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7. 9. 21. 17:37경 오산시 C에 있는 D 지하 2층 식품매장에서 매장 안에 있던 한우 4팩, 롤케익 1개 총 127,048원 상당을 피고인의 핸드백에 몰래 넣고 계산을 하지 않고 매장 밖으로 나온 후 매장 밖 도로변에 주차하여 두었던 E 쏘나타 승용차에 승차하고 그대로 차량을 진행하여 매장 옆 도로를 따라 약 30미터 가량 진행 후 우회전하였다. 이때 마침 피고인이 매장에서 위 물건을 훔치는 것을 CCTV로 지켜보다가 피고인이 매장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쫓아온 위 D 매장 보안요원인 피해자 F(35세)이 피고인의 차량을 쫓아가면서 차량 조수석문 유리창을 두드리고 정차할 것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피고인은 그대로 차량을 운전하였고, 이에 위 피해자가 피고인의 도주를 막기 위해 차량 앞을 가로막자 피고인은 위 쏘나타의 앞 범퍼로 피해자의 다리를 밀면서 차량을 진행하였고, 이에 피해자가 놀라 뒤로 물러서자 잠시 정차하였다가 다시 차량 앞 범퍼로 피해자를 밀면서 가속하자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피해자가 차량 속도에 의해 위 쏘나타 차량 보닛 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차량 보닛 위에 피해자를 올린 채 그대로 가속하여 인근 도로상을 약 150미터 가량 운행하였고, 이를 본 다른 차량들이 피고인의 차량을 막아 정차하게 되었다. 이로써 피고인은 주식회사 D 소유인 위 물건을 몰래 가지고 나와 절취하고, 훔친 물건의 반환과 체포를 면할 목적으로 위와 같이 피해자를 피고인이 운전하는 쏘나타 승용차의 앞 범퍼로 밀고, 피해자를 차량 보닛 위에 매단 채 진행하는 등 폭행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35조
항: 

법률 내용:
제335조(준강도) 절도가 재물의 탈환에 항거하거나 체포를 면탈하거나 범죄의 흔적을 인멸할 목적으로 폭행 또는 협박한 때에는 제333조 및 제334조의 예에 따른다. [전문개정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