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03년경부터 2013. 7. 12.경까지 서울 마포구 B에 있는 의약품 납품업체인 피해자 주식회사 C의 영업차장으로 약품 판매 및 수금 업무에 종사하였던 사람이다. 피고인은 2009년경부터 자신의 월급으로는 가족의 생활비도 충당하지 못하게 되어 사채까지 얻는 등 경제적 압박이 심해지자 피해자 회사의 의약품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수금하여 자신의 사채이자 변제, 생활비 등에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2010. 2. 5.경 서울 강남구 D에 있는 E의원 사무실에서 위 의원으로부터 의약품 납품대금 5,435,950원을 받아 피해자를 위하여 업무상 보관하던 중, 그 무렵 사채이자 변제 등 개인적 용도로 임의 소비하여 이를 횡령한 것을 비롯하여, 그 무렵부터 2013. 7. 3.경까지 별지 범죄일람표 기재와 같이 총 117회에 걸쳐 각 거래처로부터 의약품 납품대금 합계 186,819,892원을 수금하여 피해자를 위하여 업무상 보관하던 중, 각 그 무렵 사채이자 변제 등 개인적 용도로 임의 소비하여 이를 횡령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55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55조(횡령, 배임) ①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