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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론 잠재수요자들의 선호 상품구조에 관한 연구
모기지론 계약은 대부분의 개인 일생에 있어 가장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금전적 거래 중 하나에 해당 할 것이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모기지론 계약거래로부터 발생하는 제반 비용에 관해 민감해질 수밖에 없고, 거래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한 현금유출입과 자신이 누릴 편익ㆍ비용에 대해 나름대로의 합리적 예상에 입각해 상품구조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흔히 알려진 바와 같이 모기지론의 유형에는 크게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의 두 가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대출계약 당시에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에 비해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데, 그 이유는 고정금리형의 경우 대출기간 중 금리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대출기관이나 보증기관에서 안게 되므로 그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을 대출금리에 가산하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개인 일생에 있어 가장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금전적 거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개인 일세에 있어 가장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금전적 경제행위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인가", "금전적 거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개인 일생에 있어 가장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개인 일생에 있어 가장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금전적 거래 중 하나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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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서는 이제는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을 만큼 분명하다. 올해 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채택된 생명공학 안전성 의정서(Biosafety Protocol)는 각국 정부로부터 추천된 전문가들의 조사와 토론을 통해서 그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그들이 복잡한 국제정치를 반영하는 미묘한 외교적 수사학의 정글 속에 빠졌더라도, 유전자조작 농산물이 인간의 건강과 생물 다양성을 포함한 자연 생태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숨길 수는 없었다. 그와 함께, 증명되어야 할 것은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위험성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그것의 안전성임을 밝히는 사전 예방의 원칙이 분명히 천명되었다. 유전자조작 식품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수많은 예들이 알려지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예는 1989년에 일본에서 유전공학적으로 변이된 박테리아에 의해서 생성된 L—트립토판(아미노산)을 섭취한 30명의 사람이 사망을 하고 10,0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이었다.
[ "각국 정부로부터 추천된 전문가들의 조사와 토론을 통해서 그 초안이 작성되어 올해 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채택된 건 뭐야", "각국 정부로부터 추천된 전문가들의 조사와 토론을 통해서 그 초안이 만들어져 올해 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채택된 건 뭐야", "각 나라 정부로부터 추천된 전문가들의 조사와 토론을 통해서 그 초안이 작성되어 올해 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채택된 건 뭐야", "각국 정부로부터 추천된 전문가들의 조사와 토론을 통해서 그 초안이 작성되어 올해 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채택되지 않은 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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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이종간 장기이식(Xenotransplantation)은 비인간 생명체들의 세포나 조직 혹은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는 오랜 기간 진화해온 종간의 벽을 허무는 행위다. 이 기술은 특정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가능성이 있지만, 환자뿐만 아니라 어쩌면 인류 전체에 새로운 질병의 가능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다 이종간 이식을 통해서 환자에게 면역억제나 거부의 정도가 더욱 높아져 잠재적 병원체들이 활동이 증가될 위험이 있으며, 또한 이식 조직에 함께 운반된 유기체들이 숙주 종에게는 아니지만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는 이종향성(Xenotropic) 유기체일 수 있다는 점등에서 과학자들은 이종간 이식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이종향성 유기체에 의한 질병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환자 개인의 위험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대한 새로운 질병의 위협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 "인간에게 비인간 생명체들의 조직이나 장기를 이식하는 기술이 뭐야", "사람에게 비인간 생명체들의 조직이나 장기를 이식하는 기술이 뭐야", "사람이 아닌 동물 같은 생명체들의 조직이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기술이 뭐야", "인간에게 다른 인간의 조직이나 장기를 이식하는 기술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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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또한 브라질 땅콩으로부터 메티 오닌이라는 단백질 유전자를 뽑아 콩에 주입하였다가, 브라질 땅콩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이 그 콩을 먹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밝혀졌다. 물론 이 각각의 예들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그 원인이 조사되었고 해결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항상 유전자조작 식품의 전체의 문제가 아닌 개별적인 사안이라고 결론지었다. 즉 유전자조작 박테리아를 사용하는 새로운 공정에서 부가적으로 발생된 불순물을 제대로 정제하지 못했다거나(L—트립토판 사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단백질의 유전자를 도입하는 것을 사전에 조사하여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다(브라질 땅콩 사건). 그러나 유전자조작 식품에서 제기되는 위험성이 유전공학 기술이라는 핵심을 제외한 주변적 요소들—예컨대 도입되는 유전자의 독성, 알레르기성 등을 미리 평가하는 것과 같은—을 조정함으로서 관리될 수 있는가는 회의적이다. 예컨대 기술적인 이유로 들어가는 항생제 저항성 유전자가 장내 대장균 등에 전이되어 항생제 저항성을 가진 병원균들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한 문제는 이런 식으로 관리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 "브라질 땅콩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단백질 유전자가 뭐야", "브라질 땅콩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단백질 유전자가 뭐야", "브라질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전자가 뭐야", "브라질 땅콩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없애는 단백질 유전자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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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한편 인간게놈프로젝트는 그것을 둘러싼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생명공학의 사회·정치적 편향—전 세계적인 신자유주의 정책과 연결된—들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비판자들은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유전자결정론이라는 이론적 토대 위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전자가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유전자 결정론은 인간 개인과 사회 변화를 개인의 유전자로 환원시키며, 사회적 구조와 환경 등의 영향 등을 쉽게 무시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런 주장은 과학적인 사실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또한 거짓 이데올로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유전자의 발현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유전자들 및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밝혀진 얼마간의 유전자의 기능으로부터 인간 전체를 알 수 있다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다.
[ "인간 개인과 사회 변화를 개인의 유전자로 환원시키며 사회적 구조와 환경 등의 영향 등을 쉽게 무시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뭐야", "인간 개인과 사회 변화를 개인의 유전자로 환원시키며 사회적 구조와 환경 등의 영향 등을 쉽게 업신여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뭐야", "사회적 구조와 환경 등의 영향 등을 쉽게 무시할 수 있도록 만들며 인간 개인과 사회 변화를 개인의 유전자로 환원시키는 것은 뭐야", "식물 개인과 사회 변화를 개인의 유전자로 환원시키며 사회적 구조와 환경 등의 영향 등을 쉽게 무시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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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생명공학 산업이 앞선 미국 등 선진국과 초국적 기업들이 WTO를 통해서 관철하려는 것 중에 하나가 지적재산권의 강화였다. 그중에는 생명공학연구를 통해서 출원된 생명체 특허에 관한 이슈도 포함되어 있다. 이 생명 특허는 생명공학 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으로 주장되고 있지만, 사실은 생명 특허는 초국적 기업이 인류 전체의 지식과 유산(인간 유전체) 및 자연을 약탈하기 위한 도구라는 비판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1930년대에 미국에서 식물특허를 도입한 이래 1981년 미생물 특허, 1988년 유전자 조작된 쥐 (harvard mouse)의 동물 특허가 허용되었으며, 현재는 인간의 염기서열까지도 특허가 부여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 비판가는 이러한 생명 특허 부여를 인류 최후의 엔크로우저 운동이라고 명명하면서, 공동체 혹은 인류가 공유하고 있는 것들에 울타리를 쳐서 사유화하는 도적질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된 쥐의 동물 특허가 허용된 건 언제야",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된 쥐의 동물 특허가 허가된 건 언제야",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된 쥐의 동물 특허는 언제부터 허용됐어", "한국에서 유전자 조작된 쥐의 동물 특허가 허용된 건 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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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생명공학에 대해서 제기되는 많은 비판은 사실은 전혀 새로운 것들이 아니다. 적어도 농업 분야에서는 그렇다.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토지의 황폐화와 농민의 몰락과 수탈, 환경파괴 그리고 식량안보의 불안정을 야기한 녹색혁명에 대한 비판은 생명공학에도 연결된다. 이 비판들의 핵심에는 농 업관련 초국적 기업의 전 세계 농업 지배가 자리 잡고 있는데, 생명공학은 농업이 가지는 토지 제약과 자연적 제약을 크게 완화함으로써 초국적 기업이 농업 지배를 확대하는 계기를 새롭게 마련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초국적 기업의 농업 지배의 가장 극단적인 경우가 농부들의 자가채종을 기술적으로 원천 봉쇄한 종자거세기술(Terminator Technology)'이며, 이것은 세계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 "농부들의 자가채종을 기술적으로 원천 봉쇄한 걸 뭐라고 해", "농부들의 자가채종을 기술적으로 차단시킨 걸 뭐라고 해", "농부들의 자가채종을 기술적으로 금지시킨 걸 뭐라고 해", "농부들의 자가채종을 문화적으로 원천 봉쇄한 걸 뭐라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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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유전자조작 작물의 2/3이 특정 제초제에 견딜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이것은 종자의 필수적인 요소와 특정 제초제를 결합시킨 것으로 제초제를 절감한다는 선전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에 한 가지 진실이 있다면, 특정한 회사의 제초제 이외의 제초제 사용을 불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은 농화학 초국적 기업 사이의 제초제 시장에 대한 독점과 관련될 뿐 환경보호와는 상관없는 것들이다. 오히려 환경단체는 독성이 강한 특정 제초제의 사용의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초제 사용을 줄여서 환경을 보호한다는 유전자조작 작물이 새로운 환경오염, 생태계 교란을 가지고 오고 있다는 주장과 증거가 계속 제시되고 있어, 옹호론자들을 머쓱하게 만들고 있다. 제초제 저항성 작물과 함께 많이 개발되어 상품화되고 있는 것은 해충 저항성 작물—가장 흔한 방법은 Bt라는 토양 박테리아로, 유전자를 이식하여 해충을 죽게 하는 독성물질을 분비하도록 만든 면화, 옥수수 등— 이다.
[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유전자조작 작물 중 얼마가 특정 제초제에 견딜 수 있어", "상업적으로 배양되고 있는 유전자조작 작물 중 얼마가 특정 제초제에 견딜 수 있어", "상업적으로 기르고 있는 유전자 조작 작물 중 얼마가 특정 제초제에 견딜 수 있어",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무전자조작 동물 중 얼마가 특정 제초제에 견딜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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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일부 과학자들은 배아간세포가 분화만능(totipotent)이기 때문에 다양한 세포로 분화될 수 있고, 이는 치매, 당뇨병, 심장질환 등 난치병 해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실험에서조차 핵이식법 자체의 문제점들이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대안적인 접근으로 성인간세포(adult stem cell)이용에 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점은 난치병 해결이 유일하게 인간배아 복제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대안적 접근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배아복제 기술의 불안전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인간배아 복제 문제는 기술적 문제뿐만 아니라 윤리적·사회적·법적 논의가 장기간 필요한 사항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 "배아간세포의 대안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세포가 뭐야", "배아간세포의 대안으로 연구가 추진되고 있는 세포가 뭐야", "배아간세포의 다른 방안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세포가 뭐야", "배아간세포의 대안으로 연구가 실패된 세포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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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원시선(primitive streak)이 생기기 전인 14일 이전의 배아는 단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므로 인간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의학적 목적으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는 주장과 14일 이전의 배아도 인간 개체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훼손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라는 주장이 대립 되고 있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인간배아를 이용한 연구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전면 중단되어야 하며, 최소한도의 연구목적으로 허용되는 이용도 강력한 규제 하에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시민단체의 주장이다. 이와 더불어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는 수정란 분할방법(Blastomere Seperation)이나 핵치환방법(Nuclear transfer) 등을 통해 인간 개체 복제를 시도하거나, 인간과 동물을 잡종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해야 할 것이다.
[ "단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므로 인간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뭐야", "단지 세포 뭉치에 불과하므로 인간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뭐야", "인간으로 볼 수 없고 단지 세포 덩어리에 불과 한 것은 뭐야", "단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므로 식물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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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본 생물산업 기술개발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의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고 그 영역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질병의 진단, 범죄자를 비롯한 신원 확인을 위해서 유전정보의 이용이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 유전정보를 영구 보관해주는 기업들까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개인 유전 정보의 이용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을 부정하기는 힘들지만 이 또한 많은 윤리적 문제와 위험을 안고 있다. 각종 질병의 원인 유전자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증상 전 진단(presymptomatic diagnosis)으로 많은 유전병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현재에서는—그리고 앞으로 상당 기간 치료법이 난망하다는 것이다. 치료법도 없는 질병들에 대한 사전진단은 개인에게 정신적인 혼란과 갈등을 안겨다 줄 수 있으며, 유전정보의 유출에 따라 사회적으로 낙인찍혀 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 게다가 유전정보는 자신뿐만 아니라 그 가족 구성원들의 유전적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유전정보의 유출은 더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다.
[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고 영역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고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되고 보편화되는 것은 무엇인가",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용이 특수화되고 있고 영역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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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중점지침과 문부과학성의 2001년도 예산안
나아가 상기의 3분야에 추가하여 광범위한 연구개발 분야 개척의 기초가 되고, 모든 과학기술의 돌파의 원천인 물질ㆍ재료 분야를 일본이 세계에서 앞서가는 혁신적 기술을 선도한다는 관점에서 중점화의 연구개발 분야로 설정하였다. 한편, 21세기에서도 일본의 생명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경제력의 원천인 제품제조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유지ㆍ향상시키기 위해 산ㆍ학ㆍ관의 연대로 제품제조에 관계되는 기술혁신에 기여하는 대응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사회가 발전하여 사회로부터 과학기술에 대해 요구하는 내용도 복잡 다기해지고, 또한 그에 따른 과학기술의 진보가 사회를 변혁하지만 21세기에서는 이것이 가속화되어가리라 보고 있다. 종합과학기술회의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을 종합한 과학기술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전략을 책정하게 되지만 비대한 과학적 지식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그 속도도 빠른 현대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자연과학자와 인문ㆍ사회과학자의 협력에 의한 연구를 추진함과 동시에 자연과학과 인문ㆍ사회과학의 융합 발전을 촉진함이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 "광범위한 연구개발 분야 개척의 기초가 되고 모든 과학기술의 돌파의 원천이 되는 분야는 뭐야", "광범위한 연구개발 분야 개척의 기초가 되고 모든 과학기술의 돌파의 핵심인 분야는 뭐야", "많은 부분의 연구개발 분야 개척의 기초가 되고 모든 과학 기술 돌파의 토대가 되는 분야는 뭐야", "광범위한 연구개발 분야의 개척을 방해하고 모든 과학 기술 돌파를 막는 핵심 분야는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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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유치원 교육과정 설계 직무연수
이제 가운데 '공론의 장'에만 포스트잇이 남게 된다. 스스로 논의를 해보고 싶다고 붙였거나 다시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서로 옮겨 붙인 내용들이 이곳에 남아있게 된다. 이 내용을 가지고 이제 스티커 투표를 한다. 스티커는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 스티커를 색깔별로 각각 10장씩 나누어 가진다. 직급에 상관없이 스티커의 개수는 동일 해야 한다. 이때 스티커 색깔에 대한 의미를 설명해야 한다. '교육인 것'에는 파란색 스티커, '교육은 아니지만 해야 할 것'에는 노란색 스티커, '교육이 아닌 것'과 '교육을 위해서 해서는 안 될 것'에는 빨간색 스티커를 붙이도록 안내한다. 투표를 진행하는 동안에 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질문을 하도록 하고 포스트잇에 해당 내용을 적어낸 사람이 보충 설명을 하도록 한다. 투표 시간은 포스트잇에 적힌 내용을 충분히 생각해 보며 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주는 것이 좋다.
[ "투표를 진행하는 동안에 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어떻게 해", "투표를 진행하는 중간에 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 "투표를 진행하는 동안에 잘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있으면 어떻게 해", "투표를 진행하는 동안에 잘 아는 내용이 있으면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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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유치원 교육과정 설계 직무연수
스티커 투표가 끝나고 나면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교육적인 활동인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못했던 일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게 된다. 이제 파란색 스티커가 많이 붙은 포스트잇은 '교육인 것'으로 옮기고, 노란색 스티커가 많이 붙은 포스트잇은 '교육은 아니지만 해야 할 것'으로 옮기고, 빨간색 스티커가 많이 붙은 포스트잇은 '교육이 아닌 것'과 '교육을 위해서 해서는 안 될 것'으로 옮긴다. 사람의 생각은 대부분 비슷해서 하나의 일에 대해 같은 색깔의 스티커가 붙게 되지만 여러 색깔의 스티커가 붙게 되는 것도 있다. 그렇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여러 색깔이 붙은 포스트잇에 적힌 일들은 이제 토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하나하나 그 의미를 따져보며 덜어낼지 말지를 고민해 보고, 만약 덜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불만의 목소리를 반영하기로 합의한다.
[ "여러 색깔이 붙은 포스트잇에 적힌 일들은 무엇이 돼", "다양한 색깔이 붙은 포스트잇에 적힌 일들은 무엇이 돼", "여러 가지 색깔이 붙은 포스트잇에 적힌 일들은 뭐가 돼", "한 가지 색이 붙은 포스트잇에 적힌 일은 무엇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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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Cluster Focus Group의 혁신 클러스터 분석
클러스터의 유형에 있어서 ICT클러스터와 같은 기술기반형 클러스터(technology - based clusters)는 그 출발에서부터 국제적인 특성을 지닌다. 실리콘 밸리, 실리콘 앨리와 같은 예가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ICT클러스터의 최고의 사례로 간주된다. 대부분의 국가가 강력한 ICT클러스터를 갖고자 하는 정치적 의도들이 엿보이지만, 이와 유사한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은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실현이 어렵다. 자기 국가 내에서 이러한 유형의 가치 사슬을 복제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 규모가 작은 국가에서는 더더욱 어렵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ICT클러스터는 어느 정도는 불완전성을 띠고 특정 영역에서 전문화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농업이나 건설 클러스터와 같은 성숙 클러스터는 우선적으로 국가 수준 혹은 지역 수준에서 기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들 성숙 클러스터 내에서도 지방 혹은 지역 차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가치사슬의 부분이 존재하기도 한다.
[ "성숙 클러스터 내에서도 지방 혹은 지역 차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 뭐야", "성숙 클러스터 내에서도 지방 또는 지역 차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 뭐야", "지방 혹은 지역 차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성숙 클러스터 내의 부분이 뭐야", "성숙 클러스터 내에서도 지방 혹은 지역 차원에서는 존재하는 부분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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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Cluster Focus Group의 혁신 클러스터 분석
클러스터 정책은 혁신을 위한 정확한 혁신의 틀을 창출하는데 있다. 클러스터 정책을 위해서 클러스터 분석이 중요한 까닭은 이러한 정책의 입안을 위한 도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책 마련의 초점은 혁신을 위한 정확한 틀을 제공하고 혁신 장애 요소를 확인하고 이를 제거하며, 다양한 관계 및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이를 위해서는 분석과 실행간의 적절한 혼합이 필요하다. 클러스터 접근법을 정책적으로 채택한다는 것은 정부가 실험 및 제도적 적응과 같은 학습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problem-solving process)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클러스터에 대한 연구는 체계적인 혁신 정책을 위한 실제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떻게 혁신이 발생하게 되며 어떤 정책이 혁신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공개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대화에 있어서는 산업계, 연구계, 그리고 정부간의 토론이 제도화되는 방식이나 경제 규모, 정책 문화(policy culture), 정부의 개입 수준 그리고 산업과 기술적 전문화의 정도 등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변수들이다.
[ "클러스터 접근법을 정책적으로 채택한다는 것은 정부가 실험 및 제도적 적응과 같은 학습을 통해 무슨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해", "클러스터 접근법을 정책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정부가 실험 및 제도적 적응과 같은 학습을 통해 무슨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해", "정부가 실험 및 제도적 적응과 같은 학습을 통해 클러스터 접근법을 정책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무슨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해", "클러스터 접근법을 정책적으로 채택한다는 것은 정부가 실험 및 제도적 적응과 같은 학습을 통해 무슨 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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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Cluster Focus Group의 혁신 클러스터 분석
개별 국가나 지역은 한 경제 내에서 각각 고유한 특성과 역할을 배경으로 하여 클러스터를 형성하거나 전문성(specialisations)을 갖게 된다. 클러스터 분석은 이러한 개별 국가 혹은 지역의 클러스터가 안고 있는 경제의 구성 방식과 클러스터마다 갖게 되는 전문성, 그리고 더 넓은 경제적 차원에서의 역할 등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클러스터의 규모, 연결 강도, 연구개발 집중도, 혁신제품의 비중의 관점에서 클러스터들을 분석을 해 본 결과, 클러스터마다의 이질적인 경제 활동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클러스터 분석이 기술 정책적 측면에서 볼 때 메가클러스터(mega-clusters)를 확인하고 그 특성을 규명하는 작업이 산업구조의 분석과 개발, 그리고 장차의 연구개발 투자의 경제적 효과를 미리 평가하는데 유용한 도구임을 의미한다.
[ "어떤 분석을 하면 개별국가 혹은 지역의 경제의 구성방식과 전문성 경제적 차원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니", "어떤 분석을 하면 개별국가 혹은 지역의 경제의 구성방식과 전문성 경제적 차원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니", "개별국가 혹은 지역의 경제의 구성방식과 전문성 경제적 차원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분석은 뭐야", "어떤 분석을 하면 개별국가 혹은 지역의 경제의 구성방식과 전문성 경제적 차원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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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지역거점 네트워크 컨설팅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과 컨설팅 위원들이 지역거점 네트워크 사업의 목적과 성과, 컨설팅사업의 목적과 성과 및 방향 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 또한 27개의 사업수행단체 및 관계자들도 컨설팅 사업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역거점 네트워크사업 수행단체는 기관 특성에 따라 문화재단형, 지역문화기반시설형, 예술단체형, 문화기반시설과 예술단연계형, 평생학습센터형 등 그 유형이 다양하다. 예술단체 유형인 경우에도 예술 장르를 포괄하는 예술단체와 특정예술분야에 한정된 예술단체 등 그 형태가 다양하다. 이러한 수행단체들은 단체별로 고유한 특성과 역사를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 또한 다양하고, 이와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 또한 다양하다. 지방문화원과 예술단체들의 경우, 각 조직들의 활동영역과 경계를 넘어서 네트워크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컨설팅 사업에서는 개별단체의 특성에 대한 진단을 통해 이에 적합한 컨설팅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과 컨설팅 위원 그리고 사업수행단체가 사업에 대한 인식공유와 혐력관계를 구축하고 개별단체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하는 것은 뭐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과 컨설팅 위원 그리고 사업수행단체가 사업에 대한 인식공유와 혐력관계를 만들고 개별단체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하는 것은 뭐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과 컨설팅 위원 그리고 사업수행단체가 사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혐력관계를 이루어서 개별단체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하는 것은 뭐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과 컨설팅 위원 그리고 사업수행단체가 비젼에 대한 인식공유와 혐력관계를 구축하고 개별단체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하는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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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2010년 처음 실시된 사업으로, 이때 ‘지역거점’은 시‧군‧구 등 기초지자체를 지역적 범위를 일컫고, ‘네트워크’는 문화예술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실행자원의 협의체를 말한다. 실행자원이란 유형(기관, 인력), 무형(콘텐츠, 전문성)자원을 포괄하며, 지역적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자원을 총칭한다. ‘거점기관’은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공동프로젝트 개발, 인력양성, 수혜대상 발굴, 지식정보서비스 체계화, 문화예술교육 인식 확산 등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의 정착을 위한 활동을 중점으로 기획‧추진되었다. 2010년도에는 총 15개 시도의 27개 사업수행단체가 선정되었다.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 평가는 2010년도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분석함으로써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성과관리 및 정책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준거 지표로 활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언제 처음 실시되었니", "지역중심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언제 처음 시작되었니", "처음으로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시작한 건 언제니",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언제 마지막으로 실시되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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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지역거점 네트워크사업의 프로그램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역네트워크 연관 프로그램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역 네트워크 연관 프로그램은 강사 연수, 관계자 워크숍, 조사 연구, 협의회 구성 운영, 교육프로그램 개발, 직무연수 등 그 형태가 다양하다. 본 컨설팅 연구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들과 지역 네트워크 체계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사업 경험의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사업수행단체들은 기존의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사업 등 네트워크 구축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단체와 그렇지 않은 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기존에 경험이 축적된 단체에 대해서는 한 단계 성숙한 네트워크 사업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하고자 하였다.
[ "본 컨설팅 연구에서 다양한 지역네트워크 연관 프로그램과 함께 추진하고자 한 방향은 뭐야", "본 컨설팅 연구에서 여러 가지 지역네트워크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추진하고자한 방향은 뭐야", "이번 도움을 주기로 한 연구에서 여러가지 지역네트워크 프로그램들과 함께하기로 한 방향은 뭐야", "본 컨설팅 연구에서 학습자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추진하고자 한 방향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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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또한 지역 특성과의 적합성도 고려해야 하는데,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기초생활권 단위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 특성에 따라 대도시형, 중소도시형, 농산어촌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개별기관에 따라 그 지역 특성이 다양하다. 따라서 지역에 따라 문화예술교육 자원 분포가 차이가 나게 된다. 또한 지역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특정 단체의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추진 역량은 차이가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전략적 컨설팅 접근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한다. 핵심 네트워크 성과지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관리를 통한 컨설팅을 추진해야 한다. 본 컨설팅 연구에서는 책임컨설팅제도를 도입하여 개별 기관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지역거점 네트워크 컨설팅 사업은 4명의 컨설턴트가 모여 컨설팅단을 구성하였고, 27개 단체에 대한 컨설팅을 권역별로 나누어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다양한 지역 특성과의 적합성을 고려해 기초생활권 단위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뭐야", "다양한 지역 특성과의 적절성을 헤아려 기초생활권 단위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뭐야", "다양한 지역 특성과 잘 어울리는지 생각해서 기초생활권 단위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뭐야", "다양한 지역 특성과의 적합성을 무시하고 기초생활권 단위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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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컨설팅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27개 사업수행단체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사업수행단체가 협력기관, 수혜기관, 지역문화예술강사 및 관계자들과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성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업수행단체가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기관, 수혜기관, 문화예술교육강사, 기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과의 사업인식 및 사업성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익숙한 지역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에게는 네트워크 사업의 의미와 추진방식 및 성과에 대한 인식이 미흡한 실정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을 공유하는 작업은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증진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27개 사업수행단체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사업수행단체가 협력기관과 수혜기관 또 지역문화예술강사 및 관계자들과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성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한 사업은 뭐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27개 사업수행단체 간의 소통을 활발히하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사업수행단체가 협력기관과 수혜기관 또 지역문화예술강사 및 관계자들과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성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한 사업은 뭐야", "사업수행단체가 협력기관과 수혜기관 또 지역문화예술강사 및 관계자들과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성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소통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사업은 뭐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27개 사업수행단체 간의 소통을 낮추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사업수행단체가 협력기관과 수혜기관 또 지역문화예술강사 및 관계자들과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성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한 사업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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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2010년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에서는 교육프로그램 개발뿐 아니라 기존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두 가지 목적을 모두 추구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란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에서는 가능한 통합장르형 교육프로그램 또는 지역문화특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 측면이 있다. 2010년 사업에서는 이러한 시도들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작업은 새로운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라 마련될 수 있다. 문화예술과 생태환경을 연계하여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례의 경우에는 환경교육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을 만들기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경우에는 마을주민조직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 "지역 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산출하는게 뭐야",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산출하는게 뭐야",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결과로 나타내는게 뭐야", "모든 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산출하는게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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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이 다양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다음 두 가지 차원에서 앞으로도 중요하게 고려될 필요가 있다. 첫째는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업수행단체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자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다양한 유 형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문화예술단체들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새로운 수혜자들을 발굴하는 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다양한 유형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기여할 수 있고 새로운 문화예술단체들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뭐야", "다양한 유형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견하는데 기여할 수 있고 새로운 문화예술단체들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뭐야", "새로운 문화예술단체들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다양한 유형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뭐야", "다양한 유형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기여 할 수 있고 새로운 문화예술단체들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시키는데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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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컨설턴트들은 사업수행단체가 마련한 교육연수 프로그램과 간담회 및 워크숍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 컨설턴트들은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했을 뿐 아니라 지역문화 예술교육 관계자들과의 대화와 상담을 통해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컨설팅 활동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에게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의미와 목적 및 성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유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컨설팅단은 이러한 인식개선을 통해서 사업참여자들이 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성과를 제고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컨설팅단의 인식개선 및 공유 활동은 크게 다음 세 가지 사항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 사업의 의미와 목적 및 성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식하게 하는 활동이 뭐야",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 사업의 목적과 의미 및 성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 활동이 뭐지", "무슨 활동이 지역거점 통신망 지원 사업의 뜻과 목적 및 성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게 해", "수도권점 네트워크 지원 사업의 의미와 목적 및 성과에 대한 인식을 개악하고 인식하게 하는 활동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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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기초자치단체의 행정 경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업 수행단체는 장기적으로 기초자치단체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지역거점 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 사업이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머무르기보다는 사업수행단체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거점기관으로 발전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비전은 장기적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광역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그리고 기초 자치단체 단위의 지역문화 예술교육거점센터의 정책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사업수행단체가 네트워크의 리더십을 확보하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및 관계기관으로부터 신뢰를 형성해야 한다. 또한 사업수행단체는 기존에 구축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동시에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작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사업수행단체가 지역문화예술교육 생태계에서 네트워크 리더십을 확보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
[ "사업수행단체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거점기관으로 발전하기위해 확보해야하는 건 뭐야", "사업수행단체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하기위해 확보해야하는 건 뭐야", "지역문화예술교육의 핵심요소로서 사업수행단체가 자리매김하려면 확보해야하는 건 뭐야", "사업수행단체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단순 지원기관으로 발전하기위해 확보해야하는 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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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첫째, 컨설팅 활동은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이 개별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데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문화 예술교육 자원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문화 예술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컨설팅 활동은 사업 초기 단계에 사업수행단체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그 결과, 당초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둔 사업계획서를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둔 사업계획서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컨설팅 활동은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네트워크의 개념을 사업 효과성을 증진하는 수단 측면뿐 아니라 사업성과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네트워크 참여자 구조를 설계하는 방법과 참여자들과 협력관계 형성, 그리고 네트워크의 지속성 확보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컨설팅단은 사업수행단체가 네트워크 참여자 구조가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에서 갖는 의미를 타당성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셋째, 컨설팅 활동은 사업수행단체뿐 아니라 협력단체, 수혜기관, 예술강사, 지역문화 예술교육 관계자들이 모두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추진체계 및 성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지역문화 예술교육 환경을 수정하는 데에 목표가 있는 점을 강조한 것은 뭐야", "지역문화 예술교육 환경을 정정하는 데에 목표가 있는 점을 강조한 것은 뭐야", "지역문화 예술교육 환경을 바꾸는 데에 목표가 있는 점을 강조한 것은 뭐야", "지역 철학교육 환경을 수정하는 데에 목표가 있는 점을 강조한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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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사업수행단체가 지역특성에 적합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활동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사업지침을 사업수행단체에 전달할 때, 가능한 사업수행단체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지역특성에 적합하게 자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 지역거점 문화예술교육사업 예산구조에서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비가 전체 사업비의 10% 정도를 차지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예산을 수립할 때,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체계가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립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지역의 사업수행단체들은 이러한 자율적인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다.
[ "사업지침을 사업수행단체에 전달하는 곳은 어디야", "사업지침을 사업수행단체에 시달하는 곳은 어디야", "사업지침을 사업수행단체에 주는 곳은 어디야", "사업지침을 사업수행단체에 전달하지 않는 곳은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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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첫째, 컨설팅단은 사업성과관리 10대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여 지역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컨설팅단은 직접 현장에서 강의 및 상담을 통해 사업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려고 노력하였다. 둘째, 컨설팅단은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사업수행단체별로 네트워크 사업의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업의 성과유형 또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켰다. 네트워크 사업의 성과는 지역문화 예술교육 인력 발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새로운 수혜기관 발굴, 새로운 네트워크 참여자 발굴, 지역문화자원의 활용 등 다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컨설팅단은 사업평가지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사업수행단체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확정된 평가지표체계를 제공하여 사업성과 관리의 준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컨설팅단은 사업결과보고서 작성 양식을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사업수행단체가 사업결과보고서를 작성할 때 활용하도록 하였다.
[ "컨설팅단은 무엇을 개발해 지역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컨설팅단은 무엇을 개발해 지역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할 수 있어",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사업성과를 조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컨설팅단은 무엇을 개발해 지역 현장에 제공해야 해", "컨설팅단은 무엇을 개발해 지역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사업성과를 비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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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현재 일반공모 지원사업에서 사업수행단체는 선정되고 나면 자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최종적으로 사업평가를 받게 된다. 사업수행단체가 사업수행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개별적으로 상담 및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수행단체의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광역시도의 경우에도 행정적인 수준의 사업관리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사업수행단체들 간의 인식공유 및 교류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사업종료단계에서 이루어지는 평가 현장이 공식적인 소통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세미나, 사례발표회, 현장 방문 등의 소통환경을 구축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았다.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단체들이 자체의 문화예술역량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서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프로그램 개발이나 교육방법론 개발, 그리고 학습자와의 상호작용,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 사업관리체계 구축 등 일반공모 지원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자체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세미나 사례발표회 현장 방문 등의 소통환경을 구축해 주기를 바라는 곳은 어디야",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세미나 사례발표회 현장 방문 등의 소통환경을 건설해 주기를 바라는 곳은 어디야",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세미나 사례발표회 현장 방문 등의 소통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곳은 어디야",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세미나 사례발표회 현장 방문 등의 소통환경을 구축해 주기를 바라지 않는 곳은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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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2010년 컨설팅사업의 효과는 크게 다음 네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컨설팅 활동은 사업수행단체로 하여금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성과가 무엇인지를 인식하게 하고, 이러한 목적과 성과에 적합하게 사업추진계획을 수립, 집행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 과정에서 사업수행단체의 특성과 역량,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내용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목적과 성과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사업수행단체 및 협력기관이 인식을 공유할 필요성이 컸기 때문이다. 구로문화재단의 경우에는 지역문화 활동가를 발굴하는 것을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핵심성과로 설정하는 것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구로문화재단이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성과로 설정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구로문화재단이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결과물로 설정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구로문화재단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성과로 정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구로문화재단이 지역거점 물류 지원사업의 성과로 설정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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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컨설팅은 사업 수행단체가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문제를 진담하고 조언 및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 지원 방법이다.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컨설팅은 2010년부터 시작하는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되었다. 컨설팅의 목적은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수행단체 담당자와 논의를 통해 지역 단체가 사업 운영을 위해 당면한 문제들 (사업의 취지 이해, 목표 설정, 지역의 공감대 형식, 네트워크 구성, 프로그램 운영과 평가 등)의 해결안을 찾고자 하였다. 컨설턴트의 역할은 개별 단체의 문제를 구체적 정리, 다각적 분석을 통해 단계적 해결안을 제시하고 진행 과정 검토, 확인하는 것이다. 컨설팅 초기 단계에서 논의형 컨설팅을 진행한 경우에는 협력기관과 사업수행단체 담당자와의 연속적인 소통을 통해 담당자의 인식과 역량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의 안정적 출발을 위해 단체 담당자들에게 사업의 주제어를 설명하고 논의된 개념을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계획할 수 있었다.
[ "사업 수행단체가 스스로 알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조언 및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는 사업 지원 방법은 뭐야", "사업 수행단체가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조언 및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는 사업 지원 방법은 뭐야", "사업 수행단체가 스스로 알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조언 및 해결방법을 내세워 주는 사업 지원 방법은 뭐야", "사업 수행단체가 스스로 알고 있지 못하는 문제를 진단하고 조언 및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는 사업 지원 방법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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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사업이 진행되는 중간 지점에서 다시금 사업 운영 현황의 검토를 위한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컨설팅에서 중요한 것은 매번 논의된 것을 기록하고 이를 공유하며 다음 단계를 공동으로 생각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컨설턴트의 기획력이 요구된다. 개별 단체와 지역의 현황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사업 운영을 보완하고 지원하는 과정이다. 중요한 것은 컨설턴트의 역량(지역 이해, 사업 운영 방법, 소통 등)이다. 현장 밀착형으로 효과적인 컨설팅을 위한 구체적 단계의 설계가 필요하다. 컨설팅 종료 단계는 지난 컨설팅 과정에 대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진행된 내용에 대해 정리하는 단계로 사업 마무리와 평가를 위한 사업 전반에 대해 검토 확인하는 과정이다. 컨설팅 초기에 계획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쟁점을 도출한다. 연간 활동을 정리하는 단계로 평가와는 별개로 컨설팅(과정, 효과 등)에 대한 객관적 논의가 필요하다.
[ "지난 컨설팅 과정에 대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진행된 내용에 대해 정리하는 단계는 뭐야", "지난 컨설팅 과정에 대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추진된 내용에 대해 정리하는 단계는 뭐야", "어떤 단계에서 지난 컨설팅 과정에 대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진행된 내용에 대해 정리해", "지난 컨설팅 과정에 대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진행된 내용에 대해 시작하는 단계는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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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일반공모 지원사업은 광역시도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사업수행단체가 모든 16개 시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경북지역과 제주지역을 제외하고는 권역별로 대부분 20여 개의 사업수행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분포를 고려할 때, 사업관리과정에서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설정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다양한 성격의 모든 사업수행단체들을 일률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사업자 선정과 평가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도한다고 하더라도, 사업집행과정에서 광역시도별 소통 및 교류 협력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역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일반공모 지원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교육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역단위의 지역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일반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교육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느 단위의 지역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갈수있어",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일반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교육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어느 단위의 지역문화예술교육망을 형성해나갈수있어", "일반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교육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만듦으로써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어느 단위의 지역문화예술교육망을 형성해나갈수있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일반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교육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느 단위의 지역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갈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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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첫째는 컨설팅의 반복 교육 효과다. 종전의 일회성 교육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형식(방문 컨설팅, 강연, 전화상담, 세미나 등 학술행사 등)으로 반복된 만남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단체의 담당 실무진이다. 많게는 지난 5년간 반복적인 지원사업의 일선에서 종사한 경험자들조차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고유한 정책과 지원 영역을 변별력 있게 구분하지 못하는 지역이 많았으나, 이번 상설 컨설팅 제도를 통하여 제대로 방향을 잡고 지역 내 소중한 문화예술교육 역량 들을 발굴 양성하는 성과를 올린 곳이 나왔다. 본 컨설턴트가 전담한 곳 중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 대표적인 곳으로는 '고양문화재단'과 '과천문화원'을 들 수 있다. 처음 사업계획을 제출했을 때의 지역네트워크의 수준은 본 지원사업의 취지를 달성할지 여부가 심각하게 우려될 만큼 지역의 관계망 형성이 기존 관행(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의 협력망)을 중심으로 소극적인 네트워크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반복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하여 하반기 사업 종료 시점에 와서는 매우 발전된 양상의 인식전환과 내년 사업계획의 충실도가 높아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실무담당 인력의 인식전환과 각성은 곧바로 본 사업의 1년 차 평가 기준이었던 '네트워크 구축'의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 "컨설턴트가 전담한 곳 중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 대표적인 곳은 고양문화재단과 어디야", "컨설턴트가 담당한 곳 중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 대표적인 곳은 고양문화재단과 어디야", "컨설턴트가 전담한 곳 중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한 대표적인 곳은 고양문화재단과 어디야", "컨설턴트가 전담한 곳 중에서 비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 대표적인 곳은 고양문화재단과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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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컨설팅
2010 컨설팅 사업은 사업수행단체의 특성과 역량,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특성, 그리고 사업수행 단체의 사업 특성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컨설팅 수요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 수요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컨설팅 수요는 사업수행단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현장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파악하였다. 또한 컨설팅 서비스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컨설턴트들로 하여금 1인당 6-7개의 사업수행단체를 전담하여 컨설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사업수행단체에 대한 전담 컨설팅 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상호작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사업수행단체 중에서 집중적인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집단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턴트들은 지역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강의, 상담,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컨설턴트가 동일 사업수행단체에 대해 반복하여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서 컨설팅 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다. 개별 컨설턴트들의 활동내용은 모든 컨설턴트들과 공유하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를 해당 사업수행단체에 다시 보내서 사업추진과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도록 하였다.
[ "컨설팅 서비스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업수행단체를 전담하여 컨설팅을 진행한 건 누구야", "컨설팅 서비스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업수행단체를 전담하여 컨설팅을 실행한 건 누구야", "사업수행단체를 전담하여 컨설팅을 진행해 컨설팅 서비스의 실효성을 확보한 건 누구야", "컨설팅 서비스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특정종교단체를 전담하여 컨설팅을 진행한 건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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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일여론 2/4분기
아울러, 얼마 전 별세하신 故 헬무트 콜 총리의 가족과 독일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냉전시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외교로 독일 통일과 유럽통합을 주도한 헬무트 콜 총리의 위대한 업적을 기억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이곳 베를린은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이 남북 화해 · 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베를린 선언’을 발표한 곳입니다. 여기 알테스 슈타트하우스(Altes Stadhaus)는 독일 통일조약 협상이 이뤄졌던 역사적 현장입니다. 나는 오늘, 베를린의 교훈이 살아있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새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독일 통일의 경험은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로 남은 우리에게 통일에 대한 희망과 함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선, 통일에 이르는 과정의 중요성입니다. 독일 통일은 상호 존중에 바탕을 둔 평화와 협력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줬습니다.
[ "상호 존중에 바탕을 둔 평화와 협력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게 뭐야", "상호 존중에 기반을 둔 평화와 협력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게 뭐야", "상호 존중에 기본을 둔 평화와 협력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게 뭐야", "개인 존중에 바탕을 둔 평화와 협력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게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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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일여론 2/4분기
둘째,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여 ‘평화 올림픽’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2018년 2월, 한반도의 군사분계선에서 100km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2년 후 2020년엔 하계올림픽이 동경에서, 2022년엔 북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우리 정부는 아시아에서 이어지는 이 소중한 축제들을 한반도의 평화,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만들 것을 북한에 제안합니다. 스포츠에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힘이 있습니다. 남과 북, 그리고 세계의 선수들이 땀 흘리며 경쟁하고 쓰러진 선수를 일으켜 부둥켜안을 때, 세계는 올림픽을 통해 평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정상들이 함께 박수를 보내면서,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IOC에서 협조를 약속한 만큼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합니다.
[ "몇 년에 북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나", "몇 년에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나", "북경에서 동계올림픽이 몇 년에 열리나", "몇 년에 북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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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일반적으로 식용(빵, 과자, 국수용)으로 사용하는 밀 수확 시기는 황숙기 후기(출 수 후 52~55일)인 반면, 곡실발효사료용 밀은 일반 식용 밀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하여 보관 후 필요할 때에 가축에게 급여하게 된다. 곡실발효사료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고소, 금강, 백중, 연백밀은 출수 후 38~40일, 조경은 41~43일(수분 함량 40% 이상)에 수확한 후, 비닐봉지(0.09㎜)를 곡물용톤백(90×90× 148㎝, 800㎏)에 넣는다. 여기에 밀 곡실과 발효제(청미락토, 처리농도: 106 CFU) 1L를 동시에 살포하여 투입한 후 밀봉하여 실온에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창고에 45일 동안 보관 후 급여하면 된다. 45일 동안 보관한 사료 품질은 pH4.0 이하, 젖산 함량 5.5%, 조단백질 함량 14%의 사일리지 1등급의 품질 좋은 발효 사료가 된다. 이는 1년 동안 보관하여도 사료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 "가축에게 급여하는 곡실발효사료는 밀 수확 후 비닐봉지를 곡물용톤백에 넣어 밀 곡실과 발효제 1L를 동시에 살포하여 투입한 후 밀봉하여 실온에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창고에 며칠 동안 보관 후 급여하면 돼", "가축에게 배급하는 곡실발효사료는 밀 수확 후 비닐봉지를 곡물용톤백에 넣어 밀 곡실과 발효제 1L를 동시에 살포하여 투입한 후 밀봉하여 실온에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창고에 며칠 동안 보관 후 배급하면 돼", "가축에게 주는 곡실발효사료는 밀 수확 후 비닐봉지를 곡물용톤백에 넣어 밀 알곡과 발효제 1L를 동시에 처리하여 넣은 후 밀봉해서 실온의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창고에 며칠 동안 보관 후 주면 돼", "가축에게 급여하는 곡실발효사료는 밀 수확 후 비닐봉지를 곡물용톤백에 넣어 밀 곡실과 발효제 1L를 동시에 살포하여 투입한 후 밀봉하여 실온에서 통풍이 안 되고 빛이 잘 드는 창고에 며칠 동안 보관 후 급여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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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수원 지방에서는 어른벌레가 연중 네 번 발생하는데, 첫 번째는 4월 하순부터 6월 중순 사이, 두 번째는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 사이, 세 번째는 7월 중순에서 8월 하순 사이, 네 번째는 8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나타난다. 대체로 8월 하순부터 자라는 애벌레가 번데기로 되면서 월동하며 월동 번데기들은 세 번째의 후반부 혹은 네 번째 어른벌레가 낳은 자손들로 구성된다. 월동에 들어간 번데기는 이듬해 첫 번째 어른벌레로 발생한다. 이처럼 왕담배나방 발육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제주도와 같이 평균 기온이 높은 지방에서는 연중 다섯 번 이상 발생하고, 월동 시기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벌레에 의한 찰옥수수 피해는 열매에서 발생한다. 피해 증상으로는 수확기에 다 자란 애벌레가 열매 끝부분에 들어가 암술수염과 끝부분 종자 일부를 가해하는 것이다.
[ "수원 지방에서 연중 네 번 발생하는 벌레가 뭐야", "수원 지방에서 일년에 네 번 출현하는 벌레가 뭐야", "수원 지방에서 해마다 네 번 생기는 벌레가 뭐야", "수원 지방에서 연중 네 번 월동하는 벌레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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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항생제는 닭의 질병을 감소시키고 성장을 촉진시켜 대규모의 집약적 축산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항생제가 남용됨에 따라 가금류에서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되고, 체내에 항생제가 잔류 되는 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소비자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무조건 저렴한 닭고기보다는 건강에 유익한 안전먹거리를 찾게 되었고, 업체들도 무항생제 닭고기 생산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때문에 닭고기 출하 전 일정 기간의 항생제 사용 제한뿐 아니라 모든 사육 기간 동안에 항생제를 대신해 사용될 수 있는 천연 기능성 소재 개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미국 농무성과 공동으로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기능성 식품 소재들을 분석하였고, 삼채가 닭의 면역을 향상시켜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밝혔다.
[ "닭의 질병을 감소하게 하고 성장을 발달시켜 큰 큐모의 집약적 축산을 가능하게 한 것은 뭐야", "닭의 질병을 감소하게 하고 성장을 촉진시켜 큰 큐모의 집약적 축산을 가능하게 한 것은 뭐야", "닭의 질병을 줄게 하고 성장을 발달시켜 큰 큐모의 집약적 축산을 가능하게 한 것은 뭐야", "오리의 질병을 감소하게 하고 성장을 발달시켜 큰 큐모의 집약적 축산을 가능하게 한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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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왕담배나방의 알은 지름이 0.4~0.6㎜로 크기가 작고, 하나씩 낳기 때문에 찾기 쉽지 않다. 또 애벌레는 암술수염 속이나 열매 안에 들어 있어 외부에서 발견하기 어렵다. 대신 어른벌레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트랩을 사용할 수 있다. 유용한 트랩으로는 성페로몬 트랩이 있는데, 성페로몬 화합물을 고무마개에 흡수시킨 미끼를 콘 트랩(cone trap)에 달아 사용하는 것이다. 잡히는 어른벌레 수를 하루~여러 날 간격으로 세면 어른벌레 발생량이 매일 변화하는 것을 예찰할 수 있고, 그 시기를 기준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시기를 예상하여 대비할 수 있다. 피해 시기를 예측하는 방법으로, 왕담배나방의 발육에 관련된 온도를 이용한다. 곤충은 온도에 반응하여 발육하는 동물로 발육이 가능한 최저 온도 이상의 온도 값(매일 평균 온도에서 최저 발육 온도를 뺀 값)을 매일 더해 유효 적산 온도에 이르면 다음 단계로 발육한다. 예를 들면, 왕담배나방 어른벌레가 알을 낳으면 그때부터 2령이 보이는 때는 유효 적산 온도가 약 82일도가 되는 때이다.
[ "성페로몬 트랩은 성페로몬 화합물을 고무마개에 흡수시킨 미끼를 어디에 달아서 사용해", "성페로몬 트랩은 성페로몬 화합물을 고무마개에 흡수시킨 미끼를 어디에 걸어서 사용해", "성페로몬 트랩은 미끼를 어디에 걸어서 사용해", "성페로몬 트랩은 성페로몬 원소를 고무마개에 흡수시킨 미끼를 어디에 달아서 사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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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한편, 2015년도를 기준으로 전체 블루베리 재배 면적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조생종 품종 ‘듀크’를 대상으로 적정 엽 분석 시기를 지역별로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는 6월 중순~7월 초순 사이(만개 후 35~75일)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엽 분석 시기는 ‘듀크’의 시기별 엽 내 무기성분 함량의 변화(율)가 적은 안정된 시기를 분석하고 또한 엽 내 무기성분 함량 기준의 적정 범위 값을 충족하는 시기를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이에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북부 지역은 6월 중순~하순(만개 후 35~50일), 중남부 지역은 6월 중순~7월 초순(만개 후 45~65일), 남부 지역은 6월 하순~7월 초순(만개 후 60~75일)으로 조사되어 블루베리 조생종 품종 ‘듀크’의 적정 엽 분석 시기는 6월 중순~7월 초순 사이(만개 후 35~75일)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2015년도를 기준으로 전체 블루베리 재배 면적의 30퍼센트를 점유하고 있는 조생종 품종은 뭐지", "2015년도를 기준으로 전체 블루베리 재배 면적의 3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조생종 품종은 뭐지", "조생종 품종 중에 2015년도를 기준으로 전체 블루베리 재배 면적의 30퍼센트를 점유하고 있는 것은 뭐지", "2015년도를 기준으로 전체 블루베리 재배 면적의 50퍼센트를 점유하고 있는 조생종 품종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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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그린베어’ 품종은 일반적으로 적습지에서 잘 크는 곰취와 습지 적응력이 뛰어나고 세력이 왕성하고 맛은 아주 씁쓸한 한대리곰취를 교배하여 육성된 품종으로 토양 적응력이 높고 흰가루병에 강하며 여름에 하고현상이나 연작장해 발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자생 곰취와 유사 종인 ‘곤달비’는 일반 곰취에 비해 향이 진하지 않고 씁쓸한 맛이 적어 쌈용 곰취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농가에서는 엽수가 많아 수량이 높기 때문에 재배를 선호하지만 ‘곤달비’는 수확 후 여름을 지나면서 고온 건조기에 흰가루병과 식물체가 위축되는 로젯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잎이 작아지고 진녹색으로 변하거나 말라 죽어 다음 해의 수량이 저하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렇게 2~3년 재배를 하면 연작장해와 더불어 빈 그루가 생기기 시작하고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 "적습지에서 잘 크는 곰취와 습지 적응력이 뛰어난 한대리곰취를 교배한 품종은 뭐야", "적습지에서 잘 크는 곰취와 습지 적응력이 뛰어난 한대리곰취를 교배한 종류는 뭐야", "습지 적응력이 뛰어난 한대리곰취와 적습지에서 잘 크는 곰취를 교배한 품종은 뭐야", "적습지에서 잘 크는 곰취와 습지 적응력이 뛰어난 한대리곰취를 분리한 품종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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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우리나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 중 사료 시장은 30% 내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프리미엄 사료 시장의 경우 수입 브랜드가 70% 이상 점유하고 있다. 보호자는 반려동물을 위해 직접 사료를 만들어 먹이고 싶어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사료와 같이 영양학적 수준을 모두 충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수제 간식이나 사료의 영양학적 지식 부족 및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사료를 만들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집밥 만들기 웹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엄선한 식품 307종의 축 산물(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89종), 수산물(멸치, 명태 등 26종), 농산물(쌀, 고구마, 감자 등 133종), 부산물(돼지 간, 폐 등 56종), 기타 3종과 이들 식품의 단백질, 지방, 칼슘 등 17가지 영양 성분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사료 제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사료를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 신선한 상태의 사료를 영양학적으로 정밀하게 배합·제조해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어디서 반려동물 전용 집밥 만들기 웹 프로그램을 만들었어", "어디서 반려동물 전용 집밥 만들기 웹 프로그램을 개발했어", "반려동물 전용 집밥 만들기 웹 프로그램은 어디서 만들었어", "왜 반려동물 전용 집밥 만들기 웹 프로그램을 만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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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토마토는 아주심기 이후 늦봄에서 초여름에 일조 시수가 증가하고 낮 기온이 30℃ 이상 올라가게 되면, 증산(蒸散)하는데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때 토양수생 세균인 풋마름병균(Ralstonia solanacearum)이 곁뿌리 혹은 상처 난 뿌리 부위로 침입하면 물 관부를 가해하여 물 흡수를 저해하고, 수분이 줄기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서 시들음 증상이 나타난다. 토마토 풋마름병의 초기 증상은 고추 지상 부위가 푸른 상태로 시든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른 아침에 포장 전체에 관수를 하면 잘 자라다가, 햇볕이 강해지면 상단 부위가 아래로 쳐지면서 시들음 증상을 보인다. 늦은 저녁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면 상단 부위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정상적인 모습이 된다. 이런 초기 증상을 2~3일 정도 반복하다가, 발병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 급속히 전체적으로 상단 부위가 아래로 쳐지고는 회복하지 못하고 말라서 죽어가게 된다. 이때 줄기 아랫부분을 절단해 보면 물관 부위가 갈변하여 물의 이동을 억제한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상단 부위의 시들음 증상이 나타난다.
[ "풋마름병에 취약할 수 있는 식물은 뭐야", "풋마름병에 감염될 수 있는 식물은 뭐야", "식물 중 풋마름병에 걸릴수 있는건 뭐야", "풋마름병에 취약하지 않은 식물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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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입하(立夏)는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로 곡우(穀雨)와 소만(小滿) 사이에 들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이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이라고도 하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라고도 부른다. 이때가 되면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린다.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밭에는 참외꽃이 피기 시작한다. 모판에는 모가 한창 자라고 밭에서는 보리 이삭이 패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 무렵에는 논밭에 해충이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 풀을 뽑아야 한다. 입하가 다가오면 모심기가 시작되므로 농가에서는 들로 써레를 싣고 나온다는 뜻으로 ‘입하 물에 써레 싣고 나온다’는 말도 있다. 세시풍속의 하나로 이쯤에 쌀가루와 쑥을 한데 버무려 시루에 쪄먹는 쑥버무리를 절식으로 먹기도 한다. 소만(小滿)은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때는 보리 이삭이 익어 누런색을 띠며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로 소만 무렵에는 모내기 준비, 보리 베기, 잡초 제거로 바쁜 시기이다. 옛 중국에서는 소만을 5일씩 3후(三候)로 나누어 초후에는 씀바귀가 고개를 내밀고, 중후에는 냉이가 누렇게 마르며, 말후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하였다.
[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로 곡우와 소만 사이에 들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가 뭐야",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로 곡우와 소만 사이에 있는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가 뭐야", "곡우와 소만사이에 있고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 이름이 뭐야", "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로 곡우와 소만 사이에 들어 여름이 끝났음을 알리는 절기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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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유기 또는 유실된 반려동물은 8만 2천 마리에 달한다. 동물 유기는 충동적 구매에 따른 변심이나 질병 발생 시 경제적 부담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동물 유기는 반려동물 등록제가 제대로 정착되면 일정 부분 해결될 것이다. 정부는 반려동물 개체 식별과 유기 방지를 위해 반려견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등록 방법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인식표 부착 등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각각의 방법에는 보호자의 거부감 또는 분실 위험성 등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반려견 개체식별 DNA 마커’를 개발하고 활용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반려견 세포 내에 있는 미량의 DNA는 사람의 손가락 지문처럼 유전자 정보가 조금씩 다르다. 이 DNA를 유전자 마커들과 함께 증폭한 뒤 비교·분석하면 개체 식별과 친자 감별이 가능하다. 이 마커가 잘 활용되면 유기나 유실된 반려견을 찾는 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동물 유기는 충동적 구매에 따른 변심이나 질병 발생 시 경제적 부담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동물 유기를 일정 부분 해결하려면 무엇이 제대로 정착돼야 할까", "동물 유기는 충동적 구매에 따른 변심이나 질병 발생 시 경제적 부담 등이 가장 큰 이유다 동물 유기를 일정 부분 해결하려면 무엇이 제대로 정착돼야 할까", "무엇이 제대로 정착되어야 충동적 구매에 따른 변심이나 질병 발생 시 경제적 부담 등이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동물 유기의 일정 부분이 해결될까", "동물 유기는 충동적 구매에 따른 변심이나 질병 발생 시 경제적 부담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동물 유기를 일정 부분 해결하려면 무엇이 제대로 표류돼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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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희망하는 전국의 시군농업기술센터는 가공기술 개발 과정, 운영체계, 농업인 조직화 등의 문제 해결 과정을 듣기 위해서 이곳을 꼭 한 번은 방문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찮을 법도 하지만 먼저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행착오를 극복한 경험과 조언이 최근 추진하는 사업장엔 큰 도움이 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소량 생산, 계절적·한시적으로 생산을 위해 시설을 갖출 필요가 없는 농업인들에게 첨단 가공 장비와 위생설비를 갖춘 사업장이자 가공기술과 마케팅 능력도 키우는 지역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초기지다. 특히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자가 생산물을 가지고 안정적인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농업인에게 가장 큰 매력이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 품목을 22개 품목에서 과채음료류, 소스류, 반찬류를 포함 40여 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동결건조기, 제면기 등 가공 장비를 보완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대학, 농식품 업체의 신제품 개발, 시험 연구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 품목을 몇 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야",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제조 물품을 몇 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야",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만들어내는 물건을 몇 가지 제품으로 증가시킬 계획이야",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 품목을 몇 개 품목으로 축소시킬 계획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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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옥수수를 재배할 때 문제가 되는 해충으로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이 있다. 왕담배나방은 밤나방과 곤충으로, 최근 보고된 남아메리카 대륙을 포함하여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생한다. 먹이식물이 약 200종에 달하고, 토마토, 콩과작물, 옥수수, 목화, 여러 채소류 등 중요 작물을 가해하는 해충이다. 국내에서는 옥수수, 조, 수수, 토마토, 참깨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나 왕담배나방에 대한 정보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이 해충의 생활사와 생태, 예찰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왕담배나방의 암컷 어른벌레는 살아있는 동안 식물체의 여러 부분에 하나씩 최대 1,000개의 알을 낳는다. 애벌레는 4~6번 허물을 벗는 번데기를 거쳐 우화한 어른벌레가 되어 짝짓기를 한 뒤 알을 낳는 생활사를 갖는다. 왕담배나방의 갓 부화한 애벌레는 25℃에서 번데기를 거쳐 약 한 달 후 어른벌레가 된다.
[ "밤나방과 곤충으로 옥수수를 재배할 때 문제가 되는 해충은 무엇인가", "밤나방과 곤충으로 옥수수를 생산할 때 문제가 되는 해충은 무엇인가", "밤나방과 곤충으로 옥수수를 키울 때 피해를 주는 해충은 무엇인가", "네발나비과 곤충으로 옥수수를 재배할 때 문제가 되는 해충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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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한국형 청주는 쌀부터 다르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양한 벼 품종 중에서 재배 특성과 원료 및 양조 적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주에 적합한 원료로 멥쌀계인 ‘다산1호’와 ‘삼광’을, 찹쌀계인 ‘동진찰벼’와 ‘보석찰’ 품종을 선발하였다. 이번 청주 제조 시험은 이들 벼 품종 중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삼광’ 품종을 이용하였다. 또한 청주 제조에 사용되는 발효제인 쌀알누룩은 재래누룩으로부터 분리한 누룩곰팡이를 활용하였다. 청주 발효에 사용된 효모 또한 재래누룩으로부터 분리한 것을 사용함으로써 한국형 청주 제조기술을 정립하였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쌀알누룩과 효모를 이용하여 밑술을 만들고 3~4일 후 1차 덧술을 하고 다시 3일 뒤 2차 덧술을 하여 15~20℃ 정도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시켜 청주를 완성시킨다.
[ "이번 청주 제조 시험에서 이용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벼 품종은 뭐야", "이번 청주 제조 시험에서 사용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벼 품종은 뭐야", "이번 청주 제조 시험에서 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벼 품종은 뭐야", "이번 맥주 제조 시험에서 이용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보리 품종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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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토마토에 시들음 증상이 2~3일 반복될 때, 깨끗한 물이 담겨 있는 투명한 병에 증상이 심한 토마토 하단 줄기를 넣어서 짧게는 약 20~40분 정도, 길게는 몇 시간을 관찰해 보자. 그러면 줄기 아래로 하얀 우윳빛의 실 같은 세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들음 증상이 반복되고,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흘러나온다면 풋마름병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재배 포장의 물 관리 상태에 따라 세균액이 흘러나오는 시간은 짧기도 하고 길게는 24시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토마토를 포함한 전 가지과 작물에 풋마름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은 한 번 발생한 토양에서 수년간 생존이 가능하다. 그리고 식물의 뿌리 등 지하부와 지상부의 상처 부위로 침입을 한다. 특히 트랙터 등 농기구와 작업자 신발 등에 달라붙어서 먼 거리 전염을 시킬 수 있다. 포장이 감염되고 고온다습해지면서 풋마름병 원균이 급격히 발생하면 며칠 만에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이 말라죽을 수도 있는 무서운 병해이다.
[ "시들음 증상이 반복되고 물에 담긴 토마토 줄기 아래를 관찰해서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흘러나온다면 어떤 병일 확률이 높아", "시들음 증상이 되풀이되고 물에 담긴 토마토 줄기 아래를 관찰해서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흘러나온다면 어떤 병일 확률이 높아", "시들음 증상이 반복되고 물에 담겨 있는 토마토 줄기 아래를 살펴봤을 때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나온다면 어떤 병일 확률이 높아", "시들음 증상이 반복되고 물에 담긴 토마토 줄기 아래를 관찰해서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흘러나온다면 어떤 병일 확률이 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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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진광’은 벼의 주요 병해인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추청보다 우수하다. 꽃피는 시기는 조기 재배 시 조평보다 6일 늦은 7월 23일, 보통기 재배 시 7월 30일, 만기 재배 시 8월 23일로 조생종 품종이다. 포기당 이삭 수와 이삭 당 벼알 수는 조평과 비슷하며, 현미 천립중은 21.8g으로 조평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또한 조생종 품종이지만 추청벼에 비해 밥맛이 매우 우수하다. 곡식이 여무는 시기에 쓰러지면 수 발아의 위험이 있으므로 거름 주어 가꾸기, 적기 수확 등 재배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진광’ 은 조생종으로서 수량성, 밥맛과 재배안정성이 우수하여 최고 품질 벼로 선정된 만큼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만족할 수 있고 다양한 작부체계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으로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 "조생종으로서 수량성 밥맛과 재배안정성이 우수하여 최고 품질 벼로 선정된 것은 뭐야", "조생종으로서 수량성 밥맛과 재배안정성이 뛰어나서 최고 품질 벼로 선정된 것은 뭐야", "수량성 밥맛과 재배안정성이 우수하여 최고 품질로 선정된 조생종 벼는 뭐야", "조생종으로서 수량성 밥맛과 재배안정성이 떨어져서 최저 품질 벼로 선정된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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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못자리를 설치하고 병해충 관리에 신경 쓴다. 직파 재배는 씨뿌리기를 하고 중·하순에는 어린 모 기계 이앙 못자리를 설치한 후 적기 모내기를 실시한다. 논보리는 배수구를 정비하고 남부 지방의 조생종 보리는 하순쯤 수확한다. 콩과 참깨, 옥수수 등을 씨뿌리고 중·하순쯤 고구마 싹을 심는다. 남부 지방은 상·중순쯤 고추를 심고 비대기인 마늘과 양파는 물을 잘 주어야 한다. 일찍 가꾸기용 열매채소를 심고, 하순쯤에 순을 잘라준다. 배와 복숭아는 열매를 솎아주며 포도의 새순을 관리해준다. 화훼류는 진딧물 등의 병해충 방제에 힘쓰고, 씨알을 생산하기 위한 구근화훼는 포장 관리에 신경 쓴다. 카네이션과 거베라는 아주 심는다. 누에는 잠실 청소를 해주고 하순쯤 여름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한다. 약용작물은 씨뿌린 후 포장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가축의 발정을 잘 관찰해 적기에 수정해주고 돼지는 일본뇌염 예방주사 및 콜레라 방역에 힘쓴다. 닭은 뉴캐슬병 예방주사를 맞힌다. 소의 경우 중·하순쯤에 피부병을 예방하고 기생충을 구제하기 위한 주사를 주어야 한다. 논 뒷그루 사료작물을 수확하고 풋베기용 수수류는 상순쯤 씨 뿌린다.
[ "소의 경우 중 하순쯤 피부병을 예방하고 기생충을 구제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을 뭐야", "소의 경우 중 하순쯤 피부병을 대비하고 기생충을 구제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을 뭐야", "소의 경우 중 하순쯤 피부병을 예방하고 기생충을 없애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뭐야", "염소의 경우 중 하순쯤 피부병을 예방하고 기생충을 구제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을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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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농업기술 통권 612호
곡실발효사료란 작물의 알곡 부분을 수분 함량이 높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발효제를 첨가하여 만든 사료이다. 사료용 곡물 수입량은 2012년 9,605천 톤에서 2014년 10,681천 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2015년에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3.8%로 매우 낮은 상태다. 국내 원료곡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축산업은 국제 곡물가 상승에 취약하다. 따라서 국내 곡물사료용 생산체계 구축은 곡물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사료용 밀은 청보리보다 추위에 강하여, 중북부 지방까지도 재배가 가능하다. 겨울철 논 유휴지를 활용하면 양질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 곡실발효사료용으로 밀을 재배하면 건조 과정이 생략되므로, 재배 기간이 줄어 다양한 뒷그루 작물을 이용한 작부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
[ "청보리보다 추위에 강하고 겨울철 논 유휴지를 활용하면 양질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뭐야", "청보리보다 추위에 강하고 겨울철 논 휴경지를 활용하면 양질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뭐야", "청보리보다 추위에 강하고 겨울철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땅을 사용하면 좋은 품질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뭐야", "청보리보다 추위에 약하고 겨울철 논 유휴지를 활용하면 양질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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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중국군 기관지가 이례적으로 미군의 연합지휘체계를 배우라고 중국 인민군에 주문해 눈길을 끌고 있음. 중국군 기관지 중국국방보(中國國防報)의 리원칭(李文淸) 평론원은 8일(현지시간) 평론에서 인민해방군의 구식 체계가 국가를 방위하고 승리로 이끌 능력이 있는 현대식 군이라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목표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함. 리 평론원은 미국이 제1차 걸프전에서 승리한 것은 전산화된 지휘·통제·통신· 정보·감시·정찰(C4ISR) 체계 덕분이라며 인민해방군이 이 모델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며, 연합지휘체계에 따른 새로운 병력 분배가 지휘관과 보병의 임무 수행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함. 한편, 중국군 기관지가 미군의 연합지휘체계를 배우라고 자국군에 요구한 것은 처음이라고 SCPM가 전하였음.
[ "중국군 기관지가 이례적으로 중국 인민군에게 무엇을 배우라고 주문했어", "중국군 기관지가 이례적으로 중국 인민군에게 무엇을 배우라고 요구했어", "중국군 기관지가 특이하게 중국 인민군에게 무엇을 배우라고 주문했어", "중국군 기관지가 이례적으로 베트남 인민군에게 무엇을 배우라고 주문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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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그는 미국과 남한이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추구하며 북한을 고립시키려 할 때, 러시아는 이를 이용해 북한이 자신에게 기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음. 알렉산더 제빈 러시아 과학 연구소 한국학 소장도 러시아와 북한 간 관계의 발전은 북한이 러시아의 국제적 또는 대 아시아 영향력 증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달려있다고 설명했음. 즉, 미국, 한국 등 6자회담 국가들 사이에서 고립된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에게 손을 내밀 것이며, 러시아는 중국과 북한 간 관계가 점점 소원해진 틈을 타 북한에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며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넓힐 수 있다는 설명임. 하지만 블랭크 선임연구원은 결국 러시아가 북한에 대해 지속적인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주장했음.
[ "중국과 북한 간 관계가 점점 소원해진 틈을 타 북한에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며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나라는 어디야", "중국과 북한 간 관계가 점점 소원해진 틈을 타 북한에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며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나라는 어디야", "중국과 북한 간 관계가 점점 나빠진 틈을 타 북한에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며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나라는 어디야", "중국과 북한 간 관계가 친밀해진 틈을 타 북한에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며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나라는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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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유엔이 북한 수재민 1만4천400여 명에게 천막 등 긴급 거처를 마련해주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함.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 8일 북한 홍수 피해 지원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은 이 밖에 수재민 2만 4천500여 명 에게 수질정화제와 위생용품을, 1만 1천여 명에게는 고열량 비스킷을 전달함. 이번에 북한의 수해 복구 지원에 참여한 유엔 기구들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식량계획(WFP), 유엔아동기금(UNICEF) 등으로, 유엔의 최근 피해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북한 강원도와 양강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음. 유엔은 이번 홍수로 북한 전역에서 수재민 2만 2천여 명이 발생했고 1만 4천500여 명은 집을 잃었다고 설명함.
[ "유엔의 최근 피해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북한 강원도와 어디야", "유엔의 최근 피해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홍수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북한 강원도와 어디야", "지난 8월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유엔의 최근 피해 집계에 따르면 북한 강원도와 어디야", "유엔의 최근 피해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지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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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그는 또 여성들이 무더운 여름날 먼지 나는 큰길에서 몇 시간씩 먼지를 쓸거나 시골 아낙들이 무거운 짐을 자전거 뒤에 실어 나르는 모습도 종종 발견했다고 설명했음. 2004년 탈북한 영국의 인권단체 유럽북한인권협회 박지현 간사는 북한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하찮은 존재라는 인식이 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음. 북한은 일본 식민치하에서 해방된 이듬해인 1946년 7월 30일 ‘조선남녀평등권에 대한 법령’을 공포하고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남녀평등이 실현됐다고 주장했으며 1987년에는 ‘남녀고용평등법’을 제정했음. 박 간사는 그러나 장마당에 나가 번 돈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한편 겨울철에는 얼음을 깨 빨래를 하고, 장작을 패 밥을 짓는 등 가사노동과 경제활동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북한 여성들은 ‘인권’의 개념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음.
[ "북한에서 1946년 공포한 법령 중 남녀평등의 실현을 말하는 법령은 뭐야", "북한에서 1946년 선포한 법령 중 남녀평등의 실현을 말하는 법령은 뭐야", "북한에서 1946년 발표한 법령 중 남녀평등의 실현을 말하는 법령은 뭐야", "북한에서 1946년 공포한 법령 중 남녀평등의 실현을 말하지않는 법령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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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 8일 북한의 홍수 피해와 지원 상황 집계를 발표하면서 “북한에 올해 수해 지원용으로 총 긴급 보건 세트 1만 1천 개, 고열량 비스킷(high energy biscuit) 약 1만 1천 100개를 제공했다”고 밝혔음.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뿐만 아니라 “북한 수재민 2만 4천 명에게 물과 위생용품을 분배했으며, 비상사태 대피처(emergency shelter)와 비식량 구호품 1만 4천 400여 개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음. - 이번에 북한의 수해 복구 지원에 참여한 유엔 기구들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식량계획(WFP), 유엔아동기금(UNICEF) 등임. 지역별 홍수 피해 상황으로는, 함경북도에서는 나선시에서 가장 많은 5천 399가구가 수해를 입었으며, 약 200-300가구씩 피해를 본 지역들이 있었으며, 황해남도에서도 최대 200가구가 홍수 피해를 봤다고 전했음.
[ "지난 8일 북한의 홍수로 가장 많은 가구가 수해를 입은 지역이 어디야", "지난 8일 북한의 홍수로 가장 많은 가구가 수재를 입은 지역이 어디야", "지난 8일 북한의 홍수로 피해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 어디야", "지난 8일 북한의 가뭄으로 가장 적은 가구가 피해를 입은 지역이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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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유엔이 북한 수재민 1만4천400여 명에게 천막 등 긴급 거처를 마련해주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지난 8일 발표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식량계획(WFP), 유엔아동기금(UNICEF) 등)은 이 밖에 수재민 2만 4천500여 명에게 수질정화제와 위생용품을, 1만 1천여 명에게는 고열량 비스킷을 전달했으며, 1만 3천500여 명의 어린이에게 학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여성 3천여 명에게 속옷과 여성용품, 손전등, 손톱깎이 등을 나눠줌. 유엔의 최근 피해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북한 강원도와 양강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은 함경북도 나선시로 5천399가구가 피해를 봤고, 나머지는 함경남북도 일대 500여 가구, 황해남도 최대 300여 가구 등임.
[ "유엔이 천막 등 긴급하게 거처를 마련해 준 북한 수재민은 몇 명이야", "유엔이 천막 등 긴급하게 있을 곳을 마련해 준 북한 수재민은 몇 명이야", "유엔에게 긴급 거처를 지원 받은 북한 수재민은 몇 명이야", "유엔이 천막 등 긴급하게 거처를 마련해 준 북한 근로자는 몇 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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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오는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방안을 포괄적으로 담은 ‘한미관계 현황 공동설명서(Joint Fact Sheet)’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짐. 양국은 이번 공동설명서에 북핵·북한 문제 외에 한미 동맹 관계, 동북아 문제, 기후변화와 에너지 협력, 국제평화유지, 개발협력, 보건안보, 극단적 폭력주의 대응 등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을 것으로 알려짐. 구체적으로 북한·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공동 인식이 문서에 포함될 것으로 보임. 북핵 문제는 이른바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평화적인 북한 비핵화를 위한 전략적 대화를 긴밀하게 진행한다는 데에 같은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됨. 다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는 이번 회담의 의제가 아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은 문서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포괄적으로 담은 게 뭐야",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총괄적으로 담은 게 뭐야",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포함해서 담은 게 뭐야", "양국 간 전략적 전투 방안을 포괄적으로 담은 게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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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 동암동 야산에서 전기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함. 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과 사회과학원의 고고학자들로 이뤄진 발굴단이 해발 40m 정도의 야산 중턱 동굴자리에서 유적을 발굴했다”고 전함. 발굴단은 발굴 과정에 주먹도끼와 찍개, 자르개, 망치를 비롯한 14점의 석기와 8점의 골기, 5천여 점의 짐승뼈화석, 1천94개의 포자와 화분의 화석을 찾아냈다고 통신은 전함. 또 통신은 북한에서 처음으로 큰해리(제3기 플리오세 말부터 제4기 중갱신세까지 생존했던 짐승) 뼈 화석이 1문화층에서 발견됐으며 “포자와 화분의 화석 분석에 따르면 당시 이 일대가 산림이 무성하고 초원과 숲지대로 이루어진 열대나 아열대의 기후조건에 해당하는 습한 환경이었다”고 전함.
[ "조선중앙통신이 평안남도 순천시 야산에서 전기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굴됐다고 언제 보도했어", "조선중앙통신이 평안남도 순천시 야산에서 전기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굴됐다고 언제 소식을 전했어", "평안도에서 구석기 시대 유적이 나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언제 방송했어", "SBS가 평안남도 순천시 야산에서 전기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굴됐다고 언제 보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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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9일(현지시간)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제도)의 산호초에 건설된 화양(華陽)과 츠과(赤瓜) 2곳의 등대가 이날 준공식을 시작으로 작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함. 또한, 신화통신은 이번 등대 건설로 남중국해를 지나는 선박에 항로 안내와 안전 정보, 긴급 구조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항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이번 등대 완공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대만 등이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음. 한편, 해리 해리스 미군 태평양사령관은 이날 미군의 남중국해 인공섬 해역 진입 가능성을 언급한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한 기자들의 확인 요청에 “향후 작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확인을 거부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함.
[ "중국 관영 통신은 뭐야", "중국 공영 통신은 뭐야", "중국 국가에서 운영하는 통신은 뭐야", "일본 관영 통신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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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과 맷 새먼(공화·애리조나) 외교 위 아·태소위원장을 비롯한 연방 하원의원 7명은 7일(현지시간) 하원 본회의장에서 특별자유연설(Special Order Speech)을 통해 다음 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방미를 환영하고 이번 방미가 한·미동맹을 가일층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음. 특히 지난 8월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조성된 한반도 긴장상황과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 한·미 양국이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음. 미 의회 내에서 대표적인 친한파로 분류되는 로이스 위원장은 “한·미 양국은 지난 65년간 피로써 맺어진 혈맹으로서의 특별한 관계를 맺어왔다.”며 “특히 한·미 동맹은 한국전쟁 이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의 린치핀(핵심축)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음. 새먼 위원장은 “한·미동맹은 지난 60년 넘게 동북아 평화와 안보, 번영의 린치핀 역할을 해왔다.”면서 “한·미동맹은 이제 북한의 위협에만 대처하는 수준을 넘어 경제발전과 다른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 "한미 동맹은 한국전쟁 이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의 어떤 역할을 했어", "한미 동맹은 한국동란 이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의 어떤 역할을 했어", "한미 동맹은 한국전쟁 이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위협대처에 어떤 역할을 했어", "한불 동맹은 한국전쟁 이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의 어떤 역할을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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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특정한 형태의 무기실험을 준비하는 듯한 징후가 발견됐다고 미국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함. CNN은 두 명의 미국 정부당국자들을 인용해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잠수함에서 동해상을 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비정상적 도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하였음. 미국 당국자들은 특정한 형태로 위력을 과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정확히 언제 계획을 이행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CNN은 밝힘.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음. 그러나 당시 미국 측은 실제로 수중발사가 성공했음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다며 단순한 사출실험에 그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음.
[ "CNN은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잠수함에서 동해상을 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어떤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어", "CNN은 북한이 사상 최초로 잠수함에서 동해상을 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어떤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어", "CNN은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잠수함에서 동해상을 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어떤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어", "CNN은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잠수함에서 서해상을 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어떤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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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최근 평안북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요즘 들어 109 상무가 거의 매일 집에 들이닥쳐 온 집안을 이 잡듯이 뒤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음. “이불장과 옷장, 부엌 등은 물론 마당에 있는 개집까지 뒤지고 있다”고 전한 소식통은 “109상무 단속반이 들이닥치는 시간도 한낮이건 한밤중이건 시간을 가리지 않으며 집안에 들어올 때 신발도 벗지 않은 채 구둣발로 들어와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다”고 말했음. 소식통은 그러면서 “요즘엔 보안당국에서 수시로 남조선 CD 알판이나 메모리(USB)를 가지고 있다가 단속에 걸릴 경우 정치범으로 처벌받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음. 과거에는 불법영상물 단속에 걸려도 정도에 따라 노동단련대 처벌이나 심할 경우 2~3년 정도의 노동교화소형에 처해지는 정도였지만, 정치범으로 몰리게 되면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지거나 최고 사형까지 받게 된다는 의미”라고 소식통은 설명했음.
[ "109 상무가 거의 매일 집에 들이닥쳐 온 집안을 이 잡듯이 뒤지고 있다고 말한 사람은 누구야", "109 상무가 거의 매일 집에 들이닥쳐 온 집안을 이 잡듯이 찾고 있다고 말한 사람은 누구야", "109 상무가 거의 매일 집에 들이닥쳐 온 집안을 구석구석 빈틈없이 모조리 뒤지고 있다고 말한 사람은 누구야", "109 상무가 거의 매일 집에 초대받아 온 집안을 이 잡듯이 뒤지고 있다고 말한 사람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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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소식통은 이어서 “아랫동네(남한) 영상물은 물론이고 중국 영상물도 일단 적발되면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음. 이와 관련 량강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109 상무는 인민보안부 소속이지만 불법영상물 시청 또는 소지죄로 체포되면 즉시 보위부로 넘겨져 심문을 받게 된다”면서 “보위부의 취조와 심문은 인민보안부의 그것과는 그 강도나 잔혹함에서 비교할 바가 아니다”고 주장했음. 이 소식통은 “일단 109 상무가 집에 들이닥치면 주민들은 남조선 영상물이 집안에 없더라도 다른 문제를 걸고 들까 봐 말 못할 정도의 공포감을 갖게 된다”면서 “요즘엔 목란비디오에서 만든 CD 알판까지 몽땅 수거해 조사를 한 뒤 다시 돌려주고 있다”고 강조했음. 지난 2005년 비사회주의그루빠 척결을 명분으로 외부영상물 단속 전담조직으로 결성된 109 상무는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조직이 갈수록 비대해져 외부영상물을 즐기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언급했음.
[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조직이 갈수록 비대해져 외부영상물을 즐기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건 뭐야",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조직이 갈수록 커져 외부영상물을 즐기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건 뭐야", "외부영상물을 즐기는 북한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조직이 갈수록 비대해지고 있는 건 뭐야",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조직이 갈수록 비대해져 내부영상물을 즐기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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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시리아 내 공습 작전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와 미국이 작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협력을 성사시키는 데 실패하였음. 러시아가 현지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IS 근거지 등에 대한 정보를 미국 측에 요청했지만 미국은 이를 거부했음. 미국은 러시아 공군기들이 IS 기지 이외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과 맞서 싸우는 온건 반군 기지 등에 대한 공습을 멈추지 않는 한 러시아와 어떤 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리 코나셴코프 소장은 7일(현지 시간) “미국 국방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리아 내 IS 격퇴를 위한 군사작전의 틀 내에서 양국의 활동을 조율하자는 미국 측 제안을 신속히 검토했다.”면서 “이 제안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그러나 이에 대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러시아가 스스로의 전략을 바꾸지 않는 한 시리아 내 군사작전과 관련해 러시아와 협력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
[ "시리아 내 공습 작전을 벌이고 있으면서 작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협력을 성사시키는 데 실패한 나라들은 어디야", "시리아 내 공습 전술을 벌이고 있으면서 전술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협조를 성사시키는 데 실패한 나라들은 어디야", "작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협력을 성사시키는 데 실패하며 시리아 내 공습 작전을 벌이고 있는 나라들은 어디야", "시리아 내 공습 작전을 벌이고 있으면서 작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협력을 성사시키는 데 성공한 나라들은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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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다종화되고 소형화된 핵탄두들을 탑재한 전략 로켓을 공개했다.”고 주장하였음.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을 생중계하면서 “다종화되고 소형화된 핵탄두들을 탑재한 위력한 전략 로켓들이 연이어 나갑니다.”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조선중앙방송은 소형화된 핵탄두를 탑재했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해 “초정밀·초강도 타격으로 우리를 해치려는 적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멸적의 보복의지를 안고 나간다.”고 부연 설명함. 이와 관련해 우리 군 당국은 이번에 북한이 탄두 형태가 개량된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고만 설명했으며, 군과 정보 당국은 지난 2012년 4월 15일 김일성 100회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는 탄두 형태가 뾰족했으나 이번에는 둥근 형태로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였음.
[ "다종화되고 소형화된 핵탄두들을 탑재한 전략 로켓을 공개했다고 주장한 게 어디야", "다종화되고 소형화된 핵탄두들을 장착한 전략 로켓을 공개했다고 주장한 게 어디야", "다종화되고 소형화된 핵탄두들을 가진 전략 로켓을 공개했다고 주장한 게 어디야", "다종화되고 다형화된 핵탄두들을 탑재한 전략 로켓을 공개했다고 주장한 게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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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관계정상화의 간판 밑에 계속되는 봉쇄책동 '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수십 년간 단절되었던 쿠바와 미국 사이의 외교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보도함. 북한 언론이 미국과 쿠바의 외교관계 정상화를 보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그러나 “미국이 쿠바의 상업, 금융 등에 대한 봉쇄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함. 신문은 쿠바 외무상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쿠바와의 관계개선 조치를 취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봉쇄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폭로했음. 북한은 나아가 “수십 년간 강행되어온 미국의 봉쇄책동은 쿠바의 사회경제 발전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였다.”면서 “지난 50여 년 동안 미국의 제재조치로 쿠바경제가 입은 손실액은 1조 달러가 넘는다고 한다.”고 언급함. 또 “미국의 목적은 오직 하나 쿠바 정부와 사회제도를 뒤집어엎고 저들에게 고분고분 하는 친미국가를 세우자는 것”이라고 주장함.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관계정상화의 간판 밑에 계속되는 봉쇄책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수십 년간 단절되었던 쿠바와 미국 사이의 무슨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보도했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관계정상화의 간판 밑에 계속되는 봉쇄책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수십 년간 단절되었던 쿠바와 미국 사이의 무슨 관계가 복구되었다고 보도했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관계정상화의 간판 밑에 계속되는 봉쇄책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수십 년간 끊어져있었던 쿠바와 미국 사이의 무슨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보도했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관계정상화의 간판 밑에 계속되는 봉쇄책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수십 년간 연결되었던 쿠바와 미국 사이의 무슨 관계가 단절되었다고 보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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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북한이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지방의 북한 주민에게 매우 열악한 ‘특별공급’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음. 10일 일본의 언론매체인 ‘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함경북도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은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특별공급으로 기름 한 병과 과자 조금 받은 것 외에 특별한 것이 없다”고 전했음.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선보이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치적을 선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특별공급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북한 주민의 실망도 큰 것으로 알려졌음. 북한 당국은 최근 2~3년 새 지방에는 특별공급을 하지 않거나 매우 초라하게 공급했으며 지난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과 음력설에도 기대와 달리 아무런 명절공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음.
[ "북한이 지방의 북한 주민에게 매우 열악한 특별공급을 제공한 것은 노동당 창건 몇 주년이야", "북한이 지방의 북한 주민에게 매우 열악한 특별공급을 보급한 것은 노동당 창건 몇 주년이야", "북한이 지방의 북한 주민에게 매우 부족한 특별공급을 제공한 것은 노동당 창건 몇 주년이야", "북한이 지방의 북한 주민에게 매우 풍족한 특별공급을 제공한 것은 노동당 창건 몇 주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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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한국은 최근 타결된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가 가입 대상국 ‘0순위’에 올라 있으나,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입 장벽은 12개 창립 회원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미국 전문가가 지적함. 미 워싱턴D.C.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매튜 굿맨 수석연구원은 8일 (현지시간) “한국이 협정 초기 단계에 TPP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밝히며, 특히 “한국이 최대한 빨리 TPP에 가입해야 할 충분하고 강력한 이유가 있다. 경제가 다소 흔들거리는 한국으로서는 가능한 한 모든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관세 등 무역장벽이 낮아지는 TPP가 바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거대한 기회의 장”이라고 강조함. 이에 앞서 제프리 숏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워싱턴 D.C. 연구소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과 TPP’ 세미나에서 “한국이 초기 단계부터 TPP 협상에 참가하지 않은 것은 ‘전략적 실수’로, 앞으로 TPP 가입 시 진입 장벽이 높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음.
[ "한국이 협정 초기 단계에 TPP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한 매튜 굿맨 수석연구원은 어디서 일해", "한국이 협정 초기 단계에 TPP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 너무 애처롭다고 말한 매튜 굿맨 수석연구원은 어디서 일해", "한국이 협정 초기 단계에 TPP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 너무 딱하다고 말한 매튜 굿맨 수석연구원은 어디서 일해", "한국이 협정 말기 단계에 TPP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한 매튜 굿맨 수석연구원은 어디서 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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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김정은 제1위원장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육성연설에서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당당히 선언할 수 있다.”면서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이 미제(미국)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 수 있다.”고 언급함. 또한, “침략과 전쟁으로 제 몸집을 비육시켜온 횡포한 미제와 직접 맞서 수치스러운 패배만을 안기고 제국주의의 강도적인 제재와 봉쇄도 강행돌파해 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단합된 힘은 원수들을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함. 이날 열병식 행사장의 귀빈석인 주석단에는 해외 대표단 가운데 유일하게 류윈산(劉雲山)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올라, 김정은 제1위원장은 북중 혈맹 관계를 등에 업고 미국의 대북한 적대시 정책에 대한 경고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모습을 연출하였음.
[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당당히 선언할 수 있다고 한 사람 누구야",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당당히 선포할 수 있다고 한 사람 누구야",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당당히 말할 수 있다고 한 사람 누구야",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당당히 선언할 수 없다고 한 사람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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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러시아가 카스피해에서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이란 영토에 떨어졌다고 미국 CNN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복수의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음. CNN은 시리아를 겨냥한 적어도 4발의 러시아 순항미사일이 이란 영토에 떨어졌다며 이들 미사일은 러시아가 최근 개발한 ‘칼리브르’로, 실전에서 사용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고 덧붙임. 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타스통신을 통해 발표한 이고르코나셴코프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이(군사) 분야에 있는 모든 전문가들은 공격 전과 후의 목표 영상을 확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러시아 군함에서 발사된 미사일들이 “모두 목표에 명중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 국무부의 존 커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이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30분 이상 전화 통화를 했고, 이 과정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속하지 않은 집단을 목표로 삼는 것”에 대해 러시아 측에 우려를 표했다고 밝힘. 커비 대변인은 그러나 러시아 순항미사일이 이란에 떨어졌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해짐.
[ "미국 CNN이 러시아가 카스피해에서 무엇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어", "미국 CNN이 러시아가 카스피해에서 무엇을 발사했다고 보고했어", "미국 CNN이 러시아가 카스피해에서 무엇을 발사했다고 소식을 전했어", "미국 CNN이 러시아가 카스피해에서 무엇을 발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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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통해 경제와 안보, 특히 수출 촉진과 중국 견제에서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음. 세계 경제력의 40%를 차지하는 미국과 일본 중심의 최대규모 무역공동체 탄생은 일본의 자동차 등 수출에 순풍이 되는 한편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맞설 강력한 카드가 될 것이라는 게 일본의 기대임. 이에 대해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의 새 동력을 찾던 아베 정권도 크게 환영하고 있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6일 회견에서 “TPP는 기회를 가져올 것”이며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언급함. 일본은 또 AIIB를 통해 국제경제 판에서 주도적 역할을 추구하는 중국에 대항하는 TPP의 ‘부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아베 총리가 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미국이 주도해 자유 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법의 지배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에 자유와 번영의 바다를 만들 것”이라고 말한 것은 이 같은 일본의 의중을 보여줌.
[ "일본과 미국이 주도해 자유 민주주의와 기본적 인권 그리고 법의 지배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함께 아시아와 태평양에 자유와 번영의 바다를 만들 것이라고 말한 일본의 인물은 누구야", "일본과 미국이 주도해 자유 민주주의와 기본적 인권 그리고 법의 지배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함께 아시아와 태평양에 해방과 번영의 바다를 만들 것이라고 말한 일본의 인물은 누구야", "아시아와 태평양에 자유와 번영의 바다를 만들고 일본과 미국이 주도해 자유 민주주의와 기본적 인권 그리고 법의 지배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함께하겠다고 말한 일본의 인물은 누구야", "일본과 미국이 주도해 자유 민주주의와 기본적 인권 그리고 법의 지배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함께 아시아와 태평양에 자유와 번영의 바다를 만들 것이라고 말한 중국의 인물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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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9일(현지시간) 북한의 대규모 열병식 행사가 치러지기 하루 전날인 이날 군사전문 기자·편집인 협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 “북한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당면한 최대 위협”이라고 말했음. 해리스 사령관은 “내가 매일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협은 북한으로부터 나온다.”며 “북한이라는 나라와 군사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예측불가능한 지도자(김 위원장 지칭)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함. 그는 북한의 이 같은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3국은 공통의 가치와 우려를 갖고 있으며 북한이라는 공통의 위협에 직면해있다.”며 “미국이 일본의 역내 군사적 역할 확대를 환영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북한 도발에 대한 대처”라고 밝혔음.
[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누구야",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하게 주장한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누구야", "누가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미국 태평양사령관이야", "한중일 3각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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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북한이 억류 중인 한국 국적의 미국 대학생 주원문(21)씨를 5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했음. 주씨는 지난 4월 22일 중국 단둥에서 북한에 입국하려다 붙잡힌 미국 영주권자임.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북한적십자 중앙위원회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송환 의사를 밝혔고 통일부는 이를 수용했음.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의 거듭된 송환 요청을 거부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 및 인권 실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자 자신들도 인권을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해석이 나왔음.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을 인도적 차원에서 풀어준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인권 침해가 전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을 인정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음. 북한의 주씨 송환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함께 남북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북한이 판문점을 통해 송환한 한국 국적의 미국 대학생의 이름은 뭐야", "북한이 판문점을 통해 송환한 한국 국적의 미국 대학생의 성명은 뭐야", "북한이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낸 한국 국적의 미국 대학생의 이름은 뭐야", "북한이 판문점을 통해 월북시킨 한국 국적의 미국 대학생의 이름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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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중국공산당의 유일한 중앙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가 8일 북한의 12년 의무교육제도를 이례적으로 호평하는 기사를 게재해 배경이 주목됨. 인민일보는 이날 국내외 주요소식을 다루는 3면 하단에 ‘조선(북한)이 인재 교육에 큰 힘을 쏟고 있다’는 제목의 평양 특파원 발 기사를 통해 북한의 교육제도를 소개함. 신문은 북한이 1945년 일본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교육 발전을 중시하며 보편적인 의무교육제도를 발전시켜왔다고 평가하며 그 과정을 조명했음. 한편, 인민일보가 이날 갑작스럽게 북한의 교육제도를 호평하는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10월 10일)과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북한 노동당과 반세기 넘게 깊은 교류를 이어온 중국 공산당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으로 양측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최고지도부 일원인 류윈산(劉云山) 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겸 중앙 서기처 서기를 노동당 창건 기념식에 파견키로 해 주목을 받았음.
[ "북한의 12년 의무교육제도를 이례적으로 호평하는 기사를 게재한 곳이 어디야", "북한의 12년 의무교육제도를 이례적으로 호평하는 기사를 실은 곳이 어디야", "북한의 12년 의무교육제도를 이례적으로 호평하는 기사를 내놓은 곳이 어디야", "북한의 12년 의무교육제도를 이례적으로 혹평하는 기사를 게재한 곳이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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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9일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와 전망을 주제로 언론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 “지난달 한·중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에 곧이어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한·미·중 3자 협력 프로세스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힘. 이 연구소의 한국석좌인 빅터 차 선임연구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서로 한·중,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비교하면서 3자 협력방안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3자가 한반도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하게 될 경우 이는 전례 없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함. 다만 “한국이 한·미·중 3국 정상회담을 추진하려면 역내의 중요한 안보협력 파트너인 일본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함. 또한, 차 석좌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문제에 대해 “북한이 10일 대규모 열병식을 통해 미사일 능력을 과시한 이후에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며 “사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해 양국 정상이 논의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음.
[ "사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해 양국 정상이 논의할 곳은 어디야", "사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해 두나라 정상이 논의할 곳은 어디야", "한반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사드 문제 관련해서 양국 정상이 대화할 곳은 어디야", "사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해 아시아 정상이 논의할 곳은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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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일본이 현재 핵무기 1천350개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의 플루토늄을 일본 내에 보유하고 있다고 중국 연구기관이 주장함. 중국 군축협회와 원자력과학 기술정보 연구원은 최근 일본의 플루토늄, 우라늄 등 핵물질 보유 현황, 생산능력, 실제수요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고 관영 신화망(新華網)이 10일 보도했음. 보고서는 일본의 플루토늄 수급이 장기간에 걸쳐 불균형 상태로 현재 핵 폐기물이 분리된 플루토늄 47.8t을 비축하고 있으며 이중 핵탄두 1천350개의 제조가 가능한 10.8t은 일본 국내에 보관돼 있다고 서술함. 또한, 나머지는 영국, 프랑스 등에 재처리를 위탁해 놓고 있다고 서술함. 주쉬후이(諸旭輝) 중국군축협회 수석고문은 “일본의 지난 40여 년간 원전 운영 과정에서 사용한 핵연료 중 농축우라늄은 9%에 불과하다.”며 “그런데도 일본이 대규모 자금을 들이고 있는 데에는 뭔가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함.
[ "중국 연구기관은 일본이 현재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해", "중국 연구기관은 일본이 현재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얼마나 가지고 있다고 주장해", "일본이 현재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다고 중국 연기기관은 주장해", "미국 연구기관은 일본이 현재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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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 주민이 여전히 인권침해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국제사회가 이에 대한 북한 정권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음.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제출한 ‘북한 인권상황 보고서’에서 북한에서 즉결처형, 납치, 강제실종, 자의적 구금, 인신매매 등 중대한 인권침해가 대규모로 계속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음. 그는 특히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수감자, 해외 노동자, 장애인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음. 그러면서 북한은 모든 정치범수용소를 폐쇄하고 정치범을 석방하는 한편, 강제납치 피해자들과 후손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하고, 남북 이산가족 상봉 및 전화와 이메일 이용을 자유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국제사회가 어떤 문제에 대해 북한 정권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어",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국제사회가 어떤 문제에 대해 북한 정권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어",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국제사회가 어떤 문제에 대해 북한 정치권력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어",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국제사회가 어떤 문제에 대해 북한 정권의 책임을 물으면 안된다고 촉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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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인권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는 등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을 보호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음. 그는 이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대응책을 이번 유엔총회에서 채택될 북한인권 결의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음. 반인도 정책 개발과 이행에 책임이 있는 북한 기관과 개인 등에 대한 분석표 작성도 결의안에 포함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음. 그는 또 유엔 회원국들에 대해 난민이 본국에 송환돼 자유와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될 경우 보호를 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망명을 모색하거나 통과를 원하는 모든 탈북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문했음. 그는 이어 유엔 회원국들은 자국 영토 내에서 벌어지는 북한 해외 노동자의 강제노동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음.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북한 인권상황 실태를 오는 29일 인권문제를 다루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출석해 설명할 예정임.
[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을 보호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사람이 누구야",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을 수호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사람이 누구야",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을 보호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재촉하여 요구한 사람이 누구야", "국제사회가 남한 주민을 보호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사람이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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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중국이 국가전략 차원에서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축)’ 전략의 거점이자 출발점으로 참여하는 것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중국학자의 주장이 나왔음. 오래포럼(회장 함승희)과 중국 푸단(復旦)대 정당건설·국가발전연구센터는 9일 상하이 푸단대에서 ‘국가개혁과 동아시아의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 한중일 3국의 국가전략 방향을 논의하였음. 이 자리에서 스위안화(石源華) 푸단 대 국제문제연구원 교수는 중국 일대일로 전략을 설명하며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는 일대(一帶)와 일로(一路)가 결합하는 지점이면서도 일대일로의 5가지 경로(五通) 구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함. 그는 그 이유로 미국과 북한 간 핵문제로 인한 마찰,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갈등 등 두 가지를 들었음. 하지만 한국은 해결이 쉽지 않은 이들 문제를 ‘보류’하고 국가전략과 현실적 이익 차원에서 일대일로의 출발점, 거점국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음. 특히 한국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전략에 따라 북한을 거쳐 러시아, 유럽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건설하는 동북아 경제회랑 건설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4개국이 공동으로 일대일로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전망함.
[ "국가 개혁과 동아시아의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 장소가 어디야", "국가 개혁과 동아시아의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 장소가 어디야", "국가 개혁과 동아시아의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시작된 장소가 어디야", "국가 개혁과 동유럽의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 장소가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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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난징(南京) 대학살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대해 일본 내부에서는 ‘중국에 역사카드로 역습을 허용했다’는 경계심이 감지되고 있음. 일본 외무성은 등재를 미리 예상한 듯 10일 새벽(일본 시간) 결정이 나자마자 준비했던 대변인 담화를 발표함. 담화는 “(자료의) 완전성과 진정성에 문제가 분명히 있다.”며 “이것이 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것은 중립적이고 공평해야 할 국제기구로서 문제가 되는 일이기에 극도로 유감스럽다.”고 밝힘. 결국 중일 간 치열한 외교전 속에 난징학살 자료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일본은 중국의 역사 공세를 경계할 전망임. 미일동맹 강화를 통한 중국 견제를 주된 명분 삼아 집단 자위권을 손에 넣은 아베 정권으로선 중국이 난징학살 기록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침략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이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되어선 안 된다’는 식의 공세를 펼 것을 우려할 것으로 보임.
[ "어떤 대학살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대해 일본 내부에서 경계심이 감지되고 있나", "어떤 대학살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결론에 대해 일본 내부에서 경계심이 감지되고 있나",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대해 일본 내부에서 우려가 감지되고 있는 것은 어떤 대학살 관련 자료인가", "어떤 대학살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대해 중국 내부에서 경계심이 감지되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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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현재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의 권력서열 5위인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은 평양 도착 첫날인 9일 밤 김 제1위원장과 한 회담에서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의 고위층 왕래의 강화, 양자 경제협력 촉진 등을 제시하며 북중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제시했음. 또한, 류 상무위원은 “중국은 반도(한반도)의 평화안정 수호, 반도의 비핵화 목표, 대화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며 “예전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함. 이어 “우리는 조선(북한)과 마찬가지로 조속히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임.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극도로 완곡한 어법을 사용하는 중국의 외교적 관례에 비춰보면, 류 상무위원의 이런 발언은 사실상 김 제1위원장 면전에서 ‘핵포기’를 촉구한 것에 가깝다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음.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냉각된 북중 관계에도 권력서열 5위인 류 상무위원을 보내기로 한 것은 북중 관계 개선뿐 북한에 대한 핵 포기 압박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왔음.
[ "중국공산당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현재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의 권력서열 5위인 사람은 누구야", "중국공산당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현재 북한을 내방 중인 중국의 권력서열 5위인 사람은 누구야", "중국공산당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현재 북한에 가있는 중국의 권력서열 5위인 사람은 누구야", "중국공산당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현재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의 권력서열 3위인 사람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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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북한의 강제노동을 비판하면서 중단을 촉구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 보도했음. 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8일 성명을 통해 “북한 정권은 조직적이고 만연한 강제 노역을 통해 주민을 통제하고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고 비난했음. 그러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주민 착취에 기반을 둔 북한의 억압적인 경제제도를 종식하도록 즉각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이어 “북한이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진정으로 축하하려면 자국민의 노동을 착취하는 약탈 행위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그는 북한 주민 대부분이 평생 어느 시점에서든지 힘들고 험한 노동을 강요받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은 강제노동 때문에 성장 결핍 등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음.
[ "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북한에서 학생들이 무엇 때문에 성장 결핍 등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니", "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북한에서 학생들이 무엇 때문에 성장 결핍 등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니", "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무엇 때문에 북한에서 학생들이 성장 결핍 등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니", "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북한에서 학생들이 무엇 때문에 성장 결핍 등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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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중국이 제출한 난징(南京)대학살 문건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대해 중국은 “침략전쟁의 잔혹성을 인식하고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줬다.”며 환영의 뜻을 표명함. 하지만, 함께 등재를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자료가 등재 목록에 포함되지 않자 아쉬움을 나타내었음. 관영 신화통신은 10일 유네스코가 난징대학살 문건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한 뒤 신청 경위와 배경, 등재의 의미 등을 상세하게 풀어 주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하였음. 하지만, 이들 중국 언론은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이 기록유산에는 오르지 못했다는 사실은 짤막하게 언급하며 아쉬움을 나타냈음. 그러면서 한국이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징용 관련 문건과 자료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할 것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군 위안부 기록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기대감을 내비침.
[ "중국이 제출한 난징 관련 문건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대해 중국은 침략전쟁의 잔혹성을 인식하고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줬다며 환영의 뜻을 표명했는데 그 문건이 뭐야", "중국이 제출한 난징 관련 문건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대해 중국은 침략전쟁의 잔혹성을 인식하고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줬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그 문건이 뭐야", "중국이 제출한 난징 관련 문건으로 침략전쟁의 잔혹성을 인식하고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줬다며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던 문건이 뭐야", "중국이 제출한 난징 관련 문건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대해 중국은 침략전쟁의 잔혹성을 인식하고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줬다며 난색의 뜻을 표명했는데 그 문건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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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일본 정부는 난징(南京) 대학살 관련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대해 “극도로 유감”이라고 밝히고 중국 정부에 항의함. 가와무라 야스히사(川村泰久)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10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 안건은 일중 간에 견해 차이가 있음에도 중국의 일방적 주장에 따라 신청된 것이며, 완전성과 진정성에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밝힘. 그는 “이것이 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것은 중립적이고 공평해야 할 국제기구로서 문제가 되는 일이기에 극도로 유감스럽다.”고 강조함. ‘견해 차이’는 주로 난징 대학살의 중국인 희생자 수에 대한 것으로 풀이됨. 중국은 ‘30만 명 이상’이라고 주장해온 반면 일본 정부는 기본적으로 ‘30만 명은 과장됐다’는 인식 아래 “여러 설이 있어 특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음. 담화는 또 “유네스코의 사업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제도 개혁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임.
[ "난징 대학살의 중국인 희생자 수에 대해 중국은 몇 명 이상이라고 주장했어", "난징 대학살의 중국인 피해자 수에 대해 중국은 몇 명 이상이라고 주장했어", "중국은 난징 대학살의 중국인 희생자 수가 몇 명이라고 주장했어", "난징 대학살의 중국인 희생자 수에 대해 중국은 몇 명 이하라고 주장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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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함경북도 꽃제비 출신이라며 2013년 봄 스웨덴에 난민 신청을 했지만 난민심사 과정에서의 오류 등으로 추방당할 뻔했던 한 탈북자가 스웨덴에 영구 정착해 요리사로의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되었음. 익명을 요구한 이 탈북자의 변호를 맡아온 스웨덴인 아리도 데가브로(Arido Degavro) 변호사는 이젠 그가 북한 이외의 모든 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음. 스웨덴 이민국의 프레드릭 벵슨(Frederik Bengtsson) 공보국장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음. 스웨덴 이민국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이 탈북자는 스웨덴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스톡홀름에서 전문요리사 훈련기관에 다니며 요리사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었음. 이 탈북자는 7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스웨덴 도착 후 난민지위를 받기까지 그를 물심양면 도와준 데가브로 변호사 등 국제사회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음. 데가브로 변호사는 그가 탈북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청원서를 제출하는 등 여러 도움을 준 북한정의연대와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한국의 인권단체의 도움이 컸다고 강조했음.
[ "스웨덴 도착 후 난민지위를 받기까지 그 탈북자를 물심양면 도와준 변호사의 이름이 뭐야", "스웨덴 도착 후 난민지위를 받기까지 그 탈북자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와준 변호사의 이름이 뭐야", "그 탈북자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와줘서 스웨덴에서 난민지위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 변호사의 이름이 뭐야", "스웨덴 도착 후 난민지위를 받기까지 그 탈북자를 도와주지 않은 변호사의 이름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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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케니 장관은 이어 “이제 양국의 관계는 한 발 더 진전할 것”이라며 “북한에서는 참혹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강제 수용소가 있다. 이들을 수용할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보수당 집권 시 특별 탈북자 정착 프로그램을 개설 공약을 표명했음. 이 정책 시행 시 교회나 탈북자단체 등 지정된 민간기구에서 탈북자들 소득지원 등의 재정지원을 맡고 연방정부는 OHIP등 보건과 언어나 직업교육 등에서 지원하겠다는 방침임. 민간기구에서 부담해야 할 재정규모를 묻는 본보 기자 질문에 케니 장관은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연 1만 8천 불 정도 규모로 예상한다”고 답했음. 케니 장관은 국가주도의 탈북자 수용을 하지 않는 이유로 “현행 법률상 난민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박해를 받을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가 있는 출생국을 이탈한 자 중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없는 경우다.”며 “탈북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봐야하고 엄밀히 말하면 난민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 하지만 탈북자들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이런 특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음.
[ "케냐 장관이 북한에서는 참혹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며 보수당 집권 시 개설 공약을 표명한 프로그램은 뭐야", "케냐 장관이 북한에서는 참혹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며 보수당 집권 시 개설 공약을 선언한 프로그램은 뭐야", "케냐 장관이 북한에서는 참혹하게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보수당 집권 시 개설 공약을 표명한 프로그램은 뭐야", "케냐 장관이 북한에서는 참혹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며 보수당 집권 시 폐지 공약을 표명한 프로그램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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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일본 정부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 협상 타결을 지렛대로 삼아 한국과 중국 등의 시장 개방을 압박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6일 보도했음. 일본은 TPP타결을 계기로 ‘메가 FTA’ 결성이 세계적으로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일본이 유럽연합(EU), 중국, 한국과의 통상 교섭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음.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측이 TPP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서는 ‘비장의 카드’를 쥐고 있다고 풀이했음. 한국이 정식으로 협상 참가를 표명할 경우, 일본을 포함한 TPP참가 12개국의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임. 한편, 일본은 중국에도 TPP 모델 수용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됨. TPP는 국유 기업 개혁, 지적 재산권 보호, 투자 자유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개방을 지향하는 규칙을 담았음. 이는 모두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이 고민하는 사안들과 관련된 것임. 일본 경제산업성 간부는 “분명히 중국을 의식한 내용들”이라고 논평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덧붙임.
[ "일본은 어떤 계기를 통해 메가 FTA결성이 세계적으로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일본이 유럽연합 중국 한국과의 통상 교섭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계기가 뭐야", "일본은 어떤 계기를 통해 메가 FTA결성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일본이 유럽연합 중국 한국과의 통상 교섭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계기가 뭐야", "일본은 어떤 계기를 통해 일본이 유럽연합 중국 한국과의 통상 교섭에 모멘텀을 제공함과 동시에 메가 FTA 결성이 세계적으로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계기가 뭐야", "일본은 어떤 계기를 통해 메가 FTA결성이 세계적으로 저해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일본이 유럽연합 중국 한국과의 통상 교섭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계기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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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 권력서열 5위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9일 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만나 6자회담과 한반도 비핵화 등을 논의함. 신화 보도에 따르면 류 상무위원은 이날 회동에서 중국이 한반도의 평화·안정 실현, 비핵화,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등 한반도 정책의 3원칙을 견지하겠다고 밝혔음. 또 중국은 북한과 함께 노력해 6자회담이 이른 시일 안에 재개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관련 당사국들의 이익과 지역 안정, 세계평화에 부합한다고 강조함. 김정은 제1위원장은 시 주석의 서한에 진심 어린 감사와 안부 인사를 전하며, 이어 중국이 류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을 북한 노동당 창건 70돌 기념식에 파견한 데에서 진실한 우정을 느낄 수 있으며, 중국 사절단의 이번 방문이 양국의 우정과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화답함.
[ "류 상무위원은 9일 밤 회동에서 한반도 정책의 3원칙을 견지하겠다고 밝혔는데 한반도의 평화안정 실현과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또 뭐를 얘기했어", "류 상무위원은 9일 밤 만남에서 한반도 정책의 3원칙을 견집하겠다고 밝혔는데 한반도의 평화안정 실현과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또 뭐를 얘기했어", "류 상무위원은 9일 밤 만남에서 한반도 정책의 3원칙을 굳게 지지하겠다고 밝혔는데 한반도의 평화안정 실현과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또 뭐를 얘기했어", "류 상무위원은 9일 밤 회동에서 일본 정책의 3원칙을 견지하겠다고 밝혔는데 일본의 평화안정 실현과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또 뭐를 얘기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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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워싱턴을 찾은 한국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가 지인에게 최근 촬영한 북한 내 동영상을 소개했음. 지난겨울부터 불과 한 달여 전까지 촬영한 동영상에는 탈북민들의 증언을 통해 듣던 어린이 강제 노동과 최근의 활발한 장마당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음. 탄광에서 석탄을 나르는가 하면 골목 메뚜기 시장에서 미나리를 팔고 있는 어린이들도 보임. 겨울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에서 나무를 끌고 가는 아이들, 불과 두 달 전 쓰레기장에서 먹을 것을 찾는 꽃제비 아이들의 모습도 선명함. 김 목사는 특히 북한 내 동역자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활상을 집중적으로 담았다며 어린이들에 대한 조직적인 강제 노동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지적했음. 김 목사는 그러나 이런 충격적인 현실을 국제사회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보호 노력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 워싱턴에서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음.
[ "김성은 목사가 최근 촬영한 북한 내 동영상은 어디서 공개했어", "김성은 목사가 최근 촬영한 북한 내부 동영상은 어디서 공개했어", "김성은 목사가 최근 찍은 북한 내 동영상은 어디서 공개했어", "김성은 목사가 최근 촬영한 북한 밖 동영상은 어디서 공개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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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캐나다 이민난민국(Immigration and Refugee Board of Canada)의 공보 담당관은 최신 난민입국자통계(Claims Referred and Finalized)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캐나다에 난민 지위를 받고 입국한 탈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음. 캐나다 이민난민국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70명의 탈북자에 대한 난민 신청 서류를 심사했음. 이 중 26명은 거부당했고, 21명은 이민국에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심사를 받지 않았으며, 23명은 신청을 스스로 철회했음. 캐나다 정부의 탈북 난민 수용률은 2012년 10명 중 8명으로 가장 높았는데, 282건을 심사해 222명을 난민으로 인정했기 때문임. 그러나 2013년 캐나다 정부의 난민 수용률은 8퍼센트로 급격히 감소해 100명 중 8명에 불과한 수용률임. 한국에 정착한 후 다시 캐나다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탈북자 이른바 ‘위장탈북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기 때문임.
[ "한국에 정착한 후 다시 캐나다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탈북자는 뭐야", "한국에 정착한 후 다시 캐나다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탈출한 사람은 뭐야", "한국에 잠시 머문 후 다시 캐나다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탈북자는 뭐야", "캐나다에 정착한 후 다시 한국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탈북자는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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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냄으로써 양국 간의 ‘혈맹관계’ 회복에 대한 관심과 함께 두 지도자 간의 소통이 앞으로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11일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시 주석과 김 제1위원장 간 축전, 구두 메시지 전달, 서한 전달 등을 통한 소통은 2012년 11월 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 주석 집권 이후 13차례 정도 이뤄진 것으로 보임. 이번에 북한을 방문한 류윈산(劉雲山) 정치국 상무위원은 김 제1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했음. 친서는 일국의 지도자가 다른 나라의 지도자에 보내는 적극적인 신호이자 선의를 표시하고 진실을 전달하는 방식이며 직접적인 대면접촉이 어려울 경우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함.
[ "일국의 지도자가 다른 나라의 지도자에게 보내는 적극적인 신호이자 진실을 전달하는 방식은 뭐야", "일국의 지도자가 타국의 지도자에게 보내는 적극적인 신호이자 진실을 전달하는 방법은 뭐야", "적극적인 신호이자 진실을 말하는 방법으로 한나라의 지도자가 타국의 지도자에게 보내는 것은 뭐야", "일국의 지도자가 다른 나라의 지도자에게 보내는 적극적인 신호이자 거짓을 전달하는 방식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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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 등 12개국이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 열린 무역·통상 장관회의에서 진통 끝에 환태평양경제 동반자협정(TPP)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 “TPP는 21세기에 필수적인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해 주는 것”이라고 환영함. 오바마 대통령은 TPP 협상 타결 선언 직후 성명을 내고 “TPP는 미국의 가치를 반영하고 우리 노동자들에게 성공을 위한 공정한 기회의 틀을 제공해 주는 것”면서 “TPP 미국산 제품에 대한 1만 8천 개 이상의 품목에 대한 관세를 없앰으로써 우리의 농부와 목축업자, 제조업자들을 위해 공정한 경쟁의 마당을 제공한다.”고 밝힘. 특히 “우리의 잠재적 고객 95% 이상이 외국에 사는 상황에서 중국과 같은 나라가 세계 경제질서를 쓰게 할 수는 없다.”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세계 경제질서를 쓰고, 노동자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미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우리가 주도적으로 세계 경제질서를 쓰고 노동자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미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한 것은 누구야", "우리가 주도적으로 세계 경제질서를 쓰고 노동자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높은 표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미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한 것은 누구야", "노동자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미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우리가 주도적으로 세계 경제질서를 써야 한다고 한 것은 누구야", "우리가 주도적으로 세계 경제질서를 쓰고 노동자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한 것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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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남북한 당국이 8일 이산가족 상봉자 100명의 최종명단을 교환함.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제20차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종 상봉대상자 명단을 교환할 예정임. 통일부와 현대아산 기술자 등 50~60명으로 구성된 금강산 시설 개보수 인력은 북한 금강산지역에서 상봉행사를 준비하고 있음. 이어 우리정부는 15일부터 19일까지 금강산 현지에 선발대를 파견해 북측과 세부일정을 조율함. 이산가족들은 상봉 1일 전인 19일 국내 집결지에 도착해 방북 안내교육을 받고 필요시 건강검진도 받음. 상봉자들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금강산호텔, 외금강호텔 등지에서 단체상봉·개별상봉·작별상봉·환영만찬 등의 행사를 가지며, 1차 상봉단은 20~22일, 2차 상봉단은 24~26일 각각 가족을 만나는 일정을 시행함.
[ "대한적십자사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제20차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종 상봉대상자 명단을 교환할 예정인데 최종명단엔 몇 명이 들어있어", "대한적십자사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제20차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종 상봉대상자 명단을 주고받을 예정인데 최종명단엔 몇 명이 들어있어", "제20차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종 상봉대상자 명단을 교환할 예정인데 최종명단엔 몇 명이 들어있어", "대한적십자사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제20차 이산가족 작별을 위한 최종 상봉대상자 명단을 교환할 예정인데 최종명단엔 몇 명이 들어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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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월 김 제1위원장의 원산 육아원과 애육원 완공식 참석 소식을 전하며 어린이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지극하다고 강조했음. 북한은 국제아동권리협약 가입국으로 어린이를 왕처럼 떠받들고 있다고 국제사회에 선전하고 있고 지난해 11월에는 유엔의 권고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에 서명하기도 했음. 하지만 국제아동기금 유니세프 등 유엔기구들은 많은 북한 어린이들이 만성적 식량난에 따른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함.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OCHA는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증 급성 영양실조로 치료받은 북한 어린이 수가 2013년에 비해 38%나 증가했다고 밝혀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음. 미국은 지난 2012년 의회가 만장일치로 북한 어린이 복지 법안을 채택한 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3년 1월 법안에 서명했음.
[ "국제아동기금 유니세프 등 유엔기구들은 많은 북한 어린이들이 만성적 식량난에 따른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니", "국제아동기금 유니세프 등 유엔기구들은 많은 북한 어린이들이 장기적 식량난에 따른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니", "많은 북한 어린이들이 만성적 식량난에 따른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국제아동기금 유니세프 등 유엔기구들은 지적하였니", "국제아동기금 유니세프 등 유엔기구들은 많은 북한 어린이들이 급성적 식량난에 따른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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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일정세 2015-40
쉘터박스의 앤드류 애번스 국장은 북한에서 올여름 홍수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오는 12월 라선에 텐트 500개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음. 이 기구는 이 밖에도 난로 500개, 그리고 담요, 태양 전등, 물통 등 생필품이 들어간 쉘터박스 구호상자 500개도 지원된다고 전했음. 이번 지원의 분배를 위해 쉘터박스 직원 2명이 지원 대상 지역인 라선에 약 10일간 파견될 예정임. 이들은 한국의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나선 지역 홍수 피해 현장에서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분배하고 피해 현장을 실사할 예정임. 쉘터박스의 이번 지원 총예산은 미화로 6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음. 애번스 국장은 “이번 방북 시 텐트를 분배하면서,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음. 쉘터 박스는 지난 9월 “북한 당국이 영국 주재 대사관을 통해 수해 복구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전한 바 있음. 쉘터박스는 2007년 홍수 피해를 당한 북한 수재민에게 텐트가 포함된 구호상자 200개를 전달하며 대북 지원 사업을 시작했음.
[ "쉘터박스는 2007년 북한 수재민에게 구호상자 몇 개를 보내며 대북지원 사업을 시작했니", "쉘터박스는 2007년 북한 홍수 피해자에게 구호상자 몇 개를 보내며 대북지원 사업을 시작했니", "쉘터박스는 2007년 북한 수재민에게 구호상자 몇 개를 보내며 북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니", "쉘터박스는 2008년 북한 수재민에게 구호상자 몇 개를 보내며 대북지원 사업을 시작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