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체어맨 승용차를 운전한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4. 1. 3. 00:06경 위 차량을 운전하여 서울 은평구 응암동 334-9에 있는 밀려오네 할인마트 앞 주택가 이면도로를 응암3파출소 방면에서 한성교회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전방주시를 태만히 하고 진행한 과실로, 노상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C(38세, 여)소유의 D SM5 승용차의 좌측 앞 펜더, 앞 문짝 부분을 피고인의 차량 우측 앞 범퍼 및 펜더 부분으로 접촉하여 수리견적 1,021,000원 상당의 물적 피해를 입게 하고, 이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즉시 정차하여 피해자에게 연락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현장을 이탈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