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1. 상해 피고인은 2015. 6. 30. 08:30경 인천 남구 C에 있는 `D` 앞길에서 평소 당구를 치면서 알게 된 피해자 E(61세)에게 캔맥주 하나를 좀 사달라고 요구하였으나 피해자로부터 “야. 니가 알아서 처먹어.”라는 말을 듣고, 맥주를 받지 못하자 화가 나, 피해자에게 `야. 이 씨발놈아. 내가 좆같냐  내 말이 좆같해 ` 라고 말을 하면서 피해자의 뒷목을 잡고 발을 걸어 피해자를 도로에 넘어뜨린 후, 피해자의 배 위로 올라타 무릎으로 피해자의 가슴을 짓눌러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다발성 타박상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
 2. 업무방해 피고인은 제1항과 같은 상해로 말미암아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F과 함께 피해자를 업무를 방해하는 방법으로 피해자로부터 합의서를 받기로 마음먹었다. 피고인은 F과 함께 2015. 6. 30. 17:00경부터 같은 날 17:10경까지 인천 남구 G에 위치한 피해자 운영의 H당구장에서 다른 손님들이 있었음에도, 피고인은 무릎을 꿇고, F은 상의를 탈의하여 상반신에 새겨진 문신을 다른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피고인의 머리를 때리면서 욕설을 하고, 피해자의 몸을 움켜잡으면서 “형님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큰소리로 말하는 등 마치 조직폭력배가 당구장에 와서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소란을 피워 위력을 행사하여 당구를 치던 손님들로 하여금 당구장에서 나가도록 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F과 공모하여 위력으로 피해자의 당구장 운영업무를 방해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7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①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