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stringlengths
1
218
text
stringlengths
1
543k
contributors
stringlengths
3
38.7k
namespace
stringclasses
1 value
15세기
15세기는 1401년부터 1500년까지이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가 서서히 유럽으로 퍼져나가던 시기이며 스페인은 이 시대의 끝 무렵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대항해시대의 시작이자 서유럽의 비상이 시작되던 시기. 백년전쟁이 종식되면서 프랑스와 영국은 이후 강력한 중앙집권제와 절대군주제를 발전시키는 기반을 닦게 된다. 동유럽에서는 오스만 제국이 메흐메트 2세의 치하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하고 발칸 반도와 소아시아에 걸친 판도를 구축하며, 서유럽 기독교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부상하게 된다. 한편 이슬람 세력의 유럽 진출을 막지 못한 교황의 권력이 축소되고, 기원전 8세기부터 이어져온 로마 제국이 완전히 멸망하는 등 중세가 막을 내린 세기로 해석해볼 수도 있다.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로 태종 재위기부터 연산군 재위 중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조선의 국력이 최전성기였다 세기로 많이 평가받으며 특히 세종 르네상스가 극적이다. 다만 태종, 세종, 문종의 치세로 가파른 국력 상승세를 탔던 전반부에 비해, 계유정난으로 불리는 세조의 집권을 계기로 하는 후반부는 개국초의 활력과 건전성이 약화됨에 따라 국력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측면이 있다. 명나라 역시 15세기 전/후반부의 기조가 확연히 갈리는데, 전반부는 영락제의 대외원정으로 몽골과 베트남을 제압하고 정화의 남해 원정을 진행시키는 등 대외팽창적 세계제국의 면모를 과시했으나, 토목보의 변(1449)으로 황제가 포로로 잡히는 등 박살난 이후 만리장성을 수축하여 방어태세로 전환하고 내치에 주력하는 모습으로 전환하게 된다. 일본은 아시카가 요시미츠 사후 지배력이 약화되어 가던 무로마치 바쿠후가 오닌의 난(1467-1477)으로 유명무실해짐에 따라, 전국시대라 불리는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1402년 - 앙카라 전투에서 티무르가 승리하고 오스만 제국의 술탄 바예지드 1세가 참패. 이후 오스만 제국은 10년간의 내전에 접어듦. 명나라에서 '정난의 변'이 성공하여 건문제가 자살, 혹은 도주하고 영락제가 즉위. 1405년 - 티무르 제국의 창시자 티무르가 명나라 원정을 꾀하던 도중 사망. 명나라 환관 정화의 해상 원정 (~1450) 1411년 - 몽골 제국의 칸국 가운데 하나인 일 칸국이 멸망. 1412년 - 메흐메트 1세의 주도로 오스만 제국이 재통합됨. 1415년 - 체코의 종교개혁자 얀 후스가 화형당함. 1418년 - 조선 제4대 국왕 세종이 즉위(~1450). 1429년 - 프랑스의 소녀 장군, 잔 다르크가 오를레앙 공방전을 지휘하여 승리. 1431년 - 잔 다르크가 잉글랜드군에 포로가 되어 처형됨. 타이의 아유타야 왕국이 크메르 왕국을 무너뜨림. 1438년 - 합스부르크 왕조의 알브레히트 2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즉위. 이후 제국의 황위를 합스부르크 가문이 세습하여 독점한다. 1443년 - 조선 세종이 한글을 창제 1446년 - 조선에서 훈민정음을 반포. 1449년 - 명나라 황제가 포로가 되는 사상 최초의 굴욕인 '토목보의 변'을 겪음. 1450년 -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활판인쇄술 발명. 조선 제5대 국왕 문종 즉위. 1452년 - 레오나르도 다 빈치 탄생. 조선 제6대 국왕 단종 즉위. 1453년 - 백년전쟁이 끝남.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켜 2천 년 역사의 로마 제국이 완전히 멸망. 조선에서 계유정난 발생. 수양대군이 전권을 쥐게 됨. 1455년 - 잉글랜드 왕국에서 장미 전쟁이라는 내전이 발발, 이후 30년간 지속됨. 조선 제7대 국왕 세조 즉위. 1456년 - 잔 다르크 명예회복재판, 이단 및 마녀 혐의 취소로 최종판결 내려짐. 1462년 - 모스크바 대공국의 이반 3세 즉위(~1505). 1467년 - 일본의 무로마치 막부 치하에서 센코쿠 시대가 시작. 막부가 실질적 통치력을 상실. 1468년 - 조선 제8대 국왕으로 예종 즉위. 1469년 - 조선 제9대 국왕으로 성종 즉위. 카스티야 여왕 이사벨 1세와 아라곤 왕 페르난도 2세가 결혼하여 에스파냐 왕국 탄생. 1485년 - 잉글랜드 왕 헨리 7세(~1509)가 즉위하여 튜더 왕조 개창. 1489년 - 베네치아 공화국이 키프로스 왕국을 병합하여 속령으로 삼음. 1492년 - 에스파냐 왕국의 군대가 그라나다를 함락시켜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교도를 몰아내고 레콘키스타를 완성함. 이탈리아인 항해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 1495년 - 조선 제10대 국왕으로 연산군 즉위. 음력으로는 1494년인데 양력으론 1495년이다. 1506년 중종반정으로 퇴위 1498년 - 포르투갈의 항해가 바스코 다 가마가 유럽인의 인도 항로를 개척. 1500년 - 티무르 제국이 멸망하여 여러 소국으로 분열. 1450년: 스카로에서 천년 전쟁이 끝나다. - 닥터후 1401년 - 1402년 - 1403년 - 1404년 - 1405년 - 1406년 - 1407년 - 1408년 - 1409년 - 1410년 1411년 - 1412년 - 1413년 - 1414년 - 1415년 - 1416년 - 1417년 - 1418년 - 1419년 - 1420년 1421년 - 1422년 - 1423년 - 1424년 - 1425년 - 1426년 - 1427년 - 1428년 - 1429년 - 1430년 1431년 - 1432년 - 1433년 - 1434년 - 1435년 - 1436년 - 1437년 - 1438년 - 1439년 - 1440년 1441년 - 1442년 - 1443년 - 1444년 - 1445년 - 1446년 - 1447년 - 1448년 - 1449년 - 1450년 1451년 - 1452년 - 1453년 - 1454년 - 1455년 - 1456년 - 1457년 - 1458년 - 1459년 - 1460년 1461년 - 1462년 - 1463년 - 1464년 - 1465년 - 1466년 - 1467년 - 1468년 - 1469년 - 1470년 1471년 - 1472년 - 1473년 - 1474년 - 1475년 - 1476년 - 1477년 - 1478년 - 1479년 - 1480년 1481년 - 1482년 - 1483년 - 1484년 - 1485년 - 1486년 - 1487년 - 1488년 - 1489년 - 1490년 1491년 - 1492년 - 1493년 - 1494년 - 1495년 - 1496년 - 1497년 - 1498년 - 1499년 - 1500년 역사 관련 정보
star9001,iyc5104,again2002,218.237.126.47,wotomy,122.42.64.204,captaina,stevebobs,182.224.195.122,175.200.176.163,175.197.2.153,gorgeousfriend,r:general9753,61.72.230.109,211.214.6.66,211.202.189.109,218.39.133.110,39.120.152.106,218.152.65.193,deadshot,124.80.246.61,chuck,125.179.226.209,sirius2375,220.71.152.25,14.138.91.250,112.216.205.154,r:khg2202,mechartist,okpkpdsw123,122.34.45.157,114.206.29.116,cosmiczero,112.148.164.70,118.36.52.159,kyj7479,kiwitree2,ititconstantinople,namubot,118.37.49.202,ppvor0k,krotonsocialistrepublic,dngchl,samduk,122.36.129.102,lcjthink,meatloaf
15소년 표류기
十五少年漂流記 / The Story of Fifteen Boys 프랑스어 위키피디아 / 영어 위키피디아 / 일본어 위키피디아 쥘 베른의 1888년작 모험 소설. 원제는 <2년간의 여름방학 (Deux Ans de vacances / Two Years' Vacation) .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이년간의 휴가, 교원의 위즈퍼니 세계명작 시리즈에서는 2년의 방학이라고 번역했다. 1860년 2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에 있는 체어맨 스쿨에 다니던 14명의 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형이 소유하고 있던 스쿠너 슬루기호를 타고 한 달 예정으로 뉴질랜드 연안을 한 바퀴 일주할 계획을 세운다. 느긋하게 항해도 하고 낚시도 하고 사냥도 하고... 그런데 출항 전날, 승객인 소년들은 전원 승선했지만 선장 이하 선원들은 견습 선원인 모코 1명만 빼고 내일의 출항을 기다리며 시내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사고가 생겼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배를 묶어둔 밧줄이 풀리는 바람에 배가 바람에 떠내려가 정규 선원은 하나도 없이 15명의 소년(과 한 마리의 개)만 탄 채 표류하게 된 것! 게다가 태풍까지 만나는 바람에 완전히 항로를 이탈하여 남미의 칠레 연안에 있는 무인도 하노버 섬에 표착하게 되고, 그곳을 자기들 학교 이름을 따서 체어맨 섬이라고 이름짓고 2년간 살아가다가 구조되어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일어나는 모험 이야기다. 여기서 이 섬은 실존하는 섬으로, 소년들은 무인도인 줄 알고 체어맨 학교의 이름을 따서 체어맨 섬이라고 불렀으며 극중 후반 세번 호의 항해사 에번스로부터 들어 섬의 이름을 알게 되었으며 망망대해의 외딴 섬이 아니라 해안의 수많은 섬들 중 하나로 가장 가까운 항구에서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을 뿐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다만 섬의 자연환경은 쥘 베른의 창작으로, 서북쪽의 페럴 섬과 같이 보면 작중의 체어맨 섬과 닮긴 했지만 실제로는 높은 산이 있고 상당히 거칠고 황량한 남태평양 남동쪽 끝자락의 섬일 뿐, 소설에서 나온 넓은 평지나 기후 등은 없다. 서울에서 강화도까지의 거리와 비슷할 정도(약 47km/시청-군청간 거리 기준)이다.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야 상당히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지만, 작품의 배경 시대도 시대거니와 항해 기술에 대해 완전히 문외한인 미성년자 어린아이들에게는 까마득한 거리이다. 참고로 19세기 소설이다보니, 마지막에 이 거리를 항해해서 돌아갈 때 이틀이 걸렸다고 나온다. 현대의 동력선이라면 불과 몇 시간 정도면 충분할 거고, 시속 80km는 거뜬히 뽑아내는 스피드보트나 구명선이면 몇십분 정도면 충분히 도달한다. 이는 에반스가 인증한 말이다. 작중에도 언급했듯이 남위 51도에 위치한 섬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의 끝자락이며 남극 대륙과 가깝다. 원 이름은 여기를 참조할 것. 불어의 압박 있음. 브리앙: 프랑스 출신 소년. 프랑스인이 쓴 소설인만큼 프랑스인은 브리앙, 자크 형제 2명밖에 안 되는데도 사실상 주인공 위치에 있다. 15세. 본래 뉴질랜드에 살던 것은 아니고 3년 전에 엔지니어인 아버지가 일 때문에 잠시 뉴질랜드에 오게 되어 함께 왔다. 활발하고 리더십이 있으며, 프랑스에서 뉴질랜드로 올 때의 항해 경험이 있어서 표류하는 동안 소년들의 리더 역할을 한 것이 상륙 이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2년째에 체어맨 섬의 2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모티브와 이름은 쥘 베른의 친구의 아들로부터 따왔다고 하는데, 이 실제 브리앙 소년은 후에 1차 대전이 발발할 무렵 프랑스의 정치인으로 활약했다고. 도니펀의 시기는 덤 아리스티드 브리앙(Aristide Briand, 1862~1932)이 언급되었는데, 이 사람은 이름이 아니라 성이 브리앙이고 소설 주인공 브리앙은 철자가 Briant이다. 자크: 브리앙의 동생으로 만악의 근원. 원래는 학교에서 명성이 자자한 개구쟁이였는데, 표류하게 된 뒤로는 어쩐지 우울하고 음침한 성격이 되어서 브리앙이 걱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소년들이 표류하게 된 원인이 바로 자크가 장난으로 배의 닻줄을 풀어 버려서 항구를 이탈해 떠내려가기 시작한 것이었고 죄책감 때문에 우울해진 것. 형에게 자신이 친 대형 사고를 몰래 고백한 뒤 그 때문에 형인 브리앙이 섬의 지도자가 된 뒤 위험한 일을 도맡아하며 도니펀과 크로스가 스케이트를 타던 중 탈선행위를 하며 사라지던 날에도 수색을 자처해 큰 곰을 마주하나 스케이트 하나에 의존해서 도망치면서 탈선행위를 해서 자크의 위기의 단초가 된 도니펀이 사격을 할 수 있는 범위 내까지 도착하여 무사히 구조되는 침착한 모습을 이미 보인다. 나중에는 모두에게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받게 된다. 막판에 윌스턴에게 인질로 잡힐 뻔하지만 침착하게 권총을 꺼내 윌스턴의 가슴을 쏘아 치명상을 입히고 탈출한다. 이는 상기한 위기에서의 탈출 에피소드가 언제든 이런 침착성 발휘가 가능한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가 저지른 죄를 갚을 만큼은 크지 않다. 작가의 프랑스빠 정신으로 엄청난 죄를 지었는데도 넘어간 경우다. 프랑스인이 아니었으면 분명히 사망플래그가 섰을 것이다. 이 대화를 모코가 우연히 들었지만 모코는 절대 먼저 발설하지 않겠다고 브리앙에게 약속을 했다. 작가인 쥘 베른이 프랑스인이며 소설이 벨 에포크 시대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도 있을 것이다. 고든: 국적은 미국. 보스턴 출신이며 2명의 프랑스 출신과 11명의 영국 출신으로 이루어진 표류자 집단 중에서 유일한 미국인이며 최연장자다. 작중에서는 16세로 나오며 연장자답게 똑똑하고 신중해서 믿음직한 소년으로, 자연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여 메이플 시럽을 만들 수 있는 사탕단풍나무나 찻잎 대용으로 쓸 수 있는 나뭇잎, 감기 치료제 등 섬의 자연 속에서 생활에 도움이 될 많은 식물을 찾아낸다. '판'이라는 애견을 데리고 다닌다. 도니펀과 브리앙이 소년 일부를 이끌고 섬을 탐사하다가 길을 잃었을 때에도 고든이 대포로 신호탄을 쏘아 방향을 안내해 주었을 정도로 지혜롭다. 밤이 되어도 탐사대가 돌아오지 않자 길을 잃었을 것이라 짐작하고 대포의 빛으로 방향을 알려준 것이다. 표류 첫 해에 체어맨 섬의 1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다만 어린 시절 부모님을 사고로 일찍 잃었던지라, 후견인 덕분에 금전적으로는 큰 어려움은 없어도 부모의 부재로 인해 부모님의 애정을 받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팍팍한 삶을 살아왔기에 성격이 너무 엄격해서 아이들의 존경을 받을지언정 인기는 없었다. 본인 역시 지도자보다는 회계관리 등을 좋아했다. 그럼에도 1대 대통령직을 수락한 건 가장 연장자임과 동시에 브리앙과 도니펀 중 하나가 대통령이 되어 충돌하는 것보단 일단은 자신이 대통령으로 나서서 당분간 중재를 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래서 2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패배하지만, 애초부터 회계관리 등을 좋아했던지라 큰 불만 없이 브리앙의 보좌관으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어시스트를 해준다. 그 외에 특기할 만한 것은 패션고자라는 점. 성격이 지나치게 털털해서 옷차림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증오류다. 사탕단풍나무의 원산지는 퀘벡이며 남미에서는 자생하지 않는다. 흥미로운 사실은 사실상 만장일치로 대통령이 되었다. 아이들이 "대통령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자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가 문제였는데 브리앙이 "더 볼거 없이 고든으로 하자" 라고 하니까 다들 찬성. 그 도니펀조차 고든이 대통령일 때는 비교적 잠잠했다. 1대 대통령 때 엄격한 성격 때문에 인심을 너무 잃어서 2대 선거 때에는 고작 1표(브리앙이 준 표)를 얻었다. 브리앙이 8표로 당선, 도니펀이 3표였다.(고든과 도니펀은 기권) 작중 내내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가 탄약 아끼란 것. 물론 조난 상황에서 보충 불가능한 탄약은 정말 귀중한 자원이니 아껴야 했다. 그런데 나중에 섬을 탈출할 계획이 세워지자 고든의 잔소리는 아무도 신경 안쓰고 사냥한답시고 다들 총을 마구 갈기고 다닌다. 도니펀: 국적은 영국. 15세. 15소년 중 총기류를 가장 잘 다루는 명사수이다. 한밤중에도 맹수가 와도 겁 먹지 않고 맹수들의 두 눈을 표적 삼아서 침착히 겨냥해 맞추며 부상을 입히기도 하며 램프용 동물 기름 취득을 위한 바다표범 사냥이나 혹은 소년들의 덫을 위협하는 승냥이, 여우 사냥에서 모든 지휘는 이 소년의 작전 하에 성공하는 등 개인 사격술 뿐 아니라 팀 사냥 시 인원배치에도 솜씨가 좋다. 전술한대로 용감하고 똑똑하며 학업성취도도 매우 뛰어나며 위생을 매번 강조할지라도 바다표범 사냥 후 기름을 분리하는 냄새나는 작업에서도 솔선수범하는 단체를 위한 헌신하는 자세도 갖춰진 소년이지만 자존심이 아주 강하고 거만한 성격이 문제. 또한 프랑스인이라는 이유로 브리앙에게 격렬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브리앙이 2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다들 영국인인데) 첫 대통령은 미국인이고 다음 대통령은 프랑스인이니 내년에는 (흑인인)모코를 대통령으로 뽑을 거냐?"라고 빈정거릴 정도. 결국 자기를 따르는 아이들 셋과 따로 떨어져 나갔다. 그 직후에 세번 호의 악당들이 섬에 흘러들어왔을 때 브리앙이 이 사실을 모르는 도니펀의 무리를 데리러 갔고, 야영 중에 재규어의 기습으로부터 도니펀을 구함으로써 결국 화해한다. 악당들과 싸울 때는 도니펀이 브리앙을 구하고 대신 칼에 찔려 중태에 이르기도 했다. 섬에서 탈출한 이후에는 섬의 체험담을 강연하러 다녔다고 한다. 국내에는 '드니팬'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일본어 번역문을 한국어로 중역하면서 생긴 오류이다. 참고로 섬 지도자가 되는데는 무관심한 체 했지만 특유의 사격술로 인한 기여도와 학업 성취도가 인정받을 거라 믿은건 사실인듯하다. 다만 근본이 나쁜 건 아닌지라, 주어진 일은 책임감 있게 해내고, 행동력도 있어서 떨어져 나가기 전 자크가 맹수에게 위협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나서서 구해줬다. 이후에 브리앙의 고맙다는 말은 쌩깠지만... 나중에 다 화해했으니 해피엔딩. 그렇게 브리앙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지만 안습하게도 브리앙은 그것에는 별 관심도 없고 설상가상으로 도니펀의 리더십도 브리앙보단 못한 듯하다.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이끌고 갈라졌을 때도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고, 새 보금자리를 찾았으며 프랑스인의 오두막보다 이곳이 좋다고 선전했지만, 그 시기 이미 3명의 아이들은 떨어져 나온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고 나온다. 원작에 나오는 후일담으로 이 표류 생활이 끝난 후 강연을 몇 번 하면서 큰 돈을 벌었다고 작가가 공인했다. 이 솜씨는 후반부 악당들과 전투 중 기여한다. 전투 중 사격 솜씨가 그리 좋지 않은 악당들이 사격을 했는데 화약의 연기 방향만으로 감을 잡아서 악당 1명을 사살했다. 이 소년에게 사살된 악당이 후술되는 파이크이다. ㅡ 모음을 주로 ㅗ 모음으로 번역하는 일본어의 특성이 있다보니 이것도 그런 경우로 취급한 듯. 1980년대 초에 나온 문고본에는 아예 '도노반'으로 나오기도 했다. 엄밀히 본인과 크로스가 말도 없이 사라지는 명백한 탈선행위를 스케이트를 타던 중에 했던 것이 원인이다. 고맙다는 말을 들을 일은 절대 아니다. 사실 도니펀조차 후회하는 표정이라는 서술이 있는 것으로 봐서 도니펀의 가진 능력의 특성상 난바다에서는 힘 좋고 싸움에서는 동년배들 사이에 지기 힘든 신체능력으로 브리앙과 모코를 완력으로 돕는 정도에 그칠 뿐이지만 특유의 사격술과 학업 기여도로 인해 육지에 도착한 뒤의 도니펀의 기여도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그에 대한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했던 일탈 행위일 수 있다. 백스터: 15살. 소규모 상인의 아들로 손재주가 뛰어난 소년. 고든-브리앙-도니펀이 소년들의 정치적 지도자격인 존재로 활약했다면 백스터는 공돌이로 2년간의 체어맨 섬 생활에 필요한 기술적인 측면들을 거의 다 책임졌다. 새로운 동굴로 이주하기 위한 뗏목을 만들고, 동굴을 확장하는 공사를 지휘하고, 수레를 만들고, 심지어 겨울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수도관을 연결하기까지 한다. 또한 남미 인디오들의 사냥 방식을 본받아 볼라와 라조를 능숙하게 사용하기도 하고 활과 화살을 만들어 탄약을 절약하게도 하는 등, 사실상 모코와 함께 잘 보이지 않는 분야에서 소년들의 일상 유지를 가능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게다가 백스터가 직접 쓴 섬에서의 기록 일지는 훗날 전세계에 베스트셀러로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작가의 페르소나인 듯. 이 수도관은 슬라우기 호의 부품으로, 표착 후 비바람으로 인해 부서진 선체에서 뜯어 온 물건이었다. 수도관 이외에도 프렌치 덴에 달아놓은 문짝이라든가 꽤 많은 자재를 챙겨두었다 요긴하게 써먹었다. Lasso. 둥그런 고리가 달린 밧줄, 빙빙 돌리다가 던져서 생포할 때 쓴다. 서비스: 로빈슨 크루소를 비롯한 모험 소설의 주인공들을 동경하는 모험덕후. 에뮤(호주산인 타조목 조류)를 길들여 타고 다니겠다고 시도하다가 개그쇼를 작렬시키는 등, 전반적으로 개그 캐릭터. 요리를 좋아한다는 편이라 모코와 함께 요리사로 활약하기도 한다. 말 그대로 서비스 같은 캐릭터.여담으로 나중에 에뮤를 또 잡아서 길들이려고 했는데, 소년들의 만류로 그냥 방생해주었다. 다만 판본에 따라서는 레아로 번역되기도 한다. 사실 작중에서 본 서식지와 거리가 있는 곳에서 사는 동식물이 자주 등장한다. 좁은 섬에 지나치게 동물들이 많기도 하고 가넷: 서비스와 동급생으로 아코디언 연주를 잘한다는 설정이다. 비중은 거의 없지만 본편 내용 중 인물 소개에 따르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공부에는 취미가 없으며, 행동의 자유를 준다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을 성격이라고 한다. 참고로 일행들이 타고 표류한 스쿠너선의 선주는 바로 가넷의 아버지이다. 윌콕스: 도니펀 지지자 집단에서 제일 소설 내 활약이 두드러지는 소년. 성격적인 면에서는 군기반장이라는 묘사가 있을뿐 그리 두드러지지 않지만 사냥에 능하고, 총도 잘 쏘지만 특히 총이 아닌 활도 잘 다룬다. 함정을 잘 다루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로 인해 매번 화약을 아끼라는 고든의 잔소리를 들어야했던 도니펀과 달리 이 소년은 잔소리를 거의 듣지 않는다. 이 함정들과 덫을 웨브와 같이 관리해 이 섬의 혹한기 신선한 고기를 조달한 것은 이 소년의 공로. 나중에는 백스터에게 배워서 볼라도 잘 던지게 되어 유용한 네발짐승들을 산 채로 잡는다는 묘사도 나온다. 화약을 아끼며 식량조달을 하는 능력이 있고 화약을 아끼며 사냥하는걸 본인이 즐긴다는 점에서는 꽤 소중한 인재. 더하여 이 함정으로 나중에 악당들 중 한명인 로크에게 치명타를 입혀 사망하게 만든다. 웨브: 도니펀 지지자 집단에서는 도니펀 다음으로 총을 잘 쏘지만 별로 부각되는 일은 없었다. 군기반장의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비중이 월콕스에게 넘어가고 대부분의 활약을 월콕스와 같이 하는 것으로 묘사되면서 고학년 집단 중에서는 병풍화된다. 혹한기 기온 측정을 했다는 정도가 단일 활약 에피소드이다. 크로스: 도니펀 지지자 집단. 도니펀의 친척이고 도니펀보다 두세살 아래로 중증 도니펀 빠라 무조건 도니펀이 주장하는 것은 옳다는 식으로 군다. 별로 특기할 점은 없지만 윌콕스와 같이 활쏘기로 새를 잡곤 했다는 묘사가 한번 나온다. 모코: 유일한 흑인 남자 캐릭터.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학생이 아니고 아이들이 타고 있던 배의 견습 선원이었다. 섬에 내린 후에는 주로 요리사로 활동하며, 결말에서는 도망치는 악당들의 배에 대포를 쏴서 악당들을 전멸시킨다. Moko. 흑인을 뜻하던 mock(아프리카의 언어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됨)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으며, 서구 문학작품에서 흑인의 이름으로 꽤 자주 쓰인다. 작중 활약상은 저거 외에도 상당히 있는 편이지만, 당시 시대상 때문에 좀 차별 대우를 받는다. 잘못된 교육의 폐해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 있으니, 아이들이 대통령을 선출할 때 모코에게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 또한 모코는 다른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이건 번역본에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지만.(당장 체어맨 스쿨만 해도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들어갈 수 없었다.) 오히려 모코에 대한 대우가 이 정도라도 된 게 비교적 진보적인 묘사였을 정도면 말 다했다. 그 탓에 어린이용 소설판에서는 모코에게 선거권이 없는 이유가 '학생들의 대통령인데 모코는 선원이니까'로 얼버무리거나 브리앙은 선거권을 주려고 했는데 도니펀이 모코는 학생이 아니라며 못하게 했다고 하거나 선거권 이야기를 아예 빼버리기도 했다. 예외론 저학년세계명작에선 말을 놓는다. 아무래도 교육 정서상 좋지 않다고 여긴 듯.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선거권 이야기가 빠져있다. 계몽사 소년소녀문학 판본에서는 '모코는 흑인이라 투표권이 없다'는 언급을 그대로 넣었다. 삼성출판사 판본에선 도니펀이 모코의 투표권을 박탈하려고 했지만 브리앙의 열변으로 좌초되어 모코도 투표한 걸로 나온다. 그래서 대부분의 판본에서 브리앙이 얻은 표는 8표지만 이 판본에서는 9표다. 젠킨스: 2학년생. 나이가 어리다보니 큰 활약이 없다. 아니 언급 자체가 잘 되지 않는 병풍. 모범생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아이버슨: 젠킨스와 마찬가지로 2학년생으로 젠킨스나 마찬가지인 비중. 젠킨스와 함께 모범생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코스타: 1학년생. 육군장교 아들. 그래도 병풍 저학년 4인방 중에는 그나마 비중이 있다. 먹보라는 점이 부각되는 묘사가 꽤 된다. 섬을 "체어맨 섬"이라고 부르게 된 아이디어를 냈고, 열병에 걸려 앓아누운 적 있다는 묘사도 나온다. 악당들과의 최종전에서 인질로 잡히는 뭔가 히로인스러운 역할. 서비스가 처음에 "설마 '어린이 섬'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라고 비꼬자 머뭇거렸는데 브리앙이 용기를 주자 제안을 했다. 돌: 1학년생. 소년들 중 막내. 육군장교 아들. 저학년이라 역시 병풍. 고집쟁이라 말을 안 들어서 매를 맞았다는 묘사가 한 번 나온다. 고학년들이 저학년들의 공부를 보아 주던 중 고집을 부려 숙제를 하지 않아서 맞은 것인데 때릴 사람은 제비로 뽑았다. 그런데 이후 이 제도는 사라졌다. 판: 고든의 애견. 작중의 활약은 어지간한 소년들보다 많다. 새로운 동굴을 발견한 뒤, 그 동굴과 연결된 다른 동굴에 숨어 있던 퓨마를 1대1로 싸워 물어 죽이는 것을 보면 아마도 엘리트 투견 챔피언인듯. 삽화를 보면 그레이하운드처럼 보이는데 견종은 작중에 서술되어 있지 않다. 갯과의 신체 특성상 개들은 주로 물기 위주로 공격하나 고양이는 개들보다 앞발을 더 잘 쓰는데다, 고양이과의 신체구조가 갯과보다 유연하고 대미지 감소 효과도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같은 체급의 고양잇과를 이기기 힘들다. 케이트 최후반에 섬에 표착한 세번 호의 승객이었던 아주머니로, 부유한 집안의 가정부였다. 여행 중 선상 반란으로 인해 고용주 부부를 잃고 그녀도 죽을 뻔 하지만 포브스의 구명으로 목숨을 건진다. 체어맨 섬에서 악당들을 피해 달아나 나무열매만 먹고 연명하다가 나무 아래서 기절한 상태로 소년들에게 구조되었다. 소년들과 지내면서 소년들의 어머니 노릇을 해주었고 이로 인해 소년들과 꽤 친밀감을 쌓았다. 탈출 후에는 모든 소년들의 집에서 우리 집에 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도니펀이 중상을 입었을 때 치료해 준 사람인지라 도니펀의 집을 새 직장으로 삼아 살게 된다. 그야말로 도니펀의 생명의 은인. 로빈슨 크루소 빠돌이인 서비스는 마침 금요일에 만났던지라 금요일 아주머니라고 부른다. 단순 가정부인데도 여행에 기꺼이 케이트를 동반시킨 걸 보면 주인집 부부와 사이가 꽤나 각별했던 듯. 프라이데이의 이름도 로빈슨 크루소와 금요일에 만났기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에반스 세번 호의 최선임 항해사로 체어맨 섬에 상륙한 뒤 윌스턴이 자리를 비우고 포브스의 감시가 소홀할 때 달아나 프렌치 덴으로 도주하는 데 성공, 소년들과 함께 악당들을 물리친다. 소년들에게 섬의 위치와 이름을 알려 준 것이 이 사람. 세이번 호의 수리와 조함도 이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하여 소년들이 섬을 탈출하게 해 준 1등 공신. 소년들과 합류한 후엔 일단 어른이기도 하고 기술과 능력도 있기에 브리앙과 함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는다. 케이트처럼 아이들에게 잘해주었고 어른이랍시고 딱히 위세를 부리지도 않아서인지 (오히려 도움을 많이 줬다) 아이들과 사이는 좋게 묘사되는 편. 후에 새 배를 받고 선장으로 취임하여 함명을 체어맨 호라고 명명했다. 꽤 강한 사람인지 케이트는 혼자 도망쳐와서 소년들과 얘기할때 "에반스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아쉬워했다. 다행히 후반부에서 다시 만나긴 했지만. 후반부 악당과의 대결전에서 총사령관 역할을 했다. 실제로 어른이다보니 실전도 치뤘지만 아무래도 꼬꼬마만 있는 곳이다 보니 작전은 에반스가 다 짰다. 윌스턴 세번 호 선상 반란의 주동자로, 7명의 동료 선원들과 도모하여 세번 호의 빈객이자 케이트가 모시던 부부와 세번 호 선장을 살해하고 배를 강탈한 장본인이다. 세번 호를 노예 밀무역에 쓸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런 화재로 배를 잃고 구명보트로 일당과 함께 탈출, 이후 태풍으로 인해 체어맨 섬에 표착한다. 소년들과 악당들의 마지막 전투에서 부하들과 프렌치 덴을 기습하여 자크를 인질로 삼으려 했지만 포브스에 의해 실패하고 자크에게 총상을 입은 후 보트로 도망가려다 모코의 포격을 맞고 보트가 가라앉아 사망한다. 이때 배를 조종할 에반스를 살려두고 케이트는 처음엔 죽이려했으나 포브스의 구명으로 살려준다. 포브스 세번 호의 반란 측 선원. 윌스턴이 프렌치 덴에 잠입시킨 스파이 2인 중 1명으로, 그들의 존재를 미리 알고 있던 에반스로 인해 프렌치 덴 점령은 실패하고 그는 생포된다. 악당이지만 조금이나마 인정은 있는 인물로, 세번 호에서 케이트도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이 여자는 요리사로 쓰자면서 살려주었다. 포로로 지내며 개심했는지 마지막 전투에서 윌스턴의 프렌치 덴 기습에서 오히려 윌스턴을 공격하여 자크를 구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그는 윌스턴의 흉기에 중상을 입고 결국 사망한다. 소년들은 그의 죽음을 깊이 슬퍼하며 장례식을 치르고 보두앵의 무덤 옆에 그의 무덤을 만들었다. 케이트도 이걸 알고 있어서 포브스가 포로가 된 후 자신을 구해줬으니 죽이진 말아달라고 간청한다. 포로로 잡힌 후에는 자신이 스파이로 왔던 것임을 실토하자 에반스가 "반갑게 맞아 준 소년들을 죽일 생각이었나?" 라고 말했을 때 죄책감 때문인지 뭐라 대꾸도 못했다. 포브스가 갇혀 있던 동굴에서 문을 부수고 뛰쳐나오자 그가 죽은 줄 알았던 윌스턴은 처음에 자신을 도우러 오는 줄 알고 "오, 포브스! 어서 와. 이쪽이야!"라고 외쳤으며 에반스도 그러는 줄 알고 포브스에게 권총을 겨냥했다. 부크 세번 호의 반란 측 선원이며, 악당들 중 비중이 제일 적다. 이후, 윌스턴, 블란트와 함께 보트가 가라앉으면서 사망하였다. 블란트(또는 브란트) 세번 호의 반란 측 선원이며, 소년들과 악당들의 마지막 전투에서 프렌치 덴을 기습하여 코스터를 인질로 삼으려 했지만 팬이 달려들어 목을 물어뜯는 바람에 코스터를 손에서 놓쳐 버리고, 이후 보트로 도망가려다 모코의 포격을 맞고 보트가 가라앉아서 윌스턴, 부크와 함께 사망한다. 코프 세번 호의 반란 측 선원이며, 전쟁에서 브리앙하고 몸싸움을 벌일 때 칼로 찌르려고 하지만 도니펀이 대신 칼에 맞자, 도니펀을 밀치고 도망치다가 윌콕스의 함정에 빠져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록 세번 호의 반란 측 선원이며, 윌스턴이 프렌치 덴에 잠입시킨 스파이 2인 중 1명으로, 그들의 존재를 미리 알고 있던 에반스로 인해 프렌치 덴 점령은 실패하고 에반스에게 덮쳐진 뒤, 칼로 휘두른 다음 밀치고 나서 에반스의 총을 맞고도 도망을 친다. 후에 윌스턴 사망 이후에, 숲 속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바이크(또는 파이크) 세번 호의 반란 측 선원이며, 처음에는 파도에 휩쓸려서 포브스와 케이트와 함께 소년들이 표류해 있는 무인도에 떠밀려온 것을 도니펀 일행에게 발견되었다. 이후, 전쟁에서 소년단에게 총을 쏘나 사격솜씨가 안 좋았는지 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화약 연기만으로 그 방향을 겨냥하여 사격한 명사수 도니펀의 총에 맞고 사망했다. 헨리 세번 혼의 반란 측 선원, 세번 호에 화재가 일어났을 때 몸에 불이 붙으면서 물에 뛰었들었다가 빠져죽고 만다. 프랑수아 보두앵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인 인물로, 소년들이 표류하기 약 50여년 전에 먼저 표류해 체어맨 섬에서 혼자 살다가 죽은 프랑스인 표류자로 추정된다. 소년들이 훗날 프렌치 덴이라 이름붙인 동굴을 집 삼아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일기를 남겼지만 소년들이 발견했을 때는 너무 오래 되어 읽을 수 없었고, 그의 이름과 1807년이라는 연도만 읽을 수 있었다. 동굴 바닥에 백골 상태로 널부러져 있는 유해로 발견되었으며, 소년들에 의해 수습되어 동굴 입구에 무덤이 만들어졌다. 소년들이 살았던 동굴의 이름은 프렌치 덴(프랑스인의 동굴)인데 보두앵이 프랑스인이라 이렇게 붙인 것. 브리앙이 하는 일엔 늘 시비 거는 도니펀조차도 여기엔 군말 없이 동의했다. 프랑스인이라 그런지 브리앙이 특히 더 안타깝게 여겼다. 언뜻 보면 애들이 읽는 모험소설 같지만 실제로는 제국주의, 인종주의, 국민주의와 국가주의 등 당시의 시대상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작품이며, 쥘 베른과 19세기 후반 서양문명 특유의 낙관적 세계관이 투영되어 있다. 작중 대립각을 세우는 브리앙과 도니펀의 국적이 각각 프랑스와 영국이라는 것, 신중하고 진지한 성격의 초대 대통령 고든이 미국인이라는 것 등 사실 설정상 미묘한 구석이 적지 않다. 그렇기는 해도 재미는 있으니, 초등학교 독후감 숙제에는 꼭 들어가는 듯하다. 그런데 프랑스인의 소설이라 그런지 꼭 영국인인 도니펀이 일방적으로 브리앙에게 열폭하는 구도다. 정작 브리앙은 도니펀이 시비를 털어도 그냥 넘어가는 편. 그리고 사실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다수는 영국인이지만 유독 브리앙에게 열폭하는 건 도니펀과 그 패거리로 다른 영국인 아이들은 브리앙과 사이가 나쁘지 않다. 무인도에 표류한 일행이 먼저 표착해서 살던 사람의 흔적을 따라 살 곳을 만들고, 쳐들어오는 악당들과 싸우고,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구원의 손길을 만나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한다는 클리셰는 쥘 베른의 다른 소설 신비의 섬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차이가 있다면 <신비의 섬 에서는 말 그대로 맨손으로 시작해서 이상향을 만들어 낸다면, 15소년 표류기는 이미 가진 것이 넉넉하고 이를 아껴 쓰면서 살 길을 모색한다는 것. 사실 이 점에서는 신비의 섬은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다. 아무리 천재 과학자가 있다고 해도 일행이 필요한 모든 자원이 섬에 있으며 또 그것을 모두 활용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는 설정은 좀 무리가 많기 때문이다. 그에 비하면 14년 뒤에 쓴 15소년 표류기 쪽의 상황이 훨씬 현실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로빈슨 크루소에서는 배가 해안에서 떨어진 암초에 걸려 부서져 짐을 나르느라 고생하고 건지지 못한 짐들도 많았지만 15소년 표류기에선 해안에 좌초해서 프렌치 덴으로 이사하기 전까진 배에서 계속 생활했기에 배 안의 물자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었고 부서진 배의 잔해도 고스란히 재활용할 수 있었다. 다만 체어맨 섬 역시도 작위적 느낌이 없는 건 아닌게 소년들이 팀을 짜서 섬 이곳저곳을 탐방할 수 있을 정도면 그다지 큰 섬도 아닐텐데 이곳의 북쪽엔 상당히 광대한 사막이 있었다. 사실 진지하게 보면 좀 무서운 면이 있다. 아무리 상대가 악당이고 이쪽을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는데다 선빵을 날렸다지만, 살인을 하는데 있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하나도 없다. 브리앙이나 도니펀처럼 큰 애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자크와 같은 겨우 열 살 남짓한 어린애도 서슴없이 악당의 가슴에 분노의 탄환을 꽂는다. 그 또래인 다른 애들은 무서워하기는커녕 그때 자기 손에 총이 없었던 것을 한탄하는 지경. 얘들 뭐냐 싶기도 하지만, 어쩌면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었기에 한층 더 악당에게 가차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똑같이 애들이 무인도에 가는 얘기지만 이 녀석들보다 연령층이 더 어렸던 파리 대왕같은 작품을 생각해보면... 아니면 무인도에서의 삶이 살인조차 서슴없게 만들 정도로 변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하루하루가 생존주의 프로그램을 찍는 거나 다름없는 곳에서 살아가려면 기존의 가치관만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정신적 지주가 될 인물도 부재하니 극단적으로 보면 내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여야 한다면 죽여야 한다는 사고를 가진다 한들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 더군다나 상대는 극악한 악당이니 더 말할 것도 없다. 상대가 방금 전까지 자기를 잡아가려고 한 사람이니 눈이 홱 돌아가버려서 그랬다고 보기에도 자크의 그 모습은 맞지가 않다. 마치 기다려왔다는 듯 빠르게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곰 앞에서 침착히 스케이트로 도망친 그 침착성이 기반이 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작중 고든, 브리앙, 도니펀이 그나마 이 아이들의 리더격 존재이며 그들 중에서도 특히 고든은 어른스러운 편이지만 이들도 결국 청소년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살아남기 위한 과정에서 바다에서 모코와 투쟁한 브리앙, 물품체크 및 회계감사관을 하던 고든, 가축을 사육한 가넷과 서비스, 소년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생계형 사냥을 한 월콕스, 웨브, 크로스, 그에 더해 사격술을 통해서 맹수까지 상대한 도니펀, 배관설비까지 소년의 힘으로 설계하고 작업을 지휘했던 백스터, 도니펀의 탈선행위에 곰까지 만나 살아 돌아온 자크 등 이미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 아래 군인화가 되어있다고 봐야 한다. 본편에 묘사된 지도만 보면 섬이 무척 비좁아 보이는데 잘 살펴보면 생물상이 장난 아니다. 설정상 남미 칠레 근처의 섬인데 오직 대륙에서만 서식하는 비쿠냐가 있는가 하면 곰, 펭귄, 바다표범, 퓨마, 재규어, 사탕단풍, 심지어 작가가 레아를 보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에뮤까지...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등장 인물 중에 소녀는 단 한 명도 없고 모두 소년들 뿐이다. 나중에 케이트라는 여성이 후반부에 합류하긴 하는데, 나이가 많다. 작중에서도 프라이데이 아주머니라고 부른다.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아이들보다 약간 나이 많은 캐릭터로 등장한다. 고든하고 비슷한 나이의 처녀로 설정이 바뀌었다. 다만 여자가 소수라도 끼어있는 표류 집단은 여성을 차지하려는 욕망 때문에 갈등이 생겨 파열하기 쉽고, 이런 사례는 실제 역사의 아나타한 섬 사건이나, 바운티호의 반란의 뒷이야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쥘 베른이 여기까지 생각하고 등장인물을 모두 남자로 설정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작중에 등장하는 소년들에게는 잘 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선원 출신의 아저씨도 하나 더 합류한다. 이 아저씨의 지도로 소년들은 섬을 떠날 수 있게 된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서는 무협 만화 중에 <십오유검 표류기 라는 제목만 따놓은 만화가 있다. 내용은 섬의 괴생명체들과 싸우는 15명의 검객 이야기. 물론 해당 소설과는 제목 빼고 아무 관계가 없다. 1980년에는 15소년 우주 표류기라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 제작되었다. 초반 전개는 비슷해서 '누구 때문에' 우주선이 멋대로 발진하는 덕분에 정체불명의 행성에 도착한다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도니펀 배역은 일본인 지로가 맡았는데 도니펀보다 유능하다. 잘 보면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을 고치지도 않고 도용한 캐릭터들이 몇 명 보인다. 고왓파 5 고담 문서 참조. 기동전사 건담의 초기 원안도 우주판 15소년 표류기였다고 한다. 그런 것이 결국은 해당 항목의 전쟁 애니메이션으로 바뀌어 버렸던 것. 다만 초기안의 영향력이 많이 남아 있어서, 화이트 베이스의 대원들은 대부분 소년소녀들(상대적으로 연장자 취급받는 브라이트 노아조차도 겨우 19세)이며, 세계 각국에서 모여들었다는 점.(초기에는 "국적 설정"이 있었다) 화이트 베이스의 상황이 표류기에 가깝다는 점 등이 영향으로 거론된다. 그리고 성격도 15소년 표류기의 최연장자 고든과 비슷하게 매우 깐깐한 편이다. 실제로는 은하표류 바이팜(1983년)이 더욱 이 쪽에 가까울 듯. 일본에서 여러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바 있다. 1987년에 70분 정도의 애니로도 나왔으며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1980년대 후반에는 KBS1에서 방영했고, 1990년대 들어 MBC에서도 특선으로 방영하였다. 15미소녀 표류기: 성인물이니 주의! 15소년 우주 표류기 15소년 표류기: 해적섬을 탈출하라 기갑함대 다이라가XV 기동전사 건담 - 초기 기획이 우주판 「15소년 표류기」였다. 브리앙이 브라이트 노아의, 잭이 주인공 아무로 레이의 원형이 되었다. 은하표류 바이팜 - 위에서 나온 기동전사 건담의 초기 계획을 고쳐서 만든 작품. 디지몬 어드벤처 사우루스 팡팡: 15명의 해양 소년단이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 표류하게 되는 이야기. 소녀왕국 표류기 무인행성 서바이브 무한의 리바이어스 메이즈 러너 미씽나인: 이 작품을 원안으로 하여 제작된 드라마임을 엔딩 크레딧에 표기했다. 파리대왕
kangwg0319,blueapple2851,werdna,121.179.124.59,r:rkddbqor,124.53.35.174,yurikaori,r:dkswjsgkwl,r:toyomo90,r:bb-tang,175.116.131.10,121.140.34.14,175.201.81.234,sangchoo,r:steinhof,222.109.153.104,1.210.35.143,147.46.184.95,121.140.17.114,183.107.50.193,cnpdh,211.227.124.231,116.127.74.151,terna,myscoup7,nobrino,r:yabukisan,r:35,a01038758751,211.246.71.171,115.140.17.252,web7605am,220.119.75.223,bizonsmg,r:qqq,180.64.253.178,r:qkrwjdgmlwnrjfk,123.99.82.173,114.29.2.129,124.61.177.226,aurelius12,114.52.239.41,124.49.249.203,123.111.52.218,211.47.85.231,112.165.180.9,211.108.151.205,203.229.149.35,222.108.120.216,r:mc바리반디,112.172.237.35,124.51.87.142,justinko1000,218.49.40.4,61.78.126.160,114.203.222.37,110.34.69.46,125.132.102.145,58.29.38.128,printemp,quel,59.27.242.101,221.138.247.207,220.89.28.42,175.209.255.140,222.233.147.110,125.178.200.115,steinhof,222.109.30.241,qkrgudwn05,r:printemp,dkdml2704,175.118.31.30,thun,116.36.59.73,122.128.186.192,sobreu,211.112.108.161,219.241.171.87,ghcksdl,owb101,112.164.155.128,110.47.249.30,nancykwon,221.162.37.180,1.250.241.35,ffedit,r:a558,222.251.174.91,118.131.94.105,122.32.122.34,berados7,i7iop,221.139.181.251,r:dnlzlfj777,70.71.188.42,211.237.245.29,211.57.153.114,123.99.74.23,220.81.208.127,14.47.220.129,14.32.189.156,letsgosaunders,112.170.154.186,220.127.188.20,1.245.138.230,220.88.129.113,49.142.141.169,58.237.206.124,114.111.194.202,drskulk,166.125.251.10,st1040,121.162.60.188,r:rjwudydksehldy,116.32.137.123,121.134.139.59,chc1216,124.50.35.149,r:p군,211.215.212.77,119.149.110.2,miso_216,221.161.217.143,ankun,220.89.15.39,neilnil,211.252.98.130,125.181.57.149,112.168.88.195,namubot,dkfktl76,222.238.87.165,58.127.154.49,220.124.226.234,guseok2016,jokorio,112.76.111.141,220.121.112.183,75.139.233.37,175.196.193.92,118.33.164.49,221.140.201.92,kakaogreat,210.106.35.55,ssangmun2,undyne,lshlsh12,sugdktld,young026,218.49.18.106,cp_fro5t_,61.99.223.95,221.154.178.137,125.176.4.48,222.112.45.157,207.38.202.56,haingu,leejw1122,r:dk01337,121.172.38.30,shj895,118.221.175.33,aise77,59.9.229.166,r:franch122,125.186.244.111
16
16 = 24 한국어: 열여섯/십육(十六) 영어: Sixteen 15보다 크고 17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4로, 2의 4제곱수, 4의 제곱수 다음 4제곱수는 81이다. 앞 제곱수는 9이고, 다음 제곱수는 25이다. 약수는 1, 2, 4, 8, 16으로 총 5개며, 이들의 합은 31(<32=2×16)이므로 16은 부족수다. 프로그래밍 관련 공대생이라면, 이 2의 4제곱이라는 성질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알고 있을 듯. 대표적인 것이 바로 16진법. 4의 제곱이기도 하다. 컴공 5의 4제곱수인 625를 곱하면 10의 4제곱, 즉 10000이 된다. 1부터 9까지의 모든 자연수를 약수로 갖는 최소의 자연수를 k라고 하면 , k는 정 16각형의 모든 내각의 크기의 합이다. [math(2^4=4^2=16)]으로, 지수와 지수의 밑의 자리를 바꾸어도 값이 같은 유일한 정수이다. 이 사실은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발견했다. 연도: 16년, 기원전 16년 1월 6일 황(S)의 원자 번호이다. 경기광주 버스 16 면허는 경기도 광주시이지만 이 회사가 운행하는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그렇듯 경기도 광주시 땅은 1mm도 밟지 않는다. 광주 버스 16 김포 버스 16 부산 버스 16 부천 버스 16 서울 버스 N16 수원 버스 16 순천 버스 16 양산 버스 16 용인 버스 16 인천 버스 16, 인천 버스 16-1 청주 버스 16 평택 버스 16 화성 버스 16 - 1136번 지방도로 강등됨. 16번 국도 일본 16번 국도 울산고속도로의 노선번호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6호: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대한민국의 보물 제16호: 충주 억정사지 대지국사탑비 대한민국의 사적 제16호: 경주 월성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6호: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16번은 후보 레프트백 선수에게 부여되는 등번호다. 축구에선 1+6=7을 의미하기 때문에 7번 선수의 성향이 있는 선수들이 7번 대신 받는 경우도 있다. 16은 또한 8X2이기 때문에 8번 선수의 성향이 있는 선수들도 많이 단다. 어째서인지 프랑스에선 골키퍼가 선호하는 번호가 16번이다. 그 외에 수비형 미드필더나 수비수들이 다는 경우도 있다. 아예 리그앙에서 골키퍼의 전용 번호로 고정해놨다. KBO에선 내야수들이 많이 다는 등번호다. 김성현, 모창민, 넥센 시절 강정호가 이 등번호를 달았고 은퇴 선수로는 박정태, 김종국, 박기혁이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매우 상징적인 번호. 기성용이 국가대표를 은퇴하기 전까지 달았으며, 그 뒤에는 황의조가 달았다. 동아시안컵에서 황인범이 16번을 달고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기성용은 클럽팀에서는 4번을 주로 다는 것에 반해 황의조는 클럽팀에서도 선호한다. 감바 오사카에서 11번을 달았다가 16번으로 변경했다. 현 소속팀 보르도는 리그앙 팀이라 16번은 골키퍼만 달 수 있는 번호기에 18번을 달았다. 다니엘레 데 로시가 항상 이 번호를 달고 경기에 임한다. 단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마우로 카모라네시가 16번을 차지하는 바람에 4번을 달았다. 헤수스 나바스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세비야로 복귀했을 때 배정받고 현재도 사용하는 등번호다. 이는 세비야 시절 자신이 달던 15번이나 7번이 이미 임자가 있는 상태였는데 마침 공번인 16번이 2007년에 경기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절친 안토니오 푸에르타의 생전 번호였기에 친구를 기리는 마음으로 선택한 것이다.# KBO 리그의 한 이닝 최다 실점 기록이다. 2019년 4월 7일 사직 한화 vs 롯데 경기에서 롯데가 한 이닝에 16점을 내주었다. 볼링공의 최대 무게는 16파운드(약 7.26kg정도)다. 황희찬은 카타르전에서 경기 시작 16초 만에 골을 넣었다. 이팔청춘을 상징하는 나이이다. iPhone 유저들이 가장 피하고 싶지만, 금전적 압박에 많이 골랐었던 용량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과반수의 사람들은 아이폰의 16GB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 7의 기본 용량이 32GB로 상향되면서 옛날 얘기. 이제 16기가 제품은 아이폰 SE와 아이팟 터치 6세대 밖에 없다. 아이패드도 최저용량이 32GB로 올라갔다. 일부 유명인들은 마의 16세라는 징크스에 부딪히기도 했다. 부산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수는 16개다. 스타리그 조지명식은 16강부터 시작하며, 박카스 스타리그 2008까지만 해도 스타리그를 16강으로 진행했었다가, 챌린지리그와 통합하면서 36강으로 확대되었다. 월드컵을 비롯한 몇몇 대회들은 16강부터 토너먼트제를 채택한다. 한편 초기 월드컵은 16강제였다. MSL도 곰TV MSL 시즌1까지는 16강으로 진행했으며, 32강으로 개편 뒤에 16강부터는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NFL은 한 시즌 16경기를 치른다. 체력소모가 많기 때문에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 중 가장 적다. 덩리쥔은 16살에 데뷔했다. 유비트 시리즈의 패널의 갯수는 16개이다. SNL 코리아의 크루 인원은 16명이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가형 29번,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A형 29번 정답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16.5 팔레스타인의 행정 구역은 16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다(옛날부터 16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이스라엘 건국 이후 가자,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유지했을 때에도 행정 구역을 16개로 정했다). 유명한 땅따먹기 게임 볼피드는 총 1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윷놀이에서 윷가락을 던져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모두 16가지이다. 윷가락이 4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윷이나 모는 각각 16분의 1 확률로 나온다. 한국에서는 만 나이로 16세가 되면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딸 수 있다. 셧다운제 적용이 끝나는 만 나이이다. 미국에서는 16살부터 운전할 수 있다. 제약없이 운전 할 수 있는건 18살 부터. Mnet에서 JYP 신인 걸그룹 TWICE의 멤버를 뽑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을 방영했었다. 일반적인 미니 시리즈는 기본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 50일간 방영한다. 원래 미니 시리즈 초창기에 8부작이었던게 2배가 되면서 이렇게 된 것. 물론 2000년대 이후에는 20부작, 24부작도 자주 보인다. 걸그룹 AKB48과 해외자매그룹의 총선거 선발 인원이자 보통 선발 수이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전함 함포 구경들 중 가장 거대한 부류이기도 하다. 5인치, 8인치에 이어 보편적으로 사용된 함포 구경 중 가장 거대한 크기. 미국의 아이오와급 전함의 16인치 3연장포 MK:7이 마지막이자 최강의 16인치포로 유명하고 미국뿐만 아니라 2차대전 당시 일본 또한 mm단위인 410mm로 탑재하였다. 참고로 이것보다 큰 함포는 야마토급 전함의 460mm포 정도밖에 없다. 전설의 16연사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들 중 16호가 있다. 단간론파 시리즈 및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의 등장 인원은 16명으로 고정된다. 다만 단간론파 3에서는 추가 인물이 나오지만 초반 인원은 16명이다. RPG-16 M16 MBN의 채널 번호이다. MBN이 16번이 아닌 곳도 일부 유료방송사마다 존재하고 있지만 JTBC가 가지고 있는 14~15번 사이라던가, tvN 대역을 주로 쓰는 17번, 채널A의 18번인 경우도 혼재하고 있다. 포켓몬스터 구구의 전국도감 번호다. 개그 콘서트의 달인에서 김병만은 항상 16년 동안 해당 분야를 수련했다고 주장하다가 사기가 들통난다. 이거는? 러블리즈의 오프중 가장 최고로 꼽히는 날들이다. 3월 16일에는 에버랜드에서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촬영을 하였으며 5월 16일에는 더쇼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안타깝게도 9월 16일에는 행사가 매우 창렬이였던지라 안방러들이 이겼다고 한다. 강남 스타일은 뮤직뱅크에서 총 16번 1위를 차지했다.(최장 기록은 10주) MBTI의 성격유형은 총 16가지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의 과목 코드는 16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염료는 16색이 있다.
chs,210.123.104.218,star9001,175.207.62.163,175.120.52.144,rookie1728,27.35.89.18,118.34.124.34,wotomy,210.216.151.130,jimmy5637,yolocoaster,minc7186,namuwikiusercontent,203.227.124.93,182.211.97.59,riverjohn93,122.43.107.94,wjdtkd9977,heroash713,1.255.245.39,175.205.213.245,hui5895,114.204.74.38,donuts,r:samarskite,175.200.69.196,aoc895,aquickbrownfxjumpsoverthelazygod,ddongddo,sohna,kth9388,hucan,61.82.163.186,suneungsiheom,adonos3,hunt,i__l,strange_one,110.47.92.193,spotlite,218.154.56.165,203.227.124.143,contributer21,211.225.56.168,chouette,luckybuddy,119.149.170.14,albert_einstein,211.54.69.149,sjdiid,hell_world_autoedit,kingdra,gkang,223.131.11.50,vernunft,seoryeong_eagles,125.143.53.18,owb101,114.204.122.243,220.122.209.67,211.196.146.42,kans,sushi7,121.179.56.61,goldapple333,119.203.118.239,chi6771,yellowlove,gunwoo0229,203.227.138.41,hongrjtms,220.83.35.31,223.62.219.242,cube32767,charm,203.227.138.99,soulik_2,60.53.148.165,alphabetagamma,tolove2011,jeronimo,hakuhaku,rhapsodj,180.182.228.109,mylove_minjun,asia,chulip,everman,jun03415,49.170.58.44,sawol2020,121.1.104.111,121.182.20.170,183.101.131.246,119.67.20.182,namubot,211.198.132.191,121.154.238.151,175.201.253.233,kiwitree,pbj19951010,bsw0925,220.122.141.215,lgh2321,mercedes6155,1.241.13.232,ssangmun2,r:철방구,118.221.102.126,49.142.212.37,122.249.150.124,dankook15,lyw0780,121.161.227.103
161가-양키 스타디움 역
161 Street-Yankee Stadium Station. 1917년 6월 2일(4호선), 1933년 7월 1일 개통(B, D 선) 브롱스 남부에 위치한 뉴욕 지하철 역. 4호선은 전 시간 정차하고, B 선은 러시 아워 시간에만 정차, D 선은 러시 아워 때 시내 방면으로만 통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항상 정차한다. 4호선 역은 고가역으로 2홈 3선이다. 가운데 한 개는 통과선이고 양쪽의 상대식 승강장에 정차한다. B, D 선 역은 지하역인데 구조는 4호선 역과 같다. D 선은 이 역을 끝으로 맨하탄으로 들어간다. 역세권은 뉴욕 양키스의 홈 구장인 양키 스타디움. 당연한 소리지만 경기가 있는 날은 승객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14.44.44.35,asdfqwer1,118.223.98.125,burgersans,119.201.62.62,112.216.205.154,72.225.128.21,fermigap,115.93.198.117,kiwitree2,namubot
16세
태어난 후 16년, 혹은 15년이 지났을 때의 나이. 전자는 '만'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후자로 센다. 왕족의 16번째 계승을 뜻하기도 한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근대 이전엔 16세가 되면 성인으로 취급되었기에 당시 기록에 16세라고 하면 성인이라 생각하면서 인과 관계를 파악해야지 안 그러면 오해하기가 쉽다. 2X8=16이라 이팔청춘이라고 부르며 예전에는 인생 최고의 황금기로 여기기도 했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그런 분위기가 있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로는 그런 풍습은 없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16세를 전후하여 얼굴이 많이 변하는데 못생기게 변하는 것을 마의 16세라고 한다. 블랙홀 저편에 존재하는 4차원 우주의 지배자. 본명은 백코스모스 서미트 16세지만 길어서 16세라고만 부른다. 럭키맨들이 사는 우주가 3차원 우주라고 한다면 16세가 사는 우주는 4차원 우주이다. 원판에서는 뒷면우주(裏宇宙). 원래 4차원 우주에서는 블랙홀을 다루는 힘을 가지는 구세손을 가진 자만 왕이 될 수 있는데, 16세는 구세손뿐 아니라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 에너지손도 가지고 태어났다. 이는 일종의 축복 같은 것으로 여겨져서 16세는 어렸을 적부터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으며, 그 결과로 많이 삐뚤어져 버리고 말았다. 아버지인 15세를 내쫓고 왕위에 오른 이후, 4차원 우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특수한 투구를 씌워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은 모조리 블랙홀로 소멸시켜버리는 등 폭정을 펼치고 있었다. 구세주맨이 쓰고 있는 투구와 같은 것. 마찬가지로 구세손을 가진 구세주맨처럼 블랙홀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손에서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빔을 발사할 수 있다. 거기에 무엇보다도 16세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4차원 우주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권력이다. 일단 4차원 우주의 모든 사람들은 특수한 투구 때문에 16세의 명을 거역할 수 없으며, 4차원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슈퍼영웅들도 전부 16세의 명을 따르고 있다. 거기에 달리는 요새나 3차원 우주의 물질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단단한 4차원 세계의 물질 등을 동원하는 등 다른 악역들과는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과거 럭키맨이 사는 우주를 침공하려다 삼박자맨에 의해 저지당했고, 삼박자맨을 이기긴 했으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물러서야만 했다. 자신이 원하던 일은 모두 이룰 수 있었던 16세에게 이것은 상당한 충격이었던 모양으로, 최종결전에서 승리맨, 우정맨, 노력맨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을 처리한 후 게임처럼 완벽하게 클리어 하고 싶다며 다시 한번 삼박자맨과 싸우게 된다. 삼박자맨에게 던진 칼을 조작해서 완벽하게 이길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끝장을 보려고 했으나, 딴짓하고 있기에 무시했던 럭키맨이 타고 있던 서핑보드에 머리가 꽂혀 과다출혈로 죽고만다. 이전까지만 해도 럭키맨을 주의깊게 보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방심하고 말았던 것. 검신이 없어지게 만들었다 보통 보스들은 럭키맨을 얕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16세는 럭키맨의 싸움을 보면서 위험한 존재로 보았다. 거기다 작중에서 럭키맨의 인형이 16세의 인형을 무너뜨리기도 했으니… 의리맨이 아닌 척 했지만 말이다. 참고로 16세의 외모는 떳다 럭키맨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는 잘생긴 편이나, 16세가 사는 4차원 우주는 미적 감각이 3차원 우주하고 반대이기 때문에 4차원에서는 엄청난 추남이라는 설정이다. 때문에 처음시에는 밋밋한 마스크에 망토와 이집트 스타일 가발을 쓴 모양으로 등장, 한번 패배한 후에는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본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때 외모는 어째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크라우저 2세를 떠오르게 한다. 단, 이쪽이 먼저다. 하지만 천재맨의 말로는 자기는 4차원에서도 미남이고 슈퍼스타맨은 4차원에서도 추남이라고 한다. 실제 천재맨은 외모와 말빨로 4차원 우주의 여학생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기도 했다. 이 때 침대 위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하는데, 묘하게 에로한 느낌이다. 바나나를 좋아한다는 설정이며, 마스크 아래의 본모습에서도 몸에 바나나가 붙어있다. 일생을 모든 이들에게 경외와 복종을 받으며 살아가던 16세지만 의리맨의 말에 따르면 사실은 외로웠다고 한다. 16세가 자신 이외에 아끼는 자는 의리맨 하나뿐이었으며, 그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바치는 자 역시 의리맨뿐이었다.
r:acdui,175.195.26.12,113.52.212.107,218.148.40.161,ddongddo,124.63.78.7,220.94.30.201,charging,bdo0612,rurupam,werk95,125.188.37.244,statue,203.249.53.33,ankun,kiwitree2,namubot,morotaru,112.165.85.93,lgh2321,118.131.112.43
16세기
16세기는 1501년부터 1600년까지이다. 종교 개혁으로 벌어진 가톨릭 VS 개신교 간의 갈등과 발칸을 둘러싼 합스부르크 가문 vs 오스만 간의 유럽 패권 싸움 등 유럽 세계의 긴장과 갈등이 터져나오던 시기였다. 한편 신대륙에서 쏟아지는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합스부르크 치하 스페인 제국의 영광이 절정에 달했으며 이 밖에 베네치아, 제노바 등의 이탈리아 도시국가들도 번영을 누렸다. 르네상스가 본격적으로 성숙해지던 시기. 한편, 대항해시대의 전개에 따라 스페인 제국은 아즈텍 제국과 잉카 제국 등을 멸망시키고 신대륙에 막대한 영토를 확보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선주민들이 가혹한 착취와 학살을 당하게 된다. 한편 동유럽에서는 오스만 제국이 셀림 1세와 쉴레이만 1세의 치세를 거치며 제국의 600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게 된다. 15세기에는 아직 소아시아와 다뉴브 강 이남의 발칸 반도에만 국한되어 있던 제국의 영토는, 16세기로 들어서면서 시리아, 이집트, 로도스 섬, 헝가리, 북아프리카, 키프로스 등을 차례로 정복하며 폭발적으로 팽창했으며, 바다에서도 프레베자 해전에서 기독교 세계의 연합 함대를 무찌르는 등 동지중해의 패자로 부상하게 된다. 동아시아는 (만력제/중종 or 선조/도요토미 히데요시)의 3대 암군이 다스리던 시대였다. 명나라의 국력이 쇠퇴해 서서히 망조가 들기 시작했고 조선은 임진왜란의 피폐 속에 국가 재건이 절대 난제로 떠올랐다. 일본은 15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군사, 정치, 행정,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에 의해 마침내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루게 된다. 도요토미 정권 자체는 히데요시 사후에 구심점 상실의 개판5분전에 빠졌으나 국가적으로는 전국시대에서 에도시대로의 과도기가 되었다. 히데요시는 최후반부 몇 년 동안인데 1503년 - 오스만 제국이 베네치아와의 전쟁(1499년~)에서 승리. 이로써 동지중해의 패권은 베네치아에서 오스만으로 옮겨옴. 이후 베네치아는 오스만 제국이 쇠퇴한 17세기에 이르기까지 단독으로 오스만에 맞서지 못하고, 전쟁을 벌이기 전에 교황령이나 스페인과 연합부터 할 생각을 하게 된다. 1504년 - 조선에서 갑자사화 발생. 1505년 - 명나라 11대 황제로 정덕제 즉위(~1521). 명나라 4대 암군 시대 개막. 1506년 - 조선에서 중종반정이 일어나 10대 국왕 연산군이 폐위되고 이복동생이 11대 국왕 중종으로 즉위. 1509년 - 잉글랜드 왕 헨리 8세 즉위(~1547). 1510년 - 삼포왜란 발발. 1512년 - 오스만 제국의 술탄 셀림 1세 즉위(~1520). 1514년 - 오스만 제국이 찰디란 전투에서 페르시아군을 대파함. 1515년 -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 즉위(~1547). 1516년 - 에스파냐 왕으로 합스부르크 가문의 카를 5세(~1556) 즉위. 에스파냐 왕으로는 카를로스 1세로 부른다. 1517년 -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에서 종교 개혁을 선포. 1648년까지 130년간 계속되는 신구교 간의 종교전쟁의 기원이 되었다. 오스만 제국이 맘루크 왕조의 영토를 정복하여 칼리파의 지위를 술탄이 겸직한다고 선언. 1519년 - 조선에서 기묘사화가 일어나 조광조 등이 처형됨. 에스파냐 왕 카를로스 1세가 카를 5세로서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취임. 1520년 - 오스만 제국의 황제로 쉴레이만 1세 즉위(~1566). 1521년 - 에스파냐인 항해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일행이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하고 조국 스페인으로 돌아오다. 코르테스에 의해 아스텍 제국이 멸망하고 멕시코가 에스파냐 왕국의 식민지가 됨. 명나라 12대 황제로 가정제 즉위(~1566). 마젤란 본인은 필리핀에서 죽었기 때문에 본인이 세계 일주에 성공하진 못했다. 다만 그는 10여 년 전에 동쪽으로 항해하여 필리핀에 도달한 일이 있기에, 두 번에 걸쳐 한 것까지 인정한다면 세계 최초. 1526년 - 헝가리가 모하치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에 참패. 국왕 로요슈 2세도 전사하여, 헝가리는 로요슈의 친척으로 생전에 그로부터 왕위를 약속받은 페르디난트 1세와 헝가리의 귀족으로 헝가리인들의 인심을 얻은 야노슈 자포야가 나누어 갖게 됨. 다만 야노슈는 오늘날 헝가리 역사에서 '야노슈 1세' 로서 인정받고 있지만, 합스부르크와 맞서 싸우기 위해 오스만의 신하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완전독립국이며 단일국가로서의 헝가리'는 사실상 멸망한 셈이 되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붕괴한 뒤에야 완전독립국, 단일국가로서의 지위를 되찾았다. 1527년 - 사코 디 로마. 교황이 황제의 권력에 완전히 굴복. 1529년 - 오스만군의 제1차 빈 포위. 이 전투에서 오스만이 패함으로써, 유럽 진출은 좌절되었다. 다만 당시에는 '이제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상태였다기보다 '다음에 두고보자' 하는 식이었다. 정말로 꿈도 희망도 없게 된 것은 1683년의 제2차 빈 포위 이후, 유럽 국가들과 오스만 제국의 국력 차이가 현져해진 다음의 일이다. 1533년 - 잉카 제국이 피사로에 의해 멸망하고 남아메리카 서해안이 에스파냐 왕국의 식민지가 됨. 1534년 - 오스만군이 페르시아를 격파하고 이라크 지방을 장악. 그러나 이 지역에 대한 오스만의 최종적인 패권이 확립된 17세기 후반까지 오스만과 페르시아는 이라크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영국 헨리 8세의 수장령 반포 1538년 - 프레베자 해전에서 기독교도 함대가 오스만 해군에 패배. 이로써 오스만 제국은 지중해에서의 패권을 완전히 확립했다. 1544년 - 사량진 왜변이 발발했다. 1545년 - 조선 12대 국왕 인종이 즉위, 13대 국왕 명종이 즉위, 같은 해 을사사화가 일어나다. 같은 해 양력 8월 17일 사망 1555년 - 을묘왜변 발발./루터파를 인정하는 아우크스부르크 화의가 열리다. 1556년 - 신성로마제국 황제이자 에스파냐 왕인 카를 5세가 퇴위하여, 신성로마제국의 제위는 동생 페르난도 1세(~1564)에게 넘겨주고 에스파냐 왕위는 아들 펠리페 2세(~1598)에게 넘겨주고 은퇴함. 1557년 - 포르투갈이 명나라로부터 마카오를 조차함. 1558년 - 은퇴한 에스파냐의 선왕 카를 5세가 병사. 엘리자베스 1세 즉위 1559년 - 이탈리아 전쟁 종전. 이로써 스페인이 이탈리아 전 국토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으며, 이는 스페인 왕위계승전쟁때까지 계속됨./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통일령 반포 1560년 - 제르바 해전에서 오스만 제국이 스페인과 교황령의 연합함대 격파. 이는 지중해에 대한 오스만 제국의 패권이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평가받음. 1562년 - 위그노 전쟁 발발. 1565년 - 필리핀이 에스파냐의 식민지가 됨. 1566년 - 오스만 제국의 황제 술레이만 1세가 사망하고 셀림 2세 즉위(~1574). 명나라 13대 황제로 융경제 즉위(~1572). 1567년 - 조선에서 14대 국왕 선조가 즉위. 1568년 - 오라녜 공 빌럼 1세가 합스부르크 왕가에게 선전포고하여 네덜란드 독립전쟁 발발. 1571년 - 레판토 해전에서 기독교도 함대가 오스만 해군을 대파. 장기적으로는 오스만 해군이 몰락하는 시발점에 해당하지만, 당시에는 여파가 미미했음. 에스파냐 군대가 루손 섬을 정복하고 식민지로 삼아, 지역의 명칭을 국왕의 이름을 따 '필리핀'으로 정함. 1572년 - 명나라 14대 황제로 만력제 즉위(~1620). 1574년 - 오스만 제국 술탄에 무라드 3세 즉위(~1595). 1581년 - 네덜란드가 에스파냐의 압정에 대항해 독립 선언. 1648년까지 수십 년간 독립전쟁 전개. 1588년 - 에스파냐 해군이 잉글랜드 원정에 실패하고 괴멸. 1589년 - 조선에서 정여립의 난이 일어나다. 1590년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공식 통일. 일본의 전국시대가 끝남. 톤다비 전투에서 모로코 사디 왕조가 송가이 제국을 대파함. 1591년 - 송가이 제국이 멸망. 1592년 -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공하여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전쟁은 향후 7년간 지속되었다. 1598년 -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 병사. 일본군이 조선에서 철수하여 임진왜란 종전. 이순신 전사./ 프랑스 낭트 칙령 1600년 - 세키가하라 전투. 이 싸움에서 친도요토미파가 패배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치세가 실질적으로 확립. 1501년 - 1502년 - 1503년 - 1504년 - 1505년 - 1506년 - 1507년 - 1508년 - 1509년 - 1510년 1511년 - 1512년 - 1513년 - 1514년 - 1515년 - 1516년 - 1517년 - 1518년 - 1519년 - 1520년 1521년 - 1522년 - 1523년 - 1524년 - 1525년 - 1526년 - 1527년 - 1528년 - 1529년 - 1530년 1531년 - 1532년 - 1533년 - 1534년 - 1535년 - 1536년 - 1537년 - 1538년 - 1539년 - 1540년 1541년 - 1542년 - 1543년 - 1544년 - 1545년 - 1546년 - 1547년 - 1548년 - 1549년 - 1550년 1551년 - 1552년 - 1553년 - 1554년 - 1555년 - 1556년 - 1557년 - 1558년 - 1559년 - 1560년 1561년 - 1562년 - 1563년 - 1564년 - 1565년 - 1566년 - 1567년 - 1568년 - 1569년 - 1570년 1571년 - 1572년 - 1573년 - 1574년 - 1575년 - 1576년 - 1577년 - 1578년 - 1579년 - 1580년 1581년 - 1582년 - 1583년 - 1584년 - 1585년 - 1586년 - 1587년 - 1588년 - 1589년 - 1590년 1591년 - 1592년 - 1593년 - 1594년 - 1595년 - 1596년 - 1597년 - 1598년 - 1599년 - 1600년 역사 관련 정보
222.120.77.229,star9001,again2002,wotomy,122.42.64.204,captaina,stevebobs,175.200.176.163,119.193.146.15,175.197.2.153,61.72.230.109,imjcooper,112.172.92.26,goth,110.35.2.184,218.39.133.110,39.120.152.106,e080hsm,211.179.15.126,1.227.249.64,namu_amitabul,sirius2375,118.235.16.11,121.133.78.133,39.116.227.195,14.138.91.250,112.216.205.154,r:khg2202,mechartist,122.34.45.157,shilla0415,116.126.200.37,211.177.117.140,kiwitree2,namubot,ppvor0k,krotonsocialistrepublic,dngchl,112.169.168.188,samduk,1.227.248.232
16진법
Hexadecimal 컴퓨터 분야에서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진법 방식. 외국에서는 Hexadecimal(헥사데시멀), 줄여서 Hex(헥스)라고도 부른다.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기기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표현방식이다. 다른 진수는 'base N'으로 쓰더라도 2진수, 8진수, 10진수, 16진수 4개는 꼬박꼬박 전용 표현(binary, octal, decimal, hexadecimal)을 써 준다. 8진수, 16진수는 2진수의 가독성 향상을 위한 툴이므로 2진수와 다를 게 없다. 따라서 사실상 2개다. 자릿수 하나가 0부터 15까지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숫자는 0부터 9까지 밖에 없기 때문에 나머지 10은 A, 11은 B, 12는 C, 13은 D, 14는 E, 15는 F로 표현한다. 따라서 12는 16진수로 C가 되는거고, 15은 16진수로 F가 되는 형태이다. 참고로 외국의 경우 숫자 2와, 알파벳 E를 읽는 방식이 다르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둘 다 똑같이 읽기 때문에 2는 "둘"로 읽으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10진법에 워낙 익숙하다 보니 2를 봐도 절대 "둘"이란 말이 먼저 튀어나오지 않는다(...). 다만, 동남 방언 화자들은 2는 평소대로 '이', E는 성문 파열음을 사용해서 'ᅙᅵ' 라고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사람들이 말하면 구분이 안간다 E에 성문 파열음(ʔ)을 넣어 발음하곤 하는데 이는 현대 한글로는 나타낼 수 없는 음가이다(중세 국어 때에는 이 음가를 지닌 문자가 있었다). 단 포병 출신 예비역은 예외. 이들이 군생활하면서 포병숫자를 지겹도록 써왔기 때문에 나와서 굳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한다. 반대로 E를 에코로 읽는 경우도 있다. 숫자 뒤에 (16)이란 기호를 붙이거나 아래첨자로 16 또는 hex라고 기재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에 접두어 0x 를 붙여서 0x10 처럼 표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프로그래밍 언어 쪽에서 16진수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0o (숫자 0 + 소문자 o) 혹은 0 (그냥 0. 때문에 10진법과 혼동이 매우 심하다.)로 8진수를, 0b 로 2진수를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20진법도 아니고 10진법도 아닌 어중간한 16진법을 컴퓨터 분야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16진수 자릿수 하나가 24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 기기, 특히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자릿수 2개를 사용하면 28을 표현할 수 있는데, 28은 곧 1바이트이다. 간단히 1바이트의 값을 2진법을 사용해서 0101 1111 식으로 표기할 게 아니라 그냥 16진법으로 5F16라고 표기해 버리면 많이 축약할 수 있다. 게다가 훈련이 된 상황이라면 16진법의 숫자만 보고도 바로 2진법 수로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표현 방법이다. 5층 아니다 16진법을 2진법으로 바로 변환하려면 각 자릿수를 2진법으로 변환하면 된다. 예를 들면 25FB16를 0010(2) 0101(5) 1111(F) 1011(B)처럼 끊어서 변환한 다음 전부 붙여주고 앞의 00을 떼준 뒤 100101111110112로 적으면 된다. 반대로 2진법을 16진법으로 바로 변환하려면 1의 자리에서부터 4개씩 끊어서 16진법으로 변환해주면 된다. 101110101010101010111101000102를 (000)1 0111 0101 0101 0101 0111 1010 0010로 끊어주고 각각 변환하면 175557A216이 된다. 예전 게임 중에는 능력치의 한계가 255나 65535인 게임이 많았다.(스타크래프트1의 업그레이드 최대치나, 공격력 최대치.) 이런 숫자가 한계치가 된 이유는 각각 1바이트와 2바이트의 용량을 차지하여 그것에 맞추기 좋았기 때문인데 바이트의 반인 4비트를 16진수는 한 글자로 나타내어 두자리, 네자리수 최대수인 FF, FFFF이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한 HEX 에디터는 바로 2진법을 사용하여 기록된 데이터들을 보기 편하게 16진법으로 보여주는 형태이다. 16진법으로 표현된 데이터를 보기 위해서는 Hex 기능이 제공되는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보통 EditPlus나 UltraEdit과 같이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게임 등에서 숨겨진 조건 요소를 넣을때 조건 발동 확률을 1/5, 1/10, 1/100같은 10진수 수열이 아닌 1/8, 1/16, 1/24, 1/32... 등의 16진수 수열(정확히는 바이트 단위)을 사용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 가깝다. Microsoft Windows 기본 제공 계산기에도 16진수↔10진수 변환기능이 있다. XP 이전의 옛 계산기에는 공학용 기능에 통합되어 있지만 비스타 이후 계산기부터는 프로그래머용 계산기로 따로 분화되어 나왔다. HTML에서 색상을 표현할 때도 쓴다. HTML 코드나 CSS 코드를 잘 보면 color: #1FB9A6; 같은 6자리 수의 16진수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순서대로 두 자리씩 끊어서 빛의 삼원색인 Red, Green, Blue의 밝기를 각각 256단계로 지정하는 방식이다. HTML 초창기부터 나온 표현법인데, 요즘은 다른 표기법도 많아져서 예전처럼 독보적으로 쓰이지는 않는다. 나무위키 ← 이런 색이 나온다. 앞서 예를 든 color: #1FB9A6; 은 10진법으로 color: rgb(31, 185, 166); 으로도 표기 가능하다. 야구팬 중에도 알게 모르게 접한 사람이 꽤 있는데, 삼성 라이온즈의 별명 중 하나인 B성의 B는 11의 16진법 표기이다. 삼성이 한이닝 11실점을 할 때 구형 전광판이 이닝별 득점을 한 자릿수로만 표기할 수 있기에 사용한 일종의 궁여지책이다. 2018년 현재는 라팍 정도를 빼면 보기 힘들다. 구형 전광판이 3루측 띠전광판에 있어 메인전광판이 11을 표기하는 와중에 해당 전광판에는 B가 뜬다. FamiTracker 등 트랙커 프로그램 역시 16진법을 이용한다.
210.123.104.218,211.213.17.103,관리자,211.48.159.144,118.41.225.61,minaminitta,221.165.173.178,wotomy,archevil,39.118.95.24,r:bidulgiya99,iron3241,chicken,1.231.19.11,emanon,sdksow,175.124.216.30,183.108.13.6,121.166.224.186,inpin,raptor22,59.16.212.67,110.9.137.17,175.195.5.107,jkhkkzk,r:archevil,118.217.92.3,pirunhd,sonty,121.188.222.187,harth_stonebrew,39.120.214.106,anjwl419,118.33.194.151,yiminjune,175.208.103.114,211.37.104.106,59.24.115.72,angmusae2015,qpf1547,1.239.198.10,koc2506,121.149.211.182,burgersans,219.250.119.153,harry011029,r:yeong1209,skyhi14,d1sso,115.139.63.189,118.218.133.40,kjs,165.132.219.46,hyjs,xygenss,2du,203.227.138.99,kid219,spade402,115.93.198.117,xenon54,175.114.231.63,218.151.95.48,r:sd1566,115.20.191.118,hoya,eatchangmyeong,119.196.52.226,kyj7479,112.153.189.140,yenru0,114.111.199.138,r:toktoki94,namubot,kiwitree,turnoffwiki,222.112.45.157,112.133.89.62,221.142.202.59,222.234.187.99,pshcop999,49.163.93.241,gkscnsrb,49.165.213.28
인조인간 16호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한국판 성우는 정동열(비디오판 전기)/임성표(비디오판 후기)/이재용(투니버스)/이동훈(대원) 제레미 인만(미국판) 천진반의 성우였던 스즈오키 히로타카의 타계 이후, 천진반을 맡게 된다. 성우가 성우다 보니 16호의 묵직한 외형과는 달리 미성으로 연기하는 게 특징. 해당 성우는 훗날 비디오판 마인 부우 편에서 마인 부우를 연기하게 되는데, 시오야 코조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음색으로 마인 부우를 연기하여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SBS판 Z에서는 천진반과 베지터왕을 맡았다. 덕분에 원성우인 미도리카와처럼 천진반을 연기한 셈이다. 일본판과는 달리 묵직한 외형에 맞게 굵직한 느낌으로 연기했다. 카이 마인부우편에서 청년기 손오반을 맡게 된다. 평범한 사람처럼 말하는 한국판과 일본판과는 다르게 말투가 로봇처럼 딱딱하다. 카이에서도 같은 성우인데 이때는 음성변조도 들어갔다. 닥터 게로가 제작한 인조인간 중 하나. 거대한 덩치에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다. 또한 내부에는 자폭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캐릭터 모델은 메탈릭 중사와 같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T-800 인조인간들이 자폭 장치를 갖고 있는 건 먼 옛날 인조인간 8호 시절부터 있었던 설정이였다. 18호도 셀에게 자폭하겠다는 협박을 한 걸 보면 17호도 자폭은 가능한 모양이다. 그리고 게로가 만든 인조인간들은 대부분 게로 말을 안 듣는지라 자폭 장치는 거의 보험인 셈이다. 훗날 흡수식 인조인간들에게는 이 장치가 있다는 언급이 없는걸 보면 아마 영구식 에너지기관과 관련이 있을듯 싶다. 정확히는 일찌감치 터져버린 19호는 사실상 쩌리이니 별로 세세하게 설정을 짜지않았다 쪽이 맞겠지만... 메탈릭 중사가 터미네이터 1의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 T-800이라면, 16호는 존 코너를 돕는 2편의 T-800 미래 트랭크스의 시대엔 등장이 없던 인조인간으로 인간을 재료로 사용한 다른 인조인간들과는 달리 완벽한 로봇이다. 후술할 설정 때문에 평화를 사랑하는 게로박사의 아들을 베이스로 만들었다는 오해가 있지만 모델일 뿐 그 인격만 복사해서 만든 100% 로봇이다. 첫 등장 시 "난 무(無)에서 창조되었다"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다만 정발판에서는 한자를 생략한 나머지 16호가 식물(=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자연을 사랑한다는 설정에 길쭉한 두상과 모히칸 머리모양까지 더해져서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던 부분. 무로부터 제작되었다는 표현은 베이스가 된 소체가 없이 기계로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다만 미래 트랭크스가 실제로 본 인조인간은 17호, 18호 뿐이었고 게로는 16호를 봉인하고 있던터라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건지는 불명. 2차 매체에선 닥터 게로의 비밀 연구실에 방치된 걸 미래 트랭크스가 부르마에게 가져가 수리를 마친 후 동료로 삼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트랭크스가 정사에 개입하면서 시간의 균열로 역사가 뒤바뀌었기 때문에 등장했다. 그런데 당시엔 무우가 표준어였다. 2014년 4월에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인조인간 16호의 모델은 젊은 나이로 죽은 닥터 게로의 아들로 레드리본군의 상급병사였지만 적의 총탄에 사망하였으며, 자신의 아들이란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강력한 무장과 파괴병기를 장비하고 있지만 가급적이면 전투에는 참가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반영된 탓에 16호가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게 되어 실패작 취급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과거에도 원작에서 이를 암시하는 내용은 31권에서 인조인간에 관해 소개하는 페이지에도 나왔었는데 이후 이야기가 나오지 않다가 완전히 밝혀진 것. 구형에다 말도 안 듣는 16호를 저 냉혹한 닥터 게로가 처분하지 않았다는 점도 아들을 모델로 만들었단 추가설정과 어느 정도 맞아들어간다. 다만 문제점이 있다면 자폭의 위력이 혼자서만 지구가 박살날 정도로 강하게 설정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아들을 모티브로 한 인조인간인 만큼 애착이 컸기 때문에, 16호가 자폭을 할 정도의 일이 발생한다면 닥터 게로 본인도 차라리 같이 죽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 하에 위력을 강하게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서브퀘스트 언급에 따르면 이름은 게보. 외모는 언뜻 험상궂게 보이지만 실은 선한 성격이다. 특히 새나 야생동물을 좋아하는 등, 자연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 Z 144화에서는 17호, 18호와 함께 차를 타고 갈 때에 창 밖의 꽃밭을 보고 미소를 짓기도 한다. 생명을 중시하는지 17호와 18호의 다른 생명을 함부로 빼앗지 않는 모습을 높게 사 좋은 녀석들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너희와 같이 여행해서 즐거웠다고 하지만, 무고한 인간들을 수없이 흡수한 셀 같은 악당은 살려둘 수 없다고 하면서 적대하게 된다. 자신을 구해준 크리링에게는 솔직하게 감사를 표하기도 한다. 그 정도면 그냥 죽겠는데 첫 등장 당시에도 베지터와 18호의 전투로 인해 새가 날아가 버렸다 라고 새들이 날아간 쪽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미래 트랭크스 시대와는 다르게 드래곤볼 본편에서의 17호와 18호는 Z전사들을 무자비하게 때려눕히긴 했지만 굳이 죽이지는 않았고, 자동차를 훔칠 때도 운전사를 죽인 게 아니라 커피 마시며 쉬는 사이 짐만 버린 다음에 타고 도망쳤고, 신고로 출동한 경찰도 그냥 차를 망가뜨리는 정도로 그쳤다. 애니판에서는 추가로 시비를 걸고 자신들을 쫓아온 폭주족들도 죽이지 않고 힘으로 위협하거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차로 충돌시키고 도로 밖 절벽으로 떨어뜨려 폭발하게 만들고 부상만 입혔다. 만약 트랭크스가 온 미래의 17호와 18호의 성격과 같았다면 그들도 16호에게 처리되었을지도 모른다. 진중하고 침착하며, 머리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지구 챔피언이 아니냐고 자극해서 사탄이 자신을 옮기도록 하거나, 손오반을 설득하여 잠재능력을 폭발시켜주는 등.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원작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나 손오반과 16호와의 관계가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 게 함정. 일단 이 부분은 2020년에 나오는 게임인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인조인간 편 사이드 스토리에서 해결되었다. # 시크하고 과묵한 성격으로, 은근히 불친절한 데가 있어서 17호와 18호와 행동을 함께하면서도 자신이 파워 레이더를 가지고 있다든가, 사실은 엄청 강하다든가 하는 정보도 물어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르쳐주지 않았다. 이 과묵한 성격이 화가 된 건지, 자폭 장치가 제거되었다는 정보를 알지 못해서 큰 화를 당했다. 다만 만들어진 목적 때문인지 비교적 선량하고 친절하지만, 손오공에게만은 적대적이다. 셀게임 직전에도 나는 너를 죽이기 위하여 만들어졌다면서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많은 인간들을 흡수해서 강력해진 셀 1형태와 동등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다. 기계이기 때문에 셀의 생체 흡수 능력도 통하지 않는다. 또한 기(氣)를 탐지하는 파워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전투력이 거의 같았던 베지터와 18호의 전투가 시간이 흐르며 스태미너의 차이로 18호 쪽으로 기울어졌던 것처럼, 셀 1형태와의 전투가 길게 지속되었다면 16호가 생체 베이스인 셀을 능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때의 셀은 17호, 18호보다 더 강했으므로 16호도 17호, 18호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건 16호 자신의 말이고 실제 전황을 보면 16호가 약간 우위를 점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거의 같다고 했으니 조금 더 높아도 틀리진 않다. 초반에 16호가 완전 기계형인 걸 몰랐던 셀은 16호의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려고 시도했지만 꼬리만 뜯기고 말았다. 필살기로는 상대를 땅에 쳐박은 후 양 팔 부분을 빼 내고 팔뚝 부분에서 강력한 에너지파를 발사하여 적을 땅 속에서 날려버리는 헬즈 플래시. 그 밖에도 로켓 펀치가 있으나 회수는 수동으로 해야된다. 원작에서 불발된 자폭 장치의 경우 밀착하면 완전체의 셀이라도 확실하게 쓰러트릴 위력이 있다는 듯. 16호가 허언을 하는 성격이 아니고 파워 레이더 때문인지 그 때까지 상대의 실력을 정확하게 가늠했던 것을 보면 자폭이 성공했을 경우 셀이 정말로 죽었을 확률이 높다. 물론 그만한 위력이 있다면 지구도 무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폭이 실패한 것은 16호에게는 오히려 다행. 근데 셀 본인이 자폭했을 때도 핵은 무사했고 재생했던 걸 생각해보면 16호도 자폭을 해봤자 셀의 핵까지 완벽하게 날려버리는 데는 실패했을 가능성도 있다.그러나 본인도 운이 좋았다고 하니 이 부분에서는 애매하다. 다만 베지터의 자폭 기술처럼 위력은 막강하더라도 규모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다면 지구가 날아가지는 않을 수 있다. 참고로 마인 부우전 당시 베지터의 자폭은 그리 큰 범위는 아니었는데 16호의 자폭 범위가 이 정도라면 Z전사들과 미스터 사탄, 아나운서와 카메라맨 정도만 죽고 끝났을 수도 있다. 셀 게임은 허허벌판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상술한 베지터의 자폭과 16호의 자폭의 위력에 차이는 크다. 이때 파워업 전 셀 완전체는 초 2 오반에게도 처절하다시피 압도될 정도였는데 베지터는 그 오반보다 확연히 더 강하다. 이때 베지터는 그냥 공격해도 셀 완전체를 우습게 쓰러트려버렸을 텐데 자폭까지 했으니... 이 위력은 백전노장이며 전투 이해도가 높은 피콜로조차 셀 완전체보다 강한 초 2 베지터보다도 막강한 존재인 마인 부우조차 소멸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정도의 위력이었다. 실제 폭발의 위력이 강력하면서 규모가 작을수록 폭발 에너지가 더 작은 구역에 집중되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셀이나 마인부우 같은 인간형 존재에게는 위력이 강력하되 규모가 작은 폭발이 에너지 낭비 없이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더 막강한 효과를 낸다. 그리고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자폭이 16호의 초필살기로 구현되었는데 자신의 체력이 1도트만 남는 대신 상대를 무조건 KO 시키는 기술로 나왔다. 히비키 단이냐? 당초에는 인조인간 17호, 인조인간 18호와 함께 봉인된 채로 등장. 둘의 캡슐 옆에 텅 빈 캡슐이 있었던 것을 보면 개발 자체는 동시기에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초사이어인의 상상이상의 힘에 곤경에 빠진 닥터 게로가 말을 듣지 않는 17호와 18호를 두려워하면서도 각성시킨 것과는 달리 끝까지 16호는 깨우지 않고 오히려 16호를 깨우려는 17호와 18호를 말리려는 모습을 보인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상상을 초월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16호의 성격상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을 예상한 게로에게는 17호, 18호보다도 16호의 가동이 훨씬 더 두려운 위협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다만 실제로 깨어난 16호는 말이 없이 과묵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18호가 베지터와 싸웠을 때도 소리에 놀라서 새들이 도망친 것을 아쉬워할 정도였다. 닥터 게로가 16호를 깨우지 못하게 한 것은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한 16호가 또 다시 싸우는 것을 보기 싫어서, 그리고 동시에 그 선한 성격이 오히려 게로의 목적에 방해가 되어서일 것이다. 그래도 손오공을 쓰러트린다는 목적에는 충실했기 때문에 인조인간 두 명과 동반하여 짧은 여행을 하게 된다. 17호, 18호와는 달리 지식이 충분하고 파워 레이더까지 달린 16호는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피콜로를 찾아내지만 피콜로는 이미 신과 융합한 상태였고 17호와 호각의 승부를 벌이자 그 기를 감지하고 셀이 나타난다. 이때 16호는 신과 융합한 피콜로를 두고 "저건 피콜로 대마왕이 아니다"라고 정확히 분석했다. 그리고 셀이 17호와 18호를 흡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숨겨왔던 실력을 선보인다. 헬즈 플래쉬-!!! 셀은 대량의 인간을 흡수하여 강대한 힘을 손에 넣은 뒤였지만 16호 또한 놀라운 전투력으로 셀과 호각 이상의 승부를 벌인다. 격투 중 셀이 16호의 목에 꼬리를 찔러넣어 생체에너지 흡수를 시도하지만, 생체조직이 없는 완전한 기계인 16호에게는 통하지 않아 셀은 수세에 몰리게 된다. 16호는 셀이 17호 일행을 흡수할 수 없게 끔 셀의 꼬리를 뜯어버리는 방법을 시도하지만, 피콜로의 재생 능력을 보유한 셀은 꼬리를 재생시키켰기에 무위에 그치고 만다. 이때까지만 해도 17호 일행이 셀에게 흡수되는 것을 저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16호는 셀을 죽여야만 사태가 종결될 수 있으리란 것을 깨닫고 셀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후 셀의 반격을 역공으로 되받아치고 땅바닥에 꽂아넣은 뒤 필살기인 헬즈 플래쉬를 발산하며 막강한 화력을 보였지만 17호가 방심하여 셀을 도발하며 알짱대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철없는 생명을 사랑하고, 전투에 참여하는 것을 꺼리는 16호의 특성상 극악무도한 셀이라도 목숨을 거둘 생각은 없었던 듯 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체 셀과 겨루면서 분노를 해방시키지 못하는 오반에게 조언을 해주게 된다. 셀이 17호를 기습적으로 흡수해 제2형태로 진화하여 셀의 전투력이 16호 이상으로 증가함으로써, 그럭저럭 셀보다 약간 우위에 있었던 16호는 우위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수세에 몰리다가 급기야는 셀의 공격에 큰 손상을 입는다. 그래도 16호는 18호만이라도 도망치게 해 셀이 완전체가 되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했으나, 사이어인 특유의 오만함과 호승심 때문에 그릇된 판단을 한 베지터의 실책과 차마 18호를 파괴할 수 없었던 크리링 때문에 셀은 마침내 완전체가 되고 만다. 완전체 셀의 파워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셀에게 다 전멸하게 될 상황이었으나, 완전체가 되면서 자만심 또한 강해진 셀이 셀게임 개최를 선언하고 여유시간을 Z전사들에게 줌으로써 당장 죽는 꼴은 면하게 되었고, 16호는 크리링에게 부르마와 브리프 박사에게 셀과 전투하느라 손상된 신체를 수리받게끔 해줄 것을 부탁한다. 베지터의 파이널 플래시에 당한 뒤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것도 있었다. 캡슐코퍼레이션에서 수리를 받으며 가슴의 레드리본군 로고가 캡슐코퍼레이션의 로고로 바뀌게 된다. 16호는 손오공을 죽인다는 본래의 목적보다 전 우주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셀의 타도를 우선하게 되었지만, 본래의 목적은 잊지 않았는지 여전히 손오공에게는 "난 널 죽이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며 여전히 냉정하게 반응한다. 이게 내 몸에 있는 사용금지된 최후의 힘이다!! 아무리 강한 너라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폭발하면 걸레짝이 되겠지! 수리된 16호는 셀게임이 개최되고 Z전사들과 함께 셀게임에 참여하지만, 이미 16호의 파워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하고 온 손오공 및 베지터보다 크게 떨어지는 상태였기 때문에 손 놓고 방관하는 안습한 처지가 된다. 손오공과 손오반마저 완전체가 된 셀을 쓰러트리지 못하자 16호는 최후의 수단으로 신체에 내장된 자폭 장치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러나 손상된 16호를 수리하던 브리프 박사가 16호의 자폭 장치를 너무 위험하다며 수리 과정 도중 제거한 바람에 16호의 자폭은 불발에 그치고 만다. 자폭이 불발된 16호는 셀에게 "설령 자폭 장치가 터진다해도 내가 죽을 것 같지는 않지만."는 비아낭을 듣고는, 셀의 공격에 의해 신체가 파괴되어 머리만 남아버리고 만다. 소..., 손오반... 오..., 올바른 일을 위해 싸우는건 죄가 아니다... 세상엔 대화로 통하지 않는 상대도 있는 거야... 마음껏 분노하여 네 진정한 힘을 보여줘... 네 기분은 알겠지만, 더 이상 참을 필요는 없단 말야... 내... 내가 좋아했던 자연과 동물들을 지... 지켜줘... 그 후에는 미스터 사탄에게 부탁해 손오반에게 던져달라는 부탁을 해서 손오반의 곁으로 가게 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가르침을 주고 위와 같은 말을 남기고 셀에게 조롱당하며 무참히 밟혀서 파괴당한다. 이것이 손오반의 분노를 끌어올려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드래곤볼이라는 수단이 있는 본 작품에서 부활의 여지 없이 완전히 사망한 몇 안 되는 캐릭터이다. 그 외에도 라데츠, 내퍼도 있지만 이들은 적이라서 별 상관이 없는 반면, 이쪽은 비극적이게도 아군 캐릭터에서 완전히 사망한 인물 중 하나인 것. 죽음이나 육체의 소멸 이후에도 한 개체로서의 인격이 유지되고 저장되는 수단인 '영혼'이 있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16호는 무에서 창조된 로봇이라 영혼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 다른 인조인간들은 인체를 개조한(=인간의 영혼이 있는) 존재라 영혼도 존재하며 죽으면 저승에 가는 데 반해, 완전한 기계로 이루어진 16호는 영혼이 없기 때문에 저승에 영혼 상태로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존재가 완전히 소멸된 거의 유일한 캐릭터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 류에 해당되는 다른 원작 캐릭터들은 아마 16호와 같이 완전한 로봇인 인조인간 19호나 먼 옛날에 나왔던 메탈릭 중사랑 베지터 행성의 폭팔로 죽은 다수의 사이어인정도 뿐일듯 하다. 참고로 원작 거의 마지막에 손오공이 원기옥 모으는 장면에서 인조인간 8호도 힘을 보탰는데, 이로 미뤄봐서 인조인간 8호는 드래곤볼로 부활이 가능했단 얘기이니, 8호는 인간이 베이스 인듯. 그런 연유에서인지 16호는 초 대량 부활이 밥먹듯이 이루어진 드래곤볼 종장까지 부활하지 않았다. 사실 16호가 부활할 기회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는데, 셀전이 끝난 뒤 지구의 드래곤볼로 "셀에게 죽은 '사람'을 살려달라"는 소원을 빌었기 때문이다. 다만 안습하게도 해당하는 소원으로 셀에게 흡수된 17호는 살아난 반면, 16호는 부활하지 않았다. 로봇이기에 '셀이 죽였다'고 여겨지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사람'으로써 취급되지 않은 것인지, 둘 다 해당되는지는 불명이지만, 결국 16호는 드래곤볼의 부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사람이라는 개념의 폭은 꽤 넓어서 수인은 물론 외계인까지 포함되는 개념임을 생각해보면 안습하기 짝이 없는 부분. 지구의 왕은 개 수인이며, 푸알을 비롯해 수인 캐릭터가 많은 것은 물론, 인간에 해당하지 않는 외계인 캐릭터도 넘쳐난다. 또한 만들어진 목적 때문에 선량한 성격에도 손오공만은 처치할 목적이 늘 고정되었으며 셀게임 직전에도 손오공을 여전히 적대했다. 만일 셀이 처치된 시점에서 16호가 여전히 살아있어도 목적은 변하지 않을테고 이후 손오공과의 결전을 치루면서 최후를 맞이할 운명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닥터 게로가 손오공을 죽이라는 명령을 입력하지 못했다면 손오공과 오히려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원작 기준으로 드래곤볼로 부활이 불가능한 기계이며, 완전한 퇴장이라는 점 때문에 16호의 죽음은 오반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물론 부활 수단인 드래곤볼은 여러 제약사항 때문에 쉽게 쓸 수 있는 물건은 아니기에 다른 등장인물의 죽음도 감정적인 격변을 일으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부활이라는 수단이 있다는 것 자체가 독자들에게 있어서 감동을 좀 떨어트리게 만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 16호는 드래곤볼로도 부활이 불가능한 존재였기 때문에 이런 전개가 더 효과적으로 다가왔다. 다만 16호 하나만을 되살리기 위해 소원 멘트를 아예 셀에게 파괴되기 이전으로 되돌려달라고 빌면 부활이 아주 불가능한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우연인지 16호의 죽음은 아비인 닥터 게로와 굉장히 비슷하다. 닥터 게로는 17호에게 머리를 밟혀서 파괴 되었고, 16호는 셀한테 머리만 남은 다음 밟혀서 파괴되었다는 점. 부자 관계라서 죽음을 비슷하게 연출했을 수도 있지만, 연재 당시에도 원작자가 그런 설정을 구상하고 있었을지는 불명이다. 게로에게 위험한 실패작이라고 봉인된 것에 더해서 손오공 말살이라는 명령보다 셀의 타도를 우선시했다는 점 때문인지 게임 등의 기타 매체에서도 선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 그 외에도 담당 성우가 미도리카와 히카루이고, 필살기가 양쪽을 합쳐서 강력한 빔을 쏘는 헬즈 플래시와 자폭인지라 건담W의 히이로 유이와 엮이곤 한다. 덕분에 PS2판 게임이나 드볼파 등 여러 게임에 대사 중에 "손오공. 너를 죽이겠다"를 넣어 주는 묘한 전통도 생겼다. 드래곤볼 구극장판의 브로리와 비슷한 점이 있다. 둘 다 손오공을 적대하며 죽이려고 한다는 점인데, 그런데 브로리의 경우 손오공을 적대하는 이유가 갓난아기때 옆에 있었던 카카로트에게 울려졌다는 이유로 증오하는 것이라서 그나마 닥터 게로의 명령 때문이라는 변명이라도 가능한 16호와는 달리 브로리는 그냥 속이 좁은 악당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 외에도 16호와 마찬가지로 닥터 게로의 명령으로 손오공을 죽이려고 하는 인조인간 13호도 있는데 이쪽도 16호와는 달리 무자비한 파괴를 일삼고 다니는 악당일 뿐이다. 16호의 캐릭터는 손오공이 가장 처음 만난 인조인간인 8호와 많이 유사하다. 겉모습은 무섭지만 내면은 선하다는 점. 그러나 성격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실제로는 엄청난 실력가란 사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주인공(8호는 손오공, 16호는 손오반)의 위기를 구해주었다는 점. 작가가 이를 생각하고 16호의 캐릭터를 짰는지 알 수 없지만, 후속편인 마인부우편에서 비비디의 병기로 만들어 졌으면서 내면의 선함을 가진 부우를 묘사한 것을 보면 작가는 인간의 마음을 가진 병기란 설정을 꽤 맘에 들어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것은 아니지만, 오반을 향한 '자신이 사랑했던 자연이나 동물을 지켜줘'라는 그의 유언은, 등장 당시에는 자존심 강한 철부지 양아치였던 인조인간 17호가 이후 동물보호구역 보호관이 되는데 영향을 끼쳤을지도 모른다. 17호도 16호를 구식 모델이라며 무시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진 않았고 나름 동료로 대우하고 생각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고, 후에 셀에게 흡수당한 상태에서도 주변의 상황을 듣고있긴 했다는 점을 보아 더욱이. 여담이지만 셀을 끌어안고 자폭할려고 했을 때, 그곳에 모인 전사들까지 말려들어 죽는 걸 용서해달라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유일하게 적대하던 손오공만큼은 순간이동으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었다. 물론 손오공 성격상 그럴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실제로 16호가 자폭을 한다고 했을 때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드래곤볼 슈퍼에서 미래 트랭크스가 다시 등장하고 미래가 주 배경이 되면서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보였지만 결국 끝까지 나오지 않다가 전왕이 미래세계를 없애버리며 같이 소멸한 듯.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 트레일러에서 인조인간 21호에 의해 부활해 그녀와 같이 움직이는 걸로 나온다. 정확히는 자신에 대해 16호이나 완전한 16호는 아니라고 소개한다. 그 이유는 셀 전 때의 16호의 데이터를 이식하여 다시 만들어 졌지만 다른 이유로 새롭게 만들어 졌기 때문이라고. 항목 참조 복선이라면 복선인데 16호가 완전 기계, 무에서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17호는 왜 다시 인간을 기반으로 인조인간을 만들어졌는지 의아해 하는데 16호는 기계라 셀에게 흡수가 안 되고 17호, 18호는 셀의 완전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나름의 복선이 되었다.
220.81.33.189,223.62.173.224,112.172.186.144,yy0604,175.203.241.167,121.182.13.225,121.178.8.145,220.116.130.154,125.180.119.137,125.179.150.120,y2jin,fidelista,zcxe2001,61.102.204.245,123.215.63.10,1.231.19.11,218.144.11.80,yidong,99.251.24.244,118.130.178.132,116.126.19.198,116.39.142.133,180.92.106.41,121.170.20.117,124.5.150.71,222.102.230.225,temtestt,125.129.172.36,gksruf031030,175.196.171.184,sinombre,ohc7373,59.20.207.66,112.153.245.170,blusyu,joon9313,alfalfa,218.62.103.169,125.141.91.2,112.170.175.202,copper7,maverick99,58.124.13.37,221.167.93.147,58.141.102.98,180.182.135.92,199.27.242.239,99.237.97.56,buck,58.236.195.206,121.169.39.110,223.134.53.103,125.7.195.220,soda5,220.79.110.226,121.191.6.201,112.172.186.227,112.172.186.124,164.125.147.110,125.190.251.144,ubpsw,24.95.78.193,211.50.52.173,70.28.80.4,118.36.69.170,125.181.57.166,205.210.162.252,printemp,222.117.98.215,59.86.211.242,69.26.138.251,58.228.191.131,colourblind,58.121.154.99,183.102.94.227,222.107.134.29,175.200.169.47,118.237.138.110,1.217.108.178,73.71.156.40,211.237.238.70,211.230.182.202,121.163.50.31,101.235.196.95,112.150.224.100,pie_384,1.227.231.117,110.174.245.235,kewmetal,121.187.4.245,zsl123,dva,kivara,121.184.41.146,211.200.92.46,122.34.45.157,126.65.154.202,1.236.197.151,czar,218.37.196.205,175.119.189.189,125.177.118.18,erisbi,1.233.105.56,118.36.84.16,121.88.229.12,112.167.18.150,kjk6206,kienst,oacgk4392,152.149.12.254,r:necron,114.205.19.160,182.228.210.133,abki,121.136.139.151,220.124.126.106,182.231.157.111,112.149.45.84,121.160.35.67,119.70.31.29,220.94.34.73,210.132.171.142,27.119.46.92,115.137.149.8,kiwitree2,namubot,lala5648,nur2bum,112.214.115.23,desolator,125.183.252.74,121.191.12.146,218.152.82.147,49.171.108.159,221.133.180.72,123.248.106.101,jhson0989,223.62.172.29,infamous91,59.10.252.164,223.62.203.10,175.118.18.25,59.7.225.69,125.188.251.115,211.237.188.60,24.6.220.49,1.248.62.218,121.168.87.191,106.242.78.140,runner20000,118.216.229.154,112.168.58.45,lgp5859,116.47.128.3,nappabeu12345,61.34.183.7,125.186.244.111,183.101.160.93,general9753,59.5.138.220
17
17 = 7번째 소수 읽는 법 : 십칠 세는 법 : 열일곱 한자 : 十七 로마 숫자 : XVII 영어 : seventeen 16보다 크고 18보다 작은 자연수, 7번째 소수로, 앞의 소수는 13, 뒤의 소수는 쌍둥이 소수인 19이다. 정17각형은 작도 가능하다. 이는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증명했으며, 증명에 성공한 후 수학자의 길을 걷기로 결단했다고 한다. 정사각형 종이로 정17각형을 접을 수 있다. 연속하는 네제곱수의 합이다. (14 + 24) 제곱수의 합이다. (12 + 42) 연속하는 네 소수의 합이다. (2 + 3 + 5 + 7) 17에 19607843을 곱하면 333333331이 된다. 추가 정보는 333333331 참고. 연도: 17년, 기원전 17년 1월 7일 염소(Cl)의 원자 번호다. 추신수는 2006년부터 시애틀 매리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신시내티 레즈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등번호 17번을 달고 있다. 2006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직후엔 16번이었다. 그리고 우연히도 추신수와 수영초등학교 동창인 이우민도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서 등번호 17번을 달고 있다. 토드 헬튼, 크리스 멀린, 마르크비비앙 푀의 영구결번.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 도중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소속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였지만 17번으로 영구결번된 구단은 전 소속팀이었던 RC 랑스다. 맨시티에서는 23번이 영구결번이다. 푀가 3년간 몸 담았었던 올랭피크 리옹에서도 푀의 사망 후 17번이 영구결번으로 같이 지정되었었지만 2008년에 같은 카메룬 출신 미드필더 장 마쿤이 이어받은 이후로 영구결번에서는 해제되었다. 축구에서는 주로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다는 등번호이나 다른 포지션에도 17번을 달고 뛰는 선수가 종종 있다. 예시로는 현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이자 첼시 FC의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가 몽펠리에 HSC 시절 17번을 달고 팀을 리그 1 우승으로 이끎과 동시에 리그 1 득점왕에 오른적이 있다. 통상적으로 수비수 기준으로는 3번이나 5번, 미드필더 기준으로는 8(=1+7)번을 대신하는 등번호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공격수들도 잘 달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7번은 오바메양-엘링 홀란드로 스트라이커들이다. 그 외에는 치로 임모빌레 등이 있고, 한국에는 나상호가 있다. 그 외에 7번을 달지 못한 선수가 대신 다는 경우가 있다. 루이스 피구가 은퇴하기 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예. 에덴 아자르 첼시 초창기 시절(...) 그나저나 이름값이... 제롬 보아텡이 이 번호를 좋아하는 듯하다.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17번을, 현재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똑같은 17번을 달고 있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원래 20번을 달고 있었다가, 17번을 달고 있었던 페어 메르테자커가 국가대표팀을 은퇴하자마자 보아텡이 17번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하석주 이후로 윤정환, 이호, 이청용, 이재성 등 기술이 좋고 전방으로 볼 배급을 잘 해줄수 있는 테크니션들이 주로 받는 번호이다. 2010년 5월 11일 청주구장에서 류현진은 LG 트윈스를 상대로 탈삼진 17개를 잡아내며 한경기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후보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는 등번호다. 2020년 기준으로 파비뉴가 국대에서 이 등번호를 달고 있다. 파울루 벤투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17번을 달고 뛰었다. SK 와이번스에서는 등번호 17번이 저주받은 번호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번호를 달았던 선수는 부진, 부상 등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이다. 창단 최초 17번인 성영재는 부진하다 해태로 트레이드, 트레이드로 데려온 이호준은 SK에 입단한 그 해에 손목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렸으며 이호준이 번호를 바꾸고 17번을 이어받은 안재만도 팔 부상으로 시름시름댔다. 이후 무명선수들이 달다가 사이드암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받던 박현준은 LG로 트레이드 된 후 승부조작범이 되어 몰락해버리고 이명기가 이 저주를 끊나 했더니 펜스에 부딪히는 부상으로 하향세를 타다 기아에 노수광과 트레이드 된다. 이후 노수광은 노토바이라 불리며 좋은 활약을 펼치나 했더니 2018년 시즌 막바지에 귀가 중 계단에서 넘어져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팀의 역전 우승을 바라만 보게되고 이듬해 2019년 시즌 막바지에 팀 부진과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하여 1위에서 최종 3위로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다음 해엔 좀 살아나나 싶더니만 한화로 이태양과 트레이드 되었다.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은 소속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과 국가대표에서 모두 17번을 달고 뛴다. 경기광주 버스 17 광명 버스 17 광주 버스 17 부산 버스 17 서울 버스 0017 - 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그냥 '십칠번'이 아닌 '영영십칠번', '영영일칠번', '공공십칠번', '공공일칠번'이다. 안성 버스 17 파주 버스 17 창원 버스 17 평택 버스 17 현재 폐선됨 인천 버스 17 서울 버스 17 17번 국도 일본 17번 국도 평택파주고속도로의 노선번호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 17호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대한민국의 보물 제 17호 :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 대한민국의 사적 제17호 : 경주 남고루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7호 : 광주 서석초등학교 본관·별관·체육관 이탈리아 사람들이 영 찜찜해 하는 숫자이다. 한국의 4 포지션. 17을 로마 숫자로 쓰면 XVII가 되는데, 애너그램으로 VIXI가 된다. VIXI는 라틴어로 VIVO의 과거형인 '나는 살아 있었다' 라는 뜻이고 이는 '나는 죽었다'가 된다. 자세한 것은 라틴어/동사 활용 참조. 2018년 11월 4일에는 MBC에서 방영 중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838회에서도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다뤘었다. 짱구는 못말려의 17번째 극장판인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도 '폭풍을 부르는 -', '태풍을 부르는 -', '전설을 부르는 -'에서 제외된 이유도 이탈리아의 17 공포증 때문. 낙타 나누기 문제의 낙타의 수다. 구 미군의 4발 중폭격기 B-17 미국의 대형 수송기 C-17 에로게가 아닌 각종 미연시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들의 주된 나이다. 17세교 신자들의 나이다. 특히 이노우에 키쿠코와 타무라 유카리의 경우는 종종 본인들이 맡는 캐릭터들의 나이가 되기도 한다. 고3 수험생 중에 수능 해당년도 수능일인 11월 셋째주 목요일 이후 출생자는 이 나이에 수능을 본다. 시이나 링고와 김완선의 노래 중에 Seventeen이라는 곡명이 있다. 하프 라이프2의 공간적 배경은 17번 지구라는 도시이다. 17대 1 토오노 시키의 17분할 TEKKEN CRASH Season 5에서 지상선수는 16강 경기에서 붕권을 17번 히트시켰다. 히트맨 시리즈의 주인공 코드네임 47의 프로토타입 클론의 넘버링이 17이다. Ever17 -the out of infinity-에서 엄청난 집착을 보여주는 숫자이다. 등장하는 웬만한 숫자들이 전부 17과 관련이 있다. 영화 비트에서 환규(임창정)이 싸운 상대방의 인원 수 "내가 17대1루 다구리 붙다가 허리 좀 삐끗했지..." (영화대사) 사실 어찌보면 실제가 아니라 허풍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남한)의 행정구역 중 광역자치단체의 수는 총 17개이다. 역전재판 3의 고도 검사는 한번의 법정에서 마시는 커피의 수를 17잔으로 제한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가 되었다. 201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부의 수는 총 17개이다. 대한민국 육군 제17보병사단(번개부대), 대한민국 공군 제17전투비행단 SK스토아의 IPTV 채널번호는 3사(olleh tv, B tv, ) 모두 17번으로 통일되어 있다. 그리고 LG헬로비전 디지털 상품(헬로TV)에서 2020년 채널 정기 개편으로 인해 17번으로 바뀌었다. 그와 반대로 tvN는 3번으로 바뀌었다. 지뢰 게임 17보 대한민국에서는 알코올 도수가 17도 이상인 술의 방송광고가 금지되어 있다. 수능 영어영역에서 듣기가 총 17문제다. 앤드루 존슨은 미국의 제 17대 대통령이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은 제 17회 FIFA 월드컵 대회다. 1954년에 베트남의 분단 기준선이 북위 17도다. 포켓몬스터 피죤의 전국도감 번호다. 유희왕 OCG 넘버즈 카드 - No.17 레비아단 드래곤 XXXTENTACION의 첫 정규 앨범 - 17 영화의 가상 흥행 단위 UBD의 기준이 17만이다. 대량생산된 루빅스 큐브중 가장 큰 큐브는 17×17×17 큐브이다. 세가의 비디오 게임 스페이스 해리어의 보스 러쉬 스테이지를 제외한 마지막 스테이지는 17스테이지다. 신라의 관등제는 17관등제다. 우리나라의 제17대 지도자 소수림왕(고구려) 아신왕(백제) 내물 마립간(신라) 인종(고려) 효종(조선)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한민국) 아이러니하게도 뇌물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되면서 탄핵당한 후임과 함께 경호를 제외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다. 래퍼 자메즈의 싱글 제목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만 17개이다. 가장 획수가 많은 부수는 17획의 龠(피리 약)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제의 과목 코드는 17이다.
chs,210.123.104.218,star9001,unicityh350,119.200.254.107,superheavy,wotomy,kihonteiri,jimmy5637,118.217.240.27,221.154.53.54,minc7186,203.227.124.93,moonlightpunchromance,1.226.255.54,125.190.69.73,park0731,121.190.184.19,donuts,121.186.4.222,gorgeousfriend,180.71.224.125,14.52.214.73,igbt4071,kiyak,180.70.35.167,aoc895,eagoea,aquickbrownfxjumpsoverthelazygod,ddongddo,r:camellia0726,wikifaerie,tole9545,mhossga,silaco,116.39.7.74,jhp0148,hunt,i__l,27.35.89.247,211.108.5.89,27.35.89.154,218.154.56.165,124.53.116.31,211.225.56.168,chouette,221.138.241.225,fluffybunny,albert_einstein,112.218.181.124,s5liddpcoc,kingdra,vernunft,sideway2004,seodongtan05,owb101,114.204.122.243,tellthetrue,203.227.124.122,123.199.43.54,211.196.146.42,kans,cosmicspeed,49.142.212.18,119.203.118.239,203.227.124.61,yellowlove,hongrjtms,yourmine15,dodos67120,219.249.127.39,220.83.35.31,dark2000,218.43.207.124,tole9596,1.246.176.163,dogyun0906,wodyd971,210.179.105.69,58.231.93.155,charm,utolee90,soulik_2,121.64.249.227,121.142.179.13,1.241.138.79,hakuhaku,wikic,rhapsodj,hayashineru15,180.182.228.109,mylove_minjun,satellite,58.125.30.16,kpr1215,sayongja,k3_gt,222.110.219.13,applee,jun03415,sdf7175,dahwa,korhermit,118.217.246.34,oho7505,fragiroud,azu0413,r:tkdakaktkd,27.118.86.59,hobert,183.101.131.246,namubot,211.198.132.191,219.241.80.165,gyosil,175.201.253.233,kiwitree,misterk89,bsw0925,lgh2321,27.35.89.174,ethyne,asq46,vcwnam,222.112.45.157,actanonverba,samduk,r:별도둑,211.34.217.134,dankook15,dlqslek,121.161.227.103
174가 역
174 Street Station. 1904년 11월 26일 개통. 뉴욕 지하철 2호선, 5호선이 정차하는 역. 2호선은 항시 정차하며 5호선은 출퇴근 시간 피크 방향, 심야 시간을 제외한 동안 정차한다.
118.41.253.103,burgersans,72.225.128.21,fermigap,115.93.198.117,asia,hahahyunwoo,kiwitree2,namubot
리스본 대지진
"...격렬하게 요동치던 땅이 잠잠해지고 무시무시한 파도로 해안가를 덮쳤던 타구스 강이 잔잔해진 뒤에야, 모든 것을 집어삼킨 거대한 불길이 꺼진 뒤에야, 비로소 생존자들은 리스본의 종말을 경고한 예언들을 기억해냈다... (중략) ...요한묵시록에 묘사된 최후의 날 ㅡ 당대 사람들은 리스본 지진을 그렇게 기억한다. 사실 1755년 11월 1일은 최후의 날이나 다름없었다. 땅과 바다, 불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리스본을 돌이킬 수 없는 폐허로 만들었다." 니콜라스 시라디 (건축비평가) "...이는 5세기 로마의 몰락 이래로 서구 문명에 가장 큰 충격을 준 참사다." 토머스 D. 켄드릭 (역사학자) "...18세기에는 우리가 오늘날 아우슈비츠를 입에 올리는 것만큼 빈번하게 리스본을 입에 올렸다. 세상에서 가장 기본적인 신뢰의 붕괴를 의미하는 데는 그 장소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수전 니먼 (철학자) 1755년 11월 1일, 포르투갈의 도시 리스본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이후 이어진 여진과 쓰나미와 화재로 인해 포르투갈 타 지역, 에스파냐, 모로코 등지에 큰 피해를 입혔던 대지진. 포르투갈의 경제사학자 알바로 산토르 페레이라는 200,000여명으로 추산되는 리스본 인구 중 30,000~40,000여명, 모로코 해안 등지에서 10,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지진과 이어진 여진, 쓰나미 및 화재로 인해 포르투갈, 에스파냐, 모로코 등지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를 종합하면 40,000명에서 50,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재산 피해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으나 리스본 시의 건물 대략 1만 채가 대파되었으며, 이는 리스본의 건물 중 85퍼센트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왕궁도 파괴된 건물 중 하나이며, 7만 권의 장서와 티치아노, 루벤스, 카라바조 등의 작품을 소장한 도서관도 함께 무너지면서 많은 자료가 유실되었다. 이러한 피해를 입힌 리스본 지진의 의미는 상당하다. 지진이 발생한 18세기 중반은 포르투갈, 스페인과 같은 이베리아 반도의 해외 식민 제국 선두 주자들의 위세가 한풀 꺾인 시기였다. 하지만 근세의 세계화라는 역사적 과정을 열어제낀 해상왕국 포르투갈의 심장인 리스본은 그 상징적 중요성과 내부적 영화로 여전히 위세가 높던 시절이었다. 이처럼 역사적인 의미가 깊고, 문화 유산과 부로 휘황찬란했던 도시가, 지진에 큰 피해를 입었다 정도가 아닌, 알파마 지구 등 몇몇 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문자 그대로 한 순간에 무너져버리니 물리적 피해를 넘어 정신적 충격이 엄청났던 것이다.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포르투갈 가톨릭, 영국 성공회, 영국 프로테스탄트 성직자 생존자들은 평소 서로 원수지간이었는데도 서로에게 기도하며 얼싸안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 1755년 11월 1일 모든성인대축일 오전 9시 40분, 지진이 리스본을 강타했다. 최초의 진동은 약 5분간 지속되어, 전술한 대로 리스본의 건물 85%를 파괴했다. 축일을 맞아 초만원이었던 성당 안의 신자들이 일차적으로 참사를 당했으나, 포르투갈 왕실은 개인적인 일로 리스본을 잠시 비운 상황이었고, 귀족들은 관례적으로 약간 늦게 미사에 참례했기에 도착이 늦어져 화를 피할 수 있었다. 포르투갈어:Dia de Todos os Santos/영어:All Saint's Day 할로윈이 이 모든성인대축일(만성절)의 전야제다. 하지만, 지진의 상황은 끔찍했다. 지진이 닥치기 전까지 리스본은 교회의 행사와 사람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그들이 곧 대재앙을 맞이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축제에 들떠 있었다. 그러나 지진이 강타하자 축제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반전이 되어 공포와 비명으로 변했고,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가 깨짐과 동시에 축사를 위해 설치해둔 촛불들이 넘어지면서 곳곳에 화재가 일어났다. 거의 모든 건물들이 붕괴하는 아비규환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은 화재를 피해 건물이 없는 탁 트인 곳이 안전할 것이라 판단하고 부두와 강 등 물가로 몰려갔다. 그러나 이런 희망을 품고 모여든 그들을 맞이한 것은 지평선에서부터 몰려오는 해일이었다. 지진 발생 약 40분 후, 이미 해저가 드러날 정도로 물이 후퇴한 바다에서 거대한 해일이 밀려와 타구스 강과 부두, 도심지를 휩쓸었다. 사람들은 뒤늦게 항구에서 멀어지고자 도망쳤으나 쓰나미 항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바닷물이 덮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이로 인해 간신히 살아남았던 대다수의 생존자들이 사망했으며 현대의 지진학자들은 당시 지진이 리히터 8.5~9.0(보통 리히터 8.7) 정도에 달했으리라고 추정하고 있다. 해일의 근원지는 320킬로미터 떨어진 대서양의 카보베르데 제도 해저였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도 지진이 발생하면 최대한 건물과 멀리 떨어지는 것이 현명한데, 지진 그 자체로 죽는 사람보다는 지진으로 인해 붕괴되는 건물 혹은 떨어지는 간판에 매몰되거나 부딪혀서 죽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다만 지진이 발생하는 중에는 오히려 일어나는 중이라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꼼짝 않고 있어야 할 뿐. 하지만 당시에는 지진에 대비한 별다른 조치를 취해야 하는 안전 행동 같은 것이 정립되지 않아서 가만히 있거나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다가 죽은 사람이 많다고 봐야 할 것이다. 리스본은 이전에도 몇 차례 지진을 겪기는 했지만, 이전에는 큰 지진은 없었으며 당시는 마지막 지진을 겪은 지 꽤 오래된 시점이기도 했다. 따라서 지진을 난생 처음 겪었던 사람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 뒤 해일이 두 번 더 왔고, 이 파도들은 대서양과 마주한 유럽 해안 전체에 퍼져 아일랜드의 골웨이와 잉글랜드 대부분의 해안에도 영향을 주었다. 해일이 덮치지 않은 곳에서는 화재가 일어나 5일 밤낮으로 타올랐고, 지진으로 인한 건물 파손과 잇따른 화재는 도시의 중심지를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었으며 당시 생존자들이거나 리스본이 폐허가 되었다는 소식에 몰려온 강도와 범죄자들이 넘쳐나 한 때 아름다웠던 수도 리스본은 그야말로 혼돈과 무질서의 도가니 자체로 변해버렸다. 국왕은 이 소식을 듣고 귀족들과 함께 서둘러 귀환했다. 그러나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이미 폐허로 변한 리스본이었다. 전쟁이 났더라도 이정도의 폐허는 불가능할 정도로 처참하게 파괴된 수도의 모습에 왕이나 귀족들도 경악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수도의 핵심 장소인 왕궁에 보관되던 행정체계와 신대륙에서 목숨 걸고 탐험한 모험가들이 그린 지도, 각종 유서 깊은 기록들까지 불타 버려 문제가 심각했다. 동 조세 국왕(D. josé): "이런 재난에 도대체 어떻게 대처하면 좋겠는가?" 카르발류(Sebastião José de Carvalho e Melo): "죽은 사람은 장례를 치르고, 산 사람은 먹을 것을 주어야 합니다." 전직 외교관이자 왕의 총애받는 측근. 이후 1770년에 왕에게 그 유능함을 인정받아 폼발 후작의 작위를 받는다. 개인사로 잠시 리스본을 비웠던 동 조세 국왕이 급히 돌아와 보니 리스본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 되어 있었다. 수많은 건물과 주민들이 죽어 도시가 초토화가 된 것도 모자라 여기에 감옥이 파괴되며 범죄자들이 마구 뛰쳐나오며 자연재해로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도시를 더욱 악화시켰다. 도시 곳곳에서 약탈, 강간, 방화행위가 잇따랐다. 도시가 사실상 무법천지가 된 것이다. 실의에 빠진 국왕은 자신이 신뢰하는 신하 카르발류에게 사태의 해결을 위한 전권을 맡겼고, 결과적으로 이는 매우 현명한 판단이었다. 으려다 돈이 떨어져 말 딸이 리스본 밖으로 휴가를 가자고 졸라서 시내 외곽으로 나가는 바람에 화를 피했다. 물론 지진 자체를 피하진 못해서 벽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PTSD를 죽을때까지 벗어나지 못해 리스본 외곽 언덕에 천막을 왕궁처럼 꾸며 죽을때 까지 그 곳에서 살았다. 그 자리에 후대 왕들이 건물을 지은 곳이 아주다 궁전이다. 우선 카르발류는 사방에서 날뛰는 도둑들과 강간범, 살인자같은 범죄자들을 모조리 붙잡아 즉결재판과 처형에 넘기고, 치안의 확보를 위해 지방에 주둔해 있던 군 병력들을 도시로 불러들였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재난을 간신히 피한 귀족들과 유력자들이 공포에 질린 시민들을 진정시킨 뒤, 카르발류는 대주교와 긴급히 면담하여 일체의 종교적 장례절차를 생략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것에 동의를 받아냈다. 시신을 재빠르게 수습한 것은 위험한 전염병이 창궐할 가능성을 막아주었다. 이후 생존자들을 불러모아서 식량 배급소를 열고 군인들이 직접 대동한 자리에서 식량을 공평하게 배분했다. 모든 것이 정확히 그의 계획대로 돌아갔다. 심지어 그 당시는 18세기. 제대로 계획을 세우는 것도 힘들겠지만 그 난리통에 제대로 된 통신수단도 없이 그렇게 큰 계획을 제대로 실행하는 건 초인적인 일이다. 사람들은 놀랍도록 차분한 태도로 이제 무너진 건물들의 잔해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카르발류는 도시 재건사업을 잠시 보류시킨 뒤, 1758년 7월 12일에 도시 계획법을 공포하고 이에 따라 재건하도록 했다. 건축이 5년 이상 지연될 경우에는 부동산 구입을 희망하는 타인에게 권리가 넘어갔으며, 대부분의 집들은 귀족들과 부유한 상인들에 의해 지어졌다. 모든 것이 질서가 있었고 앞뒤가 맞았으며 순서가 있었다. 카르발류는 리스본을 그 근본부터 완전히 다른 신도시로 만들어가고 있었다. (출처) 리스본에 새롭게 지어진 건물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행여라도 닥쳐올 또 다른 지진에 대비하여 모든 건물은 4층 이상 지을 수 없었고, "가이올라" 라는 신 건축공법을 도입해야 했다. 포르투갈어로 "새장" 을 뜻하는 가이올라 공법은 건물벽에 완충재의 목적으로 목제 프레임을 X자형으로 댄 뒤에 그 사이를 벽돌과 석재, 회반죽으로 채우는 형태였다. 또한 모든 건물은 그 기초 밑에 목재 더미를 묻어두어 건물이 흔들리는 지반 위에서도 유연하게 탄력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거리에 잔해가 쌓이더라도 안전할 공간을 확보하도록, 거리는 이전보다 훨씬 넓은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시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7개의 대로가 18m 폭으로 깔렸으며 동서 방향으로는 12m의 폭으로 유지되었다. 오늘날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코메르시우 광장(Praça do Comércio)이 재건된 것도 이 때의 일. 이게 얼마나 넓은 도로냐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도로법 제55조 2항에서 차폭을 2.5m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니까 대략 7차로 도로인 셈. 신임 도시설계자로 에우제니우 도스 산토스(Eugénio dos Santos), 마누엘 다 마이아(Manuel da Maia), 카를로스 마르델(Carlos Mardel)이 임명되었다. 마이아는 예전 런던의 대화재 이후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이 구상했던 설계도를 기초로 해서 기하학적 구조의 도시를 설계했다. 모든 건축 자재들은 대량양산을 위해 표준 규격을 잡아놓고 신속하게 찍어냈다. 물론 반발이 없는 건 아니었다. 자기 땅의 소유권을 잃을까 염려한 서민들, 더 이상 주택으로는 차별성을 기대하기 힘들어지게 되어 자존심이 상한 귀족들이 불쾌해한 것은 당연지사였다. 그래도 당분간은 찍소리를 못 내고 있었는데, 당시의 여진이 카르발류 사후 10년이 넘은 1800년대까지 계속되었고, 지진의 공포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성직자들은 심판을 무시하고 감히 재건을 했다가 다시 더 큰 심판을 겪게 될까 불안해했다. 심지어 카르발류는 아베이루(Aveiro)를 주축으로 한 일부 귀족들 사이에 반란모의가 있었다는 것까지 밝혀냈고 그들을 엄중하게 처벌했다. 시민들의 동요는 군인들이 직접 내리눌러서 통제에 따르도록 했다. 가브리엘 말라그리다(Gabriel Malagrida)를 주축으로 하는 일부 예수회 소속 성직자들이 통제에 따르지 않자 카르발류는 그들을 국외추방하는 법령을 공포하는 것으로 맞섰다. 카르발류의 새 법령에 따르면 귀족들은 어떤 건물의 소유주가 귀족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표식을 전혀 붙이거나 걸어둘 수 없게 되었다. 말라그리다 신부는 일명 "타보라 후작 사건"이라는 모의에 연루되어 체포되었고, 훗날 마리아 1세 국왕이 재조사를 통해 이것이 자신의 뜻대로 따르지 않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카르발류가 누명을 씌운 것임이 밝혀졌다. 이단으로 몰려 화형당한 이 신부는 성인으로 시성되었고, 카르발류는 유죄선고를 받았지만 고령임이 참작되어 추방 명령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지진에 관한 객관적 설문조사를 실시한 공식적 시도였다..." - 리처드 험블린, 《테라: 인류의 역사를 바꾼 4대 재난의 기록》 카르발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국의 모든 교구에 다음과 같은 13개의 질문이 적힌 설문지를 돌렸다. 이 설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리스본 대지진을 자세히 다룬 니콜라스 시라디 저 '운명의 날'에서 발췌했다. 1. 11월 1일 몇 시에 지진이 시작되었고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가? 1. 진동이 특히 강하게 느껴지는 방향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방향이 따로 있었는가? 예컨대 남쪽인가 북쪽인가? 건물의 어느 한쪽만 유독 심하게 무너졌는가? 1. 얼마나 많은 건물이 무너졌는가? 그 가운데 중요한 건물이 있었는가? 무너진 건물은 어떤 상태로 남았는가? 1. 몇 명이나 죽었는가? 그 가운데 유명 인사가 있었는가? 1. 바다나 연못, 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 바닷물이 처음에 솟아올랐는가 가라앉았는가? 또 평소에 비해 얼마나 더 높이 솟아올랐는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솟아올랐다 가라앉기를 몇 번이나 했는가? 파도가 솟아오르고 가라앉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가? 1. 땅이 갈라진 곳이 있었는가? 있다면 거기서 어떤 특이점을 발견했는가? 샘이 새로 생긴 곳이 있었는가? 1. 각 교구의 신부와 군대, 관료들은 즉시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 1. 11월 1일 이후 진동을 느낀 적이 있었는가? 있다면 언제였고 어떤 피해가 있었는가? 1.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지진을 겪은 적이 있었는가? 있다면 어떤 피해가 있었는가? 1. 각 교구의 주민 수는 얼마이며 남자와 여자는 각각 몇 명인가? 1. 식량이 부족한가? 1. 만약 불이 났다면 불길이 얼마나 지속되었고 그로 인해 입은 피해는 무엇인가? 위의 질문에 대한 사제들의 답변은 오늘날에도 포르투갈 국립문서보관소인 토레 도 톰보에 소장되어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이 지진의 현대과학적 분석이 가능한 것이다. 종합적으로 이 지진의 최대진도는 XI (Extreme)이고, 쓰나미의 최대 높이는 15 m 정도이다. 비가 내린 뒤 땅이 굳어졌다. 역사상 최악의 재난을 겪은 뒤 폐허가 된 한 도시가, 지진 대비와 재난 관리에서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모범적 선례로 거듭났다. 카르발류의 재난대비 시스템은 리스본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바로 위 문단에 소개했듯 전국 규모로 지진에 대한 설문지를 돌렸고,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수집, 분석, 참조함으로써 지진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했다. 서유럽에서 해당 지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다른 국가들은 포르투갈에 사절을 보내서 해당 자료들을 공유하고 교환하며 국제공조를 해 줄 것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무늬만 스페인 왕실에서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금을 지원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원조가 필요할 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 예외적인 사례가 네덜란드인데, 개신교 국가로서 가톨릭 국가와의 갈등이 깊었기 때문에 이 재난을 주님의 정당한 징벌로 이해했고 어떤 원조도 하지 않았다. 반면 같은 개신교 국가였던 영국의 경우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신속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했는데, 이는 포르투갈과 영국 모두 스페인에 맞서 동맹을 맺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의 상업을 영국 상인들이 좌우하다시피 했던 상황을 감안한 조치였다. 이들 상인 가운데 적잖은 수가 리스본 재건 사업에 참여해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영국의 지원이 후하기는 했어도 마냥 공짜는 아니었던 셈이다. 이 때를 계기로 리스본 시가지는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는 과거 교회권력에 대한 유럽 계몽주의의 승리이자 도시공학, 건축학의 눈부신 발전, 재난관리의 실제적 경험, 국제공조 시스템, 기타 모든 것들에 대한 성취와 달성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많은 교육비를 치르기는 했지만, 이제 리스본은 더 이상 지진에 취약한 도시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 때의 피해를 복구하느라 비용을 너무 많이 썼기에 포르투갈의 경제적 황금기는 끝나버렸으며, 그 결과 나폴레옹의 침공을 막을 수 없었다. "...리스본 참사 이후 하느님의 도덕적 인격이 이런 재난을 허용할 수 있다는 논증은 처음에는 철학자들에게, 나중에는 신학자들에게도 그 견인력을 잃기 시작했다. 리스본 참사는 중세적 사유에서 일어난 피로골절(stress fractures)을 아주 극적으로 드러냈으며, 한때는 이런 참사를 포용할 수 있었던 윤리적, 신학적 범주를 단숨에 압도해 버렸다... (중략) ...만일 이런 끔찍한 사건을 일으킨 지적 존재가 있다면 그것이 누구든 간에, 피에 굶주린 그의 폭력성은 무작위적이고 무분별하다고 볼 수 있었다. 모든성인대축일에 일어났던 리스본 참사 배후에 도덕적 의지가 존재했다면, 그것이 전달할 수 있었던 도덕적 교훈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그 의지적 잔인함은 극단적이었다." - 《고통과 씨름하다》, 토머스 G. 롱, p.41 "리스본의 지진은 볼테르에게서 라이프니츠의 신정론이라는 질병을 제거하기에 충분했다." - 《부정 변증법》, 테오도르 아도르노, p.361 이제 세상은 "지금의 세상이 가능한 최고의 세상"이 아니었다. 이 대지진에는 의미도 교훈도 사랑도 자비도 없는 듯했다. 당시 리스본은 신앙심으로 거의 손에 꼽히는 수준이었으며, 조금이라도 더 경건하고 정결한 삶을 살기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도시였다. 도시 전체에 성당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던, 그야말로 신학자와 종교의 도시였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참사가 벌어진 것인가? 악의 문제 문서에도 나오듯이 고금을 통틀어 수많은 종류의 해명이 시도되어 왔으나, 일개 인간을 철저히 무력해 보이게 만들 정도의 가공할 재난은 아예 그 입을 막아버리는 능력이 있었다. 무언가의 경고인가? 수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무슨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말인가? 인간의 잘못 때문인가? 도대체 그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더 큰 선을 이루기 위한 단계인가? 수만 명이 희생되는 대가로 얻을 선이란 대체 무엇인가? 유럽인들은 그야말로 거대한 혼란에 빠졌다. 계몽주의는 즉각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볼테르, 루소, 칸트, 괴테 등 당대의 거성들이 앞다투어 "전지전능하면서도 한없이 선하지만 대지진을 막지는 않은 하느님"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이전까지 교회에서 논의하는 "악"이란 단지 개인의 차원의 고통 내지는 불행 정도에 그쳤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경고입니다, 더 큰 선을 이루기 위한 주님의 뜻입니다, 뭔가 죄를 지어서 그럴 겁니다" 와 같은 해명이 꽤 설득력도 있었고 또한 잘 먹혔다. 그러나 이번 대지진은 달랐다. 성대한 축일을 위해 성당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일차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 바티칸 역시 곤혹스러울 따름이었다. 뒤늦게 리스본 대주교가 "이번 재난과 하느님의 섭리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 고 간신히 입장을 밝힌 행간에는, 사목자들과 일반 신자들의 당혹스러움이 짙게 배어 있었다. 리스본 대지진 같은 재앙이 이전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흑사병이 있다. 흑사병은 서유럽 기독교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이것은 세속 군주의 권위가 다시금 교회의 권위보다 높아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리스본에서 그나마 재난을 피할 수 있었던 유일한 구역이 도리어 재난 이전에는 가장 타락한 곳이라고 지탄받던 집창촌 알파마였다. 대부분의 교회가 무너지고, 신자들이 죽었는데 집창촌과 매춘부들은 도리어 살아남은 아이러니가 벌어진 것이다. 교회나 관공서같이 높은 건물로 가득 차고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는 지진에 큰 피해를 보기 쉬웠지만, 집창촌은 높은 건물이 별로 없으며 인구 밀집도 역시 낮기에 피해를 적게 본 것이었다. 이를 두고 장 자크 루소는 "지진으로 대도시가 파괴된 것은, 내가 주장하는 농촌의 자연적 삶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 혁명 등 이어지는 사건들과, 계몽주의적 사고의 확산과 함께 유럽인들은 점차 그리스도교적 세계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 절정은 19세기 중엽 세속화(secularization)로 이어져 비로소 유럽인들은 그리스도교적 교리와 가치관을 생활 규범으로 삼는 것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후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 그리스도교의 사회적 영향력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약해졌다.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때 김홍도 목사가 '우리 종교 안 믿어서 받은 천벌'이라며 아주 좋아하고, 심지어 죽은 유럽 기독교인 관광객들도 '잘 죽었다'고 망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리스본 대지진의 사례야말로 이런 망언을 하는 자들에게 반박할 근거가 되기도 한다. 심지어 규모, 피해 유형 면에서도 비슷한 면이 많다. 볼테르의 소설 《캉디드》의 주인공이 바로 이 지진 속에 휘말리는 대목이 나온다. 애초에 해당 소설의 작성 동기는 이 대지진과 굉장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독일의 작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가 1807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칠레의 지진(Erdbeben in Chili)'의 모티브 중 하나가 된 사건이다. 비록 이 작품의 제목과 작중 배경은 칠레의 지진을 가리키고 있지만, 작품 내적인 전개의 실질적인 모티브는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본다. 1647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발생한 규모 8.5의 강력한 지진이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는 에덴의 조각 회수 임무를 맡은 셰이 패트릭 코맥이 리스본의 카르멜 성모성당 밑에 있는, 이수의 유적지에 있던 지구자기장 조절장치를 건드려서 발생한 것으로 나오며 이 사건은 셰이가 암살단에 회의를 느끼고 템플러로 전향하는 계기가 된다. 다만 여기서는 지진 직후 시내를 어떻게 잘 빠져나와서 항만에 정박해 있는 배에 탔는데, 현실에서는 위의 내용을 보다시피 덮쳐오는 쓰나미 때문에 항만이고 선박이고 뭐고 싹 다 쓸려나갔다. 셰이가 주인공인데다 이 리스본 장면은 실제 플레이 배경 시간대보다 과거인지라 프롤로그인 리스본에서 어떻게든 살려보내야 해서 어쩔 수 없었던 듯. 자신이 죽게 만든 무고한 시민들을 밀쳐내고 넘으며 해당 사건과 관련은 없지만 베르세르크의 단죄 편에서 비슷한 사건이 나오는데 알비온에 이변이 닥치자 모즈구스같은 광신도는 물론이고 그저 신의 요행만을 바라던 우민들은 싹 다 죽었지만 가츠 일행 및 창녀들은 살아남는다. 이때 가츠가 명언을 남기는데, '너희들은 그저 두손을 부여잡고 여자 한명을 죽이라고 기도하고 있을 뿐이다! 살고 싶으면 그 손을 들어서 뭐든 해라!' 미국의 여작가 에바 마치 태펀(1914)이 쓰고, Houghton Mifflin 출판사에서 출간한 소설은 이 대 재앙을 다음같이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는 극화된 내용이며 P파나 S파 따위의 내용은 전해지는 과정에서 첨부된 것으로 보인다. 미사의 시작을 알리는 성가대의 노랫소리가 들렸다. 수많은 사제들과 수도자들은 조용히 기도를 올렸다. 저 악명 높은 스페인의 종교재판소는 그 순간에도 이단들을 어떻게 처단할 것인가를 두고 고심했다. 거리에는 자기 몸을 채찍과 쇠사슬로 치면서 "참회! 참회!" 를 외치며 행진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리스본이 아직도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했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이 닥쳐올 것"이라며 불안하게 수군거렸고, 이 심판이 닥쳐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정결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역사학자 찰스 복서(Charles Boxer)에 따르면 당시 리스본의 인구 10명 중 1명이 이러한 사제나 수도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9시 30분. 북대서양 100km 밖 지점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파는 곧장 리스본으로 향했고 그 뒤를 쓰나미가 뒤따르고 있었다. 리스본의 수호성인인 성 빈첸시오에게 봉헌된 대성당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성당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계단과 바깥 광장에까지 사람들이 모여서 미사에 참례했다. 성가대의 감미로운 합창이 이어졌다. 신부가 경건한 표정으로 제단에 올라서서 "Gaudeamus omnes in Domino, diem festum", 즉 "축제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주님을 기뻐하자"고 입을 열었다. 그리고 그 기쁨의 축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P파가 리스본을 관통해 지나갔다. 리스본에 가득한 수많은 종탑들의 종이 불길하고 음산하게 진동했다. 촛대가 내팽개쳐지고,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 조각들이 미사에 참례하던 신자들의 머리 위로 쏟아졌다. 리스본 시내 전 지역에서 신자들이 한꺼번에 거리로 뛰쳐나왔고 도시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도시 전체를 울리는 수많은 종들은 잠시 후에 있을 심판의 순간을 불길하게 예고하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S파가 리스본을 강타했다. 순간 도시가 거의 주저앉듯이 크게 흔들렸고, 거리로 뛰쳐나온 사람들의 머리 위로 교회 첨탑들과 주택들, 공공건물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렸다. 이 거리에서 수십 명, 저 거리에서 수십 명, 광장에서 수백 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연기와 먼지가 하늘을 덮었고, 방금 전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경건한 분위기였던 한 도시가 일순간에 비명과 신음과 울부짖음으로 가득찬 끔찍한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생존자들은 가족 친지들을 찾아 헤맸으며 일부는 "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만을 목놓아 외쳐 댔다. 채 2~3분도 되지 않아, 2차례의 여진이 차례로 리스본을 강타했다. 그나마 온전하던 일부 건물들조차 이 지진에는 와르르 무너졌다. 주님의 자비를 부르짖던 목소리는 쏟아지는 건물 잔해 밑에서 기괴하게 끊겼고, 3번째의 여진이 도시에 닥쳐올 때는 이미 도시에는 무너질 건축물도 남아있어 보이지 않았다. 무너진 건물과 사람 시체가 뒤섞인 현실에 만들어진 하나의 지옥이 되었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도 목쉬어 버린 비명을 내지를 뿐이었다. 여기에 수많은 교회들에서 미사를 드리기 위해 사용했던 촛대들은 거꾸로 도시를 집어삼키는 화마로 변했다. 사용된 장엄한 촛대들이 지진에 쓰러지며 화재가 발생하였고 도시의 모든 것을 쓸어간 지진파 다음에 화염파가 무너진 도시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일어나 움직일 힘도 없던 몇몇 생존자들은 속절없이 화염에 휩쓸렸고 태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불태울 듯한 강렬한 화염은 왕실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소중한 사료들과 탐험가들이 목숨을 바쳐 작성한 여러 세계지도 같은 귀중한 자료들도 태워버렸다. 일어나 걸을 힘이라도 남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타구스 강의 만에 자리잡고 있던 아름다운 대리석 항구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린 것은 희망이 아닌 죽음의 집요함이 주는 절망이었다. 바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밀려온 것이다. 높이 15m에 이르는 거대한 지진해일이 한때 융성했던 이 아름다운 항구를 덮쳤다. 정박되어 있던 선박들과 수십 년 전, 수백 년 전에 침몰하여 바다 깊은 곳에 가라앉은 침몰선까지 단번에 끌어올리며 대량의 잔해가 해변에 밀려들었고 이에 몇 남지도 못한 생존자들을 재차 쓸어갔다. 파도가 모든 것을 휩쓸어 간 이후, 리스본에는 검게 그슬린 약간의 잔해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사건 및 사고 관련 정보 대지진 포르투갈/역사 리스본 계몽주의 악의 문제
61.80.177.148,211.108.81.139,surplus,saphene,1.243.207.59,59.1.198.108,221.157.22.182,61.99.123.154,211.44.129.168,220.122.20.210,1.238.168.19,ksh24687,182.31.247.161,14.37.119.201,cowtree,173.79.186.32,2001:818:dd09:a100:78f9:e132:6d3b:cca3,210.103.81.188,jeva5812,edxyug5731,1.252.82.192,14.54.165.222,175.120.39.71,rjandnlzl,123.140.10.74,kimbd,umi,rogerstark,120.142.137.69,lira,cksnews,1.227.250.167,58.121.86.98,hyundaiwblx1,124.51.87.142,119.206.145.160,116.34.218.167,59.23.34.39,gandago,rlagksmf6266,218.159.170.18,quel,59.21.22.221,121.166.60.44,1.231.25.202,wmf776759,vancomycin,chuck,kijuhy6631,211.36.138.40,piratelier,kisannorax,mahlerist,121.181.124.77,223.28.212.17,namu_amitabul,sirius2375,unofficialnamuimgserver,111.118.62.227,canismajoris,onetwo,112.185.195.6,ghim,122.32.68.158,110.12.94.37,dissenting,121.171.230.186,91.64.84.123,61.78.190.34,217.193.149.194,112.169.57.1,jackryan,180.71.21.181,121.181.187.160,lifekill,218.101.151.217,annjeonghwan,fermigap,ssim,cym852456,salamander724,197.249.50.193,39.117.157.185,116.126.218.36,14.36.164.210,123.214.28.196,49.170.58.167,sindoggy,allalongtheguadalquivir,24.193.243.129,kiwitree3,kyj7479,119.193.246.102,175.113.29.196,219.251.79.176,49.170.58.44,125.177.128.72,119.197.131.16,49.169.231.170,snowflake921,namubot,nuerburgring,chapchap,clover159,183.106.135.85,withheroes,animoviedrama,125.61.100.12,sukhoy,218.48.255.236,121.159.75.179,61.105.140.146,222.237.8.185,kdga,ideality1011,realbass,119.70.207.118,183.106.135.218,219.251.79.181,samduk,118.139.214.89,greatpark,general9753
175R
이나고라이더(イナゴライダー) 소개 일본의 후쿠오카현 키타오카 출신의 록밴드. 일본에선 약칭으로 흔히 이나고라고 불린다. 1998년 결성되었으며 밴드명은 일본의 숫자 읽는 법에서 따온 이름. 밴드명의 유래는 보컬인 쇼고가 자신의 친구의 록밴드 차콜 필터의 175번째 팬이기 때문이다. 쉅게 말해 일본의 크라잉넛 1(이치)7(나나)5(고)에서 첫 글자만 딴 후 뒤에 라이더의 약칭으로 R을 붙인 것. 이나고는 메뚜기라는 뜻으로 가면라이더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라이더의 약자인 R을 붙인것 같다. 1999년 키타큐슈시를 중심으로 라이브 활동 시작. 같은해 5월 BAND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같은해 7월 드러머 왓CHAN이 탈퇴후 급히 기타리스트 KAZUYA의 동생 YOSHIAKI가 가입. 10월에는 첫 데모 테입 '1769~INAROCK~'가 발매 되었으며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2001년에는 첫 싱글 'From North Nine States'가 릴리스. 오리콘 싱글 챠트 43위에 인디즈 랭킹은 무려 3주연속 1위. 2002년에는 첫앨범 'Go! upstart!'가 발매되었으며 오리콘 앨범 챠트 첫등장 6위. 같은해 'SHAKA LABBITS'와 싱글 'STAND BY YOU!!'를 발매. 2003년 메이져 데뷔. 메이져 데뷔 싱글 'ハッピーライフ'는 오리콘 싱글 챠트 첫등장 1위를 기록.그뒤에 나온 싱글과 앨범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 2003월 4월에 발매한 single 空に唄えば(소라니우타에바-하늘에노래하면)이 오리콘 1위 등장.그해 연말에서 HBK 홍백가합전에 출장 2004년에는 첫 일본부도칸 공연 ,2006년 7월 사무소 'BUG BOX'를 설립. 2005년 5번째 싱글 '夕焼けファルセット'를 발매 2007년 첫베스트 앨범 발매 .,첫 전국투어 감행. 2009년 8월에는 연례행사이기도 한 히비야야외음악당 라이브에서 5시간 50곡을 연주하는 [175R vs 175R ~(여름 끝자락의 야외음악당 축제를) 열었다.] 2010년 2월 밴드 역사상 최장, 최다곡수를 수록한 FULL ALBUM [JAPON]을 발매. 보컬 : 쇼고 생년월일 1981 3.24 혈액형 : A 가족사항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개 취미 : 볼링, 레코드랑 피규어수집 쇼고는 스피드의 이마이 에리코와 결혼 드럼 YOSHIAKI 생년월일 1982.12.7 혈액형 A형 출신지 키타큐슈시 취미 피아노 특기 질문 공격 좋아하는 음식 면류, 새우, 귤 기타 KAZUYA 생년월일 1979.9.6 혈액형 A형 출신지 키타큐슈시 취미 스포츠(야구, 탁구.지금부터는 바트민톤과 록 클라이밍 당일치기 여행) 좋아하는 음식 소바와 두부 최근 콧테리 그렇지만 양식가게의 햄버거는 좋아함) 베이스 ISAKICK 생년월일 1981.3.18 혈액형 O형 출신지 키타큐슈시 취미 야구, DJ 특기로부터 주어 밸런스 볼 싫은 음식 마요네즈 역사 2001년에 발매한 인디즈 싱글인 From North Nine States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8년엔 내한하여 한국밴드인 슈퍼 키드와 공연을 하기도 했다. 특촬팬들에겐 가면라이더 덴오의 극장판 OST에서 참여하기도 해서 유명하다.
121.143.39.151,59.27.243.170,110.46.33.12,14.36.21.229,115.93.198.117,125.143.92.72,namubot,125.177.118.38
1775(호문쿨루스)
빨리 하나GA 되고 SIP어. - 호문쿨루스 5권에서 만화 <호문쿨루스 의 등장인물. 나코시와 두번째로 엮이는 호문쿨루스이다. 여고생의 교복이나 속옷, 체육복 등을 파는 곳인 '부르세라'를 변형시킨 '나마(生)세라'라는 여고생을 매직 미러로 감상할 수 있는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여고생으로 나코시 스스무의 호문쿨루스를 보는 능력을 확인해보기 위해 이토 마나부가 이 가게로 데려왔을때 거기에 있던 여고생들 중 유일한 호문쿨루스였다. 호문쿨루스의 모습은 모래 괴물. 마치 사막처럼 메마른 모래로 만들어져 있는 여고생이다. 나코시가 1775를 감상할 때 나온 신상정보에 의하면 '1775번. 고등학교 2학년 17살. 혈액형은 O형. 취미는 독서와 노래방, 영화감상'이라고. 그녀의 호문쿨루스는 그냥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 모래들은 전부 기호라는 게 밝혀진다. 그녀의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패턴들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것으로 가장 큰 원인은 어머니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자신의 성장과정과 생활패턴에는 존재하지 않은 섹스라는 행위로서 구원받기를 원하고 있었으며, 나마세라를 하는 가게에 다니던 이유도 이러한 연유였다. 그녀의 어머니에게 있던 호문쿨루스가 그녀의 패턴을 고정시키는 형태였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왼쪽 발뒤꿈치를 커터칼로 자해하고 상처에서 나온 피를 먹는 이상한 버릇까지. 처음에는 마나부가 그녀를 노렸으나 노래방에서 갑자기 마나부가 다수의 습진과 함께 리타이어(…), 어쩌다 보니 나코시가 그녀와 얽혀 버리고 결과적으로 구원 받는다. 이는 사실 마나부의 호문쿨루스와 관계가 있었다.
q1w2e3,gagarin,alfalfa,211.228.248.192,substitute,222.234.57.184,115.93.198.117,rhapsodj,kiwitree2,namubot,58.121.97.161
1775년
2월 9일 - 영국 의회가 매사추세츠가 반역 상태에 놓였음을 선포. 식민지와 본국 사이의 갈등이 가속화되다. 2월 15일 - 비오 6세가 교황으로 선출. 3월 17일 - 예카테리나 대제가 농노제의 부활을 선언(...) 대제 맞어? 3월 23일 - 패트릭 헨리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이라는 명연설을 하다. 4월 19일 - 렉싱턴-콩코드 전투: 미국 독립전쟁이 발발하다. 5월 10일 - 존 핸콕을 수장으로 하는 2차 대륙회의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결의. 결의라고 했지 선언이라고는 안했다. 미국이 독립선언을 공식적으로 한 것은 이듬해 7월 4일. 6월 14일 - 대륙회의에서 조지 워싱턴이 식민지 군대의 사령관으로 임명. 7월 26일 - 벤자민 프랭클린이 미국우정공사 대표로 임명. 11월 10일 - 필라델피아에서 대륙 해병대가 창설. 미국의 독립 이후 이 해병대는 미합중국 해병대로 명칭이 변경된다. 1월 20일 - 앙드레 앙페르: 프랑스의 물리학자 10월 24일 - 바하두르 샤 2세: 무굴 제국의 마지막 황제 11월 14일 - 파울 폰 포이어바흐: 독일의 법학자 12월 16일 - 제인 오스틴: 영국의 소설가 2월 28일 - 효의순황후. 청나라 건륭제의 후궁이자 가경제의 생모. 5월 10일 - 캐롤라인 마틸다: 영국의 공주, 덴마크의 왕비 10월 10일 - 루이 니콜라 빅토르 드 펠릭스 드 오리에르: 부르봉 왕조의 군인
invictus52,175.197.2.153,220.87.20.97,211.49.94.132,unununu,dahoam,limeorange,a6e,agenti,115.93.198.117,bkb008,joajoa,kiwitree2,namubot,amasia,kkhz93,112.170.99.29,samduk
1789년
가장 중요한 사건은 프랑스 혁명. 이유야 어찌 되었든 근대의 시작점으로 삼는 인류사의 중대 사건이라 할수있다. 신생국이었던 미국은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나라의 기틀을 잡아나갔다. 1월 23일: 조지타운 대학교 창립. 미국 최초 가톨릭계 대학. 2월 4일: 조지 워싱턴의 미국 대통령 당선. 2월 19일: 일본 텐메이에서 간세이로 연호를 바꾸다. 천황궁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의 재앙 때문에 분위기 쇄신 차원. 4월 28일: 바운티호의 반란이 일어나다. 이 사건은 후에 영화화 될정도로 영국 해군 사상 가장 유명한 선상반란 사건으로 남는다. 4월 30일: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조지 워싱턴이 취임한다. 5월 5일: 프랑스 왕국 재정난등의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75년만에 삼부회가 소집된다. 6월 17일: 삼부회의 제3신분 대표들이 영국식 의회제도와 1인 1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국민의회를 조직한다. 6월 20일: 삼부회 회의장에 제3신분 대표들이 입장하지 못하게 되자 테니스 코트로 가서 의회 결성을 선언한 테니스 코트의 맹세사건이 일어나다. 7월 14일: 프랑스 왕국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이 파리 시민들에 의해 습격당하다. 프랑스 혁명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 7월 27일: 미국 외무부가 신설되다.(9월 25일에 국무부로 개칭) 8월 7일: 미국 육군부가 신설되다. 8월 26일: 프랑스 국민의회에서 프랑스 인권선언이 채택되다. 8월 27일: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천문학자 윌리엄 허쉘이 토성의 위성 엔케라두스를 발견했다. 9월 2일: 미국 재무부가 신설되다. 9월 17일: 영국 천문학자 윌리엄 허쉘이 토성의 위성 미마스를 발견했다. 11월 21일: 노스 캐롤라이나 주가 미국의 12번째 주가 되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베를린을 방문했다. 이 해에 모차르트는 클라리넷 6중주 A단조를 작곡했다. 요제프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공의 주치의 부인인 마리아 안나 폰 겐칭거를 만나다. 하이든은 그녀에게 반해 후에 안단테와 변주곡 F단조, 피아노소나타 59번등을 작곡하게 된다. 하이든은 이해에 하이든 교향곡 제93번 옥스포드를 작곡했다. 루이지 케루비니가 무슈 극장의 음악감독이 되다. W.F.E 바흐가 베를린의 카펠마이스터(악장)이 되다. 프리드리히 실러가 예나 대학의 역사학과 철학 교수가 되다. 윌리엄 블레이크가 순수의 노래를 발표하다. 3월 12일 - 다비드 당제: 프랑스의 조각가 6월 8일 - 순원왕후(純元王后): 순조(純祖)의 정비(正妃) 6월 27일 - 프리드리히 질허: 독일의 작곡가 8월 21일 - 오귀스탱 루이 코시: 프랑스의 수학자
movingmachine,brk0112,175.197.2.153,woong825,180.71.102.79,unununu,dahoam,119.69.130.82,agenti,r:jsmahler,175.203.245.5,116.125.134.8,xeonn,bluerocon,1.251.19.81,adrien2541,115.137.139.75,kiwitree2,namubot,v__v,amasia,kkhz93,samduk
1792년 8월 10일 봉기
Prise des Tuileries 프랑스 혁명의 중요 분기점이 된 사건. 이 사건으로 프랑스 혁명은 영국의 명예 혁명과 같은 입헌군주혁명의 길에서 공화혁명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1792년 4월 프랑스 혁명의 전파를 우려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는 연합군을 결성하여 프랑스로 침공하면서 프랑스 혁명전쟁이 발발했다. 라파예트 등이 지휘하는 국민군은 괴멸 직전의 상황에까지 몰렸고, 입법의회는 국민들의 애국심에 호소하여 의용군을 모집했다. 그러나 자코뱅주의자 등의 왕정폐지론자들과 과격 혁명가들은 이것을 기회로 삼아 시민봉기를 일으키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파리 시민들 사이에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군이 프랑스를 점령하면 혁명의 성과가 모두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는 위기감이 돌았고, 국왕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외국군에 정보를 누설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아 파리의 민심은 점점 흉흉해지고 있었다. 특히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친정이 다름아닌 오스트리아라서 시민들이 그렇게 의심하는건 당연했고, 그러잖아도 봉기 1년전인 1791년 국왕 일가의 탈출사건(바렌느 배신사건)탓에 국왕과 시민 사이의 불신의 골은 깊어질수밖에 없었다. 1792년 8월 9일, 파리의 과격 혁명가들이 파리 시청을 급습해 장악하고 코뮌 결성을 선언했다. 이어 그들은 파리 전 지구의 시민들에게 전면봉기를 촉구하면서 다음날 8월 10일 봉기가 시작되었다. 수만의 파리시민들은 루이 16세 일가가 머무르고 있는 튈르리궁으로 쳐들어가는 한편, 파리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던 국민군 사령관 망다를 살해하는등 혼란한 상황이 이어졌다. 루이 16세의 직속 근위대조차 모두 도주했지만, 스위스 용병 786명은 끝까지 남아 튈르리 궁을 지켰다. 루이 16세가 "그대들은 이미 임무를 다했으니 이제 가도 좋다"라고 명했고, 혁명군도 처음엔 어디까지나 외국인 용병인 스위스 용병에게 원한이 없어서 용병대원들이 단순히 도주하면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스위스 용병들은 모두 전멸하고 만다(이것을 기리기 위해 "빈사의 사자상"이 만들어졌다). 이들과 전투 중에 혁명군도 200~400여명 이상 전사자를 내다 보니 이후 용병들의 시신은 매우 심한 사체훼손을 당했다고 한다. 여성들이 그들 시체에서 성기를 잘라서 흔들어댔다는 기록도 있을 만큼 스위스 용병들은 죽은 후 매우 수치스러운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이 사건을 본 나폴레옹은 민중운동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인상을 받았고 혁명에 대한 회의를 갖게 된 계기라고 한다. 루이 16세가 그자리에서 스위스 용병들을 지휘했다면 오히려 역으로 폭도들을 몰아냈을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결국 루이 16세 일가는 튈르리 궁을 탈출해 의회에 신변보호를 요청하지만, 국왕일가가 의회에 있다는 사실을 안 시민들은 의회로 몰려가 국왕일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의회는 결국 시민들의 요구에 굴복하여 루이 16세 일가를 시민들에게 넘겨주고 만다. 결국 왕권은 정지되었고 시민들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를 탕플탑에 유폐시킴으로서 봉기가 마무리 되었다. 1792년 8월 10일 봉기는 프랑스 혁명이 과격화되는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받는다. 이 사건 이후, 입헌군주제를 지향하던 입법의회는 붕괴되고 왕정폐지와 공화정 수립을 주장하던 자코뱅주의자들이 집권하는 국민공회 시대를 열게 된다.
sideout,14.53.207.19,vanguard,180.64.8.146,r:초짜,bethesda,dahoam,121.64.136.131,59.6.159.171,121.144.228.73,112.156.157.20,61.84.2.205,125.133.250.253,phm0218,115.93.198.117,121.142.179.13,2.58.46.80,147.46.240.141,namubot,121.154.238.151,175.198.129.222,182.217.218.130
17대 1
25대 1 쇼와라이더 15명+헤이세이 라이더 10명 (원어판(?)) 男なら、負けると分かっていても 戦わねばならないときがある。 남자란, 진다는 걸 알아도 싸워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사실 이겼다 카더라. 클리셰의 일종. 소수(1)가 다수(17)를 압도적으로 이긴 때의 대표적인 비율. 보통 패싸움을 의미한다. 17대 1로 이겼다고 으스대는 사람이 사실 17명 쪽이었다는 농담도 있다. 행위 자체가 남자의 로망이라 자기가 17이든 1이든 상관 없다고 주장한다. 17도 아니고 1도 아니고 중간에 '대'라는 농담도 있다. 즉, 심판… 한국 영화 비트에서 임창정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진 대사며 정우성에게 덤볐다가 쳐맞았다. 이 장면은 정준호 주연의 영화 두사부일체와 리니지 CF에서 패러디되었다. # 그 뒤 17:1 드립이 흥하면서 뭔가 허세필드를 펼칠 때 개인이 다수를 무찌르는 이상적인 비율로 각인됐다. 정우성이 무릎팍 도사에서 출연해서 한 발언에 의하면 비트에서 17대 1이 언급된 이후 17대 1이라는 용어가 유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영화 비트가 나오기 전에도 어른들의 회상으로 흔히 거론되는 관용어다. 일설에 따르면 김두한이 입원해 있을 때 이정재가 이끄는 17명이 쳐들어갔다는 데에서 유래했거나, 시라소니의 일대다 격투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1980년대 이전에는 저런 표현이 없었다는 주장도 있어 분명하지 않다. 1993년 방영된 MBC의 '스포츠 만화극장'에서 처음 나왔다는 주장도 있다. 스포츠 만화극장은 두 개의 일본 만화를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던 금요일 오후에 두 꼭지씩 편성했는데, 이 중 첫 코너이던 내일은 야구왕에서 주인공 방바람이 고집스런 성격 탓에 팀 내에서 불화를 일으켰기 때문에 에피소드 제목 하나가 "17대 1의 싸움"으로 나왔다. 원제는 사무라이 자이언츠. 야구에서 9:9로 싸우는 게 아니라 주인공 대 나머지의 대결구도가 되어버린 것. 이 주장대로라면 10대 1이나 20대 1이 아니고 왜 하필이면 17대 1인지가 설명이 된다. 방영 당시 이 만화 자체의 인기는 높지 않았지만 본 사람은 많았는데, 왜냐면 이 다음 꼭지가 그 유명한 내일의 죠였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 보면 영화 '비트'를 한창 찍고 있을 시기로 김성수 감독이 영향받았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비트는 1993년에 크랭크인하고 1994년 개봉했다. 로컬라이징 제목은 '도전자 허리케인'. 이 때문에 서울문화사 정발본도 허리케인 죠라고 번역되었다. 어쨌든 그저 어른 세대에서의 유행어로 그칠 말이 임창정을 통해 수명이 늘어난 건 부정할 수 없다. 말도 안 될 것 같지만, 17대 1에서 1의 위치가 유리하거나 싸움,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면 실제로 아예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우선 17대 1이라는 상황은 말 그대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진흙탕이라 봐도 무방한데, 이런 상황에서는 피아 구분이 잘 일어나지 않아 고의적이지 않은 팀킬이 발생하기 쉽다. 한마디로 당하는 쪽도 압도적인 숫자에 위압감을 느끼나, 싸우는 쪽도 서로 엉킬 가능성이 높아 신중하게 싸워야 한다. 이러다보니 한번에 싸우는 사람의 수는 줄어들게 되며, 결과적으로는 17대 1이 아니라 2~3대 1 상황에서 증원이 계속 들어오는 셈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어쨌든 2~3명과 싸우는 것도 상당히 위험하고 어려운 상황이니, 승산 생각하지 말고 이런 상황이 되지 않게 처신을 잘 하자. 싸움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 일단 도망치다가 기회를 엿봐서 최대한 1:1의 상황을 만들어낸 후 하나씩 제압하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비결이다. 암흑기 한화 시절 류현진은 매경기 17대 1로 싸웠다. 다만 이쪽은 위에서 설명하듯 상대팀 17명이 아니라 상대9+우리팀8해서 17이다. 이동준(1958)은 술집에서 술에 떡이 되어 있었다고는 하나 특수부대 출신 군인들 상대로 11대 1의 상황에서 1분만에 다 박살내 버린 적이 있다. 1990년, 노태우 정부의 범죄와의 전쟁 정책으로 범죄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가 시행될 당시, 쇠파이프를 소지한 1명의 조직원과 목검 등으로 무장한 10여 명 이상의 경관이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이 문화방송에서 보도되었었다. 포위당한 조직원이 격렬하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탓에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 빈틈을 발견한 경관 1 명이 조직원의 등을 날아차기로 가격하여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였지만, 앞으로 꼬꾸라졌던 조직원이 재빨리 몸을 돌려 누운자세로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경관들의 접근을 막다가, 빈틈을 발견하고 기립하여 쏜살같이 포위를 뚫고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재개되었었다. 상대를 이긴 것은 아니지만, 포위된 상태에서 다수를 상대하는 비만형 체형의 조직원이 인상적이었던 장면. 케빈 랜들맨, 마크 콜먼, 피터 아츠, 바다 하리, 랜디 커투어 등은 이걸 진짜로 실행했다. 주로 술집에서나 주차장에서. 피터 아츠나 바다 하리 경우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일화고 랜디 커투어는 1995년 댄 헨더슨과 함께 술집기도 8명과 시비가 붙어 때려눕혀서 경찰서로 간 일이 있다. 그 외에도 강하지는 않지만 여러 기행으로 유명한 웰터급 파이터 워머신은 한 포르노회사 파티에서 11명의 덩치남성들을 때려눕혀서 머그샷을 찍었고, 페더급-밴텀급에서 활동하는 유라이어 페이버는 인도네시아에서 갱단 12명과 싸웠다고 인터뷰한 영상이 있다. 실제 이름이다. 강해지기 위해서 이름을 바꿨다. 2014년 러시아에서도 아내에게 치근덕거리던 조폭 10명을 상대로 현역 권투선수가 맞선 적이 있는데 목격자들이 말하길 조폭들이 볼링핀처럼 두들겨맞고 나가 떨어졌다고. 적반하장으로 이것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억울하게 폭행당했다고 했으나 러시아 경찰은 정당방위를 인정했다. 그 외에도 의외로 MMA파이터들에게 겁없이 덤비다가 얻어터진 일화들이 다수 존재한다. 사실 선수들이라고 길거리에서 무조건 주먹을 내지르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정정당당하게 도장에서 겨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가 총이나 칼 같은 흉기를 갖고 있을 수도 있고, 협소한 공간에서 싸움이 벌어지거나 어른과 아이의 싸움 수준으로 체급차가 극심한 경우 격투가라고 해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실제 막무가내로 단순 시비 때문에 싸우다가는 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체육관이나 경기단체에서 영구퇴출당하고 경기를 못 뛸 수도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그냥 받아주는 편이지만... 여러모로 슬럼프에 빠지거나 출세하지 못한 3류 선수들은 이런 문제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경기에서 져서 열받는데 시비 거는 놈들은 자꾸 지니까 만만해 보인다고 들이대는데 성질이 안나면 이상할 것이다. 그래서 유명 스포츠전문 사이트인 블리처 리포트에서는 월드 클래스급의 1류 선수보다는 3류 선수들 잘못 건드리면 더 위험하다고 하였다. MMA 일류까지 올라갔던 브록 레스너도 침체기 시절 자신에세 시비를 걸어온 히스패닉 갱단 4명에게 화를 참지못하고 주먹질하여 심한 상해를 입혔다. 또 멕시코 출신 경량급 파이터는 집으로 쳐들어온 무장강도 4명을 죽기 직전까지 상해를 입히고 경찰로 인계했다고 한다. 죽기 직전까지 팬 건 좀 심하긴 하지만 이 경우는 정당방위이긴 하다. 다만 이는 사유지 침입에 민감한 미국의 경우라, 한국의 경우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과잉방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6월 필리핀에서, 한국인 무술인 경씨가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필리핀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벌이다 이에 항의하는 남편을 폭행했고, 이에 주위에 있던 주민 28명이 달려와 합동으로 경씨에 대항했지만 경씨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오직 맨주먹과 발만을 이용해 이들 28명을 간단하게 제압했다고 한다. # 먼나라까지 가서 가지가지한다 우리나라 조폭 중에도 실제로 상대 조직의 싸움 좀 한다는 조직원 17명과 붙었던 적이 있다고 하며 떡이 되도록 맞았다고 한다. 관련 뉴스 그치만 이 사람이 방배추라는 사람인데 워낙 구라로 유명한 사람이고 실제 무릎팍도사 황석영 편에서 자기 동네에서 3대 구라로 불릴 만큼 유명했다고 한다. 실제 간간히 나오는 케이블 종편 인터뷰 자료를 보면 그냥 전형적인 허세 좋아하는 할배다. 김두한이나 시라소니처럼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면서 과장되고 덧붙여지면서 신격화된 것들이 사실화된 거라고 보면된다. 전투종족인 구르카용병 베테랑 비슈누 쉬레스타는 열차에서 쿠크리 한 자루로 총기를 든 무장강도 40명과 싸워 이기는 비범함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사례로, 어느 구르카족은 막장과 잔인함으로 악명 높은 탈레반을 상대로 "나랑 같이 저승가자"라는 심정으로 20명이 넘는 탈레반들 상대로 높은 언덕에서 기관총으로 맞서 물러나게 했다고 한다. 인도의 시크교들이나 줄루족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일화들이 뉴스에 올라왔었다. 터키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온 여행객이 상점 냉장고 문을 자꾸 연다는 사소한 이유로 현지 상인과 말다툼을 빚은 후 상인이 몽둥이로 여행객의 몸을 치고 주위에 동료 터키상인 17명이 동시에 덤볐는데 여행객이 단신으로 멋지게 싸워 내쫓아버려 승리한 일화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전직 프로복서였다는 경력이 있었다. 오토 카리우스나 미하일 비트만 같은 레전드급 전차에이스들은 17:1 수준의 격파교환비나 전투를 치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사카이 사부로 또한 미군기와 17:1로 붙어서 살아나온 경험이 있다. 909 대첩에선 김강민이 상대 팀 타자 9명과 자신을 제외한 자기 팀 타자 8명과 싸워서 이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람은 아니지만 이스라엘은 중동전쟁, 특히 4차 중동전쟁의 골란고원에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대규모 아랍 전차들을 상대로 싸워 버티고 나중에는 역공까지 밀어붙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의 엄청난 지원이 있었다고 평가절하하는 사람도 있으나 아랍국들 역시 소련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대규모 공격을 실행했다는 걸 기억해야 할 것이다. 폴란드 침공 당시 벌어진 비츠나 전투에서 폴란드군 720명이 하인츠 구데리안이 이끄는 4만 2천여명의 규모의 독일군들을 상대로 몇 번씩 격퇴시키고 시가전까지 강요하면서 끝까지 저항한 사례가 있다. Sabaton의 40:1은 이를 주제로 해서 만든 것.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에서 133:13, 즉 10:1 이상의 비율로 싸워서 승리했다. 당시 왜군의 정확한 규모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있다. 명량해전 문서 참고. 어쨌든 조선군에 비해 압도적인 숫자였던 것만은 사실. 더 대단한 사실은 전투 초반부는 대장선 혼자서 싸웠다는 점이며 이렇게 따지면 133:1의 상황까지 가게 된다. 다만 대장선을 둘러쌀 수 있는 세키부네의 수는 제한되어있었으며, 울돌목도 좁은 해협이기 때문에 왜군도 축차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은 감안해야 한다.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는 종로경찰서 폭파 의거 후 일제 군경과 대치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대치시 무려 400:1로 싸웠으며, 이 와중에 일본 군경의 사상자는 16명. 총알이 다 떨어지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순국 후 일제 군경은 김상옥 의사가 두려워서 그의 어머니에게 생사를 확인하게 하였다. 가족들이 시신을 수습하면서 총 11발의 총상을 발견하였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김상옥 의사를 죽음으로 이끈 건 10발의 일제군경의 총알이 아닌 단 한 발, 자신의 총알이었다는 점이다. 죽을 때에도 권총을 손에 꽉 쥐고 있었다고 한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미국과 소련의 핵전력 차이는 17 대 1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 공군 B-17기 1대와 일본군의 제로센 17대가 서로 맞붙은 적이 있는데, B-17기가 승리했다. 이 영상의 20분 45초 부분부터 2019년에 자전차왕 엄복동이 개봉되면서 17대 1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상술하였듯 1993년 MBC에서 수입, 방영한 사무라이 자이언츠란 만화(한국명 내일은 야구왕)에서 주인공 반바 반(한국명 방바람)의 독선적 태도 때문에 9:9로 대결해야 할 야구에서 17:1로 고독한 싸움을 한다. 아예 에피소드 이름 자체가 17 대 1이다. 그리고 이 다음해인 1994년 비트에서 임창정이 쓴 대사로. 그 이전에도 쓰였지만 사실상 이 유행의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이 대사를 쓰고 정우성에게... 퍽 올드보이에서 그 유명한 장도리 격투씬. 이쪽이 17대 1의 사례로 꽤 유명한데, 사실은 25대 1이다. 복도 15명+왼편에서 나타나는 중간 추가 3명+엘리베이터 7명. 마지막 엘리베이터 씬은 여러 작품에서 패러디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심지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1 1화 막바지에도 패러디. 아저씨에서는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터키탕 결투씬 연출을 위해서 김정률 무술감독이 합의하지 않고 무술팀과 합을 맞추지 않은 채 17대 1로 액션연기를 했다. 그러고서는 무술 지도 사범에게도 시켰다. 견자단 주연의 영화 엽문1에서도 견자단이 연기한 엽문이 훈련받은 일본군 10명을 혼자 박살내는 장면이 아주 유명하다. 후속작인 2, 3, 4에서도 불량배들을 박살내는 장면이 나온다. 쿵푸허슬에서도 마을의 쿵푸 고수 세명이 도끼파 조직원 수백명을 전부 때려눕히며 영화 후반부에서 주인공 싱(주성치)이 도끼파 조직원들은 물론 최종보스인 화운사신(양소룡)마저 굴복시킨다. 원피스에서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무려 1대 10만으로, 그것도 72세의 나이에 지병이 도지고, 267개의 칼날, 152발의 총알, 46개의 포탄을 맞고, 해군 대장 3명을 포함한 어마어마한 숫자의 강적들의 집중 공격을 받아 상상을 초월하는 치명상을 다수 입었음에도 수많은 적들을 쓰러뜨리고 마린 포드를 반파시켰으며, 마지막에는 유언을 남긴 뒤 선 채로 최후를 맞았다. 나쁜 녀석들에서는 4화 클라이막스에서 주인공 인행이 황여사의 아지트 빌딩에서 그녀의 부하 폭력배들을 상대로 4대 100으로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상 25대 1에 적들은 사시미, 각목, 야구빠따 등으로 중무장한 상태. 작중에선 국내 최고급 살인청부업자와 괴물 조폭이 캐리하고, 미친개 형사는 50대에 총도 갖고 있었음에도 발포하지 않고 야구빠따와 각목맞으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저력을 보이다 너무 맞아서 빈사, 그리고 천재 사이코패스는 시작부터 옆구리에 칼 맞은 상태에서 싸웠는데도 초반엔 야구빠따 뺏어서 나름 버티다가 빈사. 다만 마지막엔 중무장한 경찰들이 빌딩에 도착하면서 상황이 종결되었다. 이 와중에 정태수는 아예 맞는 장면이 안나오고, 박웅철은 맞아도 데미지를 안 입는 수준. 흠좀무. 히가와 쿄코 만화 바람의 저편에선 악역같은 왕자 나다가 주인공 이자크에게 17명과 몽둥이 하나씩 들고 싸우게 하는데, 이자크가 곤죽이 되길 기대했던 나다 앞에서 반대로 16명이 곤죽(딱 1명...반담은 이자크 편이 되어버렸기에)이 되어버린다. 샤오샤오 3편에서는 샤오샤오 혼자서 1:42로 이겼다. 다만 몇명씩 나눠가면서 싸운 게 함정. 사실 액션을 다루는 창작물에서 일 대 다수, 혹은 소수 대 다수로 싸우는 장면은 클리셰라고 할 것도 없이 당연히 나오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면에서 유명한 현대의 창작물 중 가장 머릿수의 차이가 압도적인 것은 300에 묘사된 300:1,000,000의 전투일 듯. 다만 300명이 이긴 건 아니고 전멸했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어지간한 무장들에게 17대1 정도는 껌이다. 그 중에서도 조운은 장판파에서 1:1,000,000으로 싸워 살아남았다. 적벽대전에서 조조군은 85만, 유비, 손권군은 5만으로 17:1의 싸움이라고 하기도 한다. 블랙 서바이벌에서는 캐릭터인 매그너스의 스킬 이름으로 나온다. 한번 스킬을 쓰면 그 지역에 있는 전체 캐릭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기술. 반지의 제왕에서 보로미르는 우루크하이 20명 이상과 싸워 전부 죽이는 위업을 이루었다. 베르세르크 황금시대 편에서 가츠가 100명을 상대로 1:100을 선보인다. 케스커를 먼저 보내는 과정에서 화살을 맞고 후에는 왼손이 화살에 꿰뚫렸음에도 전부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백 명 베기로 회자되는데 이시도르가 들었을 땐 천 명 베기로 과장되어 있었다... 네이버 웹툰 일요일에 연재했던 소녀더와일즈에서 심심하면 일어나는 일. 특히 직접 언급된 적은 220화에서 최달달이 송재구에게 더이상 자기 집에 오지 말라고 까여서 실연 당하고 221화에서 멘탈이 나간 표정을 지은 채 어딘가로 가다가 또래로 보이는 학생들이 담배를 사달라며 최달달을 구석진 곳으로 데리고 간다. 하지만 재구에게 차여서 정신이 나간 최달달은 아무 말과 행동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있다가 엄청 얻어맞고 쓰러진다. 222화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후, 다음 날 저녁까지 계속 침대에 틀어박혀 있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달달이의 엄마는 방학이라서 늘어져있는 줄 알고 계속 자고 싶다는 달달이의 이불을 강제로 걷어서 깨우려고 하는데, 눈앞에 놓인 것은 상처투성이로 울고 있는 달달이... 223화에서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하는데 그게 어머니의 눈에는 어마어마한 수를 상대로 싸워서 생긴 상처... 하긴 딸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여자를 팬 거냐, 몇 명을 상대했냐, 이때 말한다. "17:1?" 합의금을 줘야 하냐는 등의 질문에 달달이는 멍... 둠 2에서 8레벨에 사이버데몬과 바론 오브 헬의 내분을 유도하도록 만든 공간이 있는데, 울트라 바이올런스 난이도 기준으로 해당 방에 있는 바론 오브 헬은 정확히 17마리라서 약간의 컨트롤만 있다면 사이버데몬과 바론 오브 헬의 17:1을 깔끔히 유도할수 있다. 보통 플레이어의 개입없이(=로켓을 피하고 바론 오브 헬에 맞도록 잘 유도 하면) 다 붙였을 경우 사이버데몬쪽이 질 확률이 높다.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모든 난투 피뢰침에서 출간한 더 비스트(한영우)에선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신장개업할 예정이었던 호텔 'HEAVEN'에 있었던 조폭들의 수장인 '노친네'를 비롯한 모든 조직원들 그것도 20~30명은 더 넘는 이들이 불치병으로 인해 전역한 특수부대원 한명에게 싹 다 잔혹하게 괴멸 당한다. (어렸을 때부터 군대에서 있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 하고 불치병까지 있는 전직 군인이 어느 날 한 소녀 '김하늘'을 만나고 나서 남은 시한부 인생을 하늘이와 함께 인간다운 삶을 살 것을 생각하였으나 하늘이의 친모가 조폭들한테 돈을 빌리고도 못 갚자 끝내 신체포기각서를 쓴 것도 모자라서 아버지의 신장까지 적출 될려고 하자 하늘이가 자신을 희생해 하룻밤 노친네의 노릿개가 됐으나노친네의 모진 고문 으로 다음날 추운 길거리에서 동사한 상태로 발견 되어 이예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주인공은 다시 한번 피에 굶주린 살인기계가 되어 조직원들을 몰살하는 내용이다.) 이상한취향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협동전 임무에서 멩스크의 자치령 부대원이 사기가 높을 시 "17대 1도 문제없어!"라고 외친다.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도 있다.
59.26.66.91,204.62.192.244,222.120.77.229,180.71.88.227,125.209.54.58,wikimuna,cami682600,jeongseokwon,222.111.217.96,59.86.205.129,221.151.175.5,125.138.249.202,jon,218.235.218.167,175.194.14.150,122.34.40.14,118.35.193.126,211.107.44.130,r:momnyang,r:p3浪진,yidong,182.218.190.84,112.140.66.235,r:sikjungdok,221.141.12.124,125.183.6.192,211.214.46.119,date_a_live,1.243.135.171,121.164.134.187,59.2.218.205,1.11.128.71,36.39.247.54,175.117.233.102,49.165.70.230,119.195.162.213,218.234.138.2,222.99.61.40,erwinrommel,119.70.191.249,ufovvvv,1.251.134.251,alfalfa,119.197.23.76,reddevils,147.46.211.203,121.129.46.71,kaim,211.211.14.76,121.64.224.99,211.198.77.208,healing_beat,115.138.112.31,125.187.131.141,125.240.70.139,222.238.240.163,119.71.217.184,nnpk,minkymomo,sky_,220.117.225.9,125.152.7.147,61.102.36.17,cujames,222.112.15.135,e080hsm,1.236.65.153,luadin,218.145.187.71,106.251.230.35,deadshot,deiess,220.73.54.249,39.120.127.8,dreadlord,219.250.98.158,114.206.127.54,14.55.155.216,115.22.26.225,168.188.65.203,221.157.8.162,kutm6428,owb101,218.234.217.174,hblyy70289,218.147.62.126,hoffnungslauf,116.122.197.35,flybluewing,163.152.233.7,onetwo,59.26.66.3,59.12.41.99,58.233.169.90,zrwgy,emerson,221.138.49.73,r:haia,brownfedora,95.143.192.196,125.183.121.52,220.119.25.54,thophe,221.162.235.113,cym852456,125.133.250.253,125.190.9.21,14.49.193.239,49.170.58.167,121.130.254.157,58.142.226.63,222.232.99.236,112.170.185.178,219.250.139.61,59.5.43.132,118.219.230.69,satellite,keithnate,210.110.185.251,car9803,221.151.250.130,110.14.134.102,higejin100,check,114.203.12.131,59.16.98.125,59.26.66.111,chmpro,kiwitree2,namubot,cmr1,r:kimv3,211.192.143.80,joseph_boramae,165.194.65.226,59.22.134.205,124.50.162.145,218.49.18.106,119.202.81.184,britist,116.127.126.138,118.47.139.47,222.112.45.157,119.192.226.81,125.178.221.138,samduk,222.232.65.206,ecscec,14.50.186.180,211.194.196.13,gkscnsrb,akashic,general9753
17번 고속도로
"You want him to take the coast road? He won't last five minutes on foot! It's spawning season for the Antlions!" "해안가 도로를 이용하란 말이야? 걸어서는 5분도 채 못갈거야. 지금은 개미귀신들의 산란기라고." - 레온 알릭스와 같이 무전으로 대화하던 흑인 반시민. 생긴 건 다른 흑인 반시민과 똑같지만 국내판에서는 전용 성우가 붙어있다. 하프 라이프 2 작중 등장하는 장소이자 챕터 명. 레이븐홈에서 탈출한 다음 처음 접하게 되는 지역으로 해변과 절벽을 따라 꼬불꼬불 이어진 도로다. Highway라는 명칭 때문에 17번 고속도로로 번역되었지만 사실 이는 오역으로 Highway는 단순히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도시간 장거리 자동차 도로(주로 일반국도 등)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기도 하고 게임에서 묘사되는 도로는 넓이와 규모를 볼 때 17번 국도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조금 가면 레이븐홈의 광산 터널로 나온 직후 . 나오는 반시민의 해안 기지에서 일라이 밴스가 콤바인들에게 붙잡혀 노바 프로스펙트에 수감되었다는 정보를 듣게 되는데, 알릭스와 다시 합류하고 일라이 밴스를 구하기 위해 17번 고속도로를 거쳐 노바 프로스펙트로 가야 한다. 이 때 콤바인 솔저와 저격수가 처음으로 등장하며, 펄스 라이플을 얻을 수 있다. 17번 고속도로는 반시민의 외곽 전초기지인 등대 기지와 이어져 있는데, 7시간 전쟁 이후로 보수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기저기 끊기고 도로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아예 지워져버린 곳이 많고 무너진 곳 투성인데다 곳곳에 부서진 차량와 장갑차의 잔해가 널려 있고 길가 곳곳엔 폐가들과 더불어 개미귀신들이 우글댄다. 게다가 2편 시점엔 개미귀신들은 산란기를 맞아 더 흉포해졌고, 고든 프리맨과 반시민군 등을 잡으려고 콤바인 솔저들과 롤러마인들까지 배치되어 더 살벌해졌다. 그렇다고 바다로 수영해 가려 시도하면 전작에서 등장한 리치 떼가 모여들어 뜯어대고 버기카가 물에 빠지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노바 프로스펙트로 가려면 그냥 도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정확히는 계속된 침식, 풍화 작용 속에 이를 유지관리할 주체라곤 콤바인만 남았는데, 이들조차도 공중이나 열차로 수송을 해결하기에 그대로 방치되어 최소 17년에서 20년동안 이 지경이 된 듯 보인다. 게다가 17번 고속도로는 해안도로라 허리케인이나 쓰나미가 몇번 몰려왔을수도 있다. 다만 견고한 다리나 암벽 위에 건설된 절벽가 도로 일부가 크게 박살난 걸 보면 개중엔 등대기지 병참로를 끊기 위해 콤바인이 폭약으로 차단시킨 것도 있는 모양이다. 콤바인의 반시민 기지를 습격으로 인해서 도망치던 중 당한듯하다 . 또한 일부 구간에선 빨간트럭와 탱크로리가 길을 일자로 막은 걸 보면 몇몇은 콤바인 측이 장애물로 폭파시켜 차단해 놓은 걸 수도 있다. 다만 상당수의 집마다 헤드크랩 로켓이 착탄해 있는데, 그런 집들은 퇴거하지 않거나 해서 불순분자로 청소당한 듯 보인다. 그나마 콤바인들이 개미귀신을 막고 안전지역을 넓히고자 개미귀신들이 큰 진동을 싫어한다는 습성을 이용한 땅 다지기 기기인 텀퍼(thumper)를 곳곳에 깔아둔 덕분에 고든은 비교적 안전하게 반시민군이 장악한 등대 기지까지 돌진, 때맞춰 드랍쉽을 타고 습격해오는 콤바인 솔저 병력과 건쉽을 상대하지만, 고든과 반시민들은 이들을 모두 격퇴한 다음, 고든은 등대 아래의 비밀 통로를 이용하여 해안을 통해 노바 프로스펙트로 향한다. 이후 콤바인 병력들이 다시 등대 기지를 습격하는데, 드랍쉽이 버기카를 뺏어서 들고 가는 걸 볼 수 있다. ABH(Accelerated Back Hopping, 국내에선 흔히 '백버니라고 부르는 것)를 사용하여 17번 고속도로 챕터를 1분 15초만에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다.(...) 박사님 축지법 쓰신다 하프라이프 시리즈 특유의 황량한 공간에서 주인공 혼자 있고 적들은 언제 튀어 나올지 모르는 공포감이 가장 극대화 되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레이븐홈이 대놓고 좀비들이 우글우글대고 어둡고 을씨년스러운 곳에서 탐험하게 해 공포를 자아낸다면 17번 챕터는 황량하고 넓은 맵에서 나 혼자 버려진듯한 오묘한 분위기로 불쾌감을 만들어내는편. 게다가 배경도 폐가와 폐차가 가득해 불길한 느낌이 유독 더 크게 느껴지는 파트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에드온 맵으로도 나왔는데 원작과 똑같이 구현했지만 여기선 좀비들이 그냥 난이도 상관없이 떼거지로 나온다.
211.176.106.220,redcat,1.235.209.25,175.205.59.250,chaotic_blue,junter,r:tuasq,115.20.160.72,submarine,203.223.121.211,211.228.248.192,121.182.149.183,117.16.185.8,eldkfwkd321,175.205.59.91,110.15.112.196,suwonstation,110.70.4.93,222.102.9.204,tubby06,1.251.21.145,116.126.238.208,121.155.162.2,121.146.219.194,ghkdgnstjr1,211.228.72.175,kmj3614824,211.234.5.46,r:conanist,r:eldkfwkd321,1.226.253.96,115.93.198.117,pico,woodong914,seongyeol1,sonisiq300,namubot,61.101.5.101,59.30.161.3,igiigi,112.76.111.190,210.217.163.181,samduk
17번 국도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총 길이는 452.255km. 도로현황조서 2020 기준 경유지는 여수시(돌산) - 순천시(시내) - 구례군 - 순천시(황전) - 곡성군 - 남원시 - 임실군 - 완주군(상관) - 전주시 - 완주군(용진, 고산, 화산, 경천, 운주) - 금산군(진산, 복수, 추부) - 대전광역시 - 청주시 - 진천군 - 안성시(죽산) - 용인시(양지 나들목)이다. 여수시에서 전주시까지의 구간은 말 그대로 전라도 자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구간이라서, 전라북도에서 순천시, 여수시 등 전라남도 동부 지역이나 경상남도 쪽으로 가는 일종의 지름길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 전라도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는 호남고속도로도 있지만 전주에서 광주 쪽으로 다소 우회한다. 전라선 철도가 이 국도와 거의 나란히 달린다. 위로 올라오면 대전광역시 - 청주시 - 진천군 - 안성시(죽산) - 용인시(양지 나들목) 구간은 명절 때마다 차들이 몰리는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이유는 당연히 고속도로가 막히면 이용하는 국도 중 한 곳으로 이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중부고속도로와 노선이 거의 비슷하여, 막히면 돌아가기 매우 편한 국도라는 점이다. 과속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구간이기도 하다. 선형이 좋아서 그런지 140내지 160으로 달릴수도 있다.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구간이다. 원래는 여순로가 17번 국도였지만, 2012년 4월 12일자로 여수-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인 엑스포대로가 개통되면서 국도 지정 노선도 변경되었다. 고속도로라 불러도 될만큼 선형이 좋고 순천 구간에선 차선도 넓으나,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나들목에서 길이 헷갈릴 우려가 크니 네비게이션 똑바로 보자. 하지만 뚫린 우회도로에서도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터널구간도 잦아 하행구간에 구간단속 카메라가 증설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량들이 국도대체우회도로로 몰리면서 구 국도변의 주유소들이 영업난을 호소하고 있다. # 엑스포대로 개통 전 여순로는 여수시에서 순천시를 연결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통로였는데, 이로 인해 괴랄한 상황이 많이 벌어졌다.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지에 펼쳐진 대규모 산업단지를 출입하는 대형 차량들이 이 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바람에 도로 상태가 영 좋지 못하였고, 중앙분리대와 같은 도로 시설물이 크게 빈약했는데 도로 선형까지 엉망이라서 툭하면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산단을 이용하는 각종 차량들에 실린게 하나같이 가스, 석유, 기타 화학제품과 같은 위험 물질이라... 말 그대로 폭탄들이 달리는 도로였다. 오죽하면 17번 국도의 별명이 '살인도로'였을까. 게다가 이러한 현상이 17번 국도의 대부분의 노선에 걸쳐 계속되었다. 원래 이 구간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이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동순천IC에서 끊어졌다. 덕분에 아직도 여수시는 고속도로가 연결되지 않고 있다. 여수시 - 순천시 간 구 도로에서는 도로 가운데에 알박기가 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순천에서 출발해 율촌 지난 후에 있다. 잘 가던 도로가 갑자기 상하행선이 쩍 갈라지는데, 가운데에 모텔(...)이 있다. # 전라남도 여수시 남부의 돌산읍 우두리 이남 구간은 왕복 2차로이며 2019년 12월 선형개량이 완료되었다. 전라선 선로와 동일하게 이어지며,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남원 - 구례 - 순천을 이어주는 주요 통로로 이용되었다. 그 때문인지 이 구간의 17번 국도는 진작부터 확장이 되어있다. 단, 확장이 된 구간은 순천시 - 구례군 구간 뿐이고, 구례군 - 곡성군 구간은 여전히 왕복 2차로이다. 이는 남원시-순천시 간을 이동할 때 곡성군보다 구례군을 경유하는 것이 더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곡성 대신 구례를 지나는 18번 국도와 19번 국도가 확장되어 있다. 본래 곡성군 - 순천시 구간의 전통적인 17번 국도는 구례군을 전혀 거치지 않고 섬진강과 전라선을 따라 순천시 황전면에서 구례구역 앞쪽으로 직진하는 선형이었다. 그러나 남원시 - 순천시 구간의 17번 국도 대신 거리가 더 짧고 지형이 상대적으로 평탄한 19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17번 국도의 순천-구례 구간이 19번 국도와 연계 확장되어 두 도로가 구례읍에서 직결되게 되면서 17번 국도의 노선 일부가 변경되어 확장된 도로를 타고 구례읍 북쪽으로 가서 입체 교차로에서 18번 국도와 합류, 구례읍을 들어갔다 섬진강을 건너 구례구역 앞으로 나와 기존의 17번 국도 곡성방향 도로와 합류하는 구례 드리프트 구간이 생겼다.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통행량이 급감하였지만, 고속도로가 부럽지 않을만큼 선형도 좋고 산업도로들이 많아 국도로만 이용해도 빠른시간안에 도달이 가능하다. 춘향로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구간으로 왕복 4차로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신호등이 있긴 하지만 시가지 부근은 대부분 입체교차가 되어 있어 통과 속도가 빠르다. 전 구간을 순천완주고속도로가 병주하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남원에서 전주를 가장 빠르게 잇는 도로였고 교통량도 꽤 많았다. 문제는 이 도로가 상당히 위험했다는 점인데 1990년대만 해도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도로이자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달았던 도로가 이 구간이었다. 다행히 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위험 수준은 다소 줄었다. 다만 남원-오수 구간은 도로가 새로 이설되면서 양호한 편인데 오수-전주 구간은 급커브, 신호가 많아 여전히 위험한 구간이다. 전주 시내에서는 동부대로 가 17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고, 전주역 바로 앞을 지난다. 추후 개통될 예정인 용진-우아 간 도로가 17번 국도로 지정되며, 동부대로는 17번 국도에서 지정 해제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21번 국도와 26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며 이 도로들도 전부 우회도로로 변경 지정된다. 전주에서부터 임실까지의 구간은 전라선 철도와 나란히 달린다. 호남선 역시 전주-대전을 잇지만, 호남선이 익산시, 논산시, 계룡시을 지나는 것에 반해 17번 국도는 완주군과 대둔산 도립공원을 경유하여 금산군을 거쳐 대전으로 이어진다. 전주시 - 완주군 화산면을 잇는 짧은 구간만 확장되어 있고, 그 후 대둔산을 넘는 구간은 대부분 왕복 2차로이다. 17번 국도에서 가장 선형이 불량하고 좁은 구간이다. 전주 - 대전 이동은 호남고속도로지선이 압도적으로 빠르며, 고속도로를 타지 않더라도 1번 국도가 더 빠르다. 추부 - 대전 간은 대둔산 구간에 맞먹는 산악 구간이었지만 2006년 금산터널 개통으로 통영대전고속도로보다도 더 긴 터널로 시원하게 이어진다. 그 후 대전로에 직결되어 대전 시내로 이어지는데, 일부 구간은 대종로로 우회 지정되어 있다. 대전광역시를 통과하는 대전로-신탄진로 구간은 대전역과 신탄진역앞을 지나며, 왕복 6차로 또는 8차로로 확장되어있다. 대전 시내의 중심부를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에 주간에는 정체가 심한 편이다. 대전로 구간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지정되어 있다. 신탄진 구간도 굉장히 혼잡한데, 대청호와 금강으로 둘러싸인 좁은 지형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외에 청주와 대전을 이어주는 도로가 17번 국도인 신탄진로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갑천도시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회덕JC 인근의 연결로부터 신탄진IC 구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 구간의 교통량이 매우 많다. 신탄진에서 금강을 건너면 청남로와 직결된다. 대전광역시와 청주시를 잇는 청남로 구간은 대체로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린다. 이후 양촌분기점에서 외곽순환도로인 3순환로로 이어져 청주 시내를 통과한다. 청주 시내 구간은 원래는 청남로, 상당로, 공항로를 거쳐 진천군 방향으로 이어졌지만, 3순환로 개통으로 시내 구간이 전부 국도 지정 해제되었다. 기존 지정 노선인 공항로와는 오근장역 인근의 오동분기점에서 다시 만난다. 3순환로는 청주 시내를 매우 크게 서쪽으로 우회하는데, 그래서 양촌분기점 - 오동분기점 구간은 기존 경로인 청남로-상당로-공항로 루트에 비해 두 배나 긴 21km에 달한다. 하지만 이 구간을 3순환로로 이동 시 규정 속도 80km/h를 준수하더라도 15분 남짓이면 통과가 가능해서, 기존 경로가 30분 이상 걸리던 것을 생각해보면 시간 단축 효과가 매우 크다. 3순환로는 전 구간 고속화도로이며 추후 3순환로의 동부 구간이 개통되면 거리가 더 짧은 동부 구간으로 노선이 변경될 예정이다. 대전에서 상당구 방면으로 갈 때는 17번 국도보다 신탄진에서 대청대교를 건너 32번 지방도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신탄진 - 문의IC 구간이 고속도로에 준하는 선형으로 뚫려있다. 청주국제공항과 신탄진을 오가는 407번 버스가 해당 구간을 운행한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까지는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이며, 일죽IC까지는 중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린다. 2015년 9월 23일에 죽산-두교리 구간이 개통되어, 오창에서 죽산까지 41km 구간에 신호등이 단 하나 뿐이다. 국도 종점에서 양지IC와 만나고, 죽산에서 양지까지는 고속도로에 비해 17번 국도가 거리가 짧기 때문에 영동고속도로 신갈JC 방면으로 이동할 거라면 고속도로와 시간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단, 죽산 - 양지IC (죽양대로) 구간은 수많은 신호등과 평면교차가 펼쳐져 있고, 양지IC 인근이 정체 구간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진천군 광혜원면 1개소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IC와 만나는데, 여기에서 청주 방향으로 간다면 중부고속도로보다도 더 빠르게 오창까지 도달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에 비해 교통량이 적고, 과속 카메라가 거의 없고, 아무도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는데다가, 증평군을 찍고 오는 중부고속도로보다 거리가 짧기까지 하다. 규정 속도를 지킬 것을 전제로 안내를 하는 네비게이션에서 최소시간 경로를 찍더라도 중부고속도로가 아닌 17번 국도 경로를 알려줄 정도이니, 우회도로로써의 효과가 대단한 편이다.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이륜차 통행도 가능하다. 단, 오창읍내의 창리사거리, 오창사거리의 신호등때문에 퇴근 시간에 청주 방향으로 엄청난 정체가 일어나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반대로 출근 시간에는 진천 방향으로 정체가 일어난다. 결국 이 정체를 버틸 수 없어 오창사거리에 지하차도 공사를 하고 있으며,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일죽IC → 호법JC 구간도 상습 정체 구간이기 때문에 아예 중부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쭉 17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다가, 70번 지방도를 이용해 남이천IC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들어오면 긴 정체 구간을 다 제끼고 남이천 - 호법 구간의 정체만 잠깐 버티면 되는 것이 장점이지만 70번 지방도가 왕복 2차로이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복불복인 게 단점. 도로 선형이 너무 좋아서 과속 차량이 많았던 탓에 2019년 11월부터는 진천 원덕교차로 - 청주 도하교차로 간 12km 구간에서 80km/h 구간단속을 시행한다. 용인↔죽산 방면은 가을철에 굉장히 자욱한 안개가 엄청나게 낀다. 특히나 새벽시간대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안개가 사람잡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순천시에서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시, 임실군 등에서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군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금산군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광역시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청주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천군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시에서 중부고속도로, 용인시에서 영동고속도로와 만난다. 남해고속도로의 경우는 도롱IC와 서순천IC 사이 구간이 끊겨 있어서 대체 우회도로인 17번 국도나 광양항서측배후도로를 통해서 상호 연계하고 있다.
118.217.92.5,benquan1812,61.75.83.49,211.193.16.201,221.144.104.250,210.216.151.130,jimmy5637,r:p3浪진,seodonghyuck,220.125.45.112,1.229.128.193,121.188.5.127,182.231.5.51,168.188.65.229,andrewic8,210.216.99.130,182.215.95.190,14.33.26.59,hui5895,wikiman,lovelive,125.141.104.13,211.226.93.192,minggwu,vert,61.32.116.1,sum0251,kmg2473,118.35.230.63,182.212.201.152,rewgret,freedomkorea,k03180417,14.48.102.155,61.75.83.166,221.145.198.63,eopopu,14.33.26.39,rlagksmf6266,suwonstation,122.252.87.175,quel,carpediem,shel123,125.179.84.227,seoryeong_eagles,royalcity,61.73.98.224,119.194.4.155,121.181.184.149,1.246.176.163,fermigap,blackbee2,180.66.17.90,r:sd1566,rhapsodj,veritaslibertavos,tarotbears,korhermit,kiwitree2,cjh2705,61.77.210.120,hobert,namubot,211.57.153.90,trainroad,39.117.30.153,kiwitree,118.32.153.77,182.225.195.232,volcaon,218.51.156.182,kjm2551,220.125.45.205,samduk,122.36.129.102,220.67.228.103,49.163.93.241,121.161.227.93,r:hmgk123
17번 부산광역시도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서 출발하여 천성동 거제시계에서 끝나는 부산광역시도. 가덕대교입구 ~ 거제시계 : 거가대로 거가대로1길
58.239.49.5,freedomkorea,211.43.49.2,namubot
17번 지구
17번 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귀하께서는 몇 안되는 훌륭한 도시로의 이전을 선택하셨거나 선택 받으셨습니다. 저는 17번 지구를 특별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은인들이 마련해 준 이 아름다운 도시에 행정부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의 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곳에 거주하실 분이든, 또는 잠시 머물다 가실 손님이든, 모두 다 환영합니다. 이곳은 안전합니다. - 월리스 브린, 게임의 시작 부분 City 17 17번 지구(地區)는 하프라이프 2 및 에피소드 1,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주 배경이다. 일부 주요 건물들의 모티브가 동유럽 건물들이고 배경에 흐루쇼프식 아파트가 굉장히 많은걸로 봐서 러시아 우랄산맥 남부와 시베리아 근방으로 추정된다. 하프라이프: 알릭스 초반부에 나오는 지구본을 보면 17번 지구가 위치하고 있는 동유럽의 위치가 대강 나오는데, 무려 우랄 산맥 근처에 동그라미가 쳐져있다. 그리고 미국 부분에는 커다랗게 X자가 쳐져있고 거기서부터 온 화살표들이 동유럽으로 향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대공명 현상의 중심지인 블랙 메사 연구소가 미국에 있어 북미 대륙이 젠에서 지속적으로 넘어오는 외계 생명체에 의해 피해를 입고, 그리고 또 포탈 폭풍을 타고 넘어온 콤바인 군대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온 침공에 의해 아예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렇게 7시간 전쟁의 참화를 입은 미 대륙에는 시민들을 수용하는 지구를 건설하지 못해 버려진 땅이 되고, 여기서 살았던 미국민들 대다수가 그나마 도시가 온전하게 남아있는 동유럽 지역으로 강제이주당했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놓아서 한국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목재 지구본 중 동해로 표기하거나 병행 표기한 지구본은 현실에는 없는 것이 맞다. 대한민국이 일본해 표기를 문제 삼은 것은 플라스틱 지구본이 압도적으로 많아진 2000년대 후반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설정은 오래 전부터 존재했을 수가 있는데, 에피소드 2에서 화이트 포레스트의 모니터들을 보면 비슷하게 우랄 부근에 표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기다 미국은 7시간 전쟁 당시 지구에서 가장 강한 군사력을 가진 국가였기에 모든 나라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침공을 받았을 가능성도 유추해볼 수 있다. 또한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나 아프리카, 그린란드 쪽은 물음표가 쳐져있는데, 국가간에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기때문에 상태를 알수없는걸로 추정. 본디 멀쩡했던 도시였으나 7시간 전쟁 이후 온전히 보존된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콤바인의 치하에 놓이게 되었으며, 그 중심에는 시타델이라는 요새가 존재한다. 해당 지구를 '17번'으로 칭한 것으로 알 수 있듯, 이 외에도 지구 곳곳에 콤바인들이 세운 지구들이 있는 모양이며, 초반 역 내의 열차 시간표 및 노바 프로스펙트 검문소 입구 쪽에 있던 시민들이 브린 캐스트를 보고는 "14번 지구에서 브린을 본 것이 마지막이길 바랬다"라는 대화 내용을 들음으로써 이를 알 수 있다. 번호로 도시의 이름을 매긴건 소련시절 당시 소련이 위성국가를 번호로 매겨서 불렀기 때문에 그것에서 모티브 받은걸로 추정 게다가 게임을 하다 보면 알겠지만 콤바인이 지구로 정식 지정하지 않은 곳, 예컨데 레이븐홈이나 17번 하이웨이 등은 Xen에서 건너온 헤드크랩과 개미귀신, 그리고 식인 거머리 떼에 의해 (에피소드 2의 화이트 포레스트같은 극소수 지역을 제외하고) 사실상 황폐화 됐다. 게다가 이 생물들은 특유의 가공할 번식력 때문에 죽여도 죽여도 정말 질리도록 나타나니 사람들은 좋든 싫든 (자신들을 동요 계층 취급하는) 콤바인이 통치하는 도시로 자연스례 몰려든다. 이마저도 지하엔 개미귀신들이 가득하다. 사실 베타 때엔 콤바인이 테라포밍이란 명분 하에 직접 기계 등을 돌려 지구의 황폐화를 실시했으나, 정식에선 이미 생태계 교란&황폐화가 있는데 굳이 더 넣을 필요가 없었는지 삭제됐다. 그리고 이 곳에 거주하기 위해선 오른편에 넘버나 이름이 기재된 청색의 시민복을 입어야하나 알릭스에서 묘사된 바로는 일반 정장이나 패딩 등 다양한 의류를 입고 도시를 활보하는 시민이 있음에도 기동대가 신경을 안쓰는걸 보면 굳이 입을 필요는 없는듯 하다. 콤바인에게 순종하면 최소한의 영양 보급치를 가진 음식을 기계에서 배급받는다. 다만 맛은 별로인것으로 보인다. 초반부에 배식을 받는 줄에 새치기를 하면 줄을 서던 시민들이 이걸 먹겠다고 줄을 서려한다니 어지간히도 배가 고픈거냐며 질책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는 2편에 등장한 비닐 주머니 포장이 아닌 보존식량 형태로 등장하는데, 건조 자양바는 물맛, 젤라틴화 칼로리 페이스트는 계란맛으로 나와있다. 그런데 포장이 뜯어지면 9000일 안에 섭취하라고 적혀있다. 참고로 9000일이면 약 28년이다. 한 술 더떠 월리스 브린은 안정된 생활(치안)을 보장해준다는 명목으로 시민 자원자들로 구성된 시민 보호 기동대를 창설, 17번 지구 내의 시민들을 억압/감시한다. 다만 보호 기동대에 지원하면 배급을 더 많이 주니 지원하고 싶다는 게임 초반 한 시민의 말을 고려하면 이를 미끼로 끌어들였을 가능성도 있다. 더불어 사람들에게 대화를 하면 이들이 배급해주는 음식이나 물을 먹으면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며 내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 걸 보면 음식이나 음료에 약물을 넣어가며 사람들의 기억을 강제로 조작해 따르게 하는 듯 하다. 이와는 반대로 이 통치 체제에 저항하는 반시민 조직도 있는데 별칭이 지하철도. 작중 시점엔 운하 곳곳에 산개해 있지만 과거엔 레이븐홈이라는 광산 마을을 거점으로 저항을 했으며, 콤바인이 헤드 크랩 로켓을 마구잡이로 날려댄 끝에 대다수 시민들이 좀비가 되어 동료들을 해치는 등 거의 마굴이 되어버렸다. 19세기 미국에서 노예 탈출을 도운 실존한 비밀 조직, 지하철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후 게임의 주인공, 고든 프리맨이 G맨의 공간 간섭으로 뜬금없이 열차 안에 전송되었고, 그 후 그가 기동대 및 군인들의 포위와 방어망을 뚫고 노바 프로스펙트를 초토화한 사실이 시민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번졌고, 이러한 카더라 통신 속에서 그는 점차 자유의 영웅으로 승화(?)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를 선례(?) 삼아 더 이상은 콤바인의 행패를 참을 수 없다는 시민들의 울분 섞인 공감대 속에서 마침내 콤바인을 향한 대규모 봉기가 일어나 도시 전역은 시가전 무대로 변모한다. 한편 고든은 이 난리통을 뚫고 혈혈단신 요새로 들어가 폭주한 중력건 하나만으로 그 내부를 휩쓸고, 콤바인 앞잡이 브린의 탈출까지 저지했다. 기차 안에 있던 시민들은 고든을 보더니 '자네 타는 거 못봤는데?' 식으로 반응한다. 그 후 에피소드 1 시점에선 고든과 반시민 세력을 현 인원으로는 도저히 수습할 수 없음을 직감한 콤바인 조언자들은 콤바인 솔저, 스토커들을 앞세워 하여금 요새 심장부에 위치한 암흑에너지 코어를 폭주시키게 만든 뒤, 새 포탈 스톰의 동력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예의주시하던 일라이와 클라이너에게 간파당했고, 때마침 요새 근처에 있던 프리맨과 알릭스 밴스에게 빨리 대피할 것을 알렸으나, 오히려 그 둘은 시타델로 다시 쳐들어가 폭발 직전인 코어를 수동으로 억누른다. 덕분에 시가지에 잔류하던 상당수의 시민들은 클라이너 박사의 대피 방송을 듣고 바니 칼훈과 고든의 엄호 속에 기차를 타고 외곽 지역으로 탈출할 시간을 얻게 된다. 그리고 고든과 알릭스가 막차를 탈 즈음 코어의 억제망도 해제됐고, 결국 그것이 위치한 요새와 17번 지구는 코어의 폭발에 의해 요새와 함께 완전히 날아가게 된다. 물론 이 와중에 콤바인 조언자 같은 콤바인의 핵심 간부들은 로켓을 타고 성공적으로(?) 탈출했다. Citadel 콤바인들이 17번 지구를 점령하고 관리하기 위해 만든 거대한 요새. 높이가 무려 2.5km나 되며, 내부에는 각종 콤바인 군사시설과 명목상으로만 지구를 대표한 괴뢰 정부의 수장인 월리스 브린의 집무실이 있으며, 콤바인 오버월드와 지구를 연결하는 포털 장치와 그것을 작동시키는 암흑 에너지 코어가 설치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타델(하프 라이프) 참조. City 17 Trainstation 게임의 첫 시작인 '도착 지점' 챕터의 무대이며, '반시민 1' 챕터에서 역 입구 부분을 다시 잠깐 지나간다.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서역을 모티브로 했으며, 두단식 승강장이다. 내부엔 기억상실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음료를 파는 자판기와 선이 끊긴 공중전화, 콤바인의 통치를 미화하고 선전하기 위한 프로파간다 포스터와 월리스 브린이 직접 방송하는 브린 캐스트가 곳곳에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앙 삼각형 유리 부분만. 일단 구조적으로 볼 때 기차에서 내려 소지품이 든 가방들을 카트 근처에 내린 뒤 형식적인 열차 시간표가 걸린 광장을 지나 ㄹ자형 통로를 지나면 브린이 나오는 모니터를 기준으로 두 갈림길만 나오는데, 왼편은 노바 프로스펙트 행 열차가 있고 오른편은 아마 시가지로 통하는 듯 한데, 이후 노바 프로스펙트에서 콤바인 솔저, 스토커로 개조수술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역의 역할은 시민 강제 징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고든이 오기 전에 있었던 여자는 기동대들이 오른쪽 통로로 보냈고, 고든은 (열차가 대기중인) 왼쪽 통로로 보낸다. 이후 열차에 타려던 고든을 지목한 기동대원을 따라 보안실 내부로 들어가다 중간 방 안에 있던 다른 남자 시민이 이전 쿠폰을 계속 운운하며 기동대에게 항의하던 걸 비춰볼 때 판단 기준은 위에서 정한 게 아니라 자의적인 듯 하다. 아니면 17번 지구로 이전하라는 쿠폰 자체가 징집소집통지서나 다름 없을지도 모른다. 기타 사항으로 G맨이 고든을 굳이 이 곳으로 공간이동 시킨 이유는 아마 바니가 여기에서 위장 근무 중이고 그가 고든을 중간에 빼낼 걸 미리 예상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 겸사겸사 반시민 인사들에게 인사나 하라고(?) 보낸 듯 하다. Canals '물조심' 챕터의 무대. 설정상 반군이 자꾸 주요 거점으로 써먹자, 콤바인이 대량의 방사능 독극물을 뿌리고 헤드크랩 로켓을 마구 날리고 강을 말려버리거나 파묻어버려서 강줄이 지도에서 사리지는등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덕분에 물줄기와 선박은 커녕, 콤바인 경계 병력과 좀비들만 우글댄다. 운하의 일부 지도. 터널 반란군으로부터 펄스머신건을 받은 지역부터 표시되어있다 또한 강물이 매말라 버려서 작중에선 산업단지 구역만 지나간다 Overwatch Nexus '프리맨을 따라요!' 챕터의 무대이며 바니 칼훈의 말로는 감시인 넥서스가 되기 전엔 은행이나 박물관 뭐 그런것이였다고 한다. 실제로는 세르비아 국회의사당을 모델로 하고 있다. 내부에는 17번 지구 시민들의 생식 욕구와 반항정신을 억제하는 억제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3개의 암흑 에너지 공급기로 작동된다. 그리고 혹시 있을지 모를 침입자를 감지하고 격퇴하기 위한 콤바인 제어장과 포탑이 설치되어 있다. 작중에선 고든이 안에 갇혀 있던 반시민들을 풀어주고 넥서스 내부의 시설을 파괴하며 전진한다. 에피소드 1 에 등장하는 종합병원 점령당시에는 제한적으로 운영되었으나 봉기이후로 반란군이 병원을 장악하자 헤드크랩 폭탄 투하로 인해서 다수의 의사와 부상자들이 좀비화 되는바람에 더이상 써먹지도 못하고 콤바인 병력들만 등장한다. 에피소드 1 막판에 등장, 바니와 반시민들이 탑승한 기차가 떠나고 고든과 알릭스도 뒤따라가려 하는 순간 스트라이더 하나가 갑툭튀해 선로를 막고 전투를 치르게 된다. 에피소드 1에서 등장하는 구역이다. 원래는 17번지구의 평범한 도로와 주차장이였지만 지하 시가전이 발생해서 상당수의 도로가 무너지고 전기가 거의 완전히 차단되며 길이 막혀버리는등 피해가 막심하게 발생했다. 그리고 도시의 지하는 현실의 도시들와 별다를 바가 없어보이지만 지하가 생각보다 상당히 깊다! 무려 8층 깊이로 지하 8층에는 시타델과 이어지는 기차역이 있다.
evolutionera,r:chaotic_blue,222.120.190.177,59.5.43.124,chaotic_blue,175.205.130.87,1.229.45.55,175.117.23.14,221.162.193.163,karmaa2913,58.224.193.94,jero,121.191.26.198,kiln62,towner3333,submarine,211.206.23.12,119.71.42.91,180.229.237.15,121.145.171.63,attacker0922,pirek,222.236.216.87,125.184.81.56,r:general9753,1.217.30.149,125.134.252.141,218.54.163.174,110.76.78.64,39.115.244.106,114.29.115.22,58.125.179.117,116.47.237.213,61.99.216.159,124.49.104.5,180.67.254.151,ikariguy,terminal0505,fluffybunny,182.231.217.45,118.34.205.4,yeolban,59.11.20.142,210.100.249.82,r:kjh970507,ggel,116.44.215.50,sangbum60090,tubby06,fouun,qsef1256,sweetnut,175.122.15.27,ghkdgnstjr1,fgkuio9257,lastorder,61.84.231.110,61.253.155.102,forforever1,222.119.175.72,218.101.151.217,nwcmaster,r:eldkfwkd321,1.226.253.96,115.93.198.117,175.212.26.54,220.79.213.141,jjwk,218.144.17.182,222.105.108.63,210.113.130.60,116.44.167.232,seongyeol1,hun010811,223.62.190.45,175.215.97.128,sonisiq300,jpg3595,175.205.59.206,namubot,61.101.5.101,180.71.224.63,elinicos,1.250.100.140,walruss7700,119.69.148.72,59.30.161.3,igiigi,112.76.111.190,k6924k,kyj020224,coneiceflavoringwithcream,118.218.44.87,59.10.241.139,175.212.26.249,r:zero
17분할
TYPE-MOON/세계관의 사건이자 용어. 월희 시나리오의 도입부의 중요 이벤트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목격한 토오노 시키가 갑자기 살인충동이 일어나 알퀘이드를 추적해 17토막으로 절단하여 살해하는 사건이다. 알퀘이드, 시엘 루트의 공통 전개이며 토오노 가 루트엔 이 17분할 전개가 진행되지 않는다. 미디어 믹스마다 사소한 전개는 다르지만 큰 틀은 동일하다. 본편에서는 알퀘이드가 사는 맨션까지 쫓아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는 순간 들어가서 난도질해 죽이는 식으로 서술되며, 애니메이션판인 진월담 월희에선 알퀘이드가 도망치는 걸 쫓아가 썰어버리는 연출을 보였는데, 설정상으론 알퀘이드가 도망칠 이유가 전혀 없다. 팬덤에선 설정오류라고 까이는 연출. 연출이 바뀐 이유는 당시 일본에서 같은 방식(문을 열자마자 들어가는)의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그랬다는 설이 있다. 토오노 시키는 토막살인 후 제정신을 되찾아 꿈이라고 자기합리화하며 도피하지만, 그 다음날 자신이 토막내서 죽였다고 생각했던 알퀘이드가 멀쩡한 모습으로 찾아오고, 이후 알퀘이드에게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흡혈귀 사건의 범인 퇴치에 협력을 요구받는 것이 알퀘이드/시엘 루트의 도입부이다. 주인공이 히로인을 도입부부터 17조각으로 토막내 죽여버리고 그 토막내진 히로인이 다음 날 주인공에게 찾아오고 자신을 토막낸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는 전개가 게임 발매 당시인 2000년도에는 굉장히 참신하고 쇼킹했던 전개였던지라 게임 월희를 상징하는 장면이 되었다. 팬덤에서는 일종의 밈 취급으로까지 발전해서 뭔가 토막내는것을 17분할한다는 드립이 나돌기도 했을 정도. 같은 타입문 작품인 페이트 시리즈의 상징적인 장면이 소환된 세이버가 에미야 시로에게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라고 묻는 것이라면, 월희에서는 이 17분할이라고 보면 된다. 둘 다 해당 작품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장면이기도 하고. 작품 내적으로는 이 사건 때문에 알퀘이드의 힘이 크게 약화되었다. 본래 토오노 시키가 가지고 있는 직사의 마안 때문에 보통 흡혈귀-사도 수준이라면 약화는 커녕 그냥 즉사해도 이상하지 않은 데미지였으나, 알퀘이드는 죽음의 개념이 없는 진조였기에 약화 정도로 살아남았던 것이다. 플룻적인 면에서 보면 주인공인 토오노 시키를 활약하게끔 만들기 위해 알퀘이드를 너프시킨 이벤트. 이 사건 때문에 알퀘이드는 시나리오 후반부까지 골골거리면서 평상시 컨디션이었다면 손쉽게 해치웠을 만한 적에게도 고전하게 된다. Melty Blood에선 토오노 시키와 나나야 시키의 기술로 등장. 이후 멜티 블러드 ReACT부터는 토오노 시키 전용이 됐다. 17분할인데 어째서 16HIT가 아니냐는 딴지도 있지만, 설정상 17번 베어서 17토막으로 만들었기에 이걸 따라서 17HIT로 설정했다고 한다. 중간에 덜 잘린 부분이 있었다고. 이를 설명하기 위한 알퀘이드 해체도도 있다. 가월십야에선 알퀘이드 내부의 붉은 달이 복수랍시고 시키를 18분할했다. 이 기술은 그대로 Melty Blood에서의 알퀘이드 라스트 아크로 구현. 다른 캐릭터들에겐 7HIT가 뜨지만, 유독 토오노 시키나 나나야 시키 상대로는 18HIT가 뜬다. 기술의 이펙트도 달라진다. 타 캐릭터일 때는 빛의 기둥이 생기지만 시키일 경우 금빛의 17분할과 비슷한 연출. 그런데 알퀘이드의 기존 라스트 아크보다 18분할이 대미지가 더 낮다. 배려한 걸지도 료우기 시키는 타입문이 아직 동인 서클이던 시절인 4회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7해체'란 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나온 적이 있다. 17분할과 거의 비슷한 성능이란 언급만 있는 상세설정 불명의 기술. 이는 슈퍼로봇대전 패러디 동인 게임인 괴전에서 료우기 시키의 기술로 구현됐다. 참고로 연출은 17분할 쪽이 돌격해서 중 점프 후 눈에 안 보일 정도의 연타 계열인데 비해, 17해체는 적의 코앞에서 가볍게 멈추곤 똑같이 연타를 넣는다. 17분할이 토오노 시키의 최강 기술인데 비해 료우기 시키는 '武裝 刀 無空'이란 카네사다(兼定)를 이용한 기술이 있으므로 17해체는 약간 약한 편. 공의 경계에서 아라야 소렌에게 날렸던 그 최종공격이다. 기술입수 이벤트마저 이 장면의 오마주 그러나 아넨엘베의 하루에선 "난 그딴 귀여운 짓거리는 안해. 한다면 다진 고기로 만들어야지"라고 발언, 나나야 시키에 따르면 역시 선배는 다르다나. 그 외에 Melty Blood에 구현된 료우기 시키의 필살기도 <직사의 마안·오경붕락 과 <직사의 마안·칠경종락>이므로 17해체는 공식적으로 삭제된 설정으로 여겨진다.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 프리덤에 의해 산산조각 난 세이버 건담도 17분할이라 불린다.
weissblut,118.216.44.92,14.53.237.138,106.245.248.232,175.213.181.175,125.130.240.70,1.241.30.7,99.252.194.143,erigyna,1.214.247.211,220.122.180.213,182.226.217.124,tykers,121.88.165.252,220.92.105.166,115.93.198.117,222.120.167.24,123.100.163.155,110.70.26.218,kiwitree2,1.233.106.106,namubot,58.141.253.139,220.87.6.51,leebhnw,neobuster
17사단 종교시설 무단폐쇄 사건
1992년 12월에 대한민국 육군 제17보병사단에서 벌어진 종교탄압, 항명 사건. 개신교 광신도인 사단직할 전차대대장이 개신교 예배당을 제외한 부대 내 다른 종교시설을 폐쇄하고 종교 상징물을 훼손하는 등 개인의 신앙을 부하 장병들에게 강요한 것이 밝혀져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다. 당시 천주교 측의 대응이 상대적으로 온건했던 편인 반면, 불교계는 강경하게 대응했기 때문인지 일반적으로는 '17사단 훼불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고 언론에서도 이 명칭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천주교 역시 같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전차대대장 조병석 육군 기갑 중령(당시 42세)은 순복음교회 신자로서 사단 군종 신부나 군종 승려의 허가 없이 창고를 넓힌다는 명목으로 천주교 공소와 불교 법당 등 타종교 시설을 멋대로 폐쇄시켰다. 심지어 거기 모셔져 있던 성모상과 불상을 창고에 갖다 버리거나 장병들을 시켜 마대자루에 담아 야산에 폐기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그리고 부처님오신날에 달아놓은 연등을 목사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다는 궤변으로 철거했다. 그리고 장병들에게 개신교로 개종할 것을 강요하고 거부하면 전출시키기까지 하였다. 원래 창고로 쓰이던 공간을 활용해 만든 시설이었다. 심각한 것은 사태를 인지한 당시 사단장 서경석 소장이 '종교시설을 즉시 원상복구하고 부대 내 자유로운 종교활동을 보장하라.'는 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조 중령은 '정신 전력(戰力)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부대원 전체가 지휘관이 믿는 한 신앙으로 뭉치는 것이 주효하다.'고 주장하며 #' 직속 상관인 서경석 장군의 명령을 묵살하는 하극상까지 벌였다는 것. 심지어 과거 조 중령이 부하 장병 16명을 개신교도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전출시켜 버리는 인사 파행까지 저지른 사례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월남전 참전경력과 '전투 감각' 등의 저서로 유명한 고려대학교 객원교수, 주 동티모르 대한민국 대사 서경석(徐慶錫) 예비역 육군중장. 학기 첫 강의 때마다 육군 정복 차림으로 출강하는 그 분 맞다. 동명이인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국방일보 기사를 보면 동일인이다. 이 사건은 1993년 4월이 되어서야 사회에 알려졌는데 당시 종교계의 큰 반발을 불러왔고 특히 불교계는 원로회의에서 총무원장에게 대응을 촉구하길 시작으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대한민국 국방부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여기엔 국방부가 '불교 탄압이 아니며 법당 폐쇄는 군 전투지휘검열의 결과 비축물자관리창고가 비좁다고 판단돼서 그런 것이고 불상 파괴는 우연한 실수'라고 변명했다가 이게 거짓말이고 고의적인 파괴 행각이었음이 들통나면서 불자들의 분노를 부채질했다. 가톨릭계는 비교적 조용하게 대응하긴 했지만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건 마찬가지. 결국 서경석 장군은 1993년 4월 3일부로 조 중령을 대대장직에서 해임 후 구속하여 징계했고 불교계 인사를 직접 찾아 공식 사과했고 이어서 권영해 당시 국방부 장관까지 사과 및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장로이기도 한 김영삼 당시 대통령도 불교계 인사를 청와대로 초빙, 유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1993년 4월 14일 조 중령은 직권남용 및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그러나 '개인 사욕이 아닌 종교적 편견에 따른 것'이라는 이유로 기소는 유예되었고 대신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본인은 구속기간 중에 전역 지원서를 제출하여 징계 후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어찌 보면 피해자 중 한 명인 서경석 장군도 일시적으로 보직해임되었지만, 곧바로 다른 보직을 받아 퇴역을 면하고 나중에 중장까지 진급했다. 참고로, 사고 친 공무원이 자진사퇴나 권고사직하는 건 드물지 않은 일이다. 징계가 확정되기 전에 사표를 내면 퇴직자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낮아진다고 한다. 정확히는 징계의 최고 등급인 파면으로 퇴직되는 경우 퇴직급여와 퇴직수당이 50%로 삭감되지만 과정이야 어쨌건 그냥 일반퇴직으로 하면 퇴직급여와 수당은 챙겨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곧바로 징계가 이뤄지는 게 아니라 우선 직위해제→징계위원회 회부→의결의 절차가 이뤄져 처신을 생각할 충분히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말하자면 징계가 논의되는 중에 본인이 먼저 사직서를 제출한다는 건 결국 자신도 자신이 한 일이 파면감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말이 된다. 예전에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도 자진사퇴 등으로 징계를 피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면 사직서를 제출한다 하더라도 보류되며 징계위원회 징계 후 결과에 따라서 달라진다. 즉 징계위원회 회부 후 사직서를 제출했더라도 파면 결정이 나오면 자진사퇴로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파면으로 처리된다. 훼손된 종교 시설들은 다행히 모두 원상복구되어 이듬해인 1994년에 기념 행사를 했다. 이하는 당시 사건에 관한 언론 보도자료들이다. 가톨릭 신문 1993년 4월 11일 제 1850호 불교신문 1994년 2월 20일
168.188.65.153,lusiyan,218.53.79.165,175.198.117.187,dyj,movingmachine,210.117.242.2,guylian,vanguard,221.154.53.54,211.215.222.194,190.21.121.190,ksh24687,182.224.94.149,125.133.31.160,221.157.137.20,58.151.166.92,14.138.86.60,14.36.164.81,220.76.165.36,59.187.222.150,220.76.165.128,147.46.183.106,210.222.62.9,210.222.94.209,218.144.57.108,183.98.163.213,58.127.107.180,123.254.219.113,115.86.157.95,119.66.222.171,greenhouse,210.94.205.40,220.73.246.155,r:higejin1000,sky_nintendo,222.117.148.176,quel,203.234.176.42,min1419,218.156.110.196,14.33.144.112,42.82.94.90,royalcity,112.172.93.27,121.162.79.190,mercamg,yysill,121.125.44.146,218.53.16.253,antiseonbi,entaroadun,1.250.201.129,jackryan,akirah,r:sjhsjh333,rafael0120,munbeobjikimi,lifekill,zaxc147,175.113.204.171,182.172.164.77,112.166.66.197,211.216.152.81,r:sd1566,49.170.58.167,110.11.207.118,1.226.88.156,112.148.164.70,119.196.52.226,r:a,121.165.80.4,ja014c,kangdol,211.226.45.26,116.40.169.177,118.220.71.199,123.142.200.35,kiwitree2,14.46.191.72,hobert,112.169.41.210,namubot,1.255.178.212,220.86.69.253,76.16.1.33,175.223.19.138,r:보스 깨고 있었는데,121.129.166.102,220.76.165.22,163.152.81.33,141.223.13.40,samduk,lgp5859,ehfrkfn66,223.62.162.105,58.236.182.216,61.81.36.125
17세교
17歳教. 일본의 성우들 사이에 퍼져있는 패러디 종교. 이노우에 키쿠코가 창시했다. "언제나 17살 기분으로 살고 싶다"는 이유로 실제 나이가 몇 살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자기 소개는 "(이름), 17세입니다."로 통일하고, 그에 대해 "어이어이~"로 츳코미를 넣는 것이 관례이다. 이노우에 키쿠코의 경우에는 저 츳코미까지 자기 소개의 일부라고 하는 듯. 츳코미가 없으면 그냥 이상한 사람이 된다고. 17세교 신도로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는 성우들의 특징은 모두 실제 나이가 30세 이상이고 출신지는 꽃밭이 된다. 왕국민들의 위엄 사실 최초(1994년)에는 16세였다가 1년 후에 한 살 먹고 16~18 사이를 오락가락하다 최종적으로(1998년) 17로 고정되었다. 다만 부교주님이 17세라고 하면 츳코미 대신 환호성이 날아온다. 실제로 성우 이벤트 등에서 이 소개를 하면 관객들은 물론이고 같이 참가한 성우들도 대선배이자 연장자인 그녀에게 초면에 츳코미를 날리기 영 어색한지 눈치를 보니 잘 안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노우에가 어려워 말고 츳코미를 부탁하면 그제서야 해준다고. 기본적으로는 17세 + 156개월 이상만이 가입할 수 있으며 , 그보다 어린 경우는 '주니어'(준회원)으로 취급되는 듯 하나, 사토 리나 등의 예외가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56/12=13 즉 30세 이상 + 암묵적으로 여성 한정 사토 리나가 가입할 당시에는 그런 기준이 없었다고 한다. 다만 '예비군'으로 지칭되었다는 듯. 절망방송 원네타 위키-41회에서 인용 이노우에 키쿠코는 이 괴상한 종교(?)를 오오하라 사야카, 쿠라타 마사요에게도 권유했지만 이 둘에게는 거부당했다. 쿠라타 마사요의 경우 홀로 16세를 자칭하는 지라 17세교에 소속되기가 싫었던 듯하고, 오오하라 사야카의 경우 17세교와는 반대로 나이를 먹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 종교(?)인 팀30이란 집단의 일원이 되었다. 후쿠하라 카오리에게 30세가 되면 가입하자고 권유했다. 중국 성우인 산신은 17세교가 아니라 16세교도다. 17세교 신도의 정확한 나이 세는 방법은 "17세 하고도 xxxx일"로, 17세교 신도 성우들의 오늘자 나이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곳을 참조하자. 자기 나이를 17세교적으로 변환하는 사이트는 이곳 참조.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연도, 월, 일을 입력한 뒤 나오는 화면에서 당신은(あなたは…) 아래 부분이 본인의 17세교 나이다. "오늘17세xxxx일입니다"(本日17歳とxxxx日です)로 나온다. 다만, 실제 나이가 17세 미만인 날짜를 넣으면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2009년 02월 10일, 이노우에 키쿠코의 17세+10000일을 안녕 절망방송에서 축하했다. 그녀의 17세+10000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수요일 갱신인 라디오를 화요일에 갱신했다는 사실에 절망. 코지마 히데오도 이것의 존재를 잘 알고있는지 라디오(카즈라지 또는 히데라지)에 이노우에 키쿠코가 등장하는 회수의 경우 17세교와 관련된 네타는 반드시 언급된다. 그전부터 "Oishii Two-Han Setkatsu"라는 곡에서도 은근히 "17세"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였다. 성우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탓에 17세교 멤버들에 비하자면 매우 나이가 많지만 어린(?) 편에 속하는 스피어도 알고 있는 듯하다. 스피어가 2010년 말에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올 나잇 닛폰 에서 한 리스너가 사연에 '저는 17세입니다' 라고 써보냈는데, 그 때 어이어이!라는 리액션이 나왔다. 스피어의 최연장자는 1985년 생인, 2015년 2월 23일 기준으로 29세인 타카가키 아야히다. 최연소는 1991년으로 생으로, 2015년 2월 현재 23세인 코토부키 미나코. 사쿠라 아야네는 성우 초창기 당시 성숙해보이는 외모와 가슴 콤플렉스에 기인한 임부패션 등으로 인하여 상당히 나이들어 보이다보니 당시 그녀의 라디오에서 실제로는 사쿠라는 17세가 아니라 17세교 신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의 메일이 청취자로부터 온 적이 있다.하지만 이러한 것에 대해서 신경쓰기보다는 자기 입으로 사쿠라 아야네,17살이예요~라고 드립을 치다가 라디오 스태프에게 '너 진짜 17살이잖아!'라는 태클을 받았다.참고로 이러한 것은 사쿠라가 머리를 잘라버리면서 그 연령대보다는 약간 들어보이게 이미지가 바뀌었고,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는 아예 여기에 관한 네타는 사라졌다. 와시자키 타케시가 진행하는 전파첩보국에 베요네타 블러드 페이트 홍보차 타나카 아츠코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마침 그날이 생일이라 생일케이크 불을 끄고 나서 "올해로 17세가 되었습니다."라는 드립을 쳤다.실제로 타나카 아츠코는 17세 교주와 매우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사in 주진우 기자도 나는 꼼수다 자기 소개시 철없고 수줍은 17세라는 말을 자주 쓴다. 목표는 20세라고. 강풀 강도영 작가도 트위터 등에 종종 자기는 17세라고 언급한다. 참고로 강풀 본인의 실제 종교는 개신교. 미모리 스즈코도 17세교 가입희망의사를 밝힌적있지만 좀더 나이먹고 오라고 쫓아냈다. 이게다 영원히 23세로 인증한탓이야 아예 17세교를 주제로한 라노벨도 나왔다. 제목은 '우리 엄마가 17세가 되었다'. 애니화되면 캐스팅이 어떻게 될지 눈에 보인다 교주님이 드디어 17세교 들어오기를 권유하는 책을 내셨다! 이 사이트는 재미로 만든 사이트일 뿐 실제로 존재하진 않는다. 실제로 조금만 읽어보면 "이런게 있었음 좋겠다"는 식. 지금은 사이트의 운영이 종료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 나이표기법을 바꾸면 누구나 영원한 17세가 될 수 있다. 나이표기에 사용되는 진법을 (자기나이-7)진법으로 바꾸면 된다. 어차피 나이를 세는데 반드시 10진법을 써야만 하는 논리적 이유는 없으므로 시간과 예산만 해결되면 지금 당장이라도 영원한 17세가 실현가능하다. 이노우에 키쿠코를 예로 들면 2017년 기준으로 만 53세이므로 46진법으로 나이를 세면 17세가 된다. 나이가 1살 늘어날 때마다 나이표기에 사용되는 진법을 1씩 증가시키면 이노우에 키쿠코를 영원히 17세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단일한 나이표기법을 적용하므로 이 방식으로는 단일국가내 특정년도 출생자들만 영원한 17세가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는 이민으로 해결 가능하다. 전세계에는 195개의 국가가 있으므로 출생년도에 구애받지 않고 15세 이상 모든 인류가 17세가 될 수 있다. 개소리 집어쳐 2016년 교주인 이노우에 키쿠코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 카르타 이슈 역을 맡았는데 이 캐릭터의 탑승기인 그레이즈 리터의 건프라 발매순서가 17번이라 17세교와 이노우에씨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17세교 교주님이 타시는 귀한 기체. 교주 이노우에 키쿠코 부교주 타무라 유카리 호리에 유이 노가와 사쿠라 사토 리나 이시다 요코 마츠자와 유미 코야마 키미코 이케자와 하루나 우치다 아야 타나카 리에 코이와이 코토리 위에 적힌 12명 중에서 10명이 성우고 이시다 요코, 마츠자와 유미는 가수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건 위에 적힌 10명 뿐이며 이외에는 이와오 준코 등의 성우가 있다. 이 외에 남성 가입 희망자로 와카모토 노리오가 있었지만 거절당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노우에 키쿠코 본인이 안녕 절망방송 41회에서 직접 언급한 적이 있는데, "남성에게서는 17세교 특유의 '달콤쌉싸름함'을 찾을 수 없어서"라고. 여기에 덧붙여 '소금맛밖에 남지 않는다'라고도 언급. 와카모토씨 지못미. 이 분은 17세가 아니라 71세에 가깝잖아 2020년 코이와이 코토리가 가입 하였다 그런데 17세교에 가입한 성우들 중에서 기혼자는 교주인 이노우에 키쿠코와 사토 리나뿐이며 가수까지 확대한다면 2005년에 결혼해 2009년에 자녀를 출산한 이시다 요코와 2009년에 결혼해 현재 1남 2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마츠자와 유미가 전부. 참고로 이노우에 키쿠코의 딸은 2015년 기준으로 어머니인 이노우에와 동갑이다! ※ 설정상 실제로 나이가 17세인 경우는 제외. 이노우에 키쿠코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와르기리아 : 예고편에서 인증.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카르타 이슈 : 전술했듯 카르타의 탑승기인 그레이즈 리터의 프라모델 발매 순서가 17번이다. 기어와라 냐루코양 - 야사카 요리코(드라마 CD)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 토죠 키루미 : 진짜 나이는 불명이긴 하지만 고등학교 신입생인 것을 고려했을때, 해당 나이에 매우 가깝다. 리그 오브 레전드 - 애쉬 : 애쉬의 전설급 스킨인 프로젝트 애쉬 대사에 "프로젝트 애쉬, 17살입니다~"가 있다. 미스 모노크롬 - KIKUKO 백곰카페 - 그리즐리의 어머니 :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다른 아주머님(동물+인간...)들과 자기소개를 할 때 17세라고 한다. 사실 곰이 17살이면 많은거다.. 보컬로이드 & 보이스로이드 - 하루노 소라 쓰르라미 울 적에 - 소노자키 아카네 쓰리몬 - 스기사키 마리나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오리가 스트랜드 : 애니메이션 3화 1분 20초 경에 17세 입니다 대사와 태클을 거는 대사가 나온다 코드기아스 - 세실 크루미 프로젝트 크로스 존 - 왈큐레 : 쿠르트 어빙과 리엘라 마르셀리스와 처음 만났을 당시 쿠르트가 본명이 아닌 코드네임으로 자신들을 소개하자 그들에게 맞춰주기 위해서인지 스스로에게 세븐틴이라는 코드네임을 붙이곤 그렇게 불러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였다. CLANNAD - 후루카와 사나에 : 애프터 스토리에서 스노하라 요헤이의 남자친구를 연기할때 이소가이 사나코 17세라고 한다. 타무라 유카리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 야마노 레몬 : 자기 입으로 영원한 17세라는 소리를 한다.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 - 텐텐 : 예고편에서 설정상 영원한 17세라고 한다. 물론 나루토 본편에선 그런 거 없다. 마이히메 - 스기우라 미도리 : 예고편에서 마이가 미도리한테 사실은 몇살이냐고 재차 묻자 유카리코(CV : 교주님)가 더 이상 추궁하면 안된다고 거든다. 마이오토메 - 미도리 :17세때 병이 걸려 그때부터 육체가 이미 죽은 상태였으며 '램'이란 힘으로 목숨만 붙어있는지라 영원한 17세라고 한다. 모에땅 - 파스텔 잉크 : 드라마 CD 보너스 트랙에서 실제로 몇살이냐는 질문에 마법소녀는 영원한 17세라고 드립 작렬. 카구라자카 유카 CV ~캐스팅 보이스~ - 나미노 아키라, 잇시키 코토네, 토죠 쿠미코 : 게임 내 설정으로 19세당이라는 게 존재하고, 아키라의 경우 19세(라고 말한 지 11년)이고 코토네의 경우 19세(라고 말한지 132개월째), 쿠미코의 경우 19세 더하기 7300일이다. 그리고 쿠미코의 담당 성우가 교주님. L@VE ONCE - 타카나시 시오네 : 게임 내 음량 조절을 위한 샘플 보이스에서 인증. 단칸방의 침략자!? - 엘파리아 다나 포르트제 : 티아밀리스 그레 포르트제의 어머니이자 신성 포르트제 은하 황국의 황제. 코로나 육전규정에 비준한 자는 제 18조(2010/7/10 추가)에 따라 그녀가 17세라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규칙이 있다. 동방 프로젝트 - 야쿠모 유카리 : 동방몽상하향 마지막에 예고라 불리는 부분에서 유카리와 유유코가 17세 발언을 한다. 덕분에 한동안 몽상하향 2편 제목을 몇몇 사람들은 '유카리는 17세'로 알고 있었다고. 그리고 또 다른 동인애니 비봉활동기록에서 유카리 역으로 이노우에 키쿠코가 캐스팅되면서 실화가 되었다. 드래곤볼 슈퍼 - 인조인간 17호 : 마론이 자신의 나이를 묻자 17세라고 대답한다. 당연히 18호는 정색. 미스 모노크롬 - 위의 KIKUKO의 말을 듣고 영원한 17세로 있기로 결심 작중에서 17세교의 창시자가 되었다. 새벽의 연화 - 제노 : 자칭 17세인 일행 최연장자. (스포일러이므로 해당 항목 참고.) 보컬로이드 & 보이스로이드 - 하루노 소라 : 성우덕분에 캐릭터까지 17세교를 가입한 경우. AHS 공식 소개가 영원한 17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우서리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 화이트 팔콘 : 즈베즈다의 기지에 입성하면서 소개가 17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아베 나나 : 자신이 우사밍 별에서 온 영원한 17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째 동료 아이돌들은 속이는데 성공(?)한 것 같다. 안녕 절망방송 - 삐로시 : '모게~ ○○○ 모게~' 코너에서 "삐로시, 17세입니다!"라고 더없이 키모오타스럽게 외친다. 교주님이 게스트로 왔을때도 저질렀는데 교주님이 17세교는 여자만 들어올 수 있다고 하자 자기는 진짜 17세라고 둘러댔다. 엑소더스! - 알핀 : 자신의 나이를 17세라고 속이고 있다. 우리 엄마가 17세가 되었다 - 17세교 : 작품내에 17세교라는 단체가 있으며, 그곳에서 특수한 의식을 함으로서 남은 평생을 17세로 살아가는게 가능한 동네. 노벨엔진에서 5월 정발. 캄피오네! - 아이샤 : 호적연령 150세 이상, 실제연령은 그 절반 정도, 외모 및 피부연령은 팔팔한 10대 소녀. 본인은 자신이 17세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그래서 붙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별칭이 영원의 미소녀. 파이널 판타지 14 - 야슈톨라 - 공식 설정은 영원한 23세. 하지만 여동생이 26세...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 - 판테라 - 스스로 17세라고 자칭한다. 후속작에서 밝혀진 판테라의 실체는... 항목 참조. 하나야마타 - 세키야 토모 : 애니메이션 6화에서 이름 밑에 (39)라고 쓰고 가위표 그은 다음 (17)이라고 해 놨다. 하야테처럼! - 킹 미다스 히다마리 스케치 - 요시노야 선생 이웃집 흡혈귀 씨 - 소피 트와일라잇 : 작중에서 영원의 13세 드립이 나온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사렌 - 설정상 17세다.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고아들은 물론 길드원들에게 사렌 엄마 소리를 듣자 '난 17세다'라고 반박하는 것이 일상이다. 참고로 성우가 17세교인 호리에 유이다. 가면라이더 제로원 - 아마츠 가이 : 12년 전 사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은 것을 지적하여 나이를 묻자 영원한 24세라고 답한다. 그러나 곧바로 실제나이를 그 자리에서 알아보니 만 45세. 작 중 엄청난 동안으로 나온다. 마침 방영 당시 배우의 나이도 24세. Sdorica - 이즈미 : 프로필 설정을 보면 자칭 영원한 17세라고 되어있다. 겉모습은 그렇지만 실제로는 영생자다.
98.192.75.9,116.41.84.51,wjsn160225,122.250.99.162,114.160.122.132,183.99.182.27,61.97.201.59,96.242.144.208,222.114.11.58,r:ellain,175.210.137.150,175.194.30.35,guylian,meika_hime,dana0301,110.47.83.70,183.99.245.167,karasu,80.108.38.236,yabukisan,27.115.197.75,218.230.34.211,edxyug5731,1.236.250.218,sevi,39.121.199.178,124.61.188.89,sosdan,175.200.120.185,59.86.192.36,61.82.90.23,211.225.115.178,119.207.158.54,223.33.184.87,asumikana,121.173.53.241,61.97.201.40,velletk,r:getback20,175.196.52.117,r:sephia,fnsgnpdl,27.120.48.178,121.181.1.77,211.52.218.225,r:jks84562,210.183.113.124,118.129.86.63,englishsubtitles,125.190.204.43,dkekagks,rlagksmf6266,180.224.150.233,122.252.87.175,taehunj2,110.47.100.96,58.226.251.253,59.27.243.170,algemoya,bruce,118.38.17.42,camellia0726,112.217.125.28,112.144.11.149,1.217.30.180,wonaway,111.118.52.156,14.34.178.239,r:yukarinhime,reviseandadd,114.203.178.181,211.179.117.197,125.188.116.13,stjm2u,182.211.97.11,119.192.98.171,ilpa,1.241.48.232,211.210.233.64,xeonn,1.251.52.80,harup,211.179.204.237,110.47.93.235,baby2003,dark2000,121.137.144.139,59.16.165.110,175.127.81.101,r:poison,charm,r:hwoarang,r:htta3939,r:hero600,121.174.170.193,175.203.97.250,218.154.12.4,211.114.22.139,121.136.139.151,bader,210.104.250.20,nuunting,r:younmin,ewsn1234,175.124.24.235,175.197.19.219,125.180.110.140,kanon0106,116.127.47.39,namubot,120.50.82.7,r:guylian,wmy1201,dhdjudidiishssh,yttaks6332,118.127.206.238,125.138.78.136,123.109.41.55,42.82.75.20,125.177.111.69,122.128.217.138,61.255.166.37,samduk,jms021125,r:yukaringhime,rgc83,meatloaf,58.103.171.246,125.189.159.133,echo030
17세기
17세기(1601년부터 1700년까지) 이 세기에 근대적인 법체계를 가진 국가들이 생겨났다. 참고로 이 시기에 소빙기가 일어난 탓에 전 세계적으로 전란에 휩싸인 세기였다.(17세기 위기론) 중국에서는 만주족이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청나라를 세웠다. 그리고 아담 샬, 페르디난트 페르비스트 등을 통해 유럽의 문물이 중국 궁정에 널리 퍼진다. 일본은 도요토미가가 절멸되었고 도쿠가와가 에도 막부 시대를 개막하였다. 조선은 명과 청에 중립 외교와 청을 배척하자는 두 의견으로 갈렸고 후금의 침공을 맞이하였다. 30년 전쟁으로 스페인과 독일(신성 로마 제국)이 몰락하였고 독일을 수백 조각으로 찢어버리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프랑스가 압도적인 국력을 키워나가던 시기였다. 독일은 30년 전쟁의 주전장으로 인구 1/3이 사라졌으며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수백 개의 제후국들이 행정, 외교, 사법, 종교의 자유를 획득하며 사실상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다. 스페인은 가장 높은 세수를 자랑하던 네덜란드의 독립을 승인해야 했다. 다만, 스페인의 경우 17세기 중후반기에 보르본 왕조 집권 이후 정치적 안정을 되찾으며 유럽 권역 내의 권력을 일부 잃은 대신 아메리카 식민지를 더욱 크게 키우면서 최대 영토를 달성하며 다시금 강대국 반열에 드는 데 성공한다. 이 시기의 프랑스는 거의 혼자서 전 유럽을 위협하며 비옥한 국토와 많은 인구에서 나오는 국력을 마음껏 과시했으며 북유럽에선 스웨덴 또한 30년 전쟁의 결과로 제국으로 발돋움하였다. 문화적으로는 르네상스 이후 이탈리아가 가지고 있던 유럽 내 문화 패권이 서서히 프랑스로 넘어가고 있었으며 이때 독일과 영국의 문화는 아직 2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동유럽의 경우는 러시아가 타타르의 멍에를 서서히 걷어내며 발전하였고 폴란드는 대홍수를 거치며 쇠퇴하였다. 대홍수 이전까지 폴란드는 동유럽 제일의 강국으로 모스크바를 함락하고 차르를 교체하는 등 세력이 막강하였으나 대홍수 이후로 러시아와 처지가 반대로 바뀌었다. 17세기 후반에는 과학계의 일대 혁명이 일어나는데 바로 아이작 뉴턴이 1687년에 프린키피아를 출간한 것이다. 이것으로 인류는 근대 과학이라는 새로운 지식의 열매를 맛보게 되며 이러한 과학적 방법론은 물리학을 넘어 화학, 생물학이나 사회과학 같은 다양한 과학 연구에 토대가 된다. 오스만 제국이 슬슬 쇠퇴기로 접어들었으나 아직까진 강대국이었으며 문화적으로는 오히려 더욱 번성했다. 1602년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설립되었다. 1603년 - 일본에서 에도 막부가 수립되었다.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의 동군 연합이 형성되었다. 누벨 프랑스가 성립되었다. 1604년 - 프랑스가 동인도회사를 설립하였다. 1605년 - 오스만 제국이 에테르곰 회복.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의 암보니아 획득. 1607년 - 영국이 아메리카의 버지니아 주 제임스타운에 식민지 건설 1609년 -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였다. 1615년 - 에도 막부의 총공격으로 오사카 성 함락, 도요토미 가문 멸망. 1616년 - 후금이 건국되었다. 1618년 - 신성 로마 제국에서 30년 전쟁이 발발했다. 1619년 - 사르후 전투에서 후금군이 조명연합군을 궤멸시켰다. 네덜란드가 현재의 자카르타에 바타비아라는 식민 도시 건설. 1620년 -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북아메리카의 매사추세츠의 플리머스에 도달. 1623년 - 인조 반정이 일어나 인조가 조선의 16대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1624년 - 이괄의 난이 일어났다. 프랑스가 기아나를 식민화시켰다. 네덜란드가 타이완 섬 남부에 거점을 마련하였다. 1626년 - 네덜란드가 뉴욕의 전신인 뉴암스테르담을 건설하였다. 스페인이 타이완 섬 북서부에 거점을 마련하였다. 1627년 - 조선에서 정묘호란이 발발하였다. 1628년 - 영국 의회가 권리청원을 찰스 1세에게 제출하였다. 1629년 - 뤼벡 평화 조약이 체결되었다. 1631년 - 무굴 제국에서 타지마할 건설이 시작되었다. 1632년 - 뤼첸 전투 발발, 스웨덴 제국의 구스타브 2세 아돌프가 전사, 바사 왕조의 크리스티나 여왕이 즉위하였다. 1635년 - 프라하 조약이 체결되었다. 1636년 - 조선에서 병자호란이 발발했다. 프랑스 왕국이 30년 전쟁에 참전하였다. 1637년 - 1월 30일 조선에서 삼전도의 굴욕을 끝으로 병자호란이 종결되었다. 1644년 - 236대 교황 이노첸시오 10세가 즉위하였으며, 동아시아의 거대국 명나라가 멸망하였다. 1648년 - 독일의 오스나부르크, 뮌스터에서 베스트팔렌 조약 체결. 30년 전쟁이 종결되었다. 1649년 - 조선 16대 국왕 승하, 조선에서 17대 국왕 효종이 즉위하였다. 1655년 - 237대 교황 알렉산데르 7세가 즉위하였다. 1658년 - 신성 로마 제국에서 합스부르크 왕조의 레오폴트 1세가 즉위하였다. 1659년 - 조선에서 18대 국왕 현종이 즉위하였다. 1667년 - 238대 교황 클레멘스 9세가 즉위하였다. 1666년 - 9월 2일 런던 대화재 1669년 - 오스만 투르크, 베네치아 공화국으로부터 크레타를 탈취. 이로써 베네치아 공화국은 동지중해에 가지고 있던 영토를 사실상 전부 상실.(1699년에 일부 지역을 탈환하나, 곧 오스만 투르크의 반격을 받고 모두 상실) 1670년 ~1671년 - 조선에서 경신대기근이 발생했다. 1670년 - 말리 제국이 멸망하였다. 1674년 - 조선에서 19대 국왕 숙종이 즉위하였다. 1683년 - 오스만 투르크의 제2차 빈 포위전 실패. 1699년 - 카를로비츠 조약 체결. 200여 년에 걸친 오스만 투르크의 영토 축소가 이때부터 시작됨. 1601년 - 1602년 - 1603년 - 1604년 - 1605년 - 1606년 - 1607년 - 1608년 - 1609년 - 1610년 1611년 - 1612년 - 1613년 - 1614년 - 1615년 - 1616년 - 1617년 - 1618년 - 1619년 - 1620년 1621년 - 1622년 - 1623년 - 1624년 - 1625년 - 1626년 - 1627년 - 1628년 - 1629년 - 1630년 1631년 - 1632년 - 1633년 - 1634년 - 1635년 - 1636년 - 1637년 - 1638년 - 1639년 - 1640년 1641년 - 1642년 - 1643년 - 1644년 - 1645년 - 1646년 - 1647년 - 1648년 - 1649년 - 1650년 1651년 - 1652년 - 1653년 - 1654년 - 1655년 - 1656년 - 1657년 - 1658년 - 1659년 - 1660년 1661년 - 1662년 - 1663년 - 1664년 - 1665년 - 1666년 - 1667년 - 1668년 - 1669년 - 1670년 1671년 - 1672년 - 1673년 - 1674년 - 1675년 - 1676년 - 1677년 - 1678년 - 1679년 - 1680년 1681년 - 1682년 - 1683년 - 1684년 - 1685년 - 1686년 - 1687년 - 1688년 - 1689년 - 1690년 1691년 - 1692년 - 1693년 - 1694년 - 1695년 - 1696년 - 1697년 - 1698년 - 1699년 - 1700년 1600년대 1600년 제외 1610년대 1620년대 1630년대 1640년대 1650년대 1660년대 1670년대 1680년대 1690년대 1700년대 1700년만 포함 역사 관련 정보
star9001,again2002,211.251.78.146,wotomy,122.42.64.204,captaina,stevebobs,jang9702,175.200.176.163,lookton,175.197.2.153,175.118.24.140,boc45,61.72.230.109,goth,39.120.152.106,61.85.8.11,c110811,221.145.106.133,lvfx332,211.55.151.220,211.173.140.62,118.235.16.11,simwunseok,14.138.91.250,mechartist,tkdydwk,211.44.176.115,218.237.246.154,shilla0415,112.220.61.53,nongcang,fodm,silla318,korhermit,1.251.99.202,kiwitree2,ititconstantinople,giljae24,namubot,ppvor0k,182.226.42.18,121.154.238.151,krotonsocialistrepublic,dngchl,110.11.115.20,meshin0,kurakrong12s,samduk
17파운더
Ordnance QF 17 pounder 중량 : 3,048kg 포탄 : 76.2×583 mm. R 구경 : 3 inches (76.2 mm) 포신 : 4.191 m (55 구경장) 상하각도 : -6° 에서 +16.5° 좌우각도 : 60° 포구초속 : 884 m/s (고폭탄, 대전차고폭탄), 1,204 m/s (분리철갑탄) 이 포구초속은 정말 대단한 수치이다. 단순히 동시기 대전차포와 비교해보면 PaK 40같은 경우 피모철갑탄은 790m/s, 경심철갑탄은 990m/s다. 라체-밤으로 유명한 ZiS-3는 철갑탄의 경우 700m/s이다. 다만 판터의 주포인 7,5cm KwK 42하고 비교하면 피모철갑탄의 포구속력이 100m/s 정도 느린데, 이 둘의 구경장이 15씩이나 차이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갈 정도다. 물론 분리철갑탄은 당대 포구속력으로 유명한 티거 2의 주포인 8,8 cm KwK 43 경심철갑탄의 1,130m/s보다 빠르다! 참고로 고폭탄도 유독 빠른 점도 포인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이 보유한 최강의 대전차포.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 육군은 2파운더와 6파운더로는 계속 발전해가는 독일군의 전차에 대항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1940년 말부터 고성능의 대전차포 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신형의 17파운더가 1941년 말에 완성되어 1942년 봄에 양산이 시작되었다. 포 본체는 개발이 쉬웠지만 포가의 개발은 진척이 지지부진했는데 그 이유는 대전차포의 특성상 포가 자체가 낮고 가벼우며, 신속한 선회가 가능해야 하지만, 76.2mm 라는 구경은 이미 제1차 세계 대전 시의 경야포의 구경과 같을 정도로 커서 쉽사리 포가를 축소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러다가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독일군이 6호 전차 티거를 투입하자 황급해진 영국군은 이를 격파가능한 17파운더를 빨리 전선으로 보내기 위해 25파운더 견인포의 포가를 이용하여 조립해서 25/17파운더로 제식화해 급조 후 1943년 2월에 실전에 투입했다. 이럴 경우 야포의 포가를 이용했기 때문에 크고 무거우며 은엄폐가 불가능해서 이걸 사용하는 사람의 애로사항을 꽃피게 만들어주는데, 그런 것을 모두 감수하고도 당장 쓸만한 대전차포가 필요한 것이 당시의 상황이었다. 이 때 얼마나 급했는지 완성되는대로 보내는 바람에 최초 실전 투입인 튀니지 전선의 마레트 방어선 공략에서는 단 1문의 17파운더만 투입되었다. 후에 17파운더의 전용포가가 완성되어 이를 조합한 완성형 17파운더는 이탈리아 전선 및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서부전선의 유럽부대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실전에 투입되었다. 버마전선 등 아시아에서는 정글이나 늪지대가 많아 중량이 큰 화포의 이동은 불리한 점과, 일본군의 전차는 97식 전차처럼 너무 장갑이 부실하여, 작약이 없는 철갑탄 대전차포인 2파운더로도 손쉽게 잡히기 때문에 굳이 무겁고 커서 기동이 용이하지 않은 17파운더를 동원해서 박살낼 필요가 없었기에 배치되지 않았다. 종전후 17파운더는 한국전쟁에서도 사용되었는데 대전차포 뿐만 아니라 적의 토치카나 벙커를 포격하는 직접화력지원에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였기 때문에 전차나 장갑차량에 탑재하려는 노력도 계속되었다. 대강 몇가지 예시만 들어도, 발렌타인 보병전차의 차체 위에 17파운더를 장착한 아처 대전차 자주포 및 미국에서 원조받은 M10 울버린의 3인치 주포를 철거하고 이를 탑재한 아킬레스 대전차 자주포, M4 셔먼 전차를 개조한 셔먼 파이어플라이, 크롬웰 전차을 개조한 챌린저, 처칠 전차를 개조한 블랙 프린스, 전설의 초중전차 TOG, 17파운더를 약화시킨 포를 단 코멧, 심지어는 전후 1세대 전차로 평가받는 센추리온 전차에도 초기형은 17파운더가 장착되었다. 하지만 이 중 2차대전 중에 제대로 완성돼서 활약한 것은 미국제 셔먼 전차와 울버린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파이어플라이와 아킬레스, 아처밖에 없었다.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위력이 강한 만큼, 기존의 다른 영국제 주포들에 비해 반동도 심하고 중량도 상당해서 이를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설계와 넉넉한 포탑용적의 전차가 필요했다. 문제는 당시 영국군이 운용하던 순항전차/보병전차들의 베이스 플랫폼들은 이런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고, 대전 발발 전후로 다른 곳에 나갈 비용이 넘처나던 상황에서 영국군 입장에서 차세대 플랫폼을 당장에 준비하기에는 자금과 시간에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전쟁 중기, 순항전차 크롬웰과 보병전차 처칠이라는 두 플랫폼에 17파운더를 이식하려는 시도들은 대부분 실패로 끝났고, 유럽 전선이 본격화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영국과 영연방 국가들은 그나마 17파운더 장착이 가능했던 캐나다제 혹은 미제 셔먼 전차에 17파운더를 장착해 사용했다. 해군은 독일과 이탈리아를 동시에 상대해야했고 공군도 상황은 비슷했다. 아처는 화포가 뒤를 향하도록 탑재해야 해서 운용이 거의 비효율적이었고 챌린저는 얇은 차체 장갑에다 지나치게 큰 포탑으로 인해 불균형이 심했다. 블랙 프린스는 안 그래도 느린 처칠에 17파운더까지 올려놓고 보니 밸런스는 맞았지만 기동성이 형편없었고, TOG 시리즈는 초중전차의 전형적인 약점이 잔뜩 있었다. 그나마 괜찮은 평가를 들었던 크롬웰 플랫폼을 대형화시킨 코멧 전차도 원본 17파운더 장착에는 실패해, 17파운더를 경량화시킨 77mm 주포를 장착하였고(이 77mm도 원래는 크롬웰에다가 올리려고 개발했는데(원래는 미제 75mm의 탄자를 QF 3-inch 20 cwt(1차세계대전당시부터 쓰던 영국산 대공포. 45구경장)의 약협에다 끼운 75mm HV로 개발하였는데(철갑탄은 확실히 고속이 되고 고폭탄은 안정성 때문에 미제 75밀리 포의 탄속으로 억제한 물건) 이것도 크롬웰의 포탑에는 제대로 못들어갈 덩치라서 크롬웰에 못올리고 일단 크롬웰에는 미제 75mm포탄을 쓰는 QF 75mm를 장착하고 계속 연구해서 75mm의 탄두대신 17파운더의 탄두를 쓰는 포로 완성하고 크롬웰의 덩치를 더 키운게 코멧전차가 되었다.) , 그나마도 대전 말기에 소량 투입이 되었다. 이런 기존 플랫폼의 한계를 느꼈던 영국군은 1943년 순항전차와 보병전차를 통합하며, 미래에 있을 추가적인 개수가 가능하도록 뛰어난 확장성을 지닌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그 결과 나온 것이 최초의 MBT 중 하나라고 불리는 센추리온 전차였다. 컨셉은 '운동에너지는 질량과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니까 장약을 많이 넣어서 탄속을 끌어올리면 관통력이 엄청 올라가겠지?'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덕분에 관통력만큼은 엄청난 수준이어서 실험에서 비교적 관통력이 떨어지는 APCBC가 500m에서 163mm, 1000m에서 150mm, 1500m에서 137mm를 관통할 수 있으며 3000m에서도 107mm를 관통할 수 있는 수준이다. 포신이 1m 정도는 더 긴 판터의 주포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APDS를 사용하면 관통력이 더 증가해서 500m에서 256mm, 1000m에서 233mm의 관통력을 가지며 3000m에서도 162mm의 관통력이다. 단 도입 초창기에는 APDS가 아닌 SVDS(Super-Velocity Discarding Sabot)이라고 불렀다. 17파운더의 관통력은 티거나 판터의 주포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데 티거의 주포(88mm KwK 36)가 500m에서 151mm, 1000m에서 138mm, 1500m에서 126mm의 관통력을 가지며 판터의 경우(75mm Kwk 42) 500m에서 168mm, 1000m에서 149mm, 1500m에서 132mm의 관통력을 가진다. 둘 다 APCBC를 사용한 결과이며 동일하게 APCBC를 사용한 17파운더의 관통력은 판터에게는 열세이나 티거에게는 오히려 약간 우세한걸 볼 수 있다. APDS를 사용할 경우에는 비슷하게 고관통 특수탄환인 APCR을 사용하는 두 주포보다 관통력이 훨씬 높아진다. 저 두 전차의 전차포의 관통력이 2차대전에서 최상급이라는것을 고려하면 17 파운더의 관통력 또한 최상급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17파운더의 관통력이 아니라 상대해야할 적들은 티거나 판터의 주포가 상대해야 할 적들보다 훨씬 강력한 장갑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이다. 1944년 독일군 병기국 6과의 보고서에 의하면 17파운더의 APCBC탄은 5호 전차 판터의 차체 전면 상부 장갑을 상대로 400야드(365.8m)에서나 효과를 볼수 있다고 기록할 정도였다. 물론 그렇다고 17파운더의 위력이 부족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미국의 76mm 전차포로는 해당 부위를 영거리에서도 뚫지 못했다. 다만 그렇다고 판터가 17파운더의 APCBC에 대해 무적은 아니었고, 전면이라고 해도 차체 하부나 포탑은 훨씬 방어력이 약했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는 76mm로도 관통이 가능했으며 17파운더의 APCBC로는 최대 2km에서도 관통 가능하였다. 판터의 전면 장갑 두께는 티거보다 얇은 80mm지만 T-34처럼 경사 장갑을 채용한 덕분에 실질적인 방어력은 티거보다 우수했다. 경사장갑 문서 참조. 게다가 17파운더에는 APCBC보다 더 빠른 포구초속으로 강력한 관통력을 내는 17파운더용 APDS가 있기는 했다. 이는 3km 거리에서 티거의 전면을, 1.5km 거리에서도 판터의 전면을 뚫을 수 있었다. 그러니 만약 APCBC로 상대하기 힘든 적을 마주치면 APDS를 쏴버리면 되지 않겠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안타깝게도 APDS의 명중률은 절망적인 수준이었다. 사격장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세팅된 시험 사격에서 APDS의 명중률은 800야드에서 겨우 20% 수준에 불과했고 노획한 판터 전차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는 200~600야드에서 숙련병들이 수십 발을 사격했지만 겨우 절반 정도만이 명중했다. 이는 티거나 판터는 물론이고 IS-2의 전후 미군 테스트에서는 미군의 76mm APC가 0.11mil(1km에서 12cm)의 정확도였고 17파운더의 APCBC는 0.19mil(1km에서 20cm)이 나왔다. 그러나 17파운더의 APDS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율이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해, 1천 야드 거리의 표적에 18발을 쐈는데 한 발도 안 맞자 그냥 테스트를 중단했을 정도였다.# 단, IS-2의 주포 명중률 자체는 티거의 명중률과 동급이다...라는 주장은 러시아 밀덕계에서 양측 표적지의 모양이 원형과 사각형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반쯤 왜곡한 것이다. 해당 사실을 감안하고 계산하면 122mm 포의 탄착군 지름이 50% 가량 넓었다. 그래도 APCBC탄은 장거리 사격시 어떻게던 써먹을 명중률은 나오며 관통력도 동급 전차포 중에서는 최상급이었으므로 대부분은 APCBC를 지급하였으며 APDS는 6%만 지급돼서 근거리에서 적 전차를 확실하게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APDS에서 명중율 문제가 발생한 것은 그 구조와 관련이 있었는데, 탄의 특성상 포구보다 작은 관통자를 송탄통이 감싸고 있다가 포구를 벗어난 후 분리되며 송탄통은 버려지고 관통자만 날아가게 된다. 이는 상당한 정밀도를 요구하는 부분이었기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동시기 APDS탄은 17파운더가 아니라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17파운더의 APDS는 전후 1946년에 캐나다군이 개량해서 명중율을 올렸고, 1953년에는 영국군에서도 설계가 개량되어 해결되기는 했다. 여기서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는 기존의 17파운더에 비해 전차 탑재용으로 포신을 짧게 자르고 장약을 줄여 탄속을 좀 더 느리게 만든 코멧의 77mm 포는 APDS의 명중율이 훨씬 더 좋았다는 점으로, 너무 빠른 탄속에서 뭔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엄청난 장약을 넣는다는 방식으로 인해 한번 발포하면 장약을 많이 때려박은 만큼 크고 아름다운 포구 화염이 발생하여 위장과 은엄폐 정도에 상관 없이 위치가 100% 폭로되고 탄착을 관측하기도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영국군이 테스트용으로 제공한 17파운더가 천조국의 높으신 분들이 참관한 시험에서 이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미군이 자국의 3인치를 선택하는 한 원인이 되었다. 심지어 포미부에서조차 위험할 정도의 섬광이 비쳤다.라는 증언도 있다. 이는 초기형의 문제로 약실 폐쇄가 확실하게 되지 않아서였고 금방 고쳐졌다. 그러나 기존의 2파운더가 진짜 쇳덩어리 철갑탄만 있고, 6파운더는 철갑탄은 여전히 쇳덩어리 그 자체인데다가 긴급개발의 문제점으로 인해 구경에 비해 위력은 수류탄 수준의 고폭탄밖에 없어서 전차를 제외한 나머지 목표에 대해 사실상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없어서 보병 지원용 포격이 안되며, 소수의 적 보병이나 적의 경장갑차에게 쉽게 당했던 전훈에 대한 반성으로 76.2mm 급에 맞는 고폭탄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해당 고폭탄도 초기형은 강력한 장약과 장약 폭발시의 충격을 견디기 위한 튼튼한 탄두 덕분에 안에 들어가는 작약량이 떨어져서 성능이 떨어지므로 신형 고폭탄을 추가로 개발해야 했다. 이러한 문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도 계속됐으며, 한국전쟁 때 캐나다에서 보내준 M10 아킬레스의 17파운더로는 중공군을 상대하기 부적절해서 미군으로부터 셔먼을 수령받았다. 단, 의외로 구형 고폭탄의 작약량도 미제 76mm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며, 신형 고폭탄의 작약량은 이보다도 좀 더 많지만 셔먼이나 크롬웰, 처칠이 쓰던 75mm 주포보다는 적다. 17파운더의 작약량이 미제 76mm보다 약간 더 많다곤 해도 어차피 대전차전을 거의 수행하지 않고 대보병전 위주로 흘러가던 당시 상황에선 17파운더의 관통력은 불필요하고 포구 화염, 속사의 어려움 같은 문제가 부각되었다. 또한 물장갑 오픈탑에 적 보병을 제압할 기관총 한정 없는 M10보다는 공축 기관총, 차장 기관총, 차체 기관총을 활용할 수 있는 셔먼이 훨씬 대보병전에 적합하기도 했다. 17파운더는 성능은 좋았지만 중량이 3,048㎏(3톤)로 꽤나 무거웠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중~후기 독일군의 주력 대전차포였던 7.5㎝ PaK 40(1,425㎏)보다 2배나 무겁고, 독일군 최강의 대전차포였던 8.8㎝ PaK 43(3,650㎏)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었다. 따라서 브렌건 캐리어같은 경량의 견인차량으로는 견인이 불가능했고, 모리스 C8 견인차나 M3 하프트랙이 필요했다. 이로 인해 6파운더처럼 보병대대 예하 대전차소대까지 지급하지는 못하고 대전차포연대에나 지급되었다. 결국 이를 자주화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었는데, 영국제 차량에서 성공적으로 설치된 것은 전쟁이 끝나고서야 배치된 센추리온에나 가서였다. 대신 천조국의 M4 셔먼에 올려 셔먼 파이어플라이로 활약하기는 했다. 영국 톤(2,240파운드=1,016킬로그램) 기준이다. 극소수가 생산된 12.8㎝ PaK 44는 제외 관통력 면에서는 17파운더가 PaK 40의 1.5배, PaK 43의 0.75배 정도였다. 물론 크롬웰에 성공적으로 얹은 코멧이 있지만 이건 위력을 약화시킨 물건이니만큼 논외로 한다. 한편 17파운더는 일본군이 있는 태평양 전선에는 사실상 사용하지 않았다. 97식 전차와 같은 일본군 전차 상대로는 기존의 2파운더나 6파운더로도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17파운더를 탑재한 셔먼 파이어플라이나 아킬레스 역시 같은 이유로 태평양 전선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버나드 로 몽고메리 장군의 경우, 새로 부대에 M10 울버린이 배치되고, 해당 대전차 자주포가 가진 3인치 대포가 강력하다는 소개를 받자, 한마디로 일축해버렸다. "반딧불이 내놔 새끼들아!" APDS의 명중율이 시궁창인 걸 포함해 여러 단점이 많았지만 APCBC는 쓸만했고 어쨌건 영국군은 적 전차의 장갑을 꿰뚫을 수 있는 묵직한 한 방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17파운더는 그 임무목표에 절륜한 화력에서 나오는 훌륭한 실적과 셔먼 파이어플라이라는 걸출한 결전병기로 보답했다. 한편 미국 또한 3인치 포 그 자체로는 부족함을 느껴서 위에 문제된 M10 울버린에 90mm 대전차포를 무장시키고 포탑을 새로 바꿨다. 이것이 2차 대전 최강의 대전차 자주포인 M36 잭슨이다.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포였지만, 17파운더는 압도적 생산력과 화력을 바탕으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과 영연방군의 주력 대전차포 혹은 전차포로 이용되었다. 당시 호주군, 캐나다군, 뉴질랜드군, 남아프리카군 등 영연방 각국의 군대도 17파운더를 이용했다. 하지만 종전 이후 머지 않아 일어난 6.25 전쟁 시점에서 17파운더는 영국군의 주력에서 밀려나 퇴역한 상황이었는데, 그 이유는 이미 2차 세계대전 중반부부터 시작된 Universal Tank 프로젝트가 큰 성공을 거뒀고, 17파운더로는 소련군을 상대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또한 한국전쟁 중 캐나다 C중대가 M10 아킬레스를 끌고 왔으나 중공군 때문에 미군으로부터 셔먼을 수령 받았다. 관통력은 좋았어도 그 반대급부로 연사력이 느려 대보병 능력은 미국 3인치보다 떨어졌다. 포 뿐 아니라 탑재 차량의 성능 역시 오픈 탑 물장갑에 기관총도 없는 아킬레스보단 셔먼 쪽이 대보병전에 훨씬 적합하기도 했고..... 당시 운영되던 순항전차/보병전차의 이원 체제의 문제점과 파이어플라이와 17파운더 포의 태생적 한계를 느끼던 영국군은 순항전차와 보병전차를 통합한 새로운 플랫폼 체계와, 더욱더 강력하지만 뛰어난 안정성을 지닌 주포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결과 탄생한 것이 20파운더(83.4mm) 전차포이다. 그리고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 보병전차의 뛰어난 장갑과 순항전차의 준수한 기동성, 셔먼 시리즈의 뛰어난 확장성을 두루 갖춘 새로운 전차 플랫폼이 완성되는데, 이것이 최초의 MBT라고 불리는 센추리온 전차이다. 센추리온 전차는 최초에는 17파운더를 장착했으나, 이후 개량을 통해 Mk.3 버전부터는 강력하고 안정적인 20파운더를 탑재하게 됐다. 센추리온 전차에 장착된 20파운더는 6.25 전쟁 당시 관통력과 명중률에서 M26 퍼싱이나 M46 패튼의 90mm 주포보다 탁월함을 입증했다. 고폭탄이 구렸지만 20파운더는 17파운더보다 구경을 더 키움으로써 화력을 증가시켰고, 주포 신뢰성이나 사용 안정성 면에서도 17파운더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났다. 더불어 6파운더에서 처음 상용화되었으며, 화력으로는 호평을 들었으나, 이를 상회하는 수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 APDS를 크게 향상시켜 상당한 수준의 개선을 이뤄냈다. 즉, APDS라는 탄종을 개선시킨 것만으로도 이미 17파운더에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 17파운더를 오래 사용할 수도 있었을 영국 내 본토방위 부대나 경제적으로 곤란한 국가들에 20파운더 주포 장착 채리어티어 전차가 보급되는 바람에 17파운더의 가치는 1950년대 시점에선 완전히 소멸된다. 다만 한국전쟁때 오스트레일리아군이 17파운더를 사용하기는 했다. 물론 이쪽도 20파운더로 대체되지만. 원래 노후 군무기는 퇴역 직후에는 치장물자로 전환해 차고에서 예비군용으로 묵혀두는 경우도 많고, 혹은 해외, 특히 자신들과 밀접한 관계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국가들로 수출하는 경우도 많다. 영국 같은 경우는 굳이 비싸고 좋은 장비가 필요 없는 본토 방위 부대들에 돌리거나 영연방이나 유럽 국가들에 떨이로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셔먼 파이어플라이 M10 아킬레스 아처 TOG 챌린저, 어벤저 센추리온 Mk.1과 Mk.2는 17파운더를 탑재했다. 센티넬 AC4에 17파운더가 탑재되었다.
r:kmcrg,61.102.228.56,211.213.139.108,fuchh2312,kssmjmh,71.205.30.186,223.131.203.105,frozen4421,115.21.217.38,farrier,39.120.203.158,58.124.203.171,r:chlrlans2,119.207.25.82,mandegi1004,61.78.218.148,71.165.150.26,cowtree,bigboss,r:foch5322,183.96.166.109,submarine,24.5.230.189,r:gram,h503503,58.140.126.18,218.39.137.242,antsoup112,58.127.107.180,118.37.102.186,222.106.85.68,180.71.62.31,211.214.106.136,39.117.129.203,anjwl419,124.50.91.92,211.197.125.32,211.228.207.212,222.235.121.164,222.235.121.115,175.125.77.236,211.203.13.162,piratelier,219.248.33.3,xmun,119.64.214.135,49.143.95.81,rimpos,rmd41m,58.239.209.124,r:morshyla,221.152.198.231,175.209.186.202,125.142.56.244,211.227.118.103,r:kim340202,114.111.193.103,schoco,kdh9409,203.226.200.132,118.47.197.124,175.125.171.149,211.234.196.243,220.76.25.116,belljidanto,222.235.121.159,182.211.232.69,laviche,58.232.191.161,210.104.224.246,180.229.218.205,124.56.59.192,183.96.34.103,168.131.198.140,119.70.142.250,cassini,219.255.228.21,namubot,r:bnb0809,118.32.88.82,kapitanvon47,heonlee,58.239.91.236,121.174.108.82,175.215.1.216,r:franch122,121.168.231.35
인조인간 17호
드래곤볼의 등장 캐릭터. 닥터 게로가 제조한 인조인간으로 본명은 라피스. 청금석에서 따온 이름. 남매의 이름을 합치면 라피스 라줄리가 된다. 레드리본군에서 착안해 반대로 파란색 중에서 유명한 이름을 따온 듯.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레드리본군의 잔당인 닥터 게로에게 몸을 개조당했다. 영구기관을 내장한 강력한 인조인간이 되었으나 자신의 몸을 멋대로 개조해 버린 게로박사를 증오하고 있다. 파워가 너무 강한 데다가 게로에게 반항적이었기 때문에 인조인간 18호와 함께 봉인당했다. 게로를 싫어하기에 손오공을 죽이려 했던 것도 그의 명령을 따르기 위함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목표가 필요했던 와중에 '할 것도 없는데 손오공이나 죽일까?' 하는 여흥에 가깝다. 제멋대로이기 때문에 도덕 관념은 없다. 18호와는 남매 지간이다. 아이큐 점프의 초판 번역본에서 자매 사이라는 18호의 대사와 외모 때문에 여자로 오해받은 적도 있으나 명백한 오역이고 17호는 엄연히 남자다. 그런데 한국 비디오판에서도 여자라 착각했는지 여성 성우를 기용했다. 일단 일본판 원작 목소리가 나긋나긋한 중성적인 목소리다. 외모는 검은색 단발에 붉은 스카프를 두른 미소년. 검은 윗옷에는 레드리본 마크가 붙어 있다. 미모는 그 누나에 그 동생 TV 스페셜 트랭크스의 미래나 33권의 트랭크스 관련 외전에서 손오반의 기습으로 자신이 입은 옷이 찢어지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옷이며 이제 4벌 정도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연재중의 보너스 에피소드와 드래곤볼 정발판의 인조인간 설명본에 의하면 18호보다 '조금' 강하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연재 당시 기준으로 보면 '조금'의 차이가 아니라는 게 함정.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 18호와 대등하게 싸웠던 베지터가 신과 합체한 피콜로를 보면서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며 열폭했기 때문. 즉 당시 피콜로와 대등했던 17호는 연재 당시 설정상 18호보다 월등히 강하며, 조금이 아니라 꽤나 큰 전투력의 차이가 존재했다. 17호는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지 않는 초기의 셀보다도 강하지만, 16호보다는 턱없이 부족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원작과는 상관없는 GT의 설정에서는 닥터 게로가 퍼펙트 셀 이상의 파워로 만들려고 했으나 너무 사악한 나머지 힘을 제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설정으로는 인조인간 19호와 인조인간 20호 같은 구식 인조인간에게만 파워레이더를 장착한 것으로 나오지만, 오히려 파워레이더가 없어서 손오공도 찾지 못하고, 피콜로의 선빵에 당하고, 심지어 셀의 기습을 감지하지 못하고 흡수당하기도 했다. 셀을 놓친 피콜로가 분해서 기를 방출하는 장면. 다만 18호와 베지터 전 경우는 베지터의 전투 센스까지 더해져 대등하게 싸웠다고 볼수도 있다. 그래서 트랭크스를 한 방에 기절시킨 건지도.. 초기 셀은 신과 합체한 피콜로의 파워에 놀라서 도망쳤고, 강해지기 위해서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당시 피콜로는 17호와 대등한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17호와 피콜로를 비교하자면, 작중 묘사나 서로 언급 등을 봤을 때 공격력 자체는 피콜로가 우세하나 스피드는 17호쪽이 빨라 대등했다. 신식인 17호와 18호에겐 파워레이더가 없으며, 그래서 파워레이더가 달려있는 16호를 구식으로 판단했다. 반항적인데다 프라이드가 강하고 거만한 성격이며 항상 여유있는 말투로 깔보는듯한 언행을 일삼는다. 일단 닥터 게로에게도 복종을 안하고 죽였으며, 16호를 구식모델이라고 무시하고 피콜로가 본인보다 더 강하졌다고 하자 세계 최강은 본인이라고 비웃는 모습을 보인다. 셀에게 손도 못쓰고 발릴 때도 도망가지 않았으며, 16호가 셀에게 타격을 준 후 도망가라고 할 때도 그의 힘에 놀라긴 했으나 말을 듣지 않고 끝까지 싸우려 하는 무리수를 두다가 셀에게 결국 흡수를 당해 버렸다. 이런 면에서 베지터의 인조인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듯도 하지만, 미래의 인조인간들처럼 난폭하지는 않았다. 16호를 딱히 싫어하지는 않았고 어느 정도는 동료로 대했으며 피콜로와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에 자연을 생각해서 다른 곳에서 싸우자 하는것을 보면 반항적이였다 해도 사악한 성격은 아니였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이 상당 부분 남아있는지 훨씬 빨리 날아갈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했다. 애니 Z 138화에서는 이 과정에서 마주친 차의 원래 주인들, 시비를 건 폭주족 무리, 체포하러 온 경찰 등을 함부로 죽이지 않고 힘으로 위협해서 겁을 주거나 차로 그들의 오토바이를 부서뜨려 부상만 입히는 정도에 그친다. Z 146화에서는 정돈되지 않은 숲길을 달리면서 즐거워하다가 18호가 길을 정리한답시고 숲을 날려버리자 아쉬워하기도 한다. 이에 인간적인 면이 남아있단 말을 듣는다. 참고로 피콜로, 셀과 싸울 당시 묘사를 보면 인조인간인데도 고통을 느끼는 듯하다. 16호, 19호와 20호는 고통을 느끼지 않았던걸 보면 아마 17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마커스 라이트와 비슷하게 대부분 인간 베이스라 그런게 아닌지 싶다. 닥터 게로의 뇌 빼고는 거의 다 기계다. 17호가 손으로 20호의 몸통을 뚫고 이후 머리까지 날려버렸을 때도 고통을 느끼는 듯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련을 한다면 강해진다. 수련을 하면 강해지며 에너지 역시 무한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치트캐인 셈. 실제 17호는 10여년간의 수련끝에 엄청나게 강해지는데 성공했다. 생년은 AGE 737. 당연히 미래의 인조인간들은 잔혹하고 인정사정없는 터라, 원작 코믹스에서는 과거로 와서 셀에게 한 번 죽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 엄청 강해진 채로 미래로 돌아간 트랭크스가 도착 하기전에 잔혹하던 인조인간이던 17호와 18호는 심심풀이로 컴퓨터 게임 내기를 하여 진 18호가 분풀이로 도시를 박살냈다. 이 와중에 피투성이 어느 할아버지가 권총을 쏴 17호 얼굴에 맞추는데 17호는 '이 늙은이, 제법이네?' 라고 비웃으며 권총으로 할아버지를 쏴죽인다. 그 다음에 미래로 온 트랭크스가 18호를 날려버린 것에 놀라면서 역시 한 방에 박살. 애니메이션은 순화되어 이 할아버지를 죽이려고 할 때 트랭크스가 와서 인조인간들을 부숴서 할아버지는 살 수 있었다. 정지당한 상태였으나, Z전사들과의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게로가 마지막 수단으로 해방시켰다. 과거에 봉인당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게로에게 복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틈을 노려 원격 컨트롤러를 탈취하자마자 게로를 살해했다. 소원성취. 애니에서는 게로를 살해한 직후, 마침 앞에 있던 크리링에게 덤비라고 손짓하기도 한다. 이후 18호가 베지터와 대결할 때에 베지터의 오만에 가까운 자신감을 두고 과연 사이어인의 왕자다운 발언이라고 박수를 치며 자신들을 향해 덤벼드는 Z전사들 마저 차례차례 제압. 이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트랭크스를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괴력을 선보였다. 전사들을 쓰러뜨렸으나 죽이지는 않은 채 빨리 선두를 먹이라고 하고는 인조인간 16호를 데리고 자신들의 사명인 손오공 추적에 나섰다. 근데 트랭크스를 완벽히 기절시킨건 인조인간 18호였다. 17호는 전투에 가입한 트랭크스를 뒷치기로 쓰러트리며 큰 대미지를 주긴 했지만 트랭크스는 다시 일어나서 18호에게 돌진했다. 18호는 이 때 베지터의 발을 잡고 그를 트랭크스에게 던져버렸고 트랭크스는 그 충격으로 초사이어인이 풀리며 기절. 결국 거북하우스에 도착, 신과 합체한 피콜로와 격전을 벌였으나 난입한 셀에게 양쪽 모두 제압당했다.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16호가 강력한 힘을 보이며 셀을 밀어붙인 덕에 살아난 듯 보였으나, 도망치라는 피콜로나 16호의 충고를 무시하고 셀을 도발했다가 기습당하여 흡수당했다. 그리고 셀이 손오반과 싸울 때 18호는 뱉어버려서 튕겨나왔지만 17호는 뱉지 않아서 셀이 죽을 때 또는 셀이 자폭했을 때 셀의 몸 안에 들어있는 채로 박살이 나버렸다. 뭐 아무튼 셀의 사망 이후 본인도 되살아났으며, 크리링의 소원으로 자폭장치도 제거되었다. 근데 여기서 설정오류 논란이 있다. 소원을 빈 야무치는 셀한테 죽은 사람들을 살려달라고 했는데, 위에 써있듯이 결과적으로 17호는 오반이 죽인 게 되어버렸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 흡수당하면서 죽어버린 설정이라고 생각해봐도. 최근 진행되고 있는 슈퍼 코믹스에선 셀한테 흡수당한 상태로 오공의 목소리를 들었었으며, 생김새까지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죽었다면, 셀이 중간에 18호를 뱉어내는 것이 설명이 안 된다. 하지만 본의아니게 셀의 몸 안에서 탈출할 방도가 없이 그대로 갇힌 상태였으니 어떤 의미로는 셀 때문에 죽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보기도 한다. 혹은 사실 셀이 자폭했을때 안의 17호 또한 그때 사망하였고 셀이 재생했을 때는 그저 사이어인의 특성만으로 완전체 셀이 된 것일 수도 있다. 1형태에서 초 2와 맞먹는 완전체로 껑충뛴 건 놀랍지만 손오공 또한 프리저 전에서 순식간에 300만으로 뻥튀기한 전적이 있으므로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혹은, 몸이 이미 완전체의 힘을 체험한 상태라서 그 형태로 재생했을지도. 과연 그렇군. 흠. 저 목소리도 오랜만에 듣네. 손오공과 만난 적이 없는 17호가 오공의 목소리를 알아들었기 때문에 이는 설정 오류일 수도 있다. 사실 그래서 본래 이 컷에 배치될 캐릭터는 런치였다는 설도 있다. 마인 부우가 흡수한 상대의 기억을 공유하는 거와 같이, 17호를 흡수한 셀이, 오공을 만난 기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설정을 넣을 수도 있긴 하다. 뭐 인조인간들이 트랭크스를 보고 '데이터에는 없는 녀석인데' 라는 대사 등을 하는걸 보면 닥터 게로가 17호와 18호를 제조하면서 관련 인물들의 정보를 입력해두었다고 보면 아무 문제 없다. 결국 드래곤볼 슈퍼 86화에서 닥터 게로의 개조 당시 손오공의 목소리나 몇몇 정보가 저장되었다고 밝혀졌다. 코믹스에서는 셀 안에서 그를 봐서 알고 있었다고 나온다. 등장을 계속 안 하다가,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 막바지인 드래곤볼 마지막권(42권) 515화쯤에 손오공의 목소리에 호응하여 원기옥에 힘을 보태주는 한 컷만 나온다. 애니에서는 드래곤볼Z의 285화에 등장, 앞에 있던 민간인 둘을 총으로 위협해 강제로 푸처핸섭을 시켜 원기를 보태게 한 후 자기도 손을 올린다. 이 때의 묘사를 보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조용히 은거하며 살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17호는 좋은 에너지 공급원이죠 부우가 신전에서 기탄을 쏴서 지상의 모든 인류를 전멸시키려 했을 때는 아마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 17호보다도 훨씬 약한 천진반과 차오즈도 피해서 살아남았기 때문. 다만 이후 지구가 파괴됐을 때는 당연히 또 한 번 죽었을 게 분명하다. 싸우고 싶었어도 파워 레이더가 없어서 부우를 찾아갈 길이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어차피 상대가 안 됐을테고. 참고로 그 전에 베지터가 부탁했을 때는 안 줬다. 근데 17호와 18호의 에너지는 무한이다! 고로 이 둘은 다른 인간들과 달리 계속 힘을 공급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참으로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였을듯 후에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말하길 거대한 왕립자연공원의 동물보호구역 보호관으로 지내고 있으며 고독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협조성이 적은 그에게 안성맞춤인 직업이라 실적과 직무능력도 굉장히 우수해서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또한 동물학자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친자식인 아이 1명, 양자 2명을 둔 가정을 꾸렸으며 자연공원 내 외딴 곳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 이를 보면 자연과 동물들을 지키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동시에 아내와 서로 매우 사랑하는 금슬좋은 부부이고 아이들에게도 상냥하고 좋은 아버지인 듯하다. 그리고, 딱 한번 크리링과 18호 부부를 만났는데, 살인로봇으로 만들어졌는데 나름 건실하게 사는게 부끄러웠는지 자기가 무슨 일 하는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 미래의 17호와는 달리 자연이 전부 파괴된다고 자리를 옮기자고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자연을 소중히하는 성향이 강하기도 했고, 함께 여행했던 16호의 의지이기도 했던 걸로 보인다. 만약 셀에게 흡수되어 있던 상태에서도 의식이 남아 있어 16호의 유언, 내가 사랑하고 아끼던 지구의 자연을 지켜줘를 인지했다면 더더욱. 밀렵은 꿈도 못 꿀듯 안심해 너네 누나도 건실하게 살고 있으니까. 실제로 슈퍼 94화에서 그가 제압해 쫓아낸 밀렵꾼 일당 중 한 집단의 보스가 성가신 보호관이라고 부른다. 마론을 낳은 18호처럼 17호 역시 인간 기반이다. 그러기에 이론적으로 상대 여성을 임신시켜 자식을 얻을 가능성이 있었다. 실제로도 별 문제없이 그의 아내가 그의 아이를 낳은 걸 알 수 있다. 또한 슈퍼에서 17호가 일하는 섬 근처에 우부가 사는 마을이 있는 섬이 있어서인지 그의 두 양자 중 하나가 우부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31화에서 본인 입으로 셀 안에서 의식이 있었다고 하므로 확실하다. 이승에서 평화롭게 살고있었는데, 지옥에 있던 닥터 게로와 뮤가 만들어낸 외모는 같지만 완전한 기계인 17호와의 공명으로 세뇌당해 흉악해져서 도시에서 날뛰게 된다. 18호도 너답지 않다고 할 정도. 도로를 파괴하다가 가족과 함께 휘말린 18호에게 오랜만이라고 하는 걸 보면 여기에선 둘이 꽤 오랫동안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던 모양. 18호를 회유하려 했으나 크리링이 막으려 하자 그를 죽여버리고, 이후 완전한 기계인 17호와 융합해 슈퍼 17호가 된다.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고. 사건 해결 후 오공이 빈 마지막 소원으로 사망한 자들이 부활할 때에 같이 부활했다고 한다. 해당 장면이나 대사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분량상 잘렸다고 한다.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양쪽에서 맹활약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17호의 파워가 지나치게 높이 책정되어 큰 논란이 일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인조인갓. 83화에서 오반과 오공의 대화에서 언급되며 84화에서 손오공이 18호에게 그가 있는 곳이 어딘지 묻자 18호가 전에 전화 통화를 해서 정확한 장소는 모르지만 동물보호구역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오공은 그가 동물을 좋아할 줄은 몰랐다며 의외라고 반응한다. 18호도 동감. 그리고 마지막에 뒷모습을 포함한 실루엣이 잠깐 나온다. 18호와는 직접 만나는 일은 드물어도 어느 정도 서로의 근황 정보를 주고받으며 지내는 것 같다. 85화에서 전에 크리링이 말한 대로 덴데를 찾아간 손오공은 그가 남쪽의 큰 섬에 있단 말을 듣는다. 이 때에 차를 타고 순찰을 도는 모습으로 등장. 8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 손오공과 얼굴을 처음으로 직접 마주하게 되는 셈이다.. 손오공이 지금도 자신을 죽이려 하냐고 덴데에게 묻자 덴데는 그렇지 않다고 하며 지금은 가족도 생겼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한다. 섬 하나를 혼자서 지키고 있다. 인조인간이라 기가 없기 때문에 순간이동이나 기 감지는 불가능하므로 덴데가 아예 신의 궁전을 움직여서 17호가 있는 곳까지 안내해준다. 초사이어인 1 손오공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호각으로 싸우며, 블루 상태로 싸울 때도 밀리지 않았다. 심지어 손오공, 17호 둘 다 전력을 내지도 않았다고 하는 걸 보면... 덴데의 언급에 따르면 예전보다도 강해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적으로 남아있었다면 굉장히 무서웠을 것이라고 한다. 원작에서 17호의 재능에 대한 언급은 빈약했으나, 풀파워는 아니더라도 블루 상태의 손오공과 합을 겨룰 수 있을 정도라면 매우 뛰어난 듯. 손오공은 그를 18호와 닮은 눈으로 알아보며 그가 자신을 이미 알고 있단 걸 간파한다. 자기가 제압한 밀렵단의 뒤를 이어 쳐들어온 다른 밀렵단을 손오공에게 요청해 같이 제압하고 그들의 주 목적인 희귀종 몬스터 미노타우로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때에 동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그리고 밀렵꾼들을 죽이지 말라고 17호가 당부한다. 그리고 자기 입으로 닥터 게로, 셀과 관련된 과거 일로 손오공과 직접 대면하여 싸운 일은 없었단 것과 드래곤볼로 부활한 이후 보호관 일을 하게 되었고, 아내와 만나 아이가 생겼다고 말한다. 소개해달라는 손오공에게 자신이 단신부임으로 온 거라 이 섬에 없다고 한다. 사진이라도 보여달라는 그의 요청대로 대신 스마트폰의 가족사진을 보여준다. 아이가 3명 있었냐고 반응하는 그에게 2명은 양자라고 알려준다. 오공에게만 보이는 각도라 시청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이후 오공이 힘의 대회에 출전할 것을 권유하지만 거절한다. 그 이후 손오공이 패배한 우주는 소멸된다는 사실까지 알려주었음에도 참전을 거부한다. 소멸하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며 모두 다 함께 소멸하면 그건 어쩔 수 없다는 게 이유. 초기에는 손오공이 돈으로 회유해보려 했지만 지금 일로도 많이 번다고 반응하며, 조금만 시간을 빼면 될 거라고 하자 자기가 없으면 섬 보호가 곤란해진다고 한다. 손오천과 트랭크스를 통해 섬을 지키면 안되겠냐고 했을 때 의젓한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를 말한 건 줄 알았는지 트랭크스라면 알겠지만 오천은 누구냐면서 단순히 강한 것만으론 믿고 맡길 수 없다고 말한다. 87화에서 우승 상품인 슈퍼 드래곤볼에는 약간 혹하는 듯한 반응을 한다. 그 직후에 쳐들어온 우주 밀렵단을 오공과 같이 제압한다. 이 때에 자폭하겠다고 우주 밀렵단 보스가 협박해대자 그와의 동귀어진을 각오하여 손오공에게 동물들을 부탁하면서 18호 외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얘기하고는 그를 붙잡아 우주선 밖에 뛰쳐나간다. 이 때에 둘을 손오공이 순간이동으로 셀이 자폭한 계왕성에 데리고 가서 북쪽 계왕과 바부르스, 그레고리나 우주 밀렵단을 체포하러 온 쟈코 티리멘텐피보시를 만나기도 한다. 참고로 덴데가 알려주길 자폭 장치는 사실 도망가기 위해 거짓말로 꾸며낸 거고 그 정체는 깜짝 생일 파티용 폭죽이었다... 확인 차 스위치를 눌러보라고 위협했다가 정체를 확인하고 매우 어이없어한다. 결국 빚을 졌다며 힘의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 손오공을 죽이기 위해 개조된 자신이 같은 팀에서 그와 함께 싸우게 된 게 신기하다고 한다. 크리링도 나오냐고 묻는데 이 때 그를 자형이라는 의미로 형님이라고 부르며 또한 크리링 씨라고 한다! 팀의 구성원들 얘기를 듣고 뭔가 대단한 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한다. 빌고 싶은 소원도 밝혀지는데 보트, 정확히는 50억 정도되는 크루즈선을 얻는 것. 언젠가 가족들과 같이 세계를 여행하는 게 꿈이라고 한다. 이 장면에서 쌍둥이 누나처럼 자신의 가족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아끼고 사랑하여 잘 챙기는 게 드러난다. 18호는 크리링과의 대화에서 그가 오공처럼 어린애같은 면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시간이 꽤 흘렀고 그동안 겪은 일들의 영향인지 예전에 비해 상당히 차분해진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17호는 92화 기준으로 피콜로와 더불어 지면 우주가 소멸한다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던 멤버이며 마인 부우가 팀의 일원에서 빠졌단 건 아직 모른다. 95화에서 마인 부우가 빠졌단 것도 알게 된다. 94화에서 오랜만에 만난 누나와 서로 상당히 쿨하게 대화해서 사이에 낀 자형이 쩔쩔맨다. 자형이 대화를 시도하자 역시 쿨하게 반응. 자신에게 인사한 조카에게 꽤 많이 컸다고 반갑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이 나온다. 조카가 어릴 때 만난 적이 있는 걸로 보이며 삼촌으로서 조카를 귀여워하는 마음 외에 그가 자식 3명을 키우는 아버지란 걸 보면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상당히 좋아하기에 친절하게 대하는 걸로 보인다. 그런데 마론을 부를 때 발음이 미묘하게 살짝 틀리자 누나에게 "다음에 틀리면 죽는다"고 위협당했다. 거기다가 조카가 "외삼촌 몇 살이야?"라고 묻자, "17살이야"라고 답했다. 손오천과 트랭크스를 보고 저런 꼬마들로 괜찮겠냐고 걱정하나 크리링이 베지터와 손오공의 아이들이라 괜찮을 거라고 얘기하자 납득. 그리고 그가 쫓아낸 밀렵자 일당 중 한 일파가 나오는데 꼬맹이들이라고 안심하고 있지만 보통 꼬맹이들이 아니니... 캡슐코퍼레이션에 도착한 직후 과거에 싸운 사람들과 마주한다. 특히 피콜로와 서로 다시 싸우려고 대치하는 듯 예전처럼 피콜로는 모자를 벗고 그는 소매를 걷어올린다. 하지만 정작 피콜로가 힘을 빌려줘서 고맙다며 악수를 청하자 잘 부탁한다며 자기도 장갑을 벗고 그 손을 맞잡는다. 마론이 아닌 멜론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18호가 과거 Z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였던 크리링의 옛 여자친구 마론을 알고 있는 게 아니냐는 드립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 때 크리링은 분위기 맞추려고 웃어준다. 그런데 우연히도 이 대사가 나온 시간이 9시 17분이다... 17호는 18호와 쌍둥이인지라 그녀와 동갑이며 농담으로 한 말로 보인다. 96화에서는 프리저와 대면한다. 닥터 게로가 나메크성까지는 스파이 로봇을 보내지 않아서 본래는 모르는 사이여야 되지만 17호는 과거 셀에게 흡수된 적이 있다. 그 당시 셀의 세포 중에 프리저도 포함되어 있어서 알 수도 있지만 막상 별 다른 언급은 안 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처럼 프리저를 경계한다면 했지, 별로 좋은 눈으로 보지는 않았다. 대회장에서 무공술을 쓸 수 없다는 우이스의 설명에 10우주 선수 두 명은 왜 하늘을 날 수 있는 거냐며 질문했다. 그러자 우이스는 쟤들은 원래부터 날개가 있어서 지구의 새처럼 날 수 있다고 말한다. 셀에게 흡수되기 전에 몰랐던 트랭크스를 부활한 이후 오공에게 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프리저도 알 것으로 보인다. 97화에서 개인 행동을 하기 위해 나간 5명의 멤버들 중 하나. 모습이 나오지 않은 전사와 프라이드 트루퍼즈의 디스포, 카세랄과 싸운다. 99화에서 9우주 소멸을 목격한 후 18호와 대화를 잠깐 나누는데 지면 소멸한다는 게 변하지 않는다며 별로 떨지 않는다. 우주 소멸을 막을 수 있다면 좋지만 7우주팀이 져서 7우주의 모든 것, 거기에 포함된 자신이 지키는 자연이나 동물, 소중한 가족들까지 다 함께 사라진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인 태도가 여기서 다시 증명된다. 18호에 대해 꽤 상냥해졌다고 말하며 기쁘다고 한다. 그리고 영구에너지식 인조인간이 절대 지치지 않는다는 게 유리할 수 있다고 말하며 다시 싸우러 간다. 100화에서 10우주 선수를 1명 날려버린 후에 방심해서 장외패당한 자형을 "그건 그렇고 방심해서 떨어지다니 꼴불견이야"라며 누나와 함께 신랄하게 깐다. 101화에서 18호와 같이 프라이드 트루퍼즈 멤버인 카세랄과 싸운다.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게 기대된다며 오공이 카리프라, 케일을 보내주자 우리 외에 모두 적이라고 한 소리하는 18호에게 이런 행동도 인간같아서 괜찮지 않냐고 반응한다. 그리고 102화에서 변신중인 2우주의 특공 불덩어리 멤버 3명을 그의 입장에서는 빈틈투성이라서 가차없이 공격해 2우주 팀원들과 오공, 톳포 등에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세련되지 않다며 까인다. 이에 황당해하다가 좋을대로 하라고 손짓하고 가버린다... 이후 예고에서 나온 대로 2우주의 선수 카쿤사와 싸운다. 이때 섬에 남겨둔 녀석들이 생각나 잠깐 흔들렸다고 한다. 정황상 자기가 보호관으로 일하면서 지키던 섬의 동물들을 가리키는 걸로 보이며 정말로 좋아하는 듯. 이후 카쿤사와 그녀를 엄호하던 비칼을 장외패 시켜 버리며 이로 인해 리브리안과 대결 플래그가 섰다. 시종일관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103화에서 리브리안과 싸우기 전에 자신을 악으로 분류하는 리브리안에게 응수하며 말한 대사에 의아해하는 비루스에게 크리링이 설명하기로는 의외로 농담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 리브리안과 싸우는 와중에 로지와 싸우던 오공이 위기에 처하자 배리어로 보호해준다. 이후 리브리안과 다시 싸우다가 리브리안이 오공과 싸우다가 장외패 당할 위기에 처한 로지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가자 그녀를 말로 궁지에 몰아넣는다. 둘이 2우주의 동료의 도움으로 후퇴하자 도망쳤다면 어쩔 수 없다며 오공에게 방심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곳으로 간다. 109화-110화에서는 지렌의 등장에 대기가 변하고 무의 세계 전체가 흔들린다는 걸 감지한다. 18호와 같이 원기옥에 필요한 힘을 제공해주며 손오공과 지렌의 싸움을 지켜본다. 115화에서 18호와 싸우려던 3우주의 카토페스라를 날려버리고는 지나가던 길이었다면서 가버린다. 116화에서 무의식의 극의 상태인 오공과 케프라의 기로 인해 날아갈 뻔한 18호를 붙잡는다. 117화에서 18호의 다리를 응급처치로 치료해준다. 섬의 동물들이나 자신의 아이들이 다치면 자주 치료해줘서 익숙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와 가족, 소원에 관해 대화를 잠깐 나눈다. 이후 18호와 협력해 극의가 풀려 체력이 떨어진 오공을 공격하려던 2우주의 로지, 리브리안을 탈락시킨다. 그 과정에서 습격해온 3우주의 비아라를 때려 눕히기도 한다. 118화에서 2우주의 나머지 3명이 리브리안들의 모습으로 변신해 오공에게 덤비자 18호랑 같이 원호하며 처음 리브리안과 싸웠을 때에 한 말과 비슷한 말을 하며 그들을 도발한다. 싸움이 끝나자 둘이서 오공을 부축한다. 소멸할 때에 이를 받아들이는 2우주의 자세에 관해서 18호와 대화하기도 한다. 119화에서 4우주의 다몬의 공격으로 장외패할 뻔하나 오공의 도움으로 모면하고 이후 다몬의 정체에 관해 분석해내고 오공은 다몬이 착륙하지 못해게 땅을 흔들리게 만든 틈을 타서 배리어를 공처럼 생성한 후 가두어버리고 발로 차서 탈락시킨다. 120화에서 18호와 협력해 3우주의 비아라를 공격해 탈락시킨다. 121화에서 프리저를 제외한 전원이 3우주의 4인합체 아니라자를 상대로 고전하고 그와중에 18호가 아니라자에 잡아먹힐 뻔하자 18호를 걱정한다. 그리고 아니라자의 공격에 떨어지지만 18호가 자신을 대신해서 장외패 당한다. 그러자 분노한 얼굴을 하다가 18호와 크리링의 응원을 듣고 결의를 다지는데 아니라자의 최후 공격에 프리저를 포함한 5인이 막아보지만 역부족인 상황에서 배리어를 사용한 상태로 돌격해서 아니라자의 동력로를 파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122화에서 오반과 함께 톳포를 상대하는데 콤비 플레이를 펼치나 톳포한테 전혀 통하지 않자 경악한다. 123화에서는 손오반과 간단한 역할 분담을 제안하여 자신이 시간을 벌다가 배리어를 쳐서 톳포와 함께 손오반의 에네르기파에 공멸하는 전략을 세우지만 톳포에게 팔이 꺾여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장외 직전에 탈출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125화에서는 톳포와 기공파 대결에서 밀리다가 프리저의 도움으로 기공파 대결에서 승리하는 듯 했지만 만신창이가 되어 분노까지 하며 각오를 다진 파괴신 모드 톳포의 파괴의 힘에 상당히 고전하지만 또다시 프리저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톳포의 참교육으로 이번엔 프리저가 탈락할 위기에 처하고, 장외패 위기에 놓인 프리저를 주위에 있던 암석을 던져 그를 맞춰서 장외패로부터 구해 빚을 갚는다. 본인은 손이 미끄러졌다고 그냥 말한다. 126화에서는 파괴 에너지가 기공파에 먹히지 않자 톳포의 파괴신의 힘을 역이용해서 그를 잔해에 파묻는 등 활약을 보이나 기탄 싸움을 벌이던 중 손오공과 베지터를 겨냥한 지렌의 공격이 빗나가 프리저와 함께 휩쓸리고 만다. 다만 탈락은 하지 않고 무대의 파편을 이용해 재참전, 11우주 최후의 1인이 된 지렌을 상대로 베지터, 오공과 함께 맞서게 된다. 단, 체력은 여전해도 부상은 어느 정도 입은 상태이다. 127화에서 지렌과 맞서 싸우다가 기습하면서 자폭기로 지렌의 등에 상처를 입힌다! 손오공이 지렌의 공략법이랍시고 무방비 상태일 때는 대미지를 입는다고 포장을 하기는 했지만, 무방비라면 누구나 대미지를 입으며 17호와 지렌의 전투력 격차를 생각하면 거의 설정 파괴급의 전개다. 게다가 지렌은 이미 무방비 상태에서도 히트의 기습을 막은 적이 있다. -해냈어 우리 17호가 데미지를 입혔어!!! 슈퍼 제작진이 얼마나 파워 밸런스를 망쳐놨는지 잘 알 수 있는 장면으로 지렌은 블루조차 뛰어넘은 베지터와 오공에게도 전혀 상처를 입지 않는 파괴신 이상급의 강자다. 하지만 17호는 아무리 혼신의 일격이라곤 해도 거의 최초로 지렌에게 제대로 된 상처를 입혔고 그 소린 이 일격은 새로운 변신을 이룩한 베지터나 극의 징조 오공의 공격보다 강했다는 것이 된다. 물론 여태까지의 대회를 보면 17호는 사실상 오반에 이어 7우주에서 5위라고 볼 수 있는 강자였지만(3위는 얼티밋 오반을 바른 골든 프리저) 문제는 17호가 어째서 이렇게 강한 힘을 가지게 됐는지는 설명도 없이 그냥 옛날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오공의 발언으로 퉁쳐버린 게 문제다. 오공과 베지터가 제 7우주 최강의 존재인 우이스에게 죽어라 수련받으면서도 지렌에게는 어이없이 털려버렸던걸 보면 17호의 강함은 굉장히 납득하기 힘들다. 그리고 자신이 슈퍼 드래곤볼로 이루고 싶은 소원(가족과 세계 여행을 할 크루저를 얻겠다.)을 밝히자 베르무드가 말하는 지렌의 과거를 듣고 과거에 얽메였을 뿐이라면서 비판한다. 그러다 지렌이 엄청나게 강력한 광역기를 날리자 손오공, 베지터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소원인 크루저를 포기한다고 말하면서 자폭한다. 자기 대신 손오공과 베지터에게 배리어를 치고, 지렌의 공격의 충격을 상쇄시키기 위해 직접 자폭까지 한 것. 본인이 셀전에서 벌인 병크는 잊은 게 확실하다. 그런데 130화 마지막에서는 부상당한 모습으로 겨우 살아서 등장한다. 자폭에 대해 본인도 살지 죽을지 도박이었다고 한다. 대신관도 죽은 것으로 오해한 것을 봐선 기가 없는 인조인간이기에 그랬다는 설명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로 인해 127화에서 보여준 감동은 줄어들었다. 131화에서 프리저와 함께 지렌과 2:1로 싸우기 시작. 지렌의 공격에 유효타를 입지만 프리저가 지렌을 도발하고 염력으로 데미지를 입힌 사이에 지렌을 덮치는데, 지렌이 두 번 당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자신과 지렌 주변에 배리어를 치고 그 안에 기탄을 날려 같이 피해를 입는다. 이에 17호도 큰 타격을 받지만 지렌도 큰 타격을 받았으며 이때의 지렌은 무의식의 극의를 완성시킨 손오공과 싸우고 난 후인지라 지금까지 크게 누적된 데미지와 함께 체력소모가 겹쳐 결국 쓰러진다. 하지만 톳포의 일갈과 프리저에 대한 분노로 지렌이 각성해서 탈락할 위기에 처하나 오공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이후 오공의 제안으로 둘을 뒤에서 서포트한다. 결국 지렌의 탈락과 함께 오공과 프리저의 희생으로 최종 생존자가 되어 슈퍼 드래곤볼에 소원을 빌 수 있게 된다. 이 때에 오공을 바라보더니 모든 우주를 부활시켜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 소원으로 괜찮겠냐는 18호에게는 내 소원으로 모든 우주를 구하게 되었다면서 일과 가족 서비스의 양립 정도는 내 힘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하는데 18호는 오공과 17호가 닮아가고 있다는 소리를 한다. 그리고 후일담을 보면 대회 종료 후에 부라 탄생 기념 파티 때 크리링, 18호, 부르마와 연락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부르마가 준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다. 결국 자신의 꿈도 이루었다. 사족이지만 그와 함께 여행하고 있을 그의 아내와 세 아이들은 끝까지 이름,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여기서 지렌의 공격을 배리어를 치고 버티는데 17호는 프리저에게 기를 계속 올리라고 말하고 프리저는 명령하지 말라며 서로 반말한다. 여기서 17호는 프리저와 손오공의 약속 이야기를 듣고 “둘 다 화해는 마친 거야?”라고 말하는데 프리저는 죽어도 화해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보면 우주서바이벌 편의 진주인공이 되었다. 같은 팀으로서 싸우는 동안 손오공 일행을 통해서 인간의 감정을 점차 회복하면서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되었다. 거기다가 파워업에 제작진의 버프로 두뇌플레이도 잘하게 되어 힘의 대회 최종 생존자로서 모든 우주를 부활시켜달라는 소원을 빌며 우주를 구한 영웅이 되었다. 마지막에 부르마가 준 크루즈를 탐으로서 가족 여행이라는 개인적인 소원까지 이루었으니 그야말로 17호의, 17호를 위한, 17호에 의한 결말. 파워업 관련으로는 섬에서 밀렵꾼들로부터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트레이닝을 했다는 한 마디 설명으로 끝인데 일개 밀렵꾼들이 트레이닝 강사가 된 꼴. 강함도 강함이지만 힘의 대회 내내 한 번을 망가지긴 커녕, 피콜로 이상의 전략캐로 둔갑시키는 캐붕을 보이기도 하는 등 정말 밀어주는 게 제대로 티가 났다. 토리야마가 원래 17호는 상당한 포텐을 가졌다는 한 마디로 퉁쳤지만 결과적으로 이 녀석 때문에 파워 밸런스는 개판이 되고, 우주 서바이벌 편 최대 논란거리인 파워 밸런스 문제의 1등공신이 되었다. 셀을 상대하던 때 억지로 고집부리며 셀과 싸우려한 17호를 생각하면 캐붕이 맞다. 제 7우주 전사들이 제 4우주를 상대할 때 17호가 ‘너네는 너무 기에만 지나치게 집중한다’고 훈수를 두자 탈락당한 피콜로가 ‘쳇, 너무 기에만 집중했군’이라며 맞장구치는 대사가 심히 압권. 17호와 오공이 대련을 한 86화의 각본가였던 요시타카 토시오의 발언에 의하면 멤버 스카웃 당시 오공이 블루를 쓰고 다니던 건 멤버들의 동기부여를 위함이었을 뿐 전력을 다한 게 아니며 17호는 초 2 오공과 호각 이상으로 싸운 얼티밋 오반과 동급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도 17호의 활약은 앞서 서술되어있듯이 얼티밋 오반의 수준을 가볍게 넘겨버렸기 때문에 파워 밸런스에 대한 논란을 식히는 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블루의 경우는 기의 컨트롤이 극한에 달했기 때문에 불가능한 건 아니다. 무방비 상태이긴 하나 극의 오공을 제외하면 지렌에게 대미지를 준 유일한 인물이었으며, 블루의 영역을 아득히 넘어선 아니라자의 동력로를 부수는 등, 이미 오반과 동급이라기엔 무리가 있는 수준이다. 다만 오반과 동급이라기엔 오버 연출이 있는 건 맞으나, 지렌을 기습으로 대미지를 준 부분을 제외하곤 완성형 블루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있는 것이, 톳포가 파괴신 모드를 쓰기 전에도 도망다니기 급급했고 기공파 대결에서도 확연히 밀렸다. 또한 체력이 모두 소진된 상태의 지렌을 상대로 프리저는 골든 프리저 상태로 정면 승부를 건 반면 17호는 지렌과 자신을 배리어로 감싸 공멸하는 방식을 택하는 등, 완성형 블루, 골든 프리저보다 아래라는 연출은 분명 존재한다. 여담으로 인간다워서 좋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 127화에서 희생할 때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하는 것도 인간다워서 괜찮다고 말한다. 30화에서 베지터가 그를 참가시키자고 제안하며 언급된다. 이에 부르마가 그가 악인 아니었냐고 하자 손오공이 지금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라고 하며 18호에게 그가 있는 곳을 물어보기로 결심한다. 31화에서 크리링 가족이 시청하던 미스터 사탄이 출연한 토크쇼에서 Z전사들이 드래곤볼에 빈 소원으로 셀에게 죽은 사람들이 모두 되살아날 때 셀이 소멸한 현장에서 부활한 그가 홀로 서 있는 영상이 찍혔다고 나온다. 미스터 포포가 인조인간은 닥터 게로에 의해 악한 마음이 심어졌을 뿐, 원래는 보통의 인간이었다 하며 덴데의 말로는 크리링의 소원으로 몸 속의 폭탄이 제거된 게 이후 선한 마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몸 속 폭탄이 제거된 걸 알려준 건 18호이며 이로 인해 크리링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부분은 슈퍼 코믹스의 크나큰 오류인데 미래 트랭크스의 세계에서는 확실히 17, 18호는 악당이었지만 지금 오공 시대의 17호와 18호는 폭탄이 제거되기 전에도 딱히 악한 마음으로 악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 손오공을 죽이려고는 하였지만 할일이 없으니 일단 주어진 목적이나 달성해보자 라는 가벼운 이유였고 그 과정에서 막아섰던 z전사들을 목표가 아니라며 죽이지않고 살려주었다. 자신들에게 꼭두각시 인형이라고 시비를 건 베지터조차도. 느긋하게 오공을 추적하는 과정에서도 차나 옷을 절도하긴 했지만 16호가 말했듯이 무분별한 살생을 한 적은 없다. 물론 절도와 경찰의 공무집행 방해도 악행이긴 하지만...이런 행적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슈퍼 코믹스에서는 17호와 18호가 악인이었다고 정의되어있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애초에 그들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18호를 자폭시켰으면 셀의 완전체화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고, 셀전이 끝난후 크리링은 17호와 18호의 폭탄을 없애주고 그들이 악인이 아니라고 z전사들을 설득한 것이다.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한 오공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애니에 비해 밸런스를 조정했다고 생각됐다. 이때 오공이 선제공격을 당하고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한 상태에서 17호와 잠시 육탄전을 하다가 유효타를 허용한 후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한다. 즉, 이 시점에서 17호의 전투력은 최소 이 시점에서의 초사이어인 2 오공 이상이며, 전투의 양상을 볼때 초사이어인 3 오공보다도 강할 공산이 큰 수준으로만 평가됐는데.... 애매한게 유효타는 확실히 17호 우세였지만 17호는 밀렵군으로 오해해 진심으로 덤볐고, 그에 비해 오공은 여유 많은 표정이었고 또한 오공의 공격엔 적의가 담겨있지 않았으므로 이렇게 보면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이 우세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셀전 당시의 17호 <1단계 셀=16호<2단계 셀<초베지터<완전체 셀< 퍼펙트 셀 ≒ 셀전 당시의 초사이어인 2 오반 < 마인부우전 당시의 초사이어인 3 오공 < 현재의 초사이어인 3 오공으로 사이에 넘사벽이 몇개나 놓여 있다는 점. 17호 본인이 직접 바빠서 2시간 정도의 여유도 내기 힘들다고 언급했기에 수련으로 파워업했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고, 밀렵꾼들이 압도적으로 양학당하는 묘사를 보면 전투로 파워업했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여러모로 파워업의 개연성이 부족하다. 그 파워업이 합체 자마스와도 호각으로 싸운 완성형 블루와 거의 동격이란 점에서, 오히려 애니메이션보다도 훨씬 심각하게 밸런스를 망쳐놨다. 또한 셀의 몸 속에서 의식이 있었다고 밝혀졌다. 18호도 마찬가지였을 걸로 보인다. 그가 일하는 섬은 동물 뿐만 아니라 몬스터들도 있기에 위험해서 아직 어린 아이도 있는 그의 가족들은 그가 일하는 섬 근처에 있는 섬에서 살고 있다. 그의 소원은 지구의 드래곤볼로도 이룰 수 있었지만 모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기에 못했다. 하지만 18호는 손오반이 셀을 쓰러뜨린 걸 몰랐다. 물론 셀이 실제로 죽은 건 18호를 뱉고나서 시도한 자폭에서 부활하고 나서이지만 마지막 기억이 초사이어인 2 손오반에게 셀이 죽도록 맞는 것이라면 모순이다. 33화에서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제10우주 전사들에게 달려들어 장외패시키며 코믹스 기준 힘의 대회 최초로 적을 탈락시켰다. 36화에서는 기를 느낄 수 없는 대신, 섬을 관리하는 동안에 밀렵꾼들을 경계하기 위해 청각을 극도로 단련시켰다고 하며, 이 능력을 활용하여 제4우주의 벌레인간 다몬을 탈락시킨다. 그 외에 피콜로가 조언할 새도 없이 펀치 한 방에 제6우주의 보타모도 날려버린다. 그리고 살아남은 셀 주니어 7마리와 섬에서 여러 번 붙으며 강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셀 주니어들은 손오반이 머리의 핵을 파괴하지 못해 살아남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셀 주니어들을 참교육시켜서 갱생하게 만든 것도 덤. 이로서 코믹스의 파워 밸런스는 애니메이션에 비해 크게 안정되었다. 사실 원작의 셀 주니어를 제압했다는 것만으로 전투력을 설정하자면 초 2 수준이 적당하다. 그러나 셀 주니어의 강함은 달라지지 않은 반면, 17호는 무려 완성형 블루 수준이라는 게 밝혀져, 의문을 사게 되었다. 39화에서 여러 번 무천도사에게 감탄하며 노인공경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40화에서 프리저외 함께 지렌과 대치한다. 그러고는 탈락 위기에 처한 프리저를 구해준 뒤, 소원 중 하나는 포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구도 우주도 가족도 잃을 수 없다며 곧바로 자폭을 시전하고 만다. 그러나 무무대의 반만 날아가버리고 지렌은 멀쩡했다. 자폭하기 전에 크리링과 18호에게 가족들을 부탁하는데 첫째와 둘째가 양자로 밝혀지며 둘다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17호의 아내에게도 양자일 가능성이 있는 두 아이들 외에 부부의 친자식으로 밝혀진 셋째이자 막내는 비교적 최근에 태어난 걸로 보인다. 하지만 42화에서 애니처럼 살아있음이 확인되었고, 역시 애니처럼 우승을 하게 된다. 참고로 진짜로 자폭을 했던 애니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그냥 그렇게만 보였을 뿐, 실제로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자폭장치도 크리링이 없앴으니 할 수도 없었다.프리저가 시간 끌기 작전을 하다가 당할 뻔한 걸 구해주고, 이번엔 내 작전에 따라 달라며 프리저와 작전 토의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기가 감지되지 않는 인조인간인 점을 이용하여 자폭을 위장하고, 무무대의 파편 속에 숨어 베지터, 오공, 프리저가 지렌을 떨어뜨린 뒤에 나타나는 작전이었던 듯. 프리저가 무대에 남는 게 당신이란 게 마음에 안 들지만요라는 대사로 확인사살. 더불어 17호의 소원 덕분에 제7우주의 수준이 11위에서 10위로 올라갔다고... 힘의 대회 끝난 직후 오공의 언급을 보면 자신과 그다지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다만 코믹스에서 17호의 활약은 그정도까진 아니였기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고, 이후 내용들을 보면 갓이나 블루 같은 신의 기를 쓰는 것을 제외할 경우의 오공과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반이 17호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오공과 베지터가 없으면 지구에서 가장 강한 게 오반이라고 한다. 사실 디스포를 쓰러뜨리지 못 한 17호에 비해, 오반과 동급인 케프라는 디스포와 카세랄 둘을 순식간에 압도해버린 적이 있기에 오반이 더 강한 게 이상하진 않지만. 그러나 17호와 디스포의 싸움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것도 있고, 17호는 상처가 전혀 없는 반면 디스포는 17호를 상대로 체력을 상당히 소모해서 톳포가 있는 곳에서 무대로 점프할 수조차 없다는 걸 볼때 디스포와의 비교는 살짝 애매하다. 초기에는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오공이 자신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말하면서 애니에서의 강함과 맞물려 논란을 일으켰다. 그래도 후의 전개에서 오공과 베지터가 없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건 오반이라고 하니, 오반만큼 강하진 않은 모양이다. 게다가 이후에도 오공과 베지터는 강해졌다는 설명이 나와, 브로리까지 겪은 시점에서는 오반도 17호도 둘보다 확실히 약하기에 저 힘의 대회 당시 본인과 큰 차이가 없다는 오공의 발언은 크게 의미가 없다. 기가 존재하지 않는 인조인간이기에 모로의 능력을 카피하여 기를 흡수하는 세븐스리에 대적하기위해 나온다. 오반, 피콜로, 18호와 함께 세븐스리를 처리하고 모로의 힘을 잔뜩 받은 사간보와 싸우게 되는데 상대가 안될정도로 발린다. 후에 온 오공이 블루로 사간보를 압살하는 것으로 보아, 수련을 거듭한 현재 시점의 블루와 17호의 격차는 아득히 큰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전투 능력 첫 등장과 슈퍼 시점에서의 격차가 확연한 만큼 시점을 나눠 서술한다. 원작 (인조인간 편 시점) 게로박사에 의해 탄생한 인조인간 중 16호와 셀을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 18호의 파워를 잘 알고 있음에도 자신보다 강한 파워를 가진 존재는 없다고 자부할 정도였으며, 신을 흡수하여 초사이어인 베지터보다 강한 경지에 오른 피콜로와도 호각으로 싸웠다. 심지어는 스태미너 차이로 우세를 점한다. 슈퍼 (힘의 대회 편) 공식적인 힘의 서열은 초 2 오공과 호각 이상으로 싸운 얼티밋 오반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무방비 상태의 지렌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아니라자의 동력로를 부수는 압도적인 활약을 보인 바 있다. 제작진 언급대로 오반과 동급이라고 봐도 힘의 대회 참가자 중에선 오공, 베지터, 프리저 다음인 제 7 우주 4위에 해당하는 강함을 가졌다고 볼 수 있으며, 방어 능력은 독보적인 수준. 슈퍼 (은하 패트롤 죄수편) 손오공과 베지터가 빠진 상황에서 지구에 남아있는 전사들 중 최강은 단연 오반이라고 한 걸 보니 이 시기에는 오반보다는 좀 떨어지는 전투력을 지녔다. 실제 오공이 단독으로 압도한 사간보를 상대로 18호, 오반, 피콜로와 협공했으나 압도당했다. 코믹스에서는 애니보다 오반의 취급이 좋고, 17호는 애니보다 살짝 취급이 나쁜 편이니 오반이 더 강한 게 이상할 것은 없다. 실제로 오반은 디스포보다 강한 케프라와 비기며 힘의 대회 최상위권임을 과시했지만, 17호는 오공의 대사를 제외하면 최대치로 보여준 게 초 3 오공과 겨룬 정도 뿐. 배리어 17호의 배리어는 꽤나 강력한 것으로 묘사돼서, 첫 등장부터 피콜로의 마공포위탄을 전부 막아내는 위용을 보였다. 이후 슈퍼에서는 이 배리어의 능력치가 압도적으로 올라가 파괴신급, 혹은 그 이상의 강자들의 공격도 여러번 막아내는 수준까지 상향되었다. 심지어는 지렌의 공격을 막을때 배리어를 몇 개씩 겹장으로 전개하는 모습이나, 남에게도 배리어를 걸어주는 모습 등 대인전과 단체전을 막론하고 최고의 범용성과 방어력을 지녔다. 사실 이러한 배리어의 응용은 트랭크스 스페셜에선 미래 손오반도 보여주었지만, 슈퍼에 와서는 배리어 능력이 사실상 17호의 아이덴티티이자 최강의 기술로 묘사될 만큼 능력의 격이 올랐다. 파괴신보다 강한 지렌이 오공, 베지터를 섬멸하기 위한 공격을 막아줄 정도이니... 다만 이 부분은 17호가 본인의 배리어 + 자폭으로 지렌의 공격을 상쇄한 뒤 남은 에너지를 막아준 것이라 애매하긴 하다. 파괴신 톳포의 공격에 배리어가 얼마 못버티는 부분이나, 파괴의 권능을 배리어로 막진 못하는 걸 볼 때 파괴신급 강자들에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통용되는 수준은 아닌 듯하다. 지렌의 돌진에 배리어 몇십장이 한 번에 뚫리기도 했고. 그래도 톳포의 저스티스 플래시를 문제 없이 막아내고, 톳포 본인도 성가신 배리어군이라고 평하는 걸 볼 때 블루급 강자에게도 확실히 통하긴 한다. 무한 스태미너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스태미너가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힘이 동등한 상대라 해도 장기전으로 가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같은 원리로 기를 느낄 수도 없다. 따지고 보면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17호의 파워 밸런스 논란은 이 무한 스태미너 하나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8분이라는 게 짧은 시간이라고 느껴지겠지만 그 손오공과 베지터도 초반에는 초사이어인 1 상태로 변신 조차 체력 소모 때문에 아껴서 할 정도로 체력소모가 엄청난 대회였다. 이런 대회에서 17호와 18호의 무한 스태미너는 그 아무도 갖지 못한 엄청난 이점으로써 실제로 이 둘은 팬들이 주로 알고있는 전투력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었다. 손오공은 한참 이전인 셀 편에서 손오반과 함께 평상 시에도 초사이어인 1 상태에 적응하도록 수련을 했었다. 이름이 드러난 적 치고는 매우 드물게, 오공의 얼굴을 한 번도 못 본 악역들 중 하나. 원작에서는 17호를 포함해서 딱 일곱이며, 17호와 쌍둥이인 18호도 마인 부우 편에서 오공을 잠깐 봤을 뿐이다. 실제로 18호는 인조인간 편에서 오공과는 마주친 일이 없다. 나머지 여섯은 큐이, 도도리아, 자봉, 굴드, 아플, 콜드 대왕이며, 이놈들은 오공과 별로 엮이지도 마주치지도 않았다. 첫 목적부터가 오공을 죽이는 일인데도, 또 싸움도중 죽지 않고 살아남으면서도 오공과 얼굴을 맞대는 묘사가 없는 거로는 유일하다. 게다가 오공을 처음 만났을 때는 원작과 별개로 진행된 애니 GT에서는 슈퍼 17호로 변신한 뒤다. 치치도 못 알아본 손오공이 잠깐 본 18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는 건 장족의 발전인데 그것도 모르고 하지만 그런 주제에 "이제서야 알아보냐?"라며 핀잔을 날렸다. 분명 직접 본 건 셀이 토해낸 직후밖에 없었는데... 이쪽은 트랭크스가 간섭하지 않은 미래에서는 만났다. 만난 적이 없는 걸 기준으로 하면 여기에 레드 사령관이 추가된다. 다만 CCTV로 오공이 쳐들어오는 걸 보고 있었기에 레드 본인은 오공의 얼굴을 봤다. 원작자 토리야마가 원안을 제공한 슈퍼 애니에서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이 때, 오공에 대해 재미있는 녀석이라며 상당히 호감을 보인다. 그리고 대회 전만 하더라도 손오공의 슈퍼 드래곤볼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뿐 자신의 우주가 사라져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반응했으나 대회를 통해 17호는 손오공을 통해서 인간의 감정을 점차 회복하고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었다. 단순히 도움을 주는 걸 넘어서서 손오공이 위험에 처하자 손오공을 위해서 자폭까지 할 정도. 그걸 본 손오공도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무의식의 극의를 다시 발동시키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손오공을 보면서 모든 우주를 부활시켜달라고 소원을 빔으로써 서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믹스에서는 오공이 밀렵자들의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처음 만나서 싸웠다가 정체를 알고는 ‘밀렵자가 된 건 아니겠지’라고 말한다. 그가 자신의 소원을 듣자 ‘세계를 손에 넣고 싶다는 게 아니구나’라고 반응하자 날 뭐라고 생각하냐고 약간 언짢아한다. 성격이나 행동이 본편의 시대의 17호와는 다르게 잔혹하고 살육을 즐긴다. 첫 등장 때 슈퍼사이어인 베지터와 야무치를 죽였다. 때문에 세계를 학살과 공포에 몰아넣고 있었지만 과거에서의 수행으로 이미 인조인간 정도는 가뿐히 바를 정도로 강해진 트랭크스에게 18호의 뒤를 이어서 킥 한방- 기공파로 박살난다. 애니에선 트랭크스가 뜬금없는 공중회전을 하지만 18호와는 달리 원작처럼 킥 한방->기공파로 박살난다. 애니 특유의 시간끌기의 여파로 원작에서는 자신에게 총을 쏘며 저항한 상처 입은 노인을 자신의 총으로 쏴 죽였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트랭크스가 그 노인을 구해준다. 잘 보면 왠지 닥터 게로를 닮았다. 이 노인은 애니판에서 두 인조인간들에게 자신의 아내와 자식을 살해당한 원한이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쌍둥이 누나인 18호를 제외한 그의 가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17호와 18호 남매는 다른 인조인간들과는 달리 인간적인 희노애락의 표현이 분명하며, 감정적으로도 통상의 인간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인조인간 18호가 외모, 옷, 돈 등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면 17호는 총, 자동차, 여행 등에 관심을 보인다. 잠깐 보석이 아니라 돈? Z전사들을 제압한 직후, 손오공의 본가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이건 게임이다라고 말하며 무작정 정보를 모은다며 자동차에 타고 길을 떠난다. 16호가 정확한 장소를 알려주었을 때도 날아가면 수 분 안에 도착할 거리를 '그런 낭비가 즐거운 거다'라며 꿋꿋하게 자동차를 고집하기도. 총덕후 혐의도 받고 있다. 첫 등장부터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었다. 팬덤층에서 '필살기다', '빔 병기다' 말이 많았는데 결국 평범한 피스톨로 판명되었다.(당연하지만 DB 세계관의 배틀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다.) 미래의 번외편에서 인간을 학살할 때 힘을 쓰지 않고 일부러 총을 사용하기도 했고 마인 부우 편의 컷인에도 엽총으로 보이는 총기류를 들고 나오면서 제대로 총덕 인증. 최강점프 2017년 3월호 포스터에서도 자신이 입은 것과 같은 보호관 복장을 입은 크리링이 운전하는 차(뒷좌석에는 18호, 마론이 타고 있다. 그 외에 손오공이나 손오천, 트랭크스, 그리고 베지터 역시 보호관 복장을 입은 상태로 다른 동물들을 타고 있다.)에 같이 타서 엽총으로 보이는 총기류를 전방을 향해 겨누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하는 일이 동물보호라며? 어릴 적, 피콜로를 만나기도 전의 손오공조차 총알로 싸대기를 맞고 "아프잖아!" 하면서 째려보고는 갈 길 간다. 피부조차 안 까졌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동인에서는 오타쿠로 묘사된다. 스티커 카드를 모은다든가. 북미에서 방영한 드래곤볼 Z에서는 일본에서 쓰였던 BGM이 아닌 북미 오리지널 BGM을 쓰는데 이때 16호, 18호와 함께 오공을 추적하던 도중 일반인의 트럭을 빼앗는데, 이때 흘러나오는 BGM이 심히 장엄하고 비범하다. 참고로 이 BGM은 이 장면에만 딱 한 번 쓰였다. 뭐냐... 제목도 Androids Steal Truck.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이 BGM은 훗날 오공의 유산3에서 베지터의 자폭 때와 키드 부우가 원기옥에 의해 소멸하는 장면에서 다시 쓰인다. 공식 설정은 크리링이 최강 지구인으로 설정되었으나 과연 인조인간은 염두에 두고 만든 설정인지는 의문을 둘 필요가 있다. 다른 인조인간과는 달리 17, 18호는 지구인을 베이스로 만들었고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 기능도 무난하기 때문에 과연 이 둘은 지구인으로 봐줘야 하는가가 문제다. 18호는 17호보다 전투력이 약간 떨어지니까 논란에서 제외될수 있지만 인조인간을 지구인으로 봐줘야 한다면 당연히 17호가 크리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걸 설정 오류라고 하기는 힘든 게, 크리링이 최강 지구인이라는 설정은 '순수한 지구인 한정'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7호, 18호는 인간이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어쨋든 인조인간이고... 정상적인 지구인이라고 보기에도 조금 애매하다. 이를테면 손오반, 손오천, 트랭크스 등의 혼혈 2세들은 사이어인으로 취급되는데, 혼혈들이 사이어인이라면 같은 원리로 이들은 또한 지구인이기도 하다. 즉 크리링이 지구인 최강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순수한 지구인으로 한정해야 할 것이다. 18호에서 서포트 기술로 있었던 캐릭터가 시즌 1 마지막에 단독 버전으로 참전했다. 인조인간 17호(드래곤볼 파이터즈) 항목 참고. 일본판에서는 나카하라 시게루. 비디오판 Z는 최문자, 지미애. 프리저, 트랭크스, 계왕신과 중복이다. 최문자 성우가 트랭크스를 담당했을 당시로, 두 캐릭터의 자문자답을 막고자 서로 캐릭터를 바꾸어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판 GT는 성수경. 투니버스판 Z는 김영선. 카이와 슈퍼, 대원판 극장판에서는 손오공을 맡았다. 대원판 카이, 슈퍼는 이재범. 북미판은 척 휴버. 원판은 깔끔하게 나카하라 시게루가 모든 시리즈를 다했지만 한국판은 여러 회사에서 수입이 됐기에 많은 성우가 연기했다. 비디오판에 최문자는 고참 성우답게 연기는 좋았지만 청년한테서 여자 목소리가 나와 괴리감이 심하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당시에 만화책들 번역을 보면 여자로 묘사를 해놔서 PD가 여자로 착각하고 여자 성우로 캐스팅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당시 비디오 녹음 환경은 매우 열악해서 그냥 프리저 녹음하러 출석한 김에 17호까지 시켰을 확률도 높다. 당시 손오공 성우이던 김환진이 나중에 보이스 러브 지에 회고한 걸 봐도 당시 비디오 녹음환경은 대본만 주고 즉석에서 대충 이렇게 연기하라 수준이었으며 하루에 10편이나 후다다닥 더빙하던 시절이라 지금 보면 참 안타까운게 많다고 하던 시절이었던 걸 감안하면 이럴 가능성이 압도적이다. GT에서는 남자 성우인 성수경으로 교체됐는데 연기는 남성 캐릭터에 걸맞게 괜찮은 편이다. 아니 그럼 담당 PD는 제대로 시사도 안 하고 대본만 보고 캐스팅 한건가 심지어 트랭크스랑 계왕신까지 했다. 물론 성수경이 중복으로 맡은 손오천 연기가 워낙 바보같아서 상대적으로 고평가 받는 것도 있다. 투니버스판에 김영선은 가장 평가가 높으며 트랭크스, 다른 인조인간들과 함께 센스있게 변경된 캐스팅으로서 석종서 PD 업적으로 말하는 이들도 많다. 미남 전문 성우답게 김영선 성우가 멋지면서도 냉정한 17호를 연기해 주었다. 실제로 방영 당시 17호 성우가 김영선으로 나오자 드래곤볼 Z를 시청하는 여성팬들이 늘어났다는 후문이 있다. 카이와 슈퍼에서는 손오공을 맡게 되었는데 17호와는 다르게 악평을 받고 있다. 반면 대원방송의 카이에서 17호를 맡은 이재범은 캐스팅 당시 완전 생신인이라 발음도 어눌하고 캐릭터를 무슨 홀애비처럼 만들어놔서 반응이 너무너무 나빴다. 이래저래 구멍 캐스팅이 많던 카이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처참하게 망한 캐스팅. 다만 카이때는 신인이라서 경험부족이어서 그랬는지 슈퍼에서는 카이 때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연기를 보여줘서 악평이 많이 사라졌다.
121.168.92.59,219.248.53.136,tsilvergim,221.149.146.66,175.124.102.207,121.128.235.33,124.59.24.15,112.149.178.182,175.201.203.211,14.46.40.225,61.101.63.92,121.182.13.225,106.244.29.220,112.144.19.172,211.225.118.10,14.54.46.243,125.180.119.137,223.62.175.42,49.174.97.115,fidelista,115.137.197.33,katarina,211.202.195.188,110.8.191.13,apateu,gommgn,sayyou,211.172.66.47,119.69.133.213,108.70.173.145,182.215.90.140,211.244.105.118,r:retear1,yolocoaster,222.235.129.209,39.115.0.78,yidong,1.210.140.98,122.36.71.16,115.137.142.136,220.126.111.5,219.249.109.19,89.207.132.76,175.200.171.114,210.113.66.48,39.117.49.189,116.39.142.133,218.156.14.249,121.133.205.168,38.108.87.20,121.133.96.104,121.167.151.82,211.58.243.122,121.139.134.17,vus7294,61.77.237.71,dragonball,180.69.226.208,taegyungoh,115.21.150.238,27.35.88.118,61.106.219.173,121.129.39.174,112.153.245.170,blusyu,dancouga,218.62.103.169,112.170.175.202,copper7,112.151.15.227,112.158.159.62,121.181.57.24,qwer12,58.124.13.37,121.129.137.12,211.200.244.201,kassadin1250,122.40.9.176,ljhyun00,124.104.193.131,99.237.97.56,58.230.251.92,love8390flowar,sunmoon,r:kis99096,122.36.161.94,119.202.9.108,185.186.79.120,1.229.170.74,124.60.138.139,112.169.188.122,r:armishel,14.52.164.202,1.239.204.161,76.102.32.11,123.109.142.98,r:prester,220.73.229.164,211.220.87.87,125.181.57.166,1.223.75.226,memory,huinabi,112.149.196.222,123.99.95.154,175.118.9.72,psi,112.159.126.88,118.12.55.43,218.155.179.244,42.82.11.74,180.70.130.76,121.165.59.114,220.120.13.118,207.216.201.74,119.207.218.47,119.64.144.152,dkekaksxldna,112.150.248.28,183.96.164.8,222.107.134.29,119.67.101.135,24.114.64.40,125.134.0.80,114.205.225.238,182.210.72.120,58.231.5.144,novadis,beokaran,211.220.67.137,rnjs,73.71.156.40,118.42.18.195,121.163.50.31,175.215.102.237,59.22.78.204,64.189.109.143,125.180.142.244,pie_384,14.44.56.70,gusrlcksrl,1.227.231.117,124.216.219.222,1.239.197.64,121.182.13.108,110.15.131.228,175.115.9.246,14.53.193.35,218.209.204.107,118.200.184.184,175.208.230.90,dayangt,61.43.181.72,125.129.136.175,123.212.207.250,sda_5364,175.115.26.191,namoojigi,175.113.42.31,114.205.84.179,jibril_lee,210.205.170.161,125.177.118.37,220.126.155.187,zsl123,dva,182.209.215.42,210.113.213.187,175.200.169.222,218.236.44.173,kivara,elysion,142.204.16.34,39.120.79.158,70.36.58.156,175.204.248.170,olsyius,210.180.23.174,58.231.228.81,36.39.164.98,kjy2275,pooky,1.239.195.218,142.204.16.32,180.66.231.11,182.210.118.169,175.116.69.28,122.38.42.97,14.46.43.133,178.32.181.108,122.34.45.157,shine0419,175.120.38.15,126.65.154.202,treeofforest,69.31.70.115,182.209.91.103,czar,210.205.237.242,125.137.153.118,110.46.42.135,otaqla312,r:abyz80,121.156.153.2,58.120.87.85,125.177.138.150,211.205.124.32,175.118.26.215,125.143.141.60,116.33.229.161,122.35.82.17,r:necron,tfprl,101.235.64.229,oricop,antimatter88,182.228.210.133,119.197.29.190,49.167.29.152,blueazuresapphire,112.172.62.57,24.114.69.5,ricardrubio,58.126.10.231,61.77.119.69,218.209.204.100,99.203.11.130,kiwitree2,207.192.195.42,115.145.2.109,namubot,lala5648,laugh,theodore,fpdkgkffpdl,218.155.179.233,118.35.190.147,99.203.11.59,124.62.35.21,1.243.94.84,182.226.130.220,222.165.118.142,221.133.139.27,218.145.214.83,kogmaw,121.144.107.211,125.178.24.176,121.178.8.144,zkt11,211.207.79.235,samduk,220.84.81.101,99.203.10.159,121.184.5.86,leejw1122,61.98.28.225,221.143.0.72,dlworb626,220.77.115.194,183.101.140.37,211.237.238.36,eumsy2001,61.102.246.139,125.186.244.111,14.52.16.190,175.207.55.120,39.115.14.186,36.70.98.192,general9753,115.41.81.106
18
18 = 2×32 읽는 법: 십팔 세는 법: 열여덟 한자: 十八 로마 숫자: XVIII 영어: Eighteen 17보다 크고 19보다 작은 자연수. 두 쌍둥이 소수 사이의 자연수이며,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32이다. 18을 십팔(十八)로 읽을 때는 발음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수학교사들은 문제 풀이 등을 할 때 18이란 숫자를 "열여덟"이라 읽는 경우도 간혹 있다. 비슷하게 28도 있다. 실제로 EBSi 대표 인기 강사이자 수학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심주석 강사도 18을 열여덟이라 부르는데 대부분 8 앞 십의 자리에 숫자가 있기만 하면 그냥 여덟이라 읽는다. 약수는 1, 2, 3, 6, 9, 18로 총 6개며, 이들의 합은 39( 36=2×18)이므로 18은 과잉수다. 연속하는 두 소수의 합이다. (7+11) 10, 17의 약수의 합이다. 12번째 하샤드 수로, 앞 수는 12, 다음 수는 20이다. (1+8=9) 연도: 18년, 기원전 18년 기원전 18년 백제가 건국되었다. 1월 8일 아르곤의 원자 번호다. 강화 버스 18 군산 버스 18 현재 폐선되었다. 경주 버스 18 광주 버스 18 수원 버스 18 순천 버스 18 화성 버스 18 양주 버스 18 용인 버스 18 춘천 버스 18 2019년 11월 15일 개편 때 18-1번과 통합되어 북산1번이 신설되며 폐선되었다. 화성 버스 18 강화 버스 18 청주 버스 18 아산 버스 18 횡성 버스 18 속초 버스 18 익산 버스 18 순천 버스 18 광양 버스 18 18번 국도 일본 18번 국도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3루수출신 김동주, 쌍방울 레이더스의 마무리 투수출신 조규제, 그리고 국보급 투수 선동열의 현역시절 등번호이자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이다. 선동열의 영향으로 한국 야구에서 팀의 에이스 투수들이 가장 달고 싶어하는 등번호다. 박석민은 18번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편인데, 원래는 투수를 하고 싶었으나 투수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18번을 즐겨 단다고 한다. 정작 선동열은 아마추어 시절에는 11번을 즐겨 달았다. 특이하게도 키움 히어로즈는 2013년 이후로 2020년 현재까지 영구결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등번호 18번을 단 사람이 없다. 마지막으로 단 선수는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지석훈이다. 지석훈도 시즌 극 초반인 4월에 NC로 이적한 것이라 사실상 2013년부터 결번 상태다. 결번 상태인 기간이 2020년 기준 무려 7년이다. 키움 히어로즈 역사상 최악의 먹튀 테일러 모터도 입단 당시 8번대 등번호들을 선호했지만 모두 주인이 있어서 8을 옆으로 눕힌 모습인 00번을 달 정도로 8번을 선호했는데 18번은 공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달지 않았다. 이유는 불명. 대한민국 축구선수 황선홍의 국가대표 시절 등번호다. 축구에서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가릴거 없이 고루고루 쓰이는 등번호다. 다만 1+8=9의 의미로 주로 공격수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전 축구선수인 이반 사모라노에게는 이 숫자 때문에 웃지못할 사연이 있는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9번을 달고 있었으나, 입단초기때 11번을 달고 있었던 호나우두가 구단 프런트에 의하여 강제로 호나우두에게 9번을 빼앗기게 되었다. 이에 원래 9번의 주인이었던 사모라노는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했고, 슬픈 얼굴로 모라티 구단주에게 찾아가서 고민한 끝에 사모라노가 여전히 9번이라는 뜻을 담기 위해 18번으로 변경했고, 숫자 18 사이에 +를 끼워넣어 1+8라는 특이한 등번호를 달게 되었다. 하필이면 유리몸의 전설인 그냥 99번이 더 낫지 않았나? 그런데 자신의 등번호를 타 선수에게 빼앗기는 것은 당연히 자존심이 상할 수 밖에 없고, 선수 성격에 따라서는 수치심까지 느낄 수도 있다. 가브리엘 에인세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시절 4번을 달고 있었으나, 2007-08시즌에 오언 하그리브스에게 4번을 빼앗기고 맨유에서는 14번 부여하려하자 이 사실에 크게 분노해서 라이벌팀 리버풀 FC로 이적하겠다며 엄포를 놓은 적이 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 FC로 이적하였다. 같은 사례로 윌리엄 갈라스 역시 첼시 FC에서 최애 등번호인 13번을 달고 있었으나, 2006년도 영입생 미하엘 발락에게 13번을 빼앗기고 첼시 FC가 3번을 주려고 하자, 이에 불만이 폭발하여 자신을 이적시켜주지 않는다면 자살골을 넣겠다는(...) 기상천외한 발언을 일삼기도 했다. 그리고 아스날 FC로 이적할때도 3번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고 결국 공격수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 번호인 10번을 받았다.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고 나서야 13번을 되찾게 된다. 이 사례가 있는것이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는 9번을 달고 싶었으나 입단 당시 9번을 사용중인 선수가 있어서 99번으로 달고 후에 NHL 전 구단 영구결번의 영예를 얻게되었다. 굳이 99번이었던 이유는 9번을 단 그 선수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였으니 어찌보면 크게 성공하여 그 의지를 볼수 있었다. 가브리엘 밀리토가 선호하는 등번호다. FC 바르셀로나 초기에는 티아고 모타가 떠난 이후 공번이 된 3번을 달게 되었으나, 이후 헤라르드 피케에게 3번을 양보하고 자신은 18번도 좋다며 등번호를 18번으로 변경했던 사실이 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6번을 많이 달기도 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나선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이 등번호를 달았는데, 원래 받기로 한 등번호는 윙어임에도 2번(...)이었다. 그래서 페드로는 절망에 빠졌었는데, 그런 페드로를 지켜보고 있던 라울 알비올이 자신의 등번호인 18번을 페드로의 2번과 맞바꾸어 대회에 참가하였고, 결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골키퍼 조현우는 18번을 달고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조현우가 선호하는 등번호는 21번이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8명으로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21번과 가장 가까운 번호를 고른 듯하다.그리고 조현우를 대신해 1번을 단 선수는... 골프의 정식 경기는 총 18홀로 진행된다. 프로야구의 역대 최장 이닝은 18회다. 메이저리그는 끝장승부제도이기 때문에 19회도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라고 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미나미노 타쿠미, 혼다 케이스케가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AFC 아시안컵 때 국가대표 한정. 호주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골키퍼들의 등번호로 자주 쓴다. MBN의 채널 번호다. 일부 지역에서는 15번, 16번, 17번, 18번, 20번이 있음. 채널A의 채널 번호다. 일부 지역에서는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20번, 22번이 있음. 스카이라이프 채널번호는 13번. JTBC의 채널 번호다. 일부 지역에서는 5번, 7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20번이 있음, 스카이라이프 채널번호는 4번. TV조선의 스카이라이프 채널 번호다. 일부 지역에서는 9번, 19번으로. 대한민국의 국보 제18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대한민국의 보물 제18호: 청양 서정리 구층석탑 대한민국의 사적 제18호: 경주 동궁과 월지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8호: 대전 충청남도청 구 본관 게마트리아에 따르면 생명(life)을 뜻하는 단어인 chai를 히브리 문자로 쓰고 해당하는 숫자로 읽게 되면 18이 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18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고 18달러를 선물로 주면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된다고. 대한민국에서 욕설 중 하나인 씨X을 숫자로 표현한 말로 자주 쓰인다. 연애능력평가에서 등장한 욕주율도 18이다. 바리에이션으로 28이 있다. 200÷11을 하면 18.181818181818...로도 응용 가능. 대학에 입학하는 사람은 보통 이 나이에 입학한다. 고3 수험생 중에 해당년도 수능일인 11월 셋째주 목요일 이전 출생자는 이 나이에 수능을 본다. 생일이 안지난자는 17세. 소림사 18동인의 소림사들도 총 18명이다. 十八을 옛한글로 읽으면 씹바ᇙ 사람 나이일 때는 이른바 '낭랑 18세'. 보통 다 19세 딱지를 붙여서 요즘은 잘 쓰이지 않지만 가끔 18세 나이 제한이 쓰인다. 성인이 되는 나이이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18세가 되면 성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한국은 18세도 어리다고 하여 19세를 성인의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정확히는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민법과 형법을 제외한다.) 18 금(성인물)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인물을 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나이.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는 18세 였으나, 이후로 19세를 성인의 기준으로 잡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성인이 되는 기준이 되는 나이로 한동안 쓰였으나, 이후 2000년대 중반쯔음 청소년보호법 등의 성인관련 기준이 개정되면서 19세로 기준이 올라 19금이 되었다. 19 문서 참조. 2020년 기준 생일이 지난 2002년생 이상. 대한민국 기준으로 게임과 영화만 여전히 18금이다. 단, 영화의 경우 나이가 되면 고딩이어도 상관없는 게임과는 달리 영화는 나이가 되고 고등학교 졸업까지 해야 한다. 물론 그 전에 자퇴한 경우 청불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도 빠른년생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19세가 맞다. 해외에서는 18세만 되면 되는데 한국만 18세라도 고등학생은 제외하게 되어있다. 게임의 경우 사이트에 따라 다른데 18세 생일만 지나면 바로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 가능한 곳도 있지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가능한 곳도 있고 19세 생일 지나야 가능한 곳도 있다. 자신의 애창곡 18번, 유래는 일본에서 전파된 것으로, 에도시대 가부키 배우였던 7대째 이치카와 단주로는 수많은 가부키 작품중에서 인기있는 걸작 18편인 '가부키 주하치반(歌舞伎十八番)'을 선정, 발표했는데 이 십팔번(十八番)이라는 것이 '좋아하는 노래'를 뜻하게 되었고 이게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도 전해졌다는 것이며 순화된 말로는 애창곡이라고 해야 한다.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인 코난과 에비조, 카부키 18번 미스터리도 이 일화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례에서 유래하여,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 에이스들에게 일반적으로 부여되는 등번호. 구단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지간한 투수들은 18번 달겠다고 환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일본 축구에서도 간판 스트라이커가 18번을 다는 경우가 많다. 일본야구의 대표적인 등번호 18번 투수는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있다. KTX-I는 총 18호차까지 있다. 마징가Z와 건담의 전고(키)는 둘다 18미터. 단순한 우연인지, 나중에 나온 건담이 마징가Z를 오마쥬한 것인지는 의문. 건장한 성인 남성 신장의 10배 정도라는 적절한 비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슈퍼로봇물과 리얼로봇물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두 기체의 사이즈가 동일하다. 18가지 무기를 다루는 기술을 말하는 십팔반무예(十八般武藝)라는 것이 있다. 고려 시대에는 '이씨 성을 가진 자가 왕이 된다(이성계의 조선 건국)'는 것을 예언한 십팔자위왕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들 중 18호가 있다. 봄버 고고 점프 히어로 외전 2의 총 스테이지 수. 카발라에서 우리의 세계인 양존재계와 대칭되는 음존재계에 존재하는 베일의 수가 18.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도도 18마리. 코믹스에서는 14마리, 신 극장판에서는 13마리다.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에서 포켓몬의 타입은 총 18개이다. 1세대에는 15개, 2~5세대는 17개. 피죤투의 전국도감 번호이다. 18번가 갱의 상징. 구성원들은 몸에 18이라는 문신을 새긴다. 또한 그들이 입는 복장에도 18이 들어간다. 박근혜는 18과 연관이 많기로 유명하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율리시스 S. 그랜트는 미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 국민들을 도발하는 언행을 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욕설과 조롱의 의미와 영수증 발행 부담을 먹이기 위해 18원 후원금을 입금하고 영수증과 환불요청을 하기도 한다. 정치자금법상 1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의원실은 후원한 이들에게 영수증을 발급해주는 게 관례이며 영수증 발급비용과 우체국 배송비용과 환불비용이 더 많이 나가고 표를 받는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에게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태극기의 사괘는 총 18개의 줄이 있다. 히틀러를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한데,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이니셜 A.H가 각각 알파벳 1번째, 8번째 숫자이기 때문. 네오나치 스킨헤드들이 종종 사용한다. 섰다의 족보 18광땡.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2020년 한화 이글스는 18연패를 기록하여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인 마법소녀 사이트의 사이트 관리인의 숫자가 18명이다. 청춘 18 티켓 ip주소가 18.~~~으로 시작할 경우 MIT의 IP주소이다 은은 18k일수록 순수 은이기에 최고로 친다. 광개토대왕의 부왕인 고국양왕, 광개토대왕에게 털렸던 아신왕의 태자 및 차기 국왕인 전지왕, 전왕인 내물 마립간의 아들인 눌지를 죽이려다 본인이 눌지에게 죽게된 실성 마립간은 각각 고구려, 백제, 신라의 제18대 국왕이다. 무신정변으로 밀려난 뒤 이의민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 의종과 재임기간 내내 예송논쟁에 휘말린 현종은 각각 고려와 조선의 제18대 국왕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영웅 유닛 짐 레이너(마린), 쿠쿨자(뮤탈리스크)의 히트 데미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정치와 법의 과목 코드는 18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와 5교시 사이의 쉬는 시간은 18분이다. 두 자리 수 중 10(🔟)과 18(🔞)만 해당 수가 들어간 이모지가 존재한다. 세 자리 수 이상은 1개밖에 없다.
chs,210.123.104.218,121.182.20.171,benquan1812,211.216.171.177,119.200.254.107,210.99.198.132,jiseong0114,lazenca,175.203.2.253,119.64.236.77,junijun,wotomy,guylian,119.149.179.22,182.218.190.84,minc7186,59.24.52.108,203.227.124.93,mnjihw,114.204.38.135,182.225.23.90,221.143.97.78,211.205.28.39,wjdtkd9977,124.50.74.140,125.177.126.150,1.255.245.39,218.149.154.72,118.216.123.175,175.205.213.245,hui5895,donuts,smtsj32,kippie408,1.243.165.122,tzmytzb,lucidity,211.215.31.154,nikaebe,aoc895,211.209.50.225,aquickbrownfxjumpsoverthelazygod,ddongddo,118.220.135.60,58.140.18.181,210.90.176.152,silaco,218.154.30.185,i__l,r:perfectsonic,27.35.89.22,27.120.48.178,58.234.186.81,121.186.4.97,49.182.47.20,contributer21,220.83.184.9,samsunge,211.225.56.168,ben_jerry,lvtfix,218.157.59.207,1.252.48.177,122.249.138.254,klj22751,211.204.183.3,kak,starfoxs,14.46.144.42,sykim,vernunft,112.148.190.145,39.119.168.247,220.71.213.196,114.243.210.127,211.36.156.174,125.143.53.18,owb101,114.204.122.243,cookietic,211.196.146.42,warandpeace,nibiru22,221.141.141.31,119.203.118.239,222.117.241.77,115.139.63.189,yourmine15,112.153.172.213,statue,222.236.127.36,xeonn,sawol20,dark2000,jun0130_nw,222.106.148.8,114.203.102.86,211.49.93.38,mrlamb,kyw,99.232.154.138,pancakecooker,wnstlr93,220.123.225.184,r:cbq,spade402,tolove2011,219.251.228.151,hakuhaku,higejin1000,r:souther,rhapsodj,hayashineru15,laozi,211.245.144.37,39.121.238.47,asia,car9803,14.32.62.74,coinkartrider,jjoo0529,123.212.196.97,220.92.219.186,59.16.233.142,k3_gt,hellpher4444,jun03415,119.71.12.169,zjqlcnd,220.72.19.156,sawol2020,121.1.104.111,azu0413,112.155.44.227,58.150.91.53,namubot,211.198.132.191,kimjun1016,222.118.109.135,1.232.118.34,kimdainy,210.205.236.135,175.201.253.233,kiwitree,pbj19951010,mk0001,silvia0102,lgh2321,rbzizon,ethyne,218.48.56.85,175.112.39.211,203.227.124.136,sangyoonee,175.198.0.181,118.139.254.179,110.47.73.136,112.154.128.76,118.221.102.126,39.121.89.42,222.112.45.157,samduk,121.135.160.106,112.151.103.205,pshcop999,211.178.216.228,user0328,gram42,meatloaf,118.131.103.99,dankook15
180
180 = 22×32×5 179보다 크고 181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2×32×5이다. 약수는 총 18개이며, 이들의 합은 546( 360=2×180)이므로 180은 과잉수이다. 1, 2, 3, 4, 5, 6, 9, 10, 12, 15, 18, 20, 30, 36, 45, 60, 90, 180. 54번째 하샤드 수로, 앞 수는 171, 다음 수는 190이다. 평면 상에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이다. 수학에서는 보통 호도법 단위 π 의 각도를 육십분법 숫자로 표현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평행한 각이다. 이를 실생활에서 이용할 때, 주로 현재 상황의 반대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예: 경기의 흐름이 180도 바뀌었다.) 360도 바뀌었다는 말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360도로 돌면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틀렸다. 유클리드의 평행선 공준 등 180이라는 숫자는 논증 기하학에서 특히 많이 나온다. 연도: 180년, 기원전 180년 180년대 부산 버스 180 구미 버스 180 일본 180번 국도 멕시코 180번 국도 대한항공의 항공권 식별번호 세스나 180 대한민국의 국보 제180호: 김정희필 세한도 대한민국의 보물 제180호: 여주 신륵사 조사당 대한민국의 사적 제180호: 경주 진평왕릉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80호: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이 카테고리에서는 인간의 신장을 측정한 값을 의미한다. 180mm, 180m 정확히 말하자면 뒤에 cm라는 단위를 붙여야 한다. 참고로 나라마다 장신의 기준이 다른데, 대한민국에서는 180cm이면 (평균신장 174cm 가량의 20대 남성 기준) 상위 10%에 해당하는 장신으로 볼 수 있고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 남성 평균 키가 180cm를 넘는 북유럽의 경우 180cm라면 키가 평균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물론 세계에서 평균 신장이 180cm 이상인 나라는 북유럽과 독일 일부 지역을 포함해서 10개국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적으며 대부분 인구도 적다. 북유럽같은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한 평균적인 유럽 국가인 영국, 프랑스와 미국 백인의 평균 신장은 176~7cm 정도로, 통상 183cm(6ft)부터 장신으로 취급한다. 평균신장 175~6cm 가량의 이탈리아, 한국과 비슷한 약 174cm대이거나 더 작은 스페인과 터키, 포르투갈에서도 보통 181~2cm 이상을 장신으로 쳐주는 듯 하다. 2006년도의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시 초중고 여아들의 평균키가 오히려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현 세대 한국인들의 평균 키 성장은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통계청 2020년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4.1cm이다. 따라서 180cm의 신장을 가진 남성은 평균 신장의 남성보다 약 6cm가 큰 셈이 된다. 보통 키가 큰 남성은 여성에게 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또한 더 큰 골격을 지닐 가능성이 높기에 물리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할 가능성 또한 높으며, 팔다리가 길어 리치가 길고 , 옷을 입을 때 핏이 산다거나 기본적인 신체 비율에서 우월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남성들이 이를 부러워 한다. 싸움이나 운동할 때 유리한 여기에 최근에는 루키즘과 하이티즘의 만연으로 키가 큰 남성들이 좋은 대접을 받고 그에 반해 키가 작은 남성들은 상대적인 대접을 받아서 그에 따라 박탈감을 가질 수 있다. 키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치라기엔 하필 키는 노력으로 극복하기 거의 불가능한 항목 중 하나이다. 사지연장술을 하기에는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며 오랜 시간 동안 환자 생활을 해야 하며 수술 시 위험성이 많이 따른다. 즉 물려받는다는 것. 예외가 있기는 한데 최홍만과 같이 거인증으로 키가 계속 자라는 병이 존재한다. 한편 남성의 키 180cm는 장신의 기준이며 승리자의 상징이지만, 여자가 180cm인 것은 어떨까? 통계상으로 남자와 비교하자면 남자 키 180cm와 여자 키 167cm가 비슷한 수준이고, 여자 키 180cm는 남자 키 193cm와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남자라고 해도 193cm면 일상에서 불편한 순간이 많다. 물론 이는 통계상의 단순 비교이고 키는 정확하게 정규 분포하지 않으므로 실제로 180cm 이상의 여성이 193cm 이상의 남성보다 많은지 적은지 확실치는 않다. 지하철 문이나 버스 손잡이에 머리가 부딪힌다거나 이것이 문제가 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큰 상황을 남자쪽에서 불편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물론 남성들 중에도 키가 큰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대부분 여자 평균보다 크지만 자신보다는 작은 172~177cm 정도를 의미하고 자신보다도 큰 키를 플러스 요소로 여기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 ]] 물론 드물뿐이지 예외는 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보통 이 정도 되는 장신 여학생들은 자신들끼리 잘 어울리는 편인데 남학생들이 비교당하기 싫어서 접근을 꺼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키가 작은 남학생도 성격이 좋으면 키가 큰 여학생들이랑 잘 노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케바케이다. 모델 한혜진은 초6 때 키가 168cm였는데 전교 남학생들이 다 자신에게 몰려와서 키 대결을 해보고 갔다고 한다. 한혜진 씨는 그냥 웃으며 재밌는 일화로 소개했다. 실생활적인 면에서 모델을 하거나 농구나 배구등의 운동을 하지 않는 과도하게 이 이상으로 큰 키는 불편하다. 여성일 경우 특히 옷을 사기도 힘들고 키가 크다보니 신발 같은 것도 흔히 있는 매장에 가도 그 정도로 큰 치수가 없어서 주문제작하거나 해외에서 수입된 사이즈를 찾아 신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기도 하고, 하이힐을 신었다간 키가 더 커져서 남들의 시선이 불편하거나 주변 남성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 단화만 신기도 한다. 흔히 180이 넘을 정도로 키가 큰 여성이라고 하면 탄탄하고 자기관리하는 모델을 떠올리거나 대게 체격이 좋은 운동선수부터 연상해내지만, 190cm가 넘는 남성들이 모두 모델이거나 운동선수는 아니다. 이와 다를바 없다. 키가 크다고 특정 직업부터 연상하지는 말자. 윗부분에 말했듯이 키와 특수한 직업적 능력의 발달은 별개다. 반강제로 남자들 사이에서는 자주 이상적인 수치로 여겨지는 키 180cm여도 키가 큰 여자들은 그 180을 불호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전 LPG 멤버인 방송인 한영은 인터뷰에서 본인의 실제 키는 181~182cm정도 된다고 인증하였으나 프로필상의 키는 이보다 낮춘 179cm로 기재했으며, 마찬가지로 장신으로 유명한 일본의 아이돌 쿠마이 유리나도 실제로는 182cm이지만 프로필상 키는 176cm로 실제 키보다 무려 6cm정도낮춰 적었다. 반면 스포츠계로 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김연경같은 경우 192cm이며 하은주의 경우 202cm나 되지만 이들은 낮춰 적지 않는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키, 체중 등 신체 수치가 일종의 신체 스펙이기 때문에 이를 속여적는 것은 일반인들로 치면 토익 점수를 낮춰 알리는 것처럼 불필요한 일이기 때문. 1980년 이후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키가 180cm를 넘었다. 로널드 레이건이 185cm, 조지 H. W. 부시가 188cm, 빌 클린턴이 188cm, 조지 W. 부시가 182cm, 버락 오바마가 185cm, 도널드 트럼프가 192cm, 조 바이든이 183cm이다. 굳이 1980년 이후가 아니라도 미국 대통령들 대부분은 180cm가 넘는 장신이 많았다. 현재는 조금 줄어서 188cm 정도이다. 왜인지 서브컬쳐에서는 은근 남캐들 키로 자주 설정되는 신장이다. 여담이지만 북유럽에서는 여성 평균 키가 170cm를 넘기에, 180cm에 가깝거나 넘는 여성이 꽤많다. 서양 포르노 여배우들중에서도 178cm이상 최대 185cm도 넘는 배우들이 좀 있는편이다 포르노 특성상 긴굽의 하이힐을 신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175cm 여배우도 190cm를 육박하기때문에 종종 남배우들을 아래로 쳐다보게 되는 일도 있다 물론 서양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에도 175cm이상 180cm정도 되는 AV 여배우들이 드물지만 있긴 있다 여기는 힐을 안신어도 남자AV배우들이 워낙 단신이라 머리 하나이상 차이가 나는편. 키(신체) 루저의 난 장신 1RD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에서 피해야 될 숫자이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 1st mix의 보스곡 PARANOiA의 작곡자이자 BPM이기도 하다. 당시 최고속이자 최고 난이도 곡의 임팩트가 강해서 이곡이 시리즈화 되고 BPM이 작곡자 이름이 되었다. 실제 작곡자는 NAOKI. 포켓몬스터 보송송의 전국도감 번호이다. 닛산자동차의 차량 180SX 21대 국회 기준,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헌과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을 제외한 모든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수치이다. 둘을 제외한 모든 법안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국회선진화법에서 정하고 있는 날치기 금지조항을 씹고 표결을 밀어붙일 수 있는 신속처리안건지정, 일명 패스트트랙 발의 및 의결 정족수가 3/5, 즉 60% 인데 제21대 국회의 전체 의원수 기준 300명의 60%가 180명이기 때문이다. 개헌과 대통령 탄핵은 200석 이상이 필요하다. 21대 국회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개표 직후 180석, 최종 176석을 차지하여 4석만 무소속, 범여권 원내정당과의 연합을 통해 외부충원하면 180석으로 패스트트랙 발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야당인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이 가장 경계하고 막으려는 부분이다. 일명 180석 드립.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합친 의석수 20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4+1 협의체가 전체 의석수는 정족수인 3/5에 미달하였으나 주요 쟁점 법안을 담당하는 입법위원회에서 정족수를 달성하였고 이로인해 주요 입법사항을 패스트트랙 지정하면서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국회 공성전이 부활하여 다수의 20대 현역의원이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 대안신당(당시 창준위) 방위에서 남쪽을 의미한다. 바둑에서, 백돌은 총 180개 있다. 바둑판에는 19의 제곱인 361개의 착수점이 있는데, 흑이 먼저 두므로 흑과 백이 번갈아 한 번 착수한 곳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둘 때 흑은 181번, 백은 180번 착수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교시까지의 문항 수가 총 180개이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benquan1812,121.131.43.208,14.53.209.211,222.114.11.58,175.124.19.82,halfling,211.185.89.124,nightlord,119.196.88.136,kihonteiri,vegaa,121.54.254.110,dana0301,minc7186,121.64.211.131,58.148.88.141,e2561,211.214.126.173,211.224.56.117,175.119.206.150,110.35.137.112,115.140.17.252,web7605am,211.210.90.198,122.47.21.207,118.217.167.45,taegyungoh,similsong,175.117.11.25,smtsj32,banajames,yehho0225,49.170.130.13,118.43.255.235,alfalfa,klo2022,kaim,122.34.110.9,cyj0821aa,220.89.101.66,suneungsiheom,61.102.204.199,i__l,61.85.167.92,ehddn1313,101.235.9.29,rrrakal,27.35.71.30,k40_,175.121.96.237,wodus780,1.242.125.72,saorida4825,qwerty7321,albert_einstein,sil2da100,avgns,sky1289,118.127.237.152,112.133.7.117,mincho18,vernunft,kororado,u2em,scroll,cks4656,116.121.92.231,hblyy70289,ssul_yan,58.237.37.5,hsis8493,183.96.150.196,tree71,121.134.162.99,asdfgbdhdbf,daressalaam,121.148.32.92,m11d13,david,114.207.165.113,112.163.59.119,itzymidzyfly,211.184.146.210,r:tkmpopo,175.124.19.223,dog9696,gradient,kgs2411,121.140.19.125,14.51.171.120,61.77.11.115,180.69.167.21,112.161.206.8,ssm05006,yuu,gsusjscsg,rhapsodj,180.182.228.109,mylove_minjun,koreanair,182.218.89.228,221.158.108.176,222.110.142.207,14.39.182.59,223.28.212.23,221.144.156.120,125.136.0.6,heburu,121.136.98.16,qp1209a,124.197.183.62,125.129.141.33,218.54.68.46,27.100.148.193,183.101.131.246,namubot,creauxmagnon,14.46.88.89,123.98.198.163,fasfasfas,220.81.15.52,211.187.216.113,hozier,ssangmun2,175.120.207.8,112.109.55.150,118.221.102.126,116.126.248.21,14.36.108.187,222.112.45.157,113.10.12.11,actanonverba,samduk,yhs2044,223.62.188.40,116.36.254.163,114.30.220.119,qkaqufkr16,skyline_1,k_vulpes,223.62.169.9,121.138.36.108,asphalt80,121.186.33.44
1810년대
1810년부터 1819년까지를 가리키는 연대. 절정의 국면을 보여준 나폴레옹이 몰락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후 빈 회의로 성립된 빈 체제가 약 30년간 유럽의 정치, 사회 흐름을 주도하게 된다. 북미에서는 미영전쟁이 발발하였다. 러시아에 꼬라박고 한편, 산업 혁명의 결과로 생산성이 증대되고,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 시대이기도 하다. 증기선은 1811년 첫 상업운행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에 걸쳐 여러 선박회사가 창업되었고, 1819년, 마침내 미국 조지아-영국 리버풀간 대양 항해에 성공하여 범선을 대체할 준비를 한다. 1817년에는 두 바퀴와 핸들을 갖춘 최초의 현대적 자전거가 발명되었다. 유럽 도시에 가스등이 거리를 수놓기 시작하여 인류의 활동영역이 대폭 넓어진것도 이 시기. 특히 산업 혁명기 공장 가동시간과 노동시간을 대폭 늘려준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영국의 경우 겨울의 우중충하고 짧은 낮을 극복하고 24시간 공장을 가동할 수 있었다. 경제학 분야에서는 1817년 데이비드 리카도가 <정치경제학 및 과세의 원리(Principles of Political Economy and Taxation) 를 발표하여 현대 경제학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경제이론을 확립했다. 특히 사회적, 경제적 생산물이 임금·이윤·지대로 분배되는 원리와 임금, 지대, 이윤간 상관관계를 설명하였으며, 상품의 국내 가치는 생산에서 소요되는 노동량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 기회비용을 고려한 상호 무역을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교우위론을 확립했다. 쉽게 말하면 임금과 이윤은 역의 관계고, 지대의 증가가 이윤을 떨어뜨린다는 등. 리카도의 노동가치론은 칼 마르크스에 의해 비판적으로 계승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술의 발전과 생산의 자동화로 일자리를 대거 잃고, 노동자의 권리가 거의 보장되지 않는 야경국가의 시대로, 이를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러다이트 운동(1811~1816)이 일어난 시기이기도 하다. 조선에서는 홍경래가 반란을 일으키면서 민생의 수난을 겪게 되었다. 중국 청나라도 천리교 반군들이 자금성에 들이닥치는 변란이 일어났다. 나폴레옹이 결국 대프 동맹군에 밀려 진퇴를 반복한 끝에 기어코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꼼짝없이 마지막 여생을 세인트헬레나에서 보내게 된다. 그후 유럽은 본격적인 전후 처리를 시작한다. 프랑스에서 왕정복고가 일어나 부르봉 왕조가 다시 프랑스를 지배한다. 미국에서는 미영전쟁이 벌여졌다. 남미에서는 시몬 볼리바르와 산 마르틴이 독립전쟁을 전개하였다. 아서의 크리스마스에서는 1816년도에 산타가 들켰다고 한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6년동안 없어졌다고 한다. 상도(?) 겨울왕국 2 과거 회상 파트 브리저튼 1810년 1811년 1812년 1813년 1814년 1815년 1816년 1817년 1818년 1819년 이전 세대인 1800년대생과 같이 세도 정치로 인한 전반적인 국가 막장화와 민란 등을 평생 경험한 세대이다. 다만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이 세대부터 서양 열강의 국력과 위압감을 중장년기 이후에 들어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시작한 인물들이 생겼다. 서양 열강을 말년에 들어서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한 세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세대인 1820~30년대 생들과는 다르게 이미 열강의 팽창을 직간접적으로 저지하거나 탐색하기엔 당시 평균 수명을 고려했을때 은퇴하거나 사망한 경우가 많아서 이를 의식한 수준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182.226.188.76,star9001,wotomy,qazwsxedc321,jang9702,r:phs7759,122.34.141.146,121.175.71.13,hhg,39.118.11.117,211.223.140.87,rhapsodj,119.192.15.134,jet_engine,r14435476,ppvor000,namubot,ppvor0k,59.187.202.37,krotonsocialistrepublic,14.7.30.236,175.112.39.211,kurakrong12s,r:dngchl,kunmo8106
1812년 서곡
러시아어: Торжественная увертюра «1812 год», соч. 49 프랑스어: Ouverture solennelle 1812 op.49 장엄 서곡 '1812년' 작품 49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관현악 작품. 정작 작곡가는 아무런 애정도 없이 작곡하고 스스로 혹평을 가한 표제음악의 걸작. 차이콥스키는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완공 기념식을 위해 이 곡을 작곡한다.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은 알렉산드르 1세가 1812년 모스크바에서 나폴레옹을 물리친 것을 기념해 만들기 시작한 성당으로 1881년즘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 차르였던 알렉산드르 2세는 1881년으로 예정된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의 완공식에서 1812년 승전을 기념하는 장대한 행사를 열 예정이었고. 이 완공식을 기념할 음악을 차이콥스키에게 부탁한다. 차이콥스키는 꽤 빠듯한 일정의 부탁이었지만 의뢰를 받아들이고 1880년 10월 중순~11월 초순에 걸쳐 약 6주 만에 곡을 완성했다. 참고로 명분은 승리 기념식이었지만, 자신의 즉위 25주년을 자축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은 예상과 달리 1881년에도 아직 완성되지 못했고, 게다가 알렉산드르 2세가 암살당하는 바람에 모든 일정은 취소되었다. 그리고 1812년 서곡은 가까스로 러시아 원정 승리 70주년이 되던 1882년에 초연 기회를 잡는데, 연도 상으로는 작품의 창작 의도에 가장 걸맞는 해였지만 예산 문제와 혼란한 사회상 등의 이유로 모스크바 산업예술 박람회의 특별 공연에서 비교적 평범하게 초연되었다. 청중들의 반응도 뜨뜻미지근한 수준이었고, 차이콥스키 자신도 이 곡을 '소음만 가득한 졸작' 이라고 한없이 깎아내렸다. 참고로 최종 완공은 1883년에나 가서야 이루어졌다. 그나마 1931년에 스탈린의 심복 카가노비치가 러시아 정교회 탄압의 일환으로 다이너마이트로 송두리째 날려버렸고, 소련 붕괴 후 재건축이 시작되어 2000년에 완공되었다. 왜 평범한지는 '특수 효과' 항목 참조. 하지만 그 뒤로도 이런저런 공연에서 계속 연주되었고, 1891년에는 차이콥스키가 미국 방문 일정 중 뉴욕의 카네기홀 개장 축하 공연에서 직접 지휘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지금도 뭔가 큰 스케일의 공연을 한다고 하면, 이 곡을 맨 마지막 곡으로 채택해 연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지금도 이 곡을 독립기념일 같은 국경일에 공연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미국 역시 1812년에 영국과 전쟁을 벌인 바가 있었다. 제목이 붙은 표제음악이고, 실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음악을 진행시키기 때문에 서사시 풍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소나타 형식이나 론도 형식 등 고전 양식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지만, 음악에서 주가 되는 것은 러시아와 프랑스 양군의 전투와 러시아의 승리라는 도식이 되고 있다. 크게 3부로 나뉜다. 제 1 부 처음에는 Largo로 비올라 두 대와 첼로 네 대가 주가 되어 러시아 정교회의 성가인 '신이여, 백성들을 보호하소서(O Lord, Save Thy People/Спаси, Господи, люди Твоя)'를 인트로로 연주한다. 이는 러시아의 구원을 기원하는 기도이다. 이 서주의 테마가 끝나면 오보에의 독주로 제1주제가 하강선율로 시작되고, 첼로와 더블베이스가 단호하고 무뚝뚝하게 응답한다. 이 주제는 정교회 성가에서 취재한 것으로서, 나폴레옹 대군의 불법 침입을 알게된 러시아 국민의 신에 대한 기도와 분노를 묘사하고 있다. 주저하지 않고 저음으로 뚝 떨어지는 현악기와 바순이 동원령을 선언한다. 제 2 부 Andante 군대 북의 울림과 더불어 우군이 도착한다. 팀파니의 여린 트레몰로,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끔음(오르간 포인트), 거기에 스네어드럼의 리듬을 타고 오보에와 클라리넷과 호른이 러시아군을 상징하는 군악대풍의 제2주제를 연주한다. 이 주제는 사열을 정돈한 군대의 행진이다. 승리를 바라는 민중의 기도를 나타낸다. Allegro giusto 이어서 템포는 빨라지고 e♭ 단조로 바뀐다. 제1바이올린의 선율이 흐르고 이후 클라리넷이 선율을 다시 연주한다. 그 이후 작게 종지가 되고 금관악기들의 선율에 나머지 악기들은 16분음표들로 빠르게 순차 상하행 가락이 여러 악기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나온다. 그 후 다시 플룻, 오보에, 제1,2 바이올린이 앞서 나온 선율을 연주하다가 이 주제가 잠잠해질 즈음 제3주제로 프랑스군을 상징하는 주제가 금관악기들에 실려 나오는데, 다름아닌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 다. 다만 거의 호른만 연주한 러시아군 주제와 달리, 이 프랑스군 주제는 모든 금관악기가 전부 가세해서 연주하기 때문에 전쟁 초기의 적군의 우세를 상징한다. 우군은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가락은 일변하여 F♯ 장조로 바뀌고, 아름다운 민요조의 제4주제가 제1, 제2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조용히 노래된다. 이 주제는 노브고로드 지방의 민요(At the Gate, Gate/У ворот, ворот)에서 취재한 것이다. 조는 또 e♭ 단조로 바뀌고, 춤곡풍의 제5주제가 p로 들려온다. 이것은 프랑스군에 대항하는 모스크바 시민을 묘사한 것이라고도 한다. 가락은 다시 C장조로 바뀌고, 마침내 대난전이 펼쳐진다. 눈보라가 몰아 쳐서 마침내 프랑스군을 곤경에 빠뜨린다. 프랑스의 <라 마르세예즈 가락이 점차 사라지고 러시아 민요 선율이 두드러지며 승리를 예견한다. 제 3 부 프랑스군이 마지막 힘을 다해보지만 클라이막스에 이르러 대포가 첫 포성을 터트리면서 프랑스군은 완전히 격퇴되고 빠른 음형의 현악기들이 묘사하는 '부란(러시아의 거센 눈보라)' 에 막혀 잘게 쪼개지면서 <라 마르세예즈 가락은 완전히 사라진다. 눈보라가 가시고 나면 템포는 다시 Largo가 되고, 첫머리에 소박하게 연주되었던 제1주제인 정교회 성가가 금관악기들의 주도로 장엄하게 재연되고, 승리를 축하하는 성당의 종소리도 같이 울려퍼진다. 이것이 장대하게 부풀어 오르면 템포는 Allegro vivace가 되고, 러시아군 주제가 전합주로 더욱 각 파트에서는 ffff의 제2주제가 나타나고, 당시 러시아 국가였던 '신이여 차르를 보호하소서(Боже, Царя храни)' 의 초반부 선율과 함께 모든 성당의 종이 일제히 울리며 장엄하게 마무리 된다. 악기 편성은 약간 변형된 2관편성인데, 다음과 같다. 피콜로/플루트 2/오보에 2/코랑글레/클라리넷 2/바순 2/호른 4/코넷 2/트럼펫 2/트롬본 3/튜바/팀파니/베이스드럼/스네어드럼/심벌즈/탬버린/트라이앵글/현 5부(바이올린 I&II-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 그리고 후반부에는 위에 쓴 것처럼 대포와 종, 별도의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더해진다. 추가되는 금관악기는 총보에 'Banda' 라는 이름의 피아노 축약본 형태로 기보되어 있으며, 악기의 종류 및 인원은 지정되어 있지 않다. 이 부분은 실제 정규편성의 금관악기 악보를 모아 2단의 보표로 축약한 것이다. 악보에 구체적인 지시가 없는 만큼 실제 연주에서는 다양한 편성으로 연주된다. 파이프 오르간을 사용하거나 합창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윗 항목의 악기 편성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이 곡은 일반적인 악기들 외에 대포소리와 종소리가 정식으로 포함된 곡으로도 유명하다. 야외 연주를 염두에 둔 것이라 이러한 발상이 가능했는데, 정작 초연 때는 실내에서 얌전히(???) 공연된 것이 안습. 다만 이 곡이 처음은 아니다. 헨델이 영국에서 작곡하고 초연한 '왕궁의 불꽃놀이'라는 곡의 야외 연주 버전에서 대포를 동원한 것이 최초이다. 덕분에 초연 도중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공연에서는 이 효과를 생략하거나 축소해서 연주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아무리 공포탄을 쓴다고 해도 콘서트홀 안에 대포를 방열하고 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종소리도 교회 등지에서 연주하지 않는 이상 재현하기 어렵기 때문. 그래서 실내 연주 때 대포 소리는 베이스드럼을 단단한 북채로 힘껏 두드리는 것과 해머를 이용하는 것으로, 종소리는 튜블러 벨을 난타하는 것으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녹음 기술의 발달 덕에 콘서트홀은 아니더라도 음반에서 이 효과를 구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헝가리 출신의 지휘자 언털 도라티가 1958년에 미국 음반사인 '머큐리' 에서 취입한 녹음이 최초로 기록되고 있다. 우선 미니애폴리스 교향악단의 관현악 연주 만으로 녹음을 마친 뒤, 거기에 남북전쟁 당시 쓰였던 대포의 격발음과 교회 종소리를 별도 녹음한 것과 더빙해 레코드로 완성시켰다. 이렇게 나온 음반은 녹음 기술의 발전을 상징하는 아이콘처럼 여겨졌고, 소위 '오디오파일' 에 속하는 매니아들에게 더없이 좋은 수집품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물론 그 뒤로도 이 녹음보다 훨씬 생생한 대포소리와 종소리를 담은 음반들이 계속 나왔고, 몇몇 음반들에는 '스피커 파손 주의' 라는 경고문까지 적혀있을 정도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에리히 쿤젤이 신시내티 교향악단을 지휘해 텔락에 취입한 음반인데 버지니아 연대가 보유한 18세기 청동대포와 100m높이에 달린 커티스 메모리얼 홀의 종을 디지털로 녹음했다. 커버에는 "경고! 디지털 대포 소리. 스피커 파손 주의!"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실제로 웬만한 LP 플레이어로는 대포소리가 재생되지 못하고 트래킹에 실패해 바늘이 튀기 십상이었다. 어찌 재생했더라고 스피커에서 스파크가 튀며 폭발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의 한 음악잡지에서는 이 음반을 소개하며 다이내믹 레인지를 기록한 표도 수록했는데 거의 흑백에 가까운 극단적인 그래프와 엄청난 저음부 음량을 볼 수 있었다. 이 음반의 인기에 힘입어 이 곡을 재녹음했는데 더 좋은 음질과 더 충격적인 대포소리, 키로프 합창단을 동원해 합창단 노래도 같이 수록했다. 좀 특이한 컨셉의 후속 음반들로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유진 오르먼디,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안토니오 파파노,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가 지휘한 것들인데, 첫머리의 성가 시작 부분을 기악 연주가 아닌 합창단의 노래로 대체했다(스토코프스키와 파파노, 페도세예프는 이 성가가 재현되는 후반부에서도 합창단이 같이 노래를 부르게 했다). 특히 카라얀의 경우 적백내전 때 서방으로 망명한 코사크 기병 출신 남성들로 구성된 돈 코사크 합창단을 기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르먼디의 녹음에는 첫부분이 오르간도 같이 편성되어있다. 테너 가수로 유명한 플라시도 도밍고도 차이콥스키 사망 100주년 기념으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해 EMI에 취입한 음반에서 영국 왕실 근위대의 포병대 협조로 별도 녹음한 포성을 더빙했고, 종의 경우 런던의 종 공장에서 주조한 진짜 교회 종을 빌려와 관현악단 뒷편에 설치하고 같이 쳤다. 거기에 후반부 성가 재연 때는 관현악의 금관 스펙 그대로 브라스를 증편한 것으로도 모자랐는지, 굵직한 저음을 얻기 위해 콘트라베이스 주자 10명을 추가 기용하고 녹음 장소인 올 세인츠 교회의 파이프오르간까지 동원하는 빠방한 물량 공세로 화제가 되었다. 러시아에서도 1993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차이콥스키 사망 100주년 기념 콘서트의 마지막 곡으로 연주되었는데, 이 때도 종과 대포가 원래 편성 그대로 연주(?)되었다. 미국의 애틀랜타 교향악단은 실내에서 이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미리 녹음한 대포 소리를 대형 스피커로 보내주면서 무대 앞에 폭죽까지 설치해 펑펑 터뜨리며 연주했는데, 폭죽의 화염 때문에 콘서트홀 내부의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오히려 개그콘서트급 연주가 되고 말았다. 대포의 경우, 콘서트홀에서 다소 떨어진 거리에 예포대 1개 포대를 배치해 공포탄을 쏴서 소리를 섞었다. 포는 음량 균형을 위해 2차대전 당시의 견인포를 썼지만, 음악과 정확히 맞추기 위해 사격지휘소(FDC) 시스템은 현대화된 그대로 운용했다. 야외 연주에서는 이런 제약이 좀 덜한 편인데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발트뷔네 콘서트에서 연주한 영상을 보면 종소리는 튜블러 벨로 내고 있지만 대포소리는 무대 앞에 설치된 폭죽과 공포탄을 발사해 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 일본에서도 가끔 이 곡의 연주 때 대포와 종소리를 그대로 살려서 공연하는데, 실내 공연은 아니고 육상자위대의 화력전 훈련장 등지에서 대규모 취주악단용으로 편곡한 버전이 공포탄 사격과 함께 연주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음악과 전포대장의 사인이 안맞아 어긋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이 동영상 참고. 처음 공포탄을 발사할 때 "꺅!"하는 소리는 덤 자식들 빠져갖고 들어보면 발포 타이밍이 원래에 비해 거의 반박자 가량 느리다. 육상자위대 동부방면대 본대·1사단·12여단 음악대 2007년 연주. 2010년에는 조금 나아지긴 했다. 한국에서도 국방부 예포대의 협조를 받아 105mm 견인곡사포의 공포탄 사격과 함께 한 번 연주된 적이 있지만, 국방부의 협조를 받기 어려운지 그 뒤로는 실제 화포 사격이 곁들여진 연주 기회는 없는 듯 하다. 차이콥스키 자신이 지적한 대로, 여타 관현악 작품들에 비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효과에만 치중한 탓에 음악적인 한계도 명백히 드러난다. 베토벤의 '웰링턴의 승리' 에 비견되는 졸작으로 취급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 그리고 대포소리와 종소리의 재현이나 대체가 어렵다는 이유로 공연이 반려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곡도 초연 때 여러 대의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을 동원해서 총소리와 대포소리를 모방했다. 지금 녹음할 때는 물론 실제 소리를 따로 녹음해 더빙하는 경우가 대부분. 무엇보다 이 곡이 너무나 명백하게도 프랑스의 패배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 뿐 아니라 프랑스어권 지역이나 국가에서도 금지곡은 아니지만 여전히 공연과 녹음을 대단히 꺼려하고 있다는 것이 최대 난점. 음악이 아무리 만국 공통어라지만, 이렇게 역사적인 사실의 묘사에 치중하고 특정 국가를 처참하게 발라버린 음악은 결국 수용에 한계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여튼 이와 같은 이유로 프랑스 정부가 금지한 금지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는 금지곡이 아니어서인지 마음만 먹으면 프랑스에서 연주할 수도 있다. 2009년 에펠탑 건설 120주년을 맞아 연주된 적도 있고# 2014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성대하게 연주되기도 했다.# 한국어 댓글이 유독 신경쓰인다 그야 나폴레옹이 몰락한 이후인 프랑스 제3공화국시대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폴레옹 비판을 금지할 이유는 없었다. 그런데 벨기에나 스위스는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쓰긴 하나 신성로마제국에서 유래한 나라들이라 프랑스인을 조상으로 삼는 나라들은 아니다. 인접한 지역이라 우연히 언어가 같을 뿐, 오히려 나폴레옹의 침략을 당한 나라들이었다. 물론 나폴레옹 이전에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된 캐나다의 퀘벡인은 확실히 프랑스인을 조상으로 두고 있긴 하다. 참고로 모든 프랑스인들이 나폴레옹의 정복전쟁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폴레옹의 정복전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위의 프랑스어 제목으로 유튜브에 검색하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프랑스어 댓글들이 종종 있는데 프랑스인이 썼는지 아니면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 아프리카 등 프랑스가 아닌 프랑스어권 국가인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자국 역사와 관련있는 작품이니 관심을 가질 법도 하다. 오히려 폴란드에서 싫어하는 곡일지도 모른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가 나폴레옹에 의하여 잠시 해방되었기에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라데츠키 행진곡이 역사적인 이유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연주되지 못했던 적이 있다.# 헌데 라데츠키 행진곡은 이탈리아가 피해자인데 반해, 1812년 서곡은 프랑스가 침략자라는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다. 한편, 1917년 공산주의 혁명을 성공시킨 소련에서는 이 곡의 연주가 금지되고 말았다. 이유는 후반부에 '인민의 적' 이었던 차르를 찬양하는 구체제 국가가 인용되었다는 것이었는데, 그렇다고 마냥 금지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해당 영상은 1812년 서곡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4분의 소련버전이다. 식 땜빵 출처는 https://youtu.be/3S2kvzm50YY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문제가 된 차르 찬가 대신 다른 선율로 땜빵하는 방법이었다. 비사리온 셰발린이라는 작곡가가 소련 정부의 지시로 이 작업을 떠맡았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애국심을 상징하던 미하일 글린카의 오페라 '이반 수사닌(Ivan Susanin/Иван Сусанин)' 에 나오는 합창 '영광(Славься)' 의 멜로디를 가지고 짜깁기 작업을 했다. 아무리 대표적인 적성 국가라도 제정 러시아 출신의 유명한 작곡가의 노래를 바꾸는데, 아무래도 고민 좀 했겠지 지못미 좀 웃긴 것은, 해당 오페라도 원제가 '차르에게 바친 목숨(A Life for the Tsar/Жизнь за царя)' 이었을 만큼 반체제적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가사만 수정되어 평범한 애국주의 찬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체제 선전용으로 그럭저럭 쉽게 쓸 수 있었다. 여담으로, 소련은 이 곡 뿐 아니라 슬라브 행진곡, 대관식 축전 행진곡과 같은 차이콥스키의 여타 차르 찬가 인용 작품들도 글린카의 노래 선율로 땜빵하거나 아예 그 부분을 삭제했고, 수정된 곡들은 소련 정부에서 공인한 '신 차이콥스키 대전집' 의 악보로 묶여 출판되었다. 하지만 서방에서는 이 작업에 대해 정치적인 목적의 삽질이라며 맹렬히 비판했고, 소련 정부의 신전집은 결국 해외에서 거의 통용되지 않은 채 내수용 악보가 되어 버렸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1995년 승리의 날 50주년 기념 열병식. 1812년 서곡의 소련 버젼은 44분 6초에 시작한다. 영상 게시자가 HTML 사용을 금지하는 바람에 시간을 지정할 수 없다. 출처는 https://youtu.be/uZqx9VXsMQU?t=44m6s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1996년 승리의 날 51주년 기념 열병식. 1812년 서곡의 소련 버젼은 58분 6초에 시작한다. 출처는 https://youtu.be/Bs2WUzTTb8A?t=58m6s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1997년 승리의 날 52주년 기념 열병식. 1812년 서곡의 소련 버젼은 1시간 0분 50초에 시작한다. 출처는 https://youtu.be/xvD7WcuQnE0?t=1h50s이다. 그렇다고 아예 연주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소련 해체 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1995년 승리의 날 5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분열 후 군악대 공연에서 1812년 서곡의 소련 버젼이 처음으로 연주된다. 연주된 부분은 1812년 서곡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4분 정도이다. 이후 1996년, 1997년에도 1995년과 동일한 곡으로 승리의 날 기념 열병식 군악대 공연에 1812년 서곡 소련 버전이 연주되었다. 하지만 1997년을 마지막으로, 이듬해부터 군악대 공연이 군악대 분열로 교체되었다. 이렇게 공식 행사에서 1812년 서곡의 소련 버전의 연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쥐꼬리만하게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소련 버젼에서 오페라 '이반 수사닌' 에 나오는 '영광' 의 멜로디가 나오는 부분을 아주조금 수정해서 연주한다. 수정된 부분은 '영광' 멜로디의 두번째 작은 악절이다. 멜로디 3마디가 바뀌고, 종소리가 4~6초간 지속된 후 연주한다. 이때 쓰이는 곡이 승리의 날이다. 그렇게 1812년 서곡의 소련 버전을 공식 석상에서 퇴출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러시아에서는 신전집 악보를 버로우시키고 차르 찬가가 그대로 들어간 원래 악보를 사용해 공연하고 있다. 음악적인 문제 뿐 아니라 정치/사회적인 문제로도 부침이 심했던 까닭에, 지금도 음악사회학 등 관련 학문에서 자주 떡밥으로 인용되고 있는 사례. 원래 악보를 연주한 것을 들어본 후에 소련 버전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일반인마저도 음과 음 사이가 너무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소련 정부의 개찬 신전집과 이전 악보의 차이는 다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mp3 파일로 들어가며 구별할 수 있으니 해당 링크 참고. 1:27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음악성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하고 알아듣기 쉬운 곡이므로 대중매체에서도 적잖이 활용되고 있다. 유명한 사례는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마지막 장면에서 영국의 국회의사당이 폭파될 때 수많은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쓴 군중들이 그것을 지켜보는 장면에 삽입된 음악. 전제왕정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곡이, 민주주의 혁명의 상징으로 전용되었다는 점이 이채롭다. 폭파 씬의 효과음과 싱크로율이 기가 막혔다. 이 연출의 백미는 연주 중 실제 대포를 쏴야하는 장면에 폭발음으로 씽크로를 맞춘 것도 있지만 이보다 더한 건 음악의 클라이막스에 승전을 알리는 종소리가 나와야 하는 부분이다. 영상에서 빅벤이 파괴되면서 그 안의 종이 흔들리면서 종소리를 내고 있다. 원곡의 의도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역설적으로 편곡되었는데, 라 마르세예즈에서 따온 멜로디는 원곡에서는 프랑스군을 상징해서 점점 잦아드는데, 영화에서는 오히려 점점 고조된다. 게다가 원곡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한다는 의미로 삽입되는 대포소리를 기점으로 빅벤이 박살난다. 원곡의 진행과는 다르게 영화 장면에 맞추어 편곡이 이루어졌다. 원곡과 비교해보자면, 우선 영화에 나온 부분부터 47마디가 잘리고 Largo 끝에서 5마디 전으로 간다. 종소리는 Largo에서가 아닌 빅벤이 터질 때 한번 들리지만, 악보상으로는 해당 시점에서 종이 연주되지 않는다. 폭발음이 싱크로와 맞은 부분도 물론 있지만 피날레에서 11번만 나오는 대포음과 다르게 폭발음이 더 많이 들린다. 또한 원곡이 마지막에서 18번째 마디를 4번 반복하는데에 반해 영화에서는 6번 반복하고, 마지막에서 9마디 전으부터는 빼고 다시 마지막에서 27마디 전부터 다시 반복한다. 라쳇 & 클랭크 시리즈 중 하나인 시간의 틈새에서는 작중 최강 무기인 라이노 V의 발사음으로 활용되었다.(…) 대중 매체는 아니지만, NWC 2.0 이상 버전의 샘플곡 중 하나이다. 히어로스톰 17화에서도 사용되었다. 게임 톰 클랜시의 디비전에서 러시아 영사관의 도서실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강한울의 응원가로도 사용된다. 존 윅 2의 예고편을 1편에서 존 윅이 총을 쏘는 장면만 모아 슈퍼컷으로 만들어 곡의 엔딩장면과 결합해 <Sympony of Violance 란 이름으로 공개했다. 곡의 박자에 맞춰 총소리가 나도록 편집한 장면이 일품이다
124.146.25.244,211.214.30.92,218.144.194.120,benquan1812,64.114.197.94,221.146.185.67,116.44.189.13,hoon345,the_prom,gorekun,119.201.189.81,atapax,kippie408,qwert9360,125.134.255.147,211.187.223.160,rnrkdah248,220.118.103.150,seminary,nagash,rqme20,121.131.227.103,atilla,sushi7,qkek026,hoittree,kmk3654,39.118.124.62,jackryan,218.54.52.152,r:omega4504,tlswnddyd13,39.118.167.35,augustin,phm0218,182.209.32.194,godamnit,125.183.19.160,bfokcsy,221.164.144.98,joso85,lumich701,arabella,namubot,rubricgem,lovelyrussia,slow4995,pbj19951010,kkhz93,125.185.84.14,125.178.51.42,222.103.100.116,samduk,58.234.72.171,jubar,1.229.122.25,62.143.176.56
182식
백팔십이식(百八拾弐式). KOF 99부터 추가된 쿠사나기 쿄의 초필살기로 특이하게 수식이 기술명으로 자리잡혀 있다. 커맨드는 ↓↘→↓↘→ + A or C(KOF 시리즈 대부분) / ↓↘→↓↘→ + B or D(KOF MI2, KOF MIA(클래식 쿄 한정)). 쿠사나기 쿄(통칭 리얼쿄) 전용 기술로 설정상 네스츠에 의해 쿠사나기의 검의 힘을 일부 빼앗김으로서 이전만큼의 힘을 다룰 수 없었기에 대신 사용하게 된 기술이라 격투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 때문에 순간적으로 불꽃을 뿜어야 하는 금월양과 무식을 사용하지 못하며 그나마 있던 대사치는 인게임에서 느린 발동속도를 보여준다. 첫 등장인 99에서는 역철의 초필살기 버전이였지만, '00에서는 사용 동작이 변형되면서 쓰임새의 변화가 이루어졌고, '01과 '02에서 182식이 사라졌다가 '03에서부터 다시 '00스타일 182식이 부활했다. 그리고 02UM에서는 '99스타일 182식으로 돌아오다가, KOF XIV에서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등 은근히 변화가 잦은 기술. 발동시 몸을 살짝 숙이는데 이 때 모으기가 가능하다. 이후 살짝 돌며 전진하여 독물기의 이동모션으로 한번 친 후(팔꿈치 판정), 마지막으로 역철과 똑같은 어퍼컷을 날려서 적을 날려버린다. 맞은 상대는 불에 타며 날아간다. 우선 약손이냐 강손이냐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약손으로 사용시 - 발동 후 타격까지 동작이 빠르지만 무적시간이 거의 없다. 주로 콤보용. 강손으로 사용시 - 발동 후 타격까지 동작이 조금 느리지만 그 사이에 무적시간이 있다. 주로 리버설용. 그리고 모으는 시간에 따라 총 4단계의 상태 변화가 이루어진다. 1단계 - 전혀 모으지 않은 첫 단계이며 대미지가 가장 낮다. 2단계 - 1단계에서 조금만 더 모으면 된다(02 광속 대사치 정도의 느낌). 대미지는 총 4단계 중 2번째로 높으며, 가장 주력으로 쓰이는 단계. 3단계 - 2단계에서 상체를 더 숙이는 동작을 취한다. 2단계보다 대미지는 약간 낮지만 낙법 불능. 4단계 - 끝까지 모았을 경우이다. 4단계가 이루어지는 순간 더 이상 모을 수 없으며 자동으로 발동된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공격 판정이 가드 불능으로 바뀐다. 대미지가 가장 높다. 히트한 상대는 멀리 날아간다. 중요한건 2단계 저축의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인데, 근접 C 이후 2단계 저축으로 사용 가능하다. 앉아 B →근접 C→182식이 50%를 뽑아먹는다. 난이도는 어렵지만 숙달만 되면 매우 강한 전력이 된다. 사실 짤짤이에서 연결되는 98 무식이 더 활용도가 높지만 무식이 없으니... 그리고 99에서 약 기본기로 시작해 초필살기로 마무리 가능한 캐릭터가 많지 않은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2 단계 182식이 카운터 히트하면 저축단계중 가장 높은 대미지로 상대방을 보석의 도시로 보내버린다. 99 기준으로 카운터 풀히트시 천지패황권 카운터 대미지와 거의 도트단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는게 진정한 공포. 카운터 모드 상태에서 사용할땐 발동이 빨라진다. 구석에서 황구칠 루트 히트 후 1히트만 하지만 슈캔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약 역철은 1타가 경직을 엄청나게 만드므로 이를 이용하면 약 역철 1타후 슈캔으로 2단계 백팔십이식을 넣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99 슈캔콤중 난이도대비 가장 많은 대미지를 뽑는 콤보로 역시 히든 캐릭터는 뭔가 다르다. 이때만 나오고 안 나오나 싶었더니 KOF 2002 UM에서 부활했다. 약은 약기본기에서도 이어줄 수 있고, 강은 강기본기에서 이어줄 수 있을 정도로 발동이 빨라졌으며 슈캔이나 모콤 등 콤보로 넣을 방법도 더 다양해져 쓰기 편해졌다. 물론 1~2단계의 저축 대미지가 크게 칼질당해버렸으며 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에선 2Lv 연출로 볼 수 있다. 대사는 '受けろ、このブロー!(우케로! 코노 브로우! 뜻은 "받아라! 이 블로우!").'이다. 뒤로 살짝 돌며 갤럭티카 팬텀 자세로 기를 모은뒤 그 상태에서 빙글 돌면서 97 삼신기 팀 엔딩에서 오로치를 봉인할 때 때린 동작으로 화염을 머금은 훅을 날린다. 이때, 쿄 주위로 원형의 불꽃의 일렁임이 생기지만 판정은 없다. 처음엔 호불호가 갈렸는데 불꽃 연출이 황물기의 그것과 같고, 포즈도 약간 수정한 것에서 그친 것이기 때문이었다. 초필살기로서의 위용은 상당히 떨어진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천지패황권이나 갤럭티카 팬텀처럼 남자의 한방이라는 강렬한 매력에 빠져드는 사람이 많다. 연속기로는 강공격에서나 간신히 연결되고, 다 모을 경우 가드 불능이지만 모으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콤보 마무리 기술치곤 강공격에서나 간신히 연결되며 최대 차지시 가드불능인건 여전해도 모으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나 KOF 2000에서는 강렬한 무적시간과 카운터 모드 시 약 공격과 강 역철에서도 슈캔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선 무식보다도 좋은 기술로 취급받는다. 게다가 카운터모드시에 황물기-구상-칠뢰 루트후 타이밍만 잘 맞추면 들어가고 데미지도 꽤 짭짤하게 뽑아낼수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그렇듯 쿄는 아머 모드를 쓰는 게 훨씬 좋기에 미묘하다. 182식 자체의 대미지도 스트 콤보 넣기 쉬운 2000의 밸런스 때문인지, 토 나올 수준이었던 99에 비해선 많이 하향조절되었다. 공중의 적에게 히트하면 기 낭비가 되는 무식과는 달리 단발성이라 공중의 적에게 적중시켜도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수도 있다. 이후 한동안 삭제되었다가 KOF 2003과 KOF XI에서 부활했는데 03에선 2000보다 느려져서 기본기에서는 절대 이어지지 않으며, 칠오개나 귀신태우기/역철 슈캔으로 간신히 들어가는데 단타 초필이라 대미지 보정이 심각하다. 그나마 XI에선 맞춘 뒤 드림 캔슬로 524식 신진이 연결되나 콤보 수가 많아질수록 대미지 보정이 높아지는 XI의 시스템 특성 때문에 신진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져서 쿄의 드림캔슬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이외에도 03과 유사한 성능으로 나온 SVC Chaos에서도 초필살기로 들고 나왔는데 발동 시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승룡을 터는 용도가 전부다. 182식의 대사는 '코레데 키메루제!(이걸로 끝이다!)'이나 XI에 나왔던 EX 쿄는 약 버전과 강 버전의 대사가 다르다. 강 버전은 발음이 뭉개져서 잘 들리지는 않으나 잇파츠데... 쿠라이나! (한 방으로... 처먹어라!)라는 대사이다. KOF XIV의 182식은 노멀은 99스타일, MAX는 99스타일로 띄운 후 00 이후의 스타일로 추가타를 먹이는 등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졌다. 단독 사용시 기준으로 기본 대미지는 노멀 165/MAX 328이며 모으는 정도에 따라서 대미지가 4단계까지 늘어나 노멀 버전은 최대 241, MAX 버전은 423까지 증가한다. 이전 시리즈들처럼 풀차지로 모으면 가드 불능이 된다. 그리고 시스템 변경에 따라 1단계부터 바로 낙법 불능이 적용된다. 약 귀신태우기 1타에서 캔슬 가능하지만 모으지 않고 사용할 경우 1타가 맞지 않으므로 1타를 넣으려면 약간 모아서 사용해야 한다. 대사는 첫 99버전 시전 시 그대로 "우케로, 코노 브로우~"이며, 이후 2000버전을 사용할 때는 "코레데 오와리다!(이걸로 끝이다!)"로 바뀌었다. KOF XV에서도 XIV처럼 노멀은 99 스타일, MAX는 마지막에 00 스타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지상 모콤의 강렬한 한방에 매료된 유저들이 99의 182식을 선호하는 반면에, 00버전 카운터 모드의 스릴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00버전 182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런 점은 KOF XIV에서 노말판은 99, MAX판은 99 모션에 00 모션을 합쳐 해결됐다. 카드 파이터즈에서는 네오지오 포켓 버전으로 쿄의 99버전이 나오면서 등장시 발동하는 능력으로 나오는데, 이쪽은 300의 대미지를 주지만 상대 카드에 줄 것인가, 상대에게 직접 줄 것인가라는 바리에이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115.139.123.166,bigsale,r:jakielim,hero600,211.114.59.65,222.97.47.28,210.106.83.57,113.10.32.59,61.72.175.230,220.149.33.43,110.12.127.179,211.214.54.45,210.103.83.29,omega4504,61.75.83.77,39.125.59.190,121.64.162.131,mist2027,lama,211.222.118.128,reddevils,24.253.123.136,42.82.108.68,119.192.145.109,220.149.33.42,rlagudwns015,14.47.43.89,dpfmcldk,211.222.118.148,175.210.74.230,182.218.106.165,124.63.183.241,210.105.157.56,kitak,222.104.198.168,119.198.116.108,capricorn,222.109.143.21,211.171.36.9,211.176.20.37,terrazergtoss,alstn4574,180.182.199.58,124.5.238.114,112.165.89.25,112.167.170.27,203.227.207.134,ken_izumi,loadcola,r:omega4504,175.210.73.170,123.248.249.132,222.233.66.43,222.97.47.11,58.77.189.42,211.184.100.88,midnightseosky,36.38.122.186,220.149.33.141,125.178.189.173,210.178.101.203,182.209.66.48,123.214.57.141,219.250.56.156,korhermit,124.49.1.30,namubot,r:dvd2014,1.254.26.135,1.11.124.212,49.169.142.58,shadoweps,163.180.178.94,r:ddy1456,220.149.33.145,211.222.118.11,bbizzyal,wks1991,119.198.116.68,114.200.1.73,220.126.155.130,leebhnw,sirusaa,124.146.29.231,abc123a,58.141.97.31,123.248.172.93,119.197.85.233,r:franch122,dark1259
1830m
1830m -2 센 핫퍄쿠 산쥬 메:토루 '''{{{#fff 4th Album 마에다 아츠코의 단독 센터 앨범 ‘그리고, 소녀들은 다음 꿈을 꾼다.’''' 1830m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이 2012년 8월 15일 출시한 두 번째 오리지널 앨범. 캐치 카피는 '그리고, 소녀들은 다음 꿈을 꾼다.'이며 센터는 마에다 아츠코가 담당했다. 통상반과 극장반이 좀 다르다. 극장반이 CD2에서 몇 곡이 빠진 구성. 여기에서는 통상반 위주로 소개한다. 링크가 걸린 싱글 수록곡은 해당 링크를 참조. 위의 '가수' 항목에서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거나 개별 유닛일 경우 따로 소개. ファースト・ラビット (퍼스트 래빗) -1 센터 마에다 아츠코 AKB48 다큐멘터리 2탄 'DOCUMENTARY of AKB48 Show must go on 少女たちは傷つきながら、夢を見る'의 주제곡. 팀 A: 코지마 하루나, 시노다 마리코, 타카죠 아키, 타카하시 미나미, 마에다 아츠코 팀 K: 이타노 토모미, 오오시마 유코, 미네기시 미나미, 요코야마 유이 팀 B: 카시와기 유키, 키타하라 리에, 와타나베 마유 팀 4: 오오바 미나, 시마자키 하루카, 야마우치 스즈란 HKT48 팀 H: 사시하라 리노 恋愛総選挙 (연애총선거) / YM7 -1 센터 사시하라 리노 영 매거진 7의 약자, 잡지 홍보용 유닛으로 2011년에 YJ7(영 점프 7)와 YM7이 대결하여 우승한 팀이 오리지널 곡을 받는 이벤트가 열렸었고 여기서 YM7팀이 우승해 이 곡을 부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 곡은 악재가 여러번 겹쳐 빛을 보지못한 비운의 곡이다. 원래는 2011년 AKB48 싱글에 수록곡으로 들어갈 예정이였지만 주축 멤버인 카사이가 골반복막염으로 인하여 1달동안 활동을 못해 YM7 유닛의 활동이 애매하게 되어버려서 결국 30초짜리 티저 영상만 뜬 채로 흙오이가 된다. 2012년에 이 앨범에 수록돼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공연에서 부른 적이 없다. 그러다가 2014년에 후지 TV에서 '연애총선거'라는 AKB48 방송이 생겨서 이 곡이 주제가로 쓰이게 되었는데 원래는 이 정보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릴 오오시마 유코의 졸업 콘서트에서 발표하고 2년만에 처음으로 이 곡의 무대도 가질 예정이였으나 둘째날에 태풍이 심하게 부는 바람에 콘서트가 취소되어 그대로 2017년 하반기 최근 AKB48 극장공연 세트리스트로 쓰이고 있어서 무대는 볼 수 있다. 원멤버가 아닐 뿐.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다. 사시하라가 HKT48 콘서트에서 부르는걸 기대할 수 밖에 없다. 2012년 12월 20일에 반다이 남코 게임스에서 발매된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인 AKB 1/149 연애총선거라는 작품의 CM송으로도 사용 되었으며 게임 내에서도 BGM으로 들을수 있다. 팀 A: 타카죠 아키 팀 B: 카사이 토모미, 미야자키 미호, 사토 스미레, 코모리 미카 가창 멤버 명단에는 카사이가 포함되어 있지만 역시나 당시에 활동 중단 상태였기 때문에 레코딩에 불참했고 노래에 카사이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팀 4: 타케우치 미유 HKT48 팀 H: 사시하라 리노 Hate / 팀A 팀 A: 이와사 미사키, 오오타 아이카, 오오야 시즈카, 카타야마 하루카, 쿠라모치 아스카, 코지마 하루나, 시노다 마리코, 타카죠 아키, 타카하시 미나미, 나카가와 하루카, 나카타 치사토, 나카야 사야카, 마에다 아츠코, 마에다 아미, 마츠바라 나츠미 プラスティックの唇 (플라스틱 입술) -1 솔로 시노다 마리코 팀 A: 시노다 마리코 思い出のほとんど (추억의 대부분) 팀 A: 타카하시 미나미, 마에다 아츠코 家出の夜 (집 나온 밤) / 팀K 팀 K: 아키모토 사야카, 이타노 토모미, 우치다 마유미, 우메다 아야카, 오오시마 유코, 키쿠치 아야카, 타나베 미쿠, 나카츠카 토모미, 니토 모에노, 노나카 미사토, 후지에 레이나, 마츠이 사키코, 마츠이 쥬리나, 미네기시 미나미, 미야자와 사에, 요코야마 유이 スキャンダラスに行こう! (스캔들러스하게 가자!) 팀 A: 코지마 하루나 팀 K: 오오시마 유코 ノーカン (노 카운트) / 팀B 팀 B: 이시다 하루카, 카사이 토모미, 카시와기 유키, 키타하라 리에, 코바야시 카나, 코모리 미카, 사토 아미나, 사토 스미레, 사토 나츠키, 스즈키 시호리, 스즈키 마리야, 치카노 리나, 마스다 유카, 미야자키 미호, 와타나베 마유, 와타나베 미유키 アボガドじゃね〜し・・・ (아보카도가 아닌걸...) 팀 B: 와타나베 마유 HKT48 팀 H: 사시하라 리노 直角Sunshine (직각 Sunshine) / 팀4 팀 4: 아베 마리아, 이치카와 미오리, 이리야마 안나, 이와타 카렌, 오오바 미나, 카토 레나, 카와에이 리나, 시마자키 하루카, 시마다 하루카, 타카하시 쥬리, 타케우치 미유, 타노 유카, 나가오 마리야, 나카마타 시오리, 나카무라 마리코, 야마우치 스즈란 僕たちは今話し合うべきなんだ (우리들은 지금 서로 얘기해야 한다) 팀 K: 이타노 토모미 팀 B: 카시와기 유키 さくらんぼと孤独 (체리와 고독) / 연구생 연구생: 아이가사 모에, 아메미야 마이카, 이즈타 리나, 이와타테 사호, 우메타 아야노, 오오시마 료카, 오오모리 미유, 오카다 아야카, 키타 시오리, 키타자와 사키, 코지마 나츠키, 코바야시 마리나, 사이드 요코다 에레나, 사사키 유카리, 시노자키 아야나, 타카시마 유리나, 나토리 와카나, 하세가와 하루나, 히라타 리나, 후지타 나나, 미츠무네 카오루, 무토 토무, 무라야마 유이리, 모기 시노부, 모리카와 아야카, 모리야마 사쿠라, 와타나베 네네 大事な時間 (중요한 시간) -1 센터 마에다 아츠코 팀 A: 코지마 하루나, 시노다 마리코, 타카하시 미나미, 마에다 아츠코 팀 K: 이타노 토모미, 오오시마 유코 팀 B: 카시와기 유키, 와타나베 마유 いつか見た海の底 (언젠가 보았던 바다의 밑) / Up-and-coming girls -1 센터 와타나베 마유, 마츠이 쥬리나 팀 B: 와타나베 마유 팀 4: 이리야마 안나, 카토 레나, 카와에이 리나, 시마자키 하루카 연구생: 오오시마 료카 SKE48 팀 S: 키자키 유리아, 마츠이 쥬리나(K), 야카타 미키 SKE48 팀 E: 키모토 카논 NMB48 팀 N: 야마다 나나, 와타나베 미유키(B) NMB48 팀 M: 죠 에리코 HKT48 팀 H: 코다마 하루카, 스가모토 유코, 미야와키 사쿠라 ぐ〜ぐ〜おなか (꼬르륵 꼬르륵 배) -1 센터 마에다 아츠코 팀 A: 이와사 미사키, 마에다 아츠코, 마에다 아미 팀 K: 니토 모에노, 후지에 레이나 팀 B: 이시다 하루카, 코모리 미카, 사토 아미나, 사토 스미레 やさしさの地図 (상냥함의 지도) 팀 A: 시노다 마리코, 타카하시 미나미 팀 K: 요코야마 유이 팀 B: 카시와기 유키 팀 4: 이리야마 안나, 카토 레나, 시마자키 하루카 SKE48 팀 S: 키자키 유리아 NMB48 팀 M: 죠 에리코 HKT48 팀 H: 코다마 하루카 行ってらっしゃい (다녀 오세요) 팀 A: 코지마 하루나, 시노다 마리코, 타카죠 아키, 타카하시 미나미, 마에다 아츠코 팀 K: 이타노 토모미, 오오시마 유코, 미네기시 미나미, 요코야마 유이 팀 B: 카시와기 유키, 와타나베 마유 HKT48 팀 H: 사시하라 리노 青空よ 寂しくないか? (푸른 하늘이여 쓸쓸하지 않은가?) AKB48, SKE48, NMB48, HKT48 소속 멤버. 2장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디스크 1에는 桜の木になろう부터 GIVE ME FIVE!까지의 싱글 타이틀 곡과 극장반 커플링 곡, 그리고 A6, K6, B5 세트리스트의 본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연구생들이 나와서 부르는 '전좌걸즈' 곡이 수록되었다. 디스크 2에는 완전 신곡 16곡과 桜の花びらたち의 솔로 버전이 수록되었다. 다른 사양들과는 달리 극장반은 정규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악수권이 판매되는 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가 없다. 물론 중고 시장에는 악수권이 빠진 극장반 CD가 100엔에 떨이로 판매되기는 하지만. 앨범으로 100만장 기록을 깬 것은 이 1830m가 처음이다. 초동판매 87.1만장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자랑하면서 오리콘 1위를 가볍게 차지한다. 5주째에는 100만장의 벽을 돌파. 제목인 1830m는 아키하바라 AKB48 극장이 있는 곳에서 도쿄 돔까지의 직선 거리를 뜻한다. 하루에 8번 30초씩 손씻기 2018년 8월3일 국내음원사이트에 등록되었다
1.230.10.100,toupio,i_am_jinwoo,110.14.243.218,14.42.55.142,220.81.120.247,118.221.46.182,proseuche,hirate,beastwarneo2850,119.148.114.241,211.189.225.33,sarify,control_tower,39.7.52.209,115.161.38.172,1.244.174.16,121.139.94.12,211.189.225.6,1.250.7.69,115.161.38.131,melonjuice,220.72.14.98,asia,thechaser,paruru,nokang1,210.117.199.102,namubot,yttaks6332,kiwitree,urakawaminori,61.105.140.146,115.161.39.240,49.163.93.241,1.226.105.21
1830년대
1830년~1839년까지의 연대시기. 조선은 23대 임금인 순조 시대가 1834년 마감하고 24대 임금인 헌종의 시대를 개막하게 되었다. 서양에서 오게 된 신부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조선 민심 사이에 천주교 포교가 성행되자 1839년 기해박해를 통해서 천주교 탄압이 시행되었다. 이를 계기로 조선 해안에 서양함선인 이양선(異樣船)이 잦은 출몰을 보이자 조선조정에서 경계를 하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그리스가 1830년에 독립하였다. 또한 오스만이 이집트와 전쟁을 하게 된다. 프랑스에서는 봉건 왕조의 지배에 분노한 국민이 다시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시민들이 세운 루이 필리프를 왕으로 추대하지만 결국 루이 필리프도 실망스러운 정치를 하게 된다. 겨울왕국 1832년 6월 봉기 군함/배수량, 크기, 무기별 목록/1500년~1860년 이전 연표 1830년 1831년 1832년 1833년 1834년 1835년 1836년 1837년 1838년 1839년 청소년기까지 세도정치를 경험하다가 1860년대 들어서 흥선대원군을 보좌하여 새로운 권력의 중심이 된 세대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 신미양요, 병인양요를 직접 목격하고 겪으며 서양 열강의 위력을 성인이 되어 피부로 느낀 세대이다. 일명 위정척사파의 중심 세대 이 시대에 태어난 인물들은 위에서 밝혔듯이 제국주의 열강의 압도적인 국력을 일찌감치 경험했으나 개화파로 주로 일컬어지는 뒷 세대인 1840 ~ 1860년대생과는 다소 다른 성향을 띈다. 개화파 세대가 제국 열강들과 교류하고 긴밀한 사이가 되어 신문물과 새 시스템을 배우려고 했다면 이들은 제국 열강들을 조선의 전통을 어지럽히고 심지어 조선을 침략하려는 적대세력으로 간주하여 이들을 배척하려던 성향이 강한 세대였다. 한 마디로 조선 말기의 보수 세대. 이들이 우려하던 일은 후에 가서 현실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했다는 우호적인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뒤떨어져 버린 조선의 국력을 외부에 대해 폐쇄적으로 일관하여 열강에 먹힐 정도로 도태시킨 세대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위에 언급된 1840년대~1860년대생들은 조선 말기에는 청년기였거나 아니면 이제 막 정계에 진출한 신입이나 다름없었다. 이들이 권력을 쥐고 완전한 기성세대로 거듭난 시기는 구한말에 더 가깝다. 유럽의 1830년대생들은 벨 에포크 시대에서 권력을 누린 세대이다. 즉, 유럽의 황금기를 온 몸으로 누려보고 진두지휘한 세대라고 볼 수 있다.
star9001,59.25.156.80,wotomy,114.205.158.156,qwert754,175.197.2.153,hhg,u120_ggno,210.113.217.225,jet_engine,r14435476,ppvor000,kiwitree2,namubot,123.213.194.87,59.187.202.37,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gunhee,kurakrong12s,samduk,kunmo8106
1832년 6월 봉기
Insurrection républicaine à Paris en juin 1832 (Insurrection) 6월 봉기 혹은 1832년의 파리 봉기라고 불리며, 1832년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파리에서 군주제 폐지를 기치로 일어난 항쟁이다. 1830년 7월 혁명으로 부르봉 왕가의 샤를 10세가 타도된 이후, 보다 자유주의적인 루이 필리프 1세가 하원 의회에서 프랑스 국민의 왕으로 선출되었으나, 7월 혁명의 주요 원동력이었던 공화주의자들의 눈에는 왕이 다른 왕으로 바뀌었을 뿐인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때문에 1832년 무렵쯤에는 "피는 자신들이 흘렸으나 루이 필리프를 옹립한 기회주의자들에 의해 혁명을 '탈취당했다'라고 생각하는 공화주의자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었다. 마침 국왕의 유력한 조력자이자 추밀원 의장인 카지미르 피에르 페리에가 5월 16일에 사망하고, 뒤이어 나폴레옹 휘하의 장군이자 하층민에게 온건했던 자유주의 정치가인 장 막시밀리앙 라마르크가 6월 1일에 사망한 것을 계기로 봉기를 일으켰으나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빅토르 위고의 대하소설 레 미제라블은 이 봉기를 주요 배경으로 하여 진행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공화주의자 몇몇과 많은 반(反)오를레앙파로 구성된 39명의 야당 위원들이 5월 22일에 자크 라피트의 집에서 회동하여 자신들의 선거구 유권자들을 위해 자신들의 활동을 결산하고 자신들의 행동과 표결활동이 정당한 것이었음을 알리는 한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결심하였는데, 실상은 그 보고서는 1831년 3월 13일 라피트 내각을 대신하여 세워진 페리에 내각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쓰여지게 된다. 여섯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 의해 기안된 초안이 28일 39명 위원들에 의해 채택되었다.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네케르의 '왕에게 드리는 보고서'를 연상하게 한다. 라피트는 그의 직업, 그의 막대한 부, 인기를 얻고싶어 하는 마음, 그리고 변덕스러움으로 왕을 연상하게 한다. 샤를 백작, 라파예트, 라피트, 오딜롱 바로, 모귄, 코르므냉 그 보고서가 1789년의 프랑스가 그랬듯이 1830년의 프랑스(7월 왕정)도 "인민을 위한 제도를 갖췄으므로 자유의 제원칙과 양립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 라고 생각되던 왕정을 규탄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보고서는 '3월 13일 정권'을 잡은 사람들이 내세웠으나 '준-적통적 체계'가 지키지 못한 약속들을 열거했다. 1830년, 라파예트는 공화주의적 법에 보호받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왕좌를 바랬다. 페리에 장관은 1831년 3월 13일에 취임했다. 보고서는 정부가 자유를 반복하여 유린하였고, 소요를 부채질하고 무질서 상태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하였고, 국제사회의 차원에서는 (폴란드인들을 위시하여) 억압받는 민중들에 대한 지원을 거부한 것이 <왕들의 유럽 , 그리고 신성동맹이 지향하는 유럽을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거라고 규탄하였다. 부정적인 상황을 잔뜩 열거하고 난 연후에, 그 보고서는 반혁명의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고, 그 움직임이 승리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왕정복고와 대혁명이 대치하고 있는데 우리가 끝났다고 믿고 있던 싸움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요약하자면, 비록 '공화국'이나 '공화주의자' 라는 용어를 한번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 보고서는 7월 왕정을 세운 사람들을 공격함으로써 7월 왕정에 대해 가장 신랄한 규탄을 하였고 또한 "프랑스가 40년 동안이나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위대하고 숭고한 대의에 대한 한결같은 충정으로 뭉쳐진 우리에게 있어서, (...) 우리는 그 대의에 우리의 목숨을 걸었고, 그리하여 우리는 그 대의가 승리할 것임을 믿는다." 라고 쓰여진 보고서의 결론은 체제를 전복시키고 공화국을 건설하자는 암시된 호소라는 것이 분명하였다. 이 선언문이 발표되자마자 마치 폭탄이 터지는 듯한 반응이 촉발되었다. 그 선언문은 공화파 야당을 열광시켰다. 공화파 야당은, 7월왕정 시대에 종종 그랬듯이, 혼란을 이용하여 득을 얻을 수 있기를 항상 노리고 있는 정통왕조파(샤를 10세파)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양쪽 모두 아주 작은 사건이라도 일어나면 그걸 이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예를들면, <라 골루아즈 란 공화파 모임의 의장이자 폭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데샤펠은 샤를 10세 망명 정부의 오'에게르티 조신들과 동서지간이기도 하면서 또한 숙부였다. 1832년 6월 2일, 결투 도중에 죽은 젊은 공화파 수학자 에바리스트 갈루아의 장례식이 야당에게는 워밍업의 구실을 했는데, 야당 지도자들은 공화파 거두들 중의 한명이면서 콜레라에 걸려 사망하여 6월 5일 장례를 치를 예정이던 라마르크 장군의 장례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라마르크 장군의 장례식은 엄청난 민중이 몰려들 것이 틀림없었는데, 그것은 공화파 비밀조직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던 폭동을 촉발시키는데 절호의 상황이었다. 6월 5일, 장례 행렬은 오스테를리츠 다리까지 큰 길을 따라 행진했는데, 오스테를리츠 다리에서 그 장례행렬은 붉은 기를 앞세운 이끌려 시위로 변하였고, 그 시위는 질서 유지를 위해 파견된 군대와의 충돌로 악화되었다. 국가경비대의 일부는 본연의 위치를 이탈하여 폭도들의 편을 들었다. 싸움은 우열이 불분명하여 저녁때까지 계속되었다. 벨기에의 왕 레오폴드 1세를 콩피에뉴에서 마중을 하고 나서 6월 1일 샤토 드 생-클루 성에 머물기 위해 갔던 루이 필리프 왕은 6월 5일 부관 중의 한명인 에이메스 장군으로부터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왕은 그 즉시로 마차에 올라 왕후 마리-아멜리에와 아델라이드 부인을 대동하고 파리로 돌아왔다. 그날 저녁 튈르리 궁전의 카루젤 안뜰에서 왕은 자신의 침착함과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 전선부대와 국가경비대의 사열을 받았다. 그날 밤에는 무통 원수가 지휘하는 군대들이 파리의 주변외곽지를 소탕하고 폭도들을 파리의 역사적인 중심지 안으로 몰아 넣었다. 싸움은 6월 6일 아침에 시작되었다. 국가경비대는 항전을 했고, 폭도들은 곧 생-메리 지역으로 물러났는데, 그곳에서 약 800명의 희생자가 난 치명적인 전투가 벌어졌다. 정규군은 55명 사망에 240명 부상, 국가경비대는 18명 사망에 104명 부상하였으며, 그리고 반란군 쪽에서는 93구의 시신과 291명의 부상자를 수습하였다. 앙리 지스케 경찰청장은 자신이 쓴 보고서에서 국가경비대는 18명 사망에 104명 부상, 전선군은 32명 사망에 170명 부상, 파리 경찰대는 사망자가 20명, 부상자가 52명인데, 여기에 이 세 부대에 소속되지 않은 희생자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보고하면서, 반란군 쪽 손실은 최소한 80명이 죽고 200명이 부상했으며 1500명이 포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주동자들은 도망을 하거나 또는 체포되었다. 5일 저녁, 라피트나 바로와 같은 야당 국회의원들은 보고서에 서명을 하고 라피트의 집에 다시 모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주저하다가 결국 6일 아침에, 루이 필리프 왕에게 특사를 보내 정책을 바꿈으로써 유혈사태를 종식시키라는 요구를 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6일 오전, 왕은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르드 광장에서 군대를 사열한 다음 파리 북쪽 구역에 있는 군인들과 국가경비대원들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왕은 "대왕님 만세!" "공화파들을 처단하자!" "샤를 왕당파를 타도하자!" 라는 함성과 함께 환영을 받았다. 오후 세시 반에 튈르리 궁에서 라피트, 오딜롱 바로, 아라고 를 접견하면서, 왕은 그들에게 마지막 저항 거점이 방금 무력화되었으며, 따라서 협상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통고할 수가 있었다. 혼란의 원인은 V.M.정부의 노선이, 7월 혁명의 결과로 사람들이 당연히 기대할 수 있게 된 것들에 대해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 혼란의 원인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바로에게 왕은 다음과 같이 반박하였다. 7월 혁명의 목적은 1830년 헌장을 위반하는 것에 대한 저항이었는데, 헌장은 온전히 유지되고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개선되기까지 했었다. 따라서 1830년 헌장은 이제 나를 안내하는 지침이 되어 있는 바, 왜냐하면 내가 여러분에게 약속했고, 내가 유지하겠다고 맹세했고, 또 앞으로도 내가 피를 흘리더라도 언제까지나 수호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바로 그 헌장이기 때문이다. 나는 약속을 공시했고 또 나의 그 약속을 엄수하여 지켰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위 "시청 계획"이라는 것에 대해 지어낸 그 모든 황당한 이야기들을 내가 들을 이유가 없는 것이었다. 라피트 경은 나와 함께 시청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비앙네 경이 읽은 선언서 말고 다른 계획은 없었다. 나는 그렇다는 사실을 라파예트 경에게 여러번 말한 적이 있는데, 지금 여러분에게 그런 계획은 완전히 지어낸 것이고 황당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다시 확실히 말하게 되어서 기쁘다. 6월 6일, 승리를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내각회의는 왕으로 하여금 파리에 계엄령을 선포하는 칙령에 서명하도록 만들었다. 그 당시 소요는 끝난 상태였으나, 내각은 중죄재판소의 배심원들이 1830년 이래 공화파 선동자들이 관련된 소송에서 종종 그래왔듯이 권한을 남용하여 무죄석방을 평결할까봐 두려워했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정상적으로는 문민 권력자에 의해 행사되던 권력이 군부 권력자들에게 이양되기 때문에, 피의자들을 훨씬 더 엄격한 군법회의에 불러 세우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6월 18일에 언도된 첫번째 사형 판결은 항고되었으며, 최고파기법원은 1832년 6월 29일의 결정판결에서 군법회의의 판결을 파기하고, 특별법정의 설치를 금지하고 배심원단의 판결을 보장하는 1830년 헌장의 53, 54 및 56조에 위반된다는 이유를 달아 소추사건을 보통법 재판소로 되돌려 보냈다. 최고파기법원의 결정판결이 내려지던 바로 그 날, 루이 필리프 왕은 굴복을 하고 자신이 내린 6월 6일 칙령을 폐기하기에 이른다. 공화주의자들은 크게 기뻐하였고, 이후 오랫동안 그 1832년 6월 쿠데타를 비난하게 된다. 빅토르 위고는 '헌장의 제 14조를 사라지게 하고, 자신들을 위해 계엄령 설치를 술잔의 이중바닥 안에 숨겨 남겨 둔 정치적 야바위꾼들'을 규탄하였다. 만평화가들이 줄줄이 등장하여 이런 현실을 비평하였다. 임시 법정 금지령에 관한 헌장 54조에 대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민중 배심원들은 82명에 대한 유죄판결을 내리면서 7명에게는 사형을 선고하였다. 루이 필리프 왕은 사형을 선고 받은 자 모두를 유배형으로 감형을 하였다. 루이 필리프 1세 측은 이 봉기를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규정하였다. 진압후 시민들앞에 나타난 루이 필리프는 환영받았다. 조사와 연구결과, 당시 봉기 참가자들 중 2/3은 노동자, 특히 건설 노동자들이 주를 이루었고 나머지 1/3은 자영업자, 점원 등이었다고 한다. 같은 사태를 우려한 루이 필리프 1세의 왕정 정부는 샤를 10세를 축출한 7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그린 작품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외젠 들라크루아) 관람을 금지했다. 그러나 루이 필리프 1세의 왕정은 결국 1848년 2월 혁명으로 무너지고 제2공화정이 수립되었으나, 이는 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로 인해 붕괴되고 만다. 1832년의 공화주의자들의 봉기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생-드니 거리에 설치된 봉기 참가자들의 바리케이드 장면에 소설의 주요 인물들의 대부분이 등장하며, 상당수가 그 곳에서 죽는다. 앙졸라와 그 일당처럼 혁명을 위해서 모였든, 마리우스 퐁메르시와 마뵈프 교구원처럼 잃을 것이 없어서 모였든 이들은 모두 긍정적인 모습으로, 어떤 경우에는 영웅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는 빅토르 위고가 현장을 체험했고, 또한 공화주의자들에게 매우 호의적이었다는데 기인한다. 봉기 당시 위고는 튈르리 공원에서 희곡을 집필하다 총소리를 들었다. 그는 이미 파리 중앙부 대부분이 봉기 참가자들에게 장악당했다는 사실을 모른채 거리로 향했다가 바리케이드에 갇혔고, 봉기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원전 소설에서 라마르크 장군의 죽음 전날 봉기를 계획하는 장면에 나오는 가상의 결사 단체 'ABC의 친구들'은 앙졸라의 카리스마적 지도로 이끌어지고 있었는데, 프랑스어로 abaissé는 억압받는 자라는 뜻으로, 그 발음이 알파벳 ABC의 프랑스어 발음과 같아 만들어진 언어유희적 단어다. 이 결사체는 실제로 있었던 '인권을 위한 모임'의 하부 그룹을 묘사한 것이다. 빅토르 위고는 원전 소설에서 이들 모두 호의적으로 묘사하고 있고, 특히 리더인 앙졸라의 경우, 다소 손발이 오글거릴 정도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매력적이며 이상적인 리더로 묘사하고 있다. 진압군의 입을 빌려서 '꽃을 총살하는것 같군', '아폴론 같은 폭도가 있었다'라는 묘사가 나올 정도다. 레 미제라블은 상대적으로 관심과 논의가 적었던 6월 봉기와 그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다룬 몇 안되는 문학작품이며, 이 소설 덕분에 6월 봉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프랑스 국민들조차 레 미제라블의 원전을 제대로 읽은 사람이 적어지고, 6월 봉기의 과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2%밖에 되지 않는다는 1991년 기사가 있다. 뮤지컬과 영화 레미제라블의 클라이막스에서 묘사된다. 당시 봉기가 시작되는 장면에서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합창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손꼽히는 명장면이 되었고, 해당 곡 역시 최다 다운로드수를 기록했다. 덧붙이자면, 전부 라이브로 불렀다.
106.173.232.243,121.161.227.117,5.180.77.214,ops153,114.206.53.2,roojune23,khdmam,220.75.221.232,dahoam,min1419,121.180.233.189,220.75.221.3,39.119.17.90,121.168.0.11,219.255.5.108,entaroadun,59.26.251.93,2.58.46.80,141.223.213.106,180.231.37.168,222.118.141.10,211.187.44.127,ranoma,korhermit,119.71.225.25,namubot,1.223.16.163,r:dk01337,shj895,175.203.14.221
1840년대
1840년 ~ 1849년까지의 연대시기. 조선은 24대 임금인 헌종 말기에 접어들게 되고 1849년 헌종이 사망하게 되면서 한 시대를 마감하였다. 미국과 멕시코가 1846년부터 2년간 영토문제로 전쟁을 벌이면서 텍사스, 뉴멕시코,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등을 편입시켰다. 이를 계기로 미국과 멕시코간의 감정이 나빠진 상황. 공산주의의 시조인 칼 마르크스가 1848년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였다. 같은 해 전 유럽을 휩쓴 1848년 혁명의 영향으로, 이 혁명으로 프랑스의 루이 필리프 1세가 물러나고(프랑스 2월 혁명), 독일에서도 의회제가 강화되는 등 빈 체제가 붕괴하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질랜드가 1840년부터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07년 영연방 일원으로 독립한다. 이 연대부터 사진의 활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마취수술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1840~1842 2년간 청나라와 대영제국간에 아편전쟁이 벌어졌고, 그 이후 동아시아 3국의 개항의 시발점이된다. 연표 겨울왕국 2 1840년 1841년 1842년 1843년 1844년 1845년 1846년 1847년 1848년 1849년 대표적인 조선의 개화기 세대. 정확히는 개화파 중에서도 2세대 개화파들을 대표하는 세대이다. 이 시대 포함 해서 그 전에 세대와 같이 완전한 조선사람이었으며,대한민국 건국과는 확연히 아주 먼 옛날이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위력을 확인하고 열강들과 교류하며 조선의 국력을 키우려고 노력했던 세대였다. 다만 당시 민중들과 왕족들을 아우르는데 실패했고 발전의 롤모델로 삼았던 일본, 청나라를 가까이 하면서 의도치 않게 그들에게 조선 침략의 헛점을 주었던 세대이기도 하다.
star9001,59.25.156.80,wotomy,114.205.158.156,121.180.234.74,175.197.2.153,223.62.188.113,hhg,nagash,112.144.217.12,jet_engine,r14435476,ppvor000,kiwitree2,namubot,123.213.194.87,59.187.202.37,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kurakrong12s,samduk,kunmo8106,39.116.242.6
1848년
토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며 전 유럽을 뒤흔든 1848 혁명의 해이다. 민족주의와 자유주의의 열망이 폭발했지만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운명이 극명하게 교차했다. 1991년까지 140여 년 동안 세계를 풍미하게 되는 공산주의 운동의 시발점인 <공산당 선언 이 발표되었다. 조선은 헌종 재위기였고 이듬해 사망하여 철종이 즉위한다. 조선의 대학자 김정희의 제주도 유배가 풀려났다. 2월 2일: 과달루페-이달고 조약 체결. 미국-멕시코 전쟁 종료. 2월 8일: 마치니가 이끄는 혁명군이 로마 공화국 수립 선포. 2월 21일: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발표. 1848년 혁명 시작? 2월 22일: 프랑스 7월 왕정에서 루이 필리프 왕정(王政)에 맞선 2월 혁명 발발. 2월 24일: 루이 필리프 퇴임. 프랑스 제2공화국 수립. 3월 13일: 빈 체제의 아성인 빈에서 혁명 발발.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사임. 3월 15일: 오스트리아 제국 치하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민중 봉기. 헝가리 독립 전쟁 발발. 3월 18일: 베를린 시가전. 시위대의 요구에 프로이센 왕국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굴복해 자유주의 내각 수립. 5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민 의회 개원. 독일 통일 방안 논의 본격화. 7월 26일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인 VfL 보훔이 창립됨. 2018년~2020년에 이청용이 뛰기도 했다. 11월 7일: 재커리 테일러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 12월 2일: 오스트리아 제국 황제 프란츠 요제프 즉위. 12월 10일: 루이 나폴레옹이 프랑스 제2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에 당선. 이자 마지막 1월 4일 - 가츠라 타로: 일본의 11·13·15대 총리 1월 27일 - 도고 헤이하치로: 일본의 제독 2월 25일 - 빌헬름 2세(뷔르템베르크): 독일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제4대 국왕 3월 18일 - 루이즈 캐럴라인 앨버타: 영국의 공주이자 론 후작부인, 아가일 공작부인 4월 29일 -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쿠로팟킨: 러시아 제국의 군인이자 소련의 교육가 6월 7일 - 폴 고갱: 프랑스 화가 7월 15일 - 빌프레도 파레토: 이탈리아 경제학자 7월 25일 - 아서 밸푸어: 중동 지방의 유대인 국가 건설을 약속한 밸푸어 선언으로 유명한 영국의 정치인 11월 8일 - 고틀로프 프레게: 독일 수학자 11월 13일 - 알베르 1세: 모나코 국왕 8월 - 바람의 검심 - 시시오 마코토 1월 9일 - 카롤리네 헤르셸: Caroline Herschel, 독일의 천문학자 4월 8일 - 가에타노 도니체티 :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1월 24일 - 호레이스 웰스: 미국의 치과의사이자 마취제의 발명가 2월 23일 - 존 퀸시 애덤스: 미국의 6대 대통령 8월 12일 - 조지 스티븐슨: 영국의 증기 기관차 발명가 12월 19일 - 에밀리 브론테: 영국의 소설가
1.227.249.89,movingmachine,eramorgetda,brk0112,146.71.84.140,175.197.2.153,211.227.31.17,122.34.141.146,unununu,dahoam,lennonmccartney,115.140.51.130,agenti,116.125.134.8,58.229.107.230,xeonn,218.151.12.26,58.122.59.227,tkdydwk,adrien2541,shinee525,kiwitree2,namubot,neoarinse,amasia,kkhz93,ma_pu_to,cfgasd3,49.172.133.79,adolchris,samduk
1848년 혁명
1848년 혁명이 터졌던 국가 중 하나인 프로이센 1848년, 유럽을 뒤흔든 일련의 혁명들. 빈 체제에 반항하는 전유럽적인 자유주의 운동이었다. 프랑스의 2월 혁명과 독일 및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난 3월 혁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혁명의 배경은 정치적, 경제적 원인으로 나누어 봐야한다. 우선 정치적으로는 빈 체제 수립 이후 30년 가까이 억눌린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사상의 불만이 극에 달해있었던 점을 들 수 있다. 하지만 1848년 당시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는 어디까지나 사회의 극소수 계층을 차지하고 있었던 부르주아들의 전유물 격인 정치사상이었기 때문에 혁명을 일으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관건은 대중을 동원하는 여부였는데, 경제적 위기가 이를 해결해주었다. 이 시기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는 아직 산업화가 본 궤도에 오르기 전이었고 주요 산업이 여전히 농업이었는데 1847년부터 시작된 흉작은 농민들까지 혁명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대중들이 참여하지 않은 혁명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모두 다 처절히 진압된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에서도 묘사되는 1832년 6월 봉기가 대표적인 사례. 혁명의 불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1월에는 시칠리아에서 양시칠리아 왕국의 강압 통치에 항거하는 농민 중심의 민중 봉기가 폭발했고, 2월에는 루이필리프 1세의 7월 왕정에 맞서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파리 시민들이 봉기, 제2공화국이 수립되었다. (프랑스 2월 혁명) 한번 일어나기 시작한 혁명은 걷잡을 수 없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3월에는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 베를린과 오스트리아 제국의 수도 빈에서 혁명이 폭발, 재상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는 영국으로 망명했고 바이에른 왕국, 작센 왕국 같은 독일 연방의 나라들에서도 시민 봉기가 일어났다. 다민족국가였던 오스트리아에서는 헝가리인, 체코인, 이탈리아인, 폴란드인이 잇따라 봉기해 독립을 요구했다. 특히 헝가리에서는 러요시 코슈트가 독립선언과 함께 공화정을 선포하였고 헝가리 독립군은 오스트리아군과 황제에 충성하는 크로아티아 총독 옐라치치의 군대를 무찌르고 헝가리 전역을 장악했다.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군은 오스트리아 제국의 분열을 호기로 삼아 오스트리아가 점유한 북부이탈리아 지역인 롬바르디아-베네치아 왕국으로 진격하였다. 이에 따라 합스부르크 제국은 해체 직전까지 내몰리게 되었다. 크로아티아는 헝가리 봉기 당시 봉기에 가담하지 않고 합스부르크에 충성을 맹세하였고 이 공로로 봉기 진압 이후 프란츠 요제프가 크로아티아를 헝가리에서 떼어내 상당한 수준의 자치권을 부여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가 헝가리인들과 대타협을 맺고 오스트리아-헝가리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크로아티아가 다시 헝가리의 일부로 귀속되자 크로아티아에서 반발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결국 오스트리아의 압력으로 헝가리 역시 크로아티아와 대타협을 맺고 크로아티아에 상당한 수준의 자치권을 부여했다. 밀라노 일대 이곳 이외에도 혁명은 교황령, 토스카나 대공국, 사르데냐 왕국, 영국령 아일랜드에서도 폭발했고 다민족 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는 체코인의 주동으로 슬라브민족회의가 소집되어, 체코인과 폴란드인이 대거 참여하기도 했다. 러시아 제국과 영국 본토를 제외한 주요 유럽 열강에서 혁명 운동이 폭발했던 셈. 러시아와 영국에서 혁명의 불길이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는 상이한데, 러시아의 경우 아직 사회구조가 농노해방도 이루어지지 않은 앙시앵 레짐 그 자체였기 때문에 입헌군주제나 공화정 같은 사상을 추구하는 세력 자체가 극소수의 지식인들을 제외하면 전무하다시피했다. 영국의 경우는 러시아와 정반대의 경우로 이 시기 단연 산업화의 선두주자였고 이미 대중들의 대부분은 농민이 아니라 노동자였기 때문에 흉년으로 인한 불만이 클래야 클 수가 없었다. 게다가 영국은 이 시기 이미 자유주의 정치체제가 확립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부르주아의 불만조차도 없었다. 영국 내에서도 이 시기 차티스트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긴 했는데, 별다른 급진주의 경향을 보이지 않고 유야무야됐다. 물론 영국의 높으신 분들은 차티스트 운동이 사회주의 혁명으로 전이될까봐 노심초사했다만. 혁명의 결과는 엇갈려 프랑스에서는 공화정이 수립되었으나 그 외의 지역에서는 혁명이 짓밟혔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하지만 그 공화정의 대통령은 별명이 왕자 대통령인 샤를루이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3세)로, 얼마 안가 친위 쿠데타로 제2제정으로 전환한다. 1848년 12월에는 프란츠 요제프 1세가 통치능력이 없는 백부인 페르디난트 1세의 양위를 받아 황제에 즉위, 혼란 상태에 놓인 나라를 수습하기 위해 움직였다. 이듬해 11월, 러시아군이 헝가리에 개입하였다. 오스트리아군 20만과 헝가리군 20만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군 20만이 오스트리아 편으로 참전하자 균형추는 한순간에 오스트리아군으로 기울게 되었으며, 헝가리의 독립전쟁은 결국 오스트리아-러시아 연합군에게 무참히 진압되어 실패로 끝나고 만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1850년대 소위 '바흐 절대주의(신 절대주의)' 시대로 전환되었다. 오스트리아는 가장 애를 먹인 헝가리에 대한 보복을 잊지 않았다. 헝가리는 5개의 군관구로 재편되어 군정 치하, 쉽게 말해 계엄령 상태에 놓이게 되었고 헝가리 공화국에 참여했던 인사들은 처형되거나 망명해야 했다. 헝가리어의 사용과 교육은 금지되었고 독일어 교육과 독일계 이민자의 정착을 통해 헝가리 전역의 독일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20년 뒤 결국 대타협을 통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출범하면서 합스부르크 왕가도 더이상 구 체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시인하고 타협하게 된다. 여담으로 오스트리아는 이때 러시아의 도움을 받았으면서도 불과 5년 뒤 크림 전쟁에서 영국과 프랑스 편을 들어 러시아에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 통수 덕분에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관계가 크게 틀어져 버렸다. 러시아는 이를 잊지 않고 보오전쟁에서 프로이센 왕국 편을 들어줘 독일 연방에서 오스트리아가 축출당하는 데 기여한다. 그 결과 오스트리아가 선택한 타개책이 바로 위에서 나온 헝가리와의 대타협. 독일 연방에서는 1849년 프로이센에서 오스트리아의 혁명이 일시 성공한 틈을타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자유주의 헌법을 수용하는 등 여러 제후국에서도 혁명이 성공하는듯 했으나 프랑크푸르트에서 입헌과정에서 소독일주의 대독일주의와 세습황제파 선출황제파 공화제파의 병림픽이 오래 지속되면서 군주제주의자들이 반격하여 혁명이 진압되었다. 이미 혁명이 용도폐기된 시점에 프로이센 국왕에게 황제관을 바쳤지만 '돼지들의 머리에나 어울리는 관'이라는 빈정거림과 함께 거부 당했다. 이후 혁명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미국으로 이민갔고, 상당수가 남북전쟁에서 북부 연방군에 참가한다. 아예 카를 슈르츠(Carl Schurz)의 경우처럼 공화당에 입당, 연방군 장성을 지낸 다음 미국 내무부 장관까지 지내는 경우도 있었고.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왕국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한 전쟁에서 라데츠키가 이끄는 오스트리아군에 참패해 국왕이 퇴위하는 일이 일어났다. 중부 이탈리아에서는 혁명가 주세페 마치니를 중심으로 한 혁명세력은 교황령에서 교황 비오 9세를 축출하고 일시적으로 로마 공화국(이탈리아 공화국)이 수립하기도 했으나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의 개입으로 결국 실패하였다. 그러나 교황령 자체는 21년 뒤 찾아온 리소르지멘토에 완전히 종말을 고하게 된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탈리아군을 무찌른 공로로 전쟁 영웅이 되었다. 그에게 헌정된 곡이 그 유명한 라데츠키 행진곡 1848년 혁명은 분명히 초기 단계에서는 성공적이었다. 1789년의 기억을 생생히 지니고 있던 구체제의 군주들이 식겁을 하며 황급히 퇴위하였기 때문. 그렇지만 상술되었듯이 불과 몇 달 지나지 않아서 대부분의 혁명은 실패하고 구체제가 복귀하였으며, 그나마 공화정이 유지된 프랑스 역시 몇년 지나지 않아 다시 제정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혁명이 급속히 실패로 돌아간 가장 큰 원인으로 역사학계에서도 일반적으로 꼽히는 것은 부르주아와 대중 사이의 분열이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부르주아 출신의 자코뱅과 대중들이 주축이 된 상퀼로트의 연합에서 보이듯이 본디 부르주아들과 대중들은 그것이 설령 동상이몽일지언정 정치적으로는 동맹관계였다. 이는 부르주아들의 자유주의 이념을 대신할 대중들 본인의 이데올리기가 부재했던 점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혁명이 일어나기 불과 몇주전에 발표된 공산당 선언이 상징하듯 1848년이 되면 공산주의를 비롯한 각종 사회주의 사상이 꽃을 피기 시작하고, 대중들은 단순히 입헌군주제를 넘어서서 사회주의, 민주주의 공화국을 주창하기 시작한다. 프랑스 혁명 시기 로베스피에르를 필두로 한 자코뱅/상퀼로트 연립정권의 공포정치를 경험한 바 있었던 부르주아들에게 이러한 대중들의 급진화 경향은 공포 그 자체였고, 결국 부르주아들은 대중들에게서 이탈하면서 결국 혁명은 동력을 잃고 말았던 것. 심지어 대중 안에서도 농민들은 여전히 열렬한 왕당파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혁명적 성향을 지닌 대중들은 아직 소수였던 도시 노동자에 국한됐다는 점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이러한 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프랑스의 상황이다. 7월 왕정이 무너지고 임시정부가 수립될 당시부터 노동자들이 더이상 자유주의를 상징하는 삼색기 대신 사회주의를 상징하는 적기를 국기로 사용할 것을 요구한 것에서 보이듯이, 이미 민중들은 더 이상 단순히 부르주아들의 혁명을 위해 동원되는 객체로 만족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프랑스 부르주아지들의 경우 공화주의 이념에 물들어 있었기 때문에 구체제를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사회주의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노동자를 비롯한 대중들을 강하게 탄압하였고, 이러한 탄압은 수만의 사상자를 불러낸 노동자들의 1848년 6월 봉기를 야기한다. 다른 곳에서도 상황은 비슷하게 전개됐다. 프랑스만큼이나 노동자들의 사회주의 의식이 왕성했던 곳은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 베를린이었는데 여기서는 아예 부르주아지들이 입헌군주제를 포기하고 전제군주제의 부활을 수용하면서까지 대중들을 억압한다. 부르주아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6월 '폭동'. 당연한 일이다. 부르주아들의 입장에서는 핏줄을 잘 타고났다는 이유로 거들먹거리는 왕족과 귀족들이 꼴보기 싫었겠지만, 왕정체제는 어쨌든 세금만 납부하면 자신들의 재산권은 보증해 주었다. 그러나 사회주의 정권이 될 경우 재산권에 심각한 침해가 이루어질 것이 명백했기 때문에 (국유화, 토지개혁 등) 시민들을 탄압한 것이다. 이는 훗날 냉전 시기에 서유럽, 미국에서 유학하며 민주주의를 체감한 후진국 엘리트들이 독재 정권을 옹호했던 이유와 똑같다. 헝가리에 이탈리아와 같이 외세로부터의 독립을 추구했던 곳 같은 경우에는 민족주의라는 대의가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부르주아들과 대중 사이의 연합이 크게 균열이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그 덕에 혁명이 거의 성공할 뻔 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혁명이 진압되면서 정신을 추스린 구체제 지배층들에게 결국 무력으로 진압된다. 불과 20년 뒤에 범슬라브주의 내세우면서 오스트리아랑 반목하던거 생각하면 러시아는 두고두고 땅을 쳤을듯 특히나 코슈트가 이끈 헝가리 독립 혁명의 경우 오스트리아의 자력만으로는 진압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으나 러시아가 오스트리아를 도와주는 바람에 결국 진압된다. 비록 혁명 자체는 실패하였지만 혁명의 결과 보수로의 회귀인 '빈 체제'가 완전히 붕괴되면서 프랑스 혁명으로 고조되었던 자유주의와 민족주의가 급속히 확산되었다. 자유주의와 민족주의가 48년 혁명 이후 20년도 지나기 전에 유럽 전역에서 거부할 수 없는 대세가 됐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혁명 그 자체는 실패하였지만 궁극적으로 혁명이 추구하였던 목표는 이루어진 셈. 에릭 홉스봄은 그래서 이 혁명을 놓고 '1848년 혁명의 실패로 유럽이 전환하지 않았다는 평가는 부당하다. 유럽은 분명히 전환하였다. 단지 혁명적으로 전환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융커가 권력을 독점한 독일 제국조차도 정치 권력을 융커들이 독점하였을 뿐이지 경제/사회적으로 보자면 부르주아가 헤게모니를 쥔다. 비록 명목상이지만 사사건건 총리와 대립한 라이히스탁이 좋은 예. 또한 이 체제에 의해 억눌려 있던 러시아의 남하정책이 다시 개시되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참고로 러시아는 혁명이고 뭐고 없고, 심지어 그 이듬해에 오스트리아에서 폭발한 헝가리 독립 운동 탄압을 지원해 14만 대군을 파병하기도 했다. 흠좀무. 이 때문에 크림 전쟁에서 오스트리아가 신성 동맹을 깨고 뒤통수를 치자 몹시 분개했는데, 러시아 입장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내란 진압을 지원했으니 오스트리아를 우방으로 만들었다는 인식 하에서 벌인 전쟁이었기 때문이었다. 20만이라고도 한다. 한편으론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이 폭발적인 확산은 다민족 국가인 오스트리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약체화를 초래했으며, 반대로 민족국가였던 독일 연방과 이탈리아 반도가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둘 모두 프로이센의 제관 거부와 탄압, 오스트리아의 간섭으로 민족통일의 움직임이 일단 좌절되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유럽 열강 중 영국은 혁명의 여파에서 한 걸음 비껴나 있었지만, 참정권 운동인 차티스트 운동이 이 시기 종말을 맞은 뒤 결국 '2개의 국민'을 통합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를 낳았다. 이 때문에 사실상 이 역시 하나의 혁명이라는 견해가 있다. 아랍의 봄과 유사점이 많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마르크스가 주창하는 세계 혁명이 연쇄적으로 발발한 첫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
211.231.77.172,119.202.81.168,221.151.93.166,sideout,116.32.219.160,220.81.26.88,5.180.77.214,eramorgetda,223.62.172.1,r:ttgrgt24,14.46.84.28,61.83.156.72,do33,1.227.248.243,121.162.186.248,jeremybernstein,61.76.119.199,175.211.52.109,woong825,chun,dahoam,quel,korean1989,221.146.240.134,piratelier,jeunstar,sushi7,latteblossom,antogius,218.151.12.26,tkdydwk,hmk3004,210.101.131.231,211.201.155.4,fodm,ranoma,114.206.51.193,119.48.197.169,korhermit,kiwitree2,namubot,krk,121.131.211.131,104.131.66.8,183.96.40.1,cfgasd3,cocapepper,meshin0,pluralpurple,samduk,hansol507
1850년대
1850년~1859년까지의 연대시기. 조선은 1849년 24대 왕 헌종이 사망하고 그 해 25대 왕 철종 시대를 개막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유럽에서는 1854년 크림 전쟁이 발발하면서 전쟁의 격랑에 들어갔다. 인도 제국에서는 영국의 식민지배로 무굴 제국이 마감되고 인도 곳곳에서 영국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전선이 가설되었다. 진화론을 주장한 과학자 찰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했다. 군함/배수량, 크기, 무기별 목록/1500년~1860년 이전 연표 1850년 1851년 1852년 1853년 1854년 1855년 1856년 1857년 1858년 1859년 일생의 대부분을 조선 말기 ~ 구한말로 대표되는 개화기에 활약한 역사속 인물들이다. 앞선 1840년대생과 같이 1890년대 청과 조선이 영국,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서양 열강들의 반식민지로 전락한 것을 목격했으며 이를 통해 나라를 서양, 일본처럼 근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던 세대이다. 이미 조선 말기부터 구한말까지 기성세대로서 정계에서 활약해왔으며 청년기에는 개화운동을 직접 주도한 세대이기도 하다. 또한 그 중 몇몇은 열강들의 힘에 굴복하여 구한말을 자기 손으로 끝내버리고 일제강점기의 시작을 열어젖히며 반민족행위를 저지른 인물들도 있다. 대부분이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들어서 고령으로 사망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의 건국과는 확실히 동떨어진 세대이며 소위 말하는 완전한 조선시대 사람이라 부를 수 있는 세대이다. 이 시기에 출생한 인물들은 고종황제, 갑신정변의 김옥균, 을사조약으로 나라를 팔아넘긴 이완용,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와 왈우 강우규 등이 대표적이다.
star9001,wotomy,114.205.158.156,qwert754,jang9702,175.197.2.153,hhg,165.132.161.246,nagash,u120_ggno,112.148.164.70,jet_engine,r14435476,ppvor000,kiwitree2,namubot,123.213.194.87,59.187.202.37,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kurakrong12s,112.169.168.188,samduk,124.50.40.7,kunmo8106
1860년대
1860년 ~ 1869년까지의 연대시기. 19세기의 연대로 1860년부터 1869년까지에 해당한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남북전쟁(1861~1865)이 벌어졌으며 유럽은 민족주의가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사에서는 안동 김씨 등을 필두로 한 세도정치가 종료되고 흥선대원군이 집권한 시기이다. 또한 1863년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초의 지하철(런던 지하철)이 개통되어 세계 교통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시기이다. 조선은 1863년 25대 왕 철종시대를 마감하고 26대 왕 고종이 즉위했다. 그러나 고종의 나이가 어려서 신정왕후 조씨(조 대비)가 섭정을 하고 흥선 대원군이 전면에 나서게 된다. 흥선 대원군이 집권을 하자마자 개혁을 하게 되면서 유림의 강당격인 서원들이 줄줄이 철폐되었고 철종 시절부터 기득권을 취했던 세도정치 안동 김씨 세력이 몰락하게 되었다. 1865년부터 1868년에 걸쳐 임진왜란 때 전소(全燒)되어 사라졌던 경복궁이 복원되었다. 1866년 병인박해와 병인양요가 일어나면서 조선에 양인(洋人) 군대가 침략하게 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를 계기로 흥선군은 쇄국정책을 강화하고 척화정책을 계속 실행하였다. 조선이 쇄국을 펼치는 동안 일본은 이미 오래전 쿠로후네 사건 이후 보신전쟁으로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물러나고 메이지 덴노의 즉위로 1868년 메이지 유신을 통해서 메이지 덴노가 등극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부터 이어졌던 에도 막부와 일체의 막부 체제가 무너지게 되었다. 청나라는 제2차 아편전쟁으로 영, 불에 관광 당하고 함풍제의 동생 공친왕에 의해 베이징 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교섭의 중재로 연해주는 제정 러시아에 넘어갔다. (이 영토는 지금의 러시아 연방까지 이르고 있다.) 뒤이은 동치제의 재위 중 양무운동이 진행되었으나 태평천국을 진압 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시대이기도 하다. 베트남은 제1차 사이공 조약을 맺고, 코친차이나(베트남 남부)를 프랑스에게 점거 당하게 된다. 영국, 프랑스 등의 열강들이 아프리카 대륙 일대를 본격적으로 식민화하기 시작했고, 독일 및 이탈리아는 영주들이 다스리는 군소국가들을 통합하기 시작하고 유럽 열강 대열에 가까워졌고, 오스만 제국의 힘이 약화되었다. 런던 지하철 1863년 개통한 세계 최초의 지하철 남북전쟁 소재 창작물 전부 경복궁의 여인들 닥터 진 명성황후(드라마) 명성황후(뮤지컬) 민비 민비와 마검 불꽃처럼 나비처럼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찬란한 여명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태양인 이제마 풍운 TSV 1860 뮌헨 런던 지하철 군함/배수량별 목록/1860년~1913년 조선시대에 태어나 청년기까지 보냈으며 구한말에 중년기, 일제강점기에 이미 노년기에 접어들었던 세대이다. 태어나자마자 두 차례의 양요를 겪고 10대 시절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는 것을 목격한 세대이다. 훗날 중노년층에 들어서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 친일파등으로 활약한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많아진 세대이긴 하지만 이들이 엄연히 역사적으로 크게 활약한 시기는 조선 말기 ~ 구한말로 일컫는 개화기가 대부분이며 일제강점기에서의 비중 역시 직후세대인 1870, 1880년대생들에 비해 다소 약한 편이다. 여러모로 대한민국보다는 왕정시대의 조선, 대한제국 시대의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하다. 이 세대에 태어난 대표적인 인물들로 1884년 갑신정변을 주도하고 대한제국 시기에 활동한 박영효, 서재필 등이 있다. 또한 윤치호도 있다. 1940년대에 들어서 이미 70, 80대의 고령이 되었기에 8.15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제대로 못보고 돌아가신 분이 대부분인 세대이기도 하다. 1860년 - 1861년 - 1862년 - 1863년 - 1864년 - 1865년 - 1866년 - 1867년 - 1868년 - 1869년
star9001,1.236.215.203,wotomy,114.205.158.156,121.180.234.74,jang9702,175.197.2.153,talmozayo1,isaac_newton,1.241.171.188,hhg,ksmeb,dahoam,59.187.199.227,ngm14,blackbee2,59.14.106.23,59.187.196.75,211.195.251.127,jet_engine,r14435476,sporcho21,ppvor000,korhermit,59.14.96.3,namubot,27.124.217.62,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akb4869,kurakrong12s,112.169.168.188,220.78.30.47,samduk,121.180.236.166,kunmo8106
1870년대
1870년 ~ 1879년까지의 연대시기. 신미양요 이후 흥선대원군이 실각하고 민씨 정권이 들어서면서 일본의 강화도 무력시위(운요호 사건)와 강화도 조약등으로 오랫동안 빗장을 걸어잠궜던 나라의 문을 열면서 선진문물을 들이게 되었다. 보불전쟁(1870년~1871년)과 이탈리아 통일전쟁의 종결(1871년)으로 시작한 10년이다. 독일 제국과 이탈리아 왕국이 출범했고, 프랑스 역시 제3공화정이 출범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긴 평화가 지속되었다. 벨 에포크 시대의 시작인 것이다. 1876년, 대영제국이 인도제국을 통치함으로서 제국주의가 시작된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서양 문물을 전면 개방하였으며 폐번치현, 단발령, 폐도령 등 급진정책이 시행되었다. 서남전쟁으로 정한론자들이 일시적으로 패배했으며, 청나라는 어린 광서제가 즉위했다. 여담이지만 유럽 지도가 최고로 깨끗했던(...) 시기였다 # 벨 에포크 인도제국 제국주의 카우보이 경복궁의 여인들 닥터 진 명성황후(드라마) 명성황후(뮤지컬) 미스터 션샤인 1화 민비 민비와 마검 불꽃처럼 나비처럼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찬란한 여명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풍운 80일간의 세계일주 한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지도자들이 잇따라 태어난 주요 연대이기도 하다. 이 세대까지는 조선 시대를 제대로 경험한 세대이다. 1870년대생인 경우 1870년생은 1889년 대부분 1890년대에 성인이 돼서 조선 시대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지만 1890년대생일 경우 대부분 1910년대에 성인이 되기 때문에 조선 시대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을것이다.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시기에 태어났으며 제국주의 열강들을 태어나자마자 경험했기에 이전 세대들보다 국제정세에 눈이 밝은 세대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동시에 아직 이전 세대들의 유교적인 기질이 많이 남아있던 세대이기도 한데 김구의 경우 50살까지 어머니에게 체벌을 받거나 남북협상차 평양에 갔을 때 수행원이 옷을 전부 입히고 벗겨줬다던지 하는 일화가 남아 있다.(...) 이승만의 경우도 조선왕실을 매우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임금과 같이 여겨 국민들을 백성, 본인을 짐으로 호칭했다고 한다. 또한 둘 다 어릴 때 서당에 다니고 마지막 과거시험에 응시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조선시대와 근대의 요소를 동시에 갖고 있던 과도기적 세대다. 참고로 고손주 세대이면서 딱 100년 뒤에 태어난 1970년대생들이 권위주의적이면서도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는 모습이 1870년대생들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실제로 불과 10년 전인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부모가 자녀를 매로 때리면서 양육하고 학교에서도 체벌을 당연시 여기던 뉴스가 심심찮게 나올 정도였으니 뭐..... 1875년에는 이승만, 1876년에는 백범 김구, 1878년에는 도산 안창호, 1879년에는 안중근과 만해 한용운이 태어났다. 이들은 대한제국의 망조가 두드러지던 1900년대 중반 전후부터 일찍이 역사에 등장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중년이 되어 기성세대 독립운동가 혹은 친일파로서 앞장서서 시대를 주도했다. 그 이후 노년기에 완전히 들어서야 광복과 분단, 건국을 목격하고 겪은 세대이다. 이승만과 김구의 경우 1945년 해방 이후 해방정국의 정치지도자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서재필, 이시영과 같은 1860년대생들의 경우 이 때 이미 80대에 접어들어 너무 고령이었기 때문에 원로 이상의 활동은 어려웠지만 1870년대생들은 아직 70대로 현직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 나이나 경력이 있었던만큼 이승만이나 김구 모두 단순 정치인을 넘어 우익 진영의 최대거물급 지도자로서 활동했다. 태어나서 청년기까지는 조선 ~ 대한제국의 황실의 국민이었지만 중년기 이후부터는 일제강점기, 광복 직후에 일생을 바쳤기에 이 세대를 시작으로 조선과 대한민국 중간의 과도기적인 인물들이 많아진다. 90세 이상으로 장수하신 분들은 사망 직전에 4.19 혁명을 겪는 등 1960년대 까지 살았다. 다만 이런 경우는 극소수고 대부분이 1930년대쯤에 사망했다. 1870년 - 1871년 - 1872년 - 1873년 - 1874년 - 1875년 - 1876년 - 1877년 - 1878년 - 1879년
star9001,wotomy,bluegm,175.197.2.153,r:phs7759,isaac_newton,exodus0408,hhg,175.214.220.114,dahoam,nero9821,121.148.176.240,neojudge,rmd41m,112.216.205.154,118.127.237.199,blackbee2,59.187.206.223,58.232.128.83,jet_engine,r14435476,ppvor000,namubot,220.95.241.132,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meshin0,kurakrong12s,hansae2002,anfla1211,124.50.40.7,121.180.236.166,kunmo8106,39.116.242.6
188 거래소
188 Trading Post 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지역. Highways 93과 Highways 95가 교차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93+95=188 이니까"라는 이유로 188 거래소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굿스프링스나 볼더 시티와 마찬가지로 현실 세계의 미국에 실존하는 장소를 바탕으로 만든 지역이라고 한다. 지역 모티브 자체가 고속도로 교차점이기 때문에 볼더 시티 혹은 노박에서 아무 생각 없이 뉴 베가스를 향하는 큰 길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도착하게 된다. 장소 자체는 약간의 NCR 군인들이 배치되어 있는 소규모 주둔지이며, 지명답게 주둔지 규모에 비해 상인들이 많이 있는 것이 특징. 초기에는 일반병이지만 나중에는 중보병이 배치되는 것도 볼 수 있다. 주요 NPC는 베로니카 산탄젤로와 건 러너스의 파견직원 알렉산더, 전직 NCR 군인이었던 "무기 상인". 알렉산더와 무기 상인이 보유 캡도 많은 편이며 총기나 폭발물 쪽의 쓸만한 아이템을 많이 팔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주 들르게 되는 장소이다. 리로딩 벤치와 작업대가 있어서 이것저것 만들기도 편하다. 총기 40 체크를 통과해야 거래를 할 수 있다. 당연히 처음 한 번 통과하면 이후로는 스킬체크가 없다. NPC 이름이 Arms Merchant이다. 전직 NCR 군인이고 지금도 NCR과 주로 거래하는 듯. 오브젝트 작업대는 없지만 베로니카(...)를 작업대 대용으로 쓸 수 있다. 다리 밑에는 기상캐스터(Forecaster)라는 소년이 예언을 하고 있는데, 배달부의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해당 지역에 있는 베로니카와 관련된 이야기, 모하비 황무지에 일어날 일들과 후버 댐 전투까지 다양한 예언을 한다. 단 이 예언도 공짜는 아니고 종류별로 100캡씩 줘야 들을 수 있고 한번 들은 종류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다. 종류별로 다 듣고 또 들을 수 없냐고 하면 머리가 아파서 한동안은 안되겠다고 한다.
danielyeop,112.144.19.172,121.64.239.131,219.248.51.93,temtestt,r:general9753,108.216.109.65,121.142.90.57,piratelier,221.145.172.36,121.133.33.30,schoco,115.93.198.117,area1,rofcause,137.186.250.34,kiwitree2,namubot,th0410,auii,175.115.6.103
1880년대
1880년 ~ 1889년까지의 연대시기. 조선은 1881년 청나라에 영신사, 일본 제국에 신사유람단을 파견하는 등 초기 개화에 힘썼으나, 이내 혼란에 빠져들었다. 이듬해인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나고 흥선 대원군의 재집권 하였으나, 그 해 명성황후의 환궁으로 조선은 청의 강력한 구속을 받게 된다. 이에 개화파들에 의해 1884년 갑신정변이 일어났으나,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80년대 내내 조선은 역사상 유래 없이 청나라에게 사실상 반식민지 수준의 강한 간섭을 받았다. 그러나 개화가 중단 된 것은 아니었다. 특히 이홍장의 권유로 미국, 영국, 프랑스 제3공화국, 독일 제국, 이탈리아 왕국 등과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이 때문에 1885년에는 거문도 점령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연대 들어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가 처음으로 등장하였는데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인식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 해 7월 미 해군부에서 발행한 해양국가의 깃발들이라는 서적에 실려있다. 1883년 고종 집권기에 들어서 처음으로 조선의 국기가 탄생 하었고 이듬해에는 우정국이 신설되어서 한국의 우편업무가 시작되었다. 기존에 1882년 9월 일본으로 가던 박영효가 최초로 태극기를 제작하였다는 통념을 반박하는 자료이다.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공포 전근대 조선의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으로 신식 문물이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지석영의 천연두 우두법이 1885년 국내 접종을 시작했다. 일본 제국은 1885년 내각총리대신직을 신설하여 초대 총리로 이토 히로부미가 취임했으며, 1889년에는 대일본제국 헌법을 만들었다. 남미에서는 1880년 볼리비아, 페루와 칠레간의 태평양 전쟁(남아메리카)이 일어났다. 빈센트 반 고흐가 최후의 전성기를 보인 시대이며, 자판기가 등장한 시대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1883년에 대월국이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고, 1885년에 미얀마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는 등 열강의 식민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태극기 - 1883년 고종의 승인에 따라 국기로 사용, 1948년 대한민국 공식 국기로 지정. 우체국 - 1884년 우정국 첫 개국으로 이 때부터 한국의 우편업무가 개시되었다. 그러나 바로 우정국의 개국이 갑신정변의 기회가 되었다. 전신 - 1885년 한성전보총국이 설치되면서 개통. 전신이 개통되면서 파발이 사라졌다. 근대식 병원 - 1885년 선교사 알렌이 광혜원(제중원)으로 설치. 이후 자금난에 시달리다 1904년에 세브란스라는 사업가의 지원을 받아서 세브란스 병원으로 개칭. 전등 - 1887년에 최초로 경복궁내에 설치되었다. 카우보이 경복궁의 여인들 닥터 진 디 오더: 1886 명성황후(드라마) 명성황후(뮤지컬) 민비 민비와 마검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3편 불꽃처럼 나비처럼 삼일천하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제중원(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 찬란한 여명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풍운 프로스트펑크 조선 말기에 태어나 구한말을 청소년~청년기에 겪었으며 앞선 1870년대 생들과 같이 일제강점기에 중장년층이 되어 독립운동가 혹은 친일파로서 주도적으로 활약한 당대의 기성세대였다. 1870년생들과 같이 왕정국가인 조선과 대한민국 중간의 과도기적인 세대이다. 한 마디로 구한말 ~ 일제강점기에 일생의 대부분을 보낸 세대이다. 마찬가지로 노년기에 들어서는 대한민국을 건국하는데 기여한 분들이 많다. 해방정국 및 1950년대 정계에서는 70대 최고원로로 활동한 1870년대생들 및 50대~60대 중진으로 활동한 1890년대생들 사이에 낀 세대로서 대통령이나 대통령 후보가 나오지는 못했다. 거물급 정치인으로는 좌우합작운동을 주도한 여운형(1886년생)과 김규식(1881년생) 및 임시정부 요인이었던 조소앙(1887년생) 등이 있다. 북한의 경우 초기 북한 우익을 대표했던 조만식(1883년생)과 1957년까지 상징적 국가원수의 역할을 한 김두봉(1889년생)이 있다. 이들은 모두 암살, 납북, 숙청이라는 불행한 최후를 맞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1880년 - 1881년 - 1882년 - 1883년 - 1884년 - 1885년 - 1886년 - 1887년 - 1888년 - 1889년
star9001,116.34.39.89,wotomy,114.205.158.156,captaina,119.204.199.16,59.187.207.184,jang9702,219.253.182.174,175.197.2.153,r:phs7759,isaac_newton,175.200.49.241,zenitheri,183.100.98.113,hhg,woong825,116.125.250.248,ngm14,182.230.176.250,rmd41m,112.216.205.154,xeonn,lottuseater,blackbee2,59.187.206.223,59.187.196.75,58.232.128.83,jet_engine,r14435476,sporcho21,ppvor000,namubot,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kurakrong12s,hansae2002,samduk,183.96.161.236,39.119.240.23,58.238.250.115,125.189.138.57,222.236.198.165,121.175.187.156,121.180.236.166,kunmo8106
1890년대
1890년 ~ 1899년까지의 연대시기이자 19세기의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연대. 조선에게는 격동과 수난 그리고 새 출발과 변화의 시기였다.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던 만국박람회에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KOREA라는 국호로 참가를 하여 조선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게 되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 농민들이 착취를 일삼던 부패한 관리와 외세에 맞서며 대항했고, 잇달아 청일전쟁이 발발하게 되면서 조선과 청나라의 종주관계가 종언되었다. 승전국인 일본 제국이 조선을 장악하기 위해 1895년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났으나 고종의 인아거일 전략으로 이듬해 아관파천이 일어나면서 격랑의 시기를 겪게 되었다. 러시아 제국의 영향력이 극대화 된 것이다. 1894년 갑오개혁, 1895년 단발령과 을미개혁 등을 통해서 조선 사회는 근대 개항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으며, 아관파천 다음 해인 1897년에는 자주독립국이자 근대 국가 대한제국을 수립하게 되었다. 같은 해 한국 최초의 은행인 조흥은행이 설립되면서 은행 거래가 시작되었다. 민권운동으로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운동도 일어났으나,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결국 고종 황제에 의해 좌절 되었다. 1899년 경부선과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한반도에 최초의 근대적 교통망이 등장하였다. 일본 제국은 조선을 차지하기 위해 청과 청일전쟁을 벌인 끝에 승리하여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 대만 등을 할양 받았으나 요동의 점령은 삼국간섭으로 제제 받았다. 내적으로는 총리제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하였다. 중국(청나라)은 양무운동으로 어느정도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청일전쟁 이후 청 왕조가 급격히 쇠퇴하게 되면서 망국의 위기에 다다르게 되었다. 광서제의 변법자강운동은 서태후와 위안스카이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고, 1899년의 의화단의 난은 청을 말 그대로 빈 껍데기로 만들었다. 이 연대부터 근대 올림픽 대회가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1896년 그리스 왕국 아테네에서 1회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파쇼다 사건이 1898년 발생하는 등 열강의 아프리카 식민지 팽창 정책이 극에 달하게 되었다. 전화 - 1898년 궁중에 최초로 가설. 전화말고도 덕률풍이라고도 하였다. 민가에는 1902년에 개통되었다. 덕률풍은 전화를 뜻하는 telephone의 발음을 한자식으로 차용 전기 - 1898년 미국의 콜브란이 대한제국 황실의 지원으로 한성전기회사 설립 후 전기공급 개시. 영화 - 1895년에 프랑스의 한 극장에서 최초로 상영되었다. 조흥은행 - 1897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거래은행. 2006년 4월 신한은행에 합병되면서 109년만에 해체되었다. 한국상업은행 - 1899년에 설립된 한국 2번째 거래은행. 초창기 이름은 대한천일은행이며 일제 때 조선상업은행으로 변경하고 1950년에 한국상업은행으로 변경되었다가 1999년 한일은행과 합병되어 한빛은행을 거쳐 우리은행으로 재탄생한다. 경부선, 경인선 철도 - 한반도에 처음으로 개통하게 된 철도였지만 한편으로는 일제가 조선인들을 노역하고 군수물자 수송용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던 비화가 있었다. 근대 올림픽 - 고대 올림픽 이후 오랜 공백 끝에 시작하게 되었던 국제 스포츠 경기대회.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어서 6회, 12회, 13회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열리고 있다. 1924년부터는 동계 올림픽이 추가되어 여름철과 겨울철에 별도로 열리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과 영국 런던 하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KOREA라는 국호로 참가하였으며 1988년 서울에서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고 2018년 강원도 평창군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다. 미스터 션샤인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 경복궁의 여인들 드라큘라: 1897. 5월 ~ 11월 레드 데드 리뎀션 2 명성황후(드라마) 명성황후(뮤지컬) 민비 민비와 마검 불꽃처럼 나비처럼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제중원(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찬란한 여명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풍운 한반도(영화) 헌트 쇼다운 한국을 기준으로 가장 급격하게 세상이 바뀌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로서 일생 전체에 걸쳐 엄청난 역사적 사건들을 고스란히 겪었고, 어떻게 보면 가장 격동적인 시기를 살아온 세대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의 인생을 요약하면 마지막 조선 왕조 시대에 태어나 젊은 시절에 국권침탈을 겪었으며, 장성해서는 취업난과 식민수탈에 시달리다가 파시즘 및 공산주의/반공주의 등으로 인해 세상이 개판이 되어 전쟁에 또 휘말리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노인이 되어서는 다시 전쟁을 겪고 독재정권의 억압, 민주화운동 등이 결합되어 극심하게 혼란스러운 사회를 살았던 사람들이다. 서구권의 기준에서도 왕정국가들이 공화국이나 입헌군주국으로 변해가던 시대에 태어나 20대에 1차대전을 겪고, 장성해서는 국가재건에 힘쓰지만 잘 되지 않다가 또 2차대전을 겪고, 냉전의 공포와 68혁명 등으로 인한 급격한 사상의 전환기를 맞았던 세대이다. 최근까지 살아있던 몇몇 1890년대생 노인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이제 1890년대생을 포함한 19세기 출생자들은 공식적으로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다. 이들은 근.현대사의 격동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살아갔던 세대로 이들은 조선왕조때에 태어나 유년시절에 대한제국으로 나라이름이 바뀌는걸 지켜보았으며 1890년대 후반출생자들은 대한제국시절에 태어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인천의 1899년생인 이화례 할머니가 계셨으나, 2020년 5월 17일 인하대병원에서 숙환으로 12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다만 이분이 공식적으로 19세기 사람이 맞다고 무조건 볼 수는 없다. 마지막 1890년대생 생존자였던 엠마 모라노 할머니는 2017년 4월에, 마지막 남성 1890년대생 생존자였던 기루아 지루에몬 할아버지는 2013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물론 어디까지나 신분이 증명된 분들의 이야기로 공인되지는 않았지만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이 살아있을 확률도 있다. 1907년생이라는 설이 있다. 막내 딸이 1949년생인 것을 보면 이쪽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이 성장하며 10대 초, 중반이던 1905년에 을사조약으로 사실상 국권을 잃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가 사라졌을 때는 이들은 10대 중후반~ 막 성인이 된 20대 초반이었다. 젊은시절 일제의 무단통치를 직접 겪었으며 3.1운동 당시 이들 1890년대생들 대다수는 20대 청년세대로 3.1운동에 적극 참여한 세대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이 30대 젊은 시절을 보낸 1920~30년대 일제의 문화통치를 지켜보았으며 1930년대부터 해방직전까지 이들은 4~50대의 장년층으로 자녀세대인 1910년대 중후반세대 ~1920년대 출생한 세대들이 강제 징용이나 일본군 위안부에 끌려가는걸 바라보아야만 했다. 이후 40대 중후반~50대 초에 해방을 맞이했으나 분단과 이념대립으로 고향땅에 돌아가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이산가족 1세대이기도 했다. 이들이 60대가 되어가던 1950년에 6.25전쟁을 겪었으며 이후 이들은 60~70대 노년에 분단의 고착화와 이승만의 독재정권 그리고 박정희의 개발독재를 바라보며 일생의 마지막을 보내다가 1950년대~1980년대 사이에 대다수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몇몇 장수한 세대는 1980년대 후반의 민주화와 1990년대를 살다가 가기도 했다. 이들 중 극소수의 사람들은 2000년대~2010년대까지 살았다. 즉 이들 1890년대생들은 2020년대 기준으로 한국사의 격동과 변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지내온 마지막 세대인 것이다. 1897년 이전 생들에는 조선 → 대한제국 → 일제강점기 → 미군정 → 대한민국의 과정을 모두 겪었고 기억하는 유일한 세대들이었다. 말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 또한 이들은 초창기 대한민국 정계의 제1세대 지도자 역할을 했던 세대이다. 대표적으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조병옥(1894년생) 제2공화국의 내각총리를 지냈던 장면(1899년생) 그리고 제2공화국의 대통령이었던 윤보선(1897년생)이 대표적인 1890년대생 정치인들이다. 그 외에도 일제강점기와 해방기에 걸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영향을 끼친 김성수(1891년생)와 수도경찰청장을 지내고 국무총리에 오른 장택상(1893년생), 진보당 사건으로 억울하게 처형당한 조봉암(1899년생) 1세대 여성정치인이었던 박순천(1898년생)도 1890년대생 주요인물들중 하나였다. 여담으로 6.25때 화려한 삽질을 한 전 국방장관 신성모(1891년생)와 3.15 부정선거로 4.19 혁명의 도화선 역할을 한 이기붕(1897년생)도 1890년대 출생했다. 1890년 - 1891년 - 1892년 - 1893년 - 1894년 - 1895년 - 1896년 - 1897년 - 1898년 - 1899년
180.65.78.34,star9001,rosewood,121.174.176.80,182.219.78.10,park8409,222.118.68.60,wotomy,qwert754,59.187.207.184,39.120.167.53,jang9702,175.197.2.153,r:phs7759,cyj0821aa,talmozayo1,isaac_newton,58.125.227.203,59.187.199.41,hhg,woong825,59.3.0.162,119.70.142.83,lr11,ngm14,rmd41m,112.216.205.154,statue,blackbee2,220.116.126.182,atlan,59.22.29.76,58.232.128.83,jet_engine,59.187.207.28,r14435476,1.11.45.244,slightless,kiwitree2,namubot,ppvor0k,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meshin0,akb4869,kurakrong12s,samduk,58.238.250.115,124.50.40.7,121.180.236.166,kunmo8106,125.187.128.41,73.118.84.33
1894년
19세기 한국 역사에서 가장 길었던 한 해, 나아가 한반도 전체에 미친 변화의 시작점이 된 한 해 새해 벽두에 전라도 일개 고을에서 일어난 농민 봉기가 한국사는 물론 동아시아사, 나아가 세계사를 뒤흔들게 되리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고부 군수 조병갑의 악정에 항거하여 일어난 농민 봉기는 갑오농민전쟁의 기폭제가 되었고, 이에 청나라와 일본이 개입하면서 청일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청나라는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그나마 명목상으로 가지고 있던 동아시아 중심 국가의 지위를 상실하고 국가 막장 테크를 타게 되었으며, 일본 제국은 이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동아시아의 패권국으로 부상하여 주변국에 대한 공격적인 침략 정책에 열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 사이에 낀 조선의 운명은 누란지위. 결국 이 해를 기점으로 동아시아의 정세는 결정적으로 뒤바뀌게 되었고, 다음 갑오년(1954년)이 오기까지 전무후무한 격동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다. 한편 조선은 이 해에 갑오개혁을 시행하여 1392년 개국 이래 커다란 변경 없이 유지되어 온 국가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근대 국가로 나아갈 첫 발을 내딛게 된다(물론 필요에 의한 자발적인 개혁이 아니라, 외세의 개입에 의한 타율적인 개혁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다.). 1월 4일: 프랑스 제3공화국과 러시아 제국이 독일 제국에 대항하는 군사 동맹을 체결했다. 2월 14일(1월 9일): 당초 익산 군수로 전출될 예정이었던 조병갑이 고부 군수로 다시 부임하였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조병갑의 가혹한 착취에 시달렸던 고부 농민들에게 날벼락과 같은 일이었고, 전봉준은 지난해 11월에 계획했다가 보류시켰던 봉기를 즉시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2월 15일(1월 10일): 고부 민란이 일어났다. 봉기한 농민들이 고부 관아를 점거하였으나, 조병갑은 이미 도망치고 없었다. 3월 12일(2월 15일): 조정에서 고부 민란 수습책으로 조병갑을 경질하고 용안 현감 박원명을 신임 고부 군수로 임명하고 장흥 부사 이용태를 안핵사로 파견하였다. 그러나 안핵사 이용태는 동학도와 봉기 가담자들을 탄압하였고, 이러한 탄압은 결국 2차 봉기를 일으키게 된다. 3월 25일(2월 19일): 제2차 고부 민란이 일어났다. 3월 28일(2월 22일): 갑신정변의 주역 가운데 하나인 김옥균이 중국 상하이에서 암살되었다. 3월 31일(2월 25일): 전라도 순천에서 민란이 일어났다. 4월 3일(2월28일): 전라도 영광에서 민란이 일어났다. 4월 6일(3월 1일): 전봉준이 이끄는 수백의 농민군이 줄포(현 부안군 줄포면) 전운소를 습격하여 세고(稅庫)를 파괴하였다. 4월 8일(3월 3일): 신임 고부 군수 박원명이 부임하여 수습책을 발표하자, 농민군이 해산했다. 4월 11일: 영국이 우간다를 보호령으로 삼았다. 4월 16일(3월 11일): 충청도 황간, 영동, 옥천, 보은 등지의 동학도들이 봉기하였다. 4월 17일(3월 12일): 전라도 금산에서 동학도들이 봉기하였다. 1963년 이전까지는 전라도였다. 4월 21일(3월 16일): 농민군, 전라도 무장현 동음치면(현 고창군 공음면)에 속속 집결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3월 20일): 무장에 집결한 농민군이 ‘무장 포고문’을 발표하고 봉기하였다(무장기포). 4월 28일(3월 23일): 농민군이 고창, 흥덕을 거쳐 고부 관아를 점거하였다. 4월 30일(3월 25일): 농민군, 고부군 백산(현 부안군 백산면)에 집결하여 백산창의대소를 발표, 전봉준을 대장으로 추대하고 지도부를 구성하여 조직적인 봉기에 나섰다. 5월 3일(3월 28일): 농민군이 태인 관아를 점거했다. 5월 6일(4월 2일): 조정, 신임 전라 병사 홍계훈을 양호초토사로 임명하고, 장위영, 통위영, 서영의 병력으로 구성된 토벌군을 파견키로 했다. 5월 7일(4월 3일): 진산(현 금산군 진산면)에서 봉기한 농민군이 유림 및 보부상으로 구성된 민보군의 습격을 받고 큰 피해를 입었다. 5월 8일(4월 4일) 농민군이 부안 관아를 점거했다. 홍계훈이 이끄는 경군이 제물포를 출발했다. 5월 10일(4월 6일) 농민군, 황토현(현 정읍시 덕천면)에서 전라 감영군을 물리치고 승리하였다(황토현 전투). 홍계훈이 이끄는 경군 선발대가 군산에 도착했다. 5월 11일(4월 7일) 농민군이 정읍 관아를 점거했다. 홍계훈이 이끄는 경군 선발대가 전주에 도착했다. 전라도 동복(현 화순군 동복면)에서 동학도들이 관아를 습격했다. 5월 12일(4월 8일) 농민군이 고창 관아를 점거했다. 경군 본대가 군산에 도착했다. 5월 13일(4월 9일) 농민군이 무장 관아를 점거했다. 이후 16일까지 농민군은 무장에 머물렀다. 경군과 전라 감영군, 보부상대로 구성된 토벌대가 홍계훈의 인솔 하에 전주를 출발, 농민군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전라도 옥과(현 곡성군 옥과면)에서 봉기한 농민군이 본진과 합류하기 위해 정읍으로 향했다. 5월 14일(4월 10일): 충청도 회덕(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봉기한 농민군이 충청 감영군에 진압되었다. 5월 16일(4월 12일) 농민군이 영광 관아를 점거했다. 이후 19일까지 농민군은 영광에 머물렀다. 홍계훈, 병력 증원을 위해 전주로 돌아갔다. 농민군 지도부, 대적시 약속 4항과 12조 계군호령을 제정, 반포하였다. 5월 18일(4월 14일): 농민군, 법성 구수포에 정박 중인 한양호를 나포, 일본인 선장과 전운국 위원인 김용덕 등을 체포하고 돈을 빼앗은 다음 일본인 선장을 석방시켰다. 5월 19일(4월 15일): 조정에서 제2차 고부 민란의 원인을 제공한 안핵사 이용태를 파직시켰다. 5월 20일(4월 16일) 농민군이 병력을 나누어 본대는 영광에 남고 별대는 함평으로 진군했다. 함평에서 수성군의 저항을 물리치고 함평 관아를 점거했다. 전봉준, 창의소 명의의 통문을 홍계훈 앞으로 보내 자신들이 봉기한 목적을 밝혔다. 5월 22일(4월 18일) 함평 주둔 농민군이 나주부의 공형(公兄)에게 봉기의 목적을 알리는 통문을 보냈다. 조정에서 전라 감사 김문현을 경질하고 외무협판 김학진을 후임 전라 감사로 임명하였다. 조선 주재 일본 대리공사 스기무라 후카시가 조선이 청에 원병을 청할 가능성이 있음을 본국에 보고했다. 휴가차 본국에 일시 귀국한 오도리 가이스케를 대신하고 있었다. 5월 23일(4월 19일): 함평 주둔 농민군이 8개 조항의 폐정 개혁안을 홍계훈에게 전달했다. 이에 나주 목사 민종렬이 홍계훈을 대신하여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답변을 전달했다. 5월 25일(4월 21일): 함평 주둔 농민군이 장성으로 이동하여 월평리(현 장성군 황룡면)에 진을 쳤다. 5월 26일(4월 22일): 전봉준이 이끄는 농민군 본진이 장성으로 이동했다. 5월 27일(4월 23일): 농민군, 장성 황룡촌에서 경군과 교전을 벌여 승리하였다(황룡촌 전투). 경군을 물리친 농민군은 방향을 돌려 전주성으로 진격을 개시했다. 5월 29일(4월 25일): 농민군이 정읍, 태인을 거쳐, 금구 원평(현 김제시 금산면)에 이르렀다. 원평에서 농민군은 고종의 윤음을 가지고 온 이효응, 배은환을 살해했다. 5월 31일(4월 27일) 농민군이 전주성에 입성했다. 일본 제국 중의원에서 이토 히로부미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이 통과되었다. 6월 1일(4월 28일) 홍계훈이 이끄는 경군이 완산에 진을 치고 전주성을 포위, 압박을 개시했다. 농민군이 전주성 남문으로 나와 경군과 교전을 벌였다가 격퇴당하고 성 안으로 철수했다. 민영준이 조선 주제 청나라 공사인 원세개와 청군 출병 문제를 협의했다. 6월 2일(4월 29일) 농민군이 전주성 북문으로 나와 경군과 교전을 벌였다가 경군의 포격을 받고 성 안으로 철수했다. 조정에서 시원임대신회의를 열고 청군 파병 요청을 논의했다. 하지만 조정에서는 이미 사전에 청군 차병(借兵)을 요청하는 외교 공문을 원세개를 통해 청나라에 전달해 놓고 있었다. 일본 제국, 조선이 청나라에 출병을 요청했다는 스기무라의 보고를 접수한 즉시 임시 각료 회의를 열고 중의원 해산 및 조선에 혼성 여단 파병을 결정하였다. 6월 4일(5월 1일): 농민군이 전주성 남문으로 나와 경군과 교전을 벌였으나 크게 패하고 성 안으로 철수하였다. 6월 5일(5월 2일): 일본 제국, 대본영을 설치하고 히로시마에 주둔하고 있던 제5사단에 동원령을 내렸다. 일본군 선발대 500명이 오도리 가이스케 조선 주제 일본 공사와 함께 요코스카 항을 출항하였다. 6월 6일(5월 3일): 농민군이 전주성 북문으로 나와 경군과 교전을 벌였으나 크게 패하였다. 이 전투에서 전봉준은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6월 7일(5월 4일) 농민군이 홍계훈에게 27개 조의 폐정 개혁안과 함께 귀순 의사를 밝히는 소지를 전달했다. 조선 주재 일본 대리공사인 스기무라가 조선 측에 일본의 조선 출병을 통보했다. 6월 8일(5월 5일) 농민군 측의 제안에 홍계훈은 농민군이 자진하여 성문을 열고 신속히 해산하면 안전한 귀향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나, 폐정 개혁안에 대해서는 언질을 주지 않았다. 일본 제국, 청나라에 조선 출병을 통보했다. 청나라 섭사성이 지휘하는 청군 선발대가 충청도 아산만에 당도했다. 6월 11일(5월 8일) 전주 화약이 체결되다. 홍계훈, 농민군 측에 폐정 개혁안을 왕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농민군은 전주성에서 철수하였고, 농민군이 철수한 후 전주성을 접수한 홍계훈은 각 읍에 영을 내려 농민군이 귀환하는 대로 잡아들일 것을 명령했다. 6월 12일(5월 9일) 신임 전라 감사 김학진과 순변사 이원회가 전주에 도착했다. 일본군 혼성 여단 선발대가 제물포에 도착했다. 6월 18일(5월 15일) 조선의 마지막 과거 시험이 치러졌다. 이후 제1차 갑오개혁으로 인해 과거 시험은 폐지되었다. 7월 23일: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했다. 7월 25일(6월 23일): 청일전쟁의 시발점 풍도해전 발발. 단, 청일전쟁의 공식 선포는 8월 1일부터이다. 1895년 4월 17일 종전. 7월 27일(6월 25일) 제1차 갑오개혁이 단행되었다. 군국기무처 신설되다. 10월 20일(9월 18일): 동학농민운동 2차 봉기. 삼례에서 다시 뭉친 동학군은 일본의 국내 군대진입과 청일전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봉기했으며 1차 봉기에 비해 반외세적 성격이 강했다. 11월 1일: 미국의 음악 잡지 빌보드가 창간되었다. 12월 10일(11월 8일): 동학군 우금치 전투에서 패배하다. 12월 23일(11월 21일): 제2차 갑오개혁 단행. 게임 Fallen London의 배경이 되는 해이다. 1월 8일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1월 22월 - 홍창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1일 - 존 포드: 미국의 영화 감독 2월 3일 - 렌초 데베키: 이탈리아의 전 축구감독 3월 27일 - 르네 퐁크: 프랑스의 군인, 에이스 전투조종사 3월 30일 -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일류신: 소련의 항공기 기술자 4월 17일 - 니키타 흐루쇼프 4월 26일 - 루돌프 헤스: 나치 독일의 정치인, 부총통 5월 21일 - 조병옥: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교육자, 경찰, 정치가 5월 26일 - 폴 루카스: 헝가리의 배우 6월 9일 - 신익희: 한국의 독립운동가, 정치가 6월 23일 - 에드워드 8세: 영국의 국왕 6월 25일 - 가브릴로 프린치프: 사라예보 사건의 범인 7월 10일 - 김형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김일성의 아버지 7월 26일 - 올더스 헉슬리 9월 15일 - 장 르누아르 9월 19일 - 순정효황후 윤씨 10월 27일 - 프리츠 자우켈 11월 27일 - 마쓰시타 코노스케: 일본의 기업인 12월 4일 - 쑹쯔원: 중화민국의 정치인, 외교관, 기업가. 12월 10일 - 장덕수: 한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언론인 12월 17일 - 위 조지 우드: 영국의 영화 배우이자 코미디언이다. 4월 22일 - 새하얀 1월 1일 -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 독일의 과학자 3월 28일 - 김옥균: 조선의 혁명가 11월 1일 - 알렉산드르 3세: 러시아 제국의 차르 12월 3일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영국의 소설가
14.49.240.84,116.40.242.93,movingmachine,vanguard,gauge,qoooon,fred6758,119.203.13.63,175.197.2.153,akrette,cyj0821aa,119.70.108.247,115.21.108.49,222.121.87.94,unununu,119.196.245.112,simb663,112.151.127.126,agenti,116.125.134.8,58.229.107.230,121.162.16.81,211.253.82.243,dudu,heburu,namubot,dhdjudidiishssh,clean123,amasia,rkdwldnjs11,kimhw85,kkhz93,akb4869,actanonverba,samduk,14.35.220.120,203.249.57.132
1896 아테네 올림픽
이전의 올림픽은 고대 올림픽 참고 바랍니다. Κηρύσσω την έναρξη των πρώτων Ολυμπιακών Αγώνων της Αθήνας. Ζήτω το Έθνος, ζήτω οι Έλληνες. 짐은 아테네에서 열리는, 첫 번째 올림픽 개최를 선언하노니. 그리스 만세. 그리스인 만세. — 그리스 국왕 요르요스 1세의 초대 올림픽 개회 선언 이때부터 입장 행렬, 연설은 하였으나 선수 선서는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부터, 올림픽 성화는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성화 릴레이는 1936 베를린 올림픽부터, 심판 선서는 1972 뮌헨 올림픽부터 시작되었다.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이 열었던 대회. 이후에 올림픽이란 것을 알려주는 최초의 계기가 된다. 일단 모토는 기원전에 열린 고대올림픽이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었다. 원래는 1900 파리 엑스포와 같은 시기 거행되려고 했지만 그러면 관심이 식는다고 1896년부터 시작하기로 한 것. 스포츠 오덕인 초기에는 올림픽을 최초로 제안한 의사 월리엄 페니 브룩스의 영국 웬록 마을 올림픽# 때문에 웬록에서, 이후엔 영국 런던 등 에서가 제안되었으나 프랑스인이었던 쿠베르텡 남작이 거절하고 이후 아테네가 거론되었다. 웬록은 2012 런던 올림픽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엑스포가 인기가 많았다. 고대 올림픽이 중단된지 1503년 만에 고대 아테네에서 파나텐 제전을 개최하던 장소인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13개국 311명의 참가 선수들로 개막. 아테네 올림픽은 1위와 2위에만 상을 주었으며, 미국은 은메달(1위) 11개를 차지하여 이때 부터 국제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였다. 개최국 그리스는 은메달 8개 2위로 간신히 체면 치례를 했다. 그리고 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자신의 자리로 복귀하지 못했다. 유럽의 소국이었던 그리스의 왕실은 혼란스러운 국내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의 일부 인사들의 스포츠 잔치 수준에 머물렀던 근대 올림픽의 스케일을 키워 고대 올림피아 제전처럼 다국가 다종목의 체전으로 부활시킴으로서 왕실의 위신을 세우고 국민들의 지지를 다시 확고히 하고자 하였다. 초기 올림픽에는 모든 경기 운영을 개최국에 일임했기 때문에 그리스 왕실은 모든 시합의 심판을 왕실 대공들이 맡도록 하였고 그들의 부인이 시상식을 맡았다. 지금 보면 몇 나라 안되지만, 당시 사정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많은 국가가 참가한 대형 운동대회였다고. 사실 참가자수로 따지면 169명의 그리스가 20명이 채 되지 못하는 다른 나라 선수단(도합 78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그리스, 미국, 덴마크, 독일, 영국,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단, 오스트리아 제국과 헝가리 왕국, 보헤미아 왕국이 따로 집계되었으며 지금의 세르비아 출신 선수들도 있었다.) 프랑스의 9개 혹은 10개국과 1901년에야 독립한 호주,(1위를 두 개 차지한 육상선수 에드윈 플랙) 칠레,(칠레측의 주장. 기록엔 없다.) 이탈리아(두 명, 단, 한명은 프로선수로 취급되어 배제), 불가리아(단, 선수는 스위스 이름으로 출전)의 4개국이 이름만 올렸다. IOC는 14개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도 종합우승은 미국이 차지했다. 처음엔 개최비용으로 100만 드라크마 정도를 예상했지만, 최종 비용은 374만 드라크마였다. 그리스의 부호 요르요스 아베로프가 주경기장인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의 재건 자금 92만 드라크마를 기부했으며 IOC 초대 위원장 디미트리오스 비켈라스와 콘스탄티노스 왕세자가 조직위원장으로 조달한 기부금으로 33만 드라크마나 되는 자금을 확보했다. 특별 우표 세트가 발행되기도 했으며 여기서만 40만 드라크마의 수익을 올렸다. 티켓 판매로는 20만 드라크마를 추가했다. 이상 모인 돈이 185만 드라크마. 결국 올림픽의 역사는 막강한 자금동원과 함께 시작되었다 경기장 재건 자금을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세워진 아베로프의 동상은 지금도 경기장 앞에 남아있다. 참고로 초기 예상 비용은 58만 드라크마 정도였다. 당시 아테네 올림픽 수준으로 국제적으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스포츠 체전은 없었기에 초대 올림픽은 열광 속에 성공리에 끝났으며 4년 후에 제2회 올림픽이 열리면서 근대 올림픽은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된다. 대회가 끝난 뒤 쿠베르탱과 IOC는 올림픽을 그리스에서 계속 열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스는 다음 올림픽 역시 아테네에서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미 파리에서 제2회 올림픽의 준비가 한창이었기 때문에 결국 올림픽은 아테네 단독 개최가 아닌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그렇게 제2회 올림픽은 1900 파리 올림픽이 되었고 미련이 남았던 요르요스 1세는 1906년에 아테네 올림픽 개최 10주년 기념으로 1906 아테네 중간 올림픽을 개최하였으나 이는 IOC가 정식으로 인정한 올림픽 대회가 아니었다. 때문에 그리스는 초대 올림픽이 열린지 108년이나 지난 2004년에서야 2번째 올림픽을 개최한다. 때문에 IOC는 중간 올림픽의 결과를 인정하지 아니한다. 하지만 이 때 IOC는 1900년 올림픽과 1904년 올림픽의 흥행 부진으로 위기에 몰려있었기에 그리스의 중간 올림픽 준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었고 때문에 중간 올림픽은 정식으로 인정한 올림픽이 아님에도 사실상 정식 올림픽 수준으로 치뤄진다. 1894년에 IOC에서 새로 만든 첫 규정은 올림픽에는 오직 아마추어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펜싱 경기를 제외하고는 아마추어 규정에 입각해서 진행되었다. 경기 규정과 같은 것들은 체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직 위원회는 각 국의 제각기 다른 규정들 속에서 새로운 규정을 정해야 했다. 심사 위원회, 심판, 경기 감독관은 고대 올림픽 때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였다. 고대 올림픽을 표방했기 때문에 여자는 참가할 수 없었으며, 경기도 철저히 남자들을 위한 경기뿐이었다. 특이하게도 마지막 전날(14일)은 어떠한 경기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고대올림픽에서는 시행되지 않았던 마라톤 경기가 처음으로 시작된 대회다. 마라톤의 길이는 약 40.2km(25마일)로 현재보다 더 짧았다고 한다. 그리스의 목동 출신인 스피리돈 루이스가 2시간 58분 50초로 1위를 차지하여 그리스인의 자부심을 높였다. 마라톤의 출발점은 바로 마라톤의 역사적인 기원이 되었던 마라톤 전투의 그 마라톤 마을이었으며, 2386년 전의 그 극적인 승전보는 마치 잘 짜여진 각본처럼 프랑스와 호주선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아테네로 입성한 스피리톤 루이스에 의해 재현된다. 그의 승리가 그리스 모두의 것임은 옛날과 같았지만 그는 쓰러져 죽지 않았고, 수많은 현상금과 부상으로 갑부가 되었다. 마라톤 뿐 아니라 올림픽 승리자에 대한 부의 보장은 이때 부터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정작 마라톤 평원에서 아테네까지는 1927년 국제육상연맹의 조사에 의하면 36.75 km다. 사실 1.9km가량이 추가 된 건 1908 런던 올림픽부터였다. 서술한바와 같이 마라톤이라는 스포츠가 아테네 올림픽 전에 있었던 것이 아닌, 아테네 올림픽을 하면서 처음으로 시행된 스포츠이다. 아테네의 승리를 알리고 죽었다는 마리톤 전투의 병사 이름은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이며 승전보의 전달이 아닌 스파르타에 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파견된 전령이었다. 그리고 죽지도 않았고 다시 마라톤으로 잘 돌아갔다고 한다. 이때 왕복으로 주파한 거리는 240km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그리스에서는 마라톤과 스파르타 지역을 왕복하는 진짜(?) 마라톤 경기가 열리며, 2일 동안 선수들이 쉬지 않고 달린다. 물론 실제 페이디데스도 33kg에 달하는 중무장을 한채로 이 거리를 2일만에 주파했다고 한다. 영국의 조지 S. 로버트슨(George S. Robertson)이 고대 그리스어로 지은 시(Ode)를 낭송했는데, 그 시에 감동한 그리스 국왕은 그에게 '명예메달'을 줬다. 또한 대서양을 건너야했던 미국 팀의 지각 덕분에 미국 팀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대회가 시작되었다고. 달력이 달라서 날짜 오차도 있었다. 당시 그리스를 비롯한 동방정교회 문화권은 역사상 가톨릭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그레고리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직도 율리우스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참고로 그리스가 그레고리력을 도입한 건 1924년이다. 당시에는 경기에서 우승을 해도 그자리에서 메달을 수여하지 않았으며, 기록만 적어놨기 때문에 당시 기록을 추합해서 메달을 정리해보면 개수로는 그리스가 1위,(46개. 은 10, 동 17, 3위 19) 은메달 우선으로는 미국이 1위(11개)를 기록하였다고 자료가 나와 있다. 당시 올림픽에는 금메달이 없었으며 1위를 한 선수가 은메달, 올리브 화환, 수료서를 받았다. 2위를 한 선수는 동메달, 월계관, 수료서를 받았다. 당시 3위를 한 선수는 메달을 받지 않았다. 그러니 이 뒤의 선수들의 순위는 말할 것도 없이 기록되지 못했다. 1/2/3위에게 각각 금/은/동메달을 수여한 것은 바로 다음인 2회 파리 올림픽부터이다. 그나마 3회 대회때부터 메달집계를 시작하였긴 하였다. 시상식은 모든 경기가 끝난 뒤 국왕 요르요스 1세에 의해 일괄적으로 치러졌다. 우승자와 준우승자 이외에도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메달을 선사했다. 개최 종목은 레슬링 / 사격 / 사이클 / 수영 / 역도 / 육상 / 체조 / 테니스 / 펜싱이 있었다. 전쟁 내지 스포츠의 역사를 인류와 함께한 매우 유서깊은 종목들로 하계올림픽 종목 틀에도 저것들은 별도 표시가 되어 있을 정도이고, 메달의 권위도 타 종목을 능가한다. 이때만 해도 역도는 육상의 한종목으로 체급별 경기가 아닌 한손과 양손들기에 단 두명의 승자만 가렸다. 때론 좀 많이 황당한 대회들도 많았다. 예를 들면 사이클 12시간 주행이라든가 수영 100m 해군 자유형이라든가... 그래서 은메달(1위)이 8개나 나온건가 그리스 해군만 참가할 수 있었다.(...) 수영은 수영장이 아닌 찬 바닷가에서 열렸다. 바닷가에서 정해진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수영 선수들을 떨궈놓고 해안가로 헤엄쳐오게 하는 방식이라, 바다에 빠져 죽고 싶지 않으면 죽을 힘을 다해 헤엄쳐야 했다! 도리어 할것 같은데 안한 경기들도 있었다. 올림픽 종목에 관한 첫 공식 발표에서 축구나 크리켓과 같은 스포츠가 예정되었지만 이 계획은 최종단계까지 이르지 못했으며 결국 이 스포츠들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 조정과 요트는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열릴 날이 되자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취소되었다. 참가자가 없어서 취소됐다고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영국의 사립학교 출신 선수들의 대거 불참을 불러온다. 짤방과 같이 로프 등반이라든가 같은 경기들...여튼 좀 특이한 종목이 유독 1회에 많았다. 2회 대회때부터는 어느정도 시정이 되어서 이런 종목들이 삭제되었다. 정작 2회 대회 땐 장애물 수영(...) 같은 종목이 있었다 이 대회에서는 카를 슈만이 레슬링 과 체조에서 4개의 은메달을 따서 가장 많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가장 많이 메달을 딴 선수는 체조선수 헤르만 바인게르트너로 6개의 메달을 땄다. 둘 모두 독일 출신. 체급이 없었다.(...) 단체 평행봉, 단체 철봉, 도마 금 3 - 단체 평행봉, 단체 철봉, 철봉, 은 2 - 안마, 링, 동1 - 도마 두 번째 경기인 군사권총 경기에서는 두 미국 형제인 존 페인과 섬너 페인이 1, 2위를 차지 했는데 이것은 형제가 처음으로 1, 2위를 차지한 경기이였다. 관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형제는 둘 중 섬너 페인만이 자유권총에 나가기로 합의를 보고, 섬너가 1위를 했다. 이로서 페인 형제는 최초의 형제 은메달 리스트가 되었다. 금메달 페인 형제는 경기 심판들이 그들의 사격 기구가 속사권총 경기에서 요구되는 구경에 적합하지 않아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당시 그리스 사람들은 은메달 리스트 에게 개별적으로 상금을 주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 딸을 준다고 하던 사람도 있었다. 상품도 많았는데 말이나 마차를 별도의 개인 증정 상품으로 받은 선수도 있었다. 반대로 고작 우산 하나를 상품으로 받은 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금메달 당시에는 금메달이 없었다. 마라톤에서 그리스 사람이 우승 할 시 자기 딸과 결혼하게 해주고, 지참금도 주겠다고 하였다. 이유는 마지막 종목인 마라톤 전까지 그리스 사람이 1위를 한 종목이 없어서(...) 그러나 마라톤 우승자는 그리스인이었지만 결혼을 거절한데다가 다른 보상까지 다 거절하고 마차와 말만을 받아갔다. 출처는 올록볼록 올림픽. 근데 생각해보면 이거 말이 안되는 게, 애초에 그리스 해군만 참여하는 해군 수영 경기도 있었을 뿐더러 그리스는 1위 은메달을 8개나 따냈다. 그리고 마라톤 우승자도 갑부가 되었다.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는 알찬 글로 선정되었다.# 2016년 4월 6일 구글 두들이 최초의 근대올림픽 개최 120주년 기념으로 바뀌었다.
210.104.14.168,bee,toied,haks12,minc7186,eramorgetda,terna,220.255.2.24,hyj6549,210.104.14.186,1.254.173.25,aaaaaaaaa,isaac_newton,dbswjddyd,sgkc2018,great_red,210.104.156.5,kartifornwind,75.156.125.200,woong825,121.147.224.28,terminal0505,122.252.87.175,albert_einstein,118.37.16.63,175.200.112.156,211.203.13.162,211.221.218.36,210.94.41.89,113.199.74.19,121.160.176.35,maple1401,122.202.218.200,skky999,zmffhrjsgml,jykim,211.226.252.66,brian1001,jackryan,14.46.84.5,59.27.124.253,119.64.16.156,tripleh147,kanelparid,goodtoshow,122.34.45.157,dc06188,115.93.198.117,114.200.240.164,58.124.195.154,kyj7479,danishie,ranoma,modauntshort,korhermit,kiwitree2,namubot,editorrj,14.34.239.245,119.198.65.45,onlyforever,song_griim,r:ddy1456,yeababy74,kissdosa,121.129.166.102,121.125.238.26,218.239.59.181,samduk,59.1.162.203,curlympic,222.113.204.140,49.163.93.241,gvon,122.42.107.178,man1484,blackstar,socrates1234,kunmo8106,121.131.154.14
1896년
1월 1일 - 조선, 서력인 그레고리력을 전격 시행하였다. 그 전날은 을미년(1895) 음력 11월 16일. 2월 11일 - 조선 고종이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아관파천을 단행하였다. 3월 1일 - 에티오피아 제국을 침략한 이탈리아군이 아도와 전투에서 궤멸되었다. 제국주의 열강이 아프리카 국가와의 전쟁에서 참패한 첫 사례 4월 1일 - 강화초등학교가 설립되었다. 4월 6일 - 그리스 왕국 아테네에서 IOC의 주관 하에 최초의 근대 올림픽인 1896 아테네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5월 2일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중 헝가리 왕국 수도 부다페스트에 유럽 대륙 최초의 도시철도인 부다페스트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하였다. 5월 26일 - 러시아 제국의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이 열렸다. 7월 2일. - 서재필, 이상재, 윤치호 등의 참여로 독립협회가 결성되었다. 8월 27일 - 영국과 잔지바르간에 40분간 세계에서 가장 짧은 전쟁이 일어났다. 덕수궁에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 전화기가 설치되었다. 불명: 한생원이 젊었을적 그의 아버지가 동학혐의자로 모함당해서 고향마을에 취임한 탐관오리에게 고문을 받으며 한생원 일가의 집의 재산이 털린다. - 채만식 논 이야기 시간 이동 대체역사 소설 비상(소설): 백령도의 군사 무기 개발 연구시설과 다수의 군인들 그리고 소수의 연구원들과 민간인 기술자들이 을미사변 으로부터 1년후의 1896년으로 시간 이동 하여 역사를 바꾸어 만들어 나간다 1월 11일 - 하인리히 슈툴파우트: 독일의 전 축구감독 1월 20일 - 조지 번즈: 미국의 배우 1월 21일 - J. 캐롤 나이쉬: 미국의 배우 2월 16일 - 푸빙창: 중화민국 외교부장. 4월 3일 - 마오쩌민: 마오쩌둥의 동생,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4월 8일 - 허정 : 한국의 정치인 4월 27일 - 윌리스 캐러더스: 미국의 화학자, 나일론의 발명가 5월 16일 - 후쭝난: 중화민국의 군인. 6월 19일 - 월리스 심프슨: 영국 에드워드 8세의 아내 5월 30일 - 하워드 혹스: 미국의 영화 감독 6월 7일 - 너지 임레: 헝가리의 정치인 7월 15일 - 양세봉: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조선혁명군 사령관 음력 6월 5일 7월 25일 - 장파쿠이 : 중화민국의 군벌 8월 8일 - 스와미 시바난다: 인도 출신의 초백세인. 8월 13일 - 박승준 :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법조인. 제 7대 검찰총장. 8월 26일 - 베시 베리 쿠퍼: Besse Berry Cooper, 2012년까지 생존한 초백세인 여성(117세) 9월 20일 - 이병도: 한국의 사학자 9월 22일 - 위한머우: 중화민국의 군벌. 10월 5일 - 코스텔 러둘레스쿠: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10월 7일 - 파울리노 알칸타라: 스페인의 축구 선수 10월 22일 - 펑파이: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10월 26일 - 이인: 한국의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초대 법무부장관 12월 1일 - 게오르기 주코프: 소련의 군인 12월 7일 - 위다푸: 중화민국의 소설가이자 혁명운동가 12월 26일 - 쉐웨: 중화민국의 군인. 일자불명 - 블라인드 블레이크 - 미국의 블루스 뮤지션 출생지는 불확실하나 태어난 곳이 미국은 맞다. 2월 11일 - 김홍집: 조선의 마지막 영의정 2월 11일 - 정병하: 조선의 개화파 대신 2월 17일 - 어윤중: 조선의 개화파 대신 7월 13일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케쿨레 폰 슈트라도니츠: 벤젠의 구조를 밝힌 독일의 화학자 10월 11일 - 안톤 브루크너: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11월 23일 - 히구치 이치요: 일본의 소설가 12월 10일 - 알프레드 노벨: 스웨덴의 발명가, 화학자 12월 30일 - 호세 리잘: 필리핀의 독립운동가
220.83.184.10,59.12.73.92,zoroark571,movingmachine,vanguard,211.106.17.52,gauge,121.165.74.24,ggim6915,14.5.140.119,175.197.2.153,219.255.128.221,210.104.14.186,119.70.108.247,silaco,125.183.5.171,woong825,classic,unununu,limeorange,deadshot,115.140.51.161,112.167.213.103,115.140.51.130,agenti,116.125.134.8,58.229.107.230,118.41.149.93,80.211.214.72,shilla0415,119.193.18.106,yoel91,heburu,namubot,amasia,ppvor0k,kimhw85,121.125.101.6,krotonsocialistrepublic,kkhz93,118.42.52.174,59.153.233.233,112.169.168.188,homeros,118.41.147.156,samduk,r:espero92
1897년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2월 11일: 조선 고종이 재한(在韓) 제정 러시아 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환궁을 단행. 2월 19일: 조선 두번째 민족 자본 은행인 한성은행이 창립되었다. 이 은행은 1943년 10월 1일 조흥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으로 잘 나가지만 외환위기 이후 결국... 1896년 설립된 조선은행이 최초다. 3월 4일: 윌리엄 매킨리가 미국 제 25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4월 10일: 이탈리아의 제노아 CFC가 축구 클럽으로 확장하다. 제노아가 1894년에 창단되었을 때는 육상같이 다른 스포츠도 운영하고 있었다. 4월 30일: 물리학자 조지프 존 톰슨이 전자가 존재한다고 발표한다. 5월 26일: 영국의 소설가 브람 스토커가 소설 드라큘라를 발표. 8월 17일 : 조선의 연호가 광무(光武)로 바뀌다. 9월 25일: 활명수의 첫 등장. 그리고 활명수는 한국 최초의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가져간다. 10월 1일 : 목포항이 고종에 의해서 개항했다. 10월 10일: 윌리엄 M. 베어드 박사가 한국 최초의 종합대학 숭실대학교의 전신 숭실학당을 평양에 설립하였다. 10월 11일: 광무개혁이 시작되었다. 10월 12일: 대한제국이 수립되고, 대한제국 고종이 초대 황제로 등극하다. 11월 1일: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유벤투스 FC 창단. 1월 4일 - 이동욱: 대한민국의 목사 1월 8일 - 성스차이: 중화민국의 군벌 1월 22일 - 이기붕: 대한민국의 전 국방장관 1월 25일 - 블라인드 윌리 존슨: 미국의 블루스 가수이며 설교자로, 저명한 음악가였으나 재산은 적었고 불행히 살다갔다. 유년기에 시력을 잃었고 말년에는 말라리아로 고생했으나 병원은 시각장애인이라는 (혹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았고 그는 1945년 사망했다. 2월 2일 울리세스 포이리에르: 칠레의 전 축구선수 권애라: 한국의 독립운동가. 2월 16일 - 웨이리황: 중국의 군인, 정치가. 4월 4일 - 디나 맨프레디니: Dina Manfredini, 2012년까지 생존한 2012년 기준 세계 최장수 여성 4월 10일 - 홍난파: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지휘자 4월 19일 - 기무라 지로에몬: 2013년까지 생존한 2013년 기준 기준 세계 최고령 남성 4월 25일 - 빅토리아 알렉산드라 앨리스 메리: 영국의 공주 4월 28일 - 예젠잉: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 5월 19일 - 건재 정인승: 대한민국의 한글학자 5월 28일 - 다이리: 중화민국 군인, 첩보원. 5월 29일 - 저우포하이: 중화민국의 정치인. 6월 10일 - 타티아나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차르(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차녀 7월 8일 이사벨리노 그라딘: 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 앨버트 웨드마이어: 미국의 장군 7월 24일 - 어밀리아 에어하트: 미국의 여자 비행사 7월 27일 - 아돌포 발론체리: 이탈리아의 전 축구감독 8월 26일 - 윤보선: 대한민국의 제4대 대통령 8월 28일 - 니시무라 에이이치: 일본의 정치인 8월 30일 - 염상섭: 한국의 소설가 9월 6일 - 톰 플로리: 미국의 전 축구 선수 9월 23일 - 월터 피전: 캐나다, 미국의 배우 9월 24일 - 서상환: 제 6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9월 26일 - 바오로 6세: 제262대 가톨릭 교황 10월 20일 - 영친왕: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10월 29일 - 파울 요제프 괴벨스: 나치 독일 선전장관 11월 2일 - 가재창: 한국의 독립운동가 11월 8일 - 도로시 데이: 미국의 사회운동가 12월 28일 - 이반 코네프: 소련의 군인 날짜 미상 간나이광: 중화민국의 정치인. 틱광둑: 베트남 공화국의 승려 2월 24일 - 뉴트 스캐맨더: 해리 포터 시리즈 8월 11일 - 마리온: 건버드, 건버드 2, 전국 블레이드, 건바리치 4월 3일 - 요하네스 브람스: 독일의 작곡가 8월 24일 - 무츠 무네미츠 10월 29일 - 헨리 조지 12월 16일 - 알퐁스 도데: 프랑스의 소설가 일자 불명 - 장승업: 조선의 화가
benquan1812,220.83.184.10,peoplehp0092,59.12.73.92,movingmachine,vanguard,guylian,gauge,182.227.88.102,sumi9981,122.42.106.217,road_otaku,175.197.2.153,aszxy7741q,175.124.114.80,210.104.14.186,119.70.108.247,silaco,r:perfectsonic,classic,unununu,limeorange,223.62.204.70,115.140.51.161,218.38.115.104,180.224.10.251,mj050927,agenti,116.125.134.8,mrsloane,drugdog,kum0223,sky3680,116.120.172.108,rkdalsrla05,112.148.164.70,r:kdhtmxk,183.99.115.12,r:mintmagic,heburu,namubot,amasia,kimhw85,kkhz93,118.42.52.174,kdga,59.187.206.129,61.255.166.37,samduk,coneiceflavoringwithcream
1898년
대한제국에서 독립협회가 주관한 만민공동회가 최초로 열렸다.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와중에서 그나마 가장 자유로운 해였다. 1월 27일: 대한제국에서 전차,전등,전화 사업을 담당할 한성전기회사가 미국과 합작으로 설립되었다. 2월 13일: 대한제국 고종이 경운궁 태극전을 중화전으로 개칭하였다. 2월 15일: 미 해군의 장갑순양함 USS 메인이 쿠바 앞바다에서 격침되어 미국-스페인 양국 관계가 악화되다. 3월 27일: 여대조지조약(旅大租地条约, Русско-китайская конвенция)이 맺어져 다롄과 뤼순을 러시아 제국이 조차하게 되었다. 4월 23일: 청나라에서 변법자강운동이 시작되었다. 4월 25일: 미국-스페인 전쟁이 발발했다. 5월 29일: 명동성당(당시 명칭은 종현성당)이 착공 6년 만에 준공되었다. 6월 7일: 윌리엄 렘지와 모리스 트래버스가 런던 칼리지 실험실에서 네온을 발견하다. 6월 30일: 보부상단체 황국협회가 설립되었다. 1883년 설립된 기존의 혜상공국은 이에 흡수되었다. 7월 7일: 미국이 하와이를 하와이 공화국을 합병하는 형식으로 지배하게 되었다. 7월 10일: 파쇼다 사건이 발생했다. 8월 10일: 민족 신문인 제국신문(帝國新聞)이 이승만과 이종일(李鍾一), 유영석에 의해 창간되었다. 9월 5일: 남궁억과 장지연 등이 황성신문을 창간하였다. 10월 2일: 미국인 감리회 선교사 조세핀 캠벨 여사가 서울에 캐롤라이나 학당을 설립했다. 오늘날 배화유치원, 배화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자대학교의 전신 10월 29일: 독립협회가 주관하고 박정양 등 개혁적 관료들이 참관한 최대의 만민 공동회인 관민공동회가 개최되었다. 헌의 6조가 발표되었다. 11월 2일: 중추원 신 관제가 반포되었다. 고종이 지명한 25명, 민선의원 역할을 하는 독립협회 회원 25명이 선출되어 입헌군주제식 의회 정치가 시도되었다. 11월 5일: 만민 공동회가 만들어졌다. 12월 10일: 파리 조약이 체결되며 스페인이 필리핀, 괌,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에 할양했다. 12월 28일: 독립협회가 해산되었다. 일자불명: 퀴리 부부, 라듐 발견. 여권통문 발표. 황국중앙총상회 설립. 백두산 폭발 레드 데드 온라인의 배경 년도 이다. 본편의 배경 년도는 1899년이다. 1월 4일 - 위훙쥔: 중화민국 행정원장. 1월 12일 - 지미 더글러스: 미국의 축구 선수 1월 22일 -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소련의 영화 감독 1월 24일 - 펑더화이: 중국의 군인 2월 18일 - 엔초 페라리: 페라리 창업주 3월 5일 오오카와 미사오: 2015년까지 생존한 기네스북 등재 당시 세계 최고령 인물 저우언라이: 중국의 정치가, 군인, 외교관 4월 8일 - 우장춘?: 대한민국의 농학자 5월 5일 - 블라인드 윌리 맥텔: 미국의 블루스 뮤지션 6월 5일 - 강용흘: 한국계 미국인 작가 6월 17일 -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 네덜란드의 화가 7월 26일 - 루이스 풀러: 미국의 군인 8월 13일 - 김원봉: 한국의 독립운동가 9월 19일 - 최용덕: 한국의 독립운동가, 2대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초대 국방차관 9월 20일 - 탕언보: 중화민국의 군인. 9월 23일 - 김홍일: 한국의 독립운동가, 군인, 정치인 9월 25일 - 조봉암: 한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10월 28일 - 프란티셰크 베호우네크: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11월 26일 - 엑토르 스카로네: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11월 29일 -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 영국의 소설가 12월 27일 - 아사누마 이네지로: 일본의 정치가, 도쿄 찌르기 사건의 피해자 10월 3일: 마루코는 아홉살 - 사쿠라 토모조 1월 14일 -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2월 22일 - 흥선대원군: 조선의 정치가 7월 30일 - 오토 폰 비스마르크: 독일 제국의 재상
121.50.21.24,112.211.17.158,222.120.77.229,benquan1812,220.83.184.10,59.12.73.92,175.124.19.76,movingmachine,vanguard,211.106.17.52,sumi9981,r:ttgrgt24,175.197.2.153,atapax,pirate9981,210.104.14.186,silaco,r:perfectsonic,classic,unununu,121.150.10.57,115.140.51.161,182.219.220.20,115.140.51.130,mj050927,agenti,116.125.134.8,118.217.69.218,112.148.164.70,116.93.201.138,121.105.29.184,korhermit,heburu,119.200.169.169,namubot,amasia,rfleetturbo,kimhw85,kkhz93,115.139.164.114,kjw082427,222.112.45.157,112.169.168.188,samduk,coneiceflavoringwithcream,110.12.194.244
1899년
1월 23일: 필리핀, 말로로스 헌법을 제정하며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인 필리핀 제1공화국을 선포. 8월 31일: 프랑스 축구 클럽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창단. 9월 18일: 대한제국에서 노량진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경인선 철도 33.2㎞가 개통되었다. 현재 존재하는 제물포역과는 이름만 같은 역이며, 당시 제물포역의 위치는 인천역 인근이다. 10월 11일: 2차 보어전쟁 발발. 11월 29일: 스페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 창단. 12월 16일: 이탈리아 축구 클럽 AC 밀란 창단. 영국군이 마흐디 운동을 진압한 후 수단을 식민지화 하였다. 웨일스 축구 클럽 CPD 흘란바이르푸흘귄기흘고게러훠른드로부흘흘란더실리오고고고흐 FC 창단.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본편 배경 년도. 에필로그는 1907년을 다룬다. 1월 14일 - 프리츠 바이에를라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 군인 1월 17일 - 알 카포네: 미국의 마피아 1월 18일 - 김활란: 대한민국의 여성운동가, 이화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친일반민족행위자 1월 29일 - 취추바이: 중국의 문필가, 공산주의 혁명가. 3월 1일 -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 나치 독일 무장친위대 장성, 바르샤바 봉기의 진압 책임자 3월 12일 - 라몬 무티스: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3월 13일 - 판초 블라디게로프: 불가리아의 작곡가 3월 18일 - 아메리코 테소리에레 :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3월 29일 - 라브렌티 베리야: 소련의 비밀경찰 NKVD의 수장 4월 22일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러시아계 미국인 소설가 4월 29일 - 듀크 엘링턴: 미국의 음악가 5월 8일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신자유주의의 거두로 통한다. 아니, 이 사람이 신자유주의의 창시자이다. 5월 10일 - 프레드 아스테어: 미국의 안무가, 배우 6월 14일 - 유우석: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6월 14일 - 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본의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6월 26일 -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러시아 제국 니콜라이 2세의 3녀. 7월 1일 - 찰스 로튼: 영국, 미국의 배우 7월 17일 - 제임스 카그니: 미국의 배우 7월 21일 - 어니스트 헤밍웨이: 미국의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8월 13일 - 앨프리드 히치콕: 미국의 영화감독 8월 23일 - 김법린: 한국의 독립운동가 8월 24일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아르헨티나의 작가 8월 28일 샤를르 보와이에: 프랑스, 미국의 배우 장면: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2공화국 정부수반 9월 1일 - 타오시성 9월 14일 - 빅토르 휴고 베니오프: 미국의 지진학자 9월 20일 - 레오 스트라우스: 미국의 정치 철학자 10월 4일 - 가비노 소사: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10월 28일 - 웨이다오밍: 중화민국 외교부장. 10월 29일 - 아킴 타미로프: 러시아 제국의 배우 11월 9일 - 방정환: 한국의 아동문학가 11월 18일 - 리리싼: 중국의 혁명가, 정치가. 12월 2일 - 존 바비롤리: 영국의 지휘자 일자 불명: 추상옥 - 암살(2015) 7월 1일: 인디아나 존스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2월 6일 - 레오 폰 카프리비: 2대 독일 총리 2월 16일 - 펠릭스 포르: 프랑스의 7대 대통령 6월 3일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스트리아의 경음악 작곡가, 지휘자 겸 바이올리니스트 아리애나 덤블도어 - 해리 포터 시리즈 아서 모건 - 레드 데드 리뎀션 2
star9001,benquan1812,sequence,220.83.184.10,movingmachine,guylian,vanguard,222.101.10.113,sumi9981,59.153.253.111,183.97.226.69,223.131.135.76,59.15.102.102,175.197.2.153,marseillejax,175.115.148.148,219.255.128.221,210.104.14.186,119.70.108.247,122.34.141.146,124.63.78.7,117.16.182.92,211.42.210.34,woong825,ksmeb,unununu,fullmoon0530,maelstromaeterna,183.97.154.180,lennonmccartney,115.140.51.161,llsjsiso1,39.118.177.244,agenti,116.125.134.8,175.199.92.33,uman97,hun020630,kimchan0226,112.148.164.70,114.203.41.76,115.136.106.254,heburu,211.176.2.9,namubot,amasia,ppvor0k,kimhw85,kkhz93,cocapepper,121.139.128.69,samduk,coneiceflavoringwithcream,taerim1120
18금 작사 마작 프리티 세일러
美少女雀士プリティセーラー18禁 일본물산의 자회사, 스핑크스가 1994년 8월에 개발한 아케이드용 탈의 마작. 발매는 일본물산. 게임의 내용은 이미 동사가 제작/발매한 마작 트리플 워즈 번외편 세일러 워즈처럼 세일러 문 붐에 편승한 내용이다. 디자인도 자세히 보면 저작권 문제로 걸려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내용은 소녀들과의 마작 대전에서 이기면 H 씬을 보는 걸로 변경되었다. 또한 H씬 또한 오늘날의 료나게 수준으로 과격하다. 자위씬을 비롯해 질외사정 씬도 있다. 1년에 1번, 어둠의 세계에서 열리는 「만월배」 마작 대회. 우승자는, 무엇인가 대단히 좋은 것을 받는 것 같다. 그러나 패자에게는, 꽤 H한 처벌이 있다고 한다. 우승 후보 아사노는, 대회 전날 연습하던 중 손가락을 접질렸습니다. 「이래서는 마작을 칠 수 없어, 부탁이니까 나와 함께 출전해 줘.」 스핑크스가 2개월 뒤 개발한 후속작이 있다. 스토리는 전작과 달리 악마가 나와서 마작 대결에 이기면 주인공을 유혹해, 여성 캐릭터와의 H씬을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다만 스토리는 엄연한 범죄 행각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모든 대상을 공략한 주인공이 감옥에 가는 것으로 끝난다. 시스템은 기존 일본물산의 마작 에로게와 동일한 시스템이나, 미니게임을 포함하고 있다. 미니게임은 화면 상에서 동일한 캐릭터 그림을 맞추면 마작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하는 내용이다. 또한 대전 클리어 후, 3개의 H씬을 볼 수 있다. 패배했을 경우에는 주인공의 H씬과 함께 컨티뉴 화면이 뜬다. 패 교환 : 패를 교환해, 유리한 패로 바꿀 수 있다. 리치 무효 : 상대방이 리치 시, 리치를 무효로 바꿀 수 있다. 일본물산
211.228.248.192,122.40.9.176,118.130.171.131,dkdml2704,183.102.213.150,118.130.171.132,58.238.99.8,mcj0310,1.219.95.82,namubot,211.200.134.130
18로 제후
十八路諸侯 후한말 190년, 역적 동탁을 토벌하고 한황실을 굳건히 받든다는 것을 대의 명분으로 하여 일어선 제후들의 연합. 일반적으로 '반동탁 연합'이란 명칭을 가장 많이 쓰며, 함곡관의 동쪽 지방인 관동에서 일어나 관동군(關東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로 제후는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단어로 정사 삼국지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굳이 18제후인 것은, 나관중이 소열제를 과거의 한 고조와 오버랩시키는 전략의 일환으로써 진한 교체기에 존재했던 18왕과 동수(同數)를 부여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가정본에서는 제후들마다 거창한 수식어를 추가했으나, 모종강본에서는 전부 삭제했다. 1군: 남양태수, 후장군 원술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交遊豪俊,結納英雄 영웅호걸들과 사귄다. 2군: 기주목 한복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貫通諸子,博覽九經. 제자백가의 경서와 9경을 통달. 3군: 예주자사 공주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闊論高談,知今博古. 담론의 수준이 높고 옛날과 지금의 일들에 밝다. 4군: 연주자사 유대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孝悌仁慈,屈己待士. 부모에 대한 효성과 형제애가 깊고 인자하며, 자신을 낮추어 선비를 대접한다. 5군: 하내태수 왕광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仗義疏財,揮金似土. 의리를 중시하고 재물을 경시하여 돈 쓰기를 아끼지 않는다. 6군: 진류태수 장막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賑窮救急,誌大心高. 가난하고 급한 사람들을 도우며 포부가 크다. 7군: 동군태수 교모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恩惠及人,聰敏有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총명하며 학식이 있다. 8군: 산양태수 원유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忠直元亮,秀氣文華. 충직하고 문장에 재주가 있다. 9군: 제북상 포신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有謀多智,善武能文. 지혜와 꾀가 많고 문무에 능하다. 10군: 북해상 공융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聖人宗派,好客禮賢. 성인의 후손으로 손님 대접이 융숭하고 어진 사람들에게 예우를 갖춘다. 11군: 광릉태수 장초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武藝超群,威儀出眾. 무예가 뛰어나고 위엄이 출중하다. 12군: 서주자사 도겸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仁人君子,德厚溫良. 인덕을 갖춘 군자로 성품이 온화하고 착하다. 13군: 서량태수 마등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名鎮羌胡,聲聞夷夏. 이름이 강족에게 알려져 있으며 명성은 중원과 변방에 퍼졌다. 14군: 북평태수 공손찬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聲如巨鐘,豐姿英偉. 목소리는 큰 종처럼 울리며 모습은 영준하고 장대하다. 15군: 상당태수 장양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隨機應變,臨事勇為. 임기응변에 능하고 매사에 과단성 있다. 16군: 오정후 장사 태수 손견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英雄冠世,剛勇絕倫. 영웅됨이 으뜸이요, 강직하고 용맹함이 절륜하다. 17군: 발해태수 원소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四世三公,門多故吏. 4대째 삼공을 지낸 가문으로, 옛 부하들이 많다. 18군: 전군교위 조조 - 가정본에서 추가된 수식어는 없다. 사실 가정본이나 모종강본 모두 조조가 격문을 보내 다른 제후들을 끌어모은 거라, "제18군은 조조" 라는 식의 언급이 없이 17군 제후인 원소까지만 언급되기 때문이다. 정사에서도 반동탁 연합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연의의 명단과는 좀 차이가 있다. 또 전군이 연합해서 싸운 것도 아니고 정작 직접적으로 싸웠다는 기록이 있는 건 왕광, 포신, 손견, 조조 4명뿐이다. 대다수 군벌들은 하진의 중앙군을 그대로 흡수한 동탁군과의 싸움을 두려워해 서로 눈치만 보았고 원소는 한복이 군량 공급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 없었다. 또한 동탁뿐만 아니라 동탁이 멋대로 옹립한 황제인 헌제를 인정하느냐에 대해서도 입장이 갈렸다. 대표적으로 원소가 부정파, 원술이 긍정파였다. <실제 정사에서 참전한 군벌 원술, 한복, 공주, 유대, 왕광, 원소, 장막, 교모, 원유, 포신, 조조 - 후한서 원소열전, 무제기에 참전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만 후한서 원소열전에는 이 중에서 조조만 참전했다는 기록이 없다. 아마도 조조는 '기타 쩌리' 라인에 포함되어 있었던 듯. 자사나 태수도 아니고 잡호장군인 분무장군 대행에 다른 사람들은 각각 수만씩 이끌고 오는데 몇천의 의병만 데려왔으니 당연할지도, 무제기에서는 조조가 움직이지 않는걸 질책하는걸 무슨 맹주 원소까지 질책하는 것 마냥 대단한 것처럼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산조에 있던 아무도 조조말 안 들어주니 조조 혼자 피꺼솟해서 무작정 나가다가(그나마 친구라고 장막이 병력을 보태주긴 했다) 동탁의 부하장수인 서영에게 된통깨진 것에 불과하다. 그렇게 기껏 자기가 모은 병력, 조인이 모은 병력, 유비랑 같이 모았던 병력, 장막이 보내준 병력 거의 다 날려먹고 간신히 살아남아 산조에 돌아와서 거창한 계획을 제시하지만, 절친 장막조차 쓰지 못했을 정도로 거창하기만 한 계획이라서 또 다시 아오안, 결정적으로 산조 지역의 맹주를 뽑을때 다른 자사나 태수들이 다들 총대매긴 싫어서 모두 일개 공조인 장홍을 맹주로 지지하는 마당에 명색이 중앙에선 서원팔교위의 일원이었고 효기교위까지 했었던 조조를 지지했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러다보니 조조와 행동을 같이했을 유비가 이 꼴을 보고 그냥 그길로 동문인 공손찬에게 도주한것이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을정도. 장초 - 장홍전과 후한서 원소열전에 형 장막과 함께 참여한 기록이 있다. 손견 - 실제로는 독립 군벌로서가 아닌 원술의 수하로 싸웠지만 연의에서는 동등한 위치로 격을 높였다. 유비 - 선주전 주석 영웅기에 조조와 함께 참가했다는 기록이 있다. 연의에서는 공손찬 휘하 객장으로 참가하지만 정사에서 공손찬은 연합에 참가하지 않았다. 적에게 격파된 후 공손찬에게로 도주한다. 왕예 - 손견의 핍박으로 자살했다. 연의에선 미등장. 장자 - 손견에게 살해당했다. 역시 연의에선 미등장. 장홍 - 반동탁 연합군 중 산조에서 모인 관리들인 유대, 공주, 장막 형제, 교모 등을 대표해 이 지역의 맹주가 되었다. 역시 연의에선 미등장. 유표 - 유표전에 따르면 유표는 정사에서 반동탁 연합에 참가했지만 연의에서는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변경되었다. <실제 정사에서는 참여하지 않은 군벌 공융, 도겸 - 직접 참가하진 않았지만 장안 천도 후 낙양에 남아 연합군과 내응한 주준을 맹주로 받들며 지원했다. 공손찬 - 원소가 유우를 황제로 추대하려 하자 즉각 이를 반대하고 공격했다. 마등 - 동탁에게 반란죄를 사면받고 한수(삼국지)와 함께 동탁군에 합류하려고 했으나 도착 전에 동탁이 암살당해서 무산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량태수라는 관직은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는 관직이었다. 서량은 양주(凉州)의 별칭이기에 양주자사라는 직함이 붙여져야 한다. 한국으로 치자면 전라도를 호남으로, 경상도를 영남으로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장양 - 처음엔 원소에게 협력했지만 얼마 안 가 배반했다.
paperback,again2002,farmland,115.139.238.157,175.206.245.9,119.201.170.12,211.106.148.35,222.119.104.63,68.232.73.149,topper1012,220.83.128.39,183.103.21.84,seohyeon,kargarthan,219.254.128.76,fkzmfhdk,220.117.125.69,175.199.247.170,alfalfa,djgmgdjgmgdkgoggog,118.223.125.57,varian20,175.201.8.175,xrefxer,50.9.178.24,182.210.163.115,59.1.111.75,121.188.237.47,112.167.171.150,124.56.118.179,14.49.203.246,sky_nintendo,112.221.18.83,45.64.144.138,119.69.168.11,fluffybunny,124.216.67.90,deadshot,219.249.239.127,arise,1.239.195.156,222.114.114.214,61.252.192.139,atilla,175.195.31.220,bighungryjames,114.29.54.195,nancykwon,210.107.237.238,julij2k,zsl123,121.140.19.187,118.40.24.144,mechartist,r:kim340202,virtnat,kgs2411,phm0218,113.130.197.111,114.206.37.234,14.36.164.210,121.130.72.12,210.117.111.158,120.142.197.49,221.164.237.86,58.236.223.5,59.187.208.162,higejin100,45.64.145.252,116.126.134.247,119.149.43.148,kanon0106,regiom,namubot,59.1.236.29,218.148.206.146,114.205.98.149,27.122.242.69,1.233.172.189,211.59.29.73,61.102.92.138,hibye,203.229.108.227,110.35.50.85,apsol2,222.112.45.157,r:nomuhyun_no,samduk,ttoddb,49.163.93.241,shj895,112.149.127.236,121.186.33.44
18번 국도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전라남도 구례군에 이르는 대한민국 횡축 국도이다. 전라남도를 대각선으로 종단하는 선형이다. 1981년에 지정되었다. 경유지는 진도군-해남군-강진군-장흥군-보성군-순천시(송광, 주암)-곡성군(목사동, 압록)-순천시(황전 구례구역)-구례군이며, 종점은 화엄사이다. 왕복 4차로 구간은 포산사거리 ~ 우수영교차로 ~ 송운교차로, 계라교차로 ~ 평동교차로 ~ 향양교차로, 봇재 정상 ~ 춘정교차로, 구례군청 ~ 냉천삼거리 구간이다. 강진~장흥은 2번 국도와 중첩되며, 장흥~보성은 반대로 2번 국도 남쪽으로 우회한다. 구간 : 팽목항 ~ 진도읍 ~ 녹진 ~ 우수영 ~ 황산 ~ 해남교차로 18번 국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 진도대교가 바로 이 구간에 있기 때문에, 18번 국도를 지나지 않으면 진도에 갈 수 없다. 우수영에서 해남까지의 구간도 영암방조제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외길 국도였다. 에이 18 팽목항에서 진도읍까지는 왕복 2차로이며, 진도읍에서 녹진을 거쳐 우수영, 해남읍까지 왕복 4차로로 고속화가 되어있다. 이 중 가장 늦게 완공된 구간은 금골교차로 ~ 녹진 구간이다. 진도대교는 2개의 교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차로 구성이 좀 괴랄했었다. 진도행은 제2진도대교의 1개 차로만을 사용하고, 해남행은 제2진도대교의 나머지 1차로와 (제1)진도대교 2개 차로 전부를 사용하여 3차로였다. 진도대교 앞뒤로 왕복 4차로가 된 지금은 제1진도대교를 해남행으로, 제2진도대교를 진도행으로 전용하고 있다. 그런데 지도에는 18번 국도가 진도군 관내를 빙 돌아 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군내면 금골교차로 ~ 의신면 ~ 남도석성 ~ 팽목항 진도에서 해남 방향으로 진행할 때, 우수영교차로에서 직진하면 같은 18번 국도가 아니라, 화원 방향으로 가는 77번 국도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도로는 화원을 지나 49번 지방도에 속하는 영암방조제를 거쳐 영암군 삼호읍으로 이어진다. 18번 국도를 계속 따라가려면 우측으로 빠져야 한다. 해남교차로 이후로는 13번 국도와 중첩된다. 구간 : 해남교차로 ~ 송운교차로 ~ 계라교차로 ~ 평동교차로 ~ 향양교차로 해남읍을 지나고부터는 중요도가 다소 떨어진다. 4차로 구간이 계속 이어지곤 하지만, 사실 그 4차로 구간은 13번 국도의 몫이며, 18번 국도는 송운교차로에서 갈라져나와 강진군 강진읍내를 향해 2차로 구간을 달린다. 하지만 55번 지방도와 접속하는 계라교차로 부터는 다시 4차로가 된다. 여담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완도로 가는 숨겨진 루트가 이 구간을 지나간다. 근데 길이 구려서 실제 소요시간은 더 길다 영암군에서 강진군으로 넘어온 뒤 13번 국도만 계속 따라가도 완도에 갈 수 있지만, 성전에서 2번 국도를 타고 강진읍으로 내려갔다가 평동교차로에서 18번 국도로 갈아탄 후 계라교차로에서 55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완도대교 북단의 남창리까지 갈 수 있는데, 13번 국도만 타는 것보다 6km 정도 짧다(...). 강진에서 장흥까지는 2번 국도와 중첩이다. 특기사항은 딱히 없다. 구간 : 향양교차로 ~ 안양 ~ 회령 ~ 밤고개삼거리 ~ 봇재 ~ 장수교차로 ~ 초당교차로 ~ 춘정교차로 23번 국도의 강진 ~ 장흥 구간처럼, 2번 국도의 남쪽으로 크게 돌아 헤집고 다닌다. 밤고개삼거리에서 봇재로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구불구불하니 조심할 것. 그 유명하다는 보성 녹차밭을 끼고 있는 구간으로, 이 덕에 봇재 정상에서 장수교차로까지 4차로로 확장되었다. 장수교차로에서 초당교차로까지는 2번 국도와 중첩되며 왕복 4차로이다. 초당교차로 너머로도 4차로 구간이 이어지는데, 춘정교차로 이북으로 4차로 구간은 29번 국도로 이어진다. 춘정교차로는 보성IC와 접속하는 곳이다. 18번 국도를 계속 타고 싶으면 빠져서 옆의 구 도로로 내려가자. 구간 : 춘정교차로 ~ 복내 ~ 용암삼거리 ~ 곡천삼거리 ~ 문길삼거리 ~ 창촌 ~ 목사동 ~ 죽곡 ~ 압록사거리 ~ 구례구역 ~ 구례군청 ~ 냉천삼거리 ~ 마산 ~ 화엄사 18번 국도 중에서 가장 상태가 안 좋은 구간. 이 구간은 구례읍 시가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부 2차로이다. 특히 주암호를 끼게 되는 문덕면부터는 선형이 극도로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근데 광우고속의 광주~보성 직행은 29번 국도를 타는 게 아니라, 문덕면과 복내면을 경유하기 위해 이 구간을 타서 소요시간이 상당히 증가한다. 또한 용암삼거리 ~ 곡천삼거리 구간은 15번 국도와 중첩으로, 전통적인 광주 ~ 벌교/고흥 루트의 일부분이다. 광주 ~ 고흥녹동 간 시외버스도 이 구간을 경유한다. 그리고 15번 국도는 여기만 길이 구린 게 아니라 곡천에서 벌교 가는 쪽도 구리다. 곡천에서 압록까지는 그냥 시골 도로다. 주암면에서 약간 동쪽으로 가면서 보성강과 멀어졌다가 목사동면에서 다시 보성강변을 따라간다. 물론 이 구간도 선형이 별로 좋지 않다. 압록에서부터 전라선과 함께 섬진강을 따라가고, 구례구역 앞에서 섬진강을 건넌다. 구례읍, 마산면을 지나 화엄사 앞에 도착하면서 국도는 끝. 2018년 들어 문덕면 구간의 특히 선형이 안 좋던 일부 구간이 개량되었다. 기존과 동일한 왕복 2차로인데 산을 깎아 커브를 이전보다 더 단순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순천 주암에서 곡천 구간은 확포장 공사 중이라 추후 빠른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27번 국도 주암~송광~벌교 구간 확포장 둔전길-오일시1길-진도대로-군내~고군-진도대로-관광레저로-공룡대로-해남로-해강로-강진서부로-녹색로-남부관광로-녹차로-녹색로-화보로-송재로-고인돌길-송광사길-동주로-주목로-대황강로-섬진강로-구례로-섬진강대로-화엄사로
changyo1221,61.75.83.49,r:p3浪진,210.216.99.130,125.141.104.13,118.35.230.63,222.108.120.216,freedomkorea,rlagksmf6266,suwonstation,112.184.135.75,r:pminamizu,175.204.155.243,175.206.41.231,121.181.184.149,fermigap,115.93.198.117,blackbee2,r:sd1566,rhapsodj,pminamizu,smlim0110,namubot,61.84.168.6,samduk,49.163.93.241
18성
내중국(Inner China) 혹은 십팔성(十八省)은 중국 본토 문서로. 과거 존재했던 국내 모에보드 계열 사이트. '식칼성'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있다. 당시 사용했던 주소는 18star.ncity.net이나 현재는 폐쇄된 지 오래라 당연히 연결되지 않는다. 주소에서 알 수 있듯 엔시티 산하 사이트였다. 18성의 운영자 = 엔시티 운영자이다. 그 외에도 주소를 유출할 수 없는 그 사이트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실사금지, 헤어누드 금지, 카피라이트 붙은 그림 금지 외의 업로드 제약 룰이 거의 없었다. 모에보드와는 달리 수위 제한이 없어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8금 사이트 운영은 국내법에 저촉되기에 몇 번의 접속 경고를 받고, 2007년 즈음부터 18성에 18금 이미지 업로드는 금지되었다. 이에 운영자는 18금 이미지의 자유로운 업로드를 위해 서버를 일본으로 옮겼다. 이러한 이유로 형식상 일본 사이트지만, 일본으로 서버를 옮긴 후에도 기존 서버는 살아있기에 실질적인 사이트는 2개가 되었다. 일본쪽 18성을 통칭 '왜성', 기존의 18성은 '국내성'이라 불렸다. 왜성 이전에는 관리자들이 게시판을 관리했으나, 관리자들의 작업이 매우 고되고 힘든 까닭에 왜성 이후 기본적인 규칙만을 남겨두고 철수했다. 국내성의 기록을 살펴보면, 중도적인 입장을 항시 고수할 뿐만 아니라 개인 사생활을 거의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 업로드에 큰 수위 제한은 없지만, 업로드 했다가는 다시는 발을 못 디딜지도 모르는 것들이 있었다. 특히 후타나리는 그 어느 게시판에도 올릴 수 없다. 가끔씩 올라오기는 하지만, 대개는 자삭 (자진 삭제) 하라는 리플이 달린다. 이 제한은 초기에는 없었으나 후타나리 이미지로 테러를 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생겼다. 그리고 (C) 마크가 들어간 그림과 국내 작가의 그림도 제한되었다. 최근에 올라온 그림을 다시 올린 경우에는 '중복'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는 하지만 룰로 제약하지 않으며 심하지만 않으면, 비교적 너그럽게 넘어가는 문화가 있었다. 한때는 하위 장르별 업로드 게시판을 세분화하여 운영하였다. 하드한 취향의 사람들을 위한 고어갤, 본격 테러갤이라 불리는 음식갤, 개인 취향을 존중한 '판치라갤', 자작 작품만을 허용하는 '자작갤' 등이 있었으나 차츰 하나씩 정리되다 결국은 본진인 국내성까지 폐쇄되게 되었다. 하루 업로드 양이 제법 되는지라 역주행(?)이 힘들었다. 한 번 들어가면 50 페이지고 10000 페이지고 긁게 되기 십상. 예전엔 아예 19금 이미지만 올려야 되는 19성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했지만 폭파된 사례가 있다. 2012년 이후로 왜성은 서버폭파로 인해 접속하지 못하게 되었다. 수위 높은 야짤을 올리지 못해서인지 왜성이 열린 동안 국내성은 정전에 가까웠으나, 왜성이 닫힌 이후로는 이용자들이 국내성으로 옮겨왔다. 물론 야짤은 국내성에서는 여전히 금지. 2016년 3월부로 국내성 및 부설 자작갤러리도 폭파됨으로 인하여 10여년을 이어왔던 18성 계열의 모든 게시판은 폐쇄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정식명칭은 '18star 부설 자작갤러리'. 통칭 '식칼성 자작판'으로 불렸다. 전성기 시절에는 자작 이미지 공개 커뮤니티로서는 꽤 유명했던지라 그냥 '식칼성'이라고만 하면 이곳을 지칭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규칙은 반드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만을 올린다는 것. 퍼온 이미지를 올리면 바로 잘렸다. 일개 부설 갤러리였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표현의 자유를 (거의) 제약하지 않는다는 것. 이 때문에 마땅히 R-18 등급의 이미지를 올릴 곳이 없던 그림러들이 이곳으로 속속 모여들었고, 대체로 이곳에서만 활동하기보다는 다른 곳에서도 활동하면서 표현상 수위제약이 없는 이곳에 R-18 작품을 공개한 작가가 대부분이지만 종종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들도 제법 있었다. 사회적 분위기가 성적 표현을 제약할 수록 외부의 네임드 유저가 유입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런 전성기는 대략 2008~2011년 정도. 야짤 올려도 태클거는 사람 없다는 거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자작판도 쇠퇴의 시기로 접어드는데, 2012년 아청법이 개정 및 시행되면서 벌어진 일명 '아청법 사태' 때 2D 이미지도 아청법으로 처벌되어 야짤 그리다 성범죄자 딱지가 붙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웹 전반에 돌았고 이는 자작판의 쇠퇴에 큰 영향을 주었다. 게다가 거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pixiv의 한국어 서비스 실시. 이 시기에 픽시브로 옮겨간 자작판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열심히 활동하던 유저들이 대부분 픽시브, 텀블러 같은 외부 사이트로 유출되고 2014년 즈음해서는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극히 일부 유저만 남아 정전 상태가 지속되다가 결국 2016년 다른 나머지 18성 게시판들과 함께 폐쇄되었다. 실제로 자작판 유저들이 당시에 댓글 등을 통해 위축된 모습을 보였으며 아예 자신의 지난 그림을 모두 삭제하고 식칼성 활동을 접은 유저도 많았다. 2011년 5월 24일에 최초로 메뉴가 한국어화 되었고 차차 한국어 메뉴가 늘어나 저 무렵에는 일본어를 잘 모르는 한국 유저도 무리없이 픽시브에 자신의 그림을 공개할 수 있었다. -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하여 현재 운영중인 개인 페이지의 직접 링크는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고체리 : 월드 와이드하게 유명하신 그분 맞다. 소재의 위험함으로 인한 사회적 탄압(...)으로 활동이 자유로운 식칼성 자작판에 정착하였으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작품 자체는 '여군지옥' 시리즈 외 다른 곳에서도 공개되었던 작품들이 대부분. 나오누리 : 초기 활동 유저. 초기인 2004~5년경에 고퀄 일러스트를 많이 공개했다. 이거 아닙니다 닭타령 : if only(1번 항목)로 유명하신 그분 맞다. 개인 일러스트 외에도 if only 초기 몇 화가 자작판에 업로드 되기도 했다. 됴취네뷔 : 암즈엔젤스로 유명하신 그분 맞다. 주로 러프 작업 위주. 라비엘 : R-18 위주 작업. 깔끔한 미소녀풍의 일러스트 퀄리티 자체도 좋았지만 왠지 모르게 성기(...)의 퀄리티가 압도적이었던 점이 특이했던 작가. 활동 기간에 비해 작품 매수는 많지 않았다. 록산 :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신 그분 맞다. 초기인 2005년경에 잠시 활동하여 활동량은 매우 적으나 프로다운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였다. 리스키 : 비만 체형의 여성을 주로 그린 작가.취향이 약간 독특한 탓에 종종 악플을 다는 유저도 있었으나 창작자를 존중하는 자작판의 분위기도 있고 오래 꾸준히 활동해온 작가라 작가를 옹호하고 악플러를 제재하는 분위기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취존을 모르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법인 셈. 물론 그 강렬한 개성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무난하게 활동을 지속했다. 2010년부터 pixiv 활동도 병행했으며, 2017년부터 1인 개발 모바일 게임인 만다라화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문교부 : 유저가 많지 않은 초창기부터 프로급 고퀄의 야짤을 제공하여 유저들을 널리 이롭게 해 줬던 작가. 엉덩이에 제3의 팔이 달린 특이한 자캐 일러도 자주 그렸다. 다만 후기로 접어들면서 활동이 뜸해졌던 네임드 중 한 명. 이후 프로 작가임이 밝혀졌으며 그 정체는... 북두소년 : 전연령 스케치 위주의 작품. 꾸준한 활동을 자랑했으며 관리자 경력도 있던 유저. 엘잠 : SD 2차 창작+전연령 위주로 작업한 작가. 주로 초창기에 활동하였다. 깔끔한 그림체로 평가가 좋았다. 오달근 : 그림판(!)으로 작업한 R-18 작업 위주. 그림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판 창 전체를 캡처해서 올린 것이 특징. 여담으로 이분의 다른 닉네임은 '오른팔만 근육'이었다. '오달근'도 비슷한 맥락의 닉네임이었던 듯(...). 재취 : 자캐 위주의 R-18 작업물을 많이 올렸으나 슈로대 등의 팬아트도 꽤 있었다. 식칼성 활동 시기에 동인계에서도 활동. 절취선: 주로 R-18 러프 위주.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샤비를 많이 그렸다. 불닭볶음면 출시 당시 인터넷 상에서 공유되던 '샤비가 불닭볶음면 먹는 만화'를 그렸다. 샤비가 붉닭볶음면을 힘겹게 먹고는 부푼 배를 드러내는 전개인데, 절묘하게도 임신을 연상케 하는 구도가 특징이다. 해당 작품은 작가의 pixiv에 게시되었는데, 하필 작가의 pixiv 사용자 이름이 절취선에서 따온 이라서 각종 검색 엔진에서 기술적으로 검색이 안 되는 문제 아닌 문제가 있었다. 현재 해당 pixiv 는 삭제되었다. 토머스: 아날로그, 즉 수작업 위주의 작품으로 활동하였다. R-18과 전연령 모두 작업하였으며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올린 작가이다.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인상적이었다. 현재는 대학교 졸업 후 프로로 진출한 듯하며 사진 촬영에도 취미를 둔 것으로 보인다. 식칼성 폐쇄 이후 활동명을 'Tomas Hewitt' 혹은 '토마스휴이트'로도 사용한 것을 보면 다름아닌 공포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리메이크 2부작에서 등장하는 레더페이스의 본명인 토마스 브라운 휴잇(Thomas Brown Hewitt)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2003),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제로. 2018년에는 모종의 사유로 활동명을 바꾸고 투믹스에서 죄와벌을 연재했다. 코프리프 : 전연령 CG 일러스트 중심으로 활동. 당시에도 준프로급의 CG를 선보였으며 현재는 모바일 게임 계통에서 프로활동 중. 후타성 미롱이 : 닉네임 그대로 후타나리 전문 작가. 후기인 2012년경부터 활동하였으며 식칼성이 기울어져가던 2013~4년경 이후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몇 안되던 유저. 스토리가 있는 자작 캐릭터와 이형 캐릭터 중심의 작업. 현재도 텀블러, 픽시브 등을 통해 작품을 공개 중. 후타나리 닉네임인 '미롱이'는 자작 캐릭터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하다. 偽の者 : R-18 연필화 위주의 작가. 디테일이 뛰어났으며 후타나리 소재를 많이 그렸다. 후타성 미롱이 작가와 자작판 양대 후타나리 지분(...)을 가지고 있던 작가지만 활동시기는 거의 겹치지 않았다. 아마도 닉네임은 유명 상업지 작가 제로노모노(ゼロの物)를 패러디한 듯. E.de.N : 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팬아트를 두툼한 유화풍으로 그렸던 작가. 현재도 주로 스파 팬아트 위주로 작업중인 듯. G-32호 : 전연령, 연필화 위주의 작품. 귀여운 그림체와 독특한 디자인 센스로 노출 1g 없이도 자작판 내에서 인기가 좋았던 작가. "넌 맨날 벗잖아"라는 코멘트로 확인사살. 본인이 야한건 전혀 못그린다고 못을 박았다. 심지어 아래 소개하는 Xenokun 작가의 자캐 '원경' R-18 팬아트 바람이 불때도 혼자 꿋꿋이 자기 스타일의 독특한 복식을 입혔다! Hanged Man : R-18 로리물을 주로 그린 작가. 채색 퀄리티가 매우 높았다. 활동기간은 긴 편이었지만 과작을 하는 편인지 기간에 비해 작품은 약간 적었다. 현재는 THE CHARIOT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다. Hann : 순진한 얼굴+풍만한 몸매로 높은 퀄리티의 그림을 그렸던 작가. 주로 전연령 그림을 그렸지만 가끔 드물게 올라오는 R-18이 엄청난 퀄리티라 올라올때마다 자작판 식구들이 열광했다. 현재도 루리웹 등지에서 일러스트를 공개중. KageN.G. : 가녀린 체형의 미소녀 그림을 주로 그렸으며 레오타드 차림의 체조선수 일러스트를 많이 그렸다. 팬아트는 링 샤오유가 대부분. 샤오유+레오타드 조합도 있었던 것을 보면 그냥 취향인 듯. Kazuya : 카성갤의 '호러가미'와 동일인물. 카성갤과 달리 만화 원고는 잘 올리지 않았고 자작판엔 주로 일러스트를 올렸다. 화풍은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었으나 퀄리티 면에서는 이구동성으로 인정했던 작가. 이사쿠를 거의 똑같이 그리는 능력이 있다. Kuro : 깔끔한 미소녀풍 화풍으로 엘소드, 테라 온라인 등의 팬아트 작업을 주로 하였다. R-18도 고퀄. 이미 당시부터 외주로서 언리쉬드의 일부 삽화와 강철의 왈츠의 대부분 전차 소녀의 삽화를 맡은 업계 현역이다. Lim : 구력이 아주 오래된 유저지만 자작판 활동은 활발하지는 않았다. 본래는 R-18 작품도 많이 그리던 작가였으나 본인의 작품 성향이 R-18에서 전연령으로 옮겨가던 시기에 식칼성에 정착하여 대부분의 그림은 전연령이었다. 현재는 트위터, 데비앙아트, 픽시브, 개인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로 작품을 공개 중. 당시에는 본명을 사용하였으나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다른 곳에서 사용하던 동 작가의 닉네임을 기재한다. Perchester: 전통복식+R-18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작가. 원화에 비해 채색이 약간 떨어진다는 평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평판이 좋았다. 음모와 거유에 집착한 작가 1. 처음에는 한복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한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전통 복식을 소재로 하였다. Xenokun : 스토리가 있는 자작 캐릭터의 R-18 CG 일러스트를 주로 그린 작가. 자작판 초중기인 2006년경부터 거의 막판까지 활동한 장기 유저로 활동이 활발하였다. 현재는 픽시브 외의 활동은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작품 활동도 식칼성 시절보다 많이 뜸해졌다. 음모와 거유에 집착한 작가 2. '원경'이라는 이름의 님포마니아 설정의 자작캐릭터를 주로 그렸는데 이 캐릭터가 자작판 내에서 묘한 인기가 있어서 다른 작가들이 팬아트를 여러 차례 그렸다. 작가 본인의 언급으로는 중학생 때 야짤 그리려고(...) 만들어서 10여년 넘게 그려온 캐릭터라고.
180.228.175.77,219.94.243.74,r:jgw23,118.235.41.31,123.254.169.246,211.228.248.192,namsan,222.121.148.233,175.116.94.70,solid87,121.141.110.40,211.194.60.72,112.167.215.54,125.129.57.206,61.255.152.172,changjo,dufmaznfxhs,106.249.40.106,121.181.18.69,1.244.239.79,115.93.198.117,210.101.131.231,125.142.104.31,1.218.3.4,114.204.118.68,211.234.198.112,211.195.122.96,kiwitree2,119.204.135.78,namubot,123.254.211.2,118.218.11.120,73.53.7.189,27.115.97.52,jbykradeurt,211.54.2.233,112.167.214.207,rescuetrooperramirez,samduk,msb2956
18세기
19세기의 바로 전 세기. 1701년부터 1800년까지에 해당한다. 서양에선 근대가 완성되어 가는 시기로 새로운 물결이 유럽을 휩쓸었다. 프랑스에서는 루이 14세에서 정점을 찍었던 부르봉 왕조가 내리막길을 걸은 끝에 마침내 프랑스 혁명으로 붕괴되며, 그 후유증도 진짜 화려하다. 영국은 조지 1세 이후로 비로소 입헌군주제가 정착되는 가운데 산업 혁명으로 국력을 신장시켜나간다. 독일에서는 프로이센이 프리드리히 대왕의 치하에서 다크 호스로 성장해나가고, 러시아는 표트르 대제와 예카테리나 2세의 치하에서 서구화 노선을 걷는다. 이 와중에 중세~근세를 통해 동유럽의 패권국으로 군림하고 있던 폴란드는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에 의해 3조각으로 찢겨 멸망당하는 비운을 겪기도 한다. 아메리카에서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대서양 연안의 13주 식민지가 조지 워싱턴 등의 지휘하에 미국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신생국 미국의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동아시아에서는 청나라의 강희, 옹정, 건륭 (이하 강건성세), 조선의 숙종, 영조, 정조, 일본의 도쿠가와 요시무네 등 중흥 군주들이 동시대에 나타나 서양 열강의 침공이 시작되기 직전, 동아시아의 마지막 평화와 번영을 구가했던 시기이다. 반면 인도의 경우 아우랑제브 치세에서 피폐한 무굴 제국이 신나게 분열되고, 이틈을 탄 대영 제국이 급속히 인도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해가는 몰락의 시기이다. 이 시대가 한국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가장 낮았던 시대였다. 현재 18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사망하여 이제는 역사 속으로만 볼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16~17세기 이어진 임진왜란, 인조반정,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의 혼란기는 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성리학 근본주의가 조선 사회에 뿌리를 내리게 됐다. 1701년 - 프로이센이 건국되었다. 1707년 - 통합법에 의해 동군연합이었던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이 합쳐져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성립하였다. 1720년 - 조선 제20대 국왕 경종이 즉위하였다. 또한 영국에서 남해거품사건이 발생하였다. 1721년 - 대북방전쟁이 종식되었다. 1724년 - 조선 제21대 국왕 영조 즉위. 조선 역대 최장수 왕. 81년 5개월 22일을 살았고 재위기간도 50년을 넘겼다. 1735년 - 건륭제가 즉위. 1737년 -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발발. 1740년 -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발발. 1755년 - 리스본 대지진 발생. 1769년 - 영국의 제임스 쿡, 뉴질랜드 도착 후 영국령이라고 주장. 1770년 - 영국의 제임스 쿡, 호주 도착 후 뉴 사우스 웨일즈라고 명명. 1775년 - 미국 독립전쟁이 발발했다. 1776년 - 미국 독립선언서 발표, 제임스 와트와 매튜 볼턴의 '볼턴앤드와트'사에서 첫 상업용 증기기관 제품 출시, 조선 제22대 국왕 정조가 즉위하였다. 1783년 - 미국의 13개 주,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 1789년 - 프랑스 혁명이 발발했다. 1792년 - 프랑스 혁명 전쟁이 발발한다. 1799년 - 나폴레옹의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 1800년 - 조선 제23대 국왕 순조가 즉위하였다. 유럽의 18세기는 여러 가지 면에서 아시아의 여러 문명(이슬람권, 인도권, 중국권)을 확실히 추월해 격차를 벌리던 시대였다. 7년 전쟁에서 보여지듯, 이제 유럽의 전쟁은 세계의 패권을 결정짓는 마당에 이르렀다. 르네상스적 과도기인 절대 왕정 시대가 이때를 기점으로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영국은 17세기 명예 혁명을 거치고 18세기 들어서는 입헌군주정(하노버 왕조)이 정착된다. 18세기 후반엔 산업 혁명이 시작되어 증기 기관 등 눈부신 기술 혁신을 이룩하였으나, 노동자 계급의 탄생과 그들의 삶의 질 악화 등 새로운 사회적 문제가 생기는 시대였다. 이 시대에 미국이 독립했으나 영국은 새로운 식민지를 계속 개척해 나가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이룩했다. 프랑스는 루이 14세 이후로 왕실의 사치와 부패로 민생이 어려워졌으며, 18세기 끝자락에는 마침내 절대 왕정이 무너지고 세계사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다. 혁명의 파급을 두려워한 유럽 각국이 프랑스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으나 과도기의 혼란 속에서도 프랑스는 유럽 연합군을 막아낸다. 로베스피에르의 공포 정치가 있었고, 19세기로 넘어갈 즈음엔 마침내 나폴레옹이 나타난다. 독일은 이름뿐인 신성 로마 제국 아래에서 계속 분열 상태에 있었으나 기존의 합스부르크 체제가 전 세기의 30년 전쟁을 통해 상당히 약해짐에 따라 북방의 프로이센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된다. 18세기 말에 들어서는 혁명의 기운이 퍼져 피히테 등이 나타나고 통일의 기운이 싹트기 시작한다. 이탈리아 역시 나폴레옹에게 정복당해 혁명의 영향을 받아 통일 운동이 시작된다. 스페인은 프랑스에게 왕위를 빼앗기는 등 쇠퇴일로를 걷고, 기존의 합스부르크가는 오스트리아가 되어 슬슬 독일과는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다. 물론 그 위세가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어서 여전히 열강 중 하나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었다. 러시아는 스웨덴과 북방 전쟁 등을 통해 부동항 확보에 노력하였고 시베리아를 본격적으로 개척해 청과 국경 조약을 맺기도 하였다. 한편 폴란드는 지도에서 아예 사라지는 암흑기 중의 암흑기를 겪게 된다. 이와는 별개로 이 시절 유독 유럽에는 전쟁이 많았다.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을 시작으로 하여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이 연달아 일어났으며, 특히 7년 전쟁은 미국 독립전쟁과 프랑스 혁명에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18세기 후반에 들어서면 프랑스 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프랑스 혁명전쟁,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이 개막하게 된다. 18세기 후반에는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으나, 아직까지 보편화되지는 않았다. 애덤 스미스 등 자본주의의 개념도 점차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회계약설, 계몽사상 등이 무르익어 갔으며 격렬한 투쟁의 장이던 철학계에는 이마누엘 칸트라는 거성이 출현해 독일 관념론을 창시하게 된다. 음악적으로도 조지 프레드릭 헨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요제프 하이든 등 거성들이 출현하여 의의가 깊은 시기이다. 이 시기의 상징. 북아메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유럽인 정착지가 대규모로 형성되었고, 이 지역의 역사는 18세기 후반 프렌치-인디언 전쟁과 미국의 독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미국은 세계 최초로 대통령제 국가를 창설했기에 사상사, 정치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이로쿼이 연맹은 미국 독립전쟁의 외교 문제로 내부 혼란을 겪었다. 오스만 제국이 2차 빈 전투의 패배 이후 성장 정체 상태에 놓이고, 점점 예니체리들의 영향력이 강해지는 등 쇠퇴하기 시작했다. 문화적으로는 튤립 시대로 불리는 화려함을 선보였으나 이것이 사치로 연결되어 하락세에 영향을 준다. 한편 수피즘이 흥기하자 이에 대한 반동으로 종교 쇄신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를 대표하는 것이 18세기 중엽의 와하브 운동이다. 인도에서는 18세기 초 아우랑제브 대제의 치세가 끝난다. 하지만 가혹한 통치 정책 때문에 이미 17세기 후반부터 무굴 제국은 개판 5분 전이 되어 마라타 동맹과 니잠 등 온갖 지방 반란 세력에 시달려야 했다. 이 시대 후반에 이르면 무굴 제국의 실질적인 왕권이 미치는 곳은 급속도로 줄어들어 가고, 게다가 아프샤르 왕조 페르시아 나디르 샤의 침략으로 북인도가 잿더미가 됐으며, 7년 전쟁의 일환으로 플라시 전투에서 프랑스의 영향력을 없앤 영국의 침략이 본격적으로 거세진다. 동남아시아 섬 지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식민지화는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나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 대륙에 붙어있는 국가들은 아직 자신들 위주의 역사를 전개하고 있었다. 베트남은 남북으로 분열하다가 농민 출신의 떠이손 왕조 세력이 중심이 되는 왕국이 출현하였다. 미얀마는 아유타야 왕국을 멸망시켰고, 10여 년 뒤에 태국은 다시 짜끄리 왕조를 세웠는데 이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불꽃은 꺼지기 직전 가장 밝게 빛난다. 사실 동아시아의 시대는 내부적 역량에 서양의 과학이 들어오면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사실상 사회적 수준은 유럽과 동등했으나 그 발전의 토대를 끌어올리지 못한점이 아쉽다. <열린연단 문중양> 18세기의 동아시아는 서양에 비해서는 발전 속도가 느렸으나 역사적인 추세에 따라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었다. 묘하게도 18세기에서 19세기로 넘어가는 시점에 주요 삼국이 한꺼번에 중앙 정부의 통제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혼란을 맞는다. 아편전쟁, 태평천국, 세도정치가 바로 그예이다. 청은 강희제 - 옹정제 - 건륭제의 통치 아래 140년간의 전성기가 계속되고 있었다. 동아시아의 최강자로 군림하였으며 사회 또한 매우 안정되었고, 영토를 활발히 확장하는 동시에 서양과도 활발히 접촉하였다. 하지만 18세기 후반엔 막대한 원정 비용과 정치 혼란(니오후루 허션의 깽판 등), 그리고 빈부 격차로 문제점이 노출되었고, 백련교도의 난이 일어났다. 결정적으로는 청이 위대한 제국에서 그저 그런 제국으로 전락한다. 일본은 에도 막부의 안정적인 통치 아래 있었다. 그러나 몇 차례의 대기근 때문에 사회가 흔들리기도 하였다. 내부적으로는 17세기 말 18세기 초의 겐로쿠 시대부터 시작된 호황 속에서 조닌(조닝) 문화가 발전하였으며 에도 막부의 쇄국 정치가 지속되면서 일본서기, 고사기 등을 연구하는 국학파가 생겨났다. 그 사이에 외국의 선박이 가끔 나타나 개국을 은근슬쩍 요구하였다. 조선은 영조/정조시대(1724~1800)의 탕평책으로 붕괴된 체제와 기강이 다시 수립되고 정치, 경제적으로도 발전하였다. 18세기 후반에는 규장각과 같은 학문적 성과를 보였다. 영조, 정조 두 왕이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였지만, 삼정의 문란과 같은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다. 탕평책이 펼쳐지면서 성장한 척신정치를 바탕으로 붕당정치는 몰락하고 세도정치로 변하게 되었다. 1701년 - 1702년 - 1703년 - 1704년 - 1705년 - 1706년 - 1707년 - 1708년 - 1709년 - 1710년 1711년 - 1712년 - 1713년 - 1714년 - 1715년 - 1716년 - 1717년 - 1718년 - 1719년 - 1720년 1721년 - 1722년 - 1723년 - 1724년 - 1725년 - 1726년 - 1727년 - 1728년 - 1729년 - 1730년 1731년 - 1732년 - 1733년 - 1734년 - 1735년 - 1736년 - 1737년 - 1738년 - 1739년 - 1740년 1741년 - 1742년 - 1743년 - 1744년 - 1745년 - 1746년 - 1747년 - 1748년 - 1749년 - 1750년 1751년 - 1752년 - 1753년 - 1754년 - 1755년 - 1756년 - 1757년 - 1758년 - 1759년 - 1760년 1761년 - 1762년 - 1763년 - 1764년 - 1765년 - 1766년 - 1767년 - 1768년 - 1769년 - 1770년 1771년 - 1772년 - 1773년 - 1774년 - 1775년 - 1776년 - 1777년 - 1778년 - 1779년 - 1780년 1781년 - 1782년 - 1783년 - 1784년 - 1785년 - 1786년 - 1787년 - 1788년 - 1789년 - 1790년 1791년 - 1792년 - 1793년 - 1794년 - 1795년 - 1796년 - 1797년 - 1798년 - 1799년 - 1800년 1700년대 1700년 제외 1710년대 1720년대 1730년대 1740년대 1750년대 1760년대 1770년대 1780년대 1790년대 1800년대 1800년만 해당. 역사 관련 정보
star9001,again2002,218.235.73.134,114.29.1.212,wotomy,1.225.114.38,112.148.104.197,meika_hime,r:remmy1104,stevebobs,211.246.71.77,211.205.216.249,ggim6915,175.200.176.163,road_otaku,220.89.231.38,175.197.2.153,raptor22,14.46.84.6,216.162.154.100,119.201.52.47,121.180.235.204,119.193.9.241,61.72.230.109,122.34.141.146,ranyue,goth,125.142.75.209,r:perfectsonic,hhg,sky_nintendo,218.155.206.143,110.15.11.118,58.236.116.23,dahoam,220.83.184.9,deadshot,moohyun4609,r:ladenijoa,steinhof,211.201.221.93,175.126.91.92,wjd5347,118.235.16.11,122.35.195.16,210.120.106.204,14.138.91.250,112.216.205.154,211.243.131.58,r:khg2202,mechartist,118.41.227.103,125.182.221.30,211.33.169.58,bernalp,kimjinho027,1.230.2.253,shilla0415,sancho,112.148.164.70,116.126.200.37,125.187.140.20,nongcang,58.143.102.83,122.36.139.141,m4a3e8,silla318,114.202.98.59,ppvor000,121.139.128.34,121.180.232.85,58.148.56.11,112.150.100.152,korhermit,groundtv2013,kiwitree2,namubot,amasia,175.117.55.163,ppvor0k,ehdrb4121,krotonsocialistrepublic,dngchl,eric3579,meshin0,xy20131017,211.105.59.32,samduk,r:dngchl,dankook15
인조인간 18호
성우는 일본판은 이토 미키, 국내판은 비디오판이 이선호(Z 중), 이진화(GT), 투니버스판과 부활의 F에선 박경혜, 구 극장판에선 이희수, 대원판은 김하영, 극장판 신들의 전쟁에서는 사문영, 토리코&원피스&드래곤볼 콜라보에선 소연. 북미판은 메레디스 맥코이(Z, 신과신), 콜린 클링컨비어드(카이), 타마라 라이언 크리링과 겹치며, 매우 드물게 맡은 여성 배역이다. 물론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는만큼 인조인간 편이나 셀 편에서는 크리링과 18호가 서로 자문자답하는 구도가 빈번해지는데 같은 성우가 연기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다르다. 주로 소년 캐릭터 연기만 보아왔던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다르게 느껴진다. 성숙하고 도도한 목소리로 까칠한 츤데레 연기를 보여줘 호평이 많다. 게다가 오룡도 같이 맡았는데 듣다보면 다른 성우가 녹음했다고 여길 만큼 확 다르다. 이쪽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유의 도도하고 섹시한 연기를 보여줬다. 악평이 많은 대원 버전 드래곤볼에서 몇 없게 괜찮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다. 박경혜와 김하영은 훗날 원피스에서 칼리파를 맡게 된다. 손오반과 중복이다.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가 예견했던, 무서운 악의 존재인 인조인간 중 한 명. 다만 그 성격은 트랭크스가 살던 미래와는 많이 달랐다. 강화된 메카 프리저를 순식간에 조각낼 정도로 강력한 초사이어인인 트랭크스도 못 이기는 존재가 인조인간이다. 레드리본군 박사 닥터 게로가 만든 인조인간. 인조인간들 가운데 인조인간 17호, 인조인간 13호(극장판 한정, 원작에서는 게로 박사에게 파괴되었다는 언급이 있어 등장하지 못했다), 인조인간 16호 다음으로 강하다. 메카프리저는 풀파워가 아니어서 쉽게 당했다거나 혹은 나메크성에서의 손오공은 힘이 빠진 상태에서 초사이어인이 되어 프리저와 호각이었지 실제 평범한 상태에서 초사이어인이 되었다면 프리저 풀파워 정도는 원래 원킬이었다는 등의 견해가 있다. 어쨌든 어떤 견해에 따르더라도 메카프리저는 초사이어인보다 약하긴하다. 17호의 누나이다. 개조 전에는 17호외에는 가족이 없었고 17호와 18호는 알아주는 문제아였다. 사회에서 사라져도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 실험 재료를 찾고 있던 게로에게 납치되었다. 17호처럼 자신을 개조한 닥터 게로를 원망하고 있다. 본명은 작중에선 언급된 적이 없었고 서로를 호칭할 때도 넘버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개조 이후 본명은 소거된 듯하다. 공식 가이드북 드래곤볼 대전집. 작중에서는 난폭한 성격과 호전적인 면 등이 조명된다. 쿨하고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지만 인조인간 편 마지막에서는 기분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는 면도 보여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게 더 부각되는 편. 한편으로는 패션에 신경을 쓰는 일이 많다.처음엔 청치마에 청조끼를 입고 있었지만 손오공을 찾기 위해 여행하던 중 전투로 옷이 너덜너덜해져서 갈아입으려 옷가게에 들리는데 옷이 마음에 들지 않자 불평한다. 현재의 18호는 불평하는 정도로 그치지만 미래의 18호는 매우 악한 성격이라 불평하면서 가게를 부숴버린다. 드래곤볼 등장인물들이 다소 세속을 벗어난 듯한 느낌을 주는데 반해(특히 금전적 문제에 관해서, 사이어인들은 별로 일도 안 한다.) 18호는 치치와 맞먹는 현실주의자다. 돈에 집착하는 면이 그 예. 다만 딸 마론을 낳은 후로는 쿨하고 고압적이었던 성격이 많이 누그러지고 남편 크리링에 대한 애정도 간간히 보일 정도로 부드러워졌다. 이때문에 미스터 사탄과 승부조작도 벌였는데 미스터 사탄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준 것이 나중에 원기옥을 모으는데 이용하게 된다. 인간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어서인지 본인의 기는 없어도 40주년 스페셜 편에선 기를 감지하는 능력도 갖춘 걸로 나온다. 캐릭터 모델은 단발 보브컷이 어울리는 미국의 여배우 조디 포스터, 정확히는 그가 분한 양들의 침묵의 클라리스 M. 스탈링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리고, 아랑전설 시리즈의 히로인 캐릭터인 블루 마리가 이 18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다. 근데 18호는 이후 Z의 결말 부분과 GT에서는 머리 스타일이 오히려 블루 마리와 같은 제작사인 SNK의 또 다른 금발 여성 캐릭터인 킹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정도의 머리 스타일이 된다. 2014년 5월경 본명이 공개되었다. 17호는 라피스, 18호는 라줄리. 보석 라피스 라줄리에서 따왔다. 닥터 게로는 레드리본군을 괴멸시킨 손오공에게 복수를 할 목적으로 이전부터 레드리본군의 병기로서 만들어지고 있던 인조인간을 제작한다. 드래곤볼 본편 내에서 최강의 인조인간은 인조인간 16호로 무(無)에서부터 완전한 기계로 된 인조인간으로 창조되어 무한한 동력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일단 닥터 게로의 성과는 정점에 도달했다. 하지만 16호는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닥터 게로는 16호를 봉인한다. 단순히 전투력이 위험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게로의 사망한 아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라 복잡한 감정이 있었던 모양. 대신 인간을 베이스로 몸의 거의 대부분은 인간이고 기계로 약간의 개조만 가한 인조인간 17호,18호를 제작한다. 그러나 그 둘도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자신들을 마음대로 개조한 닥터 게로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위험성이 높았다. 그리하여 닥터 게로는 17호, 18호도 봉인한다. 무한 동력이 아닌 약화된 흡수 파워를 사용하는 인조인간 19호와 자기 자신을 개조한 인조인간 20호를 마지막으로 인조인간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았다. 16호, 17호, 18호 역시 나중의 사태를 대비하여 파괴하지 않고 남겨둔다. 닥터 게로는 19호와 20호(닥터 게로 자신)를 가지고 레드리본군을 괴멸시킨 손오공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 하지만 19호는 심장병 걸린 손오공을 이겼으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여 돌아온 베지터에게 파괴당한다. 닥터 게로는 위기를 느끼고 도주하여 자신의 비밀 연구소로 돌아온다. 그리고 17호와 18호의 봉인을 푼다. 두 인조인간은 닥터 게로에게 복종하는 듯 연기하다가 게로가 안심하는 틈을 타서 긴급정지장치를 빼앗아 박살내고 닥터 게로를 순삭해버린다. 원래부터 닥터 게로를 싫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16호의 봉인도 풀어서 3명이 같이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미래의 트랭크스가 예견한 것처럼 모든 것을 마구잡이로 파괴하는 괴물은 아니었다. 손오공을 죽인다는 목표는 있지만 별로 크게 의식하지는 않고 느긋하게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거나(17호) 쇼핑을 하고(18호) 자연을 감상하기도 하는(16호)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래의 인조인간이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는 악마들이라면 현재의 인조인간은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 무법자 정도. 드라이빙 도중 베지터가 쫓아가 전투를 벌여 18호와 동등한 능력으로 격투전을 벌였으나 무한한 동력의 인조인간과 스테미나가 떨어지는 생명체의 차이로 점점 밀리다가 도와주러 온 Z전사들이 합세하자 17호도 가세하게 되어 Z전사와 베지터는 패배한다.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 않고 그냥 가버린다. 그 모습에 크리링은 "너희들의 목적은 뭐지? 손오공을 죽이는 것? 세계를 뒤집어 놓는 것?"이라고 묻는데, 인조인간들은 손오공을 죽인 뒤에 느긋하게 생각하겠다고 답한다. 그리고 18호는 크리링의 볼에 뽀뽀를 하며 조롱하고 가버린다. 미래를 바꾼 키스.jpg 틀린 말은 아닌 게 크리링이 18호에게 호감을 가진 것은 여신급의 미모 뿐만 아니라 이처럼 볼에 뽀뽀를 한 것이 컸다. 긴급 정지 장치를 누르지 못하고 갈등을 겪은 것도, 17호와 18호를 인간으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 때도(물론 신룡의 힘을 아득히 초월하여 대신 폭탄을 제거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이때를 떠올리며 했던 것들이다. 만일 18호가 뽀뽀를 안 했더라면 미모가 어떻든 간에 셀과 함께 사라질 운명이었을 것이다. 손오공이 쓰러져 있는 동안 Z전사들은 인조인간에게 대응할 방법을 찾는데 고민한다. 피콜로는 신과 합체하여 초사이어인을 능가하는 힘을 얻는다. 하지만 신은 합체하기 전에 지금의 진정한 위험은 인조인간 같은 것이 아니라고 피콜로에게 경고한다. 신이 경고한 대로 17호와 18호를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려는 새로운 적 셀이 나타났다. 셀의 존재를 알게 된 피콜로는 17호와 18호를 어떻게든 하려 하지만 둘 다 말을 듣지 않고 싸우게 된다. 신과 합체한 피콜로와 17호가 싸움을 벌이던 도중 나타난 셀이 17호, 18호를 흡수하기 위해 싸움을 걸고 셀을 막으려는 피콜로를 압도한다. 피콜로가 제압당한 뒤 뒤이어 셀에게 얻어터지는 17호를 바라보며 18호는 도와줄 생각은 커녕 도망쳐야겠다고 말한다. 그 때, 16호가 나서서 피콜로도 이기지 못한 셀과 맞서 싸운다. 셀이 16호의 강력한 파워에 밀리자 18호는 17호와 함께 자신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던 16호의 전투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16호의 분전도 소용없이, 셀은 땅 속으로 숨었다가 17호의 등 뒤로 몰래 나타나 17호를 흡수하여 제2형태가 되고 16호보다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도망가지 않고 철없이 셀을 도발하던 18호는 흡수당하느니 차라리 자폭을 하겠다고 셀을 위협하여 당장 흡수하지 못한다. 셀은 17호의 목소리를 내서 마치 17호의 의식이 자신 안에 있는 것마냥 18호를 속이려 하지만 그들이 증오하는 겔로 박사에게 '박사님'이라는 존칭을 쓴 탓에 속임수가 탄로나서 실패한다. 셀은 억지로라도 18호를 흡수하려 하지만 천진반이 기공포를 난사하여 셀의 발목을 잡고 18호와 16호는 도망칠 수 있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기공포를 한층 강화시킨 신기공포이다. 외형은 거의 흡사하나 위력을 더욱 증대시킨 것인 듯하다. 16호와 18호는 함께 도주를 시작한다. 한편 크리링은 부르마에게서 닥터 게로의 연구소의 자료를 연구하여 다시 만든 인조인간 긴급정지장치를 받게 된다. 셀이 18호를 흡수하기 전에 정지하여 파괴시킬 생각이였다. 셀은 18호가 숨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섬에 나타나서, 닥치는 대로 주변의 섬을 파괴하면서 나오지 않으면 통째로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하지만 그 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하루 분량의 수련(1년치의 수련)을 마치고 초사이어인 이상의 단계에 도달한 슈퍼 베지터가 나타나 셀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이 광경을 본 18호는 베지터의 파워에 놀라워하는데 '그때는 일부러 봐준 걸까?' 라고 할 정도. 크리링은 그 전투에서 몰래 18호에게 접근하지만 차마 긴급정지장치를 사용하지 못한다. 크리링이 긴급정지장치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한 18호가 놀라자, 크리링은 긴급정치장치를 차마 누르지 못하고 발로 밟아 부수면서 18호에게 제발 도망쳐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2차 셀의 허약함에 질린 베지터가 완전체 셀의 강력함을 보고 싶어해 셀이 18호를 흡수하도록 내버려 두겠다고 선언, 셀은 크리링과 대화중이던 18호를 발견하고 흡수하여 완전체로 태어나게 된다. 어찌보면 베지터의 복수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먼훗날 이분도 비슷하게 행동한다. 물론 성별은 반대이다. 완전체 셀은 베지터를 제압하고, 천하제일 무도회를 본따서 만든 셀게임을 개최하여 Z전사들+미래의 영웅'미스터 사탄'과 대결한다. 셀게임에서는 손오반이 셀의 도발에 분노해 슈퍼 사이어인 2로 변하게 되고 셀을 압도한다. 그 충격에 공격력 위주로 근육을 부풀려서 속도가 떨어지는 병크를 저지른 셀에게 오반의 킥이 머리에 작렬, 그 충격으로 셀은 18호를 토해내고 2단계 형태로 되돌아간다. 미스터 사탄이 개그 캐릭터이지만 작중 인간을 초월한 존재들이 아닌 순수하게 단련된 육체와 격투 능력만은 허약한 존재가 아니다. 결국 오반의 강력함에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분노한 셀은 자폭을 시도하고 오공이 순간이동으로 셀과 함께 계왕의 별로 이동해 그 쪽에서 셀이 자폭해서 마무리...된 듯 했으나 셀의 재생력은 누구의 생각도 뛰어넘을 만큼 엄청났던지라 18호 없이도 완전체로, 더욱 강한 완전체로 돌아와 버렸다. 셀은 태양계를 날려버릴 에네르기파를 준비하고 오반과 맞선다. 그러나 오반은 저세상의 아버지와의 합동 에네르기파를 날리게 되고, 에네르기파 대결 중 베지터의 기습으로 빈틈을 노출한 셀은 결국 세포 한조각마저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크리링은 셀이 토해낸 18호를 데려간다. 신의 궁전에서 크리링은 드래곤볼로 "17호와 18호를 인간의 몸으로 돌려줄 수 없을까?"라는 소원을 빌지만, 용신은 자신보다 강한 자의 육체에 간섭할 수 없었다. 대신 17호와 18호의 몸에 부착된 강력한 자폭용 폭탄을 제거하는 것으로 크리링은 만족한다. 피콜로가 이 광경을 보고 연애 감정이라는 것을 도통 모르겠다고 한 것이 이해가 간다. 이 직후에 18호가 나와서 굳이 17호가 자신의 남매임을 강조한 것도 크리링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의도가 있다. 크리링은 17호는 어찌되든 좋았지만 18호는 아무래도 17호와 함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17호까지 폭탄을 제거했다. 이부분에서 크리링의 대인배 속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 크리링은 17호와 18호가 남매 사이라는 것을 몰랐으며 오히려 연인 사이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었다. 때문에 크리링이 '사실 난 18호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18호는 17호와 함께 있는 것이 제격이기 때문에' 17호의 폭탄도 함께 제거해준다고 말한 것. 짝사랑에게 이미 어울리는 연인이 있기에 그 연인까지 챙겨주는, 그야말로 대인 중 대인이다. 그때 신의 궁전에서 다른 곳으로 가던 도중 불가사의한 기상현상(용신 출현으로 전 세계가 밤으로 변하는)을 목격하고 다시 신의 궁전으로 돌아와 숨어서 그 광경을 보던 18호가 출현. 시대를 앞선 츤데레 대사를 날린다. 바ㅡ보!!!! 나랑 17호는 쌍둥이 남매야! 그렇다고 날 넘볼 생각 하지 마! 폭탄 제거한 것도 안 고마워! 이 문어 대가리야! 번역판에서 남매로 번역되었고 18호가 숫자가 뒤라서 오빠와 여동생 사이로 많이들 알았었는데, 실제 원판에선 자제(姉弟)라 표현했다. 즉 누나와 남동생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자제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고, 누나와 남동생 사이도 남매라고 칭하므로 잘못된 번역은 아니다. 또 보자. 그리고 몇 년 후...18호는 토리야마 아키라가 "생각은 해두었지만 부끄러워서 그릴 수 없었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과정을 거친 후, 크리링과 결혼한다. 결혼한 뒤에도 크리링과 같이 무천도사의 거북 하우스에서 거주하게 되었으며 딸 마론을 낳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리지날 스토리로 약간 러브 스토리가 나오긴 했다. 손오공의 현세 귀환을 계기로 Z전사들이 천하제일 무도회에 다시 참가할 때, 다른 Z전사와는 달리 돈이 필요하다는 세속적인 이유로 천하제일 무도회에 참가를 결정한다. 펀치 머신 측정에서는 크리링으로부터 '기계 부서질라 살살 해라'는 조언을 받자 "시끄럽네! 힘조절하는게 얼마나 힘든 줄 알아?"라고 말한다. 그래도 남편 말이라고 최대한 살짝 치려고 애쓴다. 그래서 점수가 한 203점으로 나온다. 참고로 사탄이 죽을 힘을 다해 친 게 137점. 여담으로 이 때 18호는 본인이 개조된 이유이자 목표였던 손오공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녀를 뒤늦게 알아본 오공에게 "이제서야 알아보냐, 멍청아"라는 츤데레스런 답변을 하지만 사실 오공이 18호를 직접 본 적은 셀이 손오반과 싸울 때 18호를 토해낸 후 아주 잠시 뿐이였다... 길게 잡아봤자 불과 몇 분 정도. 그리고 당시 18호는 기절한 상태였으니 서로 말은 처음으로 나눈 셈. 이런데도 18호를 기억해낸 오공의 기억력이 오히려 더 놀랍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그녀와 같은 목적으로 개조됐던 인조인간 17호같은 경우는 아예 손오공과 본편에서 단 한 번도 직접 만나지 못했다. 물론 18호는 애초에 개조됐을 때 부터 손오공에 대한 모든 데이터가 입력이 되었을 테니 처음 만났다고 해도 손오공을 알아보는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17호가 오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원기옥에 기를 줄 때 목소리만으로도 누군지 알아냈던 이유와 같다.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시끄러워, 정말. 힘 조절이 잘 안 된단 말이야."로 나왔다. 이것도 처음에 쳤을 땐 774점이었다가(이것도 손등으로 툭 친거다.) 주최 측은 기계가 고장났다고 생각해서 다시 치라고 할 때 힘조절해서 나온 것이다. 참가 이유가 무도회의 상금이었기 때문에 계왕신 때문에 다른 전사들이 모두 바비디를 잡으러 떠날 때도 혼자 따라가지 않고 무도회장에 남아서 경기에 계속 참가한다. 이 때 미스터 사탄이 선수들의 대량 이탈로 당황한 관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서 로얄 럼블 방식의 매치를 제안, 미스터 사탄 외 킬러, 쥬엘, 마이티 마스크, 인조인간 18호가 모두 링에 오르는 상황이 된다. 여담으로 아빠(크리링)가 링에 올라갔을 때는 괜찮을까 걱정하던 마론이 엄마(18호)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엄마가 더 강한 걸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GT에서는 크리링에 대한 대접이 심하다.. 그렇게 귀여워해줬던 마론조차 아빠를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18호는 이것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는 듯. 이 때 바람둥이 미남인 쥬엘은 미모의 18호에게 흥미를 느꼈는지 추파를 던지면서 '여자니까 장외패로 해주겠다'고 추근덕거리지만, 귀찮게 생각했는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18호가 쥬엘을 발로 걷어차서 장외로 날려버린다. 킬러 역시 마이티 마스크에게 한 방에 장외패. 사실 쥬엘이 먼저 덤벼들었다. 자신의 추파에 18호가 욕설로 대답하자 열 받은 듯. 물론 18호의 발길질 한 방에 떡실신. 이렇게 나머지 쩌리들을 정리해버리고 미스터 사탄만 남겨놓은 채로 18호는 마이티 마스크(로 변장한 트랭크스와 손오천)과 2대1로 대결한다. 미스터 사탄은 무시하고 공중전을 벌이며 현란한 싸움을 벌인다.2명이 합체한체로 싸우는거라 손 따로 발 따로 노는 예측 불가능한 공격 패턴에 고전하기도 하고 트랭크스가 날린 기공포가 의외로 강력한 위력을 지닌 것에 약간 놀라기도 하지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고 오히려 상대가 꼬맹이 둘이라는 것을 간파, 트랭크스와 오천의 이름을 불러 꼬마들이 '정체가 탄로났다!'며 당황하는 틈을 타서 기원참을 날려 마이티 마스크 의상을 찢어버린다. 중간에 둘이 자리를 바꿔서 한 번 더 패턴을 바꿔 18호를 상대로 선전한다. 이때, 트랭크스가 베지터의 필살기 파이널 플래시와 비슷하게 양 손으로 기를 모으는 자세를 취하는 걸로 보아 그 마이너 버전으로 보인다. 역시 초사이어인이군. 이제야 겨우 정체를 알았다. 귀여운 꼬맹이들... 꼬마놈들이 한 명 어깨 위에 무등 탄 형태로 마이티마스크 옷을 입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원참을 피하기 위해 오천과 트랭크스가 옷 안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서 그 힘으로 옷 중간부분이 찢어진 것이다. 하지만 조준을 실수하면 오천이나 트랭크스는 머리 잘리거나 하반신 뎅겅 정체가 탄로나자 오천과 트랭크스는 아예 2:1로 몰아붙혀 18호에게 덤볐지만... 규칙 위반으로 아나운서에게 저지당하여 실격패 한다. 대충 위력 조절해서 옷만 잘릴 정도로 날렸을 것이다. 애초에 나이 제한, 대리 출전 등에 걸려 이미 실격이였다. 최종적으로 미스터 사탄과 1대1 결승전이 된다. 콧물까지 질질 흘리며 암담해하는 사탄의 목에 헤드락을 걸고 귓속말로 우승 상금의 2배를 주면 져주겠다는 승부조작을 제의한다. 18호의 목적은 우승 자체가 아니라 상금이었기 때문에 이런 제안을 한 것이다. 사탄은 이미 '나 죽었다'는 심경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건을 받아들인다. 헤드락을 걸고 있다가 일부러 내던져진 척 풀어주고, 가만히 서 있으면서 사탄의 펀치를 정면으로 맞아준다. 전혀 타격이 안 와서 "이게 네 최대의 공격이냐?"면서 황당해하다가, 아무튼 나가떨어지는 연기를 하면서 일부러 장외패. 사탄은 상황을 "잠시 후에 충격이 오는 펀치다!"라면서 얼버무리는데 성공한다. 장외패를 한 18호는 사탄에게 '2000만 제니 준비해, 한 푼이라도 틀리면 죽는다.'라고 마지막까지 협박을 날리고 퇴장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저하는 사탄에게 "뭐, 거절해도 상관없어. 여기서 널 KO시키고 원래 받을 돈만 받으면 되니까"라며 사탄의 선택지를 아예 지워버린다. 그리고 18호의 그 말이 끝나면서 사탄의 머릿속에 자신이 졌을 경우 일어날 자신의 몰락이 상상씬으로 그려진 건 덤. 아무튼 이렇게 사탄에게 돈을 대량으로 뜯어내서 소원성취. 참고로 이때 사탄에게 뜯어낸 돈은 그 대회 우승상금의 2배이기에 2000만 제니였으며, 거거에 준우승 상금까지 더해 토탈 2500만 제니를 챙겼다. 이 시기의 패러랠에 가까운 극장판 바이오 브로리 편에선 바이오 브로리에게서 사탄을 구해주는 대신 약속했던 요구 제니의 양을 4배로 늘려서 더 뜯어낸다. Z 애니판에선 대회가 끝난 이후 사탄에게 패배한 18호에게 부르마가 어디 고장난 건 아니냐는 말에 기분이 상한 것처럼 보인다. 카이에서 이 장면은 편집됐다. 비슷하게 크리링도 손오공이 쟤 로봇 아니냐? 애를 어떻게 낳아? 라고 물어봤을 때 기분이 상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정작 그 앞에 손오공이 너도 한번 죽어볼래? 라고 했을 때는 웃으면서 넘겼다. 어지간한 Z전사 이상의 파워를 가졌지만 부우 상대론 아무 의미도 없는 수준이라 부우 부활 후, 신의 궁전으로 피신한다. 하지만 결국 거기도 마인 부우가 쳐들어오면서... 남편, 딸을 비롯한 모든 지인들과 함께 죽음을 당하고 만다. 이후 드래곤볼로 부활한 후 손오공의 거대 원기옥에 힘을 보태주기도 했다. 참고로 18호는 에너지가 무한이라서 이론상 에너지를 계속 공급했을 수도 있지만, 애당초 원기옥은 '힘을 빌려오는 존재들에게서 일정한 수치만을 가져오는'기술이기 때문에 17호나 18호만 감지해서 따로 대량으로 공급받는 건 불가능하다. 한 마디로 아무리 배터리가 크더라도 단 한 번의 출력량이 정해져 있다면 그게 그거라는 것. 물론 다른 인간들 마냥 에너지를 준 후 헉헉거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시 원기옥이 기를 가져오는 설정은 '일반 인간들 기준으로 대상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 수준에서 가능한 한 많은 기를 가져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설정 오류로 보일 수는 있는데, 처음 원기옥을 준비할 때 지구인들 중 극소수만이 호기심에 손을 들었지만 이때 상당한 크기의 원기옥이 생성됐으며 손오공은 이를 보고 오반들의 기구나!라고 한다. 이 장면으로 봤을 땐 기가 큰 쪽에서 더 많은 기를 가져올순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무한동력은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는 것' 이지 '출력이 무한정'은 아니다. 같은 무한동력이라도 17호가 18호 보다 강하며 이들 인조인간들의 강함 역시 한계가 있다. 즉 출력의 크기는 정해져 있다. 뭐 인간을 기초로 만들었다는 설정 탓인지 슈퍼 등에서 17호가 더 강해졌는데 이것도 기초인 인간 본체가 성장해 출력량이 늘었다고 보면 어느정도 납득할만하다. 그러므로 원기옥에 보낸 기도 17호나 18호가 당시 낼 수 있는 최대 출력량을 가져갔다고 볼수 있다. 이 경우는 이론상 무한동력인 이 둘에게서 에너지를 모을 수는 있겠지만, 1분 1초로 생사가 갈리는 전투에선 안그래도 기모으는게 단점인 원기옥으로 이 짓을 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적이 등장할걸 예상하고 미리 그 적을 없앨만큼 준비해 두지 않는 한. 통장잔고가 무한대인 통장에서 10만원씩 100번 뽑아 1000만원을 만드는 것보다 잔고 100만원짜리 통장이라도 100개에서 만원씩 동시에 뽑는게 더 빠르다. 본편과는 다르게 잔인무도하고 포악한 존재. 쾌락을 위해 도시를 파괴하고 사람을 죽이며 살아간다. 단순히 게임에서 졌다고 도시 하나를 날리는 등 성격에서 문제가 상당히 많다. 18호와 17호 때문에 미래 세계는 지옥이다. 첫 등장 때에 엄청난 전투력 격차로 별다른 수련을 안 한 피콜로를 명치빵 한 방에 죽였고 천진반도 죽였다. 인류는 한 줌 정도밖에 남지 않고 그나마도 언제 죽을지 몰라 불안해하는 세계. 트랭크스의 말로는 본편 세계의 인조인간들보다 약한 편이며 자신이 혼자 맞설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표현하였다.이후 과거에서 수련 후 돌아온 트랭크스를 예전처럼 가볍게 보고 에너지 탄을 날리지만 트랭크스가 가볍게 튕겨내고 뒤를 이어 날린 기공파 한 방으로 끔살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서 트랭크스가 가볍게 피한 다음 얼굴에다 펀치를 날려 건물 몇 개를 뚫고 날려버리고 스피드로 농락하다 연속으로 쏘는 에너지 탄을 한팔로 튕겨내면서 날아가서 기공파로 끔살낸다. 그리고 만화에선 기공파로 박살날 때 18호의 다리 한짝이 보이지만 애니는 당연 삭제. 애니 특유의 시간끌기 탓도 있지만 현대와는 다르게 인조인간이 나타나는 것을 몰랐던 만큼 닥터 게로보다도 약했다. 초사이어인 각성으로 자신감이 충만해진 트랭크스가 타임머신 완성 직전에 자기 혼자 해결하겠다고 덤볐다가 인조인간에게 죽다 살았던 적도 있었던만큼 전투력을 오판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본래 이루어졌을 닥터 게로의 추가 개조에 의해 미래에선 파워가 비교적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보면 본편 세계와의 성격 차이도 게로의 개조 때문으로 보면 될 듯. 애니메이션의 묘사로 비교하면 본편에선 18호가 베지터와 호각이고 17호에겐 트랭크스가 일격에 뻗어버리지만 미래에선 처음 등장했을 때의 트랭크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는 미래 오반을 상대로 2:1로 싸웠는데도 그다지 쉽게 압도하지 못했다. 당연히 그녀가 17호와 함께 크리링을 죽였기에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마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에서는 '강한 전투력이 다가오고 있다'며 마치 기를 느낄 줄 아는 듯한 대사를 한다. 에너지를 감지하고 그 수치를 측정하는 레이더는 오직 16호에게만 있었던 것이라 아마도 남편에게 기에 대해 배운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에서는 비루스가 날뛰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달려들었으나, 목 뒤를 한 대 맞고 바로 리타이어, 이후 신과신 확장판에서는 우이스가 18호에게 이 음식(아이스크림)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데, 이때 우이스의 연출이 엄청나게 신박해서 인지 18호는 이에 압도 당한 상태에서 "아...아이스크림"이라고 대답한다. 아마 18호는 본능적으로 우이스가 자신보다 강한 존재라는 걸 알아본 듯, 그리고 실제로 우이스는.... 18호외 주인공 일행들이 타고 있던 비행선의 유리를 노크한 뒤 공간 왜곡하듯 뚫어버리며 등장. 비루스를 뛰어넘는 7우주 최강자였다. 드래곤볼 Z : 부활의 F에서도 당연히 등장하는데 전작에 비해서 크리링과의 애정...이라기보단 뭣하고 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프리저가 4개월의 수련 이후에 사이어인들에게 복수할 목적으로 지구를 침공할 때에 크리링도 프리저의 부하들과 싸우기 위해 출전 준비를 할 때 자신이 다른 Z전사들 보다 전투력이 높다고 같이 참전하려고 하지만 크리링은 마론을 지키고 있어달라고 만류한다. 그리고 크리링의 부탁으로 18호가 크리링의 머리카락을 깎아준다. 프리저 일당들과 싸우려고 하늘로 날아가는 크리링을 바라보는 18호는 "멋있다..."라고 중얼거린다. 나중에 여담으로 프리저가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베지터에 의해서 궁지에 몰리자 지구를 폭발시킬 때에 우이스의 옆에 없어서 딸 마론과 함께 폭발에 휘말렸다. 그래도 3분 시간 역행 버프를 받은 오공이 프리저를 소멸시키면서 다시 살았지만…. 몸의 강도가 강도인 만큼 폭발해도 죽지는 않았겠지만 눈 앞에서 딸이 지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져 없어진 호러상황이었을 듯. 전투력만 따지면 차라리 크리링이 딸을 지키고18호가 나가는게 더 안전 할 것 같지만... 부르마의 생일 파티때 크리링, 마론과 같이 참여했다. 애니판에서는 부르마의 생일 파티니까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너무 오랬동안 준비했는지 교통체증 때문에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크리링도 교통체증 때문에 지루해있던 참이라 차를 캡슐로 만들고 날아가기로 했다. 이렇게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도중에 난입한 비루스의 난동에 천진반, 피콜로 등과 함께 맞서나 엄청난 힘 차이 때문에 한큐에 정리되고 만다. 이후 베지터의 분전에 이어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한 오공과 비루스의 싸움을 관전한다. 주변에 일반인들이 놀라는 건 덤 슈퍼에서 보면 크리링과 마론을 대할 때는 얼굴과 행동에 그야말로 애정이 넘친다. 겉보기에는 날라리에 시크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크리링과 마론을 대할 때 보면 역시 왜 18호가 드래곤볼 최고의 미녀인가를 알 수 있다. 재미있는 건 대부분 장면에서 크리링과 18호는 마론이 따로 놀 때 빼고는 항상 마론을 꼭 끌어 안고 있다. 크리링이 경찰이 되어서인지 거북 하우스가 아닌 도시에서 살고 있다. 20화에서는 부활의 F 극장판과 같은 내용이지만 크리링이 저녁 먹기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따로하고 이에 18호는 떠나는 모습을 보며 멋지다며 감탄을 한다. 53화에서는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 앞에 나타나며 다시금 등장하였다. 트랭크스는 크리링이 결혼했다는 말에 누구인가 궁금해 하지만 크리링쪽은 분명 상황이 복잡해질 것을 생각해 대충 얼버무렸지만 그 직후 등장, 그녀를 본 미래의 트랭크스는 자신의 미래 세계에 있던 사악한 인조인간 18호로 알고 등에 차고 있는 검을 뽑으려고 하였으나 크리링이 말렸다. 그에게 있어서 18호는 숙적이었는데 가족을 꾸려 평화롭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트랭크스를 당황케 하였다. 다른 세계의 자신이 트랭크스에게 죽은 걸 알고 있었고 트랭크스에게 위자료를 받아 내겠다고 말하다가 농담이라고 끝내면서 넘어간다. 68화에선 치치와 마론과 함께 쇼핑을 하던 도중, 크리링은 자신과 마론에겐 여러가지 물건을 사주면서 정작 크리링 본인은 무언가 사달라는 말을 해준 적이 없다며 특별한 걸 사주려고 마음을 먹는다. 그 때 오공이 계왕을 살려주려고 모은 드래곤볼으로 인해 신룡이 나타나게 되자 그 쪽으로 날아간다. 그러나 거기에 함께 난입한 다른 인물들과 싸우다가 중도 난입한 오반이 팡의 열을 낫게 해달라고 하자 곧장 소원을 양도한다. 그 후에도 남은 1개의 소원을 갖고 다시 싸우다가, 마지막에 난입한 부르마의 "크리링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다"라는 말에 설득되어서 소원을 포기한다. 그 후엔 부르마에게서 돈이 가득 든 케이스를 받고 오룡을 날려버린다. 이미 전에 1번 소원을 빌었기 때문에 남은 소원은 2개인 상태. 본인도 아이를 키우기 때문인지 손오반에게 소원을 양보하는건 망설이지 않았지만 그 뒤 계왕을 살려내는 소원에는 태클을 걸면서 꼭 이번에 살릴 이유가 있냐 + 살아있으나 죽어있으나 계왕한테 같은거 아니냐의 폭언을 퍼붓는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셀전에서 죽은 계왕도 죽어도 별 차이 없다고 부활을 거절했고 부우편의 선대 계왕신도 손오공에게 목숨을 준 뒤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일어났다. 75화에서는 강도한테 총을 맞아서 부상당한 크리링을 보면서 나는 약한 남자와 결혼한 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크리링을 손오공과 같이 무천도사한테 수행하러 보낸다. 76화에서는 걱정이 되었는지 거북 하우스로 찾아오는데 마법의 숲에서 마음의 공포와 싸우고 있는 크리링을 점쟁이 바바의 수정구슬을 통해 지켜보면서 걱정한다. 2017년 2월 부터 시작되는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크리링, 17호와 7우주 대표로 참전하게 되었다. 제7우주 대표 10인중에서 홍일점이다. 그런데 힘의 대회에서 패배한 우주는 즉시 소멸한다는 사실을 모른채, 손오공-손오반 부자에게 힘의 대회에서 우승하면 1인당 천만 제니를 받을 수 있다는 사기를 당해 속아서 참전하게 된 것이다. 결국 그 돈이 부르마나 사탄의 지갑에서 나가게 될 걸 생각하면 안습... 손오공이 17호가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묻자 전에 전화로 통화해서 동물 보호 구역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답한다. 딱 한 번, 남동생과 부부가 만난 적이 있다는 토리야마의 설정이 반영된 듯하며 이후 어느 정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은 걸로 추정된다. 87화에서 크리링과 대화하면서 오공이나 동생이나 어린애같은 면이 있다고 말한다. 88화에서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크리링과 같이 대련한다. 92화 예고에서 크리링과 같이 어떤 이유로 힘의 대회에서 빠질 거라고 하는 듯하다. 결국 거짓말을 알아서라고 밝혀지며 상금이 없기에 그대로 참가하지 않을 듯 했으나 역시 대회에 대해 알게된 부르마가 반드시 우승을 조건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겠다고 하여 남게 된다. 94화에선 동생 17호와 재회하는데, 17호가 마론의 이름을 마롱이라고 틀리게 부르자(rr발음, r발음), 마론이라고 정정해 주면서 또 이름을 틀리게 부르면 죽여버리겠다고 17호를 협박한다. 크리링 전여친 참조. 96화에서 프리저와 대면하는데 17호나 크리링처럼 별로 좋은 눈으로 보지는 않는다.프리저 팀워크의 중요성을 중시한 작전을 동쪽 계왕신이 설명할 때, 크리링과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인다. 17호: 근데 지금은 살아있잖아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도 클론이긴 해도 프리저를 좋게 보질 않는데 알고 보니 그 이유가 저 놈이 한때 '내' 크리링을 죽여서이었다. 97화에서 개인 행동을 하기 위해 나간 5명의 멤버들 중 하나. 프라이드 트루퍼즈의 일원 코코트와 싸우게 된다. 98화에서 9우주의 소렐을 장외패시켰다. 99화에서 9우주 소멸을 목격한 후 남동생과 잠깐 대화를 나누는데 우주가 하나 소멸한 거니 떠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자 꽤 상냥해져서 기쁘단 말을 듣는다. 그리고 영구에너지식 인조인간의 지치지 않는 점이 이점일 수 있다는 17호의 말을 듣고 동감하고 싸우러 간다. 4우주의 선수 쇼우사와 싸우다가 위기에 몰리나 남편에게 구출되고 그와의 협공으로 쇼우사를 장외패시키고 크리링이 또다른 4우주 선수인 마죠라를 떨어뜨리는 걸 지켜보면서 이긴 방식에 황당해 하며 구두를 깨끗하게 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링이 프로스트에 의해 장외패하자 분노하지만 그를 놓치고 만다. 100화에서 남동생과 같이 방심해서 장외패한 남편을 "그러고도 내 남편이냐? 트레이닝 기구에 쏟아부은 돈이 소용없게 됐잖아?"라며 신랄하게 깐다. 101화 예고에서 17호, 오공과 함께 프라이드 트루퍼즈와 싸우고 있다. 그리고 프라이드 트루퍼즈 멤버 2명을 장외패시킨다. 또한 오공이 케일, 카리프라를 보내주자 우리 이외는 모두 적이지 않냐고 한 소리한다. 102화에서 카쿤사와 싸우다가 쓰러진 17호에게 도와줄까 묻는다. 그가 문제없다고 대답하며 비칼과 카쿤사를 쓰러뜨리자 웃으며 다른 곳으로 싸우러 간다. 109화-110화에서는 지렌의 등장에 대기가 변하고 무의 세계 전체가 흔들린다는걸 감지한다. 17호와 같이 원기옥에 필요한 힘을 제공해주며 손오공과 지렌의 싸움을 지켜본다. 115화에서 다리 한 쪽을 다친 상태에서 3우주의 카토페스라와 싸울 뻔하지만 지나가는 길이었다던 17호가 대신 그를 날려버린다. 116화에서 멋대로의 극의 상태인 오공과 케프라의 기로 인해 날아갈 뻔하나 17호가 붙잡아준다. 117화에서 다친 다리를 17호에게 치료받는다. 그리고 오공에게서 그의 가족과 소원에 대해 들었다고 대화를 나누며 멋지다고 말한다. 17호와 함께 2우주의 로지, 리브리안을 장외패시키는데 이 때에 크리링과 마론에 대한 그녀의 사랑이 드러나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동쪽 계왕신이 둘의 애정에 대해 뭐라 말하자 부끄러운지 공격을 날리며 협박한다. 118화에서 2우주의 나머지 3명이 리브리안들의 모습으로 변신해 오공에게 덤비자 17호랑 같이 원호하며 역시 17호가 처음 리브리안과 싸웠을 때에 한 말과 비슷한 말을 하며 그들을 도발한다. 깨알같이 오공을 쳐다보는 건 개그. 싸움이 끝나자 둘이서 오공을 부축한다. 그리고 소멸하는 2우주가 보인 태도에 대해 어떤 의미 대단한 녀석들이라고 평한다. 119화에서 4우주의 가미사라스의 공격을 받는다. 120화에서 3우주 전사 비아라를 인조인간 17호와 함께 밀어붙이며 싸우게 된다. 17호와 함께 기공포로 몰아붙힌 후 발로차서 탈락시킨다. 무한 에너지인 인조인간인지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줄도 모르고 덤볐다가 역관광당한 것이다. 121화에서는 3우주의 4인 합체 아니라자에 의해서 멤버들이 고전하는 와중에 잡아먹힐 뻔 했으나 손오공이 순간이동으로 구해준다. 하지만 17호가 떨어질려고 하자 뒤를 부탁한다면서 자신이 대신 떨어져서 5번째 탈락자가 된다. 127화에서 남동생이 지렌에게 맞서다가 끝내 자폭하자 슬퍼한다. 130화에서 17호가 살아있었던 걸 확인하자 손오반, 크리링과 함께 기뻐한다. 마지막화에서 17호가 모든 우주를 부활시켜달라고 빌자 그걸로 괜찮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대회를 통해서 17호와 손오공이 많이 비슷해졌다고 말한다. 이후 마론과 손오천, 트랭크스를 데리러갔다가 시간이 지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라 탄생 기념 파티에 참가하며 크리링과 함께 17호와 연락한다. 슈퍼 코믹스에서 18호도 17호처럼 셀의 몸 속에서 모든 걸 지켜본 기억이 있다고 한다. 초반에는 단발이었지만 슈퍼 17호 편부터는 원작 만화책 마지막화처럼 머리를 짧게 잘라서 숏컷이 되었다. 그런데 스타일이 바뀌자마자 하필이면 친동생이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 가족을 습격하지 않나, 그리고 그 공격에 남편은 살해당하지 않나, 이렇게 리타이어 하는줄 알았지만.... 크리링이 또다시 죽으면서 분노한 18호는 크리링을 살려내라며 슈퍼 17호에게 혼신을 다한 총공격을 가하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파워 차이를 못 이기고 리타이어. 하지만 크리링의 시체를 감싸 안으면서 "정말 사랑했었어, 크리링..."이라고 처음으로 진심이 담긴 고백을 하면서 눈물을 흘린 모습은 정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애잔한 장면이다. 오공의 자폭이 실패하고 슈퍼 17호에 의해 궁지로 몰린 상황 때 조력한다. 자신에 몸에 폭탄(자폭장치)가 숨겨져 있다며 슈퍼 17호를 도발하고, 슈퍼 17호는 공격을 망설인다. 계속 블러핑을 부리며 18호는 슈퍼 17호에게 기공파를 연사해 날리지만 슈퍼 17호는 기탄을 흡수하면서 더 강해질 뿐이었다. 허나 오공은 기탄을 흡수하는 중에는 무방비하다는 약점을 깨닫고 용권+에네르기파를 날려 슈퍼 17호를 쓰러뜨린다. 사실은 자폭장치는 없었다. 자폭장치는 인조인간편의 마지막에 크리링이 신룡에게 소원을 빌어 17호와 18호의 폭탄을 제거했기 때문. 그래도 가족인지라 17호의 죽음에 안타까워한다. 오공은 17호가 닥터 게로나 닥터 뮤에게 이용당했다며 변호한다. 또한 이미 18호의 몸에 폭탄이 없다는 것을 눈치챘고, 아무리 악인이 되었다지만 가족인 18호에게 본 실력을 낼 수는 없었다는 사실을 추론한다. 18호는 이에 눈물을 보인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하지만 드래곤볼을 정화한 뒤에 남편 크리링(과 세뇌에서 풀려난 동생)이 다시 기적적으로 부활했으니 해피엔딩. 극장판에서는 바이오 브로리 편에 출연. 위에 설명한대로 바이오 브로리 폭주때 사탄을 또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고, 바다에 빠진 사탄이 도와달라고 하자 돈을 뜯어내, 결과적으로 작중 유일하게 이득 본 인물. 물론 메인빌런인 바이오 브로리에겐 복날 개맞듯 털렸지만, 결과적으로 사탄에게 1억 제니를 받아내게 됐다. 여담으로 바이오 브로리의 공격에 신나게 얻어터지고 기공탄을 맞고 죽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크리링이 나타나 "당신 괜찮아?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말야. 그래도 내 마누라 정도는 내가 지켜줘야지 안 그래? 응? 이라며 구해준다. 염장질 무한한 에너지원을 내장하며 기를 쫓는 게 불가능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를 포착하는 Z전사들 또한 인조인간을 추적할 수 없으며, 무한의 에너지원 덕에 장기전으로 가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비등하게 싸우던 베지터를 스태미너빨로 찍어 눌러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수련으로 전투력을 성장시킬 수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작가 말로 17호, 18호는 수련으로 강해질 수 있다. 작중에서도 인간을 아주 약간 개조했다고 언급하니, 그 덕분인 듯. 프리저를 조각조각 썰어버렸던 기초적 상태의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보다 훨씬 강하다. 초사이어인 베지터와는 파워와 스피드가 비슷 혹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에 더해서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스테미너가 줄지 않는데다 더불어 같은 초사이어인이면서 프리저를 토막낸 트랭크스의 전력 참격을 팔을 드는 것만으로 막아낸 것을 볼 때 최소 트랭크스보다 확실하게 우위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비등한 싸움을 벌인 베지터에게 "너와 비슷한 손오공이나 너나 별 거 아니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이때 18호가 전력승부를 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이 영구적인 에너지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실제 스테미너가 다 떨어진 후반부 베지터 경우 Z전사가 가세해도 아예 상대가 안됐다. 하지만 당시 베지터가 18호와 맞상대가 가능한 것은 사실이다. 트랭크스의 참격을 아무렇지 않게 막는 실력을 가졌으면서 18호보다 강한 17호조차 베지터와의 싸움을 보며 높게 평가하곤 다른 Z전사들이 베지터에게 가세하면 18호 혼자서는 무리라고 한 것을 보면 에너지 량은 몰라도 일단 맞상대는 가능한 듯하다. 그리고 베지터 경우 작중 손꼽히는 전투 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도움이 된 것일 수도 있다. 작중 17호 평가를 보면 닥터 게로가 준 기록 차이에 대한 놀람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Z전사가 가세하면 혼자서는 무리라고 평가를 내렸다. 즉, 기록 차이로 놀란 것도 있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베지터에 대한 평가가 높은 것도 맞다.후반에 베지터가 18호 공격 하나 하나에 큰 고통을 느낀 것도 이미 스테미너가 떨어져서 확연히 밀리고 있던 상황이었고 애초에 Z전사가 가세한게 스테미나 차이로 밀린다라고 언급후 팔하나 부서진 후라 그것으로 비교하긴 애매하다. 쉽게 말해 후반부 베지터와 18호 경우는 지치고 다쳐서 팔이 작살난 베지터 VS 만전이나 다를바 없는 18호였던 셈이고 이마저도 트랭크스 공격은 쉽게 막던 18호가 베지터의 기공파는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쉽게 말해 베지터 전투력+전투 센스=18호 전투력 이라는 것. 이마저도 18호쪽은 무한 동력이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베지터쪽이 불리하다. 17호는 신과 합체한 피콜로와 대등하게 싸웠는데 신과 합체한 이후의 피콜로는 초사이어인 베지터보다 더 강한 데다, 17호 본인도 파워를 모르는 16호는 그렇다쳐도 18호가 있음에도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17호보다는 약하다. 인간 사냥 전의 셀 1단계와의 우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17호 급의 파워를 지닌 피콜로가 셀 1단계를 압도했고, 셀도 도망가다가 초사이어인 베지터의 기를 느끼고 쫄면서 생각보다 더 강한 기라면서 숨는 것을 보면 이때 기준의 셀은 초사이어인 베지터보다도 약했던 것 같다. 거기에 18호가 "17호보다 파워를 억제했지만 역시 실패작"이라는 구문이 드래곤볼 정발판의 인조인간 설명본에 있어 17호와 18호의 실력차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판단 근거가 될 수 있음을 볼때, 18호가 셀 1단계보다는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사실 긴말이 필요없이 마을을 발견한 1단계 셀이 "인조인간 17, 18호들아 며칠뒤에 너희들의 파워를 훨씬 능가해서 흡수해주마"라는 대사를 봐도 17호는 물론이고 18호보다 약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인간 사냥 후의 셀 1단계는 17호, 피콜로를 동시에 상대해도 압도하기 때문에 인간 사냥 후의 셀 1단계보다 약하다. 대충 사냥 후 1단계 셀 17호=신생 피콜로>18호>초사이어인 베지터>사냥 전 1단계 셀. 16호는 이 셀과 비등하므로 16호 17호>18호 순의 강력함을 지닌다. 그 뒤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이어인들이 수련하여 셀 2단계를 가볍게 바를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게 되므로 인조인간 편 후반부 이후 주역들보다는 훨씬 약하다. 그래도 Z전사들 중에서는 초사이언급을 제외하고는 대등한 자가 없으므로 나름대로 상위권 전투력이며 이후의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도 나름의 실력을 발휘한다. 근데 다른 인조인간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던 파워 레이더가 왠지 18호와 17호에게만은 장착되지 않아서 상대방의 파워를 감지하지 못한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다. 몸의 베이스는 인간이니 나중에 수련을 통해서 기를 느끼는 방법을 배우는 게 가능할 듯도 하나, 마이티 마스크로 분장한 트랭크스와 손오천과 싸울때도 그들이 초사이어인으로 변하기 전까지는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 걸 보면 배우지 않은 듯 하다. 크리링은 그녀와 직접 상대한 적은 없지만 작중 묘사로 볼 때 한참 낮은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판에서 부부가 된 후 스파링 하는 모습은 등장. 여담으로 인조인간인데도 불구하고 고통은 느끼는 듯하다. 인조인간 17호가 셀과 싸울때의 묘사를 보면 분명 고통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마 이들이 대부분 인간을 베이스로 한 인조인간이여서 그런게 아닌지 싶다. 물론 18호가 베지터와 싸울때 그리 고통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지 않긴 했지만 그건 버틸만한 충격이여서 그런 듯. 이후 셀이 18호를 토해냈을 때 기절한 상태였던 걸 보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고통을 느끼거나 기절하는 등 인간과 크게 다름없는 듯하다. 이후 크리링의 아이를 임신해서 출산 까지 하는데 그 당시 고통을 느꼈을지 의문이다. 로봇 베이스인 16호, 19호와 20호(뇌 외의 대부분의 육체는 기계다)는 충격은 받아도 고통을 느끼는듯한 묘사가 없다. 게다가 후에 덴데가 힐링을 해주니 그게 먹히기도 했다. 마인부우편에서는 뭔가를 마시는듯한 모습도 보이는데 작가말로는 인조인간이라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수분 보충은 해야한다고 한다. 덤으로 수명도 영구적인 에너지 기관이 있는 데에도 단순히 노화가 늦춰질 뿐, 늙기는 한다고 한다. 하지만 몸을 기계화한(자연사하지 않는) 20호가 영원한 생명이라고 칭하는 걸 보면 그 속도가 불노에 근접할 정도로 느려지긴 한 듯.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워낙에 파워 밸런스가 들쑥날쑥 하기 때문에 정확한 파워를 짐작하는 건 힘들지만, 미스틱 오반(≒ 초 2 오공)과 동급인 17호와 합을 맞추며 싸우는 점이나, 슈퍼 사이어인 블루 상태의 오공의 에네르기파를 튕겨내거나(오공이 봐준거지만) 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원작 시절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강해진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전투력은 본편 시대의 18호보다 떨어지는 편으로 추측되었다. 트랭크스가 이들과 겨루어 보고 "내가 알고 있는 인조인간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나도 맞붙어 싸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그 이전에 지구로 돌아온 손오공과의 첫 대면에서 인조인간에 대해 묘사할 때 "그 놈들이 둘이었으니까 나도 도망가기 바빴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미래의 17호가 미래의 손오반의 한 팔을 자른 전투에서 절반의 파워 밖에 내지 않았었다고 하니, 트랭크스와 오반을 상대하면서 놀아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33권 외전에서, 수련으로 더 강해졌다는 오반에게 사실 저번에는 이쪽에도 실력을 숨겼다는 17호의 말과 옆에서 경악하는 오반을 비웃고 있는 18호의 모습을 보면 트랭크스에게도 일부러 실력을 숨겼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현대에서는 트랭크스보다 강력한 베지터가 있었고 17호도 (18호 혼자 싸우는 한) 베지터와 다른 녀석들이 합세하면 진다는 평가를 생각하면 베지터가 남아있는 이상 재빨리 처리할려고 했다고 볼수 있고 현대에서는 실력을 숨기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별 모순은 없다. 결국 미래의 18호와 17호가 현대의 18호와 17호보다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트랭크스의 발언은 신용하기 어렵다. 미래의 18호와 17호가 트랭크스를 상대할때 내내 놀아줬었던 것이기 때문. 이후 베지터와 수련한 트랭크스가 현재의 18호와 17호 보다 우얼한 전투력을 얻고, 미래의 18호와 17호를 쉽게 제거한 것을 보면 현재의 18호와 17호보다 더 강했던 것 또한 아닌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볼Z3에서 18호의 궁극 난무기인 엑셀댄스 사용 시 보통은 17호와 함께 적을 공격하나 일정 확률로 크리링이 등장하는데, 이때는 평상 시보다 데미지가 더 높다. GBA판 게임인 드래곤볼Z 무공투극에선 크리링 IF 스토리와 18호 IF 스토리에도 등장한다. 어느쪽 스토리나 미래에서 온 자신과 싸우는데, 특히 크리링 IF 스토리에선 크리링과 함께 한 팀을 이뤄서 과거로 온 자신과 싸운다. 이때 18호가 크리링을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도 이렇게 됐을거라 말하는데 크리링은 '내가 없었어도 이렇게 바뀌진 않았을 거야. 내가 아는 18호는.'이라고 말한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GT 18호가 슈퍼 17호에게 흡수당하는 엽기적인 사태가 벌어졌다. (17호+17호+18호) 드래곤볼 파이터즈 스토리 모드 최종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조인간 편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항목 참조. 인조인간이지만 전신이 기계가 아니라 개조인간(Cyborg)이라서 임신이 가능하며 그래서 마론을 낳을 수 있었다. 쌍둥이 동생 17호도 마찬가지로 임신시키는 게 가능하다. 17호는 결혼해 자식을 셋 얻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그의 아내가 임신해 낳은 그의 친자식이다.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라인업으로 프라모델이 발매되어 있다. 복장은 첫 등장 시 입었던 옷으로, 가동성을 위해서 치마는 연질 파츠로 처리했다. 허나 통짜 파츠가 아니라 앞뒤로 나뉘어져 있어서 다리를 너무 벌리면 옆부분이 찢어진 듯 벌어지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아쉬운 점. 같이 발매된 17호의 경우 배리어 이펙트와 권총 등의 부속 파츠가 수록되어 있는 것에 비하면 18호는 기공파 하나만 딸려있는 것도 여러모로 아쉽다. 이후 발매된 크리링의 부속 파츠로 긴급 정지 컨트롤러가 들어있으니 참고. 이 외에도 17호와 같이 옷 부품등으로 가려지는 부분에 스페셜 파츠라는 명칭으로 자폭장치 부품이 들어갔다. 메가하우스 드래곤볼z gals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기존의 피규어들은 대부분 원작의 비율과 분위기를 재현했었다면, 이 시리즈는 조형사의 사심이 가득 들어간듯한 비율과 분위기를 낸다. 호응이 굉장히 좋아서, 인조인간 18호만 ver 3 까지 발매되었다. 2019년에 1월에 ver 4 발매 예정. 그런데 상당히 비싸다. 국내 구매시 약 13만원. 2018년 12월 기준, 일본내의 재고가 거의 소진됨에 따라 가격이 두배로 뛰었다. 첫 번째는 등장 당시의 청조끼, 청치마 의상. 두 번째는 중간에 갈아입은 청바지 의상. 세 번째는 흰청바지에 조리 슬리퍼 의상. ver2와 상의만 다르고 하의와 신발은 비슷하다. 다만 포즈가 여지껏 스탠딩이었는데, 역동적인 포즈로 바뀌었다. 반프레스토 글리터 & 글래머스 시리즈 로도 발매되었다. 이쪽은 가격이 저렴하니 메가하우스판이 부담되면 이쪽을 노려봄직 하다. 약 2~3만원 내외에 구할 수 있다. 대신 퀄리티는 가격대로니 참고.
119.71.134.158,121.140.217.101,59.27.242.166,128.189.171.212,119.201.141.148,r:kaipyt,211.200.244.27,124.59.24.15,dong_123,121.183.171.59,vv001,msjcjin,124.51.181.214,222.110.20.215,106.244.29.220,jujakacc502,112.144.19.172,211.201.83.5,121.88.225.189,1.233.170.245,121.88.78.251,118.37.21.221,125.180.119.137,bigsale,116.43.7.47,220.124.149.33,175.211.217.61,125.187.35.110,1.255.191.135,camorra6796,175.114.28.125,fidelista,zcxe2001,katarina,211.209.100.95,110.8.191.13,apateu,121.253.2.244,125.129.140.163,219.240.40.39,bbdbdboo,76.173.81.173,gommgn,211.200.244.40,119.64.224.48,124.60.246.95,r:retear1,39.117.50.52,182.211.189.34,39.115.0.78,yidong,211.104.21.114,1.250.82.221,89.207.132.76,58.234.85.229,wkddngur3393,jegalhyo,175.192.6.3,183.104.141.139,223.62.188.86,211.114.196.67,neos,116.39.142.133,r:수정자,121.170.20.117,novastn,218.48.25.114,1.11.162.223,14.43.162.102,aquarius218,124.80.102.251,121.88.229.182,121.161.108.96,58.143.185.225,115.23.47.174,110.35.225.244,211.227.118.25,125.180.252.41,39.123.151.238,vus7294,61.77.237.71,mannam0627,175.210.127.83,221.154.223.36,123.215.43.61,180.229.32.245,175.118.27.68,sinombre,61.106.219.173,125.181.184.205,112.153.245.170,kkhh1810,keonheekim,blusyu,125.178.51.66,elettaria449,joon9313,220.72.70.34,50.92.44.31,dancouga,27.35.13.246,182.218.14.77,112.154.14.76,182.216.208.20,58.148.41.154,222.109.153.96,210.90.158.98,119.194.131.187,112.151.15.227,221.155.188.135,jujakacc20,221.143.0.91,60.50.150.161,maverick99,milk,182.228.210.136,qwer12,182.222.160.68,58.124.13.37,61.32.61.76,180.182.135.92,221.167.93.15,116.39.7.74,115.41.81.85,125.176.42.169,122.45.113.30,ljhyun00,art,14.45.14.16,99.237.97.56,39.118.161.13,220.94.30.201,buck,222.111.193.135,r:kis99096,221.144.190.75,121.140.235.82,14.38.15.80,223.134.53.103,124.60.138.139,116.33.0.9,210.183.61.179,1.244.92.129,1.176.44.43,r:armishel,112.148.150.115,184.77.120.145,112.172.186.124,116.120.67.12,222.102.98.132,222.238.218.87,58.151.27.67,1.239.204.161,125.180.0.145,211.207.45.16,222.235.40.29,125.181.57.166,zzzu,124.216.25.38,205.210.162.252,211.244.73.82,112.170.17.142,142.204.26.86,211.170.81.198,175.118.9.72,psi,poisonedcat,203.81.135.54,180.70.130.76,kim6015,220.120.13.118,rqme20,1.249.127.47,platine,221.165.178.156,120.142.113.101,61.99.47.217,112.150.248.28,paix,balorgboxer,222.107.134.29,175.223.3.3,24.114.64.40,125.134.0.80,112.152.248.81,106.244.25.44,14.45.36.44,182.226.173.83,johnbird333,1.217.108.178,r:dancouga,211.220.67.137,sikjungdok,gerardo,66.249.82.136,73.71.156.40,unofficialnamuimgserver,222.121.94.119,terrazergtoss,175.112.14.32,121.163.50.31,125.186.181.99,110.34.91.120,hblyy70289,58.141.97.33,siessen,nancykwon,27.119.40.146,211.199.54.240,125.186.176.42,reviseandadd,211.198.179.78,1.227.231.117,r:119fh,deliver,203.226.200.207,124.216.219.222,211.212.198.120,183.101.251.20,218.209.204.107,61.43.180.19,106.254.99.100,125.189.137.46,dayangt,r:kjk6206,126.228.4.215,kidragon,116.45.123.157,119.207.160.241,114.200.209.94,118.38.91.41,116.38.241.141,59.13.124.67,121.88.225.165,175.123.77.234,218.149.129.229,175.204.194.224,175.113.152.245,125.177.118.37,220.126.155.187,203.130.176.92,zsl123,dva,182.209.215.42,218.148.38.24,218.236.44.173,222.235.29.107,123.109.169.235,kivara,1.244.165.9,elysion,182.249.241.22,1.240.137.241,tangled2254,ebfkfkfk,117.53.208.106,buroba,222.110.163.58,211.186.140.111,175.125.152.31,1.36.89.15,olsyius,mortis_hat,114.199.128.98,112.153.98.200,yumyumsnac,59.3.83.186,dark2000,ten23,27.119.158.127,122.38.42.97,178.32.181.108,122.34.45.157,221.155.197.49,180.230.178.98,59.10.216.108,119.199.161.189,119.56.156.77,182.218.14.76,treeofforest,221.153.0.156,39.119.70.2,idblue1047,69.31.70.115,73.36.169.21,182.209.91.103,r:ubpsw,39.117.50.68,czar,180.67.79.150,1.177.18.228,119.199.161.229,180.230.11.41,erisbi,218.54.86.37,223.62.203.88,otaqla312,r:abyz80,124.50.40.22,1.253.254.143,124.216.27.36,211.58.184.60,nube,1.233.143.144,180.229.168.115,114.206.78.244,211.172.35.136,125.143.141.60,116.33.229.161,wkddudwo606,114.204.230.151,119.18.68.125,r:necron,asia,122.35.115.5,60.253.45.35,tfprl,14.51.53.134,211.221.130.197,kingofssal,99.254.147.234,karukaru25,oricop,182.228.210.133,jvision5,wingkino,218.50.206.68,58.140.45.174,121.183.54.207,222.110.147.77,seojongdeuk,184.77.80.161,112.172.62.57,koopa,bader,24.114.69.5,118.176.59.82,jergasis,1.249.135.32,110.35.254.116,211.52.173.237,znjxl,rlagkdud,222.102.95.208,175.120.8.106,180.68.224.22,72.48.100.21,strikeoutchung,r:valken,124.54.75.130,kiwitree2,125.179.249.14,namubot,lala5648,59.26.130.100,58.226.124.74,121.173.142.170,1.240.76.9,desolator,1.241.242.28,118.176.49.86,14.39.24.232,58.120.211.99,pirate0724,58.120.234.198,203.229.72.15,211.116.217.139,124.62.35.21,112.156.95.63,112.144.57.24,1.244.69.105,121.188.231.136,125.180.195.190,58.236.169.215,r:ddy1456,markann,211.176.85.104,49.165.22.157,falconzero,121.88.163.132,175.123.105.39,jhson0989,58.233.36.79,121.144.107.211,175.194.12.197,211.198.63.179,175.215.252.168,121.148.68.76,211.206.25.88,112.159.0.12,121.178.8.144,116.124.125.122,112.109.55.150,vaspergigoon,118.45.6.180,leebhnw,110.14.204.121,211.207.79.235,1.231.73.162,samduk,121.184.5.86,175.198.31.105,psychops83,211.209.121.216,220.77.115.194,14.40.101.171,lgp5859,183.101.140.37,shj895,211.237.238.36,58.231.145.250,eumsy2001,24.65.124.33,110.12.191.66,61.34.183.7,jj250,14.52.16.190,112.221.84.158,183.101.140.180,general9753,115.41.81.106,112.156.51.134
19
19 = 8번째 소수 읽는 법: 십구 세는 법: 열아홉 한자: 十九 로마 숫자: XIX 영어: Nineteen 18보다 크고 20보다 작은 자연수. 8번째 소수로, 앞의 소수는 쌍둥이 소수인 17, 뒤의 소수는 23이다. 정사각형 종이로 정19각형을 접을 수 있다. 헤그너 수다. 연도: 19년, 기원전 19년 1월 9일 칼륨(K)의 원자 번호다. 광주 버스 19 부천 버스 19 성남 버스 19 수원 버스 19 순천 버스 19 안양 버스 19 양주 버스 19 천안 버스 19 춘천 버스 19 파주 버스 19 전주 버스 19 수도권 전철 광운대역은 경춘선 119, 1호선 119니 19가 모두 들어가버린다... 경춘선은 평일 2회 공휴일 미운영. 개정 전 삼성역의 역 번호이다. 현재는 219번 개정 전 3호선 종로3가역의 역 번호이다. 현재는 329번 개정 전 한성대입구역의 역 번호이다. 현재는 419번 개정 전 분당선 미금역의 역 번호이다. 현재는 K231번 부산 도시철도 서면역의 역번호는 119, 219이다. 2017년 4월 다대포 연장 구간이 개통했어도 신평역이 101로 유지되고, 연장 구간인 동매역부터 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순서대로 100, 099, 098, 097, 096, 095로 지정되어 서면역의 역번호도 그대로 유지된다.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전 이 노선은 무려 102대로 서울시 버스 중 가장 많은 차량수가 투입되었다. 19번 국도 일본 19번 국도 축구에서는 공격수가 1+9=10의 의미로 19번을 다는 경우도 있다. 1+8=9의 의미로 18번을 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 그렇지만 22번이나 32번이 수비수를 하고 29번이나 39번의 경우도 공격수를 하곤 하니 1+9의 의미로 19번을 다는 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골키퍼를 제외한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까지 골고루 다는 등번호다. 리오넬 메시도 호나우지뉴가 10번을 달고있던 초창기 시절에 19번을 달았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19번은 후보 스트라이커의 선수한테 부여되는 번호다. 대표적인 예로 프레드. 다만 예외로 2006 독일월드컵에서 주니뉴 페르남부카누가 이 등번호를 달았다. 디에고 코스타가 선호하는 등번호다. 다만 AT마드리드에 복귀했을 당시에는 이미 19번의 임자가 있는 관계로 18번을 달고 있는 중이었다. 우사인 볼트의 남자 육상 200m 세계기록 19초 19 TV조선의 채널 번호다. 스카이라이프에서는 18번으로 배정되며, 서경방송과 딜라이브 용산케이블방송(8VSB, 아날로그 한정)은 9번으로 배정되어 있다. 1대 100에서 한 문제 최다 전멸 인원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9호: 영주 부석사 조사당 대한민국의 보물 제19호: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 대한민국의 사적 제19호: 경주 계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9호: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 본명: 박해동.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에 최후까지 남은 회사 오픈마인드월드의 게임 딸기노트 및 리플레이 시리즈의 후기작 일러스트를 맡은 일러스트레이터. 닉네임답게 개인 홈페이지와 이글루스 블로그에는 외설적인 그림으로 가득하다. 개인 홈페이지: http://nineteen19.net/ 이글루스 블로그: http://nineteen.egloos.com/ 픽시브 http://www.pixiv.net/member.php?id=319530 19가 맡은 작품은 국산 게임 중에서는 그나마 일러스트가 가장 그 계열에 맞춰져 꽤나 잘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두 일본산 게임에 비해 19금 다운 재미 내지 기술력 면에서 후달리는 점(특히 버그가 심했다고 한다)과, 이미 침체된 한국의 패키지 시장 사정상 사장되었다. 참고로, 위의 두 게임 시리즈를 만들었던 오픈마인드월드는 계속 영업중이지만 홈페이지는 네이버 블로그로 대체되었다. 국산 한정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 실게임에 들어가면 그래픽 파트 두 명의 한계가 여실히 보인다. 그리고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시나리오에서 미흡함을 보이고 묻혀버린 한국 동인게임 크로세인더스의 그래픽을 담당한 적도 있다. 한국 라이트 노벨 브랜드 시드노벨에서 《아이언하트》(2009~2010 전7권 완결), 《메이드 인 코리아》(2011)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여담으로 닉네임이 19인 탓에 라이트 노벨 표지에 "19 일러스트"라고 표기가 되는데 이것을 이글루스의 누군가가 19금 일러스트로 착각하고 19금 일러스트로 책 팔아먹는 더러운 시드노벨!이라고 까버리는 바람에 큰 웃음을 주었다. 19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건이지만 이런 사건이 벌어지기는 했다. DJMAX 시리즈에서 Stars in your eyes의 비주얼을 맡았으나, 동적인 영상을 만든 경험이 없었던 건지 일러스트 가지고 뺑뺑이 돌리는 비주얼을 만들어 많이 까였으며 특히 '13초 정적'은 유저들 사이에서 아주 많이 까였다. 다음 웹툰에서 연재한 목요웹툰이다. 자세한건 19(다음 웹툰)으로. 1이 19개 늘어선 수, 즉 1,111,111,111,111,111,111(111경 1111조 1111억 1111만 1111)은 소수이며, (10^n-1)÷9꼴의 수(1이 늘어선 수) 중 두 번째로 작은 소수이다.(가장 작은 소수는 11) 또한 1이 23개 늘어선 수와 1이 317개 늘어선 숫자와 1이 1031개 늘어선 숫자 역시 소수인데, 흥미로운 사실은 2, 19, 23, 317, 1031 모두 소수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모든 자릿수가 1인 소수를 레퓨닛 소수라고 한다. 1이 늘어선 개수가 합성수면 소수가 될 수 없는데, 1이 늘어선 수가 합성수면 그 수를 같은 길이로 토막낸 수가 그 약수가 되기 때문이다.(예: 1111 11*101, 111111111 111*1001001) 19 금(성인물) 굉장히 선정성 높거나 폭력성이 높은 것에 붙는 심의, 주로 성적인 요소가 나오는 것에 이 등급이 붙는다. 원래는 18이었으나 2002년~2003년 즈음 청소년보호법 등의 성인관련 기준이 개정되면서 19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19세 이상 시청 가능한 방송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끝까지 오른쪽 위에 19표시를 계속 해야 한다. 참고로, 19금은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쓰이는 말이다. 영화는 극장에서 직접 관람할 경우 고등학생이 아닌 경우에 한해 만 18세부터, 온라인 뮤직비디오나 VOD를 시청할 경우 만 19세부터 가능하다. 게임은 만 18세 기준과 만 19세 기준이 둘 다 사용되는데, 사이트마다 연령 기준이 다르다. 한국에서 성인으로 인정받는 나이. 참고로 한국에서는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청소년이 아니게 되어 술, 담배를 살 수 있다. 옛날에는 민법상으로 성년의 기준이 20세였지만 2013년 7월 1일부터 민법상 성년의 나이가 19세로 하향되었다. 현대 사회의 주요 역법 체계에선 19년 주기로 양력과 음력 날짜가 같은 해가 돌아온다. 인도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19단을 외운다고 한다. 2000년대 국내에도 유행한 적이 있다. 바둑판의 가로줄과 세로줄의 수가 각각 19줄씩이다. 때문에 바둑판에 놓을 수 있는 바둑돌의 수는 총 361개(192)이다. 바둑의 모든 경우의 가짓수는 361!=361*360*359*...*2*1= 143792325888489065483236251149986335475490753864475587612728276529922779553438961885684190800314119607141379443489058596838396823330432160771380883705655787966919248618270978003589902110057945010733305079262777172275041226808677528136885057526541812043502150623466302643442673632627092764643302557772269559534323394220430182554814378511222218683448796987126719420560953330641393571063519720072147337873382698030853510431742036536737798872175655134500412910616505061544962655811028242414284066270545855623101563752892899924857388316647687165212001536218913733713768261861456295440900774337589490771443991729993713368072845900003449642033706644085333700128428641265439449505077395456×1088이다(769자리 수) 패를 제외하고도 이 정도 가짓수. 우주의 원자수보다 많다고 알려져 있다. 러더퍼드 B. 헤이스는 미국의 제19대 대통령이다. 포켓몬스터 꼬렛의 전국도감 번호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이다. 19 Entertainments 산하에 영국인 기업가 사이먼 퓰러가 1999년에 설립한 뉴욕 기반 레코드 레이블 19 Recordings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한글 자음은 총 19개이다. 기본 자음 14개 + 쌍자음 5개. 19×19×19 큐브가 존재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문화의 과목 코드는 19이다.
chs,210.123.104.218,fixer,willi04,115.140.21.108,superheavy,관리자,lazenca,eradia2,elsa252,175.114.186.147,junijun,hong10910,wotomy,kihonteiri,nesian42ryukaiel,219.254.30.228,121.130.123.232,minc7186,180.64.107.186,203.227.124.93,211.244.21.94,119.202.153.120,168.188.65.229,58.232.51.7,novastn,omega4504,223.195.29.7,1.255.245.39,aidan22,cwoon,donuts,charin,cyj,chae3101,101.235.62.102,aoc895,antsoup112,aquickbrownfxjumpsoverthelazygod,46.147.146.94,1.230.17.222,hyh533,suneungsiheom,14.52.253.205,dbstndh12,i__l,27.35.89.22,greenhouse,203.227.138.185,218.154.56.165,velvet0801,220.83.184.9,211.225.56.168,ben_jerry,chouette,kampfwagen,deadshot,115.92.24.19,shidabari,222.234.110.237,kingdra,sanghun,vernunft,seoryeong_eagles,wntlrxnwk,39.115.230.194,highquality,125.143.53.18,owb101,114.204.122.243,r:sinistro,reviseandadd,124.49.182.228,114.203.222.7,39.7.51.201,112.166.154.79,biscuit,statue,happy2gyuho,dog9696,68.199.139.47,ernst,211.114.54.97,hanwoohanwoo,61.79.182.175,jeronimo,hakuhaku,1.210.7.9,182.219.105.119,winme,112.148.164.70,210.103.23.100,121.161.68.222,r:souther,fastdownload,60.50.50.47,rhapsodj,hayashineru15,mls037,mylove_minjun,k3_gt,218.37.82.236,joajoa,heburu,49.170.58.44,sawol2020,2.38.100.43,156.222.32.65,azu0413,183.101.131.246,icedcoffee,namubot,211.198.132.191,kiwitree,125.184.169.116,bsw0925,mk0001,14.55.9.35,lgh2321,rienriri,lucky_woojin,bluetree0110,61.84.89.164,samduk,211.210.252.197,soros3326,wodud98,gkscnsrb,clearseoul
1900 파리 올림픽
1900년에 파리에서 열린 제2회 올림픽. 22개국 1319명의 참가자들로 전 대회에 비해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으나, 엑스포의 부수 흥행행사로 전락한 대회. 모국에서 훌륭하게 올림픽을 꾸려보려던 쿠베르탱의 이상은 시작도 하기 전에 산산조각났고 올림픽을 관객 동원용으로 생각한 박람회 측은 IOC의 모든 규정을 무시하고 낚시 대회와 소방수 경연, 비둘기 날리기 대회 같은 종목(?)을 채택하기도 하는 등, 다음의 제3회 세인트루이스 대회와 함께 역사상 가장 실패한 올림픽이 되었다. 전 대회인 아테네 올림픽에서 생각 외로 이득을 봤는지(?) 그리스 측에서는 계속 아테네에서 올림픽을 개최하고 싶어했지만, 그들의 바람과 다르게 IOC에서는 다음 올림픽은 1900년에 아테네가 아닌 파리에서 개최된다고 하였다. 이는 IOC 위원장인 비켈라스와 사무총장인 쿠베르탱과의 의견 대립 때문이기도 했다. 비켈라스는 그리스의 상징적인 행사를 쿠베르탱이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같은 해에 열린 1900 파리 엑스포의 부속 행사로 열렸다. 대회가 엑스포 일정에 맞추어 무려 6개월동안 종목별로 분산개최가 되었다. 그 때문에 이 대회는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아닌 국제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원래 개막 예정일은 7월 14일. 즉, 프랑스 혁명 기념일이어서 하는 수 없이 개막을 하루 연기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은 미국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안식일이서 미국에서는 반발. 하지만 국제 스포츠 무대의 1인자로 떠오른 미국을 경계하기 위해 프랑스는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날 개막식을 열어 일부 미국 선수들의 불참을 불러온다. 이 대회부터 미국의 언론은 국가별 메달 집계를 보도하기 시작하였으며,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의 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다른 메달리스트는 부동자세로 경의를 표하는 민족주의적 의례가 시작된 것도 이 대회부터이다. 국가별 경쟁을 막으려는 IOC 헌장에도 불구하고 초기 대회부터 국가 단위의 격전장으로 변질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엑스포 관람객들을 위한 보너스 볼거리 정도로 취급했다. 따라서 관람객 중 일부가 즉석 참가하기도... 이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정도의 막장운영이었다. 종목별 시상과 기록도 몇달 후에나 이루어지고 종합적인 대회 보고서 따위는 당연히 없었다. 방송 방청객으로 갔는데 즉석에서 무대 올라가니 갑자기 세계 기록에 남아버렸다 정도 엑스포의 부속행사로 치루어지다보니 각종 예술 경연이 대회 종목으로 포함되고 실제 시상도 이루어졌다. 이부분은 현재 IOC에선 인정하지 않고 별도 행사로 표기하고 있다. 심지어는 소방수 불끄기, 인명 구조 등의 경기도 열렸다. 거의 동네 운동회 수준이었던 것이다.(...) 별도의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엑스포 주최측이 행사를 주도하면서 별 관심을 두지 않아서 벌어진 해프닝이다. 인명 구조(...) - 물에 빠진 진짜 사람을 구해 응급처치까지 하는 일종의 수영 경기인데... 진짜 사람이 익사해 폐지되었다. 지금은 월드 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체택되고 있는데 당연히 진짜 사람을 구조하는게 아니고 마네킹으로 대체하고 있다. 비둘기 사격 - 말 그대로 비둘기를 사격(!!!)하는 경기. 당연히... 폐지되었다. 사실 현대의 클레이 사격이 이 경기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에서야 클레이 원반을 날려 사격하지만 클레이 사격의 시초는 원반이 아닌 날려보낸 청비둘기를 사격하는 것이었다. 비둘기 경주 - 말 그대로 비둘기를 풀어놓고 하는 경주인데... 비둘기들이 번번히 멀리 날아가버려 대실패해 폐지. 왤케 비둘기를 좋아하는거야? 88년 뒤에는 비둘기 통구이도 만들었다(...) 대포 발사 - 파리의 넓은 안전 지대에 대포를 쏴 거리와 정확성을 재는 대회였는데 어느 농가에 불이 번지는 큰 사고가 나 역시 폐지. '안전' 지대라며?? 군사 올림픽에나 있을 법한 종목이다 군사 올림픽은 진짜로 있다. 장갑차 경주, 항공 다트(지상 목표물을 항공기가 미사일로 맞추는 것) 등의 종목이 있다. 잠영, 줄다리기 정도면 양반이고, 그 외에도 열기구 레이싱, 연 날리기, 200m 장애물 수영, 승마 멀리뛰기(...), 승마 높이뛰기(!!!), 소방 등이 있었다. 여성이 최초로 참가한 대회이기도 하다. 아마 그리스에서 계속 개최되었으면 상당히 늦게나 여성이 참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베르탱 남작은 여성이 참가하는 걸 무척 싫어해 반대해왔는데 그는 여성은 남성 메달리스트에게 메달을 건네주면 된다(...)라고 자주 말해왔다. 결국 열불터진 여성 스포츠계가 아예 올림픽과 무관한 여성 스포츠 대회를 만드는데 이게 의외로 올림픽 못지않게 흥행에 성공하면서 결국 IOC와 쿠베르탱 남작이 여성 스포츠도 올림픽에 포함시키고 다시는 제외시키지 않겠다고 애원하여 합쳐지면서 여성 스포츠 대회는 사라진다. 고대 올림픽이 오직 남자만의 행사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대에 여성 스포츠 대회는 완전히 분리돼서 별개 운영되었다. 여성이 최초로 참가한 대회이니 당연히 최초의 여성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하게 된다. 영국의 테니스선수로 출전했더 샤롯데 쿠퍼가 그 주인공으로 고대, 현대를 통틀어 최초의 올림픽 여성 금메달리스트이다.# 고대에는 여성들이 출전할 수 없었으므로. 전 대회에서 레슬링과 역도가 제외되었으며, 2016년 올림픽에 부활하는 골프와 럭비를 포함하며 13개의 종목(그외에 양궁 / 크리켓 / 경마 / 축구 / 펠로타 / 폴로 / 조정 / 요트 / 줄다리기 / 수구가 채택되었다.)이 새로 신설이 되었다. 그리고 1896 아테네 올림픽에 써져있는대로 종목은 남아있지만 좀 이상한 몇몇 종목은 제외가 되었다. 더더욱 이상한 종목이 신설돼서 문제지 엉터리 올림픽이었지만 그래도 영웅은 탄생했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오른 레이어리가 그 주인공인데, 올림픽 첫날 벌어진 제자리 높이뛰기에서 168cm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의 기록이 120cm 내외임을 감안할때, 그리고 도움닫기 높이 뛰기의 당시 기록이 180cm임을 감안할때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 기록은 지금도 세계신기록으로 남아 있다. 1912년 스톡홀롬 대회를 끝으로 이 종목이 아예 사라져버렸기 때문. 대회는 관객 유치를 위해 아동용 경기도 여는 등 아수라장이었지만 고대 올림피아 제전의 종목이기도 한 투원반에서 헝가리의 루돌프 바우어는 투원반 사상 처음으로 몸을 회전시켜 던지는 기술을 선보이며, 36.04m 올림픽 기록을 세우고 우승한다. 이 금메달은 비록 미처 조직위가 준비하지 못해 나중에 우송되었지만 헝가리가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획득한 것이다. 다국적 혼성팀이 본격적으로 힘을 쓰는 대회였다. 줄다리기에서 덴마크와 스웨덴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혼성팀이 줄다리기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폴로도 영국/미국으로 구성된 팀이 1,2위를 했으며 영국/프랑스로 이루어진 팀이 3위를 했을정도. 이 최악의 올림픽과 동행하는 희대의 반영웅은 역설적이게도 가장 영웅적인 장르인 마라톤에서 나왔다. 마라톤 참가자들이 베르사유 궁전을 왕복하는 예정코스의 답사를 모두 끝낸 상황에서 경기 직전 사이틀 경기장 주변 골목길을 도는 것으로 코스가 엉뚱하게 변경되면서 사건은 시작한다. 외국 선수들은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변경이 골목길 지리를 잘 아는 자국 선수들을 우승시키기 위한 간계라고 항의했으나, 간단히 묵살되었다. 살인적인 더위와 골목의 먼지 속에서 거행된 이 경기의 우승자는 당연히(?) 프랑스의 빵집 배달부 미셸 데아토였다. 5위로 들어온 미국의 아서 뉴톤은 경기 초반에 프랑스 선수를 제치고 선두로 나서 어떤 선수도 자신을 앞지른 이가 없는데 막상 결승점에 도착해 보니 프랑스 선수 3명이 들어와 있었다면서 IOC에 항의 하였으나, 그의 주장은 무시되었다. 더군다나 그의 기록이 종전의 세계기록을 45분이나 단축 시킨 2시간 59분 4초였다는 것도 뉴톤의 항의가 설득력 있음을 보여주는 유력한 예증. 하지만 마지막 코미디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작 데이토 자신은 12년이 지나도록 자신이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사실을 몰랐던 것. 2인용 조정 경기에서는 인원 정리가 안돼서 관객과 선수들이 뒤섞였고, 이 와중에 네덜란드 팀은 키잡이가 인파에 휩쓸려 사라져버린다. 네덜란드 조정팀은 어쩔 수 없이 지나가던 프랑스 소년을 길거리 캐스팅해서 키잡이 자리에 앉혔는데 우승했다. 소년은 시상식에는 참석했으나 네덜란드 팀과의 사진 한장만 찍은 후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고 떠나서 별다른 기록이 없지만, 사진상으로는 7~12세 정도로 추측되어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여겨진다. 이 대회는 역대 하계 올림픽 중 유일하게 윤년이 아닌 평년에 개최된 대회이다. 그레고리력에서 4의 배수인 년도 중 100의 배수이면서 400의 배수가 아닌 년도는 윤년이 아니기 때문. 단 100의 배수인 년도 중에서도 400의 배수인 년도는 윤년이다. 따라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윤년이고, 다음 평년 올림픽은 2100년 올림픽이다. 그때까지 올림픽이 남아있다면 말이지만... 그리고 19세기에 열린 두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폭망했다는 사람도 있고, 2100년 올림픽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올림픽 운동의 주창자 쿠베르탱 남작은 자신의 모국에서 열린 이 막장 올림픽을 두고두고 창피해하다가 명예회복을 위해 결국 1924년 다시 한번 파리에 개최권을 주었다. 그리고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1924 파리 올림픽은 그럭저럭 성공적인 대회가 된다.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도 박람회와 함께 열리긴 했지만 쿠베르탱 남작과 IOC의 개입으로 철저하게 별도 행사로 치루어졌다. 그래봐야 그것도 실패작이잖아
tcfc2349,210.104.14.168,220.76.25.213,61.82.146.191,haks12,59.11.206.89,r:xvgtd,minc7186,211.171.11.126,ksw6813,terna,121.125.123.87,ops153,39.114.55.27,keltoran,reddevils,hyj6549,182.230.97.148,xameder17,122.34.141.146,isaac_newton,usbea0119,118.42.124.211,sgkc2018,222.108.120.216,210.104.156.5,woong825,180.69.242.22,cvzxz414,58.226.70.51,211.203.13.162,maple1401,redqueen93,zmffhrjsgml,whitebrg,tongireth,jykim,brian1001,119.64.16.156,taiga,1.251.21.24,thophe,burito,2.58.46.80,114.200.240.164,modauntshort,cms,kiwitree2,asdk000,namubot,14.34.239.245,119.198.65.45,116.120.19.76,tkdtjfhdna,yeababy74,ashdiys,124.57.146.223,bhw2279,121.129.186.77,leeinjun,175.200.112.137,118.221.102.126,ntseedne12,craft,curlympic,222.113.204.140,49.163.93.241,gvon,blackstar,182.211.223.176,amcbk
1900년
1900년은 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며, 19세기의 마지막 해이다. 많은 사람들이 1900년을 20세기의 첫 해로 알 것이다. 그레고리력 규정에 따라 4로 나뉘면서 100으로 나뉘지만, 400으로 나누어지지 않으므로 윤년이 아니다. 이 해에는 대한제국이 만국우편연합에 1월 1일부로 가입하였다. 만국우편연합은 대한제국이 처음으로 가입한 국제기구로,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49년 대한민국이 자격을 고스란히 승계받게 되었다. 1월 1일 대한제국이 만국우편연합 공식 회원국으로 가입. 나이지리아가 영국의 보호령이 됨. 1월 2일: 첫번째 전기 버스가 뉴욕에서 운행되었다. 2월 27일: 독일의 유명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이 창단되었다. 3월 18일: 네덜란드의 유명 축구 클럽 AFC 아약스가 창단되었다. 4월 10일: 한성전기주식회사가 서울특별시 종로에 처음으로 민간인 사용 전등을 설치했다. (3개) 5월 14일: 파리에서 1900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6월 20일: 청나라의 서태후가 의화단을 지원하며 서구 열강에 선전포고를 했다. 7월 15일: 한성부와 인천부 간에 시외 전화가 개통되었다. 막스 플랑크(Planck)가 양자 개념을 제창하였다. 1월 1일 - 이장희: 대한민국의 시인 1월 22일 - 에른스트 부슈: 독일의 공산주의자 배우 겸 가수 1월 30일 - 이삭 두나옙스키: 소련의 작곡가 2월 12일 - 바실리 추이코프: 소련군의 원수 3월 17일 - 앨프리드 뉴먼: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3월 30일 - 산토스 우르디나란: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4월 5일 - 스펜서 트레이시: 미국의 배우 4월 25일 - 볼프강 파울리: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5월 17일 - 홍사용: 대한민국의 시인 5월 20일 - 로렌소 페르난데스: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5월 23일 - 한스 프랑크: 제3제국의 정치인, 폴란드 총독 5월 28일 - 박헌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15일 - 프란체스카 도너: 오스트리아 출신 대한민국 영부인, 이승만의 아내 6월 17일 - 마르틴 보어만: 제3제국의 정치인 6월 29일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프랑스의 소설가 8월 4일 -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왕대비: 영국 조지 6세의 왕비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모후 8월 9일 - 현진건: 대한민국의 소설가 8월 10일 - 이봉창: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8월 21일 - 천리푸: 중화민국의 정치인 9월 1일 - 페드로 세아: 우루과이의 전 축구 감독 9월 25일 - 막스 바일러: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10월 2일 - 김동인: 대한민국의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10월 7일 - 하인리히 힘러: 나치 독일의 학살자 10월 8일 - 알프레도 카리카베리: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11월 2일 - 호르헤 사르미엔토: 페루의 전 축구 선수 11월 25일 - 루돌프 회스: 나치 독일의 친위대원 12월 11일 - 이범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30일 - 마누엘 플레이타스: 파라과이의 전 축구 감독 날짜 미상 - 장샤오셴: 중화민국의 군인. 11월 30일: 헥토르 - 코코 일자 불명 황덕삼 - 암살(2015) 언티 풀레 - GTA 바이스 시티 3월 6일 - 고틀리프 다임러 8월 11일 - 이제마 8월 15일 - 각순황귀비 타타라씨. 광서제의 애첩. 일명 진비. 8월 23일 - 구로다 기요타카 8월 25일 - 프리드리히 니체 10월 28일 - 막스 뮐러 11월 30일 - 오스카 와일드: 아일랜드의 극작가 일자 불명 - 안경수 : 조선, 대한제국 후기의 문신
210.104.14.168,star9001,benquan1812,118.34.83.188,220.83.184.10,movingmachine,163.152.133.71,guylian,vanguard,119.207.32.154,ggim6915,220.89.118.157,175.200.176.163,175.197.2.153,119.70.108.247,e080hsm,unununu,175.206.161.240,maelstromaeterna,115.140.51.161,118.223.98.167,115.140.51.130,agenti,116.125.134.8,119.203.118.239,jb19,14.55.225.186,statue,answodls,58.124.201.143,125.142.4.10,124.48.162.117,112.150.100.152,korhermit,heburu,namubot,amaphyss,v__v,amasia,121.134.89.185,ppvor0k,kimhw85,115.140.125.42,krotonsocialistrepublic,kkhz93,zincan,moosasinakahara,vcwnam,222.112.45.157,homeros,112.221.114.77,samduk,kainee,ekdptnl,meatloaf,arnold0428
1900년대
19세기의 끄트머리이자 20세기가 시작되는 연대. 1900년~1909년까지의 시기. 넓게 말하자면 1900년 부터 1999년까지의 시기를 전반적으로 통틀어 말한다. 20세기와는 다른 것이, 1901년부터 2000년까지가 20세기이다. 이는 서기에 0년이 없기 때문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발명, 윌리엄 매킨리 암살, 파나마 운하 개통, 샌프란시스코 지진, 러일전쟁, 필리핀 독립전쟁. 20세기의 시작이라고 하나, 한국(대한제국)에서는 1905년에 한일의정서가 체결되었고, 러일전쟁 뒤 을사조약에 따라 일본 제국의 보호국이 되었으며, 5년 뒤에 마침내 나라가 멸망한, 그야말로 비운의 연대이다. 고종 황제는 헤이그 밀사로 강제 양위를 해야했고, 순종의 즉위 직후 정미7조약 등이 채결되었다. 나라가 망하려는 와중에도 전국 각지에서는 독립운동과 구국운동(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었다. 특히 1908년 장인환, 전명운의 더럼 스티븐스 저격과 1909년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은 성공을 거두었다. 일본 제국에서는 1904년에 러시아 제국과의 러일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국력이 크게 신장되어 본격적으로 식민제국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조선에 대한 침략 야욕을 대놓고 드러내며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시켰다. 청나라는 1890년대 청일전쟁의 패배로 사실상 외세의 반식민지 상태가 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오스만의 세력이 매우 약해져 중동의 여러 지역이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고 이란의 카자르 왕조가 영국과 러시아의 간섭을 받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이 서로 동맹을 맺거나 서로 배신하면서 세계의 주도권을 놓고 다투기 시작한다. 피의 일요일을 겪은 러시아 제국에선 러일전쟁으로 러시아 혁명까지 이어지는, 구체제의 붕괴를 겪게 됐다. 하지만 아직 건재하던 국가인 만큼 열강 대열에 속해 있었다. 범게르만주의와 범슬라브주의가 대두하여 독일 및 오스트리아로 대표되는 게르만족 국가와 러시아 및 세르비아로 대표되는 슬라브족 국가들이 충돌하게 된다. 북유럽에서는 스웨덴의 영토에 속해 있던 노르웨이가 1905년, 자치왕국으로 분리독립하였다. 라이베리아와 에티오피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유럽 열강에 의해 식민지화되었다. 범아프리카주의가 대두했다. 의병 - 1905년 을사조약과 1907년 대한제국 군대해산으로 이 때부터 항일의병이 궐기하였다. 을사조약 - 1905년에 일제로부터 강제로 체결된 치욕의 상징. 비행기 - 라이트 형제의 첫 동력 비행기가 1903년에 발명되었다. 극초호권 게임 주인공인 호야의 탄생연도(1886년)와 나이(19세)를 기준으로 게임 속 시대 배경이 약 1905년이다. 제작 연도(1996년)와 게임 속 시대와 약 91년 정도 차이난다. 도마 안중근(영화) 드라마 제중원 마지막회 미스터 션샤인 2021년 기준으로 거의 다 고인이 된 세대. 생존중인 인원도 전 세계에서 10명 안팎에, 현재 최고령인 타나카 카네는 1903년생이다. 이들의 부모 세대는 1894~1895년 사이에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청일전쟁을 겪었던 1880년대생들이다. 비록 생존중인 인구도 손에 꼽을 정도이고 곧 전부 고인이 될 세대이지만, 20세기의 전반을 경험한 세대들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근현대사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껴왔던 세대들이었다. 어린시절에 을사조약, 정미7조약 그리고 10대 즈음에 경술국치를 겪었으며 학교에 다니게 될 때는 일제 치하에서 교육을 받아왔다. 20대에는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의 문화통치 정책으로 청년기부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접하였으며 근현대 문학을 접하기도 하였고 30대에는 손기정의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 소식도 듣게 되면서 만주사변, 중일전쟁 소식도 듣게 되었다. 참고로 이 시기 유럽과 미국,일본에서는 10대 중반~후반 시절 제1차 세계 대전을 겪었으며, 30대 후반~40대 초반 시절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었던 세대이다. 미국에선 1965년~1973년 8년 동안 자녀 세대인 1930년대생들을 베트남 전쟁에 내보내기도 한 세대이다. 40대에 가서야 조국광복을 맞이하였지만 동시에 분단도 경험하면서 40대부터 북한을 오갈 수 없게 된 세대가 되었다. 그리고 50대 지천명이 돼서야 6.25 전쟁을 겪고 60대에 가서는 4.19 혁명을 보았고 60대, 70대 말년기에는 박정희 정부에서 살아가다가 운명하기도 하였다. 80대에 접어들어서는 전두환, 노태우의 5, 6공 정부를 경험하고 운명하였다. 일제 때 소년기와 청장년기를 보낸 영향 때문에 일부 세대들은 일본어를 할 줄 알거나 기미가요도 불렀던 적도 있었다. 청춘의 전반을 일제의 압제 속에서 보내야했었고 중년이 되어서야 해방을 맞이하였지만 동시에 분단과 전쟁을 겪어야 했었다. 노년 및 말년기에는 박정희 장기집권 정부를 경험해야했고 일부는 전두환, 노태우 정부도 경험하였고 김영삼 정부도 경험했으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대부분 100세를 맞이한 세대다. 국적도 태어난 당시에는 대한제국 신민으로 등록되어졌지만 일제 치하 때 일본 제국 조선 신민으로 등록되어졌고 해방 이후에 미군정령 조선민으로 등록되어졌다가 40대 중후반에 가서야 대한민국 정식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 대표적인 인물로 이봉창(1900년생), 유관순(1902년생), 안익태(1906년생), 윤봉길(1908년생) 등이 있다. 1900년 - 1901년 - 1902년 - 1903년 - 1904년 - 1905년 - 1906년 - 1907년 - 1908년 - 1909년
star9001,invictus52,175.116.184.240,113.59.165.48,wotomy,112.186.89.217,119.207.32.154,lswq1289,39.120.167.53,jang9702,175.200.176.163,175.197.2.153,qingdingding,exodus0408,yy777,hhg,spotlite,woong825,121.150.169.119,203.87.15.204,49.197.242.88,caonox,zrwgy,statue,dcuser1977,182.209.91.103,m4a3e8,jet_engine,59.187.207.28,125.134.1.61,r14435476,sporcho21,125.133.171.161,124.56.59.192,kiwitree2,namubot,ppvor0k,220.126.186.21,krotonsocialistrepublic,175.112.39.211,kurakrong12s,actanonverba,samduk,222.236.198.165,124.50.40.7,121.175.187.156,2001:4430:412e:fcce::35ed:ad,kunmo8106,125.187.128.41,183.104.196.205
1901년
1901년은 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며, 20세기의 첫번째 해이다. 그리고 이 해는 무선 통신이 최초로 성공한 해다. 그러나 대한제국이었던 한반도에 가뭄이 극심했던 해로, 서울의 연 강수량이 370㎜에 불과하여 최근 30년간 연평균 강수량 1385㎜의 27% 수준을 기록하였다. 1월 1일: 20세기가 시작되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출범한 날이기도 했다. 1월 4일: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뉴욕 양키스가 창립되었다. 1월 28일: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양대 리그 중 하나인 아메리칸 리그가 발족하였다. 2월 4일: 빅토리아 여왕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3월 1일: 세계 최초의 모노레일 부퍼탈 모노레일이 개통됐다. 3월 4일: 윌리엄 매킨리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5월 14일: 제주도에서 천주교도의 횡포에 견디다 못한 백성들에 의해 신축민란이 일어났다. 7월 1일: 프랑스 제3공화국의 급진공화파들이 공공교육에서 종교교육을 폐지하고 예수회를 추방하고자 결사법을 제정했다. 7월 11일: 굴리엘모 마르코니의 무선 통신 대서양 횡단 실험이 성공했다. 8월 6일: 페레스베트급 전함이 취역했다. 8월 20일: 경부선이 기공되었다. 9월 6일: 윌리엄 매킨리 미국 대통령이 암살당하고 뒤이어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26대 대통령이 되었다. 일자불명 조헌, 송시열 등이 인재를 배출했으나 시간이 흘러 퇴락한 옥천 이지당을 금씨·이씨·조씨·안씨 네 문중에서 다시금 지었다. 유형문화재 제42호 미국 독립전쟁의 영향으로 영국에서 왕이 미치고 급진파 내각이 집권, 이후 영국이 급진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되어 미국, 호주 공화국과 민주주의 동맹 체결을 논의하고 있는 브리타니카-4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일본 도쿄 무사시노에 릴리안 여학원 개교. 가톨릭계 여학교로, 화족 가문의 영애들을 위한 귀족 여학교로 개교하였다.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1월 2일 - 김상호: 한국의 정치인 1월 3일 - 응오딘지엠: 베트남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1월 12일 - 대한민국의 작곡가 박태준. 1월 21일 최서해: 대한민국의 소설가 리카르도 사모라: 스페인의 축구 선수 1월 31일 - 마리오 데라스카사스: 페루의 전 축구선수, 법률가 2월 2일 - 야사 하이페츠: 러시아의 바이올린 연주자 2월 19일 - 플로렌스 그린: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 마지막 생존자 2월 26일 - 아하론 지슬링: 이스라엘의 정치인 2월 28일 - 라이너스 폴링: 미국의 물리화학자 3월 13일 - 함석헌: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3월 17일 - 루돌프 웨트체르: 루마니아의 전 축구감독 3월 19일 - 설경동: 대한민국 의 기업인 3월 25일 - 에드 베글리: 미국의 배우 4월 4일 - 조지 무어하우스: 미국의 전 축구선수 4월 5일 멜빈 더글러스: 미국의 배우 이상화(시인): 일제강점기의 시인, 독립운동가 4월 13일 - 자크 라캉: 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 철학자 4월 29일 - 쇼와 덴노: 일본의 제124대 천황 4월 30일 - 오르트 죄르지: 헝가리의 전 축구감독 5월 15일 - 루이스 몬티: 아르헨티나/이탈리아의 전 축구감독 5월 24일 - 호세 나사치: 우루과이의 전 축구감독 6월 7일 - 지미 갤러거: 미국의 전 축구 선수 6월 18일 -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제정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왕족 7월 5일 훌리오 리보나티: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감독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8월 4일 - 루이 암스트롱: 미국의 가수 및 트럼펫 연주자, 재즈 장르계의 전설 8월 8일 - 어니스트 로런스: 미국의 물리학자 9월 14일 - 알렉스 제임스: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9월 21일 - 김동환: 대한민국의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9월 27일이란 이야기도 있다. 9월 23일 -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체코의 소설가 9월 25일 - 로베르 브레송: 프랑스의 영화 감독 생년월일 정보가 조금 불확실하다. 9월 29일 - 엔리코 페르미: 미국의 물리학자 11월 3일 - 앙드레 말로: 프랑스의 소설가, 정치인 11월 4일 - 이방자: 前 일본 황족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비 11월 6일 - 양카이후이: 마오쩌둥의 첫번째 아내. 11월 8일 - 쉬샹첸: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 11월 17일 - 리 스트라스버그: 미국의 배우 11월 22일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 호아킨 로드리고: 스페인의 작곡가 11월 27일 - 이성구: 한국의 독립운동가 12월 2일 - 라이문도 오르시: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 12월 5일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독일의 물리학자 월트 디즈니: 미국의 만화 제작자 12월 16일 - 니콜라이 바투틴: 소련의 군인 12월 20일 - 박영희: 한국의 시인,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12월 26일 - 김종진: 한국의 독립운동가 날짜 미상 - 딤오춘 - 중화민국의 한간. 일자 불명 슈브 - 클로저스 2월 27일 : 트리비아 카리나 - 사이퍼즈 6월 20일 : 에드워드 컬렌 - 트와일라잇 시리즈 10월 21일: 후지에다 카에데 - 사쿠라 대전 시리즈 12월 13일: 릭 톰슨 1월 22일 - 빅토리아 여왕: 영국의 국왕 1월 27일 - 주세페 베르디: 이탈리아의 작곡가 2월 3일 - 후쿠자와 유키치: 일본의 계몽가, 사상가, 저술가, 교육자 3월 13일 - 벤저민 해리슨: 미국의 23대 대통령 7월 6일 - 클로트비히 추 호엔로헤실링스퓌르스트: 3대 독일 총리 8월 5일 - 빅토리아 아델레이드 메리 루이자: 영국의 프린세스 로열, 독일 제국의 황후 약 8개월 차로 모후인 빅토리아 여왕과 같은 해에 사망했다. 9월 9일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프랑스의 화가다. 9월 14일 - 윌리엄 매킨리: 미국 25대 대통령 11월 7일 - 이홍장: 청나라의 관료 11월 11일: 죠니 죠스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star9001,222.97.47.28,kurisaki15,movingmachine,vanguard,165.229.56.214,lswq1289,175.197.2.153,112.161.146.235,fpb,220.81.186.63,hoony8229,125.129.65.55,211.209.50.225,protecttruth,119.70.108.247,122.34.141.146,usbea0119,cjymint,218.148.215.130,211.40.108.136,unununu,175.206.161.240,124.80.238.235,limeorange,121.64.136.131,115.140.51.161,115.140.51.130,agenti,118.223.98.125,61.252.201.19,116.125.134.8,223.33.176.220,119.203.118.239,218.54.155.210,mrsloane,statue,221.167.222.66,xeonn,180.64.190.94,sky3680,lachen,ilubwiki01,182.209.91.103,ernst,salamander724,camilier348,119.193.18.106,yoel91,dlfqp,hill,112.150.100.152,116.122.114.3,heburu,namubot,amasia,kimhw85,kkhz93,175.112.39.211,222.112.45.157,homeros,220.78.30.47,112.170.1.143,samduk,14.35.220.120,1.228.39.10,dlqslek
1902년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1월 23일: 핫코다 산 참사가 일어났다. 1월 30일: 제1차 영일동맹이 체결되었다. 3월 6일: 레알 마드리드 C.F.가 창단되었다. 5월 8일: 몽펠레 화산폭발이 일어나 3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5월 20일: 쿠바가 미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5월 31일: 제2차 보어전쟁이 끝났다. 6월 2일 :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15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석탄 노동자 파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미국 정부는 10% 임금인상과 9시간 노동을 인정하였고, 이는 노사관계에 정부가 적극 개입하여 중재한 첫 사례가 되었다. 6월 16일: 호주에서 뉴질랜드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모든 성인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였다. 12월 22일: 인천 제물포에서 하와이 사탕수수 계약 노동자를 실은 선박이 첫 출항하였다. 공식적인 최초의 미국이민 시작이자미국 이민 역사의 첫 이정표가 되었다. 대한제국 궁내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한 여권을 소지한 이민을 말한다. 스페인 철학자 미겔 우나무노의 에세이 <국수주의에 관하여 (En torno al casticismo)가 출판되었다. 겁스 무한세계 관련 센트럼에서 세계대전이 일어나 세계가 망했어요 상태가 되었다. 센트럼이 한 역사계의 런던에 핵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센트럼 수뇌부 내에서 논란이 되었고 책임자들은 망했어요 상태가 되고 말았다. 몽골이 일본을 정복한 뒤 아메리카대륙까지 정복한 챰 평행계의 현재 연도. 가고일과 관계된 모든 일들이 끝나고, 세계는 완전히 평화를 되찾는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월 8일 - 게오르기 말렌코프: 소련의 서기장 1월 23일 안호상: 대한민국 초대 문교부 장관이자 제14대 대종교 총전교 요제프 실니: 체코의 전 축구 감독 2월 2일 - 호셉 사미티에르: 스페인의 축구 선수 2월 8일 - 데므치그돈로브: 내몽골의 칸 2월 25일 - 비르지니오 로세타: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3월 12일 - 박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19일 - 마누엘 세오아네: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감독 5월 22일 - 닐스 로시엔: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5월 24일 - 요코미조 세이시: 일본의 소설가 6월 3일 - 손양원: 한국의 개신교 목사, 한센병 환자들의 천사 6월 20일 - 정지용: 대한민국의 시인 6월 25일 - 지치부노미야 야스히토 친왕: 다이쇼 덴노와 데이메이 황후의 차남 7월 21일 - 채만식: 대한민국의 소설가 7월 29일 - 다비드 아레야노: 칠레의 전 축구 선수 8월 8일 - 폴 디랙: 영국의 물리학자 9월 7일 - 김소월: 한국의 시인 9월 22일 - 존 하우스먼: 루마니아 태생의 영국, 미국의 배우 9월 23일 -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이란의 혁명가, 독재자 10월 2일 - 레오폴트 피글 : 오스트리아의 전 총리, 대통령 10월 11일 - 츠지 마사노부: 일본의 군인, 자칭 작전의 신 병 10월 14일 - 페테르 서보 가보르: 헝가리의 전 축구선수 10월 17일 - 나운규: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 11월 12일 - 루디 피어틀: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선수 11월 20일 - 잔피에로 콤비: 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 11월 24일 - 주요섭: 대한민국의 소설가 12월 16일 - 유관순: 조선의 독립운동가 12월 19일 - 랠프 리처드슨: 영국의 배우 12월 29일 - 한경직: 대한민국의 종교인 5월 20일: 사카키바라 유리 - 사쿠라 대전 11월 11일: 카야마 유이치 - 사쿠라 대전 5월 13일 - 조지 플로이드 더켓: 영국의 육군 장교 9월 29일 - 에밀 졸라: 프랑스의 자연주의 소설가
star9001,movingmachine,vanguard,guylian,59.15.102.102,175.197.2.153,125.31.137.53,lenouvelfrance,182.209.91.60,emmlkk,brute,119.70.108.247,122.36.246.227,hirate,glacia186,unununu,175.206.161.240,115.140.51.161,118.223.150.208,agenti,61.252.201.19,116.125.134.8,58.229.107.230,xeonn,222.121.226.184,182.209.91.103,answodls,119.193.18.106,silla318,210.97.37.237,heburu,namubot,amasia,kimhw85,kkhz93,vcwnam,222.112.45.157,112.169.168.188,samduk,coneiceflavoringwithcream
1903년
이 해는 인류가 첫 비행을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4월 26일 : 스페인의 축구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창단되었다. 6월 16일: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자동차)가 출범했다. 10월 1일: 미국 메이저 리그의 결승전인 월드 시리즈가 출범했다. 12월 17일: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첫 동력 비행에 성공했다. 1월 23일 - 헤유스 판데르묄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소아과 의사, 나치 부역자 1월 25일 - 가네코 후미코: 박열의 아내 2월 10일 - 마티아스 신델라: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감독 2월 25일 - 기예르모 수비아브레: 칠레의 전 축구 선수 3월 3일 - 안데르스 뤼드베리: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3월 6일 - 고준 황후: 쇼와 덴노의 아내 3월 15일 - 줄리어스 줄리안: 미국의 전 축구 감독 5월 3일 - 빙 크로스비: 미국의 가수 및 배우 5월 20일 - 요한 호르바트: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5월 29일 - 밥 호프: 영국, 미국의 배우 6월 13일 - 이강훈(독립운동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19일 - 루 게릭: 미국의 전 야구 선수 6월 25일 - 조지 오웰: 영국의 소설가 8월 14일 - 김책: 북한의 정치인 9월 26일 - 박흥식: 화신백화점으로 유명한 화신그룹 창업주이자 학교법인 광신학원 초대 이사장 10월 13일 - 도상록: 북한의 물리학자 10월 21일 - 우궈전: 중화민국의 외교관, 정치가. 11월 8일 - 루이지 알레만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11월 27일 - 빌럼 안데리선: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12월 20일 - 도밍고 타라스코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12월 28일 - 존 폰 노이만: 헝가리 출신의 미국 수학자 1월 3일 - 알로이스 히틀러: 아돌프 히틀러의 아버지 7월 2일 - 에드 델라헌티: 미국의 야구선수
star9001,관리자,175.203.2.253,movingmachine,vanguard,119.207.32.154,jyjo1104,175.197.2.153,222.111.11.126,154.127.116.198,dst03071,cyj0821aa,119.70.108.247,39.118.64.157,loafing99,unununu,182.209.91.14,222.104.163.190,castlebro,agenti,116.125.134.8,119.203.118.239,mrsloane,182.209.91.103,answodls,112.148.164.70,119.193.18.106,heburu,namubot,222.111.11.10,amasia,kimhw85,kkhz93,zincan,kdga,vcwnam,darkage345,samduk,222.236.198.165,kunmo8106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대회 기수로 기산되는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 1906년에 1906 아테네 중간 올림픽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문서를 참고하자.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3회 올림픽이자 20세기 최초의 올림픽이자 미국이 치른 첫 번째 올림픽. 원래는 시카고가 개최권을 얻었으나 같은 해에 세인트루이스 박람회가 열리게 되어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세인트루이스에서 같이 열도록 하였고 IOC가 받아들임으로써 세인트루이스로 결정된다. 여기와 여기가 유독 많다. 이 올림픽 이후 미국은 하계와 동계를 통틀어 8번의 올림픽을 더 치르게 됐다.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32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등을 치렀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다. 앞의 파리 대회와 쌍벽을 이루는 파행의 대회. IOC위원장 피에르 드 쿠베르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시 만국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대회는 교통사정 때문에 유럽에서 5개국 26명만이 참가했을 뿐(외국 선수 모두 합쳐도 77명), 한마디로 이 대회는 526명을 출전시킨 미국의 전국체전이었다. 중고등대학부의 별도 대회가 치러졌고 프로 경기도 끼어드는 등 난맥에 있어서는 앞의 대회를 확실히 앞질렀다. 루이지애나 구입 100주년 박람회의 부속행사로 올림픽을 활용하려는 중서부 실력자들의 욕심으로 치러진 최악의 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의 절차도 없이 올림픽이 그냥 진행되었다.이 대회가 얼마나 개판인지는 이 사진 하나로 증명된다. 골목에서 펼친 이 허들 경기의 장면이 이 대회의 실상을 잘 알려준다.. 1900 파리 올림픽 때도 그랬지만 이 올림픽은 아예 올림픽과 만국박람회가 같이 열렸으며, 기간도 그에 맞춰서 상당히 길게 진행이 되었었다. 다만 기간이 길긴 했어도 당시 러일전쟁때문에 분위기가 묘해졌던지라 거리가 먼 국가에서는 참가를 하지 못했으며, 대부분 미국 선수나 캐나다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여자선수가 참가하긴 했지만 고작 6명만 참가했을 정도. 대회 자체도 망했지만, 이 망한 대회를 어떻게든 끌어올려보려고 계획했던 인류학의 날 행사가 기획부터 문제였던지라 욕만 대차게 먹은 올림픽이기도 하다. 만국박람회와 러일전쟁등 국제정세로 두차례나 올림픽이 유명무실해지자 IOC는 아테네에서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한 중간대회를 개최키로 합의, 그리스는 적국인 오스만 제국까지 참가시키면서 중간 대회에 열의를 보였으나 첫 대회 직후 크레타 전쟁에서 참패하고 발칸반도 일대의 긴장이 누그러들지 않는 상황이라 중간 대회 이후 그리스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전대회에서 제외되었던 역도와 레슬링이 추가되었으며, 복싱과 한손 역도(바벨), 레슬링 자유형과 근대 10종경기가 정립되고 정식종목으로 추가되었다. 농구와 야구가 시범종목으로 추가된것 이외에는 전대회와 크게 차이가 없는 종목을 보여준다. 참고로 1, 2, 3위에게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하기 시작했던 대회가 이 대회부터였다.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종목수도 상당히 세분화되었고 메달도 많이 걸렸지만, 유럽 쪽 선수들이 거의 참가를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달을 미국이 쓸어갔다. 미국 선수단도 가장 많은 526명이 참가하였으며, 세부종목까지 포함해서 메달을 전부 미국이 쓸어간 종목도 있고, 메달이 많이 걸린 육상도 대부분의 메달을 싹쓸이 해갔을정도. 이쯤 되면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거의 미국 국내 대회 수준이다. 1, 2회 대회 때 미국의 가능성을 봤던 쿠베르탱은 이 대회에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만국박람회의 시시한 부속행사 수준으로 전락하자 매우 실망한 나머지 아예 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본격 양민학살 양궁, 복싱, 사이클, 로크, 테니스, 줄다리기, 수구, 레슬링 어느 정도냐면 당시 1위했던 미국이 금 78, 은 82, 동 79, 총합 239개이며, 그나마 그 차점인 쿠바가 금 5개, 3위인 독일이 금 4, 은 4, 동 5, 총합 13개로 거의 넘사벽 수준으로 따버렸다. 대회는 엉망이었어도 숱한 신기록이 쏟아졌다. 미국의 찰스 드보락은 3.50m를 넘어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했다. 수영에서는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잠영경기가 사라진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물 속에서 가장 오래 가는 것을 겨루는 경기. 미국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에 수영과 사이클에서는 미터가 아니라 마일로 측정하기도 하였다. 이 올림픽의 주 경기장이었던 프랜시스 필드는 현재 워싱턴 대학교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소유로, 학교 스포츠 팀의 홈 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전 대회에 이어 마라톤 경기에서 또 하나의 사고가 터졌는데, 뉴욕에서 온 미국의 프레드 로즈 선수는 경기 도중 탈진해 주저앉았다가 자신을 태워준 승용차를 타고 스타디움 앞 6km 지점에서 내려 스타디움으로 들어갔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딸이 우승컵을 수여할 때 진짜 우승자 토마스 힉스가 들어왔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로즈는 자신의 행위를 실토함으로써 우승은 힉스에게 돌아갔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마라톤 코스 40km중에서 17.6km나 차를 얻어타고 오는(...) 대담한 짓거리를 벌인 로즈의 기록은 당연히 말소되었다. 이 당시엔 아직 마라톤 코스 거리 관련 규정이 정립되기 전이라 공식 경기에서도 코스가 42.195km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 당시 코스 길이는 24.85마일, 약 39.99 km였다. 이 외에도 당시 남자 개인 마라톤 경기에는 문제가 많았는데, 기온이 섭씨 32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 40km나 되는 코스에 음수대가 딱 하나밖에 없었으며 이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탈수와 탈진으로 중도 탈락했다. 출전선수 32명 중 완주한 선수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로즈를 포함해도 15명밖에 안되었을 정도. 로즈의 탈락으로 우승자가 된 토마스 힉스도 탈수증세로 닥터스탑이 걸렸다가 트레이너가 신경자극제인 스트리키닌을 탄 브랜디를 먹이는 극약처방으로 간신히 달린 것이라고 하며, 결승선에 도착할 즈음에는 탈수와 스트리키닌에 의한 환각증세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다고 한다. 이 대회 최대의 반영웅은 육상에서 미국의 완전독식을 저지한 캐나다의 56파운드 투해머 선수 에티네 데스마테우, 그로 인해 일국의 육상종목 완전 석권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록은 다행히(?) 세워지지 않았다. 위의 마라톤 우승자 토마스 힉스도 당연히 미국인이다. 인류학의 날
tcfc2349,210.104.14.168,14.46.171.154,175.113.116.84,haks12,minc7186,andrewic8,hyj6549,58.140.210.41,isaac_newton,sgkc2018,219.240.34.62,218.49.89.20,210.104.156.5,119.56.150.2,122.252.87.175,maple1401,cocoa030722,zmffhrjsgml,ygvtfc10,whitebrg,124.28.94.43,jykim,brian1001,119.64.16.156,115.93.198.117,kyj7479,modauntshort,211.243.246.50,kiwitree2,roonso,namubot,14.34.239.245,119.198.65.45,yeababy74,r:kudokun,bhw2279,175.200.112.137,r:철방구,222.112.45.157,realbass,curlympic,222.113.204.140,49.163.93.241,blackstar
1904년
이 해에 러일전쟁이 발발했으며 전쟁의 결과로 이듬해 을사조약이 체결되어 대한 제국은 반식민지 상태가 되었다. 이 해 4월부터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시작 지역은 부산, 인천, 목포, 원산이다. 2월 8일: 일본군 연합함대가 뤼순항에서 러시아 함대를 공격하면서 러일전쟁이 발발했다. 같은날 제물포 해전이 벌어졌다. 2월 10일: 일본 제국이 정식으로 러시아 제국에 선전포고했다. 2월 12일: 대한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단교했다. 2월 23일: 일본군이 대한제국에 한일의정서를 강제조인시켰다. 4월 9일: 부산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4월 10일: 인천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4월 14일: 덕수궁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였다. 원인은 함녕전 온돌기구 교체공사 중 바람을 타고 불이 궐내로 번지게 되었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고종을 시해하려는 일본 제국의 자작극과 1년 후 불길한 그 날이 오게 될 것이라는 예감이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1년 후 바로 이 장소에서.... 4월 28일: 목포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다만 연속성이 보장되는 관측은 1906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5월 4일: 독일 제국에서 몇 명의 청소년들이 겔젠키르헨에 있는 샬케시장 근처 작업장 뒤편에서 만나 FC 샬케 04을 창단하였다. 5월 21일: FIFA가 설립되었다. 6월 15일: 미국 뉴욕 이스트강에서 증기 유람선 제너럴 슬로컴(General Slocum)호에 화재가 발생해 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9.11 테러 이전까지 뉴욕 시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재난이자, 미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중에서 2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해양사고는 1865년 4월 27일 테네시 멤피스 근처 미시시피 강에서 증기 여객선 설타나(Sultana)호가 침몰한 사고로 1800명 이상이 사망했다. 7월 1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8월 10일: 황해 해전이 벌어졌다. 8월 20일: 매국노 송병준을 필두로 친일반민족행위자집단 일진회가 세워졌다. 후에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의 성과로 해체된다. 5월 5일: 2004년의 통일한국이 1904년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전 세계를 헬게이트로 몰아넣기 시작했다. - 1904 대한민국 5월 12일: 대한민국에 군주제가 복귀되었다. - 1904 대한민국 6월 4일: 한국이 일본을 항복시키고 괴뢰국으로 만들었다. - 1904 대한민국 6월 16일: 율리시스 속에서 밀리건이 층층대 꼭대기서 내려오며 이야기가 시작됨. 용들에 의해 세계가 조종되고 있는 와이번 평행계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라임색 전기담의 배경연도. 1월 8일 - 카를 브란트: 히틀러의 주치의 1월 12일 - 셰프 판륀: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1월 21일 - 푸크 판헤일: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1월 27일 - 빌 매클린: 미국의 전 축구 선수 2월 4일 - 워너 닐센: 미국의 전 축구 감독 2월 23일 - 정일형: 대한민국의 행정 관료이자 정치인 3월 2일- 닥터 수스: 미국의 동화 작가 3월 7일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나치 독일 비밀경찰 총수 3월 20일 - 벌허스 프레더릭 스키너: 미국의 심리학자 3월 26일 - 아틸리오 페라리스: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4월 14일 - 존 길구드: 영국의 배우 4월 22일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미국의 핵물리학자 5월 11일 - 살바도르 달리: 스페인의 미술가 5월 17일 - 장 가방: 프랑스의 배우 5월 18일 이육사: 한국의 시인 강달수: 한국의 국회의원 5월 21일 - 로버트 몽고메리: 미국의 배우 6월 2일 - 프란티셰크 플라니치카: 체코의 전 축구 선수 6월 26일 - 피터 로어: 헝가리 왕국 출신 미국의 배우 7월 10일 - 블라인드 보이 풀러 - 미국의 블루스 뮤지션 그러나 1907년이란 주장도 있다. 7월 12일 - 파블로 네루다: 칠레의 시인, 정치인 7월 29일 - 천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8월 8일 - 안토니 도브로볼스키: 폴란드의 철학자 8월 12일 -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 (러시아)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태자 8월 22일 - 덩샤오핑: 중국의 정치가 9월 13일 - 루이지 베르톨리니: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9월 29일 - 니콜라이 오스트로프스키: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를 쓴 소련의 사회주의 작가 10월 7일 - 아르만도 카스텔라치: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11월 4일 - 이태준(소설가)음력: 한국의 소설가 11월 29일 - 엑토르 카스트로: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10월 9일: 대니얼 화이트홀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월 22일: 박은검 - 1904 대한민국 일자불명: 프리드리히 슈타이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월 4일 - 효정왕후: 조선 제24대 임금 헌종의 계비이자 대한제국의 유일한 황태후. 7월 15일 - 안톤 체호프: 러시아의 문학가, 의사 9월 26일 - 코이즈미 야쿠모: 영국출신의 일본 소설가. 귀화 전 이름은 라프카디오 헌. 10월 7일 - 이사벨라 버드 비숍: 영국 출신의 탐험가, 지리학자 11월 4일 - 순명효황후: 대한제국 제2대 황제 순종의 첫번째 부인. 6월 3일: CIA 요원 롭 그리그 - 1904 대한민국 6월 6일: 무쓰히토, 노기 마레스케 - 1904 대한민국
mulbanggae,121.50.21.24,star9001,r:concrete,movingmachine,b34597,vanguard,211.106.17.52,r:ttgrgt24,175.197.2.153,pirek,182.209.91.60,cyj0821aa,thepotato03,119.70.108.247,125.178.169.142,glacia186,cometleeko,125.129.96.245,trust444,woong825,classic,unununu,175.206.161.240,182.209.91.14,115.140.51.161,59.187.210.15,175.199.230.182,pelmini,115.140.51.130,agenti,116.125.134.8,58.229.107.230,222.121.226.184,answodls,114.205.208.158,119.193.18.106,heburu,49.170.58.44,jun906657,namubot,amasia,kimhw85,krotonsocialistrepublic,kkhz93,xfile0409,73.206.169.28,kaka123,222.112.45.157,queensmile,samduk,coneiceflavoringwithcream,211.107.77.42,gkscnsrb
1905 연합
메트로 2033에 등장하는 세력. 베고바야 역과 울리차 1905 고다 역, 그리고 링 라인 너머에 있는 바리카드나야 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 표지 뒤쪽의 모스크바 지하철 지도에는 오타가 나서 '울지아 1906'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소설의 제1장 <세상 끝 의 맨 첫 장면에서, 베데엔하 역의 초소에서 보초를 서고 있던 표트르가 주인공 아르티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언급된다. 표트르가 아르티옴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표트르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딱히 소설의 스포일러도 아니며, 단순히 소설 속 메트로 사회 곳곳에 잠재된 미지의 공포를 독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장치일 뿐이므로 여기에 옮기도록 하겠다. 베고바야 역 너머에 있는 폴레샤예프 역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엄밀히 말해서 '폴레샤예프'는 잘못된 표기이며, 보통 모스크바 지하철의 역 이름에 붙는 '스카야'라는 단어를 합한 원어에 가까운 표기는 '폴레자옙스카야'이다. 다만 여기서는 편의상 한국어 번역본의 표기를 따른다. 터널에 들어갔던 정찰대가 차례로 한 명씩 사라지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정찰대가 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터널을 샅샅이 비추어 보아도 그럴 만한 곳도 없었다고. 결국 순찰대가 출동해 샅샅이 뒤지고 불러보았지만 헛물만 켰다고 한다. 정말 무서운 것은 그들이 사라질 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는 것. 적대세력이나 돌연변이 같은 것에 저항하다 죽었다면 총 소리나 하물며 비명소리라도 들렸어야 정상일 텐데 말이다. 그래서 폴레샤예프 역에서는 마음 편하게 정찰대가 탈주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일주일 뒤에 또 정찰대가 사라졌다. 이번엔 역에서 500미터밖에 안 갔는데도 소리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불안해진 역의 주민들은 300미터 지점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방어규칙대로 모래주머니를 잔뜩 쌓아놓고, 기관총과 서치라이트까지 갖추어 놓았다. 또 이웃 역인 베고바야 역에 사람을 급파했다. 베고바야 역은 울지아 1905 고다 역과 동맹을 맺고 있었고, 예전에는 폴레샤예프 역 너머에 있는 옥타브르스코예 폴레 역과도 동맹을 맺고 있었던 역이었다. 왜 '예전에는'이라는 말을 쓰냐면, 이 역에서도 이야기 속의 폴레샤예프 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다 달아난 뒤 사람이 살지 못하는 역이 되었기 때문이다. 후덜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람 하나를 보낸 뒤, 이어 원조를 요청하기 위해 사람을 한 명 더 보냈다. 첫 번째 사람이 온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곳 사람들이 답변을 궁리하고 있을 때, 두 번째 사람이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뛰어와서는, 외곽 초소 수비군이 총 한 방 쏘아보지 못한 채 모두 찔려서 살해되었다고 알린다. 그제야 베고바야 사람들은 그대로 있다가는 자신들도 같은 꼴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기관총, 유탄발사기로 무장한 베테랑 병사 100명으로 돌격대를 구성해서 폴레샤예프 역으로 보냈다. 하지만 돌격대가 폴레샤예프에 도착해보니 살아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이상한 것은 시체도 없고, 보이는 거라곤 피뿐이었다고. 결국 조사를 마친 베고바야 측에서는 폴레샤예프로 통하는 터널을 폭파해 버렸다고 한다. 표트르의 이 이야기 이후로는 소설에서 더 이상의 언급이 없는 듣보잡 세력이다. 이들 세력의 명칭이 '1905 연합'으로 정해진 이유는, 아마도 연합을 구성한 3개의 역 가운데 가장 힘이 강한 역이 울리차 1905 고다 역이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소설 속에서 저 명칭으로 불린 적은 한 번도 없으며, 다만 소설 표지 뒤쪽에 나와 있는 모스크바 지하철 지도의 범례에만 나와 있다. 여러모로 안습... 여담이지만 제4제국 편에서 등장하는 미하일과 그의 손자 바네츄카는 이곳의 바리케이드 역 출신이다. 아무래도 주인공과 동행하는 주요 조연이 강대 세력 시민이거나 하면 원하는 대로 이야기를 끌고나가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딱히 개성 없는 약소 세력을 설정했다고 볼 수도 있다. 아르티옴이 소속된 베데엔하 연합이 변방의 소규모 세력인 것도 마찬가지.
minc7186,sub_rosa,125.141.5.186,r:lee1732e,61.77.88.252,211.193.167.106,118.32.231.61,14.32.20.7,115.93.198.117,175.215.7.194,49.170.58.44,211.117.236.150,namubot,khb0061
1905년
이 해 러일전쟁에서 일본 제국이 승리하고, 외교권 등 대한제국의 자주권을 박탈당한 을사조약이 체결되었으며 5년 후 국권을 피탈당한다. 반면에 유럽에서는 노르웨이가 스웨덴으로부터 분리독립을 하게 됨에 따라 신생 독립국이 탄생하였다. 당시 26세였던 아인슈타인이 세상을 뒤엎게 될 광전효과, 브라운 운동, 특수상대성이론 에 대한 논문을 이 해에 모두 발표했다. 이 중 광전효과에 대한 논문에서 양자역학에 위대한 공헌을 함으로서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1월 22일: 피의 일요일이 발생하였다. 이후 러시아 제국 백성들의 황실에 대한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12년 후... 3월 4일: 시어도어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1901년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 암살 이후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3월 10일: 잉글랜드의 축구 클럽 첼시 FC가 창단되었다. 5월 5일: 이용익이 보성전문학교를 설립하였다. 5월 12일: 춘정 엄주익이 순헌황귀비 엄씨의 지원을 받아 서울 종로구 도렴동에 양정의숙이라는 이름으로 법학과를 창학했다. 엄 귀비와 그녀의 친정 엄씨 가문은 교육사업에 관심이 많아, 이듬해인 1906년에는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도 설립한다. 5월 27일: 쓰시마 해전에서 러시아 제국이 일본 제국에게 패배하였다. 6월 7일: 노르웨이가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으로부터 분리독립했다. 7월 29일: 미-일 간에 가쓰라-태프트 밀약이 체결되어 양국이 대한제국과 필리핀을 각각 식민지로 삼게 되었다. 8월 5일: 제1차 세계 에스페란토대회가 프랑스 제3공화국에서 개최되었다. 9월 5일: 러-일 간에 포츠머스 조약이란 이름의 강화조약이 승인되었다. 9월 27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질량-에너지 등가원리에 대한 논문을 출판했다. 그리고 물리학, 천문학, 항공우주공학 분야는 물론이고 인공위성과 GPS와 관련된 모든 것의 역사가 바뀌었다. 11월 5일: 경의선이 개통되었다 11월 17일: 한-일 간 을사조약이 체결되었다. 그리고 5년후... 11월 30일: 민영환이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분노하여 자신의 목을 베어 자결하였다. 12월 29일: AJ 옥세르가 창단되었다. 2월 16일: 한국이 몽골을 괴뢰국으로 삼았다. - 1904 대한민국 3월 28일: 황태자 암살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 1904 대한민국 4월 10일: 청나라가 한국의 농간에 의해 원세개의 황나라와 쑨원의 중화민국, 만주국 3국으로 나뉘었다. - 1904 대한민국 보나파르트-4에서 중국을 차지한 일본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이겼고 그 결과로 러시아에서 사회민주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 겁스 무한세계 The War of the Worlds 2019년작 드라마에서는 1905년 영국에서 외계인이 침공한다. 1월 4일 - 토레 셸레르: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1월 7일 - 이태준(소설가): 한국의 소설가 1월 12일 레몽 파셀로: 스위스의 전 축구 선수 텍스 리터: 미국의 컨트리 가수 1월 17일 - 기예르모 스타빌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감독 1월 28일 - 파우스투 두스 산투스: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2월 2일 - 아인 랜드: 미국의 소설가 2월 8일 - 프레기뉴: 브라질의 전 스포츠맨 2월 27일 - 자크 메레스: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2월 28일 - 쉬스유: 중국의 군인. 3월 6일 - 프리드리히 프란츨: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3월 10일 - 김산: 한국의 독립운동가, 사회주의 혁명가 3월 18일 로버트 도나트: 영국의 배우 소일로 살돔비데: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4월 8일 - 조명하: 한국의 독립운동가 4월 23일 - 라슬로 라핀스키: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5월 5일 - 앙헬 보시오: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5월 10일 - 빅토르 모랄레스: 칠레의 전 축구 선수 5월 11일 - 페드로 페트로네: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페트로네의 항목에 나와있듯 여러 생년월일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생년도 1900년과 1904년 설이 있고, 생일도 6월 9일과 6월 11일 설이 있다. 이것은 다수의 조합 5월 15일 - 조셉 코튼: 미국의 배우 5월 28일 슈테른베르크 라슬로: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슈테판 아우어: 루마니아 출신의 전 축구 감독. 헝가리식 이름인 어버르 이슈트반으로 더 유명하다. 6월 15일 - 에이바르 비들룬드: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6월 21일 - 장 폴 사르트르: 프랑스의 철학자 7월 7일 - 아라킨: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7월 17일 - 하신토 킨코세스: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8월 6일 - 김병화: 소련의 집단농장 지도자, 고려인 8월 12일 - 에메릭 포글: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9월 12일 - 알렉상드르 빌라플란: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그리고 범죄자 9월 18일 그레타 가르보: 스웨덴의 배우 주세페 카반나: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9월 20일 - 월터 딕: 미국의 전 축구 선수 9월 25일 마오쩌탄: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마오쩌둥의 동생. 아우렐리오 곤살레스: 파라과이의 전 축구 감독 9월 27일 - 콘라트 하이트캄프: 독일의 전 축구 감독 9월 29일 - 마흐무드 모크타르: 이집트의 전 축구 감독 10월 1일 - 리승기: 북한의 과학자 10월 11일 - 프레드 트럼프: 미국의 사업가이자 도널드 트럼프의 아버지. 10월 13일 - 호세 네인: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10월 15일 안젤로 스키아비오: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찰스 퍼시 스노: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소설가 10월 16일 에른스트 쿠초라: 독일의 전 축구 감독 리 후이탕: 중국의 축구 선수 10월 22일 - 마누엘 페레이라: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감독 11월 5일 - 쥘 파파: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11월 17일 - 아스트리드 소피아 로비사 티라: 스웨덴의 공주, 벨기에의 왕비 11월 26일 - 이용범: 대한민국의 교육인, 기업인, 정치인 11월 28일 - 요제프 스미스티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12월 6일 - 필로: 브라질 /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12월 17일 - 시모 해위해: 핀란드의 군인, 전설적인 저격수 12월 24일 - 오지호: 대한민국의 화가 12월 25일 - 에티엔 마틀레르: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12월 26일 - 마리오 바를리엔: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12월 28일 - 풀비오 베르나르디니: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4월 27일: 친 겐사이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5월 2일: 탄야 랜킨 - 사이퍼즈 7월 28일: 신구지 사쿠라 - 사쿠라 대전 11월 13일: 로벨리아 카를리니 - 사쿠라 대전 3월 24일 - 쥘 베른: 프랑스의 소설가 11월 30일 - 민영환: 대한제국의 문신 2월 16일: 몽골 부족의 족장 오이도프, 오윤블레그 - 1904 대한민국 3월 1일: 조선족 출신 일본인 관광객 이테 하루코 - 1904 대한민국 3월 28일: 일본의 정치가 고토쿠 슈스이 - 1904 대한민국
star9001,121.141.110.55,59.187.210.10,175.114.186.147,59.12.73.92,59.7.128.235,kurisaki15,220.90.244.144,movingmachine,vanguard,r:remmy1104,175.197.2.153,58.232.128.61,118.33.199.221,61.252.192.226,119.70.108.247,gogoshow12,125.129.96.245,58.142.31.134,woong825,unununu,175.206.161.240,r:draconis,limeorange,220.123.6.76,211.244.253.18,115.140.51.161,1.243.95.119,sachawon11,agenti,116.125.134.8,58.229.107.230,119.203.118.239,sky3680,king_elessar,wnstlr93,125.178.159.6,119.193.18.106,tommy070427,joso85,benjamin,silla318,125.142.4.10,korhermit,heburu,218.146.36.237,namubot,175.122.53.146,amasia,ppvor0k,kimhw85,kkhz93,180.67.237.79,61.255.138.234,kdga,vcwnam,222.112.45.157,jangga0118
1906 아테네 중간 올림픽
명칭상 중간올림픽이라 부르지만, IOC에서 공식으로 개최한 대회는 아니다. 그리고 이 중간올림픽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최된 중간올림픽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올림픽이 아닌 Intercalated Games(추가 게임)이라고 작성. 개최날짜: 1906년 4월 22일 ~ 5월 2일 개최장소: 그리스 왕국 아테네 맨 처음에 열린 1896 아테네 올림픽이 열린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그리스는 자신들이 올림픽의 정통이라고 IOC에게 계속 주장하는 등 그리스와 IOC와의 갈등이 심했었다. 하지만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은 결국 1900년에 1900 파리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고, 결국 그리스에서는 10년뒤 그리스의 NOC를 중심으로 올림픽 10주년 기념으로 중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하지만 IOC는 1900 파리 올림픽과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의 잇다른 실패로 위기에 몰려있었기 때문에 그리스의 중간 올림픽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었고 때문에 공식적인 올림픽 대회가 아님에도 공식 올림픽 대회 수준으로 치뤄졌다. 경기장은 역시나 10년전에 사용한 그 경기장들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리고 98년이 지난 뒤에도 올림픽 경기장(양궁)으로 사용했다. 기본적으로는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이 아니라 1896 아테네 올림픽을 따르고 있지만 몇몇 종목(줄다리기등)은 전 올림픽에서 따왔으며, 여성들의 참가도 어느정도 존중을 해 주었던 대회였다. 추가된 종목은 근대5종경기가 최초로 추가되었으며 육상 세부종목에서 창던지기가 최초로 신설되었다. IOC 공식대회로 들어가진 않았지만 후에 1924년부터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본적인 룰이 나왔으며, 최초의 추가게임으로도 알려져있다. 또한 종전 두번의 올림픽과는 다르게 독립적인 체육대전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함으로서 앞으로 올림픽이 가야될 길을 제시한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다국적 혼성팀(ZZX)를 허용했던 대회이기도 하다. 이후에는 각 NOC에게 선수 뽑기를 위임함에 따라 이 대회 이후로 다국적 혼성팀을 볼 수 없게되었다. 올림픽
210.104.14.168,1.254.173.25,211.228.248.192,222.237.106.121,219.240.34.62,woong825,brian1001,119.64.16.156,115.93.198.117,210.205.136.7,satellite,kiwitree2,namubot,r:철방구,rcn070,curlympic,49.163.93.241,blackstar
1906년
2월 1일: 일본 제국이 한성부에 통감부를 설치했다. 2월 11일: 한반도 첫 야구경기가 열리다. 황성 YMCA 야구단과 덕어학교가 맞붙었고 덕어학교가 승리를 거두었다. 4월 1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지진이 일어났다. 7월 22일 : 이인직이 만세보에 혈의 누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9월 5일: 충숙공 이용익에 의해 보성고등학교(서울)가 설립되었다. 10월 15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근대적 학교 계성학교가 설립되었다.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에 의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가 설립되었다. 엄 귀비와 그녀의 친정 엄씨 가문은 교육사업에 관심이 많아, 이전 해인 1905년에는 남학교인 양정학교도 설립했다. 1월 11일 - 빌모스 좀보리: 루마니아의 전 축구 선수 1월 18일 - 닐스 악셀손: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1월 26일 - 레오 할러: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2월 4일 - 클라이드 톰보: 미국의 천문학자 2월 7일 - 선통제: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2월 8일 리하르트 호프만: 독일의 전 축구 선수 한스 아스페르거: 오스트리아의 의사 3월 1일 - 페르난두 주디첼리: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3월 3일 - 밀루틴 이브코비치: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의사 3월 5일 - 루돌프 크르칠: 체코의 전 축구 감독 3월 7일 - 야로슬라프 부르그르: 체코의 전 축구 선수 3월 18일 - 카를 세스타: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3월 19일 - 아돌프 아이히만: 나치 독일 친위대 장교 3월 22일 - 에르네스트 리베라티: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3월 23일 - 요한 발츠호퍼: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4월 13일 - 알베르 헤레망: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4월 14일 - 갈홍기: 대한민국의 목사 겸 정치인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4월 26일 - 고형곤: 대한민국의 철학자 6월 5일 - 에랄도 몬첼리오: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6월 6일 - 밀로라드 아르세니예비치: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교수 6월 19일 - 크누트 크룬: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7월 30일 - 알렉스 테포: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9월 22일 - 일제 코흐: 독일 슈츠슈타펠 여성보조요원 및 여간수 9월 25일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러시아의 작곡가 10월 14일 - 한나 아렌트 10월 29일 - 브라니슬라프 세쿨리치: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11월 11일 - 오귀스탱 샹트렐: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11월 13일 - 빌리발트 크레스: 독일의 전 축구 감독 11월 15일 - 커티스 르메이: 미국의 군인 11월 30일 - 존 딕슨 카: 미국의 추리소설 작가 12월 5일 - 안익태: 애국가를 지은 한국계 스페인인 작곡가 12월 12일 - 피에트로 세란토니: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12월 13일 - 드라고슬라프 미하일로비치: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12월 16일 - 마르틴 벤톨라: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12월 19일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 3월 3일: 이홍란 - 사쿠라 대전 6월 1일: 멜 레종 - 사쿠라 대전 3 6월 23일: 라쳇 알타이르 - 사쿠라 대전 5 11월 24일: 플럼 스패니얼 - 사쿠라 대전 5 12월 6일: 사지타 와인버그 - 사쿠라 대전 5 12월 31일: 클리브 스테플 - 사이퍼즈 일자 불명: 히나 - 플라잉 위치 4월 19일 - 피에르 퀴리: 프랑스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남편 6월 5일 - 에두아르트 폰 하르트만: 독일의 철학자 9월 5일 - 루트비히 볼츠만: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10월 22일 - 폴 세잔: 프랑스의 화가 11월 17일 - 최익현음력: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독립운동가 김완섭 - 1904 대한민국 맞아죽었다.
gangmin0315,star9001,bigteach,movingmachine,vanguard,qoooon,175.197.2.153,61.252.192.226,121.145.12.164,122.34.141.146,woong825,unununu,59.21.61.74,175.206.161.240,115.140.51.161,211.50.236.25,59.5.135.80,115.140.51.130,agenti,116.125.134.8,180.64.106.199,124.254.210.115,59.20.232.47,118.37.196.160,answodls,119.193.18.106,210.104.224.246,heburu,211.117.236.76,namubot,amasia,211.205.156.18,kimhw85,kkhz93,61.255.138.234,59.8.132.186,kdga,perfectsonic,samduk,gkscnsrb
1907년
이 해에는 대한제국이 일제로부터 가장 치욕스러운 일을 당했던 시기로, 헤이그 특사 건을 빌미로 고종이 일본 제국에 의해 강제 퇴위하고 뒤를 이어 마지막 황제 순종이 즉위하였으며 급기야는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해산되고 이를 계기로 전국 각지에 의병 활동이 활기를 띠게 되었던 시기였다. 1월 2일: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이 일어났다.1903년 원산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은 평양, 개성, 서울, 목포 등지로 확산되었고 1907년 1월 에는 ‘평양 대(大) 부흥’으로 발전했다. 대부흥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수많은 샛강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큰 강물이 모여 대하(大河)를 이루듯 평양에서의 부흥은 그동안 간헐적으로 전개되어 왔던 성령의 특별한 역사가 결집된 것이었다. 1월 31일: 대구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다만 처음에는 띄엄띄엄 관측하는 정도로 시작되었으며, 본격적인 관측일은 1909년 1월 1일이다. 2월 10일: 경북대학교병원의 전신인 대구동인의원이 개원 하였다. 2월: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되었다. 3월: 도쿄에서 권업박람회가 열렸다. 5월 3일: 페네르바흐체 SK가 창단되었다. 5월 22일: 이토 히로부미의 압력에 의해 이완용 내각이 성립되었다. 그리고 나라를 팔아먹었다. 6월 24일: 헤이그 특사가 파견되었다. 7월 14일: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이준열사가 자결하였다. 7월 20일: 고종이 강제 퇴위되고 순종이 황제에 즉위하였다. 8월 1일: 대한제국군이 강제 해산되었다. 8월 17일: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관이 개관했다. 8월 31일: 러시아 제국과 영국 사이에서 영러협상이 체결되었다.이로써 길고 길었던 그레이트 게임은 종료되었다. 9월 26일: 뉴질랜드와 뉴펀들랜드가 영국의 자치령이 되었다. 10월 1일: 서울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10월 12일: 시카고 컵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팀의 첫 월드 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11월 6일: 미국이 파나마의 독립을 승인했다. 12월 17일: 부탄의 우겐 왕축이 왕국의 수립을 선포했다. 12월 21일: 아돌프 히틀러의 모친이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이로 인해 빈에서 미대 입시를 준비하던 히틀러는 그 꿈을 접게 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에필로그 배경 년도. 본편은 1899년을 다룬다. 1월 3일 - 레이 밀랜드: 영국의 배우 1월 4일 - 빌리 부슈: 독일의 전 축구 선수 1월 16일 - 알렉산더 녹스: 캐나다의 배우 1월 22일 - 딕시 딘: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 2월 5일 - 발터 나우슈: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2월 14일 - 스벤 안데르손: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2월 15일 - 셀레스탱 델메르: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2월 19일 - 조제프 곤살레스: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2월 22일 - 게오르크 브라운: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2월 23일 로베르토 체로: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이효석: 대한민국의 소설가 3월 1일 - 안토닌 보디치카: 체코슬로바키아의 전 축구 선수 3월 17일 - 미키 다케오: 일본의 정치가, 66대 총리 3월 18일 - 야코프 주가시빌리: 소련의 군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장남. 4월 28일 - 레이몽 브라인: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5월 12일 - 캐서린 헵번: 미국의 배우 5월 16일 - 안토닌 푸치: 체코의 전 축구 감독 5월 17일 - 알바로 헤스티도: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5월 20일 - 에르제: 벨기에의 만화가 5월 22일 - 이탈리아: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5월 27일 - 레이첼 카슨: 미국의 해양생물학자, <침묵의 봄 의 저자 6월 12일 - 에밀 베낭트: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6월 16일 - 잭 앨버트슨: 미국의 배우 6월 21일 - 어거스트 헬레망: 벨기에의 전 축구 감독 6월 22일 - 토니 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7월 10일 - 블라인드 보이 풀러 - 미국의 블루스 뮤지션 그러나 1904년이란 주장도 있다. 7월 22일 - 알도 도넬리: 미국의 전 축구 선수, 미식축구 감독 8월 27일 - 구인회(기업인): LG그룹의 창립자 8월 31일 -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의 7대 대통령 9월 2일 - 프리츠 슈체판: 독일의 전 축구 감독 9월 9일 - 블라고예 마르야노비치: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전 축구 감독 9월 10일 - 쑹스룬: 중국의 군인 9월 24일 - 마르틴 마르쿨레타: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9월 29일 - 진 오트리: 미국의 컨트리 가수 및 영화 배우, 그리고 LA 에인절스를 창단한 초대 구단주. LA 에인절스에서 그가 팀의 26번째 로스터 선수라는 의미로 26번이 영구결번이 되어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캐롤인 루돌프 사슴코의 원곡자이다. 10월 8일 - 페르낭 자카르: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11월 1일 - 에드몽 델푸르: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11월 3일 - 프랑크 세슈에: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11월 12일 - 에른스트 알브레흐트: 독일의 전 축구 감독 11월 15일 -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의 주모자 11월 16일 - 버제스 메러디스: 미국의 배우 11월 18일 - 일라리오 로페스: 멕시코의 전 축구 선수 11월 20일 - 아니 레본: 카를 브란트의 아내 11월 21일 - 에르네스토 마스체로니: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11월 22일 - 귀도 마제티: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11월 23일 - 소일부: 홍콩의 TVB, 쇼브라더스 창업자 11월 27일 - 에릭 브룩: 반즐리 FC,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전 축구 선수 12월 6일 - 조반니 페라리: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12월 10일 - 뤼시앵 로랑: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12월 15일 - 오스카르 니에메예르: 브라질리아 설계에 참여한 브라질의 건축가 12월 31일 - 라푸엔테: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1월 8일: 칸자키 스미레 - 사쿠라 대전 1월 27일 - 결정의 루이스 - 사이퍼즈 4월 7일 - 집행자 엘프리데 - 사이퍼즈 6월 14일 - 흑영의 테이 - 사이퍼즈 7월 7일: 솔렛타 오리히메 - 사쿠라 대전 12월 25일: 타카무라 츠바키 - 사쿠라 대전 일자 불명 메로프 리들 - 해리 포터 시리즈 이강토 - 각시탈 기무라 슌지 - 각시탈(드라마) 스노우 퀸 앤지 헌트 - 사이퍼즈 1월 1일 - 최익현: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독립운동가 1월 4일 - 노응규: 한말의 의병장 2월 2일 -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러시아의 화학자 6월 1일 - 경빈 김씨: 조선 헌종의 후궁 7월 14일 - 이준: 대한제국의 외교관, 독립운동가 8월 2일 - 쿠도 히나 - 미스터 션샤인 남대문 전투가 벌어지고 난 다음날 아침에 사망했다. 일자 불명 8월 2일 이후로 추정. 김희성, 구동매, 유진 초이 - 미스터 션샤인 * 마이카 벨 - 레드 데드 리뎀션 2
star9001,kurisaki15,movingmachine,vanguard,guylian,211.106.17.52,ingari,lonnie2479,122.37.104.115,175.210.35.18,59.15.102.102,175.197.2.153,125.31.140.208,sungtaehun,61.252.192.226,121.132.13.238,heckus99,119.70.108.247,gustmd10041,122.36.246.227,exodus0408,glacia186,classic,unununu,175.206.161.240,121.160.28.229,115.86.11.36,carrienstar,115.140.51.130,agenti,116.125.134.8,seokjihyang,58.229.107.230,119.203.118.239,222.251.174.91,14.46.31.48,kum0223,220.73.249.178,sennfan,106.247.29.186,125.178.159.6,112.148.164.70,119.193.18.106,gildong7,220.119.133.117,jun906657,namubot,amasia,lobster23,27.122.242.69,kimhw85,120.50.92.58,kkhz93,xfile0409,122.42.135.189,61.255.138.234,222.112.45.157,actanonverba,samduk,peaceful84691
1908 런던 올림픽
※대회 기수로 기산되는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 1906년에 1906 아테네 중간 올림픽이 있었음. 1908년 영국 런던에서 올린 4회 올림픽. 2년전에 열린 1906 아테네 중간 올림픽은 IOC주관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식 올림픽 횟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 대회가 4회 올림픽으로 인정된다. 10만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이 세워졌고, '올림픽의 목적은 승리가 아니라 참가'라는 규범이 미국의 주교에 의해 제기되어 이후의 올림픽에서 제2의 표어가 되었다. 후술할 400m 결승을 계기로 주최국의 심판대신 IOC 심판위원회가 경기를 주관하게 되며, 마라톤도 오늘날의 42.195km로 정해지게 되었다. 앞선 1900 파리 올림픽,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이 세계 만국박람회의 부속 대회로 전락해 무성의하게 진행되어 한때 존립의 위기에 몰렸던 올림픽을 제 궤도에 올려놓은 대회로 평가된다. 이름하여 '방황 끝에 돌아온 올림픽'. 겨울 스포츠 종목이 제정되면서 올림픽 기간이 6개월이나 소요되었다. 원래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기로 하였으나 이탈리아가 극심한 경제 불황과 사회 불안을 겪고 있었는데 1906년에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해 이탈리아가 개최를 포기하자 영국이 대뜸 인수권을 따냈다. 다만 이탈리아에서의 올림픽은 1960년의 일이다. 보어전쟁의 졸전과 독일 제국의 급속한 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영국은 1904년 프랑스와 영불협상을 맺고 1907년에는 2년 전까지만 해도 그레이트 게임을 치루던 러시아와 영러협상을 체결해 삼국 협상을 전개하는 등 화친외교를 전개하였다. 이 대회를 통해 영국은 국제무대의 신망을 재구축하고자 했던 것. 1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대회 시설과 운영 준비를 훌륭하게 해냈고, 이 대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런던은 이 이후에도 두 번의 올림픽을 더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의 두번 대회도 모두 훌륭하게 치뤘다. 이 대회부터 정식적으로 개최식 때 각국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방식이 최초로 채택이 되었고, 국가 대표가 유니폼을 입기 시작했으며 올림픽 헌장을 기초로 하여 대회 규칙 제정,겨울 스포츠의 채택, 아마추어 규정 도입 등 좀 더 시설과 규모, 조직적인 면에서 국제 대회로서의 성격을 갖춘 대회다. 이 방법은 2년 전인 1906 아테네 중간 올림픽에서 선보이긴 했지만 IOC 정식대회에서 이 방법이 채택된 것은 이 대회가 최초이다. 종전까지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으면 개인 혹은 동호회에서 직접 올림픽 개최국에 가서 신청을 해야 했는데, 이 대회 때부터 선수 개개인이 국가올림픽위원회(NOC)를 통하여 참가 신청을 하도록 한 후 NOC에서는 참가 인원을 정리하여 IOC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참가 통로를 단일화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인은 스포츠에 참여함에 있어서 생활비나 어떠한 금전적 이득을 취득하지 않는다는 조항. 초기에는 메달리스트가 대학에서 돈받고 강의를 했다고 티칭프로라고 박탈당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당연하지만 스포츠 마케팅이 급속도로 발전한 요즘에는 이 규정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다만 스포츠의 국가주의도 이 대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으며 특히 미국과 영국의 신경전은 2차 세계대전 후의 미소 간의 경쟁에 못지 않았다. 영국은 국기가 없다는 옹색한 이유로 과거의 식민지였던 미국의 국기를 스타디움에 게양하지 않았다. 미국과 영국의 선수들은 글자 그대로 전투에 임하는 각오로 경기장에 나섰으며 이 과열 경쟁은 결국 아래 후술하는 육상 400m에서 사건을 낳는다. 출전 신청이 NOC로 단일화됨에 따라 이 대회부터 올림픽이 국가 대항전의 성격을 띠게 되었고, 올림픽이 급속도로 양적 성장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던 대회다.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영국과 미국의 신경전. 특히 입장식때 유일하게 미국만이 국왕에게 국기를 숙이지 않아 영국인들은 광분한다. 그러나 미국 기수인 랄프 로스는 '성조기는 어느 나라의 국왕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고 발언, 오늘날까지 이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저물어가는 제국의 신세와 신흥강대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로, 영국은 식민지 인도와 남아프리카의 독립대표단을 허가하였으나 미국은 하와이 식민지 독립 대표단을 끝내 불허하였다. 당시에는 케이프 식민지, 트란스발, 나탈, 오렌지자유주(州)의 통합 팀이었다. 남아공의 전신인 남아프리카 연방이 출범한 것은 1910년. 날씨 안 좋기로 악명 높은(...) 런던답게 대회 내내 일기가 좋지 않았고, 심지어 개막식 때도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으나 막장이었던 지지난 대회와 지난 대회에 비해 많은 관람객 수로 인해 대회 흥행은 성공했다. 그 전까지 중구난방이었던 마라톤 코스의 길이가 42.195km로 정해진 대회이기도 하다. 마라톤의 구간이 42.195km로 정해진 것은 윈저성에 있던 국왕 에드워드 7세의 손자들과 알렉산드라 왕비에게 마라톤 출발하는 모습을 구경시켜주기 위해 윈저성을 출발하여 런던 교외를 돌아 스타디움에서 마감하는 코스를 잡았는데 그 거기라 42.196km였기 때문이다. 그리스의 철천지원수(...) 오스만 제국이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 대회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육상선수인 알레코 물로스(Aleko Mulos)가 오스만 제국을 대표하여 혼자 참가했다(...) 쿠베르탱 남작이 이스탄불을 방문했을때 통역을 맡기도 했고, 갈라타사라이 고등학교 출신으로 터키 유명 축구팀인 갈라타사라이 SK의 창업주인 알리 사미 옌과 동문이자 절친한 사이였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리스계 터키인이다. 이를 계기로 오스만 제국은 1911년에 IOC에 가입했으며, 오스만 제국 해체후 오스만 제국 올림픽위원회는 터키 공화국이 인수받게 된다. 사실 근대 올림픽의 전신 격인 그리스의 자파스 올림픽에서 오스만 제국 출신의 몇몇 그리스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적이 있긴 하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3개 팀(오스트리아, 헝가리, 보헤미아)으로 참가하였으며 보헤미아는 이번이 첫 출전이었다. 이 대회에서 유명한 사건은 바로 '도란도의 비극'이라는 사건. 이 비운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과자공장 직공인 도란도 피에트리(Dorando Pietri).알렉산드라 왕비의 출발 신호에 따라 꼴지에서 세번째로 출발한 도란도는 대회직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모리세이를 위시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마라톤 반환점을 돌면서 선두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헤퍼론을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결승점을 3km 남겨놓은 가파른 언덕에서 스퍼트를 시작한 도란도는 헤퍼론을 제쳤고 미국의 신인 헤이즈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스타디움에 먼저 들어서며, 기다리고 있던 10만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바로 이순간 올림픽 역사상 가장 비운의 장면이 펼쳐진다. 도란도는 결승점을 도달하고 있었지만 결승점을 350미터 앞두고 탈진을 해 돌연 술에 취한 사람 처럼 몸을 가누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돌아야 할 트랙을 왼쪽으로 돌기 시작했다. 관중들이 오른쪽이라고 소리 치자 방향을 바꾸었지만 몇 발짝 가지 못해 쓰러진다. 결국 이를 애처롭게 여긴 관계자들이 와서 도와주는 촌극이 일어났다. 피에트리가 넘어질때마다 경기임원과 의사가 급히 달려가 그를 일으켜 세웠고, 그러기를 세차례 관계자들이 일으켜 세워주고 또 일으켜 세워줘 결국 완전히 지쳐버린 상태에서 간신히 1등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당시 타임은 2시간 55분 18초였지만, 마지막 350m는 10분이 걸렸다. 당연히 2등을 했던 미국의 조니 헤이즈는 이의를 제기했고, 결국 피에트리는 실격처리가 되어서 최종성적이 말소가 되었다.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도란도는 가만히 놔 뒀으면 자력으로 결승테이프를 끊을 수 있었다고 임원들을 원망했지만 이미 모든 것은 끝난 후였다. 참고로 조니 헤이즈는 대장간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대장장이 일을 해오던 바 있다. 하지만 피에트리는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았다곤 하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며 마지막에 쓰러졌지만 골을 향한 염원덕분에 그것이 관객들을 감동시켰으며, 이 장면을 지켜본 알렉산드라 왕비는 도란도의 감투 정신에 감명하여 애석상으로 은트로피를 하사하였으며, 영국 왕 에드워드 7세는 황금컵을 특별히 만들어 선물해줬다. 이후 피에트리는 전세계적인 유명인이 된다. 끝에 나름 훈훈해지는 이야기... 올림픽 역사상 가장 유명한 그림이다. 위 장면에서 피에트리를 부축해주는 사람은 다름아닌 코난 도일이다. 2019년 10월 6일자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코난 도일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부축을 도왔고, 이 사진을 찍은 신문을 본 사람들이 그를 코난 도일로 오해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코난 도일은 심판의 한 사람으로서 도란도에게 죄책감을 느껴 사과했다고 한다. 도란도의 실격 사건은 그후로도 많은 논란을 낳았다. 게다가 우승한 헤이즈도 블루밍데일 백화점 수송부 직원으로 근무하는 아마추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아리리쉬 아메리칸 클럽에 소속된 육상 프로였다. 이 대회 이후로 꽤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이 상금 따먹기 경주나 투우보다도 휠씬 나쁘다는 의견을 개진하여 폐지를 촉구했지만 결승점을 눈앞에 두고 쓰러진 도란도의 실루엣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 벌판에서 달려와 승리를 전하고 죽은 ,페이디피데스를 상기했는지 마라톤의 인기는 이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공고해지는 아이러니를 낳았다. 사실 페이디피데스는 마라톤에서 아테네로 달려간 것이 아닌 스파르타로 달려가 원병을 청했고, 다시 마라톤으로 멀쩡히 복귀했다. 페이디피데스가 아테네에 승리를 알리고 죽었다는 이야기는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마라톤의 흥행을 위해 허구로 지어낸 이야기며 실제론 보병이 아닌 연락병이었다. 연락병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기는 하나 중무장을 한 채로 240km를 2일 만에 주파할 정도로 이 사람도 보통은 아니었다(...) 이후에도 도란도 본인은 "그때 누가 부축해주지 않았어도 내 힘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을 거다"고 말했으며 나중에 다른 마라톤 대회에서 헤이즈를 꺾고 우승했다. 그러나 역사는 그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고 금메달 획득자만을 기억하는데, 그 나비효과인지 황당무계하게도 96년 후인 2004년에 이탈리아인 스테파노 발디니가 어처구니없이 마라톤에서 비슷한 이유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사건이 생긴다.링크 도란도는 이후 그 동안 받은 상금으로 호텔을 차렸으나 도산하였고, 2차대전 중인 1942년 사망했다. 헤이즈는 이후 트레이너로 살다가 1953년 죽었다. 하지만 이후 이탈리아에서는 피에트리만큼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장거리 마라토너가 나오지 않았으며, 결국 80년이 지난 1988 서울 올림픽때서야 젤린도 보르딘이 이탈리아계로는 최초로 우승을 하게 된다. 미국은 당시 유럽에서 제대로 된 나라로 인정받지 못했다. 헤이즈의 당돌한 행동은 결국 미국이 그 다음 올림픽인 1912년에서 10종경기 우승자인 짐 쏘프의 금메달을 빼앗기는 것으로 제대로 보답을 받았다. 도란도 사건 이외에도 마라톤에서는 황당한 사건이 또 하나 있었다. 남아프리카의 찰스 헤퍼론이라는 선수는 선두로 달리다가 1.5마일 남은 지점에서 어떤 관객이 승리의 샴페인을 헤퍼론에게 따라줬고, 그걸 받아마신 헤퍼론은 장거리 경주 중에 갑자기 몸에 수분이 들어가자 위경련 증세가 일어났고 결국 기절했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 것이 문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승선을 세 번째로 통과했고 피에트리의 실격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다른 사건은 육상 400m에서 발생한다. 400m 결승에는 나선 미국의 세 선수는 준결승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영국의 할스웰을 잘 견제하여 우승을 차지하지만 석연찮은 영국심판의 재경기 명령에 불응하고 결승전을 보이콧 한다. 단독으로 결승에 나선 할스헬은 50초 F의 기록으로 우승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주최국의 경기심판이나 감독 대신 IOC 심판 위원회가 모든 경기를 주관하게 된다. 런던올림픽은 많은 신기록을 토해내었지만, 진정한 영웅은 아마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주교일 것이다. 영미간의 과열 경쟁으로 인해 육상 400m의 파문이 발생하자 이 사건의 희생자인 미국의 세 선수들에게 승리보다도 참가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설교함으로써 올림픽의 영원한 구호를 탄생시킨다. 그 내용을 전해 들은 쿠베르탱은 IOC 위원장은 그 말을 인용하여 '올림픽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 인생의 본질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투쟁하는 것이다.'라는 경구를 널리 퍼뜨린다. 이후의 올림픽에 면면히 이어내려온 이 정신은 스테이트 아마추어리즘과 프로페셔널리즘 앞에서 날로 무력해지는 면도 있지만, 여전히 올림픽에 있어서 어떤 것 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명제로 남아 있다. 종교적인 이유로 주일의 경기를 포기하는 사례도 이 대회에서 심상지 않게 일어났다. 주일 경기를 차마 포기 할 수 없었던 미국의 포레스트 스미손은 일요일 경기에 성경을 손에 든채 경기에 임해 110m 허들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당시 신규종목중에 피겨 스케이팅이 존재했다. 겨울스포츠가 추가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지난 대회때 나왔지만 당시는 동계 올림픽이 없었기 때문에 피겨스케이팅도 하나의 종목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것. 물론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이 생기자마자 바로 동계올림픽으로 옮겨졌긴 하지만... 신규종목도 꽤 추가가 되었으며, 요트라든가 하키, 워터 모터스포츠까지 종목으로 채택되었을정도. 영국은 이 대회에서 홈 버프를 받아 금메달 56개로 1위 차지. 지금까지 영국이 기록한 최고 기록이다. 2위 미국과 무려 33개 차이..
tcfc2349,civilender,122.42.106.217,nobrino,goliath_777,220.118.178.185,125.7.244.66,hyj6549,1.254.173.25,isaac_newton,usbea0119,sgkc2018,222.237.106.121,210.104.156.5,wkchuchun,211.203.13.162,planets7,maple1401,zmffhrjsgml,ghim,brian1001,jackryan,119.64.16.156,27.35.46.186,122.34.45.157,dc06188,wonjun,kyj7479,modauntshort,125.188.233.217,korhermit,119.196.239.158,kiwitree2,namubot,amasia,14.42.10.216,14.34.239.245,59.5.160.21,r:ddy1456,yeababy74,ssangmun2,dworkin,211.48.108.147,curlympic,222.113.204.140,49.163.93.241,blackstar
1908년
수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이 해에는 미국에서 재미 한국인 전명운, 장인환 두 열사가 친일파 미국 정치인 더럼 스티븐스를 저격했던 해로 잘 알려져 있었다. 오스만 제국에선 청년 장교들의 혁명으로 헌법정치가 부활하였다. 2월 1일 - 포르투갈 왕국 리스본에서 국왕 카를루스 1세와 왕실 일가족이 마차를 타고 행차하는 도중 총격 사건이 일어나 국왕과 황태자가 사망하였다. 왕위는 살아남은 차남인 마누엘 왕자가 계승하였다. 3월 25일 - 더럼 스티븐스 저격사건이 일어났다. 4월 27일 - 제4회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북간도에 김약연이 명동학교를 설립하다. 6월 20일 - 기호흥학회 설립의 민립사학인 기호학교가 한성부 소격동에서 개교하였다. 6월 30일 - 퉁구스카 대폭발이 일어났다. 7월 23일 - 오스만 제국에서 청년 투르크당의 혁명이 일어났다. 7월 26일 - 미국의 연방수사국이 창설되었다. 8월 10일 - 시인 유치환이 출생하였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출제된 현대시 <출생기 에서 '융희 2년'이라는 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26일 - 한국인이 설립하는 민족학교가 크게 늘어나자 사립학교령이 반포되어 사립학교 인가제와 교과서 검정제도가 실시되다. 9월 22일 - 불가리아 왕국이 독립했다. 9월 27일 - 자동차 시대를 연 포드 사의 모델 T가 생산을 시작했다. 10월 14일 - 시카고 컵스가 1907년에 이어서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시카고 컵스가 이후 다시 우승을 하는 데엔 108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대한제국의 순종 집권기로 융희 2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당시에는 각 리그만 존재했고 지구 자체가 없었던 시기. 메이저리그에서 동부지구와 서부지구가 최초로 분할된 시기는 1969년이다. 신채호의 독사신론이 대한매일신보에 연재되었다. 도산 안창호가 평양에 대성학교를 설립하였다. 12월 18일 -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법 공포는 8월 26일 6월 30일: 루시퍼-5에서 운석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떨어져 차르일가와 수많은 러시아 국민들이 죽고 러시아는 망했어요 상태가 되었다. 독일만 "앗싸 좋쿠나!"를 외치며 러시아로 쳐들어왔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견한 신자원을 통해 인류는 우주로 나갔다. - 겁스 무한세계 11월 24일: 원자력 발전소 폭파 미수사건이 벌어졌다. - 1904 대한민국 센트럼에서 린다 미노트가 이세계 기술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고 이는 센트럼의 이세계 진출의 초석이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1월 8일 - 윌리엄 허트넬: 닥터후 시리즈에서 1대 닥터를 맡은 영국의 배우 1월 9일 - 시몬 드 보부아르: 프랑스의 철학자, 페미니스트 1월 11일 - 김유정: 대한민국의 소설가 1월 18일 -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녀 지빌라: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녀, 스웨덴의 왕세자비 2월 3일 - 나가이 다카시: 일본의 의사이자 <나가사키의 종 의 작가, 나가사키 원폭 투하 당시 피폭자이자 가톨릭 신자 2월 18일 - 구익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22일 - 존 밀스: 영국의 배우 2월 29일 - 발튀스: 프랑스 태생 사실주의 화가.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으며 <기타레슨 이라는 그림이 유명하다. 3월 3일 - 콩스탕 조아심: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3월 5일 렉스 해리슨: 영국의 배우 루트비히 골트브뤼너: 독일의 축구 선수 3월 19일 - 뉘마 앙드와: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3월 20일 - 마이클 레드그레이브: 영국의 배우 3월 23일 - 조제프 코틴: 소련의 군인, 전차 설계자 4월 5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4월 7일 알프레드 에이센베이세르: 루마니아의 전 축구 선수, 피겨 스케이터 퍼시 페이스 - 캐나다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4월 11일 - 이부카 마사루: 소니의 창업자 4월 15일 - 드라구틴 나이다노비치: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4월 20일 - 피에르 코르브: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5월 20일 - 제임스 스튜어트: 할리우드의 국민배우 5월 28일 - 이안 플레밍: 007 시리즈의 작가 5월 31일 - 돈 아메체: 미국의 배우 6월 4일 - 알레한드로 비야누에바: 페루의 전 축구 감독 6월 5일 - 브라니슬라프 흐르니체크: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6월 6일 - 루돌프 그람리히: 독일의 전 축구 경영자 6월 9일 - 마르코슈 임레: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6월 12일 - 오토 스코르체니: 나치 독일의 슈츠슈타펠 장교, '유럽에서 제일 위험한 사나이' 6월 16일 - 한스 야코프: 독일의 전 축구 감독 6월 18일 잔 클라선스: 벨기에의 전 축구 감독 카를 호만: 독일의 전 축구 감독 6월 21일 - 윤봉길: 한국의 독립운동가 7월 1일 - 루이스 레게이로: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7월 14일 - 유치환: 한국의 시인이자 교육가 7월 19일 - 군나르 올손: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7월 26일 - 살바도르 아옌데: 칠레의 32대 대통령 8월 10일 - 빌리 곤살베스: 미국의 전 축구 선수 8월 25일 루이스 페레스: 멕시코의 전 축구 선수 벨로주: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8월 27일 - 린든 B. 존슨: 36대 미국 대통령 존슨탕의 어원 9월 13일 - 카를로스 페우셀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감독 9월 24일 - 에디 햅굿: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10월 9일 - 베르너 폰 헤프텐: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의 전속부관 10월 16일 - 엔베르 호자: 알바니아의 독재자 11월 13일 - 석주명: 한국의 나비 연구가 11월 14일 - 조지프 매카시: 매카시즘의 창시자 11월 17일 - 노엘 리에테르: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11월 20일 - 빈체 예뇌: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12월 5일 - 루이 베르시프: 벨기에의 전 축구 감독 12월 8일 - 욘 러푸슈나누: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12월 9일 - 지그문트 하링어: 독일의 전 축구 선수 12월 10일 - 올리비에 메시앙: 프랑스의 작곡가, 오르가니스트 12월 17일 - 슈테판 참발: 체코슬로바키아(現 슬로바키아)의 전 축구 감독 12월 30일 - 쥘 반도렌: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12월 31일 - 짐 브라운: 스코틀랜드 태생 미국의 전 축구선수 날짜 미상 - 장쉐밍: 장쭤린의 차남,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3월 6일 - J. 헤이스팅스 - 사이퍼즈 5월 22일: 키타오지 하나비 - 사쿠라 대전 3 7월 13일: 싹바가지 황태자 이청, 박오루 - 1904 대한민국 8월 20일: 타이가 신지로 - 사쿠라 대전 5 11월 11일 : 디아나 드로스트 - 사이퍼즈 3월 25일 - 더럼 스티븐스: 일제시대 친일파 외교관 6월 14일 - 블라인드 톰 위긴스 - 미국의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피아니스트 6월 21일 -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러시아의 작곡가 6월 23일 - 쿠니키다 돗포: 일본의 소설가 6월 24일 - 그로버 클리블랜드: 미국의 22대, 24대 대통령 11월 14일 - 광서제: 청나라의 11대 황제 11월 15일 - 서태후: 청나라의 권력자 12월 30일 - 강관수: 한국의 독립운동가 6월 30일: 루시퍼-5의 니콜라이 2세,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 겁스 무한세계 11월 24일: 박형국, 이테 이치로 - 1904 대한민국
star9001,democraticwiki,182.224.94.194,kurisaki15,movingmachine,vanguard,simyoung22,175.197.2.153,61.252.192.226,aszxy7741q,119.70.108.247,59.15.102.44,218.39.204.113,122.36.246.227,green4865,59.15.252.52,woong825,classic,unununu,175.206.161.240,limeorange,lennonmccartney,2001:2d8:6f75:ca50:70c8:253a:c2b5:ac09,112.148.102.165,121.160.28.229,115.140.51.130,agenti,116.125.134.8,219.248.57.226,58.229.107.230,119.203.118.239,mrsloane,kisungmin1208,61.100.193.91,112.148.164.70,119.193.18.106,higejin100,seer,namubot,amasia,ppvor0k,kimhw85,120.50.92.58,kkhz93,112.167.214.207,61.255.138.234,octen,222.112.45.157,112.169.168.188,samduk
1909년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해로 유명하다. 이 때 기유각서 체결로 사법권을 빼앗긴 대한제국은 사실상 일제에게 먹혔었다. 3월 4일: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가 미국 제 2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4월 4일: 브라질의 명문 축구 클럽 SC 인테르나시오나우가 창단되었다. 7월 12일: 기유각서가 체결되어 대한제국의 사법권이 일제에 의해 박탈되었다 그리고 1년후 국권을 피탈 당했다.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12월 19일: 독일의 유명 축구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창단되었다. 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가 최초의 클래식 기타 음반을 발매했다.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 비명을 찾아서, 2009 로스트 메모리즈 1월 21일 - 테오필로 스파소예비치: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1월 25일 - 라인홀트 뮌첸베르크: 독일의 전 축구 감독 2월 1일 - 에르네스토 벨리스: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2월 11일 - 톨디 게저: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2월 12일 - 베르나베 페레이라: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2월 15일 - 기예르모 고로스티사: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2월 22일 - 김판술: 한국의 정치인 3월 7일 - 앙드레 아베글렁: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3월 9일 - 루돌프 하이덴: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3월 15일 - 제임스 메이슨: 영국의 배우 3월 19일 - 아틸리오 데마리아: 아르헨티나/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3월 28일 - 후안 노게스: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4월 8일 - 강관순: 한국의 독립운동가 4월 10일 - 요도가와 나가하루: 일본의 영화 평론가 4월 13일 - 빔 라헌달: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경찰 4월 16일: 베프 바크하위스: 네덜란드의 축구 감독 5월 5일 나카지마 아쓰시: 일본의 소설가 손원일음력: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군인, 대한민국 해군과 해병대의 창군자 5월 19일 - 니콜라스 윈턴: 영국의 쉰들러 5월 26일 김화집: 한국의 축구인 맷 버스비: 잉글랜드의 전 축구 감독 6월 14일 - 벌 아이브스: 미국의 가수 및 영화 배우 6월 19일 다자이 오사무: 일본의 소설가 로베르 데포세: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6월 20일 - 에롤 플린: 호주, 미국의 배우 6월 21일 - 앙드레 판데베이어: 벨기에의 전 축구 감독 7월 9일 - 스벤 요나손: 스웨덴의 전 축구 감독 7월 15일 - 조르주 베리에스트: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8월 11일 - 압델라흐만 파우지: 이집트의 전 축구 감독 8월 14일 - 후안 카레뇨: 멕시코의 전 축구 선수 8월 24일 - 구루타밍: 일본의 우타이테 8월 31일 - 요제프 코슈탈레크: 체코의 전 축구 감독 9월 6일 - 세베리노 미넬리: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9월 15일 - 카타야마 유타카: 북미 닛산 초대 사장이자 닛산 페어레이디 Z 시리즈의 아버지 9월 21일 - 밀로반 약시치: 구 유고슬라비아(現 몬테네그로)의 전 축구 선수 9월 26일 - 슈테판 도바이: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10월 23일 - 무함마드 라티프: 이집트의 전 축구 선수 10월 29일 - 이반 베크: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프랑스의 전 축구선수 11월 11일 - 로버트 라이언: 미국의 배우 11월 19일 - 피터 드러커: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영학자 11월 26일 - 프리츠 부흐로: 독일의 전 축구 감독 11월 27일 - 루이스 루스: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11월 29일 - 조르제 부야디노비치: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전 축구 감독 12월 2일 - 피에트로 아르카리: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12월 7일 - 마리오 피치올로: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12월 26일 - 올드르지흐 네예들리: 체코의 전 축구 선수 1월 12일: 다이아나 카프리스 - 사쿠라 대전 5 2월 4일: 시 카프리스 - 사쿠라 대전 3 4월 18일: 글리신 블뢰메르 - 사쿠라 대전 3 8월 12일: 제로 소령 - 메탈기어 시리즈 8월 15일: 에리카 퐁텐 - 사쿠라 대전 3 12월 24일: 레니 밀히슈트라세 - 사쿠라 대전 2월 17일 - 제로니모: 아파치족의 저항운동가 5월 1일 - 어니스트 베델: 대한매일신보의 발행인 9월 20일 - 이인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26일 - 이토 히로부미: 일본의 정치가 11월 30일 - 강윤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17일 - 레오폴드 2세: 벨기에의 2대 국왕 12월 22일 - 박원문: 대한제국의 인력거꾼 10월 26일: 사이고 소지로, 안중근, 이노우에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star9001,175.124.19.76,movingmachine,163.152.133.71,vanguard,r:remmy1104,qoooon,175.197.2.153,blackastral,61.252.192.226,ufovvvv,aszxy7741q,wii4444,119.70.108.247,180.69.97.22,119.203.110.252,great_red,unununu,175.206.161.240,118.223.93.193,agenti,116.125.134.8,119.203.118.239,121.137.177.195,124.254.210.115,statue,sky3680,58.237.223.145,answodls,119.193.18.106,183.102.136.30,118.44.129.211,namubot,amasia,ppvor0k,211.109.76.204,kimhw85,120.50.92.58,roma1927,kkhz93,rhleh131,61.255.138.234,marquardt,222.112.45.157,112.169.168.188,samduk,coneiceflavoringwithcream,222.236.198.165
1910년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는 한국인들에겐 경술국치로 인해 나라가 사라진 치욕적인 해로 기억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적으로는 그 다음 해와 달리 평온한 해였다. 조선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바뀌고, 3대 통감이었던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초대 총독으로 부임한다. 조선총독부가 토지 조사 사업실시하였다. 이화학당 제4대 교장인 미국인 선교사 룰루 프라이 선생이 이화학당에 대학과를 설치(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 여성에게도 대학교육의 길을 열었다. 2월 7일에는 영국에서 호레이스 드 베르콜 일당이 아비시니아 왕족으로 변장하고 전함 드레드노트를 견학. 5월 6일에는 영국에서 조지 5세가 영국의 국왕이자 인도 제국의 황제로 즉위했다. 6월 24일에는 알렉산더 다라크, 니콜라 로메오, 우고 스텔라에 의해 알파로메오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에게 경찰권도 빼앗겼다. (한일약정각서) 8월 29일에는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에 강제병합되었다. 일명 경술국치. 이로써 한국사의 마지막 봉건 왕조였던 조선이 27대 518년을 끝으로 멸망하였다. 또한 일본 제국의 아시아 대륙 침략의 신호탄이 되었다. 9월 9일에는 강원대학교병원의 전신인 관립 자혜의원이 개원 하였다. 9월 26일에는 전남대학교병원의 전신인 전남 광주자혜의원이 개원 하였다. 10월 5일에는 포르투갈 왕국에서 혁명이 일어나 왕정이 폐지되어 마누엘 2세가 퇴위하고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1월 1일: 한국이 수도를 신시로 이전했다. - 1904 대한민국 건버드의 배경 연도. 정확하게는 9월 초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겁스 무한세계 관련 브리타니카-1에서 영국과 독일 간에 첫 전쟁이 발발한 연도. 딕시-6에서 남북전쟁이 일어나 아메리카 연합국이 워싱턴 D.C.를 함락시키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도 독립하여 4개국이 북미에서 각축을 벌이는 연도. 1891년에 셜록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죽은 셜록-1의 현재 연도. 조선-1에서 조선이 일본을 강제로 병합한 연도. 조선이 27대 518년 만에 합병되고 이토 히로부미가 초대 조선총독으로 취임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비명을 찾아서 스피드왜건 재단이 설립되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월 1일 - 이애리수: 한국의 가수 1월 3일 - 유승준: 한국의 정치인 1월 4일 - 류비사 스테파노비치: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전 축구감독 2월 2일 - 지펑페이: 중화인민공화국 3대 외교부장. 2월 5일 - 프란시스코 바라요: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2월 12일 아마노 요시후사: 일본의 군인, 자위관 이병철: 한국의 기업인, 삼성그룹의 창업자 3월 5일 모윤숙: 대한민국의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안도 모모후쿠: 인스턴트 라면의 개발자 3월 15일 - 요프 판넬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3월 23일 - 야코프 벤더: 독일의 전 축구감독 3월 28일 - 스웨덴의 잉리드: 스웨덴의 공주, 덴마크의 왕비 4월 10일 - 엘레니오 에레라: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감독 4월 11일 - 알 하커: 미국의 전 축구 선수 4월 21일 - 피천득: 한국의 수필가 4월 23일 - 구로사와 아키라: 일본의 영화감독 4월 27일 - 장징궈: 중화민국의 2대 총통 5월 6일 - 후안 발디비에소: 페루의 전 축구 감독 5월 10일 - 베르나르트 포르호프: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5월 29일 - 페터 플라처: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6월 3일 - 폴렛 고다드 : 미국의 여배우 모던 타임즈의 여주인공이다. 6월 11일 - 자크 쿠스토: 프랑스의 해양 탐험가 7월 15일 알렉산다르 티르나니치: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전 축구 감독 엔리케 구아이타 -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7월 25일 - 김용식: 대한민국의 축구인 8월 20일 - 이상(작가): 한국의 문학가 8월 23일 - 주세페 메아차: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8월 26일 - 마더 테레사 8월 28일 - 카를 치셰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9월 3일 - 심영 9월 4일 - 서보 언털: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 9월 15일 - 아르카디오 로페스: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9월 24일 - 델핀 베니테스 카세레스: 파라과이의 전 축구 감독 9월 29일 - 하타 야와라: 일본의 정치인 10월 7일 - 아드리안 판말러: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10월 10일 한스 우르바네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헹크 펠리칸: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11월 12일 - 파체스쿠: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11월 15일 - 슈타니슬라우스 코비에르스키: 독일의 전 축구 선수 12월 29일 - 로널드 코스: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월 14일 코쿠인 칸지 - 호혈사일족 통찰의 마틴 - 사이퍼즈 3월 3일: 발너스 - 건버드 3월 9일: 닥터 까미유 - 사이퍼즈 4월 19일: 쾌검 이글 - 사이퍼즈 복사판인 클론 이글이 신생아 연령인 4개월이면 복사판의 탄생연도는 게임속 시대인 1934년이다. 9월 2일: 쿠죠 카즈야 - GOSICK 12월 25일: 빅토리카 드 블루아 - GOSICK 일자불명 윤진규 - 국제시장 3월 21일 - 마크 트웨인: 미국의 대문호 3월 26일 - 안중근: 한국의 독립운동가 5월 6일 - 에드워드 7세: 영국의 국왕 8월 13일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영국의 간호사 11월 20일 -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의 문호
star9001,121.184.138.62,59.14.116.12,59.12.73.92,hong10910,movingmachine,vanguard,guylian,211.106.17.52,eramorgetda,r:remmy1104,lswq1289,175.197.2.153,61.252.192.226,203.230.1.42,canarian,creativesong,dodoran,14.46.247.93,222.101.9.92,woong825,unununu,39.119.196.110,175.206.161.240,limeorange,115.140.51.161,211.104.162.48,yanggo1038,dlscor,115.140.51.130,gogaeji,119.196.247.165,mj050927,agenti,116.125.134.8,58.229.107.230,sy900224,mechartist,elov124,61.253.138.116,appleegg89,spade402,answodls,hakuhaku,112.148.164.70,119.193.18.106,gymin,183.108.188.248,121.186.114.4,unionjack,106.240.40.219,110.35.50.92,namubot,182.224.43.26,125.31.139.103,218.53.238.71,amasia,ppvor0k,211.109.76.204,kimhw85,kkhz93,eric3579,1.251.249.18,61.255.138.234,mhy5743,samduk,peaceful84691,115.40.198.161,175.199.230.4
1910년대
포드 모델 T,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스페인 독감, 소련의 성립, 제1차 세계 대전. 1910년 ~ 1919년까지의 시기. 세계적으로는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게 되면서 전 세계가 전쟁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던 격랑의 시기였다. 또한 이 시기부터 기존 유럽 열강들의 위상이 줄어들고 새로운 체제가 시작된다. 벨 에포크 안녕 1910년 8월 일본 제국에 의해 대한제국이 멸망하는 경술국치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대한제국은 다시 식민지 조선으로 격하되었으며, 초대 총독(3대 통감) 데라우치 마사다케의 강압적인 헌병 경찰통치가 이뤄졌던 시대였다. 나라는 비록 망했지만 전국 각지에서 항일 의병 및 민병 궐기가 이어졌고 특히 1919년에는 3.1 운동이 거국적으로 일어나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게 되는 바탕이 되었다. 일본 제국은 1912년 메이지 시대를 마감하고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다이쇼 시대의 대 호황이 일어나면서 사회적 갈등과 민권주의가 빗발친 시대였다. 중국은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게 되어 다음해인 1912년 청 왕조가 멸망하고 중화민국이 수립되었고, 5.4 운동으로 일제의 침략(21개조 요구와 베르사유 조약)에 맞서려고 하였다. 오스만 제국의 패전으로 중동에 있는 오스만 영토들이 영국과 프랑스에게 넘어가게 되고 오스만 영토는 오늘날의 터키 일대만 남게 된다. 인도에서 독립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한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유럽의 체제가 완전히 뒤바뀐다. 우선 독일 제국과 러시아 제국 등 여러 거대 제국들이 붕괴되었다. 러시아는 러시아 혁명을 통해서 로마노프 왕조가 무너지고 러시아 공화국이 수립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10월 또는 11월 혁명으로 적백내전이 발발하여 볼셰비키가 러시아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 독일 제국은 패전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거듭났으며,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터키가 후신)은 패전 후 갈갈이 찢겨지게 되었다. 이로서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과 폴란드 제2공화국 등 여러 독립국이 유럽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르비아 왕국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 크게 팽창했다. 동유럽 국가들의 독립 과정에서 러시아의 적백내전과 얽혀 폴란드와 루마니아, 발트 3국 등이 볼셰비키(적군)과 백군 양측 모두에게 침략을 받았으나 막아냈다. 미국은 미국 민주당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8년(1913~1921)간 재임했다. 그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미국의 영향력을 크게 신장시켰고, 베르사유 조약과 국제연맹 문제에 적극 나서며 여러 실패에도 불구하고 전후 세계에 영향력을 투사했다. 대표적인 예가 민족자결주의. 이 주의는 아시아의 식민지 문제에 있어 블라디미르 레닌의 영향력이 적진 않았지만, 윌슨이나 레닌이 최초로 제창한 것은 아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등의 미국 메이저 영화사들이 대부분 이 시기에 설립되었다. 이 시기에는 흑백 무성영화가 대세였으며 영화라는 매체가 나온지 얼마 안된 터라 여러가지 영상 편집을 기술적으로 시도하며 발전해가던 과도기라 볼 수 있다. 뤼미에르 형제의 첫 영화가 1895년, 즉 1910년대 기준으로 고작 15~20년 전이었다. 아직까진 영화계라 불릴 정도로 거대 문화 시장을 형성하기 이전이라 볼 수 있다. 찰리 채플린, 버스터 키튼과 같은 전설적인 희극 배우들이 목소리가 없이 몸짓만으로 연기를 해야 했던 무성영화의 특성을 살려 슬랩스틱 영화들을 선보이기 시작한 시대이기도 하다. 클래식과 유럽 전통 민요의 영향을 받아 사상 처음으로 대중음악이 미국에서 등장한 시기이다. 서양 전통의 음율을 흑인풍으로 연주한 춤곡 래그타임이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장르이며 1910년대 후반경에 들어서 미국 흑인들의 전통적인 민요였던 블루스 음계를 기반으로 래그타임에 영향을 받은 초창기 재즈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미국 백인들의 고전 민요라 할 수 있는 컨트리 장르도 대중음악 시장이 열리면서 수요가 된 시기이다. 경술국치 3.1 운동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신해혁명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혁명 참호전 1910년대생들은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100세를 넘었다. 주로 현재는 거의 대부분 고인이 된 사람들이 많지만 여전히 살아계신 노인분들도 정말 희박한 확률로 볼 수 있는데 현재 기준으로 모두 100세가 넘은 초고령의 연대생들이다. 아무래도 생존중인 1910년대생들이 100세가 넘은 초고령이다 보니 자녀 세대인 1930년대-1940년대생들도 70세가 넘은 고령의 나이고, 손주 세대인 195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생들도 벌써 40대가 넘은 중장년의 나이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주로 남자는 1970~1990년대, 여자는 1980~2000년대에 돌아가셨다. 1910년생과 생일이 지난 1911년생은 110세를 넘었다. 따라서 이들의 자녀가 자연사로 먼저 사망하기도 한다. 일제강점기에 나고 자라서 20대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1970년대 까지의 현대적인 한국 정치, 경제계를 당시 기성세대로서 청년기의 산업화 세대(1930~1950년대생)들을 진두지휘하며 기반을 닦은 원로세대이기도 하다. 단적인 예로 북한의 김일성, 한국의 박정희가 1910년대생이며 해방 이후 산업화를 거치며 거대 재벌로 성장한 대기업들의 초대 회장들인 정주영, 이병철 회장 역시 1910년대생이다. 어린 시절과 10대, 20대에 일제강점기를 겪었고 20대와 30대에 광복을 겪고 6.25 전쟁을 겪었으며 30대와 40대에 이승만 정부와 4.19 혁명을 겪었으며 40대와 50대에 5.16 군사정변과 박정희 정권 출범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50대와 60대에 유신정권을 겪고 60대와 70대에 10.26 사건 및 전두환 정부를 겪었으며 70대와 80대에 노태우 정부를 겪었다. 그리고 거의 80대 돼서야 김영삼 문민정부를 겪고 거의 90대 이상 돼서야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겪는데 대한민국 현대사의 최대 세대라고 할 수 있겠다. 이들 중 대학생은 경성제국대학이나 일본에 있는 대학을 다녔으며, 학번으로 치면 39학번이나 그 이전이다. 다만, 이들은 극소수인데, 당시에는 무학력자 비율이 70% 이상일 정도로 매우 높아서 소학교 졸업장만 있어도 지식인, 중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먹물’ 취급을 하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당장 일제시대엔 학력으론 중졸만 되도 경찰이 되는게 가능했으며,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될수 있었던 비결중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단 점도 한몫했다. 특히나 이승만이 졸업한 하버드대는 현재도 웬만한 대졸자들과 비교해봐도 고학력에 속하는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유럽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태어난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부모인 1880, 1890년대생 인데 이들중 대다수의 아버지가 1차대전에 참전을 하셨다. 그래서 몇몇 1910년대생의 아버지가 전쟁으로 전사하여 자신의 아버지를 못본 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1910년대생 대부분이 1920년대생과 함께 참전하였다. 이 시기에 태어난 인물로는, 5 ~ 9대 대통령 박정희(1917년 ~ 1979년)가 이 연대에 들어서 탄생하였다. 대기업 창업주 1세대들도 상당수가 이 연대에 태어났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 경제계의 거물로 불리웠던 호암 이병철(1910년 ~ 1987년)과 아산 정주영(1915년 ~ 2001년)도 이 연대에 출생했다. 그리고 북한의 수령이자 김일성(1912년 ~1994년)도 이 연대에 출생했다. 태조 우리의 원수 현재 살아있으면 100세 이상이다.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일제강점기에 청년기를 제대로 경험한 세대이기에 독립운동가나 친일반민족행위자 중에서는 가장 어린 세대에 속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 연대 출생자이기도 한다. 또한 1910년대 중후반생들 한정으로 일제 말기 국가 총동원법으로 인해 1920년대생들과 같이 크게 피해를 본 젊은 세대였다.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옹주인 덕혜옹주도 1912년생으로 1910년대생이다. 현재 생존 중인 1910년대 인물로는 김종호(1919), 노먼 로이드, 르니 드뇌브, 김병기 4명 생존이 있다. 2020년에도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인 커크 더글러스나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도 생존자였으나 2020년에 둘 다 뒤늦게 자연사했다. 2020년에도 현승종이 100세가 넘고 자연사했다. 타이타닉(영화) 원더우먼(영화) 건버드 시리즈 미스터 션샤인 엔딩 레드 데드 리뎀션 - 카우보이의 황혼기로 작중에서도 무법자들은 퇴물이나 작가들의 인터뷰 대상 취급 받는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속 벤자민의 영유아기 시절 1910년 - 1911년 - 1912년 - 1913년 - 1914년 - 1915년 - 1916년 - 1917년 - 1918년 - 1919년
222.120.77.229,star9001,175.116.184.240,113.59.165.48,wotomy,115.22.137.152,os21cccc,39.120.167.53,175.197.2.153,58.140.209.239,r:phs7759,111.171.25.14,14.58.103.152,alfalfa,djgmgdjgmgdkgoggog,122.34.141.146,122.36.246.227,58.125.227.203,112.148.102.235,hhg,woong825,211.36.145.122,59.187.207.178,112.148.102.165,caonox,14.40.37.38,ngm14,119.193.56.215,rmd41m,39.123.183.56,mrsloane,112.216.205.154,222.233.205.170,spade402,115.93.198.117,answodls,14.202.91.229,m4a3e8,jet_engine,r14435476,sporcho21,121.159.208.137,112.150.100.152,sharprifle,125.130.209.159,175.213.107.113,slame,namubot,pbj19951010,jokorio,krotonsocialistrepublic,59.187.199.95,175.112.39.211,59.187.198.58,kurakrong12s,marquardt,actanonverba,samduk,112.171.84.106,222.236.198.165,118.127.237.3,124.50.40.7,121.180.236.166,kunmo8106,125.187.128.41,usa8962
1911년
이 해에 신해혁명이 일어났다. 이 혁명은 청나라의 마지막을 알리는 혁명이었다. 그리고 100년 넘게 우려먹고 있는 M1911이 미군에 채용됐다. 미국엔 기록적인 한파가 왔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 정도였다. 1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조작사건인 105인 사건이 일어났다. 4월 8일: 교황 비오 10세가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설정했다. 5월 31일: 전설적인 당시 세계 최대의 여객선 RMS 타이타닉호가 울프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8월 23일: 조선 총독 테라우치 마사타케는 전문 30조로 이루어진 제1차 조선교육령을 공포하였다. 이에 따라 보통학교 · 고등보통학교 · 여자고등보통학교 · 실업학교 · 사립학교 등의 교육 규칙과 학교 관제 등이 공포되었다. 다만, 전문학교의 규칙이 공포된 것은 1915년의 일. 10월 3일: 강릉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다만 연속성이 보장되는 관측은 191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10월 10일: 신해혁명이 일어났다. 12월 14일: 로알 아문센과 그의 탐험대가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착했다. 12월 폴란드 출신의 프랑스 과학자 퀴리 부인이 1910년 금속 라듐을 분리해낸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타면서 최초의 노벨상 2회 수상자가 되었다. 그는 최초의 여성 수상자이기도 했다. 빈의 변위 법칙을 발견한 독일 제국의 빌헬름 빈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일자 불명: 영국에서 국민보건법이 통과되었다. 일자 불명: 어니스트 러더퍼드가 원자핵을 발견하였다. 일자 불명: 이탈리아 왕국의 휠라 3형제가 휠라 브랜드를 출범하였다. 레드 데드 리뎀션 본편의 배경 년도. 에필로그는 1914년을 다룬다. 1월 11일 - 스즈키 젠코: 제70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1월 18일 - 대니 케이: 미국의 배우 1월 24일 - 라자르 줄러: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 2월 6일 - 로널드 레이건: 제40대 미국 대통령 2월 9일 - 마티아스 카뷰레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2월 13일 - 아르비드 퇴른: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3월 16일 - 요제프 멩겔레: 나치 독일의 군의관, 전범 3월 18일 - 로베르트 라모트: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4월 11일 - 차초: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4월 27일 - 안토니오 사스트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4월 30일 - 루이제 린저: 독일의 소설가 5월 14일 - 레인 펜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5월 25일 - 윤석중: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6월 6일 - 이르지 소보트카: 체코의 전 축구 감독 6월 9일 - 레오폴트 킬홀츠: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6월 15일 - 조제프 알카사르: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6월 26일 - 시바타 도요: 일본의 시인 6월 29일 - 버나드 허먼: 미국의 영화 음악가 7월 6일 - 라번 앤드루스: 미국의 자매 재즈 트리오 '앤드루스 시스터스'의 멤버 7월 18일 - 험 크로닌: 캐나다, 미국의 배우 8월 2일 - 알프레드 예크: 스위스의 전 축구 선수 8월 19일 - 비로 샨도르: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 8월 25일 - 보응우옌잡: 베트남의 군인 9월 11일 - 노천명: 한국의 친일반민족행위자 9월 24일 - 콘스탄틴 체르넨코: 소련의 제5대 공산당 서기장 10월 4일 - 바스 파우어: 네덜란드의 전 축구 감독 10월 5일 - 장기려: 대한민국의 의사 10월 19일 - 피아노 레드: 본명 윌리 리 페리먼, 미국의 블루스 음악가 10월 26일 - 마할리아 잭슨: 미국의 가수, 찬송가의 여왕 11월 3일 - 키크 스미트: 네덜란드의 전 축구 감독 11월 20일 - 파울 지엘린스키: 독일의 전 축구 감독 11월 21일 - 미하라 오사무: 일본의 야구인 11월 24일 - 최승희: 북한의 무용가 12월 5일 - 브와디스와프 슈필만: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12월 8일 - 리 J. 콥: 미국의 배우 12월 9일 브로데릭 크로포드: 미국의 배우 세지마 류조: 일본의 기업인, 관료, 막후 정치 거물, 극우인사 12월 29일 니콜라에 코바치: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고복수 : 한국의 가수 4월 27일: 요시노 안리 - 사쿠라 대전 5 5월 9일: 휘트니 프로스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6월 21일: 제미니 선라이즈 - 사쿠라 대전 5 8월 15일: B.J. 블라즈코윅즈 - 울펜슈타인 시리즈 일자불명 알베르토 로비나 -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헨리 토마시노 - 마피아 2 1월 17일 - 프랜시스 골턴: 영국의 과학자 5월 18일 - 구스타프 말러: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지휘자 9월 18일 - 표트르 스톨리핀: 러시아 제국의 총리 10월 29일 - 조셉 퓰리처: 미국의 저널리스트 일자 미상 - 존 마스턴: 레드 데드 시리즈의 주인공.
star9001,116.40.242.93,nightlord,movingmachine,guylian,vanguard,r:remmy1104,amr,121.180.234.74,223.131.135.76,175.197.2.153,h503503,61.252.192.226,121.132.13.238,58.142.140.212,baekch1234,119.70.108.247,r:kgbbank,125.178.169.142,glacia186,woong825,unununu,175.206.161.240,hommefatale3,183.98.171.217,118.219.130.121,bbiddac2,yanggo1038,115.140.51.130,112.157.92.135,agenti,116.125.134.8,58.229.107.230,119.203.118.239,moon7000,mrsloane,1.224.149.132,mechartist,180.66.162.55,175.119.8.49,answodls,femi_jy_82,58.124.201.143,r:minseo0911,211.117.236.76,namubot,amaphyss,amasia,211.109.76.204,kimhw85,kkhz93,219.254.68.75,vcwnam,220.78.30.47,samduk
1912 스톡홀름 올림픽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5번째 올림픽. 전 대회보다 참가국수가 늘어서 이번에는 아프리카(이집트)와 아시아(일본 제국)에서도 참가하는 등 대회사상 처음으로 5대륙 모두에서 참가. 또한 나라별로 통일된 유니폼을 입고 입장한 최초의 대회. 개최국 스웨덴은 전국에서 선수를 뽑아 사상 최초로 합동 강화 훈련을 실시하여 미국과 똑같이 금메달 24개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써 대표팀 합숙 훈련의 역사를 열었다.그리고 참가 선수의 증가로 인해 한 종목에 한 나라가 3명의 선수만을 출전시키는 제한 규정이 채택되었으며 사진 판정과 전자 계시기의 출현으로 공정한 판정의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요컨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 대항전 성격의 국제 스포츠대회'로서 올림픽은 이 스톡홀름 대회가 시초인 셈이다. 올림픽에서 도금메달이 아닌 순금메달을 준 마지막 올림픽. 선수들이 순금으로 메달이 되어있어서 이것을 팔아넘기기 시작하자 IOC에서는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부터는 금도금이 된 금메달을 지급하게 된다. 육상에서는 전자시계와 사진측정기가 도입되는 등 판정 방법의 혁신이 일어났던 대회다. 수영과 다이빙에서 최초로 여자종목이 열리게 되었고, 여자 수영 최초의 금메달은 자유형 100m에 우승한 호주의 파니 듀락(기록 1분 22초 4)이 차지한다. 권투의 경우는 개최국인 스웨덴의 요구로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 그외에 근대5종경기가 최초로 정식종목화가 되었으며, 다시 야구가 시범종목이 된것을 제외하고는 종목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 100자유형 , 400m 자유형 릴레이, 하이다이빙 여자 종목이 열렸다. 공식 종목은 아니었지만 예술 종합대회도 개최를 했다. 메달 시상까지는 했지만 이것이 공식경기로 집계되지는 않았다고... 이 대회까지 공식적인 선수단이 필요없었다고 한다. 지역의 팀단위로 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 다음 올림픽때부터는 공식적인 선수단이라는것이 생기게된다. 이 대회 이후에 원래 1916년에 독일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1차 세계대전으로 결국 올림픽이 개최가 불발되었다. 이 올림픽이후 스웨덴은 현재까지 어떠한 올림픽도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은 7번 도전했다 7번 모두 실패하는 불운을 맛보았다. 2022 동계 올림픽은 여론이 차라리 하지말자는 반대의견이 압도적이라 그냥 포기했다. 처음부터 포기한게 아니라 돈만 많이 들어간다고 올림픽 개최에 대하여 부정적인 여론이 늘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처음으로 참가한 하계 올림픽이기도 하며, 최초로 예술 종목 경기가 치러진 올림픽이기도 하다. 예술 종목은 1948 런던 올림픽까지 개최되었다. 올림픽 최초의 정치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당시 제정 러시아 식민지였던 핀란드는 독립출전 지위를 인정받아 '핀란드'라는 이름으로 출전할 수 있었지만, 국기는 허용되지 않았던 것. 결국 핀란드는 제정 러시아의 깃발을 거부했지만 입장식에는 국명이 쓰여진 팻말밖에는 허가되지 않았다. 아마추어 개념을 명확히 정의한 대회다. 그 희생양이 바로 후술 할 미국 인디언 짐도프. 그는 5종과 10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지만, 생활고로 잠시 프로야구에서 뛴 것이 밝혀져 모든 영광을 반납해야 했다. 그러나 당시 선수들 대부분이 가명으로 프로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짐 도프는 아마추어 규정을 피해갈 줄 몰랐을 뿐이다. 이후 IOC는 실재하지도 않는 '아마추어리즘'을 지키기 위해 소모전을 벌여왔다. '특정 스포츠에 숙달되어 부자가 된다면 그 선수의 고결함은 훼손' 될 것이라고 경고했던 쿠베르탱 자신이 1,2회 대회때 프로 대접을 받고 있던 펜싱 선수들의 참가를 허락한바가 있다.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IOC에 대한 규정 때문에 수많은 '사이비 아마추어'들이 등장했으며 그들은 가명을 쓰거나 이력을 날조하였다. 1925년에 열린 제23차 프라하 총회에서 IOC는 '어떠한 스포츠 종목에서도 전문적 직업선수가 되어서는 안되며, 한번 직업선수가 된 선수는 다시 아마추어로 복귀할 수 없고 올림픽에 참가한 일정 동안 손실된 봉급 역시 보상받아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발표되기는 했지만, 당시 기준에서도 실효성이 없는 내용이었다. 전 대회에서는 도란도의 비극이 일어났더니만, 이번대회에서도 마라톤 경기에서 포르투갈 선수인 프란시스쿠 라자루가 마라톤 경기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에서는 올림픽 역사상 좀처럼 나오기 힘들 진풍경이 나왔다. 중량급 준결승 경기에서 러시아의 마틴 클라인과 핀란드의 아시카이넨이 11시간동안 레슬링 경기를 진행해버린 해프닝이 발생했던 것. 30분에 한번씩 쉬고 했음에도 11시간동안 승부가 나지 않았으며, 겨우 승리를 거둔 클라인은 너무 지쳐서 결승전을 기권했다. . 미국의 짐 쏘프는 이 대회에서 가장 큰 비운의 주인공으로 기록되었다. 남자 육상 5종경기와 10종경기에서 우승을 하여 2관왕을 하였지만, 이듬해 그가 올림픽 이전에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돈 받고 스포츠를 했으니 프로선수라는 이유로 그가 딴 금메달이 모두 박탈당했다. 그러나 당시 이 결정은 숱한 논란을 야기했고, 결국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는 그가 죽은지 30년뒤인 1983년에서야 자녀에게 메달을 돌려주기는 했으나, 정식 메달로는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다. 공교롭게도 짐 쏘프가 출전한 바로 그 종목에 나중에 IOC위원장으로 아마추어리즘을 강력히 옹호하게 되는 에버리 브런디지가 출전하여 5위에 입상한다. 스웨덴의 구스타프 국왕으로 부터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던 짐 쏘프가 만년에는 모국에서 열린 32년 LA올림픽도 구경할 여력이 없는 비참한 삶을 살았던 반면, 브런지는 72년 뮌헨올림픽에서 사임할때 까지 평생 올림픽 귀족으로 존경 받는다. 게다가 인종차별로 볼 수 있었다. 그는 미국 원주민 혼혈이었다. 금메달 압수당하고 프로선수로 계속 활동했지만(여러 종목을 잘해서 야구와 미식축구도 했다), 말년에는 막노동으로 벌어먹으면서 비참하게 살다가 가난 속에 1953년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올림픽에서 프로 선수들의 참여가 허용된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되어서 부터였다. 1984년 미국에서 열린 LA 올림픽을 앞두고 논의된 것이다. 현재 공식 기록상으로는 당시 2위 선수와 공동우승으로 기록되어있다..는 건 미국측 자료이고, 정식 메달은 2위를 차지한 개최국 스웨덴 선수로 인정된다. (비록 금메달은 박탈되었었지만) 미국의 올림픽 사가들은 초기 올림픽의 영웅으로 거의 예외없이 짐 쏘프를 꼽지만 유럽의 사가들은 최초의 '날으는 핀란드인' 한네스 콜게마이넨을 지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마라톤을 제외한 장거리 4개 종목. 즉 5000m와 10000m 그리고 8000m 크로스컨트리와 같은 종목 단체를 모두 석권한다. 그의 출현은 바로 올림픽 육상의 가장 위대한 주자인 파보 누르미, 그리고 72년 장거리 영웅 리세 비렌으로 이어지는 핀란드의 영광의 연대기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제정 러시아의 속국이었던 조국의 현실은 그가 시상대에 섰을 때 러시아 깃발을 올려야 했다. 그는 러시아 깃발이 올라가는 것을 보는니 차라리 우승을 안하는게 나을 뻔했다고 약소국의 설움을 탄식했다. 36년 베를린에서의 손기정의 아픔은 이미 24년전에 선배를 가지고 있었다. 단 8000m크로스 컨트리 단체에서는 동료들의 부진으로 금메달을 받지는 못한다. 그리고, 마라톤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오래 걸린 마라톤 완주기록을 갖고 있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당시 일본제국에서 참가한 2명의 선수중 한명이었던 카나쿠리 시조는 경기 도중 일사병으로 쓰러져 26.7 km 지점에서 경기를 중단하고 인근 농가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실종처리가 되었지만, 카나구리 시조는 끝까지 완주를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창피해서 이미 일본으로 귀국을 한 뒤였다고 한다. 그로부터 54년이 지난 1967년, 스톡홀름 올림픽 개최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식전을 개최하다가 카나구리 시조가 '경기 중 실종해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올림픽 위원회는 시조를 기념식전으로 골을 시키기로 하여, "그 떄 못 뛴거 마저 뛰셔야죠?"라면서 직접 초대를 하고 경기장 내에 준비된 골테이프를 잘랐다. 이로서 카나구리 시조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으며, 54년 8개월 6일 8시간 32분 20.3초의 기록으로 파란만장한(!) 마라톤 경주를 완주하게 되었다. 그의 나이는 당시 75세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 카나쿠리 시조는 1983년 11월 13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영원히 영면했다. 실제로는 못 뛴 부분부터 뛴 것은 아니고, 그냥 운동장 한 바퀴를 돌았다. 골인하는 순간, 경기장에는 “일본의 카나구리 선수가 지금 골인했습니다. 기록은 55년. 이것으로 제5회 스톡홀름 대회의 전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라는 아나운서 멘트가 흘렀다. 카나구리 씨는 골인 후 인터뷰에서 “참으로 긴 코스였습니다. 그 사이에 손자가 다섯이나 생겼을 정도로요.”라며 유머러스하게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세계 마라톤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장기록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카나구리 시조는 일본 마라톤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인물이며, 오늘날의 일본 마라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기초를 닦은 인물로도 유명하다. 또한, 1920년부터 시행한 일본의 신년 최대 스포츠행사 ‘하코네역전마라톤’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1984년 11월 13일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오늘날에도 일본인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추모한다. 그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오사카 중앙구 도톤보리에 위치한 글리코 광고판인데, 1935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교체되지 않고 광고모델로 쓰이고 있다. 또한, 그는 말년에 고향 쿠마모토현에서 여생을 보냈는데 쿠마모토현민종합운동장의 애칭인 ‘KK 윙’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마라토너 카나구리 시조의 실제 이야기가 2019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NHK의 58번째 대하드라마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제목은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로, 1964 도쿄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다. 아야세 하루카, 나카무라 칸쿠로, 아베 사다오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1911년 오스만 제국이 IOC에 정식으로 가입하고, 최초로 참가한 올림픽으로 오스만 제국에서는 선수 두명을 보냈다. 이 두 선수는 바흐람 파파지얀(Vahram Papazyan)과 므그르드츠 므르그리얀(Mıgırdıç Mıgıryan)으로 둘 다 아르메니아계 터키인이다. 3년 후에 일어날 비극적인 사건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1908년 런던 올림픽때 육상선수 알레코 물로스(Aleko Mulos)가 오스만 제국을 대표해 참가하긴 했지만, 당시 오스만 제국은 IOC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였다. 두 선수들 중 파파지얀은 학살 중에 도망가 레바논을 거쳐 미국에 정착했고, 므르그리얀의 이후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러시아가 '러시아 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다. 이 올림픽 이후 벌어진 1차 대전 중 러시아 제국은 혁명으로 붕괴했다. 이후 성립된 소련은 전간기 동안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았고, 1948 런던 올림픽때는 초대를 거절했다가 1952 헬싱키 올림픽에서야 소련이라는 이름으로 40년 만에 복귀하였다.
210.104.14.168,r:xvgtd,risk34,nobrino,59.15.249.142,goliath_777,r:tvbs,175.121.44.158,122.203.110.66,hyj6549,isaac_newton,119.200.31.179,sgkc2018,210.104.156.5,yk213,wkchuchun,mutalisk123,maple1401,113.199.52.95,gerardo,kmw0322,zmffhrjsgml,211.226.252.66,125.186.244.7,brian1001,jackryan,119.64.16.156,122.34.45.157,112.160.78.17,115.93.198.117,area1,114.200.240.164,kyj7479,higejin100,modauntshort,cms,kiwitree2,namubot,1.230.140.121,14.34.239.245,119.204.111.236,yeababy74,222.112.45.157,jimmy1223,211.48.108.147,tetski,211.58.28.151,curlympic,222.113.204.140,49.163.93.241,blackstar
1912년
중국에서는 청나라가 멸망하고 중화민국이 건국되어 수천 년간 이어졌던 천자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일본에서는 요시히토 황태자가 즉위하여 다이쇼(大正)로 개원했다. 이 때문에 중화민국의 연호 중화민국과 북한의 연호 주체, 일본의 연호 다이쇼는 공통적으로 이 해를 원년으로 한다.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가 일어났다. 1월 1일 일제강점기 조선의 시간대가 8시 30분에서 9시로, 즉 시간대가 동경 표준시로 변경되었다. 이후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시간대는 일본과 같은 9시다. 북한은 9시에서 30분 이른 시간으로 변경하다가 다시 9시로 되돌아왔다. 중화민국이 건국을 선포하였다. 2월 12일: 선통제가 퇴위하면서 청나라가 멸망하고 중화민국이 건국되었다. 4월 1일: 조선태형령이 포고 되었다. 4월 14일 - 15일: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충돌해 침몰했다. 7월 5일 - 2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제5회 올림픽인 1912 스톡홀름 올림픽이 치뤄졌다. 8월 16일 - 장전우 사법살인 사건 발생. 8월 24일 - 쑨원-위안스카이 회담 시작. 9월 25일 - 쑨원-위안스카이 회담 종료. 10월 8일: 세르비아 왕국, 불가리아 왕국, 몬테네그로 왕국이 오스만 제국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1차 발칸 전쟁이 터졌다. 11월 5일: 우드로 윌슨이 미국 제28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배경 연도 1월 5일 - 이원수: 한국의 아동문학가 1월 8일 - 호세 페레: 푸에르토리코, 미국의 배우 1월 11일 - 황철: 북한의 배우 1월 26일 - 허버트 소블: 미국의 군인 2월 3일 - 야프 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2월 6일 - 에바 브라운: 나치 독일의 초대 총통 아돌프 히틀러의 동거녀, 부인 2월 7일 - 에른스트 레너: 독일의 전 축구 감독 2월 8일 - 폴가르 줄러: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2월 9일 - 기예르모 캄파날: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2월 11일 - 시몬 레케: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2월 26일 - 율리우 보돌라: 루마니아 또는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2월 28일 - 클라라 페타치 3월 6일 - 호세 이라라고리: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3월 11일 - 파울 야네스: 독일의 전 축구 감독 3월 12일 - 설러이 언털: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3월 14일 - 클리프 바스틴: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 3월 22일 - 칼 말든: 미국의 배우 4월 6일 - 성철 : 한국의 승려, 조계종 6~7대 종정 4월 15일 김일성: 북한의 독재자 조르주 보쿠르: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4월 23일 - 쉬츠 죄르지: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4월 27일 - 아즈마 시로: 난징 대학살을 증언한 일본의 군인 5월 2일 - 가지 1세: 이라크 왕국의 2대 국왕. 5월 16일 - 알프레드 아스통: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5월 18일 - 페리 코모: 미국의 가수 5월 20일 - 네레오 로코: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5월 25일 덕혜옹주: 대한제국의 황족 이시드로 랑가라: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5월 26일 - 카르발류 레이치: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5월 30일 로제 쿠르투아: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휴 그리피스: 영국의 배우 6월 8일 - 페데: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6월 16일 - 빌리 슈마우스: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6월 23일 - 앨런 튜링: 영국의 수학자 7월 1일 - 백석: 대한민국의 시인 7월 8일 - 에드 처키위츠: 미국의 전 축구 선수 7월 11일 - 세르주 첼리비다케: 루마니아의 지휘자 8월 3일 - 오토 지플링: 독일의 전 축구 선수 8월 5일 - 샤로시 죄르지: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8월 25일 - 에리히 호네커: 동독의 서기장(18년간 재임) 8월 29일 - 손기정: 대한민국의 마라토너 9월 21일 - 신일선: 일제강점기 조선의 여배우 9월 29일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10월 14일 - 블라스티밀 코페츠키: 체코의 전 축구 감독 10월 17일 - 요한 바오로 1세: 제263대 가톨릭 교황 10월 24일 - 실비우 빈데아: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10월 26일 - 신카나리아: 한국의 가수 11월 5일 - 레오나르도 실라우렌: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11월 13일 - 야로슬라프 보우체크: 체코의 전 축구 선수 11월 15일 - 이우: 일본 제국의 왕공족 11월 19일 - 도밍구스 다 기아: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11월 20일 - 오토 폰 합스부르크: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황태자 11월 27일 - 원소전: 중국의 영화배우, 무술감독. 그 유명한 영화 취권 속에 나오는 성룡의 스승님 역할을 맡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술에 늘 쩔어있지만 실상은 엄청난 고수인 스승님이라는 클리셰의 원조격이다. 12월 18일 - 요제프 라셀른베르크: 독일의 전 축구 감독 1월 2일: 슌디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2월 7일: 이시가키 타마키 - 다이쇼 야구 소녀 3월 12일: 아즈마리아 헨드릭 - 크르노 크루세이드 3월 26일: 오가사와라 아키코 - 다이쇼 야구 소녀 8월 20일: 츠쿠바에 토모에, 츠쿠바에 시즈카 - 다이쇼 야구 소녀 9월 10일: 소우야 유키 - 다이쇼 야구 소녀 10월 1일: 카와시마 노에 - 다이쇼 야구 소녀 11월 19일: 스즈카와 코우메 - 다이쇼 야구 소녀 3월 29일 - 로버트 스콧추정: 영국의 군인, 탐험가 5월 30일 - 윌버 라이트: 동력비행기의 아버지 7월 17일 - 앙리 푸앵카레: 프랑스의 수학자 7월 30일 - 메이지 덴노: 일본의 제122대 천황 9월 13일 - 노기 마레스케: 일본 제국의 장군
star9001,141.223.201.170,121.189.193.180,221.146.185.67,관리자,59.14.116.12,kdr01046,nightlord,59.12.73.92,acexjx,movingmachine,vanguard,211.253.82.235,qwert754,r:remmy1104,yyc,112.155.204.30,175.197.2.153,59.12.7.90,1.238.56.227,61.252.192.226,219.255.128.221,dltpdud1996,182.209.91.60,cyj0821aa,baekch1234,119.70.108.247,125.208.215.39,zola808,woong825,unununu,fullmoon0530,61.98.72.166,chouette,121.159.2.16,115.140.51.161,yanggo1038,sangbum60090,175.123.181.106,115.140.51.130,182.209.226.54,agenti,116.125.134.8,mjkim,1.231.102.47,58.229.107.230,119.203.118.239,sy900224,116.38.215.178,121.173.30.40,210.195.247.133,mechartist,statue,115.133.86.203,223.33.160.87,182.209.91.103,benerux,kiwinoki,spade402,114.200.240.164,211.176.89.26,112.148.164.70,pasya,r:sangbum60090,121.191.49.36,ppvor000,185.246.130.6,oho7505,kiwitree2,lenia0918,r:toktoki94,namubot,222.111.11.10,amasia,lobster23,nationaldemocracy1945,kimhw85,kkhz93,58.123.243.115,122.34.29.177,zincan,vcwnam,samduk,119.192.103.2,ckdjak123,durphy
1913년
대략 정리하면 제1차 세계 대전의 빌미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해라고 할 수 있다. 1일 러시아 제국 두마(의회)가 마지막 남은 농노의 해방을 결정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제3공화국,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일본제국이 중화민국/북양정부에 1억2500만 달러를 6%의 이율로 대출해주기로 결정했다. 미국에서 소포업무가 시작되었다. 3일 포르투갈 제1공화국의 총리 Duarte Leite가 사임했다. 6일 프랑스 전투함 Massena에서 보일러실 폭발이 일어나 8명이 사망했다. 8일 세르비아 왕국이 런던 회의에서 발칸 전쟁의 종결을 위해 아드리아 해의 항구 할양 요구를 철회했다. 10일 모로코독립군이 모리타니아에서 파견된 프랑스 낙타부대를 기습해 격파했다. 루마니아 왕국이 불가리아 왕국에게 실리스트리아를 양도할 것을 요구했다. 11일 대몽골국과 티베트 왕국이 상호방위조약에 서명했다. 파리의 교통 수단이 전기로 움직이는 전차로 바뀌었다. 말이 끄는 전차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사라졌다. 14일 발칸반도 국가들과 오스만 제국이 합의하지 못한 상황에서 런던 회의가 끝났다. 15일 오스만 제국의 Medjidie호가 무기를 수송하던 그리스 상선 Macedonia호를 침몰시켰다. 29일 미국에서 최초의 흑인여성 단체인 'Alpha Kappa Alpha'가 결성되었다. 5일 루마니아 왕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군사동맹을 7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18일 레몽 푸앵카레가 프랑스 제3공화국의 대통령에 취임했다. 22일 멕시코에서 프란시스코 마데로 대통령이 반란군과 내통한 빅토리아노 우에르타 장군에게 피살당했다. 23일 스탈린이 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페테르부르크를 방문 중 오하나라(러시아 제국 비밀경찰)에 체포 되었다. 24일 호주 원정대에 의해 최초로 남극에서 라디오 통신이 시작되었다. 4일 우드로 윌슨이 미국 제 28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18일 그리스 왕국의 국왕 요르요스 1세가 살로니카에서 거리를 걷다가 암살당했다. 20일 중화민국 정치인 쑹자오런이 저격당했다. 22일 쑹자오런 사망. 쑹자오런 암살 사건 참조. 역사상 최고이자 가장 도덕적이었던 금융 자본가 J.P Morgan이 1월 31일에 사망했다. 2일 몬테네그로 왕국이 알바니아에서 철수하라는 열강의 요구를 거절했다. 8일 최초의 유치원인 경성 유치원이 설립되었다. 물론 당연히 대상은 일본인과 친일반민족행위자들에게만 제한되었다. 18일 조제프 조프르가 제17계획을 최고군사회의에 제출했다. 불가리아 왕국이 오스만 제국과 전쟁을 끝내라는 열강의 요구를 수용하였다. 20일 루마니아 왕국이 공군을 창설했다. 23일 오스만 제국 영토인 Shkodra(현 몬테네그로 영토)가 6개월의 포위 후 몬테네그로 왕국에게 함락되었다. 26일 위안스카이가 선후대차관 사건을 일으켰다. 2일 미국이 중화민국을 승인했다. 5일 그리스 왕국과 세르비아 왕국이 불가리아 왕국에 대항해 비밀동맹을 맺었다. 29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봄의 제전〉이 초연되었다. 30일 제1차 발칸 전쟁이 종결되었다. 29일 제2차 발칸 전쟁이 발발했다. 12일 리례쥔이 강서성의 독립을 선포하면서 계축전쟁이 발발했다. 20일 JR 도카이 미노부선이 개업하였다. 4일 충칭이 중화민국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했으나 1주내에 진압되었다. 10일 제2차 발칸 전쟁이 불가리아 왕국의 패배로 끝났다. 그리고 1년 후... 31일 네덜란드 축구팀 PSV 에인트호번이 창단 되었다. 10일 위안스카이가 중화민국 정식대총통에 취임했다. 18일 이탈리아 왕국과 오스만 제국이 스위스 로잔에서 평화 조약을 맺어 이탈리아 - 터키 전쟁이 종결되었다. 오스만 제국은 이탈리아 왕국에게 리비아와 도데카니소스 제도를 할양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에게 8일안에 알바니아에서 철수 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세르비아 왕국은 25일 철수했다. 30일 몬테네그로 왕국과 세르비아 왕국이 국경을 확정했다. 1일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에 최초로 컨베이어를 도입했다. 25일 이탈리아 왕국이 프랑스 제3공화국에게 모나리자를 반환했다. 1월 1일: 신시중앙박물관이 개관되었다. - 1904 대한민국 4월 18일: 대한민국의 비밀요원들에 의해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암살되었다. - 1904 대한민국 5월 3일: 러시아가 라스푸틴 암살의 책임을 물어 대한민국과 국교를 단절했다. - 1904 대한민국 나폴레옹이 러시아와 4년을 더 싸운 뒤 폴란드와 영일동맹 간에 전쟁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는 보나파르트-3의 현재 연도. 센트럼의 과학자들이 생물병기에 대한 예방책과 치료법을 개발하고 파괴된 세계로 나가기 시작했다. - 겁스 무한세계 1월 9일 - 리처드 닉슨: 제37대 미국 대통령 수문군 1월 25일 - 황화(1913): 중화인민공화국 5대 외교부장. 2월 4일 로자 파크스: 미국의 민권 운동가 에른스트 후프슈미트: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2월 18일 - 김기창: 한국의 화가 3월 4일 - 존 가필드: 미국의 배우 3월 5일 요제프 슈트로: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케메니 티보르: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3월 18일 - 르네 클레망: 프랑스의 영화감독 3월 26일 - 폴 에르되시: 헝가리의 수학자 3월 28일 - 차오관화: 중화인민공화국 4대 외교부장. 3월 30일 - 루돌프 노아크: 독일의 전 축구 선수 5월 4일 - 모리시게 히사야: 일본의 배우 5월 17일 - 바우데마르 지브리투: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5월 30일 - 컬로처이 게저: 체코슬로바키아 /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6월 9일 - 장 니콜라: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6월 26일 - 한갑수: 한국의 한글학자 7월 8일 - 페드로사: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정치인 7월 14일 르네 렌스: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제럴드 포드: 제38대 미국 대통령 7월 27일 - 에리헤 프리브케: 나치 독일 장교이자 전범 8월 17일 - 마크 펠트: 미국의 전 연방수사국 최고 임원 8월 21일 프랑수아 드브리: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프리츠 켈러: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9월 2일 빌 샹클리: 스코틀랜드의 전 축구 감독 박성철(1913): 북한의 정치인 9월 6일 - 레오니다스 다시우바: 브라질의 전 축구 감독 9월 25일 - 요제프 비찬: 체코의 전 축구 감독 9월 29일 실비오 피올라: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트레버 하워드: 영국의 배우 10월 11일 - 조 사이먼: 미국의 코믹북 작가이자 만화가 10월 15일 - 시중쉰: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가이자 전직 국가부주석, 시진핑의 아버지. 11월 2일 - 버트 랭카스터: 미국의 배우 11월 4일 - 기그 영: 미국의 배우 11월 5일 - 비비안 리: 미국의 영화배우 11월 7일 - 알베르 카뮈: 프랑스의 작가 12월 21일 - 김동리 : 한국의 작가 12월 25일 - 토니 마틴: 미국의 가수 12월 17일 - 빌리 후버: 스위스의 전 축구 선수 1월 17일이라는 기록도 있다. 2월 27일: 키쿠사카 코쵸 - 다이쇼 야구 소녀 3월 9일: 사쿠라미 쿄코 - 다이쇼 야구 소녀 4월 20일: 빅토르 레즈노프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6월 9일: 이교진 - 1904 대한민국 7월 5일: 이리스 샤토브리앙 - 사쿠라 대전 1월 4일 - 알프레트 폰 슐리펜: 슐리펜 계획을 작성한 독일의 장군 2월 22일 - 프란시스코 마데로: 멕시코 대통령. 3월 10일 - 해리엇 터브먼: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노예 폐지론자 3월 22일 - 쑹자오런: 중화민국의 정치가 3월 31일 - J. P. 모건: 미국의 금융인 8월 13일 - 아우구스트 베벨: 독일의 사회주의 혁명가 9월 29일 - 루돌프 디젤: 디젤 엔진의 발명자 10월 10일 - 가츠라 타로: 일본의 11·13·15대 총리 11월 22일 - 도쿠가와 요시노부: 일본의 마지막 쇼군 4월 18일: 그리고리 라스푸틴, 펠릭스 유스포프 - 1904 대한민국
star9001,invictus52,118.33.198.113,nightlord,59.12.73.92,movingmachine,guylian,vanguard,r:remmy1104,221.154.53.209,seohyeon,r:ttgrgt24,175.197.2.153,61.252.192.226,badajuve,121.132.13.238,cyj0821aa,119.70.108.247,122.34.141.146,great_red,woong825,unununu,59.21.61.74,175.206.161.240,dahoam,58.233.202.11,211.110.189.229,115.140.51.161,58.225.149.49,39.118.177.244,agenti,116.125.134.8,58.229.107.230,58.121.38.47,121.155.60.58,mrsloane,sky3680,spade402,121.137.233.94,bluerocon,175.195.109.140,r:kdhtmxk,125.142.4.10,116.125.101.145,cms,kiwitree2,namubot,192.81.217.22,v__v,211.37.101.29,amasia,kimhw85,1.53.128.183,kkhz93,samduk,49.143.191.77
1914년
"20세기는 1914년에 시작되었다." - 에릭 홉스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비극적인 해이다. 이를 기점으로 모든 것이 좋아질 거라던 벨 에포크 시대가 막을 내린다. 조선총독부 통치하의 식민지 조선에서는 일제가 부군면 통폐합을 실시하여 여러 군과 면이 통폐합되어 사라졌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명칭과 영역의 기반이 되었다. 1월 10일: 중화민국 국회 해산 사건 발생. 4월 1일: 부군면 통폐합이 단행되었다. 5월 29일: 캐나다 퀘벡에서 출발해 영국 리버풀로 도착할 예정이던 임프레스 오브 아일랜드(Empress of Ireland)호가 세인트로렌스 강 하구에서 Storstad호와 충돌하여 침몰했다. 탑승 인원 1477명 중 1012명이 사망했다.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 부부가 암살되었다. 이 사건은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다.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8월 1일: 독일 제국이 러시아 제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8월 3일: 독일 제국이 프랑스 제3공화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8월 4일: 영국이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8월 15일: 파나마 운하가 개통되었다. 8월 16일: 경원선이 개통되었다. 8월 23일: 일본 제국이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8월 26일: 독일 제국과 러시아 제국의 타넨베르크 전투가 일어났다. 8월 30일: 독일 제국, 파리에 최초의 항공기 공습 폭격. 9월 1일: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 남아 있던 마지막 여행비둘기가 오후 1시에 죽으면서 멸종되었다. 11월 2일: 러시아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11월: 막스 폰 라우에 노벨물리학상 수상. (X선 회절) 12월 20일: 도쿄역이 개업하였다. 동시에 케이힌토호쿠선이 개통되었다. 12월 25일: 인류전쟁사 최대의 기적인 크리스마스 휴전이 정식적으로 체결되었다. 12월 29일: 수정대총통선거법 발표. 강철의 연금술사의 배경연도. 건버드 2의 배경연도. 레드 데드 리뎀션의 에필로그 배경연도. 본편 배경은 1911년이다. 8월 23일: 한국이 위구르를 괴뢰국으로 만들었다. - 1904 대한민국 겁스 무한세계 관련 딕시-1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보나파르트-6에서 코르시카 혁명으로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태어난 나폴레옹이 세운 로마 공화국이 독일, 터키,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벌였다. 브리타니카-1에서 영국이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갈라틴에서 세계대전이 벌어졌다. 2월 17일 - 아서 케네디: 미국의 배우 2월 21일 박수근: 한국의 화가 에이노 일마리 유틸라이넨: 핀란드의 군인 3월 6일 - 송인상: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 前 재무부 장관 3월 29일 - 채프먼 핀처: 영국의 저널리스트 4월 2일 - 알렉 기네스 경: 영국의 배우 4월 5일 - 펠리체 보렐: 이탈리아의 전 축구감독 4월 12일 - 길버트 테일러: 영국의 영화 감독 4월 17일 - 원경선: 한국의 유기농업 선구자이자 풀무원사 창업자 4월 22일 - 미하일 비트만: 독일의 전차 에이스 5월 5일 - 타이론 파워: 미국의 배우 6월 15일 - 유리 안드로포프: 소련의 정치가 6월 16일 라르비 벤바렉: 프랑스의 축구 선수 루이 가브리야르게: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6월 29일 - 라파엘 쿠벨릭: 체코의 지휘자, 작곡가 7월 6일 - 빈스 맥마흔 시니어: WWE의 전신이 된 WWWF의 프로모터 8월 2일 - 무스타파 만수르: 이집트의 전 축구감독 8월 10일 - 이태영: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 9월 5일 - 스튜어트 프리본: 스타워즈 특수분장의 대가 9월 20일 - 케네스 모어: 영국의 배우 10월 5일 - 장전(张震): 중국의 마지막 '개국 장군'으로 불린 전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10월 15일 - 무함마드 자히르 샤: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마지막 군주 10월 21일 - 마틴 가드너: 미국의 수학자, 칼럼니스트, 퍼즐 전문가 10월 28일 - 조너스 소크: 미국의 의사, 위인, 소아마비 백신의 개발자 11월 8일 - 노먼 로이드: 미국의 배우. 11월 10일 알베르 갱샤르: 스위스의 전 축구 선수 에드문트 코넨: 독일의 전 축구 감독 11월 25일 - 조 디마지오: 미국의 메이저리그 선수. 12월 2일 - 체스트미르 파첼: 체코 / 독일의 전 축구 심판 12월 11일 - 박찬주(교육자): 대한민국의 교육자, 이우의 부인 12월 14일 - 조지 설리번: 설리번 5형제의 장남 12월 26일 - 리처드 위드마크: 미국의 배우 일자불명 이화룡: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진아영: 4.3 사건 피해자(일명 무명천 할머니) 10월 10일: 코쿠리코 - 사쿠라 대전 3 일자 불명: 니키타 드라고비치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2월 27일 - 자오빙쥔: 중화민국 3대 국무총리 4월 9일 - 쇼켄 황후: 일본 메이지 덴노의 정실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에서 저격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부부 프란츠 페르디난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호엔베르크 여공작 조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비 7월 27일 - 주시경: 대한민국의 국어학자 8월 20일 - 성 비오 10세: 257대 가톨릭 교황 9월 30일 - 유길준: 구한말 정치인 일자 미상 아비게일 로버츠 - 레드 데드 리뎀션 6월 28일: 한국의 기자 홍성호 - 1904 대한민국
star9001,118.33.198.113,john0047,r:concrete,nightlord,movingmachine,vanguard,guylian,125.191.50.218,175.197.2.153,218.237.62.116,121.132.13.238,talmozayo1,119.70.108.247,122.34.141.146,woong825,unununu,175.206.161.240,115.140.51.161,1.239.195.156,116.124.149.253,218.158.18.165,175.199.230.182,kyc3558,agenti,116.125.134.8,58.229.107.230,211.208.130.129,mrsloane,r:lang33,112.216.205.154,121.173.30.40,mechartist,jun0130_nw,r:cbq,pminamizu,r:thophe,dlfqp,ppvor000,korhermit,namubot,192.81.217.22,v__v,222.111.11.10,amasia,kimhw85,kkhz93,ssangmun2,cocapepper,kdga,samduk,ydw0202
1915년
2월 19일: 1차세계대전때 영국군 최악의 대 참패였던 갈리폴리 전투가 발발한다. 3월 5일: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대학교의 모태 '조선기독교학교'가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에 의해 설립되었다. 4월 27일: 인촌 김성수가 자금난에 빠져 있던 중앙학교를 인수하였다. 5월 7일: 독일 제국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루시타니아 호가 침몰했다. 5월 23일: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군을 편들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7월 24일: 미국 시카고 강에서 증기 여객선 이스트랜드(Eastland)호가 전복되어 845명이 사망했다. 9월 11일: 경복궁에서 조선물산공진회가 개최되어 동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10월 20일: 프란츠 카프카의 명작 변신이 10월호에 게재되었다. 11월 25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 12월 11일: 위안스카이가 황제로 추대되었다. 12월 12일: 위안스카이가 황제 추대를 받아들이고 홍헌제제를 통해 중화제국을 선포했다. 12월 15일: 차이어 등이 호국군을 선포하고 호국전쟁을 일으켰다. 아리아네 평행계에 변종 독감이 퍼져 전 세계가 멸망했다. - 겁스 무한세계 아라사카가 설립되었다. - 사이버펑크 2077 1월 13일 - 제니 루 카슨: 미국의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1월 16일 - 안수산: 도산 안창호의 장녀, 미국의 군인 1월 30일 - 요아힘 파이퍼: 나치 독일의 군인 2월 1일 - 스탠리 매튜스: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2월 13일 - 아웅 산: 미얀마의 독립운동가, 정치가 3월 5일 - 로랑 슈바르츠: 프랑스의 수학자 3월 21일 - 로베르토 이라녜타: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3월 26일 - 황순원: 대한민국의 소설가 3월 30일 - 아르세니오 에리코: 파라과이의 축구 선수 4월 21일 - 안소니 퀸: 미국, 멕시코의 배우 4월 29일 - 마뉘스 프라우브된트: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5월 6일 - 오슨 웰스: 미국의 영화 감독 5월 15일 - 폴 사무엘슨: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던 미국의 경제학자. 5월 18일 - 미당(未堂) 서정주: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로서 전두환 가카가 붙여준 호는 말당(末堂) 5월 19일 - 백년설: 대한민국의 가수 5월 27일 - 허먼 오크: 미국의 작가 6월 9일 - 레스폴: 미국의 기타리스트 6월 12일 - 데이비드 록펠러: 미국의 은행가이자 사업가이며 록펠러家의 당주. 6월 18일 - 레드 어데어: 세계 최고의 소방수로 불리었던 미국인 6월 26일 - 폴 카스테날로: 미국의 마피아이자 감비노 패밀리의 전(前)보스. 7월 28일 - 찰스 하드 타운스: 레이저를 고안한 미국의 과학자 8월 20일 - 이우(1915): 조선 & 대한제국 고종의 9남 8월 29일 - 잉그리드 버그만: 스웨덴 출신의 배우 8월 30일 - 릴리언 왕자비: 스웨덴의 할란드 공작부인 9월 10일 - 에드먼드 오브라이언: 미국의 배우 9월 15일 - 헬무트 쇤: 독일의 축구 감독 10월 2일 - 척 윌리엄스: 미국의 작가 10월 17일 - 아서 밀러: 미국의 극작가이자 수필가 11월 15일 - 데이비드 스털링: 영국의 군인, SAS의 설립자 11월 25일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칠레의 독재자 정주영: 현대그룹의 창업주 12월 2일 -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일본의 황족, 다이쇼 덴노의 아들 12월 7일 - 엘리 웰라치: 미국의 배우 12월 12일 - 프랭크 시나트라: 미국의 가수, 배우 12월 15일 - 정인희: 대한민국의 前 현대 의약인 12월 17일 - 로버트 달: 미국의 정치학자 12월 19일 - 에디트 피아프: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 9월 15일: 고케츠지 오우메, 고케츠지 오타네(호혈사일족) 1월 5일: 나가쿠라 신파치: 일본 신센구미 2번대 대장 9월 28일: 사이토 하지메 10월 11일: 장 앙리 파브르
star9001,democraticwiki,141.223.201.170,168.188.65.153,118.33.198.113,vertigo345,nightlord,59.12.73.92,movingmachine,163.152.133.71,guylian,vanguard,r:remmy1104,222.120.118.250,175.197.2.153,59.17.62.68,61.252.192.226,119.193.9.241,121.132.13.238,119.70.108.247,122.34.141.146,xeesoxee,woong825,unununu,175.206.161.240,115.140.51.161,112.148.102.165,39.118.148.70,agenti,61.252.201.19,116.125.134.8,119.203.118.239,r:mdk1004,112.156.88.243,osanpark,answodls,121.128.191.46,namubot,192.81.217.22,axur123,amasia,ppvor0k,kimhw85,kkhz93,xfile0409,homeros,samduk,spinosaurus52,175.199.230.4
1916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아르헨티나
역사적인 첫 코파 아메리카 대회이자 처음으로 열린 대륙 축구 선수권 대회. 1916년 7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었다. 이 당시에는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South American Championship)로 불리었다. 원래 1910년에 열린 코파 센테나리오란 대회가 있었지만 이 대회를 코파 아메리카의 시작으로 여긴다. 최종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G.E.B.A에서 개최되었다. 원래는 최종전도 같은 에스타디오 G.E.B.A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인해 경기 시작 5분만에 중단되고 다음날에 아베야네다로 장소를 옮겨 치러졌다. 4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제1경기: 우루과이 4 vs 0 칠레 제2경기: 아르헨티나 6 vs 1 칠레 제3경기: 칠레 1 vs 1 브라질 제4경기: 아르헨티나 1 vs 1 브라질 제5경기: 우루과이 2 vs 1 브라질 제6경기: 아르헨티나 0 vs 0 우루과이 최초 득점 - 호세 피엔디베네(우루과이). vs 칠레, 전반 44분 최초 페널티 킥 - 후안 도밍고 브라운(아르헨티나). vs 칠레, 후반 15분 최초 멀티골 - 이사벨리노 그라딘(우루과이). vs 칠레, 후반 10분&전반 25분 해트트릭 - 없음 최다 득점 경기&최다 득점차 경기 - 아르헨티나 6 vs 1 칠레 최초 역전승 - 우루과이 2 vs 1 브라질 퇴장 - 없음 자책골 - 없음 무득점팀 - 없음 6경기에 18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3골을 기록했다. 이사벨리노 그라딘(우루과이) 1위(3골) - 이사벨리노 그라딘(우루과이) 2위(2골) - 호세 피엔디베네(우루과이), 후안 도밍고 브라운, 알베르토 오아코, 알베르토 마르코베키오(이상 아르헨티나) 3위(1골) - 호세 토뇰라(우루과이), 호세 라구나(아르헨티나),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 데모스치니스, 아우엔카르(이상 브라질), 텔레스포로 바에스, 에르난도 살라사르(이상 칠레) 우루과이 대표팀에는 당시 남미 최초의 흑인 대표 선수들이었던 이사벨리노 그라딘과 후안 델가도가 있었다. 상대팀인 칠레에서는 그것에 대해 큰 불만이 있었다. 사유는 비겁하게 아프리카인들을 썼다는 것. 당시에는 남미에 흑인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nodeul,again2002,gorgeousfriend,alfalfa,djgmgdjgmgdkgoggog,49.142.43.114,e080hsm,albert_einstein,117.111.12.41,180.189.106.47,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versionfe
1916년
이 해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면취소되었고, 종전 후인 1920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한반도에서는 그 해 크리스마스에 기습 한파가 찾아왔다. 1월 9일: 영국군과 터키군 양측 합쳐 도합 100만 명 이상이 투입되고 35만이 넘는 사망자를 낸 1차세계대전 영국군 최악의 대참패, 갈리폴리 전투가 마지막 연합군 부대가 철수함으로서 11개월 20일만에 종결되었다. 3월 23일: 위안스카이가 홍헌제제를 취소했다. 중화제국 폐지. 4월 24일: 아일랜드에서 부활절 봉기가 일어나다. 6월 7일: 리위안훙이 중화민국 2대 대총통에 취임했다. 7월 1일: 영국의 솜 전투(솜 공세)가 시작되었다. 이는 1차대전 최대의 사상자를 낸 전투였다. 7월 14일: 군무원 해산, 호국전쟁 종결. 9월 15일: 최초의 전차(탱크)인 영국군의 Mark I이 1차대전 솜 공세의 일부였던 플레흐-꾸흐스레트(Flers–Courcelette) 전투에서 등장했다. 10월 11일: 초대 종법사("소태산 대종사") 박중빈이 원불교를 창시했다. 10월 14일: 하세가와 요시미치가 2대 조선 총독으로 취임하였다. 11월 1일: 경부선이 금오산 북쪽으로 이설되어 금오산역이 폐역되고 대신역, 아포역, 구미역이 개업하였다. 11월 21일: 에게해에서 타이타닉의 자매함인 브리태닉(Britannic)호가 기뢰를 건드려 침몰해 30명이 사망했다. 12월 29일: 러시아 제국의 괴승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치명상을 입고 암살당했다고 했으나 사후에 익사로 밝혀졌다. 4월 24일: 한국의 공작으로 아일랜드가 영국을 상대로 독립 봉기를 일으켰다. - 1904 대한민국 일자불명: 갈라틴 평행계에서 전쟁에 승리한 독일이 자신들의 지배를 받는 유럽연합을 창설했다. - 겁스 무한세계 1월 3일 - 맥신 앤젤린 앤드루스: 미국의 자매 재즈 트리오 '앤드루스 시스터스'의 멤버 1월 6일 - 박목월: 한국의 시인 1월 7일 - 엘레나 차우셰스쿠(~1989): 루마니아의 정치인이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부인 1월 10일 - 리종옥: 북한의 정치인 1월 21일 - 전혁림: 한국의 화가 2월 18일 - 프랜시스 설리번: 설리번 5형제의 차남 2월 29일 다이나 쇼어: 미국의 가수 및 영화 배우 이성순: 한국의 목사 이자 역대 전직 격투가이자 오늘날 모든 격투기의 아버지 3월 10일 - 이종찬: 한국의 군인 4월 10일 - 이중섭: 한국의 화가 4월 12일 - 비버리 클리어리: 미국의 여성 소설가 4월 16일 - 김병기: 한국의 화가 5월 1일 - 글렌 포드: 캐나다, 미국의 배우 6월 6일 - 이난영: 한국의 가수 목포의 눈물로 유명하다. 6월 8일 - 프란시스 크릭: 영국의 생물학자 6월 9일 - 로버트 맥나마라: 미국의 전 국방장관 6월 23일 - 에른스트 빌리모프스키: 폴란드의 축구 선수 7월 1일 -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영국의 배우 7월 12일 - 박동진: 한국의 판소리 명창 7월 15일 - 김정구: 한국의 가수 7월 22일 - 마르셀 세르당: 프랑스의 복싱 선수, 에디트 피아프의 연인 8월 3일 - 호세 마누엘 모레노: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8월 20일 - 페트로 블라호스: 블루스크린 기법을 체계화한 특수효과의 대부 8월 26일 - 사카이 사부로: 일본의 군인, 전투기 에이스, 극우 인사 9월 13일 - 로알드 달: 영국의 소설가 9월 28일 - 피터 핀치: 영국, 호주의 배우 10월 26일 -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의 21대 대통령 10월 31일 - 칼 요한 아서 베르나도테: Carl Johan Arthur Bernadotte, 스웨덴의 비스보리 백작, 빅토리아 여왕의 증손자녀 중 가장 최근까지 생존한 남계 후손 11월 4일 월터 크롱카이트: 미국의 전설적인 뉴스 캐스터 존 바실론: 미국의 군인,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 11월 27일 - 칙 헌: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12월 8일 - 리처드 플라이셔: 미국의 영화 감독 12월 9일 - 커크 더글러스: 미국의 배우 날짜 미상 - 장쉐쓰: 장쭤린의 넷째 아들,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 2월 29일: 드루이드 미아 - 사이퍼즈 미아의 생일이 윤년인 2월 29일로 설정했다. 게임 속 시대인 1934년을 기준으로 19살일 때 1915년생이 아닌 1916년생일 수 있다. 실제 스토리에선 1915년생으로 설정했지만 윤년은 4년에 1번씩 오기 때문에 1915년 2월 29일이 없어 설정 오류로 1915년에 윤년이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루시 리보다 1살 어리거나 클레어와 동갑일 수 있다. 흥행 당시 시대인 2010년대 기준일 때 미아와는 별개로 81년차인 1996년생일 때 음력 생일로 가정한다면 1996년 1월 11일(음력)일 수도 있다. 3월 12일: 클레어 스미스 2월 12일 - 리하르트 데데킨트: 독일의 수학자 5월 1일 - 윌리엄 폴크: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6월 경 - 박제순: 대한제국의 외부대신이자 을사오적, 경술국적인 매국노 6월 6일 - 위안스카이: 중화민국 2대 총통 11월 21일 - 프란츠 요제프 1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12월 9일 - 나쓰메 소세키: 일본의 작가 12월 28일 -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12월 29일 - 그리고리 라스푸틴: 러시아 제국의 요승, 세력가 5월 1일: 위안스카이 - 1904 대한민국
star9001,211.55.236.251,r:concrete,nightlord,movingmachine,vanguard,115.22.137.152,221.138.121.97,lswq1289,175.197.2.153,222.102.87.149,223.62.180.111,122.40.141.165,119.193.9.241,112.148.214.4,58.122.118.11,121.132.13.238,119.70.108.247,59.20.128.173,lliilili,woong825,112.148.121.31,unununu,175.206.161.240,dahoam,121.64.136.131,1.227.248.43,deadshot,yanggo1038,115.140.51.130,agenti,116.125.134.8,119.203.118.239,mrsloane,hun020630,spade402,answodls,125.178.159.6,112.148.164.70,112.140.73.210,ppvor000,korhermit,namubot,192.81.217.22,dhdjudidiishssh,amasia,211.109.76.204,kimhw85,kkhz93,xfile0409,rhleh131,samduk,ydw0202,dankook15
1917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우루과이
1917년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개최되었다. 4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제1경기: 우루과이 4 vs 0 칠레 제2경기: 아르헨티나 4 vs 2 브라질 제3경기: 아르헨티나 1 vs 0 칠레 제4경기: 우루과이 4 vs 0 브라질 제5경기: 브라질 5 vs 0 칠레 제6경기: 우루과이 1 vs 0 아르헨티나 1917년 우승 당시 우루과이 선수들 최초 득점 - 카를로스 스카로네(우루과이). vs 칠레, 전반 20분 최초 페널티 킥 골 - 카를로스 스카로네(우루과이). vs 칠레, 후반 17분 최초 멀티골 - 카를로스 스카로네(우루과이). vs 칠레, 전반 20분&후반 17분 해트트릭 - 없음 최다 득점 경기 - 아르헨티나 4 vs 2 브라질 최다 득점차 경기 - 브라질 5 vs 0 칠레 최초 역전승 - 아르헨티나 4 vs 2 브라질 퇴장 - 없음 자책골 - 루이스 가르시아(칠레). vs 브라질, 후반 31분 무득점팀 - 칠레 자살골은 해당 안됩니다 6경기에서 21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3.5골을 기록하였다. 엑토르 스카로네(우루과이) 1위(4골) - 앙헬 로마노(우루과이) 2위(3골) - 카를로스 스카로네(우루과이) 3위(2골) - 엑토르 스카로네(우루과이), 알베르토 오아코(아르헨티나), 네쿠, 하로우두(이상 브라질)
nodeul,again2002,gorgeousfriend,alfalfa,49.142.43.114,e080hsm,albert_einstein,117.111.11.251,117.111.18.237,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yeababy74,versionfe
1917년
이 해에 그 유명한 러시아 혁명이 일어났다. 또한 미국이 고립주의를 폐기하고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이는 20세기의 양대 초강대국이 될 미국, 소련 두 나라가 국제질서의 전면에 등장했다는 의미를 가지며, 이 점에서 기억될 만한 해라 할 수 있다. 또한 1916년 4월 ~ 1918년 2월에 매우 강한 라니냐가 발생하여 그 영향으로 서울의 연평균기온 9.8 ˚C로 1936년과 함께 역대 최저 2위이다. 현재까지도 1892년~1893년의 라니냐 다음으로 가장 규모가 컸던 라니냐이다. 1월에는 전년도 크리스마스로부터 시작된 압도적인 추위로 인해 월평균기온이 -9 ˚C까지 떨어져서 역대 최저 2위이며 여름에는 36 ˚C의 무더위가 오긴 했으나 봄에도 이상 저온 현상이 계속되고 가을 늦더위 없이 10월 말부터 기온이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며 12월에도 매우 강한 추위가 왔다.(서울 기준으로 1944년 12월과 함께 12월 월평균기온 역대 최하위이다.) 참고로 1917년 1월에는 동아시아에서 한파가 극심했고 1917년 12월에는 대한민국도 추웠지만 북아메리카가 엄청난 추위를 기록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파 문서 참고. 1월 중: 일본의 만화가 시모카와 오텐이 일본 최초의 애니메이션 <문지기 이모카와 무쿠조 이야기(芋川椋三玄関番の巻) 를 제작했다. 세계 최초는 아니다.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1900년대 초에 미국, 유럽에서 제작되었다. 2월 1일: 독일 제국이 한동안 중지되었던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재개했다. 이는 2개월 후 미국의 참전 결정을 비롯하여 결과적으로 자국의 패배로 이어졌다. 3월 5일: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3월 4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백악관에서 간단히 선서만하고 취임식은 다음날인 5일에 열렸다. 3월 12일: 러시아 제국에서 알렉산드르 케렌스키가 혁명을 일으켜 제국이 멸망했다. 4월 6일: 미국이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5월 13일: 포르투갈 제1공화국에서 파티마의 성모 발현이 일어났다. 이후 같은 해 10월까지 매월 13일에 성모 발현이 계속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 7월 1일: 장훈복벽이 일어났다. 7월 12일: 장훈복벽 진압. 7월 14일: 돤치루이 내각 재출범. 7월 17일: 쑨원이 광저우로 이동, 1차 호법운동을 전개. 9월 1일: 쑨원이 호법정부 대원수로 추대되었다. 9월 29일: 돤치루이가 쑨원 체포령을 내렸다. 10월 7일: 쑨원이 돤치루이 토벌령을 내림으로써 호법전쟁이 본격화되었다. 10월 15일: 제1차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미녀 스파이로 유명한 마타 하리가 처형되었다. 10월 24일: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이탈리아 전선에서 대대적인 공세에 돌입하여 카포레토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은 참패하고 전선 붕괴의 위기에까지 내몰리게 된다. 11월 7일: 러시아 공화국에서 10월 혁명이 일어났다. 11월 10일: 조선에서 창덕궁 대화재 발생. 오후 5시에 시작되어 내전 일대를 불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며, 복원 공사에 자재로 사용하기 위해 경복궁의 주요 전각들이 헐려나갔다. 12월 6일 핀란드가 소비에트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러시아 혁명. 하지만 소비에트 연방이 정식으로 성립된 건 5년 후 적백내전에서 승리한 다음이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 항구에서 화약을 가득 실은 프랑스 화물선 몽블랑호가 노르웨이 화물선 이모(Imo)호와 충돌하여 대폭발이 일어나 2000여 명이 사망하고 90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핵무기 개발 전까지 가장 큰 규모의 인공폭발이기도 했다. 비 전시상황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중 도나 파즈호(여객선), 강아(江亞)호(증기선)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냈다. 1월 8일: 독일 제국의 카이저 빌헬름 2세가 무제한 잠수함 작전의 재개 승인을 거부하다.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일자 불명:오스만 제국에 공산혁명이 발생해 아랍사회주의연방이 탄생하다. - 동방의 빛 4월 6일, 스코필드, 블레이크 병장이 함정에 빠진 아군 1600명을 구하는 임무를 받게 됨. - 1917 그렇다고 이 영화를 가상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이 영화는 감독인 샘 멘데스의 할아버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자세한건 1917(영화)문서 참조 1월 3일 - 문예봉(~1999년): 한국의 배우 1월 6일 - 이정재(~1961년): 한국의 정치깡패 1월 17일 - 이근석(~1950년): 한국의 군인 1월 24일 - 어네스트 보그나인(~2012년): 미국의 배우 1월 26일 - 루이스 잠페리니(~2014년): 제2차세계대전의 참전군인 2월 1일 장춘차오(~2005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사와무라 에이지(~1944년): 일본의 야구선수 2월 6일 - 자 자 가보르(~2016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출신의 배우 3월 24일 - 안두희(~1996년): 대한민국의 군인, 백범 김구의 암살범 4월 25일 - 엘라 피츠제럴드(~1996년): 미국의 가수 5월 1일 - 다니엘 다리유(~2017년): 프랑스의 배우 5월 29일 - 존 F. 케네디(~1963년): 미국 제35대 대통령 5월 30일 - 김기철(~198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6월 7일 - 딘 마틴(~1995년): 미국의 가수 6월 9일 - 에릭 홉스봄(~2012년): 영국의 역사학자 7월 3일 - 강원용(~2006년): 대한민국의 목사 8월 1일 - 반야월(~2012년): 대한민국의 작사가 겸 작곡가 8월 6일 - 로버트 미첨(~1997년): 미국의 배우 8월 11일 - 신용호(~2003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교보그룹 창업주 8월 22일 - 앤드류 할데인(~1944년): 미국의 군인 9월 17일 - 윤이상(~1995년): 대한민국의 작곡가 9월 20일 - 옵둘리오 바렐라(~1996년):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9월 29일 - 김정렬(~1992년):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10월 10일 델로니어스 몽크(~1982년): 미국의 음악가 이재현(~2014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10월 12일 - 로케 마스폴리(~2004년):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10월 20일 - 스테판 에셀(~2013년): 프랑스의 작가, 《분노하라》의 저자 10월 22일 - 조안 폰테인(~2013년): 미국의 배우 11월 10일 - 이기형(~2013년): 몽양 여운형의 전 비서이자 한국의 시인 11월 12일 - 조 스태포드(~2008년): 미국의 가수 11월 14일 - 박정희(~1979년): 대한민국의 제5~9대 대통령 11월 19일 - 인디라 간디(~1984년): 인도의 총리 11월 21일 - 정일권(~1994년):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12월 1일 - 김소희(~1995년): 한국의 판소리 무형문화재 전수자, 1세대 여성 소리꾼 중 가장 장수한 거목 12월 6일 - 딘 헤스(~2015년): 미국의 군인 12월 21일 - 하인리히 뵐(~1985년): 독일의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12월 24일 - 김정숙(~1949년): 김일성의 부인 12월 30일 - 윤동주(~1945년): 한국의 시인 손인실(~1999년): 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3월 10일: 제임스 뷰캐넌 반즈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4월 2일: 리카리타 아리에스 - 사쿠라 대전 V 8월 15일: 하워드 스타크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월 21일: 신령의 하랑 - 사이퍼즈 하랑의 직업은 학생이 아닌 독립운동가? 하랑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면 사이퍼즈가 흥행했을 당시 2010년대 초반을 기준으로 1997년생이 된다. 게임 속 시대가 1930년대라면 그 시대의 한반도는 일본에게 강제 점령된 식민지 상태고, 조선은 1897년에 대한제국으로 변경했으나 1910년 경술국치(한일병탄)로 일본에게 국권을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쪽 배경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퍼즈의 스토리는 대체 역사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의미없는 논의이다. 1월 16일 - 조지 듀이(~1837년): 미국의 군인 1월 28일 - 아이신기오로 이쾅(~1838년): 청나라 초대 내각총리대신 3월 2일 - 이상설(~1871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헤이그 특사중 한 명 3월 8일 - 그라프 체펠린(~1838년): 독일의 군인, 비행선 기술자 4월 1일 - 스콧 조플린(~1868년): 미국의 래그타임 작곡가 4월 14일 - 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1859년): 에스페란토의 창안자 9월 29일 - 에드가 드가(~1834년): 프랑스의 화가, 조각가 10월 15일 - 마타 하리(~1876년): 네덜란드의 댄서이자 미녀 스파이의 대명사 11월 15일 - 에밀 뒤르켐(~1858년): 프랑스의 사회학자 11월 17일 - 오귀스트 로댕(~1840년): 프랑스의 조각가 날짜 미상: 조선 이태왕 고종 사망, 조선에서는 "정사년 만세운동"이 벌어지고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다. - 비명을 찾아서. 6월 12일: 에밀 샤이용, 전쟁중 장교를 살해한 혐의로 총살형을 당한다. -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star9001,121.174.176.80,14.52.219.54,118.33.198.113,vertigo345,220.83.184.10,121.191.49.48,14.37.3.125,r:concrete,210.218.166.25,nightlord,movingmachine,107.77.195.91,vanguard,124.216.105.224,221.138.121.97,eramorgetda,lswq1289,r:ttgrgt24,fidelis,prelude521,175.197.2.153,211.109.46.116,122.36.201.151,222.102.87.149,121.132.13.238,119.70.108.247,61.73.103.35,125.178.169.142,112.148.102.235,hirate,woong825,112.148.121.31,unununu,175.206.161.240,92.207.235.222,deadshot,r:ladenijoa,nagash,115.140.51.161,110.11.235.54,112.148.102.165,116.123.110.160,115.140.51.130,118.127.237.217,agenti,116.126.26.21,116.125.134.8,183.108.103.233,119.203.118.239,mrsloane,jackryan,211.213.11.220,sonic2,sky3680,answodls,125.178.159.6,112.148.164.70,116.126.200.37,yoel91,silla318,shinee525,ppvor000,unionjack,jiyeon223,namubot,192.81.217.22,amasia,121.148.160.215,kkhz93,222.119.226.97,110.9.212.172,rhleh131,akb4869,samduk,pzkpfwvitiger,1.229.122.25,111.91.178.190,haveangel,49.164.30.2,kunmo8106,220.70.157.208
1918년
최초의 대한 독립 선언서가 작성된 해이자,제1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해. 그리고 스페인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해. 하지만 21년 후…. 1월 3일: 핀란드가 독립했다. 1월 22일: 소비에트 러시아가 수도를 모스크바로 이전했다. 3월 3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이 조인되었다. 3월 21일: 독일 제국 최후의 공세인 루덴도르프 공세가 시작되었다. 5월 21일: 쑨원이 1차 군정부에서 사실상 축출되면서 1차 호법운동 종결. 7월 17일: 니콜라이 2세와 그의 일가족이 처형되었다. 8월 8일: 연합군의 공격인 백일 전투가 개시되었다. 9월 30일: 불가리아 왕국이 연합국에 항복하였다. 10월 30일: 오스만 제국이 연합국에 항복하였다. 또한, 예멘 왕국이 독립했다. 11월 3일: 킬 군항의 반란이 일어나며 독일 11월 혁명이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연합국에 항복하였다. 11월 11일: 독일 제국이 항복하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었다. 또한, 폴란드 제2공화국이 출범되었다. 11월 22일: 광동 군정부가 북양정부의 정전령에 호응하여 정전령 발표, 호법전쟁 종결. 레닌-6의 러시아에서 무정부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하지만 영일동맹, 그리고 그들과 동맹한 마르크스주의자들과 가망없는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딕시-1의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남부맹방의 패튼 장군의 방어를 우회하여 북미에 상륙했다. - 겁스 무한세계 본문에는 1928년이라 되어있지만 오타로 추정된다. 8월 30일: 사회혁명당의 당원 파니 카플란이 블라디미르 레닌을 암살하다.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1월 13일 -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 설립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아버지 하나님으로 유명하다. 1월 15일 - 가말 압델 나세르: 이집트의 제 2대 대통령 1월 21일 - 리처드 윈터스: 미국의 군인 1월 23일 - 거트루드 엘리언: 미국의 생화학자이자 약리학자, 1988년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1월 26일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루마니아의 독재자 2월 13일 - 송요찬: 대한민국의 군인 2월 16일 - 패티 앤드루스: 미국의 재즈 보컬 트리오 '앤드루스 시스터스'의 멤버 2월 22일 - 로버트 워들로(1918~1940): 역사상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나이. 3월 10일 - 귄터 랄: 독일의 에이스 전투조종사 3월 18일 - 난화이친: 南懷瑾, 중화민국의 국학자 3월 20일 - 베른트 알로이스 치머만: 독일의 현대음악 작곡가. 3월 29일 - 샘 월튼: 월마트 창립자 3월 30일 - 김병희: 국내 최고령 블로그 운영자# 이 분은 박정희와 대구사범 동창이다. 현재 블로그 접속이 안되고 있다. 2017년 3월 30일 별세. 4월 18일 - 앙드레 바쟁: 프랑스의 배우 5월 4일 - 다나카 가쿠에이: 일본의 정치인, 64~65대 총리 5월 11일 - 리처드 필립스 파인만: 미국 국적의 유대인 물리학자 5월 15일 - 김두한: 한국의 정치인 5월 16일 - 윌프 마니온: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5월 27일 -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의 정치인 6월 1일 - 문익환: 대한민국의 목사 6월 13일 - 벤 존슨: 미국의 배우 7월 4일 - 폴린 필립스: Pauline Phillips, 미국의 칼럼니스트 7월 5일 - 한광석: 대한민국의 정치인 7월 18일 - 넬슨 만델라: 남아공의 국부, 첫 흑인 대통령 7월 23일 - 피 위 리즈: 미국의 야구선수 8월 17일 - 아이신기오로 푸런: 愛新覺羅 溥任,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선통제의 넷째 동생 8월 25일 - 레너드 번스타인: 미국의 지휘자 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8월 27일 - 장준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8월 28일 - 조지프 설리번: 설리번 5형제의 3남 8월 30일 - 테드 윌리엄스: 미국의 야구 선수 9월 14일 - 아이신줴뤄 셴치: 愛新覚羅顕琦,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공주 9월 22일 - 한스 숄: 반나치 비폭력 저항단체 하얀 장미의 조직원 9월 28일 - 앙헬 라브루나: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11월 6일 - 크리스토프 프롭스트: 반나치 비폭력 저항단체 하얀 장미의 조직원 11월 9일 - 최홍희: 태권도의 창시자 11월 15일 - 아돌포 페데르네라: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12월 3일 - 홍영기: 대한민국의 전 국회 부의장 12월 11일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러시아의 소설가 12월 23일 - 헬무트 슈미트: 독일 총리 12월 24일 - 데이브 바솔로뮤: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 음악가 1918년 12월 24일 출생하여 2019년 6월 23일, 100세에 별세했다. 우리나이로는 102세. 12월 25일 안와르 엘 사다트: 이집트의 5·6대 대통령 이윤석: 한국의 기업인, 화성산업 명예 회장 일자 불명 - 스가 와사부로: 일본의 정치인. 스가 요시히데의 아버지 3월 29일: 린 드로스트 - 사이퍼즈 5월 13일: 시저 체펠리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월 29일: 이나바 호타루 - 사이퍼즈 7월 4일: 스티브 로저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일자 불명 키타고우 후미카 - 스트라이크 위치스 오두용 - 제빵왕 김탁구 1월 6일 - 게오르크 칸토어: 독일의 수학자 3월 25일 - 클로드 드뷔시: 프랑스의 작곡가 4월 21일 -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제1차 세계 대전 격추수 1위의 독일군 에이스 전투조종사 4월 28일 - 가브릴로 프린치프: 사라예보 사건의 범인 5월 30일 - 게오르기 플레하노프: 러시아의 마르크스주의 혁명가이자 맨셰비키의 지도자 7월 17일 니콜라이 2세: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아내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황후 및 4녀 1남과 함께 총살당했다. 알렉산드라 황후 올가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의 첫째 타티아나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의 둘째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의 셋째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공주: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의 넷째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 황태자: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의 막내이자 유일한 아들 7월 18일 - 엘리자베트 알렉산드라 루이제 알릭스: 헤센 대공국의 대공녀이자 러시아 제국의 대공비 10월 31일 - 에곤 실레: 오스트리아의 화가 11월: 안티오페 11월 10일: 에리히 루덴도르프(DC 확장 유니버스), 패트릭 모건, 스티브 트레버(DC 확장 유니버스)
star9001,huskey0308,141.223.201.170,vertigo345,nightlord,kurisaki15,movingmachine,vanguard,r:remmy1104,112.144.218.22,175.197.2.153,211.109.46.116,composeroh,61.252.192.226,112.148.214.4,hyj6549,121.132.13.238,cyj0821aa,58.127.107.180,119.70.108.247,122.34.141.146,silaco,exodus0408,58.125.227.203,125.178.169.142,woong825,unununu,175.206.161.240,fullmoon0530,221.153.2.125,115.140.51.161,112.148.102.165,14.51.228.81,118.127.237.217,mj050927,agenti,61.252.201.19,116.125.134.8,119.203.118.239,220.84.34.65,118.217.69.218,112.169.102.115,218.52.99.166,1.240.35.103,spade402,bergamot,answodls,115.23.195.218,112.148.164.70,gymin,116.121.46.12,shinee525,argentus,ppvor000,kiwitree2,namubot,122.46.247.23,amasia,ppvor0k,and1094,young1279,kkhz93,61.255.138.234,jwshin0601,vrit,115.142.13.254,homeros,samduk,mhsoo4,125.189.138.57,jubar,a0725z,123.109.112.60
1919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브라질
1919년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브라질의 히우지자네이루에서 개최되었다. 원래 이 대회는 1918년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스페인 독감으로 인해 개최가 1년 미뤄졌다. 4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제1경기: 브라질 6 vs 0 칠레 제2경기: 아르헨티나 2 vs 3 우루과이 제3경기: 우루과이 2 vs 0 칠레 제4경기: 브라질 3 vs 1 아르헨티나 제5경기: 아르헨티나 4 vs 1 칠레 제6경기: 우루과이 2 vs 2 브라질 최종전: 브라질 1 vs 0 우루과이 현재의 방식이라면 브라질이 우승국이 되었겠지만 이 당시에는 골득실을 생각하지 않아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또한 승부가 날 때까지 30분 연장을 거듭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득점의 122분은 절대 오타가 아니고 시합도 150분까지 계속되었다 최초 득점 -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브라질). vs 칠레, 전반 19분 페널티 킥 골 - 없음 최초 멀티골 -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브라질). vs 칠레, 전반 19분&전반 38분 해트트릭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브라질). vs 칠레 에드윈 클라크(아르헨티나). vs 칠레 최다 득점 경기&최다 득점차 경기 - 브라질 6 vs 0 칠레 퇴장 - 없음 자책골 - 마누엘 바렐라(우루과이). vs 아르헨티나, 후반 34분 무득점팀 - 없음 7경기에서 27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3.86골을 기록하였다.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브라질) 1위(4골) -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 네쿠(이상 브라질) 2위(3골) - 카를로스 스카로네(우루과이), 에드윈 클라크, 카를로스 이사기레(이상 아르헨티나) 3위(2골) - 이사벨리노 그라딘(우루과이)
nodeul,again2002,gorgeousfriend,alfalfa,49.142.43.114,albert_einstein,117.111.18.237,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versionfe
1919년
대한민국이 독립을 선언한 해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승전국 영국, 프랑스 등이 제1차 세계 대전의 전후처리 때문에 매우 바빴으며 민족자결주의도 발칸반도 등 패전국 식민지에나 적용됐다. 결국 민족자결주의의 수혜를 받지 못한 영국, 프랑스 등 연합국 식민지 민중들은 해방을 맞지 못하고 착취와 탄압을 계속 받게 되었다. 1월 4일: 스파르타쿠스단 봉기가 발발하였다. 이 봉기는 같은 해 1월 15일에 바이마르 공화국 정부에 의해 진압된다. 1월 18일: 파리 강화 회의가 개최되었다. 1월 21일 대한제국 황제였던 고종(이태왕)이 덕수궁 함녕전에서 승하하였다. 바이마르 공화국 뮌헨에서 '독일노동자당(나치스)'이 결성되었다. 1월 25일: 국제 연맹이 결성되었다. 2월 1일: 최초의 대한 독립 선언서가 발표되었다. 2월 8일: 일본 도쿄 조선청년기독교회관에서 재일 유학생들이 〈2.8 독립선언〉을 발표하였다. 3월 1일: 경성 태화관에서 의암 손병희 등 민족 대표 33인이 〈기미독립선언〉을 발표하며 조선이 자주 독립국임을 선언하였다. 3.1 운동 이후 조선 총독인 사이토 마코토는 '문화정치'를 표방하기 위해 새로이 개정된 제2차 조선교육령을 발표했다. 형식상으로는 일본 학제와 동일하게 융화 정책을 사용하였지만 실상은 '동일한 교육 제도와 교육 기간을 확충함으로써 일본식 교육을 강화하여 우리 민족의 사상을 일본화 또는 말살'이었다. 특히, 일본어와 일본 역사를 주입, 강요하여 민족의 사상을 일본화 또는 말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3월 3일: 고종 황제의 국장이 거행되었다. 4월 4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4.4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4월 10일: 중화민국 상해 프랑스 조계에서 제1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이 열렸다. 4월 11일: 중화민국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동안 4월 13일이 수립일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8년에 각종 사료와 임시정부의 당대 기록 분석을 통해 4월 11일이 임시정부 수립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부터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도 4월 11일로 바로 잡혔다. 4월 15일: 윌리엄 서머싯의 소설 달과 6펜스가 발표되었다. 5월 4일: 중화민국에서 5.4 운동이 일어났다. 5월 19일: 무스타파 케말 대령이 삼순에서 오스만 제국에 항명하며 터키 독립전쟁이 시작되었다. 6월 28일: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되었다. 8월: 홍범도 장군이 지휘하는 대한독립군이 갑산, 혜산 등지에서 일본군을 습격하였다. 9월 2일: 강우규 의사가 경성역에서 신임 조선총독 사이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였다. 10월 2일: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뇌경색으로 반신불수가 되었다. 10월 9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대의 흑역사인 블랙삭스 스캔들이 일어났다. 10월 17일: 임정이 일본령 조선에 임시총판부를 설치하였다. 11월 6일: 아서 스탠리 에딩턴이 일반 상대성이론이 검증되었다고 발표했다. 11월 7일: 쉬수정의 변방군이 복드 칸국의 수도 후레에 진주, 외몽골 출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1월 17일: 복드 칸의 자치폐기 수용. 12월 26일: 베이브 루스가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공식 발표는 이듬해 1월 6일에 났다. 4월 1일: 파고다 공원 불법집회가 무산되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작가의 실수. 정확히는 작가가 대한민국의 독립선언일=생일을 1919년 5월 1일로 적어놨다.(...) 멀린-3에서 카발의 실험에 의해 헬스톰이 독일에 발생하여 독일이 고마력지대가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보나파르트-5에서 전년도에 러시아와 프로이센에 승리한 오스트리아에 공산혁명(...)이 발생했다. - 겁스 무한세계 10월 4일: 프랑스가 독일 제국에 항복하며 이미 항복한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발칸 국가들을 대상으로 베르사유 조약이 맺어진다. 항복하지 않은 영국, 포르투갈 공화국과는 코펜하겐에서 휴전 협정이 맺어진다. 일본은 휴전을 거부하며 전쟁 상태를 유지한다.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1월 1일 - J. D. 샐린저(~2010년): 미국의 소설가 1월 15일 - 모리스 에르조그(~2015년): 안나푸르나봉을 세계 최초로 등정한 프랑스의 등산가 1월 23일 - 소노다 텐코코(~2012년): 일본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1월 26일 현승종(~202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발렌티노 마촐라(~1949년):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1월 29일 - 김영옥(~2005년): 한국계 미국인 군인 1월 31일 - 재키 로빈슨(~1972년): 미국의 야구 선수 2월 5일 - 레드 버튼스(~2006년): 미국의 배우 2월 6일 - 야나세 타카시(~2013년): 일본의 만화가 날아라 호빵맨의 작가 2월 18일 - 잭 팰런스(~2006년): 미국의 배우 2월 24일 - 이해원(~2020년): 대한제국의 황족 3월 17일 - 냇 킹 콜(~1965년):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싱어 3월 20일 -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1983년): 독일의 공군 에이스 4월 13일 - 매덜린 머레이 오헤어(~1995년): 미국의 무신론 운동가 4월 17일 - 차벨라 바르가스(~2012년): 코스타리카 출신의 멕시코 원로가수 4월 22일 - 김종문(~1981년): 대한민국의 시인 5월 1일 - 댄 오헐리히(~2005년): 아일랜드의 배우 5월 7일 - 에바 페론(~1952년):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5월 10일 - 치바 시게루(~2002년): 일본의 야구 선수 5월 17일 - 도널드 플레젠스(~1995년): 영국의 배우 6월 9일 - 김종호: 대한민국의 정치인 6월 11일 - 리처드 토드(~2009년): 영국의 배우 6월 25일 - 한복남(~1991년): 대한민국의 작곡가, 가수 7월 7일 - 존 퍼트위(~1996년): 영국의 배우 7월 16일 - 최규하(~2006년): 대한민국의 10대 대통령 8월 13일 - 조지 시어링(~2011년): 영국의 피아니스트 9월 27일 - 오범수(~1997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군인 9월 29일 - 이상무(~1987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10월 1일 - 김기영(~1998년):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10월 2일 - 제임스 뷰캐넌(~2013년):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0월 17일 - 자오쯔양(~2005년): 중국의 정치가 10월 22일 - 도리스 레싱(~2013년): 영국의 작가 11월 4일 - 마틴 발삼(~1996년): 미국의 배우 11월 8일 - 매디슨 설리번(~1942년): 설리번 5형제의 4남 11월 10일 - 미하일 칼라시니코프(~2013년): 소련, 러시아의 무기개발자 11월 17일 - 김흥수(~2014년): 한국의 서양화가 12월 5일 - 헤네스 바이스바일러(~1983년): 독일의 축구 감독 12월 12일 - 호세 비야롱아(~1973년): 스페인의 축구 감독 12월 14일 - 현인(~2002년): 대한민국의 가수 12월 19일 - 알란 영(~2016년): 영국의 배우 일자불명: 아라사카 사부로 - 사이버펑크 2077 1월 6일 - 시어도어 루스벨트(~1857년): 26대 미국 대통령 1월 15일 - 로자 룩셈부르크(~1871년): 독일의 공산주의 혁명가 1월 21일 - 고종(~1852년): 조선 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3월 3일 - 강이진(~?): 한국의 독립운동가 3월 10일 하란사(~1872년): 교육자, 여성운동가, 독립운동가 레오 요기헤스(~1867년): 러시아 제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3월 20일 - 강시만(~1870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5월 6일 - 라이먼 프랭크 바움(~1856년): 오즈의 마법사를 쓴 미국의 소설가 8월 11일 - 앤드루 카네기(~1835년): 미국의 기업가 8월 31일 - 강만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11월 3일 - 데라우치 마사타케(~1852년): 일본의 군인, 정치인 11월 8일 - 쿵링이(~1872년): 31대 연성공. 12월 3일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년): 프랑스의 화가 12월 12일 - 펑궈장(~1859년): 중화민국의 군벌, 중화민국 3대 대총통, 직예군벌의 수령. 각시탈(드라마) - 이선(드라마)
121.50.21.24,star9001,141.223.201.170,211.55.236.251,reagan,관리자,vertigo345,39.116.207.236,lusiyan,nightlord,59.12.73.92,biobeo,movingmachine,vanguard,guylian,gauge,r:remmy1104,211.211.14.162,175.197.2.153,atapax,61.252.192.226,ufovvvv,hoony8229,aszxy7741q,180.224.237.249,idiotaboveme,182.209.91.60,minsu977,106.249.131.143,fasog,119.70.108.247,r:kgbbank,218.39.204.113,122.36.246.227,112.148.102.235,cometleeko,lliilili,49.142.43.114,woong825,218.53.36.112,e080hsm,unununu,175.206.161.240,dahoam,chouette,115.140.51.161,reicas,112.148.102.165,hozaamsok,115.140.51.130,movinfist,agenti,61.252.201.19,116.125.134.8,49.170.58.36,mrsloane,sy900224,121.180.233.63,jungww1226,korea97,182.209.91.103,14.35.99.1,1.250.217.75,211.36.143.107,59.14.0.252,yoel91,124.153.216.34,125.142.4.10,ppvor000,185.246.130.6,218.52.47.75,106.248.181.148,hobert,namubot,121.163.123.7,222.111.11.10,amasia,katy0929,young1279,211.58.233.67,r:ddy1456,kkhz93,akb4869,61.255.138.234,210.2.48.112,kdga,115.142.13.254,118.46.209.112,actanonverba,samduk,61.79.148.214,121.138.207.165,arnold0428,kunmo8106,shinybread
1920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칠레
1920년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칠레의 발파라이소에서 개최되었다. 4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제1경기: 브라질 1 vs 0 칠레 제2경기: 아르헨티나 1 vs 1 우루과이 제3경기: 우루과이 6 vs 0 브라질 바로 이 경기가 미네이랑의 비극과 함께 브라질 대표팀 역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로 기록된 경기이다. 제4경기: 칠레 1 vs 1 아르헨티나 제5경기: 아르헨티나 2 vs 0 브라질 제6경기: 우루과이 2 vs 1 칠레 1920년 우승 당시 우루과이 선수들 최초 득점 - 아우바리사(브라질). vs 칠레, 후반 8분 최초 페널티 킥 골 - 안토니오 우르디나란(우루과이). vs 브라질, 전반 26분 최초 멀티골 - 앙헬 로마노(우루과이). vs 브라질, 전반 26분&후반 15분 해트트릭 - 없음 최다 득점 경기&최다 득점차 경기 - 우루과이 6 vs 0 브라질 퇴장 - 없음 자책골 - 없음 무득점팀 - 없음 6경기에서 16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2.67골을 기록하였다. 호세 피엔디베네(우루과이) 1위(3골) - 앙헬 로마노, 호세 페레스(이상 우루과이) 2위(2골) - 라울 에체베리아(아르헨티나) 3위(1골) - 안토니오 우르디나란, 안토니오 캄폴로, 호세 피엔디베네(이상 우루과이), 미겔 델라발레, 훌리오 리보나티(이상 아르헨티나), 이스마엘 아우바리사(브라질), 아우렐리오 도밍게스, 에르난도 볼라도스(이상 칠레)
nodeul,again2002,gorgeousfriend,alfalfa,49.142.43.114,e080hsm,albert_einstein,117.111.11.251,117.111.18.237,124.50.11.162,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207.244.77.4,versionfe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
개최날짜: 1920년 4월 20일 ~ 1920년 9월 12일 개최장소: 벨기에 안트베르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1916년 베를린 올림픽이 불발되었기에 8년만에 열린 대회이다. 안트베르펀은 영어식으로 읽은 앤트워프(Antwerp)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1920 앤트워프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안트베르펀(Antwerpen)은 네덜란드어식. 포스터에도 나왔듯이 프랑스어로는 앙베흐(Anvers)라고 읽는다. 참고로 벨기에는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베를린에서의 올림픽은 기어이 1936 베를린 올림픽으로 열리는데, 이게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주곡이 되었다. 세계대전으로 인한 극심한 피해 속에서 첫 출전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29개국 2543명(여자 64명)이 참가. 1차 세계 대전 당시 동맹국이었던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오스만 제국은 이 대회에 초청받지 못했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은 초청장을 받았으나 거부의사를 밝혔다. 러시아에 소비에트 정권이 들어섰지만 정식으로 소비에트 연방이 수립된 것은 1922년 12월이다. 1차 대전 후 새롭게 재편된 세계 질서를 보여주는 대회. 전범국 독일은 출전자격을 얻지 못하였고 1917년 혁명 이후 출범한 소비에트 러시아는 '부르주아 스포츠 대회'를 비난하며 불참. 그 대신 '레드 스포츠 인터내셔널'을 조직하여 '부르주아 올림픽'에 맞서는 사회주의 체육대회를 도모. 서유럽 귀족들로 구성된 IOC도 소비에트 정권의 국가 체육 단위를 인정하지 않고 1910년 IOC 위원으로 선임된 제정러시아의 귀족 레프 우루소프(Лев В. Урусов, 1877~1933) 공에게 위원 자격을 계속 부여. 소련은 2차대전이 끝난 후에야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 대회는 1차대전 이후의 신생독립국들이 자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만찬장으로 적극활용하는데,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등이 그 주인공. 전쟁이 끝난 직후라서 벨기에가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선수촌을 별도로 만들지 못하고 학교 건물을 사용했다. 그나마도 여자 선수들은 비교적 쾌적한 대학 기숙사를 사용했지만, 일부 남자 선수들은 군용 천막에서 머물러야 했다. 올림픽 선서와 오륜기가 최초로 채택되었다.첫 올림픽 선서의 영광은 주최국의 펜싱선수 빅터 보잉에게 돌아갔다. 왼손에 국기를 쥐고 오른 손은 하늘을 가르키며 읊는 내용은 현재까지 동일하게 유지 되고 있다. 나는 전 참가 선수를 대표해서 우리 선수단의 명예와 스포츠의 영광을 위해 참된 스포츠맨십으로 올림픽의 모든 규정을 준수하여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20세기 최고의 장거리 영웅 파보 누르미의 올림픽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누르미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3차례 올림픽에 참가하여 10종목에서 7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을 땃고 연속 7번 우승했다. 그는 근 10년 동안 동시대의 많은 뛰어난 경쟁자들을 절망시켰다. 그러나 이 대회에는 불굴의 기백으로 이 장거리의 황제를 격침시킨 인물이 있다. 누르미의 올림픽 첫 출전인 5000m 결승이 있던 날 벨기에의 국왕 알베르 1세는 브뤼셀에서 앤트워프로 날아와 이 경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국왕의 관심은 누르미가 아니라 프랑스의 요셉 길모. 그는 1차 세계대전 참전중 독일군의 독가스 공격에 폐를 심하게 다쳤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출전을 감행한다. 출발과 더불어 선두에 선 누르미의 뒤를 바짝 쫒은 길모는 결승선의 300m 앞두고 스퍼트를 시작, 누르미를 십여미터나 따돌리고 우승하여 자신을 성원하던 국왕과 벨기에 관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8년 만에 다시 나타난 지난 대회의 영웅 핀란드의 콜게마이넨은 이미 31세의 노장으로 떠오르는 샛별인 파보 누르미에게 영광을 이양하고 있었지만 마라톤에 출전하여 2시간 32분35초라는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장거리 핀란드의 전통을 지킴과 동시에 자신의 위대했던 육상 인생을 감동적으로 마감했다. 그동안 오스트랄라시아라는 같은 팀으로 나왔던 호주와 뉴질랜드가 다른 나라로 나온 최초의 올림픽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동계종목이 하계올림픽과 같이 열린 해이며, 이번에는 아이스하키가 추가되었다. 이 대회 이후에 동계종목은 동계올림픽으로 분리되었다. 역도가 부활하였으나 한손역도(바벨)은 제외되었다. 또한 코프볼이라는 특이한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참고로 코프볼은 남녀 혼성으로 농구를 하며, 망 없는 골대에 공을 넣는 게임이다. 여자는 3점, 남자는 1점 획득가능. 수십년 후 일본 만화 총몽에서 코프볼에서 영감을 얻은 모터볼이라는 가상 스포츠가 나온다. 코프볼은 베네룩스 3국에서 2020년 지금까지도 꽤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한다. 그러나 그놈의 제 1차 세계 대전 때문에 벨기에가 재정 파탄 상태라 공식 보고서조차 발간하지 못했다. 이는 올림픽 역사에서 유일한 경우다.
141.223.201.170,zoroark571,122.42.106.217,119.199.176.15,58.122.190.167,goliath_777,61.79.195.112,39.118.176.23,isaac_newton,sgkc2018,hirate,210.104.156.5,wkchuchun,dnlapdlem04,ht_karass,211.203.13.162,113.199.74.19,maple1401,125.186.244.7,brian1001,119.64.16.156,182.218.177.123,115.93.198.117,buenopilar,modauntshort,124.56.59.192,119.196.239.158,124.49.1.30,namubot,210.221.91.174,yeababy74,222.112.45.157,211.48.108.147,samduk,curlympic,222.113.204.140,49.163.93.241,1.229.122.25,blackstar
1920년
일제 강점기에서 10년을 맞은 조선 (한반도는 아니고 간도) 에서는 이해 들어 희비(喜悲)가 엇갈렸던 해였다. 희(喜)라는 것은 홍범도와 백야 김좌진이 이끄는 독립군이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 대병력을 격파하여 대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이고, 비(悲)라는 것은 그 직후 일본이 마적단을 빌미로 훈춘 사건을 시작으로 간도의 조선인들을 대 학살(간도 참변, 경신참변)했다는 것이다. 독립운동 주동자로 체포된 유관순이 17세의 나이로 옥사(獄死)한 것도 이때다. 역설적으로 이 사건으로 철수하다가 얻은 승리가 청산리 전투다. 조선총독부에서는 3대 총독 사이토 마코토가 취임하면서 전임자들이 통치했던 무단통치를 폐지하고 문화통치를 시작하였던 시기였으며 이를 계기로 조선, 동아 두 신문사가 동시에 창간을 하였다. 1차 산미증식계획(미곡증산계획)이 시작돼서 간척과 농업생산량 증대가 시작되었으나 대부분의 쌀들은 일본으로 수출/수탈 되고 대다수 조선 농민들은 높은 소작료 속에서 만주의 좁쌀로 입에 풀칠이나 할 수 있었다. 언론재벌 사실 당시엔 언론재벌과 큰 상관이 없었다. 하긴 김성수가 좀 거부이긴 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에서는 세계평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국제연맹을 창설하였으나 미국이 자국 의회의 반대로 연맹에 가입하지 않았고, 후에 여려 국가들이 잇따라 탈퇴하면서 점차 힘을 잃어갔다. 그리하여 결국 이런 비극으로... 1월 중: 한국인의 순수 민족 자본으로는 최초로 설립된 운수업체인 '전북자동차상회'(현 전북고속)이 창립되었다. 2월 23일: 돤치루이가 하남독군 자오티를 몰아내고 우광신을 새 독군으로 임명하려고 하면서 하남독군 교체 파동이 일어났다. 3월 5일: 조선일보가 창간되었다. 3월 13일: 바이마르 공화국을 전복시키기 위한 카프 반란이 일어남. 4일 뒤인 17일에 실패로 종료. 4월 1일: 동아일보가 창간되었다. 4월 6일: 러시아 내전 와중 극동 공화국이 건국되었다. 4월 11일: 러시아 내전 와중 젤레나 우크라이나가 건국되었다. 5월 16일: 프랑스의 구국영웅 잔 다르크가 로마교황청에서 성인으로 공식선포되었다. 6월 7일: 간도 봉오동(지린성 허룽 현)에서 홍범도 장군의 한국 독립군이 봉오동 전투를 겪었다. 7월 14일: 안직전쟁 시작. 7월 16일: 일본군이 장쭤린과 교섭해 병력 사용을 허락받다. 7월 23일: 안직전쟁 종결. 8월 14일: 벨기에 제7회 1920 앤트워프 올림픽 개막. 8월 26일: 미국 국무장관이 수정헌법 제19조를 연방헌법 조항으로 공표함에 따라 여성들에게 선거권이 주어졌다. 이 사건은 그 해 대선에서 워런 G. 하딩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한다. 9월 9일: 북간도에 있던 서로군정서 사관양성소에서 사관 298명이 배출되었다. 이들은 모두 북로군정서에 포함되었고 1300명의 군대는 1600명으로 늘어난다. 9월 12일, 10월 2일: 일본군의 선동을 받은 수백명의 마적단이 두차례에 걸쳐 훈춘을 습격해 일본인 십수명을 죽였고, 이를 빌미로 일본군이 10월 9일 개입을 선언한다.(훈춘 사건) 어이없게도 1차에는 일본인 사망자가 없어 2차에는 사상자를 좀 내도록(...) 부탁을 받았다. 10월 10일: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들" 모음곡이 버밍엄에서 초연. 10월 21일 ~ 10월 26일: 간도 청산리 전투에서 3천명의 북로군정서(김좌진)-한국독립군(홍범도) 연합군이 일본군에 승리를 거두었다(11명 전사). 11월: 일본군이 2만6천명(임시정부 독립신문의 기록. 최대 3만명.)에 달하는 조선인을 학살하고 3300채의 민가와 학교, 교회당, 5만섬의 곡식을 불태웠다. (경신대참변) 11월 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세계 최초의 상업 라디오 KDKA가 방송되다. 최초 방송 내용은 1920년 대선이었다. 11월 18일: 쑨원이 2차 군정부 수립. 2차 호법운동을 전개했다. 12월 28일: 이승만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혈투의 첫시작 배경 연도. 카트라이더1920테마의 배경이 되는 년도. 1월 2일 - 아이작 아시모프(~1992년): 미국의 SF 소설가 1월 6일 - 문선명음력(~2012년) - 통일교 교주 1월 7일 - 빈센트 가데니아(~1992년): 미국의 배우 1월 11일 - 시드니 벌피 래들리-월터스(~2015년): Sydney Valpy Radley-Walters, 캐나다의 전차 에이스 1월 20일 - 페데리코 펠리니(~1993년): 이탈리아 의 영화감독 1월 22일 - 알프 램지(~1999년): 잉글랜드의 축구 감독 2월 13일 - 아일린 패럴(~2002년): 미국의 성악가, 소프라노 2월 23일 - 쿵더청(~2008년): 공자의 77대손, 중화민국 고시원장. 2월 26일 -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1984년): 브라질의 작가 3월 7일 - 김창규(~2020년): 대한민국의 군인 3월 20일 - 김창순(~2007년): 대한민국의 1세대 북한학자. 전 북한연구소 이사장 3월 23일 - 카와카미 테츠하루(~2013년): 일본의 야구 감독 3월 25일 - 패트릭 트로턴(~1987년): 영국의 배우 3월 26일 - 세르히오 리빙스톤(~2012년): 칠레의 축구 선수 4월 7일 - 라비 샹카르(~2012년): 인도의 작곡가, 시타르 연주자 4월 15일 -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2015년): 독일의 6대 대통령 5월 3일 - 쉬량잉(~2013년): 중국의 핵물리학자이자 민주화 운동의 대부 5월 10일 - 제프 쿠퍼(~2006년): 현대 실전 권총 사격술의 아버지 5월 18일 - 성 요한 바오로 2세(~2005년): 264대 가톨릭 교황 6월 17일 - 하라 세츠코(~2015년): 일본의 배우 7월 6일 - 김형석(~생존 중): 대한민국의 교육자, 철학자 7월 11일 - 율 브리너(~1985년): 미국의 배우 7월 17일 -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2010년): 전 국제올림픽위원장 7월 26일 - 조연현(~1981년): 한국의 시인 7월 28일 - 김창룡(~1956년): 대한민국의 군인, 학살자 8월 17일 - 모린 오하라(~2015년): 아일랜드의 배우 8월 22일 - 레이 브래드버리(~2012년): 미국의 소설가 (화씨 451의 작가) 8월 26일 - 김준엽(~2011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사학자 9월 1일 - 리처드 판스워스(~2000년): 미국의 배우 9월 18일 - 잭 워든(~2006년): 미국의 배우 9월 21일 - 김영주(~생존 중):북한의 정치인 9월 23일 - 미키 루니(~2014년): 미국의 배우 9월 30일 - 장아이링(~1995년): 중국의 문학 작가 미국 시민권 기준. 중국 내 소학교 입학 증명서에는 9월 19일이라고 되어 있으나, 바이두 백과 등 중국 매체에선 학교의 기록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9월 30일 쪽을 인정한다. 10월 1일 - 월터 매튜(~2000년): 미국의 배우 10월 27일 - 장성환(~2015년): 한국군 제7대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10월 30일 - 후나사카 히로시(~2006년): 일본의 군인 10월 31일 프릿츠 발터(~2002년): 독일의 축구 선수 군나르 그렌(~1991년): 스웨덴의 축구 선수 11월 2일 - 이형근(~2002년): 대한민국의 前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군 군번 제1번. 11월 19일 - 진 티어니(~1991년): 미국의 배우 11월 21일 - 스탠 뮤지얼(~2013년): 미국의 야구선수 11월 23일 - 백선엽(~2020년): 한국의 군인 11월 27일 - 아베 렌스트라(~1985년):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11월 29일 - 엘모 줌왈트(~2000년): 미국의 군인. 줌왈트급 구축함의 명칭의 유래가 된 사람. 12월 3일 조지훈(~1968년): 대한민국의 시인, 본명 조동탁 다닐루 아우빙(~1996년): 브라질의 축구 선수 일자불명 김영태(~2010년): 대한민국의 건달 겸 조직참모 겸 큰 형님 신창근(~2014년): 한국의 기업인, 태극당의 창업주 찐민테(~1955년): 베트남의 독립운동가, 군벌 코타라푸 차투 쿠탄(~2014년): 세계 최장수 도어맨 세실 켈리(~1958년): 원자력 기술자이자 로스 앨러모스 원자력 사고의 피폭자. 2월 27일: 볼프강 슈라이버 3월 3일: 노르망디의 한국인 양경종 가상인물이라는 설이 확실하다. 7월 4일: 스티브 로저스 - 마블 코믹스 9월 27일: 죠셉 죠스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9월30일: 콜 펠프스 - L.A. Noire 일자불명 카토 케이코 - 스트라이크 위치스 대부 - 마이클 콜레오네 1월 24일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년): 이탈리아의 화가 1월 30일 - 마오이창(~1870년): 마오쩌둥의 아버지 2월 20일 - 로버트 피어리(~1856년): 미국의 군인, 탐험가 2월 28일 - 강만형(~1892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6월 14일 - 막스 베버(~1864년): 독일의 사회학자 8월 17일 - 레이 채프먼(~1891년): 미국의 야구선수 9월 28일 - 유관순(~1902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10월 12일 - 리춘(~1867년): 중화민국의 군벌 10월 21일 - 강영삼(~?): 한국의 독립운동가 10월 22일 - 강서희(~1880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10월 24일 - 강양성(~1897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11월 29일 - 강우규(~1855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일자불명: 혈투 - 이재황 공교롭게도 당대 동시기에 본인이 뫼시던 군주와 동명이인이다.
211.234.221.135,211.114.22.143,gangmin0315,star9001,141.223.201.170,vertigo345,nightlord,59.12.73.92,ppvor,movingmachine,guylian,vanguard,easterntonorthern,221.138.121.97,r:remmy1104,211.211.14.162,59.15.102.102,14.5.140.119,175.197.2.153,59.153.252.226,220.122.172.67,chanwoo11,aszxy7741q,dltpdud1996,121.132.13.238,playerhwang,182.209.91.60,r:잡것취급점,119.70.108.247,122.34.141.146,silaco,112.148.102.235,r:perfectsonic,59.153.235.62,woong825,unununu,175.206.161.240,dahoam,semsoda,deadshot,59.153.240.81,115.140.51.161,121.178.13.153,124.137.221.69,112.148.102.165,125.179.226.209,neoben,115.136.221.25,agenti,61.252.201.19,116.125.134.8,119.203.118.239,121.140.100.68,mrsloane,chulho0228,statue,221.155.214.16,dlgmlwns406,1.252.84.121,112.148.164.70,125.142.4.10,27.117.88.138,ppvor000,210.219.143.158,kiwitree2,211.117.236.76,namubot,amasia,175.210.68.44,ppvor0k,120.50.92.58,kkhz93,lirqmxae,58.123.243.115,221.140.180.93,210.2.48.112,112.169.168.188,hansae2002,221.143.39.69,samduk,r:franch122,kunmo8106,59.153.241.178
1920년대
서기 1920년부터 1929년까지를 가리키는 말.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사람들은 평화를 갈구했다. 미국 vs 소련의 국제적인 구도가 시작됐으나, 익히 알려진 냉전과는 다르다. 진정한 의미의 냉전은 1945년 2차 대전 이후부터 시작된다. 양대 강국의 대립과 전면전의 위기 보다는 사회주의에 의해 국가 체제가 전복될 수 있다는 우려에 가깝다. 한국을 비롯하여 식민지 상태에 있던 나라들은 민족자결주의에 의해 독립을 요구했지만 그것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을 분할하기 위한 것이었고 승전국의 식민지에는 해당되지 않았다. 결국 거의 대부분의 식민지 국가들의 독립은 2차대전 후에나 이루어졌다. 윌슨의 훼이크 그것도 일본 치하에 있었던 곳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였고, 승전국의 식민지였던 곳은 인도(1947년 독립)를 제외하고 1950년대~1960년대까지 식민지 상태였다. 3.1 운동의 여파로 일본에서 문화 통치를 실시했으나, 이는 친일파를 기르고 우리 민족을 분열시켜 효과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계략이었다. 하지만 이 시기 동안 조선만의 근대 문화가 꽃을 피웠고 수많은 독립 계몽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00~1910년대의 의병들이 독립운동가로 거듭나고 해외에서도 독립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중화민국은 국부군과 군벌간의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중국 공산당이 1921년 창당되었고 이 시기에 처음으로 국공 합작이 있었다. 일본 제국은 이 시기를 다이쇼 데모크라시라 하며 낭만적인 시기로 기억한다. 사실 이때도 1차대전 승전국이라는 타이틀에 묻어가면서 호황기를 맞이했다가 역시 대공황으로 무너져 버렸고, 이는 군부 세력이 더욱 폭주하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미국에서 이 시대는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라고 불리며 워런 G. 하딩과 캘빈 쿨리지의 시장방임주의 정책에 힘입어 미국식 자유방임 자본주의와 소비문화가 절정에 다다른 시기였다. 한마디로 활황기였던 것. 이러한 호황으로 당시 미국은 자동차와 라디오가 대중화될 정도로 풍요로운 생활 수준을 누렸고 그에 따라 전국에 수백개의 민영 라디오 방송국이 생겨났다. 덕분에 재즈를 위시로 한 대중음악도 유행했으며, 할리우드 영화 산업도 세계 영화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다만 하딩은 미국사상 최악의 대통령 중 한명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뭘 했다고 보기도 애매하고 임기도 2년밖에 안돼서.(...) 첫번째라고 보긴 어렵다. 당장 더 과거를 논할 것도 없이 남북전쟁 이후 19세기 중후반 전후 복구기가 있었으며 20세기 초반에 이미 미국은 제국주의화되어 서구열강으로 성장해 있었기 때문. (물론 초강대국 반열은 2차 세계 대전 전후부터) 당장 1차 세계 대전만 해도 미국의 개입으로 끝나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전후 복구기였기에 활황기를 맞았다고 볼 수도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 라디오가 대중화 된 것은 1960년대이고 자동차가 대중화 된 것은 1980년대 후반~90년대의 일이었다. 하지만 이런 화려한 번영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미 당대부터 심각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 생산의 자동화로 인한 실업 문제, 유효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는 과잉생산 등 문제점이 쌓여가고 있었고 이를 정부가 방치하면서 결국 20년대가 채 끝나기도 전에 자산시장이 붕괴, 1929년 대참사가 터지고 만다. 쉽게 말해 거품경제였다는 것이다. 대공황이 터지자 몇년 안가 미국 GDP는 약 60%, 시가총액은 약 90%가 증발하고 만다. 대공황이 시작되기 전인 1920년대 중반부터 농촌은 가격하락과 가뭄으로 불경기를 겪고 있었다. 192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 생산이나 주택건설이 정체되기 시작했다. 정치적으로는 20세기 초반을 수놓은 혁신주의가 시들해지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졌다. 시장의 자유는 강화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금주법이 시행되고 인종차별, 반이민을 내세운 KKK도 절정기를 맞이한 시기였다. 좌익에 대한 공포는 사코와 반제티 사건으로 표출되었다. 1930년대 민주당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폐지된다. 러시아는 적백내전 끝에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독재 국가인 소련이 수립되었고 블라디미르 레닌 사후 스탈린이 집권하면서 산업화의 길을 걷게 된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1차대전의 패전과 프랑스와 영국의 과도한 전쟁 배상 요구로 인해 피폐해졌고 지옥같은 인플레까지 겪어야만했다. 그리고 어찌어찌 인플레를 해결하고 다시 부흥하나 싶었는데 대공황으로 경제가 도로 파탄났고 이는 결과적으로 히틀러의 집권으로 이어지게 된다. 오스만 제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터키가 수립되었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미국 흑인들의 전통민요라 할 수 있는 블루스 음계를 기반으로 연주한 초창기 재즈 뮤직이 댄스 클럽, 바에서 유명세를 받아 미국 전역으로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하였고 그 중심엔 뉴올리언즈 지역의 뮤지션들이 있었다. 이로서 이전 시대를 대표했던 래그타임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초창기 재즈 뮤지션들은 큰 인기에 힘입어 연주곡, 보컬 등을 녹음한 음반을 만들어 음반시장을 키워갔고 수많은 재즈 명곡들도 이시기 쏟아졌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뮤지션 중 하나가 루이 암스트롱. 여러모로 여성 의류에 있어서 일대 혁명이 일어난 시대라고 볼 수 있다. 가브리엘 샤넬이 한참 활동하던 시기였고, 리틀 블랙 드레스도 이때 나왔다. 단발머리와 무릎까지 오는 드레스가 유행하게 되고, 플래퍼 스타일이 만들어졌다. 그 이전까지의 여성 의류가 중근세 시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매우 길고 치렁치렁한 롱 드레스에 장발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였으나 이 시대를 기점으로 현대적인 캐쥬얼 의상과 패션들이 등장한 것이다. 이 시기에는 모자도 정장의 일부로 여겨져서 남성들은 양복 차림에 중절모나 밀짚으로 만든 각진 원통형의 스키머 햇(skimmer hat)을 주로 썼고, 여성들도 일명 플래퍼 룩이라고 하는, 모피코트와 스커트 차림에 리본이나 꽃장식을 한 클로슈 모자(cloche hat)를 썼다. 1920년대생들은 현재 생존했다면 90대로, 2021년이 된 현 시점에서 대부분 자연사하였다. 만약 생존해 있는 1920년대생이 있다면, 굉장히 장수하는 셈이다. 1920년생과 생일이 지난 1921년생은 100세가 넘었다. 자연사한다는 가정 하에 2000년대에 많이 타계했다. 물론 이전인 1970~1990년대나 이후인 2010~2020년대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1920년대생은 1927~1936년 사이에 보통학교를 입학했으나, 여자는 입학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고 입학했더라도 세는나이로 9~13살에 입학한 경우도 있어 1920년대생이 1930년대 후반에 입학하기도 했다. 중등교육기관은 보통 1933~1942년 사이에 입학했다. 이들 중 몸뻬 강요 이후에도 학교를 다녀서 몸뻬를 입고 등교한 경우도 있을 정도. 한국의 1920년대생들은 3대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의 이른바 문화통치 시행 이후부터 태어났던 세대들로 어린 시절부터 동아, 조선일보도 접했던 이들이었다. 1920년생은 2020년에 100살이 되었다. 10대에 창씨개명, 국민복/몸뻬 강요, 황국신민서사 암송 등을 경험했다. 학교에서는 일본어만 사용하게 하고 일본어만 배워 지금도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막힘없이 읽고 쓸 정도이다. 남자는 국민복, 여자는 몸뻬. 20대에 가서는 일제의 마지막 발악과 해방을 직접 경험하였고 일제 말기 국가 총동원법이 시행되면서 10대 후반 - 20대의 젊은이들이었던 1910년대 중후반생 ~ 1920년대생들을 대상으로 강제 징용을 하거나 정신대, 위안부로 끌고 가면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세대이기도 하다. 1954년 월드컵 때 출전한 선수들 중 3명만 빼고 모두 1920년대 출생이며, 박재승 1명만 빼고 모두 사망했다. 때문에 이 세대에서 조혼이 많았고, 일부러 학교를 늦게 입학시키는 경우도 많아 1920년대생이 13살에 초등학교 1학년인 경우도 흔했다. 해방 이후에는 김구, 여운형, 장덕수, 송진우 등의 인사들이 암살된 소식도 듣게 된다. 그리고 이승만 정부를 경험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공식 국적을 성인이 되어서야 가지게 되었다. 동시에 분단으로 20대부터 북한으로 직접 오갈 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 10대까지는 일제 치하라 북한도 마음대로 오갈 수 있었다. 30대가 되는 1950년에 6.25 전쟁을 경험하면서 많은 수의 20년대 생들이 20대였던 30년대 생들과 함께 전쟁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전사자들도 많았던 편. 여자의 경우 이 연대생들을 기준으로 미망인들이 늘어갔던 편이었다. 40대에는 4.19 혁명을 경험하였고 50대까지 박정희 시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6순 환갑이 지나서 전두환, 노태우 정부를 보게 되었고 서울올림픽을 보았으며 70대에 가서야 김영삼, 김대중 정부를 경험한다. 80대에 이를 무렵 2002년 한일월드컵을 경험했으며 이때를 전후해 다수는 사망하게 된다. 물론 2010년대를 넘어 2020년대까지 살고 있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 이 연대에 바로 3김 정치인이라 불렸던 김영삼(1927년생), 김대중(1924년생), 김종필(1926년생)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수 논객으로 불리우는 김동길(1928년생)도 이 연대에서 태어났으며, 6.25 전쟁때 활약한 백선엽(1920년생), 문선명(1920년생), 김창규(1920년생),도 이 연대에 태어났다. 재계에서는 신격호(1921년생)와 구자경(1925년생), 서성환(1924년생) 등이 있고, 연예계에서는 송해(1927년생), 구봉서(1926년생), 최무룡(1928년생) 신영균(1928년생) 등이 이 연대에 태어났다. 또 대부분의 원로 정치인과 법조인, 관료들 중에 1920년대생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악명높은 위안부를 경험하였던 위안부 할머니들 대부분이 이 연대생들이다. 2020년대 현재는 이 할머니들도 거의 별세를 한 편이라 그나마 생존한 분들도 언제 돌아가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960년대 6.3 항쟁에도 참가하였는데 이 때는 할머니들 연세가 40대라 고령으로 접어든 2010~20년대에 비해서 활동이 왕성하였다. 그 때문에 일제강점기 말에는 위안부를 보내지 않기 위해 조혼을 시켰고, 여유가 있는 집에서는 아예 고등여학교를 보내 이 사태를 피하도록 했는데, 시집간 여자와 학생들은 위안부로 잡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1년 2월 12일 기준 240명 등록자 중에서 15명 생존. 이 세대의 여성은 젊은 시절 몸뻬 강요를 겪기도 했다. 당시에는 시대 분위기상 남자만 가르쳤기 때문에 90대 이상인데 한글을 아는 여성들은 간이학교나 서당, 혹은 노인복지시설에서 배우거나 교육을 받은 오빠의 어깨너머로 배우는 게 전부였을 정도였다. 몸뻬 강요 당시 1920년생은 20대였고, 1935년생은 국민학생이었다. 남성의 경우는 국민복 강요를 겪었다. 1946년에 보성전문학교로 불렸던 고려대학교가 명칭을 변경하면서 1920년대생부터 고대생이라는 명칭이 불려졌다. 일제강점기 중 문화 통치기, 민족 말살 통치기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창씨개명의 피해자이기도 했으며, 심지어는 일본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거나 기미가요를 부를 줄 아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들 중 상당수는 학생 시절에 영어를 배우지 못했다. 이는 일제 강점기 당시 교육과정상 소학교에서는 일본어를 국어로 배웠고, 영어는 중학교에 가서야 배웠는데, 이들 세대는 중학교에 다니지 못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아직까지 숫자를 일본어로 세거나 구구단을 일본어로 외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학생 시절 대부분 보자기를 메고 다녔다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과 영화 칠곡 가시나들의 여성들이 대부분 이 시기에 태어났다. 구제중학교, 구제고등여학교, 구제고등학교, 간이학교, 보습학교, 구제전문학교 졸업생들이 이 세대이다. 당시 성적은 ‘갑을병정’ 4단계로 나갔기 때문에 이 연배의 사람들은 ‘조선어 과목은 항상 ‘갑’을 받았다’거나, ‘학교 다닐 때 몸이 병약해 체조 과목에서 ‘병‘을 한 번 받은 것을 빼면 모든 과목 점수가 ‘갑’ 아니면 ‘을’이었다.’, ‘학교 다닐 때 조선어 썼다가 걸려서 푸세식 변소 청소를 했다.’같은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들 중 일부는 일본 연호로 연도를 말하기도 한다. 게다가 한글을 읽거나 쓸 줄 모르지만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셋 모두를 읽고 쓸 줄 아는 여성들과, 한글은 물론 일본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까지 모두 읽고 쓸 줄 아는 여성들도 있을 정도이다. 당시에는 국어(일본어) 과목에서 가타카나를 먼저 배우고 그 다음에 히라가나를 배웠다. 이런 이유로 80대가 넘은 사람들이 일본어를 표기할 때 쇼와 초기처럼 가타카나로 적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당시 우리말은 ‘조선어’라는 이름으로 배웠다. 그 시기 소학교의 교과목은 수신 (현대의 도덕에 해당), 국어 (일본어), 조선어 (이 과목이 현대의 국어이다.), 산수 (현재의 수학에 해당), 지리, 국사 (지리와 국사는 현대의 사회에 해당하며, 일제 당시 국사는 일본사였다.), 이과 (현대의 과학에 해당), 직업 (현대의 실과에 해당), 창가 (현대의 음악에 해당), 도화 (현대의 미술에 해당), 체조 (현대의 체육에 해당), 가사 (여학급 전용)이었다. 당시에는 조선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일본어로 수업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 세대 사람들 중 1부터 100까지를 일본어로 세거나, 월화수목금토일을 일본어로 말하거나, 일본어로 된 책을 막힘없이 읽는 경우도 있다. 다만, 조선어 수업의 시수는 1~2학년 때 5시간, 3~4학년 때는 3시간, 5~6학년 때는 2시간이었으나 국어(일본어)는 1학년 때 10시간, 2~4학년 때 12시간, 5~6학년 때 9시간으로 조선어 수업이 일본어의 절반도 안 됐고, 간이학교는 국어가 12시간, 조선어가 3시간으로 국어가 조선어의 4배였다. 그러던 것이 일제 말기에는 강압적인 일본어 교육의 영향으로 수의과목(선택과목)으로 격하됐다가 아예 빠져 버렸다. 이런 영향으로 이 시기에 태어난 여성들이 소학교만 졸업하고, 혹은 아예 학교 문턱도 밟지 못한 상태에서 일찍 결혼했거나,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는 아예 고등여학교를 보내 이 사태를 피하도록 했다. 당시 위안부 징집 기준에서 결혼한 여성과 학생은 제외됐기 때문이다. 출연 여성들 중 4명이 85세 이상, 최고령은 88세이다. ‘갑’, ‘을’, ‘병’은 합격, ‘정’은 불합격이었다. 오늘날 대학 학점으로 치면 각각 'A', 'B', 'C', 그리고 'F'학점. 당시 우리말은 '조선어'라고 불렸는데, 학교에서 조선어를 사용하다가 걸리면 국어상용패를 받거나 딱지 10장을 나누어 주고 조선어를 사용할 때마다 딱지를 하나씩 뺏는 등으로 처벌을 했다. (이 딱지를 일본어로 '후타'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국어상용패를 소지하고 있었거나 딱지를 모두 뺏기면 벌금 납부나 화장실 청소 등의 벌을 받았다. 주로 어린 시절을 가리킬 때 '소화 몇 년' 하는 일본 연호를 썼다고 한다. 벌교 부용교의 이칭(異稱)이 '소화다리'인 이유가 여기 있다.(소화 6년(1931년)에 건설.) 1920년대생들은 사실상 마지막 보통학교 출신들이라 볼 수 있으며, 이 연대에 태어난 할머니들 중 한글을 읽거나 쓸 줄 몰라 어르신 한글교실 등을 통해 뒤늦게 한글을 배운 케이스도 있다. 이들 중에는 한글은 몰라도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모두 읽고 쓸 줄 아는 경우가 있고, 구구단을 외우거나 숫자를 셀 때 일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1920년대생들 중 일부는 서당에 다닌 적이 있어 한자 실력이 좋은 경우도 있다. 이들 중 졸업 앨범이나 졸업장 등에 창씨개명된 일본식 이름이 적힌 경우도 있고, 학교 동창 중에 일본인이 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9살이나 10살, 심하면 11살 때 보통학교를 입학하는 경우도 있었다. 1923~26년생들은 해방 후 최초의 대학생, 1927~29년생은 해방 후 최초의 고등학생이었다. 이들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교복을 입고 다녔다. 일제시대 간이학교 출신들도 1920~30년대생이 대부분이었다. 지금도 1920~30년대생들이 모이면 ‘무슨무슨 과목에서 갑을 받았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당시 성적이 갑을병정 체계로 나갔기 때문이다. 그나마 한글을 안다는 1920년대생 어르신들은 '아래아'까지 해서 자음 14자, 모음 11자, 총 154자를 배웠다. 그 당시에는 한글을 배울 때 현재와 같이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하는 자음 순서로 배우지 않고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 하는 모음 순서대로 배웠고 (1학년 4월에 입학하자마자 한글 낱글자와 통글자를 모두 배웠고, 조선어와 국어(일본어) 시간에 받아쓰기도 했다고 한다.), 일본어 역시 히라가나보다 가타카나를 먼저 배웠다. 보통학교에 부설된 2년제 초등교육기관. 입학은 대체로 10세에 했다. 1920년대 초반생들은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백선엽, 김창규 3명이 장군과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가 세대의 인물들 중 상당히 장수한 인물이라 평가받지만 2020년 자연사했다. 1920년대 초반생들은 필립 마운트배튼, 김영주, 김형석, 필리프 드골 등 2021년 기준으로 아직 4명이 생존하는 사람이 있다. 톰 무어, 조지 P. 슐츠 2명이 2021년 자연사했다. 유럽의 1920년대생들은 시기적으로 최악의 국면을 맞이했던 세대라고 볼 수 있다. 기존까지 쭉 유지되어온 유럽의 황금기격인 벨 에포크가 끝나는 것을 태어나자마자 목격한 세대이며 특히 독일에서는 태어나자마자 대공황+정치적인 불안감을 목도하며 자랐다. 그리고 2차대전 당시에는 1910년대생과 함께 병사로서 참전하여 많은 목숨을 잃은 세대이기도 하다. 전후에 파괴된 세상속에서 경제 성장을 이끄는 노동자 역할을 하다가 68혁명 때 많은 청년 세대들(1930년대 후반생~1940년대생)에게 사회적 주류를 뺏기고 1970, 1980년대에 힘잃은 기성세대로 전락하여 퇴장하였다. 여러모로 일생이 혼란스럽고 빛을 보지 못한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는 대중문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1920년대생~30년대 초반생이 주도하던 클래식 시대를 끝내버리고 비틀즈, 롤링 스톤스같은 1940년대 젊은 세대들이 문화계를 주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 이후부터 '고전'이라기보다는 '그냥 옛날'의 느낌이 난다. 대표적으로 오드리 헵번의 경우 어린 시절 전쟁때문에 개고생했으며, 부모님이 파시즘 활동을 한 덕에 유명해지고 나서도 고생하고, 클래식 시대의 말엽인 196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1967년 즈음 비틀즈를 필두로 한 음악계와 뉴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영화계에서 일어난 문화계 대격변 이후로 정점에서 서서히 퇴장하여 나중에는 자선사업가로 일하게 된다. 할리우드에서 1950년대 이 시대에 태어난 여배우들이 붐을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마릴린 먼로(1926~1962)가 있다. 미국의 1920년대생들은 태어나서 청소년기때나 아동기때 대공황의 영향을 받았다. 1941년 진주만 공격 이후로 주로 1920년대생들이 사병 군인으로 약 1000만 이상이 참전해서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5년뒤엔 상당수의 1920년대생들이 한국전쟁에 참여했다. 즉 2차 세계 대전 말에 병으로 참전했다면, 한국전쟁 때는 부사관으로 참전한 것이다. 10여년뒤 베트남전쟁 시기에는 1920년생들이 주로 장교로 전쟁에 참여했다. 유럽의 동세대와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불운한 아동/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전쟁이 끝난 이후부턴 다시 미국의 리즈 시절을 보냈다. 참고로 그들 상당수가 전쟁영웅들로 전체주의/나치주의/파시즘으로부터 목숨을 걸고 세계를 구해 가장 존경받을만한 세대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청소년기는 이미 뉴딜 정책 등으로 상징되는 경제회복기긴 했다. 전쟁이 지속되던 혼란기였다는 점에선 불운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또한 1924년 10월 1일에 태어난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는 아직까지 생존하고 있다. 또 영국 역사상 최장수 국왕이자 현재 전세계 최고령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도 현역으로 정정하게 살아있다. 베이브 루스 재즈 아르데코 플래퍼 91Days 고래별 경성야상곡 공주와 개구리 다이쇼 야구 소녀 대부2 로라 보우 시리즈 래커데이지 보드워크 엠파이어 사의 찬미(드라마) 사쿠라 대전 시카고(뮤지컬) 신비한 동물사전(영화) 에비에이터 월양염 프랑스소녀 ~Une fille blanche~ 피키 블라인더스 GOSICK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위대한 개츠비 체인질링 혈투 귀멸의 칼날 미드나잇 인 파리 대니쉬 걸 밀정 봉오동 전투 TUGS 1920년 - 1921년 - 1922년 - 1923년 - 1924년 - 1925년 - 1926년 - 1927년 - 1928년 - 1929년
121.140.217.101,star9001,125.182.78.65,leemo4285,wotomy,senakoreanp,112.186.89.217,71.251.182.161,221.160.217.210,115.22.137.152,123.213.221.99,110.9.119.122,omega4504,39.120.167.53,prelude521,road_otaku,59.86.233.194,175.197.2.153,58.140.209.239,r:phs7759,58.238.186.175,dltpdud1996,canarian,121.166.234.250,rogerstark,119.205.137.183,14.136.192.130,58.125.227.203,yy777,112.148.102.235,cometleeko,hhg,woong825,175.214.220.114,211.221.114.166,ksmeb,inwook28,dahoam,122.37.73.193,222.120.143.63,222.232.140.22,112.148.102.165,121.162.47.44,211.37.104.106,121.180.234.168,aleksandrkarelin,180.71.224.191,119.193.56.215,210.120.106.204,14.46.31.48,118.220.142.201,112.216.205.154,r:khg2202,14.63.56.154,statue,125.176.97.152,175.214.254.74,spade402,hhgg,115.93.198.117,answodls,118.127.237.174,125.187.49.168,59.22.211.218,221.140.35.3,1.239.4.42,m4a3e8,222.232.140.161,jet_engine,vilhjalmur70,125.134.1.61,125.142.4.10,r14435476,sporcho21,ppvor000,122.36.51.133,kalus,124.49.87.16,kiwitree2,116.38.173.245,slame,namubot,222.111.11.10,59.187.207.112,ppvor0k,kse2875,123.213.194.87,jokorio,krotonsocialistrepublic,59.187.199.95,littlemissstyli,175.112.39.211,221.140.180.93,kurakrong12s,211.199.50.22,222.107.63.50,samduk,183.96.161.236,wodud98,118.127.237.3,210.205.33.13,dankook15,kunmo8106,125.187.128.41,drake,echo030,112.184.34.45
1921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아르헨티나
1921년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다. 4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제1경기: 아르헨티나 1 vs 0 브라질 제2경기: 파라과이 2 vs 1 우루과이 제3경기: 파라과이 0 vs 3 브라질 제4경기: 아르헨티나 3 vs 0 파라과이 제5경기: 우루과이 2 vs 1 브라질 제6경기: 아르헨티나 1 vs 0 우루과이 최초 득점 - 훌리오 리보나티(아르헨티나). vs 브라질, 전반 27분 페널티 킥 골 - 없음 최초 멀티골 - 먀샤두(브라질). vs 파라과이, 전반 21분&전반 44분 해트트릭 - 없음 최다 득점 경기 파라과이 2 vs 1 우루과이 파라과이 0 vs 3 브라질 아르헨티나 3 vs 0 파라과이 우루과이 2 vs 1 브라질 최다 득점차 경기 파라과이 0 vs 3 브라질 아르헨티나 3 vs 0 파라과이 퇴장 - 없음 자책골 - 없음 무득점팀 - 없음 6경기에서 16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2.67골을 기록하였다. 아메리코 테소리에레(아르헨티나) 1위(3골) - 훌리오 리보나티(아르헨티나) 2위(2골) - 마샤두(브라질), 앙헬 로마노(우루과이) 3위(1골) - 라울 에체베리아, 블라스 사루포(이상 아르헨티나), 제제 Ⅰ, 칸지우타(이상 브라질), 호세 피엔디베네(우루과이), 일데폰소 로페스, 헤라르도 리바스(이상 파라과이)
nodeul,again2002,58.76.177.230,gorgeousfriend,alfalfa,49.142.43.114,albert_einstein,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versionfe
1921년
1921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3월 4일: 워렌 하딩이 미국 제 29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3월 18일: 담딘 수흐바타르와 허를러깅 처이발상이 지휘한 몽골인민유격대가 캬흐타에서 중국군 섬멸. 외몽골 출병의 사실상 종식. 6월 27일: 자유시 참변이 일어났다. 7월 1일: 중국 공산당이 창당됐다. 7월 10일: 몽골 인민 임시정부 수립. 7월 11일: 복드 칸 복위, 몽골이 중화민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외몽골 출병 종식. 7월 29일: 아돌프 히틀러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지도자가 됐다. 8월 21일: 볼셰비키 당의 지원 하에 투바 인민 공화국이 건국됐다. 10월 2일~10월 30일: 1921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아르헨티나가 열렸다. 11월 4일: 나치 돌격대가 창설됐다. 12월 3일: 조선어 연구회가 창립됐다. 1921년 월드 시리즈가 열렸다. 이노우에 가오루가 제2대 조선총독으로 취임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딕시-1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 - 겁스 무한세계 나폴레옹과 웰링턴이 모두 전사한 후 합스부르크가의 피를 이은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왕이 됐고, 그 후손이 세계대전에서 공산혁명이 일어난 오스트리아를 타도하려 하는 보나파르트-5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9월 13일: 호화 크루즈 여객선 "레이디 크리사니아"호가 예기치 못한 폭풍우를 만나 침몰했다. - 셉텐트리온 1월 2일 김봉환(~202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석만금(~199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3일 - 문홍의(~195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7일 - 류미영(~2016년): 북한의 정치인. 1월 8일 - 김영환(~1954년): 항명으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대한민국의 군인 1월 10일 - 권중각(~1961년): 대한민국의 정치깡패 1월 17일 - 구자훈(~198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19일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1995년): 미국의 작가 1월 20일 텔모 사라(~2006년): 스페인의 축구선수 한필동(~199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22일 - 문한우(~20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26일 - 모리타 아키오(~1999년): 소니의 창업자 1월 27일 - 손양섭(~194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2일 - 권쾌복(~200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7일 - 신병현(~1999년): 대한민국의 전 관료 2월 10일 - 이한림(~2012년): 대한민국의 군인 2월 11일 - 강익진(~200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12일 - 전상엽(~201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16일 - 화궈펑(~2008년): 중국의 정치인 2월 22일 - 박재화(~195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28일 - 이무영(~195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1일 - 최영희(~2006년): 대한민국의 군인 3월 6일 - 황해(~2005년): 대한민국의 배우 3월 7일 - 이종수(~2015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3월 9일 - 이백일(~1997년):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3월 10일 - 장철부(~1950년): 대한민국의 군인 3월 13일 - 김우영(~1983년):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정치인 3월 14일 - 고인옥(~200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15일 - 고원증(~2006년): 대한민국의 군인 3월 16일 김기중(~201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이병주(~1992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3월 20일 - 박춘식(~1979년): 대한민국의 군인 3월 21일 바실리 스탈린(~1962년): 소련의 군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차남. 아스토르 피아졸라(~1992년): 아르헨티나의 탱고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 3월 25일 - 유근배(~196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27일 모아시르 바르보자 나시멘투(~2000년): 브라질의 축구선수 박영진(~195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28일 - 더크 보가드(~1999년): 영국의 배우 4월 5일 - 강무홍(~197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4월 10일 - 셰브 울리(~2003년): 미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 4월 16일 박응구(~198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피터 유스티노프(~2004년): 영국의 배우 4월 17일 - 김옥길(~1990년):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관료, 정치인 4월 25일 - 장용학(~1999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5월 1일 - 손병주(~194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2일 조병화(~2003년): 대한민국의 시인 현영만(~198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4일 - 해리 K. 더그힐란 2세(~1945년): 맨해튼 계획에 참가한 물리학도 5월 5일 - 문동환(~2019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5월 9일 - 조피 숄(~1943년): 반나치 비폭력 저항단체 하얀 장미의 조직원 5월 12일 - 팔리 모왓(~2014년): 환경 관련 저술가 5월 17일 - 위계룡(~200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20일 민기식(~1998년): 대한민국의 군인 박승규(~1971년):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5월 22일 - 김종오(~1966년): 대한민국의 군인 5월 24일 - 선우기(~194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28일 - 장세정(~2003년): 대한민국의 가수 5월 30일 - 강영훈(~2016년): 대한민국 21대 국무총리 6월 6일 - 정윤성(~?):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8일 수하르토(~2008년): 인도네시아의 독재자 최영백(~200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10일 문응국(~19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필립 마운트배튼: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 6월 12일 - 오탁근(~2013년): 대한민국의 법조인 6월 15일 - 유영중(~195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21일 - 민영수(~201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22일 유흥수(~201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장동휘(~2005년): 대한민국의 배우 6월 25일 - 류승원(~1984년):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6월 29일 - 이종린(~1985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6월 30일 - 황갑수(~200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5일 - 홍석훈(~194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7일 - 김근배(~199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8일 - 윤천주(~2001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7월 10일 - 정현(~199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18일 - 표의숙(~200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21일 - 유민상(~2009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7월 22일 - 서장주(~198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25일 - 오성행(~20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27일 - 정진감(~200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3일 유재흥(~2011년): 대한민국의 군인 성백우(~195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5일 - 고흥문(~1998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8월 6일 - 오순환(~199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9일 - 문봉성(~194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10일 - 강한수(~194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13일 - 정우식(~2012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8월 22일 - 정용화(~200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23일 - 김재위(~2009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8월 25일 - 한상준(~1986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9월 9일 - 유익배(~200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12일 - 차한옥(~20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13일 - 양정모(~2009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9월 14일 - 리을설(~2015년): 북한의 군인, 정치인 9월 15일 김치열(~2009년): 대한민국의 법조인 문덕길(~200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영순(~200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19일 - 허영일(~195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22일 - 손문익(~194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23일 - 한재갑(~200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24일 서진구(~194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시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신근(~199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28일 - 최세득(~20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1일 김무연(~2019년):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제임스 휘트모어(~2009년): 미국의 배우 10월 3일 - 정명(~200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7일 - 홍기화(~200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13일 - 이브 몽땅(~1991년): 이탈리아, 프랑스의 배우, 가수 10월 14일 - 지지뉴(~2002년): 브라질의 축구선수 10월 18일 - 박창원(~199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19일 - 군나르 노르달(~1995년): 스웨덴의 축구선수 10월 20일 유용근(~200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두고(~2007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10월 25일 - 미하이 1세(~2017년): 루마니아의 국왕 10월 31일 - 송재필(~196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3일 신격호(~2020년): 롯데그룹의 창업주, 명예회장 호적상 1922년생으로 등록되어 있다. 찰스 브론슨(~2003년): 미국의 배우 11월 6일 - 서일교(~1984년): 대한민국의 법조인 11월 11일 - 장덕기(~19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12일 - 석근영(~201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13일 - 정은태(~19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15일 - 유해준(~2019년): 대한민국의 작사가 11월 16일 - 에드몬도 파브리(~1995년):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11월 19일 - 박성화(~199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22일 조영식(~2012년): 대한민국의 교육인 최낙철(~200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25일 - 김병열(~1989년):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 11월 27일 김수영(~1968년): 대한민국의 시인 알렉산데르 둡체크(~1992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정치인 11월 28일 - 정기엽(~201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10일 - 황금심(~2001년): 대한민국의 가수 12월 13일 - 진의종(~1995년): 대한민국 17대 국무총리 12월 14일 - 하준수(~1955년): 북한의 인물 12월 20일 - 박영(~200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22일 조종호(~201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천세기(~1965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12월 28일 성권호(~197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필리프 드골: 프랑스의 제독 12월 31일 린 콤튼(~2012년): 미국의 군인 계훈제(~199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사회운동가 박단마(~1992년): 대한민국의 가수 4월 9일: 페기 카터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2월 6일: 엘리자베스 F. 뷰링 - 스트라이크 위치스 일자불명: 프란체스카 스칼레타 - 마피아 2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의 누나 1월 6일 - 박병익(~189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17일 - 박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23일 - 정규태(~189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24일 - 정재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25일 - 신우균(~188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28일 - 박병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중 - 이태준(~188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2일 박원식(~189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용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중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이명하(~187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4일 - 강제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6일 - 오석흥(~?):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7일 - 박진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9일 - 권학규(~188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23일 - 박규상(~189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24일 - 장기민(~189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월 27일 - 박춘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2일 박완식(~189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하승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3일 노한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명옥(~189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5일 김갑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문명주(~189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문학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송세호(~19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14일 - 허군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31일 - 송병직(~186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4월 3일 - 김기석(~190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4월 16일 - 정규환(~19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4월 18일 - 정남용(~18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4월 19일 - 강석진(~188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4월 29일 - 안철재(~188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1일 - 김낙철(~188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4일 - 정관오(~188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20일 - 유근(~186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27일 박재혁(~189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원승보(~189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봉희(~187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5월 30일 - 장학성(~189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6일 - 남상돈(~188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17일 곽원국(~?):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김대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박양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송석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창덕(~?):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난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성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27일 - 유갑순(~189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6월 30일 - 박태인(~188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6일 - 박재선(~188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7일 - 더글라스 스토리(~1872년): 영국의 언론인 7월 8일 - 최수봉(~189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9일 모인화(~189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박근화(~187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13일 - 가브리엘 리프만(~1845년): 프랑스의 물리학자 7월 14일 - 하찬린(~188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20일 - 심인택(~185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24일 - 박주석(~186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7월 25일 - 김기현(~188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5일 - 박태원(~1897년): 대한민국의 성악가, 작곡가 8월 10일 - 민치도(~186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12일 - 채기중(~187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13일 - 박상진(~188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23일 - 한병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25일 윤준희(~189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임국정(~189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한상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8월 28일 - 서일(~188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2일 - 장석주(~1848년): 친일반민족행위자 9월 4일 - 이애라(~189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9일 - 최명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11일 - 현사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15일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1886년): 몽골의 러시아인 독재자이자 "몽골의 미친 남작" 허영진(~188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16일 - 윤현진(~189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9월 30일 - 박치의(~190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2일 빌헬름 2세(~1848년): 독일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제4대 국왕 장지연(~1864년): 대한제국의 예국,계몽 운동가 10월 14일 염창성(~188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석준(~189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16일 송문주(~18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송영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17일 - 안상익(~189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18일 - 루트비히 3세(~1845년): 바이에른 왕국의 마지막 군주 10월 19일 강준익(~18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장성오(~189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20일 - 박의송(~188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21일 - 오승업(~?):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0월 24일 - 박정주(~187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2일 - 유창우(~188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4일 - 하라 타카시(~1856년): 일본의 19대 총리 11월 5일 - 우찬기(~186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9일 - 탁원근(~188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11일 - 정행국(~18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13일 - 염도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15일 - 손승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16일 - 신용걸(~189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23일 - 신계관(~189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1월 28일 - 채정옥(~?):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4일 김낙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봉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5일 - 엄치인(~189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9일 - 김공섭(~189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12일 - 정병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14일 박대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박진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15일 - 김낙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16일 - 카미유 생상스(~1835년): 프랑스의 음악가 12월 17일 - 염학모(~187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27일 - 박창성(~?):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29일 - 함중승(~?):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31일 - 서승태(~185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2월: 헥토르 - 코코
star9001,59.14.116.12,nightlord,59.12.73.92,biobeo,movingmachine,vanguard,r:remmy1104,211.211.14.162,121.162.213.205,59.15.102.102,175.197.2.153,211.109.46.116,59.17.62.68,twicefanonce1020,aszxy7741q,219.255.128.221,xameder17,121.132.13.238,182.209.91.60,58.127.107.180,r:camellia0726,119.70.108.247,122.36.246.227,112.148.102.235,121.147.198.85,59.15.252.52,woong825,unununu,175.206.161.240,182.209.91.14,112.148.102.165,49.161.53.104,220.95.53.109,yanggo1038,115.140.51.130,agenti,61.252.201.19,116.125.134.8,119.203.118.239,r:gradius3,statue,118.41.227.103,repinsn,tkdydwk,sky3680,116.44.46.78,182.209.91.103,220.123.225.184,211.219.203.124,122.47.26.125,bingo900511,sin100352,rhapsodj,27.117.88.138,shinee525,ppvor000,222.96.17.28,kms,112.150.100.152,116.32.232.34,kiwitree2,namubot,amasia,1.237.218.116,kkhz93,xfile0409,163.152.132.204,210.222.133.98,samduk
1922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브라질
1922년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브라질의 히우지자네이루에서 개최되었다. 5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제1경기: 브라질 1 vs 1 칠레 제2경기: 칠레 0 vs 2 우루과이 제3경기: 브라질 1 vs 1 파라과이 제4경기: 아르헨티나 4 vs 0 칠레 제5경기: 브라질 0 vs 0 우루과이 제6경기: 파라과이 3 vs 0 칠레 제7경기: 우루과이 1 vs 0 아르헨티나 제8경기: 우루과이 0 vs 1 파라과이 제9경기: 브라질 2 vs 0 아르헨티나 제10경기: 파라과이 0 vs 2 아르헨티나 최종전: 브라질 3 vs 0 파라과이 브라질과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승점이 모두 같아서 원래 세 팀이 최종 리그를 치러야했지만 우루과이가 기권하여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단판 승부로 치러졌다 1922년 대회 당시 브라질 선수들 최초 득점 - 타투(브라질). vs 브라질, 전반 9분 최초 페널티 킥 골 - 안토니오 우르디나란(우루과이). vs 브라질, 전반 19분 최초 멀티골 - 훌리오 프란시아(아르헨티나). vs 칠레, 전반 36분&전반 41분 해트트릭 - 없음 최다 득점 경기&최다 득점차 경기 - 아르헨티나 4 vs 0 칠레 퇴장 - 없음 자책골 - 없음 무득점팀 - 없음 11경기에서 22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2골을 기록하였다. 아구스티뉴 포르치스 필류(브라질) 1위(4골) - 훌리오 프란시아(아르헨티나) 2위(2골) - 네쿠, 아미우카르 바르부이, 포르미가(이상 브라질) 3위(1골) - 타투(브라질), 루이스 프레테스, 일데폰소 로페스, 카를로스 엘리세체, 헤라르도 리바스, 훌리오 라미레스(이상 파라과이), 안토니오 우르디나란, 펠리페 부포니, 후안 카를로스 에기(이상 우루과이), 앙헬 치에사, 호세 가슬리니(이상 아르헨티나), 마누엘 브라보(칠레) 마지막 시합인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페널티 킥 판정이 나왔다. 파라과이 선수들은 이 시합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되기 때문에 1대0으로 지고 있었어도 끈기있게 시합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페널티 킥 판정은 파라과이 선수들을 크게 자극하였고, 이에 반발하여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들 전원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리는 등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골키퍼 데니스만이 경기장에 남아 페널티 킥에 대비하였지만 결국 실점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2대0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개최국 브라질과 최종전을 치러야했고 파라과이는 최종전에서 3대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nodeul,again2002,gorgeousfriend,alfalfa,49.142.43.114,albert_einstein,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yeababy74
1922년
이해에 소비에트 연방이 정식으로 성립했다. 1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국제사법재판소가 세워졌다. 1월 13일: 1922년 홍콩 선원 파업 발생. 2월 28일: 이집트 왕국이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했다. 3월 8일: 영국측이 임금인상에 동의하여 홍콩 선원 파업 종결. 4월 28일: 1차 직봉전쟁 발발. 6월 16일: 영풍함 사건으로 쑨원이 광동에서 축출. 6월 24일: 1차 직봉전쟁 종결. 8월 9일: 2차 호법운동 사실상 종결. 8월 31일: 터키 독립전쟁에서 터키군의 승리로 쐐기를 박은 둠루프나르 전투가 있었다. 터키에서는 이 날을 광복절로 기념한다. 9월 9일: 이즈미르 해방일. 10월 22일: 무솔리니의 검은 셔츠단이 로마로 진군했다. 10월 25일: 젤레나 우크라이나가 볼셰비키 적군에게 점령되어 멸망하였다. 10월 31일: 무솔리니가 이탈리아 왕국에 파시스트 정부를 수립했다. 11월 1일: 케말 파샤가 술탄제를 폐지했다. 이로써 오스만 제국은 멸망했다. 11월 18일: 뤄원간 사건 발생. 11월 26일: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굴되었다. 12월 30일: 소련이 건국되었다. 센트럼이 최초로 이차원 셔틀을 만들고 이차원 탐사를 시작했다. - 겁스 무한세계 크로파트킨의 지휘 하에 무정부주의 트렌드에 따라 러시아에서 무정부주의혁명이 일어났지만 영일동맹과 힘을 합친 마르크스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 러시아가 가망없는 내전을 벌이는 레닌-6의 현재연도. - 겁스 무한세계 1월 3일 - 선우휘(~1986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작가, 언론인 1월 5일 - 강홍모(~20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월 6일 - 유기정(~201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1월 9일 - 하르 고빈드 코라나(~2011년): 인도 출신의 노벨생리학상 수상자 1월 21일 텔리 사바라스(~1994년): 미국의 배우 폴 스코필드(~2008년): 영국의 배우 2월 3일 - 문형태(~2006년): 대한민국의 군인 3월 1일 - 국중일(~201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3월 3일 - 난도르 히데구티(~2002년): 헝가리의 축구 선수 3월 8일 랄프 베어(~2014년): 세계 최초의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개발자 미즈키 시게루(~2015년): 일본의 만화가 3월 23일 - 장경순(~생존 중):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제 6~8대 국회부의장 3월 25일 - 박영록(~2019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4월 1일 - 이동찬(~2014년): 한국 코오롱그룹의 제2대 회장이자 명예회장 4월 5일 - 톰 피니(~2014년):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4월 7일 - 권진규(~1973년): 대한민국의 조각가 4월 19일 - 에리히 하르트만(~1993년): 독일 공군의 에이스 전투조종사 4월 23일 - 임충식(~1974년): 대한민국의 군인 5월 15일 - 이철승(~2016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5월 20일 - 손창섭(~2010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5월 27일 오토 카리우스(~2015년): 독일의 군인 크리스토퍼 리(~2015년): 영국의 배우 5월 31일 - 덴홈 엘리어트(~1992년): 영국의 배우 6월 4일 - 김남수 안젤로 주교(~2002년):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 교구장 6월 10일 - 주디 갈란드(~1969년): 미국의 가수, 배우 6월 25일 - 쓰루미 슌스케(~2015년): 일본의 철학자 6월 28일 - 나가노 시게토(~2010년) 7월 2일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2009년): 대한민국의 첫 가톨릭 추기경 7월 8일 - 앨버트 설리번(~1942년): 미국의 군인, 설리번 5형제의 막내 7월 14일 - 로빈 올즈(~2007년): 미국의 군인 7월 21일 - 레오니트 카르체프(~2013년): 소련의 군인, 전차 설계자 7월 26일 - 제이슨 로바즈(~2000년): 미국의 배우 8월 24일 - 김원룡(~1993년): 대한민국의 사학자 9월 19일 - 에밀 자토펙(~200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육상 영웅 9월 21일 김신(~2016년): 대한민국의 전 군인, 백범 김구의 차남 이희호(~2019년): 대한민국의 전 영부인 10월 5일 - 조크 스타인(~1985년): 스코틀랜드의 축구 감독 10월 8일 - 닐스 리드홀름(~2007년): 스웨덴의 축구 선수 10월 11일 - 박동진(~2013년):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10월 13일 - 박기당(~1979년): 대한민국의 만화가 10월 22일 - 이준(~2003년): 삼풍백화점 회장 10월 24일 - 마오안잉(~1950년): 중국의 군인 10월 25일 - 정광호(~202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11월 8일 - 아데미르(~1996년): 브라질의 축구 선수 11월 11일 윤영선(~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커트 보네거트(~2007년): 미국의 소설가 11월 12일 - 김종희(~1981년): 한화그룹 창업주 11월 13일 - 오스카 베르너(~1984년): 오스트리아의 배우 11월 14일 -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2016년): 이집트의 정치인이자 제6대 유엔 사무총장 11월 16일 - 주제 사라마구(~2010년): 포르투갈의 작가 11월 19일 - 라이코 미티치(~2008년):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11월 22일 - 유진 스토너(~1997년): 미국의 총기 발명가 11월 25일 - 김춘수(~2004년): 대한민국의 시인 12월 27일 - 한신(~1996년): 대한민국의 군인 12월 28일 강두안(~194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스탠 리(~2018년): 미국의 만화가 일자불명 이목(~2015년): 대한민국의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도자문위원 1월 7일: 리 파이론 - 용호의 권 시리즈 3월 13일: 캐서린 오헤어 - 스트라이크 위치스 3월 19일: 아돌피네 갈란트 - 스트라이크 위치스 3월 20일: 레프 크라프첸코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8월 2일: C. 밀러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2월 2일: 나루세 코바토 - Summer Pockets 일자불명: 카토 타케코 - 스트라이크 위치스 1월 5일 - 어니스트 섀클턴(~1874년): 영국의 탐험가 1월 22일 - 베네딕토 15세(~1854년): 로마 가톨릭 교회의 258대 교황 2월 1일 - 야마가타 아리토모(~1838년): 일본의 정치인이자 군인 3월 1일 - 강계선(~?): 한국의 독립운동가 4월 2일 - 헤르만 로르샤흐(~1884년):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로르샤흐 검사의 고안자 4월 21일 - 알레산드로 모레스키(~1858년): 이탈리아의 성악가, 최후의 카스트라토 5월 19일 - 손병희(~1861년): 천도교의 지도자, 독립운동가 8월 2일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1847년): 미국의 과학자 및 발명가 11월 18일 - 마르셀 프루스트(~1871년): 프랑스의 소설가
121.50.21.24,star9001,1.244.113.87,nightlord,movingmachine,vanguard,211.106.17.52,211.253.82.235,r:remmy1104,211.211.14.162,175.197.2.153,aszxy7741q,hyj6549,121.132.13.238,182.209.91.60,119.70.108.247,122.36.246.227,green4865,211.54.69.159,woong825,unununu,dahoam,deadshot,115.140.51.161,211.204.157.32,uhon0909,112.148.102.165,neoben,59.23.115.69,mrbjh04,sirius2375,175.199.230.182,115.140.51.130,mj050927,agenti,61.252.201.19,116.125.134.8,i7iop,pandoliblue,123.99.114.108,tkdydwk,182.209.91.103,112.148.164.70,110.70.30.69,175.199.230.115,adrien2541,siberiabulpan,27.117.88.138,korhermit,cms,kiwitree2,211.117.236.76,namubot,amasia,220.116.145.125,krotonsocialistrepublic,211.58.28.103,kkhz93,ertrasnietsnam799,samduk,kunmo8106
1923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우루과이
1923년 10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개최되었다. 4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이 대회 우승팀에게는 이듬해의 파리 올림픽에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제1경기: 아르헨티나 4 vs 3 파라과이 제2경기: 우루과이 2 vs 0 파라과이 제3경기: 브라질 0 vs 1 파라과이 제4경기: 아르헨티나 2 vs 1 브라질 제5경기: 우루과이 2 vs 1 브라질 제6경기: 우루과이 2 vs 0 아르헨티나 최초 득점 - 헤라르도 리바스(파라과이). vs 아르헨티나, 전반 10분 페널티 킥 골 - 없음 최초 멀티골 - 비센테 아기레(아르헨티나). vs 파라과이, 후반 13분&후반 32분 해트트릭 비센테 아기레(아르헨티나). vs 파라과이 최다 득점 경기 - 아르헨티나 4 vs 3 파라과이 최다 득점차 경기 우루과이 2 vs 0 파라과이 우루과이 2 vs 0 아르헨티나 최초 역전승 - 아르헨티나 4 vs 3 파라과이 퇴장 - 없음 자책골 - 없음 무득점팀 - 없음 6경기에서 18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3골을 기록하였다. 호세 나사치(우루과이) 1위(3골) - 페드로 페트로네(우루과이), 비센테 아기레(아르헨티나) 2위(2골) - 블라스 사푸로(아르헨티나), 닐루(브라질) 3위(1골) - 엑토르 스카로네, 파스칼 솜마, 페드로 세아(이상 우루과이), 세사레오 온사리(아르헨티나), 루이스 프레테스, 아구스틴 셀라다, 일데폰소 로페스, 헤라르도 리바스(이상 파라과이)
nodeul,again2002,gorgeousfriend,alfalfa,49.142.43.114,e080hsm,albert_einstein,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
1923년
2월 7일: 우페이푸가 2.7 사건을 일으켰다. 5월 6일: 임성 사건 발생. 5월 26일: 첫 르망24시 대회가 르망에서 열렸다. 8월: 암태도에서 소작쟁의가 일어나다.(~1924년 8월) 8월 23일: 담조전쟁 발발. 9월 1일: 일본 제국에서 관동 대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정부가 퍼뜨린 헛소문으로 인해 수많은 조선인들이 학살당했다. 10월 5일: 회선 사건. 10월 6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설립되었다. 10월 10일: 차오쿤이 중화민국 6대 대총통에 취임했다. 10월 29일: 터키가 공화국이 되었다. 11월 8일: 아돌프 히틀러가 뮌헨 폭동을 일으켰지만 실패했다. 11월 14일: 탄옌카이, 루디핑이 담조전쟁에서 이탈해서 광동으로 철수. 12월 31일: 담조전쟁이 차오헝티의 승리로 종결. 사쿠라 대전의 배경 연도. 프랑스소녀 ~Une fille blanche~의 배경 연도. 1월 3일 - 박경원(~2008년):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1월 15일 - 리덩후이(~2020년): 대만의 총통 1월 16일 - 문신(~1995년): 한국의 조각가 1월 23일 - 장도영(~2012년): 대한민국의 군인 1월 25일 - 애비드 칼슨(~생존 중): 스웨덴의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2월 13일 - 척 예거(~2020년): 미국의 군인 2월 17일 - 황장엽(~2010년): 북한의 정치인 2월 18일 - 백인엽(~2013년): 한국의 전 군인, 전 사학재단(선인학원) 이사장, 백선엽 장군의 동생 2월 20일 - 덱스터 고든(~1990년): 미국의 음악가 2월 22일 - 허리케인 스미스(~2008년): 본명 노먼 스미스. 영국의 음악가, 원 히트 원더 가수 2월 28일 - 찰스 더닝(~2012년): 미국의 배우 3월 3일 - 덕 왓슨(~2012년): 미국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3월 12일 - 매 영(~2014년): WWE의 前 디바이자 영원한 여성 레슬러 3월 21일 - 장영순(~1995년): 대한민국의 제 9대 검찰총장. 3월 27일 - 엔도 슈사쿠(~1996년): 일본의 소설가 3월 28일 - 서도원(~1975년): 인민혁명당 사건 사형수, 대구매일신문 기자. 4월 8일 - 가재연(~1945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4월 21일 - 김용배(~2006년): 대한민국의 군인 4월 25일 - 알버트 킹(~1992년): 미국의 재즈가수 4월 29일 - 어빈 커슈너(~2010년): 미국의 영화 감독 5월 5일 - 미하일 얘고로프(~1975년): Mikhail Alekseevich Yegorov, 소련의 군인 베를린 전투에서 제국의사당에 소련기를 거는 유명한 사진의 주인공중 하나. 5월 10일 - 헤이다르 알리예프(~2003년): 아제르바이잔의 독재자 5월 17일 - 이디 아민추정(~2003년): 우간다의 독재자, 학살자 5월 27일 - 헨리 키신저(~생존 중): 미국의 국무장관 6월 4일 최영의(~1994년): 극진공수도 창시자 미카사노미야 유리코(三笠宮百合子) 비: 일본의 황족. 다이쇼 덴노의 4남인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의 아내. 6월 20일 - 피터 게이(~2015년): 독일의 사학자이자 대학 교수 6월 28일 - 김계원(~2016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7월 6일 -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2014년): 폴란드의 군인이자 대통령 7월 13일 권이혁(~2020년): 한국의 교수 김희갑(~1993년): 대한민국의 배우 7월 22일 - 페뷸러스 물라(~2007년): WWE의 前 디바이자 여자 프로레슬링의 전설 참고로 매 영과 페뷸러스 물라, 이 둘은 오랜 친구였다. 2007년에 물라가 사망했고 90년 생일 맞이한 매 영이 2014년에 사망했다. 8월 2일 - 시몬 페레스(~2016년): 이스라엘의 前 총리 8월 3일 - 셰누다 3세(~2012년): 이집트 콥트 정교회 교황 8월 7일 - 시바 료타로(~1996년): 일본의 소설가 8월 22일 - 한무협(~2017년): 대한민국의 前 군인, 중앙정보부 국장, 現 한국에스페란토협회 명예회장 9월 2일 - 김종환(~생존 중): 대한민국의 군인 9월 9일 - 클리프 로버트슨(~2011년): 미국의 배우 9월 10일 - 이철희(~2014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9월 16일 - 리콴유(~2015년): 싱가포르의 독재자 9월 17일 - 행크 윌리엄스(~1953년): 미국의 컨트리 가수 9월 20일 - 윤쾌병(~2005년): 대한민국의 수의학자, 한국야쿠르트 초대 사장 9월 23일 - 정태수(~2018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10월 4일 - 찰턴 헤스턴(~2008년): 미국의 배우 10월 27일 - 로이 릭턴스타인(~1997년): 미국의 팝 아트 미술가 11월 4일 - 유진 슬레지(~2001년): 미국의 군인,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 하치코(~1935년): '하치 이야기'로 알려진 [[개] 11월 23일 - 마오안칭(~2007년): 마오쩌둥의 차남. 12월 2일 - 마리아 칼라스(~1977년): 그리스의 전설적인 소프라노 성악가 12월 15일 - 프리먼 다이슨(~2020년): 미국의 물리학자 차오잉(草婴/초영)(~2015년): : 1987년 고리키 문학상 수상자, 중국의 국민 러시아 문학 번역가 본명 성쥔펑(성준봉/盛峻峰). 1975년 ~ 1998년까지 23년에 걸쳐 톨스토이 전집 등을 중국어로 완역했다. 향년 93세. 2월 17일: 쿠로에 아야카 - 스트라이크 위치스 2월 27일: 주세피나 추인니 - 스트라이크 위치스 7월 10일: 대니얼 클라크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2월 5일: 아나부키 토모코 - 스트라이크 위치스 일자 불명 존 그라벨리 - GTA 4 마피아와 음악가라 서로 전혀 관련 없지만 공교롭게도 위에 실존인물인 음악가 허리케인 스미스와 향년 85세로 생몰년도가 같다.(1923~2008) 크사비어 마르크 - 당신들의 조국 1월 3일 - 야로슬라프 하셰크(~1883년): 체코의 작가 2월 10일 -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1845년): X선을 발견한 독일의 물리학자, 최초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2월 22일 - 테오필 델카세(~1852년): 영불협상을 주도한 프랑스의 정치인 8월 2일 - 워런 G. 하딩(~1865년) 8월 19일 - 빌프레도 파레토(~1848년) 12월 12일 - 레몽 라디게(~1903년): 프랑스의 천재작가이자 저널리스트
star9001,210.110.187.151,1.246.232.194,nightlord,59.12.73.92,movingmachine,vanguard,qwert754,r:remmy1104,brk0112,211.211.14.162,omega4504,59.15.102.102,175.197.2.153,124.28.107.59,182.212.235.60,aszxy7741q,219.255.128.221,182.209.91.60,125.130.194.43,180.182.151.114,119.70.108.247,122.34.141.146,122.36.246.227,112.148.102.235,hirate,r:perfectsonic,woong825,unununu,175.206.161.240,book1over,ks74418,115.140.51.161,112.148.102.165,119.67.114.175,175.199.230.182,agenti,61.252.201.19,116.125.134.8,61.252.203.152,119.203.118.239,121.137.177.195,spade402,61.109.126.73,1.252.84.121,45.64.145.195,cms,kiwitree2,211.117.236.76,namubot,r:guylian,amasia,211.109.76.204,kkhz93,118.42.52.174,ma_pu_to,xfile0409,ertrasnietsnam799,kdga,samduk,211.192.238.128,kunmo8106
1924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우루과이
1924년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개최되었다. 4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제1경기: 아르헨티나 0 vs 0 파라과이 제2경기: 우루과이 5 vs 0 칠레 제3경기: 아르헨티나 2 vs 0 칠레 제4경기: 우루과이 3 vs 1 파라과이 제5경기: 파라과이 3 vs 1 칠레 제6경기: 우루과이 0 vs 0 아르헨티나 1924년 우승 당시 우루과이 선수들 최초 득점 - 페드로 페트로네(우루과이). vs 칠레, 전반 40분 페널티 킥 골 - 없음 최초 멀티골 - 페드로 페트로네(우루과이). vs 칠레, 전반 40분&후반 8분 해트트릭 페드로 페트로네(우루과이). vs 칠레 최다 득점 경기&최다 득점차 경기 - 우루과이 5 vs 0 칠레 최초 역전승 - 파라과이 3 vs 1 칠레 퇴장 - 없음 자책골 - 없음 무득점팀 - 없음 6경기에서 15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2.5골을 기록하였다. 페드로 페트로네(우루과이) 1위(4골) - 페드로 페트로네(우루과이) 2위(2골) - 앙헬 로마노(우루과이), 곤살레스(파라과이) 3위(1골) - 페드로 세아, 페드리오 신고네(이상 우루과이), 가비노 소사, 후안 로이아르테(이상 아르헨티나), 우르비타 소사, 일데폰소 로페스(이상 파라과이), 다비드 아레야노(칠레) 원래 파라과이에 개최권을 주려고 했지만 파라과이는 이 대회를 치를만한 인프라가 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그래서 1924년 올림픽 우승팀인 우루과이가 개최하도록 했다.
nodeul,gorgeousfriend,alfalfa,49.142.43.114,e080hsm,albert_einstein,180.189.106.47,kiwitree2,namubot,v__v,r:kimhw85,kimhw85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개최된 최초의 동계 올림픽. 샤모니는 알프스 산맥 속의 작은 마을이며 스위스와의 국경에서 매우 가깝다. 이전 하계 올림픽인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때까지만 해도 피겨 스케이팅이 하계 올림픽에서 개최되었으나 1924년부터 동계 올림픽으로 분리됨으로써 당연히 동계 올림픽에 포함되었다. 당시 피겨 스케이팅에선 11살의 노르웨이 선수가 출전했는데 참가자 중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이 선수는 다름 아닌, 후에 전설이 되는 소냐 헤니이다. 특이하게 마지막 스키점프 메달 수여자가 50년 뒤인 1974년에 정해졌다. 스키점프종목에서 기존 동메달 수여자가 톨레이프 하우그였으나 당시 올림픽때 4위라 발표되었던 앤더스 하우겐이 받게 되었다. 50년 뒤에 누군가 점수 계산에 이의 신청을 해서 그제서야 바뀐 것. 2006년에도 컬링 종목에 참가한 팀에 메달을 수여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데 글래스고 헤럴드 지에서 영국 출신 한 가족이 이 대회 컬링 종목에 참가했다며 (당시 참가국은 3개국이었다) 이의를 제기했고, IOC는 이 대회의 컬링이 정식 종목이었다고 인정해서 메달을 준 것. 최초 동계 올림픽 참가국은 16개국이었다. 목록은 아래 참고. 에스토니아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 한 선수가 참가 신청은 했으나 실제로 오지는 못했다. 노르웨이 라트비아 미국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 유고슬라비아 이탈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캐나다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컬링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이 당시에는 군인들이 참여하는 군사정찰이라 불림.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스피드 스케이팅
haks12,222.120.245.158,116.124.44.236,59.3.42.212,hyj6549,112.171.89.49,usbea0119,sgkc2018,sungnayeon,118.218.55.175,woong825,wkchuchun,rlagksmf6266,112.144.65.55,kim6015,182.253.178.255,w0n__,qkrgudwn05,r:yyj9411,59.1.252.50,175.211.146.9,maple1401,kai518,211.194.240.89,brian1001,jackryan,tennis,romanticcat,r:an,ernst,75.36.192.148,chockcm,jaeho,korhermit,namubot,181.129.40.42,ssangmun2,tpgusdl88,103.250.147.22,actanonverba,curlympic,222.113.204.140,49.163.93.241,cherryfilter,choiyenalove,black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