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3. 5. 24. 22:30경 울산 울주군 C아파트 1108호 자신의 집 현관 앞에서 아랫집에 사는 피해자 D(남, 42세)가 찾아와 피고인에게 “시끄러워서 올라왔는데 좀 조용히 해주면 안 되겠느냐.”라는 취지로 말한 것에 격분하여 “씨발 놈, 개새끼야 니가 뭔데 와서 시끄럽니 마니 하냐.”는 등의 욕설을 한 후, 집 안으로 들어가 칼날 길이 15cm의 위험한 물건인 부엌칼을 들고 나와, 피해자에게 “씨발 놈 죽여버린다.”며 칼을 휘둘러 위 피해자의 좌측 엄지손가락을 베이게 하였다. 이에 위 피해자가 피고인으로부터 칼을 빼앗아 바닥에 던지고, 피고인이 다시 칼을 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피고인을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들어가자, 피고인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위 피해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회 때렸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인 위 부엌칼을 휴대하여 위 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좌측 수지부 열상 및 치아탈구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8조의2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