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포터2 화물 차량의 운전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4. 12. 8. 13:30경 위 차량을 운전하여 김포시 김포한강1로 12에 있는 우미린 아파트 201동 부근 사거리 도로를 장기동 방향에서 초당마을 방향으로 시속 약 30-40km로 좌회전하게 되었다. 전방에는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가 있었으므로, 이러한 경우 자동차의 운전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속도를 줄이고 미리 전방 좌우를 살펴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교통신호에 따라 안전하게 주행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이를 게을리 한 채 신호를 위반하여 좌회전한 과실로, 진행방향 좌측에서 우측으로 횡단보도를 보행하던 피해자 C(72세)의 머리 부분을 위 차량 앞 범퍼 부분으로 충격하였다. 결국 피고인은 위와 같은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로 하여금 같은 날 16:42경 경기 김포시 D에 있는 E병원에서 외상성 경막하 출혈로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조: 제3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조(처벌의 특례) ①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 제268조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