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C 소나타 승용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4. 7. 12. 15:00경 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865 소니 대구서비스센타 앞길을 mbc네거리 쪽에서 청구삼거리 방향 편도 3차선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 운전자로서는 그 차의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을 정확히 조작하여 전방 좌우를 잘 보고 안전하게 운전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를 게을리한 채 그대로 진행한 과실로 같은 방향 4차선에서 3차선 진로변경 중이던 피해자 D 운전의 E 에쿠스 승용차의 좌측 뒷범퍼 부분을 우측 앞범퍼 부분으로 들이받아 수리비 불상의 재물을 손괴하고도 즉시 정차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하고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