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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 전통공예, 세계무대로 본격 진출 밀라노에서 처음으로 한국공예전 개최 ### 본문: 한국 전통공예, 세계무대로 본격 진출 밀라노에서 처음으로 한국공예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NAME>)는 2013년 4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에서 '한국공예의 법고창신(Constancy & Change in Korean Traditional Craft 2013)'이라는 주제로 한국공예전을 개최한다.이 기간 중 밀라노에서는 매년 30만 명(외국인 19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와 '밀라노디자인위크'가 개최된다. '밀라노디자인위크'는 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의 세계적 기업이나 국가의 전시관이 운영되는, 세계 최고의 트렌드 경연의 장이라 할 수 있다.한국공예전이 열리는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은 밀라노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밀라노국제박람회 기간 동안 꼭 들러야 하는 첫 번째 장소로 손꼽힌다. 최근 케이 팝(K-Pop)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이 이런 대중문화의 중심에 있는 한류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일각의 불안감도 있다. 그러나 한류의 뿌리가 넓고도 깊다는 것을 이번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전시를 통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문체부는 이 전시를 위해 <NAME> 크로스포인트 대표를 예술감독으로 하는 기획위원회(명단 별첨)를 구성했다. 기획위원회는 애초부터 전시회 출품작을 공모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준비 기간이 부족한 관계로 기존 작품 중에서 논의를 거쳐 전시회 출품작을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우리 전통공예, 특히 나전칠기의 수집가이자 전도사로도 널리 알려진 <NAME> 예술감독은 탁월한 브랜드 전문가로 유명하다. 문체부는 손 감독이 2010년 6월 성공적으로 '한국 전통공예 미래 전'을 기획, 주관함으로써 우리 전통공예의 가능성을 널리 알린 점, 그해 12월에 개최된 '한국 스타일 박람회' 예술감독으로 활약한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 전시의 예술감독으로 위촉하였다. 손 감독은 "전통의 가치는 그대로 살려가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낸 한국 전통공예작가 16분을 선정했다. 오늘날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한국의 급성장이 오래된 우리 문화의 힘에서 나온 것임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아울러 세계인의 보편성 안에 우리 전통공예를 담아 보여주고자 현지의 세계적인 전시디자이너를 썼다."라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도자, 금속, 목가구 등 한국 전통 공예 7개 분야에서 16인의 공예장인(작가)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도자공예에서는 <NAME> 작가의 돈(백자의자), <NAME> 장인의 달항아리, 목공예에서는 전통기법으로 옻칠 콘솔을 만든 김상수 장인과 목공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백골' 작업을 하는 <NAME> 장인이 소개된다. 섬유공예 부문에서는 'NAME' 스타일리스트와 <NAME> 침선장 등 3인의 침선장인이 함께 만든 한복 설치작품과 한국의 고급 이부자리 문화를 이어가는 <NAME>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지 조명 작품에는 '천년을 가는' 한지 장인 <NAME> 장인과 '천년을 가는' 한지 작품을 제작한 김연진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금속공예 분야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은입사 기능보유자 <NAME> 장인의 향로 작품이 전시된다. 칠공예 부문은 서울시무형문화재 나전장 <NAME> 장인의 모란당초 나전 2 층장과 <NAME> 장인의 건칠 항아리 등 3명의 장인이 참여한다. 황수로 장인의 궁중채화 작품이 마지막으로 왕실 연회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의 세계무대 진출에 또 하나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인력이 현지에 상주하며 전시의 구성과 연출,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다. 토리노 올림픽 도시경관 디자인을 기획한 <NAME> 밀리오레(밀리오레 + 세르베토 사 공동대표)에게 전시 디자인의 전체적인 구성과 연출을 맡김으로써 다른 수많은 전시와는 확실히 다른 전시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체부는 또한 전시 도록과 영상물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최고의 인력을 투입하여 전시뿐만 아니라 도록과 영상물이 하나의 작품이 되어 우리 전통공예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기획위원회에 참여한 한국문화유산교육연구원(NAME) 원장(한국문화유산교육연구원)은 홍보물에 들어가는 영문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태리뿐 아니라 구미 등 전 세계의 유명 디자이너, 건축가 등 문화계 인사들이 이번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전시회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이사들의 단체 관람도 예약되어 있다. 개막식에 참여하는 <NAME> 문체부 차관은 "이번 전시의 규모는 작지만 그 의미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규모 유럽 전시('62 파리/ '84 런던)에 비견할 만하다. 세계 디자인계에 한국공예, 한국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전통문화의 한류가 시작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 본문: 소외아동·청소년, 문화 예술교육 기회 확대 - 문화부와 복지부 업무협약 체결 - □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향수 기회가 적었던 빈곤 등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도 체계적으로 문화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NAME>)는 3. 3일 '문화 예술강사 발대식' 행사에서 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 예술교육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선적으로 '09년도에는 아동·청소년 문화 예술교육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전반으로까지 문화 예술교육을 확대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이번에 양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복지시설 생활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04년부터 문화부에서 독립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프로그램 개설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복지부 차원에서 복지시설에의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권장 등을 통해 시설당 최소 2개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할 계획이다. 현재 6개(음악/미술/국악/무용/연극/영화)에서 수요자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교육 프로그램도 추가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인데, '08년 220개소(복지시설 178개, 지역아동센터 등 200개소) 장기적으로는 수요자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 지역의 문화 및 복지기반 시설에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는 무료로, 일반 아동청소년에게는 실비로 교육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많이 있는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등을 중심으로 6개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7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09년에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과 한국청소년진흥센터를 사업 주관기관으로 하여 각각의 전문 영역을 보완하여 민간단체 차원에서도 좋은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셋째, 학기 중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09년 70개 프로그램 약 1,500여 명(6억) 12년 약 10,000여 명(70억) 홀로 아동청소년 문화 예술 캠프도 운영한다.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문화 예술과 활동을 결합시킨 프로그램을 3박 4일 동안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명예교사(예술계 유명 인사)가 주관하는 콘서트 등 프로그램에 소외 아동청소년을 초청하여 문화 예술 강연이나 공연을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동 공연은 60여 회 실시될 예정이며, 규모는 100∼2,000명이다.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 예술교육 확대를 계기로 문화 예술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 <NAME> 복건복지 가족부 장관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과 일반 아동·청소년의 활동 참여 경험 중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 문화 예술 활동이라며, 이번 공동 업무 협약으로 일반 아동·청소년과의 문화격차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舊서울驛舍 복원공사 앞두고 시민에 개방 ### 본문: 舊 서울驛舍 복원공사 앞두고 시민에 개방 복원공사 앞두고 시민에 개방- 舊 서울驛舍 투어 참가 희망자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사적 제284호인 구 서울 역사 복원 및 문화공간화 리모델링 공사 착공을 앞두고 6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6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전문가의 해설과 안내를 곁들인 관람(오후 4시부터 5시까지)도 계획 중이다. 서울역의 추억에 잠기고 근대건축의 백미인 구 서울 역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서울 역사는 2010년에 인천공항철도와 연결되고, 향후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이자 종착역으로서 한국 문화의 관문이자 발신 기지 역할을 할 중요한 문화공간이다. 또한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적 공간인 구 서울 역사가 있다. 문화부는 이러한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살려 2011년 초에 구 서울 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전세계 모바일콘텐츠 축제 ### 본문: o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NAME>과 매일경제신문(대표이사 <NAME>)이 주관하는 '모바일콘텐츠 2010 콘퍼런스&어워드'가 오는 28일까지 어워드 출품작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 및 콘퍼런스로 구성되며,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o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는 2006년 '제1회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로 시작한 국내 유일의 모바일전문 국제어워드로서 국내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용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 게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모바일 소셜네트워킹 ▲모바일 혁신상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각 부문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5백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우승앰블럼, 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수상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혁명으로 인한 모바일 환경 변화를 반영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앱아이디어상 부문을 신설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o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www.mobilecontent.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국, 미국, 일본 기업의 콘텐츠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일이 2009년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에서 이루어졌는데, 여기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1개국 100여 개의 콘텐츠가 참가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민과 언론인께 사과드립니다. ### 본문: <NAME> 국민과 언론인께 사과드립니다. 지난 10월 24일(금) 국회 문화 체육 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정회 직후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문체부 장관은 "이유 불문하고 국민과 언론인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10월 26일(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다음은 <NAME>장관이 국민에게 드리는 사과문 전문입니다. 이유 불문하고 공직자가 취재진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보여 국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언짢게 한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시 국회 문화 체육 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정회 직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격적 모독이라고 느낄 수 있는 발언을 듣고 모욕감에 화가 난 상태에서 이를 참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것은 분명하기에, 현장에 있었던 취재기자와 모든 언론인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불 문화정책 포럼 개최 ### 본문: 한-불 문화정책 포럼이 숙명여대 백 주년 기념관에서 12.2(수)~12.3(목)에 개최될 예정인데, 이는 2010년 한국 문화부 설립 20주년 및 2009년 프랑스 문화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12.2(수), 12.3(목) 이틀간 숙명여대 백 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프랑스 참사원(conseil d'Etat) 위원이자 프랑스 문화부 역사위원회의 <NAME> <NAME>(Maryvonne de Saint <NAME>) 위원장을 대표로 파트릭 올리비에(Patrick OLIVIER) 감사 총국장 등 7명의 프랑스 전․현직 고위 공무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NAME> 문화 예술국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장급 공무원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한국과 프랑스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포럼 첫째 날인 12.2(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NAME>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국 문화정책 기조의 변천', '예술 지원정책과 국가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지며, 둘째 날인 12.3(목)에는 '콘텐츠 유통과 저작권 보호', '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방안', '21세기 문화정책의 방향' 등의 다양하고 현실적인 주제로 양국 문화정책의 경험과 향후 정책방향을 깊이 있게 발표하고 토론하며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문화 분야에서 21세기를 새롭게 열어가는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나아가 포럼의 정례화를 통해 양국이 향후 지속적인 주제를 논의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의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한-불 문화정책 포럼'은 11월 2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선착순 100명)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 - 중 문화부, 게임 동반자 선언 ### 본문: 한 - 중 문화부, 게임 동반자 선언 - 게임 분야 MOU 체결로 WIN-WIN 모델 구축 - □ 한국과 중국의 게임 주무부처인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와 중국 문화부(부장 : 蔡武 <NAME>)는 12월 24일(수) 양국 장관 양자회담 시 게임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은 한국 게임산업진흥원(KOGIA) 중국사무소가 올해 초 중국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양국은 MOU 체결을 통해 게임 관련 법령, 정책 및 제도와 관련한 정보 교류와<NAME>구를 활성화하여 협력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양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게임 과몰입 등 게임의 역기능에 공동으로 대처함으로써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양국은 또한 MOU 실행을 위한 사업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공동위원회를 연 1회 이상 개최하기로 했다. 현재 전 세계 게임 시장의 80 % 이상은 비디오게임과 아케이드게임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주류로 자리 잡은 온라인게임은 아직 세계 시장에서는 많지 않다는 얘기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NAME> 장관은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확대를 위해 양국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중소기업과 문화예술계가 모여 부르는 노래 “문화로 인사합시다”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 - 중소기업중앙회와 문화경영 도입 지원 업무 협력 합의서 서명 5.15 예술의 전당서 전국 중소기업 CEO · 문화 예술계 2천여 명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NAME>), 예술의 전당(이사장 <NAME>)과 함께 5월 15일(목)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2008 문화로 인사합시다」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중소기업과 문화 예술의 만남 음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도입 지원과 및 협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간 업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1 본격 시행된 '문화접대비*'의 실효적 정착과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온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음악회를 통해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친화적·기업친화적인 사회를 지향하는 2008 문화로 인사합시다를 발표한다. *문화접대비란 기업의 총 접대비 지출액 중 문화접대비 지출이 3 %를 초과하는 경우에 접대비 한도액의 10 %를 한도로 추가 손비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 6.1 조세 특례 제한 법 개정을 통해 처음으로 도입, 9.1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문화로 인사합시다」는 기업이 문화 예술의 소비와 지원의 주역으로 앞장설 때 기업, 문화 예술계, 소비자인 국민이 행복해지는 상생의 선순환을 시작할 수 있음을 알리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궁극적으로「사랑받는 문화, 존경받는 기업」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음악회 중 상영되는 홍보영상을 통해「문화로 인사합시다」 추진방향, 캠페인 상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도입 지원 본격화 -'문화경영지원센터'설립, '해외시장 개척 시 문화사절단 파견'등 업무협력 MOU 체결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소기업의 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경영 및 문화 마케팅의 도입 지원을 연내 가시화할 계획으로, 음악회 후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NAME> 중소기업 중앙 회장은 업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한다. 이번 합의서에는 '중소기업 문화경영지원센터' 설립·운영 지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시 문화 예술 사절단 파견을 통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이 담겨 있다. 우수 기업 사례 발굴·전파 및 기업의 문화 소비·후원 장려 중소기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문화로 인사합시다의 지역적 확산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 예술체험 프로그램 기획·발굴 등을 포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문화로 인사합시다" 운동이 문화 예술계, 기업, 문화 소비자 간 선순환 구조를 활성화하여 문화 예술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동력 확보로 민간 사회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해 중소기업 CEO 100여 명이 대학로를 방문하여 문화 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진 이후 중소기업의 연극 관람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NAME> 정책개발본부장은 "기업의 문화접근과 수용성을 높이는 것은 노사관리를 포함한 기업 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 대한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설립되는 '중소기업문화경영지원센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08 문화로 인사합시다'의 주제는 '2008 문화로 인사합시다'이다. 기념음악회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NAME>), 바이올리니스트 <NAME>, 테너 <NAME>, 소프라노 <NAME>, 색소폰 <NAME>, 뮤지컬 가수 <NAME>, 가수 <NAME> 등이 출연하여 관현악,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연극배우를 위한 화술 및 화성 교육훈련』실시 ### 본문: 국립극단 설립 추진단은 국립국어원, 한국 연극 협회와 함께 연극배우를 위한 화술 및 화성 교육훈련 과정('10.5.36.2, 주 3회)을 국립 중앙극장 연습실에서 실시하는데, 이는 체계적 국어교육에 기초한 전문 연극배우 연기술 습득을 위한 것이다. 화술과 화성으로 교육훈련이 이루어진다. 특히, 한국어의 바른 발음과 표현법을 익히고, 실제 사용 사례를 확인하여 배우 스스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국립국어원 주관의 화술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훈련과정은 전문 연극배우의 기량 향상을 위해 어문규정, 표준 발음을 비롯한 전문 국어 교육을 바탕으로 화성·화술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국립극단 단원 선발('10. 5월~6월) 시 교육훈련을 수료한 사람에게 가중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국 연극 협회 홈페이지(www.ktheater.or.kr)를 통해 교육훈련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이메일(<EMAIL>을 통한 접수는 10.4.19~4.30까지 가능하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1 아시아예술극장 창작 레지던시 광주’ 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는 오는 8월 29일(월)부터 9월 4일(일)까지 '2011 아시아예술 극장 창작 레지던시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 있는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공연장인 아시아예술 극장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수준 높은 창작 공연을 개발하고 국내외 예술가들과 협력을 하기 위해 열린 '공연 작품(안) 국제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안)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시아예술 극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사업의 핵심 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2014년 개관, 옛 전남도청 일대 건립 중)의 5 개원 중 하나인 공연장으로, '창 제작의 비중이 높은 아시아 현대 공연 예술센터'이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열린 국제 공모에서 5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작품을 위해 예술가와 단체들이 함께 모여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NAME>는 창작 레지던시(Asian Arts Theatre Residency_Gwangju)이다. 제1회 당선작인 <NAME>(<NAME> Moss, 미국 안무가이자 미디어 예술가, 연출가)와 한국 조각가 <NAME>의 협력 작품인 '이름 없는 숲(Namless forest)'은 전시 작품에서 출발하였으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무대화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 중 선정된 20여 명이 작품에 직접 참여하여 극을 만드는 '창작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축제형 유목 연극인 '쏭노인 퐁당뎐'은 같은 회 당선작인 한국 공연 창작 집단 '뛰다'와 호주 인형극 단체 '스너프 퍼펫'의 협력 작품으로, 대형 인형을 활용한 야외 공연이다. 제2회 당선작인 인도네시아·태국 예술가 공동 작품'은 인도네시아 자바의 음악, 인형, 노래, 춤과 광주 지역 예술가와 협력하여 현대화한 '인도네시아·태국 예술가 공동 작품'이다. 같은 회 당선작인 <NAME>의 '유형학적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통/현대-'는 예술 극장에서 제시했던 4개의 유형(아시아, 융·복합, 광주, 대극장)에 대해 새로운 표현 방식으로 무대에 선보이는 공연 예술 프로젝트이다. 전통 양식을 통해 현재성(Contemporary)을 표현하는 작품들인 이 두 작품은 창작 과정을 공개하고 시연(showcase)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는 예술가와의 대화, 오픈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개발 과정을<NAME>고 소통하는 지역과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극단 '신명' 등 광주광역시 예술가·단체 및 주부 극단 '봄 날씨' 등 많은 지역민들이 창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예술가와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아시아예술 극장의 미래 콘텐츠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11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 본문: 11월의 우수 신인음반 <NAME>의 1집 앨범 '러브 레터(Love Letter)''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11월의 우수 신인 음반'에 써니힐의 '러브레터'를 선정했다. 문화관광부는 10월 31일 14시 청사에서 <NAME>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제작사 내가네트워크(주)<NAME>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NAME> 이사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문화관광부는 동 음반에 대하여 11월 한 달간 케이블 TV 엠넷(m.net)과 음악전문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공모참가 음반 9편 중 써니힐의 '러브레터'와 일레븐시즈의 '또 다른 공간'', <NAME>의 '더 퍼스트 싱글' 등 총 세 음반이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다.이후 써니힐의 '러브레터'가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 네티즌 투표에서 총 62.65 %의 투표율을 얻어 11월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되었다. 써니힐의 앨범은 총 8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으로, <NAME>, <NAME>을 기획했던 <NAME>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 곡 '통화연결음'은 R&B스타일로 감미롭게 편곡한 멜로디에 휴대폰의 통화연결음악을 통해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는 요즘 세대의 연애방식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너니까'는 혼성 화음이 잘 어울려 써니힐의 색깔이 느껴지고 경쾌한 멜로디의 '굿바이 뉴욕'은 금관악기인 브라스와 피아노의 협연이 흥겨움을 더한다. 멤버 모두 보컬을 담당하고 있어 자칫 산만해질 수 있었지만 <NAME>의 뛰어난 가창력과 경쾌한 <NAME>의 음색은 그룹 내 청일점인 <NAME>의 담백한 목소리와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 '신화 2기 프로젝트 배틀'의 결승까지 올라갔던 <NAME>과 드라마 OST 및 앨범 코러스로 일치감치 실력을 검증받는 써니힐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써니힐의 리더 <NAME>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번 앨범이 이달의 우수신인음반으로 선정되면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심사위원장인 <NAME> 음악 평론가는 "써니힐은 대중음악의 중요한 조건인 신선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높다"라고 평하고, "다음 달에도 써니힐과 같은 신선함과 실력을 겸비한 신인 음반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을 위해 네티즌 투표가 진행되는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는 매달 투표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MP3플레이어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 및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NAME>의 'Recall to ons''s mind'', 5월에는 <NAME>의 'Blooming', 6월에는 이퍼블릭의 'Love is life'', 7월에는 <NAME>의 'Feel your breeze'', 8월에는 휘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 9월에는 <NAME>의 'Tragic Love but a Beautiful Romance'', 10월에는 <NAME>의 '가난한 사랑'이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어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티셔츠 네트워크’로 하나가 되다! ### 본문: 티셔츠 네트워크'로 하나가 되다! '티셔츠 네트워크'로 하나가 되다! 2010 유네스코 세계 문화 예술교육대회 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폐회식에서 '티셔츠 네트워크' 경매 수익금을 유네스코 측에 전달 아이티 결핵 피해 지역 돕는다. 2010 유네스코 세계 문화 예술교육대회 조직 위원회(위원장 <NAME>)는 이번 세계대회(5.25~28, 코엑스) 행사장 설치 전시물 중 세계 5개 지역을 상징하는 다양한 티셔츠 1000여 장을 각국 대회 참가자들에게 경매 행사를 통해 기념품으로 나누어주었다. 또한 자선경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유네스코를 통해 아이티 결핵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매에는 세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NAME> 여사와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생각의 탄생'의 저자 <NAME> 등이 참여했다. 또한 <NAME>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NAME> 한국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장, <NAME> 서강대학교 교수 등이 소속 단체를 대표하여 자선경매 행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계대회 내외국인 참가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 밖에 설치된 옥션 부스에서 '티셔츠 네트워크' 자선경매 행사에 큰 호응을 보냈다. 옥션 부스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하나로 뭉치게 했던 붉은 티셔츠의 물결부터, '문화 예술교육의 신체성 회복, 그리고 신체의 미디어성'을 표현한 이번 대회 티셔츠 설치 전 시 콘셉트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문을 설치했다. 올해 1월 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2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이티는 세계 각국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결핵 등 질병에 노출되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번 세계대회 개회식 공연 '서울 무지개-2010 색깔의 꽃과 새 그리고 물고기를 위하여'의 오프닝에서는 아이티 지진에 대한 효과와 사진 영상을 '아이티 연가'(음악)와 함께 세계 각국의 정책 입안자 및 학계 전문가들에게 보여준 바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P2P · 웹하드 기술적 조치 4차 모니터링 실시 발표” ### 본문: 문화부(장관 <NAME>)는 12월 중에 P2P와 웹하드 같은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이하 "OSP")에 대한 기술조치 의무 이행 여부를 4차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문화부는 3차 모니터링 후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었으나, 1차~3차 모니터링 결과를 볼 때 업계의 개선 노력이 나타나고 있고 과태료 부과 시점을 연기할 경우 충분한 기술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업계의 탄원서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하여 방침을 일부 수정하였다. 이에 따라 3차 모니터링 결과는 증거자료와 함께 개별 업체에 통보함에 그치게 되며, 개별 업체는 4차 모니터링까지 충분한 기술적 조치를 갖추어야 한다. 문화부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4차 모니터링을 한차례 더 실시한 만큼 미차단율 6 % 이상인 업체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물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월에 실시된 3차 모니터링 결과, 영화는 2차에 비해 15 % 이상 개선(2차 미차단율 60.36 % , 3차 44.8 %) 되었으며, 음악은 미차단율 14.2 %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상상을 현실로’창조의 나래를 펼치다 『신호등의 일상탈출』 ### 본문: '상상을 현실로'창조의 나래를 펼치다 『신호등의 일상탈출』 - 아시아문화전당 문화 창조원 시범 제작 콘텐츠 SICAF 통해 첫선 보여 - 네이버 인기 웹툰 '일편단심화(강심윤수作)'의 신호등 실물로 현실화 - 추진단, 2012년 문화전당 건립 전까지 매년 다양한 시범 제작 콘텐츠 선보일 예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 내 문화 창조원의 문화콘텐츠 시범 제작 사업 중 하나인 『신호등의 일상탈출』프로젝트를 SICAF(서울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선보인다. 『신호등의 일상탈출』네이버에 연재 중인 웹툰 <NAME>(강심윤수)에 등장하는 신호등을 현실로 만든 신호등의 일상탈출 프로젝트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전시된다. 실제 신호등 안에 있는 사람을 원작에 바탕을 두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보행 신호등 안의 사람을 현실의 일상으로 비춰낸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2년 완공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 창조원 문화콘텐츠 제작센터의 운영에 앞서 상상의 세계를 현실의 실물로 옮긴 사업으로 대한민국 문화 예술 콘텐츠 창조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그중 21세기 창조사회의 핵심인 문화콘텐츠를 창조하고 보여주는 창작 발전소는 문화 창조원이다. 인문·공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협력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곳으로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센터, 문화콘텐츠 제작센터, 복합전시관이 있다. 그동안 만화의 2차 활용(OSMU)이 단순히 캐릭터 산업이나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특정 한 분야에만 집중되었던 반면, 이번 프로젝트는 만화가를 비롯하여 기획자, 디자이너, 조형작가, 인터넷 블로거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하나가 된 프로젝트팀에 의해 실물로 구현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OSMU(One Source Multi Use) : 1차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2차, 3차 콘텐츠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팀은 만화 내용을 분석하여 콘셉트 및 기능, 애니메이션 등을 기획하였으며, 외형은 조형작가, LED 프로그래밍은 인터넷 블로거가 각각 맡았다. 즉, 다수의 집단<NAME>을 활용한 인터넷 백과사전'위키피디아(Wikipedia)'가 소수의 전문가를 통해 만들어진 '브리태니커(Britannica) 백과사전' 보다 내용이 풍부한 것처럼, 이 프로젝트는 특정 역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참여에 의한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서 콘텐츠 연구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준다는 것에 그 의미가 뜻깊다. 캐릭터 상품, 관광지 및 행사 상징물, 교통안전 표지판 등 다양한 활용 가능해 □ 이번 『신호등의 일상탈출』프로젝트는 상징성․예술성․안전성을 담아 실물로 현실화하였으며 특허로도 출원되었다. ㅇ신호등 내부의 도트(Dot) 애니메이션과 깔끔한 외형 디자인을 통해 조형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친환경 저전력 소재 LED를 사용하여 문화 예술적인 미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또한 전자태그(RFID)를 이용하여 어린이. 장애인 등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주행 및 보행 신호등에 주의를 요구하는 특별한 이미지들을 표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을 위한 안정성도 강화하였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전파를 사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한 신호등에서 탈피하여 울산의 돌고래, 제주의 하르방 등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상징물과 올림픽, 월드컵, 축제 등 특정 행사의 상징 이미지를 삽입. 활용할 수 있어 관광 및 홍보효과의 진작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지자체. 테마파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안할 계획이다. 신호등의 일상탈출 프로젝트는 이번 SICAF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며, 신호등 안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교통카드, 머그컵 등 관련 캐릭터 상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추진단, 문화전당 개관 전까지 매년 새로운 콘텐츠 선보일 예정 □ 추진단은 올해 이번『신호등의 일상탈출』프로젝트를 비롯하여『 Recycle Sound(비트 음악 악기)』, 『소원나무(감성 LED 조형물)』, 『3D 입체영상 컨버터(2차원 영상을 입체영상으로 변환)』, 『비유, 다시 보기(어린이 교육 콘텐츠)』등 5개의 콘텐츠를 시범 제작하였다. ㅇ추진단은 문화 창조원의 운영방안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문화전당 개관 전까지 매년 소규모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창의적인 콘텐츠들은 문화를 비롯한 여러 산업에 활용되어 우리나라를 콘텐츠 강국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여름방학“비엔나미술사박물관”놀러 가자 !! ### 본문: 여름방학에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으로 놀러 가자!!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관장:<NAME>)은 문화체험을 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4일 동안 "문화 예술체험교실"- 여름방학 미술과 놀자 미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덕수궁미술관 시청각실 및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경기도 성남 푸르 솔 생활학교, 부천시 이웃사랑 지역아동센터, 서울 양천구 은정 지하철 지역아동센터, 은평구 청 아방과 후 교실 어린이 100여 명이 참석한다. 아동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문화 예술체험 교실은 감상교육과 실기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홈페이지 운영자를 위한 저작권 해설’ 제작, 배포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홈페이지 운영자들의 온라인상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홈페이지 운영자를 위한 저작권 해설'을 제작.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 배포하는 해설은 네티즌들이 홈페이지, 블로그 등의 운영 시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 및 저작물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사례별로 정리하여 일반 국민들이 합법적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동해설은 정부기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 및 한국저작권위원회(www.copyright.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을 9월 18일(금) 실시할 예정이며, 각 기관의 요청 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노조 단체협약 체결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노조 단체협약 체결 위법 비교섭 등 15개 조항 삭제 및 개정 - 노조, '단체협약 유효 확인 소송' 취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6월 18일 오전 11시 5층 제1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노동조합(위원장 <NAME>)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협약은 2007년 12월 28일 체결된 단체협약에 대한 보충협약으로 정부 내에 존재하는 불법적 노사관행을 시정하여 건전하고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체결되었다. 노사 양측은 지난해 10월부터 단체협약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위법, 비교섭 사항 등 11개 조항은 삭제하고 4개 조항은 개정하였다. 이번 체결로 인해 문화부가 지난 5월 7일 행정공무원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단체협약 유효 확인 소송'은 취하되었고, 문화부가 노조에 통보하였던 단체협약 일부 조항의 효력 중지도 취소되었다. 이번 교섭의 타결을 통해 노사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전처에서 가장 선진적인 노사가 됨으로써 상생의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진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보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현장 컨설팅 실시 ### 본문: □ 지난해 10월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을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새롭게 단장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NAME>장관 주재 하에 실내 디자인 관련 전문가 및 음향 · 무대장치 전문가, 가수 대표 등을 초청하여 3월 2일 월요일 17:00 올림픽 홀에서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동 컨설팅 현장에는 <NAME> 쌈지 대표, <NAME> 가슴 시각 개발연구소 대표, <NAME> 디자인하우스 기획 사업국장 등 실내 디자인 관련 전문가와<NAME> 성림 건축 부사장, <NAME> OSD 음향 소장, <NAME> SE 테크 무대장치 대표 등이 참석하며, <NAME> 대한 가수협회장과 부회장<NAME>희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7일 대한 가수협회 가수의 날 기념식에서 <NAME> 장관은 "대중가수들이 마음 놓고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누구든지 그 공연장에 들어가면 전혀 다른 분위기로 공연할 수 있는 콘서트 장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도록 하겠다"라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20억 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하였고, 금년 상반기 중 다양한 관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콘텐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 본문: 문화부, 콘텐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 '콘텐츠산업 2014' 발표, 콘텐츠 중심의 미디어․3D산업 발전 전략 추진 - 3D 등 콘텐츠 생태계 프로젝트 추진으로 대규모 시장 창출 (대기업-콘텐츠기업-정부 공동으로 3년간 5천억 원 투자) - 글로벌 콘텐츠 펀드 2천억 원 조성, CG 해외 수주 5년간 5천억 원 확보, 1인 창조기업 5만개로 육성 - 저작권 특별사법 경찰 및 디지털 수사시스템 확충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4월 8일(목) 대통령 주재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콘텐츠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관련 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또한 콘텐츠 발전전략과 함께 문화부와 미래기획위원회.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미디어 및 3D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전략 발표는 미디어 및 3D 등 관련산업이 현재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과 영화 '아바타'(3D 영상혁명)는 콘텐츠가 기술이나 서비스의 발전을<NAME>는 '패러다임 쉬프트'의 생생한 사례이기도 하다. 정부는 그동안 콘텐츠산업을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하는 등 집중적인 지원을 해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콘텐츠 기술과 자본 등 인프라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부족하다. 유 <NAME> 문화부 장관은 이날 "콘텐츠산업은 IT에 이어 제2의 성공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미디어 산업과 3D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국가 아젠다로 선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 콘텐츠 생태계 프로젝트 추진 : 정부와 대기업, 중소콘텐츠업체, 정부 등이 5,000억 원을 투자해 CG, 3D, 모바일 등 차세대 핵심 콘텐츠를 개발하는 대규모 시장창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차세대 콘텐츠 시장은 앞으로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지만, 중소 콘텐츠 기업이 단독으로 진입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커서 초기 시장형성이 지연되어 왔다. 이에 기기․서비스 대기업이 우수한 콘텐츠 제작업체와 공동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정부가 제작비를 지원하는 콘텐츠 생태계 프로젝트(3년간 민관 공동으로 5천억 원 투입, 3D 콘텐츠(콘텐츠-3D 기기업체), 모바일 콘텐츠(콘텐츠-통신업체))를 추진하여 새로운 콘텐츠 수요기반을 만들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2 글로벌 콘텐츠 펀드를 조성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그동안 국내 콘텐츠 업체들은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해 대형 해외공동제작이나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민간(대기업).해외투자자가 중심이 되어 2013년까지 2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NAME>다. 이를 통해 콘텐츠 투자자들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제작 및 마케팅 능력도 향상되어 시장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부는 아시아 CG산업의 중심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아시아 CG산업의 중심축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CG 관련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 CG에 대한 R&D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10년 203억 원 → '14년 400억 원), 해외 CG 프로젝트 수주시 일정비율의 제작비 지원(약 20 % 내외) 등을 통해 올해 약 1,000억 원(5건) 규모의 해외수주를 달성, 현 1,300억 원 규모의 국내 CG 시장을 '14년까지 6,3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현재 스포츠(예, 스크린 골프)와 가상의료 훈련용에 주로 활용되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교육, 관광, 전시, 공연 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CG, VR, 홀로그램 등 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신성장동력산업 R&D 비용세액공제 비율을 적용(중기 25 % 30 % , 대기업 36 % 20 %)하여 민간의 R&D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문화부는 작은 아이디어가 콘텐츠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인 창조기업을 대폭 늘려 5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37,000여 개인 콘텐츠 1인 창조기업에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해 '14년까지 5만개로 육성할 계획이다. 문화부에서 2천만 원을 지원 받은 A씨는 범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국제특허 출원 및 앱스토어 유료판매 등 3개월 동안 약 2,500만 원 수익 창출 이를 위해 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콘텐츠 제작, 창업 컨설팅, 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까지 One-Stop으로 지원하여 젊은이들의 창업․창직(創職)을 적극 유도한다.또 콘텐츠 분야의 1인 창조기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문화산업진흥원(13곳)에 콘텐츠 벤처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온라인 마케팅(오픈 마켓)과 연계할 계획이다.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저작권 보호체계 확립 국산 콘텐츠 육성을 위한 저작권 보호 조치도 한층 강화된다. 현재 4곳에 불과한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조직을 7개소로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저작권 침해가 급증하는 것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미 PBS 앵커이자 첼리스트인 폴라 잔, 유인촌장관 예방·환담 ### 본문: 공연차 방한 중인 미국 PBS 방송 앵커이자 첼리스트 <NAME>이 3월 18일(수) 오전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NAME> 장관은 <NAME> 잔의 첫 방한을 환영하면서 지난 9년간 세종솔로이스츠의 자선공연을 도와준 <NAME> 잔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NAME> 잔은 유 장관에게 한국의 도시 밀도, 민주주의 역사와 높은 경제성장, DMZ의 강렬한 인상과 다문화사회의 가시화 등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자기 소회를 밝혔다. 특히 폴라 잔이 대기 오염 문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예술 지원정책의 위상 등에 관심을 보이자, <NAME> 장관은 최근 황사현상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다문화 정책, 그리고 예술인 지원과 방방곡곡 예술 단체 전파 관련 정부의 적극적인 강화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NAME> 장관이 인터넷에서 불법 저작물로 인한 예술가의 창작품이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언급하며 정부의 강력한 단속 의지를 드러내자 폴라 잔도 유 장관의 의견에 공감했다. 잔이 "시간이 짧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NAME> 솔로이스츠의 역량을 평가하고 한국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며 환담을 끝맺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2007 - 정연두》展 ### 본문: 신작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 첫 선- 미술관 전시실 내에서 편집 과정 없이 촬영된 70분 분량의 '영상'과 촬영에 사용된 장비와 소품들의 '설치'로 구성된 신작 댄스홀, 영화 세트장 등 기존 전시장의 개념을 뒤바꾸는 새로운 시도, 신작과 더불어 〈보라매 댄스홀〉, 〈로케이션〉 등 화제작 24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해 독특한 접근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온 작가 <NAME>(38세)의 작업 세계 전반을 조명하는 《올해의 작가 2007 - <NAME>》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신작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와 화제작인 <보라매 댄스홀>, <로케이션> 연작 등 총 24점이 나온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는 총 6개의 장면(Scene)으로 구성된 70분 분량의 영상작품과 이 영상을 촬영하는 데 사용된 소품들을 활용한 설치작품으로 구성되는데, 실제 영상 촬영은 《올해의 작가 2007 -<NAME>두》전이 전시되는 동일한 공간에서 지난 5월 16일 새벽에 촬영되었다. 전시의 세 부분은 <보라매 댄스홀>, <로케이션>,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로 구성되는데, 이 작품은 2000년 처음 선보인 후 지금까지 광주 비엔날레, 후쿠오카 트리엔날레 등에 여러 차례 출품되었다. 작가는 스포츠댄스 교습소에서 회원들이 춤추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그 이미지들을 벽지 문양처럼 벽에 붙이고, 춤을 추기 좋은 바닥재를 깔고, 음악을 틀어 댄스 플로어를 완성한 후 보라매 댄스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작가는 배가 나오고 머리도 풀린 중년의 댄서들이지만, 우리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로맨틱한 것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두 번째 <로케이션>(로케이션은 영화·드라마 용어로 야외 촬영지를 뜻하며)은 이상과 현실, 진실과 거짓이 교차하는 풍경들에 대한 작업이다. 작가는 소품, 조명, 카메라 조작, 특수 기법 등을<NAME>하여 원하는 장소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것'을 보여주기보다는 어색한 부분을 드러내어 조작된 것임을 슬쩍 보여준다. 세 번째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는 PDP에 나오는 '영상'과 영상을 촬영하는 데 쓰인 카메라, 조명, 소품, 장비 등 '설치'로 구성된다. 영상 총 6개의 장면(scene)이 '방안', '빈 도시의 거리', '농촌 풍경', '들판', '숲', '운해'등 차례로 연출되는데, 카메라는 편집하지 않고 70분 분량을 한 컷으로 촬영한다. 전시실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는 배경, 가건물, 소품 등이 교체되고 설치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소파와 벽걸이 PDP가 있는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에서 제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방 밖으로 나가면 영화 촬영에 사용된 장비와 소품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넓은 전시장이 나온다. 제2 전시실에서 6월 9일 오후 2시, 3시에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세계에 대해 들어볼 수 있으며, 전시설명회는 오후 1시와 3시에 열린다. 관람료는 일반인은 3,000원. 전시 및 작가와의 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매해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는 1995년부터 시작되어 작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워주고 관람객에게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는 1995년 <NAME> 작가를 시작으로 <NAME>(1996), <NAME>(1997), <NAME>(1998), <NAME>(1999), <NAME>(2000), <NAME>(2000), <NAME>(2001), <NAME>(2001), <NAME>(2002), <NAME>(2003), <NAME>(2004), <NAME>(2005), <NAME>(2006) 등이 있다. 올해의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비롯한 학예연구직 전원으로 구성된 '올해의 작가 선정 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NAME>(1969~ )에 대하여 <NAME>는 베니스 비엔날레, 리버풀 비엔날레, 이스탄불 비엔날레, 상하이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부산 비엔날레, 타이베이 비엔날레 등 세계 유명 비엔날레에 수차례 초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뉴욕, 시카고, 베를린, 코펜하겐, 암스테르담, 빈 등 서구의 여러 도시들에서 작품을 선보일 만큼 현재 명실 공히 국내·외적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는 작가 중 하나이다. <NAME>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해 그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현대미술의 창조적 담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가로 평가되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2006으로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는 '꿈'에 대한 인간의 열정을 다룬 <내 사랑 지니>, 유치원생들이 그린 그림을 실물로 만들어 사진 작업을 한 <원더랜드>, 자연에 인공물을 첨가하여 실제와 가상이 교차하는 묘한 분위기를 담아낸 <로케이션> 시리즈 등의 사진 작업뿐 아니라 <보라매 댄스홀>과 같은 설치 작업, 과 같은 영상 작업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오고 있다. <NAME>는 예술의 어떤 장르 혹은 매체 자체를 고집하기보다는 오히려 예술의 '기능'과 예술가로서의 '역할'에 작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작가는 <내 사랑 지니>, <상록 타워>, <도쿄 브랜드 시티>, <원더랜드>, <보라매 댄스홀> 등 각양각색의 평범한 사람들과 만나 그들과 협업하면서 작품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작가뿐 아니라 작업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예술 창작 행위에 직접 참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대한민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진출 ### 본문: 제6차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이하 문화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2017. 6. 12.~15. 파리 유네스코 본부) 기간 중에 진행된 2017~21년 임기의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 간 위원회 선거에서 우리나라가 위원국으로 선출되었다.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당사국인 145개국 중 24개 국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대륙별로 6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중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그룹 위원국으로서 문화다양성 협약의 적용 및 이행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또한 문화다양성 협약의 목적과 원칙의 달성을 위한 절차와 협의 체계(메커니즘)를 발굴하는 등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유네스코가 2005년에 채택한 '문화다양성 협약'에 2007년에 가입했다. 또한 이 협약은 2010년에 국회에서 비준되었으며, 이를 국내에서도 이행하기 위해 2014년에 문화 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시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법률에 근거해 문화 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표현 기회 확대 및 문화 간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 다양성 날 기념 주간 행사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신임 조영택위원장 내정 ### 본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NAME> 전 국무조정실장이 내정된 것은 4월 25일인데, 현재 공석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NAME> 대통령이 내정하였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 내정자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행정자치부 인사국장, 자치행정국장, 행정자치부 차관 및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신임 조성위원장 내정자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경주박물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학생단체관람 사전예약제 시행 ### 본문: 국립경주박물관(관장 <NAME>)은 2007년 9월 1일부터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학생단체관람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gyeongju.museum.go.kr)에서 30명 이상의 학생단체 관람객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정일 90일 전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1일 6회로 나누어 예약을 받으며, 관람 가능 인원은 1,000명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사전 예약제를 시행함으로써, 특정 시간에 단체 관람객들이 몰리는 현상을 완화시켜 더욱 쾌적하고 효과적인 관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문화정보센터, 문화PD 교육 개강식 개최 ### 본문: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 문화적 소양과 실무적 소양 갖춘 전문인력, 문화 PD 양성교육 본격적으로 시작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NAME>)는 방송 통신 융합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미디어 문화콘텐츠서비스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포털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정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참여형 문화조직자(문화 PD)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참여형 문화 조직자(문화 PD) 시범사업은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호서대학교 CPQ센터가 교육을 실시하며, 1월 22일 오후 2시에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적으로 선발된 60여 명의 예비 문화 PD들에 대해 개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 PD 개강 워크숍에는 문화관광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제주특별자치도청지식산업국장, 호서대학교 총장, 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한국모델협회회장, 예술 TV 부사장, (주)영컴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하여 64명의 예비문화 PD들을 격려하고, 미디어 기획서 작성 및 조별 기획서 작성 발표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문화 PD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5주간 기초·실무·심화교육으로 전문적 문화소양 겸비한 문화 PD 되어, 1년간 양질의 문화콘텐츠(UPC) 생산·유통·활성화 주도문화 PD교육은 앞으로 5주간 문화적 소양을 겸비한 미디어 콘텐츠 생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포털(www.culture.go.kr) 등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의 기초교육 과정과 미디어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무교육, 지역에서 개발되거나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화정보를 재가공하거나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인식으로 재구성해 낼 수 있도록 실제 문화정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심화과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중앙과 지역, 객원 문화 PD로 1년간 활동할 문화 PD들은 5주간의 엄정한 교육과 테스트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공공 문화콘텐츠 생산자로서의 확고한 사명감과 문화관을 바탕으로 선발된다. 지역에서 개발되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문화정보, 혹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문화콘텐츠(UPC : User Powered Contents)를 문화포털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하는 문화 PD들이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대통령부인 권양숙여사, 2007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식 참석 ### 본문: 대통령부인 <NAME>는 5월 8일 오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ARCO 아트페어 행사에 주빈국으로 참가한 행사에 <NAME> 대통령 내외가 스페인 국왕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하여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소개 홍보하는 한편 참가 화랑 및 문화예술인의 노고를 격려 한 바 있다.스페인 ARCO 행사 참가를 계기로 하여 한·스페인 간 미술교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우리나라도 이번에 개최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스페인을 주빈국으로 초대하여 스페인의 17개의 화랑이 참가하는 한편, 스페인신진작가 특별전에 14명의 화가가 참여하게 되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국제 유명아트페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외국의 유명아트페어와 경쟁을 통해 아시아 미술 유통시장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NAME>가 생동감이 넘쳐흐르는 미술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서 한국 미술의 발전상을 돌아보며 우리 미술의 미래 전망을 가늠해 보는 계기를 가지게 된 것이다.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문화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사회로 미술은 국민 일반의 창조적 삶의 출발점이며 이를 통해 문화적 삶의 질이 풍부해지는 현상을 직시할 때 <NAME> 여사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식 참석은 우리 미술의 저변확산과 대중화 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에서는 미술시장 및 창작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미술은행(Art Bank)을 통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NAME>장에서 작품을 구입하고 있으며 미술품 감정 전문 인력 양성 지원 정책 등을 지원하여 우리 미술시장이 건전하고 활기찬 시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수립 지원해 나가고 있다.또한 한국 미술의 국제 교류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각종 미술 교류전시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안) 공청회 개최 ### 본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안) 공청회 개최 문화관광부(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하 조성사업)"의 기본원칙과 방향, 주요 사업 등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수립과 관련하여 마련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안)(이하 종합계획(안)」에 대해서 국민여론, 시민단체,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서울과 광주에서 2차례 개최한다. 【 서울공청회 】 ㅇ 일 시 : 2007년 8월 17일(금) 14:00~17:30 ㅇ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강당(서울시 <ADDRESS>) ㅇ 지명토론 - 사회자 : <NAME>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 토론자 : <NAME> (청주대 언론학부 교수) 김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NAME>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NAME>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NAME>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NAME> (정림건축 대표이사) 【 광주공청회 】 ㅇ 일 시 : 2007년 8월 22일(수) 14:00~17:30 ㅇ 장 소 :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 (광주광역시 <ADDRESS>) ㅇ 지명토론 - 사회자 : 윤장현 (한국 YMCA전국연맹 수석부이사장) - 토론자 : 김경주 (동신대 문화기획학과 교수) 김하림 (조선대 중국어과 교수)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 박유복 (환경디자인연구소 소장) 손장완 (조선대 미술대 디자인학부 교수) <NAME> (호남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조성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함에 있어 21세기 국가발전의 토대이자 신성장동력인 문화를 그 중심에 두고 있으며, 문화를 통한 도시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참여정부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장기 문화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문화관광부의 종합계획(안)은 2006년 12월에 마련되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내·외부 전문가의 연구 및 자문과 광주광역시 및 관계 부처와의 협의, 전문가 토론회, 2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대통령 승인을 받게 된다. 종합계획(안)은 2023년까지의 장기계획으로서, 주요 골자로 광주를 '아시아 평화예술도시', 아시아 문화교류도시', '미래형 문화경제도시'로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구현하는 목표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추진전략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운영,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문화·관광산업 육성 및 기초예술 진흥, 문화교류도시로서의 역량 및 위상 강화 등 주요 추진사업들의 기본방향과 사업내용 등을 담고 있다.종합계획(안) 공청회는 국민과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건설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건설적인 비판들과 대안들 뿐만 아니라 종합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논의된 주요 관심사항들을 향후 수립될 종합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1세기 국가경쟁력, 키워드는 “문화” ### 본문: 문화관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이론적·학술적·전문적인 자문을 구하고, 전문가의 사업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시·문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도시포럼(이하 포럼)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현대사회에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의 키워드로 '문화'를 제시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이 발족되어 문화도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지난 8일 종합 계획 확정 이후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오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 이론적·학술적·전문적인 자문을 구하고 전문가의 사업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문화도시포럼(이하 포럼)"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등 문화도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가게 되는 것이 포럼의 역할이다. 이번 포럼의 발족은 지난 5월 개최된 "문화도시 조성 국제 콘퍼런스" 이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4번의 준비모임 개최를 거쳐 문화도시 정책을 수행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하는 자문 위원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포럼에는 준비모임을 통해 선정된 <NAME> 회장(성균관대 교수)을 포함한 45명의 위원(붙임 참조)이 참여하며 문화도시, 문화산업, 문화교류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각 위원들은 분야별 핵심 과제의 검토를 거쳐 "당년도와 차기 연도의 아시아문화포럼 및 문화도시 조성 국제 콘퍼런스"를 추진할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최종적으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포함한 문화관광부 "문화도시발전전략" 수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문화도시포럼의 제1차 행사는 오는 10월 1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려대학교 <NAME> 교수가 "도시 속의 문화, 문화 속의 도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각 분과별 토론 및 제2차 문화도시포럼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방문의 해, 프라다를 만나다 ### 본문: 한국방문의 해, 프라다를 만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프라다 트랜스포머 행사와 연계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홍보한다.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움직이는 건축물인 트랜스포머의 설계를 맡은 세계적 건축가 <NAME>는 리움미술관 등을 건축한 세계적인 건축가로, 오는 4월 23일(목) 개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약 5개월간 경희궁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트랜스포머 건축물은 크레인을 회전시킬 때마다 내부 전시공간과 외부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면서 패션전시, 영화제, 미술 전시, 패션쇼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가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최되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는 기대했다. 해외 언론 팸투어, 온라인 홍보 및 외국인 관광객 참관 여행상품 개발 등 행사 참석 외신기자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벨기에 한국페스티발 행사 폐막 및 유럽의회내 한국 문화소개행사 개최 ### 본문: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 행사 폐막 및 유럽의회 내 한국 문화 소개 행사 개최 □ 2008년 10월 8일부터 금년 2월까지 5개월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고 있는'벨기에 한국 페스티벌'이 2월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은 유럽 지역에서는 전례가 없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 예술을 종합적으로 (전시 6건, 공연 7건, 영화 등 행사 4건) 소개한 행사이다. 벨기에 및 유럽 현지 언론 Le Soir, De Standaard, La Libre Belgique 등 36개 신문 70건, 벨기에 국영 VRT TV 등 방송 10개 매체 14건이 보도되었으며, 국내에서도 KBS, MBC 등 7개 언론사 11건이 보도되었다. 이번 행사로 그동안 일본, 중국, 인도 등 여타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던 유럽 내 한국의 인지도와 국가 브랜드 가치의 상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 폐막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안은미 무용단의 바리 공연 '이승 편'(2.28 20:00/ BOZAR Concert Hall)이 펼쳐지는데, 버려진 아기 바리의 모험과 사랑이 현대 사회에서 상실된 인간관계와 새로운 질서 구축의 실마리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의 연장선상에서 오는 3월 3일에는 Letter From Korea라는 주제로 '유럽의회 내에서 한국 문화를 최초로 소개'하는 영상을 활용한 '아침의 소리 공연'(3. 3 19:00/브뤼셀 유럽의회 사무국 내 <NAME> Hall/ <NAME>의 한글 붓글씨 퍼포먼스, <NAME>의 타악과 강은일 해금 연주, <NAME>의 판소리 공연 등 포함) 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궁중음식 리셉션((사) 궁중음식연구원)과 유럽 의원 및 식당을 활용한 궁중음식 시음, 시식 행사가 열린다. 공연장 벽면을 활용하여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벨기에 유명 화가 <NAME>의 한국 스케치 작품(자연, 풍물, 인물)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유럽의회 내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한국 문화 소개 행사라는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되며, 한국과 유럽 간 FTA를 앞두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 폐막행사'와'유럽의회 내 한국 문화 소개 행사'에 문화체육관광부 <NAME> 제1차관이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 행사에 이어 올해 5월 벨기에 왕세자 방한 기념 공연, 폴란드-헝가리 전통공연, 2010년 러시아 수교 20주년 계기 사전 공연사업 등 유럽 지역과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벨기에 한 국스티벌 행사와 유럽의회 한국 문화 소개 행사는 사업기획 단계부터 양국이 공동 참여하여 프로그램 내용, 기간, 개최 시기, 예산 부담 등에 대한 조율을 거쳐 추진되고 있다. 특히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은 유럽인들의 수요에 맞추어 장기적으로 한국 문화를 종합 소개하는 행사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양국 정상의 서신 합의로 벨기에 한국 페스티벌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됨. '06.12.17 벨기에 측 최초 전시 제안<NAME>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송부 '07.4.4 브뤼셀 센터 관장․<NAME>, 국립중앙박물관장 면담 '07.5.21<NAME> 벨기에 대사, 문화관광부 장관 면담, '07.5.30 벨기에 총리 VIP 앞<NAME> 원본 접수 '07.6.26 벨기에 총리 앞 VIP 서신 발송<|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영화DVD·음악CD 등 불법저작물 크게 줄어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지난 4월 14일부터 50일간 진행된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단속 방향을 밝혔다. 문화부가 검찰과 경찰, 서울시, 저작권 보호 센터 및 저작권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저작물 판매 및 복제 업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물량의 증가와 불법 저작물 판매 거점의 감소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단속실적('08.4.14~6.1) : 238건 106,913점으로 전년대비 건수 64 % , 점수 483 % 증가 50일이 지난 현재 불법물을 판매하던 일부 노점은 업종 전환 또는 폐업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당초 서울 시내에 300여 곳에 이르던 불법 저작물 판매 거점이 현재는 50여 개소 이내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내 주요 거점은 여전히 불법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용산전자상가 일부에서는 정품 판매를 가장한 불법복제물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으로도 불법복제물 판매로 수익이 발생하는 한 불법복제물 유통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부와 저작권 보호 센터는 불법 저작물 유통에 대한 집중 단속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불법복제 및 대량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자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지역도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불법복제물이 유통되고 있는 외국인 거주 지역 등 경기지역의 주요 도시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임시국회에서 저작권 분야 특별사법경찰권이 부여되는 관련 법 개정안이 통과(5.22) 됨에 따라, 7월 중순부터는 문화부 내에 "불법 저작물 상설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온·오프라인상 불법복제물 단속의 강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6 광고산업통계」조사결과 발표 ### 본문: 지난해 이어 2006 광고산업통계를 발표하며, 문화관광부와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NAME>는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였다. 2005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는 8조 4,178억 원, 종사자수는 2만 9,625명으로 GDP의 1.06 %를 차지하였고, 2007년 광고경기전망지수는 광고회사와 광고주가 각각 102.6과 103.9로 전망하면서 광고경기가 다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5년 말 기준 광고산업규모 8조 4,178억 원, 종사자수 2만 9천625명 2006년 8월~9월 실시한 2005년 기준 광고산업통계 조사결과, 우리나라 광고산업 규모는 8조 4,178억 원, 사업체수는 4천828개, 종사자수는 2만 9천62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화산업규모를 50조 원으로 볼 때, 약 16.8 %를 차지하는 규모이다.업종별로 보면 광고(종합) 대행업체가 64.9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광고제작업, 서비스업, 인쇄, 온라인, 기타 업종이 35.1 %로 뒤를 잇고 있다. 사업체당 취급액은 17억 4천4백만 원, 종사자당 취급액은 2억 8천4백만 원으로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를 고려하여 산업규모를 살펴본 결과, 사업체당 취급액은 17억 4천4백만 원, 종사자당 취급액은 2억 8천4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당 취급액을 업종별로 보면 광고(종합) 대행업이 41억 3천1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업 26억 8천6백만 원, 온라인 19억 3천6백만 원, 광고제작업이 9억 3백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광고산업의 70.5 %를 차지하는 4대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의 취급액 규모는 3조 8천155억 원, 뉴미디어(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DMB)의 취급액 규모는 7천605억 원이다. 이중 4대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의 취급액은 3조 8,156억 원으로 매체 전체 취급액의 64.2 %를 차지했으며, 뉴미디어(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DMB)는 7,605억 원 12.8 %, 옥외광고는 1조 137억 원 17.1 %를 차지했다. 사업체당 평균 취급액은 TV가 117.2억 원으로 가장 많고, 라디오 13.6억 원, 신문 13.6억 원 순이었다. 서울지역 광고업체 1천987개 41.2 %, 취급액 7조 7천865억 원 92.5 %종사자 2만 402명 68.9 %집중 2005년 광고산업의 매출규모를 사업체의 소재지역별로 살펴보면, 1천987개 41.2 %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서울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규모의 대부분인 7조 7천865억 원 92.5 %가 서울에서 취급되고 있다.사업체당 평균취급액은 서울이 39.2억 원으로 6개 대도시 평균 2.5억의 15배, 그 외 9개 도시 평균 1.8억 원의 21배로 절대적인 격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종사자는 2만 402명 68.9 %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며, 6대 도시 5,432명 18.3 %, 9개 도시 3,791명 12.8 %가 9개 도시에 분포되어 있다. 5인 미만 사업체 3천192개 66.1 %, 사업체당 평균종사자수 6.1명 종사자 규모별로 사업체수를 살펴보면, 1~4인 규모 사업체가 3천192개 66.1 %로 가장 많으며, 5~9인 사업체 967개 20.0 %, 10~49인 사업체 612개 12.7 %순서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사업체당 평균종사자수는 6.1명으로, 서울 10.3명, 6개 대도시 3.3명, 그 외 9개도 3.2명으로 서울에 큰 사업체가 집중되어 있다. 종사자 1인당 평균 취급액은 서울이 3.8억 원으로 가장 높고, 6개 대도시 0.8억 원, 그 외 9개도가 0.6억 원으로 지역 간 격차가 크다. 성별 종사자수는 남자 1만 9천59명 64.3 %, 여자 1만 566명 35.7 %, 고용 형태별 종사자수는 정규직 2만 6천502명 89.5 %, 비정규직 3천123명 10.5 %2005년 기준 광고산업 종사자 2만 9천625명을 형태별로 살펴보면, 정규직이 2만 6천502명 89.5 %이고, 비정규직이 3천123명 10.5 %를<NAME>다.성별로는 남자 19,059명 64.3%, 여자 10,566명 35.7 %로 남자가 1.8배 더 많이 근무하고 있다. 남자는 정규직 91.2%, 비정규직 8.8 %, 여자는 정규직 86.2 %, 비정규직 13.8 %로 상대적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34세 종사자가 7천749명(26.2%), 25~29세 종사자가 7천90명(23.9 %)으로, 대체로 종사자의 연령층이 젊었다. 2006년 상반기 채용인원은 2005년 상반기 1,766명 대비 18 %감소한 1,452명, 전체 채용인원 중 신입사원의 비율은 2005년 39 %에서 2006년 43 %로 약 4 %증가 2005년 상반기 채용인원은 전체 1,76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신입은 692명 39.2 %, 경력은 1,074명 60.8 %로 나타났다.신입은 552명, 비정규직은 140명으로 나타났으며, 경력 중 정규직은 966명, 비정규직은 108명으로 나타났다. 회사 규모에 따라 신입사업의 비율을 살펴보면, 대형업체는 신입 25.9%, 경력 74.1 %로, 일반업체는 신입 46.6 %, 경력 53.4 %로 나타났다. 2006년 상반기 채용인원은 총 1,452명으로, 이 중 신입은 619명 42.6%, 경력은 833명 57.4 %를 채용하였다. 신입은 506명, 비정규직은 113명으로 나타났고, 경력 중 정규직은 749명, 비정규직은 84명으로 나타났다. 업체 규모에 따라 보면, 대형업체는 신입 26.6 %, 경력 73.4 %, 일반업체는 신입 48.0 %, 경력 52.0 %로 나타났다. 100 인상 대형 광고업체 19개, 취급액 규모 3조 9천607억 원 전체의 47.1 %대형업체인 100인 이상 사업체 19개가 산출한 취급액은 3조 9천607억 원으로 전체의 47.1 %를 차지하고 50~99인 사업체 38개의 취급액은 1조 2천545억 원 14.9 %로, 합하면 50인 이상 사업체 57개가 전체의 절반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취급액 규모별로 살펴보면, 1억 원 미만 사업체가 2천456개로 50.9 %를 차지하고, 1~10억 원 미만 사업체가 1천730개로 35.8 %를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취급액 규모가 100억 원 이상인 사업체는 80개지만 이들이 발생하는 취급액은 6조 2천534억 원으로 전체의 74.3 %를<NAME>다. 광고산업 가치사슬 분류 ;유통산업 7조 3천67억 원 86.8 %, 서비스산업 4조 6천92억 원 54.8 %, 생산산업 4조 4천70억 원 52.4 %, 인프라산업 2조 5천609억 원 30. 4 %* 인프라산업 : 인쇄, 제판, 광고사진스튜디오 등 * 생산산업 : 광고제작업, CM, 영상, 카피, 그래픽, 온라인 광고제작 등 * 유통산업 : 광고대행, 매체대행, 광고기획, 전략대행, 온라인 광고대행 등 * 서비스산업 : 리서치, PR, SP, 이벤트, Space Design 등 광고산업을 가치사슬단계 기준으로 새롭게 분류해 보면(중복응답), 사업체수 기준으로는 인프라 2천721개, 생산 2천413개, 유통 1천262개 순으로 해당 사업체가 많으며, 취급액 기준으로는 유통 7조 3천67억 원, 서비스 4조 6천92억 원, 생산 4조 4천70억 원 순으로 취급액이 많이 발생되며, 종사자수를 기준으로 하면 생산 1만 4천565명, 유통 1만 4천118명, 인프라 1만 3천246명 순으로 종사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가치사슬 단계인 인프라, 생산, 유통, 서비스 순으로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사업체당 평균취급액, 사업체당 평균종사자수, 종사자당 평균취급액으로 환산했다. 따라서 사업체당 평균취급액 17.4억 원, 사업체당 종사자수 6.1명, 종사자당 평균취급액 2.8억 원을 기준으로 보면 유통과 서비스, 생산 산업은 평균보다 높고, 인프라 산업은 평균보다 낮다. 광고산업의 수출·입액 ;국경기준 광고산업의 수출액은 1,703억 원, 수입액은 1,733억 원이다. 광고업 수출액은 96억 원, 수입액은 2조 3,478억 원이다. 광고산업의 수출·입은 서비스산업으로서 국경기준보다 국적기준으로 집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광고업에서의 수출액, 수입액은 두 가지 개념으로 구분되는데, 국경을 기준으로 한 무역과 광고회사의 국적을 기준으로 한 무역이다. 국경기준 수출수입은 광고회사의 국적이 어디냐에 상관없이 한국에 있는 광고회사가 외국인 광고주로부터의 취급액은 수출로 집계하고, 외국에 있는 광고회사가 한국인 광고주로부터의 취급액은 수입으로 집계한다. 국경기준 광고업의 수출액은 1,703억 원, 수입액은 1,733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광고회사의 소재지와 상관없이, 광고회사의 국적이 한국인지 외국인지로 구분하여 집계하는 것이 국적기준 수출수입이다. 수출은 직접수출과 한국국적 자회사에 의한 해외 판매의 합계로 구성할 수 있고 수입은 직접수입과 외국국적 자회사의 국내 판매의 합계로 구성할 수 있다. 광고업의 수출액은 96억 원, 수입액은 2조 3,478억 원이다. 2007년 광고경기체감도(2007년 광고경기전망지수(100 기준) 광고업체 102.6, 광고주 103.9는 2006년 광고경기 체감도를 기준(=100)으로 한 것이다. 따라서 광고경기가 100 이상이면 좋을 것으로 전망하고, 100 미만이면 나빠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해석이 있다. 체감도가 낮았던 광고업체가 광고경기 전망치인 102.6, 광고주는 103.9로 2006년 대비 2007년에는 2.6 % 정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여, 광고업체가 광고주보다 전망지수는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종사자 규모별로는 100인 광고업체가 108.4로 가장 높았고, 취급액 규모별로는 1~10억 원 미만 광고업체와 10~100억 원 미만 광고업체가 105.1점으로 가장 높았다. 광고주 업종별 2007년 광고경기전망지수 산업기기 113.9 가장 높고, 음료 및 기호식품 98.4 가장 낮음 광고주의 업종별로 광고경기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전망치가 높은 업종은 산업기기 113.9, 기초재 113.5, 가정용품 113.1 등이며, 상대적으로 전망치가 낮은 업종은 음료 및 기호식품 98.4, 가정용 전기전자 99.4, 수송기기 100.0 등이다.덧붙여서 업종 대다수가 2007년을 2006년보다 나은 해로 예측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기름값도 아끼고 박물관, 미술관 관람권도 받고 ### 본문: 원유 가격이 배럴당 150달러 이상 오르는 등 근래 유례없는 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정부부처 등 공공기관은 7월 15일부터 일제히 공무원 출퇴근 승용차 홀짝제, 관용차 운행 억제 및 냉·난방온도 조정 등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본부 청사(세종로 위치)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미술관 포함)의 '기획 전시' 관람권, 국립중앙박물관의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전' 50 %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7월 23일부터 벌이기로 했다.(총 1,300매) 민원서류 제출, 중요 민원 상담, 회의 참석 등을 위해 본부를 방문하는 민원인 중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 도보 등으로 방문하는 민원인이 대상이며 전화 등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단순 문의, 택배 등은 대상 되지 않는다.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정문 또는 현관에서 민원부서 확인란이 기재된 안내문이 주어지고, 민원인은 이를 민원부서 담당자의 확인 후 민원실에 제출하면 ▲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50 % 할인권(2008. 8월 말까지 전시, 1000매) ▲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초대권(2008. 7. 26 ~ 2008. 11. 9 / 덕수궁미술관, 200매) ▲ '한국 사진전' 관람권(2008. 8. 15 ~ 2008. 10. 26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100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2매) 관람권(할인권)은 전시 기간 중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의 경우에는 정가의 50 %를 할인받을 수 있으나 단체 관람 할인과 중복해서 사용하지는 못한다.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입장권 정가 및 할인가〉 -일반 : 10,000원(할인가 5,000원) - 청소년(만 13~18세) : 9,000원(할인가 4,500원) - 어린이(유치원, 초등학생) : 8,000원(할인가 4,000원) - 국가유공자, 장애우(동반자 1인 포함), 65세 이상 노인 등 : 3,000원(할인가 1,500원) 참고로 국립중앙박물관(지방 국립박물관 포함),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5월 1일부터 상설전시 무료 관람이 시행되고 있으므로 이번 행사는 유료 전시인 기획 전시에 해당하며 이러한 관람권 증정 행사는 보유 관람권(할인권 포함) 1,300장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의 범정부적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에 자율적 참여를<NAME>고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장애인독서 한마당 ### 본문: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9월'독서의 달'을 맞아 '2009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독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국립장애인 도서관 지원센터가 설립('07.5.22) 된 지 2년이 되는 해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지식 정보 접근 기회 확대 및 정보 활용능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새해를 맞는 힘찬 울림,‘2010 신년음악회’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예술의 전당,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오는 2010년 1월 5일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1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0 신년음악회'는 올 한 해 대한민국이 하나 되길 기원하며 길(道), 공존(共), 흐름(流), 아우름(合),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주제로 협주와 합창,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우리의 전통 타악에 현대적 <NAME>을 더한 그룹 <NAME>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지휘자 <NAME>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NAME>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4악장)>를 통해 2010을 여는 '길(道)'을 연주하며, <NAME>, 양성원, <NAME>이 <NAME>의 <바이올린․첼로․피아노를 위한 3중주 협주곡>으로 '공존(共)'을 통한 화합과 융화의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흐름(流)', '아우름(合)',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구성된 2부에서는 <NAME>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에 맞춰 발레 영재 <NAME>과 <NAME>의 공연을 시작으로 테너 <NAME>과 <NAME>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이 마에스트리가 선보이는 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중 <선원들의 합창>과 <신 경복궁 타령>, 연극인 <NAME>의 시낭송 무대가 차례로 이어진다.마지막으로 우리 고유의 정서를 간직한 <홀로아리랑>과 <NAME> 선생의 <한국환상곡>을 통해 희망찬 대한민국을 노래한다. 이번 '2010 신년음악회'가 사회 각 분야의 주요 인사들과 국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 되고, 올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 증도작은도서관개관식 참석 ### 본문: 대통령 부인 <NAME> 여사는 신안군의 외딴섬 증도에서 '07. 11. 28일 개관하는 고맙습니다 증도 작은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신안군과 고맙습니다 증도 작은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작은 도서관"캠페인 관계자와 지역주민의 노고를 치하·격려할 예정이다. 대통령 부인 <NAME> 여사, 낙도에서 열리는「고맙습니다 증도 작은 도서관」 개관식 참석 이번「고맙습니다 증도 작은 도서관」 개관행사는 낙도와 산골마을까지 전국의 모든 마을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여 주민의 문화복지를 향상하고자 추진하는 <작은 도서관 장기 비전(2023년 완료)>에 기여하고 국립중앙도서관 · 문화방송 · UNWTO ST-EP 재단이 민간기업의 작은 도서관 후원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펼치는"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캠페인"의 성과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이증도 작은 도서관은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캠페인"의 첫 번째 도서관으로 개관하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여사는 개관행사 참석에 이어 <NAME> MBC 사장, <NAME> 도서관 정보정책 위원장, 권경상 국립 중앙도서관장, <NAME> 신안 군수 등과 함께 지역주민과 오찬간담회를 베풀고 앞으로 증도 작은 도서관이 도서지역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증도 주민들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이 지리적으로 대표적인 문화소외지역인 점을 고려했을 때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이곳을 방문하게 된 것은 섬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부인이 외딴섬까지 찾아왔다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놀라움과 환영을 표시하는 분위기다. 이번「증도 작은 도서관」 개관행사를 시발로 펼쳐질"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캠페인"은 21C 지식 정보사회에 부응하여 지식 정보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작은 도서관 진흥정책이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투자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절감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민간기업 등의 후원 유치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기 안에 전국 마을마다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식의 보고를 마련하여 이를 토대로 생활문화를 향상해 나가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독서·출판의 진흥, 어린이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주민의 공동체 문화 향상의 토대가 한층 강화되고, 전국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행사를 맞아 증도 주민들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이 지리적으로 대표적인 문화소외지역인 점을 감안할 때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이곳을 방문하게 된 것은 섬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딴섬까지 대통령 부인이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놀라움과 환영을 표시하는 분위기다. 이번「증도 작은 도서관」 개관행사를 시발로 펼쳐질"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캠페인"은 21C 지식 정보사회에 부응하여 지식 정보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작은 도서관 진흥정책이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투자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절감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민간기업 등의 후원 유치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기 안에 전국 마을마다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식의 보고를 마련하여 이를 토대로 생활문화를 향상해 나가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독서·출판의 진흥, 어린이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주민의 공동체 문화 향상의 토대가 한층 강화되고, 전국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100배 즐기기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위치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에서 성탄절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되는 2012년 크리스마스를 미리 가본다는 의미에서 22, 23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2년 그해 겨울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빛의 숲에서 나를 찾아보세요'라는, 관람객이 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되는 2012년 전당 앞의 '빛의 숲'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여 컬러 점토로 만들고 이를 아시아문화전당의 모형도에 배치해 보면서 2012년 '빛의 숲'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전경을 창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연인들은 '빛의 숲'에 서 있을 자신들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서로의 소중함과 같이 있는 기쁨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2012년 나와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원과 소망을 '빛의 숲' 위에 내릴 눈 캡슐 안에 담아 종이 트리 거는 '소망이 내리는 숲'도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빛의 숲에서 나를 찾아보세요'와 '소망이 내리는 숲' 프로그램은 홍보관 1층에서 22일과 23일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야외 쌈지공원에서는 같은 시간 2012년 겨울 있을 약속이나 모임 등을 알 수 있는 미래 약속 보드를 만들어 보는 '2012년 약속, 지금 확인해 보세요'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홍보관 2층에서는 '빛의 숲'이 주는 느낌들을 쿠키와 케이크에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쿠키와 케이크에 담는 미래' 행사도 열린다. 홍보관 1층에서는 아름다운 영화음악을 연주하는 무 등 실내악단이 깊어가는 겨울밤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The Whole Nine Yards', '시네마 천국'의 러브테마 등 사랑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명곡들이 모인다. 공연 중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프러포즈 이벤트는 연락처와 함께 사연을 작성한 커플을 대상으로 20일까지(<NAME>/<EMAIL>)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정된 1커플은 12월 21일 개별 연락한다. 홍보관과 쌈지공원에서 '빛의 숲 산타와 사진 찍기'라는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이는 산타 및 루돌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행사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면 관람객은 올 크리스마스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것이다. 아시아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홍보관을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홍보관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 조성에 대한 일반국민 의식 조사’ 결과 ### 본문: 국립중앙도서관 '작은 도서관 조성에 대한 일반 국민 의식 조사' 결과 작은 도서관, "청소년의 정서순화"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도가 매우 높다 - 결과 -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2023년까지 읍·면·동 당 1개의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장기 지속 발전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지자체와 협력 사업으로 금년 72 개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MBC와 국립 중앙도서관이 공동으로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캠페인을 전개하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통해 전국으로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작은 도서관>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진흥정책에 참고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 중앙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 형성 기능에 주목한 자원활동가, 민간단체 등을 중심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전개해 온 '작은 도서관 만들기 운동'을 정부 차원에서 정책화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작은 도서관'이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러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국립 중앙도서관에 작은 도서관 진흥팀을 신설('06.4.6) 한 바 있다. 현재 마을단위의 지역사회 도서관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향후 병영 도서관, 병원 도서관, 교도소 도서관 등 국민의 삶 가까이에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규모 비영리 독서 시설까지 포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국민들은 작은 도서관이 '어린이나 청소년의 독서습관화나 정서 순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97.8 % ), '독서인구의 확대 및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95.1 % )이라고 생각하는 등 작은 도서관의 사회적 기여도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이 일반 국민들의 작은 도서관 인지도 및 이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국정홍보처를 통해 월드 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실시한 '작은 도서관 조성에 대한 일반 국민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작은 도서관 조성 장소로 '동사무소 2층', 10분 이내 거리 선호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작은 도서관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장소로 '동사무소 2층'(44.1 % )을 1순위로 꼽았으며, '아파트 단지 내'(31.7 % ), '다목적 회관'(18.5 % ), '노인정'(5.4 % ) 등의 순으로 우선순위를 제시하였다. 이는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이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기보다는 기존의 유휴시설을 활용하거나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야 한다는 도서관의 정책 추진 전략과도 부합하는 결과로 파악된다. 또한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응답자 중의 58.6 % 가 '작은 도서관이 집에서 10분 이내 위치에 있다면 이용할 것'이라고 답변하여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최대 관건이 지리적 접근성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문화시설이 부족하거나 인터넷 등 정보통신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지역의 '작은 도서관 조성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 대다수(90 % )가 매우 필요하다는 긍정적 인식이 나타났다. 국민 대다수가 학교 도서관과의 연계를 원해 이 밖에 초중고 학교 도서관의 개방에 대한 설문 결과, '초중고 학교 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자치단체가 이를 지원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대다수(85.4 % )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지적욕구 충족을 위해서는 공사립 도서관뿐만 아니라 학교 도서관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진다고 본 것으로 분석되며, 앞으로 도서관 정책 추진 시 학교 도서관과의 연계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던져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19세 이상 성인 인구 중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국민들에게 향후 작은 도서관 이용 의향을 물어본 결과, 과반수(53.9 % ) 이상이 '이용할 의향이 있다'라는 의견을 나타내어 작은 도서관 조성 시 높은 이용률이 예상된다. 이용자 과반수가 자원봉사, 후원활동 참여 원해 작은 도서관 주이용자 중 작은 도서관 자원봉사자 참여 의향률은 58.3 % , 운영 후원활동 참여 의향률은 59.7 %였다. 특히, 이 중에서 여성(67.4 % ), 높은 연령대, 서울, 인천/경기 등 지역 규모가 큰 광역시(66.7 % ), 화이트칼라(59.1 % ) 및 주부(68.4 % ), 고소득층에서 후원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작은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활동 시 '도서/자료 대출 및 반납 등 정리'(52.4 % )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희망 후원활동으로 '자원봉사'(46.5 % ), '도서기증'(27.9 % ), '언론 및 지역사회 홍보'(14.0 % ), '서가 등 비품 기증'(7.0 % ), '후원활동'(4.7 % )의 순으로 나타났다.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 응답자들은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개선과제로 '작은 도서관 건립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38.9 % )을 들었다. 다음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지원 및 관심 제고'(29.2 % ), '지자체·공공도서관 등 관계 행정기관의 지원 및 관심 제고'(22.2 % ), '작은 도서관 홍보 및 캠페인 확대'(6.9 % ), '도서관 운영자 및 근무자 전문성 확보'(1.4 % ), 예산 지원 증대'(1.4 % ) 순으로 제시되었다. 위 조사 결과에서 국민 68.1 % 가 '범국민적 공감대' 및 '지역주민의 관심'을 언급하여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 본문: 2008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연희축제 추진 위원회(예술감독 <NAME>)는 「2008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를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사흘간 "전통연희, 문 열고!"란 주제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풍물·사물놀이·남사당·가면극·인형극·줄타기·무속 등 전통연희를 소재로 한 창작<NAME> 작품을 전시하고, 전국의 전통연희 고수들이 참여하는 우리 고유의 전승<NAME> 작품과,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창작<NAME> 작품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과 함께하는 대동놀이마당을 연출하는 것이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전통연희축제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렸으며, 30개 단체 912명이 출연하여 63천 명이 관람하였으며 주제는 '대동·상생·창조'였다. 올해 행사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으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창작연희 작품(10여 편)과 더불어 국민 참여 작품 30여 편을 추가로 공모한다. 전통연희에 관심이 있는 학생, 외국인, 비전공<NAME>자 등 일반인 누구나 국민 참여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 전문<NAME>단체가 참여하는 창작연희 작품 공모도 지원금을 크게 늘렸다. 창작연희단체로 선정된 단체에는 기초 지원금 700만 원과 함께 공연 결과를 평가하여 최고 2천만 원까지 시상금을 주고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명동·정동극장장 임명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8.11.17(월)에 명동. 정동극장 장에 <NAME>(63세) 전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 관장을 임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연극 전용극장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명동예술 극장과 기존 정동극장을 통합하여 운영할 적임자로 경영 마인드와 리더십, 극장 운영자로서의 예술적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NAME> 씨를 뽑았다. 임기는 4년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다큐『특별한 만남』4월9일 오후 5시30분 방송 ### 본문: 한국 정책방송 KTV(원장 <NAME>)는 4월 9일 목요일 문화 다큐, 특별한 만남에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서울 관객 100만 명을 기록한 영화 <서편제>의 주연배우 <NAME> 편을 방송한다. 우리에게는 <서편제>의 송화로 기억되는 배우 <NAME>, 하지만 KTV 『문화 다큐, 특별한 만남』에서는 '송화'가 아닌 뮤지컬 배우 <NAME>로서의 솔직한 고백을 들려준다. 이미 1997년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쇼코메디>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던 그녀, 『문화 다큐, 특별한 만남』에서는 12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 <아줌마가 떴다>의 삽입곡은 물론 <NAME>의 애창곡을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화에만 출연한 사연, 득음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각고의 과정과 소리꾼으로서의 위치, 자신만의 독특한 연습 장소 등 <NAME>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된다. 데뷔 17년 차 배우 <NAME>은 변함없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지닌다. 그녀는 인간문화재 만정 <NAME> 선생의 직계 제자로, 영화 <서편제>를 통해 배우로 거듭난 후 영화뿐 아니라 판소리, 마당극,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학업(원광대 공연예술학 박사과정)까지 병행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NAME> 씨의 최근 근황과 가족 이야기 그리고 배우로서의 열정 등을 KTV 문화 다큐, 특별한 만남에서 만나본다. 한국 정책방송 KTV 문화 다큐, 특별한 만남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재방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는데,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들의 진솔한 고백과 감각 있는 영상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총체가무극 “가야여왕 허황옥” 공연 김해에서 열려 ### 본문: 총체가 무극 "가야 여왕 <NAME>" 공연 김해에서 열려 10월 4일(토), 가야 유적지 김해에서 가야인의 영혼을 관통하는 노래와 춤, 해학이 넘치는 마당 가무극 초연 10월 4일(토) 오후 7시에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총체가 무극 "가야 여왕 허황옥"이 최초로 공연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는 2008년 양성평등 지역 문화 확산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된 (사) 김해여성 복지회(회장 <NAME>)는 가야의 역사를 간직한 지역, 김해에서 가야인의 삶을 다룬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 <NAME>(허황옥)는 그동안 <NAME>의 부인으로만 알려진 여성으로 인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지휘하여 가야까지 온 이주여성이자 모험가, 차와 불교를 전해준 문화인, 가야의 관제를 바꾸게 한 정치인으로 다양하게 재조명된다. 또한 두 아들에게 자신의 성을 이어준 <NAME>의 숨겨진 이야기와 일본으로 건너가 최초 통일 왕국을 건설한 그의 딸(묘견, 일본어로 <NAME>)의 이야기를 통해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꿈꾸었던 가야인의 조화롭고<NAME>로운 모습을 "오래된 미래"라는 비전 속에서 신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와 음악가, 무용가가 참여하여 만든 작품으로, 마당극과 정극, 무용과 음악, 시가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단체와 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하고 가락중앙 종친회 등 지역사회에서 후원하는 공연으로 지역 문화발전과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 무용작품 안무계획안 국제공모 ### 본문: 아시아 무용 작품 안무 계획안 국제공모 설명글 아시아 무용 작품 안무 계획안 국제공모- 오는 10월 31일(월)까지 아시아 무용 작품 개발을 위한 안무 계획안 국제공모 - 국적, 연령, 성별 구분 없이 안무 경력 있는 안무가는 누구나 참여 가능- 2014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창단 예정인 '(가칭) 아시아 무용단'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16개국 예술인들이 함께 작업하는 창작 무용 작품 제작이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0월 31일까지 아시아 무용 작품의 개발을 위한 안무 계획안을 국제 공모한다. 아시아 16개국 무용 전문가로 구성된 '아시아 무용 위원회'의 첫 사업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29일, 『제2차 아시아 무용자원 협력 회의』를 통해, 방글라데시,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15개국 정부와 공동으로 '아시아 무용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식 출범하였다. 위원회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6개국 각국 정부에 의해 추천된 무용 전문가 17인 및 정부 관계관 16인 등 3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대 위원장에는 <NAME> 국립 현대무용단 예술감독과 <NAME> <NAME> 말레이시아 국립예술 문화아카데미 무용학부 학장이 공동으로 선출되었다. 한편,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주광역시에 건립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14년 완공과 함께 '(가칭) 아시아 무용단'을 창단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무용자원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의 주요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아시아 무용 작품 안무 계획안 국제공모>는 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무용 작품, 아시아 지역의 신화 및 설화 등 이야기 자원을 주제로 한 무용 작품, 또는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전통무용 양식을 활용할 수 있는 무용 작품 등 개발을 위한 안무 계획안을 모집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작품으로 개발, 활용 <아시아 무용 작품 안무 계획안 국제공모>는 오는 10월 31일(월) 접수 마감되며, 이후 11월 중 1차 심사위원회 및 12월 중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 안무 계획안 1등, 2등, 3등 각 1편씩을 선정해 각 상금 8천 미화 달러, 5천 미화 달러, 3천 미화 달러를 수여한다. 이번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무 계획안은 2012년도 위원회가 추진할 사업인 '아시아 무용 워크숍' 등을 통해 한국 등 아시아 16개국 무용수들이 참여하게 될 (가칭) 아시아 무용단의 레퍼토리로 개발, 활용할 계획이다. 국적, 연령, 성별 등에 관계없이 최근 2년 이내에 1회 이상 안무한 경력이 있는 안무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참가 인원 2인 이내에서 다른 안무가, 작가, 학술인 등과 공동 출품도 가능하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8평창동계올림픽, 본격적 유치 경쟁 준비 완료 ### 본문: ㅇ문화 체육 관광부는 2010. 11. 9.(화) 오후 2시부터 <NAME>(위원장) 주재로 제2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치 추진 상황, 내년 1. 11. 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할 후보 도시 파일 및 정부 보증서 확보 방안과 아이오 시(IOC) 현지 실사('11. 2. 14.~20.) 관련 범정부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ㅇ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등 14개 부처와 강원도, 대한 체육회(KOC)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상황과 중점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유치위원회는 경쟁 도시(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에 비해 가장 조밀한 경기장 배치(모든 경기장 30분 내 이동 가능), 두 번의 유치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연계망, 최첨단 경기장 및 접근 교통망 등 기반 시설 확충, 전 국민의 하나 된 유치 열망 등 평창의 강점을 최대화하고, 유치 명분과 당위성, 「새로운 평창, 진전된 평창」을 중점적으로 부각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이어서 참석 위원들은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경기장 교통망 등 기반 시설 확충 계획과 아이오 시(IOC)가 요구하는 정부 보증서 등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부처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ㅇ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 치 붐 조성 및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홍보하기 위해 내년 아이오 시(IOC) 현지 실사 기간 동안 강원도에서 설상 종목을 개최하기로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11. 9.(화)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NAME> 강원 도지사를 특임대사로 임명하는 등 모든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NAME> 위원장이 강조했다. 또한 12월 중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도시 파일 및 보증서 제출 관련 최종 협의와 아이오 시(IOC) 현지 실사 관련 정부 지원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선전에 이어 광저우 아시안게임(11. 12.~27.)에서의 우리 선수단의 활약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하며 마무리되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 및 출판사업자 선정 공고 ### 본문: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 및 출판사업자 선정 공고 -오는 12월 8일(화) 사업설명회, 15일(화) 사업 제안서 접수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 및 출판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12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입찰 공고 후 12월 15일 사업 제안서를 접수받는다.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의 산물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 및 출판사업」은 2014년 완공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예술커뮤니티 구축의 일환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문화자원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시아예술커뮤니티'는 아시아권역별 예술적 특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협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2009년 5월 31일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 창단을 통해 이루어진 한-아세안(전통음악) 예술 커뮤니티와 2009년 8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회의'를 통해 한-중앙아시아(신화·설화·영웅서사시) 예술커뮤니티가 구성되었다.남아시아(무용), 아랍(영상), 동북아(전통연희)등의 아시아예술커뮤니티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중앙아시아 예술커뮤니티는 '한-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 창설('09. 8월)'에 이어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 조사·출판 및 디지털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운영규정 제정에 관한 합의의사록 체결('09.10월)을 하였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제3차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회의'가 내년 5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 및 출판사업은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추진단은 오는 12월 8일(화) 오후 3시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협력회의 추진배경, 상세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등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사업자는 '제3차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회의 개최('10. 5월)' 전까지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출판 및 마케팅 계획 수립', '한국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감수(한→노·영, 300p 내외)', '중앙아시아 5개국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감수(노→한, 각각 300p 내외)', '번역 표준작업을 위한 한-중앙아시아 공동워크숍 개최' 등의 과제를 수행하여야 하며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의 자격조건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 및 동 시행규칙 제1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경쟁 입찰 참가 자격이 있는 자'로 번역 및 출판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단체와 동 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기구, 재정부담능력 등을 갖춘 곳으로, 공모참가 신청서와 아시아 관련 문학작품(시·소설) 번역과 출판에 대한 최근 실적 증빙 자료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접수된 사업 제안서들은 사업이해 및 목적 부합성, 사업 수행계획의 적절성, 사업 수행능력, 예산 적정성 등의 평가를 거쳐 1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2회 우수 인디 뮤지션 선발 공개오디션 개최 예정 ### 본문: 제2회 우수 인디 뮤지션 선발 공개 오디션 개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고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과 EBS · iYescom이 주관하는 '우수 인디 뮤지션 발굴 및 공연 지원 사업' 제2회 공개 오디션(실연 평가)이 오는 6월 20일(금) 오후 7시에 홍대 인근 라이브 공연장 '롤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인터넷 포털 Naver를 통해 총 66개 팀이 신청하였으며, 6월 2일에서 3일 첫 관문인 1차 UCC 평가를 통해 11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최종 3팀을 뽑는 것은 이번 제2회 공개 오디션 공모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7월 9일 'EBS 스페이스 공감-헬로루키'에서 공연한 뒤 7월 28일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1회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NAME>, <NAME> 등 3팀은 6월 20일(금요일) 19시 30분부터 'EBS 스페이스 공감-헬로루키'에서 공연한 뒤 6월 30일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5월 ~ 7월 중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9개 팀은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제3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7.25 ~ 27 예정) 무대공연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6월부터 매달 진행되어 온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및 홍보 지원 사업'의 7월 우수 신인음반은 음악산업 창작기반 확대 및 대중음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5일간 총 10개 음반이 접수되었다. 지난 6월 12일 접수된 음반들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NAME>, <NAME>, The b(H7<NAME>) 등 3팀의 후보가 선정되어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SBSi 홈페이지(http://tv.sbs.co.kr/gayo)에서 네티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6월의 우수 신인 '나비'는 지난 6월 15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 파워루키 코너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우수 인디 뮤지션 선발 및 공연 지원 사업'과 '우수 신인음반 선정 및 홍보 지원 사업'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영화 디지털온라인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개최 ### 본문: 영화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개최 - 1. 24.(목) 11:00 / 웨스틴 조선호텔 코스모스 룸 - - IPTV, 디지털케이블 TV VOD 영화 랭킹, 매출 정보 등 공개하기로 - 영화 <도둑들>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2012 영화 대상' 수상, '굿 다운로더 캠페인' <NAME> 공동위원장 감사패 받아 2013년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TV 주요 4개 사에서 VOD 방식으로 유통되는 영화의 작품별 매출 및 이용 건수 합계가 매월 공개된다. IPTV, 디지털케이블 TV의 업계 대표 주자인 KT 미디어 허브(대표 <NAME>), SK 브로드밴드미디어(대표 <NAME>), LG U+ 미디어로그(대표 <NAME>), 홈초이스(대표 <NAME>)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1월 24일 '영화 디지털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업계에서 제공한 자료를 종합하여 2012년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의 영화 랭킹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매월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영화 통계를 발표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NAME> 제1차관을 비롯해 협약 당사자인 KT 미디어 허브 <NAME> 총괄 상무, 브로드밴드미디어 임진채 대표, 미디어로그 <NAME> 대표, 홈초이스 <NAME> 대표를 비롯하여 영화진흥위원회 <NAME> 위원장과 주요 영화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NAME>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협약식 체결자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국내 영화산업 부가시장이 활성화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2,158억 원 규모의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2017년까지 1조 원 규모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화 디지털 온라인 시장 통계에 따르면 총매출은 2011년 1,709억 원에서 2012년 2,158억 원으로 26 % 증가했고, 이 중 IPTV, 디지털케이블 TV VOD 부문은 910억 원에서 1,310억 원으로 44 % 증가하였다. 또한 영화 랭킹 상위 10위 안에 '도둑들', '후궁-제왕의 첩', '건축학 개론', '완득이' 등 9편의 한국 영화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화 온라인 개봉작에 대한 랭킹 정보 등의 서비스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IPTV, 디지털케이블 TV 등의 업계도 전체 시장규모나 이용객에 대한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 추진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화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수익 배분의 투명성이 확보됨에 따라 영화 제작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영화에 대한 투자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기존 영화 상영관의 관람객 수, 매출액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상영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과 더불어 온라인 부가시장에서도 '온라인 상영관 통합 전산망' 시스템 구축을 신속히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 앞서 2012년 디지털 온라인 시장에서 한국 영화 랭킹 1위를<NAME> 영화 '도둑들'의 제작자 <NAME>, <NAME> 감독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2012 영화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영화 저작권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위하여 노력해 온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박중훈 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맞아 책 교환 행사 가져 ### 본문: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NAME>)은 오는 4월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 (한 책) 줄게 (세 책) 다오" 행사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 관련 도서나 논문, 시청각 자료(CD, DVD) 한 권을 기증하면,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자료인 전시 도록과 재단 출판 서적 등 3권을 기증자에게 '답례'하는 교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환도서는 문화유산 관련 도서 외에 2000년 이후 발행된 일반도서도 가능하며, 50쪽 이하 도서나 훼손 자료 참고서 오락성 도서, 만화도서는 제외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교환대상도록 은 「한국 의상전」(1990년)「한국 전통생활 그릇전」(1992년)「색과 선으로 만나는 한국 이미지전」(2002년) 등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재단이 주최한 전시회 도록과 출판도서를 포함해 모두 47종 3천800권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책뽀랑 떠나는 동화 기차’ 2007년 제1회 독서열차 행사 실시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가 후원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NAME>가 주최하는 2007년 제1회 독서열차 -'책뽀랑 떠나는 동화 기차'행사가 5월 2일(수) ~ 3일(목)에 개최된다. 본 행사에는 위도, 개야도, 어청도 등 전북 소재 낙도 어린이 83명이 초청받아 참가하게 되며, '내 맘에 쏙 드는 책 고르기'강연과 책 고르기 행사, 서울역 ~ 임진강역을 운행하는 독서열차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전 국민 독서진흥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가 후원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NAME> 및 전북도청이 공동 주최하는 2007년 제1회 독서열차 - '책뽀랑 떠나는 동화 기차' 행사가 5월 2일(수)~3일(목)에 열린다. 본 행사는 2007년 어린이날을 맞아 전 국민 독서진흥 차원에서 실시되며, 위도, 개야도, 어청도 등 전북 소개 9개 섬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83명이 초청되어 진행된다. 5월 2일 KTX를 타고 고속 열차 체험을 하면서 서울에 도착한 아동들은 교보문고 광화문 지점에 들러 <NAME> 독서코칭센터 선임연구원의 '내 맘에 쏙 드는 책 고르기' 강연을 듣고 직접 책 고르는 행사를 가진 후, 국립 중앙 박물관에 위치한 어린이 박물관에서 '재미있는 과거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관람한다. 또한 남산에서 서울의 야경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독서열차 행사는 5월 3일에 서울역에서 임진강역을 운행하는 열차에 탑승하여 진행된다. 오전 9시 50분에 출발하는 독서열차 안에서 동화 작가 <NAME> 씨가 아이들과 함께 동화 읽기, 좋은 책 골라 읽는 법 등에 대해 토론한다. 또한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NAME> 씨는 독서퀴즈, 게임 등 재미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책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 독서생활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앞으로 전국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추가적으로 독서열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민관 공동으로 청소년연예인 권익보호 대책 추진 ### 본문: 문화부 차관, 주요 연예 기획사 대표와 정책간담회를 열어서 10.18 -연예산업의 공정 환경 조성, 권익 보호 지원 강화, 민간의 자율정화 활동 지원 등 '청소년 연예인 권익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청소년 연예인 권익 보호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8일(월) 연예 기획사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관 공동의 '청소년 연예인 권익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NAME>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김영민), YG엔터테인먼트 대표(<NAME>), JYP엔터테인먼트 대표(<NAME>),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대표(<NAME>),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NAME>) 등주요 기획사 대표,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홍종구),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NAME>)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걸그룹 등 청소년 연예인의 성 보호, 학습권, 근로권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현장 연예 기획사 등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ㅇ이를 위해 '청소년 연예인 권익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대중문화예술인·청소년 연예인의 권익 보호 지원 체제 강화 ▲연예산업의 공정거래 환경 조성 ▲연예 기획사 등의 자율정화 노력 강화 ▲민·관 공동의 체계적인 '연예산업 진흥과 연예인 권익 보호 중기계획'의 수립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ㅇ이날 <NAME> 차관은 이제 한류의 핵심 동력인 연예산업 또한 외형적,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을 통해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할 시점임을 지적하며,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예산업 내부의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획사와 연예인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 연예인은 연소자로서 적극 보호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고, 연예활동에 있어서 성적 보호는 물론 학습권과 근로권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업계 스스로 자율적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도 민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연예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며, 연예산업의 진흥과 연예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균형 있는 정책 추진,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서 연예산업 진흥에 대한 종합적인 틀(중기계획 등)의 마련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날 마련된 대책(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관의 소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중장기 정책의 수립, 추진 ㅇ 문화부와 연예산업계 관계자들은 공동으로 정례적인「(가칭) 연예산업 발전포럼」을 운영하여, 이를 통해 연예산업 기초 인프라 구축, 내실 있는 인력양성 시스템 강화, 연예인 권익 보호 및 공정거래 환경 조성, 법 제도 개선 등 분야별 중기사업 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ㅇ또한 연예산업에 대한 상시 심층 실태조사(연 1회)를 통해 연예인 활동 실태와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도출해 나가는 한편, 정례적인 포럼 활동 등을 통해 연예산업 분야의 현안에 대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성 있는 대응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중문화예술인·청소년 연예인의 권익 보호 지원 체제 강화 연예인,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된다. 문화부는 관련 협회 등과 연계하여 ▲매니저 대상 교육(직업윤리, 지재권, 표준 계약서 등) ▲청소년 연예인 등 대중문화예술인 대상 교육(단계별, 분야별 맞춤교육/연예산업 개론, 법률, 인권, 계약관계 등) ▲청소년 연예인 부모교육(상담 등 병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ㅇ또한 연예인 옴부즈맨 제도 등 권리 구제 프로그램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정부와 업계는 취약계층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법률, 인권, 계약)와 정신 건강 상담 및 각종 고충 해결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한다('11.~)'. 연예기획사·협단체 등 자율 정화활동 적극 추진키로 ㅇ 대중문화 예술산업계는 공동으로 '윤리 위원회'를 설립('10. 9월) 하고 도박·마약·이중계약/계약 위반·폭행·병역 문제 등 연예산업 분야의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자정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이에 대해 문화부와 연예산업계는 자율정화 활동의 제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ㅇ또한 연예산업계는 청소년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및 부모 간담회 등 자정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연습생 교육과정의 운영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예 기획사 차원에서도 청소년 연예인의 성 보호, 학습권, 근로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활동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연예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업계의 자율적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고, 방송활동 가이드라인 등 유관부처와 연계한 청소년 연예인의 권익 보호 및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연예산업의 공정거래 환경 조성(유관부처/기관/협단체 등 협조) ㅇ 연예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 간 신뢰 기반의 상생시스템 확립을 위해 유관부처(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내실 있는 표준 계약서를 보급, 개선해 나가는 한편, 산업계의 표준 계약서 준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이행실태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의 자유 및 직업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표준 계약서 등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중문화예술인, 연예 기획사, 제작사 및 관련 협단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중문화 예술 분야 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하고 연예산업 분야의 공정거래 환경 조성에 노력키로 했다. 또한 무분별한 연예 기획사의 난립에 따른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해 연예기획업 등록제를 도입 청소년 연예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심야시간대 연예활동 제한 등) 등 법 제도 개선방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러한 대책(안)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가칭) 연예산업 발전포럼 대중문화 예술 분야 동반성장협의회를 출범('10. 10월~) 하는 한편, 연예산업진흥과 권익 보호를 위한 중기계획 수립('11. 상반기) 등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문화부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기관)와도 함께 청소년 연예인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14회 독서문화상 시상식 ### 본문: 제14회 독서문화상 시상식 - '08.9.11(목) 16:00, 시상식에 이어 북 콘서트, 사진 전시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9월 11일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독서문화상 시상식 및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국민 독서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진흥기반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단체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올해 독서문화상에는 (사)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 협의회(이사장 <NAME>)와 울산 남부 도서관(관장 <NAME>) 이 대통령 표창을,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NAME>)과 제주시 탐라도서관의 <NAME> 사서 공무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이 외에도 <NAME> 창신중학교 교사 등 20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소설가 <NAME>이 참여하는 저자와의 대화, 가수 <NAME>, <NAME> 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축제(북 콘서트), 책 읽는 즐거움을 담은 '손 안 애 서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접대비 제도 시행으로 서비스산업 수요 창출 및 건강한 접대문화 조성 ### 본문: 문화접대비 제도 시행으로 서비스산업 수요 창출 및 건강한 접대문화 조성 문화로 모시는 아름다운 사회문화접대비 제도 시행으로 서비스산업 수요 창출 및 건강한 접대문화 조성문화관광부는 지난해 12월 '제1차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 대책'에서 도입된 '문화접대비' 제도가 오는 9월 1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추진계획을 밝혔다. '문화접대비'제도의 본격 시행(9.1) 문화접대비란 기업의 총 접대비 지출액 중 문화접대비 지출이 3 %를 초과하는 경우에 접대비 한도액의 10 %를 한도로 추가 손비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 6.1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법 개정 이후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개정(8.6)을 통해 문화비의 범위와 손금인정의 기준이 되는 문화접대비 지출 비율(3 % )이 정해졌고, 법인세법시행규칙의 관련 서식을 개정(7.31)하여 본격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에서 규정하는 문화비란 '04.1월 도입된 '접대비 실명제'에서 사용된 '문화접대' 개념을 기본으로 한 것으로, - '문예진흥법' 및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 공연, 전시, 박물관 입장권 구입 -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체육활동의 관람을 위한 입장권 구입 -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영화 및 비디오물의 구입 -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음반 및 음악영상물의 구입 - '출판 및 인쇄진흥법'에 따른 간행물의 구입 이 포함되며, 외국에서 지출한 문화접대비는 손금산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오는 9월 1일 이후 종료되는 사업연도 지출분부터 관련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9월과 12월 결산기업의 경우 현 사업연도부터 적용되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0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지출분은 '0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지출분에 해당된다. 폭탄주를 마시거나 음악에 취하겠습니까? 기업의 접대비 중 문화비로 108 %를 지출함으로써 문화예술서비스 산업의 진흥 및 육성과 기업의 접대문화를 건전하고 건강하게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 문화접대비 제도이다. 접대비 실명제가 도입된 이후에도 기업은 음주 중심의 향응접대, 골프 등 운동 접대, 물품 및 현금 접대 등에 치우쳐 있고, 특히 향응을 이용한 접대가 6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되어 관행적인 접대방식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 조사에서 기업들은 접대비 관련 세제 개선 시 문화접대비 지출을 추가로 108 % 늘리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기존 유흥 중심의 접대 관행을 크게 바꿔 우리 사회를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즉, 가야금 소리에 폭탄주가 점점 없어지는 것이다. 최소 1,620억 - 최대 5천억 원 이상의 문화예술 신규 수요 창출 전망 문화관광부는 '문화접대비' 제도의 도입으로 '문화접대비 계정'이 신설되어 매년 기업의 문화접대 실태 파악이 가능해진 점에 주목하면서, 동 제도가 본격 시행되어 기업이 총접대비의 3 % 이상을 문화접대비로 지출할 경우 최소 1,620억 원에서, 기존 접대비 한도의 10 % 전부를 쓸 경우 최대 5천억 원 이상의 문화예술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문화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캠페인 전개 - 대학 신입생에게는 대학로, 홍대 앞 등 소공연장 입장권을, - 회갑 맞으신 어른께는 전통공연 관람권을 선물 한편, 문화관광부는 8.10～22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 IT여성기업인협회 등 총 9개 주요 경제단체 및 한국공인회계사회·한국세무사회를 방문하여 '문화접대비'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였다.모든 단체가 동 제도의 도입을 환영하였으며 기업·고객·문화예술계 모두가 문화접대를 통해 사회적 편익을 누리게 됨으로써 국민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모든 단체는 이미 각 회원사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 게시판과 이메일을 활용하여 동 제도를 홍보하였으며, 8월 말에 배부될 홍보 팸플릿 2만 부를 각 단체의 지부 및 지회를 통해 배부하기로 하였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은행 방문 고객도 볼 수 있도록 전국 각 은행의 본점과 지점 약 7천여 곳에 팸플릿을 비치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NAME>)는 중소기업의 문화접대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시상하고, 중소기업 문화경영 지원센터 운영, 중소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매칭사업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문화관광부와 공동캠페인을 개최한다. 특히, 대부분의 경제단체와 기업에서는 고가의 공연 및 전시 티켓 외에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고객의 기호를 고려한 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로 모시기 운동 1호 기업 탄생 '진흥기업' - 신입생, 졸업생, 은혼식, 회갑 등 당해연도에 기념일을 맞이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이 그것이다. 본격적인 문화접대비 시행에 앞서 '문화접대비 1호' 기업이 탄생했는데,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 미술관에 청소년 무료입장권을 제공한 것이다. 중견 건설업체 '진흥기업(사장 <NAME>)'은 미래의 잠재 고객인 청소년층을 접대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과 덕수궁미술관에 입장하는 청소년을 무료로 입장시키기로 했다. 진흥기업이 1억 원을 투자하여 소외계층 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무료입장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진흥기업은 오래전부터 사회공헌 측면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수행해 왔으며, '05년 상반기 '주거문화대상' 수상 및 '재해율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참여와 의지로 'W-Park 나눔의 봉사단'을 발족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콘서트를 지원하고 문화예술아파트 개발 등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지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어때요? 문화로 건네는 인사?" - 사회시스템과 기업환경을 '문화친화적'으로 바꾸죠. 문화부는 문화접대비 제도를 통해 기업과 문화예술이 좀 더 가까워지고, 이를 통해 사회 시스템과 기업환경도 문화친화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문화접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기업이 문화예술계에 끼친 기여와 노력을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문화기업 100대 기업 선정, 문화경영 우수 기업 시상, 시민과 문화예술계가 함께하는 감사공연 축제 등을 통해 '사랑받는 문화,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또한, 매개기관(한국메세나협의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외에 온라인상에 웹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과 문화예술계가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의 마련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전 직원, 환경영화 “지구(earth)” 시사회 참석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8월 29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NAME> 장관을 비롯한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earth)"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국 BBC와 독일 그린라이트 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한 "지구(earth)"는 아름다운 지구의 자연환경 및 지구온난화와 환경파괴 등으로 지구가 처해있는 위기적 현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이다. 지난해 유럽 개봉 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독일에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국가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국내에선 지난 5월 서울환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이번 시사회는 환경재단(대표 <NAME>)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번 시사회는 전 지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문화, 체육, 관광 정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인식 제고 및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방향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외에도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NAME> 환경재단 대표의 강연과 산업현장의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여러 가지 디자인 상품들의 전시 판매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번 시사회를 계기로 문화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민들의 생활문화 전반의 변화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문화전략> 방안을 9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전략에는 그린 디자인의 보급에 의한 환경친화적 도시공간문화 조성,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에너지 절약 설계 가이드라인 마련 및 친환경적 리노베이션 추진, 도보 및 자전거를 활용한 여행 코스 개발, 환경친화적 전통문화산업 진흥, 전국에 산재한 유휴 폐산업시설의 문화 관광시설 전환, 슬로시티와 선(禪) 마을(Zen Village) 조성을 통한 녹색 관광문화 확산 등의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영화 “해운대”업로더 41명 수사 착수 ### 본문: 문화부, 영화 "해운대"업로더 41명 수사 착수 9.3. 현재 601점 삭제 조치, 업로더 70명 경고 조치 위해 심의 중 "해운대"불법<NAME>상 업로더 41명 수사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해운대"불법<NAME>상을 유포시킨 닉네임이 노출된 <NAME> 41명에 대해 문화부 특별사법경찰(저작권 경찰)이 우선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습적인 헤비 업로더와 단순 업로더를 구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 단체 연합회 저작권 보호 센터는 웹하드. P2P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이하'OSP')의 협조를 받아 지난 1458점을 삭제한데 이어 143점을 추가로 삭제해 3일 9시 현재 총 601점이 삭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NAME>)는 불법복제물 심의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17개 OSP를 통해 복제. 전송자 70명에게 경고를 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85명의 복제. 전송자에 대해서도 경고를 포함한 시정권고를 하기 위한 심의가 진행 중에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6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 개최 ### 본문: 체육주간을 맞아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은 4월 27일(금) 15:00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58명의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정부표창을<NAME>다. 이번 포상은 2006년도까지 개최되었던 올림픽대회, 아시아경기대회,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NAME>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임원과 세계의 거봉을 정복하여 국위를 선양한 산악 등반인들이 대상이며, 정부는 대한 체육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자들의 공적, 결격사유 등을 점검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훈격을 결정하였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NAME> 선수, 2004년 아테네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및 개인 은메달을 획득한 <NAME> 선수, 2006년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총회의 성공적 개최 및 동계스포츠 종목의 발전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NAME> 대한 스키협회장 등 총 3명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이 수여되며,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세팍타크로 남자팀 서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NAME> 코치 등 총 6명에게 거상장이 수여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저작권 분쟁조정 사례집 발행 ### 본문: 저작권 위원회(위원장 <NAME>는 저작권 분쟁 조정 사례집을 발간하였는데, 유형별 분쟁 조정 사례 35건을 수록한 저작권 분쟁 조정 사례집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저작자 권리 강화와 저작물 무단 사용에 대한 권리 구제가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의 급속한 발달로 저작물 유통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저작권 침해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저작권 위원회는 이러한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 저작권 분쟁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저작권 분쟁 조정 사례집'을 발행했다. 금번 사례집에서는 유형별 주요 분쟁 조정 사례 35건을 통해, 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분쟁의 다양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특별히 '북한 음악의 무단 이용에 따른 분쟁', '신문기사의 홈페이지 이용에 따른 분쟁' 및 '학위논문에서의 정당한 인용의 조건'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분쟁 조정 사례도 수록하였다. 저작권 관련 전문가 및 실무 종사자들에게 무료 배포되는 자료집은 모두 352페이지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20(수)「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 폐막식에 초대합니다. ### 본문: 2.20(수) 「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 폐막식에 초대합니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오는 2.20(수)「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의 폐막식 <꿈을 향해 쏴라!>와 기념 공연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에 수험생(및 고3 학생) 및 고2 학생 50명(동반 1인)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폐막식 <꿈을 향해 쏴라!>가 열린다. 지난 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은 '07.11.16(목)-'08.2.28(목)까지 진행된 것으로 100여 일 간의 대장정을 기념하고 참여 기관 및 단체, 기업, 학생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국의 수험생(고3 학생)뿐 아니라 예비 고3 학생인 고2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부(www.mct.go.kr)' 및 '문화 대작전' 홈페이지(www.happybiz.or.kr)를 통해 2.14(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가려낸 뒤 2.15(금) 오후 4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9월 시작해 지금까지 성황리에 공연 중인 우수 창작 뮤지컬인 <뮤직 인 마이 하트(<NAME> 작, <NAME> 연출)는 청각장애를 가진 희곡작가와 스타 연출자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사경변상도의 세계, 부처 그리고 마음” ### 본문: "사경 변상도의 세계, 부처 그리고 마음" ■ 아시아의 불교미술 가운데 섬세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사경 변상도■ 국보급 고려 시대 사경 변상도 40여 점 일본에서 일시 귀향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2007년도 기획특별전 <사경 변상도의 세계, 부처 그리고 마음>을 7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보급 문화재 100여 점이 전시되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획된 <사경 변상도> 특별전이다. 고려 시대 불교미술의 뛰어난 예술성과 심미성, 정신성을 잘 보여주는 사경 변상도는 불교 경전의 내용을 압축하여 그림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해 일찍이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하지만 사경 변상도는 보존과 관리의 특성상 일반인들은 물론 관련 학자들조차 실물을 쉽게 접할 수 없어 연구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수성을 지닌 우리나라 사경 변상도는 국립 중앙 박물관을 비롯하여 공·사립 박물관, 미술관, 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것까지 총망라하였다. 또한 고려 시대에 제작되어 일본의 사찰과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문화재 40여 점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어서 불교계와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리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196호 <화엄경 그림 >를 비롯하여 국보 7점, 보물 17점, 일본의 중요문화재 2점 등 지정문화재만도 무려 26점이 전시되어 사경 국보 전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이번 전시에는 고려 충렬왕 대의 <NAME> 염승익이 발원한 개성 남단에서 발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도 공개된다. 보존처리를 거쳐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인 것은 계원 석탑 출토 <법화경 그림 1>이다. 제1부는 국보 123호인 <익산 왕궁리 탑 출토 금제 금강경판>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제2부는 사경을 보관하던 <경함>, <경갑>, <사경보> 등을 전시한다. 제2부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사경 변상도를 시대와 주제별로 전시하여 우리나라 사경 변상도의 흐름과 시대별·양식적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사경 변상도도 함께 전시해 우리 사경의 우수성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국보급 사경 변상도의 화려한 표지와 사경을 싸던 사경보를 비롯해 당시의 공예품도 함께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평상시 볼 수 없었던 국보급 사경 변상도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나아가 우리 선조들의 높은 정신세계의 숭고함과 불교의 세계를 한 장에 함축하여 치밀하게 담아낸 예술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이번 특별전을 통해, 현재 완전히 단절된 사경 문화를 복원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평화･생맹지대(PLZ)구축을 위한 학술심포지엄 개최 ### 본문: 관광공사는 12일 오후 2시 DMZ를 포함한 접경 지역 일대 평화·생명 지대(PLZ) 관광자원화 방안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통상 DMZ로 호칭되는 이 지역은 잘 보존되어 온 자연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으로 그 가치를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내·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광자원의 관리 방안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이 지역을 생태복원, 생명이 사는 공간, 한반도 평화의 공간인 평화·생명 지대(PLZ)로 명명하고 지난 10월 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PLZ 시범사업 선정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 PLZ 관광자원화 방안 수립』연구용역을 착수한 바 있다. 평화·생명 지대(PLZ)의 개념을 정립하고 PLZ 관광자원화를 위한 아이디어의 창출 및 PLZ 개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 관광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이 추진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제 문화교류 방향과 과제(이상만 중앙대학교), DMZ와 PLZ,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NAME> 전북대학교) 등이 발표되었다. PLZ 생태자원 현황과 활용방안(<NAME> DMZ 생태연구소)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서 생태, 관광, 남북 교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PLZ 지역의 자원 및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과 기존 DMZ 관광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는 평화·생명 지대(PLZ)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이 지역은 향후 세계 평화의 장 및 관광한국의 핵심지역으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MZ, 민통선, 접경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 PLZ(Peace Life Zone) : 남북 분단, 전쟁과 대치가 아닌 생명이 사는 공간, 한반도 평화의 공간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국가대표선수 훈련현장 방문 격려 ### 본문: <NAME> 문화관광부 장관 국가대표 선수 훈련 현장 방문 격려 - 국가대표 지도자들에게 특별격려금도 전달 -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은 2007. 12. 7(금) 16:40부터 20:00까지 약 3시간 반 동안 문화관광부 관계관 및 유관단체장들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2008년 북경올림픽 등 각종 국제 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에 여념이 없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은 훈련 중인 152명의 국가대표 지도자들에게 특별격려금(1인당 2백만 원)을 전달하여 다가오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하고,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훈련비 증액 및 처우개선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수들은 인기가수 <NAME>, <NAME>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각계에서 보내준 경품으로 푸짐한 추첨 행사도 진행되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13회 국무회의 브리핑 자료 ### 본문: 정부는 오늘(3.25) 오전 <NAME> 대통령 주재로 2008년도 제13회 국무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법률 시행령 4건 일반안건 1건 즉석안건 3건을 심의·의결하고, 기획재정부 등 9개 부처로부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필수품 점검 및 대응계획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공명선거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보고를 받았다. 주요 내 용맹 독성 농약이나 중금속의 위해성 기준을 초과하는 비료 등을 사용해 농작물을 경작하는 등 하천과 관련 시설을 훼손하거나, 그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하천점용허가를 할 수 없도록 하천법 시행령을 개정함. 국가하천으로 편입돼 매수청구의 대상이 되는 토지를, 종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어 효용이 감소한 토지와 사용·수익이 불가능한 토지로 구분해 판정 기준을 정하고, 매수 대상 토지로 확정된 경우 통보 일로부터 3년 이내에 매수하도록 함.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를 개정하여 화성동부 경찰서로 현재 화성시와 오산시를 관할하고 있는 화성 경찰서를 '화성동부 경찰서'로 전환하고, 화성 서부지역을 담당하는 화성서부 경찰서를 신설함 주요 내용 경기 화성지역에서의 강력 범죄 발생과 인구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화성서부 경찰서를 신설함. 주요 내용제36회 보건의 날(4.7)을 맞이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을지재단 <NAME> 회장에게<NAME>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12개 부문 총 209명의 유공자에게 훈장 또는 포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함 주요 내용 즉석안건 ●「관세법 제71조에 따른 할당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 의결 -《주요 내용》최근 곡물·원자재 등 수입물품의 국제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생활필수품 가격 안정과 농축산업계 원가부담을 줄이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 6월 30일까지 시행키로 돼 있는「관세법 제71조에 따른 할당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을 폐지하고,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새 규정을 긴급히 제정해 실시함 -현재 할당관세가 적용되고 있는 46개 품목에 36개 품목을 추가하여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용하려는 것이 새 규정임 원활한 물자 수급이나 물가 안정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기본세율에서 100분의 40의 범위에서 일정한 수량의 율을 감하여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관세법 제71조가 정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잡지 진흥·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2007년 11월 1일 제42회 「잡지의 날」을 맞아 잡지의 진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 대하여 은관문화훈장과 문화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시상하고 우수잡지 10종을 선정 「우수잡지 선정증」을 수여한다. <NAME>월간 골프매거진 코리아 발행인, <NAME> (주) 비즈니스 라이프 대표이사, 한국잡지 협회 이사·부회장 및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잡지계 발전과 잡지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포장은 봉제산업 전문지인 월간 <보빈 저널>과 월간 <배관기술>을 각각 1975년도와 1988년도에 창간, 발행해 온 <NAME> 보빈 저널사 회장이 받고, 대통령 표창은 정재일 월간 기계 정보 발행인이, 국무총리 표창은 도종현 월간 퍼즐 메이트 발행인이 각각 받게 되며, <NAME> (주) 삼성출판사 대표이사 등 10명이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한편, 2007년도 우수잡지로 월간 <금형 저널> 등 10종이 선정되어 우수잡지 선정증을 받게 된다. 우수잡지 선정은 199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선정되면 문화관광부 장관 명의의 우수잡지 선정증 수여, 우수잡지 로고 사용, 200만 원 시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42회 잡지의 날 기념식은 2007년 11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정부포상 시상과 우수 전문잡지 선정증 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광역지역문화재단협의회’ 구성·운영 ### 본문: 지역 문화 진흥 정책 과제 발굴 및 지역 문화 재단 역량 강화 방안 논의 - 문화체육관광부, 광역지역 문화 재단협의회 구성·운영 - 10. 19.(수) 국립고궁박물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광역지역 문화 재단들이 손을 맞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서울과 부산 등 11개 광역지역 문화 재단들로 이루어진 '광역지역 문화 재단협의회'를 구성하고 2011. 10. 19.(수) 16:00에 제1차 회의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 '광역지역 문화 재단협의회'에는 전국 11개 광역지역 문화 재단의 책임자급이 참여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각 지역 문화 재단의 대표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 정책 개발, 문화 예술 진흥 지원, 문화 예술교육 사업, 문화 나눔 사업, 문화 시설 운영 및 문화재 발굴 등 다양한 영역의 지역 문화 사업을 1997년 경기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설립되기 시작했다. 동 협의회에서는 지역 문화 진흥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이들 지역 문화 재단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들이 향후 추진할 지역 문화 정책 관련 과제들을 발굴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동 협의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11년 말까지 '지역 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예술뉴딜정책에 역점…문화가 흐르는 4대강 만들 것” ### 본문: KTV 정책대담 -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듣는다' "예술 뉴딜정책에 역점을 두고 문화가 흐르는 4 대 강 만들 것" 한국 정책방송 KTV(원장.<NAME>)는 1월 11일부터 9개 지역 민방과 공동으로 KTV 정책대담 -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듣는다를 방송한다.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부에 새로운 정책들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예술가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예술 뉴딜정책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이루는 것은 물론, 이것이 지역의 공연예술 활성화와 지역민의 예술 향유 혜택의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라고 강조했다. <NAME>장관은 특히 지역에 대한 예술 공연 지원과 관련해 "서울 같은 대도시는 인프라가 좋지만 지역으로 갈수록 공연 등을 접하기 어려운데, 문화의 모세혈관을 확장한다는 느낌으로 지역의 군과 면 단위까지 항상 시와 노래․음악․춤이 끊이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나 만날 수 있는 예술가들을 내 집 앞 동사무소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NAME> 장관은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4 대 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는 점을 감안해 강을 따라 치수도 해야 하지만, 우리는 이걸 정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물을 따라 이뤄진 문화를 즐기도록 함으로써 관광과 레저 스포츠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문화부가 계획 단계부터 참여해서 4 대 강에 문화. 체육. 예술. 관광이 모두 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관은 생활체육 육성에 대해서는 "엘리트 체육은 뒷바라지만 하면 되지만 생활체육의 경우 아직도 인프라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우리 부 산하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올해 우선 국민체육센터 52개소, 학교 체육관 25개소 등 시설 지원을 지속할 계획인데,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노령인구와 어린이를 위한 시설을 중심으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NAME>장관은 또한 콘텐츠산업 육성과 관련, "문화콘텐츠의 경우 현재 세계 9위권인데 오는 2012년까지 5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하고 "콘텐츠라는 말이 나온 지도 얼마 안 됐고 문화를 산업으로 본 역사도 짧지만 이 분야에 우리의 강점이 있는 만큼 경쟁에서 지지 않을 힘이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유 장관은 "영세 업체가 많은 산업의 성격상 직접적인 자금의 지원보다는 법률상담, 마케팅, 홍보,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난해부터 뉴욕, 베이징 등 주요 국제도시의 해외문화원 등 각급 기관들을 코리아센터라는 개념으로 묶으면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유 장관은 최근의 미디어 관련 법안 논란과 관련, "세계 미디어 시장의 흐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 지금부터 이에 대해 준비하지 않고 이 상태로 끌고 가면 나중에는 새롭게 출연하는 매체들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며 "어느 날 선진국에서 만드는 제2, 제3의 미키마우스를 우리 안방에서 또 보게 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미디어 관련 법안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대담'에는 <NAME> 추계예술대 문화 예술경영 대학원 교수와 <NAME>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NAME> 전주 전통문화도시 조성위원장이 전문 패널로 참여했다. 각각 부산경남과 전주 지역 민방 추천 패널로 참여한 <NAME> 선임연구위원과 <NAME> 위원장은 <NAME>에게 문화 관광분야의 질문과 함께 '부산 국제영화제 지원방안', '부산국립국악원 활성화 방안', '전주 한국 전통문화체험관 지원계획', '광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방안 문제' 등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한국 정책방송 KTV는 1월 11일 오전 8시에 이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9개 지역 민방은 11일부터 자체 편성된 이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KTV와 지역 민방이 공동기획. 제작하는 '정책대담'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한차례 주요 부처 장관을 초청해 제작. 방송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월 2회 편성. 방영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 2007 서울국제북아트전 개최 ” ### 본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2007.6.1~6.6(6일)에 개최되며, '2007년 서울국제북아트전'(Seoul International Bookarts Festival & Fair 2007)'이라 함. 서울국제북아트전은 국내 북아트 페어로서는 가장 큰 규모로 2007년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77개 부스에 10여 개국 50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국제북아트전에서는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 판화, 회화, 사진, 제본, 공예, 미술교육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한 작가들이 책이라는 매체를 만나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지 보여준다. 'Book Talks'라는 슬로건은 책이 그 개념이나 이미지, 텍스트뿐 아니라 재료, 제본방법 등 모든 구성요소를 통해 총체적으로 작가의 생각이나 소통의 내용을 보여준다는 의미이다.이번 북아트전은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그 경계를 넓히는 하나하나의 좌표가 될 작품들을 한 교차점에 모아 한국 북아트의 독창적인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이다. 한·중·일 조형성 비교 기회 참여작가를 살펴보면 미국의 대표적 아티스트북 예술가 그룹인 북클린 <NAME>, 영국의 써클 프레스Circle Press(대표 Ron King)와 그 후계자라 할 수 있는 ARC (Sam Winston, Tori Bean, Karen Bleitz), 리투아니아의 북아트 트리엔날레 콜렉션 (curator:Kestutis Vasiliunas), 아일랜드의 <NAME> 프레스 Red Fox Press 등 여러 단체와 <NAME>, <NAME>, <NAME>, 레이첼 오타스, <NAME>, <NAME>, 그레이 프레이져, <NAME> 등 예술가들이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한국북아트협회를 비롯하여 601 비상, 렉토베르소 등의 단체와 해외에서 북아트, 혹은 북디자인을 공부한 작가 외에 독립적으로 책의 가능성을 실험해 온 작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 북아트의 문화적 공통점을<NAME>면서도 각각의 특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획도 마련된다. 어린이 북아트 코너에서는 북아트의 조형적, 문학적 창의성에 주목하여 먼 미래에 창조적 시각철학으로 피어날 교육적 가능성도 함께 살펴본다. 이번 북아트전은 예술작가영역과 대중 및 교육영역으로 나뉘어져 각각의 역할과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공간특성을 특화하여 작업과정 시연, 실습,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또한 이 페어를 계기로 국내의 잠재력 있는 작가를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알리는 기획도 진행한다.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북아트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국내·외 전문 강사들의 세미나 및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되며 작업과정 시연과 실습,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며, 국내·외 뛰어난 북아트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 북아트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들도 전시된다.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북아트전 기간 중 전시와 더불어 출판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특별상으로 선정, 출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가시화 ### 본문: 아시아 문화를 하나로 아우르는 본격적인 작업이 2012년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 논의를 시작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제2차 한-아세안 문화협력 프로젝트 회의(이하 회의)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주최로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총 11개국은 자국의 전통악기로 구성된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을 공식 선포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NAME>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세부 편성 등을 협의할 11개국의 한-아세안 전통음악 전문가와 각국 정부 대표 실무위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부터 이 회의가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케스트라 창설을 위한 11개국 공동협의체인 '한-아세안 전통음악 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였다. 이 위원회에는 2인의 공동위원장을 위시하여 한국 측의 <NAME> 중앙대 국악과 교수 등 한-아세안 전통음악가 12인이 참여하였으며, 초대 위원장으로는 한중일 3국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창단한 <NAME> 중앙대 총장과 다수의 아세안 공동 음악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NAME> <NAME> <NAME>'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가 위촉됐다. 향후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순회공연을 거쳐 2012년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예술 극장을 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오케스트라는 향후 아시아 전통음악의 교류 및 공동 연구, 아시아 전통음악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문화교류 협력을 펼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실질적인 '아시아 문화의 창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위원회의 초대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NAME>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전통음악의 이해와 교류를 넘어 아시아의 영혼이 담긴 음악으로 세계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 전통음악이 더 발전하도록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아세안 문화협력 프로젝트는 음악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음악적,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진정 중요한 의미가 있는 협력 작업일 것"이라며, '<NAME> <NAME> <NAME>' 아세안 측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의 의의를 밝히자면,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은 "아시아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아시아 공동 문화콘텐츠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오늘 서울 회의를 마친 '한-아세안 전통음악위원회' 및 각국 정부 대표 실무위원회는 26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인 광주광역시를 찾아 '한-아세안 전통음악위원회'의 세부 운영방안과 '한-아세안 친구 도시 협력 프로젝트' 등 각국이 제안한 문화협력 프로젝트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을 필두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영화, 전통무용, 신화·전설 등 각 문화 분야별로 한-아랍, 한-남아시아 연합, 한-중앙아시아 등 아시아 각국과의 커뮤니티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전통한옥 체험숙박 종합지원시스템 운영 ### 본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 이하 문화부)는 고택·종택 등 기존의 전통 한옥을 활용하여 우리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생활공간을 몸소 체험하고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조상들의<NAME>와 정, 한옥의 우수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전통한옥 체험숙박 운영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된다.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05년 이후 전통문화 체험 숙박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통한옥을 개보수하고 사워장,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전국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전통한옥 숙박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전통한옥 체험숙박 통합 홈페이지" http://korean.visitkorea.or.kr/hanok)를 구축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ㆍ 전통한옥 체험숙박 통합 홈페이지는 소박하고 절제 미가 있는 한옥의 5가지 아름다움, 자연과 융합된 한옥의 10가지 특별함, 기와집·너와집ㆍ귀틀집 등 한옥의 종류, 북부·중부·남부·섬지역 등 한옥의 지역별 특징, 대청·사랑채와 안채 등 한옥의 요소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한옥이란 ㆍ 고택·종택에 얽힌 스토리텔링과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한옥마을 정보를 제공하는 한옥 이야기 ·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145개의 전통한옥 숙박시설의 위치, 주변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 가격, 예약 방법과 상세한 영상 자료와 지역별ㆍ유형별 정보를 제공하는 한옥정보검색과 한옥 숙박 에티켓, 후기 체험 게시판 등 한옥 열린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통한옥 숙박시설 운영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통한옥 체험숙박 통합 홈페이지 구축 운영을 계기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석구석 전통한옥 숙박체험 이벤트 ㆍ 오는 4월(4.25~26)과 5월(5.23~24) 2회에 걸쳐 160여 명의 가족단위 여행객을 모집하여 무료로 강릉 선교장과 안동 군자마을의 전통한옥에서 숙박을 하면서 관노가면극 관련, 목공예와 다도체험,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안동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한옥 숙박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한옥 숙박시설 홍보마케팅 지원 국내외 포털사이트 검색광고 및 블로그 이벤트 개최, 현장 모니터링 및 컨설팅 지원, 운영주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등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 정보 및<NAME>상 콘텐츠 제작 · 전통한옥 통합 홈페이지에 구축된 기존 정보 갱신 및 신규 콘텐츠 구축, 다도·한지공예·서예·전통 김치 담그기ㆍ떡 만들기ㆍ국악체험·전통공연 등 전통한옥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DB 구축하고 10편의<NAME>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통한옥 체험숙박 통합 홈페이지"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충·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부는 2009년에도 전국 39개소의 전통한옥에 체험숙박시설 개보수와 편의시설 설치 예산(15억 원)과 강릉 선교장 등 28개소의 전통한옥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5억 원을 지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관광객들의 체험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문화의 날 기념행사, 오는 19일 부산에서 개막 ### 본문: 문화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10월 19일(금)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일)까지 부산지역 곳곳에서 '천지인, 생명과 평화의 솟터'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지는 행사는 2007년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부산문화회관은 10월 20일(토) 오후 4시 문화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쓴 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문화와 예술의 흥과 정취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문화 나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역의 문화 자생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2003년 대구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 도시를 순회하며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 올해이다. 또한 2008년도 문화의 날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행사 개최 2년 전에 개최 도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2009년도 개최지를 인천으로 선정하였으며 기념식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시민 팔도 풍물패 300여 명이 참가해 행사장을 솟대로 가득 채우고, 오방색으로 문화회관 야외마당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통상적인 행사에서 탈피한 것이다. 특히 기념식은 부산이 상징하는 공연과 문화회관 대극장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풍성하고 신명 나게 진행될 것이다. 한편, 천 - '하늘의 소리' 2007 문화의 날 전야행사는 19일 전야행사와 20일 개막행사와 21일 한민족 예술교류행사로 구성되며, 부산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것이다. 굿과 이야기 노래마당, 2부 미디어아트쇼, 3부 동해안별신굿으로 꾸며지는데, 특히, 빛과 울림의 대향연을 주제로 10월 19, 20일 양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불꽃축제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해상쇼로 부산을 상징하는 축제로 벌써부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地) - '땅의 울림' 2007 문화의 날 개막행사는 10월 20일 부산문화회관 전역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300여 명의 대형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NAME> 솟대를 이용한 야외마당에서 대한민국 육군 취타대, 문화재 공연, 줄타기 등의 식전행사가 펼쳐지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공식 기념식과 부산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 국민가수 양희은, 국가 명창 <NAME>, 부산 소리꾼 <NAME> 등이 출연하는 축하마당이 펼쳐진다. 20일(토) 부산문화회관에서 <NAME> 문화관광부 장관, 부산광역시장, 문화예술인 등 1,000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개최된다. 인 - '사람의 몸짓' 한민족 예술교류행사는 10월 21일 중국 '연변 예술단', 일본 '재일 동포 예술단', 러시아 연해주 '아리랑 가무단', 한국 '춤패 배김새' 등 한민족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연변 예술단의 <NAME>(중국 중앙민족 학원 교수)와 일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일 동포 예술단의 <NAME> 등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민족으로 그 명성을 세계에 떨치고 있는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이번 한민족 예술교류행사는 한민족 예술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교류 가능성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이 20일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영남지역 문화발전 실태와 문제점(<NAME>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대구·경북지역 문화발전 현황과 개선방안"(<NAME> 대구문화 예술정책 연구소 소장), "지역 문화 발전의 비전과 과제"(<NAME>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팀장(책임연구원))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외에도 '2007 문화의 날'에는 전통문화한마당(용두산공원), 릴레이 콘서트 I(서면 1번가), 릴레이 콘서트 II(사상 르네시떼), 차어울림 문화제(요트경기장), 기획 미술전(부산 시립미술관) 등 지역주민과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부산의 문화를 만끽하고 궁극적으로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행사 슬로건인 '문화의 바다, 예술의 빛'이 말해주고 있다. 문화의 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culturemonth2007.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조선(朝鮮)의 금속활자-교서관인서체자” 자료집 발간 ### 본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에서는 소장 금속활자 가운데 교서관인 서체자를 정리하여 "조선의 금속활자-교서관인서체자"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활자 정리 사업 결과 처음으로 발굴, 고증된 교서관인 서체 자는 지금까지 이 활자로 찍은 책만이 알려졌던 것이다. 인쇄체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것은 조선시대 중앙의 출판 전문 관청인 교서관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활자는 종래의 붓으로 쓴 듯한 글씨체와 달리 가로 세로획이 굵고 서양의 인쇄체와 같이 필획의 끝처리를 간소화하여 인쇄체의 특징을 보이며, 명나라 중기 이후 유행하던 인쇄체를 도입한 최초의 활자이다. 이 활자는 '문집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관찬 도서인<NAME>문헌비고(1770년 간행)를 비롯하여 조선 후기의 문집 출판에 많이 사용되었다. 대한 제국의 학부에서 교과서를 출판할 때 목활자와 함께 사용되었던 교서관인 서체 자는 1668년 무렵에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후기 인쇄문화사와 인쇄기술사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교서관인 서체 자는 200년 이상 오랜 기간 사용되었으며 이 활자로 찍은 책의 종류가 다양하고 책마다 글자의 형태가 조금씩 달라, 이 활자의 세부 분류에서 연구자들마다 견해를 달리하기도 한다. 이번 발굴과 고증을 통해 교서관인 서체 자는 활자의 모양과 글자 형태 면에서 전기교서관인서체자(17세기 후반)와 후기교서관인서체자(18세기 전반)로 크게 분류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책에 실린 논고에서는 전기교서관인서체자 내부에서도 글자의 형태가 달라서 각각 적어도 2종류로 구분될 수 있음을 밝혔다. 이 자료집에는 총 1,004개의 교서관인 서체자를 전기교서관인서체자와 후기교서관인서체자로 구분하여 수록하여 각각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활자의 실측치, 일부 활자의 6면 촬영 등을 통해 활자의 세부 모습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활자의 주조 및 조판과 관련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자의 다양한 모습을 확대 촬영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이들 활자로 찍은 책과 이들 활자로 찍은 책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활자와 책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활자 조사와 함께 실시한 교서관인서체자 40개의 금속 성분 분석 결과 이 활자의 주요 금속 성분이 철이 아닌 구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금속활자는 수십만 자에 이르는데, 이는 조선시대 중앙관청이나 왕실 등에서 주조하여 사용한 것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번 자료집 발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속활자 자료를 연차적으로 정리하여 자료집으로 발간한 2006년 이후 두 번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을 가진 인쇄, 출판문화의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번 자료집 발간이 관련 학계의 연구 활성화와 활자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조선의 명장 임경업(林慶業) 장군의 칼” 전시 ### 본문: 국립중앙박물관은 조선시대의 명장 <NAME>(: 15941646년) 장군의 칼을 9월 4일(화)부터 10월 28일(일)까지 역사관 대외교류실 입구에서 전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전국 각지의<NAME>, 향교, 문중의 소장품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충주 충렬사(: <NAME> 장군의 사당, 사적 제189호) 경내 유물전시관에 있던 이 칼을 특별 전시하였다. 충렬사와 <NAME> 장군의 후손(평택임 씨 문중), 충주 시청의 각별한 협조가 이 전시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이 칼은 원래 호신용이었는데 <NAME>에 따르면 추련도라고 한다. 장군의 실전용 칼은 용천검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유명했지만 일제 강점기에 잃어버렸다고 한다. 추련도는 철로 된 칼날과 철로 된 손잡이와 칼집은 목재, 목재를 고정시키는 장식은 황동과 동으로 되어 있다. 코등이는 두께가 얇은 철판 위에 주석·납으로 합금하여 도금하였다. 이 추련도 양날에는 아래 한시 28자가 새겨져 있다. 평생장부보국심 장부 한평생 나라에 바친 마음, 삼척추련마 일생일사도 재연이 바로 여기에 있도다. 십 년 석 자 추련도를 갈고 갈았도다. 추련도는 칼의 이름인데, 위 추련에서 따온 것이다. 추련 즉 가을 연꽃은 다른 연꽃이 피지 않을 때 의연하게 핀 꽃으로 지조가 있는 대장부를 상징한다고 본다. 또한 이 전시에는 충렬사에 있는 임경업 장군 교지 2점과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있는 임경업 장군의 초상화, 임경업 장군의 일대기를 소설로 엮은 임경업전이 함께 전시된다. 이 중 백마산성이 있는 평안도 의주부의 부윤 때 받은 교지는 인조 14(1636) 년, 숙종 32(1706) 년 <NAME> 장군에게 <NAME>이라는<NAME>를 내리면서 발급한 교지이다. 장군은 각지에서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신망을 얻었으며 평안도 지역의 여러 성곽을 보수하며 오랑캐의 침입에 대비했다. 특히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던 백마산성에서 전투를 벌였으며, 이후 전개된 청나라와 명나라 간의 전쟁에서 명나라에 유리한 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심기원의 난에 연루되었다는 누명을 쓰고 조사를 받던 중 독살당했다. 이에 따라 <NAME> 장군을 신으로 모시고 잘 모시면 풍어와 소원성취를 이루고 억울한 혼령도 구원과 위로를 받게 된다는 무속 신앙이 생겨나기도 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예술 분야 ‘대학생 참여 효과’ 톡톡 ### 본문: "정보 수집부터 대국민 홍보까지 우리 손으로" 문화·예술 분야 '대학생 참여 효과' 톡톡 - 문화체육관광부, 세계 문화도시 통신원·대학생 기자단 등 일반 대학(원) 생 참여 프로그램 운영 활발- 빠른 정보 수집 능력과 멀티미디어 활용능력 바탕으로 현지 정보 수집부터 홍보까지 역할 톡톡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관계자들은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추진단 홈페이지(www.cct.go.kr)에 올라온 어떤 글 때문이었다. 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관해 고민하던 중 그 글을 읽고 주저 없이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세계 문화통신원 <NAME> 씨가 쓴 글이었다. 올가을에 개관할 예정인 프랑스의 새로운 문화·예술시설 'Le 104(르 썽꺄트 Centquatre)'에 대한 글이 적혀 있었다. 추진단은 5·18의 역사성을 보존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방향을 고민하던 중 옛 시립 장례식장을 개조해 만든 이 시설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최근 위 사례처럼 문화·예술 분야의 정책 수립부터 실행, 홍보 등 다양한 정책 추진 과정에 국내외 대학(원) 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정책 추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신속하게 수집하고 어려운 정책 내용을 국민들에게 수용성 있게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NAME>상, 디지털 사진 등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우수한 멀티미디어 활용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활동은 정책 형성 및 결정 과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올바른 정책 수립을 돕고, 정부와 국민 간의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인이나 대학(원) 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과의 거리를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세계의 문화는 우리에게 맡겨라! 전 세계에 거주하는 문화 부문 대학(원) 생 및 전문가들을 선발하여 글로벌 문화 안테나 '세계 문화도시 통신원'을 2007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다. 올 8월 선발된 3기를 포함해 지금까지 통신원으로 참여한 인원만 31개국 53명에 이르며, 매해 인기가 더해지면서 나라와 도시들의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 달 선발된 3기의 경우 유럽·남아메리카·동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총 23개국 27개 도시 32명이 통신원으로 선발됐다. 대부분이 문화·예술 분야의 수준급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세계적인 문화도시 보유국에 대거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6개월 동안 각 나라의 문화 동향과 정책, 관광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글, 사진, 영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보내 정보 수집과 문화교류에 일조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상반기 활동한 2기 통신원들은 '프랑스 어린이 박물관'을 비롯해 '일본 롯폰기 모리미술관' '쿠바 바라데로 월드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 각국의 생생한 문화 소식을 전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 개최 ### 본문: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 개최 장애인 문화 예술정책 지원 방향 모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 이하 문화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기존 장애인 체육과에 장애인 문화업무를 추가하여 장애인 문화 체육과로 확대·개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장애인 문화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문화부 등록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 「한국 장애인 문화 협회」 등 8개 법인과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 워크숍 의의 및 정책방향 모색 □ 2월 5일부터 1박 2일간 강화도 강화청소년 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와 정책 입안자와의 작은 만남이 장애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여 장애인 문화정책 활성화의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ㅇ장애인 문화 예술단체는 일부 사회적 편견 속에서 장애인 문화 향유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모인 자생적 법인으로 어려운 장애인 문화현장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며, ㅇ 장애인 문화 예술 현장의 목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장애인 문화정책을 입안하는데 보다 다양하게 반영되어 장애인 눈높이 정책을 구현하는데 큰 일조를 할 것으로 본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유럽박물관네트워크(ASEMUS) 의장기관 선임 ### 본문: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유럽 박물관 네트워크(ASEMUS) 의장기관 선임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유럽 박물관 네트워크(ASEMUS) 의장기관 선임 아시아·유럽의 박물관 간 국제협력 주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최근 9월 8일-9월 10일 프랑스 파리의 "께 브랑리"박물관(프랑스 국립 인류학 박물관)에서 개최된 아시아·유럽 박물관 네트워크(ASEMUS) 세계총회에서 2011-2014년도 의장기관으로 선임되었다. 현재 의장기관은 "께 브랑리"박물관(프랑스 국립 인류학 박물관)이고 국립중앙박물관의 공식 임기는 2011년 9월부터 시작되나 국제 협의체 관례상 현 의장기관 임기 1년 전에 집행위원회를 거쳐 의장기관으로 선임된 것이다. 싱가포르에 있는 ASEM 재단(ASEF)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의장기관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사업기획이나 재정 집행 측면의 지원을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1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임기 동안 학술 및 국제 교류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들의 운영 및 계획 수립·집행을 총괄하는 ASEMUS 집행위원회를 대표하게 된다. 금번 한국 측의 의장기관 수임은 2009년『한국 박물관 100주년』기념행사의 성공적인 수행,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활동에의 적극 참여 그리고 ASEMUS 주요 사업인『가상 명품 박물관(VCM, Virtual Collection of Masterpieces)』의 아시아 대표 중심 박물관으로 활동하는 것을 국제 박물관계 주요 인사들이 높이 평가한 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금번 ASEMUS 프랑스 파리 세계총회에서 <NAME> 관장은 "소장품의 과학적 현황조사"(국립중앙박물관 사례 소개)라는 영문 주제 발표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해외 소재 문화재에 대한 조사 및 국립중앙박물관의 해외 한국실 운영에 대한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참석 기관의 커다란 호응을 얻은 바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청소년여행문화학교 개최 ### 본문: 길 위에서 희망 찾기'청소년 여행문화학교'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 이하 문화부)는 입시 위주의 교육, 감각적 현대 문화, 각종 사회문제로 정서적으로 황폐해지고 지친 청소년을 우리 국토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도보여행에 초대하여 심신의 치유와 건전한 정서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9월 말부터'청소년 여행문화학교'를 운영키로 하였다. □올해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고등학생 이하의 다문화 및 한 부모 가정, 탈학교, 장애, 저소득층 등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10년부터는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금년도 '청소년 여행문화학교'는 문화부가 2009년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시범사업과 연계하여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총 7회 운영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거꾸로 된 그림의 작가’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 展 ### 본문: '거꾸로 된 그림의 작가'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 展 비유럽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NAME>의 근작 '러시안 페인팅' 시리즈 <NAME> 첫 방한, 일반인과 만나는 '작가와의 대화' 진행' 거꾸로 된 그림'으로 잘 알려진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NAME>(<NAME>, 1938 ~)의 근작 '러시안 페인팅' 시리즈를 소개하는 전시가 유럽 외에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은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잊을 수 없는 기억: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러시안 페인팅 전시를 열어 41점의 러시안 페인팅(Russian Paintings, 1998-2002)을 선보인다. 러시안 페인팅이란 동독 출신인 <NAME>가 자신이 보고 자란 과거 러시아의 미술과 사진을 원작으로 하되, 이를 작가 자신의 기억 속의 이미지로 재해석하면서 작가의 개성을 불어넣고 특유의 거꾸로 된 회화로 다시 그려낸 작품들을 통칭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금, 구동독을 경험한 작가가 과거를 어떻게 기억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사회주의 리얼리즘(Socialist Realism) 미술과 <NAME> 개인의 조형적 해석이 만나는 흥미로운 작품 시리즈가 될 것이다. 한편, 상상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작업하던 작가의 새로운 작품 경향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NAME>는 1969년부터 작품을 거꾸로 걸기 시작했는데, 이후 그의 작품 대부분은 이와 같은<NAME>을 취하고 있다. 이번 러시안 페인팅에서도 이<NAME>을 볼 수 있는데 거꾸로 된 그림은 관람객에게 당황스러움을 주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작품을 오래도록 바라보게 할 것이다. 또한 이번에 소개되는 러시안 페인팅 시리즈는 기존의 작가 특유의 힘 있는 붓 터치, 뚜렷한 색채, 두터운 물감층으로 가득 찬 강렬한 화면과는 다르게 캔버스에 유채로 그린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투명하게 표현되어 수채화 같은 느낌을 준다. 이번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사람, 일상, 삶」은 구동독과 러시아에서 살아갔던 사람들의 모습을 담담히 보여준다. 「역사의 초상」은 <NAME>, <NAME> 등 정치적 인물을 그린 작품들로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이미지가 작가에 의해 회화라는<NAME>으로 어떻게 다시 그려지는가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이미지의 변주에서는 러시아의 이미지를 담은 사진과 회화 등 원작을 바탕으로, 하나의 이미지가 다시 어떻게 다른 작품으로 탐구되고 변주되는지를 보여준다. 전시 설명회는 오후 1시와 3시에 열리며, 전시 설명회는 오후 1시에 열린다.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궁금했던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착순으로 5월 11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에서 강연회를 연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가족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4월 클래식데이트 ### 본문: 가족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4월 클래식 데이트 ●국립현대미술관 4월 28일 토요일 <클래식 데이트> 개최●한국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인 <NAME>과 대한민국 JAZZ 1세대 밴드의 재즈 앙상블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이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해 온 정기음악회 「클래식 데이트」가 올해로 2주년을 맞는다. 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데이트의 올해 4번째 연주회는 4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다. 한국 재즈 역사의 산증인 <NAME>과 대한민국 우리나라 재즈의 황무지를 개척한 대한민국 재즈 1세대들의 재즈 앙상블로 구성된 클래식 데이트가 4월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즈에 대한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어 우리에게 친근한 곡들을 연주하는 마술 같은 열정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지난해 클래식 데이트는 매회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 설문조사에 의하면 60 % 이상이 가족과 함께하고, 공연 내용은 88 % 가 쉽거나 적당하다고 느끼고, 89 % 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객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 연주를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클래식 데이트만의 특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P2P·웹하드 기술적 조치 3차 모니터링 결과 발표”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이하 "OSP")의 기술조치 의무 이행 여부에 대한 3차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1차('07.8.9~20), 2차('07.9.4~6) 모니터링에 이어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6일간 이루어졌으며(한국저작권 단체 연합회 소속 저작권 보호 센터 실시), 기술적 조치 요청이 있었던 저작물(영화 2,969편, 음악 198,030곡, 방송 728편) 중 일부(영화 50편, 음악 100곡, 방송 50편)를 추출하여 시장점유율이 높은 특수한 유형의 OSP(영화·방송 38개 사이트, 음악 32개 사이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1·2차 모니터링과 비교해 영화와 방송 부문의 기술적 조치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음악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를<NAME> 것으로 모니터링 결과 나타났다. 특히 시장점유율이 높은 5개 P2P·웹하드 사이트의 경우 전 장르에서 기술적 조치가 고르게 개선되어 이번 정부의 과태료 부과 방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화(50편)의 다운로드 가능 비율은 조사대상 전체 사이트에서 평균 44.8 % (1차 67.68 % , 2차 60.36 %)로 2차에 비해 15 % 이상 개선되었다. 음악(100곡)의 경우 최초 기술적 조치가 상대적으로 양호하여 2차와 비교해 큰 개선 사항은 없었으나(1차 다운로드 가능 26.3 % , 2차 14.2 % , 3차 14.2 % ), 1차 모니터링 이후 점차 향상되고 정착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2차 모니터링(50편)은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지만 전체 평균 44.9 % (1차 50.57 %)가 다운로드 가능하여 소폭(5 %) 개선되었다. P2P와 웹하드 업체 중 상위 5위 사이트의 실태를 보면 더욱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 경우 상위 5위 사이트(P2P 5개, 웹하드 5개)에서 평균 48.5 % (1차 73.6 % , 2차 67.4 % )가 다운로드 가능하여 2차에 비해 19 % 가 향상되었고, 음악의 경우 평균 11.2 % (1차 31 % , 2차 13.7 % )로 2.5 % 개선, 방송의 경우 평균 38.8 % (1차 59.6 % )로 21 %에 이르는 개선 효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작권자가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개별 업체의 미차단율은 기술적 조치 의무 위반 P2P·웹하드 업체에 최고 3,00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에 있다. 실제로 문화부가 저작권법상 의무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세칙을 발표('07.10.24) 했는데 미차단율이 5 %를 초과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비율에 따라 최소 300만 원에서 최고 3,000만 원(가중 시)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문화부는 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3회 이상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며, 사전 고지를 통해 10일간의 의견 진술 등의 소명절차를 거친 뒤 최종 과태료 금액을 확정하게 된다. 의견 진술을 거치지 않은 잠정적인 결과에 따르면 6개 업체가 법정 최고액인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며, 2개 업체는 미차단율 5 % 이하의 우수한 실적을 보여 행정지도에 그칠 예정이다. 업계에서 노력한 것은 3차에 걸친 모니터링 기간 동안 기술적 조치 개선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어느 정도 인정되나, 저작권 보호와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원칙대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는 것이 문화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모니터링 기간 중 서버 중지 등을 통해 모니터링을 회피하기 위한 시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4개 업체에 대해서는 불시 재검토를 통해 철저하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순한 시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구서울역사’ 활용방안에 관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구 서울 역사,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제4회 도코모모코리아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6월 5일부터 11일까지 구 서울 역사에서 개최한다. 문화관광부는 전국적으로 산재한 근대문화유산의 문화공간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첫 번째 사업으로 고속철도 개통 후 기능을 상실한 후 방치되어 있는 '구 서울 역사'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이 우리들의 삶을 보다 풍부하고 의미 있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모아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 창립된 도코모모코리아(한국 근대건축 보존회 회장:<NAME>)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 단체로 매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근대의 도시건축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해 왔고, 그 성과를 전시하여 많은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올해에는 '구 서울 역사'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하여, 활용방안에 대한 모색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모아졌기에, 그 결과와 의미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마련했다. 본 전시회에서는 총 419개 <NAME> 접수되어 응모 작품 중 대상 1점(주제 A Wall, in-between: <NAME>, <NAME>, 이 아린/연세대학교), 최우수상 1점(주제 Rolling Space: <NAME>/ 이화여대 대학원 건축과), 우수상 2점(주제 Trace the history: <NAME>, 이민정,<NAME>/전북대 건축과, 주제 Hyper-image representation: <NAME>, 정대건/ 한양대 건축학부)을 비롯하여 특선 6작, 입선 69작이 선정되어 총 79개의 <NAME> 전시된다. 금번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옛 서울역에 대한 해석과 미래에 거는 기대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데, '역 기능의 회복'과 '공공문화기능'이 중심적인 내용이었다. 출품작은 크게 4가지 경향을 갖고 있다. 첫째, '구 서울 역사' 자체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것, 둘째, 서울 역사 콤플렉스 내에서 '구 서울 역사'와 인접 신역사와의 관계를 주제로 한 것, 셋째, 도시와의 관계 속에서 '구 서울 역사'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것, 그리고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주제들이다. 본 공모전의 대상 작품은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NAME>, <NAME>, <NAME> 팀이 제출한 'A Wall, in-between''이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매우 단순하지만 실용적으로 옛 서울역을 주변의 어지러운 환경으로부터 독립된 실체로 느끼게 해 주면서도, 새로운 구조물을 통하여 연결되도록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서울역 지역 전체에도 하나의 통일된 경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안되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NAME>(이화여대 대학원 건축가)의 작품 'Rolling Space'은 역과 여행 정보 등의 기능을 구 서울 역사에 담으면서 역의 의미나 역할을 전국으로 전파하는 굴러가는 역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본 전시회는 '구 서울 역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시된다.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구 서울 역사'의 모습을 다 함께 그려보고, 보다 생산적인 아이디어를<NAME>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29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개최 ### 본문: 『제29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개최 대한민국예술원(회장 : 李俊)은 10월 12일(금)부터 31일(수)까지 대한민국예술원 미술관(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제29회 大韓民國藝術院 美術展』을 개최한다. '문화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1979년부터 국민들에게 우리 미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우리나라 미술계 최고 원로인 예술원 미술분과 회원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미술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건축 등 각 분야에서 한국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21명의 최근 창작품과 미공개작 등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화에서는 미국에서 투병 중에 있는 <NAME> 지난 1998년 서울 시립미술관에 기증한 작품 중 2점( '갠지스 江에서', '뉴올리앙즈')과 <NAME> 회원의 미공개작('청하', '고사')을 비롯해 민경갑(미술분과회장) 회원의 '무위(無爲)'시리즈 작품과 <NAME>, 이종상 회원의 작품 10점이 전시되며, 서양화에서는 지난해 미수(米壽, 88세) 기념전을 개최하는 등 노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NAME>(예술원 회장) 회원의 작품과 투병 중에 있는 <NAME> 회원의 작품('달빛' / 서울 시립미술관 소장) 외에 <NAME>, 문학진,<NAME>, <NAME>, <NAME> 회원의 작품 13점이 전시된다. 또한, <NAME>의<NAME>, <NAME>, <NAME>, <NAME> 회원의 작품 7점과 서예부문의 <NAME>, <NAME> 회원, 공예부문의 <NAME>(도자), 이 신자(섬유) 회원, 건축부문의 이광노 회원이 각 2점의 출품하여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은 우리 현대 미술계의 1세대이며, 한국 현대 미술의 정통성을 이어온 국내 최정상의 원로작가들인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이다. 지난 세월 어려운 환경과 격변하는 현대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굳건한 창의력과 열정으로 한국미술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원로 미술가들의 성실하고 뜨거운 창작 열정과 예술적 성과를 감상하고,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작가정신을 이해하고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국어원,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정 체결 ### 본문: 업무 협약을 국립국어원과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맺었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다음(http://www.daum.net)에 신어, 순화어를 포함한 국립국어원에서 만든 각종 국어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을 통한 검색 환경을 확충하고 국어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언어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기로 한 곳은 국립국어원(원장 <NAME>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2007년 7월 4일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주)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에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르면 국어원은 국어 자료를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제공하고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누리꾼이 국어 자료를 이용한 통계를 제공하는 등 양측이 서로 관련 자료를<NAME>며, 양측이 협력하여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국어문화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를 벌일 수 있다. 국립국어원은 그동안 국가 어문 정책의 중심 기관으로서 엔에이치엔(주)(네이버), (주) 엠파스, (주)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과 업무 협정을 맺어 왔는데, 이번 협정으로 국어 연구 자료와 국어 정책 자료를 인터넷을 통하여 더욱 광범위하게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의 포털 사이트 사용 현황에 대한 자료를 국립국어원이 제공받음으로써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국어 정책에 더욱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립국어원에서 구축하여 보급하고 있는 국어 관련 자료(신어, 순화 자료, 우리말 질의응답, 우리말 퀴즈, 주요 어휘 용례, 남북한 어휘 자료 등)를 검색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제공 둘째,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국립국어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가공하여 각종 검색 기능에 포함시켜 서비스함 셋째, (주)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서비스를 통한 이용 통계 및 분석 정보와 인터넷을 통해 수집한 언어 사용 자료 등 국어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국립국어원에 제공함. 넷째, 양측은 국민의 국어 의식 고취와 바람직한 국어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를 진행함.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국어 자료를 서비스하고자 하는 업체나 단체가 요청하면 이와 유사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여 공익성 있는 각종 국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어 사용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서울 저작권 포럼 2008’개최 ### 본문: 서울 저작권 포럼 2008'개최 세계 각국의 UCC(User-Created Content) 서비스 동향과 저작권 보호 기술, 권리자와 UCC 서비스 사업의 공동 발전을 논의하는 '서울 저작권 포럼 2008'이 오는 9월 30일(화)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고 저작권위원회(위원장 <NAME>)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오픈 플랫폼 환경에서의 UCC 서비스와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참여 웹' 시대의 새로운 콘텐츠 생산·이용 모델인 UCC 서비스와 관련한 세계 각국의 최신 동향과 저작권 보호 노력, 그리고 합법적인 UCC 유통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5개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이번 포럼에는 영국의 디지털 콘텐츠 관련 기술 자문회사인 '인터라이트(Interight)'사의 <NAME>(Nic Garnett) 대표가 'UCC 서비스와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의<NAME>소'라는 소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UCC 서비스와 저작권 침해 방지를 위한 각국의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 노력 등을 소개한다.또 다른 소주제인 'UCC 비즈니스 전략-저작권자와 UCC 서비스 사업자의 공동 이익 창출'은 일본의 대표적인 UCC 서비스 업체인 '니코니코(NicoNico)'사의 <NAME>가 다룬다. 양국의 대표적인 UCC 비즈니스 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다음(Daum)'의 <NAME><NAME>상본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권리자와 서비스사업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공동의 수익창출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각의 주제에 대해 미국, 호주, 일본 등 각국 패널리스트들과 발표자들의 깊이 있는 토론과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서울 저작권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글로벌 시대에서의 효과적인 저작권 보호 및 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2006년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저작권 포럼'의 새로운 이름으로, 금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 페어' (9. 24~30)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교육, 2006 문화예술교육 정책백서 발간 ### 본문: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교육, 2006 문화 예술교육 정책 백서 발간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문화 예술교육 정책 추진 배경과 경과, 그간의 정책 성과를 담은 「2006 문화 예술교육 정책 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하였다. 동 백서는 문화 예술교육 정책 추진 이후 처음으로 발간되었으며, 문화관광부와 한국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하였다. 누구나 쉽게 만나고 즐기는 생활 속 문화 예술을 실현하고, 문화 소비자는 문화 생산과 창조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문화 예술교육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2004년 11월 예 술국 내에 '문화 예술교육과'를 신설하여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 예술교육 지원법을 제정하고, 한국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을 설립하는 등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백서는 이러한 범부처 간 동반 정책으로서 문화 예술교육 정책의 추진 배경과 정책적 지향, 그리고 학교 문화 예술교육 지원 사업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 노인·장애인, 군 장병, 결혼여성이민자, 소년원생 등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 사회 문화 예술교육 지원 사업, 문화 예술 전문 인력 양성사업, 인식 제고 및 국제 교류 사업 등의 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백서 발간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예술교육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책 추진 방식이 관계 부처 간, 중앙과 지역 간, 정부와 민간 간 정책 권한을 상호<NAME>며 협력해 나가는 거버넌스(governance) 형태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문화 예술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정책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 개발·발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9일 11시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콘텐츠홀에서 '콘텐츠 가치 평가 모형 개발 발표회'를 개최한다. 그간 콘텐츠 기업은 영세성과 물적 담보력의 취약성, 고위험-고수익(high-risk-high-return)의 특성으로 인하여 투·융자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신용도, 재무구조 등 기존 제조업 중심의 평가 기준은 무형자산이 주를 이루는 콘텐츠 기업을 평가하는 데 한계점을 보여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콘텐츠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가치 평가 모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콘텐츠 가치 평가 모형은 이런 업계의 의견에 정부가 공감한 것으로, 기업의 재무 상황 등을 배제하고 콘텐츠의 특성과 장르별 속성을 고려하여 콘텐츠산업에 특화된 평가 모형으로 개발되었다. 융자형 등급 모형과 투자형 가치 평가 모형(캐릭터 제외) 등 5개 장르에 대해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두 가지 형태로 모형 개발이 이루어졌다. 융자 모형은 콘텐츠 제작의 성공요소를 평가 기준으로 채택하고, 제작 인프라, 콘텐츠 경쟁력, 가치창출 등 콘텐츠 특성을 반영한 평가 지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 모형은 장르 특성에 맞는 변수를 선정하여 사례 분석을 통해 예상 수입을 산출하는 모형으로, 경제적 가치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전문가 의견과 광범위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융자 모형은 경영진의 팀워크, 콘텐츠 우수성, 재접속률, 유료화 가능 시기 등을 평가하고, 투자 모형은 예상 동시 접속자 수 예측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추정한다. 또한 드라마의 경우 융자 모형은 작가 역량, 선판매 현황, 방영확정성, 시나리오 대중성 등을 평가하고, 투자 모형은 매출의 핵심인 광고수입을 예측하여 경제적 가치를 추정한다. 올해 개발된 가치 평가 모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완성 보증과 연계하여 활용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과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모바일 게임, 공연, CG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가치 평가 모형을 추가 개발하고 금융기관, 투자조합 등 민간영역의 투·융자 시에도 동 모형을 평가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콘텐츠 가치 평가 모형 발표회에는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NAME>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기원 기술보증기금 이사, <NAME> 하나은행 부행장, <NAME> CJ창업투자 대표, <NAME> 김종학프로덕션 대표, <NAME> 네오위즈 부사장 등 금융기관 및 콘텐츠 업계 주요 관계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술보증기금, 과학기술정책 연구원과 공동으로 약 8개월 동안 개발하여 완성한 콘텐츠 가치 평가 모형은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 등 무형가치에 대한 새로운 평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콘텐츠 업계에 대한 투·융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사감위,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수립 관련 공청회 개최 ### 본문: 사감위, 「사행산업 건전 발전 종합 계획」수립 관련 공청회 개최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위원장 <NAME>, 이하 사감위)는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법 제5조 및 제16조의 규정에 근거해 현재 마련 중에 있는「사행산업 건전 발전 종합 계획(안)」수립과 관련 오는 8.19(화) 13시 한국 광고 문화회관에서 공개 공청회를 개최하여 사행산업 시행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사감위는 사행산업의 총량 조정과 제도 개선 및 건전 발전방안 등이 포함된 사행산업 건전 발전 종합 계획안을 마련, 관계 부처,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공개 공청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번 공청회는 사감위 측의 사행산업 건전 발전 종합 계획 시안 설명에 이어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사감위와 관계 부처 및 업계에서 선정한 지정토론자(각 7명)들의 찬/반 토론과 방청석에 앉은 참석자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사감위는 관계 부처 의견과 공청회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시안을 확정하고 9월 초순 전체 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년부터 청소년 저작권 교육, 전국적 규모로 확대 추진 계획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NAME>, 이하 '위원회')는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의 저작권 침해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여러 양태의 부작용(영파라치, 법무법인을 통한 과도한 합의금 요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 국가청소년위원회 등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교사, 학부모를 비롯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저작권 교육, 연수, 상담사업을 전국적 규모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위원회는 지난 10월 말 직제 개편 때 교육연수팀을 교육연수원으로 격상시키고 저작권 입문강사(40명), 저작권 전문강사(50명), 저작권 교사(20)를 선발하여 올해 중 사전연수를 끝낼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저작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저작권 게임 등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2009년부터 초·중·고교 정규교과과정에 저작권 교육 내용을 반영시키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는 최근 핸드북 형태의 청소년용 저작권 교육 교재 2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e-book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연령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초등용(제목 : 현이네는 '저작권 가족')과 중등용(제목 : 삼총사의 '저작권 도장' 수련기)으로 개발된 이번 교재는, 초등용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라는 쉬운 접근으로 저작권의 기초 개념 전달에 초점을 맞추었고, 중등용에서는 청소년 생활 속 사례에의 응용을 통해 좀 더 구체화된 저작권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추는 등 각각 차별화되어 있어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이 전무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저작권 교육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에 개발된 교재에서는 '베이비짱', '울아빠짱' 등으로 알려진 중견 만화 작가 <NAME> 씨가 펜을 잡아 어렵고 딱딱한 저작권 이야기를 청소년들이 친근하면서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만화로 풀어냈으며, 각 단원 마지막에는 앞서 만화로 보여준 내용을 요점 정리하여 확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이번 교재는 저작권 교육 애니메이션과 같이 청소년 저작권 교실 사이트(http://1318.copyright.or.kr)에서 12월 초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서적의 한계를 보완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될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해외 한국 문화원, 내년에 28개로 늘어나 ### 본문: 해외 한국 문화원, 내년에 28개로 늘어나 - 한류 전파 거점 한국 문화원, 문화원 활동과 한류는 선순환 관계 - 동경의 한일축제마당, 영국의 템즈 축제 계기 한국 문화 축제, 아르헨티나의 중남미 케이 팝(K-pop) 콘테스트, 카자흐스탄의 찾아가는 문화원 등이 대표 사업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 등 뉴미디어 활용에도 앞장서 해외 한국 문화원, 2012년에 28개로 증가 해외에서 한류 전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 문화원이 내년에는 28개로 늘어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011년 현재 21개의 한국 문화원을 거점으로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른 나라와의 문화 교류도 적극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국 문화원이 올해 문을 연 곳은 5개다. 올해 한국 문화원은 시드니(4월), 스페인(6월), 인도네시아(7월), 필리핀(7월), 터키(10월)로, 한국 문화원은 시드니(4월), 스페인(6월), 인도네시아(7월), 인도네시아(7월), 필리핀(7월)에 문을 열었다. 첫 해외 한국 문화원은 1979년과 1980년에 문을 연 동경,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4개 도시의 한국 문화원으로, 한국 문화원은 4개 도시에 있다. 이후 한국 문화원은 2008년까지 12개소로 증가했지만, 그 증가 속도는 미진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해외 한국 문화원의 개원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해외 문화 경쟁력 및 문화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해외에서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08년 12개소'11년 21개소). 내년 상반기에 한국 문화원이 헝가리, 멕시코, 인도 등 3개 도시에 개원하면 한국 문화원의 수는 24개로 늘어나게 되며, 현재 신설 예정인 태국, 벨기에, 브라질, 이집트의 한국 문화원까지 더하면 한국 문화원은 총 28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류 전파 거점 한국 문화원, 문화원 활동과 한류는 선순환 관계 올해 한국 문화원은 케이 팝 등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2월 7일 창원에서 개최된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은 동경, 뉴욕, 로스앤젤레스, 독일, 필리핀,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 등 16개 문화원 지역에서 개최된 케이 팝 콘테스트 우승 팀들의 결선 무대였다. 또한 한류 팬클럽 활동 지원 및 케이 팝 강좌 실시, 한국 드라마 현지 방영 추진, 한국 영화제 개최 등을 통해 한류 저변 확대 및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 문화원의 한국어 강좌도 한류의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 파리 '에스엠(SM) 타운의 공연 연장 시위'는 케이 팝 열풍이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실감케 했다. 당초 하루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이 15분 만에 매진되자, 특정 그룹이 공연 연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파리 한국 문화원의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수강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코리안 커넥션'이라는 한국 팬클럽이 이 시위를 주도했다. 이런 한류 열풍이 한국 문화원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한국어 강좌에서도 한류 열풍이 불었다. 파리 한국 문화원의 한국어 강좌는 올해 3월 280명 수강 희망자에서 9월에는 1,200명으로 증가했으며, 한국어 강좌 등록은 새벽 5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카자흐스탄에서는 한국어 수강 정원이 250명인데, 800여 명이 한국어 강좌를 신청하는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 강좌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케이 팝 등에 대한 관심은 한국어 강좌에 대한 수요뿐 아니라 한국 영화, 드라마, 한국 문학, 클래식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금년에 30개 국어로 번역되고 아마존 '올해의 책 10'에 선정된 <NAME>의 엄마를 부탁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해외 권위 있는 음악 경연에서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점이 그 좋은 예이다. 해외 한국 문화원은 앞으로 대중문화에서 시작된 한류가 다양한 장르의 한국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해외 한국 문화원은 현지 특성 및 수요를 바탕으로 문화원마다 특색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 데 도쿄의 한일축제마당 등 문화원마다 특징적인 사업을 펼친다. 이런 사업들이 각 문화원의 대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각 문화원의 대표 사업으로는 동경의 한일축제마당, 영국의 템즈 축제 계기 한국 문화 축제, 아르헨티나의 중남미 케이 팝 콘테스트,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의 특별 어학코스 반 등이 있다. 지난 2005년 한일 국교<NAME> 40주년 기념 '한일 우정의 해'를 계기로 서울에서 개최된 동경 한일축제마당은 2009년부터 동경에서도 개최된다. 올해 동경에서는 케이 팝 콘테스트, 케이 팝 커버댄스, 케이 팝 콘서트 등 케이 팝 문화가 활발하게 소개되었다. 또한 한일 전통예술 공연, 한일 전통 곡예 퍼포먼스, 한일 퓨전 음악, 한일 전통<NAME> 프로그램 등 한일 양국 문화의 교류 및 나눔의 자리가 마련되었는데, 특히 금년 행사는 지난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에 대한 위로와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영국의 템즈 축제는 런던 시민 및 관광객 등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런던 최대의 야외 페스티벌이다. 이때 열리는 한국 문화축제는 2007년부터 매년<NAME> 한국 문화원 대표사업으로 추진해왔으며, 태권도 시범, 비보이 공연 등은 단골 팬까지 확보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저력 및 한국 문화원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 동 페스티벌 사무국 측은 2010년부터 초기 기획 단계부터 문화원과 협의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에는 태권도 시범, 비보이 공연,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우리 전통극 '봉순이' 영어 연극 등 다양한 전통문화 및 케이 팝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해외 한국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케이 팝 콘테스트 중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행사가 아르헨티나 케이 팝 콘테스트다. 이는 올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7월 2일에 열렸던 예선전에는 14개국 171팀 407명이 참가했다. 한국 최종 결선(12월 7일, 창원)에 참가한 팀은 노래 팀 6팀, 댄스 팀 6팀으로, 본선에서 노래는 아르헨티나, 댄스는 페루 팀이었다. 아르헨티나 케이 팝 콘테스트는 과거 한국 문화에 대한 불모지였던 아르헨티나 및 주변 중남미 국가에서 라틴 젊은이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열망을 한껏 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독일에서는 문화원이 없는 주요 중소 도시,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미니버스를 개조(전통 공연 캐릭터 래핑) 하여 주요 도시 순회 국악 공연과 전시회 개최 등을 위해 운행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의 특별 어학코스반은 해외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일반 한국어 강좌와 별도로 한국 취업 근로자나 결혼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강좌와 한국 적응에 필요한 문화 및 풍습 등에 대한 특별 문화 강좌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현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동 프로그램은 현지 실정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다. 한국 이미지 제고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남아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해외 한국 문화원은 문화홍보에 있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 등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한다.<NAME>한국 문화원은 대표적인 예이다. 한국 문화원은 문화원(KCCUK) 명의의 기관 단위 'Flickr', 'Facebook', 'YouTube'를 각각 개설하여, 분야별, 사업별 특성에 적합하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예: 영화 분야 Twitter, 전시 분야 Facebook 등)를 활용하는 한편, 사전 홍보, 과정 홍보, 결과 홍보 등 단계별로 진행하여 좋은 사업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금년 11월 런던한국 영화제가 열렸는데, 영화제 예고편 트레일러를 5주 전에 'YouTube'에 공개하고, 3주 전에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또한 문화원 내 런던한국 영화제 'Flickr'에 런던한국 영화제 <NAME> 감독 회고전 벽화 작업 장면을 공유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영국 유명 방송인 '<NAME'가 아들과 함께 런던한국 영화제에 참가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악마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영화 관람 소감과 한국 영화를 사랑한다는 글을 그의 Twitter에 남기게 하여 팔로어 1백3십만 명에게 한국 영화를 홍보하는 효과를 냈다.<NAME>한국 문화원은 이러한 선도적인 뉴미디어 활용을 통해 케이 팝 행사, 템즈 축제 한국 행사, 런던한국 영화제 등 각종 행사를 성공리에 수행했으며, 아울러 문화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가입자 및 방문자 참여도 증가, 문화원의 10대, 20대 젊은 고 객층 확대, 고객층과의 소통 활성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NAME>한국 문화원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11월에 외교통상부에서 재외 모든 공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뉴미디어 분야 활용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공무국외출장 위기관리 지침」 마련, 배포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목) 공무 국외출장과 관련된 공무 국외출장 위기관리 지침을 제정하고 문화부와 소속기관 및 유관 공공기관에 일제히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립민속국악원 공연단원이 남아공 월드컵 계기 아프리카 순회공연 후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한 것과 관련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것이다. 은 출장자의 안전을 위해 출국 전, 출장 중, 귀국 후등 단계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 및 조치해야 할 사항을 담고 있으며, 특히, 출장 지역의 안전성 파악 요령, 사전 예방접종 실시 정보, 해외에서의 비상시 행동지침(신체 이상 발견에 대비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귀국 후 지속적인 관리 의무 등 출장자가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준수해야 할 사항을 꼼꼼히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반적인 유의사항과 함께 우리 부의 다양한 업무 성격상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을 공연, 체육행사, 취재지원 등 분야별로 명시하였다. 향후에도 문화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가 증대됨에 따라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공무 국외 출장자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문화교류 추진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 1월에도 계속된다! ### 본문: 대학로에서 100일 페스티벌이 1월에도 계속된다. 방학에 마땅한 문화생활 거리를 찾는 수능 수험생과 고3 학생들에게 대학로 연극 나들이로 문화충전, 어때요? 대학로 15개 극장에서 수험생과 고3 학생 대상 연극 관람 체험 기회 제공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서울연극협회(회장 <NAME>는 새해를 맞아 1.3(목)부터 2.3(일)까지 수험생 및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을 3차 기간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16(금) 문화관광부가 선포한 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11.16~'08.2.28)의 작전 넷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은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작품 중 매달 우수작을 선정하여 기업의 후원을 통해 수능 수험생 및 고3 학생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나아트갤러리·(주) 서울옥션, 금호아시아나 문화 재단 등 기업 후원 이어져 지난 1차 기간(11.20~12.9, 스포츠토토(주) 후원) 동안 25개 작품에 1,636명의 학생이 참가한 데 이어 2차 기간(12.12~12.30, 스포츠토토(주), 가나아트갤러리·(주) 서울옥션, 금호아시아나 문화 재단 후원)에는 23개 작품에 784명이 관람했다. 가나아트갤러리·(주) 서울옥션, 금호아시아나 문화 재단의 후원으로 <70분간의 연애>, <휴먼 코미디>, <늙은 부부 이야기> 등 15편에 780여 명이 공연 체험 기회를 얻게 되는 '3차 UCC 공모전'이다. 문화관광부(www.mct.go.kr), 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www.happybiz.or.kr), 서울연극협회(www.stheater.or.k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참가 티켓으로 50 % 할인된 가격으로 다른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며, 전 기간('07.11.20-'08.2.28) 동안 가능하다. 수능 수험생 및 고3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연극센터(대학로 소재)에서 티켓을 받아 관람하면 된다. 한편,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을 포함한 '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 모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이 펼쳐져 공연 후기(사진,<NAME>상, 후기)를 '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www.happybiz.or.kr)' 홈페이지에 올리면 노트북, 국내여행 관광상품권, 어학원 수강증 등 1천 개의 선물이 주어진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 브리핑 ### 본문: 2008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 브리핑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범 정부적 지원대책 마련" - 대통령 주재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세제지원 및 규제완화 등 총 32건에 이르는 제도적 지원 과제를 추진키로 확정 -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을 관광산업 선진화 원년으로 선포, 4대 핵심과제 제시 - 대통령, 관광산업 중요성과 선진화된 민관 파트너십 강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3월 28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2008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세제지원 및 규제완화 등 총 32건에 이르는 제도적 지원 과제를 추진키로 확정하는 한편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을 발표하고, 관광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중앙 및 지자체 관계자, 관광업계 대표, 종사원, 외국인, 관광학과 학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자원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남산 한옥마을에서 이루어졌다. 관광산업 선진화 원년 선포, 4대 핵심과제 제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여가활동의 기반이며 고용 없는 성장 시대의 정책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을 '관광산업 선진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 민간 중심의 효율적인 파트너십 체계 구축, ▲ 각종 규제와 세제를 제조업 수준으로 완화, ▲ 관광산업의 고수익 구조화, ▲ 관광마케팅 및 수용태세의 선진화의 4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대적인 규제 혁신과 세제·부담금 완화로 가격경쟁력 제고와 민간투자 촉진 관광단지 개발 절차를 간소화하여 현행 37개월에 이르는 인허가 기간을 10개월로 단축하고, 개발부담금, 취득세, 등록세, 농지보전부담금, 대체초지조성비 등 관광단지에 부과되던 세제, 부담금을 산업단지와 같이 100 % 감면하기로 하였다. 관광호텔에는 부가세 영세율을 연장하고, 부속토지 재산세와 과밀권역 내 취·등록세를 감면하고, 여행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현금 외화 획득분에 대해서도 부가세 영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가 시행되면 호텔 가격의 인하와 인바운드 상품의 가격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비자 완화로 중국 관광객 300만 명 시대 실현 중국 관광객에 대하여 복수사증 발급 대상자를 확대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3개월) 양국 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시범 실시와, 신농촌 관광, 산업시찰 관광, 수학여행,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을 활용하여 2007년 107만 명인 중국 관광객을 2012년에는 300만 명까지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까지 300만 명을 유치할 계획인 일본 관광객도 단카이세대, 한류 고객층 및 개별여행자를 타깃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2010-2012, 3년간 한국 방문(Korea, Sparkling) 캠페인을 일본 Yokoso Japan, 말레이시아 Malaysia, Truly Asia와 같이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호텔, 여행사, 항공, 철도, 쇼핑, 문화 예술기관 등 관광과 관계된 광범위한 부문이 참여하여 연도별로 색다른 주제로 해외 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대통령, 관광산업의 중요성과 선진화된 민관 파트너십 강조 특히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대표적인 고용 창출 산업이자 성장산업인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국 관광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과거 정부 주도의 관광진흥 체계를 민간의 창의와 자율,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민간주도 방식으로 전환시키고, 정부, 지자체, 업계 등 각 주체들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고 상생하는 협력 모델의 정착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제도 개선이 사업자의 혜택에만 머물지 않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가격 인하, 관광산업 투자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경제 살리기로 이어지도록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한국 관광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이번 제도 개선은 민간의 투자 촉진과 관광상품 가격 인하 및 품질 제고 등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관련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규제 개선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 정부의 제도 개선으로 외래관광객은 2007년 645만 명에서 2012년 1,000만 명, 관광수입은 58억 불에서 130억 불, 관광 고용은 88만 명에서 1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민간의 투자 의지와 창의력 덕분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정병국 장관 “스포츠 산업, 우리 브랜드 육성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 본문: <NAME> 장관 "스포츠 산업, 우리 브랜드 육성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 스포츠 산업 관계자 간담회에서 지원 의지 표명 및 현장 의견 청취 - 2. 24. 체육 분야 대국민 5 현장 보고에 이어 현장 행정 지속적 추진 외국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시장 장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포츠 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4월 22일 스포츠 산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간담회에서 <NAME> 장관은 '외국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시장 장악과 중국 등 후발국의 급속한 추월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스포츠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우리 브랜드 육성을 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포츠 용품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의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용품에 대한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장관은 강조했다. 또한, 수요 창출을 통한 스포츠 용품 시장의 확대를 위해 생활 체육, 프로와 아마 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고 특히 프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의 추진 및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대한 지원도 표명하였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스포츠 용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첨단 용품 개발 등을 위한 기술 개발(R&D)과 스포츠 용품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다양한 정책 등을 마련해 국내 스포츠 용품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웃도어, 헬스, 야외 체육 및 골프 용품 제조업체와 스포츠 대회 유치, 선수 매니지먼트 등 스포츠 서비스업체, 프로 스포츠 및 스포츠 산업 유관 협회 등 다양한 관련 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월 24일 체육 분야의 대국민 현장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장관은 세부 분야별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34회 관광의 날』기념, 관광진흥유공자 포상” ### 본문: 제34회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관광진흥 유공자 133명에게 정부포상 및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10.11. 11:00~13:00, 호텔롯데 크리스털볼룸) 하였다. 문화관광부는 10월 11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제34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 유공자들을 포상한다.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산업진흥과 외화 획득에 기여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열리는 <NAME> 행사는 이일규 (주) 서울 가든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정부포상(23명 : 내역 별첨) 및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110명)이 수여된다. 특히, 호소다 사나에 씨는 이번 정부포상 수상자 중 일본 내 방한 수학여행 확대 및 한·일 관광교류 등 한·일 우호 <NAME>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NAME>장 석류장을 받는다. 올해에는 카지노업체인 그랜드코리아레저(주)(대표이사 <NAME>)가 1억 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하는 등 4개 업체가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외에 관광진흥탑을 받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NAME> 문화관광부 차관, <NAME>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사장 공석), <NAME>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수상자, 관광업계 대표 및 종사자,<NAME> 외교사절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교회, 성당 등 종교시설 문화공간화 사업 본격 추진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 <NAME>)는 교회, 성당 등 종교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주민 대상 문화 예술 프로그램 중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하였다. 사찰의 문화공간화에 이어 금년도 처음으로 시범 실시하는 이 사업은 지난 3월 3개의 기독교 연합단체를 통해 공모 신청을 받은 총 60건의 프로그램 중에서 심사를 거쳐 14건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1건당 1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신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대상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도시지역의 저소득층 밀집 지역과 농어촌 지역 등 문화 향수 소외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건이고, 부산시와 경기도 2건,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각 1건씩이다. 또한, 유형별로는 문화강좌 5건, 공연 7건, 전시 1건, 공연과 전시의 두 성격을 동시에 지닌 복합 프로그램이 1건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수년 전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왔던 교회나 단체에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특히, 양평읍 봉성리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열리는 "민들레 음악회"와<NAME>군의 대표적 산간오지인 천봉산 기슭에서 열리는 "건강문화 체험 한마당 큰 잔치" 등은 평소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교회, 성당 등 종교시설 대상의 우수 문화 예술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효과성과 참여도, 호응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동북아 관광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 본문: 동북아 관광 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한, 중, 일 관광장관회의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대련에서 열려- 2008년도 회의는 우리나라 부산, 제주, 충북 공동 개최키로 문화관광부 <NAME> 장관은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 및 대련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에 참석하여 동북아 관광 진흥 및 삼국 간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의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단체의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관 회담은 국내 관광 매력의 효과적인 홍보와 인바운드 여행객의 55 %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3국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 한류를 불러올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는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 회담은 청도에서, 3국 장관이 참석하는 팸투어는 대련에서 계획되어 있다. 참석 규모는 정부 대표 30명, 업계 대표 약 100명 등 3국에서 모두 500여 명 규모로 추산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주요 성과에 대한 회고 및 평가, △삼국 관광산업의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관광 시장에서의 지위 및 역할, △ 3국 관광교류의 기초가 우호, 협력, 화해, WIN-WIN 정신임을 확인,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 △삼국 간 정부 및 민간 업계 간의 협력 강화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회담이 끝난 후 3개국 장관은 상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는 한중 교류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회담 기간 동안 "청도 한국 관광주간"(6.23~27)을 개최하여 한중 우호 증진 및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중 우호행사(, ), 2007 청도·아태국제 관광박람회, 소비자 대상 로드쇼 등 총 3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지자체 및 관광 관련 업계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2008년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 제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붙임 :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 개요-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대련에서 열려- 2008년도 회의는 우리나라 부산, 제주, 충북 공동 개최키로 문화관광부 <NAME> 장관은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 및 대련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에 참석하여 동북아 관광 진흥 및 삼국 간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의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단체 간의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관 회담의 목적은 인바운드 여행객의 55 %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여행객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3국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도출 및 국내 관광 매력의 효과적인 홍보이다.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는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 회담은 청도에서, 3국 장관이 참석하는 팸투어는 대련에서 계획되어 있다. 참석 예정 인원은 정부 대표 30명, 업계 대표 약 100명 등 모두 500여 명 규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주요 성과에 대한 회고 및 평가, △삼국 관광산업의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관광 시장에서의 지위 및 역할, △ 3국 관광교류의 기초가 우호, 협력, 화해, WIN-WIN 정신임을 확인,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 △삼국 간 정부 및 민간 업계 간의 협력 강화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회담이 끝난 후 3개국 장관은 상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는 한중 교류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회담 기간 동안 "청도 한국 관광주간"(6.23~27)을 개최하여 한중 우호 증진 및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중 우호행사(, ), 2007 청도·아태국제 관광박람회, 소비자 대상 로드쇼 등 총 3개의 행사가 진행되며 지자체 및 관광 관련 업계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2008년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 제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관광부, 재외문화원과 화상회의 시작 ### 본문: 화상회의 시작부터 문화관광부와 재외문화원과 함께 했다. 문화관광부, 재외문화원과 화상회의 시작- 한류 확산을 위한 세계 동향 정보 실시간 교환 -문화관광부는 12개 재외문화원과 문화관광부를 연계하는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0월 23일 <NAME> 장관 주재로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연회는 해외와 국내의 시간과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문화관광부와 해외문화원을 실시간으로 연결시킨 최초로 실시된 화상회의이다. 이번 시연회에는 주 중국 한국 문화원(베이징 소재),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 주오사카 한국 문화원, 주 프랑스 한국 문화원(파리 소재), 주 영국 한국 문화원(런던 소재) 5개 문화원의 원장이 참석했다. 한류를 중심으로 문화 예술, 문화산업 등에 대한 참석자 간 논의가 이루어졌고, 시연회는 한국 문화의 해외 진출을 위한 주요 전략과 주재국의 주요 문화 관광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화원별 주재국의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이 모두 동의했다. 이번 시연회는 시작은 작지만 매우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문화관광부와 해외문화원 간 화상회의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장관이 주문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 관광 정책 및 주요 동향이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정부의 주요 정책이 해외현장에서 또 현장 정보가 정부 정책에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문화부는 앞으로 매주 1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해외의 주요 문화 관광 정보의 국내 제공과 전략적인 한국 문화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부 조직에서 보기 드문 문화관광부와 재외문화원 간의 화상회의시스템이 활성화되고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경우 타 기관에서 보기 힘든 파격적인 성과이다. 정부부처와 공공단체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상회의가 본격화되면 해외문화원이 소재한 국가에 우리나라 IT 기술의 발전상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 문화부, 방송·출판 저작물에 대한 모니터링 개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3월부터 특별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이하 "OSP")와 포털을 대상으로 방송·출판 저작물에 대한 기술적 조치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저작권 보호 센터는 향후 3차례에 걸쳐 시장점유율이 높은 40개 P2P·웹하드 등을 대상으로 특수한 유형의 OSP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을 위해 한국저작권 단체 연합회(이하 "저작권 보호 센터")는 방송·출판 저작권 권리자로부터 인기가 많은 방송 저작물(738편)과 소설 등 출판 저작물(895점) 등을 위임받아 관련 OSP들에게 기술적 조치를 이행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기술적 조치를 요청한 저작물 중 일부(방송 50편, 출판 100점)를 표본 추출하여 총 5차례에 걸쳐 문자열 비교방식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술적 조치 수준은 미차단율로 변환되어 해당 OSP에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문화부는 최종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저작권법에 따라 과태료(3천만 원 이하)를 부과하고 이행 수준이 미흡한 OSP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전국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 시작 ### 본문: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전국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 시작- 체육 시설 균형 배치를 위한 '정책 시뮬레이션 시스템'도 구축- 12. 14. ~ 12. 26. '오류 정보 찾기' 및 '이름 공모' 이벤트도 진행 예정 오는 12월 14일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전국의 공공 체육시설을 한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NAME>)과 함께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 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7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약 5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2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에는 전국에 산재한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공공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가칭, www.Sportsmap.or.kr)'와 '스마트폰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m.sportsmap.or.kr)'를 통해 위치, 운영 프로그램, 이용료 등을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체육 시설 지역별 균형 배치 등 지역 상황에 맞는 주민 참여형 생활 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정책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화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체육시설 지원 사업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2단계 사업을 통해 1단계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은 기타 체육시설과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도 추가하는 등 시스템을 보다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륜·경정 공익사업 적립금 5억 원을 활용하여 '오류 정보 찾기'를 하는 것이다. 및 '이름 공모' 이벤트로 서비스 이용 활성화 유도한 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본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12월 14일부터 26일까지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디비(사진, 운영 프로그램, 위치, 이용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찾는 '오류정보 찾기' 이벤트를 벌이고, 국민들에게 친숙한 시스템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명칭 공모' 이벤트도 함께 하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체부, 한국-타지키스탄 문화예술협력, 체육협력 양해각서 체결 ### 본문: 문체부, 한국-타지키스탄 문화 예술협력, 체육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중앙아시아에 대한 우리 문화 외연을 넓히고 우의를 증진하는 계기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 <NAME> 제1차관과 타지키스탄 공화국 체육청소년 관광위원회 <NAME>다. 위원장은 4월 12일(일) 오후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EXCO)에서 문화 예술협력 및 체육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향후 양국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문화 예술과 박물관·도서관 및 문화유산 영역에서의 협력 촉진을, 체육협력 양해각서는 경기 연맹과 기타 스포츠 단체 간의 교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타지키스탄 정상이 제7차 세계 물포럼 참석 차 방한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 예술, 문화유산 및 체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라고 밝히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동서 문화의 요충지인 타지키스탄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되면서 우리 문화의 외연이 더욱 확대되고 양국의 실질적인 교류가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현재 문체부는 문화 동반자 사업을 통한 문화 전문가 초청 연수와 태권도 사범 파견 사업 등을 통해 한국-타지키스탄 양국의 상호 우의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세종학당재단(이사장 <NAME>)과 함께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 세종학당 2개관을 설치하여 현지에서의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6.12일, 『문화콘텐츠센터』개관식 거행 ### 본문: 6.12일, 상암동에 문화콘텐츠센터 개관식을 거행, 문화콘텐츠 중심지로 자리 잡다! 6.12일, 『문화콘텐츠센터』개관식 거행 문화와 첨단 기술이 결합하여 문화콘텐츠를 창작 · 연구 · 개발 및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콘텐츠산업 복합공간 조성 문화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 게임산업진흥원, 한국영상자료원, (재) 문화콘텐츠콤플렉스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2003년부터 추진해 온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가 6월 1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문화콘텐츠센터는 문화관광부가 문화콘텐츠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창작 문화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콘텐츠산업 복합공간이다. 이곳에는 서울 시내에 흩어져 있는 문화콘텐츠 관련 지원 기관 및 시설, 기업 등이 집중 입주함으로써 최고의 업무환경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입주기업들에게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위해 정보 제공, 수출 지원, 인력 양성, 인프라 서비스 등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의 거점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동 시설에는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 아카데미 및 디지털 OSMU 센터와 게임산업진흥원, 영상 자료원 등이 동시에 입주하고, 한국 게임학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화산업 분야), 한국 문화 정보 센터 등 유관단체와 문환 콘텐츠 관련 기업도 함께 입주하여 문화콘텐츠에 대한 정보를<NAME>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이 밖에 종합영상아카이브센터를 두어 영상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수집, 보존 처리를 담당하는 외에, 자체 영화관 2곳(307석, 150석)을 두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상 자료원 등이 소장한 영상물 상영 기회도 가지게 된다. 특히 내년 영화 박물관 개관 예정으로, 문화산업진흥시설 제1호로 지정되어 과밀부담금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을 받게 되어 센터 개관식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한편 이번 개관식에 참석한 <NAME> 문화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문화콘텐츠는 기업과 국가 이미지를 강화하고, 우리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움직이는 국가 브랜드가 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세계경제가 인간의 감성, 창의력, 상상력이 중심이 되는 문화콘텐츠산업으로 급속히 전환되는 만큼 우리도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 장관은 또한 "문화는 이제 감성과 여가 차원의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문화콘텐츠센터가 그 중심거점이 되기를 희망했다. 문화콘텐츠센터가 개관하게 되면 그동안 흩어져 있던 문화콘텐츠 관련 시설을 한데 모아 명실상부한 콘텐츠 메카로 자리 잡아 우리 문화콘텐츠 산업을 진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년 국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 ### 본문: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2008년도 문화강좌 작가와 함께 여는 책 세상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문학, 역사, 과학, 예술, 철학 등 각 분야별로 정해진 화제의 책 저자가 직접 강의를 하고 청중들과 대담을 하는<NAME>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을 뿐 아니라 유명 작가를 만나는 호기심과 즐거움이 더해진 동 문화강좌는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하에 실내강의 27회, 작품 배경이 되는 현장을 찾아가는 문화 탐방 2회(5월, 10월)가 계획되어 있다. 개강은 오는 3월 6일이며 회원(130명)은 2월 27일부터 이틀간 신청자 순으로 모집할 계획이고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10:00~12:30)에 국립 중앙도서관 사서 연수관(2층 대강의 실)에서 실시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세계장애인문화예술 축제 대단원의 막 오른다 ### 본문: 오는 10월 16일 서울시청 열린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2009 세계장애인 문화 예술축제'가 막을 올린다. 음악제, 연극제,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10월 23일까지 8일 동안 펼쳐지는 세계장애인 문화 예술축제는 문화난장을 펼친다. 개막식 행사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인권 운동가로도 유명한 <NAME>의 축하공연이 눈길을 끈다. 10여 년 전부터 인권운동을 펼치고 있는 <NAME>은 지난 2007년 수단 다르푸르의 인권 개선 기금 마련을 위해 다른 가수들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고, 국제앰네스티에서 주최한 2008년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가, 캐나다 유니세프(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인권운동을 펼치고 있다. 2009 세계장애인 문화 예술축제의 개막식에는 <NAME> 외에도 시각 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NAME>을 비롯해 슈퍼스타K에서 <NAME>를 울려 유명세를 치른 시각 장애인 가수 김국환, 가수 김건모, <NAME>, <NAME>, <NAME>, <NAME>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개막식에는 중국 장애인 기예단 '천수관음무'를 비롯한 국내외 장애인 예술단들이 대거 참석하여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중국 장애인 기예단 '천수관음무'는 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천수관음무'라는 명칭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 행사 외에 음악제, 연극제, 영화제, 전시제, 학술제, 참여 문화제 및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국내외 장애인 예술 단체 및 비장애인 예술 단체 7개 팀이 참여하는 음악제(10.17)를 비롯해 노래, 수화공연, 댄스 등 문화 예술 전 분야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참여 문화제(10.17),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예술 관련 단체의 홍보 부스와 캐리커처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10.16-17)가 진행된다. 그 밖에 다른 행사들로는 목동 방송 회관에서 4개의 국내 장애인 극단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는 연극제(10.17-22)가 열리며, 제주도와 목동 두 곳에서는 국내외 장애인 관련 주제의 24개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제(서울:10.17-22)가 개최된다. 또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는 국내외 1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제(10.14-19)가 열리며, 한국관광공사오디트리움(ayditorium)에서는 장애인 문화 예술 주제로 진행되는 학술제(10.15-16)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축제가 장애인의 문화를 드러내고 표현하며 비장애인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문화 발전의 주체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참여해 어우러지는 문화난장"이 되기를 문화체육관광부는 희망한다.<|endof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