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3. 4. 15. 22:00경 술에 취하여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서울 용산구 C에 있는 ‘D’라는 상호의 식당에서 피해자 E(46세) 등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가 회식 장소를 임의로 변경하고 그 참석자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 별다른 해명조차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위험한 물건인 사이다병을 집어 들어 피해자의 이마를 때리고 서로 몸싸움을 하다가 피해자를 바닥에 넘어뜨린 다음 발로 수회 걷어차고 식당 의자로 가슴을 내리쳤다. 피고인은 피해자가 일어나자 다시 사이다병으로 피해자의 좌측 관골 부위와 어깨를 때린 다음 피해자를 화장실로 끌고 가 손바닥으로 얼굴을 수회 때렸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여 피해자에게 약 5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관골 골절상 등을 가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형법
조: 제258조의2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