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B은 평소 남편인 C이 그의 형수 D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다가 급기야 이들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여 D의 아들 피해자 E(14세, 남)이 C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고 단정 짓고, 물증을 잡기 위해 시골의 먼 친척인 피고인을 이용하여 E의 머리카락을 얻어 유전자감식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피고인과 B은 2012. 2. 14. 19:30경 서울 동대문구 F에 있는 D이 운영하는 봉제공장인 ‘G’에서 위와 같은 이유로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뽑기로 하고, B이 망을 보는 사이 피고인이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약 3개 정도 뽑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B과 공동하여 피해자를 폭행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60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60조(폭행, 존속폭행) ①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