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광주 북구 C에 있는 ‘D’을 운영하는 사람이고, 피해자 E(50세)은 그 길 건너편에서 △△ 당구장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피고인은 위 당구클럽을 양도하려 하였으나 손님이 별로 없다는 이유로 계약체결이 번번이 무산되자, △△ 당구장만 없어지면 그곳을 찾던 손님들이 자신의 가게로 오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당구클럽 양도계약도 쉽게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이에 피고인은 피해자를 때려 더 이상 영업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피고인은 2015. 10. 6. 23:51경 위 △△ 당구장으로부터 약 1km 거리에 있는 텃밭에서 미리 준비한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위험한 물건인 당구 큐대 하단부(길이 61cm, 상단부 지름 2.3cm, 하단부 지름 3.2cm)를 우산 속에 숨긴 채 △△ 당구장 앞 화장실에 들어가 피해자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중 2015. 10. 7. 00:10경 청소를 하기 위해 그곳 안으로 들어오는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위 큐대 하단부로 2회 힘껏 내리쳐 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두피 열창 등 상해를 가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8조의2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