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B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5. 5. 17. 13:40경 위 승용차를 운전하고 서울 강남구 C에 있는 D주유소 앞 도로상을 잠원동 쪽에서 압구정역 쪽으로 4차로의 1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현대아파트 입구 쪽으로 좌회전하면서 신호위반한 과실로 마침 반대반향에서 교통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피해자 E(40세)이 운전하는 F 코란도 승용차 앞 휀더 좌측 부분을 위 아우디 승용차 전면으로 들이받았다. 이로 인하여 위 피해자 및 위 코란도 승용차에 타고 있던 피해자 G(여, 33세), H(10세), I(34세)에게 각각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추의 염좌 및 긴장상 등을, 피해자 J(여, 32세)에게 약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양측 경골부 좌상 등을 각각 입게 함과 동시에 위 코란도 승용차를 수리비 약 6,064,386원이 들도록 손괴하였음에도 곧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