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1. 피고인은 2018. 9. 1. 18:00경 대구 중구 B에 있는 C백화점 인근 노상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걸어가는 피해자 성명불상의 여성을 발견하고 피해자를 뒤따라가 피해자가 계단을 올라갈 때 피해자의 뒤쪽에서 피고인이 소지하고 있던 카메라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아이폰5S)을 피해자의 치마 안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하였다.
 2. 피고인은 같은 날 18:30경 대구 중구 D 지하상가에서 짧은 흰색 반바지를 입은 피해자 성명불상의 여성을 발견하고 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엉덩이, 다리 등을 부각시켜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하였다.
 3. 피고인은 같은 날 18:40경 위 D 지하상가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걸어가는 피해자 E(여, 20세)를 발견하고 피해자를 뒤따라가 피해자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피해자의 뒤쪽에서 위 스마트폰으로 피해자의 치마 안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3회에 걸쳐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촬영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조: 제1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8. 12. 18.,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