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는 자이고, 피해자 B(42세)는 위 부동산 사무실 종업원인 C와 과거에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인 바, 피고인은 C로부터 ‘만나기 싫다는데도 피해자가 자꾸 만나자고 하니 도와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에게 ‘C에게 더 이상 연락하지 마라, 칼로 베어버릴까’라고 말을 한 바 있다. 2014. 3. 13. 13:30경 대구 달서구 D에 있는 피고인 운영의 부동산 사무실 내에서 피해자 B(42세)가 피고인을 찾아와 위와 같이 말을 한 것에 대하여 따지면서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자 위 사무실 인근에 세워져 있던 피고인의 승용차 뒷좌석에서, 위험한 물건인 도검(손잡이 약25.5cm, 칼날 약75cm)을 가지고 온 다음 피해자가 보는 앞에서 칼집에서 칼을 꺼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며 “나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라고 말을 함으로써 피해자의 생명이나 신체에 어떠한 위해를 가할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로써 피의자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피해자를 협박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83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83조(협박, 존속협박) ①사람을 협박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