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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ああっと!! ▲신 세계수의 미궁 2에서 뜬 !!아앗!!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 전통으로 등장하는 대사. 2편부터 등장했으며 훌륭한 사망 플래그의 예시이다. 세계수의 모험가들이 탐험하는 던전인 수해의 구석구석에는 채취/벌채/채굴 포인트가 있으며, 이를 위한 채집 스킬에 투자하면 제한된 채집 기회에서 보다 큰 이득을 챙길 수 있다. 그러나 분배할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채집 스킬에 투자하는 만큼 전투 스킬 레벨은 낮아지게 된다. !!아앗!!이 발생하는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만 채집 시스템은 신 세계수 시리즈의 그리모어 복제, 복합 채집 스킬인 야생의 감, 5편의 종족 특유 스킬, 크로스의 1레벨이 만렙인 채집 스킬 등으로 편의성이 점차 나아져서 채집 스킬 때문에 스킬 트리가 내려가는 일은 점점 줄어들었다. 채집용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약한 파티(ex: 레인저 5명)가 수해에 입장한다. 필드 전투를 피해 채집 포인트에 도착한 후 열심히 아이템을 캐는 중에... !!아앗!! 라플레시아가 나타났다! 이때 등장하는 것은 FOE는 아니지만 훨씬 위층에 등장하는 강력한 필드 몬스터이며 선제 공격을 당하게 된다! 으앙 죽음(hage) 여담으로 !!아앗!!의 유래는 1인칭 던전 크롤러의 원조 위저드리에서 함정을 건드렸을 때 나오는 대사 Oops!(おおっと!)라고 한다. !!아앗!!의 악랄함은 첫 등장한 작품이자 시리즈 중에서도 불친절하기로 정평이 난 2편이 절정이었다. 그야말로 위의 !!아앗!! 시퀀스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채집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강제로 전투에 돌입해야 했다. 게다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레인저의 스킬 '위험 감지(중간 확률로 적의 선제 공격을 무효화)'는 정작 작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2편에서 채집 도중 !!아앗!!이 뜰 확률은 고작 1%다. 낮아 보이는 확률이어도 플레이 중 한 번이라도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는 체감 확률을 고려하여 확률을 설정한다고. 다행히 채집 중 낮은 확률로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주변에서 몬스터들의 기척이 느껴진다."는 메시지가 뜨고 이때 운이 좋으면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적과 싸우게 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기본적인 것은 3편과 같지만, 4편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채집할 때도 턴이 경과하도록 조정되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FOE를 잊고 채집에 몰두하다가 FOE와 부딪히면 FOE 버전 !!아앗!!이 뜬다. 그리고 난이도 CASUAL로 플레이시, FOE로 인한 !!아앗!!을 제외하면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채집 방식이 한 턴으로 끝나는 구조로 바뀐 덕분인지 강제 조우로 다시 회귀해버렸다(...). 그나마 위험 감지 먹통과 같은 버그성 난점들은 수정되었다. 그 이후에 나온 세계수의 미궁 5 오랜 신화의 끝과 시리즈의 집대성 작품이자 3DS 마지막 작품인 세계수의 미궁 X도 마찬가지. 채집으로 한 번 아이템을 획득하면 "다시, (채집 스킬)에 의해..."가 뜨면서 한꺼번에 획득되는 구조. 본작의 채집은 신 세계수 시리즈와 같은 매커니즘이라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으나, 퀘스트중에 2편의 !!아앗!! 시퀀스를 재현하면서 라플레시아가 등장하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깨알같이 시스템 메세지 창이 아니라 대화창을 이용해서 완벽 재현한 것이 포인트. 세계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페르소나 시리즈와의 콜라보 작품인 페르소나 Q에서도 등장한다. 3, 4편과 같이 파워 스폿에서 채집 도중 메시지가 뜨며, 실패하면 파티에 참가하고 있는 멤버 중 한 명의 !!아앗!! 하는 음성 과 함께 그 던전의 '강적'인 거대 섀도우가 나타난다. 또는 개소리 그러나 내비 전용 스킬인 뱀눈 노려보기(위험 감지와 같은 효과)와 채집 보조 스킬은 파티의 전투력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대안심'을 달면 거의 볼 일이 없어져서 초중반 이후에는 존재감이 급격히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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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진짜로 코너 이름이 “……”이다. 언론에서는 이 코너를 언급할 때 '점점점' 또는 '점점점점점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코너명의 유래는 흔히 쓰이는 말줄임표. 큰 따옴표도 포함된다. 남자친구(남궁경호)와 여자친구(김희원)의 아버지(유민상) 간의 어색함을 다룬 코미디. 초창기엔 당시 조연을 맡았던 송필근보다 남궁경호의 비중이 높았으나, 6화부터 송필근이 남궁경호의 아버지 역(유민상과 사돈관계)으로 고정되면서 남궁경호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심지어 아예 등장이 없는 회차도 간간이 나오게 되어, 사실상 유민상과 송필근의 투톱 체제가 된 코너. 2013년 6월 30일 방송분 송필근의 역할변경 후로는 주로 사돈 간의 어색함을 다루고 있다. 주된 패턴은 3,4명에서 시작해 누군가 자리를 비우면, 남은 2명은 어색함에 조용해하고 중간중간 어색함을 깨보려는 대사에도 계속되는 어색한 분위기가 주된 패턴. 침묵이 계속되면 자리마다 있는 괘종시계가 째깍째깍 울리는 것이 웃음 포인트다. 유민상이 사돈어른(송필근)이 오기 전 집안의 괘종시계를 미리 치워버린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사돈어른이 선물로 벽시계를 사오는 바람에 어색한 상황에서 째깍째깍 소리가 나게 되었다. 주로 여자친구 혹은 커플. 만약 제 3자(송필근)의 등장으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우면, 제3자와 아버지 간의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김희원은 코너 유일의 붙임성 있는 성격이지만, 눈치가 없는지라 말을 꺼내도 더 어색해진다. 코너 자체의 어색한 침묵이라는 주제 때문인지, 대화가 적은 현대사회의 모습을 은유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7화(2013년 7월 14일 방송분)에서는 사돈어른이 2PM 춤 추다가 입원해서 놀림당했는데 건너편에 미라처럼 깁스를 하고 있던 유인석이 한 손을 뻗어 심장박동을 시전했다. 그리고 아빠와 딸이 모두 박X스를 한 박스씩 사왔는데, 병실 장롱에 박X스가 한가득 들어있었다. 유민상이 병문안 때는 박X스를 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에 병문안 왔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했던 것. 캔 유 필 마 핫빗? 9화(2013년 7월 28일 방송분)에서는 송필근이 김희원의 오빠 역할로 나왔다. 경호-희원 커플이 유민상 몰래 괌에 갔다온 것이 들통나면서 남궁경호가 괌을 "대전 구암(Guam)"이라고 말하니까 유민상의 드립이"난 몽둥이 구함~" 회가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커플의 진도가 쭉쭉 잘 나가서 김희원이 배꼽티도 자랑했고, 11화(2013년 8월 25일 방송분)에서는 김희원이 웨딩드레스를 맞췄다. 14화(2013년 9월 15일 방송분)에서는 송필근이 사돈 유민상의 아버지 희수연을 기념하고자 화환을 보냈는데, 문제는 유민상 아버지의 본명이 유죽방이라 본인이 그 이름을 매우 싫어했다는 것. 그래서 현수막은 "유 할아버지"라고 걸려 있었다. 하지만 송필근이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하필 예식장에 그 이름 석자가 크게 적힌 화환이 배달되었으며, 뒤늦게 상황을 수습한답시고 글자를 어떻게 가려보려고 애를 썼는데, 마지막 글자를 가린 '유죽'도 이상해서 안 됐고, 이어 가운데 글자를 가린 것은 더 큰일나는 이름인 바람에... 유민상의 아버지로는 김재욱이 나왔다. 이 정도면 개명을... 또한 딸 김희원이 아버지 유민상께 건강팔찌를 주고, 남자친구에겐 금팔찌를 주자 상황이 쎄해졌다. 김희원이 "이거 한 돈도 안돼!"라고 무마하려 하지만 유민상은 "이거는 돈이 안되고."라고 말한다. 15화(2013년 9월 22일 방송분)에서는 정태호가 너훈아 역할로 출연했다. 마지막화인 17화(2013년 10월 13일 방송분)에서는 박은영이 유민상과 송필근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병원의 간호사 역할로 나왔다. 이날 방송분에서 직접적으로 마지막 회라고 언급했더니 방청객들이 아쉬워하자 유민상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까라고 그런다. 극중에서 부자관계로 나오는 27기 남궁경호와 송필근은 동갑이자 성남예고, 인덕대학 동기로 둘 다 91년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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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hash), 번호 기호, 넘버 사인 특수문자의 일종으로 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흔히 우물 정(井)자라고 불린다. #의 명칭이 샤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는 샤프도 아니고 샤프에서 유래하지도 않았다. 샤프는 ♯(U+266F)로, #(U+0023)와는 다르다. 그래서 ♯를 #로 표기하는 것은 엄연한 오기이나, 국내 웹에서는 #로 표기한 문서가 넘쳐난다. 이는 한글 자음+한자키로 ♭은 입력할 수 있으나, ♯는 입력할 수 없어 전각 해시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해시)는 세로획이 기울어져있지만, ♯(샤프)는 가로획이 기울어져 있다. 실제로는 서양에서 쓰이던 무게 또는 숫자를 표기하는 기호에서 유래한 특수 문자이다. 즉, 가짜 친구로 인해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문자가 된 것이다. 실제로 몇몇 90년대 휴먼 서체에서 해시를 입력하면 샤프 기호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이 중 어떤 것은 반각 해시는 해시로, 전각 해시는 샤프 기호로 나타난 것도 있다. 기존의 #는 주로 숫자의 넘버 사인이나 무게로서의 파운드 사인으로 쓰여 왔으나, 트위터의 확산 이후로 어떤 특정한 주제로 짧은 이야기를 할 경우 그 주제를 '#(주제)' 같은 식으로 표현하는데, 이것이 해시태그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Hashtag 어원 자체가 hash + tag다. 말 그대로 Hash를 이용한 tag. Number sign. 가령 '#9'라고 쓰여있으면 '넘버 나인'. pound sign. 무게 단위인 파운드(lbs.)와 같은 의미이며, 특히 약학에서 많이 쓰인다. 그 외 전화기에서 *과 함께 특수한 기능을 하는 문자로 흔히 입력의 마무리를 할 때 쓰인다. 흔한 예시로는 "지역 번호와 전화 번호를 입력하신 후 '우물 정' 자를 눌러주십시오" 그 외에 은행에서 비밀번호를 지정할 때에도 마지막에 '우물 정' 자를 찍었다.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의 은행에 확인 키가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의 세미콜론(;)과 비슷하다. "샵 버튼을 눌러주십시오"라고도 한다. 이 기호의 정확한 명칭은 샤프(샵)가 아니지만, 지금은 해체된 혼성그룹 S\의 표기에는 이 문자가 쓰였다. C\, F\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이름도 마찬가지. 한편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은 공식 사이트를 보면 브랜드에 대해 "반올림을 뜻하는 음악기호 "#"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이 경우 정확한 기호는 #가 아닌 ♯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두 선분이 평행이면서 길이도 같음을 나타내는 기호인 ⋕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보물 제1878호인 호우명그릇의 첫 부분에 #가 새겨져 있는데, 소설가 최인호는 만주 등지를 뒤집고 다니며 연구한 끝에 저 호우명 그릇 바닥의 상단에 보이는 # 문장이 광개토대왕의 문장이라고 추측했다. 물론 모양이 #와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이다. 윈도우즈에서는 문서 제목명에 반각 #를 쓸 수 없으므로 전각 #를 쓰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각과 반각 문서 참고. 매듭이론에서 두 매듭을 합성하는 연산기호로 쓰인다. 상위 학문인 위상수학으로 보자면 연결합(Connected sum)이다. 정수론에서는 소수의 곱을 뜻하는 소수 계승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나무위키에서는 외부링크를 걸 때 #로 링크하는 경우가 있다. # 같은 식. #로 링크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리그베다 위키가 엔젤하이로 위키 기반이던 시절부터 그래왔던 것이 이어졌을 뿐이다. 아카이브 링크는 ⓐ나 @을 쓰는 경우가 많다. #으로 거는 것이 편집지침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나 모바일 유저는 누르기 불편하기 때문에 문장 형식으로 링크를 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다. 링크가 2개 이상이라면 문장 2개를 끊어서 각각 링크하는 것은 링크 모아쓰기에 해당하기에 금지되어 있으므로 '기사', '뉴스', '참고자료', '출처' 식의 단어를 쓸 수도 있다. 오히려 편집지침 내에도 #1, #2 등의 링크가 쓰이고 있다. 글 앞에 가끔씩 링크를 링크 로 걸어버려서 여길 오는 수도 있는데 # 로 해야 올바른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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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Joke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에 수록된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곡이며, 리믹서는 uno(IOSYS). Fairy_dancing_in_lake#의 후속곡이기도 하다. 원곡은 동방홍마향 2면 필드곡인 '르네이트 엘프(ルーネイトエルフ)'이며, 쥬크 하우스의 영향을 받아 리믹스했다고 리믹서 본인이 밝힌 바 있다. 사실 일반적인 하우스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다소 있고, 풋워크의 연관장르에 가깝다. 동 작곡가가 DJ Laugh 명의로 그루브 코스터에 제공한 Stardust Vox와 전개, 음색이 많이 닮았다. 제 11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발매된 IOSYS의 앨범 Prank Masters!에 수록되었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SKILL ANALYZER 수록 EXHAUST : Skill Level 10(2014.7.4 ~ 2014.11.20), Skill Level 10 C코스(2014.11.20 ~ 2014.12.26) 자켓은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11회에 발매된 Prank Masters!의 표지를 그대로 썼다. 자켓의 캐릭터는 대요정과 치르노. EXH 패턴 PUC 영상 좌우 노브 분리 영상 이미 2014년 5월 동방 예대제에서 #Fairy_dancing_in_lake의 후속곡이 수록될 것이라는 정보가 밝혀졌었고, 그보다 훨씬 악랄한 패턴을 보여주겠다는 예고가 떴다. 그리고 수록된 것은 대다수가 예상한 Hirayasu Matsudo 제작의 고난이도 노브곡. 또한 Hirayasu Matsudo가 처음으로 단독 제작한 15레벨 패턴이다. EXH 패턴은 페어리 댄싱의 물수제비를 꼬아 놓은데다가 중간중간 보이는 HYENA의 고속 직각노브, GAMBOL(dfk SLC rmx) INF의 꽈배기 노브 등등 기존의 노브곡들의 대표 패턴들이 한데 섞여 나온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섞여나오는 BT, FX 트릴 때문에 여타 다른 Hirayasu Matsudo의 노브곡에 비해 니어나 에러를 낼 위험이 크다. 개인차가 매우 강한 노브곡이기에 클리어 난이도와 스코어링 난이도 모두 개인차 폭이 매우 넓다. 노브에 약하다면 17레벨 클리어가 쌓여 가면서도 이 곡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노브에 강한 6~7단 정도의 유저가 상당히 일찍 클리어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상기한 틱 카운트 보정덕에 일반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17 중에선 높지 않은 편이다. 스코어링의 경우는 노브에 강하다면 패턴의 대다수가 노브이므로 무난하게 고득점을 뽑아내겠지만, 반대로 이런 패턴에 약하다면 제 아무리 틱 카운트 보정이 걸려있다한들 탈선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점수가 곤두박질 칠 수 밖에 없다. 클리어만이 목적이라면 반대쪽 지속노브를 놓치더라도 직각노브만큼은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지속노브는 보정이 걸려있기때문에 게이지 증감량이 적은 편이므로, 곡선+지속노브와 직각노브가 함께나오는 구간에서 처리하기가 힘들다면 둘다 놓치느니 직각노브는 어떻게든 처리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면 게이지 보전에 도움이 된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7레벨을 배정받았다. 다만 지속적인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이 곡들보다 더 한 곡들이 여럿 등장함으로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고 아예 물렙이라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하지만 노브곡 특성상 개인차의 폭이 넓기 때문에 적정레벨로 느끼는 사람도 다수 있다. 한편 이 패턴 역시 #Fairy_dancing_in_lake와 마찬가지로 이펙터가 틱 카운트 속도에 저하 보정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지만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별도의 보정은 적용되어있지 않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곡의 노브 흐름에 맞춰 振り向き厨 3명이 고개를 돌려본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한쪽 팔로만 클리어하는 동영상도 올라와 있다.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목고개 NOV 패턴은 패턴에 노브와 FX 롱노트 밖에 없기 때문에 Profession NOV처럼 UC가 곧 퍼펙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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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_dancing_in_lake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원곡은 동방홍마향 2면 테마인 르네이트 엘프(ルーネイトエルフ)이며, 리믹서는 uno(IOSYS). 덤으로 자켓 담당은 리믹서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자켓에 그려진 캐릭터는 대요정. 트랩 장르에 가깝게 리믹스되었다. SOUND VOLTEX ULTIMATE TRACKS 동방홍마향 리믹스 디스크 2에 #Full_length 버전이 수록되었다. 사운드 볼텍스에서 물수제비 이외의 부분을 들어보면 트랩장르의 특징을 다수 차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11회의 시연회에서 이 곡의 후속곡인 #FairyJoke가 공개되었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동방홍마향 리믹스곡 컨테스트'의 ルーネイトエルフ 부문 당선곡이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SKILL ANAYZER 수록 ADVANCED : Skill Level 04(2014.4.4 ~ 2014.6.5, 2014.7.4 ~ 2014.8.1), The 4th KAC 엔조이♪고릴라 코스 D EXHAUST : Skill Level 08(2014.5.1 ~ 2014.7.4), Skill Level 08 B코스(2014.11.20 ~ 2014.12.26), The 4th KAC 챌린지★고릴라 코스 D(2015.1.12 ~ 2015.1.19) EXH 패턴 PERFECT 영상 노브 패턴 간략화 영상. 모르겠다면 이걸 한번 보자. EXH 패턴은 버튼을 누르는 일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패턴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노브만 주구장창 잡고 있는 패턴인데, 곡선 노브, 꼬물거리는 노브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특히 중반부터 시작되는 곡선 노브발광이 압권. 곡선 노브가 좌-우-좌-우-좌-좌-우-좌...식으로 일명 물수제비 패턴으로 이상한 순서로 번갈아가며 나온다. 발광이 끝나면 돌리기 까다로운 고속 노브나 직각 노브 등이 나오다가, 두번째 곡선 발광이 시작되는데, 한쪽 노브로 크게 곡선을 그리는 동안 다른 쪽 노브로 작게 곡선을 두번 그리는 등의 괴악한 패턴이 나온다. 이게 또 순서가 자꾸 바뀌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사람은 죽을 맛. 때문에 이런 노브곡에 익숙하지 않다면 체감 난이도는 16렙 상급 까지올라간다. 하지만 몇번 하다보면 패턴에 금방 익숙해져서 클리어에는 무리가 없다. 헷갈려서 탈선하면 꿈도 희망도 없다 후에 이 패턴은 #Endroll에서 사볼3의 추가요소를 활용한 물수제비 패턴으로 재활용된다 이것 또한 위의 각주에서 설명한 대로 #Endroll에서 사볼3의 추가요소를 활용해 이 패턴을 재활용한다. 하지만 클리어 레이트는 곡의 난이도에 비해서 높은 편인데, 중간에 대량의 회복구간도 있는데다가 BPM이 142로 낮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노브에 배정되는 체인이 적어졌고 (심지어 중간의 노브발광 부분은 노브가 너무 빠르게 변해서 체인 올라가는 속도가 거의 절반까지 내려간다.) 이 때문에 게이지 유지가 쉬운 탓이 크다. 물론 체인이 적은 만큼 스코어링은 좀 어려운 편. 참고로 위 영상 기준 0:40 부근의 짧고 완만한 청노브는 배정된 박자값에 비해 보정이 너무 센 탓에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될 뿐 더러 아예 콤보가 올라가지 않는다! 잘 보면 해당 노트가 처리될때 콤보가 뜨지 않고, 점수도 올라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패턴을 클리어하면 GAMBOL 리믹스의 INF 패턴을 해금할 수 있다. 패턴도 같은 노브곡인데다가 이펙터도 같다. 자세한 근원지는 불명이지만 난이도가 지나치게 올라갈 것이 염려되어 이펙터가 EXH 패턴 한정으로 틱 카운트 속도에 저하 보정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그렇다 할 유의미한 증거가 전혀 없어 2018년 8월을 기준 딱히 별도의 보정은 걸려있지 않다는 것이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노브 경로가 급격하게 바뀌는 구간에서 틱카운트 속도가 저하되는 것은 다른 곡의 패턴에서도 볼 수 있는 일종의 버그 혹은 밸런스 조절 명목의 기능일 뿐이다. VVD 패턴 PERFECT 영상 기존 EXH 패턴을 극도로 강화시킨 모양새로, 다른 채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믹과 낚시 패턴, 그리고 음원에 변형을 심하게 가한 이펙팅으로 플레이어를 혼란시키는 채보이다. 이러한 채보 구성 때문에 초견살이 매우 강하며, 같은 18레벨 노브곡인 #Endroll EXH, Juggler's Maddness MXM, BEAST BASS BOMB MXM가 처음 나왔을 때와 비슷하게 유저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었다. 처음부터 레인이 수직으로 세워진 채로 시작하고, 첫 노브를 처리하자마자 수평에 가깝게 트랙이 확대되어 당황할 수 있다. 트랙이 확대되어 가독성이 떨어졌을 때 등장하는 노브 낚시 패턴에 주의. 중반의 물수제비 노브는 레인 이곳저곳을 오가는 형태로 강화되었고, 중간에 BT 롱노트가 끼어든다. 후반의 경우 물수제비 노브에 롱잡이 추가되어, #Endroll처럼 롱노트로 한 손을 묶고 다른 한 손으로 두 노브를 처리하는 식으로 변형되었다. 이 밖에도 노브가 복잡하게 꼬인 구간과 손배치 낚시 구간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암기패턴 외에도 정확하고 빠른 처리를 요구하는 번개노브가 많고 교차노브를 처리할 때 노트도 신경써서 처리해야 되는 등 다방면으로 노브와 원핸드의 응용이 필요한 18레벨 상위권으로 분류된다. 노브로 위장한 beatmania IIDX처럼 원근감이 없는 완전한 수직낙하다. 幸せになれる隠しコマンドがあるらしい EXH의 트랙 세우기보다 더 심한 수준이며, 사운드 볼텍스 내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들다. グレイスちゃんの超~絶!!グラビティ講座w보다 약간 덜 한 수준. 이펙팅으로 음원을 비튼 부분이 많기 때문에 원곡을 알고 있으면 더더욱 당황스러울 수 있다. 특히 두드러지는 부분은 초중반의 무음 구간(위 VVD 영상의 0:34, 0:57)과 EXH 패턴의 휴식 구간이 끝난 직후(1:37)로, 전자는 무음 구간이 약간 늘어났고, 후자는 리드음 박자가 변형되었다. 독특한 채보인 만큼 채보에 대한 평가도 극과 극으로 갈린다. 연출 장난이 과하다는 혹평도 있었지만, 처음에는 기분 나빠도 익숙해지면 괜찮은 채보라는 평도 있다. 어쨌든 채보의 질을 논하기 이전에 저세상 채보, 마귀 들린 채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ADV 패턴 PERFECT 영상 ADV 패턴은 EXH 패턴의 열화판. 곡선 노브로 점철하는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형태가 ADV에 맞게 대폭 완화되어 있다. 다만 이것은 초반부까지의 얘기고... 후반부에는 곡선이 다소 변화되어 나오는데, 단순히 좌노브와 우노브를 크게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돌려주는 패턴이지만 그 형태에 겁을 먹고 섣불리 조작하면 탈선하기 십상이다. NOV 패턴 PERFECT 영상 NOV 패턴 역시 노브의 비율이 절대적인데, 그 탓에 초보자의 입장에서 보면 3치고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들 수 있다. 곡선 노브는 나오지 않으므로 탈선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겠다. GUMI 오리지널, SDVXII제작 기념 리믹스 대회에 이어 4번째세요! 시드 비셔스! uno(IOSYS)이라고 합니다. 원문이 四度(シド)・ヴィシャス! 네번째라서 四度, 四度를 '시도'라고 읽고, 거기에 걸맞는 '시드 비셔스'라고 한 걸로 추정. 동방홍마향 리믹스 컨테스트에서의 채용,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악곡 모집 시기로 추측컨대 이 곡은 여름에 공개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화제의 지팡구에 초점을 두고 호수에서 춤추는 대요정을 이미지화했습니다. 상쾌하고 물 속을 떠다니는 같은 편곡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대로 가면 이 곡이 나올 때에는 이미 여름이 끝나있겠군요! 젠장-! 지쳤어! 실제로 여름 말에 곡이 나오긴 했다. 하지만 동방홍마향 리믹스 컨테스트의 악곡 모집일은 2013년 5월 23일부터 2013년 6월 11일.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항목을 볼 때 여름에 곡이 나올 확률은(...) 게다가 해당 컨테스트의 첫 업데이트에 나오리라는 보장도 없고. -당선자 uno(IOSYS) 코멘트- ※ 이 작품은 자켓도 함께 채용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명:猫餅 냥꼬로모찌라고 합니다\\└('ω')」//// 채용해 주셔서 정말 황송합니다! 하와와ㅋ! 자켓 제작에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했었지만, uno씨는 물론 RoughSketch님에게 조언을 받거나, DJ.Laugh씨에게 작품의 체크를 받거나, 가끔 러프스케씨에게 푸념을 늘어놓으면서, 촌스럽고 스타일리쉬하고 지팡구스러운 재킷이 완성되었습니다! ラフ助さんに. 助가 すけ(스케)로 읽힘을 이용한 말장난. uno, RoughSketch, DJ.Laugh 전부 동일인물이다. 부드러운 대요정쨩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수초. 그래서 "#페어리 댄싱 인 레이크". "어떤 보면이 될까-"라는 망상이 끊이지 않은 좋은 곡입니다. 플레이할 때는 해시태그를 했으면 좋겠어요! -당선자 猫餅 코멘트- 삽화가님 망상대로 굉장한 패턴이 되었습니다. 패턴이 인상적이라서 제목에서 따와서 노브가 춤을 춘다느니, 예술작품이라느니 하는 드립이 성행하는 중. 패턴을 소재로 만든 사볼 팬게임도 있다. 해보기 물수제비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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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Relentless
Drop Bass, Party time!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HARDCORE TANO*C 소속 아티스트 DJ Noriken.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아케이드 수록 : 22 PENDUAL ~ SPA 영상 전용 BGA를 사용하며 BGA는 전작에 제공한 Elektrick U-Phoria처럼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싱글 어나더는 휴식구간 이후의 garden 강화판을 보는 듯한 짧은 겹계단이 연속으로 쏟아지므로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더블 어나더는 한손 폭타가 주가 되는 패턴. 다만 익숙하지 않을 경우 손이 꼬이기가 매우 쉽다. 비공식 난이도는 11렙 중상~상위에 해당하는 11.6. 인사도 이걸로 세번째, 다시 나타난 SKETCH UP! Recordings의 DJ Noriken입니다. 이번에는 베이스 뮤직인 곡으로 해보핬습니다. DUBCORE, 그래, DUBCORE. 실제로 UK HARDCORE신에서 등장하고서 꽤 지났습니다. 덥인데 코어? 그게 뭐야? 라고, 낯선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어떤 장르인지 간단히 설명해보면「나는, DUBCORE! 어디에나 있는 ○학○년생! 어떤 일을 계기로, DUBSTEP과 UK HARDCORE가 하나가 돼버렸다! 우리들,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같은 장르입니다. 여하튼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UK HARDCORE의 찬란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확실히 베이스 바키바키 브이브이인 초 질주하는 뮤직입니다. 말로 설명하는 걸 몹시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몸으로 경험하게 된다면 가장 알기 쉽겠죠! 아, 그래그래. 곡명은, 저처럼 인터넷을 숨쉬는 듯이 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오자 탈자가 아ㄴ 그와앗(誤字脱字じゃnグワーーーッ)!!!!!! Sound / DJ Noriken HARDCORE TANO*C소속 아티스트의 곡 무비이기에, 같은 레벨의 이벤트에서 사용했었던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의, 2분 짜리 확대판을 해버리자, 라는 텐션으로 제작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처음으로 접한 IIDX인 HAPPY SKY로부터 10번째. 진부하지만 눈 깜짝할 순간, 그러나 길었구나라는 감상이 있습니다. 넓은 세상 속, 아마 이번 작품도 누군가에게는 모종의 원점이 되어, 마찬가지로 몇년 후 문득 떠올라서 되돌아오는 장소가 되겠지요. 그런 장소를 만드는 사람을, 구석에서 미력하면서도 하게 해주신 거라고 생각하면, 이런 자신도 의외로 나쁘지 않구나, 등등 외람되지만 문득 생각해 본 바입니다. 사사로운 일로, 몹시 실례했습니다. Movie / murAta Y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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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h NiN10Doh!
플래시 컨텐츠로 유명한 newgrounds에서 활동하는 플래시 제작자들이 만든 닌텐도 게임 패러디. 여태까지 올라온 닌텐도 게임 패러디 중에서 가장 많은 패러디를 넣은 플래시를 만들자! 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가끔 튀어나오는 피와 에로로 미성년자는 관람 불가. 영어 및 덕력 요구량이 은근 높음. 근데 가끔 괜찮은 순화 버전도 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닌텐도가 이걸 본다면 엄청난 분노가 쌓였을 거다 의외로 정곡을 찌르는 것도 가끔 보인다. 매우 축약한 등장 일람 폭스 - A만 없다면. 마리오 파티 - 인생게임 포켓몬 시리즈(수위높음) - 이제 신까지 나왔는데 뭘 만들건지 엘리베이터를 타는 전설 포켓몬 개발에 대한 일갈. 덤으로 뇌가 주기적으로 포맷되는 지우까기. 커비 - 매트릭스! 메탈기어 솔리드 - 메탈기어, 메탈기어, 메탈기어 소닉 - 순식간에 등장. 그리고 바람같이 순식간에 사라짐 파이어 엠블렘 - 죽으면 끝인 신세한탄. 테트리스 - 불륜 주소는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476976 사이트 자체가 성인매체 제한이 굉장히 헐렁하므로, 미성년자는 출입을 자제하고 미성년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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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분율 기호며 퍼센트 기호라고도 한다. 유니코드는 U+0025이다. URL은 라틴 문자, 숫자, -, _ 등을 제외한 문자는 이스케이프해야 올바른 주소라는 것을 보장한다. URL escape code 참조.]어째서인지 \\을 치면 %이 나오며 \\\\이라고 두 번 치면 \\이 나온다. 하지만 정작 위의 주소창에는 %25라고 쓰여 있다 그냥 %만 입력할 시에는 400 Bad Request가 뜬다. 두벌식 키보드 기준으로 Shift + 5로 입력이 가능하다. 세벌식 390 키보드는 두벌식 키보드와 동일하게 Shift + 5로 입력할 수 있으며, 세벌식 최종 키보드에서는 Shift + [로 입력한다. 전산에서는 정수의 나머지 연산 기호로 쓰이기도 한다. 13%3이라고 하면 13을 3으로 나눈 나머지인 1을 출력하는 식. 여담이지만 던전 앤 파이터에서는 입력할 수 없다. 정확히는 아이템 텍스트로는 가능한데, 유저가 채팅으로 칠 수는 없다. 이 기호는 '100에 대하기'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per cento'의 축약형인 'P cento'에서 발전한 것이다. 15세기의 퍼센트 기호. 17세기의 퍼센트 기호. 현재의 퍼센트 기호. 15세기에는 'P'를 눕히고 그 밑에 'cento'를 작게 쓰는 모양으로 했는데, 이게 쓰기가 귀찮고 작은 글씨로 쓰기도 어렵다 보니까 17세기에 와서 밑의 'cento'를 '-o'로 축약해서 쓰게 되었고, 여기서 모양이 더 달라진 게 현재의 '%'이다. '%'가 '응'을 옆으로 살짝 기울인 것처럼 보여서 '응'으로도 불리며, 야민정음과 비슷한 맥락. Apink의 미니앨범 8집인 PERCENT의 타이틀곡이 %%(응응)이다.
112.150.13.26,125.186.248.118,180.70.137.152,115.140.21.108,chovy_fan,archevil,fred6758,49.142.40.51,masterpiece98,r:archevil,kmg2473,211.208.135.92,hongdam_,pump5458,124.80.48.180,quel,121.165.123.67,211.45.7.254,175.212.11.46,unofficialnamuimgserver,jkmidal,owb101,obey_the_walrus,zrwgy,daressalaam,hdjdhsisjch4,dercsyong,sasungkorea,122.40.211.23,namubot,ssangmun2,222.112.45.157,218.54.9.80,203.241.183.10,actanonverba,iron,clouds
&(싱글)
일본의 여성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29번째 싱글. 3A면 + 1B면으로 4곡이 수록된 3A 싱글이다. A면 3곡은 모두 미니 앨범 Memorial address에 수록되었다. 수록곡 구성은 전체적으로 전작 H와 비슷하다. 이전의 3A/4A 싱글 A나 H와는 달리 타이틀곡 3곡 모두에 PV가 붙었다. 특히 ourselves의 PV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는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흡사하다는 비판도 있다. 아쉽게도 여름 전작들처럼 많은 인기를 얻지는 않았지만 Greatful days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PV로 뽑히기도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패션과 본 더치 모자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1주 1위에 그쳤지만 월간 1위를 가져가고 연간 10위안에도 드는등 2003년을 대표하는 싱글이다. 이 싱글에만 유일하게 수록된 theme of a-nation '03은 타이틀이 없는 노래이지만 숨겨진 명곡중 하나여서 가끔씩 라이브에서 부른다. 1. ourselves 2. Greatful days 3. HANABI ~episode II~ 4. theme of a-nation '03 5. ourselves (instrumental) 6. Greatful days (instrumental) 7. HANABI ~episode II~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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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
유튜브에서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이었다.) 형태는 쿼리 스트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튜브에서 HD 영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에 HD 영상을 보기는 쉽지만, 그 상태로는 다운받을 수 없는데 이 주문을 사용하면 얼마든지 다운받을 수 있다. 사용방법은 영상 주소에 &fmt=를 붙이기만 하면 되며, 영상의 해상도에 따라 뒤에 다른 숫자를 붙여줘야 하는데 일반 화질의 영상에는 18을, HD 영상에는 22를 붙여주면 된다. 사용 예시. アイドルマスター 美希 ロボットハニー PV風【HD 720p】 일반적인 재생상태. アイドルマスター 美希 ロボットハニー PV風【HD 720p】 HD 옵션을 켠 상태. 크고 아름답지 않은가? 2015년 현재는 &fmt= 기능이 없어졌기 때문에 둘 중 어느 것을 눌러도 320p 영상으로 연결된다. 참고로 해당 영상의 제작자는 와카무라P. 괜히 고퀄리티가 아니었어... 유튜브 영상을 다운받는데 웹 브라우저로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면 에드온인 Download Helper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다. 2011년 2월 기준으로(버전업이 될 때 다운받을 수 있는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유튜브 페이지로 들어간 후 위 도구창에 있는 다운로드 헬퍼 아이콘의 오른쪽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면 다운받을 수 있는 확장자의 목록이 뜬다. 자세한 코덱 정보는 영문 위키페디아 항목 참조. 참고로 해상도 목록 중에 4096x3072가 보이는데 실제로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직접 올린 4k 영상 목록. 당연하겠지만 어지간한 사양의 컴퓨터가 아니라면 위의 방법으로 다운받아서 보아도 뚝뚝 끊긴다. 그리고 4k 영상을 지원하는 카메라도 아직 개인이 가질만한 물건이 아니기에 아예 안 보일 정도. 현재로선 지원한다는데 의의를 두자. 그러나 Red One이라는 초고화질 디지털 카메라가 영화인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면서 보급형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실제로 캐논이나 파나소닉도 이쪽 연구를 하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보급형 Ultra HD 캠코더도 머지 않았다. 2010년 12월을 기하여 유튜브는 &fmt= 기능을 없애버렸다. &fmt= 기능만 없어졌을 뿐, HD 영상은 여전히 지원하니 걱정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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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Based On True Story
앨범 구매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커버 디자인 힙합가수 산이 교통사고 사망사건 의 전말 2013년 11월 21일 발매된 산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JYP를 탈퇴하고 브랜뉴로 둥지를 옮기고 낸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이별식탁" 이며, 피쳐링은 팬텀의 산체스. 산이가 JYP시절 워낙 침체기였기 때문에 탈퇴 이후 낸 첫 앨범에 많은 기대가 몰렸다. 앨범 제목인 'Not' Based On True Story는 앨범 내용이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것을 미리 일러주는 제목이나, 산이가 공백기에 이별을 겪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트랙 리스트를 보고 사람들은 "산이 사랑노래로 재미 좀 보더니 또 사랑노래 찍어 냈나" 혹은 "이별하고 나니 감성 폭발해서 이번 앨범은 작정하고 사랑 노래인가" 등의 평을 쏟아 냈으나.. 개별 문서가 될 줄은 몰랐던 싱글로 나왔던 아는 사람 얘기, 어디서 잤어 이 두 곡이 이 앨범의 트랙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이루고 있다. 화자(산이)가 아껴왔던 '지영이' 라는 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차인 다음 흑화(..)해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다만 그 곡의 수위가 엄청나게 높아 화제가 되는 중. 앨범 제목의 의미는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긴 하나 그게 대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는 산이 본인만이 알 테니까. 당연히 가공의 인물이다. 설정 상으로는 여자친구가 치과의사와 바람이 났고, 결혼한 다음 속도위반까지 한 듯. 자세한 내용은 트랙 리스트 참조. 저장된 음성메시지가 하나씩 재생된다. 아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엔 전 여자친구가 남긴 음성메시지가 나온다. 담배를 태워 물면서 메시지를 듣다가 마지막 전 여자친구가 남긴 메시지의 재생이 끝나자 나지막하게 한마디 내뱉는다. "Fuck You." 여담으로 첫번째에서 자신을 '형님'이라고 하는 사람은 DJ아이티, 두번째에서 곡 안써줬었던 사람은 제피라고 한다. 설마 진짜로 안써줬나? 목소리만이다, 목소리만! 같은 프리스타일 타운 소속이다. 오버클래스 소속으로 프로듀서. Skit에서 바로 이어진다. 이전에 JYP시절 '불행했음 좋겠다' 라는 곡을 낸 적이 있는데, 제목상으로 보면 후속곡 같지만 내용의 강도는 차원이 다르다. Fuck you가 거의 비트 수준으로 깔려 있으며(..) 내용은 자신을 배신한 전 여자친구에게 내뱉은 저주. 곡의 멜로디도 굉장히 기묘한 느낌이며 산이는 거의 씹어먹을 수준으로 래핑을 하며 전 여자친구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곡 중간에 잘 들어보면 전기톱 소리와 입에 재갈이 물린 채 비명을 지르는 여성 목소리,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켠 후 불이 붙어 활활 타는 소리가 난다. 이후 다음 트랙으로 이어진다. 이 곡으로 인해 이 앨범의 평에는 빠지지 않고 에미넴 드립이 들어가게 된다.(..) 곡의 구성이 에미넴의 Stan과 아주 흡사하기 때문. 실제로 산이는 이전부터 에미넴을 롤 모델로 삼는다고 밝혀왔고, 이 곡은 Stan의 오마쥬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Stan은 광적인 팬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무시당했다고 생각하여 최후에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며 음성녹음으로 유서를 남기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인데, 이 곡은 일기장 형식으로 날짜별로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시시각각으로 폐인이 되어가는 산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최후에는 Stan와 같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며 음성녹음으로 유서를 남기다 마주오는 차에 치여 사망한다. 이 verse에서 산이는 술에 만취해 거의 광기에 찬 듯한 목소리로 유서를 남긴다. 이 트랙의 백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여기서 소름의 쫙 돋았다고 평하는 이들이 많다. 지금 어디게~? 실제로 소주 마시고 녹음한 부분이었다(....) 곡의 도입부는 힙합가수 산이가 오늘 새벽 4시반에 영동대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는 긴급 속보 멘트로 시작한다. 참고로 이 부분서 리포팅하는 기자 목소리는 평소 친분이 있는 MBC 서인 아나운서. 곡의 마지막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여자친구와 만나 먼저 자는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 크리스마스 새벽에 편지를 쓰는 산이의 나레이션이 이어진다. 여자친구는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다 늦었다고 만나자마자 울며 안겼는데, 괜히 빨간 목과 크리스마스 새벽에 뜬금없이 치과에서 전화가 오는 것으로 끝난다. 결국 산이가 의심했던 것은 현실이었고 지영이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미래의 지영이의 남편인 치과의사와 함께 보내다 늦은 것이다. 그렇게 계속 바람을 피우다가 속도위반을 저질렀고 지영이는 치과의사와 결혼하게 되고 산이는 그 충격으로 정신병에 걸린 것이다. 앞서 두 트랙에서 정신나간 듯이 전 여자친구를 저주하다가 갑자기 곡의 분위기가 반전된다. 사람들의 반응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망했다는 평(..) 내용은 전 여자친구인 지영이 어머니에게 딸과의 교제를 허락해 달라고 조르는 내용이다. 지영이와 어른처럼 할거 다 해봤는데 그것까지(..) 다 해봤다고 말하는 부분이 포인트. 분위기가 앞선 트랙과 상반되어 그렇지 곡의 내용은 전체적인 스토리로 보면 가장 처음에 해당한다. 근데 나름 재미는 있다. 어머니 피꺼솟 여담이지만. 현재 이 곡은 여러 초, 중, 고학생들의 애창곡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지영이 어머니'가 반복되는 부분이 패드립으로 사용되는데 몹시 적절하기 때문. 이름이 지영이인 사람은 영원히 고통받는다 싱글로 선 공개된 곡. 여자친구에게 말도 없이 어젯밤 뭐 했느냐고 익살스럽게 추궁하는 내용이다. 이 한 곡만 들었을 때는 별 이상한 점이 없었으나 전후사정을 알고 나면.. 여담으로 저스트뮤직의 단체곡인 소문에서 천재노창이 'Where the fuck did you sleep last night?'라고 이 노래를 인용한 바 있다. 여자친구와 이별하기 전 마지막 한번만이라도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여 이별의 식사를 갖는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사실 트랙 거의 전체가 비방용이라 방송용으로 내보낼게 이거 하나밖에 없기도 하다. 역시 싱글로 선 공개된 곡이며 이 한곡만 들었을 땐 왠 놈이 찌질하게 자기 이별 얘기를 남 얘기 하듯이 하냐.. 싶었겠지만 역시 전후사정을 알고 나면 새삼 다르게 들린다. 이후의 트랙 3개는 MR이다. 결국 정리하자면...이 아니라 트랙리스트 그대로 들으면 이해가 된다. 그러니까 자꾸 순서 바꿔서 해석하려하지마. (Skit)이별 한 후의, 모든 진실을 안 산이가 나온다. 꽤 성공한 뒤의 모습인듯, 연락도 안하던 사람들이 연락을 해온다. 그 중에 전 여친도 있고 연락하자는 말에 Fuck You 한 마디를 던진다. (더 불행했음 좋겠다) 스킷의 Fuck You가 그대로 비트처럼 들어가며, 자신을 속인, 배신한 전 여친을 저주한다. (전 여자친구에게) 우울증 때문에 치료를 받던 산이가 결국 술에 취해 다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듯 했으나 이는 <더 불행했음 좋겠다 의 전 시점이다.<더 불행했음 좋겠다>의 첫번째 벌스가 '안 죽었어 I'm back 확인사살 했어야지'이기 때문.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의 일기로 다시 되돌아간다. (지영이 어머니) 여기서부턴 과거의 얘기다. 여친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서 따님을 달라고 한다. 아마도 거절 당한 듯.(어디서 잤어) 여친의 수상한 점이 발견되면서 어디서 잤냐고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별식탁) 헤어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는지 밥 한 번 사주겠다고 나오라고 한다. (아는 사람 얘기) 그리고 헤어진 자기 얘기를 남에게 '아는 사람 얘기'인 것처럼 풀어놓는다. 죽었다고 뉴스까지 탔는데? 시간순으로 배열한다면 다음과 같다. 지영이 어머니 → 어디서 잤어 → 이별식탁 → 아는사람 얘기 →전 여자친구에게 →더 불행했음 좋겠다 → Skit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추긴 했으나 JYP 시절 내놨던 Everybody Ready?의 상처를 완전히 씻어내지 못하고 되레 그 시절의 실수를 그대로 답습하기까지 하고 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몇 곡이 차트 순위권에 오르는 등 선방했다. 그 앨범 이후 산이의 앨범들은 이 앨범처럼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받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둔다. 리드머 평점은 1.5
cksgmltndk2,115.23.129.11,219.249.76.34,183.108.45.16,223.62.190.55,175.115.186.107,27.35.109.106,121.135.92.178,221.139.75.5,175.197.255.5,wikerter,180.69.132.117,ten0102,125.146.206.146,110.70.48.115,e080hsm,gyuhyeon05,222.236.173.12,116.32.69.142,39.7.44.46,39.7.45.110,211.229.100.100,112.155.217.162,27.100.130.51,118.220.169.201,tellthetrue,radoncic,aghtdk,182.216.0.46,49.143.190.55,fodm,14.45.238.197,14.52.53.105,223.33.176.191,namubot,210.90.18.199,222.114.71.10,218.235.10.59,58.231.97.64,kaiserjhhx,58.123.243.115,kms739,222.97.195.221,samduk,39.7.45.38,applerossy,119.205.37.79
'O Sole Mio
이탈리아 나폴리의 가곡. 나의 태양이라는 뜻이며('오 나의 태양'이 아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애인을 찬양한 곡이다. 1898년에 만들어진 곡으로 조반니 카푸로(Giovanni Capurro)가 작사하고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uardo di Capua)가 작곡하였다. 이후 나폴리의 피에디그로타(Piedigrotta) 음악제에서 입상했다. 태양이 오래 떠올라 있는 여름에 잘 맞는 곡으로, 오 솔레 미오라는 구절은 상당히 유명하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쓰리 테너)가 부른 오 솔레 미오. 다른 사람의 파트를 실수로 불러버린 파바로티가 머쓱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비롯한 유명한 성악가들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웅장한 성악 버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나 통기타와 퍼커션으로 연주한 슬로우 고고 혹은 알레그로 박자로 편곡한 곡들도 꽤나 잘 어울린다. 중, 고등학교 가창시험 때 많이 나온다. 대부분 학생들에게 하이라이트의 마나ㅡ뚜는 압권. 2명이 한다면 서로 짜고 화음을 넣기도 한다. 가끔 ‘께 벨라 꼬자’를 ‘께 벨라 고자’로 불러서 감점당하는 학생도 목격된다. 원 가사는 3절까지 있지만 나폴리 방언이다 보니 이탈리아인들도 1절은 알아도 2, 3절은 잘 모른다고 한다. SK 와이번스 김강민 선수 응원가 원곡이다. Ma n'a-tu so-le chiu bel-lo ohi-ne'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제창된 노래이기도 하다. 유리 가가린이 궤도 비행 중에 불렀던 것. (원 가사) (한국어 번안) (원 가사의 발음) 1. chebel-la cosa 'naiur-na-ta'e so-le 오 맑은 태양 너 참 아 름 답 다 (께 벨라 꼬자 나이 유르 나 따에 솔 레) n'a-riase-re-na dop-po 'na tem-pe - sta! 폭 풍 우 지 난 후 너 더욱 찬 란 해! (나 리아 세레나 돕뽀 나 템뻬스타 ) pe'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시 원 한 바 람 솔 솔 불어 올 때- (뻴라리아 프레스카 파레쟈 나 페스타) chebel-la cosa 'naiur-na-ta'e so-le 하늘에 밝은 해는 비 치 인 다 (께 벨라 꼬자 나이유르나따에 솔레) Ma n'a-tu so-le chiu bel-lo ohi-ne' 나 의 몸 에 는 사 랑 스 런 (마 나뚜 솔레 끼우 벨로 이네) 'o so-le mi-o sta-nfron-teate 나 의 햇님만 비 치 인 다 (오 솔레 미오 스탄프론떼아 떼) 'o so - - le'o so-le mi-o 오 나 - - -의 나의 햇님 ( 오 솔 - -레 오 솔레 미오) sta-nfron-tea te sta-nfron-tea te 찬 란 하 게 - - - 비 치 인 다!- - - (스탄프론떼아 떼 스탄프론떼아 떼!- -) 2.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na lavannara canta e se ne vanta e pe' tramente torce, spanne e canta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3.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na malincunia;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1.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un'aria serena dopo la tempesta! Per l'aria fresca pare già una festa...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Il sole,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sta in fronte a te 2.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una lavandaia canta e si vanta... mentre strizza, stende e canta.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3. Quando fa sera e il sole se ne scende, mi viene quasi una malinconia... Resterei sotto la tua finestra, quando fa sera ed il sole se ne scende.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118.218.243.84,183.101.250.190,39.119.246.177,175.115.13.84,noonting11,dana0301,183.96.100.214,59.2.23.29,whatareyoudoing,183.96.171.109,hyh533,119.207.35.135,61.83.169.214,khwndh,115.86.73.53,125.139.225.190,exu7472,118.219.105.149,14.39.223.58,owb101,112.157.92.135,141.223.215.93,northwest,60.196.104.70,r:rayel,121.157.99.158,sareunan,letsgosaunders,riceoil,165.132.159.193,121.157.99.62,112.187.12.157,123.213.239.135,namubot,paradoxlife,219.255.123.30,112.151.66.253,cujas,r:bellcircle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アナタ、 怠惰ですね? 당신, 나태하군요? 脳が震えるううううううううううう!!! 뇌가 떨린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ペテルギウス · ロマネコンティ| Petelgius romaneconti 라이트 노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성우는 width=20 마츠오카 요시츠구/ width=20 토드 하버콘 페텔기우스와 은근 썸을 타는 듯한 이미 이전부터 하이스쿨 D×D의 프리드 세르젠처럼 미치광이 캐릭터 연기를 제대로 소화해내는 광역계였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벨 크라넬처럼 성향이 비슷비슷한 주인공을 맡았던 탓에 국내에서 비슷비슷한 캐릭터를 맡는 성우, 특히 키리토 성우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리제로가 한국에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연기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포르투나의 성우는 이분이다. 노린 듯. 이 성우도 기존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케로로, 페어리 테일의 나츠 드래그닐 등등 다양한 역할을 해낸 미국 성우다. 이전에 악역인 마기의 쥬다르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스고우 노부유키를 연기한 적이 있다. 마녀교 대죄주교 『나태』 담당. 나이 402세. 키 180cm. 몸무게 50kg 내외(최초일 때). 첫등장 당시 심녹색의 머리를 한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밑에 후술할 원칠했던 과거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데 아마 빙의 능력을 이용해 육체를 바꿨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마곡은 나태의 대죄주교. 저~는 마녀교 대죄주교,『나태』담당 ㅡ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입니다! ☆Death☆⬆ 이 "데스!"라고 외칠 때 음성이 매우 찰져서 니코동이나 티비플에서 인간관악기로 애용되는 중이다.(...) # 마녀교와 관련된 최초의 적이며 그 위협을 알림과 동시에 현재의 대죄주교중 능력이 최약수준임에도 최고급의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이며 그 행동들의 근간, 그와 마녀와의 관계는 이야기의 깊은 곳에 얽혀 있다. 이름이 페텔기우스인 이유와 400년 전에 도대체 무엇이 있었는지 등 작품 전체를 봐도 중요 인물. 굳이 관련된 것으로만 따지면 마을을 잃은 람/렘도 해당하긴 한다. 애초에 렘이 스바루를 적대한 이유도 마녀교도처럼 마녀의 잔향을 뿌렸기 때문 물론 이들은 마녀교는 커녕 그들을 적대하는 위치니 제외 담당하는 대죄는 『나태』지만 담당하는 대죄와는 정 반대로(…) 다른 어떤 마녀교도보다도 앞장서서 매우 근면하게 활동하는 자로서 복음서의 기술에 따라 암약하여 작중 시점을 기점으로 몇십년 동안 마녀교 관련 사건의 거의 상당 수가 이 인간이 일으킨 것일 정도로 근면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일으킨 사건 수만 따지면 마녀교 대죄주교 중 독보적인 1위로, 그 때문에 악명도 높아서 마녀교 대죄주교 중에선 탐욕과 함께 가장 유명하다. 활동 빈도수는 나태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만, 성을 단신으로 함락한 것 때문에 유명하다. 참고로 탐욕이 성을 공격한건 다른 질투 외의 다른 마녀에 대해 연구하려 했기 때문. 마녀교는 질투 외의 마녀에 대해선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흔히 우리가 페텔기우스라고 알고 있는 첫 등장 당시의 모습은 아무 감정 없는 눈을 가진 깡마른 인물이다. 고개를 기울이고 허리를 굽히고 괴상한 자세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스스로의 육체를 자학하는 것을 즐기는 완전한 변절자. 여담으로 이 괴상한 자세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자세인지라 보이지 않는 손으로 받치고 있다는 설이 있었으나, 애니의 묘사로 보면 그냥 몸이 유연하고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적기 때문인 듯. 거기에 이 양반은 정령이라 인간의 리미터 같은 게 존재하지 않아서 있을 수 없는 정도로 목을 꺾기도 했으므로 그냥 유연하고 뭐고 뼈든 근육이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꺾거나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말하기로는 자학을 해서 자신의 나태함이나 마녀에 위한 계획이 틀어질때 그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거라고. 자학을 말고는 죄를 해소할 방법을 모른다고한다. 그래서 특히 자기 손가락을 씹거나 자기 목을 조이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말끝마다 나노데스 속성. 이름의 유래는 오리온자리의 알파성 베텔게우스. 베텔게우스의 어원인 아랍어 야드 알 자우자(가운데 있는 것(오리온)의 팔)는 그의 권능과도 관련이 있다. 성씨는 프랑스 부르고뉴산 최고급 와인인 로마네 꽁띠에서 따왔다. 철자도 똑같다. 분노의 대죄주교인 시리우스 로마네콩티와 같은 성을 공유하고 있다. 은발의 하프엘프인 에밀리아에게 시련을 부여, 질투의 마녀의 그릇으로서 알맞은지 판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백경을 이용해 가도를 봉쇄하고 로즈월의 영지를 습격했다. 3장 첫번째 루프에서 아람마을이 완전히 초토화된 것도 페텔기우스가 이끄는 마녀교 교단의 소행이었다. 두번째 루프에서는 전번의 루프에서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뒤 정신이 망가진 스바루를 로즈월 저택으로 데려가고 있던 렘을 마녀교도를 동원해 습격하고 스바루를 빼돌린다. 범상치 않은 엄청난 광기를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웬만한 마녀교도 이상으로 마녀의 잔향을 강하게 내뿜고 있던 스바루를 오만의 대죄주교가 아니냐며 묻고선 이름을 묻는다던지 혹시 복음서가 없냐던지 이런 저런 질문을 하였다. 하지만 스바루의 상태가 상태였기 때문에 전혀 대답을 듣지 못 했지만 페텔기우스는 옛저녁에 정신이 망가진 미치광이로서 스바루의 어설픈 미치광이 연기를 간파해내었고, 왜 되도 않는 미친 척을 하고 있냐며 스바루에게 의구심을 가진다. 여담으로 여기서의 그의 말에 따르면 너무 순수하게 미친척을 하기에 너무 완벽해 보였고 그만큼 진짜 광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너무 알기 쉬운 연기 라는 듯이 평했다. 이후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렘을 나태의 권능인 보이지 않는 손으로 온몸을 비틀어서 잔인하게 죽인 뒤, 그 분노에 제정신을 찾은 스바루를 비웃으면서 동굴의 마녀의 믿음으로 탈출해 보라며 방치하고 떠난다. 스바루가 마녀의 총애를 받은 자면 살 수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다만 페텔기우스도 미처 알지 못한 점이 하나 있었다. 스바루는 마녀의 총애를 받았기에 죽는다. 정확히는 죽고 살아난다.(...) 세번째 루프에서는 에밀리아의 시체를 안고 오열중이던 스바루를 발견하고는 자신들보다 먼저 에밀리아에게 시련을 주었다며 스바루를 찬양한다. 그러나 스바루가 자신의 능력인 보이지 않는 손을 보고 피하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발광하다가, 스바루가 에밀리아의 시체를 껴안고 있던 것에서 에밀리아가 스바루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점을 유추해서 에밀리아의 시체를 파괴하여 스바루의 분노를 유도하려 한다. 다른 루트에서 전부 권능인 손을 피하자 같은 반응을 보인걸 보면 애초에 보이지 않는 손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 손 이 아니게 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모양이다. 본인 입장에선 '사테라의 총애의 증거'인 권능이 부정당한 상황이니... 2회차에선 오만이냐며 정중하게 대했던 것 같은데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손으로 스바루를 구속하고 에밀리아의 시체를 건드리려던 순간, 돌연 팩이 나타나 저지당한다. 팩이 다른 마녀교도들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가장 위협적인 자신을 우선적으로 죽이지 않고 별볼일 없는 마녀교도부터 처리했다는 걸 이유로 팩을 '방심했기 때문에 나태하다'고 매도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팩을 기습하나, 팩이 본체 상태로 되돌아가면서 간단히 제압당한다. 여기서 팩은 보이지 않는 손을 쓰는 페텔기우스를 보고 날 이기려면 적어도 사테라의 반, 일천개는 뻗어봐라라면서 비꼬았다. 즉 사테라가 다룰수 있는 그림자는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비슷한 능력이면서 최소 2천개를 다룰수 있다는 뜻, 사테라의 그림자는 4장에서 어느정도 묘사가 되는데 페텔기우스와 비슷한 능력이지만 그림자라 보이고, 위력이나 갯수는 차원이 다를 정도라고 묘사된다. 이후 팩의 능력에 의해 전신이 얼어붙어 가면서도 팩이 탐욕의 마녀의 이름인 에키드나를 언급하자 광분하면서 '긴 시간을 사는 존재이면서도 시간을 유익하게 쓰지 않고 무익하게 낭비하는 게으름뱅이'라며 팩이 거론한 시간 이야기를 되받아치고는 쉴새없이 입을 놀리면서 팩을 조롱하다가 팩에게 깔려서 죽는다. 애니판에서는 언급하는 부분이 짤렸다. 다만 이에 대해 후술할 능력으로 페텔기우스가 어차피 죽지 않고 빠져나가고 팩만 발광하다 라인하르트에게 토벌당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페텔기우스를 제외한 모든 신도가 사망한 상태라 페텔기우스는 이 상황에서 죽는다. 페텔기우스가 죽은 뒤 스바루에게 옮겨탄 것이 그 증거. 이후 한동안 백경 토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등장이 없다가, 백경 토벌 이후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저지하기 위해 백경 토벌대의 일원을 빌려 나태 토벌대를 편성하면서 사실상 3장의 최종 보스 포지션이 된다. 스바루 일행은 이전의 무력했던 모습과는 달리, 크루쉬 진영과 아나스타시아 진영의 도움으로 백경 토벌대의 정예 인원들을 편성해서 온 탓에 별 어려움 없이 페텔기우스 본인을 단번에 처치하고 확인사살까지 하는 데 성공하나, 페텔기우스를 죽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체불명의 여성이 페텔기우스를 자칭하면서 나타나서는 똑같이 보이지 않는 손을 사용해 토벌대 일원들을 공격해온다. 이에 나태 토벌대는 해당 인물까지 처치하나, 그 인물을 죽이자마자 갑자기 파트라슈가 스바루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스바루는 나태의 능력이 빙의라고 확신하게 된다. 이전에 팩에게 죽을 때 렘을 백경에게 잃고 에밀리아도 잃었음에도 스바루가 미친듯이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페텔기우스의 빙의 능력 탓이었고 또한 팩에게 죽으면서도 아무런 일 없이 태연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빙의 능력때문이었던 것.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이 부분이 변경되었다. 페텔기우스의 빙의 능력이 마녀교도들에게만 옮겨 다니면서 스바루 일행은 페텔기우스 자신이 언급했던 "손가락"이라는 단서를 통해 페텔기우스의 "나태"는 사실 여러 갈래로 찢겨져 있다고 믿었고, 마녀교도 10명(손가락의 개수이므로)을 처치한 이후 스바루에게 빙의하였다. 스바루가 빙의당한 뒤 페텔기우스 특유의 말투인 '뜸들인 뒤 ~です'를 붙이는 장면이 23화 최고의 호러씬이다. 더 압권인 것은 스바루가 빙의에서 저항할 때마다 눈의 광기가 없어졌다 돌아왔다를 반복하는 것. 기습 전에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방심시키기 위해 신도를 자처하며 기만하는 장면이 압권... 당연히 페텔기우스는 스바루가 마녀의 총애를 듬뿍 받은 신도라고 믿고 환영해주지만 복음서를 보여달라는 말에 복음같은게 있을리가 없는 스바루가 냄비 받침으로 쓰다가 태워먹었다고 둘러대자 곧바로 적의를 드러낸다. 페텔기우스에게 빙의된 스바루는 빙의에 저항하면서도 페텔기우스에게 침식 당하면서 스바루의 통각은 페텔기우스 또한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고 니가 포기하나 우리 둘 다 죽나라는 식의 치킨런을 시도하기 위해 페리스에게 물속성 마법으로 자신을 고문할 것을 부탁하고 온몸의 피를 전부 끓게 만들어 혈관이 전부 터지게 하는 고문을 행하지만 페텔기우스는 이미 근처에 빙의체도 없었고 나가면 죽는 마당이라 끝까지 악착스럽게 붙었기에 치킨런이 계속되고 결국 보다못한 율리우스는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스바루를 편하게 보냄과 동시에 그가 원하던 일을 이루어주기 위해 정령마저 죽일수 있는 자신의 비장의 무기인 6속성 마술 정령검 클라리스타를 전개하고 그것으로 스바루를 찌르며 스바루와 페텔기우스를 동시에 죽였다.일단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에밀리아가 스바루가 향한 곳을 뒤돌아보는 것을 보아... 그리고 최후의 시도에서 율리우스의 가호를 통해 6속성 정령들에게 힘을 받아서 6속성 전부를 자신의 검에 부여하기에 페텔기우스의 정신체이자 본체인 정령에게도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비기인 클라리스타로 페텔기우스의 육체를 파괴하자 다시금 스바루에게 빙의한다. 당시 현장에 페텔기우스와 대치한 인원 중 빙의의 적성이 있는 인물은 스바루와 율리우스 둘이었으나, 율리우스는 이미 정령과 계약상태라 빙의가 불가능했던 것. 이때 스바루가 기지를 발휘하여 마녀를 만나게 해주겠다면서 그에게 사망귀환을 고백하고 이에 질투의 마녀가 페텔기우스의 눈앞에 나타났다. 페텔기우스는 드디어 만났다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질투의 마녀는 스바루와 자신만이 있는 곳에 타인이 있다며 분노하고, 사망귀환 발설의 패널티의 격통으로 빙의가 해제되어 죽기 직전의 육체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마녀에게 거부당했다는 사실에 충격 먹어서 광란하고 있다가 율리우스의 마지막 일격으로 사망... 하는가 싶었으나 스바루가 에밀리아의 용차에 설치된 마광석을 처리하기위해 질주중이던 상황에서 스바루를 쫓아온다. 육체가 완전히 박살나서 죽어가는 와중에도 이성을 잃은채 빙의체를 찾아 "몸을, 저에게, 육체를!"이라고 말하며 쫓아온다. 이때 '보이지 않는 손'을 마치 거미다리 처럼 움직여 고속으로 스바루의 용차를 추격해오지만, 기름항아리와 불정령의 불꽃을 이용한 공격으로 너덜너덜해진다. 그런데도 엄청난 집념으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스바루의 다리를 찢으면서 용차에 올라탄다. 스바루가 마녀라 언급하자 이성을 되찾아 처음으로 피눈물이 아닌 진심의 눈물을 흘리며 광기가 가신 상태로, 제정신으로 말을 한다. 3장 내내 보였던 미친것에 비하면 제정신이기는 한데, 판도라의 권능으로 인해 포르투나를 스스로 죽여버리고 멘탈이 붕괴된 채 세뇌당한 상태인 건 변함이 없는지라 완전한 제정신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나마 죽기 직전이라 나름 사고할 수준의 이성을 회복한 건 맞을 것이다. 마녀에게, 마녀, 사테라에, 사테라, 사랑해, 사랑을, 사랑이! 사랑합니다!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사테라, 당신이, 당신이 나를, 나로 만들었어! 잠시도 잊어도 좋을, 리 없습니다……당신이 잊어도, 나는, 잊을 수, 없어! 이는 4장에서 사테라가 스바루보고 한 대사 그것도 당신이 나를 나로 만들었어 구절은 뉘앙스가 상당히 비슷하다. 당신은 위험합니다! 머지않아, 마녀교를 위협할 존재입니다! 그 전에! 당신이, 사테라에 그 손을 닿게 하기 전에! 여기서! 지금 여기서! 나의 손으로! 나의 근면함을 가지고! 「나태」한 나와 결별해, 사랑을 진실로 하기 위해서……죽는 것, 입니다! 실제로 페텔기우스 토벌이후 나츠키 스바루는 탐욕과 분노의 대죄주교를 잡는데 큰 공을 올렸으며 색욕의 독에는 내성이 생겼고 폭식의 능력은 아예 무효라서 페텔기우스의 말이 맞게 되었다. 참고로 이 땐 복음서도 안읽고 스바루의 행적만으로 자신을 죽일수 있는 율리우스보다 스바루를 위험시 한 것. 이는 페텔기우스가 죽었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이 당할때까지 스바루를 만만히 보던 다른 대죄주교와 비교하면 상당히 다른 부분. 애니메이션에선 컷 되었으나, 원작에선 사테라에게 쫓겨나 울부짖는 페텔기우스에게 '사랑한다는 건 말 뿐이고 정작 네가 바친 건 운없게 네 근처에 있었던 사람들 뿐, 한번도 너 자신이었던 적이 없다.'라며 페텔기우스를 나태하다고 깠다. 즉 페텔기우스의 여기까지 해온 것은 3장의 스바루와 마찬가지로 '사랑을 위해 근면하게 일하는 자신'에 대한 자아도취였던 것. 결국 소멸 직전인 상황에서야 자아도취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사테라를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스바루를 제거하려 한 셈이지만 본인과 스바루에겐 유감스러운 결과로 4장에선 결국 사테라가 스바루와 만나고 말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마녀에게 위험을 남기지 않기위해 빙의를 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이 소멸될 것을 각오하고 스바루를 죽이는 것을 결정했지만, 이전과는 달리 이성을 가진 상태로 행동에 나섰기 때문에 스바루가 사테라에게 인정받았다는 직접적인 물질적 증거인 복음서를 용차 밖으로 집어던지자 이를 무의식적으로 붙잡았고 용차 밖으로 나가 '바람막이의 가호'의 영향에서 벗어난 복음서를 붙잡은 결과 엄청난 풍압에 뒤로 밀려나며 자세가 무너지게 된다. 그리고 그 틈새를 노리고 덮쳐온 스바루에게 '보이지 않는 손'을 날렸으나 스바루가 빌헬름에게 배운 담력을 사용하여 상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외면하지 않고 치명상만을 피하며 날린 주먹에 완전히 낙하하여 용차 밖으로 떨어진다. 용차의 질주에 법의가 엉켜 죽기 직전 임에도 엄청난 집념을 보이나 스바루가 짐받이에 도로 떨어진 복음서를 펼쳐 백지에 피로 '마지막'이라 적는 것을 보고 "나츠키 스바루!"라 절규하며 용차에 짓밟혀 완전히 사망한다. 의식이 남아있던 페텔기우스로서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때 복음서를 잡으려고 손을 뻗으며 낮고 평온한 목소리로 사테라를 부른다. 애니에서는 반 시체라 침잠되었던 그의 눈이 눈물을 머금은 채 부릅뜨인 채로 드러나 다급하게 손을 뻗는 듯한 느낌까지 주었다. 여러모로 사테라를 향해 처음으로 보인 그의 진실된 사랑을 보여주는 원작초월적인 명장면이었다. 6장에서는 정신세계에서 새로 들어온 레굴루스 코르니아스와 함께 비난이란 이름의 헛소리를 하고있다. 400년 전부터 살아왔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마녀교의 창설에 관여한 창립자 중 한 명이며, 비슷한 연배인 다른 인물들(베아트리스 등)과도 면식이 있다. 물론 이 당시엔 마녀인자 같은 게 죄다 마녀들에게 있던 만큼 대죄주교는 아니었다. 단, 능력을 가진 대죄주교가 아닐 뿐이지 호칭 자체는 이 당시에도 동일했을 수도 있다. 4장에서 에밀리아의 과거 회상에서 다시 등장하며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놀랍게도 3장에서 선보였던 광기에 물든 광인의 모습과는 다르게 온화하고 정중한 태도를 지닌 인격자로 등장한다. 녹색 머리에 갸름한 얼굴, 검은 법의라는 외모 묘사 자체는 3장에서 등장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추레하고 앙상한 몰골을 지닌 3장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에는 정상인이었기 때문에 단정한 차림새에 건장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다만 3장에서 처음 스바루와 대면한 인물과는 다른 몸일 가능성이 있다. 작가가 언급하기를 페텔기우스는 자해를 반복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육체를 바꾸며 살아간다고 하기 때문에 저 당시 모습에서 지금의 기괴한 모습으로 바뀐게 아니라 수백년에 걸쳐 육체를 바꾸며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즉 스바루가 만난 페텔기우스는 원래 자신의 몸을 버리고 여러 번 갈아탄 뒤의 육체일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헤어스타일과 머리카락의 색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육체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독자 또한 있다. 이 당시에도 마녀교의 주교이기는 했지만, 마녀교 온건파를 이끄는 거두로써 매우 극단적인 다른 마녀교 세력들과는 달리 온건하고 평화적인 인물이었으며 언급을 보면 이 당시엔 마녀교가 지금 같은 범죄 집단이 아니었기에 평화롭게 굴러갔었다. 그러나 6명의 마녀들과 사테라와 오만의 대죄주교를 포함한 그 시대의 이름난 몇 명이 죽거나 행방불명 되었고 그 사건을 계기로 마녀교의 상당수가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사테라를 부활시킬 열쇠라며 에밀리아를 노리기 시작했고, 이를 두고 볼 수 없던 페텔기우스는 포르투나와 함께 에밀리아를 데리고 도주하며 에리올 숲에 숨어서 마치 친가족처럼 에밀리아를 보살폈다. 단, 정확히 언제 폭주했는지는 불명이다. 에밀리아의 기억에 나왔다고 100년 전에 폭주했는지 아니면 400년 전에 질투의 마녀와 오만의 대죄주교가 사라지자 바로 폭주했지만 그들을 상대로 용케도 300년 동안 도망가거나 했는지는 불명 어린 에밀리아도 페텔기우스를 잘 따랐으며, 아버지가 없던 에밀리아에게 있어서는 양아버지와 같은 사람이었다. 다만 이때부터 상당히 감성적인(…) 인물이기는 했는지 에밀리아는 페텔기우스를 『잘 우는 사람』으로 평가했다. 당시 에밀리아를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불리던 애칭은 쥬스 이는 그의 이름의 어원인 베텔게우스의 다른 읽는 법인 비틀쥬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베텔게우스를 비틀쥬스로 읽는 것은 팀 버튼의 1988년 이 영화가 시초다. 비틀쥬스 항목 참조. 이렇게 에밀리아의 양어머니 포르투나, 에밀리아와 셋이서 가족처럼 단란한 생활을 보냈었으나, 현재 시점으로부터 100년 전, 허식의 마녀 판도라와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가 이끄는 마녀교 세력이 '봉인'을 파괴할 열쇠인 에밀리아를 손에 넣기 위해 마을을 습격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본래 마녀 인자를 받아들일 자격이 없는 몸으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억지로 『나태』의 마녀 인자를 받아들여 '보이지 않는 손'을 얻고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강력한 적이었던 레굴루스를 상대로 불리한 상태로 전투를 이어나갔지만, 그 와중 판도라의 권능에 빠져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고 싶었던 대상인 포르투나를 자신의 손으로 해쳐버리고 난 뒤 가뜩이나 마녀인자를 받아들인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끝에 제정신을 잃고 미쳐버리고 만다. 3장에 등장했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는 이때 이후로 쭉 미쳐서 타락해버린 모습이었던 것. 작가의 ASK에 따르면 아슬아슬하게 범위 안에 드는 숲 바깥쪽에다가 아내들을 두고 왔다고 한다. 즉, 페텔기우스는 뭘 해도 결국 패배할 운명이었던 것. 이어서 말한 바에 따르면 페텔기우스가 어떻게든 판도라와 레굴루스를 제치고 숲 밖에 아내들을 전부 죽인 뒤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를 차단하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판도라와 레굴루스가 가로막고 있는 데다가 본인은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 함부로 나서지도 못했다. 어디까지나 주변 상황을 따지지 않고 레굴루스를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만 따지면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는 소리지만 이 당시엔 페텔기우스의 정신 상태로도 주변 상황으로도 그게 불가능했다. 애니 2기에서의 쥬스의 시점을 보면 배경은 붉게 물들고 포르투나는 판도라, 에밀리아는 포르투나로 보였다. 렘을 죽일 때 사랑의 신도라면서 높게 평가한다든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스바루를 비난했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면 은연중에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과거를 투영했던 걸지도 모른다. 3장의 루프에서 몇 번 에밀리아와 마주치지만, 이때의 에밀리아는 습격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잊게끔 하기 위한 팩의 조치에 의해 과거의 기억이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에 페텔기우스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페텔기우스 역시 과거의 사건으로 완전히 미쳐있는 상태라 에밀리아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은발의 하프엘프'라는 외형적 특징으로만 알아보았다. 이후 4장 말미에서 에밀리아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지만,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지는 불명이다. 정황상 나태를 토벌한 사실은 알고 있지만 에밀리아에게 나태=페텔기우스 공식이 성립하는지는 알 수 없다.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처치하고 세이브 된 루트에서는 에밀리아가 페텔기우스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면 페텔기우스의 이름이 유명하니 한 번쯤 들어봤을 가능성은 있다. 이 당시 에밀리아 진영에서 기여한 일은 나태와 백경 토벌만이기 때문 5장에서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 겹쳐진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화 능력을 페텔기우스의 인자로 얻은 「인비저블 프로비덴스」로 파괴할 때, 에밀리아가 스바루에게서 페텔기우스의 잔재를 느끼는 묘사가 있다. 일단 에밀리아 쪽에서는 기억하고 있는 듯.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리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보스전 시에는 평상시 모습이 아니라 원작에서 스바루를 쫓을 때 변한 거대한 모습으로 나온다. 하프엘프의 행적을 쫓던 와중에 프리코네 세계로 갑작스럽게 넘어왔다. 왜 이쪽 세계에 있는지 어리둥절해하던 것도 잠시, 자신을 습격한 마물을 권능으로 단번에 찢어죽이고는 본능, 즉 자신의 존재의의에 충실한 근면한 자라며 호들갑을 떠는 등 콜라보에서도 광기는 여전함을 내비친다. 콧코로와 캬루가 말을 걸어야 할지 망설이는 와중에 페코린느가 서슴없이 대화를 시도하는데, 페코린느의 인사인 '안뇽~☆(おいっす!) '를 듣고는 그게 뭐냐고 묻고 페코린느가 인사말이라 하자 페텔기우스도 페코린느를 따라서 '안뇽~☆(おいっす......デス!!)'로 인사를 돌려준다. 이후 미식전 멤버들이 전부 나타나고 자신을 '마녀교 대죄사교 '나태'의 담당'이라고 자신의 방식대로 소개를 한다. 얼핏 우호적으로 흘러가는 듯 했으나, 은발의 머리에 엘프 게다가 자주빛 눈동자인 콧코로를 보더니 곧바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페텔기우스는 콧코로의 존재가 자신이 프리코네 세계에 온 이유이자 마녀가 자신에게 부여한 새로운 신앙의 증거이며, 콧코로를 마녀에게 바치는 것이 마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의 증표라면서 콧코로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한다. 이 때 렘이 나타나서 페텔기우스를 공격하고 페텔기우스는 렘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이에 두 사람이 서로 전투를 하려고 할 때 복음을 펼치자 콧코로는 책에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감지할 때 에밀리아와 팩이 나타나 페텔기우스를 저지하다 에밀리아까지 보고 두 명의 은발머리의 엘프를 어느 쪽도 반드시 마녀에게 바친다고 말하고 그대로 도주한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 1장이 끝나기 직전 다시 등장하는데 자신이 있는 곳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사람과 아인이 공존하고 엘프가 당당히 거리를 걷는 '지옥도'라고 표현한다. 이에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 자체가 자신들의 활동과 마녀에 대한 사랑을 모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랜드솔 주변에서 행방불명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페텔기우스의 짓이며 이미 사렌디아 구호원이나 프린세스 나이트 산하 길드 NIGHTMARE의 귀에도 들어간 상황이라서 빠르게 상황 정리와 보고를 하게되고 거기서 페텔기우스의 포획을 담당한 것은 크리스티나였다. 그리고 4화에서 드디어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가 마주쳤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는 자신을 찾고 다녔고 이렇게 찾았으니 근면하다고 말하자 크리스티나는 '좀 더 칭찬해라'라고 말한다. 크리스티나에게 있어서 페텔기우스는 그야말로 환영받는 존재인데 랜드솔자체가 평화로우며 메인 스토리 내에서도 크리스티나는 전쟁 같은 것을 일으킬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런 시기에 소속, 정체, 목적도 불명인 페텔기우스가 나타나서 크리스티나도 상당히 들떠있는 상태였고 원래 크리스티나는 단순히 선발대로 교전허가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스티나의 성격상 멋대로 교전을 했다. 여담으로 해당 이벤트는 원작자인 나가츠키 탓페이가 집필했는데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는 본인이 꼭 써보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페텔기우스라고 해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크리스티나를 쉽게 이기는 것은 어려웠으며 크리스티나가 무언가의 권능으로 자신의 공격을 막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허나 크리스티나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절대난수'가 잘 되지 않았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를 향한 살기가 높아진 순간에 '절대공격과 절대방어'가 발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페텔기우스는 단시간만에 크리스티나의 절대난수를 파악하였고 이에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페텔기우스도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혔고 이에 크리스티나도 진지하게 공격에 임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페텔기우스의 절대난수 공략법이 재밌는데 바로 흙먼지를 일으켜 절대난수의 연산에 과부화를 일으켜 반응을 느리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는 손의 대표적인 공략법이 흙먼지를 일으켜 보이지 않는 손을 평범하게 보이는 손으로 바꿔버리는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페텔기우스는 크리스티나에게 결정타를 날리기까지 간다.그 순간 에밀리아 일행이 난입하면서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에밀리아의 공격이 페텔기우스에게 통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미식전, 에밀리아 일행과 크리스티나까지 힘을 합쳐서 돌진하려는 순간 유우키가 나츠키 스바루에게 들은 어드바이스를 토대로 모두에게 공격을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이에 페텔기우스는 유우키를 근면하다고 말한다. 크리스티나의 절대방어가 그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상대로 끝없이 발동한다는 점을 간파한 페텔기우스는 일부러 그녀의 계선을 흐트러뜨리기위해 무의미한 파괴를 곁들였다. 결국 보이지 않는 손에 멋대로 반응하는 능력+지나치게 복잡해진 계산에 의해 빈틈이 생기게 된 것 그 때 숲속에서 페텔기우스에게 끌려서 행방불명된 사람들이 웃음소리를 내면서 등장한다. 마녀교가 된 사람들은 다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렘은 판단했지만 팩은 그렇다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팩 : 마녀교도는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그 대죄사교가 갖고 있는 복음을 전해주면 바뀌는 거야. 그치만, 그 시스템이 이 세계에도 있는 걸까? 리제로 세계관과는 달리 프리코네의 세게에서는 마녀교가 되기 위한 시스템이 없다는 가정 하에 말하지만 만약에 그런 시스템이 없다면 마녀교가 된 것은 일시적인 뿐이며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모두는 마녀교도가 된 사람들과 싸우지만 중간에 페코린느가 왕가의 장비를 최대출력을 발휘하면서 싸우지만 중간에 공중에 떠버린다. 이 때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이는 그 유명한 렘 꽈베기의 오마주이기 때문에 소름이 돋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페코린느는 왕가의 장비를 통한 능력치 부스트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그리고 후반부에 스바루의 조언대로 흙먼지를 일으켜서 '보이지 않는 손'을 보이게 하면서 이기려고 할 때 페텔기우스는 에밀리아에게 '반마주제에'라고 말하고 에밀리아에게 폭언을 하자 팩이 화를 내기 시작하고 팩에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한다. 팩 : 사테라의 반도 못따라가는 어정쩡이가... 그 이상 그 가볍고 더러운 입으로 리아를 담지마라 이에 페텔기우스는 더욱 화를 내면서 거대화하기 시작하고 미식전 일행을 위험하다고 말한다. 이유는 반마를 동료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것은 마녀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렘, 람, 캬루가 일제히 공격을 시작하지만 페텔기우스는 전력으로 막고 있었고 유우키의 프린세스 나이트로써의 능력으로 세 명을 강화시킨다. 세 명의 공격을 전부 사용해서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가하는데 성공하고 페텔기우스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자 에밀리아가 얼음 공격으로 페텔기우스의 움직임을 봉인하고 페코린느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페텔기우스를 쓰러트리는 것에 성공한다. 이때 보이지 않는 손은 말 그대로 손 같은 것이라서 보이지 않는 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붙잡히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실제로 본편에서도 팩이 빠져나온 바 있다. 하지만 프리코네 쪽에서는 왕가의 장비를 착용해서 완력이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페코린느 정도만 가능한 짓이며 다른 사람이 당한다면 곧바로 찌그러질 뿐. 2기 5화에서 등장.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만드는 알베도에게 사랑을 전파하면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덤으로 그 특유의 말투까지 전염시킨다. 근데 알고보니 학교에 불법침입한 것이었고 바로 세바스 찬에게 쫒겨난다. 장르가 코미디이다보니 어미로 데스를 강조한다. 쫓겨날 때 본인의 자신의 목적은 이미 달성했다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사랑을 전파하는 것인지 아니면 학교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는 불명. 일단 알베도의 초콜렛을 마개조시키긴 했지만. 이세계 콰르텟에 소환된 리제로 등장인물들이 페텔기우스와 안면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이세계 콰르텟의 리제로 시간대도 시간대가 이리저리 꼬여서 어느 시점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 이 때문인지 페텔기우스는 2기 5화에서 리제로 진영하고 마주치지 않았다. 사실 인간이 아니며, 그 정체는 400년 전 마녀 사테라가 활동하던 시대부터 살아왔던 땅의 사정령(邪精霊)으로 숙주의 육체를 갈아타면서 삶을 유지해 왔다. 최초의 대죄 주교 중 하나이며 사테라에 대한 편집적인 애정도 현재의 대죄 주교 중 가장 강하다. 그의 생활 이념은 『근면』과 『사랑』의 두가지이며, 그것을 증명하는 것만이 그의 삶이며, 살아가는 이유. 다만 사실상 마녀교가 폭주한 이후 사명이라며 에밀리아를 지키기 위해 포르투나와 같이 에밀리아를 데리고 살았다던지 에밀리아가 잘 우는 사람이라고 칭하고 툭하면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 마녀인자를 받는 과정에서 사악해졌거나 마녀교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폭주하기 전까지 교화되었을 수도 있다. 이사람처럼 사랑은 정신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느끼는 축이어서 육체의 성별은 가리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포르투나와 지내면서 여성의 육체를 사용한 적도 꽤 있다고. 애초에 지금의 대죄주교는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무력집단이며 실질적으로 사테라나 질투의 마녀를 존중이든 애정이든 이용하려는 목적이던간에 그녀를 보고 마녀교에 가입한 간부급은 죄다 400년전쯤의 초기인물들이다. 육체 없는 사정령이지만 육체가 느끼는 모든 오감에 쾌감을 얻는다. 특히 통증에 관해서는 삶의 실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기에 지나친 자학 행위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어떻게 노력해도, 죽으면 나태한 것으로 몰아간다. 3장에서 육체를 죽여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체가 정령이었기 때문. 정령이었기 때문에 육체는 큰 의미가 없으며, 다른 육체에 빙의가 가능하다. 되다만 광인(狂人)의 연기입니다. 진심으로 미치겠다면, 참 의미로 광기에 잠기겠다면, 타인의 눈 따위 의식해선 안 되지요. 세계는 홀로 완결하고 마음은 고독의 황야에 남겨놓아, 미친 자기자신이 외딴 존재임을 이해해야만 하는 겁니다! 궁휼하도다! 가엾도다! 비참하고 추하고 비천하고 왜소하며 죄 깊은 당신을, 저는 정녕 가엾이 여깁니다! 그만큼 사랑받고 있으면서, 대체 무엇을 거절할 필요가 있다는 말인가! 그저 주어진 사랑을 탐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총애에 보답하지도 않으며, 정체 속에 풍화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그래, 그래야 합니다. 훤히 드러낸 속내, 훤히 드러낸 마음, 훤히 드러낸 사랑! 사랑! 사랑인 겁니다! 사랑이, 당신을 이곳으로 이끈 겁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도, 꾹꾹 감추는 것도, 거짓으로 꾸미는 것도, 모든 건 사랑에 대한 배신! 모독! 아아, 나태합니다! 뇌가, 떨린다! 당신, 나태하군요? 있을 수 없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고작 정령에 불과한게! 내 신앙을! 사랑을 바친 모든것을! 정령주제에!! 그런데 나중에 페텔기우스 역시 정령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앙의 깊이에 시간따위 상관없는겁니다! 유구한 시간을 살아가기에! 그 태반을 무익하게 소비하는 당신같은 어리석은 자하고 똑같이 취급하지 않아줬으면하네요!! 아아...뇌가 떨린다...! 시련은 완수되었습니다...이 몸은 썩어 문드러질지언정 제 마음은 고귀한 마녀곁으로 가게되어 총애를 받게되겠지요...! 재회가!!! 기대되는군요!!!아하하하핰!!! 위 3대사 모두 3번째 루프때 팩한테 죽어가며 한 대사이다. 팩은 죽음조차 벌이 되지 못한다고 평했다. 제 손가락을......이다지도, 무참하게,무자비하게, 무질서하게, 무작위하게, 무덤덤하게, 무의미하게, 죽이고 살해하며 멸살하다니......아아, 아아! 뇌가, 떨린다다다다다! 광인? 그래요, 저는 사랑의 광기속에 있는 겁니다. 광인! 실로 올바른 인식입니다! 그래, 저는 사랑에 미쳐 있는 겁니다! 사랑에, 왜애에, 유애에, 자애에, 은애에, 갈애에, 혜애에, 경애에, 권애에, 지애에, 사애에, 순애에, 종애에, 정애에, 친애에, 심애에, 인애에, 성애에, 석애에, 절애에, 전애에, 증애에, 충애에, 총애에, 빈애에, 편애에, 맹애에, 우애에, 연애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라아아아아아아앙!!" ...사테라...! 스바루가 용차 밖으로 내던진 복음서를 보며 중얼거린 대사. 애니에서는 성우보정으로 한결 아련한 느낌이 든다. ――나츠키 스바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용차 바퀴에 짓밟혀가면서 외친 단말마. 꽤나꽤나꽤나꽤나꽤나아~ 그럼~그럼그럼그럼그럼~ 아니아니아니아니 에엥?~머라거여~? 무시하시는 겁니까!! 전 이렇게 정중하게 대하고있는데는데는데는데...는...데! 마치러시마냥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처음 만났던 동굴에서는 이렇게 대사를 여러번 말하더니 다음 루프때부터 그런 묘사가 사라진다(...). 정확히는 한번 더 나오긴한다. 뇌가 떨린다떨린다떨린다떨린다떨려온다!!!!로... 대죄주교들 중에서 전투력 자체는 사실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처절하기까지 한 끈기와 광기가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일단 그를 죽이는 것까지는 성공한다 해도 주위에 있는 누군가에게 곧바로 빙의해 자폭하거나 공격해온다. 실제로 스바루가 없었다면 보이지 않는 손과 빙의를 막을 방법이나 알아챌 방법이 전무했기 때문에 나태토벌은 불가능에 가까울 지경이 되었을 터이다. 보이지 않고 거대한 나무 따위는 손쉽게 으스러뜨리는 강력한 손을 수십 개는 만들어내는 능력에다가 죽여도 몇 번은 살아나는 만큼 스바루와 같은 희소한 케이스의 도움이 없으면 어지간한 상위권 강자들도 이기기 힘들지만, 능력에 대한 대처법을 알고 있다면 위험도가 급속도로 떨어지는 것이 단점. 레굴루스나 시리우스 등 타 대죄주교의 능력은 능력의 세부 사항에 대해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답이 없는 능력이 대다수이지만, 페텔기우스의 두 능력은 능력에 대해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효과가 급감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보니 스바루와의 상성은 특히 좋지 못했다. 폭발적으로 전개할 경우 주변을 초토화 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이 손으로 암벽을 때리자 부분적으로 크레이터가 생기며 무너지기도 했다. 여러 설정과 묘사에서 미루어서 대죄주교 중 하위권 전투력으로 평가받는 편이며, 반쯤은 작가 공인인지 대죄주교 중 최약체같은 느낌이라는 작가의 ASK가 있다. 보이지 않는 손 대죄주교이니만큼 대죄주교가 각각 가지고있는 인자의 하나, 『나태』를 받아들이고 있다. 나태의 마녀인자의 힘으로 마력으로 이루어진 투명한 손아귀들을 뻗는 능력인 『보이지 않는 손』을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이 투명한 손은 말만 보면 "닿지 않는 곳까지 손을 뻗"는거지, 실상은 엘펜리트에 나온 초능력처럼 사람 하나는 거뜬히 파괴 가능한데다 그 양도 수십개나 돼서 몸이 붕괴될 때는 이걸 다리 대용으로 써서 빠르게 기어올 정도이다. 그래서 공격은 물론 이걸로 이동도 가능하다. 몸의 반신이 파괴당했음에도 이를 써서 남이 보기엔 날아다니는 것처럼 돌아다니기도 하고, 기묘한 자세를 유지하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앞으로 움직이는데도 쓰인다(...) 다만 뻗는 속도 자체는 그리 빠르지 않은 건지 스바루는 그냥 보고 피하는 게 가능했다.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으니 문제지만. 굳이 따지자면, 여러 개를 뻗었기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을 것이다. 권능이라 큰 중량을 가진 것도 아닐테니. 다만 어디까지나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지 손 자체가 세계에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권능의 정체를 알면 효과가 급격히 감소한다. 손이 움직일 때 변하는 공기의 흐름을 통해서 방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외에 비슷한 원리로도 궤적을 파악할 수 있다. 뛰어난 감각을 지닌 경우나, 손을 파악할 물리적인 수단이 있다면 직감으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자가 상대라면 기습 이외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능력. 그래도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스바루 없이 돌파할수 있는 사람은 적다. 근데 걔면 혼자서도 다 때려부술것같아 특히 토벌대의 인원중에는 빌헬름 뿐 빙의 정령인지라 다른 사람에게 빙의하는 식으로 쉽게 죽음에서 벗어나버리는 골치 아픈 불사성을 가지고 있다. 빙의체의 조건은 정령술사의 자질이 있으면서 정령과 계약하지 않을 것. 이미 다른 정령과 계약하고 있는 상태의 정령사에게는 빙의하지 못하는데 이는 빙의가 정령인 자신과의 강제계약을 통해 육체의 주도권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 빙의 가능한 인물을 판별하는 데에 정신오염을 사용하며, 이것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빙의에 적합한 사람이다.다만 사전에 정보를 알고만 있다면, 그냥 주변에 있는 손가락 끝을 전부 없앤 뒤에 정령사의 소질이 없는 사람이나 이미 계약한 정령사만으로 페텔기우스 본인을 쓰러뜨리면 된다. 손가락 끝 빙의 조건을 만족한 대상에게 마녀인자를 나누어준다. 인자를 나눌 때마다 쓸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의 팔 개수가 줄어든다. 정신오염 땅의 정령이다보니 관련 마법을 능숙하게 쓸 수 있다. 다만 페텔기우스 본인이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자주 쓰지는 않는 편. 말을 한 뒤 좀 뜸을 들이고 ~입니다(です)로 말을 끝내는 말버릇이 있다. 굉장히 강조하며 말하는 말투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했던 것인지 페텔기우스의 대사는 です가 들어가는 부분 전부가 デス라고 가타카나로 표기되어 있다. 덕택에 웹 연재본을 번역기로 돌리면 페텔기우스가 말하는 부분만 정상적인 문장이 중간에 끊기고 '데스'라는 음역이 사이에 끼어들어가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말투는 4장의 과거 회상에서 마녀 인자를 몸에 받아들였을 때부터 사용하고 있다. 원문에서는 말줄임표로 표기한다. 보통 가타카나는 영어같은 외국어나 약자등을 쓸 때 사용되는데 일본어에서 영어 단어 죽음(death)을 가타카나로 표기한 것과 '입니다'(です)의 발음이 똑같고 이러한 말장난을 쓰는 작품이 많기에 말장난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본 작에서 과거의 이세계 전생자와 이세계 전생자가 남긴 현실세계의 단어는 중요한 떡밥으로 묘사되고 있으므로 고작(?) 말투에 우겨넣었을지는 미지수. 가타카나는 외국어 이외에도 말투를 강조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는 점을 볼때 일단 강조하는 말투를 묘사한 것은 확실하다. 주인공과 히로인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악역 캐릭터 치고는 인기가 은근히 좋은 편이다. 3장의 웹연재 당시 작가가 처음 받은 팬아트도 얘였다는데, 아주 적절하게 페텔기우스를 묘사했던터라 작가의 마음에 쏙 들어했고,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가져다주며 "딱 이겁니다." 하고 캐릭터 디자인시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후 문고본으로 발매되면서 팬이 보내준 일러스트를 거의 대부분 반영해서 지금의 광기어린 모습이 되었다고. 아무래도 본인의 말버릇인 "당신, 나태하군요?"라는 말이 꽤 중독성 있었던 듯하다. 심지어 스바루조차 페텔기우스를 처치하고 "너, 나태했구나?" 하고 받은 그대로 돌려준다. 리제로 라디오에서도 페텔기우스 관련 드립이 나올때 성우들마다 한번씩 써먹는 등 이쪽 팬덤에서는 반쯤 밈에 가까운 대사가 되었다. 마녀교 대죄주교 중에서 유일하게 종교다운 활동을 하는 인물인 덕분에 유일하게 자신과 그 휘하의 마녀교도들은 마녀의 잔향을 짙게 뿌리는 스바루와의 첫 만남에서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다른 대죄주교들은 그냥 천상천하 유아독존이기 때문에 스바루를 자세히 모르는 첫만남에선 스바루를 그냥 행인A 정도의 취급만 한다. 3장에서 보인 모습만 보면 미쳐도 단단히 미친 인물이지만, 4장에서 보여준 과거의 정상적인 모습과 더불어 한술 더 뜨는 다른 대죄주교들의 행태 때문에 웹 연재판을 읽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페텔기우스가 그나마 가장 정상이라고 외친다고. 3장에서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토벌한 이후 페텔기우스에게 있던 『나태』의 마녀인자가 스바루에게 이동하였는데, 이 덕분에 스바루 역시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비슷한 능력을 쓸 수 있다. 다만 사용자 차이의 문제인지 능력 적합성의 문제인지 숙련도의 문제인지는 불명이나 꺼낼 수 있는 최대 갯수가 겨우 1개밖에 안되는데다가 사용 조건도 까다롭고 페널티도 매우 강한 계륵같은 능력. 페텔기우스가 붙였던 이름과 같은 이름을 붙이기는 싫었는지 인비지블 프로비덴스(보이지 않는 신의 의지)라는 이름을 붙여서 써먹고 있다. 일단 보이지 않는 점은 비슷해도 그 외에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 작가가 말하길 같은 권능을 받아도 얻는 능력은 아예 달라야 하는게 정상이며 둘의 능력이 비슷한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애니 25화에서는 마츠오카의 신들린 연기와 페텔기우스의 매우 처절해보이는 연기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불쌍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특히 오열하며 사테라에게 애원하다 스바루가 던진 복음서를 향해 손을 뻗으며 '사테라'를 부르는 장면은 원작을 읽은 팬들도 숙연해질 정도였다. 니코동이나 유튜브에선 조교 대상으로 아주 인기가 좋다. 나태로이드나 페텔로이드로 불리는 듯. 스바루와 같이 부르는경우는 리제로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당장 유튜브에서 '페ㅌ'까지만 검색해도 페텔기우스가 가장 먼저 뜬다. 뇌떨리기송 앗! 야생의 페텔기우스가 나타났다! 보이스톡 페텔기우스 국민체조 페텔기우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페텔기우스 데스!!! 원본 BGM은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의 나무 퍼즐 갤럭시 BGM. 과거 똑같이 '데스!' 말투를 사용하는 쿠죠 카렌의 MAD에도 쓰인 적이 있다. 5장에서 분노의 대죄주교가 스바루 안에 페텔기우스를 느낄수 있으며 다시 나타날 때까지 스바루에게 죽지말라고 언급하여 떡밥을 던져놨다. 다만 6장에선 여전히 스바루의 내면에서 새로 들어온 신입과 함께 헛소리를 하고 있다. 스바루는 당연하게 무시. 사실 의외로 페텔기우스가 스바루를 직접적으로 죽인적은 단 1번도 없다. 팩이 3번, 율리우스가 1번 죽였다. 어떻게 보면 의도되지 않았지만 나츠키 스바루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정신붕괴로 폐인이 된 스바루의 앞에서 렘을 잔혹하게 죽여서 스바루가 제대로 분노하여 정신붕괴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리고 나중에 이게 본인이 죽게되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한마디로 의도되지 않은 도움 때문에 자폭한 셈이다. 스바루의 사망회귀로 정작 본인은 이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움직이지 않는 렘을 나태하다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비율이 높아지다 못해 아예 얼터너티브 걸즈와의 콜라보에 출연했다! 주인공인 스바루가 아니라 페텔기우스가 주연이 된 이벤트 스토리에 모두가 대폭소.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의 콜라보에서도 출연. 에밀리아를 사테라로 착각해 망념의 룬의 힘을 이용해 에밀리아에게 누구나가 친절하게 대해주는 세계를 만들어 그 안에 살게 하고 에밀리아를 구하러 오는 스바루와 렘, 하고프 주인공 일행을 죽여 없애려 들었다. 최후에 일행이 무사히 페텔기우스를 격퇴한 후, 에밀리아는 페텔기우스에게 당신은 정말로 마녀와 나를 착각했을 뿐이냐고 묻지만, 페텔기우스는 당신은 마녀가 아니므로 당신에 대한 건 모른다고 대답하면서도 에밀리아의 이름을 부른다. 이 사건의 배경은 3장 시점이므로 시련을 거치지 않은 에밀리아는 끝내 그가 누구였는지 떠올리지 못하고, 페텔기우스는 마녀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100년 전 구해내지 못한 에밀리아에 대한 미련으로 되살아났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왜 에밀리아에게 아무 걱정 없는 평온한 세계를 주려 했는지는 깨닫지 못한 채 최후를 맞았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스토리. 3장 최후 죽어가는 페텔기우스의 시점으로 서술된 콜라보 스토리 서장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트위치에서 소름돋게 똑같이 페텔기우스 코스프레한 스트리머가 나타났다. 심지어 위의 영상에 맞춰 연습까지 했다. 리제로 2기 2화 예고편에 목소리로 등장. 해당 영상이 올라온 카도카와 공식 영상의 제목엔 27화라고 되어있다. 마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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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라(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サテラ / Satella / 사테라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금기의 상징. 7개의 대죄를 가진 마녀 중 『질투』를 담당하고 있다. "세계를 집어삼키는 그림자 성의 여왕, 최악의 재앙. ─── 질투의 마녀. 실제로 사테라의 그림자 성이 등장한 적은 없다. 에키드나는 심상세계에서 자신의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마녀로서의 능력인지 에키드나 개인의 능력인지는 불명. 사테라의 그림자로 잠식된 세계에 대한 은유를 나타내는것일 수도 있다. 이 세상에서 마녀라는 말이 뜻하는 건 단 한 명의 존재뿐이야. 그리고 그건 이름을 입에 담는 것조차 금기가 된 존재이기도 한 것이야." "누구나 무서워하고, 누구나 두려워하며, 누구도 그녀에게 거스르지 못한다." "그래, 그거야. 오히려 아느냐고 묻는다는 사실쪽이 의문이야. 이 세상에선 부모의 이름, 가족 이름 다음으로 그 마녀의 이름을 배울 정도인 것이야." "질투의 마녀 '사테라'. ─── 일찍이 존재했던 대죄의 이름을 내건 여섯 명의 마녀를 전부 잡아먹고 세상의 절반을 집어삼킨 최악의 재앙. 가로되, 그녀는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 가로되, 그녀에게는 사람의 말이 통하지 않는다. 가로되, 그녀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시샘하고 있었다. 가로되, 그녀의 얼굴을 보고 살아남은 이는 없다. 가로되, 그 몸은 영원히 썩지 않고 쇠하지 않으며 다함이 없다. 가로되, 용과 영웅과 현자의 힘으로 봉인하고서도 그 몸을 멸하지는 못했으니. 가로되 ─── 그 몸은, 은발의 하프엘프였다." 《베아트리스의 질투의 마녀에 대한 평》 "마녀가 무섭다. 그건 당연하며 누구나 품고 있는 공통인식이야. 네가 얼마나 세상 물정 어두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같은 이유로 반마를 기피할걸." “잘 들어. ‘질투의 마녀’ 는 진짜로 차원이 다른 괴물이었다고 해. 400년 전에 대륙의 절반은 마녀의 그림자에 삼켜지고, 숱한 이름 있는 영웅들이, 용(龍)이,그 앞에 가라앉았어. 신룡의 힘과 현자의 지식, 그리고 당시의 검성이 없었으면 세계는 멸망했었을 테지.” “그 지경인데 그만한 짓을 한 ‘질투의 마녀 ’ 의 정체는 거의 모르고 있어. 아는 건 마녀가 은빛 머리의 하프엘프였다는 것. 말도 통하지 않고,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데다가 온 세상의 모든 것이 미워서 못 견디겠다는 양 날뛰어댔다는 것뿐.” “마녀는 공포의 대상이야. 정체 모를 그것을 모두 다 무서워하고 있어. 그러니 알고 있는 내용만이나마 멀리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카도몬의 질투의 마녀에 대한 평》 400년 전 6명의 마녀를 죽이고 대륙의 반을 멸망시킨 후 신룡과 검성과 현자에게 봉인당한 마녀. 너무나도 큰 피해를 입혔기에 7명의 마녀중 가장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마녀라 하면 질투의 마녀를 가리킨다. 은발의 하프엘프였기에 아인전쟁의 간접적인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 주인공의 능력과 밀접하게 관계있으며, 질투의 마녀를 숭배하는 종교집단인 마녀교는 모두 마녀의 특수한 냄새를 풍기고 느끼는 듯 하다. 질투의 마녀가 벌여놓은 일이 워낙 스케일이 남다른데다가 다른 마녀들도 본인이 다 먹어치웠고 그 후에 시간도 상당히 흐른지라 400년 전 인물 중에서도(ex. 에키드나를 따르던 로즈월과 인공정령들이나 400년전의 정보가 마녀들한정으로 정확히 이어진 마녀교등등) 마녀에 대해서 확실히 아는 인물이 아니면 현시점에선 다른 마녀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제로 에키드나가 만든 3명의 인공정령이나 에키드나의 제자인 로즈월 에키드나의 소체인 류즈 시리즈들에게는 람이나 가필이 반응안하는 것을 보면 질투의 마녀 관련자들 특유의 냄새인듯 루그니카를 포함한 전세계에서는 첫번째로 부모의 이름, 두번째로 가족의 이름, 그리고 세번째로 질투의 마녀의 이름을 가르칠 정도로 나쁜짓하면 마녀 사테라가 온다면서 혼내는데 이렇게 혼내면서 혼나는 아이만이 아니라 혼내는 부모까지 겁먹어서 울어버린다고 할 정도로, 마녀 하면 다른 대죄를 가진 마녀를 제외하고 질투의 마녀라는 대명사가 성립된다. 또한 베아트리스가 말한 전설대로 질투의 마녀는 '죽지 않았고' 단지 "존재가 여러 개로 갈라져 봉인당한" 상태일 뿐이다. 초반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스바루의 사망귀환 고백에 세계를 정지시키고, 그림자의 손으로 스바루의 심장을 세게 움켜잡아, 스바루의 사망귀환을 누구도 알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사망귀환마다 "사랑해"라는 한마디가 들릴 정도로 그녀의 모습에 윤곽이 드러나고, 3장 마지막에 실루엣이 드러난다. 에키드나의 성에 들어가는 동안 시간이 멈춘다는 것을 보면 세계의 시간을 멈췄다기 보단 자신이나 스바루의 심상세계를 구현시켰을 가능성이 더 높다. 성우에 대해선 스포일러를 펼치기 바란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 ──달라. 당신은, 그 사람이 아냐. 그 사람이 아닌 존재가, 왜 나와 그 사람의 터전에 있지──? ──사라져.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빙의하자 스바루 안에 들어온 페텔기우스를 내쫓으면서 실질적으로 등장한다. 페텔기우스가 내민 손을 통과하면서 니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페텔기우스를 후려쳐버리고 이로인해 페텔기우스는 스바루의 몸에서 쫒겨나고 동시에 페텔기우스는 마녀에게 거절 당했다면서 충격을 받는다. 4장에서는 에키드나의 두 번째 다과회에서 스바루와 마녀들이 사망귀환에 대해 실컷 떠들자 저걸 막지도 못해 화가 난 끝에 에밀리아를 소체로 성역에 강림했다. 현현하자마자 주변을 몰살시키는데, 마녀 인자가 하나도 없는 상태임에도 대범화 한 가필조차 일격에 죽이는 강함을 보이고, 그림자로 주변을 삼키는 만큼 강해진다. 스바루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강한 집착을 보인다. 결국 스바루가 마녀들 중에서 에키드나가 더 낫다는 말을 내뱉자 스바루를 그림자로 삼켜버리고 스바루가 죽기직전에 사테라의 망토를 벗겨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무리 질투의 마녀라고 해도 현재는 상당히 약해진 상태이며 그 상태에서 다른 마녀의 심상세계에서 6 마녀 모두와 적대할 순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질투의 마녀는 절대 못 쳐들어온다고 한 것 치고 반은 틀린 ('질투의 마녀'는 못 들어왔지만 '사테라'의 인격은 너무 쉽게 들어와서 스바루와 대화 실컷 하다가 떠났다.) 에키드나의 말이라 얼마나 정확한지는 불명이다. 옷에 노란 장미 장식이 있다. 참고로 노란 장미의 꽃말은 기쁨, 우정, 질투, 환영, 집착, 이별 이다. 그리고 세 번째 다과회에서는 에키드나의 꿈의 성을 뚫고, 세 번째 다과회에 직접 난입하여, 두 번째 다과회 이후 행동과 다르게 이성적으로 스바루에게 직접 대화한다. 이때보면 각 마녀들의 반응들이 제각각들이다. 스바루는 놀람, 에키드나는 증오, 다프네는 배가 고파진다면서 기대, 카밀라는 겁먹음, 미네르바는 긴장, 세크메트는 귀찮아서 별 반응 없음, 튀폰은 오랜만이라면서 반갑게 대한다. 애니를 통해 이 장면을 직접 본 팬덤에서는 농담 삼아 불륜현장을 직접 덮치러 온 정실부인 포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애니에서 나온 대사는 굵은체로 표시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울지 마요. 상처받지 마요. 괴로워하지 마요. 슬픈 표정, 짓지 마요. 그러니까, 사랑해요. ───아니야.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 줘요. 상처받지 마요. 한탄하지 마요. 좀 더 자기를 소중히 여겨요. ───당신을 사랑해요. 그러니 당신도,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지켜줘요. 슬퍼하지 마요. 울지마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제게 빛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제 손을 잡고 바깥 세상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제가 고독에 떠는 밤, 곁에서 내내 손을 잡아 주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혼자가 된 저를 혼자가 아니라며 입맞추어 주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당신에게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당신이 제게 모든 것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이 말로 미루어 보면 사테라가 에밀리아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저 도움의 내용에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 해준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꽤 많으며 다른 몇 가지도 해석하기에 따라 스바루의 행동에 부합한다. 왜 깨닫지 못해요……? 당신이 구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에는, 당신도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과 비슷하게, 운명의 막다른 길은 당신에게도 찾아왔어. 당신에겐 단지 그걸 뒤집을 가능성이 있을 뿐이지……. 당신 또한 구원받아야 마땅할 사람인데, 왜. 두 가지 "시련"에서, 당신은 대체...... 뭘 보고 왔어요......? ───허락할게요. 저는 당신에게 구원받았어요. 그러니까, 전 당신이 구원받는 것을 허락합니다. 당신이 구원받기를 바란다고 빌겠어요. ……괜찮아요? 혼자서, 고민하지 마요.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함께……. 당신이 죽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과, 당신이 죽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저항해서. ……그럼에도 이루지 못했을 때는, 『죽음』을 두려워하며 죽는 것을 잊지 마요. 당신이 죽어버리는 것을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요───. 그리고 언젠가,───꼭, 절 죽이러 와 줘요. 그리고 스바루의 답은 ───내가, 반드시 널 구해 보이겠어. 이후 스바루에게 스바루 자신을 희생시키지 말고, 스스로의 행복도 얻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스바루는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루프' 없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스바루의 마음 속에서 거부하던 사테라의 얼굴이 보이는데 은빛 머리에 남보라빛 눈동자였다. 그 모습이 에밀리아와 쏙 빼닮았다는 것이 스바루의 평이다. 어째서인지 "스바루를 향해 맹목적인 사랑"을 보내온다. 얼마나 심한지 거의 저주 수준. 에키드나조차 그녀의 맹목적인 사랑에 대해 '탐욕'이라는 이름을 거두고 싶어진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고 발언할 지경이니 말 다 한 셈이다. 어느 정도로 미쳐있는지 에키드나 앞에서 중얼거리는데 스바루의 호흡, 생각, 말 한마디 그 외의 스바루의 전부는 자신만의 것이라는 소리를 미친 듯이 반복한다. 스바루에게 사망귀환을 건 시전자이자 사망귀환의 근원이며, 에키드나의 가설에 따르면 루프의 횟수는 무한하다고 한다. 다른 마녀들의 말에 따르면 400년전 사테라가 세계를 파괴하려 한 것은 지나치게 많은 마녀인자를 받아들여 미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녀인자는 이전 마녀인자 소유자를 죽인자에게 이동한다.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는 것이, 작가의 한 언급에 따르면 마녀인자가 모두 모이게 되면 인간 그 자체가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쳤다기보다는 너무나 완벽하기에 세상이 매우 불완전해 보이게 되어 파괴하려 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마녀들 전부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는 별개의 인물로 보는 듯 하다. 마녀의 인자의 적성이 없는 자에게 강제로 마녀의 인자를 주입하면 인격이 분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마녀의 인자에 의해 발현되는 인격과 원래의 인격으로 나뉘어지므로 이 때문에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의 인격이 나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를 한꺼번에 싫어하는 에키드나 이외의 마녀들은 "사테라"에게 비교적 우호적이고 그 중엔 애칭으로 부르는 마녀들도 있다. 에키드나는 그녀의 공간인 마녀의 다과회에 나타난 사테라를 공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랬다간 미네르바, 세크메트, 튀폰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이고, 에키드나처럼 사테라 또한 싫어하긴 하지만 "질투의 마녀"보다는 "사테라"가 낫다는 카밀라는 모두의 원수는 "질투의 마녀"가 맞긴 하지만 "사테라"가 아니라고 한다.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는 특히 더 친한지 사테라가 갑자기 다과회에 나타났을 때 그게 "질투의 마녀"인지 "사테라"인지 구별하기 위해 가까이 가서 주먹을 날리는 척을 한다. 이후 아무런 행동을 안하는 사테라를 보고 "사테라"니까 아무런 행동을 안했지 "질투의 마녀"라면 반응했을 것이라며 사테라가 맞다고 인증하는데 질투의 마녀로 폭주하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듯 하다. 서적판에서는 삭제되었다. 재밌는 것은 세계의 반을 괴멸시키고 다른 마녀들의 인자를 빼앗은 사건에 뭔가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 있는 듯. 스바루가 마녀들이 "사테라"에게 우호적인 것을 보고 "사테라"가 아니라 "질투의 마녀"가 세계의 반을 망하게 하고 마녀들을 쓰러트렸냐고 물어보니, 에키드나가 오히려 그 반대라며 세계의 반과 나머지 마녀들의 마녀 인자를 흡수한 것은 "질투의 마녀"가 아니라 "사테라"가 맞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크메트는 "질투의 마녀"는 용서하지 못하지만, 사테라는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애초에 이게 당연한게 위의 말대로 사테라가 다수의 마녀인자를 못버티고 인격이 분열된 것이라면 분열할 정도의 마녀인자를 마녀들을 죽인 이후에 흡수했다. 라는 것이 된다. 애초에 설명자체도 사테라가 마녀인자를 버티지 못해 분열했다고 했으므로 사테라가 나머지 6마녀의 마녀인자를 흡수한 것 만은 진실로 보인다. 처음부터 마녀인자를 흡수하지만 않았으면 질투의 마녀라는 인격도 없었을 것이다. 다른 마녀들의 이름은 소행성을 따온 것에 비해서 사테라만 소행성이 아니다. 작가의 발언에 따르면 이름의 유래는 마지막 챕터인 11장에서 밝혀진다고 하는데, 현재 추정되는 것으로는 별을 뜻하는 스텔라(Stellar), 위성을 뜻하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이다. https://ask.fm/nezumiironyanko/answers/114256347829 마녀교가 숭배하는 대상. 단 작가 말로는 지금은 현재 공식적으로 종교 기능을 하고 있지는 않다. 6장 연재본에서 온전치 못한 상태의 볼카니카가 그녀를 깊이 걱정하고, 또 자기가 사테라가 타락하는 것을 막지 못해 이 사단이 났다며 후회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400년 전의 질투의 마녀 사건은 여러모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볼카니카 본인은 사테라를 매우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걸로 보아 레이드나 플뤼겔과도 달리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질투의 마녀의 능력은 그림자를 조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스바루에게 주는 페널티도 그림자의 손으로 보이며 3장에서는 팩이 보이지 않는 손을 전개한 페텔기우스에게 400년은 이르다며 날 죽이려면 사테라의 절반, 1000개는 뻗어 봐라 라는 걸 보아 최소한 그림자 2000개는 자유자재로 다루는 듯. 4장에서 다과회와 다른 6마녀들에게 둘러쌓여 사망귀환을 태연히 언급하는 스바루를 죽이지 못 하자 에밀리아의 몸을 그림자로 감싸고 현현해 세계를 절반이나 집어삼켰다는 그 힘의 편린을 보여준다.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것은 물론이고, 땅을 그림자화 시켜 땅 위의 모든 것을 천천히 집어삼키고 그렇게 집어삼킨 만큼 힘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 애니 25화에서 에밀리아가 자신의 단점을 10개 말하면 스바루는 에밀리아의 장점을 2000개 말하겠다는 언급이 있었다.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 콜라보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페텔기우스가 에밀리아를 반마라고 비난하자 팩이 '사테라의 반도 못따라가는 어정쩡이가' 라고 또 다른 언급이 있었다. 일단 에키드나의 말과는 다르게 침입자체는 했지만 세계자체가 에키드나가 만든 세계에 다른 6마녀 모두가 있는 만큼 그중에서 스바루를 죽이는건 완전하지 못한 질투의 마녀로는 불가능하다. 이게 마녀인자가 하나도 없고 봉인당한 상태다. 보이지 않는것 빼면 장점이 없다시피 한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다르게 속도도 빠르고, 그림자의 파편을 이용해 사람을 내부에서 터뜨리는 등 위력 또한 절륜하다. 작중에 잘 드러나지 않아서 전투력을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신룡의 힘과 현자의 지식, 검성의 힘으로도 죽은 게 아니라 봉인하는 정도로 끝났으며 대륙의 반을 멸망시키고 위에 언급한 대로 팩을 죽일 수 있으며 봉인당한 상태로 마녀인자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도 대범화한 가필조차 일격에 죽이고 작중 최강의 능력인 사망회귀의 시전자이며 비록 상성 때문이지만 라인하르트하고 싸우는데 결착이 안난다고 하는 엄청난 강한 존재이다.사실 상성으로는 라인하르트가 불리하다. 어둠 밝히기 가호는 어디까지나 ‘음 마법 80% 무효화’지 마법과 다른 개념인 권능에는 효과가 전혀없다. 게다가 사테라가 대기중에 뿌려대는 오염된 ‘장기’때문에 라인하르트는 대기중의 마나를 흡수할 수 없으니 검격을 날릴 수도, 신체강화를 할 수도 없다. 그런데도 둘이 비긴다는건 기본 스펙은 작가 공인 세계관 최강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라인하르트가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에 초대 검성으로 질투의 마녀를 봉인하는데 힘쓴 인물 중 한명이며 라인하르트 다음가는 강자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전투력 2~5위 4명을 동시에 상대해서 승리할 정도로 강한 레이드 아스트레아와 작가 언급으로 고질라에 자주 비유하는 라인하르트의 힘과 비교해서 킹 기도라 정도라고 할 정도 강자인 신룡 볼카니카가 나오면서 사테라의 전투력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다만 결착이 안난다지 비긴다는 말은 없다. 또한 결착이 안난다는 말은 레굴루스도 포함되는데 이때 작가가 말한 결착이 안난다는 말은 문자 그대로 라인하르트 성격까지 포함해서 처리를 안낸다는 전제로 말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전성기 람, 레굴루스, 세크메트, 팩 한마디로 사테라의 전투력은 최소 레이드 아스트레아 또는 신룡 볼카니카와 동급이라는 얘기다. 실제 작중에서 마수를 창조한 다프네는 신에 필적하는 힘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생명의 창조라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고 언급이 있었는데 사테라는 스바루에게 사망회귀라는 엄청난 권능을 부여할 정도니 신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 4장에서 마녀의 다과회에서 미네르바에 의하면 사테라와 질투의 마녀는 다른 존재로 여겨지고 있고 다과회때의 등장한 사테라의 모습을 회상하는 스바루의 말에 의하면 모습이 에밀리아와 너무 닮았다는 점 일반적으로 초연한 태도를 보이지만 사테라만을 싫어하는 에키드나가 너만큼 싫어하는 것은 둘 뿐이라며 에밀리아에게 이상할 정도로 적대감을 보이는 점 다른 둘을 '우울'의 마인 헥토르, 허영의 마녀 판도라라고 생각한다면... 허영의 마녀 판도라가 에밀리아를 '마녀의 딸'이라고 부르는 점등으로 미루어보아 에밀리아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마녀와 혈연관계라는 의미인지, 소질이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사테라의 뜻이나 무언가를 이어받았다는 의미인지는 불명. 특히 다과회에서 스바루가 에키드나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에키드나를 선택하지 않고 사테라를 선택하면서 "언젠가 반드시 나를 죽이러 와줘"라고 말하는 사테라에게 "내가 반드시 너를 구해주겠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과거 스바루와 사테라와의 인연이 에밀리아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보이는 현재의 스바루로 이어진다고 추측해 볼 수도 있다. 일단 나태주교편에서 사테라는 스바루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그런데 사테라는 400년 전 인물이기 때문에 평범하게 보면 이세계 인물이자 현재를 살고있는 스바루와 면식이 있을 리 없다. 즉 원래 세계엔 만날 수 있었을 리가 없으니 전이 후에 만났을게 당연한데 작중 시점에서 은발의 하프엘프는 동면중인데다가 최근 몇년사이에서야 깨어난 에밀리아 혼자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왠지 모르게 세번째 다과회에 난입한 사테라는 스바루가 이때까지 겪었던 일에 대해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숭배하고 부활시킨다는 페텔기우스에게 적의를 드러내며 쫓아냈다. 사망귀환을 말할려 할때 심장을 잡는 검은손이 실제 사테라의 손이라면 사망귀환이 적용되어있는 스바루는 24시간 사테라에게 주시당하고 있다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아는게 당연할수도 있다. 하지만 사테라의 대사와 스바루의 행적을 보면 단순히 그것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그 검은 손은 질투의 마녀쪽으로 보이는데 질투의 마녀쪽이면 사테라는 알지못하니 그것과는 다른 것일수도 있다. 한편으로 스바루가 옛날에 사랑했던 사람의 환생한 인물이거나 여러 시간대나 차원을 이동한 사람이었다는 의견이 있다. 나츠키 스바루/떡밥 참고. 4장에서 사테라는 스바루에게 구원 받았다고 하지만 스바루는 모른다고 한다. 이는 마치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관계랑 비슷한데 스바루는 처음 이세계에 와서 에밀리아에게 구원 받았다. 그러나 사망귀환에 의해 에밀리아는 스바루를 구한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사망귀환은 사테라가 준것이니 사테라 본인도 사망귀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으로 사망귀환은 시간을 역행하는 시간에 간섭한다는 건 음계통의 궁극의 궁극으로 이런 수준의 경지에 이른자들은 모두 즉시 미치거나 죽었다는 애기가 있는 것을 보면 사망귀환 때문에 사테라가 미쳐버린 이유일지도 모른다. 에밀리아 와 사테라가 성우가 같다는 점 때문에 둘이 동일인물이 아니냐고 팬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오갔는데, 아예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정말 판박이다. 사실 곳곳에 사테라에 대한 스바루의 감정 묘사나 작중 곳곳에 드문드문 있던 떡밥들을 미루어보면 저 캐스팅도 의도적인 것이 틀림없다. 샤우라에 의하면 스바루는 플레이아데스 도서관의 숨겨진 층인 '메로페'에 출입하기 위한 조건이 부족하다고 말하는데 이 때 샤우라가 3개라 말하는게 현재로선 남은 쪽이든 먹은 쪽이든 스바루가 흡수한 마녀인자의 숫자로 추정되는 중인데 이게 사실이란 전제하에서 보면 평화롭게 지내던 사테라가 갑자기 다른 마녀를 죽이고 무리하게 마녀인자를 흡수하려 든게 메로페의 입장권한을 만족하려 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다만 샤우라는 스스로가 말하기엔 플뤼겔조차 제로층 메로페를 몰랐다고 하며 메로페가 드러난건 플뤼겔 실종이후인데 사테라가 이걸 어떻게 알고 또한 메로페에 무슨 이유로 침입또는 방문하려 했는지는 불명. 진짜 몰랐는지는 불명인데, 플뤼겔은 '제로'층 이라고 말하며 메로페라는 층 자체를 상정해두긴 했다고 하며 플뤼겔이 사라진지 얼마 안 돼서 갑자기 메로페가 갑툭튀했다는 샤우라의 언급으로 볼 때 진짜로 없다기보단 플뤼겔이 제자인 샤우라에게 마저 숨겼을 가능성이 더 높다. 플뤼겔의 실종은 사테라 봉인 이후가 아닌 에키드나가 살아있던 시절이다. 에키드나의 사자의 서를 통해 생전 플뤼겔은 신룡과 검성과 같이 여행을 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는 언급이 나온다. 현자의탑 1층에서 볼카니카가 에밀리아를 보고 사테라라고 오랜 친구처럼 매우 다정하게 불렀다. 그리고 조금씩 정신을 차리면서 사테라에 대한 감정이 비통함에 가득 찬과 동시에 '그날 주저하지 않았더라면' 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후회를 하고 있었다. 추측을 해보면 사테라도 에키드나 처럼 삼영걸과 같이 행동 했고, 볼카니카의 힘을 넘어서는 모종의 이유로 마녀인자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있을 수 있었던 현재를 보여주는 두 번째 시련에서, 대죄주교편의 페텔기우스를 쓰러트리고 스바루가 렘이 쓰러진 것에 충격을 먹어 자살한 이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스바루의 시체에서 무언가가 폭주한다. 이 세계선의 에밀리아가 마녀의 인자를 흡수하여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 사테라가 되었다면... 다만 이렇다면 위에 나온 대사의 입맞춤 등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다는 것과 애초에 이 때 흡수한 것이 나태의 마녀인자이므로 이름이 다른 것도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사테라가 평행세계의 에밀리아이며,이쪽 세계의 스바루가 아닌 평행세계의 스바루와 만났었다면, 사테라의 얼굴이 에밀리아와 완전히 같지 않은 것도 설명된다. 마녀인자일 가능성이 높다. 나태를 죽이기 전의 다른 '현재'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건 웹소설 내용이고 서적판에서는 내용이 삭제됐다. 나츠키 스바루/떡밥을 보면 알듯이 스바루의 몸속에 이미 오만과 질투의 마녀인자가 있다는 추측이 있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 가정하고 평행세계 이동설을 볼 경우 이 세계선의 에밀리아는 질투, 오만, 나태 세개의 마녀인자를 가지고 있어서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다. 단, 이 경우 주인공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이 부정되어버리며 현재의 에밀리아가 주인공이 반한 최초의 에밀리아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스바루가 몇 번을 죽어도 최초의 에밀리아가 아님에도 에밀리아를 좋아하는 건 에밀리아의 본질 자체는 모든 루트에서 똑같았고 처음 만난 에밀리아를 너무나도 동경하게 돼버렸기에 그렇기에 좋아하는 것이다. 이는 1장 루프 중에 에밀리아 혼자서라도 아이를 카드몬에게 데려다주는 걸 보고 안심하는 장면으로 알 수 있다. 즉 어떻게든 본질이 다르다면 그 세계의 스바루는 그 세계의 에밀리아를 좋아할 이유가 적다는 것. 사테라는 죽은 것이 아니라 봉인된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사테라와 에밀리아가 동시에 존재하는 셈이 된다. 단, 질투의 마녀가 현실에 나타났을 때 일어난 일을 보면 사테라는 물질을 그림자로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듯 한데 세계를 재 창조하기 전에 일단 세계를 흡수해야 한다고 가정하면, 어떤 이유로 스바루가 죽거나 사라진 상황에서 스바루를 다시 만나기 위해 세계를 재창조 하다가 400년전 당시 현자일행에게 덜미를 잡혔을 수도 있다. 사테라와 에밀리아의 이미지가 약간 다르지만 성역편의 과거의 시련에서 보여진 모습들을 보면 스바루를 잃었을 경우 에밀리아는 정신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현재보다 미래시점의 에밀리아일 것이기에 사테라가 에밀리아와 얼굴이 약간 다른 것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라고 추측할 수 있다. 미래를 보여주는 세 번째 시련에서 스바루의 것으로 보이는 묘비 앞에 서 있는 에밀리아가 있었다. 모종의 이유로 에밀리아가 400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후 마녀의 인자를 받아들인 경우. 사테라의 발언을 보면 스바루는 도와준 적이 없는데 사테라는 이미 도움을 받았다는 것처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이 가설이 맞을 경우 과거로 이동한 후 시간이 흘러서 성장했기 때문에 스바루가 기억하는 에밀리아와 매우 '닮은' 얼굴이 된것이고 에밀리아는 미래에서 이미 스바루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스바루가 모르는 발언을 한 것이다. 또한 스바루가 두번째 마녀의 다과회가 끝난 후 나갔을 때 등장한 약한 사테라는 사테라의 일부인것이 아닌 아직 마녀의 인자가 부족한 '질투'의 마녀의 상태일 수도 있다. 다시말해 사테라에 비해 약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구전되는 최악의 마녀인 사테라가 되기 전단계의 아직 마녀인자를 흡수하기 전의 사테라라는 것. 그러나 세크메트가 에밀리아가 에밀리아의 엄마와 닮았다는 말을 통해 이 설은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 인간인 에밀리아의 친모가 성역에서 시련을, 게다가 마녀와 만났을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세크메트가 말하는 "에밀리아의 엄마"는 혈연이 아니라 비유적인 말로 보여지며 정황상 사테라로 추정된다. 사테라가 과거로 이동한 에밀리아라면 세크메트가 저러한 말을 했을리가 없으니 에밀리아는 사테라의 환생체, 분신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재미있는 점은 이 가설이 맞을 경우 3장 초반의 스바루와 에밀리아와의 구도가 정반대라는 것인데 3장 초반에서 언제나 자신을 희생해서 에밀리아를 구할려는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나를 구했기 때문에 이전루프라도 에밀리아가 자신을 구했다는걸 기억한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에밀리아가 그때의 에밀리아가 아니라 해도 그녀를 구하며 사랑하는 것인데 만약 이 가설대로 과거로 가서 사테라로 각성후 스바루를 구해주고 사망귀환을 걸어준다면 위의 정반대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더욱이 결별선언을 하면서 입고 있던 후드를 던진 에밀리아와 에밀리아가 던진 후드를 입은 스바루가 재회하게 되는 것도 나오면서 복선을 묘하게 깔아놓는 작가의 성향상 완전 틀렸다고 부정하기도 힘든 상황. 나츠키 스바루/떡밥 문서에서 스바루가 플뤼겔의 환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다룬 문단의 마지막에 '에키드나의 전생은 어떻다고 생각하나'라는 독자의 질문에 작가가 '전생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없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고 하니 환생과 분신 중에서 고른다면 분신 쪽의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런데 에밀리아의 엄마가 사테라인 경우, 큰 모순이 발생한다. 사테라는 은발의 하프엘프라는게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에밀리아는 하프엘프이고 에밀리아의 엄마는 인간이기 때문. 포르투나는 엘프인데 포르투나의 오빠가 에밀리아의 아빠라고 했으니 말이다. 에밀리아가 쿼터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성역의 결계를 통과할때의 반응을 보면 부정할수 밖에 없다. 마녀인자를 많이 가지게 되면 맛이 간다. → 사테라가 봉인되고, 사테라의 인격과 육체는 분리되었다. → 남은 육체는 새로운 인격을 가지게 된다. → 그것이 에밀리아라는 추측이다. 첫 번째, 에밀리아는 자신의 부모를 모른다. 두 번째, 에밀리아의 부모에 대해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못했다. 현재 에밀리아의 부모에 관한 이야기는 에밀리아의 양어머니인 포르투나가 에밀리아의 아버지의 가족이라는 것 밖에 없다. 다만 포르투나가 유언으로 남긴 말로 에밀리아에겐 진짜로 중요한 이야기는 하나도 제대로 못전해줬다는걸 보면 에밀리아의 가족 이야기 자체가 거짓말이거나 에밀리아는 무슨 이유로 인해 가족 자체가 의미없어진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사테라는 에밀리아를 질투한다. 이는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이 불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네 번째, 에키드나는 에밀리아를 싫어한다. 단순히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 분은 에밀리아하고 사테라를 동일하게 보는 듯하다. 다섯 번째, 몸과 정신연령이 맞지 않는다. 또한 사테라가 봉인된 시기와 에밀리아가 산 시기가 좀 비슷하니 이것도 어떻게 이어볼 만하다. 여섯 번째, 배아트리스가 "존재가 여러 개로 갈라져 봉인당한" 상태일 뿐이다. 이야기한 것이 언급을 따져보면 어린 에밀리아를 열쇠라 칭한 점 포트루나랑 언제부터 살았는지 기억 못하는 점 마녀교 최고기밀인 육체 등등 떡밥은 있지만 마녀의 딸로 불리는 점 에밀리아의 봉인 접근을 금기시 했으나, 미정령의 안내로 우연치 않게 봉인장소로 갔는데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던 점 판도라가 자기 자신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그릇을 넘어선 힘, 마녀의 피는 그 업보에서 벗어날 수 없다. 떡밥으로 인해 육체인지 딸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 다만 이 경우 사테라가 스바루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의문스러워진다. 정황상 사테라는 스바루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에밀리아와는 다른 인격이라면 스바루가 도와준 건 사테라의 '육체'이지, '사테라 그 자체'가 아니니 스바루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라고 하기 힘들다. 다만 이하 기술은 추측이지만 타 마녀들이 가진 '권능'처럼 질투의 마녀의 '권능'이 타인으로 하여금 사랑받게 하는 것이라면 설명이 된다. 그외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떡밥 참조. 에키드나가 '봉인이 아직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라고 발언을 한 것을 보아 적어도 2개 이상의 봉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는 봉인을 해제하기 위한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중 하나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의미일 수도있다 플레이아데스 감시탑 내부의 봉인의 사당 - '질투'의 마녀 인격 마녀의 장기를 보아 이곳만은 거의 확정적 에밀리아 - 육체(추측) 판도라의 열쇠 발언으로 추측. 한명이 더 있다고 한다. 현재로선 베아트리스의 말에서 나온 검성일당도 없애지는 못한 몸인 것 으로 추측된다. 스바루 - 사테라의 본래 인격 스바루가 기절할 때 나오고, 다과회에 확실한 의사를 가진 채 나온 것으로 추측. 다만 다른 마녀에 반응을 안한 점을 볼 때 이 본래 인격마저 분할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부분은 반대로 질투의 마녀인격의 일부로 추정. 왜냐하면 장독은 흘러나오지 않지만 금기를 깰 때 '질투'의 마녀 인격이 나오고 이것 또한 계속 성장하는 듯하기 때문 다만 에키드나의 봉인된 육체와 영혼이 따로 있는 것을 보면 이것도 어떻게든 인격은 봉인되어있지만 임시로 나온것일수도 있다. 그외에는 신룡 볼카니카나 성역의 묘소 등 봉인과 관련된 것들이 의심되는 곳. 단 묘소는 그저 에키드나를 유지하는 것 만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적어도 신룡에겐) 마수는 질투의 마녀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마수를 만든 건 폭식의 마녀 다프네이다. 마수는 이상할 정도로 마녀의 잔향에 적대감을 느낀다. 상술했듯 이 잔향은 에키드나 관계자인 인공정령 3명이나 로즈월 류즈시리즈나 성역엔 일체 없는 질투의 마녀 관련자에게만 난다. 사망회귀을 발설하는 것을 금지한 이유는 오드라그나에게 들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로즈월 언급으로는 세계를 움직이는 마법을 시전하는 것에는 오드라그나의 제지를 안 받을 수가 없는데, 스바루의 시간 되돌리기는 왜 제지를 안 받는지 의아해한다. 굳이 무리하게 추측하자면 사망귀환이 발동한 시점에서 세계가 소멸했으니 오드 라그나도 어찌하지 못했다. 라거나 세계가 멸망하지 않아도 발동한 시점에서 스바루는 이미 사라진 상태라 인식을 하지 못한다.로 추정된다. 어째선지 일부 작품내에서 일부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율을 얻고 있는 히로인들 중 한명이다. 팬들의 말에 의하면 이세계 전이 첫째 날에 죽었을 나츠키 스바루를 가엾이 여겨 사망귀환라는 힘을 주었고, 루프에 대해 말하면 안 된다고 스바루에게 알려주기 위해 친히 강림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스바루를 맞이 하며 고백한다는 것이다. 사테라의 외모를 보면 에밀리아와 매우 닮은 모습인데도 스바루 경우 딱히 반하거나 반응이 없었다. 작중에는 사테라는 거의 집착할 정도로 스바루를 좋아하는 비해 스바루는 사테라에 대해 여러모로 복합적인 감정이다. 특히 그 전에 자신을 위로한 에밀리아와 렘에게 반한 상태를 감안하면 묘한 느낌이다. 사실 작중에 사망귀환 고백 발언할 때 심장을 쥐어짜거나 에밀리아를 심장 터뜨려서 죽이거나 에밀리아로 소체로 직접 강림해서 주변을 그림자로 잠식시키는 더불어 스바루의 영혼을 잠식시키려는 시도하는 등 스바루가 두려워하고 원망삼는 짓을 하다가 갑자기 이성적으로 본인이 자신 덕분에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위로해주고 대화할 때마다 뭔가 알수없는 사랑을 느끼는 등 다중인격이라고 언급을 들었다고 감안해도 저런 반응이 나온 것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실제 작중에도 널 모르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에밀리아는 무릎베게로 울다가 잠들고 렘은 서로 안아주고 했는데 사테라는 손 잡고 마주보는 걸로 끝났다(...) 리제로와 콜라보한 소설에서 코노스바의 여신 아쿠아가 자신이 리제로의 세계의 담당 여신보다 짬이 높다는 동시에 그 여신이 사망 판정이 이상한 아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문제는 리제로는 공식으로 신은 없다는 점. 이를 따로 해석하면 아쿠아가 말한 여신이라는 인물은 사테라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작중에 사테라는 지금은 종교적 기능히고 있지 않지만 질투의 마녀를 유일신으로 숭배하고 있는 마녀교가 있어서 여신인 아쿠아 입장에는 종교적 신앙을 받고 있던 사테라를 여신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사망 핀정이 이상하다는 언급은 사테라가 여러 개로 갈라져 봉인당한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몰론 콜라보니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리제로 작가와 코노스바 작가끼리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라고 쓰고 잉여신이라 부르는 애니 2기 시즌1 말미에서 에키드나와 로즈월 때문에 절망의 낭떠러지에 떨어지다시피 해서 모든 게 전부 자기 탓이라며 괴로워하는 스바루에게 "당신이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은 당연히 당신 자신도 있어요."라고 하는 것으로 극적 버프를 준 터라서 팬덤들의 평가가 많이 좋아진 편이다. 사실 에밀리아와 렘과 같이 스바루를 위로하여 각성시킨 일등공신이기도 한다. 이세계 콰르텟에서도 등장했는데 스바루가 타냐에게 사망귀환 고백을 했을때 심장을 쥐어짜는 모습으르 나왔다. 근데 여기서 왜 굳이 다른 작품 인물들까지 사망귀환 고백 발언할 때 심장을 쥐어짜서 막는지는 의문. 그리고 여기서도 영향력이 있는지 마녀의 잔향 때문에 마수인 햄스케와 죽음의 기사가 난리쳤었다. 옆에 있던 아인즈는 경악하는 것은 덤. 만약 사테라가 특수 능력없이 현대 일본에 던져지게 되면 좋아하는 사람의 집 천장에 살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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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슌소
TOUGH의 등장인물. 유겐사천왕의 실질적 리더. 질풍의 슌소라 불린다. 사천왕 중 가장 위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 카쿠고와 함께 유겐진영류를 수련하고, 바깥세상을 체험하여 더욱 많은 경험을 쌓자는 카구고의 제안에 따라 20여년간 브라질로 떠나있었다. 20년 뒤, 일본으로 귀국하였으나 유겐의 본부 도장이 키류에 의해 파괴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격분하여 사천왕이 모이기 전 가볍게 키류와 대결을 벌인다. 카쿠고와 키이치가 평화를 유지하는 맹약을 맺게 되면서 키류와의 결판이 나지 않는 듯 하였으나, 키류가 브라질로 귀국하려는 슌소에게 접근하였고,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싸움을 벌였다. 키류의 타격을 모두 유겐의 몽롱권으로 회피하고(다른 사천왕과 다르게 슌소가 구사하는 몽롱권은 그 비법이나 원리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사옥 으깨기'를 구사하여 산송장으로 만드는 등 사실상의 압승을 거둔다. 그러나 원래 갈비뼈가 부러지고, 장기 손상을 입은 중상의 상태인 데다가, 자신에게 살인술에 가까운 기술을 정통으로 맞고, 수 차례의 타격에 저항조차 하지 못하였으며 차에 치이는 등 숨이 끊어지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일어나 싸움을 계속하는 키류에게 심리적 압박과 두려움을 느끼고 결국 빈사상태의 키류를 앞에 두고 도주하게 된다. 슌소가 구사하는 유겐의 몽롱권은 자신의 신체가 양 옆으로 쭉 갈라져 피하는 듯한 잔상을 남기는 것이다. 하지만 카쿠고나 다른 사천왕과 달리 슌소의 몽롱권은 그러한 기술의 원리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작중에서 사천왕 중 최강은 코뿔소 타이칸이라고 슌소가 직접 말하고는 있지만, 간단히 발을 대는 것 만으로도 그 타이칸의 다리를 마비시켜버리거나, 중상을 입은 상태라지만 키류에게 압승을 거두는 등, 사실상 사천왕 중 최강은 슌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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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ああっと!! ▲신 세계수의 미궁 2에서 뜬 !!아앗!!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 전통으로 등장하는 대사. 2편부터 등장했으며 훌륭한 사망 플래그의 예시이다. 세계수의 모험가들이 탐험하는 던전인 수해의 구석구석에는 채취/벌채/채굴 포인트가 있으며, 이를 위한 채집 스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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