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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라이네크는 어떤 작품에 등장하는 병기인가? [/INST] 라이네크(Wryneck, ライネック)는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가공의 병기로, 오라 배틀러의 일종이다. 아 나라와 쿠 나라가 공동으로 개발한 기체로, 드레이크/비쇼트 양군의 차기 주력 오라 배틀러로 여겨지고 있었다. 양산화가 계획되고 있었지만 양군의 지상 부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없어 생산이 소수로 끝났다. 이 기체는 레프러칸과 비어레스의 발전형이지만, 양산기로서 "양 기의 특성을 가지면서 어떻게 간소화할 것인가"가 기본이 되고 있어, 채산을 도외시하고 성능을 우선한 즈와쓰와는 대조적인 기체라고 말할 수 있다. 무기는 오라 소드 1개, 양팔에 오라 발칸 1문씩, 가슴 부분에 내장식 6연장 미사일 포드 2기, 허리부분에 2연장 미사일 포드 2기, 어깨에 대형 사출식 와이어 클로를 2연장 장비한다. 또 양다리에 투척용 단검을 장비하고 있어, 격투전에도 빠짐없이 신경쓴 기체인 것을 알 수 있다. 화력도 높고, 격투전에서 대함공격까지 가능한 범용성 높은 기체이며, 양산을 전제로 개발된 기체이므로 코몬으로서도 용이하게 취급할 수 있는 조종성도 특징이 되고 있다. 처음 등장은 카라카라 요새전 즈음에 쿠 나라의 원군으로서 참전했지만, 다시 비어레스로 되돌아가고 있다. 그 후 뮤지 포의 애기로 등장하지만, 결국 쇼트로 갈아탄다. 이렇게 연출상의 취급이 상당히 혼란되어 있다. 그 후는 신형기인데도 불구하고 애기로 삼는 자가 정해지지 않고, 상당히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 지상에서 비어레스를 단념한 토드가 애기로 삼은 것으로, 드디어 취급이 정해졌다. 이 토드의 기체는 상당히 튜닝되어 있었던 모양인지, 지금까지의 변변치 못하게 취급된 등장을 없었던 걸로 하기로 한 것인지, 쓰기에 따라서는 빌바인도 쓰러뜨릴 수 있다! 고 호언할 만큼, 빌바인의 기동 운동성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스펙 상으로도, 한계 오라력 18오라라는 값은, 빌바인 다음 가는 것이다. 토드는 이 기체로 하이퍼화하고, 쇼 자마와의 긴 싸움에 끝을 맺는다. 그 외에 종반에서는 일반병이 탑승한 라이네크 부대가 등장하고 있다. 또한 리믈 루프트가 게어 가링에서 탈출할 때에 사용하고 있어, 이 기체의 조종 편의성을 보여준다. PS용 소프트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서는 강화형 라이네크가 등장하며, 색은 빨강이다. 또한 그 게임에서는 양산도 가능하고, 색은 스카이블루이다. 로 루트에서는 드레이크 측의 오라 배틀러는 양산할 수 없지만, 이 라이네크만은 예외로, 로 루트에서도 양산이 가능하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