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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입장을 보이던 미국 연준이 입장을 완전 바꿨습니다. 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금리를 내리게 되면은 안녕하세요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입니다. 미국 연준이 밤사이에 또 발표를 했죠. 어떤 발표를 했냐면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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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기준금리 동결이 아니라 그 다음에 나온 발언인데요. 바로 기준금리를 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발언을 했죠. 정확히는 기준금리 내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 시점을 고려하고 있다. 논의했다. 뭐 그런 내용인데요. 결론은 금리 상승을 계속한다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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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어느 정도 고점에 도달했고 앞으로는 금리를 내릴 것이다 라고 이제 시장에 소식을 전해 준 건데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 미국 주가가 역사상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우리도 같이 투자를 해 나갈 수 있겠죠 이 내용을 한번 화면을 보면서 같이 공부해 보시죠 미국 연준의 입장이 완전 바뀌었죠 원래는 금리 인상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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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준금리가 5.5% 인데 앞으로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그런 여지가 열려 있다 라고 이제 파월 의장이 그렇게 얘기 했었는데 금리 인상 말고 이날을 고려 중이다 라고 쌩뚱맞게 갑자기 나온 거죠 우리가 이제 연준이 보통은 말을 잘 바꾸거든요 그래서 연준의 말을 한 번 뱉은 말을 믿는 게 아니라 계속 모니터링을 해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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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금리 인상이 아니고 금리 인하를 하려고 한다. 그렇게 보면 되고요. 얼만큼 인하는지 좀 궁금하잖아요. 내년 기준금리 점도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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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표가 무엇이냐면 미국의 연준 의원들이 내년의 기준금리가 내 생각에는 4.7, 내 생각에는 4.5 이렇게 서로 얘기를 하는데 그 얘기의 평균을 모아둔 게 바로 점도표입니다. 그 평균이 얼마였냐면 4.6%였습니다. 4.6%면 지금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5% 되니까 그래도 낮아지는 거죠. 지금 현재 5.5%인 기준금리가 4.6%로 낮아질 것이다. 연준 의원들이 그렇게 생각을 한 거고요. 연준 의원들이 기준금리를 결정하잖아요. 그러면 이 의원들이 생각하는 바로 이루어질 확률이 굉장히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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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장에서도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 같구나 라고 이제 받아들인 거구요 4.6% 금리는 실은 없습니다 0.25% 포인트씩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정확히는 이제 4.75% 가 연준이 목표로 하는 타겟 금리가 될 것이다 라고 이제 시장에서는 말을 하고 있죠 내릴 때는 보통 한 칸씩 내리거든요 그러면 3번 정도 내리면 4.75% 가 되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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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회의 중에서 한 세 번 정도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다 라고 예상이 되고 있죠 그럼 갑자기 금리를 왜 내릴까?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이번 달에 3.1%가 나왔는데요 우리가 이제 연준 파월 의장이 목표로 하는 물가지수는 2%입니다 근데 3.1%면 2%에 근접을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전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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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씩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다 보니까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했죠 그래서 3% 까지 소비자 물가 지수를 내린 거죠 뭐든지 약간은 타겟 지점보다 미리미리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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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지금 내리는 수순으로 가는 것이 물가지수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맞는 수순이긴 해요. 그리고 이제 연준 위원 중에서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칠면조 요리가 있는데 오래 익히면 겉이 탄다. 칠면조가 이제 우리 생각하는 닭보다 굉장히 큰데 칠면조를 오븐에 넣고 이제 속까지 익히려고 하면 겉이 탄다. 이런 말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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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겉이 타기 전에 이제 칠면조를 빼야 된다 이 말인 거죠 그래서 금리도 2% 딱 도달하면 내리는 것이 아니라 2% 언저리 가고 있을 때 이제 금리를 인하해야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럼 궁금한 게 우리나라도 금리를 내릴까? 현재도 2% 차이잖아요 2% 차이가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여기 보시면은 미국은 5.5% 우리나라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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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계속 금리를 올리는 동안에도 우리나라는 버텼어요 우리나라가 바라는 상황은 딱 한가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내려주는 것 우리나라가 따라갔다가는 결국에 우리나라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많은 곳에서 이제 파산하거나 망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거거든요 그런 안 좋은 상황을 우리가 조금 막아야 된다 해서 이제 기준금리를 그냥 동결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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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차이가 벌어지다 보니까 뭐가 올랐어요? 환율이 올랐습니다. 달러가 올랐죠. 이걸 감수하고서라도 미국이 기준금리 내리는 상황을 계속 기다렸던 겁니다. 만약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렸다면 우리나라는 더 큰 안 좋은 상황이 처했겠죠. 근데 결론적으로 지금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 같은 태세를 보이니까 한국이 취했던 절차는 그래도 합리적이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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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조금은 더 높였어야 되요 그래서 환율을 좀 잡긴 했었어야 했는데 환율이 높다 보니까 지금 뭐 기업이며 경제가 다 힘들어 졌죠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별로 이제 수가 뾰족한 수가 없었으니까 마땅치 않았을 겁니다 아무튼 이제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건데 내년부터 언젠지는 모르겠어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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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문가들은 3월에서 5월 사이부터 내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럼 금리를 내릴 것이냐 미국이 내려와도 여기거든요 그러면 내려와도 격차가 큰데 우리나라가 더 내릴 수 있을 것이냐 저는 내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일단 내릴 정도로 높은 금리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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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높아야 내릴 게 있는데 높지가 않기 때문에 내릴 게 없는 거죠 내린다면 한 번 그 정도 내릴 수 있는데 이 한 번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기는 굉장히 미미하죠 지속적으로 내릴 것이다 라는 이런 메시지가 중요한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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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번 두번 내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야 앞으로 금리 내려가는 시기야 이 말 한마디가 중요한 건데 한국은 그런 입장을 취할 수가 없다는 말이죠 한국은행에서도 직접적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물가가 불안하다 미국은 금리를 내리지만 우리는 장기간 충분히 돈줄을 죌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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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장에서 이렇게 좀 강경하게 나가 줘야지 아니면은 다시 한번 자산가격의 폭등이 오겠죠 만일 여기서 집값이 한번 더 올라간다면 더 급등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서민이 아니라 잘 사는 사람도 집을 못사는 가격까지 폭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에서 조차도 지금 물가와 자산가격을 걱정해서 장기간 충분히 돈줄을 잰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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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걸 보면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 인하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금리가 당분간은 변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아까 말했던 대로 한 번 정도는 내릴 수 있지만 우리나라도 계속 따라서 스텝으로 내려가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어떻게 좀 투자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보면은 미국의 금리 인하 예상으로 미국 다우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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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 했다는 거죠 미국은 지금 경제가 탄탄합니다 고용도 괜찮고요 소비자 물가지수도 괜찮고요 뭐 나름 다 괜찮습니다 실업률도 좋고요 근데 그런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미국에서 호재로 작용을 하는 거죠 국내 주식도 물론 어느 정도는 올라갈 겁니다 오늘도 보니까 장이 조금 괜찮더라고요 근데 미국 주식의 상승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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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미국 주식 하세요 이건 아니에요 근데 우리가 주식에 관심을 조금 가져보면 좋구요 오해하면 안되는게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 해서 이름을 듣도 보도 못한 우리가 한 얘기하는 잡주의 투자 라는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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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은 전체적인 장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우량주 위주로 투자를 하시면은 도움이 될 겁니다 물론 이제 미국 주식 하락 예언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몰빵 하지 말고 적립식으로 사야 되고요 우리가 몰빵 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요 주식이 떨어졌을 때 물을 탈 돈이 없죠 이제 더 살 돈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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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으로 투자를 해야 되고요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면은 우리가 안전하게 투자를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앞으로는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금액은 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예를 들어서 적금을 100만 원 넣는다 그러면 적금 50만 원 하고 미국 주식 50만 원 산다 이런 개념으로 우리가 이끌어 가면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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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여러분들이 몰빵해서 이제 미국 주식을 사거나 국내 주식을 사거나 이렇게 하면 내려갑니다 그 유명한 짤 제가 보여드렸죠 버스에 대롱대롱 다 매달려 있으면 그 버스 출발 안 합니다 다 내려야 갑니다 그래서 절대 몰빵하는 투자는 하지 말고 적립식으로 우리가 주식을 계속 모아가다 보면은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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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우리가 최근에 적립식으로 주식을 모아가고 있는 주식의 결과를 보게 되면 미국 주식 SPY 같은 경우가 평균 15% 수익률을 안겨 줬고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15% 수익률을 안겨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꼭 몰빵해야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우량주를 사도 조금씩 돈을 벌어갈 수 있다 그 부분을 꼭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높아심에 말씀드리지만 그래서 주식을 지금 당장 뛰어드세요 이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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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게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그래도 금리 인하의 호재인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돈을 좀 벌어가면 좋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요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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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실거주 의무 폐지입니다. 폐지를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이 논란이 지금 굉장한데요. 폐지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입니다. 우리가 정부에서 하는 정책들을 자꾸 눈여겨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거주 의무에 관한 이야기를 오늘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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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가 굉장히 좀 뜨겁습니다. 여당과 야당이 지금 뭐 굉장히 대립을 하고 있는데 여당 야당을 떠나서 이게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될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화면을 보면서 같이 공부해 보시죠. 지금 현재 실거주 의무 폐지가 굉장히 논란이죠. 근데 실거주 의무가 뭐길래 이렇게 논란일까 궁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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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그냥 들으면은 아 진짜 거주를 해야 된다 뭐 이런 내용이겠구나 하고 예상은 되는데 이게 뭘까 2021년에 집값이 굉장히 폭등하던 시기에 도입이 된 겁니다 분양가 상한제를 실시하면서 실거주 의무를 도입을 한 거예요 분양가 상한제는 분양가를 높이지 마라 주변에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분양가도 이렇게 높여서 분양하지 마라 좀 낮게 분양해라 이런 취지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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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분양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청약으로 몰리게 되겠죠. 어? 그런데 이게 투자수요인지 실수요인지 이게 좀 헷갈리잖아요. 그래서 실제 거주할 사람만 청약을 할 수 있도록 분양가상한제랑 같이 실거주의무제가 도입이 된 겁니다. 그래서 분양가상한제아파트 우리가 흔히 분상제라고 하거든요. 이게 당첨이 되면 최초 입주하고 2년에서 5년 동안은 의무적으로 거주를 해라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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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고 나서 내가 전세를 주지 말고 들어가서 일단 살아라 그런 말이죠 분양가 상한제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얼마 싸면 몇 년 얼마 싸면 몇 년 뭐 이런 거거든요 자세한 걸 한번 보면요 공공택지 같은 경우에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80% 정도 저렴하면 5년의 실거주 의무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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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에서 100% 사이 그러니까 주변 보다 10% 싸다 그러면 이제 90% 정도 되는 가격이죠 그럴 경우에는 3년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민간택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달라요 민간택지 같은 경우에는 80% 이하다 그러면 3년 80% 에서 100% 이하다 그러면 2년의 실거주 의무 기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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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공공택지냐 민간택지냐 그리고 주변 시세보다 얼마나 싸게 분양 했느냐에 따라서 나의 실거주 의무 기간이 정해지는 거죠 근데 이걸 만일 어기면 어떻게 될까 LH에 매각을 하거나 이제 분양했던 곳에 다시 그냥 원금 받고 돌려주는 거죠 물론 이자도 줍니다 은행 이자 정도 근데 뭐 거의 없다는 뜻이죠 이자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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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의 거의 원가에 다시 매각을 하거나 또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실거주 의무를 꼭 지켜야 되고요 부동산 투기적인 측면에서 보면은 분명히 나쁜 법안은 아니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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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논란이 되고 왜 폐지를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그 이야기가 나오냐면 일단 양쪽의 입장을 한번 우리가 보고 나면 좀 이해가 쉬울 겁니다 유지를 해야 된다는 입장 같은 경우에는 갭 투자가 유행하며 집값이 오른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거구요 기존에도 갭 투자를 활용해서 집값이 올랐기 때문에 만약에 이걸 폐지하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서 살지도 않을 사람들이 분양을 받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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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올라갈 수 있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고요 폐지를 해야 된다 그런 입장엔 그러면 실거주 하는 사람만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면 돈이 없는 사람은 분양을 못 받지 않느냐 결국은 현금 부자들만 분양을 받게 된다 이제 사람들이 청약이라는 꿈을 꾸고 내가 청약에 당첨돼서 어느 정도 시세차익을 보면서 그걸 누리려고 약간 청약통장도 붓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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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사람은 돈이 없으니까 청약통장이 있어도 소용이 없는 거죠 결국은 내가 온전히 집값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집을 살 수가 없다 근데 그게 죽어 사다리를 해친다 뭐 이런 의미죠 실은 두 가지 입장이 모두 다 맞습니다 이제 원래대로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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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만 분양을 받게 되는 지금 같은 현실도 조금 좋지 않고요 물론 일반 서민들도 당첨이 돼서 내가 나중에 돈을 모아서 전세세입자를 내보내고 들어갈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게 또 한마디로 갭투자를 유행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쪽의 말이 모두 다 맞고요 어떤 의견이 더 좋다 나쁘다는 제가 봤을 때는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중요한 것은 국토부 장관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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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에 새로 바뀌잖아요. 박상우로 바뀌는데 이 박상우 후보자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느냐 그게 좀 중요하잖아요. 이 후보자가 얘기하기를 전세 끼고 매입하는 것은 주거사다리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거주 의무는 폐지되어야 된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이렇게 되면은 우리가 예상되는 바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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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취임을 하고 나면 실거주 의무가 폐지될 확률이 굉장히 높구나 라고 보면 되고요. 이렇게 결국 폐지가 될 확률이 높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좀 고민을 해봐야 되죠. 물론 갭투자가 살아날 수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거 분위기가 좋은 호황기 때 살아나는 거고요. 지금은 집값이 떨어지고 있잖아요.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투자자가 갭투자를 잘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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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올라갈 때 갭 투자를 많이 하는 거고요 떨어질 때는 집을 보통 팝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갭 투자가 유행할 것이다 뭐 그런 부작용도 우려는 되지만 그 부작용이 좀 낫다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이 되고요 우리는 그래서 좋은 입지에 청약 같은 경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15억짜리 청약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때 이제 굉장히 갑을 논박이 많았습니다 댓글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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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도 모르냐 뭐 그런 얘기도 많고 실거주 의무가 폐지될 것 같냐 뭐 이런 의견도 많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어떤 국토부 장관이 임명이 될 것이고 그 사람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뭐 그것만 봤거든요 근데 뭐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전반적으로 뭐 그 시기의 문제지 폐지가 언젠가는 될 것 같고요 우리가 그 순간을 조금 준비하면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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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상황에 맞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지 우리 마음대로 나는 폐지하는 게 싫어요 한다고 해서 폐지가 안 될 것도 아니고요. 나는 폐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한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폐지되는 게 아닙니다. 결국은 이제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우리가 좀 차근차근 분석을 해보고 그 안에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나의 부를 이뤄나갈 수 있을지 나의 투자를 조금 더 가성비 좋게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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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앞으로 여러분들하고 계속 가질 거고요 결국은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나 정책이 어떻게 흘러가나 그런 것들을 좀 잘 캐치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보다는 나의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최대한 집중하고 여러분들의 투자를 이끌어가야 여러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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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고요. 여러분들한테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항상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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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반등할 거라던 집값이 이번주에도 여전히 하락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함께 보시죠. 안녕하세요.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입니다. 최근 언론에서 많은 뉴스 기사들이 나와요. 뭐 집값이 반등한다, 바닥을 다졌다, 어떤 지역들은 수억 올랐다 이런 뉴스 기사들이 나오는데 실제 우리가 현장에서 느끼는 바도 그런가? 라고 조금 헷갈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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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표는 바로 이제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작성된 매매 증감률입니다. 매매 증감률이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가는 거고요. 매매 증감률이 떨어지면 가격이 떨어지는 거죠. 근데 우리가 보는 지표인 KB부동산에서 발표한 매매 증감률을 보면요. 집값은 여전히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자료도 있습니다. 그 자료 또한 역시 하락을 가리키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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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락이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는지 한번 자세하게 이번주에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보면서 얘기를 나눠 보시죠 아파트 매매 증감율 인데요 전국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집값이 0.03%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에도 0.04% 하락을 하고 있죠 저번주와 비교를 해보면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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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주랑 비교를 해보면 그 전주보다는 하락폭이 조금 커진 거고요. 그래서 하락폭 자체가 조금씩 커지고 있고 이 커진 하락폭이 지금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렇게 보면 되고요. 아주 정확하게 보자면 전국 같은 경우가 저번주에는 0.04% 하락이었는데 이번주에는 0.03%로 줄어서 하락폭이 준 게 아니냐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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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락률이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뜻이죠 특히 우리가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강남 같은 경우도 보게 되면 하락률이 지금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남을 보게 되면은 저번주에 0.03% 였는데 이번 주에는 0.04% 하락폭이 더 커졌죠 이 말은 전국이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고 한들 우리가 알고 있는 서울이 하락폭이 더 커졌다는 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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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도 결국에는 하락폭이 다시 커지겠구나 라는 걸 우리가 예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수도권 같은 경우가 조금 봐두면 좋은데요 수도권이 왜 중요하냐면 결국에는 서울의 방향이 수도권으로 번져나가고 수도권의 방향이 전국으로 번져나가기 때문이죠 경기도를 보게 되면은 저번주에 0.02% 하락이었는데 이번주에도 0.02% 하락 여전히 하락폭을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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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또 중요하게 봐야 될 게 전세라 그랬잖아요 전세가 지금 계속 올라가다 보니까 집값은 떨어지고 있는데 전세가는 올라가다 보니까 야 이거 다시 전세가격 때문에 집가격이 올라가는 거 아니냐 라고 사람들이 많이 걱정을 하잖아요 근데 전세가격 같은 경우가 제가 늘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전세는 2년 전 가격이랑 비교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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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갱신하는 그 가격이랑 비교를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때보다는 여전히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고 지금 올라오는 전세가격은 밑바닥 전세가격보다 조금 올라오고 있는 거지 2년 전에 우리가 들어갔던 그 전세가 보다는 여전히 낮은 전세가격이다 그렇게 보는 게 맞고요 매수 매도지수가 조금 우리가 눈여겨 봐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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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냐면 지금 계속 매수자 매도자 동향에서 매수자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집을 누가 사 뭐 이런 분위기였죠 근데 최근에 이제 이번 주부터 매수자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매수자가 늘어났다는 말은 실제 집을 산 사람이 늘어난 건 아니고요 매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늘어난 거죠 전국 같은 경우에 저번주에 18.8이었는데 이번주에는 19.7로 반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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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저번주에 20.7이었는데 이번주에는 21.6으로 반등을 했죠. 그럼 이걸 보고 우리가 중요한 걸 하나 캐치할 수가 있습니다. 아, 사람들은 결국 뭐하고 싶어한다? 집을 사고 싶어한다. 집을 사고 싶어하는데 지금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것 뿐이다. 라는 걸 우리가 결론적으로 알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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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집을 지금 상태에서 그냥 놔버리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뭘 노리고 있다? 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구나. 생각보다 사람들이 똑똑합니다. 사람들이 겉으로는 집값 반토막이야, 떨어질 거야, 앞으로 인구가 줄어, 누가 집 사?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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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는 다 집을 사려고 지금 노리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도 계속 기회를 같이 보면 좋고요. 실제 저 사람들이 매수에 유입이 되면 거래를 일으키면 거래가 늘어나겠죠. 근데 지금 보게 되면 매매 거래 동향을 볼게요. 전국 같은 경우에 저번주에 거래가 5.0이었는데 이번주에도 5.0입니다. 저번주에 비해서 거래가 늘어나지 않았죠. 계속 거래가 줄고 있는데 줄어든 저번주보다 늘어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럼 사람들이 집을 안 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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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같은 경우도 저번 주에는 3.7 이었는데 이번 주엔 3.2 에요 거래가 줄었죠 사고자 하는 마음은 더 생겼는데 거래는 더 줄었다는 뜻입니다 이거 보면은 아 사람들이 지금을 우리가 이제 집을 사는 시기로 생각하지는 않구나 하지만 어 집값이 떨어지면은 나도 한번 마련해 봐야지 이런 사람들이 꽤 늘어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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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계속 시장을 주시해야 되고 여러 가지 뉴스나 그런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여러분들은 기본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 내 집을 사야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되 중요한 게 뭐예요? 타이밍이죠 언제 사야 되는지 그걸 같이 우리가 계속 주시하면서 공부하면서 알아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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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이 내 집을 마련을 많이 해야지 결국은 시장이 안정되고 여러분들도 경제적 자유의 조금 더 한걸음씩 가까이 갈 수 있는 겁니다 결국은 내가 남의 집에 계속 얹혀 산다 뭐 이거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땐 그럴 수 있지만 최대한 내가 돈을 열심히 모으고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위치에 뭐 엄청나게 좋은 뭐 강남은 아니더라도 용산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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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준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가성비 좋은 집을 찾는 것이 여러분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같이 여러분들하고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에 동향을 좀 알아봤고요 이번 주의 결론은 여전히 집값은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아직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 오늘 하루가 정말 춥거든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이제 테니스 치고 오다가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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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 손가락이 얼 것 같이 추웠거든요 제가 원래 손이 진짜 뜨거운 사람인데 손이 막 불처럼 이제 따끈따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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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도 차가워질 정도로 정말 춥더라고요 그래서 건강 유념하시고 이런 추운 날은 외출을 조금 삼가하고 여러분들이 이제 따뜻한 차나 커피 이런 거 마시면서 하루를 보내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따뜻한 시차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여러분들 하루를 시작하면 굉장히 좋을 거 같습니다 커피는 시차 커피 아시죠 여러분들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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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할 때 꼭 지켜야 될 원칙 3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안녕하세요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입니다 우리가 투자 원칙 이라는게 있죠 워렌 버핏 같은 경우도 투자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투자금을 잃지 마라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켜라 세번째 첫 번째와 두번째 원칙을 지켜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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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부동산 비법서 라는 책을 썼는데요 그 책에서 여러분들한테 이제 지켜야 될 투자 원칙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게 지금 상황에서도 굉장히 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오늘 읽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제 2021년에 쓰고 2022년 초에 아마 여러분들한테 이제 판매를 했던 책인데요 지금은 품절되서 판매하고 있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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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한번 읽어 드릴 테니까 책을 구매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내용을 한번 들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 드릴게요. 5장 투자할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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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지금보다 이자가 2배 정도 늘어도 감당이 가능한 부동산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람들은 현재의 이자만 생각하고 투자를 하는데 부동산은 금리 상승기와 금리 인하기를 늘 반복합니다.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이자가 부담되는 수준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10년을 내다보고 하는 투자이기에 지금 같은 저금리 시기에 기준을 맞춘다면 금리가 상승했을 때 버티기 어려운 투자처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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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보다 이자가 2배 이상 늘어도 내가 버틸 수 있는 만큼 금융 체력을 키우고 감당할 수 있는 부동산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2022년 올해부터는 한국과 미국의 본격적인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한국은 1월부터 미국은 3월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물론 이제 지금 현재 이제 금리 인상기가 됐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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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제 금리 인상기니가 여기서 더 올라가진 않긴 할 건데 그래도 여러분들이 이제 이자가 두 배 늘어나도 감당 가능한 정도의 부동산만 산다면 앞으로 어떤 시련이 와도 좀 버틸 수가 있겠죠 금융 체력을 높이라는 의미는 여러분의 근로소득을 높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직장에서 또는 사업체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여러분의 기본적인 고정소득이 들어오는 것을 줄어들지 않게 하고 더 나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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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소득이 더욱 늘어나게 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금융 체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금융 체력이 높다면 여러분이 금융기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서 필요할 때 대출을 일으킬 때도 여러분들한테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내가 고정소득이 작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그걸 키우는 것도 하나의 재테크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금융 위기가 와도 여러분들을 지켜줄 첫 번째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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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무조건 제가 이자가 2배 늘어도 감당 가능한 것들만 샀거든요 그게 제 마음을 굉장히 편하게 해줬고 저의 투자를 좀 안정적으로 해줬었는데 그걸 꼭 여러분들한테 전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둘째, 어설픈 두 개보다 확실한 한계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나오는 똘똘한 한 채라는 말이 여기에도 포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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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본적으로 자본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같이 다주택자에게 세금 부과가 많은 상태에서 나의 총알을 나누어서 사용하는 건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가뜩이나 총알이 부족하다면 그 총알을 정확한 곳에 아주 신중하게 발사를 해야 여러분들이 전쟁 같은 이 부동산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분산하면 위험도가 낮지만 부동산은 전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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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하게 되면 위험도가 높아지며 부동산 하락기에 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여러 개를 투자할 시기는 분명히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러 개를 투자하여 자본소득을 쉽게 늘릴 수 있는 다주택자가 훨씬 유리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트렌드도 계속 바뀝니다. 한 가지 방법만 고수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요즘 같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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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다주택자로 변신해야 할 시기에는 또 다주택자가 되어서 자본소득의 증가의 속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언급했던 것처럼 뭐든지 시기가 있는데 지금은 다주택자에게 세금을 과하게 부과되다 보니 그 수익률이 높지 않다는 점을 그리고 취등록시에도 취등록세가 많이 부과된다는 점을 모두 고려해보고 판단을 내리시는 게 좋습니다. 분명한 것은 현재는 다주택자로 부동산을 가져가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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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한 채로 굴리시는 게 수익률이 더욱 좋은 시절입니다. 나중에 또 다주택자 시스템이 좋아지는 시기는 다주택자 양도세와 취등록세가 줄어드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중에는 다주택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온전히 투자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다주택은 필요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다주택자가 없다면 무주택자가 거주하는 전세나 월세도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모든 이들이 본인의 주택을 소유할 만큼 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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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이들이 주택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도 않구요 세상이 모든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아닙니다 세상에는 적절한 다주택자와 적절한 유주택자 적절한 무주택자가 모여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과도한 저금리와 유동성으로 인해 다주택자들이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기성으로 접근하는 잘못된 세력이 존재하지만 내가 열심히 일해서 부동산을 늘려 가면서 노후를 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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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다주택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장기 다주택자가 되려고 노력을 해야 노후에 내가 일을 하지 않고도 부동산에서 월세가 나오면 그 월세를 받아서 편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목돈보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세가 노후에 큰 힘이 됩니다 셋째, 초기에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은 좋은 투자처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위에 세 가지를 제외한 주택이나 아파트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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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피스텔을 사서 월세를 받으면 좋지 않느냐 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한두 달만 공실이 생겨도 수익률이 확 낮아지며 실제로 가격이 많이 오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세입자 들어오고 나가는 날짜를 맞춰서 공실이 생기지 않게 구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직장이 많은 지역이라면 공실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게 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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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지역의 오피스텔들이 그렇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 노후에 월세를 받겠다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구입합니다. 이런 분들은 전액 현금을 주고 사는 게 아니라 대출을 어느 정도 끼고 사는데 월세를 받아서 대출을 갚고 남은 걸로 생활하겠다 이러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실제로 공실이 발생하게 되면 대출금이 밀리게 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 투자는 내 자산이 안정되고 그래도 남는다면 투자에도 좋은 부동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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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이제 말씀드리고 싶었던 세 가지가 그대로 나오고 있죠 첫째 이자가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자 관리를 잘 해야 된다 실제 이제 최근에 금리가 많이 올랐죠 그래서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영끌족 이라는 단어가 생겼고 그 영끌족들이 최근에는 자산을 버티지 못하고 이제 부동산 시장에 다시 내놓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우리가 그런 상황을 겪지 않으려면 본인 수준에서 금리가 두 배 올라도 감당 가능한 부동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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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야죠 만약에 그렇게 구입을 했다면은 영끌족이 되지 않아서 부동산을 이제 눈물을 머금고 다시 내놓는 일이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이제 자산을 분배하지 마라 이제 우리가 주식 같은 경우에는 분산투자가 유리한데 부동산은 분산투자를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다들 돈이 많은 게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는 내가 최대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걸 사는 게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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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냥 뭐 상가 하나 오피스텔 하나 이렇게 사야지 생각하는 것보다 그냥 멀쩡한 아파트 한 채 사는 게 낫고요. 지방에 두 채 사는 것보다 수도권이나 서울에 한 채 사는 게 훨씬 더 세금적인 측면에서 좋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이제 지방의 다주택자들에 대한 정책이 좀 바뀔 것이다 그런 내용들이 있는데 실제 그게 바뀌게 된다면 또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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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는 여러 다주택을 소유하는 것보다는 좋은 거 한 채로 흔히 말해서 똘똘한 거 한 채 갈아타기가 굉장히 유행이었죠 그거에 대해서 미리 얘기를 했던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우리가 많이 하고 있는 실수 중에 하나인 아파트가 아닌 비아파트에 대한 투자입니다 물론 아파트만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주택 관련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택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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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여유가 있을 때 그냥 뭐 아파트가 한 두어체 있고 상가도 한 채 해볼까 또는 오피스텔도 한 채 해볼까 뭐 이렇게 가야지 자산이 지금 아파트도 한 채도 없는데 오피스텔을 한 채 해볼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들을 다시 한번 이제 한 거의 2년 정도 지난 시점이죠. 2년 지난 시점에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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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 방식으로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지금 뒤돌아보니까 좋은 선택이었구나 그러면 앞으로도 이제 우리가 저런 방식으로 투자를 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은 이제 저도 제 책을 오랜만에 읽었는데 오랜만에 읽다가 좋은 문구가 나와서 한번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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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여러분들하고 좀 좋은 투자를 계속 해나갈 수 있도록 같이 열심히 공부해 보도록 할게요 그럼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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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 너무 추워요 지금 영하 14도라고 하거든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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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살 왕쌍꾸러기입니다. 아니 이름을 얘기해 줘야지. 저는 5살 장난꾸러기입니다. 5살 장난꾸러기에요? 신이는? 신이는? 아가캥거루에요. 아가캥거루에요? 아빠 생각났어. 뭐가? 내가 생각났어. 아빠 그런데 우리 어디 가는 거야? 우리? 우리 어디 가서 장난감 살 거야? 우리 저기 장난감 가게 가서 장난감 살 건데. 쪼루야 우리 장난감 사서 뭐 할까? 어... 붉은 친구들한테 간식이랑 장난감도 갖다 줘. 그래? 왜? 쪼루 신인도 갖다 줄 거야. 쪼루 그거 사줘. 쪼루 그거 사줘. 다른 차에다가 실어서 먹어. 아 그거 저번에 다른 차에다 실어서 갔었어? 맞아. 그때는 작년 크리스마스고 이제 올해도 가야지. 올해도 장난감 사서 갖다 줘야지. 쪼루 형 신이가 골라줘. 잘 고를 수 있겠어? 응. 우리 보육원 친구들한테 갖다 줄 건데 쪼루랑 신이가 장난감 골라 줄 수 있어? 아빠 골라줘. 할 수 있어? 응. 그래. 그럼 쪼루 형 신이가 골라 봐. 응. 응. 쪼루 형 신이가 골라주지. 응. 쪼루를 쪼루를. 쪼루를. 쪼루를. 쪼루를. 쪼루를. 쪼루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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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짜리 아파트가 6억까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냐면 안녕하세요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입니다. 최근에 집값이 떨어지고 있죠. 근데 집값이 무섭게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들은 왜 이렇게 집값이 떨어지는 걸까?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 상황을 우리가 좀 잘 알고 있으면 우리의 내 집 마련하는데 또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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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 나눠 보시죠 12억원에 거래되던 아파트가 6억으로 떨어졌는데요 갑자기 집값이 반토막이 난 거죠 12억 짜리가 6억으로 떨어진 거면 6억이 빠졌으니까 50% 정도 집값이 떨어진 겁니다 우리가 집값이 떨어지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반값이 될 정도로 떨어졌나 그렇게 좀 의문이 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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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떨어졌고 어떤 곳인지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이 바로 gtx 호재로 폭등을 했었던 인더권 인데요 이제 gtx 호재로 인해서 무섭게 올랐다가 무섭게 떨어진 건데요 약간 느낌이 뭐 작전주 비슷하죠 이렇게 폭등 했다가 폭락하고 이런 작전주의 모습을 띌 만큼 이제 부동산에서도 그런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인더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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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오르고 많이 빠졌다는 뜻은 투기 세력이 많이 들어갔던 지역이다. 그렇게 보면 되고요. 정확한 위치는 이제 인덕원 여기 생기는 곳에 있는 이쯤 되는 위치예요. 이제 벌말도서관 바로 붙어 있는데 왼쪽 밑으로 보면 평촌이라 그래서 여기가 학군이 굉장히 좋거든요. 그리고 오른쪽 위로 보면 과천. 여기 과천 집값이 굉장히 비싸죠. 그래서 평촌과 과천이 집값이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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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끼어 있는 인더권역입니다 여기가 좀 핫했던 이유가 뭐냐면 양쪽에 비싼 지역에 집값이 있는데 비해서 집값이 저렴했었고 인더권역이 GTX 신호선이 들어온다고 하면서 굉장히 갑자기 뜨거웠던 곳이죠 GTX역이 들어선다고 뭐야 그러면 뒤에 있는 평촌이나 앞에 있는 과천보다 더 좋은 지역인 거 아니야 이러면서 투자자들이 서울에서 굉장히 몰려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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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방에서도 많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집값이 자연스레 엄청나게 올랐죠 얼마큼 올랐냐면 원래는 5억 이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5억 정도 되는 집이었는데 2021년에 불과 2년 사이에 12억까지 올랐습니다 2년에 7억이 오른 거죠 굉장히 진짜 드라마틱하게 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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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들은 깜짝 놀랐을 거에요 내가 살고 있는 집이 5억 6억 이 정도 되는 집이었는데 갑자기 12억이 된거에요 내가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7억이 이제 올라 버린 거죠 상승률이 2배가 넘는 거죠 대략 한 2.5배 정도가 불과 2년 사이에 올랐다 그랬던 지역이었는데 집값 8억이 오자 어떻게 됐어요 2년 만에 다시 반토막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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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이제 다시 반토막이 돼서 원래 5억 보다는 높아요 이제 12억에서 6억으로 떨어졌잖아요 그러면 전에 가격이었던 5억 보다는 높은 가격이잖아요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누군가는 12억에 샀고 누군가는 6억에 샀다는 말이죠 이게 좀 중요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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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집 하나를 계속 가지고 있던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5억짜리 집이 6억이 됐구나 그냥 조금 올랐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11억에 샀고 누군가는 12억에 샀는데 이 집이 6억으로 떨어지면 12억에 산 사람은 6억의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 진짜 그런지 한번 우리가 이제 실거래가를 볼 필요가 있는데요. 지금 보면 2021년 8월 달에 최고 실거래가가 12억 4천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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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이니까 가장 뜨거웠을 때죠 그리고 가장 최근에 거래된 게 2023년 12월 이제 이번 달이죠 이번 달에 거래됐는데 6억 8천의 거래가 됐습니다 정확히 한번 따져보면 12억 4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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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8천의 거래가 됐으니까 이 차액은 5억 6천 정도 되는 거죠 그래서 2년 사이에 집값이 5억 6천 정도 빠졌다 이렇게 보면 되고요 최근에 거래는 6억 8천에 됐는데 지금 집은 얼마에 나와 있을까 보면 7억 8천부터 8억까지 골고루 나와 있습니다 근데 이제 8억짜리 이런 건 거래가 안 되는 거고요 7억 8천 짜리도 거래가 안 되죠 근데 6억 8천은 팔렸다 이렇게 보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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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두 달 전만 하더라도 8억 3천 8백만원 7억 9천만원 7억 8천만원 거의 8억 정도 되는 집이었죠 두 달 전에는 8억 에도 팔리는 집이었는데 두 달이 지난 지금은 8억 엔 안 팔리고 7억 후반 에도 안 팔리고 있고 6억 후반 정도 돼야지 누군가가 사는구나 이렇게 보면 될 것 같구요 분위기가 지금 10월 달에 보다 호가가 지금 많이 낮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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