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C은 경기 포천시 D에서 E라는 상호로 화물운송업을 영위하는 자이고, 피고인은 E의 운송관리 부장으로 근무하는 자이다. C은 피해자 F 주식회사와 약정하에 2011년 10월경부터 2012년 3월경까지 피해자 회사 소유의 컨테이너에 화물을 실어 전남 완도군 G에 있는 피해자 회사 사무실부터 서울 일대의 화물 배송지까지 컨테이너를 운반하였다가, 화물 배송이 완료되면 컨테이너를 다시 위 완도군 소재 피해자 회사 사무실에 운반하였다. C과 피고인은 2012년 2월경 화물 배송이 완료된 피해자 회사 소유인 시가 15,520,000원 상당의 컨테이너 4개를 보관하던 중 이를 가질 생각으로 위 컨테이너 4개를 피해자 회사에 반환하지 아니하고 피해자 회사 측에 그 소재를 알리지도 아니하는 방법으로 반환을 거부하였다. 이로써 C과 피고인은 공모하여 피해자의 재물을 횡령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55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55조(횡령, 배임) ①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