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8. 4. 8. 19:25경 경남 함안군 칠원읍 오곡로 소재 야촌사거리 부근 도로상을 그의 소유 C 소나타 승용차를 칠원읍 소재지 쪽에서 마산내서읍 쪽으로 진행 중 사고지점 야촌사거리에서 야촌교 쪽으로 우회전하게 되었다.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피고인으로서는 자기차로를 지키고 진로의 안전을 확인하며 운전하여야할 업무상의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차로를 따라 정상주행하지 못하고 갓길을 물고 운전한 과실로 피의차량 진행방향 전방 도로 우측가 쪽에 주차되어 있던 신한흥업(주)소속 D 25톤 카고트럭 적재함 운전석 뒤쪽을 피의차량 조수석 앞부분으로 추돌하여 리어 컴비네이션램프(좌) 교환등 수리비 1,298,330원 상당을 손괴하였으면 즉시 차를 세우고 피해상황을 확인한 후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사고사실을 알리거나 아니면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제2의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함에도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