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2018. 5. 18. 22:40경 C 그랜저 승용차를 운전하여 광주 서구 D빌딩 앞 교차로를 상무역 방면에서 롯데마트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 전방 및 좌우를 잘 살피고 조향 및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는 등 안전하게 운전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한 채 전방에 설치된 횡단보도의 신호가 보행자용 녹색 신호였음에도 그대로 우회전한 과실로 서부경찰서 방면에서 롯데마트 방면으로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피해자 E(37세, 여)이 운전하는 F i40 승용차의 오른쪽 뒷문을 위 그랜저 승용차의 왼쪽 앞 범퍼 부분으로 들이받아, 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추의 염좌 및 긴장 등을 상해를 입게 함과 동시에 위 i40 승용차를 수리비 1,399,825원 가량이 들 정도로 손괴하고도 즉시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하고 도주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