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3. 6. 23. 21:45경 업무로써 C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여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청송얼음막걸리 주점 앞 사거리 도로를 상모중학교 쪽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쪽으로 진행하던 중, 전방주시의무를 태만히 한 채 운전한 업무상 과실로 때마침 피고인 진행방향의 좌측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던 피해자 D(여, 35세) 운전의 E 아반떼 승용차의 좌측 앞 범퍼 부분을 위 C 아반떼 승용차의 좌측 부분으로 들이받았다. 결국 피고인은 위와 같은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에게 약 10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어깨 관절 염좌 등의 상해를 입게 함과 동시에 피해자의 승용차를 수리비 348,465원 상당이 들도록 손괴하고도 즉시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