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1. 2015. 11. 29.자 범행 피고인은 2015. 11. 29. 오후경 서울 광진구 강변역로 50에 있는 동서울버스터미널 2층에서, 처음 보는 피해자 B에게 “내 이름은 C이고, 청담동에 사는데 내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1만 원만 빌려주면 다음에 만날 때 바로 갚겠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피고인은 이름이 C이 아닐 뿐더러 청담동에 살고 있지도 않았으며, 피해자를 속이고 계속 만나며 돈을 편취하기 위해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아내려 한 것이었을 뿐 피해자로부터 돈을 빌리더라도 이를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피고인은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즉석에서 차용금 명목으로 현금 1만 원을 교부받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를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였다.
 2. 2015. 12. 4.자 범행 피고인은 2015. 12. 4. 16:00경 서울 중구 장충단로 263에 있는 밀리오레쇼핑몰에서, 피해자에게 “오늘 받을 임대료가 900만 원이 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 그러니 30만원 만 빌려주면 900만 원을 받아서 오늘 바로 갚겠다”라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피고인은 제3자로부터 받을 임대료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로부터 돈을 빌리더라도 이를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피고인은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즉석에서 차용금 명목으로 현금 30만 원을 교부받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를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였다.
 3. 2015. 12. 5.자 범행 피고인은 2015. 12. 5.경 서울 중구 장충단로 253에 있는 APM쇼핑몰에서, 피해자에게 “내가 돈을 받으면 바로 갚을 테니 내가 구매할 시계대금을 대신 결제해 달라”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피고인은 위 제2항 기재와 같이 피해자가 결제한 시계대금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피고인은 이에 속은 피해자로 하여금 즉석에서 시계대금 17만 원을 피고인을 대신해 결제토록 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를 기망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47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47조(사기) ①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