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6. 6. 27. 22:30경 김포시 C 옆 등산로에서 피해자 D(16세, 남)이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멱살을 손으로 잡고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를 수회 때리고, 발로 머리 뒤 부위를 걷어차 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다발성 좌상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 [피고인 및 변호인은 피고인이 폭력을 행사한 바가 없다고 주장하므로 살피건대, 이 법원이 적법하게 채택하여 조사한 증거에 의하여 인정되는 다음과 같은 사정, 즉 ① 피해자 D은 이 법정에 출석하여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진술하였는바, 피고인을 만나게 된 경위, 폭행 직전의 상황, 피고인의 폭행 행위 등에 대한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어 있어 그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는 점, ② 당시의 상황을 목격한 E의 진술도 그 내용과 진술 태도 등에 비추어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는데 피해자의 진술에 부합하는 점, ③ 피해자가 달리 피고인을 음해하기 위하여 허위의 진술을 하는 것이라고 의심할 아무런 사정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볼 때, 피고인의 이 사건 범행을 넉넉히 인정할 수 있고, 따라서 피고인 및 변호인의 위 주장은 이유 없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7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①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