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과 피해자 B(여, 40세)는 법률혼 부부 사이이다. 피고인은 2019. 12. 9. 05:05경 제주시 C아파트 D호 거실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지워버렸다는 이유로 시비가 되어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고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자녀들을 깨웠는데 큰아들이 하지 말라며 피고인에게 짜증을 내자 순간적으로 격분하여 “다 죽여 버리겠다, 오늘 살인사건 날 줄 알아라!”라고 말하며 주방 식기건조대에 놓여있던 위험한 물건인 식칼(총길이 약 30cm)을 가지고 와 피해자의 왼쪽 팔 부분을 1회 찌르고, 계속해서 피해자에게 “오늘 너 죽을 줄 알아라”라고 말하며 피해자의 배 부위를 찌르려고 하고,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뭐 어떻게 할 건데!”라고 말하며 반항하자 위 식칼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피해자의 머리를 향해 내리찍을 것처럼 위협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피해자를 협박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84조
항: 

법률 내용:
제284조(특수협박)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전조제1항,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