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sets:

Gunulhona
/

pretraining_dataset

Dataset card Viewer Files Files and versions Community

Split (1)

train · 160k rows

NAME stringlengths 2 247	KDC stringclasses 108 values	CHAPTER stringlengths 1 406 ⌀	PASSAGE stringlengths 45 1.04k	SUMMARY stringlengths 9 423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전파분야에 대한 연구에서는 최근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의 증가로 인한 실내공간에서의 전파홤경 전파간섭을 분석하였다. 실내에서는 다양한 서비스 환경이 존재하며 복잡한 구조물로 인한 전파의 반사, 급전선과 공간경로에 따른 손실, 안테나 이득 등에 따라 전파의 혼·간섭 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으로 실내 전파간섭 영향 및 유형의 분석과 사례 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실내에서의 전파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간섭을 고려한 채널배치가 필요하며 무선기기간 이격거리 확보뿐만 아니라 무선기기의 송신출력을 적절하게 관리하여야 한다는 분석을 하였다. 최근 국내에서도 수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신규 주파수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주파수 공유제 동향을 분석하였다. 미국의 주파수 공유 정책의 동향과 통신사들의 반응, EU의 주파수 공유 정책 동향 등을 분석했고, 주파수 공유 정책의 의미 및 선결 과제로 배타적 주파수 이용에 따른 문제점, 주파수 공유와 관련되 기술적 이슈들, 주파수 이용 실태 관련 정보 부족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을 찾아 보았다.	실내공간에서의 전파환경 전파간섭 분석결과,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 증가로 인한 실내에서의 전파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간섭을 고려한 채널배치가 필요하며 무선기기간 이격거리 확보와 무선기기의 송신출력을 관리하여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12년 8월 Ting이 Sprint의 네트워크를 통해 LTE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Voyager Mobile, Ring Plus, Virgin Mobile USA, Boost Mobile, Credo Mobile, Eco Mobile, Mi Gente Mobile 등의 사업자가 LTE MVNO 서비스 행렬에 뛰어들고 있다. Sprint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MVNO의 행렬은 지금도 계속 이어져, 가장 최근에는 FreedomPop, TextNow, Defense Mobile 등이 새롭게 LTE MVNO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Ting이 LTE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여러 사업자가 LTE MVNO 행렬에 뛰어들고 있다. 이는 계속 이어져 새로운 서비스 계획 발표까지 이어졌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FreedomPop은 10월 초부터 Sprint로부터 대용량의 데이터를 사들여 HTC의 Evo Design 스마트폰 단말 구입자에게 매월 음성통화 200분, SMS 500건, LTE 데이터 용량 500MB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FreedomPop이 판매하는 ‘HTC Evo Design’은 WiMAX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하며, 음성 통화가 모바일 데이터 연결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개조되어 있다. 이통사의 음성 통화 네트워크 대신 VoIP 방식으로 음성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단말 가격은 99 달러이며,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나 약정 조건은 없다.	FreedomPop은 HTC의 Evo Desig 구입자에게 통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VoIP 방식으로 음성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TextNow의 LTE 서비스 요금은 총 3 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낮은 단계의 요금 제도로는 월 18.99달러에 500MB의 데이터와 무제한 SMS 및 음성통화 수신, 750분의 발신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중간 단계에서는 월 26.99달러에 데이터 1GB, 무제한 SMS 및 음성통화 수신, 1,250분의 발신 통화가 가능하다. 가장 높은 단계에서는 2GB의 데이터와 무제한 SMS 및 음성통화 수신, 2,000분의 발신통화를 월 39.99달러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TextNow는 Sprint의 CDMA와 WiMAX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핫스팟 제품을 4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TextNow의 LTE 요금은 3 단계로 구분되어 대략 월 19달러부터 많게는 40달러에 제공하고 있으며, WiMAX 기반 핫스펫 제품을 40달러에 판매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Defense Mobile이 Sprint의 LTE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할 서비스와 연계된 스마트폰에는 ‘MiliPay’라는 선결제 MasterCard 앱이 탑재되어 있다. Defense Mobile은 보안이 적용된 서드파티 링크를 통해 현역 및 재향 군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이 정보로 이용자의 Defense Mobile 단말과 MiliPay MasterCard를 연동시킨다. 이러한 인증 절차를 거친 Milipay MasterCard앱을 결제에 사용할 시 캐시백을 비롯한 각종 혜택이 이용자의 Milipay 계정에 누적되며, 누적 사항은 앱을 통해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Defense Mobile는 서드파티 링크로 확인한 현역 및 재향 군인 정보를 통해 사용자의 Milipay 앱에 캐시백 등의 결제 혜택이 누적되도록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이에 맞서 AT&T의 경쟁사업자인 T-Mobile은 지난 10월 초 Walmart의 라이벌 유통사인 Target에 자사의 LTE 네트워크를 직접 개방했다. 기존의 MVNO 사업자를 통하지 않고 Target이 직접 MVNO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Target의 ‘BrightSpot’ 서비스는 T-Mobile의 LTE 네트워크를 통한 무제한 음성통화 및 SMS를 월 35달러에 제공하며, 월 15달러 추가 시 1GB의 데이터를, 30달러 추가시 4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국제 SMS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5달러, 국제 전화까지 포함될 경우 10달러의 요금이 추가 된다.	T-Mobile은 Target에게 LTE 네트워크를 개방했다. 이를 통해 Target은 ‘BrightSpot’ 서비스를 오픈하고 직접 MVNO 서비스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LTE 기반 MVNO의 출현과 그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대한 또 다른 강력한근거는 MNO들이 처한 사업 환경의 절박함이다. LTE 네트워크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MNO들은 가입자 감소, ARPU 하락, 플랫폼 사업자들에 의한 무선 데이터 시장에서의 주도권 침탈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보유 네트워크 자산 활용의 극대화를 통한 효율성 추구에 전력할 수 밖에 없는 사업 환경에 직면한 MVNO 입장에서는 MVNO들과의 협력이 필연적인 과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비스와 콘텐츠 공급, 단말기 수급 등에 대한 장악력이 현저히 떨어진 MNO들이 예전처럼 MVNO들에게 보이지 않는 통제력을 발휘해 자사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MNO가 처한 환경으로 LTE 기반 MVNO의 출현과 성장 전망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MNO는 무선 데이터 시장의 주도권을 침탈당했다. 보유 네트워크 자산을 활용하여 다른 MVNO와의 협력이 필연적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12년 11월, 차세대 무선랜 기술과 ITU의 세계전파통신회의(WRC-12)에서 개정된 전파규칙(RR)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주파수 분배표와 무선 설비규칙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5GHz 대역에서 최대 160MHz의 광대역을 활용할 수 있는 802.11ac 도입을 위한 제도적인 기틀이 마련됐다. 한편, 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지식경제부 가 융복합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IEEE 802.11ac 기반 1.2Gbps 무선랜 AP 시스템 기술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며, 여기의 세부 기술로는 Giga Mac 기술, 셀룰러 연계 기술, AP 제품 등이 있다.	한국 방통위는 전파규칙 개정사항을 토대로 주파수 분배표와 무선 설비규칙을 개정하였고, 지식경제부는 무선랜 AP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한편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통령 자문기관인 PCAST(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도 지난 2012년 7월 공식보고서를 제출하며 주파수 공유 정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PCAST는 NTIA가 언급했던 신규 주파수 1,500MHz 가운데 2,700MHz~3,700MHz에 해당하는 1,000MHz의 연방정부 주파수를 이통사들과 공유하겠다는 계획 을 발표했다. NTIA는 주파수 재배치, 공유 등을 통한 신규 주파수 확보 방 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PCAST는 주파수 재배치의 경우 막대한 비용과 시 간이 초래되기 때문에 주파수 공유가 가장 적절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자문기관인 PCAST는 NTIA의 계획에 반대하면서, 주파수 재배치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고려하면 주파수 공유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보았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방송·통신·전파분야 소관사무 및 상임위원의 요구사항에 대한 조사 및 심층분석 연구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들이 수시로 요청한 사안에 대한 연구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차세대방송인 UHDTV와 관련해서 UHDTV 콘텐츠 활성화 방안의 연구와 해외 차세대 방송 추진현황 및 기술동향 등을 분석했다. 기술적 측면에서 UHD는 HDTV보다 4~16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UHDTV의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 주요국의 추진현황과 국내․외 가전사들의 추진현황 등을 분석했으며,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수급을 위한 제작기반 마련, 생태계 구축 등 UHD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였다. 차세대 방송의 조사와 함께 방송 플랫폼의 공공성과 효율적 운영에 관한 위성활용성 검토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운용중인 위성의 현황과 위성방송 현황, 지상파 방송의 위성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적 가능성과 고려사항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지상파방송 채널 및 UHDTV 수용 전송로로서 위성을 활용하는 것 자체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위성 활용을 통해주파수 할당 문제와 난시청 해결, 비용절감 차원의 방안을 도출해냈다.	방송·통신 소관 및 위원의 요구에 대한 심층 연구는 위원들이 요청한 사안 중심이다. 먼저 UHDTV 관련 연구와 동향을 분석하며 기술적 측면에서 일본, 미국 등 주요국의 현황을 알아보고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방안을 살폈다. 그 결과 위성 활용을 통한 주파수 할당 문제와 난시청 해결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FCC는 지난 2012년 9월 PCAST의 권고안을 수용하는 첫 단계로 우선 3,550~3,650MHz의 100MHz를 공유 주파수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역은 현재 미 해군의 레이더용 주파수로 사용되고 있는데, 해군의 레이더망과 간섭되지 않는 내륙 깊은 곳에서도 미 해군 이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 대역은 NTIA가 최우선 확보 대역으로 지목한 주파수인 만큼, 향후 빠르게 주파수 공유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FCC는 해당 주파수가 상대적으로 고대역인만큼, 매크로셀 용도가 아니라 스몰셀 용도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FCC가 활용 하겠다 밝힌 대역은 미 해군의 레이더용 주파수로 사용되고 있다. NTIA가 지목한 주파수인 만큼, 빠르게 주파수 공유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여기에 Deutsche Telekom, France Telecom, Telecom Italia 그리고 스페인 Telefóenica의 수장들이 유럽 단일 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는 Financial Times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단일 시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 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Kroes 부위원장은 MWC 2013 에서 유럽 내 모바일 단일 시장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이 라고 밝혔다. 특히 침체 상태에 있는 유럽의 통신시장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선 EU 회원국들의 신속한 참여가 절실하며, 이를 위해서 EC의 계획을 법제화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럽에서 단일 시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더해 Kroes 부위원장은 통신시장 지속가능성을 위해 단일 시장 구축을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배타적인 주파수 이용은 효율적이지 못한 측면이 있다. 특정시간이나 장소에서만 사용될 경우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군사 훈련용으로 사용되는주파수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훈련이 실시되는 시간과 장소가 아니라면 그 대역은 비어있는 셈이다. 주파수 경매를 통해 비싼 가격에 주파수를 확보했다고 해서 그 주파수를 다 사용하는 것 도 아니다. Verizon의 경우 케이블 사업자들로부터 매입한 주파수 대역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전에 확보했던 주파수 대역은 오히려 경쟁사인 AT&T 등에 매각하기도 했다. 언젠가 이용된다고 하더라도 그때까지 빈 상태로 남겨두는 것은 사업자의 필요에 의해서이지, 사회적인 필요에 의한 것은 아니다.	배타적인 주파수 이용은 특정한 시간과 상황에서만 활용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주파수 경매를 통해 매입한 이후에도 다시 되팔거나 사업자의 필요에 의해 비워두는 경우가 많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PCAST가 제안한 주파수 공유에 필요한 기술은 TVWS와 유사하다. TVWS 위해서는 단말기가 주변의 주파수 이용 현황을 인식할 수 있는 인지 기술(cognitive radio technology)와 함께 주파수 이용 현황을 담은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즉 PCAST는 TVWS와 동일한 기술을 1,000MHz 대역에 확대 적용시키겠다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초기 단계에서는 TVWS보다 PCAST가 제안한 주파수 공유 방식이 더욱 쉬울 것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TVWS와 달리 PCAST가 제안한 방식에서 단말기는 기지국과의 연결이 가능할 때에만 전파를 송수신한다. 만약 정부기관에서 해당 주파수를 사용하게 되면 기지국 자체에서 아예 그 대역으로 주파수를 발신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인지 기술을 통해 이용 가능한 주파수를 단말기가 능동적으로 찾는 복잡한 프로세스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PCAST가 제안한 기술은 단말기 주변 주파수 인지와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TVWS 기술을 1,000MHz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PCAST 방식은 단말기와 기지국 연결이 가능할 때에만 전파를 송수신해, 복잡한 프로세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다만 늘어나고 있는 주파수에 대한 니즈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대안으로서 ‘주파수 공유’에 대한 니즈는 계속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주파수 발굴을 위해 기존 주파수들의 재배치에만 의존하기에는 소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NTIA는 1,755~1,850MHz 대역의 주파수를 재배치하는 데에 10년의 시간과 18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따라서 당분간 규제 기관들이 과연 주파수 재배치 와 주파수 공유를 어느 정도 수준에서 균형을 가지고 고려할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파수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규제 기관들이 주파수 재배치 및 공유를 어느 정도 기준에서 균형을 가지고 숙고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상임위원 요구사항 심층분석 연구	차세대 방송은 4G 방송이라 불리는 고품질 실감방송 서비스와 차세대 DMB, MMS 등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보다 높은 품질의 방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4G 방송(3DTV/UHDTV)은 3D 입체는 물론 현재보다 4~16배 선명한 초고화질(UHD)과 10채널 이상의 서라운드 음향으로 사람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실감방송 서비스를 말하며, 차세대 DMB(WiBro+DMB)서비스는 2배 향상된 선명한 영상과 3D 입체 영상 서비스, WiBro와 결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방송 서비스. 위치기반 모바일 광고 등을 통해 광고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파DTV 다채널 서비스는 주파수 대역(6㎒)내에서 2개 이상의 가상채널을 운영하여 다수의 Video(HD급, SD급), Audio, Data 등을 동시에 전송하는 다채널 방송서비스로 미국의 Multicast, 영국의 Multiplex, 일본의 Multi-Program 등이 서비스 중에 있다.	4G 방송은 초고화질의 고품질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고, 3D 입체 영상 서비스, WiBro와 결합하고, 모바일 광고 등으로 전망이 좋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본 연구를 통해 조사 분석된 내용은 방통위 상임위원이 방통위에 의안을 제안하거나, 상정안건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방송․통신 기본계획 수립, 주파수 정책 수립 등 방통위 정책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연구 결과의 객관화 및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하여 방송‧통신‧전파분야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송‧통신‧전파 정책마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임위원들의 수시과제 수행, 의결(안) 추가 요구자료 확보, 현안이슈에 대한 세부연구 등을 통해 상임위원들의 요구에 적시에 대응하고 객관성 있고 체계적인 자료를 공급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에 이바지함으로써 방송‧통신‧전파분야의 개선‧발전과 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본 연구의 조사 분석 내용은 방통위에 의안 제안 및 안건 검토, 방통위 정책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마련에 활용되며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정부지원 및 가전사로 부터의 재정지원이 의무적 이행사항으로 정부 정책에 포함 되어야 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통한 기금 확보 및 가전사의 수상기 판매의 일정 비율을 펀드형태로 적립하여 방송사에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상파 UHD에 대한 간접 지원으로 관세감면 및 투자세액 공제 등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지상파 차세대방송 관련 장비의 구입 등과 관련된 관세 감면 요구와 디지털방송장비 투자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를 통해서 지상파 방송사 부담 경감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광고규제 개선과 재송신료 제도 현실화, 외주정책 개선, 편성의 자율성 보장 등을 통한 수익 모델의 구축방안도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지원을 정책에 포함하여 기금 확보 및 수상기 판매 비율을 방송사에 지원해야 한다. 또한 지상파 UHD 지원과 관세 감면, 세액공제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수익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Sony는 ‘13년 4월, 4K 미디어 플레이어 및 무제한 4K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55in, 66in X900A 4K Ultra HDTV를 발매 했고, 4k 재생기(FMP-X1) $699(13.7.15) 마스터 4K 블루레이 영화 함께 수록했다. ‘마스터 4K’에 모두 10개의 자사 영화를 런칭했고, 4K로 찍어서 4K로 스캔한 뒤 2K(1080p)로 화질을 낮추어 스탠다드(표준) 블루레이에 맞춰 4K TV에 가장 잘 보이도록 디자인 하였다. 또한 소니는 올 가을부터는 인터넷망을 통해 무제한 4K 다운로드 서비스의 런칭을 공시했으며, 이 서비스는 미국 내에서 영화당 최저가격 $7.99로 시작해서 대여나 구입($29.99)이 가능한 장편영화나 TV프로그램을 전송할 예정이다. 이 디스크는 노말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스탠다드 HD TV에서도 작동하지만 소니사는 4K Ultra HD TV에 가장 최적화 되었으며 색상 보정의 이유로 자사의 TV에서 가장 잘 보인다고 공표하였다. 이밖에 소니는 84in 4K Ultra HD TV(모델명: the KD-84X9005)를 발매했으며 7월 안에는 좀 더 가정용(보급형)에 적합한 55in 와 65in 4K Ultra HD TV를 발매할 예정이다. 적어도 초기에는, 4K 영화들이 오직 소니 전자의 XBR 4K Ultra HD 텔레비전을 통해 관람가능 할 것이며 그 가격은 $5,000의 55인치에서 시작해서 $25,000달러의 84인치 모델이 있다.	소니는 13년 4월 4K 미디어 플레이어 및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4D Ultra HDTV를 발매했으며 마스터 4K에 열개의 자사 영화를 오픈했다. 무제한 4K 다운로드 서비스로 장편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전송할 예정이며 7월안으로 보급형 55인치와 65인치 4K Ultra HD TV를 출시하려고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방송사와 가전사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에서도 4K 콘텐츠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데, YG엔터테인먼트는 ‘13년 9월에 있었던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ONE OF A KIND'의 마지막 공연을 4K 영상으로 촬영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연에 4K 영상 촬영을 위해 레드의 카메라 24대를 동원하였고, 2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수익추구가 아닌 콘텐츠 분야에 대한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4K로 촬영된 공연영상은 전용관에서 상영하거나, 국내 대기업들의 UHD TV의 디스플레이 영상으로 사용하는 등의 활용 방안이 추진 중에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4K 콘텐츠가 활용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CPND 생태계 활성화는 기술과 전송로만으로 실현될 수 없으며, 창조경제 역시 기술 개발만이 아니라 콘텐츠와 아이디어, 차세대방송의 가치에 관한 논의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스포츠 중계부터 UHD 제작 영상(다큐멘터리, 영화)은 물론 기존 HD 영상에서 변환된 UHD 콘텐츠 제공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되어야 하며, UHDTV 보급과 활성화의 성공은 다양한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작과 유통이 뒷받침 되어, 풍부한 볼거리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콘텐츠에 대한 해외 수급 및 간헐적인 영화나 게임 콘텐츠로는 효용가치를 유지하기 어렵다.	CPND 생태계 활성화, 창조경제는 일부 요소들 만으로 실현될 수 없다. 스포츠 월드컵 중계, UHD TV 보급 등을 위해서 지속적인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12년 5월 NHK는 UHDTV 시험방송에 성공하고 ’12년 7월 영국 BBC와 공동으로 ｢2012 런던올림픽｣을 영국과 일본, 미국으로 생중계 했다. 런던올림픽은 8K 촬영(lkegami, NHK 공동개발), 저장(Panasonic P2 Tower Recorder) 및 인코딩 후 IP망을 통하여 영국, 미국, 일본으로 전송 되었으며, 주요 방송 종목은 개막식 및 수영, 육상, 사이클, 농구 등으로 영국, 미국, 일본의 경기 위주로 방송 하였으며, 시청은 영국의 BBC 라디오 극장, BBC 스코틀랜드(Glasgow 소재), 국립 미디어 뮤지엄(Bradford 소재)과 미국의 워싱턴D.C, 일본의 시부야와 오사카 등에서 Public Screen(600인치)을 이용하여 Showcase 형태로 시연되었다.	NHK는 영국 BBC와 함께 영국,일본,미국에 ｢2012 런던올림픽｣을 생중계했다. 방송의 주요 종목은 영국,미국,일본의 수영,육상, 사이클과 개막식이었으며 시청은 Public Screen을 활용하여 시연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12년 2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수도 워싱턴 D.C 일대에서 OFDM 방식의 DVB-T2 UHDTV 시험방송 허가하여 위성TV사업자 DirectTV를 중심으로 시험방송 추진이 본격화되었다. 볼티모어 지역 방송사 WNUV(TV)에서 ‘13년 2월에서 6개월 동안 4K UHDTV 실험방송 허가(CH 40, DVB-T2)되었으며, ‘12년 CBS는 미국 최대 인기 스포츠 경기인 ’Super Bowl'을 UHDTV 시험방송으로 송출했고, ESPN, Fox 등이 프로미식축구 2012 시즌 절반 이상 Sony의 F65카메라를 통해 4K 영상 촬영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했다.	미국은 UHDTV 방송에 대하여 2012년 워싱턴을 기점으로 시험방송을 허가하였으며 Fox 등 프로미식축구의 시즌 절반을 4K 영상으로 촬영하는 테스트를 추진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Zero TV 가구 중 75%는 여전히 TV수상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TV시청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영상콘텐츠 시청하고 있다. Zero TV 가구의 67%가 TV가 아닌 PC, 스마트폰 등의 Multi-Device를 통해 콘텐츠 이용하며 그 이용비율은 PC가 37%, Connected TV 16%, 스마트폰 8%, 태블릿PC 6% 등으로 TV외 다양한 Device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Zero TV 가구의 48%가 기존 유료방송 대신 OTT 가입형 서비스 이용하면서 인터넷 접속으로 영상시청이 가능한 OTT 가입형 서비스(Netflix 등)을 통해 기존 유료방송 서비스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구통계학적으로는 주로 35세 이하 젊은 층, 무자녀 가구, 1인 가구 등에서 이러한 ‘Zero TV' 시청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국내에서도 1인 가구가 빠르게 늘면서,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로 부상(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증가수준, 1990년 102만 가구→ 2012년 454만 가구로 4.4배 증가)하고 있다.	Zero TV를 소지하고 있는 가구의 75%는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유형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시청도구가 꼭 TV가 아니며,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OTT 가입을 통해 기존 유료방송을 대체하고 있다. 이런 형태는 주로 젊은 세대, 무자녀, 1인 가구 등에서 나타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모바일TV의 활성화 지연 이유는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모바일 IPTV를 포함하여 N스크린 서비스는 LTE 보급과 함께 대부분 2011년부터 출시되었지만 아직 충분히 활성화되고 있지 못한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올해까지는 LTE가 보급되는 단계로서 고도화된 네트워크에 특화된 고화질 모바일TV 등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부족한 시기였다. 둘째, 모바일 TV의 고화질 동영상은 데이터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데이터 제공량이 제한된 LTE 망보다는 한정된 장소에서 Wi-Fi를 통해 시청할 수 밖에 없다. 셋째, 불법 경로를 통한 콘텐츠 유통으로 가입자의 지불의사가 낮아진 상태이다.	모바일 TV의 활성화 지연 이유는 소비자의 인식이 부족했고, LTE보다는 한정된 장소에서 Wi-Fi를 사용해야 했으며, 불법 경로 콘텐츠로 가입자의 지불의사가 낮았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모바일 IPTV를 통해 HD급 화질로 실시간 TV를 한 시간 시청할 경우 약 880MB의 데이터가 소모된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LTE 요금제의 한 달 데이터 제공량이 5~9GB 수준임을 고려하면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더라도 LTE 망을 통한 TV시청이 사실상 불가능함 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재 N스크린 서비스의 이용자는 주로 TV 대신 유선 인터넷 또는 Wi-Fi를 통해 PC나 모바일 기기로 방송을 시청하는 가구에 국한된 상황이다. 즉 모바일 미디어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도 대다수 가입자는 데이터 소모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LTE 망을 통한 모바일 TV보다는 무료인 지상파 DMB를 선호하게 된다.	LTE망을 통한 TV시청은 데이터 소모에 대한 부담으로 사실상 불가능하며 N스크린 서비스 이용자 대다수도 대중교통 환경에서는 무료인 지상파 DMB를 선호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의 효율적 정책 시너지를 발생하기 위한 의사결정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새 정부에서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지상파방송 및 종편·보도PP 정책, 방송통신사업자의 금지행위 위반시 조사 제재, 방송통신 이용자보호정책 수립․시행, 개인정보보호정책 수립․시행 및 불법유해정보 유통방지, 방송광고, 편성 및 평가정책 수립․시행, 미디어다양성 정책 등에 관한 사항으로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업무변화에 맞춰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연구지원이 필요하다.	지상파방송 및 종편·보도PP 정책 등의 업무를 맡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와의 시너지를 발생하기 위한 의사결정체계가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그 동안 크게 부각되지 못했던 모바일TV 서비스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LTE 시장이 성숙해감에 따라 통신 사업자가 가입자의 데이터 소모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14년에 몰려있는 각종 스포츠 이벤트로 인해 실시간 방송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국내 단말기 시장에서 미디어 시청에 용이한 패블릿의 보급률이 높으며, 그리고 모바일 미디어의 활성화는 정부와 더불어 모든 사업자의 이해관계에 부합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LTE 시장 성장에 따라 모바일TV 서비스 활성화가 주목된다. 스포츠 이벤트의 관심을 연결할 수 있으며 국내의 높은 패블릿 보급률, 이해관계 부합의 이점이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에릭슨에 의하면 비디오앱은 모바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어플리케이션이며,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이 괄목의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앱의 종류에 따라 해당 앱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충분히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네트워크 속도가 요구되는데 비디오는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를 요구한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이 몇몇 시장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으며 몇 가지 요인에 따라 점점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는 모바일에서 시청가능한 콘텐츠 증가, LTE처럼 빠른 네트워크 속도, 더 커진 휴대폰 디스플레이 크기, 고화질 영상의 보편화 등이다.	모바일에서 비디오앱과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이 가장 빠르다. 이는 모바일 시청 콘텐츠, LTE, 디스플레이 크기 증가, 고화질 영상 보편화 등으로 가속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11년 10월 LTE 단말기 출시 이후 통신 사업자는 2G/3G 가입자의 LTE 전환을 통해 매출을 성장시키는데 주력해왔다. 하지만 LTE 보급률이 최근 50%를 넘어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섬에 따라 ARPU 성장세는 점차 둔화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통신사는 고도화된 네트워크를 가지고 가입자의 데이터 소모량을 증가시켜 업셀링을 유도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 이에 가장 적합한 것이 바로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이다. 따라서 통신사는 최근 모바일 TV 관련 상품을 출시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LTE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 들어 ARPU 성장세가 둔화되자 통신사는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로 업셀링을 유도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SK텔레콤(SKT)은 Btv 모바일팩을 출시하였는데, 이는 월 9천원으로 2GB까지 SK브로드밴드(SKB)의 모바일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서, 데이터 소모에 대한 지나친 우려 없이 LTE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이와 더불어 SKT는 매월 일정 수준의 포인트 지급하여 가입자의 미디어 이 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T프리미엄(T freemiu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포인트로 SK브로드밴드(SKB) 모바일 Btv 서비스의 결제가 가능하다. 즉 자사의 가입자에게 모바일 IPTV를 사실상 무료로 제공하고 월 9천원의 추가 비용을 통해 서비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월 9천원만 내면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IPTV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Btv 모바일팩을 출시하였다. 또 T프리미엄을 통해 포인트로도 모바일 Btv를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이러한 전략은 자사의 서비스를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부가 서비스 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거양득의 수단으로, KT와 LG유플러스(LGU+) 역시 콘텐츠 보강과 함께 유사한 요금제를 갖춰가고 있다. 특히 올해 경매에서 추가 확보한 주파수로 LTE-A/광대역 LTE 등 고도화된 네트워크를 경쟁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통신사 입장에서는 모바일 IPTV가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이처럼 지불 가능한 가격 수준에서 고화질 방송을 장소에 관계없이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의 이용자는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통신사들은 모바일 IPTV가 경매에서 추가로 획득한 주파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며,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이용자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내년은 유독 각종 스포츠 이벤트가 몰려있는 해이다. 우선 2월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6월에는 브라질 월드컵, 9월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또한 국내 야구선수들의 추가적인 메이저리그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각종 스포츠 경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커질 예상이다. 이러한 관심은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스포츠 시청이 가능한 모바일TV에 대한 수요로 이어질 전망이다. 무료인 지상파 DMB를 통해 프로야구 등을 시청하는 인구가 제법 되는 편이지만, 이는 몇 안되는 채널과 낮은 화질을 감안하면 스포츠 시청에 적합한 플랫폼은 아니다. 반면 모바일 IPTV를 비롯한 N스크린 서비스는 유료이지만 고화질로서 다시보기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포츠 시청 수요가 높은 가입자로부터 지불 의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내년은 각종 스포츠 이벤트가 몰려 있어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모바일 TV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특히 N스크린 서비스는 고화질 다시보기 등 무료 지상파 DMB엔 없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므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모바일TV 서비스의 확산은 미디어 산업의 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가진 정부가 반기는 것 일 뿐 아니라, 밸류체인에 속하는 모든 사업자가 그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우선 스크린 수의 증가는 콘텐츠 사업자에게는 자신의 콘텐츠가 더 많은 시청자에게 노출됨을 뜻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사용료와 함께 광고와 VOD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이를 유통하는 플랫폼 사업자는 새로운 가입자에게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추가적인 매출원을 확보하는 셈 이며, 네트워크 사업자도 증가한 데이터 사용량만큼 가입자에 대한 추가 과금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사업자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간에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견제와 경쟁보다는 협력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상파 사업자의 푹(pooq)이 내년 통신사의 모바일 IPTV 서비스 안에 입점하는 것이 한 예이다.	모바일 TV 서비스가 확산됨으로서 광고와 프로그램 사용료, VOD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 사업자간의 협력이 두드러지는 예시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방송산업 최대 이슈는 디지털 전환과 신규 서비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이 과정에서 사업자간 갈등은 첨예하게 부각되고 있어 시장조정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방송의 디지털 전환은 그동안 단방향 서비스의 한계로 여겨졌던 수용자와의 부족한 접점을 확대시켜 융합형 서비스와 차세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영국의 경우 공적 영역에서는 디지털․다채널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플랫폼과 네트워크 연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있다. 방송영역에서 공적․사적 영역 모두 네트워크 운영 재원 확보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공적영역의 경우 수신료 재원의 확보, 사적영역의 경우 광고재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유료 방송사업의 경우 지상파 콘텐츠에 대한 재전송이 첨예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방송산업의 이슈는 신규 서비스 경쟁력 강화인데, 과정에서 사업자간의 갈등이 생기고 있다. 영국의 경우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있고, 광고재원 확대를 위해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일본의 경우 지상파 방송 사업자가 BS 및 CS 위성방송의 주요 주주이자 운영 주체이므로, 위성방송에서 4K, 8K를 먼저 실시하는 것이 지상파 방송 사업자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NHK는 위성방송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어 기존 방송의 난시청 해소와 차세대방송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매체이용 권리를 보장받고 있고, NHK방송기술연구소에서는 6MHz 단일대역내 차세대방송 전송을 위한 연구, 지상파 전송을 위한 이중편파전송기술개발 등을 진행 중에 있다. 일본 4K, 8K 방송 추진 로드맵은 한국의 지상파 4K 실험방송과 유럽의 ‘14년 지상파 4K 방송이 추진 중인 가운데, 차세대 방송 서비스 분야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단기간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일본의 로드맵이 한국과 유럽의 지상파 중심 4K 추진 행보에 대응하고, 4K보다는 오히려 8K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인 것으로 자국의 여건에 기반하여 추진하고 있다.	일본 위성방송의 4K, 8K 우선 실시가 지상파 방송 사업자를 배제하는 건 아니다. 일본 4K, 8K 방송 추진 로드맵은 차세대 방송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자국 여건을 고려하여 추진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올레 1호 위성은KT가 프랑스 탈레스알레니아스페이스사(TAS)와 협력하여 위성방송 송수신 및 산간 오지 무선 인터넷 서비스 실시를 위해 쏘아 올린 방송통신위성으로, ‘10년 12월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발사돼 36,000km(정지궤도) 상공에 쏘아 올려져, 위성방송(KT Skylife)에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무궁화위성 3호를 대체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무궁화 3호가 남한지역 위주로만 전파를 보내고 있는 데 비해, 무궁화 6호의 경우 한반도 전체에 골고루 전파를 내보내 북한에서도 남한과 동일한 품질로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되며, 총 18기(BS 6기, CS 12기)의 중계기를 사용하고, 1기 중계기당 SD 15개 채널 내외, HD 10개 채널 내외가 배정된다.	올레 1호 위성은 위성방송 송수신 및 산간오지 서비스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수명이 많이 남지 않아 무궁화위성 3호를 대신해 남한만 전파를 보내는 반면 무궁화 6호는 한반도 전체가 위성방송을 볼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현재 지상파방송은 방송 중계(링크), 난시청 해소를 위해 위성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상파 방송 중계용 통신 위성망 활용은 육상지구국의 KBS 1,2 재송신용 위성채널은 링크용으로 허가를 받아 사용 중에 있다. 지상파방송사들이 본사-지역 네트워크 간 중계용으로 위성전송망을 활용하는 것은 본사와 지역사 간의 방송행위가 아닌 통신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지상파 방송사가 KT, LG U+ 광통신망을 임차 또는 M/W 자가망을 이용하여 지역국 링크로 활용하는 것과 동일한 사항이다. 또한 지상파방송은 난시청 해소를 위한 위성 활용하며 Skylife 위성인 ‘무궁화 6호(올레 1호)’를 활용 중으로, 무궁화 6호는 통신용 중계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독도 및 이어도 영상, 보도 및 중계, 자료 전송, KBS 1 · 2TV(SD급) 지역 비상 링크)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 Skylife, 디지털방송시청100%재단 공동으로 산간오지, 도서 등 일부 절대 난시청 지역에 소출력 중계기를 설치하거나 난시청 가구에 위성수신기(Skylife)를 보급 중에 있다.	지상파방송이 본사-지역 네트워크 간 중계를 위해 위성전송망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통신행위에 해당한다. 또 난시청 해소를 위해 지상파방송은 무궁화 6호를 사용하며,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공동으로 절대 난시청 지역에 소출력 중계기나 위성 수신기를 설치하기도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상기 시나리오 및 전송시험에 근거하여 지상파방송 및 UHDTV 전송로로서 위성을 활용하는 것이 기술적 차원에서는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위성 활용을 통한 효과로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북한, 중국 만주지역을 영역으로 하므로 보다 넓은 지역에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다. 아날로그 방송에 사용되었던 700MHz 주파수 할당문제로 인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위성을 활용한 UHDTV 전송은 대역폭 확보에 유리한 고주파수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전송 속도 측면에서 더 유리한 방식으로, Ka대역을 이용한 UHD 방송이 가능하며 전용 셋톱박스도 국내외에 상용화된 제품이 있으므로 추가적인 단말기 개발이 불필요하다. 또한, 지상 중계국 대신 위성을 이용함으로써 방송보조국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산간오지, 도서벽지 등의 난시청 해결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지상파방송의 수신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성을 이용한 UHDTV 전송은 속도가 빠르며 Ka 대역을 활용한 UHD 방송이 가능하다. 또한 단말기를 만들 필요가 없으며 방송보조국 신설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산간 오지등의 난시청 해결로 정보의 차이를 줄이며 방송 수신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위성의 수명이 10~15년으로 짧은데다, 정지궤도의 유한성으로 운용 가능한 위성 수가 제한되며,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된다. 세부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방송통신용 위성 1기를 개발해서 쏘아 올리는 데 약 4,000억 원이 소요되며, 위성방송의 경우도 음영지역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위성의 고도를 감안했을 때(천리안 위성의 경우 약 47도), 도심 고층빌딩 밀집지역의 경우 음영지역이 될 수 있으며, 현재 위성 음영지역 가구 수는 약 300만 가구로 추정된다. 따라서 도심지역보다는 전국에 산재한 격오지 난시청 해소 및 수신환경 개선에 적합하며, 이밖에도 수신기를 달지 못하는 환경이나 폭우, 폭설 등 재해 상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위성은 수명이 짧고, 운용 가능한 수가 제한되고 진행 비용도 많이 든다. 위성방송 또한 문제를 가진다. 도시 속 음영지역, 가구 수, 전국 대상의 수신환경 개선, 재해 생황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지상파방송의 주된 전송로로서 위성을 추가 활용한다고 했을 때, 이미 유료 위성방송 시장을 KT Skylife가 선점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상파방송사의 시장 진입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처음부터 지상파방송사가 위성을 소유하고 위성방송 사업을 주도해나갔지만, 유료방송사업자가 위성방송 사업을 주도해왔던 한국에서는 지상파방송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부재한 실정으로, 유료방송이기는 해도 다양한 채널, 400만이 넘는 가입자, VoD 등 이미 다양한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는 위성방송 시장에 지상파방송사가 진입하는 것은 진입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	지상파방송의 위성 추가 활용은 이미 유료방송사업자가 다양한 서비스를 확보하여 유료 위성방송 사업을 주도해왔기 때문에 진입도 어렵고 비용 대비 효율도 떨어진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방송 중계 및 난시청 해소 등 지상파를 보조하는 개념이 아니라 주된 전송로로서 위성을 추가 활용한다고 했을 때, 중계기 또는 위성수신기, 셋톱박스 등을 전국에 보급해야 하는 문제 발생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파방송사가 직접 방송위성을 소유 · 운영할 경우 위성지구국, 통제소, SNG 등의 시설 · 장비를 새롭게 갖춰야 하는 문제가 발생되며, Ka대역을 이용한 UHD 방송 시 송신국 장비 개발, Ka대역 송출 안테나 개발, Ka대역 수신을 위한 셋톱박스 기술 표준 및 저가형 상품 개발, Ka대역의 수신율 극대화를 위한 기술 개발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된 전송로로 위성을 활용하면 중계기·위성수신기, 셋톱박스 등을 전국 보급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지상파방송사가 방송위성을 소유·운영하면 새 시설·장비가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지상파방송의 주된 전송로로서 위성을 추가 활용한다고 했을 때, 이미 위성방송 시장을 유료방송사업자가 선점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상파방송사의 시장 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근본적으로 시청자 복지를 위해서는 기존의 전송로를 유지하면서, 지상파의 다채널서비스를 무료로 시작하며, 일본 유료방송 이용자 중 저가 모델을 통해 지상파 다채널서비스를 수용하고자 하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모델이나 저가 가입자 모델 정도로 방향 설정을 하는 것이 적정할 듯으로 살펴진다. 그 외 전체 전송로나 프리미엄 서비스로서 차세대 방송을 활용하는 위성 활용가능성은 시장 구조적, 비즈니스 모델측면, 타 유료방송시장 경쟁 악화를 초래하여 시청자 복지보다 제안 과정에서의 논란이 우려될 것이라 예상된다.	지상파방송사의 위성방송시장 진입은 유료방송사업자와의 경쟁으로 순탄하지 않을 것이며, 기존 전송로를 유지하고 광고 모델이나 저가 모델을 중심으로 한 유료방송에 위성을 활용하는 방법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빅데이터가 ICT 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부상할 당시에는 이처럼 실시간으로 쌓여가는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분석해 유의미한 자료로 변환시키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기존의 정형화된 통계 데이터와 달리, 빅데이터 시대에 수집되는 정보들은 대부분 구조화하기 힘든 비정형 데이터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는 분석 작업을 거쳐야만 비로소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과거 ICT 업계의 일반적인 사고방식이었고, Google, Yahoo 등 유수의 IT 대기업과 통신사 진영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보들 효과적으로 분석해 자료로 변환시키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유수의 IT 대기업과 통신사들도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개개인의 웹사이트 방문기록, SNS 게시글, 실시간 위치정보, 애플리케이션 사용 빈도 등 일상생활의 면면을 파악할 수 있는 개인 이용자 데이터는 특히 마케팅 측면에서 귀중한 자료로 여겨진다. 광고사업자나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용자 데이터를 판매하는 모델은 충분히 고려할만하며, 실제로 최근 통신사업자 진영을 중심으로 이용자 데이터를 직접 판매하는 서비스가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이 같은 ICT 업계의 이용자 데이터 활용 전략은 각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자 수집하는 데이터의 종류가 다르고, 주요 사업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터넷 방문기록을 포함한 개인 이용자 데이터는 마케팅에 필요한 자료가 되었기에 통신사업자 진영에서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용자 데이터를 판매하는 모델이 등장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한편,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용자 데이터의 상품화가 자칫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개인정보의 오남용이 역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거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이미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스팸광고, 신분도용, 개인계정 해킹 등의 불법행위에 노출되어 있으며, 최근 美 NSA사태와 같이 이용자 데이터가 개개인의 생활방식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빅브라더(big brother)’가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해야 하며, 데이터 활용으로 창출되는 이득을 기업이 아닌 이용자가 누려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데이터의 상품화로 개인정보 유출 등 개개인의 생활방식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빅브라더’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이통사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붐에 힘입어 막대한 수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명실공히 빅데이터 시대에 가장 많은 이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진영 중 하나다. 이들은 이용자 데이터를 주로 내부적으로 서비스 개선이나 신사업 추진의 재료로 활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이를 외부 업체에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2012년을 전후로 이통사들이 이용자 데이터를 써드파티 사업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수정하거나 실제로 데이터 판매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관련 행보가 두드러지는 추세이다.	이통사들은 빅데이터 시대에 가장 많은 이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외부 업체에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Verizon은 8,600만 명의 가입자 규모, 2억 3,000만 명(전체 미국 인구의 80%)에 달하는 LTE 커버리지, 700억 달러 수준의 LTE 네트워크 투자비용 등을 내세우며, 자사가 미국 최대 이통사로서 가장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마케터들에게 전달할 수 있음을 내세우고 있다. Verizon은 구체적으로 미디어 사업자, 광고주, 경기장/공연장, 스폰서, 매장 사업자 등을 ‘Precision Market Insights’의 주요고객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실제로 이용자 데이터를 통해 취할 수 있는 이점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자사 서비스 웹페이지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Verizon은 많은 이용자 데이터를 가졌고 효과적으로 마케터들에게 전달할 수 있음을 내세우며 주요고객을 설정해 데이터를 통해 얻을 이점과 활용 방안을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Verizon에 맞서 Sprint도 2012년 10월 가입자의 데이터를 근간으로 모바일 타깃 광고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Pinsight Media+’를 개시한 상태다. 웹사이트 방문 기록, 모바일 앱 이용 행태, 기지국을 통해 수집한 휴대전화 위치정보 등을 기반으로, 가입자의 관심사나 현재 위치에 부합하는 모바일 광고만을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타깃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Sprint는 수집하는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타깃 광고를 수용하는데 동의한 이용자에게만 제공하는 ‘opt-in’ 방식으로 자칫 벌어질 수 있는 이용자 불편이나 권리 침해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Sprint는 ‘Pinsight Media+’라는 서비스는 동의자에 한해서 가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입자의 관심 및 현위치에 맞는 모바일 광고를 선택 제공하는 서비스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Sprint는 지난 2013년 2월 유럽 이통사 Telefonica와 협력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도모하고 있다. Telefonica 역시 Verizon과 유사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 ‘Telefonica Dynamic Insights’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Sprint의 데이터 기반 타깃 광고의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Telefonica가 진출해 있는 시장에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마케팅이 요구되는 다국적기업으로서는 Sprint와 Telefonica의 가입자 총합인 3억 7,000만 명으로부터 파생되는 이용자 데이터가 큰 매력요인이 될 수 있다.	Sprint는 글로벌 시장에의 진출을 위해 Telefonica와 협력하는데, 이로 발생하는 많은 가입자수로 인한 이용자 데이터가 매력요인이 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AT&T 역시 2013년 6월 사생활 보호 정책을 변경하면서, Wi-Fi 네트워크에 기반한 위치 정보와 모바일 인터넷 이용 행태 정보 등의 데이터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상태다. AT&T는 이용자 데이터를 주로 고객사를 위한 분석 리포트 제공, 타깃 광고 서비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생활 보호 정책 변경과 이용자 데이터 활용 계획에 대한 가입자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고자, AT&T는 해당 데이터가 모두 익명화되어 수집되며 다수의 데이터를 묶어서 판매하므로 개개인의 정보가 별도로 유출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AT&T는 이미 Verizon 등 경쟁 이통사를 비롯해 Google, Facebook 등도 가입자 데이터를 이용해 타깃 광고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만큼 자사에게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AT&T 는 가입자들의 정보를 모두 익명화하여 수집하고 다수 데이터를 묶어서 판매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없이 데이터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결정 역량강화 방안 연구	방송통신	null	최근에는 웹 서비스 업계에서도 이용자 데이터를 자사의 서비스 강화나 수익 창출에 활용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 자체를 고객사에 판매해 수익을 올리는 모델에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위치기반 SNS 사업자 Foursquare가 특히 이 같은 데이터 판매 방식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자사가 보유한 이용자 데이터를 이용한 타깃 광고용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익 창출의 기회로 삼으려 하고 있다. 현재 Foursquare는 약 35억 건에 달하는 체크인(check-in)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Evernote, Instagram, Uber 등 Foursquare의 위치정보 DB를 이용하고 있는 4만여 개의 모바일 서비스 및 개발업체를 통해서도 상당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이용자 데이터를 고객사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 위치기반 SNS 사업자 Foursquare는 자사가 가진 이용자 데이터를 광고용으로 제공하여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고자 한다.
영국의 기존 유 · 무선 음성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기존 유 ․ 무선 음성서비스를 제외한 다른 통신수단 이용 경험에 대한 Ofcom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기존 이동전화 메시지(SMS, MMS), 이메일,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2013년~2014년 사이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VoIP(스마트폰 등 이동단말을 이용한 mVoIP 애플리케이션 포함)와 MIM(Mobile Instant Message) 이용 응답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Ofcom은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IP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요금이 저렴하고(정액 요금제에 포함된 기본 데이터양 범위내에서 사용하는 경우 추가적인 요금부담 없음), 기존의 음성서비스와 비교할 때 이용 편의성이 크고, VoIP 앱 사용이 용이한 스마트폰 등 이동단말의 이용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였다.	시민들이 조금만 에티켓을 지키고 관람한다면 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영국의 기존 유 · 무선 음성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한편, 이러한 기존 유 ․ 무선 음성서비스를 제외한 다른 통신수단 이용 경험은 4G 서비스 이용 확산에 따라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4G 서비스는 2012년 10월 EE(Everything Everywhere)가 최초로 4G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2013년 2월 4G 주파수 경매 종료3) 이후 Vodafone과 Telefonica(2013년 8월), Three(2013년 12월)가 순차적으로 4G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Ofcom은 2014년 3월 기준으로 EE의 인구대비 커버리지를 73%, Telefonica와 Vodafone을 각각 41%, 36%로 추정하고 있다. Three는 관련 자료를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자체적으로 36개 시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EE는 2014년 말까지 인구대비 커버리지를 98%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Telefonica와 Vodafone은 2015년 말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4개 전국사업자뿐 아니라 Teleco Mobile, Lycamobile, Relish도 현재 4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은 EE가, Vodafone과 Telefonica, Three가 순차적으로 4G 서비스를 시작했다. EE는 인구대비 커버리지를 98%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Teleco Mobile, Lycamobile, Relish도 4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국내 1위 인터넷 사업자 네이버(Naver)는 전 세계에서 5억 명이 이용하는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을 기반으로 해외매출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렸으며, 라인 사업부는 연내 일본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국내 2위 다음(Daum)은 카카오(Kakao)와 합병함으로써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과 다음의 검색, 지도 및 미디어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아가 모바일 금융서비스까지 런칭함으로써 글로벌 사업자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동향과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영향을 주는 사업 수행시, 특히 이주, 선주민 토지에 위험물질 저장이나 처리를 할 때 사전동의를 구하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네이버는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일본 외 지역의 매출비중이 20%를 넘어서는 등 일본에 편중되어 있는 매출구조가 다변화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경제투데이, 2014. 7.31). 라인은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 태국 등지에서 1위 메신저 서비스이고 1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가는 11개국에 달한다. 일본이 5,200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인도네시아 3천만 명, 태국 2,9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1천만명 가입자를 기록한 국가는 콜롬비아이고, 최근 선보인 음성전화 대체서비스인 ‘라인 콜’이 장거리 통화가 많은 남미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알려졌다(머니투데이, 2014. 8. 20).	영향을 주는 사업 수행시, 특히 이주, 선주민 토지에 위험물질 저장이나 처리를 할 때 사전동의를 구하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한편 일본에 서비스 기반을 두고 있는 라인(Line)은 일본 SBI증권과 제휴하여 Line에 증권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가입자 기반의 부가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라인은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고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IPO)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하는 것은 향후 글로벌경쟁을 위한 자금력 확보를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네이버 본사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지만 텐센트(위챗)나 페이스북(왓츠앱) 등의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기에는 부족하다. 가입자 수 측면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만큼 콘텐츠 강화 및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할 전망이다(아주경제, 2014. 7. 22).	라인은 가입자 기반의 부가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서류를 제출해 연내 IPO할 것이며, 콘텐츠 강화 및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비지니스를 추진할 전망이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이 밖에도 네이버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사업자 텐센트의 위챗(WeChat)과 제휴하여 중국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은 9월초 네이버와 웹툰 퍼블리싱 계약을 채결했는데, 이는 향후 네이버가 중국의 5억 명의 위챗 사용자들에게 웹툰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현재 네이버는 홍콩과 대만에서 라인을 활용해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으나, 라인서비스가 금지된 중국에 직접 진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 최대 메신저 사업자와의 제휴가 향후 네이버의 글로벌 서비스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는 현재 대만과 홍콩에서 중국어 번체로 50여개의 웹툰을 서비스 중이며 중국에서 쓰는 간체로 바꾸면 당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텐센트의 입장에서도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등 한류콘텐츠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한 네이버 웹툰은 SNS 위챗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콘텐츠임에 분명하다. 웹툰을 활용한 게임 등 2차 저작물 유통도 텐센트가 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전자신문, 2014. 9. 24).	네이버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사업자 위챗과 제휴 및 웹툰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라인서비스가 금지된 중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웹툰 서비스 확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웹툰 관련 2차 저작물의 유통도 한류컨텐츠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텐센트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한편 스마트 기기의 확산과 각종 콘텐츠의 양이 범람함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음악시장, 동영상시장, 검색시장에서 빅데이터와 결합된 맞춤형 ․ 추천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는 9월 1일부터 새롭게 ‘PC 통합검색 서비스’를 개시하여 그동안 단순한 검색결과를 나열식으로 보여주는 것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결과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검색 알고리즘을 바꾸었다. 이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할 때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를 유추하여 이에 맞는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디지털타임즈, 2014. 9. 1).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고 컨텐츠가 범람하는 가운데 음악,동영상,검색 시장 등에서 빅데이터와 결합되어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뱅크월렛 카카오’ 서비스는 가상계좌를 개설해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에게 하루에 1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는데, 런칭 20일 만에 가입자가 8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뱅크월렛 카카오는 이용자들에게 송금절차가 축소되고 결제정보가 저장되는 등 편의성이 증가하고 카카오톡이라는 익숙한 사용 환경이 큰 장점이다. 한편 카카오톡과 증권서비스를 연계한 ‘증권플러스 포카카오’ 서비스는 2014년 2월 런칭했다. 당시에는 주식종목 및 시황 등 실시간 ‘정보제공’이 주요 기능이었으나 8월에 ‘주식매매서비스’가 가능해지고 9월에는 증권플러스 이용자 중 한 주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순으로 매매내역 및 투자전략 등을 공개하는 ‘랭킹서비스’도 시작한다. 향후에는 투자성향 분석서비스, 모의투자 서비스 등으로 까지 영역을 넓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뱅크월렛 카카오 서비스는 성장세가 빠르다. 편의성 증가와 익숙한 사용 환경이 장점이다. 증권플러스 포카카오 서비스는 2014년 런칭 시 정보제공이 주요 기능이었으나, 주식매매서비스가 가능해지고 랭킹서비스도 시작한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한편 다음카카오는 카카오 가입자를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및 서비스 확장을 통해 웹서비스 시장에서 네이버를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톡의 가입자 1억 3천만 명1) 카카오게임 누적 가입자수 5억 명2)을 대상으로 다음검색 서비스 사용을 유도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tv팟이나 영상콘텐츠, 게임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카카오는 상반기에 런칭했던 ‘방금 그 곡’(음악 검색), ‘바로 이거’(즉답 검색), ‘계산기 검색’ 등 검색관련 신규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바일 앱도 2.0으로 개편하는 등 카카오 가입자들의 사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여 광고수익으로 연계한다는 전략이다(디지털타임즈, 2014. 8. 6).	다음카카오는 보유한 카카오 가입자가 신규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서비스 강화/확장 등의 개편을 통해 웹서비스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서비스 동향	방송통신	null	2014년 10월 1일 공식 출범한 다음카카오는 다음은 ‘검색’과 ‘지도’ 등의 웹기반 서비스에 강점이 있고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다음카카오가 얼마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사는 첫 번째 서비스로 카카오페이, 카카오 월렛서비스 등 카카오 금융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시장의 90% 점유율을 보이는 카카오 플랫폼의 경쟁력과 간편한 사용방법을 고려할 때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금융서비스는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업계에서는 카카오플랫폼-결제시스템(LG CNC의 엠페이)-신용카드로 이어지는 서비스 라인에서 카카오 플랫폼에 대한 종속이 커져 모바일 결제에 대한 주도권이 약화되어 향후 수수료 등의 이슈에서 협상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KG 이니시스, 모빌리언스 등의 PG사들은 그동안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인증절차로 인해 휴대폰 결제를 이용하던 수요가 하락할 것으로 우려하며 대응마련에 나서고 있다.	2014년 출범된 다음카카오는 카카오 금융서비스 도입을 추진중이며, 이는 급격하게 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 카드업계에서는 수수료 관련 이슈의 협상력이 떨어질것을 걱정하고 있고, PG사들은 휴대폰 결제 수요가 줄 것을 예상하여 대응방법을 찾고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이 일어나는 하천 바닥이나 주변 지층을 의미하며, 활발한 물질순환이 이루어져 생태학적 추이대가 형성되고 이로 인한 자연저감 또한 발생하는 구간이다. 이러한 다이내믹한 순기능을 지닌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일찍이 외국에서부터 연구되어져 왔으나, 국내의 경우 혼합대의 환경적 중요성 인식이 부족하고 전문가와 정책결정자 및 이해관계자 간의 이해도또한 부족하며, 2000년대부터 수행된 관련 연구 또한 매우 산발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혼합대 보전·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 제고를 위한 종합적인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혼합대의 다양한 정의와 환경 측면에 대해 고찰한 후, 환경관리 관점에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정의하고 관리범주 및 대상을 설정하였다.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이 일어나는 혼합대의 국내 연구는 해외보다 뒤쳐지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는 혼합대의 중요성과 필요성 제고를 위해 기초자료확보를 하고, 관리범주 와 대상을 설정하였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Stanford and Ward(1993, p.48)은 ‘Hyporheic corridor concept’이라 하여 지표와 지하생물이 함께 공존하는 ecotone을 지표 아래에 존재하고 있으므로 지하수계의 일부로 간주하였다. 그들은 하천아래구간을 수생태계의 일부가 아니라 하천 아래에 서식하는 생명체의 특성을 지닌 지표 유기체(epigean organisms)가 존재하는 보다 광역적인 지하수계의 일부로 정의하였다. 반면에, Brunke and Gonser(1997)는 하천 아래구간을 각각의 차별화된 생태학적 특성을 갖는 대수층과 하천이 함께 존재하는, 그러나 하천과 대수층의 일부가 아닌 별개의 구간으로 정의하였다. 그러면서 하천 아래구간은 생태추이대의 다이내믹한 특성과 기능적 다양성을 모두 반영한 구간으로 그 공간적 범위를 규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하였다.	하천 아래 구간을 Stanford and Ward은 지표 유기체가 있는 지하수계의 일부로, Brunke and Gonser는 대수층과 하천이 공존하지만 이 둘에 포함되지 않는 또다른 구역으로 정의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혼합대 연구가 늦게 시작된 국내에서는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의 개념을 배제하고 전적으로 생태학적 관점에서 정의를 내린 적은 없다. 다만, 몇몇 문헌에서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이 일어나는 혼합대가 생태학적으로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2004, p.81)의 ‘지속가능한 낙동강 생태계 이용과 보존을 위한 최적교육방안’ 보고서에서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이 일어나는 하천아래구간을‘물길지표층’이라고 하여 그 속에서 일어나는 생물적, 화학적 작용과 매우 큰 물리화학적, 생물적 기울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중요한 영역으로 간주하였다. 즉, 물길지표층 영역을 소유한 하천은 다양하고 많은 무척추 동물의 서식지 작용을 하여 노폐 유기물 제거 역할을 하고, 하천 생물들의 피난처와 유량 및 먹이 공급의 교란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민환경연구소의 ‘4대강 사업현장조사 보고서’(2010, p.9)에서도 물길지표층을 강물(수생태계)과 지하수층(지하수생태계) 간의 ‘점이대(ecotone)’로 보고 준설의 대상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혼합대 연구가 늦게 시작되어 생태학적 관점에서의 정의는 없고,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의 보고서에서 '물길지표층'의 생물적, 화학적, 물리화학적, 생물적 기울기 때문에 혼합대가 생태학적으로 중요함을 언급했다. 시민환경연구소 보고서에서도 물길지표층을 준설 대상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Holmes(2000)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제안되었던 혼합대의 개념모델을 고찰하여 수문학자와 하천생태학자가 제시한 개념모델이 서로 다르게 표현됨을 보였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차이는 Triska et al.(1989)가 제시한 것처럼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에 대한 의미가 혼합대 개념모델에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생태계의 공간적 위치를 지칭하던 생태학자들의 ‘hyporheic zone(HZ)'이란 용어에 지표수-지하수 혼합이라는 개념이 수반되게 되었다. 수문학자들은 하천의 하도와 하상의 투수성이 있는 지층들 사이의 수직적인 물의 교환에 초점을 맞추어 주로 횡단면 형태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구간을 표현하지만, 물의 흐름 관계와 물고기의 산란 및 서식지에 관심 있는 생태학자들은 종단면 형태로 표현한다(Environment Agency, 2005a). 본 연구에서는 개념의 혼선을 막기 위해 참고문헌 원문에 지표수-지하수 수교환의 의미가 있는 HZ 용어에 대해서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라고 번역하여 사용하고자 한다.	생태학자는 HZ 용어에 지표수-지하수 혼합 개념을 수반,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구간을 종단면 형태로 표현하나 수문학자들은 횡단면으로 표현하여, 두 학자의 혼합대 개념 모델에 표현 차이가 있다. 본 연구는 필요에 따라 HZ 용어를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라 번역하여 사용할 것이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갑천 유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하천은 지하수의 기저유출로 인해 하천 유량이 유지되는 이득하천이면서도 여름철과 같은 우기에는 하천수위가 주변 지하 수위보다 높아져 손실하천이 되는 등 이득과 손실이 번갈아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외에도 하천에 인접한 지역에서 지하수 양수로 인해 인공적인 지하수함 양이 발생하는 경우, 하천수가 지하수계로 스며드는 손실하천이 된다. 이 경우 수두구배에 따른 하천수의 대수층 유입은 수평적으로나 수직적으로 넓은 영역에서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이 발생하는데, 그럼으로써 이득하천에 비해 보다 큰 규모의 혼합대가 형성된다.	한국의 하천은 우기에 하천수위가 많이 높아져 득과 손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경우 넓은 혼합이 발생해 큰 규모의 혼합대가 나오기도 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하천을 둘러싸고 있는 혼합대의 규모와 양상은 계절적 요인과 하상의 퇴적구조와 하천지형, 주변 지하수 이용형태 등에 의해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하부가 자갈로 구성된 많은 하천에서는 지표수와 지하수의 지속적인 수교환이 활발히 일어나는데, 이때 용승구간은 다소 적은 양의 용존산소량을 함유하고 있는 지하수가 유출되면서 지표수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반면, 침강구간의 경우 산소나 지표에 존재하는 쇄설물 등을 포함하는 지표수가 지하로 유입되면서 외부로부터 유입된 물질을 혼합대 구간으로 이동시킨다. 이렇듯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지표수와 지하수를 연계하는 매개체로 수량뿐만 아니라 수질의 관점에서도 지표수-지하수 통합관리의 근거를 제공한다.	혼합대는 계절적 요인과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지표수와 지하수를 연계하는 매개체로 수량과 수질의 관점에서도 통합관리의 근거가 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지표수-지하수 혼합대가 환경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혼합대의 오염물질 저감 기능이다. 혼합대는 오염물질을 자연적으로 저감하여 지표수 또는 지하수의 수질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오염물질 저감에 기여하는 유효한 생지화학적 프로세스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의 유입과 적당히 긴 체류시간, 물이 통과하는 동안 수질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만큼의 빠른 반응속도의 조건이 요구되는데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위의 세 조건을 만족시키는 환경의 조성이 용이한 장소이다. 오염된 지표수나 지하수가 혼합대를 통하게 될 경우 혼합대 내 활발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기작에 의해 오염물질이 저감되어 수질이 개선되게 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생지화학적 프로세스가 일어나기 위한 체류시간, 수질변화를 일으킬 반응 속도 요구가 충족되는 곳으로 오염물질 저감 기능을 갖고 있어 수질이 개선되게 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오염물질의 저감은 보류(retention)와 제거(removal)의 기작을 통해 이루어진다. 지표수에 용존되어 있는 오염물질은 하천을 따라 이동하면서 유속이 더 느린 소안에서 임시적으로 체류하였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다시 하천으로 재방류 된다. 이처럼 용질이 하천보다 유속이 느린 하상퇴적물에 임시적으로 체류하는 현상을 임시저장(transient storage)이라고 한다(Bencala et al., 1993). 하천에서의 추적자 시험 결과, 임시저장량이 하천유량에 비해 많은 경우 주입한 농도에 이르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추적자의 농도는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encala et al., 1993; Runkel and Bencala, 1995). 즉, 임시저장에 의해 오염물질이 보류되어 지표수의 농도가 저감되는 효과가 있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는 또다른 기작은 제거로서, 오염물질 제거에 관여하는 프로세스는 비생물적 흡착(abiotic sorption)과 생물적 흡수(biotic uptake)이다. 비생물적 흡착은 혼합대에 존재하는 퇴적층의 표면에서 용존상태의 용질이 무생물의 표면에 흡착되는 것이고, 생물적 흡수는 혼합대 내 서식하는 조류나 박테리아, 미생물 등의 혼합체인 부착생물(periphyton)과 같은 생물막(biofilms)에 의해 용질이 흡수되는 것을 말한다. 혼합대에서는 비생물적 흡착과 생물적 흡수에 의해 오염물질의 농도가 저감된다.	오염물질 저감은 보류와 제거를 통해 형성된다. 지표수의 오염물질은 하천에서 이동하면서 유속이 느린 소에 임시저장되는데 하천유량보다 많은 경우 오염물질이 보류되어 지표수농도가 저감된다. 혼합대에서 오염물질 농도가 저감되는 경우인 비생물적 흡착은 혼합대의 퇴적층표면의 용질이 무생물의 표면에 흡착되는 경우이며, 생물적 흡수는 혼합대 내 서식하는 부착생물과 생물막에 용질이 흡수되는 현상이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천층 지하수계에서 물과 광물이 접촉하는 시간이 짧으면 물속 용존 물질의 농도는 낮아지고, 이러한 환경에서는 지하수가 지표수로 배출되기 전까지 제한된 화학 반응만이 일어난다. 심층 지하수계에서는 천층 지하수계에 비해 물과 광물이 접촉하는 시간이 훨씬 길다. 그 결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토양 내 미생물과 관련된 반응보다 물과 광물 사이의 화학적 반응(지화학적 풍화작용)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즉, 풍화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물속 용존 물질의 농도는 높아지고 풍화가 일어나는 광물의 화학적 조성에 따라 물속에 용해된 무기물의 상대적인 농도가 변하게 되는 것이다.	천층과 달리 심층 지하수계는 물과 광물의 접촉시간이 길어, 둘의 화학반응이 중요하다. 즉, 풍화에 따라 용존 물질 농도는 높아지고, 광물에 따라 무기물 농도가 바뀐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혼합대의 환경측면은 혼합대가 지표수와 지하수가 연계되는 매개체라는 점이다. 혼합대는 지표수와 지하수의 수교환을 통해 하천유량과 홍수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혼합된 양상과 그 정도에 따라 혼합대 내 수온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혼합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수질 조절기능인데, 혼합대 내 활발한 물리적, 화학적, 생지화학적 기작에 의해 질소, 중금속, 방사성 물질, 유기오염물질 등의 유해 물질을 자연저감 된다. 또한 혼합대는 지표수와 지하수의 수교환에 의해 용존된 영양염류의 혼합을 일으켜 생지화학적 구배를 형성하고 이에 따라 산소와 질소, 탄소 등의 물질순환을 발생시킨다. 하천 바닥에서의 지하수 용승 및 침강 작용의 반복은 저서생물과 간극생물들의 서식지와 특정 어류의 피난지 및 산란지를 제공하여 혼합대 내 생물의 다양성 및 특이성에 기여한다. 이처럼 혼합대는 지표수나 지하수와 차별된 환경측면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생태계서비스의 조절 및 지원기능과 부합한다.	혼합대는 지표수와 지하수를 잇는 매개가 되어 하천유량과 홍수를 관리하고 수온에 영향을 미치며 수질을 조절한다. 또한 수교환을 통해 물질을 순환시키고, 혼합대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특이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등 생태계서비스의 조절과 지원 기능을 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혼합대의 환경측면은 다양한 수리지질학적, 지구화학적, 생지화학적, 생태학적 프로세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지표수-지하수의 수문학적 수교환이다. 지표수-지하수의 수문학적 수교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하천 구조물, 토목공사로 인한 토사 유입, 하천의 지형 및 지질학적 구조, 혼합대의 수리지질학적 특성, 강우, 유량 및 유속, 온도, 퇴적물의 입도, 계절, 지하수이용 등 수문학적, 수리지질학적인자 외에도 혼합대 내 체류 시간, 영양분 분포, 오염 부하량, 생태계 등 생지화학적 인자 등 다양하다. 이러한 영향 인자들은 수문학적 프로세스에 의해 혼합대의 특정 기능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프로세스와 상호 연관성을 갖고 여러 가지 프로세스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혼합대의 환경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즉, 혼합대의 환경기능들은 서로 연관성을 갖고 상호작용한다.	혼합대의 환경측면은 다양한 수리지질학적, 지구화학적, 생지화학적, 생태학적 프로세스에 의해 영향을 받고, 기본은 지표수-지하수의 수문학적 수교환이다. 혼합대의 환경기능은 상호작용하고, 영향 인자는 다른 프로세스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예를 들어, 유기물과 독성물질로 오염이 심각한 지표수가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거쳐 대수층으로 유입되는 경우에는 오수 부하량이 커서 고밀도의 조류(Algae) 매트가 하상퇴적물 내에서 물유동의 막힘현상(clogging)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때 하상퇴적물 상부에 유기물이 침강하여 퇴적 오니층을 형성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오염이 과부하된 지표수에 의해 지표수-지하수의 수교환의 교란 및 단절이 발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이 발생하지 않게 되고 생태계를 포함하여 여러 프로세스의 균형을 파괴하게 된다. 사실 막힘현상이 세척현상과 균형을 이루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인데, 증가된 유기물질이나 세립토사, 하천 내 토목공사 또는 지나친 강변여과수의 활용 등으로 이러한 균형이 파괴되고 영구적인 막힘 현상을 일으키는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독일 라인 강에서는 막힘현상을 해결을 위해 기계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하천 바닥을 준설하였으나 일시적인 해결이었을 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막히는 경우가 있었다(Brunke and Gonser, 1997). 이러한 혼합대의 소멸은 주변 환경문제를 야기시킬 뿐 아니라, 혼합대의 환경측면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프로세스들의 균형을 파괴함으로써 앞서 열거한 혼합대의 환경적 순기능의 상실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과 생태계서비스 등을 고려해볼 때 혼합대의 환경적 가치를 보전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유기물과 독성물질로의 오염이 심각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는 부하량이 비대해서 막힘현상을 일으키며, 이때, 퇴적오니층을 만들어지게 한다. 이것은 오염이 발생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여러 프로세스의 균형을 망가뜨린다. 이러한 혼합대의 망가짐은 주변의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며, 여러 프로세스의 밸런스를 망가뜨려 환경의 순기능 손실을 가져온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전항탁과 김규범(2011)은 강원도 춘천시 ○○부대와 인근 북한강 지류하천 주변의 충적층 선상지에서 일어나는 지표수-지하수의 상호 작용을 관측정을 설치하여 하천수와 관정 내 지하수의 온도, 유향유속, 지하수 시료의 지화학적 분석 등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온도 관측 결과, 하천변 관측정에서 측정한 지하수의 온도가 여름과 겨울에 다르게 나타나는데, 우기인 여름철에 심도별 온도의 역전 현상이 약하고, 충적층 지하수의 온도 변화가 하천수나 대기의 온도 변화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충적층 지하수의 수온이 지표수-지하수의 혼합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화학적 분석 결과, 일부 지하수에서 지표수와 유사한 지화학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인접한 하천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되며, 계절에 따라 지화학적 특성이 변화하는 것으로 보아 지표수-지하수 상호작용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전항탁과 김규범은 충적층 선상지의 하천수와 관정 내 지하수를 지화학적 분석으로 평가하였는데 지하수의 온도가 여름과 겨울의 격차가 다르고 여름철은 온도의 역전 현상이 미미하고, 충적층 지하수의 수온이 지표수-지하수의 혼합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이정환 외(2010)는 낙동강 중류 지역의 경북 구미시, 왜관읍, 성주군과 하류 지역의 경남 함안군, 창원시 북면과 대산면, 김해시 생림면의 하성충적층 내 지하수와 지표수를 대상으로 지표수-지하수의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시추자료를 바탕으로 하성충적층 층서를 파악하였고 수리전도도, 저류계수 및 수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하성충적층은 주로 모래와 자갈의 혼합층으로 구성된 모래자갈층이 주 대수층의 역할을 하며 두께는 10m 내외로 나타났고, 하성 충적층의 수리전도도는 10-5∼10-3m/sec로 나타났다. 수리화학적 분석 결과, 무기성분(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염소, 규산, 중탄산, 망간, 철)의 농도는 지하수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질산염 농도는 지표수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지하수위와 하천수위와의 상관성 분석 결과, 대체로 하성충적층의 지하수위와 하천수위와의 상관계수가 0.8 이상의 높은 값으로 나타났으며(구미지역 0.91∼0.97, 왜관지역 0.92∼0.98, 성주지역 0.81∼0.94, 함안지역 0.98, 북면지역 0.92∼0.95, 대산면지역 0.83∼0.97, 김해지역 0.95), 이는 하천수위(지표수)의 변동에 따라 하상충적층(지하수)의 지하수위들이 직접적으로 반응하여 수교환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이정환 외(2010)는 시추자료를 기반으로 낙동강 중하류 지역 하성충적층의 지표수-지하수 상호연관성을 파악했는데, 해당 지역 하성충적층은 모래자갈층이 주 대수층이었고 수리전도도는 10-5~10-3m/sec였으며 지하수에서는 무기성분, 지표수에서는 질산염 농도가 더 높았고 지표수 변동에 따라 지하수위가 반응해 수교환이 일어나고 있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하천 상류에는 빠른 유속으로 모래, 자갈 등의 조립질 퇴적물로 혼합대가 형성되고 이 경우에는 빠른 수교환이 일어나고 하천유량이 많은 경우에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가 상당히 깊게까지 형성될 수 있다. 하천 하류에는 유속이 느려 점토나 실트 등 세립질 퇴적물이나 유기물이 풍부한 퇴적물이 주로 퇴적되는데, 이 경우 하상퇴적물은 지표수-지하수 혼합으로 생지화학적 프로세스에 의한 최대의 오염물질 저감능을 가진다. 이렇듯 자연하천과 관련된 혼합대는 지형학적 조건, 하상퇴적구조, 하천유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그에 따라 환경측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자연하천의 주변과 하상에 형성되는 혼합대의 크기와 형태는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므로 이 구간에서 발생하는 지표수-지하수의 혼합양상에 따라 인근 지표수와 지하수의 화학적, 생물학적 특징도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하천은 지형적인 위치와 조건에 따라 혼합대의 형성 정도와 유속의 차이가 발생해 환경측면에 끼치는 영향도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자연하천의 주변과 하상의 혼합대 차이에 따른 인근 환경의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도 크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학문적으로 하천분류에는 생태하천이라는 용어가 없으나, ‘생태하천’이라는 용어에는 하천을 자연 본연의 모습에 근접하게 복원한다는 의미가 있다. 송미영(2011)은 생태하천이란 “인위적으로 변경, 변화된 하천으로 자연상태 하천으로 복원하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는 하천”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생태하천은 자연형 하천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한다. 환경부에서는 2007년 생태하천 만들기 10년계획('06∼'15)에 따라 생태계 훼손이 심각한 하천정비구간을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을 시행 중에 있다. 경남 김해 신어천에서는 하천정비사업으로 콘크리트를 깔았던 하천바닥의 콘크리트를 자연석으로 교체하는 등 하천바닥에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형성하게 하여 생태계의 복원을 시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울 암사생태공원, 광명시 목감천, 광주천 등을 대상으로 하천 양옆의 콘크리트 호안을 철거한 사례가 자연형 하천에 해당된다.	생태하천 혹은 자연형 하천으로 불리는 것은 "인위적으로 변경, 변화된 하천으로 자연상태 하천으로 복원하려는 노력이 시도되는 하천"을 말한다. 환경부에서는 훼손이 심각한 하천정비구간을 자연형 하천으로 회복하려는 계획을 시행중이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일반적으로 정비하천은 자연하천에 비해 댐이나 보 등의 영향으로 하천유량이 많고 유속이 느려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상부에 환원환경의 하상퇴적물이 쌓이게 된다. 하천 직강화로 인해 하천주변의 토지를 농지로 이용하는 등 토지이용의 변화가 생기면서 정비하천의 하상에는 탄소가 풍부한 하수나 농업유출수의 유입으로 탄소가 풍부한 유출물이 침전되거나, 하천변 도로나 불투수성 표면으로부터의 지표유출수(runoff) 내 고형물이 퇴적된다. 이러한 외부에서 유입된 요소에 의한 침전물 또는 퇴적물은 정비하천의 하상퇴적물을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퇴적물은 하천수의 오염이 심한 경우 지표수-지하수의 혼합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며 극한의 경우 지표수-지하수의 수교환 단절을 초래하여 지표수-지하수 혼합대가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같은 경우, 오염 퇴적오니의 준설은 지표수-지하수의 혼합을 재생시킴으로써 환경적 기능을 복원시킬 수 있다. 그러나 혼합대를 포함하는 무분별한 준설은 기형성된 혼합대 생태계서비스를 파괴함으로써 원래 가지고 있는 혼합대의 기능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혼합대 생태계로의 회복 또한 불가능하게 만드는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박희두, 2011).	토지이용의 변화로 탄소가 풍부한 유출물 침전과 지표유출수 내 고형물 퇴적은 정비하천 혼합대 상부에 하상퇴적물로 쌓인다. 이는 하천수의 오염으로 지표수-지하수의 혼합 저해나 수교환 단절을 야기한다. 이 때 오염 퇴적오니의 준설로환경적 기능을 복원시킬 수 있지만, 무차별한 준설은 생태계서비스를 파괴하므로 지양해야 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혼합대의 주요한 특성은 생태학적 추이대라는 점이다. 이와 함께 혼합대에 서식하는 오염저감능을 가진 미생물은 하천수질 관리와 관련해서 최근 많은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 생태하천 만들기 계획 등에서 생태계 복원에 대한 논의가 많이 되고 있으나, 이들의 논의 대상은 하천 수생태계에 관한 부분이고,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하천복원을 한다고는 하나, 실제 오염물질저감능을 갖고 있는 혼합대 생태계에 대한 자료나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혼합대 내 서식하는 생물종, 오염물질별 저감능을 가진 기능성 미생물, 온도, 먹잇감 등의 생태환경이 해당된다.	생태하천의 생태계 복원 논의 대상 중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오염물질저감능을 갖는 혼합대 생물종, 생태환경에 관한 자료나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혼합대의 보전·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혼합대의 환경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수문학적, 생지화학적, 생태학적 프로세스가 서로 연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 대한 연구는 관심주제별로 극히 일부 개별 연구자들에 의해 산발적으로 수행되어오는 등 관련된 국내연구는 매우 미진하여 국내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 대한 분야별 기초자료조차도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혼합대의 보전·관리를 정책적으로 촉구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종합적인 기초 자료의 확보를 위한 향후 연구과제의 도출이 필요하다. 본 장에서는 지금까지 수행되어왔거나 현재 수행되고 있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와 관련된 연구 및 사업들을 분석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 제시하였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그 중요성에 비해 진행된 국내 연구들이 미흡하다. 따라서 혼합대를 정책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서는 연구과제를 도출하여 종합적인 기초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이 외에도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하천 관련 사업에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적 기능을 활용하는 공법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콘크리트 호안 철거와 하천바닥 콘크리트 제거 및 인공습지 조성을 들 수 있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시 하천 양옆의 콘크리트 호안을 철거함으로써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서의 각종 생물들의 서식여건 마련 및 수질정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하천바닥의 콘크리트를 자연석으로 교체함으로써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형성시킬 수 있다. 생태하천 만들기 10년 계획(06-15)(환경부, 2007)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장기 추진계획(환경부, 2010)에서는 생태벨트 유형과 자연적 수질정화시설 설치의 예로 습지를 제시함으로써 인공습지에 조성되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서의 오염물질 저감기작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생태하천 관련 사업에서 콘크리트 호안 철거는 생물들의 서식지를 마련하고 수질을 정화해주며 하천바닥 콘크리트 제거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만들어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이러한 혼합대의 환경적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전 및 관리하기 위해 국내 혼합대 사례를 분석하여 하천을 자연하천, 자연형 하천, 정비 하천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혼합대의 특성에 따라 혼합대의 개념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혼합대의 효과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 혼합대의 정의와 환경측면에 근거하여 혼합대를 구성하는 물리적 매체와 가장 기본이 되는 하천과 지하수의 수문학적 연계성, 생태계를 주요 관리범주로 선정하고 범주별 관리대상을 제시하였다. 매체와 관련된 관리대상은 하상퇴적토, 하상 퇴적물, 하안, 대수층, 하상퇴적구조, 하천 지형, 생태하천 복원 공법 등으로 제시하였고, 지표수-지하수 연계성 범주에는 하천 및 지하수의 수위 및 수질, 하천구조물, 지하수 이용, 토지 이용, 주변지역의 식생, 생태계, 오염원, 생태하천 복원공법을 관리대상으로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생태계 범주의 관리대상으로 생물종과 기능성 미생물을 제시하였다.	혼합대의 환경적 기능의 보전, 관리를 위해 국내 사례를 분석하여 하천을 분류하고 혼합대 특성에 따른 개념모델을 제시했다. 혼합대 정의와 혼합대 구성의 주요 관리범주를 매체, 지표-지하수 연계성, 생태계 범주로 설정하고 관리대상을 제시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환경부 토양·지하수 오염방지 기술개발사업(GAIA Project)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와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았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수행한 ‘군사지역내 토양·지하수 오염과 상수원 수질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는 군사 시설에 대한 토양·지하수의 오염실태를 조사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내 하천수와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와 관련된 연구내용으로는 지표수-지하수의 오염특성 분석과 이에 따른 지표수-지하수의 오염관계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주로 지표수-지하수의 연계특성을 평가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또한 ‘수생태계 보존을 위한 하천변 지하수의 최적 오염관리 및 저감기술 개발’에서는 지표수와 지하수 혼합이 일어나는 하천변 지하수에서의 질소, 인, 비소와 같은 오염물질 거동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환경부, 2011).	수자원공사에서 군사지역 토양, 지하수의 오염 조사와 상수원 보호구역 안에서의 하천수와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수생태계 보존을 위해 오염관리 및 저감기술 개발을 통해 오염물질의 특성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수변구역과 관련된 연구사업으로는 수변개발 연구가 주를 이루며 수변지역의 환경적 관리 및 효과에 대한 연구사업은 미흡한 상태이다(김익재 외, 2011). 수변개발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시범사업을 들 수 있으며, 사업내용에는 하천 유지용수 공급과 생태하천 조성, 복개 철거, 수질개선, 징검다리, 산책로, 분수 등의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의 수변개발 사업으로 한강 르네상스, 사동 에코노모스, 고삼 호수 수변개발사업 등이 있으며 주로 수변문화 공간 조성 및 경관개선, 문화기반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생태하천 조성이나 복개 철거 등 자연성 회복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은 인위적으로 훼손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원래 모습으로 복원시켜줌으로써 혼합대에서의 생태계 회복 및 보전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수변지역의 연구사업은 미흡한 점이 많다. 대표적 수변개발사업으로 물순환 수변도시 사업이 있는데, 이는 하천 유지용수 공급과, 수질개선 등을 퐇마하고 있고, 이 외에도 한강 르네상스, 고삼 호수 개발 등의 사업이 존재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연구과제 및 사업들을 평가해보면 우선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특성화, 조사방법 및 해석법 개발 등의 기초연구가 매우 부족하다. GAIA사업으로 진행되었던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대상지역은 자연하천의 성격을 띠는 소하천에 국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하천의 약 20%만이 자연하천임을 감안하였을 때 정비하천과 자연형 하천을 대상으로 하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특성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기존의 낙동강 유역에서의 연구사례와 같이 정비하천과 관련된 혼합대 연구는 주로 수치 모델 개발 또는 지표수와 지하수계를 분리하여 조사한 후 연계분석한 연구로 지표수-지하수 연계를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연구자료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과 관련된 연구는 주로 강변여과시설의 개발 등 지표수-지하수 연계를 근거로 수자원의 개발·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들이어서 혼합대의 환경측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혼합대의 환경측면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가 매우 부족한 가운데, 하천복원사업에서는 혼합대의 환경적 기능 중 유량조절 및 오염물질 저감능을 활용하여 하천의 수생태계를 생태하천공법의 개발 및 적용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복원된 자연형 하천에서 혼합대가 어떻게 형성되고 실제 자연하천과 유사한지 등에 대한 조사 및 연구가 없는 상황이다. 비단 자연형 하천뿐 아니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비하천과 자연하천에서도 혼합대 현황에 대한 조사 및 특성화 자료가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생태계에 관련된 연구 및 사업은 시행된 바가 없다.	우리나라 정비하천과 자연형 하천 연구는 기초연구가 매우 부족하여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특성화 연구가 필요하다. 혼합대의 환경측면에 기초한 연구가 부족하여 유량조절, 오염 저감능을 활용한 생태하천공법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혼합대가 어떻게 형성되고 자연하천과 유사한지에 대한 연구는 없으며, 혼합대 생태계 연구도 없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이러한 혼합대를 효과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국내 혼합대 사례를 바탕으로 하천을 자연하천, 자연형 하천, 정비 하천과 관련된 혼합대의 특성에 따라 세 개의 원시개념모델(preliminary conceptual model)을 제시하고 각각의 유형에 따른 혼합대의 특성을 정리하였다. 첫째, 자연하천 혼합대는 지형학적 조건, 하상퇴적구조, 하천유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혼합대의 분포와 형태가 시공간적으로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둘째, 자연형 하천혼합대는 하천복원 후 혼합대에 대한 조사 및 평가가 이루어진 자료가 없어 그 특성을 규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자연형 하천은 생태하천 복원공법을 적용하여 만든 또 하나의 새로운 정비하천 유형의 하나로 볼 수 있으므로 자연하천과는 다른 특성을 지닐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정비하천 혼합대의 경우는 자연하천 혼합대에 비해 시·공간적인 변화가 크지 않는 반면 환원성 하상퇴적물로 구성되어 있고 하천의 인공구조물(보나 댐 등) 운영, 강이나 하천과 인접한 퇴적층(충적층 대수층)의 수리지질학적 특성, 강변여과시설에서의 지하수 취수량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혼합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시개념모델을 제시하였는데, 그 첫 번째는 자연하천 혼합대가 시공간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자연형 하천혼합대의 복원 후 자료가 없어 특성을 규정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수리지질학적 특성, 지하수 취수량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본 연구에서는 국내 혼합대 관련 연구된 사례가 하천을 중심으로 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하천과 관련된 혼합대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하천 이외의 호소나 습지, 해안가에서도 형성이 되고 호소나 습지, 해안의 특성은 하천과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연구결과를 하천이 아닌 다른 지표수체와 관련된 혼합대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보다 포괄적인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향후에 혼합대의 공간적 범위를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에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해안에 인접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가 지하수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로 주목할 만하다.	하천과 연관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연구는 습지, 해안 등의 지역에 포괄적으로 적용이 불가하다. 이를 위해 혼합대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대해 더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UN의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World Commission for Environment and Development, WCED)에서 1987년 출간한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보고서에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주요 요소로 대중적인 빈곤, 인구성장, 기후변화, 환경질의 파괴 등 네 가지 요소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미래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현재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개발’로 환경보전과 경제개발의 조화라는 개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이 후,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은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수자원 관리 측면에서는 경제성장, 기후변화, 재난/재해 등의 위협요소에 대비하여 지속가능하게 이용 가능한 미래 수자원 확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물이용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안의 하나로 하천이나 호소, 바다 등 지표수와 인접한 대수층의 지하수를 함께 고려하는 지표수-지하수의 연계관리가 요구되면서 최근 들어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 동안 수자원 확보 차원에서 접근해왔던 지표수-지하수 연계 관리는 사실상 지표수-지하수 경계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물리·화학적 기작 중에서 수문학적 상호작용에만 관계된 수자원의 양적(부분적으로는 질적) 확보를 위한 지표수-지하수 연계 정도에 국한된 개념으로서, 브룬트란트 보고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중요한 요소인 생태학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환경질 관리의 개념이 결여되어 있다.	1987년 UN은 우리 공동의 미래라는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물과 관련해서는 각종 위협요소에 대비해 미래에도 계속해서 물을 지속가능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입장이다. 예컨대 지표수와 지하수에 관한 연구가 있다. 하지만 이는 브룬트란트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환경퀄리티 관리 개념이 빠져 있어 한계가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하천, 호소, 그리고 습지의 바닥이나 주변 지역 등 지표수와 지하수가 만나는 경계부에는 지표수와 지하수의 수교환이 일어나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가 형성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물리적, 화학적 특성이 서로 다른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으로 인해 지구화학적 특성 또한 급격히 변화되는 구간으로 다양한 기작을 통해 수질오염 자연저감, 물질순환, 생태학적 서식지 제공, 생물 다양성 및 특이성 등의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적, 생태학적 특성은 지표수-지하수 경계부에 지표수 환경이나 지하수환경(대수층)과는 또 다른 고유한 환경적 가치를 지니는 공간(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이 존재함을 지시해준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환경 보전과 개발에 부합하는 지표수-지하수 통합관리를 위해서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서의 수문학적 상호작용의 정량적인 평가 외에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생지화학적, 생태학적 상호작용 등 환경질과 관련된 특성에 대한 이해와 평가가 수반되어야 한다.	하천, 습지 바닥이나 주변에 지표수와 지하수가 만나는 경계에 혼합대가 이뤄지는데,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혼합대의 생태적 특징은 경계부에 별도의 환경정 가치를 갖는 공간이 존재함을 알려준다고 할 수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이후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기능적 측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혼합대에서의 물의 흐름, 하천과 저수지의 지하에서의 수리적 연관성, 하천흐름에서의 지하수의 중요성 인식 순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Schwoerbel, 1961; Lee and Hynes, 1977; Danielopol, 1980; Hynes, 1983), 1980년대부터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역할에 중심을 두고 대사활동에 있어서의 혼합대의 기능 및 해당 지역에서의 물질교환, 수문학적·역학적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가 발표되었다(Grimm and Fisher, 1984; Danielopol 1989; Gibert et al., 1990; Findlay, 1995). 1990년대 이후에는 Gibert et al.(1990)와 Vervier et al.(1992) 등이 혼합대를 서로 생태학적 특성이 다른 지역 간의 만남을 뜻하는 ‘ecotone’으로 보고 이 구간의 생물 다양성(biodiversity)과 연결성(connectivity)을 혼합대 매체의 탄성(elasticity)과 투수성(permeability)과 연계하여 설명하였다(Boulton et al., 2010, p.28-29). 1990년대 후반부터는 점차 혼합대의 생태학적 특성과 혼합대 내 수문학적 특성의 상관성을 해석하려는 수문학과 생태학의 통합적인 관점에서의 연구가 시작되었고, 최근에는 수질오염 저감능과 관련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다양한 생지화학적, 생태학적 프로세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이다(Conant et al., 2004; Poole et al., 2006;Boulton 2007; Datry et al., 2007; Engelhardt at al., 2011).	이후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 대한 기능적 연구가 많이 나타났다. 1980년대에는 혼합대의 역할, 기능, 관계에 관한 연구가, 1990년대에는 혼합대 매체의 탄성/투수성을 생물 다양성/연결성과 연계하여 설명하는 연구가 나타났다. 1990년대 후반부터 혼합대의 생태학적 특성과 혼합대 내 수문학적 특성의 상관성을 해석하는 연구가, 최근에는 혼합대의 다양한 생지화학적, 생태학적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2009년 정일문, 김남원(2009, p.11)은 물관리를 목적으로. 김영주, 강호정(2009)은 경상북도 예천군 고평교 하류 구간(자연하천)을 대상으로 깊이별로 채취한 토양의 수분함량, pH, 용존유기탄소 및 미생물 효소 활성도와 군집구조의 특성을 관찰한 결과,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토양 내 용존 유기탄소와 체외 미생물 효소 활성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냄을 밝혔다. 이후 혼합대의 수직온도 분포 특성과 모델링을 통한 오염물질의 거동 및 지하수 유동 분석 등 수문생태학적 특성에 기초한 특성화연구(김희정 외, 2009; 김희정 외, 2011; 현윤정 외, 2011; 이두한 외, 2012)들이 등장하였으나, 국내의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관련 연구는 수문학, 생지화학, 생태학 전분야에 걸쳐 상당히 미흡할 뿐만 아니라, 혼합대의 환경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조차 거의 없다. 또한 혼합대에 대한 용어와 정의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로 사용되고 있어 연구자 간의 학문적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김영주, 강호정(2009)은 지표수와 지하수의 혼합대 토양 내 용존 유기산소와 체외 미생물 효소 활성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이후 수문생태학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연구들이 등장했으나 이러한 혼합대에 관해서는 미흡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본 연구의 목적은 환경질 개선과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지표수-지하수 통합관리의 정책개발을 위하여 혼합대의 환경적 중요성에 관련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관련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필요한 연구과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향후 하천, 호소, 습지와 인접한 하천정비사업이나 수변사업 등과 관련된 생태계 보전·관리 관점에서의 물환경 정책에 있어서 지금까지 간과되어 왔던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적 중요성을 일깨워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니치(Niche)를 정립하고, 나아가 지표수-지하수의 통합 관리에 관한 환경질 개선의 정책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에 필요한 국가 과학기술 및 정책 연구 및 개발이 확대·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혼합대의 환경적 중요성에 관련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향후 연구과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지표수-지하수의 통합관리에 관한 환경질 개선의 정책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환경측면 및 관리범주 연구	기타	null	본 연구의 내용적 범위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국내·외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연구 문헌과 사례연구 고찰을 통해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연구되어온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 대해 국내 환경관리 관점에서 그 정의를 명확히 제시하고, 혼합대가 지니고 있는 환경측면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둘째, 국내 하천환경 현황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국내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개념모델을 제시하고, 혼합대의 환경측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관리범주를 제시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수행되어왔던 지표수-지하수 관련 국내 연구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필요한 연구과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정의하고 관련 환경 분석, 국내 하천 환경을 기반으로 한 개념모델 및 관리범주 형성,관련된 국내 연구사업 성과를 분석 후 발전방향제시로 구성된다.
[다부처 관련 정책현황조사] 식품 인증 표시	농업·농촌	null	현재 3개 부처가 운용하고 있는 식품인증·표시 제도의 현황을 살펴보면 총 37종의 제도가 운용중인데 인증이 27종, 표시가 10종이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총 14종의 제도를 운용하고 있고(식품인증 7종, 식품표시 7종), 농림축산식품부는 총 16종(식품인증 14종, 식품표시 2종), 그리고 해양수산부는 총 7총(식품인증 6종, 식품표시 1종)을 운용하고 있다. 제도의 운용방식을 보면 8종이 의무규정, 29종이 임의규정으로 운용되고 있는데 의무규정으로 운용되고 있는 8종의 제도는 원산지 표시 4종, HACCP 인증 1종, 건강기능식품 인증 3종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산부에서 총 37종의 식품 인증·표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다부처 관련 정책현황조사] 식품 인증 표시	농업·농촌	null	현 식품 인증 및 표시제도에 대한 소비자와 식품업체의 인식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9명과 식품업체 32개소를 대상으로 37종의 인증 및 표시제도에 대해 KAP 조사를 실시하였다. 전체적으로 제도에 대한 인식부족, 정부의 홍보 부족으로 인한 인증제도 자체 및 제도간 차이를 모른다는 응답이 높았다. 제도별로는 유통기한표시, 원산지표시, HACCP 인증표시제도에 대한 인지율 및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에 농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술 품질인증제도, 식품명인제도, 사료공장 HACCP 적용제도 등은 낮게 나타났다.	KAP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유통기한표시 등은 상대적으로 인식률이 높고 농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은 낮게 나타났다. 제도에 대한 인식과 정부의 홍보 부족이 원인이다.
[다부처 관련 정책현황조사] 식품 인증 표시	농업·농촌	null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버 주소 개념이다. 기존 바코드에 비해 많은 양의 데이터/정보를 넣을 수 있으면서 코드 크기는 짧고 작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현재 QR 코드를 도입할 수 있는 무료 사이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어 제작에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다. QR코드에 접속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를 식약처 등 관련 정부부처로 하고 37종 인증 및 표시에 대한 소개를 각 부처별 홈페이지 내에 독립 배너를 설치하여 활용한다. QR마크는 인증 의미 및 차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QR코드는 빠른 응답을 뜻하는 사이버 주소로 바코드보다 효율적이며 제작 비용도 작다. 식약처가 37종 인증 소개를 각 부처별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QR코드로 이를 제공할 수 있다.
생명공학의약품의 국제일반명 자료집	식품의약안전	null	1982년 최초의 재조합의약품인 유전자재조합 인슐린이 미국 FDA 의 허가를 받으면서 생명공학의약품의 시장 도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경향은 화학합성의약품의 신약 개발 증가 속도의 둔화 타겟 특이적인 생명공학의약품의 특징 인체 유래 물질로부터 기인했다는 특징으로 인한 재조합의약품의 상대적 안전성 등으로 인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생명공학의약품에 대하여서도 화학합성의약품과 동일한 체계로 국제일반명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도 증가하여 WHO에서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생명공학의약품의 명칭부여 체계를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다.	생명공학의약품의 시장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WHO는 통용될 수 있는 명칭부여 체계를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다.
생명공학의약품의 국제일반명 자료집	식품의약안전	null	생명공학의약품은 개발 속도나 효과 측면에서 화학합성의약품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초기 개발 비용과 설비 투자 등으로 인한 생명공학의약품의 고비용 문제는 개발된 생명공학 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이 제한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신약의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과 맞물려 생명공학의약품에 있어서도 화학합성의약품과 유사한 제네릭 의약품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각국의 허가규제 당국들은 이른바 ‘biosimilar’의약품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다.	생명공학의약품의 고비용 문제는 환자들의 접근성 제한을 보여 제네릭 의약품 도입이 제기되고 있어, 허가규제 당국들은 의약품 도입 및 제도적 장치 마련을 고려하고 있다.
생명공학의약품의 국제일반명 자료집	식품의약안전	null	생명공학의약품을 포함하는 의약품의 일반명은 의약품의 실체를 나타내고 또한 보편성이 있으며 원칙적으로 항구성이 있는 것으로서 상품명과는 달리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명칭이다. 또한 되도록 간결하고 동시에 명료하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다 라고 정의된다. 또한 원칙적으로 물질에 부여되는 보편적인 명칭으로서 상품명과는 달리 누구라도 자유롭게 그 의약품을 특징짓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명칭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반명 중 WHO 에서 규정하고 있는 명명 체계에 따라 WHO부여된 일반명이 국제일반명(INN)이며 이는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이 되어서는 안되며 발음이나 표기에 있어서 다른 성분과 혼동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는 일반적 방침을 따라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만족하기 위하여 WHO 에서는 이른바 "어간(stem)"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사한 계열의 성분들을 알아보기 쉽게 만들고자 하였다.	의약품의 일반명은 의약품의 실체를 나타내기 위해 간결/명료하게 국제적으로 통용되어 사용한다. 이런 일반명은 WHO의 국제일반명에 따라 다른 성분과 혼동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며 어간 시스템을 통해 유사 계열 성분도 쉽게 파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