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0. 7. 9.경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C에 있는 피해자인 주식회사 D에서 물류팀장으로서 위 회사의 물류 입ㆍ출고 및 물류관리 업무에 종사하여 왔다. 피고인은 2011. 6. 8. 위 회사의 물류창고에서 주식회사 워커스로부터 제공받은 전자제품인 밥솥을 위 회사를 위하여 업무상 보관하던 중, 2011. 6. 8. 알 수 없는 장소에서 네이버 E라는 사이트에 ‘쿠첸전기밥솥을 판매합니다.’는 취지의 광고를 기재하여 이를 보고 구매하려는 F에게 전기밥솥 1개를 281,500원에 판매하여 그 대금을 마음대로 유흥비 등 개인적인 용도에 소비하였다. 피고인은 그 외에도 그 무렵부터 2012. 9. 18.까지 별지 범죄일람표에 기재된 것과 같이 총 84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합계 162,882,000원 상당의 밥솥을 판매하여 그 판매대금을 마음대로 소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의 재물을 횡령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355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355조(횡령, 배임) ①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