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1. 피고인은 2018. 2. 24.경 충북 영동군 D 소재 E병원 내에서 그곳에서 일을 하던 피해자 F(여, 24세)가 일하느라 허리를 숙이는 과정에서 엉덩이가 뒤쪽으로 튀어나오는 자세를 취하게 된 가운데, 그 뒤에서 몰래 피고인의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엉덩이 부위를 부각하여 4번에 걸쳐 촬영하였다.
 2. 피고인은 2018. 3. 중순경 충북 영동군 G 소재 H 내에서 그곳에서 일하던 피해자 I(여, 56세)가 앉아서 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팬티가 살짝 노출되는 자세를 취하게 된 가운데, 그 뒤에서 몰래 피고인의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팬티가 찍히도록 엉덩이 부위를 부각하여 7번에 걸쳐 촬영하였다.
 3. 피고인은 2018. 4. 20.경 사이 충북 영동군 J에 있는 ‘K’ 식당 내에서 일하던 피해자 L(여, 31세)가 일하느라 허리를 숙이는 과정에서 엉덩이가 뒤쪽으로 튀어나오는 자세를 취한 가운데, 그 뒤에서 몰래 피고인의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팬티 라인이 바지 밖으로 비치는 모습이 나오도록 피해자의 엉덩이 부위를 부각하여, 15번에 걸쳐 촬영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카메라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피해자들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각각 촬영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조: 제1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8. 12. 18.,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