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7. 3. 5. 01:20경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자신의 학력과 계약직 직원이라는 현실에 대한 열등감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심리적인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중, 혼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이와 같은 답답함을 타인에 대한 폭력을 통해 해소하기로 마음먹고 손쉽게 범행을 할 수 있는 대상을 물색하였다. 피고인은 마침 그때 술에 취해 혼자 걸어가던 피해자 D(여, 42세)를 발견하고, 그녀가 자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이라서 제압하기 쉽고 술에 취해 폭행당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한 후, 서울 마포구 E 앞 도로까지 뒤쫓아 가서 그녀가 그 곳에 세워진 자동차에 들어가 쉬고 있는 것을 지켜보다가 인적이 드문 틈을 타서 자동차에 접근하여 운전석 문을 연 다음 좌석에 앉아 있는 그녀의 목을 두 손으로 조르면서 조수석으로 쓰러뜨리고, 그 위에 올라타 그녀의 얼굴, 배 등을 주먹으로 수회 때려 피해자에게 치료일수 미상의 타박상 등을 가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7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①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