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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결국 유유상종인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고화실 해야겠지?
고물실, 고화실, 고생실 중 무엇이 그나마 피로도가 덜하나요?대숲지기α) 저는 고화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화실 해야겠지?
미적1 웰케 어려움
여러부우우우우우우운 임이 무엇입니까아아아아!!!! 임은 바로오오 사회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우운!!!!!!!
미적1 웰케 어려움
공산당할거야안할거야! 안하겠소! 닷씨는 안하겠소!
9모 누가 제일 잘 봄?
여러부우우우우우우운 임이 무엇입니까아아아아!!!! 임은 바로오오 사회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우운!!!!!!!
9모 누가 제일 잘 봄?
공산당할거야안할거야! 안하겠소! 닷씨는 안하겠소!
자습실에서 공산 주의 어쩌고 떠드는 거 너무 시끄러워요ㅠㅠ 조용히 해주세요
여러부우우우우우우운 임이 무엇입니까아아아아!!!! 임은 바로오오 사회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우운!!!!!!!
자습실에서 공산 주의 어쩌고 떠드는 거 너무 시끄러워요ㅠㅠ 조용히 해주세요
공산당할거야안할거야! 안하겠소! 닷씨는 안하겠소!
요즘 정수기 컵이 너무 없어서 힘들어요 ㅠㅠ
ㅇㅈ
오늘 너한테서 연락이 오면 행복할것같아
미적분 학점 따기 쉬움 -> 팩트. 수학 더럽게 못함 -> 기출 풀어보고 어려우면 안하면 됨. 3-2 되기 전 -> 수시 생기부는 3-1까지 들어가니까 넣고 싶으면 ㅇ.
미적분학 학점 따기 쉽다는게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수학 더럽게 못하는 사람인데도 미적2까지 하는게 다른 과목 듣는거보다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미적2를 들을꺼면 3-2 되기 전까지 다 들어야하는거죠?
미적분 학점 따기 쉬움 -> 팩트. 수학 더럽게 못함 -> 기출 풀어보고 어려우면 안하면 됨. 3-2 되기 전 -> 수시 생기부는 3-1까지 들어가니까 넣고 싶으면 ㅇ.
의대다니는 선배한테 물리과외받아도 될까요 제 형이 과고나온 의대생인데 수과학을 아무것도 기억을 못해서 좀 의심돼요
서규민
3-1에 내신이랑 수능 병행하는 팁좀 주세요
김태한
3-1에 내신이랑 수능 병행하는 팁좀 주세요
고화2는 날먹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어려워지는 과목입니다
3-1에 내신이랑 수능 병행하는 팁좀 주세요
병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저처럼 3-1에 실험 과목 두개 박혀있으면 많이 힘들어요. 병행하려면 쉬운 과목 위주로 채우고 공강도 좀 있어야해요.
3-1에 내신이랑 수능 병행하는 팁좀 주세요
고화2 실라부스 보면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아마도 날먹이겠죠?)
고화2 날먹인가여
김태한
고화2 날먹인가여
고화2는 날먹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어려워지는 과목입니다
고화2 날먹인가여
병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저처럼 3-1에 실험 과목 두개 박혀있으면 많이 힘들어요. 병행하려면 쉬운 과목 위주로 채우고 공강도 좀 있어야해요.
고화2 날먹인가여
고화2 실라부스 보면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아마도 날먹이겠죠?)
2공강 와아파이 제발 좀 고쳐줘요
2공강 와이파이는 진짜 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공강 와이파이는 진짜 좀...
물화테크인데 미적2 vs. 물4 뭘 들어야 할까요
당연히 둘다 해야지
심정벅동을 아세요?
당연히 둘다 해야지
걸음걸이에서 물리가 느껴지고싶다
이현채
나는 물리왕이 되겠다
이현채
서울대 천문학과가 미친듯이 가고싶다
정태훈 이거 익명이 아닌데
기숙사에 2년 째 입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저에게 인생 최대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지난 1년간 가까이 지내던 상남자 호소인으로 보여지는 같은반이었던 모 남학생과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학우가 넷카마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저는 그 친구의 취향에 존중합니다. 시험기간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에 개인적인 취향을 가진 목소리에 의지하는 것은 납득이 가능합니다.하지만 방에서 지속적으로 그 넷카마의 영상을 스피커를 켜고 저에게 강제로 들려주기도 하고, 그 넷카마를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비인간적인 폭력을 가했습니다. 분명히 그 학생과 지속적인 타협을 시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은 저에게 꼬우면 방에서 나가라는등 하극상을 일으키며 저와의 갈등을 심화시켰습니다.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8840번째_음파 에 대한 댓글 입니다 제 방에서 저의 의지를 가지고 방가링 영상을 보는 것이 잘못된건가요?
기숙사에 2년 째 입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저에게 인생 최대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지난 1년간 가까이 지내던 상남자 호소인으로 보여지는 같은반이었던 모 남학생과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학우가 넷카마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저는 그 친구의 취향에 존중합니다. 시험기간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에 개인적인 취향을 가진 목소리에 의지하는 것은 납득이 가능합니다.하지만 방에서 지속적으로 그 넷카마의 영상을 스피커를 켜고 저에게 강제로 들려주기도 하고, 그 넷카마를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비인간적인 폭력을 가했습니다. 분명히 그 학생과 지속적인 타협을 시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은 저에게 꼬우면 방에서 나가라는등 하극상을 일으키며 저와의 갈등을 심화시켰습니다.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권지호
기숙사에 2년 째 입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저에게 인생 최대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지난 1년간 가까이 지내던 상남자 호소인으로 보여지는 같은반이었던 모 남학생과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학우가 넷카마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저는 그 친구의 취향에 존중합니다. 시험기간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에 개인적인 취향을 가진 목소리에 의지하는 것은 납득이 가능합니다.하지만 방에서 지속적으로 그 넷카마의 영상을 스피커를 켜고 저에게 강제로 들려주기도 하고, 그 넷카마를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비인간적인 폭력을 가했습니다. 분명히 그 학생과 지속적인 타협을 시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은 저에게 꼬우면 방에서 나가라는등 하극상을 일으키며 저와의 갈등을 심화시켰습니다.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근데 넷카마 논란은 어떻게 아는거지
제 룸메이트가 소리를 켜고 넷카마 방송을 봅니다. 조용하게 영상을 본다거나, 히히덕거리며 댓글을 쓰는 것 정도는 인정해줄 수 있지만... 시험 기간을 앞둔 시기에, 소리를 최대로 키워놓고 방송을 보거나, 넷카마 방송인의 한 마디에 반응하며 소리를 지르거나 꼬우면 니가 방에서 나가라는 둥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보여주었고, 상당히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를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이런 룸메이트의 행동과 넷카마 방송에 대해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걸까요?
#8840번째_음파 에 대한 댓글 입니다 제 방에서 저의 의지를 가지고 방가링 영상을 보는 것이 잘못된건가요?
제 룸메이트가 소리를 켜고 넷카마 방송을 봅니다. 조용하게 영상을 본다거나, 히히덕거리며 댓글을 쓰는 것 정도는 인정해줄 수 있지만... 시험 기간을 앞둔 시기에, 소리를 최대로 키워놓고 방송을 보거나, 넷카마 방송인의 한 마디에 반응하며 소리를 지르거나 꼬우면 니가 방에서 나가라는 둥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보여주었고, 상당히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를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이런 룸메이트의 행동과 넷카마 방송에 대해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걸까요?
권지호
제 룸메이트가 소리를 켜고 넷카마 방송을 봅니다. 조용하게 영상을 본다거나, 히히덕거리며 댓글을 쓰는 것 정도는 인정해줄 수 있지만... 시험 기간을 앞둔 시기에, 소리를 최대로 키워놓고 방송을 보거나, 넷카마 방송인의 한 마디에 반응하며 소리를 지르거나 꼬우면 니가 방에서 나가라는 둥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보여주었고, 상당히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를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이런 룸메이트의 행동과 넷카마 방송에 대해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걸까요?
근데 넷카마 논란은 어떻게 아는거지
이번 연논도 물논술이라던데 의대논술도 물논술되는거아니냐 걱정되
수학 테크 아니면 창융 쪽은 들을 필요 없고 공대 쪽이면 선대 미적12는 듣는 게 좋아요
이번 연논도 물논술이라던데 의대논술도 물논술되는거아니냐 걱정되
#8839번째_음파 저같은경우는 물리테크타는 사람인데 이공계로 가실 것이면 미적분 2개와 선형대수도 들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미적분은 수월하게 학점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수가 재밌으면 추상대수학도 들어도 되겠지만 순수학문이다 보니 미적이나 선대만큼 많이듣는 과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곧 수강신청이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수학 전공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수학을 어디까지 듣나요? 공대 진학하려면 원래 정수론 빼고 나머지는 다 듣는 편인가요?
수학 테크 아니면 창융 쪽은 들을 필요 없고 공대 쪽이면 선대 미적12는 듣는 게 좋아요
곧 수강신청이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수학 전공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수학을 어디까지 듣나요? 공대 진학하려면 원래 정수론 빼고 나머지는 다 듣는 편인가요?
#8839번째_음파 저같은경우는 물리테크타는 사람인데 이공계로 가실 것이면 미적분 2개와 선형대수도 들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미적분은 수월하게 학점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수가 재밌으면 추상대수학도 들어도 되겠지만 순수학문이다 보니 미적이나 선대만큼 많이듣는 과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신관 5층은 종이컵이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었습니다. 굉장히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학생들이 사는 곳이기에 중간에 물을 마시는 일이 많은데 텀블러를 매번 가지고 다닐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이컵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옳지는 않지만 아예 없애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학교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것 같기도 하고, 학교와 학생회에서 최대한 빠르게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종이컵 관련해서 계속 말씀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의행관 운영부와 회의하여 기숙사내 전체 공간에는 기존과 같이 종이컵이 계속 보급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었으나 신관에는 계속 보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뒤 이틀 전 보고하였고 연휴 뒤 시험기간부터는 정상적으로 종이컵이 배치될 수 있도록 부탁드렸습니다. 늦춰지게 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빠르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텀블러 사용과 관련해서는 곧 공지가 나가겠지만 텀블러를 기숙사 내에서 씻을 수 있는 여건이 곧 마련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더 장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만 종이컵은 모든 상황이 안정화 될때까지 예전과 같이 보급할 예정입니다.)
가족과 친한 친구들에게도 말하기 힘든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Wee클래스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팀즈 채팅 '상담실'에 원하는 상담 시간을 적어주세요. 꼭 만나고 싶어요.
화실 2-1에 들을걸... 채점 기준 뭐냐고
작년 난이도<<2-1화실<<<<<2-2화실인거같음요 솔직히 내 보고서 지금 쌤들한데 가져다 드리면 엄청 까일텐데...
화학실험은 왜 선배의 보고서가 없으면 만점을 받지도 못하는 과목으로 변질되었는가
작년 난이도<<2-1화실<<<<<2-2화실인거같음요 솔직히 내 보고서 지금 쌤들한데 가져다 드리면 엄청 까일텐데...
학생회 왜 일 안 하나요? 종이컵이 가는 곳마다 없어요
의행관은 앞으로도 계속 채워주시기로 했습니다. 이외의 동도 주기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부탁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일회용 종이컵을 줄여나갈 예정인 만큼 개인 물통을 더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생회 왜 일 안 하나요? 종이컵이 가는 곳마다 없어요
요즘에 좀 채워지긴 하던데
학생회 왜 일 안 하나요? 종이컵이 가는 곳마다 없어요
그걸 학생회가 채워야하는건가요
2학년에 물올하는거 같은데 수올도 하고 정올도하는 형 누군가요?
주형조
서울과학고 다니는 3학년 박○○아, 15570원 언제 갚을거야
주형조
1, 2학년 때는 성적 좋다고 기만하던 놈이 수능 쳐서 의대 가겠다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 줘야 하는 거냐 ㅋㅋ
허준희 너는 스스로를 여자로 정의하니까 동성애자 아님?
2학년에는 동성애자가 많나요?
허준희 너는 스스로를 여자로 정의하니까 동성애자 아님?
인류 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준희 너는 스스로를 여자로 정의하니까 동성애자 아님?
설곽갤 보고 왔습니다. 여긴 진짜 칠판에 위튼 최신 연구가 적혀있나요??
반대항전 영상 앞에 경기들은 그냥 반대항전 출전선수들 다 있는 단톡방에 올렸고 4강부터는 mvp 플레이 편집해서 농구부 인스타(@tp_threepoints)에 올리는중이에요
농구 반대항전 영상 찍던데 그건 어디 올라가나요
반대항전 영상 앞에 경기들은 그냥 반대항전 출전선수들 다 있는 단톡방에 올렸고 4강부터는 mvp 플레이 편집해서 농구부 인스타(@tp_threepoints)에 올리는중이에요
저희 학교는 스튜디오 샤 샤대고 같은거 안 나가나요? 잘 할 것 같은데요. 대숲지기L: 질문이 참 많은 업로드네요.
반대항전 영상 앞에 경기들은 그냥 반대항전 출전선수들 다 있는 단톡방에 올렸고 4강부터는 mvp 플레이 편집해서 농구부 인스타(@tp_threepoints)에 올리는중이에요
9월 간식 어디서 보나요
null
9월 간식 어디서 보나요
https://sshs-pebble.dev
기상곡 케이팝 비율이 높아져서 너무 좋네요 :)
ㄹㅇ 좋은제
기상곡 케이팝 비율이 높아져서 너무 좋네요 :)
C-pop🇨🇳🇨🇳🇨🇳
기상곡 케이팝 비율이 높아져서 너무 좋네요 :)
요새 K팝 영 재미없다. 봄의제전 ㄱㄱㄱ
기상곡 케이팝 비율이 높아져서 너무 좋네요 :)
케이팝 50%도 너무 많아요
기상곡 케이팝 비율이 높아져서 너무 좋네요 :)
싫어 재즈 ㄱㄱ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건 알겠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홍보하면 안될까요? 왜 기상곡에 몇 주째 껴 넣는건지
ㄹㅇ 좋은제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건 알겠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홍보하면 안될까요? 왜 기상곡에 몇 주째 껴 넣는건지
C-pop🇨🇳🇨🇳🇨🇳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건 알겠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홍보하면 안될까요? 왜 기상곡에 몇 주째 껴 넣는건지
요새 K팝 영 재미없다. 봄의제전 ㄱㄱㄱ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건 알겠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홍보하면 안될까요? 왜 기상곡에 몇 주째 껴 넣는건지
케이팝 50%도 너무 많아요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건 알겠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홍보하면 안될까요? 왜 기상곡에 몇 주째 껴 넣는건지
싫어 재즈 ㄱㄱ
설곽에 있는 모든 사람의 노래취향은 같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팝송만 많이 틀거나, J팝만, K팝만, 특정그룹의 노래만 많이 트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팝송50% K팝50% 가끔가다 J팝 하나씩 틀어주세요.
ㄹㅇ 좋은제
설곽에 있는 모든 사람의 노래취향은 같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팝송만 많이 틀거나, J팝만, K팝만, 특정그룹의 노래만 많이 트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팝송50% K팝50% 가끔가다 J팝 하나씩 틀어주세요.
C-pop🇨🇳🇨🇳🇨🇳
설곽에 있는 모든 사람의 노래취향은 같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팝송만 많이 틀거나, J팝만, K팝만, 특정그룹의 노래만 많이 트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팝송50% K팝50% 가끔가다 J팝 하나씩 틀어주세요.
요새 K팝 영 재미없다. 봄의제전 ㄱㄱㄱ
설곽에 있는 모든 사람의 노래취향은 같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팝송만 많이 틀거나, J팝만, K팝만, 특정그룹의 노래만 많이 트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팝송50% K팝50% 가끔가다 J팝 하나씩 틀어주세요.
케이팝 50%도 너무 많아요
설곽에 있는 모든 사람의 노래취향은 같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팝송만 많이 틀거나, J팝만, K팝만, 특정그룹의 노래만 많이 트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팝송50% K팝50% 가끔가다 J팝 하나씩 틀어주세요.
싫어 재즈 ㄱㄱ
저희 학교는 수시위주의 입시가 진행되는 학교입니다.(당연히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6모때는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 혹은 호기심으로, 수능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은 친구들이 꽤 있었던 거 같아요. 쉬는시간이 워낙 기니 할게 없고, 내신때처럼 답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답을 맞추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제게 답을 맞추지 말라 할 권리도 없고, 그 친구들이 조용히 해야 할 의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몇몇 수능이 간절한 사람들은 이런 평가원 모의고사가 단순히 문제 푸는 실력의 확인하는 역할이 아닌, 수능의 분위기를 체험하는 기회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난번엔 번잡한 환경을 경험했으니, 이번에는 고요한 환경도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계 챙겨갈께요
교잠 뒤쪽에 한자는 지우면 안되나...
멋있던데 왜
교잠 뒤쪽에 한자는 지우면 안되나...
한자 멋있잖아 없으면 밋밋할듯
자습실 옆 화장실에는 왜 항상 손비누가 없을까요
자습실 옆 화장실에는 왜 좌식 변기가 하나밖에 없을까요
칼텍의 열등생들을 위한 충고 지금 내 머릿속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떠오르고 있다-한 학생이 내 방에 찾아와 하소연을 한다. "교수님, 저는 수업을 단 한 시간도 빼먹지 않고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간고사 문제를 하나도 못 풀겠어요. 저는 아무래도 이 클래스에서 바닥인 것 같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이런 학생에게 과연 어떤 말을 해 줘야 할까?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은 사실은, 칼텍에 입학한 것이 여러분에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손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여러분은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칼텍에 들어가면 이러이러한 점이 좋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은 대부분 칼텍의 '높은 대외적 인지도'와 관련되어 있다. 물론, 우리 학교는 그만한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훌륭한 교수들이 강의하는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있고(이 강좌도 거기 속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물론, 나 스스로 평가를 내리고는 있지만 굳이 공개하지는 않겠다), 학생들도 매우 똑똑하다. 칼텍을 졸업한 후 산업체나 연구소 등으로 진출한 사람들은 자신이 대학에서 받은 교육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대학을 나온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할 때(물론 칼텍 말고도 좋은 대학은 얼마든지 있다) 모종의 우월감을 느끼면서 거기에 걸맞은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이것이 좋은 점이라면 좋은 점이다. 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 칼텍에 입학한 것이 불리하게 작용할 때도 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칼텍은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이기 때문에, 캠퍼스에서 돌아다니는 모든 학생들은 예외 없이 고등학교에서 1~2등을 다투던 수재들이다. 그 많은 고등학생들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이들만이 칼텍에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칼텍의 교수들은 온갖 테스트를 동원하여 최고 중의 최고를 가려낸다. 여기 앉아 있는 모든 학생들은 이 과정을 모두 통과했으므로, 가히 '전 세계적인 수재'라 불릴 만하다. 그러나 우리가 신입생을 아무리 신중하게 뽑는다 해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다. 제아무리 뛰어난 천재들의 집단이라 해도, 결국 그들 중 절반은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므로 겉으로는 농담 삼아 웃어 넘길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결코 편하게 웃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항상 전교에서 1~2등(가끔가다 3등)을 다투면서, 평균 이하의 학생들을 바라보며 내심 바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 학생들이 칼텍에 와서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으면(여러분들 중 절반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야말로 하늘이 노래질 것이다. 그동안 '바보'라고 생각했던 무리 속에 자신이 속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칼텍에 입학했기 때문에' 받게 되는 불이익이다. 이때의 심리적 충격은 정말로 치명적이다. 물론, 나는 심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을 불러 놓고 심리상담을 해 줄 수는 없다. 대략적인 상황은 상상이 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증세가 나타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칼텍에서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는다면, 이 끔찍한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여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싶겠지만, 그것은 감정적인 충동일 뿐 궁극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 그보다는 차라리 내가 말한 식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편이 낫다. "그래,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날고 기던 녀석들도 여기로 오면 무려 50%가 평균 이하로 곤두박질치잖아? 나만 그런 게 아니니까 신경 끄고 살지 뭐." 이런 생각으로 4년을 잘 버틴 후 학교를 졸업하고 밖으로 나가면 세상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여러분이 다닐 직장에는 인치를 센티미터로 환산할 줄 몰라 쩔쩔매는 사람들이 널려 있을 것이고, 그들 중에서 여러분은 어렵지 않게 '넘버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분명히 그렇다. 산업체로 진출하거나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 칼텍에서의 성적이 하위 50%였든, 하위 10%였든 간에 스스로를 학대하지만 않는다면(어떤 식의 학대인지는 잠시 후에 언급될 것이다), 자신이 매우 유용한 사람이고 칼텍에서 받은 교육이 매우 유익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여러분은 다시 '최고'가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커다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 중에는 과거의 '넘버원' 자리를 되찾기 위해 기를 쓰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이 있다. 성적이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학교에서 최고의 박사가 되겠다"는 집념하에 일부러 가시밭길을 택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최고의 수재들 틈에 끼인 채 평생을 바닥에서 길 수밖에 없다. 자신이 최하위권에 속할 수밖에 없는 초일류 그룹을 경쟁 상대로 택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나는 지금 내 연구실로 찾아와 눈물로 하소연하는 하위 10% 이내의 열등생을 대상으로 말하는 중이다. 상위 10% 이내에 드는 학생들은 이런 이야기를 귀담아들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적이 신통치 않다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내 성적은 우리 과에서 하위 1/3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어차피 1/3은 이 그룹에 속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나는 고등학교 시절에 뛰어난 수재였고, 지금도 '조금 덜떨어지긴 했지만' 수재임이 분명하다. 어차피 우리나라에 과학자는 있어야 하니까, 나는 기필코 과학자가 될 것이다. 내가 이 빌어먹을 학교를 졸업하기만 하면, 다시 최고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지금은 어쩌다가 이상한 곳에 와서 바닥을 기고 있지만, 어쨌거나 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있다!" 그렇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여기 있는 여러분은 성적에 관계없이 훌륭한 과학자가 될 것이다. 유일한 문제는, 여러분이 4년 동안 이런 낙천적인 생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지금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사회에 진출하거나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편이 낫다. 이것은 실패와 아무런 상관도 없다. 단지 '감정상의' 문제일 뿐이다. 자신의 성적이 칼텍의 물리학과에서 꼴찌라고 해도, 그는 여전히 뛰어난 학생이다. 여러분은 자신을 '일반적 그룹'과 비교해야 한다. 칼텍과 같은 '괴물들의 집단'과 비교한다면 바람직한 결론이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이 강의는 성적 때문에 공황상태에 빠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진행될 것이다. 그런 학생들은 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나아진 것이 없다면 그때 가서 후일을 도모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이 강의는 시험과 무관하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나는 앞으로 치러질 시험에 대하여 아는 바가 전혀 없다. 나는 시험문제를 직접 출제하지 않을 것이며, 누가 어떤 경향으로 출제할지도 전혀 모른다. 그러므로 이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고 해서 시험성적이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알겠는가?
빨간책...
칼텍의 열등생들을 위한 충고 지금 내 머릿속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떠오르고 있다-한 학생이 내 방에 찾아와 하소연을 한다. "교수님, 저는 수업을 단 한 시간도 빼먹지 않고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간고사 문제를 하나도 못 풀겠어요. 저는 아무래도 이 클래스에서 바닥인 것 같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이런 학생에게 과연 어떤 말을 해 줘야 할까?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은 사실은, 칼텍에 입학한 것이 여러분에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손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여러분은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칼텍에 들어가면 이러이러한 점이 좋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은 대부분 칼텍의 '높은 대외적 인지도'와 관련되어 있다. 물론, 우리 학교는 그만한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훌륭한 교수들이 강의하는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있고(이 강좌도 거기 속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물론, 나 스스로 평가를 내리고는 있지만 굳이 공개하지는 않겠다), 학생들도 매우 똑똑하다. 칼텍을 졸업한 후 산업체나 연구소 등으로 진출한 사람들은 자신이 대학에서 받은 교육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대학을 나온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할 때(물론 칼텍 말고도 좋은 대학은 얼마든지 있다) 모종의 우월감을 느끼면서 거기에 걸맞은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이것이 좋은 점이라면 좋은 점이다. 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 칼텍에 입학한 것이 불리하게 작용할 때도 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칼텍은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이기 때문에, 캠퍼스에서 돌아다니는 모든 학생들은 예외 없이 고등학교에서 1~2등을 다투던 수재들이다. 그 많은 고등학생들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이들만이 칼텍에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칼텍의 교수들은 온갖 테스트를 동원하여 최고 중의 최고를 가려낸다. 여기 앉아 있는 모든 학생들은 이 과정을 모두 통과했으므로, 가히 '전 세계적인 수재'라 불릴 만하다. 그러나 우리가 신입생을 아무리 신중하게 뽑는다 해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다. 제아무리 뛰어난 천재들의 집단이라 해도, 결국 그들 중 절반은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므로 겉으로는 농담 삼아 웃어 넘길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결코 편하게 웃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항상 전교에서 1~2등(가끔가다 3등)을 다투면서, 평균 이하의 학생들을 바라보며 내심 바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 학생들이 칼텍에 와서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으면(여러분들 중 절반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야말로 하늘이 노래질 것이다. 그동안 '바보'라고 생각했던 무리 속에 자신이 속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칼텍에 입학했기 때문에' 받게 되는 불이익이다. 이때의 심리적 충격은 정말로 치명적이다. 물론, 나는 심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을 불러 놓고 심리상담을 해 줄 수는 없다. 대략적인 상황은 상상이 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증세가 나타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칼텍에서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는다면, 이 끔찍한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여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싶겠지만, 그것은 감정적인 충동일 뿐 궁극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 그보다는 차라리 내가 말한 식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편이 낫다. "그래,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날고 기던 녀석들도 여기로 오면 무려 50%가 평균 이하로 곤두박질치잖아? 나만 그런 게 아니니까 신경 끄고 살지 뭐." 이런 생각으로 4년을 잘 버틴 후 학교를 졸업하고 밖으로 나가면 세상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여러분이 다닐 직장에는 인치를 센티미터로 환산할 줄 몰라 쩔쩔매는 사람들이 널려 있을 것이고, 그들 중에서 여러분은 어렵지 않게 '넘버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분명히 그렇다. 산업체로 진출하거나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 칼텍에서의 성적이 하위 50%였든, 하위 10%였든 간에 스스로를 학대하지만 않는다면(어떤 식의 학대인지는 잠시 후에 언급될 것이다), 자신이 매우 유용한 사람이고 칼텍에서 받은 교육이 매우 유익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여러분은 다시 '최고'가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커다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 중에는 과거의 '넘버원' 자리를 되찾기 위해 기를 쓰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이 있다. 성적이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학교에서 최고의 박사가 되겠다"는 집념하에 일부러 가시밭길을 택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최고의 수재들 틈에 끼인 채 평생을 바닥에서 길 수밖에 없다. 자신이 최하위권에 속할 수밖에 없는 초일류 그룹을 경쟁 상대로 택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나는 지금 내 연구실로 찾아와 눈물로 하소연하는 하위 10% 이내의 열등생을 대상으로 말하는 중이다. 상위 10% 이내에 드는 학생들은 이런 이야기를 귀담아들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적이 신통치 않다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내 성적은 우리 과에서 하위 1/3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어차피 1/3은 이 그룹에 속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나는 고등학교 시절에 뛰어난 수재였고, 지금도 '조금 덜떨어지긴 했지만' 수재임이 분명하다. 어차피 우리나라에 과학자는 있어야 하니까, 나는 기필코 과학자가 될 것이다. 내가 이 빌어먹을 학교를 졸업하기만 하면, 다시 최고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지금은 어쩌다가 이상한 곳에 와서 바닥을 기고 있지만, 어쨌거나 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있다!" 그렇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여기 있는 여러분은 성적에 관계없이 훌륭한 과학자가 될 것이다. 유일한 문제는, 여러분이 4년 동안 이런 낙천적인 생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지금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사회에 진출하거나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편이 낫다. 이것은 실패와 아무런 상관도 없다. 단지 '감정상의' 문제일 뿐이다. 자신의 성적이 칼텍의 물리학과에서 꼴찌라고 해도, 그는 여전히 뛰어난 학생이다. 여러분은 자신을 '일반적 그룹'과 비교해야 한다. 칼텍과 같은 '괴물들의 집단'과 비교한다면 바람직한 결론이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이 강의는 성적 때문에 공황상태에 빠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진행될 것이다. 그런 학생들은 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나아진 것이 없다면 그때 가서 후일을 도모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이 강의는 시험과 무관하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나는 앞으로 치러질 시험에 대하여 아는 바가 전혀 없다. 나는 시험문제를 직접 출제하지 않을 것이며, 누가 어떤 경향으로 출제할지도 전혀 모른다. 그러므로 이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고 해서 시험성적이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알겠는가?
익명이지만 실명인 글이군요
서울대 뷰웅신ㅋㅋ
누가 서울대 갑니까
서울대 뷰웅신ㅋㅋ
등산하기 싫어서 버리고 안감
난 안보고싶은데;;
누가 서울대 갑니까
난 안보고싶은데;;
등산하기 싫어서 버리고 안감
(입학예정자/희망자 입니다) 수올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제발
이번 겨학 오세요 ㅎ
(입학예정자/희망자 입니다) 수올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제발
수올하고 수학하고 별로 관련 없어요 그냥 수올 버리고 진짜 수학 (e.g. 해석학, 추상대수학, 대수기하학, 미분기하학, ect) 공부하세요
겹강사이트 활성화 언제되나요
죄송합니다
대체 자습실에서 목소리 다 들리게 떠들 생각은 어떻게 한거냐? 입 간수 잘하고 살자.
죄송합니다
(8월 12일 제보 입니다) 와 새벽에 다 벗고 다니는 사람 봄 ㄷㄷ 신관 5층…
이 둘 붙여놓으니까 의미가 달라지잖아
보고싶어
이 둘 붙여놓으니까 의미가 달라지잖아
(타학교 학생입니다) 해당 인터뷰에 대해 영재학교 학생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속 인물은 김대식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입니다. 첨부 링크: https://ibb.co/tMm2nwG https://ibb.co/9qXLV0d https://ibb.co/cDNZLrW
사실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공부논쟁”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이기도 합니다. 사실 텍스트 자체로만 보면 그렇지만 그 책을 통째로 읽어본다면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타학교 학생입니다) 해당 인터뷰에 대해 영재학교 학생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속 인물은 김대식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입니다. 첨부 링크: https://ibb.co/tMm2nwG https://ibb.co/9qXLV0d https://ibb.co/cDNZLrW
다이스키 원래 저렇긴함
(타학교 학생입니다) 해당 인터뷰에 대해 영재학교 학생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속 인물은 김대식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입니다. 첨부 링크: https://ibb.co/tMm2nwG https://ibb.co/9qXLV0d https://ibb.co/cDNZLrW
'성공한 사람', '잘된 사람' 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죠. 왜 역사책에 남고 노벨상을 타고 이런 것들만을 영재학교 학생들의 가치라고 생각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글 다 읽고 솔직히 '그래서?'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타학교 학생입니다) 해당 인터뷰에 대해 영재학교 학생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속 인물은 김대식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입니다. 첨부 링크: https://ibb.co/tMm2nwG https://ibb.co/9qXLV0d https://ibb.co/cDNZLrW
다소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기도 하고 저는 학원을 안 다녔기 때문에 굉장히 특수한 사례이기는 하나 저는 제가 과학을 진짜 좋아한다고 실감한 게 설곽에 와서였고 과학, 그중에서도 천문학을 하겠다는 꿈도 설곽에 와서 생겼어요 일반고에 진학해서 과학을 배웠다면 과연 이런 꿈이 생겼을까, 과학을 이렇게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을까 싶네요
(타학교 학생입니다) 해당 인터뷰에 대해 영재학교 학생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속 인물은 김대식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입니다. 첨부 링크: https://ibb.co/tMm2nwG https://ibb.co/9qXLV0d https://ibb.co/cDNZLrW
특수한 천재들의 사례로 영재교육의 효용성을 홍보한다면서 정작 본인이 든 예시도 파인만... 애초에 영재교육 자체가 그 특수한 천재들의 사례를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설곽 1기가 이제 50인데 뭘 바하는걸까
서울대, 고려대 동시에 붙으면 어디 갈 건가요? (의대, 싸국 제외) 서울대: 힘내요 고려대: 화나요
누가 산간오지잡대들 갑니까? 평지(유사)대학 카이스트 갑시다
서울대, 고려대 동시에 붙으면 어디 갈 건가요? (의대, 싸국 제외) 서울대: 힘내요 고려대: 화나요
고대빵은 맛 없던데
3-1에 내신 챙기면서 수능공부할 시간이 있나요?
3-1 내신도 수능도 하지 말고 함수해석학 공부합시다
학생회 인스타 계정으로 릴스 좋아요 누르고 그러지는 말았으면 좋겠는데 조심해주세요
3-1 내신도 수능도 하지 말고 함수해석학 공부합시다
3-1 수능준비하면서 내신챙기려면 3-1에 이과과목 많이 빼야할까요
3-1 내신도 수능도 하지 말고 함수해석학 공부합시다
받은 상은 턱없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데 국대라는건 자랑하고 싶고 참 힘들겠어요 ㅋㅋ
국대도 못됐을 분한테 익명으로 조롱받아서 힘들겠지만 국대라는 사실만으로도 훌륭하니까 상처받지 말아요ㅎㅎ
돈 못 벌어도 좋아하는 학과 가겠다고 하면 조롱하는 건 뭐냐
국대도 못됐을 분한테 익명으로 조롱받아서 힘들겠지만 국대라는 사실만으로도 훌륭하니까 상처받지 말아요ㅎㅎ
과연 방송부 폐부를 35기 방송부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폐부하는게 맞는걸까요? 또한 폐부로인해 생겨나는 동아리가 없어진 스브스 35기들은 어느 동아리에 편입시키고 타 동아리 정원은 어떻게 늘릴것이며 입부시험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공지 곧 낼건데 기다려주세요
과연 방송부 폐부를 35기 방송부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폐부하는게 맞는걸까요? 또한 폐부로인해 생겨나는 동아리가 없어진 스브스 35기들은 어느 동아리에 편입시키고 타 동아리 정원은 어떻게 늘릴것이며 입부시험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왜 폐부하나요?
과연 방송부 폐부를 35기 방송부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폐부하는게 맞는걸까요? 또한 폐부로인해 생겨나는 동아리가 없어진 스브스 35기들은 어느 동아리에 편입시키고 타 동아리 정원은 어떻게 늘릴것이며 입부시험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런 어그로 성 글보단 그냥 카톡으로 해주세요 사람 연락처 찾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sshsbamboogroove crawled dataset


license: apach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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