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3. 8. 14. 08:35경 대구 남구 B 빌라 202호 피고인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거하던 여자 친구 C이 다른 남자와 외출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부수는 등 소란을 피우자, 그 소리를 듣고 내려온 위 빌라 4층에 거주하던 건물주인 피해자 D(70세)과 피해자 E(여, 61세)가 피고인의 행위를 말린다는 이유로 그곳 방안에 놓여있던 위험한 물건인 야구방망이를 집어 들고 “죽여버리고 나도 죽는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피해자들을 향하여 휘두르고, 피해자 D이 피고인을 달래 야구방망이를 빼앗고 신고를 위해 4층으로 올라간 후, 계속하여 피해자 E가 피고인을 말린다는 이유로 그곳 주방 찬장에 놓여있던 부엌칼(총길이 30cm, 날길이 18cm가량)을 들고 E에게 다가와 “찔러뿐다, 아직 이런 꼴 안 봤지”라고 말을 하며 찌르려는 시늉을 하고 이를 피해 도망가는 E를 부엌칼을 든 채 피고인의 집밖 복도까지 쫓아가는 등 피해자들을 각 협박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83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83조(협박, 존속협박) ①사람을 협박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