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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2 03:58:45+00:00 | null | 2018-06-12 10:40:37 | (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점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올망졸망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올망졸망 예술제’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다양한 예술적 체험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망졸망 예술제’는 미술놀이, 음악신체놀이, 자연놀이, 그림책놀이, 요리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미술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87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870_137381_4021_v150.jpg | ko | null | 도봉, 영유아 ‘올망졸망 예술제’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미술놀이-그림책놀이 등 체험프로그램 마련
도봉구
(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점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올망졸망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올망졸망 예술제’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다양한 예술적 체험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망졸망 예술제’는 미술놀이, 음악신체놀이, 자연놀이, 그림책놀이, 요리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미술놀이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티셔츠, 쿠션인형 만들기와 내 맘대로 미술놀이, 분필 그림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음악신체놀이는 마라카스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와 ‘꼬물딱 박사의 재활용 악기 공연’을 진행해 쓰레기를 활용해 악기를 만들고 새로운 소리를 찾아가는 체험형 공연도 진행된다.
이뿐 아니라 찰흙놀이, 계란껍질 양초 만들기, 물레체험 등이 가능한 자연놀이와 직접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놀이도 준비됐다.
또 직접 요리를 하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편식도 예방할 수 있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으로 조물조물 계란샌드위치 만들기도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육아용품, 도서 등을 판매․구입할 수 있는 ‘착한장난감 벼룩시장’과 ‘도봉구보육반장과 함께 하는 육아상담’코너도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단, 벼룩시장 참여는 사전에 전화(994-3374)로 자리를 예약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870 | ko | 2018-06-12 | www.seoulilbo.com/6af186b81549e62c1ddf50523bfb67645ca226d88cc44a510b44291fea911fde.json | [
"미술놀이-그림책놀이 등 체험프로그램 마련\n도봉구\n(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점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올망졸망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올망졸망 예술제’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다양한 예술적 체험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n‘올망졸망 예술제’는 미술놀이, 음악신체놀이, 자연놀이, 그림책놀이, 요리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n미술놀이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티셔츠, 쿠션인형 만들기와 내 맘대로 미술놀이, 분필 그림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n음악신체놀이는 마라카스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와 ‘꼬물딱 박사의 재활용 악기 공연’을 진행해 쓰레기를 활용해 악기를 만들고 새로운 소리를 찾아가는 체험형 공연도 진행된다.\n이뿐 아니라 찰흙놀이, 계란껍질 양초 만들기, 물레체험 등이 가능한 자연놀이와 직접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놀이도 준비됐다.\n또 직접 요리를 하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편식도 예방할 수 있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으로 조물조물 계란샌드위치 만들기도 마련됐다.\n부대행사로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육아용품, 도서 등을 판매․구입할 수 있는 ‘착한장난감 벼룩시장’과 ‘도봉구보육반장과 함께 하는 육아상담’코너도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단, 벼룩시장 참여는 사전에 전화(994-3374)로 자리를 예약한 후 참여할 수 있다.\n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 영유아 ‘올망졸망 예술제’ 개최",
"(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점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올망졸망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올망졸망 예술제’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다양한 예술적 체험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망졸망 예술제’는 미술놀이, 음악신체놀이, 자연놀이, 그림책놀이, 요리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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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3 10:12:52+00:00 | null | 2018-06-03 16:14:34 | (박진우기자) 송파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1일 구에 따르면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중식시간 제외) 근무하며, 송파구 생활임금 8,513원을 적용하여 하루 40,815원, 만근 시 1,020,380원이 지급된다.모집대상은 송파구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생, 2018년 1월 실시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자는 제외된다.인원은 총60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722.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7722_136435_1431_v150.jpg | ko | null | 송파,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8~14일까지 60명 모집…체험 프로그램 제공
(박진우기자) 송파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
1일 구에 따르면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중식시간 제외) 근무하며, 송파구 생활임금 8,513원을 적용하여 하루 40,815원, 만근 시 1,020,380원이 지급된다.
모집대상은 송파구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생, 2018년 1월 실시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자는 제외된다.
인원은 총60명으로, 이중 25%인 15명은 우선선발(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3자녀이상가정,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로, 5%인 3명은 관내 대학교 학생들로 모집한다.
최종대상자는 15일 오전 10시 구청 4층 전산교육실에서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결정되며, 공개 후, 같은 날 17시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자 등록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에게 단순 행정보조업무보다는 서울동부지방법원 등 관내 주요시설 견학, 통일·안보교육 및 간부회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구정 역점사업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에 대한 조별과제를 부여하여 우수팀에게는 구청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722 | ko | 2018-06-03 | www.seoulilbo.com/088df0859d93fdaf180039dc2268a136b37257648890915c2baa33e74c9c650e.json | [
"8~14일까지 60명 모집…체험 프로그램 제공\n(박진우기자) 송파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n1일 구에 따르면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중식시간 제외) 근무하며, 송파구 생활임금 8,513원을 적용하여 하루 40,815원, 만근 시 1,020,380원이 지급된다.\n모집대상은 송파구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생, 2018년 1월 실시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자는 제외된다.\n인원은 총60명으로, 이중 25%인 15명은 우선선발(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3자녀이상가정,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로, 5%인 3명은 관내 대학교 학생들로 모집한다.\n최종대상자는 15일 오전 10시 구청 4층 전산교육실에서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결정되며, 공개 후, 같은 날 17시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자 등록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n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에게 단순 행정보조업무보다는 서울동부지방법원 등 관내 주요시설 견학, 통일·안보교육 및 간부회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구정 역점사업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에 대한 조별과제를 부여하여 우수팀에게는 구청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파,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박진우기자) 송파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1일 구에 따르면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중식시간 제외) 근무하며, 송파구 생활임금 8,513원을 적용하여 하루 40,815원, 만근 시 1,020,380원이 지급된다.모집대상은 송파구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생, 2018년 1월 실시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자는 제외된다.인원은 총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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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17:30:03+00:00 | null | 2018-06-10 16:27:59 | (이원용 기자)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정박해 있는 3000톤급 경비함정인 3015함에서 환한 미소를 가득 담은 꿈나무들이 찾아왔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6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목포 신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이날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하는 업무와 각종 장비 등을 설명했으며, 어린이들은 경비함정 안에 들어가 함정을 조정할 수 있는 조타 장비와 레이더, 20mm발칸포, 기관총 등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어린이들은 조타실에선 멋진 함장님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62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623_137193_2739_v150.jpg | ko | null | 목포해경, 어린이 함정 공개 행사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목포해경은 신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
(이원용 기자)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정박해 있는 3000톤급 경비함정인 3015함에서 환한 미소를 가득 담은 꿈나무들이 찾아왔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6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목포 신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하는 업무와 각종 장비 등을 설명했으며, 어린이들은 경비함정 안에 들어가 함정을 조정할 수 있는 조타 장비와 레이더, 20mm발칸포, 기관총 등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은 조타실에선 멋진 함장님이 되어 보고, 불법외국어선을 단속하는 단정 앞에서는 용감한 해상특수기동대가 되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함정 공개 행사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비함정 공개행사는 10명 이상 단체로 신청이 가능하며, 목포해경 홍보실(☏061-241-2212)로 신청하면 사전협의를 거쳐 대형함정을 무료로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623 | ko | 2018-06-10 | www.seoulilbo.com/a0eddcf669a0ede9e10620a74803f0e4a98aa120e53b7b72cba92d6250660bb0.json | [
"▲목포해경은 신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n(이원용 기자)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정박해 있는 3000톤급 경비함정인 3015함에서 환한 미소를 가득 담은 꿈나무들이 찾아왔다.\n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6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목포 신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해경은 이날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하는 업무와 각종 장비 등을 설명했으며, 어린이들은 경비함정 안에 들어가 함정을 조정할 수 있는 조타 장비와 레이더, 20mm발칸포, 기관총 등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n특히, 어린이들은 조타실에선 멋진 함장님이 되어 보고, 불법외국어선을 단속하는 단정 앞에서는 용감한 해상특수기동대가 되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n목포해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함정 공개 행사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경비함정 공개행사는 10명 이상 단체로 신청이 가능하며, 목포해경 홍보실(☏061-241-2212)로 신청하면 사전협의를 거쳐 대형함정을 무료로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해경, 어린이 함정 공개 행사",
"(이원용 기자)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정박해 있는 3000톤급 경비함정인 3015함에서 환한 미소를 가득 담은 꿈나무들이 찾아왔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6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목포 신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이날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하는 업무와 각종 장비 등을 설명했으며, 어린이들은 경비함정 안에 들어가 함정을 조정할 수 있는 조타 장비와 레이더, 20mm발칸포, 기관총 등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어린이들은 조타실에선 멋진 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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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06:58:44+00:00 | null | 2018-06-13 14:48:57 | (유병철 기자) 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윤승현)는 지난 7일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ICPP 2020, International Congress on Plasma Physics)’를 경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UNIST(Ulsan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울산과학기술원), NFRI(National Fusion Research Institute, 국가핵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유치한 국제 프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물리학자 및 관련연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155.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155_137612_4845_v150.jpg | ko | null | 경주화백컨벤션뷰로, ICPP 2020 경주 유치 확정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국제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30개국 700명 참가
사진=경주시
(유병철 기자) 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윤승현)는 지난 7일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ICPP 2020, International Congress on Plasma Physics)’를 경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UNIST(Ulsan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울산과학기술원), NFRI(National Fusion Research Institute, 국가핵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유치한 국제 프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물리학자 및 관련연구기관 전문가 등 30개국 700명이 참석하는 세계대회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IUPAP 이사회에서 차기 개최지가 경주로 최종 확정됐다.
플라즈마 물리학은 물리학 중 물질의 극한 상태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자장을 이용한 KSTAR 장치와 고출력레이저를 이용한 태양과 별의 에너지 원천인 핵융합에너지 개발연구와 태양, 우주 및 지구 자장속의 플라즈마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일상생활 (위성궤도조정, 의료, 식품, 및 반도체공정 등) 과 관련된 많은 부분에 응용되는 저온 플라즈마를 비롯하여 다양한 플라즈마 물리의 기초연구 및 응용을 연구하는 분야다.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UNIST(울산과학기술원), NFRI(국가핵융합연구소)와 유치단을 구성하고, 6일 밴쿠버에서 경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역사·유적지 등을 포함한 경주 컨벤션인프라 소개 프레젠테이션 실시 및 회의 개최기간 동안 경주 유치·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경주를 알리며 유치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플라즈마 물리학의 세계적 석학 박현거 교수(UNIST, 울산과학기술원)와 NFRI(국가핵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한국이 플리즈마 물리학 연구 분야의 선진국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아울러 경주는 국제회의 목적지로서의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올해 들어 경주는 국제회의 마케팅 전담기구인 경주화백컨벤션뷰로를 중심으로 ‘ISTU 2020 (세계치료초음파학회학술대회)’와 ‘IMID 2019(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는 등 국제회의 유치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승현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도시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국제회의도시 경주도 최고의 개최지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과 전략적 유치마케팅으로 국제회의 유치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155 | ko | 2018-06-13 | www.seoulilbo.com/0d70c4e03eeb343d00024e8879be76ea125847e8252b89a18ac00bbf17906a15.json | [
"국제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30개국 700명 참가\n사진=경주시\n(유병철 기자) 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윤승현)는 지난 7일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ICPP 2020, International Congress on Plasma Physics)’를 경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nUNIST(Ulsan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울산과학기술원), NFRI(National Fusion Research Institute, 국가핵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유치한 국제 프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물리학자 및 관련연구기관 전문가 등 30개국 700명이 참석하는 세계대회다.\n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IUPAP 이사회에서 차기 개최지가 경주로 최종 확정됐다.\n플라즈마 물리학은 물리학 중 물질의 극한 상태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자장을 이용한 KSTAR 장치와 고출력레이저를 이용한 태양과 별의 에너지 원천인 핵융합에너지 개발연구와 태양, 우주 및 지구 자장속의 플라즈마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일상생활 (위성궤도조정, 의료, 식품, 및 반도체공정 등) 과 관련된 많은 부분에 응용되는 저온 플라즈마를 비롯하여 다양한 플라즈마 물리의 기초연구 및 응용을 연구하는 분야다.\n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UNIST(울산과학기술원), NFRI(국가핵융합연구소)와 유치단을 구성하고, 6일 밴쿠버에서 경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역사·유적지 등을 포함한 경주 컨벤션인프라 소개 프레젠테이션 실시 및 회의 개최기간 동안 경주 유치·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경주를 알리며 유치활동을 시행했다.\n특히, 플라즈마 물리학의 세계적 석학 박현거 교수(UNIST, 울산과학기술원)와 NFRI(국가핵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한국이 플리즈마 물리학 연구 분야의 선진국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아울러 경주는 국제회의 목적지로서의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n올해 들어 경주는 국제회의 마케팅 전담기구인 경주화백컨벤션뷰로를 중심으로 ‘ISTU 2020 (세계치료초음파학회학술대회)’와 ‘IMID 2019(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는 등 국제회의 유치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n윤승현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도시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국제회의도시 경주도 최고의 개최지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과 전략적 유치마케팅으로 국제회의 유치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화백컨벤션뷰로, ICPP 2020 경주 유치 확정",
"(유병철 기자) 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윤승현)는 지난 7일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ICPP 2020, International Congress on Plasma Physics)’를 경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UNIST(Ulsan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울산과학기술원), NFRI(National Fusion Research Institute, 국가핵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유치한 국제 프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물리학자 및 관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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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8 06:32:24+00:00 | null | 2018-06-18 15:11:09 |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7월 시정3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이 시장에게 직접 공약을 제안하는 ‘함께 심는 공약씨앗’ 창구를 운영한다.이번 창구는 세종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완성의 시작으로, 공약수립 단계부터 시민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구축하고 추진동력도 확보하려는 방안이다.이달 18일~ 30일까지 운영되며, 안전・환경, 복지・문화, 경제・산업, 균형발전, 건설・교통 등 시정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받는다.시민들은 세종시홈페이지 똑똑세종 공약제안코너, 스마트폰 시민투표 세종의뜻(https://ww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79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798_138245_5448_v150.jpg | ko | null | 세종시, 시민이 직접 시정3기 공약 만든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시민제안창구 ‘함께 심는 공약씨앗’ 창구 운영
사진=세종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7월 시정3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이 시장에게 직접 공약을 제안하는 ‘함께 심는 공약씨앗’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창구는 세종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완성의 시작으로, 공약수립 단계부터 시민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구축하고 추진동력도 확보하려는 방안이다.
이달 18일~ 30일까지 운영되며, 안전・환경, 복지・문화, 경제・산업, 균형발전, 건설・교통 등 시정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받는다.
시민들은 세종시홈페이지 똑똑세종 공약제안코너, 스마트폰 시민투표 세종의뜻(https://www.sejong.go.kr/vote,모바일앱)으로 온라인 참여하거나, 시청과 읍・면・동사무소에 마련된 공약제안 창구를 찾아 직접 공약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시민 제안은 실무부서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법과 제도를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 및 환경여건 등을 분석하여 공약으로 선정, 오는 8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운영을 위해, 시정 3기 시작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공약 제안을 받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98 | ko | 2018-06-18 | www.seoulilbo.com/8376adcd76c1ff6277879524977995d67a15bda9e0088a4d0d3777720ef4fb26.json | [
"시민제안창구 ‘함께 심는 공약씨앗’ 창구 운영\n사진=세종시\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7월 시정3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이 시장에게 직접 공약을 제안하는 ‘함께 심는 공약씨앗’ 창구를 운영한다.\n이번 창구는 세종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완성의 시작으로, 공약수립 단계부터 시민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구축하고 추진동력도 확보하려는 방안이다.\n이달 18일~ 30일까지 운영되며, 안전・환경, 복지・문화, 경제・산업, 균형발전, 건설・교통 등 시정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받는다.\n시민들은 세종시홈페이지 똑똑세종 공약제안코너, 스마트폰 시민투표 세종의뜻(https://www.sejong.go.kr/vote,모바일앱)으로 온라인 참여하거나, 시청과 읍・면・동사무소에 마련된 공약제안 창구를 찾아 직접 공약을 제안할 수 있다.\n접수된 시민 제안은 실무부서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법과 제도를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 및 환경여건 등을 분석하여 공약으로 선정, 오는 8월말 발표할 예정이다.\n세종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운영을 위해, 시정 3기 시작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공약 제안을 받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시민이 직접 시정3기 공약 만든다",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7월 시정3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이 시장에게 직접 공약을 제안하는 ‘함께 심는 공약씨앗’ 창구를 운영한다.이번 창구는 세종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완성의 시작으로, 공약수립 단계부터 시민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구축하고 추진동력도 확보하려는 방안이다.이달 18일~ 30일까지 운영되며, 안전・환경, 복지・문화, 경제・산업, 균형발전, 건설・교통 등 시정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받는다.시민들은 세종시홈페이지 똑똑세종 공약제안코너, 스마트폰 시민투표 세종의뜻(https://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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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6 11:21:07+00:00 | null | 2018-06-06 15:55:44 | (박상연 기자)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는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에 총 6개 사업을 실시하며 ▲아동대상 3개 사업(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노인대상 2개 사업(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장애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111.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양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아동-노인-장애인 분야 총 6개 사업 진행
(박상연 기자)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는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에 총 6개 사업을 실시하며 ▲아동대상 3개 사업(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노인대상 2개 사업(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장애인대상 1개 사업(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에 총 170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아동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 ▲노인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나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대상 사업은 만 24세 이하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나 척수장애아동・청소년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필요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111 | ko | 2018-06-06 | www.seoulilbo.com/a647f4de10d61b3f5a220cf4487ea0ece0d2c70b94bec75f08adea527bf6543f.json | [
"아동-노인-장애인 분야 총 6개 사업 진행\n(박상연 기자)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n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n는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에 총 6개 사업을 실시하며 ▲아동대상 3개 사업(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노인대상 2개 사업(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장애인대상 1개 사업(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에 총 170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n신청자격은 ▲아동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 ▲노인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나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대상 사업은 만 24세 이하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나 척수장애아동・청소년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n서비스 이용을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필요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박상연 기자)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는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에 총 6개 사업을 실시하며 ▲아동대상 3개 사업(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노인대상 2개 사업(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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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4 08:35:21+00:00 | null | 2018-06-14 16:33:58 |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마쳤습니다.그리고 위대한 포항시민 여러분들은 저의 진심을 믿고 저에게 포항을 위해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그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4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으로 위대한 포항을 완성하는 꿈을 이루고야 말겠습니다.이번 선거에 포항사랑의 뜨거운 열정으로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을 해주신 네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저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치솟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521.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521_137944_3347_v150.jpg | ko | null |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 소감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마쳤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포항시민 여러분들은 저의 진심을 믿고 저에게 포항을 위해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4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으로 위대한 포항을 완성하는 꿈을 이루고야 말겠습니다.
이번 선거에 포항사랑의 뜨거운 열정으로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을 해주신 네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치솟는 민생물가와 경기침체로 고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하소연들을 하셨습니다.
경기침체는 포항시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서 수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의 단기적 대책과 중장기적 대책을 함께 마련해서 시민 여러분들께 신뢰받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경제와 경기활성화를 위한 현안해결이 시급한 만큼 저는 14일 즉시 그동안 지방선거로 인해 일시 중지되었던 시장직무에 복귀하여 특별도시재생, 정부에 손해배상 요구 등을 통해 지진피해 지역민들이 현실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저에게 허락해 주신 앞으로의 4년을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고, 온전히 포항과 포항시민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신 포항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성과와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항시장 이강덕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521 | ko | 2018-06-14 | www.seoulilbo.com/1c38340092ed1f973ee6b4bf72eecfa421fef7442105f90889ba300efe2ecc28.json | [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n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마쳤습니다.\n그리고 위대한 포항시민 여러분들은 저의 진심을 믿고 저에게 포항을 위해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n그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4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으로 위대한 포항을 완성하는 꿈을 이루고야 말겠습니다.\n이번 선거에 포항사랑의 뜨거운 열정으로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을 해주신 네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n저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치솟는 민생물가와 경기침체로 고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하소연들을 하셨습니다.\n경기침체는 포항시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서 수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의 단기적 대책과 중장기적 대책을 함께 마련해서 시민 여러분들께 신뢰받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n지역경제와 경기활성화를 위한 현안해결이 시급한 만큼 저는 14일 즉시 그동안 지방선거로 인해 일시 중지되었던 시장직무에 복귀하여 특별도시재생, 정부에 손해배상 요구 등을 통해 지진피해 지역민들이 현실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n시민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저에게 허락해 주신 앞으로의 4년을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고, 온전히 포항과 포항시민들을 위해 쓰겠습니다.\n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신 포항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성과와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n감사합니다.\n포항시장 이강덕\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 소감",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마쳤습니다.그리고 위대한 포항시민 여러분들은 저의 진심을 믿고 저에게 포항을 위해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그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4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으로 위대한 포항을 완성하는 꿈을 이루고야 말겠습니다.이번 선거에 포항사랑의 뜨거운 열정으로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을 해주신 네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저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치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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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6 11:18:30+00:00 | null | 2018-06-06 16:34:52 | (송승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보훈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존경"이라며 "이웃을 위한 희생이 가치있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기는 일"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이렇게 밝힌 뒤 "그래서 보훈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과 경찰의 유해 발굴도 마지막 한분까지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 미군 등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20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203_136815_3434_v150.jpg | ko | null | “남북관계 개선되면 DMZ 유해 우선 발굴”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서 밝혀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6일 오전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뉴시스
(송승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보훈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존경"이라며 "이웃을 위한 희생이 가치있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이렇게 밝힌 뒤 "그래서 보훈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과 경찰의 유해 발굴도 마지막 한분까지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 미군 등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도 함께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구조 활동을 하던 세 명의 소방관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교육생이었던 고 김은영, 문새미 소방관은 정식 임용 전이라는 이유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을 수 없었다"며 "똑같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희생했는데도 신분 때문에 차별 받고 억울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세 분 소방관의 묘비 제막식이 이곳에서 있을 예정"이라며 "눈물로 따님들을 떠나보낸 부모님들과 가족들께 각별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무연고 묘역을 돌아본 것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은 결코 그 분들을 외롭게 두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기억하고 돌보겠다. 모든 무연고 묘소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이 국가에 헌신했던 믿음에 답하고 국민이 국가에 믿음을 갖게 하는 국가의 역할과 책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의 진정한 예우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분들의 삶이 젊은 세대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전해져야 한다"며 "후손들이 선대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애국자와 의인의 삶에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203 | ko | 2018-06-06 | www.seoulilbo.com/f6ba3494e4cc362337a4a8dda642ddc11d76ed8ffd1ee16a7cd86e9aed7b7e44.json | [
"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서 밝혀\n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6일 오전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뉴시스\n(송승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보훈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존경\"이라며 \"이웃을 위한 희생이 가치있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기는 일\"이라고 말했다.\n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이렇게 밝힌 뒤 \"그래서 보훈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n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과 경찰의 유해 발굴도 마지막 한분까지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 미군 등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도 함께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n문 대통령은 \"지난 3월 구조 활동을 하던 세 명의 소방관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교육생이었던 고 김은영, 문새미 소방관은 정식 임용 전이라는 이유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을 수 없었다\"며 \"똑같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희생했는데도 신분 때문에 차별 받고 억울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n그러면서 \"오늘 세 분 소방관의 묘비 제막식이 이곳에서 있을 예정\"이라며 \"눈물로 따님들을 떠나보낸 부모님들과 가족들께 각별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n문 대통령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무연고 묘역을 돌아본 것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은 결코 그 분들을 외롭게 두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기억하고 돌보겠다. 모든 무연고 묘소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이어 \"그것이 국가에 헌신했던 믿음에 답하고 국민이 국가에 믿음을 갖게 하는 국가의 역할과 책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n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의 진정한 예우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분들의 삶이 젊은 세대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전해져야 한다\"며 \"후손들이 선대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애국자와 의인의 삶에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관계 개선되면 DMZ 유해 우선 발굴”",
"(송승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보훈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존경\"이라며 \"이웃을 위한 희생이 가치있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기는 일\"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이렇게 밝힌 뒤 \"그래서 보훈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과 경찰의 유해 발굴도 마지막 한분까지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 미군 등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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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0 08:48:44+00:00 | null | 2018-06-20 15:30:46 | (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자 및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법과 하절기 식품취급, 시설․환경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별교육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조리종사자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조리장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청결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검수철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식 이행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285.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285_138588_3033_v150.jpg | ko | null | 경주, 사회복지시설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경주시
(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자 및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법과 하절기 식품취급, 시설․환경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조리종사자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조리장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청결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검수철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식 이행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병원성 대장균 및 캠필로박트균 등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에 대한 중요성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도 위생과장은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유사증상 및 이상 징후 발견 시 지체 없이 경주시청 위생과(054-779-8590) 또는 경주시 보건소로 신고하여 식중독 확산방지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85 | ko | 2018-06-20 | www.seoulilbo.com/9289304e27d13b53be7370323a2f67fb046de59ca9e28dedb45eff897171d39f.json | [
"사진=경주시\n(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자 및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법과 하절기 식품취급, 시설․환경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n이번 특별교육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조리종사자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조리장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청결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검수철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식 이행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n특히 병원성 대장균 및 캠필로박트균 등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에 대한 중요성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n김성도 위생과장은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유사증상 및 이상 징후 발견 시 지체 없이 경주시청 위생과(054-779-8590) 또는 경주시 보건소로 신고하여 식중독 확산방지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사회복지시설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자 및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법과 하절기 식품취급, 시설․환경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별교육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조리종사자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조리장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청결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검수철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식 이행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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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11:46:57+00:00 | null | 2018-06-21 16:43:10 | (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해 4차 산업혁명 대비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관내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경남 테크노파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보유기술 중 우리지역 실정에 적합하고 지역 방산관련 기업이 사전에 선정한 5가지 유망기술과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지원절차가 소개됐으며, 동시에 별도의 상담장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과 지역 방산기업 간 1:1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49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493_138788_432_v150.jpg | ko | null | 창원, 방위산업 경쟁력 높인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창원시는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해 4차 산업혁명 대비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관내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경남 테크노파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보유기술 중 우리지역 실정에 적합하고 지역 방산관련 기업이 사전에 선정한 5가지 유망기술과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지원절차가 소개됐으며, 동시에 별도의 상담장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과 지역 방산기업 간 1:1 기술이전 방법 등의 절차에 대한 상담 기회도 제공해 방위산업 관련 최신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일산화탄소 제거용 선택적 산화 반응기 설계 기술 ▲기포발생 또는 함유 액체의 기액 분리 및 기화 시스템 ▲탄륨의 미세조직 및 집합조직 제어기술 ▲고압용 충진밸브 어댑터 ▲능동형 자기센서를 이용한 근거리 물체 탐지 기술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사업화가 기대되는 5개 기술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인 창원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신사업 발굴기회 탐색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창원시도 방위산업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493 | ko | 2018-06-21 | www.seoulilbo.com/9d27c6eda47638577ec62aa0252a7e3b32eb3c729fed302dc01fd3b39e3eb306.json | [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n창원시는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n(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해 4차 산업혁명 대비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관내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경남 테크노파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n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보유기술 중 우리지역 실정에 적합하고 지역 방산관련 기업이 사전에 선정한 5가지 유망기술과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지원절차가 소개됐으며, 동시에 별도의 상담장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과 지역 방산기업 간 1:1 기술이전 방법 등의 절차에 대한 상담 기회도 제공해 방위산업 관련 최신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n이날 설명회에서는 ▲일산화탄소 제거용 선택적 산화 반응기 설계 기술 ▲기포발생 또는 함유 액체의 기액 분리 및 기화 시스템 ▲탄륨의 미세조직 및 집합조직 제어기술 ▲고압용 충진밸브 어댑터 ▲능동형 자기센서를 이용한 근거리 물체 탐지 기술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사업화가 기대되는 5개 기술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n박종인 창원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신사업 발굴기회 탐색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창원시도 방위산업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원, 방위산업 경쟁력 높인다",
"(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해 4차 산업혁명 대비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관내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경남 테크노파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보유기술 중 우리지역 실정에 적합하고 지역 방산관련 기업이 사전에 선정한 5가지 유망기술과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지원절차가 소개됐으며, 동시에 별도의 상담장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과 지역 방산기업 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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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0 08:48:06+00:00 | null | 2018-06-20 15:51:54 | 고령,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치매 교육 (손정석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한)은 18일(월)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을 시작으로 29일(금)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15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치매예방교육을 8회 실시한다.치매예방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양교육 중 한 분야로 2017년부터 고령군 보건소와 협업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치매의 조기검진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서포터즈의 활동 및 역할 등에 대해 교육 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혹서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이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291.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291_138594_4924_v150.jpg | ko | null | null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고령,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치매 교육
사진=고령군
(손정석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한)은 18일(월)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을 시작으로 29일(금)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15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치매예방교육을 8회 실시한다.
치매예방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양교육 중 한 분야로 2017년부터 고령군 보건소와 협업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치매의 조기검진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서포터즈의 활동 및 역할 등에 대해 교육 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혹서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군에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영농폐기물 수거 보상금 인상 지급
(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올해 상반기동안 영농폐기물을 수거한 98개 민간단체에 8,032만원의 수집보상금을 이달 말까지 각 단체에 지급한다.
군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오염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마을부녀회와 노인회 등 민간단체의 자발적으로 사업 참여 유도를 위해 올해부터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을 A등급은 100원에서 140원, B등급은 80원에서 100원으로 대폭 인상 했다.
수거처리절차는 영농폐비닐은 마을별 또는 단체 농가 등에서 이물질 제거 후 마을 공동집하장에 모아 민간수거위탁자에게 통보 처리하고, 농약빈용기류는 플라스틱과 봉지 등으로 구분해 의성군 환경관리공단 무인사업소로 직접 운반하거나 민간수거위탁자에게 통보 처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농경지 오염 등 농촌지역 환경오염 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수거장려금도 받고 농촌 환경도 지키는 선도자로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동집하장을 추가 확충하는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칠곡, 2018년 달라지는 재산세 안내
(신영길 기자) 칠곡군은 2018년 달라지는 재산세에 대한 군민 홍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재산세는 6월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등기일 및 잔금지급일 중 빠른날이 취득일)가 납부 해야 하며, 7월에 주택(1/2), 건축물이 부과되고, 9월에 주택(1/2), 토지분이 부과된다.
2018년 달라지는 재산세(주택)는 지난해까지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 고지했던 것을 올해 7월 정기분부터는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토록 변경됐다.
따라서 9천건 정도의 고지서가 2회 발송에서 1회 발송으로 줄어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한꺼번에 납부가 부담스러운 납세자는 신용카드 할부 납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재산세의 납부 세액이 500만원 초과하면 납부기간 후 45일 이내 분할 납부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2개월 이내 분할 납부 가능해졌다.
그리고, 재산세 면제대상이라도 면제세액이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전체 면제세액의 15%를 납부해야하는 최소납부세제 적용대상이 추가로 지역아동센터,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창업중소기업 등으로 확대 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재산세 주택분 세액이 20만원 이하면 7월에 연납고지서로 한번만 부과 되고, 20만원 초과할 경우에 7월과 9월에 각 1/2씩 부과됨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달성, 국제관광전 최우수홍보상 수상
사진=달성군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홍보상’을 수상했다. 작년 '최우수 부스운영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달성군은 꾸준히 여러 국제관광전을 참여하며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달성군 관광 홍보책자와 리플릿, 지도를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달성군은 내나라여행박람회(2018년 장려상)와 K-FESTIVAL(2018년 최우수 마케팅상)에 이어 관광 분야에서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문오 군수는 “국내 관광 분야 최대 박람회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달성군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제는 관광객 수를 따지는 양적 성장보다는 달성군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질적 성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상주, 민선7기 시민 의견 공모 실시
(최규목 기자) 상주시에서는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4년간 시정운영의 기초가 되는 새로운 시정구호(방침)과 정책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변화하는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다짐 및 실천의지를 드높이고자 ‘민선7기 상주시에 바란다’ 시민 의견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 부문에서는 민선7기 출범에 따른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역사문화의 중심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 풍부한 농업자원과 청정 이미지를 나타내는 내용 등을, 정책제안 부문에서는 분야에 관계없이 시정전반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공모기간은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6일간으로 상주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상주시청 홈페이지 팝업존 「민선7기 상주시에 바란다」로 접속하여 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우편,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들은 민선7기 시정방향 설정과 로드맵 구상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공모에 참여하셔서,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민선7기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 ‘정신장애인 가족교육’ 실시
사진=김천시
(최규목 기자)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정신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정신질환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족의 올바른 역할수행 등을 위한 ‘정신장애인 가족교육’을 실시하였다.
정신장애인 가족은 사회적 편견, 돌봄 부담, 신체·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같은 정신질환을 앓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2배정도 높다.
이에 센터는 환자 가족들에게 공감과 위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반기마다 가족교육과 가족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교육은 김천신경정신건강의원 정신과전문의 정근재원장님의 가족 스트레스, 질환과 약물치료의 필요성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으며, 웃음치료와 함께 실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홍용득)은 “회원들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는 사회기술을 익히고 원만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센터와 가족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덕, 청소년 전용 풋살구장 정비 완료
(윤문수 기자) 영덕군이 청소년 전용 풋살구장(영덕군민운동장 옆)의 인조잔디와 그물 교체작업을 마치고 지난 19일 재개방했다.
2006년부터 운영된 청소년 풋살구장은 잔디가 마모되고 그물망이 처져 정비가 필요했다. 이번 정비로 청소년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풋살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이용할 수 있다. 단, 팀별 2시간의 이용제한이 있다. 청소년 문화의집(054-730-7360)으로 이용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한 스포츠 여가문화를 누리도록 풋살구장을 관리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성주, 다문화가족 무료 법률 교육
사진=성주군
(이미길 기자)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6월 19일(화) 문화예술회관 2층 종합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상담은 지난 5월 23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무료법률상담소 개소를 통하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서 전담검사가 직접 방문하여 무료 법률 교육 및 법률 상담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교육은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민여성들이 관심이 많은 귀화 등에 관련된 생활법률, 법률 분쟁 예방방법, 법률 구조 방법 및 절차 등을 교육하였으며,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하여 평소 법률적 조언을 받기 어려웠던 다문화가족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법률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이번 법률 교육 및 상담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법률지원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갈등해소 및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91 | ko | 2018-06-20 | www.seoulilbo.com/5e5436c25fbef18735fc9366c9e86d5c5672188635a888511e87891619675343.json | [
"고령,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치매 교육\n사진=고령군\n(손정석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한)은 18일(월)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을 시작으로 29일(금)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15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치매예방교육을 8회 실시한다.\n치매예방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양교육 중 한 분야로 2017년부터 고령군 보건소와 협업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n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치매의 조기검진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서포터즈의 활동 및 역할 등에 대해 교육 한다.\n곽용환 고령군수는 “혹서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군에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군위, 영농폐기물 수거 보상금 인상 지급\n(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올해 상반기동안 영농폐기물을 수거한 98개 민간단체에 8,032만원의 수집보상금을 이달 말까지 각 단체에 지급한다.\n군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오염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마을부녀회와 노인회 등 민간단체의 자발적으로 사업 참여 유도를 위해 올해부터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을 A등급은 100원에서 140원, B등급은 80원에서 100원으로 대폭 인상 했다.\n수거처리절차는 영농폐비닐은 마을별 또는 단체 농가 등에서 이물질 제거 후 마을 공동집하장에 모아 민간수거위탁자에게 통보 처리하고, 농약빈용기류는 플라스틱과 봉지 등으로 구분해 의성군 환경관리공단 무인사업소로 직접 운반하거나 민간수거위탁자에게 통보 처리하면 된다.\n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농경지 오염 등 농촌지역 환경오염 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수거장려금도 받고 농촌 환경도 지키는 선도자로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n아울러, “공동집하장을 추가 확충하는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n칠곡, 2018년 달라지는 재산세 안내\n(신영길 기자) 칠곡군은 2018년 달라지는 재산세에 대한 군민 홍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n재산세는 6월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등기일 및 잔금지급일 중 빠른날이 취득일)가 납부 해야 하며, 7월에 주택(1/2), 건축물이 부과되고, 9월에 주택(1/2), 토지분이 부과된다.\n2018년 달라지는 재산세(주택)는 지난해까지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 고지했던 것을 올해 7월 정기분부터는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토록 변경됐다.\n따라서 9천건 정도의 고지서가 2회 발송에서 1회 발송으로 줄어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한꺼번에 납부가 부담스러운 납세자는 신용카드 할부 납부를 이용할 수 있다.\n또, 재산세의 납부 세액이 500만원 초과하면 납부기간 후 45일 이내 분할 납부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2개월 이내 분할 납부 가능해졌다.\n그리고, 재산세 면제대상이라도 면제세액이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전체 면제세액의 15%를 납부해야하는 최소납부세제 적용대상이 추가로 지역아동센터,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창업중소기업 등으로 확대 됐다.\n칠곡군 관계자는 “재산세 주택분 세액이 20만원 이하면 7월에 연납고지서로 한번만 부과 되고, 20만원 초과할 경우에 7월과 9월에 각 1/2씩 부과됨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n달성, 국제관광전 최우수홍보상 수상\n사진=달성군\n(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홍보상’을 수상했다. 작년 '최우수 부스운영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n달성군은 꾸준히 여러 국제관광전을 참여하며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달성군 관광 홍보책자와 리플릿, 지도를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달성군은 내나라여행박람회(2018년 장려상)와 K-FESTIVAL(2018년 최우수 마케팅상)에 이어 관광 분야에서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n김문오 군수는 “국내 관광 분야 최대 박람회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달성군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제는 관광객 수를 따지는 양적 성장보다는 달성군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질적 성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n상주, 민선7기 시민 의견 공모 실시\n(최규목 기자) 상주시에서는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4년간 시정운영의 기초가 되는 새로운 시정구호(방침)과 정책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변화하는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다짐 및 실천의지를 드높이고자 ‘민선7기 상주시에 바란다’ 시민 의견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n시정구호 및 시정방침 부문에서는 민선7기 출범에 따른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역사문화의 중심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 풍부한 농업자원과 청정 이미지를 나타내는 내용 등을, 정책제안 부문에서는 분야에 관계없이 시정전반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n공모기간은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6일간으로 상주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상주시청 홈페이지 팝업존 「민선7기 상주시에 바란다」로 접속하여 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우편,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n접수된 제안들은 민선7기 시정방향 설정과 로드맵 구상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n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공모에 참여하셔서,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민선7기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n김천, ‘정신장애인 가족교육’ 실시\n사진=김천시\n(최규목 기자)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정신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정신질환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족의 올바른 역할수행 등을 위한 ‘정신장애인 가족교육’을 실시하였다.\n정신장애인 가족은 사회적 편견, 돌봄 부담, 신체·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같은 정신질환을 앓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2배정도 높다.\n이에 센터는 환자 가족들에게 공감과 위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반기마다 가족교육과 가족모임을 진행하고 있다.\n이번 가족교육은 김천신경정신건강의원 정신과전문의 정근재원장님의 가족 스트레스, 질환과 약물치료의 필요성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으며, 웃음치료와 함께 실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n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홍용득)은 “회원들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는 사회기술을 익히고 원만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센터와 가족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n영덕, 청소년 전용 풋살구장 정비 완료\n(윤문수 기자) 영덕군이 청소년 전용 풋살구장(영덕군민운동장 옆)의 인조잔디와 그물 교체작업을 마치고 지난 19일 재개방했다.\n2006년부터 운영된 청소년 풋살구장은 잔디가 마모되고 그물망이 처져 정비가 필요했다. 이번 정비로 청소년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n풋살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이용할 수 있다. 단, 팀별 2시간의 이용제한이 있다. 청소년 문화의집(054-730-7360)으로 이용신청하면 된다.\n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한 스포츠 여가문화를 누리도록 풋살구장을 관리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n성주, 다문화가족 무료 법률 교육\n사진=성주군\n(이미길 기자)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6월 19일(화) 문화예술회관 2층 종합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n이번 교육 및 상담은 지난 5월 23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무료법률상담소 개소를 통하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서 전담검사가 직접 방문하여 무료 법률 교육 및 법률 상담을 실시하게 되었으며,\n교육은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민여성들이 관심이 많은 귀화 등에 관련된 생활법률, 법률 분쟁 예방방법, 법률 구조 방법 및 절차 등을 교육하였으며,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하여 평소 법률적 조언을 받기 어려웠던 다문화가족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n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법률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이번 법률 교육 및 상담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법률지원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갈등해소 및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치매 교육 (손정석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한)은 18일(월)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을 시작으로 29일(금)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15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치매예방교육을 8회 실시한다.치매예방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양교육 중 한 분야로 2017년부터 고령군 보건소와 협업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치매의 조기검진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서포터즈의 활동 및 역할 등에 대해 교육 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혹서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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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6 10:23:23+00:00 | null | 2018-06-26 16:11:00 | (최규목 기자) 상주청년회의소(회장 김영규)가 주관한 ‘2018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이야기’가 ‘천년의 도시, 옛 상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6월 23(토) 오전 11시 복룡동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상주청년회의소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개최한 다섯 번째 행사로 시민문화공원 트래킹 체험과 물고기잡기, 버블쇼, 워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팔찌·목걸이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복룡동 유적 터에 조성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03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038_139274_1047_v150.jpg | ko | null | 상주, ‘걷다! 이야기 길 다섯 번째 이야기’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시민 1천여명 참여 트래킹 체험 등 이벤트
사진=상주시
(최규목 기자) 상주청년회의소(회장 김영규)가 주관한 ‘2018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이야기’가 ‘천년의 도시, 옛 상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6월 23(토) 오전 11시 복룡동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주청년회의소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개최한 다섯 번째 행사로 시민문화공원 트래킹 체험과 물고기잡기, 버블쇼, 워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팔찌·목걸이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복룡동 유적 터에 조성된 시민문화공원의 트레킹을 통해 다양한 유물 발굴로 청동기시대부터 통일신라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남한의 최대 서민 집단 거주지로 평가되는 복룡동 유적에 대해 시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했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복룡동 유적 터에 세워진 시민문화공원의 역사자료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천년고도 상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통해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었다”며, “앞으로 상주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038 | ko | 2018-06-26 | www.seoulilbo.com/19bd9a504d44276856768146a3e7bedd60953d4d56c8020351186b79eb636e3b.json | [
"시민 1천여명 참여 트래킹 체험 등 이벤트\n사진=상주시\n(최규목 기자) 상주청년회의소(회장 김영규)가 주관한 ‘2018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이야기’가 ‘천년의 도시, 옛 상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6월 23(토) 오전 11시 복룡동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n이번 행사는 상주청년회의소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개최한 다섯 번째 행사로 시민문화공원 트래킹 체험과 물고기잡기, 버블쇼, 워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팔찌·목걸이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n복룡동 유적 터에 조성된 시민문화공원의 트레킹을 통해 다양한 유물 발굴로 청동기시대부터 통일신라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남한의 최대 서민 집단 거주지로 평가되는 복룡동 유적에 대해 시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했다.\n추교훈 상주부시장은 “복룡동 유적 터에 세워진 시민문화공원의 역사자료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천년고도 상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통해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었다”며, “앞으로 상주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 ‘걷다! 이야기 길 다섯 번째 이야기’",
"(최규목 기자) 상주청년회의소(회장 김영규)가 주관한 ‘2018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이야기’가 ‘천년의 도시, 옛 상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6월 23(토) 오전 11시 복룡동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상주청년회의소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개최한 다섯 번째 행사로 시민문화공원 트래킹 체험과 물고기잡기, 버블쇼, 워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팔찌·목걸이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복룡동 유적 터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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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05:50:16+00:00 | null | 2018-06-27 14:21:35 | (하종운 기자)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도 산하 출연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8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채용 규모는 6개 기관, 총 27명이다. 기관별로 순천의료원 17명, (재)전남테크노파크 1명, 녹색에너지연구원 4명,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명,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2명, 전남복지재단 2명이다.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공사·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3월 필기시험을 실시해 31명을 채용했다.하반기 채용 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으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170.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전남, 6개 출연기관 직원 27명 신규 채용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하종운 기자)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도 산하 출연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8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6개 기관, 총 27명이다. 기관별로 순천의료원 17명, (재)전남테크노파크 1명, 녹색에너지연구원 4명,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명,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2명, 전남복지재단 2명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공사·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3월 필기시험을 실시해 31명을 채용했다.
하반기 채용 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으로 6개 채용 예정 출연기관에서 각각 받는다.
필기시험은 공통과목과 전공과목으로 나눠 출제된다. 공통과목은 일반상식, 전공과목은 출연기관별 모집직렬에 따라 맞춤형으로 출제된다.
필기시험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것과 달리,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출연기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했고, 올해부터는 면접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 면접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 ‘시험정보’와 채용 기관별 누리집의 ‘시험(채용)정보란’에서 6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170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e3c99612de1766dea206e53399481165b2fcc7ec8566c2f40344bedae3290672.json | [
"(하종운 기자)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도 산하 출연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8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채용 규모는 6개 기관, 총 27명이다. 기관별로 순천의료원 17명, (재)전남테크노파크 1명, 녹색에너지연구원 4명,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명,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2명, 전남복지재단 2명이다.\n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공사·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3월 필기시험을 실시해 31명을 채용했다.\n하반기 채용 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으로 6개 채용 예정 출연기관에서 각각 받는다.\n필기시험은 공통과목과 전공과목으로 나눠 출제된다. 공통과목은 일반상식, 전공과목은 출연기관별 모집직렬에 따라 맞춤형으로 출제된다.\n필기시험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것과 달리,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출연기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한다.\n전라남도는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했고, 올해부터는 면접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 면접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n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 ‘시험정보’와 채용 기관별 누리집의 ‘시험(채용)정보란’에서 6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 6개 출연기관 직원 27명 신규 채용",
"(하종운 기자)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도 산하 출연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8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채용 규모는 6개 기관, 총 27명이다. 기관별로 순천의료원 17명, (재)전남테크노파크 1명, 녹색에너지연구원 4명,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명,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2명, 전남복지재단 2명이다.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공사·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3월 필기시험을 실시해 31명을 채용했다.하반기 채용 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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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6 03:49:51+00:00 | null | 2018-06-06 09:47:40 | (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된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역량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 5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정부합동평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시군평가 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지자체합동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127개 지표 별 매뉴얼 분석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청양군 사례와 기존 우수사례 비교를 통한 우수시책 발굴 방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056.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056_136705_4725_v150.jpg | ko | null | 청양, 시군평가 대비 역량강화 교육 실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담당자 100여명 대상 행정역량 강화 컨설팅
청양 교육
(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된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역량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정부합동평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시군평가 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자체합동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127개 지표 별 매뉴얼 분석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청양군 사례와 기존 우수사례 비교를 통한 우수시책 발굴 방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표 담당 팀장과 담당자가 폭넓은 안목을 가지고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청양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충남도가 도내 15개 기초자치단체를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등에 대해 매년 실하는 것으로 우수기관에는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056 | ko | 2018-06-06 | www.seoulilbo.com/5d105d8184e7f24a55a4f906af763891b7189083fb28e6a1a9472b0ae06e502a.json | [
"담당자 100여명 대상 행정역량 강화 컨설팅\n청양 교육\n(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된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역량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n군은 지난 5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정부합동평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시군평가 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n이날 교육에서는 지자체합동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127개 지표 별 매뉴얼 분석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청양군 사례와 기존 우수사례 비교를 통한 우수시책 발굴 방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n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표 담당 팀장과 담당자가 폭넓은 안목을 가지고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청양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n한편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충남도가 도내 15개 기초자치단체를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등에 대해 매년 실하는 것으로 우수기관에는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진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 시군평가 대비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된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역량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 5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정부합동평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시군평가 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지자체합동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127개 지표 별 매뉴얼 분석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청양군 사례와 기존 우수사례 비교를 통한 우수시책 발굴 방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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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23:15:51+00:00 | null | 2018-06-28 07:36:19 | (김춘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청렴, 깨끗하고 투명한 안산’을 만들자는 목표로 운영됐다.지난 18일 청렴파트너십 업무협업식을 맺은 고잔동행정복지센터, 고잔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했으며, 공사 클린센터(부조리신고센터)를 홍보했다.또한 안산호수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기념관, 공영주차장, 와스타디움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사 청렴도를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청렴한 안산을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황사마스크도 제공했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24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244_139472_844_v150.jpg | ko | null | 안산도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안산도시공사 직원들이 청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춘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청렴, 깨끗하고 투명한 안산’을 만들자는 목표로 운영됐다.
지난 18일 청렴파트너십 업무협업식을 맺은 고잔동행정복지센터, 고잔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했으며, 공사 클린센터(부조리신고센터)를 홍보했다.
또한 안산호수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기념관, 공영주차장, 와스타디움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사 청렴도를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청렴한 안산을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황사마스크도 제공했다.
지난 22일에는 와스타디움에서 청소, 경비, 시설물 유지관리 계약업체 대표와 함께 청렴캠페인 참여 서약식을 진행했으며, 상주 용역직원에게 청렴배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244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07b1254963723badb14ed2d2630933a862dae94b484029d8193d420e1d4e288b.json | [
"안산도시공사 직원들이 청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n(김춘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n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청렴, 깨끗하고 투명한 안산’을 만들자는 목표로 운영됐다.\n지난 18일 청렴파트너십 업무협업식을 맺은 고잔동행정복지센터, 고잔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했으며, 공사 클린센터(부조리신고센터)를 홍보했다.\n또한 안산호수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기념관, 공영주차장, 와스타디움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사 청렴도를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청렴한 안산을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황사마스크도 제공했다.\n지난 22일에는 와스타디움에서 청소, 경비, 시설물 유지관리 계약업체 대표와 함께 청렴캠페인 참여 서약식을 진행했으며, 상주 용역직원에게 청렴배지를 전달하기도 했다.\n공사 관계자는 “이번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도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김춘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청렴, 깨끗하고 투명한 안산’을 만들자는 목표로 운영됐다.지난 18일 청렴파트너십 업무협업식을 맺은 고잔동행정복지센터, 고잔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했으며, 공사 클린센터(부조리신고센터)를 홍보했다.또한 안산호수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기념관, 공영주차장, 와스타디움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사 청렴도를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청렴한 안산을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황사마스크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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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7 02:40:54+00:00 | null | 2018-06-07 10:34:37 |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의랑초등학교를 9월 1일자 임용 교장 공모 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교장 공모 학교 지정은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교육청에 신청하면 교육청에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이번 의랑초 교장 공모는 초빙형으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중 교장 자격 소지자나 임용예정일까지 교장자격증 소지 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1차 공고는 6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하고, 1차 공고 시 지원자가 1명이거나 없을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252.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세종교육청, 의랑초등학교 교장 공모 공고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의랑초등학교를 9월 1일자 임용 교장 공모 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교장 공모 학교 지정은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교육청에 신청하면 교육청에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의랑초 교장 공모는 초빙형으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중 교장 자격 소지자나 임용예정일까지 교장자격증 소지 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1차 공고는 6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하고, 1차 공고 시 지원자가 1명이거나 없을 경우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재공고를 실시하게 되며, 재공고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경우 지정을 철회하게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학교경영계획발표, 심층면접 등 학교와 교육청 주관으로 2차에 걸쳐 진행하게 되며, 심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안내 공문이나 의랑초 누리집(http://uirang.sjedues.kr) 및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참고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의랑초는 전원학교로서 동지역 학부모의 관심이 많은 학교 중의 하나로, 이번 교장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더욱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랑초는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전부터 교장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현 김윤호 교장은 오는 8월 31일자로 4년 간의 공모교장 임기를 마치게 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252 | ko | 2018-06-07 | www.seoulilbo.com/5747ceac843841e35e402e82155ac64f6d549e05ba1186b1b476e8639591df31.json | [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의랑초등학교를 9월 1일자 임용 교장 공모 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n교장 공모 학교 지정은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교육청에 신청하면 교육청에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n이번 의랑초 교장 공모는 초빙형으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중 교장 자격 소지자나 임용예정일까지 교장자격증 소지 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n1차 공고는 6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하고, 1차 공고 시 지원자가 1명이거나 없을 경우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재공고를 실시하게 되며, 재공고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경우 지정을 철회하게 된다.\n심사는 서류심사와 학교경영계획발표, 심층면접 등 학교와 교육청 주관으로 2차에 걸쳐 진행하게 되며, 심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안내 공문이나 의랑초 누리집(http://uirang.sjedues.kr) 및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참고하면 된다.\n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의랑초는 전원학교로서 동지역 학부모의 관심이 많은 학교 중의 하나로, 이번 교장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더욱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n한편, 의랑초는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전부터 교장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현 김윤호 교장은 오는 8월 31일자로 4년 간의 공모교장 임기를 마치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교육청, 의랑초등학교 교장 공모 공고",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의랑초등학교를 9월 1일자 임용 교장 공모 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교장 공모 학교 지정은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교육청에 신청하면 교육청에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이번 의랑초 교장 공모는 초빙형으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중 교장 자격 소지자나 임용예정일까지 교장자격증 소지 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1차 공고는 6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하고, 1차 공고 시 지원자가 1명이거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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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6 11:17:36+00:00 | null | 2018-06-06 17:15:57 |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에서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세교1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 희소성에 뛰어난 주거환경까지 갖춰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21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218_136827_1536_v150.jpg | ko | null | [광고] 포스코건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6월 8일(금) 견본주택 오픈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 … 100% 중소형(67·77·84㎡)
- 세교1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역세권
- 전 세대 4Bay, 일부 타입 3면 개방에 더블 알파룸 … 인공지능 음성 인식 시스템 적용
- 1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접수 … 21일(목) 당첨자발표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_투시도(석경)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_단지조감도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에서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 세교1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 희소성에 뛰어난 주거환경까지 갖춰
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18개 단지, 1만 5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다. 이미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을 모두 갖춰져 있어 오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세교1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세교1지구에서도 오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세교 센트럴타운’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으로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세교 센트럴타운’에서도 중심지인 B-8블록에 위치한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서울, 수원, 평택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위치했으며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세미초, 매홀중, 매홀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같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인근에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필봉산, 아래뜰공원이 위치해 녹지도 풍부하다.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세교1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오산세교 지방도 317호선 연결도로(1.35km)가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가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 전 세대 4Bay(베이), AI(인공지능) 음성인식과 스마트홈 기술 적용돼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외부에 녹지공간이 많아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존과 도서관, 독서실 등 에듀존이 제공되며 관리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 4Bay(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특히 84A타입은 판상형 3면 개방 구조에 2개의 알파룸을 배치시켰다. 3면 개방 구조는 채광과 통풍, 환기 등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연출해 면적대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84B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하며 알파룸과 펜트리는 물론 넓은 드레스룸을 제공했다. 77타입의 경우는 다이닝 라이브러리(식사 및 독서, 학습공간), 팬트리(수납창고),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단지는 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포스코건설이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지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음성을 통해 제어할 수 있고 음악재생, 대중교통, 날씨, 일정관리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도 연동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다양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은 물론 환기시스템, 주차유도·위치 확인, 세대 내 승강기 호출기능, 무인택배 등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 에너지 사용 알림 및 가이드를 제공해 입주민이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가 적용돼 세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 12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14일(목) 1순위 청약
청약일정은 1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목) 1순위, 15일(금)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목)에 예정되어 있으며, 7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4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규칙으로 특별공급도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더샵'브랜드는 한국 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소비자포럼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했다. 특히 '더샵'은 동탄신도시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이번에 분양하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동탄 더샵 주거벨트를 잇는 단지로 주목된다.
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에 인접해(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31-375-0033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218 | ko | 2018-06-06 | www.seoulilbo.com/ffc99ad54bb765c019a1ec4253959833d4b31cd80756f3cde7f83a5baef9b74d.json | [
"-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 … 100% 중소형(67·77·84㎡)\n- 세교1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역세권\n- 전 세대 4Bay, 일부 타입 3면 개방에 더블 알파룸 … 인공지능 음성 인식 시스템 적용\n- 1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접수 … 21일(목) 당첨자발표\n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_투시도(석경)\n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_단지조감도\n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에서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n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n■ 세교1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 희소성에 뛰어난 주거환경까지 갖춰\n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18개 단지, 1만 5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다. 이미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을 모두 갖춰져 있어 오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세교1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n세교1지구에서도 오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세교 센트럴타운’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으로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세교 센트럴타운’에서도 중심지인 B-8블록에 위치한다.\n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서울, 수원, 평택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위치했으며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n단지 인근 세미초, 매홀중, 매홀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같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인근에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필봉산, 아래뜰공원이 위치해 녹지도 풍부하다.\n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세교1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오산세교 지방도 317호선 연결도로(1.35km)가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가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n■ 전 세대 4Bay(베이), AI(인공지능) 음성인식과 스마트홈 기술 적용돼\n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외부에 녹지공간이 많아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존과 도서관, 독서실 등 에듀존이 제공되며 관리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n또한 전 세대 4Bay(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특히 84A타입은 판상형 3면 개방 구조에 2개의 알파룸을 배치시켰다. 3면 개방 구조는 채광과 통풍, 환기 등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연출해 면적대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84B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하며 알파룸과 펜트리는 물론 넓은 드레스룸을 제공했다. 77타입의 경우는 다이닝 라이브러리(식사 및 독서, 학습공간), 팬트리(수납창고),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n또한 단지는 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포스코건설이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지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음성을 통해 제어할 수 있고 음악재생, 대중교통, 날씨, 일정관리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도 연동될 예정이다.\n단지에는 다양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은 물론 환기시스템, 주차유도·위치 확인, 세대 내 승강기 호출기능, 무인택배 등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 에너지 사용 알림 및 가이드를 제공해 입주민이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가 적용돼 세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n■ 12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14일(목) 1순위 청약\n청약일정은 1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목) 1순위, 15일(금)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목)에 예정되어 있으며, 7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4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규칙으로 특별공급도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n한편 '더샵'브랜드는 한국 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소비자포럼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했다. 특히 '더샵'은 동탄신도시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이번에 분양하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동탄 더샵 주거벨트를 잇는 단지로 주목된다.\n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에 인접해(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n문의: 031-375-0033\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포스코건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6월 8일(금) 견본주택 오픈",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에서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세교1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 희소성에 뛰어난 주거환경까지 갖춰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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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5 06:14:23+00:00 | null | 2018-06-05 14:08:33 | (현덕남 기자) 구로구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구로구는 각 동 직능단체와 통·반장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현충일에는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조기로 게양하며 가로기와 차량기는 달지 않는다.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00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003_136661_826_v150.jpg | ko | null | 구로구, 현충일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구로구
(현덕남 기자) 구로구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로구는 각 동 직능단체와 통·반장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현충일에는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조기로 게양하며 가로기와 차량기는 달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003 | ko | 2018-06-05 | www.seoulilbo.com/b9cf37d16e99c38d5baf89b191982ce06a1121fdf719ba4e70271983e2113e5c.json | [
"사진=구로구\n(현덕남 기자) 구로구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n구로구는 각 동 직능단체와 통·반장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n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현충일에는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조기로 게양하며 가로기와 차량기는 달지 않는다.\n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구, 현충일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현덕남 기자) 구로구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구로구는 각 동 직능단체와 통·반장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현충일에는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조기로 게양하며 가로기와 차량기는 달지 않는다.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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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4 05:29:56+00:00 | null | 2018-06-14 12:39:46 | (정진석 기자) 태안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사회복지 시민대학’이 오는 20일 개강식을 갖고 2주간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교육에 들어간다.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사회복지 자원봉사를 비롯한 지역복지 전문자원을 양성하고자 실시된다.이번 시민대학은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 27일, 29일 4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특히, 한서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45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457_137881_3932_v150.jpg | ko | null | 태안,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태안 시민대학
(정진석 기자) 태안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사회복지 시민대학’이 오는 20일 개강식을 갖고 2주간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교육에 들어간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사회복지 자원봉사를 비롯한 지역복지 전문자원을 양성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시민대학은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 27일, 29일 4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특히, 한서대 김윤정 교수와 고구려대 박지영 교수 등 사회복지 전문 강사들이 ▲사회공헌과 지역네트워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개인정보 보호법 ▲국민연금 제도 알기 등 지역 사회복지의 초석 다지기를 위한 열띤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공무원, 시설 근무자, 일반 군민 등 사회복지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전화(041-675-1901) 또는 방문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자원봉사자, 지역자원동원가, 복지 전문자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태안군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지역 복지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확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회복지 시민대학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457 | ko | 2018-06-14 | www.seoulilbo.com/fced7fb35f86862e48c9f6549b29db40713a533ca8833e6d697ed1b439dca064.json | [
"태안 시민대학\n(정진석 기자) 태안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사회복지 시민대학’이 오는 20일 개강식을 갖고 2주간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교육에 들어간다.\n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사회복지 자원봉사를 비롯한 지역복지 전문자원을 양성하고자 실시된다.\n이번 시민대학은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 27일, 29일 4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n특히, 한서대 김윤정 교수와 고구려대 박지영 교수 등 사회복지 전문 강사들이 ▲사회공헌과 지역네트워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개인정보 보호법 ▲국민연금 제도 알기 등 지역 사회복지의 초석 다지기를 위한 열띤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n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공무원, 시설 근무자, 일반 군민 등 사회복지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전화(041-675-1901) 또는 방문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n교육생들은 수료 후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자원봉사자, 지역자원동원가, 복지 전문자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태안군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n군 관계자는 “군은 지역 복지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확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회복지 시민대학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
"(정진석 기자) 태안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사회복지 시민대학’이 오는 20일 개강식을 갖고 2주간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교육에 들어간다.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사회복지 자원봉사를 비롯한 지역복지 전문자원을 양성하고자 실시된다.이번 시민대학은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 27일, 29일 4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특히, 한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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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11:58:04+00:00 | null | 2018-06-28 15:41:54 | (배태식 기자) 5년 동안 법규위반 사실이 없는 정보통신공사업자에게 적용되는 행정처분 감경기준이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완화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정보통신공사업법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현행제도는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행정처분이 내려진 시점으로부터 과거 5년간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50%를 감경하고 있다.예를 들어 과태료 100만원이나 영업정지 3개월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최근 5년 동안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과태료는 50만원으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376.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376_139587_4118_v150.jpg | ko | null | 경기, 정보통신공사업체 행정처분 감경기준 완화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현행 5년서 3년으로 감경…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배태식 기자) 5년 동안 법규위반 사실이 없는 정보통신공사업자에게 적용되는 행정처분 감경기준이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완화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정보통신공사업법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행제도는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행정처분이 내려진 시점으로부터 과거 5년간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50%를 감경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과태료 100만원이나 영업정지 3개월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최근 5년 동안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과태료는 50만원으로, 영업정지기간은 45일로 줄어든다.
도는 감경기준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 경우 더 많은 정보통신공사업자 영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과태료 처분은 192건, 영업정지는 48건이 내려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술자나 소재지, 대표자, 상호변경 시 1개월 이내에 정보통신공사협회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를 어겨 과태료처분을 받는 사례가 많다”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경기도내 정보통신공사업체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150여개로 전국 9,789개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76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4d2bd5ce5e790460381067f21a4ec0c976141abba5460d6e26df4072e3761b55.json | [
"현행 5년서 3년으로 감경…지역경제 활성화 기대\n(배태식 기자) 5년 동안 법규위반 사실이 없는 정보통신공사업자에게 적용되는 행정처분 감경기준이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완화된다.\n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정보통신공사업법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n현행제도는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행정처분이 내려진 시점으로부터 과거 5년간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50%를 감경하고 있다.\n예를 들어 과태료 100만원이나 영업정지 3개월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최근 5년 동안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과태료는 50만원으로, 영업정지기간은 45일로 줄어든다.\n도는 감경기준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 경우 더 많은 정보통신공사업자 영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과태료 처분은 192건, 영업정지는 48건이 내려졌다.\n경기도 관계자는 “기술자나 소재지, 대표자, 상호변경 시 1개월 이내에 정보통신공사협회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를 어겨 과태료처분을 받는 사례가 많다”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n2018년 6월 기준으로 경기도내 정보통신공사업체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150여개로 전국 9,789개의 22%를 차지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정보통신공사업체 행정처분 감경기준 완화",
"(배태식 기자) 5년 동안 법규위반 사실이 없는 정보통신공사업자에게 적용되는 행정처분 감경기준이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완화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정보통신공사업법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현행제도는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행정처분이 내려진 시점으로부터 과거 5년간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50%를 감경하고 있다.예를 들어 과태료 100만원이나 영업정지 3개월을 받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최근 5년 동안 법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과태료는 5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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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4 10:06:29+00:00 | null | 2018-06-04 15:52:22 | (손성은 기자) 강진군 보은산, 월출산 등지에는 40여ha의 야생녹차가 자생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 다부 이한영 선생 등의 차인을 배출한 곳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판 차인‘백운 옥판차’등의 상표를 갖춘 전통 차문화의 역사를 지녔다.근래 전통 차(茶)산업이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차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군은 1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차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차 강좌 및 행다실습, 백운옥판차 다원조성, 야생수제차 품평대회, 차문화 학술대회, 세계차 품평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94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7947_136611_5210_v150.jpg | ko | null | 강진, 차(茶) 산업 분야 지원 대폭 확대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차문화 강좌-행다실습-수제차 품평대회-학술대회 등
사진=강진군
(손성은 기자) 강진군 보은산, 월출산 등지에는 40여ha의 야생녹차가 자생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 다부 이한영 선생 등의 차인을 배출한 곳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판 차인‘백운 옥판차’등의 상표를 갖춘 전통 차문화의 역사를 지녔다.
근래 전통 차(茶)산업이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차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군은 1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차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차 강좌 및 행다실습, 백운옥판차 다원조성, 야생수제차 품평대회, 차문화 학술대회, 세계차 품평대회, 다신계 결성 200주년 기념행사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차문화 저변확대와 농가소득 창출을 도모한다.
특히 2018년은 다신계(茶信契) 결성 200주년이 되는 해. 군은 1818년 다산 정약용 선생과 제자들이 사제, 교우간의 신의를 이어가기 위해 ‘차로써 믿음을 지킨다’는 의미로 결성된 세계 최초의 협동조합인 다신계 결성 2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차문화 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린다.
강진군다인연합회 김상수 회장은 “다신계 기념행사는 10월 중 강진군 오감통, 아트홀 일대에서 헌다례 행사와 차 시연회 등 각종 부대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차질이 없도록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강진원 군수는“매년 품평대회, 학술대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녹차를 강진군 건강 10대 농식품으로 지정하여 대내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강진군 녹차산업 활성화와 차 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1회 야생수제차 품평대회는 6월 21일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달 오는 6월 19일까지 강진군다인연합회(061-433-2120)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우수한 차(茶)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947 | ko | 2018-06-04 | www.seoulilbo.com/6d73dd00dc84e000316631f5f3cd7487fb66269406bfa95780eb75ba1a7edf36.json | [
"차문화 강좌-행다실습-수제차 품평대회-학술대회 등\n사진=강진군\n(손성은 기자) 강진군 보은산, 월출산 등지에는 40여ha의 야생녹차가 자생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 다부 이한영 선생 등의 차인을 배출한 곳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판 차인‘백운 옥판차’등의 상표를 갖춘 전통 차문화의 역사를 지녔다.\n근래 전통 차(茶)산업이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차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올해 군은 1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차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차 강좌 및 행다실습, 백운옥판차 다원조성, 야생수제차 품평대회, 차문화 학술대회, 세계차 품평대회, 다신계 결성 200주년 기념행사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차문화 저변확대와 농가소득 창출을 도모한다.\n특히 2018년은 다신계(茶信契) 결성 200주년이 되는 해. 군은 1818년 다산 정약용 선생과 제자들이 사제, 교우간의 신의를 이어가기 위해 ‘차로써 믿음을 지킨다’는 의미로 결성된 세계 최초의 협동조합인 다신계 결성 2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차문화 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린다.\n강진군다인연합회 김상수 회장은 “다신계 기념행사는 10월 중 강진군 오감통, 아트홀 일대에서 헌다례 행사와 차 시연회 등 각종 부대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차질이 없도록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n강진원 군수는“매년 품평대회, 학술대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녹차를 강진군 건강 10대 농식품으로 지정하여 대내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강진군 녹차산업 활성화와 차 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n제11회 야생수제차 품평대회는 6월 21일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달 오는 6월 19일까지 강진군다인연합회(061-433-2120)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우수한 차(茶)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 차(茶) 산업 분야 지원 대폭 확대",
"(손성은 기자) 강진군 보은산, 월출산 등지에는 40여ha의 야생녹차가 자생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 다부 이한영 선생 등의 차인을 배출한 곳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판 차인‘백운 옥판차’등의 상표를 갖춘 전통 차문화의 역사를 지녔다.근래 전통 차(茶)산업이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차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군은 1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차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차 강좌 및 행다실습, 백운옥판차 다원조성, 야생수제차 품평대회, 차문화 학술대회, 세계차 품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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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12:29:26+00:00 | null | 2018-06-17 14:16:35 | (차강수 기자)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는 6월 14일 부평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소방, 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 등 2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부평종합시장, 깡시장 등 4개 시장이 밀집한 부평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상인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실시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자동으로 소방서에 알리는 소방설비인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또 점포에서 화재에 취약한 기존 비닐형 천막을 방화천막으로 교체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71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713_138099_1624_v150.jpg | ko | null | 인천부평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인천부평소방서
(차강수 기자)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는 6월 14일 부평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 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 등 2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부평종합시장, 깡시장 등 4개 시장이 밀집한 부평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상인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실시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자동으로 소방서에 알리는 소방설비인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또 점포에서 화재에 취약한 기존 비닐형 천막을 방화천막으로 교체하도록 하며 비상소화장치 주변에 장애물이 적치되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보이는 소화기와 말하는 소화기를 시장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13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dff9c319a16aa5ba702c895615d54f9cab94771dc314e98b0675682fc64545a0.json | [
"사진=인천부평소방서\n(차강수 기자)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는 6월 14일 부평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n이번 간담회는 소방, 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 등 2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부평종합시장, 깡시장 등 4개 시장이 밀집한 부평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n상인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실시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자동으로 소방서에 알리는 소방설비인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n또 점포에서 화재에 취약한 기존 비닐형 천막을 방화천막으로 교체하도록 하며 비상소화장치 주변에 장애물이 적치되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보이는 소화기와 말하는 소화기를 시장에 전달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부평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
"(차강수 기자)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는 6월 14일 부평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소방, 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 등 2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부평종합시장, 깡시장 등 4개 시장이 밀집한 부평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상인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실시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자동으로 소방서에 알리는 소방설비인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또 점포에서 화재에 취약한 기존 비닐형 천막을 방화천막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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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2 10:28:39+00:00 | null | 2018-06-12 15:31:32 | (김귀열 기자) 울진군은 ‘울진 작은 영화관’이 지난 11일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테스트를 마치고 6월 중 소방점검과 영화상영관 등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경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작은 영화관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울진중앙로 울진군청 별관청사 지상 1층에 자리를 잡았다.영화관의 규모는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에 87석의 객석이 설치되었고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영화관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반 영화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00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000_137488_3120_v150.jpg | ko | null | 울진, 작은영화관 개관 만반의 준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87석 규모의 상영관…군민 문화갈증 해소
사진=울진군
(김귀열 기자) 울진군은 ‘울진 작은 영화관’이 지난 11일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테스트를 마치고 6월 중 소방점검과 영화상영관 등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경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은 영화관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울진중앙로 울진군청 별관청사 지상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영화관의 규모는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에 87석의 객석이 설치되었고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영화관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반 영화관의 60% 선으로 저렴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하루 상영 횟수는 약 5~7회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12월‘작은 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수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선정했다.
또한 관내 거주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지역의 고용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울진작은영화관 개관으로 그동안 울진 군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삼척, 동해, 포항 등으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화관 주변 지역의 상권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000 | ko | 2018-06-12 | www.seoulilbo.com/044f2ebc22a319880ff331bb45e28cc19cdf29bd6c8daf07bf1a7eb5d051ad3e.json | [
"87석 규모의 상영관…군민 문화갈증 해소\n사진=울진군\n(김귀열 기자) 울진군은 ‘울진 작은 영화관’이 지난 11일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테스트를 마치고 6월 중 소방점검과 영화상영관 등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경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작은 영화관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울진중앙로 울진군청 별관청사 지상 1층에 자리를 잡았다.\n영화관의 규모는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에 87석의 객석이 설치되었고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영화관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반 영화관의 60% 선으로 저렴하다.\n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하루 상영 횟수는 약 5~7회이다.\n울진군은 지난해 12월‘작은 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수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선정했다.\n또한 관내 거주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지역의 고용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n울진작은영화관 개관으로 그동안 울진 군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삼척, 동해, 포항 등으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화관 주변 지역의 상권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진, 작은영화관 개관 만반의 준비",
"(김귀열 기자) 울진군은 ‘울진 작은 영화관’이 지난 11일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테스트를 마치고 6월 중 소방점검과 영화상영관 등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경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작은 영화관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울진중앙로 울진군청 별관청사 지상 1층에 자리를 잡았다.영화관의 규모는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에 87석의 객석이 설치되었고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영화관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반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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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6 03:47:02+00:00 | null | 2018-06-06 11:38:19 | (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신혼부부 직원대상으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의 공동육아나눔터, 실내놀이터, 도서관 등 공유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엄마의 높눈이에서 직접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내 공용공간을 체험해보고 시설및 운영개선 아이디어를 도출․반영키 위해 시행되었다.금번 체험행사에는 결혼한지 5년내로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출산예정인 여직원 8명이 참여하였다. 금번에 수렴된 의견은 따복하우스 육아시설 등 공유공간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4월 27일부터 입주를 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096.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096_136732_386_v150.jpg | ko | null | 경기도시공사, 직원대상 따복하우스 체험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경기도시공사
(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신혼부부 직원대상으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의 공동육아나눔터, 실내놀이터, 도서관 등 공유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엄마의 높눈이에서 직접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내 공용공간을 체험해보고 시설및 운영개선 아이디어를 도출․반영키 위해 시행되었다.
금번 체험행사에는 결혼한지 5년내로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출산예정인 여직원 8명이 참여하였다. 금번에 수렴된 의견은 따복하우스 육아시설 등 공유공간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4월 27일부터 입주를 개시하였으며, 총 204호 규모이다. 본 단지는 신혼부부 특화단지에 맞게 영‧유아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등의 육아친화 맞춤형 공간이 마련돼 있다.
공사는 따복하우스내 영・유아 이용시설에 유해물질로부터 해방된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환경 마감자재 및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였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코너보호재, 벽체쿠션, 충돌방지 시설 등도 마련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096 | ko | 2018-06-06 | www.seoulilbo.com/c7748ef1a07cde8547a825d5d50b53eebb3956143b28f85806629a831fc90164.json | [
"경기도시공사\n(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신혼부부 직원대상으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의 공동육아나눔터, 실내놀이터, 도서관 등 공유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n이번 체험행사는 엄마의 높눈이에서 직접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내 공용공간을 체험해보고 시설및 운영개선 아이디어를 도출․반영키 위해 시행되었다.\n금번 체험행사에는 결혼한지 5년내로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출산예정인 여직원 8명이 참여하였다. 금번에 수렴된 의견은 따복하우스 육아시설 등 공유공간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n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4월 27일부터 입주를 개시하였으며, 총 204호 규모이다. 본 단지는 신혼부부 특화단지에 맞게 영‧유아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등의 육아친화 맞춤형 공간이 마련돼 있다.\n공사는 따복하우스내 영・유아 이용시설에 유해물질로부터 해방된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환경 마감자재 및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였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코너보호재, 벽체쿠션, 충돌방지 시설 등도 마련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시공사, 직원대상 따복하우스 체험",
"(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신혼부부 직원대상으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의 공동육아나눔터, 실내놀이터, 도서관 등 공유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엄마의 높눈이에서 직접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내 공용공간을 체험해보고 시설및 운영개선 아이디어를 도출․반영키 위해 시행되었다.금번 체험행사에는 결혼한지 5년내로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출산예정인 여직원 8명이 참여하였다. 금번에 수렴된 의견은 따복하우스 육아시설 등 공유공간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4월 27일부터 입주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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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4 10:08:33+00:00 | null | 2018-06-04 15:41:58 | (이원희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후보자 전체 등록자 31명 중 39% 12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다.이들 후보 중에서 전과자 건수가 많게는 5건에서 적게는 1건으로 전과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로 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전과기록이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섬기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후보자)의 경우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전과 기록이 제일 많은 5건인 서구의회 후보자 2명은 전 인천시 서구의회 6대 의장직을 지낸 A모씨(60. 서구 마선거구)후보이며, 전 서구의회 의원을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938.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인천 서구 기초의회 후보, 전과자 ‘수두룩’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후보 등록자 31명 중 12명 전과기록 보유
(이원희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후보자 전체 등록자 31명 중 39% 12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다.
이들 후보 중에서 전과자 건수가 많게는 5건에서 적게는 1건으로 전과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로 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전과기록이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섬기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후보자)의 경우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전과 기록이 제일 많은 5건인 서구의회 후보자 2명은 전 인천시 서구의회 6대 의장직을 지낸 A모씨(60. 서구 마선거구)후보이며, 전 서구의회 의원을 지낸 B모씨(66.서구 라선거구) 후보로 밝혀져 도덕성 시비 문제로 거센 논란이 일 전망이다.
B후보(서구 라선거구)의 경우는 전과 기록이 총 5건에 해당되며, 세부내역을 보면 부동산중개업법위반 및 직업안정법위반, 골재채취법위반, 업무상배임, 골재채취법위반 및 폐기물관리법위반 등으로 많게는 7백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벌금 형량처분을 각각 받은 것으로 밝혀져 거센 비난의 세례를 받고 있다.
이는 유권자들로 부터 도덕성 시비는 물론이고, 철저히 검증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명백한 심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서구지역 주민들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 채 흔들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며“이제 선거풍토가 바꿔야 하고 철저한 검증(언론+인터넷 등)을 통해 꼼꼼히 따져 진정한 일꾼을 선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938 | ko | 2018-06-04 | www.seoulilbo.com/6db7e405e3271b1b11e820688621e36bce77efcb3b0e3742cf909c8f8f825cbe.json | [
"후보 등록자 31명 중 12명 전과기록 보유\n(이원희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후보자 전체 등록자 31명 중 39% 12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다.\n이들 후보 중에서 전과자 건수가 많게는 5건에서 적게는 1건으로 전과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로 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n특히 전과기록이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섬기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후보자)의 경우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n전과 기록이 제일 많은 5건인 서구의회 후보자 2명은 전 인천시 서구의회 6대 의장직을 지낸 A모씨(60. 서구 마선거구)후보이며, 전 서구의회 의원을 지낸 B모씨(66.서구 라선거구) 후보로 밝혀져 도덕성 시비 문제로 거센 논란이 일 전망이다.\nB후보(서구 라선거구)의 경우는 전과 기록이 총 5건에 해당되며, 세부내역을 보면 부동산중개업법위반 및 직업안정법위반, 골재채취법위반, 업무상배임, 골재채취법위반 및 폐기물관리법위반 등으로 많게는 7백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벌금 형량처분을 각각 받은 것으로 밝혀져 거센 비난의 세례를 받고 있다.\n이는 유권자들로 부터 도덕성 시비는 물론이고, 철저히 검증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명백한 심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n이와 관련, 서구지역 주민들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 채 흔들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며“이제 선거풍토가 바꿔야 하고 철저한 검증(언론+인터넷 등)을 통해 꼼꼼히 따져 진정한 일꾼을 선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서구 기초의회 후보, 전과자 ‘수두룩’",
"(이원희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후보자 전체 등록자 31명 중 39% 12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다.이들 후보 중에서 전과자 건수가 많게는 5건에서 적게는 1건으로 전과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로 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전과기록이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섬기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후보자)의 경우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전과 기록이 제일 많은 5건인 서구의회 후보자 2명은 전 인천시 서구의회 6대 의장직을 지낸 A모씨(60. 서구 마선거구)후보이며, 전 서구의회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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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 01:38:11+00:00 | null | 2018-06-24 09:15:06 | (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노후조명을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무상교체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구는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에너지이용 효율을 위해 지난 4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조명을 조사했으며 이중 166개 가구의 976개의 노후조명을 교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으로 교체 전 사용전력량이 연 182,324kwh에서 교체 후 연63,334kwh로 무려 65.3%의 에너지가 절감돼 연간 1천2백만원의 전기료가 절약될 것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55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550_138846_1451_v150.jpg | ko | null | 동구, 취약계층 LED 무상 교체 추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저소득층 166가구 LED조명 교체 복지 실현
동구 교체
(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노후조명을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무상교체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구는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에너지이용 효율을 위해 지난 4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조명을 조사했으며 이중 166개 가구의 976개의 노후조명을 교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교체 전 사용전력량이 연 182,324kwh에서 교체 후 연63,334kwh로 무려 65.3%의 에너지가 절감돼 연간 1천2백만원의 전기료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LED조명은 기존 조명보다 에너지효율이 매우 높아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고효율 에너지기기 보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 LED조명 교체사업,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서민층 가스시설 지원사업,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 에너지 바우처지원사업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50 | ko | 2018-06-24 | www.seoulilbo.com/a905ef6afeb0f692a5df62d7a2f44a7081b9d9f0ea6056957833ea491468c100.json | [
"저소득층 166가구 LED조명 교체 복지 실현\n동구 교체\n(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노후조명을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무상교체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n구는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에너지이용 효율을 위해 지난 4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조명을 조사했으며 이중 166개 가구의 976개의 노후조명을 교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n이번 사업으로 교체 전 사용전력량이 연 182,324kwh에서 교체 후 연63,334kwh로 무려 65.3%의 에너지가 절감돼 연간 1천2백만원의 전기료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n구 관계자는 “LED조명은 기존 조명보다 에너지효율이 매우 높아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고효율 에너지기기 보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구는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 LED조명 교체사업,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서민층 가스시설 지원사업,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 에너지 바우처지원사업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구, 취약계층 LED 무상 교체 추진",
"(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노후조명을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무상교체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구는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에너지이용 효율을 위해 지난 4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조명을 조사했으며 이중 166개 가구의 976개의 노후조명을 교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으로 교체 전 사용전력량이 연 182,324kwh에서 교체 후 연63,334kwh로 무려 65.3%의 에너지가 절감돼 연간 1천2백만원의 전기료가 절약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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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 08:50:49+00:00 | null | 2018-06-24 14:52:09 | (조승원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전복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복가두리 차광막을 지원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6월과 8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발생을 막기 위해 전복 가두리에 차광막을 지원하고 있다.가두리 차광막은 6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하며 사업비 1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6m X 25m 사이즈 차광막 2,200개를 지원하고 있다.군에서 주로 양식하고 있는 전복은 참전복(북방전복, Haliotis discus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665.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665_138944_526_v150.jpg | ko | null | 완도, 고수온-폭염 전복 피해 예방 나섰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먹이 공급 줄이고 차광막 2200개 설치 지원
▲완도군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하 전복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복 가두리 차광막을 지원하고 있다.
(조승원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전복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복가두리 차광막을 지원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과 8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발생을 막기 위해 전복 가두리에 차광막을 지원하고 있다.
가두리 차광막은 6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하며 사업비 1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6m X 25m 사이즈 차광막 2,200개를 지원하고 있다.
군에서 주로 양식하고 있는 전복은 참전복(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으로 여름철 고수온에 취약한 경향이 있다.
수온이 올라가면 물 속의 용존산소가 급격히 저하되어 호흡곤란에 의한 폐사가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 산소발생기 사용, 액화산소를 공급하여 용존산소를 올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나, 해상가두리에는 산소공급이 어려워 차광막을 설치하여 조도를 낮추고 먹이공급을 줄여 안정되게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추관호 수산양식과장은 “여름철 고수온 시기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먹이공급을 줄이고, 가두리 내 조류소통이 잘될 수 있도록 하며,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태풍과 폭우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은 2016년도 2억1천3백만원, 2017년 3억6천3백만원을 지원해 여름철 고수온 대비 차광막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65 | ko | 2018-06-24 | www.seoulilbo.com/85e54a87271ec869171fe862308000bfc1c1075ea24bba65670816623c3673be.json | [
"먹이 공급 줄이고 차광막 2200개 설치 지원\n▲완도군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하 전복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복 가두리 차광막을 지원하고 있다.\n(조승원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전복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복가두리 차광막을 지원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n기상청에 따르면 6월과 8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발생을 막기 위해 전복 가두리에 차광막을 지원하고 있다.\n가두리 차광막은 6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하며 사업비 1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6m X 25m 사이즈 차광막 2,200개를 지원하고 있다.\n군에서 주로 양식하고 있는 전복은 참전복(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으로 여름철 고수온에 취약한 경향이 있다.\n수온이 올라가면 물 속의 용존산소가 급격히 저하되어 호흡곤란에 의한 폐사가 발생한다.\n이를 막기 위해 산소발생기 사용, 액화산소를 공급하여 용존산소를 올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나, 해상가두리에는 산소공급이 어려워 차광막을 설치하여 조도를 낮추고 먹이공급을 줄여 안정되게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n추관호 수산양식과장은 “여름철 고수온 시기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먹이공급을 줄이고, 가두리 내 조류소통이 잘될 수 있도록 하며,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태풍과 폭우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n군은 2016년도 2억1천3백만원, 2017년 3억6천3백만원을 지원해 여름철 고수온 대비 차광막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 고수온-폭염 전복 피해 예방 나섰다",
"(조승원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전복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복가두리 차광막을 지원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6월과 8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발생을 막기 위해 전복 가두리에 차광막을 지원하고 있다.가두리 차광막은 6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하며 사업비 1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6m X 25m 사이즈 차광막 2,200개를 지원하고 있다.군에서 주로 양식하고 있는 전복은 참전복(북방전복, Haliotis di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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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 01:39:11+00:00 | null | 2018-06-24 08:39:52 | (박진우 기자) 성동구 성수1가제1동(동장 지학주)은 지난 6월 2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내 25개 기관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주민이 주축이 된 성수1가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지역 내 119 안전센터, 치안센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초·중·고등학교 7개소, 어린이집․유치원 등 8개소, 교회, 성당 등 종교기관 8개소, 슈퍼마켓 2개소 등 많은 주민들을 접하게 되는 기관 및 업소가 중심이 되어 위기가구 제로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53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533_138834_3937_v150.jpg | ko | null | 성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25개 기관 협력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안전센터-학교-종교기관 등 ‘위기가구 제로화’
▲성동구 성수1가제1동은 2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내 25개 기관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박진우 기자) 성동구 성수1가제1동(동장 지학주)은 지난 6월 2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내 25개 기관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민이 주축이 된 성수1가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지역 내 119 안전센터, 치안센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초·중·고등학교 7개소, 어린이집․유치원 등 8개소, 교회, 성당 등 종교기관 8개소, 슈퍼마켓 2개소 등 많은 주민들을 접하게 되는 기관 및 업소가 중심이 되어 위기가구 제로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사항에 처한 지역주민이 있을 시 즉각 연계하여 위기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조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박미용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최근 1인 가구 자살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최악의 상태를 선택하는 것을 보고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라며, “지역 주민을 지역에 있는 기관과 주민이 보듬어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은 매년 도시가스검침원, 전기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등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 및 직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지 지원내용에 대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왔다. 아울러 지역 내에 있는 식당, 미용실 등 자원을 개발하여 저소득 주민과 연계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33 | ko | 2018-06-24 | www.seoulilbo.com/a7b44109e00d6665651ca734aaf18ccc4a3370d295a2f2f8e4e14893e80f2e97.json | [
"안전센터-학교-종교기관 등 ‘위기가구 제로화’\n▲성동구 성수1가제1동은 2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내 25개 기관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n(박진우 기자) 성동구 성수1가제1동(동장 지학주)은 지난 6월 2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내 25개 기관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n이날 협약식에는 주민이 주축이 된 성수1가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지역 내 119 안전센터, 치안센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초·중·고등학교 7개소, 어린이집․유치원 등 8개소, 교회, 성당 등 종교기관 8개소, 슈퍼마켓 2개소 등 많은 주민들을 접하게 되는 기관 및 업소가 중심이 되어 위기가구 제로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n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사항에 처한 지역주민이 있을 시 즉각 연계하여 위기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조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n박미용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최근 1인 가구 자살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최악의 상태를 선택하는 것을 보고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라며, “지역 주민을 지역에 있는 기관과 주민이 보듬어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n동은 매년 도시가스검침원, 전기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등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 및 직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지 지원내용에 대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왔다. 아울러 지역 내에 있는 식당, 미용실 등 자원을 개발하여 저소득 주민과 연계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25개 기관 협력",
"(박진우 기자) 성동구 성수1가제1동(동장 지학주)은 지난 6월 2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내 25개 기관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주민이 주축이 된 성수1가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지역 내 119 안전센터, 치안센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초·중·고등학교 7개소, 어린이집․유치원 등 8개소, 교회, 성당 등 종교기관 8개소, 슈퍼마켓 2개소 등 많은 주민들을 접하게 되는 기관 및 업소가 중심이 되어 위기가구 제로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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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6 10:24:50+00:00 | null | 2018-06-26 15:20:44 | (최원중 기자)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6월 26일 우승컵을 안고 귀환했다.감독, 코치, 선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가평군 사이클팀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양벨로드롬과 도로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0개 종목별 상위 입상과 함께 메달 5개(금 2개·은 2·동 1)를 수확하며 일반부 최정상에 올랐다.특히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최재웅(21)과 김주석(25)은 15km 스크래치 및 제외경기에서 각각 1위를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015.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015_139251_1947_v150.jpg | ko | null | 가평군청 사이클팀, 양양 사이클대회 종합우승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10개 종목 상위 입상-메달 5개 수확 ‘최정상’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했다.
(최원중 기자)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6월 26일 우승컵을 안고 귀환했다.
감독, 코치, 선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가평군 사이클팀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양벨로드롬과 도로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0개 종목별 상위 입상과 함께 메달 5개(금 2개·은 2·동 1)를 수확하며 일반부 최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
최재웅(21)과 김주석(25)은 15km 스크래치 및 제외경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물오른 실력을 과시했다.
또 함석현(23)은 개인도로 112km와 15km템포레이스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해 팀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앞서 가평군은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 대회에서도 단체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클 메카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알리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한편,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2002년 1월 현 감독인 김정환 감독과 선수 5명으로 창단돼 올해 16년을 맞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015 | ko | 2018-06-26 | www.seoulilbo.com/3ebf5386164e8a71b3e0ea6fcbc37b4a02d47fb4316783694ae57af3740edbe7.json | [
"10개 종목 상위 입상-메달 5개 수확 ‘최정상’\n▲가평군청 사이클팀이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했다.\n(최원중 기자)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6월 26일 우승컵을 안고 귀환했다.\n감독, 코치, 선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가평군 사이클팀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양벨로드롬과 도로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0개 종목별 상위 입상과 함께 메달 5개(금 2개·은 2·동 1)를 수확하며 일반부 최정상에 올랐다.\n특히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n최재웅(21)과 김주석(25)은 15km 스크래치 및 제외경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물오른 실력을 과시했다.\n또 함석현(23)은 개인도로 112km와 15km템포레이스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해 팀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n앞서 가평군은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 대회에서도 단체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클 메카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알리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n한편,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2002년 1월 현 감독인 김정환 감독과 선수 5명으로 창단돼 올해 16년을 맞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평군청 사이클팀, 양양 사이클대회 종합우승",
"(최원중 기자)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6월 26일 우승컵을 안고 귀환했다.감독, 코치, 선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가평군 사이클팀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양벨로드롬과 도로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0개 종목별 상위 입상과 함께 메달 5개(금 2개·은 2·동 1)를 수확하며 일반부 최정상에 올랐다.특히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최재웅(21)과 김주석(25)은 15km 스크래치 및 제외경기에서 각각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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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12:25:45+00:00 | null | 2018-06-17 17:13:56 | (박진우 기자) "대~한민국" "가자 16강으로" "어게인(Again) 2012."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과 첫 경기를 벌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첫 경기 주심은 엘살바도르 출신 베테랑 호엘 아길라르(43) 심판이 배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이 1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김신욱(전북)의 동시에 내보낼 것으로 예상했다.FI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762.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762_138147_1350_v150.jpg | ko | null | “가자 16강…어게인 2012”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한국, 스웨덴과 오늘 1차전
신태용호 4-4-2 전술로 나설 듯
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 대 러시아의 예선경기 거리응원전에서 대형 태극기가 펄쳐지고 있다. /뉴시스
(박진우 기자) "대~한민국" "가자 16강으로" "어게인(Again) 2012."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과 첫 경기를 벌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첫 경기 주심은 엘살바도르 출신 베테랑 호엘 아길라르(43) 심판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이 1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김신욱(전북)의 동시에 내보낼 것으로 예상했다.
FIFA는 16일(현지시간) 포메이션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한국은 손흥민과 김신욱이 최전방에 배치된 4-4-2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미드필드진에는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재성(전북), 정우영(비셀 고베),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출전을 점쳤다. 수비는 포백이다. 좌측부터 박주호(울산)-장현수(FC도쿄)-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용(전북)이 호흡을 맞추고, 김승규(비셀 고베)를 선발 골키퍼로 선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웨덴은 올라 토이보넨(툴루즈), 마르쿠스 베리(알 아인)를 투톱으로 세우고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와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이 좌우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전망했다.
알빈 엑달(함부르크), 세바스티안 라르손(헐 시티)이 중원을 지키고 주장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크라스노다르)를 중심으로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드비히 아우구스틴손(베르더 브레멘), 미카엘 루스티(셀틱)가 포백을 형성할 것으로 봤다.
스웨덴이 고수했던 라인업이다. 골키퍼는 로빈 올센(코펜하게)이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FIFA는 "한국과 스웨덴은 디펜딩챔피언 독일이 있는 F조에 속했다. 두 팀 모두 이번 첫 경기가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10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은 4년 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승점 1(1무2패)에 그쳐 일찌감치 집에 돌아갔다. 더 향상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매우 명확한 목표가 있는 팀이다"고 소개했다.
스웨덴에 대해선 "2006 독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치 없이 이탈리아를 따돌리고 유럽 예선을 통과했다. 잘 구성되고 자격을 갖춘 팀이다"고 했다.
한편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붉은악마로 변신한 시민들은 승리를 염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벌인다.
서울시는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거리응원전은 광장별로 특색 있게 진행된다. 메인 무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500인치 스크린이 설치돼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는 가족단위의 차분한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62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42b7e723a46f2e2e2b0a099a837a45ed67644c3270f618602d2149d6b76d14f8.json | [
"한국, 스웨덴과 오늘 1차전\n신태용호 4-4-2 전술로 나설 듯\n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 대 러시아의 예선경기 거리응원전에서 대형 태극기가 펄쳐지고 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대~한민국\" \"가자 16강으로\" \"어게인(Again) 2012.\"\n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과 첫 경기를 벌인다.\n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n첫 경기 주심은 엘살바도르 출신 베테랑 호엘 아길라르(43) 심판이 배정됐다.\n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이 1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김신욱(전북)의 동시에 내보낼 것으로 예상했다.\nFIFA는 16일(현지시간) 포메이션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한국은 손흥민과 김신욱이 최전방에 배치된 4-4-2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n미드필드진에는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재성(전북), 정우영(비셀 고베),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출전을 점쳤다. 수비는 포백이다. 좌측부터 박주호(울산)-장현수(FC도쿄)-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용(전북)이 호흡을 맞추고, 김승규(비셀 고베)를 선발 골키퍼로 선택할 것으로 전망했다.\n스웨덴은 올라 토이보넨(툴루즈), 마르쿠스 베리(알 아인)를 투톱으로 세우고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와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이 좌우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전망했다.\n알빈 엑달(함부르크), 세바스티안 라르손(헐 시티)이 중원을 지키고 주장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크라스노다르)를 중심으로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드비히 아우구스틴손(베르더 브레멘), 미카엘 루스티(셀틱)가 포백을 형성할 것으로 봤다.\n스웨덴이 고수했던 라인업이다. 골키퍼는 로빈 올센(코펜하게)이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nFIFA는 \"한국과 스웨덴은 디펜딩챔피언 독일이 있는 F조에 속했다. 두 팀 모두 이번 첫 경기가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n그러면서 \"10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은 4년 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승점 1(1무2패)에 그쳐 일찌감치 집에 돌아갔다. 더 향상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매우 명확한 목표가 있는 팀이다\"고 소개했다.\n스웨덴에 대해선 \"2006 독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치 없이 이탈리아를 따돌리고 유럽 예선을 통과했다. 잘 구성되고 자격을 갖춘 팀이다\"고 했다.\n한편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붉은악마로 변신한 시민들은 승리를 염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벌인다.\n서울시는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동시에 개최한다.\n거리응원전은 광장별로 특색 있게 진행된다. 메인 무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500인치 스크린이 설치돼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는 가족단위의 차분한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자 16강…어게인 2012”",
"(박진우 기자) \"대~한민국\" \"가자 16강으로\" \"어게인(Again) 2012.\"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과 첫 경기를 벌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첫 경기 주심은 엘살바도르 출신 베테랑 호엘 아길라르(43) 심판이 배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이 1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김신욱(전북)의 동시에 내보낼 것으로 예상했다.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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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11:47:57+00:00 | null | 2018-06-21 16:29:27 | (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군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75명의 학생들에게 150g 내외의 조각과일을 매주 수, 금요일 공급할 예정이며, 7~8월에는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과일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과일간식 공급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전 고시한 7개의 과일간식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484.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영덕,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 추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군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75명의 학생들에게 150g 내외의 조각과일을 매주 수, 금요일 공급할 예정이며, 7~8월에는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과일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과일간식 공급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전 고시한 7개의 과일간식 납품 적격업체 중에서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484 | ko | 2018-06-21 | www.seoulilbo.com/e22452d9b641b0330fa4361376246d3e72c3599e87daf61782b8ba8b112698e7.json | [
"(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n군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75명의 학생들에게 150g 내외의 조각과일을 매주 수, 금요일 공급할 예정이며, 7~8월에는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과일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n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과일간식 공급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전 고시한 7개의 과일간식 납품 적격업체 중에서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덕,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 추진",
"(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군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75명의 학생들에게 150g 내외의 조각과일을 매주 수, 금요일 공급할 예정이며, 7~8월에는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과일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과일간식 공급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전 고시한 7개의 과일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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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4 02:12:55+00:00 | null | 2018-06-04 10:46:15 | (한상규 기자) 지난 4월 수도권 등 일부 아파트 단지의 폐비닐 수거 중단 문제 발생과 지난 2014년 성남시 쓰레기 대란 등으로 인해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백찬홍 이현용 김상렬)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성남시 쓰레기 수거시스템의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성남시 자원순환마을활동가양성과정’을 진행한다.생활에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를 ‘자원순환’으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자원순환’이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809.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7809_136509_460_v150.jpg | ko | null | 성남, 자원순환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진행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성남 양성
(한상규 기자) 지난 4월 수도권 등 일부 아파트 단지의 폐비닐 수거 중단 문제 발생과 지난 2014년 성남시 쓰레기 대란 등으로 인해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백찬홍 이현용 김상렬)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성남시 쓰레기 수거시스템의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성남시 자원순환마을활동가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생활에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를 ‘자원순환’으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자원순환’이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들이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유팩/자원순환 사업 등의 자원순환활동을 만들어가고, 자원순환 교육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양성과정은 매주 1회(2시간)씩 총 9주간 진행되며, 환경과 마을에 관심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과정은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청솔나누미 자원순환함 운영, 우유팩-화장지 교환 활동, 청솔마을 벼룩시장 벼루go 등의 프로그램으로 작년 2017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809 | ko | 2018-06-04 | www.seoulilbo.com/45b7c44807f9f5904d8515d9c17dd5f2f409bd2c46a941403c183113b0146614.json | [
"성남 양성\n(한상규 기자) 지난 4월 수도권 등 일부 아파트 단지의 폐비닐 수거 중단 문제 발생과 지난 2014년 성남시 쓰레기 대란 등으로 인해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n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백찬홍 이현용 김상렬)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성남시 쓰레기 수거시스템의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성남시 자원순환마을활동가양성과정’을 진행한다.\n생활에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를 ‘자원순환’으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자원순환’이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n이번 과정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들이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유팩/자원순환 사업 등의 자원순환활동을 만들어가고, 자원순환 교육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n양성과정은 매주 1회(2시간)씩 총 9주간 진행되며, 환경과 마을에 관심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과정은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n성남환경운동연합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청솔나누미 자원순환함 운영, 우유팩-화장지 교환 활동, 청솔마을 벼룩시장 벼루go 등의 프로그램으로 작년 2017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 자원순환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진행",
"(한상규 기자) 지난 4월 수도권 등 일부 아파트 단지의 폐비닐 수거 중단 문제 발생과 지난 2014년 성남시 쓰레기 대란 등으로 인해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백찬홍 이현용 김상렬)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성남시 쓰레기 수거시스템의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성남시 자원순환마을활동가양성과정’을 진행한다.생활에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를 ‘자원순환’으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자원순환’이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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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07:13:49+00:00 | null | 2018-06-10 15:43:51 | (곽미경 기자) 경남 함양군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지리산고속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의 운행시간 및 운행요금을 확정했다.상행선(인천공항행)은 새벽 1시 지리산 백무동을 출발하여 함양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하게 되며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도착시간은 오전 6시, 2터미널은 6시25분이다.하행선(함양행)은 오전 10시 인천공항2터미널을 출발해 함양 도착시간은 오후 2시다.운행요금은 일반은 지리산(백무동)에서 3만6,200원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604.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함양, 인천공항버스 매일 1회 운행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15일부터 운행시간-운행요금 등 확정
(곽미경 기자) 경남 함양군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지리산고속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의 운행시간 및 운행요금을 확정했다.
상행선(인천공항행)은 새벽 1시 지리산 백무동을 출발하여 함양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하게 되며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도착시간은 오전 6시, 2터미널은 6시25분이다.
하행선(함양행)은 오전 10시 인천공항2터미널을 출발해 함양 도착시간은 오후 2시다.
운행요금은 일반은 지리산(백무동)에서 3만6,200원, 마천은 3만5,000원, 인월 3만2,900원, 함양 2만9,900원, 서상 2만7200원이며,중.고생은 20%, 유공자는 30%, 초등생 50%, 유공자는 70%를 각각 할인된 요금을 받는다.
이번 인천국제공항으로 공항버스 신설에 따라 함양군 인지도 상승 및 인근지역 이용객 등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6만6,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이들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으로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604 | ko | 2018-06-10 | www.seoulilbo.com/df849498df0d8b8180040e50d3d17a19b08c6030d27a50f2412ad61e5a1d39a5.json | [
"15일부터 운행시간-운행요금 등 확정\n(곽미경 기자) 경남 함양군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n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지리산고속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의 운행시간 및 운행요금을 확정했다.\n상행선(인천공항행)은 새벽 1시 지리산 백무동을 출발하여 함양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하게 되며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도착시간은 오전 6시, 2터미널은 6시25분이다.\n하행선(함양행)은 오전 10시 인천공항2터미널을 출발해 함양 도착시간은 오후 2시다.\n운행요금은 일반은 지리산(백무동)에서 3만6,200원, 마천은 3만5,000원, 인월 3만2,900원, 함양 2만9,900원, 서상 2만7200원이며,중.고생은 20%, 유공자는 30%, 초등생 50%, 유공자는 70%를 각각 할인된 요금을 받는다.\n이번 인천국제공항으로 공항버스 신설에 따라 함양군 인지도 상승 및 인근지역 이용객 등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6만6,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이들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으로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양, 인천공항버스 매일 1회 운행",
"(곽미경 기자) 경남 함양군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지리산고속은 오는 15일부터 매일 1회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의 운행시간 및 운행요금을 확정했다.상행선(인천공항행)은 새벽 1시 지리산 백무동을 출발하여 함양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하게 되며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도착시간은 오전 6시, 2터미널은 6시25분이다.하행선(함양행)은 오전 10시 인천공항2터미널을 출발해 함양 도착시간은 오후 2시다.운행요금은 일반은 지리산(백무동)에서 3만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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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03:35:39+00:00 | null | 2018-06-17 10:15:14 | (이원희 기자) 강화관광플랫폼에 소비자와 콘텐츠가 상호작용하는 융복합 인터렉티브 콘텐츠 공간이 조성된다.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8 지역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화군과 인천광역시,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트리플은 공동으로 총사업비 3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2019년 2월까지 융복합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군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지난해 조성한 내외국인 관광객 웰컴 센터인 강화관광플랫폼에 ‘강화항쟁과 시공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59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594_138010_1459_v150.jpg | ko | null | 강화, ‘지역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 선정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강화관광플랫폼에 융복합 콘텐츠 체험관 개발
▲강화군은 ‘2018 지역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원희 기자) 강화관광플랫폼에 소비자와 콘텐츠가 상호작용하는 융복합 인터렉티브 콘텐츠 공간이 조성된다.
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8 지역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화군과 인천광역시,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트리플은 공동으로 총사업비 3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2019년 2월까지 융복합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
군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지난해 조성한 내외국인 관광객 웰컴 센터인 강화관광플랫폼에 ‘강화항쟁과 시공간의 방’이라는 주제로 협력기관과 함께 강화 항쟁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인터렉티브 콘텐츠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강화 천도 & 고려궁지의 비밀’ 등 4가지 주제로 홀로그램 다면 영상, 역사 추리 퀴즈게임, 멀티디스플레이 연동 제어 슈팅 게임 등을 제작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관광형태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미디어와 강화의 오랜 역사, 전통, 문화자원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594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023e72010408295ff30847a7fd99eb929cee773fc07086f9143bd630832356fb.json | [
"강화관광플랫폼에 융복합 콘텐츠 체험관 개발\n▲강화군은 ‘2018 지역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n(이원희 기자) 강화관광플랫폼에 소비자와 콘텐츠가 상호작용하는 융복합 인터렉티브 콘텐츠 공간이 조성된다.\n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8 지역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n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화군과 인천광역시,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트리플은 공동으로 총사업비 3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2019년 2월까지 융복합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n군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지난해 조성한 내외국인 관광객 웰컴 센터인 강화관광플랫폼에 ‘강화항쟁과 시공간의 방’이라는 주제로 협력기관과 함께 강화 항쟁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인터렉티브 콘텐츠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n사업의 주요내용은 ‘강화 천도 & 고려궁지의 비밀’ 등 4가지 주제로 홀로그램 다면 영상, 역사 추리 퀴즈게임, 멀티디스플레이 연동 제어 슈팅 게임 등을 제작 설치한다.\n군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관광형태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미디어와 강화의 오랜 역사, 전통, 문화자원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화, ‘지역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 선정",
"(이원희 기자) 강화관광플랫폼에 소비자와 콘텐츠가 상호작용하는 융복합 인터렉티브 콘텐츠 공간이 조성된다.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8 지역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화군과 인천광역시,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트리플은 공동으로 총사업비 3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2019년 2월까지 융복합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군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지난해 조성한 내외국인 관광객 웰컴 센터인 강화관광플랫폼에 ‘강화항쟁과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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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5 13:52:31+00:00 | null | 2018-06-25 16:10:55 | (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최근 범람한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아름다운 거주환경을 조성키 위해 지난 22일 민·관 합동으로 황성동 일원의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이번 정비는 경주시 및 옥외광고협회 50여명 등 시민들과 함께 3개 조로 나눠 실시했고,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경주역, 중앙시장, 금장교 네거리, 유림초등학교를 거쳐 계림중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봉사자들은 이날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시키는 불법 상업현수막 및 아직까지 남아있는 선거 관련 현수막,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852.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852_139109_1041_v150.jpg | ko | null | 경주, 아름다운 거주환경 조성 앞장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황성동 일원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정비
사진=경주시
(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최근 범람한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아름다운 거주환경을 조성키 위해 지난 22일 민·관 합동으로 황성동 일원의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경주시 및 옥외광고협회 50여명 등 시민들과 함께 3개 조로 나눠 실시했고,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경주역, 중앙시장, 금장교 네거리, 유림초등학교를 거쳐 계림중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시키는 불법 상업현수막 및 아직까지 남아있는 선거 관련 현수막, 현수막 잔여 끈, 벽보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 이달 말까지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정비 할 방침이다.
황성동 주민은 “아파트 분양·홍보 현수막과 전단지 등 지저분한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훨씬 깔끔해졌다.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헌국 도시디자인과장은 “여름철 주민과 관광객들에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주시 옥외광고협회와 협조하여 함께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852 | ko | 2018-06-25 | www.seoulilbo.com/98c5db4e20c9f08699f3dd412ba316bc03f6bcef4c23f82eedc05ee9495b348f.json | [
"황성동 일원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정비\n사진=경주시\n(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최근 범람한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아름다운 거주환경을 조성키 위해 지난 22일 민·관 합동으로 황성동 일원의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n이번 정비는 경주시 및 옥외광고협회 50여명 등 시민들과 함께 3개 조로 나눠 실시했고,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경주역, 중앙시장, 금장교 네거리, 유림초등학교를 거쳐 계림중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n봉사자들은 이날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시키는 불법 상업현수막 및 아직까지 남아있는 선거 관련 현수막, 현수막 잔여 끈, 벽보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n각 읍면동에서도 자체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 이달 말까지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정비 할 방침이다.\n황성동 주민은 “아파트 분양·홍보 현수막과 전단지 등 지저분한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훨씬 깔끔해졌다.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n김헌국 도시디자인과장은 “여름철 주민과 관광객들에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주시 옥외광고협회와 협조하여 함께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아름다운 거주환경 조성 앞장",
"(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최근 범람한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아름다운 거주환경을 조성키 위해 지난 22일 민·관 합동으로 황성동 일원의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이번 정비는 경주시 및 옥외광고협회 50여명 등 시민들과 함께 3개 조로 나눠 실시했고,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경주역, 중앙시장, 금장교 네거리, 유림초등학교를 거쳐 계림중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봉사자들은 이날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시키는 불법 상업현수막 및 아직까지 남아있는 선거 관련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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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06:08:49+00:00 | null | 2018-06-28 12:08:00 | (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관공서, 금융기관 등 10개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극복 동참 서명, 유아가정 대상 아빠 서약서 작성, 청양군 인구정책 홍보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서약서 내용은 직장에서는 ▲정시 퇴근 ▲강요 없는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 적극 사용 ▲유아가정 유연근무 활용하기와 가정에서는 ▲아빠와 엄마의 공동육아하기 ▲아이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31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313_139527_742_v150.jpg | ko | null | 청양, 저출산 극복 일·가정 양립 캠페인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청양군은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관공서, 금융기관 등 10개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극복 동참 서명, 유아가정 대상 아빠 서약서 작성, 청양군 인구정책 홍보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
서약서 내용은 직장에서는 ▲정시 퇴근 ▲강요 없는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 적극 사용 ▲유아가정 유연근무 활용하기와 가정에서는 ▲아빠와 엄마의 공동육아하기 ▲아이와 짧은 시간이라도 진심으로 놀아주기 ▲배우자와 아이와 대화 많이 하기 등이다.
군 인구청년정책팀 관계자는 “핵가족화 시대에 일과 가정의 균형 없이는 출산과 양육이 결코 쉽지 않으며 저출산도 극복할 수 없다”면서 “매월 다양한 방법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육아 박람회 등 관내·외 축제나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에도 매달 관내 대표 관광지, 고추·구기자축제장 등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한편 군 보건의료원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임산부 및 신생아·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금 90%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의료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보충식품 지원 등이 있다. 또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찾아가는 아빠교실, 우리아기 감성발달교실 등 출산과 육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군 인구청년정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특히 관내 기관과 함께여서 매우 뜻깊다”며 “청양군의 모든 직장이 가정친화적인 분위기로 개선되어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뤄지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13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638056853ce2f9513fef13d8ca389b05c47355a46f217f24289363c31457f955.json | [
"▲청양군은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n(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n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관공서, 금융기관 등 10개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극복 동참 서명, 유아가정 대상 아빠 서약서 작성, 청양군 인구정책 홍보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n서약서 내용은 직장에서는 ▲정시 퇴근 ▲강요 없는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 적극 사용 ▲유아가정 유연근무 활용하기와 가정에서는 ▲아빠와 엄마의 공동육아하기 ▲아이와 짧은 시간이라도 진심으로 놀아주기 ▲배우자와 아이와 대화 많이 하기 등이다.\n군 인구청년정책팀 관계자는 “핵가족화 시대에 일과 가정의 균형 없이는 출산과 양육이 결코 쉽지 않으며 저출산도 극복할 수 없다”면서 “매월 다양한 방법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n군은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육아 박람회 등 관내·외 축제나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에도 매달 관내 대표 관광지, 고추·구기자축제장 등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n또 한편 군 보건의료원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임산부 및 신생아·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금 90%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의료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보충식품 지원 등이 있다. 또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찾아가는 아빠교실, 우리아기 감성발달교실 등 출산과 육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n군 인구청년정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특히 관내 기관과 함께여서 매우 뜻깊다”며 “청양군의 모든 직장이 가정친화적인 분위기로 개선되어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뤄지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쓰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 저출산 극복 일·가정 양립 캠페인",
"(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관공서, 금융기관 등 10개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극복 동참 서명, 유아가정 대상 아빠 서약서 작성, 청양군 인구정책 홍보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서약서 내용은 직장에서는 ▲정시 퇴근 ▲강요 없는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 적극 사용 ▲유아가정 유연근무 활용하기와 가정에서는 ▲아빠와 엄마의 공동육아하기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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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06:56:08+00:00 | null | 2018-06-13 15:06:14 |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탑동 자연발생유원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행락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집중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3km에 이르는 탑동 자연발생유원지는 여름이면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데, 지역적 여건으로 협소한 편도 1차로 구간 도로변에 일부 운전자들이 무분별한 불법주차를 하여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가 많은 곳이다.이에 따라 시는 주요 교통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갓길에 주정차 금지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불법주차 특별 단속기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126.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동두천, 탑동 유원지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탑동 자연발생유원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행락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집중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3km에 이르는 탑동 자연발생유원지는 여름이면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데, 지역적 여건으로 협소한 편도 1차로 구간 도로변에 일부 운전자들이 무분별한 불법주차를 하여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가 많은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교통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갓길에 주정차 금지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불법주차 특별 단속기간 중 토요일 및 공휴일에 고정 지도요원을 배치하여, 6개조 22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며, 단속결과 주정차 위반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과태료(승용차 기준 4만원)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동두천시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126 | ko | 2018-06-13 | www.seoulilbo.com/3da5b7efd673b306d99857a5150d712ec370f432ea7fa12bb6dbe10d67556aef.json | [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탑동 자연발생유원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행락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집중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n3km에 이르는 탑동 자연발생유원지는 여름이면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데, 지역적 여건으로 협소한 편도 1차로 구간 도로변에 일부 운전자들이 무분별한 불법주차를 하여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가 많은 곳이다.\n이에 따라 시는 주요 교통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갓길에 주정차 금지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불법주차 특별 단속기간 중 토요일 및 공휴일에 고정 지도요원을 배치하여, 6개조 22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며, 단속결과 주정차 위반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과태료(승용차 기준 4만원)를 부과한다고 밝혔다.\n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동두천시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 탑동 유원지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탑동 자연발생유원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행락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집중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3km에 이르는 탑동 자연발생유원지는 여름이면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데, 지역적 여건으로 협소한 편도 1차로 구간 도로변에 일부 운전자들이 무분별한 불법주차를 하여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가 많은 곳이다.이에 따라 시는 주요 교통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갓길에 주정차 금지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불법주차 특별 단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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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07:14:45+00:00 | null | 2018-06-10 14:53:25 | (여병돈기자)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영등포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영등포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이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대규모점포, 도·소매업 등에 해당하는 시설로 영등포구 내 해당 업소는 총 10,438곳에 이른다.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585.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영등포, 식당‧카페 1회용품 이행실태 점검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1회용컵-나무젓가락 사용-비닐봉지 무상 제공 등
(여병돈기자)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영등포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
영등포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이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대규모점포, 도·소매업 등에 해당하는 시설로 영등포구 내 해당 업소는 총 10,438곳에 이른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및 계도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1회용 컵, 비닐식탁보,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 사용 여부 ▲1회용 비닐봉지·비닐쇼핑백 무상 제공 여부 ▲1회용 광고 선전물 제작·배포 행위 등이다. 담당 공무원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수시로 해당 업소 단속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구는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사업장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협약 내용의 주요 골자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이용 시 음료가격 10% 할인 여부와 매장 내 머그컵 사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행정 지도하고 법규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청사 내 모든 사무실에서 종이컵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부서별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1회용품 저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업소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585 | ko | 2018-06-10 | www.seoulilbo.com/f9390f7733ef01860fbde15d53c9075bf877ee85f73ba04c5d39b593d3a4ce28.json | [
"1회용컵-나무젓가락 사용-비닐봉지 무상 제공 등\n(여병돈기자)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영등포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n영등포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이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대규모점포, 도·소매업 등에 해당하는 시설로 영등포구 내 해당 업소는 총 10,438곳에 이른다.\n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및 계도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n주요 점검 사항은 ▲1회용 컵, 비닐식탁보,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 사용 여부 ▲1회용 비닐봉지·비닐쇼핑백 무상 제공 여부 ▲1회용 광고 선전물 제작·배포 행위 등이다. 담당 공무원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수시로 해당 업소 단속에 나선다.\n이와 함께 구는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사업장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n협약 내용의 주요 골자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이용 시 음료가격 10% 할인 여부와 매장 내 머그컵 사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n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행정 지도하고 법규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n한편, 구는 청사 내 모든 사무실에서 종이컵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부서별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n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1회용품 저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업소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등포, 식당‧카페 1회용품 이행실태 점검",
"(여병돈기자)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영등포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영등포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이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대규모점포, 도·소매업 등에 해당하는 시설로 영등포구 내 해당 업소는 총 10,438곳에 이른다.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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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7 02:41:21+00:00 | null | 2018-06-07 10:12:36 | (박남수 기자) 중랑구가 장난감 구매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중랑구 신내역로1길 142)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신내 우디안 3단지에 위치한‘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은 140.97㎡ 규모로 미끄럼틀, 쏘서, 레고 등 장난감 200여점이 비치된 장난감 대여공간과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의 가장 두드러진 서비스는 바로‘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다. 부피가 큰 장난감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 해 주고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239.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239_136848_1217_v150.jpg | ko | null | 중랑,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 오픈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 가정까지 배달
중랑 장남감
(박남수 기자) 중랑구가 장난감 구매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중랑구 신내역로1길 142)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신내 우디안 3단지에 위치한‘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은 140.97㎡ 규모로 미끄럼틀, 쏘서, 레고 등 장난감 200여점이 비치된 장난감 대여공간과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의 가장 두드러진 서비스는 바로‘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다. 부피가 큰 장난감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 해 주고 회수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방문없이‘중랑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jungnang.webstore.kr)’에서 신청하여 이용 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로 인해 그동안 대형 장난감 대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유모차, 웨건 등과 같은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 유모차 수리 서비스 등 다양한 육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3호점 개소로 거리가 멀어 기존의 장난감 대여센터 이용이 어려웠던 신내동, 묵동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용이해져, 더 많은 주민들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239 | ko | 2018-06-07 | www.seoulilbo.com/a2d4ca5ec9c8ca98d58aede95d2f6aef610f10b72cf321311bcfb17de2c9e429.json | [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 가정까지 배달\n중랑 장남감\n(박남수 기자) 중랑구가 장난감 구매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중랑구 신내역로1길 142)를 개소한다고 밝혔다.\n신내 우디안 3단지에 위치한‘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은 140.97㎡ 규모로 미끄럼틀, 쏘서, 레고 등 장난감 200여점이 비치된 장난감 대여공간과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n‘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의 가장 두드러진 서비스는 바로‘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다. 부피가 큰 장난감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 해 주고 회수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방문없이‘중랑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jungnang.webstore.kr)’에서 신청하여 이용 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로 인해 그동안 대형 장난감 대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더불어 유모차, 웨건 등과 같은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 유모차 수리 서비스 등 다양한 육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n이번 3호점 개소로 거리가 멀어 기존의 장난감 대여센터 이용이 어려웠던 신내동, 묵동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용이해져, 더 많은 주민들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 오픈",
"(박남수 기자) 중랑구가 장난감 구매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중랑구 신내역로1길 142)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신내 우디안 3단지에 위치한‘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은 140.97㎡ 규모로 미끄럼틀, 쏘서, 레고 등 장난감 200여점이 비치된 장난감 대여공간과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의 가장 두드러진 서비스는 바로‘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다. 부피가 큰 장난감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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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 08:51:12+00:00 | null | 2018-06-24 14:41:25 | (백규용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바다절경을 자랑하는 영도‧가덕도등대에서 다양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등대 해양학교’를 개최한다.이번 여름등대 해양학교는 다음달 26~28일과 오는 8월 6~8일 총 2회로 1박 2일간 진행되며, 각 기수 당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8명(남녀 각 9명)으로 총 36명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등대 등 해양교통시설에 대한 현장교육을 비롯해 달걀 낙하 시험, 등대 만들기, 드론 교실 등 창의력 향상교육과 해양안전 교육으로 구성되며, 영도등대 탐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618.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부산해수청, 여름등대 해양학교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초등학생 등 총 36명 참여 총 2회 실시
(백규용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바다절경을 자랑하는 영도‧가덕도등대에서 다양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등대 해양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등대 해양학교는 다음달 26~28일과 오는 8월 6~8일 총 2회로 1박 2일간 진행되며, 각 기수 당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8명(남녀 각 9명)으로 총 3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대 등 해양교통시설에 대한 현장교육을 비롯해 달걀 낙하 시험, 등대 만들기, 드론 교실 등 창의력 향상교육과 해양안전 교육으로 구성되며, 영도등대 탐방과 가덕도등대에서의 하룻밤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국립해양박물관 및 부산항 신항 홍보관(BPA) 견학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승선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가신청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www.portbusan.go.kr)의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광열 부산청장은 “미래 해양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바다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18 | ko | 2018-06-24 | www.seoulilbo.com/35812c225712d1d7a8ad72e80dae503577784358dad0f1863196a0a17ddd44e0.json | [
"초등학생 등 총 36명 참여 총 2회 실시\n(백규용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바다절경을 자랑하는 영도‧가덕도등대에서 다양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등대 해양학교’를 개최한다.\n이번 여름등대 해양학교는 다음달 26~28일과 오는 8월 6~8일 총 2회로 1박 2일간 진행되며, 각 기수 당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8명(남녀 각 9명)으로 총 36명이 참여할 수 있다.\n이번 프로그램은 등대 등 해양교통시설에 대한 현장교육을 비롯해 달걀 낙하 시험, 등대 만들기, 드론 교실 등 창의력 향상교육과 해양안전 교육으로 구성되며, 영도등대 탐방과 가덕도등대에서의 하룻밤도 체험할 수 있다.\n아울러, 국립해양박물관 및 부산항 신항 홍보관(BPA) 견학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승선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n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가신청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www.portbusan.go.kr)의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n박광열 부산청장은 “미래 해양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바다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해수청, 여름등대 해양학교 개최",
"(백규용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바다절경을 자랑하는 영도‧가덕도등대에서 다양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등대 해양학교’를 개최한다.이번 여름등대 해양학교는 다음달 26~28일과 오는 8월 6~8일 총 2회로 1박 2일간 진행되며, 각 기수 당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8명(남녀 각 9명)으로 총 36명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등대 등 해양교통시설에 대한 현장교육을 비롯해 달걀 낙하 시험, 등대 만들기, 드론 교실 등 창의력 향상교육과 해양안전 교육으로 구성되며, 영도등대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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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11:55:30+00:00 | null | 2018-06-28 16:16:38 | (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7월2일 오후 3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7기 김영만 군수 취임식을 갖는다.취임식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 ‘삼국유사 아카데미’에 맞춰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행사는 식전공연, 꽃다발 증정, 취임사, 그리고 국악인 박애리 초청 삼국유사아카데미 특강 순으로 열린다.식에 앞서 오전 충혼탑 참배와 도로보수원과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이번 취임식은 군민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김군수의 의지에 따라 민선 7기 공약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40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407_139614_1617_v150.jpg | ko | null | 김영만 군위군수 취임식 간소하게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삼국유사 아카데미’ 명사초청 특강 실시
사진=군위군
(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7월2일 오후 3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7기 김영만 군수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 ‘삼국유사 아카데미’에 맞춰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 꽃다발 증정, 취임사, 그리고 국악인 박애리 초청 삼국유사아카데미 특강 순으로 열린다.
식에 앞서 오전 충혼탑 참배와 도로보수원과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은 군민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김군수의 의지에 따라 민선 7기 공약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407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a903b2fa2f1913a0921ceac1c9e78c7745f11978ee6d280f6c0edcab40429705.json | [
"‘삼국유사 아카데미’ 명사초청 특강 실시\n사진=군위군\n(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7월2일 오후 3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7기 김영만 군수 취임식을 갖는다.\n취임식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 ‘삼국유사 아카데미’에 맞춰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n행사는 식전공연, 꽃다발 증정, 취임사, 그리고 국악인 박애리 초청 삼국유사아카데미 특강 순으로 열린다.\n식에 앞서 오전 충혼탑 참배와 도로보수원과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n이번 취임식은 군민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김군수의 의지에 따라 민선 7기 공약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만 군위군수 취임식 간소하게 개최",
"(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7월2일 오후 3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7기 김영만 군수 취임식을 갖는다.취임식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 ‘삼국유사 아카데미’에 맞춰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행사는 식전공연, 꽃다발 증정, 취임사, 그리고 국악인 박애리 초청 삼국유사아카데미 특강 순으로 열린다.식에 앞서 오전 충혼탑 참배와 도로보수원과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이번 취임식은 군민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김군수의 의지에 따라 민선 7기 공약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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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9 05:29:56+00:00 | null | 2018-06-19 11:24:53 | (정진석 기자) 국제슬로시티 인증도시 태안군이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슬로시티 관련 시책 추진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슬로시티 태안의 발전을 위한 각 부서별 주요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부서별 보고에 이어 토론 및 정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슬로시티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태안군은 지난해 5월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98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980_138343_2440_v150.jpg | ko | null | 태안, ‘생태 1번지’ 슬로시티 건설 ‘순항’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태안군은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정진석 기자) 국제슬로시티 인증도시 태안군이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슬로시티 관련 시책 추진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슬로시티 태안의 발전을 위한 각 부서별 주요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부서별 보고에 이어 토론 및 정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슬로시티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태안군은 지난해 5월 ‘국제슬로시티 호주총회’에서 천혜의 관광자원을 토대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앞으로 슬로시티 국제 가이드라인에 태안군 실정을 접목시켜 21개 부서에서 총 71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보고된 주요 시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내년 업무구상 시기에 발맞춰 슬로시티 관련 신규시책을 함께 발굴하는 등 ‘살기 좋은 슬로시티 태안’ 시대 개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을 초청, 슬로시티 운영위원 15명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연과 사람이 편안한 생태 1번지’ 태안 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슬로시티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세대의 가치를 소급 적용해 지금부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며 “교육과 홍보를 늘리는 등 태안군이 슬로시티로 지정된 것에 주민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책 마련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980 | ko | 2018-06-19 | www.seoulilbo.com/5b048dbd0045e394f704e2e80cccbe4bcd8f2a4c33e90258dc6703d3cb235b91.json | [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n▲태안군은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n(정진석 기자) 국제슬로시티 인증도시 태안군이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슬로시티 관련 시책 추진을 논의했다.\n이번 보고회는 슬로시티 태안의 발전을 위한 각 부서별 주요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부서별 보고에 이어 토론 및 정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n‘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슬로시티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태안군은 지난해 5월 ‘국제슬로시티 호주총회’에서 천혜의 관광자원을 토대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바 있다.\n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앞으로 슬로시티 국제 가이드라인에 태안군 실정을 접목시켜 21개 부서에서 총 71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n군은 이날 보고된 주요 시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내년 업무구상 시기에 발맞춰 슬로시티 관련 신규시책을 함께 발굴하는 등 ‘살기 좋은 슬로시티 태안’ 시대 개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한편, 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을 초청, 슬로시티 운영위원 15명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연과 사람이 편안한 생태 1번지’ 태안 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n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슬로시티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세대의 가치를 소급 적용해 지금부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며 “교육과 홍보를 늘리는 등 태안군이 슬로시티로 지정된 것에 주민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책 마련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 ‘생태 1번지’ 슬로시티 건설 ‘순항’",
"(정진석 기자) 국제슬로시티 인증도시 태안군이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슬로시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슬로시티 관련 시책 추진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슬로시티 태안의 발전을 위한 각 부서별 주요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부서별 보고에 이어 토론 및 정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슬로시티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태안군은 지난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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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06:59:03+00:00 | null | 2018-06-13 14:47:06 |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6월 12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수출·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지역 11개 가공업체 30여 품목이 전시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특히, 창녕지역 특산물인 양파를 활용한 양파즙은 바이어로부터 주목 받아 수출단가를 즉석에서 협의했고, 양파국수, 양파껍질차, 장아찌류 등 10여개 품목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수출 상담에서 바이어는 창녕군 농특산 가공품을 미 서부지역 중심지(LA)에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14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147_137608_4654_v150.jpg | ko | null | 창녕,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 추진한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수출입 업무 협약
▲창녕군은 12일,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수출·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6월 12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수출·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지역 11개 가공업체 30여 품목이 전시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창녕지역 특산물인 양파를 활용한 양파즙은 바이어로부터 주목 받아 수출단가를 즉석에서 협의했고, 양파국수, 양파껍질차, 장아찌류 등 10여개 품목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수출 상담에서 바이어는 창녕군 농특산 가공품을 미 서부지역 중심지(LA)에서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홍보 판촉전을 제안했고, 군 관계자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80만달러 수출·입 협약이 체결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리지역 농․특산가공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하반기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해외시장 활로개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업체들의 매출향상 및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147 | ko | 2018-06-13 | www.seoulilbo.com/5d4e4814ecda721bf36b9d77e15529ce774a5be767bf49b9f48ef00f9fa61d88.json | [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수출입 업무 협약\n▲창녕군은 12일,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수출·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n(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6월 12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수출·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이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지역 11개 가공업체 30여 품목이 전시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n특히, 창녕지역 특산물인 양파를 활용한 양파즙은 바이어로부터 주목 받아 수출단가를 즉석에서 협의했고, 양파국수, 양파껍질차, 장아찌류 등 10여개 품목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n이번 수출 상담에서 바이어는 창녕군 농특산 가공품을 미 서부지역 중심지(LA)에서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홍보 판촉전을 제안했고, 군 관계자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80만달러 수출·입 협약이 체결 되었다.\n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리지역 농․특산가공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하반기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해외시장 활로개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업체들의 매출향상 및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 추진한다",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6월 12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미 서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수출·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지역 11개 가공업체 30여 품목이 전시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특히, 창녕지역 특산물인 양파를 활용한 양파즙은 바이어로부터 주목 받아 수출단가를 즉석에서 협의했고, 양파국수, 양파껍질차, 장아찌류 등 10여개 품목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수출 상담에서 바이어는 창녕군 농특산 가공품을 미 서부지역 중심지(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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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07:14:49+00:00 | null | 2018-06-10 14:55:57 | (박남수기자) 중랑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 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광업 및 제조업체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업체다.올해 대상 업체는 총 339개로 서울시 전체 4,385개소의 7.73%에 해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588.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중랑, 광업·제조업체 전수조사 실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총 339개 업체 종사자 수-매출액 등
(박남수기자) 중랑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 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광업 및 제조업체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업체다.
올해 대상 업체는 총 339개로 서울시 전체 4,385개소의 7.73%에 해당되며, 조사 내용은 종사자 수, 영업비용, 연간 매출액, 재고액 등 13개 항목이다.
신태화 기획예산과장은 “이번에 조사되는 통계 자료는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질 수 있도록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588 | ko | 2018-06-10 | www.seoulilbo.com/1c76facf0c559f61687c9d84303d7b41d42813206868821a27d96ebdbd455447.json | [
"총 339개 업체 종사자 수-매출액 등\n(박남수기자) 중랑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 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광업 및 제조업체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n조사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업체다.\n올해 대상 업체는 총 339개로 서울시 전체 4,385개소의 7.73%에 해당되며, 조사 내용은 종사자 수, 영업비용, 연간 매출액, 재고액 등 13개 항목이다.\n신태화 기획예산과장은 “이번에 조사되는 통계 자료는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질 수 있도록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광업·제조업체 전수조사 실시",
"(박남수기자) 중랑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 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광업 및 제조업체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업체다.올해 대상 업체는 총 339개로 서울시 전체 4,385개소의 7.73%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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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06:08:37+00:00 | null | 2018-06-28 12:35:12 | (이종기 기자) 구례군은 지난 26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서,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 증정과 더불어 기부금영수증 발행 및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신규 착한가게 사장님은“착한가게로 가입하여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32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327_139537_3456_v150.jpg | ko | null | 구례,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구례군
(이종기 기자) 구례군은 지난 26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서,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 증정과 더불어 기부금영수증 발행 및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신규 착한가게 사장님은“착한가게로 가입하여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례군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요즘 같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제로인 구례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신규로 가입한 구례군의 착한가게는 39호점 지리산타일, 40호점 또 만나요, 41호점 구례효사랑요양병원이며, 착한가게 가입을 희망하는 사장님들은 구례군청 희망복지지원단(061-780-2448)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27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6d4000097903d2aaa900205ab473094e9b090a2b1c92ce8b740a9ee8ed685fc2.json | [
"구례군\n(이종기 기자) 구례군은 지난 26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n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서,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 증정과 더불어 기부금영수증 발행 및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n신규 착한가게 사장님은“착한가게로 가입하여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n이에, 구례군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요즘 같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제로인 구례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n이번에 신규로 가입한 구례군의 착한가게는 39호점 지리산타일, 40호점 또 만나요, 41호점 구례효사랑요양병원이며, 착한가게 가입을 희망하는 사장님들은 구례군청 희망복지지원단(061-780-2448)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례,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이종기 기자) 구례군은 지난 26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서,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 증정과 더불어 기부금영수증 발행 및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신규 착한가게 사장님은“착한가게로 가입하여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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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15:24:43+00:00 | null | 2018-06-27 17:15:52 |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27일 청학동 나우베베연수점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격려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신나는 가요와 화려한 마술을 선보인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9개 단체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오찬행사가 이어졌다.이재호 구청장은 “국가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희생정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가 구민 모두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178.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연수, 2018 국가보훈대상자 위안행사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27일 청학동 나우베베연수점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격려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나는 가요와 화려한 마술을 선보인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9개 단체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오찬행사가 이어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국가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희생정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가 구민 모두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178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492348ce0ab675a3a59d209c6615b38fd25480a4434f36f90d888eb098b20615.json | [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27일 청학동 나우베베연수점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n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격려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n신나는 가요와 화려한 마술을 선보인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9개 단체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오찬행사가 이어졌다.\n이재호 구청장은 “국가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희생정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가 구민 모두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수, 2018 국가보훈대상자 위안행사 개최",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27일 청학동 나우베베연수점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격려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신나는 가요와 화려한 마술을 선보인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9개 단체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오찬행사가 이어졌다.이재호 구청장은 “국가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희생정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가 구민 모두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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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22:21:28+00:00 | null | 2018-06-14 05:19:14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진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후보가 개표결과 59.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296.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296_137746_3810_v150.jpg | ko | null | [6.13 지방선거] 당진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진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후보가 개표결과 59.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296 | ko | 2018-06-14 | www.seoulilbo.com/63aff087e0d03571f9b509b2f30e5425c44e66cd99cb67d3c55ecdddf0b9a320.json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진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후보가 개표결과 59.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당진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진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후보가 개표결과 59.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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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11:54:53+00:00 | null | 2018-06-28 16:46:17 | (이진화 기자)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며 내년까지 개정하라고 결정했다.헌재는 28일 병역법 5조1항 등에 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헌법불합치)대3(각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로 판단하고 오는 2019년 12월31일을 시한으로 법을 개정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국회가 병역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0년 1월1일부터 효력을 잃는다.반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일률적으로 형사처벌을 규정한 병역법 제88조 제1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41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413_139620_467_v150.jpg | ko | null | 헌재 “대체복무제 없는 병역법 개정하라”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양심적 병역거부자’ 병역종류 규정은 양심의 자유 침해
소집 통지서 받고 현역 입영 불응자 형사 처벌은 합헌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며 내년까지 개정하라고 결정했다. /뉴시스
(이진화 기자)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며 내년까지 개정하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8일 병역법 5조1항 등에 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헌법불합치)대3(각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로 판단하고 오는 2019년 12월31일을 시한으로 법을 개정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국회가 병역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0년 1월1일부터 효력을 잃는다.
반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일률적으로 형사처벌을 규정한 병역법 제88조 제1항 제1호와 제2호에 대해서는 재판관 4(합헌) 대 4(일부 위헌) 대 1(각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
헌재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종류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재는 지난 2004년에 국가안보 공익 실현을 확보하면서도 병역거부자의 양심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 검토할 것을 권고했는데 14년이 지나도록 입법적 진전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병역법 88조1항 등에 관해서는 재판관 4(합헌)대4(일부위헌)대1(각하) 의견으로 합헌으로 결정했다.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재판관 6명 이상의 의견이 나와야 한다.
병역법 88조1항1호는 '현역입영 또는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3일이 지나도 입영하지 않거나 소집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앞서 헌재는 지난 2004년과 2011년 총 세 차례에 걸쳐 병역법 88조1항1호에 관해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병역부담의 형평과 국가 안보 측면에서 입법목적과 수단의 적절성이 인정된다고 봤다.
반면 반대 의견을 낸 재판관들은 이 조항의 '정당한 사유'에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는 한 헌법에 위반된다며 대체복무제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헌재에 다시 이 조항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사건이 접수되면서 지난 2015년 7월에 공개변론이 열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413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5b041447d70804c1bc40395f42021297ca4afbf1e42d2fd79eb3e2ae22f2ae12.json | [
"‘양심적 병역거부자’ 병역종류 규정은 양심의 자유 침해\n소집 통지서 받고 현역 입영 불응자 형사 처벌은 합헌\n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며 내년까지 개정하라고 결정했다. /뉴시스\n(이진화 기자)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며 내년까지 개정하라고 결정했다.\n헌재는 28일 병역법 5조1항 등에 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헌법불합치)대3(각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로 판단하고 오는 2019년 12월31일을 시한으로 법을 개정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국회가 병역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0년 1월1일부터 효력을 잃는다.\n반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일률적으로 형사처벌을 규정한 병역법 제88조 제1항 제1호와 제2호에 대해서는 재판관 4(합헌) 대 4(일부 위헌) 대 1(각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n헌재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종류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재는 지난 2004년에 국가안보 공익 실현을 확보하면서도 병역거부자의 양심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 검토할 것을 권고했는데 14년이 지나도록 입법적 진전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n이와 함께 병역법 88조1항 등에 관해서는 재판관 4(합헌)대4(일부위헌)대1(각하) 의견으로 합헌으로 결정했다.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재판관 6명 이상의 의견이 나와야 한다.\n병역법 88조1항1호는 '현역입영 또는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3일이 지나도 입영하지 않거나 소집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n앞서 헌재는 지난 2004년과 2011년 총 세 차례에 걸쳐 병역법 88조1항1호에 관해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병역부담의 형평과 국가 안보 측면에서 입법목적과 수단의 적절성이 인정된다고 봤다.\n반면 반대 의견을 낸 재판관들은 이 조항의 '정당한 사유'에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는 한 헌법에 위반된다며 대체복무제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n이후 헌재에 다시 이 조항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사건이 접수되면서 지난 2015년 7월에 공개변론이 열리기도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헌재 “대체복무제 없는 병역법 개정하라”",
"(이진화 기자)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며 내년까지 개정하라고 결정했다.헌재는 28일 병역법 5조1항 등에 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헌법불합치)대3(각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로 판단하고 오는 2019년 12월31일을 시한으로 법을 개정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국회가 병역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0년 1월1일부터 효력을 잃는다.반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일률적으로 형사처벌을 규정한 병역법 제88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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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03:32:43+00:00 | null | 2018-06-17 11:16:42 | (임진서 기자) 충남 홍성군에서는 지난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 재배포장에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신품종 마늘 ‘홍산’에 대한 현장평가회가 실시됐다.신품종 마늘 ‘홍산’은 꽃피는 마늘을 이용하여 교배 육성해 2015년 품종 출원한 마늘로서, 기존 재래종 6쪽마늘과 대서종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라 홍성군 마늘재배농가 100여 명이 이날 평가회에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홍산은 온도에 둔감해 추위에 강하며, 국내 최초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난지 및 한지 겸용 품종이며,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한지형 재래종보다 높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612.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홍성, 국내육성 신품종 마늘 ‘홍산’ 평가회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전국 재배가 가능한 난지-한지 겸용 품종
(임진서 기자) 충남 홍성군에서는 지난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 재배포장에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신품종 마늘 ‘홍산’에 대한 현장평가회가 실시됐다.
신품종 마늘 ‘홍산’은 꽃피는 마늘을 이용하여 교배 육성해 2015년 품종 출원한 마늘로서, 기존 재래종 6쪽마늘과 대서종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라 홍성군 마늘재배농가 100여 명이 이날 평가회에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홍산은 온도에 둔감해 추위에 강하며, 국내 최초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난지 및 한지 겸용 품종이며,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한지형 재래종보다 높은 특성을 갖고 있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영석 박사가 참석하여 품종특성을 설명하고 신품종에 대한 농업인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남부지역에 비해 중부지역에서 홍산마늘이 대서마늘보다 수량성이나 내한성이 우수해 우리 홍성군에서 재배하면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마늘 인편 끝부분 엽록소 발현에 대한 홍산 품종만의 특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품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홍산마늘 신품종 보급 사업은 2016년도에 전국 10개 시·군에서 실시했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군이 사업대상 시군으로 참여해 2㏊의 면적에 신품종을 파종하여 오는 6월 하순경 수확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612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87f1d99edd8091ed5faa367aeec6e914c148b539539d3b2a1926892411edf32b.json | [
"전국 재배가 가능한 난지-한지 겸용 품종\n(임진서 기자) 충남 홍성군에서는 지난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 재배포장에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신품종 마늘 ‘홍산’에 대한 현장평가회가 실시됐다.\n신품종 마늘 ‘홍산’은 꽃피는 마늘을 이용하여 교배 육성해 2015년 품종 출원한 마늘로서, 기존 재래종 6쪽마늘과 대서종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라 홍성군 마늘재배농가 100여 명이 이날 평가회에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n특히 홍산은 온도에 둔감해 추위에 강하며, 국내 최초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난지 및 한지 겸용 품종이며,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한지형 재래종보다 높은 특성을 갖고 있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n이날 현장평가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영석 박사가 참석하여 품종특성을 설명하고 신품종에 대한 농업인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n군 관계자는 “남부지역에 비해 중부지역에서 홍산마늘이 대서마늘보다 수량성이나 내한성이 우수해 우리 홍성군에서 재배하면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마늘 인편 끝부분 엽록소 발현에 대한 홍산 품종만의 특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품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n한편, 홍산마늘 신품종 보급 사업은 2016년도에 전국 10개 시·군에서 실시했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군이 사업대상 시군으로 참여해 2㏊의 면적에 신품종을 파종하여 오는 6월 하순경 수확을 준비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 국내육성 신품종 마늘 ‘홍산’ 평가회",
"(임진서 기자) 충남 홍성군에서는 지난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 재배포장에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신품종 마늘 ‘홍산’에 대한 현장평가회가 실시됐다.신품종 마늘 ‘홍산’은 꽃피는 마늘을 이용하여 교배 육성해 2015년 품종 출원한 마늘로서, 기존 재래종 6쪽마늘과 대서종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라 홍성군 마늘재배농가 100여 명이 이날 평가회에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홍산은 온도에 둔감해 추위에 강하며, 국내 최초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난지 및 한지 겸용 품종이며,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한지형 재래종보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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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11:56:04+00:00 | null | 2018-06-28 16:07:45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28일 오전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20명과 청렴한 인천소방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올 3월에 구성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은 연중 정기ㆍ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부조리 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활동, ▲민원 만족도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발굴, ▲민관 합동점검 등 예방활동에 참여해 투명성 확보,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과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392.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392_139594_494_v150.jpg | ko | null | 인천소방본부, 청렴소방 자문단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28일 오전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20명과 청렴한 인천소방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올 3월에 구성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은 연중 정기ㆍ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부조리 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활동, ▲민원 만족도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발굴, ▲민관 합동점검 등 예방활동에 참여해 투명성 확보,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과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92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037a92496168c865a0c49419ec61642c0051c8c1a352e20eb803821af79a57e8.json |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28일 오전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20명과 청렴한 인천소방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n올 3월에 구성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은 연중 정기ㆍ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부조리 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활동, ▲민원 만족도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발굴, ▲민관 합동점검 등 예방활동에 참여해 투명성 확보,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과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소방본부, 청렴소방 자문단 개최",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28일 오전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20명과 청렴한 인천소방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올 3월에 구성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은 연중 정기ㆍ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부조리 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활동, ▲민원 만족도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발굴, ▲민관 합동점검 등 예방활동에 참여해 투명성 확보,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과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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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4 08:37:54+00:00 | null | 2018-06-14 15:49:50 |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안전보안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안전보안관 구성계획에 따라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마련했다.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카시트포함)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보호구 미착용등)▲등산시 인화물질 소지▲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세종시 안전보안관은 재난안전 관련단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452.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452_137925_490_v150.jpg | ko | null | 세종시,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목표
사진=세종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안전보안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안전보안관 구성계획에 따라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마련했다.
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카시트포함)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보호구 미착용등)▲등산시 인화물질 소지▲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종시 안전보안관은 재난안전 관련단체 회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일반시민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보안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452 | ko | 2018-06-14 | www.seoulilbo.com/d5f21f19a88f6d101f7b907fb4769a7b4bf5578de728bd309947e80c9a263817.json | [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목표\n사진=세종시\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안전보안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n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안전보안관 구성계획에 따라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마련했다.\n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카시트포함)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보호구 미착용등)▲등산시 인화물질 소지▲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n세종시 안전보안관은 재난안전 관련단체 회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일반시민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n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보안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안전보안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안전보안관 구성계획에 따라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마련했다.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카시트포함)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보호구 미착용등)▲등산시 인화물질 소지▲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세종시 안전보안관은 재난안전 관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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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06:40:02+00:00 | null | 2018-06-21 14:52:14 |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가 6월 23일(토)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재능 있는 일반 시민들의 공모접수를 받아 진행되었는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있었다.사전심사를 거친 13개팀이 23일(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435.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우리가 인천 제일의 버스킹팀이에요”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인천, 23일 제2회 버스킹 경연대회 13개팀 본선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가 6월 23일(토)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재능 있는 일반 시민들의 공모접수를 받아 진행되었는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있었다.
사전심사를 거친 13개팀이 23일(토)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총 7개팀이 수상을 하게 되는데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다.
수상한 팀은 인천시에서 지정한 버스킹존에서 9월터 10월까지 한 달여 동안 팀당 4회 버스킹 공연을 하면서 인천 시민들 일상속의 휴식과 문화를 선사하게 된다.
본선은 시민판정단과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가 결정된다. 본선에 오른 팀은 오쿠스틱 보컬 10팀, 거리극 1팀, 탭댄스 1팀, b-boy 1팀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2회째를 맞는 본 경연대회가 인천의 버스킹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기 바라며, 열정과 재능 있는 버스커들의 활동무대를 마련하여 줌으로써 공연 문화가 시민들 속에 자리 잡아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435 | ko | 2018-06-21 | www.seoulilbo.com/5e1d624846f31dbb4611e17886b286f66e24a5450efab002e576ec6785bea2ab.json | [
"인천, 23일 제2회 버스킹 경연대회 13개팀 본선\n(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가 6월 23일(토)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n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n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재능 있는 일반 시민들의 공모접수를 받아 진행되었는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있었다.\n사전심사를 거친 13개팀이 23일(토)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총 7개팀이 수상을 하게 되는데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다.\n수상한 팀은 인천시에서 지정한 버스킹존에서 9월터 10월까지 한 달여 동안 팀당 4회 버스킹 공연을 하면서 인천 시민들 일상속의 휴식과 문화를 선사하게 된다.\n본선은 시민판정단과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가 결정된다. 본선에 오른 팀은 오쿠스틱 보컬 10팀, 거리극 1팀, 탭댄스 1팀, b-boy 1팀이다.\n시 관계자는 “올해 2회째를 맞는 본 경연대회가 인천의 버스킹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기 바라며, 열정과 재능 있는 버스커들의 활동무대를 마련하여 줌으로써 공연 문화가 시민들 속에 자리 잡아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가 인천 제일의 버스킹팀이에요”",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가 6월 23일(토)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8 제2회 인천버스킹 경연대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재능 있는 일반 시민들의 공모접수를 받아 진행되었는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있었다.사전심사를 거친 13개팀이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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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9 10:54:19+00:00 | null | 2018-06-19 17:07:00 | (박진우 기자) 법무부가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으로 9명을 승진시키는 등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인사를 발표했다.법무부는 22일 자로 윤대진(54·사법연수원 25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를 법무부 검찰국장에 보임하는 등 검사 9명의 검사장 승진과 검사장급 간부 28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검사장 승진자는 24기에서 6명, 25기에서 3명이 나왔다.먼저 대검 기조부장 자리에는 문찬석(57·24기) 서울동부지검 차장, 공판송무부장 자리에는 김후곤(53·25기) 대검 연구관(반부패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125.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125_138468_458_v150.jpg | ko | null | 검찰국장에 윤대진-윤석열 지검장 유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법무부, 검사장급 인사
윤대진 검찰국장. /뉴시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뉴시스
(박진우 기자) 법무부가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으로 9명을 승진시키는 등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인사를 발표했다.
법무부는 22일 자로 윤대진(54·사법연수원 25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를 법무부 검찰국장에 보임하는 등 검사 9명의 검사장 승진과 검사장급 간부 28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검사장 승진자는 24기에서 6명, 25기에서 3명이 나왔다.
먼저 대검 기조부장 자리에는 문찬석(57·24기) 서울동부지검 차장, 공판송무부장 자리에는 김후곤(53·25기) 대검 연구관(반부패부), 과학수사부장에는 조남관(53·24기) 서울고검 검사(국가정보원 파견) 등이 각각 임명됐다.
권순범(49·25기)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신설될 대검 인권보호부장에 내정됐다. 다만 설치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설치 전까지 강력부장 업무를 담당케 했다.
고흥(48·24기)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서울고검 차장, 박성진(55·24기) 서울북부지검 차장은 부산고검 차장, 장영수(51·24기) 서울남부지검 1차장은 광주고검 차장검사 자리에 임명되며 각각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여환섭(50·24기) 성남지청장은 청주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공석인 고등검사장급 보직 1석에는 박균택(52·21기) 법무부 검찰국장을 광주고검장으로 신규 보임했다.
윤석열(58·23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오인서(52·23기) 대검 공안부장은 주요 현안 처리와 업무 연속성 등을 위해 유임됐다.
법무부는 "사법연수원 24기, 25기 우수 자원을 검사장급 보직에 새로 발탁, 검찰 지휘부를 개편함으로써 조직 활력을 도모하고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했다"라며 "검사장급 보직에 신규 보임되는 검사들은 서울대 외에도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출신 대학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인적 구성의 다양성이 확보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125 | ko | 2018-06-19 | www.seoulilbo.com/2a97cf48252eac4b6bbd26283c24c224a680f76014549fc759cbeba5b0f1b291.json | [
"법무부, 검사장급 인사\n윤대진 검찰국장. /뉴시스\n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뉴시스\n(박진우 기자) 법무부가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으로 9명을 승진시키는 등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인사를 발표했다.\n법무부는 22일 자로 윤대진(54·사법연수원 25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를 법무부 검찰국장에 보임하는 등 검사 9명의 검사장 승진과 검사장급 간부 28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n법무부에 따르면 검사장 승진자는 24기에서 6명, 25기에서 3명이 나왔다.\n먼저 대검 기조부장 자리에는 문찬석(57·24기) 서울동부지검 차장, 공판송무부장 자리에는 김후곤(53·25기) 대검 연구관(반부패부), 과학수사부장에는 조남관(53·24기) 서울고검 검사(국가정보원 파견) 등이 각각 임명됐다.\n권순범(49·25기)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신설될 대검 인권보호부장에 내정됐다. 다만 설치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설치 전까지 강력부장 업무를 담당케 했다.\n고흥(48·24기)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서울고검 차장, 박성진(55·24기) 서울북부지검 차장은 부산고검 차장, 장영수(51·24기) 서울남부지검 1차장은 광주고검 차장검사 자리에 임명되며 각각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여환섭(50·24기) 성남지청장은 청주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n공석인 고등검사장급 보직 1석에는 박균택(52·21기) 법무부 검찰국장을 광주고검장으로 신규 보임했다.\n윤석열(58·23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오인서(52·23기) 대검 공안부장은 주요 현안 처리와 업무 연속성 등을 위해 유임됐다.\n법무부는 \"사법연수원 24기, 25기 우수 자원을 검사장급 보직에 새로 발탁, 검찰 지휘부를 개편함으로써 조직 활력을 도모하고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했다\"라며 \"검사장급 보직에 신규 보임되는 검사들은 서울대 외에도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출신 대학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인적 구성의 다양성이 확보됐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국장에 윤대진-윤석열 지검장 유임",
"(박진우 기자) 법무부가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으로 9명을 승진시키는 등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인사를 발표했다.법무부는 22일 자로 윤대진(54·사법연수원 25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를 법무부 검찰국장에 보임하는 등 검사 9명의 검사장 승진과 검사장급 간부 28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검사장 승진자는 24기에서 6명, 25기에서 3명이 나왔다.먼저 대검 기조부장 자리에는 문찬석(57·24기) 서울동부지검 차장, 공판송무부장 자리에는 김후곤(53·25기) 대검 연구관(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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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11:54:39+00:00 | null | 2018-06-28 17:31:00 | (김종철 기자) 베트남 현지에서도 K-POP 아이돌 그룹 같은 ‘칼군무’를 배울 수 있게 됐다.한국의 대표 댄스 학원인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가 베트남에 진출하기 때문이다.현재 강남, 홍대, 구리에서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석진욱 대표는 6월 30일 하노이 송다 미딩 골든 팰리스에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다.석진욱 대표는 한국에서 댄스 아카데미 사업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경력의 소유자이며 K-POP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지난 2년 동안 K-POP댄스를 직접 강의하며 베트남 진출을 꾸준히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419.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419_139632_3529_v150.jpg | ko | null | 한국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 베트남 진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석진욱 대표, “아카데미 사업 기반 엔터사업 추진”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 석진욱 대표.
(김종철 기자) 베트남 현지에서도 K-POP 아이돌 그룹 같은 ‘칼군무’를 배울 수 있게 됐다.
한국의 대표 댄스 학원인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가 베트남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현재 강남, 홍대, 구리에서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석진욱 대표는 6월 30일 하노이 송다 미딩 골든 팰리스에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다.
석진욱 대표는 한국에서 댄스 아카데미 사업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경력의 소유자이며 K-POP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지난 2년 동안 K-POP댄스를 직접 강의하며 베트남 진출을 꾸준히 준비했다.
석진욱 대표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해 베트남에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POP댄스와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실용무용, 실용댄스 교육의 체계를 다지며 베트남의 무용 예술 문화 교육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석진욱 대표는 그동안 한국에서 많은 가수(GOT7 유겸, MISS A 수지, MONSTA X 셔누, BTOB 프니엘 등), 연예인(김수현, 설인아, 도희 등)들을 발굴, 댄스 트레이닝하였고 실용무용전공 대학에서 10년 간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 하였다.
또한 이번 2018 평창 올림픽 개-폐막 안무 감독으로 참여하였으며 평창 올림픽 이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도 안무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석진욱 대표는 2016년 ‘뽀로로와 노래해요’, 2017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러브콘서트’ 뮤지컬의 연출로 참여하였으며 뮤지컬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향후 댄스와 관련된 아이들 콘텐츠의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2017 뮤지컬 ‘별의 전설’은 다낭에서도 공연이 이루어져 현지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석진욱 대표의 댄스와 관련된 활동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으며 아카데미 사업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석진욱 대표는 “이번 베트남에 진출하는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대중 예술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립에 기여 할 것이며 베트남인 뿐만 아니라 한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베트남에 진출하는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가수, 연예인 활동을 꿈꾸는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419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2c92f9dcbecf8c3ec4933c56ab05ca9be77d3086da81f9bc5b70c186ad8f3ff5.json | [
"석진욱 대표, “아카데미 사업 기반 엔터사업 추진”\n'아임뉴 댄스 아카데미' 석진욱 대표.\n(김종철 기자) 베트남 현지에서도 K-POP 아이돌 그룹 같은 ‘칼군무’를 배울 수 있게 됐다.\n한국의 대표 댄스 학원인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가 베트남에 진출하기 때문이다.\n현재 강남, 홍대, 구리에서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석진욱 대표는 6월 30일 하노이 송다 미딩 골든 팰리스에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다.\n석진욱 대표는 한국에서 댄스 아카데미 사업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경력의 소유자이며 K-POP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지난 2년 동안 K-POP댄스를 직접 강의하며 베트남 진출을 꾸준히 준비했다.\n석진욱 대표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해 베트남에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POP댄스와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실용무용, 실용댄스 교육의 체계를 다지며 베트남의 무용 예술 문화 교육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n석진욱 대표는 그동안 한국에서 많은 가수(GOT7 유겸, MISS A 수지, MONSTA X 셔누, BTOB 프니엘 등), 연예인(김수현, 설인아, 도희 등)들을 발굴, 댄스 트레이닝하였고 실용무용전공 대학에서 10년 간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 하였다.\n또한 이번 2018 평창 올림픽 개-폐막 안무 감독으로 참여하였으며 평창 올림픽 이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도 안무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n또한 석진욱 대표는 2016년 ‘뽀로로와 노래해요’, 2017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러브콘서트’ 뮤지컬의 연출로 참여하였으며 뮤지컬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다.\n향후 댄스와 관련된 아이들 콘텐츠의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2017 뮤지컬 ‘별의 전설’은 다낭에서도 공연이 이루어져 현지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n석진욱 대표의 댄스와 관련된 활동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으며 아카데미 사업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n석진욱 대표는 “이번 베트남에 진출하는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대중 예술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립에 기여 할 것이며 베트남인 뿐만 아니라 한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n이에 베트남에 진출하는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가수, 연예인 활동을 꿈꾸는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 베트남 진출",
"(김종철 기자) 베트남 현지에서도 K-POP 아이돌 그룹 같은 ‘칼군무’를 배울 수 있게 됐다.한국의 대표 댄스 학원인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가 베트남에 진출하기 때문이다.현재 강남, 홍대, 구리에서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석진욱 대표는 6월 30일 하노이 송다 미딩 골든 팰리스에 ‘아임뉴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다.석진욱 대표는 한국에서 댄스 아카데미 사업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경력의 소유자이며 K-POP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지난 2년 동안 K-POP댄스를 직접 강의하며 베트남 진출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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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2 03:56:15+00:00 | null | 2018-06-12 12:01:03 |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6월 12일 공단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양 측 교섭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체결한 단체협약에는 지난 4월 12일 단체교섭 이행절차 합의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근로자의 복리후생, 근로조건 등 노사 간 합의한 사항이 담겼다.공단과 노동조합 관계자는 금번 단체협약 체결이 자율적인 협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공단 화합‧상생에 대한 총체적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916.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916_137413_049_v150.jpg | ko | null | 세종시설관리공단, 노사 단체협약 체결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세종시설공단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6월 12일 공단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양 측 교섭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한 단체협약에는 지난 4월 12일 단체교섭 이행절차 합의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근로자의 복리후생, 근로조건 등 노사 간 합의한 사항이 담겼다.
공단과 노동조합 관계자는 금번 단체협약 체결이 자율적인 협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공단 화합‧상생에 대한 총체적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
세종시설공단 노동조합 김상수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공단 미래를 향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동반자로서, 공단이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이에 신인섭 이사장은 “노‧사 상호간의 입장을 배려하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만들어낸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공단 설립 이후 큰 성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간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916 | ko | 2018-06-12 | www.seoulilbo.com/616d4f4b755553f5597e3136b3cd786bfff551f20cae8390cfac2e1e219d8d93.json | [
"세종시설공단\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6월 12일 공단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양 측 교섭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n이날 체결한 단체협약에는 지난 4월 12일 단체교섭 이행절차 합의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근로자의 복리후생, 근로조건 등 노사 간 합의한 사항이 담겼다.\n공단과 노동조합 관계자는 금번 단체협약 체결이 자율적인 협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공단 화합‧상생에 대한 총체적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n세종시설공단 노동조합 김상수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공단 미래를 향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동반자로서, 공단이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n이에 신인섭 이사장은 “노‧사 상호간의 입장을 배려하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만들어낸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공단 설립 이후 큰 성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간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설관리공단, 노사 단체협약 체결",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6월 12일 공단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양 측 교섭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체결한 단체협약에는 지난 4월 12일 단체교섭 이행절차 합의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근로자의 복리후생, 근로조건 등 노사 간 합의한 사항이 담겼다.공단과 노동조합 관계자는 금번 단체협약 체결이 자율적인 협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공단 화합‧상생에 대한 총체적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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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03:35:16+00:00 | null | 2018-06-17 10:30:47 | (이원희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 효성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효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교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가상화점을 설정한 피난ㆍ대피훈련 ▲자위소방대원의 초기 소화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지진방재 훈련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효성119안전센터장은“학교의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및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60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603_138017_3026_v150.jpg | ko | null | 계양소방서, 효성초등학교 소방훈련 실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계양소방서
(이원희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 효성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효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교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가상화점을 설정한 피난ㆍ대피훈련 ▲자위소방대원의 초기 소화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지진방재 훈련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효성119안전센터장은“학교의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직원과 학생 모두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603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12e84e2a925661dc4ac3b24e11884e8dc58fa0cae14b3345ab7bb956dbd8ac0b.json | [
"계양소방서\n(이원희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 효성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효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n이날 훈련은 교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가상화점을 설정한 피난ㆍ대피훈련 ▲자위소방대원의 초기 소화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지진방재 훈련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n효성119안전센터장은“학교의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직원과 학생 모두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양소방서, 효성초등학교 소방훈련 실시",
"(이원희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 효성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효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교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가상화점을 설정한 피난ㆍ대피훈련 ▲자위소방대원의 초기 소화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지진방재 훈련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효성119안전센터장은“학교의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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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1 09:10:25+00:00 | null | 2018-06-11 15:49:34 |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휴가철 대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관내 민박 175곳, 야영장 33곳 시설물 중 민박 10곳, 야영장 20곳을 표본 추출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안전대응T/F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 건축, 전기, 가스, 토목분야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건축분야는 시설의 주요 구조부의 변형 및 균열 상태,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전기·소방·가스 분야는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선배선 상태, 소화기 비치,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및 현장 매뉴얼을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820.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밀양, 휴가철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민박 10곳-야영장 20곳 표본 추출 실시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휴가철 대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관내 민박 175곳, 야영장 33곳 시설물 중 민박 10곳, 야영장 20곳을 표본 추출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대응T/F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 건축, 전기, 가스, 토목분야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건축분야는 시설의 주요 구조부의 변형 및 균열 상태,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전기·소방·가스 분야는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선배선 상태, 소화기 비치,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및 현장 매뉴얼을 점검한다. 토목분야는 야영장 내 지반상태, 석축의 균열 및 파손, 배수로 유지상태 등을 점검하여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확인 스티커를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병희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여름휴가철 전 민박 및 야영장에 대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밀양시민 및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820 | ko | 2018-06-11 | www.seoulilbo.com/f2f185e61f221f798e460ce848dfe39ac782244f5912b742a611d69d41ee9798.json | [
"민박 10곳-야영장 20곳 표본 추출 실시\n(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휴가철 대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관내 민박 175곳, 야영장 33곳 시설물 중 민박 10곳, 야영장 20곳을 표본 추출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n이번 안전점검은 안전대응T/F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 건축, 전기, 가스, 토목분야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실시한다.\n건축분야는 시설의 주요 구조부의 변형 및 균열 상태,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전기·소방·가스 분야는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선배선 상태, 소화기 비치,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및 현장 매뉴얼을 점검한다. 토목분야는 야영장 내 지반상태, 석축의 균열 및 파손, 배수로 유지상태 등을 점검하여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n또한, 안전확인 스티커를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n이병희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여름휴가철 전 민박 및 야영장에 대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밀양시민 및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양, 휴가철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휴가철 대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관내 민박 175곳, 야영장 33곳 시설물 중 민박 10곳, 야영장 20곳을 표본 추출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안전대응T/F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 건축, 전기, 가스, 토목분야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건축분야는 시설의 주요 구조부의 변형 및 균열 상태,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전기·소방·가스 분야는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선배선 상태, 소화기 비치,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및 현장 매뉴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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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1 09:08:33+00:00 | null | 2018-06-11 17:19:00 | null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80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804_137324_3513_v150.jpg | ko | null |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 '교육의 탈정치' 퍼포먼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804 | ko | 2018-06-11 | www.seoulilbo.com/4250eac3da86d4e32cc2a71392fd70de2b82f8081718bb9367b75a2673fc9d1c.json |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 '교육의 탈정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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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8 06:34:33+00:00 | null | 2018-06-18 14:31:14 |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18년 제3회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연수구 새마을회(회장 유진찬)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 단체, 주민과 학생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단체 부스에서는 EM활용 천연세제 만들기, 찾아가는 리폼교실, 종이팩·폐건전지 교환 행사 등 자원순환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그려주기, 우드열쇠고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86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863_138228_3056_v150.jpg | ko | null | 연수, 제3회 알뜰나눔장터 성료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체험 프로그램-중고물품 판매 큰 호응
연수 장터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18년 제3회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구 새마을회(회장 유진찬)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 단체, 주민과 학생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단체 부스에서는 EM활용 천연세제 만들기, 찾아가는 리폼교실, 종이팩·폐건전지 교환 행사 등 자원순환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그려주기, 우드열쇠고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됐으며, 다음 알뜰나눔장터는 9월 15일 개장예정으로 알뜰나눔장터 홈페이지(www.yeonsu.go.kr/fleamarket)에서 사전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중고·유휴물품의 매매 및 나눔과 기부를 통한 착한 소비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863 | ko | 2018-06-18 | www.seoulilbo.com/5c10da6fdf4e208ffaa1b5ca0d05015a5073d371cdf33b2829584b9c5b812c87.json | [
"체험 프로그램-중고물품 판매 큰 호응\n연수 장터\n(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18년 제3회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n연수구 새마을회(회장 유진찬)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 단체, 주민과 학생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n또한, 단체 부스에서는 EM활용 천연세제 만들기, 찾아가는 리폼교실, 종이팩·폐건전지 교환 행사 등 자원순환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그려주기, 우드열쇠고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n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됐으며, 다음 알뜰나눔장터는 9월 15일 개장예정으로 알뜰나눔장터 홈페이지(www.yeonsu.go.kr/fleamarket)에서 사전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n구 관계자는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중고·유휴물품의 매매 및 나눔과 기부를 통한 착한 소비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수, 제3회 알뜰나눔장터 성료",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18년 제3회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연수구 새마을회(회장 유진찬)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 단체, 주민과 학생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단체 부스에서는 EM활용 천연세제 만들기, 찾아가는 리폼교실, 종이팩·폐건전지 교환 행사 등 자원순환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그려주기, 우드열쇠고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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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9 05:27:53+00:00 | null | 2018-06-19 12:33:18 | (김유근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심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콩 심기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콩 재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안진근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콩을 심었다”며 “전년보다 더 많은 콩을 수확해 더 많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005.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005_138363_333_v150.jpg | ko | null | 광주, 퇴촌면 사랑의 콩심기 행사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광주 콩심기
(김유근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콩 심기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콩 재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진근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콩을 심었다”며 “전년보다 더 많은 콩을 수확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창일 퇴촌면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005 | ko | 2018-06-19 | www.seoulilbo.com/95a18bd38f09c60470b96ed565ad3a39be6849713ad65b664d3fac5c7aebbc14.json | [
"광주 콩심기\n(김유근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심기’행사를 개최했다.\n이번 사랑의 콩 심기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콩 재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n안진근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콩을 심었다”며 “전년보다 더 많은 콩을 수확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n이에 대해 이창일 퇴촌면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 퇴촌면 사랑의 콩심기 행사",
"(김유근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심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콩 심기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콩 재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안진근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콩을 심었다”며 “전년보다 더 많은 콩을 수확해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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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06:08:04+00:00 | null | 2018-06-28 12:53:24 |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발생한 새롬동 주상복합 신축 건물 화재와 관련 유명을 달리한 3명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한다고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와 구조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구조대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건설사가 사망자의 장례 및 부상자에 대한 치료와 보상 등을 원만하게 진행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 다섯 가지 대책을 제시했다.첫 번째로 개발이 많은 세종시 특성상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251.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251_139484_293_v150.jpg | ko | null | 이춘희 시장, 세종시 화재 참사 희생-부상자 깊은 애도 전해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후속대책… 점검 강화, 안전보안관, 시민안전보험, 전담 조직 신설 등 대책 제시
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26일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제와 관련 희생자와 부상자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으며 이와관련 안전보안관, 시민안전보험, 전담부서 신설 등 향후 대책을 제시했다.(사진=송승화 기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발생한 새롬동 주상복합 신축 건물 화재와 관련 유명을 달리한 3명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한다고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
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와 구조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구조대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건설사가 사망자의 장례 및 부상자에 대한 치료와 보상 등을 원만하게 진행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 다섯 가지 대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개발이 많은 세종시 특성상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과 관련 행복청과 관계 기관과 협조해 점검을 강화하며 두번째로 사회-자연재난과 관련한 안전감찰을 전담하는 조직을 둬 강력 단속해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로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통-반장 등을 활용한 ‘안전보안관’ 제도를 오는 7월부터 40명 규모로 운영하며 네 번째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해 시민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전문가 및 안전도시위원회 등과 함께 안전에 걸림돌이 되는 위해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 안전이 생활화되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관련 28일 오전 경찰, 국과수, 대전지방노동청, 소방청 등 관련 기관의 합동 감식을 진행해 화제 원인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251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c3d44045516fdce779b7db30e0f67518b20313b8f6ad6663ef9376e38deaddd6.json | [
"후속대책… 점검 강화, 안전보안관, 시민안전보험, 전담 조직 신설 등 대책 제시\n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26일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제와 관련 희생자와 부상자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으며 이와관련 안전보안관, 시민안전보험, 전담부서 신설 등 향후 대책을 제시했다.(사진=송승화 기자)\n(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발생한 새롬동 주상복합 신축 건물 화재와 관련 유명을 달리한 3명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한다고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n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와 구조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구조대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건설사가 사망자의 장례 및 부상자에 대한 치료와 보상 등을 원만하게 진행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n이춘희 시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 다섯 가지 대책을 제시했다.\n첫 번째로 개발이 많은 세종시 특성상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과 관련 행복청과 관계 기관과 협조해 점검을 강화하며 두번째로 사회-자연재난과 관련한 안전감찰을 전담하는 조직을 둬 강력 단속해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n이어 세 번째로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통-반장 등을 활용한 ‘안전보안관’ 제도를 오는 7월부터 40명 규모로 운영하며 네 번째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해 시민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n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전문가 및 안전도시위원회 등과 함께 안전에 걸림돌이 되는 위해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 안전이 생활화되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n한편,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관련 28일 오전 경찰, 국과수, 대전지방노동청, 소방청 등 관련 기관의 합동 감식을 진행해 화제 원인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희 시장, 세종시 화재 참사 희생-부상자 깊은 애도 전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발생한 새롬동 주상복합 신축 건물 화재와 관련 유명을 달리한 3명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한다고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또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와 구조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구조대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건설사가 사망자의 장례 및 부상자에 대한 치료와 보상 등을 원만하게 진행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 다섯 가지 대책을 제시했다.첫 번째로 개발이 많은 세종시 특성상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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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 08:49:53+00:00 | null | 2018-06-24 15:26:06 | (이대영 기자)(이대영 기자) 싱가포르는 신선농산물 경작 가능한 토지가 국토의 1%미만 수준으로 채소류, 버섯 등 일부 품목만 생산되고 있어 쌀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주로 장립종 쌀을 소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단립종 쌀이 주류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다.aT는 싱가포르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단계별 쌀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했다. 첫 시작은 2016년도 싱가포르 쌀 시장 심층조사로 현지의 쌀 유통 및 소비동향을 파악했다. 2017년에는 일본계 유통업체인 이세탄, 엠포리엄 등과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67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674_138951_2551_v150.jpg | ko | null | aT 싱가포르 한국 쌀 대규모 판촉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아시안 프리미엄 쌀 이미지 전략 현지 공략
(이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인 엔티유씨(NTUC)의 70개점에서 대규모 한국 쌀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영 기자) 싱가포르는 신선농산물 경작 가능한 토지가 국토의 1%미만 수준으로 채소류, 버섯 등 일부 품목만 생산되고 있어 쌀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주로 장립종 쌀을 소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단립종 쌀이 주류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aT는 싱가포르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단계별 쌀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했다. 첫 시작은 2016년도 싱가포르 쌀 시장 심층조사로 현지의 쌀 유통 및 소비동향을 파악했다. 2017년에는 일본계 유통업체인 이세탄, 엠포리엄 등과 연계한 판촉행사와 더불어 싱가포르 온라인 식품 쇼핑몰에서 독보적인 업체인 레드마트(Redmart)에 한국 쌀 배너광고 및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한국 쌀 수출확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올 해는 유통업체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 판촉행사를 통해 한국산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한국 쌀의 현지 소비자 반응은 일본 쌀 대비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는 등 아시안 프리미엄 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 쌀 출시 특별 기념행사와 함께 한국 쌀로 만든 떡과 김밥을 만들어 시식행사를 통해 한국 쌀은 물론 다양한 한국식품 및 식문화를 홍보하여 한국 쌀 소비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 이사는 “싱가포르는 연간 2억불 이상 쌀을 수입하고 있으며, 작년 한국 쌀 수출실적은 17만 1천달러로 전년대비 10% 증가하였다”며 “현재 싱가포르 내에서 일본 쌀 시장규모가 6백만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할 경우 한국 쌀 수출확대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금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일본쌀과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쌀이 가격과 품질에서 모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한국 쌀의 소비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74 | ko | 2018-06-24 | www.seoulilbo.com/ec75cd1eced7ad3e0e1f013be6c71bd509cf59a68f15faeafc19dae165a7ab56.json | [
"아시안 프리미엄 쌀 이미지 전략 현지 공략\n(이대영 기자)\n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인 엔티유씨(NTUC)의 70개점에서 대규모 한국 쌀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n(이대영 기자) 싱가포르는 신선농산물 경작 가능한 토지가 국토의 1%미만 수준으로 채소류, 버섯 등 일부 품목만 생산되고 있어 쌀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주로 장립종 쌀을 소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단립종 쌀이 주류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다.\naT는 싱가포르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단계별 쌀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했다. 첫 시작은 2016년도 싱가포르 쌀 시장 심층조사로 현지의 쌀 유통 및 소비동향을 파악했다. 2017년에는 일본계 유통업체인 이세탄, 엠포리엄 등과 연계한 판촉행사와 더불어 싱가포르 온라인 식품 쇼핑몰에서 독보적인 업체인 레드마트(Redmart)에 한국 쌀 배너광고 및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한국 쌀 수출확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올 해는 유통업체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 판촉행사를 통해 한국산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n현재 한국 쌀의 현지 소비자 반응은 일본 쌀 대비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는 등 아시안 프리미엄 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 쌀 출시 특별 기념행사와 함께 한국 쌀로 만든 떡과 김밥을 만들어 시식행사를 통해 한국 쌀은 물론 다양한 한국식품 및 식문화를 홍보하여 한국 쌀 소비층을 확대할 계획이다.\naT 백진석 식품수출 이사는 “싱가포르는 연간 2억불 이상 쌀을 수입하고 있으며, 작년 한국 쌀 수출실적은 17만 1천달러로 전년대비 10% 증가하였다”며 “현재 싱가포르 내에서 일본 쌀 시장규모가 6백만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할 경우 한국 쌀 수출확대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금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일본쌀과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쌀이 가격과 품질에서 모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한국 쌀의 소비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T 싱가포르 한국 쌀 대규모 판촉전",
"(이대영 기자)(이대영 기자) 싱가포르는 신선농산물 경작 가능한 토지가 국토의 1%미만 수준으로 채소류, 버섯 등 일부 품목만 생산되고 있어 쌀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주로 장립종 쌀을 소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단립종 쌀이 주류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다.aT는 싱가포르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단계별 쌀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했다. 첫 시작은 2016년도 싱가포르 쌀 시장 심층조사로 현지의 쌀 유통 및 소비동향을 파악했다. 2017년에는 일본계 유통업체인 이세탄, 엠포리엄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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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12:44:57+00:00 | null | 2018-06-13 20:00:41 | (세종=송승화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 조사 1위 발표 후 결과에 대해 세종 시민, 학부모, 교직원께 감사한다고 말했다.최교진 시 교육감 후보는 오후 6시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 52.7%로 2위인 최태호 후보와 격차를 28.9% 차로 벌리고 시 교육감 당선이 유력하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지난 4년 일 할 수 있는 허락 해주고 다시 4년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으로의 4년과 관련 “이 평가는 함께 일한 세종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며 시민의 앞으로 해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20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204_137659_5433_v150.jpg | ko | null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 결과 학부모-교육 가족 힘!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2위 최태호 후보와 '격차' 28.9% 무난히 재선 전망… 향후 4년 기대해 달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13일 오후 발표된 출구조사 발표 후 이와 관련 소감을 말하며 이번 결과는 세종시 학부모-교육가족의 힘이다고 말했다.(사진=송승화 기자)
(세종=송승화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 조사 1위 발표 후 결과에 대해 세종 시민, 학부모, 교직원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시 교육감 후보는 오후 6시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 52.7%로 2위인 최태호 후보와 격차를 28.9% 차로 벌리고 시 교육감 당선이 유력하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지난 4년 일 할 수 있는 허락 해주고 다시 4년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4년과 관련 “이 평가는 함께 일한 세종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며 시민의 앞으로 해 온 것 같이 교육혁신, 교육복지 등 미래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당선은 아이들이 미래로 가는 더 큰 길을 내라는 시민의 명령이며 시민의 뜻에 따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세종답게 아이 키우는 일이 행복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며 세종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새길을 열며 세종교육을 세계가 본받는 교육으로 만들며 이 모든 일은 교육가족, 시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204 | ko | 2018-06-13 | www.seoulilbo.com/7826ef2cc587d692642f70e8b1b9637bdc55dcdea4841bdcb20576d58f4c8ce6.json | [
"2위 최태호 후보와 '격차' 28.9% 무난히 재선 전망… 향후 4년 기대해 달라!\n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13일 오후 발표된 출구조사 발표 후 이와 관련 소감을 말하며 이번 결과는 세종시 학부모-교육가족의 힘이다고 말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 조사 1위 발표 후 결과에 대해 세종 시민, 학부모, 교직원께 감사한다고 말했다.\n최교진 시 교육감 후보는 오후 6시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 52.7%로 2위인 최태호 후보와 격차를 28.9% 차로 벌리고 시 교육감 당선이 유력하다.\n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지난 4년 일 할 수 있는 허락 해주고 다시 4년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n앞으로의 4년과 관련 “이 평가는 함께 일한 세종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며 시민의 앞으로 해 온 것 같이 교육혁신, 교육복지 등 미래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또한, “이번 당선은 아이들이 미래로 가는 더 큰 길을 내라는 시민의 명령이며 시민의 뜻에 따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세종답게 아이 키우는 일이 행복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n이어 “아이들을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며 세종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새길을 열며 세종교육을 세계가 본받는 교육으로 만들며 이 모든 일은 교육가족, 시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 결과 학부모-교육 가족 힘!",
"(세종=송승화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 조사 1위 발표 후 결과에 대해 세종 시민, 학부모, 교직원께 감사한다고 말했다.최교진 시 교육감 후보는 오후 6시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 52.7%로 2위인 최태호 후보와 격차를 28.9% 차로 벌리고 시 교육감 당선이 유력하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지난 4년 일 할 수 있는 허락 해주고 다시 4년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으로의 4년과 관련 “이 평가는 함께 일한 세종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며 시민의 앞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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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12:27:56+00:00 | null | 2018-06-17 15:05:47 | (이간호기자)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은 지난 8일 관내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두힐동물농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중 하나인 복암리전시관 두힐동물농장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당나귀, 칠면조 등 전시관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어린이집 관계자는 “동물원에 가지 않고서는 보기 힘든 당나귀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직접 마차도 타고, 먹이도 줄 수 있으니 동심 가득한 아이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72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728_138118_545_v150.jpg | ko | null | 나주 복암리고분전시관, ‘두힐동물농장’ 체험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당나귀 마차 타기-먹이주기 체험 동심 자극
▲복암리고분전시관은 관내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두힐동물농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간호기자)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은 지난 8일 관내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두힐동물농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중 하나인 복암리전시관 두힐동물농장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당나귀, 칠면조 등 전시관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동물원에 가지 않고서는 보기 힘든 당나귀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직접 마차도 타고, 먹이도 줄 수 있으니 동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다”며, “오늘 오지 못한 원아들과 함께 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각급학교에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재들을 개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까지로, 참여 신청은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또는 자유학기제 사이트 ‘꿈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28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b206b62fa29b5e548e8faa564dedac23c06fff7fcb1633acdaaedde96646afeb.json | [
"당나귀 마차 타기-먹이주기 체험 동심 자극\n▲복암리고분전시관은 관내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두힐동물농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n(이간호기자)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은 지난 8일 관내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두힐동물농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n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중 하나인 복암리전시관 두힐동물농장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당나귀, 칠면조 등 전시관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됐다.\n어린이집 관계자는 “동물원에 가지 않고서는 보기 힘든 당나귀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직접 마차도 타고, 먹이도 줄 수 있으니 동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다”며, “오늘 오지 못한 원아들과 함께 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n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각급학교에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재들을 개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n사업 기간은 오는 10월까지로, 참여 신청은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또는 자유학기제 사이트 ‘꿈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 복암리고분전시관, ‘두힐동물농장’ 체험",
"(이간호기자)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은 지난 8일 관내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두힐동물농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중 하나인 복암리전시관 두힐동물농장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당나귀, 칠면조 등 전시관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어린이집 관계자는 “동물원에 가지 않고서는 보기 힘든 당나귀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직접 마차도 타고, 먹이도 줄 수 있으니 동심 가득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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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8 15:27:35+00:00 | null | 2018-06-18 15:44:51 | (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대합면 주매리에 우포늪의 생태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도록 우포늪 생태습지를 복원하여 체험장을 조성했다.먼저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부들군락지를 만나보자. 부들은 연못의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소시지처럼 생긴 갈색 꽃이삭이 부들의 제일 큰 특징이다. 물고기들은 왜가리, 오리 등 상위 포식자를 피해 부들군락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몸을 숨기곤 한다. 소금쟁이, 물방개, 장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909.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909_138275_4434_v150.jpg | ko | null | 창녕, 우포늪 생태습지 복원 체험장 조성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창녕군
(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대합면 주매리에 우포늪의 생태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도록 우포늪 생태습지를 복원하여 체험장을 조성했다.
먼저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부들군락지를 만나보자. 부들은 연못의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소시지처럼 생긴 갈색 꽃이삭이 부들의 제일 큰 특징이다. 물고기들은 왜가리, 오리 등 상위 포식자를 피해 부들군락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몸을 숨기곤 한다. 소금쟁이, 물방개, 장구애비와 같은 다양한 수서곤충들도 군락지 주변으로 터전을 잡고 있다.
부들군락지는 아이들의 논고동 잡기, 수서곤충잡기 체험장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참고로 부들은 꽃가루를 퍼뜨릴 때 부들부들 떤다, 부들잎과 꽃이삭 감촉이 보들보들하다해서 부들이란 이름이 붙었다 한다.
부들군락지 옆에는 우포늪 주민들이 고기잡이할 때 사용하는 쪽배타기 체험장이 있다. 쪽배는 어른 무릎 정도 높이의 늪을 지나면서 발바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편편하고 폭삭하고 깊이가 얕다. 쪽배체험장은 S자형으로 굽이굽이지고, 가장자리와 인공섬 주변으로 물억새, 부들 등 수생식물과 왕버들이 식재되어 있다.
긴 장대를 바닥에 꽂아 밀고 당기며 수생식물숲 사이를 유유히 떠다니는 쪽배 체험 모습은 우포늪 어부들의 생생한 운치를 고스란히 자연스폰지로 받아들여 동양의 아마존인 맹그로브숲(캄보디아)을 연상케 한다.
쪽배타기를 넘어 우포늪 자연체험 중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미꾸라지, 가물치, 물고기 잡기 체험도 경험 할 수 있다. 이들 잡기 체험은 자연을 관망하고 두려워하기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의 인식을 탈바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꾸라지, 물고기와 한바탕 신나게 물장구 치고 난 후 잡았던 고기들은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에는 자연학습의 이해를 돕는 실내 전시관과 수생식물단지, 야생화원, 유실수원, 논습지 손모내기 무논 등이 조성되어 있다.
우포늪의 다양성과 어류의 생태를 담은 실내 전시관에는 360도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도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우포늪 생태체험장의 전경과 지역주민들의 실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생식물단지는 우포늪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생식물들의 특성을 쉽게 관찰 할 수 있도록 종류별로 구분하여 식재되어 있는데, 그 중 가시연꽃 군락은 올해도 활황이다.
야생화원에도 원추리, 비비추, 부처꽃 등이 꽃을 피우고 있고, 유실수원에는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포도나무 등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다. 논습지에는 모심기 체험이 한창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909 | ko | 2018-06-18 | www.seoulilbo.com/c1caf4e54827cfac01a428685fddd16fa71f857ee6e3351e66f26e2dd81f347a.json | [
"사진=창녕군\n(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대합면 주매리에 우포늪의 생태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도록 우포늪 생태습지를 복원하여 체험장을 조성했다.\n먼저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부들군락지를 만나보자. 부들은 연못의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n소시지처럼 생긴 갈색 꽃이삭이 부들의 제일 큰 특징이다. 물고기들은 왜가리, 오리 등 상위 포식자를 피해 부들군락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몸을 숨기곤 한다. 소금쟁이, 물방개, 장구애비와 같은 다양한 수서곤충들도 군락지 주변으로 터전을 잡고 있다.\n부들군락지는 아이들의 논고동 잡기, 수서곤충잡기 체험장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참고로 부들은 꽃가루를 퍼뜨릴 때 부들부들 떤다, 부들잎과 꽃이삭 감촉이 보들보들하다해서 부들이란 이름이 붙었다 한다.\n부들군락지 옆에는 우포늪 주민들이 고기잡이할 때 사용하는 쪽배타기 체험장이 있다. 쪽배는 어른 무릎 정도 높이의 늪을 지나면서 발바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편편하고 폭삭하고 깊이가 얕다. 쪽배체험장은 S자형으로 굽이굽이지고, 가장자리와 인공섬 주변으로 물억새, 부들 등 수생식물과 왕버들이 식재되어 있다.\n긴 장대를 바닥에 꽂아 밀고 당기며 수생식물숲 사이를 유유히 떠다니는 쪽배 체험 모습은 우포늪 어부들의 생생한 운치를 고스란히 자연스폰지로 받아들여 동양의 아마존인 맹그로브숲(캄보디아)을 연상케 한다.\n쪽배타기를 넘어 우포늪 자연체험 중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미꾸라지, 가물치, 물고기 잡기 체험도 경험 할 수 있다. 이들 잡기 체험은 자연을 관망하고 두려워하기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의 인식을 탈바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꾸라지, 물고기와 한바탕 신나게 물장구 치고 난 후 잡았던 고기들은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낸다.\n우포늪 생태체험장에는 자연학습의 이해를 돕는 실내 전시관과 수생식물단지, 야생화원, 유실수원, 논습지 손모내기 무논 등이 조성되어 있다.\n우포늪의 다양성과 어류의 생태를 담은 실내 전시관에는 360도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도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우포늪 생태체험장의 전경과 지역주민들의 실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생식물단지는 우포늪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생식물들의 특성을 쉽게 관찰 할 수 있도록 종류별로 구분하여 식재되어 있는데, 그 중 가시연꽃 군락은 올해도 활황이다.\n야생화원에도 원추리, 비비추, 부처꽃 등이 꽃을 피우고 있고, 유실수원에는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포도나무 등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다. 논습지에는 모심기 체험이 한창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우포늪 생태습지 복원 체험장 조성",
"(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대합면 주매리에 우포늪의 생태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도록 우포늪 생태습지를 복원하여 체험장을 조성했다.먼저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부들군락지를 만나보자. 부들은 연못의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소시지처럼 생긴 갈색 꽃이삭이 부들의 제일 큰 특징이다. 물고기들은 왜가리, 오리 등 상위 포식자를 피해 부들군락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몸을 숨기곤 한다. 소금쟁이, 물방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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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15:27:58+00:00 | null | 2018-06-27 15:59:41 |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민선7기 도지사 관사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자치행정국장, 청사기획과장, 회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관 회의를 열고 민선7기 도지사 관사로 대외통상교류관 부속 게스트하우스를 활용키로 했다.게스트하우스는 대외통상교류관은 전체면적의 약 20%인 188㎡ 로 방2, 거실1, 주방으로 2017년 9월 개관 후 사용된 적이 없으며, 이를 관사로 활용하면 약 4억원의 임차료 절감이 예상된다.경북도는 게스트하우스를 제외한 건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외통상교류관(대형회의장, 소회의실, 부속시설 등 은 국내외 기업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21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210_139428_5928_v150.jpg | ko | null | 경북도지사 관사, 대외통상교류관 활용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경북도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민선7기 도지사 관사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자치행정국장, 청사기획과장, 회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관 회의를 열고 민선7기 도지사 관사로 대외통상교류관 부속 게스트하우스를 활용키로 했다.
게스트하우스는 대외통상교류관은 전체면적의 약 20%인 188㎡ 로 방2, 거실1, 주방으로 2017년 9월 개관 후 사용된 적이 없으며, 이를 관사로 활용하면 약 4억원의 임차료 절감이 예상된다.
경북도는 게스트하우스를 제외한 건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외통상교류관(대형회의장, 소회의실, 부속시설 등 은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수출상담, 외국자치단체와의 교류 등 통상교류 목적으로만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210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05967a759242771bba77f240116fce083f3b406b371d33bdfba27ddca502c179.json | [
"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민선7기 도지사 관사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자치행정국장, 청사기획과장, 회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관 회의를 열고 민선7기 도지사 관사로 대외통상교류관 부속 게스트하우스를 활용키로 했다.\n게스트하우스는 대외통상교류관은 전체면적의 약 20%인 188㎡ 로 방2, 거실1, 주방으로 2017년 9월 개관 후 사용된 적이 없으며, 이를 관사로 활용하면 약 4억원의 임차료 절감이 예상된다.\n경북도는 게스트하우스를 제외한 건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외통상교류관(대형회의장, 소회의실, 부속시설 등 은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수출상담, 외국자치단체와의 교류 등 통상교류 목적으로만 사용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지사 관사, 대외통상교류관 활용",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민선7기 도지사 관사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자치행정국장, 청사기획과장, 회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관 회의를 열고 민선7기 도지사 관사로 대외통상교류관 부속 게스트하우스를 활용키로 했다.게스트하우스는 대외통상교류관은 전체면적의 약 20%인 188㎡ 로 방2, 거실1, 주방으로 2017년 9월 개관 후 사용된 적이 없으며, 이를 관사로 활용하면 약 4억원의 임차료 절감이 예상된다.경북도는 게스트하우스를 제외한 건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외통상교류관(대형회의장, 소회의실, 부속시설 등 은 국내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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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4 02:14:05+00:00 | null | 2018-06-04 10:28:30 | (한종근 기자) 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5월 31일(목) 오후 5시 30분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재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리치료사 선서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서식에서는 3학년 재학생들의 ‘물리치료사 선서’와 재학생 전원의 ‘청년 물리치료사 선언’을 통해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히 담당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물리치료과 학생회장 배승호 학생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재학생들이 물리치료사로서의 기본과 자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헌신하는 물리치료사가 되겠다고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796.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7796_136495_286_v150.jpg | ko | null | 선린대 물리치료과, ‘물리치료사 선서식’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선린대학교 물리치료사 선서식.
(한종근 기자) 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5월 31일(목) 오후 5시 30분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재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리치료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에서는 3학년 재학생들의 ‘물리치료사 선서’와 재학생 전원의 ‘청년 물리치료사 선언’을 통해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히 담당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과 학생회장 배승호 학생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재학생들이 물리치료사로서의 기본과 자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헌신하는 물리치료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학과장 김재헌 교수)는 2002년에 개설되어 지난 16년 동안 대학특성화사업, 대학대표브랜드사업, 4년제 학사학위과정 개설 등을 참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명품 물리치료사의 양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796 | ko | 2018-06-04 | www.seoulilbo.com/031161da733f9542ab88d0164a3d086593982b957ba0600237df61ca8861fc07.json | [
"▲선린대학교 물리치료사 선서식.\n(한종근 기자) 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5월 31일(목) 오후 5시 30분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재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리치료사 선서식’을 개최했다.\n이번 선서식에서는 3학년 재학생들의 ‘물리치료사 선서’와 재학생 전원의 ‘청년 물리치료사 선언’을 통해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히 담당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n물리치료과 학생회장 배승호 학생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재학생들이 물리치료사로서의 기본과 자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헌신하는 물리치료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n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학과장 김재헌 교수)는 2002년에 개설되어 지난 16년 동안 대학특성화사업, 대학대표브랜드사업, 4년제 학사학위과정 개설 등을 참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명품 물리치료사의 양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린대 물리치료과, ‘물리치료사 선서식’ 개최",
"(한종근 기자) 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5월 31일(목) 오후 5시 30분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재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리치료사 선서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서식에서는 3학년 재학생들의 ‘물리치료사 선서’와 재학생 전원의 ‘청년 물리치료사 선언’을 통해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히 담당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물리치료과 학생회장 배승호 학생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재학생들이 물리치료사로서의 기본과 자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헌신하는 물리치료사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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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11:46:39+00:00 | null | 2018-06-21 17:55:00 | (현덕남 기자) "중장년층 자조모임 함께해요! 4060 동행 프로젝트"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4060 동행(同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조모임은 고독사 위험군인 4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관계망 향상을 지원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금천구 각 동을 중심으로 구성 운영 중이다.현재 총 11개의 동별 자조모임에서 78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매월 1~2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4060 동행 프로젝트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501.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501_138795_5436_v150.jpg | ko | null | 금천, 4060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추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금천구
(현덕남 기자) "중장년층 자조모임 함께해요! 4060 동행 프로젝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4060 동행(同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은 고독사 위험군인 4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관계망 향상을 지원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금천구 각 동을 중심으로 구성 운영 중이다.
현재 총 11개의 동별 자조모임에서 78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매월 1~2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4060 동행 프로젝트’ 사업은 동 단위 자조모임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모임을 보다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과 공유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그 첫 번째 일정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오감만족 힐링 나들이’ 사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호암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며, 6월 21일(목)에는 가산동, 독산동 지역의 6개 자조모임이, 7월 5일(목)에는 시흥동 지역의 5개 자조모임이 함께 모여 힐링 나들이에 나선다.
날짜별로 약 30명 내외의 회원들이 참여해,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으로 숲 체조, 꽃차 마시기, 명상 및 복식호흡, 향기원 식물 관찰 등 자연과 교감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또, 참여자들 간 서먹한 분위기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윤혜영 마을복지팀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중장년층이 사회관계망을 구축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사회적 위험을 예방하고 자조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 단위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향후 계획에 적극 반영해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01 | ko | 2018-06-21 | www.seoulilbo.com/16fcf2c805047c736cc4417cac10f5798352cb53055971f7d68f355b6b34557c.json | [
"사진=금천구\n(현덕남 기자) \"중장년층 자조모임 함께해요! 4060 동행 프로젝트\"\n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4060 동행(同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n자조모임은 고독사 위험군인 4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관계망 향상을 지원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금천구 각 동을 중심으로 구성 운영 중이다.\n현재 총 11개의 동별 자조모임에서 78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매월 1~2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n이번 ‘4060 동행 프로젝트’ 사업은 동 단위 자조모임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모임을 보다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과 공유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n구는 그 첫 번째 일정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오감만족 힐링 나들이’ 사업을 진행한다.\n프로그램은 관내 호암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며, 6월 21일(목)에는 가산동, 독산동 지역의 6개 자조모임이, 7월 5일(목)에는 시흥동 지역의 5개 자조모임이 함께 모여 힐링 나들이에 나선다.\n날짜별로 약 30명 내외의 회원들이 참여해,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으로 숲 체조, 꽃차 마시기, 명상 및 복식호흡, 향기원 식물 관찰 등 자연과 교감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또, 참여자들 간 서먹한 분위기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n윤혜영 마을복지팀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중장년층이 사회관계망을 구축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사회적 위험을 예방하고 자조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 단위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n한편, 구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향후 계획에 적극 반영해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천, 4060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추진",
"(현덕남 기자) \"중장년층 자조모임 함께해요! 4060 동행 프로젝트\"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중장년층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4060 동행(同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조모임은 고독사 위험군인 4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관계망 향상을 지원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금천구 각 동을 중심으로 구성 운영 중이다.현재 총 11개의 동별 자조모임에서 78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매월 1~2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4060 동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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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15:25:21+00:00 | null | 2018-06-27 17:06:22 | (조경렬 기자)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1회용 컵이 260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커피전문점 등 매장내 1회용 컵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난 5월 커피전문점 등과 체결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의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협약을 체결한 16개 업체, 21개 브랜드의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서울시는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자치구 및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협약 대상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찾아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고,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118.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서울시, 커피전문점 1회용 컵 사용 집중 점검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21개 브랜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 이행 확인
(조경렬 기자)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1회용 컵이 260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커피전문점 등 매장내 1회용 컵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난 5월 커피전문점 등과 체결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의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협약을 체결한 16개 업체, 21개 브랜드의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는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자치구 및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협약 대상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찾아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고, 1회용 컵의 무분별한 사용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매장 내 다회용컵 우선 제공, 텀블러 이용 시 할인혜택, 협약 내용에 대한 숙지,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매장 내 1회용 컵(플라스틱) 사용 시 계고장을 발부하여 1회용컵 사용 금지를 촉구함과 동시에,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억제 안내문 등을 배부하여 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1회용 컵 사용안하기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한다.
계도 기간 이후, 8월부터는 매장 내 1회용 컵 사용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위반업소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1회용품 사용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5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1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활동을 시가 우선 실천하고, 시민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편리함 때문에 익숙하게 사용해 오던 1회용품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의식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회용 컵 사용 등 친환경 소비를 실천해 주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118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a00291d361adee270ab8cbf901137bd95be2755b6d23032a422946d45c78e628.json | [
"21개 브랜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 이행 확인\n(조경렬 기자)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1회용 컵이 260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커피전문점 등 매장내 1회용 컵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n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난 5월 커피전문점 등과 체결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의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협약을 체결한 16개 업체, 21개 브랜드의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n서울시는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자치구 및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협약 대상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찾아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고, 1회용 컵의 무분별한 사용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n점검반은 매장 내 다회용컵 우선 제공, 텀블러 이용 시 할인혜택, 협약 내용에 대한 숙지,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매장 내 1회용 컵(플라스틱) 사용 시 계고장을 발부하여 1회용컵 사용 금지를 촉구함과 동시에,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억제 안내문 등을 배부하여 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1회용 컵 사용안하기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한다.\n계도 기간 이후, 8월부터는 매장 내 1회용 컵 사용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위반업소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n한편, 서울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1회용품 사용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5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1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활동을 시가 우선 실천하고, 시민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n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편리함 때문에 익숙하게 사용해 오던 1회용품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의식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회용 컵 사용 등 친환경 소비를 실천해 주도록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 커피전문점 1회용 컵 사용 집중 점검",
"(조경렬 기자)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1회용 컵이 260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커피전문점 등 매장내 1회용 컵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난 5월 커피전문점 등과 체결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의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협약을 체결한 16개 업체, 21개 브랜드의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서울시는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자치구 및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협약 대상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찾아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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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12:26:00+00:00 | null | 2018-06-17 15:44:38 | (신영길 기자) 경북 의성군과 롯데푸드(주)는 16일부터 1박2일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9회째를 맞는 가족캠프는 명품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을 홍보하고, 의성 관광명소도 알리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회를 거듭되며 5월 한달 동안 전국 공모를 통해 600여 가족이 신청했고, 이 중 의성마늘(햄) 사연에 따라 선정된 30가족 120여명이 참가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우수성을 체험했다.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군과 롯데푸드(주)가 함께 주최하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75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754_138137_4335_v150.jpg | ko | null | 의성,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개최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30가족 120여명 참가…의성마늘 직접 수확-요리 체험
경북 의성군과 롯데푸드(주)는 16일부터 1박2일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신영길 기자) 경북 의성군과 롯데푸드(주)는 16일부터 1박2일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가족캠프는 명품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을 홍보하고, 의성 관광명소도 알리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회를 거듭되며 5월 한달 동안 전국 공모를 통해 600여 가족이 신청했고, 이 중 의성마늘(햄) 사연에 따라 선정된 30가족 120여명이 참가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우수성을 체험했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군과 롯데푸드(주)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셰프를 초청 의성마늘과 햄을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팀 킴’ 여자 컬링팀을 직접 만나 여자 컬링팀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고운사, 산운생태마을, 조문국박물관, 탑산온천 등 의성명소 관광과 함께 우수한 의성 농특산물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롯데푸드(주)는 공중파 TV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의성마늘햄 광고로 ‘의성’과 ‘의성마늘’에 대한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행사 시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도 기탁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의성마늘햄 캠프는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명소도 홍보하는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연계한 공동마케팅으로 지역 농가들 소득증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54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2f0a8d2b70b3e092b6e1671bdf32b9e675279847b9d311fffa9a26d2aa4d4e61.json | [
"30가족 120여명 참가…의성마늘 직접 수확-요리 체험\n경북 의성군과 롯데푸드(주)는 16일부터 1박2일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n(신영길 기자) 경북 의성군과 롯데푸드(주)는 16일부터 1박2일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n올해 9회째를 맞는 가족캠프는 명품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을 홍보하고, 의성 관광명소도 알리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n회를 거듭되며 5월 한달 동안 전국 공모를 통해 600여 가족이 신청했고, 이 중 의성마늘(햄) 사연에 따라 선정된 30가족 120여명이 참가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우수성을 체험했다.\n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군과 롯데푸드(주)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셰프를 초청 의성마늘과 햄을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n특히 이번 캠프에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팀 킴’ 여자 컬링팀을 직접 만나 여자 컬링팀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n이밖에 고운사, 산운생태마을, 조문국박물관, 탑산온천 등 의성명소 관광과 함께 우수한 의성 농특산물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n롯데푸드(주)는 공중파 TV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의성마늘햄 광고로 ‘의성’과 ‘의성마늘’에 대한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행사 시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도 기탁하고 있다.\n한편 군 관계자는 “의성마늘햄 캠프는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명소도 홍보하는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연계한 공동마케팅으로 지역 농가들 소득증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성,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개최",
"(신영길 기자) 경북 의성군과 롯데푸드(주)는 16일부터 1박2일 ‘제9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9회째를 맞는 가족캠프는 명품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을 홍보하고, 의성 관광명소도 알리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회를 거듭되며 5월 한달 동안 전국 공모를 통해 600여 가족이 신청했고, 이 중 의성마늘(햄) 사연에 따라 선정된 30가족 120여명이 참가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우수성을 체험했다.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군과 롯데푸드(주)가 함께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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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6 03:46:19+00:00 | null | 2018-06-06 11:56:51 | ▶쥐띠= 열심히 노력도 하고, 인내심도 강하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 남보다 늦는 것이 단점이다. 건축, 제작업을 하는 사람은 호황기지만, 여자 문제로 구설에 오르니 조심하라. ㄱ, ㅇ, ㅂ 성씨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알라.▶소띠= 하고 싶은 일은 많고, 포부는 크다. 하지만 희망대로 이뤄지지 않아 힘겹다. 자존심이 강하나 때로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내가 뿌린 것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내가 책임지라. ㄱ, ㅂ, ㅊ 성씨 남에게 위임하면 관재수가 있다. ▶범띠= 노력한 것보다 성과는 적지만, 투자하는 마음으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109.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6월 7일 목요일 (음력 4월 24일 경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쥐띠= 열심히 노력도 하고, 인내심도 강하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 남보다 늦는 것이 단점이다. 건축, 제작업을 하는 사람은 호황기지만, 여자 문제로 구설에 오르니 조심하라. ㄱ, ㅇ, ㅂ 성씨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알라.
▶소띠= 하고 싶은 일은 많고, 포부는 크다. 하지만 희망대로 이뤄지지 않아 힘겹다. 자존심이 강하나 때로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내가 뿌린 것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내가 책임지라. ㄱ, ㅂ, ㅊ 성씨 남에게 위임하면 관재수가 있다.
▶범띠= 노력한 것보다 성과는 적지만, 투자하는 마음으로 현 상태를 고수하면 보람을 찾을 수 있다. 2, 8, 11월생 애정 불만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은 좋으나 가정을 꼭 지키고, 북서쪽 사람을 피하라.
▶토끼띠= 현 상황을 잘 극복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관망하며 근신하는 것도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과 같다. 사랑에도 강약이 있듯 그 리듬에 따라 행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라. 2, 7, 12월생 원숭이, 돼지띠 등과 함께하면 길하다.
▶용띠= 남의 가정은 웃음꽃이 피는데 나는 왜 답답하고, 그리움만 쌓이는 것일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운명이다. 지혜와 슬기로 내가 갈 방향을 찾는 중요한 시점이다. ㄱ, ㅅ, ㅊ 성씨 건강에 유의하라. 신병으로 고통당할 수 있다.
▶뱀띠= 결단이 필요할 때다. 추진력과 계획이 필요하다. 망설이다 때를 놓치니 고독과 눈물 뿐이구나. 나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방황한다. 부족한 원인을 재점검해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말띠=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하는 성격은 좋으나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항상 피해 뿐이다. 배필은 하늘에서 맺어주는 것이지만, 내가 먼저 결정한다. 자칫 배필을 놓치면 후회한다. 남서쪽 사람 조언을 들으라.
▶양띠= 남보다 두 배로 열심히 뛰는 만큼 소득도 그에 비례해 성취할 수 있다. 귀는 두 개 있으나 둘다 막고, 내 생각대로 하라.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너무 집착하다 신경성 노이로제에 걸릴 수 있다. ㄱ, ㅅ, ㅊ 성씨 자신감이 필요하다.
▶원숭이띠= 갈 길은 멀지만, 조급하게 나서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하라. 실력 배양에 힘쓰고, 요행을 보려 하지 말라. 확고한 계획을 세워 추진할 때 서서히 풀린다. ㄱ, ㅅ, ㅁ 성씨 내 일도 힘겨운데 남 사정까지 생각하느냐. 나부터 추스르라.
▶닭띠= 무분별하게 이곳저곳 정을 주다 보면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흐릿하게 처신하지 말고, 자식에 애착도 버리며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라. 3, 5, 9월생 항상 초조하고 불안하다. 건강에 유의하라.
▶개띠=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야 건강에도 문제가 없다.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매사 의욕이 떨어진다. 2, 5, 10월생 금전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하겠다. 남에게 빌려준 돈 받자니 괴롭고 놓자니 안타까운 심정이구나. 돈 못 주는 사람 심정을 헤아리라.
▶돼지띠= 사업은 기회를 포착해 자리를 구축하라. 애정은 떠나보낼 사람은 어서 보내라. 숨겨둔 사람이 있다면 심사숙고해 해결하라. 생업과 직장은 구설수와 관재수가 우려되니 언행을 조심하라. ㅁ, ㅂ, ㅊ 성씨 북서쪽 사람 멀리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109 | ko | 2018-06-06 | www.seoulilbo.com/1aa866d533350194628920a4495cf80531bd9689b3c411a3efb31db617e6f4bc.json | [
"▶쥐띠= 열심히 노력도 하고, 인내심도 강하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 남보다 늦는 것이 단점이다. 건축, 제작업을 하는 사람은 호황기지만, 여자 문제로 구설에 오르니 조심하라. ㄱ, ㅇ, ㅂ 성씨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알라.\n▶소띠= 하고 싶은 일은 많고, 포부는 크다. 하지만 희망대로 이뤄지지 않아 힘겹다. 자존심이 강하나 때로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내가 뿌린 것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내가 책임지라. ㄱ, ㅂ, ㅊ 성씨 남에게 위임하면 관재수가 있다.\n▶범띠= 노력한 것보다 성과는 적지만, 투자하는 마음으로 현 상태를 고수하면 보람을 찾을 수 있다. 2, 8, 11월생 애정 불만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은 좋으나 가정을 꼭 지키고, 북서쪽 사람을 피하라.\n▶토끼띠= 현 상황을 잘 극복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관망하며 근신하는 것도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과 같다. 사랑에도 강약이 있듯 그 리듬에 따라 행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라. 2, 7, 12월생 원숭이, 돼지띠 등과 함께하면 길하다.\n▶용띠= 남의 가정은 웃음꽃이 피는데 나는 왜 답답하고, 그리움만 쌓이는 것일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운명이다. 지혜와 슬기로 내가 갈 방향을 찾는 중요한 시점이다. ㄱ, ㅅ, ㅊ 성씨 건강에 유의하라. 신병으로 고통당할 수 있다.\n▶뱀띠= 결단이 필요할 때다. 추진력과 계획이 필요하다. 망설이다 때를 놓치니 고독과 눈물 뿐이구나. 나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방황한다. 부족한 원인을 재점검해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n▶말띠=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하는 성격은 좋으나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항상 피해 뿐이다. 배필은 하늘에서 맺어주는 것이지만, 내가 먼저 결정한다. 자칫 배필을 놓치면 후회한다. 남서쪽 사람 조언을 들으라.\n▶양띠= 남보다 두 배로 열심히 뛰는 만큼 소득도 그에 비례해 성취할 수 있다. 귀는 두 개 있으나 둘다 막고, 내 생각대로 하라.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너무 집착하다 신경성 노이로제에 걸릴 수 있다. ㄱ, ㅅ, ㅊ 성씨 자신감이 필요하다.\n▶원숭이띠= 갈 길은 멀지만, 조급하게 나서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하라. 실력 배양에 힘쓰고, 요행을 보려 하지 말라. 확고한 계획을 세워 추진할 때 서서히 풀린다. ㄱ, ㅅ, ㅁ 성씨 내 일도 힘겨운데 남 사정까지 생각하느냐. 나부터 추스르라.\n▶닭띠= 무분별하게 이곳저곳 정을 주다 보면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흐릿하게 처신하지 말고, 자식에 애착도 버리며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라. 3, 5, 9월생 항상 초조하고 불안하다. 건강에 유의하라.\n▶개띠=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야 건강에도 문제가 없다.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매사 의욕이 떨어진다. 2, 5, 10월생 금전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하겠다. 남에게 빌려준 돈 받자니 괴롭고 놓자니 안타까운 심정이구나. 돈 못 주는 사람 심정을 헤아리라.\n▶돼지띠= 사업은 기회를 포착해 자리를 구축하라. 애정은 떠나보낼 사람은 어서 보내라. 숨겨둔 사람이 있다면 심사숙고해 해결하라. 생업과 직장은 구설수와 관재수가 우려되니 언행을 조심하라. ㅁ, ㅂ, ㅊ 성씨 북서쪽 사람 멀리하는 것이 좋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6월 7일 목요일 (음력 4월 24일 경오)",
"▶쥐띠= 열심히 노력도 하고, 인내심도 강하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 남보다 늦는 것이 단점이다. 건축, 제작업을 하는 사람은 호황기지만, 여자 문제로 구설에 오르니 조심하라. ㄱ, ㅇ, ㅂ 성씨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알라.▶소띠= 하고 싶은 일은 많고, 포부는 크다. 하지만 희망대로 이뤄지지 않아 힘겹다. 자존심이 강하나 때로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내가 뿌린 것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내가 책임지라. ㄱ, ㅂ, ㅊ 성씨 남에게 위임하면 관재수가 있다. ▶범띠= 노력한 것보다 성과는 적지만, 투자하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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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05:52:52+00:00 | null | 2018-06-27 12:27:21 | (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및 구조사고가 잇따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한 한 빌딩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00여 톤의 배수작업을 실시했다.또 예천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예천주공 방향 굴다리에서 차량이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최모씨(남, 84세)를 구조했다.이외에도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와 침수로 인한 거동불편자 안전조치 등 호우로 인한 출동상황이 다량 발생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대비태세에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13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134_139357_275_v150.jpg | ko | null | 서산소방서, 집중호우 구조활동 구슬땀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서산소방서
(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및 구조사고가 잇따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한 한 빌딩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00여 톤의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또 예천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예천주공 방향 굴다리에서 차량이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최모씨(남, 84세)를 구조했다.
이외에도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와 침수로 인한 거동불편자 안전조치 등 호우로 인한 출동상황이 다량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134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ae7ba402cdb8b8fe2347aa082d16ed0f53af0f42d8fdcd0fcec46a723aa585de.json | [
"서산소방서\n(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및 구조사고가 잇따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n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한 한 빌딩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00여 톤의 배수작업을 실시했다.\n또 예천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예천주공 방향 굴다리에서 차량이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최모씨(남, 84세)를 구조했다.\n이외에도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와 침수로 인한 거동불편자 안전조치 등 호우로 인한 출동상황이 다량 발생했다.\n소방서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소방서, 집중호우 구조활동 구슬땀",
"(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및 구조사고가 잇따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한 한 빌딩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00여 톤의 배수작업을 실시했다.또 예천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예천주공 방향 굴다리에서 차량이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최모씨(남, 84세)를 구조했다.이외에도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와 침수로 인한 거동불편자 안전조치 등 호우로 인한 출동상황이 다량 발생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대비태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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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05:50:44+00:00 | null | 2018-06-27 14:14:49 | (한상규 기자)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3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성남시의회 의원 당선인 첫 상견례를 가졌다.상견례에서는 당선인들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의원 배지 및 신분증 전달, 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의회사무국 직원소개에 이어 의회기본 현황 및 의사운영 안내,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 개원준비 안내, 향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당면 현안사항을 안내받는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당선인들은 자기소개와 인사말에서 서로 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162.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162_139381_1432_v150.jpg | ko | null | 성남시의회, 제8대 의원 당선인 상견례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성남시의회
(한상규 기자)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3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성남시의회 의원 당선인 첫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서는 당선인들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의원 배지 및 신분증 전달, 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의회사무국 직원소개에 이어 의회기본 현황 및 의사운영 안내,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 개원준비 안내, 향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당면 현안사항을 안내받는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당선인들은 자기소개와 인사말에서 서로 부족함은 소통으로 선·후배 의원들과 함께 채워주고 화합·단결로 하나가 되는 의회가 되길 희망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성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제8대 성남시의회는 제238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성남시의회를 대표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시작으로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게 되며 성남시의회 출범을 기념하는 개원식 행사는 오는 7월 1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162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8889b0f2eb761c9f6dcaf5e1979f8e344c937e12d7c3f3ccd8c7863af390a4c8.json | [
"성남시의회\n(한상규 기자)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3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성남시의회 의원 당선인 첫 상견례를 가졌다.\n상견례에서는 당선인들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의원 배지 및 신분증 전달, 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의회사무국 직원소개에 이어 의회기본 현황 및 의사운영 안내,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 개원준비 안내, 향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당면 현안사항을 안내받는 설명회가 진행됐다.\n이날 당선인들은 자기소개와 인사말에서 서로 부족함은 소통으로 선·후배 의원들과 함께 채워주고 화합·단결로 하나가 되는 의회가 되길 희망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성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n한편, 제8대 성남시의회는 제238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성남시의회를 대표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시작으로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게 되며 성남시의회 출범을 기념하는 개원식 행사는 오는 7월 1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시의회, 제8대 의원 당선인 상견례",
"(한상규 기자)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3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성남시의회 의원 당선인 첫 상견례를 가졌다.상견례에서는 당선인들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의원 배지 및 신분증 전달, 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의회사무국 직원소개에 이어 의회기본 현황 및 의사운영 안내,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 개원준비 안내, 향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당면 현안사항을 안내받는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당선인들은 자기소개와 인사말에서 서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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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9 10:58:22+00:00 | null | 2018-06-19 16:14:12 |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저소득가정에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화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8년 희망 찾기 가족사랑 여행’ 행사를 마련하여 지원한다.이 사업은 2011년도 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 시행하고 있다. 바쁜 생업과 경제력제약 등으로 국내여행에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사회취약계층에 여행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들과의 뜻깊은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간의 화합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09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093_138447_141_v150.jpg | ko | null | 달성, ‘희망찾기 가족사랑여행’ 지원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10세대 34명 선정 제주도 체험행사 실시
사진=대구 달성군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저소득가정에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화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8년 희망 찾기 가족사랑 여행’ 행사를 마련하여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1년도 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 시행하고 있다. 바쁜 생업과 경제력제약 등으로 국내여행에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사회취약계층에 여행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들과의 뜻깊은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간의 화합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재)달성복지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달성군에 주소를 둔 자활의욕이 강한 국민기초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중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리가족의 행복한 순간을소개합니다’라는 주제의 가족 사연 공모를 통하여 10세대 34명을 선정하고, 오는 6월17일부터 3박4일 간 제주도일원에 가족여행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김문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동시에 신체적·정신적으로 재충전하여 자활의지를 다질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093 | ko | 2018-06-19 | www.seoulilbo.com/cc9d5a84b34d355f4a165abcef33ea0708e2ca039b368c1a33982ee5c1bd0130.json | [
"10세대 34명 선정 제주도 체험행사 실시\n사진=대구 달성군\n(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저소득가정에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화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8년 희망 찾기 가족사랑 여행’ 행사를 마련하여 지원한다.\n이 사업은 2011년도 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 시행하고 있다. 바쁜 생업과 경제력제약 등으로 국내여행에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사회취약계층에 여행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들과의 뜻깊은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간의 화합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n올해 지원사업은 (재)달성복지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달성군에 주소를 둔 자활의욕이 강한 국민기초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중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n‘우리가족의 행복한 순간을소개합니다’라는 주제의 가족 사연 공모를 통하여 10세대 34명을 선정하고, 오는 6월17일부터 3박4일 간 제주도일원에 가족여행 체험행사를 실시한다.\n김문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동시에 신체적·정신적으로 재충전하여 자활의지를 다질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희망찾기 가족사랑여행’ 지원",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저소득가정에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화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8년 희망 찾기 가족사랑 여행’ 행사를 마련하여 지원한다.이 사업은 2011년도 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 시행하고 있다. 바쁜 생업과 경제력제약 등으로 국내여행에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사회취약계층에 여행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들과의 뜻깊은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간의 화합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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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1 08:57:20+00:00 | null | 2018-06-01 14:10:06 | (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공식 선거전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시 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모여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오후 6시 30분에 열린 출정식엔 퇴근을 하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을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가 말하는 등 1시간 동안 실시됐다.사진은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지지자에게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 하고 있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544.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7544_136298_5639_v150.jpg | ko | null | [포토]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지난달 31일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출정식 열어!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공식 선거전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시 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모여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
오후 6시 30분에 열린 출정식엔 퇴근을 하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을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가 말하는 등 1시간 동안 실시됐다.
사진은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지지자에게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544 | ko | 2018-06-01 | www.seoulilbo.com/c705aba4184bacf3354aac8900c83e86869175f241db748f229b1b8c4fb1dbb2.json | [
"(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공식 선거전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시 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모여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n오후 6시 30분에 열린 출정식엔 퇴근을 하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을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가 말하는 등 1시간 동안 실시됐다.\n사진은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지지자에게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지난달 31일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출정식 열어!",
"(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공식 선거전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시 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모여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오후 6시 30분에 열린 출정식엔 퇴근을 하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을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가 말하는 등 1시간 동안 실시됐다.사진은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지지자에게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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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5 13:51:24+00:00 | null | 2018-06-25 18:14:51 | (김윤진 기자) 신성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묵 총장과 몬트리올 영어교육청 부교육감 Mr. Cosmo Della Rocca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과 오찬, 교내투어가 진행되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교류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세부적으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양 기관 간의 상호 교육 및 직업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741.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신성대, 캐나다 몬트리올 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국제협력 강화 4차 산업혁명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
(김윤진 기자) 신성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묵 총장과 몬트리올 영어교육청 부교육감 Mr. Cosmo Della Rocca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과 오찬, 교내투어가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교류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세부적으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양 기관 간의 상호 교육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공통관심사에 대한 출판물과 자료를 교환하기로 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EMSB, English Montreal School Board)은 1998년에 설립한 퀘백에서 가장 큰 영어교육청으로, 몬트리올의 영어 초․중․고 및 성인학교, 직업학교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초등학교 35개, 중고등학교 25개, 성인 및 직업교육 센터 12개 등 34,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몬트리올 내 5개 공립교육청 중 지역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중, 동부를 관할하는 교육기관이다.
김병묵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취업을 통한 국제무대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741 | ko | 2018-06-25 | www.seoulilbo.com/918e17f06a2ec0acc7ed7820359220c727317a2c96c418c4b253b4b640265e18.json | [
"국제협력 강화 4차 산업혁명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n(김윤진 기자) 신성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이날 행사에는 김병묵 총장과 몬트리올 영어교육청 부교육감 Mr. Cosmo Della Rocca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과 오찬, 교내투어가 진행되었다.\n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교류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세부적으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양 기관 간의 상호 교육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공통관심사에 대한 출판물과 자료를 교환하기로 했다.\n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EMSB, English Montreal School Board)은 1998년에 설립한 퀘백에서 가장 큰 영어교육청으로, 몬트리올의 영어 초․중․고 및 성인학교, 직업학교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초등학교 35개, 중고등학교 25개, 성인 및 직업교육 센터 12개 등 34,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몬트리올 내 5개 공립교육청 중 지역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중, 동부를 관할하는 교육기관이다.\n김병묵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취업을 통한 국제무대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대, 캐나다 몬트리올 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김윤진 기자) 신성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묵 총장과 몬트리올 영어교육청 부교육감 Mr. Cosmo Della Rocca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과 오찬, 교내투어가 진행되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교류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세부적으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양 기관 간의 상호 교육 및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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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2 03:56:56+00:00 | null | 2018-06-12 11:54:19 | (정진석 기자)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영양이 풍부해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특히,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운데다 맛과 향이 조화로워 태안지역에서도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해당 농가에서는 비가림 시설을 도입해 이달 말까지 체리를 수확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912.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912_137410_5336_v150.jpg | ko | null | 태안, ‘새콤달콤한 매력’ 체리 출하 한창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
(정진석 기자)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
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영양이 풍부해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특히,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운데다 맛과 향이 조화로워 태안지역에서도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해당 농가에서는 비가림 시설을 도입해 이달 말까지 체리를 수확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912 | ko | 2018-06-12 | www.seoulilbo.com/ae0a685848a00830dca54678e63bb7a95c6e8ef0cf4eb1a5903731a0aadf890a.json | [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n(정진석 기자)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n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영양이 풍부해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n특히,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운데다 맛과 향이 조화로워 태안지역에서도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n해당 농가에서는 비가림 시설을 도입해 이달 말까지 체리를 수확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 ‘새콤달콤한 매력’ 체리 출하 한창",
"(정진석 기자)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영양이 풍부해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특히,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운데다 맛과 향이 조화로워 태안지역에서도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해당 농가에서는 비가림 시설을 도입해 이달 말까지 체리를 수확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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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8 06:33:52+00:00 | null | 2018-06-18 14:41:15 | (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구 연희동에 소재한 복지교회 3층 소강당에서 지도교사 5명,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실제 예를 들어가며 영상과 경험을 토대로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피방법과 대처법 및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실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피가 먼저이며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119에 신고하는게 원칙이다.또한, 4분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바로 옆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87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870_138234_412_v150.jpg | ko | null | 서부소방서, 교회 초등부 소방안전교육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서부소방서
(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구 연희동에 소재한 복지교회 3층 소강당에서 지도교사 5명,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실제 예를 들어가며 영상과 경험을 토대로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피방법과 대처법 및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피가 먼저이며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119에 신고하는게 원칙이다.
또한, 4분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바로 옆 사람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처치가 소생률을 증가시키는 사실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강사로 나선 이광민 반장은 “재난 발생 시 건물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 등의 임무숙지가 중요하다”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평소 안전습관을 가진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870 | ko | 2018-06-18 | www.seoulilbo.com/ffebd2e0f66e651fed94164da6f522a0227063618dba16352a7a76a0c6de3e61.json | [
"서부소방서\n(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구 연희동에 소재한 복지교회 3층 소강당에서 지도교사 5명,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n이번 교육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실제 예를 들어가며 영상과 경험을 토대로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피방법과 대처법 및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n실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피가 먼저이며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119에 신고하는게 원칙이다.\n또한, 4분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바로 옆 사람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처치가 소생률을 증가시키는 사실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n교육강사로 나선 이광민 반장은 “재난 발생 시 건물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 등의 임무숙지가 중요하다”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평소 안전습관을 가진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이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부소방서, 교회 초등부 소방안전교육",
"(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구 연희동에 소재한 복지교회 3층 소강당에서 지도교사 5명,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실제 예를 들어가며 영상과 경험을 토대로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피방법과 대처법 및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실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피가 먼저이며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119에 신고하는게 원칙이다.또한, 4분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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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06:06:26+00:00 | null | 2018-06-28 13:21:00 | (정진석 기자) 이완섭 시장이 28일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9대 서산시장 이임식’을 끝으로 지난 7년여간 맡아왔던 임기를 마무리했다.1958년 해미면 언암리에서 태어난 이 시장은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여년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거치다 2009년 7월 제8대 서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이어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을 거쳐 2011년 고위공무원으로 퇴임하고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래 제8·9대 서산시장을 지냈다.이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정치적 혼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시민들의 굵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31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310_139548_2026_v150.jpg | ko | null | 이완섭 서산시장, 제8-9대 7년 임기 마무리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숙원사업 해결하며 역동적 변화-발전 이끌어
사진=서산시
(정진석 기자) 이완섭 시장이 28일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9대 서산시장 이임식’을 끝으로 지난 7년여간 맡아왔던 임기를 마무리했다.
1958년 해미면 언암리에서 태어난 이 시장은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여년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거치다 2009년 7월 제8대 서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을 거쳐 2011년 고위공무원으로 퇴임하고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래 제8·9대 서산시장을 지냈다.
이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정치적 혼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시민들의 굵직굵직한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시정 전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냈다.
특히 낙후된 오지로써 해지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던 서산을 각 분야에서 골고루 성장해가는 해뜨는 서산으로 변모시키며 일약 서해안 중심도시로 부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가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메르스, 구제역, AI 등으로부터 청정서산을 지켜냈다.
서산-대전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충청권 최초 국제여객선 취항, 서산 대산항선 철도 건설 등의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으면서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의 초석을 닦았다.
기업의 사회공헌을 촉구하기 위한 대산공단 입주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 추진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및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유치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로 꼽힌다.
이러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이 시장은 ▲도전한국인상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올해의 지방자치CEO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의 개인상을 재직기간 중에 25차례나 받았다.
그간 이 시장의 공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이임식에서 기념영상 상영, 재직기념패·감사패·공로패 수여, 꽃다발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이임사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시장으로 일할 수 있었던 7년여간은 가장 큰 기쁨이자 영광의 시간이었다.” 며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고 서산 발전만을 생각하며 서산시와 결혼했다는 마음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기에 후회나 미련은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서산의 발전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되고 시민의 행복은 쭉 이어져야 한다.” 며 “이제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10 | ko | 2018-06-28 | www.seoulilbo.com/2158d128a859fd34985e3b71fa2d320b0a01d21db49ce01d6355bf003a1b7b1b.json | [
"숙원사업 해결하며 역동적 변화-발전 이끌어\n사진=서산시\n(정진석 기자) 이완섭 시장이 28일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9대 서산시장 이임식’을 끝으로 지난 7년여간 맡아왔던 임기를 마무리했다.\n1958년 해미면 언암리에서 태어난 이 시장은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여년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거치다 2009년 7월 제8대 서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n이어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을 거쳐 2011년 고위공무원으로 퇴임하고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래 제8·9대 서산시장을 지냈다.\n이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정치적 혼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시민들의 굵직굵직한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시정 전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냈다.\n특히 낙후된 오지로써 해지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던 서산을 각 분야에서 골고루 성장해가는 해뜨는 서산으로 변모시키며 일약 서해안 중심도시로 부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n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가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메르스, 구제역, AI 등으로부터 청정서산을 지켜냈다.\n서산-대전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충청권 최초 국제여객선 취항, 서산 대산항선 철도 건설 등의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으면서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의 초석을 닦았다.\n기업의 사회공헌을 촉구하기 위한 대산공단 입주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 추진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및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유치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로 꼽힌다.\n이러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이 시장은 ▲도전한국인상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올해의 지방자치CEO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의 개인상을 재직기간 중에 25차례나 받았다.\n그간 이 시장의 공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이임식에서 기념영상 상영, 재직기념패·감사패·공로패 수여, 꽃다발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n이완섭 시장은 이임사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시장으로 일할 수 있었던 7년여간은 가장 큰 기쁨이자 영광의 시간이었다.” 며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고 서산 발전만을 생각하며 서산시와 결혼했다는 마음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기에 후회나 미련은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n그러면서 “서산의 발전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되고 시민의 행복은 쭉 이어져야 한다.” 며 “이제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완섭 서산시장, 제8-9대 7년 임기 마무리",
"(정진석 기자) 이완섭 시장이 28일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9대 서산시장 이임식’을 끝으로 지난 7년여간 맡아왔던 임기를 마무리했다.1958년 해미면 언암리에서 태어난 이 시장은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여년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거치다 2009년 7월 제8대 서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이어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을 거쳐 2011년 고위공무원으로 퇴임하고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래 제8·9대 서산시장을 지냈다.이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정치적 혼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시민들의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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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7 12:27:48+00:00 | null | 2018-06-17 15:06:39 | (오희근기자) 지난 15일 광주 광산구가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하 첨단복지관) 일부를 개조해 마을플랫폼 ‘놀터’를 만들고 개소식을 가졌다.첨단복지관은 하루 450명 이상이 찾는 첨단지역 대표 복지시설. 지난해 9월 복지관 이용주민의 의견수렴 장인 주민대동회 ‘with(위드) 공감’에서 나왔던 학습터·쉼터·놀이터 등 상시 공유공간 마련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광산구는, 광주시 예산을 확보해 같은 해 10월 공사를 시작하고, 이날 개소식으로 마을플랫폼 완성을 알렸다.광산구는 복지관의 낡은 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을 ‘책놀터’ 작은도서관, ‘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729.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729_138119_636_v150.jpg | ko | null | 광산 첨단종합복지관, 마을플랫폼 ‘놀터’ 개소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작은도서관-주민공유방-마을식당 등 마련
▲광산구는 마을플랫폼 ‘놀터’를 만들고 개소식을 가졌다.
(오희근기자) 지난 15일 광주 광산구가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하 첨단복지관) 일부를 개조해 마을플랫폼 ‘놀터’를 만들고 개소식을 가졌다.
첨단복지관은 하루 450명 이상이 찾는 첨단지역 대표 복지시설. 지난해 9월 복지관 이용주민의 의견수렴 장인 주민대동회 ‘with(위드) 공감’에서 나왔던 학습터·쉼터·놀이터 등 상시 공유공간 마련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광산구는, 광주시 예산을 확보해 같은 해 10월 공사를 시작하고, 이날 개소식으로 마을플랫폼 완성을 알렸다.
광산구는 복지관의 낡은 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을 ‘책놀터’ 작은도서관, ‘마을 EYES’ 시청각교육실, 주민 공유방, 마을식당 ‘모두의 부엌’ 등이 들어선 주민참여공간으로 바꿨다.
다양한 주민참여가 이날 개소식의 의의를 더했다. 주민대동회에서 마을플랫폼을 제안한 변숙연 씨 등 4명의 주민은 큐레이터로 나서 행사 참가자들에게 새 공간을 안내하고, 이용방법도 설명했다.
이밖에도 여러 주민들은 복지관 직원과 작은도서관에서 함께 만든 에코백도 나누고, 마을식당·주민공유방을 이용해 음식 만들기와 일일 카페 운영도 주도하며 자신들이 앞으로 활동할 공간의 탄생을 자축했다.
일일 큐레이터 변숙연 씨는 “주민이 제안해 완성된 공간이니만큼 주민 스스로 플랫폼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며 “놀터가 다양한 주민 아이디어의 산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29 | ko | 2018-06-17 | www.seoulilbo.com/8314da13b25c8d5ec42dbbbe7917df8ce8e99e0620d9e541a09c2a0e494bcb5f.json | [
"작은도서관-주민공유방-마을식당 등 마련\n▲광산구는 마을플랫폼 ‘놀터’를 만들고 개소식을 가졌다.\n(오희근기자) 지난 15일 광주 광산구가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하 첨단복지관) 일부를 개조해 마을플랫폼 ‘놀터’를 만들고 개소식을 가졌다.\n첨단복지관은 하루 450명 이상이 찾는 첨단지역 대표 복지시설. 지난해 9월 복지관 이용주민의 의견수렴 장인 주민대동회 ‘with(위드) 공감’에서 나왔던 학습터·쉼터·놀이터 등 상시 공유공간 마련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광산구는, 광주시 예산을 확보해 같은 해 10월 공사를 시작하고, 이날 개소식으로 마을플랫폼 완성을 알렸다.\n광산구는 복지관의 낡은 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을 ‘책놀터’ 작은도서관, ‘마을 EYES’ 시청각교육실, 주민 공유방, 마을식당 ‘모두의 부엌’ 등이 들어선 주민참여공간으로 바꿨다.\n다양한 주민참여가 이날 개소식의 의의를 더했다. 주민대동회에서 마을플랫폼을 제안한 변숙연 씨 등 4명의 주민은 큐레이터로 나서 행사 참가자들에게 새 공간을 안내하고, 이용방법도 설명했다.\n이밖에도 여러 주민들은 복지관 직원과 작은도서관에서 함께 만든 에코백도 나누고, 마을식당·주민공유방을 이용해 음식 만들기와 일일 카페 운영도 주도하며 자신들이 앞으로 활동할 공간의 탄생을 자축했다.\n일일 큐레이터 변숙연 씨는 “주민이 제안해 완성된 공간이니만큼 주민 스스로 플랫폼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며 “놀터가 다양한 주민 아이디어의 산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산 첨단종합복지관, 마을플랫폼 ‘놀터’ 개소",
"(오희근기자) 지난 15일 광주 광산구가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하 첨단복지관) 일부를 개조해 마을플랫폼 ‘놀터’를 만들고 개소식을 가졌다.첨단복지관은 하루 450명 이상이 찾는 첨단지역 대표 복지시설. 지난해 9월 복지관 이용주민의 의견수렴 장인 주민대동회 ‘with(위드) 공감’에서 나왔던 학습터·쉼터·놀이터 등 상시 공유공간 마련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광산구는, 광주시 예산을 확보해 같은 해 10월 공사를 시작하고, 이날 개소식으로 마을플랫폼 완성을 알렸다.광산구는 복지관의 낡은 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을 ‘책놀터’ 작은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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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0 08:50:17+00:00 | null | 2018-06-20 15:32:09 |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8천만 원을 받았다.군은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전했다.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도 등을 1차 도내 심사, 2차 고용노동부 심사를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28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287_138590_3157_v150.jpg | ko | null | 창녕,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 장관상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창녕군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8천만 원을 받았다.
군은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도 등을 1차 도내 심사, 2차 고용노동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평가 결과이다.
창녕군은 민선 6기 일자리 정책공약 ‘NEW 행복 군민 1·2·3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근로자 정착금 지원 등 민간부분과 일하고집이 사업, 시니어클럽 설치, 실버카페 개점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감안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지역고용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87 | ko | 2018-06-20 | www.seoulilbo.com/46fdcfb3c0a5a378b2b841f064a39739659a7fb41a443f7e47a14d631bbf01c9.json | [
"사진=창녕군\n(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8천만 원을 받았다.\n군은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전했다.\n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도 등을 1차 도내 심사, 2차 고용노동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평가 결과이다.\n창녕군은 민선 6기 일자리 정책공약 ‘NEW 행복 군민 1·2·3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근로자 정착금 지원 등 민간부분과 일하고집이 사업, 시니어클럽 설치, 실버카페 개점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n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감안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지역고용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 장관상",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8천만 원을 받았다.군은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전했다.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도 등을 1차 도내 심사, 2차 고용노동부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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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3 10:12:18+00:00 | null | 2018-06-03 16:16:51 |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6월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국립이식역사문화박물관 앞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는 경북도 육상실크로드탐험대가 지난 2013년 7월 중국 시안에 처음 설치 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이란 이스파한, 터키 이스탄불, 경주에 이어 6번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설치하는 것으로 육로, 해로, 초원로의 실크로드 3대 간선을 한반도와 연결하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상징조형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72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7728_136439_1635_v150.jpg | ko | null | 경북,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중앙아시아 경제중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6번째 설치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6월
▲경북도는 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
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국립이식역사문화박물관 앞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는 경북도 육상실크로드탐험대가 지난 2013년 7월 중국 시안에 처음 설치 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이란 이스파한, 터키 이스탄불, 경주에 이어 6번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설치하는 것으로 육로, 해로, 초원로의 실크로드 3대 간선을 한반도와 연결하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상징조형물이다.
기념비가 설치된 알마티의 이식박물관은 황금인간상이 발굴된 고분이 위치한 박물관으로, 황금인간상은 경주에서 출토된 금관과 조형, 장식 등에 유사점이 많아 실크로드를 따라 많은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큰 의미가 있는 장소다.
또, 기념비를 설치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는 초원실크로드 중심 교역지로, 현재 중앙아시아의 경제중심지로 앞으로 한국과의 활발한 경제교역과 우호교류 협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무하메디울르 아르스탄벡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이 참석 국가적으로 큰 관심을 보였으며, 양국의 전통 예술공연과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경북도-알마티의 우호교류 협력을 축하 하며 서로가 하나 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실크로드 5계년 계획을 중앙아시아의 중심 알마티에서 마무리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경북도-알마티시가 우호교류 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시대 공동번영의 동반자로 나가는데 오늘의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가 초석이 되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728 | ko | 2018-06-03 | www.seoulilbo.com/a4e8bf618767711007ef7087f9432c1f377ca11d2af9045a05928bb0de44db62.json | [
"중앙아시아 경제중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6번째 설치\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6월\n▲경북도는 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n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국립이식역사문화박물관 앞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n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는 경북도 육상실크로드탐험대가 지난 2013년 7월 중국 시안에 처음 설치 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이란 이스파한, 터키 이스탄불, 경주에 이어 6번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설치하는 것으로 육로, 해로, 초원로의 실크로드 3대 간선을 한반도와 연결하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상징조형물이다.\n기념비가 설치된 알마티의 이식박물관은 황금인간상이 발굴된 고분이 위치한 박물관으로, 황금인간상은 경주에서 출토된 금관과 조형, 장식 등에 유사점이 많아 실크로드를 따라 많은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큰 의미가 있는 장소다.\n또, 기념비를 설치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는 초원실크로드 중심 교역지로, 현재 중앙아시아의 경제중심지로 앞으로 한국과의 활발한 경제교역과 우호교류 협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n이날 행사에는 무하메디울르 아르스탄벡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이 참석 국가적으로 큰 관심을 보였으며, 양국의 전통 예술공연과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경북도-알마티의 우호교류 협력을 축하 하며 서로가 하나 된 분위기를 연출했다.\n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실크로드 5계년 계획을 중앙아시아의 중심 알마티에서 마무리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경북도-알마티시가 우호교류 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시대 공동번영의 동반자로 나가는데 오늘의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가 초석이 되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6월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국립이식역사문화박물관 앞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는 경북도 육상실크로드탐험대가 지난 2013년 7월 중국 시안에 처음 설치 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이란 이스파한, 터키 이스탄불, 경주에 이어 6번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설치하는 것으로 육로, 해로, 초원로의 실크로드 3대 간선을 한반도와 연결하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상징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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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8 10:48:08+00:00 | null | 2018-06-08 14:29:39 | 볼수록 매력 있고, 알수록 궁금해지는 밴드 혁오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1년 만에 새로운 앨범 [24 : How to fine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표한 혁오는 타이틀곡 ‘LOVE YA!’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사랑 노래라고 밝히며 모든 연인들을 지지한다는 취지로 만들었음을 밝혔다. 이날 혁오는 스케치북에서 ‘LOVE YA!’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또한 혁오는 지난 주 400회 특집에 출연해 선보였던 ‘TOMBOY’ 무대 도중 웃음을 터뜨렸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혁오는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42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428_137016_2922_v150.jpg | ko | null | 오혁, “어렸을 때 내 목소리 싫었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제공=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볼수록 매력 있고, 알수록 궁금해지는 밴드 혁오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1년 만에 새로운 앨범 [24 : How to fine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표한 혁오는 타이틀곡 ‘LOVE YA!’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사랑 노래라고 밝히며 모든 연인들을 지지한다는 취지로 만들었음을 밝혔다. 이날 혁오는 스케치북에서 ‘LOVE YA!’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또한 혁오는 지난 주 400회 특집에 출연해 선보였던 ‘TOMBOY’ 무대 도중 웃음을 터뜨렸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혁오는 자신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노래이자 목소리가 잘 돋보이는 곡으로 마이클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선곡,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이든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하는 오혁에게 MC 유희열은 본인의 목소리가 싫었던 적은 없었는지 물었는데, 오혁은 “어렸을 땐 싫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강다니엘, 황민현 등 워너원이 사랑하는 밴드로 언급을 받은 혁오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새 앨범을 꼭 전해 드리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혁오, 샤이니, 존박X조원선, 더 브라더스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9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428 | ko | 2018-06-08 | www.seoulilbo.com/0fa4d7d6ea6a93cb11e571c6c4e9c6853194d415fa59dfd516e4cbade68db70c.json | [
"사진제공=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n볼수록 매력 있고, 알수록 궁금해지는 밴드 혁오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n1년 만에 새로운 앨범 [24 : How to fine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표한 혁오는 타이틀곡 ‘LOVE YA!’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사랑 노래라고 밝히며 모든 연인들을 지지한다는 취지로 만들었음을 밝혔다. 이날 혁오는 스케치북에서 ‘LOVE YA!’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n또한 혁오는 지난 주 400회 특집에 출연해 선보였던 ‘TOMBOY’ 무대 도중 웃음을 터뜨렸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혁오는 자신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노래이자 목소리가 잘 돋보이는 곡으로 마이클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선곡,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n무엇이든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하는 오혁에게 MC 유희열은 본인의 목소리가 싫었던 적은 없었는지 물었는데, 오혁은 “어렸을 땐 싫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강다니엘, 황민현 등 워너원이 사랑하는 밴드로 언급을 받은 혁오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새 앨범을 꼭 전해 드리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n혁오, 샤이니, 존박X조원선, 더 브라더스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9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혁, “어렸을 때 내 목소리 싫었다”",
"볼수록 매력 있고, 알수록 궁금해지는 밴드 혁오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1년 만에 새로운 앨범 [24 : How to fine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표한 혁오는 타이틀곡 ‘LOVE YA!’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사랑 노래라고 밝히며 모든 연인들을 지지한다는 취지로 만들었음을 밝혔다. 이날 혁오는 스케치북에서 ‘LOVE YA!’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또한 혁오는 지난 주 400회 특집에 출연해 선보였던 ‘TOMBOY’ 무대 도중 웃음을 터뜨렸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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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06:56:22+00:00 | null | 2018-06-13 15:06:14 | (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청년여성(만 18세~39세 이하) 100명을 ‘마이스 전문가’, ‘스마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계 전문가’, ‘공연기획자’로 양성, 취업을 지원한다.이들 직종은 청년여성의 고용수요가 있고 지속적인 경력개발,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시는 직업교육~취업컨설팅~3개월 기업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서울시는 청년여성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청년여성 원.더.풀(원하는 더좋은 일자리 풀(pool)) 캠프’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여성 원.더.풀 캠프’의 운영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177.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청년여성 100명 마이스-공연기획 전문가 양성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서울시, 직업교육-취업컨설팅-기업실습 원스톱 지원
(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청년여성(만 18세~39세 이하) 100명을 ‘마이스 전문가’, ‘스마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계 전문가’, ‘공연기획자’로 양성, 취업을 지원한다.
이들 직종은 청년여성의 고용수요가 있고 지속적인 경력개발,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시는 직업교육~취업컨설팅~3개월 기업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청년여성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청년여성 원.더.풀(원하는 더좋은 일자리 풀(pool)) 캠프’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여성 원.더.풀 캠프’의 운영은 서울시 여성일자리 총괄기관인 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한다.
먼저 직업교육은 총 4개 전문교육기관에서 6월~9월까지(기관마다 다름) 총 2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송파 영 마이스(Young MICE) 아카데미 과정(25명)
2015년 서울형 유망산업으로 선정된‘MICE·관광’에서 인력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시컨벤션을 기획하고 총괄하는 전문 인력 양성위해 실무중심 교육진행.
-스마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25명)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선정한 신직업군 중 하나인‘1인 크리에이터’는 미래를 선도할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하여 1인 미디어 기반 영상콘텐츠를 생산·공유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클라우드 기반 구글독스 활용 & ERP 회계 전문가 양성 과정(35명)
회계직종은 대표적인 여성종사 직종(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여성 사무종사자 93% 중 30.4%가 회계직종에 종사)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IT기술을 활용한 사무업무 및 전사적 자원관리를 위한 ERP회계 교육을 통해 회계직종 취업 시 경쟁력 확보.
-공연기획자 양성 과정(20명)
워라밸(work life balance), 저녁이 있는 삶 등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한 공연·예술 산업 직종의‘공연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공연시장의 동향변화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행정 및 기획마케팅 실무 교육진행.
200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과정별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해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 : 1:1 전담 취업컨설턴트와의 맞춤형 취업컨설팅, 청년여성이 선호하는 기업체 현장탐방, 1Day 취업프로그램 등
또, 3개월간의 기업실습을 연계 지원해 적어도 교육수료자의 50%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전일제 인턴 형태의 기업실습을 진행하고 지원기업에 실습기간(3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대상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고졸자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청년여성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여성은 해당 교육기관(별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서류전형 →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서울시 거주 청년여성 중 미취업 상태로 취업의사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을 선발하되, 한부모가족과 같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청년여성이 강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종의 직업교육~기업인턴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고자 한다.”며, “향후, 직업훈련, 취업컨설팅, 채용까지 책임지는 서울시여성 인력개발기관 사업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177 | ko | 2018-06-13 | www.seoulilbo.com/5dfd87d95b1340e7759bf24d5709fdd28a7ee064a37ede5d7cb4289dc0c2f311.json | [
"서울시, 직업교육-취업컨설팅-기업실습 원스톱 지원\n(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청년여성(만 18세~39세 이하) 100명을 ‘마이스 전문가’, ‘스마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계 전문가’, ‘공연기획자’로 양성, 취업을 지원한다.\n이들 직종은 청년여성의 고용수요가 있고 지속적인 경력개발,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시는 직업교육~취업컨설팅~3개월 기업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n서울시는 청년여성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청년여성 원.더.풀(원하는 더좋은 일자리 풀(pool)) 캠프’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n‘청년여성 원.더.풀 캠프’의 운영은 서울시 여성일자리 총괄기관인 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한다.\n먼저 직업교육은 총 4개 전문교육기관에서 6월~9월까지(기관마다 다름) 총 2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n-송파 영 마이스(Young MICE) 아카데미 과정(25명)\n2015년 서울형 유망산업으로 선정된‘MICE·관광’에서 인력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시컨벤션을 기획하고 총괄하는 전문 인력 양성위해 실무중심 교육진행.\n-스마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25명)\n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선정한 신직업군 중 하나인‘1인 크리에이터’는 미래를 선도할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하여 1인 미디어 기반 영상콘텐츠를 생산·공유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n-클라우드 기반 구글독스 활용 & ERP 회계 전문가 양성 과정(35명)\n회계직종은 대표적인 여성종사 직종(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여성 사무종사자 93% 중 30.4%가 회계직종에 종사)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IT기술을 활용한 사무업무 및 전사적 자원관리를 위한 ERP회계 교육을 통해 회계직종 취업 시 경쟁력 확보.\n-공연기획자 양성 과정(20명)\n워라밸(work life balance), 저녁이 있는 삶 등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한 공연·예술 산업 직종의‘공연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공연시장의 동향변화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행정 및 기획마케팅 실무 교육진행.\n200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과정별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해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n주요 컨설팅 내용 : 1:1 전담 취업컨설턴트와의 맞춤형 취업컨설팅, 청년여성이 선호하는 기업체 현장탐방, 1Day 취업프로그램 등\n또, 3개월간의 기업실습을 연계 지원해 적어도 교육수료자의 50%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n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전일제 인턴 형태의 기업실습을 진행하고 지원기업에 실습기간(3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n이번 사업대상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고졸자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청년여성이다.\n참여를 원하는 청년여성은 해당 교육기관(별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서류전형 →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n서울시 거주 청년여성 중 미취업 상태로 취업의사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을 선발하되, 한부모가족과 같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n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청년여성이 강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종의 직업교육~기업인턴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고자 한다.”며, “향후, 직업훈련, 취업컨설팅, 채용까지 책임지는 서울시여성 인력개발기관 사업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여성 100명 마이스-공연기획 전문가 양성",
"(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청년여성(만 18세~39세 이하) 100명을 ‘마이스 전문가’, ‘스마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계 전문가’, ‘공연기획자’로 양성, 취업을 지원한다.이들 직종은 청년여성의 고용수요가 있고 지속적인 경력개발,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시는 직업교육~취업컨설팅~3개월 기업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서울시는 청년여성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청년여성 원.더.풀(원하는 더좋은 일자리 풀(pool)) 캠프’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여성 원.더.풀 캠프’의 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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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4 10:07:59+00:00 | null | 2018-06-04 15:34:55 | (이원희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2018년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자를 6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 장애인이다.오는 27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상담 평가 및 적격 여부 등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한 후 8월까지 교부할 예정이다.신청 인원이 사업예산(1,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교부되며 올해 교부사업 지원가능 품목은 욕창예방용 방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7918.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계양,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사업 접수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27개 품목 대상…활발한 사회 참여 기대
(이원희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2018년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자를 6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 장애인이다.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상담 평가 및 적격 여부 등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한 후 8월까지 교부할 예정이다.
신청 인원이 사업예산(1,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교부되며 올해 교부사업 지원가능 품목은 욕창예방용 방석 및 커버 외 27개 품목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교부사업이 장애인의 신체능력 보완․향상을 도울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노인장애인복지과(032-450-5853) 또는 각 동 주민센터, 인천광역보조기기센터(032-540-8945~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918 | ko | 2018-06-04 | www.seoulilbo.com/33a7a1c3ffe4ce89a1478a35cd9aef521eab8137be5e314bb5b1c379a7958f3e.json | [
"27개 품목 대상…활발한 사회 참여 기대\n(이원희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2018년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자를 6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n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 장애인이다.\n오는 27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상담 평가 및 적격 여부 등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한 후 8월까지 교부할 예정이다.\n신청 인원이 사업예산(1,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교부되며 올해 교부사업 지원가능 품목은 욕창예방용 방석 및 커버 외 27개 품목이다.\n구 관계자는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교부사업이 장애인의 신체능력 보완․향상을 도울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n장애인보조기기 교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노인장애인복지과(032-450-5853) 또는 각 동 주민센터, 인천광역보조기기센터(032-540-8945~8)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양,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사업 접수",
"(이원희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2018년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자를 6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 장애인이다.오는 27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상담 평가 및 적격 여부 등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한 후 8월까지 교부할 예정이다.신청 인원이 사업예산(1,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교부되며 올해 교부사업 지원가능 품목은 욕창예방용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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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6 11:19:41+00:00 | null | 2018-06-06 16:13:35 | (김춘식 기자) 최근 지방선거와 맞물려 전국이 어수선해 지면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로 국민 불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자치단체 보건소 산하 보건지소 근무자들의 복무기강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5월 30일 11시 20분경, 경기도 이천보건소 대월 보건지소.대월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인 의사 A씨와 의사 B씨는 근무시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료실에 위치하지 않고 의사 가운을 착용하지 않은 티셔츠 바람에 관사에 대기하고 있는 등 근무를 태만하고 있다 적발돼 눈총을 샀다.더욱이 대월보건지소 L주무관(6급)은 사무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191.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이천 면단위 보건지소, 근무기강 “너무 느슨하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업무시간 관사 무단 대기-주무관 무단이석 등 대책 필요
(김춘식 기자) 최근 지방선거와 맞물려 전국이 어수선해 지면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로 국민 불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자치단체 보건소 산하 보건지소 근무자들의 복무기강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5월 30일 11시 20분경, 경기도 이천보건소 대월 보건지소.
대월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인 의사 A씨와 의사 B씨는 근무시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료실에 위치하지 않고 의사 가운을 착용하지 않은 티셔츠 바람에 관사에 대기하고 있는 등 근무를 태만하고 있다 적발돼 눈총을 샀다.
더욱이 대월보건지소 L주무관(6급)은 사무실에 정위치 해야 됨에도 공무원증(명찰)을 패용하지 않고 자리를 비워 민원인 응대를 소홀히 하고 있었다.
또 지난 6월 4일 11시 30분경, 이천보건소 모가보건지소.
공중보건의 Q씨는 진료실에 위치하지 않고 의사 가운도 착용하지 않고 개인 운동을 하느라 자리를 비우고 있었다.
더 가관인 것은 모가보건지소 K주무관(6급)은 사무실에 정위치 해야 됨에도 근무와 전혀 무관하게 보건지소 주방에서 농산물을 씻는 등 엉뚱한 행태를 벌이다 적발돼 체면을 구겼다.
이와 관련, 이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P(58)씨는 “면단위 보건지소 공의들이 경험도 부족하고 군복무를 대체 하다보니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는 게 사실이라며 강력한 개선책이 요구 된다”고 꼬집었다.
익명을 요구한 이천시청 공무원 M씨는 “업무 차 가끔 보건지소에 가보면 공중보건의가 어디로 갔는지 자리를 비우는 사례가 많고, 보건소 주무관들도 무단 이석이 빈번 하는 등 문제가 노정돼 있다. 아울러 공의들을 관리감독 하는 시 보건소 과장이나 팀장들도 “수시 또는 불시로 순회를 돌면서 관리를 해야 하는데 관심도 없고 자주 나와 보지도 않는 것 같다”며 이천시 보건행정의 난맥상을 비판했다.
대월보건지소 근태 지적에 대해 “공의 A씨와 B씨는 관사에 볼일이 있어 좀 대기했다”며 “차후에는 2명이 동시에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월보건지소 주무관 L씨는 “근무시간에 잠시 자리를 비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모가보건지소 공의 Q씨는 “잠시 마당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모가보건지소 주무관 K씨는 “마을 주민이 상추 등 야채를 갖다 주어 농산물을 좀 씻고 있었다”며 “차후부터는 주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보건소 심평수 소장은 “산하 보건지소에 근무기강 확립지시 공문을 하달했다”며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달 5월 30일 본 기자가 산하 보건지소 근무실태가 해이하고 느슨하다는 지적을 보건소장에게 통보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안 되는 등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들의 관리 감독자인 보건소장 또는 본소 과장급 간부들의 관리감독 부재에도 문제가 있는 등 6.13 지방선거와 관련, 시장 임기 말 레임덕이 만연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191 | ko | 2018-06-06 | www.seoulilbo.com/7543b6e40ffd85ce8ae102a0e5355c4a30efa8e26629e8d1f2052839dc4b2da4.json | [
"업무시간 관사 무단 대기-주무관 무단이석 등 대책 필요\n(김춘식 기자) 최근 지방선거와 맞물려 전국이 어수선해 지면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로 국민 불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자치단체 보건소 산하 보건지소 근무자들의 복무기강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n5월 30일 11시 20분경, 경기도 이천보건소 대월 보건지소.\n대월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인 의사 A씨와 의사 B씨는 근무시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료실에 위치하지 않고 의사 가운을 착용하지 않은 티셔츠 바람에 관사에 대기하고 있는 등 근무를 태만하고 있다 적발돼 눈총을 샀다.\n더욱이 대월보건지소 L주무관(6급)은 사무실에 정위치 해야 됨에도 공무원증(명찰)을 패용하지 않고 자리를 비워 민원인 응대를 소홀히 하고 있었다.\n또 지난 6월 4일 11시 30분경, 이천보건소 모가보건지소.\n공중보건의 Q씨는 진료실에 위치하지 않고 의사 가운도 착용하지 않고 개인 운동을 하느라 자리를 비우고 있었다.\n더 가관인 것은 모가보건지소 K주무관(6급)은 사무실에 정위치 해야 됨에도 근무와 전혀 무관하게 보건지소 주방에서 농산물을 씻는 등 엉뚱한 행태를 벌이다 적발돼 체면을 구겼다.\n이와 관련, 이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P(58)씨는 “면단위 보건지소 공의들이 경험도 부족하고 군복무를 대체 하다보니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는 게 사실이라며 강력한 개선책이 요구 된다”고 꼬집었다.\n익명을 요구한 이천시청 공무원 M씨는 “업무 차 가끔 보건지소에 가보면 공중보건의가 어디로 갔는지 자리를 비우는 사례가 많고, 보건소 주무관들도 무단 이석이 빈번 하는 등 문제가 노정돼 있다. 아울러 공의들을 관리감독 하는 시 보건소 과장이나 팀장들도 “수시 또는 불시로 순회를 돌면서 관리를 해야 하는데 관심도 없고 자주 나와 보지도 않는 것 같다”며 이천시 보건행정의 난맥상을 비판했다.\n대월보건지소 근태 지적에 대해 “공의 A씨와 B씨는 관사에 볼일이 있어 좀 대기했다”며 “차후에는 2명이 동시에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n대월보건지소 주무관 L씨는 “근무시간에 잠시 자리를 비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n모가보건지소 공의 Q씨는 “잠시 마당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n모가보건지소 주무관 K씨는 “마을 주민이 상추 등 야채를 갖다 주어 농산물을 좀 씻고 있었다”며 “차후부터는 주의 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이천보건소 심평수 소장은 “산하 보건지소에 근무기강 확립지시 공문을 하달했다”며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n하지만, 지난달 5월 30일 본 기자가 산하 보건지소 근무실태가 해이하고 느슨하다는 지적을 보건소장에게 통보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안 되는 등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n또한 이들의 관리 감독자인 보건소장 또는 본소 과장급 간부들의 관리감독 부재에도 문제가 있는 등 6.13 지방선거와 관련, 시장 임기 말 레임덕이 만연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 면단위 보건지소, 근무기강 “너무 느슨하네”",
"(김춘식 기자) 최근 지방선거와 맞물려 전국이 어수선해 지면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로 국민 불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자치단체 보건소 산하 보건지소 근무자들의 복무기강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5월 30일 11시 20분경, 경기도 이천보건소 대월 보건지소.대월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인 의사 A씨와 의사 B씨는 근무시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료실에 위치하지 않고 의사 가운을 착용하지 않은 티셔츠 바람에 관사에 대기하고 있는 등 근무를 태만하고 있다 적발돼 눈총을 샀다.더욱이 대월보건지소 L주무관(6급)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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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6 10:24:16+00:00 | null | 2018-06-26 15:33:50 | (박진우 기자)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6월 25일,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을 개편해 개인형 IRP 신규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상품을 선정.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인의 퇴직금 등 노후 연금자산을 조회 및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번 개편에 더해 오는 6월말에는 고객이 수익률을 확인하는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KB국민은행의 모바일앱인‘스타뱅킹’초기 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수익률 및 평가금액을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022.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KB국민은행,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 개편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가입철차 간소화 등 고객 편의성 확대
(박진우 기자)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6월 25일,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을 개편해 개인형 IRP 신규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상품을 선정.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인의 퇴직금 등 노후 연금자산을 조회 및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편에 더해 오는 6월말에는 고객이 수익률을 확인하는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KB국민은행의 모바일앱인‘스타뱅킹’초기 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수익률 및 평가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시스템과 연계한 ‘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자산운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KB국민은행은 ▲거래 프로세스 대폭 간소화를 통한 고객 편의성 도모 ▲효율적 자산운용을 위한 상품 추천기능 고도화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환경 구축을 목표로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대부분 직장인이기 때문에 연금자산 관리를 비대면 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며, “단계별 시스템 개편을 통해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상품 정보 등 자산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022 | ko | 2018-06-26 | www.seoulilbo.com/8141a83a62932bbe0bbd070b92b48b726b64a009c5e233e964f65ca446814051.json | [
"가입철차 간소화 등 고객 편의성 확대\n(박진우 기자)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6월 25일,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을 개편해 개인형 IRP 신규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상품을 선정.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n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인의 퇴직금 등 노후 연금자산을 조회 및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n이번 개편에 더해 오는 6월말에는 고객이 수익률을 확인하는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KB국민은행의 모바일앱인‘스타뱅킹’초기 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수익률 및 평가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n또한,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시스템과 연계한 ‘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자산운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n이와 같이 KB국민은행은 ▲거래 프로세스 대폭 간소화를 통한 고객 편의성 도모 ▲효율적 자산운용을 위한 상품 추천기능 고도화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환경 구축을 목표로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다.\n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대부분 직장인이기 때문에 연금자산 관리를 비대면 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며, “단계별 시스템 개편을 통해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상품 정보 등 자산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국민은행,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 개편",
"(박진우 기자)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6월 25일,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을 개편해 개인형 IRP 신규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상품을 선정.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인의 퇴직금 등 노후 연금자산을 조회 및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번 개편에 더해 오는 6월말에는 고객이 수익률을 확인하는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KB국민은행의 모바일앱인‘스타뱅킹’초기 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수익률 및 평가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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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17:31:03+00:00 | null | 2018-06-10 16:04:19 | (배태식 기자) 수원향교에서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유교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지역주민에게 유교인문학의 기회를 제공 역사와 전통을 학습 이해함으로서 통합과 융합의 시대정신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실시하는 유교인문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활성화 사업단이 주관하며 수원향교가 운영하게 되는 사업으로 4년째 시행해오고 있다.총 24강좌로 전문강좌 12강좌, 교양강좌 12강좌로 운영되며, 매주 수,목요일14시부터16시까지 운영하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강사진으로는 성균관대 명예교수인 오석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611.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수원향교, 유교인문학 강좌 개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전문강좌-교양강좌 총 24개 강좌 운영
(배태식 기자) 수원향교에서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유교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지역주민에게 유교인문학의 기회를 제공 역사와 전통을 학습 이해함으로서 통합과 융합의 시대정신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교인문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활성화 사업단이 주관하며 수원향교가 운영하게 되는 사업으로 4년째 시행해오고 있다.
총 24강좌로 전문강좌 12강좌, 교양강좌 12강좌로 운영되며, 매주 수,목요일14시부터16시까지 운영하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사진으로는 성균관대 명예교수인 오석원박사등 총9명의 강사진이 강의를 하게되며 김해영 박사의 ‘태극과 우리의 삶’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석원 박사의 ‘유교수양론’, 이상은 박사의 ‘유교예술관과 미의식’, 신혜영 박사의 ‘음악으로 배우는 유가 예술문화’, 조남욱교수의 ‘이퇴계의 인생철학과 그 구현’, 신백훈박사의 ‘유튜브 서당 만들기’, 김원희 박사의 ‘맹자의 사상과 현대복지’, 조성우 강사의 ‘정조대왕과 수원화성’, 김정원장의 ‘전통예절’ 등 다양하게 강의하게 되며, 일반시민 누구나 희망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수원향교에 직접신청하거나 전화,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611 | ko | 2018-06-10 | www.seoulilbo.com/52481b63984dfcb712de273b0cf8222ce007e913d87e6fd5ed6d83f82f008bbb.json | [
"전문강좌-교양강좌 총 24개 강좌 운영\n(배태식 기자) 수원향교에서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유교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n지역주민에게 유교인문학의 기회를 제공 역사와 전통을 학습 이해함으로서 통합과 융합의 시대정신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n이번에 실시하는 유교인문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활성화 사업단이 주관하며 수원향교가 운영하게 되는 사업으로 4년째 시행해오고 있다.\n총 24강좌로 전문강좌 12강좌, 교양강좌 12강좌로 운영되며, 매주 수,목요일14시부터16시까지 운영하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n강사진으로는 성균관대 명예교수인 오석원박사등 총9명의 강사진이 강의를 하게되며 김해영 박사의 ‘태극과 우리의 삶’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석원 박사의 ‘유교수양론’, 이상은 박사의 ‘유교예술관과 미의식’, 신혜영 박사의 ‘음악으로 배우는 유가 예술문화’, 조남욱교수의 ‘이퇴계의 인생철학과 그 구현’, 신백훈박사의 ‘유튜브 서당 만들기’, 김원희 박사의 ‘맹자의 사상과 현대복지’, 조성우 강사의 ‘정조대왕과 수원화성’, 김정원장의 ‘전통예절’ 등 다양하게 강의하게 되며, 일반시민 누구나 희망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수원향교에 직접신청하거나 전화,팩스 신청도 가능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향교, 유교인문학 강좌 개설",
"(배태식 기자) 수원향교에서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유교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지역주민에게 유교인문학의 기회를 제공 역사와 전통을 학습 이해함으로서 통합과 융합의 시대정신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실시하는 유교인문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활성화 사업단이 주관하며 수원향교가 운영하게 되는 사업으로 4년째 시행해오고 있다.총 24강좌로 전문강좌 12강좌, 교양강좌 12강좌로 운영되며, 매주 수,목요일14시부터16시까지 운영하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강사진으로는 성균관대 명예교수인 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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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06:41:51+00:00 | null | 2018-06-21 13:13:21 | (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확산을 위해 지역 단체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5월 30일 관내 어린이집 급식관계자 20명과 함께 쌀 가공품의 다양한 활용법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라이스클레이 실습을 통하여 어린이 식습관 형성 전문가로서 쌀 소비 인식을 높인데 이어 6월 21일에는 관내 초·중등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소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밥 이외 놀이로 접목할 수 있는 떡 만들기 실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41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417_138707_138_v150.jpg | ko | null | 화순,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화순
(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확산을 위해 지역 단체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30일 관내 어린이집 급식관계자 20명과 함께 쌀 가공품의 다양한 활용법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라이스클레이 실습을 통하여 어린이 식습관 형성 전문가로서 쌀 소비 인식을 높인데 이어 6월 21일에는 관내 초·중등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소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밥 이외 놀이로 접목할 수 있는 떡 만들기 실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쌀 및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우리 쌀 소비 정착을 위해 농촌진흥청 사업비를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화순군 음식전문가로 육성중인 남도약선연구회에서 북면아산초등학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44명을 대상으로 쌀을 이용한 전통고추장 만들기 교육에 재능기부를 하여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한 차세대 교육에도 앞장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과 함께 쌀 소비를 촉진할 선도전문가 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 하반기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주, 쌀디저트 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우리쌀 아카데미를 준비중에 있으며 지역 농산물과 식문화와 어우러지는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417 | ko | 2018-06-21 | www.seoulilbo.com/c3881d2502c97fa5da7520228ff2c21be78c9e5e04d0049683191cc7c0ae22d0.json | [
"화순\n(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확산을 위해 지역 단체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n지난 5월 30일 관내 어린이집 급식관계자 20명과 함께 쌀 가공품의 다양한 활용법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라이스클레이 실습을 통하여 어린이 식습관 형성 전문가로서 쌀 소비 인식을 높인데 이어 6월 21일에는 관내 초·중등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소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밥 이외 놀이로 접목할 수 있는 떡 만들기 실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n이번 교육은 쌀 및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우리 쌀 소비 정착을 위해 농촌진흥청 사업비를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n한편 지난 7일에는 화순군 음식전문가로 육성중인 남도약선연구회에서 북면아산초등학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44명을 대상으로 쌀을 이용한 전통고추장 만들기 교육에 재능기부를 하여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한 차세대 교육에도 앞장섰다.\n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과 함께 쌀 소비를 촉진할 선도전문가 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 하반기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주, 쌀디저트 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우리쌀 아카데미를 준비중에 있으며 지역 농산물과 식문화와 어우러지는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확산을 위해 지역 단체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5월 30일 관내 어린이집 급식관계자 20명과 함께 쌀 가공품의 다양한 활용법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라이스클레이 실습을 통하여 어린이 식습관 형성 전문가로서 쌀 소비 인식을 높인데 이어 6월 21일에는 관내 초·중등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소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밥 이외 놀이로 접목할 수 있는 떡 만들기 실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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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0 08:50:06+00:00 | null | 2018-06-20 15:20:02 | (박남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발생 분석 결과에 따르면, 6월은 전월대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이 67%(건수 기준) 증가해, 본격적인 식중독 예방·관리가 필요한 달이다.이에 중랑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인원이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중독에 관한 올바른 지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138.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중랑,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급식시설 관리자-종사자 70여명 대상
(박남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발생 분석 결과에 따르면, 6월은 전월대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이 67%(건수 기준) 증가해, 본격적인 식중독 예방·관리가 필요한 달이다.
이에 중랑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인원이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중독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식중독 발생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마련됐다.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 김현식 주무관이 교육 강사를 맡아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및 사례, ▲개인 위생 관리, ▲작업 위생 관리 등 현장에서 쉽게 실천하기 쉬운 핵심적인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138 | ko | 2018-06-20 | www.seoulilbo.com/bae12a565ae89ef19422daeeb6efef821c6ff2d0ce271c26333b82e66bbbd751.json | [
"급식시설 관리자-종사자 70여명 대상\n(박남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발생 분석 결과에 따르면, 6월은 전월대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이 67%(건수 기준) 증가해, 본격적인 식중독 예방·관리가 필요한 달이다.\n이에 중랑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n이번 교육은 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인원이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중독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식중독 발생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마련됐다.\n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 김현식 주무관이 교육 강사를 맡아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및 사례, ▲개인 위생 관리, ▲작업 위생 관리 등 현장에서 쉽게 실천하기 쉬운 핵심적인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박남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발생 분석 결과에 따르면, 6월은 전월대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이 67%(건수 기준) 증가해, 본격적인 식중독 예방·관리가 필요한 달이다.이에 중랑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인원이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중독에 관한 올바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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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1 09:09:06+00:00 | null | 2018-06-11 16:43:00 | (박진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회사 소속 경비 인력을 사적 목적으로 동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내사 중이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지난달 23일 조 회장과 정석기업 원모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조 회장은 회사 경비 용역 노동자를 서울 평창동 조 회장 부부의 자택에 근무시키며 애견 관리, 청소, 빨래, 조경 등 사적인 업무를 맡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능범죄수사대는 용역업체 유니에스 소속 경비원들의 인건비를 한진그룹 정석기업이 지급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843.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843_137357_4329_v150.jpg | ko | null | 회사 경비 인력 자택 근무시킨 조양호 회장 입건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경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회사 소속 경비 인력을 사적 목적으로 동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뉴시스
(박진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회사 소속 경비 인력을 사적 목적으로 동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내사 중이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지난달 23일 조 회장과 정석기업 원모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
조 회장은 회사 경비 용역 노동자를 서울 평창동 조 회장 부부의 자택에 근무시키며 애견 관리, 청소, 빨래, 조경 등 사적인 업무를 맡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능범죄수사대는 용역업체 유니에스 소속 경비원들의 인건비를 한진그룹 정석기업이 지급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또한 조 회장 부부 자택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경비원, 정석기업과 유니에스 관리책임자 등 14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도급계약서와 결재 서류 등 관련 문서를 확보했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를 마친 후 조 회장 등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대한항공 본사 경비용역업체 유니에스 근로자 대표가 지난달 8일 "유니에스사와 대한항공이 맺은 본사 경비도급계약이 위장도급을 통한 근로자의 불법파견인지 판단해달라"고 서울남부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또 "사측은 거의 매년 원청업체와의 계약 지연을 이유로 그해의 최저임금 지급을 미뤄왔다"며 "휴식시간에도 근무를 시키고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아 지난 3년간 미지급된 임금의 추정치가 최소 3억원에 가깝고 피해자는 수십 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843 | ko | 2018-06-11 | www.seoulilbo.com/6e993f092192ce5f4293c33bb1119d580a0f12ba4998684493f309397d9a40e2.json | [
"경찰, 업무상 배임 혐의로\n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회사 소속 경비 인력을 사적 목적으로 동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회사 소속 경비 인력을 사적 목적으로 동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n1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내사 중이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지난달 23일 조 회장과 정석기업 원모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n조 회장은 회사 경비 용역 노동자를 서울 평창동 조 회장 부부의 자택에 근무시키며 애견 관리, 청소, 빨래, 조경 등 사적인 업무를 맡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n경찰에 따르면 지능범죄수사대는 용역업체 유니에스 소속 경비원들의 인건비를 한진그룹 정석기업이 지급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n또한 조 회장 부부 자택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경비원, 정석기업과 유니에스 관리책임자 등 14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도급계약서와 결재 서류 등 관련 문서를 확보했다.\n경찰은 참고인 조사를 마친 후 조 회장 등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n앞서 대한항공 본사 경비용역업체 유니에스 근로자 대표가 지난달 8일 \"유니에스사와 대한항공이 맺은 본사 경비도급계약이 위장도급을 통한 근로자의 불법파견인지 판단해달라\"고 서울남부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n이들은 또 \"사측은 거의 매년 원청업체와의 계약 지연을 이유로 그해의 최저임금 지급을 미뤄왔다\"며 \"휴식시간에도 근무를 시키고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아 지난 3년간 미지급된 임금의 추정치가 최소 3억원에 가깝고 피해자는 수십 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회사 경비 인력 자택 근무시킨 조양호 회장 입건",
"(박진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회사 소속 경비 인력을 사적 목적으로 동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내사 중이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지난달 23일 조 회장과 정석기업 원모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조 회장은 회사 경비 용역 노동자를 서울 평창동 조 회장 부부의 자택에 근무시키며 애견 관리, 청소, 빨래, 조경 등 사적인 업무를 맡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능범죄수사대는 용역업체 유니에스 소속 경비원들의 인건비를 한진그룹 정석기업이 지급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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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05:51:04+00:00 | null | 2018-06-27 14:12:59 | (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생애 최초로 첫 주민등록증을 받게 되는 만 17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2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월 이후부터 2001년 5월에 태어난 고등학생 가운데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상반기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관내 석산고를 비롯해 송원여상, 송원고, 송원여고, 동아여고, 대광여고, 동성고, 설월여고 등 8개 학교에 재학 중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153.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남구,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생애 최초로 첫 주민등록증을 받게 되는 만 17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월 이후부터 2001년 5월에 태어난 고등학생 가운데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관내 석산고를 비롯해 송원여상, 송원고, 송원여고, 동아여고, 대광여고, 동성고, 설월여고 등 8개 학교에 재학 중인 고교생 182명이다.
남구는 각 학교별 협의를 통해 해당 학교 방문 날짜를 선정했으며, 신규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는 학생들의 지문을 채취한 뒤 전산 입력 후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주민등록증 발급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신청일로부터 약 2주 가량이며, 주민등록증 수령은 자신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학교 및 가정에서 주민등록증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등기 우송료 3,100원이 소요된다.
남구 관계자는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는 우리 구에서 추진해 온 특수시책이며,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학교측과 협의해 상‧하반기에 각각 실시하고 있다”며 “11월에도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관내 74개 학교 2,773명에게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준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153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5a66a666d75973fafc5c43cecad44e0c25c91be6d807995c47a1a88b10ec90c6.json | [
"(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생애 최초로 첫 주민등록증을 받게 되는 만 17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n2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월 이후부터 2001년 5월에 태어난 고등학생 가운데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n올해 상반기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관내 석산고를 비롯해 송원여상, 송원고, 송원여고, 동아여고, 대광여고, 동성고, 설월여고 등 8개 학교에 재학 중인 고교생 182명이다.\n남구는 각 학교별 협의를 통해 해당 학교 방문 날짜를 선정했으며, 신규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는 학생들의 지문을 채취한 뒤 전산 입력 후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이다.\n주민등록증 발급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신청일로부터 약 2주 가량이며, 주민등록증 수령은 자신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n다만 학교 및 가정에서 주민등록증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등기 우송료 3,100원이 소요된다.\n남구 관계자는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는 우리 구에서 추진해 온 특수시책이며,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학교측과 협의해 상‧하반기에 각각 실시하고 있다”며 “11월에도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n한편 남구는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관내 74개 학교 2,773명에게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준 것으로 집계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구,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
"(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생애 최초로 첫 주민등록증을 받게 되는 만 17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2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월 이후부터 2001년 5월에 태어난 고등학생 가운데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상반기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관내 석산고를 비롯해 송원여상, 송원고, 송원여고, 동아여고, 대광여고, 동성고, 설월여고 등 8개 학교에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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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06:39:24+00:00 | null | 2018-06-21 15:10:13 | 완도,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 추진 (조승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마다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는 고금 가교지구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사업비 73억을 투입하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금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고금 청룡천(지방2급하천) 하류부에 양수장을 설치, 바다로 자연 방류되는 하천수를 펌핑하여 가교지구 6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되었던 가교지구는 영농여건이 개선되어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447.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447_138736_748_v150.jpg | ko | null | null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완도,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 추진
사진=완도군
(조승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마다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는 고금 가교지구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사업비 73억을 투입하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고금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고금 청룡천(지방2급하천) 하류부에 양수장을 설치, 바다로 자연 방류되는 하천수를 펌핑하여 가교지구 6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되었던 가교지구는 영농여건이 개선되어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19년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남구,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교육 실시
(고영준 기자) 최근 생활고 가중 등의 이유로 의료급여를 받는 수급권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광주 남구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급여제도 및 건강관리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남구지역자활센터 교육관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10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및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및 선택 병의원 제도, 본인부담 보상제 등 의료급여 서비스 신청 절차를 비롯해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배웠다.
이와 함께 구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약물분야 전문가인 이경훈 남구 약사회장을 강사로 초빙,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이경훈 남구 약사회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 복용 및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여러 의료 급여기관을 방문해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신의 건강을 오히려 해치고, 이로 인한 의료급여 비용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사례가 있어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 투약관리와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 관내에는 이날 기준으로 9,800여명의 의료급여 수급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남구는 3명의 전문 의료급여 관리사를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례 관리에 힘쓰고 있다.
북구,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알기 아카데미
(김성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는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27개동의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 등 1,9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알기 아카데미’를 순회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 행정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회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으로 복지 이해도를 높여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사회보장제도와 복지시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올해 달라진 복지제도 소개 ▲복지 수급자 권리와 의무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 안내 등을 내용으로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대처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그리고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부정수급의 개념, 신고방법 및 실제 사례 분석내용을 적극 알려, 건전한 복지수급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송광운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받은 인적자원이 수시로 바뀌는 복지정책을 알리고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는 등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제3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 개최
사진=광주 동구
(박상익 기자) 광주 동구가 오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구시청 일원에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은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함께 남도의 전통음식과 다양한 아시아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일본을 주제국가로 ▲안유성 가매일식 대표를 초청해 일본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참여자와 함께 초밥을 만들어보는 ‘줌마들의 식탁’ ▲일본식 돈카츠를 맛볼 수 있는 ‘푸드테이블’ ▲만두와 타코야끼, 꼬치구이를 판매하는 ‘골목 in 아시아’ ▲건물 옥상에서 포춘쿠키를 내려주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와’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KJN댄스의 ‘Running Asia’ ▲하이트맥주 후원으로 DJ카를 활용한 퍼레이드형 댄스공연 ▲음악 및 댄스버스킹 공연이 관광객들의 흥을 돋운다.
구 관계자는 “주민, 상인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외부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공연 및 체험도 즐기고 아시아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은 7월 28일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남, 미사용 에너지바우처 환급 신청 접수
(김완규 기자) 해남군은 2017년 에너지바우처 미사용자에 대한 환급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환급신청 대상은 2017년 에너지바우처 대상자 중 시스템의 한계 또는 행정착오 등으로 바우처 신청 및 사용에 제한을 받거나, 바우처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 거주해 지원 금액을 기한 내 모두 사용하지 못한 경우이다.
환급 신청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본인이 환급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및 난방비로 지출된 요금고지서 또는 영수증을 준비해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에너지이용권 예외지급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는 주민등록상 세대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환급금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8월 중 신청자 본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지역개발과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에너지바우처란 취약계층에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LPG 등의 에너지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담양, 친환경농업 현장 기술교육 시행
사진=담양군
(김창석 기자) 친환경농업의 메카 담양군이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과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18년 여름철 친환경농업 현장기술 교육’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친환경 쌀 생산단지 마을’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딸기, 블루베리, 토마토, 포도, 단감, 고추, 참깨, 유용미생물 이용 등 여름철 생육단계에 적합한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및 기술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폭염 시 농작물․가축 피해 예방과 관리법, 2019년 1월 1일 이후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시행 예정인 ‘농약안전성검사 기준(PLS)’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7월 9일까지 읍‧면 95개 마을회관‧모정에서 농업인 1,730명을 대상으로 일정에 따라 1개 마을을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암, 결혼이주여성 17명 운전면허 취득
사진=영암군
(이대중 기자)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난 2개월간의 운전면허 교육을 지원하여 17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과정에서 영암경찰서 외사팀 경찰관이 직접 교통안전, 도로교통법규 등 이론 및 필기시험과 관련 교육협조, 복지관에서는 각 나라별 언어로 이론책을 제작 및 1인당 학원비 50%를 지원, 자동차운전학원에 실기교육을 위탁하여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부터 관내 결혼이주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이론교육 후 최종 중국 5명, 베트남 9명, 캄보디아 1명, 필리핀 2명 등 총 17명이 약 2개월 만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영암군종합사회관에서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 및 취업할 수 있도록 표준발음, 비즈공예, 경락피부관리, 생활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 발효저장음식과정 교육 수료식
사진=장흥군
(김봉렬 기자) 장흥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18년 여성농업인 전문능력개발 발효저장음식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30명 중 28명이 수료하여 99% 이상의 수료율을 보였다.
수료식에서는 13회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36가지 음식들을 전시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발효저장음식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여성농업인에게 전문적인 학습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맛의 기본이 되는 된장, 고추장을 시작해서 장아찌류, 김치류 같은 고난도 음식들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혼합하여 맛과 풍미를 더한 발효음식들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영모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들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되고 기존 조립법을 탈피한 현대식 발효음식을 느끼는 배움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개설 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447 | ko | 2018-06-21 | www.seoulilbo.com/972630fa16604e66d57b139d83606f3f59ba454b2468f7abd61b9cce1113793f.json | [
"완도,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 추진\n사진=완도군\n(조승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마다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는 고금 가교지구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사업비 73억을 투입하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추진한다.\n고금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고금 청룡천(지방2급하천) 하류부에 양수장을 설치, 바다로 자연 방류되는 하천수를 펌핑하여 가교지구 6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n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되었던 가교지구는 영농여건이 개선되어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n군은 2019년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n남구,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교육 실시\n(고영준 기자) 최근 생활고 가중 등의 이유로 의료급여를 받는 수급권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광주 남구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급여제도 및 건강관리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n20일 구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남구지역자활센터 교육관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10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및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됐다.\n교육 참석자들은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및 선택 병의원 제도, 본인부담 보상제 등 의료급여 서비스 신청 절차를 비롯해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배웠다.\n이와 함께 구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약물분야 전문가인 이경훈 남구 약사회장을 강사로 초빙,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n이경훈 남구 약사회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 복용 및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n특히 일부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여러 의료 급여기관을 방문해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신의 건강을 오히려 해치고, 이로 인한 의료급여 비용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사례가 있어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 투약관리와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n한편 구 관내에는 이날 기준으로 9,800여명의 의료급여 수급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남구는 3명의 전문 의료급여 관리사를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례 관리에 힘쓰고 있다.\n북구,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알기 아카데미\n(김성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n구는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27개동의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 등 1,9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알기 아카데미’를 순회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n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 행정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회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으로 복지 이해도를 높여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n특히 동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사회보장제도와 복지시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n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올해 달라진 복지제도 소개 ▲복지 수급자 권리와 의무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 안내 등을 내용으로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대처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n그리고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부정수급의 개념, 신고방법 및 실제 사례 분석내용을 적극 알려, 건전한 복지수급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n송광운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받은 인적자원이 수시로 바뀌는 복지정책을 알리고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는 등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동구, ‘제3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 개최\n사진=광주 동구\n(박상익 기자) 광주 동구가 오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구시청 일원에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n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은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함께 남도의 전통음식과 다양한 아시아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n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일본을 주제국가로 ▲안유성 가매일식 대표를 초청해 일본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참여자와 함께 초밥을 만들어보는 ‘줌마들의 식탁’ ▲일본식 돈카츠를 맛볼 수 있는 ‘푸드테이블’ ▲만두와 타코야끼, 꼬치구이를 판매하는 ‘골목 in 아시아’ ▲건물 옥상에서 포춘쿠키를 내려주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와’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n이와 함께 ▲KJN댄스의 ‘Running Asia’ ▲하이트맥주 후원으로 DJ카를 활용한 퍼레이드형 댄스공연 ▲음악 및 댄스버스킹 공연이 관광객들의 흥을 돋운다.\n구 관계자는 “주민, 상인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외부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공연 및 체험도 즐기고 아시아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제4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은 7월 28일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n해남, 미사용 에너지바우처 환급 신청 접수\n(김완규 기자) 해남군은 2017년 에너지바우처 미사용자에 대한 환급신청 접수를 실시한다.\n환급신청 대상은 2017년 에너지바우처 대상자 중 시스템의 한계 또는 행정착오 등으로 바우처 신청 및 사용에 제한을 받거나, 바우처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 거주해 지원 금액을 기한 내 모두 사용하지 못한 경우이다.\n환급 신청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본인이 환급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및 난방비로 지출된 요금고지서 또는 영수증을 준비해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에너지이용권 예외지급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는 주민등록상 세대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n환급금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8월 중 신청자 본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지역개발과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n에너지바우처란 취약계층에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LPG 등의 에너지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n담양, 친환경농업 현장 기술교육 시행\n사진=담양군\n(김창석 기자) 친환경농업의 메카 담양군이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과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18년 여름철 친환경농업 현장기술 교육’을 시행한다.\n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친환경 쌀 생산단지 마을’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딸기, 블루베리, 토마토, 포도, 단감, 고추, 참깨, 유용미생물 이용 등 여름철 생육단계에 적합한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및 기술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폭염 시 농작물․가축 피해 예방과 관리법, 2019년 1월 1일 이후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시행 예정인 ‘농약안전성검사 기준(PLS)’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n이번 교육은 7월 9일까지 읍‧면 95개 마을회관‧모정에서 농업인 1,730명을 대상으로 일정에 따라 1개 마을을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 방식으로 진행된다.\n영암, 결혼이주여성 17명 운전면허 취득\n사진=영암군\n(이대중 기자)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난 2개월간의 운전면허 교육을 지원하여 17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n자동차 운전면허 취득과정에서 영암경찰서 외사팀 경찰관이 직접 교통안전, 도로교통법규 등 이론 및 필기시험과 관련 교육협조, 복지관에서는 각 나라별 언어로 이론책을 제작 및 1인당 학원비 50%를 지원, 자동차운전학원에 실기교육을 위탁하여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n지난 4월부터 관내 결혼이주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이론교육 후 최종 중국 5명, 베트남 9명, 캄보디아 1명, 필리핀 2명 등 총 17명이 약 2개월 만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n영암군종합사회관에서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 및 취업할 수 있도록 표준발음, 비즈공예, 경락피부관리, 생활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n장흥, 발효저장음식과정 교육 수료식\n사진=장흥군\n(김봉렬 기자) 장흥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18년 여성농업인 전문능력개발 발효저장음식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n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30명 중 28명이 수료하여 99% 이상의 수료율을 보였다.\n수료식에서는 13회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36가지 음식들을 전시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n발효저장음식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여성농업인에게 전문적인 학습활동 기회를 제공했다.\n맛의 기본이 되는 된장, 고추장을 시작해서 장아찌류, 김치류 같은 고난도 음식들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혼합하여 맛과 풍미를 더한 발효음식들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n김영모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들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되고 기존 조립법을 탈피한 현대식 발효음식을 느끼는 배움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개설 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 추진 (조승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마다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는 고금 가교지구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사업비 73억을 투입하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금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고금 청룡천(지방2급하천) 하류부에 양수장을 설치, 바다로 자연 방류되는 하천수를 펌핑하여 가교지구 6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되었던 가교지구는 영농여건이 개선되어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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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2 11:00:47+00:00 | null | 2018-06-22 17:30:00 | (이진화·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가진 경기도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과정 에서 수익성을 앞세운 개발 때문에 광물보고서의 광물자원 51가지 중 하나로 북한 회령지역에서만 부존이 확인된 희귀 광물자원인 목절점토가 100만 톤 이상 매장 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광주역세권개발구역 지하에 매장된 규모는 100만 톤 이상으로 지하2m~2.5m 아래에 0.5m~3m 두께로 분포돼 있으며, 가치는 1,500억 원 이상으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520.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520_138818_194_v150.jpg | ko | null | 경기도시개발공사, 개발욕심에 귀중한 광물자원 목절점토 갈아엎으려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고령토 함량이 있는데 검사결과 미달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개발이 한참 진행중인 역동 지역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진화·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가진 경기도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과정 에서 수익성을 앞세운 개발 때문에 광물보고서의 광물자원 51가지 중 하나로 북한 회령지역에서만 부존이 확인된 희귀 광물자원인 목절점토가 100만 톤 이상 매장 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광주역세권개발구역 지하에 매장된 규모는 100만 톤 이상으로 지하2m~2.5m 아래에 0.5m~3m 두께로 분포돼 있으며, 가치는 1,5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막대한 양이다.
특히 이 지역은 조선시대 왕실 가마가 있던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는 더 높다. 조선시대 도예공들이 목절점토가 나오는 이 지역에 가마를 짓고 왕실 납품 도자기를 구워 진상을 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의뢰해 확인된 광주역세권 부지에 매장된 희귀 광물자원 목절점토(木節粘土)는 전국의 사기장과 도예가들이 일본과 독일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 사용하는 고령토의 한 종류이다.
시료 작업을 위해 지하 2미터 지점에서 채취한 목절점토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광주역세권 목절점토 매장량을 조사하기 위해 가로 30m, 세로40m(광물보고서 기준) 간격으로 지하 2m 아래를 통계치 에 따라 포크레인으로 파서 조사한 바 있다. 여기서 채집한 점토를 이들 양 기관에서 의뢰한 결과, 아직 남한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양질의 목절점토(광물기준치 / Fe2O3 : 4% 이하, SK : 7% 이상)로 평가받았다.
경기도시개발공사가 조사한 지반조사치에 의해 그 매장량을 산정했을 때 아주 우수한 목절점토는 70만 톤이다. 이보다 약간 가치가 낮은 목절점토는 60만 톤으로 분류되었다. 톤당 수입가는 20만원으로 알려지면서 매장량의 가치를 1천 500억 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예가 A씨는 “도자기를 만드는 재료에는 목절점토와 와목이 있다”면서 “특히 목절점토는 내화도가 아주 높다. 대다수의 한국의 도자기 전문가들은 한국에서는 목절점토와 와목이 생산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한국의 사기장들은 도자기의 재료중 하나인 와목이나 목절점토는 대개 일본산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회령 땅 부근의 경성에는 목절점토의 광산이 있었다고 일제 강점기의 광업보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목절점토가 나오는 곳은 와목도 동시에 산출된다”고 말했다.
A씨는 그러면서 “또한 목절 점토는 아주 내화도가 높다. 회령 부근에 목절점토 광맥이 있었기에 고화도(1300도 이상의 온도)인 회령도자기가 탄생할 수 있었다”면서 “통일이 된다면 목절점토나 와목을 일본에서 비싸게 수입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역동에서 나온 목절점토로 빚은 도자기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목절점토로 만들어진 북한의 회령 도자기의 특징은 깊은 유색, 다양한 색상, 개성 있는 형태가 돋보인다. 실제 이곳에 매장된 목절점토를 도예가에게 의뢰해 도자기를 제작한 결과, 북한 회령의 도자기와 다르지 않았다.
한일합방 이후 일본인들이 그 가치를 인정한 회령도자기의 목절점토와 비교해 어느 것이 우수한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하천변에 매장된 것으로 보아 그 질(質)이 유사한 것으로 도예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일본의 대표적인 도예가인 가와이간지로는 이 목절점토와 유사한 북한 회령의 목절점토로 만들어지는 도자기에 대해 “태토의 철분과 화합하여 명백하고 따뜻하며 속이 깊다. 특히 흙과 재의 화합은 다른 도자기에서는 볼 수가 없는 아름다움이다”고 말했다.
일본의 공예전문잡지 는 목절점토로 만든 도자기에 대해 “정말 경이로운 것”이라면서 “유색 종류의 다양함이 예상 밖이었다. 특히 유약에서 느껴지는 깊은 호수 같은 맛과 형태에서 주는 정숙함을 겸비한 소박미는 점잖으면서 솔직하여 일본의 어느 곳, 아니 남조선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다”고 평가한 바 있다
광업권에 우선권을 갖고 있는 서강덕 대표는 “경기도시개발공사는 이 소중한 국가 광물자원을 역세권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감추고는 광물자원이 매장된 두께에 따라 고층과 하층으로 나눠 지반공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지하에 그대로 감추거나 쓰레기로 분류해 처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곳 조선백자의 고장 광주는 한국 도예의 보고(寶庫)”라면서 “이곳에서 발견된 목절점토는 그 가치가 무궁한 광물자원이다. 그간 일본산 목절점토와 영국 볼크레이를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 사용한 전국의 사기장들과 도예가들에게 이 목절점토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광물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이 같이 강조한 후 “경기도시개발공사는 이 귀중한 광물자원을 쓰레기로 분류해 국가의 중요한 광물자원을 없애려 하고 있다”면서 “이는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더구나 조선백자의 고장인 경기도 광주에서 일어나서는 결코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 49만㎡(약 15만평) 부지에 조성중인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참여해 추진 중이다.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성남 ~ 여주간 복선전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광주역사 주변 역동 169-15번지 일원 49만㎡(약 15만평) 부지에 2,105호(공동·단독)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및 산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3,31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주시 역동 역세권은 내년 상반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남까지 30분 안에 접근할 것으로 기대되며, 반경 2km이내 중부고속도로, 국도3호선, 성남 ~ 장호원간도로 등의 편리한 교통과 동서측에는 산지가, 남동측에는 경안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개발이 우선이 아니고 소중한 자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니 이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개발을 뒤로 하거나 미루는 것은 주민들과 약속한 부분이 있어 쉬운 문제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즉 현재 계획하고 있는 건설 일정을 미루거나 이 지역에서 확인된 광물자원에 대한 가치는 따져 볼 필요도 없다는 취지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역동 750-1번지라고 들었는데 이곳은 저희 사업부지가 아니다. 저희와는 관계가 없다”면서 “별론으로 치더라도 검사를 했다. 광업법 처리지침에 보면 고령토 함량이 있는데 검사결과 미달이라는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20 | ko | 2018-06-22 | www.seoulilbo.com/3ceed2ded5758ad398dcca453a4bf52a7115b2244c6b3b99d2318a244078edfe.json | [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고령토 함량이 있는데 검사결과 미달이라는 수치가 나왔다”\n개발이 한참 진행중인 역동 지역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n(이진화·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가진 경기도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과정 에서 수익성을 앞세운 개발 때문에 광물보고서의 광물자원 51가지 중 하나로 북한 회령지역에서만 부존이 확인된 희귀 광물자원인 목절점토가 100만 톤 이상 매장 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n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광주역세권개발구역 지하에 매장된 규모는 100만 톤 이상으로 지하2m~2.5m 아래에 0.5m~3m 두께로 분포돼 있으며, 가치는 1,5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막대한 양이다.\n특히 이 지역은 조선시대 왕실 가마가 있던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는 더 높다. 조선시대 도예공들이 목절점토가 나오는 이 지역에 가마를 짓고 왕실 납품 도자기를 구워 진상을 했다.\n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의뢰해 확인된 광주역세권 부지에 매장된 희귀 광물자원 목절점토(木節粘土)는 전국의 사기장과 도예가들이 일본과 독일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 사용하는 고령토의 한 종류이다.\n시료 작업을 위해 지하 2미터 지점에서 채취한 목절점토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n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n광주역세권 목절점토 매장량을 조사하기 위해 가로 30m, 세로40m(광물보고서 기준) 간격으로 지하 2m 아래를 통계치 에 따라 포크레인으로 파서 조사한 바 있다. 여기서 채집한 점토를 이들 양 기관에서 의뢰한 결과, 아직 남한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양질의 목절점토(광물기준치 / Fe2O3 : 4% 이하, SK : 7% 이상)로 평가받았다.\n경기도시개발공사가 조사한 지반조사치에 의해 그 매장량을 산정했을 때 아주 우수한 목절점토는 70만 톤이다. 이보다 약간 가치가 낮은 목절점토는 60만 톤으로 분류되었다. 톤당 수입가는 20만원으로 알려지면서 매장량의 가치를 1천 500억 원으로 내다보고 있다.\n도예가 A씨는 “도자기를 만드는 재료에는 목절점토와 와목이 있다”면서 “특히 목절점토는 내화도가 아주 높다. 대다수의 한국의 도자기 전문가들은 한국에서는 목절점토와 와목이 생산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nA씨는 이어 “한국의 사기장들은 도자기의 재료중 하나인 와목이나 목절점토는 대개 일본산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회령 땅 부근의 경성에는 목절점토의 광산이 있었다고 일제 강점기의 광업보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목절점토가 나오는 곳은 와목도 동시에 산출된다”고 말했다.\nA씨는 그러면서 “또한 목절 점토는 아주 내화도가 높다. 회령 부근에 목절점토 광맥이 있었기에 고화도(1300도 이상의 온도)인 회령도자기가 탄생할 수 있었다”면서 “통일이 된다면 목절점토나 와목을 일본에서 비싸게 수입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n역동에서 나온 목절점토로 빚은 도자기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n목절점토로 만들어진 북한의 회령 도자기의 특징은 깊은 유색, 다양한 색상, 개성 있는 형태가 돋보인다. 실제 이곳에 매장된 목절점토를 도예가에게 의뢰해 도자기를 제작한 결과, 북한 회령의 도자기와 다르지 않았다.\n한일합방 이후 일본인들이 그 가치를 인정한 회령도자기의 목절점토와 비교해 어느 것이 우수한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하천변에 매장된 것으로 보아 그 질(質)이 유사한 것으로 도예가들은 내다보고 있다.\n한편 일본의 대표적인 도예가인 가와이간지로는 이 목절점토와 유사한 북한 회령의 목절점토로 만들어지는 도자기에 대해 “태토의 철분과 화합하여 명백하고 따뜻하며 속이 깊다. 특히 흙과 재의 화합은 다른 도자기에서는 볼 수가 없는 아름다움이다”고 말했다.\n일본의 공예전문잡지 는 목절점토로 만든 도자기에 대해 “정말 경이로운 것”이라면서 “유색 종류의 다양함이 예상 밖이었다. 특히 유약에서 느껴지는 깊은 호수 같은 맛과 형태에서 주는 정숙함을 겸비한 소박미는 점잖으면서 솔직하여 일본의 어느 곳, 아니 남조선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다”고 평가한 바 있다\n광업권에 우선권을 갖고 있는 서강덕 대표는 “경기도시개발공사는 이 소중한 국가 광물자원을 역세권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감추고는 광물자원이 매장된 두께에 따라 고층과 하층으로 나눠 지반공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지하에 그대로 감추거나 쓰레기로 분류해 처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n이어 “이곳 조선백자의 고장 광주는 한국 도예의 보고(寶庫)”라면서 “이곳에서 발견된 목절점토는 그 가치가 무궁한 광물자원이다. 그간 일본산 목절점토와 영국 볼크레이를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 사용한 전국의 사기장들과 도예가들에게 이 목절점토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광물자원”이라고 강조했다.\n서 대표는 이 같이 강조한 후 “경기도시개발공사는 이 귀중한 광물자원을 쓰레기로 분류해 국가의 중요한 광물자원을 없애려 하고 있다”면서 “이는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더구나 조선백자의 고장인 경기도 광주에서 일어나서는 결코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n한편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 49만㎡(약 15만평) 부지에 조성중인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참여해 추진 중이다.\n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성남 ~ 여주간 복선전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광주역사 주변 역동 169-15번지 일원 49만㎡(약 15만평) 부지에 2,105호(공동·단독)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및 산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3,31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n광주시 역동 역세권은 내년 상반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남까지 30분 안에 접근할 것으로 기대되며, 반경 2km이내 중부고속도로, 국도3호선, 성남 ~ 장호원간도로 등의 편리한 교통과 동서측에는 산지가, 남동측에는 경안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한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개발이 우선이 아니고 소중한 자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니 이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개발을 뒤로 하거나 미루는 것은 주민들과 약속한 부분이 있어 쉬운 문제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즉 현재 계획하고 있는 건설 일정을 미루거나 이 지역에서 확인된 광물자원에 대한 가치는 따져 볼 필요도 없다는 취지다.\n이 관계자는 이어 “역동 750-1번지라고 들었는데 이곳은 저희 사업부지가 아니다. 저희와는 관계가 없다”면서 “별론으로 치더라도 검사를 했다. 광업법 처리지침에 보면 고령토 함량이 있는데 검사결과 미달이라는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시개발공사, 개발욕심에 귀중한 광물자원 목절점토 갈아엎으려",
"(이진화·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가진 경기도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과정 에서 수익성을 앞세운 개발 때문에 광물보고서의 광물자원 51가지 중 하나로 북한 회령지역에서만 부존이 확인된 희귀 광물자원인 목절점토가 100만 톤 이상 매장 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광주역세권개발구역 지하에 매장된 규모는 100만 톤 이상으로 지하2m~2.5m 아래에 0.5m~3m 두께로 분포돼 있으며, 가치는 1,500억 원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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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17:52:16+00:00 | null | 2018-06-14 02:06:00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희진 후보가 개표결과 54.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28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288_137738_1853_v150.jpg | ko | null | [6.13 지방선거] 영덕군수 자유한국당 이희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희진 후보가 개표결과 54.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288 | ko | 2018-06-14 | www.seoulilbo.com/7473f46fc2792d619b7ca7e1b5924b6827a47f7a42bf850faecce1b78c235aea.json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희진 후보가 개표결과 54.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영덕군수 자유한국당 이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희진 후보가 개표결과 54.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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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06:41:58+00:00 | null | 2018-06-21 13:13:44 | (김춘식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20일 오전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사무실에서 위촉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로 명명한 인수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주)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이자 경영학 박사인 전형구 교수가 위촉됐다.위원회는 향후 원활한 인수인계 활동을 지원하고, 엄태준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엄태준 당선인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정책 공약인 엄지정책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새로운 이천! 하나 되어 함께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0321.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0321_138627_4159_v150.jpg | ko | null |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본격 출범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로 시민과의 소통 강조
20일,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사무실에 마련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이 이천시 기획위원회 현판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엄태준 당선인 홍보팀 제공)
(김춘식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20일 오전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사무실에서 위촉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로 명명한 인수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주)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이자 경영학 박사인 전형구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향후 원활한 인수인계 활동을 지원하고, 엄태준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엄태준 당선인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정책 공약인 엄지정책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새로운 이천! 하나 되어 함께 가는 이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형구 위원장은 “민선 7기 엄태준 당선인의 엄지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듣겠다”며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드는데 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촉장 수여가 끝난 후 엄태준 당선인과 위원들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향후 위원회 활동은 공개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운영할 것임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321 | ko | 2018-06-21 | www.seoulilbo.com/1fc8720f7d584bea179415962028b5bb290088359b86a665b84fef6be27e6783.json | [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로 시민과의 소통 강조\n20일,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사무실에 마련\n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이 이천시 기획위원회 현판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엄태준 당선인 홍보팀 제공)\n(김춘식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20일 오전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사무실에서 위촉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n‘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로 명명한 인수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주)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이자 경영학 박사인 전형구 교수가 위촉됐다.\n위원회는 향후 원활한 인수인계 활동을 지원하고, 엄태준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n엄태준 당선인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정책 공약인 엄지정책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새로운 이천! 하나 되어 함께 가는 이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n전형구 위원장은 “민선 7기 엄태준 당선인의 엄지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듣겠다”며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드는데 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n한편, 위촉장 수여가 끝난 후 엄태준 당선인과 위원들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향후 위원회 활동은 공개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운영할 것임을 예고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본격 출범",
"(김춘식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20일 오전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사무실에서 위촉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로 명명한 인수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주)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이자 경영학 박사인 전형구 교수가 위촉됐다.위원회는 향후 원활한 인수인계 활동을 지원하고, 엄태준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엄태준 당선인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정책 공약인 엄지정책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새로운 이천! 하나 되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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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2 10:29:09+00:00 | null | 2018-06-12 15:13:38 | (백규용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 부산 도심 속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해수온천 야외 수영장이 개장된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5일부터 약 2달 간인 8월31일까지 북항 재개발지역 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해수온천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북항재개발지역 내 최초로 개장, 시민 약 8만 5000여명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올해도 부산의 대표 물놀이시설로써 고객을 맞이할 준비 중에 있다.특히 올해는 수영장 규모를 전년 대비 15% 증가한 8,595㎡(가로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989.json | http://www.seoulilbo.com/image/logo/snslogo_20180202045528.png | ko | null | 부산항만공사, 해수온천 야외 수영장 개장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25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고객 맞이
(백규용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 부산 도심 속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해수온천 야외 수영장이 개장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5일부터 약 2달 간인 8월31일까지 북항 재개발지역 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해수온천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항재개발지역 내 최초로 개장, 시민 약 8만 5000여명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올해도 부산의 대표 물놀이시설로써 고객을 맞이할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수영장 규모를 전년 대비 15% 증가한 8,595㎡(가로 170m, 세로 104m)로 확대, 약 2천여명의 동시수용 인원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푸드존과 푸드트럭의 규모를 확대하고(5대→8대),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설치해(각 2개→3개) 이용객 편의 제고를 가장 주안점으로 두고 수영장 운영이 추진될 계획이다.
수영장 내부는 유아 풀장(수심 50cm, 70cm) 3동과 유소년‧청소년 풀장(수심 90cm) 3동, 성인 풀장(수심 120cm) 2동과 원형풀장(수심 90cm) 1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500m에서 끌어올린 질 좋은 해수 온천수가 사용된다.
이밖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범고래 모양의 에어 슬라이드, 워터 바스켓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며, 수영장 인근에는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도 있어 이용객은 수영과 야영을 동시에 맛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주말은 9시 개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부산시민 1,000원 할인, 장애인, 다자녀가정 등 면제)이며, 물놀이를 위한 튜브와 구명조끼, 평상 등은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도시철도 부산역(4번 출구)이나 초량역(4번 출구)에서 부산항 순환버스를 타면 수영장 입구에서 바로 내릴 수 있으며, 1004번, 5-1번 이용 시에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차하면 된다.
BPA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동구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푸드트럭 운영 등 창업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수영장 운영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북항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의 주인인 시민들께 힐링과 즐거움의 공간을 드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운영경험을 살려 올해는 양적, 질적으로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989 | ko | 2018-06-12 | www.seoulilbo.com/0faf4f3c56a8c5f8809a4da57000ce92a07152b22bd813d6874a864c550e4500.json | [
"25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고객 맞이\n(백규용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 부산 도심 속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해수온천 야외 수영장이 개장된다.\n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5일부터 약 2달 간인 8월31일까지 북항 재개발지역 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해수온천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n지난해 북항재개발지역 내 최초로 개장, 시민 약 8만 5000여명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올해도 부산의 대표 물놀이시설로써 고객을 맞이할 준비 중에 있다.\n특히 올해는 수영장 규모를 전년 대비 15% 증가한 8,595㎡(가로 170m, 세로 104m)로 확대, 약 2천여명의 동시수용 인원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n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푸드존과 푸드트럭의 규모를 확대하고(5대→8대),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설치해(각 2개→3개) 이용객 편의 제고를 가장 주안점으로 두고 수영장 운영이 추진될 계획이다.\n수영장 내부는 유아 풀장(수심 50cm, 70cm) 3동과 유소년‧청소년 풀장(수심 90cm) 3동, 성인 풀장(수심 120cm) 2동과 원형풀장(수심 90cm) 1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500m에서 끌어올린 질 좋은 해수 온천수가 사용된다.\n이밖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범고래 모양의 에어 슬라이드, 워터 바스켓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며, 수영장 인근에는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도 있어 이용객은 수영과 야영을 동시에 맛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n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주말은 9시 개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부산시민 1,000원 할인, 장애인, 다자녀가정 등 면제)이며, 물놀이를 위한 튜브와 구명조끼, 평상 등은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n대중교통은 도시철도 부산역(4번 출구)이나 초량역(4번 출구)에서 부산항 순환버스를 타면 수영장 입구에서 바로 내릴 수 있으며, 1004번, 5-1번 이용 시에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차하면 된다.\nBPA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동구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푸드트럭 운영 등 창업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수영장 운영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n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북항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의 주인인 시민들께 힐링과 즐거움의 공간을 드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운영경험을 살려 올해는 양적, 질적으로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항만공사, 해수온천 야외 수영장 개장",
"(백규용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 부산 도심 속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해수온천 야외 수영장이 개장된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5일부터 약 2달 간인 8월31일까지 북항 재개발지역 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해수온천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북항재개발지역 내 최초로 개장, 시민 약 8만 5000여명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올해도 부산의 대표 물놀이시설로써 고객을 맞이할 준비 중에 있다.특히 올해는 수영장 규모를 전년 대비 15% 증가한 8,595㎡(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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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8 06:33:11+00:00 | null | 2018-06-18 14:54:09 | (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2만1067건에 20억65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부과한 2만1033건에 19억9200만원보다 574건, 730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 1, 3월에 연납 신청해 미리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됐다.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자동차세는 금융기관 방문 및 온라인(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신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9816.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9816_138238_4820_v150.jpg | ko | null | 가평, 자동차세 2만 건-20억 부과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사진=가평군
(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2만1067건에 20억65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부과한 2만1033건에 19억9200만원보다 574건, 730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 1, 3월에 연납 신청해 미리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됐다.
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 방문 및 온라인(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납부시스템으로 납부할 수 있다. 통장 및 신용카드, ARS(580-2000) 등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자동이체가 가능해짐에 따라 납세자들의 납부 편의를 도모했다.
또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방세고지서 발송과 동시에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고지서 큐알(QR) 서비스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에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되고 장기 미납할 경우 자동차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납부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납세자의 가산금 부담을 줄이고 납기내 자동차세 징수율을 높이고자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816 | ko | 2018-06-18 | www.seoulilbo.com/7016199089f38df1cbf1f5298e2be76bef2fb46ad027bf48f62f366b64191680.json | [
"사진=가평군\n(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2만1067건에 20억65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n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부과한 2만1033건에 19억9200만원보다 574건, 730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 1, 3월에 연납 신청해 미리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됐다.\n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n자동차세는 금융기관 방문 및 온라인(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납부시스템으로 납부할 수 있다. 통장 및 신용카드, ARS(580-2000) 등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자동이체가 가능해짐에 따라 납세자들의 납부 편의를 도모했다.\n또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방세고지서 발송과 동시에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고지서 큐알(QR) 서비스도 시행한다.\n군 관계자는“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에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되고 장기 미납할 경우 자동차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납부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n한편 군은 납세자의 가산금 부담을 줄이고 납기내 자동차세 징수율을 높이고자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평, 자동차세 2만 건-20억 부과",
"(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2만1067건에 20억65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부과한 2만1033건에 19억9200만원보다 574건, 730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 1, 3월에 연납 신청해 미리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됐다.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자동차세는 금융기관 방문 및 온라인(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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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05:53:04+00:00 | null | 2018-06-27 12:18:49 | (정진석 기자) 태안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6월 14일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농협 양재유통센터 및 창동 유통센터에서 태안산 풋마늘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질 높은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특히, 외형적 행사 대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농협을 행사장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21128.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21128_139354_1833_v150.jpg | ko | null | 태안,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 앞장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서울 농협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호응
▲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정진석 기자) 태안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14일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농협 양재유통센터 및 창동 유통센터에서 태안산 풋마늘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질 높은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외형적 행사 대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농협을 행사장소로 택하고 농산물유통단계를 축소해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마늘의 분산판매로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등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아울러, 직거래 행사에 앞서 6월 2일부터 수도권 소재 농협 유통센터에서 태안산 마늘 홍보부스를 마련해 소비자에게 태안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지역 영세농가의 판로 확보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유통단계가 크게 축소돼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농산물 구매를, 농가에게는 소득 증대를 가져다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찾아 장터를 운영하고 지역 내 관광객들을 위한 홍보에 나서는 등 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128 | ko | 2018-06-27 | www.seoulilbo.com/7fe905f91d3ed94bdcc676af2ca65a72fc88e9f0fc9df58aa367b6445b234809.json | [
"서울 농협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호응\n▲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n(정진석 기자) 태안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n군은 지난 6월 14일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농협 양재유통센터 및 창동 유통센터에서 태안산 풋마늘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n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질 높은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n특히, 외형적 행사 대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농협을 행사장소로 택하고 농산물유통단계를 축소해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마늘의 분산판매로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등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n아울러, 직거래 행사에 앞서 6월 2일부터 수도권 소재 농협 유통센터에서 태안산 마늘 홍보부스를 마련해 소비자에게 태안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지역 영세농가의 판로 확보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n군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유통단계가 크게 축소돼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농산물 구매를, 농가에게는 소득 증대를 가져다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찾아 장터를 운영하고 지역 내 관광객들을 위한 홍보에 나서는 등 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 앞장",
"(정진석 기자) 태안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6월 14일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농협 양재유통센터 및 창동 유통센터에서 태안산 풋마늘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질 높은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특히, 외형적 행사 대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농협을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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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8 02:35:40+00:00 | null | 2018-06-08 09:25:11 | (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7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펼쳐진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선발 분야에 여성소방관 최초로 송탄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현아 소방교가 출전하여 화제가 되었다.이번 대회는 소방전술과 속도방수를 선보이는 화재진압분야, 최강소방관을 선발하는 구조분야, 심폐소생술과 전문소생술을 평가하는 구급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김현아 소방교는 32개 소방서 51명이 참가한 구조분야에 여성 최초로 출전하여 남자 직원들과 대등한 경연을 펼쳤다.김현아 소방교는 “여성 소방관도 현장에 | http%3A%2F%2Fwww.seoulilbo.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18411.json | http://www.seoulilbo.com/news/thumbnail/201806/318411_136999_4634_v150.jpg | ko | null | 송탄소방서, 김현아 소방교 여성 최초 최강소방관 선발대회 출전 | null | null | www.seoulilbo.com | 구조분야, 심폐소생술과 전문소생술을 평가하는 구급분야로 나누어 진행
(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7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펼쳐진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선발 분야에 여성소방관 최초로 송탄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현아 소방교가 출전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소방전술과 속도방수를 선보이는 화재진압분야, 최강소방관을 선발하는 구조분야, 심폐소생술과 전문소생술을 평가하는 구급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김현아 소방교는 32개 소방서 51명이 참가한 구조분야에 여성 최초로 출전하여 남자 직원들과 대등한 경연을 펼쳤다.
김현아 소방교는 “여성 소방관도 현장에 강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 뜨거운 열정을 마음에 새기고 끈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 능력을 갖춘 멋진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출전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411 | ko | 2018-06-08 | www.seoulilbo.com/e3e8fa244bd195b88fcc7b8e0ea3f628d38dfc5dbc81bf801958e991e2e573e1.json | [
"구조분야, 심폐소생술과 전문소생술을 평가하는 구급분야로 나누어 진행\n(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7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펼쳐진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선발 분야에 여성소방관 최초로 송탄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현아 소방교가 출전하여 화제가 되었다.\n이번 대회는 소방전술과 속도방수를 선보이는 화재진압분야, 최강소방관을 선발하는 구조분야, 심폐소생술과 전문소생술을 평가하는 구급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김현아 소방교는 32개 소방서 51명이 참가한 구조분야에 여성 최초로 출전하여 남자 직원들과 대등한 경연을 펼쳤다.\n김현아 소방교는 “여성 소방관도 현장에 강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 뜨거운 열정을 마음에 새기고 끈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 능력을 갖춘 멋진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출전소감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탄소방서, 김현아 소방교 여성 최초 최강소방관 선발대회 출전",
"(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7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펼쳐진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선발 분야에 여성소방관 최초로 송탄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현아 소방교가 출전하여 화제가 되었다.이번 대회는 소방전술과 속도방수를 선보이는 화재진압분야, 최강소방관을 선발하는 구조분야, 심폐소생술과 전문소생술을 평가하는 구급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김현아 소방교는 32개 소방서 51명이 참가한 구조분야에 여성 최초로 출전하여 남자 직원들과 대등한 경연을 펼쳤다.김현아 소방교는 “여성 소방관도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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