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9. 8. 5. 20:00경 원동기장치자전거인 K1 e-scooter 전동 킥보드(출력 300W)를 운전하고 서울 강남구 B 앞 한남대교 남단 부근 편도 5차로를 5차로에서 한남대교 남단 1차로로 횡단 진행하던 중 전후좌우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도로를 횡단하다가 피고인의 진행 방향 좌측에서 우측으로 1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피해자 C(남, 28세) 운전의 D 오토바이의 전면부를 피고인의 퀵보드 전면부로 들이받았다. 피고인은 이와 같은 운전 과실로 피해자에게 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우측 수부 제5중수골 기저부 골절 등의 상해를 입게 함과 동시에, 오토바이를 수리비 합계 1,295,850원이 들도록 손괴하고도 즉시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채 그대로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