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과 피해자 B(여, 25세)은 약 2개월 간 서로 교제하였던 사이이다. 1. 재물손괴 피고인은 2020. 11. 22. 03:40경 대구 남구 C건물 D호에 있는 피해자의 주거지 거실에서, 피해자와 함께 TV를 보면서 소주를 마시다가 피해자가 자신의 말에 성의 없게 대답한다는 이유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던 중, 피해자가 “이렇게 흥분된 상태에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으니 방에 들어가서 자든지 집을 나가든지 해라”는 취지로 말하자 이에 화가 나, 피해자의 옆에 있던 피해자 소유인 시가 불상의 3개월 가량 된 말티즈 1마리를 안방 벽면을 향해 힘껏 집어던져 죽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타인의 재물을 손괴하였다. 2. 상해 이어 피고인은 제1항과 같은 일시 및 장소에서 제1항과 같은 이유로 화가 나, 왼손으로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은 채 오른 주먹으로 피해자의 왼쪽 눈 부위와 뒤통수를 수 회 때리고, 계속하여 피해자가 양 팔로 얼굴과 머리를 가리자 주먹으로 피해자의 왼쪽 팔과 왼쪽 어깨, 양쪽 손등을 수 회 내리쳐, 피해자에게 약 14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두피, 좌측 상박부 좌상, 급성 경추부 염좌, 우측 수부 염좌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7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①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