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스포티지 승용차(이하 ‘이 사건 자동차’라 한다)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면서 2018. 9. 14. 00:55경 이 사건 자동차를 운전하여 부산 사하구 C에 있는 D병원 앞 도로를 을숙도공원 쪽에서 하단오거리 쪽으로 3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함에 있어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여 그 진로변경을 예고하고 전후좌우 교통상황을 잘 살피면서 차선을 변경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 한 채 차선을 변경한 과실로 이 사건 자동차 좌측 타이어 부분으로 2차로에서 진행하던 피해자 E 소유의 F 아반떼 승용차 우측 부분을 충격하여 피해자 소유의 아반떼 승용차를 수리비 1,175,612원 상당이 들도록 손괴하고도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채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