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C SM3 승용차의 운전자이다. 피고인은 2017. 6. 10. 07:10경 위 승용차를 운전하여 대전 유성구 D 앞 도로를 계룡스파텔 쪽에서 유성지구대 쪽으로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조수석 사이드미러를 펴다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아니하여 조향장치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한 과실로, 반대편 도로가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E의 F 쏘렌토 승용차의 좌측 앞바퀴 부분과 좌측 옆부분을 피고인의 승용차 좌측 앞부분으로 들이받아 피고인의 승용차가 그곳 도로 가운데에 전복되도록 하고, 위와 같은 충격으로 쏘렌토 승용차가 뒤로 밀리면서 뒷범퍼 부분으로 뒤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G의 H 말리부 승용차 앞범퍼를 들이받도록 하여 위 쏘렌토 승용차에 뒷범퍼 교환 등 수리비가 3,080,098원이 들도록, 위 말리부 승용차에 앞범퍼교환 등 수리비가 1,492,302원이 들도록 이를 각각 손괴하는 교통사고를 내고도 도로교통상의 위험을 방지하고 인적사항을 제공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피고인의 승용차를 도로에 둔 채 그대로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