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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자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왜 그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도 함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INST] 저는 책을 읽습니다. 좀 스트레스가 쌓이면 서점에 가는 걸 좋아하구요. 서점에서 그냥 아무 책이나 읽습니다. 그냥 펴서 글자를 계속 읽는데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가 어려서부터 좀 활자를 봐야지 마음이 진정이 되는 그런 경험들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뭔가 글자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은 내용적으로 머리에 막 들어온다기보다는 그냥 그거를 활자를 계속 읽는 거에 집중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러면 좀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 싶을 때는 그냥 뭐 집에서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면 뭐 기사를 좀 찾아본다던지 왜냐하면 또 봤던 텍스트를 읽으면 또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새로운 텍스트들을 많이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s>

<s>[INST] 어 일을 하던 중에 정 직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일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실지 상황을 가정해서 말씀해 주세요 [/INST] 예를 들어서 저는 어 극장의 어떤 기획 파트를 맡고 마케팅 쪽을 하고 싶어하는 편이었는데 사실 그 일을 만약에 만약에 그 일을 시작했을 때 제가 생각한 것보다 어 제가 그 일을 잘 해내지 못한다면 아마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 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어 조금 다른 파트로 옮기는 걸 한 번 권유를 할 것 같습 같습니다. 권유를 한다기보다 어 제안. 만약에 제가 잘 못 하는데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괜찮다고 하신다면 저는 사실 계속 하고 싶을 것 같고 만약에 제가 삐걱대는 그 부분 때문에 일 자체가 순조롭게 진행이 안 된다면 제가 먼저 다른 부서로 옮기는 것을 어 얘기할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입니까 [/INST] 어 제가 하는 업무에서 생각할 때는 음 시선을 끄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일단은 사람들을 좀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하고 그게 어떤 글자가 적혀있고 어떤 그림이 들어있던 건지는 일단은 시선을 끈 후에 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디자인이라는 그 파트가 있는 목적이기도 한 것 같애요. 뭐 그냥 정보 전달이 우선이라면 굳이 디자인이라는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쨌든 우리가 이 디자인이라는 거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를 이제 소비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이 어떤 식으로 집중할 수 있는지 정말 길을 가다가도 이거를 발견할 수 있는지 그런 것을 중심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일단은 시선 집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애요. </s>

<s>[INST] 다른 디자이너와 당신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이 듭니까 [/INST] 어 저는 데이터를 구축한 게 되게 많은 편이에요. 그게 이렇게 말씀으로 드리기에는 조금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고 그 수치 자체가 좀 이렇게 추상적일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제가 이런 분야에 어떤 데이터를 굉장히 많이 쌓아왔고 많이 경험도 했었고 많이 바라봤고 그걸로 오는 그 기반이 굉장히 다른 디자이너들보다는 좀 두텁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런 부분이 사실 내 꺼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것들을 내가 얼마큼 알고 있고 그랬을 때 새로운 걸 생각했을 때 이게 비슷한 게 있진 않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그리고 그 새로운 거를 오히려 익숙한 데서 다시 꼬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제 스스로 지금까지 오면서 이런 점이 굉장히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제가 다른 사람들하고 일해 볼 때도 그게 저와 그들의 차이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진짜 아는 게 많다 라고 쉽게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디자인 업무의 프로세스에 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고 이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어 이게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 일은 아니니까 모두가 같이 팀원이 어 흘러가는 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할려고 하는 일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하자면 어떤 것을 극장에서 기획을 하는지 어떤 내용으로 기획을 하는지에 대한 그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진짜 그거를 하고자 하는 내용의 메세지를 정확하게 이 디자이너 팀들이 알고 있어야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거를 소비자가 어떻게 바로 디자인으로서 파악할 수 있을까 를 먼저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팀으로 움직이는 것 중에 좋은 점은 한 사람의 독단적인 감각으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러 사람의 그런 아이디어들이 공유되었을 때 이제 리더인 분이 그걸 통일시켜주는 과정을 거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거는 없지만 그래도 모두가 든 아이디어에서 절충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딱 거쳤을 때 애초에 극장에서 기획한 그 메세지와 부합하는지를 한 번 더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문제에 부딪쳤을 때 혼자 해결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인가요 [/INST] 제가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긴 한데 제가 조금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면은 혼자 하려고 노력해 보려고 할 것 같애요. 근데 일단 제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면은 당연히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야겠죠 이야기를 하고 방법을 공유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사실 회사에서 어떤 문제가 부딪쳤을 때 그거를 혼자 해결하도록 내버려두는 곳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뭐 책임지는 자리에 있어서 그때도 혼자 해결할 것 같다 라고 말씀드린 것도 그거를 책임지기 위해서 내가 끌고 가려고 하는 거지 그것 또한 다른 사람들의 말을 의견을 듣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거를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시스템이 있게 하는 게 회사라고 생각을 하고 그곳에서 일을 하는 거 자체가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써야 하고 그리고 그 회사의 어떤 시스템 자체가 그런 문제들이 부딪쳤을 때 어 혼자 그거를 만약에 일으킨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랬을 때 그 사람이 외로워지지 않도록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 곳이 회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

<s>[INST]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인 요소는 무엇이고 면접자님께서는 그것을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있으십니까 노력했던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 무작정 새로운 거를 굉장히 뭐 이게 맞아 라고 계속 받아들인다기보다는 어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요즘은. 그래서 하나의 가치관이 다 통한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유연한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을 위해 노력했던 것은 시야를 넓히는 거였었거든요. 그래서 제 말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좀 상대방의 어떤 상황을 좀 파악하는 데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애요. 다양한 사례를 좀 많이 접하려고 노력했었구.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어떤 갈등이 생기는지도 많이 분석했던 것 같애요. 그래서 결국은 어 내가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에 되게 유연하게 그것들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면서 결국은 그 제가 일하는 그곳에 어떤 시스템을 적용하고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가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다시 또 나로 대입했을 때 나는 이걸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를 나를 또 돌아보는 것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s>

<s>[INST] 실제로 지원자분께서 일을 하시다 보면 업무량이 어 과도하게 많아지는 일도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한다고 해도 지원자분께서는 잘 버틸 자신이 있으신지 제일 궁금합니다 [/INST] 과도하게 라는 단어가 그 말이 조금 애매한 것 같애요. 업무량이 만약에 제가 받는 그 보수에 비해서 과하다라고 느껴지는 정도라면은 저는 그 회사에서는 잘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분명히 더 나은 회사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과도하게 부여된다는 거는 여러 사람이 해야 될 일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런 현상 자체가 일어나는 회사는 어 조금 도태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만약에 이 회사에서 지금 그거를 자신 있게 우리 회사는 일이 많아 힘들어 너 버틸 수 있니 라고 말하는 건 좀 허세라고 생각을 하고 전 뭐 미련 없이 그러면은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현대인은 하루 평균 세 번의 거짓말을 하고 산다고 합니다 지원자님께서 해 본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거짓말은 무엇인가요 [/INST] 어 저는 엄마가 요리를 되게 못하시는 편이거든요. 근데 아빠도 잘 못하세요. 두 분이 이제 요리를 하시면 어릴 때 항상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없어서. 근데 잠깐 이제 도시락을 쌀 때가 있었어요 중학교 때. 학교에서 급식실을 짓는다 그래서 그때까지는 급식 제공이 안 된다 라고 공지가 내려서 한 달인가 두 달 정도 도시락을 싸 갖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도시락 세대가 아니긴 한데 그때 처음으로 이제 막 친구들하고 도시락을 싸워서 같이 막 교실에서 먹고 이런 추억이 생겼는데 그때 사실 어 부모님이 싸주시는 도시락을 먹는 게 좀 힘들었었어요. 그때 그래서 친구들하고 반찬을 막 나누면서 먹긴 했는데 친구들도 한 번 젓가락을 대고 잘 안 대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진짜 엄마한테는 너무 죄송한데 맛있게 먹었다고 거짓말을 많이 했어요 그때.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몰래 버렸었죠. 집에 오기 전에 학교 화장실이라든지 그런 데에서 그걸 몰래 다 버리고 다 먹은 척하면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혹시 매일 공부하는 분야가 따로 있나요 있다면 공부하는 이유를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저는 요즘에 어 수어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 장애인 복지 쪽에 관심이 많고 주변에 제가 우연한 계기로 농인분들을 많이 만나게 돼서 그 사실 봉사적인 어떤 그런 거에 큰 목적은 아니었구요.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그 대화를 하고 싶어서였어요. 주변에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런 분들하고 이제 연을 맺게 됐는데 사실은 어 청인 기준에서 생각했을 때 농인들과의 그 소통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수어를 모르면 글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사실 문자도 청인 기준에서의 언어 체계로 자리 잡힌 게 많기 때문에 농인분들이 또 그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대화를 할 때 진짜 외국인이랑 대화를 한다 라는 느낌처럼 한계가 되게 많았었어요. 그래서 아 수어를 배워야 내가 이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말을 배울 수 없으니까 우리처럼 음성에 언어를. 그래서 요즘에 계속 매일 수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s>

<s>[INST] 일을 하게 되면 자료를 문서화할 일이 많습니다 지원자님께서는 이 문서화 작업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INST] 어 객관적인 정보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어쨌든 제가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딱 봤을 때 간결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문서화 작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그런 것들을 문서화시키지 않으면 서로의 기억도 다르고 객관적인 기록이 없잖아요. 그러니깐 문서화 작업은 사실 항상 업무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고. 그리고 회사 자체에서 그 문서 양식을 중요하게 통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너무 자잘한 것까지 통일시키면은 효율성이 좀 떨어질 것 같고. 진짜 모든 사람들이 봐도 딱 중점을 알 수 있게 파악이 될 수 있게끔 문서화 작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본인이 직접 해외 출장 장소를 고를 수 있다면 한 번 가서 일해보고 싶은 나라가 있나요 [/INST] 저는 그 대만을 가보면 좋을 것 같애요. 그게 제가 일해 보고 싶은 나라라기보다는 지금 저희 이 분야가 배울 수 있는 게 있을 것 같거든요. 그 제가 예전에 교수님을 따라서 공연 스텝으로 대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인형극이 되게 활발하게 돼 있었어요. 그리고 어떤 시에서 그 축제를 열었는데 그 시에 사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 참여를 하고 그 축제 자체에 그리고 되게 팬이 많더라고요 어떤 인형극에.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랑 비교했을 때 좀 낯설었어요 그 정서가. 뭔가 어린이들이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성인들도 뭔가 좋아하고 있다는 게. 그리고 어떤 고정 레파토리가 있고 어 되게 유명한 장인이 있고 근데 그 장인이 되게 대중적으로 유명하고 대만에서는. 그까 그 힘이 뭔지 좀 배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일로 해외 출장을 가게 된다면 뭔가 대만에 그 시를 한 번 더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s>

<s>[INST] 디자인 전공자로서 비전공자와 협업할 때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그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해 적용하였던 방법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그런데 사실 비전공자랑 협업을 하는 거는 되게 자주 있는 일이거든요 이 분야에서는. 그래서 특별히 고려해야 할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게 비전공자라서 제가 어떤 걸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협업을 할 때 어떤 사람과 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아니죠 어떤 사람과 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러니까 어떤 사람과 하던지 간에 그냥 항상 어 좀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비전공자랑 한다면 이렇게 질문을 주시는 거라면은 어떤 제가 전공자로서의 그 전문 지식에 대한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 근데 뭔가 협업을 할 때는 결국 그 일을 가기까지의 언어들은 좀 단순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통일시켜야 서로 협업하기가 더 쉽고. 그래서 저는 어 굳이 뭐 비전공자라고 해서 특별히 고려하는 부분은 없고 그냥 모든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항상 좀 열려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공자들이랑 협업을 할 때 더 힘들 수도 있거든요. 아는 게 서로 많기 때문에 더 충돌이 잦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일을 하시다 보면 보통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되는데 여러 사람들과 일을 함께 하다 보면 구성원들과 갈등이 생기기도 하죠 이럴 때 보통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 편일까요 [/INST] 어 이 갈등을 되게 많은 회사들이 궁금해 하나 봐요. 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되게 많이 질문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근데 진짜 갈등이 생길 때는 대화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대신 어 조금 진정이 되고 나서의 대화가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사실 갈등이라는 게 그냥 어떤 업무가 일을 하면서 그 시스템에서의 좀 다른 생각들로 인한 갈등인 거면 맞춰가면 되긴 하는데 뭔가 사적으로 감정적으로 갈등이 생겨버리면 사실 그게 푼다고 해도 완전히 서로 풀린 건지는 알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제 경험에 빗대면 그냥 일단 솔직하게 말했던 것 같애요. 솔직하게 말하고 제가 이 사람과 상대방과 은밀하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객관적으로 그렇게 좀 공개를 하는 편이었고 그래서 겉으론 풀리지만 그 속에서 완전히 풀리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어 입사 후에 만약에 상사가 업무와 무관한 일을 시켰다고 하면 잘 수행할 자신이 있을까요 아니면 수행하지 않을 건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어 상사가 업무랑 무관한 일을 시키는 거는 상사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거를 수행하고 수행 안 하고를 떠나서 어 회사 자체에 고발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일들은. 제가 예전에 인턴으로 일했던 어떤 회사에서 상사가 저한테 개인적인 업무를 시킨 적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뭐 자기네 집 매트리스를 가서 교환해 와라 반품을 하라고 했나 그래서 제가 그걸 들고 갔었거든요. 그리고 이 회사에서 출시하지 않는 상품인 건데 뭔가 샘플처럼 저한테 이거를 맡긴 적이 있었어요 이걸 해 오라고. 근데 그것도 결국은 자기 개인적인 일이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거기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하는 일이 아닌 것들을 자기의 권한으로 시켰던 건데 그때는 제가 사회생활도 처음이었고 어렸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그 회사를 나오고 남는 게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리고 그 회사는 망했어요. 그러니까 업무랑 무관한 일을 시키는 것 자체가 상사의 무능함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회사의 어떤 실태를 보여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지원자님 주변의 친구분들 중에서 딱 한 명을 골라서 지금 칭찬을 해주시겠어요 최대한 그 묘사가 구체적이고 칭찬의 이유가 자세할수록 좋습니다 [/INST] 어 저는 어 칭찬이긴 한데 부러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어떤 친구냐면 굉장히 행복감을 잘 느껴요. 제가 기억나는 것 중의 하나가 그 친구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자기의 손과 발이 잘 움직이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 나는 되게 건강하다 라는 거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당시에도 밥을 같이 먹고 있는데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성공하는 게 올해 목표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 어떤 이유에서 그게 목표야 왜 그걸 성취해야 해 라고 물어봤더니 그냥 재미있잖아 라고 말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는 지금도 계속 그렇게 살아요. 근데 제가 왜 이런 부분을 좋게 생각하냐면 그냥 곱게 자랐고 너무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서 걔가 행복한 게 아니거든요. 되게 과거를 들으면 진짜 엄청난 일들이 많았고 집에서 힘든 일이 많았었는데 어떤 그 아이의 그 단단한 기반 같은 게 있는 거 같애요. 그래서 항상 자기가 이렇게 살고 있는 거에 행복을 잘 느끼는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위치보다 어려운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이 있다면 어떠한 것이 있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저는 생각해보니까 항상 제가 맡은 일 그리고 제가 위치하고 있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 만큼만 일을 했었던 것 같애요. 그래서 지금 제가 그 이상의 어떤 것들을 해낸 것이 있었나 라고 생각해봤을 때 그렇게 무리하면서 제가 뭔가를 성취하려고 했던 것 같지는 않아서 그런 경험이 없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시는 것이 무엇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실 생각이신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제가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모른다는 게 가장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어떤 유형의 아이들이 만날지 모르고 제가 준비한 프로그램이 이 아이들을 다 백 프로 만족시킬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근데 그거는 사실 어 지금까지 해오면서 진짜 백 명 중에 한 다섯 명만 만족하고 돌아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적이 많거든요. 근데 그 불만족에 속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을 해 올지 알 수 없으니까 저는 그 부분이 항상 가장 어렵고 어떤 대처 방법이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딱 그 상황이 와야만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데 그나마 제가 대비할 수 있는 건 그 상황에 있을 때 내가 솔직해져야 한다는 거죠. 뭔가 저의 말을 꾸미거나 저의 어떤 능력들을 포장하지 않아야 돼요.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이 상황에 대해서 접근을 해 줘야 어쨌든 제가 준비한 게 그 사람에게는 와 닿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사람이 어떠한 피드백이 왔을 때 저도 솔직하게 말을 해야 이 사람도 받아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개인적으로 공부를 어떻게 하시나요 강의나 책을 활용한 공부법을 말씀해 주셔도 좋아요 [/INST] 저는 일단은 무조건 암기를 하는 편입니다. 어 공부를 할 때 이해가 안 가면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근데 저는 그럴 때 그냥 그 글자 그대로를 외워요. 일단 외워놔요. 계속 외워요. 그냥 내가 이 텍스트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그냥 계속 외우고 이해를 나중에 좀 돌리는 것 같아요. 근데 어떤 분야를 공부할 때 모르는 것들을 그런 식으로 외우고 지나가다 보면은 나중에 결국은 길게 공부한 끝에 이 흐름들이 잡힐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이해됨과 동시에 내가 텍스트로만 접근했던 이거를 다시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어 암기를 하는 편이고 선 암기 후 이해를 합니다. </s>

<s>[INST] 저희 회사가 더 갖추어 나가야 할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원자님께서 생각하는 좋은 회사에 대해서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서로 등을 돌리지 않는 회사가 좋은 회사 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우리가 일을 하는 거에 있어서 음 생계유지라는 큰 목적이 있지만 그 회사의 이익을 내는 게 또 목표잖아요 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게. 그래야만 내가 계속 일할 수 있고 나의 동료들도 계속 같이 갈 수 있는 건데 사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냥 나만 잘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거든요. 이게 우리가 뭐 다 같이 뭘 해야 돼 라는 게 아니라 사실은 저 사람이 만약에 일이 막혔으면 우리 모두에게 적용이 되는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사람이 결국은 일을 잘 해야지 회사의 이율이 좋아지는 건데 이익이 생기는 건데 이 사람이 혼자 더뎠을 때 그거를 모른 척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어 적극적으로 같이 힘을 써야지 극복할 수 있지 그거를 모른 척하면은 사실 뭐 나만 있다고 해서 그 회사가 존재하는 건 아니니까 제가 나가도 그 회사는 존재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안에서 우리가 서로 등 돌리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성격상 장점과 단점에 대해 각각 말씀해 주세요 장점과 단점에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주셔도 좋습니다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굉장히 웃음이 많은데 그게 제 단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어 굉장히 진지한 상황에서도 자꾸 웃음이 터질 때가 많아 가지고 좀 곤란한 상황이 많았는데 어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인사를 그 그 조문을 할 때 같이 간 오빠의 그 너무 꽉 끼는 바지가 웃긴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안 됐는데 웃음이 갑자기 삐져나와 가지고 진짜 이를 악물고 참았던 적이 있는데 그래서 눈물이 났거든요. 그래 갖고 상주분께서 되게 제가 우는 줄 알고 같이 이렇게 인사하면서 괜찮다 라고 막 하시는데 너무 죄송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또 그런 점 때문에 되게 분위기를 잘 살리긴 하거든요. 좀 처져있는 데서 제가 그런 행동을 보일 때 사람들이 좀 같이 웃기도 하고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도 해서 좀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습니다. </s>

<s>[INST] 음 평소에 개인 작업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씀 부탁 드려요 [/INST] 어 제가 배우 활동을 할 때는 일 인 작업을 많이 하긴 했었어요. 프로젝트성으로 일 인 작업을 많이 했었고 여기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돼서 쫌 말씀을 드리자면 어 숨고라든지 그런 레슨을 제공하는 싸이트 플랫폼에서 제 이력을 등록을 해서 어 개인 레슨을 많이 진행하기는 했었어요. 그래서 어 실제로 좀 연기를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선뜻 처음 하니까 선뜻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사람들 있잖아요. 학원을 가기가 부담스러워하는 그런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좀 개인 레슨을 많이 시작해 줬었고 실제로 어 대입을 이어서 입시까지 제가 성공적으로 합격시켰던 경험이 많은데 사실 그 안에 고 삼 아이들보다는 성인이 돼서 다시 이 일을 하고 싶어서 찾아온 사람들의 비율이 더 높았던 것 같기는 해요. 아무래도 좀 비슷한 또래의 선생님을 좀 많이 찾아서 왔던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지금까지 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과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어 제가 기억나는 협업은 대학교 때 뮤지컬 작업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희 학교는 아니었고 타 학교에 있는 실용음악과 친구들과 어 뺀드 협업을 했었는데 그때 이제 좀 욕심에 뮤지컬 자체를 학교에서 하는 건데 라이브로 좀 올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했어 가지고 그 친구들과 협업을 했는데 사실 지원금 자체가 없었거든요. 그냥 진짜 그 이십 대 중반 초중반 땐데 그냥 우리 돈으로 뭔가를 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어떤 지원이 나오지 않아가지고 그런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뺀드 협업을 하니깐 이 아이들한테 사실 줄 페이도 없고 진짜 소위 말하면은 열정 페이 같은 개념으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미안하기도 했었고 또 당시에 그냥 그걸 아예 깨닫지 못하고 밀어붙였으면 모르겠는데 하면서도 일을 벌린 어떤 그런 상황이 굉장히 좀 죄책감이 많이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그거는 사실 없었고요. 그냥 시간이 지났고 당시에 그 아이들도 이해를 많이 해줬었기 때문에 서로 좀 으쌰으쌰 하면서 했었던 것 같아요. </s>

<s>[INST] 일을 하다 보면 본인은 열심히 하지만 원하는 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팀 동료들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은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INST] 어 저는 지금 제가 지원하는 일에 비유를 하자면 어 그 동료들에 대한 부분은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역량 자체가 어쨌든 저희가 수업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 제가 알 수 없고 그것은 온전히 여기 시스템 안에서 해줘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제가 수업을 하는 그 학생들에서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라는 가정을 한다면 좀 끌고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어쨌든 다 잘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배우기 위해서 오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는 현상인 거고 저는 그거를 잘 이끌어주는 역할로 와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쨌든 어느 정도의 완성의 단계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살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해 보셨을 텐데요 그중에서 제일 어려웠던 경험 한 가지만 골라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제가 이제 교수님들하고 소통을 할 때가 있었어요. 교수님들과 소통을 해야 하는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조금 부당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저는 그래도 그거를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었는데 어 그쪽에서 그거를 눈치를 못채기도 했었고 좀 그거를 그냥 제가 농담처럼 한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쫌 난감하기도 했었고 또 이거를 가지고 제가 또 학생들을 설득해야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은 도대체 어떻게 제가 중재를 해줘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제 잘못은 아니었는데 그거는 결국은 그거를 이끄는 교수님의 책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당시에는 제가 그거를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될지 방법을 모르는 그런 상황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언어로 제가 이해하는 그 체계로 아무리 양쪽을 설득해도 결국 화살은 저한테 돌아왔던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s>

<s>[INST] 어 기차가 운행 시 산사태로 삼십 분 동안 정차되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어 이때 관리 책임의 위치에 있다면 어떻게 조치를 하실 건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어 저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냥 도망갈 것 같습니다. 제가 상상했을 때 뭔가 지금 제 업무와는 상관이 없는 어떤 질문이기 하지만 그걸 상상했을 때 뭔가 생각하고 싶지 않기는 해요. 어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좀 손을 넣 놓고 도망가고 싶은데 만약에 제가 그 기차 산사태가 일어난 그 정차된 기차 안에 있는 거라면 그때는 사실 어쩔 수 없는 거니깐 뭔가를 하기는 해야겠죠. 일단은 뭐 신고를 또 할 테고 승객들을 안정을 취하게끔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그게 가능할지 상상만 해도 지금 되게 무섭고 그런 상황에서 정말 책임자들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걸까요. </s>

<s>[INST] 지원자님께서 일을 하다 보면 다른 지역에 업무를 수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지원자님이 타 지역 근무도 문제 없이 가능하시겠습니까 [/INST] 어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어 다른 지역을 가도 음 근데 뭐 거기서 갑자기 제가 일하게 돼서 숙박이라던지 그런 생활하는 데 있어서 좀 한계적인 것들이 있을 수 밖에 없잖아요. 제가 뭐 아무 것도 없는 그 곳에 가서 갑자기 집도 없는데 근데 뭐 거기에 배치가 돼서 그냥 왔다 갔다 하는 정도면은 뭐 상관없는데 거기에 머물러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은 그런 면들은 회사에서 책임만 져준다면 저는 상관은 없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본인 스스로 숫자와 창의 중에서 어떤 것이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지요 어 가까운 것에 대한 그 이유도 같이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숫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숫자가 많고 어릴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었고 그 수를 다루는 걸 되게 좋아했고 친구들이 저한테 주로 넌 되게 헤아릴 수 없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었고 어 그리고 굉장히 뭔가를 세면서 사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잠이 들 때 길을 갈 때 보도블록이 몇 갠지 그리고 구름이 몇 미터 위에 떠 있는지 뭔가 이런 것들을 상상하면서 항상 숫자랑 같이 연관돼 있는 것 같고 제가 로또를 하는 것도 되게 좋아해서 그 숫자를 배합하는 거를 조합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음 제가 숫자에 가까운 사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돈 계산도 굉장히 빠르거든요. 그래서 뭐 항상 놀 때 어딜 갈 때 그리고 모임을 할 때 팀을 할 때 제가 총무 역할을 주로 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재미있다고 생각을 늘 해왔기 때문에 저는 숫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s>

<s>[INST]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것이 중요한지 특정 도메인이나 회사의 분위기 그런 것들 중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INST] 저는 화장실이 깨끗한 회사를 쫌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사실은 되게 비밀이긴 한데 어 면접을 보거나 제가 가고 싶은 회사가 생길 때 그 회사의 화장실을 한번 이용을 해 봅니다. 그런데 제가 출입을 못할 수도 있는 곳이 있잖아요. 출입이 좀 어려운 곳들 그런 곳들은 음 좀 많이 그 건물에 대한 후기를 좀 많이 찾아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절대적으로 좀 깨끗한 곳을 가고 싶어하고 핸드 드라이게 핸드 드라이기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부는 그런 기계를 놓인 곳을 좀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변기에 그 딲을 수 있게 그 클리너를 둔 곳도 굉장히 좋아하고 있어요. 그래서 화장실이 좀 편해야 업무할 때도 마음이 좀 이렇게 놓이면서 제가 회사에 머무 오래 머무는 그 시간을 잘 버틸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화장실이 진짜 너무 더럽거나 가기 싫은 정도면 그 순간이 오는 게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걸 생각해야 하는 것도 괴롭고 막상 그 순간이 왔을 때 나는 빨리 가야 하는데 너무 암담한 거죠. 그래서 저는 항상 그거를 체크합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는 우리 회사의 디자인 부문에 지원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디자인이 있으신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보십시오 [/INST] 어 저는 디자인은 아예 태어나서 해본 적이 없어가지고 디자인을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여기 업무가 디자인을 하게 되는 거라고도 전해 듣지를 못해 가지고 어 생각해 둔 디자인은 사실 없는 것 같애요. 디자인을 담당하게 될 수도 있구나. 그렇게 된다면 그런데 지금 갑자기 생각을 해보니깐 뭔가 그런 일을 갑자기 제가 맡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는 상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되게 웃기고 어 그러면 어떤 디자인을 하게 되는 걸까 이 회사의 마케팅적인 부분에서의 디자인인 거겠죠. 그런 거라면 저는 어쨌든 저희 회사가 어 아이들의 어떤 이목을 끌어야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니깐 좀 색감은 있는 편으로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십 대들은 그거에 끌리는 것 같아요. 좀 쉽고 색감이 있는 화려한 디자인에 오 좋을 것 같아요. </s>

<s>[INST] 지원자님께서 이전에 직면했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또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어 예전에 재정적으로 좀 어려워져서 저에 사업체가 어 문을 닫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어 그냥 이대로 이거를 끝내는 게 너무 아쉬워서 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러다가 어 그 지역에 제가 그 사업체를 두고 있던 그 지역에 좀 취약했던 문화적으로 취약했던 부분이 있었어 가지고 그 부분은 약간 콜라보하는 방식을 선택을 해서 저의 어떤 그 공간을 어 빌려주는 그런 시스템을 좀 마련을 했었어요. 그래서 당장 그 공간을 같이 쓰면서 다른 사업체에서 저희 공간을 빌려서 쓰면서 저도 일단은 그거를 유지할 수가 있었고요 공간 자체를. 어쨌든 공간이 없으면 사업체를 계속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그거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저의 사업 자체를 조금씩 살려나갔던 다시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입사 후 근무를 하면서 정작 지원자님께서 지원한 분야가 지원자님과 잘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INST] 어 제가 사실 이런 경험이 되게 많거든요. 항상 제가 좀 생각했던 거와 다르게 그 직업이 저랑 좀 안 맞았던 경우들이 몇 번 있었는데 이게 좀 나이에 따라서 달라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 되게 이십 대 때 어릴 때는 어 오히려 좀 버텼었어요. 어 내가 그 당시에는 어떤 걸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많이 없을 때여 가지고 일단은 버텨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이십 대 어떤 거의 대부분을 하기 싫은 일에 좀 제 적성과 맞지 않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를 했었고 그러거나 삼십 대에 들어섰을 때 후회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어 잘 맞지 않는다는 게 그까 일이라는 게 억지로 참고 다녀야 하는 게 아닌데 제가 어릴 때는 좀 그거를 당연히 해야 되는 줄 알았고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나중에 결국은 하고 싶은 게 늦게 또 생기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그래서 저는 좀 맞지 않는 걸 억지로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 만약 일을 하던 중 팀원과 불화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지원자님에 해결법과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INST] 일단은 불화가 생긴 경험이 없고요. 불화가 생길 일도 없습니다 일을 할 때. 사실 마음에 안 드는 것도 겉으로 티를 내지 않고 해야 하는 게 저는 회사 생활이라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일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문제인 거는 저희 안에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상사나 이 회사의 씨쓰템을 개편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해야 된다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감정이 상하거나 그런 것 때문에 불화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 티를 내지 않아야 하는 게 저의 어떤 원칙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불화가 생겼다고 말할 수 있는 적은 없었고 그리고 만약에 불화가 생긴다는 조건일 때 그런 상황을 가정했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라고 물으신다면 마찬가지로 저는 절대 그거를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나의 어떤 그 싫은 점들은 좀 감추고서는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분께서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일을 맡아서 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 경험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소개시켜 주세요 [/INST] 제가 어릴 때 유학을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제 처음에 말씀드렸던 오랜 직장 생활 한 곳에서 되게 오래 참고 다니다가 이제 결단을 내리고 제가 이제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었는데 그때 이제 아무래도 외국어에 서툴다 보니깐 제가 일을 이제 구할려고 거기서 이제 아르바이트로 지원했었던 일이 있었는데 제가 그 아마 언어의 그 한계 때문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완전히 다른 일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사실 와인을 판매하는 그 가게에서 일을 하려고 했었던 거였는데 그 통보가 왔던 주소를 찾아가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먼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왜 이렇게 멀지 라고 그냥 외국이니까 별 생각 없이 갔었는데 와인 농장이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거기서 갑자기 포도주를 만드는 걸 배웠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말을 잘 못하니까 그냥 채용됐다고 하니까. 그때 꽤 오랜 시간 일했었던 일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는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받는 편입니까 [/INST] 저는 주로 에스엔에스를 많이 활용을 하는데요. 제 계정을 어 사용하는 것보다 운영하는 것보다 좀 그 마케팅적인 게 요즘에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아이디어들을 얻는 거에 있어서 에스엔에스를 많이 좀 보는데 사실 최근에 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하는 홍보 방식이 되게 다양해졌다고 느껴졌었는데 그리고 실제로 거기에 어떤 아이디어를 얻어서 저도 좀 실행을 하고 아니면 제가 좀 그거를 계기로 어떤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좀 이제 그 방식이 너무 어 지겨워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이 실제로 좀 지겨움을 토로하는 반복된 어떤 그 마케팅 방식의 그래서 어 이제 좀 그거를 그만해야 된다 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지금은 좀 멀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좀 더 고전적인 방식들을 찾아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s>

<s>[INST] 매일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따로 있나요 있다면 왜 공부하는지 이유와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저는 편집 프로그램 같은 거를 공부하고 있는데 음 최근에는 인디자인을 좀 공부를 하고 있어요. 어 일러스트레이터를 시작으로 해서 포토샵이랑 인디자인을 좀 하고 있는데 제가 나중에 일 인 출판을 내는 게 저의 어떤 목표라서 그 관련된 편집 프로그램을 좀 꾸준히 배우고 있습니다. 어 그거 관련돼서 제가 제 개인적인 출판물을 내는 것도 목적이긴 하지만 제가 어떤 그런 회사를 좀 운영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좀 좋은 제가 좋다고 느끼는 어 사람들의 글을 책으로 출 출판을 하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그 프로그램을 계속 꾸준하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소하게 뭐 제가 일기라던지 여행 갔다 온 자료들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그냥 제 개인 출판물로 연습 삼아 어 만들어보고는 있습니다. </s>

<s>[INST] 질문 드리겠습니다 동물 실험이 인간에게 주는 이익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동물 실험에 대한 지원자님의 생각도 말씀해 주세요 [/INST] 동물 실험이 인간한테 이익을 준다는 그 관점 자체가 저는 인간이 하고 있는 큰 착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동물 실험은 절대적으로 사라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동물 실험을 통해서 만약에 저희가 얻을 수 있는 것들 있잖아요. 그거는 이미 예전에 했던 것들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뭐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 굳이 그것들을 음 고집해야 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 약간 트렌드처럼 최근에는 이제 그 동물 실험을 지양하는 어 그런 기업들 그까 어 그 실험을 주도하는 단체들 그런 데서 이제 그것들을 많이 안 하고자 하잖아요. 근데 사실은 비용적인 면에서도 그거를 원하는 데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직도. 그런데 이거는 각자의 어떤 가치관의 차이를 떠나서 저희가 어쨌든 어 이 정도의 기술을 끌어올린 인간들이라면 이제는 그거는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본인만이 가진 차별성과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어필하시겠습니까 [/INST] 저는 굉장히 꾸준한 특성이 있는데 그 부분이 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되게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서 저는 그게 저의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늘 어떤 일을 할 때 꾸준하게 처리해 왔었고 어 한번 시작한 공부 같은 것들은 포기하지 않고 제가 목표로 정했던 그 지점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쉬지 않고 항상 꾸준히 공부를 해 왔었고요. 그게 저한테 굉장히 큰 재산이고 어 앞으로도 저의 이런 태도가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서 제가 회사에 들어와서도 이런 부분들이 크게 장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아 하고 있다고 가 아니라 해 왔었다고 생각을 하고 이 회사에서도 저의 그 점이 굉장히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큰 특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지금까지 협업을 해 보신 일이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었는지 또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NST] 뭐 대게 일쩍으로 생각이 다르고 그랬던 거는 뭐 어려웠던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당연히 일을 하다보면 생기는 문제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상대방이 좀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그럴 때 되게 어려웠었던 것 같아요. 그게 모든 나머지 팀원들을 다 힘들게 하는 자꾸 상황을 만들었었거든요. 뭘 제시해도 자기 기분에 따라서 자꾸 그것들을 반응하니깐 우리가 지금 일을 하려고 왔는지 저 사람을 케어해주려고 왔는지 약간 혼돈이 생기는 지점들이 발생을 했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진짜 모두가 다 그 사람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까지 갔었고 그때 제가 해결했었던 건 아니었었고 저희가 다 같이 의견을 모아서 그 상대방 쪽에 그 분을 어 데리고 온 팀에게 적극적으로 말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사람이 그 협업에서 빠졌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s>

<s>[INST] 현재 디자인 트렌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읽기 위해 평소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현재 디자인 트렌드는 잘 모르겠고요. 대신에 제가 지금 그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 연습하는 것 중의 하나가 핀터레스트를 굉장히 열심히 보고 있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워낙 자료들이 방대하고 제가 딱 어떤 부분만 공략해서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 현재 어떤 트렌드들이 있는지 잘 파악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

<s>[INST] 시험 기간 시간이 촉박할 때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셨습니까 지원자님만의 시간 관리법을 말씀해 주세요 [/INST] 음 일단은 핸드폰을 꺼 놓습니다 . 절대 키지 않고요. 어 외부적인 요인을 좀 차단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 시간 동안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게끔 그래서 항상 탁상시계를 구비를 해 두고 있고 그 시계로 알람을 의존을 해서 딱 그 알람이 울릴 때까지 절대 책상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 그 자는 시간 같은 것들을 다 스킵 해요. 절대로 그 촉박할 때는 저한테 어떤 그 여유를 주지 않고 오로지 내가 수행해야 하는 그 문제에만 매달리는 편입니다. </s>

<s>[INST] 일을 하다 만약 상사에게 어려운 지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 어떻게 하실지 그렇게 하시는 이유도 같이 설명해 주세요 [/INST] 저는 그 어려운 지시가 어 제가 그 자리에서 바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꼭 다시 물어보고요. 만약 그거를 싫어한다면 제가 눈치껏 행동하기를 원한다면 어떤 질타를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상황들을 극복을 하면서 다시 또 물어볼 것 같아요. 제가 경험 안에서는 제 경험 안에서 그런 거를 그냥 혼자서 알아서 눈치껏 할려고 했을 때 오히려 더 실수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일을 딱 깔끔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그런 피곤한 과정들을 음 나름대로 자존심 같은 거를 좀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는 휴식을 취할 때 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그 일을 하는지 이유도 함께 같이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저는 휴식을 취할 때 무조건 어 술을 마시는 편입니다. 그 술이라는 게 막 많이 마신다 이런 얘기가 아니고 어 되게 강한 독주 같은 것들을 한 잔씩만 마셔요. 그런데 그게 좀 몸을 풀어주는 데 저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정말 위스키나 그런 보드카 같은 것들을 딱 한 샷 정도만 먹고 쫌 릴렉스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쫌 된다면 여유가 되면 아로마 오일 같은 것들을 같이 좀 향을 곁들이면서 오로지 쉬는 데에 집중을 하는 편이에요. 일단은 제가 생활 패턴 자체가 잘 누워있지 않고 음 사실 휴식하는 틈이 있을 때 쫌 또 뭘 할려고 하는 성격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술을 먹는 것도 그 한 잔을 먹고 나면 좀 몸에 기운이 많이 처지기 때문에 제가 그때 비로소 좀 누워 있을 수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곤 합니다. </s>

<s>[INST] 일을 하실 때 주로 영감은 어디에서 받는가요 [/INST] 저는 아무래도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깐 좀 새로운 영감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제가 이제 저의 조카들을 노는 모습을 보면서 조카들의 노는 모습을 보면서 영감을 얻곤 합니다. 제가 되게 신기하게 접근했던 지점이 뭐였냐면 언어를 아직 그 문자로 이해하지 못하는 나이일 때 뭐 예를 들어서 어린 친구들이 어느 나이가 되면 공룡 이름 같은 것들을 글자로 외우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 이미지를 보고 그 이름을 듣고 이게 그 공룡이다 라고 외우게 되는 건데 저는 그게 되게 경이로운 지점이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미 문자를 알아버려서 그런 감각은 이제 없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한테는 아직 그런 모습들이 남아있고 그런데 물론 제 조카들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능력이 퇴화되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놀라운 지점들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조카들이 노는 모습을 많이 보면서 어떤 새로운 관점들을 발견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편입니다. </s>

<s>[INST] 다른 지원자들에겐 없는 지원자님만이 가진 특별한 차별성 혹은 장점에 대해서 어필을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말씀하실 건가요 [/INST] 제 차별썽은 남들보다 시력이 좋다는 겁니다. 어 상상 이상으로 시력이 좋고요. 그만큼 되게 잘 보는 편이라 이 잘 본다는 게 음 그냥 뭐 물리적으로 뭔가 물체를 잘 보고 뚜렷하게 보고 이런 것도 있지만 그 너머에 많은 해석들을 또 잘 이해하고 있다는 뜻도 포함돼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하려고 하는 일 안에서는 정말 잘 보고 잘 이해하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이 들고 저는 저의 좋은 시력 만큼 굉장히 많은 것들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좀 같이 작업을 하다 보면은 깨닫게 되시겠지만 되게 많은 지점들을 수월하게 해 나가실 수 있게 될 거예요. 그게 저의 그 능력 덕분일 거라고 저는 자신하고 있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 보면 시간이 촉각 촉박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럴 때 본인은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고 있는지 본인만의 시간 관리법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그 아까 시험 얘기를 했던 거랑은 다른 질문인지 일단 궁금하구요. 어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라는 게 아까는 시험을 물어보셨는데 이번에는 또 상황을 물어보셔가지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그 관리를 다르게 하겠죠. 근데 저는 제가 촉박하게 어떤 시간을 쓰는 일이 뭐가 있을지 한번 상상해 봤을 때 공연을 올릴 때인 것 같거든요. 창작 작업을 하면서 항상 없는 텍스트 그러니까 텍스트를 준비를 해서 무대에까지 올려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 텍스트가 빠르게 작업이 돼야지 되어야지 무대에 오를 때도 수월하게 작업이 진행이 되는데 창작이라는 거는 어 그 텍스트부터 시작을 해야 해서 사실은 되게 여유 있는 그 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제가 그 텍스트를 끝내 놓은 상태에서 실질적인 움직이는 연습을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아서 어 거의 실패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s>

<s>[INST] 최근 우버 택시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던 걸 알고 계실 텐데요 지원자님이 생각하기에 이 우버 택시에 대한 찬반 양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어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 택시 어플을 가장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고 우버 택시는 최근에 그 티맵 어 에서 운영했던 그 택시 어플과 합쳐져서 우 티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이제 택시 기사님이 그 어플을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우버 택시 자체가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그 같은 시스템이 아니라 어쨌든 택시 기사 하시는 분들이 그 어플을 사용해서 어 그 승객을 받는 거잖아요. 근데 우티가 진짜 오래 걸려요. 카카오 택시도 요즘에 오래 걸리긴 한데 요즘에 전체적으로 택시 잡기가 되기 어렵긴 한데 우티를 그 택시 기사님이 분명히 제가 많았던 택시 기사님이 우티는 목적지를 밝히지 않기 때문에 어 택시 기사들이 거절할 수 없대요. 그런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거절을 하더라고요. 저는 항상 그런 부분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 되게 궁금하고 어 이들이 과연 어 이제 어플이 없으면 우리는 택시를 어떻게 탈 수 있을지 그게 되게 걱정이 됩니다. </s>

<s>[INST] 사람마다 각자 좋아하는 취향이 있죠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 브랜드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INST] 저는 가방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 로로라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일단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합리적인 브랜드고요. 일단 되게 가방이 튼튼해요. 그래 생각보다 덮개가 없는 그냥 스트링 방식으로 된 가방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덮개가 없다 보니까 사람들이 꽤 안전하지 않다 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그 스트링이 굉장히 빡빡하고 칼라도 굉장히 다양하고 재질도 튼튼해서 어 쉽게 젖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뭐 물에 젖으면 탁 털어낼 수 있는 그런 재질이라서 실용적인 면에서도 되게 탁월하다고 생각이 드는 브랜드라서 제가 개인적으로 되게 선호하는 브랜드고 사실 쫌 좋은 것들 캐리어 라인이 되게 예쁘거든요. 근데 그거는 좀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해서 아직 선뜻 구입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거기 브랜드에 상품을 구매를 해서 여행을 갔다 오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생각하시는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인 요소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또한 지원자님께서 그것을 위해 노력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설명해 주세요 [/INST]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요소 필수인 요소는 어 안정적인 여권인 것 같아요. 유효기간이 항상 충분하게 남아있는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언제든 내가 어 외국에 일이 있을 때 갈 수 있으니깐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비자 자체에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어 뭐 범죄나 이런 것들에 대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여권을 갱신하고 있고요. 항상 도덕적으로 좀 바르게 살려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s>

<s>[INST] 젊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원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INST] 디자인의 요소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 디자인이 우선 이뻤다는 게 한몫 지금의 꾸준한 아이폰만 쓰는 사람들은 처음에 스마트폰이 생기고 나서 그 깔끔한 디자인과 그런 또 뭔가 포인트 되는 로고 이미지 그게 정말 톡톡히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막상 써보고 나서 되게 심플한 그런 근데 되게 직관적인 그런 어 용도라고 해야 될까요 그 그러니까 제가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최근에 한번 써봤는데 확실히 달라요. 아이오에스 랑은 정말 다르고 이게 그냥 자체적으로 뭔가 아기자기하게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확실히 안드로이드를 선호할 수 있겠고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음 귀찮아 하는 것도 크고 하면 기본 그냥 아이폰에 깔끔한 디자인에 많이 적응을 하고 또 그냥 그대로 유지를 하는 게 더 편해하는 것 같아요 저는. </s>

<s>[INST] 지원자님은 다룰 수 있는 설계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어떤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지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세요 [/INST] 어 아니요. 저는 설계요 아니요. 저는 다룰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뭐 포토샵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주 기초적인 작업은 가능한데요. 그런 게 아니고서야 제가 뭐 컴퓨터 작업을 그렇게 잘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네 다른 부분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렵겠네요 이거는. 음 제 직업 특성 상 그리고 어떤 무언가를 설계를 해야 된다거나 이런 부분은 또 아니라서요. 제가 컴퓨터에 워낙 문외한이라 뭔가 이게 한 번도 어려우니까 점점 더 어려운 거를 멀리하고 싶다 라는 심리가 생겨서인지 굳이 안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많이 몰라요 컴퓨터에 대해서. 그래서 어렵습니다. 이런 걸 물어보시거나 이런 질문을 하시면 제가 어려워요 예. </s>

<s>[INST] 업무를 하고 있는데 만약 상사에게 어려운 지시를 받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어 그 이유와 함께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우선은 뭐 믿고 지시를 내려 주시는 거일 거기 때문에 어떤 업무인지에 따라서 제가 조금 일을 열심히 해보려고 할 것 같아요. 네 아무래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또 그 다음에 일도 있을 거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음 근데 단순히 조금 난이도가 쎈 강도의 업무를 갑작스럽게 맡겨 버리면 사실 달갑지는 않거든요 이게. 뭐 제가 받는 건 그대론데 난이도만 확 높아져 버리면 거기서 헤매는 건 저니까. 저만 그 힘든 시간을 고스란히 겪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어느 타이밍에서는 일정 부분 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그런 수행으로 해야겠지만 이게 근데 한번 시작해서 계속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저에 저에 부분에 대한 그런 저에 중요성 저의 가치를 제대로 좀 각인시키기 위한 어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동물 실험이 인간에게 주는 이익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동물 실험에 대한 지원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보세요 [/INST] 이익은 글쎄요 뭐 안전함 뭐 위험함 이런 거는 당연할 거고 이 이익이요 더 뭔가 많아진 더 다양해진 새로운 동물 실험 그런 걸까요 아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어떻게 지금 이십 일 세기에도 너무나 태연하게 이것들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고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는 좀 문제가 있어요. 네 우리 인간 자체는 너무 잔인해요. 그래서 저는 벌 받을 것 같애요. 어떻게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만 다른 존재들 동물들을 죽입니까. 네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도 이 인간이 주 인간에게 주는 이익이라고 하시는데 이미 그게 깔려있는 거에 질문이기 때문에 정말 소름 끼치고 참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s>

<s>[INST] 본인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디자인이 다를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 것입니까 [/INST] 회의를 다시 해야죠. 네 제가 선택한 디자인에서 왜 제가 가장 이거를 우선적으로 볼지 이게 제일 최상이라고 볼지 그리고 제가 어 주목한 디자인의 어떤 핵심 요소는 이 부분인데 동료가 생각한 디자인의 핵심 요소는 무언지를 조금 직접적으로 들어보고 제가 그 디자인을 컷한 이유에 대해서도 그 서로 간의 그 디자인을 컷한 이유에 대해서도 서로 들어보고 거기서 설득이 되는 부분이 있고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겠죠. 그럼 그거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을 가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요. 음 한 명을 그러면서 쪼금 정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뭐 그게 직급상의 어떤 차이에서 오는 부분일 수도 있고 네 그럴 것 같아요. 대화를 하면서 그리고 정말 만약에 제가 제가 선택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다른 부분을 조금 일정 부분 양보를 하면서라도 그 디자인을 밀고 나가도록 유도를 한번 해볼 것 같습니다. </s>

<s>[INST] 어 지원자분께서 업무를 하시게 된다면 업무 중에 스케줄이 없던 일이 갑자기 생기는 일도 많습니다 이와 같이 스케줄이 갑자기 생기는 상황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대처하게 되실지 궁금합니다 [/INST] 뭐 제가 필요하니까 생기는 부분이긴 한 한데 사실 제 위치에서도 이런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저도 많아요. 저도 배워야 될 게 많고 하기 때문에 음 쪼금 조절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 된다면 제가 굳이 가야 할 자리가 아니라면 저는 다른 직원 네 대타로 보내고 대신 이제 잘 저한테 내용에 대해서 전달을 할 수 있을 만한 제가 믿을 수 있는 직원을 보내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금 시급한 가장 시급한 업무부터 처리하도록 네 해야겠죠. 그게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니까 일에 있어서. 서 근데 없던 없다가 생긴 거라면 또 다급하기 할 거라 네 위주 위급한 거라면 당연히 가야겠죠. 이런 일이 근데 워낙 많아서요. 정말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그 순간 상황에 따라서. </s>

<s>[INST] 지원자님께서 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 어 그중에 가장 어려웠던 경험을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INST] 말을 해도 애초에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야 될까요. 네 못 알아먹는 사람 말을 해도 그거는 어 서로가 분명히 같은 언어를 쓰고 있지만 어떻게 이렇게 소통이 안 될 수 있지 라는 깨달음을 겪게 되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에요 그거는 처음엔.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근데 적지 않아요 그런 상황을 만나는 게. 아무리 얘기를 해도 음 이게 그냥 그 사람이 상대가 자기의 그 주장만 고집하는 걸 넘어서서 정말 막무가내의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그럴 때가 아 정말 시간은 시간대로 지금 뭔가 낭비하는 것 같고 내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뺏기는 것 같고 아무런 소득도 없는 것 같고 이게 뭐지 싶은 정말 그런 힘든 그런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사실 하다하다 결국에는 제가 포기해요. 제가 먼저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s>

<s>[INST] 지원자께서 본인의 생각이 아닌 지원자의 다른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원자님의 단점과 장점이 무엇인지 모두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저의 단점 주변에서 들었던 단점은 아 너무 어 하던 사람만 곁에 둔다 라고 해야 될까요. 네 그 동료들이 다 오래 됐어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그래서 뭐 대부분 제가 어떤 특정 뭐 스페셜한 프로젝트를 할 때는 그 특정 저 저와 오래 작업한 동료들을 제가 많이 불러요. 그래서 그 동료들과 함께 진행을 하는 경우가 정말 오래됐는데 그거에 대해서 얘기가 조금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렇게 됐었을 때에 그 프로젝트에 대한 어떤 느낌 이미지가 조금 고루할 수 있다 라는 평도 들었었었고 그리고 조금 또 새로운 사람들을 좀 찾았으면 좋겠다 라는 평도 들어봤었고 그러한 단점을 들었던 적이 있었었고요. 장점은 저는 상황 판단이 빠릅니다. 뭔가 현장에서 변수가 생기거나 어떠한 상황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그거를 대처하는 게 조금 빠른 편이에요 판단이. 네. </s>

<s>[INST] 스터디를 따로 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공부를 어떤 이유에서 하고 있는지도 말씀해 주세요 [/INST] 아 저 요즘에 허 그 식물 식물 관련해 가지고 조금 공부하고 있어요. 네 그 저는 아예 잘 몰랐었는데 제가 꽃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게 좀 시작하게 됐는데 식물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뭐 앞으로 이제 뭐 기후 위기다 뭐 식량난 위기다 뭐 이런 식으로 말들이 많고 전망이 밝지가 않은데 고러한 배경에서 아마 나온 것 같기는 해요. 이런 식물에 대한 네 식물을 이제 재배를 하고 가꾸면서 이것들을 이것들로 이제 뭔가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들 그래서 그거를 위해서는 아니지만 그냥 전보다 제가 좀 더 자연 친화적인 사람이 되기도 했고 그리고 정말 식물이 좋아서 요즘에 관련해서 어 책도 열심히 읽고 강의도 듣고 하면서 많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조금 나눌 수 있는 소규모 그룹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네. </s>

<s>[INST] 현대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은 어떤 것입니까 지원자님의 생각으로 한 가지만 골라서 말씀해 주세요 [/INST] 한 가지만 정하는 건 힘들어요 네.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이미 음 질문으로서의 어떤 가치를 잃은 네 맞지 않은 표현이기 때문에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직업을 얘기를 하자면 저는 어 순수 예술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직업은 절대 없어서져는 안 될 직업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미 많이 없어지고들 있죠. 지원을 안 해주니까 학교든 사회든 국가든 모두 지원을 안 해주니까 버티고 버티고 버텨보려고 해도 점점 그 업을 하는 사람들이 나가 떨어지고 이직을 하고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그렇게 돼버리는 것들인 것 같아요. 근데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학교든 사회든 국가든 그래야지 그 다음이 생깁니다. </s>

<s>[INST] 이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서 관련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지원자님이 하셨던 노력들을 생각나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INST] 지원하시기 위해 지원하기 위해서요. 저는 그냥 계속 해 왔는데요 저의 일을 네. 저의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제가 이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음 네 떳떳하게 지원을 할 수 있는 거고요. 이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자격으로 왜냐하면 이게 어렵거든요. 이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게 오래 한다는 게 네 버티기라는 말을 많이 하는 이 일을 저도 하는 사람으로서 네 전 세계 어디든 연극을 한다는 건 네 풍족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 사람의 어 순수하게 그것을 만으로 이룬 그 사람의 재산이 웃기긴 하죠. 그래서 여전히 계속 하면서 네 제 일을 고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노력입니다. </s>

<s>[INST]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경쟁력을 말씀해 주세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설명해 주세요 [/INST] 저의 경쟁력이요. 글쎄요. 음 쉽게 지치지 않는 거 네 뭔가 딱 제대로 들어오면 제대로 저한테 꽂히면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하는 것 같아요. 어 쉽게 질리는 편도 아니고 그래서 제 일을 하는 것도 저는 아직 안 질렸거든요. 이미 지금 네 거의 뭐 이십 년 넘게 하고 있는데 아직 안 질렸어요. 저는 아직 너무 재미있고 그래서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거 근데 또 경쟁력이라고 하기에는 저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많아요. 단지 쉽게 질리는 사람들보다 적을 뿐이지 많아요 저 같은 사람들도. 그래서 어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노력이요. 노력도 그냥 일을 하는 거 계속 반복이네요. 네 일을 하는 것 그 자체가 노력이죠. 왜냐하면 제가 이 일에 질리지 않았으니까 저는 계속 이 일을 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s>

<s>[INST] 요즘 공부하는 것이 있다면 그걸 왜 공부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것을 배웠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요즘 음 인형을 만들고 있어요. 네 요즘 그 인형 제작에 대해 지금 관심을 가진 지 제가 한 일 이 년 정도 돼서 인형 만들기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요즘에는. 그래서 저는 인형극은 한 번도 안 해봤어가지고 근데 이제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그 인형극의 대상이 저도 조금 좁은 시야로 뭔가 대상을 어리게만 조금 판단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젠 그런 것도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뒤늦게나마 그래서 저도 어 그러한 인형들로 하여금 인형이라는 도구 어떤 그 오브제를 활용을 해서 그리고 오브제가 아닐 수도 있죠. 그냥 인형 그 자체만으로 활용을 해서 네 그걸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러려면 제작부터 제가 모조리 다 파헤쳐 봐야 되기 때문에 요즘에 최근 지금 일 이 년 동안은 계속 인형 제작을 하면서 어떻게 이거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s>

<s>[INST] 얼마 전 구급 대원이 주취자에게 폭행을 당해 순직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순직을 당하는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서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NST] 네 기억나네요. 음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다 똑같죠. 참담하고 참 또 지겹고 아 또 죽였네 이런 이런 반응이라고 해야 될까요. 참 신기해요. 분명히 어 원인이 있는데 심지어 그 원인을 어 참작해 달라는 거로 오히려 본인이 더 드러내서 공개를 하고 아주 막 늦지 않게 막 서둘러서 그거를 알리고 그거로 인해서 이렇게 됐다 라고 방어를 하고 보호를 하고 근데 또 그게 먹히고 왜 이럴까요. 참 웃겨요. 계속 그냥 죽이고 싶나 봐요 그냥.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법은 우리나라 법으로 어 판결을 내리는 사람들은 그렇게 사람을 죽이는 걸 좋아하나 봐요 네 술로. 참 희한해요. 그런 것 같네요. </s>

<s>[INST] 디자인 전공을 한 전문가로서 비전공자와 협업하기 위해 생각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INST] 뭐 어떤 디자인 전공을 말씀을 하시는 걸까요. 저는 우선 어떤 것도 디자인을 전공한 게 없는데 음 뭐 다르게 생각을 하자면 그 제 주 전공이 제가 주 전공자인데 제 전공이 아닌 다른 전공자와 제가 같이 일을 하게 될 때 어떤 걸 선택 어떤 걸 고려를 해야 되냐. 어 이거는 근데 그 어떤 만남이냐 에 따라 또 많은 것들이 좌우가 될 것 같아요. 음 정말 철두철미한 어떤 프로 다운 일로 만난다면 고려할 부분이 없죠. 제가 뭘 비전공자라고 배려해야 될 부분도 없고요. 전공이 뭐 으뜸이냐 대수냐 이런 게 아니라 일로 만난 사이라면 그런 거는 관계없이 네 진지하게 그 일에 집중하면서 임해야 되고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지 그거를 상대가 배려해 주길 존중해 주길 바라는 것 자체가 이미 프로 답지 못한 마인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만약에 지원자님께서 하고 싶은 직무 말고 다른 직무를 맡게 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INST] 뭐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니요. 안 해요. 네 안 합니다. 그거는 제 제 어떤 견해 저를 완전 무시하는 태도 아닌가요. 제가 저의 일정 부분에 대해서 어 일을 할 수 있고 그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여기에 지원서를 낸 건데 그냥 단순하게 사람이 필요한 거면 저 말고 다른 사람 쓰세요. 저 그래도 상관없고요. 이건 아니죠. 네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지금 서로 보고 있는 거예요. 제가 을도 아니고요. 음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질문을 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이게 다른 사람들이 오케이를 했다고 해서 거기에 뭐 우쭐하거나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무례한 지금 제안을 하시는 것 같고 당연히 안 괜찮고요. 다른 사람이 오케이 했다고 해도 그 사람도 안 괜찮아요. 제가 대신 대답해드릴게요. 다 안 괜찮으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애초에 맡길 직무를 구하세요. </s>

<s>[INST] 지원자님이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왜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도 한번 말씀해 주세요 [/INST]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연한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서가 매번 어떤 팀과 어떤 프로젝트로 어떤 내용으로 협업을 할지 항상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면에서도 유연한 사고 방식이 필요하고 특히나 커뮤니케이션에서 유연한 사고방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대 팀에서는 어떤 연령에 어떤 생각을 가진 팀원분들이 함께 협업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라든지 불화에서 유연한 사고 방식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그것을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으로서 유연한 사고 방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s>

<s>[INST] 본인이 전공한 것 외에 좀 수준급의 실력으로 어 노력한 것이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구요 어 그 분야가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도움을 줬는지도 궁금합니다 [/INST] 네 저는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생 때 사진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 좋은 카메라가 없이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사진을 라이트 룸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보정하는 연습을 했지만 더욱 사진에 욕심이 나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어 카메라도 구입하고 또 필름 카메라도 구입해서 더 많는 사진 분야에서의 실력을 키웠습니다. 어 사진이 인테리어 디자인과 어떻게 보면 크게 관련이 있는 듯하기도 하고 없는 듯하기도 하지만 대학생 때 인테리어 디자인 쓰리디 프로그램을 하고 그것이 실사는 아니지만 실제 사진처럼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정을 했더니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s>

<s>[INST] 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본인만의 스킬이 있으시다면 어 한 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어 직접 한 번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INST]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저만의 스킬은 어 경청하고 호응하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말을 절대로 끊지 않고 어 흐름에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호응을 통해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으응 이렇게 어 흐름을 끊지 않을 정도의 리액션을 취해서 상대방의 말에 추임새를 붙여주는 편입니다. 혹은 음 아 아 네 아 정말요 이런 추임새를 많이 넣는 편이고 실제로 친구들에게도 어 공감을 잘해줘서 얘기를 더 많이 하고 싶게 만든다는 말을 많이 듣곤 합니다. </s>

<s>[INST] 어 현재 읽고 계신 책이 있으신가요 어 있다면 무슨 책인지 어 궁금합니다 왜 그 책을 읽으시는지 이유도 함께 어 말씀해 주십시오 [/INST]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일간 이슬아 수필집입니다. 이 책은 이슬아 작가가 하루하루 매일 장편 수필을 쓴 것을 모아놓은 수필집인데요.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이십 대 후반에 사회 초년생이고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저와 이슬아 작가님의 어 환경이 비슷하고 그런 부분에서 작가님의 매일매일 쓴 일기를 보는 것이 많이 공감대를 얻고 위로도 얻는 것 같아서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도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매일매일 구독자에게 매일로 자신의 일기를 보냄으로써 구독료를 벌고 그 수입을 위한 것이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 사실 저도 지금 어 이제 일을 그만두고 일거리를 찾아서 하루하루 짧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과 하는 것에서도 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s>

<s>[INST] 디자이너로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어 제가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실내 디자이너로 일할 때 가장 힘든 경험이 있다면 음 디자인 스튜디오가 항상 일이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쁠 때 일이 몰리고 나서 그 일이 없는 공백기 동안에 어 이를 따내기 위한 수많은 제안서를 넣습니다. 그때 제안서를 밤새워 가며 열심히 넣었지만 매번 어 계약을 진행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받았을 때 그 밤샘 시간에 노력에 대한 허탈감과 또 일이 없는 것에 대한 약간 불안함 같은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경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 밤새워가면서 바쁘게 일을 해도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일이 없어서 고민하고 허탈하고 불안한 것보 불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어떤 프로젝트고 그것이 어떤 점에서 기억에 남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어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작년 십 이 월에 진행했던 미용실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그 전까지는 신입 디자이너로서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고 배우는 부분이 컸기 때문에 항상 팀원 분들과 같이 설계를 진행해서 그런 써포트하고 그런 방식이었는데요. 그때는 제가 직접 설계 조닝을 거의 꾸려나가면서 레이아웃도 짜고 도면도 그리고 그걸 쓰리디화하고 결국에 그것이 실물화되는 것까지 보니까 정말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컨셉이 있는 미용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때만 해도 어 파격적인 시도가 잘 없던 때인데요. 저는 코로나 시국을 잘 활용해서 어 좁은 미용실 공간에서 모두가 분리된 독립적인 미용을 받을 수 없지만 바로 옆에 있어도 어 애워싸는 아늑함을 가질 수 있는 영역감을 주는 경대와 의자 디자인을 했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고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s>

<s>[INST]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업무 내용이나 강도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때 어떻게 하실 건가요 [/INST] 어 저는 입사 전에 업무 내용이나 강도를 예상하는 것이 잘 맞아 떨어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 내용이나 강도가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고 해도 그거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노력을 많이 들일 것 같습니다. 업무 내용이 다른 것은 어 예상 밖이긴 하겠지만 다시 배워나가고 배워나가면 늘 수 있는 것이고 업무 강도는 음 일이라는 것이 항상 더 수월할 수도 있고 더 힘들 수도 있고 매번 다르기 때문에 그것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적응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는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입니까 그것을 자세하게 말씀해 주세요 [/INST]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 제 아무리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고 창의력이 넘쳐난다고 해도 어 그거를 머릿속에서 끄집어낼 수가 없다면 그거는 디자인까지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머릿속에 있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실물화 할 수 있는 그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표현하는 표현할 지 그거를 생각하고 그거를 실천할 수 있는 그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현대인은 평균적으로 하루 세 번의 거짓말을 하고 산다고 하죠 지원자님께서는 내가 해본 거짓말 중에서 어떤 거짓말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까 [/INST] 음 가장 기억에 남는 거짓말은 가장 제가 많이 하는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특정한 시기와 상황이 떠오르는 것은 아니고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음 그게 꼭 안 괜찮데 괜찮다 라는 것이 큰 범위로서 이고 말이고 작게는 예를 들면 아픈데 안 아프다고 하는 거 피곤한데 피곤하지 않다고 하는 거 그런 것들이 다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하는 부류의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거짓말은 상대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걱정을 끼치지 끼치고 싶지 않아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이지만 가끔은 솔직하게 그런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이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 오셨는지 생각나시는 대로 모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저는 대학생 때도 학업 뿐만 아니라 어 교내에 많은 활동들을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어 사진 동아리에서도 어 디자인 아카이브 팀장을 로 활동하면서 어 동아리에 뭐 축제 팜플렛을 만든다던지 그런 디자인으로서 할 수 있는 업무를 최대한 제가 실무처럼 경험하려고 했구요. 또 사회봉사 동아리인 곳에서도 교육 봉사를 진행하는 것이지만 교육 봉사 때 어 그림을 그려서 디자인을 활용해서 교구를 만드는 그런 교구 디자인을 통해서 교육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어 교수님이 진행을 클리픽을 해 주시고 동료들이 평가를 해주지만 그런 교내 활동을 통해서는 어 전공 분야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 어 저의 것을 피드백 해주고 반응을 해주고 그 결과를 보는 것을 통해서 어 실무에 가까운 것을 경험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굉장히 똑 부러지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만약에 직무를 할 때 내가 모르는 과제가 나왔다면 이건 어떻게 해결을 하실 건가요 어떻게 해결할지 그 이유까지 한번 말씀을 부탁드릴게요 [/INST] 제가 직무 수행을 하는 데 있어 잘 모르는 과제가 등장했다면 저는 이 부분에 자세히 알고 있는 직원을 섭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과 함께 협업을 하고 그 직원에게 받을 수 있는 도움 그리고 도움 받으면서 제가 공부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그 상황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고 모른다고 해서 그냥 넘기게 되면 그 업무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것이고 그들에게도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맡은 업무에 모르는 것이 있다고 하면 제가 알 수 있는 한 공부를 최대한 하고 그 업무를 함께 이제 도와줄 수 있는 직원들을 같이 모아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s>

<s>[INST] 지금 디자인 산업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어 디자인 산업의 미래 전망에 관한 어 본인의 생각을 말씀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INST] 디자인 산업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봅니다. 처음엔 그냥 사용하기 편리하게끔 하는 디자인이 좋았고 두 번째는 화려한 것들이 유행을 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고요. 지금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심플한 디자인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트렌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실용성을 더 추구하기 때문에 어느 장소에 이것을 두었을 때 그리고 또 어떻게 사용할 때 가장 효율적인 편리성을 가질 수 있는지 그런 디자인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용되고 많이 개발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미래 디자인 같은 경우에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걸 사용했을 때 어떤 순간에 편리함을 느끼는지 그 단순한 기계 조작이 있는 것들 예를 리모콘 같은 경우에 복잡한 기능이 많을 텐데요. 이런 기능들의 버튼이 많다 보면 어떻게 이용하는지 사용하지 않는 버튼들도 분명히 많을 거라 좀 심플하고도 활용이 편리한 것들 이런 어 디자인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

<s>[INST] 팀으로 일을 진행하실 때도 있고 혼자 일을 진행하실 때도 있으실 텐데 그중에서 더 무엇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것을 선호하시는지 그 이유도 같이 이야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INST] 팀으로 일하는 것과 혼자 일하는 것 중 저에게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저는 팀으로 일하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일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제가 막히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그들의 의견대로 하지 않더라도 제가 생각을 좀 전환하거나 새롭게 사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을 수가 있어서 문제 해결에 훨씬 더 근접할 수 있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일하는 것보다는 팀으로 일을 하면서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구색 구색해 보는 것이 구상해 보는 것이 훨씬 저에게는 맞다고 생각이 들어 팀으로 일을 하는 그것을 저는 선호합니다. </s>

<s>[INST] 어 일을 하다 보면요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잘 버틸 자신이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INST] 일을 하다 보면 업무량이 많아질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사실 좀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이게 과연 옳은 일인가 고민하는 시간들을 많이 갖곤 하는데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하면서 뭐 수월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업무량의 강도가 내가 분명히 감당할 수 있는 양 의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 잘 버티면서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어떤 일이든 힘들지 않은 일은 없고 자기가 그것에서 극복하느냐 포기하느냐 이 차이점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스스로를 만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업무가 좀 많아지는 상황이 생긴다면 잘 버티고 헤쳐나갈 수 있는 방향을 찾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직무를 수행할 때 난관에 봉착했다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시겠습니까 지원자님의 해결법과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INST] 직무를 수행할 때 어려움에 부딪쳤다면 우선 같은 팀원들과 상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원과 상의했을 때 적당한 해결 방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선 비슷한 사례들의 자료를 좀 찾아보고 그런 경우들에 어떻게 해결점을 찾았는지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해결점을 찾을 수 없다면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능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s>

<s>[INST] 우리 회사가 해외 무대로 진출하게 된다면 어디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해외 무대로 이제 진출할 계획이 있다면 저는 미국을 선택하겠습니다. 미국을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합쳐져 새롭게 나타나는 음 트렌드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진출해 그들의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해 보고 그리고 그들이 다양한 문화를 흡수할 수 있었던 배경을 한 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접목을 시켜서 더 어 다양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도록 구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

<s>[INST] 네 일을 하다 보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길 수가 있을 텐데요 어 그런 상황에서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요 또 상사가 혼을 낸다면 혹시 기분이 나쁘시진 않을까요 [/INST] 일을 하다 보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트러블 상황이 생긴다고 하면 우선은 제가 어 왜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지 문제 상황이 왜 생겼는지 저를 한번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것 같습니다. 왜냐면 상사가 이야기를 할 때는 같은 업무나 회사 내에서의 그런 사례들을 비추어서 잘못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이고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제가 먼저 왜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지 저에게서 원인을 먼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사가 혼냈을 때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분 나쁜 티를 낸다거나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상사에게 대드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s>

<s>[INST]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극복하셨을지 궁금합니다 [/INST] 음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음 오랜 기간 준비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제가 몸이 건강 상태가 안 좋아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정말 공을 들여 준비한 것이고 그것에 대한 결과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제 건강상의 이유로 그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했을 때 너무 마음이 힘들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그때 당시에는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는 저 아니면 안 된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려 끝 제가 마무리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는데 건강이 너무 안 좋아지다 보니까 제가 하려는 게 한계점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제가 기획했던 것들의 자료를 모두 넘기고 제가 아니어도 이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그 당시에 다시 판단을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어 팀원들에게 넘겼고 그래서 프로젝트는 성공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힘들었던 아쉬운 경험은 그 당시였던 것 같습니다. </s>

<s>[INST] 요즘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로 인한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지원자님이 보기에 건보 공단이 이런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개선 방안을 말씀해 주세요 [/INST] 지금 우리는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땜에 시간이 지날수록 어 치매 문제는 더 큰 사회 문제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건강보험 공단에서 보건소를 이용하면 치매가 의심될 경우 진단을 받을 수 있고 그리고 씨티를 찍거나 아니면 약을 처방받았을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이 충분히 홍보가 되지 않아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조차도 이용을 하지 못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들이 많아요. 나라에서 특히 건강보험 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이런 사업들은 충분한 홍보가 이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접근을 쉽게 하는 것이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는 지금 읽고 계신 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 면은 그 책은 무엇이며 왜 그 책을 읽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은 진하영 교수의 마음이 흐르는 대로 입니다. 생활하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들도 많고 그리고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 힘들어 할 때 부모로서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 또 진하영 교수가 얘기하는 것처럼 힘든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이것들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그런 부분들을 좀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하고 싶기도 했었고요. 그런 상황이 만약에 내가 됐다면 난 어떤 식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지 그 책을 통해서 좀 도움을 받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어 읽으면서 많이 느꼈던 것은 사람이 힘든 일에 당면했을 때 쉽게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그 노력에 대한 결과는 긍정적인 것이 꼭 있다는 그런 것을 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가는데 좀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s>

<s>[INST] 본인이 그동안 속해 있었던 조직이나 단체에서 주로 어떤 역할을 맡는 사람이었나요 왜 그런 역할을 맡는 사람이었는지도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제가 속해 있던 조직에서 했던 역할은 전체적인 업무를 기획하고 그 업무를 조직에 속해 있는 팀원들에게 어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게끔 업무를 분배하는 일을 했었고요. 그 업무를 분배한 후에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업무가 진행이 잘 되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그 팀원에게 업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만약 그 업무가 진행되지 않거나 아니면 좀 시간이 지체되는 어 팀원에게는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고 그 팀원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같이 방향 설정해 주면서 팀에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팀에 전체적인 업무 방향을 설정하는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s>

<s>[INST] 회사의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시는지 지원자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INST]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는 늘 고민해보고 또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조직이 움직이려면 반드시 직원들이 필요하고 낮은 곳이든 높은 곳이든 회사를 정말 내 것처럼 아끼고 위해주는 직원이 있어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직원들을 일회용처럼 정말 한 번 쓰고 버리는 그런 것으로 대한다면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정말 월급 불팡이 더 많아질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가 먼저 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의 복지를 우선시 해 준다면 직원들도 분명히 도 저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회사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s>

<s>[INST] 면접자께서는 디자인 레퍼런스는 어디에서 찾으시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저는 디자인을 할 때 주로 레퍼런스를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찾습니다. 그 이유는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트렌드를 금방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요즘 유행하는 것 이런 것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유튜브이고 그래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유는 제가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도 이런 디자인을 사용해 봤을 때 사람들이 어떤 것을 편리해 하고 그리고 어떤 것을 불편해 하는지 손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을 줄이고자 할 때 그리고 전체적인 트렌드나 이런 것들을 알고 싶을 때 레 퍼런스를 주로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찾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지금 머릿속에 그리시기에 자신의 노년 모습이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는지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그리고 있는 이상적인 본인의 노년 모습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INST] 제가 생각하는 제 이상적인 노년의 모습은 좀 지혜로운 인자한 할머니 였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경제적인 이제 자유를 얻었으면 좋겠구요. 그로 인해서 여행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면서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어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이가 들었을 때 제가 경험을 통해서 저보다 어린 사람들이 저에게 어떤 세상의 지혜를 구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제 경험을 에 비춰서 지혜를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본인의 장점과 단점이 설명해 주시고 지원자님은 그것을 특화시키고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설명과 말씀 이야기해 주세요 [/INST] 제가 가진 장점은 다른 사람에 마음에 크게 공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이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어려운 것을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 그냥 들어주고 그들에게 공감해 주는 것을 했을 뿐인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에게 이야기를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지 어 편안해진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 제 장점을 특화시키고자 그들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어 헤아릴 수 있는 심리학을 지금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업무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조금 더 자세하게 전문적으로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단점은 우유부단한 점인데요. 결정적으로 제가 다른 사람에게 장점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예 어 장점으로 보여줬던 그런 부분들이 어찌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제 스스로의 일은 결정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이런 제 마음도 어 극복하기 위해 결정하지 못하는 그런 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s>

<s>[INST] 만약 타 부서와 갈등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인가요 상황을 가정하고 말씀해 주세요 [/INST] 만약 타 부서와 갈등 상황이 발생한다면 저는 우리 부서의 이익을 먼저 챙겨보겠습니다. 제가 개인이라면 갈등 상황에서 양보를 하거나 그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줘서 해결하는 방법을 선택하겠지만 회사에서의 타 부서와의 갈등 상황은 제 개인의 일만은 아니기 때문에 부원들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 부서와의 갈등 상황은 분명히 업무 처리에 있어서 그런 이해관계로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 부서의 이익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타 부서의 갈등 상황이 발생한다면 전 우리 부서에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이익이 추구하는 쪽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본인이 왜 이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도 함께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NST] 제가 이 의상 디자인에 지원한 이유는 첫째로 저는 옷을 좋아합니다. 옷을 좋아하다 보니 항상 옷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구요. 그리고 제가 추구하는 옷은 편안한 옷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나 다닐 때 어떤 옷을 입는지 그리고 어떤 연령의 사람들이 어떤 색깔의 옷 어떤 소재의 옷을 입는지 항상 눈으로 보고 생각하고 한 시도 옷에 대한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을 제 직업으로 삼다 보면 전 이 일을 음 제 천직으로 생각하고 힘들어도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더 즐겁게 다음 일도 그 다음 일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단순하게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 기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저보다 좋은 인재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 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다면 그 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그 책을 읽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은 기후 위기 입니다. 요즘 들어서 환경에 좀 관심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기후 관련 책들을 좀 많이 보고 있습니다. 기후가 급변하면서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이고 자연 생태계에서 일어나는 심상치 않은 그런 뭐 자연 재해들도 많이 경험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이런 것들이 앞으로 우리 미래에 우리 생활에 그리고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직무에 분명히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책들을 좀 가까이 하고 보면서 관련된 자연 재해 기후 변화에 좀 발맞추어서 제가 가진 업무도 변화시켜 적용해야 될 것 같아 지금 그런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요즘 공부하고 계시는 것이 있으실까요 있다면 왜 그걸 공부하고 계시는지 지금까지 무엇을 배웠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요즘 제가 공부하고 있는 것은 탄소 중립에 관한 것입니다. 어 요즘 책을 읽고 있는데요. 기후 위기에 관한 책들입니다. 그러다보니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한 것인지 제가 많이 느낄 수 있었고요. 탄소 중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할 거라는 걸 어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쓰는 플라스틱 우리가 사용하는 에어컨 그리고 이동하면서 발생시키는 그런 매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우리 생활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들이라고 생각했지 반드시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요. 이런 기후 위기에 관한 것을 읽다 보니 탄소 중립이 우리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고요. 탄소 중립을 위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 실천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는 걸 알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을 배웠습니다. </s>

<s>[INST] 디자이너로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것이 있는지 [/INST] 제가 가저 과거에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그런 경험들이었습니다. 저희 업무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어 동료들과 함께 협업을 하는 게 아니고 실제로는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클라이언트에 요구 조건들이 어떤 것인지 파악을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그런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것이야말로 곧 성과와 직결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클라이언트가 제가 진행하는 그런 디자인에 프로세스들을 이해하고 또 신뢰할 수 있게 끔 제가 설득을 하는 과정들이 정말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기억에 따르면 저는 첫 미팅에서 제가 평소에 진행하는 디자인 프로세스들을 시각화해서 보여드리고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옵션의 갯수 그리고 비용과 주요 일정들을 어 진행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그렇지만 클라이언트는 투명하게 진행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가 어떻게 어 질문을 했을 때 받아들이고 혹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되는지 서로 소통이 안 돼서 힘들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나요 있다면 왜 그런 방법을 스트레스로 해소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저는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저만에 스트로스 스트레스 해소법은 평소에 업무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운동을 통해서 푸는 것입니다. 과거에 저는 대학 시절에 삼 교대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에 새벽에 퇴근을 하다 보니까 몸도 마음도 굉장히 지치는 상황이 됐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너무 우울감이 드는 생활을 하자 어 옆에 있던 친구가 자기만에 스트레스 해소법은 아무리 몸이 힘들더라도 퇴근 후에 집에 가기 전에 꼭 헬스장을 들려서 잠깐이라도 러닝 머신을 타는 것이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피곤하지만 꼭 집에 들어가기 전에 삼십 분씩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였고 제가 운동을 시작하자 체력도 더 좋아지고 우울감이 들었던 그런 부분도 많이 해소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업무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들을 집으로 가기 전에 꼭 운동을 통해서 풀려고 하 노력하는 편입니다. </s>

<s>[INST]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본인만의 어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한 번 직접 보여주거나 소개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저만에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경청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대학 시절에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라는 그런 교양 과목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과목을 듣기 전까지는 내가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것이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학기 동안 그 과목을 들으면서 배운 점은 커뮤니티이션에는 정말 좋은 경청이 꼭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 디자인 파트 같은 경우에는 타인이 타인에 이야기를 들을 일들이 정말 많은데요. 예를 들면 업무를 같이 하는 동료가 될 수도 있고 또 클라이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클라이언트의 요구 조건이 어떤 부분인지 경청하는 자세 그리고 동료가 어떤 의견을 낸다 라면은 그 의견을 끝까지 들어주면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그런 낮은 경청의 자세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그것을 특화시키고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제 장점 같은 경우에는 어 굉장히 피드백을 동료에게 잘 한다는 점이 이제 어 좋은 부분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평가해주곤 합니다. 그리고 제 단점은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되면 너무 그 부분에 대해서 몰입을 하니 라고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좀 잘 안 하는 점이 이제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섭섭한 부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피드백을 잘하는 제 장점을 살려서 동료들에게 혹은 제 후배들에게 여러 가지 피드백을 자주 해주는 편이구요. 저 역시도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피드백을 해준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경청하고 또 나아가서 어 이 부분을 고치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편입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어 너무 몰입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잘 연락하지 않는 그런 단점은 제가 만약에 우선 순위로 해야 되는 일이 있으면 그 일에 앞서서 나는 당분간 연락이 안 될 예정이다. 왜 연락이 안 되는지에 대해서 주변인들에게 이해를 구하 구하려고 해서 그 부분들을 좀 극복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분께서 입사를 하고 난 뒤에 쉬운 일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와 같은 일들에 대한 분배를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어떤 방식으로 나눠서 처리하실지 궁금합니다 [/INST] 저 같은 경우에는 업무 처리를 진행 할 때 우선 순위에 의해서 구분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이제 일을 하다 보면 어 당장 해야 될 긴급도가 높은 일이 있고 혹은 당장 급하지 않은 그런 일들을 분류를 할 수가 있는데요. 어 저희가 업무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업무 스케줄표에 우선 순위에 의해서 내가 당장 처리해야 될 일들을 하나하나 기입을 하는 편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면서 당장 처리해야 될 일들을 먼저 진행을 하고 나서 이 일들이 해결을 해결이 된다 라면은 그 이후에 일들을 하나하나 처리를 하는 방식을 저는 업무에 적용을 시키고 있고 실제로도 제가 여러 가지 일들을 수행을 해 보았을 때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업무에 업무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라면은 저는 긴급도에 따라서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분께서는 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으시다고 한다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렇게 협업을 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런 일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INST] 사람들과 협업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전혀 의견들이 다른 인원들과 함께 그 의견을 하나로 합치고 또 나아가서 그 제 의견과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과정들이 가장 힘들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희 디자인 업무에서는 업무 협업을 하는 다른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각각의 아이디어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내용들을 하나로 취합하고 또 저와 의견이 다른 그런 동료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게 아닌 내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왜 이렇게 디자인을 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과정들이 업무 협업에서 가장 어려웠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클라이어트와 의견이 다를 때에는 클라이어트에게 내가 시행할 수 있는 지금 방법들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설명하고 또 계속해서 그 의견들에 맞춰서 어 수정하는 과정들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업무 협업을 통해서 우리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