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파사트 승용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7. 4. 6. 01:00경 서울 강남구 C 앞 편도4차로 도로를 선정릉역에서 삼성중앙역 쪽으로 1차로를 따라 진행하였다. 이러한 경우 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그 차의 조향장치,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히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그 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되며, 전방교통상황을 잘보고 안전하게 운전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이를 게을리 한 채 전방주시 태만이 진행하다 같은 방향 1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1)피해자 D(56세, 남)이 운전하는 E 쏘나타 승용차량의 뒤 범퍼 부분을 피고인의 차량 운전석 앞 범퍼로 추돌 후 미끄러지면서 같은 방향 4차로에서 진행하던 2)피해자 F(41세, 남)이 운전하는 G 레인즈로버 차량의 운전석 앞바퀴 휀더 부분을 피고인의 차량 조수석 측면 부분으로 충돌하여 1)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추부 염좌’등의 상해를, 2)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를요하는 '요추의 염좌 및 긴장'등의 상해를, 1)피해자 차량 168만 원, 2)피해자 차량 703만 원 상당의 수리비를 요하는 재산상 손해를 각각 입게 하고도 현장에서 즉시 구호조치를 하지 아니하고 도주한 것이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