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6. 2. 2. 16:47경 C 카니발 승합차를 운전하여 전북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에 있는 강진터미널을 강진시장 쪽에서 강진터미널 쪽으로 직진하게 되었다. 그 곳은 시장에서 터미널로 이어지는 도로이고, 주차 및 정차 중인 차량들이 많으므로 속도를 줄이고 전방 좌우를 잘 살피고 조향장치 등의 기기를 정확하게 조작하여 안전하게 운전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를 게을리 한 채 운전한 과실로 강진터미널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일시 정차 중인 D 군내버스의 우측 후미 부분을 피고인의 승합차 우측면으로 들이받아 수리비 약 391,050원이 들도록 위 군내버스를 손괴하였다. 그러나 피고인은 즉시 정차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148조
항: 

법률 내용:
제148조(벌칙) 제54조제1항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시의 조치를 하지 아니한 사람(주ㆍ정차된 차만 손괴한 것이 분명한 경우에 제54조제1항제2호에 따라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을 제공하지 아니한 사람은 제외한다)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6. 12. 2.> [전문개정 201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