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20. 5. 22. 22:25경 인천 남동구 B, C동에 있는 피고인의 주거지 앞에서 ‘같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사람이 음주운전하여 갔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남동경찰서 D과 소속 경사 E 등으로부터, 피고인의 언행 상태가 비정상적이고 얼굴에 홍조를 띠는 등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 약 18분에 걸쳐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넣는 방법으로 음주측정에 응할 것을 요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술도 먹지 않고 운전도 하지 않았으니까 법대로 해 봐라’고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요구에 응하지 아니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거부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44조
항: 제2항

법률 내용:
② 경찰공무원은 교통의 안전과 위험방지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제1항을 위반하여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 노면전차 또는 자전거를 운전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하였는지를 호흡조사로 측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운전자는 경찰공무원의 측정에 응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2. 30.,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