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와 합동하여, 2015. 11. 2. 14:26경 부산 김해공항에 있는 부산은행 공항 본점 환전소에서, 피고인 A는 그곳 직원인 피해자 C에게 마치 환전할 것처럼 500유로짜리 지폐 뭉치를 가리키면서 보여 달라고 요구하여, 피해자가 500유로짜리 94장이 묶인 지폐 뭉치를 보여주자, 위 지폐의 띠지를 풀고 양손으로 펼치면서 돈을 세는 척하며 500유로 19장을 그가 들고 있던 장지갑 밑으로 빼내어 숨기고, B는 피해자에게 손짓을 하며 말을 시키며 피해자의 주의를 분산시켰다. 이로써 피고인은 B와 합동하여, 피해자가 관리하는 부산은행 소유의 9,500유로(한화 1,200만원 상당)를 절취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31조
항: 제2항

법률 내용:
② 흉기를 휴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도 제1항의 형에 처한다. [전문개정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