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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Olut\( { }^{\circledR} \) d-SPE kit는 SPE 정제에 사용되었는가?

Tyurin법

<h1>재료 및 방법</h1><h2>표준품 및 시약</h2><p>Endosulfan 분석용 표준품인 \( \alpha \)-endosulfan, \( \beta \)-endosulfan과 endosulfan sulfate는 Dr. Ehrenstorfer GmbH (Augsburg, Germany)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시험에 사용한 용매인 acetone, acetonitrile, EtOAc, \( n \)-hexane, dichloromethane은 Merck KGaA (Darmstadt, Germany)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 \mathrm{MgSO}_{4} \) anhydrous와 \( \mathrm{NaCl}\), \( \mathrm{NaOH} \), trisodium citrate anhydrous는 Daejung Chemicals & Metals Co. Ltd. (Siheung, Korea)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Acetic acid와 \( \mathrm{NH}_{4} \mathrm{CH}_{3} \mathrm{CO}_{2} \), \( \mathrm{NH}_{4} \mathrm{~F} \), \( \left(\mathrm{NH}_{4}\right)_{2} \mathrm{SO}_{4} \), lactic acid는 Sigma-Aldrich Inc. (Darmstadt, Germany)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syringe filter (PTFE, \( 0.2 \mu \mathrm{m} \) )는 BIOFACT Co., Ltd. (Daejeon, Korea)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추출에 사용한 \( \mathrm{rOQ}^{\mathrm{TM}} \) QuEChERS kit (\( 4 \mathrm{~g} ~\mathrm{MgSO}_{4} \), \( 1 \mathrm{g} \mathrm{NaCl} \), \(1 \mathrm{g} \) trisodium citrate dihydrate, \( 0.5 \mathrm{g} \) disodium citrate sesquihydrate)는 Phenomenex Inc. (Torrance, CA, USA)의 제품을 사용하였고, Solid phase extraction (SPE) 정제에 사용한 Florisil cartridge \( (1.0 \mathrm{~g}, ~6 \mathrm{cc}) \)는 Applied Separations, Inc. (Allentown, PA, USA)의 제품을 사용하였고, dispersive-SPE (d-SPE) 정제에 사용한 BEKOlut\( { }^{\circledR} \) d-SPE kit \( (150 \mathrm{mg} \) primary secondary amine, \( 150 \mathrm{mg}\) \( \mathrm{C} 18 \), \( 900 \mathrm{mg} ~\mathrm{MgSO}_{4} \))는 BEKOlut GmbH & Co. KG (Bruchmühlbach- Miesau, Germany)의 제품을 사용하였다.</p><h2>Endosulfan 잔류 분석시료 채취</h2><p>Endosulfan 오염이 의심되는 인삼 시험포장에서 \( 3 \)년근 이상의 수삼 \( 20 \) - \( 40 \)근을 채취한 후 연구실까지 냉장보관하여 이동하였다. 채취한 수삼은 흐르는 물로 세척하여 흙을 제거한 뒤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하여 곱게 분쇄하고 \( -20^{\circ} \mathrm{C} \)서 분석 전까지 보관하였다. 잔류분석을 위한 토양 시료는 인삼을 채취한 위치에서 표층부터 \( 0.3 \mathrm{~m} \) 깊이까지 토양채취기를 사용하여 \( 5 \mathrm{~kg} \) 이상 채취하였다. 수집한 토양은 실내 후드 내에서 \( 4 \)-\( 5 \)일간 음건하고, \( 2 \mathrm{~mm} \) 체를 사용하여 거른 후 \( 2 \mathrm{~mm} \) 이하의 토양만 분석용 시료로 준비하였고, 시료분석 전까지 \( -20^{\circ} \mathrm{C} \)서 보관하였다.</p><h2>인삼경작지 토양의 이화학성 분석</h2><p>토양 이화학성 분석은 농촌진흥청 토양 및 식물체 분석법에 준하여 Yoon 등의 방법에 따라 수행되었다. 이를 요약하면 토양 \( \mathrm{pH} \)는 토양과 증류수를 \( 1:10 \) 비율로 추출하여 \( \mathrm{pH} \) meter (Jenway \( 3540 \), Cole-Parmer Ltd., Stone, UK)로 분석하였으며, 유효인산은 Lancaster법 \( (0.33 \mathrm{M} \) acetic acid, \( 0.15 \mathrm{M} \) lactic acid, \( 0.03 \mathrm{M} \) ammonium fluoride, \( 0.05 \mathrm{M} \) ammonium sulfate, \( 0.2 \mathrm{M} \) sodium hydroxide)으로 추출한 후 UV-Spectrophotometer (Cary \( 50 \), Varian, Inc., Palo Alto, CA, USA)를 이용하여 \( 720 \mathrm{nm} \)에서 흡광분석으로 측정하였다. 치환성 양이온은 \( 1.0 \mathrm{M} \) ammonium acetate \( (\mathrm{pH} 7.0 \))을 사용하여 추출한 후 ICP-OES (Optima \( 5300 \)DV, PerkinElmer, Inc., Waltham, MA,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토양 유기물함량은 Tyurin법을 이용하여 적정을 통해 산출하였다.</p>

본 연구는 \( \mathrm{Ni}^{2+} \)이 툴라신의 세포독성을 저해함을 발견하였는가?

YES

<h1>서 론</h1><p>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인공재배에 의해 주로 생산되며, 가장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식물중의 하나로, 최근 성인병과 관련한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어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디. 또한, 버섯이 갖고 있는 항산화 물질은 높은 활력을 보여 DNA 손상과 암을 일으키는 자유라디칼의 생성을 감소시켜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이것의 주요 원인은 세균성 갈반병의 잦은 발병이다. 갈반병은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수분함량이 녹고 부드러운 조직을 가진 모든 버섯에서 나타난다. 갈반병의 보고는 1915년 Tolaas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느타리버섯뿐만 아니라 양송이 버섯(Agaricus bisporus) 및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등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앙송이버섯 재배를 대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p><p>갈반병의 발생은 주로 버섯 자실체 형성 초기에 P. tolaasii가 감염되어 나타난다. 일단 병이 발생하면 어린 버섯의 경우 조직 전체가 괴사하여 녹아 내리며, 성장한 버섯에는 갓 조직에 갈색반점을 형성하여 버섯 조직을 진한 갈색으로 변화시키고 악취를 발생시켜 상품성을 없앤다. 갈반병은 발병의 예측이 어려우며, 병이 발생하면 재배상과 재배단지 전체에 빠르게 번져 수확이 불가능하게 된다. 국내에서 갈반병에 대한 연구는 피해 규모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미흡한 수준이다. 다만, 병원균의 분리 및 동정, 특성연구에서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대상으로 갈반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을 흰색침강선형성검정법(white line test)과 버섯조직함몰검정법(pitting test) 등으로 P. tolaasii와 P. agarici를 분리하였으며, P. tolaasii가 갈반병의 원인균주임을 확인하였다. 이 균주가 분비하는 톨라신은 버섯 세포막을 파괴하여 갈반병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톨라신의 버섯 세포막 파괴에 대한 명확한 기작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톨라신 펩티드의 세포막 결합 및 유입, 막에서의 다중화결합을 통한 pore 형성, 형성된 pore를 퉁한 용질의 이동으로 삼투압 교란을 일으켜 버섯 세포의 파괴가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p><p>톨라신은 antimicrobial peptide의 일종으로, 이 펩티드의 독성 평가에는 앙송이버섯을 이용한 버섯조직함몰검정법(pitting test)이 알려져 있으나, 이 방법은 관측 시간이 오래 걸리고 독성의 정량적 평가가 어렵다. 반면, 적혈구를 이용한 용혈활성검정법(hemolysis)은 측정 시간이 빠르며, 독성의 정량 및 정성평가에 용이하다. 본 연구에서는 용혈활성검정법을 이용하여 강한 금속이온의 톨라신 용혈활성 저해 특성을 조사하던 중 기존에 저해효과가 알려진 \( \mathrm{Zn}^{2+} \) 에 더하여 \( \mathrm{Ni}^{2+} \)이 툴라신의 세포독성을 저해함을 발견하고, pH 변화에 따른 \( \mathrm{Zn}^{2+} \) 와 \( \mathrm{Ni}^{2+} \) 작용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두 이온을 함께 처리하였을 때의 세포독성 저해 효과 상승작용을 확인하였다.</p>

백연수 종자에는 아이스크림, 화장품,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아라비아 검이 함유되어 있는가?

멕시코

<h1>서론</h1><p>Leucaena leucocephala (Lam.) de Wit는 멕시코 기원의 열대 콩과(Fabaceae) 식물로 현재는 중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북부 등 강수량이 풍부한 열대와 아열대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나무이다. 이 나무는 가시가 없는 상록수로 \(10\)-\(20 \mathrm{~m} \) 높이까지 자라며 \( 12\)-\(14 \mathrm{~cm} \) 꼬투리에 15-30개의 종자를 함유한 열매를 맺는다. 일반적으로 jumbay 혹은 white lead tree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생육이 곤란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나 일반명인 white lead tree를 직역하여 백연수로 불리기도 한다. 백연수가 널리 분포하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이 나무는 사료, 목재, 유기비료로 많이 사용되며, 펄프와 종이뿐만 아니라 식품과 의약품의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다. 특히 잎은 단백질 함량이 우수하여 가축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매우 효과적이며, 어린 잎, 종자, 꽃 봉오리, 미숙 꼬투리와 줄기 등은 샐러드나 음식의 원료로 소비되고 있다. 백연수 종자에는 아이스크림, 화장품,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아라비아 검(gum Arabic)과 유사한 galactomannan gum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레산의 함량이 높은 지방이 \(6\)-\(8\%\) 함유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멕시코와 중미 원주민은 종자를 식용으로 섭취하였으며 커피의 대체품으로도 이용하였다. 또한 대체의학 분야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되는 백연수 종자는 혈당 상승을 저해하며 랑게르한스섬 수를 증가시키는 항당뇨 활성을 갖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백연수 종자 이외에 잎은 사료로 나무와 줄기는 종이와 펼프제조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어린 잎의 일부가 식용으로 이용됨에도 불구하고 백연수의 생리적인 기능성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p><p>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연수 잎의 에탄올 추출물을 시료로 하여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함량을 확인하고, 유리라디칼 소거활성, 양이온라디칼 소거활성, \( \mathrm{Fe}^{3+} \) 이온 환원력, 아질산염 소거활성 및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을 즉정하여 항산화 활성을 확인함으로써 백연수 잎의 용도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p>

\( \operatorname{Im} \) 등이 생물전기화학 배양을 위해 제안한 무기염 영양배지의 주요 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금속 농도

<h1>2. 재료 및 방법</h1><h2>2.1 식종 슬러지 및 배지 조성</h2><p>본 실험에 사용된 식종 슬러지는 경남 창원시 봉암갯벌에서 채취하였다. 봉암갯벌은 산업단지 및 공장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다양한 공업용 폐수에 노출되어 있으며, 다른 갯벌에 비해 철 \( (\mathrm{Fe}) \) 과 같은 금속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취된 슬러지는 사용 전까지 밀폐용기에 담아 \( 4{ }^{\circ} \mathrm{C} \)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생물전기화학 배양을 위해 \( \operatorname{Im} \) 등이 제안한 무기염 영양배지를 사용하였다. 주요 배지성분은 \( \mathrm{KH}_{2} \mathrm{PO}_{4}(1.5 \mathrm{~g} / \mathrm{L})\), \(\mathrm{K}_{2} \mathrm{HPO}_{4}(2.9 \mathrm{~g} / \mathrm{L}) \), \( \mathrm{NaHCO}_{3}(2.0 \mathrm{~g} / \mathrm{L})\), \(\mathrm{NH}_{4} \mathrm{Cl}(0.5 \mathrm{~g} / \mathrm{L})\), \(\mathrm{MgCl}_{2} \cdot 6 \mathrm{H}_{2} \mathrm{O}(0.09 \) \( \mathrm{g} / \mathrm{L}), \mathrm{CaCl}_{2} \cdot 2 \mathrm{H}_{2} \mathrm{O}(0.0225 \mathrm{~g} / \mathrm{L}) \) 이며, Wolfe's mineral solution과 Wolfe's vitamin solution을 각각 \( 20 \mathrm{mL} / \mathrm{L} \) 씩 첨가하였다. 최종 배양배지는 HCl 용액으로 \( \mathrm{pH} \) 를 \(7\) 로 맞춘 후 \( 0.45 \mu \mathrm{m} \) 멤브레인으로 여과하여 사용하였다. \( \mathrm{N}_{2}: \mathrm{CO}_{2}: \mathrm{H}_{2}(72: 20: 8, \mathrm{v} / \mathrm{v} / \mathrm{v}) \) 의 혼합가스 상태의 혐기성 챔버(Vinyl anaerobic chamber type-B, Coylab, USA)에서 영양배지 \( 10 \mathrm{mL} \) 에 \( 5 \mathrm{g} \) 의 슬러지 시료를 충분히 혼합하였다. \(15\)분간 정치 후 상등액 \( 10 \mathrm{~mL} \) 을 \(1\)회용 멸균주사기로 생물전기화학반응기에 \( 0.02 \mathrm{OD} \) (Optical density) 수준으로 접종하였다.</p><h2>2.2 생물전기화학 반응기 및 배양조건</h2><p>본 연구에서는 두개의 \( 250 \mathrm{~mL} \) Pyrex 재질 유리 반응기로 구성된 H-형태 이실형 생물전기화학 반응시스템(H}-type two-chambered bioelectrochemical system)을 사용하였다. 두 반응기는 부착된 연결관을 통해 양이온교환막(Cation exchange membrane, CEM; \( 50 \mathrm{mm} \times 50 \)\( \mathrm{mm}\); FKS-PE T-\(130\), FuMA-Tech, Germany)과 고정 집게로 연결하였다. 환원전극은 graphite felt(높이 \( 50 \mathrm{~mm} \), 넓이 \( 50 \mathrm{~mm} \), 두께 \( 5 \mathrm{~mm}\) ;GF-\(20\)-\(5\)F, Nippon Carbon, Japan)를, 산화전극으로 carbon rod 길이 \( 50 \mathrm{~mm} \), 직경 5\( \mathrm{mm} \); JC4, Ceramaterials, USA)와 \( 50 \mathrm{~g} \) carbon granule (직경 \(2-5 \mathrm{mm}\))을 동시에 사용하였다. 전압인가를 위해 산화 및 환원 전극에 티타늄와이어 \( (90 \mathrm{~mm} \), 직경 \( 1.6 \mathrm{~mm} \); Ti R/B Gr\(2\), Seoul Titanium CO., Korea)를 전도성 접착제 (Silver paste, CANS, Japan)로 부착하였다. 기준 전극으로 \( 3 \mathrm{M} \) 의 \( \mathrm{NaCl} \) 이 포화된 \( \mathrm{Ag} / \mathrm{AgCl} \) 전극 \( (\mathrm{RE}-5 \mathrm{~B} \), BASI, USA)을 환원전극 반응기에 설치하였다.</p><p>산화전극 및 환원전극 반응기(각 \( 250 \mathrm{mL}) \) 의 작용부피 (Working vol.)는 \( 200 \mathrm{~mL} \) 로 동일하였고, 앞서 언급한 영양배지를 공급하였다. \( \mathrm{CO}_{2} \) 로부터 메탄을 생성하는 메탄생성균(Methanogenic bacteria)의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5 \mathrm{mM} \) 의 \(2\)-bromoethanesulfonate를 환원전극 반응기에 첨가하였다. 환원전극 반응기에는 무기탄소원 \( \mathrm{CO}_{2} \) 공급을 위해 \( \mathrm{CO}_{2}: \mathrm{N}_{2}(40: 60, \mathrm{v} / \mathrm{v}) \) 조성의 혼합가스를 \(40 \mathrm{mL} / \mathrm{min} \) 으로 연속적으로 공급하였다. 미생물의 전기환원 활성을 저해할 수 있는 미량 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혼합가스는 \( 300^{\circ} \mathrm{C} \) heating mantle(MS-EB, Misung Scientific co, Korea)에 설치한 구리입자(Copper granule, Junsei, Japan) 함유 유리관으로 통과시켰다. 산화전극 반응기에는 환원전극 반응기와 동일하게 \( 40 \mathrm{~mL} / \mathrm{min} \) 으로 \( \mathrm{N}_{2} \) 가스 (\(99.9\%\))를 연속적으로 공급하였다.</p><p>전압은 전위기변기(Potentiostat; WMPG-1000, Wonatech, Korea)를 사용하여 \( -0.7 \sim-1.1 \mathrm{~V}(\mathrm{vs} . \mathrm{Ag} / \mathrm{AgCl} \) 전극 \( ) \) 범위로 조절하였다. 환원전극 반응기는 원활한 영양분 혼합을 위해 자석교반기(IKA color squid, IKA, Germany)와 마그네틱 바로 \( 200 \mathrm{rpm} \) 에서 교반하였다. 산화전극 반응기는 별도로 교반을 하지 않았다. 모든 생물전기화학 반응실험은 항온실 \( \left(28 \sim 30^{\circ} \mathrm{C}\right) \) 에서 진행하였다.</p><h2>2.3 분석방법</h2><p>균체성장 및 \( \mathrm{CO}_{2} \) 전환 대사산물 분석을 위해 \( 1 \sim 3 \) 일 간격으로 환원전극 반응기의 샘플링 포트를 통해 시료를 \(1 \mathrm{mL} \) 일회용 멸균주사기로 채취하였다. 균체농도는 UV-Vis 분광광도계(UV-Vis spectrophotometer; Optizen \(3220\)UV, Mecasys, Korea)를 사용하여 \( 600 \mathrm{~nm} \) 파장에서 흡광도(Absorbance)로 측정하였다. 대사산물(유기산과 알코올)은 배양액을 \( 0.2 \mu \mathrm{m} \) 주사기필터(CA-CN, QingFeng Filter Equipment Co, China)로 여과한 후 DAD (Diode array detector)와 \( \mathrm{RID} \) (Refractive index detector)가 설치된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프(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 HPLC; Agilent \(1100\), Agilent Inc, USA)로 분석하였다. 분석칼럼은 Aminex HPX - \(87 \)H ion exclusion column \( (300 \mathrm{~mm} \times 7.8 \mathrm{~mm}) \) 이었고, 이동상은 \( 2.5 \mathrm{mM} \) 황산용액을 사-용하였다. 칼럼온도 및 주입부피는 각각 \( 65^{\circ} \mathrm{C} \) 및 \( 10 \mu l \) 이었다.</p>

버섯조직함몰검정법에서 반응에 대한 평가는 무엇을 관찰하여 이루어졌니?

증류수로 적신여과지를 넣고 밀봉

<h1>재료 및 방법</h1><h2>파지의 분리</h2><p>파지는 선행연구에서 청주시 생활하수 하천과 버섯 재배 농가에서 배출하는 침출액에서 agar 이중층 방법으로 플라크를 생성시켜 파지를 분리하였다. Agar 이중층은 숙주균과 하천 샘플을 \( 1:1 \)의 비율로 soft agar 배지에 각각 접종한 후 hard agar 배지에 부어 만들었다. 접종을 완료한 agar 이중층 배지는 \( 25^{\circ} \mathrm{C} \)에서 \( 15 \) 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파지의 순수분리와 증폭은 멸균한 바늘로 한 개의 파지 플라크를 채취한 후 Pseudomonas agar F (\( \mathrm{MgSO}_{4} 1.5 \mathrm{~g} \), \( \mathrm{K}_{2} \mathrm{HPO}_{4} 1.5 \mathrm{~g} \), Bacto-peptone \( 10 \mathrm{~g} \), Bactotryptone \( 10 \mathrm{~g} \), agar \( 15 \mathrm{~g} \), glycerol \( 10 \mathrm{~mL} \) per liter) 액체배지 \( 5 \mathrm{~mL} \)에 현탁시키고 각 파지 숙주균을 가하여 \( 24 \) 시간 배양하여 이루어졌다.</p><p>파지 입자의 분리는 Chibani-Chennoufi 등의 방법에 따라 숙주균과 함께 배양한 파지 용균액에 \( \mathrm{NaCl} \)을 용균액의 \( 10 \% \)가 되도록 첨가하고, \( 0^{\circ} \mathrm{C} \)에서 \( 1 \)시간 동안 배양하여 \( 8,000 \mathrm{rpm} \)에서 \( 10 \)분간 원심분리하였다. 원심분리를 통해 얻은 상징액에 \( 10 \% \) polyethyleneglycol (PEG) \( 6000 \)을 처리하고 \( 0^{\circ} \mathrm{C} \)에서 \( 1 \)시간 동안 배양한 후 \( 12,000 \mathrm{rpm} \)에서 \( 10 \) 분간 원심분리하여 파지를 침전시켰다. PEG \( 6000 \)에 의해 침전된 파지는 파지완충액 (\( 50 \mathrm{mM} \mathrm{~Tris-HCl}\), \( 150 \mathrm{mM} \mathrm{NaCl}\), \(20 \mathrm{mM} \mathrm{NH}_{4} \mathrm{Cl} \), \(10 \mathrm{mM} \mathrm{MgCl}_{2} \), \( 1 \mathrm{mM} \mathrm{CaCl} 2\), \( \mathrm{pH}7.3 \))에 재현탁하여 \( -80^{\circ} \mathrm{C} \)에 보관하였다.</p><h2>다클론항체의 생산, 계수 측정 및 교차반응</h2><p>다클론항체(polyclonal antibody)의 제작은 \( 70 \)일령의 암컷 New Zealand White rabbit을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항원 물질은 항체 생산을 위하여 농축한 파지 \( \left(10^{11}-10^{12} \mathrm{pfu} / \mathrm{mL}\right) \)와 항원보조제(Freund's adjuvant)를 \( 1: 1(\mathrm{v} / \mathrm{v})= \)의 비율로 혼합하여 토끼의 목뒤와 뒷다리의 근육에 주사하였다. 첫 면역화 반응은 \( 1 \)차 주사에서 파지와 Freund's complete adjuvant를 혼합하여 유도하고, \( 2 \)차와 \( 3 \)차 boost injection을 통한 면역화에서는 파지와 Freund's incomplete adjuvant를 혼합하여 유도하였다. 생성된 항체의 측정은 항원을 주사하고 \( 7 \)일 후에 토끼의 귀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이루어 졌다.</p><p>항체의 계수(titer) 측정은 파지용균액을 희석하여 배지당 \( 300 \) plaques 정도를 형성하도록 희석 배수를 결정한 후 이루어졌다. 항원-항체 반응은 다클론항체를 포함한 혈청과 희석된 파지를 서로 혼합하고 상온에서 정치하여 유도하였다. 항원과 항체가 반응한 혼합액을 숙주균에 처리하고, \( 15 \)시간 배양 후 반응하지 않은 파지의 수를 측정하여 항체에 의해 감소한 파지의 수를 결정하여 항체의 titer로 하였다. \( 3 \)차 면역화에서 \( 2 \)주 경과 후에 다클론항체는 토끼의 심장에서 채혈하여 최종 수확하고 항혈청 중 항체의 계수를 측정하였다. 항체를 포함한 혈청은 \( -80{ }^{\circ} \mathrm{C} \)에 보관하며 사용하였다.</p><p>다양한 파지와 다클론항체를 교차반응시키기 위하여 파지액은 식염수에 희석하여 이중층 방법으로 도말하여 계수를 측정하였다. 적절한 희석 배수가 선정된 파지는 희석한 다클론항체와 각각 혼합하고, 파지-항체 혼합액은 상온에서 \( 2 \)시간 동안 정치하여 충분히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켜 결합하게 하였다. 이중층 방법으로 파지-항체 혼합액을 도말하여 \( 25^{\circ} \mathrm{C} \)에서 \( 15 \)시간동안 배양하여 pfu를 측정하였다.</p><h2>버섯조직함몰검정법(Pitting test)</h2><p>버섯조직함몰검정법은 양송이버섯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양송이버섯의 갓 부분과 자루 부분을 절단하여 수평을 이루게 하고 갓 부분의 절단면에 배지(control), 균주 배양액 \( \left(10^{8}-10^{9} \mathrm{cfu} / \mathrm{mL}\right) \), 균주배양액 \( + \) 파지, 균주배양액 \( + \) 파지액 \( + \) 항체, 균주배양액 \( + \) 항체를 각각 \( 10 \mu \mathrm{L} \)씩 점적하여 흡수시켰다. 각 용액을 점적한 버섯은 \(12 \)- \( 24 \)시간 동안 \( 25^{\circ} \mathrm{C} \)에서 배양하였다. 배양 중 증류수로 적신여과지를 넣고 밀봉하여 수분 증발을 방지하였다. 반응에 대한 평가는 점적부위의 변색과 함몰 정도를 관찰하여 이루어졌다.</p>

산딸기의 가공품으로써의 다양한 개발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과채류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h1>서론</h1><p>산딸기(Rubus idaeus)는 장미과 산딸기속에 속하는 관목의 열매로, 세계적으로 \(400\)여종의 속이 존재한다. 산딸기는 산악지역이나 야산에 자생하여 \(6\)-\(7\)월에 성숙하여 수확하는 것과 \(9\)-\(10\)월에 수확하는 것이 있으며 분포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러시아 및 일본이며 주로 잼, 음료, 효소액 등의 가공 식품으로 개발되는 등 서구에서는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산딸기 열매의 주요성분 및 기능성을 살펴본 연구에 따르면 산딸기 추출물에 함유된 triterpenoid 성분이 anti-hyperglycemic 효능과 anti-hyperlipidemic 효능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산딸기 열매에는 callistephin, isoquercitrin, astragalin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phytochemical 물질을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산딸기에는 cyanidin-\(3\)-sophoroside, cyanidin-\(3\)-glucoside, cyanidin-\(3\)-(\(2\)-glucosyl rutinoside) 등 다수의 안토시아닌과 과실 및 견과류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페놀성 화합물로서 ellagic acid가 존재하며 이들은 항산화능, 항염증, 항균, 항암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p>최근에는 소비자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주로 과실 생과로 섭취되거나 잼 등 가공 식품으로만 소비되었던 산딸기가 다양한 가공품의 형태로 활용되어지고 있으며, 또한 과채류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저장기술의 개발과 다양한 가공을 통하여 손쉽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다양한 가공 방법 중 당류 등의 첨가는 미생물이 이용 가능한 수분함량을 낮추면서도 보습력은 높이게 되므로 조직감은 개선되면서 수분활성도를 저하시키는 방법으로 저장성과 품질 향상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연구로는 블렌칭과 포도당 첨가의 영향, 당류 용액으로 처리한 사과의 삼투건조와 진공주입이 사과 건조제품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염 및당 침지 처리가 건조 사과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등이 보고되고 있다. 산딸기의 기능성 연구는 보고되고 있으나 산딸기 당 침지액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장기간에 따른 산딸기 당 침지액의 일반 특성분석, 항산화 활성 및 대사체 분석을 통해 저장기간이 산딸기당 침지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p><h1>재료 및 방법</h1><h2>저장기간에 따른 산딸기 당 침지액 제조</h2><p>본 연구에 사용된 산딸기는 \(2020\)년도 경남 김해시에서 생산된 산딸기(Rubus crataegifolius)를 원료로 사용하였다.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산딸기 \( 10 \mathrm{~kg} \) 과 설탕 \( 5 \mathrm{~kg} \) 을 혼합한 후, \( 1.3 \mathrm{~kg} \) 의 설탕을 산딸기 설탕 혼합물 표면에 균일하게 덮어주어 \( 25{ }^{\circ} \mathrm{C} \) 에서 \(72\)시간 동안 호기 조건 하에서 저장한 후, 설탕 \( 1.8 \mathrm{~kg} \) 을 추가로 혼합한 후, 설탕 \( 0.9 \mathrm{~kg} \) 을 산딸기 침지액 표면에 덮어 실온에서 \(0\),\(10\)일, \(3\),\(12\)개월 동안 저장하였다. 제조된 산딸기 침지액을 여과지로 진공 여과한 여과액을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p><h2>색도, \( \mathbf{p H} \) 및 당도 측정</h2><p>산딸기 침지액의 색도는 색차계 (CR-\(100\), Minolta Co., Ltd., Osaka, 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그 값을 Hunter's \( L^{*} \) (명도), \( a^{*} \) (적색도), \( b^{*} \) (황색도)로 표시하였다. \( \mathrm{pH} \) 는 \( \mathrm{pH} \) meter (HI \(2215\), Hanna Instruments, Woonsocket, RI, USA)를 이용 하여 실온에서 측정하였으며, 당도는 protable refractometer (RHS-\(10\) ATC, Fz Center Optelectronics Technology. Ltd, Fuzhou, Chin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p>

tolaasin과 반응하면 흰색의 침전을 형성하는 물질은 무엇인가?

Pt \( \alpha \) (\( 6264 \), HK\( 1 \)-HK\( 5 \))와 Pt \( \beta \) (HK\( 7 \)-HK\( 22 \)), Pt \( \gamma \) (HK\( 23 \))

<h1>결과 및 고찰</h1><h2>다양한 P. tolaasii 변이 균주의 병원 특성</h2><p>이전 연구에서 시기와 장소를 달리하여 갈반병에 감염된 버섯에서 다양한 갈반병 유발 균주들을 분리하였고, 이들의 \( 16 \) 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GenBank database에 등록된 염기서열과 비교하여 Pseudomonas tolaasii 변이균주들(Pt 그룹)을 얻었다. Pt 그룹에 속한 균주들은 유전자 계통수 분석에서 서로 가깝게 위치하나,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있어 이들을 Pt \( \alpha \) (\( 6264 \), HK\( 1 \)-HK\( 5 \))와 Pt \( \beta \) (HK\( 7 \)-HK\( 22 \)), Pt \( \gamma \) (HK\( 23 \)) 소그룹으로 세분류 하였다.</p><p>갈반병 균주들의 중요한 병원 특성은 갈반병을 유발하는 독성펩티드인 tolaasin을 합성하여 분비하는 것으로, 이것은 P. reactans 균주가 분비하는 펩티드 물질인 WLIP (white line inducing principle)라는 물질과 반응하여 흰색의 침전을 형성한다. 이러한 반응을 이용하여 그간에 분리한 Pt 그룹 균주들의 흰색침강선형성능을 확인한 결과, 용혈활성과 갈반형성능을 모두 가진 P. tolaasii \( 6264 \) 및 HK\( 1 \)-HK\( 5 \) 균주들만이 P. reactans ATCC \( 51314 \) 균주와의 대치배양에서 흰색의 침전을 형성하여, Pt 그룹에 속하는 변이 균주중 Pt \( \alpha \) 소그룹 균주들만이 tolaasin을 분비함을 확인하였다(Fig. \( 1 \)). 그러나, Pt\( \alpha \) 소그룹을 제외한 Pt\( \beta \) 와 Pt\( \gamma \) 소그룹에 속한 균주들은 모두 침전을 형성하지 않아 tolaasin류 펩티드를 생산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p><h2>배양액의 Gel permeation chromatography</h2><p>Pt 그룹에 속하는 균주들의 병원 특성 구병을 위하여 Pt\( \alpha \) 소그룹의 P. tolaasii \( 6264 \) 와 HK \( 1 \), Pt\( \beta \) 소그룹의 P. tolaasii HK \( 19 \), Pt\( \gamma \) 소그룹에서 P. tolaasii HK \( 23 \) 변이주들을 각 소그룹별 대표 균주로 선발하였다. 이 균주들을 \( 48 \)시간 배양한 후 독성펩티드를 포함한 배양상징액을 농축한 후, gel permeatio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균주들의 폡티드 합성 및 분비 특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균주들의 chromatogram은 조금의 차이는 있으나 앞과 뒤의 크고 작은 \( 2 \)개 또는 앞의 한 밴드가 얻어졌으며, 각각을 band A와 band B로 구별하였다. Gel permeation chromatography 방법을 통해 얻은 분획들 중 세포 독성을 보이는 분획을 추적하기 위하여 모든 분획에서 용혈활성을 측정하였다(Fig. \( 2 \)). 균주들은 크로마토그래피 분획들 중 \( 15 \) - \( 25 \)번 분획 부근에서 높은 흡광도를 보였고(band A), 특히 소그룹에 속한 Pt\( \alpha \) \( 6264 \)와 HK \( 1 \) 균주에서는 \( 40 \) - \( 60 \)번째 분획의 두번째 흡수 밴드(band B)에서도 큰 흡광도가 얻어졌다.</p><p>각 균주들의 분획별로 용혈활성을 즉정한 결과, Pt\( \alpha \) 소그룹에 속한 P. tolaasii \( 6264 \)와 HK\( 1 \) 균주는 band A와 band B 모두에서 용혈활성이 얻어졌다. Pt 소그룹에 속한 P. tolaasii HK\( 19 \) 균주에서는 모든 분획에서 용혈활성이 보이지 않았고, Pt\( \gamma \) 소 그룹인 P. tolaasii HK\( 23 \)균주는 band A에 속한 넓은 범위의 분획에서 용혈활성이 얻어졌다. P. tolaasii \( 6264 \)의 경우, 분자량을 알고있는 펩티드와 작은 단백질을 마커로 이용하여 분획들의 분자량을 확인하였을 때, band A는 약 \( 10^{4}-10^{5} \mathrm{Da} \)의 범위를 보였고, band B는 \( 1,000 \text{-} 4,000 \mathrm{Da} \) 범위로 확인되었다.</p>

비팅음이 어떤 요소로 작용하였나요?

SA3000P모델

<h2>2.2. 측정 장비 및 측정 항목</h2><p>HRV (Heart Rate Variability) 측정용 장비로는 그림 2에 보인 SA3000P모델이 사용되었다. 자율신경측정기로도 불리는 HRV는 심장 박동의 미세한 변화를 파형 분석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자율신경 반응을 가시화하고 현재의 건강 상태 및 정신 생리학적 안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이다. 피실험자에 대한 청음 반응은 모든 벽면에 두께 \( 20 \mathrm{~cm} \) 이상의 흡음재로 처리되어 있으며 외부 소음에 대하여 충분히 밀폐되어 있는 공간에서 수행하였다. HRV로 측정, 분석하여 구할 수 있는 많은 항목 중 본 연구에서 사용된 중요 지표로는 평균 심박동수 (빈맥, 서맥), SDNN (Standard deviation of the NN interval), TP (total power), VLF (very low frequency power), LF (low frequency power), HF (high frequency power), LF/HF ratio, 자율신경활성도, 자율신경균형도, 스트레스저항도, 스트레스지수, 피로도, 심장안정도, 이상 심박동수 (심장의 리듬이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횟수를 의미하며 5회 이상의 경우 심한 움직임이 있거나 부정맥이 의심 될 수 있으므로 재 측정 또는 추가적인 검사 실시) 등이 있다.</p><h2>2.3. 실험 조건 및 결과</h2><p>통상적인 타이어의 경우 \( 3 \sim 5 \) 개의 피치 패턴 (길이의 미소 변화)을 무작위 배열되도록 설계하여 큰 순음 형태 소음 에너지를 가급적 전 주파수 대역에 분산시킨다. 그러나 본 연구를 위해서는 사람이 인지 가능한 정도의 순음 성분이 발생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두 가지 모순적 조건을 만족하는 모노럴 비팅음 발생 타이어 제작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고 난이도의 작업이다. 따라서 모노럴 비팅음 타이어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본 연구에서 는 그림 1 (b)과 같은 단순 블록 형태의 타이어 (좌, 우 트랙 각각 47,48 개의 피치블록, 3가지 패턴)를 제작하여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그림 1 (a) 일반타이어 (피치블록 수 100개) 대비 어떠한 효과를 유발하는지 알아보았다.</p><p>기준 타이어 및 제작된 비팅음 타이어를 주행 테스트 트랙의 부드러운 노면에서 시속 60, 80, \( 100 \mathrm{~km} / \mathrm{h} \)의 속도로 주행하며 운전석 귀 위치에서 B&K 1/2" 마이크로폰과 PULSE 분석기를 이용하여 소음을 측정 및 녹음하고, 녹음된 음을 AUDIOTRAK imAmp 헤드폰 앰프 및 AKG K271 MK Ⅱ 헤드폰을 이용하여 벽면에 \( 20 \mathrm{~cm} \) 두께로 흡음 처리된 실험실에서 청음 테스트를 하였다. 모든 피실험자에게 동일한 음 재현 및 피 실험자의 차량 탑승 주행 실험의 어려움으로 녹음된 음을 이용하는 등 부분적 한계를 가지는 실험이었다. 측정음의 주파수 분석 결과는 그림 3~5에 나타내었으며, 각 속도별 비팅음 타이어 결과는 \( 361 \sim 369 \mathrm{~Hz}\),\( 498 \sim 508 \mathrm{~Hz}\), \(589 \sim 603 \mathrm{~Hz} \) 부근에서 두 개의 순음이 형성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표 1의 주파수와 차이가 나는 이유는 피치블록의 수가 줄었으며 실제 차량 속도는 계기판 속도보다 작기 때문이다. 기준 타이어 대비 비팅음 타이어의 차이가 유발하는 생리적 변화를 표 2 의 테스트 조건에 대하여 HRV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각 조건의 대상은 \( 60 \mathrm{~km} / \mathrm{h} \) 가 32 명, \( 80 \mathrm{~km} / \mathrm{h} \) 가 28 명, \( 100 \mathrm{~km} / \mathrm{h} \) 가 30명으로 각 개인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는 통계 프로그램 (SPSS)을 시용하여 대응 t 검증 (paired\( \mathrm{t} \) test)으로 분석하였다. 대응 표본 t 검증은 두 평균값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동일한 대상의 사전, 사후 값을 비교하는 것이다. 각 실험 조건의 피실험자 수는 유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사람들의 숫자로 유효 통계 해석을 할 수 있는 숫자였으며 실제 피실험자 수 또는 실험 횟수는 약 \( 60 \sim 70 \% \) 정도 더 수행되었으며 분석 결과는 그림 6~11과 표 3~5에 나타내었다. 통계적 유의성 증진을 위하여 1인에 대한 중복/다중 평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1회 실험에 최소 40 분에서 1시간 이상이 소요 되는 등 현실적 제한 조건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p><p>측정 결과 \( 60 \mathrm{~km} / \mathrm{h} \) 에서 \( \mathrm{HF} \) 값이 \( \mathrm{t}=-3.13(\mathrm{P}<.01) \)의 값을 나타내 비팅이 생성되는 타이어의 음과 기준 타이어의 음이 \( 99 \% \)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이완 상태를 나타내는 부교감 신경의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비팅음이 생리적 이완 요소로 작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반면, 다른 파라미터 값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비록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각 조건 간의 평균값들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먼저, SDNN, HF, TP의 값은 1, 3, 5의 기준 타이어에 비해 2, 4, 6의 비팅음 타이어에서 증가하였다. 이는 비팅음 생성 타이어 실측 음이 자율신경계의 생리적 변수들에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표 2의 조건 숫자 참조) 또한 심장안정도, 자율신경활성도, 스트레스 저항도, 피로도에 있어서도 비팅음이 생성되는 조건 모두에서 긍정적인 생리적 변화의 동일한 경향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LF, VLF, 자율신경균형도, 스트레스지수, 평균 심박동 수의 변화는 동일한 경향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p>

표3에서 나타난 가장 높은 기관유도율은 표1의 어떤 결과와 일치하는가?

건전한 자엽단계의 체세포배 유도뿐 만 아니라 차후 식물체 전환과 같은 체세포배 발아 형성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h2>항옥신류 처리 유래 체세포배의 발아</h2><p>표 3은 PCIB 및 TIBA 첨가로 유도된 체세포배를 발아시켰을 때 신초, 하배축, 발근유도 및 식물체전환율 등의 기관발생 정도를 조사한 것으로 \( 15.8 \mathrm{mg} / \mathrm{L} \) ABA\(+5.0 \mathrm{mg} / \mathrm{L} \) PCIB 처리구에서 각각 88.2, 93.5, 79.2 및 \( 67.9 \% \)로 가장 높은 기관유도율을 보였으며 이는 표 1의 최대 체세포배 유도수를 보인 처리구와 일치한다. 또한 대조구인 \( 15.8 \mathrm{mg} / \mathrm{L} \) ABA 단독처리구의 식물체 재분화율 (\(48.8\%\)) 비교시 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 \( 5.0 \mathrm{mg} / \mathrm{L} \) PCIB첨가로 건전한 자엽단계의 체세포배 유도뿐 만 아니라 차후 식물체 전환과 같은 체세포배 발아 형성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체세포배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항옥신류에 대한 보고는 Choi 등 (2001)은 TIBA를 처리하여 항옥신류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생된 체세포배로부터 유래한 발아식물체에서는 신초 및 뿌리의 정단분열조직 및 유관속발달을 억제하여 비정상적으로 발달되는 형상을 보였으며 결국에는 신초 및 뿌리가 없는 식물체의 발생으로 기인된다고 보고하고 있어 항옥신류 첨가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p><p>배발생조직으로부터 체세포배 유도에는 항옥신류의 처리로 더욱 체세포배 형성이 촉진됨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관한 연구는 이미 몇몇 수종에서 확인되었다 (Chen et al. 2004; Finf et al. 2002). 특히 낙엽송의 경우 \( 15.8 \mathrm{mg} / \mathrm{L} \) ABA\(+5.0 \mathrm{mg} / \mathrm{L} \) PCIB에서 가장 높은 자엽단계 체세포배의 유도가 가능하였으며 (Table 1,2) 대조구인 ABA 단독처리구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보아 식물체내의 옥신수송을 억제함으로써 체세포배 유도가 더욱 촉진됨을 알 수 있고, PCIB 농도는 2.0 혹은 \( 5.0 \mathrm{mg} / \mathrm{L} \)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TIBA의 경우 ABA와 함께 첨가 시에는 체세포배 발생 수가 그리 높지 않아 PCIB 가 TIBA 보다 훨씬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옥신상승제인 phloroglucinol를 첨가 시에도 저조한 체세포배 유도 수를 보여 낙엽송의 체세포배 발생에는 옥신생성을 저해하는 PCIB가 필요한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또한 체세포배 발아 시에도 \( 15.8 \mathrm{mg} / \mathrm{L} \) ABA\(+5.0 \mathrm{mg} / \mathrm{L} \) PCIB 처리구에서 유래된 체세포배에서 가장 높은 기관 형성율 및 식물체 전환율을 보여 초기 건전한 체세포배 유도가 차후 식물체 전환과도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p><p>이상의 결과는 항옥신제 처리로 고빈도의 체세포배 발생을 달성하고 나아가 클론식물체 대량생산뿐만 아니라 신품종의 개발연구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p>

한쪽 귀의 기준음을 고정하고 반대편 귀의 제시음을 감소해서 무엇을 알 수 있지?

22.5

<h2>2.3 실험 순서</h2><p>피실험자에게 바이노럴 비트를 유발하기 위해 PC에 생성된 기준음과 제시음을 헤드폰을 통해 좌우귀에 들려주었다. 실험 전 피실험자에게 맥놀이의 물리적인 현상에 대해 소개하고, Fig. 1을 활용하여, 혼합되는 두 음의 크기 차이가 비트의 세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도식적으로 설명했다. 실험 전 10분 정도 피실험자에게 준비된 음원을 들려주며 바이노럴 비트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경험하도록 했다. 피실험자의 한쪽 귀에 들려주는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며 바이노럴 비트의 크기 변화를 감지하도록 하도로 했다.</p><p>실험에서 피실험자의 청력 저하는 한쪽 귀에 들려주는 소리(기준음)의 크기는 고정하고, 반대편 귀에 들려주는 소리(제시음)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구현했다.</p><table border><caption>Table 1. SPL used in the experiment</caption><tbody><tr><td></td><td colspan=2>Volume setting (\(\%\))</td><td>spL (\(\mathrm{dB}\))</td><td>Kedustion in spL (\(\mathrm{dB}\))</td></tr><tr><td>1</td><td colspan=2>100</td><td>48.8</td><td>0</td></tr><tr><td>2</td><td colspan=2>90</td><td>48.8</td><td>1.1</td></tr><tr><td>3</td><td colspan=2>80</td><td>47.7</td><td>2.2</td></tr><tr><td>4</td><td colspan=2>70</td><td>46.4</td><td>3.5</td></tr><tr><td>5</td><td colspan=2>60</td><td>45.0</td><td>4.9</td></tr><tr><td>6</td><td colspan=2>50</td><td>43.3</td><td>6.6</td></tr><tr><td>7</td><td colspan=2>40</td><td>41.0</td><td>8.9</td></tr><tr><td>8</td><td colspan=2>30</td><td>38.2</td><td>11.7</td></tr><tr><td>9</td><td colspan=2>20</td><td>34.1</td><td>15.8</td></tr><tr><td>10</td><td colspan=2>10</td><td>27.4</td><td>22.5</td></tr></tbody></table><p>소리의 크기를 변화해야 하는 제시음의 소리 크기는 Tone Generator 상의 볼륨으로 조절했으며, Noise-book(4820 MHS II, HEADacoustics)을 사용하여 헤드폰에서 나오는 소리의 음압 레벨을 측정했다. 제시음의 크기는 최대 볼름을 10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조절했다. Table 1은 실험에서 사용된 제시음의 볼륨 설정과 측정된 제시음의 음압 레벨 값을 제시하고 있다.</p><p>한쪽 귀를 기준으로 실험이 끝나면 반대편 귀를 기준으로 실험을 반복했다(Fig. 2). 기준음을 들려주는 좌우 순서는 무작위로 선택했다.</p>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는 계통수 작성을 위해 Solanaceae 과에 속하는 다른 몇 종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의 코딩 서열과 비교 분석했습니까?

3,176

<h1>결과 및 고찰</h1><h2>감자 야생종 S.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h2><p>S.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는 앞서 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기술에 의해 완성되어 간략히 보고 된바 있다(Park 2019). 이에 더해, S.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기술하자면 Illumina의 PE 표준 프로토콜에 의해 얻은 총 염기서열은 약 \( 3,176 \mathrm{Mbp} \) 로, 그 평균 길이는 \( 291.5 \mathrm{bp} \) 였으며, CLC genome assembler package version 4.2.1 (CLC Inc, Rarhus, Denmark) 내의 CLC quality trim 프로그램을 통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 이후 Phred score 20 이 상의 high-quality 서열로 평균 길이 \( 258.0 \mathrm{bp} \) 인 염기서열 정보 약 \( 2,458 \mathrm{Mbp} \) 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염기서 열을 같은 패키지의 CLC de novo assembler 프로그램을 이용한 dnaLCW 방법으로 de novo assembly하고, 이후 엽록체 유래의 contig만을 선별하고, contig를 확장, 통합, 그리고 gap-filling 과정을 거쳐 엽록체 전장 유전체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전체 염기서열의 길이는 \(155,531 \mathrm{bp} \)이며(KY419708, Park 2019), aligned read의 수는 약 55 만 6 천 개로, 엽록체 유전체 평균 coverage는 약 897.9x로 나타났다. 전체 trimmed read를 완성된 유전체 서열에 mapping 하여 확인한 read depth는 최소 400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그 구조는 대부분의 다른 식물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 구조와 같이 원형의 이중가닥 분자로 LSC (Large Single Copy), SSC (Small Single Copy), 그리고 한 쌍의 IRa/IRb(Inverted Repeat a/b)로 이어저 있으며, 영역별로 각각 85,981\( \mathrm{bp}, 18,352 \mathrm{bp}, 25,599 \mathrm{bp} \) 의 크기로 나누어져 있었다. 완성된 염기서열을 S. berthaultii 엽록체 전장 유전체 염기서열(KY419708, Kim et al. 2018; Park 2017)과 비교하고 BLASTZ 분석(Schwartzet al. 2003)을 실시한 결과 유사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Fig. 1).S.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 전체 염기서열을 NCBI에서 Blastn 분석 결과 S. spegazzinii ( \( \mathrm{MH} 021562) \), S. kurtzianum \( (\mathrm{MH} 021495) \) 와 각각 \( 99.99 \%, 99.89 \% \) 의 높은 유사도를 보였으며, Solamum 속의 다른 종들과 비교해 보면 전체 길이는 모두 유사했고, GC비율도 \( 37.87 \% \) 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 Table.1)</p><p>S.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에는 105 개의 단백질 코딩, 45 개의 tRNA, 8 개의 rRNA를 포함해 총 158 개의 유전자가 분포하고 있었으며, 그중 11 개의 단백질 코딩 유전자, 9개의 tRNA, 4 개의 rRNA를 포함하는 24 개가 한 쌍의 IR 영역에서 역배열로 중복되어 있었다(Table 1, Fig. 2). 전체 염기서열 중 \( 59.2 \% \) 가 고딩 영역으로 평균 길이가 약 \( 583.0 \mathrm{bp} \) 로, 이중 단백질 코딩 유전자, tRNA, rRNA가 각각 평균 \( 764.6 \mathrm{bp} \), \( 62.1 \mathrm{bp}, 1130.8 \mathrm{bp} \) 의 크기로 \( 51.6 \%, 1.8 \%, 5.8 \% \) 의 비율로 분포되어 있었으며, Solamum 속의 다른 종들과 비교해 보면 유전자, tRNA, rRNA 등의 개수, 순서 등이 모두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Cho et al. 2016, 2019; Cho and Park 2016; Kim et al. 2018; Kim and Park, 2019, 2020a, 2020b).</p><h2>엽록체 전장유전체 비교 및 계통수</h2><p>S.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는 계통수 작성을 위해 Solanaceae 과에 속하는 다른 11 종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의 코딩 서열과 비교 분석되었다(Fig. 3). 분석에 이용된 Maximum likelihood 방법은 체계적인 분류의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높은 bootstrap 값은 계통수의 결과를 뒷받침해 주었다. 결과적으로 S. brevicaule 는 계통수에서 S. tuberosum 을 포함한 다수의 Solamum 종들과 매우 근접한 수준으로 같은 그룹으로 분류되었다.</p><p>S. brevicaule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의 염기서열 정보를 이용하여 S. brevicaule와 다른 Solanum 속에 속하는 종들을 구분할 수 있는 S. brevicaule 특이적 분자마키를 개발하기 위해 EMBL의 ClustalW2 (https://www.ebi.ac.uk/Tools/msa/clustalw2) 를 이용하여 S. brevicaule 및 다른 7개 Solanum 종의 엽록체 전장 유전체 전체를 대상으로 다중 정열을 수행하였다(Fig. 4). 그 결과, 앞서 보고된 바와 같이 다수의 InDel과 SNP 영역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Cho and Park 2016; Chung et al. 2006; Kim et al. 2018; Kim and Park 2019, 2020a, 2020b, Park 2021b), S. brevicaule 특이적인 InDel은 삽입과 삭제 각각 4개, 2개씩 총 6개의 영역으로 나타났으며, SNP는 총 27 개를 확인하였다. InDel 영역 6개 중 5개는 앞서 다른 종들의 InDel에서 주로 확인된 바와 같이 비코딩 영역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SNP는 27개 중 13 개는 비고딩 영역 14 개는 고딩 영역에 분포하고 있었다(Cho and Park 2016; Chung et al. 2006; Kim and Park 2019, 2020b; Park 2021b).</p>

BrMT3 유전자를 도입시킨 효모와 애기장대가 저항성을 보이는 요소로 옳은것은 뭐야?

카드뭄을 비롯한 중금속에 저항성을 보이는 것

<h1>적 요</h1><p>B. rapa로부터 분리한 BrMT3 유전자를 도입시킨 효모와 애기장대가 카드뭄을 비롯한 중금속에 저항성을 보이는 것이 확인 되었고 이 결과를 토대로 이 유전자가 중금속 흡착을 통한 환경 정화 및 스트레스에 내성을 갖는 형질전환 식물체를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p>

T-DNA의 벼 게놈내의 삽입된 위치와 인접서열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본 논문은 무엇을 만들었는가?

유전자변형 (GM) 작물

<h1>적 요</h1><p>최근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로 세계적으로 많은 유전자변형 (GM) 작물이 개발되고 있고, 여러 세계적인 농업생명공학 회사들에 의해 상업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전자변형 작물의 상업화를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안전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평가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변형 작물의 상업적 방출에 앞서 개발자는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한 많은 환경위해성 평가 자료를 심사 받아야 한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개발된 해충저항성 GM 벼 (CryLAcl)에 대한 안전성 평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CryLAcl GM 벼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해서 도입유전자의 식물체내 안정적 삽입과 발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도입유전자의 copy수를 확인하였다. 또한 T-DNA의 벼 게놈내의 삽입된 위치와 인접서열을 분석하였으며, 이의 정보를 바탕으로 구조 및 계통특이 프라이머를 제작하였다. 이들 개발된 특이 마커를 이용하여 PCR 반응을 수행하여 혹명나방저항성 GM 벼에 대한 계통 특이적 검정방법을 수립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혹명나방저항성 GM 벼의 분자생물학적 분석 자료와 계통 특이적 PCR 검출 방법은 GM 작물의 생물안전성 및 환경위해성 평가를 위해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p>

복분자를 기능성 신소재 개발 원료로 활용할 가치가 있어?

복분자

<h1>적 요</h1><p>본 연구는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과 용매 분획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라디칼 소거능과 환원력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 70 \% \) 에탄올 추출물 \( 238.46 \mathrm{mg} \mathrm{GAE}/ \mathrm{g} \)으로 나타났으며, ethyl acetate 분획물 \( 413.59 \mathrm{mg} \mathrm{GAE} / \mathrm{g} \) 으로 다른 분획물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p<0.05\)). 또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ethyl acctate 분획물에서 \( 52.83 \mathrm{mg} \mathrm{QE} / \mathrm{g} \) 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p<0.05\)). DPPH 라디칼 소거능과 ABST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 ethyl acctate 분획물의 \( \mathrm{RC}_{50} \) 값이 각각 \( 3.95 \)와 \( 6.25 \mu \mathrm{g} / \mathrm{mL} \) 으로 대조군인 ascorbic acid와 유사한 소거능을 나타내었다(\(p<0.05\)). FRAP에 의한 환원력 측정 결과에서도 ethyl acctate 분획물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 복분자 \( 70 \% \) 에탄올 추출물과 용배 분획물 중 ethyl acctate 분획물이 다량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복분자를 기능성 신소재 개발 원료로 활용하는데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식물체 대부분 개화되고 과실을 맺은 해는 언제야?

멸종위기 식물 덩굴용담의 기내증식법 개발을 위하여

<h1>적 요</h1><p>멸종위기 식물 덩굴용담의 기내증식법 개발을 위하여 기내증식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시험하였다. 6가지의 기본배지 시험에서 MS 배지가 줄기증식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싸이토키닌 가운데 BA 처리는 \( 3.0 \mathrm{mg} / \mathrm{L} \) 농도까지 증식에 유의적인 증식효과를 보였고, 그 이상 농도에서는 증식이 억제되었다. Kinetin과 TDZ는 BA 만큼 증식에 효과적이지 못했다. 발근에 있어 TDZ는 저농도에서도 발근을 현저히 억제하였으나, BA와 kinetin은 저농도 처리 조건에서 자발적인 발근이 이루어 졌다. 한편 지베렐릭산 \( (\mathrm{GA}_{3}) \) 의 처리는 줄기신장의 유의적인 효과가 있었다. 증식중인 줄기는 인공상토에 기외삽목하여 \( 90 \% \) 이상 발근이 가능하고 정상적인 생장이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식물체는 토양이식 다음해에 개화되고 과실을 맺었다.</p>

완전제어형은 왜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운가?

부분제어형

<h1>식물공장의 형태</h1><p>식물공장은 시설물의 구조와 작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에 의해 크게 부분제어형 (태양광 병용)과 완전제어형 (인공광만 사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김 2009). 두 형태의 식물공장은 건물구조, 조명장치, 제어 시설물과 재배상의 배치 등이 서로 다르므로 재배기술에 있어서 차이가 있어 그 운용방법이 다르다.</p><p>부분제어형은 태양광을 식물공장 내부로 끌어 들일 수 있도록 건물의 위쪽이나 측면에 비닐, 유리, 플라스틱필름 등을 설치한 형태로 흐린 날이나 밤에는 인공조명을 활용하고, 맑은 날은 태양광을 이용하는 형태이다. 종전의 하우스 재배나 양액재배를 더욱 더 정밀하게 제어하면서 식물을 재배하며 과채류와 화훼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식물의 광합성에 필요한 광원을 완전제어형보다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반면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환경제어와 생육관리에서 다소 불리하다. 또한, 다단계로 재배상을 만들 경우 식물생장이 균일하게 되기 어려워 넓은 설치 면적을 필요로 한다.</p><p>완전 제어형은 태양광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인공광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키가 큰 과채류를 재배하는 것보다 키가 작고 구형인 야채류를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완전 무농약 재배와 기후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환경조건과 재배방법을 적합하게 하면 균일한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설비비용과 전력비용이 높아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p>

SDN-1 작물만을 GMO 규제에서 제외한 국가는 어디인가?

호주

<h1>요 약</h1><p>유전자교정작물은 공여 DNA의 사용 여부와 돌연변이의 크기에 따라 SDN-1, SDN-2 SDN-3 작물로 분류한다. 특히 SDN-1과 SDN-2 작물들은 이들을 창출하기 위하여 사용한 운반체 DNA 단편 또는 guide RNA가 잔존 하지 않는 \( 100 \% \) transgene-free 작물의 개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들은 기존의 전통교배육종기술을 이용하거나 자연 상태에서도 창출이 가능한 작물들이다. 그러므로 기존의 GMO 법령에 따라 이들 유전자교정작물을 판별하거나 표시제에 근거한 관라 감독을 수행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호주는 SDN-1 작물은 GMO 규제에서 제외하도록 하였다. 또한, 아르헨티나, 브라질, 일본 등은 외래유전자가 최종산물에 잔존하지 않는 유전자교정작물은 GMO 규제에서 제외하도록 하여 SDN-1은 물론 SDN-2 작물도 GMO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도 외래유전자가 잔존 하지 않는 유전자교정작물은 GMO 규제에서 제외하도록 하여 유전자교정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작물 육종 계통 육성이 널리 이용되어 우수 품종 육성에 기여되길 기대한다.</p>

분석 실험에서 제거 과정을 거치고 남은 최종 단백질은 몇 개야?

벼 잎 단백질체

<h1>결 과</h1><h2>비표지 단백질체 정량 분석</h2><p>실험에 사용한 Azo는 이전에 보고된 내용에 따라 합성하였고 이후 벼 잎 단백질체를 Azo 및 SDS가 포함된 buffer에 녹여 준 뒤 비표지 단백질체 분석법을 활용한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3,365개의 단백질체 그룹과 이와 일치하는 22,672개의 peptide 및 21,338개의 unique peptide를 확인하였다. Azo 및 SDS 각각의 3반복 샘플의 CV값은 각각 \( 1.0 \% \) 및 \( 0.5 \% \) 미만이었다. 또한 잠재적 오염인자 및 식별된 unique peptide의 개수가 1개 미만인 단백질과 반복 간에 확인된 intensity 값이 \( 70 \% \) 미만인 단백질을 제거하여 총 2,343 개의 단백질을 최종적으로 식별하였다. 또한, 반복 분석 간의 Pearson 상관계수 분석 결과는 각각 Azo 샘플에서는 0.96 에서 0.99 사이의 값을 SDS 샘플에서는 0.99 값으로 반복 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PCA 분석에서 PCl(\(93.5 \%\))의 경우 서로 다른 계면활성제에 가용화된 두 샘플 간의 명확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PC2(\(6.5 \%\))의 경우 동일한 샘플의 반복 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최종적으로, multiple sample test (One-way ANOVA,Benjamini-Hochberg \( \mathrm{FDR}<0.05\), \( \mathrm{FC}>1.25 \) ) 분석 결과 총 682개의 통계적으로 유효한 발현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을 확인하였다.</p><h2>단백질 기능분석</h2><p>Volcano plot alc HCA 분석걸과 봉계석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들은 2개의 주요 cluster로 분류되었다. 각 cluster의 경우 Azo에 가용화된 샘플에서 증가되는 332개 단백질(cluster_1) 과 SDS에 가용화된 샘플에서 증가되는 350개 단백질(cluster_2)인 것으로 학인되었다. 해당 단배질들의 기능 분석을 위하여 GO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biological process, molecular function, 및 cellular component에 해당하는 다양한 GO term들을 확인하였다. 특허, cellular component 중 intracellular(각각 cluster_1과_2에서 확인된 220 개 및 279개 단백질)와 cytosol(각각 cluster_1과_2에서 확인된 254개 및 270개 단백질)은 cellular component 범주에서 Azo 및 SDS 샘플 모두에서 특징적으로 농축되어 나타난 GO term들임을 확인하였다. 반면, organelle의 경우 SDS에 가용화된 샘플에서는 237개의 단백질이 포함되었고, Azo에 가용화된 샘플에서는 101개의 단백질이 해당 범주의 GO term에 포함되는 것을 확인하였다.</p><h2>세포 내 단백질체의 위치 확인 분석 및 KEGG 경로 분석</h2><p>유효한 발현차이를 보이는 단백질의 세포 내 위치 확인 및 KEGG 경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는 Azo (cluster_1)에서 유의미하게 증가한 332개의 단백질 중 136개 (\( 41.0 \% \)) 및 149개 (\( 44.9 \% \))의 단백질이 각각 세포질 및 세포 소기관에 위치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나머지 47개 (\( 14.2 \% \))의 단백질들은 마이크로솜 막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DS (cluster_2)에서는 각각 124개((\ 37.3\% \)), 153개 (\( 46.1 \% \)), 및 56개 (\( 16.6 \% \)) 의 단백질들이 각각 세포질, 세포 소기관, 및 마이크로솜 막에 위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각각 AzO와 SDS 계면활성제에 가용화된 단백질들의 세포 내 위치 분석의 경우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각 각의 세포소기관 구성요소의 비율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AzO에서는 엽록체 (\( 37.5 \% \)), 핵 (\( 32.9 \% \)), 미토콘드리아 (\( 15.8 \% \)), 액포 (\( 6.6 \% \)), 소포체 (\( 3.9 \% \)), 세포골격 (\( 2.6 \% \)), 퍼옥시좀 (\( 0.7 \% \))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SDS에서는 엽록체가 \( 64.0 \% \) 로 큰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미토콘드리아 (\( 16.2 \% \)), 핵 (\( 14.2 \% \)), 소포체 (\( 2.0 \% \)) 순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세포소기관들이 \( 3.5 \% \) 를 차지하는 것을 추가적으로 확인하였다.</p><p>또한, KEGG brite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KEGG 경로 분석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AzO에 가용화한 단백질 샘플의 경우 SDS에 가용화한 단백질 샘플에 비해 많은 수의 단백질들이 다양한 KEGG pathway에 annotation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Azo 샘플의 경우 mRNA 생합성, 막 수송(membrane trafficking) 스플라이소솜, 펩티다아제 억제제 등과 관련된 단백질이 더 많이 검출되었다.</p>

재조합 miraculin이 가장 높게 발현된 세포주는 무엇인가?

현탁배양세포주

<h1>적 요</h1><p>벼 (Oryza sativa L.)에서 세포 현탁 배양을 통한 miraculin 단백질의 생산을 위해 miraculin 유전자(AB512278)가 도입된 Agrobacterium tumefacience EHA105를 매개로 벼 캘러스에 형질전환하였다. 현탁배양세포주는 형질전환 캘러스를 이용하여 몇번의 선발과정 및 계대배양을 통해 선발하였고, 게놈 PCR 분석을 통해 miraculin 유전자가 벼 염색체에 안정적으로 도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RT-PCR 분석을 통해 형질전환 세포주에서 도입된 miraculin 유전자가 과발현 되었다. 재조합 miraculin은 형질전환 현탁배양 HK-2 세포주에서 가장 높게 발현 되어 total soluble protein (TSP) 대비 \( 2.0 \% \)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형질전환 현탁세포배양이 miraculin과 같은 미각 수식 단백질의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이용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p>

색소 및 토코페롤 함량 분석실험을 위한 무엇을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가?

토양

<h1>재료 및 방법</h1><h2>식물재료 및 성장조건</h2><p>담배 (Nicotiana tabacum cv. Xanthi)를 식물재료로 사용하였다. 담배종자는 \( 70 \%(\mathrm{v} / \mathrm{v}) \) 에탄올에서 2분간 표면살균한 다음, \( 2.5 \%(\mathrm{v} / \mathrm{v}) \) sodium hypochlorite 용액에서 10분간 살균하고 멸균수로 3회 세척하였다. 살균된 종자는 \( 2 \%(\mathrm{v} / \mathrm{v}) \) sucrose가 포함된 1/2 MS 기본배지 (Murashige and Skoog 1962)에 파종하고, 파종 후 4주 기내배양된 담배식물체의 엽절편체를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유전자 도입 및 발현이확인된 형질전환체 종자는 1/2 MS 기본배지에 파종하였다. 파종된 종자는 \( 26^{\circ} \mathrm{C} 16 \mathrm{~L} / 8 \mathrm{D} \) 광주기에서 2 주간 배양 후 0, 100, 200, 300, 400 \(\mathrm{mM} \)의 NaCl 및 sorbitol이 각각 포함된 1/2 MS배지에 옮겨 치상하거나 이후의 색소 및 토코페롤 함량 분석실험을 위한 온실재배를 위해 토양으로 이식하였다.</p><h2>유전자</h2><p>들깨로부터 분리한 \( \gamma \)-TMT 유전자 (Kim et al. 2002)를 형질전환 벡터제조를 위해 사용하였다. \( \gamma \)-TMT 유전자는 nopaline synthase terminator (nos-T)와 함께 식물형질전환 벡터인 pBI121의 변형벡터인 pHF 벡터내로 도입하여 CaMV \( 35 \mathrm{S} \) promoter에 의한 \( \gamma \)-TMT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도록 하였다. 구축된 식물발현용 운반체인 pHFT는 freeze-thaw 방법으로 Agrobacterium tumefaciens EHA101에 도입하였다.</p><h2>형질전환</h2><p>벡터 pHFT로 형질전환된 Agrobacterium tumefaciens EHA101을 YEP (hygromycin)액체배지에 접종하여 48시간 동안 진탕 배양하였다. Agrobacterium 배양액에 담배 엽절편체를 20분 간 감염시킨 다음, \( 1 \mathrm{mg} / \mathrm{L} \) NAA, \(1 \mathrm{mg} / \mathrm{L}\) BA, \(20 \mathrm{g} / \mathrm{L} \) sucrose, \( 8 \mathrm{g} / \mathrm{L} \) agar가 첨가된 MS배지에서 2일간 공동배양하였다. 형질전환된 재분화 식물체를 얻기 위하여 \( 1 \mathrm{mg} / \mathrm{L} \) NAA, \(1 \mathrm{mg} / \mathrm{L} \) BA, \(300 \mathrm{mg} / \mathrm{L} \) carbenicillin, \( 10 \mathrm{mg} \) hygromycin, \( 20 \mathrm{g} / \mathrm{L} \) sucrose, \( 8 \mathrm{g} / \mathrm{L} \) agar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배양한 다음, 3주마다 계대배양 하였다. 재분화된 신초는 \( 300 \mathrm{mg} / \mathrm{L} \) carbenicillin, \( 10 \mathrm{mg} \) hygromycin, sucrose \( 20 \mathrm{g} / \mathrm{L} \) sucrose, \( 8 \mathrm{~g} / \mathrm{L} \) agar가 첨가된 MS 배지로 옮겨 발근을 유도하였다. 발근된 개체는 순화 후 화분으로 이식하여 온실에서 생육시켰다.</p><h2>형질전환체 검정</h2><p>형질전환체에서 형질전환유전자의 도입을 확인하기 위하여 PCR 방법이 이용되었다. Genomic DNA 추출은 형질전환체의 잎조직 \( 1 \mathrm{g} \) 을 cetyltrimethylammonium bromide (CTAB)방법으로 추출하였다 (Jones and Walker 1963), PCR 분석을 위한 반응액은 i-star taq PCR pre-mix (Intronbio, 한국)를 사용하였고, CaMV 35S 프로모터와 \( \gamma \)-TMT 유전자 부위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제작한 primer (forward primer 5'-GGAC CTAACAGAACTCGCCGTAAAGAC-3'/ reverse primer 5'-CCACCCGGTGGTGCAGATACCT-3')와 하이그로마이신 저항성 유전자 내의 염기서열을 이용한 primer (forward primer 5'-CCGTCAACCAAGCTCTGATAGAGTTG-3'/ reverse primer 5'-CTGATCGAAAAGTTCGACAGCGTCT-3')를 사용하였다. PCR 반응은 \( 95^{\circ} \mathrm{C} \)에서 5분간 pre-denaturation 시킨 후 \( 94^{\circ} \mathrm{C} \) 1분, \( 60^{\circ} \mathrm{C}\) 1분, \( 72^{\circ} \mathrm{C}\) 1분으로 30회 반응시킨 후 \( 72^{\circ} \mathrm{C} \) 에서 10분간 extension하였다.</p><p>도입된 \( \gamma \)-TMT 유전자의 발현확인은 RT-PCR 방법을 사용하였다. 형질전환체 및 대조구로부터의 total RNA는 액체질소를 이용하여 식물조직을 완전히 분쇄한 후 RNeasy Mini Kit (Qiagen, Valencia, CA)를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추출된 total RNA lug은 SuperScript \( { }^{\mathrm{TM}} \) ll Reverse Transcriptase (Invitrogen, Carlsbad, CA)로 cDNA를 합성하였다. 합성된 cDNA는 \( \gamma \)-TMT의 염기서열 일부를 이용하여 제작한 프라이머 (forward primer 5'-AGGTATCTGCACCACCGGGTGGC-3'/ reverse primer 5'-GATAGGTCOCTGTGGCACCATGTAACGAT-3')를 이용하여 \( 94^{\circ} \mathrm{C} \) 30초, \( 60^{\circ} \mathrm{C}\) 30초, \( 72^{\circ} \mathrm{C}\) 1분을 1회 반응주기로 하여 28주기 동안 증폭하였다. 최종 PCR 산물은 \( 1 \% \) agarose gel 상에서 전기영동으로 분리하여 ethidium bromide로 염색하여 확인하였다.</p><h2>토코페롤 합성 유전자의 발현분석을 위한 RT-PCR</h2><p>담배 HPT, TC 유전자의 cDNA 클로닝은 이미 보고된 감자 (Solanum tuberosum) TC 유전자(accession no. AY536918)와 애기장대 (Arabidopsis thaliana) HPT 유전자 (accession no. AF324344)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였다. 담배에서 클로닝된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 TC (forward primer 5'-ATGTACTCTGTAGAGAATCCTGCATTTCCCAAG-3' reverse primer 5 'TCCTGCTGTAGACTTCTGCTTTGAGTTAACGT-3')유전자와 HPT (forward primer 5'-GCAACAGGTGAGCTCCACTGAAAGCTTAG-3'/ reverse primer 5'-TACGTGGAACAGCATTAGGATCCCTCTCA-3') 유전자에 대한 primer를 합성하였다. 합성된 primer를 이용하여 형질전환체 및 대조구에서 추출된 total RNA lug을 모형으로 하여 제조한 cDNA를\( 94^{\circ} \mathrm{C}\) 30초, \( 60^{\circ} \mathrm{C}\) 30초, \( 72^{\circ} \mathrm{C}\) 1분을 1회 반응주기로 하여 25주기 동안 증폭하였다. 증폭된 DNA의 정량화를 위한 ternal standard는 actin (forward primer 5'-CTATTCTCCGCTTTGGACTTGGCA-3'/ reverse primer 5'-AGGACCTCAGGACAACGGAAACG-3')유전자를 이용하였다.</p><h2>토코페롤 추출 및 분석</h2><p>토코페롤 추출은 Panfili 등 (2003)의 방법에 따라, 대조체와 형질전환체 식물체의 잎을 막자사발을 이용하여 분쇄 후 건조 중량 \( 0.5 \mathrm{g} \)의 시료에 internal standard (a-tocopherol acetate, \( 50 \mathrm{ppm} \) )와 추출용매 \( 100 \mathrm{ml} \) (Methanol: Ethylacetate: Ether= 1: 1: 1)을 넣어 혼합한 후 1시간동안 초음파 추출하였다. 추출액은 여과지(Whatman, No.4)로 여과한 후 농축하여 \( 50 \mathrm{ml} \) ethyl acetate로 녹여 삼각 flask에 옮겨 담은 후 \( 1.5 \mathrm{ml} \) Potassium hydroxide 포화용액을 넣어서 16시간 동안 반응시켰다. 반응이 끝난 용액은 분액여두에 옮겨서 동량의 증류수로 용매 분획한 상등액 (ethyl acetate)을 모았다. 같은 방법으로 3회 추출한 ethyl acetate용액에 sodium sulfate anhydrous 를 넣어 수분을 제거한 후 여과지로 여과하였으며, 여액은 회전농축기로 농축 후 \( 2 \mathrm{ml}\)MeOH (\(1\%\) BHT; Butylated Hydroxy Toluene)에 완전히 녹여 Polyfluortetraethylene (PTFE) syringe filter로 재 여과한 후 HPLC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량분석에 사용된 HPLC는 Shimadzu (Japan)사 제품으로 두개의 펌프(LC-10ADvp)와 SPD-M10 Avp PDA (photodiode array) detector에 Class-vp software를 사용하였고 파장은 \( 290 \mathrm{nm} \) 에서, 컬럼은 COSMOSIL packed column \( (4.60 \times 150 \mathrm{mm}, 5 \mu \mathrm{m}) \) 이며 injection volume은 \( 40 \mu \mathrm{l} \), 유속은 \( 2 \mathrm{mL} / \mathrm{min} \) 이었다.</p><h2>클로로필과 카르테노이드 정량</h2><p>파종 후 5주 후 대조구와 형질전환체의 완전 전개된 상위 2, 3엽면체를 Lichtenthaler (1987)의 방법에 따라 \( 80 \%(\mathrm{v} / \mathrm{v}) \)acetone을 이용하여 추출한 후 \( 663,647,470 \mathrm{nm} \)에서의 흡광도 값을 측정하여 정량화 하였다.</p>

연구 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뭐야?

15 개

<h1>초 록</h1><p>본 연구의 목적은 골절 위험도가 높은 대퇴골에서 음속 및 광대역 초음파 감쇠와 같은 음향특성과 골밀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0.5 및 \( 1.0 \mathrm{MHz} \) 의 중심주파수를 갖는 두 쌍의 초음파 트랜스듀서와 함께 투과법을 이용하여 생체 외 조건에서 15 개의 소 대퇴골 해면질골 샘플의 음속 및 광대역 초음파 감쇠를 측정하였다. 또한 마이크로 컴퓨터 단층촬영법을 이용하여 해면질골 샘플의 단위체적당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골밀도는 0.5 및 \( 1.0 \mathrm{MHz} \) 초음파 트랜스듀서를 이용하여 측정된 음속 및 광대역 초음파 감쇠와 모두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골밀도와 \( 0.5 \mathrm{MHz} \) 초음파 트랜스듀서를 이용하여 측정된 광대역 초음파 감쇠 사이에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생체 외 조건의 대퇴골에서 측정된 음향특성이 대퇴골의 골밀도를 예측하기에 충분한 지표라는 것을 의미한다.</p>

집단이 바뀜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설정한 것은 무엇일까요?

Haplotype의 기본 단위를 유전자로 설정

<h1>적 요</h1><p>유전체 정보가 공공 데이터베이스 내에 빠르게 축적이 되면 서 유전체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재가공 기술과 공유 기술이 지속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분자육종을가속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목적에 맞는 분자 마커 개발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유전자 단위에서 haplotype을 기본단위로 구분하고 해당 유전자의haplotype을 대변하는 tag-SNP를 선발하여 분자 마커 등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웹 사이트를 통해서제공하고자 웹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선발된 각 tag-SNP는 하나의 유전자를 대변할 수 있고, 각 유전자의 haplotype을 구분할 수 있으며, 해당 유전자의 염색체내 위치 정보, non-synonymous SNP의 정보를 담고 있다. 따라서 기존 무작위 방식으로 선발되어 사용되던 SNP에 비하여정보력이 높은 tag-SNP를 활용해서 haplotype block을 확장할수 있을 것이다. Haplotype의 기본 단위를 유전자로 설정함으로써 집단이 바뀜에 따라 발생하는 SNP의 유무, LD block의 크기 등이 변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표준화된 haplotypelibrary 작성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또한 분자육종을 위한 분자 마커를 선발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소음상황에서의 어음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은 무엇인가?

Hearing In Noise Test

<h1>초 록</h1><p>소음상황에서의 어음 이해 능력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이러한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Hearing In Noise Test(HINT) 도구가 제안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 유용한 도구가 초기의 기대와 달리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정상 청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양이에서 들어오는 신호들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특히 배경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듣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어음이해에 상당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노인 인구들을 임상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들이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검사법이 근거하고 있는 기전에 있는 인지적 특성과 임상에서의 문제점을 분 석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기본 임상 사례로 정상 청력을 가진 20 대와 70 대의 대표적 HINT점수를 비교하고, 소음이 어떤 조건에서 제시되는가에 따른 문장 인지 특징을 조명하였다. 대상자의 HINT score 는 Quiet(Q), Noise Front(NF), Noise Right(NR), Noise Left(NF) 조건에서 분석되었다. 여러 임상적 관점에서 유용한 점은 배경 소음이 있을 때 노인의 경우 청년보다 더 많은 신호대잡음비를 필요함을 나타내는 정량적 변수를 보여주고, 양이차폐감소차이(Binaural Masking Level Difference, BMLD) 효과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효과적 임상적 적용에는 세부 연령대별 비교 가능한 표준 자료가 극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유용성 확인과 함께 임상 관련 개선점을 제시하였다.</p>

LM배지에서 가장 좋은 길이생장의 결과를 얻었어?

LM배지

<h1>적 요</h1><p>본 연구에서는 편백의 다신초 유도를 통한 기내 식물체 재분화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다신초 유도를 위한 적정 싸이토키닌의 종류 및 농도별 처리에서 \( 1 / 2\)LM배지에 \( 0.2 \mathrm{mg} / \mathrm{L} \) zeatin의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 73 \% \)였으며, 절편체 당 평균 3.9개 다신초가 유도되었다. 그리고 싸이토키닌의 고농도\( \rightarrow \)저농도의 순차적 처리의 경우\( 5.0 \mathrm{mg} / \mathrm{L} \rightarrow 0.5 \mathrm{mg} / \mathrm{L} \)zeatin 처리구에서 \( 100 \% \)의 신초유도율과 절편체 당 17.1개의 가장 많은 다신초가 유도되어 다신초 유도를 위한 최적 조건으로 확인되었다. 신초의 길이신장을 위한 배지는 LM배지에서 배양할 경우 \( 2.62 \mathrm{~cm} \)로 가장 좋은 길이생장의 결과를 얻었다. 신초정단부의 갈변화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항산화제 처리 결과 \( 0.5 \%\) MES 처리구에서 \( 37.5 \% \)의 갈변화증상만이 보여 무처구에 비해 2.5배 이상 갈변화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그에 따른 줄기 길이 신장 또한 \( 1.3 \mathrm{~cm} \)로 가장 좋게 나타났다. 신초의 발근은 \( 0.2 \mathrm{mg} / \mathrm{L} \) IBA처리구에서 \( 65 \% \) 발근율과 3.9개 뿌리가 유도되어 가장 효과적인 처리구였으며, 이렇게 재분화된 기내식물체는 순화를 거쳐 현재 생육포지에서 활발히 생육 중에 있다</p>

식물체를 배양할떄의 온도 조건은 어떻게 되니?

봄에 새로 자란 신초를 채취하여 \( 70 \% \) 에탄올에 30초간, \( 1 \% \) sodium hypochlorite에 20분간 소독한 다음, 멸균수로 4회 세척

<h1>재료 및 방법</h1><h2>재료 준비</h2><p>치상 재료는 줄기가 가늘고 꽃이 잘피는 금산 수집종과 줄기가 굵고, 꽃이 거의 피지 않는 완주 수집종을 원광대학교 포장에 삽목하여, 이듬해 봄에 새로 자란 신초를 채취하여 \( 70 \% \) 에탄올에 30초간, \( 1 \% \) sodium hypochlorite에 20분간 소독한 다음, 멸균수로 4회 세척하였다. 부정아를 얻기 위하여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MS 배지 (Murashige and Skoog 1962)를 \( 20 \mathrm{~mL} \)씩 분주한 샤레에, 줄기 상부에서 잎을 제거하고 \( 10 \mathrm{~mm} \) 길이로 마디를 잘라 샤레당 20개씩 치상하였다. 3~4회 계대배양 후 새로 발생한 \( 5 \mathrm{~cm} \) 크기의 신초에서 잎을 채취하여 \( 2 \times 5 \mathrm{~mm} \) 크기로 잘라 배양 절편체로 이용하였다.</p><h2>Glutamine과 \( \mathrm{AgNO}_{3} \) 첨가에 따른 식물체 분화</h2><p>두 수집종간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glutamine과 \( \mathrm{AgNO}_{3} \) 첨가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잎 절편으로부터 캘러스 유도는 MS 배지에 \( 3 \mathrm{mg} / \mathrm{L} \) 2,4-dichlorophenoxyacetic acid (2,4-D), \(1\mathrm{~mg} / \mathrm{L} \) 6-benzyladenine (BA)를 첨가한 캘러스용 배지 (Ahn and Lee 2004)를 이용하여, \( 25 \pm 2^{\circ} \mathrm{C} \)에서 암배양하였다. 배양 40일 후 형성된 캘러스 중 균일한 크기의 것만을 재분화 배지에 이식하였다. 재분화 배지도 Ahn과 Lee(2004)의 방법에 따라 \( 0.2 \mathrm{~mg} / \mathrm{L}\) NAA, \(3 \mathrm{~mg} / \mathrm{L} \) BA를 첨가한 MS 배지를 이용하였다. 재분화 배지에 L-glutamine (Duchefa Co. Netherlands)을 \(0, ~150,~ 250,~ 350,~ 500 \mathrm{~mg} / \mathrm{L} \)를 첨가하여, 샤레당 12개의 캘러스를 5반복으로 옮겨 배양하였다. \( \mathrm{AgNO}_{3} \) (Duchefa Co. Netherlands)는 \( 0,~5,~10,~15,~20,~25,~30,~50~ \mu \mathrm{M} \)을 첨가한 재분화 배지에 샤레당 8개의 캘러스를 5반복으로 옮겨 배양하였다. 배양조건은 \( 25 \pm 2^{\circ} \mathrm{C} \)에서 \( 27 ~\mu \mathrm{mol} / \mathrm{m}^{2}~(18 / 6 \mathrm{~h},~\mathrm{day} / \mathrm{night}) \)로 조절된 배양실에서 배양하여 30일과 50일 째에 분화된 식물체 수를 조사하였다.</p><h2>식물체 순화 및 토양이식</h2><p>재분화 식물체는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MS배지로 옮겨 초장과 뿌리가 약 \(3\sim5 \mathrm{~mm}\) 정도 자란 식물체를 배양병 뚜껑을 열어 실온에서 3일간 적응시킨 후, 꺼내어 흐르는 물로 부드럽게 헹구어 뿌리에 묻은 배지성분을 제거하였다. 72구 트레이에 vermiculite와 perlite를 단독 또는 혼합하여 채운 후 한 캘러스 유래의 식물체들을 모듬으로 각각의 트레이 셀에 이식하였다. 식물체 관리는 처음 5일 동안은 측광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비닐을 씌워서 \( 90 \% \) 정도의 과습상태로 유지하였다가, 2일 간격으로 서서히 노출시켜, 10일 후 비닐을 제거한 다음, 온실로 옮겨 \( 70 \% \) 차광막을 이용하여 3일간 둔 다음, 오전 9~10시와 오후 16~18시 전후의 약한 햇빛을 쪼여가며 순화시켰다. 육묘 트레이에 옮긴 후 20 일째에 생존율을 조사한 후, 강모래와 밭흙 \( (1: 1) \)을 채운 삽목상자 \( (48 \times 33 \times 8.6 \mathrm{~cm}) \)에 \( 5 \times 8 \mathrm{~cm} \) 간격으로 32개체씩 정식하여 온실에서 관리하였다. 정식 30일 후에 중앙부의 10개체에 대한 초장을 5반복 조사하였고, 형태적 특성을 모식물과 비교하였다.</p>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을 연구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하여 객관적인 뇌 반응을 도출해야해?

말소리, 음악, 환경음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리

<p>클릭음과 톤버스트음은 간결하고 단순한 자극으로 구성되어 고강도 자극을 제시했을 때 청자의 반응을 명확히 분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말소리, 음악, 환경음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리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첫째, 말소리는 복합적이고 역동적인 신호음으로 여러 자모음의 결합으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에 반해, 클릭음을 이용한 청성뇌간반응 결과는 단순하고 청자의 소리 변별 혹은 이해 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에는 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람의 언어인지적 측면에서 그 응용가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최근 말소리를 이용하여 청신경계에 대한 연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는 추후 중추청각기관의 의미있는 객관적 검사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시간적인 요소와 스펙트럼의 특징이 풍부하다. 말소리는 지속시간과 상승시간이 길어서 청자가 이를 지각하는데 있어서 기본주파수와 포먼트 등을 고려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여러 연구자들은 앞으로 추구해야 할 청성뇌간반응의 연구 방향으로써,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단순한 자극음과는 차별화된 말 소리를 활용한 뇌 반응 결과를 객관적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p><p>국외에서는 1980년 Greenberg에 의해 처음으로 복함음을 사용하여 청성뇌간반응의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했고 특유의 말소리정보로 모음의 포먼트를 분석하였다. 또한 Galbraith은 여러 가지 단어를 오디오 신호로 변환하여 알아듣기 쉬운 자극음으로 제작하여 청신경의 반응을 도출했다. 이후 복합음을 이용한 청성뇌간반응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아기 울음소리 등 비음성소리의 환경음을 이용한 연구도 발표되었다. 이에 반해, 말소리를 이용한 청성뇌간반응의 국내 연구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특히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을 연구하여 말소리 지각에 대한 음향적 특성(고조, 포먼트, 시작 시간, 길이 등)을 고려하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뇌 반응을 도출하여 임상적 검사도구로써의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들의 의미 있는 결과는 기존의 단순음만 이용한 청성뇌간반응 검사의 확장 뿐 아니라, 인공와우 대상자의 이식 전 선별검사와 이식 후 재활 효과 검증 등 현재의 주관적 어음검사 결과를 보완하여 보다 통합적으로 청자의 청각능력을 확인할 수 있겠다.</p><p>한국어 말소리를 활용한 청성뇌간반응의 초기 연구로써, 본 연구에서는 가장 유사한 고주파수 대역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 두 개의 한국어 단음절, /자/와/차/를 사용하여 청각 뇌간에서 전기생리학적으로 어떻게 발현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유사한 고주파수의 어음은 감각신경성 난청인들에게 가장 분별하기 어려우며 주로 낮은 어음명료도를 보인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넓은 주파수 대역의 에너지 분포를 가지는 클릭음 대신 주파수 특이성을 가진 톤버스트음을 이용한 청성뇌간반응 검사의 결과를 /자/와 /차/의 청성뇌간반응 검사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 단음절 /자/와 /차/에서의 청성뇌간반응 검사 결과의 재현성을 확인하였고, 2) 톤버스트음을 이용한 청성뇌간반응 검사 결과와 /자/, /차/ 음을 이용한 청성뇌간반응 검사 결과의 주파수별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p>

표 66. LMO의 품종등록 절차에서 안전관리 모니터링이 필요한 단계는 뭐야?

위해성평가,위해성심사,수입

<table border><caption>표 \( 6 \). LMO의 품종등록 절차</caption> <tbody><tr><td>위해성평가,위해성심사,수입</td><td><p>통합고시 별표 10-1, 'LMO 위해성평가 자료'에 따라 평가자료 작성 및 심사청원</p> <p>수입은 용도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에 승인신청 (LMO법 시행규칙 별지1호 참조)</p>↓</td><td>위해성 심사: 농진청(환경) 식의약청, 질병 관리본부(인체)</td></tr><tr><td>품종출원</td><td><p>조건 : 국립중자원, UPOV 품종보호요건 구비</p> <ul> <li>*심사작물 : 위해성심사서 또는 수입·생산승인서</li> <li>*미심사작물 : 위해성평가자료 (농촌진흥청 심사)</li></ul>출원서류 (특성, 사진, 육성과정 등), 종자시료 (시료량: 종자관리요강 별표 3)</td><td rowspan=5>농림부(국립종자원)</td></tr><tr><td>출원심사</td><td>서류심사 : 출원서류 (신규성) 검토</p>등록 : 품종보호출원 등록부</p>출원공개: 품종보호공보</p>* 출원공개일부터 품종보호권 효력 발생</p>↓</td></tr><tr><td>재배심사</td><td>재배시험 :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 판정</p>국가재배시험 : 국립종자원 포장</p>현지시험 (방문조사), 위탁시험 (대학, 연구기관)</p>↓</td></tr><tr><td>품종등록</td><td>품종보호요건 충족시 출원공고</p>품종보호공보, 인터넷 (www.seed.go.kr) :60일 품종보호권 등록증 발급</p>↓</td></tr><tr><td>종자 생산</td><td>생산 승인신청(LMO법 시행규칙 별지13호)</p>(국립종자원 예규 46호)<ul> <li>생산포장 현지 확인</li> <li>종자용 LMO 자문위원회 심의</li> <li>국민의견 수렴 후 결정</li></ul>↓</td></tr><tr><td>사후(유통) 관리</td><td>판매 : 생산숭인 신청자 주관</p>안전관리 모니터링 : 보고 및 검사실시 (부처별 통함고 시 보고 및 김사조항)</p>안전처리 : 페기 (소각 또는 가공치리)</td><td>농림부 (농산물품질 관리원, 국립종자원, 농진청), 환경부 등</td></tr></tbody></table>

GM작물과 참조군 작물의 동등성 검정에서 공차구간은 지정된 신뢰수준과 함께 모집단의 지정된 비율 이상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한 및 하한 값을 통계적 방법으로 추정한 범위이며, 샘플링 오차와 모집단 산포를 동시에 고려하여 계산하는데, 예를 들어, 특정 성분에 대해 95% 신뢰도를 갖는 99% 공차구간은 신뢰수준 95% 로 이 성분에 대한 모집단 몇 % 값과 99.5% 값 사이가 구간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모집단 사이 값 중 아래 값은 몇 % 인가요?

\( 0.5 \% \)

<h1>데이터 분석과 이해</h1><p>시험 디자인에 근거하여 적절하고 일관된 통계학적 방법을 미리 선정하여 분석하고 결과를 정리한다. 모든 재배지역의 시료들을 성분 분석하였을 때 각 분석항목에서 정량한계보다 낮은 값이 \( 50 \% \) 이상일 경우 통계분석에서 이 항목은 제외한다. 각각의 데이터에서 이상치를 학인하고(예, PRESS residual test), 통계분석에서 이를 제외한다. 각 재배연도에서 지역별 개별 데이터와 이들을 통합한 데이터를 정리한다. GM작물 영양성분 비교평가 연구에 대한 문헌들에서는 주로 SAS, SPSS, EXCEL 등의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항목에 대한 GM작물과 대조작물의 평균값과 표준편차, 범위(최저값, 최대값) 를 나타내고 있으며, 참조군의 범위를 표시하고 있다. 또한 참조군 데이터로부터 계산한 공차구간(tolerance interval)과 ILSI-DB (International Life Sciences Institute Database), OECD문헌 데이터 등을 이용한 문헌범위를 제시하고 있다.</p><h1>대조작물과의 차이 검정</h1><p>차이검정시 귀무가설(null hyphothesis)은 '형질전환작물과 대조작물에는 성분함량차이가 없다'이며, 대립가설은 '차이가 있다'이다. 각 재배연도의 지역별 GM작물과 대조작물간의 평균값 차이는 두 표본 t검정(two samples t-test)으로, 차이는 \( 95 \% \) 신뢰구간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연구 디자인에 따라서 신뢰구간을 다르게 지정할 수 있다. 귀무가설이 기각되지 않으면 GM작물과 대조작물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해석한다. 통합데이터를 이용한 GM작물과 대조작물 간의 평균값 차이는 재배환경 및 재배환경과 유전형 상호작용 효과를 고려할 수 있는 혼합효과모형(linear mixed effect model)을 이용하여 검정한다. 이때 작물항목을 고정효과로 지정하고 지역과 시험구 위치, 연차, 작물항목과 지역 상호작용, 작물항목과 연차 상호작용, 작물항목과 지역, 연차간의 상호작용, 잔차를 랜덤효과로 지정할 수 있다.</p><h1>GM작물과 참조군 작물의 동등성 검정</h1><p>어떤 분석항목에서 GM작물과 대조작물 간에 유의미한 통계적 차이가 관찰되는 경우, 해당항목에 대한 GM작물 평균값이 참조군의 자연변이 범위, 즉 정상으로 간주되는 허용범위(최소 및 최대값) 내에 속하였는지 비교한다. 만약 이 허용범위를 벗어나면 해당 작물의 생산 및 소비와 관련하여 GM작물 분석값의 안전성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영양성분 변화의 생물학적 관련성을 평가한다. 허용범위는 일반적으로 GM작물, 대조작물과 동일한 포장 환경에서 재배한 상업 품종에서 얻은 성분 분석값을 이용한다. 또한 OECD 문헌의 데이터, ILSI-DB나 문헌에 수록된 자료들의 성분값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문헌범위라고 한다. 문헌 범위를 동등성 평가에 사용할 경우 문헌정보와 분석결과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구축한 「작물성분 DB」에서 문헌범위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벼와 고추 등 국내 주요 작물의 상업화 품종을 대상으로 OECD 합의문에 권고된 분석항목들에 대한 성분함량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변이 범위로써 상업화 품종 성분데이터를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추정한 공차구간의 활용이 제안되었다. 공차구간은 지정된 신뢰수준과 함께 모집단의 지정된 비율 이상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한 및 하한 값을 통계적 방법으로 추정한 범위인데, 샘플링 오차와 모집단 산포를 동시에 고려하여 계산한다. 예를 들어, 특정 성분에 대해 \( 95 \% \) 신뢰도를 갖는 \( 99 \% \) 공차구간은 신뢰수준 \( 95 \% \) 로 이 성분에 대한 모집단 \( 0.5 \% \) 값과 \( 99.5 \% \) 값 사이가 구간이 되는 것이다. 하한 값이 음수로 계산 되는 경우, 성분 함량은 음수일 수 없기 때문에 보통 \(0\) 으로 정한다.</p>

자란은 잎의 앞면에도 기공이 있어 다른 난초과 식물에 비해 엽육이 얇으면서도 햇빛에 강해서 노지재배가 가능한 것은 어떤 식물인가?

용암해수

<h1>서 언</h1><p>난초과(Orchidaceae)는 단자엽식물(monocotyledonous plant) 중 가장 진화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식물계에서 가장 큰 과(Family) 중의 하나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796속 17,500여 종이 분포한다. 또한 꽃과 잎, 줄기의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아름다워 원예용, 조경용 등으로 육종이 되고 있다.</p><p>이 중 자란속(Bletilla)은 전 세계적으로 5종이 있고,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만 자생한다. 자란 (Bletilla striata Rchb.f.)의 국내 자생지는 전라남도 지역의 해안가이고, 자생지 생육환경은 토질이 양호하고 지중습도가 높은 지역이다. 야생 자란의 크기는 \( 50 \mathrm{~cm} \) 이고, 6 월에 화경이 나와 \( 3 \sim 7 \) 개의 홍자색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자란은 잎의 앞면에도 기공이 있어 다른 난초과 식물에 비해 엽육이 얇으면서도 햇빛에 강해서 노지재배가 가능한 호광성 식물이다. 또한 꽃이 아름답고 관상적 가치가 매우 높아 야생에서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산림청에서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평가기준에 따라 희귀식물 취약종(VU: Vulnerable)레벨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또한, 자생지 분포 연구를 통해 본 자란의 자생지는 급격히 감소되었으며 해안가를 따라 분포하는 자생지가 인근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되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p><p>야생에서 난초과 식물의 종자번식은 난균근균(Orchid mycor-rhizal fungi) 없이는 발아가 어렵다. 난초과 식물의 종자는 양분(전분립)을 저장하는 배유가 없기 때문에 종피가 외부요인으로 인해 헐거워지기 전에 는 수분침투가 어렵다. 특수한 발아 매커니즘이 있는 난초과 식물은 국내에서 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산림청 희귀식물로 지정된 광릉요강꽃(Cypripedium japonicum Thunb.),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um Sw.), 털복주머니란(Cypripedium guttatum Sw.), 보춘화(Cymbidium goeringii Rchb.f.) 등의 기내발아연구가 수행되었다. 자란에 관한 연구로는 당과 첨가물이 자란의 발아 및 생육에 미치는 연구, 자란의 생육조절에 관한 연구, 제주 용암해수를 이용한 자란의 기내배양 연구 등 다양한 방법의 기내배양 연구들이 수행된 바 있다.</p><p>한편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탁표백, 살균에 사용하는 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 \( \mathrm{NaOCl} \) : Sodium hypochloride)은 조직배양 실험에서 실험재료의 무균도입 중 미생물 제거에 이용된다. 난초과 식물의 종자는 물의 투과가 어려운 종피로 구성되어 있어 \( \mathrm{NaOCl} \) 을 처리하면 종피 탈각처리 효과로 인한 수분과 산소의 투과성을 높일 뿐 아니라 발아억제물질의 산화와 제거의 역할을 하여 발아율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광릉요강꽃, 털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종의 기내 종자 배양시 \( \mathrm{NaOCl} \) 처리는 초기 배의 발달과 프로토콤으로 발달을 촉진한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 \mathrm{NaOCl} \) 처리시간과 농도에 따라 종자활력을 조사하고 배비대율 및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로 분류되는 자란의 기내 최적발아조건을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p>

배양실의 온도는 어느정도로 유지하였나요?

one-way 및 two-way ANOVA

<h1>재료 및 방법</h1><h2>식물재료</h2><p>본 연구에 사용된 식물재료는 기내에서 종자 발아된 정금나무 소식물체의 정아를 포함한 줄기를 사용하였다. 기내식물체 증식은 염류를 반으로 줄인 \(1/2\mathrm{MS}\) 에 \( 0.5 \mathrm{~mg} / \mathrm{L} \) zeatin, \( 2 \% \) sucrose 및 \( 0.35 \% \) gelritc를 첨가한 배지를 사용하였으며, 4 주마다 동일 조성의 배지로 계대배양하였고, 계대배양 시에는 잎이 3 ~ 4 개 포함된 신초를 조제하여 치상하였다. 모든 배양은 광량자속밀도 \( 40 ~\mu \mathrm{m} \mathrm{~m}^{-2} \mathrm{~s}^{-1} \), 광주기 \( 16 / 8 \) 시간, 온도 \( 25 \pm 1^{\circ} \mathrm{C} \) 로 유지되는 배양실에서 배양하였다.</p><h2>Cytokinin 종류와 농도에 따른 다신초(multiple shoot) 유도 효과</h2><p>기내 배양 중인 정금나무의 줄기에서 정아를 포함하는 줄기를 \( 1 \mathrm{~cm} \) 정도 길이로 절단하여 1.0, 2.0 및 \( 5.0 \mathrm{~mg} / \mathrm{L} \) 의 Zeatin, 6-Benzylaminopurine (BA), 6-( \( \mathrm{\gamma}\), \(\mathrm{\gamma} \)-Dimethylallylamino)purine(2-iP) 또는 Thidiazuron (TDL) 를 농도별로 각각 첨가한 MS 고체 배지 (\( 3 \% \) sucrose, \( 0.35 \% \) gelrite, \( \mathrm{pH} 5.7 \) )에 치상하였다. 절편은 각 처리구당 10 개씩 3 반복하여 치상하였그, 배양 8 주 후에 다신초 유도율, 신초 유도 수 및 길이를 각각 조사하였다.</p><h2>Auxin 종류 및 농도에 따른 기내발근 효과</h2><p>기내발근 유도를 위해 정아가 포함된 줄기를 \( 2 \mathrm{~cm} \) 길이로 절단하여 \( 1 / 2 \mathrm{MS} \) 배지에 \( 1 \% \) sucrose를 첨가하고 0,0.5,1.0,2.0 및 \( 5.0 \mathrm{mg} / \mathrm{L} \) 의 Indole-3-butyric acid(IBA) 또는 1-Naphthalencacctic acid(NAA) 를 단용처리한 배지에 치상하였다. 절편은 각 처리구당 10 개씩 3 반복하여 치상하였고, 배양 8 주 후에 발근율, 뿌리의 수와 길이를 각각 조사하였다.</p><h2>IBA 농도 및 삽목기질 종류(FLEXI-PLUG 및 Horticultural substrate)에 따른 기외발근 효과</h2><p>기외발근 유도를 위해 먼저 정아를 제거하고 대신 액아 4 ~ 6 개가 포함된 줄기를 \( 2.5 \sim 3 \mathrm{~cm} \) 길이로 절단하여 사용하였다. IBA 농도는 0, 0.05, 0.1, 0.5, \(1 \mathrm{~g} / \mathrm{L} \) 및 Talc(삼전화확, 일본)를 섞어 사용하였는데 각각 IBA 농도 별 용액 \( 2.0 \mathrm{~mL} \) 에 Talc \( 2.0 \mathrm{~g} \) 을 혼합 후 절단된 줄기 절단 말단부위에 묻혀 피트플러그 혹은 Horticultural substrate(원예범용상토, 팜한농)에 치상하였다. 절편은 각 처리구당 10 개씩 3 반복하여 치상하였고, 배양 8 주 후에 발근율, 뿌리길이 및 줄기길이를 각각 조사하였다. 기외 발근용 삽목 컨테이너 내 공중습도는 \( 90 \% \) 이상 유지하였고 광량자속밀도 \( 40 ~\mu \mathrm{m} \mathrm{~m}^{-2} \mathrm{~s}^{-1} \), 광주기 16 시간 및 \( 25 \pm 1^{\circ} \mathrm{C} \) 조건에서 배양하였다.</p><h2>조직학적 관찰</h2><p>기외발근으로 유도된 뿌리 절편체를 발근 초기부터 약 1 주 간격으로 3 주 동안 줄기 하단부를 채취하여 \( 2.5 \% \) glutaraldehyde와 \( 1.6 \% \) paraformaldehyde가 포함된 고정액 (pH \(6.8\)) 에 녛어 \( 4^{\circ} \mathrm{C} \) 에서 24 ~ 48시간 동안 고정시켰다. 그후 ethanol 농도별 (30, 50, 70, 80, 90, 95, \(100 \% \)) 로 차례로 탈수처리 후 glycol methaacrylate(Technovit 7100, Kluzer, Germany)에 포매하였으며, Autocut microtome (Leica RM 2165, Germany)을 이용하여 \( 3 ~\mu \mathrm{m} \) 두께로 박편을 만들어서 슬라이드 글라스에 고정시컸다. 그후 \( 0.1 \% \) periodic acid-Schiffs (PAS)를 사용하여 carbohydrates 및 \( 0.05 \% \) toluidine blue O (TBO)로 2차 염색 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p><h2>통계분석</h2><p>본 실혐 모두 총 3 반복으로 수행하였고, 데이터분석은 SPSS를 이용하였으며 각 처리간 유의성 검정은 one-way 및 two-way ANOVA 를 실시하였다. 유의성이 있는 경우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사후분석을 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mathrm{P}<0.05\) 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p>

개느삼의 액아 절편으로 유도한 재료를 이용하여 어떤 줄기를 유도할 수 있어?

개느삼

<h1>서 론</h1><p>개느삼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은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 1 \mathrm{~m} \)에 달하고 지하경이 길게 자라면서 번식하는 수종이다. 이 나무는 함경남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명명된 식물인데 남한에서는 양구에서만 자란다. 분포지가 제한되어 있고 우리나라의 특산 속으로서 의의가 있는 수종이다. 개느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꽃이 아름다워 조경적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수종이며 환경부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의 임당리와 한전리 일대의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자생식물 특히 개느삼은 서식지, 형태적인 특성 그리고 번식방법 등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한 상태이며, 종자의 결실이 불량하여 효율적인 번식도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p><p>개느삼의 번식은 실생 (seedling)이나 분근으로 번식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으나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는 없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적 가치가 있고 이로 인해 남획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자생지에서 조차 분포지가 훼손되어 희귀 및 멸종위기 수종으로 분류하여 보존하고 있다.</p><p>조직배양 기술은 기존의 무성 번식법에 대한 대안으로 유용한 번식법이 될 수 있으며, 희귀 및 멸종위기 수종에 대한 조직배양 연구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망개나무, 산개나리, 미선나무, 왕자귀나무, 왕벚나무, 피뿌리풀 등의 기내번식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외국에서도 조직배양을 이용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번식연구가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다.</p><p>본 연구는 아직까지 효율적인 번식법이 연구된 바 없는 개느삼을 재료로 액아 (axillary bud)를 절편으로 줄기를 유도하고, 이 줄기를 재료로 다경줄기를 유도하며, 마지막으로 발근을 통해 식물체를 재생시키는 기내번식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p>

이 연구에서 활성 물질을 분리 동정하기 위해 사용한 재료는 무엇인가?

순무 뿌리

<h1>적 요</h1><p>순무 뿌리로부터 활성 물질을 분리 동정 하기 위하여 \( 80 \% \) \( \mathrm{MeOH} \) 수용액으로 추출하고 이를 여과, 감압 농축하여 \(\mathrm{MeOH}\)추출물을 얻었다. 이를 \(\mathrm{EtOAc}\)분획, n-\(\mathrm{BuOH}\)분획, \( \mathrm{H}_{2} \mathrm{O} \) 분획으로 나누었으며, \(\mathrm{EtOAc}\)분획과 n-\(\mathrm{BuOH}\)분획에 대해 silica gel 및 ODS column chromatography를 실시하여 4종의 이차대사산물을 분리 정제하였다. \( { }^{1} \mathrm{H}-\mathrm{NMR}\), \({ }^{13} \mathrm{C} \)-NMR, DEPT spectrum 및 mass spectrum등을 통하여 4-(methoxymethyl)phenol(1), \(\alpha\)-methoxy-2,5-furandimethanol(2), phenyl-\( \beta \)-D-glucopyranoside(3) 및 2-phenylethyl- \( \beta \)-D-glucopyranoside(4)로 구조를 결정하였다. 이 화합물들은 순무에서는 처음 분리되었다.</p>

식물체 기내 유지를 위해 부정아에 어떤 조치들을 취했어?

할미 꽃

<h1>재료 및 방법</h1><h2>식물 재료</h2><p>실험 재료는 한국농촌진흥청 작물과학연구원 고령지 농업연구선터내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할미 꽃을 이용하였다. 엽조직과 엽병을 채취하여 흐르는 물에서 2 ~ 4 시간 수세 한 다음 \( 1 \% \) sodium hypochlorite 용액 에서 \( 20 \mathrm{~min} \) 표면 살균 하였다. 표면 살균 후 멸균수로 4~ 5회 세척 하였으며 세척 후 식물 재료를 멸균된 여과지에 올려 표면의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였다. 살균 된 엽조직과 엽병은 \( 0.5 \mathrm{~cm} \times 0.5 \mathrm{~cm} \) 크기로 잘라 MS에 \( 0.8 \% \) agar, \( 3 \% \) sucrose 배지를 기본으로 한 부정아 유도 배지에 치상하였다. 배양 조건은30 40 \( \mu \mathrm{mol} \mathrm{m}^{-2} \mathrm{~s}^{-1} 16 \mathrm{~h} \) 일장과 \( 25^{\circ} \mathrm{C} \) 온도 조건하 에서 부정아 발생을 유도시켰다. 배양 6 주 후 식물체의 부정아 형성 비율을 조사하였으며 획득된 shooting은 발근 배지에 옮겨 발근을 유도시켰다.</p><h2>식물체의 부정아 유도</h2><p>식물 절편체로 부터 고 빈도의 부정아 발생을 유도시키기 위하여 본 실험에서는 MS 기본 배지에 \( 0.5 \sim 3 \mathrm{mg} / \mathrm{L} \) BAP, zeatin, kinetin과 \( 0.05 \mathrm{mg} / \mathrm{L} \) IAA 를 각각 조합하여 첨가하였다. 실험은 세 번 반복으로 수행 되었으며 매 반복 실험에 사용된 절편체 수는 처리 당 60 개이며 절편체는 모두 세 개의 petridish에 나누어 치상 하였다.</p><h2>식물체의 기내 증식</h2><p>식물체의 기내 유지를 위하여 부정아는 여러 개 작은 덩어리로 잘라 \( 0.5 \mathrm{mg} / \mathrm{L} \) 의 BAP와 \( 0.5 \mathrm{mg} / \mathrm{L} \) NAA 가 첨가 된 배지에서 치상하고 2~3주 간격으로 계대 배양을 하였다.</p><h2>재 분화 식물체의 기내 발근</h2><p>할미 꽃의 기내 발근을 위하여 MS배지에 IAA, IBA, NAA등을 고농도, 저농도 별로 처리하 였으며, MS 배지의 성분을 1/2, 1/4, 1/8로 줄인 배지에 NAA, IAA와 IBA를 각각 같은 농도로 첨가하여 발근 유도시켰다.</p>

RNA의 산화된 diol 그룹은 어떻게 비오틴화를 진행하였는가?

멸균수에 현탁하였다.

<h1>본 론</h1><h2>균질화된 완전장 cDNA 및 Agrobacterium library 작제법</h2><h3>고 순도 mRNA 정제 및 diol그룹의 biotin화</h3><p>Total RNA는 배추의 화아조직, 엽조직 및 경조직 등에서 분리하여 MAXS mRNA isolation kit (Miltenyi Biotec, USA) 및 PolyA-Quick (Stratagene, USA) kit를 사용하여 mRNA를 준비하였다. Biotin 반응은 cDNA 합성 전 및 후에 수행하였다. First-strand 합성 후, 시료에 \( 0.8 \mu \mathrm{l} \)의 \( 0.5 \mathrm{M} \) EDTA 및 \( 1.3 \mu \mathrm{l} \)의 \( 5 \mathrm{M} \mathrm{~NaCl} \)을 첨가하였다. 시료를 phenol/chloroform 및 chloroform처리 후, ethanol 침전 시켜 \( 70 \% \) 및 \( 80 \% \) ethanol로 세척한 후, 멸균수에 현탁하였다. 연속하여 시료는 산화촉매제로서 \( 5 \mathrm{mM} \mathrm{~NaIO} \)가 포함된 \( 25 \mu \mathrm{l} \)의 \( 66 \mathrm{mM} \) sodium acetate용액 \( (\mathrm{pH} \) 4.5)에서 mRNA의 diol 그룹을 산화시켰다. 산화반응은 어두운 상태에서 45분간 얼음 위에서 수행하였다. 산화된 mRNA/cDNA hybrid는 연속하여 \( 2.5 \mu \mathrm{l} \) 의 \( 5 \mathrm{M} \mathrm{~LiCl}, 0.5 \mu \mathrm{l} \) 의 \( 10 \% \mathrm{~SDS} \) 및 동량의 isopropanol을 첨가하여 침전시키고, 또다시 mRNA/cDNA hybrid를 \( -20 \mathrm{C} \)에서 30분간 방치 후, \( 4 \mathrm{C}\), 15분간 \( 15,000 \mathrm{rpm} \) 원심하여 침전시켰다. 침전물은 \( 70 \% \) ethanol로 세척한 후 \( 25 \mathrm{ul} \) 의 멸균수로 현탁 하였다. 다음으로 \( 2.5 \mathrm{ul} \) 의 \( 1 \mathrm{M} \) sodium acetate \( (\mathrm{pH} \) 6.1), \( 2.5 \mathrm{ul} \) 의 \( 10 \% \) SDS 및 \( 75 \mathrm{ul} \) 의 \( 10 \mathrm{mM} \) biocytin hydrazide를 현탁액에 첨가하였다. RNA의 산화된 diol 그룹은 실온 \( \left(22-26^{\circ} \mathrm{C}\right) \)에서 O/N 방치시킴으로써 biotin화시켰다. 마지막으로 핵산들은 \( 2.5 \mu \mathrm{l} \) 의 \( 5 \mathrm{M} \mathrm{~NaCl}, 37.5 \mu\mathrm{l} \) 의 \( 1 \mathrm{M} \) sodium acetate \( (\mathrm{pH} 6.1\) ), 2.5배량의 ethanol을 첨가하여 침전시켜, 얼음 위에서 1시간 방치 후, biotin화된 시료를 \( 4 \mathrm{C}\), 15분간 원심에 의하여 침전시킨 후, 침전물을 \( 70 \% \) 및 \( 80 \% \) ethanol로 각 1회씩 세척 후, RNase-free 멸균수로 현탁하였다.</p>

대부분의 cpDNA는 150개 미만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니?

다양한 야생종을 활용한 각종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성

<h1>서언</h1><p>감자(Solanum tuberosum L.)는 전세계에서 네 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가장 중요한 작물 중의 하나이며, 다양한 병원균의 기주식물이다. 따라서 감자 육종에서 다양한 야생종을 활용한 각종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성은 감자 품종 육종에서 가장 중요 목표이다.</p><p>멕시코에서 자생하는 감자야생종 중의 하나인 S. stoloniferum은 괴경을 형성하며 4배체이다. 또한, 감자역병, 감자바이러스Y 등에 저항성을 보여감자 육종에 중요한 재료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EBN (Endosperm balance number)이 2로 EBN이 4인 4배체 감자와 생식적으로 교잡이 되지 않아 전통적인 육종 방법에는 적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감자 육종에서 종간 유용한 유전자의 도입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생리적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체세포융합 방법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감자 육종 프로그램에서 엽록체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적합한 유전자형을 선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자 품종 육성을 위해 이러한 체세포융합은 이미 다양한 야생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성공적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체세포융합에 의한 잡종이 육성되면 체세포융합 과정에서 생식적으로 불화합성인 두 종간에 다량의 염색체 그리고 세포질 DNA가 전이되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핵내 또는 세포질 DNA를 대상으로 한 특성을 구명하는 것이 필요하다.</p><p>엽록체 유전체 (cpDNA)는 원형의 이중가닥 분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합성에 관여하는 세포내 소기관이다. 피자식물의 cpDNA 크기는 약 \( 115 \sim 165 \mathrm{~kb} \)로 구조는 전형적으로 한쌍의 IR (Inverted Repeat), LSC (Large Single Copy), SSC (SmallSingle Copy) 영역으로 4분할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cpDNA는 다양한 단백질, rRNA, tRNA로 코딩되는 약 110~130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와 다수의 감자 야생종 cpDNA 또한 이미 보고된 바가 있으며(Table 1), 이들의 크기, 유전자 구성, 구조 등이 거의 유사하며, 다른 식물들과 같이 정확히 한 쌍의 IR과 LSC 및 SSC영역으로 4분할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식물의 cpDNA에서 유전자 순서의 재배치, 역위, SNP, InDel 등과 같은 변이가 발생하여 서로 다른 식물을 대상으로 완전한 cpDNA의 비교 분석하여 충분한 정보를 얻을 필요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p><p>S. stoloniferum의 전체 cpDNA는 이미 보고된 바가 있으나, 본 연구에서 조금 더 상세한 S. stoloniferum의 cpDNA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와 가지과(Solanaceae) 다른 종의 cpDNA와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통해 개발한 PCR 기반의 S. stoloniferum 특이적 분자마커 개발에 대한 결과를 제공하고자 한다.</p>

S. hougasii 의 cpDNA에 포함되어 있는 유전자 분석은 Blast search를 기반하여 1차적인 유전자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가?

감자

<h1>재료 및 방법</h1><h2>식물 재료</h2><p>본 연구에 사용된 식물 재료로는 엽록체 전장 유전체 분석을 위해 감자 야생종 S. hougasii (SH2)가 사용되었으며, 이후 S. hougasii 특이적 마커 개발을 위해 감자 품종 육성 계통 중 하나인 PT56와 감자 품종 '탐라'('Tamra', TR)와 S. hougasii (PI161174, SH2)를 포함한 감자 야생종 16개 계통 - S. acaule (PI310970, SA), S. pinnatisectum (PI190115, SP), S. berthaultii (PI310981, SB1), S. mochiquense (PI338616, SM1), S. cardiophyllum (PI341233, SC1), S. kurtzianum (PI498422, SK), S. microdontum (PI310979, SM2), S. commersonii (PI558050, SC2), S. chacoense (PI201846, SC3), S. candolleanum (PI210035, SC4), S. brevicaule (PI205394, SB2), S. vernei (PI230468, SV2), S. raphanifolium (PI246488, SR), S. jamesii (PI578236, SJ) and S. tuberosum subsp. andigenum (PI566805, ST2) - 이 이용되었다. 실험에 이용된 모든 식물 재료는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로부터 분양 받아 이용되었다.</p><h2>DNA 추출</h2><p>DNA 분리에는 Genomic DNA Extraction kit (Plants) (RBC, New Taipei City, Taiwan)가 이용되었으며, 기 내 식물체 또는 온실에서 유지되고 있는 모든 식물 재료를 대상으로 약 \( 100 \mathrm{mg} \) 의 잎을 채취하여 수행되었다.</p><h2>엽록체 전장유전체 분석</h2><p>S. hougasii 계통 중 하나인 SH2-10을 대상으로 엽록체 DNA 의 전장유전체(cpDNA) 분석이 수행되었다. SH2-10의 genomic DNA를 추출하고 Macrogen (Macrogen, Seoul, South Korea)의 Illumina Hiseq2000 (Illumina, SanDiego, CA, USA)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체 염기서열 정보를 얻은 후 파이젠의 생물정보학 파이프라인(http://phyzen.com) (Cho et al. 2015), 4.06 beta version CLC genome assembler (CLC Inc, Rarhus, Denmark), Nucmer (Kurtz et al. 2004) 등을 이용하여 엽록체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추출하고 유전체 서열을 조립하였다. 이후, 전장 유전체의 완성은 보고된 S. commersonii cpDNA (KM489054) 와의 비교, 대표 콘티그들은 BLASTZ 분석 결과, 그리고 일부 영역에서의 편집을 토대로 하여 순서대로 정렬되었으며, 구조와 염기서열을 확인하였다(Cho et al. 2016; Schwartz et al. 2003).</p><p>S. hougasii 의 cpDNA에 포함되어 있는 유전자 분석은 DOGMA (Dual Oranellar Genome Annotator) 프로그램을 통 해 1차적인 유전자 부위를 확인하고, Blast search를 기반하여 최종 유전자를 확인하였다(Wyman et al. 2004). 원형의 S. hougasii cpDNA 전체 유전자지도는 OGDraw (OrganellarGenomeDRAW; http://ogdraw.mpimp-golm.mpg.de)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Lohse et al. 2013).</p>

잎 disc 수준에서 고구마 10 품종의 MV에 의해 유도 되는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엇을 조사하였는가?

화학적 방어작용

<h1>결과 및 고찰</h1><h2>고구마 잎 disc를 이용한 MV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분석</h2><p>잎 disc 수준에서 고구마 10 품종의 MV에 의해 유도 되는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성을 확인하기 위해, \( 5 \mu \mathrm{M}\) MV 처리 조건하에서 각 품종의 잎 disc를 이용하여 이온전도도를 조사하였다 (Fig. 1). MV 처리에 의해 모든 고구마 품종들은 다양하게 반응하였으며, 세포손상을 나타내는 이온전도도 수치는 크게 증가하였다. 처리된 고구마 품종들 중 신황미, 신자미, Xiangza 9, Yizi 138은 MV처리 후 72 시간째까지 약 \(35.8-40.1\%\)의 낮은 이온전도도 수치를 보여 MV에 강한 내성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율미와 Nanjing 9은 처리 후 72 시간째에 \( 68.8 \% \)와\( 60.5 \% \)의 높은 이온 전도도를 보임으로써 MV에 의해 생성되는 산화스트레스에 대해 강한 감수성을 보임을 알수 있었다. 선행 연구결과에서 항산화효소인 CuZnSOD와 APX를 동시에 과발현 시킨 형질전환 고구마와 NDPK2를 과발현시킨 고구마가 MV에 의해 강한 내성을 보임이 보고된 바 있다 (Lim et al. 2007; Kim et al. 2009). 또한 MV 저항성 완두 품종 (Pisum sativum cv. Alaska)의 경우 감수성 품종보다 높은 MnSOD와 CAT 활성을 보였다 (Emdadul Haque et al. 2008).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의 MV 내성을 보이는 신황미, 신자미, Xiangza 9, Yizi 138는 다량의 항산화효소 및 저분자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MV에 의해 생성되는 산화스트레스에 내성을 보였을 것으로 생각된다.</p><h2>MV스트레스에 대한 고구마의 활성산소 제거능력과 전체 페놀함량의 변화</h2><p>MV 처리 조건하에서 각 고구마 잎 disc 의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조사하였다(Fig. 2A). 무처리 조건에서는 10 품종의 고구마들 중 3 품종 Wanshu 2, 화이트스타, 율미가 각각 가장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Wanshu 2, 화이트스타, 율미는 \( 0.76, 0.62, 0.73 \mathrm{mg} \)의 AsA가 갖는 항산화활성을 \( 1 \mathrm{~g} \)의 시료내에 갖고 있었다. 나머지 품종들은 무처리 조건에서 \(0.81-0.93 \mathrm{mg}\) AsA의 항산화활성을 \( 1 \mathrm{~g} \) 시료내에 보였다. 반면에 MV 처리조건에서는 이온전도도 조사결과와 유사하게 MV 내성을 보였던 신황미, 신자미, Xiangza 9, Yanshu 8, Yizi 138가 \(0.69-0.91 \mathrm{mg}\) AsA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MV에 감수성을 보였던 율미와 Wanshu 2가 각각 \( 0.4 \) 와 \( 0.42 \mathrm{mg} \) AsA의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p><p>폴리페놀은 항산화활성을 갖는 대표적 물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식물이 환경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체내의 chlorogenic acid나 anthocyanin과 같은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물질이 분비되어 화학적 방어작용을 수행함이 보고된 바 있다 (Rice-Evans et al. 1997; Sgherri et al. 2004; Padda and Picha 2008). 그러므로 대표적 항산화 활성을 갖는 물질인 전체 페놀함량을 조사하였다 (Fig. 2B). DPPH 라디컬 소거활성 결과와 유사하게 신황미, 신자미, Xiangza 9, Yanshu 8이 무처리와 MV 처리 조건에서 높은 전체 페놀 함량을 보였으며, 율미와 Wanshu 2가 낮은 전체 페놀함량을 보였다. 그러므로 본 실험결과들을 통해 MV내성을 보이는 품종인 신황미, 신자미, Xiangza 9, Yanshu 8가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이며, 이는 식물체내에 증가된 전체 페놀함량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MV 감수성 품종인 율미와 Wanshu 2 는 MV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발생시 전체 페놀함량 감소를 포함한 항산화활성의 감소에 의해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손상이 더 증가함을 알 수 있다.</p><p>이상의 실험에서, MV 처리 시 각 품종의 항산화활성을 조사한 결과인 DPPH radical 소거활성과 전체 페놀함량을 비교한 결과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 \left(\mathrm{R}^{2}=0.7552\right) \) (Fig. \( \left.3 \mathrm{~A}\right) \). 또한 MV 처리시의 항산화 활성과 내성정도를 나타내는 이온전도도와의 상관관계는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전체 페놀함량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Fig. 3B and C). 그러므로 식물의 잎 disc를 이용한 산화스트레스 내성 및 높은 항산화활성을 갖는 품종 선발 시 이온전도도와 DPPH radical 소거활성 실험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MV에 의해 유도되는 산화스트레스에 대해 높은 내성을 보이는 고구마 품종들이 페놀을 포함한 다양한 내생 항산화활성의 증가에 의해 MV에 의해 유도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증가된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더 많은 고구마 품종들을 이용하여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식물체 수준에서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증가뿐만 아니라 건조나 저온 스트레스 등 복합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심각하게 나빠지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비하여 건조, 저온, 고염 스트레스 등의 복합스트레스에 저항성을 가지며, 높은 수량을 가지는 고구마 품종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p>

서로 다른 두께를 갖는 피질골 판이 부착 되면 SOS및 nBUA와 해면질 골 겉보기 골밀도 사이의 상관관계는 유지가 되지않습니까?

NO

<h1>초 록</h1><p>본 연구의 목적은 생체 외 조건의 소 대퇴골에서 피질골이 해면질골의 음속(SOS) 및 광대역 초음파 감쇠(nBUA)와 같은 음향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 개의 소 대퇴골을 이용하여 근위부로부터 12개의 해면질골 샘플 및 1.00, 1.47, 및 2.00 mm의 두께를 갖는 3개의 피질골 판을 제작하였다. 또한 해면질골 샘플에 피질골 판 부착 전후 측정된 음향특성과 해면질골 겉보기 골밀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해면질골 샘플의 초음파 입사면에 부착된 피질골 판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SOS는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반면에 nBUA는 피질골 판의 두께에 대해 비선형적인 의존성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서로 다른 두께를 갖는 피질골 판이 부착되더라도 SOS(r = 0.95-0.97) 및 nBUA(r = 0.53-0.73)와 해면질골 겉보기 골밀도 사이의 높은 상관관계는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같은 결과는 생체 외 조건의 피질골이 제거되지 않은 대퇴골에서 측정된 음향특성이 해면질골의 골밀도를 예측하기에 충분한 지표라는 것을 의미한다.</p>

정제된 생성물은 TA 클로닝 (rapid cloning)을 위해 무엇에 결찰하였는가?

14 일간

<h2>UOS 동정을 위한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분석과 형태학적 특성 파악</h2><p>UOS의 ITS region을 확보하기 위해, Genomic DNA를 추출하였다. UOS를 PDA 배지상에 \( 28^{\circ} \mathrm{C} \) 에서 14 일간 배양하여 형성된 포자를 소량 걷어내어 breaking buffer \( 100 \mu \mathrm{L}\) (\(2 \% \) Triton X-100, \(1 \% \) SDS, \( 100 \mathrm{mM}\) \(\mathrm{NaCl}\), \(1 \mathrm{mM} \) EDTA, \( 10 \mathrm{mM} \) Tris-\(\mathrm{HCl}\), \(\mathrm{pH} 8\))가 포함된 glass beads에 넣고 30 초간 혼합하였다. \( 60^{\circ} \mathrm{C} \) water bath에서 30 분간 heating 하였으며, 매 10 분마다 30 초간 vortex한 뒤, phenol/chloroform/isoamyl alcohol (\( 25: 24: 1 \)) 을 100 \( \mu \mathrm{L} \) 첨가하여 5분 동안 vortex하였다. \( 13,000 \mathrm{rpm} \) 에서 5 분간 원심분리를 하고, 상등액 \( 80 \mu \mathrm{L} \)을 TE buffer (\( 10 \mathrm{mM} \) Tris- \(\mathrm{HCl}\) \(\mathrm{pH} 7.5\), 1 mM EDTA) \(720 \mu \mathrm{L} \)가 포함된 마이크로 튜브에 옮겨 gDNA를 확보하였다.</p><p>추출한 DNA는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위한 주형 DNA로 사용되었으며, ITS region 증폭을 위해 ITS1_Forwad primer (\(5^{\prime}\)-TCCGTAGGTGAACCTGCGG-\(3^{\prime}\))과 IT-4_Reverse primer (\(5^{\prime}\)-GGTCCGTGTTTCAAGACGG-\(3^{\prime}\)) 및 pcr mixture (MG 2X Taq PreMix)가 혼합되어 수행되었다. PCR 혼합물을 5 분간 \( 94^{\circ} \mathrm{C} \)로 이루어진 initial denaturation 단계, \( 94^{\circ} \mathrm{C} \)에서 1 분, \( 60^{\circ} \mathrm{C} \)에서 1 분 annealing 단계, \( 72^{\circ} \mathrm{C} \)에서 1 분 extension 단계로 35 번 반복하였고, 마지막으로 \( 72^{\circ} \mathrm{C} \)에서 3 분 final extension단계를 수행하였다.</p><p>증폭된 PCR산물은 Labopass \( { }^\mathrm{TM} \) PCR Purification Kit (CosmoGen, Korea)를 사용하여 정제하였다. 정제된 생성물은 TA 클로닝 (rapid cloning)을 위해 pTOP TA V2 vector(Macrogen Co., Seoul, Korea)에 ligation 하였다. Ligation된 vector를 Escherichia coli DH5\(\alpha\) (Macrogen Co., Seoul, Korea)로 형질전환 시켜, ampicillin (\( 100 \mu \mathrm{g}\ \mathrm{mL}^{-1} \)), kanamycin (\( 50 \mu \mathrm{g}\ \mathrm{mL}^{-1} \)), isopropyl- \( \beta \)-D-thio-galactoside (\( 0.2 \mathrm{mM}\)), X-gal (\( 50 \mu \mathrm{g}\ \mathrm{mL}^{-1} \))가 함유된 Luria Agar 플레이트에 도말 하였다. 형질전환된 백색 콜로니만 선발하여, plasmid prep을 수행 하였고, EcoRⅠ 제한 효소 분해에 의해 확인된 band는 sequencing 되었다.</p><p>UOS의 ITS 서열을 분석하기 위해 DNA star software program (DNAstar Inc. WI., U.S.A)으로 분석하여 염기서열의 정렬을 수행하였다. 비교 표준 균주의 염기서열은 미국국립 생물정보센터(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NCBI)에서 BLAST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Gen Bank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균주의 정보를 이용하여 UOS의 ITS 유전자 서열의 계통 발생학적 분석을 계통 유연성 분석 (Phylogenetic Tree Analysis) 프로그램인 Mega software version 6.0과 neighbor-joining 방법(Kimura's two-parameter algorithm)에 따라 유연관계도(phylogenetic tree)를 분석하였다. 계통 견고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1000회 반복으로 bootstrapping을 수행하였다.</p><h2>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를 이용한 UOS가 생산하는 Volatile Organic Compound (VOC) 분석</h2><p>UOS가 생산하는 Volatile Organic Compound (VOC) 분석을 위해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를 이용하여 D3을 동정·확인 하였다.</p><p>VOC를 효과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UOS를 PDA 배지 상에 \( 28^{\circ} \mathrm{C} \)에서 14 일간 배양하였다. 배양된 균주를 agar block 형태로 PDB \( 100\mathrm{~mL} \)이 포함된 flask로 옮겨 7일간 \( 28^{\circ} \mathrm{C}\), \(200 \mathrm{rpm} \)으로 진탕배양 하였다. 배양기간 동안 flask는 실리콘마개와 파라필름으로 밀봉하였다. VOC 분석을 위해, 배양된 flask의 실리콘마개 사이로 \( 10 \mathrm{~mL} \) 주사기를 사용하여 기체를 10 회 포집하여 헥산에 녹여 sample을 획득하였다. Control sample은 PDA agar block을 사용하였으며 상기 방법과 동일하게 하였다. GC-MS (6890N GC/5975C MSD)분석에는 DB-5MS 컬럼을 사용하였고 분석조건은 다음과 같다. Sample injection: \( 5 \mu \mathrm{L} \), solvent wash: \( 1 \mu \mathrm{L} \), sample wash: \( 5 \mu \mathrm{L} \), Mode: splitless, Scan parameters: 10 ~ 550 , Flow rate: \( 1 \mathrm{~mL} / \mathrm{min} \), Post run temperature: \( 250^{\circ} \mathrm{C} \)로 설정되었고, Oven 설정은 초기에 \( 30^{\circ} \mathrm{C} \)에서 3분 머물고, \( 10^{\circ} \mathrm{C} / \mathrm{min} \) 속도로 \( 180^{\circ} \mathrm{C} \) 까지 승온 시키고 10분간 머물고, 다시 \( 40^{\circ} \mathrm{C} / \mathrm{min} \) 속도로 \( 200^{\circ} \mathrm{C} \)까지 승온 시키고 2 분간 머물러 총 30.5 분으로 설정 되었다.</p>

구성아미노산 중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Asp이고 다음 순서대로 나열하면 뭐지?

배양 기간이 지남에 따라

<h1>적 요</h1><p>수경재배는 토양 없이 물로만 재배 가능하며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에 토양을 이용해 재배하는 것에 비해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물 대신 배양액을 추가한다면 생육을 더욱 앞당길 수 있다. 본 연구는 배양액과 인공광 처리에 따른 새싹보리의 성장과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먼저 배양 기간이 지남에 따라 식물체의 길이는 커졌으며 LED 처리구의 배양액 투입구에서 생장이 빨랐다. 생체량 및 건조량은 형광등 처리구가 LED 처리구보다 더 무거웠다. 새싹보리 분말의 색상은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 L \) 값은 \( 50.79 \sim 53.77, a \) 값은 \( -6.70 \sim-4.42, b \) 값은 \( 13.35 \sim 14.76 \) 이었으며 \( L \) 값과 \( b \) 값은 LED 처리구가 높았으나 \( a \) 값은 형광등 처리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총페놀 함량은 두 처리구에서 대조구가 배양액 투입구보다 높았으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총페놀과는 반대 현상을 보였다. TEAC의 경우 대조구의 항산화능력이 배양액 투입구보다 높았으며 FRAP의 경우 형광등 처리구가 LED 처리구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 구성아미노산 함량은 \( 106.82 \sim 122.63 \mathrm{mg} / \mathrm{g} \) dry powder였으며,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 47.01 \sim 56.19 \mathrm{mg} / \mathrm{g} \) dry powder였고 비필수아미노산은 \( 67.86 \sim 77.66 \mathrm{mg} / \mathrm{g} \) dry powder 범위였다. 구성아미노산 중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Asp이며, Glu, Ala, Leu, Val 순으로 나타났다.</p>

sorbitol의 농도가 60일 때 절편체당 신초 수는 몇개일까?

5.1

<h2>Sorbitol 농도의 영향</h2><p>신초 재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탄소 공급원 sorbitol의 적정 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sorbitol의 농도를 달리하여 실 험을 수행하였다. Sorbitol \( 40 \mathrm{~g} / \mathrm{L} \) 처리구가 신초 형성율 \( 67.3 \% \) 로 가장 높았으며, sorbitol의 농도가 감소할수록 신초 형성율도 감소하여 탄소 공급원을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에서는 재생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절편체당 신초수는 sorbitol \( 60 \mathrm{~g} / \mathrm{L} \) 처리구에서 5.1개로 가장 많았으나, 재생된 신초의 하단부 및 절간 사이에 붉은색 색소가 띠 모양으로 침적되었다(Fig. 3).</p><p>배양 기간에 따른 재생을 살펴보면, sorbitol \( 40 \mathrm{~g} / \mathrm{L} \) 와 \( 60 \mathrm{~g} / \mathrm{L} \) 처리구에서 \( 20 \mathrm{~g} / \mathrm{L} \) 처리구에 비해 1주 정도 빠르게 신초가 분 화되기 시작하여 배양 기간 증가와 함께 신초 형성율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배양 8주 후에는 sorbitol \( 40 \mathrm{~g} / \mathrm{L} \) 처리구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Fig. 4).</p><h2>발근 및 활착</h2><p>잎 절편체로부터 재생된 신초는 신장 및 증식배지에서 4주 동안 배양한 후, 발근배지에서 발근을 유도하였다(Fig. 5f).</p><p>Sucrose를 첨가한 배지에서 재생된 신초의 발근율은 약 \( 10 \sim 20 \% \) 정도로 매우 저조하였으나, sorbitol이 첨가된 배지에서 재생된 신초는 발근율이 약 \( 80 \% \) 에 이르렀고, 1차근의 수가 평균 \( 3 \sim 4 \) 개로 더 많았다. 고농도의 sorbitol에서 재생된 개체에서 나타났던 붉은 색소의 침적과 TDZ 처리구에서 관찰되었던 외형상의 변이는 증식배지와 발근배지에서 배양하는동안 정상적인 개체로 회복되었다. 발근이 이루어진 식물체는 인공 토양(버미큘라이트 \(1:\) 펄라이트 1)이 들어 있는 화분에서 4주간의 순화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활착이 이루어졌다(Fig. \( 5 \mathrm{~g} \) ). 활착된 식물체를 온실로 옮겨 재배하였을 때, 식물체는 정상적인 표현형을 나타내었다.</p>

본문의 표 2 중 stage 2에서 누운 자세에 따라 수면 박탈 횟수는 얼마야?

교차 분석 (crosstabs)의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

<h1>Ⅲ. 결 과</h1><h2>1. 자세와 수면 박탈과의 독립성</h2><p>수면 박탈과 자세에 대한 독립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 분석 (crosstabs)의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였다. 통계 분석 결과 수면 박탈과 자세는 \( \mathrm{p}=0.002 \)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심박 변이도를 분석함에 있어 수면 박탈은 자세에 영향을 받는 변수로서, 자세만을 변수로 사용하여 심박 변이도에 대한 영향을 관찰하였 다. 표 2에서와 같이 수면 박탈 횟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누운 자세가 앉은 자세보다 수면 박탈 횟수가 많았다 \( (\mathrm{p}<0.05) \).</p><table border><caption>표 2. 자세에 따른 stage 별 수면 박탈 횟수 및 paired t-test 통계 분석 결과</caption><tbody><tr><td rowspan=2>stage</td><td colspan=2>자세</td><td rowspan=2>p-vaue</td></tr><tr><td>앉은 자세 (회, \( \mathbf{n}=52 \)명)</td><td>누운 자세 (회, \( \mathbf{n}=52 \)명)</td></tr><tr><td>1</td><td>3</td><td>16</td><td>0.096</td></tr><tr><td>2</td><td>10</td><td>32</td><td>\(<0,0001\)</td></tr><tr><td>3</td><td>14</td><td>33</td><td>0.001</td></tr><tr><td>4</td><td>14</td><td>32</td><td>0.008</td></tr><tr><td>5</td><td>14</td><td>34</td><td>0.001</td></tr><tr><td>6</td><td>6</td><td>26</td><td>\(<0.0001\)</td></tr><tr><td>총계</td><td>61</td><td>173</td><td>·</td></tr></tbody></table><h2>2. 자세와 LF/HF</h2><p>그림 5는 5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LF/HF의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앉은 자세와 누운 자세에서 이틀에 걸쳐 실험하였고, 각각 6 개의 stage로 구성되어있다.</p><p>자세가 LF/HF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one-way repeated measure ANOVA test 통계 분석 결과, 자세는 LF/HF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mathrm{p}=0.033) \). 이러한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앉은 자세와 누운 자세에서의 stage 별 차이를 보기 위해 sub group analysis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림 6은 앉은 자세에서의 stage 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stage 1을 기준으로 하여 stage 4, 5, 6에서 LF/HF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mathrm{p}<0.01) \). 그림 7은 누운 자세에서의 stage 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stage 1을 기준으로 했을 때 모든 stage에서 LF/HF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mathrm{p}<0.05) \).</p>

Table 1에서 Gene가 pdh 일 때 Location of intergenic sequence 은 뭐야?

sll1322

<p>지수 생장기의 Synechocystis 야생종을 (3-5 \( \mu \mathrm { g } \mathrm { Chl } \) a) 수확하여 \( 200 \mu \) 의 액체 BG-11 배지로 재현탁시킨 후, 최종 \( 1 \mu \mathrm { g } \mathrm { ml } ^ { -1 } \) 가 되도록 카나마이신 항생제 카세트가 삽입된 8 종의 재조합 플라스미드 DNA를 섞어준 후 28-30℃ 암소에서 4-6시간 방치하여 형질 전환 시켰다. 형질 전환이 이루어진 세포를 포함한 현탁액은 40℃ 이하로 식힌 3 ml 의 0.5% bacto 아가가 포함된 BG-11과 섞어 10mM 포도당이 포함되거나 ( + Glucose) 포함되지 않은 (- Glucose) BG-11 고체 배지위에 없고 균주 유지용 저온 배양기에서 배양하였다. 36시간 ( + Glucose)이나 48 시간 (-Glucose) 배양 후 최종 농도 5 \( \mu \mathrm { g } \mathrm { ml } ^ { -1 } \) 가 되도록 항생제를 고체 배지 아래쪽에 항생제 농도 구배가 생기도록 도말하여 항생제 저항성 콜로니 (colony)가 나올 때까지 약 2주간 배양한 후 새로운 배지로 3-4회의 추가분리 (segregation)하였다.</p> <h2>루미노미터를 이용한 인광 측정</h2> <p>야생종과 형질전환 세포를 20 ml의 BG11 배지에서 30℃, \( 40 \mathrm { ~mol } \mathrm { ~m } ^ { -2 } \mathrm { ~s } ^ { -1 } \) 의 광 조건 하에서 배양한 후, \( \mathrm { OD } _ { 750 } \) 에서 0.1 에 맞춰 다시 계대배양하였다. 2-3일 경과 후 \( \mathrm { OD } _ { 750 } \) 에서 0.5 가 되게 세포를 수확한 후 \( 100 \mu \mathrm { l } \) 의 BG11 배지에 재현탁하였다. 여기에 루시페라제의 기질인 데칸올 \( 10 \mu \mathrm { M } \) 을 첨가하여 10 초씩 루미노미터 \( \left (20 / 20 ^ { n } \right . \), 터너 바이오시스템즈(Turner Bio-systems, USA)를 사용하여 인광을 측정하였다. 포도당 첨가에 의한 발광 증가는 세포에 10 mM 포도당을 첨가하여 1 시간 동안 반응시킨 후 측정하였다.</p> <table border><caption>Table 1 List of primer and location of intergenic sequences used in this study.</caption> <tbody><tr><td>Gene</td><td>Locus</td><td>Primer</td><td>Location of intergenic sequence</td></tr><tr><td>atpl</td><td>sll1322</td><td><p>Forward 5' -AACTGCAGCCTCTTTACCCCGTCAATCTCAC-3'</p>Reverse 5'-GGGGTACCCCAAGAGGTTGCAAATGTTTGCC-3'</p></td><td>\( 177591-177320 \)</td></tr><tr><td>ndbA</td><td>slr0851</td><td><p>Forward 5'-AACTGCAGTTATCTGCTTGGTTTGCTTGCCAG-3'</p>Reverse 5'-GGGGTACCGGCAAAGCCGCCCCCGACAATA-3'</p></td><td>\( 1336799-1337359 \)</td></tr><tr><td>catD1</td><td>slr1137</td><td><p>Forward 5'-AACTGCAGTCTGTGCTGAGTTGTGTGGTGC-3'</p>Reverse 5'-GGGGTACCCCATGGATTCCGTTGGAGCCGG-3'</p></td><td>\( 791559-791819 \)</td></tr><tr><td>tkt</td><td>sll1070</td><td>Forward 5'-AACTGCAGATAGTGGATGTAGCCCTATCCAAC-3'</p>Reverse 5'-GGGGTACCGGCTAAAAAGCGAATGGCATTAATA-3'</p></td><td>\( 820479-819919 \)</td></tr><tr><td>pgi</td><td>slr1349</td><td>Forward 5'-AACTGCAGTTGGTGGTTAACCACACACTGTC-3'</p>Reverse 5'-GGGGTACCGAGGCCACCATGGTAATAAAGC-3'</p></td><td>\( 1744103-1744558 \)</td></tr><tr><td>pdh</td><td>sll1721</td><td>Forward 5'-AACTGCAGAGCCTTCGCCTTTGTGCCCTAAT-3'</p>Reverse 5'-GGGGTACCCCGTCCCATTTCTTCGTCAAGGG-3'</p></td><td>\( 955927-955367 \)</td></tr><tr><td>ppc</td><td>sll0920</td><td>Forward 5'-AACTGCAGAAACGCCACTATTTAGTTTTTGTT-3'</p>Reverse 5'-GGGGTACCACCATTGCCATTACCAGACCAG-3'</p></td><td>\( 1997674-1997191 \)</td></tr><tr><td>cydA</td><td>slr1379</td><td>Forward 5'-AACTGCAGGCGTGAGTCAGCAGAAGAGGAA,</p>Reverse 5'-GGGGTACCGGCAGTGACGGCAAATTGTAGC-3'</p></td><td>\( 673559-674188 \)</td></tr></tbody></table>

표에 따르면, merB4의 HygR은 어떠한가?

\( 8.0 \pm 1.4 \)

<p>또한 PMA를 처리한 배지에서도 대조구는 저 농도 \( (0.5 \mu \mathrm { M } ) \)에서부터 황변이 시작되는 반면, 형질전환 계통의 경우 최고 \( 10 \mu \mathrm { M } \) 까지 저항성을 나타내었는데 (Fig. 5), Arabidopsis 에 merB 유전자를 도입한 경우에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다 (Bizily et al. 1999).</p> <h2>형질전환 까미중의 종자형성과 유전자 분리비 조사</h2> <p>형질전환된 계통을 선발한 후 유전자의 후대 안정성 검정 등- 지속적인 환경위해성 평가 연구를 위하여 \( \operatorname { merB } \) 유전자가 발현되고 수은저항성을 나타내는 merBl, merB4 식물체들 온실에서 3개월 동안 생육 시키며 종자 형성 특징을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화서 당 맺힌 열매수와 1 개 열매 속에 생성된 종자의 개수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건조종자 100 개의 무-게는 대조구가 약간 무거웠는데 이는 기내 배양한 식물의 순화적응에 따른 차이로 생각되며 형실전환 과정을 통하여 완전히 불임인 개체가 되는 등의 특이점은 없었다 (Table 1). Schuh 등 (1993)은 벼의 형질전환체의 세대간 형태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으며,형질전환 까마중의 세대간 형태적 변이 등에 대해서는 보고된바 없다.</p> <p>형질전환 과정을 통하여 삽입된 \( \operatorname { merB } \) 유전자가 후대로 안정적으로 유전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멘델의 유전법칙에 근거하여 삽입 유전자의 분리비를 조사하였다. 유전자 분리비는 항생제 저항성을 이용하였는데 형질전환시 항생제인 hygromycin 저항성 유전자와 merB 유전자를 함께 삽입하였으므로 형질전환된 까마중은 \( \operatorname { merB } \) 의 유전에 따라 항생제 저항성도 함께 나타나게 된다. 형질전환 까마중 종자는 hygromycin \( 50 \mathrm { mg } / \mathrm { L } \) 농도가 첨가된 발아배지에서 저항성을 띄며 잘 자라는 종자와 생장하지 못하고 고사하는 감수성 종자로 그 표현형이 나눠진다. 소독한 200 개의 \( \mathrm { T } _ { 1 } \) 종자는 hygromycin \( 50 \mathrm { mg } / \mathrm { L } \) 농도가 첨가된 종자 발아배지에 치상하고 10 일 후에 저항성과 감수성을 나타내는 종자의 수를 세어서 분리 비를 산출한 결과는 Table 2 와 같다.</p> <p>MerBl 종자의 \( 3: 1 \) 분리비 검정은 기댓값이 \( 147.8: 49.3 \) 이었고, 카이제곱 값은 \( 28.2( \mathrm { P } =0.0001) \) 로 카이제곱의 동계적 유의차를 검정한 \( 5 \% \) 유의수준인 \( 3.84( \mathrm { P= } =0.05) \) 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어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반면 15:1 분리비 검정은 기댓값이 \( 184.7: 12.3 \) 이었고 카이제곱의 통계적 유의차를 검정한 결과는 \( 5 \% \) 유의수준에서 관찰값과 기대값이 일치하였다. 따라서 merB1 종자는 15:1로 유전적 분리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merB4 종자의 \( 3: 1 \) 분리비 검정은 기댓값이 147.8:49.3이었고 카이재곱 값은 \( 0.3 \) 으로 \( 5 \% \) 유의수즌에서 관찰값과 기댓값이 일치하였으므로 merB4 종자는 \( 3: 1 \)로 유전적 분리가 나타났다. 이들 \( \mathrm { T } _ { 1 } \) 종자는 후대번식을 통하여 \( \operatorname { merB } \) 유전자 형질이 고정된 계통을 확보할 것이다.</p> <table border><caption>Table 1 The characterization of the first generation's seeds of transgenic Solanum nigrum</caption> <tbody><tr><td>Lines</td><td>No. of fruits/lnflorescence</td><td>No. of seeds/fruits</td><td>Fresh weight \( ( \mathrm { mg } / 100 \) seeds)</td></tr><tr><td>Control</td><td>\( 7.0 \pm 0.9 \) *</td><td>\( 39.4 \pm 10.8 \)</td><td>\( 77.8 \pm 1.3 \)</td></tr><tr><td>merB1</td><td>\( 8.0 \pm 1.4 \)</td><td>\( 47.1 \pm 8.2 \)</td><td>\( 73.3 \pm 1.0 \)</td></tr><tr><td>merB4</td><td>\( 6.9 \pm 0.8 \)</td><td>\( 46.3 \pm 7.5 \)</td><td>\( 73.2 \pm 0.9 \)</td></tr><table border><caption>Table 2 Segregation pattern of transformant on the medium containing hygromycin</caption> <tbody><tr><td rowspan ='2'>Lines</td><td colspan ='2'>Observed</td><td rowspan ='2'>Expected</td><td rowspan ='2'>Expected segregation ratio</td><td rowspan ='2'>\( x ^ { 2 } \)-value</td><td rowspan ='2'>P-value</td></tr><tr><td>\( \mathrm { Hyg } ^ {\mathrm { R } } \).</td><td>\( \mathrm { Hyg } ^ {\mathrm { 5 } } \).</td></tr><tr><td>control</td><td></td><td>198</td><td></td><td></td><td></td><td></td></tr><tr><td rowspan ='2'>merB1</td><td rowspan ='2'>180</td><td rowspan ='2'>17</td><td>184.7:12.3</td><td>15:1</td><td>1.9</td><td>0.1677</td></tr><tr><td>147.8:49.3</td><td>3:1</td><td>28:2</td><td>0.0001</td></tr><tr><td rowspan ='2'>merB4</td><td rowspan ='2'>151</td><td rowspan ='2'>46</td><td>184.7:12.3</td><td>15:1</td><td>98.3</td><td>0.0001</td></tr><tr><td>147.8:49.3</td><td>3:1</td><td>0.3</td><td>0.5928</td></tr></tbody></table>

이 자료에서 저주파수 \( 500 \mathrm{~Hz} \)는 어떻게 측정하였어?

한국인 정상 성인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좌우 양쪽 귀에서 개별 신호대잡음비 역치를 측정

<h1>III. 결 과</h1> <p>한국인 정상 성인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좌우 양쪽 귀에서 개별 신호대잡음비 역치를 측정하고 그 임계주파수대역을 결정하였다. 그 예시로 실험에서 얻어진 개별 임계인지역치 그래프를 제시했다(Fig. 3).</p> <p>Fig. 3에서 점선으로 표시된 수평선과 \( \mathrm{CB} \) 는 \( 3 \mathrm{~dB} \) 감소된 지점을 나타낸다. 이 임계인지역치그래프에서 소거대역잡음의 소거대역 폭이 늘어남에 따라서 간섭 반응에 의한 준거음 차폐 효과는 점차 작아지는 독립성이 나타났다.</p> <p>대역소거잡음의 좁은 소거 대역 폭에서 비교적 평활한 신호대잡음비 역치 부분이 있고, 이후 소거 대역 폭이 커지면서 신호대잡음비 역치가 점차 하강하는 독특한 패턴을 보였다. 이 변화 부근에서 \( \mathrm{CB} \) 경계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그 위치는 \( 3 \mathrm{~dB} \) 아래 지점에서 결정하였다. 전체 대상의 임계인지역치 자료에서 소거 대역 별로 성별과좌우측 귀 변인에 대한 반복이 변량 분산분석을 시행한 결과를 Table 1에 정리했다.</p> <p>Table 1 에서 BW는 \( 500 \mathrm{~Hz} \) 주변의 대역소거 폭을 나타낸다. Gender는 남녀 성별 변수를 RL은 우측과 좌측 귀를 의미한다. Gender*RL은 성별과 좌우측의 상호작용을 표시한다. 이 분석에서 임계주파수대역과</p> <p>관련된 특성은 남녀의 성별이나 좌우측 검사 귀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성별과 좌우 귀 두 변인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호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 (\mathrm{p}>0.05) \).</p> <p>이상의 내용을 종합한 평균 임계인지역치그래프 결과를 Fig. 4 에 나타냈다.</p> <p>Fig. 4에서 \( \left(^{*}\right) \) 는 전이대역 부분의 곡선 피팅 결과를 나타낸 것이고, 그 값은 Eq. (1)로 표시되었다.</p> <p>\( A=-20.783-0.018 B-7.403 \times 10^{-5} B^{2} \). caption>(1)</caption></p> <p>Eq. (1)로 나타낸 모델은 전이대역에서의 특성을 나타내며 \( \mathrm{A} \) 는 신호대잡음비 역치, \( \mathrm{B} \) 는 소거대역잡음의 소거 대역 폭을 의미한다. 이 자료에서 회귀분석으로 측정한 저주파수 \( 500 \mathrm{~Hz} \) 에 대한 평균 임계주파수대역은 약 \( 95 \mathrm{~Hz} \) 였다.</p>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을 분석하기 위해 \( 200 \mathrm{~uM} \) 농도의 MeJA를 처리한 결과 처리 전보다 Early big에서는 얼마나 증가했나요?

1.3 ~ 3.8 배

<h1>적 요</h1><p>본 연구의 목적은 유묘기 TO1000DH3와 Early big에서 MeJA 처리에 의해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 변화 및 유전자의 발현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 200 \mathrm{~uM} \) 농도의 MeJA를 처리하여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을 분석한 결과, 글루코시놀레이트 총 함량이 처리 전보다 TO1000DH3에서 1.3 ~ 1.5 배, Early big에서 1.3 ~ 3.8 배 증가하였다. 알리패틱 글루코시놀레이트인 progoitrin과 gluconapin은 TO1000DH3에서만 검출되었으며, neoglucobrassicin 성분의 함량 변화가 MeJA 처리 48시간 후 TO1000DH3와 Early big에서 가장 크게 증가되었다. 전사체 분석을 통해 TO1000DH3에서는 stress나 defense 반응에 관여하거나, 생장과 관련된 전사체가 특이적으로 발현하고, Early big에서는 nucleoside 또는 ATP 생합성 관련 전사체가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MeJA 를 처리함에 따라 발현이 2 배 이상 변한 전사체를 TO1000DH3 에서 12,020 개, Early big에서 13,510 개를 선발하여 GO 분석한 결과 stimulus, chemical에 반응하는 전사체의 발현이 공통적으로 증가하였고, single-organism 및 ribosome 합성 관련 전사체의 발현이 공통적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glucobrassicin, neoglucobrassicin 함량과 연관되어 발현이 증가한 인돌릭 글루코시놀레이트 생합성 관련 전사체의 발현이 모두 증가하였다 (MYB34 (Bo7g098110), IGMT2 (Bo8g070650), CYP81D1 (Bo6g056440), CYP81D4 (Bo7g118500), CYP81F4 (Bo1g004730, Bo01007s020), CYP81G1 (Bo4g154660), CYP83B1 (Bo8g024390) 및 CYP91A2 (Bo1g003710)). 글루코시놀레이트 생합성 경로 관련 유전자를 대표하는 전사체 104개를 선발하여 발현 양상을 분석한 결과 transcription factor에 속하는 MYB28, MYB51의 발현은 MeJA 처리 전에 비해 처리 후 발현양이 감소하였지만, 대부분의 전사체의 발현은 MeJA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MeJA 처리에 의해 AOP3 (Bo9g006220, Bo9g006240), TGG1 (Bo14804s010)는 TO1000DH3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이 증가하였고, Dof1.1 (Bo5g008360), UGT74C1 (Bo4g177540), GSL-OH (Bo4g173560, Bo4g173550, Bo4g173530) 는 Early big 특이적으로 발현이 증가하였다. MeJA 처리 전 두 계통에서 발현이 가장 높은 글루코시놀레이트 생합성 관련 유전자는 GSTU20이었고, MeJA 처리에 의해 12 시간 후 TO1000DH3 에서 CYP79B2 (Bo7g118840), Early big에서는 CYP79B3 (Bo4g149550)의 발현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p>

LED 혼합광과 대조광을 사용해 무엇을 비교하는가?

MS 배지와 DKW 배지

<h1>재료 및 방법</h1><h2>식물재료</h2><p>본 연구에 사용된 기내 식물재료는 인도네시아 산림청 산하룸푄 양묘장에서 배양 중인 기내 배양체 일부분을 분양받아 본 실험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기내 배양체는 4주마다 DKW 기본 배지에 계대 배양함으로 증식 유지시켰으며, 실험에 이용된 절편체 조제는 정아가 있는 줄기로 액아는 2 ~ 3 개씩, 엽은 3 ~ 4 개가 포함되도록 하여 약 \( 2.5 \mathrm{cm} \) 길이로 절단하였다.</p><h2>LED (Light-emitting diode) 조사 조건</h2><p>LED system은 GFPR-1600C (Good Feeling (주))로 청색광과 적색광 LED 를 1:1 비율로 한 LED 혼합광 (이하 BR)을 사용하였고, 냉백색의 형광등(Fluorescent lamp (F) 오스람사)을 대조광으로 하여 티크의 생장과 발근을 비교하였다. LED system의 분광특성은 각각 청색광 \( 450 \mathrm{nm} \), 적색광 \( 660 \mathrm{nm} \) 의 파장영역에서 광합성 유효광량자 유입밀도(PPFD,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가 최대치를 나타내는 단색 LED 광원이며, 이들 광원의 PPFD는 모두 \( 40 \mu \mathrm{mol}/\mathrm{m}^{2}/\mathrm{s}\) 로 조정하였다. 배양환경은 \( 24 \pm 1^{\circ} \mathrm{C} \) 로 유지하고, 16 시간 일장조건에서 6 ~ 8 주간 배양하였다.</p><h2>최적배지 선정</h2><p>기내 유식물체의 정아 절편체를 MS 배지와 DKW 배지를 사용하여 줄기 유도 및 증식 정도를 비교 후 최적배지를 선정하였다. 각각의 배지에는 \( 3 \% \) sucrose 및 \( 0.7 \% \) plant agar를 공통적으로 첨가하였고, \( \mathrm{pH} \) 는 5.7로 맞추었다. 조제된 배지는 \( 250 \mathrm{mL} \) 배양병 (\( 64 \times 110 \mathrm{mm} \)) 에 \( 30 \mathrm{mL} \) 씩 분주한 후 처리구 당 18 ~ 20 개씩 5 반복으로 배양하였고, 배양환경은 냉백색의 형광등(F)을 대조광으로 하고 LED 혼합광(청색 \( + \) 적색, 1:1) 으로 배양하였다. 광원별 배지 종류에 따른 각각의 줄기 유도 및 길이 효과는 배양 6 주 후 조사하였다.</p><h2>BA 농도에 따른 줄기 증식 및 IBA 농도에 따른 발근 효과</h2><p>최적배지는 DKW로 선정하였고, 줄기 증식은 DKW 배지에 0, 0.2, 0.5 및 \( 1.0 \mathrm{mg}/\mathrm{L}\) IBA 를 각각 첨가하였으며 발근 유도는 \(1/2\) DKW 배지에 0, 0.2, 0.5 및 \( 1.0 \mathrm{mg} / \mathrm{L}\) IBA 를 각각 조성하였다. 줄기 증식 및 발근 유도 배지에는 \( 3 \% \) sucrose, \( 0.7 \% \) plant agar를 공통으로 첨가하였고, \( \mathrm{pH} \) 는 5.7로 맞추었다. 배양환경은 냉백색의 형광등(F)을 대조광으로 하고 LED 혼합광(청색 \( + \) 적색, \(1:1\))을 사용하여 위의 배양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배양하였다. 광원 별 BA 농도에 따른 줄기 증식 및 IBA 농도에 따른 발근율 등은 배양 8 주 후 조사하였다.</p><h2>유식물체 순화</h2><p>줄기 길이 \( 5 \mathrm{cm} \) 정도로 자란 기내 식물체를 이용하여 인공 혼합상토(peatmoss : vermiculite=\(1:1\), \(\mathrm{v/v}\)) 에 이식 후 공중습도를 \( 80 \% \) 로 높게 유지하기 위해 충분히 관수하였고, 1 일 16 시간 광조명 (\(40 \mu \mathrm{mol} / \mathrm{m}^{2}\)/s) 및 \( 25 \pm 1^{\circ} \mathrm{C} \) 로 유지되는 순화실에서 20개월간 순화시켜 후 생육하였다.</p>

대조를 사용하여 유전체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나요?

I. batatas [L.] Lam의 유전체

<p>Kyndt 등은 6배체의 재배종 고구마 (Ipomoea batatas [L.] Lam.)의 siRNA에 관한 metagenome 분석을 통하여 아그로박테리아의 T-DNA 단편들을 확인하였으며, 이들을 각각 IbT-DNA1과 IbT-DNA2로 명명하였다(Table 1). 이들 역시 자연 상태에서 고구마의 유전체에 전이되어 삽입된 경우로 전세계로부터 수집한 고구마의 재배종, 야생종, 가까운 근연종들에 대한 분석을 수행한 결과 현재 고구마 재배종의 기원종을 추론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고구마의 재배종에 해당하는 6배체인 I. batatas [L.] Lam의 유전체에는 IbT-DNA1과 IbT-DNA2 모두가 삽입된 것을 확인하였으나 I. batatas [L.] Lam과 가장 가까운 근연종으로 현재까지 고구마 재배종의 기원 종으로 추정되어 온 2 배체 I.trifida의 유전체에는 IbT-DNA2 단편만 확인되었으며, 다른 야생종 그룹인 I. cordatotriloba 와 I. tenuissima의 유전체에는 IbT-DNA1만이 삽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재배종인 6배체 고구마의 기원 종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추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6 배체인 재배종에 삽입된 T-DNA 단편의 위치가 이들 야생 종에 삽입된 위치와 일치하였으며 유전자들의 순서도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p>I. cordatotribola와 I. temuissima의 유전체에 삽입된 것으로 확인된 IbT-DNA1은 tryptophan-2-monooxygenase (iaaM), indole-3-acetamide hydrolase (iaaH), C-protein (C-prot), agrocinopine synthase (Acs) 4 종류의 단백질을 암호 하는 유전자를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IbT-DNA2는 ORF14, ORF17n, rooting locus (Rol)B /RolC, ORF13, ORF18 / ORF17n등 적어도 5 종류의 open reading frames ORF를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IbT-DNA1 단편은 고구마 유전체의 F-box 유전자의 3번 인트론 영역에 삽입되어 유전자의 발현을 방해할 것으로 생각되나 6 배체 중 다른 2 개의 상동염색체에는 삽입이 되지 않아 정상적인 것으로 확인되어 F-box 단백질의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IbT-DNA1 단편 내에 포함된 유전자들 즉 iaaM, iaaH, C-prot, Acs 등은 잎, 줄기, 뿌리, 정단 조직, 저장조직 등 거의 모든 조직에서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IbT-DNA2는 7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의 기질운반체군(mitochondria substrate carrier family)에 속하는 단백질을 암호하는 UcpB 유전자의 인트론에 삽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삽입과정에서 7번과 8 번 인트론 사이에 삽입되면서 8 번 엑손을 포함한 893 bp가 결실되었음을 확인하였다. IbT-DNA2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rooting locus (RolB/RolC)등 다른 ORF 유전자에 대한 전사체를 확인한 결과, 역시 이들이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저자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거의 모든 고구마 재배종에 이들 T-DNA 단편이 전이된 것을 확인하여 이들 단편 내 포함된 유전자들의 발현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농업적 특성, 특히 저장조직인 뿌리의 수확량 증대 등이 이들 재배종의 육종 및 선발 과정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을 것이라고 추론하고 있다.</p><p>해란초 속에 속하는 Linaria vulgaris, L. acutiloba, L. dalmatica등에서도 자연생태에서 T-DNA 단편이 전이된 것이 확인되였다(Table 1). 흥미로운 사실은 앞서 언급한 역반복으로 전이된 담배와는 달리 L. vulgaris의 유전체에는 2 개의 사본의 T-DNA 단편이 정방향으로 반복 배열되어 있으며 유전자는 LvORF2, LvORF3, LvORF8, LvrolA, LvrolB, LvrolC, LvORF13, LvORF14, Lvmis 등으로 확인되었다. L. acutiloba와 L. dalmatica 에서도 적어도 rol C 유전자의 삽입이 확인되었으며, 뿌리발달에 관여하는 rol C 유전자가 이들 식물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당근(Daucus carota), carpet bugleweed (Ajuga reptans) 등의 식물에서도 T-DNA 단편의 존재를 확인한 바 있으나 염기서열 분석 등을 통한 정확한 삽입 위치나 전이된 유전자의 특성 등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식물체의 유전체에 전이된 T-DNA는 생물적, 무생물적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거나 타감작용(allelopathic effect), 식물과 미생물의 공생 관계 (symbiotic relationship) 증진 등으로 상대적으로 선택압이 증가하여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현재의 재배종까지 유지된 것으로 추론 되고 있다.</p>

이와 같은 결과는 처리온도 중 가장 낮은 \(몇^{\circ} \mathrm{C} \)에서는 저온저항성 유전자가 국화잎의 엽록소 함량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는가?

생리적 특성

<h2>엽록소 함량 및 lon leakage test</h2><p>저온처리 조건에서 형질전환체의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고자 엽록소 함량 및 전기전도도를 측정하였다. 형질전환체의 엽록소 함량은 \( 5,25^{\circ} \mathrm{C} \)에서 비형질전환체와 비교하여 SPAD value 값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형질전환체간 \( \pm\) 1.9 ( 평균 +0.1), -3.2 (평균 -1.1)이내 이었으나 \( 10,15^{\circ} \mathrm{C} \) 에서는 최대 +5.7 (평균 +3.0), +9.7 (평균 +5.7)로 상대적인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온도별 형질전환체의 개체간의 차이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처리온도 중 가장 낮은 \( 5^{\circ} \mathrm{C} \)에서는 저온저항성 유전자가 국화잎의 엽록소 함량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저온처리별로 저온저항성 유전자가 국화잎의 엽록소 함량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는 앞으로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편, \( 25^{\circ} \mathrm{C} \)에서의 형질전환체내의 저온저항성 유전자가 잎의 엽록소 함량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본 실험에 사용된 BN115 gene이 겨울유채 품종인 Jetneuf 식물체를 \( 2^{\circ} \mathrm{C} \)조건에서 저온처리한 후 발현되는 유전자를 cloning한 것이기 때문이다. 엽록소 함량과 관련하여 식물체는 각기 다른 광주기, 조사량에 따라 개화나 식물생육, 발육, chlorophyⅡ 양 등에 영향을 미치며, 잎의 주요 기능은 동화작용과 식물생육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함으로 잎을 이용한 광합성 능력의 측정은 식물체의 발육정도를 알 수 있으며, 식물체의 SPAD 수치를 측정하여 광합성량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Lee et al. 2001, Yoon et al. 1997).</p><p>또한 lon leakage test 결과 형질전환체의 EC 농도 (\( \mathrm{ds/m}) \)가 비형질전환체에 비해 1.29~ 1.97배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저온처리과정에서 비형질전환체에 비해 저온저항성 유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체의 세포가 외부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여 세포내 파괴나 damage를 받지 않은 원인으로 여겨지며, 비형질전환체경우는 저온처리 영향으로 세포내 파괴가 일어났거나 삼투압 기능의 저하로 염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전기전도도 (EC)가 비형질전환체보다는 낮았지만, 형질전환체에서도 약간의 수치를 나타낸 것은 저온처리 후 Ion leakage test를 위해 잎 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파괴된 세포에 의한 영향으로 생각된다.</p>

완전장 cDNA 분리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었지?

게놈

<h1>서론</h1><p>벼는 세계인의 주곡이며 게놈의 크기가 작아 유전자기능을 연구하기 위한 모델 작물로 이용되고 있다. 국제 벼 염색체 완전해독연구 (IRGSP 2005)가 2004년에 완료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벼 유용유전자 기능분석과 활용기반 기술 확보를 위하여 염색체 구조해석 및 비교유전체연구 (Ammiraju et al. 2008; Paterson et al. 2008)와 대량 유전자 기능분석연구 (Jung et al. 2008; Nakamura et al. 2007)가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벼의 주요 농업형질관련 유전자의 기능을 해석하기 위하여 발현유전자 분리 및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다양한 품종에서 대량발현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및 완전장 유전자 분리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벼의 대량발현유전자 염기서열분석 및 완전장 cDNA 분리에 관한 연구를 일본 농업생물자원연구소의 Kikuchi 박사그룹 (Kikuchi et al. 2007)에서 수행하였다. 완전장 cDNA 분리는 벼 염색체 염기서열 완전 해독 연구에 된 사용된 품종인 Nipponbare를 이용하여 조직부위별 및 발현시기별로 완전장 cDNA 를 합성하고. 581,446 개 cDNA 를 분석하여 32,127개의 완전장 cDNA 를 분리하였으며 KOME DB (http://cdna01.dna.affrc.go.jp/cDNA)를 통하여 연구자들에게 발현유전자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일본은 이러한 완전장 cDNA 정보를 이용하여 벼 염색체의 유전자구조 해석과 유전자 발현조절부위인 cis-element 탐색(Doi et al. 2008) 및 전사체의 발현유전자 annotation 분석 (The Rice annotation Project 2008)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RAP-DB (http://rapdb.lab.nig.ac.jp)를 통해 유전자 해석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대량 기능분석 연구를 위한 벼 및 애기장대의 과발현체 작성 등의 연구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게놈연구소에서는 벼 염색체 염기서열분석 정보와 발현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2006년 TIGR Pseudomolecules ver. 4 를 작성하고 벼 유전자 명명을 행하여 24,799 개의 유전자를 분석 (31,737 개 유전자 모델)하여 정보를 웹사이트 (http://rice.plantbiology.msu.edu)에 공개하고 있으며 (Ouyanget al. 2007) 이후 TIGR Pseudomolecules ver. 5 에서는 28,706개의 유전자분석 (33,882개 유전자 model)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중국의 Bin Han 박사그룹 (Bin Han et al. 2008)은 indica 품종인 Guangluai 4 와 Minghui 63 을 이용하여 40,000 개의 발현유전자를 분석하였으며 20,000 여개의 완전장 cDNA를 분리하여 RICD DB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http://www.ncgr.ac/ricd). 최근까지 GenBank에 1,248,660 개의 벼 발현유전자가 등록되어있으며 unigene으로는 40,739 개의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벼 발현유전자 정보와 유전자들을 이용하여 세계각국은 농업상 중요한 형질 유전자의 대량기능분석 (Nakamura et al. 2007) 및 유전자분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벼의 종자는 인간에게는 영양원으로서 벼 자체로서는 생장을 위한 저장원으로 사용되어지므로 종자 형질관련 유전자 발현분석과 유전자분리 (Shomura et al. 2008; Song et al. 2007)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벼 종자 발현 유전자 분석 및 정보 종합화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p><p>본 연구는 미숙종자 발달단계의 cDNA 합성과 미숙종자내 발현유전자의 대량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종자 내 발현유전자의 분석과 발현유전자 정보종합화를 목적으로 수행 하였다. 이러한 발현정보의 종합화는 벼 및 식물전반의 기능유전체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p>

유채에 존재하지 않고, 비누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것은?

소포체 GPAT

<h1>종자오일합성의 Kennedy pathway에 관여하는 3종의 Acyltransferase의 기질특이성</h1><h2>① GPAT (sn-Glycerol-3-phosphate acyltransferase)</h2><p>식물에는 엽록체, 미토콘드리아, 소포체에 존재하는 세 가지 종류의 GPAT가 알려져 있다. 이 중 소포체 GPAT가 종자오일합성에 관여한다. 현재까지 애기장대에서 5종의 소포체 GPAT 유전자에 대해 보고되었으나 대부분이 슈베린과 큐틴합성에 관여하고, 현재까지 종자오일의 TAG 합성에 관여하는 GPAT 유전자에 대해서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포체 GPAT 효소의 기질특이성에 관한 보고가 있는데, 광범위한 지방산에 대한 기질특이성을 보인다. 즉, 일반적인 식물의 지방산인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고도불포화 지방산에 반응하는 것이다.</p><p>홍화 (safflower)와 유채에서 분리된 microsomal GPAT는 petroselinic acid \( \left(18: 1^{\Delta 6}\right) \) 보다 oleic acid \( \left(18: 1^{\Delta 9}\right) \) 에 특이적 선호도를 보인다. 하지만 형질전환 식물에서는 그와 반대로 oleic acid 보다 petroselinic acid가 TAG에 축적되었다.</p><p>유채에서 중쇄포화지방산 생산을 위해 중쇄포화지방산 합성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 유채를 만든 경우 TAG의 sn-1 위치에 중쇄포화지방산이 \( 80 \% \)까지 차지하였다. 반면 유채의 경우 일반적으로 sn-1 위치에 \(7\%\)의 포화지방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 GPAT는 세포 내에서 지방산에 대해 특이기질성이 존재하는 것보다는 세포내 존재하는 acyl-CoA 종류에 따라 TAG의 sn-1 위치의 지방산 종류가 결정될 것으로 사료된다.</p><h2>② LPAT (Lysophospatidic acid acyltransferase)</h2><p>소포체의 microsomal LPAT는 Kenneday pathway의 acyltransferase 중 가장 기질특이성이 강한 효소이다. 특이지방산을 합성하는 식물의 LPAT는 이들 특이지방산에 기질선호도를 나타낸다. LPAT는 저장 오일의 합성뿐 아니라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인지질 PC의 지방산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에 대한 기질 특이성이 세포막의 불포화도의 조절에 관여할 수 있다.</p><p>예를 들면 아마 (flax)의 microsomal LPAT는 불포화 지방산인 \(18:2\)-CoA \(<\)\(18: 1\)-CoA\(<\)\(18: 3\)-CoA 순의 특이성을 보인다. 이 특이성은 PC의 sn-2 위치한 18: 2 지방산을 \( \Delta 15 \) desaturase인 FAD3에 의해 \(18: 3\) 지방산으로의 불포화 반응을 유도하는 것과 일치하며, 성숙 아마종자 지방산의 \( 60 \% \)이상이 \( 18: 3 \)인 것과 일치한다.</p><p>유채를 포함한 몇몇 식물의 LPAT는 \(18:1\)과 \(18:2\)에 기질 선택성을 보이는 반면, \(16:0\)과 \(18:0\)에 대해서는 비선택적인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이 포화지방산에 대한 차별현상은 주요 오일작물의 일반적인 현상으로 생각된다.</p><p>형질전환 식물에서의 예를 들어보면, 첫째 형질전환 유채에서 비누의 주성분인, 유채에 존재하지 않는 라우르산 (\(12:0\))을 생산하고자 하였을 때 형질전환 유채 종자오일 TAG의 sn-2 위치에 라우르산이 결합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결국 캘리포니아 월계수 (California bay) 식물의 \(12:0\)-acyl carrier protein (ACP) thioesterase와 코코넛의 라우르산 특이 LPAT 유전자를 동시에 발현시킴으로써, 유채 TAG의 sn-2 위치에 라우르산을 포함하는 오일을 합성할 수 있었다. 둘째, 세제, 플라스틱, 코팅의 원료로 유용한 에루스산 (\(22:1\))을 고함유로 생산하는 유채 개발에 있어서, 유채의 내재 LPAT의 경우 sn-2 위치에 에루스산을 거부하는 성질이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22:1\)-CoA에 특이성을 갖는 LPAT를 유채에 도입하여 TAG의 sn-2 위치에 에루스산의 증가를 보았다.</p>

Huang 방법은 낮은 \( b p n_{W} \) 을 갖나요?

수치차수 \( n \) 에 대한 염기 변화율 \( e(n) \)

<h2>3. 염기 변화율 및 아미노산 변화율</h2><p>원본 은닉 대상 서열 기준으로 워터마크가 은닉된 서열와의 염기 변화율 \( e(n) \) 은 \[\begin{array}{l} e(n)=\frac{1}{\left|\Gamma^{n c}(n)\right|\left|D_{k}^{n c}\right|} \sum_{k=1}^{\left|\Gamma_{i}^{s c}(n)\right|} \sum_{i=1}^{\mid D_{k}^{n c}|} e_{k i} \\ \text{where} ~ e_{k i}=\left\{\begin{array}{l}1, \text { if } b_{i k} \neq b_{i k}^{\prime} \\ 0, \text { if } b_{i k}=b_{i k}^{\prime}\end{array}\right. \end{array}\]<caption>(25)</caption>와 같이 데이터에 의하여 변경된 모든 염기들의 비율을 나타낸다. 그림 7(b)는 수치차수 \( n \) 에 대한 염기 변화율 \( e(n) \) 을 보여준다. \( e(n) \) 은 워터마크 데이터 bpn \( b p n_{W} \) 에 대하여 의존적이며,DE-MBE 와 C-DE-MBE 방법 의 \( e(n) \) 은 \( n \) 이 3이상일 때부터 0.189와 0.370에 근접하게 나타난다. 제안한 방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 b p n_{W} \) 을 가지는 Chen의 방법과 Huang의 방법의 \( e(n) \) 은 0.171과 0.044로 DE-MBE 와 C-DE-MBE 방법보다 낮게 나타났다. 특히 Huang 방법은 낮은 염기 변화율 을 가지는 가역성 워터마킹 방법으로 다른 방법에 비하여 낮은 \( b p n_{W} \) 과 낮은 \( e(n) \) 을 가짐을 확인하였다.</p><p>비부호 DNA 서열은 Junk DNA으로 가정할 때, 염기 변화율이 높더라도 부호 DNA 서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제안한 방법들은 부호 DNA 서열의 개시 코돈으로 변경되지 않으므로, 아미노산 서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아미노산 변화율은 0이다. 만약 비부호 DNA 서열에서 발현 인자 조절과 같은 염기 서열이 알려졌을 경우, 허위 개시코돈 방지와 같은 방법으로 이들 서열이 변경되지 않도록 한다.</p>

감자의 야생종을 활용한 신품종 육성과정에서 어떤 것으로 부터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분자마커를 개발하는데 활용하는가?

S. demissum cpDNA

<h2>엽록체 전장유전체 비교 및 계동수</h2><p>S. demissum cpDNA는 계통수 작성을 위해 가지과에 속하는 다른 10 종의 cpDNA의 코딩 서열과 비교 분석되었다(Fig. 3).</p><p>분석에 이용된 방법(maximum likelihood)은 체계적인 분류의 결과를 보여주었을 뿐 만 아니라 높은 부트스트랩(bootstrap) 값은 계통수의 결과를 뒷받침 해 주었다. 결과적으로 계통수에서 S. demissum은 S. hougasii와 S. stoloniferum의 cpDNA와 거의 일치하는 수준으로 동일한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이후 가장 근접한 Solamum 종은 S. berthaultii와 S. tuberosum이었다.</p><p>S. demissum의 cpDNA를 이용하여 S. demissum과 다른 Solanum 속에 속하는 종들을 구분할 있는 S. demissum 특이적 분자마커를 개발하기 위해 EMBL의 ClustalW2 (https://www. ebi.ac.uk/Tools/msa/clustalw2)를 이용하여 S. demissum의 cpDNA와 다른 7개 Solanum 종의 cpDNA 전체를 대상으로 다중 정열을 수행하였다(Fig. 4). 그 결과, 앞서 보고된 바와 같이 다수의 InDel과 SNP 영역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S. demissum 특이적인 InDel은 삽입과 삭제 각각 1 개씩 총 2 개의 영역으로 나타났다(Fig. 4).</p><h2>S. demissum 특이적 분자마커 개발</h2><p>분자마키의 개발은 다중 정열의 결과로 얻은 2 개의 InDel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들 특이적 InDel은 전체 cpDNA 영역 중 비코딩영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InDel 영역을 대상으로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여 PCR을 할 경우 분자마커의 다형성에 의해 효과적으로 식물종을 구별할 수 분자마키를 개발하여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앞서 언급된 비코딩영역 (trnC-petN 및 psaA-ycf3)에 존재하는 2개의 S. demissum 특이적 InDel 영역 모두에서 S. demissum을 다른 종과 명확히 구별하기 충분하였다. 첫번째 InDel (SD_InDel_1)의 경우 S. demissum이 다른 Solanum 종과 비교하여 \( 6 \mathrm{bp} \)가 추가적으로 삽입 되어 있었으며, 두번째 InDel (SD_InDel_2)의 경우 S. demissum이 다른 Solanum 종과 비교하여 \( 11 \mathrm{bp} \)가 삭제되어 있었다(Fig.4). 따라서, 이 InDel 영역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제작하여 (Table 2), S. demissum을 포함한 총 21개의 Solanum 종들의 계통을 대상으로 PCR 한 결과 예상한 바와 같이 S. demissum 특이적인 마커를 개발할 수 있었다. 두개의 InDel 기반의 분자 마커 모두에서 S. demissum 계통인 SD7과 SD9에서만 PCR의 결과로 밴드가 나타나고 나머지에서는 밴드가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Table 2, Fig. 5A and 5B).</p><p>엽록체 전장유전체를 통해 얻은 정보는 감자의 다양한 야생종들의 진화적인 측면에서의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이 감자의 야생종을 활용한 신품종 육성과정에서 그 정보를 활용하여 분자마커를 개발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육종적 측면에서는 Solamum 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식물 종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체세포 융합이나 식물조직 배양에서 나타나는 재분화 과정에서 cpDNA의 무작위 배분과 mtDNA (mitochondrial genome)의 높은 재조합 빈도로 인하여, 체세포 융합이나 식물조직배양을 통해 얻은 계통들의 세포질 DNA를 구별 또는 선발할 수 있는 분자마키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개발된 InDel 기반의 마커는 S. demissum을 다른 Solamum 종과 구별하는데 이용될 수 있으며, S. demissum을 이용한 감자 품종 육성 과정에서 S. demissum 또는 S. tuberosum 기반의 적합한 엽록체형 선발을 통해 육종 연한을 단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다.</p>

야생종을 대상으로 무엇에 의하면 I. trifida, I. leucantha, I. littoralis, I. tabascana, I. tenuissima, I. tiliacea, I. triloba 등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제안되었지?

재배종 고구마

<h1>적 요</h1><p>재배종 고구마 [Ipomoea batatas L. (Lam)]의 정확한 기원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양한 가설들이 보고되었다. 재배종과 동일한 batatas 그룹에 속한 야생종을 대상으로 RFLP 패턴, microsatellite 마커, SNP 마커, FISH 기법, 반수체에 대한 게놈분석 등의 비교 연구에 의하면 I. trifida, I. leucantha, I. littoralis, I. tabascana, I. tenuissima, I. tiliacea, I. triloba 등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진보된 유전체분석기술과 자연상태에서 수평전이현상에 의하여 재배종 고구마 및 다양한 야생종들의 염색체 내 삽입된 T-DNA의 유전자 구조, 삽입위치, 유전자 재배열 등의 특성을 조사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기존에 제안된 이들보다 오래된 조상종이 존재할 것이라는 새로운 가설이 제시되었다.</p>

애기장대의 경우 질산환원효소 NIA1 유전자가 인트론 영역으로 부터 얼마나 하류에서 발견되는가?

시금치와 옥수수

<h2>NRE 배열은 질산 시그널에 응답한다</h2><p>질산 유도성 유전자 근처에 존재하는 질산 응답 관련 DNA 배열(Nitrate response element, NRE)에 대해 애기장대 유래 아질산환원유전자(NIRI)의 프로모터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NRE가 분리되었다. 이 배열은 NIRI의 전사 개시점(Start codon)으로 부터 \( 40 \mathrm{bp} \) 상류(번역 개시점으로 부터 계산해 보면 \( 62 \mathrm{bp} \) 상류)에 있는 \(5^{\prime}\)-TGACCCTT- (\( \mathrm{N_{10}} \))-AAGAG 배열이며, \( 5^{\prime} \) 측에 CCCTT 배열, 그리고 10개의 임의 염기배열 이후에 \( 3^{\prime} \) 측에AAGAG 배열을 가진 불완전한 회문상 배열로 구성되었다. 이 NRE 배열을 합성한 프로모터(ATG, TATA box 및 프로모터 배열)에 연결하여 형질전환 후, 얻어진 식물체에 \( \mathrm{NO_{3}{ }^{-}} \)처리를 통해 응답한 유전자들의 발현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 배열만으로도 질산 유도형의 전사촉진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그 후, 시금치와 옥수수 등에서 아질산환원효소 유전자의 전사 개시점 근방에서 애기장대의 NRE 배열과 상동성이 매우 높은 배열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현을 조절하는 DNA 배열은 프로모터가 존재하는 5' 영역뿐만 아니라 인트론 및 3'측 영역에도 존재한다고 보고하였다. 애기장대의 경우에는 질산환원효소 NIA1 유전자가 NRE 배열의 3'측에 있는 인트론 영역으로부터 \( 1.5 \mathrm{~kb} \) 하류에서 발견되었다. 애기장대의 아질산 이온 수송체 관련 NITR2-1와 NITR2-2 유전자의 프로모터영역은 NIRI 유전자의 NRE 배열과 높은 상동성 보였으며, 이들 배열이 질산 시그널 응답과 매우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 \mathrm{NO_{3}{ }^{-}} \)동화에 관련 된 유전자 중에서 \( \mathrm{NO_{3}{ }^{-}} \)의 환원부터 \( \mathrm{NO_{2}{ }^{-}} \)의 환원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유전자 발현제어는 한 개의 공통 배열에 의해 일어나며, 공통 메커니즘으로 제어되고 있는 것을 시사한다.</p>

망개나무 가지, 상39점 중 동나무 잎, 가지, 묏대추나무 잎, 가지 등 5점에서 낮은 총 페놀 함량이 나타났을까?

페놀성 물질

<h1>결과 및 고찰</h1><h2>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h2><p>페놀성 물질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및 항암작용과 같은 생리활성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생체 내에서 활성산소의 생성 및 전파를 억제하는데 관여하여 자유 라디칼 소거효과와 함께 항산화, 항염증, 항암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갈매나무과 13종 39점 추출물에 대한 총 페놀 함량(Table 1)을 측정하였을 때 \( 0.76 \sim 5.85 \mathrm{mg} / \mathrm{mL} \)의 값을 나타냈다. 39점 중 망개나무 가지, 상동나무 잎, 가지, 묏대추나무 잎, 가지 등 5 점에서 높은 총 페놀 함량을 나타냈다. 갈매나무과 13종 39점 추출물에 대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Table 1)을 측정하였을 때 \( 5.25 \sim 21.05 \) \( \mathrm{mg} / \mathrm{mL} \)의 값을 나타냈다. 특히, 상동나무는 잎, 가지, 열매에서 모두 높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나타냈다.</p><h2>ABTS 라디칼 소거능</h2><p>ABTS 라디칼은 potassium persulfate와의 반응으로 생성된 peroxide 라디칼의 ABTS가 항산화성 물질에 의해 제거되면서 청록색이 탈색되는 것을 이용하여 항산화능(\%)의 차이에 의해 청록색이 탈색 되는 정도를 흡광도 수치로 나타낸다. Table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갈매나무과 식물 13종 39점 중 망개나무 가지, 갯대추나무 열매, 까마귀베개 가지, 상동나무 잎, 가지 등 5점에서 \( 86 \sim 91 \% \) 이상의 높은 활성을 보였다.</p><h2>DPPH 전자공여능</h2><p>자유 라디칼은 지질,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인체 내에서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이며 이러한 자유 라디칼을 제거 할 수 있는 천연물에 대한 연구가 끈임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DPPH 전자공여능은 proton-radical scavenger에 의하여 자색이 탈색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정도를 지표로 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DPPH법을 이용한 갈매나무과 식물 13 종 39점에 대한 DPPH 전자공여능은 Table 2 에 나타냈다. 39점 중 망개나무 가지, 상동나무 잎, 가지 등 3 점에서 약 \( 80 \% \) 이상의 높은 활성을 보였다.</p><h2>NO 생성 억제력</h2><p>산화질소(nitric oxide, NO)는 정상적인 생리 상태에서 혈관의 항상성과 apoptosis 유도 작용 등 중요한 생리적인 기능을 매개하지만 과잉 생성시 혈류 흐름 방해하여 심혈관계, 뇌 혈관계 질환 유발하고 면역세포에서는 자가면역 질환, 암 등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효과적인 NO 분비 조절은 급성 또는 만성 염증질환의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따라서 갈매나무과 식물 추출물이 \(NO} \) 생성을 저해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Table 3), 망개나무 잎, 먹넌출 잎, 갯대추나무 잎, 가지, 상동나무 잎, 가지, 묏대추나무 가지 등 7 점에서 \( 50 \% \) 이상의 NO 생성 억제력을 나타냈다.</p>

데이터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인 마진을 가진 분류기는 무엇인가?

초평면

<h1>III. 실 험</h1><h2>1. 특징 추출</h2><p>특징 추출은 입력 패턴으로부터 대상을 표현하는 공통적인 특징으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PCA는 패턴 인식에서 유용한 통계적인 기법이고 고차원의 데이터에서 특징을 추출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된다. 데이터에서 패턴을 식별하고 유사점과 차이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표현하고 사영(projection)들이 서로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근거하여 그 직교성을 식별한다. 주성분은 다음의 분산 행렬 S의 고유값(eigenvalue) 분해에 의해 얻는다.</p><p>\( \mathrm{S}=\sum_{k}\left(\mathrm{~g}_{k}-\mu\right)\left(\mathrm{g}_{k}-\mu\right)^{T} .\)<caption>(7)</caption></p><p>이 때 \( \mathrm{g}_{k} \)는 입력 패턴이고 \( \mu \)는 \( \mathrm{g}_{k} \)의 평균이다. 고유값의 내림차순 대각행렬을 D라 하고 고유값에 대응하는 고유벡터로 행이 구성된 직교행렬을 E라고하면 주요 성분 \( \mathrm{z}_{k} \) 는 다음과 같다.</p><p>\( \mathrm{S}=\mathrm{EDE}^{T} ,\)<caption>(8)</caption></p><p>\( \mathrm{z}_{k}=\mathrm{E}^{T} \mathrm{~g}_{k} .\)<caption>(9)</caption></p><p>\( \mathrm{z}_{k} \) 의 첫 번째 좌표축부터 가장 중요한 성분이 위치 하므로 필요한 만큼의 주성분을 순서대로 선택하는 것으로 특징 추출이 완료된다.</p><h2>2. 분류 방법</h2><p>SVM 방법은 비선형 분류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주어진 클래스가 원래 입력 평면에서 선형으로 구분되지 않을 경우 SVM은 주어진 특징을 높은 차원 특징 평면으로 비선형 변환한다. 이 변환은 polynomial, sigmoid와 radial basis function (RBF)와 같은 비선형 사상으로 얻을 수 있다. 비선형 변환 후 최적으로 구분되는 선형 초평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초평면은 데이터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인 마진을 가진 분류기가 될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우시안 RBF 커널을 사용하였다.</p><p>\( K\left(\mathbf{x}_{i}, \mathbf{x}_{j}\right)=\exp \left(-\frac{\left\|\mathrm{x}_{i}-\mathrm{x}_{j}\right\|^{2}}{\sigma^{2}}\right) .\)<caption>(10)</caption></p><p>여기에서 사용된 파라미터 \( \sigma^{2} \) 는 예비 실험의 결과에 의해 1로 설정하였다.</p><p>MAP 방법은 패턴의 사후확률 \( P\left(\omega_{i} \mid \mathrm{x}\right) \) 을 최대로 하는 클래스 \( \omega_{i} \) 로 패턴을 분류한다. 사전확률을 같다고 가정하면 클래스 조건부 확률 밀도를 최대로 하는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과 같다. 본 실험에서는 클래스의 조건부 확률을 다변수 가우시안 확률밀도함수 (multivariate Gaussian probability function)로 모델링을 하고 평균벡터 \( \mu \)와 공분산 행렬 \( \Sigma \) 을 maximum likelihood 방법으로 추정하였다. \( n_{i} \)를 클래스 \( \omega_{i} \) 의 데이터 개수라고 하면 이 때 결정규칙은 다음과 같이 판별함수 \( g_{i}(\mathrm{x}) \)로 표현된다.</p><p>Decide \( \omega_{1} \) if \( g_{1}(x) \geq g_{2}(x) \), where \[ g_{i}(\mathrm{x})=-\frac{1}{2} \mathrm{x}^{T} \Sigma_{i}^{-1} \mathbf{x}+\Sigma_{i}^{-1} \mu_{i} \mathrm{x}+r_{i} ,\]<caption>(11)</caption></p><p>\( r_{i}=-\frac{1}{2} \mu_{i}^{T} \Sigma_{i}^{-1} \mu_{i}-\frac{1}{2} \ln \left|\Sigma_{i}^{-1}\right| ,\)<caption>(12)</caption></p><h2>3. 실험 결과</h2><p>실험에서는 먼저 총 278개의 데이터를 훈련 그룹과 테스트 그룹으로 나누었다. 마우스 한 마리 분량의 데이터는 테스트 그룹으로 나머지 데이터는 훈련 그룹으로 나누었다. 분류가 끝나면 한 마리 분량의 데이터를 훈련 그룹에서 테스트 그룹으로 이동하고 다시 훈련 그룹과 테스트 그룹으로 나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든 데이터는 테스트 그룹으로 한 번 씩 사용될 수 있도록 leave-one-out 방법으로 실험하였다. 실험에서 사용된 훈련 그룹과 테스트 그룹의 평균 개수는 각각 263개와 15개이다.</p><p>그림 4와 그림 5에 기준선 보정을 위한 보간법 알고리즘에 따른 주성분 수에 대한 MAP과 SVM 분류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제안한 방법의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전의 연구에서 기준선을 보정하기 위해 적용한 linear programming 방법의 분류 결과를 나타내었다. MAP과 SVM 분류에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제안한 방법이 보간법 알고리즘의 구분 없이 linear programming 방법을 기준선 제거에 적용한 경우보다 분류 성능이 우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linear 보간법이 모든 주성분 수에 대한 MAP과 SVM 분류율의 평균이 약 \( 93.0 \% \)와 \( 93.8 \% \) 로 다른 알고리즘보다 성능이 우수하였고 특히 piecewise cubic Hermite 보간법은 주성분의 수가 5개인 경우에서 SVM분류율이 약 \( 97.3 \% \)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였다. 이 결과로부터 제안한 방법이 의미 있는 피크를 보존하면서 효율적으로 가산 노이즈를 제거하고 기준선을 보정하여 혈소판 라만 스펙트럼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p>

총 작업기억량의 역치기준을 넘기려면 총 50회 자극 중 적어도 25번 이상 정답을 맞춰야하나?

YES

<h1>III. 결 과</h1><p>관여도는 특정 상황에서 제품에 대한 중요성이나 관심을 나타낸다. 연구 대상 집단에서 구매하려는 실용재를 중심으로 여러 제품 속성에 대한 관여도 설문자료를 다차원척도법으로 분석하여 제품의 위치를 축소된 \(2\)차원에서 표시하여 대상을 결정했다(Fig. \(2\)). 차원을 축소하기 위헤서 교차분석표를 작성하고, 대응일치분석을 했다. 자료 행렬에서 요인을 추출하고 이 추출된 요인을 축으로 하여 요인적재량을 계산한 후에, 요인들과 변수들 간의 관계를 제시했다. 이 Fig. \(2\)의 결과에서 실험에 사용할 고관여도(high involvement, HIN)제품으로는 스마트폰이, 저관여도(low involvement, LIN) 제품으로는 볼펜이 선정되었다.</p><p>사용하는 배경음악이나 압축 정도의 영향으로 총 청각 작업기억 용량의 변화가 있다면 연구가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배경음악을 과도한 형태로 압축 변형하여 사용하지 않는다면 전체 청각 작업기억 용량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확인하는 숫자확장 검사를 하고 이 결과를 Fig. \(3\)에 제시했다. 총 작업기억량의 측정은 \(50\)회 한글 숫자를 무작위로 제시한후에 정답률을 \(\%\)로 측정했다. 이 정답률이 \( 50 \% \)인 경우의 인덱스 값을 역치로 하여 총 작업기억량을 결정하였다. 분석된 \(4\)가지 조건에서 단음절 숫자 확장 자극에 의한 평균 총작업기억용량은 약 \(8\) 정도의 인덱스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전체 평균 숫자확장 기억은 \( 7.74 \) 인덱스였고, 이는 정상 성인 젊은이의 수준(평균 인덱스 \(8.06\))과 허용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판정되었고, 유의한 남녀 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 자료에서 사용된 배경음악의 유무, 사용된 \(4\)가지 압축률 조건에서 총 청각 작업기억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이 일정하였다 \( (\mathrm{p}>0.05) \).</p><p>청각 작업기억은 배경음악과 함께 제시된 제품의 속성 중에서 의사결정에 사용한 제품 속성의 회상 갯수로 표시되며 \(4\)가지 배경음악 조건별로 Fig. \(4\)에 제시했다.</p><p>이 자료에서 \( \left({ }^{*}\right) \)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제품 속성 수 변화차이를 보인 경우이다 \( (\mathrm{p}<0.05) \). 의사결정에 사용된 제품 속성의 수는 저관여도 제품보다 고관여도 제품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고관여도에서 청각 작업기억 자원의 실제 사용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고관여도와 저관여도 제품에서 무배경 음악 조건과 비교하여 배경음악을 사용하거나 그 변화가 클수록(압축이 높을수록) 작업기억의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관여도 제품에서는 nb와 cr\(1\),nb와 cr\(0.5\)인 경우에, 저관여도 제품에서는 nb와 cr\(0.5\), cr\(1\)과 cr\(0.5\)인 경우에서 유의하게 작업기억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mathrm{p}<0.05) \).</p><p>\(4\)가지 배경음악 조건에서 구매의사 결정이 조사되었고 그 결과가 Fig. \(5\)에 정리되었다.</p><p>Fig. \(5\)에서 \( \left(^{*}\right) \)는 사후 검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조합을 나타낸다. 이 결과에서 압축 수준에 따른 차이는 고관여 제품에서만 나타나고, 저관여도 제품의 경우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고관여도 제품에서 배경음악의 압축률이 \( 0.5 \)인 (고압축) 경우에 구매의사 결정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의사 변화는 배경음악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부정적인 의사결정 방향으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합하면 배경음악을 사용하고 그 압축 정도가 클수록 소구 메시지에 대한 청각 작업기억 사용량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제시된 구매의사 결정자료와 비교해보면 사용한 작업기억 자원의 증가와 직접 상응하는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p>

종자 발아에 있어서 어떤 연구가 보고 되었어?

ATP

<h1>서 론</h1><p>종자 발아는 수분 흡수를 통해 종피, 배유, 자엽, 배축 그리고 다른 기관 등에 저장된 단백질과 콜로이드를 수화시켜 배로 이동한 후 효소 활성화를 통해 ATP를 생산하여 세포분열을 촉진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발아는 배의 유근이 생장하여 종피를 뚫고 신장 하였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유근 초기 생장은 세포의 신장과 세포분열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p><p>종자 발아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배의 기계적인 상처는 산소공급을 촉진하여 발아율을 증가시키기도 하지만, 기계적 상처부위에 lanolin처리를 통하여 산소공급을 차단시킬 경우 발아율에 큰 영향이 없음을 보여주어 종자 발아에 산소가 중요한 요인이 아님을 보고한 경우도 있다. 또한 종자 발아에 있어서 식물호르몬과 자엽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도 보고 되었는데, 특히 \( {GA}_{3} \) 의 종자 휴면 타파 효과와 배의 초기 생장에서 영양원으로서 자엽과 megagametophyte(자성배우체)의 중요성 등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특히 전나무 배의 초기생장에서 영양원으로써 자성 배우체가 중요한 역할이 밝혀진 이후, Pinus radiata 배 배양을 통해 인공종자 생산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체세포배는 일반종자에 비해서 종피와 배유가 없고, 접합자배에 비하여 미숙한 자엽 발달로 인한 낮은 발아율 때문에 체세포배를 이용한 인공종자화 연구를 위해서는 먼저 접합자배의 발아에 대한 기초학술적 연구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p><p>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물 종자의 초기 생장 및 발아과정에서 주요 영양공급원 역할을 하는 자엽의 영향을 이해하기 위하여 무배유 종자이고 자엽이 잘 발달된 사과접합자 배를 이용하여 자엽의 기계적 상처, 자엽의 부분적 제거 및 제거된 사과 배에 영양분 처리에 의한 발아율을 조사하여 종자발아과정에서 수분과 산소, 자엽의 역할 및 영양분의 영향을 이해하고자 수행하였다.</p>

hERG 채널 (K) 단독 영향만으로는 독성을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을까요??

\( \mathrm{Na}^{+}\), \(\mathrm{Ca2}^{+}\), \(\mathrm{K}^{+} \)

<h1>1. 서 론</h1><p>1960년 후반 처음 시도된 Patch clamp는 심근 세포 내부의 Action Potential Duration (APD) 변화로 약물 독성을 평가한다. 하지만 심장의 활동전위에 관여하는 다양한 채널의 영향을 배제하고 hERG 채널 (K) 단독 영향에 대한 평가만으로 독성을 평가하는 것은 비 임상 시험 결과와 약 \( 30 \% \) 불일치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심근세포의 활동전위에 관여하는 다양한 이온 채널 (\( \mathrm{Na}^{+}\), \(\mathrm{Ca2}^{+}\), \(\mathrm{K}^{+} \)) 관련 약물을 세포의 전위를 측정하는 MEA (micro electrode array) 분석 및 심근세포의 기계적인 수축력을 분석하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검사의 효율 개선을 위해 high-throughput screening system 개발이 요구되며 비성숙 (배아기) 심장세포는 성숙 (성인) 심근에 비해 대사 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약물 스크리닝 결과는 성숙/비성숙 세포의 거동이 다르게 나타난다. 심근세포 배양 시 필요한 배양액은 성장에 필요한 양분을 지니고 있으며 배양액 상태에 따라 심장 박동수는 분당 20 ~ 100 회로 크게 변화된다. 따라서 새로운 배양액의 지속적인 공급 (\( \mathrm{pH} \), 양분)을 통해 심장 약물 독성 평가의 최적화가 필요하다.</p><p>심근세포 배양을 위하여 온도 \( 37^{\circ} \mathrm{C} \) 및 \( \mathrm{pH} 7.4 \)를 유지해야한다. \( 5 \% \)의 \( \mathrm{CO}_{2} \)가 보강된 공기를 사용하며 탄산염 완충용액 (carbonate buffer, \( \mathrm{HCO}_{3}{ }^{2-}/ \mathrm{H}_{2} \mathrm{CO}^{3-} \) )이 세포배양액의 \( \mathrm{pH} 7.4 \)를 유지하는데 사용된다. 완충 용액은 수소 이온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생물체 내에서도 항상성 (homeostasis)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p><p>완충 용액은 실제 생명 유지에도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우리 체 내의 \( \mathrm{pH} \)는 산 또는 염기성 물질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인산 용액에 의한 완충효과로 \( \mathrm{pH} 7\)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 \mathrm{pH} \)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체 내의 아미노산 및 효소들이 불활성화 되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으며 더불어 혈액내의 수소이온과 산소의 농도 또한 이러한 완충 작용에 의해 조절이 되고 있다. 외부 환경요인에 의해 세포 배양액의 \( \mathrm{pH} \)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 아미노산 등을 비롯한 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요소들이 파괴되어 성장 단백질 분석 및 약물독성평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세포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배양액은 세포의 농도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2 ~ 3일 주기로 교환된다. 하지만 배양액의 교환에서 발생하는 \( \mathrm{pH} \) 및 온도의 급격한 변화는 미성숙한 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여 관련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은 실정이다.</p><p>본 논문에서는 세포배양액의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심근 세포의 수축 특성 변화 최소화를 위하여 배양액 온도 유지 장치, 세포 배양액 자동 공급 및 교체 펌프를 제안하고, 이를 제작하여 2 ~ 3일 주기로 수동으로 배양액을 교체한 심근세포와 수축 특성 및 성숙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연속 또는 순환형 배양액 공급시스템은 미성숙 세포의 안전성 측면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바이오의약 단백질 시장에서 식물세포의 대량 배양 및 상업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배양 중 각 공정변수 (input variable)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

<h1>Bioreactor 배양 공정최적화</h1><p>바이오의약 단백질의 재현성 있는 생산을 위해서는 배양 중 각 공정변수 (input variable)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하다. 이런 공정변수에는 온도, pH, 용존산소량 (dissolved oxygen, DO), 교반 및 통기속도, 전기전도도, 배지성분, 삼투압, 배지첨가속도, 초기접종농도 등이 있다. 배양이 종료되어 얻을 수 있는 결과변수 (output variable)로는 세포농도, 세포생존도, 목적단백질의 생산성 및 단백질의 품질 등이 있다. 각 공정변수는 결과변수에 단독으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상호작용도 존재하기 때문에 재현성 있는 배양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적 운전조건을 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재현성 있는 배양공정의 확립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통계적인 실험계획법 (design of experiment, DoE)의 적용이 필수적이다. 실험계획법을 사용할 경우 공정의 재현성의 확보가 가능하며 최적화된 공정에 의해 생산성의 증대될 뿐 아니라, 동시에 여러 공정변수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므로 전체 실험수를 줄일 수 있어 실험비용의 감소가 가능하다. 상업적으로 바이오의약 단백질 생산에 쓰이는 동물세포배양이나 미생물의 발효공정에서 요인배치법 (full factorial design), 일부실시법 (fractional factorial design) 및 반응표면분석 (response surface model) 등의 실험계획법을 공정변수 및 배지 최적화에 적용한 다수의 보고가 있다(Mandenius and Brundin 2008).</p><h1>결 론</h1><p>형질전환 식물세포 배양은 동물유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며 그에 따라 정제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값싼 배지가격으로 고가의 바이오의약 단백질의 대체생산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식물 고유의 당쇄화 유형과 기존 생산시스템에 비해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아직까지 허가된 사례가 없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해기 위해 중점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분야로는 PMP 당쇄의 인간화와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프로모터의 개발을 들 수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의약 단백질 시장에서 식물세포 대량배양 및 상업화를 위해서는 bioreactor 배양 및 공장의 설립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식물세포에 적합한 bioreactor의 종류를 선정하여 최적의 공정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식물세포 bioreactor 배양에서 고려사항들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공정 및 배지최적화를 통해 생산성 증대와 재현성 있는 생산시스템의 확립이 가능할 것이다. 근 미래 에 바이오의약 단백질 시장의 새로운 생산시스템으로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p>

본 논문에서 벼로부터 얻어낸 어떤 유전자가 벼의 성장 촉진과 스트레스 반응의 상위 조절자로서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이는가?

OsZF2의 기능을 분석하기 위하여

<h1>적 요</h1><p>벼의 저온처리 cDNA 은행에서 분리된 CCCH 형태 zinc finger 단백질인 OsZF2의 기능을 분석하기 위하여 벼에서 CaMV 35S 프로모터 조절하에 OsZF2가 발현(35S:OsZF2)되는 형질전환벼 식물체를 개발하였다. 35S:OsZF2 형질전환벼에 대한 하이그로마이신 저항성 검정을 통해 동형접합체 계통을 선발하고 Northern 발현분석에 의해 OsZF2 유전자가 형질전환체에서 과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체와 대조구인 낙동벼를 \( 100 \mathrm{mM} \mathrm{~NaCl} \) 첨가 MS 배지에서 키운 후 잎과 뿌리의 길이를 측정하여 내염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형질전환체 생육이 다소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났다. GMO 포장에서 생육상태를 관찰한 결과 형질전환체는 생육지연으로 인한 왜화 현상을 나타내며 출수기 또한 열흘 정도 지연되나 등숙기에는 대조구와 같은 초장을 보였다. zinc finger 유전자는 식물체의 발달과 분화 단계 및 환경 스트레스 반응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유전체발현 분석으로 하위단계에서 조절되는 유전자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35S:OsZF2 전환체에서 낙동벼보다 4배 이상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 중에서 게 놈 주석에 기초한 기능을 유추하면 신호전달과 관련된 protein kinase, DNA 결합단백질과 대사에 관련된 효소 유전자,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일부 유전자 및 병저항성과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이 증가되었다. 따라서 벼에서 분리된 OsZF2 CCCH type zinc finger 유전자는 벼 성장 발달과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상위 조절자로서 기능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p>

무엇을 응축시키기 위해 2/3~1 volume의 isopropanol을 첨가하였는가?

액화질소

<h2>DNA 추출, PCR 및 Southern analysis</h2><p>벼 잎 \( 1 \mathrm{~g} \) 을 \( 14 \mathrm{ml} \) tube에 넣고, 액화질소를 이용하여 곱게 마쇄한 후 DNA추출 용액 (\( 2000 \mathrm{mM} \) Tris-HCl \(\mathrm{pH} 8.0\), \( 500 \mathrm{mM}\) \(\mathrm{NaCl}\), \(25 \mathrm{mM} \) EDTA, Sodium bisulfate \( 0.38 \mathrm{~g}/100 \mathrm{ml}\)) \(1 \mathrm{ml} \)를 첨가하여 유봉으로 잘 혼합한 후, chloroform:isoamyl alcohol (24:1) \( 1 \mathrm{ml} \) 를 첨가하여 10 분간 흔들어 잘 혼합한 다음 \( 3,500 \mathrm{rpm} \) 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였다. 상등액을 분리한 후 동일 양의 phenol:chloroform:isoamyl alcohol (25:24:1) 를 첨가하여 10회 정도 흔들어 준 후, \( 12,000 \mathrm{rpm} \) 으로 5분간 원심분리 하였다. 상등액을 새로운 \( 1.5 \mathrm{ml} \) tube에 옮긴 다음 \( 2 \mu \mathrm{l} \) 의 RNase \( (10 \mathrm{mg} /\mathrm{l}) \) 를 넣고 \( 37^{\circ} \mathrm{C} \) 에서 30 분간 반응시켰다. 2/3~1 volume의 isopropanol을 첨가하여 DNA를 응축시킨 다음 \( 12,000 \mathrm{rpm} \) 으로 10 분간 원심분리하여 DNA를 침전시킨 후, \( 70 \% \) 에탄올로 세척하여, \( 12,000 \mathrm{rpm} \) 으로 5 분간 원심분리 하였다. 상등액을 버리고 DNA를 풍건시킨 다음 \( 70 \mu \mathrm{l}\) 의 TE에 DNA를 녹여서 PCR 분석에 사용하였다. 추출한 DNA를 10~50배로 희석한 다음 시료당 \( 20 \mathrm{ng} \) 을 취하여 PCR 분석에 이용하였다. PCR에 사용한 primer는 pGBF, pGTFm pZ4F의 Bar 유전자 앞에 위치한 35S 프로모터 단편의 특이적인 DNA 증폭을 위하여 forward primer (5'-TTCA ACAAAGGGTAATATCCGG-3')와 reverse primer (5'-CGAAGGATAGTGGGATTGTGC-3')를 합성하여 사용하였다. PCR 반응조건은 \( 94^{\circ} \mathrm{C} \) 에서 5 분간 hot step, \( 94^{\circ} \mathrm{C} \) 에서 1 분간 denaturation, \( 60^{\circ} \mathrm{C} \) 에서 40초간 annealing, \( 72^{\circ} \mathrm{C} \) 에서 1 분간extension 과정을 35 cycle 반응시킨 후, \( 72^{\circ} \mathrm{C} \) 에서 5 분간 마지막 extension을 실시하여 증폭하였으며 \( 1 \% \) agarose gel 상에서 35S 프로모터의 도입여부를 확인하였다.</p><p>위에서 추출한 \( 10 \mu \mathrm{g} \) DNA를 EcoRI 제한효소로 절단하였다. 절단된 DNA는 \( 0.8 \% \) agarose gel에서 전기영동한 후, Sambrook과 Russell(2001)의 방법에 따라 nylon membrane에 고정시켰다. Probe DNA는 Ladderman labelling kit (TaKaRa)를 이용하여 \( \left(a-{ }^{32} \mathrm{P}\right) \mathrm{dCTP} \)로 방사선표지하였다. Hybridization은 Church와 Gilbert(1984)의 방법에 의하여 수행하였으며, hybridization을 마친 필터는 2X SSC/\(0.1 \%\) SDS 용액으로 상온에서 2번 세척한 후, 0.1X SSC/\(0.1 \% \) SDS 용액으로 상온에서 한번, \( 68^{\circ} \mathrm{C} \) 에서 한번 세척하였다.</p>

수확한 \( \mathrm{T}_{1} \) 종자에서 GUS양성반응은 오이 게놈에 어떤 유전자가 발현 및 도입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다고 확인했지?

Agrobacterium 공동배양법으로 오이의 기관발생을 통한 형질전환에서

<h1>적 요</h1><p>Agrobacterium 공동배양법으로 오이의 기관발생을 통한 형질전환에서 가장 문제점 중 하나는 chimeric 형질전환체의 발생빈도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항생제로서 paromomycin이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은성" 품종의 배축절편으로부터 체세포배발생을 통한 형질전환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배축절편을 pPTN290발현벡터가 도입된 Agrobacterium 균주 (EHA101)에 30분간 접종한 후 2일간 공동배양 하였고, 선발배지에서 2주 간격으로 5회 계대 배양하면서 항생제 저항성 캘러스 선발, 체세포배발생 및 식물체를 유도하였다. pPTN290발현벡터의 T-DNA는 reporter유전자로서 Ubi 프로모터에 의해 gus유전자가 발현조절 되도록 그리고 항생제로서 paromomycin에 저항성을 갖는 nptll유전자가 35S 프로모터에 의해 발현되도록 제조하였다. 안정적 형질전환과 빈도는 캘러스의 paromomycin항생제 저항성과 GUS유전자의 발현 여부에 의해 조사하였다. Agrobacterium 과 공동배양한 928 개의 배축절편에서 paromomycin에 저항성을 갖는 56개의 캘러스 클론을 얻었고, 이중 48개 캘러스 클론 \( (5.2 \%) \) 에서 GUS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48개의 캘러스 클론중에서 오직 5개의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식물체를 얻어 낮은 빈도 \( (0.5 \%) \) 를 나타냈다. 수확한 \( \mathrm{T}_{1} \) 종자에서 GUS양성반응은 gus 유전자가 오이 게놈에 안정적으로 도입 및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p>

구릿대 계통은 개굿리대, 갯강활 등과의 기원 판별이 가능할까요??

YES

<h1>DNA finger printing 기술을 이용한 당귀속 식물의 판별 기술 개발</h1><p>당귀속 식물의 기원 분석에 관한 초창기 연구는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 Amplified Fragment Length Ploymorphism (AFLP),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Inter-Simple Sequence Repeat (ISSR) 마커, Micro-satellite 마커, Sequence Characterized Amplified Region (SCAR) 마커, Simple Sequence Repeat (SSR) 등의 기술을 적용한 DNA finger printing의 차이를 이용하는 연구가 주로 발표되었다. 이들의 연구 결과들을 Table 1 요약하였다.</p><p>당귀속 식물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최초로 보고한 그룹은 Mizukami 등(1997)이었다. 일본의 여러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일당귀로 A. acutiloba, var. iwatensis, Miyama-toki, A. acutiloba var. acutiloba (Toki), A. acutiloba (Yamato-toki), A. acuiiloha (Hokkai-toki) 등에 대하여 5S-rDNA의 intergenic spacer 영역을 PCR 증폭한 후 염기서열 분석을 한 결과 모든 계통이 완벽하게 일치하여 동일 종이라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이후 중국당귀(A. sinenesis)와 일당귀(A. acutiloba)의 5S rRNA의 spacer 영역을 암호 하는 DNA단편을 PCR로 증폭하여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SNP의 차이로 상호구분이 가능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한편, Zhang 등(2003)은 중국당귀(A. sinensis)와 Rheum palmatum의 종자로부터 DNA를 분리하여 핵내 ribosomal DNA에 존재하는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영역을 PCR로 증폭한 다음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다양한 SNP를 확인하여 마커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표하였다. Choi 등(2004)도 참당귀, 일당귀, 중국당귀에 대하여 rDNA의 ITS 영역을 PCR로 증폭한 후 제한효소로 절단하여 얻은 AFLP 패턴을 비교하여 3종에 대하여 구분이 가능한 종 특이적 패턴을 확보하였다.</p><p>Mei 등(2015)과 Zhang 등(2015)은 중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된 당귀 재배종(중국당귀)을 일당귀 및 구당귀와의 상호구분이 가능한 RAPD, ISSR, SCAR 마커를 보고 하였으며, Lu 등은 중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당귀를 대상으로 계통들의 그룹이 가능한 microsatellite 마커에 관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Noh 등(2018)은 SCAR 마커 분석을 통하여 한국 및 중국 약재시장에서 수집한 구릿대(A. dahurica)의 계통 비교분석과 함께 개구릿대(A. anomala), 갯강활(A.japonica 등과의 기원 판별이 가능하였다고 보고하였다. Liu 등(2020a)도 구릿대(A. dahurica)와 전호(바디나물, A. decursiva)의 상호 구분이 가능한 microsatellite 마커를 개발하였다고 하였으며, Chen 등(2019)과 Liu 등(2020b)은 중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된 다양한 A. dahurica 또는 A. biserrata 계통들의 구분이 가능한 SSR 마커를 각각 개발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기술을 이용한 기원 판별용 마커의 단점은 실험의 조건, 실험 수행자, 시료의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결과의 신뢰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들이 알려졌다.</p>

본 연구의 Bar 유전자를 도입한 발현 벡터는 E.coli BL21(DE3)에 형질전환하였나?

YES

</p><h1>재료 및 방법</h1><h2>식물재료</h2><p>본 연구에서는 S. hygroscopicus 유래의 bar 유전자가 도입된 제초제저항성 GM 잔디에 감마선 (\( { }^{60} \mathrm{Co} \))을 조사하여 육성한 GM 들잔디 이벤트 JG21-MS1 과 대조구 식물로서 JG21-MS1의 모품종 들잔디(Zoysia japonica Steud.)를 사용하였다.</p><h2>일반성분 분석</h2><p>일반성분 분석을 위한 잔디 시료는 LMO환경위해성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제주대학교 및 서귀포시 남원 LMO격리포장에서 재배하여 사용하였다. 일반성분 분석을 위한 시료는 제주대학교 및 남원의 격리포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잔디의 지상부를 대상으로 7 ~ 9월 사이에 채취하였고, 채취한 잔디는 액체질소를 이용하여 분말화한 다음 동결건조하여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일반성분 분석은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 의뢰하여 식품공전의 일반시험법에 따라 분석하였다.</p><h2>아미노산 분석</h2><p>아미노산 분석을 위한 잔디 시료는 일반성분 분석에 사용한 시료와 동일한 방법으로 준비하였고 아미노산 분석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잔디 분말 약 \( 0.3 \mathrm{~g} \)을 \( 6 \mathrm{~N} \mathrm{HCl} \)로 직접 가수분해하고 가수분해된 아미노산을 PITC (phenylisothiocyanate)로 유도체화한 다음 아미노산 분석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칼럼은 Nova-Pak \( \mathrm{C}_{18}\)(\(3.9 \times 300 \mathrm{~mm} \), Waters Co., Milford, MA, USA)을 사용하였다.</p><h2>아미노산 서열 상동성 검색</h2><p>제초제저항성 GM 들잔디에서 발현된 PAT (phosphinothricin acetyltransferase)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과 기존 알레르겐과의 아미노산 서열 상동성 분석은 AllergenOnlin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Codex 지침과 FAO/WHO에서 권장하고 있는 방법에 따라 80개 단위의 아미노산 단편이 \( 35 \% \) 이상 상동성을 가질 경우와 8개의 연속된 아미노산 서열이 완전히 일치하는 알레르겐의 존재유무를 검색하였다. 또한 NCBI의 BLAST 검색을 통하여 제초제저항성 GM 들잔디에서 발현된 PAT 단백질의 기존 독소와의 상동성 여부를 분석하였다.</p><h2>PAT 단백질 정제</h2><p>PAT 단백질의 인공위액에서의 안정성 평가 및 급성 경구투여 독성시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대장균에서 PAT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고 대량으로 정제하였다. 제초제저항성 유전자인 bar 유전자가 도입되어 있는 형질전환 들잔디(JG21-MS1)에서 genomic DNA를 분리하고 이를 주형으로 PCR을 수행하여 bar 유전자를 클로닝한 다음 pET-30a(\(+\)) 벡터에 도입하였다. Bar 유전자를 도입한 발현 벡터는 E. coli BL21(DE3)에 형질전환하고, kanamycin이 \( 100 \mathrm{mg} / \mathrm{L} \) 로 첨가된 LB 고체배지에 도말하여 형질전환된 콜로니를 선발한 다음 PAT 단백질의 발현 및 정제에 이용하였다. PAT 단백질의 발현은 IPTG를 최종농도가 \( 1 \mathrm{mM} \) 이 되도록 첨가하여 유도하였고, PAT 단백질은 Ni-Sepharose 6 Fast Flow (GE Healthcare Life Sciences) 칼럼을 이용하여 제조사의 메뉴얼에 따라 정제하였다. 정제된 PAT 단백질은 PBS buffer로 투석한 다음 항체 제작, 인공위액에서의 안정성평가 및 급성 경구투여 독성시험 연구에 사용하였다.</p><h2>PAT 단백질의 인공위액에서의 안정성평가</h2><p>대장균에서 정제한 PAT 단백질을 펩신을 첨가하지 않은 인공위액 ( \(0.084 \mathrm{M} \mathrm{HCl}\), \(35 \mathrm{mM} \mathrm{NaCl}\), \(\mathrm{pH} 1.2 \))과 펩신을 첨가한 인공위액 (\( 0.084 \mathrm{M} \mathrm{HCl}\), \(35 \mathrm{mM} \mathrm{NaCl}\), \(0.32 \% \) pepsin, \(\mathrm{pH} 1.2\)) 에 각각 처리하고 시간경과에 따른 PAT 단백질의 안정성을 SDS-PAGE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정제한 PAT 단백질 각 \( 300 \mu \mathrm{L} \) (PAT 단백질의 농도, \( 1 \mathrm{mg} / \mathrm{mL} \) )에 \( 37^{\circ} \mathrm{C} \)에서 약 5 분간 전배양한 펩신을 첨가하지 않은 인공위액과 펩신을 첨가한 인공위액을 각각 \( 300 \mu \mathrm{L} \)씩 첨가하여 \( 37^{\circ} \mathrm{C} \)에서 60분간 반응시켰다. 각 반응액에서의 샘플은 0, 0.5, 1,5, 10, 60분에 각각 \( 50 \mu \mathrm{L} \) 씩 채취하여 반응정지액 [\(0.12 \mathrm{M} \mathrm{Tris}-\mathrm{HCl}\), \( 20 \% \) glycerol, \( 5 \% \beta- \)mercaptoethanol, \( 4 \% \) SDS, \( 0.04 \% \) bromophenol blue \(\mathrm{pH} 6.8\)) and \( 0.09 \mathrm{M} \mathrm{NaOH} \)] \( 50 \mu \mathrm{L} \)를 미리 넣어 둔 \( 1.5 \mathrm{~mL} \) 튜브에 넣어 잘 혼합한 후 \( 95^{\circ} \mathrm{C} \) 에서 5분간 반응시킨 다음 각각 \( 20 \mu \mathrm{L} \)씩을 SDS-PAGE 분석에 사용하였다. SDS-PAGE에 의해 분리된 단백질들은 CBB로 염색한 다음, \( 7.5 \% \) 아세트산 용액으로 탈색하여 PAT 단백질의 인공위액에서의 안정성을 평가하였다.</p>

인간유래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용으로 쓰이는 단일항체를 어떻게 연구해?

빠른 시일 내에 다량의 단백질 생산이 가능하다

<h1>식물 시스템을 이용한 항체의 생산</h1><p>현재 생명공학산업에서는 인간 및 동물에서 발병하는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면역단백질인 항체를 생산하기 위하여 주로 미생물, 곤충 및 동물 세포 배양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Breedveld 2000; Ma et al. 2003; Ko et al. 2005). 박테리아를 이용한 미생물 발현시스템은 빠른 시일 내에 다량의 단백질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번역 후 당화가 이루어져야 활성을 갖게 되는 대부분의 의료용 당단백질의 경우, 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 최종적으로 생리활성을 지니지 못한 단백질을 발현하게 된다 (Miele 1997). 또한, 동물세포배양시스템은 번역 후 변형이 필요한 당단백질 및 항체 등의 생산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고가의 생산비용이 요구되는 단점을 갖고 있고 동물세포 내의 인수공통병원체 2차 감염 위험이 존재할 수 있어 새로운 대체 생산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Bakker et al. 2001; Ko et al. 2005).</p><p>기존 생산시스템에 대한 대체방법으로 식물 시스템을 활용한 단백질 생산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식물 시스템은 동물과 유사한 번역 후 변형 과정 (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에 의하여 미생물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당단백질 생산이 가능하며, 식물 biomass의 증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동물이나 미생물의 생산시스템이 갖고 있는 여거 단점들을 보완하고 식물의 장점을 이용한 미래의 단백질발현기술로 발전할 수 있다 (Doran 2000; Gomord et al. 2005). 특히, 인간유래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용으로 쓰이는 단일항체의 경우 최근 식물체를 이용한 발현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Ko et al. 2003; Brodzik et al. 2006; Jamal et al. 2009). 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는 식물발현시스템이라 하더라도 식물고유의 당화과정이 인간유래 당단백질인 항체의 당구조를 식물특이적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해서, 식물유래 항체의 당 구조가 인체나 포유동물 유래의 당 구조와는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당구조의 인간화를 유도하지 못할 경우 식물체를 이용한 항체생산에 대한 상업화 기술개발은 어려울 수 있다 (Faye et al. 1989; Jefferis et al. 1998). 때문에 식물의 당화과정을 인간화하기 위한 연구가 최근 이루어지고 있다. 인체나 포유동물 유래의 항체에는 fucose가 \(\alpha\)(1,6)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는 반면 식물 유래 항체에는 \(\alpha\)(1,3)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어 식물 특이적 fucose를 제거해야 한다. 특히 암 치료를 위한 단일항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식물이나 동물 세포에서 생산한다 하더라도 항암활성을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항암활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단백질 및 당 구조를 변형시키려 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항체의 항암활성에 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항체-항원 반응과 면역 세포를 유도하여 암세포를 괴멸시키는 ADCC (antibody-dependent cell cytotoxicity)활성 두 가지가 있다. 후자의 경우 항체의 당구조가 \(\alpha\)(1,6)-fucose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Fc와 Fc receptor 간의 유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때문에 식물에서의 경우 \(\alpha\)(1,3)-fucose를 제거하는 대신 \(\alpha\)(1,6)-fucose를 N-glcan 구조에 넣을 필요가 없다. 이 이외에도 항암활성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항체의 안정성에 중요한 sialic acid나 galactose의 존재가 필요하다. Sialic acid는 식물 N-glcyan에는 존재하지 않는 당 residue 이다. 최근 식물에도 sialylation을 위한 당화과정의 경로가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어 sialic acid를 terminal N-glycan 에 부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하지만 식물세포 내의 sialylation을 위한 당화과정 자체뿐만 아니라 sialic acid에 대한 전구물질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에 이에 대한 연구 또한 필요하다 (Shah 2003).</p>

광질에 상관 없이 건전한 줄기생장 및 발근을 촉진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덩굴용담

<h1>적요</h1><p>소멸위기 식물인 덩굴용담을 재료로 기내 생장 및 발근에 미치는 광질 및 환기효과를 조사하였다. 무처리 혹은 환기가 가능한 2종의 배양용기에 신초를 배양한 다음 5가지의 서로 다른 광질 1) 형광등, 2) \( 100 \% \) 적색광 (R), 3) \( 70 \% \) 적색광 \( + ~30 \% \) 청색광 (R7B3), 4) \(50 \% \) 적색광 \(+ ~50 \% \) 청색광 (R5B5), 및 5) \( 100 \% \) 청색광 하에서 4주간 배양하였다. 실험을 통해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p><p>1. 발근율은 형광등과 적색광에서 \(80 \sim 100\%\)로 높았고, 특히 환기 처리시 \( 100 \% \)의 발근율을 보였다. 광질별로는 적색광이 절간신장을 촉진시키고. 청색광은 억제하는 경향이었다. 전반적으로 환기처리 시 진녹색의 큰 잎으로 자랐고, 액아의 발달을 억제하여 1-2개의 우세줄기로 생장하였다.</p><p>2. 식물체의 총 생체중은 적색광과 청색광이 \( 7: 3 \)의 비율로 혼합된 혼합광 R7B3에서 가장 높았고, 특히 환기처리 시 식물체 당 \( 257.7 \mathrm{mg} \)으로 가장 높았다. 식물체의 충실을 타내는 건물율 (dry matter)은 적색광에서 가장 낮았고, 청색광에서 \( 15 \% \)로 가장 높았으며, 청색광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건물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p>3. 광질별 총 엽록소 함량은 환기처리 하의 혼합광 R7\(:\)B3 및 R5\(:\)B5에서 \( 29.5 \mu \mathrm{g} / \mathrm{g}\) FW와 \( 31.2 \mu \mathrm{g} / \mathrm{g}\) FW으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합성에 관여하는 carotenoid 함량에 있어서도 모든 광질에서 환기 처리 시 높게 나타났다.</p><p>이상의 결과는 덩굴용담의 기내배양은 배양목적에 따른 광질의 선택이 중요한 요소이며, 발근을 위해서는 적색광을 처리함이 좋고, 건전한 식물체의 생장은 혼합광 R7\(:\)B3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광질 하에서 환기처리가 건전한 줄기생장 및 발근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식물의 효율적인 기내생장을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내용으로 관찰되었다.</p>

겨울살이 추출물이 색소 침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어?

색소 침착과 관련된 세포 내 신호 전달의 조절을 통해

<h1>초록 : 겨우살이 추출물의 미백 효과</h1><p>멜라닌 색소는 피부색의 주요 원인이다. 멜라닌 색소는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된 다음 각질 세포로 전달되어 결국 피부 표면에 다양한 색상을 부여한다. 많은 탈색제 및 피부 미백제가 개발되었지만, 색소 침착을 감소시키기 위한 재료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천연 화합물을 사용하여 탈색 및 피부 미백에 대한 재료를 찾으려고 시도한 결과 겨우살이(Viscum album var. coloratum) 추출물이 색소 침착을 억제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인간 멜라닌 세포에 겨우살이 추출물(mistletoe extracts, ME)을 처리 했을 때 색소 침착이 극적으로 감소하였다. 프로모터 리포터 분석은 ME 처리가 HM3KO 흑색종 세포에서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melanophilin (MLPH), tyrosinase related protein 2(TRP-2), and tyrosinase (TYR) 유전자의 전사를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관되게 ME는 MITF, TRP-1 및 TYR과 같은 색소 침착 관련 분자의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켰다. 또한 ME는 cAMP Responsive Element Binding Protein (CREB), AKT 및 ERK의 인산화를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ME가 색소 침착과 관련된 세포 내 신호 전달의 조절을 통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끝으로 ME는 색소 침착에 대한 생체 내 평가 모델인 제브라피쉬 배아의 멜라닌 생성을 현저하게 억제하였다.</p>

위장관 경로의 여러 발암과정에 발암균(oncogenic bacteria)으로 작용하고는 구강 미생물 균총의 구성 성분은 뭐야?

순환계

<h1>결 론</h1><p>숙주가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유전적 다형성, 식이습관, 생활습관 등에 따른 미생물 균총 구성성분의 차이와 방사선(radiation), 항생제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미생물 균총의 불균형에 의해서 숙주마다 암과 항암제에 반응하는 정도에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숙주 간의 유전, 면역, 대사 등의 차이는 암의 진단, 치료, 예후에 이르기까지 개인 맞춤화된 의학(personalized medicine)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미생물 균총의 불균형과 이에 따른 종양미생물 균총의 과도한 증식은 만성염증과 악성 변형을 초래하고 면역작용을 조절함으로써 발암 과정에 관여한다. 또한, 미생물 균총의 세포구성성분과 유전독성물질이 순환계를 통해 이동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암의 발생을 초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구강 미생물 균총의 구성성분으로 알려진 F. nucleatum, P. gingivalis가 위장관 경로의 여러 발암과정에 발암균(oncogenic bacteria)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테리아 외에도 미생물 균총을 구성하는 바이러스와 기생충이 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서 설명한 위장관암 외에도 자궁경부암, 유방암, 백혈병 등 다양한 종류의 암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p><p>미생물 균총이 암의 발생, 성장, 전이 뿐만 아니라, 항암제의 치료, 부작용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음이 확인됨에 따라, 미생물 균총의 구성성분을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항암제(e.g., 식이요법,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항생제, 대변 미생물총 이식)와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의 융합적 개발이 제안되어 왔다. 하지만, 암 발생에 관여하는 종양 미생물 균총의 구성이 연구마다 일치하지 않는 부분들이 존재하며, 종양 미생물 균총의 발암 기전과 관련된 정확한 인과관계에 대해 아직 많은 부분이 규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진단/치료효과/부작용 측면에서 암치료를 위한 미생물 균총 기반 접근방식에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임상, 임상 연구와 메타분석(meta-analysis)결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특정 암과 관련된 균주에 대한 분류와 이에 대한 조절이 체내에 어떤 과정을 통해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균과 암과의 직접적인 연관성 뿐만 아니라, 면역계/중추신경계/내분비계와의 간접적인 연관성에 대해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p>

local realignment를 수행하려고 어떻게 했어?

포획

<h1>재료 및 방법</h1><h2>홍해삼 시료에서 게놈 DNA 분리 및 서열 분석 준비</h2><p>홍해삼 시료는 제주, 남해, 울주, 울진, 울릉도 양식(일반) 및 토착종 등을 포함하여 다양하게 포획하여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p><p>홍해삼의 게놈 DNA 추출은 QuickGene DNA Whole Blood Kit S, (KURABO, Osaka, Japan)을 사용하여 분리하였고, 이 DNA를 DNA-Seq (DNA sequencing)에 사용하였다.</p><h2>DNA Library 구축 및 sequencing</h2><p>분리된 DNA는 Covaris S2 ultra sonicator system을 이용하여 fragmentation 단계를 거친 후, Truseq Nano DNA sam-ple prep kit (Illumina, Inc., San Diego, CA)을 이용하여 \( 350\mathrm{bp} \)의 DNA 단편으로 구성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최종 산물은 2100 BioAnalyzer를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DNA 단편들은 blunt end로 제작되었고, 인산화한 후에, single "A" 뉴클레오티드가 single "T" overhang을 가지는 어뎁터에 라이게이션을 위해 3-말단에 추가되었다. 게놈 DNA 단편의 양 말단에 어뎁터 라이게이션은 게놈 단편에 각 가닥의 5'-와 3'-말단에 다른 서열을 제공했다. 라이브러리의 질은 capillary electrophoresis (Bioanalyzer, Agilent)에 의해 입증되었다.</p><p>구축된 라이브러리는 QX200 Droplet Digital PCR System (Bio-Rad)에 의해 정량 후에, Whole-genome se-quencing을 Illumina NovaSeq 6000 system (Illumina)에 의해 수행하였다.</p><h2>유전체 정보 확보를 위한 생물정보학 분석</h2><p>확보된 sequence reads은 sickle (v1.33)와 BWA ver.0.7.12.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reads만 필터하여 얻었고, 이것은 홍해삼에 대해 mapping 및 genome assembly을 하는데 사용되었다. Mapping이후, local realignment는 GATK ver. 3.1-1을 사용하여 수행하였고, duplicates는 Picard ver.1.98 (http://picard.sourceforge.net)을 사용하였다. 서열상의 변이들은 GATK ver 3.1-1을 통해 calling이 이루어 졌으며, 변이에 대한 annotation은 SnpEff (v.4.1)에 의해서 수행되었다.</p>

이 연구에서 사용한 농용 항생제는 무엇인가?

X.campestris에 대해 높은 선택적 항균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h1>초 록</h1><p>양파의 주요 flavonoid 성분인 quercetin에 대한 항균 활성은 일부 알려져 있으나, 식물 병원성 세균인 X. campestris와 E.carotovora에 대한 활성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quercetin과 양파 추출물을 활용하여 이들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균 활성과 농용 항생제인 streptomycin과의 synergistic 효과를 평가하였으나, E. carotovora에 대한 항균 활성은 없었다. 하지만, X. campestris에서는 다른 세균류에서 알려진 MIC보다 10배 이상 낮은 \( 15.6 \mu \mathrm{g} \mathrm{mL}^{-1} \)이었으며, MBC는 \( 20.0 \mu \mathrm{g} \mathrm{mL}^{-1} \)으로 X.campestris에 대해 높은 선택적 항균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농업용 항생제로 사용중인 streptomycin과의 약효상승 효과는 없었다. 또한, quercetin은 양파껍질의 \(\mathrm{EtOAc}\)와 \( \mathrm{EtOH} \) 추출물로부터 확보할 수 있었으며, \(\mathrm{EtOAc}\) 추출물에서 quercetin 순도가 높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 \mathrm{EtOH} \) 추출물보다 2배 가량 높은 항균 활성(MIC = \(500 \mu \mathrm{g} \mathrm{mL}^{-1}) \)이 확인되었다.</p>

Ras의 신호 전달을 위해서 이용하는 매개 단백질은 무엇이야?

Dynamin

<h1>서 론</h1><p>Dynamin은 약 \( 100-\mathrm{kD} \) 의 단백질로 크게 1, 2, 3 세 가지 type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백질에 관한 연구는 주로 처음 알려진 dynamin-1에 국한되어 진행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dynamin-2에 관한 연구들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Dynamin-1은 신경세포의 신경 연접 부위에서 신경 전달 vesicle의 형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dynamin-2는 모든 조직 내에서 발현되며, dynamin-3는 생식 기관 조직내에 국한적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ynamin 단백질은 크게 GTPase domain, Plecstrin Homologous (PH) domain, Coiled Coil (CC) domain, GIPase Effector Domain (GED), Proline Rich Domain (PRD)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dynamin은 endocytosis의 vesicle 형성에 관여하며,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세포내 골지체의 vesicle에서도 분포함으로써 vesicle trafficking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었다. Dynamin은 SH3 domain을 갖는 PLC\(\gamma\), PI3K의 p85 subunit등 여러 종류의 신호 전달 단백질들과 결합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dynamin이 신호 전달 과정과 endocytosis 과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dynamin-2의 경우 Ras에 의해 암화된 NIH3T3 (Ras) 세포에서 Ras 신호 전달 단백질인 Grb2와의 binding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dynamin-2가 Ras 신호 전달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p><p>Ras는 대표적인 small GTP-결합 단백질이며 세포의 성장과 분화과정에 필수적인 신호전달 물질로서, 특히 암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전의 보고에 의하면 Ras가 과발현된 NIH3T3 세포는 암화가 촉진되며, HaCaT 세포의 이동을 촉진시킨다. Ras의 신호 전달을 위해서는 먼저 Grb2 (Growth factor receptor bound protein-2)라는 매개 단백질의 SH domain 부위가 외부 신호의 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수용제의 인산화된 타이로신기에 결합하고 Grb2 의 SH3 domain 부위는 mSos의 프롤린이 많은 부위에 결합하여 Grb2-mSos복합체를 형성함으로써 Ras를 활성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p><p>이전의 연구에서 이미 dynamin-2가 Ras에 의해 암화된 NIH3T3 (Ras) 세포에서 Ras 신호 전달 단백질인 Grb2 와의 결합이 확인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 두 단백질의 결합이 각각의 단백질 양의 증가에서 유래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이들의 발현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dynamin-2 단백질의 경우 정상의 NIH3T3 세포에 비해 NIH3T3 (Ras) 세포에서 발현이 증가한 반면, Grb2 단백질은 두 세포에서 발현의 차이를 볼 수 없었다. 또한 competitive RT-PCR율 이용하여 mRNA의 양을 측정한 결과 dynamin-2의 mRNA가 NIH3T3 세포에 비해 NIH3T3(Ras) 세포에서 약 100 배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고, promoter 분석을 통해 start codon으로부터 200-bp와 300-bp upstream이 dynamin-2의 promoter activity를 결정하는 부분임을 확인하였다.</p>

연구의 주요 핵심은 \(\mathrm{Cd}\)은 rubisco의 어디에 존재하는 cysteine의 \(\mathrm{SH}\)기에 비가역적으로 결합하여 rubisco의 활성을 낮추는 방식인거야?

Fig.4 와 5의 결과

<h2>Rubisco의 함량과 활성</h2><p>\(\mathrm{Cd}\)을 처리하여 기내 배양한 담배에서 rubisco의 함량과 활성에 미치는 질산염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mathrm{Cd}\)과 각 농도의 질산염이 함유된 배지에서 성장시킨 담배 잎으로부터 anion exchange chromatography에 의해 rubisco를 분리한 결과, 흡광도와 activity의 peak가 한 fraction에서 일치하여, 이분획을 rubisco의 함량과 활성의 측정 및 전기영동에 사용하였다.</p><p>Ishimaru 등은 벼 잎에서 rubisco, 가용성 단백질 및 질소 함량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연구하였으며, Pietrini 등은 \(\mathrm{Cd}\)에 의해 rubisco의 함량이 낮아진다고 보고하여, 이들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Rubisco의 함량은 \( 0.2 \mathrm{mM} \) \(\mathrm{Cd}\)과 \( 20 \mathrm{mM} \) 질산염에서는 \( 0.183 \mathrm{mg} / \mathrm{ml} \) leaf extract, \( 40 \mathrm{mM} \)에서는 \( 0.26 \mathrm{mg} / \mathrm{ml}\), \(60 \mathrm{mM} \)에서는 \( 0.373 \mathrm{mg} / \mathrm{ml} \) 로서 농도의 증가에 따라 점점 증가하다가, \( 80 \mathrm{mM} \)에서는 \( 0.48 \mathrm{mg} / \mathrm{ml} \) 로서 최고값을 보였으며, \( 100 \mathrm{mM} \) 에서는 \( 0.419 \mathrm{mg} / \mathrm{ml} \)로 약간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질산염의 농도 증가에 따라 rubisco의 함량도 증가하였는데, 이는 잎의 질소 함량에 따라 rubisco의 함량이 비례적으로 증가한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 60 \mathrm{mM} \) 이하의 농도에서 보다 \( 80 \mathrm{mM} \) 이상에서는 증가폭이 컸으며, \( 100 \mathrm{mM} \)에서는 약간 감소하였다. 이 결과는 \(\mathrm{Cd}\)에 의한 저해 효과가 질산염에 의해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 100 \mathrm{mM} \)은 \( 40 \mathrm{mM} \)과 \( 60 \mathrm{mM} \)에서 보다 회복 효과가 높았으며, \( 80 \mathrm{mM} \)에서 보다는 감소하였다.</p><p>Rubisco의 활성은 \( 0.2 \mathrm{mM} \) \(\mathrm{Cd}\)과 \( 20 \mathrm{mM} \) 질산염에서는 \( 0.135 \mathrm{unit}/ \mathrm{ml}\), \(40 \mathrm{mM} \)에서는 \( 0.239 \mathrm{unit}/ \mathrm{ml}\), \(60 \mathrm{mM} \)에서는 \( 0.321 \mathrm{unit}/ \mathrm{ml}\)로 점차 증가하였으며, \( 80 \mathrm{mM} \)에서는 \( 0.395 \mathrm{unit} / \mathrm{ml} \)로 최고값을 나타내었고, \( 100 \mathrm{mM} \)에서는 \( 0.342 \mathrm{unit} / \mathrm{ml} \)로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질산염의 농도를 증가시키면 \( \mathrm{Cd} \)에 의한 저해 효과도 비례적으로 회복되었으며, \( 80 \mathrm{mM} \)에서 가장 많이 회복되었다. 이는 rubisco의 \(\mathrm{SH}\)기에 \(\mathrm{Cd}\)가 비가역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질산염이 억제시켰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mathrm{Cd}\)은 rubisco의 active site에 존재하는 cysteine의 \(\mathrm{SH}\)기에 비가역적으로 결합하여 rubisco의 활성을 낮추는 방식으로, 칼빈회로에서 RuBP의 \( \mathrm{CO}_{2} \) 고정과정에 작용한다. 잎의 질소함량에 따라 rubisco의 활성이 비례적으로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p><p>Rubisco의 함량과 활성이 같은 양상을 보인 점은 rubisco의 함량 변화가 활성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는 보고로 보아 rubisco의 함량이 활성과 상호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질산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rubisco의 함량과 활성이 모두 증가하였고, \( 80 \mathrm{mM} \)에서 최고값을 나타낸 것은, \(\mathrm{Cd}\)에 의해서는 rubisco의 합성과 활성화가 저해되고, 이 현상이 질산염에 의해서 회복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mathrm{Cd}\)은 rubisco에 대한 negative effector로, \(\mathrm{Cd}\)에 대해 질산염은 positive effector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p><p>\(\mathrm{Cd}\)은 rubisco의 활성을 \( 60 \% \) 낮추며, 잎에 질소의 공급을 증가시키면 rubisco의 활성이 증가되나, 질소원이 결핍되면 \(\mathrm{Cd}\)에 의해 유도되는 유전자의 발현이 변화된다는 점에서 rubisco 유전자의 발현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p><p>\(\mathrm{Cd}\)에 의해 억제되었던 rubisco가 질산염에 의한 회복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SDS-PAGE를 하였다. \(\mathrm{Cd}\)과 질산염의 농도를 달리한 모든 실험구의 두 band가 \( 55 \mathrm{kD} \)와 \( 15 \mathrm{kD} \)의 분자량을 가지는 large subunit와 small subunit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질산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두 band의 강도가 증가하여 \( 80 \mathrm{mM} \)에서 가장 강하였으며, \( 100 \mathrm{mM} \)에서는 감소하였다. 이는 rubisco의 함량과 활성을 측정하여 나타낸 Fig.4 와 5의 결과와 일치하였다.</p>

안동호의 하상퇴적물은 어디로부터 유입되는가?

\( \mathrm{Cr} \), \( \mathrm{Cu}, \mathrm{Cd} \) 및 \( \mathrm{As} \)

<h1>요 약</h1><p>안동호와 임하호의 수환경내 중금속의 오염정도와 서식 어종간의 중금속 축적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양호수의 수질, 저니 및 서식어종인 붕어를 이용하여 중금속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안동호와 임하호 수질과 저니내 중금속 함량은 안동호에서 높은 함량을 보이며, \( \mathrm{As} \)는 함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호와 임하호에 서식하는 붕어의 중금속 함량의 경우 안동호에 서식하는 붕어에서 높은 함량을 보이며, \( \mathrm{Cr} \), \( \mathrm{Cu}, \mathrm{Cd} \) 및 \( \mathrm{As} \) 는 함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늘, 근육, 뼈 조직은 안동호와 임하호의 함량차이가 크며, 안동호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 안동호와 임하호의 수질과 저니 및 서식어종인 붕어의 중금속 함량은 안동호에서 임하호보다 중금속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안동호와 임하호의 함량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동호의 경우 안동호 상류 지점의 폐광산과 농경지로부터 하상퇴적물이 유입되어 하상퇴적물 속에 포함된 유기물을 붕어가 먹이로 섭취함으로써 중금속 함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p>

본 연구는 피부 피지샘의 당포합체에 무엇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지?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에 1일 1회 10분간 1일군, 2일군, 3일군 및 5일군으로 나누어 직·간접 흡연 방법으로

<h1>요 약</h1><p>실내 환경 오염원으로 각종 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흡연이 피부 피지샘의 glycoconjugates에 미치는 영향을 lectin 조직화학으로 연구하였다.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에 1일 1회 10분간 1일군, 2일군, 3일군 및 5일군으로 나누어 직·간접 흡연 방법으로 폭로시켜 피지샘 형태는 PAS 염색, 피지샘의 glycoconjugates 양상을 9종의 biotinylated lectin (DBA, SBA, PNA, BSL-1, WGA, RCA-1, UEA-1, Con A 및 LCA)으로 연구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흡연군에서는 피지샘뫄리의 크기 감소, 피지샘꽈리 상부의 파괴, 중앙부 피지세포의 공포화 및 미성숙 피지샘똬리가 관찰되었다. 대조군에서 피지샘 glycoconjugates에는 염색성에 차이가 있으나 기저세포는 BSL-1, PNA 및 WGA에만 반응하고 BSL-1의 반응이 더 강하며, 피지세포는 PNA, WGA, Con A, BSL-1 및 SBA에만 반응하고 PNA 및 Con A의 반응이 더 강했다. 흡연군의 렉틴 반응에서 특이적인 변화가 관찰되었다. 흡연군의 피지샘 기저 세포의 PNA 반응은 증가되었고, BSL-1는 감소되었다가 회복되었으며, WGA는 소실되었다. 피지세포의 Con A는 증가하였으나 PNA, BSL-1, WGA 및 SBA는 감소 또는 소실되었다. 대조군에 관찰되지 않던 흡연군의 미성숙 샘꽈리 PNA, Con A 및 BSL-1이 반응하였으며 PNA 및 Con A의 반응이 더 현저하였다. 결론적으로 흡연은 피지샘의 형태 및 glyco-conjugates 대사에 심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p>

방사선 조사 판별을 위한 mark-er 물질로 제시하기위해 어떻게 방사선 조사선량과 양의 상관성을 가지는 휘발성 조사물질을 구명하는가?

LLCE법 및 GC/MS법

<h1>요 약</h1> <p>각 선량별 \( (0,1,3,5,10 \mathrm{kGy}) \) 로 조사된 돼지고기를 시료로 하여 LLCE법 및 GC/MS법으로 휘발성성분을 분석◦동정함으로써 방사선 조사선량과 양의 상관성을 가지는 휘발성 조사물질을 구명하여 방사선 조사 판별을 위한 mark-er 물질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총 109종의 휘발성성분이 방사선조사된 돼지고기에서 검출되었으며 이는 탄화수소류, 방향족화합물류, 알데히드류, 케톤류 및 기타화합물류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중 탄화수소류(42종)와 방향족화합물류(39종)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이중 decene, 1,2,3,4-tetrahydro-6-methylnaphthalene 및 1,2,3,4-tetrahydro-dimethylnaphthalene 등 3종의 화합물이 방사선 조사선량의 증가와 더불어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방사선 조사선량의 증가와 상관성\((\mathrm{r})\)을 고려할 때 decene이 방사선 조사된 돼지고기의 판별을 위한 marker 물질로 적당하다고 생각된다.</p>

메주의 항돌연변이 활성 물질을 추줄할 때 사용하는 냉각기는 무슨냉각기야?

환류 냉각기

<h1>재료 및 방법</h1><h2>메주의 용매 추출 및 분획</h2><p>메주는 화영식폼(주)으로부터 구입하였고 메주의 항돌연변이 활성 물질을 추줄하기 위해 극성이 다른 용매로 더욱 분획하였다. 메주를 동결 건조한 후 분날 \( (2798 \mathrm{~g}) \)로 만들었고, 헥산으로 3회 추출하고 얻어진 잔사물 \( (1169 \mathrm{~g}) \)을 2배 메탄올로 \( 95^{\circ} \mathrm{C} \)에서 환류 냉각기를 사용하여 3회 추출 \( (119 \mathrm{~g}) \)하였다(methanol soluble fraction, \( \mathrm{MeOH} \) ). 회전식 진공 농축기를 이용하여 농축한 후, 다시 디클로로메탄(dichloromethane, \( \mathrm{CH}_{2} \mathrm{Cl}_{2} \) ), 에틸아세테아트(ethylacetate, \( \mathrm{EtoAc} \)) 및 부탄올 (butanol, \( \mathrm{BuOH} \) ) 순서로 분획깔때기를 이용하여 분획한 후 회전식 진공 농축기로 용매를 제거하고 각각 디클로로메탄 분획물 \( (71 \mathrm{~g}) \),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 \( (2 \mathrm{~g}) \) 및 부탄올 분획물 \( (9 \mathrm{~g}) \) 및 물 분획물 \( (37 \mathrm{~g}) \)을 얻었다. 각각의 분획물들은 회전식 진공 농축기로 완전히 용매를 제거한 후 dimethylsulfoxide(DMSO)에 녹여 실험에 사용하였다(Fig. 1).</p><h2>SOS Chromotest 실험</h2><p>SOS chromotest는 Frame shift mutation과 point mutation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실험으로 Quillard 등의 방법을 변형시킨 백과 함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냉동 보관된 PQ37 균액 \( 50 \mu l \)를 \( 5 \mathrm{ml}\) L 배양액에 접종하고 \( 37^{\circ} \mathrm{C} \)에서 하룻밤 진탕 배양한 후 이를 다시 \( 5 \mathrm{ml}\) L 배양액에 접종하고 \( 37^{\circ} \mathrm{C} \)에서 \( \mathrm{A}_{660} \) 측정치가 \( 0.3 \sim 0.4 \)에 이를 때까지 2시간 정도 진탕 배양하였다. 얻어진 균액을 L 배양액에 \( 1 / 10 \)로 희석하여 각 농도별로 준비된 시료와 돌연변이원인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 MNNG, Sigma사)을 혼합한 시료 \( 20\mu \mathrm{l} \)를 미리 분주하여 둔 96 well plate의 각 well에 \( 100\mu \mathrm{l} \)씩 분주하고 90분간 \( 37^{\circ} \mathrm{C} \)에서 진탕하여 SOS 반응을 유도한 후 한쪽에는 \( \beta \)-galactosidase ( \( \beta \)-G)의 활성 측정을 위하여 O-nitrophenyl- \( \beta \)-D-galactopyranoside (ONPG) \( 100\mu \mathrm{l} \) , 다른 쪽에는 alkaline phosphatase (A-P)의 활성 측정을 위해 P-nitrophenyl phosphate disodium (PNPP) \( 100 \mu \mathrm{l} \) 를 첨가하였다. 발색 시간은 50분으로 하였으며 \( \beta\)-G는 \( 1.5 \mathrm{M} \mathrm{~Na}_{2} \mathrm{CO}_{3} \) \( 100 \mu \mathrm{l} \)로 A-P는 \( 1 \mathrm{M} \mathrm{~HCl}\) \(50 \mu \mathrm{l} \)로서 효소에 의한 발색 반응을 정지시키고 5분 후 A-P쪽에 \( 50\mu \mathrm{l} \) 의 \( 2 \mathrm{M} \) tris buffer를 첨가하여 \( \mathrm{HCl} \)을 중화하고 분광광도계로 \( 420 \mathrm{~nm}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O.D. \( 420 \mathrm{~nm} \) 측정치는 다음과 같이 enzyme unit \( (\mathrm{Eu}) \) 값을 구하였다.</p><p>\( \mathrm{Eu}=\left(1000 \times \mathrm{A}_{420}\right) / 50(\mathrm{~min}) \)</p>

비육 전·후기 차등발현을 보이는 두 개의 유전자(SDH 및 TPI)가 한우 등심조직내 근내지방함량과 연관성이 있는가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은?

근내지방 향상을 위하여 비육기간 연장과 같은 사육방식을 택하고 있다.

<h1>서 론</h1><p>한우에 있어서 근내지방(intramuscular fat, 마블링)은 지방색, 육색, 연도 등에 의해서 결정되며, 이들 요인중 근내지방도는 소의 육질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현재, 국내 한우고기 산업에서 근내지방도는 한우농가의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비육농장을 중심으로 쇠고기의 근내지방 향상을 위하여 비육기간 연장과 같은 사육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의 비육은 근내지방향상에 도움은 되지만, 등지방 및 내장지방과 같은 불가식지방량의 증가에 따른 정육율의 감소와 같은 비효율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근육내 지방을 조절하는 특이 유전자 및 근육내 지방축적에 대한 유전자발현 메커니즘을 규명할 수 있다면, 효과적인 쇠고기 생산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p><p>최근 가축에 있어서 근내지방햠량에 연관된 유전자를 탐색 하기 위하여, QTL(quantitative trait loci) 연구, 특이발현 유전자 탐색, microarray 및 proteomics 등 대량분석체계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기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축의 경제형질과 연관된 생리·생화학적 경로등에서 기능이 알려져 있는 유전자를 후보유전자로 선정하여 그의 발현 및 유전변이와 형질과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후보유전자 탐색(candidate gene approach) 연구까지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Nishimura 등은 일본 흑모화우를 대상으로 근내지방함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의 근내지방은 12개월에서 26개월 사이에 활발히 증가된다고 보고하였고, KIM 등은 한우에서 근내지방함량이 27개월령(비육 후기)에서 12개월령(비육 전기)보다 8배 이상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Kim 등은 비육 전·후기 등심육을 대상으로 차등발현단백질 탐색 연구를 수행한 결과, 숙신산탈수소호소(succinate dehydrogenase, SDH) 및 3탄당인산이성질체화효소(triosephosphate isomerase, TPI)가 비육후기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현재 SNP(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를 포함한 유전자 마커(genetic marker) 개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p><p>SDH는 근육 내에서 숙신산염의 산화작용을 통해 지방분해를 촉진시킨다고 보고되었으며, TPI는 glycerol로부터 생성되는 dehydroxyacetone phosphate(DHAP)를 glycer-aldehydes-3-phosphate로 전환시켜 지방세포 내 중성지방(triacylglycerol)의 분해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앝려져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SDH 및 TPI가 근육 내 지방생합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p><p>본 연구는 비육 전·후기 차등발현을 보이는 두 개의 유전자(SDH 및 TPI)가 한우 등심조직내 근내지방함량과 연관성이 있는가를 분석하기 위해서, 근내지방함량 표현형정보를 가지고 있는 한우 동기우 집단 50두를 대상으로 유전자발현 분석을 수행하였다.</p>

다른 난분해성 살충제나 제초제에 비해 비교적 분해가 빨리 진행되는 화학물질인 이것은 무엇인가?

유기인제 살충제를 단일 탄소원 및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세균을 분리

<p>유기인제(organophosphates) 살충제로는 파라치온(O, O-diethyl-O-p-nitrophenyl phosphorothioate), 말라치온(O, O-dimethyl-S-(1,2-dicarbet- hoxyethyl)dithiophosphate), 페니트로치온(O,O-dimethyl-O-p-nitro-m-tolyl phosphorothioate) 등이 있으며 이들은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이들 유기인제 살충제는 다른 난분해성 살충제나 제초제에 비해 비교적 분해가 빨리 진행되는 화학물질이지만 생명체에 독성을 나타내고 자연계에 축적되는 환경오염물질이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이 금지 되고 있으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지하수가 살충제 오염에 방치되어 있어 아직도 이들 살충제 오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p><p>유기인제는 cholinesterase inhibitor (anticholinserases in-secticides)로 작용하기 때문에 자연계에 축적될 경우 생명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들은 신경세포의 synaptic cleft안으로 침투하여 acetylcholinesterase (AChE)의 활성부위에 있는 serine 잔기와 비가역적으로 결합함으로서 AChE의 acetylcholin 가수분해 기능을 억제시킨다. 이 결과 중추신경 및 말초신경계의 synaptic cleft에 ace-tylcholin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지속적인 choline effect를 나타낸다. 따라서 이렇게 생명체에 치명적인 유기인산계 살충제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고, 최근에는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분해 방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p><p>미생물을 이용하여 유기인제 살충제의 독성을 제거하는 생물분해 방법은 주로 유기인제 살충제를 단일 탄소원 및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세균을 분리하고 이들의 특성을 밝히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에 의하면 파라치온을 비롯한 유기인제는 세 가지의 다른 경로를 통해 분해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파라치온은 파라치온 hydrolase에 의해 p-nitrophenol과diethylthiophosphoric acid (DETP)로 분해된다고 알려져있다. 또 유기인산계의 분해연구의 일환으로 세균들에 의한 DETP와 p-nitrophenol (PNP)와 같은 주요 대사산물들의 가수분해와 산화, 환원에 관한 연구도 보고 되고 있다.</p>

생약제인 대황의 뿌리가 사용되어 지는 때는 어떤 증상이 있을 때인가?

대황

<h1>서 론</h1><p>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인자로는 기후, 흡연, 공해, 자외선 등이 있으며, 특히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광노화(photoaging)라고 한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 내에 유해한 활성 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을 생성시키고, 이 활성산소종은 피부 세포에서 불포화 지방산, 단백질, DNA 등의 고분자 물질들과 반응하여 피부 콜라겐 등의 결합조직 형성파괴, 세포막 기능저해, DNA 변이촉진, 단백질 작용변형 등을 유발하므로 피부 노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는 활성 중심부에 아연을 갖는 금속 단백질 분해효소로서 현재까지 약 20 여종 이상의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MMPs는 피부의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s), 섬유아세포(fibroblasts)를 비롯한 많은 세포들로부터 분비되어 지지 구조체인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과 기저막(basement mem-brane, BM)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 구성요소들을 가수분해함으로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결합조직을 파괴하여 주름과 탄력저하 및 피부 처짐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enneisen 등은 자외선 조사와 활성 산소종에 의해 피부내의 MMPs 활성이 증가되어 진피층 내의 콜라겐 등과 같은 세포 외 기질들의 붕괴에 영향을 미치며, MMPs가 광노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고한 바 있다. 생약제인 대황(Rheum undulatum L.)은 마디풀과(Polygon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뿌리는 비대하고 황색이며, 줄기는 높이 \( 1.5 \mathrm{~m} \)정도로 자란다. 이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건조시켜 약재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토혈, 수종, 혈뇨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며 그 밖에 해열과 변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황의 주성분으로는 chrysophanol, emodin 등의 anthraquinone 유도체와 수종의 glucoside 화합물이 보고되었다.</p><p>본 연구에서는 대황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와 MMP-1의 활성 저해 효과 및 자외선 A에 의한 사람 피부 섬유아세포(human dermal fibroblasts, HDF)에서 MMP-1 생성 억제효과 등을 관찰하였고, 기능성 화장품의 천연 항노화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p>

아 미노산 분석은 어떻게 분석할 수 있었나요?

BCP agar

<h1>재료 및 방법</h1><h2>GABA 생산균주 분리</h2><p>균원시료는 2005년도 동해, 서해와 남해 수산시장에서 제조원이 다른 180 여종의 젓갈과 김치로부터 유산균을 분리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유산균을 분리하기 위한 선택배지로 Bromocresol purple (BCP)을 함유한 BCP agar (Eiken Chemical Co., Japan) 배지를 사용하였으며, 준비된 시료를 마쇄한 후 평판희석 도말법을 이용하여 BCP agar배지에 도말하였다. 시료를 도말한 배지를 \( 37^{\circ} \mathrm{C} \) 에서 24 37시간 배양하면서 균체 주변에 형광색환을 형성하는 균주를 1 차 선별하였다. 1차 선별된 균주들은 다시 MRS broth (Difco Co., U.S.A)에 접종하여 \( 37^{\circ} \mathrm{C} \) 에서 48 시간 배양하였다. 배양액을 TLC를 이용하여 GABA spot을 확인하였으며, 이들 균주중에서 GABA spot이 크고 진한 균주들을 GABA 생산균주로 최종 선발하였다.</p><h2>GABA 생산균주의 동정</h2><p>GABA 생산균주 AML15의 분류학적 위치를 규명하기 위하여 \( 16 \mathrm{~S} \) ribosomal DNA 영역의 부분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염기서열분석에 이용할 염색체 DNA를 분리하기 위하여 Malt extract broth (Difco Laboratories, Detroit, U.S.A.)에 균주를 접종하고 \( 25^{\circ} \mathrm{C} \) 에서 3 일간 배양하였다. 배양된 균체를 수집하여 Yoon 등의 방법으로 DNA를 분리하고 small subunit rDNA 영역을 PCR로 증폭하였다. PCR 증폭에 이용한 primer는 9F [5'-GAGTTTGATCCTGGC TCAG ; positions 9-27 (Escherichia coli 16S rRNA number-ring)]와 1542R [5'-AFAAAFFAFFTFATFATCCAGCC ; 1542-1525]이었다[28]. PCR로 증폭한 단편들은 QIAquick PCR purification kit (Qiagen Inc., Germany)를 사용하여 정제한 후 ABI PRISM Big Dye Terminator Cycle Sequencing kit (PE Biosystems, U.S.A.)를 사용하여 sequencing 반응을 수행하였고, sequencing 반응에 이용한 primer는 536R [5'-GWA TTACCGCGGCKGCTG ; 536-519]이었으며, 반응결과 생산된 DNA 단편들은 ABI 310 DNA sequencing (Perkin Elmer, New Jersey,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p><h2>GABA 생산을 위한 최적 배양 조건 확립</h2><p>분리균주의 배양에는 Lactobacilli MRS broth (Difco Co.) 배지를 사용하였으며, 분리균주의 GABA생산을 위한 배양에는 MRS broth에 monosodium glutamic acid (MSG)를 \(5\%\)(w/v)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GABA 생산에 미치는 초기 \( \mathrm{pH} \)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MRS broth에 \(5\%\) (w/v) MSG를 첨가 후 배지의 초기 pH 를 4.0,5.0과 6.0으로 조정하여 실험하였다. 균주의 배양은 배지에 균주를 \( 1 \% \) 접종 후 \( 37^{\circ} \mathrm{C} \) 에서 48 시간 동안 정치배양 하였으며, 균주의 생육도는 경시변화에 따라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 600 \mathrm{~nm} \) 에서 O.D.로 촉정하였다. PLP 첨가 유무에 따른 GABA 생산증가 효과는 MRS broth에 MSG를 \(5\%\) (w/v) 첨가한 후 초기 \( \mathrm{pH} \) 를 5.0으로 조정한 다음 PLP를 0,10,50과 \( 100 \mu \mathrm{M} \) 농도로 각각 첨가하여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균주의 생육도와 \( \mathrm{pH} \), GABA 함량을 조사하였다.</p><h2>\( \gamma \)-Aminobutyric acid의 분석</h2><p>생성된 GABA 및 glutamic acid는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 Silica gel \( 60 \mathrm{~F}_{254} \), Merck co.) 검정과 아미노산 분석을 실시하여 확인하였다. GABA 및 glutamic acid의 함량 변화는 배양액을 \( 12,000 \mathrm{rpm} \) 에서 15 분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 0.45 \mu \mathrm{m} \) membrane (Milipore Co.)로 여과한 후, 상등액을 분석용 시료로 하였다. 배양액에 함유된 GABA의 TLC 검정에 사용한 전개용매는 n-butanol : acetic acid : water \( (5: 2: 2, \mathrm{v} / \mathrm{v} / \mathrm{v}) \) 를 사용하였고, 발색시약으로 \( 2 \% \) ninhy-drin을 분무하여 \( 105^{\circ} \mathrm{C} \) 에서 5 분간 발색시켜 확인하였다. 아 미노산 분석은 아미노산 분석기를 사용하였다.</p>

본 연구에서는 비파 잎의 활성물질을 규명함으로써 무엇에 이용하고자 하였는가?

인체의 대사 반응

<h1>서 론</h1><p>인체의 대사 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화학약품, 환경오염, 스트레스, 자외선 등, 각종 물리적, 화학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과잉 생산되어 생체 구성성분들인 지질, 단백질, 당, DNA 등에 대하여 비선택적, 비가역적인 파괴 작용을 함으로써 동맥경화, 심장질환, 당뇨병, 암, 노화 등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근래 인체와 식품의 과산화물 생성방지 또는 소거효과를 갖는 항산화제를 개발하고자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며, 식품에는 기존의 tert-butylhydroxytoluene (BHT), tert-butylhydroxyanisol (BHA) 등과 같은 합성 항산화제와 \(\alpha\)-tocopherol, vitamin C, carotenoids, flavonoids와 같은 천연 항산화제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BHA와 BHT 등의 합성 항산화제는 발암성과 독성 등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인하여 그 사용량을 법적으로 엄격히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합성 항산화제만큼 효능이 강력한 항산화제를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p><p>한편, 비파(Eriobotrya~japonica)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아열대성의 상록 소교목으로 꽃은 백색으로 \(10 \sim 11\)월에 개화하고, 황백색이나 등황색의 열매는 다음해 6월에서 7월 사이에 수확하며,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중국, 일본, 인도, 스페인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 경남 및 전남지방 등 온화한 기후조건에서 주로 자생하는 자원식물로 관상용 또는 약용을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비파는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청폐, 진해, 건위, 거담, 이뇨, 패혈 해소, 구토, 호흡진정, 갈증해소, 기관지염, 구역질, 딸꾹질, 부종 등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과 중국 등 외국에서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파 종자추출물에서 활성산소종을 제거하거나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LDL 산화를 방지하며, 위장염 개선효과 및 알러지 피부염 억제효과 등을 나타낸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비파 잎에는 다양한 terpenoid 와 flavonoid 등의 유용한 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항당뇨 효과, 항염증 및 항암효과, 만성기관지염 억제효과, corosolic acid의 glucose uptake 촉진 효과 등이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비파 과실이나 부위별 성분 분석, 비파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 항균활성, 항염증, 항 돌연변이, 항암, 항당뇨에 관한 연구등을 비롯하여 비파 씨의 tyrosinase 활성 저해 효과 등이 보고되어 있으며, 산업적 활용방안으로서 비파엽차, 비파주스, 비파 요구르트 등의 제조에 대한 보고들이 있다.</p><p>본 연구에서는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가능성을 가진 비파 잎의 용매별 추출물을 대상으로 항산화 활성을 탐색하고 추출물의 분획과 분리 등으로 활성물질을 규명함으로써 비파의 산업적 이용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p>

단백질을 완전히 제거시킨 시료용액을 여과한 후 어떤 변법을 이용하여 \( 10 \mathrm{~m} \ell \)씩 정량하였는가?

Smogyi 변법

<h1>재료 및 방법</h1><h2>재료</h2><p>고추장 제조에 사용된 재로로서 찹쌀, 고춧가루, 코지, 소금은 일반 상설시장에서 구입하여 찹쌀은 24시간 동안 충분히 물에 불린 후 물기를 빼고 가루내어 사용하였고 소금은 굵은 정제염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다시마는 전남 완도 해역의 양식장에서 생산되어 열풍 건조된 것을 구입하여 200 mesh 크기로 분말로 하여 사용하였다. 다시마 고추장의 재료로 사용된 찹쌀, 고춧가루, 메주가루 및 다시마의 일반성분은 Table 1과 같다.</p><h2>다시마 고추장 제조</h2><p>다시마 고추장의 제조는 재래식 메주 대신 시판 코지를 사용하는 개량식 고추장의 제조방법으로 다시마를 부재료로 첨가하되 Table 2의 비율대로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즉 먼저 물엿을 \( 30^{\circ} \mathrm{C} \) 의 물에 잘 녹이고 여기에 찹쌀가루를 응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풀어준 뒤 가열 호화시켜 찹쌀죽을 만들었다. 다음 가열된 찹쌀죽에 다시마분말을 \( 2 \% \), \( 4 \%\), \(6 \% \) 및 \( 8 \% \) 넣어서 고루 풀리도록 섞어주고 실온으로 방냉시킨 후 코지가루를 넣고 잘 혼합하였다. 이것을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아 \( 60^{\circ} \mathrm{C} \) 항온기에서 3시간 동안 두어 당화시킨 다음 고춧가루와 소금을 비율대로 넣어 고루 잘 저어 섞은 후 각 처리구별로 용기에 넣어 \( 30^{\circ} \mathrm{C} \) 항온기에 저장시키면서 120일 동안 발효시켰다.</p><h2>일반성분</h2><p>일반성분은 상법에 따라 측정하였다.</p><h2>환원당 정량</h2><p>먼저 시료 \( 5 \mathrm{~g} \)에 층류수를 넣어 \( 100 \mathrm{~m} \ell \)로 정용하여 희석한 다음 \( 30 \% \) lead acetate 용액 \(2 \mathrm{~m} \ell \)를 넣고 반응시켜 침전물의 생성이 완료되면 여과시킨 후 여과액 중 \( 10 \mathrm{~m} \ell \)를 비이커에 취하여 소량의 sodium oxalate를 포화직전 상태까지 첨가하여 용액중의 초산납과 반응시키는 과정을 거쳐 시료용액중의 단백질을 완전히 제거시켰다. 그리고 이를 여과한 후 다시 \( 100 \mathrm{~m} \ell \)로 정용하여 이것을 시료액으로 하였고, 환원당 분석시 \( 10 \mathrm{~m} \ell \)씩을 취하여 Smogyi 변법을 이용하여 정량하였다.</p><h2>\( \mathrm{pH} \) 및 산도 측정</h2><p>고추장의 \( \mathrm{pH} \) 는 \( \mathrm{pH} \) meter(Minolta-201, 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고추장 시료 \( 10\mathrm{~g} \)에 동량의 증류수를 넣어 교반하여 균질화시킨 후 \( \mathrm{pH} \)를 측정하고, 다시 \( \mathrm{pH} \)를 측정한 시료에 \( 0.1 \mathrm{~N}\) \(\mathrm{NaOH} \) 용액을 가하여 \( \mathrm{pH} 8.3\)이 될 때까지의 소비 \( \mathrm{m} \ell \)수를 산도로 하였다.</p><h2>점도 측정</h2><p>고추장의 점도 측정은 viscometer(Brookfield DV-II, Brookfield Engineering Laboratories, Inc. USA)를 사용하여 \( 250 \mathrm{ml} \) 원통형 용기에 고추장을 취한 후 고정은도 \( 25^{\circ} \mathrm{C} \)로 보온한 뒤 spindle의 회전속도를 \( 10 \mathrm{rpm} \)으로 하여 측정 후 5분이 경과된 뒤의 표시 값으로 계산하였다.</p><h2>색차 측정</h2><p>색도는 고추장 \( 10 \mathrm{~g} \)을 취하여 색차계를 사용하여 reference plate는 백색판을 기준으로 \(\mathrm{X}\)값은 78.19, \(\mathrm{Y}\)값은 79.43, \(\mathrm{Z}\)값은 89.21로 하는 Hunter scale에 의하여 \(\mathrm{L}\)(lightness), \(\mathrm{a}\)(redness) 및 \(\mathrm{b}\)(yellowness) 값으로 표시하였다.</p>

이화학적 성분을 검토하였을 때 환원당 함량의 변화는 어떠했는가?

전통청국장 및 두아청국장 모두 서서히 증가하여 발효 40시간째에 각각 약 \( 3,500 \mathrm{mg} \% \)과 \( 3,700 \mathrm{mg} \)를 나타내었으며,

<h1>요약</h1><p>종래의 전통청국장 제조방법과는 달리 원료 콩을 수침하여 균일하게 발아시켜 증자한 다음, \( 40^{\circ} \mathrm{C} \)에서 발효를 행한 두아청국장의 이화학적 성분 등을 검토하였다. 환원당 함량은 전통청국장 및 두아청국장 모두 발효 10시간째까지는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부터 약간 감소하였다. 총 질소함량은 전통청국장 및 두아청국장 모두 서서히 증가하여 발효 40시간째에 각각 약 \( 3,500 \mathrm{mg} \% \)과 \( 3,700 \mathrm{mg} \)를 나타내었으며, 수용성 질소함량은 \( 750 \mathrm{mg} \% \)와 \( 1,800 \mathrm{mg} \)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발효 10시간 이후로는 아주 완만하게 증가하여 발효 40시간째에 \( 345 \mathrm{mg} \% \) 및 \( 342 \mathrm{mg} \% \)를 나타내었다. \( \beta \)-glucosidase 활성은 전통청국장에서 발효 10, 20, 30 및 40시간째에 각각 \(125\), \(178\), \(205\) 및 \(214\mathrm{unit}\)를 나타내었으나 두아청국장은 \(193, 223, 235\) 및 \(248\mathrm{unit}\)를 나타내어 대조구에 비하여 1.2~1.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청국장 및 두아청국장의 총 isoflavone함량은 발효 10시간째에 각각 \( 101.44 \mathrm{\mu g} / \mathrm{g} \) 및 \( 365.92 \mathrm{\mu g} / \mathrm{g}\), 40시간째에는 \( 225.98 \mathrm{\mu g} / \mathrm{g} \) 및 \( 441.37 \mathrm{\mu g} / \mathrm{g} \)이 검출되어 두아청국장의 isoflavone 함량이 전통청국장 보다 3.5배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nthocyanin 함량은 발효 40 시간째에 대조구인 전통청국장에서는 \( 5.0 \mathrm{mg} / \mathrm{g} \), 두아청국장에서는 \( 6.9 \mathrm{mg} / \mathrm{g} \) 이 검출되었다.</p>

VBN 함량은 뭐를 첨가했을때 차이가 없어?

\( 4 \pm 1^{\circ} \mathrm{C} \)

<h1>요 약</h1><p>도체등급과 쑥 분말이 돼지고기 수육의 저장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B등급육 또는 E등급육 (경산모돈육)에 쑥 분말을 \( 0.3 \% \) 첨가하거나 첨가하지 않은 수육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수육은 \( 4 \pm 1^{\circ} \mathrm{C} \) 에서 8주 동안 냉장하면서 \( \mathrm{pH} \), 휘발성염기질소(VBN) 함량, TBARS 값, 일반세균수 및 아질산이온 잔류량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수육의 \( \mathrm{pH} \)는 원료육의 등급과 쑥 분말 첨가여부에 관계없이 냉장 4 주까지 감소하다가 6 주부터 증가하였으며, 이때에 쑥 분말을 첨가한 것이 변화의 폭이 적었다. VBN 함량은 원료육과 쑥 분말 첨가에 의한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수육의 TBARS 값, 일반세균수 및 아질산이온 잔류량은 원료육의 등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쑥 분말 첨가에 의하여 수육의 TBARS 값은 낮아지고, 일반세균수가 적게 나타났으며, 아질산이온 잔류량이 감소되었다.</p>

배양 환경에 관한 실험을 2번 반복하여 평균값을 구해 실험 오차를 어떻게 하였는가?

\( 100 \mathrm{~ml} \)

<h1>재료 및 방법</h1><h2>유용 미생물의 선별</h2><p>본 연구실에서 선별해 놓은 균주들 중에서 tri-calcium phosphate와 hydroxyapatite가 함유된 sucrose minimal SM 고체배지(sucrose \( 10 \mathrm{~g}\),\( \mathrm{NH}_{4} \mathrm{NO}_{3} ~0.27 \mathrm{~g}\),\( \mathrm{~KCl} ~0.2 \mathrm{~g} \), \( \mathrm{MgSO}_{4} \cdot 7 \mathrm{H}_{2} \mathrm{O} ~0.1 \mathrm{~g}\),\( \mathrm{MnSO}_{4} \cdot 6 \mathrm{H}_{2} \mathrm{O} ~1 \mathrm{mg}\),\( \mathrm{~FeSO}_{4} \cdot 7 \mathrm{H}_{2} \mathrm{O} ~1 \mathrm{mg} \), Yeast extract \( 0.1 \mathrm{~g} \), 난용성 인산염 \( 5 \mathrm{~g} \), agar \( 12 \mathrm{~g} / \mathrm{l} \) )에 접종하여 \( 27^{\circ} \mathrm{C}\), 3일간 배양하여 가장 높은 투명대(clear zone)를 형성하는 균주를 선발하였다.</p><h2>균주의 배양 조건 및 배지</h2><p>성장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사용한 배지조성 \( (\mathrm{g} / \mathrm{l}) \)은 \( \mathrm{Na}_{2} \mathrm{HPO}_{4} \cdot 12 \mathrm{H}_{2} \mathrm{O} ~15 \mathrm{~g}\),\( \mathrm{~KH}_{2} \mathrm{PO}_{4} ~3 \mathrm{~g}\),\( \mathrm{~NaCl} ~0.5 \mathrm{~g}\),\( \mathrm{~NH}_{4} \mathrm{Cl} ~1 \mathrm{g} \), 멸균 전 \( \mathrm{pH} \)는 7.4이며, \( \mathrm{CaCl}_{2} ~1 \mathrm{~nM} \), casamino acid 와 Glucose는 분리 멸균하여 최종농도가 각각 \( 0.2 \% \) 가 되도록 \( 121^{\circ} \mathrm{C} \) 에서 15분간 분리 멸균 후 첨가하였고 아미노산은 멸균 후 배양액의 \( 0.1 \%\), \(0.05 \% \)가 되도록 첨가하였다. 계대 배양된 각각의 균주를 \( 500 \mathrm{~ml} \) 삼각 플라스크에 \( 100 \mathrm{~ml} \)의 배지에 접종하였다. 아미노산 농도별로 \( 37^{\circ} \mathrm{C} \) 에서 \( 180 \mathrm{~rpm} \)으로 rotary에서 108시간동안 배양을 실시한 다음, 주기적으로 성장 양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배양시간에 따른 \( \mathrm{pH} \) 값의 변화를 측정하였고, 세포 성장률은 분광광도계(Helios \( \beta \), Unucan, England)를 사용하여 흡광도 \( 600\mathrm{~nm} \)에서 변화 값을 측정하였다.</p><h2>아미노산액 농도에 따른 인산가용화 특성 조사</h2><p>아미노산액에 의한 가용화 특성은 DA23과 DA71-1 균주를 사용하여 SM 액체배지 \( 100 \mathrm{~ml} \)에 아미노산액을 각각 \( 0.1 \%\), \(0.05 \%\), \( 0.01 \% \)의 농도로 첨가하여 조사하였다. DA23과 DA71-1은 \(0.5\% \)tri-calcium phosphate 및 \( 0.5 \% \) hydroxyapatite가 포함된 SM배지에서 108 시간동안 \( 30^{\circ} \mathrm{C}\), \(\mathrm{pH} ~6.0\), \(180 \mathrm{~rpm} \)으로 배양하면서 12시간 단위로 균주에 의한 \( \mathrm{pH} \) 변화와 유리인산생성능을 조사하였다.</p><h2>아미노산액 농도에 따른 DA23, DA71-1의 인산 가용화능의 측정</h2><p>삼각 플라스크 \( (500 \mathrm{ml}) \)에 \( 0.5 \% \)의 인산염이 함유된 SM 액체배지 \( 100 \mathrm{~ml} \)에 전배양한 균주를 접종한 후, 배양 상등액내의 유리인산 농도와 \( \mathrm{pH} \) 변화를 12시간마다 측정하였다. 균체배양액 \( 1 \mathrm{~ml} \)을 소형 원심용 튜브에 담은 후, 소형원심분리기로 실온에서 \( 5,500 \mathrm{~rpm} \)으로 10분간 원심분리 하였다. 원심분리 후 상등액을 취하고, 여기에 멸균수를 첨가하여 총 \( 200\mathrm{~ul} \)가 되게 하였다. 여기에 phosphorus reagent \( 800 \mathrm{~ul} \) 를 첨가하여 혼합한 후 20분간 \( 50^{\circ} \mathrm{C} \)에서 반응시킨 다음 \( 820 \mathrm{~nm} \)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phosphrous reagent는 kit (Sigma) 를 사용하였다.</p><h2>인산염별에 따른 인산가용화 특성 조사</h2><p>인산 가용화 균주, DA23 및 DA71-1의 인산염별에 따른 아미노산에 의한 난용성 인산염 가용화능의 차이는 tri-calcium phosphate와 hydroxyapatite 인산염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균주에 의한 \( \mathrm{pH} \) 변화와 유리인산 생성능은 12시간마다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이상의 배양 환경에 관한 모든 실험은 2회 반복 수행하여 평균값을 구함으로서 실험 오차를 최소화하였다.</p>

gemcitabin을 병용처리 하였을 때와 apigenin 단독처리 하였을 때 중 종양 성장 억제가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은 어떤 처리법이야?

천연물

<h1>고 찰</h1><p>최근 아시아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천연물을 이용한 생약의 소비량이 증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연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지만, 천연물질 성분의 효용성에 대한 증거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하여 WHO에 의해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p><p>Apigenin은 식물과 과일에 널리 분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향족 화합물로서 독성이 낮고 정상 세포와 암세포에 있어 다른 효과를 보이는데 즉 약제로서 효용성을 가지는 용량에서 정상 동물에는 영향을 주기 않으면서 암세포의 세포사를 유도하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약제이다.</p><p>Apigenin의 세포성장 저해를 확인하기 위하여 MTT assay 를 수행하였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CaSKi, HeLa, C33A 등 3종류의 자궁경부암 세포주에 apigenin을 다양한 농도로 24, 48, 72시간 동안 처치한 결과 농도 및 처리 시간 의존적으로 세포 성장을 저해함을 확인하였다. MDA-MB-231 유방암 세포 주에서도 apigenin을 다양한 농도로 24시간 동안 처치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성장을 저해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에서도 KB 구강암세포주에 apigenin을 다양한 농도 \( (6.25 \mu \mathrm{M} \), \( 12.5 \mu \mathrm{M}, 25 \mu \mathrm{M}, 50 \mu \mathrm{M}, 100 \mu \mathrm{M}) \)로 24시간 동안 처치한 결과 \( 12.5 \mu \mathrm{M} \)에서부터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성장을 저해함을 확인 하였다.</p><p>6주된 누드 마우스에 폐암 세포주인 A549 cell에서 apige\( \operatorname{nin} \)을 \( 3 \mathrm{mg} / \mathrm{kg} \)을 투여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종양 성장을 억제하였다. 췌장암 세포주인 MiaPaCa-2 cell을 이식한 4주된 BALB/c 마우스에 apigenin \( 50 \mathrm{mg} / \mathrm{kg} \)을 3주 동안 투여한 실험에서도 대조군에 비하여 종양 성장 억제를 나타내었으며, gemcitabin을 병용처리 하였을 때 apigenin 단독처리군 보다 종양 성장 억제가 더 많이 있어났다. 본 연구에서도 KB 구강암세포주에서 apigenin은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p><p>KB 구강암세포주에서 apigenin이 apoptosis 유발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DAPI염색을 수행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apoptosis가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유방암 세포주 인 MDA-MB-231 cell을 이식한 5주된 누드 마우스의 apigenir \( 25 \mathrm{mg} / \mathrm{kg}, 50 \mathrm{mg} / \mathrm{kg} \) 처치군에서 apoptosis는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종양사이즈의 성장 억제율과 동일하게 apigenin \( 25 \mathrm{mg} / \mathrm{kg} \)에서 apoptosis가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 하였다.</p><p>Apigenin 투여 시 생체 내에서의 독성유무를 판단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물질의 독성을 나타내는 지표장기인 간과 신장을 채취하여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apigenin 처치군과 대조군의 조직학적 관찰에서 조직현미경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아 apigenin이 누드 마우스에서 50\( \mathrm{mg} / \mathrm{kg} \)까지는 무해한 것으로 판단되었다.</p><p>본 실험에서는 고용량 \( (50 \mathrm{mg} / \mathrm{kg}) \)보다 저용량 \( (25 \mathrm{mg} / \mathrm{kg}) \)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igenin은 여러 논문들에서 항암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본 실험의 KB 구강암 세포주에서도 대조군에 비하여 apigenin 처치군에서 종양 성장 억제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보았을 때 apigenin이 KB 구강암세포주에서도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p>

Phenytoin, phenobarbital, carbamazepine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약물의 흡수, 분비, 수송, 대사, 배설과 활성 등 약물 대사과정

<h1>서 론</h1><p>간질은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만성 신경 장애로 약물치료를 통해 부작용 없이 발작을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치료의 목표를 두고 있다. Carbamazepine, valproate는 간질치료에 첫 번째로 사용되는 약물이며 이들 약물은 상대적으로 유해작용이 적어 인식기능이나 행동에 유해한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Phenytoin, phenobarbital, carbamazepine과 같은 항경련제는 강력한 간 효소 유도제로서 여러 약물의 대사를 촉진한다.</p><p>처음 발병한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 70 \% \) 이상의 환자가 antiepileptic drug (AED)에 의해 발작이 조절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간질 환자들에게 가장 적절한 AED의 용량을 정하는 것과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AED의 적정 용량은 개인에 따라 4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p><p>많은 요인들에 의해 환자마다 치료효과가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치료효과를 예측하는데 있어 개인이 가진 유전적 다형성이 부분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물유전학 분야에서 항전간 약물치료에서 영향을 주는 유전자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p><p>유전적 다형성은 약물의 흡수, 분비, 수송, 대사, 배설과 활성 등 약물 대사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약물 대사과정에서 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유도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유전자와 유전자간의 상호작용이 약물 대사에 영향을 준다. 즉, 다른 유전자의 기능을 조절하는 PXR(pregnane X receptor)와 CAR (constitutive androstane receptor)와 같은 유전자의 대사산물은 cytochrome p450 family 유전자를 유도하고 약물 대사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간질 치료제의 약물동력학 연구 결과에서 유전적 다형성이 효과적인 약물 투여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고 유전형과 약물효과와의 상관성을 연구하는 상관성 연구(association study)와 단백질 발현 연구(expression study)를 통해 약물유적학적 정보를 임상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연관성 연구는 약물수송체(MDR1/ABCB1), end-organ drug target (sodium channel SCN1A)과 면역 반응 체계(immune response system)의 합성물(TNFa, HLA-DR, HLA-DQ, HLA-B)과 관련된 유전자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단백질 발현 연구는 약물 수송(MDR1/ABCB1, MDR1/ABCB2)과 cytochrome p450 system(CYP3A4, CYP2C9, CYP2C19, CYP2D6)에 의해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를 연구함으로써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인종에서 간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약물유전학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인에서 간질 환자의 약물대사와 관련된 유전자의 다형성(CYP2C9, CYP2C19, ABCB1, SCN1A)과 임상정보들을 조합하여 간질 치료 약물의 효과를 예측하고 유전형 지표를 구하고자 한다.</p>

농업환경의 오염이 점차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어떤 것을 이용한 환경정화와 환경 친화적 농업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가?

물리성, 화학성 및 생물성

<h1>서 론</h1><p>상토는 양질의 육묘 생산에 적합한 물리성, 화학성 및 생물성을 갖춘 자재로서 식물체를 기계적으로 지지시켜주고,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각종 양분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상토가 상업적으로 생산되면서 재료 및 방법과 시기에 따라 품질이 균일치 못하고 특히 제조자의 기술수준이나 상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상토가 양산되어 모잘록병균과 근부병균, 뿌리썩음균핵병균, 무름병균, 역병균 등 병원균이 유묘기에 감염되거나 영양분의 불균형으로 인해 육묘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 화학비료 및 농약의 남용과 축산폐기물의 무단방류 등에 의한 농업환경의 오염이 점차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환경정화와 환경 친화적 농업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유용미생물을 원예적으로 이용하여 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며 각종 비료성분을 공급하고 또한 뿌리전염병 등의 병해에 대하여 생물학적 방제력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상토에도 병원균에 대한 생육억제력이 우수한 길항균을 첨가함으로써 육묘기 또는 본포에서 곰팡이 병해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기능(biocontrol)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며, 이들 길항균 이외에도 식물생육촉진미생물(plant promoting growth rhizo-bacteria, PGPR), 질소고정균, 호르몬 생산균, 불용성 인산가용화균 등 각종 유용미생물들을 첨가하여 상토의 기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토에 각종 유용미생물을 첨가한다고 해도 실제 작물의 근권에서 생육하기가 어렵거나 토착화되기가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 대상식물 근권에 길항미생물을 정착시키려면 외래 유용미생물을 묘상이나 작물의 심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입되는 외래 유용미생물이 대상 작물이 생산하는 타감물질이나 미생물 생육억제 물질에 의해 대부분 사멸되거나 생육에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올바른 미생물의 효과를 볼 수가 없다. 따라서 대상작물의 근권에 토착화되어 있거나 우점화되어 서식하는 근권길항미생물을 직접 분리하고 이들 근권미생물을 재투입하면 대상 식물에 친화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착화 · 우점화가 더욱 유리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생물 상토를 개발하기 위하여 가지과 작물의 근권에서 유용한 균주를 분리하고 다기능 유용 미생물을 선별하여 제제화하고 상토에 첨가한 후 고추 플러그묘의 초기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p>

원형질체의 재생에서 가장 높은 재생율을 보인 것은 뭐야?

세포벽 분해 효소, 반응 시간, 삼투압 안정제 및 균사의 성장 일수

<h1>결 론</h1><p>Lyophyllum ulmarium의 원형질체의 생성과 재생에는 여러 인자가 관여한다. 세포벽 분해 효소, 반응 시간, 삼투압 안정제 및 균사의 성장 일수 등이다. 원형질체의 생성과 재생에 관한 최적 조건을 찾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 균사는 C 배지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그리고 Novozym 234 \( (10 \mathrm{mg} / \mathrm{ml}) \)와 cellulase Onozuka R-10 \( (10 \mathrm{mg} / \mathrm{ml}) \)을 혼용하였을 때 효과적이었다. 원형질체의 최적 조건은 4~5일간 배양한 균사를 Novozym 234와 cellulase Onozuka R-10로 처리한 다음 4시간 반응시켰을 때였으며 삼투압 안정제로는 \( 0.5 \mathrm{M}\) \(\mathrm{MgSO}_{4} \)이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원형질체의 재생에는 \( 0.6 \mathrm{M} \) sucrose가 가장 높은 재생율을 보였으며 재생 빈도는 \( 2.3 \sim 2.7 \% \)이었다.</p>

앞이마 중앙부분과 전측가시부분의 6번째 가시까지의 길이(\(\mathrm{J}\))와 등의 중앙부분 H형 홈의 폭(\(\mathrm{K}\))의 상관관계를 표시한 figure는 뭐야?

집게다리(\(\mathrm{Q}\))와 다른 16변량의 관계

<h1>결 과</h1><h2>상관 분석</h2><p>계측한 17개 부위의 길이를 변량으로 하여 2변량을 추출해서 136개 조합에 대해서 상관관계롤 조사하였다. 집게다리(\(\mathrm{Q}\))와 다른 16변량의 관계에는 Kochi와 태안집단과 그 밖에 집단으로 명확히 구분되었다. Fig. 2(a)는 갑폭(\(\mathrm{A}\))와 집게다리길이(\(\mathrm{Q}\))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민꽃게 집단에서 일본의 Kochi집단과 한국의 태안집단이 유사한 경향이 보였지만 다른 집단과의 차이가 나타났고, Kochi집단과 태안집단의 개체는 다른 집단들에 비해서 집게다리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었다.</p><p>제6번째 복절의 길이(\(\mathrm{O}\))와 다른 16개 변량관계는 태안집단과 그 밖의 다른 집단의 분포가 다르게 나타났다. Fig. 2(b)는 갑장(\(\mathrm{F}\))와 6번째 복절장(\(\mathrm{O}\))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민꽃게 집단 중에서 태안집단과 그밖에 다른 집단에서 차이가 보였고, 상대적으로 태안집단의 민꽃게의 6번째 복절이 작았다. 또한 Fig. 2(c)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앞가시 부분의 측정부분 Fig. 1의 6번째 갑폭(\(\mathrm{B}\))과 5번째 복갑의 최소폭(\(\mathrm{M}\))의 상관관계는 태안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차이가 보였고, Fig. 2(d)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눈과 눈 사이의 폭(\(\mathrm{D}\))와 복갑장(\(\mathrm{P}\))의 상관관계는 여수집단, 태안집단, Kochi집단과 그밖에 다른 집단과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Fig. 2(e)는 앞이마 중앙부분과 전측가시부분의 6번째 가시까지의 길이(\(\mathrm{J}\))와 등의 중앙부분 H형 홈의 폭(\(\mathrm{K}\))의 상관관계를 표시하였고, 태안과 그 밖의 다른 집단에서 차이가 나타났다.</p><h2>데이터의 축출과 기준화에 따른 군집 분석</h2><p>계측한 17개소 부위의 길이를 변량으로 한 상관관계결과에서 지역집단의 차이가 나타난 \((\mathrm{A}\), \(\mathrm{Q}), (\mathrm{B}\), \(\mathrm{M}), (\mathrm{D}\), \( \mathrm{P}), (\mathrm{F}\), \(\mathrm{O}), (\mathrm{J}\), \(\mathrm{K})\) 5조합을 선택 했다. 이 조합의 각조의 1변량을 다른 하나의 변량을 나눈 값을 변수로 하였다\( (\mathrm{A} / \mathrm{Q}\), \(\mathrm{B} / \mathrm{M}\), \(\mathrm{D} / \mathrm{P}\), \(\mathrm{F} / \mathrm{O}\), \(\mathrm{J} / \mathrm{K}) \). 이들 5변수\( =(\mathrm{A} / \mathrm{Q}\), \(\mathrm{B} / \mathrm{M}\), \(\mathrm{D} / \mathrm{P}\), \(\mathrm{F} / \mathrm{O}\), \(\mathrm{J} / \mathrm{K}) \)간의 유클리드거리를 계산한 군집 분석을 이행한 결과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일부 개체가 다른 지역집단 클러스터에 속한 경우도 나타났으며 Tokyo집단과 태안집단과 각각의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그 밖의 다른 집단을 형성했다.</p><p>한편 유의한 5 변수\((\mathrm{A} / \mathrm{Q}\), \(\mathrm{B} / \mathrm{M}\), \(\mathrm{D} / \mathrm{P}\), \(\mathrm{F} / \mathrm{O}\), \(\mathrm{J} / \mathrm{K}) \)간 유클리드 거리를 이용해서 클러스터 분석을 이행한 결과 크게 두 개의 클러스터를 형성하였다. 이 결과 \( \mathrm{A} / \mathrm{Q}\), \(\mathrm{B} / \mathrm{M}\), \(\mathrm{D} / \mathrm{P}\) 3개의 변수의 클러스터와 \( \mathrm{F} / \mathrm{O}\), \(\mathrm{J} / \mathrm{K} \)의 2변수 클러스터로 나누어졌다.</p><h2>주성분 분석</h2><p>민꽃게 개체에 대해 변수\( (\mathrm{A} / \mathrm{Q}\), \(\mathrm{B} / \mathrm{M}\), \(\mathrm{D} / \mathrm{P}\), \(\mathrm{F} / \mathrm{O}\), \(\mathrm{J} / \mathrm{K}) \)를 이용한 주성분 분석을 이행한 결과, 제1 주성분에 전분산의 \( 40.9 \% \), 제2주성분에 \( 60.7 \% \)의 분산을 설명하였고, 전개체의 프로트를 보면 약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또한 민꽃게의 형태적 특징을 전개체 및 변수로 검토한 결과 제1주성분은 \( \mathrm{B} / \mathrm{M}\), \(\mathrm{F} / \mathrm{O}\), \(\mathrm{J} / \mathrm{K} \)의 영향이 강하고, 제2주성분은 \( \mathrm{A} / \mathrm{Q} \)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었다.</p>

어류농축단백질의 장점은 무엇인가?

해마다 양식어장이 증가됨

<h1>서론</h1><p>해산어류 양식은 종래에는 생사료 자원을 활용하여 발전을 계속해 왔지만, 최근에는 어종의 다양화와 함께 해마다 양식어장이 증가됨에 따라 생사료 수급은 불안정하고, 가격은 상승일로에 있다. 한편, 배합사료의 사용량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 나라 대부분의 양식 어장에서 베합사료에 대한 어류의 기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수급이 불안정한 생사료를 배합사료 대신에 이용하고 있다. 또한 배합사료 자체의 영양불균형으로 양식어류의 폼질은 저하될 뿐만 아니라 영양성 질병과 사료의 손실량이 많아지면서 자가오염에 의한 양식환경을 악화시킨다. 이로 인하여 어류의 질병은 만연하게 되어 이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하여 많은 양의 악제투여로 소비자들에게 양식어류에 대한 불신을 갖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p><p>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양식 어류의 섭식 유인 성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핵산관련물질과 아미노산들이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그 외에도 해산 동식물에 널리 분포하는 함황화합물인 dimethyl- \( \beta \)-propiothetin(DMPT), 일부의 펩타이드, 지질 밎 향신료 등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p><p>현재 양어사료의 주단백질원으로 이욤되는 어분은 양질의 아미노산 조성과 높은 기호성으로 인하여 양어사료의 주된 동물성 단백질급원으로서 이용되지만, 어분은 어획량의 변동에 따라 공급이 불안정하며 가격도 비싸고, 또한 자원량의 부족으로 어분 셍산량의 감소가 예상된다. 이러한 이유로 어분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단백질원을 찾는 일은 어류 양식에서 배우 중요하다. 그래서 경제적이면서도 양적으로 풍부한 대체 단백질원으로 수산물가공시 대량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한 대체사료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어류농축단백질은 어류가공 해산물에 가수분해효소를 사용하여 제조되기 때문예 단백질 이용율이 우수함과 동시에 유리된 아미노산에 의한 기호성을 개선할 수 있으며, 제품생산의 최종단계에서 골격 부분은 제거되기 때문에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인의 함량은 아주 낮게 유지되는 장점을 지닌다. 이러한 어류농축단백질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가축 사료로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양어사료에도 적용이 시도 되었다.</p><p>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오징어와 고등어 가공처리시 배출되는 가공부산물의 이용률을 높이고 양어용 배합사료의 단점인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가공 부산물에 단백질 분해효소를 가하고 단계적인 가수분해물을 조제하여 일정량을 쌔합사효에 첨가하였을 때 조피 볼락의 사료섭취율과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p>

본 논문에서 인디카형 벼의 배양효율과 DNA marker과의 관계를 비교하면서 어떤 것의 실용성에 대해서 검토하였어?

marker-assisted selection

<h1>서 론</h1><p>벼 약배양(anther culture) 기법은 자식성 작물의 경우 조기에 homozygous한 계통을 얻을 수 있어 육종연한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고, 생산된 반수체는 열성형질의 출현빈도가 높아 유용열성인자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높은 빈도로 출현되는 백색체와 변이체, 배양 효율의 genotype 간 차이 등은 약배양의 실용화에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인디카형 벼의 조직배양에서 식물체 재분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연구가 수행되어 왔지만 자포니카형에 비해 배양 효율의 개선효과는 저조한 실정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다양한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한 재분화율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디카형 벼의 품종개량에는 조직배양의 이용성과가 그다지 높지 못하다. 오늘날 분자 생물학이 발달하면서 양적형질에 대해서도 관련 유전자의 염색체상 위치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이를 질적 형질처럼 선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즉 DNA marker를 이용한 유전자 지도의 작성과 양적형질 유전자좌 분석(QTL: quantitative trait loci) 및 QTL marker를 이용한 유용형질의 선발방안이 다수의 식물에서 연구되고 있다. 통일형 벼인 '밀양23호'에 자포니카형인 '기호벼'가 교배되어 육성된 164 RIL (recombinant inbred line) 집단의 약과 현미를 배양하여 배양효율과 관련된 QTL을 mapping하였다. 그리고 식물체 재분화율에 관여하는 QTL과 관련된 DNA marker를 선발하고 이 marker에 의해 배양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디카형 벼인 'IR 36 '의 조직배양 효율을 개선하기 위하여 양성된 여교잡 집단을 대상으로 약과 현미배양을 실시하고, 각각의 배양효율과 DNA marker와의 관계를 비교하면서 marker-assisted selection (MAS)의 실용성에 대해 검토한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p>

공시작물의 포트시험은 동일한 크기의 포트에 각각 다른 양의 토양을 사용한 포트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시험하였는가?

미생물 제재의 제조에 사용

<h1>재료 및 방법</h1><h2>토양 미생물의 분리 및 동정</h2><p>본 연구에 사용된 미생물은 미생물 제재의 제조에 사용할 목적으로 경남 깁해에 위치하는 동아대학교 부속농장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분리하였다. 채취한 토양 시료는 멸균수로 희석한 후 nutrient agar 배지를 사용하여 평판 도말법으로 미생물들을 분리하였으며 분리한 미생물 중에서 섬유소를 분해하는 능력을 가진 균주를 생화학적 방법 및 API \( 50 \mathrm{CH} / \mathrm{B} \mathrm{kit} \) (BioMerieux, France)를 사용하여 동정하였다.</p><h2>미생물 제재의 제조</h2><p>분리한 균주를 \( 5.0 \mathrm{~g} / 1 \) 의 \( \mathrm{K}_{2} \mathrm{HPO}_{4}, 1.0 \mathrm{~g} / 1 \) 의 NaCl, \( 0.2 \mathrm{~g} / \mathrm{l} \) 의 \( \mathrm{MgSO}_{4} \cdot 7 \mathrm{H}_{2} \mathrm{O}, 0.6 \mathrm{~g} / 1 \) 의 \( \left(\mathrm{NH}_{4}\right)_{2} \mathrm{SO}_{4} \) 및 \( 2.5 \mathrm{~g} / 1 \) 의 효모 추출물이 포함된 배지를 사용하여 배양하였으며, 탄소원으로 포도당을 별도로 멀균한 후, 멀균된 배지에 무균적으로 \( 2.0 \%(\mathrm{w} / \mathrm{v}) \)으로 흔합하여 사용하였다. 전배양은 고체 배지에서 일정시간 배양한 균주를 한 백금이 취하여 \( 500 \mathrm{ml} \) 용량의 플라스크에 멸균하여 준비된 \( 120 \mathrm{ml} \) 의 배지에 접종한 후, \( 37^{\circ} \mathrm{C} \) 에서\( 200 \mathrm{rpm} \) 의 진탕 속도로 48 시간 진탕 배양하였다. 본 배양은 전배양한 배양액을 71 용량의 생물 배양기에 멸균되어 준비된 51 의 동일 배지에 \( 5 \%(\mathrm{v} / \mathrm{v}) \)를 접종하여 3일간 배양하였다. 미생물을 배양하기 위한 생물 배양기의 운전조건은 통기량이 \( 1.0 \mathrm{vvm} \) 이었으며 교반속도는 \( 400 \mathrm{rpm} \) 이었다. 배양액 11 를 \( 9 \mathrm{~kg} \) 의 미강 에 흔합시킨 후, \( 37^{\circ} \mathrm{C} \) 에서 24 시간 배양하여 수분함량이 \( 20 \% \) 이하의 미생물 제재를 제조하였으며 미생물 제재에 존재하는 생균의 함량은 \( 2.58 \times 10^{8} \pm 0.28 \mathrm{CFU} / \mathrm{g} \) 아었다.</p><h2>공시작물 재배지 토양의 며생물 조사</h2><p>미생물 제재를 처리시기 직전과 처리한 후 공시작물을 정식 한 뒤, 2주 단위로 하여 총 3회, 공시작물의 재배토양 표면으로부터 깊이 \( 10 \mathrm{~cm} \) 까지의 홁을 채취한 후, 가는 체로 고른 다음 \( 0.85 \% \mathrm{NaCl} \) 멸균수에 현탁시킨 다음 선택배지를 사용하여 미생물 제재의 처리량, 채취 시기별 및 균 종류별로 희석법과 한천배지 평판 도말법으로 토양내의 미생물의 종류별 계수를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선택배지의 종류는 일반 세균을 선별하는 Tryptic Soy Agar (TSA), 방선균을 선별하는 Actinomycetes Isolation Agar (AIA), 곰팡이의 선별에는 \( 50 \mu \mathrm{g} / \mathrm{ml} \) 농도의 chloramphenicol을 첨가한 Potato Dextrose Agar (PDA) 및 트리코데마의 선별에는 \( 50 \mu \mathrm{g} / \mathrm{ml} \) 농도의 chlorotetracycline을 첨가한 Malt Extract Agar (MEA)를 사용하였다. 선별 배지에 도말한 미생물은 \( 30^{\circ} \mathrm{C} \) 에 48 시간 배양하여 형성된 콜로니수를 측정하였다. 토양 상의 총 균수는 이들 선택배지를 사용하여 계수 된 개별 미생물들의 생균 수의 총 합계로 계산하였다.</p><h2>공시작물을 이용한 미생물 제재의 효과검정</h2><p>마생물 제재의 효과를 겁정하기 위한 공시작물로 상추는 적치마 상추(경신종묘)를 사용하였으며 배추는 가락 신호 배추(중앙종묘)를 사용하였다. 시험 장소는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동아대학교 생명자원과학부 실험 농장에서 실시하였으며 포트와 포장시험으로 나누어 수행하였다. 공시작물의 포트시험은 동일한 크기의 포트에 동일한 양의 토양을 사용한 포트를 일정한 간격을 두어 미생물 제재를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 미생물 제재를 기준량 처리한 기준량 처리구 및 기준량의 두 배를 처리한 배량 처리구로 나누어 시험하였으며 포장시험은 무처리구와 기준량 처리구로 나누어 시 험하였다.</p><p>포트시험의 기준량 처리구로 사용한 토양은 \( 400 \mathrm{~g} \) 의 미생물 제재를 10 의 물에 녹여 가로 \( 1 \mathrm{~m} \), 세로 \( 1 \mathrm{~m} \) 및 높이 \( 10 \mathrm{~cm} \) 의 사각 나무통에 넣은 토양과 골고루 섞어 사용하였으며 배량 처리구로 사용한 토양은 \( 800 \mathrm{~g} \) 의 미생물 제재를 10 l의 물에 녹여 동일한 양의 토양과 골고루 섞어 사용하였다.</p><p>포장시헌의 시헙구 배치는 완전임의배치법 (Completely randomized design)을 이용하였다. 포장시헙은 \( 1 \mathrm{~m} \times 1 \mathrm{~m} \) 의 면적에 미생물 제재를 처리하지 않은 무 처리구와 공시 제폼에 명서된 포준량을 처리한 기준량 처리구로 나누어 3회 반복 처리하였고 상추와 배추 두 종류의 공시작물의 재식거리는 \( 30 \mathrm{~cm} \times 30 \mathrm{~cm} \) 로 하였다. 공시작물을 재배할 토양에 대한 미생물 제재의 기준량 처리는 \( 400 \mathrm{~g} \) 의 미생물 제재를 101 의 물에 녹여 \( 1 \mathrm{~m}^{2} \) 의 토양에 살포한 후 기계적으로 표층과 포층에서 \( 20 \mathrm{~cm} \) 깊이의 하층 토양을 골고루 섞어 주었다.</p><p>공시작물에 대한 미생물 제재의 특성과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서 상추와 배추의 뿌리를 수세시킨 후, 충 중량을 촉정한 생체중량과 수분을 건조시킨 건조중량, 줄기에서부터 엽의 길이를 측정한 엽장, 엽중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측정한 엽폭 그라고 엽의 수를 측정하였다.</p>

radicals를 제거하는 인체방어기전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효소의 예시로는 뭐가 있어?

\( \mathrm{CCl}_{4} \)

<h1>서 론</h1><p>다시마(Laminaria japonica)는 우리나라 해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갈조류로 칼슘, 칼륨, 요오드, 아연 등 신체의 생리 대사에 관여하는 주요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uronic acid로 구성된 alginic acid, 황산기를 함유하는 fucoidan 및 laminaran과 같은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다. 이들 식이섬유는 비만을 예방, 치유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당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등의 지질대사를 개선함으로서 항 당뇨효과를 나타낸다. 또 체내 축적된 유해 중금속을 방출함으로서 해독작용을 하며, 체내에서 나트륨을 칼륨으로 치환하여 나트륨의 과다흡수를 억제시킴으로서 고혈압 예방, 항암, 항 돌연변이, 항 바이러스등 다양한 효과가 보고 되고 있다.</p><p>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에는 carbon tetrachloride \( \left(\mathrm{CCl}_{4}\right) \), chloroform, phosphorus, dimethyl nitrosamine, thioacetamide 등이 있으며 형태학적인 급성 변화로 간세포의 종창, 지방성 혹은 소엽 중심성 괴사 등을 초래하고, 만성적으로는 간경변증 등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간 독성 물질중 하나인 \( \mathrm{CCl}_{4} \) 는 가장 강한 독성을 가진 물질이며 효소반응에 의해 trichloromethyl radicals와 trichloromethyl peroxy radicals \( \left(\cdot \mathrm{OOCCl}_{3}\right) \) 을 생성하여 세포막의 인지질인 polyenoic fatty acid의 methyl carbon을 공격함으로써 지질이 산화되어 간 세포 용혈을 일으킨다. 이런 radicals는 세포소기관의 막 지질에 분포하는 불포화 지방산 측쇄의 methylene 결합을 공격하여 약물대사 효소 활성과 단백 활성을 저하시키고 간에서의 급성 지방 변성을 일으키며 lipoprotein의 생성과 유리를 차단하여 급속한 지방축적을 야기한. 따라서 \(\mathrm{CCl}_{4} \) 는 radicals를 생성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간세포의 지질 막 등이 파괴되어 세포가 활동성을 잃게 되어 간 세포의 파괴로 이어지며 이것은 간 독성도와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p><p>간세포의 파괴, 과산화지질은 불포화지방산에서 일어나는 oxygen radicals에 의한 산화반응이며 oxygen radicals의 직접적인 작용보다는 철 이온 존재 하에 superoxide와 \( \mathrm{H}_{2} \mathrm{O}_{2} \) 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 \mathrm{OH}^{-} \)에 의해 간접적으로 일어나며, 이의 주된 손상장소가 DNA나 세포막이다. 이와 같은 지질과산화는 여러 가지 독물에 의한 간 손상으로 이어지는 기전으로 인정되어진다.</p><p>Free radicals는 인체 내에서 강한 독성으로 작용하며 이런 radicals의 제거하는 인체방어기전으로 superoxide dis-mutase (SOD), catalase (CAT), glutathione peroxidase (GPx)등과 같은 항산화 효소와 그 외 환원형 보조인자들이 존재한다.</p><p>본 연구는 국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갈조류인 다시마에서 추출한푸코이단 추출물이 간독성에 대하여 활성을 가지는지를 간 독성 지표와 항산화효소 활성지표를 통해 밝히고자 하였다.</p>

여러 산업군에서는 녹말을 분해하는 효소를 필요로 한다. 이런 산업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유기물을 분해하여

<h1>서 론</h1><p>생태계의 구성 요인으로서의 세균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물질의 순환에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분비하는 여러 가지 유기물 분해효소들은 산업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p><p>섬유소(cellulose)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유기물로서 인간은 수백년 동안 이 물질을 에너지원이나 사료 등으로 이용하였다. 섬유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섬유소분해효소에 의한 가수분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균류나 세균 등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다. 섬유소분해효소는 섬유소가 존재할 때만 합성되는 유도성 효소로서, 섬유소 를 완전히 분해하기 위해서는 endoglucanase와 exocellobio-hydrolase, 그리고 \( \beta \)-glucosidase 등 서로 다른 효소를 필요로 한다. 섬유소분해효소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무엇보다 큰 관심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가졌는데, 섬유광택제나 세제 등의 개발에 많이 이용되었고, 포도당이나 알코올, 단백질 등의 생산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산업 부산물 또는 음식물 폐기물의 재활용 차원에서 버섯부산물이나 음식물 쓰레기의 퇴비화 또는 사료화를 위한 섬유소 분해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p><p>녹말은 식물세포 속에 다량 함유된 유기중합체로서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근래에 여러 산업 분야에서 미생물을 이용하여 경제성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Bacillus sp.는 그람 양성 세균으로서 다양한 효소를 합성하여 세포 외부로 분비하는 특성이 있어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세균이다. 아밀라제(amylase)는 녹말을 분해하는 효소로서 섬유산업, 제과◦제빵업, 제지업, 주류업 등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효소로서 많은 종류의 미생물에 의해 합성된다. 최근에는 동물 사료에도 cellulase나 protease 등과 더불어 많이 이용되고 있다. Bacillus sp.는 아밀라제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세균 중 하나로서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되고 있다.</p><p>단백질 분해효소는 산업적으로 이용되는 효소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전체 효소 시장의 \( 60 \% \)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효소는 대부분 세균에 의해 생산되고, 농업, 피혁, 식품, 의학, 폐기물 처리 등의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된다.</p><p>지방분해효소는 triacylglycerol을 가수분해하는 효소로서 지방 가공 공정이나 세제, 식품 가공 공정, 화공 및 제약 합성, 제지 공업, 화장품 제조 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으며, 지방성 폐기물과 polyurethane의 분해 촉진제로 이용 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이나 축산 폐기물 처리, 사료 생산 등의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미생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섬유소, 단백질, 지질, 녹말 등의 다양한 유기화합물을 분해할 수 있는 세균을 분리하여 그 특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p>

본 연구에서 칼슘농도 증가에 의해 활성산소종의 농도가 증가하는데 이 물질은 어떤 반응을 일으키니?

MMP

<h2>PC-3 세포에서 cordycepin의 MMP 불균형의 유발</h2><p>MMP의 변화는 apoptosis의 시작과 활성화에 관련이 있다. 이러한 MMP의 변화로 인해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막이 파괴되고 세포질에 있던 Bax나 Bak 등의 pro-apoptotosis 관련 단백질들이 미토콘드리아 내부로 유입되게 되며, cytocrome c와 같은 caspase 활성화 물질이 세포질로 분비되어 apoptosis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cordycepin에 의한 PC-3의 MMP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 \mathrm{DiOC}_{6} \) 염색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PC-3 세포에 \( 200 \mu \mathrm{M} \) cordycepin을 6-24 시간 동안 처리한 후, \( 100 \mathrm{nM} \)의 \( \mathrm{DiOC}_{6} \) 시약으로 30 분간 반응하여 flow cytometry로 측정하였다. 이 결과에서 cordycepin에 노출된 PC-3의 MMP는 시간 의존적으로 \( 1.74 \% \)에서 \( 32.45 \% \)로 과분극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NAC과 BAPTA에 의한 MMP 불균형 저해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data not shown).</p><p>이상의 결과들은 cordycepin이 PC-3 세포에 apoptosis를 유도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함을 나타낸다. 특히 cordycepin은 apoptosis의 주요한 인자인 Bcl-2 family 단백질 발현 변화에 의한 미토콘드리아의 막 전위의 변화 유도와 caspase-3 활성 증가 및 PARP의 분절을 통해 apoptosis를 유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세포 내 \( \mathrm{Ca}^{2+} \)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ROS의 생산을 통해서 apoptosis가 조절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통해 cordycepin이 전립선 암에 대한 apoptosis 기전을 밝혔으나 향후 암 예방 및 암 치료제로서 cordycepin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동물실험 및 임상실험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p>

FRC에 TNFa를 \( (p<0.05) \) 처리하였을 떼, 대조군 대비 몇 배 이상 발현되니?

T지역

<h2>3-Dimensional network formation of FRC</h2><p>먼저 이야기 할 FRC의 기능으로 FRC는 T지역에 존재하며 선천성 면역과 적응면역 반응이 생산적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다양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그 중T세포에 의해 세포외기질(ECM)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것은 림프절 T 지역에서 3 차원 network를 구성하도록 한다. 이 network는 T zone에 3차원적 통행로를 건설함으로써 수지상 세포 또는 T 세포가 효과적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한다.</p><h2>T cell homing cytokine production</h2><p>HEV가 T zone을 통과하기 때문에 림프절 내부로 들어오는 T세포에 대하여 출입구 역할을 한다. T세포가 HEV를 관통하여 paracortical zone으로 쉽게 들어 올 수 있도록 FRC는 CCL19, CCL21과 같은 케모카인(chemokine)을 분비한다. In vitro에서 CCL19과 CCL21은 T cell priming 동안 공동자극 신호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p><h2>T cell survival or homeostasis</h2><p>FRC는 림프절에서 IL-7 발현의 주요한 원천을 생성하는데 이것은 naive T세포의 생존,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이다. IL-7의 첨가 혹은 저해는 T cell receptor 의존적 반응을 통한 T 세포 활성화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진 않는데 IL-7 존재 하에 T 세포 혹은 DC세포의 향상된 생명력을 보였다. IL-7은 DC세포와 T 세포 사이 TCR을 통한 신호전달 강화를 통하여 효과적 반응을 하도록 하며 항원 특이 T 세포 확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IL-7은 T 세포 효과 기능과 기억 T세포 형성에도 기여한다.</p><h2>Peripheral selection of T cell</h2><p>T세포 selection과정은 주로 T세포 발달과정에서 장차 자신의 몸을 인식할 수 있는 T세포는 제거를 하고 살아 남은 T세포는 자기 관용을 가지며 흉선을 빠져 나와 몸을 순환한다. 이러한 과정은 흉선에서 일어난다고 인식해 왔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self antigen들이다. Self antigen은 흉선에서 주로 auto-immune regulator (Aire)에 의해 발현이 조절된다. 하지만, 이러한 selection과정이 흉선이 아닌 림프절에서 가능하다는 증거들이 제시되었다. 즉, 림프절 유래 FRC는 다양한 peripheral tissue restricted antigens (PTA)와 같은 self antigene들을 발현하며 이런 PTA들의 발현은 Aire와 deformed epidermal autoregulatory factor 1 (Deaf1)에 의해 조절되는데 Aire및 Deaf1이 FRC에서 발현된다. 이것은 흉선뿐만 아니라 림프절에서도 T세포 selection에 관여하며 흉선에서 central T cell selection이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빠져 나온 T세포를 말초에서 다시 selection을 할 수 있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h2>Suppressive effect of FRC on acute T cell expansion</h2><p>FRC는 T세포에 생존 신호전달을 통하여 T세포 생존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은 위에서 언급을 하였다. 하지만, T세포 생물학적 관점에서 negative regulator로써도 역할을 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말초 조직에서 T세포selection과정을 통하여 자가 반응성 T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급성기 염증 반응에서 CD4+ 그리고CD8+ T세포 증식을 감쇠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저해 작용은 주로 T세포에 의해 분비되는 INFx와TNFa 가 FRC에 작용하여 FRC로부터 iNOS의 작용을 통해 생성된 NO에 의해서 일어난다. NO는 IL-2의 신호전달자인 STAT5의 인산화 방해를 통하여 세포 증식능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되고 있다. OVA-specific CD8+ T 세포를 wild type mice 에 주입 후 OVA expressing vesicular stomatitis virus (VSV-OVA)를 감염시켰 을 때 감염 후 24시간에 NOS는 FRC와 DC에서만 발현되었고 그 이후의 시간에서는 발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T세포 확장에 대한 iNOS의 negative effect는 4일에서 8일까지 지속되었는데 이것은 NO가 초기 활성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VSV-OVA를 iNOS\(^{-/-} \) mice에 감염을 시키면 wild type mice에 비해 과도하게 증식된 항원특이 T 세포가 형성된다. 따라서 iNOS는 급성기 염증반응시 FRC와 T세포와의 상호작용에서 과도한 T세포 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negative feedback loop의 작용으로 보여진다. iNOS 외에 FRC에서 cyclooxygenase-2 (COX-2) 효소가 항구적으로 발현되는데 COX-2의 작용으로 prostaglandin E2 (PGE2) 생성을 통하여 T cell immunity를 증강 혹은 억제작용을 통해서 관여 하고 있다.</p><h2>Innate immunity of FRC gene alteration in FRC by TNFa</h2><p>위에서 언급된 거처럼 FRC는 T세포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T세포 생물학적 면역반응을 촉진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FRC는 림프절을 구성하는 스트로마 세포로 T세포의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것 외에 다른 기능을 찾기 위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를 처리하여 발현 조절되는 유전자를 탐색하였다. 우리의 결과는 FRC에 TNFa를 \( (p<0.05) \) 처리하였을 경우 39,429 개의 유전자중 723개의 유전자가 대조군과 비교하여 2배이상 발현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에서 FRC는 항생 펩타이드, 보체, Toll-like receptor (TLR), LPS 결합인자와 같은 선천성 면역인자를 발현하고 있다. 이것은 FRC가 적응면역과의 관련성 이외에 외부 병원체에 대한 자체 선천성 면역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

인슐린 증강 작용으로 실험 동물에서 무엇을 확인할 수 있어?

인슐린작용 활성 및 항당뇨 효능

<h1>요 약</h1><p>클로렐라의 생리활성작용 중 인슐린작용 활성 및 항당뇨 효능이 보고된 바 있으나 클로렐라 열수 추출물(Chlorella hot water extract, CE)에 의한 혈당치 조절에 관한 연구는 보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실험적인 당뇨유발 물질 streptozotocin (STZ)을 성장기 SD계 수컷 흰쥐에 단회 복강 주사하여 당뇨를 유발시킨 CE 무첨가 STZ-Control군, CE \(3 \% \) 첨가 STZ+CE3군 및 CE \(6 \% \) 첨가 STZ+CE6군, 그리고 정상군(Normal군)으로 실험 설계하여 4주간 식이와 함께 물을 자유 급여하였다. 공복 및 비공복시 혈당치는 정상군보다 당뇨 대조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여 당뇨 유발이 확인 되었고, 이러한 혈당치 증가는 클로렐라 열수 추출물 분말 \( 3 \% \) 첨가 STZ+CE3군 및 \( 6 \% \) 첨가 STZ+CE6군에서 각각 감소하였다. 혈중 인슐린 농도는 당뇨 대조군에서 낮게 나타났으나 클로렐라 열수 추출물 분말 첨가식이 투여군들에서 인슐린 농도 감소현상이 상쇄되었다. 또한 정상군보다 STZ-당뇨 대조군에서 Fructosamine 및 뇨당이 증가하였으나, 클로렐라 추출물 투여 STZ+CE3군 및 STZ+CE6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특히 이러한 효과는 클로렐라 열수 추출물 첨가농도 의존적이었다. 클로렐라 추출물 투여군에서 혈당치 감소의 기작을 검토하기 위하여 인슐린 합성과 분비에 관여하는 췌장의 췌도 베타세포의 면역반응에 의한 조직검사에서 정상군의 정상적인 둥근 모양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으나, STZ-당뇨 대조군에서는 베타세포가 심하게 파괴되어 극소수 존재함으로서 면역 반응성이 매우 미약하였다. 그러나 클로렐라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베타세포가 많아지면서 정상군과 비슷한 췌도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클로렐라 열수 추출물은 STZ에 의해 파괴된 베타세포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강한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러한 결과는 클로렐라 열수 추출물에 의해 인슐린을 생산해 내는 췌도 베타세포가 회복됨에 따라 인슐린 증강 작용으로 혈당치 강하 효과가 실험 동물을 통하여 확인되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