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C과 함께 2008. 10. 2. 17:45경 의정부시 D 편의점 앞 노상에서 지나가는 피해자 E(남, 12세)의 양쪽으로 다가가 피해자의 어깨를 양쪽에서 감싸 안은 다음 피해자에게 “친구인 척 해라”라고 하면서 주변에 있던 F아파트 2층 계단으로 피해자를 끌고 갔다. 피고인은 그곳에서 피해자에게 “있는 돈 다 내놔라”고 하면서 가지고 있던 흉기인 휴대용 접이식 칼(일명 ‘맥가이버 칼’)을 피해자의 목을 향하여 찌를 듯이 겨누어 반항을 억압한 후 피해자로부터 현금 2,300원을 건네받았다. 피고인은 피해자가 가진 돈이 얼마 없자 이미 반항이 억압된 피해자에게 집으로 가자고 하여 C과 함께 그곳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피해자의 주거지인 의정부시 G아파트 202동 206호로 피해자를 끌고 가 안방 돼지저금통에 들어 있던 피해자의 모친인 H 소유의 현금 50,000원, H 소유의 지갑에 들어 있던 현금 45,000원, 피해자의 부친인 I 소유의 시가 100만 원 상당 남성용 오메가 손목시계 1개를 꺼내어 갔다. 이로써 피고인은 흉기를 휴대하고 C과 합동하여 합계 1,097,300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33조
항: 

법률 내용:
제333조(강도) 폭행 또는 협박으로 타인의 재물을 강취하거나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