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일정한 직업이 없이 생활하던 중 수중에 돈이 없어 음식을 먹지 못하자 주변에 있는 편의점에 찾아가 칼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돈과 물건을 빼앗기로 마음먹었다. 피고인은 2019. 3. 2. 05:41경 경주시 B에 있는 ‘C편의점’ 내에서, 그 곳 종업원인 피해자 D(여, 66세)에게 던힐 담배 2갑(시가 9,000원 상당), 빵 2개(시가 4,600원 상당), 음료수 1개(시가 1,800원 상당) 등 시가 합계 15,400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는 것처럼 계산대 앞으로 걸어갔고, 계속하여 미리 준비한 흉기인 과도(총 길이 21cm , 칼날 길이 10.5cm )를 가방에서 꺼내어 이를 피해자에게 찌를 듯이 위협하여 피해자가 반항하지 못하게 한 후 피해자에게 “돈을 내놔라.”라고 말하였으나, 피해자가 금고 안에서 돈을 꺼내지 않자 위 물품만 가지고 편의점 밖으로 나갔다. 이로써 피고인은 흉기를 휴대하여 피해자가 관리하는 시가 15,400원 상당의 재물을 강취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34조
항: 제2항

법률 내용:
②흉기를 휴대하거나 2인 이상이 합동하여 전조의 죄를 범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