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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영어로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영어로 서류 작성하는 일이 가능하신가요 [/INST] 네 아무래도 작가들이 국내에서 활동하고 디자이너들도 국내 활동 기반이긴 하지만 저는 영어로도 충분히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 제가 해외 유학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 디자이너로서 그런 영어 관련한 업무를 하거나 아니면 디자인을 하는데 굉장히 능숙한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영어로 그 문서를 받아들이고 또 디자이너로서 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면서 디자인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왜냐하면 국내에서 필요한 디자인이 있을 것이고 분명히 해외에서 어 다양한 인종과 나라에 부합하는 그런 글로벌한 디자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영어 사용도 가능하고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대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좀 높은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작업을 맡겨주신다고 하면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또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 여러 가지 협업을 좀 좀 진행을 해 보고 싶고요. 그리고 글로벌한 디자인을 해 봄으로써 저의 커리어를 조금 쌓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입사 이후에 그런 기회를 주신다고 하면 얼마든지 어 지원을 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당장 내일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거를 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이 면접을 끝까지 계속 보시고 싶으신가요 [/INST] 네 저에게 오늘 하루 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저는 디자이너로서의 제 역할에 충실할 것 같습니다. 어 저는 저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남길 것 같은데요. 그동안에 수행하고 있었던 작업이 있으면 그걸 해도 좋구요. 아니면 미래에 내가 남기고 싶은 작품을 오늘 떠오르는 영감대로 작업을 좀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그리고 저의 마지막 생애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좀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있 싶고요. 그런데 하루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고심한 끝에 저를 표현할 수 있는 그리고 나의 어떤 정체성을 남길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왜냐하면 어떤 작품이나 이런 것들은 그 사람이 어 죽고 난 뒤에 훨씬 더 가치를 평가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저는 그 하루를 좀 디자인에 몰두를 해서 어 좀 개발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앞으로 저는 디자이너로서 훨씬 더 제 역량을 개발하고 싶고요. 그런 것들을 후세에 남길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다 라는 의미에서 그 하루를 디자인을 하는데 충실히 보내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직무을 수행 시에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면 이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지원자님의 해결 방법과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디자이너로서 가장 어려운 점은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디자인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데요. 어 기한이 정해져 있는 디자인인데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을 경우에 그런 경우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보통 저는 오히려 업무 이외에 다른 생각을 하면서 보내는데요. 그 업무를 계속해서 고민을 하되 다른 경험을 하게 되면 그 기반을 바탕으로 해서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나곤 합니다. 오히려 기한을 정해놓고 아이디어를 막 짜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어 제대로 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히려 업무를 접고 뭐 바람을 쎈다거나 산책을 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골똘하게 골몰해서 다른 일을 할 경우에 그 아이디어가 번뜩이면서 생각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 사실 아이디어라는 게 그 작업과 프로젝트에 맞춰서 바로바로 생각나면 가장 베스트이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는 조금 유연한 방식으로 오히려 시간의 여유를 갖고 해결하는 것 같습니다. 어 그리고 평상시에도 저는 조금 더 시간적인 마음 여유를 가지고 그런 디자이너를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전공과 관련해서 최근에 부족하다고 느끼고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 분야가 있으세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INST] 네 저는 기본적으로 디자인을 전공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시각 디자인 그리고 어 쓰리디 이런 디지털 기반을 활용한 디자이너 공부를 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디지털 기반으로 이뤄지는 디자인은 조금 더 트렌디하고 그리고 지금 어 흘러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설정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가 그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기술들이 약간은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기술들을 제가 익히고 직접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 최근에는 뭐 시각 디자인이라든가 아니면 쓰리디 디자인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선호되고 있고 어 산업에 있어서도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그것들을 좀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디자인 프로그램 기술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통해서 제가 따라 해 보기도 하고요. 직접 학원에 가서 여러 가지 제작을 하면서 그와 관련된 공부들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디자인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거기에 트렌드에 맞춰서 저도 어 여러 가지 변화하고 노력하기 위한 공부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s>

<s>[INST] 혹시 지원자님이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습니까 뭐 특정 도메인이 중요한지 아니면 회사 분위기가 중요한지 어떤 것들을 더 중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지 가 궁금합니다 [/INST] 네 저는 아무래도 회사를 볼 때 그 회사의 도메인 네임밸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회사의 이름은 그 회사의 모든 걸 포함해서 인정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가치관 또 연봉 복지 뭐 직원들에 대한 평판 이런 것들이 모두 포함된 내용이라고 생각을 해서 전 아무래도 어 유명 기업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어 왜냐하면 그만큼 검증이 됐고 많은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복지 혜택과 연봉 제도가 잘 돼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 특히 저희는 인제 유명 디자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 큰 회사에서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입사 지원을 한 이유도 좀 더 큰 곳에 와서 또 다양한 디자인을 배우고 또 연습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입사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어 그리고 지금 이 회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여러 가지로 이미지도 좋고 또 사람들의 평판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하면 어 여기서 디자인을 해보고 또 다양한 것을 배우면서 성장을 햅 해 해나가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는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전혀 새로운 삭경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일을 맡아서 실행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INST] 네 저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경험을 해봤었는데요. 아르바이트고 그리고 인턴 생활을 조금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인제 인턴이다 보니까 여러 부서에 배치가 됐었는데요. 어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는 건 좋았는데 저의 디자인과 상관이 없이 전혀 다른 사무 부서에 어 지원이 돼서 굉장히 여러 가지 상황을 겪긴 했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계속해서 디자인 업무를 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어 일반 사무로는 업무 지원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어 근데 당시에 인턴이었기 때문에 어 몇 주 동안 짧게 사무 지원과 또 경영 업무를 맡았는데요. 어 당시에 인제 업무들이 제가 전혀 모르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어 좀 적응하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인턴이었기 때문에 중요 업무를 맡기지는 않고 번외에 이제 서포트 하는 일들을 맡게 됐는데요. 어 그렇다고 해도 제가 처음 보는 내용들이 많아서 어 상사분하고 그리고 직장 동료분들에게 많이 질문을 드렸던 기억이 나구요. 어쨌든 새로운 경험을 해봄으로써 저도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이해 뿐만이 아니라 또 그분들이 일하시는 업무에 대해서 좀 파악할 수 있는 그런 경험이 됐던 것 같습니다. </s>

<s>[INST] 본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그것을 특화시키고 극복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어떻게 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저는 디자이너로서 어 저의 성격이 있다면 제가 굉장히 꼼꼼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할 때 인제 기한을 맞춰야 되는데 저의 꼼꼼함 때문에 또 작업이 여러 번 진행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또 기한 내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이런 꼼꼼함이 간혹 어 그 작업 시간을 굉장히 촉박하게 맞추는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어 기본적으로 저는 성격이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한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하게 되구요. 또 디자인을 할 때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시 하고 계속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까 디자인에 퀄리티가 높다는 좋은 평가를 많이 듣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인제 차근차근 진행을 하다 보니까 어 빼먹거나 아니면은 이제 어긋나는 일이 없이 잘 처리한다는 그런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디자인은 이제 개발을 할 때는 상사분께 보고 드려야 하는 기한도 있고 또 그거와 관련해서 좀 업무 수정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빨리 처리를 해 드려야 되는데요. 아무래도 그것들을 조금 다시 체크하고 꼼꼼하게 하다 보니까 좀 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연습하는 유연하게 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s>

<s>[INST] 본인이 지금까지 살면서 이룬 성과 중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이었나요 지원자님 자랑 한 번 해 주세요 [/INST] 네 제가 이제 대학원에 다니면서 어떤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제가 거기서 굉장히 큰 수상을 받았던 일이 있습니다. 어 당시에 제가 이제 대학원을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이 많았던 지점이었습니다. 앞으로 디자인 업무를 하면 어떤 업무를 해야 될지 그리고 나만의 디자인 그리고 독창성 나의 그 정체성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는 시기이었는데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성장을 많이 하는 그러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여러 가지 디자인을 생각한 끝에 그 공모전에 참여를 하게 됐는데요. 그때는 공부를 하다 보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제 스스로 아이디어도 많이 내서 어 고심 끝에 참여를 했구요. 그 결과 굉장히 높은 수상을 해서 어 큰 상금도 받고 또 제 스스로 뿌듯했던 기억도 납니다. 어쨌든 제가 많이 고민하는 시기에 그런 상을 받다 보니까 어 제 마음의 위안과 확신을 받았는데요. 어 누가 인정해 준다는 게 굉장히 그 상의 의미에 많이 담겨있었던 것 같고요. 앞으로 그런 프로젝트를 좀 많이 진행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

<s>[INST]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많은 후회들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을까요 그중에 한 가지만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네 인생을 살면서 뭐 크게 후회하지는 않았는데요. 좀 이런 것들을 해봤으면 어떨까 라는 고민은 있습니다. 이거는 업무 외적인 이야기이긴 한데요. 최근에 이제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이 굉장히 힘들어지고 또 인플레이션도 심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기에도 저는 이제 재테크라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 아무래도 이제 직장인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니라 이런 디자이너들도 굉장히 경제 관련 공부를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계속해서 학업이 어 커리큘럼에 맞춰서 진행이 되고 공부를 하고 또 취업을 하다 보면 그 단순히 본인의 일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좀 세상이 돌아가는 걸 넓게 보고 또 경제 환경에 대한 공부를 좀 해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일명 금융 교육이라고 하는데요. 그 돈에 대해서 가치를 알고 또 그것들을 뭐 재테크하고 이런 것들을 좀 잘 했더라면 제 개인적으로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 동안 또 디자이너로서 제 역량을 발휘하는데 모든 걸 집중을 했기 때문에 네 아쉬움은 없는데요. 어쨌든 한편에서는 조금의 시간이 여유가 있었다면 공부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

<s>[INST] 일을 하게 되면 중국으로 출장을 갈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원자님은 중국으로 출장을 가서 일하셔도 괜찮으실까요 [/INST] 네 저는 다른 곳에 출장을 가는 건 오히려 굉장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 디자이너는 가급적이면 다양한 문화 많은 것들을 겪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야 창의성이 개발이 되고 문화의 존중성도 어 같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 기본적으로 저는 독창성과 그리고 풍부한 아이디어가 높은 그런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데요. 하지만 하나의 세계 그리고 하나의 가치관 하나의 나라에만 머물러 있다 보면 어 비슷한 디자인을 개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에 일을 하게 돼서 해외 프로젝트도 진행을 해보고 또 여러 나라도 출장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저는 그걸 통해서 견문을 좀 넓혀보고 싶고요. 그다음에 그런 다양한 문화들을 체험을 해서 또 제 디자인에 녹여서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그런 디자인을 만들어내 놓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그래서 제가 만약에 입사한 이후에 그런 출장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저는 훨씬 더 좋을 것 같고요. 앞으로 그런 기회가 된다고 하면 저는 얼마든지 지원을 해서 가서 배우고 또 저에게 어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그런 출장의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는 주로 디자인 영감을 어디에서 받는 편입니까 [/INST] 네 아무래도 디자이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감을 어디서 받느냐 하는 문제인데요. 어 저는 기본적으로 업무 외에 활동을 하면서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어 최근에 영감을 받았던 건 휴식이었는데요. 어 제가 그동안 이제 업무를 계속 연이어 진행을 하다 보니까 쉴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최근 한 삼 년 동안 휴가를 가지 못했고 쉰 적이 거의 없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이제 이직을 하기 위해서 제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국내에 짧은 여행을 다녀왔는데 어 정말 제가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책 읽고 공부하고 어 그냥 그 현재를 즐기기 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 그런데 제가 문득 가만히 앉아서 이제 명상을 하고 하늘을 바라보다가 하늘에 대한 그 그림이 너무 예쁘고 풍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감성적으로 변하면서 그거에 대해서 이제 영감을 얻게 됐는데요. 어 그 기반에는 제가 어떤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해야 될까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걷는 순간 혹은 하늘을 보는 순간 이렇게 문득문득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여유가 있을 때 어 영감이 생기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휴식을 통해서 영감을 얻는 거를 선호하고 있고 그런 시간을 많이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은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이 년에서 삼 년간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INST] 네 제가 이제 디자이너로서 저만의 디자인을 만들고 싶다. 나만의 색깔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한 삼 년 동안 그것들을 구축하기 위해서 제가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방향일까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 몇 년 동안 여러 곳을 다니면서 제가 생각나는 것들을 기입하고 또 글로 써보기도 하고요. 그림으로 작업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노력들이 이 년에서 삼 년 정도가 꾸준하게 이뤄졌는데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거 그리고 저만의 감정이 담긴 그런 디자인들을 제 스스로 약간 발견을 했습니다. 어쩌면 저 스스로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디자인이 창조됐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사실 디자이너들이 어떤 영감을 받고 그리고 어떤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신의 공부가 먼저 이뤄져야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노력들을 하기 위해서 어 여러 가지 꾸준히 준비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남은 제가 기간 동안 이런 노력들을 다양하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 다른 계열사도 많이 있습니다만 특히 이 계열사에 지원해 주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이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제가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이제 기본적으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와 가치가 매우 좋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 이런 회사가 많다곤 하지만 그래도 제가 유독 이 분야에 지원한 이유는 제가 디자이너로서 이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어 그리고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회사에서 지금 내놓고 있는 디자인들이 어 제 마음에 일단 와 닿았고 참 보기 좋았구요. 그리고 저도 그런 노력들을 통해서 이 회사에 좀 기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기존의 방향성과 그리고 회사에서 만들어낸 그런 디자인들이 부합하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하게 된다고 하면 훨씬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지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인제 업무를 하다 보면 그 업무 환경과 복지 이런 게 직원들에게 굉장히 많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도 그런 측면에서도 이 회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곳에서 일을 해보면서 저의 열정을 다시 일으키고 그리고 또 열심히 디자인을 해보고 싶습니다. </s>

<s>[INST]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제트플립 등과 같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제품들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INST] 네 아무래도 뭐 아이패드 맥북 또 애플 제품들 그리고 뭐 제트 플립 이런 것들에 공통점이 있다고 하면 혁신적인 어떤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신제품이라는 점인데요. 어 일단 기존에도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런 점들은 신기술을 활용해서 어 제품이 만들어져 있고요. 그리고 제품이 일단 품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을 해도 그 제품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평가를 하는 것 같고요. 그런데 다만 사람들은 그 품질만 평가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회사가 가진 이미지라던가 저 제품이 가지고 있는 그 독창성과 그리고 신제품 그리고 다른 사람이 가졌을 때 부러워할 만한 그런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 사람들은 그 제품만 사는 게 아니라 그 제품에게 부여된 이미지들을 같이 구매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그 제품에게 어떤 고급스러운 창조적인 이미지 신제품 아니면 혁신적인 이런 다양한 이미지를 어 부가시키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 이미지들이 잘 구현이 됐고 디자인이나 홍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s>

<s>[INST] 입사 후 근무를 하면서 정작 지원한 분야가 지원자님과 잘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INST]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제 생각과 다른 일이 굉장히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내 뜻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일 또한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르고 저와 잘 맞는 일보다는 맞지 않은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살면서 많은 일을 해봤고 거기에서 맞지 않는 일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나의 예로 저는 사무직이 저랑 굉장히 맞지 않았는데요. 엑셀 작업도 쉽지만은 않았고 아예 다른 분야라서 매우 어려웠습니다. 거기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 였습니다. 근무 후 집에 가서 모르는 것은 유투브를 찾아보고 또 잘 모르는 점은 해당 분야의 친구에게 물어보며 그 업무에 대해 최대한 맞게끔 저를 발전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맞지 않는다고 우울해 하면 거기서 끝이지만 왜 잘 안 맞을까 이렇게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공부한다면 회사나 저에게 더욱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끝까지 노력을 해도 맞지 않는다면 그러한 점에 대해 상담을 요청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s>

<s>[INST] 디자인 트렌드는 계속 변화하고 있어요 최근에 가장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보세요 [/INST] 네 맞습니다. 디자인은 특히나 최근의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주로 이런 디자인의 트렌드는 에스엔에스라던지 티비 프로 혹은 친구들을 통해서 저는 정보를 얻고 있구요. 그중에 하나로 팬톤 컬러를 먼저 예시를 들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천 이십 이 년 트렌드 컬러로 베리페리라는 보라색이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는 독특한 존재감과 창의력을 상징하는 색상입니다. 우리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디지털 삶과 그리고 오늘의 삶이 나뉘어졌습니다. 그러한 디지털 세상에서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그러한 컬러가 베리퍼리라고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네 즉 디자인 트렌드는 저는 대중 매체라던지 혹은 에스엔에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로 인해서 인해서 통해서라고 하는 게 좋겠네요. 통해서 저는 트렌드를 파악합니다. </s>

<s>[INST] 디자인을 할 때 무엇을 많이 고려하고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INST] 네 사실 저는 이 질문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창의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근무를 하면서 느꼈던 거는 창의력보다는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창의력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긴 한데요. 만약에 내가 이 고집만 가지고 있다면 저에게 의뢰한 그분에 대해서 이 소통이 잘 안되면은 내가 아무리 멋있게 디자인을 한다고 해도 잘 안 되는 일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사이에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을 통해 이 사람이 원하는 바와 그리고 그거를 캐치해서 이 사람의 입맛에 맞게 나의 색깔을 더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아 혹시 스터디를 따로 하고 계신 게 있는지요 그 있다면 어떤 스터디이고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또 왜 그 스터디를 하고 있는지도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네 저는 스터디를 따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스터디를 한번 해보긴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사람들끼리 모이면 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조금은 산만한 느낌도 있고 거기에서 또 잘 안 나오고 이러시는 분들이 있으면 집중도도 떨어지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스터디 외에 영어 공부와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세계를 나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제 이 외국어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뭐 거창하게 많이 한다기보다는 하루에 단어 열 개 정도 외우기 그리고 문장 듣기 이런 식으로 해서 저는 그 자기 스스로의 영어 공부를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s>

<s>[INST] 자신하고 자신의 직무하고 좀 상관이 없는 일이 본인한테 맡겨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INST] 세상을 살아가면서 저에게 맞는 일보다는 맞지 않은 일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저랑 좀 안 맞는 일을 해 본 적이 있는데요. 저는 사무직이 개인적으로 저에게 정말 안 맞았습니다. 엑셀도 그렇고 수리적인 것도 있고 그래서 너무 어려웠는데 일단 저기서 제가 생각을 했던 거는 일단 노력을 해보자. 그래서 여기에 최대한 맞춰보자 라는 생각을 해서 집에 가서 유튜브를 보며 따로 공부하고 해당 직군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면서 그 업무를 수행했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냥 가만히 아 너무 안 된다 라고 생각만 하면은 거기에서 그치지만 함께 공부를 하면서 발전시킨다 라고 생각하니까 굉장히 긍정적으로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더라구요. 물론 저와 더 잘 맞는 일을 하고 싶지만 저와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됐다고 해서 거기에서 좌절하지는 않을 거구요. 더 공부를 해서 최대한 맞춰 보게끔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래도 어렵다고 하면 아무래도 상사 분이나 제 사수 분에게 상담 요청을 해서 더욱더 서로에게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나아갈 것 같습니다. </s>

<s>[INST]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보면 구성원들과 갈등이 생길 일이 많습니다 지원자님께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INST] 네 이러한 일들은 우리가 대학교에서 조별 과제만 해도 아주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요. 어 저는 이런 경우에 제 입장을 가장 우선적으로 내세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잠시 뒤로 물러서서 이 사람들의 입장을 파악하고 이 사람 입장이면 그럴 수 있겠다. 그러면 내가 이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 때 이러한 감정이라면 어떻게 얘기해 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까 이것을 먼저 찾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거기에 대한 답변과 나의 의견을 조금 이야기하면은 대부분 원활하게 잘 풀리는 것을 제가 경험을 했습니다. 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은 우선은 이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거기에 따라서 나의 의견도 조금씩 보탠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십 년 후에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 같은지 말씀해 주시고 그때도 저희 회사에 계속 다니고 계실 것 같은지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INST] 십 년 후 미래라면 어 굉장히 머네요. 당장 내일 제가 뭘 할지 하물며 지금 제가 오늘 저녁에 뭘 먹을지도 저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는데 이런 질문은 굉장히 신선한 것 같습니다. 음 글쎄요. 이 회사에 계속 다닐 것 같다고 물어보셨는데 저를 계속 써주실 건가요 네 서로가 우리가 이야기를 하면서 업무 같은 것도 서로가 잘 통한다면은 십 년이 뭡니까 십 년 그 이상도 함께 일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저희가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이해하고 업무에 대해서도 제가 잘 받아들이고 이러한 태도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s>

<s>[INST]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지 설명해 주세요 [/INST] 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조별로 진행이 됐었는데요. 한 공장의 씨아이를 만드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조원 중에 한 명은 잠수를 탔고 한 명은 연락이 잘되지 않아서 굉장히 힘들었었는데요. 거기서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제가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그리고 그 친구들에게 수소문한 결과 결국은 모두 다 함께 모여서 그 공장에 가서 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아무래도 그런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이 사람이 안 나온다거나 정말 연락이 안 되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그랬던 기억이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구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잘 해결된 좋은 케이스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지원자님만의 그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고 하면 그 방법으로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지 한 번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네 굉장히 사람들은 다양하게 본인의 방식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코인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소리도 크게 나고 웅웅거리기 때문에 약간 소리를 지름으로써 조금 마음이 해소되는 그런 마음도 있구요. 그리고 이제 내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멜로릴 따라 부르는 거 그리고 리듬 타는 것을 제가 굉장히 좋아해서 거기에 가면서 스스로 여러 가지 노래를 한다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네 그러한 방법으로 저는 스트레스 해소를 합니다. </s>

<s>[INST] 살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 보셨을 텐데 그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을 한 가지만 꼽자면 무엇일까요 [/INST] 네 자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중국에서 잠시 살았었는데요. 거기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서 굉장히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택시를 탔었는데 제 발음을 못 알아들어서 제가 봤을 때 알아들었는데 그냥 돈이 더 받을려고 일부러 모른 척하고 빙빙 도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거의 한 시간 가량을 택시에 있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거기에서 저는 말도 해봤고 그리고 제가 그때 학교 명함이 있어서 이거를 드렸는데도 계속 그걸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는 가격을 요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나 비싼 가격이라 그거를 모른 척하고 못 알아듣고 못 말한 척하면서 그냥 거기에서 쪼끔의 낮은 가격을 이런 번역기에 써서 보여드렸거든요. 그렇게 해서 잘 집에 돌아온 기억이 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소통이 잘 안 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것도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러한 방식을 선택을 했었습니다. </s>

<s>[INST] 본인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디자인이 다를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동료 직원과 제가 원하는 디자인이 다를 경우에는 우선 저희에게 의뢰를 해주신 분의 입장에 조금 더 고려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디자인이 서로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요.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입장보다는 저희에게 의뢰를 해주신 의뢰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분이 파릇 파릇한 이미지를 원했는데 제가 원하는 건 뭐 예를 들어 그런 도시적인 이미지였습니다. 그리고 동료 직원이 조금의 자연 이미지에 가까웠다면 당영히 동료 직원의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어야 되는 것이겠죠. 그래서 무작정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고집할 게 아니라 그런 의뢰자의 원하는 성향을 보고 거기에 따라서 내 의견을 조금 굽히고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 보면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근무를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구성원들과의 갈등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님께서는 이런 이럴 때 어떻게 해결하실 방법이신가요 [/INST] 네 사실 이러한 것들은 일을 할 때 뿐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조별 과제를 했었을 때도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우선 저는 제 의견을 먼저 앞세우기보다는 지금 상대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 사람 입장에는 이럴 수 있겠구나 그러면 이 사람 입장을 조금 더 배려하면서 그러면서 내 의견을 조금 더 어필하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항상 그렇게 진행을 했었구요. 그것은 실제로 굉장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갈등이 생겼을 때 무족정 아 니 말이 틀려 내가 맞아가 아닌 아 너의 의견은 그렇구나 아 그럴 수 있겠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해 여기에서 우리가 조율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런 식으로 대화를 유도해서 거기에서 언제나 긍정적인 결과물로 끝났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분께서 일을 하시게 된다면 어 자료들을 문서화 시킬 일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 텐데요 이러한 문서화 작업들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어떤 방식에서 필요한지 이야기 해 주세요 [/INST] 네 누군가는 굉장히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작업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작업은 결국 쌓이고 쌓여져서 후에 굉장히 큰 연혁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애요. 아무래도 이천 십 년도에 디자인과 이천 이십 년도에 디자인은 다릅니다. 우리가 이 디자인이 다르다고 느낄 수 있는 거는 그 전에 했던 작업물을 보고 즉 이 작업물에 대한 사진과 거기에 대해서 이 작업이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간략하게 정리된 것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알 수 있는 건데요. 그러서 이렇게 눈에 보여지는 것 외에도 간략하게라도 이렇게 되었다 라고 문서화된 작업이 있으면 나중에 우리가 십 년이 지나고 이십 년이 지난 후에 과거에 이 자료를 보면서 조금 더 디자인이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그런 밑거름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문서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평소에 검색을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어떤 검색을 주로 하시는지 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해 주세요 [/INST] 아무래도 우리는 디지털 사회에 살고 있어서 그냥 핸드폰만 잠깐 켜도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주로 먹는 것이나 옷 검색을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런 먹을 것에 대한 검색도 많이 하고요. 옷 같은 경우에는 그런 패션 트렌드라던지 색감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경로기도 해서 이리저리 많이 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천 이십 이 년 팬톤 컬러로 보라색이 선정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의류 시장에서나 아니면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보라색이 굉장히 많다는 걸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냥 사는 것 이외에도 지금 사회적인 트렌드라던지 이런 것들을 한 번 더 관찰하기 위해서도 이리저리 많이 찾아본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귀하께서는 주로 디자인의 영감을 어디에서 얻는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주로 영감을 제가 좋았고 행복했던 곳에서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음 받은 영감은요. 얼마 전에 핑크 뮬리를 보러 가족들끼리 합천이라는 곳에 갔었습니다. 거기에서 굉장히 광활한 벌판에 엄청나게 많은 핑크 뮬리들이 바람에 흩날리니까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약간 땅에서 피어오르는 솜사탕 같다 이런 느낌도 들고 이것을 디자인에 접목시켜 본다면 뭐 요런 햇볕을 받았을 때 이 핑크 뮬리 색과 그리고 햇빛이 받지 않은 구름이 졌을 때 핑크 뮬리 색이 또 다르거든요. 그런 색감의 차이를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리고 또 바람에 날리면서 그 소리라던지 또 시각적인 요소가 조금은 다릅니다. 그러한 부분도 디자인에 적용이 될 수 있는 아주 다양한 소재여서요. 저는 뭐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잠깐 커피를 마시러 갈 때도 제가 좋았고 즐거웠던 그런 행위라고 할까요. 그런 행동들을 포함해서 그런 소소한 것들을 잘 기억할려고 사진을 찍거나 아니면은 머릿속에 잘 기억을 해두는 편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만의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건지 한 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직접 한번 보여주셔도 됩니다 [/INST]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스킬이라 이게 사람마다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조금 활발하신 성향 분들이 있다면 제가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 거기에 대해서 호응을 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끌어 나가고요. 만약에 조금은 내성적인 분이 있다 하면은 아주 간단한 스몰 토크로 저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먼저 합니다. 어느 정도의 조금은 친밀감이 있어야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고 지금 제가 면접관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말을 저에게 잘 걸어주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저는 잘 듣고 이해를 하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나는 이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한다 라고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어 뭐 면접자님이 다수의 프로젝트를 해 봤다고 어 일단 이력서엔 적었거든요 혹시 어떤 프로젝트였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INST] 네 대학을 다녔을 때 한 공장에서 씨아이와 그리고 캐릭터 상품이라고 해야 될까요. 네 그런 캐릭터 디자인을 하는 것을 저희가 프로젝트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조원들끼리 다 함께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런 포인트 컬러라든지 아니면은 그런 이념적인 것을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그것을 찾아가는 게 의외로 조금 어려웠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저희가 조원이 세 명인데 한 명은 아예 연락이 안 돼서 저와 그 오빠랑 함께 갔었고요. 그리고 이 길이 굉장히 난해해서 그분의 차를 타고 갔었는데 조금 멀미가 날 뻔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공장에서는 모두들 친절하게 반겨주셨구요. 거기에서 원하는 그런 이념이라던지 그리고 그런 젊은 요령도에 관련된 컬러를 한 세 가지 뽑아서 거기에 대해서 캐릭터도 여러 가지 모양이 어떤 게 나온다 가만히 있는 모습 혹은 움직이는 모습이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잘 마무리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s>

<s>[INST] 물론 여지껏 많은 경험들을 하셨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어떤 게 있으셨어요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었나요 [/INST] 네 가장 힘들었던 경험 중 하나는 제가 해외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살면 가장 큰 문제점은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저는 거기에서 수업을 했었어야 됐기 때문에 사실 통역하시는 분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힘든 건 없었지만 아이들이랑 따로 소통하는 것 그리고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리고 문화적으로 조금 다르다는 게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이라던지 직접 물어보면서 공부를 했었구요. 나중에는 학생들이랑도 인사를 잘 하면서 지냈고 그런 문화적인 것도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나니까 이해하는 게 더욱더 쉬워졌었습니다. 음 쉽게 말하자면 한 마디로 직접 물어보고 아니면 그게 조금 어렵다면 인터넷을 보고 공부를 해서 그 문화권에 최대한 맞췄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업무시 분쟁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지원자님만의 대처법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하실 건지 지원 지원자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INST] 분쟁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저의 대처법은 우선 저의 입장을 너무 강하게 어필하지 않는 것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분쟁이 발생했다고 하면 서로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다가 잘 맞지 않아서 분쟁이 생긴 게 다수인데요. 거기서 저까지 제 의견을 피력한다면 더욱더 상황이 난처하게 발생되는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저는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끼어들지 않고 뒤에서 상황을 보면서 둘의 입장 혹은 한 사람의 입장을 들어보고 아 이 사람은 그럴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 사실 일이 그렇게 어렵게 끝나지는 않더라구요. 이 사람의 입장을 이해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조금은 다독여주고 그러므로 조금 진정이 되면 제 의견을 살짝 얘기해 보는 그런 상황으로 저는 많이 이야기를 했었고 그러면은 대부분은 긍정적으로 상황이 흘러갔었습니다. 한 마디로 내 이야기보다는 남 이야기를 들어주자 가 네 가장 핵심인 말이 될 것 같네요. </s>

<s>[INST] 지원자님은 본인의 성격상 장점과 단점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INST] 네 우선 제 단점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단점은 조금 답답한 일이 있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말을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주변의 친구들이 너 도대체 왜 말을 안 해 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여기에서 제 장점은 배려심이 있다는 건데요. 십 대 때는 그저 제가 화가 나면 입을 다물고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성인이 되고 그리고 일을 하면서 느낀 거는 제가 그렇게 입을 다물고 있는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마음을 모두가 알아주는 건 아니더라구요. 왜냐하면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모르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가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하면 입을 닫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내 마음 표현을 조금씩 하고 그리고 이러니까 너네들이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라고 그 사람의 기분을 최대한 나쁘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단점만이 너무 강해서 부각됐다면 지금은 그것을 장점으로 잘 승화시킨 케이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유엑스 디자인이 어떠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까 [/INST] 네 유엑스 디자인은 가장 쉽게 말을 하면요. 내가 이 앱을 썼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유엑스 디자인이란 내가 썼을 때 굉장히 편한 이게 어디에 있지 찾지 않는 그런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상 예쁜 것만이 디자인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쇼핑을 하다가 장바구에 넣고 싶은데 장바구니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아무리 예쁘게 이모티콘으로 만들었다 해도 그것을 인지 못하면 그것은 좋은 디자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 어플리케이션을 썼었을 때 여기를 쓰는 사람들이 이게 뭔지 다 알고 정말 십 대부터 팔십 대가 써도 문제가 없는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그러한 디자인이 좋은 유엑스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스터디를 따로 하고 계신 것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 공부를 하고 계신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저는 스터디를 따로 하고 있는 건 없구요. 예전에 스터디를 따로 해봤었는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까 조금은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저랑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사람마다 그런 성향이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혼자서 외국어 공부를 합니다. 영어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뭐 다섯 개의 단어를 외우자 라고 설정해 두고 있고요. 중국어는 아주 간단한 회화라도 잊지 않게 이야기하자 뭐 하 하물며 뭐 뚜얼 치엔이라든지 아주 기본적인 얼마예요 부터 그런 뭐 니 하우 이런 거는 다 아니까 그런 간략한 회화들은 혼자서 열심히 보고 유튜브가 요즘 너무 잘 돼 있으니까요. 글로벌 세계에 맞춰서 이런 것들을 조금은 더 공부하고 있다 라고 말씀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분 지원자는 현재 어 최근에 재밌게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일이 왜 재밌는지도 함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INST] 네 최근에 재미있게 하고 있는 일은 홈 트레이닝을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사실 하기 전에는 굉장히 힘들거든요. 하기 전에는 아 진짜 하기 싫다 이거 왜 하지 라고 하지만 막상 하고 나면 굉장히 깨운하고 아 내일 또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중 하나인데요. 홈 트레잉의 장점은 일단 내가 원하는 운동을 내 시간에 맞게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좋구요.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그 미묘한 변화가 제 눈에 보입니다. 어찌보면 내가 노력한 결과물이 조금씩은 보여서 그 재미에 빠져서 이것을 놓치지 않고 한다는 것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나 조금이라도 내가 노력한 거에 비해서 결과를 보고 싶다고 하면은 당장은 효과가 나지 않지만 하루에 삼십 분 한 시간씩만 해도 이게 모여져서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되고 반년이 되면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재미있게 홈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s>

<s>[INST] 면접자분이 좋아하는 디자인 브랜드와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디자인을 좋아하는 그런 이유는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디자인 브랜드라고 하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저는 패션 디자인 브랜드인 샤넬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지리가 샤넬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그런 진주 목걸이라든지 화이트 플랙 이런 깔끔한 느낌도 좋아하지만 샤실은 샤넬 코코는 그 당시의 유명한 화려한 옷들을 거부하고 클래식한 남성복 을 편해서 많이 입고 다녔거든요. 저기에서 본인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더해서 자신만의 의류 브랜드로 만들었다는 것이 굉장히 혁신적이라서 좋아하는 디자인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s>

<s>[INST] 아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어 그런 경우에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시는지 지원자님만의 시간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INST]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 생기면 예전에는 그저 산만하게 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불안해 했었는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러한 시간도 있습니다. 약간의 불안해 하는 시간도 있지만 바로 정신을 차려서 여기에서 지금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라고 어느 정도의 분배를 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이십 분 안에는 이거를 해야지 그리고 이십 분 뒤에는 무조건 이거를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해서 시간 내에 완성이 덜 됐다 하더라도 오 차 오 분 이내를 넘어가면 무조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계속 하나를 가지고 시간을 끌면요 더욱더 뒤에 차질이 생기더라구요. 우선은 내가 정한 시간에 업무를 어느 정도는 끝내고 넘어가자 이렇게 해서 저는 예전에는 굉장히 불안해하면서 그 시간을 초과했다고 하면 지금은 조금 불안해하고 그 시간을 잘 맞춰 낸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에 지원자분의 직속 상사분께서 지원자분에게 업무와 무관한 일을 시키신다고 하더라도 일을 잘 수행하지 않을 수와 수행할 자신이 있으신지 혹은 수행하시지 않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INST] 어떤 업무를 주시냐에 따라서 조금은 다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수리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아예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저한테 일을 시킨다고 하시면은 제가 수행하려고 노력은 할 것 같습니다. 노력은 하지만 그래도 다른 수리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했을 때 결과물이랑은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봤었을 때 결과물이 사실 중요한 게 있잖아요. 과정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그리고 여기에 확립되는 그런 결과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약에 내가 못하는 거를 수행하라고 했을 때 노력은 할 것이다. 그리고 노력을 해서 어떻게든 결과물을 완성시킬 것이다. 다만 나보다 더 뛰어난 수행 능력이 있는 사람한테 맡기는 게 더 좋다고 말씀을 드릴 것 같다 라고 답변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은 왜 그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저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주로 코인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데요. 아무래도 그 노래방에서 독립적인 공간이다 보니 나만의 공간에 있는 것 같아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노래를 부르면서 아무래도 고음으로 올라가는 부분이 많잖아요. 약간 소리를 지른다는 거에 대해서 좀 약간 시원한 마음이 든다고 해야 될까요. 네 그런 마음도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래 노래를 듣는 걸 좋아해서 이 노래를 내가 부르면 어떨까 생각을 해서 실제로 그거를 이행하고 수행하고 잘 부르면은 아 내가 이것을 잘 끝마쳤다 에 대한 만족감도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인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s>

<s>[INST] 디자인 직무 수행에 있어서 재능의 역할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INST] 노력은 천재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재능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은 디자인을 했는데도 한 쪽이 정말 조금 더 특출나 보이면 그쪽으로 시선이 더 가는 것처럼요. 하지만 저는 재능은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거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에게 디자인을 맡긴 그런 고용주 입장에서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재능이 아무리 있어도 성공한 디자인일까 라는 의아함이 들거든요. 저는 재능이 있는 디자이너라기보다는 보다 더 노력하는 커뮤니케이션에 조금 더 집중하는 그저 노력하는 디자이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룬 성과 중에서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나요 그 성과에 대해서 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은 조금 그렇구요. 그냥 제 자랑을 하나 하자면 제가 얼마 전에 그림 안내를 하는 도슨트라는 수업을 듣고 다른 분들 같으면 기초반 심화반 그리고 리허설 다음에 직전에 투입이 되는데 저는 기초반을 이수한 이후에 청와대에서 특별 도슨트로 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얻었구요. 어 그리고 그 대통령님에게도 직접 제가 도슨트를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떨리지 않았냐고 물어봤었는데 대통령도 그렇고 지금 여기 앞에 앉아 계신 면접관도 다 사람이잖아요. 그저 사람에게 이런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그런 업무를 하는 게 극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저의 큰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청와대에서 도슨트를 했었고 대통령님에게도 직접 설명을 했었다. 그리고 굉장히 만든 고위 인사들을 만나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 회사에 들어와서 선배를 만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의 선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이유와 함께 말씀 부탁 드릴게요 [/INST] 후배를 많이 배려해 주시는 선배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업종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굉장히 많이 떨리고 뭐가 뭔지 몰라서 어리바리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점을 굉장히 포근하게 안아주시고 조금은 더 배려해주는 만약에 조금은 엉뚱한 이야기를 해도 뭐 매번 엉뚱한 이야기를 한다면은 그거를 좋게 받아들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아 이 친구는 이럴 수 있구나 라고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그리고 뭐 한 두 번 못 알아 들어도 조금은 더 잘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제가 말하는 거는 뭐 한 달 이상 그런다는 게 아니고 초기 때를 말하는 겁니다. 초기 때에도 알려주지 않거나 아니면 굉장히 퉁명스럽게 말해주시는 분을 봤었는데요. 그러면 굉장히 상처받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후배들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는 선배를 만나고 싶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이전 직장 혹은 대학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해 봤는지 생각나는 게 있다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네 대학을 다녔을 때 팀원들끼리 한 공장에 씨이아이와 캐릭터 디자인을 해야 되는 그런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공장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핵심 키워드라든지 컬러라든지 그리고 캐릭터의 동작은 어떻게 된다 라는 거를 이야기를 나눠서 저희가 분석을 해서 만드는 그런 과정이 있었었는데요. 그중에 팀원 한 명이 연락이 잘 안 됐어서 굉장히 곤혹스러웠습니다. 나중에 그 팀원의 친구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그 팀원과 소식이 닿아서 이 팀원에 일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그거를 들은 후에야 나중에 이 팀원은 끝까지 나와서 발표도 본인이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어릴적 굉장히 힘들기도 했었고 조금은 산만했다라고도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팀원들도 잘 참여했고 결과물도 꽤 괜찮았었던 프로젝트였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보면 중국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님께서는 이렇게 중국으로 출장을 가더라도 괜찮으신 걸까요 [/INST] 네 저는 예전에 중국에서 살았던 경험도 있구요. 출장으로 가는 거라면 오히려 더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리고 거기에 있는 현지 상황을 보는 것도 디자인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음식 같은 것도 저는 그렇게 안 맞는 건 없었고 뭐 고수 먹는 게 조금 불편하고 기름기가 있는 게 좀 불편하다 라고는 하지만 거기서 평생 사는 것이 아니고 잠깐 출장을 가는 거잖아요.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s>

<s>[INST] 학교 때부터 많은 활동들을 하셨을 텐데요 면접자께서는 지금까지 여러 대외 활동을 해 보셨을 테고 또 대외 활동에서는 어떤 것을 배우고 또한 무엇을 얻는지 그리고 또 어떤 자세로 임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네 많은 대외 활동들을 통해서 저는 배려에 대해서 더욱더 배웠던 것 같습니다. 본래도 배려가 있는 성격이라 라고 많이 들었었는데 대부분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은 서로 자기 주장을 하면서 그 일이 더욱더 커지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 사람 입장이 되어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내가 조금 마음이 안 되더라도 어느 정도는 양보를 하고 배려하는 입장에 있다면 그 사람들도 다 그 마음을 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알게 된 이후로부터는 그렇게 큰 분쟁은 없었었구요. 아무래도 사람이잖아요. 본인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자세로 나오게 되는 거는 뭐 당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입장을 무조건 고수하기보다는 이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한 번 더 생각해 본 자세로 임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디자인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요 당신이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INST] 현재 디자인이라고 하면은 그저 예쁜 예를 들어서 이게 필요는 없지만 너무 예쁘니까 사야 돼 라는 게 디자인으로 약간 변질된 경향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생각한 디자인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썼을 때 편한 거 불편한 것을 편한 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머그컵이 그런 예가 되겠죠. 물을 담아 왔는데 너무 뜨겁습니다. 손으로 그냥 만지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우리가 손잡이 하나를 닮으로써 이 뜨거운 걸 만지지 않아도 되게끔 이게 디자인이 되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저는 디자인이고 꽤나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꿔주는 것 이것이 디자인이 아닐까요. </s>

<s>[INST] 트렌드는 계속 바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디자인의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시구요 우리가 그런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평소에 해야 되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디자인의 트렌드라고 하면 굉장히 많은 것이 있는데 그중에서 저는 캐릭터 디자인을 한 예시로 들겠습니다. 예전에는 한 눈에 딱 보이는 깔끔한 선이 굉장히 트렌드였다고 하면요. 요즘에 캐릭터 트렌드는 굉장히 삐뚤빼뚤한 조금은 엉성하고 불완전한 그런 캐릭터들을 보고 사람들이 선호하고 귀여워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최고심이라는 그런 유명한 캐릭터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그린 것 같은 그런 그림첸데도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데요. 아마 사람들의 그런 소비 습관이라던지 그런 패턴에 반영을 했었을 때 너무나 각잡혀 있는 것 보다는 쪼끔은 순수하고 그런 엉성한 것이 매력을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런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는 사실은 에스앤에스를 가장 많이 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것이 아니라면 평소에 그런 관련된 뉴스라던지 잡지를 찾아보는 것 혹은 뭐 문구점이라던지 그런 대형 서점 같은 데 가면은 또 그런 다양한 디자인 트렌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본인이 나가서 보거나 아니면 에스앤에스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INST] 협업을 할 때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구요. 다만 여기에서 잊으면 안 되는 것 내 의견을 아예 이야기를 하지 않는 거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협업을 한다는 거는 서로가 서로 이 힘을 내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잖아요. 만약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여기에 임하는 것도 굉장히 큰 실례가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이 사람이 원하는 바를 먼저 들어주고 내 의견을 이 사람의 의견에 조금 더 어필해서 이야기하는 방향이라던지 내가 봤을 때 이 사람 생각이 굉장히 나와 맞지 않고 여기에 우리의 이 협업과 맞지 않다고 하면은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최대한의 좋은 결과로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남을 잘 이끄는 리더형과 남을 잘 따르는 팔로워 형 이렇게 두 가지 유형 중 본인은 어떤 유형인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저희에게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사실 리더보다는 팔로워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마다 본인의 성향이 있는데요. 저는 누군가 앞에 나가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공감하고 거기에 대해서 최대한 긍정적인 효과로 이끄는 역할을 항상 했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리더라고 하면은 그냥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담이 되는 위치이기도 해서요. 저는 차라리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내용에 부 일부를 혹은 전체를 받아들이고 수용하여서 결과물을 잘 도출해 나가는 팔로워 형이었다 라고 말씀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이 회사에 지원을 하셔서 합격을 하시면 협업을 할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이전 직장에서나 대학에서 협업을 할 때 어려운 점은 없으셨을까요 [/INST] 예전에는 내가 그냥 답답한 일이 있거나 모르는 일이 있었을 때는 그냥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서 조금 어려운 일이 있거나 오해가 생길 수도 있었는데요. 지금 말하는 이 오해는 제가 십 대 때 있었던 일이구요. 이것을 알고 고쳐 나가니까 직장이나 대학에서 협업을 할 때 어려운 점은 딱히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쪼끔은 자기의 생각이 강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생각이 조금 잘못됐다 싶으면은 충분히 들어주고 아 그렇구나 그렇게 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이러한 색상을 쓰는 게 조금 더 눈에 띌 것 같아요 라는 식으로 조금 유하게 말해주면 대 대부분은 긍정적으로 끝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협업할 일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지금과 같은 자세로 임한다면 딱히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s>

<s>[INST] 사람들과 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그 점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사람들과 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찌 보면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어릴 때 그랬다는 거구요. 현재는 그렇지는 않고 어떻게 제가 이것을 극복을 했냐면요. 예전에는 그냥 답답한 일 있으면 입을 다물고만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은 또 다른 오해가 낳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내가 봤었을 때 조금 아니다 라는 면이 있으면은 이 사람 이야기를 충분히 들은 후에 아 이 사람은 그럴 수 있겠다 하지만 나는 이래요 라고 유하게 이 사람에게 의견을 얘기하면은 그 의견들은 대부분 받아들여졌습니다. 간혹 약간 조금 자기의 생각이 강하신 분들은 좀 받아들이기 어려우신 분들도 있었는데요. 그 경우에는 다른 조언들이나 팀원들로 통해서 결국은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네 지금은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운 점은 없구요. 그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대한 이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다 그리고 이 사람에 입장이 되니 더 잘 이해가 되고 그 사람에 입장에서 이렇게 얘기했을 때 기분이 좋겠다 안 좋겠다를 파악하니 더 문제가 잘 풀렸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어떤 점에서 기억에 남는지 설명해 주세요 [/INST] 예전에 한 프로젝트 중에서 외국인이 있었던 프로젝트가 기억이 납니다. 중국인 분이 한 분 계셨었는데 한국말을 아주 잘해서 거기에 대한 문제는 없었어요. 다만 디자인의 방향이 조금 한국과는 달라서 그거를 맞추기 위해서 부던히 그분과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서 특히나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우리는 조금은 동글동글한 뭐 예를 들어 꿈돌이를 얘기를 하자면 거기는 정말로 말 그대로 중국화된 그런 느낌이어서 뭐 다양하게 글로벌하게 쓰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될 경우에는 그런 본인에 나라 색이 강한 경우보다는 조금은 더 선도 둥글고 남들이 봤을 때 부드러운 이미지로 가는 게 좋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래서 결국은 프로젝트는 아주 긍정적으로 끝났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문화적인 차이가 가장 컸고 그리고 그것을 서로 잘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갔다 라고 이야기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s>

<s>[INST] 지원자님께서 이전 직장을 그만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현 직장도 같은 이유로 그만둘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INST] 제가 예전에 일을 그만뒀던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여기서 일하면서 큰 발전이 없겠다 라고 느껴져서 그만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무의미하고 그리고 굉장히 일하는 것에 있어서 재미도 없고 뭐 그런 느낌들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느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누군가에 추천을 받고 들어가서 그냥 그 시기에 내가 그렇게 딱히 원하지 않는 일을 해서 더더욱 그렇게 느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저는 이 회사의 비전을 보고 이 회사는 나에게 굉장히 큰 가치를 주는 회사다 라는 거를 판단했기 때문에 여기에 지원을 했구요. 아마 그것과 같은 이유로 그만둘 가능성은 없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선택한 회사이고 이 회사를 제가 알아본 시간도 있구요. 그리고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제가 부단히 노력을 했잖아요. 앞전의 상황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기에 아마 그런 식으로 퇴사할 일은 없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다룰 수 있는 설계 프로그램이 있나 한번 여쭤보고 싶고요 어떤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으신지 혹시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한 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설계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쓰는 포토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포토샵이랑 일러스트 그리고 프로크로에이터를 설명할 수 있구요. 포토샵은 누구나 대중적으로 잘 알고 있는 사진이라던지 혹은 그런 앱 적이라던가 아니면 웹 페이지를 만드는 데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구요. 일러스트 같은 경우에도 이런 명함 디자인이라던지 아니면 조금 스티커 작업이나 이런 거는 일러스트로 하는 게 조금은 더 편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 크로에이터 같은 경우에는 이런 컴퓨터라기보다는 그런 뭐라고 해야 될까요. 패드에서 포토샵처럼 쓸 수 있는 느낌의 앱인데요. 거기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는 제가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엑셀 같은 것도 조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조금 만져 봤었거든요. </s>

<s>[INST] 아 혹시 이 지원자님께서 이전 직장을 그만둘 때 그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요 그리고 어 현재 이 직장도 같은 이유로 그만두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INST] 이전 직장을 그만둔 특별한 이유는 사실상 그 일을 하면서 내가 발전이 없고 이거를 내가 쭉 했을 때 나에게 도움이 됐을까 라고 생각을 했을 때 그런 판단이 안 좋게 들어서 제가 퇴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이후에는 제가 찾아서 들어간 직종이 아니라 때마침 누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들어간 일이었는데요. 그래서 저에게 더욱더 잘 맞지 않았고 하지만 그 맞지 않은 일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 많이 공부를 하고 노력을 했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애요. 지금 직장에 경우에는 제가 검색을 해보고 내가 해보고 싶은 일에서 이 회사는 굉장히 발전성이 있고 굉장히 또 나에게 맞는 직군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선택을 한 회사입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과 그저 아무 그냥 할 수 있었던 일 이 차이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요. 아마 이전 직장을 그만둔 것처럼 이 직장을 그런 식으로 그만둘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s>

<s>[INST] 기차가 운행을 하는 중에 산사태로 삼십 분 동안 정차를 하게 됐습니다 이때 관리 책임의 위치에 있다면 어떻게 조치를 하실 건가요 [/INST] 네 우선 산사태로 삼십 분 동안 정차가 되었다는 사실을 고객님들에게 알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산사태의 경우는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누구나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사람들에게 왜 이 기차가 정차했는지 그리고 이 정차의 이유를 말씀해 드리고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 우리가 적절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다 라고 안전상으로 일단 마음으로 조금 진정을 시켜 드릴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저의 윗상사라든지 아니면 저와 같은 동기들과 최대한 빠른 해결책을 찾아서 산사태로 삼십 분 머문 이 상황을 잘 넘어갈 수 있게끔 최대한 또 다른 조치를 취해 볼 것 같습니다. </s>

<s>[INST] 어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지원자님께서는 혼자 해결하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시는 편이신지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저는 주로 혼자 해결하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할 때는 어느정도 제가 해결이 된 이후에 아 너무 힘들었었다 아 진짜 힘들어 죽겠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구요.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서 딱히 좋은 점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제가 해결을 하는 편이 많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애요. 쪼금이나 공감이라던지 아니면은 마음에 위안을 위해서 따른 사람에게 얘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요. 어떻게 보면은 그 사람들로 도움을 받으면 좋을 텐데 그냥 거기에서 그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어서 차라리 내가 할 수 있는 방면에서 혼자 스스로 일을 찾아보고 만약에 나 혼자서도 안 된다 하면 그것과 관계된 사람에게 연락을 따로 해서 그 사람에게는 물어봤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 분야에서 일을 하다 보면 영어로 서류를 작성해야 할 일이 생길 수가 있는데 지원자님께서는 영어로 서류를 작성할 수 있으신가요 [/INST] 영어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냐는 말에는 간단한 영어는 가능하다. 하지만 조금 비즈니스적인 서류를 작성하기에는 공부가 필요하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들은 저희가 아주 간단한 그런 단어를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서류를 작성할 때도 제가 알고 있는 단어들은 굉장히 간단한 누구나 쓸 수 있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그런 업무형적인 단어가 만약에 필요하다고 하면은 제가 따로 회사 외에 학원에 다니던가 혹은 영어 관련 유튜브를 찾아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숙지가 끝난 후에 서류로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입사 후에 기존에 원하던 일을 못 하게 되시게 됐을 경우에 어떻게 하실 건지 그 이유와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일단 기존에 원하던 일을 못하게 되었을 때는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은 이 회사에서 원하는 업종이 제가 에이를 원한다고 하면 여기는 비를 원해서 그래서 거기랑 가장 흡사한 저를 뽑은 것이니까요. 다만 조금 이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사람들과 편해지면은 이야기는 한 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사실 에이 쪽에 일하고 싶었는데 비 쪽으로 배치를 받아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에이 쪽에 조금 더 잘 할 것 같은데 요런 식으로 그냥 흘려서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뭐 못 하게 됐다고 해도 세상 일은 저를 통해서 흘러가는 건 아니잖아요. 이 회사의 위치에 맞게 그리고 그 위치에 제가 필요하니까 최대한 저는 거기에 맞춰서 업무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s>

<s>[INST]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직업을 한 가지만 골라 얘기해 주실 수 있으세요 [/INST] 제가 생각했을 때는 예술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한 통계에 의해서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빨리 없어지는 직군 중에 하나로 은행원이 선정이 됐었구요. 그리고 없어지면 안 될 그리고 대처될 수가 없는 직군 중에 예술가로 일 위가 선정이 됐었습니다. 왜냐하면은 그런 기계나 에이아이가 따라갈 수 없는 사람만의 감성이 담겨져 있는 것이라서 그런데요. 어찌 보면은 예술가라는 건 본인의 생각을 그리고 본인의 감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직군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굉장히 많은 본인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의식해서 또 많이 고려한 직군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아마 가장 마지막에 사라지는 업종이 아닐까 왜냐하면 사람들의 감성을 만져주고 또 거기에 대해서 노력하는 직업군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십 년 후 미래는 어떨 것 같으신가요 그때까지도 저희 회사에 계속 다니고 계실 것 같으세요 [/INST] 저는 사실 당장 오늘 먹을 저녁도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는데요. 십 년 후에 미래는 글쎄요 제가 여기서 나이가 좀 더 들면 사십 대가 되어 있을 땐 데 저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냥 평소와 또 다른 삶이라기보다는 평소와 같은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회사에 큰 충돌이 없다면 그리고 저를 끝까지 받아주신다면 저는 이 회사에 계속 다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을 한 회사이고 이 회사에 가능성과 비전을 봤을 때 이 회사는 십 년 후에도 엄청나게 성장을 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은 저는 신입이지만 그쯤 되면은 십 년이면 대리나 과장 그 이상은 되어 있지 않을까요. 네 살짝이나마 욕심을 내 봤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은 협업하는 과제와 혼자 하는 과제 중에 무엇을 더 선호하시나요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혼자 하는 과제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혼자 하는 게 조금 더 집중도가 좋구요. 많은 사람이랑 하면은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게 장점은 되겠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이게 조금이라도 자신의 생각이 지나친 사람을 만나면 그것을 조율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더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차라리 저는 제 스스로 정보를 찾고 거기에 대해서 제 색깔에 맞게 이것을 꾸며 나가는 게 더 편하고 그것이 더 이득이 된다고 생각해서 혼자 하는 과제를 더욱더 선호합니다. </s>

<s>[INST] 지금 본인이 읽고 있는 책들이 있다면 소개를 한 번 해 주시구요 그리고 어떤 분야의 책들을 좋아하는지 가장 관심 있게 읽은 책은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보시겠습니까 [/INST] 저는 지금 꼬마 니콜라라는 책을 다시 읽고 있는데요. 장자크 상페라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작가 삽화가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괜히 한번 그 분의 작품을 더 보고 싶어서 그 책을 읽고 있습니다. 굉장히 무심한 듯한 선체와 선이라고 하는데 이게 깔끔한 선이 아니고 펜인 느낌이거든요. 약간 휘날리는 듯한 그런 팬첸데 거기에서 색감은 또 굉장히 포근하고 따뜻한 색감을 쓰셔서 보기만 해도 굉장히 행복해지고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그래서 다시 예전에 읽었지만 그 분의 그림과 그리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s>

<s>[INST] 좋은 디자인은 어떤 디자인을 말하는 것일까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좋은 디자인이란 사람들에게 한 눈에 보이고 그리고 굉장히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머그컵이 그 예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손잡이가 없는 그냥 밋밋한 컵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우리는 굉장히 이 물을 마시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머그컵에 하나의 손잡이가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이란 이러한 머그컵처럼 그저 뭐 별거 아닌 정말 단순한 아이디어인데 누구나 이런 편리성이 있고 그리고 십 대부터 팔십 대까지 아무나 나이 때 그리고 연령 때를 봤었을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만약 이직을 생각하는 동료를 만나게 된다면 면접자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왜 그렇게 말씀할지도 이유와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우선은 현실적인 것을 그 동료에게 먼저 물어볼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동료라면 결혼을 할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 이사 갈 계획이 있는지 물어볼 것 같구요. 그리고 결혼 할 동료라면은 아이에 대해서 그리고 그 후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걸 고려하지 않으면 제가 어떠한 답변을 해주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그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래 한번 생각을 해 봐라던지 아니야 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라고 애둘러서 말할 것 같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인생에 콕 찝어서 말하면은 또 그것은 이 사람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그것으로 인해서 이사람이 확신을 해서 예를 들어 이직을 했는데 잘 안됐을 경우 이런 것도 저는 고려를 해서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게끔 다만 현실적인 상황에서는 이쪽이 더 나을 것 같다 아니면 그렇지 않을 것 같다 라고 조언만 해주는 정도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 보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지원자님께서는 영어로 서류를 작성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십니까 [/INST] 네 아주 간단한 영어로는 서류를 작성할 수 있는데요. 조금 전문적인 용어가 필요하다고 하면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런 전문적인 영어로 서류를 작성해야 될 일이 많다고 하면 제가 이 업무 외에 학원이라던지 아니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핸드폰에 있는 유튜브를 통해서 영어 단어라던지 문법에 공부를 조금 하구요. 좀 익숙해진 다음에 영어 서류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들은 조금은 전문적이지 못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문 분야에서는 공부를 하고 작성을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역사 속 인물 중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어떤 분이세요 왜 그 인물을 가장 존경하는지 이유가 구체적으로 있으신가요 [/INST] 저는 유관순 열사를 가장 존경하는데요. 열 여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투쟁하고 자기 한 몸을 바쳤다는 게 정말 있을 수 없는 있을 수 없다 라고 말하면은 조금 무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잊기 어려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십 대의 나이에 조국을 위해서 그런 일본군들의 성희롱이라던지 혹은 아주 피학적인 고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청이 터져라 그렇게 나라를 위해서 분투하셨잖아요. 그런 면에서는 정말로 이 나라에 산다는 것 자체가 그런 분들의 피와 정말 눈물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이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노력을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자신의 노년은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노년의 모습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저는 저의 노년을 생각을 하면요. 그냥 딱 한 가지가 떠오릅니다. 귀여운 할머니로 늙고 싶다. 물론 뭐 스타일이나 이런 것도 귀여운 할머니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사고가 너무 그렇게 틀에 박혀 있지 않은 때로 약간 그런 어르신들 있잖아요. 자기 세상이 다 맞고 너의 세상은 다 틀렸어 라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런 사고보다는 조금은 유연한 할머니가 되고 싶구요. 그리고 그냥 내 내가 있었을 때는 이런 애들이 있었어 하고 전래동화를 하듯이 이야기해 놓는 정도 그리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은 그냥 맛있는 거 사 먹어라 하면서 베풀 줄 아는 그런 마을에서의 귀여운 할머니로 남고 싶습니다. </s>

<s>[INST] 평소 개인 작업을 좀 많이 하시는지 궁금하데요 그런 개인 작업을 하게 되신다면 본인이 어떤 노력과 원동력에 의해서 하고 있는지 궁금하구요 또 앞으로도 개인 작업을 할 때 좀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 라는 계획이 있습니까 [/INST] 네 저는 개인 작업을 하는 편이구요. 아마 그 원동력은 재미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조금의 재미 요소가 있으면은 굉장히 집중해서 할 수 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사실 하면서도 굉장히 힘들어요.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나는 이 사람들에 비해 왜 이렇게 못하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과물을 보고 이 결과물에서 내가 노력하는 것과 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해집니다. 아마 그 재미를 제가 놓치지 못해서 계속해서 개인 작업을 하고요. 이것은 언젠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십 년 뒤에 봤을 때 아 나는 이런 작업을 했었구나 그리고 이 때는 이런 게 트렌드였구나 이런 것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내가 그래도 그냥 무료하게 삶을 보내지는 않았구나 어느 한 곳에서 열정을 담고 있었구나 라는 저의 발자취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저는 그것에 대해서 재미있고 그래서 오늘도 아마 저는 개인 작업을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지금 지원하신 이 직무가 아닌 다른 부서에 배치되게 된다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괜찮으실까요 [/INST] 만약 제가 에이 직무를 원했는데 비 부서에 배치되게 된다면 우선은 그 비 부서에 적응을 할 것 같습니다. 완전히 다른 경우라면 한 번 이야기를 해볼 것 같기는 해요. 예를 들어서 제가 디자인 쪽에 지원을 했는데 그쪽은 수리적인 걸 못한다라고 하면 저는 그런 수리적인 능력은 아예 없거든요. 뭐 웹 디자이너를 생각하고 왔는데 앱 디자인을 한다면 뭐 그 정도야 제가 보완을 할 수 있겠지만 아예 다른 경우에는 한 번 이야기를 해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전 그런 식으로 아예 다른 업무가 아니라면 우선은 새로 배치된 부서에 적응을 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나서 한 번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나 사실 에이 업무에 지원을 했었다 근데 비 업무에 맡아서 열심히 했는데 나 사실 이 업무도 잘해 약간 이런 식으로 능청스럽게 한 번 이야기는 건네 볼 것 같습니다. 뭐 다른 부서에 배치된다면 거기에 적응을 하겠지만 제가 원하는 부서에 배치가 되면 더 좋겠죠. 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있으신가요 그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골라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사실 저는 인생을 살면서 후회되는 일이 없는데요. 얼마 전에 하나 생겼습니다. 제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이제 일 년이 됐었는데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저희한테 식사를 사주셨어요. 원래는 이제 저희 부모님이나 아니면 다른 분들이 같이 사주셨는데 그 날은 외할머니가 계산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카페를 갔었는데 제가 그때 고민을 했습니다. 아 내가 커피를 살까 하다가 다른 친척분이 결제를 하셔서 에이 다음번에 내가 사야지 했는데 이제 그날이 있고 한 이틀 뒤엔가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게 조금 후회가 되더라구요. 어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음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이 순간에 이 사람에게 더 집중을 하고 그리고 내가 즐길 수 있는 이 순간에 더 즐기고 현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 그 상황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회한 일을 적게 하기 위해서 이 상황에 지금 이 흘러가는 상황이 나중에 내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해서 웬만하면은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s>

<s>[INST] 지원자분이 평소에 좋아하는 앱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유아이 측면에서 왜 그 앱을 좋아하는지도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네 제가 가장 잘 쓰고 있는 앱은 아무래도 여성들이라면 한 달에 한 번씩 돌아오는 그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을 체크하는 어플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구요. 그 앱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런 관련된 앱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선 한눈으로 보기에 가장 잘 나와져 있구요. 그리고 누구나 쉽게 십 대나 아니면은 그 어린 친구들이 봤을 때도 아주 활용하기가 쉬운 디자인이라서 저는 그 앱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따로 기록하는 거라던지 아니면은 그런 약을 복용했다던지 이런 것도 아주 아이콘도 잘 만들어져 있구요. 한 눈에 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많이들 사용한다 그리고 나만 쓰는 줄 알았는데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더라 에서 굉장히 좋은 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앱을 가장 좋아합니다. </s>

<s>[INST] 사내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원자님께서는 어떤 분야에 대한 학습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 분야에 대한 학습을 선택하신 이유도 함께 말해 주세요 [/INST] 사내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할 수 있다면 저는 프리토킹 같은 제 이 외국어를 같이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냥 문법이라던지 단어는 제가 외우면 되지만요. 프리토킹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재치도 필요하고 또 거기에 대한 대처법도 필요하기 때문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예상을 하구요. 아마 그런 것들이 있다면 따른 분들도 그런 제 이 외국어를 배우면서 자기의 언어적인 능력을 올릴 수 있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시간이 남을 때 무슨 일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사실 저는 시간이 남을 때는 주로 밖에서 많이 걷는 편입니다. 약간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구요. 제가 높은 등산이라던지 이런 것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저 산책이라던지 한 곳만 걸어다니는 것은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렇게 걸어다니면서 또 다른 것들을 보고 영감을 받기도 하구요.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그리고 마음의 안정도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를 만나면 예상치 못한 그런 상황이라 너무 반갑기도 하고 그러다 목말라서 커피 한 잔 사 마시면 그런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따스한 그런 햇살이라던지 아니면은 차가운 바람이 뺨에 닿거나 요런 것도 또 다른 변화들이잖아요. 거기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s>

<s>[INST] 현대인은 하루 평균 세 번 정도 거짓말을 하고 산다고 합니다 지원자님께서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분명히 있으실 텐데요 해본 가장 기억에 남는 거짓말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주로 기억에 남는 거짓말이라고 하면은 괜찮아라고 한 게 가장 큰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괜찮지 않은 순간들도 많았고 내가 너무 슬프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남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아이 난 괜찮아 에이 야 그럴 수도 있지 그런 식으로 거짓말을 많이 했었고요. 이게 약간 거짓말이 습관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이런 말을 하도 달고 살다 보니까 진짜로 괜찮아지는 그런 효과도 있더라구요. 이게 좋은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괜찮다고 그런 거짓말을 굉장히 많이 했었습니다. 네 </s>

<s>[INST] 만약 상사가 지원자님에게 업무와 무관한 일을 시킨다면 잘 수행할 자신이 있습니까 아니면 수행하지 않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INST] 만약 업무랑 무관한 일을 시켰을 때 저에게 많이 부당하다고 하면 우선은 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자문을 구해 볼 것 같긴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상황에서 내가 이거를 하는 게 맞았나 그리고 원래 이런 거를 요구하시는 분인가 이런 거에 대해서 의문점이 들기 때문에요. 만약에 정말 부당한 것이라고 하면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장 동료에게까지 그럴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이것은 결국 회사의 분위기가 또 달라질 수 있는 거라서 가장 큰 것을 봤을 때는 이 사람이 본래 그런 사람인지 아니면 나한테만 그런 것인지 만약에 나한테만 그러지 않고 모든 이에게 이랬으면은 이것은 이야기를 해서 조치가 취해질 필요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일단 수행을 한 다음에 나중에 여기에 대해서 해결법을 찾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보면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를 대비한 지원자만의 대처법이 있는지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INST] 대처법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단순한데요. 저는 분쟁이 발생할 일이 일단 우선적으로 만들지는 않구요. 분쟁이 생겼다고 하면은 저의 생각을 엄청나게 강하게 말하진 않습니다. 우선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이 사람의 이야기에서 이 사람의 입장이 되어 봅니다. 이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그러면 내가 이 입장이 됐었을 때는 어떻게 이야기하면 이 사람이 받아들일까 그것을 먼저 생각을 해서요. 일단 조금은 격양되어 있는 이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진정시키고 거기에서 저의 의견이나 아니면 여기에 대해서 서로의 좋은 의견을 한번 제안은 해 볼 것 같습니다. 뭐 우선적으로는 이 사람의 의견을 과하게 부정하거나 이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이사 이사 이사 이사가 아니라 일단은 이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본다 라고 네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지금 지원하신 이 직무가 아닌 다른 부서에 배치된다면 괜찮으시겠습니까 [/INST] 만약 다른 부서에 배치되게 된다면 우선은 그 배치된 부서에 최선을 다할 것이구요. 나중에 익숙해지면은 그래도 말은 한 번 해볼 수 있겠죠. 나 원래 에이 부서에 지원했는데 비 부서 됐어 이것도 좋긴 한데 나 에이 부서도 되게 잘 할 수 있는데 약간 이런 느낌으로 그냥 친한 동료들 말고 친한 친구들에게 얘기할 것 같습니다. 혹여 이런 말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는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저랑 완전히 관련이 되지 않은 곳이라면은 이야기는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디자인으로 지원을 했는데 예를 들어 수리적인 걸 요구한다 라고 하면 저는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면은 어 저는 이런 수리 쪽이 아니라 디자인 쪽에 지원을 했어요 라고 말할 것 같긴 하지만 비슷한 업무라면 그래도 수행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제가 원하는 데 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죠. </s>

<s>[INST] 지원자님께서 우리 회사에 입사를 딱 했더니 업무 내용이나 강도가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INST] 일단은 그 마음을 조금은 진정을 시킬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래 열 시간을 일하는 줄 알고 왔는데 스무 시간을 일하면 굉장히 버거우니까요. 근 한 달간은 제가 한 번 그 회사에 맞추려고 노력을 해보고 본래 아마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충분히 대화를 하고 다 알고 들어온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거랑 완전히 다를 경우에는 제가 어느 정도 업무를 해보고 도저히 이거는 내 개인 시간이랑 좀 맞지 않다 라고 느껴진다면 이야기는 한 번 해볼 것 같습니다. 본래 우리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계약을 했었는데 지금 계약 요건이랑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를 해야 서로가 결국은 저희가 이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거는 함께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함이잖아요. 그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한 번 이야기는 건네 볼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 본인의 관점이 아니라 지원자님이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리고 그들만의 관점에서 봤을 때의 지원자님의 단점과 장점을 모두 말씀해 주십시오 [/INST] 우선 다른 친구들이 이야기 했을 때 저의 단점은 저의 생각을 강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함께 지내다 보면은 뭐 먹으러 갈래 하면은 제가 먼저 의견을 제시한다기보다는 친구들에게 먼저 물어보는 입장이라서 아마 친구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장점도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을 때 저의 가치관이라든지 이런 것보다는 이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구요. 그리고 이러한 것은 또 누군가에게 이 사람 이야기를 따로 하지 않는 그러한 장점이 있다고 친구들이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저한테 본인의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나 가족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었고 어찌보면 그러한 단점보다는 이 단점은 일 프로고 나머지 구십 구 프로의 장점으로 사람들을 감싸 안는다 라는 이야기도 저는 들었습니다. </s>

<s>[INST] 최근 디자인 트렌드와 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전망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현재 디자인의 트렌드는 더욱더 깔끔하고 그리고 보기 쉬운 형태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우리가 디자인이라고 하면은 여기에다가 모든 걸 막 때려 넣는 요런 느낌도 강했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봤을 때 쓰기 편리한 그리고 빨리빨리 넘어가기 쉬운 그런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지금 저희가 코로나 시대에 있고 그러다 보면서 이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십 대 뿐만이 아니라 더 십 대 이하 혹은 팔십 대 이상도 이제 핸드폰을 사용하고 키오스크라는 기계를 사용해야 되는 그런 단계란 말이에요. 그래서 누구나 봤을 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단순화된 아이콘이 유명해질 거 같다. 유명해진다기보다는 그런 쪽으로 더 발전할 것 같다 라고 말씀해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이렇게 되면 문제점이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 경우는 어떻게 될 것이냐 라는 게 있는데요. 그런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어플 디자인이 또 나오지 않을까 정말 일 부가 아닌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이 더욱더 발전하지 않을까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아 오늘 이 면접을 준비하시느라고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INST] 일단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그 전에 이 회사에서 면접을 봤었던 분들에 이야기를 들어보았구요. 그리고 그런 참고 자료를 통해서 제가 몇 가지에 예상 질문들도 준비를 해서 했었습니다. 그리구 다른 사람들에게 야 이거 좀 질문해 줘 하면서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요. 그거 외 이런 질문이 왔을 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리고 목소리 톤이라던지 발음에도 굉장히 신경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더 제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게 좋다고 저는 느꼈으니까요. 말 같은 경우에도 제가 본래 대구 사람이라서 말을 굉장히 빨리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못 알아 들으실 수 있으니까 최대한 사투리를 배제하고 조금은 천천히 그리고 또박 또박 지금 면접자님에게 얘기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입사 후 기존에 원하던 일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실 이유도 말씀해 주세요 [/INST] 만약에 제가 원하는 일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우선은 지금 맡은 업무에 대해서 더 비중을 둘 것 같습니다. 완전히 다른 업무가 아니고서는 그냥 일단은 업무에 집중을 할 거 같구요. 제가 디자인 분야로 이거를 냈었는데 만약에 수리적인 거를 해라 라고 하면 저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어 저는 디자인 분야에 지원을 했는데요 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구요. 내가 앱 디자인을 할려고 했는데 웹 디자인 시킨다 라고 하면은 그 정도는 제가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 이쪽에서는 웹 디자인이 조금 더 필요한 부서구나 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조금 적응되고 나면은 한 번쯤은 그냥 이야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나는 원래 앱 디자이너를 지원했는데 웹 디자이너 일하게 됐어. 웹 디자인도 할 수 있는데 나는 앱도 할 수 있어 약간 이런 식으로 네 한 번쯤 고렇게 흘러가는 얘기로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제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게 더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s>

<s>[INST] 면접자님께서는 만약 이직을 생각하는 동료를 만나게 된다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왜 그렇게 말씀하실지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만약 이직을 생각하는 동료가 있다면 저는 현실적인 것을 먼저 물어볼 거 같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동료라면 결혼을 할 예정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 심리적 무슨 변화가 있는지 물어볼 거 같구요. 만약에 결혼을 한 동료라면은 뭐 이 세 계획이 있는 건지 혹은 집에 대해서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물어볼 거 같애요. 그렇게 해서 그 답변을 들은 다음에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제 의견을 너무 강하게 피력하지는 않고 그냥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면은 니가 원하는 방향대로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 거야 라고 두 가지를 알려줄 것 같애요. 좋은 점만을 알려주는 경우는 없을 것 같구요 아무래도. 왜냐하면은 충분히 이직이라는 거는 이 사람이 많이 고려를 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현실적인 걸 짚어줘야 이 사람의 선택에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s>

<s>[INST] 아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실 때 어떻게 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어 강의를 이용하거나 또는 책을 활용한 공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INST]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때 혼자 집에서 조용히 하거나 아니면 독서실 같은 데 가서 최대한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을 해야 이런 단어들이라던지 그런 내용들이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인터넷을 보면서 하는 경우에는 정말 단기로 해야 되구요. 그거 외에는 조용한 시간 대 나만의 개인적인 시간에서 공부를 하는 게 가장 효율이 좋았습니다. 뭐 작업물이라던지 이런 거는 어느정도 음악을 들으면서 해도 집중이 되겠지만 카페에서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하는 게 좀 더 효율성이 좋았어서 조용히 그냥 책을 보거나 혹은 궁금한 게 있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해서 하는 그런 경우로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s>

<s>[INST] 디자인 전공자로서 비전공자의 이해를 돕고 협업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을 텐데요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아무래도 비전공자라고 하면은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용어 같은 게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쉽게 그 용어를 말씀해 드릴 것 같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쪼끔은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거 포토샵 쪼끔만 하면은 금방 나올 것 같은데 이게 왜 안 돼요 라는 경우에는 그 비슷한 예시에 들어서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갑자기 여기에서 빛이 나오게 해라 라고 하면 하루만에 안 나오잖아요.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그 사람의 상황에서 최대한 설명하는 방법을 택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서로 협력을 해야 가장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본인이 지금 이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구요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INST] 네 이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서 일단 굉장히 많은 인터넷 서치를 했었었구요. 그리고 제가 봤었을 때 이 회사의 비전이라던지 그리고 또 이 회사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 같은 거를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면접을 위해서 말에 조금은 천천히 하는 노력을 했구요. 단어 같은 것도 조금 더 또박또박하기 위해서 그런 스피치 교육이라고 하면 그렇고 스피치 수업 그런 것을 많이 보면서 따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s>

<s>[INST] 저희 계열사에 지원한 이유가 궁금한데요 다른 계열사도 많은데 특히 여기에 지원한 세 가지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실래요 [/INST] 아무래도 이 계열사가 저랑 가장 잘 맞는 부서라고 생각을 했구요. 다른 부서들도 물론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성향이라던지 그런 것들을 고려했었을 때 조금 더 차분하고 그리고 사람들과 협력을 하지만 그렇게 큰 문제가 없었던 여기에 지원을 했구요. 그로 인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 등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애서 이곳에 지원을 했습니다. </s>

<s>[INST] 얼마 전 구급 대원이 주최자에게 폭행을 당해 순직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면접자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NST] 법적으로 개정이 되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술에 대해서 굉장히 관대한 생각이 있는 나라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구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 생명을 구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라고 하면 정말 아이러니하게 들리는 현실인데요. 그런 술 쪽에 대한 법을 조금은 더 개정을 하고 그리고 그런 위험한 상황에 놓여져 있는 구급대원 뿐만이 아닌 공무원들에게 조금은 더 이득을 주는 그런 법만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평소에 이렇게 구글이나 여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통해서 검색을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어떤 검색을 주로 하시는지 그리고 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NST] 평소 음식 같은 것도 많이 검색을 하구요. 그리고 옷이나 아니면 악세르서리 유도 많이 검색을 합니다. 왜냐하면은 그것을 봤었을 때 현재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구요. 색감 같은 걸 보면서도 올해에 톤온톤 컬러는 이거구나 라는 것을 파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빠른 디자인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게 어떻게 보면 인터넷인데요. 인터넷에 있는 상품이나 제품들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그런 선호도를 고려해서 있는 제품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면서 지금은 사람들이 이러한 색상을 원하는구나 그리고 이러한 디자인이 유행이구나 이런 거를 한 번씩 더 체크하는 편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의견을 주장하실 때 강한 편이신가요 어떤 스타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INST] 저는 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편이라기보다는 우선 상대방에 의견을 먼저 듣는 편이구요. 이 사람에 특성을 파악한 다음에 이 사람에 특성에 맞게 어떻게 얘기하면 이 사람이 더 받아들일까를 먼저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파악이 된다면 그 사람의 스타일대로 제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기 생각이 굉장히 강하신 분이다 라고 하면은 무작정 제 의견을 말하면은 어렵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대해 공감을 하고 공감은 하지만 내 의견은 이렇고 지금 상황이 이래 그러니까 함께 협력하자 이런 식으로 약간 제안을 하는 편이구요. 그렇게 했을 때 대부분 그 제안이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조금 자기의 의견이 내세우기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아 니 의견은 대충 이런 거니 나는 이래 그러니까 이렇게 우리 잘 이야기를 해보자 해서 먼저 제안하는 편이긴 한데요. 주로는 이 사람에 상황을 보고 상황에 맞게 이 사람이 이 말을 했을 때 받아들여지겠다 를 먼저 파악해서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s>

<s>[INST] 어 일을 하시는 중에 만약에 상사가 어려운 지시를 하게 될 수도 있을 텐데요 어 본인이 그런 어려운 지시를 받게 되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일을 하다가 상사한테 뭔가 지시를 받았는데 그게 어렵다면 어 일단 제가 제 안에서 할 수 있는 능력인지 그게 할 수 있는 작업인지를 한번 살펴볼 것 같습니다. 그게 우선시 돼야 어 이것을 다시 상사에게 보고를 할지 아니면 제가 끌어안고 갈 것인지를 정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한 번 해보고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아니라면 해보겠습니다. 왜냐면 그냥 주어진 업무만 하면은 그것도 너무 그냥 너무 뒤쫓아가는 것 같으니까 새로운 업무 또한 아니면 좀 어려운 걸 하더라도 제 능력을 한번 평가해 볼 겸 그렇게 그냥 아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어 아 그래 이것도 경험이다 어 한번 해보지 뭐 이런 생각 이런 마인드로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다 생각을 하고 뭐 도전해 볼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혹시 스트레스 받으실 때 어떻게 해소하는지 그 해소법을 말해 주실래요 [/INST] 어 저는 스트레스 해소법이 뭐 딱히 대단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일단은 어 보통 평소에 운전을 많이 하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일단 운전을 해서 뭐 그냥 근처에 있는 평소에 가고 싶었던 까페를 간다던가 아니면 친구를 만나러 갈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보통 제일 좋아하는 걸 수다 떠는 거기 때문에 수다를 떨러 친구를 만나거나 만약 친구들을 못 만나는 상황이다 이럴 경우에는 혼자서라도 어 까페 평소에 너무 너무 가고 싶었던 까페 리스트를 보고 찾아갈 것 같습니다. 어 뭐 꼭 누구 안 만나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어떠한 얘기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훌쩍 그냥 근교에 가서 그냥 다른 생각 또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 노래를 듣는다거나 이렇게 하는 게 오히려 저한테는 어 쉼이 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이 하고 싶은 직무 말고 다른 직무를 맡게 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래도 괜찮으실까요 [/INST] 네 뭐 괜찮습니다. 어 뭐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수 없는 게 사람의 이치다 보니까 어 꼭 하고 싶은 거 아니어도 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제가 이제 그 직무를 할 수 있는지가 이제 또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직무인데 뭐 단지 원하지 않았던 거라면 생각하지 않았던 거라면 그냥 하면 됩니다. 근데 이제 걱정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또 할 수도 없는 직무가 이제 주어졌을 때 그때가 이제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것만 아니라면 일단 어 뭐 제가 근데 만약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닐 때에는 다시 한번 인사 팀하고 얘기를 좀 상의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원했던 업무가 있고 직무가 있기 때문에 그걸 보고 좀 참고를 하고서는 입사를 선 해주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다른 직무가 된다면 저는 당황스러워 당혹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인사 팀하고 상의를 해보고 그 후에 다시 결정할 것 같습니다. </s>

<s>[INST]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 장기적으로 목표를 대 목표를 세우고 최소한 이 삼 년 간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다면 지원자님의 경험을 답변 부탁드립니다 [/INST] 네 뭐 이 삼 년 간 열 이 삼 년 간 까지는 아니구요. 어 저는 제가 이제 좀 대학교 때 오히려 학교생활을 하면서 영어 회화 위주에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에 진짜 재미를 붙였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직접 여 여행을 가보니까 어 현지인을 만나면서 또 현지인의 생활을 느끼는 데는 영어가 빠질 수가 없겠구나 영어만 잘해도 내가 전세계 어딜 가도 어 뭐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떤 이상한 자신감이 뿜뿜이 막 들면서 영어 학원을 회화 학원을 주로 다녔는데 그 학원이 워낙 좀 오래되고 전통이 있는 학원이다 보니까 일 년 간의 과정이 있습니다. 일 년 간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어 자체적으로 아 이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문제가 없다 이런 확인증을 주거든요. 그래서 그게 뭐 공신력이 있거나 이러지는 않는데 어 어디 가서 이제 어느 정도의 기간이 됐을 때는 그 그 확인증이 좀 어느정도 먹히는 거여서 저는 그것을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학원을 다녔고 또 다닌 만큼 보람차게 수료를 하였습니다. </s>

<s>[INST] 몇 년 전 우버 택시와 관한 논란이 있었던 걸 알고 계십니까 지원자님께서는 이 우버 택시에 대해서 찬성 반대 양론에 대해 각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우버 택시에 찬반 논란에 대해서는 저는 음 좀 완전 반대는 아니구요. 어느 정도는 찬성 정도 우버 택시가 있어도 나쁘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어 과연 이게 정말 믿고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런 안전성에서의 이제 문제가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찬반 양론에 뭐 내가 이렇다 저렇다 이런다기보다는 좀 어 현실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어떻게 좀 해소가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믿고 정말 탈 수 있는 것인지 워낙 요즘엔 일반 행 일반 회사 택시도 어 이제 믿기가 조금 두려운 그런 세상이 되다 보니까 과연 이것도 괜찮은 건가 이런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s>

<s>[INST] 최근에 재밌게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일이 왜 재미있는지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네 최근에 재미있게 하고 있는 일은 요즘 홈트레이닝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하기 싫거든요. 엄청 지치고 땀도 나고 아 이거 하는 동안에도 왜 이렇게 힘들어 왜 하는 거지 하면서도 끝내고 나면 굉장히 개운하고 내일 또 운동해야지 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내가 했던 노력에 부합하게 결과물이 나와서 그런 것 같은데요. 한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내 몸이 스스로 바뀌는 거를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데 그 변화가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홈 트레이너 하는 거에 굉장히 재미를 붙였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남들과는 다른 지원자님만이 가진 경쟁력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시고요 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까지도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남들과는 다른 저만의 경쟁력은 차분함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 하는 일에 있어서 굉장히 불안해하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가 노력한 것 이상을 못 보여주는 경우를 봤는데요. 저는 굉장히 떨리거나 불안한 순간에도 좀 빠르게 냉정을 찾는 편이기도 하구요. 굉장히 두려워하는 상황에서도 그런 표정이라던지 아니면은 저의 자세라던지 에서 전혀 떨린다던지 두려워하는 모습을 못 느낀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그것은 아마 저의 차분함에서 오는 결과인 것 같고요. 이걸로 인해서 저는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 노력을 했냐 라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그런 표정을 크게 보 보여주지 않는 그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거에 대해서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했었고요. 그로 인해서 지금은 그런 업무적인 것에서는 내가 힘들다고 그 표정이나 감정이 드러나지 않게끔 그렇게 조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