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포터 화물차량을 업무로 운전하는 사람이다. 2018. 11. 6. 21:00경 화성시 C 원룸주택가 이면도로를 미상의 속력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 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는 전후 및 좌우 진행 방향을 주시하고 조향 및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업무상의 주의 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이를 게을리 한 채 진행한 과실로, 진행방면 좌측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D(41세) 소유의 E 레이 승용차량 우측면을 피의차량 좌측면으로 충격하였다. 그리하여 피고인은 피해차량 견적 3,030,102원의 물적피해를 야기하고도 현장에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