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7. 7. 15. 20:10경 피고인의 집인 인천 부평구 C빌라 A동 B01호에서 국수를 먹다가 피고인의 처인 D가 피고인이 만들어 놓은 찌개를 아무런 말 없이 버렸다는 이유로 화가 나 D에게 ‘씨발년아, 미친년아’라고 욕설을 하면서 손으로 D를 때리려고 하였고, 이에 피고인의 아들인 피해자 E(49세)이 피고인에게 ‘왜 어머니에게 욕설을 하고 그러냐’고 말하면서 피고인의 손을 잡으며 제지하자 피해자 E과 몸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피고인은 D가 가세하여 집에 있던 선풍기를 들고 피고인에게 휘두르자 격분하여 ‘다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면서 싱크대에 있던 위험한 물건인 부엌칼(전체길이 약 30cm, 칼날길이 약 18cm)을 집어 들고 피해자 E과 D를 향해 겨누고, 피고인의 손자인 피해자 F(23세)이 왼손으로 위 부엌칼을 감싸 쥐며 피고인을 제지하자 위 부엌칼을 뒤로 잡아당겨 피해자 F에게 약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손목 및 손 부위의 기타 손가락의 줄근 및 힘줄의 손상 등을 가하였다. 계속하여 피고인은 피해자 E에게 “이 새끼 죽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위 부엌칼로 피해자 E의 오른쪽 손목 부분을 수회 찔러 피해자 E에게 약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우측 요수근굴건 파열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8조의2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