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봉고3 화물차를 운전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5. 3. 26. 20:55경 충남 홍성군 금마면 충서로에 있는 화양삼거리에서 예산 쪽에서 홍성 쪽으로 좌회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 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좌회전하기에 앞서 전방과 좌우를 잘 살피며 진로가 안전함을 확인한 후 좌회전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이를 게을리 한 채 그대로 좌회전한 과실로 반대방향에서 신호에 따라 진행하던 피해자 C(32세)이 운전하는 D 크루즈 승용차 좌측면 부분을 위 화물차의 좌측 앞 범퍼 부분으로 들이받았다. 결국 피고인은 위와 같은 업무상의 과실로 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좌측 손목 염좌 등의 상해를 입게 함과 동시에 수리비 10,800,350원 상당이 들도록 피해자 소유인 위 승용차를 손괴하였음에도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148조
항: 

법률 내용:
제148조(벌칙) 제54조제1항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시의 조치를 하지 아니한 사람(주ㆍ정차된 차만 손괴한 것이 분명한 경우에 제54조제1항제2호에 따라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을 제공하지 아니한 사람은 제외한다)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6. 12. 2.> [전문개정 201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