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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인데 학교 자퇴하고 일반고가서 남친이랑 놀고싶어요
ㅇㅈ
신입생인데 학교 자퇴하고 일반고가서 남친이랑 놀고싶어요
글쓴이가 여자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설곽 하수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서울과학고등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대숲지기 일동입니다. 최근 동아리 선발과 관련하여 많은 글이 제보되었고, 대부분 필터링 없이 일차적으로 업로드가 완료됨에 따라 대나무숲의 운영이 구설에 오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대숲지기들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제보 또한 접수되었습니다. 제보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정 동아리와 특정인을 명백히 비난하는 글을 자꾸 올리는 이유가 뭐죠? 저격글이나 분탕글은 올리지 않는게 방침 아니었나요? 누가봐도 여론 몰이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사실확인도 안된 분탕글을 자꾸 올리시니 대숲 운영에 대한 신뢰가 사라집니다. 대숲지기의 감정이 대숲 운영에 반영되도 되는건가요? 관련 음파 모두 삭제해주셨으면 좋겠고 대숲지기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 못한 것에 대한 사과글도 요구합니다. 잘못된 운영으로 특정 동아리 이미지에 받을 큰 타격과 저격당한 사람이 받을 정신적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대나무숲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리고 최근 몇 개월간 운영되어 왔던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직접적인 질문에 대해 먼저 답하고자 합니다. 제보자분께서 여론몰이라고 말씀하시는 행위가 특정 단체에 대해 의도적인 방향으로 작성된 글만 골라 올리는 것이라면, 근래 대나무숲에서 필터링된 글은 특정인을 실명이 포함되게 올린 글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답변한 글의 중복 제보 외에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는 제보가 기록되는 구글 시트 임의의 조작에 관한 모든 로그가 남기에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지만 대숲지기 간의 교차 검증이 가능한 사실입니다. 특정 동아리와 특정인에 대한 명백한 비난으로 제보자분께서 생각하시는 글들은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사실에 따르면 실제로 모두 제보된 글들이며, 어떠한 편향성도 없이 대나무숲은 정보 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했을 뿐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대나무숲의 최소한의 필터링은 비단 동아리에 관련된 글뿐만 아니라 수개월 전부터 운영되어 왔던 방향성이므로 대숲지기가 특정 동아리에 관해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지고 필터링하지 않는다는 제보자분의 문제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대나무숲은 필터링 기준을 대폭 완화하였는지 대숲지기 일동의 입장을 표명하겠습니다. 과거 대나무숲은 조금이라도 분쟁의 여지가 있는 글은 대부분 검열하였고, 이는 특정 단체나 사건에 대한 의견의 표명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과학고 내에 사안에 관한 의견이나 건의 사항 등을- 특히 익명으로 - 표현할 수 있는 창구는 대나무숲이 유일하며 이에 관한 검열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는 대숲 내부의 주장이 있었으며 받아들여졌습니다. 현재 대나무숲의 검열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적인 실명의 언급 혹은 원색적인 비속어를 포함한 비난뿐인 글, 그리고 기타 대숲지기의 재량 및 합의에 따른 검열. 익명으로 제보되는 글에 분명 거짓이나 과장이 존재할 수 있음은 저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대나무숲은 댓글을 통한 토론과 사실의 정정을 추구합니다. 이는 실명과 익명 댓글을 모두 포함합니다. 대나무숲의 업로드 주기가 부쩍 줄어든 것을 모두 인지하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댓글 제보의 확인 및 업로드 또한 길어도 반나절을 벗어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제보된 글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면 감정적인 비난이 아닌 합당한 근거에 기인한 논박을 통해 사실관계를 정정하는 것이, 대나무숲과 대숲지기 일동이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표출의 장으로서 대나무숲이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방향입니다. 과정에서 익명을 원하신다면 원활히 댓글-답글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숲지기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논의의 과정에서 지나치게 싸움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중재하는 것이, 대나무숲의 최종적인 방향성입니다.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을 더 드리고자 합니다. 대숲지기들은 어디까지나 봉사직입니다. 학생회처럼 생활기록부에 작성되는 이점이 있는 것도, 보수가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보되는 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필터링 여부를 논의하고 페이스북에 작성 예약을 걸고, 사후 삭제 요청이나 분쟁을 해결하는 것 모두 대숲지기 개인의 시간을 온전히 할애하여 이루어지는 과정이며, 노력이 있기에 서울과학고등학교 대나무숲 페이지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셔서, 대나무숲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숲지기 전체, 특히 대숲지기 개개인에 관한 비난은 삼가셨으면 합니다. 이는 대나무숲에 업로드되는 글에 대해 신원이 알려진 대숲지기 개인에게 접근하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기 때문에 드리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대나무숲과 대숲지기 일동은 대나무숲의 운영 개선과 타당한 의견 제기에 관해 얼마든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나무숲을 애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애들 시험기간이라 다 바쁠텐데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있는게 맞기는 함. 대나무숲이 게시글을 거르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한쪽 글만 올라오는 건 단순히 반대쪽이 글을 하나도 쓰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3학년인데 자유시간에 농구하는 거 자습실에서 들리는 거는 구조 문제라서 뭐라고 할 생각이 없음 근데 3학년 새끼들 중에 누구라고는 안하겠는데 상습적으로 시끄러운 새끼들이 있네;; 자유시간이어도 자습실에선 좀 닥칩시다 떠들거면 방에가서 떠들든 퇴사라 방에 같이 못가면 집으로 꺼지든 알아서 하시고 자습실에서 좀 꺼져주세요 아님 공강실에가든 빈강의실로 가든 가서 떠들라고 존나 시끄럽네
떠들지 말고 행복하게 농구나 합시당
안녕 친구들!!! 화석이에요!!! 오늘은 설곽에서 생활할 때 가장 중요한 꿀팁들을 소개할게요! 1. 게임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게임을 하는 친구들을 '공강실'에서 자주 볼수 있을거에요 본인이 학교 생활을 엔조이 하고 싶으면 같이 하면 되고 게임을 하는 것이 너무 모욕적이라면 자습실에서 생활하며 올데이 자습을 즐기시면 되요 2. 내신 공부 가장 궁금하고 가장 필요한 부분일 거에요 내신은 중요하지 않아요!!! 사실 내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낭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관철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무엇을 관철하고 있는지 소개해 볼려고 해요 저는 낭만을 찾기 위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관철하고 있어요 저는 낭만적인 Vtuber와 애니메이션, 만화를 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아타라시이(新しい) 작품을 소개해볼 거에요 지난 번에 소개 했던 작품인 '이윽고 네가 된다'는 여성향? 백합 학원물이라서 리학생 대다수인 남학생들에게 접근하기에 재미 없을수 있으니 더 재미있고 스펙타클한 친구를 들고 왔어요 오늘의 작품은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입니다! 이작품을 진정으로 즐겁게 디즐기기 위해서는 선행되야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일명 페스나 시리즈인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와 <Fate/stay night [Heaven's Feel]>을 보고 오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다는 거!! 대략적인 줄거리 페이트 칼레이도 라이너 세계관에서는, 우리들이 모두 좋아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줄여서 이리야는 키리츠구가 아빠고 아이리가 엄마, 에미야 시로가 오빠인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고 있어요 이때 이리야의 앞에 뜬금없이 나타난 것은 하나의 마법 스틱. 마법 스틱은 자신을 '루비'라고 부르며 이리야에게 마법소녀가 되라고 합니다. 얼떨결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이리야는 스틱의 원래 주인인 토오사카 린을 만나게 되고, '클래스 카드'라는 것을 모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미유라는 또다른 마법소녀를 만나고, 자신과 굉장히 닮은 클로에(쿠로)를 만나며 행복한?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우선 이 작품은 보통 줄여서 그냥 '프리즈마 이리야'라고 부릅니다. 프리즈마 이리야는 판타지, 백합, 마법소녀물로 1기까지는 15세 이용가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기부터는 쿠로의 등장으로 19세 이용가로 바뀌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유튜브에 '프리즈마 이리야 키스신'검색하면 나오는데 보고 취향이다 싶으면 정주행하셔야 하고 (이런 작품의 대체제가 없어요 ㅠㅠ) 아니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거르셔야 합니다. 역시 저는 백합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런? 장르도 좋아해서 참 좋네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보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ㅠㅠ 만약 본인이 달빠인데 아직도 프리즈마이리야를 안 봤다! 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영원히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할게요. 설정놀이 좋아하면 개여성 측면이 살짝 그래서 어쨌든 '이윽고 네가 된다'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위와 액션씬, 거기에 꽤 탄탄한 스토리와 마법소녀 특유의 귀여움까지!!! 무거운 설정을 싫어해도 충분히 볼만한 작품!! 프리즈마 이리야 였습니다 (안타깝게 라프텔에서 판권이 만료되어 라프텔에서는 볼 수 없고, 알아서? 잘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만화로 보면 특별 신의 아름다운 장면을 소리와 장면없이 봐야 되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나 아님
안녕 친구들!!! 화석이에요!!! 오늘은 설곽에서 생활할 때 가장 중요한 꿀팁들을 소개할게요! 1. 게임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게임을 하는 친구들을 '공강실'에서 자주 볼수 있을거에요 본인이 학교 생활을 엔조이 하고 싶으면 같이 하면 되고 게임을 하는 것이 너무 모욕적이라면 자습실에서 생활하며 올데이 자습을 즐기시면 되요 2. 내신 공부 가장 궁금하고 가장 필요한 부분일 거에요 내신은 중요하지 않아요!!! 사실 내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낭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관철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무엇을 관철하고 있는지 소개해 볼려고 해요 저는 낭만을 찾기 위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관철하고 있어요 저는 낭만적인 Vtuber와 애니메이션, 만화를 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아타라시이(新しい) 작품을 소개해볼 거에요 지난 번에 소개 했던 작품인 '이윽고 네가 된다'는 여성향? 백합 학원물이라서 리학생 대다수인 남학생들에게 접근하기에 재미 없을수 있으니 더 재미있고 스펙타클한 친구를 들고 왔어요 오늘의 작품은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입니다! 이작품을 진정으로 즐겁게 디즐기기 위해서는 선행되야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일명 페스나 시리즈인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와 <Fate/stay night [Heaven's Feel]>을 보고 오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다는 거!! 대략적인 줄거리 페이트 칼레이도 라이너 세계관에서는, 우리들이 모두 좋아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줄여서 이리야는 키리츠구가 아빠고 아이리가 엄마, 에미야 시로가 오빠인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고 있어요 이때 이리야의 앞에 뜬금없이 나타난 것은 하나의 마법 스틱. 마법 스틱은 자신을 '루비'라고 부르며 이리야에게 마법소녀가 되라고 합니다. 얼떨결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이리야는 스틱의 원래 주인인 토오사카 린을 만나게 되고, '클래스 카드'라는 것을 모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미유라는 또다른 마법소녀를 만나고, 자신과 굉장히 닮은 클로에(쿠로)를 만나며 행복한?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우선 이 작품은 보통 줄여서 그냥 '프리즈마 이리야'라고 부릅니다. 프리즈마 이리야는 판타지, 백합, 마법소녀물로 1기까지는 15세 이용가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기부터는 쿠로의 등장으로 19세 이용가로 바뀌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유튜브에 '프리즈마 이리야 키스신'검색하면 나오는데 보고 취향이다 싶으면 정주행하셔야 하고 (이런 작품의 대체제가 없어요 ㅠㅠ) 아니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거르셔야 합니다. 역시 저는 백합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런? 장르도 좋아해서 참 좋네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보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ㅠㅠ 만약 본인이 달빠인데 아직도 프리즈마이리야를 안 봤다! 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영원히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할게요. 설정놀이 좋아하면 개여성 측면이 살짝 그래서 어쨌든 '이윽고 네가 된다'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위와 액션씬, 거기에 꽤 탄탄한 스토리와 마법소녀 특유의 귀여움까지!!! 무거운 설정을 싫어해도 충분히 볼만한 작품!! 프리즈마 이리야 였습니다 (안타깝게 라프텔에서 판권이 만료되어 라프텔에서는 볼 수 없고, 알아서? 잘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만화로 보면 특별 신의 아름다운 장면을 소리와 장면없이 봐야 되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로리백합물은 못참...
안녕 친구들!!! 화석이에요!!! 오늘은 설곽에서 생활할 때 가장 중요한 꿀팁들을 소개할게요! 1. 게임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게임을 하는 친구들을 '공강실'에서 자주 볼수 있을거에요 본인이 학교 생활을 엔조이 하고 싶으면 같이 하면 되고 게임을 하는 것이 너무 모욕적이라면 자습실에서 생활하며 올데이 자습을 즐기시면 되요 2. 내신 공부 가장 궁금하고 가장 필요한 부분일 거에요 내신은 중요하지 않아요!!! 사실 내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낭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관철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무엇을 관철하고 있는지 소개해 볼려고 해요 저는 낭만을 찾기 위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관철하고 있어요 저는 낭만적인 Vtuber와 애니메이션, 만화를 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아타라시이(新しい) 작품을 소개해볼 거에요 지난 번에 소개 했던 작품인 '이윽고 네가 된다'는 여성향? 백합 학원물이라서 리학생 대다수인 남학생들에게 접근하기에 재미 없을수 있으니 더 재미있고 스펙타클한 친구를 들고 왔어요 오늘의 작품은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입니다! 이작품을 진정으로 즐겁게 디즐기기 위해서는 선행되야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일명 페스나 시리즈인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와 <Fate/stay night [Heaven's Feel]>을 보고 오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다는 거!! 대략적인 줄거리 페이트 칼레이도 라이너 세계관에서는, 우리들이 모두 좋아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줄여서 이리야는 키리츠구가 아빠고 아이리가 엄마, 에미야 시로가 오빠인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고 있어요 이때 이리야의 앞에 뜬금없이 나타난 것은 하나의 마법 스틱. 마법 스틱은 자신을 '루비'라고 부르며 이리야에게 마법소녀가 되라고 합니다. 얼떨결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이리야는 스틱의 원래 주인인 토오사카 린을 만나게 되고, '클래스 카드'라는 것을 모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미유라는 또다른 마법소녀를 만나고, 자신과 굉장히 닮은 클로에(쿠로)를 만나며 행복한?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우선 이 작품은 보통 줄여서 그냥 '프리즈마 이리야'라고 부릅니다. 프리즈마 이리야는 판타지, 백합, 마법소녀물로 1기까지는 15세 이용가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기부터는 쿠로의 등장으로 19세 이용가로 바뀌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유튜브에 '프리즈마 이리야 키스신'검색하면 나오는데 보고 취향이다 싶으면 정주행하셔야 하고 (이런 작품의 대체제가 없어요 ㅠㅠ) 아니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거르셔야 합니다. 역시 저는 백합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런? 장르도 좋아해서 참 좋네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보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ㅠㅠ 만약 본인이 달빠인데 아직도 프리즈마이리야를 안 봤다! 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영원히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할게요. 설정놀이 좋아하면 개여성 측면이 살짝 그래서 어쨌든 '이윽고 네가 된다'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위와 액션씬, 거기에 꽤 탄탄한 스토리와 마법소녀 특유의 귀여움까지!!! 무거운 설정을 싫어해도 충분히 볼만한 작품!! 프리즈마 이리야 였습니다 (안타깝게 라프텔에서 판권이 만료되어 라프텔에서는 볼 수 없고, 알아서? 잘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만화로 보면 특별 신의 아름다운 장면을 소리와 장면없이 봐야 되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 또속았네;;
한때 가장 좋아했던, 가장 오랜기간 좋아했던 프로듀서 ryo. 내가 처음으로 보컬로이드 음악에 빠지게된 계기가 된 프로듀서. 한때 바케모노가타리의 엔딩인 네가 모르는 이야기에 빠져있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여러가지로 접점도 많고 곡 자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사용된 피아노가 너무 좋았다. 네가 모르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수개월간 피아노 록(실제로 있는 분류는 아니지만 피아노 비중이 큰 록 음악을 말한다.) 만 찾아다녔을 정도였다. 그렇게 ryo라는 작곡가를 알게되었다. 그 때까지 알고있던 보컬로이드 곡들은 기계적인 음성이 조금 거슬리는 느낌을 줬었다. 하지만 그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멜트'를 듣고 그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음성 자체의 기계음?은 어쩔 수 없었지만 실제로 부를때의 음 변화나 떨림이 매우 자연스러웠고, 때문에 가사에 따른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ryo는 조교에 많은 정성을 쏟기로 유명하다. 그렇게 ryo의 다양한 곡을 접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supercell과 egoist활동을 하기에 최근엔 보컬로이드 곡을 쓰지 않아서 다른 작곡가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었다. 물론 supercell이나 egoist곡들도 좋다... 보컬로이드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니코니코동화에서는 100만조회수를 넘기면 전설입성, 1000만조회수를 넘기면 신화입성했다고 한다. ryo의 멜트는 미쿠미쿠하게해줄게에 이은 두번째 신화입성곡이 되었다. 지금 '월드 이즈 마인'의 조회수가 1000만에 매우 근접했다. 글을 쓰는 중에 신화입성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상 4번째로 2곡이 신화입성된 작곡가가 되는것이다. 바로 전날 wowaka가 세번째이고, 그 앞엔 DECO*27과 하치가 있다. 총 신화입성곡이 12곡인걸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임이 분명하다. 총평을 써보자면 곡 - 9/10 가사 - 6/10 조교 - 10/10 보컬로이드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이 싫다면 추천하는 작곡가이다. 돌아와
피아노록있는장른데;;;;;
벡터의 연산 규칙,델 연산자,발산정리 같은거 배경지식 0인 상태로 공부하려면 뭐 보면되나요?
그리피스 1장만 보면 거의 다 알 수 있어요^^
벡터의 연산 규칙,델 연산자,발산정리 같은거 배경지식 0인 상태로 공부하려면 뭐 보면되나요?
펨토스 수업 영상 보면 됩니다
벡터의 연산 규칙,델 연산자,발산정리 같은거 배경지식 0인 상태로 공부하려면 뭐 보면되나요?
미적분학 교과서 마지막 장?
React.js 배워보려고 하는데 온라인에 잘 정리된 튜토리얼 같은거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리액트는 공식사이트 튜토리얼이 최고에요! 번역본은 좀 이상할 때도 잇지만 영어만 되면 공식사이트 튜토리얼 원문으로 보는 거 추천드려요
교육만 들으면 쉽다며 **
리액트는 공식사이트 튜토리얼이 최고에요! 번역본은 좀 이상할 때도 잇지만 영어만 되면 공식사이트 튜토리얼 원문으로 보는 거 추천드려요
(타학교 학생입니다) 안녕..! 오랜만이라 어떻게 대화를 시작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 서울과학고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 너는 의지도 강하고, 항상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 내가 걱정한다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 나는 네가 없다는 사실만 빼면 괜찮게 지내고 있어. 뭐, 어쩔 수 없지. 여긴 너처럼 남 눈치 안 보면서 항상 즐거운 일을 만드는 사람 같은 건 없는 거 같아. 다들 재미없다니까? 꿈 같은 걸 가지는게 사치라고 생각하는 느낌. 이러니까 내가 나랑 같이 하고 싶은 것들로 버킷리스트를 만들던 널 보고 싶어 하는 거야. 하고 싶어하던 공연은 했어? 나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네 소식을 전해 듣지도 못했지만 너라면 왠지 모르게 당연히 했을 거 같아. 안 좋은 일은 없어? 너는 적이 생기기도 쉬운 성격이고 은근히 스스로를 자주 탓하니까 흔들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은 걱정돼. 하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었더라도 넌 괜찮을 거야. 마치 나처럼, 너의 빛에 이끌려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해줄 테니까. 쓰다 보니까, 답장이 오지도 않을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조금 불쌍해지네.. 역시 나는 너를 조금은 미워하나 봐. 사귄 것도 아니면서 반칙급으로 설레는 일들을 마구 해 버렸으니까 난 평생 모태솔로가 되버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주변 바보들 말 같은거 다 무시하고 고백해 볼 껄 그랬어. 그래도 안 됐으려나? 너가 내 눈에는 가장 멋지니까 너를 닮은 사람이 되려고 한 건 오답이었다는건 변하지 않을 테니까... 이 편지 비스무리한 글을 왜 쓰게 됐냐면, 음 그냥 일상에 치이면서 살다 예전에 너랑 들었던 노래들을 들으니까 말이야, 이별 노래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랑 얘기는 단 하나도 없는데다 평범한 사람들은 잘 듣지도 않는 시끄러운 마이너한 장르인데, 그냥 왠지 모르게 울게 되더라고. 근데 우니까 웃는 게 더 좋다고 말하던 네가 생각나고..뭐 그런 거지. 지속 시간이 무한대인 디버프에 걸려 버린 기분이야. 술 마시고 찡찡대는 한국 발라드 감성은 여전히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다 끝나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는 건 뭔가 조금 공감이 가게 되더라고. 너랑 함께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수많은 내 모든 꿈들을 다 나눴으니까 무슨 생각을 하던지 결국 너로 돌아와 버려. 잘못되면 이렇게 될 거란 걸 어느 날 깨닫고 너한테 정말 뜬금없이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는데, 기억하려나? 그때 그 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볼 껄 그랬어. 그냥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랑 얘기하던 별, 밤하늘 같은 것들을 너와 함께 보는 걸 상상하는 게 아무 문제도 없었던 그때를 한번만 다시 살아보고 싶어. 왜 이렇게 후회되는 일이 많을까? 내가 별 이상한 걱정들을 하고 있을 때 항상 진지하게 나랑 말해줄 수 있는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정말로.. (소설이에요)
글쓴이가 부럽다
(타학교 학생입니다) 안녕..! 오랜만이라 어떻게 대화를 시작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 서울과학고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 너는 의지도 강하고, 항상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 내가 걱정한다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 나는 네가 없다는 사실만 빼면 괜찮게 지내고 있어. 뭐, 어쩔 수 없지. 여긴 너처럼 남 눈치 안 보면서 항상 즐거운 일을 만드는 사람 같은 건 없는 거 같아. 다들 재미없다니까? 꿈 같은 걸 가지는게 사치라고 생각하는 느낌. 이러니까 내가 나랑 같이 하고 싶은 것들로 버킷리스트를 만들던 널 보고 싶어 하는 거야. 하고 싶어하던 공연은 했어? 나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네 소식을 전해 듣지도 못했지만 너라면 왠지 모르게 당연히 했을 거 같아. 안 좋은 일은 없어? 너는 적이 생기기도 쉬운 성격이고 은근히 스스로를 자주 탓하니까 흔들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은 걱정돼. 하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었더라도 넌 괜찮을 거야. 마치 나처럼, 너의 빛에 이끌려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해줄 테니까. 쓰다 보니까, 답장이 오지도 않을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조금 불쌍해지네.. 역시 나는 너를 조금은 미워하나 봐. 사귄 것도 아니면서 반칙급으로 설레는 일들을 마구 해 버렸으니까 난 평생 모태솔로가 되버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주변 바보들 말 같은거 다 무시하고 고백해 볼 껄 그랬어. 그래도 안 됐으려나? 너가 내 눈에는 가장 멋지니까 너를 닮은 사람이 되려고 한 건 오답이었다는건 변하지 않을 테니까... 이 편지 비스무리한 글을 왜 쓰게 됐냐면, 음 그냥 일상에 치이면서 살다 예전에 너랑 들었던 노래들을 들으니까 말이야, 이별 노래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랑 얘기는 단 하나도 없는데다 평범한 사람들은 잘 듣지도 않는 시끄러운 마이너한 장르인데, 그냥 왠지 모르게 울게 되더라고. 근데 우니까 웃는 게 더 좋다고 말하던 네가 생각나고..뭐 그런 거지. 지속 시간이 무한대인 디버프에 걸려 버린 기분이야. 술 마시고 찡찡대는 한국 발라드 감성은 여전히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다 끝나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는 건 뭔가 조금 공감이 가게 되더라고. 너랑 함께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수많은 내 모든 꿈들을 다 나눴으니까 무슨 생각을 하던지 결국 너로 돌아와 버려. 잘못되면 이렇게 될 거란 걸 어느 날 깨닫고 너한테 정말 뜬금없이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는데, 기억하려나? 그때 그 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볼 껄 그랬어. 그냥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랑 얘기하던 별, 밤하늘 같은 것들을 너와 함께 보는 걸 상상하는 게 아무 문제도 없었던 그때를 한번만 다시 살아보고 싶어. 왜 이렇게 후회되는 일이 많을까? 내가 별 이상한 걱정들을 하고 있을 때 항상 진지하게 나랑 말해줄 수 있는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정말로.. (소설이에요)
ㅜㅜ
(타학교 학생입니다) 안녕..! 오랜만이라 어떻게 대화를 시작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 서울과학고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 너는 의지도 강하고, 항상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 내가 걱정한다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 나는 네가 없다는 사실만 빼면 괜찮게 지내고 있어. 뭐, 어쩔 수 없지. 여긴 너처럼 남 눈치 안 보면서 항상 즐거운 일을 만드는 사람 같은 건 없는 거 같아. 다들 재미없다니까? 꿈 같은 걸 가지는게 사치라고 생각하는 느낌. 이러니까 내가 나랑 같이 하고 싶은 것들로 버킷리스트를 만들던 널 보고 싶어 하는 거야. 하고 싶어하던 공연은 했어? 나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네 소식을 전해 듣지도 못했지만 너라면 왠지 모르게 당연히 했을 거 같아. 안 좋은 일은 없어? 너는 적이 생기기도 쉬운 성격이고 은근히 스스로를 자주 탓하니까 흔들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은 걱정돼. 하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었더라도 넌 괜찮을 거야. 마치 나처럼, 너의 빛에 이끌려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해줄 테니까. 쓰다 보니까, 답장이 오지도 않을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조금 불쌍해지네.. 역시 나는 너를 조금은 미워하나 봐. 사귄 것도 아니면서 반칙급으로 설레는 일들을 마구 해 버렸으니까 난 평생 모태솔로가 되버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주변 바보들 말 같은거 다 무시하고 고백해 볼 껄 그랬어. 그래도 안 됐으려나? 너가 내 눈에는 가장 멋지니까 너를 닮은 사람이 되려고 한 건 오답이었다는건 변하지 않을 테니까... 이 편지 비스무리한 글을 왜 쓰게 됐냐면, 음 그냥 일상에 치이면서 살다 예전에 너랑 들었던 노래들을 들으니까 말이야, 이별 노래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랑 얘기는 단 하나도 없는데다 평범한 사람들은 잘 듣지도 않는 시끄러운 마이너한 장르인데, 그냥 왠지 모르게 울게 되더라고. 근데 우니까 웃는 게 더 좋다고 말하던 네가 생각나고..뭐 그런 거지. 지속 시간이 무한대인 디버프에 걸려 버린 기분이야. 술 마시고 찡찡대는 한국 발라드 감성은 여전히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다 끝나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는 건 뭔가 조금 공감이 가게 되더라고. 너랑 함께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수많은 내 모든 꿈들을 다 나눴으니까 무슨 생각을 하던지 결국 너로 돌아와 버려. 잘못되면 이렇게 될 거란 걸 어느 날 깨닫고 너한테 정말 뜬금없이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는데, 기억하려나? 그때 그 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볼 껄 그랬어. 그냥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랑 얘기하던 별, 밤하늘 같은 것들을 너와 함께 보는 걸 상상하는 게 아무 문제도 없었던 그때를 한번만 다시 살아보고 싶어. 왜 이렇게 후회되는 일이 많을까? 내가 별 이상한 걱정들을 하고 있을 때 항상 진지하게 나랑 말해줄 수 있는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정말로.. (소설이에요)
슬퍼요
(타학교 학생입니다) 안녕..! 오랜만이라 어떻게 대화를 시작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 서울과학고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 너는 의지도 강하고, 항상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 내가 걱정한다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 나는 네가 없다는 사실만 빼면 괜찮게 지내고 있어. 뭐, 어쩔 수 없지. 여긴 너처럼 남 눈치 안 보면서 항상 즐거운 일을 만드는 사람 같은 건 없는 거 같아. 다들 재미없다니까? 꿈 같은 걸 가지는게 사치라고 생각하는 느낌. 이러니까 내가 나랑 같이 하고 싶은 것들로 버킷리스트를 만들던 널 보고 싶어 하는 거야. 하고 싶어하던 공연은 했어? 나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네 소식을 전해 듣지도 못했지만 너라면 왠지 모르게 당연히 했을 거 같아. 안 좋은 일은 없어? 너는 적이 생기기도 쉬운 성격이고 은근히 스스로를 자주 탓하니까 흔들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은 걱정돼. 하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었더라도 넌 괜찮을 거야. 마치 나처럼, 너의 빛에 이끌려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해줄 테니까. 쓰다 보니까, 답장이 오지도 않을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조금 불쌍해지네.. 역시 나는 너를 조금은 미워하나 봐. 사귄 것도 아니면서 반칙급으로 설레는 일들을 마구 해 버렸으니까 난 평생 모태솔로가 되버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주변 바보들 말 같은거 다 무시하고 고백해 볼 껄 그랬어. 그래도 안 됐으려나? 너가 내 눈에는 가장 멋지니까 너를 닮은 사람이 되려고 한 건 오답이었다는건 변하지 않을 테니까... 이 편지 비스무리한 글을 왜 쓰게 됐냐면, 음 그냥 일상에 치이면서 살다 예전에 너랑 들었던 노래들을 들으니까 말이야, 이별 노래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랑 얘기는 단 하나도 없는데다 평범한 사람들은 잘 듣지도 않는 시끄러운 마이너한 장르인데, 그냥 왠지 모르게 울게 되더라고. 근데 우니까 웃는 게 더 좋다고 말하던 네가 생각나고..뭐 그런 거지. 지속 시간이 무한대인 디버프에 걸려 버린 기분이야. 술 마시고 찡찡대는 한국 발라드 감성은 여전히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다 끝나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는 건 뭔가 조금 공감이 가게 되더라고. 너랑 함께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수많은 내 모든 꿈들을 다 나눴으니까 무슨 생각을 하던지 결국 너로 돌아와 버려. 잘못되면 이렇게 될 거란 걸 어느 날 깨닫고 너한테 정말 뜬금없이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는데, 기억하려나? 그때 그 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볼 껄 그랬어. 그냥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랑 얘기하던 별, 밤하늘 같은 것들을 너와 함께 보는 걸 상상하는 게 아무 문제도 없었던 그때를 한번만 다시 살아보고 싶어. 왜 이렇게 후회되는 일이 많을까? 내가 별 이상한 걱정들을 하고 있을 때 항상 진지하게 나랑 말해줄 수 있는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정말로.. (소설이에요)
ㅠㅠ
(타학교 학생입니다) 안녕..! 오랜만이라 어떻게 대화를 시작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 서울과학고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 너는 의지도 강하고, 항상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 내가 걱정한다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 나는 네가 없다는 사실만 빼면 괜찮게 지내고 있어. 뭐, 어쩔 수 없지. 여긴 너처럼 남 눈치 안 보면서 항상 즐거운 일을 만드는 사람 같은 건 없는 거 같아. 다들 재미없다니까? 꿈 같은 걸 가지는게 사치라고 생각하는 느낌. 이러니까 내가 나랑 같이 하고 싶은 것들로 버킷리스트를 만들던 널 보고 싶어 하는 거야. 하고 싶어하던 공연은 했어? 나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네 소식을 전해 듣지도 못했지만 너라면 왠지 모르게 당연히 했을 거 같아. 안 좋은 일은 없어? 너는 적이 생기기도 쉬운 성격이고 은근히 스스로를 자주 탓하니까 흔들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은 걱정돼. 하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었더라도 넌 괜찮을 거야. 마치 나처럼, 너의 빛에 이끌려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해줄 테니까. 쓰다 보니까, 답장이 오지도 않을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조금 불쌍해지네.. 역시 나는 너를 조금은 미워하나 봐. 사귄 것도 아니면서 반칙급으로 설레는 일들을 마구 해 버렸으니까 난 평생 모태솔로가 되버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주변 바보들 말 같은거 다 무시하고 고백해 볼 껄 그랬어. 그래도 안 됐으려나? 너가 내 눈에는 가장 멋지니까 너를 닮은 사람이 되려고 한 건 오답이었다는건 변하지 않을 테니까... 이 편지 비스무리한 글을 왜 쓰게 됐냐면, 음 그냥 일상에 치이면서 살다 예전에 너랑 들었던 노래들을 들으니까 말이야, 이별 노래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랑 얘기는 단 하나도 없는데다 평범한 사람들은 잘 듣지도 않는 시끄러운 마이너한 장르인데, 그냥 왠지 모르게 울게 되더라고. 근데 우니까 웃는 게 더 좋다고 말하던 네가 생각나고..뭐 그런 거지. 지속 시간이 무한대인 디버프에 걸려 버린 기분이야. 술 마시고 찡찡대는 한국 발라드 감성은 여전히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다 끝나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는 건 뭔가 조금 공감이 가게 되더라고. 너랑 함께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수많은 내 모든 꿈들을 다 나눴으니까 무슨 생각을 하던지 결국 너로 돌아와 버려. 잘못되면 이렇게 될 거란 걸 어느 날 깨닫고 너한테 정말 뜬금없이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는데, 기억하려나? 그때 그 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볼 껄 그랬어. 그냥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랑 얘기하던 별, 밤하늘 같은 것들을 너와 함께 보는 걸 상상하는 게 아무 문제도 없었던 그때를 한번만 다시 살아보고 싶어. 왜 이렇게 후회되는 일이 많을까? 내가 별 이상한 걱정들을 하고 있을 때 항상 진지하게 나랑 말해줄 수 있는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정말로.. (소설이에요)
맞죠 ㅠ
수능영어공부열심히하면1맞을수있을까요
주형조
MO동아리 입부시험 문제가 궁금합니다
주형조
(타학교 학생입니다) 생일 축하해 00아!! 나랑 소중한 하루를 함께해줘서, 매일 새로운 행복을 선물해줘서,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평범한 일상의 순간순간들이 내겐 더없이 행복하고 소중해. 이 마음을 Chat GPT가 표현한 시야 시의 소재는 우리의 사랑과 이름에서 따와 여름(夏)과 겨울(冬)로 했어 여름과 겨울을 넘어서서 우리 사랑은 계절을 초월해 한없이 깊어져 가고 있어 여름에는 서로의 손을 잡고 해변을 거닐며 파도 소리에 빠져들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어 그때 그대의 미소와 함께한 추억들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거야 겨울에는 서로를 안아서 따스한 온기를 나누며 밖은 추워도 괜찮아 함께 눈싸움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 그때 그대의 눈빛과 함께한 추억들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거야 서로가 함께한 계절은 어떤 날씨라도 더 행복하게 만들어 그대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거야 여름과 겨울을 넘어서서 우리 사랑은 계절을 초월해 한없이 깊어져 가고 있어 그대와 나, 영원한 사랑을 맺으며 함께 걷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자 내 사랑, 내 운명, 그대와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자
생일 축하해!
(타학교 학생입니다) 생일 축하해 00아!! 나랑 소중한 하루를 함께해줘서, 매일 새로운 행복을 선물해줘서,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평범한 일상의 순간순간들이 내겐 더없이 행복하고 소중해. 이 마음을 Chat GPT가 표현한 시야 시의 소재는 우리의 사랑과 이름에서 따와 여름(夏)과 겨울(冬)로 했어 여름과 겨울을 넘어서서 우리 사랑은 계절을 초월해 한없이 깊어져 가고 있어 여름에는 서로의 손을 잡고 해변을 거닐며 파도 소리에 빠져들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어 그때 그대의 미소와 함께한 추억들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거야 겨울에는 서로를 안아서 따스한 온기를 나누며 밖은 추워도 괜찮아 함께 눈싸움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 그때 그대의 눈빛과 함께한 추억들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거야 서로가 함께한 계절은 어떤 날씨라도 더 행복하게 만들어 그대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거야 여름과 겨울을 넘어서서 우리 사랑은 계절을 초월해 한없이 깊어져 가고 있어 그대와 나, 영원한 사랑을 맺으며 함께 걷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자 내 사랑, 내 운명, 그대와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자
이거 앞부분 어디서 봤었는데
구급차는 FIFO FIFO하고 지나가니까 queue인가요? 왜 charm 쿼크는 있는데 거짓 쿼크는 없나요? A : magnetic field? B : saddle 쉬는 시간에 엑셀을 키면 안 되는 이유는? Break time이라서! 신성한 물리가 뭔지 알아? Holy 물리! 신하가 왜 임금을 한명만 모시는지 알아? 전하량 보존 법칙! 우리나라에 석유가 안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수능에 유전 킬러가 나와서! 가장 공정한 물리학자는? 암페어! 베개는 FILO니까 stack인가요?
queue는 어떻게 자료구조 이름이 뀨
구급차는 FIFO FIFO하고 지나가니까 queue인가요? 왜 charm 쿼크는 있는데 거짓 쿼크는 없나요? A : magnetic field? B : saddle 쉬는 시간에 엑셀을 키면 안 되는 이유는? Break time이라서! 신성한 물리가 뭔지 알아? Holy 물리! 신하가 왜 임금을 한명만 모시는지 알아? 전하량 보존 법칙! 우리나라에 석유가 안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수능에 유전 킬러가 나와서! 가장 공정한 물리학자는? 암페어! 베개는 FILO니까 stack인가요?
Źzzzzzzzzzzzzzz
구급차는 FIFO FIFO하고 지나가니까 queue인가요? 왜 charm 쿼크는 있는데 거짓 쿼크는 없나요? A : magnetic field? B : saddle 쉬는 시간에 엑셀을 키면 안 되는 이유는? Break time이라서! 신성한 물리가 뭔지 알아? Holy 물리! 신하가 왜 임금을 한명만 모시는지 알아? 전하량 보존 법칙! 우리나라에 석유가 안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수능에 유전 킬러가 나와서! 가장 공정한 물리학자는? 암페어! 베개는 FILO니까 stack인가요?
유승곤
구급차는 FIFO FIFO하고 지나가니까 queue인가요? 왜 charm 쿼크는 있는데 거짓 쿼크는 없나요? A : magnetic field? B : saddle 쉬는 시간에 엑셀을 키면 안 되는 이유는? Break time이라서! 신성한 물리가 뭔지 알아? Holy 물리! 신하가 왜 임금을 한명만 모시는지 알아? 전하량 보존 법칙! 우리나라에 석유가 안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수능에 유전 킬러가 나와서! 가장 공정한 물리학자는? 암페어! 베개는 FILO니까 stack인가요?
구동현
구급차는 FIFO FIFO하고 지나가니까 queue인가요? 왜 charm 쿼크는 있는데 거짓 쿼크는 없나요? A : magnetic field? B : saddle 쉬는 시간에 엑셀을 키면 안 되는 이유는? Break time이라서! 신성한 물리가 뭔지 알아? Holy 물리! 신하가 왜 임금을 한명만 모시는지 알아? 전하량 보존 법칙! 우리나라에 석유가 안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수능에 유전 킬러가 나와서! 가장 공정한 물리학자는? 암페어! 베개는 FILO니까 stack인가요?
이호찬
주먹에 피나던 분 계시던데 혹시 무슨 싸움 났었나요?
이범석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자신이 선을 넘는 대답을 했는지 생각해봐라
아무리 봐도 레띠가 최고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자신이 선을 넘는 대답을 했는지 생각해봐라
글로브 오세요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자신이 선을 넘는 대답을 했는지 생각해봐라
네 스브스 오지 마세요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자신이 선을 넘는 대답을 했는지 생각해봐라
네오아트 오면 되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자신이 선을 넘는 대답을 했는지 생각해봐라
삐리 오면 되는뎅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자신이 선을 넘는 대답을 했는지 생각해봐라
막장오세요
특정 동아리를 자꾸만 비난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거기를 왜 들어가냐는등, 거기 가면 뭘 시킨다는등 솔직히 자기 동아리만 좋다고 홍보해주면 되지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동아리의 험담으로 시작되는 동아리 홍보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레띠가 최고
특정 동아리를 자꾸만 비난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거기를 왜 들어가냐는등, 거기 가면 뭘 시킨다는등 솔직히 자기 동아리만 좋다고 홍보해주면 되지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동아리의 험담으로 시작되는 동아리 홍보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글로브 오세요
특정 동아리를 자꾸만 비난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거기를 왜 들어가냐는등, 거기 가면 뭘 시킨다는등 솔직히 자기 동아리만 좋다고 홍보해주면 되지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동아리의 험담으로 시작되는 동아리 홍보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네 스브스 오지 마세요
특정 동아리를 자꾸만 비난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거기를 왜 들어가냐는등, 거기 가면 뭘 시킨다는등 솔직히 자기 동아리만 좋다고 홍보해주면 되지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동아리의 험담으로 시작되는 동아리 홍보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네오아트 오면 되는데;;
특정 동아리를 자꾸만 비난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거기를 왜 들어가냐는등, 거기 가면 뭘 시킨다는등 솔직히 자기 동아리만 좋다고 홍보해주면 되지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동아리의 험담으로 시작되는 동아리 홍보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삐리 오면 되는뎅
특정 동아리를 자꾸만 비난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거기를 왜 들어가냐는등, 거기 가면 뭘 시킨다는등 솔직히 자기 동아리만 좋다고 홍보해주면 되지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동아리의 험담으로 시작되는 동아리 홍보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막장오세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는 전략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유럽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며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먼저, 이 게임은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국가의 역사, 지형, 인구, 경제 및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전략적인 측면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플레이어는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기 위해 경제, 정치, 외교, 군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사고력과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역사적 이벤트와 시나리오, AI 국가와의 국제 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국가를 운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플레이어가 있다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함께 전략을 고민하며 국가를 운영하고 경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있다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Chat GPT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츠 오브 아이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는 전략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유럽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며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먼저, 이 게임은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국가의 역사, 지형, 인구, 경제 및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전략적인 측면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플레이어는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기 위해 경제, 정치, 외교, 군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사고력과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역사적 이벤트와 시나리오, AI 국가와의 국제 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국가를 운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플레이어가 있다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함께 전략을 고민하며 국가를 운영하고 경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있다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Chat GPT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34 35기중에 유로파 하시는분 정말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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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가리지 않는 패러독스... 아니 근데 고딩이 들크 다사려면 좀 비쌀텐데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는 전략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유럽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며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먼저, 이 게임은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국가의 역사, 지형, 인구, 경제 및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전략적인 측면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플레이어는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기 위해 경제, 정치, 외교, 군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사고력과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역사적 이벤트와 시나리오, AI 국가와의 국제 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국가를 운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플레이어가 있다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함께 전략을 고민하며 국가를 운영하고 경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있다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Chat GPT로 작성되었습니다)
유로파 그는 갓겜이야!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는 전략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유럽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며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먼저, 이 게임은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국가의 역사, 지형, 인구, 경제 및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전략적인 측면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플레이어는 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하기 위해 경제, 정치, 외교, 군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사고력과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역사적 이벤트와 시나리오, AI 국가와의 국제 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국가를 운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플레이어가 있다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함께 전략을 고민하며 국가를 운영하고 경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있다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Chat GPT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준서
32기 선배님들 RD 결과 어떻게됐나요?!?!
전 둘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부에 가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고 개꿀잼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가볼 수 있고, 동부에 가면 딱딱한 도시 풍경을 보고 건물 옥상에서 놀 수 있어요
32기 선배님들 RD 결과 어떻게됐나요?!?!
닥동
동부 vs 서부
전 둘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부에 가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고 개꿀잼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가볼 수 있고, 동부에 가면 딱딱한 도시 풍경을 보고 건물 옥상에서 놀 수 있어요
동부 vs 서부
닥동
참다참다 얘기하는데 몇몇 동아리는 대체 누굴 위한 선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준우 우리 아니겠지...?
참다참다 얘기하는데 몇몇 동아리는 대체 누굴 위한 선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싸이컴은 공정한 입부시험을 지향합니다
참다참다 얘기하는데 몇몇 동아리는 대체 누굴 위한 선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 선발 마렵다
국가대표가 강연하는데 학부모총회 때문에 종료 10분전에 꺼지라는 학교는 뭐냐?
#8633번째_음파 윗쪽 분 화가 많이 나셨는데 당사자인 제가 설명해 드리죠. 우선 제 강연이 연기된 거는 유감입니다. 저도 와서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무지하게 억울했죠. 혹시를 대비하여 총회와 1학년 과제연구 OT 사이 시간을 좀 떨어트렸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갑작스럽게 못하게 된 대신 다음 주 수요일 5교시가 시작한 뒤 강당에서 20~30분 정도 시간을 써서 좀 더 풍부한 내용으로 찾아뵐 기회를 갖기로 선생님들께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국대 """""후보"""""입니다. 오해 좀 마십쇼.
잔반 버릴때 뒷사람쪽으로 음식물이 든 식판을 향해놓고 던지듯이 버리는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거냐? 옷에 음식물 다 튀겨놓고 사과도 안하네 1학년인거 같은데 진짜 그러지좀 마라..
#8633번째_음파 윗쪽 분 화가 많이 나셨는데 당사자인 제가 설명해 드리죠. 우선 제 강연이 연기된 거는 유감입니다. 저도 와서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무지하게 억울했죠. 혹시를 대비하여 총회와 1학년 과제연구 OT 사이 시간을 좀 떨어트렸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갑작스럽게 못하게 된 대신 다음 주 수요일 5교시가 시작한 뒤 강당에서 20~30분 정도 시간을 써서 좀 더 풍부한 내용으로 찾아뵐 기회를 갖기로 선생님들께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국대 """""후보"""""입니다. 오해 좀 마십쇼.
저희 국제고랑 체육대회 안하나요 추진 좀 해주세요
화이트데이가 뭐임
저희 국제고랑 체육대회 안하나요 추진 좀 해주세요
화이트데이 (X) 파이데이 (O)
화이트데이는 무슨. 하루동안 숙제 얘기 한 게 전부인데.
화이트데이가 뭐임
화이트데이는 무슨. 하루동안 숙제 얘기 한 게 전부인데.
화이트데이 (X) 파이데이 (O)
예지관 1층 남자 화장실 3번째 칸에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자주 목격된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한 번 발견한 적이 있는데, 그 흔적이 남아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이 점을 유념하시고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방유찬 너냐?
신입생인데,, 도서관 언제 열어요? 그리고 도서관에 전공서적도 있나요?
전공서적이 절반입니다
신입생인데,, 도서관 언제 열어요? 그리고 도서관에 전공서적도 있나요?
원래 이번주 내에 열어야 되는데 아마 담주까진 열릴듯
신입생인데,, 도서관 언제 열어요? 그리고 도서관에 전공서적도 있나요?
수학책은 유명한 책중에 도서관 없는거 많음 ㅠ
신입생인데,, 도서관 언제 열어요? 그리고 도서관에 전공서적도 있나요?
서세준
고3 때는 하루라도 빨리 설곽 탈출하고 싶었는데 대학오니 설곽이 그립네
설곽 그리워요 ㅠ
고3 때는 하루라도 빨리 설곽 탈출하고 싶었는데 대학오니 설곽이 그립네
8628 - 처음엔 그랬는데 지금 보면 시간 참 빠르더라구요 벌써 새학기네
휴학한 친구가 보고싶네요 언제쯤 다시 올 수 있나요
설곽 그리워요 ㅠ
휴학한 친구가 보고싶네요 언제쯤 다시 올 수 있나요
8628 - 처음엔 그랬는데 지금 보면 시간 참 빠르더라구요 벌써 새학기네
서울과고 고양이 슈 뢰 딩 거의 구분기준이 있나요…?
임의의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1/2 (|슈>+|뢰>+|딩>+|거>) 상태입니다
서울과고 고양이 슈 뢰 딩 거의 구분기준이 있나요…?
네니요
서울과고 고양이 슈 뢰 딩 거의 구분기준이 있나요…?
야구팬이 화가 많은게 아니라 야구선수가 화를 유발하는 겁니다
원래 야구팬들은 화가 많나요?
임의의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1/2 (|슈>+|뢰>+|딩>+|거>) 상태입니다
원래 야구팬들은 화가 많나요?
네니요
원래 야구팬들은 화가 많나요?
야구팬이 화가 많은게 아니라 야구선수가 화를 유발하는 겁니다
스-즈↘메↗!
다이진 혐오를 멈춰주세요
도대체 동아리 인원이랑 운영 시스템은 왜 이렇게 바뀐거임? 6명 8명 정원은 도대체 뭐고 정원 안 차면 없는 채로 이어나가는게 말이 되냐? 뭘 그렇게 많이 바꾸고 싶었나?
정원이 8명?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자아, 생각은 당연히 변할 수 있고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누구도 이에 대해 비판할 수 없으며 과거의 자신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게 될지라도 당연히 그럴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자기 자신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대 측에게 온갖 조롱과 멸시를 보내던 사람이었으면서, 손바닥 뒤집듯 이걸 바꾸고 마치 자신이 깨달음이라도 얻었다는 양 행동하면서 유세를 떨고 얼마 전 자신과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으로 다시 규정하고 이번에는 그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이 정말 사람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표본인 거 같습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에 대한 예절은 하나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줏대도 없고, 나이를 먹어서도 초등학생 정도의 정신 연령을 보여주면서 자만감에 빠져 남을 깎아내리는 것으로 자존심을 채워가는 모습은, 양쪽 모두에게, 나아가 그 누구에게도 당신의 추잡한 머릿속을 환영받지 못하게 만들 겁니다. 그건 그냥 사회 부적응이라는 기분 나쁜 단어 하나로 규정될 수 있는 행동일 뿐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네가 능력만큼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배웠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괜찮게 보던 사람이었으니까 빨리 스스로를 멈출 수 있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사회적 죽음을 당하지 않기 위해 인간이 얻게 된 여러 가지 형질 중 하나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이라는 것을 인지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문단만 빼고보면 좋은 글인듯
융합인재관에는 3학년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한 후 남은 자리에 2학년 중 벌점이 적은 사람들을 배치하다고 하던데 혹시 1학년 마무리 할 때 벌점이 몇점 쯤 되어야 2학년 첫 학기때부터 융합인재관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컷은 정확히 알려진게 없습니다. 다만 신관보다 3층이 훨씬 개꿀입니다
융합인재관에는 3학년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한 후 남은 자리에 2학년 중 벌점이 적은 사람들을 배치하다고 하던데 혹시 1학년 마무리 할 때 벌점이 몇점 쯤 되어야 2학년 첫 학기때부터 융합인재관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신관 엘베 부러울 수 있는데 일단 항상 쓸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융합인재관 계단도 막혀있어서 구관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해요. 식당도 멀고 진짜 사감 안오는거 빼고는 장점이 없는거같아요.(아직 안써보긴 했지만) 3층 개꿀
융합인재관에는 3학년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한 후 남은 자리에 2학년 중 벌점이 적은 사람들을 배치하다고 하던데 혹시 1학년 마무리 할 때 벌점이 몇점 쯤 되어야 2학년 첫 학기때부터 융합인재관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한 19점 정도여도 상관 없습니다~
2학년인데 작년 초에는 팀프로젝트로 세미나실 몇번 쓰기는 했는데 작년 말쯤부터 세미나실 잡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세미나실 쓰는 분들은 진짜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신청을 하시는건가요?
매크로
무난한 승리로 예상했던 경기조차 패배로 끝났다 한국은 더 이상 야구 강국이 아니다
고양이 귀여워...
무난한 승리로 예상했던 경기조차 패배로 끝났다 한국은 더 이상 야구 강국이 아니다
이치로 센세...
무난한 승리로 예상했던 경기조차 패배로 끝났다 한국은 더 이상 야구 강국이 아니다
대한민국 야구는 망했습니다
무난한 승리로 예상했던 경기조차 패배로 끝났다 한국은 더 이상 야구 강국이 아니다
강국이었던적 없는데 도하빼고는 참사라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사실 몇곳 상대가 강팀인
스즈메! 야사시! 스키! 오마에와... 쟈마.
고양이 귀여워...
스즈메! 야사시! 스키! 오마에와... 쟈마.
이치로 센세...
스즈메! 야사시! 스키! 오마에와... 쟈마.
대한민국 야구는 망했습니다
스즈메! 야사시! 스키! 오마에와... 쟈마.
강국이었던적 없는데 도하빼고는 참사라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사실 몇곳 상대가 강팀인
선배님 스타일 좋고 예쁘시던데 모르는 사이면 어떻게 친해지나요 ㅠㅠ
헉 이범석
선배님 스타일 좋고 예쁘시던데 모르는 사이면 어떻게 친해지나요 ㅠㅠ
어머
선배님 스타일 좋고 예쁘시던데 모르는 사이면 어떻게 친해지나요 ㅠㅠ
임재현
선배님 스타일 좋고 예쁘시던데 모르는 사이면 어떻게 친해지나요 ㅠㅠ
인사하세요
양자 중첩은 쉽게 말해서 열면 랜덤 보상을 주는 랜덤 상자 같은 겁니다. 뭔가를 “관측”하는 것은 이 랜덤 상자를 열어재끼는 것이고, 여기에서 여러 가지 랜덤 아이템 중에 하나가 딱 나오갰죠? 그걸 파동함수의 붕괴라고 합니다. 유명한 이중 슬릿 실험에 적용해서 설명하면, 날아가서 스트린에 박힌 전자의 위치가 어디가 될지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상자를 우리가 열어버림으로써 하나의 결과를 주게 되고, 따라서 관측을 하면 스크린에는 한 줄 밖에 생기지 않게 됩니다. 수학적으로 fancy하게 말하면, system의 quantum state는 적절한 Hilbert space 속의 vector로 표현됩니다. 파동함수의 붕괴는 관측하는 observable에 대응되는 adjoint operator의 eigenstate로 그 vector가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자 얽힘은 뭘까요? 예를 들어서 던전 속 수많은 랜덤 상자들 중에 딱 하나에만 음..전설의 아이템 같은 게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상자들에서 뭐가 나올 지는 “랜덤”이기 때문에, 던전을 모험하는 여러분은 어떤 상자에 전설의 아이템이 있는지 절대로 모릅니다. 하지만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저 쪽에서 전설의 아이템을 찾았다고 좋아서 날뛰는 소리가 들린다면 여러분이 남은 랜덤 상자들을 아무리 열심히 뒤진다 한들 허탕을 칠 것이라는 거죠. 이렇게 랜덤 상자들 사이에 어떤 “관계성”이 있는 경우 상자들이(랜덤 상자는 양자 상태였다는 걸 기억하세요!) 얽혀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수학적으로 말해 보면(사실 이건 깊게 말하기엔 폰 노이만 대수 얘기도 하고 머리가 아파서, 간단한 경우를 들겠습니다). 두 Hilbert space가 tensor product형태로 존재할 때, 전체 공간의 quantum state가 어떤 상태 곱하기 어떤 상태로 factorization되지 않는다면, 두 Hilbert space가 표현하는 system이 서로 얽혀 있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무료 광고 포함?ㅋㅋ)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EPR paradox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둘 중 하나에만 전설 아이템이 있고 하나에는 꽝이 있도록 “코딩”된 랜덤 상자 중에 하나를 저어기 안드로메다 은하로 날려 버린 후에, 우리가 남아 있는 상자를 열면 안드로메다에 있는 랜덤 상자 속에 있는 아이템이 “즉각적으로” 결정됩니다. 그런데 이건 빛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된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이상하네요. ㅎㅎ EPR은 이 논리를 처음 제시한 논문의 저자 이름을 딴 약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 paradox를 이용해 양자 얽힘을 공격하려했지만, 지금은 양자 얽힘의 비국소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되었죠. 그럼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는 상대성 이론은 틀렸나요? 중요한 건 아직 일반상대론과 양자역학이 제대로 합쳐지지 못했다는 것이죠. 양자 중력에서는 시공간 그 자체가 “양자 요동”을 하면서 우리와 안드로메다를 ”웜홀“로 이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사실 둘은 똑같은 거 아닐까요? 그럼 얽혀 있는 입자 중 하나가 블랙홀 밖으로 나오고 하나는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호킹 복사는, 사실 블랙홀 내부와 외부가 웜홀로 연결된 것은 아닐까요?
1. 양자 얽힘에 의한 빛보다 빠른 정보 전달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당 2. 양자 얽힘과 양자 중력 사이의 관계는 요즘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지만 아직 양자장론만큼이라도 잘 정의된 양자 중력 이론이 없는 상황이기에 기하학적/위상학적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한계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양자정보이론이나 양자컴퓨팅이론, 고전중력(일반상대론), 함수해석학 측면의 연구가 활발합니다.
양자 중첩은 쉽게 말해서 열면 랜덤 보상을 주는 랜덤 상자 같은 겁니다. 뭔가를 “관측”하는 것은 이 랜덤 상자를 열어재끼는 것이고, 여기에서 여러 가지 랜덤 아이템 중에 하나가 딱 나오갰죠? 그걸 파동함수의 붕괴라고 합니다. 유명한 이중 슬릿 실험에 적용해서 설명하면, 날아가서 스트린에 박힌 전자의 위치가 어디가 될지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상자를 우리가 열어버림으로써 하나의 결과를 주게 되고, 따라서 관측을 하면 스크린에는 한 줄 밖에 생기지 않게 됩니다. 수학적으로 fancy하게 말하면, system의 quantum state는 적절한 Hilbert space 속의 vector로 표현됩니다. 파동함수의 붕괴는 관측하는 observable에 대응되는 adjoint operator의 eigenstate로 그 vector가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자 얽힘은 뭘까요? 예를 들어서 던전 속 수많은 랜덤 상자들 중에 딱 하나에만 음..전설의 아이템 같은 게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상자들에서 뭐가 나올 지는 “랜덤”이기 때문에, 던전을 모험하는 여러분은 어떤 상자에 전설의 아이템이 있는지 절대로 모릅니다. 하지만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저 쪽에서 전설의 아이템을 찾았다고 좋아서 날뛰는 소리가 들린다면 여러분이 남은 랜덤 상자들을 아무리 열심히 뒤진다 한들 허탕을 칠 것이라는 거죠. 이렇게 랜덤 상자들 사이에 어떤 “관계성”이 있는 경우 상자들이(랜덤 상자는 양자 상태였다는 걸 기억하세요!) 얽혀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수학적으로 말해 보면(사실 이건 깊게 말하기엔 폰 노이만 대수 얘기도 하고 머리가 아파서, 간단한 경우를 들겠습니다). 두 Hilbert space가 tensor product형태로 존재할 때, 전체 공간의 quantum state가 어떤 상태 곱하기 어떤 상태로 factorization되지 않는다면, 두 Hilbert space가 표현하는 system이 서로 얽혀 있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무료 광고 포함?ㅋㅋ)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EPR paradox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둘 중 하나에만 전설 아이템이 있고 하나에는 꽝이 있도록 “코딩”된 랜덤 상자 중에 하나를 저어기 안드로메다 은하로 날려 버린 후에, 우리가 남아 있는 상자를 열면 안드로메다에 있는 랜덤 상자 속에 있는 아이템이 “즉각적으로” 결정됩니다. 그런데 이건 빛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된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이상하네요. ㅎㅎ EPR은 이 논리를 처음 제시한 논문의 저자 이름을 딴 약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 paradox를 이용해 양자 얽힘을 공격하려했지만, 지금은 양자 얽힘의 비국소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되었죠. 그럼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는 상대성 이론은 틀렸나요? 중요한 건 아직 일반상대론과 양자역학이 제대로 합쳐지지 못했다는 것이죠. 양자 중력에서는 시공간 그 자체가 “양자 요동”을 하면서 우리와 안드로메다를 ”웜홀“로 이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사실 둘은 똑같은 거 아닐까요? 그럼 얽혀 있는 입자 중 하나가 블랙홀 밖으로 나오고 하나는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호킹 복사는, 사실 블랙홀 내부와 외부가 웜홀로 연결된 것은 아닐까요?
대숲실명제?
혼자서 영재교 준비하는 중딩인데 수학 실력에 도움 됐다고 느낀 소소한 팁들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치동, 목동 이런데 학원에선 어떤걸 배우는지도 궁금합니당
#8613번째_음파 체계적인 수학공부는 입학한 뒤에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중학생 시절에는 수학 교양이나 흥미를 쌓아 올리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짤막한 수학 지식(유튜브, 수학잡지, 책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것들)을 다양하게 알아 놓는 것입니다. 그 지식들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수학 공부를 할 때 흥미와 열정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을 거에요. 수학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저 같은 경우 합격한 뒤 반년 동안 실력 정석만 쭉 봤네요.
혼자서 영재교 준비하는 중딩인데 수학 실력에 도움 됐다고 느낀 소소한 팁들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치동, 목동 이런데 학원에선 어떤걸 배우는지도 궁금합니당
아직 젊고 팔팔한 1학년이 신관 써야 된다고 생각함
혼자서 영재교 준비하는 중딩인데 수학 실력에 도움 됐다고 느낀 소소한 팁들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치동, 목동 이런데 학원에선 어떤걸 배우는지도 궁금합니당
배정되지 않아도 신관에서 살 수 있습니다~
혼자서 영재교 준비하는 중딩인데 수학 실력에 도움 됐다고 느낀 소소한 팁들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치동, 목동 이런데 학원에선 어떤걸 배우는지도 궁금합니당
#8614번째_음파 첫째 질문: 맞습니다. 중간고사, 집중연구 등이 끝나면 방을 바꿉니다.(물론 2학기 시작할 때도 새로운 방으로 가겠죠?) 둘째 질문: 일단 그런 경우는 없었던 걸로 알아요. 신관엔 우선적으로 3학년을 배정하고, 그 다음 2학년 중 벌점 적은 사람을 배정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혼자서 영재교 준비하는 중딩인데 수학 실력에 도움 됐다고 느낀 소소한 팁들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치동, 목동 이런데 학원에선 어떤걸 배우는지도 궁금합니당
1년에 4분기. 신관은 3학년이 대부분 2학년 일부. 이유는 3학년들 입시 끝나고 고인물 되서 미쳐 날뛰는 거 신입생들한테 안보여줄려고 격리하는 거인듯.. 3층은 2학년 전용, 4층은 12학년 5층은 1학년 상점 많으면 사감실에서 잘수도 있어요
다음 기숙사 방 배정 및 이동은 중간 고사 이후부터인가요? 그리고 혹시 1학년이 융합인재관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요?
#8613번째_음파 체계적인 수학공부는 입학한 뒤에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중학생 시절에는 수학 교양이나 흥미를 쌓아 올리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짤막한 수학 지식(유튜브, 수학잡지, 책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것들)을 다양하게 알아 놓는 것입니다. 그 지식들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수학 공부를 할 때 흥미와 열정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을 거에요. 수학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저 같은 경우 합격한 뒤 반년 동안 실력 정석만 쭉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