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sets:

nayohan
/

022_summary_report_20percent

Dataset card Viewer Files Files and versions Community

Split (1)

train · 82.6k rows

title stringlengths 1 165	text stringlengths 300 1.5k	summary stringlengths 15 100	summary_extend stringlengths 44 436
일요진단 라이브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쩔 수 없이 공공시설의 경우에는 그렇게 휴관 조치를 단행할 수밖에 없는 그런 어려움을 말씀하셨습니다만 문제는 민간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민간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이 지금 중대본에서 삼밀 지역을 가지 말라고 밀폐, 밀집, 밀접 지역을 피하라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국립미술관, 국립극장 이런 데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방역조치가 잘 되고 있습니다만 단적인 예로 극장 같은 경우에 어떻습니까? 사실은 극장이나 공연장 같은 경우도 철두철미하게 하고 있거든요, 오히려. 철두철미합니까? 오히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발열 체크하죠, 소독하죠, 마스크 쓰고. 그리고 극장도 가보시고 공연장도 보시면 알지만 대화 없이 앞을 보고 있잖아요. 또 얘기할 수도 없잖아요, 공연 영화 중에.	국립미술관, 국립극장과 같은 경우는 방역조치가 잘 되고 있다.	그런데 국립미술관, 국립극장 이런 데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방역조치가 잘 되고 있습니다만 단적인 예로 극장 같은 경우에 어떻습니까?
일요진단 라이브	국회에서. 그런데 그 시기에 제가 몇 군데 나가 가지고 했던 얘기는 이겁니다. 정부 입법을 하려면 부처 간에 협의를 하는 과정에 시간이 상당히 흘러간다. 그런데 의원 입법으로 하면 굉장히 빨라요. 그래서 바로 그냥 법사 위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만약 의지가 있었다면 정부 여당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의원 몇 사람이서 전단 살포 2조 1항, 2조 1항을 이행하기 위한 뭐 2조 1항뿐만 아니라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향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소위 비준동의 절차를 먼저 끝내고 법은 만들어놓고, 법안은. 그래놓고 그게 되면 바로 법사위원회 몇 가지.	정부 입법과 다르게 의원 입법은 굉장히 빨라서 바로 법사위로 들어갈 수 있다.	정부 입법을 하려면 부처 간에 협의를 하는 과정에 시간이 상당히 흘러간다. 그런데 의원 입법으로 하면 굉장히 빨라요. 그래서 바로 그냥 법사 위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뭐 냉면, 냉면.. 뭐라 그러더라? 하여튼 험한 단어를 썼던데, 그렇게까지는 대통령을 모독하고 나서는데 그쪽에서는 그럴 거예요. 남쪽의 탈북자들이 자기의 최고 존엄에 대해서 보낸 그 모독적인 표현보다는 그건 하는 식으로 변명할 겁니다. 아니, 그쪽은 우리하고 다르죠.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해서도 쉽게 말하잖아요. 예를 들면 전광훈 목사 같은 이는 청와대 앞에 가서 뭐 문재인 저놈이! 막 그렇게 고함도 지르고 그러잖아요. 그러나 그거 법이 없으면 다스리지 못하는데, 북쪽은 그럴 수 있는 데가 아니에요. 그야말로 최고 존엄이라는 최고 권력자에 대한 우상화를 통해서 2,500만을 한 줄로 세워가지고 끌고 가는 데입니다. 그런데 맨 앞에 서 있는 최선봉장, 최선봉장을 갖다 그렇게 모욕을 하면 그 대열을 무너뜨리는 셈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반박하는 거고. 그러니까 이제 금년 한 해 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이렇게 1년이 흘러간 거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 금년이 끝날 때까지는 이런 분위기로 끌고 갈 것 같고, 갈 것 같고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북쪽을 상대해서 뭐 한다는 게 아무 의미없어요.	우리는 민족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청와대 앞에 가서 문 대통령에 대해서 쉽게 말하나 북쪽은 그럴 수 있는 데가 아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해서도 쉽게 말하잖아요. 예를 들면 전광훈 목사 같은 이는 청와대 앞에 가서 뭐 문재인 저놈이! 그러나 그거 법이 없으면 다스리지 못하는데, 북쪽은 그럴 수 있는 데가 아니에요.
일요진단 라이브	006.11 날 했죠. 그 얘기는 셈법을 바꿔서 정치적 선물을 줄 수 있다 트럼프한테. 선거 전이라도. 그걸 받고 싶, 그걸 받아서 선거의 쓰고 싶으면 006.11 날 싱가포르에서 약속했던 수교 문제라든지 평화협정 문제 관련해서도 미국도 뭔가 지금 우리한테 손에 쥐는 그 대가를 내놔라 하는 얘기예요. 그런 얘기를 했고. 또 하나 지금 중요한 성명이나 담화를 꼭 심야에 내놓는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시간, 미국 시간 아침입니다. 미국도 들으라는 얘기예요, 미국도. 그러니까 당신네가 미국을 아니 한국을 남한을 무조건 지금 쥐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 남한을 압박하고 있지만 얘기 들으면 웬만하면 좀 몇 가지는 좀 풀어줘라 하는 그런 메시도 포함돼 있죠.	우리는 남한을 압박하고 있지만 몇 가지는 풀어줘야 한다는 메시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까 당신네가 미국을 아니 한국을 남한을 무조건 지금 쥐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 남한을 압박하고 있지만 얘기 들으면 웬만하면 좀 몇 가지는 좀 풀어줘라 하는 그런 메시도 포함돼 있죠.
일요진단 라이브	네네, 알겠습니다. 하여간 뭐 정권이 재창출되느냐 아니면 민주당으로 정권이 너무 어가느냐에 따라서 우리한테는 지금은 북미 관계라는 부분들이 핵심 현안이기 때문에 이걸 눈여겨볼 수밖에 없는 거군요. 지금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슈를 여러 가지를 다루고 있다 보니까, 이번에는 한일 관계 여쭤보겠습니다. 지난주에 저희가 KBS 뉴스에서 단독 보도한 내용이었었는데,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서 우리가 지금 일본 기업에 대한 현금화 절차에 첫 단추를 끼웠다 해도 과언이 아닌 뭐 이런 조치가 이루어졌지 않았습니까? 법원에서. 일본이 지금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이 보복에 나설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북미 관계가 핵심 현안이기 때문에 정권이 재창출되거나 민주당으로 넘어가는 것을 눈여겨볼 수밖에 없다.	하여간 뭐 정권이 재창출되느냐 아니면 민주당으로 정권이 너무 어가느냐에 따라서 우리한테는 지금은 북미 관계라는 부분들이 핵심 현안이기 때문에 이걸 눈여겨볼 수밖에 없는 거군요.
일요진단 라이브	미중 사이에 낀 현실을 지금 김 원장이 말씀하셨습니다만 그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외교차관이 우리 외교차관한테 전화를 걸어서 이거는 EPN이라고요? 경제번영네트워크에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시청자 분들께서 EPN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서 EPN 띄워주시죠, 뭔지. Economic Prosperity Network라고 해서 미국 주도의 반중국 경제블록이고요. 세계 경제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겠다는 미국 중심의 경제 연합체 구상인데 미국이 우리 외교차관한테 전화를 직접 걸어와서 EPN한테 동참하라는 요구를 직접적으로 했단 말이죠. 일단 직접적으로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좀 이례적이라고 보여지고 이거 어떻게 바라봐야 되는 건지.	미국 외교차관이 우리 외교차관에게 전화를 걸어서 경제번영네트워크 참여를 요청했다.	미국 외교차관이 우리 외교차관한테 전화를 걸어서 이거는 EPN이라고요? 경제번영네트워크에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근데 저분의 그 생각은 저는 일관되다고 봐요. 그러니까 저분 생각이 일관적이기 때문에 급한 쪽에서 찾아와서 그분의 생각, 그분의 생각과 그분의 리더십을 이렇게 차입해가는 그런 과정들이 정치권에 늘 있었는데요. 그래서 장제원 의원이나 또는 반발하려고 하는 의원들도 김종인 대표의 생각이 달라졌다 이렇게가 아니고 역시나 들어와서 보니 우리가 생각이 다른가 보다 이렇게 반발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어쨌든 스스로 개혁하거나 스스로 이 상황을 좀 넘어서지 못한 상황에서 외부인을 새로 모셔 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일정하게 저런 반발과 내부 뭐 이견 같은 건 있을 수밖에 없겠죠.	스스로 개혁하거나 상황을 넘어서지 못한 상황에서 외부인을 새로 데려왔다.	어쨌든 스스로 개혁하거나 스스로 이 상황을 좀 넘어서지 못한 상황에서 외부인을 새로 모셔 온 거 아니겠습니까?
일요진단 라이브	우리가 산업사회를 겪었을 때 급격한 변화가 빠른 시간 내에 왔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노동 문제, 또 이 복지 문제, 그리고 또 소득 문제 이런 것들이 상당히 급격한 사회 문제가 이슈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1900, 1800년후반대에서 부터 1900년 초반에는 미국 같은 경우에 또 유니온(?) 이런 노조들이 엄청난 문제가 있었어요. 그때 이런 문제를 해결했던 것이 예를 들면 카네기 같은 경우가 노동자 단체한테 4~5000만 달러를 기부를 해 줬거든요. 그리고 많은 기부를 통했습니다. 록펠러도 마찬가지고. 이런 급격한 변화가 왔었을 때 준비가 안돼 있었던 거죠. 그래서 미국 사회가 자본주의의 후유증으로 심각했습니다. 앞으로 산업혁명이 다가올 때에 이에 대한 준비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김종인 대표의 이런 말씀은 상당히 적절한 거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산업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안 돼 있었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다.	우리가 산업사회를 겪었을 때 급격한 변화가 빠른 시간 내에 왔잖아요. 이런 급격한 변화가 왔었을 때 준비가 안돼 있었던 거죠. 그래서 미국 사회가 자본주의의 후유증으로 심각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쉽게 말씀을 드리면 성장률에 영향을 가장 미치는 건 백신이죠, 결국은. 이걸 통제하느냐. 이게 중요한데 지금 예측은 일단 개발되고 이게 안정성이 확인하는데 한 몇 년 걸린다는 거고요. 또 과거에 우리가 1910년대에 이른바 스페인 독감 사례를 보면 이제 재유행이 되잖아요. 우리가 지금 제일 두려워 하는 거는 이제 지금 잘 통제해서 여름은 잘 견딜 수 있는데 다시 겨울이 되면 다시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시 유행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역사의 경험인데 보통 학자들이 U자형, V자형 반등을 얘기하잖아요. 정부 쪽에서는 U자나 V자를 얘기하는데 가장 설득력 있는 사실은 시나리오는 그러니까 가능성이 높은 건 안타깝지만 이른바 나이키 로고형이라 그래가지고 밑에 한 번 쭉 빠졌다가 길게 빠지는, 그 가능성이 저는 실질 지금으로서는 높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비관적인 측면이 있는 거죠.	성장률에 영향을 미치는 백신은 개발되고 안정성을 확인하는 데 몇 년 걸린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성장률에 영향을 가장 미치는 건 백신이죠, 결국은. 이게 중요한데 지금 예측은 일단 개발되고 이게 안정성이 확인하는데 한 몇 년 걸린다는 거고요.
일요진단 라이브	그렇습니다. 레이 오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해고된 분들에 대한 지원과 실제로 관련이 이게 높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국민들한테 돈을 나눠주는 거하고 미국에서 돈을 나눠주는 거하고 기본적인 개념이 약간 다른 점이 우리는 직장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 하고 직장을 원래 잃고 있는 분들이 코로나19에서 발생한 상황 변화가 크질 않습니다. 기존에 좋은 직장에 계셨던, 그런데 이제 미국의 경우에는 실업 형태의 상황 변화가 우리보다 훨씬 강도가 크거든요. 그래서 이제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충분히 재정을 증가시켜서 써야 되긴 하는데 재정을 증가시키는 속도하고 규모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의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즉각적으로 레이 오프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해고된 사람들에 대한 지원과 관련이 높다.	레이 오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해고된 분들에 대한 지원과 실제로 관련이 이게 높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그러니까 학교 내부의 상황이 어쨌든 좋을 수는 없습니다. 기존에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하기 때문에 힘들기 때문에 사실은 지원 인력들이 사실 상당히 더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일단 그 학생들 수업하는 걸 도와주는 측면들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이나 이럴 때 학생들을 좀 이렇게 관리하거나 그리고 화장실이나 뭐 이렇게 양치질 하는 이런 데서도 좀 지도하거나 이런 **들도 좀 필요할 것 같고. 또한 이제 청소인력이나 이런 것들 상당히 많이 필요한데요. 그러니까 이제 쉬는 시간마다 한 번씩 뭐 학생들한테도 닦게 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만약에 좀 지원인력이 있다 하면 그런 점심시간 전이라든, 후일 때마다 좀 환경을 소독해줄 수 있는 인력들이 있다고 그러면 그 중간중간 해주시면 학생들에 대한 부담도 덜고, 대부분 애들이 어차피 전파되는 게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그러면 전파되는 게 대부분 손을 통해서 환경 오염된 데를 만지면 전파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신경 쓰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손 위생할 수 있는 부분들 상당히 강조를 좀 많이 해주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방에 이제 하나 정도 설치를 하고 있긴 한데 사실은 학생들로 하여금 뭐 어쨌든 부모님들 준비를 하게 하더라도 하나씩, 조그만 거 하나씩 들고 해서 수시로 좀 닦게 해주셔야 그래야 훨씬 더 그런 예방이 되기 때문에요. 그런 전반적인 이제 위생상태, 그러니까 환경상태와 손 위생을 강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강조해주시는 게 교실 안에서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상태와 손을 위생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강조하는 것이 교실 안에서 중요하다.	그 다음에 손 위생할 수 있는 부분들 상당히 강조를 좀 많이 해주셔야 됩니다. 그런 전반적인 이제 위생상태, 그러니까 환경상태와 손 위생을 강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강조해주시는 게 교실 안에서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밥 먹기 전에 손을 잘 닦아주셔야, 그러니까 손에 묻어있는데 밥 먹으면 입으로 당연히 가기 때문에 손에 만약에 바이러스 묻으면 다 자기가 먹게 되면서 호흡기로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밥 먹기 전에 손 위생 잘하게 하는 부분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사실 에어컨 문제도 에어컨 자체가 바이러스를 날리게 하는 것이 문제인데, 더 중요한 거는 바이러스가 날렸을 때 저희가 에어컨을 걱정하는 게 뭐냐 하면 바이러스가 확 퍼지면서 그러니까 이제 그 에어컨이 없을 때는 확진환자가 있으면 확진 환자 주변에만 오염이 되거든요? 근데 에어컨이 틀어지면 전체가 확산돼서 오염이 돼요. 그 문제 때문에, 근데 사실은 그랬을 때 이거를 흡입해서 되는 거야 마스크 쓰고 있으면 막지만, 손을 타고 대는 부분은 안되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은 에어컨을 틀 거라면 환기는 이제 농도를 희석하는 개념으로 환기를 잘 시켜야 되지만, 환경소독이 더 중요해요. 그러니까 만약에 환기를 못 시키는 상황들이고, 환기를, 그러니까 에어컨을 뭐 문을 못 열고 에어컨을 트는 상황이 돼 버리면 정말 쉬는 시간이나 이렇게 한두 시간에 한 번씩 학생들한테 아예 환경티슈 주고 자기 주변 닦으라고 하면서 하고, 손 위생을 매 시간 수업시간 전에 손을 닦고 시작하라고 그러면 걱정하시는 부분이 훨씬 더 많이 완화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환기는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환경 소독을 통해 하고, 애들의 손 위생을 통해서 아이들의 입이나 코를 통해서 전파되는 거를 막아야 되는 측면이 강해서 그래서 에어컨 걱정보다는 환경소독을 얼마나 잘할 거냐, 또 손 위생을 잘할 거냐를 더 강조해야 되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 때 환기를 잘 시켜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환경소독을 하는 것이다.	그 문제 때문에, 근데 사실은 그랬을 때 이거를 흡입해서 되는 거야 마스크 쓰고 있으면 막지만, 손을 타고 대는 부분은 안되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은 에어컨을 틀 거라면 환기는 이제 농도를 희석하는 개념으로 환기를 잘 시켜야 되지만, 환경소독이 더 중요해요.
일요진단 라이브	결국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방역 방침을 잘 따를 것이냐에 달렸다고 저는 봅니다. 그만큼 지금 사회에 떠도는 바이러스가 각자 고립되면서, 그 바이러스가 고립되면서 조금씩 없어져준다면 가을에 큰 파동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호흡기내과 의사로서 평생 호흡기 감염을 본 사람으로서 가을이 되면 당연히 호흡기 감염이 많습니다. 거꾸로 7, 8월에는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오질 않습니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그래서 가을 되면 꼭 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호흡과 관련된 그런 여러 가지 바이러스 감기 바이러스, 독감이 다 오거든요. 한 해도 안 온 해가 없었어요. 그러면 코로나19 같이 이렇게 독한 것이 예외가 될 것이냐. 예외가 되지는 않으리라는 것이 이제 저희들의 예상이죠.	가을이 되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호흡과 관련된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발생한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그래서 가을 되면 꼭 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호흡과 관련된 그런 여러 가지 바이러스 감기 바이러스, 독감이 다 오거든요.
일요진단 라이브	네. 대구가 이렇게 가다가는 중국에서 있었던 우한 사태와 비슷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 아니냐, 하는 위기감이 막 엄습해오더라고요. 야, 이거 큰일 났구나. 만약에 우리가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해서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다면 그 당시 우한은 이제 환자들이 다 집에서 사망하고 이런 상황 아니었습니까? 완전히 도시가 봉쇄되고. 이건 막아야 되겠다. 대한민국 국격이 땅이 떨어지는 것은 막아야 되겠는데 그 책무는 누구한테 있느냐. 정부에 있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사실은 주무장관은 복지부 장관인데 복지부 장관은 위기극복, 코로나와의 싸움의 일선에서 싸워야 되기 때문에 그 당시만 해도 저는 조금 이선에 있다고 볼 수 있어서 제가 가서 몸으로라도 막아야 되겠다. 그런 심정으로 대구에 내려갔죠.	복지부 장관이 코로나의 위기 극복을 위해 싸워야 하는데 나도 이 선에 있다고 보았다.	사실은 주무장관은 복지부 장관인데 복지부 장관은 위기극복, 코로나와의 싸움의 일선에서 싸워야 되기 때문에 그 당시만 해도 저는 조금 이선에 있다고 볼 수 있어서 제가 가서 몸으로라도 막아야 되겠다.
일요진단 라이브	재정안전성은 사실은 걱정이 되죠. 가능하면 이제 균형예산을 이루어는 게 최선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미 1차, 2차 때도 재정건전성의 우려가 있었는데, 또 3차를 하면 재정건전성이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걸 최소화하는 노력을 한다. 그리고 앞으로, 앞으로도 세출 구조조정을 한다든지 세입을 확충하는 그런 노력을 통해서 재정건전성을 유지한다고 하는 것은 이제 영원한 과제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우리나라가 외국과 비교하면 재정건전성이 그래도 낮다고 하지만, 그러나 결코 방심할 수 없는 분야여서 재정건전성은 제대로 꼭 챙겨 가야 할 그런 분야입니다.	세출 구조조정이나 세입 확충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이다.	그리고 앞으로, 앞으로도 세출 구조조정을 한다든지 세입을 확충하는 그런 노력을 통해서 재정건전성을 유지한다고 하는 것은 이제 영원한 과제입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사실은 그 문제는 의료법도 개정이 되어야 되고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한시적으로 비대면 의료를 허용하고 있죠. 그리고 또 강원도 같은 경우에서 시범사업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비대면 의료는 시범사업을 오랫동안 했어요. 그런데 아직 사회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해서 제한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한 26만 명 정도가 비대면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비대면 진료가 상당히 유효하다, 의미가 있다고 하는 중간평가를 하고 있어서 이 문제는 앞으로 국회에서도 논의를 해야 되고 또 국민들의 의견도 들어야 되고 또 의료계와도 협의를 해야 되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원만하게 이 문제가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결국은 의료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사태 같은 경우에 환자가 의사를 직접 대하면 환자도 불안하고 의료진도 불안하잖습니까? 경산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3월 말인데요. 거기 의사 한 분께서 확진자 두 사람을 진료했어요. 그런데 그 원장님이 감염이 돼가지고 그래가지고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국회에서 논의하고 의료계와도 협의를 해야 한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비대면 진료가 상당히 유효하다, 의미가 있다고 하는 중간평가를 하고 있어서 이 문제는 앞으로 국회에서도 논의를 해야 되고 또 국민들의 의견도 들어야 되고 또 의료계와도 협의를 해야 되죠.
일요진단 라이브	그렇게 보십니까? 그러면 세 분께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 단행된 게 불과 지금 나흘 전이거든요? 05월 06일이었지 않습니까? 이런 집단감염 사태, 이태원 클럽에서 벌어진 게 지금 뭐 부산,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지금 보이다 보니까 다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되돌아가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물론 나흘밖에 안됐습니다만, 이걸 다시 되돌리는 게 과연 적절한 건지에 대한 논란이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신상엽 위원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상황을 좀 지켜봐야 되는 거겠죠?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단행된 지 불과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면 세 분께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 단행된 게 불과 지금 나흘 전이거든요?
일요진단 라이브	B-1B 전략폭격기. B-50이나 다른 전략폭격기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난 건데요. 만약에 이제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나 또한 동해상에 전개가 되면 북한은 비상이 걸립니다. 북한 공군 또한 전부 다 모든 군사 분야가 비상이 걸리게 돼 있고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이 드러나지 않아야 되는 게 또 북한으로서는 그런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봐야 됩니다. 과거에도 보면 북한에서 2016년도에도 북한에서 6차 핵실험인가요? 그때 핵실험이 있었을 때 핵실험 직후에 김정은 위원장이 삼지연에서 한 한 달 정도 등장하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이제 그것은 경호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인데요. 그런 요소들도 분명히 있었다, 라고 볼 수 있겠죠.	다른 전략폭격기보다 성능이 뛰어난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나 동해상에 전개되면 북한에 비상이 걸린다.	B-50이나 다른 전략폭격기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난 건데요. 만약에 이제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나 또한 동해상에 전개가 되면 북한은 비상이 걸립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의 출산율 저하 저는 두 가지로 꼽습니다. 하나는 우리나라가 지나친 격차사회입니다. 우선 출산을 일단 어렵게 하는 게 우선 안정된 직장, 확실한 직업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안정된 일자리는 결국 대기업이라든지 정규직, 공공부분에 치우쳐 있고 나머지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같은 경우에는 불안정한 직업이기 때문에 사실 보면 안정된 직업은 전체 일자리의 3분의 1, 4분의 1밖에 안되기 때문에 나머지 지금 직장에 계신 분들은 사실 직장이 있다 하더라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쉽게 결혼이나 출산을 할 수가 없다는, 그 격차를 줄여야만 실제적으로 현재 불안정한 직장을 안정된 직장으로 바꿔줘야만 일단 결혼, 출산 유도할 수 있겠고요. 그다음 또 하나는 우리 부모가 자녀한테 지나친 기대와 책임의식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시켜야 된다. 좋은 대학 보내고 결혼 잘 시키고 좋은 직장, 이런 어떤 그런 책임의식 때문에 오히려 내가 그런 걸 책임질 수 없으면 결혼을 하거나 자식을 낳아서는 안된다는 데까지 가기 때문에 부모의 부담을 좀 줄여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지나친 격차사회라는 것과 부모가 자녀에게 가지는 지나친 기대와 책임의식 때문에 우리 사회의 출산율 저하가 나타난다고 꼽았다.	저는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의 출산율 저하 저는 두 가지로 꼽습니다. 하나는 우리나라가 지나친 격차사회입니다. 그다음 또 하나는 우리 부모가 자녀한테 지나친 기대와 책임의식입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저희도 분석을 해보면 지금 결혼적령기가 80년대 후반 그 당시에 태어난 분들이 한 65만 정도됩니다. 그런데 작년에 처음 결혼하신 분들 합쳐보니까 40만이 안되더라고요. 한 25만은 결혼 안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출산율 1.0이라는 것은 아예 결혼을 안하거나 자녀가 없는 층이 한 3분의 1, 자녀를 하나 두는 사람이 3분의 1, 3분의 1이기 때문에 문제는 3분의 1 정도가 아직은 지금 상태가 결혼을 안하거나 자녀가 없는 층, 그 부분을 줄이는 노력들을 해야 되는데요. 다만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결국은 자녀를 둘 자신이 없기 때문에 결혼을 안하는 거기 때문에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사람들이 65만 정도 되나 결혼적령기가 되어 결혼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니 40만이 안되었다.	저희도 분석을 해보면 지금 결혼적령기가 80년대 후반 그 당시에 태어난 분들이 한 65만 정도됩니다. 그런데 작년에 처음 결혼하신 분들 합쳐보니까 40만이 안되더라고요.
일요진단 라이브	이게 이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정확히 알려면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돼요. 그것 때문에 이렇게 투표했습니까? 일일이 해야 되는 것이니까 사실 엄밀하게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추정해서 이것이 영향받는 걸 알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뭐냐 하면 부천에서 차명진 의원의 막말 파동 있었잖아요? 그 다음에 안산에서 여당의 김남국 후보 관련해서 또 막판에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지역에 전체 투표율이 평균치에 훨씬 미달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후보를, 선호하던 후보를, 좋아하는 정당의 후보를 찍으려고 하던 사람이 그 발언 때문에 투표장에 안 나간 거예요.	안산에서 여당의 김 후보와 관련해 막판에 논란이 있었다.	그 다음에 안산에서 여당의 김남국 후보 관련해서 또 막판에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어려운 질문을 자꾸 말하시는데 저희가 이제 이 이슈가 사라질 이슈냐 아니냐라는 거에서는 제가 사라지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본인이 사퇴를 했기 때문에 내년 4월에 이게 보궐선거가 있어요. 보궐선거가 있으면 이슈는 죽지 않고 선거기간 중에도 그러겠지만 1년 내내 얘기가 되죠. 그러니까 이건 어떤 이슈가 있는데 그 다음에 보궐선거라든가 이런 거하고 연결되지 않는다면 그 이슈는 뭐 시간이 지나면 덮일 수도 있는데 이거 지금 뭐 계속 이슈가 되겠죠. 그리고 이거 내년 보궐선거 이후에도 그다음 대선 과정에서도 계속 얘기가 나올 거기 때문에.	이슈가 사라질 이슈냐 아니냐라는 거에서는 사라지기가 어렵다고 본다.	어려운 질문을 자꾸 말하시는데 저희가 이제 이 이슈가 사라질 이슈냐 아니냐라는 거에서는 제가 사라지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저희 당은 우선 국민 섬김이 부족했고 국민의 마음을 읽는데 저희가 실패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들 이렇게 저희가 잘 살펴드리지 못하고 살갑게 다가가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을 먼저 드리고 또 국민들께서 저희 당이 쇄신하고 혁신 하라고 하는 여러 가지 경고와 또 말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당 자체를 쇄신하고 또 변화 시키는데 소홀히 했음을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주신 여러 가지 결과에 대해서 저희가 분석을 하고 당을 바꾸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섬김이 부족했던 우리 당은 국민의 마음을 읽는데 실패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저희 당은 우선 국민 섬김이 부족했고 국민의 마음을 읽는데 저희가 실패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알겠습니다. 야당 얘기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너무 가혹한 것 같아서요. 여당 얘기해보겠습니다. 그제 이해찬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열린 우리당에 대한 아픔을 우리가 경계해야 된다. 대승을 거둔 이후 2004년이죠? 2004년 총선 때에 152석 이후에 쟁점 법안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분오열됐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결국 열린 우리당의 이를테면 내리막길을 자초했던 이런 부분들을 경계하고 우리가 기억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여당이 어쨌든 자력으로 승리했다기보다 야당의 그렇죠? 반사이익이랄지 심지어는 야당이 자멸했다는 얘기나 승리했다는 평가도 적지 않습니다만, 강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여당은 앞으로 어떤 기조나 이를테면 방향을 정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이 대표가 대승을 거둔 이후 겪은 열린 우리당에 대한 아픔을 경계해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제 이해찬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열린 우리당에 대한 아픔을 우리가 경계해야 된다. 대승을 거둔 이후 2004년이죠?
일요진단 라이브	그런데 그분들이 이제 그해 연말에 2004년 12월이 이제 이른바 4대 개혁입법을 추진하면서 정국이 사실 요동을 쳤습니다. 그런데 정치력도 부재했고 지금 돌이켜 보면, 전략도 마땅치 않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결국은 그때를 기점으로 열린 우리당은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못 버티게 된 건데 이번에도 전 비슷한 것 같은데요. 그동안 한국 의회정치를 돌이켜 보면 집권당이 과반 의석을 얻게 되면 항상 무리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까 2004년 열린우리당 얘기했지만 2009년에 한나라당이 다수당이었을 때, 2008년 총선에서 이겨서 그때 미디어법 처리했던 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난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회 운영이 참 독특한데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다수결 주의가 되지 않습니다. 이게 선거라는 게 사실 그런 걸로 있는 거죠. 우리 몇 년 동안 우리 뜻대로 가겠다고 하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13대 국회 이후로는 다 합의제적인 특성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야당을 배려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이런 쟁점과 관련된 부분들에서 과연 야당이 얼마나 정치력을 발휘해서 야당을 설득하고 또 협상해서 줄 건 주고 또 받을 건 받을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 이게 앞으로 국회 운영에 달려 있고 그거에 대한 성패에 대한 책임은 저는 1차적으로 무조건 집권당이 아마 갖게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열린우리당은 2004년 4대 개혁입법을 추진하면서 추락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분들이 이제 그해 연말에 2004년 12월이 이제 이른바 4대 개혁입법을 추진하면서 정국이 사실 요동을 쳤습니다. 그런데 정치력도 부재했고 지금 돌이켜 보면, 전략도 마땅치 않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결국은 그때를 기점으로 열린 우리당은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그렇습니다.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있다고 보는데, 그 강경세력은 절대적으로 양보를 안해요. 선거법 과정에서도 저희의 정책의장이 청와대나 여당에 다 이 후유증에 대한 것들을 사전에 설명을 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다 통보를 해서, 상의를 하고 해서 했었는데, 이것들이 전혀 뭐 야당에게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청와대가 앞으로 어떻게 위헌성을 갖느냐. 여당한테 여러 가지 여야의 관계에 대해서 힘을 여당이 원내대표한테 얼마만큼 실어줄 것인가. 이게 상당히 키라고 보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많이 넘겨줄 것 같진 않다.	야당에게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보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다 통보를 해서, 상의를 하고 해서 했었는데, 이것들이 전혀 뭐 야당에게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죠.
일요진단 라이브	거의 73% 정도됐죠. 그리고 보니까 20대는 굉장히 좀 크게 반드시 투표층이 낮았지만, 전 층에서 높았습니다. 또 하나 제가 관심 있게 본 거는 선거관심도였었어요. 선거관심도도 지난 4년 전에 비해서 10% 포인트 이상 더 높게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의사층과 관심도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투표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건데, 이번에 사전투표율 보니까 그 가설이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단순하게 이게 뭐 분리투표하기 위해서, 코로나를 피하기 위해서 했다는 것보다도 보이지 않게 선거라든지 여기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다, 라는. 지난 총선 때가 58%인데요. 이런 거는 있습니다. 2017년 대통령 선거 때도 실은 사전투표율이 한 20% 됐는데요. 그때 1.4% 포인트 투표율이 올라갔어요. 그런 거이랑 비교를 하면 아, 조금 투표율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있는 게 아닌가,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심 있게 본 것은 선거관심도로 선거관심도가 10% 포인트 이상 더 높게 나왔다.	또 하나 제가 관심 있게 본 거는 선거관심도였었어요. 선거관심도도 지난 4년 전에 비해서 10% 포인트 이상 더 높게 나왔거든요.
일요진단 라이브	가제 어느 지역에 주류적 정서와 반대되는 표심을 갖고 있는 경우 그 표심을 잘 드러내지 못합니다. 여론조사에서 그런 경향들가 있습니다. 과거에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선거를 했는데, 김두관 후보가 당선가 됐는데, 막판까지 부동층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런 경우에 가제 그 지역의 지배적 정서와 다른 측면가 있을 때 가런 현상들가 있긴 있는데요. 다만 저는 가제 샤가진보 또는 샤가보수의 논의는 상당히 가제 과장된 측면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가거는 가제 실제 정치적으로도 과도하게 사용돼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왜냐하면 가 샤가 얘기를 하게 되면 어느 정부가 진 보든 보수든 간에 잘못하고 있을 때 국민들가 또는 언론가 비판을 하는데, 가 조사들은 잘못된 것입니다.	어느 지역에 주류적 정서와 반대되는 표심을 갖고 있는 경우 표심을 잘 드러내지 못하며 여론조사에 그런 경향들이 있다.	가제 어느 지역에 주류적 정서와 반대되는 표심을 갖고 있는 경우 그 표심을 잘 드러내지 못합니다. 여론조사에서 그런 경향들가 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무슨 뜻이죠? 신경을 안 써도 괜찮다. 현재 여론조사의 흐름은 어쨌든 민주당으로서는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수치가 나오는 건 사실이고요. 하나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게 2016년 20대 총선 때에 3주 정도 전에 시행됐던 여론조사의 경우에는 그 당시에는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이 1등이었단 말이죠. 선두를 달리고 있었는데 다 아시는 것처럼 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 1당으로 올라섰죠, 물론 1석 차이였지만. 그럼 현재가 지금 열흘 정도 남아 있는 상태인데 현재의 흐름, 여론조사 수치와 실패 득표 결과와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랄지, 물론 현재 여론조사가 그대로 선거 결과로 이어지기를 아마 기대하실 것 같긴 합니다만.	민주당으로서는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수치가 나오는 여론조사 흐름이다.	현재 여론조사의 흐름은 어쨌든 민주당으로서는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수치가 나오는 건 사실이고요.
일요진단 라이브	네. 저는 이제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일본에 입국하는 우리 국민들이 받는 그 자가격리 조치. 그래서 그쪽에서는 이제 우리가 입국할 경우에 숙소. 숙소가 있는 경우에 그 숙소에서 이제 격리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외국인들 경우에는 숙소가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숙소에서 2주간 격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그리고 나서 이제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백경란 교수님이 올린 글에서 보게 되면 외국인들에 대한 진료 어려움 이런 부분들은 사실 일단 환자와의 언어 소통에 대한 애로가 있고요. 또 그들이 갖고 있는 법적 문제 그런 부분들이 우리 내국인들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점 때문에 의료진들이 내국인 진료하는 것보다 몇 배 힘들다는 그런 얘기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의 경우 정해진 숙소에서 2주간 격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그 후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외국인들 경우에는 숙소가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숙소에서 2주간 격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그리고 나서 이제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일요진단 라이브	이런 것이 선거에 직접 영향을 미칠지는 저는 두고봐, 이거는 별개일지도 모른다, 선거와.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지금은 코로나에 대한 방역이나 뭐 이렇게 확진자 수에 관심을 갖지만 점점점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가 쟁점이 되면서 코로나 이후에 닥쳐올 세계 경제위기, 금융위기 그건 또 다른 위기거든요. 실질적 두려움이죠. 그거에 대한, 우리가 어떻게 대응을 할 거냐. 이 정부가 그것을 잘 대응할 거냐. 아니면 야당도 잘 대응할 거냐. 전선이 이동할, 관심이 이동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실질적으로 주식 투자하는 사람도 있고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도 있고 이거는 자기 자산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 평가가 달라지면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두려움에 대한 대응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실질적 두려움이죠. 그거에 대한, 우리가 어떻게 대응을 할 거냐. 이런 것이 선거에 직접 영향을 미칠지는 저는 두고봐, 이거는 별개일지도 모른다, 선거와.
일요진단 라이브	지금 양정철이 문재인의 대통령의 복심인지 잘 살펴봐야 된다 이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어느 정도 제가 보기에는 성공했어요. 그래서 열린민주당이 상당히 홍보가 됐기 때문에 그 뒤에는 이제 양쪽 다 자극적인 말들을 좀 안하고 있죠. 그런 면은 좀 좋아진 거지만. 이 정당이 약진할 때 문제는 이번 선거에서 보수정당에서는 박근혜라는 사람, 박근혜라는 이름을 감추고 선거를 해야 되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조국이라는 이름을 감추고 해야 되는데, 열린민주당이 약진할수록 조국이라는 인물이 선거의 전면에 떠오르고, 코로나 선거가 되고 있다가 자칫하면 이게 다시 조국 선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정당에서는 박 씨라는 사람의 이름을 감추고 선거를 해야 한다.	이 정당이 약진할 때 문제는 이번 선거에서 보수정당에서는 박근혜라는 사람, 박근혜라는 이름을 감추고 선거를 해야 되고.
일요진단 라이브	그거는 정당으로만 놓고 보면 대체적으로 모든 정당 지표가 민주당이 앞서 있어요. 공천 어디가 잘했냐? 그거 민주당이 잘했다. 왜냐하면 시스템 공천하니까.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이 더 못했다 이런 ** 하고. 그 다음에 이제 뭐 탄핵을 당하고 선거를, 정국당이 선거를 지금2016년부터 연거푸 세 번을 졌는데, 그 뒤에도 변화와 혁신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대안이냐, 아니냐라는 데서도 미래통합당에 대해서도 조금 비판적인 여론이 여전히 있습니다. 특히 중도보수 측에서는. 그러나 선거가 진행되면서 실제로 선거라는 건 누굴 더 혼내주려는 마음이 있느냐. 투표장에 나가면 누굴 반대하러 가고, 누구 혼내주러 가는 거기 때문에 이번은 그래도 이 정권에 뭔가 경고장을 줘야겠다, 민주당에. 그러면 이제 그렇게 투표를 할 수 있는 거죠.	중도보수 측은 정권에게 경고장을 주기 위해서 투표를 할 수 있다.	특히 중도보수 측에서는. 투표장에 나가면 누굴 반대하러 가고, 누구 혼내주러 가는 거기 때문에 이번은 그래도 이 정권에 뭔가 경고장을 줘야겠다, 민주당에. 그러면 이제 그렇게 투표를 할 수 있는 거죠.
일요진단 라이브	이거는 사실은 그러니까 왜 이걸 지금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를 먼저 좀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지금 그러니까 당장의 제일 중요한 정책은 전염병 퇴치인데요. 전염병 퇴치를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들여야 되는 비용이라는 게 뭐냐면 경제활동이 중단이 돼야 되는 거고. 경제활동이 중단되면 경기침체가 나타나는 겁니다. 근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경기침체로 인해서 나타나는 그 기회비용을 누군가는 져야 되는데, 실제로 보면 그 부담이라는 게 공평하게 나눠지진 않는다는 거죠. 뭐 아시겠지만, 그런 자영업자라든가 비정규직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되게 고통을 더 많이 당하고 또 산업적으로도 보면 음식, 숙박업이나 항공업 같은 특정 업종에 몰리게 되는 거죠. 쏠림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담을 사실은 국민 전체가 세금으로 나눠서 분담하자라는 그런 게 사실은 그래서 모두가 이 위기를 같이 넘어가자라는 게 사실은 이 논란의 취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모든 사람한테 재난소득 같은 걸 준다, 줘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건 전달체계하고 사실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염병 퇴치를 위해 경제활동이 중단되면 경기 침체가 나타나게 된다.	전염병 퇴치를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들여야 되는 비용이라는 게 뭐냐면 경제활동이 중단이 돼야 되는 거고. 경제활동이 중단되면 경기침체가 나타나는 겁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그렇죠. 그러면서 실제 남북한의 주민들이 어쨌든 하나로서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시금석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데 한편으로는 봤을 때는 아직 우리가 그 단계까지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에 공천을 해버리게 되면 한 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 아니냐. 현실적 차원에서 공천이 잘못된 거 아니냐라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얘기한 것인데 당에서는 공천의 의미를 훼손해버리는 지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만약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오게 될 경우에는 추가적인 요구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요. 왜냐면 이분이 상당히 저희가 여의도에서 표현하는 말로는 그립감이 강한 사람이다, 라고 얘기하는데.	그 단계까지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공천을 해버리게 되면 지역구 한 석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봤을 때는 아직 우리가 그 단계까지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에 공천을 해버리게 되면 한 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 아니냐.
일요진단 라이브	공식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명도 했고 이제 공천에 대해서 더 얘기하지 않겠다고 얘기한 걸로 보면 이 문제는 더는 얘기될 것 같진 않습니다. 네. 본인은 뭐 인터뷰만 보면 하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분이 좀 전에 말씀하신, 굉장히 구체적으로 세게 요구하시는 분인데 그렇게 한 거죠. 그런데 그게 받아들이기가 지금 당 상황이 간단치가 않아요. 왜냐면 여기 누가 2016년처럼 뭐 문재인 대표라든가 이런 대주주가 있어서 이걸 뒷받침해 주면 되는데 이 당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김종인 대표가 이걸 막기 위해서 바깥을 세게 쳤을 때 자칫하면 안이 다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공천이라는 게 물론 공천에 대해서 제가 전반적인 평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만, 이번에 미래통합당 공천 전반적인 과정을 지켜보면 컷오프는 잘됐지만 잘 못 채웠다.	미래통합당 공천은 컷오프는 잘 됐지만 잘 못 채웠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공천이라는 게 물론 공천에 대해서 제가 전반적인 평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만, 이번에 미래통합당 공천 전반적인 과정을 지켜보면 컷오프는 잘됐지만 잘 못 채웠다.
일요진단 라이브	계속해서 코로나19 사태 전문가 두 분 모셔서 함께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던 정기석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병원협회 신종 코로나 비상대응실무단장으로 지금 계시고요. 이왕 준 명지병원 이사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본격적인 얘기 들어가기 앞서서 현재 코로나19 사태 확진자추이부터 정리한화면부터 먼저 보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제, 그제, 사흘 전에 연속으로 지금 100명대 초반으로 확진자 수가 줄고 있는 부분들 지금 그래프 상으로 확연하게 보실 수 있고요. 먼저 정 교수님? 이 확진 기세가 좀 꺾였다는 부분들 이게 지금 확연한 추세로 봐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되는 건지 전체적으로 좀 진단을 해주시죠.	코로나19 사태 전문가인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 교수와 이 이사장과 사태를 점검을 해보겠다.	계속해서 코로나19 사태 전문가 두 분 모셔서 함께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이왕 준 명지병원 이사장 나오셨습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던 정기석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가장 많은 인력이 모여 있습니다. 다만, 환자가 만일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 대구 같이 입원을 못하고 자가격리를 하거나 또 생활치료센터에 늦게 입소하게 되면 거기에서 나오는, 우리가 봤던 그런 경험들을 보면 까딱 잘못하면 상당히 큰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거든요. 이 병은 짧은 시간 내에 빨리 나빠집니다. 그래서... 그렇죠. 그때 빨리 잘 해서 뭐 산소치료를 해주면 좋아진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시기를 잘 잡아주면 살아나실 분을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것이거든요. 그야말로 응급상황에서 의료진들이 제대로 될 준비가 돼 있겠느냐. 그리고 하루 종일 일할 수는 없으니까 그 의료진의 동원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는 차곡차곡 지금 계획을 세워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동원 계획에 대해 내부적으로 계획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하루 종일 일할 수는 없으니까 그 의료진의 동원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는 차곡차곡 지금 계획을 세워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요진단 라이브	네. 그러면 실제 그 위협이 실제적으로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부분인데 문제는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정의당에서, 정의당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에서 뛰게 되면 정의당 표 때문에 당락이 갈리는 곳들은 제법 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 부분 아마 좀 이제 우려하는 부분들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민주당으로서는 아, 이것이 비례연합정당을 만든다고 했을 때 중도층이 이탈하거나 선택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얘기되는 것만큼 크진 않을 것으로 보는데 어쨌든 그 불이익을, 파장을, 부정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정말 얼마나 사심 없는 모습을 보이느냐. 희생적 모습을 보이느냐. 비례 순번에서 지금10번부터 얘기 나옵니다만 그거보다 훨씬 더 뒤에 민주당이 비례 후보들을 아주 뒷순위로 배치를 하고 군소정당들, 소수정당이 어쨌든 가치를 지향하는 후보들을 앞순위에 대거 배치하면서 정말 명실상부하게 그 이름에 맞는 비례연합정당이 되는 모습을 얼마나 만들어낼 수 있느냐. 그것이 향후에 남아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뛰게 되면 정의당 표 때문에 당락이 갈리는 지역들이 제법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실제 그 위협이 실제적으로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부분인데 문제는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정의당에서, 정의당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에서 뛰게 되면 정의당 표 때문에 당락이 갈리는 곳들은 제법 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일요진단 라이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선별진료소에서의 보다 좀 세심한 진료가 필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이거나 이런 분들을 완벽하게 걸러낼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럼 그 다음 단계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고 그게 이제 교수님들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든 환자에게 마스크를 씌우거나 새로 입원한 환자가 입원하는 구역을 가능한 한 분리해서 기존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거나 하는 종류의 일이 필요할 텐데요. 사실 이런 모든 일이 그렇게 하기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병원 입장에서.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게 1회적으로 끝날 사건이 아니고 우리가 앞으로 이런 종류의 신종 감염병이 4년, 5년마다 계속 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고쳐서 이번에도 대응을 해야 되지만 다음에 또 새로운 감염병이 왔을 때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별 진료소에서의 세심한 진료가 필요하고 사실 병원 입장에서는 이런 모든 일이 하기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선별진료소에서의 보다 좀 세심한 진료가 필요할 것 같고요. 사실 이런 모든 일이 그렇게 하기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병원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