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소속 택시운전기사로 C 택시를 운행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8. 3. 13. 06:43경 시흥시 D호텔 앞 택시 승강장에서, 위 택시에 피해자 E을 손님으로 태워 운전을 하다가, 피해자로부터 “차를 세워달라, 여자친구 휴대전화를 모르고 내가 가지고 왔으니 택시에서 내려서 여자친구에게 휴대전화를 전해주고 금방 돌아오겠다, 가방을 두고 내릴테니 그때까지 맡아달라”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고, “알겠다”라고 승낙하고, 피해자 소유의 시가 75만 원 상당의 레노버 노트북 1대, 시가 10만 원 상당의 검정 에어워크 가방 1개, 시가 3만 원 상당의 보조배터리 1개, 시가를 알 수 없는 축구 반바지 1개를 피해자를 위하여 보관하던 중, 피해자가 하차하여 여자친구에게 간 사이에 택시를 운전하여 갔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의 재물을 횡령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55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55조(횡령, 배임) ①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