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1. 단독범행 피고인은 2012. 6. 10.경부터 울산 남구 C에 있는 피해자 D의 대표로 위 매장을 관리, 운영하는 업무에 종사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금과 출자금을 피고인 명의의 국민은행 계좌(계좌번호 E)로 송금받아 피해자를 위하여 업무상 보관하던 중 2012. 8. 17.경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있는 강원랜드에 설치되어 있는 신한은행 현금지급기에서 50만 원을 인출하여 위 강원랜드에서 도박 자금으로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한 것을 비롯하여 그때부터 2012. 12. 30.경까지 사이에 별지 범죄일람표 기재와 같이 68회에 걸쳐 합계 2,615만 원을 마음대로 도박 자금으로 소비하여 횡령하였다.
 2. 공동범행 피고인은 자신의 동생인 F가 피해자 D의 명의상 대표로서 경리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고, 피해자 명의의 화재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것을 기화로 위 보험 계약 내용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피고인은 F와 공모하여, 2014. 2. 28.경 F로 하여금 주식회사 삼성화재의 성명불상 직원에게 전화하도록 하여 그동안 납입되어 있는 보험료를 담보로 479만 원을 대출 신청하게 하였고, F는 같은 날 D점장 명의의 경남은행 계좌(계좌번호 G)로 대출금을 송금받아 피해자를 위하여 업무상 보관하던 중 2014. 2. 28. 및 2014. 3. 4. 2회에 걸쳐 합계 451만 원을 인출하여 피고인에게 전달하여 주었고, 피고인은 이를 전달받아 그 무렵 월세, 생활비 등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하여 이를 횡령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55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55조(횡령, 배임) ①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