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실:
피고인은 C 화물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6. 10. 20. 15:35경 위 화물차를 운전하여 전남 신안군 삼층석탑길 앞 도로를 팔금면 소재지 쪽에서 고산 선착장 쪽으로 진행하던 중, 피고인의 진행방향 우측에서 위 도로로 합류되는 골목길을 진행하던 피해자 D(75세) 운전의 경운기가 그 앞부분으로 피고인의 화물차 오른쪽 뒷바퀴 부분을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피해자가 경운기에서 튕겨 나가 그곳 바닥에 떨어져 두개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고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현장을 이탈하였다.

적용 법률:
법률명: 도로교통법
조: 제54조
항: 제1항

법률 내용: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4. 1. 28., 2016. 12. 2., 2018. 3. 27.>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ㆍ전화번호ㆍ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