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화물차를 업무로 운전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8. 10. 18. 10:22경 하남시 춘궁동 소재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약 364.4km 지점에서 위 차량을 운전하여 편도 4차로 중 4차로에서 알 수 없는 속도로 직진을 하게 되었다. 당시 4차로에는 C 화물 자동차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정차중인 상황으로 피고인은 4차로에서 직진 중 감속하며 3차로로 진로변경하게 되었고, 피고인이 운전한 차량을 후행하는 D가 운전하는 E 코란도C 차량이 감속하는 피고인 차량의 적재함 뒷면 우측을 코란도C 차량의 전면 좌측으로 들이 받았다. 이로써 위 코란도 차량의 수리비 3,864,116원이 들도록 물적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피고인은 즉시 정차하여 도로 교통상의 위험과 장애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채 그대로 현장을 이탈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