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C BMW 승용차를 운전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4. 1. 18. 04:40경 위 BMW 승용차를 운전하여 광주 서구 D에 있는 E 앞 도로에서 위 승용차를 후진하여 출발하려고 하였는데, 그곳은 편도 1차로 상가 주변 도로로서 자동차의 운전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도로의 교통상황을 잘 보고 안전하게 운전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 한 채 그대로 후진한 과실로, 피고인의 위 BMW 승용차 뒷 범퍼 부분으로 피해자 F이 주차시켜 둔 G 소렌토 승용차의 우측 뒷 범퍼 부분을 들이받아 수리비 미상액 상당이 들도록 부서지게 하였으므로, 즉시 정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사고가 발생하여 112 순찰차가 출동하고 피해자의 지인이 피고인을 가로막자 위 BMW 승용차를 도로 가운데에 사고 직후 상황과 같이 그대로 놓아 둔 상태로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