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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pan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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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왕씨. 맥이 작으면서 우측 맥은 활시위처럼 팽팽하다. 노권병에 속하는데도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자 의사가 시호, 갈근 및 소도제를 잡다하게 섞어 체표로 올리고 체내를 공략하였기 때문에 3일 동안 땀이 나고 배가 고프지도 않다. 이를 위장의 양이 크게 손상된 것이다. 위장의 기가 치밀어 올라 딸국질이나 구토가나는 걸 예방해야 한다. [/INST] 익지인, 생강즙, 반하, 복령, 정향, 기장쌀 </s>

<s>[INST] 손씨. 음력 6월의 무더위에 상하여 학질을 앓고 하리를 하는 건 모두 비위가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노년에는 기가 쇠약하여 저절로 회복되지 못한다. 맑은 양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위장이 음식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입맛이 없으며 객담이 깨끗하게 배출되지 않는다. 맥은 활시위처럼 패앵하면서 우측 맥이 유연하고 껄끄럽다. 하초에서 변이 순조롭게 나오지 않는다. 오관과 전후음이 조화롭지 못한 건 모두 위장병이다. 이는 위장이 편치 않은 걸 억지로 보하여 양토가 맵고 뜨거운 성질의 약력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다. 대반하탕 등의 소통시카면서 보하는 처방을 쓰기로 하였다. [/INST] 대반하탕에 황련, 생강즙을 더한다. </s>

<s>[INST] 2차 진료: 소온중환을 쓴다. [/INST] nan </s>

<s>[INST] 전씨, 22세. 건장할 나이에 근육이 약하고 안색이 어듑다. 맥은 작고 유연하며 껄끄럽다. 매번 과식을 하면 소화시키지 못하고 찬 음식을 먹으면 배꼽 위가 바로 아프다. 안색과 맥 및 증상을 참고해 보면 위장의 양이 왕성하지 못하여 탁한 음이 쉽게 모이는 것이다. 의사가 위장관의 양을 소통시키면 절로 효험이 있을 것이다. [/INST] 양강, 초과, 홍두구, 후박, 향부자, 오약 </s>

<s>[INST] 왕씨. 혀가 회황색이다. 위완부가 막혀 아프고 배가 고프지 않으며 몸이 차서 추위를 싫어한다. 이는 비장의 양이 미약해져 기를 운행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따뜻하게 소통시키는 약이 아니면 어떻게 원활하게 할 수 있겠는가. [/INST] 반하, 복령, 진피, 건강, 후박, 필발 </s>

<s>[INST] 주씨, 40세. 맥이 막혀 순조롭게 뛰지 않고 식사는 하지만 소화가 덜 되며 대변이 묽다. 비장의 양을 따뜻하게 소통시켜야 한다. [/INST] 백출 1.5돈, 복령 3돈, 익지인 1돈, 부자 1돈,건강 1돈, 필발 1돈 </s>

<s>[INST] 2차 진료: 비장의 양을 따뜻하게 소통시킨 게 매우 적절하였지만 맥은 여전히 막혀 순조롭게 뛰지 않는다. 이전 처방을 다시 2일 동안 복용한다. 환약도 비장과 신장을 함께 치료하는 걸 염두에 두고 써야 한다. [/INST] nan </s>

<s>[INST] 오씨. 술을 많이 마시고 밥은 적게 먹기 때문에 습이 치성하고 중초가 허해져 배가 아프고 변이 무르다. 이는 태음인 비장의 양이 건실하지 못한 것이다. 평위산과 사령산을 합방한 후 곡아를 더한다. [/INST] nan </s>

<s>[INST] 왕씨, 50세. 평소 담음이 있고 양기가 미약한 데다 고민이 많아 비장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비위의 양이 더욱 쇠약해져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먹으면 설사가 나오려 한다. 비위병은 이동원이 가장 상세히 밝혀 놓았다. 맑은 기운은 올려서 공급하고 탁한 찌꺼기는 내려서 배출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INST] 인삼, 백출, 강활, 방풍, 익지인, 진피, 감초, 모과 </s>

<s>[INST] 장씨, 19세. 식사는 잘 하는데 대변이 무른 건 위장은 화랄하지만 비장이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처방은 태음과 양명을 조리해야 한다. [/INST] 이공산에 감송향, 익지인을 더한다. </s>

<s>[INST] 주씨, 42세. 맥이 완만하고 약하다. 위완이 아프고 더부룩하며 맑은 담연을 토하는 건 비위의 양이이 미약하여 허로가 쌓인 것이다. 오후에 병이 심해지는 건 양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장의 양은 원활하게 움직여야 하며, 원활하게 움직이면 운화가 된다. 따뜻하게 보하는 게 가장 좋다. 중초를 채워 넣거나 소화 장애를 유발하는 기름진 약을 쓰는 건 옳은 방법이 아니다. 위장관의 양을 소통시키는 약을 중간에 곁들인다. [/INST] 인삼, 반하, 복령, 익지인, 생강즙, 건강, 대변이 시원하지 않으면중간에 반유환을 쓴다. </s>

<s>[INST] 주씨, 54세. 양이 미약하고 식사 후에 신물이 넘어온다. [/INST] 복령 4냥, 반하 2냥, 진피 2냥, 백출 2냥, 후박 1냥, 건강 1냥, 필징가 1냥, ㅇ수유 1냥, 정향 5돈, 물로 환을 빚는다. </s>

<s>[INST] 모씨, 28세. 맥은 활시위처럼 팽팽하다.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하고 대변이 시원하지 않다. 음식으로 인한 습이 체내에 머무르는 건 비장의 양이 제대로 운화하지 못하고 위장이 소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장을 소통시키고 위장을 하강시켜 승강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하는게 중요하다. [/INST] 금차석곡 3돈, 후박 1돈, 지실 1돈, 진피 1.5돈, 고삼 1돈, 신곡 1.5돈, 복령 3돈, 맥아 1.5돈 </s>

<s>[INST] 진씨, 38세. 궐음의 학질이 3일에 1번씩 발작한 지 반 년이 되었다. 하지가 되어 춘목이 물러나면 그케 하녈이 왕래하던 것도 갑자기 풀린다. 학질로 인한 손상은 심하지 않지만 겉에서는 음습한 열기가 침입하고 속에서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심한 설사 후에 정신이 권태롭고 식사량이 줄었다. 습이 비위의 맑은 기운을 상하게 한 것이다. 이동원의 청서익기탕을 위주로 쓴다. [/INST] 청서익기탕을 쓴다. </s>

<s>[INST] 홍씨 노부인. 맥이 허하고 껄끄러우며 약하다. 얼굴에 윤기가 부족하고 코와 팔다리가 시리며 근육과 주리가 마비된다. 때로 한기가 들고 미열이 나며 소변이 나오려 하고 대변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섞여있으며 밥을 먹지 못한다. 이는 양기가 크게 쇠약해진 것이니 따뜻하게 보하는 약을 써서 다스려야 한다. 부자이중탕을 쓴다. [/INST] nan </s>

<s>[INST] 조씨, 37세. 기분이 본래 허하여 위기가 체표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풍한을 꺼리고 두려워한다. 겨울에는 천지의 기운이 저장되고 여름에는 발설되어 떠오른다. 환자의 병인 날씨가덥고 과로한 때문이다. 그러나 기분이 양에 속한다고 해서 육계, 부자로 양을 조리하는 약을 많이 썼다. 팔미를 고찰해 보면 옛날에는 신기환이라고 하였으며, 하초를 소통시키고 거두어들이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액이 범람하지 않게 한다. 신기환은 맛이 진하여 음을 보하는 약이 군약이 된다. 보음하는 와중에 보양을 곁들인 약을 기가 허한 데에 쓰면 적중하지 못한다.기를 늘리는 모든 방법은 이동원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곧 맑은 양이 제 역할을 하게 하면 비위는 저절로 강건해진다. 한이나 열에 치우친 약들은 결국 지나치거나 모자란 폐단을 가지고 있다. 보중익기탕에 맥문동,오미자를 더한다. [/INST] nan </s>

<s>[INST] 2차 진료: 중간에 사군자탕을 복용한다. [/INST] nan </s>

<s>[INST] 선씨, 35세. 통증이 음식을 먹으면 조금 안정되는 건 병이 비장의 낙맥에 있는 것으로 굶주림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중초의 영분을 길러야 한다. 단맛이 나는 약으로 완해시키는 게 올바른 치법이다. [/INST] 당귀건중탕을 쓴다. </s>

<s>[INST] 과씨. 소변은 양이 적고 잘 나오지 않으며 혼탁하고, 대변은 무르게 자주 나오며, 식욕이 없다. 이는 음식에 상하여 음식을 꺼리는 것이다. 토를 막고 있는 음과 식을 나우어 없애야 한다. [/INST] 익지인, 진피, 복령, 택사, 백작약, 산사 </s>

<s>[INST] 모씨. 간장의 기가 솟구쳐 위장과 횡경막을 침범한다. [/INST] 반하, 생강즙, 행인, 과루, 금령자, 현호색, 향두시, 백두구 </s>

<s>[INST] 포씨, 33세. 심정이 편치 않아 양기가 중초에서 울체되었다가 발끈하여 내풍으로 변한 후 망동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침이 흘러나오며 왼쪽 팔다리가 마비되었다. 간장이 병이 발생한 원인이고 위장이 병이 전해진 곳이다. 술을 마시면 중초가 허하여 대변이 쉽게 물러진다. 간장과 위장을 함께 조절하기로 하였다. [/INST] 상엽, 모란피, 천마, 금차석곡, 패모, 지골피 </s>

<s>[INST] 오씨. 좌측 맥은 빠르고 우측 맥은 유연하다. 숨이 막히고 가슴이 아프다. 위장을 기르고 간장을 다스린다. [/INST] 반하, 복령, 맥문동, 백자인, 천련자, 귤엽 </s>

<s>[INST] 고씨, 51세. 맥은 활시위처럼 팽팽하다. 위완부가 막혀 아프고 밤11~1시 이후에 맑은 물이 아랫배에서부터 올라온다. 이는 간장의 기가 솟구쳐 위장이 아픈 게 분명하다. [/INST] 오수유 5푼, 천련자 1돈, 현호색 1돈, 복령 3돈, 계지 5푼, 고량강 1돈 </s>

<s>[INST] 모씨, 29세. 좌측 맥은 활시위처럼 팽팽하고 우측 맥은 껄끄럽다. 중완부가 아픈게 아랫배까지 이어진다. 이는 병이 간장과 위장에 있는 것이다. [/INST] 천련자, 청피, 향부자, 소회향, 복령, 대추 </s>

<s>[INST] 모씨, 32세. 혀가 희고 속이 메슥거리며 위액이 넘어오는 건 병이 간장과 위장에 있는 것이다. 양을 소통시키고 탁한 걸 빼내야 한다. [/INST] 오수유 7푼, 건강 1돈, 생강즙 3푼, 복령 3돈, 대추 1개 </s>

<s>[INST] 임씨, 38세. 제 뜻대로 되지 않자 간목의 기가 망동하여 위장을 침범하였기 때문에 구토가 나오고 횡격막이 더부룩하다. 마음을 열고 담소를 나누면 풀릴 수 있지만, 울체시키는 보혈제를 쓰면 병이 더욱 악화될 것이다. [/INST] 현호색, 천련자, 소경, 오약, 향부장, 홍두구 </s>

<s>[INST] 왕씨, 43세. 위완부가 아프고 툭 튀어나와 딱딱하며 피가 섞인 맑은 담연을 토하고 물 한방울도 삼키지 못하며 팔다리가 차고 근육과 피부가 마비된다, 등을 두드리면 병세가 조금 완화된다. 이는 간장의 기가 솟구쳐 위장을 침범한 것이다. [/INST] 오수유, 금령자, 현호색, 향부자, 고량강, 산사 </s>

<s>[INST] 모씨. 좌측맥이 활시위처럼 팽팽하다. 조금밖에 잠들지 못하고 기가 좌측에서 솟구친다. 간장의 기를 빼내 위장을조화시켜야 한다. [/INST] 모려 5돈, 천련자 1돈, 귤홍 1.5돈, 복령 3돈, 맥사1돈 </s>

<s>[INST] 모씨. 맥은 완만하면서 좌측 맥이 활시위처럼 팽팽하다. 새벽에 피곤하고 식사량이 줄었다. 토가 왕성한 계절이므로 급히 비위를 조리한다. [/INST] 무기탕에서 감초를 빼고 곡아를 더한다. </s>

<s>[INST] 정씨, 56세. 심력을 과도하게 쓰고 마음이 지나치게 동요되면 반드시 잠자리에서 꿈으로 나타나게 된다. 진맥할 때 손가락이 약간 떨린다. 식사는 잘 하고 객담이 많다. 군화와 상화가 망동하여 타오르기 때문에 소화는 잘 되나 몸을 채우지는 못한다. 먼저 양명을 다스려 궐음을 억제해야 한다. 절대 다른 방법을 써서는 안 된다. [/INST] 인삼, 지실, 반하, 복령, 석창포 </s>

<s>[INST] 모씨. 양명을 소통시키고 보하며, 궐음을 조절한다. [/INST] 인삼, 복령, 반하, 고량강, 오수유, 백작약 </s>

<s>[INST] 모씨, 41세. 간장의 기가 솟구쳐 위장을 침범하기 때문에 위완부가아프고 배에서 소리가 나며 기가 인후부까지 치받는다. [/INST] 천련자, 계지, 건강, 천초, 백작약, 오수유, 오매, 복령 </s>

<s>[INST] 정씨, 52세. 집안 일로 짜증이 나서 진노한 결과 간장의 기가 쉽게 솟구쳐 헛규역질이 나오고 신물이 넘어온다. 이는 목이 위장의 토를 침범한 것이다. 또한 풍목이 망동하여 새벽에 설사가 나오고 식사량이 줄며 몸이 마르고 맥이 허하다. 먼저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간장을 조절하기로 하였다. [/INST] 인삼, 반하, 복령, 모과, 익지인, 외강 </s>

<s>[INST] 화씨, 23세. 기가 치받아 옆구리가 결리는 게 봄에 생겼다가 가을에 없어진다고 한다. 이는 안으로 간목과 호응하는 것이다, 배부르게 먹으면 편치 않은 건 간장의 병이 위장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INST] 백출, 반하, 시호, 지실, 향부자, 진피, 말린 연잎을 달인 물로 환약을 복용한다. </s>

<s>[INST] 모씨. 눈이 약간 누렇고 혀에 노란 설태가 꼈다. 갈증이 심하고 옆구리가 뻣뻣하며 숨을 쉴때 전신이 당긴다. 자주 음식물과 담음을 토하고, 토하면 흉완부가 아프고 더부룩하다. 이는 간목이 위장을 침범하여 기가 막힌 것이다. 평소라면 따뜻하게 보해야 하나 지금은 기분을 소통시켜서 병을 치료해야 한다. [/INST] 반하 1.5돈, 진피 1돈, 행인 10개, 백두구 8푼, 천련자 1돈, 현호색 1돈, 생강 5푼, 과루 1돈 </s>

<s>[INST] 2차 진료: 가슴 속이 답답하고 메이며 아프다. 기분의 열담이 다스려지지 않은 것이다. 온담탕을 쓴다. [/INST] 죽여 1돈, 반하 1돈, 복령 1.5돈, 지실 1돈, 길경 8푼, 귤홍 1돈, 생강 3푼 </s>

<s>[INST] 왕씨, 13세. 옆구리가 아픈 벽적은 병리적 산물이 쌓여 뭉친 것이다. 현재 통증이 있을 때는 형체가 있고 통증이 풀리면 형체도 없으며, 밤에 발작하여 치받고 헛구역질이 나오나 토하지는 않는다. 이는 간장의 기가 솟구쳐 위장을 공격하는 게 분명하다. 화가 난 채 역지로 식사를 하였기 때문에 기가 울체하고 문란해져서 발병한 것이다. 발작할 때는 유하간의 금령자산을 쓰면서 양명이 막힌 걸 소통시키는 약을 곁들이면 나을 수 있다. [/INST] 금령자, 현호색, 반하, 과루, 산치자, 귤홍 </s>

<s>[INST] 진씨, 27세. 얼굴이 길고 몸이 마른 건 목화의 체질을 타고난 것이다. 기가 위완부를 막아 식사량이 줄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아프다.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건 기와 화가 치성하기 때문이다. 건조하고 뜨거운 성질의약으로 진액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간장을 다스리고 위장을 조화시켜 치료한다. [/INST] 강진향, 울금, 산치자, 귤홍, 비파엽,소자, 패모, 생강 </s>

<s>[INST] 주씨, 50세. 쉰 살에 이미 쇠약한 건 대부분 근심 걱정으로 심력이 소모되었기 때문이다. 여름인 음력 4월에 날씨가 더워기가 빠져나가자 대변이 물러졌다. 음력 6월에 무더워 기분이 크게 손상되었다. 오한과 발열이 있는 건 본원의 기가 먼저 약해졌기 때문에 외부의 육기가 허를 틈타 침입한 것이다. 현재 식욕이 없는 이유는 모두 오한과 발열로 인해 위완부의맑은 진기가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장이 압박을 받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답답하지 않고 갈증도 나지 않는 건 위장의 양이 허하기 때문이다. 위장을 회복시키려면 먼저 간장을 제어해야 한다. 그러나 위장을 치료하는 것과 비장을 치료하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예부터 위장의 기는 내려가는 게 순조로운 것이라고 하였다. 백출, 감초와 같은 보하는 약이나 승마, 시호와 같은 올리는 약은 모두 비장의 약이다. 그러므로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 [/INST] 인삼, 복령, 맥문동, 보리, 모과, 오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