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1. 폭행 피고인은 2016. 12. 28. 23:00경 서울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피해자 B(51세)이 운행하는 택시 뒷좌석에 승차하여 시흥시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목적지 문제로 피해자와 의견 차이가 있자, 갑자기 피해자에게 심한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같은 날 23:15경 당초 약속했던 광명시와 시흥시 경계인 광명시 C에 있는 D주유소 앞 도로에까지 이르러, 피해자가 더 이상 참지 못해 차량을 정차시킨 후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뒤에서 주먹과 손바닥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귀를 4회 가량 때리고, 손가락을 피해자의 입 안에 쑤셔넣고, 발로 몸, 어깨 등을 3회 가량 걷어 차, 피해자를 폭행하였다.
 2. 공무집행방해 피고인은 2016. 12. 28. 23:30경 광명시 C에 있는 D주유소 앞 도로에서, 피고인의 위와 같은 폭행 혐의를 확인한 E지구대 소속 경장 F, 경장 G로부터 ‘택시에서 하차한 후 신분증을 제시하고 인적사항을 밝히라’는 요구를 받자, G에게 “너도 쳐 맞고 싶냐”라고 말하고, F에게 “니네가 뭔데. 내가 뭘 잘못했느냐”라고 말하며, 수 회에 걸쳐 F의 복부, 허벅지 등에 발길질을 하고, 택시에서 내린 후에도, “씨발새끼들아 내가 특전사를 나왔어. 이 씨발새끼들 다 죽여버리겠다”라고 욕하며, 발로 F의 몸을 수 회 차고, 손으로 멱살을 잡아 수 회 흔든 데 이어, 이마로 F의 왼쪽 눈 부위를 들이받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경찰관 F의 범죄 예방 및 현행범 체포에 관한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60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60조(폭행, 존속폭행) ①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