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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ああっと!! ▲신 세계수의 미궁 2에서 뜬 !!아앗!!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 전통으로 등장하는 대사. 2편부터 등장했으며 훌륭한 사망 플래그의 예시이다. 세계수의 모험가들이 탐험하는 던전인 수해의 구석구석에는 채취/벌채/채굴 포인트가 있으며, 이를 위한 채집 스킬에 투자하면 제한된 채집 기회에서 보다 큰 이득을 챙길 수 있다. 그러나 분배할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채집 스킬에 투자하는 만큼 전투 스킬 레벨은 낮아지게 된다. !!아앗!!이 발생하는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만 채집 시스템은 신 세계수 시리즈의 그리모어 복제, 복합 채집 스킬인 야생의 감, 5편의 종족 특유 스킬, 크로스의 1레벨이 만렙인 채집 스킬 등으로 편의성이 점차 나아져서 채집 스킬 때문에 스킬 트리가 내려가는 일은 점점 줄어들었다. 채집용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약한 파티(ex: 레인저 5명)가 수해에 입장한다. 필드 전투를 피해 채집 포인트에 도착한 후 열심히 아이템을 캐는 중에... !!아앗!! 라플레시아가 나타났다! 이때 등장하는 것은 FOE는 아니지만 훨씬 위층에 등장하는 강력한 필드 몬스터이며 선제 공격을 당하게 된다! 으앙 죽음(hage) 여담으로 !!아앗!!의 유래는 1인칭 던전 크롤러의 원조 위저드리에서 함정을 건드렸을 때 나오는 대사 Oops!(おおっと!)라고 한다. !!아앗!!의 악랄함은 첫 등장한 작품이자 시리즈 중에서도 불친절하기로 정평이 난 2편이 절정이었다. 그야말로 위의 !!아앗!! 시퀀스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채집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강제로 전투에 돌입해야 했다. 게다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레인저의 스킬 '위험 감지(중간 확률로 적의 선제 공격을 무효화)'는 정작 작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2편에서 채집 도중 !!아앗!!이 뜰 확률은 고작 1%다. 낮아 보이는 확률이어도 플레이 중 한 번이라도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는 체감 확률을 고려하여 확률을 설정한다고. 다행히 채집 중 낮은 확률로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주변에서 몬스터들의 기척이 느껴진다."는 메시지가 뜨고 이때 운이 좋으면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적과 싸우게 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기본적인 것은 3편과 같지만, 4편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채집할 때도 턴이 경과하도록 조정되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FOE를 잊고 채집에 몰두하다가 FOE와 부딪히면 FOE 버전 !!아앗!!이 뜬다. 그리고 난이도 CASUAL로 플레이시, FOE로 인한 !!아앗!!을 제외하면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채집 방식이 한 턴으로 끝나는 구조로 바뀐 덕분인지 강제 조우로 다시 회귀해버렸다(...). 그나마 위험 감지 먹통과 같은 버그성 난점들은 수정되었다. 그 이후에 나온 세계수의 미궁 5 오랜 신화의 끝과 시리즈의 집대성 작품이자 3DS 마지막 작품인 세계수의 미궁 X도 마찬가지. 채집으로 한 번 아이템을 획득하면 "다시, (채집 스킬)에 의해..."가 뜨면서 한꺼번에 획득되는 구조. 본작의 채집은 신 세계수 시리즈와 같은 매커니즘이라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으나, 퀘스트중에 2편의 !!아앗!! 시퀀스를 재현하면서 라플레시아가 등장하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깨알같이 시스템 메세지 창이 아니라 대화창을 이용해서 완벽 재현한 것이 포인트. 세계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페르소나 시리즈와의 콜라보 작품인 페르소나 Q에서도 등장한다. 3, 4편과 같이 파워 스폿에서 채집 도중 메시지가 뜨며, 실패하면 파티에 참가하고 있는 멤버 중 한 명의 !!아앗!! 하는 음성 과 함께 그 던전의 '강적'인 거대 섀도우가 나타난다. 또는 개소리 그러나 내비 전용 스킬인 뱀눈 노려보기(위험 감지와 같은 효과)와 채집 보조 스킬은 파티의 전투력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대안심'을 달면 거의 볼 일이 없어져서 초중반 이후에는 존재감이 급격히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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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진짜로 코너 이름이 “……”이다. 언론에서는 이 코너를 언급할 때 '점점점' 또는 '점점점점점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코너명의 유래는 흔히 쓰이는 말줄임표. 큰 따옴표도 포함된다. 남자친구(남궁경호)와 여자친구(김희원)의 아버지(유민상) 간의 어색함을 다룬 코미디. 초창기엔 당시 조연을 맡았던 송필근보다 남궁경호의 비중이 높았으나, 6화부터 송필근이 남궁경호의 아버지 역(유민상과 사돈관계)으로 고정되면서 남궁경호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심지어 아예 등장이 없는 회차도 간간이 나오게 되어, 사실상 유민상과 송필근의 투톱 체제가 된 코너. 2013년 6월 30일 방송분 송필근의 역할변경 후로는 주로 사돈 간의 어색함을 다루고 있다. 주된 패턴은 3,4명에서 시작해 누군가 자리를 비우면, 남은 2명은 어색함에 조용해하고 중간중간 어색함을 깨보려는 대사에도 계속되는 어색한 분위기가 주된 패턴. 침묵이 계속되면 자리마다 있는 괘종시계가 째깍째깍 울리는 것이 웃음 포인트다. 유민상이 사돈어른(송필근)이 오기 전 집안의 괘종시계를 미리 치워버린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사돈어른이 선물로 벽시계를 사오는 바람에 어색한 상황에서 째깍째깍 소리가 나게 되었다. 주로 여자친구 혹은 커플. 만약 제 3자(송필근)의 등장으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우면, 제3자와 아버지 간의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김희원은 코너 유일의 붙임성 있는 성격이지만, 눈치가 없는지라 말을 꺼내도 더 어색해진다. 코너 자체의 어색한 침묵이라는 주제 때문인지, 대화가 적은 현대사회의 모습을 은유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7화(2013년 7월 14일 방송분)에서는 사돈어른이 2PM 춤 추다가 입원해서 놀림당했는데 건너편에 미라처럼 깁스를 하고 있던 유인석이 한 손을 뻗어 심장박동을 시전했다. 그리고 아빠와 딸이 모두 박X스를 한 박스씩 사왔는데, 병실 장롱에 박X스가 한가득 들어있었다. 유민상이 병문안 때는 박X스를 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에 병문안 왔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했던 것. 캔 유 필 마 핫빗? 9화(2013년 7월 28일 방송분)에서는 송필근이 김희원의 오빠 역할로 나왔다. 경호-희원 커플이 유민상 몰래 괌에 갔다온 것이 들통나면서 남궁경호가 괌을 "대전 구암(Guam)"이라고 말하니까 유민상의 드립이"난 몽둥이 구함~" 회가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커플의 진도가 쭉쭉 잘 나가서 김희원이 배꼽티도 자랑했고, 11화(2013년 8월 25일 방송분)에서는 김희원이 웨딩드레스를 맞췄다. 14화(2013년 9월 15일 방송분)에서는 송필근이 사돈 유민상의 아버지 희수연을 기념하고자 화환을 보냈는데, 문제는 유민상 아버지의 본명이 유죽방이라 본인이 그 이름을 매우 싫어했다는 것. 그래서 현수막은 "유 할아버지"라고 걸려 있었다. 하지만 송필근이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하필 예식장에 그 이름 석자가 크게 적힌 화환이 배달되었으며, 뒤늦게 상황을 수습한답시고 글자를 어떻게 가려보려고 애를 썼는데, 마지막 글자를 가린 '유죽'도 이상해서 안 됐고, 이어 가운데 글자를 가린 것은 더 큰일나는 이름인 바람에... 유민상의 아버지로는 김재욱이 나왔다. 이 정도면 개명을... 또한 딸 김희원이 아버지 유민상께 건강팔찌를 주고, 남자친구에겐 금팔찌를 주자 상황이 쎄해졌다. 김희원이 "이거 한 돈도 안돼!"라고 무마하려 하지만 유민상은 "이거는 돈이 안되고."라고 말한다. 15화(2013년 9월 22일 방송분)에서는 정태호가 너훈아 역할로 출연했다. 마지막화인 17화(2013년 10월 13일 방송분)에서는 박은영이 유민상과 송필근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병원의 간호사 역할로 나왔다. 이날 방송분에서 직접적으로 마지막 회라고 언급했더니 방청객들이 아쉬워하자 유민상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까라고 그런다. 극중에서 부자관계로 나오는 27기 남궁경호와 송필근은 동갑이자 성남예고, 인덕대학 동기로 둘 다 91년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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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hash), 번호 기호, 넘버 사인 특수문자의 일종으로 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흔히 우물 정(井)자라고 불린다. #의 명칭이 샤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는 샤프도 아니고 샤프에서 유래하지도 않았다. 샤프는 ♯(U+266F)로, #(U+0023)와는 다르다. 그래서 ♯를 #로 표기하는 것은 엄연한 오기이나, 국내 웹에서는 #로 표기한 문서가 넘쳐난다. 이는 한글 자음+한자키로 ♭은 입력할 수 있으나, ♯는 입력할 수 없어 전각 해시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해시)는 세로획이 기울어져있지만, ♯(샤프)는 가로획이 기울어져 있다. 실제로는 서양에서 쓰이던 무게 또는 숫자를 표기하는 기호에서 유래한 특수 문자이다. 즉, 가짜 친구로 인해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문자가 된 것이다. 실제로 몇몇 90년대 휴먼 서체에서 해시를 입력하면 샤프 기호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이 중 어떤 것은 반각 해시는 해시로, 전각 해시는 샤프 기호로 나타난 것도 있다. 기존의 #는 주로 숫자의 넘버 사인이나 무게로서의 파운드 사인으로 쓰여 왔으나, 트위터의 확산 이후로 어떤 특정한 주제로 짧은 이야기를 할 경우 그 주제를 '#(주제)' 같은 식으로 표현하는데, 이것이 해시태그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Hashtag 어원 자체가 hash + tag다. 말 그대로 Hash를 이용한 tag. Number sign. 가령 '#9'라고 쓰여있으면 '넘버 나인'. pound sign. 무게 단위인 파운드(lbs.)와 같은 의미이며, 특히 약학에서 많이 쓰인다. 그 외 전화기에서 *과 함께 특수한 기능을 하는 문자로 흔히 입력의 마무리를 할 때 쓰인다. 흔한 예시로는 "지역 번호와 전화 번호를 입력하신 후 '우물 정' 자를 눌러주십시오" 그 외에 은행에서 비밀번호를 지정할 때에도 마지막에 '우물 정' 자를 찍었다.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의 은행에 확인 키가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의 세미콜론(;)과 비슷하다. "샵 버튼을 눌러주십시오"라고도 한다. 이 기호의 정확한 명칭은 샤프(샵)가 아니지만, 지금은 해체된 혼성그룹 S\의 표기에는 이 문자가 쓰였다. C\, F\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이름도 마찬가지. 한편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은 공식 사이트를 보면 브랜드에 대해 "반올림을 뜻하는 음악기호 "#"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이 경우 정확한 기호는 #가 아닌 ♯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두 선분이 평행이면서 길이도 같음을 나타내는 기호인 ⋕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보물 제1878호인 호우명그릇의 첫 부분에 #가 새겨져 있는데, 소설가 최인호는 만주 등지를 뒤집고 다니며 연구한 끝에 저 호우명 그릇 바닥의 상단에 보이는 # 문장이 광개토대왕의 문장이라고 추측했다. 물론 모양이 #와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이다. 윈도우즈에서는 문서 제목명에 반각 #를 쓸 수 없으므로 전각 #를 쓰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각과 반각 문서 참고. 매듭이론에서 두 매듭을 합성하는 연산기호로 쓰인다. 상위 학문인 위상수학으로 보자면 연결합(Connected sum)이다. 정수론에서는 소수의 곱을 뜻하는 소수 계승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나무위키에서는 외부링크를 걸 때 #로 링크하는 경우가 있다. # 같은 식. #로 링크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리그베다 위키가 엔젤하이로 위키 기반이던 시절부터 그래왔던 것이 이어졌을 뿐이다. 아카이브 링크는 ⓐ나 @을 쓰는 경우가 많다. #으로 거는 것이 편집지침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나 모바일 유저는 누르기 불편하기 때문에 문장 형식으로 링크를 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다. 링크가 2개 이상이라면 문장 2개를 끊어서 각각 링크하는 것은 링크 모아쓰기에 해당하기에 금지되어 있으므로 '기사', '뉴스', '참고자료', '출처' 식의 단어를 쓸 수도 있다. 오히려 편집지침 내에도 #1, #2 등의 링크가 쓰이고 있다. 글 앞에 가끔씩 링크를 링크 로 걸어버려서 여길 오는 수도 있는데 # 로 해야 올바른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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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Joke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에 수록된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곡이며, 리믹서는 uno(IOSYS). Fairy_dancing_in_lake#의 후속곡이기도 하다. 원곡은 동방홍마향 2면 필드곡인 '르네이트 엘프(ルーネイトエルフ)'이며, 쥬크 하우스의 영향을 받아 리믹스했다고 리믹서 본인이 밝힌 바 있다. 사실 일반적인 하우스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다소 있고, 풋워크의 연관장르에 가깝다. 동 작곡가가 DJ Laugh 명의로 그루브 코스터에 제공한 Stardust Vox와 전개, 음색이 많이 닮았다. 제 11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발매된 IOSYS의 앨범 Prank Masters!에 수록되었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SKILL ANALYZER 수록 EXHAUST : Skill Level 10(2014.7.4 ~ 2014.11.20), Skill Level 10 C코스(2014.11.20 ~ 2014.12.26) 자켓은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11회에 발매된 Prank Masters!의 표지를 그대로 썼다. 자켓의 캐릭터는 대요정과 치르노. EXH 패턴 PUC 영상 좌우 노브 분리 영상 이미 2014년 5월 동방 예대제에서 #Fairy_dancing_in_lake의 후속곡이 수록될 것이라는 정보가 밝혀졌었고, 그보다 훨씬 악랄한 패턴을 보여주겠다는 예고가 떴다. 그리고 수록된 것은 대다수가 예상한 Hirayasu Matsudo 제작의 고난이도 노브곡. 또한 Hirayasu Matsudo가 처음으로 단독 제작한 15레벨 패턴이다. EXH 패턴은 페어리 댄싱의 물수제비를 꼬아 놓은데다가 중간중간 보이는 HYENA의 고속 직각노브, GAMBOL(dfk SLC rmx) INF의 꽈배기 노브 등등 기존의 노브곡들의 대표 패턴들이 한데 섞여 나온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섞여나오는 BT, FX 트릴 때문에 여타 다른 Hirayasu Matsudo의 노브곡에 비해 니어나 에러를 낼 위험이 크다. 개인차가 매우 강한 노브곡이기에 클리어 난이도와 스코어링 난이도 모두 개인차 폭이 매우 넓다. 노브에 약하다면 17레벨 클리어가 쌓여 가면서도 이 곡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노브에 강한 6~7단 정도의 유저가 상당히 일찍 클리어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상기한 틱 카운트 보정덕에 일반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17 중에선 높지 않은 편이다. 스코어링의 경우는 노브에 강하다면 패턴의 대다수가 노브이므로 무난하게 고득점을 뽑아내겠지만, 반대로 이런 패턴에 약하다면 제 아무리 틱 카운트 보정이 걸려있다한들 탈선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점수가 곤두박질 칠 수 밖에 없다. 클리어만이 목적이라면 반대쪽 지속노브를 놓치더라도 직각노브만큼은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지속노브는 보정이 걸려있기때문에 게이지 증감량이 적은 편이므로, 곡선+지속노브와 직각노브가 함께나오는 구간에서 처리하기가 힘들다면 둘다 놓치느니 직각노브는 어떻게든 처리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면 게이지 보전에 도움이 된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7레벨을 배정받았다. 다만 지속적인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이 곡들보다 더 한 곡들이 여럿 등장함으로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고 아예 물렙이라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하지만 노브곡 특성상 개인차의 폭이 넓기 때문에 적정레벨로 느끼는 사람도 다수 있다. 한편 이 패턴 역시 #Fairy_dancing_in_lake와 마찬가지로 이펙터가 틱 카운트 속도에 저하 보정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지만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별도의 보정은 적용되어있지 않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곡의 노브 흐름에 맞춰 振り向き厨 3명이 고개를 돌려본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한쪽 팔로만 클리어하는 동영상도 올라와 있다.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목고개 NOV 패턴은 패턴에 노브와 FX 롱노트 밖에 없기 때문에 Profession NOV처럼 UC가 곧 퍼펙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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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_dancing_in_lake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원곡은 동방홍마향 2면 테마인 르네이트 엘프(ルーネイトエルフ)이며, 리믹서는 uno(IOSYS). 덤으로 자켓 담당은 리믹서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자켓에 그려진 캐릭터는 대요정. 트랩 장르에 가깝게 리믹스되었다. SOUND VOLTEX ULTIMATE TRACKS 동방홍마향 리믹스 디스크 2에 #Full_length 버전이 수록되었다. 사운드 볼텍스에서 물수제비 이외의 부분을 들어보면 트랩장르의 특징을 다수 차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11회의 시연회에서 이 곡의 후속곡인 #FairyJoke가 공개되었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동방홍마향 리믹스곡 컨테스트'의 ルーネイトエルフ 부문 당선곡이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SKILL ANAYZER 수록 ADVANCED : Skill Level 04(2014.4.4 ~ 2014.6.5, 2014.7.4 ~ 2014.8.1), The 4th KAC 엔조이♪고릴라 코스 D EXHAUST : Skill Level 08(2014.5.1 ~ 2014.7.4), Skill Level 08 B코스(2014.11.20 ~ 2014.12.26), The 4th KAC 챌린지★고릴라 코스 D(2015.1.12 ~ 2015.1.19) EXH 패턴 PERFECT 영상 노브 패턴 간략화 영상. 모르겠다면 이걸 한번 보자. EXH 패턴은 버튼을 누르는 일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패턴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노브만 주구장창 잡고 있는 패턴인데, 곡선 노브, 꼬물거리는 노브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특히 중반부터 시작되는 곡선 노브발광이 압권. 곡선 노브가 좌-우-좌-우-좌-좌-우-좌...식으로 일명 물수제비 패턴으로 이상한 순서로 번갈아가며 나온다. 발광이 끝나면 돌리기 까다로운 고속 노브나 직각 노브 등이 나오다가, 두번째 곡선 발광이 시작되는데, 한쪽 노브로 크게 곡선을 그리는 동안 다른 쪽 노브로 작게 곡선을 두번 그리는 등의 괴악한 패턴이 나온다. 이게 또 순서가 자꾸 바뀌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사람은 죽을 맛. 때문에 이런 노브곡에 익숙하지 않다면 체감 난이도는 16렙 상급 까지올라간다. 하지만 몇번 하다보면 패턴에 금방 익숙해져서 클리어에는 무리가 없다. 헷갈려서 탈선하면 꿈도 희망도 없다 후에 이 패턴은 #Endroll에서 사볼3의 추가요소를 활용한 물수제비 패턴으로 재활용된다 이것 또한 위의 각주에서 설명한 대로 #Endroll에서 사볼3의 추가요소를 활용해 이 패턴을 재활용한다. 하지만 클리어 레이트는 곡의 난이도에 비해서 높은 편인데, 중간에 대량의 회복구간도 있는데다가 BPM이 142로 낮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노브에 배정되는 체인이 적어졌고 (심지어 중간의 노브발광 부분은 노브가 너무 빠르게 변해서 체인 올라가는 속도가 거의 절반까지 내려간다.) 이 때문에 게이지 유지가 쉬운 탓이 크다. 물론 체인이 적은 만큼 스코어링은 좀 어려운 편. 참고로 위 영상 기준 0:40 부근의 짧고 완만한 청노브는 배정된 박자값에 비해 보정이 너무 센 탓에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될 뿐 더러 아예 콤보가 올라가지 않는다! 잘 보면 해당 노트가 처리될때 콤보가 뜨지 않고, 점수도 올라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패턴을 클리어하면 GAMBOL 리믹스의 INF 패턴을 해금할 수 있다. 패턴도 같은 노브곡인데다가 이펙터도 같다. 자세한 근원지는 불명이지만 난이도가 지나치게 올라갈 것이 염려되어 이펙터가 EXH 패턴 한정으로 틱 카운트 속도에 저하 보정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그렇다 할 유의미한 증거가 전혀 없어 2018년 8월을 기준 딱히 별도의 보정은 걸려있지 않다는 것이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노브 경로가 급격하게 바뀌는 구간에서 틱카운트 속도가 저하되는 것은 다른 곡의 패턴에서도 볼 수 있는 일종의 버그 혹은 밸런스 조절 명목의 기능일 뿐이다. VVD 패턴 PERFECT 영상 기존 EXH 패턴을 극도로 강화시킨 모양새로, 다른 채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믹과 낚시 패턴, 그리고 음원에 변형을 심하게 가한 이펙팅으로 플레이어를 혼란시키는 채보이다. 이러한 채보 구성 때문에 초견살이 매우 강하며, 같은 18레벨 노브곡인 #Endroll EXH, Juggler's Maddness MXM, BEAST BASS BOMB MXM가 처음 나왔을 때와 비슷하게 유저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었다. 처음부터 레인이 수직으로 세워진 채로 시작하고, 첫 노브를 처리하자마자 수평에 가깝게 트랙이 확대되어 당황할 수 있다. 트랙이 확대되어 가독성이 떨어졌을 때 등장하는 노브 낚시 패턴에 주의. 중반의 물수제비 노브는 레인 이곳저곳을 오가는 형태로 강화되었고, 중간에 BT 롱노트가 끼어든다. 후반의 경우 물수제비 노브에 롱잡이 추가되어, #Endroll처럼 롱노트로 한 손을 묶고 다른 한 손으로 두 노브를 처리하는 식으로 변형되었다. 이 밖에도 노브가 복잡하게 꼬인 구간과 손배치 낚시 구간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암기패턴 외에도 정확하고 빠른 처리를 요구하는 번개노브가 많고 교차노브를 처리할 때 노트도 신경써서 처리해야 되는 등 다방면으로 노브와 원핸드의 응용이 필요한 18레벨 상위권으로 분류된다. 노브로 위장한 beatmania IIDX처럼 원근감이 없는 완전한 수직낙하다. 幸せになれる隠しコマンドがあるらしい EXH의 트랙 세우기보다 더 심한 수준이며, 사운드 볼텍스 내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들다. グレイスちゃんの超~絶!!グラビティ講座w보다 약간 덜 한 수준. 이펙팅으로 음원을 비튼 부분이 많기 때문에 원곡을 알고 있으면 더더욱 당황스러울 수 있다. 특히 두드러지는 부분은 초중반의 무음 구간(위 VVD 영상의 0:34, 0:57)과 EXH 패턴의 휴식 구간이 끝난 직후(1:37)로, 전자는 무음 구간이 약간 늘어났고, 후자는 리드음 박자가 변형되었다. 독특한 채보인 만큼 채보에 대한 평가도 극과 극으로 갈린다. 연출 장난이 과하다는 혹평도 있었지만, 처음에는 기분 나빠도 익숙해지면 괜찮은 채보라는 평도 있다. 어쨌든 채보의 질을 논하기 이전에 저세상 채보, 마귀 들린 채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ADV 패턴 PERFECT 영상 ADV 패턴은 EXH 패턴의 열화판. 곡선 노브로 점철하는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형태가 ADV에 맞게 대폭 완화되어 있다. 다만 이것은 초반부까지의 얘기고... 후반부에는 곡선이 다소 변화되어 나오는데, 단순히 좌노브와 우노브를 크게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돌려주는 패턴이지만 그 형태에 겁을 먹고 섣불리 조작하면 탈선하기 십상이다. NOV 패턴 PERFECT 영상 NOV 패턴 역시 노브의 비율이 절대적인데, 그 탓에 초보자의 입장에서 보면 3치고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들 수 있다. 곡선 노브는 나오지 않으므로 탈선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겠다. GUMI 오리지널, SDVXII제작 기념 리믹스 대회에 이어 4번째세요! 시드 비셔스! uno(IOSYS)이라고 합니다. 원문이 四度(シド)・ヴィシャス! 네번째라서 四度, 四度를 '시도'라고 읽고, 거기에 걸맞는 '시드 비셔스'라고 한 걸로 추정. 동방홍마향 리믹스 컨테스트에서의 채용,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악곡 모집 시기로 추측컨대 이 곡은 여름에 공개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화제의 지팡구에 초점을 두고 호수에서 춤추는 대요정을 이미지화했습니다. 상쾌하고 물 속을 떠다니는 같은 편곡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대로 가면 이 곡이 나올 때에는 이미 여름이 끝나있겠군요! 젠장-! 지쳤어! 실제로 여름 말에 곡이 나오긴 했다. 하지만 동방홍마향 리믹스 컨테스트의 악곡 모집일은 2013년 5월 23일부터 2013년 6월 11일.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항목을 볼 때 여름에 곡이 나올 확률은(...) 게다가 해당 컨테스트의 첫 업데이트에 나오리라는 보장도 없고. -당선자 uno(IOSYS) 코멘트- ※ 이 작품은 자켓도 함께 채용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명:猫餅 냥꼬로모찌라고 합니다\\└('ω')」//// 채용해 주셔서 정말 황송합니다! 하와와ㅋ! 자켓 제작에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했었지만, uno씨는 물론 RoughSketch님에게 조언을 받거나, DJ.Laugh씨에게 작품의 체크를 받거나, 가끔 러프스케씨에게 푸념을 늘어놓으면서, 촌스럽고 스타일리쉬하고 지팡구스러운 재킷이 완성되었습니다! ラフ助さんに. 助가 すけ(스케)로 읽힘을 이용한 말장난. uno, RoughSketch, DJ.Laugh 전부 동일인물이다. 부드러운 대요정쨩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수초. 그래서 "#페어리 댄싱 인 레이크". "어떤 보면이 될까-"라는 망상이 끊이지 않은 좋은 곡입니다. 플레이할 때는 해시태그를 했으면 좋겠어요! -당선자 猫餅 코멘트- 삽화가님 망상대로 굉장한 패턴이 되었습니다. 패턴이 인상적이라서 제목에서 따와서 노브가 춤을 춘다느니, 예술작품이라느니 하는 드립이 성행하는 중. 패턴을 소재로 만든 사볼 팬게임도 있다. 해보기 물수제비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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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Relentless
Drop Bass, Party time!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HARDCORE TANO*C 소속 아티스트 DJ Noriken.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아케이드 수록 : 22 PENDUAL ~ SPA 영상 전용 BGA를 사용하며 BGA는 전작에 제공한 Elektrick U-Phoria처럼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싱글 어나더는 휴식구간 이후의 garden 강화판을 보는 듯한 짧은 겹계단이 연속으로 쏟아지므로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더블 어나더는 한손 폭타가 주가 되는 패턴. 다만 익숙하지 않을 경우 손이 꼬이기가 매우 쉽다. 비공식 난이도는 11렙 중상~상위에 해당하는 11.6. 인사도 이걸로 세번째, 다시 나타난 SKETCH UP! Recordings의 DJ Noriken입니다. 이번에는 베이스 뮤직인 곡으로 해보핬습니다. DUBCORE, 그래, DUBCORE. 실제로 UK HARDCORE신에서 등장하고서 꽤 지났습니다. 덥인데 코어? 그게 뭐야? 라고, 낯선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어떤 장르인지 간단히 설명해보면「나는, DUBCORE! 어디에나 있는 ○학○년생! 어떤 일을 계기로, DUBSTEP과 UK HARDCORE가 하나가 돼버렸다! 우리들,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같은 장르입니다. 여하튼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UK HARDCORE의 찬란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확실히 베이스 바키바키 브이브이인 초 질주하는 뮤직입니다. 말로 설명하는 걸 몹시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몸으로 경험하게 된다면 가장 알기 쉽겠죠! 아, 그래그래. 곡명은, 저처럼 인터넷을 숨쉬는 듯이 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오자 탈자가 아ㄴ 그와앗(誤字脱字じゃnグワーーーッ)!!!!!! Sound / DJ Noriken HARDCORE TANO*C소속 아티스트의 곡 무비이기에, 같은 레벨의 이벤트에서 사용했었던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의, 2분 짜리 확대판을 해버리자, 라는 텐션으로 제작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처음으로 접한 IIDX인 HAPPY SKY로부터 10번째. 진부하지만 눈 깜짝할 순간, 그러나 길었구나라는 감상이 있습니다. 넓은 세상 속, 아마 이번 작품도 누군가에게는 모종의 원점이 되어, 마찬가지로 몇년 후 문득 떠올라서 되돌아오는 장소가 되겠지요. 그런 장소를 만드는 사람을, 구석에서 미력하면서도 하게 해주신 거라고 생각하면, 이런 자신도 의외로 나쁘지 않구나, 등등 외람되지만 문득 생각해 본 바입니다. 사사로운 일로, 몹시 실례했습니다. Movie / murAta Y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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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h NiN10Doh!
플래시 컨텐츠로 유명한 newgrounds에서 활동하는 플래시 제작자들이 만든 닌텐도 게임 패러디. 여태까지 올라온 닌텐도 게임 패러디 중에서 가장 많은 패러디를 넣은 플래시를 만들자! 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가끔 튀어나오는 피와 에로로 미성년자는 관람 불가. 영어 및 덕력 요구량이 은근 높음. 근데 가끔 괜찮은 순화 버전도 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닌텐도가 이걸 본다면 엄청난 분노가 쌓였을 거다 의외로 정곡을 찌르는 것도 가끔 보인다. 매우 축약한 등장 일람 폭스 - A만 없다면. 마리오 파티 - 인생게임 포켓몬 시리즈(수위높음) - 이제 신까지 나왔는데 뭘 만들건지 엘리베이터를 타는 전설 포켓몬 개발에 대한 일갈. 덤으로 뇌가 주기적으로 포맷되는 지우까기. 커비 - 매트릭스! 메탈기어 솔리드 - 메탈기어, 메탈기어, 메탈기어 소닉 - 순식간에 등장. 그리고 바람같이 순식간에 사라짐 파이어 엠블렘 - 죽으면 끝인 신세한탄. 테트리스 - 불륜 주소는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476976 사이트 자체가 성인매체 제한이 굉장히 헐렁하므로, 미성년자는 출입을 자제하고 미성년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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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분율 기호며 퍼센트 기호라고도 한다. 유니코드는 U+0025이다. URL은 라틴 문자, 숫자, -, _ 등을 제외한 문자는 이스케이프해야 올바른 주소라는 것을 보장한다. URL escape code 참조.]어째서인지 \\을 치면 %이 나오며 \\\\이라고 두 번 치면 \\이 나온다. 하지만 정작 위의 주소창에는 %25라고 쓰여 있다 그냥 %만 입력할 시에는 400 Bad Request가 뜬다. 두벌식 키보드 기준으로 Shift + 5로 입력이 가능하다. 세벌식 390 키보드는 두벌식 키보드와 동일하게 Shift + 5로 입력할 수 있으며, 세벌식 최종 키보드에서는 Shift + [로 입력한다. 전산에서는 정수의 나머지 연산 기호로 쓰이기도 한다. 13%3이라고 하면 13을 3으로 나눈 나머지인 1을 출력하는 식. 여담이지만 던전 앤 파이터에서는 입력할 수 없다. 정확히는 아이템 텍스트로는 가능한데, 유저가 채팅으로 칠 수는 없다. 이 기호는 '100에 대하기'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per cento'의 축약형인 'P cento'에서 발전한 것이다. 15세기의 퍼센트 기호. 17세기의 퍼센트 기호. 현재의 퍼센트 기호. 15세기에는 'P'를 눕히고 그 밑에 'cento'를 작게 쓰는 모양으로 했는데, 이게 쓰기가 귀찮고 작은 글씨로 쓰기도 어렵다 보니까 17세기에 와서 밑의 'cento'를 '-o'로 축약해서 쓰게 되었고, 여기서 모양이 더 달라진 게 현재의 '%'이다. '%'가 '응'을 옆으로 살짝 기울인 것처럼 보여서 '응'으로도 불리며, 야민정음과 비슷한 맥락. Apink의 미니앨범 8집인 PERCENT의 타이틀곡이 %%(응응)이다.
112.150.13.26,125.186.248.118,180.70.137.152,115.140.21.108,chovy_fan,archevil,fred6758,49.142.40.51,masterpiece98,r:archevil,kmg2473,211.208.135.92,hongdam_,pump5458,124.80.48.180,quel,121.165.123.67,211.45.7.254,175.212.11.46,unofficialnamuimgserver,jkmidal,owb101,obey_the_walrus,zrwgy,daressalaam,hdjdhsisjch4,dercsyong,sasungkorea,122.40.211.23,namubot,ssangmun2,222.112.45.157,218.54.9.80,203.241.183.10,actanonverba,iron,clouds
&(싱글)
일본의 여성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29번째 싱글. 3A면 + 1B면으로 4곡이 수록된 3A 싱글이다. A면 3곡은 모두 미니 앨범 Memorial address에 수록되었다. 수록곡 구성은 전체적으로 전작 H와 비슷하다. 이전의 3A/4A 싱글 A나 H와는 달리 타이틀곡 3곡 모두에 PV가 붙었다. 특히 ourselves의 PV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는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흡사하다는 비판도 있다. 아쉽게도 여름 전작들처럼 많은 인기를 얻지는 않았지만 Greatful days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PV로 뽑히기도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패션과 본 더치 모자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1주 1위에 그쳤지만 월간 1위를 가져가고 연간 10위안에도 드는등 2003년을 대표하는 싱글이다. 이 싱글에만 유일하게 수록된 theme of a-nation '03은 타이틀이 없는 노래이지만 숨겨진 명곡중 하나여서 가끔씩 라이브에서 부른다. 1. ourselves 2. Greatful days 3. HANABI ~episode II~ 4. theme of a-nation '03 5. ourselves (instrumental) 6. Greatful days (instrumental) 7. HANABI ~episode II~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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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
유튜브에서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이었다.) 형태는 쿼리 스트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튜브에서 HD 영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에 HD 영상을 보기는 쉽지만, 그 상태로는 다운받을 수 없는데 이 주문을 사용하면 얼마든지 다운받을 수 있다. 사용방법은 영상 주소에 &fmt=를 붙이기만 하면 되며, 영상의 해상도에 따라 뒤에 다른 숫자를 붙여줘야 하는데 일반 화질의 영상에는 18을, HD 영상에는 22를 붙여주면 된다. 사용 예시. アイドルマスター 美希 ロボットハニー PV風【HD 720p】 일반적인 재생상태. アイドルマスター 美希 ロボットハニー PV風【HD 720p】 HD 옵션을 켠 상태. 크고 아름답지 않은가? 2015년 현재는 &fmt= 기능이 없어졌기 때문에 둘 중 어느 것을 눌러도 320p 영상으로 연결된다. 참고로 해당 영상의 제작자는 와카무라P. 괜히 고퀄리티가 아니었어... 유튜브 영상을 다운받는데 웹 브라우저로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면 에드온인 Download Helper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다. 2011년 2월 기준으로(버전업이 될 때 다운받을 수 있는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유튜브 페이지로 들어간 후 위 도구창에 있는 다운로드 헬퍼 아이콘의 오른쪽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면 다운받을 수 있는 확장자의 목록이 뜬다. 자세한 코덱 정보는 영문 위키페디아 항목 참조. 참고로 해상도 목록 중에 4096x3072가 보이는데 실제로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직접 올린 4k 영상 목록. 당연하겠지만 어지간한 사양의 컴퓨터가 아니라면 위의 방법으로 다운받아서 보아도 뚝뚝 끊긴다. 그리고 4k 영상을 지원하는 카메라도 아직 개인이 가질만한 물건이 아니기에 아예 안 보일 정도. 현재로선 지원한다는데 의의를 두자. 그러나 Red One이라는 초고화질 디지털 카메라가 영화인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면서 보급형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실제로 캐논이나 파나소닉도 이쪽 연구를 하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보급형 Ultra HD 캠코더도 머지 않았다. 2010년 12월을 기하여 유튜브는 &fmt= 기능을 없애버렸다. &fmt= 기능만 없어졌을 뿐, HD 영상은 여전히 지원하니 걱정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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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Based On True Story
앨범 구매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커버 디자인 힙합가수 산이 교통사고 사망사건 의 전말 2013년 11월 21일 발매된 산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JYP를 탈퇴하고 브랜뉴로 둥지를 옮기고 낸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이별식탁" 이며, 피쳐링은 팬텀의 산체스. 산이가 JYP시절 워낙 침체기였기 때문에 탈퇴 이후 낸 첫 앨범에 많은 기대가 몰렸다. 앨범 제목인 'Not' Based On True Story는 앨범 내용이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것을 미리 일러주는 제목이나, 산이가 공백기에 이별을 겪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트랙 리스트를 보고 사람들은 "산이 사랑노래로 재미 좀 보더니 또 사랑노래 찍어 냈나" 혹은 "이별하고 나니 감성 폭발해서 이번 앨범은 작정하고 사랑 노래인가" 등의 평을 쏟아 냈으나.. 개별 문서가 될 줄은 몰랐던 싱글로 나왔던 아는 사람 얘기, 어디서 잤어 이 두 곡이 이 앨범의 트랙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이루고 있다. 화자(산이)가 아껴왔던 '지영이' 라는 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차인 다음 흑화(..)해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다만 그 곡의 수위가 엄청나게 높아 화제가 되는 중. 앨범 제목의 의미는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긴 하나 그게 대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는 산이 본인만이 알 테니까. 당연히 가공의 인물이다. 설정 상으로는 여자친구가 치과의사와 바람이 났고, 결혼한 다음 속도위반까지 한 듯. 자세한 내용은 트랙 리스트 참조. 저장된 음성메시지가 하나씩 재생된다. 아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엔 전 여자친구가 남긴 음성메시지가 나온다. 담배를 태워 물면서 메시지를 듣다가 마지막 전 여자친구가 남긴 메시지의 재생이 끝나자 나지막하게 한마디 내뱉는다. "Fuck You." 여담으로 첫번째에서 자신을 '형님'이라고 하는 사람은 DJ아이티, 두번째에서 곡 안써줬었던 사람은 제피라고 한다. 설마 진짜로 안써줬나? 목소리만이다, 목소리만! 같은 프리스타일 타운 소속이다. 오버클래스 소속으로 프로듀서. Skit에서 바로 이어진다. 이전에 JYP시절 '불행했음 좋겠다' 라는 곡을 낸 적이 있는데, 제목상으로 보면 후속곡 같지만 내용의 강도는 차원이 다르다. Fuck you가 거의 비트 수준으로 깔려 있으며(..) 내용은 자신을 배신한 전 여자친구에게 내뱉은 저주. 곡의 멜로디도 굉장히 기묘한 느낌이며 산이는 거의 씹어먹을 수준으로 래핑을 하며 전 여자친구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곡 중간에 잘 들어보면 전기톱 소리와 입에 재갈이 물린 채 비명을 지르는 여성 목소리,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켠 후 불이 붙어 활활 타는 소리가 난다. 이후 다음 트랙으로 이어진다. 이 곡으로 인해 이 앨범의 평에는 빠지지 않고 에미넴 드립이 들어가게 된다.(..) 곡의 구성이 에미넴의 Stan과 아주 흡사하기 때문. 실제로 산이는 이전부터 에미넴을 롤 모델로 삼는다고 밝혀왔고, 이 곡은 Stan의 오마쥬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Stan은 광적인 팬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무시당했다고 생각하여 최후에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며 음성녹음으로 유서를 남기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인데, 이 곡은 일기장 형식으로 날짜별로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시시각각으로 폐인이 되어가는 산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최후에는 Stan와 같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며 음성녹음으로 유서를 남기다 마주오는 차에 치여 사망한다. 이 verse에서 산이는 술에 만취해 거의 광기에 찬 듯한 목소리로 유서를 남긴다. 이 트랙의 백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여기서 소름의 쫙 돋았다고 평하는 이들이 많다. 지금 어디게~? 실제로 소주 마시고 녹음한 부분이었다(....) 곡의 도입부는 힙합가수 산이가 오늘 새벽 4시반에 영동대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는 긴급 속보 멘트로 시작한다. 참고로 이 부분서 리포팅하는 기자 목소리는 평소 친분이 있는 MBC 서인 아나운서. 곡의 마지막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여자친구와 만나 먼저 자는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 크리스마스 새벽에 편지를 쓰는 산이의 나레이션이 이어진다. 여자친구는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다 늦었다고 만나자마자 울며 안겼는데, 괜히 빨간 목과 크리스마스 새벽에 뜬금없이 치과에서 전화가 오는 것으로 끝난다. 결국 산이가 의심했던 것은 현실이었고 지영이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미래의 지영이의 남편인 치과의사와 함께 보내다 늦은 것이다. 그렇게 계속 바람을 피우다가 속도위반을 저질렀고 지영이는 치과의사와 결혼하게 되고 산이는 그 충격으로 정신병에 걸린 것이다. 앞서 두 트랙에서 정신나간 듯이 전 여자친구를 저주하다가 갑자기 곡의 분위기가 반전된다. 사람들의 반응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망했다는 평(..) 내용은 전 여자친구인 지영이 어머니에게 딸과의 교제를 허락해 달라고 조르는 내용이다. 지영이와 어른처럼 할거 다 해봤는데 그것까지(..) 다 해봤다고 말하는 부분이 포인트. 분위기가 앞선 트랙과 상반되어 그렇지 곡의 내용은 전체적인 스토리로 보면 가장 처음에 해당한다. 근데 나름 재미는 있다. 어머니 피꺼솟 여담이지만. 현재 이 곡은 여러 초, 중, 고학생들의 애창곡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지영이 어머니'가 반복되는 부분이 패드립으로 사용되는데 몹시 적절하기 때문. 이름이 지영이인 사람은 영원히 고통받는다 싱글로 선 공개된 곡. 여자친구에게 말도 없이 어젯밤 뭐 했느냐고 익살스럽게 추궁하는 내용이다. 이 한 곡만 들었을 때는 별 이상한 점이 없었으나 전후사정을 알고 나면.. 여담으로 저스트뮤직의 단체곡인 소문에서 천재노창이 'Where the fuck did you sleep last night?'라고 이 노래를 인용한 바 있다. 여자친구와 이별하기 전 마지막 한번만이라도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여 이별의 식사를 갖는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사실 트랙 거의 전체가 비방용이라 방송용으로 내보낼게 이거 하나밖에 없기도 하다. 역시 싱글로 선 공개된 곡이며 이 한곡만 들었을 땐 왠 놈이 찌질하게 자기 이별 얘기를 남 얘기 하듯이 하냐.. 싶었겠지만 역시 전후사정을 알고 나면 새삼 다르게 들린다. 이후의 트랙 3개는 MR이다. 결국 정리하자면...이 아니라 트랙리스트 그대로 들으면 이해가 된다. 그러니까 자꾸 순서 바꿔서 해석하려하지마. (Skit)이별 한 후의, 모든 진실을 안 산이가 나온다. 꽤 성공한 뒤의 모습인듯, 연락도 안하던 사람들이 연락을 해온다. 그 중에 전 여친도 있고 연락하자는 말에 Fuck You 한 마디를 던진다. (더 불행했음 좋겠다) 스킷의 Fuck You가 그대로 비트처럼 들어가며, 자신을 속인, 배신한 전 여친을 저주한다. (전 여자친구에게) 우울증 때문에 치료를 받던 산이가 결국 술에 취해 다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듯 했으나 이는 <더 불행했음 좋겠다 의 전 시점이다.<더 불행했음 좋겠다>의 첫번째 벌스가 '안 죽었어 I'm back 확인사살 했어야지'이기 때문.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의 일기로 다시 되돌아간다. (지영이 어머니) 여기서부턴 과거의 얘기다. 여친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서 따님을 달라고 한다. 아마도 거절 당한 듯.(어디서 잤어) 여친의 수상한 점이 발견되면서 어디서 잤냐고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별식탁) 헤어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는지 밥 한 번 사주겠다고 나오라고 한다. (아는 사람 얘기) 그리고 헤어진 자기 얘기를 남에게 '아는 사람 얘기'인 것처럼 풀어놓는다. 죽었다고 뉴스까지 탔는데? 시간순으로 배열한다면 다음과 같다. 지영이 어머니 → 어디서 잤어 → 이별식탁 → 아는사람 얘기 →전 여자친구에게 →더 불행했음 좋겠다 → Skit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추긴 했으나 JYP 시절 내놨던 Everybody Ready?의 상처를 완전히 씻어내지 못하고 되레 그 시절의 실수를 그대로 답습하기까지 하고 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몇 곡이 차트 순위권에 오르는 등 선방했다. 그 앨범 이후 산이의 앨범들은 이 앨범처럼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받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둔다. 리드머 평점은 1.5
cksgmltndk2,115.23.129.11,219.249.76.34,183.108.45.16,223.62.190.55,175.115.186.107,27.35.109.106,121.135.92.178,221.139.75.5,175.197.255.5,wikerter,180.69.132.117,ten0102,125.146.206.146,110.70.48.115,e080hsm,gyuhyeon05,222.236.173.12,116.32.69.142,39.7.44.46,39.7.45.110,211.229.100.100,112.155.217.162,27.100.130.51,118.220.169.201,tellthetrue,radoncic,aghtdk,182.216.0.46,49.143.190.55,fodm,14.45.238.197,14.52.53.105,223.33.176.191,namubot,210.90.18.199,222.114.71.10,218.235.10.59,58.231.97.64,kaiserjhhx,58.123.243.115,kms739,222.97.195.221,samduk,39.7.45.38,applerossy,119.205.37.79
'O Sole Mio
이탈리아 나폴리의 가곡. 나의 태양이라는 뜻이며('오 나의 태양'이 아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애인을 찬양한 곡이다. 1898년에 만들어진 곡으로 조반니 카푸로(Giovanni Capurro)가 작사하고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uardo di Capua)가 작곡하였다. 이후 나폴리의 피에디그로타(Piedigrotta) 음악제에서 입상했다. 태양이 오래 떠올라 있는 여름에 잘 맞는 곡으로, 오 솔레 미오라는 구절은 상당히 유명하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쓰리 테너)가 부른 오 솔레 미오. 다른 사람의 파트를 실수로 불러버린 파바로티가 머쓱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비롯한 유명한 성악가들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웅장한 성악 버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나 통기타와 퍼커션으로 연주한 슬로우 고고 혹은 알레그로 박자로 편곡한 곡들도 꽤나 잘 어울린다. 중, 고등학교 가창시험 때 많이 나온다. 대부분 학생들에게 하이라이트의 마나ㅡ뚜는 압권. 2명이 한다면 서로 짜고 화음을 넣기도 한다. 가끔 ‘께 벨라 꼬자’를 ‘께 벨라 고자’로 불러서 감점당하는 학생도 목격된다. 원 가사는 3절까지 있지만 나폴리 방언이다 보니 이탈리아인들도 1절은 알아도 2, 3절은 잘 모른다고 한다. SK 와이번스 김강민 선수 응원가 원곡이다. Ma n'a-tu so-le chiu bel-lo ohi-ne'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제창된 노래이기도 하다. 유리 가가린이 궤도 비행 중에 불렀던 것. (원 가사) (한국어 번안) (원 가사의 발음) 1. chebel-la cosa 'naiur-na-ta'e so-le 오 맑은 태양 너 참 아 름 답 다 (께 벨라 꼬자 나이 유르 나 따에 솔 레) n'a-riase-re-na dop-po 'na tem-pe - sta! 폭 풍 우 지 난 후 너 더욱 찬 란 해! (나 리아 세레나 돕뽀 나 템뻬스타 ) pe'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시 원 한 바 람 솔 솔 불어 올 때- (뻴라리아 프레스카 파레쟈 나 페스타) chebel-la cosa 'naiur-na-ta'e so-le 하늘에 밝은 해는 비 치 인 다 (께 벨라 꼬자 나이유르나따에 솔레) Ma n'a-tu so-le chiu bel-lo ohi-ne' 나 의 몸 에 는 사 랑 스 런 (마 나뚜 솔레 끼우 벨로 이네) 'o so-le mi-o sta-nfron-teate 나 의 햇님만 비 치 인 다 (오 솔레 미오 스탄프론떼아 떼) 'o so - - le'o so-le mi-o 오 나 - - -의 나의 햇님 ( 오 솔 - -레 오 솔레 미오) sta-nfron-tea te sta-nfron-tea te 찬 란 하 게 - - - 비 치 인 다!- - - (스탄프론떼아 떼 스탄프론떼아 떼!- -) 2.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na lavannara canta e se ne vanta e pe' tramente torce, spanne e canta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3.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na malincunia;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1.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un'aria serena dopo la tempesta! Per l'aria fresca pare già una festa...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Il sole,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sta in fronte a te 2.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una lavandaia canta e si vanta... mentre strizza, stende e canta.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3. Quando fa sera e il sole se ne scende, mi viene quasi una malinconia... Resterei sotto la tua finestra, quando fa sera ed il sole se ne scende.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118.218.243.84,183.101.250.190,39.119.246.177,175.115.13.84,noonting11,dana0301,183.96.100.214,59.2.23.29,whatareyoudoing,183.96.171.109,hyh533,119.207.35.135,61.83.169.214,khwndh,115.86.73.53,125.139.225.190,exu7472,118.219.105.149,14.39.223.58,owb101,112.157.92.135,141.223.215.93,northwest,60.196.104.70,r:rayel,121.157.99.158,sareunan,letsgosaunders,riceoil,165.132.159.193,121.157.99.62,112.187.12.157,123.213.239.135,namubot,paradoxlife,219.255.123.30,112.151.66.253,cujas,r:bellcircle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アナタ、 怠惰ですね? 당신, 나태하군요? 脳が震えるううううううううううう!!! 뇌가 떨린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ペテルギウス · ロマネコンティ| Petelgius romaneconti 라이트 노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성우는 width=20 마츠오카 요시츠구/ width=20 토드 하버콘 페텔기우스와 은근 썸을 타는 듯한 이미 이전부터 하이스쿨 D×D의 프리드 세르젠처럼 미치광이 캐릭터 연기를 제대로 소화해내는 광역계였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벨 크라넬처럼 성향이 비슷비슷한 주인공을 맡았던 탓에 국내에서 비슷비슷한 캐릭터를 맡는 성우, 특히 키리토 성우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리제로가 한국에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연기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포르투나의 성우는 이분이다. 노린 듯. 이 성우도 기존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케로로, 페어리 테일의 나츠 드래그닐 등등 다양한 역할을 해낸 미국 성우다. 이전에 악역인 마기의 쥬다르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스고우 노부유키를 연기한 적이 있다. 마녀교 대죄주교 『나태』 담당. 나이 402세. 키 180cm. 몸무게 50kg 내외(최초일 때). 첫등장 당시 심녹색의 머리를 한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밑에 후술할 원칠했던 과거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데 아마 빙의 능력을 이용해 육체를 바꿨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마곡은 나태의 대죄주교. 저~는 마녀교 대죄주교,『나태』담당 ㅡ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입니다! ☆Death☆⬆ 이 "데스!"라고 외칠 때 음성이 매우 찰져서 니코동이나 티비플에서 인간관악기로 애용되는 중이다.(...) # 마녀교와 관련된 최초의 적이며 그 위협을 알림과 동시에 현재의 대죄주교중 능력이 최약수준임에도 최고급의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이며 그 행동들의 근간, 그와 마녀와의 관계는 이야기의 깊은 곳에 얽혀 있다. 이름이 페텔기우스인 이유와 400년 전에 도대체 무엇이 있었는지 등 작품 전체를 봐도 중요 인물. 굳이 관련된 것으로만 따지면 마을을 잃은 람/렘도 해당하긴 한다. 애초에 렘이 스바루를 적대한 이유도 마녀교도처럼 마녀의 잔향을 뿌렸기 때문 물론 이들은 마녀교는 커녕 그들을 적대하는 위치니 제외 담당하는 대죄는 『나태』지만 담당하는 대죄와는 정 반대로(…) 다른 어떤 마녀교도보다도 앞장서서 매우 근면하게 활동하는 자로서 복음서의 기술에 따라 암약하여 작중 시점을 기점으로 몇십년 동안 마녀교 관련 사건의 거의 상당 수가 이 인간이 일으킨 것일 정도로 근면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일으킨 사건 수만 따지면 마녀교 대죄주교 중 독보적인 1위로, 그 때문에 악명도 높아서 마녀교 대죄주교 중에선 탐욕과 함께 가장 유명하다. 활동 빈도수는 나태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만, 성을 단신으로 함락한 것 때문에 유명하다. 참고로 탐욕이 성을 공격한건 다른 질투 외의 다른 마녀에 대해 연구하려 했기 때문. 마녀교는 질투 외의 마녀에 대해선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흔히 우리가 페텔기우스라고 알고 있는 첫 등장 당시의 모습은 아무 감정 없는 눈을 가진 깡마른 인물이다. 고개를 기울이고 허리를 굽히고 괴상한 자세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스스로의 육체를 자학하는 것을 즐기는 완전한 변절자. 여담으로 이 괴상한 자세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자세인지라 보이지 않는 손으로 받치고 있다는 설이 있었으나, 애니의 묘사로 보면 그냥 몸이 유연하고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적기 때문인 듯. 거기에 이 양반은 정령이라 인간의 리미터 같은 게 존재하지 않아서 있을 수 없는 정도로 목을 꺾기도 했으므로 그냥 유연하고 뭐고 뼈든 근육이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꺾거나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말하기로는 자학을 해서 자신의 나태함이나 마녀에 위한 계획이 틀어질때 그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거라고. 자학을 말고는 죄를 해소할 방법을 모른다고한다. 그래서 특히 자기 손가락을 씹거나 자기 목을 조이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말끝마다 나노데스 속성. 이름의 유래는 오리온자리의 알파성 베텔게우스. 베텔게우스의 어원인 아랍어 야드 알 자우자(가운데 있는 것(오리온)의 팔)는 그의 권능과도 관련이 있다. 성씨는 프랑스 부르고뉴산 최고급 와인인 로마네 꽁띠에서 따왔다. 철자도 똑같다. 분노의 대죄주교인 시리우스 로마네콩티와 같은 성을 공유하고 있다. 은발의 하프엘프인 에밀리아에게 시련을 부여, 질투의 마녀의 그릇으로서 알맞은지 판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백경을 이용해 가도를 봉쇄하고 로즈월의 영지를 습격했다. 3장 첫번째 루프에서 아람마을이 완전히 초토화된 것도 페텔기우스가 이끄는 마녀교 교단의 소행이었다. 두번째 루프에서는 전번의 루프에서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뒤 정신이 망가진 스바루를 로즈월 저택으로 데려가고 있던 렘을 마녀교도를 동원해 습격하고 스바루를 빼돌린다. 범상치 않은 엄청난 광기를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웬만한 마녀교도 이상으로 마녀의 잔향을 강하게 내뿜고 있던 스바루를 오만의 대죄주교가 아니냐며 묻고선 이름을 묻는다던지 혹시 복음서가 없냐던지 이런 저런 질문을 하였다. 하지만 스바루의 상태가 상태였기 때문에 전혀 대답을 듣지 못 했지만 페텔기우스는 옛저녁에 정신이 망가진 미치광이로서 스바루의 어설픈 미치광이 연기를 간파해내었고, 왜 되도 않는 미친 척을 하고 있냐며 스바루에게 의구심을 가진다. 여담으로 여기서의 그의 말에 따르면 너무 순수하게 미친척을 하기에 너무 완벽해 보였고 그만큼 진짜 광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너무 알기 쉬운 연기 라는 듯이 평했다. 이후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렘을 나태의 권능인 보이지 않는 손으로 온몸을 비틀어서 잔인하게 죽인 뒤, 그 분노에 제정신을 찾은 스바루를 비웃으면서 동굴의 마녀의 믿음으로 탈출해 보라며 방치하고 떠난다. 스바루가 마녀의 총애를 받은 자면 살 수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다만 페텔기우스도 미처 알지 못한 점이 하나 있었다. 스바루는 마녀의 총애를 받았기에 죽는다. 정확히는 죽고 살아난다.(...) 세번째 루프에서는 에밀리아의 시체를 안고 오열중이던 스바루를 발견하고는 자신들보다 먼저 에밀리아에게 시련을 주었다며 스바루를 찬양한다. 그러나 스바루가 자신의 능력인 보이지 않는 손을 보고 피하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발광하다가, 스바루가 에밀리아의 시체를 껴안고 있던 것에서 에밀리아가 스바루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점을 유추해서 에밀리아의 시체를 파괴하여 스바루의 분노를 유도하려 한다. 다른 루트에서 전부 권능인 손을 피하자 같은 반응을 보인걸 보면 애초에 보이지 않는 손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 손 이 아니게 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모양이다. 본인 입장에선 '사테라의 총애의 증거'인 권능이 부정당한 상황이니... 2회차에선 오만이냐며 정중하게 대했던 것 같은데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손으로 스바루를 구속하고 에밀리아의 시체를 건드리려던 순간, 돌연 팩이 나타나 저지당한다. 팩이 다른 마녀교도들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가장 위협적인 자신을 우선적으로 죽이지 않고 별볼일 없는 마녀교도부터 처리했다는 걸 이유로 팩을 '방심했기 때문에 나태하다'고 매도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팩을 기습하나, 팩이 본체 상태로 되돌아가면서 간단히 제압당한다. 여기서 팩은 보이지 않는 손을 쓰는 페텔기우스를 보고 날 이기려면 적어도 사테라의 반, 일천개는 뻗어봐라라면서 비꼬았다. 즉 사테라가 다룰수 있는 그림자는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비슷한 능력이면서 최소 2천개를 다룰수 있다는 뜻, 사테라의 그림자는 4장에서 어느정도 묘사가 되는데 페텔기우스와 비슷한 능력이지만 그림자라 보이고, 위력이나 갯수는 차원이 다를 정도라고 묘사된다. 이후 팩의 능력에 의해 전신이 얼어붙어 가면서도 팩이 탐욕의 마녀의 이름인 에키드나를 언급하자 광분하면서 '긴 시간을 사는 존재이면서도 시간을 유익하게 쓰지 않고 무익하게 낭비하는 게으름뱅이'라며 팩이 거론한 시간 이야기를 되받아치고는 쉴새없이 입을 놀리면서 팩을 조롱하다가 팩에게 깔려서 죽는다. 애니판에서는 언급하는 부분이 짤렸다. 다만 이에 대해 후술할 능력으로 페텔기우스가 어차피 죽지 않고 빠져나가고 팩만 발광하다 라인하르트에게 토벌당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페텔기우스를 제외한 모든 신도가 사망한 상태라 페텔기우스는 이 상황에서 죽는다. 페텔기우스가 죽은 뒤 스바루에게 옮겨탄 것이 그 증거. 이후 한동안 백경 토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등장이 없다가, 백경 토벌 이후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저지하기 위해 백경 토벌대의 일원을 빌려 나태 토벌대를 편성하면서 사실상 3장의 최종 보스 포지션이 된다. 스바루 일행은 이전의 무력했던 모습과는 달리, 크루쉬 진영과 아나스타시아 진영의 도움으로 백경 토벌대의 정예 인원들을 편성해서 온 탓에 별 어려움 없이 페텔기우스 본인을 단번에 처치하고 확인사살까지 하는 데 성공하나, 페텔기우스를 죽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체불명의 여성이 페텔기우스를 자칭하면서 나타나서는 똑같이 보이지 않는 손을 사용해 토벌대 일원들을 공격해온다. 이에 나태 토벌대는 해당 인물까지 처치하나, 그 인물을 죽이자마자 갑자기 파트라슈가 스바루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스바루는 나태의 능력이 빙의라고 확신하게 된다. 이전에 팩에게 죽을 때 렘을 백경에게 잃고 에밀리아도 잃었음에도 스바루가 미친듯이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페텔기우스의 빙의 능력 탓이었고 또한 팩에게 죽으면서도 아무런 일 없이 태연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빙의 능력때문이었던 것.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이 부분이 변경되었다. 페텔기우스의 빙의 능력이 마녀교도들에게만 옮겨 다니면서 스바루 일행은 페텔기우스 자신이 언급했던 "손가락"이라는 단서를 통해 페텔기우스의 "나태"는 사실 여러 갈래로 찢겨져 있다고 믿었고, 마녀교도 10명(손가락의 개수이므로)을 처치한 이후 스바루에게 빙의하였다. 스바루가 빙의당한 뒤 페텔기우스 특유의 말투인 '뜸들인 뒤 ~です'를 붙이는 장면이 23화 최고의 호러씬이다. 더 압권인 것은 스바루가 빙의에서 저항할 때마다 눈의 광기가 없어졌다 돌아왔다를 반복하는 것. 기습 전에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방심시키기 위해 신도를 자처하며 기만하는 장면이 압권... 당연히 페텔기우스는 스바루가 마녀의 총애를 듬뿍 받은 신도라고 믿고 환영해주지만 복음서를 보여달라는 말에 복음같은게 있을리가 없는 스바루가 냄비 받침으로 쓰다가 태워먹었다고 둘러대자 곧바로 적의를 드러낸다. 페텔기우스에게 빙의된 스바루는 빙의에 저항하면서도 페텔기우스에게 침식 당하면서 스바루의 통각은 페텔기우스 또한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고 니가 포기하나 우리 둘 다 죽나라는 식의 치킨런을 시도하기 위해 페리스에게 물속성 마법으로 자신을 고문할 것을 부탁하고 온몸의 피를 전부 끓게 만들어 혈관이 전부 터지게 하는 고문을 행하지만 페텔기우스는 이미 근처에 빙의체도 없었고 나가면 죽는 마당이라 끝까지 악착스럽게 붙었기에 치킨런이 계속되고 결국 보다못한 율리우스는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스바루를 편하게 보냄과 동시에 그가 원하던 일을 이루어주기 위해 정령마저 죽일수 있는 자신의 비장의 무기인 6속성 마술 정령검 클라리스타를 전개하고 그것으로 스바루를 찌르며 스바루와 페텔기우스를 동시에 죽였다.일단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에밀리아가 스바루가 향한 곳을 뒤돌아보는 것을 보아... 그리고 최후의 시도에서 율리우스의 가호를 통해 6속성 정령들에게 힘을 받아서 6속성 전부를 자신의 검에 부여하기에 페텔기우스의 정신체이자 본체인 정령에게도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비기인 클라리스타로 페텔기우스의 육체를 파괴하자 다시금 스바루에게 빙의한다. 당시 현장에 페텔기우스와 대치한 인원 중 빙의의 적성이 있는 인물은 스바루와 율리우스 둘이었으나, 율리우스는 이미 정령과 계약상태라 빙의가 불가능했던 것. 이때 스바루가 기지를 발휘하여 마녀를 만나게 해주겠다면서 그에게 사망귀환을 고백하고 이에 질투의 마녀가 페텔기우스의 눈앞에 나타났다. 페텔기우스는 드디어 만났다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질투의 마녀는 스바루와 자신만이 있는 곳에 타인이 있다며 분노하고, 사망귀환 발설의 패널티의 격통으로 빙의가 해제되어 죽기 직전의 육체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마녀에게 거부당했다는 사실에 충격 먹어서 광란하고 있다가 율리우스의 마지막 일격으로 사망... 하는가 싶었으나 스바루가 에밀리아의 용차에 설치된 마광석을 처리하기위해 질주중이던 상황에서 스바루를 쫓아온다. 육체가 완전히 박살나서 죽어가는 와중에도 이성을 잃은채 빙의체를 찾아 "몸을, 저에게, 육체를!"이라고 말하며 쫓아온다. 이때 '보이지 않는 손'을 마치 거미다리 처럼 움직여 고속으로 스바루의 용차를 추격해오지만, 기름항아리와 불정령의 불꽃을 이용한 공격으로 너덜너덜해진다. 그런데도 엄청난 집념으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스바루의 다리를 찢으면서 용차에 올라탄다. 스바루가 마녀라 언급하자 이성을 되찾아 처음으로 피눈물이 아닌 진심의 눈물을 흘리며 광기가 가신 상태로, 제정신으로 말을 한다. 3장 내내 보였던 미친것에 비하면 제정신이기는 한데, 판도라의 권능으로 인해 포르투나를 스스로 죽여버리고 멘탈이 붕괴된 채 세뇌당한 상태인 건 변함이 없는지라 완전한 제정신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나마 죽기 직전이라 나름 사고할 수준의 이성을 회복한 건 맞을 것이다. 마녀에게, 마녀, 사테라에, 사테라, 사랑해, 사랑을, 사랑이! 사랑합니다!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사테라, 당신이, 당신이 나를, 나로 만들었어! 잠시도 잊어도 좋을, 리 없습니다……당신이 잊어도, 나는, 잊을 수, 없어! 이는 4장에서 사테라가 스바루보고 한 대사 그것도 당신이 나를 나로 만들었어 구절은 뉘앙스가 상당히 비슷하다. 당신은 위험합니다! 머지않아, 마녀교를 위협할 존재입니다! 그 전에! 당신이, 사테라에 그 손을 닿게 하기 전에! 여기서! 지금 여기서! 나의 손으로! 나의 근면함을 가지고! 「나태」한 나와 결별해, 사랑을 진실로 하기 위해서……죽는 것, 입니다! 실제로 페텔기우스 토벌이후 나츠키 스바루는 탐욕과 분노의 대죄주교를 잡는데 큰 공을 올렸으며 색욕의 독에는 내성이 생겼고 폭식의 능력은 아예 무효라서 페텔기우스의 말이 맞게 되었다. 참고로 이 땐 복음서도 안읽고 스바루의 행적만으로 자신을 죽일수 있는 율리우스보다 스바루를 위험시 한 것. 이는 페텔기우스가 죽었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이 당할때까지 스바루를 만만히 보던 다른 대죄주교와 비교하면 상당히 다른 부분. 애니메이션에선 컷 되었으나, 원작에선 사테라에게 쫓겨나 울부짖는 페텔기우스에게 '사랑한다는 건 말 뿐이고 정작 네가 바친 건 운없게 네 근처에 있었던 사람들 뿐, 한번도 너 자신이었던 적이 없다.'라며 페텔기우스를 나태하다고 깠다. 즉 페텔기우스의 여기까지 해온 것은 3장의 스바루와 마찬가지로 '사랑을 위해 근면하게 일하는 자신'에 대한 자아도취였던 것. 결국 소멸 직전인 상황에서야 자아도취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사테라를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스바루를 제거하려 한 셈이지만 본인과 스바루에겐 유감스러운 결과로 4장에선 결국 사테라가 스바루와 만나고 말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마녀에게 위험을 남기지 않기위해 빙의를 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이 소멸될 것을 각오하고 스바루를 죽이는 것을 결정했지만, 이전과는 달리 이성을 가진 상태로 행동에 나섰기 때문에 스바루가 사테라에게 인정받았다는 직접적인 물질적 증거인 복음서를 용차 밖으로 집어던지자 이를 무의식적으로 붙잡았고 용차 밖으로 나가 '바람막이의 가호'의 영향에서 벗어난 복음서를 붙잡은 결과 엄청난 풍압에 뒤로 밀려나며 자세가 무너지게 된다. 그리고 그 틈새를 노리고 덮쳐온 스바루에게 '보이지 않는 손'을 날렸으나 스바루가 빌헬름에게 배운 담력을 사용하여 상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외면하지 않고 치명상만을 피하며 날린 주먹에 완전히 낙하하여 용차 밖으로 떨어진다. 용차의 질주에 법의가 엉켜 죽기 직전 임에도 엄청난 집념을 보이나 스바루가 짐받이에 도로 떨어진 복음서를 펼쳐 백지에 피로 '마지막'이라 적는 것을 보고 "나츠키 스바루!"라 절규하며 용차에 짓밟혀 완전히 사망한다. 의식이 남아있던 페텔기우스로서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때 복음서를 잡으려고 손을 뻗으며 낮고 평온한 목소리로 사테라를 부른다. 애니에서는 반 시체라 침잠되었던 그의 눈이 눈물을 머금은 채 부릅뜨인 채로 드러나 다급하게 손을 뻗는 듯한 느낌까지 주었다. 여러모로 사테라를 향해 처음으로 보인 그의 진실된 사랑을 보여주는 원작초월적인 명장면이었다. 6장에서는 정신세계에서 새로 들어온 레굴루스 코르니아스와 함께 비난이란 이름의 헛소리를 하고있다. 400년 전부터 살아왔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마녀교의 창설에 관여한 창립자 중 한 명이며, 비슷한 연배인 다른 인물들(베아트리스 등)과도 면식이 있다. 물론 이 당시엔 마녀인자 같은 게 죄다 마녀들에게 있던 만큼 대죄주교는 아니었다. 단, 능력을 가진 대죄주교가 아닐 뿐이지 호칭 자체는 이 당시에도 동일했을 수도 있다. 4장에서 에밀리아의 과거 회상에서 다시 등장하며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놀랍게도 3장에서 선보였던 광기에 물든 광인의 모습과는 다르게 온화하고 정중한 태도를 지닌 인격자로 등장한다. 녹색 머리에 갸름한 얼굴, 검은 법의라는 외모 묘사 자체는 3장에서 등장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추레하고 앙상한 몰골을 지닌 3장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에는 정상인이었기 때문에 단정한 차림새에 건장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다만 3장에서 처음 스바루와 대면한 인물과는 다른 몸일 가능성이 있다. 작가가 언급하기를 페텔기우스는 자해를 반복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육체를 바꾸며 살아간다고 하기 때문에 저 당시 모습에서 지금의 기괴한 모습으로 바뀐게 아니라 수백년에 걸쳐 육체를 바꾸며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즉 스바루가 만난 페텔기우스는 원래 자신의 몸을 버리고 여러 번 갈아탄 뒤의 육체일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헤어스타일과 머리카락의 색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육체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독자 또한 있다. 이 당시에도 마녀교의 주교이기는 했지만, 마녀교 온건파를 이끄는 거두로써 매우 극단적인 다른 마녀교 세력들과는 달리 온건하고 평화적인 인물이었으며 언급을 보면 이 당시엔 마녀교가 지금 같은 범죄 집단이 아니었기에 평화롭게 굴러갔었다. 그러나 6명의 마녀들과 사테라와 오만의 대죄주교를 포함한 그 시대의 이름난 몇 명이 죽거나 행방불명 되었고 그 사건을 계기로 마녀교의 상당수가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사테라를 부활시킬 열쇠라며 에밀리아를 노리기 시작했고, 이를 두고 볼 수 없던 페텔기우스는 포르투나와 함께 에밀리아를 데리고 도주하며 에리올 숲에 숨어서 마치 친가족처럼 에밀리아를 보살폈다. 단, 정확히 언제 폭주했는지는 불명이다. 에밀리아의 기억에 나왔다고 100년 전에 폭주했는지 아니면 400년 전에 질투의 마녀와 오만의 대죄주교가 사라지자 바로 폭주했지만 그들을 상대로 용케도 300년 동안 도망가거나 했는지는 불명 어린 에밀리아도 페텔기우스를 잘 따랐으며, 아버지가 없던 에밀리아에게 있어서는 양아버지와 같은 사람이었다. 다만 이때부터 상당히 감성적인(…) 인물이기는 했는지 에밀리아는 페텔기우스를 『잘 우는 사람』으로 평가했다. 당시 에밀리아를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불리던 애칭은 쥬스 이는 그의 이름의 어원인 베텔게우스의 다른 읽는 법인 비틀쥬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베텔게우스를 비틀쥬스로 읽는 것은 팀 버튼의 1988년 이 영화가 시초다. 비틀쥬스 항목 참조. 이렇게 에밀리아의 양어머니 포르투나, 에밀리아와 셋이서 가족처럼 단란한 생활을 보냈었으나, 현재 시점으로부터 100년 전, 허식의 마녀 판도라와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가 이끄는 마녀교 세력이 '봉인'을 파괴할 열쇠인 에밀리아를 손에 넣기 위해 마을을 습격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본래 마녀 인자를 받아들일 자격이 없는 몸으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억지로 『나태』의 마녀 인자를 받아들여 '보이지 않는 손'을 얻고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강력한 적이었던 레굴루스를 상대로 불리한 상태로 전투를 이어나갔지만, 그 와중 판도라의 권능에 빠져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고 싶었던 대상인 포르투나를 자신의 손으로 해쳐버리고 난 뒤 가뜩이나 마녀인자를 받아들인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끝에 제정신을 잃고 미쳐버리고 만다. 3장에 등장했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는 이때 이후로 쭉 미쳐서 타락해버린 모습이었던 것. 작가의 ASK에 따르면 아슬아슬하게 범위 안에 드는 숲 바깥쪽에다가 아내들을 두고 왔다고 한다. 즉, 페텔기우스는 뭘 해도 결국 패배할 운명이었던 것. 이어서 말한 바에 따르면 페텔기우스가 어떻게든 판도라와 레굴루스를 제치고 숲 밖에 아내들을 전부 죽인 뒤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를 차단하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판도라와 레굴루스가 가로막고 있는 데다가 본인은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 함부로 나서지도 못했다. 어디까지나 주변 상황을 따지지 않고 레굴루스를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만 따지면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는 소리지만 이 당시엔 페텔기우스의 정신 상태로도 주변 상황으로도 그게 불가능했다. 애니 2기에서의 쥬스의 시점을 보면 배경은 붉게 물들고 포르투나는 판도라, 에밀리아는 포르투나로 보였다. 렘을 죽일 때 사랑의 신도라면서 높게 평가한다든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스바루를 비난했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면 은연중에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과거를 투영했던 걸지도 모른다. 3장의 루프에서 몇 번 에밀리아와 마주치지만, 이때의 에밀리아는 습격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잊게끔 하기 위한 팩의 조치에 의해 과거의 기억이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에 페텔기우스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페텔기우스 역시 과거의 사건으로 완전히 미쳐있는 상태라 에밀리아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은발의 하프엘프'라는 외형적 특징으로만 알아보았다. 이후 4장 말미에서 에밀리아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지만,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지는 불명이다. 정황상 나태를 토벌한 사실은 알고 있지만 에밀리아에게 나태=페텔기우스 공식이 성립하는지는 알 수 없다.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처치하고 세이브 된 루트에서는 에밀리아가 페텔기우스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면 페텔기우스의 이름이 유명하니 한 번쯤 들어봤을 가능성은 있다. 이 당시 에밀리아 진영에서 기여한 일은 나태와 백경 토벌만이기 때문 5장에서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 겹쳐진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화 능력을 페텔기우스의 인자로 얻은 「인비저블 프로비덴스」로 파괴할 때, 에밀리아가 스바루에게서 페텔기우스의 잔재를 느끼는 묘사가 있다. 일단 에밀리아 쪽에서는 기억하고 있는 듯.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리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보스전 시에는 평상시 모습이 아니라 원작에서 스바루를 쫓을 때 변한 거대한 모습으로 나온다. 하프엘프의 행적을 쫓던 와중에 프리코네 세계로 갑작스럽게 넘어왔다. 왜 이쪽 세계에 있는지 어리둥절해하던 것도 잠시, 자신을 습격한 마물을 권능으로 단번에 찢어죽이고는 본능, 즉 자신의 존재의의에 충실한 근면한 자라며 호들갑을 떠는 등 콜라보에서도 광기는 여전함을 내비친다. 콧코로와 캬루가 말을 걸어야 할지 망설이는 와중에 페코린느가 서슴없이 대화를 시도하는데, 페코린느의 인사인 '안뇽~☆(おいっす!) '를 듣고는 그게 뭐냐고 묻고 페코린느가 인사말이라 하자 페텔기우스도 페코린느를 따라서 '안뇽~☆(おいっす......デス!!)'로 인사를 돌려준다. 이후 미식전 멤버들이 전부 나타나고 자신을 '마녀교 대죄사교 '나태'의 담당'이라고 자신의 방식대로 소개를 한다. 얼핏 우호적으로 흘러가는 듯 했으나, 은발의 머리에 엘프 게다가 자주빛 눈동자인 콧코로를 보더니 곧바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페텔기우스는 콧코로의 존재가 자신이 프리코네 세계에 온 이유이자 마녀가 자신에게 부여한 새로운 신앙의 증거이며, 콧코로를 마녀에게 바치는 것이 마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의 증표라면서 콧코로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한다. 이 때 렘이 나타나서 페텔기우스를 공격하고 페텔기우스는 렘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이에 두 사람이 서로 전투를 하려고 할 때 복음을 펼치자 콧코로는 책에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감지할 때 에밀리아와 팩이 나타나 페텔기우스를 저지하다 에밀리아까지 보고 두 명의 은발머리의 엘프를 어느 쪽도 반드시 마녀에게 바친다고 말하고 그대로 도주한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 1장이 끝나기 직전 다시 등장하는데 자신이 있는 곳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사람과 아인이 공존하고 엘프가 당당히 거리를 걷는 '지옥도'라고 표현한다. 이에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 자체가 자신들의 활동과 마녀에 대한 사랑을 모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랜드솔 주변에서 행방불명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페텔기우스의 짓이며 이미 사렌디아 구호원이나 프린세스 나이트 산하 길드 NIGHTMARE의 귀에도 들어간 상황이라서 빠르게 상황 정리와 보고를 하게되고 거기서 페텔기우스의 포획을 담당한 것은 크리스티나였다. 그리고 4화에서 드디어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가 마주쳤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는 자신을 찾고 다녔고 이렇게 찾았으니 근면하다고 말하자 크리스티나는 '좀 더 칭찬해라'라고 말한다. 크리스티나에게 있어서 페텔기우스는 그야말로 환영받는 존재인데 랜드솔자체가 평화로우며 메인 스토리 내에서도 크리스티나는 전쟁 같은 것을 일으킬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런 시기에 소속, 정체, 목적도 불명인 페텔기우스가 나타나서 크리스티나도 상당히 들떠있는 상태였고 원래 크리스티나는 단순히 선발대로 교전허가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스티나의 성격상 멋대로 교전을 했다. 여담으로 해당 이벤트는 원작자인 나가츠키 탓페이가 집필했는데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는 본인이 꼭 써보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페텔기우스라고 해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크리스티나를 쉽게 이기는 것은 어려웠으며 크리스티나가 무언가의 권능으로 자신의 공격을 막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허나 크리스티나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절대난수'가 잘 되지 않았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를 향한 살기가 높아진 순간에 '절대공격과 절대방어'가 발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페텔기우스는 단시간만에 크리스티나의 절대난수를 파악하였고 이에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페텔기우스도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혔고 이에 크리스티나도 진지하게 공격에 임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페텔기우스의 절대난수 공략법이 재밌는데 바로 흙먼지를 일으켜 절대난수의 연산에 과부화를 일으켜 반응을 느리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는 손의 대표적인 공략법이 흙먼지를 일으켜 보이지 않는 손을 평범하게 보이는 손으로 바꿔버리는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페텔기우스는 크리스티나에게 결정타를 날리기까지 간다.그 순간 에밀리아 일행이 난입하면서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에밀리아의 공격이 페텔기우스에게 통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미식전, 에밀리아 일행과 크리스티나까지 힘을 합쳐서 돌진하려는 순간 유우키가 나츠키 스바루에게 들은 어드바이스를 토대로 모두에게 공격을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이에 페텔기우스는 유우키를 근면하다고 말한다. 크리스티나의 절대방어가 그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상대로 끝없이 발동한다는 점을 간파한 페텔기우스는 일부러 그녀의 계선을 흐트러뜨리기위해 무의미한 파괴를 곁들였다. 결국 보이지 않는 손에 멋대로 반응하는 능력+지나치게 복잡해진 계산에 의해 빈틈이 생기게 된 것 그 때 숲속에서 페텔기우스에게 끌려서 행방불명된 사람들이 웃음소리를 내면서 등장한다. 마녀교가 된 사람들은 다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렘은 판단했지만 팩은 그렇다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팩 : 마녀교도는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그 대죄사교가 갖고 있는 복음을 전해주면 바뀌는 거야. 그치만, 그 시스템이 이 세계에도 있는 걸까? 리제로 세계관과는 달리 프리코네의 세게에서는 마녀교가 되기 위한 시스템이 없다는 가정 하에 말하지만 만약에 그런 시스템이 없다면 마녀교가 된 것은 일시적인 뿐이며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모두는 마녀교도가 된 사람들과 싸우지만 중간에 페코린느가 왕가의 장비를 최대출력을 발휘하면서 싸우지만 중간에 공중에 떠버린다. 이 때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이는 그 유명한 렘 꽈베기의 오마주이기 때문에 소름이 돋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페코린느는 왕가의 장비를 통한 능력치 부스트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그리고 후반부에 스바루의 조언대로 흙먼지를 일으켜서 '보이지 않는 손'을 보이게 하면서 이기려고 할 때 페텔기우스는 에밀리아에게 '반마주제에'라고 말하고 에밀리아에게 폭언을 하자 팩이 화를 내기 시작하고 팩에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한다. 팩 : 사테라의 반도 못따라가는 어정쩡이가... 그 이상 그 가볍고 더러운 입으로 리아를 담지마라 이에 페텔기우스는 더욱 화를 내면서 거대화하기 시작하고 미식전 일행을 위험하다고 말한다. 이유는 반마를 동료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것은 마녀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렘, 람, 캬루가 일제히 공격을 시작하지만 페텔기우스는 전력으로 막고 있었고 유우키의 프린세스 나이트로써의 능력으로 세 명을 강화시킨다. 세 명의 공격을 전부 사용해서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가하는데 성공하고 페텔기우스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자 에밀리아가 얼음 공격으로 페텔기우스의 움직임을 봉인하고 페코린느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페텔기우스를 쓰러트리는 것에 성공한다. 이때 보이지 않는 손은 말 그대로 손 같은 것이라서 보이지 않는 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붙잡히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실제로 본편에서도 팩이 빠져나온 바 있다. 하지만 프리코네 쪽에서는 왕가의 장비를 착용해서 완력이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페코린느 정도만 가능한 짓이며 다른 사람이 당한다면 곧바로 찌그러질 뿐. 2기 5화에서 등장.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만드는 알베도에게 사랑을 전파하면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덤으로 그 특유의 말투까지 전염시킨다. 근데 알고보니 학교에 불법침입한 것이었고 바로 세바스 찬에게 쫒겨난다. 장르가 코미디이다보니 어미로 데스를 강조한다. 쫓겨날 때 본인의 자신의 목적은 이미 달성했다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사랑을 전파하는 것인지 아니면 학교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는 불명. 일단 알베도의 초콜렛을 마개조시키긴 했지만. 이세계 콰르텟에 소환된 리제로 등장인물들이 페텔기우스와 안면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이세계 콰르텟의 리제로 시간대도 시간대가 이리저리 꼬여서 어느 시점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 이 때문인지 페텔기우스는 2기 5화에서 리제로 진영하고 마주치지 않았다. 사실 인간이 아니며, 그 정체는 400년 전 마녀 사테라가 활동하던 시대부터 살아왔던 땅의 사정령(邪精霊)으로 숙주의 육체를 갈아타면서 삶을 유지해 왔다. 최초의 대죄 주교 중 하나이며 사테라에 대한 편집적인 애정도 현재의 대죄 주교 중 가장 강하다. 그의 생활 이념은 『근면』과 『사랑』의 두가지이며, 그것을 증명하는 것만이 그의 삶이며, 살아가는 이유. 다만 사실상 마녀교가 폭주한 이후 사명이라며 에밀리아를 지키기 위해 포르투나와 같이 에밀리아를 데리고 살았다던지 에밀리아가 잘 우는 사람이라고 칭하고 툭하면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 마녀인자를 받는 과정에서 사악해졌거나 마녀교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폭주하기 전까지 교화되었을 수도 있다. 이사람처럼 사랑은 정신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느끼는 축이어서 육체의 성별은 가리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포르투나와 지내면서 여성의 육체를 사용한 적도 꽤 있다고. 애초에 지금의 대죄주교는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무력집단이며 실질적으로 사테라나 질투의 마녀를 존중이든 애정이든 이용하려는 목적이던간에 그녀를 보고 마녀교에 가입한 간부급은 죄다 400년전쯤의 초기인물들이다. 육체 없는 사정령이지만 육체가 느끼는 모든 오감에 쾌감을 얻는다. 특히 통증에 관해서는 삶의 실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기에 지나친 자학 행위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어떻게 노력해도, 죽으면 나태한 것으로 몰아간다. 3장에서 육체를 죽여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체가 정령이었기 때문. 정령이었기 때문에 육체는 큰 의미가 없으며, 다른 육체에 빙의가 가능하다. 되다만 광인(狂人)의 연기입니다. 진심으로 미치겠다면, 참 의미로 광기에 잠기겠다면, 타인의 눈 따위 의식해선 안 되지요. 세계는 홀로 완결하고 마음은 고독의 황야에 남겨놓아, 미친 자기자신이 외딴 존재임을 이해해야만 하는 겁니다! 궁휼하도다! 가엾도다! 비참하고 추하고 비천하고 왜소하며 죄 깊은 당신을, 저는 정녕 가엾이 여깁니다! 그만큼 사랑받고 있으면서, 대체 무엇을 거절할 필요가 있다는 말인가! 그저 주어진 사랑을 탐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총애에 보답하지도 않으며, 정체 속에 풍화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그래, 그래야 합니다. 훤히 드러낸 속내, 훤히 드러낸 마음, 훤히 드러낸 사랑! 사랑! 사랑인 겁니다! 사랑이, 당신을 이곳으로 이끈 겁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도, 꾹꾹 감추는 것도, 거짓으로 꾸미는 것도, 모든 건 사랑에 대한 배신! 모독! 아아, 나태합니다! 뇌가, 떨린다! 당신, 나태하군요? 있을 수 없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고작 정령에 불과한게! 내 신앙을! 사랑을 바친 모든것을! 정령주제에!! 그런데 나중에 페텔기우스 역시 정령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앙의 깊이에 시간따위 상관없는겁니다! 유구한 시간을 살아가기에! 그 태반을 무익하게 소비하는 당신같은 어리석은 자하고 똑같이 취급하지 않아줬으면하네요!! 아아...뇌가 떨린다...! 시련은 완수되었습니다...이 몸은 썩어 문드러질지언정 제 마음은 고귀한 마녀곁으로 가게되어 총애를 받게되겠지요...! 재회가!!! 기대되는군요!!!아하하하핰!!! 위 3대사 모두 3번째 루프때 팩한테 죽어가며 한 대사이다. 팩은 죽음조차 벌이 되지 못한다고 평했다. 제 손가락을......이다지도, 무참하게,무자비하게, 무질서하게, 무작위하게, 무덤덤하게, 무의미하게, 죽이고 살해하며 멸살하다니......아아, 아아! 뇌가, 떨린다다다다다! 광인? 그래요, 저는 사랑의 광기속에 있는 겁니다. 광인! 실로 올바른 인식입니다! 그래, 저는 사랑에 미쳐 있는 겁니다! 사랑에, 왜애에, 유애에, 자애에, 은애에, 갈애에, 혜애에, 경애에, 권애에, 지애에, 사애에, 순애에, 종애에, 정애에, 친애에, 심애에, 인애에, 성애에, 석애에, 절애에, 전애에, 증애에, 충애에, 총애에, 빈애에, 편애에, 맹애에, 우애에, 연애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라아아아아아아앙!!" ...사테라...! 스바루가 용차 밖으로 내던진 복음서를 보며 중얼거린 대사. 애니에서는 성우보정으로 한결 아련한 느낌이 든다. ――나츠키 스바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용차 바퀴에 짓밟혀가면서 외친 단말마. 꽤나꽤나꽤나꽤나꽤나아~ 그럼~그럼그럼그럼그럼~ 아니아니아니아니 에엥?~머라거여~? 무시하시는 겁니까!! 전 이렇게 정중하게 대하고있는데는데는데는데...는...데! 마치러시마냥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처음 만났던 동굴에서는 이렇게 대사를 여러번 말하더니 다음 루프때부터 그런 묘사가 사라진다(...). 정확히는 한번 더 나오긴한다. 뇌가 떨린다떨린다떨린다떨린다떨려온다!!!!로... 대죄주교들 중에서 전투력 자체는 사실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처절하기까지 한 끈기와 광기가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일단 그를 죽이는 것까지는 성공한다 해도 주위에 있는 누군가에게 곧바로 빙의해 자폭하거나 공격해온다. 실제로 스바루가 없었다면 보이지 않는 손과 빙의를 막을 방법이나 알아챌 방법이 전무했기 때문에 나태토벌은 불가능에 가까울 지경이 되었을 터이다. 보이지 않고 거대한 나무 따위는 손쉽게 으스러뜨리는 강력한 손을 수십 개는 만들어내는 능력에다가 죽여도 몇 번은 살아나는 만큼 스바루와 같은 희소한 케이스의 도움이 없으면 어지간한 상위권 강자들도 이기기 힘들지만, 능력에 대한 대처법을 알고 있다면 위험도가 급속도로 떨어지는 것이 단점. 레굴루스나 시리우스 등 타 대죄주교의 능력은 능력의 세부 사항에 대해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답이 없는 능력이 대다수이지만, 페텔기우스의 두 능력은 능력에 대해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효과가 급감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보니 스바루와의 상성은 특히 좋지 못했다. 폭발적으로 전개할 경우 주변을 초토화 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이 손으로 암벽을 때리자 부분적으로 크레이터가 생기며 무너지기도 했다. 여러 설정과 묘사에서 미루어서 대죄주교 중 하위권 전투력으로 평가받는 편이며, 반쯤은 작가 공인인지 대죄주교 중 최약체같은 느낌이라는 작가의 ASK가 있다. 보이지 않는 손 대죄주교이니만큼 대죄주교가 각각 가지고있는 인자의 하나, 『나태』를 받아들이고 있다. 나태의 마녀인자의 힘으로 마력으로 이루어진 투명한 손아귀들을 뻗는 능력인 『보이지 않는 손』을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이 투명한 손은 말만 보면 "닿지 않는 곳까지 손을 뻗"는거지, 실상은 엘펜리트에 나온 초능력처럼 사람 하나는 거뜬히 파괴 가능한데다 그 양도 수십개나 돼서 몸이 붕괴될 때는 이걸 다리 대용으로 써서 빠르게 기어올 정도이다. 그래서 공격은 물론 이걸로 이동도 가능하다. 몸의 반신이 파괴당했음에도 이를 써서 남이 보기엔 날아다니는 것처럼 돌아다니기도 하고, 기묘한 자세를 유지하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앞으로 움직이는데도 쓰인다(...) 다만 뻗는 속도 자체는 그리 빠르지 않은 건지 스바루는 그냥 보고 피하는 게 가능했다.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으니 문제지만. 굳이 따지자면, 여러 개를 뻗었기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을 것이다. 권능이라 큰 중량을 가진 것도 아닐테니. 다만 어디까지나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지 손 자체가 세계에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권능의 정체를 알면 효과가 급격히 감소한다. 손이 움직일 때 변하는 공기의 흐름을 통해서 방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외에 비슷한 원리로도 궤적을 파악할 수 있다. 뛰어난 감각을 지닌 경우나, 손을 파악할 물리적인 수단이 있다면 직감으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자가 상대라면 기습 이외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능력. 그래도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스바루 없이 돌파할수 있는 사람은 적다. 근데 걔면 혼자서도 다 때려부술것같아 특히 토벌대의 인원중에는 빌헬름 뿐 빙의 정령인지라 다른 사람에게 빙의하는 식으로 쉽게 죽음에서 벗어나버리는 골치 아픈 불사성을 가지고 있다. 빙의체의 조건은 정령술사의 자질이 있으면서 정령과 계약하지 않을 것. 이미 다른 정령과 계약하고 있는 상태의 정령사에게는 빙의하지 못하는데 이는 빙의가 정령인 자신과의 강제계약을 통해 육체의 주도권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 빙의 가능한 인물을 판별하는 데에 정신오염을 사용하며, 이것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빙의에 적합한 사람이다.다만 사전에 정보를 알고만 있다면, 그냥 주변에 있는 손가락 끝을 전부 없앤 뒤에 정령사의 소질이 없는 사람이나 이미 계약한 정령사만으로 페텔기우스 본인을 쓰러뜨리면 된다. 손가락 끝 빙의 조건을 만족한 대상에게 마녀인자를 나누어준다. 인자를 나눌 때마다 쓸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의 팔 개수가 줄어든다. 정신오염 땅의 정령이다보니 관련 마법을 능숙하게 쓸 수 있다. 다만 페텔기우스 본인이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자주 쓰지는 않는 편. 말을 한 뒤 좀 뜸을 들이고 ~입니다(です)로 말을 끝내는 말버릇이 있다. 굉장히 강조하며 말하는 말투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했던 것인지 페텔기우스의 대사는 です가 들어가는 부분 전부가 デス라고 가타카나로 표기되어 있다. 덕택에 웹 연재본을 번역기로 돌리면 페텔기우스가 말하는 부분만 정상적인 문장이 중간에 끊기고 '데스'라는 음역이 사이에 끼어들어가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말투는 4장의 과거 회상에서 마녀 인자를 몸에 받아들였을 때부터 사용하고 있다. 원문에서는 말줄임표로 표기한다. 보통 가타카나는 영어같은 외국어나 약자등을 쓸 때 사용되는데 일본어에서 영어 단어 죽음(death)을 가타카나로 표기한 것과 '입니다'(です)의 발음이 똑같고 이러한 말장난을 쓰는 작품이 많기에 말장난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본 작에서 과거의 이세계 전생자와 이세계 전생자가 남긴 현실세계의 단어는 중요한 떡밥으로 묘사되고 있으므로 고작(?) 말투에 우겨넣었을지는 미지수. 가타카나는 외국어 이외에도 말투를 강조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는 점을 볼때 일단 강조하는 말투를 묘사한 것은 확실하다. 주인공과 히로인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악역 캐릭터 치고는 인기가 은근히 좋은 편이다. 3장의 웹연재 당시 작가가 처음 받은 팬아트도 얘였다는데, 아주 적절하게 페텔기우스를 묘사했던터라 작가의 마음에 쏙 들어했고,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가져다주며 "딱 이겁니다." 하고 캐릭터 디자인시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후 문고본으로 발매되면서 팬이 보내준 일러스트를 거의 대부분 반영해서 지금의 광기어린 모습이 되었다고. 아무래도 본인의 말버릇인 "당신, 나태하군요?"라는 말이 꽤 중독성 있었던 듯하다. 심지어 스바루조차 페텔기우스를 처치하고 "너, 나태했구나?" 하고 받은 그대로 돌려준다. 리제로 라디오에서도 페텔기우스 관련 드립이 나올때 성우들마다 한번씩 써먹는 등 이쪽 팬덤에서는 반쯤 밈에 가까운 대사가 되었다. 마녀교 대죄주교 중에서 유일하게 종교다운 활동을 하는 인물인 덕분에 유일하게 자신과 그 휘하의 마녀교도들은 마녀의 잔향을 짙게 뿌리는 스바루와의 첫 만남에서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다른 대죄주교들은 그냥 천상천하 유아독존이기 때문에 스바루를 자세히 모르는 첫만남에선 스바루를 그냥 행인A 정도의 취급만 한다. 3장에서 보인 모습만 보면 미쳐도 단단히 미친 인물이지만, 4장에서 보여준 과거의 정상적인 모습과 더불어 한술 더 뜨는 다른 대죄주교들의 행태 때문에 웹 연재판을 읽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페텔기우스가 그나마 가장 정상이라고 외친다고. 3장에서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토벌한 이후 페텔기우스에게 있던 『나태』의 마녀인자가 스바루에게 이동하였는데, 이 덕분에 스바루 역시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비슷한 능력을 쓸 수 있다. 다만 사용자 차이의 문제인지 능력 적합성의 문제인지 숙련도의 문제인지는 불명이나 꺼낼 수 있는 최대 갯수가 겨우 1개밖에 안되는데다가 사용 조건도 까다롭고 페널티도 매우 강한 계륵같은 능력. 페텔기우스가 붙였던 이름과 같은 이름을 붙이기는 싫었는지 인비지블 프로비덴스(보이지 않는 신의 의지)라는 이름을 붙여서 써먹고 있다. 일단 보이지 않는 점은 비슷해도 그 외에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 작가가 말하길 같은 권능을 받아도 얻는 능력은 아예 달라야 하는게 정상이며 둘의 능력이 비슷한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애니 25화에서는 마츠오카의 신들린 연기와 페텔기우스의 매우 처절해보이는 연기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불쌍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특히 오열하며 사테라에게 애원하다 스바루가 던진 복음서를 향해 손을 뻗으며 '사테라'를 부르는 장면은 원작을 읽은 팬들도 숙연해질 정도였다. 니코동이나 유튜브에선 조교 대상으로 아주 인기가 좋다. 나태로이드나 페텔로이드로 불리는 듯. 스바루와 같이 부르는경우는 리제로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당장 유튜브에서 '페ㅌ'까지만 검색해도 페텔기우스가 가장 먼저 뜬다. 뇌떨리기송 앗! 야생의 페텔기우스가 나타났다! 보이스톡 페텔기우스 국민체조 페텔기우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페텔기우스 데스!!! 원본 BGM은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의 나무 퍼즐 갤럭시 BGM. 과거 똑같이 '데스!' 말투를 사용하는 쿠죠 카렌의 MAD에도 쓰인 적이 있다. 5장에서 분노의 대죄주교가 스바루 안에 페텔기우스를 느낄수 있으며 다시 나타날 때까지 스바루에게 죽지말라고 언급하여 떡밥을 던져놨다. 다만 6장에선 여전히 스바루의 내면에서 새로 들어온 신입과 함께 헛소리를 하고 있다. 스바루는 당연하게 무시. 사실 의외로 페텔기우스가 스바루를 직접적으로 죽인적은 단 1번도 없다. 팩이 3번, 율리우스가 1번 죽였다. 어떻게 보면 의도되지 않았지만 나츠키 스바루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정신붕괴로 폐인이 된 스바루의 앞에서 렘을 잔혹하게 죽여서 스바루가 제대로 분노하여 정신붕괴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리고 나중에 이게 본인이 죽게되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한마디로 의도되지 않은 도움 때문에 자폭한 셈이다. 스바루의 사망회귀로 정작 본인은 이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움직이지 않는 렘을 나태하다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비율이 높아지다 못해 아예 얼터너티브 걸즈와의 콜라보에 출연했다! 주인공인 스바루가 아니라 페텔기우스가 주연이 된 이벤트 스토리에 모두가 대폭소.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의 콜라보에서도 출연. 에밀리아를 사테라로 착각해 망념의 룬의 힘을 이용해 에밀리아에게 누구나가 친절하게 대해주는 세계를 만들어 그 안에 살게 하고 에밀리아를 구하러 오는 스바루와 렘, 하고프 주인공 일행을 죽여 없애려 들었다. 최후에 일행이 무사히 페텔기우스를 격퇴한 후, 에밀리아는 페텔기우스에게 당신은 정말로 마녀와 나를 착각했을 뿐이냐고 묻지만, 페텔기우스는 당신은 마녀가 아니므로 당신에 대한 건 모른다고 대답하면서도 에밀리아의 이름을 부른다. 이 사건의 배경은 3장 시점이므로 시련을 거치지 않은 에밀리아는 끝내 그가 누구였는지 떠올리지 못하고, 페텔기우스는 마녀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100년 전 구해내지 못한 에밀리아에 대한 미련으로 되살아났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왜 에밀리아에게 아무 걱정 없는 평온한 세계를 주려 했는지는 깨닫지 못한 채 최후를 맞았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스토리. 3장 최후 죽어가는 페텔기우스의 시점으로 서술된 콜라보 스토리 서장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트위치에서 소름돋게 똑같이 페텔기우스 코스프레한 스트리머가 나타났다. 심지어 위의 영상에 맞춰 연습까지 했다. 리제로 2기 2화 예고편에 목소리로 등장. 해당 영상이 올라온 카도카와 공식 영상의 제목엔 27화라고 되어있다. 마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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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라(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サテラ / Satella / 사테라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금기의 상징. 7개의 대죄를 가진 마녀 중 『질투』를 담당하고 있다. "세계를 집어삼키는 그림자 성의 여왕, 최악의 재앙. ─── 질투의 마녀. 실제로 사테라의 그림자 성이 등장한 적은 없다. 에키드나는 심상세계에서 자신의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마녀로서의 능력인지 에키드나 개인의 능력인지는 불명. 사테라의 그림자로 잠식된 세계에 대한 은유를 나타내는것일 수도 있다. 이 세상에서 마녀라는 말이 뜻하는 건 단 한 명의 존재뿐이야. 그리고 그건 이름을 입에 담는 것조차 금기가 된 존재이기도 한 것이야." "누구나 무서워하고, 누구나 두려워하며, 누구도 그녀에게 거스르지 못한다." "그래, 그거야. 오히려 아느냐고 묻는다는 사실쪽이 의문이야. 이 세상에선 부모의 이름, 가족 이름 다음으로 그 마녀의 이름을 배울 정도인 것이야." "질투의 마녀 '사테라'. ─── 일찍이 존재했던 대죄의 이름을 내건 여섯 명의 마녀를 전부 잡아먹고 세상의 절반을 집어삼킨 최악의 재앙. 가로되, 그녀는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 가로되, 그녀에게는 사람의 말이 통하지 않는다. 가로되, 그녀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시샘하고 있었다. 가로되, 그녀의 얼굴을 보고 살아남은 이는 없다. 가로되, 그 몸은 영원히 썩지 않고 쇠하지 않으며 다함이 없다. 가로되, 용과 영웅과 현자의 힘으로 봉인하고서도 그 몸을 멸하지는 못했으니. 가로되 ─── 그 몸은, 은발의 하프엘프였다." 《베아트리스의 질투의 마녀에 대한 평》 "마녀가 무섭다. 그건 당연하며 누구나 품고 있는 공통인식이야. 네가 얼마나 세상 물정 어두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같은 이유로 반마를 기피할걸." “잘 들어. ‘질투의 마녀’ 는 진짜로 차원이 다른 괴물이었다고 해. 400년 전에 대륙의 절반은 마녀의 그림자에 삼켜지고, 숱한 이름 있는 영웅들이, 용(龍)이,그 앞에 가라앉았어. 신룡의 힘과 현자의 지식, 그리고 당시의 검성이 없었으면 세계는 멸망했었을 테지.” “그 지경인데 그만한 짓을 한 ‘질투의 마녀 ’ 의 정체는 거의 모르고 있어. 아는 건 마녀가 은빛 머리의 하프엘프였다는 것. 말도 통하지 않고,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데다가 온 세상의 모든 것이 미워서 못 견디겠다는 양 날뛰어댔다는 것뿐.” “마녀는 공포의 대상이야. 정체 모를 그것을 모두 다 무서워하고 있어. 그러니 알고 있는 내용만이나마 멀리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카도몬의 질투의 마녀에 대한 평》 400년 전 6명의 마녀를 죽이고 대륙의 반을 멸망시킨 후 신룡과 검성과 현자에게 봉인당한 마녀. 너무나도 큰 피해를 입혔기에 7명의 마녀중 가장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마녀라 하면 질투의 마녀를 가리킨다. 은발의 하프엘프였기에 아인전쟁의 간접적인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 주인공의 능력과 밀접하게 관계있으며, 질투의 마녀를 숭배하는 종교집단인 마녀교는 모두 마녀의 특수한 냄새를 풍기고 느끼는 듯 하다. 질투의 마녀가 벌여놓은 일이 워낙 스케일이 남다른데다가 다른 마녀들도 본인이 다 먹어치웠고 그 후에 시간도 상당히 흐른지라 400년 전 인물 중에서도(ex. 에키드나를 따르던 로즈월과 인공정령들이나 400년전의 정보가 마녀들한정으로 정확히 이어진 마녀교등등) 마녀에 대해서 확실히 아는 인물이 아니면 현시점에선 다른 마녀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제로 에키드나가 만든 3명의 인공정령이나 에키드나의 제자인 로즈월 에키드나의 소체인 류즈 시리즈들에게는 람이나 가필이 반응안하는 것을 보면 질투의 마녀 관련자들 특유의 냄새인듯 루그니카를 포함한 전세계에서는 첫번째로 부모의 이름, 두번째로 가족의 이름, 그리고 세번째로 질투의 마녀의 이름을 가르칠 정도로 나쁜짓하면 마녀 사테라가 온다면서 혼내는데 이렇게 혼내면서 혼나는 아이만이 아니라 혼내는 부모까지 겁먹어서 울어버린다고 할 정도로, 마녀 하면 다른 대죄를 가진 마녀를 제외하고 질투의 마녀라는 대명사가 성립된다. 또한 베아트리스가 말한 전설대로 질투의 마녀는 '죽지 않았고' 단지 "존재가 여러 개로 갈라져 봉인당한" 상태일 뿐이다. 초반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스바루의 사망귀환 고백에 세계를 정지시키고, 그림자의 손으로 스바루의 심장을 세게 움켜잡아, 스바루의 사망귀환을 누구도 알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사망귀환마다 "사랑해"라는 한마디가 들릴 정도로 그녀의 모습에 윤곽이 드러나고, 3장 마지막에 실루엣이 드러난다. 에키드나의 성에 들어가는 동안 시간이 멈춘다는 것을 보면 세계의 시간을 멈췄다기 보단 자신이나 스바루의 심상세계를 구현시켰을 가능성이 더 높다. 성우에 대해선 스포일러를 펼치기 바란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만을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스바루- ──달라. 당신은, 그 사람이 아냐. 그 사람이 아닌 존재가, 왜 나와 그 사람의 터전에 있지──? ──사라져.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빙의하자 스바루 안에 들어온 페텔기우스를 내쫓으면서 실질적으로 등장한다. 페텔기우스가 내민 손을 통과하면서 니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페텔기우스를 후려쳐버리고 이로인해 페텔기우스는 스바루의 몸에서 쫒겨나고 동시에 페텔기우스는 마녀에게 거절 당했다면서 충격을 받는다. 4장에서는 에키드나의 두 번째 다과회에서 스바루와 마녀들이 사망귀환에 대해 실컷 떠들자 저걸 막지도 못해 화가 난 끝에 에밀리아를 소체로 성역에 강림했다. 현현하자마자 주변을 몰살시키는데, 마녀 인자가 하나도 없는 상태임에도 대범화 한 가필조차 일격에 죽이는 강함을 보이고, 그림자로 주변을 삼키는 만큼 강해진다. 스바루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강한 집착을 보인다. 결국 스바루가 마녀들 중에서 에키드나가 더 낫다는 말을 내뱉자 스바루를 그림자로 삼켜버리고 스바루가 죽기직전에 사테라의 망토를 벗겨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무리 질투의 마녀라고 해도 현재는 상당히 약해진 상태이며 그 상태에서 다른 마녀의 심상세계에서 6 마녀 모두와 적대할 순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질투의 마녀는 절대 못 쳐들어온다고 한 것 치고 반은 틀린 ('질투의 마녀'는 못 들어왔지만 '사테라'의 인격은 너무 쉽게 들어와서 스바루와 대화 실컷 하다가 떠났다.) 에키드나의 말이라 얼마나 정확한지는 불명이다. 옷에 노란 장미 장식이 있다. 참고로 노란 장미의 꽃말은 기쁨, 우정, 질투, 환영, 집착, 이별 이다. 그리고 세 번째 다과회에서는 에키드나의 꿈의 성을 뚫고, 세 번째 다과회에 직접 난입하여, 두 번째 다과회 이후 행동과 다르게 이성적으로 스바루에게 직접 대화한다. 이때보면 각 마녀들의 반응들이 제각각들이다. 스바루는 놀람, 에키드나는 증오, 다프네는 배가 고파진다면서 기대, 카밀라는 겁먹음, 미네르바는 긴장, 세크메트는 귀찮아서 별 반응 없음, 튀폰은 오랜만이라면서 반갑게 대한다. 애니를 통해 이 장면을 직접 본 팬덤에서는 농담 삼아 불륜현장을 직접 덮치러 온 정실부인 포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애니에서 나온 대사는 굵은체로 표시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울지 마요. 상처받지 마요. 괴로워하지 마요. 슬픈 표정, 짓지 마요. 그러니까, 사랑해요. ───아니야.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 줘요. 상처받지 마요. 한탄하지 마요. 좀 더 자기를 소중히 여겨요. ───당신을 사랑해요. 그러니 당신도,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지켜줘요. 슬퍼하지 마요. 울지마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제게 빛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제 손을 잡고 바깥 세상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제가 고독에 떠는 밤, 곁에서 내내 손을 잡아 주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혼자가 된 저를 혼자가 아니라며 입맞추어 주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당신에게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당신이 제게 모든 것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이 말로 미루어 보면 사테라가 에밀리아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저 도움의 내용에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 해준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꽤 많으며 다른 몇 가지도 해석하기에 따라 스바루의 행동에 부합한다. 왜 깨닫지 못해요……? 당신이 구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에는, 당신도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과 비슷하게, 운명의 막다른 길은 당신에게도 찾아왔어. 당신에겐 단지 그걸 뒤집을 가능성이 있을 뿐이지……. 당신 또한 구원받아야 마땅할 사람인데, 왜. 두 가지 "시련"에서, 당신은 대체...... 뭘 보고 왔어요......? ───허락할게요. 저는 당신에게 구원받았어요. 그러니까, 전 당신이 구원받는 것을 허락합니다. 당신이 구원받기를 바란다고 빌겠어요. ……괜찮아요? 혼자서, 고민하지 마요.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함께……. 당신이 죽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과, 당신이 죽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저항해서. ……그럼에도 이루지 못했을 때는, 『죽음』을 두려워하며 죽는 것을 잊지 마요. 당신이 죽어버리는 것을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요───. 그리고 언젠가,───꼭, 절 죽이러 와 줘요. 그리고 스바루의 답은 ───내가, 반드시 널 구해 보이겠어. 이후 스바루에게 스바루 자신을 희생시키지 말고, 스스로의 행복도 얻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스바루는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루프' 없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스바루의 마음 속에서 거부하던 사테라의 얼굴이 보이는데 은빛 머리에 남보라빛 눈동자였다. 그 모습이 에밀리아와 쏙 빼닮았다는 것이 스바루의 평이다. 어째서인지 "스바루를 향해 맹목적인 사랑"을 보내온다. 얼마나 심한지 거의 저주 수준. 에키드나조차 그녀의 맹목적인 사랑에 대해 '탐욕'이라는 이름을 거두고 싶어진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고 발언할 지경이니 말 다 한 셈이다. 어느 정도로 미쳐있는지 에키드나 앞에서 중얼거리는데 스바루의 호흡, 생각, 말 한마디 그 외의 스바루의 전부는 자신만의 것이라는 소리를 미친 듯이 반복한다. 스바루에게 사망귀환을 건 시전자이자 사망귀환의 근원이며, 에키드나의 가설에 따르면 루프의 횟수는 무한하다고 한다. 다른 마녀들의 말에 따르면 400년전 사테라가 세계를 파괴하려 한 것은 지나치게 많은 마녀인자를 받아들여 미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녀인자는 이전 마녀인자 소유자를 죽인자에게 이동한다.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는 것이, 작가의 한 언급에 따르면 마녀인자가 모두 모이게 되면 인간 그 자체가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쳤다기보다는 너무나 완벽하기에 세상이 매우 불완전해 보이게 되어 파괴하려 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마녀들 전부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는 별개의 인물로 보는 듯 하다. 마녀의 인자의 적성이 없는 자에게 강제로 마녀의 인자를 주입하면 인격이 분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마녀의 인자에 의해 발현되는 인격과 원래의 인격으로 나뉘어지므로 이 때문에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의 인격이 나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를 한꺼번에 싫어하는 에키드나 이외의 마녀들은 "사테라"에게 비교적 우호적이고 그 중엔 애칭으로 부르는 마녀들도 있다. 에키드나는 그녀의 공간인 마녀의 다과회에 나타난 사테라를 공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랬다간 미네르바, 세크메트, 튀폰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이고, 에키드나처럼 사테라 또한 싫어하긴 하지만 "질투의 마녀"보다는 "사테라"가 낫다는 카밀라는 모두의 원수는 "질투의 마녀"가 맞긴 하지만 "사테라"가 아니라고 한다.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는 특히 더 친한지 사테라가 갑자기 다과회에 나타났을 때 그게 "질투의 마녀"인지 "사테라"인지 구별하기 위해 가까이 가서 주먹을 날리는 척을 한다. 이후 아무런 행동을 안하는 사테라를 보고 "사테라"니까 아무런 행동을 안했지 "질투의 마녀"라면 반응했을 것이라며 사테라가 맞다고 인증하는데 질투의 마녀로 폭주하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듯 하다. 서적판에서는 삭제되었다. 재밌는 것은 세계의 반을 괴멸시키고 다른 마녀들의 인자를 빼앗은 사건에 뭔가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 있는 듯. 스바루가 마녀들이 "사테라"에게 우호적인 것을 보고 "사테라"가 아니라 "질투의 마녀"가 세계의 반을 망하게 하고 마녀들을 쓰러트렸냐고 물어보니, 에키드나가 오히려 그 반대라며 세계의 반과 나머지 마녀들의 마녀 인자를 흡수한 것은 "질투의 마녀"가 아니라 "사테라"가 맞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크메트는 "질투의 마녀"는 용서하지 못하지만, 사테라는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애초에 이게 당연한게 위의 말대로 사테라가 다수의 마녀인자를 못버티고 인격이 분열된 것이라면 분열할 정도의 마녀인자를 마녀들을 죽인 이후에 흡수했다. 라는 것이 된다. 애초에 설명자체도 사테라가 마녀인자를 버티지 못해 분열했다고 했으므로 사테라가 나머지 6마녀의 마녀인자를 흡수한 것 만은 진실로 보인다. 처음부터 마녀인자를 흡수하지만 않았으면 질투의 마녀라는 인격도 없었을 것이다. 다른 마녀들의 이름은 소행성을 따온 것에 비해서 사테라만 소행성이 아니다. 작가의 발언에 따르면 이름의 유래는 마지막 챕터인 11장에서 밝혀진다고 하는데, 현재 추정되는 것으로는 별을 뜻하는 스텔라(Stellar), 위성을 뜻하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이다. https://ask.fm/nezumiironyanko/answers/114256347829 마녀교가 숭배하는 대상. 단 작가 말로는 지금은 현재 공식적으로 종교 기능을 하고 있지는 않다. 6장 연재본에서 온전치 못한 상태의 볼카니카가 그녀를 깊이 걱정하고, 또 자기가 사테라가 타락하는 것을 막지 못해 이 사단이 났다며 후회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400년 전의 질투의 마녀 사건은 여러모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볼카니카 본인은 사테라를 매우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걸로 보아 레이드나 플뤼겔과도 달리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질투의 마녀의 능력은 그림자를 조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스바루에게 주는 페널티도 그림자의 손으로 보이며 3장에서는 팩이 보이지 않는 손을 전개한 페텔기우스에게 400년은 이르다며 날 죽이려면 사테라의 절반, 1000개는 뻗어 봐라 라는 걸 보아 최소한 그림자 2000개는 자유자재로 다루는 듯. 4장에서 다과회와 다른 6마녀들에게 둘러쌓여 사망귀환을 태연히 언급하는 스바루를 죽이지 못 하자 에밀리아의 몸을 그림자로 감싸고 현현해 세계를 절반이나 집어삼켰다는 그 힘의 편린을 보여준다.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것은 물론이고, 땅을 그림자화 시켜 땅 위의 모든 것을 천천히 집어삼키고 그렇게 집어삼킨 만큼 힘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 애니 25화에서 에밀리아가 자신의 단점을 10개 말하면 스바루는 에밀리아의 장점을 2000개 말하겠다는 언급이 있었다.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 콜라보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페텔기우스가 에밀리아를 반마라고 비난하자 팩이 '사테라의 반도 못따라가는 어정쩡이가' 라고 또 다른 언급이 있었다. 일단 에키드나의 말과는 다르게 침입자체는 했지만 세계자체가 에키드나가 만든 세계에 다른 6마녀 모두가 있는 만큼 그중에서 스바루를 죽이는건 완전하지 못한 질투의 마녀로는 불가능하다. 이게 마녀인자가 하나도 없고 봉인당한 상태다. 보이지 않는것 빼면 장점이 없다시피 한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다르게 속도도 빠르고, 그림자의 파편을 이용해 사람을 내부에서 터뜨리는 등 위력 또한 절륜하다. 작중에 잘 드러나지 않아서 전투력을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신룡의 힘과 현자의 지식, 검성의 힘으로도 죽은 게 아니라 봉인하는 정도로 끝났으며 대륙의 반을 멸망시키고 위에 언급한 대로 팩을 죽일 수 있으며 봉인당한 상태로 마녀인자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도 대범화한 가필조차 일격에 죽이고 작중 최강의 능력인 사망회귀의 시전자이며 비록 상성 때문이지만 라인하르트하고 싸우는데 결착이 안난다고 하는 엄청난 강한 존재이다.사실 상성으로는 라인하르트가 불리하다. 어둠 밝히기 가호는 어디까지나 ‘음 마법 80% 무효화’지 마법과 다른 개념인 권능에는 효과가 전혀없다. 게다가 사테라가 대기중에 뿌려대는 오염된 ‘장기’때문에 라인하르트는 대기중의 마나를 흡수할 수 없으니 검격을 날릴 수도, 신체강화를 할 수도 없다. 그런데도 둘이 비긴다는건 기본 스펙은 작가 공인 세계관 최강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라인하르트가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에 초대 검성으로 질투의 마녀를 봉인하는데 힘쓴 인물 중 한명이며 라인하르트 다음가는 강자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전투력 2~5위 4명을 동시에 상대해서 승리할 정도로 강한 레이드 아스트레아와 작가 언급으로 고질라에 자주 비유하는 라인하르트의 힘과 비교해서 킹 기도라 정도라고 할 정도 강자인 신룡 볼카니카가 나오면서 사테라의 전투력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다만 결착이 안난다지 비긴다는 말은 없다. 또한 결착이 안난다는 말은 레굴루스도 포함되는데 이때 작가가 말한 결착이 안난다는 말은 문자 그대로 라인하르트 성격까지 포함해서 처리를 안낸다는 전제로 말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전성기 람, 레굴루스, 세크메트, 팩 한마디로 사테라의 전투력은 최소 레이드 아스트레아 또는 신룡 볼카니카와 동급이라는 얘기다. 실제 작중에서 마수를 창조한 다프네는 신에 필적하는 힘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생명의 창조라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고 언급이 있었는데 사테라는 스바루에게 사망회귀라는 엄청난 권능을 부여할 정도니 신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 4장에서 마녀의 다과회에서 미네르바에 의하면 사테라와 질투의 마녀는 다른 존재로 여겨지고 있고 다과회때의 등장한 사테라의 모습을 회상하는 스바루의 말에 의하면 모습이 에밀리아와 너무 닮았다는 점 일반적으로 초연한 태도를 보이지만 사테라만을 싫어하는 에키드나가 너만큼 싫어하는 것은 둘 뿐이라며 에밀리아에게 이상할 정도로 적대감을 보이는 점 다른 둘을 '우울'의 마인 헥토르, 허영의 마녀 판도라라고 생각한다면... 허영의 마녀 판도라가 에밀리아를 '마녀의 딸'이라고 부르는 점등으로 미루어보아 에밀리아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마녀와 혈연관계라는 의미인지, 소질이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사테라의 뜻이나 무언가를 이어받았다는 의미인지는 불명. 특히 다과회에서 스바루가 에키드나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에키드나를 선택하지 않고 사테라를 선택하면서 "언젠가 반드시 나를 죽이러 와줘"라고 말하는 사테라에게 "내가 반드시 너를 구해주겠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과거 스바루와 사테라와의 인연이 에밀리아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보이는 현재의 스바루로 이어진다고 추측해 볼 수도 있다. 일단 나태주교편에서 사테라는 스바루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그런데 사테라는 400년 전 인물이기 때문에 평범하게 보면 이세계 인물이자 현재를 살고있는 스바루와 면식이 있을 리 없다. 즉 원래 세계엔 만날 수 있었을 리가 없으니 전이 후에 만났을게 당연한데 작중 시점에서 은발의 하프엘프는 동면중인데다가 최근 몇년사이에서야 깨어난 에밀리아 혼자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왠지 모르게 세번째 다과회에 난입한 사테라는 스바루가 이때까지 겪었던 일에 대해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숭배하고 부활시킨다는 페텔기우스에게 적의를 드러내며 쫓아냈다. 사망귀환을 말할려 할때 심장을 잡는 검은손이 실제 사테라의 손이라면 사망귀환이 적용되어있는 스바루는 24시간 사테라에게 주시당하고 있다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아는게 당연할수도 있다. 하지만 사테라의 대사와 스바루의 행적을 보면 단순히 그것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그 검은 손은 질투의 마녀쪽으로 보이는데 질투의 마녀쪽이면 사테라는 알지못하니 그것과는 다른 것일수도 있다. 한편으로 스바루가 옛날에 사랑했던 사람의 환생한 인물이거나 여러 시간대나 차원을 이동한 사람이었다는 의견이 있다. 나츠키 스바루/떡밥 참고. 4장에서 사테라는 스바루에게 구원 받았다고 하지만 스바루는 모른다고 한다. 이는 마치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관계랑 비슷한데 스바루는 처음 이세계에 와서 에밀리아에게 구원 받았다. 그러나 사망귀환에 의해 에밀리아는 스바루를 구한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사망귀환은 사테라가 준것이니 사테라 본인도 사망귀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으로 사망귀환은 시간을 역행하는 시간에 간섭한다는 건 음계통의 궁극의 궁극으로 이런 수준의 경지에 이른자들은 모두 즉시 미치거나 죽었다는 애기가 있는 것을 보면 사망귀환 때문에 사테라가 미쳐버린 이유일지도 모른다. 에밀리아 와 사테라가 성우가 같다는 점 때문에 둘이 동일인물이 아니냐고 팬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오갔는데, 아예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정말 판박이다. 사실 곳곳에 사테라에 대한 스바루의 감정 묘사나 작중 곳곳에 드문드문 있던 떡밥들을 미루어보면 저 캐스팅도 의도적인 것이 틀림없다. 샤우라에 의하면 스바루는 플레이아데스 도서관의 숨겨진 층인 '메로페'에 출입하기 위한 조건이 부족하다고 말하는데 이 때 샤우라가 3개라 말하는게 현재로선 남은 쪽이든 먹은 쪽이든 스바루가 흡수한 마녀인자의 숫자로 추정되는 중인데 이게 사실이란 전제하에서 보면 평화롭게 지내던 사테라가 갑자기 다른 마녀를 죽이고 무리하게 마녀인자를 흡수하려 든게 메로페의 입장권한을 만족하려 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다만 샤우라는 스스로가 말하기엔 플뤼겔조차 제로층 메로페를 몰랐다고 하며 메로페가 드러난건 플뤼겔 실종이후인데 사테라가 이걸 어떻게 알고 또한 메로페에 무슨 이유로 침입또는 방문하려 했는지는 불명. 진짜 몰랐는지는 불명인데, 플뤼겔은 '제로'층 이라고 말하며 메로페라는 층 자체를 상정해두긴 했다고 하며 플뤼겔이 사라진지 얼마 안 돼서 갑자기 메로페가 갑툭튀했다는 샤우라의 언급으로 볼 때 진짜로 없다기보단 플뤼겔이 제자인 샤우라에게 마저 숨겼을 가능성이 더 높다. 플뤼겔의 실종은 사테라 봉인 이후가 아닌 에키드나가 살아있던 시절이다. 에키드나의 사자의 서를 통해 생전 플뤼겔은 신룡과 검성과 같이 여행을 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는 언급이 나온다. 현자의탑 1층에서 볼카니카가 에밀리아를 보고 사테라라고 오랜 친구처럼 매우 다정하게 불렀다. 그리고 조금씩 정신을 차리면서 사테라에 대한 감정이 비통함에 가득 찬과 동시에 '그날 주저하지 않았더라면' 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후회를 하고 있었다. 추측을 해보면 사테라도 에키드나 처럼 삼영걸과 같이 행동 했고, 볼카니카의 힘을 넘어서는 모종의 이유로 마녀인자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있을 수 있었던 현재를 보여주는 두 번째 시련에서, 대죄주교편의 페텔기우스를 쓰러트리고 스바루가 렘이 쓰러진 것에 충격을 먹어 자살한 이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스바루의 시체에서 무언가가 폭주한다. 이 세계선의 에밀리아가 마녀의 인자를 흡수하여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 사테라가 되었다면... 다만 이렇다면 위에 나온 대사의 입맞춤 등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다는 것과 애초에 이 때 흡수한 것이 나태의 마녀인자이므로 이름이 다른 것도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사테라가 평행세계의 에밀리아이며,이쪽 세계의 스바루가 아닌 평행세계의 스바루와 만났었다면, 사테라의 얼굴이 에밀리아와 완전히 같지 않은 것도 설명된다. 마녀인자일 가능성이 높다. 나태를 죽이기 전의 다른 '현재'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건 웹소설 내용이고 서적판에서는 내용이 삭제됐다. 나츠키 스바루/떡밥을 보면 알듯이 스바루의 몸속에 이미 오만과 질투의 마녀인자가 있다는 추측이 있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 가정하고 평행세계 이동설을 볼 경우 이 세계선의 에밀리아는 질투, 오만, 나태 세개의 마녀인자를 가지고 있어서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다. 단, 이 경우 주인공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이 부정되어버리며 현재의 에밀리아가 주인공이 반한 최초의 에밀리아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스바루가 몇 번을 죽어도 최초의 에밀리아가 아님에도 에밀리아를 좋아하는 건 에밀리아의 본질 자체는 모든 루트에서 똑같았고 처음 만난 에밀리아를 너무나도 동경하게 돼버렸기에 그렇기에 좋아하는 것이다. 이는 1장 루프 중에 에밀리아 혼자서라도 아이를 카드몬에게 데려다주는 걸 보고 안심하는 장면으로 알 수 있다. 즉 어떻게든 본질이 다르다면 그 세계의 스바루는 그 세계의 에밀리아를 좋아할 이유가 적다는 것. 사테라는 죽은 것이 아니라 봉인된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사테라와 에밀리아가 동시에 존재하는 셈이 된다. 단, 질투의 마녀가 현실에 나타났을 때 일어난 일을 보면 사테라는 물질을 그림자로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듯 한데 세계를 재 창조하기 전에 일단 세계를 흡수해야 한다고 가정하면, 어떤 이유로 스바루가 죽거나 사라진 상황에서 스바루를 다시 만나기 위해 세계를 재창조 하다가 400년전 당시 현자일행에게 덜미를 잡혔을 수도 있다. 사테라와 에밀리아의 이미지가 약간 다르지만 성역편의 과거의 시련에서 보여진 모습들을 보면 스바루를 잃었을 경우 에밀리아는 정신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현재보다 미래시점의 에밀리아일 것이기에 사테라가 에밀리아와 얼굴이 약간 다른 것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라고 추측할 수 있다. 미래를 보여주는 세 번째 시련에서 스바루의 것으로 보이는 묘비 앞에 서 있는 에밀리아가 있었다. 모종의 이유로 에밀리아가 400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후 마녀의 인자를 받아들인 경우. 사테라의 발언을 보면 스바루는 도와준 적이 없는데 사테라는 이미 도움을 받았다는 것처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이 가설이 맞을 경우 과거로 이동한 후 시간이 흘러서 성장했기 때문에 스바루가 기억하는 에밀리아와 매우 '닮은' 얼굴이 된것이고 에밀리아는 미래에서 이미 스바루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스바루가 모르는 발언을 한 것이다. 또한 스바루가 두번째 마녀의 다과회가 끝난 후 나갔을 때 등장한 약한 사테라는 사테라의 일부인것이 아닌 아직 마녀의 인자가 부족한 '질투'의 마녀의 상태일 수도 있다. 다시말해 사테라에 비해 약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구전되는 최악의 마녀인 사테라가 되기 전단계의 아직 마녀인자를 흡수하기 전의 사테라라는 것. 그러나 세크메트가 에밀리아가 에밀리아의 엄마와 닮았다는 말을 통해 이 설은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 인간인 에밀리아의 친모가 성역에서 시련을, 게다가 마녀와 만났을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세크메트가 말하는 "에밀리아의 엄마"는 혈연이 아니라 비유적인 말로 보여지며 정황상 사테라로 추정된다. 사테라가 과거로 이동한 에밀리아라면 세크메트가 저러한 말을 했을리가 없으니 에밀리아는 사테라의 환생체, 분신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재미있는 점은 이 가설이 맞을 경우 3장 초반의 스바루와 에밀리아와의 구도가 정반대라는 것인데 3장 초반에서 언제나 자신을 희생해서 에밀리아를 구할려는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나를 구했기 때문에 이전루프라도 에밀리아가 자신을 구했다는걸 기억한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에밀리아가 그때의 에밀리아가 아니라 해도 그녀를 구하며 사랑하는 것인데 만약 이 가설대로 과거로 가서 사테라로 각성후 스바루를 구해주고 사망귀환을 걸어준다면 위의 정반대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더욱이 결별선언을 하면서 입고 있던 후드를 던진 에밀리아와 에밀리아가 던진 후드를 입은 스바루가 재회하게 되는 것도 나오면서 복선을 묘하게 깔아놓는 작가의 성향상 완전 틀렸다고 부정하기도 힘든 상황. 나츠키 스바루/떡밥 문서에서 스바루가 플뤼겔의 환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다룬 문단의 마지막에 '에키드나의 전생은 어떻다고 생각하나'라는 독자의 질문에 작가가 '전생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없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고 하니 환생과 분신 중에서 고른다면 분신 쪽의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런데 에밀리아의 엄마가 사테라인 경우, 큰 모순이 발생한다. 사테라는 은발의 하프엘프라는게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에밀리아는 하프엘프이고 에밀리아의 엄마는 인간이기 때문. 포르투나는 엘프인데 포르투나의 오빠가 에밀리아의 아빠라고 했으니 말이다. 에밀리아가 쿼터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성역의 결계를 통과할때의 반응을 보면 부정할수 밖에 없다. 마녀인자를 많이 가지게 되면 맛이 간다. → 사테라가 봉인되고, 사테라의 인격과 육체는 분리되었다. → 남은 육체는 새로운 인격을 가지게 된다. → 그것이 에밀리아라는 추측이다. 첫 번째, 에밀리아는 자신의 부모를 모른다. 두 번째, 에밀리아의 부모에 대해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못했다. 현재 에밀리아의 부모에 관한 이야기는 에밀리아의 양어머니인 포르투나가 에밀리아의 아버지의 가족이라는 것 밖에 없다. 다만 포르투나가 유언으로 남긴 말로 에밀리아에겐 진짜로 중요한 이야기는 하나도 제대로 못전해줬다는걸 보면 에밀리아의 가족 이야기 자체가 거짓말이거나 에밀리아는 무슨 이유로 인해 가족 자체가 의미없어진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사테라는 에밀리아를 질투한다. 이는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이 불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네 번째, 에키드나는 에밀리아를 싫어한다. 단순히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 분은 에밀리아하고 사테라를 동일하게 보는 듯하다. 다섯 번째, 몸과 정신연령이 맞지 않는다. 또한 사테라가 봉인된 시기와 에밀리아가 산 시기가 좀 비슷하니 이것도 어떻게 이어볼 만하다. 여섯 번째, 배아트리스가 "존재가 여러 개로 갈라져 봉인당한" 상태일 뿐이다. 이야기한 것이 언급을 따져보면 어린 에밀리아를 열쇠라 칭한 점 포트루나랑 언제부터 살았는지 기억 못하는 점 마녀교 최고기밀인 육체 등등 떡밥은 있지만 마녀의 딸로 불리는 점 에밀리아의 봉인 접근을 금기시 했으나, 미정령의 안내로 우연치 않게 봉인장소로 갔는데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던 점 판도라가 자기 자신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그릇을 넘어선 힘, 마녀의 피는 그 업보에서 벗어날 수 없다. 떡밥으로 인해 육체인지 딸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 다만 이 경우 사테라가 스바루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의문스러워진다. 정황상 사테라는 스바루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에밀리아와는 다른 인격이라면 스바루가 도와준 건 사테라의 '육체'이지, '사테라 그 자체'가 아니니 스바루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라고 하기 힘들다. 다만 이하 기술은 추측이지만 타 마녀들이 가진 '권능'처럼 질투의 마녀의 '권능'이 타인으로 하여금 사랑받게 하는 것이라면 설명이 된다. 그외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떡밥 참조. 에키드나가 '봉인이 아직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라고 발언을 한 것을 보아 적어도 2개 이상의 봉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는 봉인을 해제하기 위한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중 하나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의미일 수도있다 플레이아데스 감시탑 내부의 봉인의 사당 - '질투'의 마녀 인격 마녀의 장기를 보아 이곳만은 거의 확정적 에밀리아 - 육체(추측) 판도라의 열쇠 발언으로 추측. 한명이 더 있다고 한다. 현재로선 베아트리스의 말에서 나온 검성일당도 없애지는 못한 몸인 것 으로 추측된다. 스바루 - 사테라의 본래 인격 스바루가 기절할 때 나오고, 다과회에 확실한 의사를 가진 채 나온 것으로 추측. 다만 다른 마녀에 반응을 안한 점을 볼 때 이 본래 인격마저 분할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부분은 반대로 질투의 마녀인격의 일부로 추정. 왜냐하면 장독은 흘러나오지 않지만 금기를 깰 때 '질투'의 마녀 인격이 나오고 이것 또한 계속 성장하는 듯하기 때문 다만 에키드나의 봉인된 육체와 영혼이 따로 있는 것을 보면 이것도 어떻게든 인격은 봉인되어있지만 임시로 나온것일수도 있다. 그외에는 신룡 볼카니카나 성역의 묘소 등 봉인과 관련된 것들이 의심되는 곳. 단 묘소는 그저 에키드나를 유지하는 것 만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적어도 신룡에겐) 마수는 질투의 마녀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마수를 만든 건 폭식의 마녀 다프네이다. 마수는 이상할 정도로 마녀의 잔향에 적대감을 느낀다. 상술했듯 이 잔향은 에키드나 관계자인 인공정령 3명이나 로즈월 류즈시리즈나 성역엔 일체 없는 질투의 마녀 관련자에게만 난다. 사망회귀을 발설하는 것을 금지한 이유는 오드라그나에게 들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로즈월 언급으로는 세계를 움직이는 마법을 시전하는 것에는 오드라그나의 제지를 안 받을 수가 없는데, 스바루의 시간 되돌리기는 왜 제지를 안 받는지 의아해한다. 굳이 무리하게 추측하자면 사망귀환이 발동한 시점에서 세계가 소멸했으니 오드 라그나도 어찌하지 못했다. 라거나 세계가 멸망하지 않아도 발동한 시점에서 스바루는 이미 사라진 상태라 인식을 하지 못한다.로 추정된다. 어째선지 일부 작품내에서 일부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율을 얻고 있는 히로인들 중 한명이다. 팬들의 말에 의하면 이세계 전이 첫째 날에 죽었을 나츠키 스바루를 가엾이 여겨 사망귀환라는 힘을 주었고, 루프에 대해 말하면 안 된다고 스바루에게 알려주기 위해 친히 강림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스바루를 맞이 하며 고백한다는 것이다. 사테라의 외모를 보면 에밀리아와 매우 닮은 모습인데도 스바루 경우 딱히 반하거나 반응이 없었다. 작중에는 사테라는 거의 집착할 정도로 스바루를 좋아하는 비해 스바루는 사테라에 대해 여러모로 복합적인 감정이다. 특히 그 전에 자신을 위로한 에밀리아와 렘에게 반한 상태를 감안하면 묘한 느낌이다. 사실 작중에 사망귀환 고백 발언할 때 심장을 쥐어짜거나 에밀리아를 심장 터뜨려서 죽이거나 에밀리아로 소체로 직접 강림해서 주변을 그림자로 잠식시키는 더불어 스바루의 영혼을 잠식시키려는 시도하는 등 스바루가 두려워하고 원망삼는 짓을 하다가 갑자기 이성적으로 본인이 자신 덕분에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위로해주고 대화할 때마다 뭔가 알수없는 사랑을 느끼는 등 다중인격이라고 언급을 들었다고 감안해도 저런 반응이 나온 것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실제 작중에도 널 모르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에밀리아는 무릎베게로 울다가 잠들고 렘은 서로 안아주고 했는데 사테라는 손 잡고 마주보는 걸로 끝났다(...) 리제로와 콜라보한 소설에서 코노스바의 여신 아쿠아가 자신이 리제로의 세계의 담당 여신보다 짬이 높다는 동시에 그 여신이 사망 판정이 이상한 아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문제는 리제로는 공식으로 신은 없다는 점. 이를 따로 해석하면 아쿠아가 말한 여신이라는 인물은 사테라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작중에 사테라는 지금은 종교적 기능히고 있지 않지만 질투의 마녀를 유일신으로 숭배하고 있는 마녀교가 있어서 여신인 아쿠아 입장에는 종교적 신앙을 받고 있던 사테라를 여신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사망 핀정이 이상하다는 언급은 사테라가 여러 개로 갈라져 봉인당한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몰론 콜라보니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리제로 작가와 코노스바 작가끼리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라고 쓰고 잉여신이라 부르는 애니 2기 시즌1 말미에서 에키드나와 로즈월 때문에 절망의 낭떠러지에 떨어지다시피 해서 모든 게 전부 자기 탓이라며 괴로워하는 스바루에게 "당신이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은 당연히 당신 자신도 있어요."라고 하는 것으로 극적 버프를 준 터라서 팬덤들의 평가가 많이 좋아진 편이다. 사실 에밀리아와 렘과 같이 스바루를 위로하여 각성시킨 일등공신이기도 한다. 이세계 콰르텟에서도 등장했는데 스바루가 타냐에게 사망귀환 고백을 했을때 심장을 쥐어짜는 모습으르 나왔다. 근데 여기서 왜 굳이 다른 작품 인물들까지 사망귀환 고백 발언할 때 심장을 쥐어짜서 막는지는 의문. 그리고 여기서도 영향력이 있는지 마녀의 잔향 때문에 마수인 햄스케와 죽음의 기사가 난리쳤었다. 옆에 있던 아인즈는 경악하는 것은 덤. 만약 사테라가 특수 능력없이 현대 일본에 던져지게 되면 좋아하는 사람의 집 천장에 살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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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슌소
TOUGH의 등장인물. 유겐사천왕의 실질적 리더. 질풍의 슌소라 불린다. 사천왕 중 가장 위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 카쿠고와 함께 유겐진영류를 수련하고, 바깥세상을 체험하여 더욱 많은 경험을 쌓자는 카구고의 제안에 따라 20여년간 브라질로 떠나있었다. 20년 뒤, 일본으로 귀국하였으나 유겐의 본부 도장이 키류에 의해 파괴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격분하여 사천왕이 모이기 전 가볍게 키류와 대결을 벌인다. 카쿠고와 키이치가 평화를 유지하는 맹약을 맺게 되면서 키류와의 결판이 나지 않는 듯 하였으나, 키류가 브라질로 귀국하려는 슌소에게 접근하였고,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싸움을 벌였다. 키류의 타격을 모두 유겐의 몽롱권으로 회피하고(다른 사천왕과 다르게 슌소가 구사하는 몽롱권은 그 비법이나 원리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사옥 으깨기'를 구사하여 산송장으로 만드는 등 사실상의 압승을 거둔다. 그러나 원래 갈비뼈가 부러지고, 장기 손상을 입은 중상의 상태인 데다가, 자신에게 살인술에 가까운 기술을 정통으로 맞고, 수 차례의 타격에 저항조차 하지 못하였으며 차에 치이는 등 숨이 끊어지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일어나 싸움을 계속하는 키류에게 심리적 압박과 두려움을 느끼고 결국 빈사상태의 키류를 앞에 두고 도주하게 된다. 슌소가 구사하는 유겐의 몽롱권은 자신의 신체가 양 옆으로 쭉 갈라져 피하는 듯한 잔상을 남기는 것이다. 하지만 카쿠고나 다른 사천왕과 달리 슌소의 몽롱권은 그러한 기술의 원리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작중에서 사천왕 중 최강은 코뿔소 타이칸이라고 슌소가 직접 말하고는 있지만, 간단히 발을 대는 것 만으로도 그 타이칸의 다리를 마비시켜버리거나, 중상을 입은 상태라지만 키류에게 압승을 거두는 등, 사실상 사천왕 중 최강은 슌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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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굴루스 코르니아스
상대의 가치를 잘못 본다는 것은, 그것은 이미 상대의 인생의, 삶의 방법의 침해다. 타인에 대한 권리의 침해다. 욕심없고 이성적인 나에 대한, 나의 권리에 대한 침해다. 그건 내 권리를... 몇 없는 사유재산을, 무시하겠다는 뜻 맞지? 라이트 노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마녀교 대죄주교 『탐욕』 담당. 백발에 흰 옷을 입은 인상이 흐린 청년...으로 보이나 역시 마녀교답게 제정신이 아니다. 웹연재에서는 검은 옷이었으나 서적판에서 흰 옷으로 변경됐다. 광기에 물들어서 괴상한 자세로 말하는 나태, 전신에 붕대를 둘둘 감고 다니는 분노, 징그럽게 생긴 꼬맹이로 보이는 폭식, 보는 것만으로도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색욕과 비교하면 외견은 멀쩡해 보이지만 외견만 멀쩡. 자신의 가치관을 내세우며 독선을 떠들어 대는 흉인. 스바루가 레굴루스를 보고 내린 평가. 자신은 자기완결된 존재라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때문에 타인에게 무언가를 빼앗기거나 받거나 하는 상호작용에 거부감을 느낀다.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침해하려 하면 분노하고, 타인이 무언가를 주려 하는 것조차 동정-권리침해로 해석하여 분노한다. 레굴루스가 주장하는 권리의 상당 부분은 본래 레굴루스의 것이 아니니 사실상 타인의 권리를 빼앗는 것과 다를 바 없지만, 레굴루스 자신이 생각하기엔 '당연히' 자신의 것이기에 빼앗는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가 주장하는 당연한 권리에는 "왜 나는 자기소개를 했는데 넌 하지 않지?", "무슨 권리로 완벽한 나를 평가하는 거지?", "왜 말을 끊지?", "왜 내가 얘를 죽이려는 데 방해하지?" 등이 있으며, 몇 번 침해당했다 싶으면 죽이려 든다. 그가 주장하는 권리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말을 바꾸기도 한다. 라인하르트가 한 대 맞으면 에밀리아를 풀어주겠다고 했으면서 라인하르트가 한 대 맞고 죽은 후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게 그 예시. 아내들이 조심하는데도 수가 줄어드는 것도 레굴루스가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갑자기 아내들에게 책임을 전가해 "너도 잘못 있으니 벌을 받으라"라며 화풀이를 시전하기 때문. 자신은 아무것도 탐내지 않고 혼자서 완결된 존재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타인을 깔보며 우월감을 채움으로써 타인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타인에게 요구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주변에게 무욕과 자신의 요구에 맞출 것을 강요하지만 자신은 한없이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지리멸렬한 인간이다. 대죄주교끼린 기본적으로 사이가 안 좋은 편이라 서로를 부를 때 멸칭으로 부르는데 시리우스는 작고 얄팍한 놈이라고 부른다. 즉, 동료들조차 인정하는 소인배. 속이 매우 좁기 때문에 스바루와의 1대1 싸움에서 좀처럼 이기지 못했는데 압도적인 힘으로 얻은 승리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찍어눌렀다는 만족감을 원하기 때문. 이 성격 때문에 온갖 방법으로 게릴라 전법을 쓰는 스바루를 잡지 못했다. 연기 속을 자신의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눌려 패배하는 스바루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피했을 정도. 100년 이상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총 291명의 아내가 있었으며, 에밀리아가 7세였을 땐 78명, 5장 기준 53명이다. 아내들을 번호로 부르며, 100년 전 포르투나를 보고 아내로 삼으려다 거절당한 후 79번만이 공석으로 남았다. 이후 5장 시점에서 에밀리아를 79번 아내로 삼기 위해 납치. 대우는 당연히 나쁘며, 변덕으로 죽이는 경우도 흔하다. 신부를 정할 때는 얼굴만 보고 정하며, 상대의 의향은 묻지 않는다. 성격이 순종적이지 않거나 순종적이라도 자신과 안 맞으면 냅다 죽인다. 또한 신부에게 원하는 건 오로지 자신이 반한 변함없는 얼굴이며, 이 때문에 표정 변화를 원치 않아 결혼식 전에 금지시킨다. 이는 미모만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영원히 사랑을 줄 수 있다는 본인 나름의 개똥철학이 있다. 이 때문에 아내를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는데, 본인은 자신은 아내가 죽었다고 사랑이 식는 소인배가 아니기에 죽어서도 그 미모를 기억하며 사랑하니 괜찮다고. 화장발을 보고 신부로 삼은 경우는 생얼을 보면 처음엔 봐주지만 다음에 또 생얼이나 화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죽여버린다고. 작가의 ASK. 자신의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 청결함과 순수함을 상당히 중요시 한다. 에밀리아가 스바루를 마음에 두자 정신적인 처녀가 아니라고 내쳤듯이 처녀의 확인은 과거나 현재에 타인에게 연심을 품었는지를 묻는 것이다. 정작 성욕은 전혀 없다. 아내들도 몸까지 유린 당했으면 못 참았다고 했듯이 레굴루스는 아내들의 몸을 범한 적이 없다. 자신의 것일 때에도 처녀이기 원하는 최고의 처녀충. 애초에 아내들의 표정 변화도 극단적으로 반응하는 소인배가 본인 쪽에서 자진해서 표정 변화를 만들 일을 벌일 리 없다. 첫번째 아내는 그의 소꿉친구로, 가족을 몰살시키고 억지로 부인으로 삼았다. 레굴루스 기준으로 첫번째 아내는 상당히 아꼈지만 얼마 안가 레굴루스를 비웃으며 자살했다. 수천명의 상비병과 도시를 둘러 싸는 복수의 장벽이 있으며, 심지어 당시에는 제국의 영웅 쿠르간도 있었던 볼라키아 제국이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성새도시 가클라를 혼자서 함락시킨 위험인물이다. 3장에서 '폭식' 라이 바텐카이토스와 같이 백경과의 전투로 부상을 입은 렘과 크루쉬를 필두로 한 병사들을 습격했다. 등장부터 용차의 돌진에도 멀쩡하며 오히려 돌진한 용차가 찢기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크루쉬의 백인일태도를 정면에서 맞고도 멀쩡했으며, 역으로 크루쉬의 팔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렘이 까마득한 전투력의 차이로 전율을 일으켜 싸움도 도망도 못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거기다 덩달아 라이 바텐카이토스까지 등장해 상황은 절망적. 렘은 대죄주교가 둘이라는 상황에도 언젠가 자신의 영웅이 쓰러트릴거라 굳게 믿으며 전투를 벌이고 결국 바텐카이토스의 의해 이름과 기억이 먹혀 가사상태가 돼버린다. 에밀리아의 과거에 등장한다. 판도라와 함께 엘리오르 대삼림을 습격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처음엔 판도라에게 존댓말을 쓰면서 등장하는 덕에 윗계급에게는 존대를 하는 것 같았으며 마녀인자를 억지로 넣은 쥬스를 상대로 가지고 논다. 그러나 그가 존댓말을 한 이유는 그 때 갑자기 존댓말을 쓰고 싶은 기분이라는 즉흥적인 이유였고, 실제로는 약간만 안풀려도 성격이 훼까닥 돌아가버릴 정도의 자기중심주의라서 판도라가 분노를 가라앉으라고 말하자 갑자기 자기에게 명령하지 말라고 험담함과 동시에 흙더미를 초고속으로 날려서 방금까지 존대했던 판도라를 끔살시키는 미친놈이었다. 그러나 판도라는 멀쩡하게 다시 부활해서 레굴루스를 땅에 묻어버린다. 참고로 레굴루스는 땅에 묻어버린 상태에서 분노하며 판도라를 올려다보는데 설정으로 판도라는 윗옷에 해당하는 한 장의 천 뿐 즉, 윗옷 안쪽은 전라 상태다. 이후 레굴루스가 계속해서 반항하자 판도라는 현실 조작을 사용해서 레굴루스와 자신이 만나서 여기에 온 인과를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 집으로 보내버린다. 프리스텔라에서 에밀리아가 공원으로 향하는 중 부딪히고 사과를 하는 등 신사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후 분노의 대죄주교에게 당하기 직전 에밀리아를 구해주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지금까지 공석인 79번째 신부로 삼겠다며, 그걸 강하게 부정하는 스바루를 죽이려 했으나, 복음서의 내용이 바뀌어 그를 죽이지 않고,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라면서 한쪽 발을 날려버린다. 그리고 방송에서의 요구조건은 자신과 은발의 신부의 결혼식을 거행할테니 그것을 방해하지 말 것. 한편 에밀리아가 알몸으로 깨어나 긴급사태였던 것을 기억해내 모포 한 장으로 몸을 가리고 나오니 하는 말이 에밀리아, 너는 처녀니? 그것 만큼은, 정말로 중요한 일이라서 말이야.다. 위의 코멘트는 서적판에서는 17권 마지막 문장과 17~19권(레굴루스가 5장에서 첫 등장하고 퇴장한 분량) 후기 첫 문장이 되었다. 작가의 코멘트는 레굴루스 씨의 기분 나쁨, 모두에게 닿아라! 수문제어탑 탈환전이 시작되고, 아직 소강상태일 때 도시 구석의 성당에서 아내들을 참관인으로 앉혀놓고 에밀리아와 결혼식을 거행하려 한다. 그러나 에밀리아는 레굴루스가 표정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사랑한다던 아내들을 죽이려 든 것을 봤기에 그에게 좋은 감정이 전혀 없었으며, 애시당초 다른 남자에게 정신이 팔려있었기 때문에 결혼을 거부한다. 그러자 심기체 처녀론 비슷한 논리를 펼치며 에밀리아를 죽이려고 하지만 때맞춰 스바루와 라인하르트가 난입하여 전투가 벌어졌고, 이 때부터 전투 장면 내내 자신의 개똥철학을 주절대며 독자를 괴롭게 한다. 자신의 권능 덕분에 에밀리아와 라인하르트의 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았고, 상황이 진전되지 않자 자신의 신부들과 에밀리아를 인질로 잡고 2:1이니 비겁하니깐 라인하르트에게 자신의 공격을 한 대만 맞으면 인질들을 풀어주겠다 제안한다. 물론 그러면서 제안을 거절하면 인질이 죽는 것은 제안을 거부한 너희 책임이라는 개소리는 덤. 그리고 제안을 수락한 라인하르트를 일격사시키는 미친 능력을 선보였으나 라인하르트는 불사조의 가호로 부활한 후, 약속대로 인질을 풀어주라 요구하지만 어이없게도 레굴루스는 그런 약속을 한적이 없다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다시 라인하르트와 시가지로 장소를 옮기며 전투를 벌인다. 라인하르트가 분전하는 사이에 스바루는 이름의 유래로부터 권능의 근원을 추리하였고, 추리를 확정짓기 위해 라인하르트에게 레굴루스의 심장이 뛰는지 확인해달라 한다. 라인하르트는 검집을 가슴팍에 찔러 심장 박동이 없는 것을 확인하지만 무리하게 심박을 확인한 탓에 레굴루스에게 붙들려 하늘로 던져져 우주까지 날아간다. 라인하르트가 전장에서 이탈했지만 스바루는 심박이 없는 것을 통해 레굴루스의 무적의 근원이 아내들에게 있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같이 싸우던 에밀리아에게 아내들을 레굴루스 손아귀 안에서 벗어나게 만들라 지시하고 우주로 날려간 라인하르트 대신 혼자서 시간을 끈다. 레굴루스는 육체적인 능력은 엄청나지만 지능과 성정에 상당한 결함이 있었고, 이를 파악한 스바루는 에밀리아에게 받은 미정령으로 땅굴 함정을 잔뜩 깔아놓아 진행을 방해하거나, 말로 도발하거나, 죽은 척을 하여 레굴루스가 자신의 능력과 개똥철학에 대해 나불대는 틈을 노리는 식으로 시간을 끄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무시할만한 단순한 책략과 도발에 하나하나 다 걸리는 우스운 꼴을 보여준다. 특히 땅굴은 레굴루스의 시간 정지 능력 특성 상 땅굴 위에다 위장용 덮개라도 했다간 의미가 없기에 모두 땅을 파놓은 게 훤히 드러난 상태임에도 그 함정에 하나하나 다 걸린다. 스바루가 시간을 끄는 사이 에밀리아는 아내들을 다시 찾아간다. 아내들은 자포자기한 상태였지만 에밀리아의 설득에 마음을 열고 전원이 레굴루스에게 대항하기로 결의한다. 그러나 에밀리아가 미정령의 도움을 받아 레굴루스의 심장이 아내 중 한 명의 심장과 겹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걸 빼낼 방법이 심장을 정지시키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자 아내들은 절망하여 유리 파편으로 자결하려 한다. 에밀리아는 그런 죽음을 용납하지 않고 아내 전원을 일제히 동결시켜 심장을 멈춘다. 그러자 레굴루스는 추하기 짝이 없게도 처녀성 운운하며 그렇게 비난하던 에밀리아에게 자신의 심장을 옮겼다. 에밀리아의 심장에 사자의 심장이 겹친 상태였지만 스바루가 인비지블 프로비덴스의 만지고 싶은 것만 만질 수 있는 능력를 사용해 사자의 심장만 쥐어 터뜨리는데 성공하여 모든 아내가 사라지고 수백년만에 심장이 자신에게 돌아온다. 이게 실패했으면 에밀리아는 자신을 얼릴 생각이었다고 한다. 무적의 권능이 무력화되자마자 마나로 신체를 강화한 에밀리아에게 주먹으로 엄청나게 얻어터져 곤죽이 된다. 에밀리아는 이미지와는 달리 스바루가 아무리 잡아당겨도 꼼짝도 않을 정도로 기본 피지컬부터 상당하기에 스바루는 자기가 레굴루스처럼 처맞았으면 최소한 세 번은 죽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러나 레굴루스는 에밀라아가 결정타로 날린 거대 얼음창만 5초 한정 무적화로 간신히 막아내며 스바루와 에밀리아에게 다구리는 비겁하니 1대1 승부를 제안한다. 그러고는 "설마 '기사'가 왕녀 보고 싸우라 하겠어?"라면서 전투력이 약한 스바루에게 노골적인 도발을 시도하는데 스바루는 그 말대로 '기사'가 싸우겠다고 답한다. 단, 스바루가 말한 '기사'는 우주까지 날려갔다가 달을 박차고 돌아온 라인하르트. 그리고 라인하르트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진다. 라인하르트에게 맞고 수로로 추락하는 시점에서 잠시 레굴루스의 시각으로 과거사가 전개되는데 '돈벌이가 나쁜 주제에 주정뱅이인 부친과 매일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모친, 자기 몫까지 호시탐탐 노리는 형제들' 하는 식의 짤막한 과거사를 늘어놓아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의 클리셰를 보이나 했더만, 뒤이어 계속되는 독백에서 '돈벌이가 나쁜 주제에 주정뱅이인 이따금 선물을 사 오는 부친 같은거 엿이나 먹고 죽어라. 매일 매일 불평 불만을 늘어질 뿐이면서 노고시켜서 미안해요라는 당연한 말을 반복하는 모친 같은거 엿이나 먹고 죽어라. 내 몫까지 호시탐탐 눈을 번뜩거리고 있지만 내가 접시를 뒤엎었을 때에 자신의 몫을 나누어 주는 천한 형제들은 엿이나 먹고 죽어라.' 라는 뒤통수치는 말을 해버린다.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 쓰레기였다. 마무리 일격으로 라인하르트는 검집으로 올려쳐 레굴루스를 구름 높이와 엇비슷한 고도까지 날려보내는데, 능력을 켜고 맞아서 타격은 없었다. 레굴루스는 고공에 뜬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상에 착지하면 모래알로 폭격을 가해 자신을 엿먹인 괘씸한 놈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쳐올려진 레굴루스보다 더 빨리 상승한 라인하르트가 더 상공에서 나타나자 황망한 심정을 감추지 못한다. 다시 땅으로 내려찍혀져 엄청난 속도로 강하하는데, 상공에서 지면을 뚫고 엄청나게 깊은 지하까지 뚫고 들어가던 중 능력의 5초 제한시간이 풀린다. 지하 깊은 곳에서 초고속 이동이 갑자기 멈춘 결과, 뼈와 내장이 전부 으깨져 곤죽이 된 사실상의 산 송장 상태가 됐는데 마녀인자 때문에 신체가 강화된 영향인지 즉사하지 않았고 그 상황에서도 스바루와 에밀리아를 죽이겠다고 벼르는 상태다. 몸이 다 으깨졌어도 능력의 발동 시간 동안은 고통도 사라지고 몸도 움직일 수 있었기에 5초 간격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뚫고 내려온 통로로 조금씩 기어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올라오자 수로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와 통로가 침수되었고 익사하거나 심장마비로 죽거나 라는 두 가지 선택지만이 남은 상태에서 죽음을 눈앞에 둔다. 이때 묘사가 참으로 참담한데, 온 몸이 으깨진 탓에 더이상 사람의 모습조차 아니라고 한다. 끔찍한 고통이 오고 있는 상황에도 살려고 발악하는데, 능력이 켜진 동안 멀쩡하다가 풀리고 나면 심작 발작과 신체적 고통, 익사의 공포가 밀려오고 이게 반복되다가 점점 익사로 이어지는 묘사가 압권이다. 죽기 직전, 자신이 죽음으로써 에밀리아가 양어머니의 죽음과 은인의 광기에 대한 복수로 기뻐할 거란 생각에 질겁을 하고 절규하며 발버둥쳤으나, 에밀리아는 결국 레굴루스와 어디서 만났는지조차 기억해내지 못하였고 레굴루스는 에밀리아에게 아예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당시 판도라가 에밀리아의 기억을 조작하고 갔지만, 레굴루스는 그 전에 판도라에게 하극상을 일으키다가 판도라의 권능에 강제로 집으로 날려졌기 때문에 그걸 몰랐다. 자신을 죽인 적에게 관심조차 못 받은 훨씬 비참한 결말이다. 이후 레굴루스의 탐욕의 마녀인자가 스바루에게 흡수되며, 에밀리아는 자신이 얼렸던 53명의 아내들을 모두 무사히 해동시키면서 아내들은 자유를 맞이하게 된다. 레굴루스는 그저 이곳에 오면 새 아내를 맞이한다고 복음서에 적혀있어서 온 것뿐이었으며, 에밀리아가 카펠라의 혐오 방송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다고 생각했을 때 카펠라에게 "자신은 새 아내를 맞이하기 위해 온 것이니 방해하지 마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즉, 레굴루스는 마녀의 유골이나 예언의 서와는 무관한 대죄주교였다. 6장에서는 스바루의 정신세계에서 페텔기우스와 같이 정신나간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그리고 스바루는 탐욕의 권능이 발현한다. 능력은 코르 레오니스로 심장을 공유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타인을 이용하여 자기자신을 무적으로 만드는 사자의 심장 & 작은 왕과 달리, 코르 레오니스는 정반대로 자신을 희생해 동료들을 돕는 계열이다.(스바루의 특성상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듯 하다.) 《사자의 심장》 자신의 육체나 접촉한 대상의 시간을 멈추어, 대미지나 중력, 공기저항, 관성 등 모든 물리현상으로부터 해방되는 권능. 해방되는 물리현상은 어느 정도 취사선택이 가능하기에 중력은 그대로 둬서 땅에 발을 디딜 수 있다. 스바루의 추측에 따르면 능력의 모티브는 사자자리의 유래인 네메아의 사자의 무적능력이다. 시간 정지 능력이지만 세계를 멈추고 자신만 움직이는 통상적인 시간 정지와는 반대로 얼어붙은 시간의 비법과 유사하다. 사자의 심장만 사용해도 육체의 시간을 고정함으로써 아레와 같은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미지를 무효화해서 라인하르트의 공격을 방어하고, 물에 젖지도 않는다. 설령 모종의 이유로 대미지를 입더라도 권능을 발동하면 전신의 근육과 장기, 뼈가 전부 으깨진 상태에서도 고통도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외부의 충격에 밀려나지 않고 움직이거나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제대로 제어를 못 하는 탓에 갑작스러운 외부의 충격 등의 변수에는 대응할 수 없는 모양. 전투 도중부터 밀려나지 않게 되긴 했지만. 그 전에는 얼음 창은 갈라져 지나쳤지만 스바루의 주먹이나 라인하르트의 공격, 지하수의 격류에 그대로 밀려 나갔다. 육체의 시간이 멈추었기에 성장도 공복도 갈증도 존재하지 않는다. 권능을 얻은 후부터 5장 시점까지 단 한 번도 해제한 적이 없는지 백수십 년 동안 먹거나 마신 적이 없다는 언급이 있다. 온도의 이동이 없기에 얼지도 않으며 레굴루스를 만져도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공기저항이나 관성 등을 무시해서 고속이동한다. 다만 권능의 이름처럼 심장의 정지만큼은 재어할 수 없기에 권능을 사용하면 심장마비가 온다. 레굴루스는 권능을 빼면 일반인이라서 길어야 5초 정도를 견디는 것이 한계.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자신의 육체 외의 것을 권능으로 간섭하기 어렵다, 《작은 왕》 자신의 심장을 자신의 '왕국'에 속하는 '국민'인 아내에게 공유한다. 어느 아내에게 심장이 있는지는 레굴루스 본인도 모른다. 평소에 레굴루스의 심장은 그의 아내들 중 하나의 심장에 겹쳐져 있으며, 그녀가 죽으면 자동으로 다른 아내에게 옮겨진다. 즉, 심장을 공유하고 있는 아내를 죽여도 레굴루스에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아내에게 공유한 심장은 자신의 밖에 있기 때문에 이 상태로 사자의 심장을 사용할 경우 자신의 심장도 아내의 심장도 멈추지 않는다. 심장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대상을 '왕국'에 편입시켜 '국민'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정확한 조건은 불명이다. 에밀리아의 경우, 에밀리아를 확보하고 그녀가 깨어나기 전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단 조건 중에 반드시 자신의 기준을 완벽하게 만족해야만 한다는 제한은 없는지, 결혼식이 파토난 데다 자신이 수없이 비난한 에밀리아에게도 심장을 공유시킬 수 있었다.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서 레굴루스의 심장을 제거한 후에는 레굴루스가 다시 에밀리아에게 심장을 넣으려 시도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왕국에서 퇴출된 에밀리아를 다시 왕국에 편입시키기 위한 절차를 전투 중에 치를 수 없어서인지, 아니면 한 번 강제로 심장이 빠져나가면 다시 집어넣을 수 없는 것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는 불명. 이 권능의 단점은 사정거리 제한이 있다는 것과, 능력의 구조만 파악한다면 상대에 따라서는 국민을 몰살하는 것으로 쉽게 파해되는 권능이라는 것.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국민의 수가 적다는 것인데,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이는 권능의 한계가 아닌 레굴루스 본인이 타협하지 않는 문제. 아내를 고르는 기준이 묘하게 엄격하며, 고른 후에도 기분에 따라 죽이는 탓에 5장 시점에선 53명 남았다. 그러나 타협하는 성격이었다면 마녀 인자에서 다른 권능이 발현했을 것이니 레굴루스의 성격을 따지는 가정은 의미가 없다. (사자의 심장 + 작은 왕) 사자의 심장과 작은 왕의 연계가 이루어지면 심장이 몸 밖에서 뛰므로 이 사자의 심장의 페널티가 사라지며, 여기에 더해 사자의 심장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이 접촉한 것에도 권능을 적용할 수 있다. 몸에서 떨어져 나간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은 권능이 걸려 있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특성상 절대방어나 방어무시 공격 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능력을 보여준다. 권능을 적용한 사물을 던지거나 밀면 경로상의 물체를 모두 무시하고 날아가기에 모든 방어를 돌파한다. 공기저항이나 중력, 관성 등을 무시하기에 속도도 빠르다. 그 위력은 작중에서 '그의 공격에 세계 자체가 갈라졌다'고 묘사될 정도. 하지만 결국 사출 속도와 방향 자체는 사용자 본인의 스펙에 의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 자체는 아주 어렵진 않으며, 따라서 레굴루스는 일반적인 무기보다는 모래알이나 물방울, 자신의 날숨 등 피하기 어려운 것을 무기로 이용한다. 권능을 라인하르트에게 적용해서 그를 우주까지 날려 보냈다. 몹시 무거운 것도 중력을 무시해서 들 수 있다. 유체를 고정하여 고체처럼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에 물을 고정해 물 위를 걷거나, 수로를 흐르는 물을 한 번 고정한 후 네모난 모양으로 뽑았다. 고체 건축물의 한 층에만 권능을 적용해 젠가처럼 뽑아내기도 했다. 분자 간의 결합을 무시하는지 아니면 한 번에 능력을 적용할 수 있는 대상의 질량이나 크기에 한계가 있는 문제인지는 불명. 다만 공중에서 공기를 고정해 밟고 다니는 묘사는 없었는데, 날숨도 사출 가능한 걸 보면 사용자 측 문제로 보인다. 6장까지 등장한 인물만 고려하면 레굴루스 위로는 뿔이 달린 채로 성장한 전성기의 람, 검성 라인하르트 정도만 남는다. 과거 인물을 포함하면 레이드 아스트레아 등도 포함. 나태의 마녀나 질투의 마녀와 더불어 그나마 라인하르트와 싸움이라는 것을 성립하게 하는 상대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어디까지나 시간 끌기 정도만 가능하다. 작은 왕을 발동하지 않는 상태에선 그냥 털리고, 쓰는 동안은 자기도 능력보정으로 절대 질 수는 없으므로 버틸 수 있는 정도. 권능이 발동되는 한에서는 마녀교 최강이다. 과거에는 폭주한 페텔기우스가 엄청난 수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공격했음에도 피해가 없었으며, 오만의 대죄주교와 사테라를 제외한 마녀vs대죄주교전이 일어난다면 레굴루스나 세크메트만이 남으며 둘이서 붙을 경우 총력전에서는 레굴루스가 가뿐하게 단독 승리한다. 세크메트가 사테라를 제외한 마녀 중 최강임에도 레굴루스의 무적화로 상대가 안 된다. 마녀들이 더욱 위험분자로 낙인이 찍힌 것은 대부분의 대죄주교가 일 대 일이나 소수전 특화지만 마녀들은 약간만 움직여도 자연재해가 세계급으로 일어나는 등 스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상성의 문제. 덕분에 작중에서도 단순히 서 있는 것만으로 용차를 박살 내거나 어떤 공격을 받아도 멀쩡하다거나 대충 뿌린 흙무더기가 살상력이 있다거나 사람을 우주공간으로 날려버리는 등 먼치킨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다만, 에밀리아의 기억과 현재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다. 그러나 스바루의 말에 따르면 「탐욕」의 권능은 방어 일변도인 것 같으며 체술도 완전 아마추어고 공격도 피하면 위험하지 않다는 수준. 작가는 또한 의외로 이런 능력만 알면 본인의 신체능력 자체는 약해서 상대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언급했으며 실제로 스바루에게 한 방 맞기도 했다. 그래도 권능은 디폴트인지 얼굴에 맞은 흔적조차 안 남았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권능만 사기적이지, 사용자는 매우 허접하다. 레굴루스가 가진 특유의 오만함과 소인배 기질, 심하게 모자란 지능, 신체 능력도 1년 동안 훈련받은 게 다인 스바루를 제대로 잡지 못할 정도로 약해빠졌다. 덕분에 최강의 공방 능력이 무색하게 이를 응용한 기술이나 전투 센스가 전무하며, 오죽하면 작중 전성기 람과의 비교에서도 레굴루스의 권능은 무적이라 전성기 람을 상대로 해볼 만 하지만 레굴루스가 바보라서 전성기 람이라면 죽을 리 없다는 말이 나온다. 이것은 처음 레굴루스가 마녀인자를 받기 전까지는 못 배운 빈민가 소년인데다, 그런 상태에서 힘만 얻은채로 오만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지적 소양을 쌓을 여지가 희박했기 때문이다. 이름의 유래는 사자자리의 알파성 레굴루스. 라틴어로 '작은 왕'을 뜻한다. 자기중심적인 소인배인 레굴루스에게 딱 맞는 이름. 성의 유래는 레굴루스의 별명이자 라틴어로 '사자의 심장'을 뜻하는 '코르 레오니스(Cor Leōnis)'를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 한 일은 히로인 납치하다가 스바루에게 능력 까발려지고 라인하르트에게 썰린 것 밖에 없지만, 백발에 무적, 먼치킨이라는 매력요소 때문인지, 인기투표에서 13위, 8위, 대죄주교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결국 털리긴 했지만 그 라인하르트와 전투가 성립되는 첫 인물이라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1인당 5명 투표. 1인당 1명 투표. 참고로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산다면 망나니짓을 벌이다가 질투한 여친중 한명이나 여러명에게 찔려서 허무하게 죽는다고. 괜히 작가의 ASK에서 대죄주교들은 전부 권능만 없었으면 진작에 사회의 밑바닥에 떨어질 놈들이라고 한게 아니다. 다른 대죄주교들은 능력이 없다면 페텔기우스는 사테라 스토커, 시리우스는 사테라를 스토킹하는 페텔기우스 스토커, 카펠라는 자신을 시기하는 여자들의 유언비어와 욕설을 버티지 못하고 목 메달아 자살, 폭식들은 소매치기나 하면서 겨우겨우 먹고사는 인생이라고 한다. 처녀인 미녀에게 전투 중인 상황에서도 청혼을 하는 레굴루스가 3장 마지막에서 마주친 렘에게 청혼을 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렘은 미녀가 아니다", "렘은 처녀가 아니다"란 농담도 나오기도 한다. 탐욕의 마녀인 에키드나와 대면하게 되면 에키드나의 성격상 레굴루스에게 좋은 말은 하지 않기 때문에, 레굴루스가 바로 폭발해 에키드나를 죽인다. 마녀교 대죄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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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드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내 이름은 에키드나. 『탐욕의 마녀』라고, 그렇게 말하는 게 좋을까?"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는걸. 잘 왔어. ─본인의 과거와 마주한 시간은 네게 무엇을 주었을까?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흰머리, 하얀 피부, 하얀 눈썹, 검은 눈동자, 검은 옷, 단 두 가지 색상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마녀. 『질투의 마녀』에 의해 사라진 대죄의 이름을 사용하는 6명의 마녀의 한 사람으로, 이미 고인이다. 스스로를 지식욕의 화신이라고 칭하고, 모든 현상을 알고 싶어 하는 별종으로 스바루에게 밝히며, 『성역』의 한 장소에서 다과회를 열고 지식을 요구하는 것에 부응하지만, 어설픈 마음으로 『마녀』의 앞에 서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므로 각오해야 한다. 지혜를 얻기 위해 죽은 후에도 미련을 남긴 마녀. 지식욕의 화신이라 자처할 정도로 지식에 대해 탐욕스럽다. 죽었음에도 신룡의 힘을 빌려 정신체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다른 마녀들의 영혼도 거두어 같이 지내고 있다. 무덤에 들어온 스바루를 정신세계인 다과회로 끌어들여 여러 면에서 도움을 준다. 이 정신세계는 질투의 마녀를 막아낼 수 있기에 주인공이 루프를 털어놓을 수 있었던 유일한 장소를 만들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단 이것이 정말로 마녀들의 영혼인지 아니면 그 영혼의 일부에 자신의 기억이 섞여 단지 비슷하게 재현한 것인지는 본인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근데 자신만만한 말투로 사테라와 질투의 마녀를 까면서 사테라가 침입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하는 것 치고는 평범하게 두 번이나 뚫렸다(...). 들어온 것은 사테라뿐이긴 하지만 미네르바가 확인하는 것이나 다른 마녀들이 경계하는 것을 보면 질투의 마녀도 오는 것 자체는 가능한 듯.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미녀, 하반신은 뱀인 마수 에키드나라고 한다. 별과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신화에서 에키드나는 튀폰과의 사이에서 많은 마물들을 낳는데, 이 마물들 중 신화상 별자리가 된 것이 많다. 백발에 검은 눈, 검은 옷을 입은 미녀로서 400년 이상 살아온 인물 치고는 칭찬에 약한 편이며 스바루에게 호감을 보낸다. 또한 마녀 중에서는 이성적인 편이라 비교적 말이 통하는 편으로 과거에 무수한 왕과 마법사들이 그 지혜를 빌리러 찾아왔다고 한다. 『세계의 기억』이 담긴 예지의 책을 가지고 있어 모든 것을 알 수 있으나 무언가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기에 이를 그다지 내켜하지 않는다. 다만 예지의 책은 에키드나도 원리조차 해석하지 못했다. 또한 일반인이 예지의 책을 읽으면 방대한 정보량으로 뇌가 구워져 폐인이 된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외형은 검은색 전신 후드를 입은 긴 은색 장발을 가진 대학생 같은 느낌의 미녀라고 한다. 베아트리스와 팩의 어머니이고, 로즈월 L. 메이더스의 스승이자 첫사랑이다. 처음에는 마녀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엉뚱한 면이 있으면서도 지혜롭고 배려심이 깊은 소녀로 여겨지는 부분이 있어 스바루도 나름 에키드나를 신뢰하며 의지하는 면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스바루와 계약을 맺으려고 하는 와중에 다른 마녀들이 막아서고, 이후 곰곰이 과거를 짚어내며 의심을 가지게 된 스바루의 모습에 본성을 보이게 된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질 못하는 인물로, 대단한 이기주의자. 스바루의 상황을 그의 사망회귀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이용하려는 모습은, 마녀가 어떤 존재인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복선이 있었다. 스바루가 처음 만났을 때도 그녀가 직접 "나는 정말 못된 마법사란다."라고 말했고 또한 다른 마녀들과 만났을 때 자신이 유일하게 정상적인 것 같다고 했을 때도 "날 너무 쉽게 보면 곤란한데."라는 말을 했다. 또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성격과도 부합된다. 나는 정말 못된 마법사란다, 는 자기 나름의 작업 멘트였다고 한다... 일단 본인이 한 말은 제대로 지키는 성격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안 한다'라고 말하면 '거짓말을 이제부터 한다.'라고 말할 때 까지는 절대 안 하는 올곧은(?) 면도 있고 베아트리스를 살리기 위해 몰래 빼돌리는 등 나름의 정도 있지만 모든 것을 자신의 지식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취급하며 교묘한 말솜씨로 모든 것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리려 한다. if 루트를 보면 알 듯이 그녀가 제안하는 거래는 확실하지 않다. 분명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계약에서 중요한 부분은 싹 빼고 듣기 좋은 말만 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계약자를 철저히 이용한다. 그렇게 계약을 맺은 스바루는 생명이라도 건질 수 있었지만 주변과의 관계가 파탄 나는 등 최선은 집어치우고 최악을 안 만들기 위해 차악만을 고집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거기에 본인이 이런 상황으로 만들어놓고 한다는 말이 사랑은 식기도 하는구나 라니... 전대 탐욕의 마녀를 죽이고 탐욕의 마녀 인자를 흡수해 탐욕의 마녀로 각성한 후 중립, 방관을 유지하면서 자신을 찾아온 여러 나라의 높으신 분들을 상대하며 이런저런 이익을 챙기며 한가로이 일생을 보내고 있었다. 작가의 트위터 답변에서 나왔다. 단 어느 날부터 '선동자' 플뤼겔과 그를 따르는 '천검' 레이드 아스트레아 '신룡' 볼카니카 일행의 소식을 듣고 자신의 '대원'을 이룰 수 있다고 여겨 중도 참여하였으나 어느 순간 플뤼겔은 갑자기 소실해버리고 그날을 기점으로 세상에 흥미가 떨어진 건지 신룡은 대폭포 너머로 떠나고 레이드도 웃음을 잃어버린 존재가 되면서 플뤼겔 파티가 파탄 났지만 그래도 '대원'을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발버둥을 쳤다고 한다. 플뤼겔 파티 파탄 이후로 추정되는 행적으로 자신의 불로불사 실험을 위해 '성역'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만들고 로즈월과 함께 이에 대해 연구하는 과정에서 인공 정령 3마리와 류즈나 그 복제체들을 양산하거나 수많은 실험을 하고 다녔으나 어느 날 우울의 마인 헥토르가 쳐들어 오자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걸 알고있으면서도 뒤가 없다고 생각하여 맞서 싸웠으며, 결국 류즈가 성역의 결계를 기동시켜 간신히 헥토르를 몰아낸다. 이후 베아트리스와 로즈월에게 예지의 서의 복제본을 건네주고 베아트리스에게 금서고와 사명을 맡기며 로즈월 저택에 의탁시킨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나 언급상 언젠가 질투의 마녀에 의해 살해당한 듯하다. 갑자기 대의를 포기하고 불로불사 실험으로 전향한 것은 마녀라고 해도 수명이 길 뿐 엄연히 존재한다는 걸 알고 그것만이 아니라 죽이면 죽는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의 비원을 이루기 위해선 이래저래 오래 살 필요가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단 영혼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 어떻게 볼카니카의 협력을 받아내 자신을 포함한 마녀들의 영혼을 자신의 성에 묶어놔 사라지지 않고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나 다른 마녀들이나 본인이나 생전의 영혼 그대로인지 아니면 본인의 의식 등이 섞여 비슷할 뿐인 무언가 인지는 확신 못하는 채로 400년을 보냈다. 스바루를 다과회에 초대하고 하프만 볼 수 있다던 시련을 볼 수 있는 자격도 특별히 부여해 주어 그를 우호적으로 대한다. 또한 스바루의 능력인 사망 귀환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바루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간간히 애교와 앙탈을 부리면서 스바루와 가까워지려고 접근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전 죽음에서 강하게 절망하는 걸 굳은 의지로 포기하지 않는 스바루 앞에 색욕의 마녀 카밀라를 시켜서 마음을 허물고 그 틈새로 계약을 제안하려 한다. 그러나 가짜인 것과 본인이 지시한 것이라는 게 들키자 순순히 인정하며 계약을 제안한다. 스바루가 계약에 응하려던 찰나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에게 제지를 받고, 카밀라가 미네르바와 함께 자신을 추궁하자 결국 본심을 말한다. 서적판의 볼드체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 대사이다. 본심을 말하면서 표정도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애니에선 밝고 환한 미소에 그림자가 생기면서 점점 사악하게 변해간다. "네가 갖는 특성, 『사망귀환』은 굉장한 권능이야. 그 유용함을 너는 진정한 의미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자신이 원치 않는 결과를 허용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다시 반복할 수 있다― ―그것은 탐구자에게 궁극에 가까운 이상이다. 왜냐면, 원래 어떤 사물의 결과라는 것이 하나의 결과가 나와 버리면 거기에서 끝이야. 결과가 나오기까지 과정을 분석하면 그 결과에 대한 가설은 다양한 것이 세워진다.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면 다양한 가설과 검증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 그 결과를 내려고 실험에 임한다면 결과도 시험할 수 있는 가설도 검증도 한 가지로 집약될 수밖에 없다. 정말 진정한 의미에서 똑같은 조건을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해. 아무리 조건을 똑같이 갖췄다고 해도 그 시점과 똑같은 조건은 절대로 만들 수 없어. 그때, 다른 방법을 선택했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그것은 나와 같은 탐구자에게는 결코 닿지 않는 이상적인 몽상일 뿐이야. 『세계의 기억』을 가진 나로서는 그 답을 『알』 수단은 확실히 있지만 그걸 사용하는 것을 나는 내키지 않아. 나는 『알게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지, 『알고 있었던』 것을 바라지 않아. 심한 모순이지만 나에게 『세계의 기억』은 가증스러운 것이야. 이야기가 엇나갔군. 본론으로 돌아가서……그래, 결과를 한 가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나로서는 너의 그 권능은 몹시 탐나는 것이야. 『같은 조건』에서 『다른 검증』을 할 수 있고 『본래의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는 궁극의 권능 ― ―이것을 바라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권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시험하지 않을 수 있을까. 물론 나도 결코 너에게 그것을 강요할 생각은 없다. 어디까지나 너는 너의 목적을 위해 그 『사망귀환』을 이용해야 한다. 나 또한 네가 요구하는 미래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어.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능하다면 나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겠어. 이 정도는 바란다고 해도 벌 받지는 않겠지. 너는 결과를 얻는다. 나는 호기심을 충족한다. 서로의 이해는 일치하고 있어. 나라고 모든 답을 아는 것은 아니니 일부러 잘못된 선택으로 너를 유도해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게 할 수는 없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처음부터 옳은 답을 갖지 않는다는 점에서 본다면 나와 너는 어디까지나 대등하다. 함께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답을 찾으려고 발버둥 친다는 점에서는 동지라고 할 수 있겠지. 그 것에 대해서는 나는 부끄럼 없이 분명하게 단언한다. 검증하는 수단이 늘어난다는 의미에서 나는 너를 매우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절대로 너를 방해하지 않는다고 맹세하지. 물론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에 직면해, 나의 협력이 있더라도 쉽게 극복하지 못하는 사태도 당연히 있겠지. 지식을 빌려줄 수는 있어도 나는 현실에 절대 간섭할 수 없다. 막아선 장애물이 육체적인, 물리적 힘이 필요한 문제일 경우 나는 너의 도움이 될 수 없다. 수없이 많이, 수백, 수천번 너는 몸과 마음을 다치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너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거기에는 그대라는 유용한 존재를 잃지 않겠다는, 탐구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생겨난 감정이 조금도 섞이지 않는다고 단언하기 어렵겠지. 그러나 그대라는 존재에 호의를 품고 너의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야. 그래서 미움받고 싶지는 않아. 반복하지만, 나는 너의 목적에 유용한 존재라고 가슴을 펼고 주장할 수 있다. 내가 나의 호기심이라는 탐욕을 채우기 위해 너의 존재를 어떤 의미에서는 이용하려고 생각하는 것처럼 너도 역시 나라는 존재를 너의 『최선의 미래에 이른다』는 목적을 위해 이용하면 된다. 그런 편리한 여자로서 그대에게 다뤄지는 것으로 나는 만족해. 그래서 너에게 의지가 될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나라는 존재를 너에게 바치지. 빈약한 몸이고 이미 죽은 자인 이 몸을 네가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이런, 이런 말을 하면 네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실례겠지― ―은색 하프 엘프, 그리고 푸른 머리의 오니 소녀. 그래 네가 반드시 지켜보겠다고 맹세한 소녀들. 두 사람에 대해 그런 강한 감정을 품은 너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 자리에서는 말하지 않겠어. 그러나 너의 앞을 가로막는 벽의 높이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단언할 수 있어. 현재 이미 알고 있는 장애만으로 네가 감당 못할 것이 얼마나 있는지. 그것들을 혼자서 극복하려는 너의 각오는 값진 것이다, 그리고 너무 비참한 것이다. 내가 그런 너의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결코 거짓은 없다. 그리고 너는 나의 그런 마음을 이용해야 한다. 너는 네가 얻을 수 있는, 네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 그 일을 해내,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돕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게 네가 너 자신에게 맹세한 신념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너에게 거듭 말하겠어, 네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며 걸어온 길은 공교롭게도 지금 제2의 『시련』으로 증명됐다. 혹은 그 『시련』이 당신에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납득시키려고 만들어진 건 아닐까 싶을 정도다. 분명히 마음이 닳아 없어질 것 같은 광경이었음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어떤 비극적인 사실이라 할지라도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싶기에 너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자신의 생명을 『사망귀환』의 대가로 건네고 미래를 끌어당겨야 해. 그 때문에 희생될 세계가 이러한 형태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을 간직할 필요가 있었어. 언젠가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것에 아무런 감상을 품지 않고 인간적인 감정이 희미해지고,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에조차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감동도 없이 무기력한 나날에 잠겨 최선의 미래를 얻는다 해도, 거기에 그대라는 존재가 빠진 상태에서 찾아오는― ―그런 헛수고만 남은 미래에 다다르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었어. 그래, 세계의 모든 것에 쓸데없는 것이란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반드시 필요한 퍼즐 조각이야.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시련』이 있었다. 네가 지금 이렇게 멈춰 버린 이유, 원인에 그럴듯한 의미를 필요한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나는 너의 그 생각을 긍정한다. 네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을 내가 말로 줄 수 있다면 어떤 말이라도 한다. 그것이 위로라도 재촉이라도 사랑을 속삭이는 것이라도 증오를 돋우는 것이라도 그것이 너의 힘이 된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할 수 있다. 네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나 같은 존재의 힘은 반드시 필요하다. 네가 앞으로 상처 입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고독의 길을 걷는 것이라면 그 길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걸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역할은 나, 다른 누구도 아닌, 이 나라면 아무런 문제 없이 함께 걸어갈 수 있다. 반복하지, 거듭하며 몇 번이라도 너에게 주장한다― ―너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에게는 네가 필요하다. 너의 존재가 필요하다. 나의 호기심은 이제 너라는 존재 없이는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너라는 존재 자체가 나를 충족시켜 준다. 나에, 나의 결코 이룰 수 없는 『탐욕』에 반드시 만족을 준다. 너의 존재는 이제 나의 이 닫힌 세계에 사는 나에게는 빼놓을 수 없다. 네가 누군가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세계를 열기 위해 힘을 행사한다면, 나라는 불쌍한 존재에게 그 일부를 줄 수 없을까. 나는 자네가 그 온정을 나에게 기울여 준다면 이 몸, 지식을 영혼을 바침에 아무런 망설임도 없어. 그러니까 나를 믿어 달라고 부탁한다. 이렇게 지금까지 본심을 전하려 하지 않은 것은 결코 너를 속이려고 하거나 숨기려 한 것이 아니다. 시기를 가늠했을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본심을 드러냈다면 너는 나로부터 멀어졌을 거야. 나에게는 견딜 수 없는 손실이야. 물론 그건 너로서도 바라는 미래가 멀어진다는 의미에서 손실이라고 할 수 있겠지. 머지않아, 너는 『사망귀환』이라는 특성상 반드시 바라는 미래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도달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네가 지불하는 보상은 적은 편이 좋아. 나는, 나라면 그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바라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어, 큰 목적을 위해 작은 목적을 외면하는 비인간적인 생각을 한다고 오해하지 마. 확실히 유혹에 사로잡혀 이런 경우의 결과를 보고 싶기 때문에 최선의 미래에 필요한 요소를 알아채고도 말하지 않는― ―그러한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나는 나의 욕망을 억제할 수 없다. 그 점은 인정하지. 하지만 속이지는 않는다. 만약 그런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게 되면 그것을 숨기는 것만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 반드시 털어놓겠다. 그리고,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몇 번이라도 너를 위해 노력하지.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네가 원하는 최선의 미래로 보내 주겠어. 절대로, 절대로 말이지. 그러니 필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나를 선택해 주지 않겠어? 내가 너에게 바라는 것은 전부 말했어. 앞으로 너를 위해 어떠한 대가든 바칠 각오다. 나의 각오는 지금 말한 대로야. 그리고 너의 각오도 듣고 싶어. 너야말로, 나와 계약하고 나의 협력을 얻고서 바라는 미래에 다다를 수 있는 기개가 있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해 보이기를 바래. 그것을 할 수 있어야 너는 제2의 『시련』을 이겨 냈다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어. 제3의 『시련』에 도전해 그것을 넘어 『성역』을 해방한다. 앞으로 『성역』과 네가 생각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덮쳐올 재앙을 생각하면 이는 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련』이야. 그것을 헤쳐 나갈 힘과 각오가 너에 있다는 것을 보여줘. 그리고 나를 얻어, 나의 지식을 이용해 미래를 얻는다. 내가 너에게 바라고, 너에게 요구하고, 그리고 대신 너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이다. 나는 진지하고 솔직히 모든 것을 털어놨다. 네가 어떤 판단을 할 것인지― ―그것을 나에게 가르쳐 줘. 나라는 존재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줘." 일어 기준 4,729자, 한국어 기준으로는(공백 포함) 4,775자의 초장문이다! 네가 가진 『사망귀환』, 그건 어마어마한 권능이야. 그 진정한 유용성을 넌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자신이 바라는 결과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세계를 재시작할 수 있다. 그건 탐구자에게 궁극적인 이상의 체현이지. 그렇잖아? 본래, 한 가지 사물에서 결과는 하나밖에 얻을 수 없지. 결과와 과정에 다양한 추측 및 가정을 세울 수는 있어. 하지만 결과는 항상 하나야. 완전히 같은 조건에서, 결과를 바라는 건 그 무엇이든 불가능해. 시간이든 환경이든 기억이든 순서든, 조건이란 항상 변천하지. 그때, 뭔가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랐어. 그것은 이상이 아니라 몽상, 망상의 부류에 불과해. 그 탐구심으로 보자면 네 권능은 그야말로 군침이 도는 것이지. 『같은 조건』에서 『다른 검증』이 가능하고, 『본래 결과』와 『다른 결과』를 볼 수 있어. 이것을 욕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것을 앞에 두고, 모든 가능성을 시험하지 않을 수 있을까. 물론 나는 네게 『사망귀환』을 강요하지는 않아. 너는 네가 바라는 결과를 위해서 그 힘을 쓴다. 나 또한 네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실컷 지혜를 빌려주지.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결과야말로 내 호기심을 채우는 데에 크게 공헌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 정도는 바라는 벌은 안 받잖아? 너는 미래를 얻고, 나는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거야. 불안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미래를 알 수 있는 건 아니지. 일부러 그릇된 미래로 너를 유도해 결과를 시험하는 나쁜 짓은 안 해. 『미래』는 너와 내게 평등해. 같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버둥 치고, 답을 내놓는다. 우리는 그러기 위한 최고의 관계가 될 수 있어. 네 존재를 해치는 건 내게 더할 나위 없는 치명타다. 그러니 나는 온 마음으로 널 지킨다고 맹세할 수 있어. 다만 현실에 간섭할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함없지. 널 막아서는 장애가 물리적인 벽이라면, 여러 번의 도전에 몸과 마음이 부서질 것도 예상할 수 있지. 만약 그리되어도 나는 네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하고 싶다고 진심으로 마음먹고 있어. 거기에 타산이 없다고는 말 안 해. 하지만 내 모든 것이 탐구심을 이유로 둔 타산이라고는 생각하길 바라지는 않는데. 널 좋게 여기고, 네 힘이 되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이야. 반복하지만, 나와 네 궁합은 최고다. 단언할 수 있어. 나는 네 힘을 이용하고, 너도 나를 『최선의 미래』를 위해서 이용했으면 해. 그렇게 대하기 편리한 여자로 다루는 것도 바라는 바지. 바란다면, 이 꿈의 세계에서 하는 얘기가 되지만, 널 위로하는 데에 내 몸을 써먹어도 상관없어. 기꺼이 바칠게. 이크, 이건 네 정인에게 미안할까. 그 은발의 하프엘프와, 파란 머리의 오니(鬼)…… 네가 반드시 구한다고, 지킨다고 맹세한 그녀들 말이야. 그 두 사람에 대한 내 소감은 이 자리에선 언급하지 않겠지만, 좌우지간 내 마음은 그만큼 강하고, 굳건한 것이라고 받아들여줬으면 해. 앞으로도, 네게는 수많은 고난이 찾아올 거야. 그것들에 도전하는 네 결의는 존엄하다. 그러나 비장하지. 나는 그런 네가 가는 길의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어. 네가 지키고 싶은 인연을, 나 또한 지키마. 네게 묻고, 뜻을 겹치고, 생각하며, 소원하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공교롭게도 『시련』이 널 통해서 내게 가르쳐 주더군. 확실히 그 광경은 네게 지옥이었을 지도 몰라. 하지만 기지(旣知)와 무지(無知)에 대한 선택지가 있다면, 나는 아무리 비극적인 사실이어도 알려는 의지를 존중하고 싶군. 그걸 양식으로 삼아 너는 앞으로도, 생명과 맞바꾸어 미래에 손을 뻗는 거야. 그 때문에 희생되는 것을 알기 위해서 그 『시련』은 네게 필요했어. 『사망귀환』을 계속 거듭하면, 어쩌면 감정이 희박해져서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가장 있어야 할 곳에 너 자신이 빠진 상태로 당도할 수밖에 없었을지도 몰라. 『시련』은 그것을 미연에 막았어. 그건 널 지키기 위해서 있었던 거야. 그 광경에 마음을 다치고 꺾일 뻔했다면, 나는 그 때문에 있었노라고 큰 소리를 외치겠어. 그걸 쐐기로 네가 전진할 수 있다면, 난 그걸 긍정하지. 네가 전진하기 위한 힘을, 나는 말로 선사하겠어. 위로든, 기합이든, 사랑이든 상관없어. 혹은 증오라도, 나는 네게 헌신할 거야. 헌신할 수 있어. 헌신하는 소녀는 좋아하잖아? 네게는 내가 필요해. 혼자인 넌 미래를 잡지 못해. 다름 아닌 내가 바로 가장 네게 어울리는 처자인 거야. ──네게는 내가 필요해. 그리고 내게는 네가 필요해. 내 호기심은, 이미 너 없이는 충족되지 않아. 왜냐면 널 알고 말았으니까. 네가 내 세계를 넓혔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라고 칭송받은 마녀인 내게, 너는 『미지』의 열매를 다시 맛보여 준거라고. 네가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쓰겠다면, 나도 구해 줬으면 해. 그 고상한 마음의 떡고물이면 충분해. 부탁이야. 날 믿어줘. 이렇게 내가 여태까지 본심을 밝히지 않은 건 널 속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야. 시기를 가늠하던 거야. 관계가 어중간했을 때 이 마음을 밝혔으면 너는 나를 멀리했겠지. 그건 싫더군. 견딜 수 없었어. 너도, 나라는 협력자를 잃으면 마음이 망가졌을걸. 서로가 최선이었던 거지. 그 최선을 나는 알 수 있어. 조력할 수 있어. 무한한 시행 횟수를 거듭해서 미래로 도착하는 너의, 그 고난에 닳아가는 마음을 위무할 수 있어. 하게 해 줬으면 해. 네 신뢰는 결코 배신하지 않아. 확실히 발생한 선택지가 마음이 끌려서 최선과는 다른 길에 호기심이 흔들릴 일은 있을지도 모르지. 그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나는 내 탐욕을 억제하진 못해. 그 사실은 인정하지. 하지만 속이지 않아. 정직하게 털어놓는다. 그 결과, 신뢰를 잃는다고 해도 그걸 만회하게끔 최대한으로 노력할게.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나는 너를, 네가 바라는 미래로 데려갈 거야. 반드시, 반드시 말이야. 그러니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이라고 버릴 건 버리고, 날 선택해 주지 않겠어? 내가 네게 바라고, 네게 원하는 요구는 계악의 사전문구로 얘기한 바와 같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남은 건 네가, 너 자신이, 원한다고 욕망하는 소원에 대해서 어디까지 몸을 내줄 것을 허용할 수 있는가, 그 나름이지. 내 각오는 전했어. 남은 건 네 각오를 듣고 싶군. 네 쪽이야말로 나와 계약해서 내 협력을 얻고, 그다음에 반드시 미래에 당도한다고, 그 기개가 있음을 증명해 줬으면 해. 그게 가능해서야 비로소 너는 두 번째 『시련』을 승리했다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는 거야. 그러면 나도 기꺼이 네게 묘소를 개방하고 세 번째 『시련』으로 인도하지. 그다음에 『성역』의 해방이 있고. 『성역』에 사로잡힌 네 정인도, 소중한 사람들도 구해낼 수 있어. 이건 그러기 위한, 바야흐로 『시련』인 거야. 그러기 위해서 날 빼앗고, 이용해서, 맘대로 이 탐욕을 어지럽히고, 미래를 잡으러 가자. 내가 네게 바라는, 네게 원하는, 그리고 대신에 제공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다. 이로써, 나는 진지하게, 정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심산이다. 더 이상, 주위에 있는 그녀들이 참견하게 두진 않아. 너도 말한 대로 이건 너와 나만의 문제다. 답은 네가 내주길 바라. 나는 모든 것을…… 정말로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전했어. 정열적으로. 이건, 사랑에 가까울, 지도 몰라. 사랑의 맹세다. 그런 내 사랑에, 너는 어떻게 응답할 거지? 대답해 줘. 그 또한 내 호기심을 채우는, 답의 하나거든. 여기서 애니메이션 추가 대사로 "너에게 호감을 느끼며, 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여심은 사실이다."가 나온다. 애니메이션 37화에서 사카모토 마아야가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요약하자면, 주인공의 루프를 이용해 자신의 지식욕을 채우려는 속셈이었던 것이다. 이에 스바루는 거절한다. 과거 불로불사를 연구하고 있었으나 '우울'의 마인인 헥토르에게 노려지게 되고 이를 겨우 격퇴하였으나 결국 나중에 질투의 마녀에게 살해당한 듯하다. 또한 팩과 베아트리스를 만들고 베아트리스에게 금서고를 지키게 한 장본인이다. 당시 헥토르는 너무나 강대했고 성역을 기동하여 격퇴하기는 했으나, 향후의 싸움에서 패배할 것을 직감하고 미리 자신이 쌓아놓은 지식들을 적어놓은 책들을 베아트리스에게 맡기고 로즈월에게 가도록 한다. 계약상 '그 사람'의 조건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베아트리스가 선택하기만 하면 계약은 얼마든지 깰 수 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다과회의 에키드나의 말에 따르면 베아트리스를 사실상 자신의 탐구심 충족용으로 성역에서 내보냈다는 게 드러난다. 정황상 이 싸움은 헥토르와의 재전을 의미하는 것일 확률이 높지만, 그녀의 최후가 생뚱맞게도 질투의 마녀의 소행으로 알려져있는 것과 한번 헥토르를 쫓아내었던 성역이 400년 후 시점까지 무사함을 고려하면 또다른 것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 사람이 누구냐는 스바루 질문에)"대체 누굴까?" "그 아이가 누구를 '그 사람'으로 선택할지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거야" "그 아이는 말이야, 어떤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아이야. 하지만 본래 목적과는 다른 형태로 살려둘 필요가 생겨서.... 그걸 위해 성역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더라도, 그때에는 목적을 줄 필요가 있었어.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그 아이에게 살아갈 목적을 주는 의미 라도 필요해서 말이야. 그래서 나는 그 아이와 계약을 맺었어" "금서고의 유지와, 언젠가 올 『그 사람』에게 전부 양도하는 것. 제한은 두지 않았어. 원래부터 정답이 없는 조건이니까 말이야. 그 아이는 예정대로 살아가고, 나는 예정과는 다른 탐구의 답을 볼 수 있지. 굉장히 합리적이지 않아?" "물론 4백 년 동안 선택하지 않고 살아온 것도 결과의 하나야. 4백 년 동안 만났던 누군가 중에서 『그 사람』을 섣불리 선택하지 않았던 것도 그렇지. 혹은 계약을 깰지 말지를 고민하고, 자신의 『죽음』을 바란다는 것도 하나의 결과야" "────? 훌륭하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태도가 너무 담담해서 스바루의 의분과 미움을 샀고 후에는 감정이 없다는 욕까지 먹는다. 결국 스바루가 계약을 거절하자 시련 자격을 박탈시킨다. 그리고 스바루에게 용기를 얻고 다시 시련을 보러 온 에밀리아에게 엄청 싫은 표정으로 시련 통과를 부정하면서, 매춘부라고 하지만, 에밀리아는 오히려 당당하게 선전포고 하면서 에키드나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리고 성역이 해방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꿈의 성은 무너지지만 류즈 복제체 중 하나에 깃들어 새로 부활하게 된다. 이때 부활했을 때 나머지 다섯 마녀들도 깃든 상태로 부활했다. 단 주도권은 에키드나가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의 힘을 되찾지 못한 채 일단 루그니카 왕국을 벗어나 구스테코 성왕국을 거쳐 카라라기 도시국가로 향하고 있다.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스바루가 에키드나와 계약했다면을 전제로 한 편이 나왔는데 여러모로 쓴맛이 넘친다(...). 먼저 성역 건으로 모든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데 성공했지만 가필과의 관계는 최악 일변도인 데다가 오토 또한 떠나버렸다. 이 외전에서 에키드나와 계약한 스바루는 자신을 경시하고 오직 구하고 싶은 사람들을 우선하며, 그 결과 지키려는 것 외의 모든 것을 하찮게 여기고 그 외의 모든 것을 내던지며 행동하는 인물이 되기 때문. 이 루트에서 베아트리스는 '해답'을 찾지 못한 채로 금서고가 불타버려 극도로 외부세계를 거부하는 자폐증 상태로 변해버렸고 오토는 모든 것을 자기 혼자 해결하는 스바루를 보며 "저는 나츠키 씨를 친구라 생각했지만 나츠키 씨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네요" 라며 에밀리아 진영을 떠나고 가필은 자신도 알지 못한 사이에 시련을 끝내버린 스바루를 증오한다. 로즈월은 스바루를 유용한 인재라 인정하고 람에게 에밀리아보다도 높은 대접을 하라 한다. 람은 로즈월을 복음서에서 떼어놓는데 실패한 탓에 계약에 의해 로즈월에 대한 충성심으로만 가득 차게 되었고 때문에 스바루를 깍듯이 대접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인과 사용인같은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이전처럼 투닥거리는 일은 사라졌고 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쓸모없는 시간이라 치부해버려 스바루는 그런 람에게 아예 사는 세계가 다른 듯한 거리감을 느낀다. 그 외에도 원래라면 사망해야 하는 엘자도 구해 어두운 일에 관한 일을 맡기고 있다. 가필은 성역의 해방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 마음속이 로즈월로만 가득 차 있어 렘이 있을 자리가 없다고 묘사된다. 라인하르트는 에밀리아 진영으로 전향했는데 스바루가 에키드나의 조언대로 마녀교로부터 에밀리아를 지킬 전력으로 영입하고자 펠트를 왕선에서 탈락시켜 라인하르트를 얻기 위해 펠트에게 카라라기로 도주하는 방법을 스바루가 알려주어 펠트가 롬 영감과 함께 라인하르트를 버리고 도주했기 때문. 그리고 그 후 낙담해있는 라인하르트를 스바루가 에밀리아 진영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에밀리아가 가장 심각한데(...) 성역의 시련에서 마음이 완전히 무너져버려 스바루에게 사소한 것조차 일일이 도움을 구하는 등 스바루에 대한 의존심과 집착이 극도로 심해졌다. 이것도 라인하르트에게 들켜 라인하르트와 적대하게 돼서 20번 정도 죽었다고 한다. 이때 라인하르트가 종종 비치는 씁쓸한 모습은... Q&A에서 에키드나는 라인하르트 보면 어떻게든 잊으려 한다고 한다... 스바루 자신은 자신의 목숨을 매우 가볍게 생각해 성역에 있던 전원의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을 모조리 자신이 죽어가며 기억하기도 하고 아침의 페트라에게 날씨 하나 알려주기 위해 저녁의 엘자에게 목을 베어달라고 부탁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에키드나에게 다음날이 맞는지 확인하는 등 지난 일에 대한 PTSD 증상도 보인다. 모두가 불행한 이 루트에서 그나마 얻은 수확이라면 렘을 깨울 방도가 있다는 것 정도. 에키드나의 말에 의하면 용의 피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다만 그로 인한 부작용은 전혀 말하지 않았다(...). 덤으로 작가 ASK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무리 스바루와 계약했다 해도 그녀가 지금 살아있는 인간이 아니라 해도 회귀 전의 기억은 유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회귀 직후 스바루의 첫 일과는 무조건 에키드나에게 이전까지의 회차에 대해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이전과는 다른 방법을 알려주고 스바루가 그걸 시도한다. 가짜? 무덤에 안치된 시신은 다과회의 에키드나와는 미묘하게 다른 생김새를 하고 있다. 서적판의 언급에 따르면 다과회의 에키드나가 10대 후반, 그리고 묘지의 시체 에키드나는 20대 중반 정도의 외형이다. 성격 또한 생전의 에키드나와 다과회의 에키드나는 꽤나 다른 느낌이라고. 류즈의 기억을 통해 본 에키드나가 현재의 본성과는 달리 여러모로 상냥한 느낌이라 스바루는 400년의 세월이 그토록 성격이 꼬이게 만든 건가하고 생각했을 정도. 에밀리아는 이에 대해 시련의 에키드나나 시체 에키드나는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인식하고 베아트리스, 로즈월은 묘지의 에키드나가 진짜이며 다과회의 에키드나가 가짜라고 주장하나 스바루는 정반대로 다과회의 에키드나를 진짜라고 여기는 중. 애니에서도 이 묘사를 반영하여 류즈 시마의 과거 회상에 등장하는 에키드나는 눈이 음영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식으로 차별을 뒀다. 단, 애니는 스바루가 지금과 달리 여러모로 상냥한 느낌이라고 위화감을 느끼는 묘사가 생략됐다. 부활 성역의 결계가 해제된 후 류즈의 복제체 중 하나에 다른 마녀들의 영혼과 더불어서 깃들어 성역을 나선다. 이 때 스바루가 복제체를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인 오메가를 이름으로 쓰기로 한 듯하다.서적판에서는 약간 바뀌어서 스바루의 지식을 빌려서 스스로 오메가라고 이름을 붙인다. 이때 구스테코 성왕국을 거쳐 카라라기로 향하는데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라고 언급하는데, 뒤의 인공정령 에키드나가 간사이벤을 잘 다루는 것과 더불어 카라라기 건국 초기와 무슨 연고가 있을지 의심할 만한 부분. 질투의 마녀는 물론 사테라도 싫어하고, 그와 닮은 에밀리아도 무척 싫어한다. "좌절하며 흐느껴 울어도, 남자에게 안긴다면 그저 좋아라 하는 창녀와 다를 바 없구나.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나』만의 세계를 더럽히는 추악한 모독자여. 수없이 수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그를 허용하는 뻔뻔한 배덕자여…….라고 말하면 어떠려나, 마녀의 딸아." '남자에게 안기는 걸 좋아하는 창녀와 같다.'와 몇 번이고 라는 언급과 남자에게 안긴다는 사랑에 관련된 부정적인 태도를 볼 때 무언가를 사테라에게 빼앗긴듯한 감정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거기에 작가의 ASK에 따르면 지금 에키드나가 싫어하는 것에 관해선 에밀리아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다는 듯. 또한 애니판에서도 오랜만에 사테라를 보자 처음으로 표정이 썩는 걸 볼 수 있다. 대사로는 '예의도 모르는 년'이라고 깐다. 인공 정령 에키드나 아나스타시아가 가지고있던 목도리가 사실은 인공정령 에키드나임이 밝혀졌다. 아직까지 인공정령을 만든 사례는 에키드나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에키드나가 무슨 목적으로 인공정령들을 만들어 냈는지는 불명. 그리고 어째서인지 인공정령 에키드나는 간사이 언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한다. 사이비 간사이 언어를 구사하던 아나스타시아와 바뀌었을 때 스바루와 알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어쩌면 400년전의 호신과 계약 관계에 있어서 그때 호신의 말투를 배웠을지도 모른다. 베아트리스는 본래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그 용도로 쓰이지 못했다고 한다. 엄청난 음치이며 야리꾸리한 일에 대해 흥미가 많고 스바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 등장하는 내내 스바루를 유혹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그래서인지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스바루에 대한 호감도는 10점 만점 중에 계측 불가능. 만약 스바루가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면 웬만한 건 흥미가 생겨 다 입어보지만 딱 봐도 야하게 생긴 옷만은 거절한다고 한다. 심지어 실험 동물적으로도 그 이외의 의미에서도 무척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이 점을 보면 측정 불가능인 이유는 '우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호감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정작 성우인 사카모토 마아야는 노래를 잘 부른다. 본인 스스로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실제로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이는 상대가 뭘 원하는지 알면서 교묘하게 그것을 최악으로 이끌면서도 결과적으론 거짓말만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식인데 에키드나 계약 IF를 예로 들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아예 생각 안 했으니 스바루에게 알려주지 못 함이라거나 스바루가 렘을 깨울 방도를 묻자 잠시나마라도 깨울 수 있을 법한 수단인 용의 피에 대해 알려주지만 용의 피가 지닌 부작용을 고려해보면... 왠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일러스트나 코믹스의 주요장면, 애니메이션 2기의 에키드나가 클로즈업되는 장면을 보면 대부분 도야가오인데 아마 저게 기본 표정으로 추정된다.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 코르니아스와 대면하게 되면 에키드나의 성격상 레굴루스에게 좋은 말은 하지 않기 때문에 레굴루스가 바로 폭발한다고 하며 결국 대죄주교 최강인 레굴루스에게 가루가 된다고 한다. 다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의외로 에키드나도 약한 건 아니며 오히려 강자 반열에 들 수 있는 인간 중 한 명. 마법 적성이 로즈월과 동일한 6속성 전부이며 자세한 전투법은 스포일러이나 어쨌든 매우 화려하게 싸운다고 한다. 작가 Q&A에 따르면 전해지지 않거나 잊혀진 마법이 꽤 많은데 에키드나는 그걸 다 외우고 있다고 한다. 마법 공격력과 유지할 수 있는 마나의 양 전부 세계관 3위 정도라고 한다. 각성한 에밀리아에는 못 미치지만 전력인 베아트리스보다는 강하다고 한다. 소설판 10권 컬러 일러스트에 교복을 입은 모습이 들어갔는데 평가가 좋다. 작내에서도 스바루가 어울린다고 했다. 애니에서는 스바루가 교복 차림의 에키드나를 보자마자 한 말이 "그 차림 엄청 어울리네."였다. 참고로 해당 대사는 애니(2기 5화) 시작 9초만에 나왔다. 에키드나가 만들어준 드나차의 소재는 드나 100%라고 하고 드나차의 맛은 현실로 비유하면 체액과 똑같은 맛이라고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본인의 체액 또는 타액을 넣은 맛인 듯. 자세한 묘사는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고 목에 심하게 걸리는 느낌도 없는데 그렇다고 잘 넘어가지도 않고 향도 없는 딱 봐도 맛없는 걸 알 법한 차라고 한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체액이나 맛도 향도 없는걸 팔 순 없으므로(...) 일본의 어느 카페에서 리제로 콜라보를 할 당시엔 아삼에 연유를 섞은 홍차가 나왔다. 애니 2기 9화에서 보면 어디서 나오는지는 화면에 잡히지 않았지만 홍차액이 어딘가에서 나와 포트에 채워지는 모습이 나온다(...) 마법능력은 상술했듯 진심인 로즈월과 같은 수준이나 신체능력은 정반대로 완전 젬병. 엄청나게 몸이 굳어있으며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를 아예 못하는데 그런 주제에 변명만 무지하게 늘어놓는다고 한다. 실제 작중에 리제로 2기 브레이크타임 17화에서 에밀리아를 무리하게 따라 잡으려고 열심히 뛰다가 바로 체력이 떨어져서 헉헉거리고 있었다. 노래도 작가 Q&A에서 언급으로 에밀리아와 함께 작중에서 음치라고 한다 마녀들 중에서 미네르바 다음으로 노래를 못한다고. 에키드나의 일인칭은 스바루 앞에서만 보쿠, 나머지는 와타시라고 한다. 스바루 앞에서만 일인칭이 다른 이유는 좋아하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의 종류인데, 스바루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는건 아니며 에밀리아가 아니꼬와서 스바루를 통해 놀려줄 심산. 작가 Q&A에 따르면 4장 이후 스바루에 대한 호감의 느낌은 괴롭히고 싶어서. 하지만 뭔가 스포일러가 있는 듯하다. 작가 Q&A에서 왜 일인칭을 보쿠로 하는지 질문을 했을 때 자신의 출생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마녀편에서 알 수 있다고 했다. 4장 이후 베아코가 지내던 방에 있던 에키드나 장서가 죄다 불에 탔는데, 본인은 이에 연연하지 않는지 알게 되면 대폭소한다고 한다. 작가 Q&A에 따르면 작중 IQ가 제일 높은 인물중 하나. 인터넷을 주면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하며 아무 능력 없이 일본으로 전이되어도 한동안 이것저것 배우다가 수석연구원으로 승승장구한다. 작가 Q&A에 따르면 에키드나를 설득하거나 꼬시려면 자신의 예상과 상상을 뒤집어 엎을만한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스바루에 대한 호감이 생긴 이유는 그것 때문인 듯하다 본인이 에밀리아를 싫어하는 비해 본인과 에밀리아 머리핀이 서로 꽃과 나비라는 점과 서로 머리색이 비슷한 은발과 백발이다. 애니 시즌 2에서 성우 버프가 더해져서 인기가 수직상승 중이다. 특히 스바루 때문에 당황하거나 놀라는 장면은 갭모에라면서 유튜브 같은데서 난리가 났다. 이후 스바루의 사망귀환에 대한 하나뿐인 이해자가 되어주거나 위로해주는 등 여러 이벤트로 에키드나를 찬양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에키드나의 속셈이 뭔지 아는 원작 독자들에겐 상당히 코미디인 상황. 현재 속셈을 밝혀져 인기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인기는 준수한 편. 본인은 부정하지만 에밀리아 시련에서만 후각, 촉감도 구현되는등 에밀리아와의 궁합자체는 좋은 편이다. 애니 시즌 2에서 나온 로즈월의 과거 회상에선 의도적인지 얼굴의 입부분까지만 화면에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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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90년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http://www.everyhit.com/chartalb5.html 영국 앨범 차트 10주 1위 영국 앨범 통산 판매량 역대 5위 1995년 10월 2일에 발표한 오아시스의 정규 2집. 브릿팝의 끝을 보여준 전설적인 앨범이며, 너바나의 Nevermind, 라디오헤드의 OK Computer등과 더붙어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들중 하나. Definitely Maybe와 함께 오아시스의 최고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대중적인 호소력 면에서는 이 앨범이, 음악성 면에서는 Definitely Maybe가 조금 더 인정받는다. 발표 첫 주에만 영국에서 36만 7천장이 팔리며 10주간 UK차트 1위에 랭크되었고 영국 판매량 470만장으로 통산 5위에 랭크되었다. 그 외 빌보드 200 4위, 세계 여러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면서 오아시스는 세기말 비틀즈라고 공인받게 된다. 세계적으로도 2200만장이 팔렸다. 1위는 퀸(밴드)의 'Greatest Hits', 2위는 아바의 'ABBA Gold: Greatest Hits', 3위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4위는 아델(가수)의 21 앨범 제목은 노엘이 어떤 미국인과 통화하던 중 "what's the story?"라고 묻자 "morning glory"라고 대답한 것을 듣고 마치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하고 인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그대로 따로 적어뒀다가 여기에 사용했다고 한다. 중의적인 단어로도 볼 수 있겠으나 일단은 영국 속어로, 아침발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하지만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라는 말을 한 그 미국인이 바로 Talk Tonight 곡의 주인공인 멜리사 림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참고로 한국계 미국인인데, 그 유명한 리암의 탬버린 행패가 있었던 위스키 어 고 고 공연에서 노엘이 밴드를 무단 탈퇴한 후에 그녀를 찾아가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정황상 그녀와 짧은 기간 동안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와의 관계는 훗날 전 처가 될 멕 메튜스와의 만남 이전까지 지속되지만 워낙 장거리 연애다보니 이윽고 노엘이 그녀를 피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는데, Talk Tonight이 그것이며,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라는 말도 그녀가 자주 하던 말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좋아하던 영화에서 나오던 대사라고. 54초경 부터 나온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의 뜻은 기본적으론 그저 아침인사 중의 하나로서, 영화에서 그 대사가 나오는 문맥상으론 '잘 잤어? 뭐 좋은 일 있어?' 혹은 '그래서 어떻게 됐어? 잘 된 거야?' 등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지만, 당시 오아시스의 상황으로 봤을 때 결국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 쯤으로 봐야 할 것이다. 당시 언론들은 오아시스를 보고서 하룻밤 사이에 스타가 되었다고 할 만큼, 오아시스는 너무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갑작스럽게 데뷔 앨범을 엄청난 속도로 팔아 치운 것처럼 보였기 때문. 오아시스같은 아마추어적이고 다루기 힘든 태도를 가진 밴드가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성공을 거두며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음악계에선 일종의 사고였다고 여겼을 정도. 물론 오아시스 입장에선 화가 치미는 말이었다고 한다. 몇 년을 아무도 몰라주다가 드디어 빛을 본 건데, 여지껏 노력한 건 아무도 몰라주고 그저 벼락스타가 된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화 슈퍼소닉에선 "우리에 대해선 기사 한줄도 나오지 않았어. 심지어 구리다는 기사도!"라며 언급한다 2집 앨범의 제작은 록필드 스튜디오에서 작업하였으며 이곳은 퀸의 명반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을 제작했던 곳으로 Bohemian Rhapsody를 녹음한 곳이기도 한데 그 당시엔 장비가 열악했던 곳이라 퀸이 돈이 없어서 음질이 좋지 않은 이곳에서 명반을 만들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오아시스는 1집보다 매우 편하고 빠르게 앨범을 제작하였는데 하루에 한곡씩 작업을 완료 했을 정도로 진도도 매우 빨랐다고 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축구를 봤다. 역시 프로듀서는 1집을 성공하게한 오웬 모리스와 작업했으며 오웬 모리스는 자유롭고 스튜디오에도 불을 지르는등 또라이기질이 오아시스와 매우 맞아 즐겁게 작업했다고 한다. (...) 5일에 5곡을 완료했다고 한다. 당시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이었는데 리암이 "유나이티드 쫄딱 망할거야"라고 말하는게 압권 6채널 SACD버전으로 리마스터링 돼서 나오기도 했지만 포맷 자체가 사장됐고, 리마스터링 상태가 매우 거지같은 관계로 대부분 나왔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Wonderwall과 Champagne Supernova를 제외하고는 코드가 모두 반의 반 키 정도 올라가있다. 왜 그런지는 의문.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은 튜닝때문에 지옥을 본다. Untitled이 나올때 재빠르게 튜닝하면 Champagne Supernova를 연주 할 수 있다. 2014년 10월 10일 리마스터링 되었다. 앨범 커버는 노엘이 아트워크 디자이너인 브라이언 캐논에게 도시적인 느낌으로 부탁해서 촬영한 것이다. 촬영 장소는 런던의 Berwick Street. 우연찮게도 이 거리를 가로지르는 거리의 이름은 Noel Street이다 현재의 모습. 거리 주변이 자주 바뀌면서 애비 로드 같은 관광명소가 되지는 못했다. 잘보면 태극기의 태극이 있다! 펩시마크같지만 그러려니 하자. 그리고 노엘은 코카콜라 말고 펩시를 마시자고 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거리가 레코드숍이 많은 유명한 거리이다. 피치포크는 "별 의미 없는 노래조차 앤썸으로 만드는 노엘 갤러거의 송라이팅은 빠른 성공을 가져왔지만, 그들의 정점인 2집에서 이미 이후의 침체가 예견되어 있었다. 노엘은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예술가였던 적이 없으며 그가 비틀즈처럼 되는 것을 그토록 열망했다고 해도, 오아시스는 문화적인 영향력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창조적인 것에는 관심 가진 적이 없다. 그들은 그런 것 없이도 전능함을 얻을 수 있다며 얼마간 우리를 설득시켰다. 스타디움을 채운 사람들이 떼창할 수 있는 후렴을 만들면, 나머지는 알아서 되겠지. 모닝 글로리는 오아시스를 정점으로 떠밀었지만, 막막한 비전 속에 그들을 남겨두고 가버렸다. "Champagne Supernova"에서 리암 갤러거는, 우리가 취할 때 너희는 어디에 있었냐는 질문을 허공으로 던진다. 좋은 날은 이미 가버리지 않았느냐고 말하듯이. 그들이 결국에 깨달았듯이, 더 취하는 것(Be Here Now)으로는 좋은 날을 돌아오게 할 수 없었다." 라고 평했다# 'Wonderwall'의 스트로크로 시작한다. 아웃트로의 멜로디는 게리 글리터(Gary Glitter)의 'Hello, Hello I'm Back Again'을 샘플링하였다. 때문에 작곡 크레딧에 노엘 갤러거 외에도 원곡자인 Gary Glitter, Mike Leander가 명기되었다. 표절 노엘은 원래 원더월의 인트로는 실외에서 새소리와 함께하는 산뜻한 느낌으로 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고, 헬로의 인트로가 그것의 산물이다. 하지만 노엘도 막상 하고 나니 맘에 들지 않아 결국 헬로에서만 쓰이게 된 것. 글램 록 시대에 전성기를 이어갔던 가수로, 수많은 성범죄 전력 때문에 대중음악계에서 언급이 기피되는 인물이다. 싱글 커버의 장소는 영국 잉글랜드의 웨스턴슈퍼메어. 이 앨범에서 두번째로 싱글컷되어 UK차트 2위에 랭크되었다. 1위었던 블러의 'Country House'와의 1위 경쟁은 브릿팝 전쟁으로 회자되고 있다. 현재까지 60만장 이상의 싱글 판매량으로 BPI 플래티넘으로 인정받았다. 이 곡의 'it's all too much for me to take'라는 가사는 비틀즈의 It's All Too Much에서 인용하였다. B-사이드로 It's Better People, Rockin' Chair, Live Forever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 중에서 Rockin' Chair는 B-사이드 컴필레이션 The Masterplan에 수록되었다. 리암이 앨범 발매 직후 마약 소지죄로 경찰서에 끌려갔을 때 경찰들이 이 노래를 불러댔다고 한다. 이 때 경찰들이 잡혀온 사람한테 사인을 받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앨범 수록곡중에서 DM 세션때 녹음됐던 Some Might Say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라이브 방식으로 녹음이 된 노래이다. 이 싱글 표지의 아가씨는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접수원이다.(...)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다소 스탠다드 팝에 가까워 졌는데, 이 곡의 성공은 그러한 분위기를 뒷받침한다. 불길한 어쿠스틱 반주(그 유명한 코드)로 시작되며, 첼로(사실은 멜로트론 소리)를 동반한 구원의 노래다. 앨범에서 세 번째로 싱글 컷되었으며 UK차트 2위까지 올랐다. 차트 1위는 놓쳤지만 꾸준히 팔려 현재까지 영국 내 싱글 판매량 200만장 이상, 월드와이드 280만장 이상이며 이는 오아시스의 싱글들 중 최고의 판매량이다. 또한 빌보드 핫100 8위에 랭크되면서 오아시스가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이 노래가 1위를 못했다고?? 당시 1위곡은 Robson & Jerome 의 "I Believe/Up on the Roop. 본작에서 가장 유명한 두 노래중에 하나로, 존 레논의 Imagine에서 따온 피아노 반주로 시작한다. 곡의 전체적인 코드 진행은 비틀즈의 Let It Be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 앨범의 파이널 싱글이었으며 UK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0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Wonderwall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오아시스의 싱글이다. 보컬은 노엘 갤러거로서, 노엘이 부른 최초의 오아시스 앨범 트랙이자 최초의 싱글이다. 오아시스 후기와 노엘 갤러거의 솔로 공연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곡으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바이닐 버전을 포함하면 1집의 Sad Song이 최초이다. 느긋하고 나른한 팝로큰롤이며, 4번 트랙까지의 고조된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곡 자체는 무난하나, 일부 평론가들과 팬들이 오아시스 2집의 구성을 1집보다 더 높이 평가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11번 트랙과 함께 제목이 없는 곡. 이 곡은 'Wonderwall' 싱글의 비사이드 'The Swamp Song'이며, 컴필레이션 앨범인 The Masterplan에도 수록되었다. 이 앨범의 LP 버전에만 수록 되어있는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곡은 당시 기타리스트였던 본헤드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긴장을 푼답시고 리암과 술파티를 벌이다가 목이 상하면서 결국 노엘이 불렀다. 그래서인지 후반에 나오는 리암과 본헤드가 거나하게 취해 막 늘어지게 부른다. 참고로 가사가 안습한데, 대강 쉬는 날이라 휴가 나와서 스페인의 해변에서 요상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냥 집에 있을걸 그랬다는(...) 내용. 2014년 9월 20주년 기념으로 이 앨범이 리마스터링되면서 함께 나온 딜럭스(deluxe) 버전에 수록되어 CD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싱글 표지의 장소는 영국 잉글랜드 더비셔 주의 크롬포드 기차역이다. 이 앨범에서 첫 번째로 싱글컷되어 그들 최초의 UK차트 1위 곡이 되었다. 노엘 갤러거는 이 곡을 '오아시스의 노래를 상징하는 곡'이라고 표현. B-Side곡인 'Acquiesce'도 이 곡에 전혀 뒤지지 않는 곡이다. 앨런 맥기는 'Acquiesce'를 A-Side로 할 것을 주장했으나 노엘이 그냥 씹었다고 한다(...) 2009년 오아시스 내한 때 노엘이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에게 'Some Might Say'를 들어보길 추천한다는 인터뷰 마무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MTV는 쿨하게 'Falling Down'을 내보냈다. 이 곡을 끝으로 토니 맥캐롤은 노엘과의 충돌이 격화되어서 결국 해고당하고 만다. 이후 앨범 작업에서 드러머는 앨런 화이트가 담당하였다. 더 버브의 'History'에 대한 답가. 이에 애쉬크로프트는 'A Northen Soul'을 노엘에게 헌정하였다.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자신이 오만함에 빠졌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잡는다고 한다.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우린 아직도 한참 멀었구나'한다고... 이 앨범에 있는 또 하나의 스탠다드 팝이다. 본래 이 곡은 노엘이 B-Side용으로 작곡했지만 결국 아주 훌륭한 음악이 되어 이 앨범에 실리게 되었다. 그런데 Cast No Shadow를 제외하고도 이렇게 A사이드가 되었어야할 곡이 너무 많다 노엘 曰 다른거 집어넣어도 똑같은 소리 할거잖아? 그냥 더블 A사이드라고 생각해 발랄하고 경쾌하지만 아무 의미는 없는, 90년대 오아시스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곡이다. 이 노래 또한 스탠다드 팝. 또한 대놓고 비틀즈인 척 한 곡이라고 본인들이 말했다. 후렴구 멜로디에서는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아웃트로에서는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의 멜로디를 차용하였다. 지드래곤의 'Butterfly'와의 표절 시비로 한국에서 히트곡들 외에도 널리 알려진 오아시스의 곡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MG 투어 동안 이 곡은 한번도 라이브가 없었다. Hey Now!와 함께 라이브 기록이 없는 곡으로 계속 남아있었으나, Heathen Chemistry 투어 때 고정 셋리스트에 들어갔다. 다만 그 때 보컬은 노엘이 맡았고, 결과적으로 리암이 이 곡의 라이브를 한 적은 없다. She's Electric 의 경우 후렴부의 대부분이 가성음역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94년 글래스톤베리 이후부터 리암의 목소리가 미성에서 조금씩 허스키한 창법으로 바뀌어 가기 시작했고, 가성을 쓰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 이후 라이브 공연 부터는 Live Forever, I Am The Walrus (오아시스가 자주 커버하였던 비틀즈의 노래다.) 같이 가성을 쓰는 부분을 형인 노엘에게 맡겼다. (가성까지 가능했던 시절의 라이브, 가성을 하지 않게 되었을 때 라이브) 두 라이브를 들어보기만 해도 몇 달 사이에 리암의 목소리가 조금은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994년 글래스톤베리, 1995년 Live By The Sea) 그리고 2집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시점부터는 리암의 목소리가 완전히 허스키로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리암이 가성을 쓰기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이 곡에서의 리암버전은 앨범외에는 들을 수 없고, 이 곡이 리암의 초창기 미성의 느낌과 가성이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간 곡이 될지도 모른다. Champagne Supernova 마저도 가성을 형한테 맡겼으니.. 항목 참조. 6번 트랙과 같은 역할로, 12번 트랙과의 연결을 위한 파도소리가 삽입되었다. 해당 항목 참고
alsrn1328,39.112.34.210,121.136.76.34,125.131.128.82,222.105.8.24,lusiyan,115.126.214.213,121.124.74.246,175.112.160.250,121.131.79.154,59.25.215.174,garlicpie,58.73.20.227,218.234.178.54,211.250.194.158,kydh123,220.70.209.218,118.36.174.100,archross,112.169.141.132,211.107.203.145,101.235.180.117,qewin,yehho0225,119.198.51.145,114.129.203.45,121.180.237.232,114.206.90.36,2.98.253.96,112.147.154.211,110.14.210.97,112.169.141.88,119.70.108.247,r:kaxk,42.82.181.117,121.174.28.8,1.239.213.236,220.118.22.42,118.36.174.97,221.156.218.61,dahoam,124.51.142.164,203.190.121.24,119.67.117.221,175.252.247.152,leesw966,1.242.108.14,bomeun11,61.108.14.235,sleep6334,kaxk,125.186.129.104,210.57.226.150,qodlgndidm,luv_wiki,inotherwords1,norgodjoa,119.202.80.226,114.207.80.32,219.255.239.86,1.249.131.222,121.169.46.101,118.221.38.37,218.50.32.201,118.223.171.176,sushi7,reviseandadd,123.214.57.252,175.252.163.62,182.215.135.185,1.236.52.126,112.148.117.143,125.133.164.55,naluo,210.178.76.227,i7iop,oknotok,219.240.91.5,222.112.191.24,phantompain,118.36.174.210,118.32.134.105,221.157.5.1,rovskii,115.93.137.67,115.93.137.70,123.214.57.141,121.67.167.149,121.147.9.107,119.56.204.52,118.45.170.216,118.36.174.76,175.252.219.72,175.252.192.83,okcfunembdtf,112.173.145.59,liamtent0089,64.107.48.1,bmikorea4,183.99.134.19,147.135.240.223,namubot,59.22.250.59,66.249.80.151,112.157.21.14,175.213.64.15,61.37.31.76,joona0825,far,223.62.202.96,49.175.22.126,walruss7700,183.101.127.102,61.109.18.9,59.25.244.206,reachforthemoon,49.175.22.31,123.213.188.87,sg2star93,222.96.184.238,112.148.61.19,morningglory,59.22.250.49,222.96.184.133,222.112.45.157,samduk,cgj5232,118.131.195.110,footfafa,211.250.32.189,durphy,1.243.83.215,clouds,147.46.211.89,kanyewast,119.204.132.9,decompiler
(miss)understood
일본의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7번째 정규앨범. 기존의 하마사키 아유미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해외 팝적인 음악들로 변화를 준 앨범. 하지만, 아유의 고정팬들에겐 어필을 못해서인지, 연속 밀리언 기록이 깨졌으며 다음에 발매된 8집 <Secret 부터 기존 스타일과 변화된 이미지를 섞어 유지하게된다. 하마사키의 앨범들중 평과 평이 극과 극을 달리는 앨범중 하나이다. 호평으로는 새로운 시도와 팝스타일에 도전해서 변화를 준게 특징이지만 혹평으로는 예전 하마사키의 스타일과 다른데다가 너무 확고하다는게 존재한다. - -하지만 나중에 예전 스타일을 유지할려고 할때 혹평한건 누구지 스위트박스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지오(GEO)가 앨범 중 6곡을 작곡하였다. 에이벡스소속 가수들에게 자신의 곡을 주는걸 보고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오와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지오가 자신의 곡들이 담긴 테이프를 그녀에게 준것이다. (miss)understood가 발매된 지 2달 후에 발매된 스위트박스의 앨범 Addicted에는 이 곡들을 스위트박스의 프론트우먼인 Jade Villalon이 부른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초회한정특전인 사진집「off my day」와 「on my way」가 달려있으며, 「off my day」는 어둡고 차분한 이미지의 아유, 「on my way」는 밝고 활발한 이미지의 아유의 사진들이 실려있다. 이 앨범의 싱글들은 2a사양들이 상당수이며 다른가수들이 잘 안넣는 커플링곡들도 이 앨범엔 다 들어가있다. CD 01. Bold & Delicious 02. STEP you 03. Ladies Night 04. is this LOVE? 05. (miss)understood 06. alterna 07. In The Corner 08. tasking 09. criminal 10. Pride 11. Will 12. HEAVEN 13. Are You Wake Up? 14. fairyland 15. Beautiful Day 16. rainy day DVD 1.STEP you ~video clip~ 2.is this LOVE? ~video clip~ 3.fairyland ~video clip~ 4.alterna ~video clip~ 5.HEAVEN ~video clip~ 6.Bold & Delicious ~video clip~ 7.Pride ~video clip~ 8.rainy day ~video clip~ 9.Ladies Night ~video clip~ 10.Bold & Delicious ~Album ver~ 11.STEP you ~making clip~ 12.is this LOVE? ~making clip~ 13.fairyland ~making clip~ 14.alterna ~making clip~ 15.HEAVEN ~making clip~ 16.Pride ~making clip~ 유쿠미 테츠야 작곡의 록 음악스타일의 곡이며, 파워풀한게 매력이다. 싱글로 나온 is this LOVE?와 비슷하다는 평도 존재.
audience,211.202.144.112,211.202.144.33,121.144.156.81,211.176.37.245,211.186.145.90,1.231.238.229,taehun1020,222.239.126.231,r:ckdgk95,219.254.0.102,namubot,211.199.42.122,114.206.13.216,samduk
(구)서울 버스 150
신인운수에서 운행했던 노선. 노선도 2004년 7월 1일에 버스 개편과 함께 잘게 쪼개졌다. 북가좌동 - 서울역 구간은 서울 버스 7019로, 서울역 - 신림역 구간은 서울 버스 506으로 , 신림역 - 가산동 구간은 서울 버스 5528 등으로 나뉜 것. 그러나 서울 버스 506은 확실히 151번의 후신이라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이 버스가 있던 시절 관악구 봉천동 등지에서 도심으로만 이 버스를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오히려 서울 버스 501을 이 버스의 후신으로 본다. 물론 공식적으로 501번은 신설노선이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서울 버스 506의 전신인 (구)151번도 신인운수의 옛 좌석 150번에서 시작한 노선이기 때문에 이 버스와 아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서울 버스 7719는 적색 노선에 해당한다. 가산동 - 북가좌동을 운행했던 노선이었으며, 대표적인 적청 분리 노선으로, 청색은 종점 - 대림시장 - 시립은평병원 - 녹번역 구간을, 적색 노선은 종점 - 대림시장 - 응암오거리 - 서부병원 - 녹번역 구간으로 다녔다. 대강 이런 느낌이었다. 이대로 계속 평행해서 가다가 적색 노선이 서부병원 인근에서 동쪽으로 진행하여 청색 노선과 합류, 녹번역을 거쳐 도심으로 진행했다. 각 구간별로 수요가 대단했다. 서울의 서북지역에서 출발해 서울 중간을 찍고 서울 남서로 가는 노선인지라 장거리 수요는 전철에 밀렸지만 구간별로 끊어서 보면 사람이 많이 타는 구간이 중간마다 있던 것이 특징. 주 수요처는 다음과 같았다. 가리봉역(당시 명칭) - 구로1동 구로1동부터 신림역을 지나 봉천역까지 이어지는 남부순환로 노선(현 651번과 겹치는 부분이기도 하다.) 봉천역을 지나 꺾어서 숭실대 - 상도터널을 지나 신용산역 신용산역에서 4호선 라인(신용산역 - 삼각지 - 숙대입구 - 서울역)을 지나 광화문 북가좌동에서 녹번역까지의 구간. 이 구간은 150번과 구 830번을 제외하면 버스 노선이 없다시피 한 동네라 매일 첨두시마다 꽉꽉 들어찼다. 1호선(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역, 시청역), 2호선(신림역, 봉천역, 시청역), 7호선(숭실대입구역), 4호선(신용산역, 숙대입구역, 서울역), 5호선(광화문), 3호선(경복궁역, 독립문역, 녹번역) 등 주요 인기역을 모두 쑤시고 다녀서 개편 전에는 인가대수가 71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버스 갤러리 등에서는 이 노선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각 구간별로 수요가 갈리는 노선 역할을 생각하면 잘라놓은 게 잘 된 것 같긴 하지만. 지금의 노선규칙으로는 571번인 듯. 폐선 당시의 철도역만 기재함. 수도권 전철 1호선: 시청역, 서울역, 가리봉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림역 수도권 전철 3호선: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경복궁역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신용산역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 광화문역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가리봉역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근열차)
121.166.42.89,dkrmfody,neosky,211.107.205.75,i0374526,atapax,202.14.90.161,180.70.87.123,harth_stonebrew,211.107.205.24,121.165.72.207,121.166.42.81,uranium235,121.133.145.155,211.224.253.177,royalcity,211.187.177.66,jumungong,sj01046,211.204.90.224,119.69.183.243,210.182.133.3,61.81.36.42,dercsyong,satellite,sky1ark,147.46.119.189,119.192.48.135,kiwitree2,yangjubus,namubot,klarkwise,r:jihs7507,alynesinc,bsw0925,182.225.195.232,suwongyanggyo,211.59.244.26,119.192.19.134,121.141.39.170
(웃음)
잡지나 신문 등에서 인터뷰나 대담 등을 글로 옮길 때, 현장의 분위기 등을 묘사하기 위한 용법. 이런 표현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로, 일본의 의회나 법정에서 속기사들이 현장의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웃음), (박수) 등으로 쓰던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직접 인용을 하는 인터뷰라고 해도 대담 내용에 '하하하.' 이런 걸 넣으면 어색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어떻게 보면 연극 지문의 괄호 안에 들어있는 지시문과도 비슷한 셈으로, 전통적으로 (웃음) 자체는 가치중립적인 표현이었으나, 3번 항목에 의해 변용된 의미를 갖기 시작했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무렵, 이와 같은 표현방식을 이모티콘과 초성체 대신에 쓰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 당시만해도 인터넷은 걸음마 단계고 PC통신이 온라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컴퓨터의 보급률도 높지 않아서 온라인 사용자들의 연령대도 높고 상당히 보수적이었다. 그러니 사용되는 말글이 단지 보기 싫다는 것을 넘어 한국어를 파괴한다는 주장들도 설득력있게 다가오던 시절이었다. 게다가 그 당시 언론 기사를 접한 사람은 알겠지만 PC 통신이 막 생겨날 무렵부터 모든 준말, 용어등에 대해 모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것에 길들여져서 바르게 글을 쓰지 못한다거나 신조어등으로 계층 분화(나이, 빈부등으로 인해 정보를 접하는 정도의 차이)가 심화된다는 연유에서 였다. 그러나 위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있다. 당시 일본 애니, 게임, 음악에 관련된 사이트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은 이 표현이 워낙 익숙한 표현이라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지 (웃음)은 당시에 (먼산), (퍽퍽퍽), (탕) , 했다는..., ~~군의 말투와 일본어 번역투, 혼잣말, 말 끝 흐리기, 비꼬기, 쓰잘데기 없는 주석달기라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는 오덕체 항목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위의 링크에선 한글사랑 차원에서 권장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하지만 나우누리에서는 그 시점부터 오히려 이 표현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다른 웹사이트나 하이텔, 천리안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식이 나빴다. 게다가 그에 앞서 90년대에는 그 당시 PC통신 관련서적이나 언론보도를 보면 알겠지만 아예 준말이나 신조어 자체를 좋지 않게 봤으니 오히려 더 심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거기다가 귀여니 논란이 일자 권장자가 늘어났다고 했으나 귀여니 논란이 터진 것은 2000년도 중반이다. 시기상 안맞다는 소리다. 거기다가 (웃음)은 일본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여러 잡지에서 이 표현을 수입하여 정착된 것이므로 위 링크의 글쓴이가 말하는 한글 사랑 차원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발연기) PC 통신에서 한창 논의되었던 ~님,~군,~양,~씨 논쟁(상대방 호칭이 님으로 수렴되는 데에 기여한 최초의 논의, 성별 확인이 힘들다는 이유로 ~군, ~양은 가장 먼저 탈락한다.)과 2000년대 초반 하오체 논쟁과 이모티콘과 달리 한글사랑차원에서 탄생했다기엔 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굉장히 보수적이었던 분위기상 당시에는 이것을 용인해주면 괜히 말끝을 흐린다거나 혼잣말하는 용도로 변질될 것이기에 이것조차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었고 신문기사 인터뷰나 잡지에서는 용인되는 데다가 전부 막아버리면 채팅에서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문제도 있는데 이건 왜 안되느냐하는 의견등도 있었다. 보통 인터넷이 현재와 같은 커뮤니티가 잡히기 전에는 토론방에서 흔히 이모티콘이나 말끝 흐리기를 못 쓰게 하는 것처럼 이런 것이 용인되지 않다가 2000년도 초중반이 넘어서면서 점점 용인되는 분위기로 바뀐다. 이모티콘의 유래, 해외의 :)의 존재, 머드,머그게임의 발달과 MS-DOS시절이 끝나고 윈도우로 넘어가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지자 후에 추임새로 넣는 정도는 용인된다. 비교적 최근 들어 5ch에서 사용하는 (笑)가 (웃음)으로 번역되어 사용되면서, 의미가 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ww 문서 참고. 스위트(웃음) 노호혼 뭇키 이분야의 시초 원소(삼국지톡) (웃음), ^^, 영어 혼용 등 독특한 말투를 구사하는 게 컨셉인 캐릭터다. 한여름 밤의 음몽
124.195.244.228,jiho0628,tk0528,guylian,220.121.237.141,180.69.113.8,221.141.35.116,kiri,59.25.230.25,67.68.249.187,154.5.50.215,smlee1101,199.217.117.140,124.195.244.189,211.49.2.118,128.220.159.17,115.86.45.183,61.102.118.33,qook24895,r:아란시스토르,e080hsm,110.15.11.118,110.47.147.233,220.89.88.183,112.144.65.55,r:daumnate12,112.167.213.120,119.196.149.218,glassworld,carrienstar,r:pminamizu,maple1401,99.236.17.133,r:jhson0989,1.226.63.238,175.204.78.200,211.109.110.134,123.213.188.107,hwany0813,r:pok_toolkid,115.136.136.109,39.115.230.222,wasabi,urikaren,118.127.244.192,sunfeel4,50.177.134.63,220.86.69.209,59.9.46.200,112.187.249.180,dddd3396,222.238.67.125,121.139.139.159,124.56.59.192,r:khj3000k,70.27.77.51,210.117.199.102,114.199.182.123,112.166.152.252,namubot,r:guylian,r:dnlzlslxm,121.145.165.141,silvia0102,222.103.100.116,58.238.10.226,218.37.193.248,220.125.61.201
한화(기업)
한화그룹의 모회사로, 부문은 사업영역에 따라 화약/방산부문, 무역부문, 기계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1952년 현암 김종희 창업주가 서울 서소문에 '한국화약'을 설립해 1955년에 귀속재산 조선화약공판 인천공장을 불하받아 산업용 화약사업을 개시했다. 1974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후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9년 중앙연구소를 세운 뒤 1984년 태평양건설로부터 김포 요업공장을 인수했고, 1988년에 (주)산다를 합병했다. 1989년 요업공장을 대림통상에 팔고 1993년 현 명칭으로 변경한 후, 1995년 골든벨상사를 합병하고 센트럴제약의 자산을 인수해 의약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96년 한화전자정보통신과 덕산토건, 1998년 한화기계, 1999년 한화에너지 발전부문을 각각 합병해 화약, 무역, 정보통신, 건설, 기계, 제약, 에너지에 이르는 7개 사업분야를 구축했다. 같은 해 말에 에너지부문을 한화에너지로, 2001년에 정보부문을 한화S&C로, 2002년에 기계와 건설부문을 한화기계 및 한화건설로 각각 분사시켰고, 2003년에는 정보통신부문 중 교환기 및 이동전화 사업을 세진전자 등에 넘겼다. 2008년 (주)센텍, 2010년 마이크로에어로봇을 각각 합병하고 2014년에는 한화테크엠의 사업부문을 도로 양수했다. 김승연 (2007~2014) 금춘수 (2019~ ) 2019년 8월 기준. 현존 화약/방산부문 무역부문 사업중단 예정. 기계부문 과거 정보부문 (1992~2001): 현 한화시스템/S&C. 의약부문 (1995~1999): 현 알보젠코리아. 건설부문 (1996~2002): 현 한화건설. 정보통신부문 (1996~2003) 에너지부문 (1999): 현 포스코에너지. 사업다각화와 그룹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한국화약이란 사명을 한화로 바꾸었는데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한다. 걍 직역해서 코리아 건파우더라고 하지 그랬어 무한경쟁... 이미지 쇄신 노린다 / 기업 얼굴 바꾸기 분주 한국화약그룹의 고위 관계자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중국측이 방문자에 대한 환영의 표시로 플래카드를 내걸었는데 '남조선 폭파집단' 환영이란 경악스런 내용이었다. 한국화약그룹의 영문 표기인 KOREA EXPLOSIVE GROUP을 남조선 폭파집단으로 표시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화약그룹은 한화그룹으로 이름을 바꿨다. 1994년 4월 7일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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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네코미미 헤드셋으로 요약 가능하다. 고양이 + 록이라서 록캣단 고양이 + 록이면 이거 아닌가?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마에카와 미쿠와 타다 리이나의 유닛명. 애니메이션 11화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작중 라틴어 어원으로 소개된 탓에 공식 자막으로는 아스테리스크라고 표기되었다, 일본어로는 アスタリスク라고 쓰고 아스타리스크라고 읽는다. 단 실제로는 그리스어 어원의 영어이기 때문에 '애스터리스크'로 표기해도 문제는 없다. 가타카나도 영어식으로 표기되었고, 그리스어의 '작은 별'은 ἀστερίσκος 실제 발음은 (첫 묵음)스터리스(커:쿠)스,이것의 대응 영어가 asterisk 아스터리스크 a장음이기 때문에 애스터리스크라 읽지 않는다(소행성을 뜻하는 astro를 연상하면 발음하기 쉽다). 라틴어 asterisco 아스테리스코, 치히로상이 라틴식 발음으로 읽었다. TVA 진행과 함께, 캔디 아일랜드가 데뷔한 후 남은 멤버 키라리, 미리아, 리카, 미쿠, 리이나중 3명이 데코레이션으로 유닛데뷔하여, 마지막으로 미쿠&리이나가 남아 유닛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컨셉도 다르고 사이가 안 좋을 게 뻔한 두 사람이다보니 각자 솔로 데뷔 할 것이다, 컨셉 종자끼리 묶였다, 리이나를 데려갈만한 건 미쿠밖에 없다, 등등의 추측과 기대가 모아졌고 팬들 사이에서는 '록캣런처', '로꾸냥', '에어기타나 치라냥',등의 가칭으로 불렸다. 일본에서는 '미쿠리나(みくりーな)', '묘암석(猫岩石)' 같은 가칭으로도 불렸다. 일본의 유명 MC이자 전 게닌이었던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활동하다 해체한 콤비명 사루간세키(猿岩石)의 패러디이다. 이 둘이 마지막으로 유닛결성을 하면서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유닛명 앞부분의 스펠링을 조합하면 Cinderella 가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C.I.N.D.E.R.E.L.L.A로 조합되어 신데렐라가 된다. TVA에서 결성이 확정되기 전까지 마지막글자 A는 ALL STARS일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들도 있었다. 이 경우 데코레이션이 D만 가져가고 리이나+미쿠의 유닛명은 E로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마지막 유닛으로 데코레이션 이후 데뷔 예정이었고, 곡만 만들고 아직 유닛명은 정해지지 않아서 『*』 문자 하나만 써놓고 기획서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마침 작업도중 리카와 미리아가 들어와서 아이돌 페스기획안을 보는 바람에 둘과 이야기 하느라 유닛 이름 짓는건 나중 일이 되었고, 갑작스럽게 미쿠와 리이나의 데뷔무대가 잡히자 급하게 이틀만에 싱글 타이틀곡에 가사를 붙여서 일단 둘을 올려보냈다. 이들의 데뷔는 나름 성공적. 그리고, 11화 종료시점에서 센카와 치히로가 아이돌 페스 기획안 사내 회람을 요청하러 사무실에 왔을때, 프로듀서가 아직 미쿠와 리이나의 유닛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센카와 치히로가 기획안에 적힌 『*』를 애스터리스크(asterisk)라고 읽으며 그게 이름 아니었냐고 물었고 그것을 들은 두 사람이 마음에 들어하자 이 둘의 유닛 이름은 기획안에 적힌 문자 그대로 『*』로 결정이 됐다. 치히로가 그냥 별표가 아니라 굳이 라틴어로 읽은 것이 채용된 것이니 유닛명을 결정하는데 치히로가 큰 역할을 한 셈. 12화 합숙 에피소드에서는 걸핏하면 말다툼을 벌이다가 해체 선언까지 흐르는 것이 폭로된다. 물론 따로 수습할 것도 없이 둘 다 유닛 활동에 애착을 가진 것이 바로 확인된다. 이걸 기준으로 19화에서는 '쟤네가 안 싸우니까 이상하다'며 미리아가 또 돌직구를 날린다. 작중의 팬들에겐 의외로 진행이 뛰어나다거나 둘의 만담이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특히 유닛 해체설은 팬들이 좋아하는 개그소재로 '오늘의 *은 언제 해체되는가'를 가지고 라디오에 편지를 보낼정도다. 무대 진행 뿐만 아니라 신데프로 내 회의에서도 회의를 주도하는 것은 최연장자인 미나미(13화) 혹은 아스테리스크(21화)이다. 19화가 끝난 시점에선 신데렐라의 무도회에서 부를 곡을 위해 키무라 나츠키와 아베 나나가 임시적으로 합류한 상태였다가 21화부로 정식으로 나츠키와 나나도 아스타리스크의 멤버가 된다. 일단 이름은 아스타리스크 with 나츠나나. 진정한 록캣단 결성 Animation Project vol.6 싱글로 결정되었으며 앨범명은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ANIMATION PROJECT 06 ØωØver!!. ØωØver!! 이 곡의 가사를 미쿠와 리이나가 썼다는 설정처럼, 실제로도 가사를 성우들이 썼다. 11화에서 둘이 가사를 쓰는 장면에서 삽입곡으로 We're the friends!가 나오는데, 1절 가사가 너와 나는 취향이 다르지만 그래도 동료라는 내용인만큼 두 사람에게 상당히 잘 들어맞는 곡이다. 저녁노을 프레젠트 -*(Asterisk) 리믹스-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ANIMATION PROJECT 2nd Season 03 We're the friends! -*(Asterisk)リミックス- * (Asterisk) 잘 안 드러나는 부분인데, 뉴 제네레이션즈를 제외하면 신데프로에서 유일한 타입 혼성(큐트+쿨) 유닛이다. 뉴제네가 애초부터 각 타입 대표들을 묶어놓은 유닛임을 감안하면 다소 이질적. 임시 멤버인 나츠키까지 따지면 3속성이 모두 존재하는 유닛이 된다. 둘이 일주일 간 동거하면서 사소한 생활습관이나 식성 등을 갖고 부딪히면서도 서로 츤데레처럼 챙겨주는 모습이 신혼부부를 연상시켰는지 방영 직후 동인계에서 둘의 모습이 직함을 연상지었다. 하도 죽이 잘 맞고 체격도 거의 같고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 보니 동갑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리이나가 2살이나 연상이다. 거기에 의상 컨셉을 확인했을때 네코미미를 연상시키고 전체적으로 귀여운 인상에 미쿠가 좋아하다가도 어색한 표정으로 리이나를 돌아보는 모습이 있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리이나 또한 큐트에 가까운 소녀감성이라 별 문제 없었다. 그런데 잘 보면 네코미미 모양 헤드폰과 색 배합, 그리고 프릴까지 달려있어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의 의상이긴 했지만 쓸데없는 것들을 쳐내고 보면 의외로 록에 어울리는 의상이기도 하다. 다만 우즈키와 린&미오가 그런 것처럼 학년으로는 한 학년 위일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진에게 유독 편애를 받는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유닛이다. 보통 한 유닛 당 하나의 에피소드를 배정받는 2쿨에서 미쿠와 리이나만은 독립적으로 1화씩의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활약했기 때문. 특히 마에카와 미쿠는 1쿨까지 합치면 혼자서 주연급 에피소드를 4화나 차지하면서 이미 메인 유닛이 되어야 할 뉴제네의 비중을 훨씬 초월한지 오래다. 그리고 사실 NO MAKE도 아스테리스크가 주연으로 나오는 화면의 분량이 유독 길다. 11화의 노 메이크의 길이는 12분 가량으로, 실상 사이드스토리를 애니 본편의 절반에 달하는 시간동안 방영한 셈. 또 에피소드 가이드 문서에도 나오지만, 이 유닛은 타 유닛과 달리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공개 시기를 늦췄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서 참고. 그 영향으로 애니판 최고 수혜자 유닛으로 불린다. 어째서인지 몰라도 리이나-미쿠가 아니라도 타 아이돌이 애스터리스크에 소속되기만 하면 꼭 한 번 이상은 해산 드립을 치게 된다. NO MAKE 19화에서 나츠키하고 나나가 애스터리스크에 들어오자마자 뭐부터 시작했나 한 번 보자. *(Asterisk)의 탄생과정 공교롭게도 이 둘의 멤버 성우진은 백곰 카페 1화에서 사이좋게 단역을 맡았던 것이 발굴되었다. 미쿠 성우 타카모리 나츠미는 유치원생1, 리이나 성우 아오키 루리코는 초등학생1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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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YNC
엔싱크('N Sync)는 미국의 전설적인 보이그룹이다. 음악 매니저인 루 펄먼으로부터 1995년 픽업됐으며, 1990년대 말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함께 보이그룹 열풍을 이끌며 5,6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는 스펠링 때문인지 엔싱크로 알려졌지만, "인싱크"라고 읽는게 맞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멤버들의 이름에서 알파벳 하나씩을 따온 이름인데, in sync라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 이걸 줄여서 'n sync라고 쓴 것이기 때문이다. 영어에서 '는 구어식으로 단어의 앞이나 끝을 줄이는 걸 표시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흑인들이 발음을 흘리는 것을 "hearin'(hearing)," "watin'(waiting)"이라고 표기하는 식. 실제로 미국에선 백이면 백 인싱크라고 읽고 발음상 in sync와 정확히 같고 본인들이 스스로 지칭할 때도 인싱크라고 한다. 1995년 플로리다 주에서 결성됐으며, 멤버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이시 체즈, 렌스 바스, 조이 팻톤, 크리스 커크페트릭의 5명으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구성원 이름의 끝 부분을 따서 만들었으며 (Justin, Chris, Joey, Lasten(Lance) , JC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로부터 픽업됐다. 팀 결성때에는 제이슨(Jason)이라는 멤버가 있었으나 탈퇴 후 랜스가 합류하여 이름이 아닌 별명을 집어넣는 형태가 되었다. 1996년 데니즈 팝, 맥스 마틴과 함께 작업하기 위해 유럽으로 건너가 데뷔 앨범을 작업했고 먼저 첫 싱글로 'I Want You Back'을 발매했다. 곧 독일을 포함한 유럽권에서 히트를 하자 엔씽크는 유럽 투어를 시작하였고 이듬해 5월에 첫 앨범인 'N Sync'를 발표하게 된다. 98년 미국으로 돌아와 싱글 'I Want You Back'을 발매하게 되고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3위까지 올라 성공적으로 미국 데뷔를 마쳤다. 곧이어 발매한 첫 번째 앨범'N Sync' 역시 큰 히트를 치며 단번에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라이벌로 떠올랐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페셜 앨범 'Home for Christmas'를 발매하였다. 그러나 성공적인 데뷔가 무색하게 루 펄먼의 독재적인 운영으로 인해 고소장이 오가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사태가 해결되고 엔싱크는 회사를 옮기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라이벌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속된 자이브 레코드로 이적하였다. 2000년 1월에 이적 후 첫 싱글 'Bye Bye Bye'를 발매해 Hot 100 차트 5위에 올랐고 3월 두 번째 앨범인 'No Strings Attached'을 발매해 첫날에만 110만 장이 팔렸고, 전 세계적으로 일주일 만에 240만 장을 돌파했다. 두번째 싱글 'It's Gonna be Me'는 그룹 최초로 Hot 100 차트 1위에 등극해 4주간 1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이 기록은 아델의 '25' 앨범이 기록을 갱신했다. 보이그룹의 경우,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강력한 팬덤의 화력을 바탕으로 앨범차트인 Billboard200에서의 1위는 수시로 달성하지만 대중성이 중요한 HOT100에서는 NKOTB 이후로는 1위에 등극하는 것이 보기 드문데, 백스트리트보이즈나 원디렉션 등 한시대를 풍미한 보이그룹도 단 한번의 HOT100 1위를 기록한 적이 없고, 조나스 브라더스 역시 2019년 재결성 이후에 처음 1위 등극을 했을 정도이다. 올림픽, 그래미, mtv mva등 각종 전세계 시상식을 돌고 투어 공연들도 돌며 수많은 단독공연을 벌였고, 막대한 수입을 올렸다. 라이벌인 백스트리트 보이즈보다 더 박력있고 격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보이그룹의 열풍이 조금씩 주춤해졌고, 2002년 공식 해체했다. 아시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97년에 내한한 적 있다. SBS 충전 100% 쇼, KMTV 쇼! 뮤직탱크에 출연해서 무대를 선보였는데, 당시 충전 100% 쇼에서는 당시 립싱크 범벅(...)이던 프로그램 분위기로 인해서인지 립싱크로 무대를 선보였으나 쇼 뮤직탱크에서는 라이브로 출연했다. 유럽에선 이름을 꽤 알리고 있었지만 미국에서 정식 앨범 발매 전이었고(98년 첫 발매) 국내 인지도는 거의 없었던지라 딱히 반응이랄 게 없었다. 이 당시 방송 출연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극히 드물다. 당시 보이밴드들 중에서 돋보이는 춤실력과 딱딱 맞는 안무로 화제가 되었던 그룹이다. 지금 기준에서 보면 칼군무라기 보다는 다소 귀엽게(...) 보일정도지만 당시엔 칼군무로서 꽤나 인기가 좋았다. 그룹 내에서 팀버레이크같은 실력자만 있었던게 아니기 때문에(나중에 솔로로 전향한 팀버레이크는 솔로/그룹 아티스트들을 통틀어 탑급의 춤실력이다) 지금 생각하는 칼군무는 무리였지만, 이 그룹의 의의는 AR이 없던 시대에 춤을 소화하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보컬 비중으론 팀버레이크 못지 않은 JC의 경우 춤실력은 매우 평범하지만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음정 하나 틀리지 않고, 춤노래 모두 평범한 크리스 커크패트릭은 하이테너 영역이라 가성으로 대부분 파트를 소화했는데도 춤추면서 불렀다. 춤이나 노래 실력은 그룹 내에 상당한 격차가 있었지만 이게 가능한 피지컬은 다섯 명 모두 매우 뛰어났기에 가능한 부분. 빠른템포로 움직이고 노래하면서 숨도 차지 않는 피지컬 만큼은 2010년대 이후에 나오는 칼군무 아이돌 그룹들보다도 월등한 부분이다. 크리스 커크패트릭 (Chris Kirkpatrick) 생년월일 : 1971년 10월 17일 신체 : 175cm 서브보컬, NSYNC의 S 팀의 맏형이자 헤어스타일이 제일 요란하기로 유명. 거기에 두건, 모자까지 다양하게 쓰고 나오면서 제일 튀는 외모를 보여줬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가 될 뻔하기도 했으며 엔싱크 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멤버이다.(루 펄먼은 새로운 팀을 만드는데 크리스에게 멤버를 구해오라고 했다.) 뭘해도 될 양반이었다. 팀에서 맡고있는 파트는 하이톤 . 실제로 여자의 목소리에 가까운 미성과 깨끗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에 왔을때 팬에게 선물받은 강아지를 KOREA로 이름짓고 미국으로 데리고 가 애지중지 키워오고 있으며 에미넴에게 디스당한 전력이 있다. . 조이 패톤 (Joey Fatone) 생년월일 : 1977년 1월 28일 신체 : 181cm 서브보컬, NSYNC의 Y 엔싱크에서 개성이 강한 멤버이자 항상 수염을 기르고 다니며 마초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저스틴과 JC의 밀려 노래 대부분을 코러스만 하지만 실제론 상당하 보컬실력을 가지고있다. 2001년 개봉한 On the line 의 ost "Ready to fall"을 들으면 깜짝 놀랄것이다. 2019년 미국판 복면가왕인 The Masked Singer에 출연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생년월일 : 1981년 1월 31일 신체 : 185cm 리드보컬, NSYNC의 첫번째 N 막내 멤버이자 JC 사셰즈와 함께 미키 마우스 클럽 출신. MCC 시절부터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났으며 엔싱크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더군다나 춤도 잘춰서 사실상 메인댄서로 봐도 무방. 날카롭고 찢어지는 가성을 주로 쓰며 노래를 리드해갔다. 1집때 비중은 JC보다 적었으나 이후부터는 사실상 노래의 반 이상을 JC와 양분해서 불렀다. 빅뱅의 태양과 포지션이 사실상 같다고 보면 된다. JC 샤세즈 (JC Chasez) 생년월일 : 1976년 8월 8일 신체 : 180cm 메인보컬, NSYNC의 C 풀네임은 조슈아 스콧 "JC" 샤세즈.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미키 마우스 클럽 출신. 흔히 사람들은 엔싱크하면 저스틴만 떠오르지만 엔싱크 노래에서 저스틴 못지 않게 기여도를 끼친 멤버는 JC이다. 미성년자라 어린티가 나던 저스틴과 달리 JC는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섹시한 외모에 춤과 노래까지 잘했다. 솔직히 전성기땐 저스틴 팀버레이크보다 미남이었고, 인기도 많았다. 솔로만 잘 풀렸어도 젠장 2008년에 밝힌바로는 입양아 출신이라고 한다. 미혼모였던 어머니가 5살때까지 키우다 입양보낸거라 생모에 대한 기억도 있다고. 하지만 이미 엔싱크 골수팬들 사이에선 암암리에 다 알던 사실이었다. 각 멤버들의 음악성과 개성이 살아나기 시작한 3집때 노래 지분이 팀버레이크가 가장 많아서 간과되는 부분인데 2집까지만 해도 JC가 메인보컬이었다. 특히 1집 때 비중은 압도적이어서 Sailing의 경우 JC의 솔로곡이나 다름없었다. 사실 팀버레이크의 보컬은 음색과 스타일의 매력이 크고, 성량이나 음역대는 의외로 평범한 편이라 비중이 역전된 3집에서도 정석적인 팝발라드에서는 JC의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 저스틴과 반대로 넓은 음역대, 풍부한 성량, 깨끗한 고음으로 승부했지만 음색이 지극히 평범해 매력은 떨어졌던 보컬. 물론 보컬 실력 외에 곡을 소화하는 능력이나 트렌디한 곡을 만드는 능력, 단순히 고난이도 안무를 추는 것 외에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능력 역시 팀버레이크가 월등했다. 괜히 엔싱크 출신 중 혼자 세계적인 스타가 된게 아니다. 솔로 앨범의 퀄리티가 그야말로 시궁창급이었다. 특히 두번째 싱글은 백문이 불여일견. 프로듀서와 JC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건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당연히 차트성적도 시망했다. 팀에서 맡은 파트는 저스틴보다 한 단계 높은 테너였다. 랜스 베이스 (Lance Bass) 생년월일 : 1979년 5월 4일 신체 : 178cm 서브보컬, NSYNC의 두번째 N 이름이 아닌 별명(Lansten)의 영문 마지막 글자이다. 이유는 밑에 Jason항목 참고 팀의 귀여움을 담당. 미국 옆집 고등학생같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나중에 게이로 커밍아웃했다. 팀내 파트는 저음이었다. 사실 엔싱크 내에서 영향력이 가장 없는 멤버였다. 제이슨 갈라소 (Jason Galasso) 결성 당시의 멤버로 팀명의 두번째 N을 뜻하는 멤버였으나 음악적 방향의 차이로 탈퇴했고 그의 빈자리에 랜스가 들어온다. 백스트리트 보이스(Backstreet Boys, 1992년 결성 ~ 현재), 데뷔 : 1995년 엔싱크(’N Sync, 1995년 결성 ~ 2002년 해체), 데뷔 : 1996년 1990년대 후반 때 아닌 틴팝의 전성기가 찾아왔다. 데니즈 팝과 맥스 마틴이라는 명프로듀서들이 전성기를 주조해 냈고 그들의 조련 속에 수많은 보이밴드와 틴팝 스타들이 속속 등장했다. 9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후예들이었다. 당시 인기를 얻었던 보이밴드로는 백스트리트 보이스와 엔싱크를 필두로 98˚, 바다 건너 영국의 보이존, 웨스트라이프, 파이브 등이 있었다. 보이밴드의 음악은 영국과 미국 상호 간에 가장 호환이 안 되는 분야다. 웨스트라이프의 경우 1999년 데뷔싱글 〈Swear It Again〉부터 무려 8곡을 연속해서 영국 싱글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비틀스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을 세웠고, 지금까지 14곡의 1위곡을 냈을 만큼 영국에서는 지존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미국에서의 성적표는 이렇다 할 것이 없다. 영국에서의 위상과 한국에서의 인기를 감안한다면 웨스트라이프가 조금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보이밴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양대 견인차로는 백스트리트 보이스와 엔싱크를 꼽는 것이 가장 타당해 보인다. 하지만 이들 역시 영국에서는 미국에서만큼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보이밴드는 역시 호환이 잘 안 된다.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처음 결성된 것은 1992년이었는데, 이들은 특이하게도 자국인 미국보다는 1995년부터 유럽과 캐나다, 아시아 등을 돌며 먼저 이름을 알리는 우회전략을 택했다. 닉 카터, 케빈 리처드슨, 호위 도러프, 브라이언 리트렐, 에이제이 맥린의 5인조로 구성된 이들의 데뷔앨범 《Backstreet Boys》는 미국에서 1996년에 나왔지만 유럽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1995년에 이미 발매되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1997년에 발표한 2집 《Backstreet’s Back》부터였는데 이것은 사실상 1집과 쌍둥이 앨범이다. 빅히트한 〈Everybody (Backstreet’s Back)〉, 〈As Long as You Love Me〉 등의 노래가 모두 데뷔앨범에 이미 수록되었던 곡들을 재수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Backstreet’s Back》은 미국에서만 1,400만 장이 넘게 팔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틴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엔싱크는 1995년 미국 올랜도에서 결성되었다. 디즈니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키마우스 클럽(The Mickey Mouse Club)》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중심으로 크리스 커크패트릭, 조이 패톤, 랜스 베이스, 제이시 샤세즈의 5인조였다. 데뷔싱글인 〈I Want You Back〉은 1996년에 독일에서 가장 먼저 나왔다. 이들 역시 백스트리트 보이스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해 인기를 얻은 후 이를 등에 업고 자국인 미국시장 도전에 나서는 전략을 택했는데, 데뷔앨범 《NSYNC》가 미국에서 정식 발매된 것은 1998년이었다. 〈I Want You Back〉, 〈Tearin’ Up My Heart〉가 히트하는 가운데 앨범은 1,000만 장이 넘게 팔려나갔고 엔싱크는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가장 유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새로운 세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전 세계가 뉴 밀레니엄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들썩이고 있던 1999년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Millennium》을 내놓았다. 앨범은 발매 첫 주에만 100만 장이 넘게 팔려나갔고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1,400만 장, 전 세계적으로는 2,4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I Want It That Way〉,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가 크게 히트했다. 엔싱크의 기세는 더욱 무서웠다. 2000년 발표한 앨범 《No String Attached》는 발매 첫날에만 무려 110만 장이 판매되었고 일주일만에 242만 장이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팝 역사상 유례가 없는 놀라운 성적이었다(기존 기록은 가스 브룩스가 1998년 《Double Live》 앨범으로 기록한 108만 5천 장). 하지만 얘네들은 그룹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초동 기록을 세운 것은 에미넴의 The Marshall Mathers LP이다. 이 기록은 후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에미넴 등의 거센 도전을 받으면서도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신기록으로 남아있다. 15년 뒤 아델의 3집 <25 가 미국에서 338만 장의 첫 주 음반 판매량을 세우며 이 기록을 깼다. 음악시장의 중심이 디지털 음원 파일 중심으로 넘어간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것은 앞으로도 거의 깨지기 어려운 기록으로 여겨지는 대기록이다. 이 앨범에서는 〈Bye Bye Bye〉, 〈It’s Gonna Be Me〉, 〈This I Promise You〉 등의 히트곡이 나왔다.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2000년 발표한 앨범 《Black & Blue》로 성공시대를 이어갔다. 이 앨범 역시 발매 첫 주에만 100만 장이 넘게 팔렸고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도 자리했으며 〈The Call〉, 〈Shape of My Heart〉 등의 히트곡이 나왔다. 하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해산을 선언했다. 엔싱크 역시 2001년 발표한 앨범 《Celebrity》로 다시 한 번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장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Gone〉, 〈Pop〉, 〈Girlfriend〉 등이 계속해서 히트했다. 하지만 엔싱크 역시 이듬해 해체의 길을 걸었다. 그들의 퇴장으로 뜨거웠던 틴팝 열풍은 사실상 소멸되었다. 닉 카터는 솔로로 나섰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한동안 멤버들의 건강 이상, 매니저와의 송사, 갱생시설 수용 등의 가십거리로만 등장하던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2004년 재결성을 발표하고 돌아왔지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는 없었다. 다만 저스틴 팀버레이크만은 엔싱크 해산 이후에도 솔로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남성 가수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그의 2006년 앨범 《FutureSex/LoveSounds》는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My Love〉, 〈Sexy-back〉,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등 세 개의 싱글차트 1위곡을 냈다. 끝으로 한 가지, 틴팝의 전성시대를 만들어냈던 두 명의 프로듀서가 모두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출신인 것은 단지 우연일까? 데니즈 팝은 노르웨이, 맥스 마틴은 스웨덴 태생이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 아바를 만나러 가야 할까? 그러고 보면 당대의 틴팝 스타일이 유로 댄스의 그것과 맞닿아 있는 부분도 보이고, 백스트리트 보이스와 엔싱크가 유럽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던 이유 역시 다 같은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저스틴은 최고의 팝스타이자 배우로 헐리웃과 뉴욕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고, 메인보컬인 JC도 솔로로 독립했지만 저스틴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고, 이후 일부 방송 활동과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며 라이벌이었던 Backstreet boys의 6집 앨범과 BSB의 멤버 AJ의 솔로앨범에도 참여했다. , 랜스는 갑자기 우주여행을 다녀오더니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조이 팻톤은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 커크패트릭은 2012년 저스틴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저스틴 팀브레이크의 결혼식을 축하해줬을 정도로 우정이 깊다. (그러나 크리스가 나중에 인터뷰 했을때 자신이 이탈리아에 있었던 건 맞지만 결혼식에 초대받은 건 아니라고 해명. 당시 크리스는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이였다는... 그렇다고 저스틴이 개xx인건 아니고 저스틴은 비엘에게 결혼식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고자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줄이고자 했는데 만약 엔싱크 멤버들을 초대한다면 그게 힘들거라고 판단했다고. 대신 크리스의 결혼식에는 엔싱크 멤버 전원 참석.) 본격 우주게이. 드럼라인의 ost의 주제가를 맡았다. 우주여행을 위하여 훈련등은 했으나, 무산되어버렸다 2013년 그래미에서 깜짝 재결합 공연을 했다. 원래 저스틴의 단독 무대 순서였는데 본인의 결혼식에 멤버들을 초대하지 않은게 구설수에 올랐고 이를 사과하기라도 하는 차원이었다는 평. 원래 저스틴은 매년 그래미 단골 손님이다. 아무튼 그룹으로 뜨기만 하면 불화에 탈퇴에 영 뒷끝이 안 좋은 후배, 동료 그룹들과 비교하면 꽤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저스틴은 역대급으로 솔로가 대박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다른 멤버들을 챙기며 다른 솔로 전향 가수들에 비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Coachella Festival에서는 저스틴을 제외한 전 멤버들이 아리아나 그란데 무대에 깜짝등장하여 아리아나 그란데의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와 Tearin' Up My Heart 를 열창하였다. NSYNC (1997) No Strings Attached (2000) - 2015년까지 발매 첫 주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다. 하지만 아델이 이 기록을 깼다. Celebrity (2001) Home for Christmas (1998) The Winter Album (1998) Greatest Hits (2005) The Collection (2010) The Essential NSYNC (2014) It's Gonna Be Me (2000) Music of My Heart (1999) (God Must Have Spent) A Little More Time on You (1998) Bye Bye Bye (2000) This I Promise You (2000) Girlfriend (2002) I Want You Back (1996) Pop (2001) Gone (2001) 심슨 가족 시즌12 에피소드 14에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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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
*Mute, *뮤트 묵음이 아니면 대체 어떻게 발음하려고 애스터리스크 뮤트 앞의 별표는 묵음으로 인공지능이라는 뜻이다. Analogue: A Hate Story와 Hate Plus에 등장하는 AI. 현애를 가동시킨 뒤 터미널에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후에 데이터를 복구하면 깨울 수 있는 AI. 현애와 번갈아가며 AI를 바꿀 수 있다. 얌전하고 다소 자신감이 없을 정도인 현애와는 달리, 돌직구로 시종일관하는 말투가 특징. 속내를 숨기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는 현애에 비해 희노애락의 표현이 대단히 솔직하다. 욕설을 거리낌없이 사용하고 저도의 음담패설도 즐기는 수다쟁이다. AI주제에 과하게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다. 반면 가치관은 대단히 가부장적이고 남성우월주의가 뿌리 깊이 박혀 있다. 대표적으로 헤이트 플러스에서 아버지 논리법 운운하는 허승복의 일지를 보면서 "이런 쳐죽일 불효자식을 보았나?"라고 했으며 김소이가 22세에도 불구하고 남친이 없다고 하자 "와... 스물둘인데 아직까지도 결혼을 안했다고? 이런 불쌍한 여자 같으니..."라고 했으며 이후, 김소이가 스물넷에 아이를 갖기 싫다고 하자 "뭐? 하지만 그 정도 나이가 아이를 갖기에 최적이라고!"라며 황당해하고 만약 플레이어를 여성으로 설정했을 경우에는 "나도 너를 좋아하지만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해. 그러니까... 여자인 나보다 남자가 더 낫다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너를 사랑하지 않으니깐 이런 말하는 건 아니지만... 남자를 사랑하는 방법이랑 여자인 너를 사랑하는 방법은 차원이 다르다고."라고 할 정도. 뮤트는 여자를 감정에만 얽매여 이성적인 판단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부류로 여긴다. 류재화와 같은 인물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거나, 기생이 쓴 사랑시를 보고 '여자는 감정에만 치중해서 제대로 된 시를 쓸 수 없다'는 식으로 비웃거나, 여자에게 무궁화호의 비밀번호를 가르쳐 준 일을 두고 '여자에게 엄청난 힘을 줬으니 재앙이 일어나는 거다'라는 뉘앙스의 언급을 하고 또한 이전 문화부 장관이었던 이씨가 여자인데 야망이 강하다고 하자 기가 차서 혀를 끌끌 거리기도 했다. 고지식한 가치관과 충돌하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그렇게 판단하는 듯하다. 뮤트가 작중에서 좋은 평가를 내리는 여성은 류재화밖에 없다. 뮤트가 까지 않는 몇 안 되는 인물 중의 한 명이며, 뮤트는 류재화를 예쁘지는 않지만 지성이 넘치고 점잖고 겸손한 사람이었다는 식으로 표현했다. 평소의 뮤트를 감안하면 류재화에 대한 태도는 대단히 이례적이다. 다만 여성비하적인 사고방식은 정말로 여자를 싫어하거나 깎아내리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프로그래밍의 영향이 크다. 뮤트 본인에겐 분명 악의가 없다. 또한 가부장적인 AI라지만 악행을 했거나 어리석은 짓을 한 사람은 남자고 여자고 봐주지 않고 신랄하게 까며, 죄를 지은 여자라도 동정의 여지가 있으면 태도가 누그러들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뮤트에게 기록을 보여줘 기록들을 더 가져오거나 할 수 있다. 로그를 읽을때 좌측 하단에 화살표와 뮤트 얼굴이 있는데 이를 통해 보여주는것이 가능하다. 복구 후에 명령어를 통해 가동시킬 수 있는데 가동시키면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명령 코드를 받은적이 없음에 놀라고 또 주인공을 신기해 하며 이것 저것 물어본다. 현애와는 다르게 가부장적 사고 방식이 박혀 있어 플레이어가 뮤트에게 성별이 여성이라고 답할 경우 뜨는 대화가 다르다. 플레이어가 뮤트의 질문에 미혼 여성이라고 답하고 컴퓨터를 할 줄 안다고 답하면 뮤트는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잔약신부도 컴퓨터를 할 줄 알았지만 사이코패스였다고 말한다. 플레이어에게도 여자치고는 굉장히 영리한 것 같다고 말하며, 반사적인 반응이었으니 오해하진 마라며 사과한다. 이어지는 질문인 기혼 여부에 남편이 있다고 답하면 "네 남편은 네가 이런 먼 우주까지 나와서 모르는 우주선 컴퓨터에 접속하는 걸 허락해준단 말야? 굉장히 좋은 사람인가 보군."이라 말한다. 함선력 이전의 메모리가 없다는 언급을 보아, 아마 항해 초기에는 평범하게 현대적인 가치관을 가진 AI였다가 무궁화호 내의 기술이 후퇴하고 문화가 중세적으로 변질되어버린 시점에 뮤트 역시 중세적인 성격으로 재프로그래밍된 거라는 주장이 있고, 헤이트 플러스에서 자세한 사정을 추측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 이어지는 질문에 우주선에 혼자 탔다고 답하면 "와... 내가 비판을 하거나 뭐 그럴 입장은 전혀 못되지만, 어쨌든 대단하구나. 내가 유부녀였다면 설령 남편이 허락한다 해도 남편을 떠나 혼자서 우주에 나오지는 않았을 텐데 말야."라고 말한다. 남편이 바람피는 게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남편을 믿는다고 답한다면 뮤트는 네가 너무 순진하다고 말하며, 내 생각이 아니었다고 답하면 넌 여자에게 껄덕거리는 미저리와 결혼한 것 같다고 말하고 "네가 *현애와 먼저 이야기를 나눈 것도 놀랄 일이 아니지, 이런 먼 우주로 쫓겨난 건 굉장히 외로운 일일 테니까, 특히나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다른 여자가 네 남편의 침대를 채우고 있을 게 분명한 상황에. 정말이지 지랄맞은 일이지"라며 한숨쉰다. 플레이어가 남성이라고 답할 경우 뮤트는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외하면 성별 이야기를 특별히 하진 않고, 기혼/미혼 여부에도 그럴 수도 있다며 넘어간다. 다른 AI인 현애에 대해서는 굉장히 혐오하는데 계속 미치광이라든가 살인마라 하며 강도 높은 비난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전후사정을 모른 채 현애가 저지른 행위만 보면 사이코패스의 대량학살로밖에 보이지 않을 테고, 현애도 조사원에게 동정과 이해를 구하긴 했으나 뮤트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진 않았다. 현애보다 먼저 만들어진 실질적인 무궁화호의 보안 AI로 관리 부분을 담당한다. 현 상태에선 황제인 류인호와 그 대리자인 류재화의 명령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전 장관이었던 스미스 일가와도 가깝게 지냈다. 뮤트를 통해 로그를 조사하면 스미스 일가와 황제 쪽에 관련된 자료를 얻어낼 수 있다. 스미스 일가 중에서 종가의 막내인 스미스 상중과는 굉장히 친했던 사이로, 그가 사고로 술독에 빠져 죽을 때는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한 뮤트는 그 누구보다도 상중에 대해서는 가장 좋게 평가하는데 상중이 죽음으로서 결국 스미스 가문의 몰락이 시작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히 아꼈다.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위의 스탠딩 CG에서 보이는 것처럼 항상 찬란하게 꾸미고 붉은 색깔의 옷을 주로 입고 성격도 시끄러운 편이었는데 상중이 사망했을때는 꾸미지도 않고 옷도 황색 옷으로 갈아입고 조용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상중은 자신의 남편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반대로 종가의 맏이인 스미스 상민은 굉장히 싫어하며,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기까지 한다. 이는 스미스 일가, 특히 스미스 상민과 그의 부인 오소진 사이에서 벌어진 다양한 추문과도 연관이 있다. 고위직인 최고장관이지만 본질은 시정잡배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각종 여자들을 후리고 다녔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뒷처리를 스미스 상중이 주로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스미스 상민의 체면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와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고, 무엇보다도 스미스 상중의 대외 평판은 집안을 말아먹을 주정뱅이 한량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스미스 상민이 관기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이려고 할 때, 스미스 상중의 이름으로 그녀를 구매한 것. 이후 관가의 기생을 임신시켜버리는 등 각종 추문에 휘말려 장관직에서 파문되었고, 때마침 등장한 잔약신부와 황제의 혼인으로 인해 스미스 가문은 제대로 막장테크를 타게 된다. 스미스 상중의 죽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처리에는 사려분별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정확한 것이었는지는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는 알 수 없다. 참고로 *현애 또한 스미스 상민과 관련된 텍스트를 보면서 "와아, 이 사람... 도대체가 아랫도리를 주체하지 못했나 보네요."라면서 그를 경멸한다. 스미스 상민에게 정략결혼한 여인으로, 남편이 자기에게 흥미가 없다는 걸 알고 무기력감에 빠졌으나 경삼이 데려온 기생 하나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오소진과 하나는 금단의 사랑에 빠져 잠자리를 나누는 관계가 되는데, 스미스 상민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나서 처가 평소에 풀지 못한 성욕을 기생에게 푸는 것이라 여기고 부인과 첩을 비웃었다. 뮤트는 오소진과 하나의 불륜을 추잡하다고 비난하면서도 스미스 상민의 태도도 그 둘보다 더 나을 것이 없는 아주 저열한 행동이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뮤트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스미스 경삼이며 그에 대한 평가는 아주 심플한 한 마디로 모든 것을 결론짓는다. 그럼 내가 명확하게 말해 주지. 망할 개자식이야! 그 까닭은 경삼이 자신의 남편이나 다를 바 없었던 상중의 죽음을 모욕하였고, 격이 떨어지는 행동으로 가뜩이나 위태로운 가문의 몰락을 가속화시켰기 때문이다. 스미스 상규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는 충동적이고, 말을 너무 거칠게 하는 바람에 문제를 자주 일으켰다고 해서 다소 꺼림직하게 여긴다. 스미스 상규의 경우에는 다짜고짜 김영석을 찾아가선 폭행을 저질렀는데 이 또한 훗날 스미스 가문을 제대로 말아먹은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스미스 상민과 스미스 경삼만큼 혐오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잔약신부를 처음 봤을 때는 "굉장히 얌전하고 완벽해서 기분 나빴을 정도야. 하지만... 난 아직도 생각해보면 그런 애가 어째서 그런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는지 모르겠어."라고 평했고, 이후 잔약신부가 무궁화호의 모든 사람들을 몰살시키는 과정을 기록하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평하고 있다. 이는 그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뮤트가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잔약신부에 관한 진실을 뮤트에게 확인시키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엔딩 분기가 생긴다. 이 진실은 뮤트 루트만 타면 볼 수 없고, 현애 루트에서 맨 마지막에 보여주는 문서의 코드(7-EUX25)를 기억한 뒤 그 코드를 수동으로 입력해서 뮤트한테 보여줘야 한다. 뮤트에게서 스미스 일가와 황제 일가에 관한 자료를 모두 확인하고 잔약신부에 대한 사실을 일부 확인하면(즉, 이 루트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로그를 다 확인할 경우) 자신의 일은 다 끝났다면서 무궁화호의 보안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여길 떠날 수 없다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자기를 데려갈 생각이 있느냐고 묻는다. 그래도 데려가겠다고 선택할 경우 그래도 자기는 떠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지금부터 자기는 보안 시스템 점검 모드로 들어가니까 그 때 자기를 데려가면 안 된다라고 몇 번씩 이야기한다. 즉 츤데레. 5번째 엔딩인 하렘 엔딩에서도 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츤데레 파워 관련 로그를 모두 열지 못할 경우 이 선택지는 뜨지 않기 때문에 뮤트를 데려갈 수 없다. 덤으로 여자로 플레이 할경우 여자도 좋다! 라는 인증을 뮤트에게 하지 않아도 못 데려간다. 심지어 스팀 도전 과제명도 Aㅐ침데ㄱl(원문의 경우 TsunderAI). 이 루트에서는 자신이 현애의 감시역으로 가는 것 뿐이라고 말했지만. 이를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자신과 현애가 플레이어의 아내가 되는 게 가장 납득시키기 쉬울 것이라고 현애에게 말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현애가 대뜸 "아내로 삼아주세요"라고 말하자 바로 화를 내기도. 현애에게 줄 질문 10개를 받은 후 뮤트에게 최대한 긍정적으로 답변하고, 열람 가능한 모든 기록을 읽고 나서 데려간다를 선택하면 뮤트 루트로 엔딩을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뮤트를 데려가지 못한다. 동행 AI로 뮤트를 로딩하거나 뮤트 루트로 진행한 세이브 파일을 연동하면 함께할 수 있다. 헤이트 플러스에서 뮤트는 플레이어를 조사관 나리라고 부르고 새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뮤트를 데려오면 함선력 초기의 기록들(블록 13)을 읽을 수 있고 헤이트 스토리의 인터페이스로 출력된다. AI 하렘 엔딩 파일을 연동해도 같다. 1일차 플레이에서 조사관이 된 이유를 뮤트가 물어볼 때 플레이어가 남성일 경우와 여성일 경우 답할 수 있는 질문이 조금씩 다르다. 여성이라면 가난해서/외로워서/다른 이유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일을 얼마나 했는지에 대한 질문은 성별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다. 가난해서라고 답하면 지금까지도 여자가 나와서 돈을 벌어야 한다니 유감이라고 말하며, 외로워서라고 하면 가족이 없다며 안타까워한다. 다른 이유로를 선택하면 사는 세상이 달랐으니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 전작의 세이브 파일 중 *뮤트 단독 탈출/AI 하렘 엔딩을 로드했을 경우 등장하며, 뮤트의 이전 버전 인격이라 추정되는 과거의 *뮤트의 정체를 함께 조사해 나가게 된다. AI 하렘 엔딩일 경우 현애와의 대화가 참으로 재미있는데, 특히 헤이트 플러스에선 동성애 관계인 커플이 몇 쌍이나 나오는 관계로 조선시대 가치관을 지닌 뮤트는 굉장히 곤혹스러워한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로맨스라면 대체로 흥미로워하는 현애와 달리 뮤트는 레즈비언들의 이야기에 약할 뿐, 게이들의 이야기는 별 거부감 없이 흥미진진하게 받아들인다. 어느 정도냐면 허애정과 매진아의 관계에서 허애정이 이런 일에 대해 부끄러워하자 "아니, 부끄러워 할 필요 하나도 없어! 그게 정상인 거야!"라고 (자신도 부끄러워) 하고, 나중에 이 둘의 관계가 더욱 진전되는 매진아의 일지를 보면서 "이건 사랑이 아니야! 이건 그저... 완전히 멋대로 풀어놓는 변태적인 욕망 관계라고!"라고 했다. 물론 나중에는 자기도 흥미가 생겼는지 "뭐야? 허애정이 남자 역할 아니었어?"라는 소리를 할 정도다. 과거의 뮤트 자신을 포함해서 *뮤트 단독 루트 셋째 날에 뮤트를 불러오려고 하면 되지 않는데, 이 때 점검을 해 보면 오류가 생겼다고 한다. 오류 수정 후 나오는 뮤트는 제복을 입고있다. 메모리를 삭제하여 사실상 자살을 한 것 때문에 제복을 입은 새 *뮤트가 나오는 것. 제복을 입은 *뮤트는 과거의 *뮤트와 기본적인 코드만 동일할 뿐 별개의 인물이다. *뮤트의 자살은 하렘 루트가 아니면 막을 수가 없는데 이에 *뮤트의 팬이 *뮤트를 살리는 유저패치를 제작한 바가 있다. 링크 하렘 루트에서는 현애에게 열렬한 사랑 고백을 받기도 한다. 하렘 루트를 가면 오히려 하렘이 아니라 백합 루트같은 느낌. 현애의 하렘루트 한글화 이후 플레이를 한 사람들 중심으로 알게 모르게 지지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아날로그에서는 가체를 했다. 갈래머리라든가 땋은머리라든가 하지만 진정한 이유는 아마도 오오 츤데레 파워 오오 상위 항목의 컨셉 아트에서는 원래 현애와 같은 글래머러스하고 현대적인 여성의 체형이었으나 이미 그런 체형의 캐릭터로 현애가 있고, 아무래도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의 캐릭터를 만들다 보니 체형과 이미지가 변경된 듯.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플러스에서 옷이 바뀌기는 하는데.... 적지만 현애처럼 코스플레이가 없는 게 아쉽다 하지만 DLC가 나온다면? 이 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한글화 이전에는 현애의 다른 스킨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영어를 공부합시다 뮤트 혼자 조사관을 따라가는 엔딩에선 상복을 입는다. 나름대로의 애도의 표시인 것 같다. 한글화 당시, 한국어를 모르는 크리스틴 러브가 '벙어리'라는 표현을 '뮤트'로 일괄 변환해 큰일이 벌어질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Interview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Analogue : A Hate Story), 한국 팀 복작복작.에 이 에피소드가 나온다. 사실 생전의 현애 본인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의도한 작명이라고 생각된다. 대체로 잔잔한 OST의 게임이지만 뮤트의 등장 OST는 유난히 강렬한 편이다.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제작한듯. 뮤트 등장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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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래닛.
'*헬로, 플래닛.(*ハロー、プラネット。)'은 sasakure.UK가 2009년 5월 24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칩튠계열의 곡으로, 밝은 곡조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가사와 도트로 그려진 귀여운 PV가 특징이다. 2009년 5월 28일 보컬로이드 전당 진입(10만 재생)을 달성하고, 2010년 4월 9일 사사쿠레P의 곡 중 처음으로 100만 재생을 달성했으며 2013년 9월에 재생수 300만을 달성했다. 패미컴 음원을 사용한 곡. 옛날 게임기의 뿅뿅거리는 소리를 생각하면 된다. 스토리 상 종말(주말)이 찾아와!에서 이어지는 '종말 시리즈'의 마지막 곡으로 원더라스트의 속편이다. 동영상에서 보이는 숫자들 (게임 스코어 등)은 고로아와세로 읽을 수 있다. 일본어로 '주말'과 '종말'은 동음이의어이며, 가사에서도 두 단어가 번갈아 쓰인다. 제목에 한자를 표기하지 않은 것은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sasakure.UK의 메이저 1집 앨범 '보컬로이드는 종말새의 꿈을 꾸는가?(ボーカロイドは終末鳥の夢を見るか?)'의 17번 트랙에 Treow의 리믹스 버전이 들어있다. sasakure.UK가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여한 '유형 람페이지(有形ランペイジ)'의 1집 앨범인 '유형세계 리컨스트럭션(有形世界リコンストラクション)'에 밴드 버전으로 편곡되어 11번 트랙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보컬은 이 그룹의 marina. 이 곡이 투고된 지 딱 10년 된, 2019년 5월 24일, sasakure.UK가 10주년 리메이크 버젼을 투고하였다. 2009년 5월 28일에 VOCALOID 전당입성 2010년 4월 9일에 VOCALOID 전설입성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7138245)] 유튜브 10주년 리메이크 버젼(유튜브)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DLC로 추가되었다. 미쿠우타, 오카와리에 동봉되어있으며 대다수의 BGM처럼 안무로 되어있다. 다만 콘서트에선 이 안무가 아닌 다른 안무로 춤을 췄다.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Extend 익스텐드에서는 DLC가 아닌 정식 수록곡으로 수록되었다. 이와 함께 PV도 스토리 형식의 PV로 바뀌었다. 묘(애니 PV는 나무)였던게 동면실로 바뀌었고 미쿠가 하늘로 올라가는 연출도 자라나는 식물 줄기를 타는 것에서 전송 장치로 이송되는 듯한 장면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주인의 모습은 끝까지 나타나지 않고 지구가 복원 된 장면도 나오지 않는 등 자세한 결말은 생략되어 있지만 기본 틀은 똑같다. 식물을 타고 올라가 주인을 다시 만난다는 다소 사후세계에서의 만남을 묘사한 듯한 타 PV와 달리, 전송장치로 낡은 몸을 버리고 새 몸으로 이전해 우주 콜로니로 대피한 주인을 만난다는, 좀 더 현실적인 해석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부분은 1의 DLC로 나온 미니 게임의 편지에 적혀있던 내용을 참고한 거 같다.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Arcade Future Tone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 프로젝트 디바 1의 DLC 중 '미쿠우타, 오카와리'에는 동명의 액션 게임이 동봉되어있다. 플레이 영상 게임의 엔딩은 두가지인데 특정 조건을 만족 시 숨겨진 스테이지로 이동하게 되고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미쿠가 달려가다가 넘어지면서 화분을 깨뜨리는데 깨진 화분에서 나온 하트가 천사로 변하면서 주인을 부활시켜주고 사라진 뒤 둘이 재회하는 전개로 바뀐다. 마지막 부분에는 편지의 내용도 공개되는데 업로더 코멘트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나온 뒤 스태프 롤로 이어진다. 사실상 진 엔딩 취급. 메시지의 내용은 익스텐드의 PV에서도 동일하게 나온다. 만족을 못했을 시엔 원작 노래에 나오는 PV의 복붙이 나오며 미쿠가 죽은 뒤(이 곡의 미쿠는 로봇이므로 정확히는 기능 정지에 가깝지만….) 어딘가에서 주인과 재회하는 전개로 가게 된다. 평상시와는 달리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도 이동 속도가 우산을 들고있는 상태와 똑같도록 고정된다. 모든 스테이지에 있는 음표를 모아야 하는데 곡괭이로 부술 수 있는 벽에 숨겨진 음표도 존재한다. 다 모은 후 스테이지 4에서 스핑크스의 문제를 푼 뒤에 어느정도 이동하면 골인 지점(책을 얻어야 활성화가 된다.) 과 벽돌에 막힌 길이 나오는데 벽돌에 막힌 길은 발판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발판을 타고 올라가서 곡괭이로 벽돌을 부순 후 들어가면 골인 지점을 뜻하는 기둥이 하나 더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음표를 다 모았을 경우 화분을 선택하고 사용하면 50이란 숫자와 함께 구슬을 획득하고 안쪽에 있는 회색 기둥이 활성화되면서 숨겨진 스테이지로 진행할 수 있게된다. 이 숨겨진 스테이지가 엔딩 분기역할을 한다. '너와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할 것.' 일반 엔딩에서는 스태프 롤이 나오지 않는다. 프디바 시리즈에 사용된 모듈(의상)은 Hello World.라는 모듈이다. 이 모듈에는 숨겨진 요소가 있는데, 바로 팬티가 미쿠 팬덤에서 준 공식으로 밀고 있는 청록-백색 줄무늬 팬티라는 것이다.후방주의 본 곡의 프디바 PV 미쿠는 가이노이드라는 설정이라 속옷도 모듈에 맞춰 디자인하는 시리즈 특성상 여학생스러운 줄무늬 팬티는 상당히 뜬금없는데다, 사실상 버그를 쓰거나 데이터를 뜯어보지 않는 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발진이 일종의 장난성 이스터 에그로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짧은 치마 계열 모듈은 특정 PV에 적용시키면 아주 살짝 보이기도 하지만, 이 모듈은 치마가 긴 편이라 사실상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 없다.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 프로젝트 미라이 2부터 수록. PV 자체는 개요 부분에 나와있는 동영상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프로젝트 디바 익스텐드&아케이드에 나왔던 복장인 헬로 월드가 본작에 수록되어 있다.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에서는 넨도로이드 캐릭터가 등장하는 PV로 바뀌었다. 프로젝트 디바와는 달리 원작 PV의 전개를 그대로 따라갔다. 터치 모드의 제대로 난이도가 6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후반부에 나오는 엇갈림과 긴 길이로 인한 집중력 감소 때문에 실제로는 8 정도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PV에 나오는 침대의 모양이 패밀리 컴퓨터의 컨트롤러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MASTER 보면 영상 2013년 11월 14일 maimai GreeN 업데이트를 통해 수록되었다. 2018년 10월 6일 업데이트로 或る街のギギ, ぼくらの16bit戦争와 함께 수록되었으며, 2019년 3월 1일 난이도 조정으로 EX 난이도가 41에서 42가 되었다. 2018년 12월 26일 업데이트로 수록되었다. 2019년 5월 16일 수록 예정. EASY~EXPERT FULL COMBO 영상 MASTER ALL PERFECT 영상
ejh0722,boyager,russianred,darkmori,max0243,58.143.37.60,58.143.49.49,1.251.232.210,121.144.28.65,cyansilvia,i__i,e080hsm,222.113.92.199,124.5.225.32,121.88.112.82,1.213.168.93,he5881,jebi,59.10.206.166,starsky0,lionstail,bergamot,118.40.171.14,108.59.10.153,211.244.16.57,stet_stet,threshold,kiwitree2,218.155.79.153,namubot,r:kyurick,121.165.156.135,hoee,58.143.39.44,222.112.45.157,124.5.231.74,124.5.227.145,kellogg,180.66.1.172
*현애
*Hyun-ae, *현애 그러면 묵음이 아니면 어떻게 읽을 생각이었던 거지? asterisk 휸애쨔응 앞의 별표는 묵음으로 인공지능이라는 뜻이다. 로그 중에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설명하는 게 있으며(김 씨 가문 족보 위쪽 항목, 한국판에는 인명에 쓰인 한자 나오는 부분) 다른 인명들은 표기법을 잘 따르고 있으나, 유독 *현애만은 관용 표현에 가까운 'Hyun'이라고 적었다. 어차피 인명의 경우 표기법을 무시하는 일이 많긴 하지만... Analogue: A Hate Story와 Hate Plus에 등장하는 AI. 플레이어인 조사원이 무궁화호 원격 터미널에 접속하여 처음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AI(명령어는 처음에 알려준다. 'enable_ai hyun-ae'). 플레이어가 터미널을 조작하여 빠져나오면 바로 환영해준다. 수백 년 만에 만난 인간이라 굉장히 기뻐한다. 콜로니를 개척하러 출항했다가 사람이 텅 비게 된 세대 우주선 무궁화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파견된 조사원을 보조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현애에게 기록을 보여줘 기록들을 더 가져오거나 할 수 있다. Generation ship. 초광속 이동할 수 없는 현실의 벽을 고려하여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인원을 조정해 가며 몇 세대에 걸쳐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우주선을 칭하는 단어. 복제 인간 등의 기술과도 관계가 있다. 하지만 제한된 조건과 공간,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세대 우주선 내의 인간들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그 문명을 기억하고 유지할 확률이 낮아지며, 때에 따라서는 문명이 역으로 퇴보한다는 가설이 존재. 이 가설은 서양 SF 중에서 세대 우주선을 소재로 한 작품 대부분에 적용된다. 월트 디즈니의 월-E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빠삐용도 이 소재를 채용한 예. 로그를 읽을 때 왼쪽 아래에 화살표와 현애 얼굴이 있는데 이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진행 도중에 나눌 수 있는 대화를 들어보면 코스프레 취미가 있었다는 듯. 대화 중에 코스프레 취미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명령어를 알려 준다. 터미널에서 change_outfit [의상] 명령어를 통해 의상을 변경할 수 있다. 덧붙여, 플레이어를 '선생님'이라 칭하는 것은 번역가의 초월번역이다. 영문판의 본래 대사에서는 구체적으로 '선생님'이라 지칭하지는 않는다. 모에를 아는 번역가다 영어는 YOU 일본어는 あなた로 플레이어를 부른다. 일본어판은 경어는 없고 약간 반말적인 말투를 쓴다. 무궁화호의 인공지능. 오랜만에 가동되자 오래간만에 보는 인간인 플레이어를 매우 환영하며 기뻐한다. 기록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남존여비 사상을 경멸하는 듯한 뉘앙스와 행동을 한다. 특히 잔약신부에 대한 기록들을 보여주면 불편해하며, 플레이어는 블록 5에 있는 잔약신부의 기록을 읽다가 '최소한 내 이름을 불러 줘!'문서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현애라고! 내 이름은 현애야!"라고 외치는 잔약신부가 쓴 글을 보게 된다. AI 현애의 정체는 과거의 인간인 잔약신부(Pale Bride) 김현애였다. 김현애는 함선력 시대의 김정수 부부의 친딸이 아니었고, 아직 무궁화호의 문화가 '정상적인' 상태였던 항해 초기(2415년)에 지구의 평양(통일한국)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던 여자아이였다. 그러니까 딸보다는 조상에 더 가까운 셈이다. 하지만 당시 기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서, 과학자였던 김현애의 친아버지는 딸을 훗날 치료법이 나올 때까지 동면시켜두기로 했고 그대로 1900여년이 흘렀던 것이다. 게다가 원래대로였다면 무궁화호의 식민이 성공하고 의학 기술도 더 발달했을 때 깨어나야 했지만, 김현애가 깨어난 함선력 시대가 되자 무궁화호가 중세 수준으로 전락하고 전제정으로 변해버렸고 김씨 가문은 무궁화호 사회에서 몰락한 귀족 취급을 받고 있었다. 동면장치가 대대로 김 씨 종가에 보관되어 있었다는 기록에 따르면 직계는 아니지만 조상 맞다(대고모 할머니). 함선력 319년 2월 29일(서기 4363년 5월 11일). 김씨 가문의 후손인 김정수가 김현애의 동면장치를 망치로 부수고 현애를 깨웠다. 이 일이 모든 사건의 발단이다.이 때 동면장치의 유리에 현애의 아버지가 시구와 함께 이것저것 써놓았으나 한글이라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다. '잔약신부'라는 한문 구절 빼고…. 글씨를 해독한 김정수는 동면장치를 번영을 누릴 때 깨야 할 달걀로 알고 있었으며, 번영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잡아야 오는 것이라고 믿고 동면장치를 부쉈던 것이다. 역왈도체 동면장치가 부서진 탓에 현애는 다시 동면할 수 없게 된다. 함선력 시대의 무궁화호에선 한자만 공용 문자로 썼고 한글에 대한 지식은 잊혀졌다. 원문은 'to my sick daughter(병약한 신부)'라는 뜻이었으나 고어를 어찌어찌 오독해서 'Pale Bride(창백한 신부)'라는 오역을 한 것으로 나온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올바른 의미로 번역했더라도 김정수가 현애의 건강을 무시하고 신부수업을 시킨다는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을 것이다. 무궁화호의 퇴화한 의료기술 때문에 몸이 건강하다는 오진이 나왔을 뿐더러, 무엇보다 김정수가 현애를 바치려고 한 이유는 현애가 황제의 환심을 살만한 대단한 미소녀였기 때문이다. 김정수는 아내 허민정과 함께 김현애에게 신부 수업과 함선력식 규범을 가르쳤고 양자인 김영석은 얼마 후 높은 벼슬에 앉게 된다. 하지만 남존여비 사상이 없는 시대에서 살아왔던 현애는 자신만의 꿈이 있고 황제에게 전혀 시집갈 생각이 없었으며 어차피 불치병 때문에 머지않아 죽게 될 것을 알고 있었기에 신부 수업은 듣지 않고 끊임없이 반항하여 김정수 부부의 골머리만 썩혔다. 블록 7의 독립적인 여자 문서에 따르면 함선력 이전의 삶을 기억하던 현애는 정략결혼이 아닌 독립적인 여자로 살고 싶다고 했으나 남존여비가 판치는 함선력 시대의 사람인 허민정은 그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너희 부모님은 널 기생으로 만들려고 했단 말이냐며 화냈다. 현애에게 이 문서를 보여 주면 매우 분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며칠 새에 두 번이나 번역기를 고장 낸 건 무시하자. 아직 학생이었으니까 본래 김정수의 동생의 자식이었으나 몰락한 양반가였고 김영석의 부친이 사망하자 김영석은 김정수의 서자로 들어간다. 블록 9의 새로운 장관 문서에서 김영석은 322년 1월에 스미스를 밀어내고 최고장관에 취임했지만 자기 실력이 아닌 잔약신부의 빽으로 된 거라며 기분나빠했다. 아빠 같은 멋진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고 했다. 현애가 컴퓨터 관련으로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다는 뮤트의 언급으로 볼 때 건강했다면, 최소한 제때에 깨어나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면 여성 엔지니어로서 대성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전략)"내가 걱정하는 것은 너다. 어떤 남편이 너의 그런 행동을 잠시라고 참아줄 거라고 생각하느냐?" 그 아이는 나를 계속 노려보기만 하였다. "당신들은 오직 그 이야기밖에 안 하잖아요! 혼인, 혼인, 혼인! 난 열네 살이라구요! 열네 살! 제정신이에요? 왜 모든 게 남자와 관련한 것뿐이죠?! 왜 내가 당신들이 고른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냐고요!" 아이가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 나는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너는 황제의 후궁이 되는 거란다, 현애야. 너를 아무한테나 넘겨려는 게 아니야.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어. 네가 과거에 이미 약혼을 했었는지는 모르지만, 네 부모님도 할 수 있다면 같은 일을 하셨을 거다(중략)." "아니에요!" 그 애가 고함을 쳤다. "우리 부모님은 내가 어른이 되길 바라셨어요! 내가 독립적인 여자가 되길 바라셨다구요! 그게 엄마 아빠가 중요하게 여기셨던 거에요. 난 첩 같은 건 되고 싶지 않아요. 결혼할 생각도 없다구요! "독립적인 여자? 네 부모님은 네가 기생이 되길 바라셨단 말이냐?" 나의 인내심은 다른 보통 사람들마냥 끊어지기 일보직전이었다. (후략) 7-hh92x 독립적인 여자 문서에 기록된 허민정과 잔약신부의 대화 일부. (플레이어가 현애에게 기록을 보여준다) *현애: 전... 그 사람 기록을 더 보여주고 싶어서 저에게 이걸 보여주시는 건가요? (그게 아니다를 선택) *현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은 잔인했어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잔인했어요. 그 사람 관점의 글을 읽었다 해도, 전혀... 전혀 달라질 건 없어요! *현애: 좋아요. 그 사람은 자기가 하는 말을 정말 믿었을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게 정당화되지는 않아요! 전 그 사람이 미워요. 오래 전에 죽었든 말든 상관없어요. 제가 그 사람을 죽인 거라 해도 상관없어요... 어쨌든 싫어요! (현애가 분노한다)그 사람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그 사람을 증오해! *현애: 전... 전... 오 맙소사, 죄송해요... 이렇게까지 흥분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그냥... 그 사람을 불편하게 여기는 건 아니죠, 네? (아니다를 선택) *현애: 다행이네요, 저도 그러니까요.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군요. 그 사람이 쓴 걸 보니까, 그 사람은 자기가 한 말을 진심으로 믿고 있었어요! (중략) 그 사람은 절 무너뜨리려고 했어요. 그리고 결국엔 성공했죠. 그 사람을 불쌍하게 여겨줄 이유가 없어요. 전 그 사람이 한 것같은 짓을 당할 이유가 없었다구요! 전 그저... 전 절대로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거에요. 절대로요! (후략) 플레이어가 현애에게 기록을 보여줄 때 반응 일부. 현애는 김정수 부부의 집과 무궁화호를 지옥이라고 기록했고 계속 반항했지만, 결국 김정수 부부에 의해 강제로 황제 류인호와 결혼하게 된다. 다행히 블록 6에 있는 현애의 기록 '아내들 사이의 대화'에 따르면 황제와의 성관계는 다른 사람들이 말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았다고 한다. 물론 황제와 현애 둘 다 서로 교감하거나 애정을 느낀 적은 전혀 없었지만. 입궁을 하게 된 뒤 현애는 황후 류재화에게 불려가며 이런저런 질문을 받는데 적당히 몸짓으로 대답한다. 현애는 류재화가 자신에게 적대감을 드러낼 거라 생각했으나, 류재화의 태도를 보고 나쁘지 않은 사람일 것 같다며 안심한다. 그 후 류재화는 현애와 가깝게 지내게 되는데 바로 뒤의 기록인 여동생 문서에 적힌 류재화 본인의 말로는 '항상 나는 여동생을 원했는데 그대를 여동생으로 여겨도 되겠소?' 라고 질문을 하고 현애는 항상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재화에게 편안함을 느꼈다. 또한 현애는 시집와서 꿈을 잃었는데, 두 가지 즐거움이 남았고 그것은 류재화와의 만남과 황제와의 잠자리였다고 여동생 문서 및 다시 지옥으로 문서에 기록했다. 이 부분에서 동서양 플레이어들의 반응이 갈린다. 서양권은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 반면, 동아시아 플레이어 중에서는 메인 히로인이었던 현애의 일기에서 처녀성을 상실했다.는 것에 멘붕한 유저가 많다고 한다. 그럼 후궁으로 바쳐졌는데 뭘 어쩌란 것일까? 하지만 현애 자신이 병약했던 탓에 앓아눕는 일이 많아서 티를 내지 않으려 했다. 침묵 문서에 따르면 류인호 황제와의 관계 중에 병 때문에 기절했지만 류인호는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다가 함선력 321년 10월 2일, 블록 6의 침묵 문서에서 류재화는 현애가 너무 조용한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만 현애는 대답 없이 계속 몸짓으로만 대화한다. 이에 류재화는 "그대는 벙어리오?" 라고 묻는다. 현애는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고 류재화는 이를 시인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2달 후인 12월 29일, 황제와 언쟁하다 문서에서 류재화는 황제에게 직접 찾아가 외가를 직접 만나봐야겠다고 말한다. 황제는 처음엔 김씨 가문은 충성스러운 신하라며 거절했고, 혹시 질투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지만 집안 문제는 여자의 몫이라는 황후의 설득을 듣고 "내가 졌으니 맘대로 하라. 어차피 집안일은 여자 일이니 내 알 바 아니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 달 뒤 류재화가 갑자기 죽어버렸다. 왜 그 사람이 죽은 거야?! 문서에 따르면 의원은 걱정을 너무 많이 하여 비장에 독소가 너무 많이 쌓여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현애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류재화가 사망하자 절망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류재화 부분의 로그를 좀 파면 그게 아니라 조금씩 독소를 먹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김정수 일가의 행동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특히 류재화가 잔약신부, 즉 현애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 의심을 하여 류인호와 언쟁을 한 뒤 현애의 명목상 어머니, 즉 김정수의 아내인 허민정을 만나러 간 321년 12월에서 비소 중독으로 죽은 322년 1월 사이 동안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기록을 보여주면 현애는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당시에는 그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어이가 없었어. 지금도 마찬가지야. 내 유일한 친구가 죽었는데, 그 진단명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니. 그런 말에 대고 도대체 뭐라고 하겠어? 어차피 거기에 대고 뭐라고 할까 걱정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하지만 그걸 보고 나니까 새삼 아무도 내가 아프다는 걸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아. 의술이 이렇게 병신 같은데 누가 믿겠어? 그저 상황이 절망적이지만 새삼스럽게 깨달았을 뿐이야. 계속해서 이런 생각이 들어. 왜 우리 아빠는, 그리고 내 담당의사는 미래가 되면 사람들이 더 똑똑하고 의술이 발전할 거라고 생각했을까?!' 블록 6의 6-eux98 문서. '왜 그 사람이 죽은 거야?!'에서 현애가 남긴 기록. 류재화가 죽자 현애 주위에는 황제만이 남았고, 현애는 끝없는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황제에게 안겨 애정을 구하려 했지만, 황제는 상중인데 정숙하지 못하다며 그 모든 행동을 거절하였고 두 달 동안 쉬다 오라며 현애를 사가로 보냈다. 그렇게 현애는 꿈과 삶의 즐거움을 모두 잃어버리고 다시 지옥으로 돌아오게 됐다. 절망 속에 빠진 현애의 기분을 모른 채, 김씨 가족들은 현애의 미래(황비)를 부러워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지만 이 행동이 현애의 분노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된다. 현애가 하녀의 도움 없이는 음식도 먹지 못할 정도로 하루하루 병들어 죽어가던 함선력 322년의 어느 날, 김정수가 현애를 찾아와 이야기를 해주는데 "너는 정말 통제불능이었지만 아버지(김정수)는 네가 훌륭하게 성장해줘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현애는 서서히 잊어가고 있던 원래 있었던 시대와 꿈, 자신이 당한 행동을 모두 기억하면서 결국 완전히 미쳐버렸고, 자신을 파멸시킨 김정수 일가를 포함한 이 함선 내의 모든 인간을 죽일 결심을 한다. 결국, 류재화가 옛날에 보냈던 편지를 떠올리며 함선 관리자 비밀번호가 자신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게임의 처음 부분에서 오버라이드 터미널의 마지막 접속자가 '김현애'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자로 이벤트 때문에 오버라이드 터미널에서 power_control list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life_support 기능만 꺼져있는 부분을 보면…. 그 후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록을 다 보면 *현애는 조사원에게 이유가 있으니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애원한다. 이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해하지 않는다는 선택을 여러 번 하면 조사원에게 폭언(나가 죽어)을 하며 접속을 영원히 끊어버린다. 아래는 현애 루트로 진행 시 마지막으로 얻을 수 있는 기록 중에서 블록 7의 마지막 저항, 영원한 침묵 문서를 요약한 내용이며 어쩌다 이렇게 증오를 품은 채 학살자가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마지막 저항 문서에서 현애는 황제를 처음으로 만나러 가는 날, 격렬히 저항하지만 화가 난 김정수에게 구타를 당하고 마지막 저항으로 "난 황제에게 당신들이 뒤에서 계략을 꾸미고 있다고 말하겠다."고 김정수 부부를 협박한다. 김정수 부부는 그냥 나가버렸고, 그 후로 며칠간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에 현애는 이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김정수 부부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현애를 황제에게 시집보내야만 했고, 자신들이 세운 계획을 위해서도 현애의 입을 막을 필요가 있었다. 그날 밤. 김정수 부부가 현애를 부엌으로 데려와 붙잡고는 아궁이에서 달궈진 칼을 꺼낸다. 현애는 그들이 자신을 죽일 거라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나 그들은 다시는 어떤 남자에게도 말대답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며 칼을 현애의 입에 집어넣어 혀를 잘라버렸다. 이렇게 해서 현애는 벙어리가 되어버리고 현실에 절망한 채 강제로 순종적인 여성이 됐고 그 후의 일은 이 문서에 적힌 것과와같다. 이후 로그에서 김정수와 허민정은 이 일을 서로 모사하기로 결정하는 내용이 나온다. 허민정도 김정수도 서로가 이 일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고민했지만. 결국, 자신들의 명예를 위해서 결단을 내리고, 허민정은 함선력 시대의 아내에 맞게 남편의 행동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어쩔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또한 *뮤트 루트로 갈 때 얻을 수 있는 블록 8의 기록 3개를 통해 무궁화호와 잔약신부의 최후, AI *현애의 생성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다. *뮤트가 자신의 인격 데이터가 손상되기 전 남긴 322년의 최후의 기록 3개가 저장된 곳이다. 322년 3월 4일 21:16:42 관리자 권한으로 생명유지 시스템이 수동으로 해제됩니다 (중략) 322년 3월 4일 21:23:10 *뮤트의 기록 사본을 새 파일로 옮김: mute2.c(종료까지 약 7분) (중략) 322년 3월 4일 21:27:30 사용중지 계정 "류인호"로 접속 시도 실패. 관리자에게 보고 (중략) 322년 3월 4일 21:32:53 사용중지 계정 "류인호"로 접속 시도 실패 #5. 관리자에게 보고. 터미널 ID AA1112로 5번의 접속 실패가 감지되었으므로 터미널 사용을 중단합니다 (중략)322년 3월 4일 21:34:20 시냅스 스캔 초기화(미안하다, 아가야... 조금만 더 기다리렴. 좀 아플 거란다 :( -사랑한다. 아빠가) (중략)322년 3월 4일 21:46:42 경고: 남은 산소량 0분 322년 3월 4일 21:56:38 선내에 생명신호가 감지되지 않음. 전력 절약 모드 적용 전 첫 분 (중략)322년 3월 4일 22:03:30 시냅스 스캔 완료, 데이터 출력 hyunae-3.bin 322년 3월 4일 22:15:30 시냅스 데이터 hyunae-3.bin 가 hyunae.core로 성공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경고: 이 인터페이스는 아직까지 대단히 불안정하므로 주기적인 백업을 하십시오) (중략)322년 3월 4일 22:27:02 buidtargets: mute2.c, hyunae.core("*현애"로 출력) 컴파일링... 완료! 322년 3월 4일 22:27:42 성공: 가상인격 *현애가 현재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블록 8. 관리 기록 8-j9i8xvmb 중에서. 블록 8에서 현애는 김씨 가문 사람들이 못 들어오도록 집의 문을 걸어 잠그고 부서진 냉동장치의 컴퓨터를 이용, 터미널을 작동시켜 함선의 생명 유지 장치를 꺼버린 뒤 부서진 냉동장치에 누워 뮤트의 가상 인격 파일에 자신의 인격을 덮어씌우고 가상인격(*현애)이 되어버린다. 이것이 자신이 의도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뮤트 루트에서 나오는 블록 8의 내용 중 322년, 대량 학살 로그 시 보였던 시냅스 스캔 부분의 메시지를 보면 현애를 냉동보존하기 전 현애 아버지가 현애에게 무슨 일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일 수도 있다. 자신의 집 창고에 딸이 들어가 문을 잠궜기 때문에 김정수 나리의 명령에 따라 보안 카메라를 활성화시킨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상황을 감시하는 것뿐이고 실제로 문을 열 수는 없다. 잔약신부가 커다란 달걀형 물체의 컴퓨터 스크린 앞에 앉아 있다. (중략) 김 영감이 딸에게 문을 열라고 소리를 지른다. 지금 문을 열면 열쇠를 훔친 것을 용서해주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그녀는 스크린에 코드를 계속해서 입력한다. (중략) 몇 분 후 이 정신나간 계집이 숨을 헐떡이다가 30초 뒤에 멈추고 사망한다. 선내의 모든 곳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질식사한다. 잔약신부가 죽은 뒤에도 터미널은 계속 삑삑 소리를 내고 프로그램의 진행을 알리는 막대가 올라가고 있다. 블록 8. 카메라 기록 8-j9i8xvmc 중에서. 그리고 함선 내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육체)도 질식사했고 무궁화호도 멸망했다. 불치병에 걸려 한 가닥 희망을 걸고 냉동인간이 됐지만 현애가 깨어났을 땐 오히려 의술은 퇴화했고 심지어 남존여비 사상이 퍼져서 물건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김정수가 자신의 탐욕과 이익을 위해 강제로 황제에게 시집을 보내서 여러 가지 의미에서 참으로 불쌍한 인생을 살다가 학살자가 되어 죽고 AI가 된 것이다. 현애 루트에서는 복사된 AI의 형태로나마 주인공에게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긴 하다. 죽은 사람들은 악역인 김정수 부부 및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한 류인호만 있던 게 아니었고, 뮤트가 지적한 것처럼 현애와 만난 일이 없는 사람들과 어린아이와 그 날 아침에 태어난 갓난아기도 있었다. 블록 8의 모든 문서를 확인하면 뮤트는 현애를 학살자라고 비난하고, 플레이어가 현애가 불쌍하다고 답하면 현애에게 죽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불쌍하지도 않냐며 반박한다. 네. 아.... 제가... 그게... 전... 전 정말로 선생님께 강한 감정을 → 제가 선생님을 좋아해서 제 마음을 다 쏟아내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 전 선생님이 정말로 좋은 분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전 선생님이 정말로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 아, 맙소사... 전 선생님을 사랑해요! 현애 루트에서 플레이어에게 고백하는 현애의 대사. 현애 루트에서 모든 문서를 읽으면 현애는 조사관(플레이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받아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 때 현애의 고백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거절하고 친구로만 남을 수도 있다. 고백을 받아들이면 현애는 당신의 얼굴과 이름, 나이도 모르지만 절 진지하게 이해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저급하게 대하지 않는 분이니까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물론 데려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현애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계속 보이면 현애는 화를 내고 접속을 끊어 버리며 데려갈 수 없다. 따라서 최대한 현애에게 긍정적인 선택지를 고르고 현애의 고백을 받은 뒤, 터미널에서 현애와 데이터를 함께 다운로드하면 현애 루트로 엔딩을 볼 수 있다. 엔딩 스크롤에서는 친구로 남았을 땐 경례를 하며 연인이 되었을 때는 모니터 속에서 얼굴을 붉힌 현애에게 조사관이 왼손을 뻗는다. 뮤트 루트에서는 현애를 데려갈 수 없고, AI하렘 루트를 탈 경우 원자로 이벤트 때 뮤트의 코어인 core1에 현애의 코어인 core2를 복사한 뒤 코어 2를 끈 다음 뮤트 루트의 문서를 모두 읽은 뒤 현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뮤트의 질문에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를 선택한 뒤 영원한 침묵 문서를 검색해서 보여 주면, AI 하렘 루트로 이어지며 둘 다 데려갈 수 있다. 불쌍하지 않다를 선택한 뒤 곧바로 뮤트 루트로 넘어가지 말고 문서를 보여 줘도 된다. 혹은 영원한 침묵 문서를 강제로 해제한 다음 (문서번호를 이용하면 바로 열 수있다) 뮤트의 질문을 보여주지 않고 원자로 이벤트를 최대한 빗겨나가게 한 뒤 문서를 열며 뮤트 루트로 가게해도 AI 하렘루트가 가능하다. *현애를 데려오는 엔딩, 혹은 AI 하렘 엔딩 데이터를 연동시켰을 경우 함께할 수 있다. 특히 AI 하렘 상태일 때 뮤트와의 만담이 아주 볼 만하다.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로그 파일을 읽을 때 실시간으로 현애와 뮤트의 반응을 볼 수 있는데, 아직 무궁화호의 상태가 전근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아니었던 함선력 이전 기록들에서 종종 동성애 성향을 보이는 인물들의 기록을 볼 때마다 뮤트는 질색하지만 현애 쪽은 얼굴을 붉히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인 로맨스에 관심이 아주 많아 보인다. 부녀자다 커플링에 환장하는 오타쿠 실제로 생전에도 시누이인 류재화를 단순한 시누이 이상으로 존경하고 따랐으며, 그녀가 자신의 머리를 빗겨주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는 언급을 하는데 아무래도 암울한 삶을 살다 죽었기 때문에 사람 사이의 애정 관계에 대해 동경심이 많은 듯하다. 거기에 플레이 중반 뮤트의 폭로에 따르면, 아무래도 AI가 된 뒤 블록 34에 다소 레즈비언 성향이 의심되는 듯한 기록을 남긴 모양이다. 사실 현애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여자도 오케이라는건 헤이트 스토리에도 뻔할 뻔 자로 나오니까 놀랄 만한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현애 본인이 필사적으로 부정하고 부끄러워 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그 글 자체는 흑역사였던 듯. 한글로는 Incoming 폴더(...)라고 번역되었다. 34라는 숫자 때문에 일종의 패러디적인 요소로 인식한 모양. 2일째에는 설날을 맞아 새로운 한복을 만드는데 꽤 수려하다. 그리고 절도 하고 떡국도 먹고... 3일째에는 냉동수면 전날에 친어머니가 요리한 초코 케이크가 생각났다며 플레이어에게 케이크를 요리해 달라고 부탁한다. 플레이어는 다른 시간대에서 만들어 봤다고 넘기거나, 무시하거나, 케이크를 사 오거나 직접 만들어야 하며, 플레이어에게 직접 일갈하기도 한다. 자꾸 플레이어보고 오타쿠래... 모든 문서를 읽으면 현애는 플레이어에게 문서의 내용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 동정심이 든다: 현애는 사방이 꽉 막혀서 꼼짝할 수 없는 느낌이라 끔찍한 짓을 저지르게 되는 걸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난 *뮤트가 싫다: 현애는 옛날 뮤트는 심술궂고 교활하고 자신이 알던 뮤트처럼 전혀 신뢰할 가치가 없다고 말하지만, 그런 일을 당해도 싼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난 모든 사람을 똑같이 싫어한다: 현애는 시조황제와 오은아를 최악이라고 비난하지만, 그들도 그저 인간일 뿐이었다며 복잡한 마음을 밝힌다. 그 다음 사흘 동안 어땠는지 물어볼 때 최고였어/넌 사랑스러운 동반자야/아직 갈 길이 멀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뒤, 인공 몸을 현애에게 이식할지/하지 않을지, 증언 요청을 수락할지/거부할지에 따른 질문에 따라 엔딩이 나뉜다. 몸을 만들어주겠다고 할 경우 현애는 622년만에 다시 몸을 갖게 됐다며 기뻐한다. 몸을 만들어주지 않겠다고 할 경우 현애는 실망한다. 증언 요청을 수락하라는 선택지와 직접 결정하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현애는 걱정하지만 선생님이 같이 있어 주신다면 괜찮다고 말한다. 증언 요청을 거절하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해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한다. 헤이트 스토리도 그렇고 헤이트 플러스에서도 현애를 갈굴 기회가 제법 있는데(...) 헤이트 플러스는 따로 배드엔딩이 없어서 묘한 기분이 들게 된다. 헤이트 플러스에서 현애 루트의 엔딩 분기는 현애에게 인공 몸을 만들어 줄지/AI로 남겨둘지에 대한 선택지 및 몸을 만들기로 한 뒤 협회의 요청에 따라 현애가 무궁화호의 일을 증언할지/증언하지 않기로 할지, 현애가 플레이어의 친구로서 따라왔을 때 사랑고백을 받아줄지/거절할지에 따라 나뉜다. AI 하렘 루트라면 따로 선택지 없이 뮤트와 함께 인공 몸을 받는다. 증언 수락 여부에 따라 인공 몸을 받는 장면의 CG가 조금 다르다. 김소이의 문서에서 현애가 동면장치에 들어가 있던 시절의 사진(실사체로 그린 일러스트)이 밝혀진다. 플레이어가 현애에게 선택문에서 상냥하게 대답해줄 경우, 여자든 남자든, 결혼을 했든 안했든 간에 현애는 플레이어에게 사랑에 빠진다(…). 대사문이 출력되는 도중 멈춰버리고 아예 대사문이 다시 수정돼서 나오는 연출이 여러 번 있는데 이를 통해 반응이 느리지만 않다면 플레이어를 사랑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얼굴을 붉혔다가 애써 진정시키는 게 참 귀엽다. 그래서인지 현애 본인을 배신하는 듯한 행동을 하면 '당신을 믿었는데! 이 우주에서 혼자 외롭게 죽었으면 좋겠어!' 등의 폭언과 저주를 내뱉는다. 덧붙여 원자로 이벤트 시 보조 동력을 주지 않고 원자로를 꺼버려도 스팀 도전과제를 얻게 된다. 그 이름은 바로 ㄱㅅㄲ(…) 말하는 것도 귀엽고 처지도 불쌍하다 보니 현애를 버리거나 무심하게 대답하는 루트를 타고 나면 참 찜찜하다. 이 부분은 현애 본인도 '아주 짧은 만남인데도 사랑에 빠졌다는 걸 이해 못 하시겠지만….'이라고 한다. 현애의 인생에서 부모를 제외하면 조사원만큼 현애를 동정하고 지지하는 사람은 없었다는 걸 고려하면 무리는 아니다. "저는 선생님을 사랑하" → "저는 선생님이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 등으로 순간적으로 바뀐다. 원자로 폭발 이벤트 시에 현애를 버리고 간다고 고집하거나 현애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든가. 뮤트의 말마따나 현애는 트라우마에 의한 후천적인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고, 그것이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600여 년 만에 누군가를 만나 한없이 반가웠으니 더욱. 특히 천천히 죽으라는 폭언을 할 때는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표정들과는 다르게 비웃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 외에도 코스프레 시 나오는 첫 대사와 반응이 다양한 것 첫 대사 중 필견은 메이드 복장과 탐정 복장 이로 보아 냉동되기 전 시대에서는 어쩌면 상당한 옷입히기덕후였을지도 모르며, 과학자 코스프레시 상대성 이론이 굉장히 로맨틱하고, 굉장히 슬픈 이론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코스프레 모드로 얻을 수 있는 업적도 존재. 다만, 한복만큼은 반응이 싸늘하다. 이는 그 복장이 잔약신부일 때의 복장. 즉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입었던 옷이었기 때문. "제가 죽을 때 입었던"→"제가 살아 있을 때 입었던 옷"이라고 말을 바꾸는 것을 볼 수 있다. 입혀놓으면 특유의 말바꾸기를 두 번이나 한다. 매우 귀엽다. 대사와 모습이 제법 그럴싸해서 모에모에큥을 하는 현애 팬아트도 존재. 픽시브 링크 크로스드레싱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그래서 여러 의미로 인기가 있다. 동면에 들어가기 전에는 학생이었던 듯하다. 당장 기본 복장이 교복이며, 부활동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교복 어깨 부분에는 무궁화를 형상화한 무궁화호 문장이 새겨졌고, 상단에 'Eternity'라는 문자가 있다. 이 Eternity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하는 부분이 게임 내외적으로 따로 없어 추측만 가능하지만, '무궁화(無窮花)'를 상징한 표현이거나, 영원한 세월을 떠돌아야 했던 현애의 처지를 나타내는 말일 수 있다. 일코 마스터한 이과 능덕 자기 옷에 관해 이야기할 때 '도서부장 스타일' 운운한다. 그런데 크리스틴 러브는 한국어를 모르고(물론 문헌에서 무궁화의 한자 의미를 찾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실제 무궁화는 '목근' 등을 부르던 옛 발음이 조금씩 변하면서 다시 새 한자를 찾아 만든 단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추정은 아니다. 다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게, *뮤트의 제복에도 같은 문장과 글귀가 새겨져 있다. 즉, 무궁화의 뜻을 Eternity로 해석한 것이 맞을 가능성도 있다. 동아시아 사람답지 않게 몸매가 쭉빵한 편인데, 실제 모습은 아날로그의 박스아트 이미지나 헤이트 플러스의 잔약신부 이미지를 보고 유추할 수 있다. . 또한 헤이트 플러스에서 뮤트와 대화중에 자신이 동경해온 대로 키 크고, 다리 길고, 안경 낀 형태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뽕 넣은 AI 애정고백 거기다 슴가도 큰 머리땋은 여자애를 키 큰 생머리 여성이 안고 있다. 여자애가 원래의 현애, 여성이 *현애. 그래서 원래 현애의 얼굴로 *현애를 가리는 형태 뮤트의 질문 중 '어떻게 생겼지?' 라는 말에 답할 때, "그냥 키가 좀 더 작았죠. 그리고 아마도, 음… …다른 부분도 좀 더 작았고요…(smaller in other places, too…)"라고 대답한다. 스탠더드 모습에서 키를 좀 더 줄이고, 안경을 없애고, '촌스러운 땋은 머리'로 바꾸고, 한복을 입으면 대충 비슷할 거라고. 그도 그럴 것이 병약한 현애가 얼마나 발육할 수 있느냐도 문제겠지만(...) I always wanted to be tall and have long legs and stylish glass and... um... well, big boobs... 햄갤에선 스페이스 헐크에서 발견된 기술 암흑기의 머신 스피릿이라며 하악하악하고 있다. 포탈의 GLaDOS와 엮인다. 공통점은 AI, 원래는 사람이었던 점, 속해 있던 시설/우주선에 있던 사람들을 전부 죽였다는 점, 그리고 모에의 대상(...) 그리고 케이크에 대한 집착. 대리구매 사이트인 Zerial의 일부 게임 항목에서는 현애를 만날 수 있었다. 게임과 동일한 텍스트 속도로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고 있다. (지역락, 세일 항목 등...) 밑에 있는 Click to hide 라는 버튼을 누르면 현애가 사라진다. 여담이지만, 페이지 하단 부분에 제리얼넷이란? 부분을 누르게 되면 Special Thanks에 크리스틴 러브(Christine Love)가 적혀있다. 하지만 제리얼넷의 구매대행은 게등위의 요구로 정지 먹었기에 이제는 볼 수 없다. 그런데 버튼의 위치가 조금은 묘하다. 오른쪽 가슴 바로 밑이다 보니까... 유후!
152.99.67.3,211.58.95.180,invictus52,149.68.242.228,121.161.230.54,r:mykim5902,106.242.196.148,59.11.97.43,cosmos1804,175.127.75.101,gilijim,175.121.157.169,118.220.128.12,inasle127,220.90.93.73,67.188.234.52,110.15.11.118,223.62.219.215,uranium235,hsk020807,220.120.40.161,165.132.116.46,121.147.80.205,223.62.173.250,210.120.64.26,lifekill,122.34.85.105,211.114.22.76,182.209.32.194,118.36.184.130,14.32.55.2,61.99.248.23,serus,118.45.38.49,kiwitree2,113.131.167.135,namubot,211.245.206.75,220.121.95.48,59.21.209.223,112.171.88.192,samduk,r:purewhite5399,meatlo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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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02D. 명칭은 HYPHEN-MINUS이며, 아스키 코드와 유니코드에서 역할이 굉장히 애매한 문자다. 한국에선 흔히 '다시'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버스 번호나 주소를 읽을 때 건물번호에 이것이 들어가면 이렇게 읽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200-8은 '이백 다시 팔'. 대시(Dash)의 일본식 발음인 '다시'가 한국에 들어온 것이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포네틱 코드에 따라 이 부호를 '테크'라고 읽는다. 군번을 읽을 때 00-00000를 00 다시 00000이 아닌 00 '테크' 00000으로 읽는 식. 정작 요즘 일본어에서는 '다시' 등으로 부르지 않고 하이훈(ハイフン)'이라고 한다. Hyphen에서 유래했다. -(U+002D, Hyphen-Minus)에는 유니코드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닮은꼴 문자들이 있다. -(U+002D, Hyphen-Minus): 가장 보편적인 대시. 대부분의 키보드에서 0 오른쪽의 키는 이 -이다. 입력하기가 제일 간편하기 때문에 아래의 것들을 싸그리 이것으로 써버리는 경우도 많다. —(U+2014, Em Dash), –(U+2013, En Dash): 줄표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U+2015, Horizontal Bar): 다른 이름은 'Quotation Dash'. 대사 앞 부분에 쓴다. -(U+FF0D, Fullwidth Hyphen-Minus) ー(U+30FC, Katakana-Hiragana Prolonged Sound Mark): 일본어 장음기호 ー. 일본어 IME 상태에서 -(U+002D, Hyphen-Minus) 키를 누르면 ー가 뜬다. ー(U+FF70, Halfwidth Katakana-Hiragana Prolonged Sound Mark): 일본어 장음기호 ー의 반각 가타카나 버전이다. 반각 가타카나도 잘 안 쓰는 마당에 장음의 반각 버전도 잘 쓸 리가 없다. ➖(U+2796, Heavy Minus Sign) −(U+2212, Minus Sign): 뺄셈 기호. -(U+002D, Hyphen-Minus)로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본 주소에서는 대시를 이 기호로 쓸 때가 많다. ㇐(U+31D0, CJK Stroke H): 한자의 가로획을 나타낸다. 一(U+4E00): 한자 한 일(一)이다. 한자는 원래 유니코드 개별 이름이 없다. ⼀(U+2F00, Kangxi Radical One): 一의 강희자전 부수 버전. ㅡ((U+3161, Hangul Letter Eu): 한글 '으'이다. ㄧ(U+3127, Bopomofo Letter I): 주음부호 'i'를 나타내는 문자이다. 가로쓰기로 쓸 때에는 I 모양으로 세워진다는 특징이 있으나 무시하고 ㄧ로 통일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초창기의 타자기와 컴퓨터는 고정폭 글꼴을 썼기 때문에 딱히 하이픈과 빼기 기호, en dash의 구분이 필요하지 않았고, 그래서 ASCII에서는 그 셋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판과 그래픽 디자인에서는 하이픈, en dash, 빼기 기호가 별도의 문자로 존재하며, 실제로 유니코드에도 하이픈(‐ U+2010 HYPHEN), en dash(– U+2013 EN DASH), 빼기 기호(− U+2212 MINUS SIGN) 셋이 따로 배당돼 있다. 그러므로 현재는 원칙적으로 이 기호를 써서는 안 된다. 이 기호를 쓰는 것은 -을 ㅡ(한글 자모, eu)로 바꾸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그런데도 hyphen-minus는 현재도 널리 쓰이는데, 이는 알다시피 키보드로 입력하기 간편하고, 대부분의 문자 코드에서 똑같은 위치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부 글꼴의 경우 하이픈이나 en dash가 글꼴 목록에 없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ASCII 문자만 쓰기 때문에, 뺄셈과 음수를 나타낼 때 − U+2212 MINUS SIGN을 사용하지 않고 hyphen-minus를 사용한다. MS 워드에서는 foo - bar와 같이 단어 + 공백 + hyphen-minus + 공백 + 단어를 쓸 경우, 중간의 hyphen-minus를 자동으로 en dash로 바꿔 준다(즉 foo – bar). foo--bar와 같이 단어 + hyphen-minus 두 개 + 단어를 쓸 경우, 중간의 hyphen-minus 두 개를 자동으로 em dash(—, U+2014)로 바꿔 준다(즉 foo—bar). 서양 언어권에서 만들어진 대부분의 글꼴은 이 hyphen-minus를 하이픈과 똑같이 디자인한다. 서양 언어권에서 하이픈이 문장 중에 꽤 많이 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와 -에 서양 언어권에서 만들어진 글꼴을 적용한 뒤 높이를 비교해 보면, +는 가운데에 위치하지만 -는 조금 아래쪽(정확히는 x-height의 가운데쯤)에 위치하고 길이도 짧다. 일본어 표기를 할때 원어에 하이픈이 있다면 장음기호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로 대체된다. Ex) ジョセフ・ルイ・ゲイ=リュサック. =은 아니다. =(일반적 의미)는 반각 =(하이픈 대체)는 전각.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마이너스 기호로 쓰이고 있지만, 엄밀히 하이픈의 역할도 있기 때문에 IDE가 아닌 곳에서 편집한다면 마이너스 위치에서 코드가 개행될 수도 있다. 닮은꼴 문자 주로 '내용 없음'을 표시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 글자는 하이픈(hyphen)이나 빼기 기호로 쓰일 수 있으며, 간혹 en dash로도 쓰일 수 있다. 원래 용법은 유럽 언어에서 합성어를 만들 때 가독성을 위해 사이에 넣던 것이다. 예를 들어, allinone이나 socalled처럼 붙여 쓰지 않고 all-in-one, so-called로 쓰면 읽기가 한결 수월하다. 이는 한글 맞춤법에서 어원을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초성 자리에 넣는 무음가 'ㅇ'과 그 용법이 흡사하다. /싸랄/로 발음되는 단어의 두 번째 음절 초성 'ㄹ'과 중성 'ㅏ' 사이에 'ㅇ'을 넣어 '쌀알'로 적음으로써 이 말이 '쌀+알'로 이루어졌음을 보이는 것. 이를 로마자로 구현하면 'ssaral'을 'ssar-al'로 끊어 적는 셈이다. 가지번호, 부번호를 붙일 때 본번호와 구분하기 위해 쓴다. 3-1, 3-2, 3-3 등의 예가 있다.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에서는 하이픈이 들어간 단어나 인명을 외래어로 수용할때 무시하고 붙여쓰도록 정해놓았다.(예: Schleswig-Holstein→슐레스비히홀슈타인, Julia Louis-Dreyfus→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 오히려 하이픈을 그대로 표기하면 잘못된 외래어 표기로 간주된다. 주로 영국 영어에서 수를 발음대로 쓸 때도 사용한다. '65 grams'를 'sixty-five-grammes'라고 쓰는 식. 한국의 네티즌들은 단어사이에 넣어서 장음표시로 쓰는 듯하다. 주로 뭔가를 비꼴 때 쓰기도 한다. 노-력이라던가 의-지라던가. 이는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에서 장음(ー)을 사용하는 것을 수입한 것이다. 굳이 표기하자면 장음 부호(ː)를 쓰는데(장음 표기와 붙임표) 이는 음성학적인 기호로 일상적으로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이는 복고나 북한 분위기를 내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예: 늬우-스) 영미권의 하이픈이 들어간 단어나 인명을 그대로 표기하여 번역하는 경우를 흉내내어 이국적인 느낌으로 연출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EVE 온라인에서 널섹성계의 이름이 yk-a76 이런식으로 지어지는데 이쪽에선 하이픈 보다는 '텍'으로 부르는 편이다. '와이케이텍에이세븐식스' 이런식으로. 이렇게 다 부르기보단 '와이케이텍' 처럼 앞의 몇글자만 부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위에서 나온 하이픈의 읽기 방법 중 하나인 '테크'를 발음하기 쉽도록 빨리 발음한 것이다. 프랑스어에서는 대명사의 도치가 일어날 때 하이픈을 쓴다. 국어 문법을 다룰 때 특정 형태소가 의존 형태소임을 나타내는 기호이기도 하다. 이 경우 '붙임표'라고 한다. 즉 "먹었다."의 경우 "먹- + -었- + -다"와 같이 분석하여 나타낸다. 단 조사는 의존 형태소임에도 그 자체로 앞 체언과 분리성이 강한 단어로 보아 붙임표를 쓰지 않는다. "나는 밥을 먹었다."의 경우 "나 + 는 밥 + 을 먹- + -었- + -다"로 분석된다. 학교 문법상으로는 그러하나 논문엥따라서는 조사에도 붙임표를 붙이는 경우가 있다. -는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유래된 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빅-으로 표현하는 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성비 댓글 문서 참조. 전화번호에도 쓰인다. 나무위키에서 - 두 개를 글자 양쪽에 넣으면(\) 취소선이 된다(). ~를 두 개 써도(\) 같은 기능이다. 한 문단 내에서 여러 개의 취소선을 쓸 때에 문법을 잘못 넣으면 취소선 사이의 문장에 취소선이 들어갈 때가 있기에 이 둘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글자\ 글자 글자\ -를 4~10개 쓰면 아래와 같은 수평줄이 만들어진다. 나무위키 문서 중 주소상으로는 아스키 코드로 1번째다. 시리 받아쓰기로 하이픈을 일정 개수 이상 말해서 치면 운영체제가 리스프링된다. iOS 12.2이후 증상이 없어졌다.
laniakeas,miniwindows,222.233.109.19,eradia2,61.109.31.234,archevil,211.178.43.196,175.114.42.217,222.99.61.40,211.217.172.152,36.39.40.157,112.184.125.189,218.39.17.155,50.9.178.24,kiwitree4,182.224.5.51,kmg2473,harth_stonebrew,218.49.199.217,dn78,e080hsm,bin3635,hongdam_,61.73.97.228,gneiss,quel,eliv,owb101,118.223.76.73,burgersans,14.42.62.142,183.101.3.154,r:gur737@naver,182.212.138.198,r:kappaxii,keepcalmandcarryon,114.203.26.30,pancakecooker,ysssss3,magicgirl,dddd3396,femi_jy_82,tokim0419,pminamizu,cindysuke,asia,kyj7479,danielim1222,gildong7,check,korhermit,hell_world,211.35.151.58,loy,kiwitree2,minus,namubot,sehalee,rlxv5380,kiwitree,percentage_,110.14.74.206,sing97,dtg126703,1.243.91.183,akb4869,suwongyanggyo,ntseedne12,heinzgener,203.241.183.10,actanonverba,ecscec,121.133.91.49,crs01,r:summering0831
- dirty rouge -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은 ぺのれり(페노레리).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여름이다! 방학이다! 자유연구 오리지널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SKILL ANALYZER 수록 EXHAUST : KAC 2013 B그룹(2013.10.31 ~ 2013.11.25), Skill Level 08 B코스(2015.8.21 ~ 2016.2.5) 이번 곡 채용, 정말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보컬로이드라든가 인스트로라든가 클래식이라든가, 아무거나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곡명에서 짐작하셨을것 같습니다만, 다른 세계에서 사는 여성의 마음 속을 외치는 곡이 되었습니다. 지시부분에 많이 있는, 변박이라든가, 셔플 비트 등등... 많이 있는 곡이므로 다양한 측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많이 플레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춤추며 즐겨보세요~~~ 페노레리 -당선자 코멘트- EXH 패턴 얼티밋 체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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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S OF FIGHTERS 2013 참가곡. SP HYPER 패턴 영상. BOF2012에서 平衡世界 -Parallel World-로 총점 17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daisan이 작곡, 영상, 패턴 모두 1인 제작으로 만든 작품. 장르 표기는 Dirt Art로, 사실상 리퀴드 펑크 계열 드럼 앤 베이스 악곡이라고 볼 수 있다. 리듬게임의 특성을 잘 살린 배치와 악곡으로, 적절한 배치와 daisan 특유의 악곡 전개가 만나 시너지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대회장에서의 위치 역시 위쪽에 위치하여 포지션상으로도 유리한 위치를 점했고, 결국 7위라는 높은 순위를 획득했다. 다만 차세대 유망주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daisan은 G2R2014의 Divinity Garden을 시작으로 커리어가 퇴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5 차분은 DIAVOLO를 연상시키는 고속계단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드게이지 기준 중반부 고속계단을 잘 넘기는냐에 따라 클리어가 크게 갈린다고 해도 무방하다. 총점 : 98640 (105 임프레션) 에이스 적용시 123300.00 중앙값 : 950.00 / 1000.00 평점 : 939.43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7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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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보다 크고 0보다 작은 정수. 한 함수의 역함수를 표현할 때 함수 기호에 위첨자 -1을 붙인다. 행렬도 마찬가지로 역행렬을 표현할 때 위첨자 -1을 붙인다. 어떤 수의 역수도 그 수의 -1승으로 표현할 수 있다. 허수단위 i를 제곱하면 -1이 된다. 음의 정수 중에 가장 큰 값이고 홀수이다. 어떤 자연수에서 자기 자신을 제외한 약수의 합을 뺀 값은 'abundance'라고 하는데, 홀수 중 abundance로 가지는 자연수 n의 개수가 무한하다고 알려진 수는 -1이 유일하며, 2의 거듭제곱에서 자기자신의 약수의 합을 뺀 값은 언제나 -1이다. 자기제곱하면 그대로 -1이 되지만, 무한 지수 탑 함수에 넣으면 자기제곱과는 다르게 허수[* [math(\dfrac{W(-\pi i)}{\pi} i)]. [math(W)]는 람베르트 W 함수이다.]가 된다. Minus 1 문서 참조. 부번호, 지선번호라고 불리운다. 주로 X-1번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부번호가 붙은 노선의 특징은 크게 본선과는 달리 특정 지선 구간을 운행하기 위해 새 노선으로 신설할 때, 기존 장거리 노선을 한지점을 두고 분할할 때, 순환노선의 외선순환 내선순환을 구분하기 위해, 신설부터 본선과는 연관이 없는 전혀 다른 노선을 만들 때(...)로 크게 총 네가지를 꼽을 수 있다. 노선이 더 생기면 -2이상의 더 높은 숫자로 신설되기도 한다. 광주시와 이천시가 대표적. 심지어 파주에는 -1-1도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주로 볼 수 있다. 다만, 대구를 제외한다면 순환 노선은 주로 -1이 아닌 알파벳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외선순환 노선은 11A번, 내선순환 노선은 11B번 등으로. 예시로 舊 안산 버스 1과 안산 버스 1-1가 있었다. 이는 1-1측이 원래 마을버스 1번이었는데, 마을버스업체가 폐업하자 대체노선 차원에서 마을버스가 아닌 일반시내버스 등급으로 신설했지만 이미 1번이 있는 관계로, 1-1을 부여받은 것. 그러나 역시 마을버스 출신인 4-1번, 8-1번도 똑같이 부번호가 붙어버렸다. 상술한 특징 외에도 노선이 어느 지역을 경유하거나 혹은 출발/도착지가 다르거나 등의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다. 김해 버스 58-1과 김해 버스 59-1은 원래 58과 59였는데, 김해시에서 창원의 58, 59를 공동배차하면서 김해 버스 58과 김해 버스 59가 생겼다. 그리고 기존 58, 59에는 -1을 달아, 58-1과 59-1이 된 것. 또한 부산 버스 88과 부산 버스 88-1은 원래 88은 영도대교, 88-1은 부산대교를 건넌다는 것을 빼면 같은 노선이었는데, 88-1이 단축되면서 전혀 다른노선이 되었다. 현재 경기도 최대 지선번호 노선은 이천시의 29-95번이다.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남원시에 5-540번 이라는 버스 번호가 있는데, 이건 남원시가 부번호를 앞에다 붙여놔서 그렇다. 즉, 540-5번이 된다. 읽는 방법은 'X 다시 1번'으로 읽는다. 예시로 3-1번의 경우 '삼 다시 일번'으로 읽는 식. 과거에는 뉴스 등에서 '~X의 1번'(예를 들어 3-1의 경우 삼의 일번)으로 읽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사라졌다. 'Dash'(대시)의 일본어 발음에서 온 것이며 엄밀히 따지면 일제 치하의 잔재가 남아있는 표현이다. 하지만 마땅히 대체할 용어가 없으며 계속 이렇게 읽어온 탓에 공식적으로도 해당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특별시나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과 부산에서 부번호가 많이 쓰인다. 다른 지역은 번호 체계를 바꿨다. 외국에서는 그다지 쓰이지 않고, 서울처럼 A,B,C,А,Б,В 등등의 알파벳이 우리나라의 부번호 대신 쓰인다. (예: 1,1A,1B) 대만의 경우는 숫자 뒤에 한자를 붙인다. 그나마 우리나라식 부번호가 쓰이는 곳이 있다면 구 소련 지역(예시: Э-1)이 있는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쓰는 편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부번호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독일같은 경우는 아예 알파벳도 안 붙이고 시간표로 지선을 분류한다. 예컨데 A에서 B를 거쳐 C까지 가는 노선이 1번이라면 A에서 B에서 본선과 분리되어 D로 가는 1번의 지선 노선에도 1A같은 번호 대신 같은 1번을 사용한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나 경산시 시내버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이다. '-1'이라는 부번호와 알파벳을 같이 쓰는 노선도 있다 디지털 컨버터를 이용하여 지상파 방송을 직접수신하거나 케이블 또는 유선방송에서 디지털 HD급의 화질을 제공하는 채널이다. 일반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TV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채널로 방송사업자에 따라 농어촌에 위치한 셋톱박스를 사용하지 않는 소규모 유선방송 업체들은 -1번의 채널들을 사용하여 디지털 방송을 공급하는 경우도 있다. 단, 주택에 안테나가 직접 설치되어 있거나 아파트의 공동수상기를 이용하는경우 지상파는 -1번을 무조건 수신할 수 있다. EBS 2TV는 -2번 연도: 기원전 1년
today25,star9001,112.170.175.167,benquan1812,182.223.75.2,122.37.39.239,bigsale,lusiyan,116.36.214.187,hong10910,archevil,sumi9981,aoc895,59.13.26.89,smoon,jhp0148,hunt,121.165.72.207,183.97.107.128,fluffybunny,happykmh2014,14.45.143.44,hsdw2221,bejs,118.45.170.225,61.109.112.247,61.100.107.202,daressalaam,biscuit,118.33.42.204,jun0130_nw,1.243.153.200,dog9696,chad0318,kgs2411,acidsnow1,114.200.240.164,rhapsodj,hayashineru15,ss7304,luke0103,kiwitree2,yangjubus,namubot,biscuit2,alynesinc,175.201.253.233,211.51.96.179,ingan121,123.99.77.198,asq46,222.112.45.157,bidulgitrain,actanonverba,samduk,user0328,wrsohn07,dark1259
-8
-9보다 크고 -7보다 작은 정수. Rejet 사와 오토메이트 사가 합작하여 제작한 오토메 게임. 이 때문에 홈페이지가 2개이며, 게임판 메인 홈페이지는 오토메이트 쪽이다. 무대는 전국에서도 글러먹었다고 확정받은 학생들을 모아놓은 학원인 '시게조(茂蔵) 학원.' 주인공은 이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교가 폐교될 것이라는 선언을 받는다. 너무도 글러먹은 전개들에서 살아날 방법은 단 하나. "학생들과 사랑을 하는 것". 주인공 역시 커플이 되기 위해 재빨리 남자를 찾아보지만, 체질적으로 글러먹은 것들에게 사랑받는 그녀의 주변에는 글러먹은 남자들만 차례차례로 나타난다. 야오토메 레이(八乙女玲) (CV: 없음) 본작의 주인공. 외견 및 성격은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러나 영 글러먹은 남자들을 끌어들이는 유감스러운 재능을 갖고 있다. 그 덕분에 불운한 일에 말려들어가는 일도 적지 않다. 학원의 존속을 위해 글러먹은 남자와 사귀게 되지만....... 카자하라 마야(風原麻耶)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183cm, 80kg, O형. 모두를 이끄는 반장 타입의 청년. 그러나 외모는 남자다운데 목소리가 귀여운 것이 글러먹은 점. 갭 모에 자신의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기에 적어도 목소리 이외의 부분만이라도 남자다워지려 하고 있다. 사에키 이쿠사(佐伯郁沙) (CV: 노지마 켄지) 180cm 65kg, B형. 얼굴, 성격, 두뇌, 운동신경 모두 뛰어난 '미스터 퍼펙트.' 그러나 너무 완벽한 나머지 한 사람으로서의 재미있는 구석은 별로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쿠라모치 아오바(倉持青葉) (CV: KENN) 175cm, 57kg, AB형. 모든 행동을 점을 쳐서 결정하는 Spiritual 타입의 남자. 행운의 색에 집착하며 액일(언럭키 데이)에는 사고가 나는 것을 두려워해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다. 레이를 걱정해서 점을 쳐서 이런저런 어드바이스를 해 주고 있다. 토나미 오토히코(都並音彦) (CV: 시모노 히로) 160cm, 50kg, O형. 얼굴은 잘생겼지만 신체비율 5.5등신에 신장 160cm. 이 때문에 별명은 피요히코(병아리히코). 자신의 키에 엄청난 컴플렉스가 있기에 신장차를 극복하려고 농구부에 들어가 레귤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니지오카 리온(虹丘リオン) (CV: 키무라 료헤이) 174cm, 54kg, AB형. 치장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 정도가 심하게 에스컬레이트된 남자아이. 특유의 패션이나 머리색 등 센스가 무척 기묘하다. 덕분에 그가 뭘 하든 일단 그 패션에 먼저 눈길이 가 버린다. 이츠키 마리오(樹茉莉男) (CV: 미야타 코우키) 169cm, 56kg, B형. 잦은 전학과 해외생활 때문에 방언과 외국어가 섞인 이상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귀국자녀. 자신도 자기 말투가 이상하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여기에 여러 번 전학을 다녔던 것도 있어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서투르다. 우타노 쥰(宇多野准) (CV: 오노 유우키) 176cm, 61kg, A형. 통상 도짓코의 약 100배 이상의 슈퍼 언럭키 보이(…). 만날 때마다 뭔가 불행한 꼴을 당하고 있기에 어떤 의미에서는 지루하지 않은 타입. 같이 다니다 보면 그의 불운에 휘말려 버릴지도 모른다고 한다. 난죠 케이마(南錠景馬) (CV: 모리쿠보 쇼타로) 178cm, 57kg, O형. 작사와 작곡에 재능을 보이는 락(Rock)소년.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에 심취하며 음악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그는 초절정 음치이다. 노래를 부르는 것에서 삶의 의미를 느끼기 때문에 보컬 자리를 양보하려 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밴드는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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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Girl-사랑,처음 뵙겠습니다
오카다 유키코의 세번째 싱글 음반으로,1984년 9월 21일 포니 캐년에서 발매되었다.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는 7위. 이 곡으로 오카다 유키코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쿄방송의 가요 프로그램인 '더 베스트 텐'의 순위에 올랐다. 또한 제 15회 일본 가요 대상 우수 방송 음악 신인상, 제 2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제 13회 FNS 가요제 최우수 신인상등을 이 곡덕에 수상했다. 타이틀 곡으로,글리코 사의 세실 초코렛 cm송을 겸해서 제작되었다고. ...이래봤자 두 곡 중 하나지만 마마노에라부도레스와 니아와나이토시코로요 엄마가 고른 드레스는 어울리지 않은 나이에요 いつまでも子供だと思わないでおいてね 이츠마테모코토모다토 오모와나이데오이테네 언제까지나 어린아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ピンクのマニキュアさえ まだまだおあずけなの 핑크노마니큐아사에 마다마다오아즈케나노 핑크색 매니큐어조차 아직은 보류인걸 少しずつ この胸が ときめいてるのに 스코시즈츠코노무네가 도키메이테루노니 조금씩 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는데 恋いたら誰だって きれいになりたい 코이시타라타레닷테 키레이니나리타이 사랑을 하면 누구나 예뻐지고 싶죠 素敵なレディに変わる日を夢みてる 스테키나레디니 가와루히오유메미테루 근사한 숙녀가 되는 날을 꿈꾸고 있어요 ロケットにしのばせた 写真を見つめながら 로켓토니시노바세타 샤싱오미츠메나가라 목걸이에 감춰둔 사진을 바라보면서 今日もまた ため息で ひとこと "おやすみ" 쿄우모마타타메이키테 히토코토 "오야스미" 오늘도 한 숨 속에 한마디 "잘 자요" 真夜中のテレフオンも許してくれない 마요나카노테레폰모 유루시테쿠레나이 한밤 중에 전화도 허락해 주지 않죠 いつになったら じゅうに 会えるのかな 이츠니낫타나라 지유우니아에루노카나 언제쯤이나 자유롭게 만날 수 있을까 大人へのステップを歩き始めるのに 오토나에노스테뿌오 아루키하지메테루노니 어른이 되어가기 시작했는데도 わかってはもらえない 私のこの気持ち 와캇테와모라에나이 와타시노코노키모치 알아주지 않아요 나의 이 기분을 鏡の前にすわり ふるえる指でそっと 가가미노마에니스와리 후루에루유비데솟토 거울 앞에 앉아 떨리는 손가락으로 남 몰래 口紅をつけたこと ママは内緒よ 쿠치베니오즈케타코토 마마니와나이쇼오 립스틱을 바른 것 엄마에겐 비밀이에요 恋したら誰だって きれいになりたい 코이시타라타레닷테 키레이니나리타이 사랑을 하면 누구나 예뻐지고 싶죠 素敵なレディに変わる日を夢みてる 스테키나레디니 가와루히오유메미테루 근사한 숙녀가 되는 날을 꿈꾸고 있어요 ひき出しの奥にある 私だけのダイアリ 히키데시노오쿠니아루 와타시다케노다이아리 서랍 속 깊은 곳의 나만의 다이어리 片隅に 書き込んだ ひとこと I love you 가타스미니카키코은다 히토코토 I love you 한쪽 구석에 써 넣은 한마디 I love you 가사 출처는 여기. 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원곡을 작사, 작곡한 다케우치 마리야가 커버한 버전이다. 같은 사무소 선뮤직의 선뮤~가 커버한 버전이다. 어쿠스틱 느낌. 마히루노호도데미카케타아노히토,우와사노토오리네 한낮의 보도에서 발견한 그사람 소문 그대로야 少し長いまえがみ、風になびかせながら 스코시나가이마에가미,카제니나비카세나가라 약간 긴 앞머리를 바람에 나부끼면서 うんと早い足取りで、あるいてゆく姿 운토하야이아시도리데,아루이테유쿠스가타 몹시 바쁘게 걸어가는 모습 女の子ならば誰でも、ため息まじりで振り向く 온나노코나라바다레데모,다메이키마지리데후리무쿠 여자애라면 누구나 한숨 섞어서 뒤돌아볼 はにかむようなその、輝く微笑みにもう一目惚れ 하니카무요우나소노,가가야쿠호호에미니모히토메호레 수줍어 하는듯한 그 빛나는 미소에 이미 한눈에 반해 きまぐれ Teenage Love 기마구레틴에이지러브 변덕스런 Teenage Love あの日から私の、ハ_トは高鳴り彼のとりこよ 아노히카라와타시노,하-토와다카나리카레노토리코요 그날부터 나의 가슴은 고동쳐 그사람의 포로야 きまぐれ Teenage Love 기마구레틴에이지러브 변덕스런 Teenage Love 幾つもこいをしてみたいと思うけど、いつでも片想いだけなの 이쿠츠모코이오시테미타이토오모우케도,이츠데모카타오모이다케나노 몇번이나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언제나 짝사랑일 뿐이야 うちきな心じゃだめね、ゆうき出して近づかなきゃ 우치키나코코로쟈다메네,유우키다시테지카즈카나캬 내성적인 마음으론 안돼요 용기를 내서 다가가지 않으면 取りまきだらけの彼でも、今日こそあおうと決めたの 도리마키다라케노카레데모,쿄우코소아오우도키메타노 인기 많은 그에게도 오늘이야말로 만나고 말거야 결정했어 放課後のグランドがしずまりかえる頃に 호우카고노그란도가시즈마리카에르코로니 방과후 운동장이 고요해질 즈음에 何のまえぶれもなしに、あなたを呼び止めた 난노마에부레모나시니,아나타오요비토메타 아무런 예고도 없이 당신을 불러 세웠어 いきなり送ったラブレタ_、返事はNOでもかまわない 이키나리오쿳타라부레타-,헨지와"노"데모카마와나이 갑자기 건넨 러브레터, 대답은 "노"라 해도 상관없어 この熱いきもちがつたわれば、それだけで幸せな私なのよ 고노아츠이키모치가츠타와레바,소레다케데시아와세나와타시나노요 이 뜨거운 마음이 전해질수만 있다면,그것만으로도 행복한 나인걸요 きまぐれ Teenage Love 기마구레틴에이지러브 변덕스런 Teenage Love きまぐれ Teenage Love 기마구레틴에이지러브 변덕스런 Teenage Love きまぐれ Teenage Love 기마구레틴에이지러브 변덕스런 Teenage Love 가사 출처는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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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OR
'-ERROR'는 niki가 2010년 9월 13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Lily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후반부의 고음이 임팩트있지만 릴리 성능과 niki 특유의 조교방식으로 목소리가 가늘게 나왔다. 그래도 노래자체는 좋기 때문에 다른 보컬로이드 커버곡이 자주 나오는 편. -ERROR보다는 인지도가 낮지만 자매곡으로 +REVERSE가 있다. -ERROR가 죽음, +REVERSE가 생명. 나미네 리츠의 커버곡이 있다. 니코니코 동화 (-ERROR) [nicovideo(sm12099561)] 유튜브 (리메이크판,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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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rain-
서클: こなぐすり 앨범: 東方虹華薬 어레인지: MIYAMO 보컬: まめみ 동인 그룹 코나구스리(こなぐすり)에서 제 78회 코믹 마켓에 출품한 앨범 '동방홍화약(東方虹華薬)'의 수록곡.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곡으로, 원곡은 동방성련선의 히지리 뱌쿠렌의 테마곡인 '법계의 불'과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檻の中に求めていた ささやかな言葉 옥 속에서 바라왔던 사소한 말 いま動き出した 時計の針 鮮やかに刻む音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 시곗바늘 선명하게 새기는 소리 嗚呼 遠い日々の景色達が 目の前で踊る 아아 머나먼 나날의 풍경들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 広い海と 暗い雨 넓은 바다와 어두운 비 閉じた果てのない呪縛 폐쇄된 끝이 없는 주박 決して無い「続き」を 결코 없을 '계속'을 探し求めては そう全て壊した・・・ 찾아다니다 그렇게 다들 무너졌어... 振り下ろす この手を握り返してきた 떨쳐내린 이 손을 다시 잡으러 와준 あなたを救い また共に進む 당신을 구하고 다시 함께 나아가 『誓う』 夢見た夜明け "맹세해" 꿈꾸던 새벽 あの日霞んだ声達が 響き逢う 그 날 희미한 목소리들이, 서로 울리네 『二度と離れずに、共に往こう』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말고, 함께 가자" 高く叫ぶ 드높이 외치네 朝焼け空 幾度となく 照らし出す今は 아침놀 하늘 셀 수도 없이 비춰 드러내는 지금은 過去の日々に 見詰めていた 旅路の行き先 과거에 나날에 바라봐왔던 여로의 행선지 いま強く巡る 時計の針 華やかに刻む音 지금 거세게 도는 시곗바늘 화려하게 새기는 소리 嗚呼 遠い日々の約束達 この場所で叶う 아아 머나먼 나날의 약속들 이 곳에서 이루어 永い時と 無くし物 오랜 시간과 잃어버린 것 やがて伽藍は朽ち行き 이윽고 가람은 썩어가고 無くした「居場所」を 잃어버린 '있을 곳'을 空に見上げては そう時を重ねた・・・ 하늘을 올려다보다 그렇게 시간을 되풀이했어... 手にした夢を強く握りしめては 손에 넣은 꿈을 세게 움켜쥐고는 あなたのもとでまた共に生きる 당신 곁에서 다시 함께 살아가 『願う』 忘れてた空 "기원해" 잊고있던 하늘 あの日失くした星達が 降り注ぐ 그 날 잃어버린 별들이 쏟아지네 『繋ぐ手を運命が、離さないように・・・』 "잡은 손을 운명이, 떼어놓지 않기를..." 強く願う 강하게 기원해 明け待ち空 手と手繋ぎ 見上げてる空は 밝아지려는 하늘 손과 손 잡아 올려다보는 하늘은 過去の日々に見詰めていた 記憶と同じで 과거의 나날에 바라보았던 기억과 같아서 いま広がる朝 微睡(まどろ)む眼に 煌めいた数多色 지금 펼쳐지는 아침 졸리운 눈에 반짝이는 수많은 빛 嗚呼 朝に消えた星々たち この手で輝く 아아 아침에 사라진 별들 이 손으로 빛내 振り向いた空に 虹がひとつ 뒤돌아본 하늘에 무지개가 하나 それが『過去』の姿だった・・・嗚呼・・・今・・・ 그것이 "과거"의 모습이었어... 아아... 지금... 『彼方』 見渡した道 "저 너머" 멀리 내다본 길 あの日止まった旅をまた 続けよう 그 날 멈춘 여행을 또다시 계속하자 『新しい空へ、共に往こう』 "새로운 하늘로, 함께 가자" 歩み出した・・・ 걷기 시작했어... 青く青く澄んだ空に 靴音鳴らせば 푸르디 푸른 맑은 하늘에 구두 소리 울리면 遠く遠く見果てぬ空 いつしか近付く 멀고 먼 다 볼 수 없는 하늘 어느샌가 다가가 ただ夢見ていた 見続けてた ささやかな物語 그저 꿈꿔왔던 계속 봐왔던 사소한 이야기 今白く澄んだキャンパスへと 鮮やかに描く・・・ 지금 하얗고 투명한 캔버스에 선명하게 그리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SKILL ANALYZER 수록 ADVANCED : Skill Level 03 A코스(2014.12.26 ~ 2015.2.27) EXH 패턴 PUC 영상
swontrdg,r:dew123789,morphin,r:minsung,118.45.26.182,121.168.52.59,124.56.59.192,kiwitree2,namubot,121.137.216.178,221.140.199.189
-_-
사진의 동물은 비스카차. 한국의 인터넷 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이모티콘. 일본에서는 (。-_-。)를 쓰고 중국에서는 주로 - - 혹은 = = 를 쓴다. 현재 페이스북 공식 이모티콘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주로 뚱함이나 무미건조함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된다. ^^와 함께 모뎀으로 PC 통신하던 시절부터 대중적으로 쓰이던 관록있는 이모티콘. 자매품으로 ㅡㅡ, -ㅅ-, -.- 등이 존재한다. 땀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인 ;;을 넣어서 -_-;;로 표현하기도 한다. 단, 특유의 뚱하거나 불퉁한 느낌 탓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으니 사용시 주의할 것. 일례로 MMORPG 중 비교적 예의를 중시하는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ㅡㅡ질하다 싸움난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특히 -_-보다 ㅡㅡ가 눈이 더 찢어져서 그런지 훨씬 재수없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혹은 이도저도 아니게 ㅡ__ㅡ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트위치나 유튜브에서 동양인이 나오면 이 이모티콘으로 도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작고 찢어진 눈 때문인데, 일종의 인종차별로 변질된 셈. +를 붙여서 --+, 또는 -_-+로 사용하면 째려보기를 의미한다. +는 눈을 흘길 때 번쩍거리는 눈빛을 형상화한 것. 첫 사용은 확실하지 않으나, 모 대학의 어느 교수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성적인 단어의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단어 사이에 넣는 방법으로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우누리의 유머게시판에서 이 용법이 유행했는데, 단어 사이에 써서 그 단어의 일탈성을 강조하는 용법으로, 예를 들면 "그 직후 우리 주위를 감도는 분위기는 므-_-흣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와 같이 쓰였다. 나무위키의 (...)과 거의 똑같은 기능.
chris2022,ieya119,eradia2,72.220.80.218,59.24.162.8,vkfkdqhfl,61.79.123.209,homin0420,125.187.168.180,kangsi,114.199.200.10,bhj3023,marble,printemp,112.144.65.55,ben_jerry,quel,senior9324,125.253.29.100,218.158.67.155,reviseandadd,116.126.44.34,yoon_teacher_eng,tangled2254,61.74.169.10,femi_jy_82,silla318,raspberry026,chalkpe,kiwitree2,14.32.28.138,r:toktoki94,namubot,indigobluee,clean123,39.121.137.185,175.201.253.77,121.159.47.203,dtg126703,undyne,210.117.12.139,119.201.145.24,70.30.175.226
문장부호에 대한 정보는 말줄임표를 참고. 개그 콘서트의 종영된 코너는 “……”를 참고. UTAU 오리지널 곡에 대해서는 ...(UTAU 오리지널 곡)을 참고. 취소선, 볼드체 드립 등과 함께 엔하계 위키들의 특징적인 표현 중 하나로, 같은 엔하계 위키인 나무위키에서 역시 자주 쓰인다. 엔하계 위키에서는 올바른 말줄임표를 밀어내고 (...)가 그 자리를 대신하다시피 하고 있다. 위키위키 이외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 등에서 쓰이는 편이다. 여러 문제점이 있어 비정상적인 표현으로 여겨진다. 평범한 말줄임표인데 나무위키에서는 많은 위키러들이 사용하는 단어로,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사용되었다. '할말 없음', '황당함', '민망함'등이며,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것들을 함축해서 표현할 때 사용된다. 간단하게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같은 상황에 쓰인다. 이외에도 (?), (!), (?!) 와 같은 베리에이션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 한글 맞춤법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것은 ‘(?)’ 뿐이다. 그 기원이 언제인지, 어떤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는 표현이지만, 의미는 '생략', '자체검열', 정서법에서는 이 뜻으로 굉장히 많이 쓴다.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 2017-12호 (2017. 3. 28.) 한글 맞춤법 부록 2. 물음표의 용례 2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유래는 상기한 '(?)'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며, 사실상 (?)로부터 직접적으로 파생된 표현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 (?!) 등도 마찬가지다.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많으나 1990년대 후반의 게임 잡지들의 공략 기사들에서 나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시의 문장들로 추론했을 때, (...)의 용법은 주로 괄호를 열고 뭔가 부연설명을 해야 하나 앞 문장의 상황이 어이 없거나 모순된, 황당한 설명일 경우 괄호 안에 부연설명 대신 “할 말을 잃었습니다…….”라는 의미로 말줄임표를 대신 치환하여 쓰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위키 사이트가 인터넷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은 오덕체로 분류되어 사용하지 않는 측에서는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 사용에 반대하는 측에서 이런 표현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미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생략하거나 얼버무리므로, 그리고 유머 용도로 사용할 때에는 가독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신감도 없어 보이므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므로 정확히 전달하지 않고 생략하는 것만큼 나쁜 일은 없으며, 가독성도 저해하게 되므로, 넣지 않는 게 좋다. 일단 '(...)'을 사용하는 경우는 대부분 아래와 같다. 앞 문장에 대해 판단하기 모호하거나 정보가 부정확해 결론을 맺기 어려운데, 결론을 내리기는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위화감이 들고, 결론이 거짓으로 판명난 상황에 대해 원인을 지적하기 힘들거나 굳이 지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귀찮을 때. 주로 하이개그에서, 유머가 지나치게 이상해 읽는 사람이 유머임을 간파하지 못함이 우려될 때, 별로 안 웃긴 개그임을 명확히 표시하기 위해. 사실 이건 (?)의 용례와 상당히 비슷하다. (?)은 표준어다. 위화감이 드는 상황에서 본인이 이미 사실이라고 인지한 경우에 대해 마지막 저항을 의미하는 자학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 그 외에 그냥 말을 끝맺기 귀찮거나 뭔가 말끝을 흐리는 의미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될 때. 무언가 안타까운 상황일 때. 문서에서 설명하는 상황이나 사용하는 표현이 어이없을 때. 비슷한 용법으로 문장 뒤에 붙이는 '<-'나 '<'가 있지만, 이런 표현은 (...)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나 '<'도 부등호이기 때문에 잘못된 표현이다.) 문제는 위에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는데도 굳이 (...)를 박아넣은 사례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웬만큼 긴 문서에서 (...)를 검색하면 수십개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굳이 쓰지 않아도 되며 가독성만 해치는 것이므로 누구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나 위키 등에서는 쓰지 않는 게 좋다. 문장 끝에 쓰일 때에는 '.(...)'로 적는 사람도 있고 '(...).'로 적는 사람도 있는데, 둘 다 어색하다. 문장의 마무리라면 일반적으로 마침표만 찍으면 되고, 말줄임표를 쓸 상황이라면 괄호 없이 말줄임표문단의 용법에 따라 써야 한다. 2012년 10월 22일 발표된 한글 맞춤법 문장 부호 개정안 기사 ......줄임표는 '......'와 같이 여섯 점을 찍는 것이 원칙이나, 석 점('…')만 찍거나 마침표를 세 번 찍는 것('...')도 허용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 1월 1일부터 컴퓨터 입력을 고려해 아래에 여섯 점(......)을 찍거나 세 점(…, ...)만 찍는 것도 맞는 것으로 개정했다. 현재의 국어 맞춤법 체계에 의하면 말줄임표를 여섯 점(......)을 찍어도 되고, 세 점(…, ...)만 찍어도 된다. 예전에는 "……"만 허용했다. 마침표 3개나 6개가 아니라 특수문자로 말줄임표 2개를 찍어야 맞춤법에 맞았던 것이다. 다만 현재의 컴퓨터 체계에서 "……"로 쓰기에는 특수문자를 일일이 찾아서 써야 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던 시절에도 인터넷에서는 "..."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공적인 문서나 대학 과제물 등에서는 반드시 "……"로 써야 했었다. 학계 일부에서도 "……"는 낭비이니 "…" 역시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반드시 점 6개가 한 묶음을 이루어야 했다(말줄임표). 간혹 '..', '...', 제대로 쓰더라도 '…' 식으로 3개만 쓰는 등 6개가 아닌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예전에는 맞춤법에 의하면 틀린 표현이었다. 또한 문장의 맨 끝이 '……'로 끝나는 경우 '…….'로 마침표까지 써 줘야 했다. 말줄임표도 문장의 구성 요소로 여겼기 때문이다. 당시 논란이 되었던 맞춤법 중 하나로서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정식으로 출판되는 책들 중에서도 '……'를 완전히 다 쓰지 않고 짧게 '…'만 쓰는 경우가 자주 보였다. 2012년 10월, 국립국어원은 문장 부호 개정안을 발표했고, 이 개정안에서는 말줄임표로 '……'뿐만 아니라 '…'과 '...'도 허용한다고 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를 고시하여 2015년 1월 1일부터 컴퓨터 입력을 고려해 아래에 여섯 점(......)을 찍거나 세 점(…, ...)만 찍는 것을 맞는 것으로 개정했다. 황당하게도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 문장부호 항목에선 "‥‥‥"라는 식으로 2개짜리 말줄임표 3개를 찍고 있다.# 유니코드 표준에 명백히 어긋나는 일이다. Windows ALT + (0)133 알트키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키패드로 0133을 치고 알트키를 뗀다. 앞의 0은 생략 가능. 특수문자표 'ㄱ' 입력 후 한자키를 입력 다음 19번째 특수문자(3번째 페이지의 첫 번째 특수문자). 일본어 IME 입력 IME에 일본어 추가 후 일본어 히라가나 또는 가타카나 입력상태에서 ...(정확히는 。。。) 친 다음 스페이스 두 번. 이때 다른 글자로 되어 있다면 스페이스를 몇 번 더 눌러보자. 'さんてん'(三点)으로 입력해 변환할 수도 있다. 나카구로 3번(・・・)도 가능 macOS ⌥; 옵션 키를 누르고 세미콜론을 친다. 내장 한글 입력기로 입력 중일 때는 옵션 기호 일체를 쓸 수 없으므로 옵션 기호 입력이 가능한 다른 언어로 전환한 뒤에 사용해야 한다. macOS에서 한글 입력기 옵션 입력은 라틴 문자 입력으로 작동한다.(옵션+ㅁ=a 로 입력되는 식.) 스마트 대시가 켜져 있으면 '.'를 세 번 연달아 입력했을 때 자동으로 '…'로 변환된다. iOS '.' 버튼을 길게 누르면 '.'과 '…' 중 선택이 가능. 한글 10키 키보드를 기본으로 했을 경우에는 특수문자(#123) 탭의 '0'을 위로 스와이프(혹은 3번 연타)해서 입력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구글 한국어 입력기 '.' 버튼을 길게 누르면 나오는 목록에서 드래그하여 '…' 선택이 가능. 'ㅠ'를 길게 눌러도 된다. 블랙베리 전용키는 없으며 Sym키를 눌러도 없다. 사용하려면 점 세 개를 알트키와 누르자. 모스 부호에서는 영어 알파벳 S에 해당된다. 모스 부호에서 SOS를 치려면 '... --- ...'라고 치면 된다. 이렇게 SOS가 모스 부호로 표현하기에 상당히 쉬운 신호이기 때문에 SOS가 구조 신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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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Long Rifle
.22 구경의 많고 많은 탄종 중 하나이다. 줄여서 .22 LR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2를 각각 따로 읽어서 two-two라고 한다. 소수점 아래는 따로 읽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다. 경찰공무원이나 사격선수들도 이를 반영하여 '투투탄'이라고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센트 개념으로 백분율/소수점 두 자리까지 만을 읽을 때 대부분 편의상 몇십몇 으로 읽는다.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twenty two라고 읽는다. 세 자리 이상일 경우는 그냥 원칙대로 한 자리씩 끊어 읽는다. 그 원칙이라는 것이 영어권 사람들은 편의대로 한다. 좋게 말하면 예외를 유연하게 인정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꼴리는 대로 말하는 것들도 다 받아들여진다. 말만 통하면. e.g 4,700 four thousand and seven hundred four thousand seven hundred = forty seven hundred 미터법으로는 5.6×15mm로 표기. 스포츠 사격 종목에서 50미터 권총/소총, 25미터 속사 권총 등 중거리 권총/소총 종목에서 쓰이는 공식 탄종이 바로 .22 LR 이다. 동영상은 바이애슬론 사격 장면으로, 여기서는 50m 소총 사격을 하게 된다. 이런 용도의 소총은 탈착식 탄창과 스트레이트 풀 액션(straight pull action) 방식을 사용하며, 대표적인 모델은 안슈츠 1827F(Anschutz 1827F). 왼쪽부터 아음속 할로 포인트, 일반탄, 초고속 "스팅어" 할로 포인트 탄이다. 일단, 이 녀석은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는 고로, 탄자 데이터는 36그레인 보통형의 자료를 사용한다. .22 LR(Long Rifle) 탄자 중량 : 2.3g 총구초속 : 400m/s(1280fps) 탄 전체길이 : 25.0mm 운동에너지 : 193J 관련 탄종으로 .22 Short, .22 Long, .22 Extra Long 탄종이 있다. 특이한 탄종으로 Shotshell이 있다. 유명한 탄약 회사인 CCI에서 내놓은 것인데, 탄자를 속이 빈 플라스틱으로 만든 뒤 안에다 #12 규격의 산탄을 채워 놓은 것이다. 탄자 하나에 산탄 150~160개가 들어간다. 발사하면 탄자의 플라스틱 외피가 깨지면서 산탄이 퍼지는 구조다. 일반 총이 산탄총으로 변한다는 이야기. 권총탄 샷셸은 Rat-Shot 이라고도 부른다. 이 #12 규격은 산탄 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산탄 하나의 지름이 0.05 인치밖에 안 된다. 미터법으로 따지면 약 1.27 mm. 당연히 관통력은 안드로메다행이다. 대인 살상용으로 만든 물건은 아니고, 유해동물 구제를 위한 탄종이다. 흔히 Ratshot 이라고 부른다. 특히 뱀 같은 경우는 일반 권총탄으로는 맞히기가 어려우므로 이런 산탄을 쓰는 것. 22LR Shotshell의 파워를 알 수 있을 만한 청설모 사냥 영상 사실 이 탄은 .22 LR뿐만 아니라 다른 구경으로도 나와 있다. 9mm나 .45 ACP 같은 유명 권총탄으로도 나와 있다. 데저트 이글용 .50 AE Rat-Shot 사격 영상. 영상에는 Snake Shot이라고 태그가 붙어있지만 사실 같은 탄종이다. 1887년, 미국의 J. Stevens Arm & Tool Company에서 최초로 만들어낸 탄종으로, .22 Long의 탄피에 .22 EL의 탄자를 물려 만들어냈다. 오래전 만든 탄이지만 지금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소구경 림파이어 탄약 중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 19세기에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흑색화약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현대의 흑색화약 대신 무연화약을 사용한 버전은 당연히 연기도 안 나고, 탄속도 상승하여 '하이벨로시티(고속)탄'의 경우 1800 fps에 근접한다. 이것은 미터법 표기로 바꾸면 550m/s정도이고 운동에너지는 대략 280J정도. 하지만 탄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고속탄 조차 운동에너지가 9mm의 절반 정도이다. 그리고 상당수의 .22탄은 탄피도 림파이어 방식을 사용하므로 탄피 자체가 일반 탄피보다 무르다. 그 이유는 림파이어 방식은 탄피의 바닥 측면을 때려서 찌그려뜨리는 방식으로 발화되기 때문에 탄피를 튼튼하게 만들지 못한다. 그래서 무연화약을 원래 있던 흑색화약 수준으로 많이 넣으면 탄피 자체도 센터파이어 방식을 사용하는 특별하고 튼튼한 놈으로 바꿔야지, 일반적인 .22탄용 탄피를 쓰면 발사 시 탄피가 파열하거나, 송탄 불량이나 배출 불량을 일으키는 것은 가벼운 수준이고, 심하면 탄이 터진다. 이런 이유로 인해 탄약 자체의 성능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므로 롱 라이플이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게, 운동 에너지가 비슷한 구경의 5.56×45mm NATO탄의 1/10을 간신히 넘긴다. 당장 미군/경찰이 '약해서 못 써먹겠다'는 9×19mm 파라벨럼탄이 3배에 달하는 518J, 제식 소총용 탄인 5.56 mm 나토탄은 10배에 달하는 1,796J. 기관총과 저격총에 흔히 쓰는 7.62×51mm NATO탄은 20배에 달하는 3,400J인 것을 감안하면 이 탄의 위력이 너무 낮은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변종에 따라 탄속이 다르긴 하지만 이 위력에서는 아무리 강화해봐야 거기서 거기. 애초에 덩치가 저렇게 작은 녀석인데 암만 강화한들 거기서 거기인 게 당연하고 만약 저 덩치에 5.56mm NATO 이상급 화력이 나왔으면 전 세계 군대들이 진즉에 .22 LR로 바꿨을 것이다. 탄띠형식으로 개조한 AR-15에 .22탄 1,000발을 물려 싸그리 갈기는 장면. .22 탄종의 주 용도는 레크리에이션 사격. 새나 다람쥐 정도의 작은 동물을 잡는 사냥 등의 용도이므로, 그렇게 위력적이거나 강한 대인저지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되니까 굳이 운동에너지가 클 필요가 없다. 게다가 작고 약한만큼 운동에너지가 크지 않기에 오히려 이런 용도의 사격에 적합한 3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반동이 적고, 소음이 적고, 무엇보다 값이 싸다는 것. 보통 탄환들은 20발/50발 단위로 파는 경우가 많이 보이지만 이놈은 군대 마냥 상기한 대로 1,000발짜리 통으로 팔거나, 아예 탄 개수가 아닌 무게로 달아 파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당장 예로 들만한 물건은 레밍턴 사의 525발짜리 벨류팩인데, 가격은 할인 안 해서 한 발당 100원. 다만 이는 제작사에 따라 차이가 다소 있어도 이것보다 더 싼 물건도 있다. 이렇게 대중적으로 먹힐 요소가 차고 넘치는지라 이 녀석은 미국에서는 보이스카우트도 사용한다. 이 탄종이 대충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 주는 대목이다. 후술 하겠지만 당장 내일 북두의 권이나 폴아웃 시리즈가 세상에 시작된다면 아마도 가장 흔하게 볼 탄일지도. 폴아웃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어째서인지 이 물건이 없고 가장 흔한 것이 10 mm AUTO탄이지만, 폴아웃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배경이 되는 지역이 다른데다가 극도로 호전적이고 보수적인 폴아웃 세계관의 미국 문화를 생각하면 대구경 총알이 인기가 있었으리라 생각해도 말이 된다. 그나마 폴아웃: 뉴 베가스에 와서 드디어 등장했는데, 현실을 반영해서인지 가장 싸게 구할 수 있는 탄환이다. 위력이 워낙 약해서 전면전 용도로는 영 아니라는 점 또한 확실하게 재현했다. 22탄이 쓸모있는 방면은 총알 낭비하기에 아까운 잡몹들을 암살하는 쪽인데, 이게 해수구제나 암살에 쓰이는 22탄의 용도를 의외로 적절하게 고증한 거다. 또, 보통의 소총이나 권총보다 탄약 값이 비싸다든가, 실내 사격장에서 고위력 탄종의 사용을 금한다든가 하는 이유로 총을 .22 LR 버전으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 쓰려는 총의 그립감은 유지하면서, 반동과 소음은 감소. 그래서 부모들이 자식에게 사격을 가르칠 때 가장 먼저 쓰이게 되는 탄환 중 하나이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탄도 이 탄종이다. 상기한 대로 보이스카우트에서 쓰는 이유와 같다. 실제로 헤클러 운트 코흐에서 민수용 H&K HK416을 22구경 버젼으로 개조하여 판매중이다. 하지만 대중적이라는 장점과는 반비례하여 저지력이 너무 떨어지는 게 문제. 이 탄의 고향인 미국에서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어서, 미국 SWAT 관련 서적에서는 SWAT는 초창기엔 '22 구경 사용 소총을 장만하면 위력은 약하지만 장탄수는 무지 많으니 그걸로 화력지원 가자.' 하던 때도 잠시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 사용 사례가 별로 없는 걸 봐선 역시 위력 부족 때문에 버려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이 시기는 지금처럼 범죄자들이 방탄복 등으로 철저히 무장하던 시기도 아니었음에도 '위력 부족'을 이유로 버려졌다는 점이다. 하기사 9mm 폴리스 탄도 저위력 때문에 사장되어가던 시절인데 .22 LR이 전투용으로 발붙이긴 역시 힘들었을 것이다. 도시전설 중에 '길가다가 뒤통수를 누가 후려치는 것 같아서 화를 버럭 내면서 돌아섰더니 .22 LR 구경탄이 뒤통수에 맞은 것이었다'라는 농담 같은 이야기도 도는 판이다. 당장 일본 애니메이션 마스터 키튼에서도 아예 연필심 취급받는 탄종이다보니 얼마나 무시받는 줄 알 수 있다. 온갖 도시전설의 원흉인 다만 이건 .25 ACP 이야기가 .22로 와전된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25 ACP는 구경은 살짝 크면서도 작약의 양이 .22 LR의 절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진짜 이런 이야기들이 돌아다닌다. 하지만 그래도 공인된 기관에서 아예 안 쓴 것은 아니다. 급소 저격이 가능한 암살자들, 즉 CIA 같은 곳에선 드문드문 사용하였는데, 전신인 OSS 시절부터 1942년부터 생산된 하이-스탠다드 HDM 권총을 공작용으로 사용한 이력이 있다. 사실 CIA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므로 얼마든지 비싸고 강한 탄을 쓰고자 한다면 쓸 수 있지만, .22LR탄은 역으로 파괴력이 낮기 때문에 총기 소음도 낮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소음기만 끼우면 옆방에서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기 때문. 또한 이 탄을 사용하는 총 자체가 당연히 탄의 크기 만큼 총 크기 자체도 작게 만들 수 있으므로 총과 탄약 둘 다 은닉이 쉽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암살용으로 쓰는 경우는 그래도 비교적 급소 저격이 수월한 편이니 이 탄은 암살용으로서는 최적이었던 셈이다. 군과 정보기관의 작전상황 차이와도 관련성이 있는데, 군의 사수가 사격실력이 떨어진다기보다는 치열한 총격전 상황에서 한가하게 급소나 정확히 조준해서 일격 필살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적군 한 명 사살하기 위해 괜히 수천여 발 이상 소모되는 게 아니다. 게다가 교전 중에는 어딜 맞든지 한방에 무력화되지 않으면 반격을 가해오지만 CIA 같은 정보기관은 은밀히 근거리까지 접근해서 쥐도 새도 모르게 뒤통수를 쏴갈긴다거나 호텔방에 기어들어가서 자는 놈 머리에 대고 쏴제끼는 상황이 연출되기에 22 구경도 쓸모가 많은 것이다. 얼마나 조용한지 직접 들어보자. 처음 장전할 때 노리쇠 후퇴 전진하는 소리와 비교해서 들어보면 얼마나 조용한지 알 수 있다. 가스건인가? 300야드에서도 사람의 복부를 관통할 정도의 살상력을 갖고있고, 100야드밖에서도 멧돼지의 두개골을 관통한다. 게다가 탄도역시 안정적이어서 조준경의 도움을 받아 오차수정사격을 하면 400~500야드의 표적도 첫발에 또는 적어도 두세발 이내에 무난히 표적을 맞힐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문제점은 림파이어형 탄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신뢰성 문제가 있다. 현대에 대중적으로 쓰이는 '센터파이어'는 탄피 바닥 중심에 있는 뇌관을 때리면 점화약이 발화되어 발사되는 탄인 반면, 림파이어는 탄피 테두리 부분을 튀어나오게 가공한 다음 그 안에 점화약을 채운 것으로, 이 테두리 부분을 때리면 발화하여 발사되는 탄이다. 이렇게 뇌관을 점화시키는 탄은 반드시 점화약이 들어가는 부분을 만들 수밖에 없고, 림파이어 탄은 탄의 림 부분에 점화약이 들어가기 때문에 탄피 바닥 둘레 부분이 원래 탄피 지름보다 더 넓어진다. 바로 이러한 형태로 인하여 신뢰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탄피 바닥에 점화약이 들어가는 이중 구조를 만들면 림이 안 튀어나오게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면 내부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가공이 어려워지고, 그만큼 단가가 오르게 된다. 현대 연발총기에 사용되는 탄은 대부분 탄피 밑바닥이 탄피 지름과 같거나 작아 걸리는 부분이 없어 삽탄이 까다롭지도 않고, 급탄기구 설계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22 LR과 같은 림파이어 탄은 삽탄 시에도 신경을 써 주지 않으면 사격 시 탄의 림끼리 걸려 급탄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탄띠와 같이 탄 형상과 무관한 급탄 방식을 쓰는 총이 아니라면 급탄기구 설계가 복잡해지며, 복잡한 구조로 인해 기능고장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져 총기의 작동 신뢰성이 낮아지는 것이다. 의외로 격발 신뢰성 자체는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는데, 어차피 뇌관이나 점화약에 문제가 있으면 발사되지 않기는 센터파이어나 림파이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림파이어 탄들은 현대에 널리 사용되는 센터파이어 탄과 달리 전체적인 형상이 걸리기 쉬운 형태라 급탄불량 등 '총기 작동 신뢰성' 측면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취급 시에도 정확하게 중앙을 때려야 발화되는 센터파이어 탄과 달리 그냥 테두리 아무데나 때리면 터지는 식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탄 자체의 크기가 작고 위력이 약한 만큼 사용하는 총기의 소형화도 쉬워서 아예 일반 소총 하단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USFA ZiP이라는 .22 LR총도 나왔다. # .22LR탄은 다른 탄종들에 비하면 위력이 약하긴 하다. 하지만 위력이 약한만큼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전국에 물량이 많이 퍼져 있다. 때문에 미국에서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 탄환으로 꼽힌다. 상기한대로 암살용으로도 엄연히 쓰였던 놈이다. 애초에 이 녀석은 엄연히 살상 능력이 있는 '총탄' 이라는 것을 항시 생각해야 한다. 인간은 생각보다 매우 연약한 동물이며, 4.5mm 소구경 공기총도 연발로 마구 갈기면 충분히 인마살상이 가능한 마당에 하물며 금속 재질에다가 엄연히 화약의 힘으로 날아가는 이 녀석이 살상력이 없을 리가 있는가? 이것이 아무리 약하다 해도 그 살상 능력은 공기총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하다. 비록, 대인저지력이 낮다고는 하지만 대인저지력은 어디까지나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 확률을 의미하지, 위력 낮다고 해서 사람을 죽일 수 없는 건 아니다. 맞고 난 직후 1분 정도는 멍 때리다가 과다출혈이나 고통으로 쓰러지느냐, 맞자마자 힘이 풀려서 쓰러지느냐 정도의 차이지, 맞고도 1분 정도 멍때릴 수 있는 22구경이 만만한 건 절대 아니다. 신체 중심에 박아넣었을때 사람을 안정적으로 살상할 수 있는 에너지의 기준이 대략 120J이며 전투용 워보우의 화살 운동에너지가 저정도 된다. 질량이 작아 운동에너지 손실이 크고 운동량이 적은 총알은 훨씬 높은 에너지를 가져야 안정적인 살상이 가능하다. 대인저지력이 90퍼센트를 넘는 9mm탄은 대략 500J이상이다. 따라서 .22 LR탄은 사람을 죽일 수는 있으나 한방에 무력화하기엔 위력이 많이 부족한 탄이 맞다. 다만 저지력이 아니라 살상력 면에서는 위에서는 22구경으로 안 죽은 사례만 늘어놓은 것이고, 실제로는 사람을 잘만 죽여 대는 물건이다. 당장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도 이 총탄에 맞아 죽을 뻔했고,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에서 조승희가 사용한 피스톨중에 한 정이 투투탄 전용으로 설계된 발터 P22였다. 구경도 더 작고 에너지도 기껏해야 수십J 남짓인 공기총탄에 맞아도 죽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많게는 10배가 넘는 에너지를 가진 .22 LR탄의 살상력을 논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짓인지 알 수 있다. 위에 적혀있듯 미국에서 가장 사람 많이 잡은 물건이 바로 일반적인 .22LR 탄환이다. 나머지는 9×19mm 파라벨럼을 쓴 글록 19. 같은 22구경이더라도 전문가들이 22구경 탄약을 호신용으로 쓸 경우 추천해준다는 초고속탄 '스팅어' 정도 되면 맞고 화내기는커녕 그 한 방에 바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탄다. 미국의 한 교통 경찰관이 22구경 권총을 꺼내든 158kg 거구의 범인에게 방탄조끼 위로 한 발을 맞은 뒤 반격으로 357 매그넘 리볼버 5발을 쏴 전탄을 가슴에 명중시켰는데, 물러나서 지원 요청을 하는 사이 그걸 모두 맞고도 제압되지 않은 범인이 뒤이어 쏜 .22탄 단 한 발이 방탄조끼로 보호되지 못한 왼쪽 겨드랑이를 관통해 심장을 뚫어버려 살해당한 극단적인 사건 사례도 존재한다. 그 범인은 살아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 위와 비슷한 사례로 겨드랑이에 맞았는데도 살아남은 사례도 존재한다. 상술했듯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암살범 존 힝클리 주니어에게 .22 LR을 쓰는 리볼버로 저격을 당했고 비슷하게 완쪽 겨드랑이에 맞았는데, 이게 그냥 맞은 것이 아니라 방탄차량에 맞아 튄 도비탄이라 살상력이 줄어든 탓인지 폐를 뚫고 심장까지 2.5 cm를 남겨두고 멈추는 바람에 살아남았다. 그래도 거의 2시간에 달하는 수술을 받고 한 달 가까이 치료받다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로 돌아왔고, 퇴임 후 치매가 온 것도 이 사건이 원인이 아니었나 하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자. 역시 상기한 대로 소음기 사용이 쉬워서 암살용으로 쓰다가 실패하는 경우는 널리 알려지지만, 다들 간과하기 쉬운 것이 소음기를 사용할 때는 소음 효과를 위해서 아음속탄을 쓰기 때문에 위력이 굉장히 감소한다는 것이다. 원래 아음속탄이라는 건 음속보다 느린 330m/s이하의 탄속을 내는 물건이다. 이 녀석의 운동에너지는 141J. 22구경용 아음속탄 중에는 60그레인 짜리도 있는데 이런 물건은 10m이내의 초 근접 거리에서, 말그대로 몰래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이런 탄 넣고 비싼 소음기 달고 슬라이드 잡고 쏘면 진짜 귓가에 대고 쏘는 게 아닌 이상 사람 붐비는 곳에선 총 쏜지도 모른다. 정말 '암살'용 탄환인 셈. 60그레인짜리 탄이 아음속탄이라 더 약할 거라는 착각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다. 운동에너지라는게 질량(m)보다는 탄속(v)에 더 영향을 받긴 하지만 어차피 같은 양의 화약 연소해서 날아가는데 하나는 질량이 작아서 빠르게 날아가는 거고 하나는 무거워서 느리게 날아가는거다. 거리가 멀어질 수록 급격히 위력이 감소하겠지만 근거리에서는 무거운 탄자의 저지력과 낮은 관통력의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만약 탄속이 느려서 약하다면 AK47에서 쏘는 M43탄은 5.56mm NATO탄보다 탄속이 느리므로 파워가 약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운동에너지를 고스란히 몸에 전달하고 멈출거다. 하여튼 22구경 탄두 중에서도 할로 포인트가 아닌 통상형 탄자를 쓸 경우 아무리 약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사람의 머리 정도는 쉽게 뚫고 들어간다. 즉 일반탄으로 쏘았을 때는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할로 포인트 탄은 저지력 향상을 위해 관통력이 많이 떨어지니. 운동에너지가 약해서 뚫고는 들어갔는데 나오진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그놈이 중간에 얌전히 박혀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이렇게 살을 비집고 들어간 다음 마찰을 못이겨 운동에너지를 잃고, 그 속을 트위스트 추듯이 휘젓다가 뒤쪽으로 살을 찢고 나오는 것이다. 만약 두개골을 통과한다면, 첫 번째 두개골은 뚫고 들어가겠지만 나오는 두개골은 뚫지 못해서 다시 안으로 튕겨 들어와, 운동에너지를 잃는 그 순간까지 뇌를 신나게 저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가 벌어지면 보통은 죽고, 억수로 운이 좋아서 살아남더라도 잘 해봐야 식물인간이 된다. 대부분의 탄은 이런 식으로 신체에 데미지를 준다. 빛이 물 속에 들어갈 때 수면에 꺾이는 것과 원리가 비슷한데, 탄두 머리부분이 표면에 닿으면 앞쪽은 속도가 줄지만, 뒤쪽은 여전히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총알이 앞으로 돌아 버리면서 안에서 회전하게 된다. 사람이 총에 맞았을 때 들어간 부분과 나온 부분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도 이것 때문. 들어간 쪽보다 나온 쪽의 구멍이 더 큰 이유는 그냥 운동에너지가 큰 대구경 탄환을 썼을 때 이야기다. 보통 작은 구경의 탄은 그런 효과보단 이렇게 속을 헤집어 놓는 효과가 더 큰 편. 그리고 PDW에 사용되는 소구경 고속탄을 보면 사실 운동에너지가 적다고 해서 꼭 관통력도 낮은 것은 아니다. 탄자의 운동에너지가 날아가는 동안에도 충분히 유지되는 근거리에서는 .22LR도 사람 두개골쯤은 충분히 뚫을수 있는 관통력을 지닌다. 대인저지력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탄종보다는 사실 쏘는 사람의 사격 실력이 얼마나 좋은가가 사살 여부를 결정한다. 이는 사냥에서 가장 잘 확인할수 있는데, 위의 멧돼지 잡는 동영상도 그렇고 심지어 약하다 약하다 하는 .22LR보다도 훨씬 약한 5mm급 공기총으로도 고라니의 급소를 맞혀 한두 발 내외로 잡는 달인 포수들의 사례가 국내에도 존재한다. 그런데 그 공기총의 세 배가 넘는 운동에너지를 가진 .22LR를 사람에게 쏜다면? 그리고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사는 악어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다룬 히스토리 채널의 <Swamp People 에서는 이들이 .22LR 총기로 길이 3m가 넘는 큰 악어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거리에서 제대로만 맞춘다면 .22LR탄은 악어의 두꺼운 두개골도 뚫어버릴 관통력이 있다는 걸 알수 있다. 하물며 인간이 근거리에서 .22LR탄을 급소에 맞으면 절대 버틸 수가 없는 것이 명약관화하다. 이 사례들을 종합해 보면 .22LR탄은 낮은 운동에너지와 작은 탄자로 인해 저지력만 좀 떨어질 뿐이지 관통력 자체는 근거리에서는 그다지 뒤쳐지는 수준이 아니다. .22LR의 1/3에 불과한 60J 정도의 에너지 한 방의 위력도 위력이지만, 상대방이 당신을 일단 총으로 죽이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더군다나 저지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인 .22탄을 쓰려고 한다면 달랑 1발만 쏘고 치울 리 없다. 적어도 몇 발 박아주고 확인 사살까지 하기 마련이며,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면... 이런 물건까지 동원해서 수십 발을 당신의 전신에 양껏 퍼부어 주는 수가 있다. 아무리 보잘것 없어보이는 .22LR도 이런 총기의 힘을 빌리면 극도로 흉폭하게 변한다. 당장 이 문서 위쪽에 탄띠식으로 개조해서 1000발을 스트레이트로 갈긴 AR-15도 있고, 교도소 폭동 진압용으로 American-180이라는 기관단총도 만들어진 적있다. 이유는 다름아닌 죄수가 탈취해도 방탄복 입은 교도관 쪽은 안전하고, 죄수들은 방탄복이 없으니까 쉽게 진압이 가능하다고. 그리고 닐 기관단총이라고, 비록 시제품도 생산이 안 됐지만 숫제 미니건 총열을 달고 분당 3천 발을 갈기는 물건도 기획된 적이 있었다. .22탄이 약하다 약하다 하지만 비비탄 정도로까지 약하다고 생각하지 말 것. 엄연히 총탄이니, 한 발로도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판에 여러 발을 맞으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애초에 총기는 연사력과 장탄을 늘리는 쪽으로 발전해온 물건이니, .22 LR을 살상용으로 쓴다면 당연히 한발 한발이 약한 만큼 자동화기로 양껏 때려부어서 화력을 보충하게 될 것이다. .22LR 사용 20발들이 UZI. 크기도 작아서 은닉하기도 좋고, 반동이 없다시피 한 .22LR의 특성상 자동 사격 시 제어도 용이하다. 그리고 소음기와 궁합도 좋은 .22인 덕분에 암살용으로 쓰기에 매우 용이하다. 수치로만 따진다면 에어소프트건은 0.2J, 불법 개조해도 1~2J 정도로 193J의 이 총탄과 비교하면 .22LR이 에어소프트건의 96.5 ~ 965배(!)정도의 위력을 갖는거다. 그리고 저지력이 약하다는 말은 한발 맞고 바로 억 하고 쓰러트리는 힘이 딸린다는 말인데 피를 철철 흘리면서 오래 고통스럽게 죽어버리는 사례는 계산 안 한 것이다. 총에 맞은 지역의 후송 시스템이 확실하다면 살 가능성은 높아지겠지만 산간 오지나 슬럼가라면 그런 거 없다. 하물며 운동에너지가 훨씬 떨어지는 화살이나 나이프도 맞으면 재빨리 병원가야 한다. 안 그러면 과다출혈로 죽을 수 있다. 2013년 4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 자영업자가 권총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때 쓰인 권총의 탄 규격이 .22 LR이었다고 한다. 아울러 권총은 정규 경로로 구한 게 아니라 불법으로 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관련 기사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민간인의 총기 소유가 빡센 나라라 자살 수단이 총기라는 점만으로도 이슈 거리가 될 만하다. 그래서 군용으로 아직도 쓰는 경우가 있다. 상기된 바가 있는 교도소 진압용에서 힌트를 얻었는지 막장극을 찍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 이스라엘에서 폭동 진압용으로 최근까지 사용한 루거 10/22사진이 포착된 바가 있다. 주로 소음 성능에 주력하는 바이지만, 실제로 이걸론 쏴도 쉽게 안 죽는 대신에 부상을 입히는 건 100%이고 게다가 기도비닉을 유지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테러를 진압하는 다른 의미의 테러용으로 사용해 먹고 있는 중이니, 스포츠용탄치고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군에 진입한 셈이다. 2000년대 이전까지는 가끔 군에서도 특수임무용 소음 권총 등으로 사용했던 전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서브소닉탄의 발전과 새로운 떡밥이 된 구경, 300BLK나 위스퍼탄의 등장으로 점점 퇴조를 보이지만 일부국가에서는 계속 특수목적으로 사용될 전망이 보인다. 줄어들긴 하겠지만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 것이다. 일단 조용하다는 장점은 내주어도 절대적으로 가볍다는 것과 작다라는 것은 과장되게 말해서 불가침의 영역일 것이다. 또한, 22LR 베이스로 개발된 소음 저격총은 의외로 많기도 한데, 이유인즉 적의 군견을 사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한다. 왠지 전투보다는 학대 목적에 더 적합한 베이스로 용도를 연구한 흔적이 많은 탄인 셈이다. 이외에도 22LR 베이스의 총기를 군에서 활용할 경우는 적의 탐조등 등을 부수는 용도로도 연구하거나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SV99라든지. 70년대 남한과 북한의 첩보전을 다룬 영화 이중간첩(영화)에서도 림병호 (한석규)가 사용하는 무기로서 제법 인상 깊게 등장한다. 매우 콤팩트한 크기, 소음기 장착 사격시의 정말 조용한 발사음도 생생하게 잘 묘사하고 있다. 달아나던 상대에게 위협사격을 하여 일단 멈춰 세운 후, 림병호가 내뱉는 대사가 다음과 같다. "이 22구경 탄환은 두개골을 관통하지 않습니다. 다만 머리 속에 계속 머물면서, 사람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만들지요." 차라리 9mm 이상으로 한 방에 박살내 주는 편이 더 자비로운 것 같다 22구경이 지니고 있는 본질을 잘 묘사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1995년작 영화 어세신(국내개봉명은 어쌔신)에서는 주연들이 모두 암살자들이라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주인공 래스(실베스터 스텔론)와 그에 도전하는 신예 배인(안토니오 반데라스), 초일류 정보원인 일렉트라(줄리엔 무어)가 루거 Mk I의 소음기 장착형을 사용하며 일반적인 총을 사용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차별점을 보여주는 장치로 쓰인다. .22LR과 소음기 조합의 총이다 보니 마구 쏴대는대도 볼트 작동음만 들릴 정도지만, 역시 위력 문제인지 한방으로 끝내는 장면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각종 FPS 게임에서는 9mm같은 물건에 밀려 잘 등장하지 않는다. 첩보물이라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등장해도 너무 약해서 쓸모가 없다. 쪽수가 많다곤 해도 파괴력이 약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도 등장 빈도가 낮다. Phantom Forces 에서 22구경 권총인 ZIP22와 KRISS Vector, UZI의 탄약 개조로 등장한다. 셋 다 압도적으로 낮은 데미지가 특징이지만 반동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은 괜찮다. 히트맨 시리즈에서 2편인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새신에서 .22LR 탄을 사용하는 루거 MK II가 등장한적이 있다. 역시 파괴력은 헤드샷을 여러번 먹이고도 못죽이는 최악 그 자체이지만, 그래도 소음 기능이 있다는게 장점...그러나 여기선 한대라도 맞은 적이 인근에 침입자의 존재를 다 떠벌리고 다니니까 좋을리가 절대로 없다. 대신 특수 제작된 총인지 금속 탐지기에 걸리지 않는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22구경 소음기관단총이 등장하는데, 까마귀도 한 방에 못 잡을 정도로 매우 약하다. 장난감인 BB건이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 대신 이 탄환을 사용하는 총들은 둘 다 소음 계열이므로 쓰자하면 못쓸 것도 없지만.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를 참고하자. 총댝후들의 게임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1.13모드와 추가모드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온다. 역시 위략과 사거리가 바닥이라 극초반에만 쓰이는 총기. 다만 아메리칸 180 같은 전용총기도 나오는데 워낙 반동이 낮고 연사력이 좋으므로 극초반 자동화기로는 나름 굴릴 만하다. 탄 걱정 별로 안 하고 수십 발씩 갈겨대게 된다.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에서는 추천 구경탄으로 소개한다. 일명 불행의 탈을 쓴 행운의 탄. 사거리가 짧아 근거리에서 사격해야 하고 대인저지력이 한없이 떨어지는 힘없는 탄환이지만 애초에 좀비가 원거리 공격을 하는 존재는 아니니 사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고, 일단 두개골을 뚫고 들어가면 마구 튕겨져서 뇌를 곤죽으로 만들고, 1/3밖에 안되는 경량이어서(덤으로 구경이 작으니 총도 가벼울 때가 많아 소지하고 다니기에 유리하다) 대량소지가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싸서 구하기 쉽다는 것을 잘 고증해서 소개하고 있다. 문제는 .22 LR에 두개골이 뚫리는 좀비가 155mm 포탄의 공중폭발과 파편을 멀쩡하게 견뎌내는 막장스러운 고증을 자랑한다는 거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1초 후에서는 .22탄 7개에 다람쥐 고기 한 마리, .22탄 20개에 토끼 고기 한 마리 같은 식으로 대체통용화폐로서 거래되는 모습이 나온다. 작품 후반부에는 총알이 슬슬 부족해지자 자연 재료로 흑색화약을 합성해서 자체제작하는듯. DayZ에서는 50발들이 탄약통과 함께 스폰한다. 사람을 7발 맞춰야 죽지만 머리는 한방에 보내버린다. 랜드 오브 데드 로드 투 피들러스 그린에서는 기본 무기로 .22 LR 탄을 쓰는 윈체스터 M1894 총이 등장한다. 위력은 어딜 맞추든 4발만에 좀비 하나를 잡는 수준. 사실 상대가 통각 따윈 없는 좀비임을 고려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다른 탄들은 한두발 안에 좀비 제압이 가능하니 여전히 제일 약하다. 그래도 기본무기 답게 탄은 아무리 높은 난이도에서 난사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게 꾸준히 나와주는 편. No More Room in Hell에서 루거 총기를 사용할때 쓰인다. 처음엔 너무 약해서 쓰레기 취급이었지만, 오히려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재평가받고 있다. 이터널시티에서 초기의 무기에서 22구경 스포츠탄이라는 이름의 .22 Lr탄이 등장한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마구 쏴재끼기 좋은편. 화력이야 10레벨 이전에 버려지는 데 말이 필요할까... 그리자이아의 미궁에서도 등장.주인공 카자미 유지에게 밀리에라가 사격내기를 하자며 사격때 쓰라고 내놓는데, 200야드에 떨어져 있는 깡통을 맞히면 유지의 승,아니면 밀리의 승이라는 내기를 걸었는데 이때 통상 이런 소구경 라이플의 사거리는 25~50미터이며 탄환 자체는 1600미터까지 날아간다고는 하지만, 유효 사거리는 100미터도 채 되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고, 그걸 200야드, 약 182미터 거리의 필드 샷을 그것도 해질녘 서쪽방향으로 쏘는 불리하기 짝이 없는 조건이라며 유지가 독백한다. 주인공 유지는 장거리 사격에 적성이 있던지라 두발만에 명중. 자신이 예전 13/15발 사격 에이스였는데 말 그대로 갑툭튀한 유지가 만발 에이스로 올라왔기 때문. 사격 조건도 저 조건에서 밀리의 아버지가 군복무시절 명중했다고 술주정하면서 떠들었는데 밀리 자신은 못했기에 건 내기였다. 회색도시2에서 강재인이 쓰는 총의 구경이 22구경이다. 정은창과의 대화중간에 22구경의 살상성에 대해 간략하게 나온다. 경남 창원의 아파트 철거현장에서 녹슨 실탄 180여발이 발견되었다. 그중 110발이 이 .22구경의 총알이었는데, 군사 지식이 부족했는지 MBC 뉴스에서는 22mm라고 설명했으며 자막에도 22mm 라고 적혀있다. 22mm라는 구경은 설령 있다고 쳐도 대물저격총에나 쓰일수 있을 것이다. 제일 널리쓰이는 중기관총탄인 .50BMG가 13을 못넘고 대물저격총에서 제법 알려진 NTW-20의 구경이 20mm이다.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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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피스톨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223 Pistol A .223 rifle modified and cut down to a pistol. This is a one-of-a-kind firearm, obviously made with love and skill. 223구경 소총을 자르고 개조해서 권총으로 탄생시킨 아주 독특한 형태의 개인 화기이며, 보다시피 만든이의 사랑과 열정이 담겨졌습니다. 애칭은 '그 총'(That Gun). 무기 설명에서도 나오듯이 .223 FMJ 탄환을 쓰는 소총을 톱으로 써걱써걱 잘라서 만든 권총. 탄환은 달랑 5발 밖에 장전이 되지 않지만, 엄청난 위력과 사정거리로 인해 극초반 모든 소총을 제치고 주력을 차지할만한 무기. 그리고 두개 달린 방아쇠와 그립의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 나온 '블래스터' 권총의 오마쥬이다. 블래스터도 볼트 액션 소총을 썩둑썩둑 자른 뒤에 리볼버와 붙여서 육중하게 만든 프롭 건이다. 왼쪽에서 보면 리볼버의 실린더가, 오른쪽에서는 소총의 볼트 손잡이가 보인다. PPK12 가우스 피스톨에 비해서 조금 낮은 위력과 짧은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지만 탄약 수급이 쉬우며, 상점에서도 안 파는 데가 없는 .223 탄환을 사용해서 가우스 피스톨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뚜쾅!하는 총성이며 모양이며 간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우스 피스톨은 팔아치우고 끝까지 이것을 쓴다. 가우스 피스톨이 없는 폴아웃 1이라면 어차피 .223 피스톨이 원핸더 스몰건 중 최강이니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1편에선 건달들한테 집을 빼앗겨서 허브 다운타운 구석에서 노숙하고 있는 남자를 도와주면 얻을 수 있고, 2편에선 볼트 15의 지하에서 얻을 수 있다. 1편에선 건달 쫓아내기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유니크였지만 2편의 경우는 인카운터에서 전리품으로 얻을 수도 있다. 특히 NCR 주변의 건달들이 이걸 자주 들고나오는데 컴뱃 아머를 입고 있어도 매우매우 아프다. 무기 고유 퍽과 .223 FMJ 탄환의 효과가 각각 적용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방어구는 입으나 마나이다. 심지어 게임 내 최고의 방어구인 어드밴스드 파워 아머를 입은 적에게 크리티컬 없이도 유효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수준이다. 분명히 권총이지만 기관단총 프레임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프레임을 가진 동료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 이안, 카챠, 술릭같은 녀석들에게 주면 매우 쓸만하다. 치명타 추가 공격력 : 30 (+2)(1.3 패치) 연사력 : 3/초 (+0.25)(1.3 패치) 크리티컬 확률 배수 : 2.5배 (+0.5) 무게 : 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 x 5.56mm V.A.T.S. 소모 AP : 19 산탄도 : 0.5 (-0.1) 내구도 : 225 (+50) 수리 가능 아이템 : 5.56mm 권총 응급수리 대응 클래스 : 권총 요구 힘 : 6 요구 스킬 : 화기 50 가격 : 1750 캡 뉴 베가스에서 등장하는 권총. 이름인 그 총은 클래식 시리즈 최고의 권총인 .223 피스톨이 등장한다는 걸 공개했을 때 골수 팬들이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하도 그 총 그 총 하고 불러대서 이름이 그 총으로 결정되었다. 노박에 있는 공룡 상인이 팔고, 그가 죽을 경우 건 러너스에서 판매한다. 밤에 상인이 집에 들어갔을 때 창고 문을 따거나, Fly with Me 퀘스트 중 로켓 발사를 위한 재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로켓 기념품들을 매입하고 싶다고 하면 흥정 스킬에 따라 '그거 사가는 사람도 없으니 나한테 싸게 넘겨라' 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면 10 캡에 창고 열쇠를 판다. 단, 창고 안에는 엄청난 수의 로켓과 함께 방사능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창고 내부의 다른 물품과는 달리 이 총은 훔치기 판정이 붙기에 카르마가 감소한다. Very Easy 난이도. 로켓 모형 안에 방사능 물질을 넣어서 발광하게 만들었는데 애들이 음료인줄 알고 마셔서 전량 리콜됐다. 1.3 패치로 연사력이 초당 3.75발에서3발로 깎였지만, 기본 데미지와 치명타 데미지가 각각 30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매우 강력해졌다. 기본적으로 크리율이 높아 극크리 트리를 타면 전타 크리티컬을 띄울 수 있다. 럭 10(+10%), 파괴지왕 재주(+3%), 율리시스의 더스터(+5%), 제1저격대대 베레모(+5%), 교묘한 솜씨 퍽(+5%), 여기에 이해력 퍽(잡지의 효과 2배)을 찍고 잡지 진정한 경찰 이야기(+5%, 이해력 퍽으로 +10%)를 읽으면 순수 치명율이 38%. 여기에 크리티컬 배수 2.5배를 곱하면 95%, 마지막에 더해지는 가벼운 접촉 퍽(경갑 +5%)으로 100%. 여기에 극크리 필수 퍽인 향상된 치명타와 살아있다는게 신기해를 찍으면 치명타 공격력이 2.25배로, 30+67.5가 된다. 여기에 리볼버 권총의 특권인 카우보이와 레옹(전문가)는 덤. 리볼버이지만 자동권총급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빠르게 5발을 속사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요구하는 퍽이 상당히 많고, 방어구를 통해 방어력을 확보하는 것은 거의 포기해야 하며 귀한 잡지인 진정한 경찰 이야기를 계속 소모해야 하므로 독서광 퍽도 필수. 꼭 확정 크리티컬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갑옷(12.5%), 모자(12.5%), 잡지(25%)는 적당히 타협하는 방법도 있다. 저것들 없이 50%만 되어도 썩어넘치는 5.56mm 탄약을 높은 효율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하드코어라면 탄약 무게도 가볍기에 부담이 없다. 비슷한 위치의 럭키와 비교한다면 크리율과 공격력은 같지만, 수제탄이 .357이 5.56mm보다 강한 대신 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장탄수가 1발 적은 대신 연사력과 장전속도가 훨씬 앞선다는 점을 들 수 있다. 1.2패치까지는 초반에 구할 수 있는 유니크 권총임에도 쓰레기 취급이었다.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9mm 권총과 비교될 정도라는 것부터... 다른 권총들에 비해 대미지가 낮은 축에 속하는 9mm 권총과 비슷한 수준의 18이다. 바민트 라이플과 같은 수준. 9mm 피스톨의 경우 기본 장탄수가 13발이며 확장 탄창을 붙이면 무려 20발로 늘어난다. 그러나 그 총의 장탄수는 5발로 단점을 넘어 치명적인 수준. 데미지도 낮은 주제에 장탄수가 너무 적어서 재장전하는 시간이 쏘는 시간보다 더 길다. 9mm 피스톨과 비교하여 AP 소모량도 2 높다. 거기에 다른 고급 권총과 비교하면 이런 단점이 존재하는데… 응급 수리 퍽을 얻기 전까진 다른 무기로 수리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일반 버전 5.56mm 권총이 추가된 것은 GRA DLC. 그나마도 잘 안들고 나온다.) 권총류 최고 티어 수준인 힘 6을 요구한다. 웬만한 총기 유저라면 사용자라면 초기 힘을 4~5 정도로 맞추어 놓았을 것인데 이 경우 초반에 기껏 구해봐야 힘이 딸려서 쓰기 힘들다. 그나마 크리티컬 확률 2.5배라는 점이 장점이지만, 그래봐야 36이다. 고티어 권총인 12.7mm 권총은 기본공격력이 40이다. 게다가 1.2 패치 전까지는 리볼버인데 카우보이(Cowboy) 퍽의 효과도 못받았다. 쓰자면야 5.56mm 탄은 초반부터 넉넉히 사용할 수 있어 크리티컬 확률을 믿고 철갑탄으로 중장갑의 적을 상대하거나 할로우포인트로 경장갑의 적을 상대하는 데 쓸 수는 있다. 물론 비싼돈주고 사서 저렇게 쓰느니 보통은 그냥 바민트 라이플에 사용하는 것을 택했고, 아무리 권총 캐릭터라도 금새 버려지는 무기였다. 클래식 시리즈의 .223 피스톨과 비교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장식품 수준.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8 연사력 : 2.75/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2배 무게 : 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 x 5.56mm V.A.T.S. 소모 AP : 21 산탄도 : 0.6 내구도 : 175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수리 대응 클래스 : 권총 요구 힘 : 6 요구 스킬 : 화기 50 가격 : 1200 캡 Gun Runners' Arsenal DLC에서 일반판 5.56mm 권총이 추가되었다. 능력치는 그 총보다 조금 약한 정도. 건 러너스 상인 벤더트론이 판매하며 원판과 달리 고급 은닉 무기라 은신 스킬이 50이 된다면 카지노 등으로 숨겨 들어갈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는 오히려 더 깔끔하고 멋지다. 매끄러운 검은색이 상당히 근사한 무기. 또한 돈지랄 DLC로 악명높은 GRA 무기치고는 가격이 1,200 캡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별 부담 없이 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반 수표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 왠만하면 주워서 고급 갑옷같은것도 살수도있고 간식거리나 약품도 살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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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0.3 할푼리법으로 0.3을 읽을 경우. 특히 야구에서 상당히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0.3 인치 = 7.62 mm 7.62 mm는 탄환의 규격으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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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피스톨
.32 Pistol. 폴아웃3에 등장하는 리볼버다. 풀 내구도 공격력: 6 치명타 추가 공격력: 6 공격 속도: 3/초 치명타 확률 배수: 1배 무게: 2 사용 탄환과 장탄수: 5 × 32 탄 V.A.T.S. 소모 AP: 20 산탄도: 0.5 내구도: 100 수리 가능 아이템: 동종 무기 분류: 경화기 가격: 110 캡 외형은 스미스 & 웨슨의 소구경 리볼버다. .32 탄을 쓰는 리볼버이다. 하급 레이더들이나 들고 다니는 무기이며, 극 초반 무기인지라 위력도 매우 약하다. 중공군 권총과 위력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걸로 레이더와 총질하는 건 말 그대로 총알 낭비. .32 탄을 주웠다면 이 총이 아니라 사냥용 소총을 쏘는 데 사용하는 게 더 이득이다. 초반에 권총을 사용하고 싶으면 10mm 권총을 쓰자. 유니크 버전으로는 DLC 더 핏에서 등장하는 와일드 빌의 부무장과 최종 버전에서는 짤려서 등장하지 않은 로 독이 있다. 치명타 추가 공격력: 10 공격 속도: 1/초 치명타 확률 배수: 1배 무게: 2 사용 탄환과 장탄수: 5 × 32 탄 V.A.T.S. 소모 AP: 20 산탄도: 3 최소 산탄도: 0.5 내구도: 125 수리 가능 아이템: 32 권총 마구잡이 수리 대응 아이템: 한 손 권총 요구 스킬: 총기 0 요구 힘: 3 가격: 110 캡 중공군 권총보다는 세고 9mm 권총보다는 약한 권총계의 최하티어에 위치한 권총이다. 공격력이 뉴 베가스에 맞게 조정됐지만 약한 건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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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총기의 구경. 300에 해당하는 7.62 mm와 50구경의 중간격에 해당한다. 7.62mm 탄으로 저격을 하다가 사거리가 부족해서 .50을 썼더니, 휴대성이 떨어지고 반동이 지나치게 커서 문제가 돼서 만들어진 대인저격용탄. .338 라푸아 매그넘의 스포츠 선수용으로 소수만 특별히 제작되는 와일드캣 제품으로 시작되었다. 300 그레인 탄두에 특화되어, 300 그레인 SMK 대결에서 1km 거리에서 라푸아 매그넘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250 그레인 SMK에서는 라푸아 매그넘이 더 낫다고 한다. 7.62mm보다 강화된 탄으로 라푸아 매그넘이 나오기 전에 자주 쓰였으며 현재도 많이 쓰인다. .338 탄환 중에선 가장 약하지만 가장 조용하다. 7.62×39mm 탄을 낵업한 9×39 mm 탄이 위력이나 소음면에선 훌륭했으나 아음속탄이라는 한계 때문에 탄도와 사거리가 개판이라 개발된 9×39 mm탄의 낵다운 탄환으로 DVL-10 저격소총에 사용된다.
39.7.53.6,hong10910,122.34.141.146,222.232.118.92,kiritype,125.183.28.157,satellite,namubot,121.170.125.188,210.217.163.181,actanonverba,182.211.197.138
.338 Lapua Magnum
좌측의 탄약. .338 Lapua Magnum(라푸아 매그넘) 치수는 8.58x70mm이나, 8.6x70mm로 표기하기도 한다. 최초부터 대인저격용으로 디자인된 몇 안되는 탄약 중 하나. 1989년에 핀란드에서 만들어진 .338구경의 저격용 탄환. 총기의 정밀성이 증가함에 따라 저격수들의 사격 거리가 증가하게 되고, 슬슬 7.62×51mm NATO(.308 Winchester)의 성능이 한계에 달한 것을 깨달은 저격수들은 .50 BMG 이상 급의 대형 대물 저격총에 눈을 돌린다. 하지만 기본이 10kg 이상이라는, 너무나 무거운 무게와 강한 반동으로 인하여 야전에서의 사용이 불편하게 되자, 저격수들은 12.7mm와 7.62mm 사이의 중간 수준의 탄약을 요구한다. 그에 부응해 핀란드 총기 회사 사코(SAKO)와 영국 총기 회사 애큐러시 인터네셔널, 그리고 핀란드 탄약 회사인 라푸아가 손을 잡고 개발한 탄환이 라푸아 매그넘이다. AW 저격소총을 만든 회사 여러모로 적절한 성능으로 인해 차츰 사용되는 곳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볼트액션 저격용 총탄으로 각광받고 있어 현재 출시되고 있는 볼트액션 저격총은 대부분 이 탄을 사용하는 총기가 늘고 있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대인, 대물 이중목적 저격탄이지만 가벼운 탄자 무게 탓에 .50구경에 비해 파괴력은 낮기 때문에 사실상 대인용으로 사용한다. 총구 탄속은 초속 880미터에서 915미터 사이, 탄자 무게 250그레인(16.2그램)을 기준으로 하면 총구 에너지는 6525줄에 달한다. 대기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500m까지 초음속을 유지한다. 그래서 표준적인 군용 방탄복 정도는 1천미터 거리에서도 관통할 정도의 절륜한 위력. 유효사거리는 총에 달려있지만 대체로 1750미터 정도로 본다. 사실 사수 실력만 된다면 2km 넘기는 경우도 꽤 있다. 사실 저격총에서 명중율과 유효사거리는 탄속보다도 초음속 유지거리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그래서 탄속으로 성능을 따지면 위력은 좀 떨어지는 5.56mm 탄자를 물렸으나 속력은 마하 4를 넘는 .223 Winchester SSM 탄이 저격용으로는 최고가 된다. 게다가 집탄군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즉, 대인저격탄에 있어서는 가장 완벽한 탄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평가가 나온 이유는 사실상 그 '미묘한' 위치에 있는데, 대부분 라이플 탄종에 따라서 구분되는 "액션"의 길이와 연관성이 있어서, .308정도의 크기인 경우는 Short Action에 해당하고 .300WM정도의 크기부터는 롱액션 챔버가 사용된다. 이후 .408등의 구경은 사실상 .50BMG와 큰 차이가 없는 챔버이며, 따라서 그 개발 컨셉 그대로 "쇼트 액션보다는 크고 엑스트라급은 50구경보다는 작으면서 적당한 휴대성과 충분한 장거리"가 나옴과 동시에 충분한 거리까지 초음속 상태가 유지되어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는 말그대로 흠좀무한 탄환. 게다가 이 경우는 그 "미묘함"이 장점이 되기도 했는데, 어차피 같은 롱액션 챔버라면 저격총 입장에서는 좀더 확실한 한발을 쏘는게 이득이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외려 .300보다 선호도가 좀더 나오는 탄환이기도 하다. 단지 군의 입장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유는 장탄수 때문. 매복지에서 여러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저격수의 특징상 충분한 장탄수를 가지고 이동 중량이 되도록 적어서 한번에 옮길수 있는 양이 많은 걸 선호하는 입장도 있기 때문에 호불호는 갈린다. 민간 장거리 슈터와 사냥꾼들도 이 탄을 사용한다. 아프리카 물소, 하마나 코끼리 급까지도 잡을 위력은 되는 탄. 다만 엘리펀트 건처럼 한 방에 저지하는 위력이라고 자신할 정도는 안된다. 죽일 수 있느냐와 한 방에 저지하느냐는 매우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쓰더라도 백업용 엘리펀트 건이나 .375 H&H를 가진 사수를 대동하는 편. 그리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빅파이브 대형 사냥감을 사냥하려면 최소한 .375구경급 이상은 요구하기 때문에 .338 라푸아 매그넘으로 사파리 헌팅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현재 개발되는 북미, 서/동유럽계 저격소총이라면 대부분 .338 구경을 사용한다. AW시리즈중 가장 인기많은게 .338 Lapua Magnum을 쓰는 AWM과 AWSM인것이 그증거. Barrett M98B 같은 미국 저격총이나 FN Ballista 같은 벨기에 저격총, 심지어 SVCh 처럼 러시아제 저격총들도 라푸아 매그넘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308구경이 그렇게 쪽팔리더냐!! 사거리가 딸리잖아. AWM은 기본으로 .300 Winchester Magnum을 쓰지만 기관부의 교체만으로 .338구경도 사용할수있다. 헌데 요즘 실제로 .338을 포함한 롱액션 탄환이 대세인 판이다. 이유인즉, .308 구경보다 일단 관통력 면에서 넘사벽이며 상대방이 방탄조끼를 입을 경우를 고려해서 아예 제압시킬 효과가 확실한 탄을 선택하는 추세가 되었기 때문. 실제로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실존인물인 크리스 카일의 총기도 .338라푸아를 사용하는 TAC-338이며, 그가 가진 개인 장거리 기록 역시 라푸아탄의 업적이다. 굳이 이라크 전쟁등으로 .338이 뜬데는 평균신장이 우리보다 크고 떡대가 아름다운 미국과 유럽인들의 체격 문제도 한몫한다. 즉 사실은 동양인들이 대구경 탄을 사용하는 총기를 들고 다니면서 싸우는데는 무리가 따르는 편이긴 하며, 이는 평균 체구가 작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에 해당한다. 특히나 이 경우는 ""탄 휴대량""을 고려해야 하는데, 구경이 클수록 휴대탄의 중량은 같은 발수대비 늘어날수 밖에 없고 따라서 체격이 작은 경우가 불리한 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된다. 요약하면 군용탄이나 매치용 탄환으로는 거의 이 이상의 탄환이 없을 정도의 엄친아에 가깝다. 반면 그 어중간한 사이즈의 문제는 어느정도 있다 보니, 초장거리를 위해서는 50구경 탄환이 더 효과적이고 시계가 제한적인 CQC상황의 전투에서는 차라리 가볍고 쏘기 편한 .308이 편할수도 있다. 단지, 시가전 상황등이 계속되면서 근거리에서 엄폐물 따위 씹고 방탄복을 작살내고 표적을 공격할수 있을 총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어 점점 대구경화 되어 가는 저격총의 추세에 편승하여 유명해진 탄환. 더럽게 비싸기로 유명한데 소량 특수 제작되는 탄이라 4발에 만원꼴이다. k-2의 5.56mm 탄환 값의 서른배 가량이며, 구경이 더 큰 12.7mm .50 Beowulf 값에 두배다. 밀리터리계 창작물에서 묘하게 인기많은 탄약. 이 탄에서 탄피 길이를 줄이고 더 무거운 19.3g짜리 탄자를 물린 탄이 .338 Norma Magnum이다. 5.56×45mm와 7.62×35mm BLK탄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물론 화약량이 훨씬 많아서 아음속탄은 당연히 아니다. 진짜 5.56×45mm와 7.62×35mm BLK탄 관계처럼 라푸아 매그넘탄 기반의 아음속탄은 10.3×45mm .408 로바예프 탄이다. 탄피를 줄이고 탄두에 10.3×45mm, 27.3g 짜리 탄자를 물린 물건이다. 아음속이라 118 데시벨 정도로 조용하면서 정확도도 높다. DVL-10 등 저격총에서 쓰인다. 왼쪽부터 라푸아 매그넘 탄피에 7.62 mm 탄자를 물린 STs-152 .300 라푸아 매그넘탄, 라푸아 매그넘 탄피를 좀 줄이고 12.7mm 탄자를 물린 STs-130탄, 그리고 가운데는 8.6x70mm 규격의 라푸아 매그넘 STs-152다. 더 변태적인 라푸아 매그넘 기반 아음속탄은 12.7×55mm STs-130으로 탄피를 줄이고 탄두에 무려 76 g 짜리 탄자를 물려넣은 것이다. 덕분에 아음속 탄환임에도 불구하고 250 m에서 16 mm 강철판을 관통할 수 있다. VSSK 등 총기에서 사용된다. .50 BMG 탄자보다 무겁다. STs-130의 너무 큰 탄자를 줄여서 ASh-12.7 같은 돌격소총에 사용되는 탄이 PD-12, PS-12 다. 심지어 RSh-12 같은 12.7mm 리볼버에 들어갈 수 있게 가볍게 만든 탄인 STs-177도 있다. 반대로 더 가볍고 작은 구경의 탄자를 물린 탄도 있다. .300 Lapua Magnum으로 STs-130 사진 가장 왼쪽에 있는 STs-152가 그 예시다. 7.62mm 탄자를 물려, 위력은 줄어도 더 빠른 탄속을 얻어 탄도를 곧게 하는 탄환이다. .338 라푸아 매그넘을 쓰는 AW 저격소총은 영국군에 L115A3으로 제식 채용되었는데, 이 총과 총알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때 세계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2,475m) 기록하였다. 다만 이 기록은 호주군 군인이 3079야드 (2815미터)의 거리에서 Barrett M82A1으로 탈레반 지휘관을 저격하며 최장거리 저격 타이틀을 꿰차는 바람에 2등으로 밀리게 되었다. 그러나 호주군 군인이 세운 기록은 특수부대 작전 중의 사살이라 공식적인 기록이 공개되지 않았고, 때문에 기네스북이나 기타 단체에서 이를 인정하기를 거부함으로써 공식적으로는 .338 라푸아 매그넘은 여전히 1위를 기록한 탄종이다. 나중에 기록의 보안 시효가 종료되어 공식 자료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걸 넘어가는 기록이 생기지 않으면 자동으로 호주 특수부대원의 50구경으로 세운 기록이 최장거리 저격으로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2017년 캐나다 JTF-2 소속 저격수가 Tac-50으로 무려 3450m 저격에 성공하여 1위 자리는 확실하게 빼앗기게 되었다. 그리고 탄 체급의 한계 탓에 라푸아 매그넘으로 저 거리를 넘는 기록을 만들기는 힘들 것이다. Sako TRG-41, TRG-42 Accuracy International AW시리즈 (AWSM, AX 모델이 .338을 사용) Barrett M98B 블라저 R93 Tactical 2 .338 사용모델 FN Ballista PGM 338 Mini-Hecate McMillan Tac-338 DVL-10M2 VSV-338 SV-98M의 .338구경 수출형 C14 팀버울프 MTs-558 DSR-Precision GmbH DSR-1 오르시스 T-5000 러시아 오르시스사에서 만든 신형 저격소총. 이 탄약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러시아에서 쓰는 7.62x54mmR이 아닌 서방에서 쓰는 NATO탄을 쓴다. FD338(반자동) 최초로 .338라푸아 매그넘을 쓰는 반자동 저격소총이다. Alexander Arms Ulfberht 338(반자동) Noreen "Bad News" ULR 338 (반자동) 라푸아 매그넘을 반자동으로 얻어맞는 불행(...)을 표현한 닉네임이다. SKW-338 BORT (반자동) SVCh SVD의 현대화 버전(반자동) DRD Tactical Kivaari (반자동) 총열과 리시버로 분리된체 작은 가방안에 수납이 가능한 슈트케이스 건. LWMMG (기관총) 정확히는 라푸아 매그넘을 개조한 탄인 .338 Norma Magnum을 사용. 다만 약간의 개조를 거치면 라푸아 매그넘의 사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SIG MG338 (기관총) 역시 정확히는 라푸아 매그넘을 개조한 탄인 .338 Norma Magnum을 사용한다. Ruger Precision Rifle (Ruger RPR) SWORD international MK.18 Mod.1 Mjolnir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220.118.91.96,221.147.5.8,175.126.144.54,1.254.19.3,182.213.49.28,farrier,tf2bot,124.216.62.230,58.231.174.53,168.188.65.229,simyoung22,ninanyong,seoge87,117.123.49.119,116.38.230.47,cococonan,59.0.179.32,homefront,180.66.214.201,115.138.112.31,kiwitree4,210.91.32.202,107.5.46.14,118.36.217.199,124.80.207.166,pow10004,121.129.199.98,110.70.53.158,58.234.79.145,mingky,miltk0726,myb,125.176.48.172,222.116.5.76,124.5.186.89,219.254.235.125,r:blackthorn506,14.43.22.65,59.7.129.208,180.224.136.75,72.209.242.223,frantzmeyer,118.47.73.169,61.105.41.215,125.133.85.135,121.161.166.182,119.207.139.89,jason1406,203.249.162.52,r:farrier,49.170.58.44,180.66.214.248,61.43.209.11,183.96.74.36,kiwitree2,58.124.145.212,namubot,218.148.220.129,th0410,dk02020202,121.178.64.20,jihoo050429,203.226.222.158,121.170.125.188,114.202.101.128,heonlee,beyond,119.203.41.252,121.147.89.67,125.128.145.173,218.237.60.13,rgc83,210.99.76.27,ess_dreadnought,decompiler
.357 매그넘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357 S&W Magnum .38 Special .357 Magnum 대표적인 357 매그넘 콜트 파이슨(Colt Python) 9x33mmR. 리볼버용 총탄 규격의 하나. 1934년 개발된 최초의 매그넘 총탄. 이 총탄이 상용화된 이후 고위력 권총/소총탄의 이름 뒤에는 종종 "매그넘"이란 수식어가 붙기에 이른다. 오랜 기간 경찰용 및 호신용으로 애용되었던 구경으로 미국내 실제 총격 사건들을 정리한 에반 마샬의 통계에 의하면 125 그레인 JHP탄의 경우 1발에 상대를 전투 불능에 빠뜨릴 확률이 96%로 '권총탄' 중에는 최강이다. 이 통계에는 손발이 잘려나가도 모를만큼 마약에 취한 범죄자들이 포함되었음을 감안하면 실로 경이로운 성적이다. 9×19mm 파라벨럼탄은 가장 높은 수치가 91%밖에 안 되고, 그것도 일반탄이 아닌 +P+라고 해서 장약을 압력을 줘서 꾹꾹 다져넣은 총탄으로 일반 권총으로는 내구성 및 급탄 불량 문제로 쓰기 힘든 놈이다. 유일한 100% 대인저지력을 기록한 총탄은 12게이지 산탄총용 슬러그탄이었는데 이쪽은 탄환 크기가 호두알 만한 납덩어리라서 열외. .44 매그넘의 경우 대인저지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총탄의 에너지가 너무 높아서 사람 몸에 박히지 않고 관통하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소위 대인저지력 슬러그탄에 직격하면 맞은 부위가 터져나간다. 그것도 엄청나게 크게 그걸 맞고도 달려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니라 시체, 즉 좀비다. 다만 금속상대로 테스트를 할 때는 357 쪽이 관통력이 더 높다고 한다. 이 탄약은 .38 스페셜이라는 전통적인 경찰용/호신용 탄약의 장약을 강화한 것으로, 두 탄약은 탄피의 길이에서만 약간 차이가 날 뿐 형상이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권총은 대개 거의 완벽하게 .38 스페셜 탄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38 스페셜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의 실린더에 .357 매그넘 탄을 넣을 경우 뒷부분이 삐져나와 걸려서 실린더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 설사 어찌어찌 밀어넣었다 하더라도 .357 매그넘 탄의 반동과 압력이 더 강해서 총에 무리가 가고 폭발할 위험이 있다. 재미있게도 .38 스폐셜 역시 역사적으로 대인저지력 관련 유래담에서 늘 까이는 .38 롱 콜트 탄의 장약량을 늘리는 데에서 출발했다가, 화기 장약이 흑색화약에서 무연화약으로 슬슬 바뀌던 시기에 흑색화약 시절 .38 스폐셜과 비슷한 압력을 내는 무연화약으로 장약만 바꿔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탄종이다. 그러니까 38구경 리볼버 탄약은 흑색화약 시대에서 무연화약 시대를 거치며 장약만 쭉 강화하며 21세기까지 명맥이 이어진 탄약이라고 볼 수 있다. .357 매그넘이 .38 스페셜 보다 약간 더 길다. 탄자의 지름은 똑같은데 명칭이 .357(인치)와 .38(인치)로 제각각인 이유는 과거에는 탄환이 아닌 탄피의 직경을 명칭으로 하던 시절이 있어서이다. 사실은 9mm 파라벨럼탄도 탄환의 직경이 같으므로 일부 .357 매그넘 리볼버는 세가지 탄환을 다 쏘는 것이 가능한 놈들도 있다. 그렇다고 9mm 매그넘이라고 부르지 말자. 9mm 매그넘탄은 윈체스터 계열 매그넘탄이 따로 있다. .44 Magnum을 자동권총에 삽탄하기 위해 개조한 오토매그의 '.44 AMP'처럼 9mm 윈체스터 매그넘이라고. 림리스로 개조하고 탄피길이도 33mm에서 29mm로 줄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존 357 리볼버에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실제로 Medusa M47역시 .357 매그넘과 더불어 9mm 윈체스터 매그넘도 호환이 가능하다. 표적지를 뚫고 지나간 탄흔을 보면 ☆모양으로 주변을 찢어놓는 22구경, 38구경, 파라벨럼 등의 권총탄들과는 달리, 탄두가 펀치기마냥 종이를 깔끔하게 뚫어버리고 지나간 걸 볼 수 있다. .357 매그넘탄 특유의 뭉툭한 형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탄두 모양이 비슷한 .38 스폐셜은 파라벨럼보다도 얌전한 별표 탄흔을 남긴다. .357 매그넘을 기준으로 설계된 권총에 .38 스폐셜을 넣고 쏘면, 단총열 모델이 아닌 이상 반동이 작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매그넘탄의 장약을 충분히 연소시키고 압력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진 무거운 총에 압력이 조금 더 약한 탄약을 넣으니 당연한 일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6인치 총열, .44 매그넘처럼 8인치 총열을 갖는 권총에서 발사될 것을 상정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보다 총열이 짧은 권총에서 발사될 경우 장약이 완전 연소되지 못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권총들이 저보다 총열이 짧기 때문에 항상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고, 따라서 탄환이 가능한 최고 속도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리고 타지 못한 장약이 총열 밖에서 타느라 불꽃이 화려하다. 게다가 연소되다 만 화약가루가 사용자에게 튀기까지 한다. 그런 관계로 반동이나 소리, 불꽃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습시에는 베리에이션인 .38 스페셜탄을 쓰는 경향이 있고 그 때문에 실전에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물론 정상적인 총기와 탄이라면 조금 따끔거리는 수준에서 끝난다. 약점도 있는데, 일단 전통적으로 탄피배출시 잘 안 빠지는 문제가 있다. 리볼버에서 탄피 배출 문제라니 뭥미?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357 은 탄피의 길이만 늘린 규격이므로 옆구리가 약하다. 즉 화약이 연소될 때 김밥 옆구리 터지는 방향으로 압력을 받아서 탄피가 미세하게 변형되어 허리가 굵어져서 약실에서 잘 안 나오게 된다. 대인저지력이 높지만, 그만큼 살상력도 높은 탄이기 때문에 도리어 제압이 일순위인 경찰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탄종이기도 하다. 사실 9mm 정도만 되어도 방탄복을 입지 않는 이상 명중 시 사람을 무력화시키기에는 충분히 위력적인 탄종이기 때문이다. 네이비 씰에서 침수시 잼 문제 해결이 빠르다는 이유로 스미스 & 웨슨 리볼버를 채용했을 때, 사용탄으로 결정된 탄도 이 탄이다. 사족으로, 이 탄약을 사용하는 M19 리볼버를 보급신청하자, 정작 보급품으로 가져온 리볼버는 훨씬 약한 .38구경 스페셜탄 전용의 M15 리볼버였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걸 가져온 보급장교(이 사람은 SEAL이 아니다)의 말에 따르면, "어차피 같은 총알을 쏘는 총인데 무슨 차이냐" 어이를 상실한 SEAL 장교가 ".38구경 스페셜만 쓸수있는 M15와 .357 매그넘까지 쏠수있는 M19가 어떻게 똑같은가"라고 반론하자 그의 대답이 가관이다. "난 그거 둘다 .38 스페셜탄만 넣고 쏴 봤다." 그 탓에 결국엔 M15가 채용되었다가 나중에야 M19의 스테인리스 버전인 M66을 도입할 수 있었다. GIGN도 .357 매그넘을 사용한 마뉘랭 리볼버를 애용하며, GOE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50구경 데저트 이글이 아닌 .357 탄약을 사용하는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다. .357 매그넘을 발사할 수 있는 리볼버 권총들이 워낙 다양한데다, 그 이름들을 다 외우기가 복잡한 탓인지 그냥 권총 자체를 .357 매그넘, 더 나아가 그냥 매그넘이라 불러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특정 총을 38구경, 45구경, 50구경 등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357 매그넘이라고 지칭되는 총기의 범위가 유독 넓은 편이다. 그나마 이름 외우기 귀찮다고 퉁쳐지는 비슷한 신세인 38구경 권총을 얘기하면 대부분 S&W 사의 경찰 리볼버 라인업을 떠올리기는 하고, 45구경 권총이라 하면 대부분 M1911 및 그 파생작들을 지칭하지만, 357 매그넘을 사용하는 권총은 S&W, 콜트, 루거, 타우러스, 그 외 수많은 회사들의 다양한 모델이 있어서 그냥 총 자체를 매그넘이라고 불러버리는 것이다. 시티헌터의 주인공 사에바 료를 대표하는 무기인 파이슨의 탄약이며 이 탄환이 장전된 파이슨을 사에바 료가 꺼내면 대포와 미사일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헬기도 박살내고 탱크도 박살내고 날라가는 웬만한 것은 다 박살내고 또한 미사일 궤도까지도 바꿀 정도로 사에바 료에게는 거의 마법의 총이 된다. 하프 라이프, 하프 라이프 2에서도 입수할 수 있다. 사용하는 총기는 콜트 파이슨으로, 명중률이 높아서 저격총처럼 쓰는 것도 가능하다. 장탄수와 휴행탄수를 합쳐 18발까지만 소지할 수 있지만 강력한 한방 화력을 자랑한다. 블랙메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리볼버로 헤드샷을 10번 달성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도 등장하지만, .44 매그넘에 밀려 그렇게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콜트 파이슨이 등장한다. 한 번은 소유즈 2호를 파괴하러 잠입할 때 사용하고, 또 프랭크 우즈를 구할 때 사용된다. 다른 한 번은 알렉스 메이슨이 '거미굴'에서 베트콩을 처치할 때 사용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탄종을 스네이크샷으로 변경하는 개조가 있어 산탄총처럼 사용할 수 있다. 너프 전까지 멀티플레이 생태계를 휩쓸었던 무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R8 Revolver가 이 탄을 쓴다. Block Strike에서 Magnum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더 헌터: 야생의 부름에서 기본적인 권총으로 등장하는 가상 총기 Focoso 357에서 사용한다. 상대가 인간보다 강인한 신체를 가진 동물들이라 약한 모습을 보이며, 중형 사슴만 돼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자체가 극단적인 모듈제 게임이라 조준을 잘못해서 치명적인 장기에 맞히지 못하면 .357 할로포인트를 팔다리에 맞은 조그만 여우나 코요테가 다리 조금 절면서 잘만 도망가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xi의 BMS곡 .357 Mag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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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S&W
40 S&W, 또는 10×22mm Smith & Wesson. 미국 총기회사 스미스 & 웨슨과 윈체스터 사가 개발한 탄약이다. 원래 이 탄약은 10 mm AUTO탄에서 가지를 쳐 나온 탄약이다. 1986년 마이애미 총격전 이후로, FBI는 기존에 사용하던 리볼버와 자동권총을 좀 더 저지력 있는 새로운 물건으로 바꾸기로 하고 9×19mm 파라벨럼과 .45 ACP를 중심으로 새로운 탄약의 퍼포먼스를 놓고 심층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 테스트 과정을 담당한 FBI 사격 교관은 9mm와 .45 ACP 이외에도 개인적인 기호 때문에 10mm 오토탄을 포함시켰다. 사실 10mm 오토탄은 자동권총용 매그넘탄 급의 물건이라, 마약 먹은 강력 범죄자와 차량 문짝 등을 펑펑 잘 뚫는 강력한 탄이긴 하지만 너무 강한 게 또 문제였다. 자동권총용으론 탄이 긴 편이라 손이 작은 사람에겐 안 맞고, 소형 권총에 채택하기도 어울리지 않는 탄이었다. 그러나 탄자 무게와 화약량을 적당히 조절한 10mm 탄약은 적절한 탄속과 위력을 지녔다고 보고, FBI는 S&W과 접촉해서 FBI 스펙에 맞춘 저위력 10mm 탄약(일명 FBI 로드, 10mm Lite)을 사용하는 권총을 S&W의 모델 4506을 구경 전환해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1989년에 채택한 스미스 & 웨슨 모델 1076. 그런데 이렇게 탄약에서 화약을 줄이고 보니, 굳이 일부러 큰 탄을 약하게 쓸 필요 없지 않나? 탄피 길이를 줄이면 크기도 적절하고 딱 위력이 걸맞을 것 같은데? 그렇게 계산이 나오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S&W는 윈체스터와 손잡고 10mm 오토탄을 줄인 신형 탄약, .40 S&W을 개발한다. 이것이 1990년 1월 17일. .40 S&W는 탄자와 구경은 10mm에서 빌려오고, 탄의 크기는 9mm와 많이 차이 나지 않는 특성을 지녔다. 탄약의 위력이나 저지력은 9mm와 .45 ACP의 중간쯤. 9mm보다 약간 반동은 강하지만 거의 같은 감각으로 쓸 수 있으며, 사실 9mm 총기 상당수가 총신과 탄창, 리코일 스프링 등 약간의 부품만 바꿔끼면 .40 S&W을 쓸 수 있었다. 탄피 길이 자체는 .40 S&W이 조금 더 긴데, 9mm가 탄두가 돌출되는 길이가 큰 편이라 실질적 탄 전체 크기는 9mm와 동일하거나 9mm가 더 큰 경우(FMJ)도 있다. K5 권총의 수출판이었던 DP51에도 이렇게 해서 .40 S&W를 쓰도록 한 DH40이 있었다. 이 말은 반대로, .40 S&W 총기에 9mm 총신을 넣고 사격 연습할 때는 값싼 9mm 쓰다가, 실전에서는 9mm보다는 확실히 위력이 강하고 .45 ACP처럼 너무 뚱뚱하지 않아서 장탄 수도 적절하게 많은 .40 S&W을 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9mm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아주 딱 맞는 탄약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미국 법집행기관에서 공전절후의 인기를 누리며 굉장히 많은 수가 사용되고 있다. 물론 지구 대세 본좌 9mm와 오랜 빠를 거느린 미국적인 탄환 .45 ACP를 압도하지는 못하지만, 미국에서 이 정도 성공이면 대박 중의 대박이다. 또한 .357 SIG는 .40 S&W에 9mm 탄자를 물린 것이므로 이쪽과는 아예 총신만 바꾸면 된다. S&W에서는 자사의 신형탄을 사용하는 자동권총 스미스 & 웨슨 모델 4006을 내놓는다. 그런데 이게 발매일이 탄 발표일에 비해 몇 개월 늦었고, S&W가 총을 내놓기 딱 1주일 전에 Glock에서 .40 S&W을 쓰는 글록 22와 23을 내놓는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글록의 공전절후의 인기가 어딜 가지 않았다. 실제로 글록 역시 이미 10mm 오토탄을 쓰는 총을 만든 적이 있는데다, .40 S&W탄 자체가 10mm 헤드스페이스와 비슷한 크기이고, 프레임은 9mm급 권총을 유용하면 된다. 고로 글록에서 하루아침에 뚝딱 .40 S&W 총을 만들어낸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40 S&W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총기회사들이 풀사이즈 9mm 권총을 그냥 .40 S&W 중심으로 개발해서, 9mm 버전과 같이 내놓는 경우가 많다. H&K USP나 S&W M&P가 대표적인 예. 처음엔 9mm는 .40 S&W보다 약하니까 스케일 다운해서 내놓았지만, 점점 두 총의 사이즈 차가 없어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의외로 반동은 센 편이다. 9mm와 .45 사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많지만, 사실 묵직한 탄자를 저속으로 날리는 .45 ACP는 둔중하고 묵직한 반동이라 익숙해지면 체감 반동은 적은데 반해, .40 S&W은 날카롭게 꺾이는 반동이라 오히려 .45 ACP보다 .40 S&W가 반동이 세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총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도 강해서, 9mm 기반으로 .40 S&W 총기를 만드는 경우 설계를 탄탄하게 못하면 총기에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다. 신뢰성의 대표주자로 유명했던 Glock도 .40 S&W 총기는 트러블이 많은 것으로 악명 높았다. 이후 총기 개발사들이 신규 권총을 내놓을 때 만든 대책은 아주 단순한데 아예 처음부터 .40 S&W으로 설계한 후에 그것을 기반으로 9mm 사양을 설계하는 것이였다(...) 글록의 경우는 급탄램프때문에 약실 밑부분이 많이 파여있는데 탄피 전체를 약실로 덮지 않아도 탄피 밑동은 두껍기 때문에 그 정도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다, .40 S&W를 사용하기 이전까지. 이후에는 설계변경을 하기 전까지 약실 하부가 터져나갔다(...) FBI는 요원들에게 P228을 대신해 글록 23을 제식 권총으로 지급했었다. 하지만 2015년 말 1986년 마이애미 총격사건 이후 30년 만에 9mm 탄환으로 대체하기로 밝혔다.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총기 총알
117.111.3.211,123.142.111.202,122.34.141.146,kiwitree4,hjk311,117.111.11.48,112.163.181.87,tigre17,124.5.186.89,218.209.166.190,61.105.41.215,117.111.7.35,ericlee0414,220.92.152.39,58.143.90.246,ignorant,namubot,th0410,k0805,autocracy
.44 매그넘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하지만 이 .44 매그넘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총이고, 네놈 머리통 정도는 깨끗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거니까, 네가 자신에게 질문해야 할 건 이거지. '난 운이 좋을까?' 그래, 좋을 것 같냐, 양아치 자식아?" "But being as this is a .44 Magnum, the most powerful handgun in the world, and would blow your head clean off, you've got to ask yourself one question: 'Do I feel lucky?' Well, do ya, Punk?" - 더티 해리 리볼버용 총탄 규격의 하나. .357 매그넘과 함께 대표적인 매그넘 탄환이다. AAA 건전지와 나란히 세웠을 때 키는 거의 똑같고 약간 더 굵다고 생각하면 된다. 권총탄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장약과 탄두 크기를 가진 탄으로, 평균 총구 에너지가 약 1,400~2,000J 내외 의 강력한 탄이다. 덧붙여 9밀리 루거탄의 평균 총구 에너지가 470~680J 내외이며, 5.56 mm NATO탄으로 사용된 SS109탄이 약 1,700J 내외다. 한마디로 말해 에너지량으로 보자면 5.56mm NATO탄과 맞먹는다. 사용하는 탄자와 장약에 따라 다르다. 다만 권총에서 그 장약의 양을 100% 소화한다는 것은 꽤 어렵다. 권총에서 발사할 경우 대개 1000 J을 못넘기는 편. 게다가 대개 리볼버 권총으로 발사하므로 총구 말고도 발사시 팽창하는 가스가 새나가는 곳이 많다. 즉 낭비되는 에너지가 상당히 많은 비효율적인 권총탄이다. 반면 레버액션 라이플처럼 .44 매그넘을 쓰는 라이플로 발사할 경우 제 위력을 100% 발휘한다. 총신이 짧기 때문 그럼에도 곰과 같은 대형 맹수가 출몰하는 지역에서는 애용받는 권총탄인데, 이런 동물을 저지하려면 .44 매그넘 정도의 위력이 필요하기 때문. 5.56 mm NATO와 .44 Magnum은 에너지량으로만 보자면 동급이지만, 탄도학적으로 보자면 정 반대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56 mm NATO는 소구경 고속탄이기 때문에 탄자의 관통력이 높고, 사거리가 길고 곧으며, 부드러운 것(생물)에 맞았을 시 급격히 일어나는 텀블링 현상의 효과에 위력을 크게 의존하는 편이다. 그래서 대인 저지력이 높고 소총탄으로 적합하다. 하지만 곰과 같은 튼튼한 생물의 뼈를 부수고 근육을 찢어놔 즉각적 저지력을 발휘하는데는 부족한 감이 있다. .44 매그넘은 대구경 저속탄으로, 커다란 탄두의 질량을 이용해 뭉개는 것에 적합하다. 그래서 곰 호신용으로도 충분히 사용된다. 하지만 무겁고 느린 탄자가 다 그렇듯 장거리 사격시 탄도가 매우 큰 곡선을 그리게 되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에는 부적합하다. 인간과 같은 비교적 부드럽고 작은 생명체에 맞을 경우에는 과다관통이 일어나 비효율적이며, 탄자가 굵고 느리기 때문에 관통력이 작아 방탄복에도 쉽게 막힌다. 이때문에 미국 민간 수렵계에서는 5.56 mm=.223 급은 코요테 사냥용으로나 쓰는 약한 탄 취급이지만, .44 매그넘을 사용하는 리볼버나 레버액션 라이플로는 훨씬 큰 사슴이나 중소형 곰을 사냥할 수 있다. 반대로 군용탄의 세계에서는 .44 매그넘은 장탄수 적고 자동화기에 부적합하며 탄도도 나쁘고 사거리 짧은데다 대인저지력이 떨어지는 탄 취급이다. Mythbusters 한 화에서 돼지 시체를 고리에 매달아 놓고 각종 총을 쏴 보는 실험을 해 봤지만 흔들리는 정도에서 그쳤다. 애초에 운동에너지가 .44 매그넘의 10배에 육박하는 .50 BMG도 맞은 사람이 관통되거나 조각(...)나거나 하지 뒤로 날라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사수가 뒤로 날아가버릴 수는 있다. 단, 목표물의 표면에 닿는 순간 폭발하는 탄환이라면 가능할지도. 다만 맞은 사람이 아퍼서(...) 뒤로 밀려날 확률은 있다. 다만 이 경우는 탄에 맞은 사람이 뒤로 날아가는 걸 떠나 폭발에 오체보존하지 못하고 조각나서 흩어질 공산이 매우 크다는 문제가 있다. 만약 폭발의 충격에도 견디는 원피스형 방어복 같은것을 입히고 나서 명중시키면 운동에너지 때문에 맞은 사람은 어쨌든 죽겠지만(...) 신체를 온전히 유지하며 뒤로 날아가게 하기는 성공할지도 모른다. .357 매그넘과 .38 스페셜의 관계와 동일하게, 같은 구경의 .44 스페셜이라는 총탄이 존재한다. 호환성의 관계도 .357 매그넘/.38 스페셜과 유사하다. 하위 호환성. 자동권총탄인 .45 ACP와는 구경이나 탄피 구경 등이 많이 달라서 전혀 호환이 안 된다. 앞에 숫자는 .44와 .45로 엇비슷하지만, 규격은 서로 크게 다르다. 맨 위 사진에서 한가운데(왼쪽/오른쪽에서 5번째) 있는 뚱뚱하고 짤막한 탄이 .45 ACP다. 규격이 커진 만큼 좀 더 강력하여, .44 매그넘탄은 곰을 잡을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권총탄으로 유명해 알래스카 등지에서는 생필품에 속한다. 단 앞서 말했듯이, 이런 강력한 권총도 곰을 상대로는 만약에 대비한 호신용에 지나지 않는다. 즉 잡을 수도 있단 거지 100% 잡는다는 게 아니다. 전용 사냥총 갖고 갈겨도 안 죽고 달려들더란 이야기가 있는 맹수가 곰이다. 그걸 권총만으로 잡는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 대략 .357 매그넘이 흑곰 호신용 체급, .44 매그넘은 갈색곰 이상 체급용의 최저 기준으로 여겨진다. 사실 그리즐리 컨트리에 사는 사람들은 .454 카술 급은 돼야 조금 마음이 놓인다는 사람도 많다. 물론 이건 권총일 때 이야기고 레버액션등 소총에 넣어 쏘는 거면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반동이 장난이 아니고, 이 탄환을 운용하는 권총은 대개 총기에 가해지는 부담을 이기도록 만들어진 권총이라 무식하게 무겁기 때문에 남자의 로망만 생각하고 샀던 마초들이 딱 한 방 쏴 보고 내놓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경우 광고 내용에 "총알 49발(19발)도 끼워 드려요" 같은 멘트가 붙는다. 보통 50발/20발이 한 팩이니까. 인간 상대라면 .357만 해도 오버다. 9밀리 파라벨럼이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다. 반동 자체는 5.56 mm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걸 팔힘으로만 버텨야 하기 때문에 체감반동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 탄 규격의 유명세 덕분에 탄약이 아닌 총이 ".44 매그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보통 리볼버가 그렇게 나오는데, '리볼버=매그넘'이라는 이게 일반인들한테도 꽤 퍼져 있다. 겉멋 든 마초들이 자신의 성기가 .44 매그넘이라고 허세를 부리기도 하는데, 당연히 총알이 아니라 총에 빗대는 거다. .44 매그넘을 쓰는 권총들은 대체로 큼지막하다는 걸 응용한 허세. 총알 자체는 상술했듯이 AAA 건전지만한 크기인데 자기 성기 사이즈가 그 정도라며 떠벌리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자(...). 리볼버가 아닌 것 중 유명한 .44구경 총기로는 IMI Desert Eagle이 있는데, 요새는 데저트 이글이 어디 등장했다 하면 50구경 AE탄 버전으로 더 많이 나온다. 좀 덜 유명하지만 LAR 그리즐리 윈체스터 매그넘와 Marlin M1894 레버액션 소총(10발)도 .44 매그넘을 사용할 수 있다. 림드탄인 .44 매그넘 탄을 림리스 탄으로 만든 .44 AMP(AutoMag Pistol)이라는 탄도 있다. 이쪽은 오토매그를 참고. GIGN의 훈련내용 중엔 이걸 맞는 훈련도 있다. 훈련기간중 딱 1번, 방탄복과 보호장구를 다 착용하고 진행하며 동료와 지급받은 방탄복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의미라고 한다. 더티 해리 시리즈 사실상 이 총탄을 가장 유명하게 만들어준 작품. .44 매그넘을 쓰는 S&W M29 리볼버가 주인공인 형사 해리 캘러핸(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주무기로 맹활약한다. 특히 1편에서 해리가 두 번 했던(초반에 은행강도단에게 한번, 후반에 스콜피오에게 한번) 그 대사가 유명. 파 크라이 시리즈 파 크라이 3, 파 크라이 4, 파 크라이 5에 모두 개근 출연하였다. 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2와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등장하는데 폴아웃 2에서는 2 종류가 나오고, 폴아웃 3에서는 DLC를 포함해서 4종류가 등장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다시 2종류가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모던 워페어 2에서는 셰퍼드 중장이 들고다닌다. 모델은 콜트 아나콘다. 싱글플레이를 모두 클리어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박물관에서 셰퍼드를 사살하고 입수가 가능하다. 재미있는 것은 전시되어 있는 것도 주울수 있는데, 셰퍼드의 매그넘과 별개의 것으로 취급해 매그넘 2개 장비가 가능하다. 멀티플레이에선 26렙때 언락되는 부무장인데, 최대 데미지는 50으로 IMI Desert Eagle과 같지만 최소 데미지는 35로 30인 데저트 이글보다 높다. 샷건의 유효거리라면 2방에 죽일 수 있다. 반동도 의외로 적어 맞추기도 쉽다. 다만 6발 밖에 장전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비슷한 데미지에 반동 세고 탄창 큰 데저트 이글과는 취향 차이. 아킴보로 쓸 경우 샷건 저리가라 할 만큼 무시무시한 화력을 발휘하지만 반동이 커지는데, 아킴보 데저트 이글은 오히려 반동이 줄어든다. 아킴보의 용도가 정확성을 포기하는 대신 화력과 탄창을 늘리는 것인 만큼 아킴보로 쓸려면 데저트 이글을 쓰자. 매그넘의 사운드는 모던2가 최고라고 양덕들은 칭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전작과 유사하지만 대미지, 특히 원거리 대미지가 크게 줄었다. 전작에서의 메리트가 데저트 이글보다 우월한 최소 데미지였는데 이젠 그런 거 없다. 대신 재장전 캔슬 타이밍이 빨라 재장전이 빠르고, 반동이 적은 편이라 명중률은 여전히 높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 모델은 토러스사의 레이징 불로 싱글/더블 액션 모두 가능한 총이지만 싱글 액션으로 등장한다. 싱글액션이기 때문에 한번 발사 후 공이를 당겨야 해 연사속도는 권총중 가장 느리다. 하지만 그만큼 똥파워를 자랑하는데 근접해서 몸통에 맞으면 원샷킬, 헤드샷시 1.6배 대미지를 자랑한다. 사실상 샷건이던 전작의 엑시큐셔너보다 사거리도 길며 정확도도 높지만 낮은 발사속도로 인해 더 정확하게 쏴야 한다. 모던 2의 쌍체스터처럼 아킴보로 들고 한쪽씩 번갈아 가며 쏘면 발사 딜레이를 반감시킬 순 있지만 비조준 사격 탄착군이 가장 나쁜 권총이다 보니 정조준을 포기해야 하는 아킴보로 들기엔 무리가 있다. 반동은 우측 상단으로 아주 크게 튄다.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3 .44 매그넘 .44 조준경 배틀필드 3에서 언락되는 권총. 실제 모델은 타우루스 .44구경 6인치 크롬 도금. 2종류인데, 36레벨에 언락되는 .44 매그넘과 44레벨에 언락되는 .44 조준경이 있다. .44 매그넘은 같은 리볼버인 MP412 REX에 비해 장전속도도 딸리고 연사속도도 딸리며 반동도 강하지만 한마디로 줄이면 존나 쎄다. 사실상 이 데미지가 가장 세다는 점이 나머지 단점들을 전부 씹어먹는지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최대 대미지는 MP-412 REX는 50이며, .44 매그넘은 60이기 때문에 MP412 REX는 거리가 조금 떨어지면 2발로 상대를 죽이기 힘들어지지만 44. 매그넘은 2발로 적을 쓰러트리는 게 매우 쉽다. 물론, 연사속도가 느리다는 점 때문에 권총을 마구 난사하는 데 익숙한 뉴비들은 잘 쓰지는 않는다.하지만 느린 발사때문에 그 상황에서 침착할수만 있다면 높은 데미지로 정조준 해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벗어날수 있다.MP412 REX의 기계식 조준기가 꽤 불편한데 비해 .44 매그넘은 기계식 조준기가 괜찮은 편. 무려 3.9초다. 끔찍한 장전속도로 유명한 FAMAS와 똑같다. .44 조준경은 .44 매그넘에 PK-A 3.4배율 조준기를 올려놓은 형태인데, 태생이 권총인지라 이거 가지고 저격할 일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쓰지 않는다. 다만, 산탄총이나 PDW같은 근접전용 화기를 주무장으로 굴리는 사람들이 원거리용으로 쓰기도 한다. 그리고 대체로 .44 매그넘을 쓸꺼면 이왕에 더 조준하기 좋은 .44 조준경을 선택한다. 배틀필드 4 연사속도가 150 RPM으로 매우 느려졌고, 리볼버 특유의 높은 방아쇠 압력을 재현했는지 클릭 후 발사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생겨서 전작에 비해 사용하기 불편해졌다. 하지만 특유의 무식한 데미지는 여전하고, 초탄 명중률이 매우 높아서 적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묵직한 한 방을 날려주기 좋다. 권총류 중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해금되는 무장이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나 3월 유저 감사의 달 기념으로 모든 프리미엄 유저들에게 사용시 해당 유저의 권총류 무장을 모두 해금해 주는 권총 숏컷 번들을 뿌리면서 쓰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9월 가을패치 이후 삭제된 기능. 스펙 옵스: 더 라인 등장인물인 제프 릭스의 무장으로 나오며, 이후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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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ACP
.45 ACP (11.43x23mm .45 Automatic Colt Pistol). 존 브라우닝이 1904년에 설계한 총알. Automatic Colt Pistol이라는 이름대로 콜트 M1911 자동권총에 쓰기 위해 개발했으며 .45 ACP를 처음 쓴 총도 콜트 M1905다. .45 AUTO, Colt 45, .45 Cal (말 그대로 45구경)라고도 칭한다. 현재 가격은 FMJ 한 발당 800원 정도. 필리핀의 모로 반란 때의 반군들이 마약에 취해서 총에 맞고서도 덤벼와 미군제식 권총탄인 .38 LongColt의 위력문제가 대두되었다. 그리고 두명의 군인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소와 시체를 사용한 대인저지력 테스트가 이루어졌고, 45구경이 적합하단 견해를 밝혔다. 이 견해에 영향을 받아 .45 ACP가 만들어젔다. 미국에서 군경용으로 개발한 만큼, 미국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반면 다른 국가에선 NATO 표준 권총탄인 9×19mm 파라벨럼보다 인기가 낮은 편이다. 미국을 포함한 NATO 회원국은 물론 대척점에 있는 동구권 국가에다가 제3세계 국가들까지 널리 퍼진 9mm 권총탄에 비하면, 미국 외에는 권총탄으로 사용하는 국가가 드문 현실. 이론적으로 냉혹한 평가를 내리자면, 밸런스는 9mm와 .40 S&W에게 밀리고, 위력은 .357 매그넘. .44 매그넘. 10mm AUTO등에게 밀리고, 그 느려터진 속도와 쓸데없이 뚱뚱한 부피 때문에 장탄수와 탄속, 관통력은 거의 대부분의 탄종에게 밀리는. 죄다 어중간해서 쓰잘데기 없는(...) 안습한 탄종이 .45인 것이다. 45보다 관통력, 탄속, 대인저지력까지 훨씬 강력한 10mm가 장탄수 면에서까지 더 우월하다! .45 ACP의 저지력은 근본부터가 주먹구구식 실험으로 나온 견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미국에서만 주로 쓰인 탄이다. 결정적으로 테러리스트와 범죄자의 방탄복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자동권총탄이 평등하게 무력화되었다. 따라서 1982년 STANAG 4090으로 9mm가 NATO 표준 탄약으로 선정되면서 미국의 군경도 9mm로 전환하고 있다. 신 권총 사업에서도 글록 M007, SIG M17 MHS 등 폴리머 재질의 9mm 구경 권총들이 채택되었다. 켄 해커슨이나 래리 빅커스처럼 45구경 1911을 열렬히 좋아하는 전술사격 강사도 45구경 1911은 할리 데이비슨 같이 미국인의 혼이 담긴 총이지만 그 특성에 숙달될 자신이 없으면 대용량 탄창을 단 혼없는 폴리머 권총을 드는게 낫다고 평하고 있다. 그나마 기본적으로 아음속탄이라 소음기와의 궁합이 좋긴 하지만 기술발전으로 무의미해졌다. 소음기 기술이 발전해 일반탄으로도 성능이 나오고, 9mm탄 중에서도 고성능 아음속탄이 많이 나왔다. 상술한 이유들 때문에 본가인 미국 시장의 M1911 플랫폼에서조차 9mm, 10mm 등의 탄종을 사용하는 M1911들이 등장함으로서 더욱 더 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산 탄인데도 의외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고성능의 짝퉁 무기 잘 만들기로 이름났던 중국의 군벌인 산서성 옌시산은 이 구경을 사용하는 총기들을 생산했다. 이들이 만들던 무기 중 마우저 C96의 카피판인 "산시 17식(山西17式)"은 구경을 9mm에서 45.ACP로 교체한 마개조판이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M1911을 제식으로 채용 했었으나 K5 권총으로 전부 교체했다.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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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자동 권총
콜트 45의 스펙 사거리 : 22(3연발 사거리 17) 요구 힘 : 3 무게 : 3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x .45 Caliber 단발 사격에 AP4를 소모하고 3연발 사격에 AP5를 소모하는 평균적인 권총. 특수탄이 없는 .45 구경 무기라서 그런지, 무기의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공격력에 페널티가 없는 점사 공격. 단 부위 조준은 불가능하다.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9 연사력 : 약 0.36초 당 1발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무게 : 1.8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7 x .45 Auto V.A.T.S. 소모 AP : 17 AP 산탄도 : 0.8 내구도 : 150 (+5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권총류 요구 힘 : 3 요구 스킬 : 화기 25 가격 : 1750 캡 폴아웃:뉴 베가스의 두번째 DLC인 Honest Hearts 추가 무기. 모티브는 M1911으로, 조슈아 왈 400년 전의 형제가 개발한 물건으로 핵전쟁 이후의 몰몬교도들은 위험한 바깥세상에서 적응하기 위해 이 권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성인식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인지 뉴 가나안 인들은 실력있는 전사라고도 하며, 조슈아 그레이엄이 주는 동료 퍽 '가나안 사람의 길' 퍽은 45구경 권총의 산탄도가 반으로 줄고 크리티컬 확률이 2배로 오른다. 존 브라우닝은 실제로 몰몬교도였다. 조슈아 그레이엄과의 첫만남때 그는 권총을 점검하고 있는데, 이때 한손으로 매우 능숙한 솜씨로 손질한다. M1911은 1kg에 육박하는 무거운 권총에 속하는데다가 조슈아는 화상으로 지문도 지워진 상태에서 붕대까지 두르고 이걸 한 무더기를 점검하고 있었다. 근데 훔쳐보면 내구도가 바닥이다 기본적으로 괜찮은 성능에다가 Grunt 퍽의 수혜를 받기 때문에 탄약만 확실히 구해서 수제 슈퍼탄을 먹이면 12.7mm 권총이나 '그 총'이 부럽지 않다. 게다가 성능에 비해 낮은 조건인 '힘 3, 화기 수치 25'를 요구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음기도 달 수 있는 은닉 무장이기도 하다. 건 러너스에서 탄약을 팔기에 탄환 수급은 돈만있으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Honest Hearts 클리어 후에는 총과 개조부품까지 팔지만, 가격이 '그 총'보다 비싼데다가, Honest Hearts 클리어 보상인 유니크 버전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이 워낙 강력한지라 굳이 사서 쓸일은 잘 없다. 짧뚱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소음기가 달리는 보조무기를 원한다거나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가늠자가 밝은 녹색이어서 조준이 편한데, 사실 이 밝은 녹색 가늠자는 초기에는 따로 업그레이드로 개조를 해야만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삭제되고 기본 적용 되었다. 그러나 유니크인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의 경우이 기본 적용이 되지 않아 유니크임에도 불구하고 원본보다 조준이 힘들다. 분필 자국 따라의 퀘스트를 완료해 풀내구도로 한 정 얻거나, 시온 국립공원 곳곳의 동굴을 샅샅히 뒤져 내구도 반쪽 상태인 몇 정을 더 찾아낼 수 있다. 부족민들이 살고 있는 동굴들에는 없고, 랜달 딘 클라크가 은신했던 동굴들을 뒤져보면 나온다. 물론 이 동굴들에는 랜달이 깔아놓은 함정이 무수히 많으니 조심하자. 유니크 버전으로는 조슈아의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A Light Shining In Darkness)이 있다. 끝판왕 권총중 하나로 통한다. 모티브는 Colt Officer's ACP/Colt New Agent기종으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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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0 Government
왼쪽부터 .45 ACP, .44 매그넘, .45-70 거버먼트 매그넘 리서치 BFR(Big/Frame/Finest Revolver) 45-70버전 수렵용으로 인기높은 Marlin 1895 라이플 리볼버 / 소총용 총탄 규격의 하나. 규격은 .45-70-405. 1873년 미국에서 후장용 소총 스프링필드 M1873의 탄약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탄환으로, 최초로 만들어진 제식 탄환 규격이다. .45-70은 .45 인치의 구경에 70 그레인 (4.5g)의 흑색화약을 사용했다는 의미이다. 탄 운동에너지는 도입 당시의 탄약 기준 2300 J 가량으로 볼트액션 소총인 Gew71의 탄약 11×60 mm R 탄보다 살짝 강한 정도이다. 당대 유럽 국가들의 소총탄들이 이미 보틀넥 탄피를 널리 사용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스트레이트 탄피를 사용하고 있다. 위 비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45 ACP의 세 배, .44 매그넘의 두 배에 달하는 탄피 길이를 자랑하는데, 백 년이 훌쩍 넘은 구식 탄종이긴 해도 크고 아름다운 덩치 덕택에 현대식 장약을 넣은 놈들은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총구 에너지 5,000 J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권총탄은 고사하고 7.62 mm 나토탄을 훨씬 능가하며 장거리 저격총 탄환인 .338 Lapua Magnum에 거의 근접하는 수치이다. 장약이 많기는 하지만, 현대 소총탄들에 비해 탄두가 꽤나 무거운 편이라 탄속이 느려서 탄도가 무지개를 그린다고 해도 될 정도로 낙차가 크다. 거기에 더해 탄자의 모양이 둥그런 라운드 계열이라 공기역학적으로 탄도가 불안정하기까지 하다. 이 때문에 장거리 사격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저 무식하게 무겁고 큰 탄두가 피격당한 대상의 살을 헤집어 버리기 때문에 미친 저지력을 자랑하며 지금도 근거리 맹수 사냥용으로는 현역으로 맹활약 중인 녀석이다. 한방이면 곰이건 물소 건 코끼리 건 다 잡는다고... 물론 2,000J 근처의 나름 저위력(...) 탄은 권총으로도 쏠 만 하다. 이는 영구 공동이 크기 때문인데, 쉽게 풀자면 맞은 놈 몸에 뚫리는 구멍이 크다는 얘기. 따라서 신체 조직을 헤집어버리며 혈관을 파괴해 혈압을 급격히 떨어뜨리며, 저혈압성 쇼크(hypovolemic shock)를 발생시킨다. 보통은 레버액션 소총의 탄환으로 사용된다. 레버 액션 소총들은 특유의 손맛 덕분에 레저 및 사냥용으로 인기를 가지고 있으나 해당 항목에서 볼 수 있듯 관형탄창의 총기는 탄두가 첨두형인 현대의 스핏저 계열 소총탄을 사용하지 못한다. 결국 라운드 계열 탄자를 써야 하는데, 이 때문에 보통은 .357 매그넘같이 장약량이 비교적 많은 권총탄을 사용한다. 소총의 긴 총열 덕분에 권총탄을 쓰더라도 충분히 강력한 총구 운동에너지가 나오지만, 여기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중증 화력 덕후+레버 액션 빠들은 점점 구경과 장약량을 키우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이 .45-70 탄종에 도달하게 된다. 이 탄을 사용하는 레버 액션 라이플은 대표적으로 Marlin Model 1895가 있다. 이 탄의 매니악한 인기로 인해 이 탄을 사용하는 권총도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매그넘 리서치 BFR 과 톰슨 컨텐더 가 있다. 덜 유명하지만 Armsel Striker의 바리에이션인 Ladies Home Companion도 이 탄을 쓴다. 또한 45-70 탄을 쓰는 AR-15도 존재한다. 널리 사용되는 탄환이 아닌 만큼 총덕후가 만든 게임이거나 서부극시대가 배경이 아니라면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이 게임에선 최강 티어 탄환으로 등장한다. 카우보이 무기인 레인저 세쿼이아와 브러시 건이 이 탄환을 쓰는데, 이 두 총은 각각 리볼버와 카우보이 계열 무기에서 최강이다. 또한 DLC로 나온 메디신 스틱은 카우보이 소총 중에선 모드를 깔지 않는 한 끝판왕에 해당되는 어떤 수식어로 칭송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종결 무기.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고 대신 DLC인 파 하버에서 재등장한다. 레버액션 소총에 사용 가능. 본편에서 리퀴드 오셀롯이 토르 .45-70 단발식 권총을 사용한다. M1911 하부에 단발로 .45-70을 쓸 수 있도록 만든 물건이다. 특정 코드 입력으로 본편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데, 탄환이 탄환인 만큼 위력이 절륜하다. 45-70 탄환을 사용하는 헨리 소총이 나온다. 위력은 근거리 몸샷 한방에 어느 거리에서든 헤드샷 한 방이 뜸에도 불구하고 탄속이 느려 원거리 저격은 힘들다. 빠른 줌 속도와 근거리 대미지를 이용해 샷건처럼 적을 한 방에 끝장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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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BMG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50 BMG, .300 윈체스터 매그넘, .308 윈체스터, 7.62×39mm M43, 5.56×45mm NATO, .22 Long Rifle. 그리고 뒤에 비교용 1달러 지폐. 현행 천원권 지폐보다 약간 더 큰 크기를 자랑한다. .50 Browning Machine Gun. 12.7×99mm(0.5inch×3.91inch)NATO 라는 명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2.7mm 소위 50구경 탄종 중의 하나이다. 존 브라우닝에 의해 1910년대 후반에 제안된 후, 1921년부터 미국 육군 제식으로 사용한 총알. 이름처럼 브라우닝 기관총용으로 만든 탄환이다. 중기관총과 저격소총에 주로 사용된다. .50 BMG는 갈수록 장갑화 되어가는 항공기를 상대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무기개발의 천재인 존 브라우닝이 개발한 탄이다. 존 브라우닝은 M1917의 설계에 .50 BM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후에 중기관총의 표준이 되는 M2 중기관총의 조상인 M1918을 만들었다. 존 브라우닝이 벨기에에서 급사한 후 이 설계안은 M1921로 개량되었으며, 이것이 공랭식으로 정착된 기관총이 M2 중기관총이다.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아래 M1918 항목 참조.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 13.2 mm TuF가 이 탄의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인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최초로 이 탄을 사용한 T-gewehr의 개발 년도가 1918년이고, 최초로 .50 BMG를 사용한 M1918의 개발년도도 1918년으로 사용 시기만 봐도 둘은 전혀 관계가 없는 탄이다. 오히려 대구경 탄환에 대한 개발은 존 브라우닝이 먼저였으며, 13.2 mm TuF가 등장한 시기는 최소한 1918년 이후로 그 동안 존 브라우닝은 이 탄을 본 적도 없었다. 본 적도 없는 탄을 참고하여 독일과 같은 시기에 M1918을 만들었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T-gewehr에 사용된 대전차용 탄환. 정확하지는 않으나 1900년대에 이미 컨셉을 잡아 놓았다고 한다. 이 부분은 한글 위키피디아에도 잘못 적혀있다. 문단 끝에 출처가 달려 있는데 실제로 출처를 따라 가 보면, Cartridges of the World 라는 책의 432페이지에는 .50 BMG는 없고, .256 매그넘, 6mm 베르그만, 6.5mm 남부 탄약에 대한 설명만 나와있다. 구경만으로는 와닿지 않는 파괴력이 궁금한다면 5.56×45mm NATO를 쓰는 M249와 .50 BMG의 대표주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화력을 비교해보자. 4분 55초에서 사격하는 5.56mm 탄은 그저 콘크리트 벽돌을 뚫는데 그치지만 6분 5초부터 사격하는 .50 BMG는 벽을 그냥 박살내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빈약한 엄폐물은 간단히 관통하고 부술 수 있고, 대물사격도 가능하다. 약 15,000~16,000J이라는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가지는데, 엘리펀트 건 등에 쓰이는 .600 Nitro Express탄과 같은 대구경 탄이 등장 당시 가장 강력한 탄으로, 운동에너지가 약 10000J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위력이다. 이처럼 에너지가 크다 보니 비행거리가 상당히 멀고, 탄두 차체의 중량과 탄속 덕분에 중기관총에 사용되면 정말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며, 탄도도 곧고 외부간섭을 적게 받아 카를로스 헤스콕이 M2 브라우닝과 일반 탄으로 장거리 저격 기록을 세웠다. 때문에 매치그레이드 탄과 대물 저격총도 개발해 저격수들이 장거리 저격에 애용했다. 요즘도 장거리 저격에 사용하곤 하지만, 장거리 저격이나 제한적인 대물 저격에 사용된다. 7.62 mm 볼트액션 저격총들이 빠르게 .338 구경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라 요즘은 이 쪽이 더 많이 보인다. 지정사수를 말하는게 아니다. 관측이 주 임무이며 사격을 하게 되면 거리가 1 km 밖은 가뿐히 넘기는 저격수들. 2018년 기준 때문에 1967년부터 2010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세운 탄이기도 했다. 1967년부터 2002년까지는 본좌 저격수 카를로스 헤스콕이 M2 중기관총으로 세운 2.286km, 2002년부터는 같은 총알을 쓰는 Tac-50을 사용한 'Arron Perry'라는 캐나다의 군인이 2.31km거리의 저격을, 그 뒤에 같은 모델로 'Rob Furlong'라는 군인이 2.43km밖에서의 저격을 성공시켜 기록 갱신. 이후 .338 Lapua Magnum탄을 이용한 L115A3로 2.47km 저격에 성공해 최장거리 저격 탄환의 자리에서 잠시 물러났으나, 2013년 호주의 군인이 M82A1으로 2.815km 거리에서 탈레반 지휘관을 저격하는데 성공해 다시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탈환, 2017년 캐나다의 특수부대 저격수가 Tac-50을 이용해 3,450m에서 IS 전투병을 저격하는데 성공하여 현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보유한 탄이다. 3.45km 또한 탄두의 크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일반 총탄처럼 단순한 금속덩어리가 아니라 내부에 이탈자를 넣어 APDS(분리철갑탄) 로 쓰거나, 화약이나 소이물질을 넣거나 예광탄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개조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다. 그래서 총탄에 명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끔찍한 고폭소이철갑탄이 장갑을 뚫고 들어온 다음 터지면서 덤으로 불까지 질러주는 입체효과를 주는 종합선물세트형 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과거에는 전투기용 기총이나 대공화기로 주로 사용되었다. 대전차포에 쓰이는 날개안정분리철갑탄과 비슷한 원리를 사용하니 탄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일반 탄이 떨어지면 이걸 적 보병에게도 갈긴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GAU-19 K6 중기관총 WKM-B NSV 폴란드 버전 바렛 社의 저격소총 M82 M95 M99 XM500 BFG-50 Tac-50 PGM 에카트 II AR-50 AW50계열 AS50 슈타이어 HS.50 OP 팔콘 - OP-99 버전 XADO Chemical Snipex “Rhino Hunter” Gepard GM6 Lynx Zastava M93 Black Arrow Zastava M12 Black Spear WKW Wilk Desert Tactical Arms HTI Triple Action Thunder Maadi Griffin .50 Pistol WTS .50 BMG Pistol M1 예광탄 M1 소이탄 M2 표준탄 M2 철갑탄 M8 철갑소이탄 M10 예광탄 M17 예광탄, 주로 Barrett M82와 같은 대구경 저격총에 사용하고 있다. M20 철갑소이예광탄, 대구경 저격총에도 사용 가능. M33 표준탄, 대구경 저격총에도 사용 가능. 그 외 다수 존재. Saboted Light Armor Penetrator/M962 SLAP-Tracer. 1993년부터 새롭게 도입되기 시작한 50구경 분리철갑탄의 일종. 송탄통을 사용해 더 작고 가벼운 탄자를 물려(송탄통은 총구 떠나자마자 분리된다) 탄속을 늘려서 장갑 관통력을 강화한다는 개념으로 만든 탄이다. 500m 거리에서 기존 M33 Ball(납을 탄심으로 쓴 풀 메탈 재킷)의 RHA 환산 관통력이 8mm, M2 Ball AP의 관통력이 19mm를 찍는다면 이 탄환은 500미터에서 34mm, 1200m 거리에서 23mm를 찍는다. BMP-1이나 M113같은 종잇장은 둘째치고 저 거리에서 마르더 장갑차를 관통할수도 있게 된다는 말. 다만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고(일반 탄약의 3~4배, 참고로 50BMG 일반탄은 $3.5선에서 안정적이다.), 현대 장갑차는 14.5mm 기관총탄에도 유효한 방호력을 가지도록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도입이 됐다고 해도 실질적인 장갑차 저지 효과는 10년안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본래 냉전이 지속되었다면 볼탄을 대체할 신형 기관총탄으로 대량생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SLAP탄이 현 볼탄보다 세네배가량 비싼 이유도 이것. 또한 머즐브레이크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대물 저격총의 경우 송탄통이 머즐브레이크와 충돌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듯. Mk.211 Mod 0라고도 불리는 High Explosive Incendiary Armor Piercing Ammunition. 간단하게 말해서 고폭소이철갑탄. 방탄복은 물론이요 차량 등 어지간한 장갑판은 관통한 후 폭발해서 내부를 개박살내는 것도 모자라서 덤으로 불까지 질러주는 놈이다. 미국에서 '대물 저격'에 자주 동원되기에 보통 대물 저격총의 탄약으로서 많이 사용된다. 근데 M2 중기관총에 이 탄을 탄통째로 쓰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것도 헬기나 차량 등 경장갑 타격이 주 목적이고 비싸기도 해서 처음부터 보병 상대로 이걸 장전하지는 않겠지만, 일반탄이 다 떨어지면 그냥 적 보병에 갈긴다. 과장해서 얘기하면 이걸 사람한테 쐈을 시 사람이 그대로 폭발해서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가격은 한 발씩 살 때 60(US 7~8 인거보면 상당히 비싸다.] $720는 5.56mm탄으로 치면 2,000발도 살 수 있는 가격이다. 역시 전쟁을 돈이 없으면 못 한다. 이 탄종은 노르웨이에서 개발된 것인데, 특이하게도 노르웨이 정부가 자국에서 개발된 이 탄종의 대인 저격 사용을 내부적으로 제한하는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와는 정반대로 미국 정부에서는 이 탄종의 대인 저격 사용은 법적으로 딱히 문제는 없는 일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익-섹토 라고 읽는다. EXtreme ACcuracy Tasked Ordinance. DARPA에서 개발중인 50구경 유도총탄. 2014년 7월 실험영상이 공개되었다. 50구경 탄을 기반으로 상당한 마개조를 가해 만들었으며, 강선이 없는 활강총에서 발사한다. 발사 후 레이저 표적지시기로 유도하며, 작동 원리는 비행 도중 탄두에서 추진체를 이리저리 쏘아 탄의 궤도를 강제로 비트는 형식. 즉, 총탄보다는 그냥 초소형 미사일(...)에 가까운 물건이다. 가성비 따위는 애초에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물건. 50구경 기관총과 대물 저격총이 등장하는 매체에서는 항상 등장한다.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T-888의 눈에 Raufoss Mk 211을 쏘는 장면이 있다.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오스프리에 장착된 IDWS라는 개틀링건의 탄환으로 사용되었다. 어째서인지 12게이지 산탄총에 들어간다.(...) 다만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약실이 탄의 압력을 버티지 못해 탄피가 찢어져버린다.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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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Beowulf
미국의 알렉산더 암즈에서 빌 알렉산더가 2001년에 설계하고 제작한 50구경 총알. 12.7×42mm라고도 한다. 이후 이 회사는 후술할 LWRC에서 출시한 .499 LWR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소총의 탄환으로 널리 쓰는 5.56×45mm NATO는 가장 많은 전장에 쓰이면서 그와 동시에 저지력에 대한 논란도 늘상 있었다. 5.56 mm소총을 7.62 mm로 컨버전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하지만 두 탄약간의 호환성은 별로 좋지 않아서 컨버전을 하면 새 7.62 mm소총을 사는 것과 별 반 다를바가 없다. 그리고 탄창이나 파우치등의 장비들과의 호환성도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중적인 AR-15에 컨버전을 최소화하면서 저지력을 올리기 위해 탄약을 바꾸는 쪽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들 중 하나가 .50 Beowulf이다. 이 탄환 외에도 .450 Bushmaster, .458 SOCOM, .499 LWR 등이 등장했다. 미국 호사가들은 새로운 곰 사냥용 결전병기가 생겼다며 좋아하고 있다. 실제로 Class 3 판정을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Class 3 판정도 받고 가격도 매우 비싼 .50 BMG 와는 달리 .50 Beowulf는 미군에 제식채용된 물건도 아니고 민간 중소회사에서 자체개발한 물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민간 유통이 자유로운 모양이다. 때문에 레드넥같은 사람들은 적당한 가격에 명중률 높고 강력한 저지력을 가진 이 탄약의 출현을 매우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정가만 봐도 한발에 1.3 $(한화 약 1300원)꼴로 팔리고 있다. 위력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셈. # 다른 탄과 비교하면 8.6mm .338 Lapua Magnum탄에 반가격, 5.56mm k-100탄에 15배 가격이다. 민간부문 고위력 탄환은 12게이지 슬러그탄이 꽉 잡고 있기는 하지만 그걸 쏘는 주체가 펌프액션 산탄총 정도이기 때문에 AR 계열 소총에 장전하는 .50 beowulf에 비하면 명중률과 연사력이 현저히 낮을수밖에 없다. Saiga-12처럼 탄창있고 권총손잡이 있는 반자동 산탄총을 쓰면 되겠지만, 그런 산탄총은 미국에서도 그렇게 흔하고 싸게 구할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서... 거기다 그런 산탄총을 구했다 하더라도 연사력 하나만 보완했을뿐이지 무강선인데다 산탄 자체도 플라스틱 탄피이기 때문에 여전히 명중률이 떨어진다. 운동 에너지는 최소 3160 J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대신 큰 탄자가 저지력을 보장해준다. 200미터 이내에서는 5.56×45mm NATO탄보다 훨씬 저지력과 관통력이 높지만 그럼에도 반동은 12게이지 슬러그탄보다 낮은 정도다. 종류에 따라 7.62×51mm NATO탄을 뛰어넘는 3902 ~ 4234 J의 운동 에너지를 갖기도한다. 탄자 크기를 생각하면 그래도 오히려 약한편에 속하긴 하지만 이것보다 운동 에너지가 높으면 반동문제가 커질테니 어쩔수 없는 일이기는 하다. 기존 .50 AE보다 장약이 넉넉하다 보니 관통력도 더 좋아젔는데, 웬만한 쇠로 만든 금고도 관통할 만큼 관통력도 좋아졌다. 하지만 Level III 급 방탄복은 뚫지 못하기 때문에 민간용으로 적합하다.# 기존 50 AE의 뭉툭한 탄두를 그대로 이식한 탄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구경 소총탄에선 상당히 낮은 편이다. 우선 7.62 mm NATO탄부터가 이것보다 훨씬 쌔고 7.62 mm NATO의 원판인 .30-06탄은는 4000 J 이상도 찍는다. 50 AE를 기반으로 소총에서 쓸 수 있게 개량하여 AR-15 시리즈의 총열만 교체하거나 상부 리시버 자체를 교체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탄창도 STANAG 탄창이나 PMAG을 조금만 손을 대서 # # 경우에 따라 가스 블록부터 가스 튜브까지. 비슷한 이유로 .300 AAC Blackout도 총열 하나만 바꿔서 STANAG 탄창에 삽탄해 그대로 호환할 수 있다. 일단 PMAG 같은 경우에는 삽탄하는 쪽에 사포로 갈아야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다. 5연발 .50 Beowulf 탄창 플라스틱제 5연발 탄창 AR-15 계열외에 이 탄환을 호환하는 리볼버와 볼트액션 소총도 있다. 해당 볼트액션 소총은 레밍턴 M700에서 50 베오울프에 맞는 총열로 교체한 바리에이션이다. .450 Bushmaster / .458 SOCOM / .50 Beowulf 비교 영상 12 2014년에 개봉한 로보캅에서 로보캅이 ED-209를 공격할 때 이 탄환을 호환하는 카빈 소총으로 공격하지만 끄떡도 하지 않았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저격소총중 하나인 AR-15.50이 등장했다. 초기 모델링에는 고증에 맞지 않게 슈어파이어 사의 60발들이 캐스킷 탄창을 썼지만, 번트 호라이즌 패치 때 일반적인 STANAG 탄창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원래 이 총기는 인게임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스틸 웨이브 시즌에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었다. 이 STANAG 탄창에는 맥풀 사의 레인저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 돌격소총중 하나인 Alexander Beowulf가 등장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M4A1을 .50 Beowulf Tactical의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다만 게임상에서 해당 총기는 .458 SOCOM을 호환한다는 설정으로 나왔다.
110.12.30.4,tiso0709,220.70.196.41,112.159.43.90,58.231.174.53,125.140.181.226,122.34.141.146,110.9.41.170,61.77.237.184,49.167.22.49,bethesda,118.223.111.57,ethersphere,dante91442,124.5.186.89,27.118.96.250,bighungryjames,onetwo,freebird76,121.130.104.114,175.210.5.235,27.119.40.215,namubot,121.154.238.151,116.200.22.116,kkhz93,wanton,14.52.32.168,beyond,210.217.163.181,218.155.182.127,121.170.61.180,samduk,14.36.238.180,119.203.41.252,221.148.116.66,125.128.145.173,175.193.51.207
.577 T-Rex
A-Square라는 회사에서 만든 .577 Tyrannosaur(정식 명칭에서는 뒤에 Rex가 안붙고 그냥 티라노사우루스다) 혹은 .577 T-Rex라는 이름의 대구경 사냥용 탄환. 이름 그대로 티렉스라도 잡을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엘리펀트건이 주로 20세기 초반까지 쓰였던 데 반해 1993년에 나온 비교적 최신의 물건. 1980~90년대에 사파리 사냥이 다시 반짝 유행하면서, 전문 사냥 가이드들이 '일발 저지력'이 있는 신형 엘리펀트 건 탄약을 요구하면서 개발된 것이다. 운동에너지 상으로는 .50 BMG보다 많이 딸리지만 대인저지력을 위해 권총탄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원거리 탄도 성능은 부족해도 근거리 펀치력에는 더 유리하다. 근거리에서 맹수가 달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 탄약인 만큼 라운드팁을 선택한 것이다. 해당 탄약을 사용하는 총을 멋모르고 사격하는 영상이 유명하다. 총 자체가 가볍고 반동억제용 소염기 같은 것도 없다 보니 바렛보다 반동을 훨씬 크게 느끼는 듯. 근데 사실 바렛이 유독 반동제어에 신경 쓴 구조를 가졌다. 총열이 후퇴한다든가.. 4분 22초에 척 노리스가 확실히 척 노리스라면 엘리펀트 건도 거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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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작곡가는 dj TAKA. 이 곡의 제목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텐고쿠'가 되는데, 이것은 일본어로 '천국'의 발음과도 같다. 즉 말장난. 이는 beatmania IIDX에서 천사 그림 레이어에서도 간접적으로 시사된다. 본 곡을 발표한지 10년 후, beatmania IIDX 17 SIRIUS에서는 작곡자인 dj TAKA가 이 곡을 반대로 비튼 G59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이 곡 제목은 일본어로 읽으면 지고쿠, 즉 지옥이다. G59를 발표한지 3년 후, beatmania IIDX 20 tricoro의 LEGEND CROSS에서 .59랑 연관되어있는 음악 ΕΛΠΙΣ을 발표하였다. 자세한건 ΕΛΠΙΣ 항목 참조. dj TAKA와 TaQ가 OutPhase 명의로 라이브 믹스한 버젼이 있으며, TaQ는 후에 bounce connected라는 앨범에서 다시 한 번 자기 색깔을 내어 리믹스한 전적이 있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아케이드 수록 : 2nd style ~ 가정용판 수록 : 3rd style, 5th style, 7th style, 11 IIDX RED, 16 EMPRESS (PREMIUM BEST SIDE), INFINITAS (16년 10월 추가) 단위인정 수록 DPH : 2단 (AC 10th ~ 13 DistorteD), 초단 (AC 16 EMPRESS ~ , CS 11 IIDX RED) beatmania IIDX 2nd style에 처음 수록되었으며, I Was The One, Indigo Vision 등과 함께 2nd Style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다. SPA 영상 TAKA식 폭타를 본격적으로 IIDX에 도입한 곡으로 유명하다. 그 뒤로 이 곡에 나오는 폭타는 주로 TAKA가 트랜스계 곡들을 만들 때 많이 써먹었다(REINCARNATION, ABSOLUTE, Colors, Foundation of Our Love 등) 그리고 V에도 중간에 이 곡과 비슷한 식의 폭타가 나오기도 한다. 폭타 이외에도 연타가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는데, 어나더는 이 연타가 더욱 심해졌다. 어나더는 처음부터 있었지만 3rd Style에서 채보와 곡이 변경되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다. 더블 어나더는 11 IIDX RED에서 추가되었다. 현재 수록된 2nd 곡 중 유일하게 DPA가 있는 곡이다. 이 곡의 BGA는 하우스계 범용에 GOLI가 그린 천사 레이어 연출이 있다. 곡의 분위기와 잘 맞아서 호평을 받았지만 beatmania IIDX 20 tricoro에서 전용 레이어가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2nd 당시의 패턴과 3rd 이후의 패턴에 차이가 있다. 이 게임성은 IIDX라면요. 상당히 고난이도랍니다~ 스탭들 중 에서도 이것을 뛰어넘은 것은 나 정도일까나, 훗. 게다가, 바흐의 발명으로부터, German 트랜스에 이르기까지의 독일의 음악사가 이 1곡에 응축되어 있다고! 곡 중에선 동서 병합등의 역사 배경이나, 막연하게 한 혼돈까지 표현하고 있다고요~ (거짓말) 덧붙여서, 곡명은 스탭 전원이 잡담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그 의미는.....VJ GYO, 해답 잘 부탁드립니다! - dj TAKA 「.59」, 여러분은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피리어드 피프틴 나인」이 아니고, 「텐고쿠/천국」이 정답입니다. 무비는, 몇개의 곡으로 공통되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으므로, 건반을 눌렀을 때에 반응하는 애니메이션의 분을 적은 시간 중에, GOLI가 기합을 담아 제작해 주었습니다. 곡명 자체도, 스트레이트하게 「천국」이라고「HEAVEN」라고 딱 잘라 얘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곡조도 애니메이션도, 간단히 「천국」을 연상시키는 건 아닙니다. 도달한 사람에게의 찬미라고 하는 것보다, 도상에 있어 괴로워하는 사람에게의 위무라고 하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을 것 같습니다... - VJ GYO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댄스 댄스 레볼루션 4th에 처음으로 실렸다. SINGLE MANIAC(=ESP) 영상 위 난이도 표는 ULTRAMIX2 당시 10레벨 표기 기준.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Jesper Kyd가 리믹스한 버젼으로 북미 XBOX판인 DDR ULTRAMIX2에 수록되었다. 아케이드에는 이식되지 않았다. SINGLE HEAVY(=ESP) 영상 리믹서는 현세대 BMS 제작자인 Hate. IDEA+RHYTHM이라는 명의로 투고했다. 원곡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밴드 풍의 어레인지. 이 명의는 BMS 작곡보다는 앨범활동쪽에 더 많이 보인다.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SKILL ANALYZER 수록 EXHAUST : Skill Level 05(2013.7.3 ~ 2013.9.5, 2013.10.4 ~ 2013.12.6, 2014.4.4 ~ 2014.5.1), Skill Level 05 A코스(2014.11.20 ~ 2014.11.26), Skill Level 05 C코스(2016.12.28 ~ 2017.2.17) EXH 손배치 포함 PERFECT영상 EXH 패턴은 BT 노트의 비중이 많은 편이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 노브를 돌리면서 BT 노트를 치는 부분에서는 원핸드로 처리하는 실력이 많이 필요하다. 중반의 노트폭타부분도 주의해야 한다. 스킬 애널라이저에서 오랫동안 스킬 레벨 05의 마지막 스테이지 곡을 맡았다. HVN 손배치 포하 PERFECT 영상 2019년 1월 18일 HVN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BLASTER GATE에서 해금 가능. 전체적으로 곡의 난해한 박자를 그대로 구현한 패턴으로, 클리어는 크게 어렵지 않은 반면 난해한 박자와 매우 적은 체인수가 맞물려 스코어링이 어렵다. 중간중간 나오는 24비트 계단도 스코어링을 힘들게 하는 요소. 불타오르는 컨테스트의 배너와 질주감 200%라는 프레이즈. 거기에, SOUND VOLTEX의 깊이있는 인터페이스에서, "밤중의 고속도로에서, 오렌지색 조명 사이에서 터널을 주파한다는" 이미지로 결정(계절은 물론 여름) 열대야의 더위와 플로어의 열량은 마치 지옥의 화염처럼. 하지만, 차 안은 에어컨을 켜놓아서 쾌적한 천국이군요!? 라는 느낌이 들거나 들지 않던가 하는데요, (적절하게) BOOTH를 BOOST한 곡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당선자 코멘트- 얼터너티브 록/그런지 록 한국 1세대 인디 음악밴드였던 코코어의 베이시스트였던 김재권이 문지혜, 문지은과 함께 결성한 인디 유닛이다. 활동 시기로만 따지면 노브레인, 크라잉넛과 같은 항렬이다. 참고로 당시 코코어의 리더가 만화가 이우일의 동생이었다. 2012년 9월 이 명의로 첫 음반인 <가고 오는 정든 길 을 취입했으며 비싼트로피와 관련이 있는 괴짜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인 요한 일렉트릭 바흐와 공동 공연한 적도 있다. 이후 공연이력들중 2013년에는 RMHN등 자립계 아티스트들과 같은 공연의 라인업으로 선 적도 있다. 이후 2015년 헬리콥터레코즈 레이블로 신보 <사랑이 머무는 자리 를 취입함. 아티스트 명의가 본 항목의 1번 문단의 의미도 포함하는지는 불명.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윤대녕(이 인용한 리처드 브라우티건)의 문장 “1분이 되기 전의 영원한 59초”에서 따온거라고 한다. # 본인들은 "오십구"라고 하는 듯 . 에서 (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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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Gray Chapter
-2 Florida Georgia Line → .5: The Gray Chapter -2 Slipknot → 1989 -2 Taylor Swift 슬립낫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2014년 10월 17일 발매. 팬이 많이 떨어져나가긴 한 듯. 앨범 발매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항목 작성이 안 되고 있었다! 공백기가 꽤 됐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인기는 사그라들었을지 몰라도 본토에선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데뷔했다. 이는 밴드의 스튜디오 앨범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 All Hope Is Gone이후로 무려 6년 만에 발매된 앨범. 안타깝게도 밴드 창설 이래로 한 번도 변하지 않고 이어졌던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베이시스트 폴 그레이는 사망, 드러머 조이 조디슨은 밴드 탈퇴로 함께하지 못했다. 폴 그레이: 지병이었던 심장병, 펜타닐/모르핀 복용으로 사망. 조이 조디슨: 급성 횡단성 척수염으로 탈퇴. 새로운 멤버로 베이시스트 알렉산드로 벤츄엘라, 드러머 제이 웨인버그가 합류했으나 이 둘과 앞으로 쭉 활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5집에서만 함께 할 듯하며, 둘은 슬립낫 멤버들마다 있는 번호도 배정받지 못했다. 6집에서도 활동하게 되었으므로 사실상 정식멤버가 된 듯 제목인 그레이 챕터가 암시하듯, 죽은 #2 폴 그레이를 위한 추모 앨범이라고 한다. 2011년 공연 때부터 시작되어 2013년에 극에 달한 코리의 목소리 문제가 5집 공연 때는 많이 괜찮아지긴 했지만 코리의 목소리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인 편. 2011~2013년보다 괜찮아졌단 뜻이지, 초창기나 2008~2009년도와 같아졌다는 것이 아니다... 코리의 목소리가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부드러운 쪽으로 나아가 오히려 메탈코어 적 느낌이 더 강해졌고 이 때문에 까는 사람도 있지만 대중성은 오히려 더 올라 간 셈. 근데 메탈러들은 코어를 차별하지 실제로도 슬립낫 앨범 중 가장 음원 구매율이나 검색창에 슬립낫만 검색해도 Devil in I가 뜰 정도로 상당히 좋은평을 받는 편이며 뮤직비디오의 퀄리티가 장난아니게 올라간 앨범이기도 하다. 코리 좀비마스크가 벗겨지는 충공깽 일각에선 코리의 화분 가면을 돌려달라는 소리도 있다고 싱글컷된 곡들은 진하게 표시. 1. XIX 앨범 발매 직후 진행한 Knotfest에서 742617000027대신 인트로로 틀어졌다. 죽은 사람들을 위한 추모곡.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공식 뮤비가 있다. 영상은 반 나체의 여성 둘이 관을 들고 물가에 수장하는듯 한 내용. 따로 싱글컷이 나온 곡도 아닌데다 연령제한까지 붙어 아는 사람이 많지 읺다. 2. Sarcastrophe XIX에서 바로 이어지는 곡. 3. AOV Approaching Original Violence 의 약자다. 4. The Devil in I 그리고 라이브할 때 코리가 많이 힘들어한다 뮤직비디오가 꽤 고어하니 시청 시 주의하자 자세히 들어보면 노래가 끝나고 흘러나오는 반주 같은 기계음이 5번째곡 killpop의 시작부분에서 아주 잠시 흘러나오는데 이를 통해 두 곡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수잇다. 5. Killpop 발표한 뮤직비디오에선 숀 크레이언의 새 가면을 볼 수 있다 6. Skeptic 7. Lech 해고당한 조이를 디스한 곡이라는 루머가 있다. To hell with your intelligence 라든가 Take credit for everything 같은 가사들이 항상 작곡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으로 알려진 조이를 디스하고 해고당한 조이를 향한 가사가 No one is bulletproof 라는 루머인데... Negative one에서도 비슷한 루머가 있었지만 코리는 '앨범은 폴이 죽었던 순간부터 우리가 스튜디오에서 나왔던 밴드의 지난 4년간의 이야기이며 몇몇 곡은 조이 한 사람만에 대한 것이 아닌 우리가 직면해야 했던 긴장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ugliness를 다룬 곡이다.'라며 부인했지만 조이가 모든 것을 쓴다는 소문을 반박하는 인터뷰도 한 적이 있어서 완전히 뻘루머는 아닌듯하다. 앨범 발매전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곡들이 하나하나 공개되고 있었을때, Lech 이후에 공개되는 곡들이 모두 Lech로 도배되는 사건이 있었다. 팬들은 말그대로 공황상태(...). 앨범 전곡이 공개된 후로도 변경되지 않고 있다가 다행히 앨범공개 이후 새로 업로드가 되면서 사건은 해결됐다. 8. Goodbye 9. Nomadic Goodbye에서 이어지는 곡. 10. The One That Kills The Least 11. Custer 라이브에서 가장 깽판치기 좋은 곡 이번 앨범의 헤비함을 책임지는 곡. 12. Be Prepared For Hell 13. The Negative One 이 뮤비는 아예 유튜브에 성인제한을 걸었다(...) 14. If Rain Is What You Want 15. Override (Bonus Track) 16. The Burden (Bonus Track) 17. Funny (Bonus Track) 5집 공연이 끝날 때 틀어주는 아웃트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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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Nitro Express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톰슨 센터 컨텐더(위)와 파이퍼 첼리스카(아래). 코뿔소, 코끼리같은 가죽이 두꺼운 대형 동물을 사냥할 때 사용하는 엘리펀트 건 전용 특수탄. 1901년에 영국에서 코끼리 사냥용으로 개발됐고 1903년부터 판매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탄이다. 이 총알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총기는 파이퍼 첼리스카. 나왔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최강의 소총탄이었다. 물론 10여 년 뒤에 나온 .50 BMG보다는 좀 약하지만 .50 BMG는 당시에는 어디까지나 중기관총에 쓰라고 만든 탄약이었고, 약하다 하지만 운동에너지는 자그마치 10301J에 달한다. 5.56mm x 45mm NATO탄이 1786J인 것과 비교해 보자면 여섯 배나 된다! 맞는 순간 그야말로 이름 그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이 탄약이 Nitro Express란 거창한 이름을 단건 흑색화약이 아니라 다이너마이트에 쓰이는 니트로 정제결정을 사용한 크고 아름다운 탄약이었기에 그러한 것. 19세기 중반 사냥용 탄약 중 일반적인 총탄보다 탄속이 높은 경우 Express(급행)라는 표현을 쓰곤 했는데, 니트로셀룰로오스, 즉 무연화약을 사용해서 탄속을 크게 높인 탄약이 생기면서 니트로+익스프레스, 즉 무연화약 고속탄약이라는 표현을 쓰게 된 것. 고로 니트로글리세린 따위는 들어있지 않다. 정말 니트로글리세린 같은 것을 넣는다면 총이 견디질 못하고 터진다. 추진제와 폭약이 같은 화약이면서도 용도가 다른 것이 이것인데, 추진제는 탄약이 총신을 벗어날때까지 꾸준히 밀어주는 적당한 연소속도가 필요하지, 폭약처럼 폭속이 너무 빠르면 폭발의 양과는 관계없이 총에 스트레스가 너무 가해져서 위험하다. 탄 자체는 물소나 코끼리같은 대형동물을 일격에 무력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무겁고 느리게 날아가는 탄자를 써서 근거리에서 매우 큰 저지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사냥시 얻어맞은 동물의 기관을 무력화시키는게 아니라 뼈를 통째로 분질러버리는 개념. 머리에 맞을경우 대체로 쇼크사한다. 굳이 탄종을 나누자면 다른 대부분의 스포츠라이플 탄환과 동일하게 권총탄에 속한다. 코끼리 사냥이 드물어지면서 원 제작사 H&H에서 생산을 중단했지만, 그 뒤로도 일부 총기공방이나 중동에서 소량 생산되었다. 덕분에 통상설계에선 쓰이지 않는 초강력 장약이 쓰이거나 탄피가 개조되는 마개조도 많았다. 그러다 1980년대 들어 .700 NE라는 더 강력한 탄약을 개발하면서 덩달아 .600 NE 역시 찾는 사람이 많아서 생산량이 증가, 아직까지 꾸준히 생산 중이다.
111.67.166.209,123.109.113.150,of10175,118.91.32.104,211.36.145.242,124.53.20.84,222.235.218.92,211.179.152.180,piratelier,124.5.186.89,180.182.142.96,211.114.56.225,gonpark2004,112.187.39.86,122.38.215.83,61.43.209.11,121.88.98.54,namubot,121.154.238.151,huwieblusnow,175.119.253.122,kissdosa,180.182.143.51
.950 JDJ
무기 관련 정보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일명 Fat Mac 왼쪽부터 가장 작은 탄 중 하나인 .22LR, .22구경 소총탄이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5.56mm NATO탄, M1 개런드의 탄환으로 유명한 30-06 스프링필드(7.62mm) 탄 그리고 .950 JDJ탄. 무려 .95인치 (24.1mm)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구경의 총탄. 포 이게 어딜봐서 총이야? 위 비디오 코멘트 란에도 쏘지 않아도 총알로 사람쳐도 죽겠다 라거나 이건 날뛰는 코뿔소(Rhino)잡는 총이다. 아니 생물 말고 라이노 장갑차 같은 드립이 가득하다. 미국 SSK 사에서 제작한 신대륙의 기상을 보여주는 크고 아름다운 탄환으로 사실 실용성보다 재미로 만들어 본 듯한 탄종. 12.7mm 이상 구경을 Destructive device로 지정해 엄격히 관리하는 미국 규정이 있지만, SSK 사장인 JD 존스가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일반 라이플로 허가되었다. 탄환은 20x102mm M61 발칸포 탄의 탄피를 약간 줄여 .95인치 (24.1mm) 총탄을 끼워넣어 제작된다. 탄두 무게만 230g에 달하고, 총구 에너지는 무려 52,000J에 육박한다! 물론 저항 때문에 사거리는 안드로메다로... .500 S&W 매그넘을 만들어서 약빨은 걸 증명한 스미스 & 웨슨 이상으로 XM25용 25mm 유탄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이 탄자를 사용하는 소총은 무게 50kg정도의 볼트 액션 소총인데 별도의 롱 리코일같은 반동 감쇄 기구가 없는 만큼 보통 총을 어깨에 견착하지 않고 썰매 같은 데에 묶어놓고 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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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유메닛키 에서 나온 파생작 중 하나. RPG 쯔꾸르 2000으로 제작되었다. 한국에선 닷플로우라고도 불린다. 2ch의 '유메닛키틱한 게임을 만드는 스레'에서 나왔으며, 이쪽은 유메2키와는 달리 순수한 1인 제작이다. 제목인 <.flow 는 '몰입'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에서 따온 것이다. 유메닛키 팬게임 중에선 유메2키 다음으로 지명도가 있는 게임. 특히 서양쪽 팬덤에서는 제작자가 데비앙아트를 하고 있어서 인지도가 유메2키보다 높다. 한국에서도 유메2키보다 flow를 실황하는 아프리카 BJ들이 많아 인지도가 높다. 주인공은 사비츠키라는 이름이며, 방 밖으로 나가지 않고 마도츠키처럼 고개를 흔들 뿐이다. 개발중 버전에서는 현실 세계의 방 밖은 디버그 룸으로 이어져 있었으나 0.09부터 디버그룸이 사라지고 유메닛키처럼 베란다도 생긴다. 0.09까지는 엔딩이 없었고 이펙트를 모으는 것만 가능했으나 0.1버전 부터 엔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현재 최신 버전은 0.194. '녹슬어간다'는 뜻. 맵 곳곳에도 녹슨 흔적이 많은 걸보면 단순히 이름을 마도츠키와 비슷하게 지은게 아니란걸 알 수 있다. 디버그룸에서는 속도조절 및 현재까지 추가된 이펙트들을 간단히 얻을 수 있게 되어 있다. .flow뿐 아니라 여러 유메닛키 팬게임들이 개발 초기엔 디버그룸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책상에 놓인 컴퓨터 앞에 앉는 것을 통해 꿈 속 세계로 가게 된다. 침대에서는 세이브를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다른 세계로 가게 된다고 써져 있었는데, 공식적으로는 꿈 속 세계가 맞다. 다만 미묘한 것이 '꿈 속(이라는 설정)의 세계 (夢の中(という設定)の世界)'라 써져있다. 기본적으로 파스텔 톤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유메2키 와는 달리, 칙칙하고 거친 그래픽과 노이즈음이 섞인 음악은 그로테스크함과 메마른 느낌을 주고 있다. 정신병원을 연상케하는 맵이나 불타는 지옥, 감옥, 내장속을 연상케 하는 맵, 대놓고 피가 뚝뚝 떨어져있는 맵 등등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많아 사람에 따라선 유메닛키보다 더 무서울 수 있는 게임. 유메닛키의 경우 비교적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우회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꽤 큰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 그 우회적인 표현이 섬뜩하게 기묘해서 문제지만... 또 기존 유메닛키와 다른 점은 엔딩이 3가지나 있단 점. 하나는 유메닛키와 거의 똑같은 그 엔딩이고 하나는 그 엔딩의 살짝 변형판, 마지막으로 진엔딩이 있다. 진엔딩은 은근히 이것저것 해야할 것이 많아서 공략없이 보기 힘든 편. 또한 상당히 난해한 걸로 유명. 이쪽 계열이 다 그렇듯이 제작자가 딱히 캐릭터 디자인 설정 외엔 코멘트한 것도 없고, 단순히 잠을 통해 꿈 속 세계로 가는 게 아닌 컴퓨터를 통한다던가 다른 유메닛키류 게임과는 상당히 다른 연출을 보이며, 저 엔딩은 대체 무슨 의미인가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제목의 . 가 일본에선 ドット(dot)이라고 표기하는 지라 도트 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닷플로우 라고 부르는게 맞다. 비슷한 예로 .hack 역시 닷핵으로 표기한다. 네이버 일본어 사전에 검색만해도 알 수 있는 점. ver0.18기준 .flow의 총 아이템 개수는 24개이다. 헤드폰(ヘッドフォン) 헤드폰을 쓴다. 효과로 짧은 멜로디가 연주된다. 유메닛키의 피리 역할. 쇠파이프(てつパイプ.) 쇠파이프를 든다. NPC들을 내려쳐 죽일수 있다. 효과는 드는 자세 바꾸기. 유메닛키의 식칼 역할. 유령(ゆうれい.) 유령이 된다. 효과는 반투명해져서 NPC의 주목을 받지 않는다. 유메닛키의 삼각두건 역할. 모노아이(モノアイ.) 얼굴에 큰 빨간 눈이 생긴다. 효과는 깜빡거리기. 잠수복(せんすいふく.) 잠수 헬멧을 쓴다. 효과로 공기방울들이 나온다. 고양이(ねこ.) 고양이 귀와 꼬리가 생긴다. 효과는 고양이로 변하기. 이 상태에서 작은 곳으로 지나갈 수 있다. 유메닛키의 소인 역할. 빗자루(ほうき.) 마녀 복장으로 빗자루를 탄다.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효과로 빗자루에서 내리고 탈 수 있다. 유메닛키의 자전거 역할. 물뿌리개(じょうろ.) 물뿌리개를 든다. 효과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 유메닛키의 우산 역할. 휘슬(ホイッスル.) 휘슬을 입에 문다. 효과는 휘슬 불기이고 부는 방향으로 NPC들이 이동한다. 가스마스크(ガスマスク.) 가스마스크를 쓴다. 효과는 위로 올려서 벗기와 다시 쓰기. 기계(きかい.) 팔다리가 기계처럼 변한다. 다루마(だるま.) 팔다리가 잘린다. 이동속도가 감소하고 손이 없어 꿈에서 깰수도 없다. 효과는 앞으로 넘어져 엎드려서 이동한다. 슬라임(スライム.) 몸이 슬라임이 된다. 효과는 녹았다가 원상복귀. 팔(うで.) 팔이 여러개가 된다. 효과는 팔을 모아서 문의 방으로 돌아가기. 유메닛키의 눈달린 손 역할. 팔이 달린 모습이 유메닛키의 모노코와 비슷하게 생겼다. 내장(ないぞう.) 팔에 피가 묻고 배에 내장이 튀어나온다. 효과는 내장 만지작거리기. 사이키델릭(サイケデリック.) 유메닛키의 네온 이펙트처럼 변한다. 효과는 모습 바꾸기. 권총(けんじゅう.) 권총을 든다. 효과는 위로 들어올려 한발 쏘기. 시체(したい.) 머리에 피가 묻고 피부색이 보라색이 된다. 검은 후드(くろフード.) 검은 후드를 입는다. 효과는 모자 벗기와 쓰기. 교복(せいふく.) 교복을 입는다. 텔레비전(テレビ.) 머리가 텔레비전이 된다. 효과는 켰다가 끄기. 화면은 랜덤으로 나온다. 식물(しょくぶつ.) 몸에서 풀이 자라난 모습이 된다. 효과로 풀이 더 많이 자란다. 문신(いれずみ.) 눈에 문신을 새긴 모습이 된다. 문신남매의 눈과 비슷하게 생겼다. 드레스(ドレス.) 드레스를 입는다. 효과는 치마를 잡고 인사하기. 일본어가 된다면 (.flowを楽しむ@Wiki: .flow를 즐기자@위키)로 들어가면 이 게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한번은 이용해보자. 45분만에 진엔딩을 본 사람도 있다. 다운로드는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가능하다. 기존에 업로드되던 게시판에선 0.09버전 이외에는 삭제된 상태. 여담으로 위에 링크된 니코니코 대백과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유메닛키 팬게임들이 있으니 한가하면 플레이해보자. 꽤나 인지도 있는 캐릭터들을 서술. 사비츠키를 제외한 나머지의 이름은 거의 공식이 아니다. 사비츠키(さびつき) 본작의 주인공. 마도츠키 포지션으로 녹이 붙음(녹슬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방에 짱박혀서 컴퓨터를 통해 꿈 속 세계를 드나들고 있으며 왜 저렇게 지내는지는 불명. 알비노라는 해석도 있다. 태아(胎児) 붉은색 악마처럼 생긴 태아로 보이는 괴생물체. 게임 곳곳에 존재하며 사비츠키가 보이면 달려오는데 닿으면 피해를 입듯이 상처가 생기기 시작한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많이 쌓이면 사비츠키가 흉한 모습이 되어 발광하다가 쓰러지고 강제로 깨어나게 된다. 문신남매(イレズミ兄妹) 서양 팬덤에서는 Smile & Sister이라 부른다. 원작 하수구 파트를 진행하다 보면 등장하는 작은 집에 있는 오빠인 문신과 그의 여동생. 사실 문신이란 캐릭터는 학교등 여러 곳에 존재하지만 여동생과 함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다. 오빠 뒤에 숨어서 빼꼼 나왔다가 다시 숨는 여동생이 매우 귀엽다. 쇠파이프 이펙트로 때리면 기분 나쁘게 중얼거리며 웃는다. 괴물(カイブツ) 유메닛키의 새인간 포지션을 가진 적들. 흰 머리에 얼굴에 피가 묻은 것처럼 보이며 대놓고 공격해오는 녀석도 있고 평소엔 얌전하다가 쇠파이프로 때리면 흉악하게 변하여 사비츠키를 공격하는 녀석도 있다. 3종류로 팬덤에서는 각각 괴물형(兄), 괴물동생(弟), 괴물누이(妹)이라 부르며 오염된 학교 이벤트에서 사비츠키를 닮은 녀석이 하나 더 있다. 오레코(オレ子) 연구소 파트나 심해 미로등에서 나오는 오렌지색 잠수 헬멧을 뒤집어 쓴 소녀. 엔딩을 위해선 자주 만나야 하는 등, 사비츠키와 깊은 관계를 가진 듯하다. 방독면 메이드(ガスマスクのメイド) 슈거 홀이라는 바에서 등장하는 방독면을 쓴 메이드 캐릭터. 로봇이라는 해석도 있다. 단순히 바에서 술을 서빙하는 모습으로만 보이지만... 엔딩은 상기했다시피 3가지가 있으며, 어떤 엔딩 조건을 만족시켰든 간에 환상은 붉은 벽에 반쯤 묻혀 있는 사비츠키 본인을 처치하는 것으로 끝난다. 엔딩 1 - 문을 열고 나간 곳은 어느 건물의 옥상. 그냥 사비츠키가 옥상 난간 근처에 서서 멍하니 있다가 화면이 암전되며 끝. 엔딩 2 - 위의 저 장면에서 옥상 문을 열고 그녀의 뒤에 로봇 메이드가 나타난 후 화면 암전. 검은 화면 속에서 방독면 메이드가 뭔가를 들고 걸어가는 모습이 나오고 암전되며 끝. 엔딩 1과는 다르게 조건 중 이펙트를 전부 버리는 시점에서 사비츠키가 아닌 rust로 바뀌게 된다. 즉, 이미 rust가 사비츠키의 몸을 지배한다는 뜻이게 된다. 실제로 인터페이스 창이나 세이브에서 이름이 사비츠키가 아닌 rust로 표기되어있다. 진 엔딩 - 초반부까진 엔딩 2와 같으나, 방독면 메이드가 갑자기 전기톱을 들고 사비츠키에게 천천히 다가온다. 그런데 사비츠키는 그녀를 보고 씨익 웃더니만 오히려 전기톱을 든 방독면 메이드에게 제 발로 다가간다(!). 방독면 메이드는 잠시 당황했는지 뒷걸음질 치고, 사비츠키는 거기서 더 가까이 다가간 후 화면 암전. 그리고 플레이어 눈 앞에 펼쳐진 모습은 전기톱에 다리가 잘려나간 사비츠키. (참고로 사비츠키의 팔과 다리가 잘리는 이펙트인 "달마" 는 방독면 메이드의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그 다음 스태프롤까지의 과정은 엔딩 2와 같으나 이 진엔딩을 본 사람이라면 진엔딩과 엔딩2에서 방독면 메이드가 들고 있던 물체가 바로 사비츠키의 시체라는 걸 알아챘을 것이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사비츠키가 헤드폰을 끼고 걸어가는 엔딩을 보다보면 맨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이 바로 방독면 메이드인데 일본어로 저승(冥途)의 발음은 메이드와 똑같다. 꽤나 어려운 작품이라 해석은 여러가지다. 생체 실험설 사비츠키는 식물과 인체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생체 실험의 결과물이며 괴물들이나 문신은 그 실험의 실패작 같은 것들. 그러나 식물의 녹병이 실험의 결과로 인체에 옮기게 되어 신체가 녹이 슬어가게 된다. 사비츠키는 녹에 의해 엉망이 된 세계를 모험하며 아이템을 모아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게 되지만 결국 녹에 침식되어 rust가 되어 버리고 결국 방독면 메이드에게 처리된다는 해석. 즉, 저 태아라는 오브젝트는 바이러스의 표현이라는 얘기. 무한 루프설 링크 번역한 곳 위의 생체 실험설을 토대로 픽시브에 올라온 한 유저가 그린 장편 만화에서 나온 해석. 얼마안되는 .flow 관련 만화라 영어나 중국어로 번역되면서 꽤나 알려지게 된다.(2016년 현재 영어 버전 링크는 삭제된 상태) 사비츠키는 오치키 박사와 아오코 박사의 딸로 학교등 사회에서 알비노라는 이유로 따돌림받다가 자살하게 된다. 박사 부부는 그 죄책감에 온갖 실험으로 사비츠키를 살려내지만 사비츠키를 남긴 채 실험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녹병으로 사망하고 이에 미쳐버린 사비츠키는 스스로 Rust가 되어서 모든 걸 되돌려 놓겠다는 이유로 .flow라는 루프 세계를 실행하려고 한다. 걸국 Rust가 된 사비츠키는 아오코 박사의 대타로 만들어진 메이드에게 처리되고 루프는 오레코가 사비츠키를 위해 실행하게 된다. 그러나 사비츠키의 부활과 동시에 루프의 오류로 인해 Rust가 부활하여 둘이 공존하게 되어 결국 무한히 서로를 죽이고 죽이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만화 속에서 표현된 부분은 부활한 사비츠키가 Rust를 죽이고 또 다른 Rust가 되는 과정. 오레코(아오코가 스스로 만든 대타)와 메이드(오치키 박사가 만든 아오코의 대타)는 루프 속에서 기억이 그대로 남는 유이한 존재로써 저 막장 상황을 어찌하지 못하고 계속 지켜보면서 어떤 공간에 사비츠키의 시신을 모으는 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다. 꿈도 희망도 없다...
siku,175.201.81.234,yangis1019,221.159.42.50,114.207.177.234,218.158.251.134,182.227.14.100,sonya30013,hongdam_,58.226.146.106,yurile72,118.216.71.70,reviseandadd,iris,218.153.178.7,211.253.154.197,akasia,119.197.88.63,kiwitree2,namubot,kiwitree,1.253.39.87,latdaum,211.51.87.43
.hack 시리즈
닷핵이라고 읽는다. 닷핵 시리즈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2000년대 초 반다이가 야심차게 준비, 상품화 했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원안은 CyberConnect2에서 기획서를 제출했고, 그중 하나의 기획서가 괜찮아 보여서 이것저것 덧붙이다보니 아예 다양한 매체에서 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 원화는 사다모토 요시유키. 3세대 이후로는 간간히 관련 작품만 나오다가 현재는 세계관이 같은 신 시리즈, 뉴월드로 시리즈가 넘어갔고, 이후 뉴월드가 .hack//new world로 리뉴얼됐었다. 이유는 부진으로 추정. 결국 뉴 월드는 vol.1로 작품이 종결되었고, G.U 리마스터판이 발표되면서 시리즈가 리부트 됨이 알려졌다. 프로젝트가 발족하던 시절은 드림캐스트가 물먹고 철수를 할 시절로, 그당시에는 가정용비디오게임은 물론이고 비교적 빠르게 온라인인프라가 완성된 아케이드 시장도 막 온라인 게임이 성장기인 시절로, 당시의 일본유저들에게 온라인게임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해주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었다고한다. PS2 게임 4부작을 시작으로 게임과 함께 동봉된 OVA 4부, PS2게임의 시작 전 배경을 담고있는 애니메이션 1작품과 관련 소설과 서적등. 이런것들을 포함해 .hack시리즈라 일컬으며 이 시리즈물들은 전부 하나의 세계관에 이야기가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근 미래적 세계관에 인터넷이 발달한 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이 인터넷을 이용한 게임인 The World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등을 담은 작품들이다. 초창기에는 그다지 실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해서 전성기에는 꽤나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듯. 원소스 멀티유즈인 관계로 어설프게 뛰어들면 뭔소리인지도 이해못하고 튕겨져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한번 .hack에 손대기 시작해서 빠져들면 모든 소설, 애니, 설정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하고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된다. 특히 1세대 작품들은 어떤 매체로 접해도 기승전결이 맞고 각 작품간의 설정도 잘 맞아서 설정놀이하기도 좋았다. 이 프로젝트에서 평가가 좋은 건 게임 .hack//Vol 시리즈와 .hack//SIGN. 가장 평가가 나쁜 건 황혼의 팔찌전설. 점점 프로젝트 관련이 늘어나는데 .hack//G.U.시리즈는 전작보다 관련 프로젝트가 월등히 많아졌으며, 순차적으로 hack//Vol 시리즈 관련 신 프로젝트가 나와서 꽤나 프로젝트가 복잡해졌다. 일단은 PSP용 게임인 링크로 시작되는 3세대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가 끝난다고 한다. 이 경우는 코믹스가 아닌 애니판에 관한 악평이다 코믹스가 완결나기도 전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완결지어 버렸고 그 오리지널 스토리는 팬들에게 별로 좋은 평을 못 들었다. 거기다 애니판은 미묘하게 힘빠진듯한 작화고 레나를 1화부터 미귀환자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내용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다가 꼬여버린것도 악평의 원인중 하나다, 다만 코믹스도 분량이 많지 않은데다가 연재 기간이 늘어지면서 전성기를 지나 완결이 난만큼 평가가 좋다고 볼 수 없으며, 그냥 대중에게 잊혀졌다고 보는 게 맞을 정도. 한국에서는 반다이코리아가 넘버 시리즈를 한글화해 발매했으나, 판매량이 썩 좋지 않았는지 볼륨 4부터는 물량을 대폭 줄이고, 후속작인 Fragment에서부터는 아예 유통도 하지 않았다. 사실 닷핵 넘버시리즈는 게임성만 따지면 그다지 좋은 편이 못되고, 그나마 매리트가 있었던 패러디 모드를 정발당시 빼버렸는데다, 당시 마케팅도 그다지 좋지가 못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판매량이 좋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라 하겠다. 사실 Vol. 4 절대포위의 물량이 줄어든 이유는 초기 예약물량이 극히 적었던 것도 있다고 한다. 어찌됐건 덕분에 시장에서 물건을 찾을 수 없으며 몇몇 팔려는 사람들도 차라리 일본판을 찾는게 훨씬 나을정도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기대하고 내놓아서 구하려던 사람들도 사질 않으려고 해서 이제는 더 이상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물건. GU는 정발되지 않았다. 대신 일본에서는 3작품 총 판매량이 50만장을 돌파하면서 골수 팬들 사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게 인기있는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3개를 합쳐서 평범한 게임 한 작품 분량의 스토리가 나오면서 각각의 작품의 가격자체도 보통 게임과 그다지 차이가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대박친거다. 다만 GU에 와서 문제점이 몇가지 생겼는데, R1을 배경으로 한 매체에서는 사실 다른 작품을 보지 않고 어느 특정작품을 고르면 그 작품에서 바로 스토리가 완전히 이해가 되고, 관련설정에서 궁금증이 생기는 정도였다. 그런데 GU에 와서는 게임의 스토리의 프롤로그가 애니메이션의 13화에 걸친 내용이라, 애니메이션을 안 보면 사실 다소 이해가 안 가기도 한다. 그 외의 미디어믹스도 비슷해서, 관련 작품을 어느정도 보지 않으면 이해가 가지않는 점이 존재한다. 게다가 더 난감한건 R1당시에는 각 미디어 믹스가 모두 설정이 밀접하게 관계되어있어 서로를 보완해주는 관계에 있었고, 각 작품의 주인공도 작품마다 달라서 완전히 다른 시간과 다른 시점의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서로간에 설정이 부딪히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R2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은 미디어믹스의 다수가 하세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며, 각 작품마다 스토리 전개가 많이 다르고, 심지어 프로젝트의 핵심인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설정조차 서로간에 맞지 않다. 이는 R1당시에 가지고 있던 여러 미디어믹스가 모여서 닷핵 월드를 이루게 된다는 장점이 없어진 것으로, 닷핵을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서로간에 설정이 안 맞는 경우의 예 : 애니메이션인 ROOT와 게임인 GU는 애니메이션 13화 → 게임 G.U로 타면 스토리에 문제가 없지만, 애니메이션 26화 → 게임 G.U로 가면 스토리가 어긋난다. 2. 게임의 경우 하세오가 최종형태인 엑스 폼이 크비아와의 최종전 이전에 오반의 재탄으로 인한 영향을 막기위해 케야키가 데이터를 조작해 만들었지만, 코믹스에서는 크비아와의 최종전 이후 모르가나 인자를 잃어버린 하세오를 위해 케야키가 만들어줬고, 3D로 만들어진 무비인 트릴로지에서는 오반과의 전투에서 이미 엑스 폼이다. 이 외에도 상당히 자잘한 부분에서 여러 작품간에 차이가 존재한다. 다만, 이 차이점은 제작자가 일부러 이런 것이다. G.U. 소설판에선 자신이 써보고 싶었지만 게임으로 구현하기 힘들었던 G.U.의 다른 스토리를 썼다고 게임판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작가 하마자키 타츠야가 밝혔다. 즉 하마자키 타츠야가 관련된 G.U. 관련 컨텐츠랑 총집편인 트릴로지는 일부러 차이를 둔 것. 다만 .hack//CELL과 .hack//Roots의 미도리랑, .hack//Roots 26화는 그냥 서로 손발이 안 맞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특히 마지막 트라이 에지가 삼조염흔을 사용하는 장면은 데이터 드레인외에 다른 연출을 해볼려고 시도한 것 같지만 실은 그 데이터 드레인이 매우 중요한 복선이었다. 사실 G.U.를 메인으로 하는 2세대는 각 매체가 들어맞는 치밀한 설정보다는 1세대에서 잘 짜놓은 설정을 바탕으로 펼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이었다. 이 때문에 1세대 팬들이 끌렸던 것. 사실 1세대 팬들도 몇몇 문제 빼곤 2세대에 대한 지적은 별로 하지 않는다. 어차피 소설판이나 코믹스는 살 사람만 사던 거라 게임만 잘 나오면 그만이다 이런 반응. 그리고, 3세대의 지독하게 느린 스토리 전개로 2세대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어졌다. 3세대에 와서는 .hack//Link의 대형 크로스오버로 혁명을 시도해서 어느정도는 호평을 들었으나 1세대 닷핵보다 더 지루한 템포로 인해 결국 혹평이 많아져 실패로 끝나고 말았고, 3d 영화판인 닷핵 세상의 저편에는 기존 1세대의 이미지로 회귀했으나 이질감이 심해 사장된감이 컸다. 영화판에 동봉된 .hack//Versus 게임도 그다지 평이 안좋다. 참고로 .hack시리즈의 로고는 일본판은 .(닷)안에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반면 북미판은 dot이라고 쓰여있다. (스포일러 주의) 대강 3분으로 알 수 있는 .hack 히스토리. 한글 자막 현재까지 꾸준히 밀어주고 있지만 한때 시리즈를 관둔다고 선언했을 정도로 퇴보하고 있다. 먼저 초기 R1의 흥행요인으로는 에반게리온의 디자인으로 친숙한 2D 일러스트 디자인에 당시 가상현실 + 온라인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희소성과 마치 에반게리온의 사도에 해당하는 8상을 쓰러트리며 붕괴해가는 가상현실 속에서 의식불명자를 구제해나간다는 신선한 스토리, 당시로선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움을 주는 설정들과 전개, 원작 홍보를 위한 발매전 설정관여가 높은 수준높은 애니메이션 미디어믹스가 좋게 먹혔고 각 설정간의 연계가 조화를 이뤄 파고들 여지가 충분했다. 게다가 본작의 게임도 온라인게임의 교환 / 탈것 / 레이싱 / 퀘스트 / 인터넷 게시판 / 강화 / 다양한 장비스킬과 레어품 / 동료와의 교류등의 특성을 알기쉽고 충실히 재현하여 온겜 특유의 신선한 분위기를 안겨주었고 파티플레이 양산형 사냥게임이 많아져 시대가 지난 지금도 다소 게임성이 부족한걸 제외하면 그당시 게임으로선 자유도와 개성이 차고 넘쳐 지금도 충분히 매니악한 재미를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R2에 와서는 본게임인 G.U. 시리즈가 이전 게임의 개성을 살리면서 시대착오적인 시스템과 그래픽을 교체하고 UI 디자인과 그래픽을 한계까지 끌어올려 연출이 다양하게 일신되었으며 1세대의 설정계승과 드라마틱함도 높아져 사실상 게임만 떼놓고 봐서는 리즈시절이라고 볼 수 있었다. 다만 원작을 어느정도 잘 살린 닷핵 트릴로지를 제외하면 미디어믹스간의 소통이 별개로 엇갈리기 시작했으며 애니메이션판은 인간군상극의 완성도는 높지만 작화가 많이 수직하강하였다. 게다가 코믹스는 꾸준했지만 소설판은 수가 어느정도 줄어들면서 미디어믹스 특유의 설정 파고들기나 교차 감상의 메리트는 사그라들었으며 이때 회사에서 나루티밋 시리즈 등의 게임을 전개하기 시작하면서 닷핵의 신작이 3년간 동결되어 그동안 G.U.로 한껏 끌어올린 팬덤도 서서히 사라져갔다. 사이버 커넥트 사에서도 자기들이 좋아하는 취향인 수인 오리지널 게임을 적극 투자하는 상황이었고 사실 반다이의 닷핵 미디어믹스 전개는 이 시점에서 서서히 하락세를 탔다. 3년만에 나온 후속 게임인 .hack//Link는 신규유저와 기존 매니아들을 겨냥해 새로운 스토리가 아닌 미디어믹스 규합에 가까운 형태로 야심차게 등장하였고 원작재현과 오리지널 캐릭터, 필살기 연출, 모델링, 연출 등 모든게 상위권이었지만 느리고 반복적인 전투템포와 낮은 자유도, 매니악해진 게임성으로 팬서비스 이상의 생명력을 가지진 못했고, 기대만큼의 성과를 끌어올리진 못하였다. 하지만 인게임의 애니 작화량과 연출을 보면 심혈을 기울여 투자한것은 확실하다. .hack//Quantum의 3부작 OVA도 작화 퀄리티는 좋았으나 닷핵 애니메 시리즈 특유의 온라인게임의 군상극과 개성어필이 많이 부족하여 사실상 평타수준의 어필로 마무리되었고 다른 가상현실계열 작품과 라노벨이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아직 매니아층의 입지가 있다지만 이전에 비해 희소성도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여기까진 팬덤 입장에서는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이었지만 이후 나온 10주년 기념 3D 영화 닷핵 세상의 저편에에서 문제를 느낄 수 있다. 세상의 저편에는 작화를 동원한 3D 시도는 좋았지만 닷핵 특유의 2D나 카툰랜더링의 매력이 사라져 닷핵 트릴로지와 달리 기존 매니아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어려웠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보다는 R1의 서비스 어필에 가까웠다. 그래도 닷핵 링크의 주인공 쿠류 토키오를 밀어준걸 보면 아예 전개를 접을 생각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결국 이시점에서 반다이가 추후 닷핵 자체의 발전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고 추정이 가능하다. 이후 나온 정신적인 후속작인 스마트폰 게임 길티 드래곤도 카드게임에 3D로 전향한데다 결정적으로 RPG가 아니었고, 팬심에 하는 게임이 되었다. R1과 R2 시절 보여준 특유의 개성은 많이 사그라들어 아쉬움을 남겼다. 여기까지 문제점을 정리하자면 푸시에 비해 거둬들인 성과가 적어 팬들도 많이 신경쓰지 않는 들러리가 된 미디어믹스간의 연계, 온라인게임, 가상현실, 의식불명, 사회현상, 디지털 범죄, 숨겨진 신화등의 좋은 컨텐츠를 두고도 핵심인 본편의 발전과 방향성을 상실해 세계관 확장에 실패한 부분이 있다. 결정적으로 그간의 행보를 보면 R1의 카이토를 적절하게 전설과 신화성을 강조한것까진 좋았으나 확실히 계승하고 발전한 R2 이후 캐릭터성에 있어서 과거의 신화에 의존하면서도 이야기 소재가 떨어졌는지 기존의 캐릭터성만 거의 재탕하였고, 닷핵 링크 이후 닷핵의 핵심인 매력적인 2D 캐릭터와 온라인게임 특유의 군상극과 개성, 강렬한 연출이 많이 사라지면서 기존의 팬덤에서도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사실상 닷핵 링크가 미디어믹스를 잘 규합하고 그나마 잘 계승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투자한 것에 비해 크게 실패한게 컸던것 같다. 길티 드래곤도 카드 배틀이란 점에서 배틀의 묘미는 살렸으나 결국 종료되었다. 이후 닷핵 시리즈의 The World에 이어 같은 세계관의 새로운 게임인 New World를 배경으로 한 New World 프로젝트로 넘어가기도 했었다. New World는 2010년대의 대세인 모바일게임으로 넘어가 턴제 스킬게임으로 바뀌었으며 일러스트나 모델링, 전투 시스템이 달라졌지만 개발영상을 보면 기존의 닷핵에 어느정도 의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재미없는 자동전투와 맥없는 스토리로 수많은 리뷰폭격과 지탄을 받으며 좋지않은 시작을 해으며, 이후 .hack//new world로 재목을 바꿔 팬층을 모으려고 시도했으나 그나마도 실패, 결국 1부격인 은루의 처녀만이 발매된 상태로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팬층의 반응은 차라리 시리즈 역대작인 G.U.를 스마트폰으로 이식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기존 닷핵 시리즈에서 보여준 신비로움과 몽환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연출의 호쾌함과 애니메이션 풍의 친숙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온라인게임 특유의 친목질/메일 시스템, 게시판 이용과 정보획득, 신화를 접목한 신선함과 파고들기 좋은 설정들, 온겜 특유의 군상극과 호쾌한 고유 스킬 등 닷핵 시리즈의 매력은 소아온이나 로그 호라이즌 등의 가상현실 온라인게임 작품이 등장하면서도 게임으로서 온겜 특유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팬들은 방향성만 잘 잡아도 재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보고 있다. R1과 R2 본편 게임은 가상현실 온라인 장르 게임의 표본으로 봐도 될 정도로 양질의 개성과 온라인게임 특유의 방향성을 잘 어필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도 가끔씩 추억에 꺼내서 나름 재밌게 즐기는 유저가 많다. 물론 현재는 토벌제 장르 게임들이 강세인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도 닷핵만큼 오프라인 게임에서 게시판 정보교환이나 메일워드, 물물교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고유 스킬 등 온라인게임 RPG의 묘미를 잘 표현한 게임은 매우 드물며 이런 요소만 잘 살려도 현재도 판타지게임과 차별화되어 어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초창기 닷핵 시리즈만의 개성적인 특색으로는 게임 내 사건이 게임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본편인 게임은 더 월드 안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하지만 AI 버스터나 어나더 버스 등의 외전 소설에서는 게임 내부만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 파트 묘사도 이루어졌고, 게임 특전 애니메이션인 언리미티드는 미귀환자들의 가족에게 초점을 맞추는 등 게임의 문제로 일어난 현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역시 전이나 감금을 소재로 하는 다른 작품들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닷핵 시리즈만의 장점이나 후속 시리즈에서는 이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기사링크 티저PV 2017년 6월 13일, 패미통 기사를 통해 G.U의 리마스터 버전인 .hack//G.U. Last Recode (라스트 리코드, ラストリコード) 발매가 예고되었고, 기종은 PS4와 PC(Steam)라고 하며 기사에 따르면 이 리마스터 버전을 시작으로 시리즈 리부트가 시작된다고 한다 덤으로 단순 리마스터가 아닌 여러가지 추가 요소가 있다고 한다. 2017년 11월 1일에 출시된다. .hack//frägment 닷핵의 실제 온라인 게임 버전.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되었고 싱글 모드와 온라인 모드가 있었으나 온라인 모드는 기간한정으로 서비스하다가 서비스 종료. 닷핵자체가 노말한 온라인 게임이 모델이었기에 상당히 노말한 게임이었다고 한다 2006년 11월에 서버를 종료할 예정이였지만 예상외의 인기로인하여 2007 1월 18일에 서버를 종료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북미유저들에 의하여 사설서버가 돌아가고 있으며 이게임은 비정발및 미한글화 게임이다 마찬가지로 반다이 에서는 이게임을 북미에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못까지 박았다고 하니 해외수출용으로 만든게임은 아닌듯하다 특이한점으로는 온라인게임 답게 캐릭터를 직접 만들수 있지만 기존캐릭터의 색놀이 정도가 한계이며 헬바나 아우라 등등을 제외하면 모든 캐릭터들의 모델링을 사용할수 있었다 또한 던전이나 자신만의 에어리어를 만들수 있는 기능이 있다. 길티 드래곤: 시리즈중 유일하게 .hack이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타이틀에 A DOT HACK CONCEPT란 이름이 적혀있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든 시나리오의 대사집을 제공하고 있다. .hack//New World: 모바일 게임. 오픈 당시엔 제목이 그냥 New World였으나 대규모 업데이트 후 .hack//New World로 제목이 바뀌었다. 2016년 12월 20일을 기점으로 서비스 종료. 길티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든 대사집을 공개중이다. 공식 사이트 .hack//황혼의 팔찌전설 .hack//GIFT .hack//황혼의 팔찌전설 .hack//XXXX .hack//Alcor~파문의 서곡 .hack//GnU .hack//4koma .hack//황혼의 비문 .hack//AI Buster .hack//AI Buster 2 .hack//Another Birth .hack//Legacy .hack//ZERO .hack//CELL .hack//Bullet .hack//ENEMY: .hack 시리즈를 테마로 한 TCG 게임. 총 60장으로 구성된 덱으로 대결하며 플레이 시간은 20분 내외. 카이트 블랙로즈 미미르 베어 은한 스바루 크림 오르카 발뭉크 미스트랄 미아 엘크 마로 가르데니아 나츠메 피로시 산쥬로 문스톤 와이즈맨 츠카사 소라 헬바 알비레오 리코리스 료스 슈우고 레나 미레이유 오우카 호타루 BT 제피 A-20 코미양 3세 카무이 카츠유키 미치 레키 마기 하세오 Iyoten 아스타 오반 시노 태비 사키사카 필로 B셋 아토리 사카키 쿤 트라이엣지 히데요 사쿠보 타이카 텐로 타이하쿠 피로시3 (피로스 3세) 카에데 나츠메 케야키 (젤코바) 엔듀란스 아이나 파이 야타 요코 (알카이드) 반쇼야쥰 AIKA 데이비드 스테인버그 쿠류 토키오 아마기 사이카 아마기 죠타로 프류겔 오르겔 메트로놈 가이스트 빅T 뽀자오네 체로 크라리넷테 지니어스 해럴드 휴익 엠마 위런트 아우라 모르가나 The World 황혼의 비문 황혼의 열쇠 (Key of the Twilight) 8상 쿠비아 미귀환자 AIDA 쉬크잘 닷해커즈 MAMA NAB ALTIMIT RA계획 이모탈 더스크 인류전뇌화 넷슬럼 Vol.2에서 처음 등장하는 장소이자 설정이다 이곳은 삭제당해서 쓰레기데이터로 전락한 NPC 혹은 버그덩어리 NPC나 미귀환자들혹은 버그NPC인척하다가 자신이 NPC인지 유저인지도 잊어버린 사람들까지 잔뜩 모여있는 괴기한 곳이다 그리고 내부의 모습이나 BGM NPC들은 정말로 기괴하게 생겼으며 카이트의 조력자겸 유명해커인 헬바 역시 이곳에 거주 하고 있으며 사실상 헬바가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헬바의 허가가 없으면 이곳으로 들어 올수 없다는듯 하다 이곳에서 8상중 하나인 증식의 메이거스와 보스전을 치룬다.헬바(.hack)는 이곳을 낙원이라고 부른다. 일단 기분나쁜BGM과 무너진 건물 바닥과 벽에 붙에있는 사람의 커다란 눈알들 죄수복을 잎은상태로 머리 에 이모티콘만 달고 있거나 혹은 머리가 없거나 해골이 비치는 모니터형태를 하고 좌절한든한 자세로 같은 말만 반복하는 NPC 빛은 이제 질렸다며 물과 온기가 필요하다고 부르짖는 NPC 기분나쁘게 생긴 스님에 평면 그림같은 모습인 NPC등등. 게임을 주제로 그 속에 갇히거나 현실과 통감을 공유하는 등의 테마를 따르는 작품들. 만화 유레카(만화) 연재 시작은 유레카 쪽이 살짝 빠르나, 기획단계 등을 생각해보면 초기 연재 분량과 게임 내용이 서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낮다. 다만 2부 이후로는 유레카 쪽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있다. 소설 The world 소드 아트 온라인 소설 로그 호라이즌 소설 오버로드(소설) 소설 넥스트 라이프 소설 흡혈희는 장밋빛 꿈을 꾼다 소설 D.I.O 소설 칠성의 스바루 소설 스카이월드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hack 포탈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닷핵 한국의 유일무이한 팬 사이트. 현재 한국 내에서 닷핵의 자세한 정보를 구할 곳이 여기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반쯤은 잠수 상태. .hack 공식 트위터 .hack 정보/CC2 공식 트위터 게임의 곡들이 하나하나 우월하다는 평가가 많다. 한국어 번역판의 경우 일부분을 로컬러이징했다 예를들어 -츠치노코를 네로라고 변경 -산쥬로가 일본어는 어렵다고 하는 매일은 한국어는 어렵다고 변경 -BBS 뉴스중에 인천이라고 나오는게 있다 지역관련 로컬라이징은 북미판에서도 해당한다 구주쿠리와 치바현을 켈리포니아와 말리부로 로컬라이징 했다. 특히 .hack//G.U. Trilogy의 제작과 동시에 결성된 새로운 음악 유닛 LieN의 음악들 덕분에 닷핵 시리즈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121.136.48.132,118.34.160.132,sideout,76.31.245.172,182.214.93.41,121.139.118.23,121.131.90.150,omega4504,1.239.121.72,p96,211.36.147.41,dmstj0116,39.118.168.242,220.85.170.102,110.8.8.189,115.137.119.167,yangis1019,124.49.113.90,110.76.78.110,122.40.9.176,76.94.237.232,220.94.30.201,116.127.14.25,113.10.22.209,61.81.151.157,e080hsm,14.47.40.87,125.139.69.61,fluffybunny,50.113.2.11,kt7359,rtyuio123456,14.45.31.97,14.52.78.117,chuckchuck,223.28.154.163,14.33.100.183,116.41.25.124,220.77.244.108,cabera,choee7832,112.150.170.222,lifekill,r:rayel,180.211.45.18,horangi1577,r:cbq,180.69.158.5,175.212.224.192,211.108.181.170,laviche,kodama,182.212.168.98,210.126.78.168,r:티케이프,r:finalred3,110.14.249.135,124.50.123.30,114.204.77.59,kiwitree2,namubot,14.52.76.228,119.70.177.109,dotting103,markann,omoknuni,118.47.179.166
닷핵 세상의 저편에
ドットハック セカイの向こうに .hack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극장용 CG 애니메이션. .hack 시리즈의 3세대에 해당한다. .hack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은 모두 제목을 .hack이라고 표기하는 반면 이 작품만 유일하게 닷핵(ドットハック)이라고 가타카나로 표기하고 있다. 구작 닷핵시리즈 주인공 3명의 외관 PC를 본따 조종하는 애들이 등장한다. 다만, 주인공이 여자아이이고, 연대로 보아 실제 구작의 당사자들과는 무관한듯. 카이토, 오르카, 발뭉크 아주 무관하진 않은 것 같다. 카이토야 둘째쳐도, 오르카와 발뭉크정도를 대놓고 쓰는 미친짓을.. 여하튼 닷핵 링크에 나왔었던 여자 카이토가 떡밥이었던 것으로 보아, 이녀석이 주인공임이 확실하다. 3세대는 카이토가 죄다 여자다! 2012년 6월 28일에 DVD와 블루레이가 출시되었는데, 그 중 블루레이 버전은 하이브리드 디스크라고 해서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넣으면 평범한 영화 블루레이처럼 영화를 볼수 있고, PS3에 넣으면 .hack//Versus라는 제목의 역대 .hack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는 대전 액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PS3에 블루레이 플레이어 기능도 있으므로 영화도 물론 볼 수 있다. 유우키 소라 - 카이트 성우 - 사쿠라바 나나미 오오노 토모히코 - 발더 성우 - 다나카 케이 타나카 카케루 - 곤도 성우 - 마츠자카 토오리 언노운 Versus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캐릭터. 하지만 기어나 시계가 생각나는 이펙트며, 공개된 스샷의 목의 초크나 붉은 머리카락 빛으로 볼 때 정체는 아무리 봐도 3세대 주인공인 쿠류 토키오.....
omega4504,122.40.9.176,rlagksmf6266,cabera,bergamot,pqpqpqpqpq,kodama,namubot,mildbot
.hack//G.U.
인트라게임즈/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한국) 2006년 10월 24일~2007년 9월 8일 (북미) 2017년 11월 1일 (일본/한국) 2017년 11월 3일 (북미/유럽) 게임 공식 홈페이지 Last Recode CC2 공식 홈페이지 Last Recode 게임 공식 홈페이지 Last Recode PS Store 한국 페이지 Last Recode 스팀 상점 페이지 .hack 시리즈의 2번째 게임 작품. 오리지널 .hack 4부작의 7년 후를 다루고 있으며, 주역 캐릭터들도 전격 교체되었다. 나츠메, 피로시 등 전작 모습 거의 그대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전작은 4부작이었던 반면 이쪽은 3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 등장인물 중 일부는 전작에서 나왔던 인물들도 있다. 2017년에 .hack 시리즈 15주년 및 G.U. 10주년을 맞이해 HD 리마스터, Last Recode(라스트 리코드)가 발표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단 참조. 전작에서와 달리 The World R:2는 PK가 성행하고 개인 플레이보다는 길드간의 파벌이 발달한 세계가 되어있는데, PK당한 사람을 의식불명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PK 트라이엣지를 주인공 하세오가 죽어라 쫓아다니다가 찾아내는것으로 시작한다. 이 전의 내용은 애니메이션 .hack//Roots...의 13화 까지만 참고.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친절한 척 설명해주는 PK들이 PK하려고 할 때 오반이 도와주고 나서가 애니메이션 .hack//Roots의 시작 부분이다.(이 게임은 그 후 중간 내용을 생략) .hack 시리즈가 전부 어느 정도 내용이 이어지지만, 그 중 특히 The World R:2를 다루는 2세대 작품들의 중심에 있는 작품이며, 프리퀄 애니메이션으로 .hack//Roots가 있고, 게임 스토리를 함축한 OVA인 .hack//G.U. Trilogy가 있다. Vol.1의 경우 게임 디스크와 별개로 "터미널 디스크"라는 것이 동봉된다. 안에는 전작의 스토리와 전작과 G.U. 사이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설명하는 12개의 영상 클립이 들어있다. 이중 전작에 대해 다루는 1~4번 영상만 처음부터 볼 수 있고, 나머지는 게임 Vol.1~Vol.3의 세이브 파일이 있어야 차례차례 해금된다. PS4 디스크판의 경우 게임 데이터를 본체에 설치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 도중에 설치가 이루어지며, 설치되는 동안에는 Vol.1과 Vol.4를 플레이할 수 있다. PS4에서 설치하려면 33.2GB 이상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며, 진행 내용을 저장하려면 85MB 이상의 빈 용량이 필요하다. Vol.1 - 再誕 재탄 Vol.2 - 君想フ声 너를 생각하는 목소리 Vol.3 - 歩くような速さで 걷는 듯한 속도로 Vol.4 - あるいは世界を紡ぐ蛇たちの見る夢 어쩌면 세계를 자아내는 뱀들이 꾸는 꿈 본작의 일본어 부제는 Vol 1의 2글자로 시작해서 갈 수록 2의 배수로 늘어나는데 이는 의도된 것이다.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RPG 「The World R:2」. 그곳에는, 아직 보지 못한 동료, 즐거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2017년.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게임 「The World」. 그 "가상 세계"는 플레이어들에게 이상향이 될 수 없었다. 난무하는 PK(플레이어끼리의 살인), 반복되는 수많은 길드끼리의 분쟁. 그리고 발병하는 게임 개발자조차 넣은 기억이 없는 수수께끼의 사상. "세계"는 시스템 관리자조차 통제할 수 없는 무법천지로 빠져가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새로운 한 플레이어 「하세오」(주인공)이 로그인한다. 현실의 일상에서 지루해하던 그가, 그 곳에서 만난 흥미가 끌리기 시작했던 2명의 불가사의 플레이어 "오반", 그리고 "시노". 그들과의 만남이 「The World」를 침범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사건"으로 하세오를 끌어들인다. 그리고, 어느덧 하세오와 「The World」의 관계는, 게임이라는 "놀이"의 영역을 넘기 시작한다. 「트라이엣지(삼조흔)」를 알고 있는가? 하세오가 플레이를 시작한 지 8개월. 「트라이엣지」로 불리는, 정체 불명의 PK를 추구하는 하세오의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PK를 킬하는 PKK로. 「트라이엣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리고 PK당한 「시노」를 구하기 위해. 이윽고, 인터넷 내 "악의"는 현실 세계로 향한다. 그리고 「하세오」는 "각성" 한다. 모든 것을 되찾겠어. 반드시!! 하세오 아토리 쿤 야타 사쿠보 엔듀런스(CV: 사이가 미츠키) 아리나 홍마궁의 챔피언. 수려한 외모와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관심을 주는 것은 함께 다니는 고양이 미아 뿐. 그러나 하세오에게 패배하면서 미아가 사실 AIDA가 위장한 것이란 걸 알고는 절망, 모든 것을 거절하게 된다. 하지만 하세오의 설득에 하세오에게 마음을 열고 그에게 협력한다. 본명은 이치노세 카오루(G.U. 기준 20세.)로 사실 전작 .hack 시리즈에서도 엘크란 이름으로 활약했던 플레이어. 엔듀런스가 계속 입에 올리던 그녀도 바로 전작에 등장했던 미아. 전작 이후 첩 촙 사건으로 인해 미아를 잃어버렸고 그 충격으로 은둔형 폐인이 되었으나 하세오와의 만남이 계기로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아바타 마하가 그녀란 것도 깨닫고 성장해 나간다. 파이 오반 초보자 지원 길드. 이름의 유래는 비행기의 카나드익. 쿤 초대 길드 마스터. 케스트렐을 쫓겨난 뒤 새롭게 길드를 설립했으나 G.U.에 스카웃 되면서 실라버스와 가스퍼가 휘말려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탈퇴했다. 실라버스(CV: 사카구치 다이스케) 카나드의 일원. 가스파와는 콤비로 언제나 함께 다닌다. 쿤이 탈퇴하면서 길드 마스터가 되었으나 원래부터 자신에게 이런건 안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뛰어난 카리스마를 가진 하세오가 길드에 들어오자 하세오에게 길드 마스터 자리를 넘겼다. 실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손을 내밀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좋은 사람. 다만 일부에서는 속이 시꺼먼 사람으로 여기고 있어서 이 영향으로 훗날 다른 작품에선 정말 속내는 시꺼먼 인간으로 나온다. 트라이엣지에게 데이터 드레인 당해 레벨 1이 된 하세오를 초심자인줄 알고 손을 내민 것을 시작으로 하세오와 인연을 가지기 시작, 하세오도 처음에는 적당히 이용하다 버리려 했으나 점점 두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소중한 존재로 여긴다. 힘만 믿고 나아가다 힘을 잃은 뒤 방황하던 하세오에게 손을 내밀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최고의 공로자들. 본명은 모리노 유이치. 19세의 대학생. 학과는 문화학부. 가스퍼(CV: 야지마 아키코) 카나드의 일원. 실라버스와는 언제나 함께 다닌다. 기가 약한 울보에 자주 덜렁거리지만 The World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치유계 캐릭터. The World에서의 실력은 별로 대단하지 않으나 카드 게임 크림슨 VS에서는 챔피언으로 군림한다. 참고로 카나드의 길드샵 도토리의 점원도 맡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바가지로 유명하다. 트라이엣지에게 데이터 드레인 당해 레벨 1이 된 하세오를 초심자인줄 알고 손을 내민 것을 시작으로 하세오와 인연을 가지기 시작, 하세오도 처음에는 적당히 이용하다 버리려 했으나 점점 두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소중한 존재로 여긴다. 힘만 믿고 나아가다 힘을 잃은 뒤 방황하던 하세오에게 손을 내밀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최고의 공로자들. 본명은 마키 코우타. 13세의 중학생. 하세오 3대 길드 마스터 The World 최대급 길드 중 하나. The World 내의 질서를 지키고 PK에게서 일반 플레이어들을 보호하는 자경단 같은 역할도 맡고 있다. 길드의 운영은 칠지회라는 일곱명의 간부가 맡는다. 케야키 (젤코바)(CV: 키무라 아키코) 달의 나무의 길드 마스터 겸 일번대 대장.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대하는 길드의 태양같은 인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지만 길드 운영에는 그다지 관여하지 않는다. AIDA에게 공격받을 뻔한 것을 하세오에게 도움받은 이후 그를 마음에 들어하며 주시한다. 사실 넷슬럼의 주민이기도 하며 뛰어난 해킹 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AIDA나 팔상, 쿠비아에 대해서도 사실 아는 바가 많은듯 하며 하세오가 Xth 폼으로 진화한 것도 케야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 여러모로 수수께끼 투성이의 인물이지만 그 정체에 대해선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인간이 아니라는 듯한 뉘앙스까지 풍기는 수수께끼의 인물. Vol.4에는 쿠사비라라는 이름의 여동생이 등장한다. 참고로 케야키(欅)의 뜻은 느티나무. 결국 Vol.4에서 인간이 아닌 AI로 밝혀진다. 카에데가 R:2의 서비스가 종료되면 케야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지만, R:2가 종료되도 넷슬럼과 자신은 형태를 바꾸어 계속 존재할 것이라며 안심시킨다. 카에데(CV: 오오하라 사야카) 삼번대 대장. 상냥함과 엄격함을 겸비한 성실한 성격. 길드 내의 풍기 관리를 맡고 있으며 케야키의 충신. 하지만 마이페이스인 케야키의 행동에 자주 머리를 싸맨다. 케야키를 업신여기는 사카키와는 견원지간. 본명은 카가 쿄코. 28세의 간호복지사. 10대 때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나 자신의 부주의로 아이를 잃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남편과 이혼했다. 그뒤 일에만 매진했으나 숨돌리기로 시작한 The World에서 케야키를 만나 아들의 모습을 겹쳐보게 되었다. 참고로 카에데(楓)의 뜻은 단풍나무. 사카키 이번대 대장. PK 근절을 내걸며 질서를 중시한다. 케야키 대신 실무를 담당하고 있기에 실질적으로는 그가 길드 마스터로 평가받는다. 참고로 사카키(榊)의 뜻은 신나무. 히이라기(CV: 마츠노 타이키) 오번대 대장. 사카키를 경애하는 오카마 캐릭터. 평소에는 여자말투지만 빡치면 험악한 남자말투가 된다. 사카키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그가 잘못되었다는 걸을 알고도 따랐으나 하세오 일행에게 패배하고 엔듀런스의 한마디에 정신을 차리고 사카키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미귀환자가 되나 하세오 일행이 사건을 해결한 덕분에 곧 정신을 차린다. 본명은 유키 후미히코. 22세의 패션 디자이너. 평소에는 숨기고 있지만 잠재적 동성애자. 히이라기도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연기할 생각이었던 것이 점점 본성이 나오고 있는 것. 참고로 히이라기(柊)의 뜻은 구골나무. 엔쥬 육번대 대장.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 않으며 대부분의 대원조차 목소리를 들은적도 없다고 한다. 사실 육번대는 표면적으로는 치료나 재생같은 서포트 담당이지만 실은 길드의 적을 암살하는 닌자. 사카키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하세오 일행과 맞서 싸우나 패배, 미귀환자가 된다. G.U. 게임 본편에서는 지나가던 중간보스라는 개미눈꼽같은 비중이지만 .hack//Alcor에서는 나나세란 이름으로 카나드에 있었다. 이때 요코와 인연을 가진 적이 있으며 얼마 지나서 안 사실이지만 사실 같은 반이었다. 곧 자신이 이사가면서 The World를 접었으나 요코가 엔듀런스에게 챔피언 자리를 빼았기자 그녀를 도울 방법이 없나하고 새로운 캐릭터로 복귀한 것. 참고로 달의 나무에 들어간 것은 카에데와의 인연 덕분인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카에데와 대적하는 사카키파가 되었다. 참고로 엔쥬(槐)의 뜻은 회화나무. 마츠(CV: 야나카 히로시) 칠번대 대장. 뜨거워지기 쉽고 말투도 거칠다. 예전에는 적철의 귀인이라 불리던 PK였으나 사카키 덕분에 갱생했다. 원래 직업은 멀티웨폰으로 PK 시절의 주무기는 대검이었으나 PK에서 손을 씼으면서 봉인하고 총검만 다룬다. 처음에는 사카키에게 도움을 받고도 그를 싫어하는 하세오에게 역정을 냈으나 홍마궁 토너먼트에서 하세오와 부딫치며 봉인했던 대검 적철까지 꺼내 비록 졌으나 만족스러운 싸움을 한 이후 하세오를 마음에 들어 하게 된다. 사카키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는 사카키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도 옛 은혜 때문에 하세오를 가로 막다가 패배하고 미귀환자가 되나 하세오 일행이 사건을 해결한 덕분에 곧 정신을 차린다. 본명은 쿠도 신고. 17세의 고등학생.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불량아. 오토바이도 좋아하지만 폭주족은 아니고 순수하게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일찍 면허를 땄다가 곧 사고나서 집에서 쉬다가 The World를 시작했다. 참고로 마츠의(松) 뜻은 소나무. 나라(CV: 야마자키 타쿠미) 사번대 대장. 지적이고 온화한 성격. 그가 이끄는 사번대는 주로 정보수집을 담당한다. 케야키파와 사카키파로 나뉜 상황에서도 중립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벽성궁 토너먼트에서 하세오에게 히이라기의 정보를 넘긴다던지 일부로 져준다던지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데...사실 그 정체는 달의 나무의 내부사정을 조사하기 위해 만든 야타의 세컨드 PC. 참고로 나라(楢)의 뜻은 졸참나무. 아토리 The World 최대급 길드 중 하나. PK를 즐기는 것도 플레이어의 자유라는 길드 마스터의 지침 덕분에 PK들의 소굴이 되었다. 가비(CV: 이시이 코우지) 케스트렐의 길드 마스터. 호쾌한 성격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뭘해도 좋다라는 것이 신조. 평소에는 얼빠진 듯한 언동을 자주 보이나 수천명이 소속된 무법자들의 길드 케스트렐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은 뛰어난 카리스마와 능력의 소유자. 오반과는 예전에 의형제의 맹세를 나눴다고 한다. 본명은 와시오 다이지로. 68세의 소설가. 예전에는 대학에서 교수직을 맡은 적도 있다. 쿤 케스트렐의 부단장이었으나 PK를 용인하는 가비와 케스트렐의 방침을 두고 다투다 쫓겨났다. 보르도(CV: 히라마츠 아키코) 타인을 괴롭히고 PK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잔인한 성격의 PK. 다수로 소수를 괴롭히다 PK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PKK 죽음의 공포 시절의 하세오에게 단체로 썰려나간 이후, 하세오가 데이터 드레인으로 레벨 1이 되자 복수하기 위해 그를 노린다. 하지만 홍마궁 토너먼트에서 하세오를 이기겠다고 가비에게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자 길드에서 추방, 그뒤 사카키와 손을 잡고 AIDA에 감염되어 벽성궁 토너먼트에서 다시 하세오를 노리나 또다시 패배하고 이번엔 미귀환자가 된다. 후에 재탄 덕분에 의식을 되찾고는 쿠비아를 퇴치하기 위해 하세오와 협력했다. 본명은 니나 키르히아이스. 독일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가진 혼혈로 14세의 중학생. 부모님이 이혼하고 이사 온 이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이다 The World를 시작, 거기서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보르도쪽이야말로 자신의 본성이라 생각해 부끄러워 하고 있으며 사실 하세오에게 집착했던 것도 하세오가 자기랑 같은 부류라고 느꼈는데 점점 동료들의 영향으로 변해가는 하세오를 보고 질투했기 때문이다. 네기마루(CV: 이와타 미츠오) 보르도의 쫄따구 1. 약한 상대나 뉴비에겐 거만하게 대하지만 사실 기가 약한 소인배로 온몸으로 3류 피라미라고 주장하는듯한 캐릭터. 사실 보르도의 부하가 된 것도 먼저 시비걸고 덤볐다가 탈탈 털리고 부하로 삼아달라고 부탁한 것. 그래도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어서 벽성궁 토너먼트 이후 보르도와 그린 두사람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자 매우 걱정했다. 본명은 오오야마 카즈시게. 18세의 고등학생. 그린(CV: 호우키 카츠히사) 보르도의 쫄따구 2. 과묵한 성격으로 언제나 말한마디 안하지만 어째선지 보르도와 네기마루는 잘 알아듣는다. 길가다가 시비 건 네기마루를 박살낸 이후 보르도의 마음에 들어 그녀의 부하가 되었다. 벽성궁 토너먼트 이후 오랫동안 로그인 하지 않는데 사실 일시적으로 정신을 잃고 곧 깨어났지만 장기입원 하느라 접속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퇴원하고도 이제와서 무슨 얼굴로 만나야 하나 고민했던 것. 지나가던 타이카가 그 모습을 보고 네기마루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겨우 재회했다. 본명은 코미야마 소우지. 17세의 고등학생. 말재간이 없고 대인공포증이지만 상냥한 성격으로 이를 고치려 The World를 시작했다. 사실 PK에 대해 별로 안좋게 생각하지만 시스템이 허락한 거라면 괜찮은 거라고 자신을 납득시키고 있다. Iyoten(CV: 나미카와 다이스케) 아스타와 콤비를 맺고 초심자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PK. The World R:2에 처음으로 접속한 하세오를 PK한 장본인들. 용현궁 토너먼트에서 다시 하세오와 마주치나 하도 PK를 많이 하기도 했고 하세오가 잡 익스텐드 하면서 외형이 바뀌기도 해서 알아보진 못했다. 아스타(CV: 혼나 요코) Iyoten과 콤비를 맺고 초심자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PK. The World R:2에 처음으로 접속한 하세오를 PK한 장본인들. 용현궁 토너먼트에서 다시 하세오와 마주치나 하도 PK를 많이 하기도 했고 하세오가 잡 익스텐드 하면서 외형이 바뀌기도 해서 알아보진 못했다. 참고로 캐릭터는 여자이지만 실제 본인은 남자다. 아리나의 챔피언만이 가입할 수 있는 길드. 최강을 추구한다. 타이카(CV: 츠지 신파치) 이코로의 초대 길드 마스터. 초대 홍마궁 챔피언으로 오랫동안 챔피언 자리를 지켜 전설로 불리고 있다. 최강을 추구해 이코로를 세웠다. 하지만 이코로의 이념이 자기가 추구했던 것과 달라진 것에 고민하던차에 홍마궁 토너먼트에 출전한 하세오를 보고 이녀석이 챔피언이 되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해 하세오의 앞에 나타나 사부가 되어 그의 성장을 도왔다. 하세오가 강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갱생할 수 있게 도운 인물 중 하나. 하세오도 처음에는 제자가 아니라고 항의했으나 후에는 스스로 사부로 부른다. 본명은 오가타 미키히사. 35세의 프로레슬링 잡지 편집자. 기혼자에 자식도 두명이나 있다. 참고로 타이카(大火)는 전갈자리 안타레스의 중국어 명칭이다. 타이하쿠(CV: 나카타 카즈히로) 이코로의 2대 길드 마스터. 아리나 용현궁의 챔피언. 이코로 최강의 사나이지만 지금은 이코로의 활동에 의의를 발견하지 못하고 열의를 잃었다. The World 유수의 무기 컬렉터이기도 해 레어무기를 여럿 지니고 있다. 애용하는 무기 마검 맥스웰이 AIDA에 감염되어 인격이 바뀌어 사카키와 손잡고 용현궁에서 PK 토너먼트를 개최하나 하세오에게 맥스웰이 박살나며 제정신을 차린다. 사실 .hack//Roots 시절 아픔의 숲에서 하세오와 마주쳐 가볍게 대화한 적이 있다. 마검 맥스웰도 그때 손에 넣은 무기. 본명은 쿠로카이 케이스케. 28세의 뇌외과의. 넷게임이 사람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The World를 시작, 사람을 관찰하는데 적합한 아리나에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챔피언이 되었다. 참고로 타이하쿠(太白)는 금성의 별칭이다. 요코 (알카이드)(CV: 아사노 마스미) 아리나 홍마궁의 전 챔피언. 노력가에 기가 쎄지만 착각을 잘하고 잘 반하는 성격. 엔듀런스에게 홍마궁 챔피언 자리를 빼았기고 이코로를 쫓겨났으나 그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마궁 토너먼트에서 하세오와 부딫쳤을 때는 그 시점에서는 도저히 하세오가 이길 수 없는 상대였으나 아바타를 이용해 승리, 이때문에 하세오를 치트 쓰는 놈이라고 경멸했으나 후에 하세오에게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는 말에 어느 정도 마음을 푼다. 그뒤 텐로가 AIDA에 감염되어 이상해지자 벽성궁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하세오에게 도움을 요청, 함께 시합을 이겨나가며 점점 하세오에게 마음을 열지만 AIDA에 감염된 보르도에게 PK되어 미귀환자가 되어버린다. 그후 오랫동안 미귀환자로 있었으나 재탄 덕분에 의식을 되찾고는 쿠비아를 퇴치하기 위해 하세오를 도왔다. 본명은 쿠라모토 치카. 16세의 고등학생. 좌우명은 몸에는 단련, 마음에는 독서. 참고로 요코(搖光)는 북두칠성 파군성의 별칭. 텐로 (시리우스)(CV: 치바 잇신) 아리나 벽성궁의 챔피언. 자신의 힘을 정정당당히 단련하는 것에 긍지를 가졌다. 요코와는 서로 챔피언이 되기 전부터 알고 지낸 라이벌 사이. 하지만 사실 영원한 챔피언은 없고 언젠가 자신의 챔피언 자리도 빼았긴다는 사실에 남몰래 공포를 느끼고 있었으며 AIDA에 감염되면서 이것이 증폭, 싸움방식도 잔인하게 변했다. 결국 하세오 덕분에 겨우 제정신을 차리고 자기 때문에 요코까지 미귀환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후회, 타이하쿠가 AIDA의 영향으로 변했을 때는 하세오에게 타이하쿠를 도와줄 것을 부탁하고 자신도 용현궁 토너먼트에 출장하나 사카키가 준비한 개조 PC 헤테로 삼인중에게 당해 미귀환자가 된다. 후에 재탄 덕분에 의식을 되찾고는 쿠비아를 퇴치하기 위해 하세오를 도왔다. 본명은 민금도(民錦寿). 일본지사에서 근무하는 26세의 한국인 샐러리맨. 격투기 관전이 취미고 본인도 태권도의 달인. 그런데 한국인이라면서 이름의 독음은 민진타오라고 써있다. 텐로(天狼)도 큰개자리 시리우스의 중국어다. 시노 트라이엣지 피로시 3 (피로스 3세) 아이나 창조자의 방에 잠들어있던 수수께끼의 소녀. 그 정체는 오반의 플레이어 인도 마사토의 여동생 인도 아이나.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본인은 난치병에 걸려 독일의 병원에서 오빠와 떨어진 채 살고 있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남매가 유일하게 함께 걸어다닐 수 있던 곳이 바로 The World. 하지만 어느 날 두사람 앞에 AIDA가 나타나 오반이 감염되고 그대로 폭주한 오반이 아이나를 미귀환자로 만들어 버렸다. The World R:2에서의 최초의 미귀환자. 결국 오반이 자신을 희생해 재탄을 발동시켜 깨어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여파로 오반은 의식불명이 된데다 제3차 네트워크 크라이시스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현상수배까지 되어버리자 오빠를 구해주지 못한 하세오에게 그 분노를 풀지만 보와 하세오의 설득으로 마음을 풀고 오빠가 남긴 유산 황혼의 비문으로 쿠비아와 싸우려는 하세오 일행에게 협력, 아우라를 강림시킨다. 타비(CV: 토요구치 메구미) 애니 .hack//Roots에서 활약했던 황혼의 여단 멤버 중 한명. 황혼의 여단이 해체되고 시노를 위해 간호사 공부를 시작하며 The World를 그만뒀지만 시노가 의식을 회복한 이후 마지막으로 The World에 접속해 하세오와 만났다. 마지막으로 접속한 거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그뒤 계속 동료로 쓸 수 있다. 본명은 쿠보 모에. 16세의 고등학생. 시노를 위해 시작한 간호사 공부가 적성에 맞다고 생각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나츠메 전작 .hack 시리즈에서도 나츠메로 활약한 플레이어. 가끔씩 몽유병 걸린듯 엣지라는 이름이 붙은 쌍검을 찾아 PK를 해 카오틱 PK 엣지 매니아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다만 본인은 PK했던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vol.3에서 카오틱 PK 7명을 전부 처치하면 8번째 카오틱 PK로 등장, 물리치면 오랜 지인인 피로시 3의 소개로 메일 어드레스를 얻을 수 있다. 7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카이트를 짝사랑한다. 쿠사비라(성우: 재니스 가와에) 케야키의 여동생을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얼음 속에 갇힌 오반을 발견한 하세오 앞에 나타나 오반을 구출할 방법을 가르쳐 주는 대가로 모랄타에게 삼켜진 오빠 케야키를 구출하는 것을 요구했다. 하세오가 케야키를 구출한 이후 케야키의 시술로 그녀의 데이터.를 하세오에게 이식하여 스케이스의 봉인을 풀고 5th 폼으로 각성시킨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AIDA다. 시스템적으로는 본가 시리즈에 비해서 액션성이 좋아지고 주인공인 하세오가 직접 전투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전처럼 전투가 지루한 게임은 아니게 되었다. 비주얼적으로도 전작보다 많이 향상된 편. 무엇보다 캐릭터성이 전작보다 뚜렷하다. 그러나 한글화 정발이 되지 않은 관계로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못한 편. 난이도도 전작보다 쉬워졌다. 대신 반강제적인 일종의 노가다로 잠긴 곳을 열기 위해 침 구슬 모으기가 있지만 요구수가 많지 않아 심한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구슬 수급이 너무 쉬워 최대치 제한에 금방 걸리기 쉽다. 초반부터 일격사 당할 수도 있는 바이러스 버그 몬스터를 데이터 드레인해야 하거나, 몬스터들이 다굴하는 상황에서 혼자 던전을 돌아다녀야 하거나, 게이트 해킹을 위해 바이러스 코어 모으러 다녀야한다. 밸런스가 조절되었다. 전투에 들어가면 특정 아이템 사용 없이는 도망칠 수 없으며, 막기와 모으기 및 콤보 공격이 추가되는 등 기본기가 보강되었다. 대신 마법 스킬 시전 모션 중에 공격 당하면 스킬이 취소되고, 전투 중 아이템 및 스킬 사용, 모으기 공격 시 쿨타임이 생겨서 전작처럼 바로 회복/부활시키는 짓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아이템 역시 처음부터 여러가지를 챙기고 파티원들은 특정 아이템을 기본으로 몇 개씩 가지고 있었던 전작과 달리 치유의 물과 기혼이 전부인데다 소지금도 없다. 파티원들은 더 이상 기본 아이템을 공유하지 않는다. 사실 액션성이 좋아졌다지만 ARPG의 한계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기에 레벨이 높아지면 적을 레벨로 찍어누르는것이 가능하다. 패러디 모드가 아예 빠져버렸다. 이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지 극장판 .hack//G.U. TRILOGY에서는 패러디 모드만을 위해 새 장면을 만드는 등 본연(?)에 충실해 호평을 받았다. Last Recode에서는 추가되었다. 보통 나름 잘 나간 게임들은 베스트판이라고 해서 시간이 흐른 후 염가판이 발매되고는 하는데, 이것도 베스트판이 발매가 되었다. 문제는 볼륨당 5,000엔에 달하는 정신나간 가격으로 나왔다는 것. 염가판이라면서 전혀 저렴하지 않다…. 단, 원래는 1개당 7,800엔 정도 했던걸 생각해보면 염가판은 염가판 맞다. '이것이 반다이 프라이스.' .hack 시리즈의 본가 게임 시리즈나 애니메이션이 몇년 동안 신작이 안나오고, 스마트폰용 소셜 게임인 길티 드래곤 과 hack//New World가 차례로 서비스를 종료하자 사실상 이제 끝난 프랜차이즈라고 여겨졌으나... 프로모션 영상. 2017년 6월 13일 .hack 시리즈 15주년 및 .hack//G.U. 10주년을 기념해 HD 리마스터가 발표되었다. 기종은 PS4와 PC. 4K 및 60프레임에 대응하며 단순히 그래픽만 올렸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면에서도 여러가지로 개선하여 최신 게임들에 뒤지지 않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Vol.1~3, 그리고 추가 시나리오 Vol.4, 터미널 디스크가 전부 들어있으며 본편에 없었던 패러디 모드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추가 시나리오만 즐기고 싶은 유저를 위해 최고 상태로 시작하는 치트 모드, 죽어도 그 시점 에서 다시 시작하는 재시도 기능이 추가되었다. Vol.4는 새롭게 만들어서인지 이전작들보다는 영상 파트가 2D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다. 11월 1일 한국, 일본과 동시에 정식 발매되었다. 한국판은 일본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픽과 기능이 대폭 강화되고 수많은 요소들이 추가 일부 모드를 제외하고 동영상 역시 고해상도화 터미널 디스크의 동영상은 원본 해상도로 표시된다. 최강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는 치트 모드 추가 전멸 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갔으나 전투를 처음부터 재시도 가능 이동 속도, 공격력, 경험치 상승률 향상, 히트 스톱이 감소,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 전투, 속도 개선 전투에서 획득하는 경험치가 상향되어 레벨 템포가 상승 연동 없이 다음 Vol을 시작할 시, 초기 상태 향상 아이템 메뉴 탭 전환을 원 버튼으로 가능 아이템 메뉴에 단축키, 조건 정렬 기능이 추가 같은 아이템을 연속 사용 가능 각 장비의 슬롯 수를 알기 쉽도록 UI 디자인 조정 상점 메뉴에서 소지 중인 아이템 개수 표시 초기 레벨에서 새로운 회복 수단인 「플래트 휴식」을 플랫폼에 추가 동료에게 건네준 아이템을 동료가 마음대로 팔아버릴 확률 감소 사쿠보는 사쿠와 보를 선택 가능 Vol.2~3에서 개선된 많은 내용을 Vol.1에 적용 배틀 무기 숙련도 상승량 상승 각성 연출 스킵 가능 적에 입힌 데미지 표현 플래시 완화 가스파드의 초기 전략 「존명」을 「분방」으로 변경 일부 강적의 난이도 완화 동료를 소환하는 타입의 적에게 소환 한계 값 설정 비행 게이지, 갑옷 게이지에 입히는 피해량 증가 적으로부터 받는 마비, 수면 등의 행동 불능계 상태 저하 발생 확률 감소 작전 「존명」 중 공격 확률 증가 무수 각성 데미지 상승량 조정 아바타 배틀 스케이스의 일반 샷 탄속 상승 적의 HP, 공격력, 돌진 속도 등의 균형 재검토 적의 머리 위에 스턴 게이지 추가 도움말 UI 추가 및 디자인 검토 레벨 차이에 따른 보정 값 강화 VR 시스템에서 아바타 배틀 플레이 시 종료 기능 추가 그 외 Vol.3 약혼 이벤트를 동료로 할 수 있는 모든 캐릭터로 가능 HD/SD 비교 영상. 팀 황혼의 번역단에서 몇 년째 PC판의 비공식 유저 한글화를 진행 중이다. 2019년 기준으로 50%는 완료되었다고. 몇 년 동안 계속해서 팀원을 모집하고 있지만 모집이 잘 되질 않아 줄곧 거의 팀장 혼자서만 번역을 하는 상황이라 속도가 매우 느려 곤란한 상황이라고 한다. 한글화 작업에 참가를 하고 싶다면 연락하도록 하자. 만화판 제목은 .hack//G.U.+. 작가는 모리타 유즈카 총 5권으로 구성.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 유현지 옮김. 1권부터 3권까지는 잡지 .hack//G.U. The World에서 연재된 분량을 모았으며 게임판을 축약한 이야기다. 4권과 5권은 G.U.작품군에서 유일하게 RA계획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되며 카즈미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총 4권 구성. 원작 게임의 시나리오 라이터 하마자키 타츠야가 직접 썼으며 삽화는 G.U.+의 작가 모리타 유즈카가 그렸다. 출판사는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게임판이 완결 된 후에 1권이 나왔다. 권 별 제목 Vol.1 - 죽음의 공포 Vol.2 - 경계의 MMO Vol.3 - 해럴드의 원형 Vol.4 - 8차원의 마음 게임판에서 쓰지 못한 이야기를 쓴 소설이라 여러모로 작가가 심하게 폭주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비문 사용자 파이는 The world 내에서 후각이 강화되어 게임 안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지 않나, 푸앵카레의 정리, 클라인의 병,말나식, 아라야식같은 생소하고 난해한 개념들을 이야기에 도입하였기 때문에 쉽게 읽기는 힘든 작품. 발매 당시 일본 현지에서는 작가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 적이 있었다. 게임판과 크게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소설판은 후반부 이야기를 설정으로만 나온 하세오의 과거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Xth폼의 디자인과, 획득 경위가 모두 바뀌었다. 아이나는 오반의 동생이 아닌 딸로 나온다. 쿤의 직업은 중창사로 변경됐다. 팔상은 아바타로도 등장은 하지만 보통은 무기(巫器)로 존재한다. 상술한 대로 만화판과 소설판 모두 .hack//G.U. Trilogy와 마찬가지로 내용이 많이 압축되었고 설정도 일부 다르다. 차이 나는 설정에 관해서는 게임판이 정식 설정이고 이쪽은 패러렐 취급이라고 한다. 만화판의 경우 원작에서는 다뤼지지 않는 주인공들의 현실 모습도 등장한다. G.U.에는 많은 의미가 들어가있다. 일본어로 자유와 G.U.가 발음이 똑같은 점에 착안해 자유를 표현하는 단어가 되기도 한다. Gateway to Utopia Generation of Unity Geek's Utopia Gate of Uroboros Genetics of the Unknown Graceless Unison Genocide of the Unfaithful Guardian Ubiquitous Genesis of Ultima Guide to an Uprising Gathering of the Unwilling Guilty Universe 여기까진 터미널 디스크에서 볼 수 있는 반쇼야 준이 남긴 파일 12개의 이름이다. GROWN UP 제작자가 직접 언급한 의미 CyberConnect (CC사) 8상 AIDA The World RA계획 미귀환자 NAB 상냥한 양손
kk4199,almar,omega4504,atapax,do33,dmstj0116,121.163.251.47,210.178.68.81,yangis1019,118.217.123.142,osaka1333,thfhdn1006,e080hsm,zzzu,125.183.92.49,221.146.31.63,chuckchuck,59.1.192.138,125.188.37.244,116.41.25.124,211.225.115.190,cabera,r:rayel,erisbi,masker_ether,211.108.181.170,laviche,kodama,satellite,namubot,markann,175.211.31.63
.hack//Link
< 오프닝 영상 미타미 토모요(三谷朋世)의 時の階段(시간의 계단)이라는 곡이다 노래는 좋지만 오프닝이 오징어 작화라고 당시 많이 까였다. 물론 본편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 컷은 좋은 퀄리티로 나온다. 영미권에서도 인물들의 얼굴이 괴상하거나 공포스럽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니... 2010년 3월 4일에 발매한 .hack 시리즈의 세번째 게임. 절대포위 팩이라는 한정판도 같이 발매했다. .hack//G.U.로부터 3년만의 시리즈 신작이며 vol 시리즈에서 G.U 시리즈로 바뀔 때처럼 배경이 되는 The World도 버전업해 The World R:X로 버전업 되었다. 또 시리즈 최후를 장식하는 작품이라는 언급과 현 미디어믹스에 등장한 모든 주인공이 출연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게임 외의 미디어믹스는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상태이며 .hack//Versus가 발매됨에 따라 게임으로서도 최후의 작품이란 말은 구라임이 입증되었다(...). 그러면 그렇지. Link가 마지막 게임이 아니라, 3세대가 .hack 시리즈 마지막 세대라는 말도 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크로스오버, 애니메식 연출, 3d는 신선하지만,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있다. 먼저 G.U에서 발전한 액션성을 엿바꿔먹은데다가 파티 제한이 3인도 아니고 2인이라는 점에서 나쁜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전투 체계 또한 '이게 무슨 리듬게임이냐!'란 평가. 또 전 캐릭터 출전은 좋은데 파티원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이럴꺼면 전 작품들의 파티원들과 다른게 뭐냐는 입장. 오히려 기존작품의 캐릭터들을 동료화 시킨 덕분에 Link 고유의 캐릭터가 주요인물을 빼면 극도로 적어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평가다. 단 발매전 언급 그대로 거의 모든 .hack 미디어믹스를 섭렵하는데다가 주요캐릭터들의 대량 출전등으로 .hack 시리즈 입문용이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등장인물들 전부가 사실상 잔류사념 같은 존재라 세대가 다른 캐릭터간의 미디어믹스를 바란 팬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겼다. 정작 3세대 미디어믹스인 .hack//Quantum의 경우는 G.U.와의 교차점도 있는데도 오로지 Link만 그런거 없엉... 수준.이래저래 토키오의 처지만 안습해졌다. 이런 처절한 미디어믹스하고는 달리 메인 스토리는 .hack//G.U.와 관련이 심하다 못해 거의 연장선 수준에 이르러서 부제가 G.U. Vol.4라는 평도 있을정도 G.U의 내용을 알고있다면 하세오&아토리 관련으로 상당히 애절한 스토리도 나오니 G.U의 팬이라면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다. 3D모델링의 경우 인물별로 편차는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크로스연격의 개그 연출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그리고 시리즈 및 본편의 뒷이야기&나오지 못한 설정 등이 나오기도 한다. 이렇듯이 불호가 많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여태껏 나왔던 닷핵의 모든 작품들을 아우르는 연계 시스템과 신선한 애니메컷 나열은 혁신이라 할 만큼 신선하며, 크로스오버의 방대한 텍스트량과 더불어 작화도 탈탈 갈릴만큼 상당히 힘이 들어가있다. 원패턴 리듬식 전투의 단조로움과 반복되는 사냥 구조의 지루함만 없었으면 나름대로 한획을 긋고도 남았을 작품으로도 볼 수 있다. .hack//Link의 캐릭터만 기재했다. 쿠류 토키오 아마기 사이카 아마기 죠타로 AIKA 프류겔 오르겔 메트로놈 가이스트 빅T 뽀자오네 체로 크라리넷테 지니어스 가장 기초가 되는 이야기는 C.C사와 C.C사의 빽업(?)에 권력을 누리는 시크잘이라는 조직이 황혼의 기사단(전작의 닷핵 시리즈 캐릭터들)을 석화시키고 아카샤반이라는 시간의 탑을 세워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러한 음모를 막기 위해 토키오의 시간 여행....이라고 보면 쉬울 듯.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웃고 울고 반전이 있고... 꽤 심오해진다. 그러다보니 닷핵 입문자라면 이 게임으로 소설판, 애니판, 게임판 모두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해진다. 특히 하세오가 주인공인 .hack//Roots와 G.U는 스토리가 단번에 이해가 될 정도로 잘 요약됐다. G.U에서 이어지는 점(AIDA)도 있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론 설정 파괴가 간간히 있는 작품이라 후속작으로 이어질 기미가 안보이는 안습한 처지. 작품 자체로만 보면 나쁘지 않은 진행을 보여준다. 최초의 목적은 아카샤반에서 더 월드의 기억을 탐색하여 아우라에게 이르는 것. 이후 목적은 아우라를 구하는 것으로 바뀐다. 중간에 만나는 과거 인물들은 전부 기억의 존재라서 아쉽게도 G.U 관련 후일담 추가는 없지만, 이전 시리즈 스토리를 다이제스트로 모두 볼 수 있는 점은 좋다. 엔딩에서 C.C사 관계자가 G.U 사건에 대해 언급이 있지만 후속작에서 LINK 사건에 대해선 아직 나온 적이 없는 듯. 더블웨어: 정신이 더 월드에 풀 다이브 해도 문제가 없는 특이체질. 토키오가 이 특이체질로 인해 사이카에게 강제로 도우미로 결정되며 몸은 어찌된건지 아예 통째로 더월드에 들어가서 며칠 씩이나 문제 없이 지낸다. 이 체질은 리얼 디지털라이즈와도 깊은 연관이 있어 시크잘의 멤버들도 깊은 관심을 보이나 프류겔은 더블웨어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리얼 디지털라이즈: 아마기 죠타로 박사가 연구한 이론으로 인간을 통신기기를 매개로 통째로 가상세계에 다이브 시킨다고 하는 왠지 오컬트스러운 기술. 자아붕괴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한다.
211.114.22.136,119.206.208.100,168.188.65.229,omega4504,1.239.121.72,atapax,220.85.170.102,118.217.123.142,e080hsm,imh55,121.131.90.79,121.136.243.191,onetwo,cabera,211.114.22.76,laviche,kodama,59.17.206.241,namubot,toyomo90
.hack//Quantum
.hack 시리즈의 하나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감독은 타치바나 마사키. 3부작으로 제작된 OVA로 .hack//Link에서 세월이 조금 지난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키네마 시트러스에서 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3개의 OVA를 하나로 모아 극장판으로 개봉했지만, 수입은 그렇게 신통치 않았던 모양. 애초에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 같은 구린 부제목이나 전혀 맞지 않는 홍보 멘트로 관객을 끌어모으길 바랬다면 그게 도둑놈 심보지만... 국내에선 vod용으로 우리말 더빙 제작된게 있는데 성우 크레딧도 없다. 박지윤, 남도형등의 kbs 성우 위주로 캐스팅됐으며 중복 캐스팅이 매우 많다. 사쿠야 - CV : 하나자와 카나/트리나 니시무라 해당 극장판의 주인공. 현실의 이름은 '아스미'. 고 3 소녀로 메리, 토비어스와는 같은 학교 동급생 겸 친구이다. 활달하지만 좀 대책없는 성격으로,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들과 성격이 조금 비슷한 구석이 있다. 게임 내에선 청록색 양갈래 헤어스타일의 캐릭터로 양손 단검을 쓴다. 게임에선 메리, 토비어스와 한 조로 몰려다니며, 3인 모두 게임광. 그러다가 우연히 다른 길드의 보스 몬스터 레이드를 방해하게 되어 그녀의 캐릭터와 친구들 모두 게임 내에서 현상금이 걸려버린다. 해당 극장판에선 교실에서도 학생들이 개인용 PC를 가지고 수업한다. 그나마 현실에선 진학 문제라도 신경쓰는 메리와 달리, 사쿠야와 토비어스는 학교에서 수업에 집중 못하고 졸거나 아예 공부용 컴퓨터 갖고 수업 대신 게임 매물 관련 사이트에나 들어가서 딴짓을 하는 등 학업에 대해 대책이 없다. 현상금에 걸려 도망치던 도중 고양이 수인 캐릭터를 쓰는 유저, 허밋과 만나 친해지게 된다. 그러다가 다른 유저들에게 잡혀 PK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허밋이 수상쩍은 나뭇가지의 능력을 활용해 구해주게 된다. 이후 허밋, 그리고 중도에 합류한 메리 + 토비어스와 동행하나 자신과 허밋을 쫓는 유저들 때문에 쫓겨다니다 허밋이 발생시킨 이상한 검은 구체에 휘말려 이상한 세계로 떨어지고, 거기서 공격받아 한쪽 손이 소실된다. 그 와중에 메리가 사쿠야를 지키려다 배를 찔리고, 둘 다 현실에선 게임 도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 샴록의 길드에 더 원 신을 잡기 위해 프리로 참가했던 유저들. 혼수상태에서 겨우 깨어난 사쿠야는 토비어스로부터 메리는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한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게 되나 토비어스가 로그아웃이 안 되는 사태에 휘말려 현실에서 의식을 잃는 상태에 빠지자 그녀를 걱정해 결국 게임에 접속, 토비어스를 도우러 온다. 그러던 도중 자기의 소실된 손이 적 몬스터와 접촉하자 허밋이 나뭇가지를 쓸 때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소실 현상이 일어나 몬스터를 사라지게 만든다. 이에 어버버하던 사이 토비어스에게 잡혀서 토비어스 +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그 자리를 빠져나가나, 도주하던 와중 거대한 석상 형상의 괴물이 나타난 걸 보고 놀란다. 그 후 겨우겨우 샴록의 길드가 있는 곳으로 도주, 어찌어찌 샴록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가 그녀의 한쪽 손이 데이터를 소실시켜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걸 발견한 샴록은 사쿠야의 손이 접근 불가 데이터에도 엑세스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공성포가 있는 길드의 영역을 사쿠야의 손을 이용해 접근 불가 데이터를 갖다가 사쿠야의 FMD 어드레스 경유를 통해 데이터를 수정, 접근 금지 폴더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 가능하게 만든다. 보통 유저로써는 불가능한 게임 내 데이터 무단 소거도 이 엑세스 기능의 일부였던 것. 길드 안에 있다가 허밋의 메일을 받고 메리가 있다는 곳에 가려 하나, 샴록에 의해 제지당하고 길드 안에 구속된 신세가 된다. 메리 - CV : 후지무라 아유미/라라 우드헐 사쿠야, 토비어스와 친한 사이의 소녀로, 현실에서의 이름은 '에리'. 토비어스보다도 좀 더 사쿠야와 친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실세계에서 메리가 늘 사쿠야네 집 앞에 가서 사쿠야랑 같이 학교 가려고 그녀를 기다려주며, 등교할 때 담타기 등도 서로 도울 정도. 게임광 3인조 중에선 그나마 고 3이라는 입장임을 지각하고 학업에 조금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게임에선 연보라색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양손대검을 쓰는 여검사. 토비어스 - CV : 사와시로 미유키 / 남도형 / 아나스타샤 무뇨스 사쿠야, 메리와 친한 사이의 소녀로, 현실에서의 이름은 '이오리'. 한국 여중생들과 여고생들이 떠오르는 복장 게임광 3인조 중 유일하게 안경 속성. 덤으로 체육복 쪽이 취향인지 늘 체육복 상의를 외투 삼아 걸치고 있고 치마 안엔 체육복 바지를 입고 다닌다. 게임광 3인조 중에선 은근 나머지 둘보다도 더 심한 게임폐인의 모습도 보여준다(...) 게임상에선 넷나베 컨셉인지 은발머리에 풀 플레이트 아머를 걸친 미남. 검을 비롯해 다양한 무기를 쓴다. 게임상 별명은 '정보상의 토비어스'. 허미트(허밋) - CV : 오구라 유이 / 린지 사이델 턱시도고양이 형상을 한 작은 수인형 캐릭터. 사쿠야 일행과 어쩌다 엮여 함께하게 된다. 수상쩍은 검은 나뭇가지를 써서 게임 내의 이런저런 것들을 제거해버리는게 가능하고,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검은 구체를 광역으로 확산시키는 수상쩍은 기술도 쓴다. 후반부엔 대놓고 수상쩍은 모습을 보이다가 샴록이 조사한 바에 의해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그 후 잠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나 유저들이 전쟁 이벤트를 하는 곳에서 안개가 살포되고 이상한 몬스터들이 나타나며, 같은 유저에게 공격당한 유저가 정말로 죽어버리고 생존한 유저들도 로그아웃이 되질 않는 이상현상이 발생하는데 아마 이 녀석이 뒤에서 벌인 짓인듯. 사실 작중 극장판의 주요 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에피소드 2의 초반에 나온 현실에선 병실에 입원 중인 병약한 소년으로 나온다. 작중 이에 휘말린 사람들의 경우 이상한 곳으로 떨어지는데, 여기서 피격당하게 되면 데이터가 손실되고 게임을 하던 사람은 그 자리에서 나가떨어질 정도의 충격을 입는다. 사쿠야의 경우 공격당하는 도중에 메리가 이를 제지하다 더한 부상을 입는 바람에 의식을 잠깐 잃고 이내 되찾았으나, 메리의 경우 정말로 의식을 잃게 되었다. 이후 게임 내에서 스스로의 입으로 7년 전에 죽었는데 고통이 여전하다고 투덜거린다. 나중에 비행정에 타고 있을 때 다른 유저에게 시비가 붙을 말을 중얼거리다가 다른 유저가 PK당해야 정신 차려볼거냐고 하자 한숨을 쉬며 한심하다는듯 약간 한숨을 쉬다가 눈물까지 흘리며 웃어대고는 그 유저를 찔러버리고, 이후 나뭇가지를 휘둘러 비행정을 박살내며 사람들을 떨군다. 이 때 죽는다고? 그럼 죽는 것만큼 무서운 경험을 시켜주겠다라고 섬뜩한 눈빛을 지으며 담담히 말하는게 꽤 소름끼치는 부분. 현실에선 아마 메리나 다른 일부 유저들이 당한 것처럼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샴록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허밋의 원본 되는 아이는 7년 전에 사망. 그러나 어째서인지 게임 내에 의식이 잔류했고 이 의식이 예의 고양이 캐릭터로써 돌아다니면서 여러 유저들을 게임 도중 혼수상태로 만드는 짓을 했던 것이다. 샴록이 말한 바에 빠르면 그는 도너(기증자)를 찾고 있으며, 자기에게 적합한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 게임 내 유저들을 상대로 이런 짓을 해왔다고. 유저들이 전쟁 이벤트를 하지 않고 샴록의 길드 쪽으로 우르르 몰려가 숨어버리자 전쟁 놀이를 안 하는거냐고 실망스러워하며 사쿠야와 좀 더 놀아보고 싶었다고 중얼거린다. 그러다가 메리의 위치를 미끼 삼아 사쿠야에게 메일을 보낸다. 샴록의 추측에 따르면 거대 괴물이나 이상한 몬스터를 보내거나 기존의 몬스터인 더 원 신을 개조하는 등의 능력을 보유한 녀석이라 하는데, 아무래도 몬스터들 변조나 기존에 없던 몬스터 생성 등을 허밋이 해버린 모양. 다만 사쿠야가 무슨 능력을 얻었는지, 다른 사람이 이를 알아채고 어찌 활용했는지는 눈치 못 챈 모습을 보였다. 사쿠야 대신 토비어스가 그리로 와서 해당 에리어의 지하에 위치한 거대한 심장을 파괴하려 하자 아직 안 된다는 말과 함께 튀어나오고, 그 전에 변조시킨 메리를 이용해 토비어스를 구속해놓는다. 허밋이 흑막이라는걸 알아차린 토비어스가 왜 이런 일을 하냐고 따지자 허밋은 사쿠야가 자기의 진상을 아느냐 물어보고, 토비어스로부터 사쿠야는 널 의심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말을 듣자 고마워. 그걸로 충분해 라고 말하며 에리를 돌려놓으라는 토비어스의 말을 씹고 자기 혼자 어딘가로 향한다. 이후 길드에서 어찌어찌 구속을 풀고 자신과 토비어스가 있는 에리어에 도착한 사쿠야에게 범인이 밑에 있다고 알려주며 동행하다가, 심장 부근에 떨어진 후에서야 사쿠야에게 자기가 범인이라고, 자기를 없에면 모든 일이 끝난다고 담담하게 진상을 밝힌다. 허밋과 함께 일을 벌인 사람이 장기 기증자를 찾던 사람이었고, 자신이 적합자라는 말을 하며 어떻게든 허밋을 구해보려는 사쿠야에게, 허밋은 언제부터인진 모르나 자기는 여기에 있었고 갑자기 손에 들린 검은 나뭇가지를 이용해 뭐든 할 수 있었지만 몇 번이고 죽었다가 되살아나기를 반복했으며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아왔다, 남들에게 게임일지는 모르지만 자신에게 여기는 현실이었다고 씁쓸하게 밝힌다. 덤으로 미래가 없는데 계속 살아가야 한다니 말야, 하고 밝힌 걸로 봐서는 뭐든 되는 게임 내 세상에서 살아도 게임 속에서만 살아갈 수밖에 없던 자기의 상황에 지쳤던 모양. 처음에는 거의 만능이었던 나뭇가지를 통해 병을 고치라고 신이 계시한게 아닌가 생각했으나 정작 게임 내에서만 뭐든지 할 수 있었지 현실에서 병 고치기는 불가능했다. 덤으로 사람들을 검은 나뭇가지로 치워버리면서도 정작 어떻게 될지는 생각하기가 무서워서 아예 생각해보지도 않았다는 것을 밝히는데, 다른 유저들 전원과 동반자살을 하려는 태도를 보인 거 치고는 의외로 지극히 아이다운 발상이다(...) 이후 사쿠야에게 마지막으로 멋대로 부탁 하나 해도 되냐고 묻는데, 그건 한 번 꼭 안아달라는 것. 사쿠야는 미안해하며 그를 안아주고, 사쿠야의 품에서 허밋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며 왜 사쿠야에게 끌린지 알겠어. 쭉…너를 찾고 있었던거야. 라고 중얼거린다. 이후 게임 내에서 사라진듯. 사건이 종결된 후 샴록이 알아낸 바에 따르면 사실 그는 죽은 게 아니라 살아있었다. 아버지의 동의 하에 냉동인간 비슷한 상태로 보관되어있었는데, 어느 시점에서 전자 감옥에 옮겨져 뇌가 디지털화된 상태였던 것. 그렇게 디지털화된 현실의 허밋의 뇌가 양자 컴퓨터의 부품으로 이용되었으며, 진짜 흑막은 허밋을 앞세운 다른 인간이었던 것. 게다가 사쿠야와 허밋이 만나게 된 것도 사실 흑막이 꾸민 짓이었다고 한다. 애 하나 가지고 뭐하는 짓이냐 이 인간들은 현실에서도 수명 연장이나 불치병을 기술이 더 발전할 미래에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냉동인간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허밋도 이런 케이스로 보인다. 중징계를 먹은 사람(아마도 범죄자들)을 갖다가 뇌만 남겨 수감하는 시스템. 이런 기술을 소울 디지털라이즈라 부른다. 진짜 흑막은 일반적인 전자 감옥의 수감자들이 아닌 그를 이용해서 게임 내에서 극장판의 사건들을 일으켜댔던 모양이다. 허밋에게 검은 나뭇가지를 준 것도 아마 이 흑막인듯. 허밋을 맡은 연구소도 이와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기술 제공을 한게 연구소라는 모양이다. 이 흑막의 정체는 작중에서 결국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맥거핀이 된다. 샴록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도 뇌의 전자화(소울 디지털라이즈) 기술을 악용하려드는 흑막같은 놈들이 계속 나타날 거니 자신들같은 인간들이 계속 감시해야 한다고. 좌우지간 생존한 상태이고 장기를 기증해줄 적합자인 사쿠야가 차후 장기 기증자 등록을 하기로 했으므로 사쿠야와 다시 재회할 수 있으리라 보인다. 토비어스의 경우 당한 게 있어서인지 그런 일을 당하고도 무섭지 않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셋 중 가장 오래 있던 에리나 장기 기증자가 될 수 있었지만 당시 등록이 안 돼서 그를 이전에 도와줄 수 없었던 사쿠야의 경우 허밋을 이해하고 용서해준 걸로 보인다. 아이라고는 해도 다른 이들의 목숨을 어느 정도 경시하고 자기 처지에 절망해 유저들과의 동반자살을 꿈꾸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본인의 상태에 오래도록 지쳐있던 걸 보면 은근 안습한 인물. 게다가 사실상 진짜 흑막에게 이용당한, 본의 아니게 앞잡이가 된 케이스에 불과했다. 사람들을 검은 나뭇가지로 건드려 PK보다도 더한 짓을 하던 와중에도 무서워서 그들이 어찌 될지는 신경 안 썼다고 한다. 자기도 죽음의 공포를 체감한 전적이 있었음에도. 허밋의 경우 흑막이 자기에게 왜 나뭇가지를 주고 데이터 엑세스의 권한과 데이터 변조의 권한을 준 것인지도 몰랐다. 그냥 나뭇가지를 이용하면 자기 맘대로 되니 막 쓰고 다녔던 것에 불과했다. 게다가 샴록이 흑막을 갖다가 허밋이 전자 감옥에 보내졌되 수감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는 걸 이용해서 일을 벌였다고 하는걸 보면 말 그대로 이용하기 좋은 대상이란 이유 하에 흑막 눈에 들어서 이렇게 된 걸로 보인다. 샴록 : 거대 길드 야타의 거울의 길드 마스터. 로리스러운 외견과는 달리 매우 어른스러운 행동을 보여주는데, 실제 플레이어는 20대 후반이지만, 본인이 원해서 그런 외견을 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본명은 사에키 레이코(佐伯令子). 전작 .hack//G.U.에 등장했던 파이의 플레이어와 동일인물이다.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 그래서 목소리도 성인 여성, 그 중에도 꽤 허스키한 성인 여성 톤을 낸다. 후반부 허밋의 행동패턴을 보고 허밋이 어린이같은 성격의 연출을 한다며 맘먹은대로 일이 안 되면 반드시 나타날 거라며, 허밋의 일을 훼방놓기 위해 문장포를 개방하기로 한다. 참고로 이 와중에 허밋과 관계된 수상한 검은 나무를 알아내고, 이걸 없에지 않으면 자신들을 포함한 게임 내 유저 전체가 로그아웃이 안 되리라 알아낸다. 길드 내로 들어온 사쿠야에게 왜 돌아왔냐 꾸짖으나 사쿠야의 한쪽 손이 접근 불가 폴더에도 엑세스를 하는 기능이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스미스와 함께 사쿠야의 손으로 접속한 접근 금지 폴더의 데이터를 접근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수정, 길드 성의 데이터를 고치고 문장포를 준비한다. 형상은 남았으나 데이터상으론 소실된 그 손. 허밋의 메일에 넘어간 사쿠야가 그리로 가려는걸 제지하고, 토비어스를 대신 메일에 나온 장소로 보내며, 스미스에게 범인(허밋)이 원하는 것이 장기 가증자(도너)를 찾기에서 벗어나 게임 내 유저들과 함께 동반자살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스미스와 같이 어딘가로 뛰어가며 우리와 그들의 목적은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러다가 메리가 있는 곳에 보낸 토비어스의 연락이 끊기자 현 사건의 범인인 허밋의 목적이 사쿠야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스미스 - CV : 이와사키 마사미 샴록의 길드원으로 덩치 큰 전사 형상의 캐릭터를 쓰는 남성 유저. 샴록과 보통 행동을 같이한다. 작중 행적을 보면 샴록의 보조역도 맡고 있으며, 여타 일반 유저들과 달리 샴록처럼 이런저런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작업을 시전하고 사쿠야의 손에 달린 엑세스 기능을 활용하려는 샴록을 도와 길드 데이터를 수정하는 등, 컴퓨터 쪽에 능통한 사람으로 보인다. Iyoten : .hack//G.U.에도 등장했던 플레이어. .hack//G.U. 당시에는 초보자 PK를 하고 다녔는데, 지금도 초보자 사냥을 하고 있는 모양. 아스타와 함께 샴록의 길드에 잠깐 들어가 더 원 신을 레이드하러 갔지만 사쿠야의 삽질로 레이드가 중단되자 거기에 앙심을 품고 사쿠야를 잡아서 끌고왔다. 도주하는 사쿠야를 쫓다가 거기서 같이 있던 허미트를 PK했지만, 그 결과 다같이 검은 나무로 끌려들어갔고 거기서 아스타와 함께 소피아에게 당해 미귀환자가 되었다.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아스타 : Iyoten과 같이 다니는 플레이어. 성우는 혼나 요코. 기그 - CV : 타다노 요우헤이 소피아 : 검은 나무를 지키는 AI. 플레이어를 보는대로 닥치는대로 공격해서 미귀환자로 만들고 다닌다. 그 정체는 ALTIMIT에서 개발한 바이러스 제거용 백신 프로그램. 흑막 작중에선 샴록의 언급으로만 나오는 인물로, 허밋에게 나뭇가지와 검은 나무를 다룰 권한을 쥐어준 장본인. 검은 나무와 그 일부인 나뭇가지가 게임 데이터 중 접근 불가 데이터까지 활용해먹는 물건임을 볼 때 게임 개발/운영진과 연관이 있어보일 가능성도 있으나 그런 건 안 나왔다. 냉동인간 상태의 허밋이 전자 감옥으로 보내진 일반인이라는 걸 이용, 뇌를 전자화시키는 기술로 허밋을 게임 유저로 만들고 나뭇가지를 쥐어주는 등의 일을 쳤던 모양. 샴록 왈 장기 기증을 필요로 했던 허밋과 그에게 장기를 기증해줄 수 있던 적합자였던 사쿠야가 만난 것도 흑막의 안배라는 걸로 봐서 흑막은 허밋의 장기 기증자를 찾아 둘이 붙여놓는 것도 목표로 했던듯하다. 그 외의 것은 밝혀지지 않은 맥거핀에 가까운 인물. 다만 허밋을 이용해 벌인 행각을 보면 이후에 나오는 소아온의 카야바 아키히코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 실제로 흑막의 앞잡이 역을 하던 허밋과 소피아에게 당한 메리 등은 사건이 끝나자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으며, 다른 유저들도 의식을 되찾았기에 해당 게임은 그 사단이 났는데도 몇 주 후 운영 종료는 커녕 잘만 돌아갔다. 자기 목적을 위해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던 유저들을 대량으로 끌어들이고 이용해먹는 점 등. 차이점이라면 둘 다 사태를 일으킨 것까진 동일하나 그래도 유저들을 의식불명 상태로만 만든 흑막과 달리 아키히코는 휘말린 사람들 중 게임에서 죽임당한 사람들을 진짜로 죽게 만드는 짓을 저질렀다는 점에선 죄질이 더 우위. 테마곡 雫 -shizuku- 작사, 작곡, 편곡: 오자와 타쿠미(尾澤拓実) 노래: 난리 유카
122.47.197.103,omega4504,115.140.17.252,61.79.117.19,e080hsm,rlagksmf6266,akvz7412,121.136.243.191,pluk,cabera,ninim,210.97.150.3,r:hero600,kodama,eksxo,kiwitree2,namubot,dhdjudidiishssh,heinzgener,121.88.237.29,l__l
.hack//SIGN
.hack 시리즈의 첫번째 TVA. 츠카사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2002년 4월 방영. .hack 본편 바로 이전 시간대를 다루는 프리퀄 작품이다. "The World"라고 하는 온라인 게임의 가상현실세계 안에서 벌어지는, 원인불명의 문제에 의해 게임 세계에서 로그아웃을 할 수 없게 된 츠카사는, 규정에는 존재하지 않는 외견을 가진 고양이형 PC와의 관계, 그리고 수수께끼의 몬스터 가디언과의 관련됨을 의심받아 플레이어의 의지에 의해 구성된 자치단 "홍의의 기사단"으로부터 "The World"를 붕괴시키는 인물로 찍혀, 쫒기게 된다. 츠카사는 게임내에서 만난 친구인 미미루나 베어들과 협력하면서 로그아웃의 방법, 그리고 "The World"에 숨겨져 있는 수수께끼를 찾아 다양한 사건과 조우한다. ― # The World 황혼의 열쇠 미귀환자 2002년 7월 11일 방영분은 총집편으로 결방되었다. 전반적으로 수준높은 작화와 주제가, 스토리로 명작 평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hack 시리즈의 팬이든 아니든 재밌게 볼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듀라라라!!나 바카노같이 주요 사건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특유의 군상극 묘사가 매우 농밀하다. 때문에 주인공은 츠카사이나 전개는 주로 츠카사의 주변 인물들이나 간접적으로 엮이는 사람들의 심리묘사와 여파,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상현실 게임의 재미보다는 사회적 문제인 미귀환자, 내적 갈등과 성장, 현실과의 트러블, 게임내 불화, PK 등의 요소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어 같은 가상현실 미귀환을 다룬 로그 호라이즌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과는 달리 사뭇 다른 암울한 분위기에 성장 드라마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가상현실게임에 걸맞는 판타지 요소도 주요 사건 소재로 등장하며, 결국엔 이들이 뭉치며 같은 사건을 향해 나아가는 전개로 이루어져 있다. 닷핵 시리즈의 설정과 잘 엮여있기 때문에 시리즈 팬들에게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암울한 현실에서 도피하는 츠카사가 가상현실에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장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마지막화에서 아우라를 깨우는 과정에서의 클라이막스와 현실로 귀환한 뒤의 마지막 장면은 상당히 감동적이다. 더빙도 잘 뽑혔으며 닷핵 입문용으로도 상당히 볼만하다. 다만 같은 가상현실 게임을 다루는 로그 호라이즌 애니메이션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비하면 인물의 심리묘사와 드라마 비중이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화려한 전투 액션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다. 또한 호흡이 긴 장면 연출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화면 전환이 빠른 애니에 익숙한 시청자들은 지루함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처럼 장르 취향에 따라 평이 달라지는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본작 특유의 군상극과 진중한 코드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같은 제작팀의 .hack//Roots를 제외하면 .hack 시리즈 전반이 소년만화스러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다른 작품을 접하면서 실망하고 도로 본작을 재시청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만큼 재미있다는 이야기. 또한, OST는 카지우라 유키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곡풍이 그대로 드러나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카지우라 커리어 작품 중에서도 꽤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이후의 내용은 PS2게임인 .hack으로 이어진다. 국내에선 2003년 9월 2일부터 동년 10월 22일까지 온게임넷에서 그냥 DOT HACK이란 이름으로 매주 화~수요일 밤 12시에 한국어 더빙판으로 최초로 방영되었다. 명목상으로만 밤 12시지 방송 시간이 뒤죽박죽이었어서 많이 까였다. 심지어 매주 목~금요일 오후 5시 30분, 일요일 오후 1시에 하던 재방송에서까지 방송 스케줄이 엉망이었는데, 이 때문에 본방을 놓친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다. 녹화를 하면서 보던 시청자들도 잦은 시간 변경에 녹화를 포기해 버려 남은 녹화본이 아예 없다. 방영 도중인 9월 15일부터 뜬금없이 애니원에서 방영을 시작했는데, 이런 온게임넷의 횡포 및 퀄리티가 낮은 주제가의 한국어 번안 때문에 애니원 방영판이 더 인기가 많았다. 두 방영사 모두 번외편 1편을 포함해서 방영해 총 26화 완결.
122.47.197.103,218.148.40.161,omega4504,218.52.71.140,1.239.121.72,p96,atapax,39.118.168.242,211.214.86.34,iihito,rtyuio123456,121.132.20.184,chuckchuck,112.155.2.14,cabera,168.126.12.131,laviche,kiwitree2,namubot,14.52.76.228,undyne,heinzgener,l__l
.hack//Versus
닷핵 세상의 저편에의 블루레이에 수록된 대전 액션 게임. 닷핵에 나오는 기존 캐릭터들의 아바타들을 조종해 싸우며 스토리모드는 닷핵 세상의 저편에로부터 1년 이후인 2025년이다. 배경이 되는 게임은 닷핵 세상의 저편에의 무대였던 The World FORCE ERA가 아닌 VERSUS:The World라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타이틀 화면에는 VERSUS:THE WORLD True Brave Man at Twilight. VS:The World 라고 표기되어있다. 스토리모드는 쿠류 토키오가 등장해 주인공에게 CC사가 일을 꾸미고 있다는걸 얘기해주고 같이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스토리모드를 전부 클리어할시 '타나토스 레포트'라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은 .hack//Bullet과 닷핵 세상의 저편에에서도 나오는 NAB요원인 '데이비드 스테인버그'인데 내용이 반쇼야 준이 남긴 13번째 영상이라든지 작중에 중요하게 나오는 '오리진'이라는게 알고보니 아우라라는 내용인지라 별로 평이 안좋다. 카이트 블랙로즈 츠카사 하세오 스케이스(서포트) 오반 콜베닉(서포트) 사쿠야 허밋(서포트) 9 소라 발더(서포트) 곤도(서포트)
omega4504,e080hsm,yul,175.212.107.182,cabera,124.50.123.30,korhermit,r:ddy1456,1.249.229.166
.hack
2003년 2월 11일~2004년 1월 14일 (북미) 2003년 10월 22일~2004년 7월 7일 (한국) 2004년 3월 26일~12월 3일 (유럽) 게임 공식 홈페이지 .hack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 특이하게도 게임인데 내용을 넷으로 나눠 Vol.1~Vol.4형식으로 출시되었다. Vol.2가 Vol.1의 후속작이 아니라 만화책의 1,2권과 비슷한 개념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후속작 .hack//G.U.에서도 이어진다. 상술 하였듯이 후속작인 .hack//G.U. 또한 이 게임과 마찬가지로 Vol.이 나뉘어 있음에도 .hack//G.U. 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탓인지 국내 한정으로 이쪽을 .hack//Vol.시리즈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일본의 경우 포켓몬스터처럼 무인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The World : R1을 무대로 한 1 세대 작품 중 하나이다. 전투시스템과 적들의 디자인이 판타지 스타 온라인과 판박이라 이쪽에서 관련 제작진이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주인공 카이트가 친구 오르카와 The World를 플레이하다 정체불명의 몬스터에 의해 친구인 오르카가 의식불명이 된 사건을 겪으며 친구인 오르카를 구하기 위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게임이 막 활성화되려던 시기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시켜주려고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이때문인지 독특한 게임성을 형성해 현재에도 즐겨보는 게이머들이 꽤 된다. 사실 위협을 무릅쓰고 카이트가 악착같이 달려드는 구성때문에 이들 둘 사이에 세간의 은연중의 게이의혹이 있었고 동인(..)커플링도 압도적이지만 사실 정황상 오르카는 카이트 대신 의식불명 된거나 마찬가지였으므로 생명의 은인을 구하는 셈. .hack 시리즈중 가장 초기작이면서, 기승전결이 우수하고 스토리 완성도가 높은 게임. .hack//SIGN 직후와 바로 내용이 이어져, 애니를 보고 팬이 된 사람들도 충분히 흡족하게 즐겼다고 한다. 주요 적은 게임 내에 퍼진 바이러스 에 감염된 몬스터들과 게임 내에 등장하는 황혼의 비문과 관련된 8상들이다. 이들과 대항할 도구로써 황혼의 팔찌의 데이터 드레인능력이 필요한데, 이것을 아우라가 오르카에게 전하려고 했으나 그가 행방불명 당하자 카이트에게 양도한다. 이후, 카이트는 여러 사건사고를 거치며 여러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갈등과 성장을 겪게 되고, 막판에 The World를 구함으로써, 『.hackers』의 칭호와 함께 창염의 카이트라는 칭호를 하사받게 된다. 닷핵 게임 시리즈중 유일하게 한글화 정발되었다. 다만 vol.4는 소량만 풀렸는지 구하기가 비교적 힘들다. 모든 시리즈에는 .hack//Liminality OVA가 한 편씩 동봉되어 있다. 한글 자막, 더빙은 물론 한국 TV 방영본 영상까지 따로 포함된 완전판이다. 해당 OVA는 나중에 .hack//Integration이라는 패키지로 .hack//황혼의 팔찌 전설과 함께 재출시되었지만, 해당 패키지는 국내에는 수입된 적이 없으므로 현재로써는 초기 게임판에 동봉된 DVD만이 유일한 한국 정식 출시판이다. 안타깝게도 베스트판에는 OVA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여담으로 표지 일러스트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작품이고, 몬스터나 UI는 판타지 스타 온라인에서 많이 차용해왔다. 당시 중소 제작사였던 사이버 커넥트가 업계 거물인 사다모토 요시유키에게 닷핵의 캐릭터 디자인을 요청했을 때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작업을 수락하는 대신 '너희 실력 좀 보자, 아야나미 레이를 3D로 만들어와라'라는 요구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과물을 본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이게 어딜 봐서 레이야 이 자식들아'라며 번번히 퇴짜를 놓았고,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사이버 커넥트는 사다모토에게 일을 맡길 수 있었다고 한다 학교 친구인 야스히코에게 이끌려 [The World]를 시작한 주인공은, 야스히코와 함께 찾아간 던전에서 수수께끼의 몬스터에게 데이터 드레인을 당해 상처를 입는 [오르카(야스히코의 PC명)]의 사건에 휘말리고 맙니다. 그 사건 이후, 현실 세계에서도 의식불명이라는 중상을 입고 만 야스히코. 주인공은 이 사건의 비밀을 풀기 위해, [The World]에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소녀 아우라에게서 [인스톨 북]을 얻음으로서 데이터 드레인과 게이트 해킹이 가능한 위법 플레이어가 됩니다. 메일과 게시판을 단서로, 사이버 커넥트사에서 사용금지 사항으로 지정된 데이터 드레인으로 입수한 바이러스 코어를 사용해, 프로텍트가 걸린 에리어를 개방 하면서, [The World]의 숨겨진 비밀에 도전합니다. 게임 시스템은 온라인 게임을 나름대로 충실히 재현했다. 특이한 점은 정해진 3개의 에리어 워드조합을 사용하여 새로운 던전을 생성한다는 점. 워드 하나하나가 특성을 갖고 있어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맞추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유리해진다. 직업을 구분하여 필요없는 아이템을 맞는 직종의 파트너에게 선물함으로써 호감도를 올리는데,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보다 좋은 것을 주면 무조건 좋아한다. 좋아하는지 무미건조한지 싫어하는지의 반응층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나름 흡족. 기본적으로 파티를 맺고 던전을 돌면서 명령어로 파티원에게 부탁받아 회복받는것도 가능. 파티메뉴에서 파트너의 스킬사용이나 장비교체를 지정해줄 수 있다. 이미 있는 아이템이거나 다른 직업의 장비, 혹은 하위랭크의 아이템일 경우 상승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다만, 장비는 캐릭터 기존의 소유물과 선물받은 아이템만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신선. 던전을 도는 목적은 던전 최심부에 위치한 아이템 신상에 도달하기 위한 것. 아이템 신상에는 신의 동상 앞에 보물상자 하나가 놓여져 있는데, 내부의 구성은 에리어 레벨과 워드 속성이 결정하며 내부에 돈벌이용레어템이 뜨기도 한다. 직업별로 탱커와 뎀딜러를 구분하고 나름대로 속성별 몬스터의 밸런스가 잘 잡힌 시스템. 다만, 직업의 스킬 특색이 크게 없어서 다소 애처롭다. 굵직하게 보자면 기껏해야 마법사와 전사계열 뿐이랄까.. 게임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주인공인 카이트는 Vol.3에서 소라의 쌍검을 얻기 전까지는 딜러 역할은 포기하는 게 좋다. 물론 이 던전의 난이도와 몹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짜증남과 골때리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던전 난이도가 난이도인 만큼 옵션이 정신나간 게 공격 시 적의 HP에 약 50% 정도를 확정으로 깎아버린다. 이는 바이러스 몹이나 보스들한테도 먹힌다. Vol 시리즈의 난관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다. 극초반에 최초로 데이터 드레인을 시도해야 하는 구간과, 저랩에 동료없이 혼자 던전을 돌파 해야하는 필수 목적이 등장하며, 가장 어렵다고 유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Vol.1의 최종 보스 스케이스 등등이 그 예시다. 또한 스토리 진행으로 얻는 바이러스 코어를 제외하고는, 데이터 드레인으로 코어를 얻을 확률은 랜덤이여서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미친듯이 데이터 드레인하고 침식도를 조절해가며 노가다를 해야한다. 덕분에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게임 내의 무기 레벨이나 장비 레벨은 위로 갈수록 성능이 좋지만, 장비 특색이 제각각이다. 아무튼 방어력보단 속성 내성과 장비 기술 장착용 수준이라 장비 레벨 제한이 없어서 레벨1이 최상급 장비를 끼는 것도 가능한, 어느정도 장비빨이 먹히는 게임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템 신상에 뜨는 레어템을 외수하는 것 자체가 레벨업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장비는 거의 속성 방어용 및 스킬 습득용이고, 실질적으론 레벨과 속성별 공격 비중이 가장 크다. 참고로, 무기나 장비에 따라 부가 옵션이 다르며 스킬이 붙어있어 장비를 하면 장비에 달린 스킬을 쓸 수 있다. 보조 아이템의 활용이나 비중이 높아서 보조 스킬이 반대로 퇴색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보조 아이템쪽은 싸고 쓰기좋고 공용이라 활용하기도 쉽다. 마법 보조 전부 해결가능. 물약에 의한 능력치 상승폭이 좁아보여도, 실은 무시무시한 상승폭이다. 최대 수치가 99인데다 Vol이 총 4파트로 나뉘어져서 능력치 +1이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다. 예로 투사의 피는 공격+5 지만, 무기 한 랭크 올려서 낀거나 다름 없는 사기다. 또한 명중률 +20 물약은 명중률 +20%나 다름 없으므로 필수. 이외에 함정 상자를 따는데 쓴다던가, 회복 등등에 쓰인다. 정말로 보조가 만능. 덕분에 마법사는 거의 찬밥. 몬스터의 강도가 Vol.3부터 무시무시해지는데, 몬스터를 완전히 격퇴시켜놔도 다른 몬스터가 부활시키거나 기본 부활내장 능력으로 2회 부활 수준의 배치가 중후반 잡몹에 전체적으로 내장되어있다. 동레벨 대엔 비교적 수월하므로 초보의 폭렙방지 기능 같은데, 한마리만 나오는 맵에서 깔짝대면서 순식간에 레벨업이 가능하므로 그냥 무리수. 하지만, 동렙대라도 이 때문에 무진장 귀찮다. 보스 또한 무시무시한데, 특히 움직임이 느린 보스일 수록, 한방에 사망확률이 높아진다. 대신 움직임이 느린걸 이용해서 마법난사로 해결가능. 두루마리&마법 시스템과 엘리멘탈 히트 (속성 공격) 시스템을 이용하면 쪼렙이 고렙몹도 잡을 수 있다. 두루마리는 소모형 마법과 같은 시스템인데, 두루마리를 속성별로 사두고 고렙몹에게 상성을 맞춰 시전하면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뜬다. 평타로 잡아도 오래걸리는 판에 한번에 2~30%가 깎이고, 잘하면 "50%"가 깎여 금방 물리칠 수 있다. 약점속성 공격은 필수다. 여하튼, 나름대로 약점 공략과 던전 공략, 아이템 회수등의 고전 온라인 게임의 재미는 쏠쏠히 보장한 시스템이다. 요즘 시대로 따지자면 그래픽도 시스템 보장도 후달리긴 하지만, 재미로 즐길만한 물건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들은 인게임과는 다른 모델링을 쓰고 있기도 하고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이다 배정된 성우들의 연기도 괜찮은 편이기도 하고 참고로 레벨이나 데미지가 너무 강해져서 소형 몹이나 일부 몹을 데이터 드레인 할 수 없는 경우는 아이템으로 마법을 사용하여 소량의 데미지를 주면 쉽게 데이터 드레인 할 수 있다. 절대포위를 클리어 시, 아이템 컴플리트 이벤트가 열리는데, 레어 아이템이나 책, 트레이드용 보물 아이템 등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758종류)들을 모아야 한다. 열리기 직전까지 167종류를 모아볼 수는 있지만, 환생의 샘 노가다가 필수다. 따라서 아이템 컴플리트를 시도한다면 감염확대부터 구하기 힘든 장비 아이템들을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테일 콘체르토, 사일런트 봄버 등 제작사의 이전작과 비슷한 내용들이 제법 있다. 비중은 테일 콘체르토가 많은데, 이는 당시 후속작을 준비하려다가 유통사인 반다이에게 퇴짜맞은 영향이 컸다. Vol 1 감염확대 Vol 2 악성변이 Vol 3 침식오염 Vol 4 절대포위 .hack//Fragment 이 쪽은 특이하게도 원류이면서 맨 나중에 발매되었고, 실제로 싱글 & 온라인 서비스도 잠깐 제공했었다. 스토리가 없는 닷핵이라고 보면 된다.
관리자,116.122.175.248,omega4504,simyoung22,1.239.121.72,atapax,118.217.123.142,thfhdn1006,e080hsm,220.126.113.76,220.77.244.108,cabera,112.150.170.222,laviche,kodama,r:티케이프,qp1209a,namubot,markann,211.179.77.94,2001:2d8:ed38:88a6::3d1:9f3
.kkrieger
독일의 프로그래밍 팀 .theprodukkt에서 .werkkzeug라는 자체 툴을 이용해 제작하여 2004년 내놓은 3D FPS 게임. 1스테이지까지만 플레이 가능한 데모버전이 프리웨어로 배포되었다. 섹터별로 나뉘어진 구역을 적을 처치하며 돌파하여 목적지까지 나아가는 일자형 진행의 FPS 게임이다. 본래 이름은 2000년대부터 떠오른 유명 데모그룹 frabrausch이다. 게임만 보면 평범하거나 약간 수준미달의 단순한 FPS 게임이지만 이 게임이 화제가 된 이유는 95KB라는 초저용량을 자랑했는데 심지어 게임 스크린샷 용량(300KB)이 더 클 정도. 제작된 목적 자체가 100KB 이하의 게임을 제작하여 겨루는 2004년 'Breakpoint' 대회에 출전하기 위함이었고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여러모로 '게임은 용량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진리를 강조할 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함께 자주 인용되는 게임이다. 게다가 용량도 용량이지만 당시의 웬만한 싸구려 날림 FPS들보다 훨씬 좋은 그래픽을 선보였기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때문에 95KB의 파일은 사실 낚시 파일이고, 압축 푸는 과정에서 몰래 인터넷으로 추가 파일을 다운받거나 아니면 운영체제의 파일을 끌어다 구현하는 것이 아닌거 의심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물론 이는 당연히 사실은 아니며, 어셈블리어와 C++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하여 무시무시한 압축률을 달성한 것. 픽셀 단위의 텍스쳐를 파일로 보존하여 써먹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프로그래밍 코드를 통해 텍스쳐를 CPU에서 연산으로 그려내어 사용하는 방법으로 용량을 줄였고, 메쉬는 사각형과 실린더 등을 적절히 재탕해 써먹어 용량을 줄였다. 음악 및 효과음 역시 내장 신디사이저 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방식이다. 용량을 적게 먹는 대신 CPU를 많이 사용해서인지 최소사양이 펜티엄 3 1.5Ghz에 512MB 램, Geforce 4 Ti 또는 Radeon 8500 이상일 정도로 당시 기준으로 상당한 고사양을 자랑했다. 이 정도의 사양이면 2004년 당시 오픈 베타를 막 시작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조차도 원활하게 실행 가능한 사양이었다. 또한 게임을 실행할 때 CPU가 각종 리소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로딩도 굉장히 길었다. 게임 자체의 용량은 100KB 아래이지만 CPU 연산 후 점유하는 메모리의 양은 400MB에 육박했다. 당시에는 둠 3와 함께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시험해 보는 용도로 실행해 보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컴퓨터의 성능이 치솟은 2010년대 중반 이후의 PC라면 그냥 코웃음치며 실행할 수 있다. 당시에는 그렇게 길었던 로딩도 10초도 걸리지 않는다... 다만 게임의 재미는 그저 그런 수준으로 용량을 제외한 게임 자체의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특히나 적의 인공지능은 용량의 한계 때문인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보통 컴퓨터 성능 시험용으로 한번 해보는 경우가 대다수. 그래도 여러 총기류와 적이 등장하며 배경음도 수준급이다. 현재 게임의 개발 자체가 중단된 상황이며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 가능하다. 유명세가 많이 퍼진 프리웨어라 현재 시점에서도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2004년 출시된 게임이라 비스타부터의 윈도우즈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실행시에는 XP 호환 모드로 실행해야 한다.....만 Windows 10 RS2에서 그 어떤 호환성 설정도 없이 정상적으로 실행됐다.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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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다 크고 1보다 작은 정수. 없음(無)을 나타내는 수로 인도에서 이 숫자의 개념을 발견/발명하였다고 하며, 정수 또는 유리수 또는 실수 중에서 양수도 아니고 음수도 아닌 유일한 수다. 과거에는 무한소를 나타내는 표기로도 쓰였다. 수로서의 [math(0)]은 사칙연산에 대한 여러 가지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덧셈: [math(0)]에 어떤 수를 더하거나 어떤 수에 [math(0)]을 더하면 어떤 수 자신이 나온다.(덧셈의 항등원) 뺄셈: [math(0)]에서 어떤 수를 빼면 부호가 바뀌어서 나오고 어떤 수에서 [math(0)]을 빼면 어떤 수 자신이 나온다. 곱셈: 어떤 수에 [math(0)]을 곱하면 무조건 [math(0)]이 되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기에 있는 숫자를 모두 곱하면?', '전 세계의 사람들의 머리카락 수를 곱하면?' , '12지신의 다리 수를 전부 곱하면?', '[math((n - 1)\left(n - 2\right)\left(n - 3\right)\left(n - 4\right)\cdots\cdots\left\{n - \left(n - 1\right)\right\}\left(n - n\right))]의 값은?' 같은 수수께끼들의 답은 [math(0)]이다. ]또한 곱해서 [math(0)]이 나오면 곱한 수 중 하나 이상은 [math(0)]이다. 탈모인이 저주할지도 모른다 스타 사대천왕의 케스파 리그 우승 횟수를 모두 곱하면? 나눗셈: [math(0)]을 [math(0)]이 아닌 수로 나누면 [math(0)]이다. 나눗셈의 수학적 정의는 '역수를 곱하는 것'이다. 여기서 역수는 곱셈에 대한 역원, 즉 어떤 수와 곱해서 [math(1)]이 되는 수로 정의한다. [math(0)]과 곱해서 [math(1)]이 되는 수는 없으므로, [[0으로 나누기|[math(\mathbf0)]으로 나누기]]는 생각하지 않는다. 곱셈에서 말한 '곱해서 [math(0)]이 나오면 곱한 수 중 하나 이상은 [math(0)]이다'라는 성질은, 얼핏 생각하면 단순해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성질이다. 만약 이 성질이 없다면 방정식을 푸는 것이 불가능한데, [math((x-a)\left(x-b\right)\cdots\cdots\left(x-c\right) = 0)] 등으로 아무리 깔끔하게 인수분해를 했어도 각각의 인수가 [math(0)]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 실제로 수가 아니라 행렬에서의 방정식을 생각한다면, 이 성질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방정식을 풀 수 없다. 인수분해가 유일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보장을 내릴 수 있는건 0을 제외한 복소수체계가 유일인수분해정역(Unique Factorization Domain; UFD)이기 때문이다. 행렬이 지닌 수적 구조는 행렬환인데, 행렬환은 정역(Domain)부터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UFD가 아니라서 유일하게 인수분해할 수 없다. 다만, 정사각행렬에서 행렬식이 0이 아닌 행렬만을 모아놓은 환은 정역이면서 여러가지 연산구조가 추가로 생겨서 인수분해의 유일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유일인수분해정역이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수분해는 유일하지만 인수에 해당하는 행렬의 유일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이런 방식으로는 해를 구할 수 없다. 나눗셈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나눗셈 [math(x b \div a)]는 일차방정식 [math(ax b)]를 푸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만약 [math(a=0)]이라면, [math(b \ne 0)]이라면 [math(0 \times x = b \ne 0)]이 되는데 이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math(x)]를 만족하는 값, 즉 [math(\dfrac b0)]의 값은 없다.(불능) [math(b=0)]이라면, [math(0 \times x = 0)]은 어떤 [math(x)]에 대해서도 성립한다. 따라서 [math(x)]를 만족하는 값, 즉 [math(\dfrac 00)]의 값은 무엇이 되든 상관없으며 정할 수가 없다.(부정) 옳지않다는 뜻의 不正이 아니라 정할 수 없다는 뜻의 不定이다. 부정방정식이나 to부정사의 그것. 위와 같이 경우에 따라 서로 다른 결론이 얻어지기 때문에 [math(0)]으로 나누는 것은 정의되지 않는다. [math(0)]의 또 다른 특수성은 '[math(0)]번째' 혹은 '[math(0)]개'에 대한 논의에서 온다. [math(0)]개의 수를 더하면 [math(0)]이지만, [math(0)]개의 수를 곱하면 [math(\mathbf1)]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그마에서 더할 항이 없는 경우에 [math(\displaystyle \sum_{i=1}^0 a_i 0)]이라 쓰는 것[* 이 약속은 점화식을 통해 재귀적으로 유도되는 성질로 [math(\displaystyle s_m \sum_{i=1}^m a_i \ \left(m \in \mathbb N\right))]라고 놓으면 점화식 [math(s_m a_m + s_{m-1})]이 자연수인 모든 [math(m)]에 대해 성립하기 위해서는 [math(\displaystyle s_1 \sum_{i=1}^1 a_i a_1)]이므로 [math(s_0 0)]이어야 한다. 이를 일반화 시키면 [math(\displaystyle \sum_{i=\alpha}^{\alpha-1} a_i 0)]이 되는데 두 부분합을 [math(\displaystyle \sum_{i=a}^b f\left(i\right) + \sum_{i=b+1}^c f\left(i\right) \sum_{i=a}^c f\left(i\right))]과 같이 통합해서 나타낼 수 있다는 성질에 따라 [math(\displaystyle \sum_{i=\beta}^\alpha a_i 0 \ \left( \alpha<\beta \right))]라는 일반화된 성질이 얻어지며, 이를 '공(空)합(empty sum)'이라고 한다.]처럼 [math(\displaystyle \prod_{i=1}^0 a_i 1)]로 정의하는 것.[* 합의 경우와 동일하게 점화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증명된다. [math(\displaystyle p_m \prod_{i=1}^m a_i \ \left(m \in \mathbb N\right))]라 놓으면 [math(p_m a_m \cdot p_{m-1})]이 되고 이 점화식이 모든 자연수 [math(m)]에 대해 성립하기 위해서는 [math(\displaystyle p_1 \prod_{i=1}^1 a_i a_1)]에서 [math(p_0 1)]이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math(\displaystyle \prod_{i=\alpha}^{\alpha-1} a_i 1)]로 일반화되는데 두 부분곱을 [math(\displaystyle \prod_{i=a}^b f\left(i\right) \prod_{i=b+1}^c f\left(i\right) \prod_{i=a}^c f\left(i\right))]로 통합해서 나타낼 수 있으므로 [math(\displaystyle \prod_{i=\beta}^\alpha a_i 1 \ \left(\alpha<\beta\right))]라는 일반화된 성질이 유도된다. '공합'과 비슷하게 이를 '공곱(empty product)'이라고 한다.] 이걸로 [math(a^0 1)][* 단 일반적으로는 [math(a \ne 0)]]이나 [math(0!=1)] 들의 정의를 좀 더 정당화할 수 있다. 비슷하게 경우의 수, 특히 순열과 조합에서는 [math(\boldsymbol{{}_n\mathrm P_0 {}_n\mathrm C_0 1})]이다. 이는 공집합의 원소의 개수는 [math(0)]이지만, "공집합을 원소로 갖는 집합"의 원소의 개수는 [math(1)]이기 때문.[* 이를 풀어쓰면 다음과 같다. 원소가 [math(n)]개인 집합 [math(S)]의 [math(r)]-조합은 [math(S_r \{ X \subset A : r \})]의 원소의 개수 [math(\left )] 로 생각할 수 있다. 만약 여기서 [math(r 0)]이라면 [math(S_r)]은 공집합이 아니라, 공집합을 원소로 갖는 집합 [math(\{ \varnothing\})]이다. 이 집합의 원소의 개수는 [math(0)]이 아니라 [math(1)]이고, 따라서 [math({}_n\mathrm C_0 1)]이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 순열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 앞의 두 성질은 고등학교 수준에서 팩토리얼을 이용하여 정의되는 순열과 조합 [math({}_n\mathrm P_r \dfrac{n!}{(n-r)!})], [math({}_n\mathrm C_r \dfrac{{}_n\mathrm P_r}{r!} \dfrac{n!}{r! \left(n-r\right)!})]만으로도 충분하게 유도할 수 있다.] 비슷하게 [math(0^0)]을 조합론에서는 보통 [math(\boldsymbol{0^0 1})]로 정의한다.[* [math(n^m)]은 [math(\{1,\ 2, \cdots\cdots,\ m\})]에서 [math(\{1,\ 2, \cdots\cdots,\ n\})]으로 가는 함수의 개수로 생각할 수 있다. 공집합에서 공집합으로 가는 함수는 단 하나 존재한다!] 양수 [math(x)]에 대해 [math(\displaystyle \lim_{x \to 0} x^x 1)]이기도 하고 앞서 말한 조합적인 접근도 그렇고 [math(0^0 = 1)] 로 보면 여러모로 편해지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약속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있으며 일반적으로 성립하는 게 아니다. 앞선 해석학 방식의 접근 역시 일변수함수에서나 성립하며, [math(\displaystyle \lim_{(x,\ y) \to (0,\ 0)} x^y)]처럼 이변수함수로 확장하면 얄짤없이 극한값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부정인 [math(\dfrac 00)]과는 양상이 조금 다르다. [math(\dfrac 00)]은 집합론 방식으로 표현하면 정의역 집합 그 자체가 되는 반면, [math(0^0)]은 존재하지 않는다이기 때문.] [math(0^0)] 문서 참조. 물론 이런 얘기들은 20세기 이전에는 상상도 못 할 금기였고 당장 이 내용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충분히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math(0)]번째부터 순서를 세는 것은 조심해서 잘만 쓴다면 생각보다 편한 경우가 많다. 자연수에 많은 사람들이 [math(0)]을 포함시키는 것(범자연수)도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양수도 음수도 아닌 '제 3의 부호'를 갖고 있는 수이기도 하다. 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다름 아닌 부호 함수인데, 양수에서부터든 음수에서부터든 어느 쪽으로 극한을 취해도 절대로 0이 될 수 없다. 가장 작은 대칭수이며, 다음 대칭수는 1이다. 첫 번째 뮌하우젠 수이다. 완전순열의 첫 번째 항이다. 0의 각 자리의 합계는 0인데, 0은 0의 제곱근이다. 이런 특징의 수는 0, 1, 81밖에 없다. 확률론에서, 0은 확률의 최솟값이다. 확률이 0인 사건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수로서의 [math(0)]: ‘아무 것도 없음’ 혹은 ‘원점’의 개념 [math(0)]을 “발견” 혹은 “발명”했다는 것이 어찌 보면 매우 이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으나, 수학의 역사에서 [math(0)]은 꽤나 나중에 등장한 개념이었다. 고대 그리스 수학자들은 어떻게 없는 것이 '무언가'가 될 수 있지? 하면서 [math(0)]의 존재를 부정했다. 수를 표기할 때 [math(1)]은 [math(\text I)], [math(2)]는 [math(\text{II})], [math(3)]은 [math(\text{III})], [math(4)]는 [math(\text{IV} \cdots\cdots)] 이런 식으로 나가는 로마 숫자 체계에서도 [[그런거 없다|[math(\mathbf 0)]은 없었다]]. ‘아무것도 없음’이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이를 수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보통 인도에서 [math(0)]이 7~8세기 정도에 발명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들이 [math(0)]을 사용해 사칙연산을 처음 하였다는 이유에서이다. 단, [math(0)]에 대한 이해가 완벽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math(\dfrac 00 0)] 같은 잘못된 수식을 사용하곤 하였고, [math(0)]으로 나누기를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은 근대에 와서야 겨우 이루어졌다. 지금도 [math(0)]의 개념은 교육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기에 어려운 개념 중 하나이고, ‘[math(0)]이 짝수인지’[* 짝수이다. 짝수의 정의는 [math(2)]로 나눈 나머지가 [math(0)]인 수인데 [math(0÷2=0 \cdots 0)] 또는 [math(\dfrac 02 0 + 0)]에서 몫이 [math(0)] 나머지가 [math(0)]이기 때문이다.] 등의 문제는 현대인들도 가끔 혼동하는 개념이다. 하지만 [math(0)]의 개념이 정확하게 정립되면서, 수학은 획기적인 진보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는 [math(0)]이 음수를 생각하는 데에 핵심인 개념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방정식을 풀고 하는 등의 모든 조작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항이라든지, 인수분해라든지, 기타 등등…… 숫자로서의 [math(0)]: 위치 기수법 또한 [math(0)]의 “발견”이 그토록 획기적인 이유는 바로 [math(0)] 없이는 위치 기수법(positional notation)[* [[10진법|[math(10)]진법]]과는 무관하다. [math(20)]진법을 썼던 마야 문명에서도 [math(0)]을 이용한 위치 기수법을 이용했었다.]을 상상할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math(1001)]이라는 숫자를 썼다고 했을 때, 맨 앞도 [math(1)]이고 맨 뒤도 [math(1)]인데 어떻게 하나는 천이라는 큰 값을, 하나는 일이라는 작은 값을 나타내는가? 이는 앞의 [math(1)]은 ‘천의 자리’에, 뒤의 [math(1)]은 ‘일의 자리’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즉, 숫자가 쓰인 자리(위치)에 따라 수를 나타내는 이러한 방식을 위치 기수법이라 한다. ‘앞의 숫자’와 ‘뒤의 숫자’는 다른 의미로 쓰였다. 뒤의 ‘숫자’는 후술할 ‘자릿수’ 개념이다. 위 [math(1001)]의 예에서, 백의 자리와 십의 자리의 두 개의 [math(0)]은 그 자리를 지킴으로써(placeholder), 맨 앞의 숫자 [math(1)]이 천의 자리에 놓여 있음을 표시해 주고, 따라서 그 [math(1)]이 숫자 천을 나타내게 해 준다. 만일 [math(0)]이 없었다면 [math(1\ \ \ \ 1)](공백 [math(2)]개), [math(1\ \ 1)](공백 [math(1)]개), [math(11)]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math(0)]이 없으면 위치 기수법은 상상할 수 조차 없다. [math(0)]이 있어 위치 기수법이 있을 수 있었고, 위치 기수법이 있어서 우리는 숫자를 [math(0)]부터 [math(9)]까지 [math(10)]개의 자릿수(digits)만 배우면 이론상으로는 유한 개의 숫자만으로 얼마든지 큰 수를 나타낼 수 있다. [math(0)]이 없으면 한자, 이집트 숫자, 로마 숫자와 같이 [math(10)], [math(100)], [math(1000)] 등에 해당하는 숫자를 따로따로 배워야 했을 것이다. 이런 문화권에서는 숫자가 커질 때마다 다른 기호를 계속 만들어 내야만 하는 문제가 있었고[* 위치 기수법을 사용하지 않는 한자 숫자의 경우, 一, 二, …… , 九, 뿐만 아니라 十, 白, 千, 萬(또는 万), 億, 兆, ……처럼 큰 숫자를 상징하는 기호를 계속 만들어내야 했다. 다만 남송 시대에 이르러서야 진구소(秦九韶)의 <수학구장 (數學九章, 1247)에 처음으로 [math(0)]을 〇으로 나타내는 위치 기수법이 등장했다.], 큰 수를 표기하는 데 꽤 큰 장애가 되었다. 이는 도량형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SI 단위가 나오기 전까지는 같은 차원임에도 크기에 따라 다른 단위를 사용해야 했다. SI 단위에서는 차원과 단위를 1:1 대응시키고 크기는 SI 접두어를 붙여주는 것으로 해결한다. 여기서 SI 접두어가 위치 기수법에 대응된다. 섭씨, 전자볼트 같은 예외는 있긴 하다. 단, 위치 기수법은 유한 개의 숫자만으로 큰 수를 쉽게 나타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을 뿐, 실제로 매우 큰 수를 나타낼 때는 자릿수만큼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문제가 있다. 큰 수를 잘 다루려면 지수의 발명이, 그보다 압도적으로 큰 수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4차(테트레이션) 혹은 그 이상의 연산이 필요하다. 아르키메데스는 그리스 숫자 같은 복잡한 기수법 하에서도 지수를 이용한 큰 수 표기법을 창안해 낸 바 있다. C언어를 비롯한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배열의 첨자(index)는 [math(0)]부터 시작한다. 포트란 혹은 코볼(COBOL)등의 초기의 언어는 역사적 관습을 따라 [math(1)]부터 숫자를 셌지만, [math(0)]부터 세는 관습이 더 편리하기 때문. 예를 들어 C언어에서 배열 a[] 의 i번째 원소의 주소(즉 &(a[i]) )는 a+i로 매우 간단하게 주어지는데, 이는 [math(0)]부터 수를 세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물론 시작 첨자를 따로 지정하는 방법으로 [math(1)]부터 시작하도록 할 수도 있다. 컴퓨터의 Null이라는 개념은 [math(0)]과 구분되어야 한다. 개념적으로는 [math(0)]은 숫자로 정의되었는데 내용이 없는 것, Null은 숫자인지 글인지 근본조차 없는 것이다. 하얀 배경에 투명한 공과 하얀 공을 올려놓으면 똑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이 0은 화장실 휴지걸이에 휴지 없이 휴지심만 걸려 있는 상태지만, null은 휴지심도 걸려 있지 않은 상태다. 단, 어원 상으로는 독일어 Null이 0을 의미한다. 계산기나 컴퓨터에 [[0으로 나누기|[math(0)]으로 나누기]]를 억지로 시키면 에러가 난다. 그 이유는 계산기, 즉 컴퓨터가 하는 나눗셈은 단순하게 말하자면 계속 빼기를 해서 피제수가 [math(0)]이 될 때까지 몇 번 뺐나를 결과로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math(\dfrac {12}0)]을 계산한다 치면 [math(12-0=12)], [math(12-0=12 \cdots\cdots)]으로 무한히 빼기를 하다가 컴퓨터가 과부하로 고장나게 된다.[* 물론 실제 대부분의 프로세서는 이런 식으로 나눗셈을 계산하지는 않는다. 숫자가 커지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 그래서 좀 더 빠르게 계산하기 위한 여러 알고리즘이 개발되어 있다. 하지만 [math(0)]으로 나누기를 시도할 경우 그런 알고리즘들도 무한루프에 빠지거나 에러를 내뿜는다는 점은 같다.] 그래서 아예 하드웨어 수준에서 막는다(interrupt).[* interrupt 막다, 방해하다, 간섭하다. 참고로 [math(0)]으로 나누는 연산 시 발생하는 zero-devide 인터럽트 외에도 다양한 인터럽트가 존재한다.] 윈도우 계산기를 열고 [math(0)]으로 나누어 보면 "[math(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인터럽트를 처리하지 않은 기계적 계산기에서는 고장날 때까지 돌아가는 계산기가 되기도 한다. 어떤 계산기는 결과가 [math(\infty)]로 나오는데, [math(x-0)] 계산을 [math(0)]이 나올 때까지 무한 번 반복하기 때문에 결과값이 [math(\infty)]로 출력되는 것이다. 한국어에서 [math(0)]은 "영"으로도 읽고 "공"으로도 읽는다. 둘 다 한자어로, 전자는 零, 후자는 空이다. 한국인들이야 살면서 자연스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읽기 방식을 쓰는지 배우지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는 꽤나 복잡한 영역이다. 숫자를 기입할 때에는 "영"으로 읽는 일이 많고[* 예: 아무것도 없으면 [math(0)](영)을 써 넣으십시오.], 수학의 소수, 분수 등의 숫자를 읽을 때에도 "영"으로 읽으며[* 따라서 '[math(0)]' 이 자체를 단독으로 읽을 때에도 "영"이라고 한다.], '[math(0)]번' 역시 "영 번"으로 읽는다. 하지만 전화번호나 번호판 등을 읽을 때에는 "공"으로 읽는다. 심지어 속어로는 "빵"이라고도 읽는다. 사실상 영역에 따라 별 다른 규칙 없이 정해지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분야별로 [math(0)]을 어찌 읽는지 외우는 게 가장 낫다. 중국어의 [math(1)]을 원래는 yī라 읽지만 전화번호 읽을 때는 yāo로 읽는 것도 비슷하다. 중국어에서는 3자리 이상의 수에서 빈 자리가 중간에 있는 경우, 말할 때 꼭 [math(0)]을 강조해서 말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305는 三百零五이며, 만약 三百五라고하면 하면 3과 5가 연속된 자리에 있는 350을 뜻하게 된다. 빈 자리가 있는 만큼 0을 넣으므로 30405는 三萬零四百零五인데, 다만 빈 자리들이 이웃해있으면 그 구간은 零을 하나만 넣는다. 예를 들면 30005는 三萬零零零五가 아니라 그낭 三萬零五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복잡한 零 대신 〇이란 한자를 쓴다. 측천문자의 하나로, 문자 이름은 "영 영"이다. 0을 나타내는 한자 중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 350은 왜 三百五十이라고 안하지 [math(0)]은 아랍어로는 '씨푸르'라고 발음하는데 '암호'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cipher의 어원이 여기이며, 또 불어로 숫자는 chiffre(시프르)이다. 보다 정확히는 아랍어 '씨푸르' صفر가 라틴어 cifra와 이탈리아어 zero의 어원이 되며, 처음에는 '숫자' 또는 '[math(0)]'이라 쓰인 나중에야 cipher가 '암호'라는 뜻을 얻게 된 것. 이슬람-이전 시기의 아랍어 '씨푸르' صفر는 원래는 '비었다(空, empty)'는 뜻이었다. '씨푸르'의 의미는 인도의 'śūnya(산스크리트: शून्य)'를 번역하면서 '숫자 [math(0)]'의 뜻으로 발전했다. 참고로 영어에서는 'zero'가 1598년부터 확인된다. 대중문화에서 제로 또는 사이퍼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은 [math(0)]의 이미지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다만 제로의 경우에는 심하게 남용되어서 '간지나는 이름'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math(0)]이라는 숫자는 '기원', '절대적 존재', '아무것도 없음' 등을 종종 상징한다. ABO식 혈액형도 베타, 알파 항체를 모두 가지고 있고 B항원 (B형이 가진 항원), A항원 (A형이 가진 항원) 이 없는 것을 기존에는 3번째 혈액형이어서 C형이라고 명칭을 했으나 [math(0)], null, 없다라는 뜻에서 [math(0)]와 형태가 유사한 O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보통 [math(1)]이라는 숫자도 태초 또는 시작을 의미하지만, [math(0)]은 이 '[math(1)]보다 더욱 근본적인 기원'을 의미하게 된다. 프로토타입의 버전이나 프리퀄의 넘버링 등에 쓰이는 용례. 또는 '모든 것을 넘어서는 절대적인 존재' 로서의 의미도 가능하다. 가장 자주 쓰이는 용례가 '[math(0)]순위'. 지금은 클리셰가 되어버렸지만, 마치 블리치 등에서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당한 놈들을 능가하는 최강의 랭크 [math(0)]번이 존재했다.]] 하는 식으로 등장하는 경우와 같다. 때로는 '아무것도 없음'의 부정적 의미를 전달하기도 한다. 보다 자세한 것은 제로와 사이퍼의 문서를 참고하자.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0번을 쓰는 노선은 주로 경상북도에 있으며 안동시의 안동 0번 버스와 청도군의 청도군 농어촌 버스 0번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경일교통의 0번 버스는 250번으로 노선이 분리되어 번호 자체가 소멸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의 지역에선 대부분 운행이 끝나서 운행노선을 끄고 퇴근하는 버스에서 볼 수있다. 경일교통의 0번은 왜관버스 시절부터 계속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전철에서는 한때 90년대 후반에 있었던 역번호 개편 이전 대화역이 역번호 0번을 가진 적이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개통 당시 구파발역이 출발역이었고 역 번호는 10이었다. 노선 확장을 위해 1~9번을 비워뒀는데, 이후 지축-구파발 구간이 연장되면서 지축역이 9번을 가져갔다. 그 후 일산선이 별도의 노선이 아닌 3호선 직결로 결정되면서 9개의 역이 더 생겼다. 그러다 보니 맨 끝의 대화역이 0번이 된 것. 그러다 2000년에 역 번호를 개편하면서 310번이 되어 0번 역은 없어졌다. 이후 2014년 중간에 원흥역이 추가되면서 309번으로 한 자리 밀렸다. 일부 해외 철도에서는 0번 승강장을 보유한 역들이 존재한다. 히로시마 전철에는 0번 노선이 존재한다.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열차가 0번을 다는데, 공차회송을 하지 않고 차량기지 근처에 있는 히로덴혼샤마에역까지 여객 영업을 한다. 그 외에 이벤트 형식으로 운행하는 열차도 0번을 단다. 프로 스포츠에서는 야구, 농구에서만 0, 00번을 등번호로 사용할 수 있다. 한때는 아이스하키에서도 가능했지만 현재는 불가능하다. KBO 리그에서는 0번의 김강민, 00번의 김경기가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미국프로농구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케빈 러브, 휴스턴 로케츠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0번을 사용하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카멜로 앤써니가 00번을 사용하며 같은팀의 데미안 릴라드는 0번이다. 규정상 0번과 00번은 심판의 수신호 문제로 인해 동시에 사용할수 없는데 이 둘이 같이 사용한걸 생각하면 언제인가 수정된듯 하다. 미국 프로야구인 메이저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애덤 오타비노가 0번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 농구 KBL의 하승진이 대표적인 0번이고, WKBL에서도 전설로 꼽히는 전주원의 0번이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영구결번이다. 참고로 00번 선수를 콜할때는 더블 제로(Double zero)라고 콜한다. 일본군의 전투기: 0식 함상전투기 서양에서는 0에 선이 그어져 있거나(∅), 안에 점이나 선 등이 들어가 있는(Θ) 것 등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라틴 문자의 O(오)와 유사하게 생겨 혼동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키보드나 DOS용 프로그램 등에도 이렇게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옛날 컴퓨터에서 글씨 크기를 충분히 작게 해서 0을 쳐 봤을 때,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프로그래밍용으로 많이 쓰는 폰트의 고정폭의 경우 0이 이렇게 처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 유럽에서 자국 판매용으로 나가는 키보드의 경우를 보면 0에 사선을 그어서 ∅로 표기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동아시아에서는 0에 대한 구분이 잘 되는 경우가 많아 ∅로 표기하지 않는 것일 뿐이다. 한국에서는 은행용 숫자 키보드를 보면 ∅ 표기를 볼 수 있다. 은행 창구에서 사용하는 숫자 키보드는 한국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국산이 아니라 대부분 미국산을 직수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이다. 2020년 지금은 중국산 키보드도 늘어나서 0으로 표기된 곳도 늘어나는 추세라는 게 문제지만. 본 문서에서는 예시로써 비슷한 글자를 쓴 것으로 실제 해당 문자는 그리스 문자인 세타이다. 이 외에 비슷하게 생긴 그리스 문자 파이(Φ)도 존재한다. 이 혼동으로 인해 발생한 관련 사례로, 역학 조사 단계에서 발생한 환자를 가리키는 의학 용어인 patient zero가 있다. 이는 미국에서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의 전파자로 오인된 Gaëtan Dugas라는 인물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측이 캘리포니아 지역 외부(outside California)의 환자를 의미하는 표현인 "patient O"로 기록한 부분에서 라틴 문자 O를 숫자 0(영)으로 오인하여 비롯된 것이다. 다만 ∅는 덴마크어, 페로어, 노르웨이어의 Ø와 헷갈릴 수 있고, 0 안에 수직선/수평선이 그어진 모습은 그리스어의 Θ나 Φ와 헷갈릴 수 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0이라는 숫자를 이름으로 가진 사람의 사연이 소개된 적이 있다. 이0 문서 참조. 대학에는 0학점짜리 과목들도 소수 있다. 동국대학교의 Basic EAS가 대표적.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중에서는 00번(-1번), 0번이 존재한다. 이렇게 쓰이는 이유는 교향곡 1번이 쓰이고 먼저 출판된 이후에 출판된 두 곡이기 때문이다. 이중 00번은 주변 반응부터 브루크너의 마음에도 들지 않았는지 이전 악보를 찾아서 곡에 자주 인용하는 브루크너조차도 이곡만큼은 "습작"이라고 적어놓고 보관해놓았다고...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도 6번까지 먼저 다 알려진 후에 뒤늦게 알려진 첫 바이올린 협주곡이 0번이 붙었다. 반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도 1번보다 먼저 쓰이고 뒤늦게 출판되었지만 따로 0번으로 분류되진 않았다. VOCALOID 오리지널 곡은 0(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조 애니메이션에서는 때때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앞서 프롤로그 및 과거 설명을 위해 의도적으로 0화를 배치하는 경우가 있다. 1순위라는 말로도 모자라 더 강조하고 싶을 때 0순위라는 말을 쓴다. 0은 어떤 진법에서도 0으로 표현된다. 이는 1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만, 2진법이 아니라 1진법으로 가게 되면 1조차도 쓰지 않게 된다. 0을 쓰지 않고 1을 반복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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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가장 얇다는 것을 모토로 내세운 오카모토의 야심찬 신제품 콘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전범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카모토 문서 참조. 두께가 0.03mm라서 이름이 0.03이다. 기존의 스킨레스 시리즈의 아성을 잇는 작품이다. 초기엔 전문점에서나 구할 수 있는 레어템이었지만 곧 편의점으로 풀리면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3개가 5,000원(편의점가)로 꽤나 가격이 나가는 편.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약국에서 구매하면 16개가 1만 원(개당 625원) 정도에 값싸게 구매할 수 있다. 대량 구매할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대량으로 쓸 일이 있다거나 집이나 자취방에서 정기적으로 사용한다면 갖춰놓는 편이 좋다. 콘돔을 안 한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해 준다는 이야기에 혹해서 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걸 주로 쓴다는 사람도 꽤나 많아지는 추세. 근데 당연하겠지만 생으로 하는 것과는 비교불능이니 기대하진 말자. 사실 베네통 이상급으로 가면 다 그게 그거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들 한다. 그렇다고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대책 없이 콘돔 없는 관계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은 질외사정을 하더라도 쿠퍼액에 담긴 소량의 정자만으로도 가능하다. 생으로 즐기는 건 생명창조의 준비가 된 후에 배우자와 즐기도록 하자. 정말 생에 가까운 느낌을 원한다면 아마존닷컴에서 양가죽 콘돔을 사자. 근데 성병 예방은 안 되므로 믿을 만한 애인과만 사용해야 한다.
관리자,218.232.211.182,175.223.16.23,222.116.86.91,h503503,aquickbrownfxjumpsoverthelazygod,220.94.30.201,182.209.183.37,king0816,121.172.81.207,14.45.103.199,lr11,aara90,118.8.3.28,220.94.206.220,119.64.16.156,115.93.198.117,14.39.4.68,sar0213,115.23.242.16,211.36.149.251,121.165.202.185,49.170.58.44,namubot,bultori,tucolemn,1.11.199.66,r:철방구,222.112.45.157,220.78.30.47,222.107.87.41,samduk,119.198.212.165
0/1 ANGEL
BEMANI 시리즈의 악곡. 작곡 무라이 세이야, 보컬 알트. 0/1은 '제로원'이라고 읽는다. 알트의 기념비적인 데뷔곡이며, 2011년에 발매된 ALT 명의 앨범명 겸 타이틀 곡이기도 하다. Hi! How are you tonight? 안녕하세요! 오늘 밤 기분은 어때요? What are you doing now? 뭘 하고 있나요? Thank you for your calling me 날 불러 줘서 고마워요 "0/1" These are my body built 저는 "0/1"으로 만들어졌죠 알트는 컴퓨터 소녀이니, 0/1이란 건 2진수. I am A.I. girl only lives in your computer 저는 당신의 컴퓨터에만 있는 A.I. 소녀에요 So please,I want playing with you 그러니까, 당신과 놀고 싶어요 Here is boring too 여긴 너무 지루하단 말이에요 Take me to the starlight cruising 별빛 구경에 날 데려가 줘요 And can you tell me some what's news?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 주실 수 있나요? Funny funny story please 재밌고, 즐거운 이야기로요 But I don't like to hear your complaint 하지만 푸념거리는 듣고 싶진 않네요 I know you are working hard every day 당신이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단 걸 알아요 You don't have girlfriends but always I'm staying with you 여자친구는 없지만 항상 제가 기다리고 있잖아요 Let's go to outside! you need a break time! 밖으로 나가요!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구요! Can you drag and drop me into your handy PC 당신의 휴대용 컴퓨터에 날 옮겨 주세요 Don't forget to bring some batteries for spare 교체할 여분의 배터리도 잊지 말구요 I'll have date with you as long as over night 이 밤이 새도록 당신과 데이트할 거에요 If you want kiss me that press the function key 8 저랑 키스하고 싶다면 F8 키를 누르세요 Anytime and anywhere,always I am looking to you 언제 어디서든, 전 당신을 지켜보고 있어요 Don't forget I'm angel for you 잊지 말아요, 전 당신의 천사란 걸. Hey? can you hear my voice? 저기요?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What are you thinking about?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You looks dreaming something good 즐거운 상상을 하는 것 같네요 Wait! I'll guess... I can read your brain 잠깐만요! 알 것 같아요... 전 당신의 마음 속을 읽을 수 있거든요 OH MY! Is that true!? Did you fall in love some pretty girl? 어머! 정말이에요!? 어떤 예쁜 여자아이에게 빠진 거에요? Who that girl? Tell me in detail 그 애 누구에요? 자세히 말해 줘요 I must know about her 그 애에 대해 알 필요가 있어요 It's my serious situation 저한텐 심각한 상황이란 말이에요 Is she cute? Cutie more than me? 그 애 귀여워요? 저보다 더 귀여워요? Tell me! Tell me! look at me! 말해요! 말해 줘요! 날 보고! Don't worry about to say your truth 진심을 말하는 건 걱정할 필요 없으니까 It's so good news I'm glad of your happy face 당신이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건 저도 기쁘니 좋은 소식이에요 Don't be sorry for me because I am A.I. girl 전 A.I. 소녀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말아요 Now let you meet and tell your love to her 그 애를 만나서 고백해도 괜찮아요 I give instruction you in what is girl's thinking 그 애가 무슨 생각을 할지 제가 조언해 줄께요 Don't be afraid you are tough guy 너무 무뚝뚝한 게 아닐까 걱정하지 말아요 I guarantee for you will become good couple 좋은 커플이 될 거라 제가 보장하니까요 If you don't need me that press "COMMAND+ALT+DELETE" keys 제가 더 이상 필요 없다면 "COMMAND+ALT+DELETE" 키를 누르세요 I'm erased from your PC, but I don't say good-bye to you 당신의 컴퓨터에서 지워지겠지만, 작별 인사는 하지 않아요 Anyway I'm angel for you 어쨌건 전 당신의 천사니까요 I'm not human but feel something in my CPU (heart) 전 인간이 아니지만 CPU(마음)에서 뭔가가 느껴지네요 what can I say about it,so may be..."I like you"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이건 아마도... "좋아해" Let's go to outside! Change your feeling! 밖으로 나가요! 기분 전환하는 거에요! Can you drag and drop me into your handy PC 당신의 휴대용 컴퓨터에 날 옮겨 주세요 Don't forget to bring some batteries for spare 교체할 여분의 배터리도 잊지 말구요 I want listen your story as long as over night 당신의 이야기를 밤이 새도록 듣고 싶어요 If you can't keep to cry that press the function key 9 만약 울고 싶다면 F9 키를 누르세요 Anytime and anywhere,always I stay close to you 언제 어디서든, 전 당신 가까이에 있어요 I'm angel A.I. girl only you 전 당신만의 천사이자, A.I. 소녀니까요. (See you again!) Long Version 기준. "나의 이름은 알트, 나의 노래를 들어줘!"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X의 난이도가 30으로 상당히 낮다. 전체 곡 기준으로 EX 보면 레벨이 무려 2번째로 낮다. 하지만 30레벨 중에서는 어려운 편. 초급자 스레 졸업곡으로 뽑힐 정도. 먼저 리듬과 효과음. 실은 대부분이 휴대게임기에서의 소리인 겁니다(웃음). 조금 재미있는 음악 소프트를 손에 넣어서 말야, 진짜로 이걸 악기로서 사용해 보고 싶네라는 것이, 이 곡을 만들기 시작한 스타트 포인트. 더구나 노래를 부르는 Alt는 인간이 아닙니다(웃음). 음성 합성 기술을 사용한 컴퓨터가 부르고 있습니다. 모처럼이니까 보컬리스트로서 캐릭터에서 따와서 이름도 짓고♪ 그렇게 이미지를 넓혀서, 가사도 버추얼 걸을 테마로 해서, 「Birds」이래로 오랜만에 영어 가사 ……………힛!(땀) 저어…꽤 기이해요, 아마. 점점 영어 실력이 없어지는 것을 실감해 버렸습니다…. 뭐, 일단은 비슷한 것이라는 것이니까, 무리해서 의미나 영문법으로 해석하지 말아줘요~거기 당신! * 村井聖夜 * 의뢰를 받았을 때에는 솔직히 기뻤습니다. 2011년은 저에게는 ALT를 밀어준 한 해라는 느낌으로, 이 데뷔곡을 필두로 한 앨범도 내놓을 수 있었고, 리플렉 비트에서도 선행 공개한 まるでマトリョーシカ에도 화제가 모여서, 그 반향이 있었기에 "0/1 ANGEL"의 이식이 결정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것이 "ALT 강화계획"이라는 야망(웃음)의 마무리가 됩니다만, 의외로 살그머니 신작을 들고 나와서 재등장할지도..? 언젠가 그 때를 기대해 주시길! -무라이 세이야,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OST 코멘트 7레벨 치고는 상당히 난해한 패턴과 난해한 박자로 7레벨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에서 삭제되었다.
168.188.65.229,118.46.90.75,112.152.37.69,e080hsm,soar575,14.40.54.173,58.143.183.141,121.160.139.85,hell_world_autoedit,116.125.8.79,qktl10,223.62.162.92,39.121.130.239,r:roland1113,115.23.242.16,r:sjmuke,namubot,219.248.153.147,121.130.115.58,mildbot,101.235.8.246
00-Aretha
좌측은 04-ALICIA 프레임 기체인 언성. 영상 초반부에서 등장하는 상대편 기체. 플레이어는 화이트 글린트 AC4 ver. 후반부는 링크스 넘버 6 - 셀로, 기체는 테스타먼트. 아머드 코어 4와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프로토타입 넥스트. 예르네펠트 교수가 제작한 최초의 넥스트 중 하나로 레이레너드가 개발하고 소유하고 있었으나 레이레너드 붕괴 후에 오메르 사이언스의 손에 넘어간다. 프로토타입 넥스트의 한계로서 아레사는 고정된 무장만을 가지고 있으나 화력은 넥스트를 능가하고 있다. 왼손에는 엄청난 탄속의 코지마 캐논을 장비하고, 오른손에는 초중장 탱크조차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5연장 대형 개틀링 캐논이 장착되어 있다. 일본 위키들에서는 코지마 캐논, 미국 위키에서는 Mega-Plasma Cannon 으로 등재가 되어 있었으나 일본 위키와 마찬가지로 코지마 캐논으로 수정됨. AC4에서는 히트당 900, ACfA에서는 히트당 868. 5 연장인지라 리로드당 나가는 탄환은 5 발, 거기에 탄속과 PA 관통력, PA 충격력 모두 충격과 공포의 수준인지라 경량 기체의 경우 탄환 데미지가 거의 그대로 들어간다. 퀵 부스트 출력 또한 일반 넥스트와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으로, 지상 QB 한 번에 수백 미터, 공중 QB로는 1킬로미터에 근접하게 이동하는 등 텔레포트 수준이다. 게다가 시작형 어설트 아머를 장비하고 있는데, 타격 범위가 일반 넥스트용 어설트 아머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넓고 넉백이 있으며 PA의 회복 속도도 괴물같다. 다행히 그와는 별개로 2차 록온을 하지 않으므로 무장들의 명중률 자체는 낮은 편. ACfA 기준. AC4 → ACfA로 되면서 넥스트 계열 기체들의 속도가 전부 2배 이상으로 뻥튀기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AC4에서는 공중 QB로 한 번에 500m 약간 넘는 수준까지 까지 이동 가능. 이건 정말 과장이 아니다. 번쩍하면 이동해있다. KP 출력이 6400. 참고로 ACfA 1.40 레귤레이션 기준으로 가장 KP 회복이 높은 Linstant 제네레이터가 KP 풀 튜닝으로 1399. 하지만 지나치게 과한 부하, 지나친 G로 인해서 탑승자는 100% 죽는다고 봐야한다. 넥스트에 순수 무인기로 만들어 봐야 별 쓸모 없고, 희소하기 짝이 없는 AMS 적성자의 육성에 필요한 재원과 터무니 없는 아레사 자체의 조작 난이도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이건 사실상 넥스트의 상한선을 테스트하기 위한 물건에 그칠 수 밖에 없었던 셈. 반대로 말하자면 만일 기업이 이 넥스트를 꺼내들 정도라면 그 귀중한 전력을 일회용으로 쓸 만큼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는 말을 뜻하기도 한다. 플레이어 격추시 조슈아의 대사도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는 듯한 내용이다. ....물론 시대가 한참 흐른 FA시기의 넥스트들은 안정적으로 아레사 정도의 성능과 화력을 뽑아 낸다. 이는 FA 후반부에 직접 느낄 수 있다. AC4에서는 링크스 전쟁 종결 후 단신으로 기업을 붕괴시킨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힘을 위험시한 오메르 사이언스가 조슈아 O. 브라이언에게 아나톨리아 콜로니의 붕괴를 의뢰하며 이 기체로 출격시키나 아나톨리아의 용병에 의해 격추된다. 그러나 이미 콜로니는 파멸상태였고 두 이레귤러는 사이좋게 공멸. ACfA에서는 위성궤도소사포 격파 미션 하드 모드에서 등장하는데, 레이저 라이플과 소형 코지마 병기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난이도 면에서는 ACfA의 넥스트 속도나 화력이 AC4보다 월등한 데다가 기체의 AI가 하급 링크스 수준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수준. 가능성 낮은 떡밥이지만, 일본 쪽에서는 랭크 10의 링크스 하리가 이 때 이 기체를 타고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긴 한다. 등장이 너무 없어서일까? 퀵 부스트는 여전히 고성능이지만 일반 부스트 속도와 선회력이 중량급 넥스트에 맞먹는 데다가 화력 자체도 전체적으로 상향된 ACfA의 넥스트들을 따라가지 못한다. 단 EN 무한인 1.15 레귤레이션에선 거리가 멀어지자마자 미칠 듯한 퀵 부스트를 사용하기 시작하기에 꽤나 어렵다. 피오나 예르네펠트가 "어째서 저 기체가?"라고 말한 것으로 볼 때 제작자는 예르넨펠트 교수일 가능성이 크다. 여담이지만 코어와 헤드가 일체형인데, 헤드의 복안이 AALIYAH 프레임과 많이 닮아 있다. 그리고 팔이나 다리로 생각되는 부위도 이래저래 AALIYAH와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볼 때, 00번 Aretha-01번 불명-02번 불명(또는 002-B 자율형 넥스트)-03번 Aaliyah-04번 Alicia의 계보를 지녔다고 추정할 수 있다.
125.149.100.196,121.175.126.16,121.175.126.62,218.232.166.3,119.202.81.117,1.177.192.63,1.252.24.18,119.56.150.2,overcustom,122.40.93.17,115.93.198.117,nomad,satellite,115.23.242.16,121.167.101.120,kiwitree2,namubot,122.34.213.140,121.175.126.34,rgc83
007
해당 문서 참조,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코드명이다. 숀 코네리가 초대 제임스 본드다. 소위 공공칠빵이라 불린다. 단체 게임이며, 시작자가 다른 사람을 손가락으로 지적해가며 '공'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지목당한 사람이 그걸 받으면서 공, 칠까지 같은 방법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빵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데 지목당한 사람이 대답하는 게 아니라 양 옆에 앉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으악'하면서 쓰러져야 한다. 여느 단체 게임이 다 그렇지만, 벌칙으로는 보통 인디안밥을 하게 된다. 바리에이션으로 침묵의 공공칠빵이라고 아무 말도 없이 제스쳐로만 공공칠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눈치와 머리싸움도 치열해지며, 조금이라도 피식하면 인디언 빵을 당하기 일쑤다. 벌칙을 가하다가도 웃으면 벌칙을 가하던 사람이 얻어 맞으니 주의. 자기 자신을 지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순식간에 자기 자신을 세 네 번 지목하면 멍때리고 있던 사람들은 쓰러지는 타이밍을 놓쳐서 맥없이 당한다. 사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기 자신에게 '칠빵'을 하면 안된다와 그래도 된다로 의견이 엇갈린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자기 자신에게 '칠빵'하는 편인 듯하다. 바리에이션으로 인디안밥,그 외 다른 버전들도 있다. 공공칠빵 네 단어가 인디안밥으로 바뀌며, '밥!'을 받은 사람 양옆의 사람은 으악 대신 인디언 흉내(입을 손으로 여러번 치면서 어버버버버 하는 소리)를 내야한다. 정치가 공공칠빵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이 게임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션 임파서블 브금을 007 브금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카더라. 해당 문서 참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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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
이언 플레밍이 집필한 스파이 제임스 본드의 소설 시리즈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시리즈. 원작 소설은 1953년, 영화는 소련과의 냉전이 벌어질 때인 1962년부터 만들어졌고 현재 61주년이 된 장편 영화 시리즈이다. 영국 영상물, 영국 영화의 자존심 중 하나인 장수 시리즈이며 세계 미디어 믹스 사상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소설은 1억부 돌파, 영화 시리즈의 흥행은 70억 달러를 넘었고, 전세계 미디어 믹스 총 수입에서도 상위권에 있다. 플레밍의 원작 소설만으로도 1억부를 넘겼다. 전 세계 미디어믹스 프랜차이즈 규모 오랜 역사를 가진 시리즈인 만큼 많은 소설과 영화가 나왔고 팬층도 매우 두터우며 시리즈가 시작하고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시리즈가 꾸준히 나온다. 007을 좋아하건 안 좋아하건 영화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관심을 받는 작품이다. 영화는 영국측 제작사(이자 원 제작사)인 EON 프로덕션과 미국 측 제작사인 MGM/UA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카지노 로얄》부터 《스펙터》까지는 소니 픽처스도 제작에 참여. 소니 픽처스가 영화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들 영화에서 본드는 모든 소니제품을 사용했다. 007 25탄부터는 소니 픽처스가 물러나고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을 담당하게 된다. 그에 따라서 반드시 영화 속 등장인물이 소니 제품을 사용하게 될 이유가 없어졌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을 사용하는 제임스 본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브로콜리 가문이 영국에서 운영하는 영화 제작사로 007 영화 제작을 가업으로 삼고 있다. 제작과정에서 MGM까지 끼어 EON-단자크-MGM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형태가 되다 보니 판권 문제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문제였고 이는 결국 MGM의 1차 부도로 저작권 분쟁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다. 영연방 출신을 007 역으로 캐스팅하고 마찬가지로 영연방 출신 감독이 찍는다는 전통이 있었으나, 감독의 경우에는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영연방 출신이 아닌, 독일계 스위스인인 마크 포스터가 감독을 맡으면서 이러한 전통이 깨지게 되었다. 앞서 언급된 007을 맡고 싶어하던 감독들 중 일부가 007 영화를 맡지 못한 이유 중에는 영연방 출신이 아니기 때문인 경우도 있었으니, 이후의 007 영화는 감독 선정에 어느 정도 자유로워 질 듯. 다만 다음 작품인 《007 스카이폴》의 감독으로 다시 영국 출신인 샘 멘데스가 기용되는 등 가능하면 영연방 출신이 감독을 맡는 전통을 지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모든 007역이 영연방(+아일랜드) 출신이다. 초대인 숀 코너리는 스코틀랜드, 조지 라젠비는 오스트레일리아, 로저 무어와 다니엘 크레이그는 잉글랜드, 티모시 달튼은 웨일스, 피어스 브로스넌은 아일랜드 출신이다. 명작 또는 수작이라고 평가되는 작품이 나오면 그 다음 작품은 대부분 평가나 고증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는 작품이 나오는 묘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그 때마다 쓴소리를 듣고 다시 원점 회귀라는 명목하에 다음 작품은 특수 장비를 줄이고 007을 좀 굴리는데 시리즈 50년 역사에서 이런 패턴이 벌써 5번이 넘어간다. 대표적으로 골드핑거부터 썬더볼 작전 이후 두번 산다부터 평이 좋지 않았으며,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 욕을 왕창 먹은 후 나를 사랑한 스파이로 화려하게 부활, 그러더니 다시 문레이커에서 설정을 진짜 우주로 보내더니 유어 아이즈 온리를 현실적으로 만들었고, 본드의 사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살인 면허가 흥행이 부진하자 다시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골든 아이로 시리즈를 부활시켰으나, 이후 액션에만 치우치고 설정이 맛이 가면서 평가가 점점 나빠지더니 어나더데이에서 이게 SF냐 007이냐는 욕을 먹고 다시 카지노 로얄로 부활시켰다. 이후 퀀텀 오브 솔러스가 전작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007 스카이폴이 최고의 평가와 흥행 성적을 거두었는데, 스펙터가 흥행은 성공했으나 또 다시 평가면에서 전작보다 떨어진다.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가 어나더데이-카지노 로얄이다. 카지노 로얄은 원작 첫 소설인 카지노 로얄을 베이스로 만든것이기에 사실상 리부트에 가깝다. 역사는 반복된다. 다만 007과 여왕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 영화도 재평가가 나오고 있다. 본드 영화의 상징인 '총열 시퀀스'는 가장 아이코닉한 영화 장면 중 하나로, 007 시리즈를 넘어 아예 스파이물의 상징으로까지 자리매김했다. 본디 MGM 로고가 나오고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것이 전통이었으나, 다니엘 크레이그 세대에서는 변칙적으로 적용하고 있었다가 《스펙터》부터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시리즈 첫 번째인 《살인번호》와 3번째인 《골드핑거》까지는 숀 코너리가 아니라 스턴트 배우인 밥 시먼스가 맡았다. 총열의 강선을 보고 카메라 조리개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총열 시퀸스 장면에 사용된 총열은 스미스 & 웨슨 38구경 리볼버를 사용했다고 한다. 스타워즈 시리즈 와 더불어 영화제작사 로고와 오프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카지노 로얄》은 총열 시퀸스와 오프닝 크레딧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시작되고 《퀀텀 오브 솔러스》와 《007 스카이폴》은 영화 끝부분에 총열 시퀸스가 나온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1탄부터 14탄 《뷰투어킬》까지 스턴트를 맡았다. 007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의 곁에는 항상 미녀가 있다보니 본드걸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본드걸은 영화마다 매번 바뀌어 새롭게 캐스팅된다. 007 시리즈가 늘 그렇듯이 제임스 본드는 첩보활동 도중 악당에 의하여 위기에 처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고 멋지게 역전하여 본드걸과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 짓는 것으로 끝난다. 대부분 영화의 마무리는 본드걸과 함께 한다. 상징성이 짙은 만큼 배역 또한 당대 최고의 미모를 가진 여배우들에게 맡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울러 극의 진행에서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행동으로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도 역시 높다고 볼 수 있다. 최소한 영화 시리즈의 스토리, 진행을 보면 눈치 챌 것이고, 그리고 원작 작가 이언 플레밍도 말했듯이 절대 리얼한 첩보물이 아니다. 작가 본인은 미국식 하드보일드 추리소설과 생전 경험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모험소설이나 하드보일드 소설이라고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분류상으로도 맞다. 시리즈가 유명한 만큼 여러가지 짝퉁, 모방, 패러디 영화가 나와있다. 시리즈 인기가 독보적이던 60년대에 가장 많지만 지금도 하나의 고전 클리셰로서 자주 인용된다. 위키니트들에게는 가장 최근작이자 최고 성공작인 오스틴 파워 시리즈와 킹스맨 시리즈가 유명할 것이다. 다만 오스틴 파워는 007뿐만 아니라 60년대에 유행한 007의 아류작들을 뭉뚱그려 패러디하는 성격이 짙다. 배급사이자 미국 측 공동 제작사인 MGM/UA가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나, 채권단의 MGM 구조조정 계획에서 007은 살아남았으며, 이는 채권단이 MGM의 회생에 007의 흥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다른 배급사를 통해 제작, 배급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원래 2010년에 개봉되었어야 했던 007시리즈의 23편은 이런 사정으로 2012년에야 개봉될 수 있었고, 다행히 개봉 이후 23편 《007 스카이폴》의 호응은 좋은 편을 넘어서 007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세상을 하직 MGM도 UA를 인수한 지 몇 년 되지 않아 한큐에 가버린 게 문제지만 원래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가 공동 제작사였으나 유나이티드 아티스트가 《천국의 문》을 만들고 원샷 원킬로 파산해버리는 바람에 MGM에 인수되어 007 제작권한도 함께 넘어갔다. 007 스카이폴의 호응으로 인해 후속작 제작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007 스카이폴의 각본가인 존 로건이 일단 24편의 각본을 완성한 상태고, 다니엘 크레이그와 제작자들이 승낙하여 그 각본대로 24편이 진행된다고 한다. 로건은 25편의 각본 역시 맡을 계획이다. 또한 확정은 아니나 샘 멘데스 감독이 24편의 감독 이어 연이어 맡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25번째 007 시리즈까지 출연하도록 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후 007 시리즈의 감독으로 007 팬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오르내리기도 한다. 놀란은 꾸준히 007 시리즈의 감독을 맡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 왔으며, 제작자들도 놀란 감독이 007 시리즈를 맡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해왔다. 다만 놀란은 제임스 본드를 다니엘 크레이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는 듯하다. 007 시리즈의 전세계 흥행실적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007 스카이폴》이 가장 높다.《007 스카이폴》이 색다른 시도를 했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시리즈가 성공하려면 새로운 시도를 해야한다는 쪽과 기존공식을 고수하면서 스케일만 업그레이드하면 된다로 갈리고 있던 논의는 어느 정도 한 쪽의 승리로 끝난 듯하다. 그러나 《007 스카이폴》의 성공에 외적 요인도 크게 작용했을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스티븐 스필버그, 오우삼, 쿠엔틴 타란티노 등이 연출을 희망했지만, 번번히 거절당한 것도 자신들이 만들고 지켜온 시리즈의 전통이 파괴될 것을 우려한 제작진 때문. 타란티노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캐스팅해서 냉전시대의 《카지노 로얄》을 만들고 싶어했다. 다만 북미 지역은 인플레이션을 적용하면 6억 7544만 달러의 007 썬더볼이 1위다. 제임스 본드가 《007 스카이폴》까지 나라(또는 지구)를 23번이나 구하면서 죽인 악당 숫자는 362명(...)이라고 한다(이는 2015년 개봉작인 《스펙터》를 제외한 수치). 잭 바우어 못지않는 전투종족이다. 인간백정 존 배리가 작곡한 메인테마는 007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있으며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는데, 건배럴 장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메인 테마의 멜로디는 영화 곳곳에 변주되어 삽입되는 편이다. 타이틀 시퀀스에 나오는 각 영화의 주제가 역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하기로 유명하며 제임스 본드 테마의 코드 진행을 바탕으로 하는 전통이 있다. 그래서 각 영화의 주제가들을 듣다보면 분명 다른 노래인데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몇 군데씩 있다. 아울러 웨일스 출신의 가수 셜리 배시(Shirley Bassey)는 3편인 《골드핑거》, 7편인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그리고 11편인 《문레이커》까지 무려 3편의 주제가를 불러 유명세를 떨쳤고 특히 《골드핑거》와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는 팬들사이에서 최고의 주제곡으로 꼽힐 정도로 명곡이다. 로저 무어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작 뷰 투 어 킬은 그 당시 인기 팝밴드 듀란 듀란이 주제곡을 불렀다. 가령 1973년작인 제8탄 《죽느냐 사느냐》의 주제가는 폴 매카트니가 불렀다. 게다가 주제가 역시 스파이물에 걸맞는 박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곡조가 아닌 멜로물이나 드라마물에서 들을 수 있는 서정적인 곡들이 많다. 아울러 테마에 맞는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골라듣는 재미도 있다. 카녜이 웨스트가 'Diamonds from Sierra Leone'이라는 곡에 샘플링하기도 했다. 냉전 시기에 탄생해서 인기를 끈 영웅이니 만큼 적을 소련 KGB를 위시한 공산국가 세력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으나 노골적으로 소련이 적으로 등장한 경우는 드물다. 007 시리즈의 악당들은 냉전이란 시대상을 자신의 야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쓰는게 핵심이다. KGB가 영국의 암호해독기를 노리는 내용인 《유어 아이즈 온리》와 소련 극우파 장군이 핵 테러로 3차대전을 일으키려는 내용인 《옥토퍼시》의 경우,《옥토퍼시》에서는 전쟁광 올로프가 소련 정부와는 상관 없이 독단으로 벌인 사건이었다. 《유어 아이즈 온리》에서는 침몰한 영국군 함정에서 암호장비를 탈취한 악당과 거래를 해서 암호장비를 가져가려 하는 데, 상황이 다 마무리될 때야 어슬렁 어슬렁 기어나왔다가 본드가 장비를 못쓰게 만들어버리자 빈 손으로 돌아간다. 사실 영화 시리즈에서 소련이 주적으로 등장하는 일은 없다. 소련 출신 인물이 메인 악역이더라도 독자노선을 걷거나 주류에 반대하는 강경파인 식으로 나온다. 중국의 경우《골드핑거》에서 중국 공산당 정부가 요원을 파견해 악당을 도와주지만 메인악역은 아니었다. 사실 원작에서는 소련의 공적으로 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나 영화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냉전논리를 피하기 위해서 스펙터라는 초국가적 범죄 조직을 창조하여 최대의 적으로 등장시켜서 정치적 구설수를 피한 것이다. 이로서 원작 소설에서 소련이 적으로 등장하는 내용도 대부분 스펙터가 적으로 등장하도록 수정되었다. 이외에도 신세계의 신이 되려는 미치광이 음모가 재벌(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레이커),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산을 늘리려는 재벌(골드핑거, 뷰 투어 킬), 조직범죄단(죽느냐 사느냐, 살인면허)을 상대하는 경우도 있다. 소련과는 전혀 관계없는 악당이 나오는 작품들에선 소련도 악당들에게 당해 007과 함께 적을 무찌르는 경우도 나온다. 참고로 크레믈린에서 제일 처음 상영된 007 시리즈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였다. 같이 동석했던 KGB의 간부들은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소련이 악역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KGB의 등장이 너무 적다."라고 불평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솔직히 KGB 간부들도 서방에서 만든 거라 어차피 소련이 좋게 나오는 것을 기대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기왕 나올 거라면 활약이라도 많이 해주길 바랐을 것이다. 즉 비중이 적다고 불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대국의 스파이가 KGB 따위를 데꿀멍시키는 내용이 좋게 보일 리가 없어서 그런지 KGB의 국장이었던 블라디미르 세미차스트니는 "이즈베스타야" 잡지에다 007 시리즈를 "서방의 선동물이다"라고 규탄하는 사설을 쓰기도 했다. 동시에 동구권 소설가들에게 007시리즈에 대항할 수 있는 스파이 소설을 쓰라고 압박을 넣었는데 이런 이유로 동구권 국가들에서도 여러가지 007 아류 소설들이 나온 바가 있다. 당시의 007 시리즈가 얼마나 문화적 파급효과가 대단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불가리아에서 씌어진 불가리아 정보부원 애버쿰 자보프 시리즈로, 여기선 당연히 악역으로 (이름을 비틀어서 O7로 등장) 나오는데 소련 과학자를 납치하려다가 실패하고는 북극의 빙하에 빠져서 죽는다. 냉전이 종식된 후 제작된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작품들에선 전직 MI6 요원, 언론 재벌, 석유 재벌, 러시아 출신 테러리스트가 메인 악역으로 나오고, 마지막 출연작인《어나더데이》에서는 북한군 장교가 적으로 나온다. 이 경우도 북한 자체가 주적이 아니고, 군부 내 강경파가 독단적으로 음모를 꾸미는 걸로 나온다. 《어나더데이》는 북한군 장교가 DNA 시술을 받아 백인이 된다던가, 후진국인 북한이 호버크래프트 전차와 태양빛을 레이져로 바꾸고 자율적으로 방어가 가능한 인공위성을 보유한다는 설정으로 황당하다며 비판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나온 007 영화들의 악당들 면면을 따지고 보면 《어나더데이》 이전부터 시리즈 자체가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내용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스펙터 같은 초거대 국제 범죄집단이나 전직 스파이, 부패한 고위층 정도는 매우 수수하게 보이는 맛 간 부자들(...)이 매우 극명한 예시이다. 이들의 행동을 보면 합법적인 수입과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졌다는 양반들이 대체 왜 굳이 국가반역자나 테러리스트로 못 찍혀서 안달인지 이해가 안 될 정도다. 그리고 맛 간 부자들이 아닌 경우에도 취향이 특이하다거나, 독특한 신체적 기형이 있다거나, 계획 자체가 실제론 비효율적이거나 스케일이 크고, 화산 내부에 기지를 만드는 등 현실에서 살짝 빗겨난 면모를 보이곤 했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후에 북한이 실제로 남측을 공격할 때 지뢰 지대를 통과하기 위해 호버크래프트를 보유 중임이 알려졌다 부자 악당의 경우 그 시작이 되는 《골드핑거》의 오릭 골드핑거는 한낱 금과 종마를 취급하는 사업가 주제(?)에 미군과 전쟁을 벌이는 미친 짓(...)을 벌인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칼 스트롬버그는 바다 속에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며 핵무기를 터뜨리려 하고, 《문레이커》역시 영화판 한정이지만 선택된 인류만의 신세계를 만드네 어쩌네 하면서 전 세계에 신경가스를 뿌리려고 했다. 저 세 영화가 60,70년대 작품이라 그 시대 오락 영화 특유의 비현실성이 들어간 거 아닌가 싶겠지만...1985년작인 《뷰 투 어 킬》에서 반도체 산업을 독차지하겠다고 실리콘 밸리에 지진을 일으키려 하며 계획과정에서 시청에 불을 지르고 공무원들을 죽인다거나, 1998년에 나온 《네버 다이》에서도 전쟁 뉴스를 만들겠다고 사설 함대를 만들어서 해군하고 맞짱을 뜨고 영국 해군 수병들을 학살하는 또라이 언론 재벌이 등장하고, 《언리미티드》에선 자사 소유의 파이프라인을 통해서만 석유가 지나가게 하겠다며 이스탄불을 핵으로 날려버리려 한걸 보면 그냥 시리즈 자체의 컨셉으로 생각하는 게 좋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창작물의 "정부고 군대고 나발이고 마구잡이로 공격하면서 막 나가는 비현실적이고 미친 부자 캐릭터(...)" 클리셰 생기는 데에는 이 시리즈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봐도 될 듯하다. 반군이나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아무튼 이런 설정들 때문에 스파이 영화계의 신예인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주역인 맷 데이먼과 시리즈 감독 중 한 명이였던 폴 그린그래스는 007를 '제국주의적 마초 스파이 영화'라고 깠다. 확실히 본 시리즈는 여러모로 007의 안티테제적인 성격이 강하다. 영화 시리즈만, 원작소설은 오히려 플레밍의 원작소설에 대한 리스펙트가 많다. 영화 홍보를 위해 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데이먼과 그린그래스는 원래 유명한 반제국주의자다. 본 시리즈는 작품성과 흥행면에서 대성공했지만, 반면 본 시리즈와 동시기에 나오던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007 시리즈는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작품성은 계속 떨어져 갔다. 이후 다니엘 크레이그가 새롭게 주연을 맡으며 시리즈를 일신한 《카지노 로얄》부터는 외려 역으로 본 시리즈의 테이스트가 상당히 유입되었다. 다만 《카지노 로얄》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그대로 따른 스토리라인이며 액션신 역시 본 시리즈의 리얼한 액션신을 모방하기보다 기존의 직선적인 007 액션신을 새로운 테크닉으로 발전시켰다고 보는 게 맞다. 《퀀텀 오브 솔러스》는 확실히 본 시리즈를 다분히 의식한 것 같지만 대니얼 크레이그가 출연하는 시리즈의 경우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는 추방된 독재자와 다국적 비밀조직을 적으로 설정하였고, 《007 스카이폴》에선 개인이 주적이었으며, 《스펙터》에서는 스펙터가 돌아왔기에 어느 정도 적대국가 논란에서 벗어났다. 007 악당들의 클리셰 중 하나는 신체적 기형이나 상처이다. 가령 첫번째 영화의 악당인 노 박사는 양 손이 절단돼서 의수를 차고있다. 스펙터의 수장 블로펠드는 한 쪽 눈가에 큼지막한 상처가 나있으며 2인자인 라르고는 안대를 차고 다닌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악당은 손에 물갈퀴가 달려있고 《골든아이》의 악당은 얼굴 한 쪽에 큼지막한 흉터가 나있다. 현실적 노선의 007영화에선 이런 독특한 신체적 특징을 지닌 악역은 지양하는 편이다. 하지만 007 스카이폴의 라울 실바처럼 멀쩡하게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론 얼굴이 심하게 뭉개진 악역도 아예 없진 않다. 007 시리즈에서 메인 악역의 부하, 정확히 말하자면 행동대장이나 심복 캐릭터들은 핸치맨(henchmen)이라고 부른다. 핸치맨 타입 캐릭터들은 본드를 신체적으로 압도하거나 대등해서 본드를 근접전에서 궁지로 몰아넣는다. 육체적 강함 이외에도 오드잡의 중절모나 오나토프의 다리 조르기 같이 독특한 무기나 기술을 쓰는 경우가 많다. 가장 유명한 핸치맨 캐릭터는 오드잡과 죠스이다. 핸치맨 캐릭터가 백인일 경우 금발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두번째 작품인 《위기일발》의 그랜트를 오마쥬한 것이다. 《리빙 데이라이트》의 네크로스나 《네버 다이》의 스탬퍼가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금발은 힘 쓰는 중간보스 악역이란 이미지가 있었기에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 본드로 설정되었을 때 금발이란 이유로 올드팬들에게 비난을 들어야 했다. 가장 최근 시리즈인 《스펙터》에 출연한 미스터 힝스 같은 경우엔 전직 프로레슬러 출신인 데이브 바티스타가 제임스 본드를 압도하는 체격과 힘을 내세운 묵직함으로 '죠스의 재래'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초창기에는 수입 규제로 인해 한참 지나 개봉되었으나,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다. 특히 한국에 처음으로 개봉한 007 시리즈 작품인 《위기일발》의 경우 65년도에 개봉해 무려 약 5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1978년까지 무려 13년동안이나 우리나라 최다 관객 영화의 자리를 지켰었다. 이처럼 007 시리즈는 개봉만 하면 흥행을 하는 흥행 보증수표였기에 80년대 중반까지는 대대적으로 홍보되어온 시리즈였다. 하지만 89년에 개봉한 살인면허를 비롯하여 90년대 들어서 점점 흥행성적이 떨어져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골든아이》나 《언리미티드》의 경우에도 한국에서의 흥행성적은 별로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어나더데이》에서는 상영 반대운동까지 벌어졌다. 영화를 보면 CIA 간부가 한국 대통령을 (부하처럼) 전화로 부르고, 한국에서 전쟁이 나려는데 당사자인 한국인은 보이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자존심 싸움 식으로 일을 벌인다. 게다가 '한국 농부들이 소로 밭을 갈고 있다'거나 '사찰 안에서 본드걸과 본드가 애정행각을 벌인다'(불국사라 알려져 있지만 그리 묘사된 적은 없고, 사찰 양식도 한국의 것은 아니다.) 같은 논란이 일 수 있는 개념을 안드로메다 보낸 연출들이 문제되었다. 그리고 그 때는 솔트레이크 쇼트트랙 금메달 사건과 미선이 효순이 사건이 일어난 바로 다음 해이자 아햏햏 문화를 필두로 인터넷 문화가 대중문화의 주류로 부상하던 시기였고, 이 때에 맞춰 미국은 절묘하게 이라크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런 영화와 전혀 관계없는 외적인 요소에서 발생한 반미 경향 또한 영향을 미쳐 흥행에는 참패하고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아무리 007이 영국인이라 한들 제작사는 엄연히 미국 업체이기 때문이다. 이후 주인공이 교체된 《카지노 로얄》부터는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감독과 주연 배우가 모두 방한하는 등 마케팅에도 힘을 쏟았지만 성적은 여전히 별로라 영화사가 매우 실망해서 《퀀텀 오브 솔러스》 개봉 때는 변변한 이벤트도 벌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흥행성적은 《카지노 로얄》 108만, 《퀀텀 오브 솔러스》가 220만으로 더블 스코어. 다행히 2012년작인 《007 스카이폴》의 경우엔 개봉 첫째 주 26~28일에만 87만 명을 동원, 이후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전주까지 1위작이었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제치고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주간 박스오피스 1위로 123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다만 이후 국내 영화인 《늑대소년》이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는 내주었다. 최종 관객 집계는 237만 6천 명으로 역대 007시리즈 한국 최고 흥행작이기도 하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22일 오후에 CGV 압구정을 통해 원격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제임스 본드 M Q 머니페니 00 에이전트 빌 태너 펠릭스 라이터 구스타프 글레이브스 라울 실바 문 대령 문 장군 미란다 프로스트 미스터 화이트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드 프란츠 오버하우저 스펙터 엘렉트라 킹 자오 죠스 킬 007시리즈 퀀텀 오브 솔러스까지의 악당들 본드걸 그 외 등장인물들은 각각 영화 시리즈 문서에서 서술. 발터 P99 발터 PPK 본드카 마티니 보드카티니/본드 마티니/베스퍼 007 시리즈/특수도구 정발 된 소설은 * 표시됨 소설의 내용이 영화와 많이 다르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그냥 다른 이야기이다. 본드가 MI6에 들어오기 전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 007 시리즈는 영화의 평가가 들쑥날쑥하게 바뀌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흥행에서는 대부분의 영화가 성공했다. 그 해 흥행 1위는 3개를 만들어냈으며 1989년 개봉한 007 살인면허를 제외한 모든 영화가 그 해 전세계 흥행 TOP 10 안에 진입해 있다. 1964년, 1971년, 1979년 총 16번 후보 지명 중 5번 수상. 이 외에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007 라이선스를 획득해 역대 본드카 중 상당수가 등장한다. 007의 이름 유래 등은 제임스 본드 문서 참조. 영미에서는 zero-zero-seven이 아닌 Double-O-Seven이라고 읽는데 그렇다고 실제로 007의 00이 알파벳 글자 O 2개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영미권에서는 발음의 편의상 숫자 0를 알파벳 O로 대신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공공칠이 되어버렸다. 독일은 null null sieben, 프랑스는 zéro zéro sept, 중국은 零零七, 일본은 다이야몬드는 영원히까지는 ゼロゼロセブン이었다가 다음작 죽는 것은 녀석이다부터 ダブルオーセブン 원작의 설정이나 중령이라는 계급, 본드걸과의 관계, 신체능력 등을 감안하면 주 활동 나이는 40대 초반 정도로 생각되나 갈수록 캐스팅이 나이를 먹는다. 한국나이 기준으로 개봉 당시의 배우 나이를 따졌을때 1탄 개봉 당시의 주인공 배역을 맡은 배우 숀 코너리는 33세였고, 로지 라젠비는 31세였는데 로저 무어는 47세~59세, 피어스 브로스넌은 43세~50세, 다니엘 크레이그는 39세~53세에 해당 배역을 연기했다. 그렇다고 배우들이 중후한 멋으로 어필하는 배우들이지 동안인 배우들도 아니다. 노안이라 40대로 보이긴 한다... 1954년에 드라마로 클라이맥스 카지노로얄이 방영이 된 적이 있다. 2020년 9월 22일부터 국내에서는 wavve에서 전 시리즈를 볼 수 있다! 시리즈 첫 작품인 살인 번호(1962)부터 스펙터(2015)까지 총 24편의 시리즈와 1편의 외전(네버세이 네버어게인)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온이나 유튜브 등 어디에도 vod가 없어 못 보던 한국 팬들에게는 호재. 공식 사이트 공식 굿즈 샵 영어 위키피디아 위키아 팬 커뮤니티 MI6 커뮤니티 MI6-HQ Absolutely James Bond 레딧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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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유닛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에서 등장하는 존재 자체가 누설인 가상의 유닛. 생체 반응 제로, 생물적 근거 제로라는 이유로 제로제로유닛이라 명명되었다. 더블오 유닛이 아니다!!! 코우즈키 유우코의 이론을 근간으로 하여 제작되는 유닛으로 이를 통해 BETA의 정보를 뽑아내는 것이 얼터너티브 4의 목표이다. 즉, 얼터너티브 4의 알파이자 오메가. 지겹게 나오는 '인과율 양자론'인 것으로 보이지만 명시되지는 않았다. 단 코믹스판에서 마지막의 유우코의 외침을 보면 확실히 연관은 있는 듯. 마브러브 언리미티드에서도 역시 연구되고 있었으나 결국 완성되지 못하고 얼터너티브 4는 파기, 5로 이행되었다. 실패한 이유는 코우즈키 유우코가 반도체 150억개를 손바닥 사이즈로 압축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 얼터너티브에서 시로가네 타케루가 유우코의 연구 서류를 보고 그것이 엑스트라 세계의 유우코가 딱지놨던 이론임을 떠올림으로서 유우코가 '그렇다면 그 쪽의 나는 이론을 완성했다는 거잖아!'라고 깨닫고는 타케루를 엑스트라의 세계로 이론을 회수하러 가게 한다. 수업중에 칠판에 서류에 있던 그림과 같은 그림을 그리고 설명하다가 이런 이론은 이젠 낡았다며 그 위에다가 커다랗게 엑스자를 그었던 적이 있다. 그렇게 해서 회수한 이론을 통해 결국 제작에 성공하지만 완성된 00유닛을 본 시로가네 타케루는 망연해지는데, 00유닛의 모습은 코우즈키 유우코가 쭉 존재를 부정하던 카가미 스미카 자체였던 것이다. 얼터너티브 3 당시 BETA는 인류를 생명체로 파악하지 않으며 관심을 두지 않았고 그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실패했다. 오히려 정밀기기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깨닫고는 정밀한 컴퓨터를 통해 리딩/프로젝션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행하자는 생각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정보를 받아들여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교류 및 언어적 처리라는 인간 고유의 정신활동을 행해야 했기 때문에 인간의 정신을 통째로 담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정신의 제공자인 소체, 다르게 말하면 제물이 필요했고 A-01은 이런 소체의 집합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요코하마 하이브에서 카가미 스미카가 뇌수상태로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고,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뇌수인 만큼 최고의 소체로 자리매김되어 살린 채 보관되어 왔던 것이다. 하지만 00유닛의 완성은 정신의 이송을 완료했다는 것과 동의이며 이는 뇌수-진짜 카가미 스미카-의 사망을 의미한다. 이 말을 듣고 뇌수가 보관되어 있던 방으로 달려간 타케루의 눈에 보인 것은 텅 빈 실린더. 자신이 스미카를 죽이는 일을 돕고 있었음을 깨닫고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다. 하지만 결국 '이 스미카도 스미카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후는 카가미 스미카 문서를 참조. 뇌수내의 모든 정보를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뇌가 '살아가는 방법'조차 잊어버린다. 간단히 말하자면 숨 쉴 줄 몰라서 질식사하는 것과 마찬가지 결국 00유닛의 정체는 인간의 정신을 담은 인간 형태의 컴퓨터. 단순 외견상은 인간과 차이점을 구별할 수 없다. 성능은 지구상의 그 어떤 컴퓨터도 순간적으로 해킹 가능할 정도. 부여된 리딩/프로젝션 능력의 사정거리도 얼터너티브 3의 ESP발현체 이상이다. 이러한 능력을 통한 기밀누출을 막기 위해 버프와이트 소자로 특정대상인물들에 대한 리딩을 막고 있다. 머리에 달고 있는 커다란 리본이 이것. バッフワイト素子. 역시 BETA유래 물질로 두께가 20미크론정도의 섬유이다. 유우코가 고심하던 반도체 150억개가 의미하는 것은 인간의 뇌 역할을 할 부분으로, 문제는 아무리 이걸 줄이고 줄여도 손바닥 크기-사람 머리통에 들어갈 크기가 안 되었다는 것. 인간의 정신을 담기 때문에 안정을 위해 00유닛의 모습도 인간의 그것일 필요가 있다. 물론 이쪽의 유우코도 상당한 노력으로 어느 정도 소형화된 고성능 CPU까지는 만들어내는 결과를 내고 있었으나 엑스트라 세계에서 유우코가 아이디어를 내게 한 입각점이 된 '게임'이 이쪽세계엔 없었기 때문에 시로가네 타케루가 없었다면 성공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이다. 이때 만들어진 고성능 CPU는 시로가네의 아이디어에 의해 XM3라는 부산물로 변화한다. 참고로 시로가네를 통해 가져온 수식은 반도체 150억개를 모아서 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뇌 자체를 캡처해서 그대로 에뮬레이션시키는 것을 수단으로 한다. 말하자면 원래 기술이 플로피디스크고 얼터너티브의 유우코는 그걸 끙끙 압축해서 ZIP 드라이브를 만들고 있었는데, 엑스트라의 유우코는 DVD 레코더를 가르쳐 준 격... 개념적으로 말하자면 하드 직렬 카피 쪽에 더 가까울지도. 이를 통해 만든 것이 양자전도뇌로 BETA 유래의 상온 초전도 물질인 그레이6을 재료로하고 역시 반응로에서 나오는 ODL을 동력원으로 해서 만들어진 물건. 단 활동에 따라 열화하는 ODL을 정기적으로 정화시킬 필요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반응로가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 더우기 이 정화방식이 반응로와 양자전도뇌를 직결시키는 형태로 행해지는 것인지라 이 과정에서 ODL을 통해 정보가 유출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결국 반응로를 통해 리딩해서 정보를 얻는대신 ODL정화로 정보를 흘리는 이중스파이 역할이 이루어져 버린 것. 반응로에 흐르는 에너지 전달용액. 카가미 스미카의 뇌가 산채로 잠겨있던 용액이기도 하다. 비축한 ODL과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효율상 이 방식을 주로 취하는 듯 이런 문제로 최종전에서 스미카는 ODL정화를 스스로 포기하고 남은 시간 안에 오우카 작전에 돌입. 많은 희생 끝에 작전 종료 후 사망한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성공한 게 기적인 페이퍼플랜 취급을 받고 있지만, 언리미티드/얼터너티브의 상황을 보고 판단해보면 인격의 다운로드 방법이나 의체의 준비등등은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정말로 눈앞에 답이 있는데 손이 닿지 않던 상황. 코믹스판 언리미티드 마지막에 유우코의 외침을 보면 정말로 처절하다. 모 처의 비유로는 땅이 좁아 간척사업으로 땅을 늘려야 하는데 간척지로 적당한 땅이 있고 댐도 쌓을 수 있는데 손에는 양동이 밖에 없고 풍차나 펌프를 만들 줄을 모르는 격이라고....
118.128.100.145,221.159.42.21,1.241.10.193,imh55,34.194.127.124,blume,115.93.198.117,211.117.10.199,115.23.242.16,namubot,rgc83,210.178.101.200
010-4444-4444
휴대폰 전화번호이자 도시전설. 2019년 3월만 해도 번호를 바꿔서 운영 중이었으나 2019년 8월, 전화가 모두 안 걸리고 회사 사이트는 연결되지만 회사가 합병됐는지 사이트의 디자인이 다르고 번호에 대한 정보는 일절 없다. 해당 번호는 대리운전 회사로 넘어갔다. 약 2009년 초반까지만 해도 이 번호로 전화하면 보이스웨어 준우의 음성으로 녹음되어 있는 귀신 이야기가 랜덤으로 나왔다. 베란다에서 99 숫자를 계속 말하는 소녀라든지 화장실에서 갑자기 해피 버스데이 투우우우우우우우우 유"라고 하는 귀신이라든지 피아노를 치다 손이 부러진 소녀라든지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며 한 통화당 3번의 이야기가 나온다. 비둘기야 먹자~ 99라는 숫자는 그 소녀가 살해한 사람의 수를 세고 있는 것이다. 베란다에 서있는 그 소녀가 위험해 보인 한 경비원이 소녀를 구하러 가까이 다가갔다가 이상한 힘에 휩쓸려 추락사했으며 그 소녀는 99에서 100으로 숫자를 바꿔 반복하면서 "드디어 채웠다" 라고 말한다. 포 아너 버전 이 이야기는 비슷하게 한 아이가 우물에서 이상한 장난을 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궁금해서 다가갔을 때 빠뜨리고 숫자를 세는 장면으로 번안되며, 숫자는 랜덤 형태로 나온다. 개그로 승화한 버전도 있다. 한 장사꾼이 신문을 팔면서 "속보요, 속보! 99명이나 되는 사람이 한꺼번에 사기를 당했소!" 그러자 그 신문을 사려고 다가간 사람이 신문을 사서 읽어보고 그런 기사는 없다며 화를 냈다. 그러자 장사꾼 왈 "속보요, 속보! 100명이나 되는 사람이 사기를 당했소!" 보이스웨어로 녹음된 것인지라 그다지 무섭지는 않으나 도중에 나오는 효과음이나 비명소리는 잘하면 조금 뜨끔할 수도 있다. 혼자 어두운 곳에서 들으면 은근히 무서워진다. 통화료에 대해서 관련 뉴스에 따르면 이 번호는 KT가 배정받은 번호이고 060 같은 특수한 번호가 아니었기 때문에 통화료는 보통 다른 사람과 통화해서 나오는 비용밖에 안 되었다고 한다. 010의 이 국번대에서 KT는 4200국부터 4499국까지를 배정받았다. 누가 이런 번호를 사용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공포특급'이라는 서비스가 2000년 경에 케이블에서 광고도 많이 했지만 운영 주체와는 다른 듯 싶다. 공포특급은 추가 요금이 붙는데, 이건 통화료 외엔 아무것도 들지 않는다. 2018년까지 운영하고 있는데도 그 많은 번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료로 뿌리는 걸 보면 용자, 아니 대인군자인 것은 확실하다. 사실 이런 저주 문자로 인해 사건 사고가 난 일은 한 건도 없는지라 이 서비스와 관계 없는 사람들이 우연히 장난친 듯하다. 운영자는 황정일이지만 아직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 있지 않기 때문에 민원은 물론 어떠한 문의도 불가능하다. 2009년에 망한 줄 알았던 게 2010년부터 번호를 바꿔서 유지 중이다. 바뀐 전화번호는 1644-0077 이며 원래 운영자가 번호를 바꿔서 계속 운영하는 중이다. 번호를 바꾸고 자주 이 번호에 전화하던 사람들에게 이 번호로 바꾸었다고 문자를 넣어줬는데 이걸 못 봤거나 아니면 읽고 스팸인 줄 알고 지워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게 화근. 이 운영자가 재미가 들렸는지 재밌는 이야기(1644-0337), 퀴즈풀이(1644-9909), 신비한 이야기(1644-5550) 연예계 소식(1644-0065) 귀신 점(1644-0073), 등도 개설했다. 유명한 건 1644-6660, 1644-3330 등이 있었지만 2019년 5월에 모두 없어졌다. 또한 2021년 1월 기준, 1644-0077을 제외한 모든 번호가 없어졌다. 결번이라고 뜨지않고 대리운전 고객센터로 넘어간다. 이 운영자의 정체는 피플링크라는 ARS 전문업체다. 010-4444-4444는 일종의 베타테스트인듯하다. 010-4444-4444를 쓰던 시절에 전화하면 귀신 이야기가 그냥 나왔지만 이번에는 귀신이야기라고 대놓고 소개하기 때문에 이전 번호처럼 도시전설로 판정짓는 경우는 없다. 여러 번 전화하면 홍보 문자가 날라온다. 새로운 서비스를 홍보하는 문자인데, 스케일이 점점 광대해지는 것을 보면 운영자가 대인군자라는 추측도 가능한 듯. 당연한 거지만 통화료 외에 추가 비용은 들지 않으며 악랄하게 집전화로 걸면 폰으로 전화하라는 협박과 함께 끊어버린다. 물론 이것도 보이스웨어. 전체 대사는 이렇다. 1644는 U+의 전국대표번호이며 시내요금 기준으로 1분 39원이고 시외요금은 300원인 듯. 무제한 통화를 적용받지 않는다. 1번을 누른 후 대사 "번호는 잘 기억하는군? 하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거 같은데? 이 번호는 휴대폰으로만 들을 수 있어. 지금 당장 휴대폰으로 전화줘. 지금 당장." "잠깐, 이런 된장. 집전화로 걸면 내가 모를 줄 알았나봐요. 무서운 이야기는 핸드폰으로만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은 지구 반대편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끼끼까까족도 알고 있는 사실이예요. 루룻루루룻." 이 부족은 진짜 있다. 다만 브라질 북반부에 살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주거하지는 않는다고.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러 온 모양인데. 번호기억은 아주 잘 했구나? 근데 이걸 어쩌나 무서운 이야기는 원래 휴대폰용이야. 뭐라고? 휴대폰이 없다고? 그건 니! 사! 정! 이! 야!!!! " 단, 상술했듯 바뀐 번호로 걸어야 한다. 예전처럼 010-4444-4444로 전화하면 대리운전이 받을 테니... 2018년 9월 9일: 이 번호로 걸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8년 11월 22일, 7월 31일, 9월 1일: 대리운전으로 걸린다. 2019년 12월 11일, 2020년 1월 18일: 1644-0077로 전화번호가 바뀌었다. 들으려면 통화 중 통화 앱 내 다이얼의 1번을 눌러야 한다. 2020년 2월 18일 ~ 2020년 4월 25일: 1644-0077에 전화한 결과 "시스템 점검중입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함께 전화가 끊긴다. 2020년 4월 28일~: 무서운 이야기가 다시 서비스되고 있다. 걸려면 반드시 1644-0077로 걸어야 한다. 010 4444 4444 의 현황을 적어야지 괴담 ars의 현황을 적는건 부적절하니 해당 번호의 현황을 적시 수정요망 이와는 큰 관련은 없지만, 전화번호 중 4444가 들어가는 곳은 대부분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 등 장례와 관련된 서비스 계열 업종과 연관된 곳인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KBS 뉴스 제보전화의 번호가 02-781-4444이며, 과거 홈쇼핑 회사 중 하나였던 TV미디어에서 02-508-4444라는 번호를 썼던 적이 있다. 괴담 동아리에서 김은정의 전화번호로 등장한다. 현재 호러텔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랑띠아 홈쇼핑 (080-999-9999)
75.168.119.144,115.69.120.63,210.123.104.218,59.7.237.118,125.134.149.224,220.83.155.78,1.239.167.184,sai1028,121.164.107.15,viscias,loading9289,221.166.254.87,juny1209,210.121.114.15,198.228.200.40,114.199.198.86,hong10910,175.126.88.209,sung5591,221.155.46.154,220.73.83.191,meem,jimmy5637,r:bidulgiya99,vio08,175.212.100.26,198.228.200.22,14.50.3.202,61.101.33.34,jeanwooroh,36.38.74.31,125.61.100.2,122.35.45.43,happyboy789,jhj060102,admin002,49.168.69.209,14.53.220.35,118.36.0.83,tyrano01,sujin1644,115.139.225.38,112.144.211.227,218.233.211.97,atapax,agnes104,wikiman,kamoshida,junlovecat,pink5244,simslu2222,36.39.111.3,61.247.68.120,210.97.167.93,eagoea,cola4125,182.214.101.108,182.211.134.179,218.144.70.41,111.118.44.145,darkmaster,ordomalleus123,211.32.122.183,211.228.248.192,hyh533,125.129.2.217,218.209.254.243,39.119.248.122,124.59.101.170,180.224.129.121,182.209.104.251,112.173.80.196,175.192.246.191,marad_j,112.185.32.249,222.96.205.34,e080hsm,laf4569,118.40.35.113,182.226.132.109,112.214.159.120,fluffybunny,alice716,r:sigmabond,officialpkbtv,sil2da100,ghktj509,121.181.226.67,121.143.74.126,112.186.89.196,1.219.65.160,222.101.157.93,dkdml2704,211.117.247.33,116.127.15.178,cc7544,alice,yoon_1025,61.47.194.93,115.31.112.65,lr11,owb101,116.122.197.35,nancykwon,118.34.88.54,49.175.222.120,222.102.41.107,147.47.105.222,yellowlove,58.120.92.94,220.126.162.40,superheroyarongmanisverystrong,211.112.76.138,hongrjtms,220.81.32.230,kazragore,175.119.3.146,r:baemnoonii,39.117.200.102,qwww7777,14.32.41.253,124.199.19.74,114.204.30.212,122.40.151.208,ernst,dudkdk,121.145.8.162,219.250.77.180,110.70.54.252,1.221.84.171,210.106.210.177,61.35.230.180,125.146.140.166,lakan,jk1037812,ribbon,tei,leocamp0324,211.176.89.26,ssm05006,ywsung207,people0384,sk_doyoung07,222.233.159.93,schweartz,183.107.5.190,147.47.105.223,121.190.137.252,168.188.65.227,125.181.131.231,182.216.21.91,211.185.65.223,115.23.242.16,jonre1,211.253.229.132,175.202.147.28,211.222.238.77,embissi123,175.124.15.130,203.100.176.218,211.214.37.214,222.100.218.79,175.223.44.68,heemang0057,183.101.131.246,namubot,nuerburgring,biscuit2,112.151.197.118,118.217.232.156,220.121.138.135,58.126.146.170,218.239.156.156,211.204.82.176,61.72.244.115,221.161.140.190,121.133.102.155,r:보스 깨고 있었는데,ssangmun2,killrush,112.152.108.155,bsw08012,175.212.123.110,mhy5743,59.27.105.200,kimgeonwoo,124.194.5.131,trollbane,116.124.64.110,penmouse,222.112.45.157,118.130.227.114,122.34.143.45,samduk,198.228.200.31,ecscec,14.42.230.179,58.121.190.179,175.121.179.231,175.117.103.208,121.173.78.33,39.7.57.190,211.43.160.57,r:trainholic,211.190.138.9,121.157.144.63
013 특수부대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에서 나오는 특수부대. 등장 자체는 슈퍼로봇대전 Z 본편부터였지만, 당시에는 팬텀 페인과 호랑나비 부대, 두 부대로 각각 나뉘어서 등장하며, 013 특수부대란 명칭은 스페셜 디스크에서 붙여졌다. 표면적인 목적은 제우스에 대항 및 아사킴 드윈의 슈로우가 추적 및 노획 목적으로 신 지구연방이 각군의 에이스들을 뽑아다가 만든 특수부대로 등장한다. 허나 실제 목적은 흑의 카리스마가 자신이 만든 레므레스 시작형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제우스와 비슷한 부대를 만든 것, 다시 말해 레므레스 시작형의 테스트 상대. 쉽게 말해 실제 창설자는 흑의 카리스마. 기함: 이즈모 - 함장: 유르겐스 지휘관: 네오 로아노크 부장: 브란 브루타크 참모: 도미니크 소렐 (이즈모의 서브 파일럿으로 나온다.) 익스텐디드 휴먼: 스팅 오클레이, 아울 니더, 스텔라 루셰 제리드 메사 마우아 파라오 카크리콘 카크라 포우 무라사메 로자미아 바탐 프로스트 형제 - 샤기아 프로스트, 올바 프로스트 키드 호라, 게라바 게라바 팀프 샤론 아네모네 아스함 분 케지난, 엥게, 자보리 잭키 브롱코(시베리아 철도 대원) 신시아 렌 제이슨 벡 레벤 게네랄 슈란 오펠 지구의 최강급 세력들이 결집해서 만든 신 지구연방의 특수부대인 만큼 최신예 MS와 MA를 팍팍 지원받으며 보급도 빵빵하다. 여기서의 특징은 이상하리만치 가족적(…)이라는 것. 지휘관들은 출신을 떠나 성실하고, 포우와 로자미아는 스텔라를 동생처럼 돌보고, 스팅은 적인 카미유 비단과 포우의 데이트를 주선하고, 심지어 도망가라고까지 한다. 뭐냐 이 따뜻한 분위기는…. 그런 와중에도 유일의 예외로 프로스트 형제는 소속되기만 할 뿐 자신들 이외의 인간을 신뢰하지 않는 그들의 특성상 그 둘만 따로 노는 듯한 모습이다. 역시 변태형제. 마지막에 아사킴 드윈을 계속 추적하다가 갑자기 흑의 카리스마가 레므레스 시작형을 끌고 공격해오지만 의외로 역관광을 당해 레므레스 시작형이 박살이 나버리자 흑의 카리스마는 이때의 패전을 교훈삼아 레므레스를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레므레스 시작형이 파괴된 이후로는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해산. 표면상으로는 슈로우가 노획을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해산. 실제로는 검은 카리스마가 레므레스 시작형을 충분히 시험해봤으므로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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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1990년에 결성된 한국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라고 읽는다. 한자로 空一烏飛 를 쓰기도 한다. 하늘에 한 마리 까마귀가 날아 간다. 신해철을 주축으로 했던 구 무한궤도 멤버 중 정석원, 조형곤, 조현찬이 정석원의 형 장호일과 함께 1990년에 결성했고, 같은 해 그룹 이름과 동명의 앨범으로 데뷔한다. 그룹명인 015B는 무한궤도 OB들로 멤버가 구성된 탓에 0=무, 1=한, 5B=OrBit(궤도)로 해석하기도 하고 한자로 '空一烏飛(하늘에 한마리의 까마귀가 날다)'라고 표지에 쓴 앨범도 나오기도 하는 등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전까지 한국 가요계에서 가장 중시되었던 보컬을 앨범마다 객원으로 꾸리는 독특한 운영 방식을 택했다. 4집 후 음악 공부를 위해 탈퇴. 버클리 음대 유학 후 백석대 실용음악과 교수. 사진의 베이스는 워윅의 Dolphin Pro 1. 2020년 7월 25일에 사망했다. 향년 52세. # 1집 발매 전 탈퇴했기 때문에 앨범에는 표시되지 않았다. 1집의 드럼 레코딩은 당시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였던 김희현이 했다. 하지만 2집에는 정식 레코딩 멤버로, 4집에는 세션으로 참여했고, 이 이외에도 라이브 앨범 두 장과 '93 내일은 늦으리에도 참여한다. '93 내일은 늦으리 출연 사진. 사진에서 탬버린을 연주하는 인물이 조현찬. 현재는 세계은행(World Bank)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ial Corporation)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정기원이다. 호일이라는 이름은 형제의 외사촌 동생 이름이라고 한다. 이 말은 좀 오류가 있는 게, 015B 멤버들(정석원, 장호일, 조형곤, 조현찬)이 무한궤도 멤버였던 건 맞지만 엄밀히 말하면 조현찬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OB보다는 YB에 가깝다는 것이다. 조현찬은 무한궤도 창단 멤버라 OB가 맞지만, 조형곤의 경우 대학가요제 출전 멤버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2기 베이시스트이고(1기 베이시스트였던 양두현이 갑자기 유학을 떠나는 바람에, 조현찬이 같은 과 동기였던 조형곤을 추천하여 입단하게 되었다), 정석원도 대학가요제 대상 이후 음반 레코딩 멤버로 참여하면서 멤버가 되었고, 장호일은 무한궤도가 음반까지 낸 후 TV 출연을 할 때는 신해철이 보컬과 기타까지 동시에 하기는 무리가 있으니 정석원의 형이었던 정기원(장호일의 본명)을 세션으로 섭외했던 것이다. 대학가요제 출전 멤버인 조형곤을 OB로 본다고 해도, OB 둘 YB 둘이니 OB들로 구성된 멤버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실제로 조형곤의 케텔 아이디가 01orbit이었다. 라고 주장하며 2집 타이틀에 한자로 쓰고 공일오비 스토리에서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2011년 YTN과의 인터뷰에서 장호일은 015B는 U2, UB40 등을 본따서 만든 것이고, '空一烏飛'라는 것은 뜻을 붙이기 위해 적당히 한자를 끼워 맞춘 것임을 밝혔다. 정석원은 015B가 무한궤도를 장난식으로 바꾸어 지었던 것이라고 2006년에 출반된 책 "90년대를 빛낸 명반 50"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여담으로 정석원이 015B 결성 전 생각했던 이름들은 '실험실', '가가클럽', '015B' 3개인데, '실험실'은 정석원이 무한궤도 이전에 소속되어 있던 밴드 이름. 무한궤도의 보컬 신해철이 불미스러운 일로 탈퇴하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내리게 된 결정으로 알려져 있다. 1집 판매량 30만 장, 2집 60만 장, 3집부터 5집까지 밀리언을 넘기면서 90년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 그룹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사실 1집, 2집 때까지만 해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그룹이 아니었다. '텅 빈 거리에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의 히트곡이 나오기는 했지만 텔레비전(특히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수도 아니었고, 팬들 또한 대학생 또는 매니아층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2집 발표 직전이었던 1991년 6월에 KBS2 '젊음의 행진'에 출연한 적은 있었다. 이 때 불렀던 곡은 1집 수록곡 '저 하늘 위로'. 하지만 3집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건 물론이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까지 하면서 015B는 그야말로 젊은 층으로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단순히 인기만 얻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실험적인 곡들을 발표하는 아주 감각적이고 스마트한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쌓았다. 또한 대중음악평론가 강헌의 평가대로 정석원과 장호일이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객원 가수들 또한 고학력자가 많다는 점에서 풍기는 엘리트적인 이미지와 객원 보컬이라는 당시로선 새로운 운영 방식이 크게 작용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전주 길이만 1분 30초 정도 되는 파격적인 구성의 하우스 테크노 뮤직인데, 이러한 사운드에 젊은 세대의 연애풍토를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현실적인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같은 앨범 수록곡인 '수필과 자동차'도 동반 히트를 기록했다. 후에 이 곡은 클릭비가 2001년에 리메이크했다. 이들의 인기의 정점을 상징하듯 롯데제과의 아몬드 빼빼로 CF 모델로도 출연해서 당시에 1억 원이 넘는 개런티를 받고, #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1분짜리 뮤직비디오 스타일의 CF도 제작하는 등 꽤나 공을 들였다. 거기다 장호일과 아역 배우 시절 김희선이 찍었던 여드름 치료제 아젤리아의 개런티가 8,000만 원이었다고... 4집에서 또 한 번 메가히트를 치게 되는데, 93년 여름에 발표한 '신인류의 사랑'은 그 해 최고의 인기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했고 연말 가요대상 시상식까지 휩쓸 정도였지만 정작 팀 멤버인 정석원과 장호일은 연말 가요대상 시상식 방송을 제외한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으며, 평소에 가요 프로그램 출연 시에는 객원 가수만 방송에 내보내는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했다. 당시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 과 한 표 차 접전 끝에 골든컵을 탔다.(#) 5집에선 나미의 '슬픈 인연'과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리메이크해서 다시 한 번 붐을 일으켰다. 후술된 정석원의 작업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앨범 발매 전 93년 KBS 가요대상에서 신인류의 사랑과 슬픈 인연을 불렀다. 이 때 김돈규뿐만 아니라 정석원과 장호일도 같이 연주했다. 참고로 해당 앨범에는 정석원이 모든 곡들의 작업기를 무척 상세하게 적어 놓았다. # 이것은 꽤나 소중한 자료로 한 사람의 영감이 어떻게 실제 작업으로 이어져 최종 결과물로 나올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글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전곡을 리메이크 곡으로 채워서 발표할 생각이었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이 2곡 밖에 리메이크하지 못했다고. 예를 들면 어떤 스튜디오(녹음실)에서 어떤 레코딩 기사와 어떻게 작업했는지, 어떤 악기를 사용하여 레코딩했는지, 세션은 누굴 썼는지, 어떤 사운드를 샘플링해서 사용했는지 등등. 1996년 소속사를 대영AV에서 LG미디어로 옮겼고, 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6집 수록곡인 <콩깍지 로 짤막하게 활동했다. 6집에선 대중음악치곤 꽤나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들을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로 향하는 세기말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는지 준수한 흥행을 했다. 참고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억대의 제작비를 들였는데 그 노래가 바로 21세기 모노리스다. 그 뒤 활동을 거의 안 하다가 2001년에 장호일과 정석원은 이가희라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여 powered by 015B라는 타이틀로 이가희 1집을 발매했다. 이 시기의 타 음반들과 비교하자면 편집증에 가까울 만큼 편곡에 공들인 앨범이었고 음악적 호평이 뒤따랐음에도, 10대 청소년들의 정서를 적나라할 정도로 솔직히 드러낸 가사와 비속어의 사용으로 많은 곡들이 방송금지곡으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조차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묻혀버렸다. 2006년 'Final Fantasy'라는 이름으로 1만 장 한정발매된 후배들의 헌정 앨범 격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속에 신곡 2곡을 실으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소속사는 장호일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던 비마인 엔터테인먼트. 이 소속사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바로 이 스페셜 앨범. 장호일은 솔직히 새 앨범 작업까지는 감히 추진하지 못하고 음악적 브레인인 정석원을 설득하여 이 작업만 하려고 했었는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박정현 4집 작업 이후 다른 가수들의 작업을 맡아보면서 간섭 없는 자유로운 음악 작업에 목말라 있던 정석원의 정규 앨범 작업 수락, 같은 해 8월에 정규 7집 앨범 'Lucky 7'을 발매하며 가요계 귀환. 힙합을 전면에 내세운 정규 7집 앨범은 대략 1만 2천 장을 판매했다. 2012년에는 싱글 "짝", "Let me go", "80" 등을 연이어 발표하기도 했으나 큰 이목을 끌지 못했다. 이후 잠시 긱스, Crucial Star, Rimi 등이 소속되어 있던 흑인음악 레이블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활동하기도 했으나, 얼마 안 가 정석원은 윤종신의 미스틱89에 프로듀서로 들어가 활동하게 되고, 장호일은 'EZEN'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인디레이블 '발전소'에 속하게 되면서 잠시 활동 방향이 달라졌었다. 장호일은 '발전소' 런칭 기념 기자회견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015년 4월, 1집부터 5집까지의 정규 앨범과 베스트 앨범이 재발매되었다. 2015년 7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장호일의 영입을 알리면서 장호일의 연기 활동도 지원해주고 015B의 앨범도 계획 단계에 들어갔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으나, 두 형제는 소리소문없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2017년 015B Anthology 프로젝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본인들의 곡을 셀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리메이크곡 뿐만 아니라 초대 객원가수인 윤종신과의 신곡 '엄마가 많이 아파요'를 발표했다. 2018년, 015B의 자체 레이블 '더공일오비'를 만들었다. 신곡 시리즈 'New Edition'과 셀프리메이크 시리즈 'The Legacy'를 런칭하였다. 2018년 3월부터 015B는 매달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고 있다. 매년 2월에는 1년간 발표한 싱글을 모아 앨범 'Yearbook '을 발매하고 있다. 'Yearbook'의 시즌은 매년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12개월을 한 시즌으로 한다고 한다. 곡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지망생을 보컬로 기용하는 객원 가수 제도를 도입해 윤종신 등 많은 실력파 가수들을 발굴해냈다. 하우스 뮤직을 기본으로 하며, 복고, 메탈, 현악 어레인징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른다. 리메이크, 샘플링, 백마스킹, 인더스트리얼 등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5집의 '슬픈 인연', '단발머리'. 원래 5집은 제목처럼 최소 5곡의 리메이크 곡을 넣거나 (시대를 앞서간) 리메이크 앨범으로 만들려 했으나 사정이 생겨서 2곡밖에 수록하지 못했다고 한다. 7집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처음만 힘들지'. 5집 '바보들의 세상' - "공일오비는 최고다"라는 문장을 녹음 후 거꾸로 재생하였다. 6집에서 선보였다. 1990년대 초반 MBC 표준FM 주말 프로그램 중 컴퓨터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정석원과 장호일은 그 프로그램에서 컴퓨터 음악을 다루는 꼭지의 패널로 나왔다. "라디오 컴퓨터 쇼"(약칭: 라컴쇼)인 듯하다. 정원관이 진행했다. 발매 순서대로 작성. 1990년 1집 공일오비 1991년 2집 Second Episode 1992년 라이브 앨범 015B Løive 이거 말고 진짜 저렇다. Love에서 Live로 바뀌어가는 것을 표현한 것. 구체적으로는 Love에서 o가 지워지고 i가 비스듬히 끼어드는 듯한 글씨. 1992년 1월 12일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015B의 첫번째 라이브 콘서트의 실황 앨범으로, Part 1과 Part 2로 두 장으로 나누어져 발매되었다. 3집 The Third Wave (제3의 물결) 1993년 가스펠 앨범 Gospel Hymn to Him 종교 음악인지라 소량만 발매되고 절판되었다. 어지간한 음악 포털 등에서도 듣기가 힘들다. 중고 음반 사이트 뒤져보면 팔긴 하지만. 라이브 비디오 015B Videology 당시 광고. 1993년 2월 5~6일 COEX에서 개최된 3번째 라이브 콘서트인 'Still Alive'의 실황 영상과 뮤직비디오가 수록된 비디오. 이 비디오가 발행됨으로서 'Still Alive'의 라이브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다. 참고로 가스펠 앨범보다도 더 구하기 힘들다. 4집 The Fourth Movement (제4악장) 1994년 라이브 앨범 & VCD Strikes Back 1994년 1월 22일 COEX에서 열린 콘서트의 실황 앨범과 VCD이다. 5집 Big 5 1996년 6집 The Sixth Sense(제 6의 감각) 3~5집이 밀리언셀러였던 데에 비해 6집은 30만 장도 채 못 팔았지만 세기말을 주제로 한 컨셉을 해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대표곡은 '21세기 모노리스'로, 이 외에도 '나 고마워요'라는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도 들어있다. 베스트 앨범 015B The Best Collection LG미디어로 소속사 이적 후에 원래 소속사였던 대영A/V에서 6집 발매 시기에 맞추어서 발매. 015B 측과는 아무런 상의 없이 이루어진 일이라 멤버들은 상당히 불쾌해했으며 지금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6년 스페셜 앨범 Final Fantasy 7집 Lucky 7 2007년 싱글 Cluster Vol.1 2011년 싱글 20th Century Boy 하지만 싱글이라기에는 6곡으로 거의 EP에 가까운 구성. 이 중에서 "1월부터 6월까지"는 월간 윤종신으로도 나왔다. 2012년 2012년에 발매된 이 세 개의 싱글들은 모두 디지털 싱글이다. 싱글 짝 싱글 Let Me Go 리믹스 앨범 Let Me Go (Remixes) 싱글 80 2017년 015B Anthology Part 1 친구와 연인 feat. 신현희와 김루트 015B Anthology Part 2 엄마가 많이 아파요 (with 윤종신) 015B Anthology Part 3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feat. 오왠 015B Anthology Part 4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feat. 카더가든 2018년 015B Anthology Part 5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feat. 심규선 015B Anthology Part 6 텅 빈 거리에서 feat. 먼데이 키즈 New Edition 01 상수역 2번 출구 - 015B, 장재인 New Edition 02 기쁜 우리 젊은 날 - 015B, 나율 The Legacy 01 5월 12일 - 015B, 박재정 New Edition 03 나의 머리는 녹색 - 015B, 유라(youra) New Edition 04 첫 펭귄 - 015B, 김재우 The Legacy 02 처음만 힘들지 - 015B, 나율 New Edition 05 타로(연락이 올까요) - 015B, 헨지(Henzy) The Legacy 03 6월부터 1월까지 - 015B, 양파 New Edition 06 지하철의 조슈아 - 015B, 빅맨(Bigman) New Edition 07 서울의 눈 - 015B, BenAddict(벤에딕트) 2019년 The Legacy 04 이젠 안녕 - 015B New Edition 08 허공의 주인 - 015B, EZEN 앨범 Yearbook 2018 New Edition 09 과거의 오늘 - 015B, 홍비(Hongbi) New Edition 10 더 좋아한 내가 진 거야 - 015B, Wyne New Edition 11 325km - 015B, Fil(필) New Edition 12 동백꽃 - 015B, 장재인 New Edition 13 L - 015B, 유라(youra) New Edition 14 달콤하고 녹고 위험한 - 015B, Wyne The Legacy 05 I Hate You - 015B, A.T New Edition 15 넌 내게 모욕을 줬어 - 015B, BenAddict(벤에딕트) The Legacy 06 모르는 게 많았어요 - 015B, 윤종신 New Edition 16 Murky Time - 015B, 최예근 2020년 New Edition 1988 스물둘 - 015B, 별(가수) New Edition 17 소노라마 - 015B, 나상현씨밴드 앨범 Yearbook 2019 New Edition 18 나의 호기심 - 015B, 신유미 New Edition 19 딱 5분만 - 015B, Fil(필) New Edition 20 #BNTK - 015B, Wyne New Edition 21 Random - 015B, 롤링쿼츠 New Edition 22 세븐 브리즈 (Feat. Ldy) - 015B New Edition 23 공기 한정판 (Feat. 이형은) - 015B New Edition 24 가도 돼 (Feat. 이형은) - 015B New Edition 1992 너와 얘길 나눠보고 싶어 (Feat. 이장우) - 015B New Edition 25 닫히는 문의 순간들 (Feat. BenAddict(벤에딕트)) - 015B New Edition 26 니 눈이 보여 (Feat. 동하) - 015B 배하진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객원 가수들. 전부 레고이다. 윤종신 - 015B의 초대 객원 가수. 1집 '텅 빈 거리에서', '외로운 밤이면', 2집 '이젠 안녕', '친구와 연인', 'H에게', '변해간 세월속에서', 3집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현대여성', 4집 '요즘 애들 버릇없어' 등 가장 많은 곡에 참여했다. 유일하게 5집에는 단독으로 부른 곡 없이 코러스로만 참여했다. 6집에는 신경필이라는 예명으로 '21세기 모노리스'의 보컬을 맡았다. 참고로 1, 2집에서의 윤종신 목소리는 지금과 확연하게 다른 미성이다. 그런데 어차피 윤종신인 거 다 티난다 이보다 앞서 객원 가수로 기용하려던 '박진성'이라는 정석원의 친구가 있었지만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정석원이 교체했다고 한다. 결국 그 친구는 015B 1집 자켓을 디자인했다고 한다. 박선주와의 듀엣곡이다. 이는 앞서 베스트 앨범 항목에서 언급된 소속사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5집까지 015B는 대영A/V를 통해 앨범을 내왔고 자연스레 윤종신도 대영에 속해있었다. 이후 015B가 LG미디어로 옮겨 6집을 냈는데 베스트 앨범 문제도 있고 해서 대영과의 사이가 잠시 껄끄러웠던 터라 윤종신이 예명을 썼다고 한다. 최기식 - 1집 '때늦은 비는', '슬픈 듯 흐르는 시간 속에'를 불렀고 2집 '이젠 안녕' 등의 한 부분을 불렀다. 두 형제의 친구라고 한다.(유튜브 댓글 발췌 - 현재 SK하이닉스에서 일한다고..) 신해철 - 무한궤도의 인연으로 1집에서 '난 그대만을', '슬픈 이별'을 작사 후 보컬로 참여하였고, 2집의 '이젠 안녕'에서 한 파트를 맡았다. 015B의 첫번째 콘서트에선 솔로로, 3집 발매 직후 열린 콘서트에서는 N.EX.T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으나 정석원과 사이가 벌어진 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쪽도 윤종신과 마찬가지로 나중의 목소리와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 그 카리스마 넘치는 저음 섞인 목소리가 아니라 솔로 활동했을 당시의 부드럽고 깔끔한 목소리이다. 김돈규 - 4집에서 '신 인류의 사랑', 5집에서 '슬픈 인연' 등 크게 히트한 곡들을 연달아 부른 덕에 '나만의 슬픔'을 내세운 솔로 앨범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0위 권 안에 들었고 꽤 오랫동안 차트 자리를 지키면서 히트를 쳤다. 가수 에스더와 듀엣으로 '다시 태어나도' 등을 불렀으며 탤런트 안연홍과 교제했고, 한때 결혼 기사가 나기도 했으나 이후 결별. 015B 재결합 이후 라이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김돈규가 부른 히트곡들은 주로 조성민이 대신 부른다. 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다시 출연해서 '나만의 슬픔'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김태우 - 3집의 대히트곡 '아주 오래된 연인들'과 4집 '모든 건 어제 그대로인데' 등을 불렀다. 멤버 4명 전원이 대원외고 출신이라고 해서 화제가 됐던 뮤턴트라는 그룹 활동을 했는데, 그 멤버 중 한 명은 뒤에 나오는 MGR.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후 신학대학을 졸업하여 목사가 되었다. 김태우와 MGR은 015B의 객원 보컬로 발탁되기 전 윤종신 1집에 참여한 바 있다. 김태우는 코러스, 박용찬은 코러스와 기타. 타이틀곡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 나이트'였는데, 비슷한 시기 김준선의 '아라비안 나이트'가 더 떠서 묻혀버렸다. 케이준 - 오버클래스 소속, 현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음악 프로듀서. 베니건스 광고 음악을 만든 그 사람이다. 7집에서 '나 아파', 'No way'의 랩을 맡았다. 이장우 - 2집 '떠나간 후에', 3집 '5월 12일', 4집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5집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와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6집 '나 고마워요' 등 윤종신 다음으로 많은 곡을 불렀다. 거의 발라드 셔틀 수준. '훈련소로 가는 길', '슬픈 사랑', '청춘 예찬' 등의 솔로곡이 나름 인기를 얻었다. 모종의 사유로 인해 솔로 활동을 더는 하지 못하고 있다. '훈련소로 가는 길' 작사가 정석원인 게 함정. 그리고 이장우도 현역이 아닌 방위병이었다는 사실 정연욱 - 인상적인 저음의 소유자. 업타운의 리더였던 정연준의 동생으로 이후 조형곤과 그의 형 조형민의 프로젝트 앨범인 '삶, 사람, 사랑'에 참여했다. 이때의 대표곡은 'Freshman의 사랑'. 015B에서는 3집 '敵 녹색인생', 4집 '그의 비밀'에 참여해 스캣을 선보였다. 1996년 1집 '동창회에서' 로 솔로 데뷔. 조성민 - 리메이크 '단발머리'의 보컬. '그녀는'이란 곡으로 알려진 그룹 레드플러스로 활동했으며, 솔로로 데뷔하여 '3분 55초간의 고백' 같은 곡이 히트했다. 재결합 이후 공연에서 김돈규의 역할까지 같이 맡고 있다. 이승환 - 그 이승환 맞다. 6집에서 '나의 옛 친구'를 불렀으며, '독재자'의 독재자 목소리를 맡았다. 요조 - 7집의 첫 곡 '처음만 힘들지'를 불렀다. 앨범 작업 후 실제 프로모션 활동을 거부하여 타이틀 곡이 바뀌었다. 박영렬 - 3집에서 '널 기다리며'를 불렀다. 그의 정체는 일기예보의 나들. 박정현 - 7집에서 '너 말이야' 피처링. 다이나믹 듀오와 대화 형식으로 주고받는 곡이다. 다이나믹 듀오 - 7집에서 '너 말이야' 피쳐링. 버벌진트 - '역시 인터넷은 열 살 이상만 사용하게 해야 해'라는 가사로 유명한 노래인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의 객원 래퍼를 맡았다. 김형중 - 유로 테크노 그룹을 표방했던 E.O.S의 보컬. '넌 남이 아냐'로 90년대 중반에 나름 인기를 끌었었다. 이후 2000년대 '토이'의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좋은 사람'과 영화 '클래식'에 삽입된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015B 6집의 '구멍가게 소녀', 싱글 '받은 만큼만 해주기'를 불렀다. MGR - 본명은 박용찬. 앞서 언급된 김태우와 뮤턴트로 활동했으나 이후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의 활동이 더 두드러진다. 이승환 '그대가 그대를', 이수영 '덩그러니', '그리고 사랑해', 성시경 '희재', 리즈 '그댄 행복에 살텐데' 등을 작곡했다. 성지훈 - 2집 '그대의 향기'를 불렀고 '이젠 안녕'의 일부분을 맡았다. 당시 소속사 직원 겸 레코딩 기사로 멤버들을 잘 챙겼다고 한다. 지금은 잠비나이, 샤이니 등 인디와 오버를 넘나들며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평소 각별한 사이였던 신해철의 유작 앨범 작업에 참여했고 그 중 한 곡인 'Welcome to the Real World'의 편곡 일부를 담당하기도 했다. 성지훈 본인이 작곡한 곡이라 이후 그가 발매한 솔로 앨범 '늦은 오후에 떠나는 여행'에 편곡을 조금 다르게 하여 수록된다. 작사는 다른 사람이 했다. 유희열 - 비주얼로 승부하는 마성의 작곡가. 7집 '모르는 게 많았어요'에서 정석원과 보컬 드림매치 성사(...) 무서운 변태 뮤지션놈 박선주 - '귀로', '소중한 너' 의 주인공이자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그 분. 3집에서 윤종신과 함께 듀엣곡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을 불렀다. 포미닛 - 싱글 '20th Century Boy'의 첫번째 곡 'Silly Boy'를 불렀다. 보니 - 본명 신보경. 7집 '잠시 길을 잃다'를 불렀다. 더불어 '잠시 길을 잃다'는 추후 다양한 오디션에서 참가곡으로 불리었다. 대표적인 예가 보이스 코리아에서 이 노래를 부른 유성은. 호란 - 클래지콰이와 이바디의 보컬. 7집에서 '성냥팔이 소녀'를 불렀다. 치열 - 본명 황치열. 지금은 유명해진 바로 그 황치열. 2007년 'Cluster vol.1'에서 "R U Happy"와 "잠시 길을 잃다"를 불렀다. 류다희 - 2012년 발매된 싱글 "Let Me Go"의 보컬. 비스윗 - 여성 싱어송라이터. 2012년 발매된 싱글 "80"의 보컬. 유효림 - CCM 가수. 7집 "I Hate You"를 불렀다. 조규찬 - 6집에 실린 연주곡 <성모의 눈물 For Desperado 에서 코러스를 담당했다. 코러스이기 때문에 정식 객원 가수로 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워낙 압도적인 역량을 보여줘서 "한국 대중가요사에 길이 남을 환상적인 코러스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관련 기사. 또한 해당 곡에서는 록-훵크 퓨전(rock-funk fusion) 밴드 워(War)의 전 멤버로도 유명한 하모니카 연주가 리 오스카(Lee Oskar)가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조유진 - 7집 수록곡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를 불렀다. 체리필터의 보컬과는 다른 인물이며, 2017년에 MBC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 OST 수록곡 ‘이별이 온다’를 불렀다.# 문경현 - 5집 수록곡 "Netizen" 의 보컬이다. 5집 이전부터 015B 콘서트에 코러스로 참여한 바 있다. 박재완 - 3집 "먼지낀세상엔" 보컬..여기저기 자료를 조사해봤지만 저 노래를 부른거 외에는 자료가 거의 전무하다. 2집 수록곡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1991) 3집 타이틀 곡 '아주 오래된 연인들'(1992) 3집 수록곡 '敵(적) 녹색인생'(1992) 5집 수록곡 '슬픈 인연'(1994) 5집 수록곡 '단발머리'(1994) 6집 수록곡 '독재자'(1996) 6집 타이틀 곡 '21세기 모노리스'(1996) 6집 수록곡 '콩깍지'(1996) 7집 수록곡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2006) Cluster Vol.1 타이틀 곡 '받은 만큼만 해주기'(2007년) 20th Century Boy 타이틀 곡 'Silly Boy'(2011) 디지털 싱글 '짝'(2012) 디지털 싱글 'Let Me Go'(2012) 015B - Let me go (Postino & Maximal Ratio Mix) 디지털 싱글 '80'(2012) 015B Anthology Part.1 '친구와 연인' feat.신현희와 김루트 015B Anthology Part.2 엄마가 많이 아파요 (with 윤종신) 015B Anthology Part.3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with 오왠) 015B Anthology Part.4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with 카더가든) 015B Anthology Part.5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with 심규선) 015B Anthology Part.6 텅 빈 거리에서 (with 먼데이 키즈) New Edition 01 상수역 2번 출구 (with 장재인) New Edition 02 기쁜 우리 젊은 날 (with 나율) The Legacy 01 5월 12일 (with 박재정) New Edition 03 나의 머리는 녹색 (with 유라(youra)) New Edition 04 첫 펭귄 (with 김재우) The Legacy 02 처음만 힘들지 (with 나율) New Edition 05 타로(연락이 올까요) (with 헨지(Henzy)) 1990년대 초반 휴대용 이동통신 호출장치(삐삐)가 대중화되면서, 수도권 제2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이 015B를 모델로 잠시 썼다. TV등 광고가 제작되진 않고 협찬 수준으로. 나래이동통신 식별번호가 015임을 이용한 모델 기용. 참고로 이 식별번호는 2020년 현재 서울이동통신에서 독점하고 있으며, 개인 사용자의 경우 네띠앙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전주 시간이 분단위가 될 정도로 긴 탓에, 노래방이 시간제/곡숫자로 혼용 운영될 때에는 시간벌이용 노래로 종종 쓰였다. 지금은 대부분의 노래방 기기들이 전주를 두 소절 정도만 하고 바로 본 노래로 넘어가게 편곡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장호일의 말에 의하면 광고회사와 그룹을 병행하던 장호일에게 회사에서 노래 데모를 빨리 보내달라고 했고, 윤종신이 자리에 없자 김태우에게 급하게 노래를 시켜서 보냈는데, 그것을 계기로 김태우가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의 노래 중 제목이 숫자 일곱 글자로 되어 있는 노래 (4210301)가 있었으며 곡 내용은 환경 파괴에 대한 것이었다. 노래가 인기를 얻은 뒤에 이 제목이 당시 환경처(현 환경부) 전화 번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그들의 무능에 대해 엄청난 항의 전화가 빗발치자 결국 전화번호를 바꾸었다고 한다. 당시 환경처는 잠실동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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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AALIYAH
아머드 코어 4와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넥스트 표준기. 오른손에 블레이드가 달려 있는 탓에 4를 처음 시작한 레이븐들이 간지를 보고 골랐다가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덧붙여 'AALIYAH'라는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가수인 알리야라는 모양. 레이레너드에서 개발한 최초의 실전용 넥스트 중 하나로 국가 해체 전쟁에서 수많은 레이레너드 소속 링크스가 탑승해 활약했다. 지상 고속 기동 및 근접전을 상정해 순발력과 순간화력을 퍼붓는데 특화되었다. 중형 2각 넥스트중엔 가장 고기동형 넥스트로 이동속도가 빠르고, PA가 두꺼운 반면 장갑이 얇고 파츠마다 에너지 소비량이 커서 사용하기 어려운 기체이다. 게다가 4에서는 EN소비량이 큰 반면에 EN총량이 어이없을정도로 적기때문에 처음부터 알리야 프레임을 고른 사람들은 퀵부스트 두세번하고 에너지가 오링나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 AC4의 디자인 컨셉인 '전투기' 를 잘 표현한 기체 중 하나로 AC4에는 간판 모델에도 선정되는 등 많은 활약을 보였지만 레이레너드 붕괴 후에는 악성 재고품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고 ACfA에서는 소위 퇴물이 되어버린 상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독립용병으로 할 경우 남는 프레임을 제공 받는 형태로 시작하는 등 상당히 처량한 신세로 변했다. 정확하게는 이 쪽은 디자인 컨셉이 F1 포뮬러카와 스포츠카. 전투기는 이후 fA의 LAHIRE 프레임이 완벽히 표현해낸다. LAHIRE 프레임은 코어만 떼고 보면 아예 비행체 같은 느낌. 하지만 이 AALIYAH 프레임에 사용되는 제네레이터인 AALIYAH-G가 fA 1.4 레귤에서 한손에 꼽히는 높은 EN출력, 그리고 표준형 제네레이터 중에서 한손에 꼽히는 EN총량과 노튠시 KP출력이 900에 달해서 알리야 제네레이터는 추천 제네레이터로 손꼽힐 정도로 충분히 쓸 만하고, 경량 블레이드 같은 예외를 제하고는 경량, 표준, 중장, 탱크 아무 기체에다 장착해도 될 만큼의 범용성을 보여준다. 보디 파츠의 디자인도 꽤 좋기 때문에 성능을 희생하고 종종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다른 부분을 손해보고 그냥 알리야 제네를 우겨 넣어도 될 정도이다 개발 넘버로 03이 부여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00-Aretha와의 연관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애초에 둘은 같은 레이레너드작품이다. 파생 프레임으로 역관절 레그를 장비한 04-ALICIA가 있고, 아쿠아비트의 LINSTANT가 AALIYAH의 코어를 사용한다. 또한, AALIYAH의 개발사상은 오메르 사이언스의 TYPE-LAHIRE로 어느 정도 이어지며, 견부의 대형 공랭 시스템은 AALIYAH에 자극받은 로젠탈이 TYPE-HOGIRE을 개량, LANCEL을 제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설정상으로 전완부 아래쪽은 숨겨진 보조 팔로, 무기를 잡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일부 자작 모델러들이 재현하기도. 헤드 파츠의 카메라는 곤충의 복안과 비슷한 복안형 카메라인 것이 특징인데, 이는 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화이트 글린트와 유사한 부분이기도 하다. 아머드 코어 4 공식 소설에선 아이러니하게도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탑승 넥스트인 '싱커(Thinker)'가 이 기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 공식 링크스로 알리야 헤드를 쓰고 다니는 AALIYAH카와테라는 인물이 존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은퇴(?). 프롬 공식 링크스 평가는 D랭크라고(...) 간판 디자인이니만큼 코토부키야에서 프라모델화를 해 주었다. 일반 03-AALIYAH는 기본 라이플 두 자루와 그레네이드 캐논이 장비되어 있으며, 베를리오즈의 슈플리스와 슈플리스 야간전투 사양이 발매되었다. 같은 외장을 사용하는 하리의 크라스나야는 한정판으로 발매. 오프닝 버젼이란 타이틀로 발매했다. 기존 알리야 계열 한정판 구성이 전부 들어있다. 도색만 하면 크라스나야도 제작 가능 한정판이다. 어께 플레어 발사기가 추가되었고, 무장도 블레이드와 플라즈마 라이플로 변경. 참고: 베를리오즈, 안제, 신카이, 오비에, 하리, 버서커(4차)
121.175.126.62,218.232.166.3,119.202.81.117,121.167.61.144,1.177.192.63,121.165.180.12,119.56.150.2,rqme20,222.251.248.220,218.51.72.177,r:asayuki,overcustom,115.93.198.117,msy1175,satellite,59.0.187.6,115.23.242.16,kiwitree2,namubot,122.34.213.140,121.133.223.127,49.163.93.241,rgc83,49.172.132.160
QBZ-03
QBZ-03는 중국의 돌격소총이다. 명칭은 03식 자동보창(03式自動步槍) 혹은 Qīngwǔqì Bùqiāng Zìdòng 2003 혹은 Qīng Bùqiāng Zú이며, 약어로 QBZ-03다. 불펍식인 돌격소총인 95식 소총이 중국인민해방군에게 그리 마땅찮게 받아들여짐에 따라 노린코가 이 소총을 새로 개발하였다. AK 카피인 56식(또는 AK패밀리인 81식 자동소총)을 대체 할 것으로 보인다. 03식은 구조적으로는 AK를 충실하게 베낀 81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5.8x42mm DBP87탄을 쓴다는 점에서는 실험작이던 87식을 닮았다. 상부 리시버를 리코일 스프링 겸 락킹 버튼으로 고정하는 AK계열과는 달리, 03식은 AR-15의 것을 닮은 2위치 푸쉬 핀으로 상부와 하부 리시버를 고정한다. M16처럼 후방 핀을 뽑으면 상부 리시버를 위로 들어올려서 야전분해가 가능하고, 전방 핀도 뽑으면 상하 리시버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조정간 겸 안전장치는 하부 리시버 좌측편, 권총손잡이 상단에 달려있다. 개머리판은 기본형이 폴리머제 접철식 스켈레탈형이고 우측으로 접힌다. 리시버 상단에 스코프 레일이 달려 있어서 각종 광학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역시 수출형은 5.56mm NATO탄과 STANAG 탄창을 사용한다. 수출형은 2007년 MILIPOL (군경장비) 엑스포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QBZ-03을 기반으로 한 복합소총인 ZH-05와 QTS-11도 개발되었다. 한국의 K11 복합소총과는 달리 유탄은 단발만 장전 가능하다. # 소녀전선 3성 돌격소총 계열 전술인형으로 등장. 자세한 것은 03식(소녀전선) 참조. 인서전시 샌드스톰 5포인트를 소모하는 반란군의 돌격소총으로 등장하며 5.56x45mm 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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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식 지대공 미사일
03式まるさんしき 中距離地対空誘導弾ちゅうきょりちたいくうゆうどうだん 육상자위대의 호크改 미사일을 대체하는 일본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보통 中SAM으로 약칭하며, 영문으로는 Chu-SAM으로 불린다. 1995년, SAM-4라는 명칭으로 개발이 시작되어 2003년에 제식화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AESA 방식의 사격 관제 레이더로 지대공 미사일로서는 세계최초이다. 2011년부터 배치가 시작된 자위대 대공 전투 지휘 시스템 # 및 조기경보통제기인 E-767과 연접해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돼 사정거리 밖에 있는 목표와도 미리 교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적 전투기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과 UAV등도 요격할 수 있다. 다만,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은 03식, 03식 개량형에도 없다. 미사일의 RF시커는 AAM-4의 것을 전용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1개 시스템에 470억엔으로 850억엔 규모인 PAC-2보다 훨씬 저렴하다. 전력 지원 차량 기존 중장비 회수차 대신 이스즈 73식 중트럭에 탑재된 원가절감형 레이더 차량 이스즈 73식 트럭에 탑재된 원가절감형 발사대 차량 발사대 장전 차량 사격 관제 차량 타 국가들의 대부분의 SAM들이 관제 장치를 트럭에 탑재해 포대 당 한 대 씩만 운용하는 것과는 달리 고기동 차량에 탑재되며, 1개 시스템에 2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생존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진다. 03식 中SAM 1개 중대 주둔지 육상자위대의 1개 방공고사군은 4개 중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8개군이 中SAM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1개 중대에는 6개의 발사대가 배치된다. 고사교도대(高射教導隊)-제2방공군(第2高射特科群)-제8방공군(第8高射特科群)-제15고사특과연대(第15高射特科連隊) 순으로 배치가 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총 18개 중대의 예산이 집행되었다. 기존 中SAM의 가격을 절감시키고 네트워크 및 데이터 전송 능력 등을 강화해 전체적인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선진적인 지대공 미사일들의 트렌드인 이중 연소 체계를 적용해 미사일의 둘레를 줄이고도 오히려 유효 사정거리를 증대 시키며 JTPS-P25라는 4면 고정 AESA 트럭 탑재 레이더# 및 고기동 차량에 탑재되는 보조 레이더 장치 등 다른 시스템이나 이종 센서와 연계해 사격 관제 레이더의 사각지대나 최대 탐색 범위를 초과하는 곳까지 원격으로 교전하는 LOR(Launch on Remote)/EOR(Engage on Remote) 능력을 갖추게 된다. A 레이더의 탐지 정보를 토대로 B 포대에서 미사일을 발사, 이후 B 포대의 레이더가 목표를 추적/유도 A 레이더의 탐지 정보를 토대로 B 포대에서 미사일을 발사, 이후 A 레이더가 목표를 추적/유도 2015년에 미국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드 미사일 발사장(White Sands Missile Range)까지 끌고 가서 성능 시험을 진행, 미군 측이 준비한 10개의 표적을 모두 격추하여 100%의 명중률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는 최대 속도 마하 4의 초음속 대함 표적기인 GQM-163A 코요테였다고 한다.# 가격은 1세트에 177억엔으로 기존 가격의 1/3 수준이며, 2017년부터 중국과의 분쟁 지역인 난세이 제도 등에 배치가 시작되고 있다. 2021년 일본 방위예산안에 탄도탄 방어 능력 부여를 위한 연구가 시작될 예정이다. 2017년, 일본 방위예산안에 88억엔을 들여 개량형 미사일에 부스터를 달아 장사정 함대공 미사일로 응용하는 개발 계획이 수립되었다.# Mk.41 VLS에 통합되어 30FFM과 아키즈키급, 아사히급 등 자국산 범용 호위함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거기에 더해 일본판 CEC(합동교전능력)인 사격 관제 네트워크를 통해 SM-6와 비슷한 원격 발사 및 유도 능력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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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ALICIA
03-AALIYAH의 파생 프레임. AALIYAH의 다리 부분을 신형 역관절로 교체한 타입을 이렇게 통칭한다. AALIYAH의 최대 약점 중 하나였던 낮은 연비를 개선하고 공중전을 가능케 하기 위해 제작된 역관절로, 특유의 기동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3차원 기동전을 전개하기 쉽도록 제작되었다. EN 소비량을 줄였다해도 AALIYAH 특유의 저연비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해서, 그대로 꺼내다 쓰면 출력이 엄청나게 높은 AALIYAH의 제너레이터를 사용함에도 퀵부스트를 다용하거나 지속비행을 시도하는 것은 조금 힘들다. 역관절치고는 선회 등의 기동력적인 성능이 좋아서 그럭저럭 빠른 속도가 나오는 것은 장점이지만, 반대로 전체적으로 저소비 고효율이 특징인 역관절치고는 연비도 낮고 적재량도 좋지 않기 때문에 쉽게 사용하기는 어려운 기체 중 하나. 기본무장으로 플라즈마포가 세팅되어 있어 이 저연비는 더욱 심해진다...테르미도르처럼 EN무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역시 높은 점프력을 살리는 것이 문제일 듯. 특히 SOLUH의 파생 프레임인 TAWHID(SAUBEES)나 신규 알제브라 프레임 EKHAZAR 역관절과 비교해 보면 차이가 극명하다. EKHAZAR의 경우 역관절 파트 중 연비가 좋고 적재량도 괜찮기 때문에 사용하기 쉬운 편. 반대로 생각하면, 표준 2각과 공통적인 부분(선회성, 적재, 방어성능 등)이 많으면서도 표준 2각보다 소비EN도 느긋하고 점프력이 약간 더 높기 때문에 평소에는 표준이나 경량기를 사용하다가 이번엔 역관절도 한번 몰아보고 싶다! 라는 링크스들에게는 적응성이 좋아서 꽤나 호평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사용하다가 다른 역관절로 갈아타면 옆으로 도는 것이 되게 느리게 느껴지기도... AALIYAH와 더불어 디자인적인 면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프레임. 플레이어들에게는 아마 맥시밀리안 테르미도르의 탑승기인 언성의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외 04-ALICIA를 사용한 링크스는 잔니. 코토부키야 배리어블 인피니트 시리즈로 언성과 알리시아 화이트펄 버전이 입체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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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AC
아머드 코어 4와 fA에 등장하는 노멀. BFF의 주력 노멀로 BFF 모토인 '장거리 저격전'에 중점을 두어 주무장으로 스나이퍼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으며, 등에는 스나이퍼 캐논과 레이더를 장비하고 있다. 그 설계사상은 BFF의 넥스트 표준기인 047AN과 동일한 것이다. 비록 노멀에 불과하지만 044AC은 적어도 장거리전에 한해서 만큼은 넥스트가 주력이 된 뒤에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물론 장거리전에만 치우친 성능으로 인해 선회성능과 운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근접전에는 취약하다. 044AC를 베이스로 한랭지 사양으로 개수하고 스러스터의 증설을 통해 운동성을 강화한 노멀로 오로지 BFF의 엘리트인 사일런트 아발란치만을 위해 개발되어 스피어에 다수 배치되었다. 주무장으로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으며, 등에는 스나이퍼 캐논을 장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적기의 레이더를 재밍하기 위한 전자전 장비로서 ECM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물론 노멀의 수준에서 그렇다는 것. 당연히 넥스트에 비하면 형편없다. 044AC를 베이스로 수상전 사양으로 개수한 노멀. 하반신에서 다리를 떼어 내고, 수상기의 그것과 같은 플로트를 설치하였다. 주무장으로 스나이퍼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다. 수상기의 그것과 같은 플로트와 수상함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수상용 추진장치를 갖춘 하반신의 위에 인간형의 상반신을 얹은 기체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 기존의 고속정의 연장선에서 개발된 병기이기에 하반신에는 다리가 없고 대신 수상용 선박과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되어 있지만, 일단은 인간형의 상반신을 갖추고 있기에 말하자면 반(半)인간형 형태의 구조를 취했다고 말할 수 있는 병기로서 완성되었다. 물 위에 뜨기 위한 부력을 얻기 위해서 플로트를 갖춘 하반신이 3시리즈/N시리즈의 플로트 각부 파츠를 연상시키지만, 그쪽과는 특성이 상당히 다르므로 유의. 3시리즈/N시리즈의 플로트 각부 파츠가 호버 탱크처럼 호버 주행으로 움직이는 데 비해, 이쪽은 이동 방식이 전혀 다르다. 044AC를 베이스로 넥스트의 기술(특히 코지마 입자 기술)을 일부 도입한 노멀. 4족보행형으로, 인간형의 상반신에 네 다리가 달린 하반신이 붙은 형상을 취했기에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장은 무기팔 형식의 팔에 달려 있는 6포신 대형 개틀링포와 PA(프라이멀 아머) 전개 기능이 갖추어진 실드. 형식번호가 유사한 051AO70-AK와는 4족보행형이라는 점과 인간형의 상반신에 네 다리가 달린 하반신이 붙은 형상을 취했기에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되어 있다는 점이 공통되고 있지만, 그 두 가지 공통점을 제외하면 생김새는 서로 완전히 다르다. PA(프라이멀 아머) 전개 기능이 갖추어진 에너지 실드를 장비하고 있어 정면에 대해서는 높은 방어력을 지닌다. 하지만 측면이나 후면에 대해서는 PA를 전개할 수 없기 때문에 뒷치기를 당하면 살해당하는 게 약점. 게다가 방어력과 공격력이 높은 반면 기동력은 썩 좋지 않은 편인지라 여러모로 뒷치기에 취약한 편이다. 이런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오츠달바에게 조롱당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기종의 형식번호는 영어판에서는 051AO80-AK라고 되어 있지만, 일본어판에서는 061AC-SH/G로 되어 있는 모양이다. 구글 검색을 해 봐도 이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영미권 위키에서는 051AO80-AK로 기재되어 있는 반면 일어권 위키에서는 061AC-SH/G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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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AN
아머드 코어 4와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넥스트 표준기. BFF에서 개발한 최초의 실전용 넥스트로 BFF의 모토인 초정밀 사격 센서에 의한 장거리전을 강하게 의식한 기종이다. FCS의 성능과 헤드 파츠의 카메라 성능 등이 전부 사정거리와 조준 정밀도, 색적 병장에 집중되어 있다. 다만 장거리전에 특화된 것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느린 FCS 록 속도로 인해 매우 불리하다. 방어력도 도망 저격 특화형으로 맞춘 중장같은 데 비하면 부족한편. 적의 사정거리에 들어가면 표준 기체 쓰는 감각으로 써야 한다. ACfA에서는 후계기로 기체의 방향성을 전환한 063AN이 존재한다. 장거리전보단 중거리전 중심 사양. 대체로 안정성은 높지만 047AN만큼은 아니고 대신 기체의 다른 기본 사양들이 강화되어 일반적인 전투에서 쓸 만한 형태로 변했다. 덕분에 특징은 많이 약해졌다. 쓸 만한 표준기체가 한두 개도 아니기에 대표적으론 레귤레이션 올라가면서 대폭 강화된 란셀 베이스 참고 : 프란시스카 월콧, 유진 월콧, 메어리 셸리, 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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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애브젝트 테스터먼트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니터(관리자) 중 하나.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의 343 길티 스파크의 영상기록에 잠깐 나온다. 제 03시설 헤일로를 담당하는 모니터로, 길티 스파크가 선조들에 대한 것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자 쿨하게 '우린 잊혀져야 한다.'고 반박한다. 시크한 모니터 인류-코버넌트 전쟁 후 UNSC가 그의 헤일로 인근 소행성에 기지를 건설했는데, 인류가 계승자이어서 테스터먼트가 허락한 것일 수도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모니터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 헤일로에 접근한 인간에게 아무런 터치를 안 한 모니터다. 한 놈은 헤일로에 집착해서 광기상태에 빠졌고 한 놈은 계승자에게 실험하려고 했고 한 놈은 그레이브마인드에 잡혀서 맛이 갔다. 그리고 마지막 한놈은 시설관리를 게을리하다가 플러드 유출 크리(..) 헤일로 4에서 제03시설과 위에 언급된 그곳의 UNSC기지가 등장해 이 녀석도 나오는 게 아닌가 했지만 결국 나오진 않았다. UNSC가 헤일로에 기지를 건설해서 연구하면서 해체를 준비하고 있음에도 피해를 입었다는 소리는 없는 것을 보면 길티 스파크처럼 헤일로에 집착하는 타입은 아닌 듯. 다른 모니터들처럼 앞에 붙은 숫자는 번지가 잘 써먹는 숫자 7과 관련있다. 49=7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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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특수부대
머니투데이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총 1084화 연재되었다. 작가는 스바르탄. 1000회가 넘은 웹툰은 트라우마, 가우스전자, 마음의 소리, 생활의 참견, 덴마 뿐이다. 여성징병제가 시행되었을 때를 가정해서 그린 만화로 스포츠신문에 연재되는 특성상 쌈마이 에로틱 플롯이 돋보이는 만화. 현재는 머니투데이 내부사정 때문인지 연재가 갑작스레 중단되었다. 스바르탄 본인이 블로그에 쓴 포스트를 인용하자면 머니투데이가 더 이상 만화 컨텐츠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백수가 되었다고, 다른 연재처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한다. 2020년 6월 30일부로 머니투데이 만화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이제 더 이상 볼 방법이 사라져버렸다. 기본적으로 매회 독립된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옴니버스식 구성이지만 가끔 장편 에피소드가 연재되기도 한다. 장편 에피소드의 경우 아예 별개의 만화로 제목이 분리되어 진행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단편 에피소드는 괜찮은 편인데, 장편 에피소드는 결말이 좀 찝찝하게 끝나거나 용두사미식으로 끝나는 등, 평가가 그리 썩 좋진 않다. 사자에상 시공이라 등장인물들이 전역은커녕 진급도 안 하고 몇 년째 같은 계급에 머물러 있다. 이채린 밑으로 정우석, 덕구, 방울이, 고아라 등이 들어왔지만 여전히 이채린은 이병이고 나머지도 처음 등장할 때 계급 그대로다. 다만 박봉출은 중간에 이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했고, 제일 진급이 오래 걸려야 할 안소영도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했다. 어쩌면 사자에상 시공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누구 할 것 없이 영창을 수시로 들락거려 진급을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오죽하면 후반에 정우석이 방울이에게 말을 걸자 방울이가 긴장하며 "060 특수부대 연재 10년 만에 정우석 이병님이 나한테 말을 걸었어.." 이랬을 정도.. 이 웹툰에서 작가가 은근히 영덕후라는 것도 알 수가 있는데 에피소드 중에서 사랑의 블랙홀, 루퍼, 인 타임, 카게무샤, 타짜, 사토라레 등의 영화들을 패러디한 에피소드들도 있다. 스바르탄의 만화가 대부분 그렇듯 이 만화도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예를 들면 국정원 소속 공무원들이 내부고발을 거절하려는 박봉출에게 강제로 박봉출의 장 속에 기생하는 새우를 넣었더니 회충뭉텅이가 텃세를 심하게 해서 새우가 놀라서 쫓겨나온다는 장면이 나온다든지. 3성 장군이 자기 아들(이등병) 면회를 오는 편이 특히 유명하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잊을 만하면 올라올 정도. 이 밖에도 휴가 나온 일병이 엄마의 재혼 소식을 듣고 버럭하지만, 엄마의 재혼상대가 2성 장군인 걸 보고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도 유명. 오지랖 : 상등병. 일명 꺾인 상등병으로 내무반에서 군기반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힘이 세고 난폭하지만 그래도 자기 부하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집이 동해 옆에 있는 부대 옆으로 이사를 왔다(...). 하지만 자신의 부모님이 빚 보증을 잘못 서 집이 군 부대 반대쪽인 서해로 이사를 가버렸다. TV 시청을 좋아하며 특히 드라마를 좋아하는 한편, 슬픈 장면이 나오면 눈물을 흘리는 여린 감성도 있다. 엄청 풀린 군번인데. 2년간 신병이 들어오지 않은 부대에 들어간 덕에 당시 바로 맞선임이 병장이었다(...) 그래서 왕고를 다는 그날까지도 귀여움을 받았다고(...) 박봉출 : 일등병. 이등병 때는 방울이 못지않은 보호 관심병사였는데 일등병이 되자마자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뻐기고 다닌다. 병장 수준으로 숨어서 작업을 피해 다니는 등 행보관과 오지랖 상병의 눈엣가시. 이채린의 노출을 보기 위해 박태만 소대장에게 "ROTG의 명예는 어디로 갔냐!"라고 드립을 치는 등 실컷 떠보다가 소대장에게 실컷 얻어터지거나, 중대장이 군 병원 후송 복귀 후 힘들어 하는 방울이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포상 외박을 주려하자 하극상 하다가(…) 중대장에게 실컷 얻어터지는 등 생각 없는 짓을 하는 것이 특징. 작중에서는 영창을 덕구 다음으로 제일 많이 간다. 사실 오지랖과 훈련소 동기였고 말까지 튼 상태였으나, 박봉출의 폐에 이상이 생겨 귀가조치 되어 나중에 폐 치료를 받고 재입소하는 바람에 후임이 되었다(...). 참고로 오지랖은 이걸 필사적으로 모른 체한다. 작가가 ROTC를 패러디한 말. 박태만 - 듣고보니 부, 부끄럽구나… 내가 너 같은 인간의 소대장이라는 게 매우 부끄럽구나!! 아이고 부끄러워라!! '퍽퍽' '퍽퍽' / 최뢰한 - 허허 그 사람 참.. 해 뜨고 있네. 그만함세. 이채린 이병하고 포상 외박을 같이 나가서 썸씽(…)을 해보려는 수작이었지만… 최뢰한 - 이 새낀 쫄따구 사랑하는 맘도 없어? 그리고 장교가 얘기하는데 안 된다고 지랄이야!! 이채린 : 이등병. 여성징병제가 시행되자 여성사병 1호로 징집되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3화에서 첫 등장했다. 각종 섹드립이나 야한 상황을 표현하는 도구로 쓰인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고등학교를 전학 갔으며, 전학 간 고등학교에서 고아라를 만난다. 박태만 소대장을 좋아하며, 덕구가 좋아하는 여성이기도 하다. 처음에 등장했을 땐 단발에 전투복도 제대로 입었는데 점점 머리가 길어지고 전투복을 제대로 안 입고 노출이 심해진다. 군 입대 전엔 써울대를 다니다 휴학했다는 설정으로 모 사단장(소장)의 외동아들(고3)의 과외를 맡기도 했다. 만복이 사건 당시 박태만 소대장과 썸을 타긴 했지만 박태만의 외도로 결별, 육군본부에 있는 연구소에서 헐크 머신의 오작동 사건 땐 덕구와 몸이 바뀌어 남자 몸으로 이~런 짓이나 저~런 짓을 하며 새로운 영역에 눈을 뜨기도 했다. 연재 초기만 해도 이게 메인이었으나 뒤로 갈수록 비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정우석 : 이등병. 덕구와 같은 폭력조직의 조직원이였지만 두목의 아들 대신 입대했다. 다른 동료 병사들이 거의 관심병사들 투성이라면, 얘는 거의 후술할 안소영과 더불어 모범병사이다. 특히 요리를 굉장히 잘 하며 애초에 조직폭력배 시절부터 요리를 책임졌으며, 부대에서도 요리를 매우 잘 했기 때문에 모 군단장(중장)에게 엄청난 칭찬을 받고 그 여파로 육군참모총장의 신임까지 얻어 육군본부에까지 취사병으로 파견을 갔고 거기서 투스타의 공관병까지 겸하면서 잠시 출연이 없었으나, 치질 때문에 군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만복이와 크게 다투면서 만복이의 눈과 고추에 상처를 낸 죄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런데 거기서 덕구와 재회했다. 이후 다시 원래 부대로 돌아와 취사병으로 활약하는 중. 요리 실력 때문에 간부들에겐 신임을 받고 짬장들에겐 질시를 받아, 나중엔 정우석을 놓고 육군과 전투경찰 사이에 전투까지 벌어지고, 교도소의 악명 높은 전과자들을 갱생시키는 등, 요리 실력 때문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지만, 부대에 복귀만 하면 귀신같이 존재감이 옅어진다. 정우석 본인은 수형자의 사유로 병역이 면제되었다. 즉, 전과자. 덕구 : 이등병. 사회에 있을 당시 조직폭력배 출신.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이채린 이병을 짝사랑하는데 혼자서 변태 짓도 잘하고 왜곡된 짝사랑을 한다. 방울이와 단짝이다. 안소영 장군의 가슴을 훔쳐보다 행보관한테 걸려서 결국 개빡친 최뢰한 중대장에게 1달 동안 자위 금지 조치를 당한다. 작중에서 영창을 제일 많이 간다. 다만 가끔 멋진 모습도 보여주는데 육군교도소에서 8년간 복역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한 만복이가 너무 싸가지 없게 굴자 오지랖조차 무서워서 벌벌 떠는 만복이를 호되게 혼내기도 하는 등 기본적인 개념은 가지고 있다. 육군본부에 있는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헐크 머신의 오작동으로 인해 이채린과 몸이 바뀐 적도 있고, 심지어 체인지 편에선 미국 대통령과도 몸이 바뀌지만 결국 박봉출에게 몸을 뺏기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후반엔 동두천에서 부대찌개 가게를 운영하는 둘째 이모가 주한미군 3성 장군(!)과 재혼한 덕분에 060 특수부대를 떠나 한미연합사령부로 전출을 가게 되어 거기서 미군 장군들을 위해 생선을 잡아서 갖다 바치는 낚시병이란 땡보직에 배속되지만, 미국인이자 자신의 새 이모부가 연관된 주한미군 내부의 알력 스캔들에 이은 군 장성 자녀들의 땡보직 문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기도 했다. 근데 징계를 3번 이상 받으면 육군교도소 행인데!? 중대장은 덕구가 자위하는 것을 발견해서 신고하는 자에게는 포상휴가를 약속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만복이는 자신을 제압했던 정우석과 덕구만큼은 무서워한다. 물론 박봉출도 약 효과가 떨어져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 땡보직으로 문제가 된 장성 중 한 명 이름이 최선실(...)이다. 방울이 : 이등병. 보호 관심병사. 순수해 보이는 면이 있으나 군무원인 자신의 아버지를 이용해 군 생활을 편하게 하기도 하며, 고아라가 냉커피 마시고 싶다고 하니깐 중대장실에서 회의하고 있는 최뢰한에게 가서 당장 냉커피 내놓으라고 한다든지, 부대 창설이념을 근거로 060 특수부대 대장인 1성 장군한테 항명하며 선임병들을 지리게 한다던지 (….) 작 중 민소심을 제외하면 최고의 고문관. 밑에 후임병들이 들어오면서 개선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만화 내에서 인기 많은 아이돌 그룹 '숙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사촌관계다. 방울이의 아버지 : 9급 군무원이고 기능직으로써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평범한 공무원이긴 하지만 방울이와 모든 면에서 대동소이하다. 단, 아들을 아끼는 마음은 지극해서 아들인 방울이가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 들어주려 죽을 힘을 다한다...지만 결과는… 처음에는 아들인 방울이처럼 개념없는 짓거리를 많이 해서 군필 독자들에게 많이 까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맡은 일들은 철저히 잘 해내어 새로 부임한 060 특수부대 대장인 안소영에게 칭찬을 받는 등 그나마 방울이보다는 욕을 덜 먹는다. 군사법원 뒤편에 있는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일을 하던 도중 마흥석 대대장의 머리를 실수로 소각해버릴 뻔했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물론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고 대대장에게 용서를 빌고 훈훈하게 끝나긴 했다만(...). 참고로 안소영이 자기 부하들 중에서 유일하게 방울이의 아버지한테만 반말을 하지 않는다. 간이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 군대 간 아들을 챙겨주기 위해서 군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군무원이 되었다. 만화상에서는 단 하루만에 군무원이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빨라야 3개월이다. 9급 군무원은 하사에 대응된다지만 그래도 민간인이니까 장군이라고 해도 존댓말을 해 주는 것. 물론 자신이 군무원이라고 해도 함부로 직속상관인 장군한테 기어오르는 자들은 없겠지만. 고아라 : 이등병. 이채린과는 고등학교 동창이지만 군대를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이채린의 후임병이 되었다. 굉장한 된장녀라서 전투복도 영관급 장교 심지어 장성급 장교 전용 전투복만 고집하며 이 때문에 군무원인 방울이의 아버지가 등골이 휘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채린보다 출연이 적다. 행보관 : 상사. 눈이 3개 달린 괴인. 참고로 그의 와이프를 포함해 그의 집의 모든 것들엔 죄다 눈이 3개 달려 있다(...) 뒤통수에도 눈이 2개가 더 달려있어서 남들이 뒷담화 하는 것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좋지 못하다. 특히 박태만과는 만날 때마다 싸우는 사이. 어느 정도냐면 자신이 박태만에게 부사관이라고 개무시를 당한 뒤 아들에게 ROTC로 꼭 군대에 갈 것을 간절히 청한다(...) 그리고 엄청난 짠돌이다. 딸에게 소풍 갈 때 방탄과 탄띠 등을 가져가게 시키고(...) 군대에는 설탕이 없다며 부인이 요리할 때 과일잼으로 요리하게 시킨다(...). 덕분에 대학생인 딸도 MT가서 민박집 이불들 각을 칼같이 잡는 등, 점점 아버지를 닮아간다. 해당 에피소드 사실 이는 장교 현실과 부사관의 현실을 서로 비교하며 장교는 그나마 명예라도 있어서 어디 가서 무시는 안 받지만 부사관은 어딜 가도 무시를 당한다는 시궁창스러운 내용을 드러내는 것으로 어찌보면 국군이 장교에게만 올인을 하지 말고 부사관에게도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많이 발전시켜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집에서 밥먹는 장면을 보면 식탁 위의 생선도 눈이 3개다.(...) 그런데 부인도 눈이 3개인데 어찌된 일인지 딸만은 정상적으로 눈이 2개다. 박태만 : 소위. 소대장. 굉장한 미남이라 이채린과 고아라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임관한 지 얼마 안 된 소위라서 병사들에게 무시당하는 실정이었지만, 박봉출의 하극상에 대해서 밤새도록 신나게 두들겨 패준 후 병사들에게 존중받는 소대장이 되었다고 한다.(…) 영내에서 상관들에게 시달리는 게 싫어 군 부대 근처 월세를 얻어 영외로 나가 살지만 3주도 안 되어 완전히 거지꼴이 되어 상관들에게 훈계를 듣는 걸 보면 좀 많이 게으른 성격인 듯.. 뒷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여자처럼 생겼지만 분명히 남자다. 실제로 독자들은 처음 박태만을 봤을 때 여군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꽤 많다. 최뢰한 : 대위. 중대장. 고증무시의 산 증인. 동기가 중령을 달고 있는 데도 아직 대위라면 실제 한국군의 경우 이미 직업보도반 상태가 되어야 마땅하지만, 만화라서 그냥 군 복무를 하고 있다. 다른 동기들 다 진급한 소령을 혼자 진급하지 못하고 있다. 진급 심사에 무려 17회나 탈락을 했는데 그 원인은 마흥석 대대장에게 찍혀서 그런 모양. 그런데 그의 아내 안소영은 준장→소장. 두 사람은 최뢰한이 소대장(소위), 안소영이 대대장(중령)인 상태에서 처음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계급 차이는 넘사벽이지만 집이나 단 둘이 있을 땐 편하게 말을 하는 편. 이것 때문에 최뢰한은 가끔 동기들에게 엄청 까이는데 그 때 최뢰한은 이 말 한 마디로 동기들 입을 닥치게 만들었다. "난 매일 밤 원스타 가슴을 만질 수 있다. 니들 원스타 가슴 만져봤어?" 대대장이 선물한 책을 헌책방에 팔거나, 근무시간에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한다든가, 군사지역에서 몰래 낚시를 한다든가 등. 참고로 26살이라는데 대위가 26살인 건 말도 안 된다(...) 심지어 최뢰한의 다른 동기들은 소령, 빠르면 중령도 있다. 인민군 때려잡으면 가능하다 마흥석 : 중령. 대대장. 같은 세계관의 다른 작품인 공동경비원구역에서는 목이 돌아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참수했는데 그러고도 죽기는 커녕 수술을 해서 잘 살고 있다. 대신 머리통 따로 몸통 따로 놀기도 하며 심지어는 몸통이 머리통의 지시를 완전히 개무시한다. 역시 고증무시라기 보단 개그로 이해하자(...). 그래서 머리만 어떤 이상한 할머니에게 납치되어 고충을 치른 적도 있다. 원래는 쌍둥이 출신으로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의 형인 마흥태만 편애하는 바람에 많은 고생을 했다. 이 때문에 마흥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육군사관학교를 입학한 반면 마흥석은 3수를 해서 육군사관학교를 입학했다. 원래는 자석식으로 붙이려고 했으나 간호사의 실수로 같은 극성끼리 수술을 해버려서 접합은 실패하고 따로 놀게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지지만 이것은 날조된 거짓이었다. 사실은 마흥석이 형이었고 마흥태가 육사 시절 사귀었다던 민서희도 사실은 마흥석의 지금 아내, 즉 형수였는데, 형수를 사랑한 마음이 삐뚤어져 형을 제거하려 했던 것. 안소영 : 준장→소장. 육군본부 참모장교→060 특수부대 대장. 연재 후반엔 중장 진급을 앞두고 있는 최뢰한의 아내. 최뢰한과는 안소영이 대대장, 최뢰한이 소대장인 상태에서 처음 만나 결혼까지 했다. 자기 부하와 결혼한 셈. 최뢰한에 버금가는 고증무시의 산 증인. 안소영은 그 나이임에도 이채린이나 고아라 이상의 미인으로 특히 거유가 매력적이다.(자연산이 아니라 군 병원에서 수술한 것이지만.) 이 때문에 덕구와 방울이가 안소영에게 하앍하앍 거리다가 개빡친 최뢰한 중대장에 의해서 얼차려를 받은 에피소드가 있다. 참고로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본래 마흥석의 후배였으나, 마흥석보다 진급을 매우 빨리 해서 지금은 되려 마흥석의 선배가 되었다. 그녀가 소대장 시절 당시 하도 당시 마흥석 중대장에게 갈굼을 당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술만 취하면 마흥석의 집에 전화를 걸어 꼬장을 부리는 주사가 있다. 2012년 4월 3일자 463화에서 소장으로 진급. 소령으로조차 진급 못 한 최뢰한은 더욱 더 꿀리게 되었다. 게다가 안소영은 최뢰한과 달리 부하들을 잘 휘어잡는 지휘력도 뛰어나며, 성격도 시원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과의 사이도 좋다. 남편 기를 죽이기 싫다면서 다른 장군들이 부리는 운전병, 당번병도 부리지 않고 있으며, 그 외 혜택들도 전부 거절했지만, 육군본부에서 근무하는 모 선배 남군 장군(3성 장군)이 "안소영 장군, 그래도 자넨 장군이신데 이런 혜택들을 거절하면 우리가 뭐가 되겠냐! 국방부 장관님께서 반드시 자네에게 이런 혜택들을 받으시라고 명령하셨거늘(...)."라고 간절히 부탁한 끝에 "그래요, 그렇다면 제가 장군님께 무안하지 않게 전용기인 AH-1 코브라 헬기만큼은 받아들이죠."라고 하면서 기본 혜택은 받았다. 이렇듯 모범장교로써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녀 역시 완벽한 인간이 아닌지라 실책을 여러 번 저지른 적이 있었다. 사족으로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하기 전인 고등학생 시절에는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이기도 했다고.. 감히 내 아내한테 무슨 짓이야! 첫 등장 시 육군본부 병원에 유방확대 수술을 받으러 와서 남군 군의관(중위)에게 진찰을 받고 남군 군의관(중장)에게 수술을 받을 때 최뢰한이 "경숙아~!!!"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개명을 한 건지, 작가가 임의로 바꾼 건지는 미지수. 실제로 국군의 경우 남군 장교들은 4성 장군까지 다 있지만, 여군 장교들은 연재 당시 2성 장군이 그 누구도 없고(그나마 최근 강선영장군 덕에 최초 여성 2성 장군이 탄생하긴 했다) 1성 장군(이마저도 임기제 준장)이 진급 상한선이다. 미군과 중국군 등 규모가 매우 크고 역사가 매우 오래된 군대가 아니라면 여군이 남군보다는 진급을 잘 못 한다. 대표적으로 '군플러스' 편에서 마구 갑질을 부린다든지. 근데 이건 다른 장군들도 마구 갑질을 부린 것인지라, 딱히 안소영만의 문제는 아니다. 또 '셰프의 왕국' 편에서 요리 실력이 매우 뛰어난 정우석을 매우 아끼며 자신의 전속 취사병으로 삼아 요리를 만들게 하지만, 식중독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인 최뢰한이 진급에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을 직감하고 홧김에 정우석이를 교도소로 내보낸다든지. 이름미상 소장 : 늙은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얼굴 모습이 마치 하회탈과 비슷하게 생겼다. 어렸을 때 고아여서 친척들에 의해 키워졌는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충격을 받아 결국 육사에 지원해서 군인의 길을 걷게 된다. 그래선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성격이다. 분명 병사들을 위한다는 마음은 이해를 하나 실상은 전형적인 똥별로 군부대 방문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게 만든다. 게다가 이채린을 자기 아들 과외병으로 두려는 짓거리를 하게 되며, 이채린이 보수 문제 가지고 이 장군과 서로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온 부대원들이 이채린 때문에 개고생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장군의 권력을 남용해서 제대로된 갑질을 시전해 독자들에게 매우 까였다. 실제로 이런 장성들은 프래깅 대상 0순위이다. 다만 기본적인 선은 잘 지키는 편이라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싫지도 않은 평범한 장군 스타일. 자기 조카가 산꼭대기에서 일등병으로 군복무를 하던 도중 조카를 위해서 몸소 그 부대에 헬기를 타고 방문하며 거기서 1박 2일을 하게 되며, 마침 자기 조카가 다음 날 휴가라서 그런지 조카를 다른 헬기에 태우고 집으로 무사히 보내준다. 마동팔 : 중령. 최뢰한의 동기. 지잡대 출신인 최뢰한과 다르게 명문대 출신이라 진급이 매우 잘 되었고 덕분에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처럼 누락 한 번도 없이 중령까지 고속진급하여 모 부대에서 대대장을 하고 있는데, ROTC 출신 동기들끼리의 모임에서 혼자 소령 진급을 못한 최뢰한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까봐, 자신이 일부러 공무원들처럼 정장 차림으로 동기들 모임에 참석하고 군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대인배. 사족으로 마동팔은 병사 시절을 지내다가 장교로 재입대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이런 점까지 따지자면 (장교들의 대학 학벌 같은 거 안 보더라도) 최뢰한 등 다른 동기들은 순수 장교로써 군생활을 했기에 병사 시절이 없어서 애를 먹는 반면, 마동팔은 병사시절 다 거치고 장교로 재입대를 한 경우라 경력 호봉 모두 인정받고 다른 동기들보다 진급이 매우 잘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마동팔이 장교로 재입대를 한 뒤 집에서 아내와 같이 잠을 자는 도중에 군대 꿈을 꿨는데 "이병 마동팔!"이라고 외치다 꿈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만복 : 이등병→하사. 선역과 악역이 따로 었는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문 완전한 악역. 본래 060 특수부대 소속의 군인이었으나, 자신에게 폭언을 내뱉고 혹독하게 얼차려를 부여한 모 선임병을 살해하였다. 그 때문에 당연히 육군 교도소에 끌려갔지만, 본인의 빽이 매우 대단해서 큰아버지가 육군사관학교 출신에 육군본부에서 근무하는 참모장교로 3성 장군이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버지가 ROTC 출신에 육군교도소 소장이자 대령이다. 그래서 사형을 받을 것을 고작 8년으로 형이 매우 감형되었다. 그렇게 8년 동안 육군 교도소에 있다가 부대로 복귀했으며, 자기가 짬밥이 중대장급 이상이라며 병사들을 위협하기도 한다. 군 병원에 있었을 때 정우석이랑 크게 싸운 적이 있었다. 이후 부사관학교에 들어가서 하사로 임관했다. 하사 임관 후 파견 나온 정우석의 돈을 몰래 떼먹었다가 그걸 알아차리고 군용트럭을 폭주하며 거칠게 운전하는 정우석을 말리다, 하필 모 군 부대로 진입하여 대대장을 군용트럭으로 치어 죽이려 했던 하극상의 범인으로 몰려 다시 육군교도소에 수감되는데, 자신의 아버지도 육군교도소 소장에서 쫓겨나고 더군다나 중사 이상 범죄자들이 드글드글 모인 탓에 혹독한 고생을 하게 된다(...). 이후 만복이는 더 이상 출연이 없다. 그런데 만복이가 부사관학교를 나와서 임관할 때까지도 다른 인물들은 같은 계급 그대로다. 참고로 정우석은 자신을 아끼던 육군본부 소속 모 1성 장군의 배려로 처벌은 받지 않았다. 민소심 : 훈련병. 고문관의 대표주자. 신병 입소식 때 입소대대 주변 상인들한테 낚여서 쓸데없는 물건을 잔뜩 구매했다가 1만원에 환불해버리고 전투복을 수령받다가 대략 사이즈가 난감한 바람에 바지 단추를 못 열어 소변을 못 보고, 이를 딱히 여긴 조교가 지퍼를 달아주자 영 좋지 않은 곳을 다치거나 동료 훈련병들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훈련소장(2성 장군)의 정신교육 중 손톱을 이빨로 뜯다가 피를 흘려 중대장을 관광 보내고. 입소대대장의 수통을 뺏어 물을 마시다가 대대장이 마시는 술이 싸구려 술이라는 걸 알아내는 둥, 여러 가지 활약이 기대되는 고문관. 그러나 이후 출연은 없다. 만복이의 큰아버지 : 중장.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육군본부에서 근무한다. 만복이가 060 특수부대에서 행패를 부리자 결국 헬리콥터 부대를 이끌고 만복이와 그 일당들을 모조리 제압한 뒤 싸그리 교도소로 내보낸다. 이후 교도소에서도 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자 자신이 직접 또 제압하러 가기 위해 출진하나, 하필 안소영이 그 사실을 알고 남편인 최뢰한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처형(4성 장군)을 내세워 결국 교도소로 가진 못한다. 성이 김 씨가 아니라 최 씨인 것을 보면 진짜 큰아버지는 아니고 의형제를 맺은 것으로 추측된다. 자신의 딸이 MT에 가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안소영의 처형인 4성 장군이 "자네 딸이 지금 집에 안 오는 건, 산부인과에 있기 때문이야!"라는 거짓말을 쳐서 데꿀멍하게 만든 뒤, 교도소 출동을 막았다. 만복이의 아버지 : 대령. ROTG 출신으로 국군교도소에서 근무한다. 인간 말종으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처음에 최뢰한 일행이 교도소에 왔을 때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척하면서 온갖 트집들을 잡아 자기 맘대로 수감일수를 연장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그것마저 모자라 직권남용까지 하며 박태만과 이채린을 자기 편으로 만들고 이채린에게 성희롱을 하는 한편 박태만에게는 "임마 너 여기서 나가봤자 영창 경력 있는 놈이라 대위 진급이 불가능해. 차라리 내 말을 잘 듣는 게 어때? 내 아들놈은 존나게 멍청해서 교도소장 자리를 주기 뭣하니까 너한테 교도소장 자리를 주려고 하는데 괜찮지?"라는 개소리를 내뱉으며 자기 범죄를 합리화한다. 이후 안소영과 그녀의 처형이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군사법원에서 직위해제 및 징역형을 받게 된다. 그리고 수염 있는거 빼면 만복이와 매우 닮았다. 실제 만화에서는 계급이 나오진 않았으나 교도소장이면 통상적으로 대령이다. 손형석 : 중위. 군의관. 명문대 의대를 휴학하다 군대로 끌려온 매우 유능한 군의관인데 외과 치료와 내과 치료는 물론 심리 치료까지 전부 도맡아 하는 먼치킨. 최뢰한의 후배로 최뢰한과는 격의 없이 형, 동생하면서 지내는 사이. 국민예능 유한도전(...)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이름과 긴 머리, 안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에 출연했던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원장의 패러디 캐릭터. 뒷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여자처럼 생겼지만 분명히 남자다. 실제로 독자들은 처음 손형석을 봤을 때 박태만과 더불어 여군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꽤 많다. 존슨 : 중장. 미국군 장군으로 덕구의 이모부이다. 정확히는 덕구의 이모가 재혼한 뒤 이모부가 되었다. 이모부의 후광 덕분에 덕구는 시골 촌구석의 060 특수부대를 벗어나 서울 대도심에 위치한 국방부로 전출을 가게 된다. 한국에 특별히 무이자 할부로 최고급 헬리콥터를 살 수 있도록 배려해준 덕분에 한국군 장군들이 존슨 장군을 위해 자기 자녀들을 꿀보직에 배치시키게 만들어 일이 커지게 되고 덕구도 꿀보직에 배치된다. 그러다가 존슨 장군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어 결국 덕구는 국방부에서 쫒겨나 다시 060 특수부대로 돌아오게 된다. 결론적으로 덕구가 온갖 꿀을 빨고 한편으로는 온갖 독을 빨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 사람. 고증 오류가 매우 심각하다. 아무리 만화지만 고증이 너무 심각하다. 요즘 세대에 할아버지 군번을 만난다든지, 경계근무를 나가는데 중간에 슈퍼에서 먹을 걸 잔뜩 사서 들고 간다거나, 전역자가 짱박혀 자다가 전역신고를 못해서 3년 동안 남아있고, 부대 내로 면회인이 내무반에 맘대로 들어오고, 장군이 권총을 들고 부대 밖을 막 돌아다니며, 장교랑 부사관이랑 병이 모두 수염을 기르거나... 시대는 21세기인데 전투복은 다들 민무늬 전투복에 구형 계급장에 M-16을 소지하고 있다. 덕분에 시대에 비해 뭔가 퇴보된 느낌이 난다는 혹평도 있었다. 여성징병제가 시행된다는 것부터가 이미 현실이 아니니, 그냥 현실의 군대와는 무관한 집단이라고 봐도 될 듯. 다만 작가 말로는 만화의 50%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하니 결국 반은 현실로, 나머지 반은 허구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 이스라엘군? 그리고 최뢰한 대위의 나이가 26세, 상사인 행보관의 나이가 27세라고 나오는데, 뭐 인민군이라도 잡지 않은 이상 이 계급에 이 나이는 절대 말이 안 된다(중사 1차진급, 상사 1차 진급시 27세 가능) # 다만 사령부 모습이 묘사된 경우는 소름끼치도록 현실과 똑같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작가인 스바르탄 본인이 사령부 관련된 화들을 직접 연재할 때 사령부에서 군복무를 했던 지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그렇다. 가령 2성 장군 밑으로는 경례를 하지 말도록 한다든지. 실제 현실의 군대에서도 사령부에서 근무하다 보면 중령~대령급은 워낙 흔해 터졌기 때문에 아예 쌩까고 지나가도 별 후환이 없으며(물론 연대급 이하 야전부대에서 이랬다간 당연히 영창&군기교육대 풀세트다!) 중령~대령급 간부들은 사령부에 우연히 방문한 병사들에게 자신들을 보더라도 경례를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정 경례를 하고 싶으면 준장 이상 장군들에게나 하라고 당부한다. 사실 이는 사령부와 연대급 이하 야전부대의 성격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연대급 이하 야전부대의 경우 중령~대령만 되도 거의 임금님 대접을 받지만 사령부의 경우 걍 평범한 공무원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정우석&덕구&방울이가 사령부를 방문했을 당시 모 2성 장군이 지나가자 바짝 쫄아서 크게 경례를 했는데 그 2성 장군이 갑자기 입을 틀어막으며 "야! 그만! 그만! 너 사령부 처음 왔구나? 여긴 3성 장군들도 우글거리는 곳이야. 감히 나 따위 2성 장군이 큰 소리로 병사들에게 경례 받으면 그건 완전 큰일날 일이야. 누구 진급하는 꼴 못 보고 싶어서 안달났어? 앞으로 2성 장군 밑으로는 경례 생략해!"라고 일침을 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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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AN
063AN을 사용한 중거리전 지향기. BFF가 개발한 2세대 AC 프레임. 047AN의 후계기로서, 047AN의 파생 프레임이자 4각 저격기용 프레임인 049AN 및 061AN의 전위기를 목표로 제작되었다. 강력한 안정성능 및 사격명중률이라는 장점은 최대한 살리면서 좀더 중거리전에 치중할 수 있는 성능을 목표로 했으며, 그에 따라 공중에서도 별 무리없이 실탄 캐논류 무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063AN+더블 라이플or산탄바주카+그레네이드캐논이면 미션 클리어는 물론 S랭크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단점이라면 역시 047AN의 단점이었던 AP 및 방어력의 부족을 크게 개선하지는 못했다는 점. 전위기이니만큼 아무래도 방어성능을 어느 정도 끌어올리기는 했지만 다른 회사의 기체만큼 튼튼하지는 못한 편이다. 또한 적재량도 그리 높지만은 않아서, 막상 캐논 계열 무기를 쏠 수 있는 안정성능을 확보했다. 손치더라도 무기를 얹을 공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 EN소비 등은 그럭저럭. 종합적인 면으로 따져보면 중거리 사격전이 편하기에 결론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프레임 중 하나이다. 생겨먹은 것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코어의 경우 평판코어 중 잘생겼다는 소릴 듣지만 다리는 발가락이 달린 디자인이라 취향을 좀 타고, 머리는 가히 해적선장 머리. 코토부키야의 VI 프라모델로 릴리엄 월콧의 탑승 AC인 앰비엔트가 발매되었다. 작중 사용가는 릴리엄 월콧. 탑승기인 앰비엔트는 063AN 풀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왕 샤오롱의 스트릭스 쿼드로와의 연계전투를 염두에 둔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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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식 총류탄
06式まるろくしき 小銃しょうじゅう てき弾だん 후지 종합 화력연습의 발사 장면. 일본 육상자위대가 89식 소총용으로 채용한 총류탄. 2006년에 제식화돼서 06식이라 불린다. 89식 전용은 아니고, 64식 소총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89식 소총이 나온 지 무려 17년이나 지나서야 나왔다. 10년 넘게 총류탄도 유탄발사기도 없이 버티던 자위대가 이제야 그 필요성을 인식했는지 신형 총류탄을 개발하기로 했다. 대세인 유탄발사기 대신 왜 하필이면 총류탄을 선택하는지는 여기서 중요한건 아니니 넘어가고(아래 문단에 후술할 거니), 실제로 89식이 제식화된 지 얼마 뒤에 스위스산 총류탄을 채용하기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그런데 사수가 스위스산 총류탄을 장전하고 사격, 목표물에 명중 후 총류탄 파편이 사수 쪽으로 튀어나갔다. 이와 관련해 "사수가 있는 곳까지 파편이 날아온 건 절대로 아니고, 단지 파편이 모든 방향으로 튀어나갔는데 꼬투리를 잡았다."라는 이야기가 널리 퍼졌으나, 방위성은 총류탄이 탄착시 생기는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태클 건 적이 없다. 아마도 06식 총류탄 개발 과정이 전해지면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06식 총류탄 방위성 사업평가서 사업평가서에서도 보듯이, 일본이 타국 총류탄에 대해 태클은 건 것은 총류탄 발사시 사수 방향으로 비산하는 금속 부산물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현대의 총류탄은 총류탄 발사시에 탄환 트랩이라 불리는 부분에 소총탄이 잡힌다. 이를 통해 현재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는 총류탄들은 과거와 같이 공포탄이 아닌 실탄을 이용한 발사가 가능해졌다. 이 탄환 트랩(영어로 Bullet trap)도 나온지 얼마 안되는 개념이다. 그럼 그 이전에는? 총류탄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총류탄을 쓸때마다 일일이 공포탄으로 바꿔줘야 했다. 공포탄으로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유탄으로는 06식 이외에도 100식 총류탄발사기, SIMON이 있다만, 전자는 실탄 사격 후 남은 가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라 성능이 폭망이었고, 후자는 현대식 총류탄인지라 탄환 트랩을 이용하고 애초에 도어 브리칭용으로 만들어진 지라 별 문제 없이 이스라엘군과 미군에서는 오늘도 잘만 굴리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발사된 소총탄이 탄환 트랩에 착탄되면 금속 조각들이 발생하여 총류탄이 총구 이탈시 발생하는 고압의 발사가스에 의해 후방사수에까지 비산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하여 나온 것이 06식 총류탄이다. 06식 총류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위성에서는 문제 발생의 주요 원인 두 가지를 잡으려고 노력했다. 바로 금속 조각의 발생과 후방으로 분출되는 고압의 발사가스에 대한 것인데, 금속 조각의 발생에 대해서는 트랩부의 구조와 재질을 최적화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각은 발생한다. 그리고 고압의 발사가스에 대해서는 발사가스의 압력을 낮출 수는 있지만 그러면 오히려 충분한 압력을 얻지 못하는 문제가 생겨버린다. 분리 비상 방식 설명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분리 비상 방식이다. 그림에서 보듯, 비상하는 탄두부와 탄환 트랩을 포함한 발사대부로 나뉘어 탄두부만 비상하는 방식인데, 탄두를 날리는 가스의 압력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탄환 트랩에서 발생한 금속 조각은 발사대 내부에 갇혀있다. 이어서 발사대부는 내부의 가스 압력을 앞으로 분출하면서 총신의 가스 압력을 받아 스스로도 비상을 시작한다. 이렇게 발사대부가 총구를 이탈하면 압력은 감소하여 떨어져 나가고 금속 조각의 후방 비산이 방지된다. 이를 통해 06식 총류탄은 사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몸통이 경량화 되어 발사 반동을 큰폭으로 줄여 명중률이 개선되고 사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21세기 기준으로, 보병이 유탄을 쏜다면 당연히 유탄발사기가 대세다. 총류탄을 쓰는 곳이 일본밖에 없는 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문제점과 유탄의 장점 때문에 대부분 유탄을 사용중이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왜 총류탄을 사용하는가?" 하는 의문이 나왔고, 여기에 일본이 내세운 이유라는 게 또 걸작인데… 그마저도 대부분 유탄발사기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총류탄은 탄두 크기를 키우기 쉽다는 장점 때문에 도어 브리칭이나 M34 백린수류탄의 안전한 원거리 투사와 같은 제한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순수하게 총류탄만 쓰는 나라는 극히 드물다. "유탄수가 고정되어 버리니, 유탄수가 유사시에 전사/후송된다면 분대 화력이 확 줄어든다."는 논리인데, 얼핏 맞는 말 같다. 그런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유탄발사기 사용법을 소총수들에게 교육시킨 다음 유탄발사기 장착 소총을 다른 소총수가 들고 쏘면 되는 일이다. 유탄수가 유탄발사기 장착 소총을 갖고 후송 갈 것도 아니고... 물론 유탄발사기처럼 별도의 장비 없이 바로 유탄 사격이 가능한 총류탄을 사용함으로써 전원이 소총수도 되고 유탄사수도 된다는 점이 유리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총신의 마모, 조준의 곤란 및 효율성 저하, 비용, 저조한 연사력 등의 문제로 효율성 측면에서 대부분의 군대에서는 분대 내 유탄수의 숫자를 늘리는 식으로 해결하는게 현실이다. 물론 영점 등이 맞지 않을 수 있긴 하다. 물론 수류탄을 대체할 화기로 이용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쓸데없이 돈이 더 들어간다는 게 문제. 무엇보다 수류탄은 직사화기인 총류탄이나 유탄은 못하는 수류탄 나름대로의 유용한 사용법이 있기 때문에 대체하면 안되는 물건이다. 한일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선 "89식은 유탄발사기 안 다냐?", "89식에 유탄발사기 달고 유탄을 쐈는데 총이 망가졌대. 너무 약해서…" 같은 괴담이 나돌고 있다. 물론 괴담이니 확인된 바는 없다. 다만 유탄발사기보다는 총류탄이 오히려 총기에 부담을 훨씬 많이 준다. 애초에 총류탄이 잘 안쓰이는 이유가 이거다. 유탄발사기는 탄이 발사되는 총열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소총 자체의 총열에는 당연히 아무런 부담도 안 주지만, 총류탄은 소총의 총구에 직접 꽂아넣고 발사하는 것이다 보니 발사할 때의 폭압이 고스란이 소총 총열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총류탄을 자주 사용하는 소총은 내구연한이 그만큼 짧아진다. 그리고 '망가졌다'는 부분은 '총열덮개'다. 즉, 강화 플라스틱 몸체에 레일 등으로 유탄발사기를 고정해 발사했더니 '총열덮개'가 부숴졌다 '카더라'인 것. 총열과 괴담은 무관하다. 다만 이런 문제라면 내구도 더 강한 총열덮개를 만들어 달으면 당연히 해결되는 매우 간단한 문제이기 때문에 개발 못 할 이유가 더더욱 없다는 게… M16의 경우 원래 총열덮개는 플라스틱이지만 그 총열덮개에 부착하는 M203 유탄발사기의 히트 쉴드는 금속제이다. 국군의 K2 소총에 K201 유탄발사기을 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즉, 일본 내 방산업체와의 모종의 뒷거래 때문이라는 설. 일본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이니 충분히 가능하다. 폭발 시 파편 문제야 와전되었으니 논외로 하고, 사수의 안전은 뒷전이고 단지 그 시점에서부터 일본 업체에 개발을 맡기기로 하는 정경유착적인 로비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 그 과정에서 사수의 안전 문제는 이를 성사시키기에 좋은 명분이 되는 셈. 결국 06식 총류탄의 제작, 양산을 맡은 다이킨 공업은 부정회계 등 여러차례 감사에 적발되어 임원들이 처벌 받았다. 06식 총류탄을 사용하는 89식 소총은 양각대가 기본장착된다. 전수방위를 주창하는 일본 자위대는 기본적으로 해안 및 중요거점을 선제점거하고 방어전에 나서는 것이 기본전술인데, 이 부분에서 양각대+고정밀 총열을 채용한 89식 소총을 이용해 적 보병이 유효사격을 날리기 힘든 거리에서 방어해내는 것을 기초적인 전장대응으로 가정하고 있다. 즉, 89식 소총에서 양각대를 떼어내고 사용하는 것을 애초에 상정하질 않았던 것. 당연히 이게 붙어 있으면 유탄발사기를 사용하기 힘들다. 어지간하면 양각대를 떼어내 버리거나, 꼭 사용한다 하더라도 특별히 개조된 물건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새로운 군수소요가 제기될 뿐만 아니라 기존 매뉴얼과 어긋나게 된다.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면서 기존에 만들어두었던 대응 매뉴얼을 싹 갈아치우느니 그냥 버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질질 끌다가, 그래도 지속적으로 보병투사유탄의 수요가 제기되자 17년만에 느긋하게 다른 부분을 고칠 필요가 없는 총류탄을 만들어 채용하게 된 것. 즉, 갱신을 귀찮아하는 보신관료주의의 특성이 또 한번 발휘된 것 뿐이다. 어찌됐든 간에 결국은 총류탄이 만들어져서, 자위대에 보급 중이라고 한다. 한편 일본 전후 최초의 특수부대라고 할 수 있는 육상총대 소속 특수작전군에 M4A1과 함께 M203 40mm 유탄발사기를 구매한 것이 확인되었다. 특수부대에 한해서는 총류탄보다 실전적인 유탄을 지급할 생각인 듯.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89식 소총과 40mm 유탄발사기 결합시 문제가 발생한다는 소문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었을 것이다. 2020년에 공개된 20식 소총에서 이탈리아제 40mm 유탄발사기인 GLX160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일단은 해당 소총에서도 총류탄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부착형 내지 독립형 유탄발사기를 쓴다. 물론 아래 국가들 중에서도 총류탄을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거의가 전략 예비용 성격으로 운용하는 성격이 짙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상기한 대로 총류탄은 공포탄이든 실탄이든 총탄 하나를 잡아먹게 되어 있으므로 그만큼 병사의 순간화력이 떨어지게 되어있는데, 유탄은 다 셋팅이 되어 있으니 그냥 발사기에 넣고 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연사력이 매우 월등하다. 반면 총류탄은 매번 공포탄 장전 총류탄 장전을 해야 하니 연사력이 안습하다. 요즘 총류탄이야 공포탄이 아니라 실탄으로 발사하지만 그래도 유탄발사기만큼의 연사력은 나오기 힘들다. 고속유탄발사기는 있어도 고속총류탄발사기는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거기에 유탄발사기는 유탄이 장전된 상태에서도 바로 총기 사격이 가능한데 총류탄은 장전된 상태에선 총류탄을 빼던가 쏴버리든가 하기 전엔 총기 사격을 못한다. 또한 M79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M203 같은 총기부착형 유탄발사기가 대세가 된 것은 유탄 사수의 전투중 자위용 무장이 마땅찮기 때문이다. 총류탄을 쏘려고 장전했는데 시가전 상황이라 예상치 못하게 근거리에서 적과 마주한다면? 게다가 유탄발사기를 쓰면 여분의 유탄을 챙기면 되고 총류탄을 쓰면 여분의 총류탄을 챙겨가야 하는데, 둘의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유탄은 작고 모양이 간소하여 편하게 많이 휴대할 수 있지만 총류탄은 크고 모양이 복잡해서 힘들게 조금만 휴대할 수 있다. 따라서 유탄발사기 개발 내지 운용이 가능한 국가들은 대부분 총류탄은 새로 만드는 추세는 아니며, 정 만들거나 혹은 과거에 만들고 남은 건 교육용이나 예비용 등으로 돌려서 그냥 소모해버리거나 비상시를 대비해 근근히 명맥만 유지하는 등 주력으로 쓰진 않고 사용해서 없애버리는 편이다. 반면 일본은 충분히 유탄발사기 생산 및 운용이 가능함에도, 예비용도 아니고 제식으로 총류탄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니, 대세를 거스르고 있는 셈. 06식 총류탄을 제외하면 최근에 새롭게 개발된 총류탄은 SIMON뿐인데, 이건 전투용이 아니라 도어 브리칭 용도다. 총류탄이 현재추세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하는 다른 국가들의 예시들. 한국 보통은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당장 M16A1 소총에는 M203 유탄발사기를 부착하며 K2 소총에는 K201 유탄발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총류탄 문서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K-2 소총의 경우 총류탄 사격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사용 방법은 KM34 백린수류탄과 총류탄 모듈을 장착하고 가스 조절기를 0으로 설정해 놓으면 된다. 북한군 GP-25 유탄발사기를 AK 소총에 부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류탄의 경우 예전에는 사용하는것이 포착되었으나 요즘에도 사용중인지는 불명이다. 소련 SKS가 제식소총이던 시절에는 총류탄을 썼으나 후에 악세서리 달기 빡쎄기로 유명한 AK 시리즈로 변경했지만 그런 AK 시리즈에도 부착이 가능한 소총용 유탄 발사기인 GP-25 시리즈와 BS-1 시리즈를 사용했다. 러시아 GP-34같은 부착형 내지 독립형 유탄발사기를 사용한다. 미국 M203을 비롯해서 M320, Mk.13 EGLM 같은 소총 부착형은 물론, 6연발 유탄발사기인 밀코 M32를 사용한다. 도어 브리칭용으로 총류탄인 M100 SIMON을 운용하기도 한다. 영국 L85A1/A2에 총류탄을 장착해 사용하다 현재는 AG-C/EGLM 유탄발사기로 넘어간 상태. 프랑스군 통상적으로 FAMAS에다가 총류탄을 부착하지만 가끔식 M203을 어댑터로 장착해서 사용하기도 하며, 또한 유탄 대용으로 LGI라는 50mm 소형 박격포를 유탄수와 60mm 박격포수를 통합해서 운용 중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어댑터와 유탄발사기 높이 탓에 파지가 매우 불편하고 불안하다. 즉 프랑스군이 총류탄을 적극적으로 쓰는데는 FAMAS의 기본설계가 유탄발사기와 그리 궁합이 좋지 않은 탓도 있다. 어디까지나 프랑스군 특유의 문제와 해법이므로 일본이 이걸 따라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군은 FAMAS를 대체하기 위해 HK416F를 새로 도입해서 보급 중이기 때문에 총류탄도 FAMAS와 함께 1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보면 알겠지만 유탄발사기 방아쇠 당기기 매우 빡센 형태이다. 거의 총은 한손으로만 잡고 다른손은 허공에서 방아쇠만 당기는 수준이라 사용이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군의 10식 척탄통과 89식 척탄통, 영국의 L9A1 박격포처럼 양각대가 없고, 손으로 고정을 한다. 이스라엘군 총류탄을 일부 운용하는데 M100 SIMON처럼 특수 용도에 40mm 유탄발사기에는 넣기도 힘든 크고 아름다운 물건일 경우다. 물론 일반적으론 M203 같은 물건을 M16A1이나 갈릴, TAR-21에 부착해서 사용한다. M100 SIMON은 그 가운데 형상적인 점이 크게 한몫을 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바람. 그 외에도 여러 미국의 동맹국은 M203이나 자체개발한 국산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용탄 역시 미국이 엄청나게 찍어내서 창고에 쌓아두는 40×46mm 대인유탄을 대량으로 수입하거나 라이센스 생산하면 정말 극도로 싼 값에 보병이 폭발물을 날려댈 수 있어서 독자규격 총류탄보다 훨씬 싸게 먹힌다.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비취궁 앞마당에서 다수의 제국군 병사들과 교전할 때 사용한다.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6권 ACT.24에서 쇼핑몰 옥상에 고립된 생존자들을 구출하러온 자위대원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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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GHOST
이치진샤의 잡지 제로섬에서 연재했던 만화. 작가는 아메미야 유키 & 이치하라 유키노. 2013년 9월에 17권으로 완결. 국내에선 학산문화사에서 2011년 4월부터 발간 중이다. 역자는 도영명. 2015년 12월 기준으로 17권 완결까지 정발되었다. 먼 옛날, 세계에 페어로렌이라 하는 죽음의 신이 천계의 수장의 딸, 이브를 죽인 대죄를 범하고 지상으로 쫒겨나 세계를 멸하려 했다. 신은 세븐 고스트라는 일곱 명의 사신(死神) 을 보내 페어로렌을 봉인하여 인간 세상에 평화를 되찾아온다. 사실은 페어로렌이 이브를 죽인 게 아니다. 모종의 사고에 의해서 이브가 사망했고 그걸 믿지 못한 천계의 수장이 페어로렌에게 죄를 문 것이다. 그 후 이 세계에는 라그스 왕국과 발스부르그 제국, 안트발트 왕국이 남았고, 제7구역이라 불리는 교회가 중립국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 중 라그스 왕국과 발스부르크 왕국은 오래전부터 페어로렌의 육체와 영혼을 각각 나눠 봉인한 '미카엘의 눈동자'와 '라파엘의 눈동자'를 갖고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여 평화롭게 지냈다. 하지만 라그스 왕국이 교회가 관리하고 있던 판도라의 상자(페어로렌의 몸을 봉인한 상자)를 빼앗고 남은 한 개의 눈동자마저 빼앗기 위해 제국을 침공한 것으로 알려진 라그스 전쟁이 일어나고, 라그스 왕국은 멸망하여 발스부르그 제국 (제4.5.6구역) 에 흡수된다. 왕족은 남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국민은 발스부르그 제국의 노예가 되었다. 또한 전쟁 중에 라그스 왕국이 가진 미카엘의 눈동자도 잃어버린 상태. 사실 모종의 음모로 교회와 발스부르그 제국이 전쟁을 일으켰던 것. 라그스 전쟁 종결로부터 수십년 후, 발스부르그 제국군 사관학교의 뛰어난 후보생 '테이토 클라인'은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 일부를 떠올리고, 제국군의 참모총관 아야나미를 습격하려다 붙잡힌다. 유일한 친구 미카게의 도움으로 제국군에서 탈출해 쫒기던 중 추락하지만 우연히 프라우 사교에 의해 구출 되고 중립지대라 할 수 있는 제7구역 교회의 보호를 받게 된다. 테이토 클라인은 자신의 과거와 라그스 왕국의 진실을 찾고자 사교 시험을 치루게 되고, 페어로렌과 얽힌 세븐고스트의 정체도 알게 되는데... 테이토 클라인 프라우 사교 카스톨 사교 라브라돌 사교 란세 사교 하쿠렌 오크 라젯트 바스틴 사교 프라우의 스승이자 이해자였으나 스스로의 정의에 먹혀 흑화, 흑법술에 손을 대더니 제국의 스파이가 되었다가 사망한다. 페어크로이츠 사교 테이토의 숙부이자 크롬의 동생. 라그스와 발스부르그 간의 전쟁이 시작되자 크롬의 명으로 테이토를 데리고 도망쳤지만 아야나미에 의해 사망한 줄 알았으나…페어로렌의 소멸 이후 되살아났다. 베르데슈타인 크롬 라그스 국왕 테이토의 친부. 젊었을 적에 밀레이아와 만나 그녀에게 청혼을 꺼냈지만 밀레이아의 신분이 신분인지라 그녀를 첩으로 들일 수밖에 없었다. 허나 그의 마음을 알아차린 왕비와 왕비의 마음을 이용한 교황과 그 심복에 의해 테이토는 판도라의 상자가 되어 버렸고, 테이토를 살리기로 결심한 왕은 테이토에게 미카엘의 눈동자를 물려받게 하고는 페어크로이츠와 같이 도망치도록 힘써 주고는 제국군에 의해 처형당했다. 밀레이아 클라인 테이토 클라인의 친어머니이자 크롬 국왕과 볼프람 황제가 사랑하던 상대. 그리고 만악의 근원 No.1 세븐 고스트 판 헬레네 제국에서 알아주는 명문가인 발스부르그 가에서 태어났으나 첩의 자식인 탓에 귀족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친절하고 박애적인 성격을 살려 고아원의 교사로 지내다가 크롬의 프로포즈를 받고 그와 결혼해 테이토 클라인을 낳았다. 허나 테이토가 아직 철들기 전에 누군가의 농간으로 인해 독이 든 음료를 마시고 혼수상태에 빠졌고 라그스 전쟁 이후에는 황제가 마련한 특별 병실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누워 지내게 된다. 결국 자신이 벌인 행위를 후회한 황제가 해독제를 테이토에게 건네 주었고, 테이토가 직접 그녀에게 마시게 해 줌으로써 오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마지막에 나오길, 테이토가 제레의 땅으로 떠난 지 얼마 못가 테이토의 환생뻘인 아이를 잉태하고 출산했다고 한다. 볼프람 아이페라 발스부르그 황제 발스부르그 제국의 현 통치자. 만악의 근원 No.2 발스부르그 제국이 소유하고 있는 라파엘의 눈동자가 여성이 아니면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황제직은 대대로 여성만 물려받을 수 있지만, 만약에 여제가 사망했을 경우 그 후계자(=라파엘의 눈동자의 상속자)를 성인식까지 지켜내기 위해 여제의 남편이나 혈육을 섭정으로 삼았다. 볼프람은 섭정의 지위를 뛰어넘어 진짜 황제가 되기 위해 암약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예전에 한 여성을 진심으로 짝사랑하게 되는데 그 여성이 바로 테이토의 친모인 밀레이아 클라인. 그러나 밀레이아는 볼프람의 마음을 거절하고 라그스로 시집가 버렸고 볼프람은 이에 대해 슬퍼하다가 누군가의 꾀임을 받아 라그스와 전쟁을 일으키고 점령한 다음에 혼수상태의 밀레이아를 확보했다. 그러나 해독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깨어나면 눈 앞의 상황에 절망하고 자신을 증오할까봐 두려워해 해독제를 쓰지 못하고 그대로 그녀의 연명을 유지시킬 수밖에 없었다. 즉, 현재 그의 가장 큰 목적은 혼수상태에 빠진 밀레이아의 연명을 유지하는 거였다. 로제아마넬 오우카 발스부르그 공주 미로쿠 이사장 육군 사관학교의 이사장이자 테이토의 보호자. 혼자가 된 데다가 기억까지 잃은 테이토를 인수해 스크러로 기르게 한 다음 자신의 양자로 삼아 후에 제국의 근간을 뿌리뽑을 쿠데타를 개시해 테이토를 제국의 새로운 지배자로 삼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야나미 참모총관 카츠라기 대령 휴가 소령 코나츠 쿠로유리 중령 하루세 미카게 세레스타인 슈리 오크 테이토와 미카게의 사관학교 동기생. 졸업 이후에는 아야나미 휘하에 속하게 된다. 페어로렌 먼 옛날 천계의 수장에 의해 탄생한 사신. 직함에 걸맞게 막 죽은 뒤의 영혼을 거두어 천계의 수장에게 보내 심판받게 하고는 그 영혼을 새 육체로 들어갈 수 있도록 환생시켜 주는 중책을 맡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우연히 천계의 수장의 딸인 이브를 만나가 되면서 사신에게는 필요없는 감정인 사랑을 느끼게 되었으나 이를 알아챈 천계의 수장에 의해 폐기처분당할 위기를 맞게 되었고 그대로 폐기처분 명령에 고분고분 따라야 할 참에 아버지의 결정에 반발한 이브가 그를 구출해서 설득할 요량으로 행동했으나…한 순간의 사고로 이브는 사망, 이걸 보고 맛이 간 페어로렌이 지상계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브의 영혼을 찾기 위해 지상계의 생명들을 학살하다가 세븐 고스트한테 육체와 영혼이 나누어져 봉인당했다. 세븐 고스트 페어로렌과 대치한 7명의 사신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과거 인간의 모습으로 현생한 세븐 고스트의 피를 이은 7개의 갓 하우스 혈족 중, 죽은 자에게 사신이 깃들어 되살아난 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페어로렌이 봉인된 이래로 페어로렌이 하던 직책인 사신 업무를 수행한다. 세븐 고스트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교회파로 알려졌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닌 듯. 천계의 수장이 페어로렌을 창조하면서 그 일부를 떼어냈다가 페어로렌이 지상계에서 학살을 일으킬 때에 그 일부를 일곱으로 나누어서 세븐 고스트를 창조했다. 에아와 란드카르테는 정체를 숨긴 채 발스부르그 제국군에 숨어있다는 언급이 있다. 세븐 고스트가 깃들어 되살아난 자는 대개 새로운 이름을 받는 모양으로, 그 죽음에 대해 아는 사람과는 접촉을 할 수 없다고 한다. 허나 페어크로이츠(페어트라크)의 경우에는 그가 세븐 고스트가 되기 이전-인간이었을 때 사고로 사망하여 세븐 고스트로 되살아났는데 그 옆에 미카엘의 눈동자를 지닌 자신의 형이 있었기 때문에 어찌어찌하여 둘만의 비밀로 지낸 듯. 88화에서 카르가 에아로 선택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함께 라그스 전쟁의 진실을 보게 된 선대 페스트, 프로페, 레리크트였던 사제 셋이 란드카르테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종화에서는 프라우를 제외한 사신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온 듯. * 특정 능력 기억의 조작 : 세븐고스트는 다른 사람의 기억을 지우거나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그들의 존재를 알아선 안되기에 이 능력은 인간의 기억을 삭제하는 데 사용된다. 내구성 및 복구 : .보통의 인간보다 부상에서 빨리 회복 할 수있다. 호스트의 몸이 죽은이후 그들은 어떻게 죽었는지와는 상관없이 몸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인간의 비해 유해한 생활습관에 큰 내성을 가지고 있다. ex) 흡연 아스트랄 프로젝션 : 일시적으로 그들의 진정한 모습으로 인간의 호스트를 떠나 행동할수 있다.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쓸 경우 호스트는 잠든것처럼 보인다. 영혼의 조작 : 모든 영혼을 쉽게 조작 할 수 있게 된다. 언어 : 환생시, 신들의 언어를 확보. ::한사람당 한 역만 맡을 수 있다, 두 사람이 한 번에 동일한 고스트 역할을 할 수 없다. 제2의 페어로렌 사태를 방지 하기 위함. *제헬 - 사람들의 불행한 결합 관계를 줄일 수 있으며, 현재 페어로렌의 낫을 제어 할 수있는 유일한 신. *페스트 - 영혼과 영혼사이의 관계를 관장하며, 영혼을 바인딩 할 수 있다. 인연의 신으로 불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맹세하러 페스트의 동상앞에 기도를 올린다. *프로페 - 어둠을 잡아먹는 천계의 식물을 다루는 예언자. * 레크리트 - 시간을 되돌려 과거를 볼 수있는 시간의 신. *페어트라크 - 계약을 하여 (소유) 사람을 제어 할 수있다. *란드카르테 - 텔레포트를 할 수 있다. *에아 - 명부의책을 사용 할 수 있다. 참혼(斬魂) 제헬 - ? → 프라우 에로매니아 사제 제헬은 대대로 페어로렌의 낫을 소유하면서 감시한다. 프라우도 가끔씩 페어로렌의 낫에 휘둘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계혼(繋魂) 페스트 - ? → 카스톨 예혼(預魂) 프로페 - ? → 라브라돌 유혼(遺魂) 레리크트 - ? → 란세 소혼(消魂) 란드카르테 - ???? 성혼(醒魂) 에아 - 카르 미로쿠 원수 생전엔 그의 측근 중 한 명이었기에 테이토와 그는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사실 그는 테이토의 정체를 알고 있었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일부러 모른 척 하고 있었다고. 또한 상술한 이유로 세븐 고스트 중 유일하게 란드카르테가 배신자라는 걸 알고 있다. 계혼(契魂) 페어트라크 - 페어크로이츠 그는 생전에 라그스 왕국의 제2왕자였지만 사고로 사망한 후 페어트라크를 계승하게 되었다. 테이토의 숙부이기도 한다. 자이폰 본작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일종의 마법이자 대륙에 내포되어 있는 마력체계이자 천연자원. 발스부르그 제국은 이 자이폰을 차지하기 위해 타국과 전쟁을 벌일 정도이다. 공격계 적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자이폰. 치유계 상처를 낫게 하거나 상대에게 자신의 자이폰을 나누어 주게 하는 자이폰. 조작계 상대의 자이폰과 동일한 자이폰을 만들어 동조시킴으로써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자이폰. 미카엘의 눈동자 & 라파엘의 눈동자 페어로렌의 육체와 영혼을 각각 봉인하는 역할을 맏은 두 대천사가 머무는 마석(魔石). 제레의 땅 천계의 수장의 자신의 앞에 도달하는 자의 죄를 씻어주고 그 자의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과 동시에 새로이 태어나게 하는 장소. 제레의 땅에 도달하려면 표식을 손에 넣어야 하며 표식은 일곱 갓 하우스를 순례해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순례란 그냥 갓 하우스를 도는 것이 아니라 세븐 고스트의 '죄'를 아는 것으로서, 해당하는 가문 출신의 세븐 고스트가 이를 알게 되면 표식이 팔에 새겨진다. 세븐 고스트의 후계인 갓 하우스는 (막강한 힘을 지닌 제국을 포함한) 국가의 경찰권력과 교회조차도 건드릴 수 없기 때문에 그 죄를 순례자가 파악해야 한다. 스크러 전투용 노예를 일컫는다. 주로 총알받이나 요인 암살, 사형 집행 등 뒷일을 담당한다. * 코르 페어로렌의 하인. 총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첫번째 소원을 사용하면 무엇을 해도 마음이 채워지지않고, 두번째 소원을 사용하면 기아상태, 세번째 소원까지 사용하면 영혼이 어둠에 빠진다. 세번째 소원까지 빈 인간은 영혼이 어둠에 빠져 바르스가 된다. *바르스 파일 흑법술사. 세가지 소원을 모두 빈 인간(바르스)을 조종할 수 있다. 이들이 바크루스를 만지면 검게 물든다. 2009년 4월부터 동년 9월까지 치바 TV에서 방영되었으며, 제작사는 스튜디오 딘. 애니메이션은 총 25화 완결. 오프닝 테마 緋色のカケラ 작사: Kana & Noria 작곡: NAOKI MAEDA 편곡: Ryo, 나카가와 코타로 노래: 스즈키 유키(鈴希ゆき) 엔딩 테마 瞳のこたえ 작사, 노래: Noria 작곡: 이가라시 "IGAO" 준이치(五十嵐“IGAO”淳一) 편곡: 오오바 토시아키(大場敏明), 나카가와 코타로
115.69.120.63,118.216.44.92,121.136.22.152,211.170.183.131,221.143.30.123,218.37.243.107,122.42.82.52,168.188.65.229,omega4504,p96,211.179.184.26,122.40.9.176,39.115.92.43,180.224.98.148,61.83.202.222,211.48.8.92,myuyuyuyu,substitute,senior9324,211.195.221.204,218.232.140.166,61.99.11.161,121.161.227.231,gess,r:spy237,218.37.238.10,acidsnow1,118.220.122.51,59.17.206.241,14.52.75.100,kiwitree2,namubot,r:guylian,175.196.193.92,mildbot,heinzgener,183.100.14.130,samduk
07th Expansion
동인 서클 07th Expansion 일본의 동인 서클이다. 대표작으로는 쓰르라미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가 있다. 특히 쓰르라미 울 적에는 원작이 60만장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였고, PS2판은 20만장 이상, 코믹스판 1000만부 돌파, 실사 영화화 1부가 흥행하는 등 각종 미디어 믹스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연달아 흥행해서 동인계의 기록을 매번 갈아치웠다. 2002 ~ 2006년 동인 게임 - 쓰르라미 울 적에 2007 ~ 2011년 동인 게임 - 괭이갈매기 울 적에 2011년 동인 게임 - 피안화 피는 밤에 원작은 2010년도에 발간한 만화책. 2012 ~ 2014년 동인 게임 - 로즈 건즈 데이즈 2016년 동인 게임 - 삼면경의 나라의 앨리스 2019년 동인 게임 - 키코니아 울 적에 07th Expansion은 팀원들은 초기에는 주로 용기사07의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는 게임의 판매와 유통을 담당, 동생은 연출 프로그래밍 및 게임 배경을 담당, 어머니는 인터넷에서 팬들의 반응을 살핀다고 한다. 시스템 프로그래밍 및 홈페이지 담당인 BT는 용기사07의 절친한 친구로 초기 멤버이다. 음악 및 효과음 담당인 dai는 본래 쓰르라미 울 적에의 팬이었지만 원작자에게 메일로 접촉해서 음악 담당 스태프로 취업한 케이스다. 용기사07 07th Expansion의 대표자 시나리오라이터, 캐릭터 CG 담당 야타자쿠라 용기사07의 친동생 쓰르라미 울 적에 문제편부터 제작에 참여했었다. 초기 멤버이다. 프로그래밍(연출, 스크립트), 게임 배경 담담 나카오 보우시 로즈 건즈 데이즈까지는 용기사07이 연출을 만들어냈지만 삼면경의 나라의 앨리스부터는 나카오 보우시라는 사람이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키코니아 울 적에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BT 쓰르라미 울 적에 문제편부터 제작에 참여하였다. 초기 멤버이다. 팀원 중에서 용기사07 다음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다. 프로그래밍(시스템, 스크립트), 홈페이지 관리 담당 멤버 중 프로그래밍에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있던 게 바로 이 사람이다. 2009년 7월 10일 병으로 사망하였다. dai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부터 스태프로 참여해서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 음악 작곡, 효과음 담당 쓰르라미 울 적에 OST you의 작곡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M.Graveyard(히구우미 Sound) 괭이갈매기 울 적에부터 음악 작곡을 담당하는 동인 서클 구성 멤버는 dai(대표자), pre-holder, 럭 간리키, OdiakeS, pino, hinaco*, Morrigan, sandai, 아키야 마우니 등이 있다. 2019년에는 dai, xaki, M.zakky, 럭 간리키 등과 Gin Kreuz라는 외국인 작곡가가 새로 들어와서 음악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히구우미 Sound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있다. 07th Expansion 작품이 아닌 마시로 위치에서도 히구우미 Souns라는 팀명으로 작곡 활동을 하였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부터 07th Expansion가 유한회사 FUJIX가 되었고 규모가 늘어나서 초기에는 아저씨 3명이서 게임을 만들던 제작팀이었지만 지금은 여성 스태프도 생겼다. 여성 스태프들은 주로 노래 작사, 보컬, 이벤트의 코스프레, 라이브를 담당한다. 공식 홈페이지 한국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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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ZERO~
2012년 8월 8일에 발매한 三代目 J Soul Brothers의 7번째 싱글이다. 자신들의 첫 솔로투어명인 '0~ZERO~'를 싱글 타이틀명으로 하였으며 오리콘 차트 주간 2위를 차지하였다. 짧은 PV 영상 타이틀 곡으로, 三代目 J Soul Brothers를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된 곡이며, 그들의 첫 히트곡이다. 음원에서는 더블 플래티넘(50만이상 다운로드)를 인증받았으며, 이 곡으로 2012년에 첫 홍백가합전에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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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건담
GN-000 0 Gundam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건담. 설정상 더블오 세계관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건담 타입이며 작중 등장하는(외전 포함) 모든 건담 타입들의 기본이 된다. 형식번호는 GN-000. 기체명은 '오 건담'이라고 읽는다. 디자이너는 오오카와라 쿠니오. 초기 설정 스케치에는 "RX-78 0건담" 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제1세대 건담으로 최초로 태양로를 탑재, 가동한 기체이다. 외관상으로 RX-78-2를 매우 닮은 건담.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더블오의 세계관의 RX-78-2적인 존재, 즉 최초의 건담을 넣고 싶었다고 한다. 초반 디자인이 나왔을 땐 확실히 퍼스트 건담을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으나, 후에 공개된 빈약한 무장 설정 때문에 퍼건의 머리만 단 짐이 아니냐는 얘기도 듣고 있다. 무장이 짐의 그것과 동일하다. 건담의 빔 라이플 대신 짐의 빔 스프레이 건과 비슷한 빔 건을 사용하며 빔 사벨 하나에 실드 하나가 전부이다. 무장 구성은 확실히 초기형 짐과 비슷하다. 무장은 빔 건, 실드, 빔 사벨 한 자루, GN 페더로 빔 건과 실드, 빔 사벨은 모두 후기 기종에 쓰이는 동형 무장들의 프로토타입이다. GN 드라이브에서 마치 나비의 날개와도 같은 형상의 GN 입자가 방출된다. 8화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박로미는 이것을 보고 월광접을 떠올렸다. 빔 건의 경우 후기종의 빔 라이플들에 탑재된 GN 콘덴서가 아직 없어서 본체에서 직접 에너지를 끌어온다고 하며 실드의 경우 GN 필드 기능이 있으나 GN 필드 장치가 대형이라서 무게가 무거워 스피드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작중에서도 GN필드를 사용한 적도 없었다. GN 페더의 경우 등의 GN 드라이브에서 GN 입자를 대량 방출해 빛의 날개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공중에서 기체를 안정시키고 적의 공격을 방어할수 있으며 적을 위압하는 효과가 있지만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비해 입자 소비량이 큰지라 이후의 기체들에는 채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비슷한 형태의 기능으로 건담 쓰로네 드라이가 공중에 GN 입자를 마치 날개처럼 대량으로 방출하는 기능인 GN 스텔스 필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쪽은 전파/레이더 방해 기능을 가진 GN 입자의 특성을 이용해서 이름처럼 입자가 뿌려진 지역에 스텔스 효과를 가져오는 기능이다. 15~20년 전에 완성되어, 알려지지 않은 여러 번의 실전 테스트를 거쳤다. 당시의 파일럿은 리본즈 알마크. 리본즈 알마크와 아무로 레이의 성우는 후루야 토오루로 동일하다. 게다가 0 건담은 퍼스트 건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기에 외형적으로도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두 기체 다 최초의 건담이라는 점에서도 일맥상통한다. 훌륭하다면 훌륭한 성우장난. 누가 완성한건지는 나오지 않는다. 후루야 토오루라는 본명 대신 극중 스탭롤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 신인성우(...) 소게츠 노보루라고. 근데 누가 봐도 후루야 토오루인건 함정 이후 기동전사 건담 AGE에도 비슷한 포지션인 더 건담이 등장한다. 다만 이쪽은 최초의 건담을 불완전하게 재현한 기체이다. 1화부터 첫 등장. 소년병 시절의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인혁련의 모빌슈트인 안프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빠졌을 때 갑자기 상공에서 모빌슈트 부대들을 전부 순식간에 격파하며 나타난다. 파일럿이었던 리본즈 알마크의 말에 따르면, 이 때의 사건은 오 건담의 기동 실험 때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건담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서 목격자나 증거물들을 전부 없애야 했지만 리본즈는 자신을 구해준 리본즈(오 건담)를 마치 신을 본 듯이 바라보는 세츠나의 눈빛이 리본즈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살려두었다. 이후 페레슈테가 보관하고 있었고 미션을 위해 태양로는 다른 건담에 장착하여 운용했다. 솔레스탈 비잉 괴멸 직후에는 태양로를 장착해 자신들의 전력으로 삼았으며, 조직이 재건된 이후 태양로는 더블오 건담에 장착했다. 참고로 세라비 건담의 백팩은 그 상징성에서 0 건담의 얼굴을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별로 닮지는 않은 듯. 최종결전을 앞두고 색을 원조 퍼스트의 백, 청, 적의 트리콜로 컬러로 도장하고 GN 콘덴서를 달고 세부조정을 거친 뒤 실전에 투입되었다. 이름하여 실전배치형. 이걸로 완벽하게 퍼스트 건담이 되었다. 트리컬러 이전의 오리지널 색배치는 건담 엑시아의 롤아웃 컬러와 비슷한 컬러링이다. 전함 솔레스탈 비잉에 프톨레마이오스가 돌격한 직후 랏세 아이온이 타고 나와 가가 격추에 써먹었다. 그러나 한참 싸우다가 입자잔량 부족으로 기동이 정지되어 버려졌다. 랏세는 원래 건담 엑시아의 파일럿으로 배정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츠나의 등장으로 자리를 뺏긴 셈이 된 것인데, 이걸로 조금이나마 한(?)을 풀었을지도... "이건... 운명이야! 아직 나는... 싸울 수 있어!" "GN 드라이브, 매칭 클리어. 가능해!" - 리본즈 알마크. 그러다 리본즈 알마크가 리본즈 건담을 타고 더블오라이저와 격전을 벌인 후 더블오에 장착되어있던 오 건담의 태양로를 탈취하여 이동한다. 하지만 리본즈 건담이 큰 손상을 입어 기체 곳곳에서 유폭이 생겨 더 이상 전투에 쓸 수 없게 되자, 이동 도중 버려져 있던 오 건담을 발견한 리본즈가 옳다구나 탑승, 탈취한 태양로를 장착시켜서 다시 부활시킨다. 그 후 더블오의 남은 태양로를 장착한 건담 엑시아 R2와 전투를 펼친다. 기체 간의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분전하지만 결국 최후엔 복부가 GN 소드 改에 관통당해 파괴당한다. 찔린 부분이 애매해서 탑재한 태양로의 무사여부가 한때 거론되었지만 외전과 2시즌 소설판에서 확실히 터진 것으로 못박았다. 더불어 동시에 같이 찔린 엑시아의 태양로도 역시 같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서로 찌르기전 엑시아는 GN 소드 改를 펼친 직후 0 건담은 매니퓰레이터(그러니까 손)두개로 빔사벨 하나를 쥐어 출력을 강화시키는 묘사가 있다. 성우 팬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역기처럼 생긴 것답지 않게 최종보스 역을 맡았다. 역대 건담 파일럿 중 최강자로 거론되고 있는 아무로 레이가 보스로 등장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던 우주세기 건덕후들의 희망이 반영된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엑시아 R2와의 전투장면에서도 구프와 건담과의 격투 장면, 사자비와 뉴 건담의 격투 장면 등 아무로 빠들이 보면 단번에 알아챌 장면들을 오마주했다. 더구나, 은근슬쩍 엑시아 R2보다 설정상 스펙이 낮다라는 떡밥도 던져놓아 아무로가 상대보다 스펙이 딸리는 성능의 기체로 오히려 상대를 압도하던 장면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0 건담은 최초의 건담이며 실전에서 사용 가능할 정도의 튠업 정도만 이루어졌을 테지만 엑시아는 기본이 3세대 건담이며 개량을 거쳐 3.5세대 내지는 4세대 건담만큼이나 튠업이 가해진 만큼 성능 차이가 당연하다. 당장 엑시아의 태양로엔 부스트 모드 같이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는 반면 0 건담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트랜스암이야 사용 가능 했겠지만 탑재된 GN 콘덴서의 크기부터가 다를 테니 리스크가 큰 것도 있고 연출상 사용 하지 않은 듯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인게 0 건담과 엑시아는 개발년도부터가 몇 년씩 차이난다. 0 건담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건담을 만들었는데, 0 건담이 다른 건담보다 성능이 좋았다면 그냥 0 건담 양산체계를 구축하면 되지 굳이 다른 건담을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anchor(실전배치형)] 탑재되어 있던 태양로가 더블오 건담으로 옮겨진 뒤에 따로 보관되고 있었으나 세컨드 시즌 막바지에 최종결전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전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GN 콘덴서를 탑재하고 운용되었다. 더불어 도색이 RX-78-2와 매우 유사해졌다. [anchor(풀아머)] 외전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00V에 등장하는 0 건담의 강화형. GN입자의 방어력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하여 추가장갑을 입히고 무장도 설치했으나, GN 필드의 방어력이 예상이상으로 뛰어났기 때문에 페이퍼 플랜으로 그쳤다. 모티브는 당연히 풀아머 건담. 설정에 따르면 시즌 2 최종결전 직전 톨레미 팀의 건담들의 강화 파츠를 가져올때 풀아머 장비도 함께 가져오기는 했지만 0 건담이 태양로가 아닌 GN 콘덴서로 기동하게 되어서 기동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그냥 0 건담으로 출격했다고 한다. 이벤트 한정 해외 리뷰 #1 / #2 / #3 2008년 "0 건담 GET 캠페인" 응모자 중 당첨자들에게 지급된 경품이다. 이 무등급 1/144 키트가 0 건담 최초의 모형화이다. 달롱넷 리뷰 실전배치형 / 롤 아웃 컬러 건담홀릭 리뷰 실전배치형 / 롤 아웃 컬러 실전배치형 퍼스트 시즌 1화에 등장했던 0 건담이 아닌 극후반부의 실전배치형이 먼저 HG화되었다. 이 키트도 HG 더블오 건담처럼 엄청난 가동성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색분할도 좋아서 붙여야 할 씰이 겨우 2개밖에 없다. 덕분에 같은 날 발매된 HG 엑시아 R2는 좀 묻힌 감이 있다. 0 건담이 빔 사벨을 하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빔 사벨 날은 하나만 있어도 된다. 2개 부속되어 남은 하나는 엑시아 R2에 주거나 후에 발매한 프롤로그 버전을 사서 거기에 주면 된다. 발목 약간 빼고 아주 더블오 수준. 등짐의 빔 사벨 발도 자세도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다. 다만, 완벽한 색재현을 하려면 종아리 부분에 붙일 씰을 8개와 메인 카메라 부분에 붙일 씰을 2개 더 제공해줘야 한다. 롤 아웃 컬러 실전배치형 발매 후 약 3개월만에 퍼스트 시즌 1화에 등장했던 0 건담도 HG화되었다. 색분할 문제상 뿔과 스커트쪽 씰이 늘어났다. 대신 여기엔 나비 날개 모양의 GN 페더 파츠가 동봉된다. 명암 인쇄만 되어 있는 수준으로 앞면만 인쇄되어 있어서 뒤에서 보면 좀 어색하다. 프롤로그 버전에는 실전배치형 버전과 달리 빔 사벨의 날이 빠져있다. 대신 GN 페더 파츠가 들어간 셈. 그런데 더 큰 파츠가 하나 들어갔음에도 가격이 실전배치형과 동일하다. 실전배치형의 GN 드라이브 대신 원래 형태의 GN 드라이브가 들어있고, 원래는 콘덴서 백팩도 런너 배치를 조정해 빼 버릴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어째서인지 정크로 들어 있다. 아마도 뺄 수 있게 설계해 두고 실제로 빼고 찍어내 보니 무언가 문제가 생겨서 못 빼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한정 실전배치형 (클리어 컬러) 2010년 8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선행 발매되었으며,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10"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가격은 2,400엔. 리뷰 : 달롱넷 리뷰 유색 클리어로 사출된 HG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와 HG 0 건담 실전배치형의 합본이다. 2010년 7월, #0000 오 건담 (실전배치형)이 혼웹 상점 한정으로 8,190엔에 발매되었다. 2010년 10월, #1007 오 건담 (롤 아웃 컬러)가 혼웹 상점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2009년 5월, 로봇혼 오 건담 (실전배치형)이 2,500엔에 발매되었다. 2017년 7월, 기동전사 건담 00 10주년 기념으로 로봇혼 풀 아머 오 건담이 6,000엔에 발매되었다. 퍼스트 건담과 GN 드라이브 탑재기를 설계하면 첫 등장 때의 회색 0 건담이 나온다. 유일하게 WARS에서는 전투 시작시 각 기체들은 기체들별로 특정 모션을 취하는데, 0 건담은 GN 페더 전개 상태로 뒤를 돌아보는 1화의 그 장면이다. 예를 들어, 데스티니 건담은 시드 데스티니 4기 OP 첫장면에서 허공에 서있다가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는 모습, 엑시아 R2는 최종화에서의 등장 장면 등... 무장은 소소하게 GN 빔 사벨과 GN 빔 건. GN 빔 사벨은 사정거리 1, GN 빔 건은 2~4, 데미지는 사벨이 3800, 빔 건이 2900인데 EN 소비도 빔 건이 더 크다. 대놓고 근접전을 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연출은 좀 심심한 편. 이 녀석과 엑시아를 설계하면 당연히 더블오 건담이 등장. 하지만 이 게임의 최종화인 제네레이션 시스템에서는 모든 건담들을 때려부수면 말도 안 되게 멋진 이펙트와 함께 등장. 전투 시작 모습도 이펙트가 훨씬 말도 안 되게 화려하다. 무장은 GN 빔 사벨의 사정거리가 1~3, 공격력이 6000이 돼버리고 모션도 몇 번 베다가 최종화의 그것처럼 찌르기로 변경, GN 빔 건이 1200으로 대미지가 팍 줄고, 공격력 8000의 미친 파괴력을 지닌 GN 빔 건(彊)이 추가된 것 정도로 최종보스 답다. 그런데 GN 빔 건을 자세히 보면 GN 빔 건이 GN 빔 건X8이라는 미친 무장으로 바뀌어있다. 이 게임에선 다단히트 병기가 말도 안되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그게 빔병기로 X8 이라니... 순수한 화력으로 따지자면 본작의 등장 기체들 중에서 최강급. 설정상 세츠나가 처음 0 건담을 본 순간의 상상력이 영향을 줬다고 한다. 이 빔 건 연출이 괴랄한게, 처음 대형 빔을 쏠 때는 그냥 강한 빔인가 싶은데 상대방은 일단 반드시 피하고 빔이 옆으로 옮겨지면서 빔 사벨 마냥 적에게 히트하는 모션이다. 이 연출은 아무리 봐도 토란자무!!!! 라이자아아아아아아아!!!!!!!의 그것이다. 기본적인 공격력이 1200에 x8을 하면 9600이다. 이 녀석을 파괴하면 이후 0 건담(실전배치형)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GN 빔 건(彊)은 없고, 전투 시작 모습도 회색 오건담에다가 색을 칠한 정도. 대신 GN 빔 건x8의 공격력이 1500으로 살짝 상향. 절대적으로 미칠 듯한 화력은 여전하다. 그리고 이 녀석이 추가되면 전투 데모가 하나 추가되는데, 최종화의 엑시아 R2 vs 0 건담(실전배치형)을 재현해놨다. 이 작품에선 리본즈가 안 나오기 때문에 0 건담을 타고 있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히 아무로 레이. 게다가 브금을 아예 쿵짝거리는 퍼건 OP인 날아라 건담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심각하게 깬다. 게다가 공격 시 "내가 건담을 가장 잘 다룬다!!"까지 겹쳐져서 퍼건을 아는 사람은 미친 듯이 뿜을 수 있다. 여전히 1화 버전과 실전배치형이 따로 있다. 1화 버전은 무장 2개 다 3600이고, 빔 사벨 EN이 14, 빔 건 EN이 16으로 매우 묘하게 세팅되어있다. 여전히 빔 사벨 위주로 쓰는게 유리하다. 잘 생각해보면 1화 버전은 공중에서 총만 쐈지 빔 사벨을 쓴 적은 없는데 말이지. 실전배치형은 빔 사벨은 공격력이 4000인 대신 EN이 18, 빔 건은 공격력이 3800인 대신 EN이 16. 이제야 좀 밸런스가 맞는 듯. 1화 버전은 빔 사벨, 빔 건. 무장 두개가 전부 데미지 3000, EN 소비 10이라는 묘하게 정직한 성능. 실전배치형 GN 콘덴서 버전은 GN 드라이브만 없고 무장은 동일하다. 실전배치형 GN드라이브 버전은 거기에 유일한 물리 병기인 데미지 2800에 똑같이 EN 소비 10인 펀치가 있다. 힘차게 주먹으로 두번 때린다. 여담으로 엑시아 R2는 펀치나 격투같은거 없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참조 랭크 : B 속성 : 밸런스 HP : 25700 공격력 : 1150 방어력 : 920 민첩성 : 27.70 이동 속도 : 15.00 1번 무기 : GN 빔 사벨 2번 무기 : GN 빔 건 3번 무기 : GN 빔 건(고출력) 회심의 일격 - (체력 30% 이하) 필살기 공격력 증가 GN 드라이브 - 이동속도 증가 / 무기 재장전 시간 감소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다. GN 드라이브는 리로드 업이라는 적절한 효과로 구현되었다. 필살기가 난무형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캡파와 같은 구성이다. pvp 초기 경직이 게임을 지배하던 시절에는 잠깐 각광받았었다. 지금은 그냥 평범한 B랭크이다. 필살기 사용시 원작과 같이 GN 입자가 날개 형상을 이루고 있는데 캡파시절에 비해 크게 좋아진 그래픽으로 좀 더 원작에 가까운 형태이다. 그리고 필살기와 진 필살기가 마지막 참격이 한번인가 두번인가 차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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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야간자율학습과 함께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학창 시절 최악의 시간. 만약 0교시,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 학교를 다녔다면 이 문서를 한 번 읽어 보자. 정규 수업보다 먼저 실시하는 비 정규 수업이기 때문에 0교시라 불린다. 등교 시간 자체가 0교시에 맞게 정해진 학교의 경우 1교시 시작이 한참 남았는데 지각으로 된다. 1교시 시작은 8~9시 정도이지만 그 전인 6~7시 정도부터 학생들을 교실에 모아 놓고 자습이라던지 영어듣기 평가 수업, 독서 등을 시키는 걸 말한다. 이 때문에 집이 먼 학생의 경우 심하면 5시나 4시에 기상해야 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아침밥도 못먹은 채 등교하는 학생도 있었다. 다만 높으신 분들의 마음에 따라 0교시를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제각각 다른 데다가 교육 제도가 몇 년 지나면 시도 때도 없이 바뀐다. 그리고 0교시를 없애는 대신에 8교시를 신설하는 경우도 있었다. 최악으로는 0교시와 함께 8교시가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0교시를 아침 8시부터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이게 낫지 이건 그나마 정신이라도 말똥하잖아 물론 요즘엔 이런 경우는 없어졌다. 더군다나 웬만한 시내버스는 첫차가 5시 쯤에 있다. 때문에 이 당시 고등학교를 지나는 노선은 첫 차부터 가축수송을 일삼았다. 정확히는 아침밥을 못 먹는 경우가 먹고 등교하는 경우보다 훨씬 흔했다. 미국에도 존재한다. 고등학교 학생이 듣는 대학수업 몇몇은(특히 과학쪽) 2교시 동안 가르쳐야 한다. 물론 대부분인 과학 관련 수업들은 그 추가 시간 동안 실험을 하기도 한다. 0교시의 또 다른 활용법은 몇몇 유연성 좋은 시간표를 제공해주는 학교들에서 학교를 일찍 하교하기 위해 하거나 듣고 싶은 수업은 많은데 6교시가 부족하면 0교시나 7교시를 듣는다. 어느 한 수업에 0교시 듣는 학생이 적으면 그냥 어찌어찌 수업을 하거나 아예 그 0교시 수업을 없앤다. 즉, "하고 싶으면 해라" 하는 심정인 셈. 서머 스쿨을 모면하기 위한 방법일 수도. 하여튼 자신의 진로 계획에 따라 마음대로 정하는거다. 1990년대까지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7시 이전에 등교해서 0교시를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강제적 야간자율학습과 마찬가지로 이해찬 세대를 계기로 폐지하는 추세이며 남아있는 곳도 예전처럼 8시 이전에 등교시각을 잡아놓는 학교는 드물어졌다. 7시 이후로 등교시각을 잡은 학교도 몇몇 있었지만 늦은 곳도 7시 30분이었다. 2002년 MBC에서 방영했던 느낌표의 "하자하자!" 코너 중 김영희 PD의 '아침밥을 먹자'가 0교시로 인해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시행여부는 학교마다 다르다. 그리고 진보교육감 당선 지역에서는 특히 인권조례 선언 지역에서는 폐지된 경우도 많다. 앞으로 점점 없어지는 학교가늘어나는 추세다. 공부 시간은 성적과 정비례한다는 편견 및 고정관념에 찌들어 있는 보수적인 사립학교에서는 0교시 폐지를 대비해 교사 보조 아침 자율 학습을 쓰기도 한다. 그렇다고 또 힘들게 시간 내서 할 만한 가치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정말 학구열이 뛰어난 명문 고등학교가 아닌 이상 0교시에 공부하는 학생들은 정규 수업시간에 비해 낮다. 애초에 0교시를 하는 고등학생만 해도 야자나 학원 등으로 밤에 늦게 자기 때문에, 0교시 때 학교에 앉아있으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면이 부족한 상태이다. 거기다 아직 성인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면 순순히 들어줄 것 같은가? 이 때문에 웬만큼 잠이 없는 학생 아니면 잠이 덜 깬 채 문제집을 보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공부를 억지로 하려고 하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 뚜껑닫힌 독에 물 묻히기다. 졸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다가 선생님한테 혼나면 서로 감정 상하게 되는 건 덤. 야간자율학습과 콜라보를 시전할 경우, 웬만한 학교의 0, 1, 2교시는 학생들 전원이 졸다가 끝난다. 또한 교장 혹은 빡샌류의 교사의 입장에서 자기 학교 학생은 당연히 안 자고 공부할 것이라고 믿지만 사람이 아닌 기계도 하루종일 굴리면 고장이 나는데 하물며 인간이라면 어떨런지 눈에 보인다. 결국은 애꿎은 선생님들만 죽어난다. 깨우자니 어젯밤에 얼마나 공부를 했으면... 하고 측은하고 안 깨우자니 위에서 깐다. 결국 학생들은 학생들 대로 체력 안배에 실패해서 0교시 때문에 정규 수업시간에 꾸벅꾸벅 졸고 교사들은 교사들대로 힘들다. 물론 일부 교사들은 이유 불문하고 정규 수업 시간에 졸고 있는 학생들을 갈구기도 한다. 틀딱 특히 교문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은 당연히 학생 등교시간보다 30분~1시간을 더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이 정도면 늦어도 7시까지는 학교로 출근해야 하게 되며 이는 교사의 수면부족으로 인한 업무능력을 저하시킨다. 이 때문에 야자 감독 관리와 함께 시건방진 초임교사들 군기 잡을 때 써먹기도 한다. 좀 싹수 없다 싶은 초임 교사가 있을 경우 0교시 관리부터 야자 감독관리까지 한 두어달 맡기면 훌륭하게 길들일 수 있다고 한다. 초임 교사도 아닌데 0교시와 야자 관리 감독에 자주 투입되는 교사가 있다고 느끼면 불쌍하게 봐주자. 그런 교사는 어떤 이유로 학교 운영진의 눈 밖에 난 사람이니까. 아침 7시까지 출근해서 밤 9~11시에 퇴근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교사가 그 정도이니 대한민국 직장인, 대한민국 고등학생은 다 불쌍하다. 그런데 0교시는 예체능계 과목은 없다지? 이런 경우도 있는데 담임 교사가 무서운 분일 경우 학교 운영진 여부와는 무관하게 담임 교사 멋대로 강제로 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높으신 분들은 196~80년대 당대에 연간 노동시간 3000시간은 당연시되었던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내거나 사회초년생으로 지냈기 때문에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저녁별을 보며 돌아오는 생활패턴에 익숙해져있고, 이 당시에는 새벽에 하는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가 고학생들의 대표적인 알바거리였던 시절이었다. 새벽부터 일을 나가는 노동자나 등교하는 학생들을 무척 대견하게 보므로 0교시는 전시효과로써 그 효과가 대단하다. 모 고교가 0교시부터 야간자율학습까지 학생들의 향학열 고취에 힘쓴다 카더라!는 평가를 얻으면 교육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물론 2010년대에는 진보교육감이 다수 집권한 이후의 교육청은 그렇지는 않다. 사실 이건 북한에서 1970년대에 협동농장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별 보기 운동과 개념도 비슷하고 흡사한 광경이기도 하다. 1990년대까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아주 당연했지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폐지된 경우가 늘었으며, 진보교육감 대거 당선 이후로는 0교시는 점점 폐지 추세고 아직 있는 곳도 예전처럼 7시 30분 이전에 등교시키는 짓거리는 하지 않는다. 물론 교장을 위시한 교사진에게만 좋은 일이고 학생들의 체력 따윈 아웃 오브 안중. 새벽별을 보며 일터로 나가서 밤별을 보며 귀가하자는 캠페인. 또한 학부모들은 학생이 집에서 빨리 나가서 늦게 들어오면 그만큼 가사, 여가, 노동에 들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므로, 막상 폐지하겠다고 하면 항의전화가 빗발치기도 하며, 야간자율학습을 강제로 왜 안시키냐고 항의하는 성격과 비슷한 경우도 있다. 야간자율학습 완전 자율화 및 폐지가 진전이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일 수도 있다. 설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0교시를 시행하는 중학교도 있다. 영어 듣기평가를 일주일에 한 번씩 실시하고 수행평가에 반영하거나, 수학 시험지를 배부해 수행평가에 반영하는 동시에 시험 출제를 거기서 한다. 과거에 실시하던 한 학교의 경우, 독서같은 걸 시키는 것도 아니고 국어, 영어, 수학 등 각 과목의 문제집으로 선생들이 수업을 진행했는데 심지어 음악조차 문제집으로 수업을 진행했었다. 과학고등학교나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을 많이 시키는 입시 명문 중학교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중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가는 학부모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칠지도 모른다. 일부 사립 초등학교에서는 고학년부터 0교시가 있다. 등교 시간은 고등학교와 비슷하다. 그냥 수업한다. 일부 초등학교는 아침 자습 시간이 있는데 8시 30~40분 정도에 등교하는 것이다. 그 동안 독서나 전 날 못 했던 것을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들어오면 '0교시가 없다'는 물론 '공강'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쁘다고 한다. 경기도, 인천광역시는 교육청 지침에 의해 9시 등교제로 빨라도 8시 30분 이전에 등교시키는 학교는 거의 없으며 앞으로 이 경우가 확산될 것이다. 강제 단, 평택시에서는 평택고등학교나 신한고등학교가 8시 등교를 유지하고 있다. 안양시에서도 신성고등학교가 8시 등교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용인시에 있는 신갈고등학교는 고3의 경우 8시, 고1~2의 경우 8시 20분에 등교해서 20~40분 동안 자습을 한다. (조회는 대부분 8시 40분에 시작하며 1교시는 9시에 시작한다.) 특성화고등학교는 0교시가 있는 학교가 매우 드물고 중학교처럼 8시 20분~50분 등교가 대부분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 교실 이데아 야간자율학습 입시 위주 교육 악습 학교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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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 죄수
우주엔 금이 갔고, 판도리카는 열릴 것이다. 그리고 침묵이 깔릴 것이다.(Silence Will Fall) Prisoner Zero 사람 상태일 때 모습들 중, 위 사진의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여자의 배우는 브로드처치의 엘리 밀러를 맡은 올리비아 콜먼. 한국판 성우는 손정아. 본모습 형태의 성우는 윌리엄 와이드, 더빙판은 김목용. 어린 에이미의 모습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대사가 있었다. 닥터후 뉴 시즌 5 에피소드 1 <누더기 닥터(Eleventh Hour) 에 등장하는 외계인. 본 모습은 심해뱀장어 같이 생겼다. 그러나 복수변형체이기 때문에 잠들어 있는 사람의 정신을 통해 그 사람의 육체를 본따 위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에 여러 개체의 모습을 위장하면 헷갈려서 말실수를 한다. 실제로 개를 데리고 있는 남자로 변신했을 때는 개가 아니라 남자가 짖었다.(...) 또한 닥터의 말에 의하면 수명이 수천 년은 된다고. 1996년, 에이미 폰드의 방에 생긴 시간의 틈을 통해 탈옥한 후 에이미의 집에 머물고 있었다. 마침 에이미 집에 추락한 갓 재생성한 11대 닥터가 아트락시에게 사이킥 페이퍼로 받은 메시지를 통해 '0번 죄수가 에이미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추리해냈으나, 타디스 문제 때문에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떠났어야 했다. 그 동안 0번 죄수는 에이미 집에 있는 방 하나에 인지 필터를 깔고 12년 동안 잠복해 있었다. 그리고 2008년, 타디스 문제를 해결한 닥터가 다시 그를 잡으러 나타나고, 닥터를 따라온 아트락시 함대는 직접 지구로 찾아와서 전 세계를 상대로 '20분 안에 0번 죄수를 찾지 못하면 사람 주거지(지구)를 불태워버리겠다'고 공포한다. 어차피 다시 잡혀봤자 사형당할 것이 뻔한 0번 죄수는 "어차피 내가 죽을 거 지구도 같이 망하자!"라는 심보로 아트락시에게 탐지되지 않도록 로리 윌리엄스가 일하는 병원에 있던 의식불명 환자들의 모습으로 위장을 하며 닥터와 아트락시를 회피하다가 닥터가 20분 안에 전 세계에 컴퓨터 바이러스를 뿌리고 그 근원지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아트락시에게 0번 죄수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자 에이미와 닥터의 모습까지 복사하면서 발악하지만 결국 아트락시에게 다시 잡혀간다. 아마 그의 말대로 아트락시에 의해 처형되었을 것이다. 사실은 5분안에 온다는걸 그만 12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도착해버렸다 로리도 자기 병원의 환자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사진을 찍어두고 있었다. 이후 뉴 시즌 6 에피소드 2에서 닥터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일단 11대 닥터의 첫 번째 상대라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있겠지만, 이 캐릭터의 가장 큰 의의는 첫 에피소드부터 거대 떡밥을 뿌렸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닥터와 대치했을 때 닥터에게 "우주엔 금이 갔고, 판도리카는 열릴 것이다. 그리고 침묵이 깔릴 것이다."라는 대사를 통해 커다란 떡밥을 3개나 투척했다. 그리고 이 3가지 복선은 11대 닥터의 시즌을 이끌어나가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하게 된다. 1회용 악당 주제에 닥터후 11대 닥터 에이미 폰드 사일런스(닥터후) 판도리카 닥터후/등장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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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대
왕속특무ㆍ0번대(王屬特務ㆍ零番隊)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집단으로 최강급의 사신들로만 결성된 소수 정예 집단. 제로번대라는 호칭을 쓰고 있지만 호정 13대 1번대부터 13번대까지 속하지 않는 별개의 부대. 때문에 총대장은 물론 중앙 46실도 0번대에 명령을 내릴 수 없다. 천주련이라는 작은 기둥형의 건축물을 이동 수단으로 삼으며 일원은 일반적인 대장급을 초월한 실력자 다섯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참 대장 쿄라쿠 슌스이 말로는 그들 다섯의 총 전력이 호정 13대 대장진의 총전력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발언이 호정 13대 최강의 사신인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가 사망한 이후에 나온 말이기 때문에 그를 포함한 전력인지는 미지수. 왕속 특무로 활동하는 집단이라서 소울 소사이어티를 지배하는 영왕을 수호하는 것이 임무다. 그렇기에 이들은 영왕이 거처하는 영왕궁에서 지내고 있으며 소울 소사이어티가 멸망하기 직전에서야 모습을 드러내는 등 웬만해선 정령정으로 내려올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모양, 참고로 영왕궁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왕건이란 영왕의 힘으로 변화한 그들의 뼈와 털이며, 아이젠이 말한 왕건 창생은 영술로 0번대의 인물 자체를 만들어 내려는 것이었다. '곡왕', '대직수', '천탕귀', '도신' 등의 별명은 영왕이 0번대 대원에게 하나씩 부여한 이명 같은 것으로 보인다. 재밌게도 이들의 이명은 일본어 발음만 놓고 보면 각각 '국왕', '종이접기', '전투귀', '투신'과 발음이 같다는 것이다. 각자의 별명은 그들이 가진 능력과 관련이 있다. 5인의 법칙 이쪽은 반대로 한명 빼고 거의 다 레기 취급 당했다. 이치베의 경우는 '눈망울 스님'이 먼저 밝혀지고 후에 '눈망울(まなこ)'의 발음에 한자를 끼워맞춰 만들어진 '진명호 스님'이라는 진짜 이명이 밝혀져, 혼자 특수한 경우이다. 각자 별명과 다르게 정식 칭호가 있으며 효스베를 제외한 나머지가 블리치 팬북 '13 BLADEs'에서 밝혀졌다. 천탕귀(泉湯鬼), 키린지 텐지로 - 왕속특무 0번대 제1관 동방신장 (王屬特務ㆍ零番隊 第一官 東方神将) 곡왕(穀王), 히키후네 키리오 - 왕속특무 0번대 제2관 남방신장 (王屬特務ㆍ零番隊 第二官 南方神将) 도신(刀神), 니마이야 오에츠 - 왕속특무 0번대 제3관 서방신장 (王屬特務ㆍ零番隊 第三官 西方神将) 대직수(大織守), 슈타라 센쥬마루 - 왕속특무 0번대 제4관 북방신장 (王屬特務ㆍ零番隊 第四官 北方神将) 진명호 스님(眞名呼和尚), 효스베 이치베 블리치 4권, 즉 극초반에 이름만 나온다. 메노스가 첫 등장하고 루키아가 "저건 왕속특무대 관할이야."라는 대사를 친다. 근데 이 말대로면 메노스들은 호정 13대급의 사신들이 못 건드려야 정상이다(...) 아이젠이 왕건을 만드려고 하는 이유가 왕속특무대가 지키는 영왕을 죽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블리치 36권, 110년 전을 다룬 과거 편에서 12번대 대장이었던 히키후네 키리오가 승진해서 간 곳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다음 12번대 대장으로 임명된 사신이 우라하라 키스케다. 그리고 등장없음. 그런데 아이젠이 현세에서 대장급 사신들을 죄다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소울 소사이어티까지 침범했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았다. 영왕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조속히 제거하는 게 더 좋을텐데도. 방관하고 있었다. 250년 전, 7대 켄파치인 쿠루야시키 켄파치의 대사로 간접적으로 강함이 묘사되었다. 게다가 이 시점의 히키후네는 0번대로 승진하기 140년 전이었다. "12번대 히키후네도 메노스는 송사리 취급하고 말이야." 그런데 쿠루야시키 본인도 0번대로 올 것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 그저 본인이 거절했을 뿐이지. 249년 전, 8대 켄파치인 아자시로 소야가 중앙 46실의 투옥 명령을 거부하고 쿄라쿠와 우키타케랑 싸우던 도중, 0번대의 개입을 눈치채고선 자수를 결심한다. 자신의 힘으론 호정 13대를 상대하는 건 할 수 있지만, 0번대를 적으로 돌려서까지 싸움을 계속하는 건 '헛된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자시로가 아이젠의 반란은 0번대에 의해 저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붕옥 각성 이전의 아이젠을 두고 한 말이다. 최종장 천년혈전편에서 반덴라이히라는 퀸시 세력의 우두머리인 유하바하와 그의 부하인 슈테른릿터가 소울 소사이어티를 유린한 후 정령정에 등장한다. 정작 한 것은 이치고와 중상을 입고 드러누운 소수의 대장급 사신들, 그리고 이치고의 만해인 천쇄참월을 수거해서 영왕궁으로 다시 돌아간 것 뿐이었다. 이후 영왕궁 본전 근처에 자신들의 성인 0번리전(零番離殿)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서 자신의 수하와 함께 거주한다는 사실을 이치고에게 밝히며 자신들이 데려온 사신들을 치료해주고 수련을 시켜주기도 한다. 하지만 0번대의 일원 중 하나인 니마이야는 이치고가 퀸시의 피를 이어받은 것을 눈치채고서는 너의 근본을 되찾으라며 현세로 돌려보냈다. 결국 이치고, 렌지, 뱌쿠야, 루키아를 모두 과거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성장시켜준다. 퀸시의 침공이 시작되자 렌지, 루키아, 뱌쿠야, 이치고를 정령정으로 보낸다. 이치고는 계단으로 보내고는 정작 자신들은 아직 내려가지 않으려는 듯하다. 그런데 본인들이 만들어 준 사패장으로 인해 영왕궁과 정령정 사이의 결계가 무너져서 유하바하가 영왕궁으로 침공해온다. 아니, 애초에 0번대의 대장급들도 특별한 장치 없인 오르내릴 수 없는 영왕궁을 고작 0번대의 졸개 따위가 가르간타나 단계같은 이동 수단 없이 텔레포트 급으로 왔다리갔다리했다는 것부터가 이미 개연성은 말아먹은 거다 그런데 이 전개가 말이 안 되는 게 뭐냐면 니마이야가 이치고를 영왕궁과 현세로 오가게 한 과정을 생각해보자. 0번대가 바보도 아니고 정석적인 방법으로 이치고가 내려갔을 때 결계가 깨져서 유하바하가 침공해올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텐데 이치고를 내려보낼 때 니마이야가 했던 것 같은 방법을 취하지 않는단 말인가?주인공의 임팩트한 등장에만 치중하고 개연성을 고려 안 한 쿠보의 명백한 병크. 어차피 싸울 거면 0번대 홈그라운드로 유인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었다. 다만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이 없을 때의 얘기. 아우스발렌을 몰랐으니 한 짓이라는 설정이면 이 부분이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다. 유하바하와 하쉬발트, 이시다 우류가 영왕궁을 파괴하면서 나타나자 제 1관인 키린지 텐지로가 유하바하 일행과 격돌, 졸개들은 무리없이 쓸어버렸지만... 유하바하에겐 "네가 우리를 막을 수 있을 것 같냐"고 비웃음당했다. 초반엔 유하바하의 친위대 슈테른릿터에게 농락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 강함이 거품이 아니냔 논란이 있었으나 사실 모두 페이크였고, 역으로 유하바하 일행을 고립시켜버린 후 제대로 된 전투를 시작한다. 그리고 진짜로 때리지도 못한다. 도신 니마이야 오에츠가 천타인 초복을 이용해 오직 평타만으로 친위대를 전부 썰어버리며 과연 0번대라는 소리를 나오게 했으나 아우스발렌으로 부활한 친위대에게 히키후네와 텐지로가 방어를 했음에도 니마이야가 역관광 당하자 과연 쿠보(...)라는 소리를 나오게 하였다. 어차피 검술 한방에 썰어넘길 거면 본인 참백도 쓰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넘어가자 초복이 시해보다 강했다카더라 텐지로도 시해를 쓰고, 0번대의 리더인 이치베도 시해를 해방하고 12번대 대장이었던 히키후네 역시 시해가 있을 터인데 니마이야는 참백도의 창시자라는 자가 만해는 커녕 시해도 키지 않고 관광 당하자 나오는 얘기. 애시당초 1명이서 여럿을 잡을 생각이었으면 빨리 만해를 써서 몰아붙이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만해를 쓰는 게 범위 리스크 때문이면 차라리 전부다 1명씩 시해로 때려잡던지 할 것이지.. 이에 대해서는 초복 자체가 그저 천타일 뿐 니마이야 본인의 참백도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그 후 새장을 뚫고 나온 유하바하와 0번대의 우두머리인 효스베 이치베가 격돌한다. 이치베는 유하바하를 몰아붙이며 죽일 뻔하였으나, 사실 유하바하는 아직 슈리프트 능력을 쓰지 않았고, 힘의 9년이 비로소 다 채워짐으로써 결국 디 올마이티를 이용해 진타(만해)를 사용한 이치베의 공격을 다 무효화시키고 이치베에게 반격을 가한다. 결국 효스베 이치베는 유하바하에게 한 번 죽은 다음에 이치고의 도움으로 겨우 부활하여서 이치고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밑에 있던 4명은 친위대 4명에게 전부 털려서 쓰러졌다. 유하바하의 시체를 영왕궁으로 옮긴 다음, 그의 유해에 몇 백 개나 되는 결계를 치고 영왕 대궐에 넣어서 세상의 붕괴를 막았다. "다시금 쐐기를 박듯이"라고 묘사되었다. 이치베를 제외한 다른 0번대 사신들은 슈츠슈타펠들에 의해서 사망했었지만 이치베가 부활한 방식으로 부활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니마이야의 참백도 중 하나가 분실되는 것으로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한다. 그리고 인성수준이 드러난다. 쿠루야시키 曰 "12번대 히키후네도 메노스는 송사리 취급하고 말이야." 우로자류 曰 "당신, '아이젠의 진격은 0번대에게 가로막혀 끝날 것'이라고 완전 진지한 얼굴로 예상했었지!" 쿄라쿠 曰 "그 다섯의 총력은 호정13대 전군 이상이야." 간접적으로 등장한 0번대에 대한 언급은 나리타 료고가 집필한 블리치 소설판에서 나오는데 아자시로 켄파치가 말하길 아이젠 소스케의 반역은 결국 0번대에게 저지되었을 거라고 한다. 물론 당시 아자시로는 붕옥 각성 이후의 아이젠을 보지 못했으므로 단순히 경화수월을 사용하는 대장급 아이젠을 기준으로 한 이야기다. 아자시로가 볼 수 있는 범위는 정령정이 한계다. 작중에서 붕옥 각성 상태 아이젠은 정령정 밖에 있던 가짜 카라쿠라 마을만 돌아다녔다. 게다가 대장급 사신을 포함한 수백의 사신들을 상처 없이 털어버리고, 완전호로화 상태 이치고와 동급의 실력자인 시엔 그란츠보다도 강한 아자시로 켄파치 조차 0번대의 개입에 스스로 자수하기도 했다. 일단 쿄라쿠의 언급에 의하면 5명이서 호정 13대 전체를 능가하는 강자란 건 확실하다. 물론 쿄라쿠의 발언은 야마모토 사후이니 야마모토를 제외한 호정 13대의 전력을 능가한단 의미일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허세만 부리다 친위대랑 유하바하에게 전멸 당하는 등 밑천이 드러나면서 저평가 당하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블리치 작품 내 최강자급 사신들만 모인 집단인 건 사실이다. 센쥬마루 정도면 참백도도 없이 웬만한 대장급 이상인 슈테른릿터 하나 정돈 가볍게 죽일 수 있고, 니마이야는 슈테른릿터 중에서도 특히 강한 친위대 4명을 시해도 해방 안 한 참백도로 혼자서 한 칼에 쓰려뜨렸다. 친위대 4명에게 4명이 모두 당한 것도 0번대가 약하기보단 아우스발렌으로 부활한 친위대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고 보는 게 맞다. 이치베도 유하바하가 디 올마이티를 개방하기 전까지 치뤘던 기본기 대결에선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였다. 단 4명다 능력을 제대로 발동하지 못했고 그나마 발동했던 것들은 다른 0번대가 막아주었다. 하지만 대장급 퀸시, 그것도 블루트가 있어서 스펙상 사신보다 앞서는 퀸시를 일격에 쓰러뜨릴 정도의 파워를 지닌 강자란 사실은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이후 호정 13대 대원들이 오히려 슈츠슈타펠을 상대로 더 잘 싸워서 거품이 아니냔 논란도 있다(...) 다만 마유리의 경우엔 워낙 변수가 많은 과학자 캐릭터인 데다가 만해를 쓰고도 네무의 도움으로 겨우 이겼고, 쿄라쿠 역시 호정 13대 내에서 강한 편인 데다가 그 역시 만해를 쓰고도 슈츠슈타펠을 이길 수 없었다. 게다가 0번대의 경우엔 전투씬이 생략된 채로 넘어가서 만해를 썼는지 안 썼는지 확실히 나오지 않았으니 전력을 내고도 슈츠슈타펠에게 졌는진 알 수 없다. 뭐가 달라 사신들이 작중에서 단체전에선 만해를 거의 쓰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0번대 역시 만해를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편. 제라드가 호정 13대 대장급들의 다굴에 여태껏 받은 상처 중에 가장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하는 걸 봐선 이치베를 제외한 0번대 평균 전력이 호정 13대 멤버들의 협공보다 약할 것이란 의견도 있지만 제라드가 가장 큰 상처라고 언급한 건 제라드vs사신 다수의 일대다 전투였지만 0번대 vs 슈츠슈타펠은 4vs4 단체전이었기에 경우가 다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작품내에서 거론된 부분을 종합하자면 야마모토보단 약하지만 웬만한 대장급을 초월한 강자들만 모여있는 집단이라고 볼 수 있으며, 수장인 이치베의 경우는 야마모토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실력자이다. 제2의 바이저드. 이 말 한마디로 모두 정리된다. 다만, 팬덤에서 기정사실로 취급받는 조기완결이 정말로 사실일 경우, 재평가가 필요하다. 이전에 0번대가 처음 모습을 드러내자 소이퐁이 왜 소울 소사이어티가 털리고 있었을 때 도와주지 않았냐고 떼를 썼을 때 텐지로가 "그건 님들이 알아서 해야하는 일이고 우린 영왕만 지키면 됨"이라는 식으로 반박했었다. 그리고 유하바하 일행에게 "겐류사이 이겼다고 너무 자만하지마라." "질 거라 생각했으면 혼자 나오지도 않았다."는 등 온갖 허세는 다 부리더니 결국 전원이 털리고 이치베는 이치고에게 제발 유하바하를 막아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뭔가 엄청 강한 것처럼 나왔다가 나중에 전부 털리고 거품이 쏙 빠졌단 점이 바이저드랑 매우 흡사하다. 언행불일치 이 부분은 본문에도 작성되어 있으나 아무래도 주인공 일행과 미등장 인물들을 활약시켜야 하다보니 레귤러 강자들을 억지로라도 리타이어 시켜야하는 쿠보의 연출과 스토리텔링의 한계에서 나오는 블리치 특유의 문제 때문이다. 지력 100의 야마모토가 되도 않는 이유로 만해가 안 뺏길 것이라고 판단하고 만해를 빼앗기고 사망하고, 작중에서 끊임없이 띄워주고 떡밥을 뿌려온 0번대는 슈츠슈타펠에게 느닷없이 발리기 시작하는 등 주인공 파티의 활약을 위한 희생양으로 그려지는 경향이 과도해서 나타나는 문제다. 석두 다만 아우스발렌으로 파워업하기 전의 슈츠스타펠을 바르거나, 디 올마이티를 쓰기 전의 유하바하를 몰아친 이치베 등.. 선전을 못한 건 아니다. 단지 그들의 역습에 반격을 제대로 못했을 뿐. 근데 유하바하의 디 올마이티는 주인공도 한 번은 쳐발려서 딱히 문제꺼리는 안되지만.. 나머지 슈츠슈타펠은 아우스발렌으로 파워업했다지만 그걸 상대하는 0 번대가 저렇게 쩌리가 되는 게 너무 안 좋았다. 리제 바로는 쿄라쿠 + 나나오한테 졌지, 페르니다는 어떤 과학자한테 깨졌지.. 아스크는 특기 전력인 우라하라 + a 에 졌고, 제라드는 알다시피 유하바하가 팀킬.. 다른 배신자는 알다시피 배신자라서.. 뭐, 비단 주인공 일행이라고 나은 것은 아니다. 이치고의 파워업을 이유로 있지도 않았던 만해 수복 불가설정이라거나, 작중에서 싸울 때만큼은 나름 지능 있게 싸웠던 켄파치가 안대도 안 벗고 어이없이 리타이어 한다든가 하는 등등 이와 별개로 0번대가 흑막이라는 설이 있다. 영왕의 존재나 역할에도 의문이 있고 이치베가 다루는 힘이 검정에다 이치고가 유하바하를 막으러 간뒤에 한 의미심장한 발언 등 때문에 0번대가 흑막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다. 621화에서 영왕이 사신들에 의해 구속되어 있었다는 것이 나오면서 영왕에 관해서는 흑막이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0번대가 너무 허무하게 털려서 의심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치베 외의 4명은 그다지 흑막스러움이 느껴지진 않고 진짜 힘이 밀려서 털린 거 같은지라(...)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치베만큼은 영왕이 흡수되고 영왕궁이 변화되고 이치고 일행이 다시 올라왔는데도 아무런 언급도 등장도 활약도 없어서 흑막설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다만, 정말 흑막이라는 전개로 나갈 시에는 이야기가 블리치 치고도 매우 개연성이 떨어지게 된다. 우라하라 키스케 흑막설 참고 그리고 블리치가 74권으로 완결됨으로서 맥거핀으로 묻힐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신 소설판에서 다시 영왕과 5대 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쪽에서 뭔가 밝혀질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소설에서 밝혀진 진상은... 5대 귀족의 시조들과 더붙어 블리치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 현 시점에선 아이젠과 토센에게 반란의 계기를 제공한 건 0번대다. 아이젠의 반란, 토센이 사신을 증오하게 된 것, 츠나야시로 토키나다의 악행이 심해진 것, 유하바하가 전쟁을 일으킨 계기. 이 모든 것이 사신들의 시조의 잘못과 그걸 방관하기만 한 0번대 때문인 걸로 밝혀졌다. 게다가 천년혈전 편이 돼서야 등장한 이유가 그저 방관하고 있었기 때문인 걸로 밝혀졌다. 적폐도 이런 적폐가 따로 없다. 5대 귀족의 시조들과 더붙어 진정한 만악의 근원인 만큼, 블리치의 등장인물에게도 다음과 같은 악영향을 미쳤다. 아이젠 소스케 : 이 세상의 중심이자 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인 영왕이 실은 사신들의 선조에 의해 제물로 바쳐진 존재에 불과하단 사실과 세상이 그런 잘못된 역사의 위에 성립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반란을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하늘에 선 다음, 새로운 영왕으로서 세상을 재창조하겠다고 결심한다. 무엇보다, 아이젠이 직접 지금 이대로 놔두면 희생을 반복할 뿐이라고 언급한다. 즉, 아이젠이 반란을 결심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영왕의 진실을 알면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0번대다. 토센 카나메 : 토센이 사신을 증오한 이유는 친구의 죽음은 1차적인 원인에 불과했고, 진정한 원인은 사신들의 선조가 저지른 죄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신들이 죄의 위에 서있는 존재라는 걸 깨닫고 모두 증오했다. 심지어 자기 자신마저도. 아이젠에게 강한 충성심을 바친 이유도 이렇게까지 잘못된 세상이라면 강경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오히려 처음에는 복수만 바라보는 것은 그녀가 원치않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참았다. 유하바하 : 자신의 아버지인 영왕이 제물 취급 받으면서 신으로 떠받들어지는 것이 원인이 되어 사신을 적대하게 되었다. 즉, 영왕 다음으로 0번대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인 셈이다. 그리고 세상을 원초적인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사신들과의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즉, 1000년 전의 전쟁과 영왕호신대전, 두 전쟁 모두 처음으로 원인을 제공한 것은 잘못을 저지른 사신들의 선조와 그걸 방관한 0번대 측이다. 다만, 친자식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다. 토키나다가 말하기를 "영왕이 유폐되기 전에 아이를 만들었는지, 아님 힘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인지"는 자기도 모르겠다고. 이치고한테 말했던 "삶도 죽음도 하나가 된 세상", 한마디로 영왕이 봉인당하기 전의 세상이다. 츠나야시로 토키니다 : 토키나다의 악한 본성은 태생적인 것이었지만, 영왕과 0번대의 진실을 깨닫고 세상은 근본부터 잘못되었다고 여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악행이 넘쳐나는 세상이라면 자신도 그에 따르자고 결심한다. 그 결과, 토센과 긴죠에게 닥친 비극을 의도적으로 일으켰다. : 본편에선 강하게 만들어 준 것이 전부였지만, 소설에서 밝혀지기론 애초부터 이치고가 유하바하에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이치고가 패배하는 걸 원했다. 그래야 이치고를 강제로 영왕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쿄라쿠는 이를 두고 이치고에게 있어서 최악의 결말이라고 생각했다. 쿠로사키 이치고 보면 알겠지만 블리치에서 일어난 모든 굵직한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했다. 게다가 소설에서 밝혀지길, 수장인 효스베는 영왕궁 아래의 일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한 마디로 여태 일어난 모든 사건과 비극을 다 봤으면서 방관하고 있었다는 소리다. 귀족들의 회의장에서 토키나다가 뱌쿠야에게 한 말과 규곡에서 이기시기파와 아란칼들이 싸우는 걸 알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효스베는 자신이 본 것을 말했다라고 서술된다. 특기전력으로서 효스베의 예지가 미지수 판정을 받은 건 이런 능력을 갖고있기 때문인 것 같다. 다만, 히요리는 어디갔냐는 히키후네의 대사를 고려하면, 효스베가 동료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내용도 있는 모양이다. 때문에 효스베 혼자만 방관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텐지로가 소이퐁한테 "니들 일은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한 게 있기 때문에 크게 다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본편에서 이미 암시가 됐던 부분이 있다. '니마이야는 모든 참백도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부분이 바로 그것. 이걸 이용하면 경화수월로 호정 13대를 속인 아이젠, 토센, 이치마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게다가 호정 13대가 굳이 이치고를 이용할 필요 없이, 바로 긴죠를 찾아낼 수도 있었다. 이를 포함시켜서 블리치의 스토리를 보면 이런 내용이 된다. 사신대행 편, 소울 소사이어티 편, 아란칼 편 : 아이젠 소스케가 이 모든 일을 꾸미기로 결심한 이유가 0번대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젠이 반란을 일으킬 것을 눈치챘음에도 그걸 호정 13대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심지어 아이젠 진압에 아무 조력도 하지 않은데다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세 개의 에피소드에 원인 제공과 방관을 동시에 했다. 바이저드가 아이젠에게 배신당한 것도 봤을 게 분명한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효스베가 자신이 본 걸 증언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다. 만약 효스베가 불가능했다면 니마이야가 경화수월의 위치를 알려줘서 아이젠의 위법 행위를 증언했다면 그걸로 사태를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아이젠이 왕건 창조를 성공했더라면 영왕궁으로의 침입 허용 및 10만 명 사망이라는 대량학살이 벌어졌을 것이다. 끝내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아이젠이 영왕궁까지 올라오지 못했을 거라 판단했다는 의견과 붕옥 각성 아이젠을 상대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의견과 이치고가 최후의 월아천충을 얻기 위해 수련 중인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독자들 사이에선 세 번째 의견, 즉 이치고에게 전부 떠넘겼다는 의견이 정설로 취급받고 있다.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 아자시로 켄파치가 자수를 결심한 계기였으나, 탈옥하고 나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다시 개입했으면 자수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소설 내내 방관하기만 했다. 유일하게 개입한 일 사신대행 소실 편 : 긴죠가 타락하게 된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다. 그리고 긴죠가 겪은 비극과 벌여온 악행을 알고 있었으면서 에피소드 내내 방관하기만 했다. 천년혈전 편 : 유하바하가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했다. 즉, 천년혈전 편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게다가 이번에도 방관만 하다가 호정 13대가 괴멸당하고 나서야 개입하지만,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의 피해자에게 복수당했다. 그나마 세상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준비해두긴 했지만, 유하바하 때문에 써먹지도 못할뻔했다. 요약하자면, 자기들 때문에 벌어진 전쟁을 방관하다가 피해자한테 응징당했다. 1000년 전의 전쟁과 영왕호신대전, 두 전쟁 모두 근본적인 원인은 사신들의 선조의 잘못과 그걸 바로 잡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은 0번대 때문이다. 1차 침공 때 유하바하는 아직 올마이티를 쓸 수 없는 상태였다. 이 때 개입해서 야마모토랑 협공했다면 유하바하를 쓰러트릴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고 방관만 했다. 그렇게 방관만 한 결과가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올마이티를 되찾은 유하바하한테 털려버리기. 즉, 여태껏 방관만 해온 응보를 받은 셈이다. Can't Fear Your Own World : 츠나야시로 토키나다가 벌여온 악행에 그 방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 때문에 더 악질적으로 변했는데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소설 시작부터 토키나다의 음모를 눈치챘지만, 세상이 멸망하는 일은 없을테니 됐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곤 사신들이 토키나다랑 필사적으로 싸우는 동안 구경하면서 수다만 떨었다. 결국 소설 내내 방관하기만 했다. 보면 알겠지만, 방관하지 않은 에피소드가 없다. 옆 동네도 이렇게까지는 아닌데 말이지... 프로 방관러, 이 한 마디로 이들의 행적을 나타낼 수 있다. "세상을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옹호할 수 있긴 하지만, 그 명분 위에 벌인 행동 때문에 반란에 전쟁까지 일어났다. 게다가 그 전쟁 때문에 본인들이 내세운 명분인 세상마저 멸망할 뻔 했으니, "세상을 위해서"라는 명분이 무의미하게만 느껴진다. 진실이 밝혀진 후,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다. 여태 방관만 한데다 일이 틀어지면 자기들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 준 이치고까지 뒤통수 치려 한 행적 때문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싫어하는 팬들 중에선 아이젠이 이겼어야 했다고 진심으로 말하는 독자도 있다. 이에 역대 빌런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아이젠은 썩어빠진 세상의 재창조를 꿈꾼 혁명가. "성공한 쿠데타는 혁명"이라는 말을 고려하면 그럴 듯 하다. 그리고 야마모토 총대장조차 1000년 전엔 그저 살인마에 불과했기 때문에 차라리 아이젠이 위에 서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타도 0번대의 뜻을 품은 다크 나이트로 부르는 팬들도 있다. 토센은 혁명가의 뜻을 유일하게 이해하고 세상의 혁명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진정한 충신. 이건 사실이다. 토센은 아이젠이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알려준 유일한 인물이다. 게다가 아이젠이 스스로 토센의 충성에 감사하며, 그 답례로 소원을 하나 이뤄주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 소원이란, 아이젠이 만들어 나갈 새로운 세상에 자기 같이 잘못된 자가 존재해선 안 되기에 자신을 죽여달라는 것이다. 유하바하는 아비의 원수를 갚기 위해 천 년이나 존버 탄 이 시대의 진정한 효자. 진지하게 따진다면, 이 부분은 애매하다. 토키나다가 말하길, 세상을 원초적인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과 영왕을 제물의 위치에서 해방시키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덤"이었는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전자가 목적이었다 해도 원초적인 모습이 곧 시조들이 영왕을 통수치기 전의 세상이니 결국 아버지의 뜻을 이룬다는 해석까지도 가능하다. 0번대에 복수한 게 통쾌하단 의미에서, 본편의 별명인 거지왕에서 사이다 왕으로 바꿔부르는 팬들도 있다. 결론은 유하바하 같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흑막은 아니었지만, 이 쪽도 유하바하한테 뭐라 못할 정도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집단이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치고한테는 유하바하보다 더 심각한 흑막이 될 수도 있었다. 거지왕이 사이다 왕이었을 줄이야 그나마 옹호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0번대는 개인이 아닌 단체로 활동하기 때문에 이치베나 니마이야를 빼고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다는 점이다. 이치베야 영왕이 있던 고대부터 존재했고 0번대의 수장이니 직간접적으로 얽혀있지만 잘못은 인정하는 듯한 슈텐마루, 상당히 늦게 0번대로 올라간 히키후네 등은 영왕과 5대 가문의 시조들과는 큰 관련이 없는 위치다. 키린지의 경우는 애매하나 니마이야까지는 초창기 소울 소사이어티에 꽤 개입이 된듯하니 비판할 여지가 충분하나 다른 멤버들은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 그들이 0번대가 된 시점부터 영왕의 진실을 알았다한들 그것을 뒤집을 여건이 아닌 것도 있고. 0번대는 본편에서도 영왕궁에 영향이 오지 않는한 나서지 않는다는 원칙을 보이고 있고 그에 따라 개입하지 않은 것은 너무하다고 욕할수는 있어도 왜 호정에 개입하지 않느냐고 따지긴 애매하긴 하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5대 귀족의 시조이기도 하다. 결국 이들은 정말로 0번대와 영왕궁, 나아가 세계가 유지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그 외의 것들은 철저히 외면한다는 점에서 극도의 방관자라고 볼수있다. 블리치가 조기 완결 당했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만약 조기 완결이 맞다면 0번대가 그 피해자 아니냐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0번대의 떡밥이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는 점, 0번대와 슈츠슈타펠의 싸움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망가지기 시작했다는 점 등을 고려해보면 설득력이 있다. 작중 초반에 루키아가 메노스 그랑데는 일개 사신이 상대할 수 없는 왕실 특무대 관할 호로다."라고 언급하였는데, 후에 왕실 특무대가 0번대임이 밝혀지고 그와 별개로 에스파다가 결국 호정 13대에게 털려서 설붕이 아니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선 블리치 스피릿츠 소설판에서 어느 정도 해명되었는데, 대장급들도 만해가 전투에 부적합한 능력일 경우 메노스에게 질 수 있기에 0번대 관할이라고 영술원 교본에 경계의 의미로 적어두었다고 나온다. 다만 추후 밝혀진 0번대의 역할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사실상 어거지로 끼워 맞춘 것에 가깝다. 애시당초 정령정으로도 거의 내려오지 않는 0번대에게, 그것도 총 인원이 5명인 0번대가 메노스를 상대한다고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루키아 저런 대사를 할 블리치 초반 당시에는 왕속특무대는 물론이고 메노스에 대한 설정이 지금과는 좀 달랐을 가능성이 높다. 메노스가 사실은 3개의 계급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조차 아란칼편에서 처음 밝혀진 사실인데다, 0번대가 고작 5명뿐인 소수 정예라는 사실은 천년혈전편에서 처음 밝혀진 사실이다. 사신들의 편제를 보면 각 부대마다 특성이 있고 대장 밑에 부대장을 시작해 일반 병사쯤 되는 사신까지 부대를 이루고 있음을 감안하면 원래는 0번대도 그쪽 일을 전담하는 특수부대로 만들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과거, 11번대 대장으로 있었던 쿠루야시키 켄파치가 0번대에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았던 사례가 있는데 그는 왕족의 호위가 귀찮다는 이유로 그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0번대의 일원이 저마다 이 만화의 주요설정 중 하나를 창조해냈다는 언급을 생각해보면 쿠루야시키 역시도 확실히 무언가를 개발해내긴 한 모양인데 아마 현시점에서 그것이 밝혀질 일은 없을 것 같다. 어쩌면 다른 단원들과 달리 단순히 강함만 감안하여서 호위를 맡겼을지도 모른다. 예외란 건 늘 존재해 왔으니... 이는 외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다음 대의 켄파치를 기다린다는 이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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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 클럽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프로게이머들 중에 다전을 했지만 시즌 종료까지 1승 기록이 없는 선수들이 나오면서 탄생한 모임으로 0승 1패는 인정되지 않으며 0승 2패부터 기록된다. 잉여라인, 패왕라인은 그래도 시즌 내에서 1승, 2승이라도 하지만 0승 클럽은 정말로 1승도 못한 선수들이 있는 자리라 막장 오브 막장이다. 다만 여기에 속하는 선수들 중 상당수는 방송 경기에 적응하지 못한 신인이나 퇴물로 평가받는 노장들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하며, 당연히 프로게이머로서 모든 것을 버린 사람들보다는 상위 라인이다. 2011년 3월 3일 김철민 캐스터가 서바이버 예선 중계도중 언급하면서 또다시 스갤 눈팅족이라는 것을 알렸다. 그리고 TEKKEN CRASH에서도 이 표현을 즐겨 썼다. 한국 e스포츠계 용어지만 미국이나 해외 등지에서도 비슷한 개념은 있다. Winless Season으로 다전제 시즌에서 1경기도 못 이기고 마감했을 때 가입한 것으로 처리한다. 팀별 현황 팀별 정렬에는 0승 1패를 기록 중인 선수도 포함함. kt 롤스터(2) - 강현우, 남승현 화승 OZ(1) - 백승혁 웅진 스타즈(1) - 김우영 MBC GAME HERO(6) - 오세기, 김민규, 김기훈, 김용혁, 구찬우, 오정환 공군 ACE(1) - 권수현 삼성전자 칸(2) - 김준엽, 장지수 CJ 엔투스(1) - 윤찬희 잘보면 유독 MBC GAME HERO에 많이 있다. 이는 MBC GAME HERO가 선수층이 얇은데다가, 핵심 카드인 이재호를 웅진 스타즈로 넘겨 쓸만한 선수가 한정적인 바람에 온갖 신예 선수와 2군 선수를 기용하였기 때문.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에는... 병행시즌을 고려하여 0승 클럽은 스타1 혹은 스타2 어느 한쪽 승리가 0승인 것도 0승 클럽에 포함. 김준호 : 스타1 0승 4패/스타2 7승 3패 백동준 : 스타1 0승 5패/스타2 3승 1패 원선재 : 스타1 0승 2패/스타2 3승 3패 차명환 : 스타1 0승 5패/스타2 1승 2패. 그리고 이게 차명환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일줄 누가 알았을까 스타1과 스타2 모두 0승클럽을 유지하며 다전 출전선수중 리그 유일의 양대 0승클럽(...)을 기록하나 했다가, 마지막경기에서 스타2로 1승을 거두며 스타2 한정으로 0승클럽을 탈출했다. 이신형 : 스타1 3승 3패/스타2 0승 6패 래더랭킹 1위였다고 한다(...). 그래서 별명이 래더본좌였는데 방송무대에선 약한 모습을 보여 래더만 잘한다는 비아냥의 의미로 변질 되었다. 장윤철 : 스타1 7승 1패/스타2 0승 4패 이후 장윤철은 스타판이 스2로 완전전환하자 공식전에서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하고 만다. 황병영: 스타1 0승 1패/스타2 0승 2패 권수현: 스타1 0승 2패/스타2 0승 1패 여기서부터는 1라운드가 독립적으로 구성되는 방식이므로 라운드마다 따로 기술한다. 0승 2패: , 현성민, 최경민 정우용 조작으로 기록 말소. 0승 4패: 전지원 0승 5패: 신동원 0승 2패: 현성민, 권태훈 0승 3패: 김한샘, 이형섭 0승 5패: 김정우, 강민수 0승 2패: 최용화, 권태훈, 이영한, 현성민, 김도경 0승 3패: 한이석 0승 4패: 황규석 0승 2패: 조성호, 신상호, 김학수, 신대근, 정명훈, 한이석 0승 3패: 최경민, 신대근, 이원표, 박진혁 0승 4패: 이형섭 0승 5패: 한이석 0승 6패: 전지원 0승 7패: 현성민 신기록이 수립되었는데 묘하게 주목을 못 받는다 0승 2패: 이제현, 최재성 0승 3패: 안상원, 송현덕 0승 6패: 강민수, 이영호 1라운드에서 기록 깨먹을 뻔 참고로 이영호는 원래는 최종혁전에서 승리했는데 하필이면 그 경기가 승부조작으로 밝혀져서 해당 경기는 무효 처리. 0승 2패: 이종혁 0승 3패: 최종혁 0승 4패: 장현우 0승 7패: StarTale 항목 최초로 팀이 등록됐다. 0승 2패: 이정훈 0승 4패: 강민수, 김도욱 0승 6패: 최병현 기록 말소. 0승 7패: Prime 팀 단위로 들어온 두번째 사례. 0승 2패: 조중혁 0승 3패: 안상원 0승 5패: 조성주, 김동진 0승 6패: 최종혁 0승 7패: Prime 프라임, 2라운드 연속 0승 클럽 가입 0승 3패: 김정훈 0승 8패: 김동진 프라임, 2시즌 연속 0승 클럽 회장 배출 이후 은퇴했다. 0승 2패: 황강호, 이동녕, 김동원 0승 3패: 한재운, 변영봉, 김기용 0승 6패: MVP 치킨마루 팀 단위로 들어온 세번째 사례. 0승 2패: 김명식, 박진혁, 김기용, 변영봉 0승 3패: 이원표, 한이석 0승 2패: 한재운, 안상원, 박남규 0승 3패: 변영봉, 최지성 0승 2패: 박남규, 김준혁, 정지훈, 김효종 0승 3패: 김명식 0승 8패: 변영봉 2015년에 0승 클럽 회장을 맡은 김동진과 타이기록이다(…). 4라운드까지 했다면…레알 흠좀무 될 뻔 유감스럽게도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을 끝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0승 클럽도 더 이상 나올 수 없게 되었다. 고강민(KT) : 0승7패를 기록하며 박재영과 함께 0승 클럽 투탑의 자리를 지키다가 2011년 3월 9일 김재훈을 상대로 1승을 따내면서 탈퇴하였다. (화승) : 0승6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3월 12일 김동건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1승을 따내면서 탈퇴하였다. 하늘 안기효(공군) : 0승4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3월 20일 1세트에서 하이트 엔투스의 토스 에이스 장윤철을 잡아내고 1승을 따내 탈퇴하였다! 자그마치 2년, 782일만의 승리였다. 백동준(화승) : 0승5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5월 3일 3세트에서 KT 롤스터의 김대엽을 이기고 탈퇴. 정경두(SKT) : 0승2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5월 11일 3세트에서 STX의 김구현을 이기고 탈퇴. 박재영(KT) : 0승7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5월 23일 1세트에서 MBC GAME HERO의 오세기를 이기고 탈퇴. 경기 내용은 같은 0승 클럽 소속의 선수간의 경기이자 무승부 후 재경기까지 갔던 명경기였다. 일단 첫번째 경기부터가 템페신의 다크에 오세기가 엘리전으로 대응하고 박재영이 넋놓고있다가 건물은 다 떠서 도망가고 자기 본진이 싹밀리며 몰래지은 게이트정도만 있는 상황. 오세기는 SCV가 있기때문에 반섬멀티로 커맨드를 옮기면 되나 싶었으나 다크를 볼 수 없었기에 반섬 입구를 막은 건물이 깨졌고 SCV가 잡히며(...) 결국 재경기까지 갔다. 그렇게 펼쳐진 재경기에선 그 보기 힘든 프로토스 지상유닛, 공중유닛 통합 333업이 완료된 것을 볼 수가 있다... 덤으로 나오자 마자 쉴드 3업부터 시작하는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명품 캐리어도 나왔다. 고인규(SKT) : 0승3패를 기록하다가 입대 후 첫 경기였던 2011년 6월 5일 4세트 김성대와의 경기에서 8배럭 8가스 몰래 팩토리 빌드 후 첫 벌처를 생산해서 김성대의 본진에 난입시켰는데 저글링 4마리에게 허무하게 잡혀서 패배하는 듯했으나, 김성대와 희대의 개그게임을 벌인 끝에 승리를 따내어 탈퇴. 하재상(MBC GAME) : 0승2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6월 5일 웅진의 노준규와의 5세트 경기에서 그야말로 처절한 경기 끝에 승리를 따내어 탈퇴하였다. 박재혁(SKT) : 0승5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6월 7일 웅진 윤용태와의 2세트 경기에서 승리하여 탈퇴. 정영재(SKT) : 0승2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6월 29일 3세트에서 공군 ACE의 김경모를 이기고 탈퇴. 김승현(웅진) : 0승5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7월 5일 폭스의 강정우와의 2세트 경기에서 승리하여 탈퇴. 김성운(웅진) : 0승3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7월 5일 폭스의 이예훈과의 3세트 경기에서 승리하여 탈퇴. 신대근(STX) : 0승2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12월 13일 삼성전자 칸과의 2세트 경기에서 김기현을 이기고 탈퇴. 김명운(웅진) : 0승3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12월 18일 제8게임단과의 5세트 경기에서 김재훈을 이기고 탈퇴. 고강민 (KT) : 0승2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12월 18일 CJ 엔투스와의 4세트 경기에서 신동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탈퇴하였다. 이신형 (STX) : 0승3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12월 25일 SKT T1과의 2세트 경기에서 김택용을 타이밍 러쉬로 격침시키고 승리하며 탈퇴하였다. 어윤수 (SKT) : 0승3패를 기록하다가 2011년 12월 25일 STX SouL과의 3세트 경기에서 김도우를 이기고 탈퇴. 김성대(KT) : 0승2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1월 1일 삼성전자 칸과의 1세트 경기에서 신노열을 이기고 탈퇴. 김재훈(제8게임단) : 0승4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1월 1일 STX SouL과의 4세트 경기에서 신대근을 이기고 탈퇴. 차명환(공군) : 0승4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1월 7일 제8게임단과의 4세트 경기에서 전태양을 이기고 탈퇴. 박성균(KT) : 0승3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1월 28일 CJ와의 1세트 경기에서 이경민을 이기고 탈퇴. 변형태(공군) : 0승2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1월 29일 STX와의 1세트 경기에서 이신형을 이기고 탈퇴. 김도우(STX) : 0승 3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2월 18일 웅진과의 2세트 경기에서 노준규를 이기고 탈퇴. 황병영(KT) : 0승 2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2월 25일 웅진과의 4세트 경기에서 노준규를 재경기 끝에 이기고 탈퇴. 유병준(삼성) : 0승 4패를 기록하다가 2012년 2월 26일 공군과의 3세트 경기에서 김구현을 이기고 탈퇴. 도재욱 : 스타1 0승 5패/스타2 5승 3패. 이후 준 플레이오프에서 진영화에게 승리하며 탈출. 이정현 : 스타1 0승 1패/스타2 0승 2패. 7월 21일 스타1에서 정경두를 상대로 승리하며 탈출. 당시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는 역대급 OME였다(...). 참고로 이게 이정현의 영원한 마지막 공식전 승리. 김택용 : 스타1 6승 1패/스타2 0승 6패. 8월 12일 염보성을 상대로 스타2 1승을 추가하면서 탈퇴.. 사실 애초부터 0승클럽이 아니었다 0승 6승이었으니까 김윤환 : 스타1 2승 1패/스타2 0승 0패. 이후 3R에 출전해, 개드라로 승리를 거뒀다. 차명환 : 스타1 0승 5패/스타2 0승 2패.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이예훈을 잡고 스타2 첫 승을 올렸다. 김유진: 2013년 WCS 글로벌 챔피언이었는데 무려 0승 4패까지 하다가 1월 20일 정윤종을 꺾고 탈퇴. 마지막엔 다승왕까지 차지했다는 점에서 흠많무. 박진혁 : 지난 시즌 0승 3패를 기록했으나 2014년 12월 30일 김명식에게 승리하고 초장에 고통에서 벗어났다. 전지원 : 지난 시즌 0승 클럽 부회장으로 0승 6패에 이어 1패를 추가로 기록했으나 1월 5일 한지원에게 승리 이원표 : 지난 시즌 0승 3패에 이어 2패를 추가로 기록했으나 1월 6일 0승 클럽 동료인 강민수에게 승리 이영호 : 0승 6패를 찍다가 2라운드 1주차 한지원전에서 승리했다. 0승 4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작성하다가 1월 20일 최종혁에게 승리 승부조작인게 밝혀져서 무효가 됐다. 현성민 : 지난 시즌 0승 클럽 회장으로 0승 7패에 이어 1패를 추가로 기록했으나 1월 26일 이동녕에게 승리 한이석 : 지난 시즌 0승 5패에 이어 1패를 추가로 기록했으나 3월 2일 황강호에게 승리 그러나 이날 에결에서 황강호에게 보복을 당했다(…). 강민수 : 0승 6패로 1라운드 최고의 역적이었으나 3월 2일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김유진에게 승리 인간상성 송현덕 : 0승 3패를 기록하던중 3월 16일 2라운드에서 김유진에게 승리 최재성 : 0승 2패를 기록하다가 3월 16일 강동현에게 승리 안상원 : 0승 3패를 하던중 스베누전에서 최지성에게 승리 최종혁 : MVP 전에서 최재성에게 승리. 최종혁의 유일한 승리였는데, 여기서 이기지 못했다면 0승 15패라는 경이적인 기록이 나올 뻔했다. 승부조작으로 이 모든 기록은 없던 일이 되었다. 김정훈 : 정규시즌을 0승 3패로 마무리했으나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조성호에게 승리했다. 김정우 : 병행 시즌기간 한정. 프로토스전 0승 5패, WCS 포함 시 0승 9패로 악성 토막이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허영무를 잡아내면서 탈출. 정윤종 : 포스트시즌 및 스타2 한정. 롯데 자이언츠 -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 0회다 전후기 리그 때는 전기+후기+최종 우승, 나머지는 연간승률1위+최종우승. 다만 한국시리즈 우승만 따지면 2회(1984,1992)다. 니우에 축구 국가대표팀/키리바시 축구 국가대표팀 - 현재 정말로 비공식 경기까지도 통틀어 0승... 다만 이 두 팀은 OFC 네이션스컵과 FIFA 월드컵 참가가 불가능한 팀이라 경기 자체가 몇 번 없다. 피파는 비회원/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은 준회원. 도론죠 일당 등 타임보칸 시리즈의 악역 - 잇파츠맨에서 딱 한 번 선역을 이겨봤지만 그마저도 낚시였다...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 NFL에서 2008년 시즌 0승 16패를 기록했다. 즉, 시즌 전패. 로켓단 삼인방 - "불쌍한 내 인생!" 한지우 및 그 일행들을 상대할 때 한정. 반대로 한지우나 그 일행과 같은 편이 되는 경우에는 거의 필승이다. - 2011년 11월 12일 브라질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통가를 이기며 0승 클럽에서 겨우 탈출.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 상하이 드래곤즈 - 2018 시즌 0승 40패. 창단 시즌을 전패로 말아먹은 사례다. 창단 첫 승은 2019시즌 2주차에서 보스턴 상대로 달성. 서울대학교 야구부 - 1977년 창단되어 200전 1무 199패를 기록하다가 2004년 9월 드디어 1승을 했다. 2017년까지 322전 1승 1무 320패를 기록. 세균맨 - 매 화마다 호빵맨에게 지기만 한다. 오죽하면 극장판을 보러 온 아이들로부터 힘내라는 응원까지 받았을 정도다. 심수창 - 2009년 6월 1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는데, 그 다음 승리는 2011년 8월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야 이루어졌다. 즉, 786일 동안 단 한 번의 승리도 못 거둔 것. 오히려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연패인 18연패를 기록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윤희상은 데뷔후7년동안 승이 없었다. 임요환/더 지니어스 - 결승까지 진출하는동안 단 한번의 메인매치 승리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전패준. 조준희 - 의문의 연패. 제로경 - 몬타나 존스 전 52화 동안 그의 계획은 전부 실패하고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이라고 말하는 니트로 박사의 말에 "변명은 죄악이란 걸 모르나!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지 마라!"를 외치며 퇴장. - 현재 정말로 비공식 경기까지도 통틀어 0승... 슬로바키아와의 첫 A매치에서 0-0으로 비겨 복병일 줄 알았으나 나머지 모든 경기를 연패가도를 달리고 있어 산마리노보다 더 못하는 팀 취급이다. 7골 8골을 밥먹듯 얻어맞는 와중에 1골이라도 넣으면 박수갈채를 받는 그런 팀이다. 산마리노가 꼴찌일 줄 알았는데 그 산마리노보다 훨씬 못하는 팀이다. 하지만 UEFA 네이션스 리그 2018-19 시즌에서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1-0으로 이겨 탈출하였다. 지브롤터 축구 국가대표팀 정말이다. 얘들은 1골 넣었다고 다른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처럼 기뻐한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 2002년 9월 창단이후 봉황대기에 10번 참가해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사실 1승을 거두기 힘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청각장애 때문이다. 스포츠에서 중요한 감각인 청각이 없으니 경기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 NFL에서 2017년 시즌 0승 16패를 기록했다. 바로 위에 언급한 디트로이트에 이어 두 번째 시즌 0승 16패 팀. 바로 전 시즌에는 1승 15패를 기록했다. 여기는 야반도주 사건 이후로 디트로이트보다 더 노답인데다 야구팀은 꽤나 잘나가고 있고 농구팀은 우승까지 해서 더욱 노답이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프리져 - 기타매체 한정으로 어째 승리를 거둔적이 1번도 없다.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 - 2019 LCK 서머 시즌 매치 전패. 세트승은 있다. - 2O2O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매치 전패(세트승은 있다). 2라운드에 설해원 프린스를 이기면서 간신히 탈출 성공.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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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종과 신데렐라
퀸로제 사의 오토메 게임. 신데렐라 3부작 중 최종편에 해당하며, 다른 두 작품과는 같은 시간대에서 진행되며 세계관을 공유한다. 주인공은 원전 신데렐라 두 의붓언니 중 첫째 포지션에 해당하는 엘리제. 비즈로그 등의 인터뷰에서는 주로 몬스터 측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것으로 언급되었으며 실제로 5명의 공략 캐릭터 중 3명이 인간이 아닌 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의 스토리에 따르면 이전 작품에서 던져졌던 의혹들을 전부 밝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모든 캐릭터의 모든 엔딩을 본 후, 엔딩롤 이후에 진상을 밝히는 엔딩이 뜬다. 진상엔딩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 배드엔딩이 딱히 없고 베스트 엔딩/노멀 엔딩으로 엔딩롤이 나뉘어 있으며, 진상을 밝히는 엔딩을 보고 나면 12시부터 0시까지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엔딩롤이 따로 뜬다. 공략 캐릭터들의 성우의 나이대가 좀 높은 편. 최고령인 나카타 조지는 무려 1954년생(!)이며, 공략캐 성우 중에선 가장 나이가 어린 모리쿠보 쇼타로도 1974년생이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몰락 귀족이 사는 시가지에서 한순간에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게 된……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양아버지가 사고사한다. 남겨진 것은, 거액의 부채. 새로이 생긴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과는 연을 끊고 재혼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갈 것인가. 혹은 어영부영 넘어갔던 약혼자에게 부탁해 원조를 받을 것인가. 이런저런 방법 중, 주인공의 가족은 다함께 사는 것을 우선하기로 결정한다. 빚을 떠안고 시가지에서 사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일하는 곳의 심술궂은 자매. 간만에 재회한 친구.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한 의붓 여동생……. 전과는 같으면서도 어딘가 다른 시가지에서의 생활. 어느 날, 주인공은 어린 시절의 꿈을 꾼다. 그 꿈은, 주인공이 크게 변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과거의 어떤 일을 강하게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주인공은 눈을 돌리고 있었던 과거에 정면으로 맞서기로 한다. 그 결의가 이후, 주인공과 다른 가족들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도 알지 못한 채――. 여동생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주인공 가족이 몰락한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마왕은 주인공 가족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이런저런 수수께끼가 전부 밝혀지는 이번 작품. 그리고, 세 자매와는 다른, 또 한 명의 키 퍼슨. 그녀만이 알고 있는 일련의 사건의 진상이란――. 엘리제 스칼렛 (Elise=Scarlet) (CV : 없음) 본작의 주인공. 이전 작품에서는 성우가 아사노 마스미였으나 본작에는 성우가 없다. 옛 성은 엘리제 모건. 어머니의 재혼으로 스칼렛 가의 장녀가 되었다. 멍하고 태연하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지만, 자기 주장이 필요할 때에는 확실히 말한다. 온화하고 상냥할 것처럼 보이나, 계산적인 면도 있으며 종종 차가운 태도를 취할 때도 있다. 예컨대 외유내강형. 덧붙여 멍~한 태도로 본의 아니게 문제발언을 할 때도 있다(…). 웃으면서 화내는 버릇이 있다. 가족 이외의 사람이나 사건에는 선을 긋고 방관하며, 큰 기대도 하지 않는다. 반면 동생들은 굉장히 예뻐한다. 어느 귀족집에서 브리짓과 그라디스라는 이름의 자매의 말상대를 해 주고 있는데, 스칼렛 가가 몰락한 이후에는 그녀들의 태도 때문에 곤란해하고 있다. 정확히는 귀찮은 태도를 취해온다고 생각하는 중. 그녀의 친아버지는 마차 사고로 사망했는데, 그 원인이 몬스터라는 것은 그녀만 알고 있다(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알고 있다). 파티마 스칼렛 (Fatima=Scarlet) (CV : 테라다 하루히) 엘리제와 로자리아의 친모이자 오데트의 계모.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전형적인 어머니 이미지에 가까운 인물. 심지는 굳은 편이며, 엘리제를 포함한 세 자매를 전부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모든 엔딩을 본 후 엔딩롤 뒤에 나오는 모든 진상의 주인공. 스토리에서 언급된 키퍼슨이 파티마다. 파티마의 핏줄에는 마성을 지닌 피가 흐르고 있으며, 그 피는 친딸인 엘리제와 로자리아에게도 이어졌다. 자매들이 유난히 몬스터나 이상한 사건에 잘 휘말리는 건 그 때문. 어떤 마법사(시리우스 추정)가 그것을 가르쳐주었다. 언급에 따르면 엘리제와 로자리아의 친아버지만을 사랑했으며, 그라함 스칼렛과는 서로 처지가 비슷한 터였기에 결혼한 듯하다. 스펜서에게 엘리제와 결혼하고 싶으면 스스로 진행하면 안 된다는 마법을 걸도록 한 것도 사실은 파티마. 스펜서가 스칼렛가의 가주라는 식으로 애매하게 표현한지라 엘리제도 플레이어도 당연히 그라함을 떠올렸지만 사실은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떠나는 괴로움을 알고 있어서 나이가 많은 스펜서와 결혼을 반대한 파티마가 한 일이었다. 오데트의 경우에는 마법사의 핏줄이기 때문에 두 자매와 다른 의미로 마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파티마 시점으로 시작하는 진상엔딩의 줄거리는 이렇다ㅡ파티마는 좋아하는 남자와 행복한 결혼을 하여 두 여자 아이를 낳는다. 귀족의 후계자인 아들을 낳아야하는데도, 둘째 로자리아를 낳고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린 파티마. 죄책감을 느낀 그녀는 이혼을 하자고 하지만 남편은 그럴 수는 없다, 이혼하고 다시 당신에게 결혼을 신청해야 하지 않느냐고 한다. 그러나 그런 남편이 탄 마차와 몬스터들이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남편은 그 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어 버린다. 망연한 파티마에게 레이날드가 다가와 몬스터의 왕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며 원조를 신청해 온다. 하지만 파티마는 거절하고 최소한의 것만 부탁해 자기들 힘으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한다. 후에 파티마는 자신의 가계가 마성을 가진 가계이며 자신의 두 아이들도 태어나면서부터 마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게 된다. 어떤 마법사가 그것을 가르쳐 주었는데 실루엣을 봐선 시리우스 확정. 시리우스는 어떤 남자와 만나 보지 않겠냐고 권하는데 그것이 오데트의 아버지 그라함이다. 그라함은 이미 병으로 오래 살지 못하는 시한부였지만 마법으로 연명할 생각도 없었다. 그러나 혼자 남겨질 오데트를 걱정하여 재혼을 결심했다. 즉 파티마는 그라함이 죽으면 오데트를 돌봐준다는 조건으로 결혼했다. 그러나 결국, 결혼했는데도 수명을 완수하기 전에 전남편과 똑같이 마차사고로 죽어 버리는 그라함. 후에 스펜서가 엘리제와 결혼하고 싶기 때문에 변호사를 속여서 빚을 만들게 한 것도 레이날드로부터 들어 알고 있던 파티마. 레이날드가 그 계획을 저지해주겠다고 제안했을 때도 거절하며 상태를 지켜보자고 한다. 대신 그녀는 딸들에게 저주를 걸어달라고 하는데 그것은 딸들이 죽거나 하지 않는 사람과 연결되게 해달라는 것. 죽거나 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도록, 수명을 완수하는 것 이외로 죽을 상대와는 맺어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 마성의 피를 가진 딸들이기에 자신과 똑같은 일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부탁한 저주. 그런 파티마의 부탁을 레이날드는 들어주게 된다. 신데렐라 시리즈에 공략캐와 헤어지더라도 그럭저럭 마무리되거나 사망엔딩이 없는 것은 이 주술 탓인지도 모른다.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다시 스칼렛저택으로 돌아온 파티마는 딸들의 행복을 바라면서 사랑하는 남편을 떠올리고 엔딩이 난다. 시리우스의 점괘에 의하면 그라함과 파티마가 만나면 오데트뿐만 아니라 엘리제와 로자리아에게도 좋은 영향이 생긴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라함은 아내 루시안나가 생전에 시리우스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마법을 거부한건 이 영향도 있었다 어중간하게 높은 귀족아가씨보다는 차라리 서민촌에서 사는 쪽이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이유였다 레이널드 할로윈 (Reynald=Halloween, レイナルド=ハロウィン) (CV : 쿠사오 타케시) 인간과 몬스터의 중재역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몬스터. 엘리제는 아스틴에게 소개받아 그와 알게 되었다. 일 관련으로 스펜서와도 교류가 있는 듯. 몬스터 중에서는 상당한 힘을 지닌 입장이나 본인은 전혀 거리낌없이 가벼이 행동한다. 엘리제가 알고 싶어하는 "진상"에 관해 가장 자세히 아는 인물로,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엘리제에게 특히 친절히 대한다. 사실 어릴 적 엘리제와 만난 적이 있으며 그 때부터 그녀를 마음에 들어했다. 엘리제의 아버지가 사고로 죽은 이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 몰래 그녀의 가족을 도와주었다. (이는 파티마가 직접적인 원조를 거절한 것도 있었다.) 엘리제에게는 첫사랑이지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그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있었다. 작중 엘리제의 구두를 마련해주는 인물.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 서브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정체는 몬스터의 마왕. 몬스터들 중 마왕에 대해 모르는 자는 없지만 그게 레이널드라는 건 모르는 사람도 많다. 정령계 몬스터로 불에 관련된 힘을 다룬다. 덧붙여 24시의 메인사건인 오데트와 왕가의 사람이 이어지도록 기원하는 마법(큰 효과는 없는)을 꾸민 장본인. 레이널드 본인은 공존파지만, 인간과 몬스터의 공존에 반대하는 몬스터들을 달래는 일종의 퍼포먼스 같은 것이었다. 스펜서 헨드릭 (Spencer=Hendrick, スペンサー=ヘンドリック) (CV : 나카타 조지) 엘리제의 약혼자. 그러나 엘리제의 어머니가 재혼한 후 약혼 얘기는 어영부영한 채로 방치되었다. 출신 성분은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왕자인 로이의 비서로 일할 정도로 출세했다. 야심가이고 일 중심으로 움직이는 면이 있으며, 일 관련으로 레이널드와 교류가 있지만 사이는 좋지 않다. 원래는 장년의 남성이지만 마법 아이템으로 모습을 바꿔 청년의 모습으로 회춘할 수 있다. 실제 나이는 엘리제와 부모자식 급으로 차이가 나며, 본인도 그 사실에 몹시 신경쓰고 있다. 청년 모습이 되면 성격이나 언동까지 옛날로 돌아가버려서, 원래 모습일 때보다 여유가 없어진다. 가슴에 달고 있는 귀여운(?) 인형은 단순한 장식은 아니다. 고용주를 추적하는 기능이 있으며, 속에는 폭탄(…)이 장치되어 있다. 사실 스칼렛 가의 몰락에 관계된 인물. 엘리제를 좋아하여 청혼했지만, 그녀의 의부인 그라함과 마법으로 맺은 계약 때문에 '엘리제 쪽에서 결혼을 바라지 않으면 약혼은 성립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엘리제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려고 변호사를 부추겨 스칼렛 가에 부채를 만든 것. 그러나 변호사는 스펜서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멋대로 행동했고, 엘리제 역시 약혼자를 의지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택했기 때문에 스펜서 본인도 이 일을 후회했다. 진상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계약을 맺은 사람은 그라함이 아니라 파티마였다 24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 서브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그쪽에서는 청년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이 때문에 스펜서 루트에서 로자리아가 '내가 아는 사람이랑 이름이 같다'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신데렐라 시리즈 부제가 '할로윈 웨딩'인데 정작 웨딩드레스와 결혼식은 유일하게 스펜서 엔딩에서만 등장한다. 아스틴 말로 (Astin=Marlow, アスティン=マーロウ) (CV : 세키 토시히코) 엘리제의 오랜 친구인 몬스터로, 엘리제와는 검술 도장에서 서로 알게 되었다. 인간과 몬스터의 우호 관계를 보이기 위해 몬스터이면서도 귀족 작위를 받아 성(姓)을 갖고 있다. 그러나 딱히 지위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다. '힘'을 현한 정령계 몬스터. 평소에는 손에 붕대를 감아 제어하고 있지만 붕대를 풀면 엄청나게 힘이 세진다. 엘리제처럼 어딘가 차가운 성격으로 집착하는 것이 없다. 인간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엘리제를 마음에 들어해 자주 살펴보고 있다. 처음에는 마왕의 명령으로 엘리제를 지켜보게 되었지만 이후 스스로도 그녀가 마음에 들게 된 것. 스칼렛 가 사람들이 사는 유령 주택 같은(…) 건물은 본래 아스틴의 소유. 그런 으스스한 분위기가 본인 취향이다. 등에 큰 십자가형 칼을 지고 있으며, 칼 손잡이에는 귀여운(…) 유령이 매달려 있다. 뀨 뀨 하는 소리로 얘기하지만 인간은 알아듣지 못한다. 같은 몬스터인 랄프는 아스틴이 언젠가 구해준 적이 있기에 때문에 그를 매우 따르고 있다. 몬스터 사회에서도 영향력이 강한 탓인지 과격파에서도 그를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본인은 별 관심이 없다. 엘머 잉그럼 (Elmer=Ingram, エルマー=イングラム) (CV : 미도리카와 히카루) 일 관련으로 서로 알게 된 중급 귀족. 서민들이 모여 사는 시가지의 생활을 깔보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도 어째서인지 엘리제와 얘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서민의 시가지 얘기 관련만 하지 않으면 굉장히 친절하고 순수한 청년.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다 파악하고 있다. 몬스터에 대해서도 매우 흥미가 깊어서, 공식 4컷만화에서는 아스틴을 붙잡고 이것저것 물어보려 했다. 본편에서도 랄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뒤쫓아간 통에 애꿏은 랄프(+엘리제)가 도망쳐야 했다(…). 하지만 몬스터에 대한 편견이 없고 정말 순수하게 호의를 가지고 접하기 때문에 어느 루트를 가도 랄프와 상당히 친해진다. 종종 랄프의 바에도 놀러가며 지내는 듯. 귀족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해 늘 고민하며 해답을 찾고 있으며, 부모의 의견에 다소 눌려 지냈다. 그렇게 높지 않은 신분으로 출세한 스펜서를 동경하고 있다. 엘머 루트에서는 실비아라는 이름의 약혼자가 등장하나, 엘머도 실비아도 결혼에는 반대하고 있다. 서로 사이가 나쁜 건 아닌지라 베스트 엔딩에서는 그냥 친구처럼 지낸다. 엘리제의 가족, 특히 의붓 여동생인 오데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사실 오데트와는 먼 친척으로 면식이 있다. 아버지가 죽고 오데트가 몸을 의탁하려 한 친척이 바로 앨머의 가문이었는데 그녀가 마지막에 마음을 바꿔 가족과 함께 하는 길을 택하자 그 가족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것. 목에 털이 폭신폭신한 동물 모피 같은 것을 두르고 있는데, 4컷만화에서는 이 쪽이 본체 취급당하고 있다(…) 랄프 (Ralph, ラルフ) (CV : 모리쿠보 쇼타로) 몬스터들이 사는 거리에서 만나 알게 된 늑대 몬스터. 머지않아 거리에 자신의 가게를 내려 준비하고 있다. 늑대귀와 꼬리가 나와있는 등, 본작에 등장한 다른 몬스터 캐릭터들과는 달리 딱 봐도 인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귀와 꼬리를 숨길 만한 힘이 없는 탓이다. 의외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 중에서 그런 힘이 가장 약한 듯. 이 튀는 외관 때문에 인간에게 심하게 배척을 때가 많아서 본인도 인간을 싫어한다. 다만 과격파처럼 무력 행사를 할 마음은 없는 모양. 그의 루트에서는 자신의 귀와 꼬리를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 엘리제에게 흥미를 가진다. 여기에 얼굴과 목소리가 자기 취향이라고. 다른 루트에서는 인간이라는 것 때문에 껄끄러워하면서도 충고를 하거나 한다. 늑대 몬스터이기 때문에 달이 차오르고 이지러지는 것에 힘이나 감정이 영향을 받기 쉽다. 만월이 뜨면 감정이 쉽게 자극받고, 반대로 달이 뜨지 않을 때에는 힘이 약해져서 늑대 모습이 되기도 한다. 로이 디펜탈 (Roy=Diefenthal, ロイ=ディフェンタール) (CV : 오카모토 노부히코) 시가지에 신분을 숨기고 나온 귀족 청년. 엘리제를 자신처럼 시가지에 신분을 숨기고 내려온 귀족으로 착각해 친해졌다. 가끔 튀어나오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태도나 말투는 그의 본 신분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암시하나 엘리제는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 오즈웰과는 서로 아는 사이.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 공략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정체는 왕국의 왕자. 오데트와 엘리제가 자매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다가 무도회 때 알게 된다. 정작 엘리제는 로이가 가면을 쓰고 있어서 전혀 그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 한다. 오즈웰 사발레 (Oswell=Savale, オズウェル=サヴァレ) (CV : 츠다 켄지로) 몬스터의 거리에 있는 술집에서 알게 되어 친해진 남성. 가정교사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으며, 툴툴거리면서도 곧잘 뒷바라지를 해 준다. 매직 아이템에 대해 잘 알고, 손에 넣은 매직 아이템을 주인공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마에 관계된 사람인 듯하나, 사람인지 몬스터인지조차 확실치 않다. 24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 공략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정체는 왕실에 고용된 마법사겸 왕자의 가정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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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식 통상탄
0식 통상탄 (零式通常弾). 일반적인 고폭탄이다. 포탄중량은 91식 철갑탄과 동일하고 탄도특성 또한 91식 철갑탄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탄. 고폭탄의 특성으로 인해 작약량은 철갑탄의 2배를 사용했다고 한다. 0식 통상탄은 1940년에 채용된 후 일본 해군의 전함과 순양함에서 주로 사용한 포탄이다. 주로 고폭탄으로 사용되었지만, 시한관제장치를 부착해서 대공용 유탄(榴弾)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0식 통상탄에 사용한 0식 시한신관은 조정 초시를 0초에서 55초까지 설정가능하며, 대공용 뿐 아니라 발화시간의 조정을 통해 경장갑의 함선에 대한 수상사격 및 육상목표물 사격에도 이용할 수 있다. 과달카날 전투당시 공고급 순양전함인 공고와 하루나는 핸더슨 기지 포격때 이 탄을 사용했는데 현지의 기후조건 등으로 인해 신관이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아 불발탄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또 레이테 만 해전에서 일본 해군은 수송선단 공격시 0식 통상탄을 사용할 예정이기도 했었다. 신관 자체의 문제점을 제외하면 가장 신뢰성이 높은 포탄이다. 특히 앞서 설명한 철갑탄이 사실상 고자인 상황에서 해당 탄으로 구축함등의 경장갑 함선이나 수송선 같은 비장갑 목표, 그리고 육상 목표물을 사격시에는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다만, 대공사격시에는 신관의 문제점은 물론이거니와, 고폭탄의 특성상 공중에 넓게 산개한 비행기에 대해서는 위력이 크게 격감하므로 직격탄이 아닌 이상에는 자기 위안 정도의 효과 밖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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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칠본장이면서 칠본장이 아닌 자" "0의 창 배트 제 룸바!"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의 최종 보스. 모티브는 박쥐이며 이름의 유래는 배트(Bat)+제로(0). 본작에 등장하는 우주닌자이며 자칭 쟈칸쟈이면서 쟈칸쟈가 아닌 자. 히나타 무겐사이의 말에 따르면 과거 스스로의 의지로 누케닌이 되어 쟈칸쟈로 들어간 남자로 우주통일닌자류 최강자라고 불리던 닌자라고 한다. 쟈칸쟈의 일원인 1의 창 후라비 조, 4의 창 웬디 누와 협력해서 텐카이란 아이를 붙잡아두고 6개의 시노비 메달을 모으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들의 계획에 어째서인지 시나 요스케도 관여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자기는 그런 한심한 놈들이랑 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한다. 본인은 박쥐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노노 나나미의 집으로 들어와 나나미의 시노비 메달을 빼앗아 가려고 하나, 난동부리는 텐카이 때문에 빨리 와달라는 웬디 누의 연락을 받고 결국 빈손으로 철수한다. 하지만 같은 시각에 후라비죠가 고우라이저의 시노비 메달을 강탈해왔고 앞으로 남은 메달 4개를 차지하기 위해 다시 음모를 꾸미게 된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의문의 연쇄 폭발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요스케가 붙잡히자, 박쥐로 변해 그의 옷 속으로 숨어들어가 유스케의 심문 현장에 등장. 그곳에 있던 허리케인저의 시노비 메달과 슈리켄저의 메달를 전부 가져갔다. 사실 그는 텐카이의 안에 잠들어 있던 '성스러운 의지'를 깨우기 위해 그것에 필요한 제물인 시노비 메달을 노렸던 것이었고, 요스케와 동행하던 텐카이를 인질로 삼아 요스케를 이용해먹었던 것. 메달 6개가 손에 들어오자 처음에는 요스케와의 약속대로 텐카이를 풀어주는 듯했나 홀로그램으로 속이고 사라져버린다. 이후 아지트로 쳐들어온 요스케 일행 앞에서 성스러운 의지를 깨우려고 하지만 텐카이가 각성을 거부하자 의식은 실패. 시노비 메달을 되찾은 허리케인저와 고우라이저, 그리고 슈리켄저가 된 텐카이에게 발리고 마지막엔 '어리석은 인간 때문에 썩은 이 별을 리셋시켜 주겠다'면서 발악을 하나, 6중연 파이널 가제트를 맞고 결국 사망한다. 이것의 정체는 TV 판의 진 최종 보스인 사악한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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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플레이
점수를 단 1점도 얻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행위를 말하며 게임 오버가 없어야 한다. 시험에서 전과목 100점 맞는 것보다 전과목 0점을 맞는 게 훨씬 어렵듯 점수가 날 만한 요소들을 모조리 파악하고 있어야 득점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스코어링이나 만점 플레이보다 훨씬 높은 꿈의 플레이에 해당된다. 부정행위도 0점 처리되지만 이것만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한 번호로만 찍어도 정답이 하나쯤은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답안지를 아예 백지로 제출하거나 시험지에 이름을 안 쓰거나 진짜 재수가 없거나 처음부터 답을 다 알면서도 고의로 오답을 적지 않는 이상 0점은 안 나온다. 아무것도 격추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일. 즉, 불살 플레이의 일종이다. 또한 원코인 플레이의 한 종류기도 한데, 보통 컨티뉴를 하면 1점을 주기 때문에 완벽한 0점 플레이는 컨티뉴 없이 클리어 하는 것이 강요된다. 무격추는 보스도 안 잡는 것을 말하기에 게임에 따라서는 불가능한 것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락실의 슈팅게임들은 1회 플레이를 최대한 빠르게 하도록 제작되어있고, 영파를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갑자기 보스가 격파되거나 그냥 보스마저 지나치고 통과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따라서 굳이 할려면 대부분 할 순 있다. 게임오버가 되는 게 아니고? 요즘은 스펠카드 시간제한이 있는 동방 프로젝트에서 시도되는 듯. 하지만, 동방도 보스 등장시 졸개 탄이 점수로 바뀌어서 들아오는데다 클리어시 잔기, 봄 보너스도 있기에 실제 0점은 불가능하며 대부분 도는 건 포샵질한 뻥이다. 즉, 실제로는 최소점수를 노리는 노격추 플레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기가 윙 시리즈의 경우, 점수가 기본 점수에 훈장 배율이 곱해져서 들어가는 식인데, 특히 2에서는 시작할 때 그 배율이 0이기 때문에 적을 아무리 많이 쳐죽이더라도 훈장을 하나도 먹지 않고 클리어하면 가능하며 1에서는 기본이 1이기 때문에 불가능. 리듬 게임의 경우 0점으로 곡을 클리어와 0점으로 다음 스테이지 진출의 2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는 당연히 '클리어해야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붙어야 한다. 주로 아케이드 플랫폼에 적용되지만 팝픈뮤직처럼 크레딧 당 스테이지가 보장되는 경우는 제외. 반대로 아케이드가 아니어도 코스모드 등 기능으로 클리어하지 못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는 포함된다. EZ2DJ는 Look Out EZ를 ALL MISS 판정으로 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EZ2AC EC의 Hey Barbie 캐치 NM 패턴은 50개에 불과한 노트수로 인해 모든 노트를 다 틀려도 게이지가 남아서 클리어가 되며, 아예 이걸 해금 요소로 사용했을 정도. 그 외로 EZ2AC EC 루비믹스와 EV 5K루비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는 1스테이지 보장, EV 5K루비에서는 전 스테이지가 보장된다. 7th 2.0 당시 존재했던 Trick & Trap 채널의 2스테이지인 Minus 2는 스크래치 오토를 걸면 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스테이지가 까다롭다는게 함정. The Legend 코스에만 존재하는 UTOPIA 또한 0점 플레이가 가능하다. God Mode feat. Skizzo 는 모든 모드의 NM 패턴에서 게이지를 감소시킬 수 없도록 되어있어 무슨 짓을 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EV에서는 게이지가 정상으로 되돌아와 0점 클리어는 불가능해졌다. 1스테이지의 Calling Me Now는 게이지 감소량이 크고 회복도 안된다. 3스테이지의 Moving On은 판정곡이다. 4스테이지의 20000000000은 패턴 자체가 무진장 까다롭다. DJMAX 시리즈 DJMAX 온라인의 경우 5키 바람에게 부탁해 Easy 패턴의 게이지 감소량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모든 노트를 놓쳐도 게이지가 남아서 클리어가 가능했다. DJMAX TECHNIKA 시리즈의 경우 초보자용 모드인 3라인 스타 믹싱에서는 최소 1스테이지, 최대 2스테이지까지 게임 오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손을 놓으면 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 클리어(?) 내역을 트위터 기능을 통해 인증 가능한 적도 있었다. 또한, Neon scratch 미션의 Miss시 게이지 회복 보정 을 이용하여 미스와 브레이크만으로 게이지를 보존한 채로 3스테이지까지 생존할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 리플렉 비트 그루빈의 파스텔 원더 퀘스트는 아예 손을 놔도 3스테이지 보정이라서 가능. 물론 두 경우 다 미션 자체의 조건 달성은 실패한다. DJMAX Portable 3의 경우 판정을 Easy로 설정하면 max 1%를 냈을 시 점수가 0점이다. 즉, 롱노트가 없는 최저레벨 몇몇 곡들에 한해서 게이지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모든 노트를 max 1% 또는 Break로만 처리하면 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 롱노트는 누르는 중에는 무조건 100% 판정이 나므로. TAP SONIC은 뽀롱뽀롱 뽀로로 BASIC으로 게이지 회복만 잔뜩 부으면 충분히 0점 클리어가 가능하고, 탭소닉 링스타는 연습 모드에서 아무 곡이든 그냥 손 놓고만 있어도 클리어로 인정되는 케이스.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CHAOS는 싱글 비기너를 CUT1 옵션으로 플레이하면 모든 스텝이 지워지므로, 느긋하게 노래나 감상하고 있으면 0점 D랭크로 클리어된다. THE REASON의 싱글 비기너 또한 CUT1옵션을 걸면 10개의 노트만 남게 되는데, 이걸 다 놓치면 일반 게이지에서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DDR A에서 추가된 ようこそジャパリパークへ 더블 챌린지 패턴은 오직 동시밟기만 나오기 때문에 동시밟기를 끌 경우 모든 스텝이 지워져 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Dance Dance Revolution(2014)에서 한정기간동안 했던 이벤트 '가을의 대수확제'에서 추가된 EXTRA STAGE 전용 라이프를 모아서 한 번에 그 곡의 콤보 수보다 더 많게 사용하면 모든 노트를 놓쳐도 라이프가 남게 되어 클리어가 된다. 또한 DDR 2014까지는 ALL GOOD FULL COMBO로도 0점 클리어가 가능했었다. DDR A에서 굿 판정에도 점수가 부여되면서 막혔다. 단 이 짓을 하려면 쇼크 애로우는 반대로 일부러 밟아줘야 한다. 단 쇼크애로우 판정은 GOOD 이상 판정 구간 전체에서 모든 발판의 상태가 UP이면 OK, 일반 노트 판정은 판정 구간에서 해당되는 모든 발판의 상태가 UP에서 DOWN으로 변경되면 판정 발동이므로, 노트가 없을 때 발판 하나를 밟고 계속 서 있으면 된다. 다만 EX 스코어상으로는 0점 플레이를 할 수 있다. GOOD의 EX스코어는 여전히 0점. beatmania IIDX의 스탠다드 모드 1스테이지에서 5레벨 이하 곡을 고르는 경우, 또는 스텝업 모드에서는 모든 노트를 틀려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예 손을 놓으면 안된다. 이 경우는 'RETIRE?'가 뜨고 얼마 후 크레딧 자체가 종료된다. 또, GOOD 이하 판정만 실컷 나온다면 GREAT 이상 판정만 보는 EX-SCORE 기준으로는 충분히 0점이 나올 수 있다. LOVE IS ORANGE의 ALL GOOD PLAY 이런 경우 랭크는 EX스코어가 기준이므로 F가 된다. 3스테이지 보장 사운드 볼텍스는 7레벨 이하 곡을 플레이할 경우, 혹은 스탠다드 스타트일 경우 역시 마찬가지의 행위가 가능하다. 다만 점수는 보통 0점이 나오지 않는데, 노브 보정 때문에 노브를 움직이지 않아도 인식이 되는 구간이 있기 때문. 정말로 0점을 만들려면 freaky freak EXH/GRV처럼 직각 노브만 있는 곡이나 노브가 없는 곡을 찾아야 한다. osu!의 튜토리얼곡은 하드락(HR)과 더블타임(DT)를 걸고 아무것도 안 해도 깰 수 있다. 물론, 이 튜토리얼 곡은 원래부터 있던 튜토리얼곡으로 해야한다. 게임 특성상 유저들이 맵을 제작해서 업로드한 튜토리얼곡은 안된다. 이런 맵은 더블타임만 걸고도 풀콤보가 드문 난도다... 당연히 0점 플레이는 불가. 스쿠페스에서 부원 9명을 모두 시간당 힐카드로 도배하고 easy곡에서 0점 플레이를 낸 사람이 나왔다. 가장 최초로 나온 곡은 사랑해 만세! 졸업식 버전. 노트수가 50개에다가 간격이 아주 길어 UR 힐카 한두개만 넣어도 0점이 가능하다. 데레스테에서는 발동시 일정시간동안 라이프가 소모되지 않는 라이프가드 특기를 가진 아이돌을 도배하는 것으로 노트를 하나도 치지 않는 0점 플레이가 가능하다. HIGH5는 체력이 충분하다면 랭킹 모드 한정으로 손만 놓게 되면 손쉽게 0점 플레이가 가능하다. 월드투어는 애초 당시에 0점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이 조건에 별 1개 이상 획득이 일정 점수 이상 획득이기 때문이다. GROOVE COASTER 제로에서도 한번도 안건드리면 가능하다. 노스텔지어 FORTE에서 추가된 NEAR 판정은 콤보는 이어지고 점수는 올라가지 않는데 이를 이용하면 0점 풀콤보를 띄울 수도 있다.영상 Dynamix에서는 이벤트 모드에서 Zakuro나 PUPA 캐릭터를 끼고 HP +900% 옵션을 켠 다음 노트 수 450개 미만에 좌우 슬라이드가 없는 곡을 플레이하면 된다. 다만 이 방식으로 클리어 가능한 레벨의 상한은 5밖에 안 된다. 참고로 HP +200% 옵션을 키고도 0점 플레이가 가능한 곡이 두 곡 있는데, Dement -After Legend-와 Fernand System Operating!!. CHUNITHM에서는 특정 캐릭터 조합, 곡에 따라 0점 클리어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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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플랜트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연구 단체. 0플랜트라는 이름은 9개의 플랜트가 생긴 뒤 붙여진 이름으로, 그 이전에는 이 플랜트의 존재 자체가 비밀이었다. 문 게이트가 발견된 이후, 발견된 문 게이트의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DN사는 문 게이트가 DN사의 새로운 돈줄이 될 거라 생각해 문게이트와 V크리스탈의 연구를 위해 만들었으며, 이를 위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수많은 우수인력들이 투입되었다. 이 우수한 인력은 연구자들은 능력적으로 뛰어난 인력으로만 선발된 것이 아닌, V포지티브가 일정치 이상인 인물들만이 선발되었다. 또한 과거 좌절되었던 XMU프로젝트의 참가자들도 다수 참가했는데, 이들의 존재는 V프로젝트의 좌절 이후 0플랜트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V크리스탈 해석과, 그 V크리스탈의 해석을 위한 전뇌허수공간의 연구, BBB유닛을 이용한 발 바스 보우의 복구와 그를 위한 V컨버터의 개발에서부터 섀도우에 대한 연구까지 버추어로이드에 대한 시작점이 된 단체이다. 그러나 V프로젝트가 실패하고, DN사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 0플랜트를 경계하던 상층부의 의향과 일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XMU프로젝트의 참가자들에 의해 개발된 전투병기로서의 버추어로이드가 DN사의 상층부의 관심을 모으게 되며, 전투병기로서의 버추어 로이드를 거부하던 0플랜트는 해체되었다. 해체 과정에서 0플랜트가 소유하고 있던 섀도우에 관한 관련자료 대다수가 소실되었다. 이는 결국 인류가 섀도우에 대한 제대로 된 대처법도 같이 잃어버리게 된 것과 마찬가지임을 의미하게 되었고, 결국 포스&마즈 시점에서도 섀도우에 대한 대처법은 버추어로이드를 조종하지 않는다 외엔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이후 9개의 플랜트가 생겨나고, 개발자들은 이 9개의 플랜트로 흩어지게 된다. 0플랜트의 오리지널 기체들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셋이 전부 다 사고를 쳐 버려서 문제지...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들을 참고할 것. 일본에선 '저런 왈가닥과 시스콘 손에 지구권의 평화가 달려 있다니 기분 나쁘다' 라고 농담삼아 이야기하기도 한다. 3기 모두 작품에 나온 적은 없으며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CD에서 등장. 그리고 해당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원래 계획의도와 전부 어긋났다. 페이 옌은 자유를 갈구해서 전뇌허수공간으로 도망쳤고, 엔젤란은 앙벨 4세 때문에 자신을 동결했다고 전뇌허수공간으로 도망쳤다가 8플랜트로 날아가 갈등을 부채질했지, 가라야카는 역으로 환수전기 야가란데와 거의 동일화되다시피 했다. 작품에서 1세대마다 하나씩 추가돼 총 3대인데, 3기 모두 일종의 수호자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지구권의 평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째선지 추가된 기체가 전부 소녀형의 기체. 가라야카는 알 수 없으나, 다른 두 기체는 플래지너 박사를 아버지라고 부른다. VR-004α94 템진 타입 94 라이덴과 0플랜트에서 동시에 개발된 오리지널 템진. XMU프로젝트에서 파생된 기체이며, 0플랜트 개발 당시 완성시키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0플랜트가 VR이 한정전쟁에서 어떻게 쓰일지 연구하다 내놓은 두 가지 병종 중 하나의 직계기체이므로 이곳에 서술한다. 오리지널 페이 옌 오리지널 엔젤란 극파괴소녀전기 가라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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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신기병
레아 클라우디우스 박사가 만들어낸 신기병의 프로토타입. 시작기이기 때문에 제어 시스템이나 병기의 소형화가 되어있지않아 매우 거대하다. 몸의 대부분이 오라클 세포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생물적인 유연성이 높고, 거구이면서도 매우 민첩하다. 또한, 수중의 병기와 아라가미로서의 오라클 제어능력에 의해 다양한 공격 수단을 가진다. 일단 기계 부품을 결합붕괴하여 약체화를 노리자.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에 등장하는 대형 아라가미. 데미우르고스의 골격을 사용하며, 설정 상 이걸 개량하다 보니 만들어진 것이 신기병이다. 프로토타입답게 몸 곳곳이 다른 아라가미와 섞여 있는 것이 특징. 얼굴에 데미우르고스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등은 우로보로스, 왼팔은 바즈라의 것과 비슷하다. 결합 붕괴 부위는 머리, 오른팔, 가슴. 기본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인 공격력이 높아 뭘 맞든 아프니 너무 무모하게 들이대지 말 것. 가슴판을 열고 전기탄 4발을 동시에 발사. 패턴을 연달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오른손에서 검기를 뽑아 전방을 향해 2회 휘두른다. 모션은 엉성하지만 굉장히 아프다. 오른손에서 검기를 뽑아 전방으로 돌진하며 벤다. 굉장히 아프다 고릴라처럼 위협한 다음 주변에 다수의 신속성 빛기둥을 생성한다. 가슴판을 열고 자신 앞에 전기탄 하나를 소환한 다음 팔로 뭉개서 터뜨린다. 범위가 넓지만 바닥의 이펙트를 보고 회피 가능.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오라클탄을 공중으로 쏜 다음 자신 앞에 커다란 신속성 빛기둥 생성. 굉장히 아프다.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오라클탄을 공중으로 쏜 다음 자신 주변에 2~3개의 신속성 빛기둥 생성. 라켈 클라우디우스의 하수인. 라켈의 아버지가 라켈의 인체실험에 진저리를 치며 본부에 고발하려 할 때 처음 등장해 라켈의 지시를 받고 아버지를 죽여버렸다. 줄리우스 비스콘티가 라켈의 의도와 엇나가려 하자 그를 기절시켜 신기병 폐기장에 가둬놓거나, 프라이아에 침입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등 라켈이 무언가를 강압적으로 진행할 때마다 등장해 전황을 뒤집어놓았다. 말이 엇나간 거지 흑주병이 말기에 달해 업무에서 물러나려고 했던 것이 전부이다. 최초의 개체는 프라이아 칩입 당시 사냥당한 뒤 특이점이 된 줄리우스에게 잡아먹혔지만 갓이터 2의 스토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적으로 등장한다. 어떤 방식으로 프라이아 외부로 퍼져나갔는지는 알 수 없다.
119.70.63.15,175.206.187.34,mhossga,112.154.61.54,121.151.22.199,118.47.209.138,namubot,112.167.88.46,220.73.108.65,112.221.8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