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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최근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INST] 최근 이천 이십 이 년에 어 디자인 트렌드 같은 경우에는 깔끔한 디자인이나 그리고 차분한 그런 원색의 포인트를 주는 방법들이 굉장히 유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흔히들 생각하기로 트렌드란 굉장히 짧은 유효기간을 가졌다 라고 말 말하곤 하지만 저는 이 트렌드가 물론 강조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어 굉장히 우리가 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최근에 부산 엑스포를 다녀왔었는데요. 그 엑스포에서는 우리가 이천 이십 이 년 디자인에서 가장 유의해야 될 어 그런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을 많이 보여 줬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제가 느꼈던 점은 어 굉장히 놀라운 인터랙션들이 우리 디자인에서 많이 소비가 되고 있구나 라는 점을 생각을 했었고요. 그리고 현실적인 사람들의 이미지를 활용을 활용한다는 점이 굉장히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어 트렌드가 잘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분께서 대학에서 배우셨던 전공 과목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과목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만 골라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INST] 제가 대학 시절 배웠던 과목 중에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라는 과목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과목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요. 제가 생각했던 커뮤니케이션과 그 과목에서 배웠던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과목을 수강하기 전에는 내가 말을 조리 있게 하고 또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정말 가장 좋은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렇지만 제가 그 과목을 듣고 나자 느낀 점은 내가 말을 하는 데 앞서서 타인의 의견을 듣는 게 더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를 업무에 적용을 해 보자면 우리 디자인의 업무들은 동료들과 협업하고 끊임없이 피드백하고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의견들을 듣는 점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때 이 과목에서 배웠던 것처럼 저는 타인에게 질문을 하고 타인의 말을 더 많이 들어주는 자세로 업무를 임하고 싶습니다. </s>

<s>[INST] 회사에 들어오게 되면 기존과는 다른 업무 스타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기존과 다른 업무 스타일에는 잘 적응하는 편이신가요 [/INST] 저는 조직마다 조직의 문화가 각각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직장에 가더라도 기존 직장과 다른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직무에서 진행했던 디자인 업무라는 그런 목적성 자체는 항상 동일하기 때문에 제가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얼마든지 잘 적응할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에는 업무의 강점 중의 하나가 어떠한 변화가 있더라도 그 트렌드를 빨리 파악하고 혹은 변화가 있으면 그 부분을 굉장히 빠르게 캐치한다 라는 점인데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제가 지원한 이 기업의 그런 조직 문화를 누구보다 잘 따라갈 수 있고 또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존과 다른 업무 스타일일지라도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 라면 야근을 해서라도 꼭 그 기술들을 익히고 나아가서 업무 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회사에 들어와서 선배를 만나게 된다면 어떤 모습에 선배를 만나고 싶으실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도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제가 회사에 들어오게 된다 라면은 저는 저에게 많은 피드백을 해 줄 수 있는 잔소리가 조금은 많은 그런 선배를 만나고 싶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잔소리가 많은 그런 선배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타인에게 피드백을 해주기 위해서는 그만큼 타인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 필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조직에 새로 들어오게 된다 라면은 실무도 그렇고 혹은 조직 문화에서도 분명히 새롭게 익혀야 될 부분들이 있고 또 적응해야 될 부분들이 있을 텐데요. 만약에 다른 동료들이 저에게 피드백을 해 주지 않는다 라면 저는 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알아 가기 위해서 정말 많은 고충을 겪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용기가 있고 또 나아가서 귀찮음을 감수해 줄 수 있는 그런 선배와 함께 업무를 진행하고 또 업무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s>

<s>[INST]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 생기면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십니까 지원자님의 시간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INST] 어 뭐 일에 있어서 시간이 촉박을 해지면 얼마나 남았는지를 체크를 하고 어 사실 그래요 웬만하면은 어떻게든 어떻게 해서든 조금 서둘러 가지고 제가 애초에 하고 하고자 했던 디자인대로 다 진행을 하겠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그런 무리인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해야 될 부분부터 먼저 다 제낄 거 같습니다. 네 그래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 지금 당장 했을 때 가장 빠르게 어 가장 원래의 의도대로 완성시킬 수 있는 부분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부분부터 붙이기 시작을 하고 네 가장 조금 서브인 부분 뭔가 배경으로서의 부분을 네 그 부분을 먼저 재끼고 그렇게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촉박한 상황은 사실 정말 많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그것 그러한 상황마다 다 포기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래서 웬만하면 다 꾸역꾸역 다 해내 냈는데 어쩌다 한번 어쩔 경우에는 이런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네 </s>

<s>[INST]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스킬들이 있을 텐데요 본인만의 스킬이 있다면 한 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직접 한번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INST] 저요 저는 저는 그냥 상대에 맞춰요. 네 대화하는 그때그때 상대마다 또 저도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 뭐 에이라는 사람이 이러한 대화를 하는 스타일이라면 그 사람이 맞는 또 저도 성격으로 대화를 하고 비라는 사람은 에이와는 다르게 조금 더 직사적이라면 저도 그러면 어떤 거를 물어보고 또 그마 그거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또 받고 또 제 저의 의견을 또 말하고자 할 때 좀 더 직설적이고 조금 더 명쾌하게 그런 것들을 표현을 드러내면서 대화를 하는 편이고 여러 가지 부분으로 다 조금 조금씩 그 사람의 성격이 묻어나는 그런 말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해야지 좀 제가 원하는 바를 제일 빨리 얻을 수 있는 거 같애요. 네 그러니까 너무 돌려 말하면 사실 저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 오래 걸려서 네 가장 조금 힘든 부분이 있죠. 네 </s>

<s>[INST] 일을 하다 보면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아질 수 있는데요 그래도 잘 버틸 자신이 있으신가요 [/INST] 그게 현재 저예요. 제 현재 일상이에요. 뭔가 이렇게 무슨 겁을 주시는데 그냥 웃겨요. 네 뭐 대부분의 지금 현장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뭐 버틸 자신이 있냐고 물어보시는 게 좀 웃기긴 하네요. 근데 뭔가 으름장을 놓는 거 같아서 네 적 뭐 뭐 아직 가야 할 길이 훨씬 멀지만 그래도 저도 꽤 지금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오고 있는 중인데 제가 뭐 신입도 아니고요 이게 무슨 이게 무슨 질문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그런 걸 떠나서 또 누구든 간에 그런 식으로 질문하면 안 되지 않을까요. 업무량이야 당연히 어느 분야이든 간에 다 많아질 수가 있고 노는 노는 시기도 있어요. 어느 분야든 간에 그럼 그때는 뭐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질문을 좀 무례한 질문을 하시네요. </s>

<s>[INST] 지원자님께서 겪었던 경험이나 일들 중에 디자인 트렌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음 뭐 공연계라면 최근에는 이제 많이 또 사라졌지만 굉장히 큰 오브제를 메인에 딱 네 내세우는 그런 디자인이 좀 트렌드였죠. 한 십 년 전 쯤인 것 같아요. 네 거의 딱 십 년 전쯤 거 딱 무대 정면에 엄청 크게 무대를 거의 꽉 채울 정도로 큰 구조물이 그 형상이 된 구조물이 뭐 달려있기도 하고 어디 벽에 붙어있기도 하고 아니면 뭐 바닥이 기울어져서 막 떠 있기도 하고 정말 뭐 다양하죠. 네 그러한 형상을 띤 어떠한 것을 띤 구조물들 오브제들 공연과 연결되고 여러 가지로 이야기의 흐름과 네 어떤 서사의 부분과 직결되고 그런 것들이었죠. 네 이게 한번 히트를 치니까 그러한 흐름으로 또 네 대유행이 됐었던 적이 있습니다. </s>

<s>[INST] 네 지원자님만의 단점이 있다면 그 단점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지원자님께서 하신 노력이 있으시다면 그 노력도 함께 말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INST] 저요 음 저는 음 저 이게 솔직히 말해서 단점도 되고 장점도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조금 포기를 몰라요. 네 이렇게 표현하자면 장점 같은데 그러니까 포기를 했음에도 포기할 줄 몰라요. 그래서 제가 인정하는 어떤 끝이 있을 때까지 포기를 했던 거라도 또 하고 또 하고 또 해봐요. 뭐 누구는 이거를 자기 복제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에는 동의하지 않아요. 어 각 작품마다의 어떤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의도한 어떤 디자인과 어떤 배치가 들어가는 거고 그게 이전 작품에서 만약에 어울리지 않거나 제가 생각하는 어떤 효과를 못 냈더라도 이번에서는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를 거라고 제가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염두하고 네 진행을 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네 같이 있어요. 단점이자 장점이고 한 번 크게 포기를 해 봐야지 또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지금 드네요. </s>

<s>[INST] 여러분 아이 패드 맥북 에어 팟 지 플립 등과 같이 시장에서 관심받는 제품들의 특징은 각각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알고 계시다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디자인 네 디자인 그리고 어 어떤 혁신 어떤 최초의 이미지라고 해야 될까요. 글쎄 패드도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이 아이폰 그니까 애플에서 처음 그 패드에 대한 이미지를 확 확고히 시킨 게 있었고 맥북은 근데 잘 모르겠네요. 이거는 아이폰도 아니고 맥북 아무래도 뭐 기술적인 부분에서 특히나 지금 뭐 저희 같은 공연 관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가장 작업에 많이 쓰는 노트북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호환도 많이 되고 그러한 호환이 많이 되고 잘 되는 혁신적인 에어팟은 이제 무선 이어폰의 시대를 연 그러한 기기고 제트 플립도 네 폴더블 폰의 대표적인 디자인이죠. 그러한 어떤 혁신적이면서 동시에 미적인 거를 잃지 않는 그런 센스들인 거 같아요. </s>

<s>[INST] 지원자분께서 역사 속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고 본인이 그 인물을 가장 존경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INST] 음 저는 버지니아 울프 존경해요. 네 뭐 개인만 보면 뭔가 그녀의 어떤 이른 이른 나이에 어떤 자살이라는 마감이 되게 비극적이고 되게 어떤 불운한 삶만 살다간 그러한 사람으로 인식되거나 평가 받거나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어 그녀의 어떤 성격 성향에 비해 정말 비교적 활활 태우다가 갔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어 뜨겁게 살았고 네 그녀가 원했던 정말 어떤 도시만 아니었을 뿐이지 어 시골에서 그 누구보다 어떤 파티 같은 어떤 삶을 살았던 사람이 아닌가 그래 그래서 지금 수많은 네 후대 여성들에게 많은 어떤 힘을 영감을 주는 존재가 아닌가 싶어요. </s>

<s>[INST] 현재부터 삼 년 뒤까지 삼 년 내에 본인의 주요 성장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음 저요. 저는 뭐 순전히 제가 발표하는 제 목표니까 네 제가 국내에서 해보고 싶은 작품이 아직 몇 작품 남아있는 게 있어서 그 작품들을 이제 그 작품 제작진과 꼭 조인을 해서 네 그 공연에 무대 디자인을 제가 할 거라는 목표를 제 마음속에 새겨 놨고요. 그리고 정확히 이 년 뒤에 네 이 년 뒤에 저는 영국으로 어 유학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좀 되긴 했었는데 그래도 영국에 가서 네 공부를 하는 게 결론적으로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삼 년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그 유학 생활은 그러고 돌아와서 다시 활발하게 어떤 저의 자리를 찾아서 조금 쉼없이 제가 하고 싶은 공연을 저도 참여를 해서 함께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s>

<s>[INST] 디자인을 굉장히 여러 개 많은 작품을 하셨는데요 그 본인이 디자인할 때 주로 디자인 영감은 어디에서 받는지 그걸 받아서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그것을 한번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INST] 어디서 영감을 받냐고요. 그런데 그건 정말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정말 매번 다르고 음 작품의 내용과 그리고 내용에서 안 오도록 안 온다면 제작진의 의도 그리고 그게 어렵다면 구성원의 어떤 이미지 되게 여러 가지들이 있구요 그 힘을 받을 수 있는 어떤 요소들은. 그리고 그런 것들이 있으면 이제 그 다음에 어 제 상상들을 구체화시킬 레퍼런스를 찾는데 이제 몰두를 하죠. 그런데 그런 거로 치면 저는 음악이나 자연에서 조금 얻는 것 같아요 고런 것들 레퍼런스들을. 그래서 정말 너무너무 뭐 많은 만 가지의 다양함이 있기 때문에 딱 뭐 저는 주로 어디입니다 그러니까 주로 라는 게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네 그런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지원자님만의 장단점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지원자님이 이유도 함께 설명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저요. 저는 음 저는 꽂히면 주변이 보이지 않아요. 네 그렇대요. 그런데 저도 인정해요. 네 장점과 단점 모두입니다. 제가 꽂히면 진짜 누가 옆에서 바로 귀에 대고 말을 해도 안 들려요. 네 그만큼 저에게 이미 정말 제대로 임팩트가 들어왔기 때문에 제가 임 꽂인 그 임팩트 부분만 계속해서 강조되고 점점 더 커보이고 그러지 그래서 또 문제인 거죠 말 그대로. 주변에서 이러저러한 뭐 세부 내용을 얘기한다거나 또 조언을 얘기한다거나 새로운 소식을 갖고 오는데도 들리지가 않고 보이지가 않고 되게 갇혀있는 때가 분명히 존재하기도 해요. 네 근데 저는 또 그래요. 제가 스스로 빠져나와야 돼요 그 시점에서. 그래야지 온전하게 빠져나오지 타인에 의해서 빠져나오면 그건 제대로 벗어난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시간을 좀 온전히 겪어야 되는 것 같아요.네 그게 제 나름대로의 어떤 방법이요 방법이었어요. 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최근에 본 뉴스나 접한 뉴스들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뉴스는 무엇입니까 왜 그 뉴스가 인상 깊었는지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어 오늘 봤던 뉴스였는데요. 외교부 직원이 어 비티에스 정국의 모자를 그 중고 판매점에 올렸던 그 일이 뉴스로 났던 걸 봤습니다. 네 찾아보니까 어 정확히 그 사람은 외교부 이제 공무원아니고 그 공무원들의 일을 도와주는 공무 직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히 공무원으로 속하지 않는 근로자라고 기사에 써 있었는데 어쨌든 그 사람이 외교부라는 소속을 이용해서 그 물건을 중고에 올렸기 때문에 그리고 굉장히 비싼 가격에 그 금액 그 모자를 올렸거든요. 천만 원이었나 그래서 금방 글은 내려졌다고 기사가 나긴 했는데 어쨌든 공무원이 속해 있는 그 분야에서 근무를 한 사람이 그렇게 어떤 유명인의 물품을 돌려주지 않고 팔았다는 것 자체가 그리고 그 신분을 자기가 먼저 내세워서 했다는 게 좀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s>

<s>[INST] 사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주변 친구들 중 한 명을 골라 칭찬을 해 주세요 그 칭찬이 구체적이고 자세한 칭찬일수록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INST] 제 친구 중에 어 일을 할 때 굉장히 집중이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어 같이 이케 놀거나 할 때는 자신의 리듬을 되게 잘 지키는 친구거든요. 그래서 뭐 늦게까지 자지 않고 논다거나 할 때는 어쨌든 어 시간이 되면은 자기가 원래 자야 되는 시간이 되면은 꼭 잠을 자고 그 일어나는 시간도 잘 지키면서 하는 친군데 일을 할 때는 어 밤을 새더라도 그 일에 데게 집중을 잘하고 효율성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는 잘 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부럽기도 했고 뭔가 그 친구의 어떤 집념 자체가 굉장히 높이 살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 지각도 잘 안하고 그리고 사실 퇴근도 되게 잘 지키는 친군데 어쨌든 자기가 돈을 벌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으면 그 일을 굉장히 끝까지 집념 있게 해내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s>

<s>[INST] 귀하는 디자인 담당자로서 유엑스 디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INST] 어 제가 이해하고 있는 유엑스 디자인은 그 소비자 사용자들이 사용자들에게 어 최대한 맞춰주는 합리적으로 맞춰줄 수 있는 디자인을 유엑스 디자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것을 많이 벗어난 형태를 어 그러니까 그 요구를 벗어나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게 유엑스 디자인이라고 알고 있고 좋은 유엑스 디자인이라고 만약에 본다면 저는 어 문고리 그 방문고리가 이제 저희가 예전에 이제 동그랗게 있는 거 말고 일 자 막대처럼 생긴 것들이 많아졌잖아요. 그런데 그게 뭐든 어 사람들이 그 편하게 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디자인이 됐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팔을 손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도 팔꿈치로 밀면서 열 수 있게끔 저는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게 약간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전혀 몰랐던 일을 맡아서 해보신 경험이 혹시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그 경험에 대해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어 제가 이제 요가원에서 그 매니저로 일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주로 그 센터를 관리를 하고 어 이제 회원권을 상담하는 그런 일들을 했었는데 어쨌든 요가 자체는 굉장히 무지한 상태로 그 직업을 했기 때문에 그 직업군안 전문가들이 하는 많은 부분들은 사실 모르고 있었는데 그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제 어떤 행사에 안에 어떤 프로그램을 제가 맡아서 한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처음부터 제 역할로 들어왔던 게 아니고 그 행사를 이제 진행을 하다가 그 필요한 사람이 필요했던 그 파트에서 갑자기 이제 매니저들에게 그 일이 넘어오기 넘어오게 되면서 제가 정말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어 메디테이션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명상인데 사실 저도 명상을 안 하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떤 명상을 유도하고 그거를 이끌어야 되는 그래서 한 이틀 정도 되게 짧게 교육을 받고 그 일을 진행했던 적이 있고 굉장히 좀 긴장하면서 했었던 경험입니다. </s>

<s>[INST] 네 열심히는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팀 동료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어 그런 동료들에게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어 본인이 생각한 말을 한 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INST] 그런 동료들이 있다면 제가 어떻게 하는 거는 뭐 필요할까 생각이 듭니다. 그까 제가 주도를 하는 일에 그런 팀원이 있다면 어 솔직하게 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해줘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어쨌든 원하는 만큼 못한다는 거는 능률 자체가 어 높지 않다는 건데 어쩌면 어떤 요인 때문에 그 사람이 능률이 오르지 못하는지를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단 말이죠. 그러면 제가 동료로서 혹은 제가 만약에 이끈 사람으로서 만약에 존재한다면 그런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 선에서는 솔직하게 얘기해 줘야 되고 그렇게 하는 게 그 동료에게도 좀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어쨌든 함께 계속 일을 해나가야 한다면 그런 식으로 피드백을 계속해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혹시 역사 속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있으실까요 그 인물을 가장 존경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INST] 저는 영화 중에 세월이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어 스티븐 달들이라는 감독이 만든 영화구요. 원작 소설인 세월을 바탕으로 해서 영화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그런데 그 세월 속에 어 여자 인물이 세 명이 중심이 돼서 나오거든요. 근데 그중에 그 가장 오래 전 시대를 살고 있는 인물이 우리가 알고 있는 작가 중에 버지니아 올프라는 사람이거든요 버지니아 올프가 델로웨이 부인이라는 소설을 쓰고 있는 그 시간으로 보여지고 그다음에 그 다음 시대에 그 델로웨이 부인을 읽고 있는 한 여자가 나오고 그리고 현대로 델로웨이 부인처럼 묘사되어지는 여자가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버스니아 올프라는 작가를 좀 관심 있게 공부하기 시작했었고 버지니아 올프의 자기만의 방을 읽으면서 그 작가분을 되게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좀 존경하는 경지까지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안 읽어보셨다면 한 번 읽어보시는 거를 권해드립니다. </s>

<s>[INST] 저희 일의 특성상 야근이나 잔업 외근이 많아질 수 있는데요 그래도 괜찮으시겠나요 [/INST] 네 기존 디자인이라든지 아니면 예술 분야에서는 야근이나 잔업 그리고 외근이 많은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전에 회사에서도 그렇게 잔업이라든지 야근이 있어서 회사에 있는 시간이 조금은 더 길었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경험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과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견딜 수 있는 힘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 전에도 그러한 이 근무 상태에서 일을 했었다 그래서 저는 괜찮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위치보다 어려운 목표를 달성한 적이 있다면은 그 경험을 말씀해 주십시오 [/INST] 어 아주 간단한 예로는 제가 운동을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굉장히 몸이 뻣뻣해서 스쿼트라고 하죠. 그런 다리 하체 운동을 하나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제 자신이 조금 성장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목표라고 하면은 제 신체 상체에 비해서는 남들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낮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목표였다라는 게 스쿼트 총 오십 개를 하는 거였습니다. 남들에게도 어렵나요. 여튼 그래서 저는 그런 스트레칭도 하고 매일매일 조금씩이나마 하체 운동을 한 결과 지금은 이 지금은 오십 개까지는 안 되는데 그때는 결국 제가 원하던 목표인 오십 개를 달성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은 지구력이란 지구력이라든지 아니면 끈기라고도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일을 할 때도 조금은 더 엉덩이가 무겁고 끈기 있게 잘 일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전공 외에 자신이 수준급의 실력이 될 정도로 노력한 것이 있나요 만약에 있다면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INST] 전공 외 수준급 실력이 되는 거는 메이크업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부터 그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따로 학원에 다니며 공부했고 그걸로 자격증을 얻어서 일을 하기도 했었고요. 이러한 것은 어떻게 보면은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이 업무랑 저는 미술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전공과도 관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이크업도 그렇고 디자인 쪽으로도 그렇고 색채가 굉장히 알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색과 이 색이 결합했을 때는 어떤 색이 더 예쁘게 나오는지 그리고 유행하는 것도 많이 봐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디자인 같은 경우에도 우리는 항상 트렌드 컬러를 공부하곤 합니다. 메이크업도 마찬가지로 그런 트렌드를 알아야 그때 맞는 뭐 예를 들어 스모키라던지 세미스모키 혹은 투명 메이크업 등등의 다양한 그런 요소들을 소화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막상 다르게 보면은 다르게 볼 수 있는 분야지만 디자인 예술 메이크업 이렇게 봤을 때는 내 비슷한 분야에서 저는 조금의 수준급 실력이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직무 수행 중 난관에 봉착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겠습니까 지원자님의 해결법과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어 제가 혼자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저는 제 위에 있는 사수 분에게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거라면 따로 그 문제점에 대해서 찾아보고 그리고 또 따로 공부를 하고 이거를 해결해 볼 것 같은데요. 완전히 내가 알 수 없는 그리고 더 나아갈 수 없는 상태라고 하면은 솔직히 저의 부족함을 인정을 하고 제 위에 계신 분한테 여쭤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것은 경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라고 해서 막무가내로 그냥 바쁜 사람에게 묻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상황을 보고 지금 회사의 분위기를 봐서 아 내가 이런 점은 조금 부족한데 여기서 한 발 정도 나가기가 힘들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죠 이런 식으로 한 번 자문을 구할 것 같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께서 그동안 인생에서 겪었던 갈등들 중에서 가장 심각했던 갈등이 무엇일까요 그중 한 가지만 골라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어 제가 학교를 휴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학교를 휴학하고 다른 일을 했었을 때 계속 이쪽 일을 해야 될지 아니면은 학교로 돌아가서 학업을 끝내야 될지 이런 갈등을 했었는데요. 이게 어찌 보면 저의 인생을 갈라 놓을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면 좀 그렇고 큰 선택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갈등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다시 학교를 돌아가서 이것을 끝 맞춰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왔고요. 지금은 현재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갈등 제 인생의 갈등이 있었을 때는 꽤나 신중하고 그리고 많은 방면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후회가 없는 선택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또 느끼기에는 후회를 어차피 다 한다 그러면 조금은 후회가 적은 쪽으로 선택을 하자라고 생각하기에 조금 그런 갈등에 있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s>

<s>[INST] 면접자께서 따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있으셨다면 어떤 것이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네 하루 그림이라고 미술 프로젝트 같은 게 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하루에 그림 하나 그리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뭐 거창하게 풍경이라든지 이런 걸 그리는 게 아니라 그날 내가 그리고 싶은 어쩔 때는 음식을 그리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또 어쩔 때는 하늘을 그릴 수도 있고 또 어쩔 때는 그냥 내 모습을 약간 캐릭터화해서 그릴 수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루에 하나씩 그 쪼끔이라도 그리다 보니까 아무래도 쌓여지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성취감도 들고 뿌듯한 마음도 있고요. 내가 이것들이 쌓여지고 쌓여지면 언젠가는 또 다른 형태로 쓰여질 수도 있잖아요. 이것은 나중에 어떠한 이런 뭐 예를 들어서 전시 기회가 있을 때 또 다른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뭐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s>

<s>[INST] 면접자께서 읽으신 책 중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혹은 감명 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네 그동안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아는 분들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미술이 수리수리라는 한 회사에서 시리즈물로 나온 예술 도서 중의 하나입니다. 거기에는 약간 그림들도 함께 있고 그런 글의 내용들이 굉장히 재치있게 쓰여 있어져서 거기에서는 예를 들어서 초사실주의와 사실주의의 차이점이라든지 아니면 동굴의 벽화에 대한 알타미라 관련된 것들 등등 그리고 무슨 고흐라든지 아니면은 또 다른 화가들의 삶도 어느정도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도서를 굉장히 감명 깊게 보았고 계속해서 보고 있고요. 그리고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는 이것은 예술 분야랑은 조금은 다른 뮤지컬 영화입니다. 라라 랜드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요. 그것을 보면 두 가지의 의견이 나뉜다고 합니다. 하나는 내가 이루지 못했던 첫사랑의 아픔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고 또 두 번째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된 그런 성취감이 보이는 영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시에 그 영화를 봤었는데는 네 애인이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첫 번째 소감이 제 마음 깊이 남았고요. 지금 이제 여기에 합격을 하고 나면은 그 이번에 소감이 제 마음에 와닿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s>

<s>[INST]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본인은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혼자서 해결하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신가요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궁금합니다 [/INST] 네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저는 주로 혼자 해결을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것은 굉장히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됐었기 때문에 주로 이러한 것을 택하는 거고요. 여러 사람한테 이야기를 했었을 때 괜히 해결되지 않은 일을 퍼뜨리는 것 같고 여기에서도 또 오해가 생길까봐 말을 좀 조심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해결을 하는 편인데 만약에 제가 여러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할 때도 있긴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예 내가 모르는 분야일 때 예를 들어서 술이나 기술 쪽으로 만 문제가 생겼다 이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제 여러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해 보고 거기에는 전문가를 통해서 해결하는 편입니다. </s>

<s>[INST]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INST] 네 저는 다른 저만의 방법으로 아무래도 지구력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디자이너들은 엉덩이가 무거워야 오래 버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다른 사람들이 식사하거나 이럴 때도 그냥 제 자리에서 할 일을 하면서 식사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음료로 대처했던 그런 기억도 나구요. 그리고 또 이런 쪽에서는 프리젠테이션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말을 잘 하기 위해 그리고 내 말이 남들에게 거슬리는지 안 거슬리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핸드폰으로 제 모습을 녹화하면서 거기에서 문제점을 찾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나의 발음이라던지 아니면은 나의 말의 속도라던지 이런 거를 유심 깊게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요. 사실 그런 걸 확인할 때는 굉장히 부끄럽고 여러 번의 엔지라고 하나 그런 것도 맞습니다. 말을 하다가 제가 카메라를 의식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뭐 친한 친구라든지 아니면은 또 가족들 앞에서 연습하기도 했었고 네 그랬던 노력을 한 경험 경험이라고 해야 되나요.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업무 중에 스케줄에 없던 일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지원자님께선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INST] 업무 중 스케줄에 없던 일이 생긴다면은 저는 우선은 제 스케줄을 확인을 해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스케줄에 조금 여유가 있으면은 그것을 할 것 같구요. 만약에 지금 제가 맡은 스케줄이 있는데 그 일이 생긴다 하면은 제가 일단 있던 스케줄을 끝내고 야근 형식으로 이 일을 한다던지 그것이 아니면은 조금 더 이 일에서 우선순위를 따져 본 다음에 그 일을 수행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이 스케줄이 아주 큰 프로젝트고 이것은 오늘내로 끝이 나야 돼서 지금 새로 들어온 일을 할 수가 없다 라고 하면은 솔직하게 상사님께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아무리 이것을 빨리 작업한다고 해도 다음날에 될 것 같으니까 조금 늦어지어도 괜찮은 거라면 제가 좀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대로 끝내는 거라면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를 해서 괜히 제가 할 수 없는 데 가지고 있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들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부분야에서 제 상황 따라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금은 다르게 하지만 또 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면으로 최대한 고려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시험 기간 같이 시간이 촉박할 때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셨습니까 지원자님의 시간 관리법을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시험 기간이나 시간이 촉박했을 때는 저는 시간 관리를 먼저 그 일들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에이 비 씨가 인데 에이가 급하다 라고 했을 때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뭐 다섯 시간이라고 한다면 그 에이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부과하고 다음 일들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했고요. 만약에 제가 이 에이에 한 시간을 줬지만 좀 더 부족하다라고 하면 십 분 정도의 시간을 더 부과하고 그래도 부족하다 라고 하면은 우선 다른 걸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수행할 수 있게끔 제 스스로의 계획을 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저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됐었고 그래서 프로젝트라든지 아니면 조별 발표 같은 거에서도 혹은 뭐 과제에서도 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우선 순위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서 조금 더 시간을 부과하는 형태로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상사가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셨다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INST] 상사가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면 일단 그 상사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을 해 볼 거 같습니다. 도대체 저 상사님은 왜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 이걸로 인해서 회사에 피해가 없을까 이걸 생각할 것 같고요. 한 번 더 말씀을 드려볼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뭐 숨겨 달라고 당연히 말씀을 하시겠죠. 그래도 저는 회사에 큰 이익을 봐서는 일단 회사 측에 이야기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걸 제가 명확하게 봤고 어찌 보면 아주 확실한 증거가 있을 경우에는 회사에 이야기를 할 것 같지만 제가 애매하게 알고 있는 모습이다 조금 이게 뭐지 잘 모른다고 하면은 저도 선배님 믿고 그냥 넘어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문은 어 직접 목격한 거니까 그러면 직접적인 그런 증거가 있다고 봐야겠죠. 그러면 저는 회사 측에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s>

<s>[INST] 열심히 하는데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팀 동료들이 가끔 있는데요 이럴 때 지원자님은 그 동료를 위해 어떻게 하시나요 [/INST] 열심히 하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팀 동료가 있으면은요 저는 우선 다른 팀원들한테도 한 번 이야기를 들어볼 것 같습니다. 뭐 이런저런 전체적인 얘기를 하면서 또 개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제가 느꼈을 때 따라오지 못하는 팀 동료일 수도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만족하는데 저만이 만약에 마음에 안 든다라고 하면은 제 생각을 바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기에도 그분이 조금은 느리다 라고 한다면 그분과 따로 한 번 이야기를 할 것 같고요. 따로 이야기를 하면서 뭐 작업물의 문제인 건지 아니면 프로젝트를 이해를 못한 건지 그걸 한번 여쭤보고 최대한 저희는 팀이기 때문에 이 팀 우리의 팀이 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무작정 싫어하거나 무작정 화를 낸다고 해서 잘 가는 건 아니잖아요. 이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도 생각을 하고 모르는 것은 짚어주고 그래도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한다면 한번 더 강하게 얘기해주고 그럴 것 같습니다. </s>

<s>[INST] 일을 하게 되면 중국으로 출장 갈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국 출장도 괜찮으신가요 [/INST]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권을 접해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도 꽤나 많이 다녔었는데요. 그래서 아마 출장을 가면 그 나라에 어떤 예술을 더욱더 선호하는지 그리고 디자인의 스타일은 어떨지 이런 걸 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원하는 방면의 디자인을 알게 된다면 저희가 그것을 적극 수용해서 나중에 다른 회사랑도 콜라보의 기회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배우게 되는 즉 회사의 성장과 또 디자이너인 저를 성장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중국 출장은 저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간다고 하면은 저도 데려가 주세요 라고 이야기할 것 같네요. </s>

<s>[INST]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지원자님이 그 능력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것은 무엇이었나요 [/INST]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요소는 저는 처음에 제 이 외국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 거기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고 그거는 당연한 요소였더라고요. 네 글로벌 인제에게는 그런 제 이 외국어를 한 게 당연했고 필수 요소는 그거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할 때 있어야 되는 그리고 새로운 문화권을 접하다 보니 조금은 뭐라고 할까요 넓은 시야 네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문화권의 이야기를 봤었고요. 솔직히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문화도 있었지만 뭐 거기에서 여기는 그 사람들의 생활 습관이라든지 이러한 환경 기후 속에 놓여져 있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 유튜브에서 다큐멘터리도 많이 찾아보고 그리고 그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도 그 사람의 특성을 물어보았던 기억들이 있고요. 그것을 위해서 저는 그쪽에 사는 사람들이라든지 아니면 또 다른 영상물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다 라고 말씀해 드릴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앞으로 일을 진행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지 나중에 그 문제를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무래도 디자인 쪽이기 때문에 팀별 관에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또 가장 어려운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간혹 사람들 중에 자신의 생각이 정말 확고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만을 강하게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는 일단 그 사람 입장을 한 번 이해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이렇게 강하게 얘기하는 거는 이상하 람의 생활 습관이라던지 살아왔던 경험에 빗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구나 이렇게 하면 잘 해결됐으니까 하지만 또 이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면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여기에 장점과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을 이렇게 용화시켜서 잘 해결해 봐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이야기를 한 번 해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 의견만을 고집을 한다면 서로 서로 부딪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요. 이 분의 먼저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공감을 하고 제 이야기를 건네서 거기에서 잘 융합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업무 시 분쟁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지원자님만에 대처법이 있나요 지원자님이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과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INST] 업무시 분쟁이 발생했을 때 저만의 대처법은 우선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분쟁이 일어났다는 거는 나와 그의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생겨났다 라고 저는 이해를 하는데요. 그럴 때는 서로 각자의 의견만 내세우면은 결국은 싸움이 일어나기 밖에 더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럴 때 저는 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서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들어볼 것 같고요. 그 상황 속에 있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이런 상황 속에 있기 때문에 에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그러면 이제 거기에서 아 이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라고 이해를 한 다음에요 저의 의견을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누구 씨는 지금 에이라고 생각을 하시는군요. 저도 그 입장이라면 에이 일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저는 이러한 상황이라 비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 그로 인해서 이제 에이 씨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저희의 생각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차피 이것의 결과물을 긍정적으로 해결을 해야 되니까요. 에이 씨 에이의 그 의견과 저희 비 이거를 같이 융합해서 좋게 해결해 보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최대한 부드럽게 이야기해서 대처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작용을 했고요. </s>

<s>[INST] 본인은 개인적으로 공부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한데요 강의 혹은 책을 활용한 공부 방법을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INST] 개인적으로 저는 공부를 혼자 있는 공간에서 하는 걸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집중도도 그렇고 제가 원하는 뭐 편한 복장에서 입고 일하는 것도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작업을 하는 게 작업도가 훨씬 더 좋았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의나 책을 활용해서도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뭐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것들을 많이 보는다던지 아니면은 그런 관련된 도서를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보기도 했었고요. 그거 아니면 문제집 같은 것도 많이 풀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우선은 뭐 이 문제집이 끝나면은 또 또 다른 아예 다른 계열사에 출판사라고 할까요. 출판사에 있는 것들을 풀어보기도 했고요. 저는 좀 다양한 곳에서 오는 또 다 결과물들이 있기 다양한 것을 보면서 거기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그것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하는 편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왜 그러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시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INST]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우선 혼자 시간을 가지는 것이고요. 혼자 디저트 카페에 가서 음식을 먹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단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 단 것을 먹음으로써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를 만나면서도 물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지만 나만의 생각을 정리한다던지 심적으로 안정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저만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에 상사가 업무와 무관한 일을 시켜도 잘 수행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솔직하게 수행하지 않으실 건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상사가 업무와 무관한 일을 시켰을 때 내 만약에 제가 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되면 할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부당한 완전 무관한 것을 시키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아니면 그래도 하라고 명령을 한다면 저는 회사 쪽에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업무를 시키는 사람은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태도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한테만 피해를 주면 괜찮은데 또 다른 누군가한테 피해를 준다고 하면 그것은 굉장히 회사 쪽에도 손실이 클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나한테만 그런다 라고 하면은 그 사람의 인성에도 문제가 있는 거겠죠. 또 그런 거에 따라서도 뭐 저는 우선 회사 쪽이랑 한 번 이야기를 해서 어 그런 직원에 대한 처우라든지 이런 선후배 상사와 지금 배우고 있는 제 입장에서도 한 번 볼 것 같지만 무관하다고 해서 정말 부당한 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사실 수행할 것 같습니다. </s>

<s>[INST] 인력이나 시간 등의 자원이 부족했던 상황에 업무를 끝까지 수행했던 경험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예상했던 거와 전혀 다르면 우선 거기에 맞춰 보도록 부던히 노력을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업무 내용이나 강도가 있지만요. 그것을 다 맞춰주는 곳은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다양한 세상 사람들과 다양한 회사들이 있는데 어찌 저만의 입맛대로 또 살아 갈 수 있을까요. 그러면 너무 좋겠지만 사실 그런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요. 제가 최대한 그 강도에 맞출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굉장히 원하는 회사였고 그 간절함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맞춰야지 왜냐하면 내가 너무 간절하니까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에이 몰라 하지 않을래 이렇게 떠나는 일은 없을 것 같고 없을 것 같다가 아닙니다 없다 라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말도 안되는 강도다 뭐 예를 들어서 이틀 밤을 새야 되고 뭐 점심시간도 안 주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이런 식으로 극단적이면 회사에 한 번 이야기는 해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극단적인 사례가 아니면 제가 최대한 맞춰서 거기에 맞게 일을 할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직업은 한 가지만 골라 말씀 부탁드립니다 간단히 설명도 해 주세요 [/INST]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은 저는 예술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로봇들은 아직까지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역할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이 로봇이 대처하고 있고 그리고 대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로봇 카페도 생겼고요. 그리고 뭐 그런 맥도날드라던지 뭐 롯데리아 이런 데 가면 키오스크 기계도 굉장히 많기 때문인데요. 사람의 편의성을 위해서 우선 로봇이 대처하고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예술은 저는 편의성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봤을 때 어 좋다가 아닌 사람의 감성을 자극시키고 거기에서 함께 공감을 하고 또 다르게 해석을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적인 것이 복합적으로 되어있는 게 예술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 디테일하고 섬세한 것들까지는 로봇이 대처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예술가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예술이라고 하면 굉장히 배고픈 직업이다 라고 말을 하는데 이것은 후에는 모르죠. 굉장히 더 각광받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직종이 되지 않을까 라는 저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s>

<s>[INST] 저희 일의 특성상 야근이나 잔업 외근이 많아질 수 있는데요 그래도 괜찮으시겠나요 [/INST] 네 저는 회사를 알아볼 때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알아보는 편입니다. 회사에 이념이라든지 그런 것들도 중요하지만요. 이 회사가 사람을 중요하게 보는지 그리고 사람이 귀한 줄 아는지 그리고 이 회사의 발전 가능성도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이야기들도 많이 듣는 편이고요. 제가 지원한 지금 이 회사에 대해서 저는 야근이나 잔업 외근이 많다고 이미 듣고 왔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각오가 되어 있고 당연히 맞출 수 있다 당연히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전에도 저는 굉장히 조금 강한 곳에서 일을 많이 해 봤습니다. 열 네 시간 동안 서서 일한다거나 아니면은 아침에 출근을 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퇴근하는 그런 업종에서도 일을 해 봤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겪은 사람과 겪지 않은 사람은 어 분명히 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입보다는 경력자를 선호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결론적으로는 괜찮다 이미 다 알아봤고 알고 있고 과거 했고 더 어려운 분야에서도 일을 해 봤다 괜찮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그동안 속해 있었던 조직이나 단체에서 주로 어떤 역할을 맡는 사람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어 본인이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주로 리더라기보다는 이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역할을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주장만을 가지고 이 사람들을 인솔하고 통솔하는 능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팀원들과 함께 지내고 이들의 이야기를 세세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그 그래서 그쪽 부분에서는 어찌보면은 음 함께 나아가게 바라는 그리고 이 사람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고 해서 분위기를 잘 맞추어 갈려 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리더보다는 팔로워 형에 강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제가 있었던 부분 부분 분야에서도 제가 그런 역할을 함으로써 굉장히 긍정적으로 끝났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님이랑도 어느 정도의 쿵짝이 맞았어야 되는데요. 다행히도 저의 화법이라든지 아니면 저의 성향으로 인해서 다른 문제는 없었었고 다 그런 프로젝트라든지 그런 협업 했던 것들은 잘 끝났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은 평소에 검색을 자주 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검색을 주로 하시는지 왜 검색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NST] 네 평소에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구요. 저는 주로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음악이라든지 요즘 유행하는 음식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색감 등등을 보는데 여기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유행하는 이라는 건데요. 저는 요즘 사람들의 그 유행하는 것들을 보면 생활 방식이라든지 그리고 사고를 어느정도 알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매운 것들이 굉장히 유행을 하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까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게 되고 거기에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라는 것을 도출할 때 도출할 수 있듯이 네 다양한 부분을 많이 보는 편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접하게 되는 사람도 나이가 적은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도 있고 성별도 다르고 이러잖아요.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래서 나중에 프로젝트를 한다던지 저희가 그런 출장이 있었을 때 다양한 사례에서 이런 유행하는 포인트들 뭐 예를 들어서 아이스 브레이킹 하기에 굉장히 좋은 요소라고 생각을 해서요. 뭐 예를 들면 아 요즘에 이게 굉장히 유행이라는데 드셔 보셨어요 라든지 아 요즘에 이 드라마가 굉장히 유행이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한 번 이야기를 건네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것 같아서 저는 이런저런 검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것을 후회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만약 후회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왜 후회한 적이 있으신지 그 이유와 함께 말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INST]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했었을 때 저는 퇴사할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하는 편인데요. 일단 가장 우선적으로 내가 이 일을 미래까지 할 것인가 그리고 이 일이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이것은 나에게 성장할 가치가 있는가를 우선적으로 보는데 그 세 가지를 모두 부합하지 못해서 저는 네 퇴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후회는 없었고요 제가 선택한 결과였기 때문에요. 만약에 지금까지 그 회사에 다녔다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야기했던 그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없었기 때문에요. 사람들은 본인이 익숙한 일을 계속하는 것을 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내가 원하는 일 조금은 어렵더라도 목표라든지 내가 하고 수 있는 것들이 명확하게 보이는 왜 그런 일들을 하고 싶었고 저의 성향도 조금 진취적인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이전 직장에서 퇴사를 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일 가운데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어떤 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한 가지만 골라서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INST] 사실 지금까지 한 일 가운데 가장 후회했던 일이 없던 것 같세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무슨 일을 했었을 때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까요 후회를 막 엄청 으 후회 이게 아니고 아 조금의 후회는 뭐든지 남아있다 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제가 그 일을 선택했을 때 그 때에 내 상황 나의 상황과 그때의 나의 나이 그리고 그때 제 생각으로 고려했을 때는 그때의 판단이 맞았다 라고 제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후회했던 일들은 없고요. 어떤 일을 했었을 때도 그 안에서 오는 후회가 충분히 조금 조금씩은 있었겠죠 아무래도. 일하면서 나는 왜 일을 하는 걸까 라는 후회도 있었을 것 같고 일을 그만둬서도 그냥 가볍게 에 계속할 걸 그랬나 뭐 이런 정도의 후회는 있었지만요 막 엄청나게 후회를 하고 그런 건 없었습니다. 저는 제 선택을 믿고 그 당시에 저의 모습과 그리고 자외의 사고방식을 고려해서 아 나라면 이렇게 하는 게 맞았겠다 그때 참 잘 선택했다 라고 저는 항상 제 자신을 믿고 있기 때문에요. 후회했던 일은 딱히 없습니다. 네. </s>

<s>[INST] 좋아하는 디자인 브랜드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주세요 [/INST] 네 저는 좋아하는 디자인 브랜드 중에 루이비통이 있습니다. 루이비통의 슬로건 중에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한 사진에 어떤 여성이 루이비통 가방을 매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여기에서 그런 문구가 있었어요. 이것은 가방이 아니다. 어 이 여성이 되고 있는 거는 분명한 가방인데 그럼 이것은 무엇이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요. 또 그 다음에는 그런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은 루이비통이다. 이것에 저는 굉장히 어 너무나 멋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금방 매료될 수 밖에 없었고요. 이러한 브랜드에 대해서 그런 디자이너의 자부심과 그리고 그러한 슬로건을 만들었다는 것도 굉장히 획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그 마그리드 작가님 있으시잖아요. 그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라고 적혀져 있는 그 그림을 그리신 작가님 말이에요. 막 얼굴에 사과 그려져 있고 비 오는 사람들 그림 그 작가님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저는 그래서 그 패션 브랜드 중에 루이비통을 굉장히 좋아하고 그런 디자이너의 자부심과 그리고 그런 슬로건 같은 거에도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허를 찌른 그런 슬로건이었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아이디어도 굉장히 좋아서 그 브랜드를 선호한다 라고 말씀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존경하는 디자이너와 제품에 대해서 설명해 보십시오 패션 브랜드 그밖에 카테고리는 상관이 없습니다 [/INST] 네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라고 한다면 저는 이재석 디자이너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남들이 볼지 못하는 또 다른 시각에서 그러한 것들을 보고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충격적으로 이끌어내는 그런 디자이너 분 중의 하나인데요. 그분이 만든 디자인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나는 포스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터라기보다는 약간 광고 느낌도 들었는데요. 계단에다가 에베레스트 사진을 조각조각해서 붙여 놨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그런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누군가한테는 이 계단에 오르는 게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는 것처럼 굉장히 힘들다 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네 바로 지체장애인들은 그런 계단에 오를 수가 없으며 오를 때도 굉장히 힘들다 라는 것을 적어놓은 그런 포스터를 제가 봤었습니다. 실제로는 그런 진짜로 그런 계단에 설치된 설치 미술이었는데요. 그걸 보고 저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아 이 사람은 정말 보는 사고가 다르구나 그리고 해외에서 굉장히 각광받아 왔는데 그 이유가 있구나 라고 여겼었고요. 그래서 저는 그 작 작가님 네 디자이너님의 포스터라던지 설치미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저도 이제 그런 새로운 시선으로 무언가를 보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s>

<s>[INST] 만약 상사가 업무와 무관한 일을 시켜도 잘 수행하실 자신이 있나요 아니면 솔직하게 수행하지 않으실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저는 상황에 따라서 행동할 것 같은데요. 제가 어느정도 상사분이랑 친분이 있고 그리고 어느 정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은 네 수행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지금 회사 프로젝트 큰 것을 맡고 있다 그리고 지금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전혀 무관한 예를 들어서 커피 심부름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세탁소에 내 옷이 찾아와라 이런 것을 시키다면 수행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결국 회사의 소속이고요 상사님한테 도움을 받은 것도 분명히 있을 테지만 결국 저는 이 회사의 결과물에 대해서 일을 하고 그리고 이 회사의 성장을 맡고 있는 일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시간이 되고 내가 여건이 되면 들어주는 게 맞는 것이지 내가 만약에 회사에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본인의 일을 하라 라고 한다면 이것은 크게 봤었을 때 회사에도 손해라고 생각을 해서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이 못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앞전에도 얘기해 드렸듯이 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제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네 잘 수행할 것 같습니다. </s>

<s>[INST] 평소에 검색을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어떤 검색을 주로 하시는지 왜 그것을 검색하시는지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NST] 네 저는 평소에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고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색깔 그리고 지금 어떤 것들을 가장 많이 사는지 그런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의 취향은 다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결과로 봤을 때는 이것이 가장 인기 있다 라는 통계를 보는 것인데 이것은 디자이너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리가 필요한 디자인을 만들 때는 사회에서 그리고 기 기 기업이나 아니면 전체적인 사람들이 썼을 때 편한 것이 디자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그것도 심리적인 것과 또 미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뭐 예를 들어 그런 털을 활용한 그런 것들이 많이 제품이 잘 나가고 뾰족한 것보다는 둥근 것들이 잘 판매가 되는 것처럼요. 그런 것들이 봤을 때 사람들이 어떤 걸 선호하는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서 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게 좋은 디자이너의 역할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검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s>

<s>[INST] 지원자분이 디자이너로서 가지고 있는 앞으로의 목표가 있습니까 목표가 있다면 그것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디자이너로 가지고 있는 저의 목표는 일단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쓰는 것을 만들고 싶다 입니다. 사실 우리는 그런 디자인적이라고 하면은 굉장히 예쁘고 그리고 그냥 아기자기한 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저는 누구나 썼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제품들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먹을 것 같은 경우에도 예 뜨거우니까 손에 데이지 말라고 정말 자그마한 손잡이 하나를 만들었는데 누구나 잘 사용하고 있잖아요. 이것은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 노소 성별 가리지 않고 잘 쓰여지고 있는 디자인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 장애인이나 비장애인들 그리고 뭐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모두 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 해외적인 사례도 많이 보고 평소에 살면서 어떤 것들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아니면 불편한 데 내가 그냥 모른 척 넘어간 게 있는지 한 번 더 확인을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이것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저는 이런 디자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걸 만들어서 뭐 공모전이라든지 아니면 그런 사업 계획으로 제출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s>

<s>[INST] 어 일을 하다 보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실 겁니까 그리고 또 상사가 혼내면 어 기분이 나쁘시지는 않으실까요 [/INST] 네 일을 하다보면 당연히 상사분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서 중요한 거는 내가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람인 만큼 혼낸다고 하면은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저희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고 내 생각을 조금 더 우선시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을 하고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는지 그 후에 일에 달렸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예를 들어서 나의 실수로 상사가 나에게 화를 냈다 라고 하면 처음에는 아 좀 화가 나도 이제 소리를 들었을 때는 좀 기분이 안 좋지만 그래도 저 사람 입장에서는 그러는 게 당연하겠다 이 프로젝트에서 내가 이 실수를 해서 이걸로 인해서 문제가 생겨서 나한테 화를 내는 거구나 너무 죄송하다 라고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원래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고 인정하는 게 굉장히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조금은 그러한 자세로 내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로 내 일에 이 이 말을 계속 반복하게 되네요. 일에 임할 것 같고요. 만약에 트러블이 생긴다고 하면은 저에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인 자세로 네 혼을 날 것 같습니다. </s>

<s>[INST] 네 현대 사회에 많은 직업들이 있는데요 어 그중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직업을 한 가지만 골라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은 저는 예술 분야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이 기계와 에이아이로 대체가 됐고 사람보다는 그런 사람이 아닌 존재에 의해서 우리는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 하나가 바로 예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예술은 편리성을 주는 게 아닙니다. 이 사람의 감정을 어루만져주고 이 사람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굉장히 섬세하고 누군가가 따라하기조차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것은 굉장히 미래에는 더욱더 각광을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정도 기술적인 부분은 들어는 가겠죠. 뭐 예를 들어서 지금도 포토샵 작업도 있고 엔에프티라고 해서 그런 커뮤니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런 사람의 섬세한 감정을 어루만지고 보다듬어 주는 것은 로봇이 대처할 수 없다. 그래서 미래에는 이런 예술 분야 쪽 직업이 굉장히 각광받고 너무나도 중요할 것이다. 현대 사회 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사회에서는 정말 대처될 수 없는 직업 중 하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오늘 이 시점부터 삼 년 뒤까지 삼 년 내에 주요 성장 계획이나 목표가 혹시 있으실까요 있다면 혹시 무엇일지 저희한테 소개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INST] 아니요. 저는 딱히 뭐 계획이나 목표를 정하지 않는 사람이라서요. 그런 걸 정해도 어차피 그대로 되지가 않는데 제가 제 제가 설정한 대로 계획해서 열심히 그대로 한다고 해도 저만 잘 할 수가 없잖아요. 주변의 상황이 다 제가 생각한 대로 받쳐줘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죠 잘. 뭐 다 제 뜻대로 되나요. 사람 일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애초에 계획하거나 목표를 세우지 않아요. 그래도 잘 살 살아왔고 잘 지내왔고. 목표가 없다고 해서 꼭 부정적으로 보거나 뭔가 야망이 없는 그런 것처럼 보는 것도 웃기고. 야망이 없기도 해요 근데 그게 뭐 어때서요. 네 저는 그냥 현재 현재 삶에서 충실하려고 하고 그리고 어 후회하지 않으려고 하고 정말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보람차고 뭔가 충만한 하루를 보내려고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요. </s>

<s>[INST] 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있다면 왜 그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하게 되셨는지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INST] 음 저는 우선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쌓아 놓고 어 뭐 단식 단 뭐 짧게 쪼끔 쌓인 스트레스를 가지고 해소를 하는 편은 아니구요. 어느 정도 깊게 쌓이면 그게 음 아예 뭐 정말 자연 자연적인 네 사람 많지 않고 어 정말 이동도 적은 곳으로 혼자도 괜찮고 뭐 다른 사람이 있어도 되고 하지만 너무 많지는 않게 인원이 그래서 떠납니다. 네 뭐 산이어도 되고 바다여도 되고 다 상관없이 그냥 자연적이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자연을 보다 와요. 그게 좋아요. 그냥 네 자연스러운 네 순수한 환경 그 자체를 보면서 거기서 그냥 어떤 정화를 시키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좋아요 그러면. 저는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해소가 돼요. 뭐 막 어떤 걸 퍼붓고 쏟아내고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그냥 저 자체를 스스로 정화시키면 되니까요. 그게 좋습니다. </s>

<s>[INST]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INST] 그런 표현은 참 모호하죠 좋은 좋다 좋다. 이미 음 전체를 만족시킬 수 없고 너무나 주관적인 부분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표현인데. 음 좋은 디자인이요. 그래도 뭐 어 그 디자인이 필요한 그 어떠 그 사용돼야 하는 애초에 그 뭐 상품 뭐 여러 가지 어떤 물체 사물 그것이 어 어떤 것에도 쪼금 유해되지 않는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그것을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것에 유해되지 않도록 네 그래서 그러한 제품을 설명할 수 있도록 똑같이 누군가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쪼금 그런 디자인이 좋다 라는 말이 붙여도 되지 않을까요. </s>

<s>[INST] 남을 잘 따르는 팔로우형 남을 잘 이끄는 리더형 지원자님께서는 어떤 유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유와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아 둘 다 아닌 거 같기는 한데요. 저는 남을 잘 이끄는 것도 모르겠고 못하는 거 같고 그렇다고 남을 잘 따르는 편도 아닌 거 같애요. 그래서 딱히 뭐 리더 아니면 팔로워라고 구분 짓기는 좀 어려운데 근데 왜 이렇게 딱 두 개만 있어야 되죠. 그것도 조금 생각이 드네요. 꼭 잘 따라야지만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잘 안 따르는 사람이 보이는 시선도 좀 관심을 가져 줘야지 또 새로운 걸 발견하죠. 그래서 저는 리더도 팔로워도 아닙니다. 저는 그 옆에 있는 음 반항아 음 소수 의견자 이런 거라고 할까요. 네 그냥 그 옆에 있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유지 중인 그냥 네 소수 소수 의견 내는 사람으로 하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이 분야에 지원하시기 위해 관련된 어떤 노력을 하시곤 했나요 생각나는 대로 말씀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INST] 어떤 노력이요 음 노력. 너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해서 이렇게 노력이라고 하면서 이야기하는 게 참 뭐랄까요 스스로 되게 제 스스로 이율배반적이라고 느끼게 된달까요. 네 저의 업은 즉 직업은 풍족하지 않은 직업 생태계이기 때문에 이 직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직업만으로는 될 수가 없어요. 이 직업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는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어 거의 대부분 필수적으로 투잡 뭐 엔잡 이런 식으로 다른 수입원을 만들고요. 그리고 수입 외에 또 다른 활동을 할 부분이 있으면 공부라든지 여러 가지 그럼 또 그 시간을 나름대로 쓰면서 수입원 활동 경제적인 활동을 하면서 네 주 업 네 공연에 관련된 일을 하는 그런 생활 관련 노력이라고 할까요. </s>

<s>[INST] 다른 많은 지원자 분들이 있는데 이와 같은 많은 지원자 분들 가운데 지금 이 지원자 분께서 가지고 계신 차별성 그리고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고 한다면 뭐라고 이야기하실지 궁금합니다 [/INST] 차별성 장점 어 전 잘 모르겠는데 저를 제가 뭐가 있는지. 이런 것도 차별성일까요 저를 잘 모르는 거. 문제인 거 같은데 차별 차별적이면서 단점인 거 같은데 어떡하지. 음 여전히 오래 좋아하는 거 제 업무를 제 직업을 그리고 궁금한 게 많은 거가 너무 다 가지고 있는 부분이긴 해서 궁금한 게 정말 궁금하면 어 실행하는 거 그 궁금함을 해소하려고 그건 장점인 거 같애요. 네 어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비슷하게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가 떠오른 아이디어도 다른 누군가가 떠올르고 그걸 만들 때까지 기다려보기도 하구요 궁금해서. 근데 또 시간 싸움이라 그냥 제 생각을 얼른 무대화하고 싶으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차별성일 거 같애요 이게 그렇습니다. </s>

<s>[INST]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 요소는 무엇일까요 또한 지원자가 그것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글로벌 인재요. 근데 사실 좀 말이 너무 거창해서 좀 웃음이 나긴 하는데요. 뭐랄까 뭐 그래도 예술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생각을 해보면 웃긴 말이긴 한데 저는 그래도 어떤 따뜻함 네 뭐랄까요 굳이 굳이 굳이 선택을 해보면 어떤 인류애적인 시선과 마음이 많지는 않더라도 아주 쪼끔 쪼끔은 가슴 한켠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볼게요. 네 필수로. 네 노력이요 저도 그게 있으려고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어떤 측은지심을 키우려고도 노력을 하고요. 그리고 그러면서 동시에 네 뭔가 날 선 것을 잃지 않으려고도 노력을 합니다. </s>

<s>[INST] 네 요즘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치매로 인한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어 지원자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건보공단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그리고 또 개선할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INST] 아무래도 네 보험공단이니까 경제적인 것 관련으로 당연히 도움이 돼야겠고요. 그래서 어 빠르게 또 늘어나고 있고 어 절여 저연령층부터 발생이 되고 있는 만큼 그까 저 연 연령층에도 이제 많이 그래서 저는 그 연령대의 다른 연령대에 따른 그 환자의 상태를 좀 체크할 수 있는 부분들을 세분화해서 그 세분화된 항목별로 지원 금액이 조금 나뉘었으면 좋겠고요. 어 치매에 대한 인식도 지금보다 더 어 전 국민적으로 조금 홍보를 많이 하면서 진행을 해야 될 거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치매 환자의 가족 그리고 그 관리하시는 보호자분들 그까 보호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 개선 그런 부분도 조금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까 케어가 조금 되어야 될 거 같애요 경제적으로. 이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입사 후 근무를 하면서 정작 지원한 분야가 본인과 잘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본인은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INST] 음 되게 저도 고민이 많아질 것 같긴 한데 음 사실 저도 제가 다른 일을 하다가 이 업무로 바꾸게 된 거라서 막상 제가 근무를 하게 됐을 때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긴 하는데 음 조금 제가 이제 나이가 들면서 변한 부분들이 있긴 하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는 좀 저랑 안 맞고 제가 맞지 않은 것 때문에 그 직장을 다니는 게 좀 괴로우면은 그만둬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지금 제가 지금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거는 일단은 그래도 일 년 정도는 다녀보고 싶습니다.어쨌든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으니깐. 그래도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을 때 제가 어릴 때처럼 그만두는 게 아니라 그래도 한 일 년 정도는 한 번 견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본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그것을 특화시키고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기울여 왔던 노력에 대해서도 함께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저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이 좀 차분하다는 거였어요. 뭔가 어떤 급박한 상황이 오거나 깜짝 놀라는 상황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생길 때 제가 좀 침착하게 대처를 하는 편이라서 어 오히려 그 사람들이 허둥지둥할 때 제가 그거를 좀 컨트롤 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었던 적이 많아서 저는 그런 부분을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이 저는 좀 타고난 성질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거를 막 특화 시키려고 노력했다기보다는 저희 집안의 성격 자체가 다들 조금 차분하고 일단은 막 흥분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좀 성향을 좀 타고난 것 같기는 해요. 그래서 제가 장점이 어쨌든 연기를 했었으니까 연기를 할 때 그 감정이 좀 더 극대화해서 표현하는 게 많이 부족했던 적이 많아서 그게 단점으로 좀 이어지기도 하는 것 같애요. 그래서 오히려 더 일부러 연기할 때는 좀 오버하는 식으로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s>

<s>[INST] 오늘 면접을 위해서 다양한 준비와 노력을 많이 하셨을 텐데요 지원자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면접을 준비하셨는지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이상하게 들리실 수도 있긴 한데 호흡 연습을 좀 많이 했습니다. 어 말을 좀 길게 하다 보면은 제가 막 그냥 떠드는 거랑 다르게 뭔가 준비된 말을 하기도 하고 그 순간순간에 생각나는 말들을 해야 되니까 근데 그렇게 할 때 좀 어떤 격식 있는 자리에서 제가 말을 할 때 좀 숨을 모자르게 쉬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긴장감으로 이어져서 더 그렇게 막 숨을 막게 되는 걸 수도 있는데 최대한 좀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연습을 했던 것 같애요. 그래서 숨을 좀 고르게 쉬는 연습을 많이 했고 음 그거 이제 동시에 말하면서 평소에도 친구들하고 수다 떨거나 제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수업을 할 때도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 순간들은 그걸 고려하지 않고 말을 해도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는데 한번 의식을 해 봤어요. 내가 언제 숨을 쉬고 어느 타이밍에 말을 뱉고 그리고 생각할 때는 어떤 식으로 말을 뱉는지. 좀 저의 어떤 화법의 스타일에서 어 면접관들이 저를 봤을 때 좀 여유가 있거나 또 자연스럽거나 그런 식으로 좀 비춰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좀 많이 했고 호흡을 중점으로 했었습니다. </s>

<s>[INST]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지와 그 이유도 말씀해 주세요 [/INST] 협업할 때는 어 구성원의 어떤 인원 수와 구성 수와 그리고 그 구성원들이 맡고 있는 어떤 그 역할들이 있잖아요. 그런 게 고르게 분배되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일단은 협업을 할 때 음 그 어떤 파트의 전문 분야인 사람이 세 명 이상이면은 조금 산으로 가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협업을 하는 구성원 안에서 각자가 이제 맡아야 되는 역할들이 좀 지나치지 않게 분배돼야 된다 고 생각을 하고 그래야 좀 프로젝트가 어 순조롭게 진행을 할 수 있다 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구성원 같은 경우도 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인원이 많아지게 되면 결국 손을 놓게 되는 사람이 생기고 혹은 일부러 안 하려고 하는 사람도 생기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직장이다 보니까 뭔가 뚜렷하게 누군가한테 책임을 묻는 게 애매해지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그러면은 사실 협업을 하는 이유가 있는데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그 서로의 인원 수를 좀 고려해서 어 구성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s>

<s>[INST] 어 본인이 지금까지 살면서 이룬 성과 중에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어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어 자랑을 할 수 있을 만큼 큰 성과를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제가 이제 예술교육으로 학교에 수업을 많이 나갔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전공으로 했던 연극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연극이라는 게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환경이 어떤 부분들 때문에 좀 순조롭게 수익 수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일 대 다수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좀 시간에 쫓겨서 수업을 할 때도 있고 연극의 재미를 충분히 주지 못하게 될 때가 많아서 항상 좀 그 수업에 대해 아쉬운 부분들이 많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고등학생들을 가르쳤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는 또 애들이 사춘기다 보니까 좀 반항심도 크고 말썽도 많이 일으키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저와 함께 하는 연극 수업을 토대로 아이들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 그런 시절이 있었던 것 같애요. 그 그때도 되게 급하게 수업을 하고 있다 고 생각을 했고 저 스스로 여유가 없다 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 아이들이 어떤 의미를 찾아줬었고 그 연극 수업을 통해서 자신들도 되게 많이 변화됐다 고 피드백을 주는 걸 받았어 가지고 좀 저한테 굉장히 감동적이어서 성과가 컸던 것 같다 고 느낍니다. </s>

<s>[INST] 이전 직장을 그만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혹시 어떤 이유에서 그만두었는지 그리고 지금 직장도 같은 이유로 그만둘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INST] 사실 이전 직장이라고 할 만한 뚜렷한 건 사실 없었기 때문에 그만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구요. 사실 여러 일들을 해 왔었고 제가 프리랜서로 살면서 어 뭐 수입적인 부분도 그랬었고 또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있었고 그래서 여러 곳에 발을 거쳐서 있었는데 걸쳐서 있었는데 사실은 그 생활들을 정리하고 제가 이렇게 회사를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 자체가 어 좀 안정감을 갖고 싶은 마음이 있던 것도 있습니다. 그게 이제 정말 여러 군데를 여러 군 여러 곳과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니까 그 안에서 도대체 제가 뭔지를 잘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제가 그래도 관심 있는 분야로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가서 좀 고정적으로 일을 하는 시간과 저에 시간을 좀 분리하고 싶다 는 생각이 강했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회사를 지원하게 됐고 그렇기 때문에 어 같은 이유로 그만두는 경우는 없다 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이겠죠. </s>

<s>[INST] 지금까지 살아 오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또한 그 힘들었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말씀해 주세요 [/INST] 제가 대학교 때 학교 동아리에서 전통 연희를 배운 적이 있었어요. 어 전통 연희를 배운 게 아니라 전통 연희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그게 이제 꽈 안에 있는 동아리였었기 때문에 그 제가 있던 꽈에 어떤 그 위계질서가 그대로 이제 동아리 안에서도 지켜지고 있던 경우였는데 제가 전통 연희 동아리다 보니까 전수라는 거를 해요. 그래서 일 학기가 종강을 하고 이 여름방학이 되면은 칠 월 그 쯤에 한 일 주일 동안 지방에 내려가서 전수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탈춤 전수를 했었는데 저는 항상 그 전수를 받았던 그 기간들이 제 삶에서는 가장 힘들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뭔가 그 고립된 곳에서 다 섞여서 갇혀있어야 됐고 그 위계질서를 지켜야 되고 그리고 막 밥도 해 먹어야 되고 또 체력적으로도 그 탈춤을 전 과장을 배우는 거였기 때문에 소모도 엄청 났었고 그런데 진짜 그거를 어떻게 극복했냐기보다는 그냥 시간이 지난 것 같아요. 그냥 시간이 지나서 정말 그냥 어릴 때 추억 정도로 남아있게 된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여태 살아오시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 봤을 텐데요 그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커뮤니케이션을 한 가지만 꼽자면 그 경험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INST] 그 스포츠 시설에 회원권을 판매하는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일은 사람을 상대해야 되고 내가 이 사람에게 우리의 시설에 좋은 점들을 말해줘야 하고 그것을 어필해서 결제를 하게끔 이뤄져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이제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시죠. 뭔가 서비스를 원하고 더 할인된 과격을 원하는 그런 분들이 꼭 있는데 사실 그런 거를 받아주는 시설도 있고 아예 단호하게 그런 것들을 커트하는 곳도 있기는 해요. 그런데 제가 그때 당시에 일했던 곳은 그런 시스템은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 곳이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그 어떤 회원님 한 분이 저한테 그 회원권에 대해서 계속 우겼던 게 자기 딸과 같이 써도 되냐 라는 부분이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본인 명의로만 사용 가능하시다 같이 겸영해서 쓰는 건 안 되신다 라고 했는데 음 안다 어 그런데 자기는 어떤 특별 케이스로 받을 수 있지 않냐 그리고 저는 안 된다 그리고 그분은 한 번 시도해 봤다 하면 안 되냐 이거를 거의 삼십 분 동안 주고받았던 것 같애요. 저도 단호하게 안 된다 고 하고 그분도 계속 요구하고 그게 힘들었습니다. </s>

<s>[INST] 만약에 이직을 생각하는 동료를 만나게 된다면 뭐라고 말씀하실 건가요 또한 왜 그렇게 하실 건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어 이직을 생각하는 그 동료가 어떤 상태인지 와 그리고 저 어떤 친분이 있는지 에 따라서 뭐 해줄 수 있는 말들은 달라질 것 같기는 하거든요. 사실 뭐 저랑 그렇게 친분이 없고 동료지만 어 그렇게 제가 해줄 말이 없고 이렇다 고 생각되는 사람이면 뭐 그에 이직의 선택을 그냥 받아들이고 알겠다 고 하고 그렇게 보내줄 것 같은데 만약에 저랑 좀 가까운 동료라면은 저는 어 아무래도 제가 그 전에 많은 직업들을 거쳐왔기 때문에 쫌 물어볼 것 같기는 해요. 이유가 뭔지를 일단 물어볼 것 같고 이 사람이 정말 현명하게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가를 쫌 집요하게 물어볼 것 같기는 하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그 전에 보냈던 시간들이 어 굳이 경험하지 않아 됐었어 라고 생각되는 시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제가 아끼는 동료라면은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어 쫌 질문을 던질 것 같고 그리고 저의 경험을 좀 가져와서 조언을 좀 해줄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그런 식으로 말할 것 같고 어쨌든 좋은 조건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줄 것 같애요. </s>

<s>[INST]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쟁이 발생할 때 지원자님만의 대처법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INST] 음 대비라기보다 는 어 사전에 우리가 서로 지켜야 될 것 같은 것들은 고지하고 시작하는 편인 것 같아요. 음 아무래도 요즘에는 옛날보다는 직장도 그렇고 문화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잖아요. 당연하던 것도 당연하다 고 여기면 안 되는 것들이 있고 근데 그런 어떤 과도기 안에서 갈등이 더 일어날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업무를 하는 그 이해관계 안에서도 그런 분쟁이 자주 발생할 것 같긴 한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 업무를 들어갈 때 어 서로의 어떤 규칙 같은 것들을 제대로 고지할 수 있어야 하고 그거를 좀 정확하게 알고서는 시작할 것 같애요. 그래야지 제가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로 어 어디까지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는지를 인지 해야 할 것 같고 그리고 그걸 모르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차피 분쟁이 발생한다 면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거니까 그렇게 넘어갈 수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우리가 어떤 규칙을 가지고 업무를 서로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협의는 필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게 없는 회사라면 그래도 한 번은 좀 규칙을 만들어보는 것도 저는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s>

<s>[INST]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또 왜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어 저는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제가 이제 프리랜서로 디자인 일을 할 때 제가 아르바이트로 이제 여러 군데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 그때마다 브랜드들마다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좀 제대로 소통을 안 하는 것들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순조롭게 진행되는 브랜드들은 제가 어쨌든 일하기가 편했는데 아닌 곳들은 자꾸 저를 진짜 그냥 무슨 일을 처리해 주는 뭔가 자신들의 귀찮은 일을 처리해 주는 사람처럼 일을 맡기기만 하지 어떤 저의 그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존중이 좀 부족했었다 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됐었고 그것 때문에 제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자꾸 연락을 받아야 됐었고 어 뭐 공장이나 이 사무실 중간에서 좀 난처한 경우가 많았었던 것 같애요. 그래서 이 회사도 저한테 정확하게 뭔가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계속 결과물만 빨리 받기를 원하는 그런 경우들이 많았어 가지고 저는 좀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꼭 마련되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입니까 지원자님이 또 그 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도 설명과 함께 궁금합니다 [/INST] 조금 사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는 연애가 좀 뜻대로 안 됐던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그때가 좀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애요. 근데 그냥 뭐 헤어지고 그런 이유가 아니라 어 몇 번의 어떤 인연들이 짧게 끝났던 경우들이 있었는데 제가 좋다 고 생각했던 만남도 어 뭔가 이유를 알 수 없게 그냥 짧게 끝나는 경우들이 많았어 가지고 근데 그런 몇 번의 경우들은 제가 연인이었다 기보다는 그냥 어떤 서로가 관심이 생겨서 알아가는 단계에서 생겼던 일이라서 음 깊이 빠지기 전에 그만뒀던 좀 아쉬움만 있던 상태였었는데 몇 번의 그 인연들 뒤에 이제 어떤 사람과 교제를 시작을 했었어요. 근데 저는 되게 잘 맞다 고 생각했었고 어 서로가 되게 배려하고 있다 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아무 이유 없이 어떤 명확한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그냥 딱 한 달 만에 이별을 당한 경우가 있었어 가지구 그때 제가 되게 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앴었어요. </s>

<s>[INST] 본인이 작업한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발표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경험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INST] 제가 디자인한 것에 대해서 우수성을 알리고자 발표를 한 경험은 사실 없는데 뭔가 비슷한 경험들을 한 번 생각해 보면은 어 제가 어쨌든 제 개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 계속 여러 디자인 회사에서 일을 했었고 그 경험들을 좀 축적시켜서 제가 제 브랜드를 냈었는데 어 아마 그 사례가 좀 저의 어떤 우수성을 알리고자 발표했다 라는 거와 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친구 동업하는 친구와 오랜 시간 좀 준비를 했었고 오픈을 딱 했을 때 처음에는 사실 생각보다 어 짜잔하고 반응이 오는 건 아니었었고 지인들이 많이 사주고 이제 홍보를 많이 해줬었는데 그래도 한 일 년을 보내고 나니깐 조금 저의 브랜드가 그래도 자리를 잡아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어느 고정적으로 좀 사시는 분들도 생기고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좀 홍보를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됐었고 뭔가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남을 잘 이끄는 리더형과 남을 잘 따르는 팔로워형 본인은 어떤 유형인지 말씀해 주시고 이유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저는 두 가지를 다 경험해보고 있었는 낫 두 가지를 다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어 사실 두 가지 다 힘들다 고 생각은 들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완전 찰떡으로 맞는다 라고 하는 거는 없는 것 같긴 한데 사실 저는 그 전에 이제 디자인 브랜드에서 일을 할 때는 일을 되게 제가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실수도 당연히 있었고 그래도 어 상사분들이 주로 예뻐해주긴 했었거든요. 그니까 일을 잘하는 거에 대해서 칭찬이라기보다는 그냥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그냥 좋아해주구 격려해주는 것들이 많아서 제가 그래도 잘 일을 해 왔었던 것 같은데 제가 대표의 입장에서 있다 보니까 어 디자인을 하고 그 옷을 만들고 이러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 순조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뭔가 제 꺼를 한다 는 거에 대한 좀 보람은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제가 리더형에서 고민하기보다는 동업자 둘이서 진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직원들도 없어서 어 생각해보니까 리더까지는 잘 모르겠어 가지고 저는 그래도 혼자 하는 게 재밌으니까 리더에 가깝다고 생각은 듭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최근 재미있게 하고 계신 일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일이 왜 재미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제가 이제 취미로 디제이를 배우고 있는데 아 디제잉을 배우고 있는데 진짜 제가 살면서 안 해볼 것 같은 취미 중의 하나였었거든요. 근데 우연히 어떤 저랑 비슷한 또래 여자 한국 여자가 디제잉을 하고 있는 거를 기사로 본 적이 있는데 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명해진 그런데 뭔가 그 기사를 볼 때 어 한 번 해보고 싶다 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취미로 한 번 시작을 해보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친구들도 디제잉을 배운다 고 라는 반응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그니까 제가 음악을 되게 다양하게 듣는 편은 아니긴 한데 디제잉을 배우면서 좀 다양한 장르를 들어보기 시작했고 좀 제 취향도 찾아가는 것 같애서 재밌게 하고 있는데 이게 조금 더 재미있다 고 느껴지는 이유가 쪼금 그 취미 활동을 오래 이제 하다 보니까 디제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그러면 그걸로 돈을 좀 벌 수 있는 수단이 생겨서 아마 좀 제가 그냥 취미로 시작했는데 수입도 생기니깐 더 재밌다 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애요. </s>

<s>[INST]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스킬이 있다면 말씀을 해 주시고 지금 한번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INST] 대학교 때부터 그리고 대학생 더 그 이전부터 수줍음이 진짜 커 가지고 제가 버스에서 제가 내려야 되는 버스 벨도 못 누르고 뭐 식당에서 주문하는 거는 기본적으로 못하고 또 그런 성격이었었거든요. 그래서 진짜 잘 할 수 있는 스킬을 제가 알고 싶을 정도로 그렇게 소극적이었었어요. 어떤 기본적인 그 관계에서의 소통도 되게 부끄러워 했었고 그래서 대학교 때부터 뭔가 앞에서 말을 해야 되는 순간들이 올 때가 있을 때 많이 긴장했었고 진짜 제가 이 정도까지 사회생활을 하게 된 거는 어떤 스킬이 쌓였다 기보다는 좀 자연스럽게 그 환경에 녹아들면서 해야 되는 일이었기 때문에 조금씩 해나가면서 제가 좀 편해진 게 있었던 것 같애요. 그 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의 두려움이 좀 컸어 가지고 말하는 것도 되게 소극적이었었고 항상 좀 나서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좀 하다 보니까 이제 기본적으로 업무할 때 대화는 쭈뼛거리지 않게 됐었고 또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제가 화를 낼 수도 있는 정도가 된 것 같애요.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께임 속의 캐릭터가 된다면 지원자님은 어떤 께임 속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서 수행해 보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요즘에 이제 친구들이 자주 하고 있어서 저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 있는데 그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에서 어 저도 그 숲을 가진 캐릭터가 되고 싶다 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뭔가 걔는 그만한 땅이 있고 뭔가를 키우고 뭔가를 짓고 이러는 게 현실 세계보다는 굉장히 쉬워 보이잖아요. 그래서 재밌기도 하지만 동시에 뭔가 저 세상이 좀 부럽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제가 그 캐릭터라면은 어 뭔가 나의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그런 농작물들을 텃밭을 엄청 크게 가꿀 것 같고 또 제가 늘 꿈꾸던 그런 집들을 지어서 사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애요. 뭔가 대리만족 같은 느낌. </s>

<s>[INST] 요즘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치매로 인한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건보 공단이 하는 일과 개선할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게 조금 신선하긴 한데 어 치매 문제가 되게 중요하긴 한데 제가 디자인 관련된 이제 업무로 면접을 보는데 이런 질문을 주셔서 되게 신선하다 는 뜻이었었고요. 어 또는 저는 인식 개선에 대한 부분이 개선이 많이 돼야 된다 고 생각을 하고요. 좀 가까이에 있는 것에 대해서 모두가 좀 같이 노력해야 된다 고 생각을 합니다 .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교육 프로그램도 많고 어떤 좀 시설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도 많은데 더 저희 생활 안에서 그 치매에 대해서 사람들이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될 것 같고 우리가 같이 살아갈려면 어쨌든 고립돼서 생활해야 된다 는 거는 어쨌든 관리의 용인데 그래도 이 사회 안에서 섞여 살아가야 되잖아요. 그랬을 때에 우리가 어떻게 이 질환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런 부분을 좀 더 개선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s>

<s>[INST] 네 지원자님께서 창의적으로 어떤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본 경험이 있는지요 어 있으시다면 그것이 어떤 경험이었는지 그 과정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NST] 그 디자인 관련된 회사를 다닐 때 단추가 그 그 옷을 이제 생산을 할 때 단추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단추가 굉장히 많은 재료들이 있어요. 근데 회사에서 원했던 그 단추에 재료가 있었고 제가 막상 공장에 가서 의뢰를 했을 때는 사장님이 저희와 사전에 얘기했던 것과 좀 다르게 생각을 하고 계셔가지고 그 단추로 옷을 생산하기가 어렵다 는 거죠. 그래서 진짜 좀 말도 안되긴 하는데 제가 그냥 그 자리에서 그러며는 자크로 바꾸겠다 라고 얘기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단추의 재료 자체가 이게 아니면 저희 회사는 안 된다 라는 식으로 제가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순간 그렇게 말이 나왔고 그런데 그렇게 진행을 하면 이미 공장에서도 옷을 생산한 상태에서 단추만 달면 되는데 갑자기 그거를 달 수가 없거든요 자기들도 손해기 때문에. 그 사장님이 갑자기 이틀만 기한을 달라고 하시더니 원하던 걸로 바로 해결해 줬던 적이 있습니다. 창의적이지 않나요. </s>

<s>[INST]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습니까 있다면은 왜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지를 말씀해 주시고 또 브랜드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도 설명을 해 주십시오 [/INST] 어 저는 디자인을 하면서도 사실 제 취향이 뚜렷하게 없었던 것 같애요. 옷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 이 브랜드의 옷도 좋고 저 브랜드의 옷도 예쁘고 근데 확실히 좀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좀 더 전문적으로 계속 일을 하면서 저한테 맞는 제 몸에 맞는 어떤 옷들을 찾아다니다 보니까 좋아하는 게 조금씩 지금 생기고 있는데 지금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르메르라는 브랜드구요. 어 제가 운영하는 어떤 큰 방향성에도 그 브랜드의 색깔이 좀 녹아져 있는 것 같고 그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제가 디자이너로써 좀 동의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 브랜드를 굉장히 좋아하고 음 계속 좀 관심 있게 컬렉션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어 근데 사실은 그 브랜드 외에도 너무 생겨나는 브랜드들도 많고 제가 아직 미처 모르고 있는 브랜드들도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부를 해 나가고 있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

<s>[INST] 지금까지 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또한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제가 배급사를 다니기 전에 그니까 그 전에 배급사 다니기 전에는 영화 현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웹 드라마 현장에도 있었고 근데 어 성희롱 문제가 있었어요. 현장에서 근데 제가 아는 지인의 작품에 들어갔던 거여서 그 영화는 아니었고 웹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 환경을 어 되게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역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감독을 하는 친구가 좀 그거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위치였는데 사실 그 친구도 자기 작품이고 또 작품을 하느라 여유가 없으니까 다른 스탭들의 어떤 그런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그때 실망을 좀 많이 했었고 그 동시에 제가 또 어떻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좀 괴로웠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역할들이 모인 그 현장에서 어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거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역할이 부재되어 있는 상태가 되게 어려웠던 것 같고 사실 그거를 해결했다 기보다는 제가 그 팀에서 빠지는 걸로 좀 마무리를 했었던 일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본인이 팀을 책임져야 하는 팀장이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팀에서 한 부분을 보조하는 팀원에 더 성향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해서 증명해 주세요 [/INST] 저는 팀원에 더 잘 맞을 것 같고 제가 그렇게 말을 잘하거나 이를 잘 이끄는 편은 아니라서 좀 장의 위치에 있는 거는 항상 음 불안한 그런 상태를 좀 만드는 것 같아서 저는 팀원이 더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에 저는 되게 그 주어지는 어떤 과제들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거를 잘 따르기도 하고 어 보조의 능력을 좀 더 갖추고 있는 것 같기는 해요. 그래서 오히려 사람들이 이끈다기보다는 제가 누구를 위 누구를 위해서 아니지만 어쨌든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조금씩 움직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는 게 저한테 더 잘 어울리기도 하고 제 경험상 제가 리더로 있었던 곳에서는 좀 항상 결과물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고 항상 좀 과정 안에서 문제가 많아졌어요. 그래갖고 제가 그걸 잘 해결하지도 못하기도 했었고 그래서 저는 항상 팀원이 더 마음도 편하고 제가 그 편한 상태에서 더 일을 능률이 높게 하는 것 같아요. </s>

<s>[INST] 본인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디자인이 다를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이에요 [/INST] 어 그 저 같은 경우에는 제 경우에 빗대면은 디자인이 아니라 어쨌든 서로 다른 어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 어떤 작품을 항상 선정해야 될 때가 있잖아요. 하나만에 근데 그게 다르다고 느껴질 때 그 다른 의견을 냈을 때 어쨌든 회사에 저랑 그 동료만 있는 건 아니니깐 그리고 그 둘의 의견만으로 이게 정해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야 된다 고 생각을 하고 제가 정말 그 작품이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라면 좀 강하게 계속 어필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어쨌든 저희가 그런 것들을 소개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어 최종 최종 선정에서 탈락이 되더라도 계속 그 직전까지는 이 작품의 장점들을 계속 어필을 하면서 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어붙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뭐 결정권자는 누군가가 있으니까 그게 안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끝까지 결과를 알기 전에는 알기 전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어붙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평상시에 검색을 자주 사용하시는 편인가요 자주 사용하신다면 평상시에 주로 어떤 검색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것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저는 일을 하는 거랑 관련돼서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긴 한데 어 아무래도 영화제 관련된 검색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제가 안 가본 영화제가 없을 정도로 진짜 많이 알고 있고 많이 다니기도 했는데 그게 어쨌든 제가 애정이 있는 그 상태에서 계속 알아가는 그 행동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이어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항상 검색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어떤 영화제가 또 열리고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그거를 진짜 많이 봤었고 심지어 그때 당시에는 제가 일반 사무직으로 일할 때였는데 그 검색을 계속하면서 저를 이런 직업으로 이끌어주게 했던 것 같고 그리고 지금은 음 국제적으로 좀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제 업무가 요즘에는 세계 영화제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검색 말고는 사실 하도 일할 때 그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제가 평소에 그냥 그 제 생활 안에서의 일상에서 그런 검색은 잘 안 하는 편이긴 하더라구요. 검색창에 오로지 그 영화제 검색만 있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께임 속 캐릭터가 된다면 어떤 께임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서 수행하고 싶으신지 자세하게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제가 게임은 진짜 안 좋아하고 게임을 잘 모르기도 해서 그리고 게임의 세계가 되게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사람들이 그걸 되게 재미있어 하는 것도 잘 이해가 안 가고 제가 그 게임 속 캐릭터가 된다 고 상상했을 때도 답답하다는 좀 생각이 들고 누군가가 저를 계속 컨트롤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깐 저는 좀 그 그 게임 속 캐릭터가 된다는거 자체를 상상하지 않을 것 같고 상상이 지금도 잘 안되고 저는 게임이 별로 저한테 그렇게 매력적인 분야는 아닙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이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 관련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생각나는 대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영어를 좋아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작품들을 찾아보고 이러는 노력은 사실 저희가 하는 일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기본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지원하기 전까지는 제가 정말 영화 광이라는 그 특징을 되게 무기를 삼고 있었는데 무기로 삼고 있었는데 좀 더 제가 넓은 세상에 발을 뻗치다 보니깐 그것만으로는 이 일을 계속할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회사로 지금 지원하는 과정에서도 좀 더 제가 전문적으로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 될까 라고 생각을 하고 많이 고민하고 정보를 좀 찾아봤었는데 외국어를 많이 능력을 키우면 유리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에 알아봤을 때는 중국어랑 스페인어였는데 저한테는 스페인어가 좀 더 매력적이라고 느껴져서 스페인어 공부를 되게 오래 했었고요. 이번에 회사 지원 지원할 때 그 특이 사항에 외국어 능력이 있어서 저의 어떤 그 배움을 떨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s>

<s>[INST] 어 본인이 생각이 아닌 지원자님이나 지원자님의 다른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원자님의 단점과 장점을 모두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INST] 어 제가 정말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듣는 게 의식의 흐름대로 말을 한다 랑 제가 정말 부지런하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집에서 잘 안 앉아 있고 누워 있지 않거든요. 잘 때 빼고는 그래서 계속 뭔가를 돌아다니고 뭔가를 보러 다니고 거기에 영화 보는 일이 당연히 있고 뭐 전시보러 가는 일이 있고 사진을 찍는 일이 있는데 그 뭔가 그런식으로 계속 돌아다니고 집에서도 계속 뭔가를 하거든요. 집안일을 하거나 뭐 음식을 하거나 아니면은 뭐 사진을 옮기거나 이런 식으로 제 업무를 막 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되게 살이 안 찐다 라는 말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어떤 원동력이 진짜 그 부지런함이고 활동성인 것 같고 근데 그게 화술에서도 나오는 건지 뭔가 생각나는 대로 말을 좀 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은 지금 막 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저는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이걸 말하고 싶으니까 그걸 꺼내는 거죠. 그럼 애들이 흐름이 끊기고 저한테 또 그러냐는 식으로 약간 핀잔을 주기도 해서 어떤 그게 저의 단점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s>

<s>[INST] 현대인은 하루 평균 세 번의 거짓말을 하고 산다고 해요 지원자님께서 해 본 가장 기억에 남는 거짓말은 어떤 게 있을까요 [/INST] 진짜 재미없게 본 영화가 있었는데 일을 하면서 그 영화를 만든 감독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그 영화를 진짜 본 거의 직후였거든요. 그래서 어 그 영화에 대한 재미없는 영화를 봤을 때 어떤 분노도 있을 때가 있잖아요. 저렇게 만들었지 라고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나는 어떤 지경에 이를 때가 있는데 갑자기 그 감독님 너무 생각보다 제가 그 제 감정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만나게 돼가지고 좀 당황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은 어느 정도 정리되는 시간이 있고 만났다면은 더 자연스러웠을 텐데 그때는 진짜 뚝딱이처럼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말을 하는 제 모습이 진짜 쪼금 다시 생각해도 자기 전에 이게 이불을 걷어차는 것처럼 부끄러운 수준이라서 그 그게 계속 기억이 남아요. 제가 했던 거짓말 중에 그런데 또 그냥 잘 봤다고 하면 안 되잖아요. 재미있게 봤다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어떤 장면에 이런 연출이 되게 좋았었고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제가 정말 별로였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진짜 거짓말을 위해서 제가 애썼던 그런 적이 있습니다. </s>

<s>[INST]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얘기하는 지원자님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또한 그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이거 아까도 동일하게 주셨던 질문인데 방금 전에 네 그래서 제가 저의 장점은 굉장히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점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저의 단점은 좀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습관이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유도 같이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또 말씀을 드릴까요. 어 그러니까 제가 사람들이 주변에서 어 제가 좀 마른 편인데 그렇게 활동적인 것 때문에 살이 찔 틈이 없다 라고 말을 해줬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저의 그 살아가는 데 원동력이 그런 활동성이었던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쉬지 않고 뭔가를 계속하는 습관이 있으니까 대화를 할 때도 제가 자꾸 의식의 흐름대로 뭔가 계속 말을 해야 된다는 압박감을 느끼나 봐요. 그래서 이 주제로 얘기를 하고 있다가 머릿속에 그게 딱 다른 게 생각나니까 그걸 빨리 말해야 되고 그래서 흐름이 끊어지고 원래 지금 자리에서 나오던 얘기에 흐름이 끊기게 되고 그런 경우들이 많아서 되게 친구들한테 핀잔을 많이 이렇게 받았다 라는 거를 방금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s>

<s>[INST] 지금까지 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또한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시나리오를 제가 쓰고 그 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로 만드는 일을 계속 해 왔었는데 이제 페이를 많이 줄 수 없는 상황일 때가 사실은 많거든요. 개인적인 작업은 어떤 자금을 투자 받거나 지원받는 건 아니니까 제가 저의 개인 사비로 이제 진행을 해야 되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 제가 좀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여자 배우 네 명이 필요했었고 아는 배우 동생 평소에 알고 지냈던 배우를 하는 동생을 통해서 어 배우를 이제 이루어서 촬영을 진행했었는데 그중에 세 명 친구가 동시에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어 가지고 영화 촬영 자체가 바로 진행이 되기 어려웠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리딩 날짜도 밀리게 되고 결국은 그 친구들의 촬영 그 연극이 종료된 후에 촬영을 들어갔는데 사실은 완벽하게 준비를 해 오지 않았었고 제가 장소 헌팅 갔던 것도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어 가지고 촬영을 끝내긴 했지만 결과물을 아직 제가 완성시키지 못한 상태입니다. </s>

<s>[INST] 협업을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지원자님께서 이전 직장이나 대학에서 협업하는 작업을 할 때 혹시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아까 방금 주셨던 질문의 연장선인 것 같긴 한데 사실 그런 부분들이 어려웠었거든요 뭔가 각 파트가 분명하기 때문에 여기는. 각자가 서로에게 이만큼 해주면 좋겠다 라고 바라는 것들이 생기잖아요. 네 그것들을 서로 충족하지 못한다고 했을 때 못 했다고 생각이 들 때 실망이 많이 들기도 하고 뭔가 작업에 시간이 붙지가 않고 속도가 그런데 저 또한 저의 준비력이 분명히 미흡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또 상대적으로 실망을 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들이 항상 어려운 것 같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이것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지 라고 생각도 많이 해 봤었는데 근데 저희의 일이 그냥 그 자체인 것 같더라고요. 어려울 수밖에 없고 그리고 사람이 모여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거기 때문에 의견이 완벽하게 통일될 수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정도 자기 거를 양보를 하고 가기는 해야 되니깐 그래서 항상 어렵지만 이거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일을 하다가 간혹 상사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때 어떻게 하실 것인지 그리고 상사가 본인을 혼내면 기분 나쁘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INST] 저는 개인적인 뭐 사생활이나 또는 인신공격 뭐 이런 것들에 관련된 게 아니면 괜찮습니다. 그냥 업무 자체에서의 트러블은 생길 수밖에 없는 일이니까 충분히 받아들일 수가 있고요. 근데 그런 것이 아닌 외적인 것들로 외적인 것들로 트러블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하지 않아도 되는 말들을 하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도 꼭 있거든요. 저는 그런 선만 아니라면은 괜찮은데 만약에 상사여도 그런 것들을 어긴다면 저는 그런 부분들은 참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생기면 꼭 공론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모두가 다 모여서 이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회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이전 직장 혹은 대학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해 봤는지 생각나는 대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어 지금 쫌 규모가 컸다고 생각이 드는 프로젝트는 어 하나의 작품을 가지고 웹 드라마로도 만들고 그걸 동시에 공연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이 드는 프로젝트였었고 이게 과연 저희가 지원금을 따낼 수 있을지를 되게 저희 팀 안에서의 어떤 큰 그 화두였는데 아무래도 기획력이 좋은 친구가 지원서를 작성해서 내서 그런지 그 지원 사업이 채택이 됐었고 꽤 큰 규모의 예산을 저희가 지원받아서 진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지방에 내려가서 촬영을 진행을 했었고 그리고 그 후에 올라와서 이제 그다음으로 갈 공연을 준비를 하고 그 두 가지가 매니아층을 많이 형성을 시켜서 저희의 다음 콘텐츠를 제작할 때 쪼금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었던 것 같애요.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본인이 교번 근무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근거도 함께 들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INST] 어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게 항상 그런 시스템에서 일을 했던 것 같거든요. 근데 이게 교번 근무라는 것 자체는 어쨌든 정확한 교대 시간에 아예 이게 픽스가 되어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일 안에서 그 특정 업무 안에서의 패턴이 있는 거긴 하잖아요 어떤 규칙 같은 게.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은 사실 진짜 유동적인 거고요 유동적인 시스템이었었거든요. 그래서 뭐 예를 들어서 촬영을 한 달 동안 한다 라고 가정을 했을 때 그 한 달을 오로지 이 일을 하는 시간에만 스케줄을 짤 수 있는 거죠 제 삶 자체를. 따른 것처럼 따른 일들처럼 몇 시 출근 몇 시 퇴근이 정해져 있어서 이렇게 오는 게 아니라 오늘은 밤을 샐 수도 있고 오늘은 저녁 여섯 시부터 할 수도 있고 그리고 갑자기 내일은 무슨 아침 아홉 시에 모일 수도 있고 뭐 그런 식으로 진짜 그냥 잠만 자고 씻는 시간으로 네 시간을 쓰는 거지 일하는 시간 자체는 하도 왔다 갔다 하니깐 그런 패턴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s>

<s>[INST] 인생을 살면서 어 하나에 푹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원자님께서는 하나에 푹 빠져 몰두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어 제가 이 일을 하게 된 거도 제가 이거에 좀 몰두를 하게 되면서 이걸로 직업을 삼은 것 같거든요. 그 전엔 사실 직업으로 이거를 가져갈 생각은 전혀 없었고 취미 활동 정도로 생각했고 어 소그룹 커뮤니티 같은 데를 자주 나갔었고 그래서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그런 활동을 주로 했었는데 동생이 이제 이걸 전공으로 학교를 갔어요 저는 이제 학교는 안 나왔지만. 그 동생은 본격적으로 그걸 제작하는 데 이제 진로를 자기가 정해서 이제 가기 시작했는데 동생의 권유로 저도 시나리오를 써보기 시작한 거였었거든요. 그냥 평소에 대화할 때 이런 소재 어때 뭐 이런 이야기 어때 라고 아이디어를 냈을 때 괜찮은 것 같은데 라는 이제 얘기를 들으면서 한번 시나리오를 그 언니가 써 봐 라고 제안을 줘서 제가 그냥 약간 무작정 시작을 했었는데 그때가 가장 저는 아무 생각이 안 들고 집중했었던 것 같아요. 진짜 완전 몰두된 상태에 있었는데 그렇게 한 두 작품 쓰고 나니깐 뭔가 제가 이제 이렇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 있는 거죠. </s>

<s>[INST]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었나요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궁금합니다 [/INST] 어 그 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그때는 제가 제작일을 하기 전이라서 영화 관련된 회사이긴 했지만 거기에서 밀린 돈을 못 받고 그만뒀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근데 계속 밀 밀어 미뤄지는 거를 알고 있기 했었는데 진짜 그 당시에는 이 일에 대한 애정으로 계속 일을 했었거든요. 그냥 모른 척 했던 거죠 그거를. 근데 계속 쌓이면서 미지급된 것들이 쌓이면서 결국은 그 회사가 없어지는 문을 닫아야 된다는 통보를 받았고 저를 비롯해서 꽤 많은 직원들이 임금을 못 받고 나오게 됐었고 그래서 다 같이 소송을 걸어놓기도 했긴 했는데 이게 지금 아직도 못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 그래도 일단은 카드를 긁으면서 살았는데 그 카드가 막힌 거죠. 그래서 그때 막 카드를 확인하고 그때 비가 오고 있었는데 그냥 막 울면서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살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그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본인의 경험을 한 가지만 꼽아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어 영화제에서 일을 했을 때 관리자로 있던 분이랑 굉장히 답답하게 소통을 하면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간 거라 그리고 돈을 받고 사실 일을 시작하는 게 아니잖아요. 뭐 사람들이 그 일을 위해서 온 사람들인데 돈이 어디 있겠어요. 근데 그 당시에 자원봉사로 이제 투입이 되는 대학생들이 있는데 그 일을 하는 구역에 그 저희가 하는 일의 밑에 그 자원봉사자들이 배치가 되는데 그 자원봉사자들한테 밥을 사주고 커피를 사주는 걸 저희가 해야 된다는 거죠. 근데 그럴 거면 이거는 그 영화제에서 지원을 해줘야 되는 부분인 거지 왜 일을 하러 온 저희한테 개인적으로 그거를 하라고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자원봉사자들한테 당연히 고마워야 하는 건 맞지만 그래서 그때 그것 때문에 갈등이 좀 심했었고 관리자가 그 부분을 아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저희한테 좀 화를 냈었던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s>

<s>[INST] 태도 역량 그리고 직무 지식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를 꼽으시고 그것을 뽑은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그 세 가지 중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를 말해야 된다면 어 태도라고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직무 지식이 부족하고 역량이 딸려도 나의 태도 자체가 이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 갖춰져 있다면 어 앞에 부족한 부분들이 자연적으로 채워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뭐 지식도 많고 역량 자체도 뛰어난 사람이 뭔가 그 태도 부분에서 불성실하거나 협조적이지 않거나 하면은 아무리 그 사람의 능력이 뛰어나도 그게 충족되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다 같이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뭔가 그 사람의 태도가 뭔가 저희에게 협조적이지 않은 태도라면은 아무리 능력이 좋다고 해도 저는 일을 할 때 좀 힘든 것 같애요 그런 사람들하고 일을 하면. 그래서 저는 항상 미숙하더라도 태도가 좀 열려있는 사람 잘 갖춰져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도 하고 저도 일을 할 때 그런 부분을 좀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