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C 에쿠스 승용차를 운전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5. 11. 7. 21:15경 서울 강남구 논현로를 차병원사거리 쪽에서 학동역 쪽으로 4차선 중 3차선을 따라 진행하던 중 전방주시의무를 태만히 하여, 신호대기로 정차 중이던 D이 운전하는 E 라세티 승용차의 뒤 범퍼를 피고인이 운전하는 승용차의 앞 범퍼로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위 라세티 승용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전방에 정차 중이던 F이 운전하는 G 알페온 승용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야기하고도, 즉시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현장에 도착하자 인도 위로 차량을 진행하여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