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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는 송어보다 어떻게 혐기적 조건에서 더 큰 활성을 할 수 있나요?	B}_{4} \) 동위효소	<h2>Lactate dehydrogenase의 기질의존성</h2><p>LDH 동위효소의 기질에 대한 역학적 실험은 하부단위체의 분자 구조를 이해하는데 유용하다. LDH 동위효소들은 피루브산에 대한 저해반응이 달라, 골격근 같은 혐기적 조직에 많이 존재하는 LDH \(\mathrm{A}_{4} \) 동위효소는 고농도의 피루브산에 의해 저해되는 정도가 낮고, 심장 및 뇌 같은 호기적 조직에 많은 \( \mathrm{B}_{4} \) 동위효소는 저농도의 피루브산을 젓산으로 전환할 때 효과적이며 고농도의 피루브산에 의해서 저해되는 정도가 크다. 또한 eye-specific \( \mathrm{C}_{4} \) 동위효소는 \( \mathrm{A}_{4} \)와 \( \mathrm{B}_{4} \) 동위효소의 중간 정도의 역학적 특성을 나타냈다. 풀망둑 골격근, 심장, 간 및 눈 조직 LDH의 피루브산 \( 10 \mathrm{mM} \)에 대한 저해실험 결과 40.76, 37.11, 40.07 및 \( 35.22 \% \) 의 활성이 남았고, 정제된 \( \mathrm{A}_{4} \)와 \( \mathrm{C}_{4} \) 동위효소는 43.47과 \( 36.52 \% \)의 활성이 남아 있었다(Fig. 5,6). 기질에 대한 저해 반응이 조직별로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골격근과 정제된 \( \mathrm{A}_{4} \) 동위효소의 저해 정도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눈 조직과 정제된 \( \mathrm{C}_{4} \) 동위효소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심장 조직은 \( \mathrm{B}_{4} \)로 인해 저해정도가 약간 차이를 나타냈고 간 조직도 골격근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피루브산 \( 10 \mathrm{mM} \)에서 Bos taurus의 \( \mathrm{B}_{4} \) 동위효소는 \( 22 \% \), Coreoperca herzi의 \( \mathrm{A}_{4} \) 동위효소는 \( 72 \% \)의 활성이 남았다는 보고와 비교할 때 본 논문의 풀망둑 골격근 조직의 \( \mathrm{LDH} \) 동위효소가 \( \mathrm{A}_{4} \)와 \( \mathrm{B}_{4} \) 저해정도의 중간으로 나타났다. 풀망둑 눈 조직의 eye-specific \( \mathrm{C}_{4} \) 동위효소는 Scombo japoni-cus eye-specific \( \mathrm{C}_{4} \) 동위효소의 \( 30 \% \)와 비교할 때 저해정도가 적게 나타나 다른 종에 비해 조직 간의 차이가 적게 나타났고, 피루브산에 의해 38.2-47.3% 활성이 남아 조직특이성이 크게 나타나지 않은 Hypostomus plecostomus와 유사하였다. 따라서 풀망둑의 경우 기수 역에서 생활하여 저 산소 환경에 적응되어져 골격근, 심장 및 눈 조직의 LDH가 상당히 유사하게 진화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p><p>또한 골격근, 심장, 눈 및 간 조직의 피루브산에 대한 \(\mathrm{Km}\) 0.083, 0.098, 0.089 및 \( 0.080 \mathrm{mM} \) 이고 Vmax 153.85,7.41 , 35.09 및 \( 4.55 \mathrm{units}\)로 측정되어(Table 2) 피루브산에 대한 \(\mathrm{Km}\)이 유사하고 LDH의 친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Vmax은 골격근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저 산소에 적응되어 있어 수면 표면에서 변형된 입술을 사용하여 호흡을 하며 골격근과 심장 LDH가 유사하게 나타나는 characin Colossoma macropomum 골격근의 Km\(0.077 \mathrm{mM} \) 및 심장의 Km\( 0.056 \mathrm{mM} \)과 풀망둑 조직의 Km은 유사하지만 cichl-id Oreochromis mossambicus의 \( \mathrm{LDH} \mathrm{B}_{4} \) 동위효소는 Km \(0.032 \mathrm{mM}\), Vmax \(88 \mathrm{units}\)이고 \( \mathrm{C}_{4} \) 동위효소는 Km \(0.014 \mathrm{mM} \), Vmax \(410 \mathrm{units}\)이므로 풀망둑 심장과 눈 조직 보다 반응이 더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눈이 심장 조직 보다 친화성이 조금 큰 것과 일치하였다. 이와 같은 종들은 만성적인 저 산소에 적응되어 대사가 낮고 최적화된 산화적 대사에 의존하고 LDH와 같은 효소를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잉어 골격근 \( \mathrm{A}_{4} \)는 Km \(0.173 \mathrm{mM} \) 이고 송어 골격근 \( \mathrm{A}_{4} \) 동위효소는 Km \(0.209 \mathrm{mM} \) 이므로 잉어가 송어보다 혐기적 조건에서 더욱 큰 활성으로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보고와 비교시 풀망둑 LDH가 피루브산에 대한 친화성이 더 크므로 풀망둑이 저산소 환경에 더욱 적응되어 혐기적 반응이 우세하게 진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p>
대한민국에서 1984년 삼량진에서 발생한 딸기 고사원인은 무엇으로 밝혀졌어?	cortex	<h1>결과 및 고찰</h1><p>부산 대저동 잎들개 재배지에서 채취한 잎 들깨 뿌리 및 토양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뿌리썩이선충이 토양 및 뿌리에 기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Fig. 1). 잎들깨 재배지에서 확인된 뿌리썩이선충은 다년간 연작재배로 인하여 그 밀도가 증가하였으며, 생육저해 및 식물 고사등 이들 선충에 의한 피해가 매우 큰 것으로 생각된다. 뿌리썩이선충 (Pratylencus spp.)은 식물 뿌리의 cortex에 침입하여 기생하는 내부기생성 선충(endoparasite-nematode)으로 기주 식물이 광범위하며, 뿌리를 직접 가해하여 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국내에서도 1984년 삼량진에서 발생한 딸기 고사원인이 이들 뿌리썩이선충 (P . vuhus)에 의한 피해로 밝혀진 바 있다.</p><p>뿌리썩이선충의 생물적 방제제로 사용된 3종의 선충포식성 곰팡이, Arthrobotrys oligospora, A. conoides 와 A. dactyloides는 1998년 8~9월에 부산 대저동 잎들깨 재배지 토양에서 분리하였다(Table 1). A. convides는 CMA 배지에서 2 ~ 3일 내에 끈끈이그물을 형성하여 선충을 잡으며(Fig. 2A), 포식된 선충 주위에는 가지가 없는 많은 분생포자병이 배지로부터 직립으로 형성하였다. 분생포자병 끝에는 약 10~20 개의 분생포자가 붙어있다. 국내에서는 박 등이 경기도 인삼밭에서 분리하였으며, 정 등에 의해 뿌리혹선충의 생물학적 방제실험에 사용된 바 있다. A. oligospora는 CMA 배지에 선충과 함께 접종하였을 때 2 ~ 3일 내에 끈끈이그물을 형성하였으며(Fig. 2B), 죽은 선충 주위에는 많은 분생포자병을 형성하였는데 가지는 형성하지 않고 포자마디(node)를 형성하였다. 분생포자의 하단부는 A. conoides와 A. dactyloides에 비해 매우 굵고 튼튼하였다. 포자마디에 약 10 ~ 15개의 분생포자가 둥글게 붙어 있었다. 국내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포식성 곰팡이로 알려진 A. oligospora 는 정과 김에 의해 1987년 경상남도 진주와 진양 일대의 토양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뿌리혹선충의 생물학적 방제실험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A. dactyloides는 \(2\%\) water agar 배지에서 수축성 올가미를 형성하여 선충을 포식하였다(Fig. 2C). 3개의 세포로 구성된 올가미는 자루(stalk) 에 붙어있으며, 선충이 올가미 안쪽을 자극하면 이 올가미가 갑자기 수축하여 선충을 졸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생포자병은 죽은 선충의 주위에 직립으로 형성하였으며, 분생포자병 끝에는 3 ~ 5개의 분생포자가 붙어있으며 가지는 관찰되지 않았다. A. dactylondes의 성장 속도는 다른 포식성 곰팡이에 비하여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p><p>3종의 선충포식성 곰팡이 pellet 처리에 의한 식물기생성 선충 및 뿌리썩이선충의 밀도는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었다(Fig. 3). 곰팡이 제제 처리전 토양 \( 10 \mathrm{~g} \) 당 식물기생성 선충의 밀도는 대조구에서 22.6마리, A. oligospora 처리구에서는 37.2마리, A. conoides 처리 구에서는 42.8마리, A. dactyloides에서는 54.8마리로 각각 조사되었으며, 처리 40일 경과후 토양 \( 10 \mathrm{~g} \)당 식물기생성 선충의 밀도는 대조구에서 97.6마리, A. oligospora 처리구에서 45.6마리, A. conoides 처리구에서는 52.8마리, A. dactyloides에 서는 36 마리로 조사되었다(Fig. 3A). 결론적으로 식물기생성 선충의 밀도는 대조구 및 A. digospora와 A. conoides 곰팡이 제제 처리구에서 각각 75, 8.4, 10마리가 증가한 반면, A. dactylondes 처리구에서는 18.8마리가 감소하였다. 뿌리썩이선충의 밀도는 처리전 대조구, A. oligosporn, A. colioides 와 A. factyloides 처리구에서 각각 7.2, 12.4, 16.4와 22.8마리로 조사되었고, 처리 40일 경과 후에는 대조구에서 31.2마리, A. oligospora, A. conoides와 A. dactyloines 처리구에서 각각 9.6, 19.2, 12마리로 조사되었다(Fig. 3B). 즉, A. conoides 처리구와 대조구에서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2.8, 24마리가 증가하였지만, A. oligospork와 A. dactyloides 차리구에서는 각각 2.8, 10.8 마리가 감소하였다.</p><p>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재배지 토양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기생성 선충 및 뿌리썩이선충의 밀도는 대조구에서 약 3.5배 증가한 반면, A. oligospora와 A. conoides 처리시 선충의 밀도는 거의 변화 없이 일정한 밀도를 유지하였으며, 특히 A. dactyloides 처리구에서는 식물기생성 선충의 밀도가 약 \( 65 \% \) 감소하였고, 뿌리썩이 선충은 약 \( 53 \% \) 감소하였다. 이는 선충포식성 곰팡이에 의해 토양내 선충의 밀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특히 A. dactyloides는 뿌리썩이 선충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제로 그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사료된다.</p>
미숙아의 경우 추가적인 DHA의 공급이 필요한 이유는 뭐야?	정상적인 뇌 성장 발달	<h1>결과 및 고찰</h1><h2>흰쥐의 체중과 운동성 비교</h2><p>Morris water maze 실험이 종료된 후 측정한 체중은 n-3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군(Adq group)의 경우 \( 545.3 \pm 16.5 \mathrm{~g} \) 이였고 DHA가 첨가된 식이군(Adq \( + \) DHA group)의 경우 \( 582.6 \pm 8.41 \mathrm{~g} \) 으로 DHA 첨가군의 체중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흰쥐의 운동성 측정 실험을 행하여 주어진 시간 동안 흰쥐들이 움직인 시간과 움직인 거리를 측정하여 동물들의 자발적인 운동성을 검토한 결과, 주어진 시간 내 움직인 시간의 경우, n-3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군(Adq group)과 DHA가 첨가된 식이군(Adq \( + \) DHA group) 간에 유의적 차이를 관찰할 수가 없었고 총 움직인 거리에도 두 군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h2>흰쥐의 공간기억력 비교</h2><p>가시형태의 플랫트폼을 이용한 visible trial에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시간, 목적 플랫트폼위에 성공적으로 올라간 흰 쥐들의 수 및 수영속도에는 두 식이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학습효과(learning trial) 실험에서 두 식이군 모두 반복된 실험으로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목적 플랫트폼까지 걸리는 시간(escape latency)이 단축되었다. 그러나 n-3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군(Adq group)의 경우, 목적 플랫트폼까지 걸리는 시간이 DHA 첨가 식이군(Adq \( + \) DHA group)에 비하여 길었음을 관찰할 수가 있었으나 두 식이군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실험 3일째 DHA가 첨가된 식이군 (Adq \( + \) DHA group)의 경우, 목적 플랫트폼까지 찾아가는 시간은 약 36초(두 번의 trial 합산한 시간)였으며 n-3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군(Adq group)의 경우 약 64초였으나 같은 그룹 내의 개별 차이가 심하여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Fig. 3은 두 식이군 간의 수영한 거리(swimming distance)와 수영 속도(swimming speed)를 나타낸 것으로 n-3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군(Adq group)의 경우, DHA 첨가 식이군(Adq \( + \) DHA group)에 비해 수영 풀에서 움직인 거리가 긴 것을 관찰 할 수가 있었으나 여기에서도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과 유사하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수영 속도에는 DHA 첨가 식이군(Adq \( + \) DHA group)이 n-3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군(Adq group)보다 유의적으로 빨랐음을 살펴 볼 수가 있었다(\( p<0.05 \)). Fig. 4 에서는 두 식이군의 흰쥐들이 목적플랫트폼까지 걸린 시간을 수영한 시간(swimming time)과 쉬달 동안 섭취시킨 후에 기억 학습능력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따라서 n-3 지방산 결핍에 따른 뇌 및 망막을 포함하는 신경계 결함은 DHA 공급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n-3 지방산이 결핍된 시기와 기간, 및 DHA 공급 시기와 투여 기간 등이 주요인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임신기부터 성장기동안 추가적인 DHA 투여에 의해 공간기억력이 다소 나은 효과가 있었으나 n-3 지방산을 이미 적절히 섭취하고 있는 군과 비교해서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Valenzuela 등은 임신 중인 쥐에게 LNA 및 DHA를 각각 투여한 후 출생 전과 후에 신생 쥐의 대뇌피질, 해마 및 소뇌의 지방산 조성을 검토한 결과 두 식이군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Carrie 등은 n-3와 n-6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의 DHA 첨가는 Morris water maze test에서 이전의 플랫트폼 자리를 기억하는 능력이 우수함을 보고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3 세대동안 n-3 지방산이 적절히 함유된 식이로 사육한 후 10주 동안 DHA 섭취는 대조군에 비해 해마의 DHA 함량 증가와 더불어 미로 기억력의 개선을 보고하였다. 한편, 미숙아의 경우 n-3 지방산 원천으로 LNA만으로 구성된 분유를 수유할 경우 지속적인 혈장 내 DHA 함량이 감소되어 뇌와 망막의 DHA 함량도 감소하였고 DHA를 함유하고 있는 분유를 섭취한 대조군에 비하여 시력이 떨어짐이 보고되었다. 따라서 미숙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뇌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LNA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DHA의 공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p>
가수분해물은 Park 등의 방법에 따라 계란노른자 단백질을 Alcalase로 가수분해시커 각 단계별로 분자량 크기에 따라 어떻게 하였나요?	2mer-captoethanol	<h1>재료 및 방법</h1><h2>재료</h2><p>본 실험에 사용한 계란 노른자는 레시틴을 추출하고 남은 잔사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두산인재기술개발원에서 구입하여, 잔존하는 지질을 제거하고 남은 단백질을 2mer-captoethanol로 환원시겨 사용하였다.</p><p>가수분해시 사용한 효소인 Alcalase는 Novo. Co. (Den-mark)으로부터 구입하였으며, 계란 노른자 단백질을 가수분해시켜 분자량별로 분획하키 위해 사용한 한외여과탁장치(ultrafiltration membrane system)는 Millipore Co. (Bed-ford, MA, USA)으로부터 구입하였고, 사용된 막의 분자량 한계범위 (molecular weight cut-off : MWCO)는 각각 \( 10\mathrm{~KDa}, ~5 \mathrm{~KDa} \) 및 \( 1 \mathrm{~KDa} \)을 사용하였다.</p><p>세포 배양계에서의 항산화작용과 항산화 호소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정상 간세포 (Chang)는 Japan Health Sciences Foundation (JHSE, Tokyo, Japan)으로부터 분주받아 사용하였으며, 그 외의 tert-butyl hydroperoxide (t-BHP), MTT (4,5-dumethyl 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 (DMEM), L-ghtatamine, hydrogen peroxide \( \left(\mathrm{H}_{2} \mathrm{O}_{2}\right) \), dimethyl sul-foxide (DMSO), ethylenediamine tetraacetic acid (EDTA), superoxide dismutase (SOD : from bovine liver), xanthine, xanthine oxidase (XOD), nitro blue tetrazolium (NBT), catalase (from bovine liver), diethylene triamine penta-acetic acid (DETAPAC), reduced glutathione (GSH), oxidz-zed glutathione-reductase (GSSG-reductase), \( \rho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phosphate (NADPH)는 Sigma Chemical Co. (St. Louis, MO, USA), fetal bovine serum (FBS) 및 antibiotic/antimycotics는 Gibco Co. (Gibco BRL, Grand Island, NY, USA), malondialdehyde tetra butylam-monium salt 는 Fluka Co. (Fluka Chimie AG, Switzer-land), 1-chloro-2,4-dinitrobenzene (CDNB)과 \( \mathrm{NaN}_{3} \)는 Ald-rich Chemical Co. (Milwaukee, WI, USA)으로부터 구입하였으며, 그 외의 모든 시약은 분석용 특급치악을 사용하였다.</p><h2>가수분해물의 제조</h2><p>가수분해물은 Park 등의 방법에 따라 계란노른자 단백질을 Alcalase로 가수분해시커 각 단계별로 분자량 크기에 따라 분획하였다. 즉, Alcalase로 가수분해시킨 후 한외여과막장치를 사용하여 분자량 한계범위가 각각 \( 10 \mathrm{~KDa} \), \( 5 \mathrm{~KDa} \) 및 \( 1 \mathrm{~KDa} \)인 막에 차례로 통과시켜 분획한 후 동결 건조하여 가수분해물을 제조하였다.</p><h2>세포배양</h2><p>정상 간세포 (hepatocytes, Chang)를 fetal bovine serum (FBS)이 \(10\%\) 함유된 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 (DMEM)으로 내양하였다. 즉, \( 75-\mathrm{cm}^{2} \) plastic flask (Falcon Co., Paigton, Devon, UK)에 Chang cello을 \(10\%\) FBS, \(7.5\%\) \( \mathrm{NaHCO}_{3} ~150 ~\mu \mathrm{g} / \mathrm{ml} \) , glutamine \( 58.4 ~\mu \mathrm{g} / \mathrm{ml}\) 및 antibiotic/ antimycotics \( 4.4 ~\mu \mathrm{l}/\mathrm{ml} \) 가 함유된 DMEM으로 \( 37^{\circ} \mathrm{C},~ 5 \% ~\mathrm{CO}_{2} \)의 조건에서 베양하여, 2~3일마다 한번씩 subculture하여 세포주를 유지하였다.</p>
일반적으로 어류 자어의 먹이 섭취 양상과 무엇이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장어형	<h1>서 론</h1><p>뱀장어와 같은 장어형(Anguilliformes) 어류는 길게 늘어진 형태나 부위별 지느러미의 존재유무와 관련하여 타 어종과 구분되는 형태적 특징을 가지며, 자어(렙토세팔루스; leptocephalus)에서 치어(실뱀장어; glass eel)로 변태하는 생리 · 생태학적 특징에 대한 관심으로 으로 자연상태에서 채포된 자어들을 대상으로 오래 전부터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최근뱀장어 인공 성성숙 유도에 의한 채란 및 채정, 인공수정을 통하여 자어를 생산하는 기술을 확립하였으며, 변태기를 지나 실뱀장어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뱀장어 인공자어의 사육과정에서 관찰되는 시기별 형태학적 변화는 실험실내 사육을 위해 중요한 기초자료이며, 특히 시각, 청각, 후각과 같은 각종 감각기관이 분포하는 두부의 발달은 뱀장어 자어의 생태, 생리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라 할 수 있다.</p><p>부화 직후의 자어는 난황을 가지고 있으며 약 7일간은 난황의 영향을 기반으로 사료 공급없이 생존한다. 그러나 난황이 모두 흡수되면 사료 공급을 통하여 영양물질을 섭취해야 하며 실험실 내의 사육조건에서는 인공사료를 공급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난황흡수 이후 상어알 기반의 인공사료 공급 시작 후 3일(부화후 10일)부터 변태 이후(부화후 약 270일) 자어를 대상으로 두부 발달의 형태학적 변화 과정과 골격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자어가 섭이에 이용하는 주요 감각기관 중 시각 기관인 안구는 색소침착과 함께 최초의 섭이가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일반적으로 어류 자어의 먹이 섭취 양상(pattern)과 빛의 강도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사육중인 자어 및 실뱀장어의 안구 발달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여 자어 사육 기법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p>
위 상피세포에 손상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초자료	<h1>서 론</h1><p>Helicobacter pylori (H. pylori)는 우측 나선형 몸통과 \( 4 \sim 8 \) 개의 유초성 편모(flagella)를 가진 그람 음성 단간균으로서 위 점막세포 사이사이에서 urease를 분비하면서 서식하고 있다.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의 Marshall과 Warren에 의해 최초로 활동성 위염환자에서 분리 동정된 이후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 림프종 및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고, 1994년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에서 H. pylori가 확실한 발암물질로 발표되었다. 이처럼 H. pylori 감염은 상부 위장관 질환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 인식되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감염률이 낮은 반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는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지역적 또는 인종간의 큰 차이를 보여 경제 수준이나 위생 및 환경 상태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H. pylori가 비침습성 세균임에도 불구하고 위 점막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직접적 기전은 H. pylori에서 분비되는 여러 세포독성인자가 위 상피세포에 손상을 주는 것과 urease에 의하여 생성된 암모니아가 위 점막 손상을 일으키는 것, H. pylori로부터 호중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화학구성 인자가 점막 내로 흡수되어 혈액 내 호중구의 점막침윤을 유도하는 것 등이다. 간접적 기전으로는 위 상피세포에서 IL-8 등의 chemokine의 분비가 증가되어 염증세포가 침윤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H. pylori의 병원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균주의 다양성이 밝혀지고 있으며, 현재 CagA (cytotoxin-associated protein, 110~128 kDa protein) 및 VacA (vacuolating cytotoxin, 87 kDa protein)는 일부 균주에서만 발현되지만 H. pylori에 의한 임상적 질환에 관여하는 병리인자로 보고되고 있다.</p><p>본 연구에서는 H. pylori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물을 통한 피동면역용 항체생산과 더불어 면역기법에 응용할 동물용 백신개발에 기초자료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방법으로 H. pylori 로부터 항원을 분리하고, 분리된 항원으로부터의 항체생산 및 H. pylori에 대한 응집활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p>
다음 중 본 운동프로그램의 본운동으로 옳은것은 뭐야?	팔의 Radiue(요골), Ulna(척골)부위	<h1>재료 및 방법</h1><h2>연구대상</h2><p>본 연구는 B광역시 H구 지역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젹을 이해시키고 연구에 참여할 것에 동의를 구한 후 연구에 착수하였다. 실현군은 총 20명으로 6명은 대조군(A), 7명을 운동군(B), 7 명은 운동군+두유군(C) 으로 하였으며, 신체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p><h2>골밀도 측정</h2><p>골밀도측정은(주)UNTTEK사(蛘國)의 DTX200을 사용하였으며, 골밀도의 측정부위는 팔의 Radiue(요골), Ulna(척골)부위를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단위는 \( \mathrm{g} / \mathrm{cm}^{2} \) 로 하였으며, 골밀도의 범위는 \( -1.0 \mathrm{~g} / \mathrm{cm}^{2} \) 이하를 정상, \( -1.0 \sim -2.5 \mathrm{~g} / \mathrm{cm}^{2} \) 골감소증, \( -2.5 \mathrm{~g} / \mathrm{cm}^{2} \) 이상을 골다공증의 증상으로 판명하였다.</p><h2>혈액 분석</h2><p>피험자들의 혈액 채취는 사전과 사후(12주)에 각 실시하였고, 전일부터 12시간 절식 후 익일 오전 10시 경 채혈을 실시하였다. 혈액은 주사기로 좌측의 상완 주 정맥에서 피험자당 \( 5 \mathrm{ml} \) 이상씩을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채혈하였다. 화학처리된 냉각튜브에 담아서 원심분리기로 혈장성분을 분리할 때까지 냉동실에 보관하였으며, 표집된 혈액은 \( -20^{\circ} \mathrm{C} \)이하 냉장 처리하여 수송하였고, 분리된 혈장성분은 정량 전까지\( -70^{\circ} \mathrm{C} \) 상태로 냉동 보관하였다.</p><h2>운동프로그램</h2><p>김미숙, 이현미의 기체조, 요가, Kegel 운동 둥의 동작을 참조하여 수정된 운동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대상자에게 하루 1시간, 주 3회로 12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은 준비운동 10분, 본 운동(골반근유강화운동) 40분-RPE : \(13\) \( \sim 15 \) (somewhat hard hard) 범위 내로 적용, 정리운동은 누워서 호홉을 정리하고 10분 정도 실시하였다. 동작 시작시 들숨(코로호흡)을 한 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면서 서서히 날숨 (내쉼)을 하였다. Pelvic muscle exercise program은 Table 2에 제시하였다.</p><h2>두유섭취</h2><p>S회사의 가공우유인 두유를 1일 2packs\((360 \mathrm{ml}) \) 씩 운동 후 주 6일 동안 섭취시켰으며 두유속의 isoflavon 함량은 Franke 등 두유 \( 12.5 \mathrm{mg} / 100 \mathrm{~g} \) 연구결과에 대한 수치를 참고하였다.</p><h2>통계처리</h2><p>본 실험의 자료처리는 SPSS Ver. 11.0을 이용하여, 각 변인들 간에 평균값 및 표준편차를 산출한 후, 집단 내 변화는 paired t-test를, 집단간 평균 차 검증은 ANCOVA 이용, 사후 검증은 Bonferroni로 하였으며. 유의수준은 \( a=.05 \) 하였다.</p>
저장 적정 수분함량은 어떤 과정으로 구하였는가?	열풍건조, 진공건조, 동결건조	<h1>요 약</h1> <p>현재 마차나 마죽의 형태로 이용되고 있는 마분말을 사용하여 열풍건조, 진공건조, 동결건조를 이용하여 건조를 행하였다. 각 건조 방법별로 마분말의 물리적 특성치인 공극률은 열풍 건조한 시료가 \( 12.26 \% \)로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진공건조 \( 31.17 \% \), 동결건조가 \( 41.00 \% \)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공극 면적 역시 동결, 진공, 열풍건조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공극의 평균지름은 반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성분에서는 초기 수분함량에서 다소 차이가 있었어나 전체적인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다. 또한 총페놀 함량에서도 동결건조한 것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그 \( 10^{-2} \mathrm{mg} \) 단위로 량에 있어서는 거의 비슷하였다. 과실이나 야채류의 저장에서 신선도를 판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이용되고 있는 Ascorbic acid의 함량은 건조방법별로 별다른 차이를나타내지 않았으나 동결건조 제품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증습에 따라 ascorbic acid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저장 적정 수분함량을 구하기 위해 단분자층 수분함량을 구한 결과는 BET식과 GAB식에서 공히 동결건조한 시료가 다른 시료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등온 흡습선으로서 두 식의 적합도는 BET식이 건조 방법별로 \( 0.95 \) 이상의 상관계수 값을 나타낸 반면 GAB식은 동결, 진공건조의 경우에는 \( 0.99 \)이상의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으나 열풍건조의 경우에는 다소 낮은 상관계수 값을 나타내었다.</p>
오존처리 장치는 무엇과 무엇을 연결하여 구성했는가?	3회	<h1>재료 및 방법</h1><h2>Pilot-plant 장치</h2><p>본 연구에 사용된 Pilot-plant 실험장치는 기존 급속 여과 시스템에서 전염소처리 공정이 생략되었고, 오존의 전 · 후처리와 BAC 공정을 부가한 시스템으로 실험하였으며, BAC 운영조건은 Table 1 과 같다. 원수는 낙동강 하류지점인 매리 취수장의 표층수를 사용하였고, 응집제로는 Polyaluminum Sułfate Organic Magnesium (PSOM) 을 사용하였다. 또한 본 실험장치의 입상활성탄의 재질은 석탄계(F-400, Calgon사) 재생탄이며 여과층의 깊이는 \( 2.5 \mathrm{~m} \) 이다.</p><h2>오존처리 장치</h2><p>오존처리 장치는 오존에 강한 재질의 실리콘호스를 이용하여 오존발생기와 반응조를 연결하여 구성하였고, 오존발생기는 순수공기를 사용하여 무성 방전관 방식의 수냉식인 ozonia사 제품(Lab2b)을 사용하였다. 오존 접촉조는 높이 \( 1.5 \mathrm{~m} \), 직경 \( 0.1 \mathrm{~m} \) 의 아크릴 원통형이며, 상향류 기포형이다. \( 5000 \mathrm{PFU} \) (Plaque Forming Unit)\(/\mathrm{ml}\)의 poliovirus type Ⅲ를 접종한 \(5l\) 의 증류수를 오존 접촉조에 채운 다음 오존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접촉시켰다. 공기는 \( 41 / \mathrm{min} \) 의 일정한 공기유량을 유지시켰으며, 오존발생량은 \( 0.1 \sim 0.8 \mathrm{mg} \mathrm{O} _{3} /\mathrm{l} \) air로 조절하여 변화시켰다. 오존 주입량은 접촉시간과 시료의 부피에 따라 \( 0.08 \sim 6.4 \mathrm{mg} \mathrm{O}_{3} / \mathrm{l} \) 의 범위로 나타났다.</p><h2>정수공정별 수질조사 및 기간</h2><p>정수공정별에 따른 수질조사는 6단계 즉 원수, 전오존 처리조, 침전조, 여과 수조, 후오존 처리조, BAC 여과수 (석탄계 여과수)이며, 조사기간은 4년 (1999.1~2002. 12)으로 하였다. 조사주기는 주 1회 간격으로 실시하였다.</p><h2>정수공정별 수질조사 항목 및 방법</h2><p>생물활성탄 공정에 따른 수질조사 항목의 이화학적 분석은 Standard Method와 일본 상수도 시험법에 따랐다. 미생물 항목인 총대장균군(Total coliforms) 및 대장균(E.coli) 실험은 막여과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빈영양 종속영양세균(Heterotropics : HPC )은 \( \mathrm{R}_{2}\mathrm{A} \) agar (Difco사) 평판배지에 시료 \( 1 \mathrm{ml} \) 를 도말한 후 \( 25^{\circ} \mathrm{C} \) 배양기에서 14일간 배양하여 형성된 colony를 계수하였다.</p><h2>바이러스 회수율 조사</h2><p>바이러스 회수율은 음성시료와 양성시료 각각 1개씩을 이용하여 3회 실시하였다. 먼저 양성시료는 멸균된 폴리프로필렌 용기에 \( 3\)차 증류수 \(40\mathrm{~l} \) 를 넣고 약 \( 200 \mathrm{~PFU} / \mathrm{ml} \) 농도의 약독화 폴리오 바이러스 정도관리용 저장용액 \( 1 \mathrm{~ml} \) 를 첨가하였다. 잘 혼합시킨 시료는 펌프를 이용하여 1-MDS filter(Cuno사)가 들어 있는 표준필터장치로 통과시켜 여과하였다. 또한, 음성시료도 3 차 증류수 \( 40\mathrm{~l} \) 를 멸균된 폴리프로필렌 용기에 넣어 양성시료 실험과 동일하게 통과시켰다. 여과시킨 1-MDS filter를 총 배양성 바이러스 분석법에 따라 농축하여 3~4일전에 배양된 BGM (Buffalo Green Monkey kidney, passage 135) 세포에 각각 감염시켜 세포병변현상(CPE : Cytopathic effect) 여부를 관찰한 후 MPN program(ICR-MPNV Software Program)을 이용하여 수치를 산출하였다.</p>
연구 대상자는 어디에서 검진을 받았어?	심혈관계 질환	<h1>재료 및 방법</h1><h2>연구 대상</h2><p>연구의 대상자는 중년 남성으로 Y 검진센터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연속적으로 검진에 참여한 총 60 명의 대상자를 임의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은 걷기 운동 참여 여부에 따라 통제 집단과 걷기 운동 집단으로 분류하였는데, 통제 집단은 3년간 1주일에 3일 이상 규칙적인 신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자들로 30 명이었고, 걷기 운동 집단은 3년간 1주일에 3일 이상 1일에 30~60분의 규칙적인 걷기 운동 프로그램(야외 및 트레드밀 걷기)에 참여한 자들로 30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 특성상, 모든 대상자들은 경증의 심혈관계 질환을 통제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심한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심장수술, 고혈압 Ⅲ 이상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구체적인 대상자들의 신체적 특성은 Table 1 과 같다.</p><h2>걷기 운동 프로그램</h2><p>걷기 운동 집단의 신체활동 관리는 대상자들이 건강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걷기운동(야외 및 트레드밀 걷기)에 참여하게 하였는데, 준비운동과 본 운동, 정리운동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p><p>준비운동은 체조와 스트레칭(stand)을 5분정도 실시하였고, 본 운동은 1차 운동부하 검사 결과에 따라, 각각의 걷기 운동에 대한 운동 강도는 HRmax의 \( 60 \sim 80 \% \) 의 강도로 설정하여 실시하였으며, 3년간 주당 3일 이상 5일, 1일에 30~60 분을 꼭 지키도록 하였다. 그리고 2차와 3차 운동부하 검사 시에 1년간 운동습관의 자세한 상담과 운동 강도가 변경된 새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고 그동안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자들은 제외하였다.</p><p>정리운동은 스트레칭(spine)을 10분 정도 충분히 실시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모든 대상자들을 상대로 1개월에 1회 전화 상담과 문진을 통해 생활습관(음주, 흡연, 식습관 등)과 운동습관을 체크하여 걷기 운동 집단은 적극적으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관리하였다.</p><h2>측정항목 및 방법</h2><p>3차례에 걸친 모든 검사 전에는 안전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문진과 의학적인 검사(혈압, 안정 시 ECG, 페기능 등)를 체크한 후, 운동부하 검사를 측정하였다.</p>
세포사멸 억제에 관여하는 단백질은 누구야?	세포사멸	<h1>요 약</h1><p>호중구의 세포사멸은 자연적으로 일어나지만 여러 자극에 의한 신호에 의하여 증가하거나 지연된다. 본 연구에서는 세포 내 단백질 분비과정을 억제한다고 알려진 BFA가 호중구의 자연 세포사멸 및 세포사멸 지연에 어떠한 기작으로 작용하는가를 연구하였다. 호중구의 세포사멸은 사람 말초 혈액으로부터 분리하여 세포 배양 20시간 후 형태 변화, annexin V and propidium iodide의 염색, 및 DNA 전기영동 등으로 조사하였다. BFA는 농도 의존형으로 호중구의 세포사멸을 증가시켰다. GM-CSF나 LPS에 의한 세포사멸의 지연도 BFA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그러나 BFA의 영향은 db-cAMP, dexamethasone, 및 IL-8을 처리한 세포에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PKC- \( \delta \)의 억제제인 rottlerin에 의한 세포사멸의 지연은 BFA에 의하여 감소하였다. 그러나 BFA에 의한 세포사멸의 유도는 caspase-3 억제제인 zDEVD-fmk에 의하여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세포사멸 억제에 관여하는 Mcl-1 단백질의 발현은 BFA의 처리에 의하여 감소하였다. 이들 결과들은 세포 내 단백질 분비 과정의 억제가 호중구의 세포사멸에 관여하며 이들의 작용은 Mcl-1 발현의 조절에 의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p>
한천을 분자생물학 실험의 전기영동 매체로 이용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지?	agarose	<h1>서 론</h1><p>한천(agar)은 흥조류 유래의 다당류이며 galactose와 galactopyranose로 구성된 중합체로 젤리 등을 생산하는 식품산업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한천을 정제하여 미생물배지로 사용하거나 agaropectin 등의 성분을 제거하고 agarose만을 순수정제하여 분자생물학 실험에서 전기영동의 매체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한천의 분해산물인 한천 올리고당은 생체에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 세균성장 억제, 전분노화 방지, 대식세포 활성화, 보습효과, 미백효과, 항산화효과, 항암활성 등이 보고되어 있다. 신약에도 활용될 수 있는 등 고부가가치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한천 올리고당을 생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가수분해법과 한천분해 효소(agarase)를 이용하는 효소적 방법이 있다. 산가수분해법은 반응속도는 빠르나 올리고당의 기능성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한천유래 기능성 올리고당 생산에는 한천분해효소가 더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진을 비롯한 많은 연구진들이 한천분해효소 생성균주 탐색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 \).</p><p>한천분해효소에는 \( \alpha \)-agarase와 \( \beta \)-agarase의 두 종류의 효소가 보고되어 있는데, 특히 \( \beta \)-agarase를 이용한 한천분해 산물인 neoagarooligosaccharide는 \(\alpha\)-agarase의 분해산물인 agarooligosaccharide 보다 기능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을 활용한 제품은 부가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고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한천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지만, 현재는 단순한 1차 가공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한천을 이용한 고부가가치화는 수산 경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p><p>본 연구에서는 한천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하여 한천분해효소를 생산하는 신규의 해양유래 세균을 동해안의 기장 연안해역에서 분리하여 분류학적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이 세균이 생산하는 한천분해효소의 특성을 검토하여 산업적 응용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p>
본 논문이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포 내 리소좀에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 (glucocerebrosidase, GCase)를 암호화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한 효소의 기능상실로 발생	<h1>서 론</h1><p>고셔병(gaucher disease, GD)은 세포 내 리소좀에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 (glucocerebrosidase, GCase)를 암호화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한 효소의 기능상실로 발생되는 질환으로 글루코세레브로사이드(glucocerebroside)가 비장, 간, 폐, 골수에 많이 저장되며 뇌에서의 축적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간과 비장이 커지고, 피로증상을 동반한 빈혈이 관찰되며, 혈소판 감소로 지혈이 잘 되지 않는 일반적인 병증과 더불어 과도한 지질 축적으로 인해 뇌세포 손상이 초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는 약 \( 60\mathrm{kDa} \)의 크기를 지닌 효소로서 세포내에 존재하는 당지질 물질 중 글루코세레브로사이드의 베타 글리코시드 결합(β-glycosidic bond)을 가수분해하여 포도당(glucose)을 분리해내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 효소의 기능상실로 인해 세포내 글루코세레브로사이드를 분해할 수 없게 되고, 분해되지 못한 글루코세레브로사이드는 세포내의 리소좀에 축적 되어 고셔병이 발병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고셔병은 크게 3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전체 고셔병의 \( 90 \% \) 이상을 차지하는 I 형으로, 이는 만성적으로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되며, 혈액응고를 담당하는 세포가 감소되어 내피세포의 출혈발생빈도가 높아지며, 적혈구 수치 또한 감소되어 만성피로 및 빈혈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간과 비장의 이상비대 현상이 나타나며 경색증, 골격이상, 그리고 폐와 신장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두번째로 II 형은 급성 신경병증형(acute neuropathic form)이라 불리는데, 병증의 진행속도가 빠르며, 생후 1년 이내에 증상이 시작되어 신경계에서 이상 증상이 발생하는데, 주로 유아기 및 신생아 시기의 뇌에 글루코세레보르사이드 축적으로 인한 신경학적 합병증이 특징적으로 수반된다. 생후 6개월 이내에 비장의 비대가 발생되고, 수족 경화증상이 발생하며, 성장이 지연되고, 대부분 3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로 아급성 신경병증형(subacute neuropathic form)으로 불리는 III 형은 인종에 따른 발병빈도의 특이점은 없으며 대략 50,000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한다. 신경계 증상은 II 형보다 비교적 느리게 진행되고, 증상의 발현 시기는 매우 다양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나타난다. 신경학적 합병증으로는 정신지체, 운동능력상실, 간대성 근경련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간질성 폐질환이 발병하기도 한다. II 형과 III 형 모두 뇌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여 간질과 발작을 일으키는 특징을 나타낸다</p><p>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trans-3,5,4'-Trihydroxystilbene)은 많은 식물이 곰팡이, 박테리아 감염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생성하는 파이토알렉신(phytoalexin)계열의 폴리페놀 물질로서 지방 과산화 억제 및 자유 라디칼 소거 기능과 같은 항산화 작용, cyclooxygenase 저해 등의 항염증 작용, 암세포 성장 억제 및 암 예방 효능, 혈소판 응집억제, 심혈관계질환 방지, 신경보호작용 및 수명연장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포도 껍질, 블루베리, 땅콩 등에서 발견된다. 레스베라트롤은 cis- 구조와 trans- 구조로 분류되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레스베라트롤의 경우 trans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기존의 연구를 통해 레스베라트롤이 지닌 항산화 및 혈소판 응집억제 효과가 보고되었고, 손상을 받은 세포에 레스베라트롤 투여시 세포주기(cellcycle)억제를 통한 세포 복구기작이 수행된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 p21은 세포 주기를 조절하는 cyclin- 의존성 키나아제를 억제하는 단백질로 주로 p53의 활성에 의해서 유도되지만, p53 독립적인 활성경로도 보고되고 있으며, DNA 손상시 세포주기의 G1기에서 S 기로 가는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세포분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p><p>일부 리소좀저장병(lysosomal storage disease, LSD)에서 산화스트레스 및 신경계 침범 현상이 보고되었으며 적절한 폴리페놀계 물질의 투여가 병증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고셔병에서 레스베라트롤을 통한 병증완화 효과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기작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바, 레스베라트롤이 지닌 세포주기 억제를 통한 세포복구 효과 및 이를 통한 세포사멸 억제 기작의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형 I, II 고셔병 환자의 세포를 통하여 레스베라트롤의 세포보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p>
담쟁이 추출물이 어떻게 기대받고 있어?	담쟁이덩굴	<h1>초록 : 담쟁이덩굴 추출물과 분획물의 항산화, 항당뇨 및 항염증 효과</h1><p>본 연구에서는 담쟁이덩굴 추출물이 항산화, 항당뇨 및 항염증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담쟁이덩굴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총 페놀함량은 각각 \( 61.5 \mathrm{mg} \mathrm{TAE} / \mathrm{g} \) 과 \( 122.1 \mathrm{mg} \mathrm{TAE} / \mathrm{g} \)으로 에탄올 추출물에서 훨씬 높게 나타났다. 에탄올 추출물과 부탄올 분획물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 1 \mathrm{mg} / \mathrm{ml} \) 에서 \(95\%\)와 \( 92 \% \) 의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내어 positive control로 사용한 비타민C와 유사한 항산화력을 보였다. SOD활성은 에탄올 추출물과 부탄올 분획물 \( 1 \mathrm{mg} / \mathrm{ml} \) 농도에서 \( 91 \%, 97 \% \) 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SOD 활성을 측정한 결과 항산화 활성은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열수추출물과 비교할 때 에탄올 추출물과 부탄올 분획물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담쟁이덩굴 추줄물의 \(\alpha\)-glucosidase 활성억제 효과는 에탄올 추출물과 핵산 및 부탄올 분획충에서 높은 항당뇨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금까지 항당뇨 약물로 사용된 것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PS에 의하여 유도된 \(\mathrm {NO}\)합성은 \( 1 \mathrm{mg} / \mathrm{ml} \) 농도의 담쟁이추출물을 처리함으로써 \(\mathrm {NO}\) 합성이 약 \( 40 \% \)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담쟁이 추출물의 우수한 항산화, 항당뇨, 항염 효과를 시사하고 있으며 특히, 천연 항당뇨 기능성 소재로서 담쟁이 추출물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p>
TBM40-3이 균주에서 생산되는 생산촉진 효과와 항진균이 LP03 보다 우수한가?	병증이 일어난 잎의 말단	<h1>결과 밎 고찰</h1><h2>온도에 따른 생육 및 유화활성</h2><p>두 균주 모두 \( 30^{\circ} \mathrm{C} \)에서 생육이 가장 활발하였으나, 유화활성의 경우 LP03는 \( 30^{\circ} \mathrm{C} \)에서, TBM40-3은 \( 40^{\circ} \mathrm{C} \)에서 그 활성이 가장 높게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후속 실험에서는 각각 유화활성이 가장 높게 나온 온도에 배양하여 이용하였다.</p><h2>항진균 효과의 확인</h2><p>실험을 행하기 전 두 균주의 항진균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potato dextrose agar 상에서 paper disk test를 행하였고 이로써 두 균주가 잿빛곰팡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antifungal activity를 갖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각각의 시료를 잿빛 곰팡이가 발생한 부추의 엽면에 1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여 병의 진행 상태를 관찰 한 결과, 증류수를 투여한 부추의 경우 Fig. 2A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2주 만에 잿빛곰팡이에 의해 잎이 고사됨을 확연하게 불 수 있었다. 한편 LP03 및 TBM40-3을 투여한 부추의 경우 병증이 일어난 잎의 말단은 고사되었으나 이후 병증의 확산이 없었으며 2주가 경과한 뒤에도 잎의 정상적인 생육이 이루어져 in vitro에서 관찰한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LP03 균주의 경우 positive control 로서 농약이 투여된 부추에서 보인 강한 항균활성과 거의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농약처리 부추의 경우 병증확산의 억제가 이루어 진 반면 추후 생장이 시료처리 부추에 비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p><h2>Green house에서 부추의 생육조사</h2><p>위의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LP03 및 TBM40-3이 잿빛곰팡이 병증확산을 차단할 뿐 아니라 생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기대되어 부추의 생육조사를 실시하였다.</p><p>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항진균활성 조사와는 달리 병반이 오기 전, 잎의 길이가 약 \( 12 \mathrm{~cm} \) 가량 되었을 때 각각의 시료를 1주 간격으로 엽면 살포한 후 엽장 및 엽수를 관찰하였다.</p><p>증류수 처리 부추의 경우 2주가 경과 되었을 때 엽수의 증가는 확인 되었으나 엽장의 증가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 즉 기준 엽의 생장이 미미한 채 나머지 작은 잎들의 생장이 비교적 느린 속도로 이루어져 잎의 길이 생장이 원활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농약 처리 부추의 경우, 1주간 기준 엽의 길이생장이 이루어지나 1주가 경과한 뒤에는 기준 엽의 길이가 증가하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엽수에도 변화가 없었다.</p><p>반면 균주를 처리한 부추의 경우 대조 구에 비해 길이생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TBM40-3 처리 부추의 경우 엽수는 일정하나 기준 엽의 길이생장이 시료처리 1주 후에도 느린 속도로 증가함을 보였다. 즉 기준 엽의 길이생장과 비례하여 나머지 잎들의 생장이 이루어져 엽수는 일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LP03의 경우 2주간의 시료처리기간 동안 기준 엽의 길이생장이 시간에 비례하여 성장할 뿐만 아니라 나머지 잎들의 생장도 빠르게 이루어져 엽수 또한 일정하게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농약의 살포는 식물의 호흡 및 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여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나 biosurfactant 생산균주의 경우 항진균활성 뿐 아니라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보아 농약에서 기대할 수 있는 방제효과 뿐만 아니라 생육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LP03의 효과가 생육보전과 항잿빛곰팡이 효과에 우수하였는데 이는 이 균주에서 생산되는 항진균 및 생육촉진 효과가 TBM40-3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작물의 생육촉진이 두 균주의 항진균성에 의한 생육의 보전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균이 생산하는 생육촉진 인자에 의한 것인지는 좀 더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p><h1>요 약</h1><p>본 연구에서는 두 균주, Bacillus sp. LP03, TBM40-3의 bio-surfactant에 대한 생육 시 적절한 온도와 유화활성에 대한 실험을 행한 후 가장 적절한 조건에서 배양하였고, 이미 항진균성과 유화활성에 대해 실험실 수준에서 검증된 TBM40-3뿐 아니라 분리되어 보관되어 있는 균주, LP03 또한 실험실 수준에서 항진균성 및 유화활성이 확인되었고 이후에 시행한 부추에 생기는 병인 B. cinerea에 대한 항진균성 및 생육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미 항진균성과 유화활성이 확인되어있던 TBM40-3에 비해 그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생육 촉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
접합전달방법에서 E. coli에서 S. platensis으로 plasmid의 접합전달은 어떻게 수행하였는가?	Rao	<h1>재료 및 방법</h1><h2>사용균주 및 plasmids</h2><p>본 연구에 사용된 방선균은 대구지역에서 분리된 S. platensis YK-2로 TGase를 생산하며 본 균주의 포자는 접합전달의 수용체로서 사용하였다. E. coli XL-10-Gold는 클로닝을 위한 숙주로 사용하였으며 메틸화가 결손된 E. coli ET12567/pUZ8002를 접합전달의 DNA 공여균주로 사용하였다. phiC31유래의 attachment site (attP)와 integrase (int) 기능을 가진 pSET152 \( (5.7 \mathrm{~kb}) \)를 접합전달의 부위-특이적 재조합(site-specific recombination) 벡터로 사용하였다. 본 벡터가 접합전달을 통해 숙주세포 내로 전달되면 integrase의 도움으로 방선균 chromosome의 attB site로 삽입되어 유전자 재조합 (recombination)이 이어서 일어나기 때문에 본 논문의 결과들은 접합전달효율(transconjugation frequency)로 나타냈다.</p><h2>배지 및 배양조건</h2><p>S. platensis ATCC 49173의 포자생산용 배지는 ISP2 한천배지(yeast extract \( 4 \mathrm{~g} / \mathrm{l} \), malt extract \( 10 \mathrm{~g} / \mathrm{l} \), glucose \( 4 \mathrm{~g} / \mathrm{l} \), agar \( 20 \mathrm{~g} / \mathrm{l}, \mathrm{pH} 7.0 \sim 7.4\))를 사용하였으며 접합전달을 위한 배지로는 AS-1 (yeast extract \( 1 \mathrm{~g} / \mathrm{l}, \mathrm{L} \)-alanine \( 0.2 \mathrm{~g} / \mathrm{l} \), L-arginine \( 0.2 \mathrm{~g} / \mathrm{l} \), L-asparagin \( 0.5 \mathrm{~g} / 1 \), soluble starch \( 5 \mathrm{~g} / 1, \mathrm{NaCl} 2.5 \) \( \mathrm{g} / 1, \mathrm{Na}_{2} \mathrm{SO}_{4} 10 \mathrm{~g} / \mathrm{l} \), agar \( 20 \mathrm{~g} / \mathrm{l}, \mathrm{pH} \) 7.5), ISP4 (soluble starch \( 10 \mathrm{~g} / \mathrm{l}, \mathrm{K}_{2} \mathrm{HPO}_{4} 1 \mathrm{~g} / \mathrm{l}, \mathrm{MgSO}_{4} \cdot 7 \mathrm{H}_{2} \mathrm{O} 1 \mathrm{~g} / \mathrm{l}, \mathrm{NaCl} 1 \mathrm{~g} / \mathrm{l} \), \( (\mathrm{NH} 4)_{2} \mathrm{SO}_{4} 2 \mathrm{~g} / 1, \mathrm{CaCO}_{3} 2 \mathrm{~g} / \mathrm{l}, \mathrm{FeSO}_{4} \cdot 7 \mathrm{H}_{2} \mathrm{O} 0.001 \mathrm{~g} / \mathrm{l} \), \( \mathrm{MnCl}_{2} \cdot 4 \mathrm{H}_{2} \mathrm{O} 0.001 \mathrm{~g} / \mathrm{l}, \mathrm{ZnSO}_{4} \cdot 7 \mathrm{H}_{2} \mathrm{O} 0.001 \mathrm{~g} / \mathrm{l} \), agar \( 15 \mathrm{~g} / \mathrm{l} \), pH 7.0 7.4), MS배지(mannitol \( 20 \mathrm{~g} / \mathrm{l} \), soya flour \( 20 \mathrm{~g} / \mathrm{l} \), agar \( 20 \mathrm{~g} / \mathrm{l}) \) 를 사용하였다. 또 E. coli의 일반배양 및 형질전환을 위해 Luria Bertani (LB)배지를 이용하여 \( 37^{\circ} \mathrm{C} \)에서 \( 180 \mathrm{rpm} \)으로 진탕배양 하였다.</p><h2>DNA 조작 및 분리</h2><p>대장균에서의 DNA 조작은 Sambrook 등[19]의 방법을 사용하였고 S. platensis 에서의 DNA 조작은 Kieser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S. platensis 접합전달체의 total DNA는 Rao 등의 방법으로 회수하였다. Southern blot hybrid-ization을 위해 DIG High Prime DNA Labeling and Detection Starter Kit II (Roche Applied Science, Tokyo, Japan)와 pSET152의 \( 0.5 \mathrm{~kb} \) apramycin-resistant 유전자 단편을 probe로 사용하였다. DNA 염기서열 결정은 pSET152의 attP site에서 \( 100 \mathrm{bp} \) 떨어진 부분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ATTPR primer (5'-CTGGGTGGGTTACACGACGCCCCT-3')를 제작하여 진행하였다.</p><h2>접합전달방법</h2><p>E. coli에서 S. platensis으로 plasmid의 접합전달은 Kieser 등이 확립한 방법에 변형하여 수행하였다. pSET152를 포함하는 공여균주 E. coli ET12567/pUZ8002은 apramycin (50\( \mu \mathrm{g} / \mathrm{ml} \); 이하 Apr), chloramphenicol \( (25 \mu \mathrm{g} / \mathrm{ml} \); 이하 Cm), kanamycin (\( 50 \mu \mathrm{g} / \mathrm{ml} \); 이하 Km) 이 첨가된 \( \mathrm{LB} \) 배지에 접종한 후, optical density 600에서 0.4가 될 때까지 배양하였다. S.platensis의 생육에 저해가 되는 첨가된 항생제를 제거하기 위해 동량의 LB 배지로 두 번 세척한 후 0.1 배의 LB 배지로 재현탁하여 S. platensis 와의 접합전달을 위한 공여균주로 사용하였다. 열처리하지 않은 \( 1 \times 10^{7} \)의 S. platensis 포자를 \( 2 \times YT \) 배지 \( 0.5 \mathrm{ml} \)로 현탁한 후 준비된 공여균주의 현탁액 \( 0.5 \mathrm{ml} \)\( \left(2.5 \times 10^{7}\right) \)와 잘 혼합한 다음, 원심분리하여 상징액을 제거한 뒤 얻어진 pellet을 \( 10 \mathrm{mM} \)의 \( \mathrm{MgCl}_{2} \) 를 포함한 4 종류(AS-1, ISP2, ISP4, MS)의 고체배지에 도말하고 \( 28^{\circ} \mathrm{C} \)에서 \( 16 \sim 20 \)시간 동안 정치배양하였다. 형질전환체의 선별을 위해 \( 1.5 \mathrm{ml} \)의 살균수에 \( 0.5 \mathrm{mg} \)의 nalidixic acid (이하 Nal)와 \( 1 \mathrm{mg} \)의 Apr을 첨가하여 배지위에 중첩시킨 후, \( 28^{\circ} \mathrm{C} \)에서 6일간 더 배양하였다. 선발된 접합전달체를 Nal\((25 \mu \mathrm{g} / \mathrm{ml}) \) 및 Apr( \(25 \mu \mathrm{g} / \mathrm{ml}) \)이 함유된 선택 배지에 계대배양하여 얻어진 균주들의 chromo-some DNA를 추출하고 PCR에 의해 형질전환 유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모든 접합전달효율(transcon-jugation frequency)은 접합전달실험에 사용된 포자수 대비 획득된 접합전달체수의 비율로 나타내었다.</p><h2>염기서열의 accession number</h2><p>본 논문에 보고된 S. platensis ATCC 49173의 attB site의 염기서열은 GeneBank에 accession number AB531501로 등록되었다.</p>
Acetobacter sp. SK-7에 의해 생성되는 종속변수는 어떻게 하면 최적점에 도달하나요?	{E}_{23} \)	<h1>결과 및 고찰</h1><p>첫 번째 set의 실험(cycles Ⅰ and Ⅱ)에 사용된 실험 조건에서 각 조건에서의 평균산도에 대한 2반복의 결과와 반복값의 차이를 Table 1에 나타내었다. 발효온도, ethanol 농도 및 glucose 농도를 세 가지 인자로 정하고 첫 번째 set의 중심점 \( \left(\mathrm{E}_{10}, \mathrm{E}_{20}\right) \)은 발효온도 \( 30^{\circ} \mathrm{C} \), 에탄올 농도 \( 6 \% \), 포도당 농도 \( 0.4 \% \)로 정하였다. 오차한계 (error limits), 각 효과와 평균효과의 변화치를 계산한 결과는 Table 2에 나타내었다.</p><p>Decision-making procedure에 따라서, 평균효과의 변화치와 오차한계를 계산한 후에, 대조구(search level)의 실험 조건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될 경우 중심점을 변화시키게 된다. 최적 조건은 평균효과의 변화치가 크고 각 효과의 결과값이 오차한계보다 적을 때 도달될 수 있다. 또한, 종속변수는 Acetobacter sp. SK-7에 의해서 생성되는 식초의 산도이며, 이는 값이 높을수록 최적점에 도달한 것이 된다. 즉, 평균효과의 부호가 (\(-\))일 때 최적점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p><p>본 실험에서는 평균효과의 변화치의 부호가 (\( -\))이고 오차한계에 비해서 크게 나타났으므로 본 실험값이 최적 조건에서 얻어진 것인지를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 각 효과의 값들 중 한개 이상의 값이 오차한계보다 큰 상태는 첫 번째 set 실험의 중심점(search level: \( \mathrm{E}_{10}, \mathrm{E}_{20} \) )이 실제 최적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두 번째 set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두 번째 set의 실험에서 중심점 (search level: \( \mathrm{E}_{10} \), \( \mathrm{E}_{20} \) )은 첫 번째 set에서 산도가 5.6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온 최적점인 \( \mathrm{E}_{11} \) (발효 온도: \( 27^{\circ} \mathrm{C} \), 에탄올 농도: \( 5 \% \), 포도당 농도 \( 0.3 \% \) )로 고정하였다. 두 번째 set의 실험 조건과 결과는 Table 3에 나타내었고 효과들의 결과값과 오차한계는 Table 4에 나타내었다. 두 번째 set의 실험에서 가장 높은 산도는 \( \mathrm{E}_{23} \) (발효 온도: \( 30^{\circ} \mathrm{C} \), 에탄올 농도: \( 4 \% \), 포도당 농도: 0.2)에서 얻어졌으며 이때의 산도는 \( 6.365 \)로 나타났다. 두 번째 set의 실험에서도 효과 값들 중 오차한계보다 큰 것들이 존재하므로 비록 change in mean effect이 (\(-\))부호이고 오차한계보다 큰 값을 나타내었지만 두 번째 set의 실험도 최적조건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두 번째 set에서 가장 높은 산도값을 나타낸 \( \mathrm{E}_{23} \) (발효 온도: \( 30^{\circ} \mathrm{C} \), 에탄올 농도: \( 4 \% \), 포도당 농도: 0.2)을 세 번째 set의 중심점으로 설정하고 실험을 진행하기로하였다. 세 번째 set의 실험에서 중심점(search level: \( \mathrm{E}_{10}, \mathrm{E}_{20} \) )은 두 번째 set에서 산도가 6.365로 가장 높게 나온 최적점인 \( \mathrm{E}_{23} \)으로 고정하였다. 세 번째 set의 실험 조건과 결과는 Table 5에 나타내었고 효과들의 결과값과 오차한계는 Table 6에 나타내었다. EVOP-factorial design에서 만약 주효과들의 값이 오차한계보다 적고 change in mean effect가 클 경우 change in mean effect의 부호가 (\(-\))일 경우 최대값에 도달하였다고 판단한다. 세 번째 set의 실험에서는 change in mean effect의 값이 오차한계보다 컸으며 부호가 (\(-\))의 값을 나타내었으나, 효과들 중 발효온도 \( \times \) 포도당 농도에 대한 값(-0.2138)이 오차한계 보다 크게 나타나 최적조건 도달에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본 실험결과에서 최종 산도값은 \( 6.365 \% \) 로 set 1 의 중심점에서 나타난 산도값 \( 5.4 \% \) 에 비해 \( 1.0 \% \) 정도 높아졌으며 (Fig. 1), 그 이상의 실험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어 위의 조건을 최적조건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매실식초의 발효에 각 요인들이 독립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순상관을 확인한 결과를 Fig. 2에 나타내었다. 발효 온도의 경우 \( \mathrm{r}=0.1082 \)로 매실식초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탄올의 농도와 포도당의 농도는 각 각 \( -0.5166 \)과 \( -0.5061 \)로 \( 10 \% \) 유의수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
동면 개시 인자는?	세포 사멸	<h1>서 론</h1><p>암은 여러 다양한 치료 기술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정복되지 못하고 있는 치사율 높은 질병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사망률을 가진 질병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암의 치료와 예방에 많은 연구자들이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 중 세포 사멸은 중요한 접근방법으로 널리 연구되고 있다. 세포 사멸은 DNA 손상,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한 유전적 조절 하에서 일어나는 정교한 방어기전이며, 개체보존의 수준에서 손상된 세포들의 제거 수단이기도 하다. 세포 사멸의 유발에는 Bcl-2 family, IAP family 등 여러 중요한 인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여러 신호들에 의해 활성화되고 또한 그 신호를 표적 단백질의 분해가 이루어지는 신호전달체계를 전달하는 것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p><p>암의 증식과 발생 측면에서 세포 주기 조절의 교란은 중요한 치료 및 예방의 한 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포 주기에 대한 개념은 Swift 및 Howard에 의해 G1, S, G2/M기에 대한 정의가 내려지면서 성립되었으며, 그 후 진보된 실험 방법에 의해 cyclin과 cdk가 동정 되었고, 이들이 세포주기에 다양하게 존재하고 여러 복합체를 이루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cdk들은 cdk inhibitor에 의해 활성이 억제되며 이들 inhibitor는 선택적으로 세포주기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앝려져 있다. 따라서 세포주기의 조절은 특정 물질의 항암성 기전 해석의 기초적인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p><p>일부 포유류들 즉, 다람쥐, 박쥐, 곰 등은 추운 겨울을 동면이라는 특이한 적응 형태로 생존하고 있다. 동면의 주된 목적은 온도의 감소, 먹이의 부족 등으로 인한 생존의 위협을 받을 때 체내 생리적 조절에 의한 물질대사의 감소 및 에너지 요구량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nkephalin family에 속하는 D-Ala2-Leu5-enkephalin (DADLE)라는 peptide는 동면을 유도하는 요소(hibernation induction factor)로 in vivo와 in vitro 상에서 유사 동면 상태를 야기한다. 또한 DADLE는 조직, 신경 그리고 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키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간을 보호하거나 신경을 세포 죽음으로부터 보호하기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p><p>본 연구에서는 동면 개시 인자로 알려진 DADLE의 처리에 의한 U937 인체혈구암세포의 세포 사멸 및 세포 주기에 대한 영향을 MTT assay, DNA flow cytometer 그리고 RT-PCR등을 이용하여 살펴보았으며 나아가 DADLE가 항암조절 연구에서 유의적인 물질로써 life-time 증가와 연관성을 알아보았다.</p>
본 실험의 목적은 집단간 무엇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인가?	SOD 효소 활성도	<h2>실험동물 처치 및 시료채취</h2><p>6주간의 수영이 끝난 실험동물을 \( \mathrm{CO}_{2} \) gas로 가볍게 마취시킨 후 복부정중선을 따라 개복한 후 복부 대동맥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한 후 \( 0.9 \% \) 생리식염수로 간장을 관류시켜 조직내 혈액을 제거하고 혈액 및 기타 부착물질을 평량한 다음, 간조직 \( 1 \mathrm{~g} \) 당 4 배량의 \( 0.1\mathrm{M} \) 인산칼륨 완충액(potassium phos-phate buffer) ( \( \mathrm{pH} \) 7.5)을 가하여 빙냉하에서 glass teflon homogenizer로 마쇄하였다. 이 마쇄액을 \( 600 \times g \) 에서 10 분간 원심분리하여 지질과산화 함량을 측정하기 위한 효소원으로 사용하였으며, 채취한 혈액은 원심분리하여 얻어진 상징액인 혈청을 얻어 이것으로 혈액 중 SOD 효소 활성도 분석을 위한 효소원으로 사용하였다.</p><h2>혈청 SOD 활성 측정</h2><p>혈청 슈퍼옥사이드 디스무타제 SOD 활성의 측정은 Oyanagui의 방법에 따라 정량하였다. 혈청을 인산칼륨 완충액으로써 100 배 희석하여 그 중의 100\( \mu 1 \)를 시험관에 넣고 여기에 증류수 \( 500 \mu 1 \), 시약 A (3 mM hydroxylamine/3 mM hypoxanthine) \( 200 \mu 1 \) 및 시약 B[\(7.5 \mathrm{mU} / \mathrm{ml} \) xanthine oxidase (XOD) with \( 0.1 \mathrm{mM} \) EDTA-2Na] 200\( \mu 1 \)를 넣고 vortex에서 잘 혼합한 다음, \( 37^{\circ} \mathrm{C} \) 수조에서 40 분간 정치한다. 반응액에 시약 C (300 mg of sulfanilic acid/5.0 mg N-1-naphthyl-ethyl-enediamine in \( 500 \mathrm{ml} \) of \( 16.7 \% \) acetic acid) \( 2.0 \mathrm{ml} \) 를 넣어 잘 혼합하여 실온에서 20 분 동안 정치한 다음 \( 550 \mathrm{~nm} \)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표준검량선에 준하여 혈청 중의 superoxide dismutase 활성을 측정하였다.</p><h2>혈청 MDA 함량 측정</h2><p>혈청 lipid peroxide의 함량은 Yagi 의 방법에 따라 혈청에 \( 1 / 12 \mathrm{~N} \mathrm{H}_{2} \mathrm{SO}_{4} \) 와 \( 10 \% \) 인텅스텐산(phosphotungstic acid)을 가하여 \( 25^{\circ} \mathrm{C} \) 에서 5 분간 사전배양(preincubation)한 후 원심분리하여 침전물인 혈청단백질만 취하여 다시 \( 1 / 12 \mathrm{~N} \mathrm{H}_{2} \mathrm{SO}_{4} \) 와 \( 10 \% \) 인텅스텐산을 가하여 원심분리한 후 침전물만을 취하여 증류수 \( 1 \mathrm{ml} \) 와 \( 0.67 \% \) 티오바르비투르산(thiobarbituric acid)과 \( 50 \% \) 아세트산을 가하여 \( 95^{\circ} \mathrm{C} \) 에서 50 분간 반응시켜 실온에서 냉각 후 \( \mathrm{n}-\mathrm{BuOH} \) 을 \( 5 \mathrm{ml} \) 를 첨가하여 10 분간 원심분리하여 생성된 홍색의 \( \mathrm{n}-\mathrm{BuOH} \) 층을 취하여 분광형광계를 사용하여 \(Ex: \ 515 \mathrm{~nm}, Em: 553 \mathrm{~nm} \) \) 흡광도를 측정하여 표준곡선에서 그 함량을 혈청 \( 1 \mathrm{ml} \) 당 malondialdehyde nmole로 표시하였다.</p><h2>자료 처리</h2><p>본 실험의 자료는 SPSS/PC \( { }^{+} \)package를 이용하여 처리하였으며, 각 측정 변인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집단간 - 운동강도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one-way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 검정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유의수준은 \( a=0.05 \) 로 설정하였다.</p>
황산화성의 지표를 정하기위해 어떤 시료를 사용했어?	\( 50^{\circ} \mathrm{C} \)	<h1>재료 및 방법</h1><h2>시료제조 방법</h2><p>본 실험에 사용된 시료는 중국 사천지역에서 재배되어 수입된 황련(Coptis chinensis Franch.)의 근경으로서 동국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서 구입하여 정선한 뒤 흐르는 물에 세정한 다음, 일정한 크기로 자른 후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분쇄하여 \( -30^{\circ} \mathrm{C} \) 의 냉동고에 보관하였다. 건조된 시료 \( 200 \mathrm{~g} \) 을 이온교환수지를 통과시킨 3 차 증류수 \( 2 \ell \) 와 함께 중탕 플라스크에 넣고 120 분간 가열하여 열수추출한 다음 여과한 여액을 rotary vacuum evaporator롤 이용하여 농축한 다음 \( -30^{\circ} \mathrm{C} \) 에 냉동 보관하여 사용하였다.</p><h2>실험재료</h2><p>이 실험에 사용된 모든 화학물질은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 Linoleic acid는 Fruka Chemie AG (Swit-zerland)에서 구입한 것으로 함유된 성분의 비율은 linoleic acid \( 55 \% \), oleic acid \( 35 \% \), 기타 \( 10 \% \) 이다. 황련의 항산화 활성과의 비교를 위한 기존의 항산화제로는 BHT,\( \alpha \)-tocopherol, ascorbic acid를 사용하였다. BHT (buthylated hyd-roxytoluene)는 Ueno Co.(Japan)에서 구입한 순도 \( 99 \% \) 의 것을 사용하였고, \( \alpha \)-tocopherol은 Roche Co.(Switzerland) 에서 구입한 순도 \( 95 \% \) 의 것을 사용하였으며, ascorbic acid 는 Dakeda Co. (Japan)에서 구입한 순도 \( 99 \% \) 을 사용하여 각각 \( 1 \% \) 농도로 조제하여 사용하였다. 황련의 금속이온 봉쇄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 \mathrm{Fe}^{3+} \) 빛 \( \mathrm{Zn}^{2+} \) ion은 농도 \( 1000 \mathrm{ppm} \) 의 \( \mathrm{FeCl}_{3} \) 및 \( \mathrm{ZnCl}_{2} \) 표준용액을 사용하였다.</p><h2>Peroxide value (POV)의 측정방법</h2><p>Hayase 등의 방법에 따라 과산화물가(Peroxide value, POV) 를 측정하여 항산화성의 지표로 하였다. 즉 \( 250 \mathrm{ml} \) 용 삼각플라스크에 linoleic acid \( 1 \mathrm{~g} \) 과 에탄올 \( 20 \mathrm{~m} \ell \) 및 \( 5, 10,25 \mathrm{mg} \) 의 시료를 첨가 후 \( 0.2 \mathrm{M} \) 인산 완충액( \(\mathrm{pH} 7.0)\) \(2.5 \mathrm{m \ell} \)를 주입하여 \( 50^{\circ} \mathrm{C} \) 의 배양기에 48 시간 저장 후 분액 깔대기에 옮겨 chloroform \( 25 \mathrm{m\ell} \) 를 가한 뒤에 하층부만 취하였다. 이 용액에 빙초산 \( 25 \mathrm{m\ell} \) 와 포화 \( \mathrm{KI} \) 용액 \( 1 \mathrm{ml} \) 를 주입후 5분간 방치시켜 증류수 \( 50 \mathrm{m\ell} \) 를 가한 다음 전분 용액 \( 1 \mathrm{m\ell} \) 를 가하여 \( 1 / 100 \mathrm{~N}\) \(\mathrm{Na} \mathrm{S}_{2} \mathrm{O}_{3} \) 용액으로 적정하여 아래 식에 의거 POV 를 산출하였으며, 또한 대조구로서 기존 항산화제를 시료 대신 첨가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항산화성을 측정하였다.</p><p>POV \( (\mathrm{meq} / \mathrm{kg})=\frac{S \times \mathrm{F} \times \mathrm{N} \times 1000}{\text { linoleic acid }(\mathrm{g})} \)</p><p>\( \mathrm{S}: 1 / 100 \mathrm{~N}\) \( \mathrm{Na}_{2} \mathrm{S}_{2} \mathrm{O}_{3} \) 용액의 소비량</p><p>\( \mathrm{F}: 1 / 100 \mathrm{~N}\) \( \mathrm{Na}_{2} \mathrm{S}_{2} \mathrm{O}_{3} \) 용액의 factor</p><p>\( \mathrm{N}: \mathrm{Na}_{2} \mathrm{S}_{2} \mathrm{O}_{3} \) 용액의 노르말 농도</p>
이미 사육가를 통해 혈통을 알고 있던 5두 중 3두가 현재 가계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통해 알 수 있는 향후 추구햐야 할 목표는 뭘까?	경주개	<h1>요약</h1><p>경주지방에서 사육 중인 경주개(동경이) 51두를 대상으로 8 개의 microsatellite marker을 이용하여 DNA형을 분석한 결과 대립 유전자 수는 \(4\)~\(12\)개(평균 \(8.5\)개)로 검출되었으며 Expected heterozygosity와 PIC는 각각\(0.6162 ,0.8746\)(평균\(0.7587)\)와\( 0.5461, 0.8512\)(평균\(0.7167\))으로 나타났고, PEZ3, PEZ6, PEZ12, FHC2054 marker는 PIC가 \(0.7\)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들 marker는 향후 동경이의 개체식별 및 친자확인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공시재료 51두 중 사육가에 의해 혈통이 알려진 5두를 대상으로 microsatellite marker를 이용하여 혈통을 분석한 결과 3두에서 현재 가계도와 일차하지 않았다.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서 동경이에 대한 체계적인 혈통 정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p>
cDNA/oligonucleotide microarray 기술이 적용된 지방세포형성 연구에서 활용된 세포는 무엇인가?	microarray 분석을 이용하여	<h1>서 론</h1><p>지방조직은 과잉 된 에너지를 저장하고 대사를 조절하는 등 생체의 중요한 기관이다. 지방조직의 이상은 지방세포의 에너지를 저장 및 지질 형성 기능을 손상시킴으로써 인슐린저항성과 당뇨 등의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지방세포형(adipogenesis)은 세포 형태의 변화, 호르몬 민감성의 변화, 유전자 발현의 변화 그리고 단백질 발현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일어나는 특이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지방세포형성의 유도는 CCAAT/enhancer-binding proteins (C/EBPs)와 peroxidas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 \gamma \) (PPAR \( \gamma) \)라는 주요 전사인자들에 의해 조절된다. 여러 호르몬들과 세포분화 유도물질 등에 의해 분화가 시작되면 C/EBP\( \beta\) 와 C/EBP\( \delta\)를 포함한 초기 지방세포형성 조절자(adipogenic reg-ulator)들이 발현되면서 후기 분화를 유도한다. C/EBP\( \beta\)와 C/EBP\( \delta\)에 의해 발현되는 C/EBP\( {a}\)와 PPAR\( \gamma \) 는 후기 분화에서 adiponectin (ADIPOQ), lipoprotein lipase (LPL) 및 fatty acid binding protein4 (FABP4)와 같은 최종마커(terminal marker)들의 발현을 증가시킨다.</p><p>수 만개의 유전자 발현을 분석할 수 있는 cDNA/oligonucleotide microarray 기술은 생명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microarray 기술은 3T3-L1 세포를 이용한 지방세포형성 연구에도 적용되었는데, 수백 혹은 수천 개의 유전자들의 발현 변화가 유의적으로 지방세포형성에 관여함이 여러 그룹들에 의해 밝혀졌다. Microarray 실험의 초기 데이터가 수집되면, 표준화 작업을 거친 후 유의유전자(DEG,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 분석, 유전자 정보(GO, Gene Ontology) 분석, 신호전달(pathway) 분석 그리고 군집(clustering) 분석 등의 다양한 분석을 통해 유효한 정보로 전환된다.</p><p>SH21B는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행인(Prunus armeniaca Maxim), 마황(Ephedra sinica Stapf), 석창포(Acorus gramineus Soland), 포황(Typha orientalis Presl), 원지(Polygala tenuifolia Willd), 하엽(Nelumbo nucifera Gaertner)의 혼합(비율 \(3:3:3:3:3:2:2\))으로 이루어진 생약복합물로 한의학에서 비만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나 그 분자적 메커니즘은 거의 연구되어있지 않다. 최근 본 연구진에 의해 이루어진 선행연구의 결과 SH21B는 3T3-L1세포 및 고지방식이 마우스 동물모델에서 지방세포형성 관련 유전자 발현 조절 및 지방축적 억제효과가 있음이 규명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microarray 분석을 이용하여 지방세포 분화 시 SH21B에 의해 변화되는 유전자들의 발현 변화를 살펴보고 군집 분석을 통해 유전자 발현 변화의 양상을 분석하였다.</p>
정제과정에서 \( 0-80 \% \) 포화 황산암모늄을 이용한 방법의 이름은 무엇인가?	비경쟁적 저해형	<h1>요 약</h1><p>한방재료의 하나인 택사(Alismatis Rhizoma, AR)로부터 단백성 trypsin inhibitor(TI)를 분리, 정제하여 특성을 조사하였다. 정제과정은 \( 0-80 \% \) 포화 황산암모늄을 이용한 염석법, DEAE-cellulose ion exchange chromatography, Sep-hadex G-150 chromatography 등을 이용하였다. 정제된 ARTI의 분자량을 gel filtration과 SDS-PAGE 한 결과 모두 약 23,000 Da으로 나타나 monomer로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p>온도안정성에 있어 \( 0-60^{\circ} \mathrm{C} \) 에서는 안정하였으나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약 \( 35 \% \)까지 안정성이 떨어졌다.</p><p>ARTI와 상품화된 soybean kunitz inhibitor의 저해능을 비교해 본 결과 ARTI 및 soybean inhibitor 각각의 농도가 \( 0.071 \mu \mathrm{M}, 1.7 \mu \mathrm{M} \) 일 때 \( 0.025 \mathrm{~g} / \mathrm{m} \ell \) trypsin 활성을 \( 50 \% \) 정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ARTI의 trypsin의 가수분해반응에 대한 저해형태는 비경쟁적 저해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 \mathrm{km} \) 값은 \( 0.81 \mu \mathrm{M} \) 이었다.</p>
보고유전자인 lacZ를 보유한 pDE3에 ars-1 프로모터를 연결한 후에, 황의 농도를 변화시킨 성장 배지 내에서 어떤 변화를 측정하는 거야?	One gene-One enzyme 설	<h1>서 론</h1><p>1927년 Dodge에 의해 최초로 균사형 진균류인 Neurospora의 유전학적 연구에 관한 보고서가 발표된 이래, Beadle과 Tatum은 X선에 의한 N.crassa의 돌연변이를 연구하여 하나의 유전자가 하나의 효소를 생산한다는 One gene-One enzyme 설을 발표하였으며 이 발견으로 인해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이 후 N.crassa는 진균류의 유전학적 혹은 생화학적 연구뿐 만 아니라 생명과학 전체에서 대표되는 생명체로서 연구가 되어왔다. 특히 최근 분자 생물학의 발달로 인하여 과거 고전 유전학적 방법들에 의해 발견되고 고찰되었던, 수많은 Neurospora의 생명 현상들이 분자 수준에서 재조명되어 가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N.crassa OR74 A 균주를 이용한 genome project가 완료되어 유전자 전체 서열의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축적된 N.crassa의 유전학적, 생리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이질단백질의 발현 등 N.crassa의 산업적인 응용이 시도되고 있다.</p><p>황 (\(\mathrm{S}\))은 아미노산의 구성 성분으로, 생명체의 가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원소로서 황의 대사 과정은 매우 세밀하게 조절되고 있다. N.crassa에서 황의 대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arylsulfatase (arylsulfate sulfohydrolase; EC 3.1.6.1)는 균사를 비롯하여, 무성 생식포자인 conidia에도 존재하며, 세포내외 및 표면에도 모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rs-1 유전자의 발현은 배지내의 황의 농도에 따라서 조절되는데, 황의 결핍 시에는 발현을 derepression시키는 것으로 보고가 되어졌으며, 유사한 기작이 Aspergillus nidulans 에서도 관찰되었다. CYC3 및 SCON 단백질들이 각각 N.crassa ars-1 유전자의 positive regulator 및 negative regulator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이 인식하는 프로모터의 cis-acting DNA 서열에 대해서는 자세한 연구가 수행된 바가 없다. cis-acting 서열의 연구를 위해서는 쉽게 프로모터의 발현율을 측정하는 방법을 확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그 방법들 중의 하나가, 보고유전자 (reporter gene)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Escherichia coli의 lacZ 유전자를 연결하여 발현율을 조사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N.crassa의 arylsulfatase를 암호화하는 ars- 1 유전자 프로모터의 발현율 조사에 관한 보고로서, 보고유전자인 lacZ를 보유한 pDE3에 ars-1 프로모터를 연결한 후에, 황의 농도를 변화시킨 성장 배지 내에서의 발현율의 변화를 측정한 것이다.</p>
아미노산 레벨에서 19건의 분리주로부터 몇 종이 특이 변이주를 보이는가?	2007년	<h1>결 과</h1><h2>HPV-16형 E6 돌연변이</h2><p>2007년 부산지역 유흥업소 종사여성으로부터 분리된 HPV-16형 19건에 대한 E6 유전자(nt 83-559)의 염기 및 아미노산 서열변이를 조사하였다. 1건을 제외한 18건에서 15곳의 서로 다른 염기위치(nt)에서 변이가 있었으며 그 중 nt 178 ( \( \mathrm{n}=12 \) ), nt 350 ( \( \mathrm{n}=4 \) ) 에서 변이가 가장 심하였다. 아미노산 변이를 일으킨 nucleotide 변이주는 E6 T178G ( \( \mathrm{n}=11 \) ), E6 T178A ( \( \mathrm{n}=1 \) ), E6 T350G ( \( \mathrm{n}=4 \) ), E6 A442C ( \( \mathrm{n}=2 \) ) 그리고 E6 A104T, E6 A111G, E6 C116T, E6 G145T, E6 T183G, E6 C335T, E6G522C 각각 1건씩 이었으며, nt 91 (A ⭢ C), nt 176 (G ⭢ A), nt 286 (T ⭢ A), nt 289 (A ⭢ G), nt 532 (A ⭢ G)위치에서 silent mutation을 일으킨 변이주가 각각 1 건씩이었다. 아미노산 레벨에서 19건의 분리주로부터 11종의 특이 변이주가 있었으며, 그 중 Asian lineage에 속한 E6 D25E ( \( \mathrm{n}=12 \) ) 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 외 E6 L83V ( \( \mathrm{n}=4 \) ), E6 E113D ( \( \mathrm{n}=2 \) ) 과 E6 M1L, E6 Q3R, E6 P5S, E6 Q14H, E6 D25N, E6 I27R, E6 H78Y, E6 C140S 이 각각 1 건씩 이었다.</p><h2>HPV-16형 E7 돌연변이</h2><p>HPV-16형 E7 유전자(nt 562-858)의 염기 및 아미노산 서열 변이를 조사 결과는 Table 3에 나타내었다. 총 19 건 중 16 건에서 염기변이가 나타났고 9곳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6 종의 변이 패턴을 보였다. Asian lineage에 속한 nucleotide level의 E7 A647G과 아미노산 level의 E7 N29S ( \( 12 / 19 \), \( 63.2 \% \) )이 우점 변이주로 나타났으며 A645C (a.a. level, L28F), A777C (a.a. level, T72S)이 각각 1 건, 그 외 nt 663 (G ⭢ A), nt 732 (T ⭢ C), nt 760 (T ⭢ C), nt 775 (A ⭢ T), nt 789 (T ⭢ C), nt 795 (T ⭢ G) 위치에서 silent mutation을 일으킨 변이주가 각각 1 건씩 이었다.</p>
CPT를 처리한 HL-60세포의 핵 추출물은 효소 활성 측정 시 무엇에 비해 현저히 억제되었어?	절단부분	<h1>고 찰</h1><p>Topo는 그 촉매 방법에 따라 type I Topo와 type II Topo로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눈다. 전자는 helix DNA의 한가닥을 절단하고 상대편 DNA 가닥을 통과시키고 절단부분을 다시 연결하여 한 개의 DNA linking number를 변화시킨다. 후자의 경우는 supercoiling DNA의 두 가닥을 동시에 끊어 DNA의 다른 부분을 절단된 곳으로 통과시키고 절단부위를 봉합한다. 이 때 ATP를 필요로 하며 2개의 linking number가 변화된다. 현재까지 발견된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Topo의 저해제중 Topo II에 대한 저해제는 많이 있으나 Topo I의 저해제로는 Camptotheca actminata에서 추출한 CPT만이 알려져 있으며 그외의 저해제를 발견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HL-60 사람 백혈병 세포에서 CPT가 Topo I의 발현과 cleavable complex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Topo I 효소를 K-562세포에서 정제한 후 Topo I에 의한 이완 활성과 선형 pUC-MYC I DNA의 절단에 CPT가 미치는 영향을 nuclease S1 처리와 ethidium bromide를 사용하여 실행하였는데 \( 100 \mu \mathrm{M}-1000 \mu \mathrm{M} \) 첨가시 DNA cleavable complex를 안정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Fig. 3B) Yaashita등의 실험 결과와 같은 양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 \gamma \) -\( { }^{32} \mathrm{P} \) 로 DNA 절편의 5' 말단을 표지하여 CPT에 의헤 cleavable complex를 안정화하는 것을 확인한 연구 보고가 있는 데 본 실험에서는 동위원소의 사용을 배제하고 sense primer만 사용한 PCR 기법으로 cleavage site 를 확인 할 수 있었다(Fig. 4). CPT를 처리한 HL-60세포에서 분리한 핵 추출물에서 Topo I의 효소 활성을 측정하였을 때 정상군에 비해 현저히 억제되어 있었고 반응액에 ATP를 첨가하지 않은 군이 첨가하였을 경우보다 현저한 억제 현상을 나타내었다(Fig. 5). 또한 핵 추출물을 형광 spectrophotometer로 분석한 결과 CPT 처리군에서 상당량 검출되는 것으로 보아(Fig. 6) 검출된 약물에 의해 Topo I의 활성이 억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1999년 Pu 등이 melphalan (alkylator)을 HL-60세포에 투여하여 내성을 가진 세포주에서 Topo II \( \alpha \) 의 활성은 증가한다고 하였으나 Topo II \( \beta \) 와. Topo I의 활성에는 아무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한 바 있는데 CPT의 경우에는 Topo II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RT-PCR기법에 의한 mRNA 분석기법은 1989년 이후부터 여러 편 소개된 바 있는데 본 실험에서도 competitive RT-PCR법과 Northern blot을 기초로한 정량적 분석법으로 Topo I과 c-myc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HL60 세포에서 Topo I 유전자의 발현은 RT-PCR 그리고Northern blot후 hybridization 방법 모두 약물의 농도와는 상관없이 같은 양상을 나타내었는데(Fig. 7, 8), Perego 등이 여러 type의 사람 세포주에서 CPT에 의한 Topo 1 유전자 발현을 조사한 결과와 같았다. 앞의 핵 추출물의 Topo I 활성 실험에서 활성이 약물에 의해 억제되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CPT가 Topo I의 기능에는 영향을 나타내지만 효소 발현의 조절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반면 CPT를 처리한 군에서 c-myc 유전자 발현이 억제되었는데 Northern blot 분석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Jain등이 MCF-7 사람 유방암 세포에서 c-myc 유전자 발현을 억제한다고 한 것과 일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Topo I은 CPT 세포독성의 표적은 되지만 Topo I의 발현은 조절하지 않으며, CPT가 c-myc DNA의 cleavable complex를 유도하여 c-myc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Topo I은 특히 선택적 약물에만 작용하여 독특한 특이성을 가지교 cleavable complex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구명하여야 할 과제로 사료된다.</p>
평균 에너지 소비량의 변화는 운동 강도에 따라 어떻게 나타났어?	저 강도 운동	<h1>결론</h1><p>1. 운동 강도에 따른 체지방률의 변화는 훈련군과 비 훈련군 모두 최대부하강도, 고 강도 및 저 강도 운동에 따른 체지방의 감소를 보였지만 차이가 미미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p>2. 운동 강도에 따른 안정시 대사량의 변화는 비 훈련군의 경우 최대부하강도, 고 강도 및 저 강도 운동에 따른 안정시 대사량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훈련군의 경우에는 최대부하시기에는 변화가 없다가 고 강도운동과 저 강도 운동 후 상당히 증가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저 강도 운동 후 가장 높은 값을 보여, 호르몬의 변화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p>3. 운동 강도에 따른 운동 시 평균 에너지 소비량의 변화는 비 훈련군에 비하여 훈련군에서 고 강도 및 저 강도 운동 모두 현저히 높게 나타나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차이는 저 강도 운동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다.</p><p>4. 운동 강도에 따른 운동 후 평균 에너지 소비량의 변화는 비 훈련군에 비하여 훈련군에서 고 강도 및 저 강도 운동 모두 현저히 높게 나타나 통계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역시 두 시기 중 고 강도 운동 후에 비해 저 강도 운동 후의 평균 에너지 소비량에서 두 그룹간의 더 큰 차이를 보였다.</p><p>5. 운동 강도에 따른 갑상선 호르몬의 변화는 비 훈련 그룹에서는 모든 시기에 걸쳐 안정시 대사량에 관련된 호르몬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훈련그룹에서는 T4에서 고 강도 운동과 저 강도 운동 후 호르몬 값의 증가를 알 수 있었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Free T3에서는 훈련그룹에서 저강도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된 값을 보였고, Free T4도 고 강도 운동과 저 강도 운동 후 호르몬 값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시기별로는 고 강도 운동 후 T4와 Free T4가 저 강도 운동 후는 T3와 TSH를 제외한 모든 호르몬 값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호르몬의 증가가 안정시 대사량의 증가를 잘 반영해 주는 것으로 여겨진다.</p>
MTT 분석은 살아있는 세포수에 비례하여 조광도를 나타내는 실험 방법이야?	\( 700 \mathrm{~g} \)	<h1>재료 및 방법</h1><h2>세포배양</h2><p>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 연구실에서 분양 받은 mouse calvaria osteoblast cell 인 MC3T3-E1 세포는 a-MEM 배지 (Gibco BRL, Grand islane, N. Y., USA)에 \( 10\% \) FBS (Gibco)와 \( 1 \% \) antibiotics (Gibco)를 첨가하면서 \( 37^{\circ} \mathrm{C}, 5 \% \) 의 \( \mathrm{CO}_{2} \) in-cubator에서 2~3일 마다 배지를 교환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분화유도를 위해 \( 5 \mathrm{mM} \beta \)-glycerol phosphate (Sigma Chem. Co., St. Louis. Mo., USA)와 \( 50 \mathrm{mg} / \mathrm{ml} \) 의 vitamin C (Sigma)를 첨가하여 분화유도 배지로 사용하였으며, 3일마다 배지를 교환하였다.</p><h2>추출물의 제조</h2><p>본 실험에 사용한 적송잎은 2008년 지리산에서 채취하여 \( 60^{\circ} \mathrm{C} \) 에서 열풍 건조한 후 믹서로 분말화시켜 열수 추출, 에탄올 추출과 헥산 추출을 행하였다. 열수 추출은 \( 700 \mathrm{~g} \) 에 물 \( 4,500 \mathrm{ml} \) 을 첨가하여 \( 121^{\circ} \mathrm{C} \) 에서 15 분간 추출한 후 여과한 액을 동결 건조하여 제조하였다. 에탄올 및 헥산 추출은 분말 200 \( \mathrm{g} \) 에 각각 \( 95 \% \) 에탄올 및 헥산 \( 1,500 \mathrm{ml} \) 을 첨가하여 상온에서 24 시간 침지하여 추출한 후 여과한 액을 동결 건조하여 제조 하였다. 동결 건조하여 얻은 적송잎 추출물 분말 각각 \( 1, 10, 50, 100 \mu \mathrm{g} / \mathrm{ml} \) 를 에탄올로 용해한 후, \( 0.2 \mu 1 \) membrane filter 로 여과한 후 사용하였다.</p><h2>세포증식 유도</h2><p>시료의 농도별 처리에 따른 조골세포의 세포 증식은 Green 등의 방법에 따라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MTT, sigma) 시약의 환원 정도를 측정하는 MTT assay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MTT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분석은 탈수소 효소작용에 의해 노란색의 수용성 기질인 MTT tetrazolium을 청자색의 formazan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으로 환원시키는 미토큰드리아의 능력을 이용하는 검사법으로 이 검사법은 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알아보는 대표적인 실험방법 중 하나로 살아있는 세포수에 비례해서 흡광도를 나타낸다. 배양한 MC3T3-E1 세포를 \( 0.4 \% \) trypan blue 염색법을 이용하여 세포수를 \( 1 \times 10^{5} \) cell/ml로 조정하여 96 well plate에 platting 한 후, 농도별로 준비된 적송잎 추출물을 \( 20 \mu \mathrm{l} \) 씩 첨가하여 \( 37^{\circ} \mathrm{C}, 5 \% \) 의 \( \mathrm{CO}_{2} \) incubator에서 48시간 배양하였다. 이때 대조군으로는 적송잎 추출물 대신 에탄올을 \( 20 \mu \mathrm{l} \) 를 첨가하여 동일하게 배양하였다. 48시간 배양 후 MTT \( (5 \mathrm{mg} / \mathrm{ml}) \) 시약을 \( 10 \mu \mathrm{l} \) 씩 각각의 well에 첨가하고 \( 37^{\circ} \mathrm{C}, 5 \% \) 의 \( \mathrm{CO}_{2} \) incubator에서 4 시간 더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지를 제거하고 DMSO (dimethyl sulf-oxide)를 \( 100 \mu \mathrm{l} \) 씩 첨가하여 생성된 불용성의 formazan 결정을 용해시킨 뒤 ELASA reader로 \( 550 \mathrm{~nm} \)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세포 증식률은 적송잎의 흡광도를 대조군의 흡광도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내었다.</p>
지방산 함량의 변화를 봤을때, 실험개시전에 비해 어떤 함량이 증가했나요?	수산식품	<h1>요약</h1><p>안정적인 양식산업 육성과 양질의 수산식품 공급을 위해 수산물 중에 다량으로 분포하며 섭식촉진물질로 알려진 DMPT를 효과적으로 추출하여 이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창자파래로부터 DMPT를 추출하여 사료 \( 100 \mathrm{~g} \)당 \( 10 \mathrm{~mg}\), \(20 \mathrm{~mg}\), \(30 \mathrm{~mg} \)씩 첨가한 실험용 사료로 8주 동안 사육한 조피볼락에 대한 DMPT의 성장효과 및 화학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p><p>창자파래로부터 추출한 DMPT의 함량은 건조 시료 \(100 \mathrm{~g}\)당 \( 31.1 \mathrm{~mg}\)이었으며, crude DMPT의 순도는 \( 85 \% \)였다.</p><p>8주간 사육한 후 성장효과를 보면 DMPT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체중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사료효율과 사료 섭취량도 역시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나 DMPT가 섭식 및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p>일반성분 변화를 보면 DMPT의 농도가 높을수록 수분 함량은 감소하고 조단백질과 조지방의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p><p>구성 아미노산 함량의 변화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DMPT 첨가 농도의 증가에 따라 높게 나타났으며, 각 구성 아미노산의 함량비에서는 서로 유사한 경향이었다.</p><p>지방산 함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험개시전에 비해 지방산 함량이 중가하였고, DMPT의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지방산의 함량도 중가하여 조지방의 함량 변화와 일치하였다.</p>
지구력 운동선수에게는 얼만의 단백질이 필요한가?	에너지원의 이용방법과 소비의 효율성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시사	<p>본 연구에서는 우수군은 \( 115.48 \sim 132.52 \mathrm{~g} \)로 일반인의 %RDA 보다 경기 전 \( 177.64 \pm 30.67 \% \), 경기 중 \( 203.88 \pm 59.46 \% \)로 높게 나타났지만 비우수군은 경기 전 \( 117.76 \pm 36.45 \% \), 경기 중 \( 130.41 \pm 15.84 \% \)로 일반인보다 조금 상회하여 운동선수로서는 부족한 섭취를 보였다. 물론, 단백질의 섭취 하나만 가지고 테니스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수선수보다 비우수선수가 체력면에 있어 낮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비우수선수가 단백질 섭취 수준도 낮고 그것은 에너지원의 이용방법과 소비의 효율성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시사한다. 테니스선수들이 단백질을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단백질과 운동선수에 관한 몇몇 사례를 종합해 본 결과 보디빌더 등과 같이 근력과 순발력이 중시되는 운동선수는 3\(\times\)RDA, 지구력 운동선수에게는 2\(\times\)RDA의 단백질 권장량을 제시한 Wolinsky와 Hickson의 보고를 기준으로 볼 때 근력과 순발력, 지구력이 동시에 사용되어야 하는 테니스경기 선수들은 최소한 2~3\(\times\)RDA의 단백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p><h2>무기질</h2><p>미량 무기질인 칼슘(Calcium; \( \mathrm{Ca}) \), 철분, 비타민 \( \mathrm{B} 1, \mathrm{~B} \) 2, \( \mathrm{B} 6, \mathrm{~B} 12, \mathrm{D} \), 나이아신, 엽산과 같은 조절영양소 중 체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칼슘은 주로 뼈를 구성하고, 극히 미량만이 혈액, 근육, 신경조직에 분포하면서 혈액응고와 근육수축, 신경전도에 관여하고 있으며 체내 칼슘의 균형은 운동능력과 골격의 발육, 골밀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칼슘 섭취가 낮거나 영양소 섭취 저하는 골밀도와 골량의 감소로 인해 골절의 발생이 빈번하게 된다.</p><p>선행연구들은 일반인이나 운동선수군의 칼슘 섭취가 권장량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가 많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RDA가 16~19세의 여자에서 \( 800 \mathrm{mg} \) 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우수군은 \(586\sim 671 \mathrm{mg} \) (%RDA : \(73.35\sim 83.88\%\)), 비우수군은 \(469\sim 510 \mathrm{mg} \)(%RDA: \(58.64\sim63.77\%\))로 권장량에 비해서도 절반밖에 안되는 섭취율을 보여 영양의 불균형은 보이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트레이닝과 경기 시 장시간을 수행해야 하는 여자 테니스선수에 있어서는 운동수행능력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이라 사료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의 \( 75 \% \)가 칼슘의 AI에 미달되고, \( 50 \% \) 이상이 새 AI의 1/2도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지만,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RDA의 이상으로 섭취하고 있고, 특히, 남자 운동선수들의 경우 섭취량은 높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Clarkson과 Haymes 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 운동선수들이 AI 이하로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에 앞서 저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체조, 마라톤, 발레리나 등의 선수들은 기준치 이하를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여자선수들의 골격 건강에 위협을 주는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p>
효모 glucoamylase의 promoter와 분비신호서열 그리고 MF \alpha 1α1의 prosequence를 이용하여 무엇을 S. cerevisiae 2805에서 항균활성을 보유한 형태로 발현 및 분비하는데 성공하였나요?	곤충 defensin	<h1>요 약</h1><p>효모 glucoamylase의 promoter와 분비신호서열 그리고 MF \( \alpha 1 \)의 prosequence를 이용하여 곤충 defensin을 S. cerevisiae 2805에서 항균활성을 보유한 형태로 발현 및 분비하는데 성공하였다. 발현된 defensin의 대부분이 세포외로 분비되어 거의 모든 항균활성이 배양 상등액에 존재하였다. 이것은 S. cerevisiac에서 발현된 defensin이 glucoamylase의 분비신호서열과 MF \( \alpha 1 \)의 prosequence에 의해 효율적으로 processing되어 분비됨을 시사한다. Defensin의 다른 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병원균인 St. aureus와 L. monocytogenes 에 대해서도 항균활성이 존재하였다.</p>
Bacillus thuringiensis균을 이용한 살충활성과 항균활성을 갖는 미생물체제를 이용하여 개발된 제품의 기능은 무엇인가?	퇴비부숙을 촉진하고 각종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하는 효과가 있으며,	<h1>서 론</h1><p>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제제 개발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잔류 농약의 위해성으로 인해 크게 발전을 하고 있다.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여 각종 식물병원균에 대한 생물검정을 실시하여 제제화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고, 균과 작물의 특성에 맞게 제제화하여 농작물 재배에 직간접적 이용으로 많은 효과를 얻고 있다. 미생물제제에는 사용균주와 활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하고 있으며, 몇가지 균주를 혼합한 혼용제제도 사용되어지고 있다. 유산균, 광합성세균, 곰팡이 및 효모 등을 이용한 퇴비부숙제는 퇴비부숙을 촉진하고 각종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하는 효과가 있으며, 질소고정균과 광합성세균 및 mycoplasma 등을 이용한 토양개량제는 불균형과 오염된 토양의 토질개선으로 연작에 의한 병해를 감소시키고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토양 개량제가 대표적이다. 길항미생물제제로는 Bacillus thuringiensis균을 이용한 살충활성과 항균활성을 갖는 미생물제제를 비롯하여, 선충포식균, 방선균, 항균물질 생성 곰팡이 등을 이용한 많은 제품이 개발되어져 있으며, 곰팡이와 세균성 병원균에 대한 농약효과 및 저항성을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광합성세균 및 유용균들을 이용하여 식물생육 촉진, 뿌리의 활력 유지, 잎 수와 표면적 증가, 열매의 착색 증가, 당도 증진 등의 활성을 갖는 생리활성제도 있다. 그 외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에서의 선도유지, 오염물질과 부산물의 악취 제거 등의 목적으로 축산업 및 환경정화 등에 많은 미생물제제가 활용되어지고 있다. 미생물제제의 소비는 소비자들의 인식변화와 농업환경의 변화 등으로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p><p>Bacillus속 균주를 이용한 미생물제제는 세균의 생육안정성으로 인해 생물학적 방제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작물재배에 이용되고 있다. Bacillus속 균주가 생산하는 길항물질에 의한 잿빛곰팡이병을 비롯한 다양한 역병에 대한 방제 효과 및 열안정성 항균단백질과 peptide성 길항물질에 의한 길항효과, 제제화를 위한 대량배양과 영양원 조절에 의한 길항활성의 증대활성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Bacillus속 균주 중에는 항진균 활성을 갖는 것도 있으며, B. subtilis의 건조포자를 총자에 피막화하면 인삼근부균인 Fusarium solani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도 있었다. Bacillus속 균주는 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과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고, 식물병원균의 생리대사에 변화를 주어 병원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활성도 갖고 있다.<p>잎들깨의 재배에 있어 많은 피해를 주는 병해는 녹병, 잿빛곰팡이병, 균핵병을 들 수 있고, 이러한 병들을 방제하기 위하여 농약을 사용하거나 병의 내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윤작이나 약제의 혼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적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엽채류 재배에서 균핵병은 Sclerotinia scle-rotiorum에 의해 발생하는 다범성 병해로 잿빛곰팡이병과 같이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시설재배 엽채류에 많은 피해를 준다. 이는 양상추, 상추, 양배추, 셀러리, 잎들깨 등 국화과나 십자화과 식물들에 많이 발생하며, 동절기 시설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실정이다. B. megaterium을 이용한 들깨 균핵병의 생물학적 방제효과, B. stear-othermophilus의 상추 균핵병원균에 대한 길항활성, 마늘흑색썩음균핵병의 생물학적 방제에 B. subtilis와 Trichoderma harzianum의 이용 등에 대한 보고가 있다.</p><p>본 연구에서는 잎들깨 재배에 있어 문제가 되는 병해를 미생물은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법의 개발을 위해, 균핵병의 병원균인 S. sclerotiorum에 대한 길항력을 갖는 균을 분리, 동정했으며, 분리한 길항균 AB02를 잿빛곰팡이병원균인 Botrytis cinerea 등 주요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과 잎들깨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효과 및 생육촉진 효과를 검정하였다.</p>
정상식이만을 급여한 정상군과 마찬가지로 유의차가 없는 군은 무엇인가?	항산화효과	<h1>요 약</h1><p>본 연구에서는 참나물의 항산화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in vitro에서 Rancimat에 의한 항산화력 측정과 in vivo에서 Sprague Dawley 종 수컷에게 만성적으로 알코올 과량 섭취로 유도된 간조직의 산화적 스트레스가 참나물을 처리함으로써 간조직의 항산화 체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험군은 정상군(NOR), 대조군(CON, \(35\%\) 알코올 \( 10 \mathrm{ml} / \mathrm{kg} \) of b.w./day),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단독투여군(P1),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저용량(\( 200 \mathrm{mg} / \mathrm{kg} \) of b.w./day) 병합투여군(P2) 및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고용량(\(400 \mathrm{mg} / \mathrm{kg} \) of b.w./day) 병합투여군(P2)의 5군으로 나누어 6주간 사육하였다. In vitro 연구 결과는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계통 분획하여 Rancimat에 의한 항산화지수를 측정하였는데, 분획 중 n-hexane의 항산화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합성항산화제인 BHT와 항산화력이 비슷하였다. In vivo에서 항산화효과를 측정한 결과는 정상식이만을 급여한 정상군과 정상식이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단독투여 한 P1군 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알코올을 투여한 군(대조군, P2 및 P3)들 간에는 유의차를 보였으며 특허, 고용량 병합투여 시 항산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즉 만성 알코올 투여로 감소되어진 체중과 식이섭취량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병합투여로 정상식이군 수준으로 회복시켰다. 또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병합투여 시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간조직의 유리기 해독계 효소인 XO, catalase 및 GSH-Px 활성 억제와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GSH 함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지질과산화물에 대한 방어력이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병행 투여함으로서 항산화 효소 체계가 향상되었으며,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 섭취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와 알코올성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p>
BAP 변화가 가장 더디게 나타난 집단은 어디인가?	운동흑마늘집단	<h1>결 과</h1><h2>혈중지질의 변화</h2><p>4주간의 유산소 운동과 흑마늘 섭취 후 총 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HDL-C) 및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의 변화는 Table 3과 같다. 총 콜레스테롤은 운동흑마늘집단(EBGG)이 운동집단(EG)과 통제집단(CG)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 \( (p<0.001) \), 중성지방은 운동흑마늘집단과 운동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나 \( (p<0.001)\), HDL-C와 LDL-C는 모든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h2>지질과산화물의 변화</h2><p>4주간의 유산소 운동과 흑마늘 섭취 후 TBARS의 변화는 Table 4와 같다. TBARS는 운동흑마늘집단\( (19.24 \pm 7.77 \mathrm{nmol} / \mathrm{ml}) \)이 통제집단\( (45.73 \pm 14.01 \mathrm{nmol} / \mathrm{ml}) \)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 (p<0.05) \).</p><h2>항산화력의 변화</h2><p>4주간의 유산소 운동과 흑마늘 섭취 후 BAP의 변화는 Table 5와 같다. BAP는 운동흑마늘집단( \( 9673.50 \pm 747.14 \mu \mathrm{mol}) \)이 운동집단 \( (8629 \pm 687.38 \mu \mathrm{mol}) \)과 흑마늘집단 \( (8178 \pm 232.17 \) \( \mu \mathrm{mol}) \)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 (p<0.001) \), 운동집단과 흑마늘 집단은 통제집단( \( 7234.50 \pm 240.53 \mu \mathrm{mol}) \)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p<0.001) \).</p>
태권도 발차기의 파워를 보다 증가시키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등장성 운동과 복합훈련 중 어떠한 방법으로 실시	<h1>요 약</h1><p>본 연구에서는 남자 고등부 태권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여 등장성운동과 등척성 \(\cdot\) 등장성운동을 혼합하여 복합 훈련을 실시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등속성 근 기능 중 최대 우력, 동측근력비율, 양측근력비율, 근지구력을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은 결론으로 나타내었다. 첫째, 최대우력은 좌우측 신굴근 모두에서 등장성 운동집단에 비하여 복합 훈련집단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동측근력비율, 근지구력은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운동전후에 차이에 있어서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셋째, 양측근력비율은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운동전후에 차이에 있어서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서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증가를 위한 주요 체력요소인 평형능력, 근 지구력의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등장성 운동과 복합훈련 중 어떠한 방법으로 실시하여도 근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운동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등척성 운동과 등장성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하였을 경우 최대우력이 등장성운동을 실시한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는 현상으로 보면 태권도 발차기의 파워를 보다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등장성 운동과 등척성을 복합적으로 실시하는 운동방법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p>
간조직의 총지질은 SGV에서 얼마나 더 낮은가?	마늘추출물 및 비타민 B군 강화 식이를 4주간 급이한 후 흰쥐에 수영부하 실험으로 스트레스를 가하였을 때, 피로회복 인자와 관련된 흰쥐의 체내 지질성분 및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	<h1>초록</h1><p>마늘추출물 및 비타민 B군 강화 식이를 4주간 급이한 후 흰쥐에 수영부하 실험으로 스트레스를 가하였을 때, 피로회복 인자와 관련된 흰쥐의 체내 지질성분 및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혈당은 대조군 \( (193.41 \pm 3.85 \mathrm{mg} / \mathrm{dl}) \) 보다 실험식이군이 \( 152.85 \pm 6.57 \sim 169.93 \pm 8.75 \mathrm{mg} / \mathrm{dl} \)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혈청 중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은 대조군에 비해 낮은 경향이었으며 마늘추출물과 비타민 B군 강화 시료를 각각 첨가한 SG군과 SV군 보다는 이들을 혼합 급이한 SGV군에서 유의적으로 더 낮았다. 혈청 중의 TBARS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 17.25 \% \)나 증가하였으며 마늘추출물 및 비타민 B군 강화 급이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간조직의 지질 성분 중 총지질은 정상군에 비해 SGV이 \( 10 \% \) 더 낮은 함량이었고, 중성지질은 대조군에 비해 SGV군에서 \( 46 \% \) 더 낮게 정량 되었다. 수영부하 스트레스에 의한 간조직 중의 글리코겐 함량은 대조군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SG, SV 및 SGV 군은 정상군과 유의차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마늘추출물과 비타민 B군 강화급이는 혈중 혈당, 총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또한 수영부하 스트레스로 혈중 및 간장에 다량 생성될 수 있는 지질과산화물 함량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므로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p>
표1에서 가장 큰 KACC값에서 뺐을 때 1327차이나는 값이 포함되는 행의 이름이 뭐지?	멸균 증류수에 녹인 후 여지 disc를 이용	<p>그리고 지금까지 항생물질의 조정제 방법으로 많이 보고된 유기용매 분획방법은 B. licheniformis K11의 배양 상등액을 n-butanol과 \( 1: 1 \) 로 교반 후 n-butanol 분획만 모아서 \( 50 ^ {\circ } \mathrm { C } \)에서 감압 농축하여 조정제액의 항진균성 물질을 얻었다 그 후 멸균 증류수에 녹인 후 여지 disc를 이용해 항진균성 활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정제 된 항진균성 물질에서 B. licheniformis K11이 생산하는 catechol type의 siderophore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Arnow assay[1]를 통해 확인하 였다.</p> <h3>B. lichniformis K11이 생산하는 cellulase의 기질특이성 조사</h3> <p>Auxin, siderophore, 그리고 cellulase를 농시에 생산하는 균주로 선발된 B. licheniformis K11에서 cellulase의 기질 특이성을 조사하기 위해 여러 기진들과 반응하여 호소활성을 확인하였다. Avicel, filter paper(Whatman No. 1), CMC, pNPG, P. capsici의 건조 cell wall 등 ccllulase의 기저특이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여러 기질들과 반응하여 cellulase의 활성을 확인하였으며, 활성측정 방법은 정 등에서 활용된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P. capsici의 건조 cell wall은 PDB에서 배양한 P. capsici의 균체롤 멀균거즈롤 이용해 모은 후 멀균 증류수로 2회 세척하였으며, \( 60 ^ {\circ } \mathrm { C } \) 의 dry oven에서 건조하여 이</p> <table border><caption>Table 1. Bacterial strains used in this study</caption> <tbody><tr><td>Strain</td><td>KACC</td><td>Relevant characterization</td></tr><tr><td>Bacillus licheniformis K11</td><td>this study</td><td>Plant growth promoting and antifungal activity could produce auxin, siderophore, and cellulase.</td></tr><tr><td>Altemaria alternata</td><td>40019</td><td>Alternaria leaf blight disease in red-pepper.</td></tr><tr><td>Colletotrichum acutatum</td><td>40700</td><td>Athracnose disease in red-pepper.</td></tr><tr><td>Corynespora cassiicola</td><td>40964</td><td>Corynespora leaf spot disease in red-pepper.</td></tr><tr><td>Fusarium oxysporum f. sp. lycopersici</td><td>40037</td><td>Fusarium wilt disease in tomato.</td></tr><tr><td>Phytophthora capsici</td><td>40483</td><td>Phytophthora blight disease in red-pepper.</td></tr><tr><td>Rjizoctinia solani AG-1</td><td>40101</td><td>Damping-off disease in tomato and red-pepper.</td></tr><tr><td>Rhizopus stolonifer var. stolonifer</td><td>41364</td><td>Rhizopus soft rot disease in tomato.</td></tr></tbody></table>
비활성 측정 및 agarase 유전자의 확보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지?	agarase를 순수분리	<h1>Agarase의 분리 정제</h1><p>효소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비활성(specific activity) 측정 및 agarase 유전자의 확보를 위한 아미노산 서열의 파악을 위해서는 효소의 분리 정제가 필수적이다. 현재까지 보고된 agarase의 분자량은 \( 18 \mathrm{kDa} \)에서 \( 109.5 \mathrm{kDa} \)까지로 다양하며, 황산암모늄이나 과황산암모늄 등을 이용한 단백질 염침전, 겔여과(gel filtration)법, 이온교환 크로마토그래피(ion-ex-change chromatography), 한외여과(ultrafiltration)법,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등을 이용한 분리 정제법이 병용되고 있다.</p><p>상기의 모든 방법이 적용된 예를 보면 Rhee 등은 세포 배양액에 황산암모늄을 \( 20 \% \)까지 첨가한 후 원심분리(\(20,000 \)\(\mathrm{rpm}\), 20분)로 침전된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황산암모늄을 \( 70 \% \)까지 첨가하였고 이후 원심분리(\(20,000 \)\(\mathrm{rpm}\), 20분)로 침전물을 회수하였다. 이후 \(20 \mathrm{mM}\) 인산완충용액(\(\mathrm{pH} \mathrm{8}\)) \(50\mathrm{ml} \)로 침전물을 용해시킨 후 인산완충용액(\(20\mathrm{mM}\), \(\mathrm{pH}8.0\))으로 하룻밤 투석하였다. 투석된 \( 70 \mathrm{ml}\)의 시료를 음이온교환수지에 부착시킨 후 \( 300 \mathrm{ml} \)의 인산완충용액 (\(20 \mathrm{mM}\), \(\mathrm{pH} 8.0\))으로 세척하고 \( 0 \sim 1 \mathrm{M} \mathrm{NaCl} \)이 첨가된 인산완충용액 (\(\mathrm{pH} 7.0\),\(20 \mathrm{mM}\))을 통과시켜 분획을 획득하였다. Agarase 활성이 있는 분획을 \( 10 \mathrm{kDa} \) pore size의 한외여과 장치로 농축한 후 인산완충용액(\(\mathrm{pH} 7.0\),\(20 \mathrm{mM}\))으로 처리된 Fast protein liquid chromatography (FPLC) 컬럼에 다시 부착시키고 \( 0.18 \sim 0.27\) \(\mathrm{M}\) \(\mathrm{NaCl} \)의 농도구배로 용출시킨 후 Bradford 법으로 단백질을 정량하여 agarase를 순수분리하였다.</p><p>음이온교환수지와 겔여과 만으로 agarase를 분리한 보고, 과황산암모늄을 이용한 단백질 침전과 음이온교환수지를 적용한 후 \( 0 \sim 0.5 \mathrm{M}\) \(\mathrm{NaCl}\)의 \( 20 \mathrm{mM} \) Tris-HCl 완충용액 (\(\mathrm{pH} \) 8.0)으로 용출시켜 정제하여 배양액보다 비활성으로 45배인 agarase를 정제한 보고, 단백질 침전과 음이온교환수지 크로마토그래피 그리고 겔여과법으로 배양액의 129배로 agarase를 농축한 보고, 암모늄퍼설페이트 침전과 음이 온교환수지(Sephadex G-100)를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로 배양액보다 비활성으로 670배인 agarase를 정제한 보고 등이 있었다.</p><p>이종 숙주에서의 단백질 생산의 경우에는 His-tag와 \( \mathrm{Ni} \) 컬럼을 이용한 정제와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이 저하된 분비형 숙주인 Bacillus subtilis DB104를 이용하여 agarase를 생산한 후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균체를 제거하고 상등액을 한외여과한 후 SDS-PAGE상에서 agarase의 단일 밴드를 확인한 보고도 있다.</p>
탄소원으로 Oat spelt xylan, HBSG I, HBSG II 및 AFBSG를 사용하여 배양한 배지에 무엇이 확인 됐지?	BSG	<h1>요 약</h1><p>리그닌 분해 세균인 Pseudompnas sp. LG2는 lignocellulose 기질을 분해하여 APPL 화합물을 생성하는 균주이다. 이 균주를 BSG(brewer's spent grain)가 함유된 배지에서 배양한 배양액에서 APPL 화합물을 확인하였다. 세포외 조효소들의 유도에 관한 여러 가지 탄소원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glucose 배지에서는 xylanase의 효소활성만 확인 되었고 xylose, ara-binose에서 배양한 조효소에서는 FAE 및 xylanase의 효소활성이 없었다. Oat spelt xylan, HBSG I (hydrolyzed brewer's spent grain I), HBSG I(hydrolyzed brewer's spent grain II) 및 AFBSG(autoclaved fraction from brewer's spent grain)를 탄소원으로 배양한 조효소에서는 FAE 및 xylanase의 효소활성이 확인됐다. Pseudomonas sp. LG2를 oat spelt xylan, HBSG I, HBSG II 및 AFBSG를 탄소원으로 사용하여 14일 동안 배양하면서 배양기간에 따른 세포외 효소들의 FAE와 xylanase 활성을 조사하였다. Xylanase의 최고 활성은 xylan을 탄소원으로 6 일간 배양 했을때 \( 5.3 \mathrm{U} / \mathrm{mg} \) 으로 가장 높았으며, FAE의 최고 활성은 AFBSG를 탄소원으로 배양 했을 때 배양 8 일째 \( 15.4 \mathrm{mU} / \mathrm{mg} \) 으로 가장 높았다. Oat spelt xylan, HBSG I, HBSG II 및 AFBSG를 탄소원으로 사용하여 배양한 배지에 분리된 ferulic acid가 확인되었다. 세포외 효소의 FAE 활성은 methyl ferulic acid, methyl caffeic acid, methyl p-coumaric acid에 대해 esterase의 활성을 보였으나, methyl sinapinic acid, methyl vanillic acid 및 methyl gallic acid에 대해서는 esterase의 활성이 없었다.</p>
혈청지질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무엇인가?	washed platelet을 분리하고 collagen \( 2 \mu \mathrm{g} \) 으로 혈소판 응집을 유도하였다.	<h2>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h2><p>관상동맥 질환 및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순환계 질환은우리나라 사람의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심혈관계 질환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들에 있어서도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폐경 후에는 폐경 전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두 배 이상 증가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갱년기 유도로 인하여 혈중 지질 함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오징어 부산물의 추출물 투여로 인한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washed platelet을 분리하고 collagen \( 2 \mu \mathrm{g} \) 으로 혈소판 응집을 유도하였다. 난소를 절제한 CON군의 경우 SHAM군에 비해 혈소판이 응집되는 결과가 나타났고,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한 군은 CON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소판 응집률을 나타내는 Amplitude \( \%\)의 경우, CON군은 SHAM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오징어 부산물 투여로 인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혈소판 응집에 대한 기울기를 나타내는 Slop (\(\Omega \)/min) 또한CON군이 SHAM군에 비하여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나, 오징어부산물 투여군인 IOT50 및 IOT200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혈소판 응집이 일어나는 반응시간을 나타내는 Lag Time (sec)의 경우 CON군은 SHAM군과 비교하여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응집제(collagen) 첨가에 대한 응집효과가 빨리 나타나 갱년기 유도로 인해 응집효과가 더욱 촉진된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이에 반해 오징어부산물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은 CON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응집 시간이 증가하여 응집이 지연되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러한 결과는 오징어 부산물이 collagen으로 인한 응집을 효율적으로 억제시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오징어 부산물이 혈행 개선과 혈청 중의 지질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동맥경화증, 혈전증 등의 혈관 관련성 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 및 식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h2>혈청 중의 지질 농도</h2><p>혈청지질은 사람이 이용하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으로 몸의 중요한 구성 성분 역할을 하고 그 대사 작용은 여러 과정 및 호르몬 분비에 의하여 조절되어 중추신경계, 간, 지방조직, 근육 등 거의 모든 기관의 상황에 따라 직, 간접적으로영향을 받는다. 혈청지질 중의 하나인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구성요소이며 담즙산, steroid hormone과 vitamin D의 전구물질로서 생체내의 필수 성분이긴 하나, 장기간 과량 섭취 시 혈중 농도가 높아지고 체내에 축적되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 질환 및 담석증 등 각종 순환 기계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폐경기 이전 여성들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은 남성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자연적 혹은 수술에 의해 폐경이 된 여성들에서는 그 발병률이 급격히 상승하여 남성 환자에 비해 좋지 않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에스트로겐은 혈장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그 주요 기전은 간 조직의 LDL-cholesterol 수용체 증가로 인한 혈청 LDL- cholesterol 제거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p><p>Fig. 3은 난소 절제한 흰쥐에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 투여 후 혈중 중성지질 함량을 나타낸 것이다. 난소절제에 의해 CON군은 SHAM군과 비교해 유의적으로 증가(p\(<\)0.05)하였다. 이에 반해 난소 절제 후 오징어 부산물 추출물 투여군인 IOT50 및 IOT200군은 CON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Fig. 4에 나타낸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의 경우 난소절제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오징어 부산물 투여에 의해 감소하는 결과는 보이지 않았다. 지방질 운반에 관여하는 고밀도 지단백(HDL-cholesterol)은 조직으로부터 나온 콜레스테롤을 받아들여 간으로 이동시켜 LDL-choles-terol의 산화를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혈액 내 HDL- cho-lesterol농도가 감소하면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키지 못하므로 HDL-cholesterol농도가 낮은 것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소가 된다고 한다. Fig. 5는 혈 중 HDL-cholesterol 함량을 나타낸 것으로 난소를 절제한 CON군에 비해 SHAM군은 유의적으로(p\(<\)0.05)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 투여에 의해서 HDL-cholesterol이 CON군에 비교해서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연구에 의하면, estrogen이 HDL-cholesterol의 농도는 증가시키나 LDL-cholesterol은 감소시켜 혈중 지질 대사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난소 절제하여 갱년기 장애를 유도한 흰쥐에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혈중 중성 지방 함량이 낮아지고, HDL-cholesterol 함량이 높아지는 결과로 보아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 투여가 난소 절제에 의해 소실된 estrogen의 지질대사 불균형에 유익한 영향을 주어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것은 오징어 부산물 중의 \( \omega \)-3 지방산 및 미지의 펩타이드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난소 절제한 흰쥐의 지질대사에 유익한 효과를 준 것으로 추측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p>
xylanase의 촉매부위에 존재하고 활성부위에도 관여한다고 보고된 아미노산은 뭐야?	Xylanase	<h2>다른 xylanase와의 유사성</h2><p>Xylanase는 구조와 아미노산서열에 기초한 glycoside hydrolase의 분류상 GH10과 GH11 family로 분류되는데 GH10 family에 속하는 xylanase는 모두 \( (\beta / \alpha)_8 \) 구조를 지니는 촉매부위를 지니고 있으며 GH11 family에 속하는 xylanase는 \( \beta \)-jelly 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xylanase의 아미노산 서열을 NCBI Blast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ata base를 검색한 결과 GH10 에 속하는 xylanase로 확인되었으며 다른 생물 유래의 xylanase와의 유사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CLUSTALW program을 이용하여 homology alignment를 작성한 결과를 Fig. 6에 나타내었다. 여러 xylanase 중에서 본 연구에 사용된 B. pumilus TX703의 xylanase와 가장 유사성이 높은 xylanase는 Hordeum vulgare isozyme X-1과 X-Ⅱ로 각각 \( 39 \% \)와 \( 38\% \)의 아미노산이 동일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Clostridium thermocellum\(( 31\% )\)과 Dictyoglomus thermophilum\( (28 \%) \) 유래의 xylanase 순으로 유사성이 높았다. 비교한 8 종류의 모든 xylanase에서 보존되고 있는 아미노산 잔기는 24개로 이중에서 tryptophan 잔기는 \( \operatorname{Trp}^{146} \) 하나만이 보존되고있어 이 tryptophan 잔기가 호소의 기질결합부위에 관여하고 있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산성 아미노산은 \( \mathrm{Asp}^{178}\), \(\mathrm{Asp}^{209} \), \( \mathrm{Asp}^{218}\), \(\mathrm{Asp}^{282} \)와 \( \mathrm{Glu}^{182}\), \(\mathrm{Glu}^{250} \)이 모든 xylanase에서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6개의 산성 아미노산 잔기 중에서 2개의 아미노산 잔기가 효소의 촉매부위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진다.</p><p>현재까지 xylanase의 활성부위에 관한 연구가 여러 연구진들에 의해 보고되었는데, Bandivadekar 등은 Chainia sp.의 xylanase에는 3개의 tryptophan 잔기가 존재하며 이 잔기들 중에서 하나의 잔기가 기질의 결합에 필수적이라 보고하였다. 또한 Fibrobacter succinogenes의 xynC와 호열성 Bacillus sp.를 비롯한 여러 Bacillus sp.에서 효소활성에 tryptophan 잔기가 중요하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그 외의 다수의 xylanase에서 tryptophan이 기질결합부위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한편 Wakarchuk 등과 Davoodi 등은 B. circulans가 생산하는 xylanase의 활성부위에는 glutamic acid가 관여한다고 보고하였고 Clostridium thermocellum, Dictyoglomus thermophilum, Thermotoga neapolitana 등에서도 glutamic acid가 xylanase의 촉매부위에 존재한다기 보고되어 본 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특정 아미노산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화학수식제를 사용하여 xylanase의 활성부위를 간접적으로 확인하였는데 보다 직접적으로 효소활성부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cloning된 xylanase 유전자를 사용한 site-directed mutagenesis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p>
왜 단일 투여와 복합 투여 효과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가요?	향상된 운동수행력에도 불구하고 혈중 피로물질의 추가적인 축적은 없었다.	<h1>요약</h1><p>본 연구는 지구성 운동 시 복합 기능성보조제 투여가 운동수행력과 에너지기질인 글루코스(Glucose), 유리지방산(FFA) 동원과 중추 피로물질인 암모니아(Ammonia), 5-HT, 말초피로요소인 젖산(Lactate), 무기인산(Phosphorus), \( \mathrm{pH}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복합 기능성보조제 투여가 운동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p><ol type=1 start=1><li>지구성 운동수행시간은 투여 전과 비교하여 투여 후에 \( 10.7 \% \)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mathrm{p}<0.05 \)).</li><li>혈중 피로물질 농도(Ammonia, Lactate, Phosphorus, \( \mathrm{pH}\), 5-HT) 의 변화는 실험의 모든 시기에서 투여 전, 후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li><li>혈중 에너지기질 농도(Glucose, FFA) 의 농도 변화는 실험의 모든 시기에서 투여 전, 후 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li></ol><p>결론적으로, 복합 기능성보조제 투여는 운동수행력을 \( 10.7 \% \) 향상시켰으며, 향상된 운동수행력에도 불구하고 혈중 피로물질의 추가적인 축적은 없었다. 따라서, 복합 기능성보조제 투여는 지구성 운동수행 시 피로물질 축적의 지연을 초래함으로써 운동수행력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p><p>그러나, 단일 물질 투여에 의한 선행연구와 본 연구 결과를 비교할 때, 복합 투여가 단일투여보다 운동수행력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운동수행력 증진 측면에서 단일투여와 복합 투여 효과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후 다양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복합투여물질의 구성 물질 및 비율, 다양한 운동의 형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p>
뇌조직에 누에분말을 투여했을 때,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뇌조직	<h2>기초 및 유도산소라디칼의 평가</h2><p>SD계 랫토에 대한 누에분말(SWP)의 투여에 의한 뇌조직의 활성산소의 생성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조건 및 \( \mathrm{Fe}^{2+} \)-ascorbate로 유도한 활성산소를 각각 기초활성산소 (basal oxygen radical : BOR) 및 유도활성산소(induced oxygen radical : IOR)로 구분하여 이들 활성산소를 분석◦ 평가하여 본 결과는 Table 3과 같다.</p><p>뇌조직에서 BOR의 생성량에 미치는 누에분말의 영향을 비교하여 보면 SWP-200 및 SWP-400투여그룹의 mitochondria획분에서 BOR의 생성은 \( 3.97+0.21 \) 및 \( 3.63 \pm 0.15 \) \( \mathrm{nmol} / \mathrm{mg} \) protein/min로서 대조그룹( \( 4.34 \pm 0.53 \mathrm{nmol} / \mathrm{mg} \) protein : \( 100 \% \) ) 대비 각각 \( 8.5 \% \) 및 \( 16.4 \% \) 의 매우 유의적인 BOR의 생성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microsome 획분에서도 BOR의 생성은 \( 5.91 \pm 0.40 \) 및 \( 5.34 \pm 0.50 \mathrm{nmol} / \) \( \mathrm{mg} \) protein/min으로서 대조그룹 \( (7.10+.0 .51 \mathrm{nmol} / \mathrm{mg} \) protein/min : \( 100 \% \) ) 대비 각각 \( 16.8 \% \) 및 \( 24.8 \% \) 의 매우 효과적인 BOR의 생성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같은 방법으로 뇌획분중의 IOR의 생성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보면 SWP-200 및 SWP-400 투여그룹의 mitochondria 및 microsome획분에서 IOR의 생성 억제효과는 각각 \( 16.6 \% \) 및 \( 21.4 \%, 4.9 \% \) 및 \( 15.8 \% \)의 유의적인 IOR의 생성 억제효과로서 microsome획분의 SWP-200투여그룹을 제외하고는 모두 매우 효과적인 IOR의 생성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p><p>누에분말의 투여는 뇌조직에서 활성산소의 생성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같은 IOR의 억제효과에 있어서 뽕잎 추출물의 투여시와 마찬가지로 microsome획분의 SWP-200투여그룹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간장조직에서는 누에분발 투여시에 mitochondria획분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뇌조직의 microsome획분의 저농도(SWP-200) 투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 등 이들의 작용 메카니즘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ABA의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과피의 안토시아닌 증가할때 전페놀 함량은 생육기간 내내 어땠어?	착색증진을 위한 최적의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h1>요 약</h1><p>본 실험은 착색 불안정 때문에 재배적 어려움이 있는 '거봉' 포도를 이용하여 변색기에 ABA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봄으로써 착색증진을 위한 최적의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BA의 처리 농도에 따라 과방중량과 과립중량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가용성 고형물과 적정산 함량 역시 생장기간 내내 처리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PAL 효소의 활성은 각 처리구 공히 처리후 급속히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ABA 처리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증감의 폭은 더욱 커졌다. 또한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최종수확기에 가서도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육기간 동안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ABA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는데, 특히 ABA \( 1000 \mathrm{~mg} / \mathrm{L} \) 처리구는 최종수확기에 무처리구에 비해 2.5배 이상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과피의 전페놀 함량은 안토시아닌 함량과 마찬가지로 모든 처리구에서 생육기간 내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ABA의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가용성당 함량은 과당과 포도당만이 검출되었으며, 자당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과당과 포도당 함량 역시 변색기 이후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
기존의 처리방식은 미생물에 친화성이 있는 어떤 물질을 이용해?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 그리고 이들 방법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방법	<p>폐수처리에서는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 그리고 이들 방법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이들 공정의 적당한 배열에 의해 폐수를 보다.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들에 관해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 생물학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들로는 A \( { }^{2} \mathrm{O}, \mathrm{SBR} \), Bardenpho, VIP, MUCT, DNR 등의 공법들이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주로 표준활성슬러지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공법은 국내의 하수처리장 172 개소 중 102개소를 차지하며, 처리용량 기준으로 전체 하수 처리량의 \( 94.0 \% \) 를 차지하고 상당량의 질소와 인이 인근 수역으로 방류되고 있다. 또한 표준활성슬러지 공법이 설치되기 위해서는 넓은 면적의 부지가 요구되며, 겨울철에 폐수처리 효율저하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고 폐수발생 지점에 설치하여 소규모의 처리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p><p>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는 1996년도에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기준의 총질소, 총인 항목을 규제한 이후에 수질기준을 점차 강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1999년도에는 팔당호를 특별대책지역으로 설정하여 T-N \( 20 \mathrm{ppm} \) 이하로 규제하였다. 2003년까지 연차적으로 172개 상수원상류지역 모두를 오수처리대책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에 있으며, 하천의 수질보전을 위해 배출부과금 부과대상 오염물질에 총질소, 총인을 포함시켜 오염물질을 \( \mathrm{Kg} \) 당 500 원의 부과금을 납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질 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2003 년도부터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는 등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므로 강화된 수질처리 기준에 의해 처리해야하는 현실적인 문제에도 직면해 있다.</p><p>이와 같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리설비의 콤팩트화, 소요부지의 최소화, 폐수의 발생지점에서 처리, 폐수처리 속도의 가속화 등을 실현하고 강화된 수질기준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이 활발히 연구개발이 되고 있으며, 그중 담체를 이용한 생물학적 폐수처리가 주된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담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담체 재질, 형태 등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유기 고분자인 스펀지와 같은 담체에 미생물을 부착 또는 포괄한 다음 담체를 부유시켜 폐수처리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부유식, 넓이 회전판에 미생물을 부착 시키는 회전원판식, 섬모를 이용하는 섬모상 생물막법, 세라믹 담체를 처리조에 충진시켜 처리하는 전탈질 생물여과공정 등이 있다.</p><p>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물학적 처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준 안에 준하여 농.어촌 등지의 폐수 발생원에서 폐수처리를 할 수 있는 소규모 시스템을 대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미생물에 친화성이 있는 황토를 담체로 이용하여 폐수의 처리효율을 증가시키고 생물학적 처리에 의존하는 기존의 처리방식과 물리적인 방법을 병용하는 혐기, 호기, 무산소 공정단계(F-STEP PROCESS)인 폐수처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방류되는 총질소를 줄이고자 한다.</p>
생체 내에서 각각 P96L/F139W, P96L/F258W와 P96L/F139W/F258W은 무엇으로 발현되는가?	단백질 추출물	<h2>단백질의 농도결정</h2><p>단백질 추출물의 단백질 농도는 microbiuret 방법을 사용하여 결정하였다. 순수 정제된 야생형의 \( \alpha \) 소단위체와 \( \beta_{2} \) 소단위체의 농도는 흡광계수를 사용하여 결정하였다. 이때 \( \alpha \) 소단위체의 경우에는 \( E^{1 \%}{ }_{278 \mathrm{~nm}}=4.4 \) 를, \( \beta_{2} \) 소단위체의 경우에는 \( \mathrm{E}^{1 \%}{ }_{278 \mathrm{~nm}}=6.5 \) 를 사용하였다. 잔기가 치환된 돌연변이 단백질의 경우에는 야생형과 비교하여 microb-iuret 방법을 사용하여 결정하였다.</p><h2>효소 활성도 측정</h2><p>트립토판 \( \alpha_{2} \beta_{2} \) 중합효소의 \( \beta_{2} \) 소단위체 특이 반응( \( \beta \) 반응)은 \( \alpha \) 소단위체를 몰비로 \( \beta \) 에 비해 5 배 이상 첨가한 조건으로 Kirschner 등의 방법으로 측정하였다.</p><h2>Fluorescence Spectroscopy</h2><p>형광은 Hitachi사의 모델 F-4500 fluorescence spectropho-tometer를 사용 \( 295 \mathrm{~nm} \) 에서 여기시키고 \( 300 \mathrm{~nm} \) 에서 \( 410 \mathrm{~nm} \) 파장대의 형광 방출을 측정하였다.</p><h1>결과 및 고찰</h1><h2>P96L/F139W. P96L/F258W 및 P96L/F139W/F258W 치환체의 효소 활성도</h2><p>대장균의 트립토판 중합효소 \( \alpha \) 소단위체에서 96번 프롤린을 류신으로 치환시킨 P96L은 생체 내에서 응집체로 발현된다. 139번 자리와 258번 자리의 페닐알라닌을 각각 트립토판으로 치환한 F139W와 F258W를 이중 치환 혹은 삼중 치환시킨 P96L/F139W, P96L/F258W와 P96L/F139W/F258W 각각은 생체 내에서 용해성 단백질로 발현된다(Fig. 1).</p><p>트립토판 중합효소의 각 소단위체의 효소반응 \( (\alpha \) 반응과 \( \beta \) 반응)은 두 소단위체가 결합하였을 때 야기되는 구조적인 변화로 인하여 각각의 활성도가 훨씬 증가된다. Table 1 은 야생형과 잔기가 치환된 \( \alpha \) 소단위체들을 정제한 후 \( \beta_{2} \) 소단위체와 결합시켜 \( \beta \) 반응을 측정한 것이다. F139W와 F258W 는 이미 보고된 바와 같이 야생형과 비숫한 효소 활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P96L/F139W와 P96L/F258W는 \( \beta \) 반응의 활성도가 야생형과 같고, \( \mathrm{P} 96 \mathrm{~L} / \mathrm{F} 139 \mathrm{~W} / \mathrm{F} 258 \mathrm{~W} \) 의 경우 야생형에 비해 약 \( 40 \% \) 낮게 나타났다. P96L의 경우 매우 낮은 활성도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139 번과 258 번 잔기의 추가 치환으로 그 활성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아 139 번과 258 번 자리의 치환이 구조적인 변화를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139 번과 258 번을 동시에 치환시킨<p>경우 활성이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동시에 두 잔기가 치환된 경우는 알파 소단위체의 전체구조를 많이 변형시킨 것으로 생각된다.</p>
배양배지에 부어서 배양한 것은 상층액이야?	트립신을 제거	<h2>연골세포의 배양</h2><p>연골세포의 매양은 trypan blue를 이용하여 생체염색을 실시하고 살아있는 세포수를 hemocytometer로 측정하여 \( \mathrm{cm}^{2} \) 당 대략 3000 개의 세포가 되도록 조절하여 Ham F12 Medium내에는 \(10\%\) Fetal calf serum, Pericillin \( (100 \mathrm{U} / \mathrm{m} \ell \))-Streptomycin\( (100 \mu \mathrm{g} / \mathrm{m} \ell, \mathrm{Gibco} \) BRL), Ascorbic acid (50\( \mu \mathrm{g} / \mathrm{m} \ell \) (Sigma, St. Louis, MO, USA), Gentamycin, Kanamycin을 첨가하여 제조한 배양액을 25\( \mathrm{cm}^{2} \) 배양용기에 넣어 \( 37^{\circ} \mathrm{C}\), \(5 \%\) \(\mathrm{CO}_{2} \) 배양기에서 배양을 실시하였다. 배양 6일째 배양 용기에 세포가 가득차면 \( 0.05 \% \) Trypsin-\( 0.53 \mathrm{mM} \) EDTA(Gibco BRL)로 처리하여 배양용기에서 세포를 분리한 후 hemocytometer로 세포수를 측정한 다음 \( \mathrm{cm}^{2} \) 당 약 3000개의 세포를 \(35\mathrm{mm}\) petridish에 분주하고 2일마다 성장배지를 교환하였다.</p><p>Type Ⅱ와 Ⅳ collagen (\( 1 \mathrm{mg} / \) 배양액 \( \mathrm{m\ell} \)당)을 배지에 첨가하였을 때 배양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골세포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상태의 세포를 분리하여 저밀도(300 세포 \(/35\mathrm{mm}\) petridish)로 collagen 첨가배지에서 배양하였다.</p><h2>연골세포의 동결보존 후 해동</h2><p>연골세포의 동결보존시 형태학적인 변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엑체질소 탱크 내에서 30 일간 보관한 후 해동하여 배양하였다. 동결보존은 완전 포화기 직전인 배양 18 일째 연골세포를 택하여 트립신으로 분리한 세포를 원심분리하여 트립신을 제거한다. 세포의 개수를 5000 개\(/ \mathrm{m} \ell \)가 되도록 부유액을 만들고 DMSO (dimethylsulfoxide)를 \(15\%\)가 되도록 온수에 녹여 얼음 속에서 미리 차갑게 해두었다가 \( 15 \% \)DMSO와 세포부유액을 동랑 혼합하고 얼음속에다 10분-15분간 두어 온도를 내렸다. 세포동결튜브에 \( 1 \mathrm{~m} \)씩 4개의 튜브에 분주한 다음 스티로폼상자에 세포동결튜브를 놓고 영하 \( 80^{\circ} \mathrm{C} \) Deep Freezer에서 하룻밤(최소 3시간이상) 보존한 후 세포동결튜브는 액체질소 탱크에 30일간 보관하였다. 동결세포의 해동(급속해동)은 세포동결튜브를 액체질소 속에서 꺼낸 후 즉시 \( 37^{\circ} \mathrm{C} \) 의 물 속에서 녹였다. 1\( \mathrm{m} \ell \) 당 \(10 \mathrm{m} \ell \)의 배양배지를 넣어 희석시켜 2-3회 원심분리한 후 상등액은 버린다. 세포표본은 \(0.9 \mathrm{m} \ell \)의 PBS에 부유시키고 trypan blue용액 \(0.1 \mathrm{m} \ell \)를 가하여 염색한 후 세포의 생존율을 검사하였다. 가라앉은 침전세포를 배양배지에 부어서 배양하였다.</p>
미네랄 함량 측정결과는 어떻게 나왔어?	Cordycepin 고함유 번데기 동충하초는 높은 과산화지질 억제작용	<h1>초 록</h1><h2>Cordycepin이 사염화탄소 유발 간손상 흰쥐의 조직 과산화 지질 농도 및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h2><p>눈꽃 동충하초, 번데기 동충하초, Cordycepin 고함유 번데기 동충하초 분말을 식이 중에 각각 \( 3 \% \) 수준으로 첨가하여 4주간 횐쥐에 급여한 후, 해부하기 2일 전에 2회 사염화탄소를 복강주사하여 급성 간손상을 잍으켜 임상생화학적 특성 및 조직 내 항산화 활성 및 간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체중 증가량과, 식이 섭취량 및 음료섭취량은 각 실험군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 손상 임상 지표인 AST, ALT, LDH 활성도 각 실험군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그 중 Cordycepin 고함유 번데기 동충하초 분말을 투여한 군에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각 조직과 혈청의 과산화지질(TBARS)을 측정한 결과 Cordycepin 고함유 번데기 동충하초는 높은 과산화지질 억제작용읕 나타내어 조직 내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glutathione농도 또한 모든 조직과 혈청 내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미네랄 함량 측정결과 지방의 산화를 촉진하는 비햄철과 항산화 성분인 아연이 정상 수준까지 회복되는 경향을 보 였다. 이상의 실험결과 Cordycepin 고함유 번데기 동충하초는 사염화탄소로 유발된 간 독성을 저하시키며 혈청과 간지질 대사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간 기능 개선과 지질대사 개선효능을 가지는 건강식품 개발의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진다.</p>
포도에서 분리한 ufgt cDNA을 이용하여 어떤 것으로 발현시키고자 하였는가?	진해진다	<h1>서 론</h1><p>식물에 있어서 색깔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꽃의 색깔은 수분매개자를 유도하는데 유용하며, 과일의 색깔은 동물에 의해 종자를 멀리까지 퍼지도록 하는데 이용된다. 플라보노이드의 하나인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과일, 꽃잎 등 여러 조직에서 적색 또는 청색 등을 나타내는 수용성 색소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어왔다. 안토시아닌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옥수수, 페튜니아, 사과, 포도, 딸기 등 여러 식물에서 분리 되었으며, 각각의 분자생물학적인 특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안토시아닌의 조직 특이적인 축적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못하였다. 안토시아닌 축적에 핵심으로 알려진 ufgt 유전자를 이용하여 화색의 변화를 확인한 실험은 여러 식물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페츄니아의 경우, ufgt 유전자의 발현양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켰을 때, 꽃의 색깔이 변하였다. 그리고 Arabidopsis에는 ufgt family (UGT78D1, UGT78D2, UGT78D3, UGT3GTs)가 존재 하는데, 그 중 UGT78D2 유전자를 과발현시킬 경우 발달 중인 씨앗의 겉껍질에서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는 ufgt 유전자가 꽃 색소 생성뿐만 아니라 침착에도 관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p><p>포도는 품종과 조직에 따라 안토시아닌 색소의 침착 여부가 뚜렷하게 달라서, 색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 조절 기작을 연구하는데 매우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포도는 non-climateric (비급등형) 과일로서, 과실 발달은 이중 sigmoid 생장 곡선을 가지며, 발달단계에 따라 과피의 색깔이 달라진다. 포도의 발달은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일차생장기인 단계 1 과 2에서는 과실이 형성되고, 씨앗의 배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세포분열이 빠르게 일어나서 최종 과실의 총 세포 수가 결정된다. 이 시기 동안에, 히드록시남산과 타닌 등이 축적됨에 따라 부피도 커진다. 이차생장기인 단계 3,4에서는 과실의 크기가 두 배로 커지며 안토시아닌의 침착으로 과피가 색상을 띠게 된다. 또한 일차생장기 동안에 과피에 축적되었던 타닌은 감소하거나 펙틴과 안토시아닌으로 변환된다. 안토시아닌 합성에는 여러 효소들이 작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7가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Phenylalanine ammonia lyase (PAL)로부터 시작하여 chalcone synthase (CHS), chalcone isomerase (CHI), flavanone 3-hydroxylase (F3H), dihydroflavonol 4-re-ductase (DFR), leucoanthocyanidin dioxygenase (LDOX) 그리고 UDP-glucose: falconoid 3-O-glucosyltransferase (UFGT)를 거치면서 페닐알라닌은 안토시아닌으로 변환된다. UFGT는 안토시아닌 착색의 중요한 단계에 작용하는 효소로 안토시아니딘에 당을 첨가하여 배당체인 안토시아닌을 만든다. 각각의 효소를 암호화하는 유전자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이들 안토시아닌 합성 유전자는 과육의 발달 단계에 따라 발현 양상이 달라진다. 특히 ufgt 는 다른 안토시아닌 합성 유전자들과는 다른 특이한 발현 양상을 보인다. 즉 일차생장기에는 ufgt 유전자를 제외한 모든 유전자가 발현되며 안토시아닌이 축적되기 시작하는 이차생장기에는 ufgt 유전자를 포함하여 모든 유전자들이 발현된다. 포도의 과피에서 착색이 시작되는 시기와 동일하게 ufgt 유전자의 발현이 시작되고, 성숙기에 그 발현 양이 최대에 이른다. 그리고 포도품종 중에서도 적포도의 과피에서만 발현되며, 적포도의 과육이나 백포도의 과육과 과피에서는 전혀 발현되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안토시아닌 침착과 ufgt 유전자의 발현이 밀접한 연관을 가질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p><p>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담배 꽃을 이용하여 안토시아닌의 축적이 ufgt의 양에 의해 조절되는 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포도(Vitis vinifera L. X Vitis labrusca L. cv Kyhoho or Vitis labruscana)로부터 ufgt cDNA를 분리하고 이를 sense 혹은 antisense 방향으로 발현시키는 벡터를 제작한 다음, 담배에 도입하였다. 담배 형질전환체를 분석하여 포도 ufgt 유전자가 도입된 line을 선발하고, 선발된 형질전환체의 꽃에서 ufgt 전사체의 양 및 안토시안의 함량을 분석하고 화색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ufgt 전사체의 양이 증가하면 조직내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증가하며 꽃의 색깔도 진해진다는 것을 관찰하였다.</p>
Chebulae Fructus일때 Korean name은 뭐야?	괄루근	<h3>Glutathione reductase 활성의 측정</h3> <p>Mize와 Langdon의 방법[12]에 준해 \( 10 \mu \) mole EDTA, \( 1.63 \) \( \mu \) mole GSSG, \( 0.1 \mu \) mole NADPH 가 함유된 \( 300 \mu \) mole tris buffer \( ( \mathrm { pH } 7.5) \) 중에 효소역을 첨가하여 \( 22 { } ^ { 2 } \mathrm { C } \), 파장 \( 340 \mathrm { ~nm } \) 에서 훕퐝도의 변화를 읽고 분자 햅퐝계수 \( 6.22 \mathrm { mM } ^ { -1 } \mathrm { ~cm } ^ { -1 } \) 을 이 용하여 활성도를 환산하였다. 호소 활성의 단위는 1 분당 \( 1 \mathrm { mg } \) protein이 분해하는 NADPH의 양을 nmole로 표시하였다.</p> <h3>단백질 정량 및 통계처리</h3> <p>탄백질의 함량은 Lowry 등외 방법에 준하여 bovine serum albumin을 표준폼으로 하여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평균치士표준편차로 표시하였고, 퉁계적 유의성 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p> <h1>결 과</h1> <h2>렉틴 활성에 대한 검색 및 \( \mathrm { L } \mathrm { D } _ { 50 } \) 측정</h2> <p>7 가지 생약의 수용성 추출물에 대한 렉틴 활성을 즉정한 결과는 Table 1이다. 생약 중 7공의 직혈구응집반응에 모두 환성을 보인 것은 괄루근(Trichosanthis Radix), 정향(Caryo-phylli Flos), 택사(Alismatis Rhizoma), 잘루인(Trichosanthis Fru-ctus), 가자(Chebulae Fructus)이며, 길 경(Platycodi Radix), 시호 (Bupleuri Radix)는 용헬소가 있다는 길과를 볼 수 있었다. 7 가지 생약 중 가자 추훌물이 렉틴 환성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이 결과로 보아 독성이 있다고 한단하여 치사량을 측정한 결과 \( \mathrm { LD } _ { 50 } \) 이 \( 390 \mathrm { mg } / \mathrm { kg } \) 인 것으로 측정되었다.</p> <table border><caption>Table 1. Lectin screenig of Korean herbdrugs</caption> <tbody><tr><td rowspan = 2>Plant name</td><td rowspan=2>Korean name</td><td colspan=4>human blood type</td><td rowspan=2>Pig</td><td rowspan=2>Dog</td><td rowspan=2>Mouse</td></tr><tr><td>A</td><td>B</td><td>O</td><td>AB</td></tr><tr><td>Trichosanthis Padis</td><td>괄루근</td><td>64</td><td>64</td><td>64</td><td>64</td><td>0</td><td>32</td><td>64</td></tr><tr><td>Platycodi Radix</td><td>길 경</td><td>H</td><td>H</td><td>H</td><td>H</td><td>0</td><td>0</td><td>0</td></tr><tr><td>Bupleuri Radix</td><td>시 호</td><td>H</td><td>H</td><td>H</td><td>H</td><td>0</td><td>0</td><td>0</td></tr><tr><td>Caryophylli Flos</td><td>정 향</td><td>16</td><td>16</td><td>16</td><td>16</td><td>4</td><td>2</td><td>48</td></tr><tr><td>Alismatis Rhizoma</td><td>택 사</td><td>256</td><td>256</td><td>256</td><td>256</td><td>512</td><td>32</td><td>4</td></tr><tr><td>Trichosanthis Fructus</td><td>괄루인</td><td>256</td><td>256</td><td>256</td><td>256</td><td>0</td><td>128</td><td>2048</td></tr><tr><td>Chebulae Fructus</td><td>가 자</td><td>512</td><td>512</td><td>512</td><td>512</td><td>32</td><td>4</td><td>512</td></tr></tbody></table>
냄새가 없는 청국장은 어떻게 개발 할 수 있어?	단백질	<h1>서 론</h1><p>전분질을 주식으로 섭취해왔던 극동아이시아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놓은 콩을 발효시킨 된장, 간장, 쌈장, 청국장 등 을 부식으로 이용하여 부족한 영양가를 보충하였다. 특히 청국장 제조기간이 짧고, 독특한 맛, 향과 빛깔을 띄고 있으며 각종 유기산 및 비타민 합량이 높아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고혈압, 뇌출혈 등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분해하는 효소를 생산하는 Bacillus 속 균을 사용하여 발효시킨 청국장이 성인병을 예방기능이 있는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급진적 서구화로 인해 식물성 식품의 소비는 줄어들고 요리하기 간단한 가공식품이나 육류의 소비가 증가함으로서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급진적인 식생활 패턴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료된다. 채식문화권에 속하는 동양인들은 예로부터 쌀, 콩, 옥수수 등 식물성원료를 발효시켜 술, 식초, 장류를 제조하여 섭취해왔다. 특히 콩이나 식물성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지역의 사람들이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보다 수명이 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40대 이상의 연령층이면 대부분 성인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살고 싶어 육류보다 생선이나 신선한 야채 섭취를 선호하고 한다. 따라서 성인병예방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진 청국장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청국장 관련보고는 균주에 따른 성분변화, 아미노산, 전통청국장의 이화학적 특성 연구, 유기산, 단백질, 이소플라본, 유지성분, 점질물, 색소생성균을 이용한 항균활성 등이 있다. 종래의 청국장은 자연계의 여러 균주들이 발효에 관여함으로서 심한 암모니아취가 발생하므로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지 않아 식탁에서 인기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각종 첨가물, 발효균주의 선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냄새가 없는 청국장을 개발하고 있으나 효과적인 보고는 없었다. 청국장에서 혈전용해효소생성 균주 분리와 효소정제에 관한 논문이 다수 발표되었으나 청국장을 직접 제조, 저장, 숙성 중의 기능성물질인 혈전용해효소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암모니아취가 거의 나지 않으면서 기능성 물질인 혈전용해효소가 다른 청국장에 비하여 많이 포함된 청국장을 제조하고자 본 연구실에서 기능성 청국장 균주를 분리하고 분리된 균주를 이용한 기능성 청국장의 발효조건 및 식염첨가의 영향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p>
CSL의 농도를 얼만큼 조정하여 조사할 때, 최적화를 통해 대량포자의 생성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는가?	\( 1 \mathrm{ml} \) 당 \( 8.17 \times 10^{8} \) conidium/ \( \mathrm{ml} \)	<h2>Beauveria bassiana M130의 대량포자 생산에 미치는 탄소원의 영향</h2><p>Fig. 8 에서와 같이 여러 탄소원을 각각 첨가한 ERBM와 기본 ERBM에서 각각 배양된 B. bassiana M130의 포자농도는 6 일에 최대 \( 1 \mathrm{ml} \) 당 \( 8.17 \times 10^{8} \) conidium/ \( \mathrm{ml} \)의 농도를 보였다. 또한 기본배지는 탄소원을 첨가한 배지에 비하여 형성된 건조 균체량은 비교적 적었으나, 포자 생성량의 결과, 다소 높은 포자 생산량을 보였기에 탄소원의 첨가는 불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RBM내에 함유되어 있는 탄수화물 함량만으로도 곤충병원성 곰팡이 B. bassiana M130의 포자를 생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Vega 등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강에 함유되어 있는 탄수화물의 농도는 \( 36 \mathrm{~g} / \mathrm{l} \)로 보고되어 기본배지로의 이용이 충분하다고 보인다.</p><h2>Beauveria bassiana M130의 대량포자 생산에 미치는 유기질소원 Corn Steep Liquor (CSL)과 무기질소원 \( \left(\mathrm{NH}_{4}\right)_{2} \mathrm{SO}_{4} \)의 영향</h2><p>유기질소원으로 사용된 CSL의 농도에 따른 대량포자 생산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Fig. 9A에서와 같이 기본배지에 비하여 \( 0.5 \% \)의 CSL을 첨가한 배지에서 \( 1 \mathrm{ml} \) 당 \( 1.45 \times 10^{9} \) conidum/\(\mathrm{ml} \)의 높은 포자가 생산량을 나타냈다. Pham 등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 0.5 \% \)의 CSL은 \( 1 \% \)의 CSL과 비교 시 포자생성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2\(\%\) CSL에서는 두 배 이상의 포자를 생성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 1 \% \)와 \( 0.5 \% \)에서는 그 값이 두 배 이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CSL의 농도를 \( 2 \% \)로 조정하여 조사를 할 경우, 최적화를 통해 대량포자의 생성에 유리할 것이라 사료된다.</p><p>무기질소원의 경우, \( 0.5 \% \) ( \(\mathrm{NH}_{4})_{2} \mathrm{SO}_{4} \)에서는 기본배지와 \( 0.1 \%\), \(1 \% \) 농도의 배지에서 보다 약 두 배 정도의 포자를 생성하여 M130의 최적배양조건으로는 \( 0.5 \%\) \((\mathrm{NH}_{4})_{2} \mathrm{SO}_{4} \)를 첨가하였을 때 6 일째에 포자의 생산량이 최대 \( 1.98 \times 10^{9} \) conidum/\( \mathrm{ml} \)로 나타났다(Fig. 9B).</p>
lanosterol이 2차대사산물로 합성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	TLC	<h1>결과 및 고찰</h1><p>Fig. 1에서와 같이 능이의 methanol 추출한 성분을 1차 TLC로 분석한 결과, 9가지의 분획으로 나뉘어젔고 이 중 band의 수가 많은 2 와 3 의 분획에 대한 2차 TLC분석을 한 결과, 2분획과 3분획에서 각각 6개의 새로운 분획을 관찰할 수 있었다.</p><p>또한 mass spectrophotometer에서 확인된 분자들로서 ergost-7-en-3-ol( \( \left.\mathrm{C}_{28} \mathrm{H}_{18} \mathrm{O}\right) \) 과 27,28-dihydrolanosterol( \( \left.\mathrm{C}_{30} \mathrm{H}_{52} \mathrm{O}\right) \)이 확인되었고(Fig. 2 and 3), 그들의 분자량은 lanosterol이 413 이고 ergosterol이 400이었다.</p><p>능이버섯의 성분 분석은 Park에 의하여 아미노산과 mineral분석이 이루어진 것 외에는 주로 능이의 pro-tease에 관한 연구들이다. Park에 의한 아미노산 분석결과에 의하면 유리아미노산이 21증, 산가수분해물의 전아미노산이 22종이었으며 희 귀아미노산으로 ornithine, \(\alpha\)-amino-butric acid가 확인되었다. 또한 단백질함량은 \(31.5\%\)였고 다당류의 함량은 \( 25 \%, 52.8 \% \) 였다. mineral분석에서 \( \mathrm{Ca} \), \( \mathrm{Mg}, \mathrm{Fe}, \mathrm{Ca} \) 등 11종이 함유되어 있음이 밦혀젔다. 최근에는 능이에서 암세포의 괴사를 일으키는 TNF-\(\alpha\) 를 생성케하는 fucogalactan이라는 mitogen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Ergosterol은 맥각, 버섯 등에서 발견되며 이들에게서 생체막의 구성성분이 된다. 이들에게서 보고된 ergosterol은 분자식이 \( \mathrm{C}_{28} \mathrm{H}_{44} \mathrm{O} \)이나 능이는 \( \mathrm{C}_{28} \mathrm{H}_{48} \mathrm{O} \)이고 이중결합의 수나 위치 등에 차이를 나타내어 이성질체로 보여진다. Er-gosterol과 lanosterol은 진균류에서 2차대사산물로 isopre-noid 대사경로를 거쳐 합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능이의 경우도 같은 2차대사 산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lanosterol은 버섯의 독소나 냄새 등의 성분합성의 전구물질이 되기 때문에 능이에서의 독특한 향기나 색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ergosterol은 비타민 \( \mathrm{D}_{2} \)의 모체가 되는 깃으로 인체의 골격, 치아, 내장의 발욱에 관계하며, 칼슘과 인의 홉수를 촉진하며 골연화증의 개선, 혈당강하효과가 있고 ergosterol산화유도체 1종은 항암작용(Hella 세포증식억제작용)과 세포독성에 의한 세포종 식저지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현재 능이에서 확인된 ergost-7-en-3-ol( \( \left.\mathrm{C}_{28} \mathrm{H}_{48} \mathrm{O}\right) \) 과 27,28-dihydrola-nosterol \( \left(\mathrm{C}_{30} \mathrm{H}_{52} \mathrm{O}\right) \)에 대하여 다른 약리기능효과의 검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p>
Macmillan이 발이 지면에 접촉해 첫 번째로 닿는 순간을 정의한 것은 무엇이지?	\( 16.5 \mathrm{~cm} \)	<h2>한계단(1 up-stair) 오르기 동안 Moment 값</h2><p>꾸준한 재활훈련에 참가한 엉덩인공관절 수술자들을 대상으로 무릎관절과 엉덩관절의 모멘트 값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적인 계단 높이인 \( 16.5 \mathrm{~cm} \) 높이의 계단을 만들어 한 계단 오르는 동안 무릎관절과 엉덩관절의 모멘트 값을 알아보았다. 무릎관절의 모멘트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 \mathrm{p}<0.05 \)) 는 없었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한 계단을 오르는 동안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재활훈련이 길수록 무릎을 펴는 모멘트의 값이 더욱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3, Table 3). 이것은 Jin 등, Mahoney , 그리고 Zhang의 연구에서 계단오르기 동안 속도와 관절의 근력에 영향을 미치는 각속도와 관절모멘트 연구에서의 결과와 거의 일치하게 나타났다. 엉덩관절의 모멘트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 \mathrm{p}<0.05 \)) 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재활훈련에 꾸준히 12개월간 참석한 대상자들의 엉덩관절 모멘트 값이 크게 나타났다. 걷기와 뛰기 그리고 오르기와 내리기 동작을 하는 일상생활의 대부분에서 엉덩관절의 모멘트값의 결과는 Putnam의 일반인 가볍게 뛰기동작의 모멘트 연구의 결과 값(무릎관절 최대모멘트 \( 65 \mathrm{Nm} \), 엉덩관절 최대모멘트 \( 145 \mathrm{Nm} \) )에서 차이는 많이 나지만 꾸준한 재활훈련을 통하여 모멘트 값 (12개월 재활훈련 참가자의 무릎관절 최대모멘트 \( 158.40 \pm 29.64 \mathrm{Nm} \), 엉덩관절 최대모멘트 \( 246.94 \pm 52.35 \mathrm{Nm} \) )이 커지고 있는 것은 관절 주위의 근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차후에는 엉덩관절의 굴곡과 신전모멘트 뿐만 아니라 내전과 외전모멘트 값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p><h2>Force platform data</h2><p>Macmillan은 지면접촉은 발이 지면에 닿는 첫 번째의 접촉순간으로 정의 하였다. 일반적으로 걷기와 달리기 동작시에 발의 뒷부분이 먼저 닿게 되고 점프 할 때는 발의 앞부분이 먼저 접촉된다. 지면반력기를 이용하여 걷기 동작 시 발에서 받는 힘의 크기를 보면 걷기형태를 추정 할 수 있다. 엉덩인공 관절 수술 후 6개월 재활훈련 참가자와 12개월 재활훈련 참가자 모두 세 가지 지면반력(Fx anterior/posterior force, Fy me-dio/lateral force, Fz vertical force)의 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Fig. 4, Table 4), Benno의 연구에서 일반적인 걷기형태와 같이 나타났다. 좌우면의 힘 Fy 은 6개월 재활훈련 참가자 (\( 109 \pm 45 \mathrm{~N} \)) 가 12 월 재활훈련 참가자 (\( 105 \pm 28 \mathrm{~N} \)) 보다 큰 값을 보이고 있고, 전후면의 힘 Fx 값은 6개월 재활훈련참가자 (\( -107 \pm 21 \mathrm{~N} \)) 보다 12 개월 재활훈련 참가자 (\( -175 \pm 33 \mathrm{~N} \)) 큰 값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걷기 동안 재활훈련에 꾸준히 오래 동안 참가한 사람이 자신 있게 걷기동작을 하여 좌우의 흔들림 없이 앞으로 가볍게 발걸음을 내 뒷는 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났다. 수직지면반력(Fz)은 6개월 재활훈련 참가자 (\( 892 \pm 104 \mathrm{~N} \)) 보다 12개월 재활훈련 참가자 (\( 820 \pm 87 \mathrm{~N} \))가 작게 나타났다. 이것은 전후면의 결과와 같이 발걸음을 가볍게 밟으면서 추진력을 크게 하는 결과의 걸음걸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재활훈련의 결과 걷기동작이 Benno가 연구한 정상인의 걷기 동작의 \(\mathrm{Fx} ( 0.25 \mathrm{BW})\), \(\mathrm{Fy}(0.65 \mathrm{BW})\), \(\mathrm{Fz}(1.45\mathrm{BW})\) 결과와 거의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p>
DNA fragmentation 을 조사하였을 때, 발효 및 비발효 차가버섯 추출물이 암세포 증식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	MTT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assay 방법	<h1>요 약</h1> <p>발효 및 비발효 차가버섯 수용성 추출물이 정상 세포주 NIH3T3 mouse normal fibroblast cell 및 인체 종양 세포주 AGS human gastric cancer cell (위암), HCT-15 human colon cancer cell (대장암), Hep3B human hepatoma cancer cell (간암), MCF-7 human breast cancer cell (유방암), HeLa human cervical cancer cell (자궁경부암)에서 MTT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assay 방법에 의한 세포 증식 억제와 암세포 증식억제의 기전연구의 일환으로 apoptosis가 일어날 때 나타나는 DNA fragmentation을 agarose gel electrophoresis 방법으로 검토하였다. 인체 종양 세포주의 생육저해 효과가 발효 차가버섯 추출물이 비발효 차가버섯 추출물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일한 실험조건하에서 마우스 정상 세포주 NIH3T3은 \( 80 \% \)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정상 세포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효 및 비발효 차가버섯 추출물에서 본 실험에 사용한 세포주 중에서 대장암 세포주 HCT-15에 대해 가장 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뛰어났으며, 이러한 효과는 첨가 농도 의존적 이였다. 발효 및 비발효 차가버섯 추출물에 의한 암세포 증식억제가 기전 연구로 apoptosis가 일어날 때 나타나는 DNA fragmentation 을 세포로부터 genomic DNA를 분리하여 agarose gel electrophoresis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정상세포인 NIH3T3 세포는 DNA fragmentation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세포 생존율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특히 대장암 세포주인 HCT-15에서는 발효 차가버섯뿐만 아니라 비발효 차가버섯 추출물에서도 DNA fragmentation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관찰되어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가 높다는 결과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p>
발효홍차가 당뇨 암쥐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실험에서 어떻게 군 배정을 하였는가?	음료수를 급여한 정상군, 당뇨대조군 및 당뇨발효홍차군은 음료수에 발효홍차를 \( 20 \% \) 와 \( 40 \% \) 씩 혼합한 군 등 4군으로 나누어	<h1>요 약</h1><p>본 연구는 발효홍차가 당뇨 암쥐의 성장률, 혈청 및 간의 지질 농도, 단백질 농도 및 효소활성에 마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평균체중 \( 155.5 \pm 9.3 \mathrm{~g} \) 전후되는 Sprague- Dawley계 암쥐에 음료수를 급여한 정상군, 당뇨대조군 및 당뇨발효홍차군은 음료수에 발효홍차를 \( 20 \% \) 와 \( 40 \% \) 씩 혼합한 군 등 4군으로 나누어 각 실험음료로 2주간 사육한 다음, streptozotocin으로 당뇨를 유발시키고 계속 5주간 각 실험음료로 사육하였다. 체중의 변화는 당뇨유발 전 2 주간 체중증가는 대조군과 각 농도별 발효홍차 급여군이 비슷하여 발효홍차가 성장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뇨유발후 5주간의 체중변화는 정상군 \( 48.3 \mathrm{~g} \) 증가에 비하여 당뇨대조군과 각 농도별 당뇨발효홍차군은 당뇨로 인한 대사장애로 \( 6.8 \sim 7.1 \mathrm{~g} \) 으로 증가율이 낮았다. 공복 시 혈당량은 당뇨대조군과 당뇨발효홍차군이 비슷한 경향으로 혈당량을 낮추지는 못하였다. 간, 신장 및 췌장의 무게는 당뇨대조군과 각 수준의 당뇨발효홍차군들이 비슷하였다. 그러나 간과 신장의 무게는 정상군 보다 당뇨 실험군들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췌장의 무게는 정상군보다 당뇨 실험군들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청의 중성지질 농도는 \( 40 \% \) 당뇨발효홍차군에서,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 20 \% \) 당뇨발효홍차군이 당뇨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혈청의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총 콜레스테롤 비율 및 동맥경화지수는 당뇨대조군과 각 당뇨발효홍차군들이 비슷하였다. 간의 콜레스테롤 농도는 당뇨대조군과 각 당뇨발효홍차군들이 비슷하였으나, 중성지질 농도는 당뇨대조군에 비하여 당뇨발효홍차군들이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인지질 농도는 \( 40 \% \) 당뇨발효홍차군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혈청의 총 단백질과 알부민 및 간의 단백질 농도, 혈청의 alkaline phosphatase, GOT 및 GPT 활성은 당뇨대조군과 각 당뇨발효홍차군들이 비슷하였다.</p>
본 논문에서 Gadd45b는 어떤 방법으로 TGF-\(\beta \)를 이용해서 세포사멸을 유도하나요?	세포사멸	<h1>결과 밎 고찰</h1><h2>EpH4 세포에서 TGF-\(\beta \)에 의한 세포사멸 과정동안 Gadd45b의 발현 변화</h2><p>TGF-\(\beta \)는 여러 종류의 세포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EpH4 세포는 쥐의 유선 상피세포로서 전형적인 상피세포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TGF-\(\beta \)에 의해 세포사멸이 유도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Gadd45b는 쥐의 간 세포에서 TGF-\(\beta \)에 의해 발현이 증가되며, p38 kinase를 activation시켜 TGF-\(\beta \)에 의한 세포사멸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TGF-\(\beta \)에 의해 세포사멸이 유도된다고 알려져 있는 EpH4 세포에서 TGF-\(\beta \)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사멸 과정동안 Gadd45b 유전자의 발현 변화를 관찰하였다. EpH4 세포에 TGF-\(\beta \)를 처리하였을 때 이전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약 8시간 정도부터 세포사멸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24시간 후에는 거의 모든 세포가 사멸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Fig. 1A and 1B). TGF-\(\beta \)에 의해 세포사멸이 일어나는 동안 Gadd45b 유전자의 발현을 Northern blot analysis로 관찰한 결과 TGF-\(\beta \) 처리 후 30분부터 그 발현이 증가하여 1시간 후에는 최고점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Fig. 1C).</p><h2>Gadd45 유전자의 promoter study</h2><p>TGF-\(\beta \)에 의해 유도되는 Gadd45b 유전자의 발현 증가가 RNA polymerase에 의한 transcription의 증가로부터 유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전의 연구에서 Gadd45b 유전자의 promoter 부분을 promoter가 없는 luciferase reporter 유전자의 upstream에 cloning한 construct를 이용하여 그 activity를 확인하였다. EpH4 세포에서 Gadd45b의 promoter activity는 TGF-\(\beta \)에 의해 약 6배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Fig. 2A). TGF-\(\beta \)에 의한 Gadd45b 유전자의 promoter activity 증가에 필수적인 promoter sequence를 알아보고자 여러 가지 5'-deletion mutants를 제조하였으며, 각각의 mutants들의 promoter activity를 확인하였다. 여러 가지 5'-deletion mutants 가운데 Gadd45b 유전자의 transcription start site로부터 220 base upstream을 포함하는 mutants들은 모두 TGF-\(\beta \)에 의해 promoter activity가 증가하였지만, 100 base upstream까지 deletion 시켰을 경우 그 activity가 증가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2A). 이러한 결과는 \(-220\) base부터 \(-100\) base 사이의 서열에 TGF-\(\beta \)에 의한 Gadd45b promoter activity의 증가에 필수적인 transcription factor가 binding함을 의미하는 것이다.</p><p>TGF-\(\beta \)의 신호전달 과정에는 여러 가지 신호전달 단백질들이 관여하지만 특히 Smad 단백질들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TGF-\(\beta \)에 의한 Gadd45b promoter activity의 증가에 TGF-\(\beta \)의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Smad 단백질들이 관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Smad 단백질들을 발현시키고 TGF-\(\beta \)에 의한 Gadd45b 유전자의 promoter activity를 측정하였다. TGF-\(\beta \)에 의해 activity가 증가하는 가장 작은 promoter 부위를 포함하는 \(-220\)/\(+235\) mutants를 Smad2, 3, 4를 발현하는 vector와 함께 각각 transfection 시키면 TGF-\(\beta \)를 처리하지 않아도 그 promoter activity가 약 3배정도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TGF-\(\beta \)는 이들의 activity를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2B). 또한 Smad 단백질의 활성화에 필수적인 TGF-\(\beta \)의 type Ⅰ kinase에 의해 인산화 되는 부위인 C-terminal domain이 제거된 dominant negative form의 Smad2와 Smad3를 발현하는 vector Smad2 \(\Delta\) C와 Smad3 \(\Delta\) C를 이용하여 Smad2와 Smad3의 기능을 억제하였을 때 TGF-\(\beta \)에 의한 Gadd45b의 promoter activity가 증가하지 않음을 관찰하였다(Fig. 2B). 이러한 결과는 Smad2와 Smad3가 TGF-\(\beta \)에 의한 Gadd45b의 promoter activity의 증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p><p>Gadd45b 유전자의 promoter sequence를 분석해본 결과 Gadd45b 유전자의 transcription start site를 \(+1\)로 하였을 때, \(+12\)에서 \(+16\)과 \(+25\)에서 \(+31\)사이의 sequence에 Smad 단백질이 binding할 수 있는 서열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Fig. 3A). 이런 서열에 Smad 단백질이 binding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5\) 에서 \(+35\) 사이의 sequence를 probe로 하여 electrophoresis mobility shift assay (EMSA)를 수행한 결과, Smad 단백질이 TGF-\(\beta \)를 처리하였을 때 이 서열에 binding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3B). 하지만 앞의 실험에서 Gadd45b의 promoter activity에 중요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220\) base부터 \(-100\) base 사이의 sequence에는 Smad 단백질이 binding 할 수 있는 서열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이 부분의 서열을 probe로 하여 EMSA를 수행하였으나 TGF-\(\beta \)에 의한 새로운 단백질의 binding은 관찰할 수 없었다(data not shown). Smad 단백질은 transcription factor로서 그 자체로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많은 보고에서 Sp1이나 AP-1과 같은 다른 transcription factor들과 함께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EpH4 세포에서 TGF-\(\beta \)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사멸 과정 동안 Gadd45b 유전자가 발현되기 위해서는 TGF-\(\beta \)에 의해 활성화된 Smad 단백질이 Gadd45b promoter의 \(-220\) base와 \(-100\) base 사이에 binding 되어 있는 다른 transcription factor와 함께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Gadd45b promoter의 \(-220\) base와 \(-100\) base 사이의 서열에는 Sp1이 binding할 수 있는 GC box가 존재하는데 (Fig, 3A), Sp1과 Smad 단백질 간의 interaction이나 이 서열의 중요성에 관한 실험이 추가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p><h2>Ras에 의해 transformation된 세포에서 Gadd45b의 발현 변화</h2><p>EpRas 세포는 EpH4 세포에 ras 유전자를 도입시켜 암세포화된 세포로서, TGF-\(\beta \)에 의한 세포사멸이 유도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 세포이다. EpRas 세포의 경우 ras 유전자의 발현에 의해 phosphatidylinositol 3-kinase (PI3K) pathway가 활성화 되며, PI3K의 활성화가 TGF-\(\beta \)에 의한 세포사멸을 억제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 세포에서 TGF-\(\beta \)에 의한 Gadd45b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한 결과 EpH4 세포에 비해 TGF-\(\beta \)에 의한 발현 증가가 현저히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Fig. 4A). 또한 EpRas 세포에서 TGF-\(\beta \)에 의한 Gadd45b 유전자의 promoter activity도 EpH4 세포에 비해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하였다(Fig. 4B). 이러한 결과는 Ras의 발현에 의해 TGF-\(\beta \)에 의한 Gadd45b의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되어 EpRas 세포에서 TGF-\(\beta \)에 의한 세포사멸이 억제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향후에는 어떠한 기작으로 ras 유전자가 Gadd45b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p>
RNA 및 단백질을 추출하기 위해서 옥수수를 어떻게 처리했어?	옥수수	<h1>재료 및 방법</h1><p>실험을 위하여 옥수수 (Zea mays L. cv Golden Cross Bantam 70) 종자를 1 차 증류수에 2-4 시간 불린 후에 Hetz 등의 방법을 작용하여 젖은 paper towel에 일렬로 배열하여 동심원으로 감아 세우고, 증류수 또는 처리하고자 하는 농도의 알코올이 포함된 용액 \( 100 \mathrm{ml} \) 에 하부를 담가 \( 28^{\circ} \mathrm{C} \) 에서 \(3\)일간 생장시켰다. RNA 및 단백질 추출 재료로는 \(3\)일된 옥수수의 뿌리 끝 \( 1 \mathrm{cm} \) 를 채취하여 액체질소 존재 하에 막자 사발을 이용하여 파쇄하였다.</p><p>RT-PCR 수행을 위해서 easy-BLUE \( { }^{\mathrm{TM}} \) Total RNA Extraction Kit (iNtRON Biotechnology, Korea) 을 이용하여 total RNA를 추출하였다. 역전사는 \( 2 \mu \mathrm{g} \) 의 RNA와 \( 1 \mu \mathrm{g} \) 의 Oligo dT 를 넣어 total volume이 \( 15 \mu \mathrm{l} \) 가 되도록 조절하고 \( 70^{\circ} \mathrm{C} \) 에서 \(5\)분 동안 incubation시킨 후 \(200\) units의 M-MLV reverse transcriptase (Promega, USA)를 가하여 M-MLV 공급사가 제공한 표준 방법을 따라 수행하였다. AO1 과 AO2에 특이적인 primer 들과 대조구로 옥수수 actin primer를 이용하여 Thermocycler (WhatmanBiometraⓇ, Germany)를 이용하여 40cycle (각 cycle은 \( 94^{\circ} \mathrm{C}\) 30초, \( 57^{\circ} \mathrm{C}\) 30초, \( 72^{\circ} \mathrm{C}\) 30초로 구성)의 PCR 을 수행 하였다. 사용한 primer의 염기서열은 다음과 같다.</p><p>AO 1 - Forward: GGAGAGTCTCGAAGCTAAGTCCAA - Reverse: GCCCTCGATCTGGCCCAAGTCT</p><p>AO2 - Forward: GGAGAATCTGGAGGCTAAAACTGG - Reverse: ACCTTCCACCTGCCCCAAATCG</p><p>Actin - Forward: GTGACAATGGCACTGGAATG - Reverse: GGCCCATGCCGACCATGACA</p><p>단백질 추출, native-PAGE와 zymogram을 활용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 측정 그리고 Western 분석은 이전 보고와 동일하게 실시하였다.</p><h1>결과 및 고찰</h1><p>에탄올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옥수수가 생장하는 \(3\)일간 에탄올을 \( 0.2-1.0 \% \) 구간에서 처리하고 단백질을 추출하여 indole-3-carboxyaldehyde를 기질로 zymogram법에 의하여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을 검출한 결과 농도 구간에 따라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 변화가 관찰되었다. 뿌리에 처리된 에탄올의 농도가 \( 0.4 \% \) 이하에서는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이 대조구에 비하여 약간 낮았지만 에탄올의 농도가 \( 0.8 \% \) 이상이 되면 대조구에 비하여 오히려 높았다. 동일한 조건에서 크산틴 탈수소효소의 활성에는 변화가 없었으므로 관찰된 변화는 일반적인 단백질 함량의 변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특정 농도의 에탄올에 대한 알데히드 산화효소 고유의 반응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에탄올에 의하여 증가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이 에탄올의 산화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기 위한 것인지 확인하고자 아세트알데히드를 기질로 zymogram test를 실시하였으나 알데히드 산화효소는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하여 아무런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식물의 알데히드 산화효소는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하여 활성을 나타낸다는 논문이 있기는 했었지만, 본 실험의 결과는 알데히드 산화효소가 일반적으로 고리 구조를 포함하는 알데히드 화합물에 활성을 나타내며 아세트알데히드 제거에는 활성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동물에서의 실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었다.</p><p>에탄올에 의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 증가가 알데히드 산화효소 유전자의 전사(transcription) 증가에 기인한 것인지 확인하고자 농도별로 에탄올이 처리된 옥수수 뿌리에서 RNA를 추출하여 역전사시킨 후 각각 AO1 과 AO2 에 특이적인 primer 세트를 이용하여 RT-PCR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에탄올 처리에 의하여 변화하는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과는 달리 AO1 과 AO2 의 mRNA 수준에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p><p>에탄올에 의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 증가는 알데히드 산화효소 단백질의 함량 증가와 관계가 있었다. 알데히드 산화효소를 특이적으로 인식하는 항체를 이용한 Western 분석결과 처리된 에탄올의 농도 증가에 따라서 알데히드 산화효소 단백질의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러한 알데히드 산화효소 단백질의 함량 증가는 에탄올에 의하여서만 이루어질 뿐 메탄올이나 이소프로판올에 의해서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 결과들은 관찰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 증가가 알데히드 산화효소 단백질 함량 증가에 기인하며 옥수수 뿌리는 저산소 조건에서 정상적인 생리반응에 의하여 경험할 수 있는 에탄올에 대하여만 반응하고 약리적으로 처리된 메탄올이나 이소프로판올에 대하여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탄올에 의하여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함량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Western 분석에 사용한 항체는 AO1 과 AO2를 모두 인식하는 것으로서 AO1 과 AO2 각각의 변화는 구분되지 않았다. Westerm 분석에 의한 알데히드 산화효소 단백질의 함량 조사 결과는 에탄올 농도 증가에 정비례하여 증가하는 반면 zymogram에 의한 활성 조사는 에탄올 \( 0.4 \% \) 이하에서는 감소하고 \( 0.8 \% \) 이상에서 증가하는 양면성을 나타내었다.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조절은 단백질 함량 조절 외에도 몰리브덴 조요소(cofactor)를 필요로 하는 다른 효소들과 마찬가지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활성형 (active form)과 비활성형(inactive form) 사이의 비율 변화에 의해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므로, 저농도의 에탄올 존재하에서 알데히드 산화효소의 함량이 증가하는 데에도 활성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저농도의 에탄올 존재 하에서는 전체 알데히드 산화효소 중 비활성형 효소의 비율이 높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된다.</p>
본 연구에 따르면 \( \mathrm{LD}_{50} \) 은 어떤 물질로 판단되는가?	\(2,500 \mathrm{mg} / \mathrm{kg} \)	<h1>요약</h1><p>본 연구는 김치로부터 분리한 EPS생선 유산균 Leu. kimchii GJ2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위하여 복강 및 경구로 1회 시료물질을 최고 용량(복강: \( 2,500 \mathrm{mg} / \mathrm{kg} \), 경구: \( 5,000 \mathrm{mg} / \mathrm{kg}) \) 으로, 10마리 ICR계통 암수 마우스에게 투여한 후 14일간의 일반증상, 사망률, 체중, 임상증상 및 육안적 소견을 관찰하였다. 복강 및 경구투여한 후 24시간 이내에 일부 시료투여군에서 부분적으로 사망례가 관찰되었으나 나머지 시험동물은 계속 생존하여 평균치사량을 산출할 수 없었다. 복강 혹은 경구투여한 후 마우스의 체중변화에 있어서도 암수 모두 대조군과 시료물질 투여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생존동물의 부검결과에서도 내부장기의 육안적이상 소견도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시험물질인 Leu. kimchii GJ2는 복강 및 경구투여 시 마우스에서 독성학적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 \mathrm{LD}_{50} \) 은 복강투여가 \(2,500 \mathrm{mg} / \mathrm{kg} \), 경구투여가 \( 5,000 \mathrm{mg} / \mathrm{kg} \) 이상인 저독성의 안전한물질로 사료된다.</p>
현미 및 율무 메탄올 추출물들의 Ames test에서 높은 증식 억제 효과는 무엇에서부터 나타날까?	\( 10 \mathrm{mg} / \mathrm{ml} \) 첨가농도	<h2>인체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h2><p>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던 현미 및 율무 메탄올 추출물들에 의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검토한 결과, 현미 메탄올 추출물을 \( 5,10,20 \mathrm{mg} / \mathrm{ml} \)의 농도별로 인체 위암세포(AGS)에 처리했을 때(Fig. 1) 농도 의존적으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증가하여 \( 10 \mathrm{mg} / \mathrm{ml} \) 첨가농도에서 \( 58 \% \)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고, \( 20 \mathrm{mg} / \mathrm{ml} \) 농도에서 \( 72 \% \)의 높은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율무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도 현미 메탄올 추출물과 유사하게 농도 의존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켰으며 첨가농도 \( 20 \mathrm{mg} / \mathrm{ml} \)일 때 \( 77 \% \)의 증식 억제효과를 살펴 볼 수가 있었다. Fig. 2는 인체 결장암세포(HT-29)에 이들 현미 및 율무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인체 위암세포에 처리했을 때처럼 율무 메탄올 추출물은 첨가농도 \( 5 \mathrm{mg} / \mathrm{ml} \)에서부터 \( 50 \% \) 이상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현미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첨가농도 \( 5 \mathrm{mg} / \mathrm{ml} \)에서는 \( 42 \% \)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첨가농도 \( 20 \mathrm{mg} / \mathrm{ml} \)에서는 \( 70 \% \)로 결장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켰다. 본 실험에서 암세포에 처리한 현미 및 율무 메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정제된 물질과 비교했을 때 다소 높으나 이는 용매 추출물을 이용한 예비 실험으로 향후 정상세포에서의 독성의 문제를 고려하여 용매 추출물들을 더욱 정제하여 안정한 농도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율무의 생리, 약리활성에 관한 연구로는 종자에서 추출한 coxienolide의 항암활성이 보고되었고, Numata 등은 율무의 유리지방산 분획물이 sacorma 180 cell에 대한 항암활성을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였다. Otsuka 등은 율무에 의한 여러 benzoxazinoids 유도체들의 histamine 방출억제 효과로 항염증 작용을 보고한 바 있다. 또한 Takahashi 등은 율무유래 glycan에 의한 혈당강하 작용, 체중증가 억제효과, 콜레스테롤 감소효과, 돌연변이 억제효과, 항산화효과 등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를 보고하였다. Park 등은 저영양 상태 흰쥐를 대상으로 현미 및 율무로 구성된 생식 또는 열처리 생식을 식이에 첨가하였을 때 혈청 및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하였고 간조직에서 지질과 산화 정도가 감소하였으며 면역활성도 증가되었다고 보고하였으며 열처리하지 않은 현미 및 율무 생식이 보다 우수한 생리활성을 나타내었다고 덧붙였다. Chun 등은 고등진핵 세포계 시험법인 mitomycine C(MMC)로 유발된 CHL 세포의 염색체 이상실험에서 현미 추출물의 농도 증가와 더불어 MMC에 의한 염색체 이상을 나타내는 세포수가 다소 불규칙하였으나 \(7\sim30\%\)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이 상의 본 연구 결과로부터도 현미 및 율무 메탄올 추출물들은 Ames test에서 직접 및 간접 돌연변이원에 의한 돌연변이 저해효과를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인체 암세포에서도 높은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냄을 살펴 볼 수가 있었다. 따라서 현대 사회의 핵가족화로 많은 노력이 들어 만드는 음식보다는 손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이나 주식 대용으로 빵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타 곡류보다 비교적 양질의 영양소를 가진 현미와 율무를 포함하는 생식 혹은 잡곡은 영양적으로 우수한 건강보조식품뿐만 아니라 대체식량자원으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p>
본 논문의 보수성 측정 단계에서는 시료 몇 \(\mathrm{g}\)을 동일한 회수로 세절하였나?	20 분	<h1>재료 및 방법</h1><h2>공시재료의 처리</h2><p>시험에 공시한 사슴 육은 체중 \( 220 \pm 10 \mathrm{~kg} \) 내외의 Elk 암컷 5 마리를 도축하여 24 시간 냉각한 후 발골하였고, 배최장근과 대퇴근을 채취하여 냉장온도로 유지하면서 실험재료로 제공하였다. 동결저장 실험은 사슴육을 함기포장하여 각각 \( -30^{\circ} \mathrm{C} \) 와 \( -60^{\circ} \mathrm{C} \) 에서 보관하면서 실험을 수행하였다.</p><h2>보수성의 측정</h2><p>보수성의 측정은 Laakkonen 등의 방법에 따라 시료 10 \( \mathrm{g} \) 을 동일한 회수로 세절하여 특수 제직된 용기에 넣어 원심 분리관 속에 넣고, 완전히 밀폐하여 \( 70^{\circ} \mathrm{C} \) 에서 30 분간 가열한 후에 상수에서 5 분간 냉각하여 20 분간 원심분리 \( (1000 \mathrm{rpm}) \)를 한 후 유리된 수분을 평량하여 \( \mathrm{F}(\%) \) 로 하고, 전수분은 시료 \( 10 \mathrm{~g} \) 을 동일한 횟수로 세절하여 \( 105^{\circ} \mathrm{C} \) 에서 항량시까지 건조하여 측정한 수분의 량을 \( W(\%) \) 로 하여 산출하였다.</p><p>\( W . H . C .(\%)=\frac{W(\%)-F(\%)}{W(\%)} \times 100 \)</p><h2>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TBARS)의 측정</h2><p>Witte 등의 방법에 따라 시료 \( 20 \mathrm{~g} \) 에 \( 20 \% \) trichloro-acetic acid(in \( 2 \mathrm{M} \) phosphoric acid) \( 50 \mathrm{ml} \) 를 첨가하여 균질화(14,000rpm, \( 2 \mathrm{~min}) \) 한 후 증류수로 \( 100 \mathrm{ml} \) 맞춘 다음 여과 (Whatman No.1)하였다. 여액 \( 5 \mathrm{ml} \) 와 \( 0.005 \mathrm{M} \) 2-thio-barbituric acid 용액 \( 5 \mathrm{ml} \) 를 시험관에 넣어 보관후(암소에서 15hour 보관) Spectrophotometer (Tcc-240A, Shimadzu, ja-pan)로 \( 530 \mathrm{~nm} \) 파장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다음 공식으로 계산하였다.</p><p>\( T B A R S(MA \mathrm{ mg} / \mathrm{kg})= \) 흡광도 \( \times 5.2 \)</p><h2>Volatile basic nitrogen(VBN)의 측정</h2><p>VBN함량은 고판의 Conway 미량확산법에 따라 세절한 시료 \( 10 \mathrm{~g} \) 에 증류수 \( 90 \mathrm{ml} \) 가하여 homogenizer(IKA Works(Asia) Sdn. Bhd. T25-B, Malaysia)에서 \( 14,000 \mathrm{rpm} \) 으로 5 분간 homogenizing 한 다음 여과지(Whatman No.1)에 여과하였다. 상기 여과액 \( 3 \mathrm{ml} \) 를 conway unit 외실에 넣고, 내실에는 \( 0.01 \mathrm{~N} \) 붕산용액 \( 1 \mathrm{ml} \) 와 conway시약 \( (0.066 \% \) me-thylred : \( 0.66 \% \) bromcresol green=1:1) 을 약 \( 2 \sim 3 \) 방울 가한 후 \( 50 \% \mathrm{~K}_{2} \mathrm{CO}_{3} \) 액 \( 1 \mathrm{ml} \) 를 재빨리 외실에 주입하여 바로 밀폐시킨 후(단, 공시험구에는 \( 50 \% \mathrm{~K}_{2} \mathrm{CO}_{3} \) 용액을 외실에 주입하지 않는다.) \( 37^{\circ} \mathrm{C} \) 에서 120 분간 방치한 후 뚜껑을 조심스럽게 열고, \(0.02 \mathrm{N} \mathrm{H}_{2} \mathrm{SO}_{4} \) 용액으로 내실의 붕산용액을 신속히 적정하였다. 시료를 \( \mathrm{S} \mathrm{g} \), 공시험 측정치를 \( \mathrm{b} \mathrm{ml} \), 본실험 적정치 \( \mathrm{a} \mathrm{ml}, 0.02 \mathrm{~N} \mathrm{H}_{2} \mathrm{SO}_{4} \) 의 표준화 지수를 \( \mathrm{F} \) 라고 할때, 다음 식에 의해서 VBN값을 산출하였다.</p><p>VBN \(\mathrm{mg} \%\)\((\mathrm{mg} / 100 \mathrm{~g} \) sample \( )=(\mathrm{a}-\mathrm{b}) \times \mathrm{F}(0.98) \times 28 \times 100 / \mathrm{S} \) (sample의 량)</p><p>\( 28=0.02 \mathrm{~N} \mathrm{H}_{2} \mathrm{SO}_{4} 1 \mathrm{ml} \) 소모하는에 필요한 \( \mathrm{N} \) 의 양.</p><h2>pH 측정</h2><p>근막, 지방 등을 제거한 시료 \( 10 \mathrm{~g} \) 에 증류수 \( 90 \mathrm{ml}\)(1:9) 를 넣어 homogenizer(IKA Works(Asia) Sdn. Bhd. T25-B, Malaysia)로 균질화( \( 14,000 \mathrm{rpm}\), \(2 \mathrm{min} \))하여 \( \mathrm{pH} \)-meter(inoLab pH Level 2, Wissenschaftlich Technische Werkstatten D-82362 Weilheim, Germany)를 가지고 3회 반복하여 측정하여 평균하였다.</p><h2>조직감의 측정</h2><p>core(직경 \( 1.27 \mathrm{~cm} \) )를 이용하여 근섬유와 평행하게 시료를 채취하여 Instron Testing Machine(Model 4443, Instron, USA)이용하여 10회 이상 측정하였다. 이때 V-blade를 이용 하였으며, compression lord cell \( 50 \mathrm{~kg} \), crosshead speed는 \( 250 \mathrm{~mm} / \mathrm{min} \), chart speedsms \( 20 \times 10 \mathrm{~mm} / \mathrm{min} \) 의 조건으로 실시하였다.</p><h2>육색측정</h2><p>육색측정은 근육 단면을 Minolta Chroma meter(Minolta Co. CR-300, Japan)로 Hunter \( \mathrm{L}^{} \) (명도), \( {a}^{} \) (적색도), \( b^{*} \) (황색도) 값을 총 3회 반복 측정하고, 이때 표준색판은 \( \mathrm{Y}=92.4\), \(\mathrm{x}= 0.3136\), \(\mathrm{y}=0.3196 \) 으로 표준화한 다음 측정하였다.</p><h2>통계분석</h2><p>실험에서 얻어진 DATA를 SA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산 분석 및 Duncan의 다중 검정을 실시하였다.</p>
봉독의 항암효과로 어떻게 진행되는가?	신생혈관생성	<h1>서론</h1><p>신생혈관생성(angiogenesis)은 정상세포의 상처나 암세포의 성장 과정에서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 중 하나이다. 암세포의 신생혈관생성 정도는 암의 진행과,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혈관생성 촉진인자 발현의 증가로 조절된다. 현재까지 20여 가지 이상의 혈관생성 촉진인자가 알려져 있으며, 그 중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는 암세포에서 가장 많이 분비되는 인자로써 암세포의 신생혈관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VEGF는 저산소(hypoxia), growth factor, 활성산소 및 스트레스와 같은 여러 자극으로 인해 발현이 증가되며 hypoxia-inducible factor-1 (HIF-1)에 의해 전사수준이 조절된다.</p><p>HIF-1은 VEGF를 포함한 많은 유전자를 조절하는 전사인자로써, VEGF의 promoter의 hypoxia response element (HRE)에 결합하여 VEGF 유전자 발현을 활성화시킨다. HIF-1는 세포내의 \( \mathrm{O}_{2} \) 수준감소에 의해 발현되는 HIF-1\(\alpha\)와 세포의 구성성분으로 발현되는 HIF-1\(\beta\)로 이루어져 heterodimer를 형성하고 있으며 HIF-1\(\alpha\)의 안정화에 의해 발현이 조절된다. HIF-1\(\alpha\)는 세포의 산소 농도가 정상 상태일 경우 산소가 요구되는 효소적 과정을 통하여 Pro-564와 Pro-402가 수산화됨으로 인해 von hippel-lindau (VHL)에 빠르게 결합하여 ubiquitination system으로 분해된다. 그러나 저산소 또는 이온으로 수산화를 억제시킨 상태에서는 분해되지 않고 핵으로 전위하여 전사조절인자로써의 역할을 한다. 또한 HIF-1\(\alpha\)는 산소에 비의존적으로 여러 가지 성장인자, cytokines 또는 분자 간 신호전달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이러한 분자적 자극은 phosphatidylinositol 3-kinase (PI3K)/AKT pathway와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 pathway을 활성시킴으로써 HIF-1a 단백질 발현을 조절한다.</p><p>봉독은 벌꿀의 독낭에 들어있는 40여 가지 유효성분으로 구성된 물질로써 염증 및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예로부터 민간 요법에 자주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 임상적 실험을 통해 진통, 소염의 효능이 탁월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봉독은 크게 peptide components, non-peptide components, 효소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독의 \( 50 \% \)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peptide components에 아파민, 멜리틴, mast cell degranulating (MCD) 등의 주요 생리활성 성분이 있다. 현재 봉독은 항염증과 항동맥경화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봉독의 항암효과로 간암 세포와 피부암 세포인 흑색종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백혈병 세포에서 세포자살 효소인 bcl-2, caspase-3를 활성화시켜 세포자살을 유도하며, 신장암 세포에서 ERK/AKT 신호전달 조절을 통한 증식을 억제한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최근 암세포의 신생혈관생성 억제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었으나, 그에 관한 신호전달 기전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p><p>따라서, 본 연구는 봉독의 신생혈관생성 억제에 관한 신호전달 기전을 조사하기 위하여, 인간대장암 세포주인 HCT116 세포에 cobalt chloride \( \left(\mathrm{CoCl}_{2}\right) \)로 저산소와 유사한 상태를 유도하여, 봉독이 신생혈관생성에 주요한 인자인 HIF-1a 와 VEGF 발현에 미치는 영향과 조절기전을 확인하였다.</p>
이전에 기술된 방법으로 SV40 origin을 함유한 circular duplex DNA \( (pUC-ori \left.{ }^{+}\right) \), SV40 T-Ag, topo I, human DNA pol \( \alpha \)-primase, RPA 및 HeLa 추출액을 준비하였어?	70마리	<h1>재료 및 방법</h1><h2>재료</h2><p>본 실험에 사용한 넙치(Paralichtys olivaceus, 70마리, 체장 \( 25 \sim 30 \mathrm{cm} \))는 부산 인근 양어장에서 구입하였다. 살아있는 상태의 넙치로부터 내장을 제외한 육질을 액체질소로 급속 동결시켜 실험에 사용하기 전까지 \( -70^{\circ} \mathrm{C} \) 에 보관하였다.</p><h2>추출 및 부분정제 과정</h2><p>추출 및 부분정제 과정은 이전에 기술된 방법을 약간 변형하여 시행하였다. 동결 보관된 넙치 육질 \( (8 \mathrm{~kg}) \)을 \( 100^{\circ} \mathrm{C} \) 증류수로 10~15분간 가열하고 냉각시킨 후, \( 5 \% \) 초산을 넣고 \( 4^{\circ} \mathrm{C} \) 에서 3시간 동안 교반하였다. 표반된 시료는 분쇄기 (PT3100, Polytron Co., U.S.A)를 사용하여 10분 동안 \( 10,000 \mathrm{rpm} \) 으로 분쇄하고, 분쇄된 시료는 30분 동안 \( 4^{\circ} \mathrm{C} \)에서 \( 8,000 \mathrm{rpm} \)으로 원심분리를 하였다(Supra 21K, Hanil Co., Korea). 상층액을 \( 40^{\circ} \mathrm{C} \)에서 진공 농축시킨 다음, cthanol을 첨가하여 하루 동안 \( 4 \mathrm{C} \)에서 보관하였다. 그리고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 4^{\circ} \mathrm{C} \)에서 \( 10,000 \mathrm{rpm} \)으로 30분 동안 원심분리를 시행한 후, 상층액에 \( \mathrm{NaCl} \)을 시료 부피 당 \( 12 \mathrm{~g} \) 의 비율로 첨가하여 \( 4^{\circ} \mathrm{C} \)에서 하루동안 보관하였다. 시료를 다시 \( 4^{\circ} \mathrm{C} \)에서 \( 12,000 \mathrm{rpm} \)으로 30분 동안 원심분리한 후, 상층액 에 최종 농도가 \( 0.1 \mathrm{~N} \mathrm{HCl} \) 이 되도록 \( \mathrm{HCl} \) 을 첨가하여, 50분 동안 \( 15,000 \mathrm{rpm} \) 으로 다시 원심분리하여 상층액을 얻었다. 물질을 분자 크기별로 분리하기 위하여 미러 \( 100 \% \) methanol로 활성화시키고 증류수로 충분히 세정한 Sep-Pak \( C_{18} \) cartridge (Supelco Co., U.S.A. 20ml)에 얻어진 상층액을 주입하여 \( 0\% \)(D.W), \( 10\% \) methanol (RM10), \( 60\% \) methanol (RM60) 및 \( 100\% \) methanol (RM100)로 물질들을 각각 용출시켜 동결건조를 하고, 무게를 축정하여 \( -20^{\circ} \mathrm{C} \)에 보관하였다. 이중에서 RM60 (1.2\(\mathrm{g} \)) 분획물은 부분정제를 수행하기 위해 \( 5 \% \) 초산에 녹여서 동일 용매로 평형화된 Sephadex G-25 \( (2.6 \times 110 \mathrm{cm}) \) column에 주입하고, 홉광도 \( 254 \mathrm{nm} \)에서 \( 90 \mathrm{m} / \mathrm{h} \) 속도로 fraction당 \( 15 \mathrm{m \ell} \) 씩 분취하였다. 분춰된 fraction 중 유용활성이 있는 fraction 164~202을 두 개의 group으로 묶어 각각 RM60(fr.164-178)과 RM60(fr.179-202)로 명명하여 동결건조 후, \( -20^{\circ} \mathrm{C} \) 에 보관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시료는 RM10\( (1 \mathrm{mg} / \mathrm{m \ell}) \), RM60, RM60fr. 164-178, RM60fr. 179-202, RM100, 증류수 용출액(DW) 등이며 \( 0.1\% \) DMSO를 vehicle로 사용하였다.</p><h2>단백질, 세포추출액 및 DNA 시료</h2><p>SV40 origin을 함유한 circular duplex DNA \( (pUC-ori \left.{ }^{+}\right) \), SV40 T-Ag, topo I, human DNA pol \( \alpha \)-primase, RPA 및 HeLa 추출액은 이전에 기술된 방법으로 준비하였다.</p>
렉틴에 대한 반응성은 그 정도에 따라 어떤 반응으로 표시하였는가?	반응성이 없는 경우는 0 , 흔적적인 반응성은 \( \pm \), 약한 반응성은 +, 중등도의 반응성은 ++, 강한 반응성은 +++, 매우 강한 반응성은 ++++	<h1>재료 및 방법</h1> <h2>실험 동물의 사육 및 처치</h2> <p>실험 동물은 부산대학교 동물실험윤리규정을 준수하여 자유 급식법으로 사육한 생후 14~16주된 임신 경험이 없는 Sprague-Dawley(SD) 횐쥐 암컷으로, 체중 \( 200 \sim 250 \mathrm{g} \) 정도되는 성숙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컷과 합사 시킨 후 질액도말 (vaginal fluid smear)표본의 각화상피세포에서 정자가 발견된 날을 임신 0일로 계산하여, 임신 14일, 18일째의 태자를 태생기, 출생후 1일, 2일, 3일, 5일, 7일 및 14일째의 개체는 수유기, 출생후 21일째의 개체는 이유기, 출생후 105일째의 개체는 성체기로 구분하여 대뇌피질 각 엽의 복합당질 실험에 사용하였다.</p> <p>그리고,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성숙시킨 Sprague-Dawley(SD) 흰쥐 암컷을 대상으로 임신 7일부터 1주간 6회에 걸쳐 EGEE (\( 250 \mathrm{mg} / \mathrm{kg} \))를 복강내 투여한 뒤 임신 14일, 18일 태자, 출생후 1일, 2일, 3일, 5일, 7일 및 14일째의 수유기, 21일째의 이유기, 105일째의 성체 개체를 EGEE 투여군으로 하여 대뇌피질내 복합당질의 결합양상에 미치는 영항을 대조군과 비교 분석하였다.</p> <p>태생기 태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하였고, 출생 후의 개체는 해부현미경하에서 외부 생식기로써 성을 판별한 후 수컷 개체만을 사용하였다.</p> <h2>복합당질의 조직화학</h2> <p>발생기 대뇌 피질 각 조직의 복합당질 변화 양상과 EGEE 처리시 대뇌 피질 각 조직의 복합당질 변화 양상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탈 파라핀한 조직을 \(3\%\) methanolic hydrogen peroxide에 실온에서 30분간 처리하고, phosphate buffer saline(PBS, \( 0.01 \mathrm{M}\), \(\mathrm{pH} 7.4 \))용액으로 10분간 3회 세척한 후 비특이성 반응을 없애기 위해 실온에서 \( 1 \% \) bovine serum albumin (BSA)용액에 30분간 두었다가, \( 4^{\circ} \mathrm{C} \) 습실에서 9종류의 biotinylated lectin (Vector Lab., Burlingame, CA, USA)중 Dolichos biflorus agglutinin, Soybean agglutinin, Peanut agglutinin, Bandeiraea simplicifolia lectin-1, Succinylated wheat germ agglutinin 및 Ulex europaeus agglutinin-1은 Hepes buffer(\(10 \mathrm{mM}\) Hepes, \( \mathrm{pH} 7.5 \) , \( 0.15 \mathrm{M} \mathrm{NaCl}\), \(0.1 \mathrm{mM} \) \( \mathrm{Ca}^{2+}\), \(0.04 \% \) sodium azide)에, Lens culinaris agglutinin와 Concanavalin A는 상기 Hepes buffer에 \( 0.01 \mathrm{mM} \mathrm{Mn} \)가 포함된 용액에, Ricinus communis agglutinin- 1 은 phosphate buffer (\( 10 \mathrm{mM} \) phosphate buffer, \( \mathrm{pH} 7.5\), \(0.15 \mathrm{M}\) \(\mathrm{NaCl} \), \( 0.08 \% \) sodium azide)에 Table 1과 같은 농도로 희석하여 24시간 반응시켰다. 그 후, PBS로 세척한 후 실온에서 ABC kit(avidin-biotin-peroxidase complex, Vector Lab.)시약에 60분간 반응시켰으며, 다시 PBS로 세척한 후 실온에서 TB(Tris buffer, \( 0.05 \mathrm{M}\), \(\mathrm{pH} 7.6\))에 \( 0.02 \% \) 3.3'-diaminobenzidine tetrahydrochloride (Sigma, Italy)와 \( 0.01 \%\) \(\mathrm{H}_{2} \mathrm{O}_{2} \)를 혼합한 용액 에 약 10분간 발색시켰다. 다시, TB와 PBS에 각각 10분간 세척한 후, 증류수로 세척하여 Mayer's hematoxylin으로 대조 염색하고, Polymount (Polyscience, USA)로 봉입하였다.</p> <p>렉틴에 대한 반웅성은 그 정도에 따라 반응성이 없는 경우는 0 , 흔적적인 반응성은 \( \pm \), 약한 반응성은 +, 중등도의 반응성은 ++, 강한 반응성은 +++, 매우 강한 반응성은 ++++로 나누어 표시하였다.</p>
PERK가 eIF-2a 의 인산화를 통해 단백질합성을 감소시키는 과정은 몇 단계에 해당하는가?	소포체	<h1>서 론</h1><p>소포체 (endoplasmic reticulum; ER)는 세포분비물, 세포막, 골지체와 lysosome이 유기적으로 연관된 단백질의 합성과 폴딩 (folding)에 중요 세포내소기관이다. 소포체는 신생 단백질의 당화(glycosylation), 이화황화결합 (disulfide bond formation), 폴딩, 조립 (assembly), 분해와 같은 중요한 기능을 한다. 단백질은 소포체에서 적절한 입체 형태로 폴딩 및 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이 일어나야 한다. 폴딩이 안되거나 잘못 폴딩된 단백질은 골지체로 운반될 수 없다. 소포체내 비정상직인 단백질의 축적은 소포체기능을 방해하고, 세포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소포체 기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소포체 단백질무리를 소포체 분자샤페론 (ER molecular chaperone)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보고된 대표적인 것으로는 Bip, GRP94, Erp72, PDI, calnexin, calre-ticulin, Erp29 등이 있다.</p><p>소포체 막에는 3개의 소포체 스트레스를 감지하는 kinase 감지기 (Ire1, ATF6, PERK)가 있다.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에서는 소포체 샤페론 BiP은 3개 감지기의 소포체 내강의 도메인에 결합되어 있다. 폴딩되지 않거나 잘못 폴딩된 단백질(unfoilded / misfolded protein)이 소포체 내에 축적되면, 소포체스트레스 감지기에서부터 BiP이 분리되어 비정상적인 단백질에 결합한다. BiP의 해리는 소포체스트레스 감지기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Ire1과 PERK는 dimer형성에 의해 활성화된 후 자가인산화 (autophosphoylation)된다. 비활성형 ATF6 (p90ATF6)은 골지체로 운반된 후 Site-1 protease(S1P)와 Site-2 protease (S2P)에 의해 2단계 절단 (cleavage)에 의해 활성화되면서 활성형 ATF6 (p50 ATF6)으로 바뀐다. p50 ATF6 활성형은 핵 속으로 운반되어 ER stress 관련 유전자들의 전사 활성인자로서 작용한다.</p><p>소포체 스트레스 반응단계는 4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단계는 활성화된 PERK가 eIF-2 \( \alpha \) ( \( \alpha \) subunit of eukaryotic initiation factor 2)의 인산화를 통해 단백질합성을 감소시켜서 전체적인 단백질 합성을 감소시키는 과정이다. 두 번째 단계는 소포에 내에 단백질 폴딩 활동을 증강시키기 위해 BiP와 같은 소포체 샤페론을 유도하는 것이다. 세번째 단계는 세포질 내 ubiquitin-proteasome system을 통한 소포체내 폴딩되지 않거나 잘못 폴딩된 단백진을 분해하는 과정이다. 이는 ER stress 관련 분해 (ER stress-associated degradation; ERAD)라고 불린다. 마지막으로 소포체 스트레스 유도성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여 소포체 기능을 회복할 수 없을 때에는 세포사멸 (apoptosis) 경로가 활성화되어 손상된 세포를 제거한다. ER stress 상태에서는 이들 4가지 반응단계가 시간 의존적으로 이행된다.</p><p>본 연구의 주된 대상인 Ajuba는 세포질 LIM domain에 포함되는 단백질 family의 일원으로 세포의 표면부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Actin cytoskeleton의 표면 수용체로서의 기능을 맡게 된다. 세포와 세포 사이간의 접근되어 있는 상태에서 세포질 내에서의 퍼트려나가는 확산을 조절하는 가능을 가진 인자로써, 기능적 leucine이 풍부한 NES (nuclear export signal)와 세포표면으로부터 세포질에서 핵까지 순환을 한다. 또한 세포 간 응착을 제공하는 경로로써의 기능은 핵으로의 신호를 전달함으로 세포의 증식 및 분화를 결정하는 중요 조절의 인자이다.</p><p>본 실험에 사용되는 갑상선 배양세포인 FRTL-5 (Fisher rat thyroid cells)는 5\(\% \) 우혈청을 포함한 Coon's modified media에서 배양한다. 배양조건은 \(37 ^{\circ} \mathrm{C}\), \(5\%\) \(\mathrm{CO}_{2}\), \( 95\% \)이상의 적당한 습도를 유지한다. 신선한 배지를 2일 간격으로 교체하며 배양하였으며, 1주일에 한 번씩 계대 배양하였다. 실험에 쓰이는 세포는 \( 70 \sim 90 \%\)의 충실도를 보이는 세포를 사용하였고 전 처리 후 pre-warmed PBS (phosphate buffered saline)로 2회 세척한 후, ER stress 유도하는 시약 [DTT (3\( \mathrm{mM} / \mathrm{ml}) \), tunicamycin (20 \( \mu \mathrm{g} / \mathrm{ml})\), \(\mathrm{Ca}^{2+} \) ionopore A23187 (\( 1\mu l / \mathrm{ml})\), BFA \((1 \mu \mathrm{l} / \mathrm{ml}) \)]을 처리한다. Total RNA를 얻기 위하여 easy-BLUE \( { }^{\mathrm{TM}} \) Total RNA Extraction Kit를 사용한다. RT-PCR은 total RNA (3\(\mu \mathrm{g} / \mathrm{ml}) \)에서 cDNA의 합성 후 \(94^{\circ} \mathrm{C} \)에서 2분간 반응시켜 Reverse Transcriptase를 inactivation시킨 후 DEPC-\(\mathrm{H}_{2} \mathrm{O} \) 로 최종 \(100 \mu \mathrm{l} \)를 만들었다. cDNA를 증폭하기 위해 mouse Ajuba (NM_010590) primer (20-mer sense primer 5'-AGTCTCCTGGTCCCTTCGTT-3', 20-mer antisense primer 5'-TCACCCTCACAATGTCCTCA-3')와 dNTP와 taq polymerase및 taq buffer가 혼합된 2 \(\times \) Dyemix (Biostream) 가하여 총 반응액이 20\(\mu \mathrm{l} \)가 되도록 하여 PCR을 시행하였다. Ajuba의 증폭조건은 처음 \(94^{\circ} \mathrm{C} \)에서 5분간 predenaturation 시킨 후 \(94^{\circ} \mathrm{C} \)에서 30초간 denaturation, \(57.5^{\circ} \mathrm{C} \)에서 30초간 anealing, \(72^{\circ} \mathrm{C} \)에서 50초간 extension을 29회 반복한 후 마지막으로 \( 72^{\circ} \mathrm{C} \)에서 5분간 final extension 시간을 가진 후 \(4^{\circ} \mathrm{C} \)를 유지하도록 하였다.</p>
mtDNA A3243G, A1555G, A7445G의 돌연변이를 관찰하여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무엇인가?	각종 만성질환의 발생 원인을 찾아내어 예방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할 전망	<h1>고 찰</h1><p>최근 유전체 연구 기술의 발달은 유전자의 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만성질환의 발생 원인을 찾아내어 예방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며, 이에 발맞추어 생물의학의 중심 과제는 건강 및 질병과 인간유전체의 미세한 구조적 차이를 어떻게 연관시킬 것인가에 집중되어 있고 그 결과는 의학적 개념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보건 및 공중보건 분야에서도 다양한 유전자형에 따른 질병 발생을 파악하기 위한 유전자-환경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시도한 소음성 난청의 유전적 감수성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mtDNA에 대한 연구 역시 이러한 유전자-환경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다.</p><p>내이는 유사분열 후의 안정된 조직으로 mtDNA 돌연변이의 주요 표적기관으로 알려져 있어 감각신경성난청 발생의 전구요인으로 mtDNA가 작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연구가 시도되었다. 그러나, mtDNA에 의해 유발된 감각신경성난청의 기전에 대해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p><p>지금까지 알려진 기전으로는 내이에 mtDNA의 돌연변이가 점진적으로 축적됨으로써 산화성 인산화의 능력이 떨어지고, 소포체에서 ATP 생산이 저하되면서 cochlea의 energy-dependent ATPase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억제됨으로써 청력소실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기전으로는 이온 수송의 장애로 청음변환의 불완전성에 의해 청력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p><p>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말초혈액 백혈구로부터 DNA를 추출한 후, mtDNA에서 3243, 1555, 7445 부위의 \( \mathrm{A} \rightarrow \mathrm{G} \) 돌연변이 유무를 관찰하기 위하여 mtDNA 3243, 1555, 7445 부위가 포함된 mtDNA fragment를 중합효소 연쇄반응으로 증폭하고 유전자 제한효소로 소화하여 전기영동하고 UV transilluminator에서 관찰하였다. mtDNA A3243G, A1555G, A7445G의 돌연변이를 관찰한 결과 돌연변이 부위가 포함된 fragment가 소음성 감각신경성난청 환자군, 감각신경성난청 환자군, 대조군 모두에서 증폭됨을 관찰하였다. 또한 PCR 산물을 제한효소로 처리한 결과에서도mtDNA에서 3243, 1555, 7445 부위의 \( \mathrm{A} \rightarrow \mathrm{G} \)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p><p>MtDNA 돌연변이는 PCR과 특이 제한효소를 이용한 방법으로 쉽게 조사할 수 있으며 ethidium bromide로 염색한 후 agarose gel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음성율은 돌연변이가 발생한 환자의 말초혈액 백혈구에서 \( 10 \% \) 이하로 매우 낮다. 그러나 Odawara등에 의하면 말초혈액에서의 미토콘드리아 Genome의 돌연변이 DNA군이 상대적으로 낮아 band가 약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과 primer의 선택에 따른 실험상의 오차가 발생할 여지가 있음을 제시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DNA 염기서열분석을 통한 염기서열의 확인을 거쳤으므로 실험상의 오차에 의한 위음성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생각된다.</p><p>본 실험의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mtDNA 돌연변이(3243 \( \mathrm{A} \rightarrow \mathrm{G} \), 1555 \( \mathrm{A} \rightarrow \mathrm{G} \), 7445 \( \mathrm{A} \rightarrow \mathrm{G} \))가 관찰되지 않아 가족력이 없는 소음성 감각신경성난청, 감각신경성난청, 정상 대조군에서 mtDNA 돌연변이는 관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앞서 신동훈 등의 mtDNA 돌연변이 3243 \( \mathrm{A} \rightarrow \mathrm{G} \)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소견이었다. 본 실험에서 양성대조군으로 이용된 감각신경성난청 환자는 원인을 알 수 없고 성인에서 발생한 환자로서 감각신경성 난청의 가족력을 가진 대상자가 없었으므로 mtDNA 돌연변이를 발견할 수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p><p>MtDNA 3243 \( \mathrm{A} \rightarrow \mathrm{G} \)의 변이는 당뇨, MELAS (Mitochondrial encephalopathy, Lactic acidosis, Stroke like eposode) 등의 질환과 연관되며, 감각신경성난청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mtDNA 1555 \( \mathrm{A} \rightarrow \mathrm{G} \)의 변이는 aminoglycoside 이독성에 대한 선천적인 소인을 설명하는 중요한 변이로 생각되고 있으며, aminoglycoside에 대한 노출이 없어도 이 변이를 가진 사람에서 심각한 청력손실이 올 수 있다는 보고들이 발표되었다. mtDNA 7445 \( \mathrm{A} \rightarrow \mathrm{G} \)의 변이는 palmoplantar keratoderma와 연관되며, 청력손실을 가져온다는 연구 보고들이 있다. 이러한 연구 보고들은 청각기가 mtDNA 돌연변이의 주요 대상 기관이 되며, mtDNA가 유전적인 청력저하의 주요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따라서, 조사대상자수의 확대와 감각신경성난청자들의 가족력 등의 특성을 고려한 광범위한 대상자 선정을 통하여 보다 폭넓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의 현실적인 문제에 의해 주요 대상기관인 청각경로의 조직이 아닌 말초혈액의 백혈구를 사용한 점은 청각경로에 있어 mtDNA의 돌연변이 전체를 반영하지 못함으로써 연구 결과의 결론적인 판단에 있어 다소의 제한점으로 남아있다.</p><p>본 연구에서는 신동훈 등이 연구한 Nucleotide 3243 뿐만아니라 추가적으로 Nucleotide 1555, Nucleotide 7445 등에 대한 연구도 시도하였으나 mtDNA 돌연변이 유무와 소음성 감각신경성난청과의 관련성을 밝히지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의 유전자 이외에도 난청과 관련될 수 있는 많은 유전자들이 밝혀지고 있어 이에 대한 후속적인 연구 및 미토콘드리아 DNA전체를 분석하여 소음성 감각신경성난청과 mtDNA 돌연변이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p>
t-test를 이용하여 대조구와 처리구간의 무엇을 분석하였는가?	(주)올품	<h1>재료 및 방법</h1><h2>공시동물 및 시험설계</h2><p>본 시험에 공시된 동물은 육용계 수컷 1일령 Ross종 162수를 (주)올품에서 구입하여 2일간 적응 기간을 거쳐 3일령에 본 시험에 이용하였다. 공시된 시험동물은 무작위로 선별하여 대조군(Control, 표준밀도)과 고밀도군(High stocking denssity, HSD; 고밀도) 으로 배치하여 본 대학교 종합농장 동물사육장에서 5주 동안 케이지 사육을 실시하였다. 대조군 54수의 사육밀도는 \( 495 \mathrm{~cm}^{2} \) /수(닭 사육시설 소요면적 농림부 고시 제2004-89호에 준함), 고밀도군 108수는 \( 245 \mathrm{~cm}^{2} / \) 수의 사육밀도를 유지하였다. 점등은 전 사양기간 동안 24시간 종일 전등을 실시하였고, 계사온도는 일령별로 \( 32^{\circ} \mathrm{C} \)에서 \( 22^{\circ} \mathrm{C} \)까지 본 대학의 육계 사육실 온도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조절하였다.</p><h2>체중,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h2><p>사양시험 동안 사양성적(성장 및 증체율, 사로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및 폐사율을 조사하였다. 사료섭취량, 체중 및 사료 요구율은 시험개시와 종료(35일령)시에 측정하였다. 사료요구율은 시험기간 중 평균 사료섭취량을 평균체중 증가량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p><h2>RNA 분리 및 real time PCR</h2><p>사양시험 종료 후 각 시험구당 평균체중에 가까운 8수씩을 처리별로 선정하여 간조직을 채취하여 액체질소에 급속 냉동하였다. 분석항목으로는 간에서 전사체 발현(global gene expression) 분석(Affymetrix Chicken Genome Array X, Affymetrix, Inc., Santa Clara, USA)과 real-time RT-PCR을 이용하여 microarray 발현 유전자들의 검증에 이용하였다. 각 처리군의 공시동물의 조직으로부터 RNeasy kit (Qiagen, Hilden, Germany)을 이용하여 total RNA를 추출하였다. cDNA 합성은 Improm-II Reverse Transcription System(Promega, Fitchburg, USA)를 이용하여 cDNA를 합성하였다.</p><p>Real-time PCR은 MyiQ (Bio-Rad, Herculus, USA)을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Real-time PCR을 위한 primer의 정보는 Table 1에 제시하였다. PCR 반응물은 cDNA (\(10 \mathrm{~ng} \)) \( 5 ~\mu \mathrm{l} \), primer (\(5 \mathrm{~pmole} \))는 각각 \( 0.5 ~\mu \mathrm{l} \), SYBR Green (Bio-Rad) \( 10 ~\mu \mathrm{l} \), \( \mathrm{ddH_{2}{O}} \) \( 4 ~\mu \mathrm{l} \)를 넣어 총 \( 20 ~\mu \mathrm{l} \)가 되도록 혼합하고 \( 95^{\circ} \mathrm{C} \) 3분간 최초 변성을 시킨 다음 \( 95^{\circ} \mathrm{C} \) 15초간 변성, \( 60^{\circ} \mathrm{C} \)에서 15초간 접합, \( 72^{\circ} \mathrm{C} \) 40초간 확장과정을 40회 반복하였다. 그리고 \( 94^{\circ} \mathrm{C} \) 1분간 재 접합 과정을 거친 후 \( 55^{\circ} \mathrm{C} \)에서 1분간 재 확장 과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 55^{\circ} \mathrm{C} \)에서 \( 0.5^{\circ} \mathrm{C} \)씩 상승시켜 형광접합물질인 SYBR Green이 떨어져 나오는 마지막 과정을 수행하였다. 유전자 발현의 상대적 발현양은 \( 2^{-\Delta \Delta \mathrm{Ct}} \) 방법을 이용하였다.</p><h2>Microarray 분석</h2><p>표준사양군과 고밀도 사양군의 시험동물의 간에서 RNeasy kit (Qiagen)으로 추출한 total RNA는 DNALINK, INC(Seoul, Korea)에 의뢰하여 Affymetrix Chicken Genome Array X (Affymetrix, Inc.)로 microarray (Affymetrix GeneChip Scanner 3000 7G)를 실시하였다. 같은 처리구의 total RNA는 동일량을 각각 취하여 합한 다음 microarray 시료로 이용하였다.</p><h2>통계분석</h2><p>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평균 \( \pm \)표준오차로 표시하였다. 통계분석은 Proc GLM을 이용하여 분산분석을 하였으며, 대조구와 처리구간 유의성 검정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p>
한우의 근내지방세포는 몇 퍼센트의 포도당을 사용하니?	근내지방세포	<h1>결과 및 고찰</h1><h2>한우 ICER 유전자 서열 및 조직별 발현 양상 분석</h2><p>한우에서 inducible cAMP early repressor (ICER) 유전자를 클로닝하기 위하여 비육 전◦후기 한우 등심조직의 ddRT-PCR 산물 \( 300 \mathrm{bp} \)를 염기서열 결정하였다. 이렇게 얻은 \( 300 \mathrm{bp} \) 염기서열을 한우 등심조직으로부터 도출된 한우 EST (expressed sequence tag)서열 분석 및 BLAST 검색을 통해 4개의 EST 서열의 cluster인 \( 1.6 \mathrm{~kb} \)의 ICER 서열을 얻었다. 이 ICER 유전자 서열로부터 약 \( 1.5 \mathrm{~kb} \)를 증폭할 수 있는 primer를 합성하여 ICER 유전자를 PCR-direct sequencing 하였다. ICER유전자의 단백질 코딩영역(coding region)은 NCBI의 ORF Finder 프로그램을 통하여 추정하였다. Fig.2 에서 보는바와 같이, ICER 유전자의 단백질 코딩영역은 약 \( 800 \mathrm{bp} \)로 추정되었으며, 255개의 아미노산을 코딩하고 있었다. 다른 유전자서열과는 달리, ICER 유전자서열에는 8 개의 아미노산 개시코돈인 ATG 서열이 존재하였다.</p><p>한우 비육초기 및 후기 사이에서 차등유전자 발현패턴을 보인 ICER유전자를 8개 조직에 대해서 유전자발현양상을 분석하였다. ICER유전자는 한우의 소장조직에서 가장 많이 발현하였고, 등심 및 폐 조직에서 역시 다른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유전자발현양상을 보였다. 소장조직은 음식물로부터 섭취된 유리 지방산들이 간이나 다른 조직으로 들어가는 통로로서 Zhou 등 이 보고한 대로, ICER 유전자가 유리지방산에 의해서 발현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반영하는 결과로 사료된다. 특히, 같은 근육타입인 등심 및 우둔 조직을 비교하였을 때, ICER 유전자는 등심조직에서 1.5배 이상 많은 유전자발현양상을 보인 반면, 등지방 조직에서 아주 낮은 발현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Hocquette 등이 보고한 결과와 같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해당과정(glycolytic pathway)이 상대적으로 늦은 등심(longissimus dorsi) 조직에서 해당과정 (glycolytic pathway)이 빠른 우둔(Semitendinosus)에서 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며, ICER 유전자발현이 등지방에서 적은 이유는, in vitro lipogenesis에 있어서, 근내지방세포 (intramuscular adipose tissue)는 \(50-75\%\)의 포도당을 사용하는 반면, 등지방(subcutaneous adipose tissue)는 \( 10 \% \) 내외의 포도당을 이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의해, ICER 유전자 발현은 근내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등심조직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p><p>아울러, Lee 등의 결과에 따르면, ICER 유전자발현은 한우 12개월령의 등심조직에서보다 상대적으로 근내지방이 많이 축적된 27개월령의 등심조직에서 그 발현이 6배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아울러 한우 근내지방으로부터 분리한 지방전구세포의 분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ICER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근내지방이 왕성하게 축적된 비육후기에서 ICER 유전자의 발현이 급격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p><p>Zhou 등은 ICER 유전자는 고농도의 포도당 및 지방산에 의해서 그의 발현이 증가한다고 보고 하였고, Hussain 등은 ICER 유전자의 발현은 in vitro 상태에서 인슐린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다고 보고하였다. 특히, 인슐린은 포도당의 지방세포의 유입을 촉진하여 지방생합성을 촉진하나, ICER 유전자에 의한 인슐린 유전자의 발현 억제는 지방세포내의 지방합성유전자들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ICER 유전자는 근육조직 내 지방이 충분히 축적되면 그 발현이 증가되어 인슐린 유전자 억제경로를 거쳐 지방생합성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함으로 지방축적을 조절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근육 내 지방축적과 인슐린 유전자 억제에 의한 지방합성유전자의 발현억제와 관련된 연구 및 해당(glycolytic) 및 산화적인산화(oxidative pathway)과정을 대표하는 근육조직에서 ICER 유전자의 단백질 발현 등의 연구가 추후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p><h2>마블링 수준에 따른 ICER 유전자 발현 분석</h2><p>마블링 수준에 따른 ICER 유전자의 발현양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근육내 조지방함량및 근내지방도 육종가를 근거로 마블링 high 그룹 4두, 마블링 low 그룹 3두를 각각 선발하여 등심조직으로부터 RNA를 추출하여 각 개체별 3반복씩 유전자발현양상을 분석하였다. 선발된 7두의 한우개체는 마블링수준 외에, TDN 함량에 따른 처리효과 및 각기 다른 도축일령이 존재하였다. 따라서, 이들 처리효과를 일반선형모형의 고정효과로 그리고 도축일령을 공변이로 설정하여, 분</p><p>산분석을 통해 ICER 유전자발현량에 대한 각 요인 효과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마블링수준 \( (P=0.010) \) 및 도축일령 \( (P=0.00005) \)은 ICER 유전자 발현량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ICER 유전자는 한우 마블링수준에 따라 그 발현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고, 근육내 조지방함량 두 그룹(high 및 low) 간 유전자 발현량 차이의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해 두 그룹의 최소제곱평균(least square mean)에 대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Table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high 그룹과 low 그룹의 ICER 유전자의 \( \triangle \mathrm{Ct} \) 값은 각각 \( 1.03 \pm 0.27\left(2^{-\Delta \mathrm{Ct}} ; 0.4897\right) \) 및 \( 3.12 \pm 0.32\left(2^{-\Delta \mathrm{Ct}} ; 0.1150\right) \)으로 두 그룹의 유전자발현량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하였다\( (p<0.05, t=5.35) \). 결론적으로, ICER 유전자는 마블링수준에 따라 그 발현이 영향을 받으며, 특히 근육 내 조지방함량 high 그룹에서 약 4배 이상 발현됨을 알 수 있었다.</p><h2>ICER 유전자 realtime PCR 데이터의 통계적 분석에 대한 고찰</h2><p>최근 마이크로어레이 및 realtime PCR을 이용한 유전자 발현양상 분석이 대중화되어 많은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특히 가축을 이용한 유전자 발현양상 분석에서 접하는 문제점은 동물 집단이 가지고 있는 변이요인(variation source)을 적절하게 고려하지 않아 개체별 유전자 발현양상이 매우 편의(biased)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편의(biased)된 결과를 ANOVA 및 혼합모형(mixed model)을 이용하여 고정효과(fixed effects) 및 임의효과(random effects)에 대한 최적선형불편추정(best linear unbiased estimation, BLUE) 및 최적선형불편예측(best linear unbiased prediction, BLUP)을 통한 유전자 발현량 추정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Park 등은 시계열(time-course) 마이크로어레이 데이터의 차등발현유전자를 탐색하기 위하여 분산분석(ANOVA) 모델을 이용하였고, Moser 등은 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저항성 및 민감성 그룹 사이에 차등발현유전자 및 geneximmunological 상호작용을 임의효과로 BLUP 추정을 하였다. 최근에는 처리효과에 대한 realtime PCR 결과를 다중회귀모형(multiple regression model)에 적용하여 genextreatment 효과에 대한 차등발현유전자를 탐색한 연구 논문이 보고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수행한 마블링 high 및 low 두 그룹 간 ICER 유전자에 대한 realtime PCR 결과의 일반선형모형 분석은 다양한 구조적 및 생물학적 변이요인(variation source)에 의해 영향을 받는 유전자발현 데이터에서 편의(bias)를 제거한 결과를 얻는데 유용한 통계적기법인 것으로 사료된다.</p><p>결론적으로, inducible cAMP early repressor (ICER) 유전자는 근내지방이 왕성하게 축적되는 비육후기 및 high mar-bled 등심조직에서 그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ICER 유전자는 근내지방 관련 유용 후보유전자임이 판단된다.</p>
DPPH를 메탄올에 녹이면 나타나는 색은 뭐지?	\( 16.6 \% \)	<h1>결과 및 고찰</h1><h2>일반성분</h2><p>부추씨의 일반성분은 Table 1과 같다. 부추씨의 조단백질 함량은 \( 25.7 \% \), 조지방 함량은 \( 16.6 \% \), 조회분 함량은 \( 2.9 \% \), 수분 함량은 \( 4.4 \% \)였다.</p><h2>아미노산 조성</h2><p>부주씨의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한 곁과는 Table 2와 같다. 건물 중량 \( 100 \mathrm{~g} \) 당 proline \( 11.03 \mathrm{~g} \)으로 가장 높았다.</p><p>다음으로 glutamic acid \( 4.91 \mathrm{~g} \), arginine \( 2.17 \mathrm{~g} \), aspartic acid \( 1.61 \mathrm{~g} \), leucine \( 1.31 \mathrm{~g} \), valine \( 1.16 \mathrm{~g} \), methionine \( 1.15 \)\( \mathrm{g} \) 순으로 나타났다. 최 등은 부추 잎으로부터 유리 아미노산의 상대적 함량(\(\%\))을 나타낸 결과에서는 alanine \( 9.90 \% \)에서 가장 높았으며, glutamic acid \( 8.67 \% \), valine \( 7.44 \% \), aspatic acid \( 6.31 \% \), arginine \( 5.00 \% \) 순으로 나타나 부추씨와 약간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부추 잎과 씨에서 공통적으로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의 산성 아미노산이 높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었다. 식품 성분표에서 부추잎의 구성 아미노산 조성에서도 전질소 \( \mathrm{g} \)당 glutamic acid \( 650 \mathrm{~mg} \), aspartic acid \( 490 \mathrm{~mg} \), leucine \( 390 \mathrm{~mg} \), alanine \(330\mathrm{~mg} \), valine \(290\mathrm{~mg} \) 등으로 나타나 부추 잎과 씨에서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proline의 경우는 부추씨에서는 높게 나타났으나, 부추 잎에서는 비교적 낮게 나타나 큰 차이를 보였다.</p><h2>무기질 조성</h2><p>부추씨의 무기질 조성은 Table 3과 같다. 부추씨의 무기질 성분 중 칼륨 \( 215 \mathrm{~ppm} \), 칼슘 \( 142 \mathrm{~ppm} \), 철 \( 124 \mathrm{~ppm} \), 마그네슘 \( 100 \mathrm{~ppm} \) 순으로 나타났다. 생체의 주요 무기질 구성성분인 칼슘과 철분은 부추씨에 상당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현대인에게서 부족하기 쉬운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공급원으로 이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사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p><h2>지방산 조성</h2><p>부추씨의 지방산 조성은 Table 4와 같다. 주요 지방산으로 linoleic acid \( \left(\mathrm{C}_{18:2}, \mathrm{n}-6\right) 71.9 \% \), oleic acid \( \left(\mathrm{C}_{18: 1}\right) 12.7 \% \), palmitic acid \( \left(\mathrm{C}_{16:0}\right) 8.6 \% \) 및 stearic acid \( \left(\mathrm{C}_{18:0}\right) 1.4 \% \) 순으로 전체의 약 \( 93 \% \)를 차지하였으며, 구성비율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황 등도 포도씨로부터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주요 지방산으로 linoleic acid \( 71 \% \), oleic acid \( 17.5 \% \), palmitic acid \( 8.5 \% \), and stearic acid \( 2.1 \% \) 순으로 나타나 본 실험 결과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p><h2>열침에 따른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변화</h2><p>부추씨로부터 열침 온도에 따른 총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 변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 20^{\circ} \mathrm{C}\), \(40^{\circ} \mathrm{C} \) 및 \( 60^{\circ} \mathrm{C} \)에서 각각 20분간 처리하여 측정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열침온도에 따른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변동은 \( 20^{\circ} \mathrm{C} \) 추출물에 비해 \( 40^{\circ} \mathrm{C} \) 추출물에서 \( 27 \%\), \(60^{\circ} \mathrm{C} \) 추출물에서 \( 51 \% \)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열에 의해 쉽게 추출되므로써 수율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불용성 폴리페놀 화합물이 고분자 화합물로부터 유리되어 유리형 폴리페놀 화합물로 분해 된 것으로 시사된다. 저자들도 꾸지뽕나무 열매로부터 같은 방법으로 열침 온도에 따른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 변동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애사과의 열침에 따른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변동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동일한 경향을 보고한 바 있다. 이는 식물 중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화합물과 그 산화 효소인 polyphenol oxidase의 반응에 의해 폴리페놀 화합물이 quinone 형태로 산화되어 중합되므로서 melanin이 형성되는 갈변현상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 60^{\circ} \mathrm{C} \)에서 20분간 열처리에 의해 polyphenol oxidase를 불활성화시켜 폴리페놀 화합물의 손실을 방지하기 때문에 폴리페놀 화합물의 추출수율이 증가된 것으로 사료된다.</p><h2>항산화 실험</h2><p>DPPH는 비교적 안정한 레디칼로서 메탄올에 녹이게 되면 보라색을 나타내는데 식물 추출물 등의 항산화 활성을 갖는 물질과 반응하게 되면 색이 소실되는 원리를 이용한 항산화 측정법이다. 이러한 DPPH법을 이용한 전자공여능 측정법은 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동시에 실제 항산화 활성과도 연관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다. 본 실험에서 부추씨 수용성 추출물과 인공합성 항산화제인 BHT를 DPPH 환원법으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부추씨는 BHT보다 약간 활성이 낮게 나타났다. 김 등도 돈지 및 팜유를 기질로 하여 한약재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측정에서 대부분 약재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부추씨(구자) 에탄올 추출물도 사용된 시료의 보통수준을 보였다. 또한, 박 등은 부추로부터 아세톤 추출물을 이용하여 흰쥐의 간조직을 이용한 지질과산화 반응에서 시료 무첨가구에 비해 오히려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고한 바 있다. 따라서, 부추 잎과 씨 추출물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대체로 약한 것으로 시사되었다.</p>
과도한 GM-CSF생성을 중간에서 차단하는 방법은?	마우스 비장세포에 berberine을 작용시켰을 때 저농도에서 세포 성장을 촉진함으로서	<h1>요약</h1> <p>본 연구에서는 berberine이 세포성 면역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위하여 림프구증식과 GM-CSF생성을 보고자 하였다. 마우스 비장세포에 berberine을 작용시켰을 때 저농도에서 세포 성장을 촉진함으로서 림프구증식에 자극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GM-CSF의 생성은 berberine 단독처리에 의해서 증가됨으로서 GM-CSF생성의 증가로 인한 세포성 면역반응의 상승이 예상되고 LPS나 Con A에 의한 GM-CSF의 생성을 저해함으로서 과도한 GM-CSF생성을 중간에서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앞으로의 추가적인 연구결과들이 있게 되면 임상에서의 면역요법과 항염증작용에 berberine이 이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겠다.</p>
SOD 유사활성을 갖는 물질은 어떻게 해서 노화억제와 더불어 산화적 장애의 방어효과를 가져?	산화성 유리기와 반응함	<h3>DPPH radical 소거능 결과</h3><p>지질과산화의 연쇄반응에 관여하는 항산화 물질은 산화성 유리기와 반응함으로써 안정한 유리기인 1.1-diphenyl1-2-picryl hydrazyl (DPPH)을 hydrazine 형태로 환원시키는 능력이 있다. 또한 DPPH는 hydrazyl의 질소원자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으므로 쉽게 항산화성 물질과 반응하여 수소원자를 받아들이고 자체의 정색성을 잃는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DPPH radical 소거능은 매우 간단히 항산화능을 측정할 수 있으므로 DPPH의 흡광도를 감소시키는 정도로 항산화력을 측정할 수 있다.</p><p>양파껍질을 \( 70 \% \) 및 \( 95 \% \) 주정으로. 추출한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비교 항산화 물질인 ascorbic acid가 \(10, 30, 50, 100 \mu \mathrm{g} / \mathrm{ml} \) 농도에서의 DPPH radical 소거능 보다는 모두 낮은 값을 나타냈다. 그 중 \( 70 \% \) 및 \( 95 \% \) 주정 추출물 \( 100 \mu \mathrm{g} / \mathrm{ml} \) 에서 각각 \( 61.86 \%\), \(60.21 \% \) 의 억제력을 보였으나 주정 추출물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Fig. 1).</p><h3>Superoxidase dismutase (SOD) 유사활성 결과</h3><p>생체내 항산화 효소 중 하나인 SOD 는 세포 내 활성산소를 과산화수소로 전환시키는 반응을 촉매하는 효소이며 SOD 에 의해 생성된 과산화수소는 catalase 또는 peroxidase에 의해 물 분자와 산소분자로 전환되는 중요한 효소 중에 하나이다. SOD 유사활성 물질은 효소는 아니지만 주로 phytochemical에 속하는 저분자물질이 SOD 와 유사한 역할을 하여 superoxide의 반응성을 억제하며 superoxide로부터 생체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SOD 유사활성을 갖는 물질은 인체내의 superoxide를 제거함으로써 노화억제와 더불어 산화적 장애의 방어효과를 가진다. 양파껍질을 \( 70 \% \) 및 \( 95 \% \) 주정으로 추출한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추출물의 값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비교 항산화물질인 ascorbic acid의 SOD 유사활성 보다는 모두 낮은 값을 나타냈다. 그 중 \( 70 \% \) 및 \( 95 \% \) 주정 추출물 농도 \( 100 \mu \mathrm{g} / \mathrm{ml} \) 에서 각각 \( 60.93 \% \)과 \( 61.26 \% \)를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
유세포 분석을 위해 세포는 얼마나 배양했어?	지방기질줄기세포롤 분리하기 위하여	<h1>재료 및 방법</h1><h2>지방기질줄기세포의 분리 및 배양</h2><p>지방조직으로부터 지방기질줄기세포롤 분리하기 위하여 성형외과에서 피하지방 제거 술을 시행한 환자로부터 동의하에 지방조직을 얻었다. 분리한 지방조직은 HBSS로 씻어준 후 지방조직을 얇게 자른 다음 0.075\(\%\) collagenase (Sigma) 를 첨가한 serum이 없는 \(\alpha\)-MEM배지로 현탁하여 \( 37^{\circ} \mathrm{C}, 5 \% \) \( \mathrm{CO} 2 \)농도의 조건 하에서30분간 처리하였다. 원심분리 후 pellet에 다음과 같은 2가지 조성의 배양용액을 각각 사용하여 기질 줄기세포를 배양하였다. Fibronectin (10 \( \mathrm{ng} / \mathrm{ml}\)) 이 coating된 배양용기에 \( 60 \% \) low-glucose DMEM (L-glutamine) (Life Technologies), 40\(\%\) F-12 Nutrient Mixture (Life Technologies), 1x insulin-transferrin-selenium (Sigma),\( 10^{-8} \) \( \mathrm{M} \) dexamethasone (Sigma), \( 100 \mathrm{U} \) penicillin \( / 1,000 \mathrm{U} \) streptomycin (Sigma), 10 \( \mathrm{ng} / \mathrm{ml} \) EGF (Daewoong 제약), ① \( 10 \% \) 소태아혈청로 이루어진 배양용액, ② \( 10 \% \) 인체혈청으로 이루어진 배양용액에서 배양하였다. 분리된 세포들을 dish에 plating해서 24시간 후 부착되지 않은 세포를 제거하였다. 세포가 70-80\(\%\) 까지 자란 후 trypsin/EDTA를 처리하여 세포를 단일세포로 분리하고 이를 \( 2,000 / \mathrm{cm}^{2} \) 의 밀도로 깔아 계대배양하였다.</p><p>지방기질줄기세포의 동결시에는 먼저 세포를 떼어내서 \(20\%\) human serum이나 소 태아혈청을 포함한 세포배양배지 (DMEM-low glucose/F-12배지) 900 \( \mu \mathrm{l} \) 로 현탁시킨다. Freezing vial에 DMSO 100 \( \mu \mathrm{l} \) 를 넣고 현탁된 세포를 넣어 \( -20^{\circ} \mathrm{C} \)에서 1시간 30분간 보관 후 \( -70^{\circ} \mathrm{C} \)로 옮겨 보관한다.</p><h2>지방기질줄기세포의 지방 및 골 세포로의 분화유도</h2><p>지방기질줄기세포의 지방 및 골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지방세포유도 분화배지 (10\(\%\) 소 태아혈청 또는 인체 혈청, 1 \( \mu \mathrm{M} \) dexamethasone, 0.5 \( \mathrm{mM} \) 3-isobutyl-1-methylxanthine and 200 \(\mu\mathrm{M}\) indomethacin in \(\alpha\)-MEM) 및 골세포 유도 분화배지 (10\( \% \) 소 태아혈청 또는 인체혈청, 0.1 \(\mu\mathrm{M}\) dexamethasone, 10 \( \mathrm{mM} \) \(\beta\)-glycerophosphate, and 50 \(\mu\mathrm{M}\) ascorbic acid in \( \alpha\)-MEM)에서 각각 배양14일 동안 배양 하였으며, 배지는 3일에 한번씩 교환하였다. 분화된 지방세포는 세포표면에 축적된 lipid를 Oil Red O로 염색하고, 여기에 isopropyl alcohol을 처리한 후 510 \( \mathrm{nm}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정량하였다. Oil Red O로의 염색과정은 분화배지를 제거한 후 4\(\%\)formaldehyde로 15분간 실온에서 고정시키고 HBSS 로 두 번 씻어준다. 2\(\%\) Oil Red O로 실온에서 1시간 염색한 후 HBSS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현미경에서 분화정도를 관찰하였다. 분화된 골세포는 alizarin red S로 염색한 후 Meta Morph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체 세포에서 분화된 세포의 퍼센트를 측정 수치화하여 정량하였다. Alizarin red S로의 염색과정은 분화배지를 제거한 후 70\(\%\) ethanol로 15분간 실온에서 고정시키고 증류수로 두 번 씻어주었다. Alizarin red S를 실온에서 10분 염색한 후 분화정도를 현미경하에서 관찰하였다.</p><h2>유세포분석</h2><p>소 태아혈청 및 인체혈청에서 배양한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에서 표면항원의 발현이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유세포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세포분석을 위하여 세포를 72시간 배양한 후 0.25\(\%\) trypsin/EDTA로 세포를 떼어낸 후 4\(\%\) formaldehyde로 30분간 고정시킨다. 고정된 세포는 flow cytometry buffer (FCB; \( 1 x \) PBS, 2\(\%\) FBS, 0.05\(\%\) sodium azide)로 씻어주고 \( 10^{6} \) 세포로 나눠 담은 뒤 CD29, CD44, CD117, HLA-DR 항체를 포함하는 flow cytometry buffer를 각각 처리하였다. 항체로 처리된 세포는 FACScan argon laser cytometer (Becton Dickson, San Jose, C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p><h2>증식능의 측정</h2><p>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를 \( 2000 / \mathrm{cm}^{2} \)의 밀도로 깔아 3일 간격으로 계대배양 하면서 각 계대배양 시기마다 현미경에서 haematometer를 사용하여 세포 수를 측정하였다.</p><h2>CFU (colony forming unit, CFU) 측정</h2><p>세포 집락 형성(colony forming unit, CFU)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를 최종 \( 60 \mathrm{cells} / 10 \mathrm{~cm}^{2} \) plates로 세포배양기에서 10일간 배양한 후 도립현미경을 통하여 CFU를 측정하였다.</p><h2>혈청분리</h2><p>인체혈청분리를 위하여 채혈 후 응고된 혈액을 3000 \( \mathrm{rpm} \)에서 10 분 동안 원심분리 하여 혈청을 회수하였다. 혈청은 0.2 \( \mu \mathrm{m} \) 필터에서 여과하여 1 \(\mathrm{ml} \)씩 분주하여 \( -20^{\circ} \mathrm{C} \)에 보관하였다. 열처리된 혈청을 얻기 위해 사용하기 전 56\( { }^{\circ} \mathrm{C} \) 수조에서 30 분간 불활성화 시킨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p><h2>cDNA chip</h2><p>인체혈청 및 소 태아혈청에서 배양한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의 유전자 분석을 위해서 total RNA는 RNeasy mini kit(QIAGEN, Inc., Valencia, CA)로 분리하고 Affymetrix(Affymetrix, Inc., Santa Clara, CA )사의 protocol에 따라 유전자 칩U133A array로 유전자 발현을 비교, 분석하였다.</p><h2>통계분석</h2><p>각 실험군 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Student's t-test를 이용하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p 수치는 0.05미만으로 하였다.</p>
각 군 사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홍국 김치	<h1>요 약</h1><p>홍국 김치의 투여가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횐쥐의 혈청지질구성과 간장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Sprague-Dawely계의 흰쥐를 I군(정상식이군), Ⅱ군(정상식이+홍국 \( 5 \% \)첨가 김치분말 \( 1 \% \) 군), Ⅲ군(고지방식이군), IV군(고지방식이+김치분말 \( 1 \% \) 군), V군 (고지방식이+홍국 \( 2.5 \% \) 첨가 김치분말\( 1 \% \) 군), 그리고 VI군(고지방식이+홍국 \( 5 \% \) 첨가 김치분말 \( 1 \% \)군)으로 나누어 각 군마다 8마리씩 4주간 사육하였다. 실험 종료일의 체중은 고지방식이급여로 고지방식이군은 정상군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홍국 김치 투여군에서는 홍국의 농도에 관계없이 체중의 증가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단위 체중당 간장 및 비장의 중량은 정상군에 비해 고지방식이군에서 증가하였고, 김치 및 홍군 김치의 투여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신장의 중량은 각 군들 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중성지질의 농도는 정상군에 비해 고지방식이군에서 높았으며, 홍국 김치의 투여에 따라 감소하였고, 동맥경화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LDL 콜레스테롤과 총콜레스테롤의 농도 및 동맥경화 지수는 김치 및 홍국 김치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장 중 AST 활성은 고지방식이군에서 증가하였고, ALT 활성은 각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추출한 시료 \( 20 \mu 1 \) 에 \( 0.2 \mathrm{mM} \mathrm{DPPH} \) 용액 \( 80 \mu 1 \) 를 첨가하여 10 초 동안 섞은 후 실온에서 10 분간 방치 후 \( 690 \mathrm{~nm} \)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는가?	조각자	<h1>재료 및 방법</h1><h2>시약 및 실험재료</h2><p>본 실험에서 사용한 조각자(stings of Gleditsia sinensis)는 2010년 3월 경남 마산시 (주)금강제약으로부터 제공을 받아실험에 사용하였으며, 항산화 활성 실험을 하기 위해 사용한 시약으로 Folin-Ciocalteau's phenol, 2.2-diphenyl-1-picrylhy-drazyl, hydrogen peroxide, Histopaque 1077, low melting point agaroses, normal melting point agarose Triton \( X-100 \), disodium salt 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 Tris-buffer, sodium chloride, sodium hydroxide, ethidium bromide, po-tassium chloride, potassium phosphate, sodium hydrogen phosphate, sodium, \( \mathrm{Na}_{2} \mathrm{CO}_{3} \) 등은 Sigma Chemical Co.에서 구입 하였다. 항당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a-glucosidase 효소로 사용한 rat intestinal acetone pow-der 시약은 Sigma Chemical Co. 에서 구입하였고, glucose kit는 Bioclinical system에서 구입하였다. 그 외 연구에 사용된 여러 종류의 용매 및 시약은 모두 일급 이상의 등급을 사용하였다.</p><h2>시료의 추출</h2><p>조각자 \( 5 \mathrm{~g} \) 을 \( 100 \mathrm{ml} \) 의 methanol 또는 ethanol 용매에 첨가하여 상온에서 3일간 정치시켜 추출한 다음 여과지를 이용하여 여과를 한 후, 회전감압농축기 이용하여 \( 40^{\circ} \mathrm{C} \) 에서 감압 농축을 하였다.</p><p>Methanol 추출물은 GSM 그리고 ethanol 추출물은 GSE이라 명명을 하였다. 각각의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 및 항당뇨 효과 실험을 위하여 DMSO와 methanol에 녹여 사용하였다.</p><h2>총 페놀 함량</h2><p>총 페놀의 함량은 Singleton과 Rossi의 방법을 실험에 맞게 변형하여 조각자 추출물인 GSM과 GSE 200 씨에 1N-Folin-Ciocalteau reagent 200 \( \mu \mathrm{l} \)를 첨가하여 3분 동안 실온에 방치한 후 \( 10 \% \mathrm{Na}_{2} \mathrm{CO}_{3} 200 \mu \mathrm{l} \) 를 첨가 하여 암실에 1 시간 방치한 후 \( 13,400 \times g \) 에서 5 분 동안 원심분리 후 반응액을 690 \( \mathrm{nm} \)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표준검정곡선은 gallic acid를 사용하여 나타냈으며, 총 페놀의 함량은 시료 \( 100 \mathrm{~g} \) 을 추출 용매에 녹여 나오는 페놀의 함량을 구하였다.</p><h2>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h2><p>조각자 추출물인 GSM과 GSE의 DPPH 라디칼 소거능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SA)을 알아보기 위해 Thitilertdecha등의 방법을 실험에 맞게 변형하여 측정을 하였다. 추출한 시료 \( 20 \mu 1 \) 에 \( 0.2 \mathrm{mM} \mathrm{DPPH} \) 용액 \( 80 \mu 1 \) 를 첨가하여 10 초 동안 섞은 후 실온에서 10 분간 방치 후 \( 492 \mathrm{~nm} \)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p>
박테리아 내 단백질의 발현을 위하여 어떻게 했니?	cDNA Library	<h1>재료 및 방법</h1><h2>Plasmid 조합구성</h2><p>생쥐의 간 cDNA Library로부터 Polymerase 연속반응에 의해서 생쥐 CAR1과 CAR2 CDNA를 분리한 다음 염기서열 분석에 의해 CAR1과 CAR2단백질의 codon 염기서열임을 확인하였다. 포유동물 세포 내에서의 CAR의 발현을 위해서, pGEX2TK-mCAR1으로부터 BamH1과 EcoR1으로 분리된 CAR1 CDNA를 동일한 제한 효소들로 자른 pCDNA3(Invitrogen)에 결합시켜 pCDNA3-CAR1을 합성하였다. CAR-GFP의 발현을 위한 expression vector, pECARC1-GFP는 pCDNA3-CAR로부터 분리된 BamH1/EcoR1 제한 효소 조각을 pEGFP-C1 (BD Biosciences CLONTECH) vector의 BglII/EcoR1 site에 융합하여 합성하였다. 포유동물에서 발현할 수 있는 RXR (Retinoic Acid Receptor) plas-mid인 pCMX-RXR는 B. Kemper로부터 제공받았고, 보고 유전자 plasmid인 PBRU2C1-Luc와 2C1-Luc는 이전에보고된 방법을 이용하였다.</p><h2>박테리아 내에서의 CAR와 RXR 의 발현과 정제</h2><p>박태리아 세포 내에서 N-terminus에 His-tag이 융합된 CAR의 다량의 발현과 분리를 위해서 CAR2 CDNA를 BamH1과 EcoR1으로 자른 다음 pET28a+ vector (Novagen Corp)에 주입한 후 pETCAR2를 합성하였다. 박테리아 내에서 FLAG-tagged RXR을 발현하기 위하여 pf:RXR vector 를 사용하였다. 박테리아 내 단백질의 발현을 위하여, 1/20 volume의 overnight Escherichia coli BL21(DE3)pLysS 배양액을 \( 1 \mathrm{~L} \)의 LB broth에 접종시켜 \( 37^{\circ} \mathrm{C} \)에서 약 1 시간 ( \( \mathrm{A}_{600}= \) \( 0.6 \) ) 동안 배양한 후 \( 1 \mathrm{mM} \) isopropyl- \( \beta \)-D-thioglucopyranoside (IPTG)에 의해 발현을 유도시키고 \( 37^{\circ} \mathrm{C} \)에서 4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증식된 Bacteria를 원심분리에 의해 침전시킨 다음 CAR pellet에 대해서는 \( 20 \mathrm{ml} \) 의 Ni-NTA equilibrium buffer \((20\mathrm{mM}\) Tris-HCl, pH. 8.0; \( 500 \mathrm{mM}\) \( \mathrm{NaCl} ; 10 \mathrm{mM} \) Imidazole; \( 0.2 \mathrm{mM} \) phenylmethylsulfonyl fluoride; \( 1 \mathrm{mM} \) DTT; \( 2 \mathrm{ug} / \mathrm{ml} \) leupeptin, pepstatin, aprotinin; \( 10 \mathrm{ug} / \mathrm{ml} \) benzamidine)에 다시 부유한 후 French Press에 의한 높은 압력으로 용해하였다. Inclusion body에 함유된 CAR 단백질을 \( 15,000 \times \mathrm{g} \)에서 15분 동안 \( 4^{\circ} \mathrm{C} \)에서 원심분리에 의해 Collection한 다음 생성된 pellet을 \( 8 \mathrm{M} \) Urea에서 2번 wash하고 \( 6 \mathrm{M} \) guanidine- \( \mathrm{HCl} \) 와 \( 1 \% \) Nonidet \( \mathrm{P}-40 \)가 함유된 \( \mathrm{Ni} \)-NTA equilibrium buffer에서 다시 wash하였다. 남은 pellet은 \( 6 \mathrm{M} \) guanidine- \( \mathrm{HCl} \)와 \( 15 \mathrm{mM} \) beta-mercaptoe-thanol이 함유된 \( \mathrm{Ni}-\mathrm{NTA} \) equilibrium buffer에서 녹인 (solubilization) 후 Ni-NTA column에서 친화성 크로마토 그래피에 의해 CAR 단백질을 순수 정제분리 하였다. RXR pellet에 대해서는, \( 20 \mathrm{ml} \)의 \( 20 \mathrm{mM} \) Tris-HCl buffer pH7.9, \( 500 \mathrm{mM}\) \(\mathrm{ NaCl}, 20 \% \) Glycerol, \( 0.2 \mathrm{mM} \) EDTA, \(0.1\%\) Nonidet P-40, \( 4 \mathrm{mM} \) DTT, protease inhibitors)에 부유시킨 다음 초음파 법에 의해 세포를 파괴시키고 22,000 \(\times\mathrm{g} \)에서 20분 동안 원심분리 하였다. RXR이 함유된 상등액을 M2 agarose (Sigma Chemical Co. U.S.A.) 친화성 resin과 섞은 후 \( 4^{\circ} \mathrm{C} \)에서 10시간 동안 incubation 하였다. \( 20 \mathrm{mM} \) Tris-HCl buffer (pH. 7.9, \( 300 \mathrm{mM}\) \(\mathrm{NaCl}, 20 \% \) Glycerol, \( 0.2 \mathrm{mM} \) EDTA, protease inhibitors)에서 원심분리와 re-suspension으로 5번 wash 한 후 \( 4^{\circ} \mathrm{C} \)에서 \( 0.3 \mathrm{ml} \)의 \( 20 \mathrm{mM} \) Tris-\( \mathrm{HCl} \) elution buffer (pH.7.9; \( 100 \mathrm{mM} \cdot \mathrm{NaCl}, 20 \% \) Glycerol, \( 0.2 \mathrm{mM} \) EDTA, \( 0.5 \mathrm{ug}/\mathrm{ml} \) FLAG-peptide)로 정제 분리하였다.</p>
cgt 발현은 어떤 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ampicillin	<h1>재료 및 방법</h1><h2>사용 균주와 plasmids</h2><p>재조합 단백질의 발현을 위해 E. coli BL21(DE3)[F\( ^{-} \), ompT, rB\( ^{-} \), mB\( ^{-} \), (DE3)]를 주요 숙주세포로 사용하였다. pET-21 vector에 B. macerans 유래 cgt가 subcloning 되어 있는 pTCGT1 plasmid 내 cgt 발현은 T7 promoter에 의해 조절되고 ampicillin 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pGro7 plasmid 내 groEL/ES 발현은 araB promoter에 의해 조절되고, pACYC184가 기본 plasmid로 chloramphenicol 내성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다.</p><h2>Co-transformation</h2><p>pGro7과 pTCGT1을 E. coli BL21(DE3)에 co-transformation 시켰다. 형질전환된 E. coli 세포는 \( 20 \mu \mathrm{g} / \mathrm{ml} \) ampicillin (pTCGT1의 선별)과 \( 20 \mu \mathrm{g} / \mathrm{ml} \) chloramphenicol (pGro7의 선별)이 첨가된 LB agar 배지에서 선별하였다. pTCGT1만 함유한 균주는 \( 20 \mu \mathrm{g} / \mathrm{ml} \) ampicillin이 첨가된 LB agar배지에서 선별하였다.</p><h2>배지와 배양 조건</h2><p>E. coli 배양에는 LB medium \( (1\% Bacto-tryptone, 0.5\% Bacto-yeast extract, 0.5 \% \mathrm{~NaCl}) \)을 사용하였다. cgt 단독 발현을 위한 배지에는 \( 20 \mu \mathrm{g} / \mathrm{ml} \) ampicillin이 함유된 LB 배지에서 배양하였고, groEL/ES와 cgt 공발현 배지는 \( 20 \mu \mathrm{g} / \mathrm{ml} \) ampicillin과 \( 20 \mu \mathrm{g} / \mathrm{ml} \) chloramphenicol이 함유된 LB 배지에서 배양하였다. cgt 발현을 위해 \( 0.8 \sim 1.0 \mathrm{OD}_{600} \) 일 때 \( 1 \mathrm{mM} \) IPTG를 첨가하였고, groEL/ES 발현을 위해 \( 0.4 \sim 0.5 \mathrm{OD}_{600} \) 일 때 \( 0.3 \mathrm{mg} ~L-arabinose / \mathrm{ml} \) 첨가하였다. L-arabinose의 최적농도를 결정하기 위해 \( 10 \mathrm{ml} \mathrm{LB} \) tube에서 배양하였다. 그리고 공발현 시 IPTG의 첨가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working volume \( 80 \mathrm{ml} \)의 baffled flask에서 배양하였다.</p><h2>Colony 활성 염색</h2><p>선별된 형질전환체의 전분 가수분해 활성의 검출을 위해 iodine 방법에 의해 전분이 함유된 CS 배지 \( \left (1\% Soluble starch, 0.5\% Bacto-peptone, 0.5\% Bacto-yeast extract, 0.1\% \mathrm{~K_2HPO_4}, 0.02 \% \mathrm{~MgSO_4} \right) \)로 실험하였다. 즉, 숙주세포인 BL21(DE3)과 pTCGT1 단독 발현, pGro7과의 공발현 형질 전환체등 3종을 CS 배지 (1 mM IPTG와 \( 1 \mathrm{mg} ~L-arabinose / \mathrm{ml} \)의 함유 배지)에 도말하여 \( 37{ }^{\circ} \mathrm{C} \)에서 20시간 배양하여 iodine 증기로 colony 활성 염색을 하였다.</p><h2>SDS-PAGE 분석</h2><p>생산된 CGTase의 응집 또는 가용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세포 배양액 \( 8 \mathrm{ml} \)을 원심분리하여 침전물만 분리한 후 \( 2 \mathrm{ml} \)의 \( 50 \mathrm{mM} \) 인산완충액 \( (\mathrm{pH} 6.0) \)에 현탁하여 1 분 동안 초음파 파쇄하였다. 그리고 \( 2,500 \mathrm{rpm} \)에서 10분간 원심분리 하여 상등액을 가용성 분획 (soluble fraction), 침전물을 다시 \( 1 \mathrm{ml} \)의 \( 50 \mathrm{mM} \) 인산완충액 \( (\mathrm{pH} \) 6.0)에 재현탁하여 비가용성 분흭 (insoluble fraction)으로 분리하였다. 각각의 가용성 및 비가용성 분획을 \( 8 \% \) SDS-PAGE로 분석하였다. CGTase와 GroEL/ES 단백질은 Coomassie brilliant blue 염색으로 확인하였고, gel은 Image Analyzer (Image Master VDS, Pharmacia Biotech., USA)로 scanning 분석하였다.</p><h2>CGTase 활성 측정</h2><p>CGTase의 활성은 Leujeune등에 의해 제안된 methyl orange 법으로 측정하였다. 이 방법은 낮은 온도 \( \left(16^{\circ} \mathrm{C}\right) \)와 낮은 \( \mathrm{pH} \)에서 methyl orange와 CD 사이에 inclusion complex를 형성시킴으로써 CGTase의 활성을 유용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반응은 \( 1 \% \) 수용성 전분 용액 ( \( 50 \mathrm{mM} \) 인산완충액, \( \mathrm{pH} 6.0) \)과 \( 0.03 \mathrm{mM} \) methyl orange 용액 ( \( 50 \mathrm{mM} \) 인산완충액, \( \mathrm{pH} 6.0 \) )을 \( 50 \mathrm{mM} \) 인산완충액 \( (\mathrm{pH} 6.0) \)과 잘 섞고, 이 흔합액에 시료 용액을 \( 50 \mu l \) 가하여 \( 50{ }^{\circ} \mathrm{C} \)에서 5분간 반응시켰다. 반응 후 \( 75 \mu \ell \)의 \( 6 \mathrm{~N} \mathrm{~HCl} \)을 가하여 반응을 정지시키고 반응액을 \( 16{ }^{\circ} \mathrm{C} \)에서 15분간 방치한 후 \( 505 \mathrm{~nm}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효소활성은 위와 같은 조건에서 분당 \( 1 \mu \mathrm{mol} \) 의 \( \alpha \)-CD를 생성하는 효소량을 1 unit로 정의하였다.</p>
결과는 socD500 은 CsgA 에 특이적인 신호 전달체계에 관련된 일부 유전자들의 어떤 방법에서 관련되어 있을까?	세포 표면 단백질	<h1>요약</h1><p>군집을 이루어 생활을 하는 세균류의 하나인 M).xanthus의 CsgA 유전자는 세포 표면 단백질을 암호화하는데 이 단백질은 M. xanthus의 자실체 및 포자 형성을 수반하는 발생 (development)에 필수적이다. CsgA 돌연변이들은 정상적인 성장을 보이지만, 발생 과정에서 자실체 및 포자 형성이 불가능하다. 또한, CsgA 세포간 기인한 신호 전달체계에 의해서 유발되는 CsgA 특이적 유전자들의 발현이 없거나 감소한다. socD500 돌연변이는, CsgA 돌연변이체로부터 자실체 혹은 포자 형성을 회복하게 해주는 2차 돌연변이 중의 하나로서, CsgA 돌연변이체의 포자 형성을 회복하도록 한다. socD500 에 의한 포자 형성은 영양원의 고갈 및 자실체의 형성이 없이도, 단순히 성장 온도를 \( 32^{\circ} \mathrm{C} \) 에서 \( 15^{\circ} \mathrm{C} \) 로 갖추는 것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형성된 포자의 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정상 포자와는 다르게 단지 얇은 여러 겹의 막들이 존재하였다. 또한 socD500 돌연변이체에서 10 개의 CsgA 특이적 유전자들의 발현율을 측정한 결과, 자실체 형성을 수반하는 정상적인 발생시에만 발현하는 \( \Omega \mathrm{DK} 4506 \) 및 \( \Omega \mathrm{DK} 4406 \) 유전자들이 \( 15^{\circ} \mathrm{C} \) 에서 높게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socD500 은 CsgA 에 특이적인 신호 전달체계에 관련된 일부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하는 역할에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p>
immunoelectron micro-scopy의 관찰 결과 시행시 사용하는 것은 무엇이야?	kidney glomerulus의 모세혈관주위	<h1>결과 및 고찰</h1><p>Mesangial 세포는 kidney glomerulus의 모세혈관주위에 존재하는 특수화된 세포이다. Fenestrate의 glomerular fil-tration 조절, extracellular matrix, phagocyte의 기능을 담당한다. 그리고 distal convoluted tubule의 macula densa와 juxtaglomerular apparatus 만들어 kidney의 혈류를 조절 (renin-angiotensin-aldosterone system)기능도 가진다. 이와 같이 kidney가 정상적인 kidney의 기능을 가지기 위해서는 건강한 mesangial 세포가 존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p><p>Megsin이 과발현하는 transgenic mice는 심각한 glomerular abnormality를 보인다. 특히 glomerulus가 정상보다 커지는 것과 함께 mesangial cell에서 megsin이 강한 발현을 보인다. 환자의 신자에서는 정상인의 신장에 비하여 megsin이 약 \( 30 \% \)정도 과발현된다. Mesangial cell을 ER stress inducible 상태 (당쇄저해, 칼슘교란, NO donor, oxidative stress, 과포도당)를 만든 결과 ER chaperone이 정상에 비하여 높은 발현을 보였다. 이런 세포반응을 UPR (unfolded protein response)라고 라며 전형적인 ER stress 상태를 보인다. Anti-megsin antibody를 사용한 immunoelectron micro-scopy의 관찰 결과 megsin이 electron-dense inclusion bodies에 집중되었다. IgA 신증환자의 mesangial 세포는 serpin의 변성구조로 인한 세포내 retention과 inclusion body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serinopathy와 변성단백질이 소포체내의 ER chaperone에 retention되는 ERSD의 공통적인 세포병리현상을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IgA 신증환자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megsin 단백질의 연구는 학문적으로 단백질 conformation의 변화에 의해서 유발되는 serinopathy ERSD이 공통된 분자메카니즘을 가진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p><p>Megsin의 생물학적 기능을 이해하기위하여 Drosophila Gal4-UAS system을 이용하였다. 그 이유는 동물의 kidney에서 mesangium 세포를 순수하게 분리할 수 없으며, 계속적인 계대배양도 곤란한 상태이다. 전체대사와 밀접한 관계를 거지는 kidney 연구를 위하여서는 세포수준의 실험에서 많은 장애가 있다. 그래서 Drosophila Gal4-UAS system을 이용하여 megsin이 overexpression 하는 유전자 변형 Drosophila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형 megsin이 과발현하는 transgenic Drosophila (actin-gal4>UAS-Megsin fly) 를 만들었다. 이 형질전환체의 유전적 표현형은 melanin defi-ciency-abdomen을 보였다, 후세대에서 형질전환체를 고르기 위하여 육안 표식으로도 사용된다. 인간형 megsin이 도입된 형질전환체에서 발현하는 megsin의 mRNA를 RT-PCR방법으로 확인하였다. 비록 유전자가 도입되어있어도 actin-gal4로 induction 시키지 않으면 Fig. 3의 lane 2와 같이 아주 약한 존재가 확인될 뿐이지만 actin-gal4로 induction되면 Fig. 3의 lane 3과 같이 강한 발현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발현된 인간현 megsin 유전자가 Drosophila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translation되어 단백질로 만들어지는 지를 Western Blotting으로 확인하였다. Fig. 3에서와 같이 actin-gal4로 induction된 형질전환체에서 megsin밴드가 확인되었다.</p><p>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IgA 신증환자의 mesangial 세포에 megsin의 강한 발현과 inclusion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p><p>megsin 단백이 병태생리학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래서 megsin 단백은 IgA 신중환자의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의 중요한 target이 되는 분자로 생각되어 아주 흥미를 모으고 있다. 본 연구자 역시 megsin이 신장질환 치료약의 신약개발의 중심에 있다는 것에 주목하여 megsin의 유전자활성/억제 혹은 단백질활성/억제를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을 탐색하려고 한다. 연구시설과 인력 등을 고려하여 대규모의 단백저해화합물질을 screening 하는 것은 어려운 상태라서, 우선 작은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접근방법으로 Drosophila Gal4-UAS system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특히 megsin 유전자는 WT Drosophila가 가지고 있지 않으며 transgenic Drosophila는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phenotype을 나타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사람 megsin의 분자생물학적 접근이 아주 용이하다. 결국 사람 megsin 유전자 산물과 interaction 하는 인자를 screening하여 mesangial 세포내에서 직접 그 작용을 이해함으로서 megsin을 통한 IgA 신증환자를 위한 신약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p>
tetracycline 대신 쓴 치료제는 무엇인가?	\( 20 \sim 30 \% \)	<h1>서 론</h1><p>Mycoplasma pneumoniae는 이형폐렴을 일으키는 중요한 병원성 균으로 폐렴 환자의 \( 20 \sim 30 \% \)가 이 균에 의한 감염으로 보고 되고 있다. M. pneumoniae 감염에 의한 이형 폐렴의 치료제로 과거에는 tetracycline이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1974년에 tetracycline에 저항성인 T-mycoplasma가 분리 보고된 이후 tetracycline에 저항성인 Mycoplasmas의 분리 보고가 많아지고, tetracycline의 부작용 등의 이유로 tetracycline의 사용이 줄어들게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tetracycline에 저항성인 M. hominis, Ureaplasma urealyticum, M. pneumoniae 균주가 분리 보고 되었다. 그후 M. pneumoniae에 의한 이형폐렴 환자의 치료에는 주로 erythromycin이 이용되었으나, erythromycin에 저항성인 M. pneumoniae 균주가 분리되었다. 일본에서도 2000~2003년에 분리된 M. pneumoniae 균주의 \( 20 \% \)가 erythromycin에 저항성이었다고 보고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02년도이후에 분리된 M. pneumoniae 균주에서 erythromycin에 저항성인 균가 \( 40 \% \) 이상이었다고 보고 되었다. Erythromycin이나 macrolides계에 저항성인 M. pneumoniae 균주에 의한 감염 증의 치료에는 clarithromycin, moxifloxacin, levofloxacin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Izumigawa 등은 1998년도에 환자로부터 분리된 M. pneumoniae 균주의 clarithromycin 에 대한 \( \mathrm{MIC}_{90} \)이 \( 0.0156 \mu \mathrm{g} / \mathrm{ml} \), Waites 등은 moxifloxacin에 대한 \( \mathrm{MIC}_{90} \)이 \( 0.125 \mu \mathrm{g} / \mathrm{ml} \), Crithley 등은 levofloxacin에 대한 \( \mathrm{MIC}_{90} \)이 \( 0.03 \mu \mathrm{g} / \mathrm{ml} \)로 분리된 모든 균주가 감수성이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국내에서 분리 된 M. pneumoniae 균주에 대하여는 erythromycin이나 tetracycline에 저항성에 관계없이 이들 quinolone제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 결과는 보고 되지 않고 있다.</p><p>이에 본 연구에서는 호홉기 질환 환자로부터 분리된 M. pneumoniae 균주에 대하여 새로운 quinolone 제제와 macrolides계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함으로서 이들 균에 의한 감염증의 효과적인 치료약제의 선택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p>
본 연구에서 확인한 라이코펜의 혈관내피세포 기능들은 라이코펜의 어떤 가능성이 있음을 뜻하니?	lycopene	<h1>초록</h1><p>항암 효과와 항산화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lycopene은 심혈관에서의 기능이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지않다. 본 연구에서는 lycopene의 심혈관 기능을 알기 위해 혈관내피세포를 이용해 다양한 세포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lycopene은 내피세포의 성장 및 이동을 촉진하였으나 세포사멸에는 영향이 없었다. 또한, 백혈구의 혈관내피세포 부착을 억제하였고 내피세포 내 신호전달물질인 MAPK들의 활성을 촉발하였다. MAPK의 활성 억제제를 이용한 신호전달기전 연구실험 결과, ERK와 p38 MAPK의 활성은 세포성장에 관여하고, JNK의 활성은 세포이동에 관여함을 확인하였다. 종합하면, lycopene은 혈관내피세포의 신호전달 물질인 MAPK들를 통해 세포 성장 및 이동을 촉진시키며, LPS에 의한 THP-1의 내피세포 부착을 억제 하는 등 혈관내피세포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조절한다. Lycopene의 이러한 혈관내피세포 기능들은 lycopene이 혈관질환 치료제로 응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p>
본 실험에서는 비파잎 유리당에서 총 2종의 sucrose와 rhamnose가 검출되었고 동백잎에서는 뭐가 검출되었어?	동백잎	<h1>결과 및 고찰</h1><h2>일반성분</h2><p>본 실험에서 사용한 비파잎의 일반성분 함량은 Table 1 과 같다. 일반성분은 건량 기준(dry basis)으로 수분 함량 \( 5.78 \% \), 조단백질 \( 6.74 \% \), 조지방 \( 7.87 \% \), 조회분 \( 6.99 \% \), 식이섬유소 \( 43.61 \% \), 탄수화물 \( 29.01 \% \) 였다. Bae와 Shim이 한국산 비파의 부위별 일반성분을 습량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비파잎의 수분 함량은 \( 48.7 \% \), 조단백질 \( 5.23 \% \), 조지방 \( 3.25 \% \), 조회분 \( 5.71 \% \) 로 나타났다. 또한 Lee와 Kim이 비파잎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분 함량은 \( 59.13 \% \), 조단백 \( 3.37 \% \), 조지방 \( 0.26 \% \), 조회분 \( 3.43 \% \) 로 나타났다. Bae 등이 채취시기별로 볶음처리한 비파잎의 일반성분 분석결과 2월 중순에 채취한 비파엽차의 경우 1~4차 볶음에서 수분이 \( 28.30 \sim 1.50 \% \), 조단백질 \( 6.18 \sim 10.75 \% \) 조지방 \( 4.51 \sim 7.50 \% \), 회분 \( 3.26 \sim 5.84 \% \)로 나타났으며, 10월 중순에 채취한 비파엽차의 경우 수분이 \( 36.10 \sim 2.50 \% \), 조단백질 \( 5.66 \sim 10.42 \% \), 조지방 \( 6.02 \sim 8.58 \% \), 회분 \( 2.49 \sim 6.43 \% \) 로 나타났다. 볶음 정도가 많을수록 수분 함량은 감소하였고, 수분 함량의 감소로 인하여 조단백질 및 조지방 등은 증가하였다.</p><p>본 실험의 비파잎이 선행연구 결과에 비하여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의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성분의 차이는 비파의 품종 및 재배환경, 비파잎의 채취 시기, 건조상태의 차이로 기인 된 것으로 사료된다.</p><h2>구성당</h2><p>비파잎의 구성당 함량은 Table 2와 같다. 총 4종의 구성당이 검출되었으며, 이중 rhamnose가 \( 3,391.84~ \mathrm{mg} / \mathrm{l} \)로 제잍 많이 검출되었으며, galactose \( 663.27 \mathrm{~mg} / \mathrm{l} \), glucose \( 651.65 \mathrm{~mg} / \mathrm{l} \), lactose \( 662.40 \mathrm{~mg} / \mathrm{l} \) 검출되었다. Bae와 Shim의 연구에 의하면 비파잎의 유리당은 총 2종의 sucrose와 rhamnose가 검출되었고, 각각 \( 0.87 \% \) 와 \( 0.15 \% \) 로 나타났으며, Bae 등의 보고에서 비파엽차의 유리당 함량은 fructose, glucose 및 xylose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또한 Cha 등의 연구에서 동백잎의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sucrose, maltose가 검출되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는 rhamnose, galactose, glucose, fructose, ribose, lactose만을 분석하였으며, 본 실험에 사용된 비파잎의 구성당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p>
칠면조에게 MOS 공급 시, 증가하는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IgG	<h2>면역물질</h2><p>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브로일러의 혈청 면역물질 및 면역기관 무게변화는 Table 4에 나타냈다. 혈청 IgG, IgM, IgA 수준은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첨가구가 대조구,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할 때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한편,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50 \mathrm{~ppm} \) 첨가구는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첨가구에 비해서 높았고 항생제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서 높았으며 이들 처리구 간 통계적인 유의차 가 나타났다. 혈청 IgG 증가율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첨가구에서 각각 \( 155.6 \% \), \( 168.5 \% \),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할 때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첨가구에서 각각 \( 125.1 \% \), \( 135.5 \% \) 로 나타났다. IgM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첨가구에서 각각 \( 167.8 \% \), \( 170.5 \% \),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할 때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첨가구에서 각각 \( 100.5 \% \), \( 102.21 \% \) 증가하였다. IgA는 대조구와 비교할 때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첨가구에서 각각 \( 125.3 \% \), \( 105.9 \% \),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할 때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첨가구에서 각각 \( 121.9 \% \), \( 103.0 \% \) 증가하였다.</p><p>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브로일러에서 혈청 IgG가 높았던 점은 체액성면역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의 효율성이 높았음을 의미한다. 면역단백질은 골수의 B-cell에서 만들어지며 가금에서 IgG, IgA, IgM은 포유동물의 면역단백질과 생물학적 특성이 비슷하다. 혈액 IgG의 농도는 가장 높고 생체면역력을 담당하므로 혈액 IgG의 역가는 체액성면역의 지표가 된다. 칠면조에게MOS를 급여하였을 때 혈청 IgG가 증가하였다는 여러 연구자의 보고는 본 결과와 경향을 같이한다.</p><p>생체중에 대한 비율로서 나타낸 브로일러의 흉선과 F낭은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첨가구가 대조구, 항생제 첨가구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고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사이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항생제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 비장은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 200 \mathrm{ppm} \), \( 250 \mathrm{ppm} \), 항생제 첨가구가 서로 비슷하였으며 이러한 세 개의 처리구는 대조구와 비교할 때 유의하게 높았다.</p><p>흉선은 항체생산을 위한 중요한 기관으로써 여기에 제시한 흉선지수에 관한 자료는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가 브로일러에서 훙선세포의 증식능력을 증가시켰음을 시사해준다. 닭의 면역체계는 흰쥐, 생쥐와 같은 포유동물과 약간 차이가 있다. F낭은 가금에서 일정한 편이며 B-림프구(B-lymphocyte)의 발달 및 기능적인 성숙연구에 사용되었다. 닭이 성숙하면서 흉선과 F낭이 발달하고 이와 함께 닭의 면역반응은 비장과 림프절에 의존하게 된다. 닭의 면역상태의 조절은 동물의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닭에서 면역단백질은 IgM을 IgG로 전환하는 기작 또는 IgA를 성공적으로 작용시키는데 필수적인 F낭, 기타 연관된 림프기관 및 흉선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면역단백질을 함유하는 세포생산의 증가 및 높아진 혈액 면역단백질의 농도는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닭에서 발견된 림프기관의 회귀결과일 것으로 볼 수 있다. Zhang 등은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섭취한 브로일러에서 흉선지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고 했으며 이는 본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p>
Table 2에서 N-acetyl glucosamine의 Result 값은 뭐야?	-	<table border><caption>Table \( 2 \). Biochemical characteristics (carbohydrates utilization) of Bacillus sp. KMU- \( 991 \)</caption> <tbody><tr><td>Characteristics</td><td>Result</td><td>Characteristics</td><td>Result</td></tr><tr><td>Glycerol</td><td>-</td><td>Salicine</td><td>-</td></tr><tr><td>Erythritol</td><td>-</td><td>Cellobiose</td><td>+</td></tr><tr><td>D-Arabinose</td><td>-</td><td>Maltose</td><td>-</td></tr><tr><td>L-Arabinose</td><td>+</td><td>Lactose</td><td>+</td></tr><tr><td>Ribose</td><td>-</td><td>Melibiose</td><td>-</td></tr><tr><td>D-Xylose</td><td>+</td><td>Sucrose</td><td>+</td></tr><tr><td>L-Xylose</td><td>-</td><td>Trehalose</td><td>+</td></tr><tr><td>Adonitol</td><td>-</td><td>Inuline</td><td>-</td></tr><tr><td>\( \beta \)-Methyl-xyloside</td><td>-</td><td>Melezitose</td><td>-</td></tr><tr><td>Galactose</td><td>-</td><td>D-Raffinose</td><td>-</td></tr><tr><td>D-Glucose</td><td>+</td><td>Amidon</td><td>+</td></tr><tr><td>D-Fructose</td><td>+</td><td>Glycogene</td><td>+</td></tr><tr><td>D-Mannose</td><td>+</td><td>Xylitol</td><td>-</td></tr><tr><td>L-Sorbose</td><td>-</td><td>Gentiobiose</td><td>+</td></tr><tr><td>Rhamnose</td><td>-</td><td>D-Turanose</td><td>-</td></tr><tr><td>Dulcitol</td><td>-</td><td>D-Lyxose</td><td>-</td></tr><tr><td>Inositol</td><td>-</td><td>D-Tagatose</td><td>-</td></tr><tr><td>Mannitol</td><td>+</td><td>D-Fucose</td><td>-</td></tr><tr><td>Sorbitol</td><td>+</td><td>L-Fucose</td><td>-</td></tr><tr><td>\( \alpha \)-Methyl-D-mannoside</td><td>+</td><td>D-Arabitol</td><td>-</td></tr><tr><td>\( \beta \)-Methyl-xyloside</td><td>+</td><td>L-Arabitol</td><td>-</td></tr><tr><td>N-acetyl glucosamine</td><td>-</td><td>Gluconate</td><td>-</td></tr><tr><td>Amygdaline</td><td>+</td><td>2-Keto-gluconate</td><td>-</td></tr><tr><td>Arbutine</td><td>-</td><td>5-Keto-gluconate</td><td>-</td></tr><tr><td>Esculine</td><td>+</td><td></td><td></td></tr></tbody></table>
어떤 유전자가 amyloid-\( \beta \) 처리에 의한 정상 신경교세포의 증식 억제에 영향을 미쳐?	Resveratrol이 amyloid-\( \beta \)에 의한 세포독성 보호 효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h1>결 과</h1><h2>Amyloid-\( \beta \)에 의한 C6 신경교세포의 형태변화 및 증식억제에 resveratrol의 영향</h2><p>Resveratrol이 amyloid-\( \beta \)에 의한 세포독성 보호 효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amyloid-\( \beta \)에 의한 C6 신경교세포의 형태변화 및 증식억제에 미치는 resveratrol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Fig. 1A 및 2A에 나타낸 바와 같이 amyloid-\( \beta \)가 처리된 C6 신경교세포의 경우 amyloid-\( \beta \)의 처리 시간이 증가될수록 신경교세포의 부착력이 상실됨과 동시에 생존율이 다소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resveratrol이 전처리된 경우 resveratrol의 처리 농도가 증가될수록 세포의 형태 및 생존율이 정상 배지에서 배양된 세포의 수준으로 회복됨을 알 수 있었다.</p><h2>Amyloid-\( \beta \) 처리에 의한 p53 및 p21의 발현 증가에 미치는 resveratrol의 영향</h2><p>다음은 C6 세포에서 amyloid-\( \beta \)에 의한 세포독성의 부분적인 이해를 조사하기 위하여 세포증식 조절에 매우 중요한 조절인자에 해당하는 종양억제 유전자인 p53 및 cyclin-dependent kinase (Cdk) inhibitor인 p21의 발현에 미치는 amyloid-\( \beta \)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Fig. 3 에 나타낸 바와 같이 amyloid-\( \beta \)의 처리 농도가 증가될수록 조사된 두 유전자의 발현이 전사 및 번역 수준에서 모두 amyloid-\( \beta \)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되었다. 즉 amyloid-\( \beta \) 처리에 의한 정상 신경교세포의 증식 억제에는 p53 및 p21의 유전자가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amyloid-\( \beta \) 처리에 의한 C6 세포의 증식억제 및 resveratrol에 의한 C6 세포의 증식억제 회복효과가 조사된 두 유전자의 발현 조절과 상관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였다. Fig. 4A 및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resveratrol의 전처리에 의하여 amyloid-\( \beta \)에 의하여 유도된 p53 및 p21 유전자의 발현 증가가 resveratrol 처리 의존적으로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amyloid-\( \beta \)에 의한 C6 교세포의 증식억제는 p53 및 p21의 발현 증가와 연관성이 있으며, resveratrol은 두 유전자들의 발현 증가 억제를 통하여 amyloid-\( \beta \)에 의한 C6 세포의 세포 증식 억제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음을 의미하여 준다.</p><h2>Amyloid-\( \beta \) 처리에 의한 apoptosis 유발관련 유전자의 발현 변화에 미치는 resveratrol의 영향</h2><p>이상에서 조사된 amyloid-\( \beta \)에 의한 C6 세포의 증식억제가 apoptosis 유발과의 상관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apoptosis 조절과 관련이 있는 주요 유전자들의 발현에 미치는 amyloid-\( \beta \)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Fig. 5A 및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apoptosis 유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Bax 유전자의 발현이 amyloid-\( \beta \)의 처리에 의하여 전사 및 번역 수준에서 처리시간 의존적으로 매우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apoptosis 유발 억제와 직접연관성이 있는 Bcl-2 및 \(Bcl-X_{L} \)의 유전자의 발현은 amyloid-\( \beta \) 처리에 의하여 큰 변화가 없었다. 즉 amyloid-\( \beta \)가 처리된 C6 세포에서는 Bax의 발현을 통한 세포사멸의 과정을 밟을 것으로 추정이 되어진다. 그러나 Fig. 6에 나타낸 바와 같이 resveratrol의 전처리에 의하여 amyloid-\( \beta \)에 의한 Bax 발현의 증가 전사 및 번역 수준에서 모두 감소되었다. 그러나 Bcl-2 및 \(Bcl-X_{L} \)의 유전자의 발현변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amyloid-\( \beta \)에 의한 Bax의 발현 증가를 감소시킴으로서 resveratrol은 C6 세포의 사멸을 억제할 수 있음을 시사하여 주었다.</p>
항암 및 면역조절 효과가 뛰어나 관심을 가지게 된게 뭐야?	항암효과	<h1>서 론</h1><p>현재 암 치료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항암제들은 암의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를 뿐만 아니라 치료 후의 경과나 부작용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효능이 뛰어나면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새로운 물질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서 천연물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부 천연물에서 항암 및 면역조절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육상생물 자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의약품 또는 산업소재 등은 거의 한계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연구가 많이 되지 않은 해양자원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진행되어지고 있다.</p><p>본 연구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조류 중, 남해안에 많이 생육하는 톳(Hizikia fusiformis)의 효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실험을 통하여 검증함으로서 기능성 식·의약 신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왔다. 이러한 연구를 하고자 하는 목적은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객관적 자료를 제시함으로서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톳의 활용을 위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또한 얻어진 결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용도 특허 획득 및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서 국내·외적인 국가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톳은 평균수면에서 저조선약 \( 30 \mathrm{cm} \) 위쪽의 조간대 하부에 서식하고 유성세대만 존재하는 다년생 해조류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주문진 이남에서 서해안 장산곷까지 생육하고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톳은 분류학상, Heterokontophyta(갈조식물문), Phaeophyceae(갈조식물강), Fucales(모자반목), Sargassaceae(모자반과), Hizikia(톳속)에 속한다. 그동안 톳은 식용으로서 꾸준히 애용되어왔으며, 최근 연구들에 의하여 다양한 약리학적 효능이 있음이 알려지고 있으나, 항암효과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는 여전히 미비한 상태이다.</p><p>본 연구에서는 선행 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톳의 유기용매 분획물 중 비교적 항암활성이 높았던 ethyl alcohol 추출물(ethyl alcohol extract of H. fusiforme, EAHF)이 인체유방암 MDA-MB-231 및 MCF-7 세포들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울러 EAHF 처리에 의한 유방암세포의 증식억제가 apoptosis 유발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였으며, apoptosis 과정에 관여하는 몇 가지 중요한 유전자들의 발현 변화를 조사하여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p>
활성이 가장 높은 향부자에 대해 각각의 분획을 제조하여 검색한 결과,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신경안정의 목적	<h1>결과 및 고찰</h1><p>본 연구에서는 한방에서 신경안정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생약의 효능을 검정하고 나아가 새로운 신경안정제 개발을 위한 기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단일약재의 성분분획 및 단일약재를 조합한 복합약제 추출물의 benzodiazepine 수용체에 대한 효능활성(agonistic activity)여부를 검색하였다.</p><p>먼저 생약단일제제 및 복합제제 추출물들의 효능을 농도를 증가시키면서 관찰한 결과, 이들은 모두 방사성 동위원소의 흰쥐 대뇌피질막에 대한 결합반응을 용량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억제성 활성도를 생약 추출물 무게 \( (\mathrm{g}) \)당 diazepam 해당량 \( (\mu \mathrm{g}) \)으로 나타낸 값인 diazepam equivalent ( \( \mu \mathrm{g} / \mathrm{g} \) of weight)는 향부자의 경우가 \( 232.7 \pm 7.64 \), 석창포의 경우가 \( 106.9 \pm 8.71 \)이었으나, 향부자와 석창포 복합약재(Composite Ⅰ)는 \( 11.2 \pm 0.20 \)으로써 향부자 단독의 경우보다 그 활성도가 유의하게 \( (\mathrm{p}<0.05) \) 감소하였다. 그리고 백자인은 \( 107.5 \pm 3.86 \), 합환피는 \( 50.0 \pm 2.82 \), 용안육은 \( 29.9 \pm 1.15 \)를 나타내었으나, 백자인과 용안육 복합약재(Composite Ⅱ)의 경우가 \( 7.8 \pm 0.14 \), 백자인과 합환피 복합약재(Composite Ⅲ)의 경우가 \( 17.1 \pm 0.26 \)으로써 백자인, 용안육 및 합환피 단독의 경우보다 그 활성도가 유의하게 \( (p<0.05) \) 감소하였다(Fig. 2). 신경안정생약의 복합제제가 단일제제보다 benzodiazepine 수용체에 대한 활성이 현저히 감소하는 이유중의 하나로 복합제제에 활성을 저해하는 어떤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p><p>이에 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관찰된 향부자를 대상으로 hexane분획과 ethylacetate분획을 제조하여 각각의 활성을 검색한 결과, diazepam equivalent \( (\mu \mathrm{g} / \mathrm{g} \) of weight)는 향부자 methanol추출물의 경우가 \( 328.9 \pm 7.64 \)이었으며, hexane분획의 경우가 \( 39.2 \pm 8.71 \) 으로 유의하게 \( (\mathrm{p}<0.05) \) 감소하였으나, ethylacetate 분획의 경우가 \( 1,587.9 \pm 28.20 \)으로써 methanol추출물보다 그 활성도가 크게 \( (\mathrm{p}<0.05) \)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향부자의 ethylacetate 분획은 GABA의 존재하에서 benzodiazepine 수용체의 선택적 효현제인 \( \left[{ }^{3} \mathrm{H}\right] \) flunitrazepam의 흰쥐 대뇌 피질 benzodiazepine 수용체에 대한 결합반응 억제도가 항진되는 양성 GABA 현상(positive GABA shift)을 나타냄으로써 효능활성 물질의 존재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였다. \( 20 \mu \mathrm{M} \) GABA 와 \( 120 \mathrm{mM} \mathrm{NaCl} \) 존재하에서의 결합반응 억제도\( (\% )\)는 \( 8.2 \pm 1.18 \)로써 대조군의 억제도 \( -10.7 \pm 1.43 \)에 비하여 유의하게( \( \mathrm{p}<0.05) \) 상승하였다.</p><p>이상의 결과로부터 향부자의 ethylacetate 분획은 benzodiazepine 수용체에 대한 결합력이 methanol추출물이나 다른 분획에 비하여 높으며, 또 GABA 존재하에서 \( \left[{ }^{3} \mathrm{H}\right] \) flunitrazepam의 수용체 결합 억제 현상이 항진되는 양성 GABA 현상(positive GABA shift)을 강하게 나타냄으로써 이들 분획내에는 benzodiazepine 수용체에 효능활성을 가지는 성분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러한 성분에 관한 계속적인 연구가 요망된다.</p>
유기산의 주성분은 무엇인가요?	linoleic acid	<h1>요 약</h1><p>국산 한약재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전통 콩된장의 맛성분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한약재추출물 첨가된장의 지방산 조성은 대조구와 유사한 패턴을 나타내었으며, 그 비율은 linoleic acid가 전체 지방산중에 약 \( 50 \% \)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oleic acid가 \( 26 \% \)를 차지하였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대조구 (\( 446.79 \mathrm{mg} \% \))보다 한약재추출물 첨가된장에서 (\( 434.47 \sim 621.6 \mathrm{mg} \% \)) 높게 나타났다. 유기산의 주성분 은 phytic acid, lactic acid, butyric acid였고, 그 외에 acetic acid, citric acid, malonic acid, tartaric acid 및 pyroglutamic acid 등이 검출되었다. Daidzein 및 genistein 함량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였으나 Ⅲ군과 Ⅳ군은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한약재추출물 첨가 된장의 생균수는 대조구와 비슷한 \( 2.5 \times 10^{7}~ \mathrm{CFU} / \mathrm{ml} \) 정도 이였으며, protease활성은 대조구(\(67.65 \mathrm{units}\)) 보다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amylase활성은 거의 비슷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Ⅲ군과 Ⅳ군은 Ⅰ 과 Ⅱ군의 된장보다 밝은 색깔을 나타내고 이상취를 절감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단맛이 적절하게 보완되어 대조구보다 종합적인 맛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p>
버즘나무가 피해에 노출되어 수세가 약해지면 조기 낙엽 현상을 초래하나요?	기주식물의 잎 뒷면	<h1>서 론</h1><p>버즘나무 (Platanus orientalis L.)는 낙엽활엽교목으로서 공해에 강하고 공기 정화력이 뛰어나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가로수나 정원수로서 많이 식재되어 있는 나무이다. 그러나, 1995년 8월부터 서울, 경기도, 충청북도 등에서 버즘나무 가로수를 가해하는 해충이 발생하여 Chung 등이 동정한 결과, 우리나라 미기록 종인 버즘나무 방패벌레 (Corythucha ciliata (Say))로 판명되었다. 버즘나무 방패벌레는 미국과 캐나다에 분포하며 미국에서는 양버즘나무 (Platanus occidentalis L.)를 주로 가해하나, 이외에도 물푸레나무류, 닥나무 등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1년에 2회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p><p>우리나라에서의 버즘나무 방패벌레에 의한 피해는 1995년 최초 피해 발생 보고이후 피해지역이 급속히 확산되어 현재 전남과 경남 남해안 지역을 포함해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외래 해충인 버즘나무 방패벌레의 국내 유입경로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p><p>우리나라에서 버즘나무 방패벌레는 기온이 상승하는 6월 이후에는 여러 세대의 성충과 약충이 동시에 기주식물의 잎 뒷면에서 군서생활을 하며 잎을 흡즙 · 가해하기 때문에 수관 전체의 잎이 황백색으로 변하여 도시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때로는 나무에서 떨어져 지나가는 행인의 머리 위로 떨어져 혐오감을 주며, 해충의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이 발생하고 미생물 등의 전염원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피해가 심한 지역에서는 특유의 악취가 나기도 하는데 이는 버즘나무 방패벌레의 약충에 의해 분비되는 특유의 분비물에 의한 것이며, 결국 피해에 노출된 버즘나무는 수세가 약해져서 조기 낙엽 현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버즘나무 방패벌레의 방제를 위해 전국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실효를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제 관련 연구에서 Song과 Cho가 9종의 농업용 살충제를 이용하여 활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가정용 살충제로 많이 사용되는 Deltamethrin에 의한 살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뛰어난 효과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각 종 인축에 대한 독성 및 환경오염 등의 부작용과 약제 살포에 따른 민원 발생이 심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p><p>따라서, 본 연구는 인축에 대한 독성이 적고 환경 친화적인 물질들을 합성한 신규 혼합물을 합성하여 현재 그 피해가 심한 버즘나무 방패벌레에 대한 살충 활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p>
까치복 간장의 평균은 몇인가?	테트로도톡신, DHA 및 EPA	<h2>요 약</h2><p>수산 폐기물에는 고부가가치가 있는 여러 가지의 유용한 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이용되지 못하고 대량으로 폐기되고 있는 복어의 비식용부위 가운데, 까치복의 간장부위를 이용하여 유용물질인 테트로도톡신, DHA 및 EPA를 분리하고 그 함량 등에 대하여 분석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p><p>까치복 10개체의 전장은 \( 22.5 \sim 27.8 \mathrm{~cm} \) (평균, \( 25.3 \pm 1.3 \)\( \mathrm{cm} \) ), 체중은 \( 400 \sim 480 \mathrm{~g} \) (평균, \( 441 \pm 21 \mathrm{~g} \) )이었으며, 간장은 \( 30.1 \sim 39.1 \mathrm{~g} \) (평균, \( 35.7 \pm 2.4 \mathrm{~g} \) )으로서 평균 중량이 어체 중량의 약 \( 8.1 \% \) 를 차지하였다. 비식용 부위인 간장의 평균 독력은 \( 56 \pm 40 \mathrm{MU} / \mathrm{g} \) 이었으며, 지방의 평균 함량은 \( 40.7 \pm \)\( 1.2 \% \) 이었다.</p><p>분리한 독소를 HPLC로 분석한 결과, TTX 및 그 유도체들로 생각되는 peak를 얻을 수 있었으며, 또한 GC-MS에 의한 분석결과 base peak \(\mathrm{m} / \mathrm{z}\) 277, intense peak 165, 221, 320과 일치하는 di-TMS-C9-base의 peak로 보아 TTX 및 그 유도체임이 확인되었다. 복어독을 효과적으로 분리하기 위하여 분리정제 방법에 따른 복어독의 회수율을 비교한 결과, 한외여과법의 경우 \( 65.3 \% \) 이었으며, 활성탄 칼럼법에 의한 경우에는 \( 45.0 \% \) 이었다. 또한 한외여과법 및 활성탄 칼럼법에 의하여 까치복 간장 \( 1 \mathrm{~kg} \) 로부터 회수할 수 있었던 독소의 양은 각각 약 \( 68 \mathrm{mg} \) 및 \( 54 \mathrm{mg} \)이었다.</p><p>복어 간유의 지질 조성은 중성지질, 인지질 및 당지질이 각각 \( 96.3 \%, 2.3 \% \) 및 \( 1.4 \% \) 로서 중성지질의 함량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복어 간유 총지질을 GC에 의하여 분석한 결과, DHA 및 EPA의 함량은 각각 \( 17.70 \% \) 및 \( 1.04 \% \) 이었다. 또한 HPLC에 의한 경우에는 DHA 및 EPA의 함량이 각각 \( 50.09 \pm 3.33 \% \) 및 \( 7.59 \pm 0.81 \% \)이었으며, 이를 까치복 간장 \( 1 \mathrm{~kg} \) 당 얻을 수 있는 양으로 환산하면 각각 \( 72.3 \mathrm{~g} \) 및 \( 11.4 \mathrm{~g} \) 이었다.</p>
이 실험의 목적은?	고지방식이 공급으로 유도되는 비만 마우스에서 체중, 식이섭취 및 식이효율 변화에 잔티젠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h1>결과 및 고찰</h1><h2>잔티젠에 의한 고지방식이 유도 비만 마우스의 체중 및 식이효율 감소 효과</h2><p>고지방식이 공급으로 유도되는 비만 마우스에서 체중, 식이섭취 및 식이효율 변화에 잔티젠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고지방식이와 잔티젠을 11주간 동시 급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식이섭취량은 고지방식이 \( +1 \% \) 잔티젠 투여군이 고지방식이 대조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경향을 보였고, 이에 반해 양성대조군인 고지방식이 \( +1 \% \) 녹차 추출물 투여군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 마우스의 1일 식이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정상식이 대조군은 \( 2.67 \pm 0.02 \mathrm{~g} / \mathrm{day} / \mathrm{mouse} \), 고지방식이 대조군은 \( 2.40 \pm 0.03 \mathrm{~g} / \mathrm{day}/\mathrm{mouse}\), 고지 방식이 \( +1 \% \) 잔티젠 투여군은 \( 2.75 \pm 0.04 \mathrm{~g} / \mathrm{day} / \mathrm{mouse} \), 고지 방식이 \( +1 \% \) 녹차 추출물 투여군은 \( 2.24 \pm 0.03 \mathrm{~g} / \mathrm{day} / \mathrm{mouse} \)로 잔티젠 투여군의 1일 식이섭취량이 고지방식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녹차 추출물 투여군의 식이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p>정상식이와 고지방식이를 11주간 제공한 후 최종 체중은 정상식이 대조군이 \( 32.3 \pm 0.7 \mathrm{~g} \), 고지방식이 대조군이 \( 42.4 \pm 0.5 \mathrm{g} \)으로 고지방식이군의 체중이 정상식이군에 비해 \( 23.8 \% \)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비만이 정상적으로 유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고지방식이 \( +1 \% \) 잔티젠 투여군과 고지방식이 \( +1 \% \) 녹차 추출물 투여군의 체중은 고지방식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각각 \( 7.5 \% \)와 \( 15.8 \% \)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는데 특히, 잔티젠 투여군의 체중은 7주째부터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정상간을 가진 비만 여성과 비알콜성 지방간을 가진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잔티젠을 투여한 임상실험 연구보고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임상실험에서는 잔티젠을 16주간 투여한 후 정상간을 가진 비만 여성군과 비알콜성 지방간을 가진 비만 여성군의 최종 체중이 각각 \( 6.3 \mathrm{~kg} \)과 \( 6.9 \mathrm{~kg} \) 감소하였고, 체중의 유의적인 감소는 정상간을 가진 비만 여성군은 6주째에, 비알콜성 지방간을 가진 비만 여성군은 8주째에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에서 실험 시작일부터 11주 동안의 체중 증가량은 정상식이군이 \( 10.6 \pm 0.5 \mathrm{~g} \), 고지방식이군이 \( 21.1 \pm 0.2 \mathrm{~g} \), 잔티젠 투여군이 \( 17.8 \pm 0.7 \mathrm{~g} \) 그리고 녹차 추출물 투여군이 \( 14.5 \pm 0.3 \mathrm{~g} \)으로 잔티젠과 녹차 추출물 투여군의 체중증가율이 각각 \( 15.6 \% \)와 \( 31.3 \% \)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p>체중증가에 있어서 식이섭취량에 대한 식이효율은 고지방 식이군에서 뚜렷이 증가하였으나, 잔티젠과 녹차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각각 \( 26.4 \% \)와 \( 26.2 \% \)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fucoxanthin을 6주간 투여한 고지방식이 유도 비만 마우스의 식이효율이 고지방식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 10 \% \) 유의적으로 감소한 연구보고와 유사한 결과이다.</p><p>본 연구결과, 정상식이군에 비해 고지방식이군에서 체중 증가가 유의적으로 나타났고, 잔티젠과 녹차 추출물 투여군에서 체중 증가량이 고지방식이군 대비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고지방식이 투여시 체내 에너지 균형의 조절이 무너져 비만이 유도되었으며, 녹차 추출물은 식이 섭취 억제 효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였고, 잔티젠은 식이섭취량과 관계 없이 체내 지질대사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거나 지방 흡수를 저해하여 체중 감소를 유도한 것으로 사료된다.</p>
가장 길항력이 높은 YJ-37 균주를 최종 선별하는 과정은 무엇인가?	Pythium ultimun에 길항하는 미생물을 분리하기 위해 채소류 뿌리를 균원시료로 하여 약 600여종의 근권미생물을 분리하였고, 그중 5종의 근권미생물이 길항력을 나타내어 가장 높은 길항력 높은 YJ-37 균주를 최종 선별하였다.	<h1>요 약</h1><p>채소류 모잘록병균인 Pythium ultimun에 길항하는 미생물을 분리하기 위해 채소류 뿌리를 균원시료로 하여 약 600여종의 근권미생물을 분리하였고, 그중 5종의 근권미생물이 길항력을 나타내어 가장 높은 길항력 높은 YJ-37 균주를 최종 선별하였다. 분리한 길항균 YJ-37을 Bergey's Man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의 방법에 준하여 미생물의 형태학적, 배양학적, 생리◦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미생물의 세포벽의 지방산의 조성으로 자동 동정하는 Sherlock system을 이용하는 방법과 16S rDNA의 부분염기서열을 결정하여 동정하는 방법 등 3가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근권 길항미생물인 YJ-37 균주는 Bacillus ehimensis로 동정되었다. 채소류 모잘록병균 Pythium ultimun과 Rhizoctonia solani AG-4 이외에도 B. ehimensis YJ-37에 의한 병원성 진균의 길항력을 조사한 결과, Alternaria altrata, Collectotrichum gloeosporioides, Didymella bryoniae, Fusarium moniliforme, F. oxysporum, F. oxysporum cucumerinum, F. oxysporum niveum, Gloeosporium sp., Glomerella sp., G. cingulata, G. lagenaria, Penicillium digitatum, P. italicum, Phytophthora capsici, Sclerotinia sclerotiorum, Stemprhylium solani 등 대부분의 병원균에 대해서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었다.</p>
브로콜리 싹의 일반성분 분석은 대상 기준을 어떻게 잡았어?	브로콜리 싹의 일반성분 및 영양성분을 측정	<h1>요 약</h1><p>브로콜리 싹의 생리활성 기능과 이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브로콜리 싹의 일반성분 및 영양성분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은 건물(dry basis)을 기준으로 수분 함량은 \( 2.04 \% \), 조단백질 \( 22.04 \% \), 조지방 \( 12.80 \% \), 조회분 \( 6.25 \% \) 및 탄수화물 \( 56.87 \% \) 를 함유하였다. 구성당은 ribose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fructose, glucose 순으로 총 3종이 검출 되었다. 아미노산은 lysine 함량이 \( 691.09 \mathrm{mg} \% \) 로 가장 많이 함유되었고, 다음으로 leuc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arginine, phenylalanine, valine 순으로 검출 되었다. 브로콜리 싹의 구성 지방산 중 포화지방산 함량은 palmitic acid가 가장 높았으며 arachidic acid, lignoceric acid, behenic acid 순으로 나타났다. 불포화지방산은 cis-11,14-eico-satrienoic acid가 가장 높았으며 linolenic acid, linoleic acid, oleic acid 순으로 나타났다. 유기산은 총 3종의 유기산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lactic acid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malic acid, citric acid 순으로 검출되었다. 비타민 A와 E의 함량은 각각 \( 0.06 \mathrm{mg} \% \) 와 \( 0.82 \mathrm{mg} \%\) 이었다. 무기질은 총 8종의 무기질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 \mathrm{K} \)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 \mathrm{Mg}, \mathrm{Na}, \mathrm{Fe} \) 순이었고 \( \mathrm{Zn}, \mathrm{Mn}, \mathrm{Cu} \) 의 함량은 미량이 었다. 이상의 결과 브로콜리 싹은 필수아미노산 및 필수지방산을 비롯한 항산화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브로콜리 싹의 식품 재료로의 이용화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지며, 브로콜리 싹 분말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의 개발과 더불어 가공식품 및 기능성 식품으로의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p>
세포내에 원래 발현되어 있은 수준의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뭐야?	Serine palmitoyltransferase SPT	<h1>고 찰</h1><p>Serine palmitoyltransferase SPT는 sphingolipid생합성의 첫 단계 조절효소로서 sphingolipid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SPT 활성저해제를 사용하여 그 역할들을 규명하는 연구들은 많이 보고되어 왔다. Sphingolipid의 대사산물인 sphingoid base나 ceramide 등이 세포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증거들이 보고되면서 SPT 효소단백질의 변이는 임상적인 질병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축되어 왔으나 SPT 단백질의 정제 및 SPT의 항체가 제대로 개발되어 있지 않아 세포내 분자수준의 SPT에 대한 연구들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최근에 human genome project가 완성되면서 하지감각 및 자율신경의 퇴행을 포함한 우성적 유전병인 hereditary sensory neuropathy type Ⅰ (HSN1)의 gene variant가 보고되었으며 HSN1 locus는 염색체 지도 9q22.1-22.3에 위치하고 SPTLC1 유전자 역시 같은 곳에 위치하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HSN1 family 실험군 \( 50 \% \)의 유전적 결함은 SPTLC1 유전자에 missense mutation이 일어난 것으로 그 결과 SPTLC1 subunit의 \( \mathrm{Cys}^{133} \) 또는 \( \mathrm{Val}^{144} \) 등 아미노산이 돌연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나머지 \( 50 \% \)의 HSN1 family의 유전적 결함은 SPTLC2에 기인하지 않을까 의심하고 있다고 하였다. HSN1 변이는 처음에는 SPT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radioactive serine으로 metabolic labeling을 하였을 때 건강한 사람보다 HSN1 환자의 lymphoblast에서 glucosylceramide의 합성이 1.8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Bejaoui 등은 HSN1 mutation은 SPT에 HSN1 family lymphoblast에서 LCB1과 LCB2 subunit의 steady-state level은 정상인데 반하여 SPT activity와 sphingolipid의 생합성 속도는 사실상 감소한다고 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들의 모순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SPT 활성 및 sphingolipid의 생합성에 있어서 HSN1 mutation의 negative effect는 CHO cell에서도 재현되었으며, HSN1 mutation을 가진 LCB1 mutant를 발현시킨 yeast cell에서 SPT 활성 및 sphingolipid 합성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실에서도 사람의 대장암 세포인 HT29 cell로부터 얻은 SPTLC2의 염기서열을 확인한 결과 여러 곳에서 돌연변이를 발견하였으며 pcDNA vector 에 삽입하여 HT29 cell에 발현시켰을 때 SPTLC2만으로도 SPT 활성이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SPTLC2의 아미노산 변이에 의한 SPT 활성증가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data not shown). 세포내 sphingolipid 대사산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이들을 연구하기 위하여 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SPILC1 및 SPTLC2 유전자를 HEK293 cell로부터 얻어 발현 vector에 subcloning을 진행하고 있다. Fusion 단백질을 발현시킬 수 있는 vector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 외부유전자를 발현시킨 세포에서 (His\( )_{6} \)-tag 및 GST-tag 등의 항체를 이용하여 발현된 단백질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세포내에 원래 발현되어 있은 수준의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는 그 단백질의 항체를 필요로 한다. 이 연구에서 E. coli에 발현시킨 사람의 SPTLC1 및 SPTLC2 단백질을 이용하여 항체를 얻게 되면 외부 유전자를 발현시키지 않은 본래의 세포에서의 SPT 효소에 대한 연구를 더욱 깊이 행할 수 있을 것이다.</p>
원심분리 시킨 갓김치 시료에서 취한 상징액을 얼마의 파장대에서 흡광도를 측정했어?	마쇄한 갓김치	<h2>총균수</h2><p>총균수는 마쇄한 갓김치를 멸균거즈로 여과하여 \( 1 \mathrm{~mL} \)을 취하여 \( 0.85 \% \) 생리식염수로 단계적으로 희석한 뒤 희석액 \( 100 \mu \mathrm{L} \)를 취해 TGY(Tryptone-Glucose-Yeast extract) 고체배지에 도말하여 \( 30^{\circ} \mathrm{C} \)에서 48시간 배양한 후 standard plate count 방법으로 균 수를 측정하여 \( \mathrm{CFU}/ \mathrm{mL} \)로 표시하였다.</p><h2>항산화활성 측정</h2><p>항산화활성은 각 시료의 \( \alpha, \alpha^{\prime} \)-diphenyl- \( \beta \)-picrylhydrazyl (DPPH) radical에 대한 소거효과를 측정하였으며 Blois의 방법을 변형하여 측정하였다. DPPH \( 16 \mathrm{mg} \) 을 \( 100 \mathrm{~mL} \) 에탄올에 용해한 후 여기에 증류수 \( 100 \mathrm{~mL} \)를 혼합하여 Whatman filter paper No.2로 여과하였다. 이 여과액 5 \( \mathrm{mL} \)에 갓김치 시료 용액 \( 1 \mathrm{~mL} \)를 가하여 혼합한 후 실온에서 30분간 방치하여 \( 528 \mathrm{~nm} \)에서 흡광도의 감소치를 측정하였다. 이때 항산화활성은 아래와 같은 식으로 구하였으며 3회 반복 실험하여 얻은 결과를 평균한 값으로 나타내었다.</p><p>항산화활성 \( (\%)=\left[1-\frac{\text { 시료 첨가구의 흡광도 }}{\text { 비 첨가구의 흡광도 }}\right] \times 100 \)</p><h2>ACE 저해활성 측정</h2><p>ACE 저해활성의 측정은 Cushman과 Cheung의 방법을 변형하여 측정하였다. ACE(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peptidyldipeptide hydrolase, EC 3.4.15.1) \( 0.38\mathrm{mg} \)을 \( 0.1 \mathrm{M} \) sodium borate buffer \( (\mathrm{pH} 8.3) \) \( 10 \mathrm{~mL} \)에 용해 시켰으며 기질인 Hippuryl-His-Leu(HHL)은 \( 0.1 \mathrm{M} \) sodium borate buffer \( (\mathrm{pH} 8.3)\)에 용해시켜 \( 25 \mathrm{mM} \)의 HHL 기질용액을 만들었다. 갓김치 시료 \( 50 \mu \mathrm{L} \)에 HHL용액 \( 100 \mu \mathrm{L} \)을 첨가하여 \( 37^{\circ} \mathrm{C} \)에서 10 분간 pre-incubation 시켰다. 반응액에 ACE 용액 \( 150 \mu \mathrm{L} \) 가하고 다시 \( 37^{\circ} \mathrm{C} \)에서 1시간 반응시겼다. 반응이 끝나면 \( 0.5 \mathrm{N} \) \( \mathrm{HCl} \) \( 250 \mu \mathrm{L} \)를 첨가하여 반응을 정지시키고 ethyl acetate \( 1.5 \mathrm{~mL} \)를 가하여 15초간 균질화하여 hippuric acid를 추출한 후 \( 2500 \mathrm{~rpm} \)에서 10분간 원심분리 시켜 상징액 \( 0.5 \mathrm{~mL} \)를 취하였다. 이 상징액을 \( 140^{\circ} \mathrm{C} \)에서 10분간 건조 후 \( 1 \mathrm{M}\) \( \mathrm{NaCl}\) \( 3 \mathrm{~mL} \)을 가해 용해시켜 \( 228 \mathrm{~nm} \)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후 아래의 계산식에 따라 ACE 저해율을 나타내었다.</p><p>Inhibitory ratio\( (\%)=\frac{A-B}{A-C} \times 100 \)</p><p>(A: Sample 대신 증류수를 넣은 군의 흡광도, B: Sample의 흡광도, C:\( \mathrm{HCl} \)에 의한 반응 정지 후 효소를 넣은 군의 흡광도)</p>
지구성 운동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어떻게 실험을 설계했는가?	APPsw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생쥐의 인지능력을 개선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h1>요 약</h1><p>알츠하이머 질환은 신경퇴행성질환으로 노령인구에서 뿐만 아니라 \(30 \sim 60\)세 사이에서도 상염색체성우성형으로 발생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발병기전도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hAPP695sw 돌연변이를 neuron-specific enolase (NSE) 유전자의 프로모터 조절 하에 연결시킨 융합 유전자(pNSE/APP695sw fusion gene)를 과 발현시킨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생쥐를 대상으로 16주간 지구성 운동에 따른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생 쥐의 인지능력의 변화와 주병변인 A\(\beta\)-42 단백질과 함께 GLUT-1, BDNF, HSP-70 단백질의 발현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구성 운동은 APPsw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생쥐의 인지능력을 개선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인지능력의 개선은 알츠하이머 질환의 주 병변인 뇌의 A\(\beta\)-42 감소뿐만 아니라 BDNF, GLUT-1과 HSP-70 단백질의 발현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지구성 운동은 약물 처치 이외에 알츠하이머 질환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p>
본 연구는 어느 지역의 양돈장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어?	1951년	<h1>서 론</h1><p>Streptococcus suis (S. suis)는 Gram 양성의 연쇄구균으로 면양혈액 \( 5 \% \) 첨가배지에서 주로 \(\alpha\)-용혈을 일으키고 상부호흡기관(특히 편도 및 비강), 생식기계 및 소화기계통에 상재하며 돼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에 감염되어 질병을 일으킨다. 또한 사람에서는 도축장, 양돈장, 식육점 등의 종사자와 수의사에게 주로 감염되는 인수공통의 전염병이다. 대부분의 S. suis는 \( 6.5 \% \mathrm{~NaCl} \) 첨가배지에서는 성장하지 않으며, Voges-Proskauer (VP) test 음성을 나타내고, trehalose와 salicin 첨가 배지에서 산을 생성한다. 1951년, 네덜란드의 Jansen과 Van Dorssen에 의해 S. suis 감염이 보고된 이후 1956년, de Moor가 생화학적 및 혈청학적으로 새로운 \(\alpha\)-용혈형성 연쇄구균군을 보고하여 Lansfield group D에 속하는 새로운 연쇄구균으로 제안된 이후 현재까지 35종의 협막혈청형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협막형 표준균주는 인체분리유래 14형, 건강한 돼지에서 분리한 17, 18, 19, 21 형, 그리고 이환된 송아지에서 분리한 31형, 이환된 양에서 분리한 33형을 제외하고 대부분 환돈에서 분리되었다. S. suis의 질병 유발인자로는 균외막을 형성하는 \( 136 \mathrm{~kDa} \) 크기의 muramidase released protein (MRP), \( 110 \mathrm{~kDa} \) 의 extracellular protein factor (EF), 적혈구를 용혈시키는 hemolysin인자, capsule 등이 알려져 있다. 환돈에서 분리된 S. suis의 경우 병원성인자인 MRP와 EF인자를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건강한 자돈 분리주는 대부분 MRP와 EF인자를 유전자 내 포 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돼지에서 S. suis는 주로 16주령 이하에서 발생하며 아급성의 경우 뚜렷한 임상증상 없이 폐사하거나 대부분 뇌막염에 의한 운동실조, paddling, 안구진탕 등의 신경증상을 동반한 전구증상을 나타내고 관절염, 패혈증, 폐렴 등의 병변을 나타내며 드물게는 심내막염, 비염, 유산, 질염 등을 유발한다. S. suis는 사람 감염 예는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나 돼지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주로 뇌막염을 일으키고 패혈증과 심내막염을 동반하여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며 북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 증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p><p>돼지의 경우 35형의 협막혈청형 중에서 질병발생의 양상에 따라 분리균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형의 경우 이유자돈에서 패혈증과 뇌막염을 주로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네덜란드에서 병변별로 폐렴, 뇌막염, 내심근염, 다발성장 막염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각각 \( 42 \%\), \(18 \%\), \(18 \%\), \(10 \% \)의 비율로 협막 2형이 분리되었으며, 일본의 경우 뇌막염과 폐렴 병변의 이환돈에서 각각 \( 38 \% \)와 \( 33 \% \)의 2형 분리율을 보고한 바 있다. 환돈에서 분리한 대부분의 S suis는 1형에서 8형 사이의 제한적인 협막혈청형을 가지고 이중에서 2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연구자들에 의해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도축 출하돈의 폐 병변과 건강한 자돈의 편도 등에서 S. suis를 분리하여 혈청형을 조사한 바 있다.</p><p>S. suis는 새로운 혈청형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었고 혈청형별 생화학적 특성에 다소 차이가 있어 분리주의 동정에 어려움이 있다. 건강한 돼지에서도 정상적으로 존재하므로 분리주를 대상으로 생화학적 성상검사의 지표를 제시하여 동정에 이용하고 있으며 상용화된 세균동정킷트를 이용한 방법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질병발생의 역학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병원성인자의 확인과 더불어 PFGE (Pulsed Field Gel Electrophresis), ribotyping 등의 유전학적 분석방법을 동원하여 균의 유전학적 특성을 조사하기도 한다. 최근에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기법을 이용하여 균의 동정과 혈청형별을 위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p><p>S. suis는 뇌막염 등의 질병발생 시 치료적인 항균제 처치가 곤란하나 기회감염균으로 체내에 상재되어 있는 균에 대한 예방적인 처치나 호흡기발생 시 처치를 목적으로 감수성 항균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항균제에 대한 내성양상을 관찰하기위해 지속적인 균분리 및 항균제 감수성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p><p>본 연구에서는 경북지방 양돈장에서 병성감정 의뢰된 돼지가검물에서 분리한 S. suis를 대상으로 PCR에 의한 균의 동정, 생화학적 성상 및 항균제 감수성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p>
\( \mathrm{M}_{1} \) 개체에서 수확된 종자 중 일부를 포트 \( (15 \times 15 \mathrm{~cm}) \) 에 얼마나 파종했어?	가로 \( 1\mathrm{~mm} \)와 세로 \( 3 \mathrm{~mm} \) 크기	<h1>재료 및 방법</h1><h2>애기장대의 돌연변이 유기</h2><p>본 연구에 공시된 애기장대는 생태형이 Wassilewskija(Ws)로서 Arabidopsis Biological Resource Center (ABRC)로부터 제공받았으며 돌연변이 유기원인 1,2:3,4-die-poxybutane (DEB)은 Sigma (USA)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애기장대 씨앗을 16시간 동안 수침 시킨 후 DEB가 \(18 \sim 22 \mathrm{mM} \)로 조절된 용액에 \( 25^{\circ} \mathrm{C}\), 4시간 동안 처리한 다음 5회 수세하여 vermiculite와 peatmoss가 \( 1: 1 \)로 혼합된 배양토를 넣은 플라스틱 파종상 \( (70 \times 40 \mathrm{~cm}) \)에 \( 4-5 \)립 \( / \mathrm{cm}^{2} \)의 밀도로 파종하고 \( 26^{\circ} \mathrm{C}\), 24간 연속광\( (8,000 \mathrm{Lux}) \) 상태의 생장실하에서 생육시켰다. 애기장대의 생장에 필요한 관수는 플라스틱 받침대를 이용하여 3일 간격으로 하부 관수를 하였으며 6일 간격으로 하이포넥스 용액을 희석하여-지비하였다. \( \mathrm{M}_{1} \) 개체에서 수확된 종자 중 일부를 포트 \( (15 \times 15 \mathrm{~cm}) \) 에 49립 파종하고 주요 형질별로 돌연변이의 출현정도를 조사하고 선발하였다. 선발된 돌연변이체는 다음 세대에서 개체별로 포트에 심어 돌연변이 형질이 계속 유전되는지를 조사하였다. 돌연변이가 유기된 주요 형질별로 \( \mathrm{M}_{2} \) 세대를 자식 시키고 \( \mathrm{M}_{3} \) 체대에서 돌연변이체와 야생형과의 상호교배를 수행하여 그들의 \( \mathrm{F}_{1} \) 및 \( \mathrm{F}_{2} \) 집단을 양성하고 주요 형질별로 야생형과 돌연변이체의 분리비를 조사하였다.</p><h2>실체 현미경적 관찰</h2><p>야생형, im1, gev, yev mutants의 잎을 \( 0.8 \% \) agarose 고체 배지 위에 두고 Zeiss stemi 200-C 실체현미경을 사용하여 \( 1.6 \times 10 \)과 \( 4 \times 10 \)의 배율로 관찰하고 사진촬영을 하였다.</p><h2>주사 전자현미경적 관찰</h2><p>애기장대를 파종하고 2 주 후에 잎을 채취하고 가로 \( 1\mathrm{~mm} \)와 세로 \( 3 \mathrm{~mm} \) 크기로 잘라 사용하였다. 식물 재료는 \( 2.5 \% \) glutaraldehyde \( (\mathrm{v} / \mathrm{v}) \)를 \( 0.1 \mathrm{M} \) 용액에 고정한 후 phosphate buffer (\(\mathrm{pH} \) 7.2)로 2회 세척하였다. 그리고 \(0.1\%\) osmium tetraoxide \( (\mathrm{w} / \mathrm{v}) \)를 \( 0.1 \mathrm{M} \) phosphate buffer (\(\mathrm{pH} \) 7.2) 용액에 밤새 두어 고정하였다. 그리고 초순수 물을 사용하여 20 분간 세척하고 에탄올 농도를 \( 10 \%, 20 \% \) 에서 \( 90 \% \) 까지 점차 증가시키고 \( 100 \% \) 에서 overnight하여 탈수시켰다. 그 다음 에탄올을 \( 100 \% \) 에서 아세톤 : 에탄올의 비율을 \( 4: 1,3: 1,2: 1,1: 1 \) 로 하여 각각 1시간씩 둔 다음 \( 100 \% \) 아세톤에 overnight시켰다. 아세톤을 제거하기 위하여 아세톤과 epon araldite를 \( 1: 1 \) 로 혼합한 용액에 over-night 시켜 튜브의 뚜껑을 열어 아세톤을 증발시키고 \( 100 \% \) Epon Araldite 용액에 옮겼다. 그리고 2,3,6-tri-dimethy laminoethyl phenol과 혼합하고 mold에 넣고 \(37^{\circ} \mathrm{C} \) 에 over-night시키고 \( 60^{\circ} \mathrm{C} \) 에서 48시간 두어 완전히 결정화시킨 다음 ultramicrotome으로 section하여 관찰하였다.</p><h2>엽록체 돌연변이체의 유전분석</h2><p>애기장대를 파종하고 약 3 주 후에 꽃이 피게 되는데, 완전히 개화하지 않은 꽃을 선택하여 제웅하였다. 상호교배를 통하여 \( \mathrm{F}_{1} \) 종자를 얻고 이를 파종하여 \( \mathrm{F}_{1} \) 식물체를 얻은 다음, 이들을 자가수분 되도록 두어 \( \mathrm{F}_{2} \) 종자를 얻었다. \( \mathrm{F}_{2} \) 종자를 파종하고 4 주 후에 분리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야생형 : 돌연변이체의 분리가 \( 3: 1 \) 로 되는지 알기 위하여 \( \chi^{2} \) 검정을 통하여 분리비가 유의성이 있는지를 검정하였고, 신뢰한계는 \( 95 \% \) 이었다.</p>
DHA/AsA 비율의 증가를 통해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Björn과 Murphy의 모델	<h1>결과 및 고찰</h1><p>각 처리구별 일일 평균 \( \mathrm{UV}-\mathrm{B}_{\mathrm{BE}} \) 량을 Table 1에 나타내었다. 무처리구는 \( 0.02 \mathrm{~kJ} \mathrm{~m}^{-2} \), UV-B 처리구는 \( 11.36 \mathrm{~kJ} \mathrm{~m}^{-2} \) 로 나타났으며, UV-B 처리구에서의 UV- \( B_{B E} \) 강도를 Björn과 Murphy의 모델에 의해 계산하면, 서울 상공 오존층의 약 \( 35 \% \) 감소 시에 지상에 도달하는 UV-B 량에 상응한 것으로 나타났다.</p><p>본 실험에서 UV-B는 강낭콩 식물의 생장억제 및 극심한 황백화현상(chlorosis)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주간의 UV-B 처리 후 각 처리별 6개체를 선발하여 초장, 엽면적 및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를 Table 2에 나타내었다. 초장의 경우 UV-B 처리에 의해 약 \( 22 \% \)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엽면적 및 건물중도 약 \( 30 \% \)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V-B에 의한 강낭콩 식물의 생장 감소는 벼를 이용한 3 주간의 UV-B (\( 13.0 \mathrm{~kJ} \mathrm{~m}^{-2} \mathrm{~d}^{-1} \)) 실험에서 약 \( 20 \% \)의 엽면적 및 건물중 감소를 보인 Dai 등의 결과보다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이를 이용한 UV-B (\(11.6 \mathrm{kJ} \mathrm{m}^{-2} \mathrm{~d}^{-1} \) ) 조사 실험에서 약 \( 60 \% \) 전후의 엽면적 및 건물중 감소를 보인 김 등의 결과보다 적은 감소를 나타내었다.</p><p>식물은 여러 가지 환경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활성산소 생성에 의한 산화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특히 생체막의 구성성분인 지질은 산화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 지질과산화 산물인 MDA 함량이 UV-B 처리에 의해 약 \( 50 \% \)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생체막의 지질이 UV-B의 잠재적인 표적임을 시사하며, UV-B 조사 증가가 강낭콩 잎에 산화스트레스를 일으켜 그로 인해 막지질의 과산화가 일어난 것으로 사료된다.</p><p>Ascorbate acid 와 glutathione은 여러 종류의 환경스트레스에 의해 생성된 활성산소 (\( \mathrm{O}_{2}^{-} \)또는 \( \mathrm{H}_{2} \mathrm{O}_{2} \) 등)의 무독화에 관여하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다. 일부 식물에서 항산화물질의 함량 차이는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감수성 차이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실험에서 UV-B 처리에 의해 환원형인 AsA의 함량이 감소하고 산화형인 DHA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피해 정도를 나타내는 DHA/AsA의 비율이 UV-B 처리에 의해 약 \( 45 \% \) 정도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DHA/AsA 비율의 증가는 UV-B에 의해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산화스트레스가 일어남을 시사하며, 이를 무독화하기 위해 AsA가 산화된 것으로 사료된다.</p>
신초원기 유도를 위한 배양체의 조직학적 관찰을 위하여 영구포본을 만들 때 사용한 first-green FCF 용액의 농도는 얼마였나?	\( 0.5 \% \)	<h1>재료 및 방법</h1><h2>실험 재료</h2><p>일본 명성대학 농학부 부속농장(홍적사양토)에 재배하고 있는 마늘(품종 white 6편)을 수확하여 건조망에 넣어 통풍 음건하여 \( 5^{\circ} \mathrm{C} \) 의 냉암 조건하 2 개월간 저장하여 휴면타파하여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p><h2>실험 방법</h2><p>사용하는 기구 및 도구는 건조살균 및 고압멸균 또는 UV lamp 하에서 1 시간 이상 살균하여 무균상태로 하였다.</p><p>실험재료는 clean bench 내에서 \(70\%\) alcohol에 수초 간, tween 20을 \( 2 \sim 3\) 방울 첨가한 sodium hypochlorite 용액(활성염소 \( 1.0 \%) \) 에 15 분간 침지 소독한 후 멸균수로 수회 수세하였다. 조직의 갈변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화방지제(ascorbic acid \( 50 \mathrm{mg} / \mathrm{l}+ \) citric acid \( 50 \mathrm{mg} / \mathrm{l} \) )에 조직을 침지 처리하여 배지에 치상하였다.</p><p>배지는 Table 1의 Takano-Meijo 기본배지(이하 TM 배지)로 배양액 조성은 총이온용량이 \( 30 \mathrm{me} / \mathrm{l} \) 로 하였고 호르몬조성의 영향을 알기위하여 모두 NAA \( 0.02 \mathrm{mg} / \) l과 BAP 0.2, 1.0, 2.0을 각각 첨가한 3종류로 autoclave 후 \( \mathrm{pH}5.7 \) 로 조정하였다.</p><p>재료의 치상부위에 따른 배양효과의 차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치상조직을 달리하여 즉, (1)경정조직(경정조직을 포함한 저반부 크기 \( 0.5 \sim 1\mathrm{mm}\)), (2) 보통엽 중하부조직 (직경 \(3 \sim 5 \mathrm{mm} \), 두께 \( 1 \mathrm{~mm} \) 윤절), (3) 저장엽(인편 \( 3 \sim 5 \mathrm{~mm} \) 각절)으로 하여 3종류로 하여 합계 9 처리구(A \(\sim\) 1)로 하였다. 배양은 고체 배지에 치상하여 3 주마다 새로운 배지에 이식하였고 배양조건은 \( 25^{\circ} \mathrm{C}\), \(5000 \mathrm{lux} \) 로 하였다. 신초원기(shoot primordium) 유도를 위하여 A, B, C 구에 phytagel을 제거한 액체배지에 경정조직을 치상하여 같은 조건하에서 1 분간 2 회 정도 회전배양 하였다.</p><p>배양중인 배지의 당 농도가 경정조직의 재분화 및 shoot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A, B, C구에 배양한 경정조직이 \( 1 \sim 2 \mathrm{~cm} \) 정도로 성장한 조직괴를 \( 3 \mathrm{~mm} \) 전후의 크기로 조정하여 sucrose 농도만을 2배 (\( 40000 \mathrm{mg} / \mathrm{l}) \) 하여 침투압을 높인 배지에 계대배양하여 동일조건하에서 배양하여 shoot 형성율을 조사하였다.</p><p>신초원기 유도를 위한 배양체의 조직학적 관찰을 위하여 배양된 조직을 FAA액에 고정하여 paraffin 절편법에 의한 두께 \( 10 \mu \mathrm{m} \) 의 연속 절편을 만들어 염색은 \( 0.5 \% \) safranin 용액과 \( 0.5 \% \) first-green FCF 용액으로, canada balsam으로 봉입하여 영구포본을 제작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p>
각 조직 얼마에 증류수와 thiobarbituric acid시약을 첨가했는가?	\( 0.1 \mathrm{~ml} \)	<h1>재료 및 방법</h1><h2>실험재료</h2><p>실험재료의 꾸지뽕나무 수피는 1999년 5월 경남 김해시 근교의 야산에서 직접 채취하였다. 채취한 시료는 음지에서 잘 건조시켜 잘게 자른 후 10 배량의 증류수로 수조상에서 3시간 추출을 2회 반복 실시하여 혼합한 용액을 진공 농축한 후 \( -80^{\circ} \mathrm{C} \) 동결건조기에서 동결건조 시켜 수용성 추출물을 얻어 동물실험에 사용하였다.</p><h2>실험동물, 사육조건 및 식이 조성</h2><p>실험동물로서는 4 주령의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를 스테인레스 개별 케이지에 한 마리씩 넣어 사육실 온도 \( 22 \pm 2^{\circ} \mathrm{C} \), 습도 \( 50 \pm 5 \% \), 명암주기 12시간 (명주기: 07:00~19:00)이 자동 설정된 동물 사육실에서 사육하였다. 본 실험의 식이 조성은 Table 1 과 같다. 즉, 꾸지뽕나무 수피 추출물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대조군 식이(Control군)에 \( 0.5 \% \) 수준으로 첨가하여 꾸지뽕나무 수피 수용성 추출물 첨가군(CTSB군)으로 하였다. 대조군 식이로 3일간 적응시킨 후 평균 체중이 동일하도록 군당 6마리씩 나누고, 식이와 옴료수(탈이온수)를 14일간 자유급여 시켰다. 사육 기간 중 식이 섭취량은 매일 측정하고, 체중은 이틀에 한번씩 측정하여 기록하였다.</p><h2>분석시료의 조제</h2><p>실험 최종일 실험동물을 8시간 절식시킨 후 에테르로 가볍게 마취시켜 복부 대동맥으로부터 채혈하여 탈혈사 시켰다. 이때 얻어진 혈액은 약 30분간 실온에서 방치시킨 후 \( 3,000 \mathrm{~rpm} \) 으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하였으며, 분리된 혈청으로부터 지질농도를 측정하였다. 간장 조직은 적출 한 후 주사위를 이용하여 냉각된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관류하여 탈혈시키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조직 무게를 측정하고, \( -80^{\circ} \mathrm{C} \) 에서 보존하면서 실험분석에 제공하였다.</p><h2>혈청지질 및 간장 지질 분석</h2><p>혈청 총 콜레스테롤은 Cholesterol C-test kit(Wako Junyaku, Osaka, Japan), 혈청 HDL-cholesterol은 HDL-cholesterol E-test kit(Wako Junyaku, Osaka, Japan), 혈청 triglyceride는 Triglyceride E-test kit(Wako Junyaku, Osaka, Japan), 혈청 인지질은 Phospholipid C-test kit(Wako Junyaku, Osaka, Japan), 혈청 glucose 농도는 glucose oxidase 법에 따라 조제된 시판 kit(Wako Junyaku, Osaka,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간장 총 지질은 Folch 등의 방법에 따라 추출하였다. 간장 중성지질 농도는 Triglyceride E-test kit(Wako Junyaku, Osaka, Japan)를 이용하여 GPO-DAOS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간장 총 콜레스테롤은 Cholesterol C-test kit(Wako Junyaku, Osaka, Japan) 를 이용하여 cholesterol oxidase-DAOS법으로 측정하였다. 간장 인지질 농도는 Bartlett의 방법으로 정량하였다.</p><h2>간장 및 혈청의 지질 과산화물 정량</h2><p>실험 최종일 8시간 절식시칸 동물에서 적출 한 간장을 일정량 취하여 \( 1.15 \% \) \( \mathrm{KCl} \)-\( 10 \mathrm{~mM} \) phosphate buffer (\( \mathrm{pH~} 7.4 \))를 첨가한 후 균질화 시켜 homogenate 분획으로 하여, 간장 조직의 지질 과산화물 함량은 전보의 방법에 준하여 정량하였다. 즉, 각 조직 \( 0.1 \mathrm{~ml} \) 에 증류수 \( 0.9 \mathrm{~ml} \) 를 첨가한 용액 \( 1 \mathrm{~ml} \) 에 thiobarbituric acid(TBA) 시약 \( 2 \mathrm{~ml} \) 을 가하여 잘 혼합하고, 끓는물에서 30분간 가열한 후 족시 실온에서 방냉 하였다. 이 반응액을 \( 3,000 \mathrm{~rpm} \) 에서 10분간 원심분리 한 후 상등액을 흡광도 \( 535 \mathrm{~nm} \) 에서 측정하였다. 혈청중의 과산화지질 함량은 혈청 과산화지질 측정 kit (Wako Junyaku, Osaka, Japan)를 이용하여 thiobarbituric acid 와 반응하는 물질을 butanol로 추출한 후 비색법으로 측정하였다. 간장 및 혈청 중의 지질 과산화물 함량은 malondialdehyde 를 \( \mathrm{nmol} / \mathrm{g} \) 및 \( \mathrm{nmol} / \mathrm{ml} \) 로 각각 나타내었다.</p><h2>비헴철 및 아연 함량 측정</h2><p>간장의 비헴철 및 아연 함량 측정은 Woo와 Ryu의 방법에 따라 전처리 한 후 원자홉수 분광분석기(Perkin Elmer AAnalyst 300, U.S.A.)로 측정하였다.</p><h2>통계처리</h2><p>실험으로부터 얻어진 결과치는 평균치와 표준오차(mean \( \pm \) S.E.)로 표시하고, 유의성 검정은 Student's t-test로 하였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