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3. 5. 2. 21:20경 하남시 춘궁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남분기점 대전 방향 19.3km  지점의 편도 4차로 중 4차로를 B 쏘나타 승용차를 운전하여 주행하다가 판교 방향 2차로로 차로를 변경함에 있어, 이러한 경우 자동차의 운전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는 방향지시등으로 차로 변경을 미리 알리고 전후 교통상황을 잘 살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한 채 그대로 차로를 변경한 과실로, 판교 방향 2차로를 주행하던 피해자 C가 운전하는 D 스포티지 승용차의 좌측 측면 부분을 위 쏘나타 승용차의 우측 앞범퍼 측면 부분으로 들이받아, 위 스포티지 승용차를 수리비 약 892,899원이 들도록 손괴하고도 사고 운전자로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