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2. 8. 28. 22:58경 B 화물차를 운전하여 서울 송파구 문정동 114 앞 도로를 문정 방면에서 파인타운 1단지 방면을 향하여 1차로를 따라 진행하였다. 그 곳 전방에는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가 있다. 이러한 경우 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속도를 줄이고 전방을 잘 살펴 교차로를 통행하는 차량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교통신호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이를 게을리 한 채 신호가 차량 정지 신호로 바뀌는데도 신호를 위반하여 계속 진행하다 진행 방향 우측에서 좌측으로 신호에 따라 그 교차로를 진행하던 피해자 C이 운전하는 D 택시 좌측 앞 펜더 부분을 위 화물차의 우측 앞 부분으로 충돌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로 하여금 약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추염좌 등의 상해를 입게 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조: 제3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조(처벌의 특례) ①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 제268조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