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2. 4. 1. 01:20경 서울 마포구 D아파트 12단지 앞길에서 당시 교제하던 E이 술에 취하여 귀가하는 것을 뒤따라가던 중 마침 그곳에서 기다리던 E의 남편인 피해자 F(35세)에게 들켜 붙잡히게 되자 두려운 마음에 약 100여 미터를 뛰어가 부근 이면도로에 주차해 둔 피고인의 G 산타페 승용차에 타서 서둘러 문을 잠그고 시동을 걸었다. 피고인은 위 피해자가 승용차 앞을 가로막고 진행을 제지하려고 하자 그대로 가속페달을 밟아 승용차를 출발시키고 차량을 따라오던 피해자가 차량에 매달렸는데도 그대로 진행하다가 좌회전 직후 급하게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여 그 원심력에 의하여 승용차에 매달려 있던 피해자를 떨어뜨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게 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인 자동차를 이용하여 피해자에게 약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막외 출혈, 뇌좌상 등을 가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7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①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