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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식 기관단총
||<-2><tablealign=right><tablewidth=500><tablebordercolor=#353535><tablebgcolor=#fff><bgcolor=#353535> {{{#fff '''{{{+3 Type 100}}}'''[br]''一〇〇式機関短銃''[br]''100식 기관단총''}}} || ||<-2> [[파일:attachment/100식 기관단총/1.jpg|width=100%]][br]초기형 / 40년형[br][[파일:attachment/100식 기관단총/10.jpg|width=100%]][br]후기형 / 44년형 || ||<colbgcolor=lightgray><colcolor=#000> '''종류''' ||<colcolor=black>[[기관단총]] || || '''원산지'''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width=23]] [[일본 제국]] || ||<-2><bgcolor=#fff> {{{#!folding 【펼치기 · 접기】 ||<-2><width=500><tablebgcolor=#fff><bgcolor=#353535> {{{#fff '''이력'''}}} || ||<colbgcolor=lightgray><colcolor=#000> '''역사''' ||<colcolor=#000>1942년~불명 || || '''개발''' ||[[남부 키지로]] || || '''개발년도''' ||1939년 || || '''생산''' ||[[남부 키지로]] || || '''생산년도''' ||1942년~1945년 || || '''생산수''' ||24,000~27,000정 || || '''사용국'''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width=23]] [[일본 제국]][br][[파일:대만 국기.svg|width=23]] [[중화민국]][br][[파일:태국 국기.svg|width=23]] [[태국]][br][[파일:북한 국기.svg|width=23]] [[북한]][br][[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23]] [[베트남 민주 공화국]] 등 || || '''사용된 전쟁''' ||[[중일전쟁]][br][[제2차 세계 대전]][br][[국공내전]][br][[인도차이나 전쟁|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br][[6.25 전쟁]][br][[베트남 전쟁]][br][[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 ||<-2><bgcolor=#353535> {{{#fff '''기종'''}}} || || '''원형''' ||[[남부 기관단총|개수 3형乙]] || || '''파생형''' ||100/40식[br]100/44식 || ||<-2><bgcolor=#353535> {{{#white '''제원'''}}} || || '''탄약''' ||[[8 mm|8×22mm 남부]] || || '''급탄''' ||30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가스압 지연 블로우백 시스템|블로우백]] || || '''총열길이''' ||228mm(40년형)[br]230mm(44년형) || || '''전장''' ||890mm(40년형)[br]900mm(44년형) || || '''중량''' ||3.8kg(40년형, 탄창 미포함)[br]3.4kg(44년형, 탄창 미포함)[br]4.4kg(44년형, 탄창 포함) || || '''발사속도''' ||450RPM(40년형)[br]800RPM(44년형) || || '''탄속''' ||335m/s || || '''유효사거리''' ||100~150m ||}}}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d3IYrviRFKM)] '''一〇〇式機関短銃(ひゃくしききかんたんじゅう)'''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하던 [[기관단총]]이다. == 개발 == 1930년대에 [[일본]]은 수입한 [[MP28|베르크만 기관단총]]의 단순 [[가스압 지연 블로우백 시스템|블로우백]] 기구를 바탕으로, 8mm 남부탄 50발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는 [[남부 기관단총|'''시제 1형'''과 '''시제 2형''']]을 개발한다.[* 심지어 1식 기관단총은 무려 그 [[Vz.23]]보다도 13년 앞선 '''[[세계 최초]]로 '권총 손잡이에 탄창을 삽탄하는 설계방식'을 채택했다.''' 다만 1930년대에 개발한 데다 최초로 만들다보니 곡선형 탄창을 삽탄하기위해 권총 손잡이는 [[GSN-19]]나 일부 [[TKB 시리즈]] 소총들 처럼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모양을 가진데다, 총몸의 길이가가 좀 더 길었다.] 1식은 특이하게도 '''50발'''짜리 탄창으로 사용했으며 그 이후에 나온 시제 2형은 30발짜리 탄창과 함께 나온 새로운 탄약인 6.5×30mm탄[* 이 탄은 [[아리사카|38식 아리사카]]에서 사용하던 6.5mm탄의 탄피를 30mm로 단축시킨 돌격소총탄에 가까웠다.]과 작동구조의 부조합으로 심각한 작동불량을 가져왔기에 취소가 된다. 이후 1936년~1937년에 걸친 테스트에서 제1형은 비교적 순조롭게 통과를 하였고 1937년 4월에 육군 기병학교에서 개량형이 테스트되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여러 부분에 대한 개량을 요구하였고 그 뒤로 개발이 지지부진하다 1939년 4월이 되어서야 1형의 개량형인 3형이 남부총기공장에서 생산이 된다. 그러나 곧바로 채택되지 않았고 테스트를 본 육군에서 또 다른 요구를 하여 3형은 개수 3형甲과 이를 약간 개량한 개수 3형乙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乙형을 개량한 후 1940년에 황기를 기준으로 무기 넘버를 붙이는 관례에 따라 100식으로 불리게 된다. == 특성 == 100식은 [[보병]]용 기본형과 [[공수부대]]형으로 이루어진 1940년형과 1944형으로 나뉘어진다. 기본형은 고쿠라 조병창에서, 공수부대용은 [[나고야]] 조병창에서 생산을 맡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생산이 늦어져 1942년에야 각각 약 7,000정과 약 3,000정이 생산되어 해군 육전대와 공수부대에 주로 지급돼 [[오키나와]]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1944년에 일본군 내부의 기관단총 수요의 증가와 성능의 인정에 더불어 공업 생산 능력의 저하에 따라 개량된 1944년형이 나고야의 아츠사 조병창에서 개발 및 생산된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일본 본토가 미군 [[폭격기]]에 쑥대밭이 되고 원자재도 부족하여 생산량이 7,000~8,000정 정도밖에 안 되었고 필리핀 전투에서 사용되었다. 연대당 100정씩 지급되었다. 티모르 전투, 마나도 전투, 레이테 전투와 오키나와 전투에서 공정부대에 의해 사용되었다. 또한 [[국공내전]], [[한국전쟁]], [[인도차이나 전쟁#s-3|1차 인도차이나 전쟁]] 등에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저있으며, 심지어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당시 중국에게 지원받은 [[무자헤딘]]에게도 쓰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5정도 채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상기했듯이 대부분의 물량이 일본에 비축된 채로 전쟁이 끝나 해당 물량이 모두 회수되어 폐기처분되었고 일본의 식민지나 작전지역에 남겨진 것들도 여러 전쟁을 통해 소실되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100식이 사용하는 8mm 남부탄이 호환되는 총기가 많은 편도 아니었으므로 100식을 계속 사용할 이유는 더더욱 없었을 것이다. 현재까지 살아남아 일반에 공개된 것은 전 세계에서 호놀룰루 해군박물관에 전시된 것 단 한 정 뿐이며 나머지는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수부대형은 기본형에서 목제 개머리판이 180도 옆으로 접히게 되어 있어서 [[2식 소총]]과 비슷한데 길이가 준 장점과 함께 내구력이 감소되는 약점도 가졌다. '''착검'''이 되는 몇 안 되는 희귀한 [[기관단총]]. 초기형인 40년형에는 [[총검]]을 착검한 채로 사격할 때 안정된 사격을 위해 전용 착검 장치를 달아놨다. 심지어는 [[ZK-383]]처럼 전용 양각대(바이포드)까지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서 유효[[사정거리]]를 한참 뛰어넘는 1,500m까지 조준되는 장거리용 조준기를 달아놓았다. 이는 비단 일본군을 넘어서 세계 군 무기 역사에 유례 없는 그야말로 부착 가능한 고급 옵션을 되는 대로 다 넣은 특이한 기관단총이지만, 물론 사거리가 짧은 기관단총엔 쓸데없이 [[생산성]]만 깎아먹어 양산도를 낮추는 요소일 뿐이다. 사실 [[기관단총]]이라고 옵션 넣는 게 불필요한 것은 절대 아니다. [[총검]]을 달기 위한 착검 기능의 경우 유명한 [[이스라엘]]의 [[UZI]] 역시 착검이 가능하며 실전에서도 잘 써 먹었다.[[영국]] 역시 [[MP28]]을 [[란체스터 기관단총|란체스터]]로 카피하면서 착검 기능을 넣었고 [[스텐 기관단총#s-2.5|스텐 Mk.5]]과 스텐의 후신인 [[스털링 기관단총]]까지 착검 기능을 넣었으며 심지어는 [[독일]]의 [[H&K MP5|MP5]]까지 [[H&K G3|G3]] 총검을 [[http://www.tacticalexcellence.com/images/MP5%20Bayonet.jpg|착검할 수 있는 모델]]을 생산한 적이 있다. 그리고 양각대의 경우도 있으면 안정된 엎드려 사격에 도움을 준다. 문제는 애초에 편하게 들고다니다 근거리에서 난사로 상대방을 제압해야 하는 기관단총의 역할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것이다. 애초에 양각대는 유효사거리 100m도 안 넘어가는 기관단총에 달 필요가 없는 물건이다.[* 다르게 보면 극초기 시조기관단총개념에 충실하다 볼수있다. 이 개념이 생길때의 기관단총의 시조라고 볼수있는 물건은 권총탄을 쓰는 기관총이라는 물건이였으니.] 장거리용 조준기도 마찬가지인데, 유효 사정거리 이상을 조준해 봤자 안 맞는 것은 기본인 데다가 맞아도 살상 능력이 없다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근거리에서 연사를 통해 적을 제압해야 할 무기에 저격 소총이나 쓸 정밀한 조준기를 달아봤자 조준 속도만 줄어들지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즉, 이 세 가지 기능은 있으면 좋기야 하지만 보통은 써먹을 일이 없다고 판단되어서 생산 속도와 휴대성 등을 고려해 대부분 안 넣는 편인데, 이 물건은 이 기능들을 다 포함하고 있는 꽤 사치스러운 물건인 셈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ZK-383]]도 비슷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분대지원화기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데다, 사용 탄이 달라 전체적인 성능이 다르다.] 게다가 앞서 언급했듯이 기관단총치고는 각종 최고급 옵션이 들어간 나머지 실제론 소량만 생산되었다. 총량 2만 5천 정 정도라고. 비싸기로 소문난 [[톰슨 기관단총]]이 130만 정을 찍었다는 데 비하자면. 이렇게 비싼 기관단총이 만들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원래 [[일본 육군]]은 "[[스텐 기관단총|고작 권총탄을 자동으로 쏴서 어쩔 건데?]]"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일본 해군]] 육전대가 1차 상하이 사변 때 [[MP18/개량형#s-1|SIG M1920]]을 잘 써 먹는 걸 보고 생각을 고쳐 먹고 설계를 시작, [[공수부대]]용 등으로 생산했다. 특이한 것은 일본 해군은 SIG M1920를 수입할 때 9mm 파라블럼이 아닌 7.63x25mm 마우저탄 사용형을 요구했다. 아마도 중국에서 생산된 MP18(역시 마우저탄 사용)을 상대하며 애를 먹은 경험 때문일 것이다. 사실, 사용탄인 8x22mm 남부가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s-1.1|.380 ACP]]와 거의 동급인 약한 권총탄이었기 때문에 일본 군부도 이 권총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은 탐탁지 않아하였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또한 이를 사용하는 [[바나나]]형 탄창 역시 문제가 있는데 [[정글]]에서는 덩굴 등에 걸리기 쉽고 그에 따른 오발 사고가 생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 개발과 생산이 타국에 비해 왜 부족한가? == 아무리 보아도 [[독일]]과 [[미국]]을 포함한 타국에 비해 일본군 기관단총의 수는 매우 부족하고 개발과 생산도 부족한 면이 많다. 사실, 일본 육군은 [[러일전쟁]]이나 [[중일전쟁]]과 같이 넓은 전장에서 주로 실전 경험을 하였기에 사거리가 짧은 기관단총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국력의 한계로 탄약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탄약을 대량 사용하는 기관단총을 대대적으로 사용하기엔 명백한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육군 기병대만 기관단총에 관심을 보였기에 예산상의 제약도 있어 1937년에 잠시 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나마 중일전쟁으로 전비 예산이 풍부하게 편성되고 공수부대 등 여러 병과에 관심을 보여 개발이 진행되었다. 물론 6.5mm → 7.7mm 메인 칼리버 전환과 같이 엄청난 산업력을 소모하는 사건들이 겹치면서 생산이 지지부진하다 1944년 즈음에야 기관단총의 양산을 겨우겨우 제대로 개시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는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대량생산하기도, 전선으로 수송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일본의 탄약 소모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비단 100식 기관단총 뿐만 아니라 다른 보병 화기 전반에서 자주 드러난다. 현대적인 스토크블랑식 박격포가 도입되고 개발되었음에도 결국 소량만 생산되고 구식 보병포와 대대 지원화기를 양분했는데 이 또한 박격포의 빠른 발사속도와 탄약소모를 일본군의 보급체계론 감당할 수 없다는 우려에서 나온 판단 때문이었다. [* 러일전쟁 이후 화력중심 교리는 전면전시 우리가 감당할수 없다는 인식이 생겨났는데 1차 세계대전의 지리한 참호전은 이런 생각에 쐐기를 박아 버렸고 프랑스의 엘랑비탈식 교리를 파훼법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렇듯 일본군은 탄약 소비에 대해 대단한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 이는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1차 세계대전의 전훈에 대한 자체적인 판단이 더해 서구식 화력 중심 교리를 일본의 국력으론 감당할 수 없다는 결론에서 나온것으로 무기체계 뿐만이 아니라 소부대 전술부터 교리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었다.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 게임 === 나름대로 쓰였다고는 해도 다른 총들에 비해선 많이 보급되기 힘들지만,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는 일본군들이 들고 나오는데, 이유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youtube(c12E7iD-FCs)] * [[7554(게임)|7554]]에서 등장 *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 38식 아리사카와 함께 일본군의 기본무장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레벨 25 달성시 언락. 위력, 발사 속도, 반동이 모두 적당히 균형잡힌, 전작의 MP5가 연상될 법한 밸런스형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도 30발로 넉넉하고, 재장전 속도도 빠른 편. 상자 탄창 부착물을 달면 장탄수가 60발로 늘어난다. 의외로 부착물 중에 총검이 존재하지 않는데, 빠른 기동성과 발사 속도를 보유한 기관단총의 특성상 밸런스 문제로 추가하지 않은 모양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좀비모드의 Rezurrection DLC에서 등장. * [[콜 오브 듀티: 월드 워2]]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서는 서부전선만 다루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멀티플레이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44년형 모델을 사용한 월드 앳 워와 달리 40년형 모델이 구현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작보다 연사력이 떨어진다. 불편한 폐쇄식 조준기를 사용한 실제 초기형과는 달리 개방형 조준기를 사용하여 조준이 편리하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 [[라이징스톰]] 일본군 진영의 돌격병 보직에서 사용된다. 개인화기 중에서 경기관총과 권총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사가 가능한 총기이기에 일본군 진영의 유일한 자동화기이자 화력의 꽃. 다만 1만정밖에 생산되지 않은 총기 치고는 어썰트 병과 정원이 4~5명에다가 분대장 4~5명과 지휘관 모두 100식 기관단총을 선택해 사용할수 있음을 생각하면 일본군 병과에 100식이 좀 수량이 많은 듯 하나, 상대가 미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이 고증을 깨고 밸런스를 맞춘 케이스. 연사력이 좋고 [[기계식 조준기]]도 불편하지 않아 상당히 쓸만하다. 저지력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연사력에 비해 반동도 적어 상대 진영의 M1928A1 [[톰슨 기관단총]] 초기형보다 쓸만하다. 다만 저쪽은 [[M1918 브라우닝]]을 자동소총으로 운용하는데다 보병부터가 [[M1 개런드]]나 [[M1 카빈]]같은 반자동 화기를 들고 다니기에 반자동 소총조차 하나 없는 일본군 입장에선 오히려 밸런스는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진 편. 다만 오히려 기본무기가 후기형인 44년형이고 언락을 해제하면 연사력이 떨어지는 40년형 버전을 주면서 시야를 대폭 가리고 불편해진 기계식 조준기로 변경된다. 기계식 조준기가 변경되면서 사거리 조절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그런데 여기서 1500미터까지 조준이 가능하다는 쓸때없는 고증이 잘 되어 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가늠자를 최대한 세워놓고 보면 기관단총으로 뭐하고 있는 짓인가 싶을 정도.]애초에 기관단총에 사거리 조절은 그닥 필요없는데다 맵도 작아 장거리 사격을 할 일 자체가 거의 없는 라이징 스톰 맵의 특성상 그냥 쓸모없는 개악... 그나마 쓸모있어지는 언락은 착검 정도겠지만 착검이 3단계 개조라 2단계인 연사감소, 불편한 조준기가 따라온다. 거기다 미군의 톰슨은 성능이 언락해가면서 20발 박스 탄창에서 30발 박스 탄창, 50발 드럼 탄창으로 바뀌고 핸드가드 손잡이가 달리면서 성능이 대폭 상승하는 판에 100식 기관단총의 언락은 오히려 쓸모없어지는 터라 기본형만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열받는건 게임내 기본형이 현실의 후기형이라는 거다. 아무튼 위에서 서술했듯이 일본군 화력의 유일한 꽃이기에 상당히 애용된다. 일단 톰슨이 지휘관용 무기라 정면으로 맞상대할 일은 적어서 다행이다. * [[Men of War]] 시리즈 일본군 기관단총병이 가지고 나온다. 그런데 이 무기가 일반병이 가지고 나오는 SMG중에서 안정적인 연사력과 명중률을 가지고있다. [* [[스텐 기관단총]]과 [[MP40]]은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 반면, [[톰슨 기관단총]]과 PPSh-41 연사만 빠르고 명중률이 안좋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943]] 일본군 보병의 기본무장으로 톰슨과 스탯이 똑같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1챕터 한정으로 [[아리사카]] 같은 흔한 소총 대신에 5식 반자동 소총과 함께 공수부대 버전으로 해당 게임에서 등장한다. 위의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100식 기관단총은 주인공의 잃어버린 톰슨을 대신하는 땜빵용 무기이며 그다지 강력하지는 않으나 위의 게임과 고증오류의 궤를 같이 한다. 겨우 1만 정이 생산된 무기가 몇 천 명이 넘는다는 수비대의 개인화기로 나오니... * [[배틀필드 V]] 태평양 전선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꽤 준수한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비슷한 시기에 추가된 남부 2a식과 같은 낮은 대미지로 BB탄 총이라는 평을 갖고있다. (100식은 720의 연사력, 남부 2a식은 1080이라는 높은 연사력을 갖고 있기에 비교불능.) 여담으로 같은 기관단총인 zk-383과 같이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다. * [[툼 레이더(2013)]] [[파일:external/www.imfdb.org/TR2013_T100_1.jpg]] [[파일:external/www.imfdb.org/TR2013_T100_3.jpg]] [[파일:external/www.imfdb.org/TR-Type100.jpg]] 작중 자동화기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권총은 현대식 권총인데 자동화기는 2차대전 무기라니 뭔가 기괴하긴 하지만, 권총은 원래 다른 생존자들이 원래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걸 이런저런 손을 거쳐 입수하여 쓰는 것이고, 자동화기는 2차대전 당시 이곳에 주둔했던 [[일본군]]들이 쓰다가 두고 간 걸 노획해 이런저런 마개조를 해가면서 쓴다는 설정인지라 아무래도 좋은 듯. 게임을 진행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AK-47과 닮은 자동소총으로 대체한다. * [[소녀전선]] [[100식(소녀전선)|해당 문서]] 참조. 일본 서버에서 중국 본섭보다 한 발 앞서 SMG 전술인형으로 등장했다. * [[Roblox]]의 게임 중 하나인 [[Zombie Attack]]에도 등장했다. 대미지가 낮지 않고 연사력도 [[UZI|우지]]와 비슷해서 좋다. === 그 외 === * [[크라잉 프리맨]] 쿠마가교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작중 쿠마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현대 기관단총보다도 뛰어나고 생산량만 많았다면 역사를 바꾸었을 총" 쿠마가는 2차대전때 쓰다남은 100식 재고 1000정 가량을 발굴해서 일본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 하지만 비무장인 프리맨에게 끔살당하고 실패. * [[스컬맨(애니메이션)|스컬맨]] [[파일:external/www.imfdb.org/Skullmant100.jpg]] 애니메이션판에서 경찰들이 40년형을 사용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태국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월맹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기관단총]][[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
110.9.41.157,gbchoi07,183.97.102.128,ava_0912,59.24.67.133,39.116.98.56,61.78.146.184,firejac41,fedaykin,175.114.186.147,121.131.168.130,1.220.135.157,121.147.97.133,gkl212,mandegi1004,112.149.188.77,116.39.109.46,211.213.77.7,59.27.243.193,archross,119.207.158.62,greyhound65,211.244.221.170,49.168.11.10,108.59.8.217,14.36.235.240,39.115.151.30,58.239.131.125,210.218.33.17,58.148.41.154,182.218.90.162,r:zhaqlzhffj12,58.127.107.180,110.46.128.40,2.50.135.37,119.202.21.178,182.224.58.163,210.115.249.225,1.236.209.160,221.155.0.2,58.103.170.54,121.144.164.213,121.163.18.9,222.233.230.163,128.220.159.17,180.224.25.51,61.33.86.23,175.252.138.249,211.107.174.33,e080hsm,221.139.94.2,nasu,121.149.136.155,219.251.157.93,121.128.224.13,121.147.89.6,chuck,58.226.55.146,piratelier,vimythecanadian,211.196.83.109,211.204.152.109,27.118.96.250,219.248.33.3,112.157.92.135,223.62.215.78,onetwo,220.75.227.241,98.233.136.246,59.7.129.208,r:morshyla,sanggal_station,175.124.83.28,124.58.123.77,summer1357,r:진라면,lht1324,116.127.50.114,1.233.35.202,59.15.73.212,frantzmeyer,61.103.239.235,vad,180.67.58.111,kdh9409,r:terrazergtoss,rmqtlrcnd,112.144.219.90,121.187.118.109,125.134.255.173,101.235.67.80,203.226.192.25,121.170.65.57,120.142.197.49,laviche,m4a3e8,221.155.0.23,122.43.114.34,210.104.224.246,kyj7479,59.17.206.241,115.21.14.68,175.215.7.194,1.224.214.66,pinheadlarry,122.36.21.73,180.182.144.113,1.220.32.123,110.14.136.203,180.66.214.248,kiwitree2,namubot,223.62.175.74,th0410,121.154.238.151,183.107.196.213,219.249.180.51,kkhz93,loa1744,1.247.120.221,125.187.54.244,58.103.170.154,59.6.36.61,118.220.25.45,116.122.12.79,kamome,175.215.100.189,220.118.196.26,61.38.129.169,223.62.162.25,112.184.172.23
100식 전차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O-I_super_heavy_tank.jpg]] [[일본군]]이 중국전선에서 이동하는 거대 토치카 용도로 만들려고 '''했었던''' '''[[초중전차]]'''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2422226470.jpg]] 독일의 [[초중전차]] [[마우스 전차]]와의 프라모델상 크기비교. 무려 마우스보다 크다.[* 참고로 오이 모형은 [[파인몰드]] 1/72 제품이 있다.] [목차] == 개요 == 100t戦車・オイ車 [[일본군 육군]]이 계획했던 [[초중전차]]. == 역사 == 100식 전차의 시작은 1940년 일본군이 할힌골에서 소련군한테 계속 깨지고 있을 때, 이와쿠로 히데오 대좌가 비밀리에 기술본부에 "한 번 큼직한 전차를 만들어봐라"하면서 초중전차 개발을 요구한 것 부터다. 그 후 무라타 대좌의 감독 아래 비밀리에 개발을 시작, 1944년에 100톤짜리 초중전차인 오이로 추정되는 전차가 개발이 끝났다. 이 전차는 초중량 주행을 목적으로 하고, 만약 사용할 상황에는 토치카로 쓸 계획이였다고 한다. 100t을 요구했지만, 최종적으론 150t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가미 육군 조병창에서 '''주포탑과 상부 장갑 그리고 일부 장갑이 없는 상태에서'''[* 이랬는데도 96톤이나 나갔다. 일부 장갑이 없는 건 자원 부족 때문.] 이루어진 시험에서, 도로 코스를 넘은 다음 '''야지에서 땅만 파면서 전진을 못하는 미친 상황(...)이 발생, 나중에는 전륜이 탈락'''하면서 시험주행을 끝낸 게 유일한 사용 기록이다.[* 이런 상황을 시각자료로 표현하자면 [[걸즈 앤 판처]] 중 [[포르쉐 티거]] 첫 시범 중 뻗는 걸 참조하면 된다.] 일본군들도 이건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창고에 처박아놨다가 '''1944년에 스크랩 처분, 설계도도 같이 소각했다.''' 그 후 1944년에 한번만 더 해보자고 [[미쓰비시 그룹]]에 의뢰, 다시 140톤 무게의 전차인 대이로 추정되는 전차를 개발했다. 장갑, 무장강화와 현가장치를 개량해서 설계했는데, 그 후의 이 전차 프로젝트의 행방을 '''아무도 모른다'''. == 문제점 == * 빈약한 부포 100식 전차의 주포는 92식 105mm포로, 일본군이 가지고 있는 포 중에서 몇 안 되는 [[M4 셔먼]]을 격파할 수 있는 물건이다. 그러나 부포탑에 달린 포는 47mm로 [[스튜어트 전차|스튜어트]]정도나 겨우 격파하는 빈약한 포다. 더군다나 이 105mm 포나 47mm 포나, 일본의 기술력으론 명중율이 영 좋지 않게 나오는데다, 1944년쯤 되면 가뜩이나 안좋은 질이 더 떨어져서 성능은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다. 만약 이것이 [[만주 작전]] 때 실제로 만들어져 투입되었다고 해도, 당시 소련은 122mm 전차포로 무장한 [[IS-2|이오시프 스탈린 전차]]와, 더 강한 화력을 가진 [[ISU-152|152mm 포로 무장한 다목적 자주포]]를 투입했다. 독일군도 몰려오는 [[T-34#s1.2.3|T-34/85]] 물량을 견뎌내지 못했는데, 이런 구시대적 설계에 당시 일본의 부족한 기술을 고려하면, 기껏 투입해봤자 순식간에 고철덩이가 되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 승무원 과잉 100식의 설계 탑승인원은 무려 11명으로, 전차의 기본 승무원인 5명에다가, 주포탑 부탄약수 한 명, 부포탑 2개에 각각 탄약수+포수를 추가, 기관총 사수 하나가 추가된 인원이다. 시제차량을 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도태된 소련 다포탑 전차 [[T-35]]의 승무원 인원이 10명이다. 이렇게 승무원이 지나치게 많은 전차는 전차장이 각 승무원에게 효율적으로 지시를 내리며 전차를 지휘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그렇다고 해서 전차장급 지휘관을 2명 이상으로 늘려 버리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말 그대로 지휘체계가 산으로 가 버린다.]] * 시대에 뒤쳐진 장갑 100식 전차의 가장 두꺼운 장갑은 200mm. 물론 두꺼운건 맞지만 100식의 제작이 끝난 게 1944년이다. 이 시기에 서유럽에선 독일은 [[티거 2]], 소련은 [[IS-2]], 미국은 [[M26 퍼싱]]을 실전배치해서 대서양 너머로 실어나르고 있었다. 게다가 이쯤의 셔먼은 76mm포[* 당시 셔먼의 76mm는 HVAP(텅스텐 탄심 고속 철갑탄) 사용 시 800m 내에서 티거 2의 정면장갑을 관통시킬 수 있었다.]를 장비했다. 거기에다 이때는 영국이 다시 항일전을 시작할 때여서, 셔먼의 76mm M1A1보다 강력한 [[17파운더]]로 무장한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돌아다니는 판이니, 철통방어를 기대하기 어렵다. 어떻게 보면 위의 이야기는 말도 안되게 느껴질 수가 있다. 퍼싱이나 IS-2와 체급 자체가 다른 티거 2의 전면장갑이 상부 150mm, 하부 100mm로, 경사도를 감안해도 오이 이상급이며, 1944년의 일반 철갑탄으로 200mm 수직장갑을 뚫으려면 위의 전차들로는 90도 입사각으로 100미터 안에서나 겨우 가능하다.[* 독일의 88/71이나 미국의 90mm M3이라면, [[경심철갑탄]]을 쓸 경우 좀더 멀리서도 가능하다.] 허나 오이는 100톤급 초중전차라, 전차전에서 파괴될 수 있는 것 자체가 문제다. 또한 200mm는 가장 두꺼운 곳이 그렇다는 것인데다, 남는 톤수로 전방위 장갑을 둘렀다지만 크고 둔한 오이 초중전차는 언제든 약점을 공격당할 수 있으며, 이놈이 나오면 미군은 일반 철갑탄 대신 HVAP를 쏠 테니 얼마든지 뚫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일본의 강판 품질이라던가 리벳 접합을 썼다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실질 방어력은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좀더 암울한 비교를 하자면, 200mm 장갑을 실현한 나라가 이미 [[제2차 세계 대전]]때 있었다.] 물론 더 가볍고 실제 주행도 했다. 미국의 [[T28]]이나 독일의 [[마우스 전차]]는 주행을 잘 못했으니 빼더라도, 포탑장갑이 200mm를 한참 넘은 [[T29]]나 [[T34]], 거기에 포탑 끝판왕인 [[T32]]도 있다. 차체 200mm넘는 전차로는 영국의 [[A39 토터스]]가 있으며, 특히 토터스는 지금도 박물관에서 나와 굴려도 될만큼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전차이다. 하다못해 무른 땅에 차체가 박혀버린 사진과 함께 까이는 마우스조차, 괴악한 연비와 정비소요를 자랑하긴 했지만 포장도로나 어느정도 무르지 않은 지반이 확보된 평지에서는 야전 주행을 할 수 있었다.[* 이점은 오이도 동일하긴 하다. 단, 오이는 애시당초부터 미완성 상태였다. 이 기동시험조차도 시제 차량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 목업 차량에다가 실제 차량과 동일한 중량의 무게추를 올려놓고 주행한 것이다.] 그리고 장갑은 두께만큼 장갑의 안정성도 중요하다. 독일도 대전 말기로 갈수록 생산공정의 열화로 인해 장갑판이 충격을 견디지 못해 깨져버리는 붕괴 현상을 겪었는데, 과연 대전 말기 일본의 그 열화된 기술로 만든 리벳접합 200mm 장갑은 100mm 이하의 포탄까지는 어떻게든 견뎠을지 몰라도, 152mm 야포탄 같은걸 맞으면 그대로 고철덩어리가 되었을 것이다.[* 152mm 포탄은 2차대전 당시의 것들보다 방어력이 훨씬 더 강해진 현대의 주력전차들조차도 버텨내기 어려운 수준의 고화력을 가지고 있다. 설령 승무원까지는 어떻게든 지켜낸다 하더라도 152mm같은 대구경 포탄에 맞아버리면 주포 포신이 망가지고 차량 외부에 달려있는 사통장치들이 모조리 박살나며, 맞은 위치에 따라서는 구동계까지 죄다 부서져 사실상 격파된 것이나 다름없는 고철이 되어 버린다.] * 느리고 거대하다. 과거에 강력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던 대형전차들의 최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거대하고 느린 장비는 쏘아 맞추기 쉬운 표적과 다름없다. 당장 이런 거대 이동식 토치카보다 훨씬 작고 기동력있는 독일의 티거, 티거 2 전차조차도 연합국의 압도적인 포병 전력과 공군 전력 앞에서 제대로된 전투 한 번 못 치르고 폐기되거나, 속수무책으로 당한 경우가 수두룩하다. 게다가 육상전보다는 해전과 항공전이 중심이 되었던 태평양 전선에서는 전차라는 병기 자체가 제대로 된 운용이 불가능하다. * 행방불명 실제로 2대가 만들어져서 실전투입된 [[마우스 전차]]나, 차체는 완성되어 연합군의 증거자료로 사진은 남겨져있는 [[E-100]]과 달리, 실전이고 뭐고 애초에 프로토타입이라도 나왔다는 기록자체가 없다. 즉 설계해봤다는 기록은 있는데, 이후 진행된 내용이 아예 없다. 이후 유일하게 남은 기록은, 목업용 차량에 동일한 중량의 무게추를 올려 기동실험을 했으나 기동성능이 엉망이었다는 기록과, 그것의 것으로 예상되는 궤도조각과, 100식에 얹힐 예정이였던 것으로 포이는 포탑이 벙커에 얹혀있는 사진 뿐이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전차[* 카탈로그 스펙상으로 마우스보다 더 크다.] 사실 위의 내용은 넘어갈 수 있다. 진짜 문제는 100식이 비싸고, 만들기 어렵고, 무거운 [[초중전차]]라는 것이다. 오이가 취소된 것도 방어력이나 공격력 부족이 아닌 엔진을 비롯한 구동계통의 문제였다. 당장 큰 주포에[* 야크트티거에 장착된 12.8cm 주포다.] 단단한 장갑을 갖추고 실종되지도 않은 마우스라고 삽질이 아니었던가? == 2604식, 2605식 == [[파일:100식전차.jpg]] 사진속 인물들이 소련 군인인 것을 봐서는 [[만주 작전]] 당시 노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소련군에게 갔으면서 왜 쿠빈카에 없는지는 알 수 없다.[* 사실 [[마우스 전차]]가 이례적인 경우여서 그렇지, 50톤이 넘어가는 초중전차들은 당시 기술로 기차는 커녕 배로도 수송하기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소련 극동군의 생각에, 이 놈을 굳이 힘빼가며 극동에서 서부까지 운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위의 사진에서 뒤에 포탑만 있는 녀석은 오이의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2604식, 주포는 [[쿠마급 경순양함]]의 14센티 포이다. 구글링한 결과, 위 사진은 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올라온 사진으로, 만주와 소련 국경의 요새에서 사용된 2604식의 포탑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ftr.wot-news.com/Scan2-1-1.jpg|width=300]] 설계상으로는 차체 내부에 함선용 12기통 BMW엔진을 집어넣고 다포탑 전차라는 컨셉을 버리는 등, 이전의 오이보다는 좀 더 진보적인 설계를 갖췄지만[* 정작 차체는 여전히 계단식 수직 장갑의 형태를 남김으로써 포탑 아래쪽이 훤히 보이는 구조를 갖추는 바람에, 포탑 바로 아래가 치명적인 약점으로 남게 되었다.], 함선용 엔진이 계속 말썽을 일으켜서 프로토타입의 개발이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포탑만 완성, 토치카로 쓰이다가, 결국 소련군에게 노획된 것으로 추정된다. 2605식은 일제가 45년도에 기획한 2604 개량형으로, 전체적인 설계는 거의 같지만, 엔진의 크기를 35% 줄임으로써 경량화 한 모델이다. 환풍기 직경이 95cm에 이르고, 엔진 가동시 큐폴라에서 공기를 흡수해 엔진으로 들어가 팬으로 나가는 구조로, 환기가 잘 된다고 한다.[* 윗 사진에서 큐폴라에서 공기가 들어가 엔진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2604과 같이 냉각 팬을 들어내야 엔진수리가 가능해서, 수리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 목업으로는 BMW 엔진 2개 대신에 다임러 벤츠사의 실린더 12개짜리 수냉식 엔진 1개를 탑재한 것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다른 의견으로는 '''위 사진 자체가 포토샵으로 만든 합성사진이라는 주장'''도 있다. 포탑 부분이 사진의 다른 부분과 미묘하게 선명도나 질감에 차이가 나는 것이 합성설의 근거. == 100식 전차 해군 제작설 == 과거 일본 밀덕계의 영향을 받던 한국 밀덕계는, 일본 밀덕계의 영향으로 오이전차를 해군이 제작했다는 설이 널리 퍼졌었다. 일본 밀덕계에서는 [[해군선옥론|해군선옥, 육군악옥]]과 육군 무능론의 영향으로 유능한 해군이 이 전차를 만들었다는 설이 퍼지게 되었으며, 과거에는 일본 밀덕계의 영향을 받던 한국 밀덕계에서도 이런 설이 퍼지게 되었다. 다만 국내에서는 해군선옥론이 아니라 일본군의 육해군 관계 때문에 이 설이 그럴듯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오이의 최초 개발을 지시한 인물은 [[관동군]] 소속 이와쿠로 히데오 대좌이며, 제식명부터 '''100식''' 이라는 점[* 육군은 황기 2600년(1940년) 채용된 무기체계를 100식으로 표기한데 반해 ex) [[100식 기관단총]], 해군은 0식이라는 표기를 사용하였다. ex) [[A6M|0식 함상 전투기]] ] 등을 보아, 오이는 육군의 단독 프로젝트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애초에 '''육군''' 소속 인물이 '''육군'''기술본부에서 개발을 지시하여 '''육군'''조병창에서 시제품이 나온 전차가 어떻게 해군 소속일수가 있겠는가? 다만, 해군은 해군 나름대로 해안 방어용 초중전차 내지 중자주포[* 중자주포는 아니지만 실제로 해군 소속으로 있었던 [[12리 자주포]]가 있다. ]를 설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히 알려진 내용은 없다. 100식 전차 해군 개발설의 파생으로 추정된다.[* 다만, 폭격에 대한 관점이 육군과는 극과 극이라고 할 정도로 달라서, 해군에서 따로 [[G4M|중형 이상의 체급을 가진 폭격기]]를 개발, 배치한 건 사실이다. 물론 그 폭격기가 대함임무를 수행했고,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한 일이니, 일본만의 삽질은 아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 중형 이상의 체급을 가진 폭격기들이 태평양 전쟁 후기에 맡은 임무가 그 병맛나는 [[카미카제]]용 단거리 유인 유도식 순항 미사일 [[MXY-7 오카]]를 운반 → 발사하는 것.... 실제로 [[G4M]] 문서에 가보면, MXY-7 오카를 G4M에서 발사하는 장면이 있다.] == 창작물에서의 100식 전차 == [[월드 오브 탱크]]에서 [[월드 오브 탱크/일본 테크 트리/중전차|일본 중전차 트리]]에 --5티어로는 프로토타입인 오이 시제형[*A 1.9 패치 이후 수집 전차로 전환되었다.],-- 6티어로는 오이, 7티어로는 오니, 8티어로는 오호[* 최초 공개 당시에는 O-I 120(오이 120톤)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오호로 이름이 변경됐다. 오호라는 이름은 실제로 쓰인 것이 아니라 구분을 위해 [[워게이밍]]에서 붙인 가상의 이름이다.]라고 해서, 5티어부터 8티어까지 오이로 우려먹는다.(...) 특히 5티어인 오이 시제형과 6티어인 오이는, 생긴 건 장식 하나하나까지 거의 다 똑같은데 크기만 키운, 뭔가 게으른 디자인을 갖고 있다. 9, 10티어는 오이의 프로토타입인 Type 2604를 기반으로 하였다. 문제라면, 정작 게임에 구현된 모습이 왕년의 59식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기캐라서, 모는 사람들에게는 칭송을, 상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원성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활약했던 전차들은 애매한 성능의 물건들이 많은데, 설계도상 제원만 있을 뿐 제작할 수도 없었던 물건들이, 제원대로 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강력한 경우. 그도 그럴게, 그 마우스를 제대로 된 전차전을 수행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이런 환상의 동물까지 카탈로그 스펙대로 돌아가게 만들면 상대하는 입장에선 짜증날수 밖에 없다. 전형적인 내가 키우긴 싫은데, 상대가 타는 건 더 싫은 타입의 전차다. 6티어 주제에 15cm함포같은 물건을 달고 있어서 상위티어라도 한방 한방이 뼈아프며, 성작탄이라도 날리는 순간 내가 이백한테 맞기라도 했나 싶은 착각과 동시에 동티어는 차고사출 or 대파, 상위티어는 반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 악마같은 전차. 똑같이 잘못 맞으면 반병신이 되버리는 KV-2는 일말의 양심으로 느리고 물장물장하기라도 한데, 정말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가 싶다. 그나마 자주포들이 대폭 버프받으면서 포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있다. 하지만 9티어, 10티어인 2604식과 2605식은 칼너프로 지뢰가 되었다. || [[파일:external/worldoftanks.kr/o-i_experimental_3.jpg|width=400]] || [[파일:external/worldoftanks.kr/o-i_3.jpg|width=400]] || || 오이 시제형[*A] || 오이 || || [[파일:external/worldoftanks.kr/o-ni_3.jpg|width=400]] || [[파일:external/worldoftanks.kr/o-ho_3.jpg|width=400]] || || 오니 || 오호 || || [[파일:external/worldoftanks.kr/type_4_3.jpg|width=400]] || [[파일:external/worldoftanks.kr/type5_3.jpg|width=400]] || || 2604식 || 2605식 || [[분류:초중전차]][[분류:다포탑 전차]][[분류:지상 병기/세계 대전]]
220.72.71.106,118.221.16.92,218.221.29.20,121.132.53.136,211.245.91.65,batterios,112.146.125.72,59.20.31.137,59.0.154.122,222.102.200.38,1.231.88.75,jhj,39.120.203.158,211.243.74.188,182.216.28.27,mandegi1004,110.47.152.131,novastn,210.107.91.62,59.27.243.193,bhlee0019,archross,59.20.158.150,cococonan,210.107.91.37,39.113.187.237,spades,14.32.6.216,reddevils,59.24.45.25,39.120.192.174,210.107.91.32,110.46.128.40,twiple,39.120.203.21,r:getback20,211.179.246.185,ziemniak,110.46.128.51,green4865,182.212.179.242,222.104.163.81,211.36.152.10,sky_nintendo,anjwl419,24.12.34.219,61.83.93.100,110.46.199.211,115.41.109.243,59.26.80.62,hiw1007,222.235.121.115,imh55,fluffybunny,210.107.91.44,korean_boy123,1.245.139.235,175.210.60.24,runwaysun,kadare,acrux,211.203.13.162,limhu1,123.100.168.253,221.142.67.13,61.79.184.52,assembler,wot,211.252.244.55,183.109.1.53,219.248.33.3,61.255.226.139,220.92.178.2,kancolle,211.184.62.149,14.43.224.137,119.70.229.85,210.181.118.145,138.251.220.37,119.199.88.90,203.237.93.1,zaxc147,linken,islamarabking3,kdh9409,schoco,110.46.199.214,substar,211.179.246.181,121.146.94.109,letsgosaunders,218.156.165.236,belljidanto,222.235.121.159,119.67.216.184,175.205.18.233,abu_al_juva,ceho,121.170.78.132,61.105.163.112,175.215.161.144,121.164.72.199,123.248.212.29,123.214.14.13,58.140.0.69,123.213.239.135,61.102.0.30,kiwitree2,218.238.187.202,namubot,218.50.119.60,th0410,180.67.117.157,221.144.190.97,222.239.189.177,218.238.174.101,tripleseven,218.54.63.120,114.207.4.94,kapitanvon47,219.241.236.189,121.147.228.42,zookchangman,samduk,202.14.90.189,116.121.240.227,110.10.121.191,175.215.1.216,175.215.219.114,lelouch1205,drake,triger
100식 총류탄발사기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external/www.lonesentry.com/jp_rifle_grenade_fig1.jpg]] [[파일:external/www.lonesentry.com/jp_rifle_grenade_fig2.jpg]] [목차] == 개요 == '''{{{#!html<ruby><rb>一〇〇式擲弾器</rb><rt>ひゃくしきてきだんき</rt></ruby>}}}''' 일본군이 초기에 사용한 [[총류탄]] 발사기. [[2식 총류탄발사기]] 이전에 개발된 물건으로 99식 수류탄을 발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물건이다. == 문제점 == 일단 기본적인 총류탄 발사기와 원리가 같으나, 이 물건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몇가지가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 총검을 장착해야만 총류탄 발사기를 총신에 고정시킬 수 있었다. * 최대 사거리가 길어봐야 80m였으며, 38식용 최대사거리는 겨우 60m에 불과했다. * 총류탄 주제에 다른 총류탄이 접촉시 수류탄이 격발하는 구조였다면, 이 물건은 '''안전핀 뽑고 바로 쏴야하는 물건'''이 되시겠다. 이유는 구조가 참 단순해서인데, 다른 나라 총류탄들이 충격신관 등을 사용했다면, 이 물건은 10초짜리 지연신관이 들어간 물건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2식 총류탄발사기가 보급되자마자 일단 1선급 부대에서는 빠르게 물러났으나, 2선급 부대에는 여전히 사용되었다. 2식 총류탄발사기와는 다르게 [[공포탄]]을 장전하지 않고 실탄을 사용하는 구조이며, 실탄이 추진될 때 남는 가스로 발사하는 방식이기에 가스압이 조금 낮다는 단점도 있다. 더군다나 기존의 척탄통 방식의 수류탄이 자체 수류탄 운용에는 커다란 문제가 있어 97식 수류탄을 새로 만들어두고는 개량형에서는 다시 총류탄용으로 회귀했다. [[분류:총류탄]][[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
1.253.166.162,archross,222.118.141.173,220.90.224.64,r:antiinternet,121.174.212.179,211.203.13.162,crave,r:진라면,r:appleka,115.93.198.117,203.226.192.25,laviche,98.233.142.206,kiwitree2,namubot,kingsejong25,183.97.102.42,rgc83
100식 화염발사기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external/www.horae.dti.ne.jp/100kaen1.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ype_100_flamethrower.jpg]] 100식 화염방사기를 노획한 미군. [youtube(CC1k2JuX2J8)] 一〇〇式火焔発射機 (ひゃくしきかえんはっしゃき) [목차] == 개요 == 100식 화염발사기는 1933년에 일본군이 개발한 [[93식 소화염발사기]]를 개량한 것으로 1940년 (쇼와 15년)에 제식채용된 화염발사기이다. == 특징 == 구조는 93식 화염발사기와 거의 똑같지만 발사노즐을 관형노즐식으로 변경함으로서 분사거리의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용횟수는 1회당 1초간 발사하는 것으로 생각할 때 10회 정도 한 번에 10초에서 12초 정도 분사가 가능하였다. == 실전 기록 == 채용된 100식 화염발사기는 1942년 2월 14일에 실행된 육군 낙하산부대(정진 제 2연대)의 팔렘방 강하작전 '파렌반 공정작전'에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100식 화염발사기를 실은 무기 상자가 바람 때문에 예정된 위치에 떨어지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였다. 그후 버마 전투등 태평양 전쟁 초기 공격시 적 진지를 공격하는데 사용하였고 또 일부는 해군육전대에 공급되어 사용하였다. 하지만 방위전 중심이던 대전 말기에는 진지 방위에 부적합한 화염방사기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방어측에서 화염방사기를 사용할 경우 불꽃의 위치로 아군의 수비위치가 들통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분류:화염방사기]][[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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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include(틀:십진수)] || '''10,000,000,000''' || [목차] '''10,000,000,000''' = '''[[10]]^^10^^''' = [[2]]^^10^^×[[5]]^^10^^ = 100^^5^^ = 100000^^2^^ == 개요 == 9,999,999,999보다 크고 10,000,000,001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10^^×[[5]]^^10^^이다. === 기타 === * [[우주]]의 나이는 138억년이다. * [[BEMANI|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10,000,000,000]] * [[EZ2AC]]의 수록곡 [[20000000000]] * [[수사반장]]의 웹툰 [[백억년을 자는 남자]] * [[닥터 스톤]]의 주인공 [[센쿠(닥터 스톤)|센쿠]]가 자주 사용하는 단위 == 100억번대의 주요 수 == ## 제곱수와 같이 수학적으로 특별한 성질이 있는 수나 개별 문서가 작성된 수 위주로 작성합니다. * 10460353203 : [[3]]^^21^^ = [[27]]^^7^^ = 2187^^3^^ * 10604499373 : [[13]]^^9^^ = [[2197]]^^3^^ * 10779215329 : [[47]]^^6^^ = [[2209]]^^3^^ = 103823^^2^^ * 11019960576 : [[18]]^^8^^ = [[324]]^^4^^ = 104976^^2^^ * 12230590464 : [[48]]^^6^^= [[2304]]^^2^^ = 110592^^2^^ * 13492928512 : [[28]]^^7^^ * 13841287201 : [[7]]^^12^^ = [[49]]^^6^^ = [[343]]^^4^^ = [[2401]]^^3^^ = 117649^^2^^ * 15625000000 : [[50]]^^6^^ = [[2500]]^^2^^ = 125000^^2^^ * 16983563041 : [[19]]^^8^^ = [[361]]^^4^^ = 130321^^2^^ * 17179869184 : [[2]]^^34^^ = [[4]]^^17^^ = 131072^^2^^ * 17249876309 : [[29]]^^7^^ * 20661046784 : [[14]]^^9^^ = [[2744]]^^3^^ * 21870000000 : [[30]]^^7^^ * 25600000000 : [[20]]^^8^^ = [[400]]^^4^^ = 160000^^2^^ * 26771144400 : [[26]] 이하의 모든 자연수의 [[최소공배수]]. * 27512614111 : [[31]]^^7^^ * 31381059609 : [[3]]^^22^^ = [[9]]^^11^^ = 177147^^2^^ * 34359738368 : [[2]]^^35^^ = [[32]]^^7^^ = [[128]]^^5^^ * 37822859361 : [[21]]^^8^^ = [[441]]^^4^^ = 194481^^2^^ * 38443359375 : [[15]]^^9^^ = [[3375]]^^3^^ * 42618442977 : [[33]]^^7^^ * 46656000000 : [[60]]^^6^^ = [[3600]]^^3^^ = 216000^^2^^ * 52523350144 : [[34]]^^7^^ * 54875873536 : [[22]]^^8^^ = [[484]]^^2^^ = 234256^^2^^ * 62500000000 : [[500]]^^4^^ = 250000^^2^^ * 64339296875 : [[35]]^^7^^ * 68719476736 : [[2]]^^36^^ = [[4]]^^18^^ = [[8]]^^12^^ = [[16]]^^9^^ = [[64]]^^6^^ = 4096^^3^^ = 262144^^2^^ * 78310985281 : [[23]]^^8^^ = [[529]]^^4^^ = 279841^^2^^ * 78364164096 : [[6]]^^14^^ = [[36]]^^7^^ = 279936^^2^^ * 80313433200 : [[28]] 이하의 모든 자연수의 [[최소공배수]]. * 87178291200 : 14[[팩토리얼|!]] * 94143178827 : [[3]]^^23^^ * 94931877133 : [[37]]^^7^^ [[분류:큰 수]][[분류:다중 합의/21]]
121.64.211.131,14.33.84.145,61.79.195.112,kippie408,cat81042,gudanzi,210.205.14.5,sky_nintendo,e080hsm,hell_world_autoedit,219.254.113.165,wiuses,rhapsodj,hayashineru15,kim340202,everman,ewsn1234,kiwitree2,namubot,115.137.216.139,markann,222.112.45.157,125.133.80.217
100억 파워전사들의 대결
||<-5><:><#66CDAA><tablebordercolor=#66CDAA><tablealign=center> '''[[드래곤볼 구극장판|{{{#white 드래곤볼 구극장판}}}]]''' || || [[우주 최강자의 대결]] ||→|| [[100억 파워전사들의 대결]] ||→||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 || [[파일:external/jboximg.gurumd.co.kr/431.jpg|width=400]] [목차] == 개요 == [[드래곤볼 극장판]] Z 시리즈의 제6탄. 감독은 [[니시오 다이스케]] 일본명은 격돌!! 100억파워의 전사들(激突!!100億パワーの戦士たち) 1992년 3월 7일 개봉했다. 투니버스 방영명은 100억 파워전사들의 대결. == 줄거리 == [[프리저]]가 죽은 후 나메크 인들은 새로 정착한 신 나메크 성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빅 게티스타라는 거대한 기계 혹성이 신 나메크 성을 뒤덮어 버리고 이에 덴데는 동족을 구하기 위해 손오공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우주선을 타고 신 나메크 성에 도착한 손오공 일행을 기다리는 것은 다름 아닌 빅 게티스타와 일체화된 메탈 쿠우라였고, 손오공 일행은 메탈 쿠우라와 빅 게티스타의 메카들과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 특징 == [[베지터]]의 첫번째 극장판 데뷔작. 3분 베지터라고 불리는 극장판 베지터지만 이 작품에서는 쿠우라에게 덤빈지 단 '''15초''' 만에 줘터지고 제압당했다. 뭐 직후에 오공이 구해줘서 목숨을 건지긴 했다만... 지구가 아니라 신 나메크 성이 배경이 되었다는 점에서 보아 프리저-나메크별 편이 모델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메탈 쿠우라는 활약도 못하고 트랭크스에게 썰린 메카 프리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듯. 쿠우라는 프리저와는 반대로 지구에서 먼저 한 번 발리고 기계와 합쳐져 부활하여 나메크별에서 또 한 번 발린 셈이다. 퀄리티는 일단 전편인 쿠우라편보다는 조금 나은 축에 든다. 특히 많은 팬들이 인상적으로 꼽는 장면이 손오공과 쿠우라의 순간이동 대결이며, 오공과 베지터가 온 힘을 짜내서 겨우 메탈 쿠우라를 부숴버렸더니만 '''알고 보니 그건 양산형 중 하나일 뿐이었고 잠시후 적어도 100명은 되어 보이는 메탈 쿠우라 군단이 몰려오는 장면'''이 압권이다. [[https://ptj0969.blog.me/221347546367|메탈 쿠우라, 절망적인 군세]] 동료 Z 전사들도 하위 메카들을 상대로 제법 활약을 벌인다. 한국에선 평가가 높은편. 해당 작품에서 사용된 OST들은 셀 전에서 모두 재탕되어서 사실상 셀 편의 OST를 모조리 책임진 작품이기도 하다. 대원에서 대여 비디오로 출시하던 시절 한국에 정식으로 나온 드래곤볼 영상물 중 초사이어인이 가장 처음으로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이 연기한 베지터와 [[백순철]]의 초사이어인 손오공 연기를 유일하게 들어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장세준]]이 맡은 쿠우라 연기도 들어볼 수 있는 작품이다. == 원작과의 비교 == * 드래곤볼 대전집 6권에는 [[셀게임]] 개막 선언으로부터 [[셀게임]] 개시 직전까지의 10일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라고 되어있다. 물론 트랭크스가 등장하지 않는 의문도 있고 원작에서는 [[셀(드래곤볼)|셀]]과 나중에 투닥거릴 시기라 원작과는 맞지 않는다. 배경상으로 이 작품은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 이후의 시간대인 것이다. * 원작에 끼워넣을 여지가 많이 있는 쿠우라 편과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편과는 달리 메탈 쿠우라 편은 모순이 많다. 일단 손오공이 나메크 별에 방문한 것은 셀게임 무렵의 일이다. 이 작품은 작가와의 의논하에 원작연재분보다 이후의 시간대를 미리 그린것 같다. 이 작품 상영시 원작에서 [[덴데]]는 신이 아니었기 때문. 또한 극중 손오반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지 못한다거나 [[무천도사]]를 아득히 뛰어넘었을 [[야지로베]]가 자기도 이기지 못하는 로봇병사를 무천도사가 쓰러트릴 것이라고 기대하는 등 원작 시기와 비교했을때 여러가지로 모순이 크다.[* 다만 야지로베는 사이어인전 때 베지터의 꼬리를 자르는 활약을 했으나 본인 스스로가 수련을 하는 캐릭터가 아니며 무천도사의 전투력이 피콜로 대마왕전 이후로 확인이 어렵기도 하다. 또한, 야지로베는 카린탑에서 은둔하고 있어 무천도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을 수도 있기에 아예 불가능한 묘사는 아니다.] * '''덴데가 이미 신으로 지구에 와 있다.''' 문제는 영화 개봉당시 TV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원작에서도 아직 덴데가 지구로 오는 부분은 묘사 되지 않았다는 것. 덴데가 지구의 새로운 신으로서 나타나는 에피소드는 이 영화가 개봉하고 7개월이나 이후에나 소년점프 지면에 실리게 된다. 실시간으로 일본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 캐치 하기 힘든 사실이라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해외에서도 개봉일이나 연재시기를 알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토리야마 아키라]]가 애초에 덴데를 새로운 신으로 내정해놔서, 미리 플롯을 토에이에게 전달해놨던 건지, 아니면 토에이가 즉흥적으로 새로운 신으로 덴데를 보내놨던 걸, 토리야마가 역수입 했던 건지 사실관계는 불투명. == 등장인물 == === 주인공 측 === *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 '''[[베지터]]''' *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 * [[손오반]] * [[크리링]] * [[무천도사]] : Z전사 일행과 따라왔다. 한 차례 힘 좀 써보려는 듯 하다가 개그만 보이고 물러난다. * [[오룡]] * [[야지로베]] === 오리지널 === * 메탈 [[쿠우라]] * 메탈 쿠우라(본체=메탈 쿠우라 코어) : 오공과 베지터를 잡아온 다음 장면에서 만나게 되는 거대한 메탈 쿠우라. 빅 게티스타와 합체한 본체에 가까운 존재로 보인다. 깔끔한 양산형들과 달리 전신이 전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몸 여기저기 기계부품이 튀어나와 았는 등 상당히 추하게 생겼다. 재생능력은 오버플로우로 무력화되었다쳐도 탈진상태의 손오공이 발악적으로 쏜 에너지구에 허망하게 박살난 것으로 보면 방어력은 별로 기대할 게 못된 듯하다. * 메탈 쿠우라(양산형) : 금속질 몸체를 가진 메탈 쿠우라. 상당히 튼튼하며[* 메탈 쿠우라만이 아니라 빅 게티스타 소속 로봇들은 비전투 로봇조차 Z전사들의 평타 공격을 무시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아무리 부숴도 재생시키는 무서운 재생 능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재생될수록 더욱 강해진다. * [[로봇병(드래곤볼)|로봇병]](ロボット兵) * 빅 게티스타(ビッグゲテスター) : 거대한 기계혹성. 원래는 먼 옛날부터 우주를 떠돌아다니던 미지의 기술을 보유한 마이크로 칩이었는데, 우주에 떠다니는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의 쓰레기나 부품 조각들을 끌어모아 혹성만큼 커진 모습.[* 쓰레기 문제는 지금도 문제다. 우주쓰레기는 인공위성같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 혹성까지 잡아먹을 정도로 크기가 커지면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우주 쓰레기는 넘치고도 남을정도.] 우연히 뇌와 얼굴 일부 밖에 남지 않은 쿠우라도 빅 게티스타에 끌려들어가 메탈 쿠우라로 다시 부활했다. 작중에서는 지구보다 더 큰 신 나메크 행성의 생체 에너지를 강탈하려다가 메탈 쿠우라 코어의 자멸로 폭사. 초사이어인 손오공과 베지터의 생체 에너지를 흡수해서 메탈 초사이어인을 만들려하다 과부하되어 기계행성 전체가 박살나기 시작했다. 코어인 메탈 쿠우라는 손오공에게 파괴당하고, 이후 남은 컴퓨터 칩은 베지터가 부쉈다. * 유도 로봇(誘導ロボ) : 성우는 코바야시 토시오 / [[신경선]](대원방송). 빅 게티스타에 포로가 된 사람들을 죽여 에너지원으로 바꾸게 하는 장소로 이동시키는 안내원격 로봇,[* 그런 탓인지, 메탈쿠우라와 더불어 유일하게 말을 할수있다.] 작고 약해보이는 구조와 다르게 로봇병과 똑같이 단단한 편이며, 야지로베가 저항해도 안부숴진데다가 야지로베를 끌고 갈 때도 많은 사람들이 막음에도 여유롭게 끌고 간다. 이후 야지로베를 죽여 에너지원으로 만들 셈이었으나, 유도로봇 또한 메탈 쿠우라랑 똑같이 전투력 과부화의 영향으로 폭발한다. 아무 감정도 없는 로봇이면서 대뜸도 없이 상큼하게 "이제부터 여러분들을 짓뭉게 버리겠습니다.(これからあなた方 を磨り潰します)"란 대사와 잔혹한 행동과 달리 상냥한 말투여서 컬트적인 인기가 많은 편으로 [[브로리 MAD]]에선 가끔씩 튀어나와 저 대사를 하며 상대를 죽이거나 겁줄 때 등장한다. [[분류:드래곤볼/극장판]]
121.88.228.58,zcxe2001,99.251.24.244,121.189.93.226,121.129.153.139,kiri,125.129.205.34,qewin,alfalfa,112.170.175.202,121.146.232.234,111.118.124.51,182.249.242.48,175.215.154.133,59.26.38.55,174.116.67.186,125.181.57.166,121.144.228.16,1.241.198.34,27.79.114.75,14.42.132.236,kim6015,112.152.175.49,121.153.146.137,211.214.108.185,175.121.178.244,59.20.114.84,kivara,gess,122.34.45.157,110.46.32.109,59.7.34.69,123.214.57.141,st1040,asia,oricop,27.115.130.220,resolver,namubot,1.241.242.28,urakawaminori,tko1123,121.176.199.118,omoknuni,182.249.241.48,222.112.45.157,vlshzldh05,49.163.93.241,lgp5859,61.34.183.7,general9753
100억의 사나이
[목차] == 개요 == 1993년작으로 국내엔 2003년에 아선미디어를 통해 국내 발매가 되었다. 12권으로 완결되었다. [[쿠니토모 야스유키]] 작품으로 100억엔의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쩐의 전쟁]]과 비슷한 만화. 버블경제가 끝나가던 무렵 일본 사회에 불어닥치던 경제 위기에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의 비애를 잘 보여주는 만화다. == 내용 == 주인공 토미사와 타쿠야는 중견기업 동도물산에 근무하는 젊은 샐러리맨이다. 그는 돈벌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길 원하는 낙천주의자로 돈에 대해 욕심이 없는 인물 . 어느날 마찬가지로 상사의 핀잔을 들으며 칼퇴. 애인인 카즈미를 만나러 가는길에 의문의 노인의 수하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가 끌려온것은 자신의 텅빈 자취방. 난데없이 노인이 100억의 융자를 갚으라며 자신의 집에 있는 가구들과 집기들을 다 팔아버리고 남는 영수증을 내보인다. 그의 정체는 일본굴지의 부동산재벌 쿠가야마 텐젠. 일본의 정,재계를 뒤에서 주무를 정도의 재력가로 그는 타쿠야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진 100억을 안갚고 잠적했다면서 보증을 선 타쿠야에게 100억을 받으러 온것이다. 당연히 100억이 있을턱이 없는 타쿠야는 발가벗겨진채 텐젠의 집으로 강제적으로 납치 되고 그 자리에서 자신을 고용해달라는 소리를 한다. 첨엔 헛소리로 치부하며 내쫒았지만 텐젠의 집앞에서 밤이 새도록 자리를 지키고 무릎을 끓고 앉아서 텐젠의 흥미를 끌고, 그렇게 텐젠에게 노예처럼 고용된 타쿠야가 텐젠의 말도 안되는 임무를 해 나가면서 해피엔딩을 위해 달려간다는 내용이다. 결말은 텐젠이 몰락하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끝이난다. 텐젠은 작중 내내 은행을 감옥처럼 묘사했는데 고객은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지만 그 돈을 맡긴다는 것은 고객이 그런 돈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과 마찬가지고 결국 세무당국 등의 감시를 받기때문에 이런저런 세금을 떼이고 하다보면 남는 돈이 없다고 자신은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바 있다. [[쩐의 전쟁]]에서 사채업자로 나오던 마동포[* 원작만화 1부에서 주인공이던 금나라의 집을 박살낸 장본인으로 금나라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로 결국 금나라의 함정에 넘어가 금융당국 몰래 숨겨놓은 돈도 다뺏기고 충격에 식물인간이 되어 뇌사판정을 받는다. 1부를 베이스로한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오나 나중에 깨어나 마지막화에서 금나라를 죽이는 복수를 한다.]도 같은 말을 하는데 쩐의 전쟁보다 100억의 사나이가 4~5년 앞선 작품이기 때문에 박인권 화백이 이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었을 가능성도 있다. 점차 타쿠야가 텐젠의 임무를 완수하면서 그의 호감을 사게되고 텐젠에게서 너는 젊은 시절의 내 모습을 보는거 같다고 하면서 마지막 화가 다되어 갈때쯤에는 사위가 되면 어떻겠냐고 제의를 받는 등 승승장구 하는데 그 이면에는 이미 타쿠야가 자신의 수법을 깨우쳐 위험한 놈으로 성장했는데 너무 성장해버려 그를 따르는 무리들까지 생겨버려 제거하기가 어려우니 사위감으로 삼으려고 한 것이다. 이때 타쿠야에게 보인 것이 돈 장판. 말그대로 넒은 방에 만엔을 가득뿌린 것으로 100억엔인데 '''그냥''' 주겠다고 하며 이 돈은 자신의 순수한 돈이라서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타쿠야는 그걸 받아들인다. 그렇게되면서 100억엔이 생기니 빚이 단번에 해결되고 더이상 채무관계가 아니게 되는데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자 텐젠이 이번에는 딸까지 주겠다고 해서 후계자로 삼아 수천억엔이 넘는 자신의 재력까지 물려주겠다는 것을 내비치자 타쿠야는 구미가 당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텐젠의 딸인 사키가 타쿠야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그토록 미워하던 자신의 돈을 받아들여 진심으로 따를 기세를 보인 야망도 있고 탐욕도 있는 타쿠야를 자신의 편으로 영입하려 한 것이지만 타쿠야는 텐젠의 그 말 이후에 사법기관에 텐젠의 자금의 비밀을 폭로하고 재판장으로 향하는 것으로 결말을 맺는데 그가 그렇게 한 이유는 텐젠이 무너졌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작중 내내 임무를 주며 타쿠야를 시험하던 텐젠이 계속해서 임무를 완수하며 여러 인맥이 형성되고 텐젠에 반감을 가진 다른 조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심리적으로 몰린 텐젠이 사위가 되라고 한 것은 그 스스로 궁지에 몰린 것을 보여주는 패착이었다. 타쿠야는 100억엔이 가득 뿌려진 방과 수천억의 재산 얘기는 그런 텐젠의 위기감을 감추기 위한 방편으로 보았다.] 텐젠은 마지막까지 타쿠야가 자신을 선택할거라고 믿었는데 돈을 보여줬을 때 타쿠야에게 보인 돈에 대한 탐욕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재판장으로 향하는 뉴스에 비친 타쿠야의 모습을 보고 텐젠이 어리둥절하는데 문제는 타쿠야가 보인 탐욕은 드디어 텐젠을 끝장낼 수 있겠구나 하는 복수에 대한 탐욕이었던 것. 그가 텐젠의 돈과 사위가 되면 물려받을 재산과 자신에게 푹빠진 텐젠의 딸 사키까지 외면하고 복수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전 약혼자 카즈미의 죽음 때문인데 타쿠야가 모친의 빚을 지고 텐젠에게 일하게 될때 도우려고 적금까지 깨며 도우려 했지만 타쿠야라는 일 잘하는 머슴을 놔줄생각이 없던 텐젠과 사키에 의해 뭇 남성들에게 범해지고 결국 죽게되고 타쿠야에게는 카즈미가 빚이 많은 그를 외면했다고 해서 텐젠에게 일할때 타쿠야의 각오를 높이려 한 것. 실제로 이때문에 초반 타쿠야가 각성해서 일을 상당히 잘헤쳐나가는데 중반부로 넘어갈때쯤 그 사실을 알게된 타쿠야가 복수심에 사키를 강간하고 언젠가 텐젠을 무너뜨리고 너도 나락으로 빠뜨리겠다고 하고 텐젠과 사키가 마음대로 해보라고 한 것에 대한 타쿠야의 대답이 텐젠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재판소로 향하는 과정에서 수천억엔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텐젠이 각종 탈세, 은닉, 회유 등으로 재산을 보전해왔다는 것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세금이 환수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텐젠에게 과거 100억엔의 빚을 지었는데 이번 폭로를 해서 과거 텐젠에 진 100억엔의 빚[* 어머니가 진 빚으로 나오지만 사실 어머니도 텐젠 일당에게 당해서 빚이 터무니 없이 늘어난 것으로 그 자체가 위법인 빚이었다.]도 사법기관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이번 폭로로 탕감되어 빚이 없게되었다고 전해지며 언론에서 100억의 사나이라 칭하는 모습에 타쿠야가 카메라에 대해 씩 웃으며 썬글라스를 끼고 법정에 들어가고 그 모습을 본 텐젠이 충격을 받아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것으로 끝이난다. 왜냐면 텐젠의 수천억엔 중 대부분 재산은 불법 사채, 횡령, 탈세로 이루어진 것이라 순수하게 문제없는 재산은 100억엔인데 타쿠야를 회유하기 위해 줬기 때문이다. 텐젠으로서는 자기의 최측근이 되고 사위가 되면 수천억엔이라는 유산이 있으니 타쿠야가 자신을 배신할리 없다고 본 것이지만 타쿠야는 처음부터 텐젠 부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살아온 것이었다는 것을 텐젠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이 패착이었다. == 평가 == 뭔가 코믹스럽고 우스꽝스런 작화와 달리 기업간의 암투와 성공과 복수를 이루기 위해 온갖고생길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진지한 작품으로 이런 부류의 대표작인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떠올리게 한다. 작화만 보고 맘대로 평가하면 안되는 작품 중 하나. 비슷한 내용으로 박인권의 [[쩐의 전쟁]]이 있다. 박인권이 작품 구상을 하면서 한번쯤 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구성이 상당히 비슷하며 비슷한 등장인물도 많이 등장한다. 이런 부류의 작품답게 주인공은 열혈이며 에너지가 넘치며 상당한 복수심으로 똘똘뭉쳐있으며 운까지 받쳐준다. 주인공이 고난이라고 겪는 일들이 있는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더욱 힘들어보인다. 작화와 달리 작중에선 여자들 눈에 띄는 미남 속성도 있으며 [[주인공 보정]]이 상당하다. 기업간의 암투를 다룬 작품답게 실제 있을법한 기업매수수법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미녀들의 도움도 받는다. 주인공이 두뇌회전이 팍팍 돌아가긴 하는데 보다보면 문제해결의 돌파구에는 꼭 여자가 낀다. 작중에서 주인공이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법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머리보다는 육체를 사용해 여자를 후리는 장면이 너무 많다. 이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비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꼬시면 안넘어오는 여자가 없다) 여러모로 [[시마 과장]] 시리즈와 비슷한 루트를 따라 간다. 처음에 100억의 부채를 지는 것이 현실성이 없다. 현실에선 집이고 땅이고 변제를 받아낼만한 담보없이 저런 거액을 빌려줄리가 없다. 현실에서 100억원을 빌리려면 본인이 재벌이거나 혹은 보증하는 사람이 재벌에 상응해야 빌려준다. 그리고 100억원이 아니라 100억 '엔' 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을 향해 치닫는 감이 있으며 중간에 책 권수를 확인할 수록 몇권정도 분량에 결말을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던 작품이었으나 내용이 점차 질질 끌려간다는 비판도 있었고 12권으로 완결되었다. == 등장인물 == * 토미사와 타쿠야- 동도물산에 근무하던 약간은 싸가지 없는 [[마이페이스]]적인 인물이었으며 돈에 연연하지 않는 행복한 삶을 목표로 애인과의 결혼을 앞둔 와중에 100억의 빚을 지고 인생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주인공 답게 에너지가 넘치고 패기가 있으며 머리도 상당하다 여자들에게 호감을 살정도의 외모도 있으며 운이 상당한 인물로 판단력도 좋은편이다. 여러 여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었지만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했던건 쿠가야마 사키에 의해 죽게된 전 약혼자인 카즈미가 유일했다. * 쿠가야마 텐젠- 일본의 부동산재벌로 국토창성사의 회장. 거액의 자산을 바탕으로 일본의 정,재계를 뒤에서 주무르는 거물로 돈에 있어서 상당한 집착과 냉정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다. 100억의 빛을 진 토미사와를 고용하여 말도 안되는 임무를 맡기면서 토미사와를 매일같이 시험에 들게한다. 나중엔 성장한 타쿠야를 감당하기 어려워 100억엔을 그냥 줄테니 자신의 최측근이 되라고 하고 넌지시 사위 제안까지 해서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도리어 그런 제안을 한 것이 텐젠이 무너지는 순간이라고 감지한 타쿠야에게 자신의 모든 비리가 수사기관에 넘겨지고 몰락하게 된다. *쿠가야마 사키-텐젠의 외동딸로 여왕님 같은 성격으로 잔인한 것으로 따지면 텐젠도 몇 수 접을 정도이다. 타쿠야를 자신의 하인처럼 부리며 온갖 갑질을 하는데다 타쿠야의 애인 카즈미를 죽게만든 장본인으로 결국 진실을 알게된 타쿠야에게서 강간당한다. 이후 타쿠야를 죽이려하나 텐젠의 만류로 죽이지 못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성장하던 타쿠야를 사랑하게 되고 그를 남편감으로까지 보게되지만 끝까지 카즈미의 복수를 한 타쿠야에 의해 아버지인 텐젠이 몰락하면서 같이 몰락한다. [[분류:일본 만화/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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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대련
[[분류:격투기 무술]] [목차] == 개요 == [[일본]]에서는 100인 조수(百人組手:ひゃくにんくみて)[* 조수는 손을 섞는다는 의미로 스파링을 일컫는다. 일본어 발음은 쿠미테.]라고 하며 [[극진공수도]]의 독특한 수련방식으로 1명의 수련자가 100명의 [[검은띠]]와 연속해서 대련하여 [[근성]]과 실력을 증명하는 행위. 그야말로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수련으로 40년이 넘는 극진의 역사를 통틀어 100인 대련을 완주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보통 1명당 1~2분 씩 싸우며 평균 2시간이 넘게 걸린다. 2시간 동안 때리기만 해도 때리다 지치는 사람이 대부분. 별거 아니라 생각되면 1시간 40분 동안 [[샌드백]]을 쳐보자. 도전자 대부분은 부상으로 중도 포기하며 완주한 사람도 탈수나 전신 타박상으로 인한 [[간]]기능 장해나 급성 [[신부전증]] 상태가 될정도로 만신창이가 된다. '''100인 대련 완주 후에도 멀쩡했던 사람은 아직까지 [[프란시스코 필리오]]뿐이다.''' [* 다른 도전자들은 100인 대련 이후 모두 며칠간 앓아 누웠건만 이 사람은 100인 대련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나서 곧바로 '''맥주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벌였다.'''] {{{#!html <iframe width="500" height="300" src="http://www.youtube.com/embed/I5ITw4UjmHU?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극진의 2대 관장 문장규(松井章圭)의 100인 대련 영상. 5분 30초쯤 부터 보면 된다. == 수련의 유래 == 원래 100인 대련은 극진공수도 수련자들이 해외에서 일본으로 돌아오거나 해외로 진출할 경우 수련생들이 전부 모여 축하나 송별을 기념하기 위해 돌아가면서 2~3일에 걸쳐 수련을 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다 최영의 총재의 명령에 의해 한 명의 도전자가 백 명의 유단자와 하루만에 대련하는 룰로 바뀌면서 100인 대련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사실 100인 대련의 도전자도 자기가 스스로 도전한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이 최영의나 각 지부의 지부장이 [[까라면 까|도전하라고 시켜서]] 한 것이며 극진의 홍보를 위한 영화나 해외에 진출하는 사범들[* 힘 세고 덩치 큰 외국인들을 상대하려면 강한 정신과 체력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을 위해 실시된 이벤트성이 강한 수련이었다. 그래도 이 수련을 완주한 도전자들은 최영의의 후계자(문장규)가 되거나 [[K-1]]같은 무대에서 활약([[프란시스코 필리오]])하는 등 극진공수도 역사의 전설적 인물이 되었고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질려버릴 정도의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수련 방식은 극진공수도의 근성과 실력을 증명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극진공수도가 여러 단체로 분파된 후 100인 조수의 의미는 많이 퇴색됐지만, 지금도 100인 조수를 도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 == 100인 대련 달성자 ==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100-man_kumite]]''' '''※ 공식 / 비공식 포함''' * '''스티브 아네일(1965.05.21)''' - 남아공 출신 영국인. '''최초의 비공식 달성자'''. * '''나카무라 타다시(1965.10.15)''' * '''오야마 시게루(1966.9.17)''' - 재일교포로 한국명은 "조일삼". US 오야마 가라테 대표. 2016년 사망. * '''로엑 홀랜더(1967.08.05)''' - 네덜란드 출신. 명예 8단 수여자 * '''존 자비스(1967)''' - 뉴질랜드 출신. * '''하워드 콜린스(1972.11.01)''' - 영국 출신. '''최초의 공식 달성자'''. 현 신극진회 최고 고문. * '''미우라 미우키(1973.04.13)''' - 전 US 오야마 가라테 최고 고문. 현 미우라 도장 관장. * '''문장규(1986.04.18)''' - 일본명 마쓰이 쇼케이. 제 4회 세계대회 우승. 현 극진회관 IKO1 관장.[* 최영의로부터 가장 완벽하게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주1 일본명 마쓰이 쇼케이는 통명이며, 실제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 '''아데미르 다 코스타(1987.04.25)''' - 브라질 출신. [[프란시스코 필리오]]의 선배. * '''산페이 게이지(1990.02.24)''' - 제 2, 3회 세계대회 준우승.[* 한 번 실패하고 35세에 재도전 하여 성공.][* 재밌는 사실 하나. 2, 3회 세계대회 우승자이자 산페이 게이지의 라이벌인 나카무라 마코토는 1980년에 실시한 100인 대련 중 30인 정도에서 실패하였다.] 전 신극진회 대표. * '''마쓰다 아키라(1991.05.19)''' - 제 5회 세계대회 준우승. 현 극진연합 소속. * '''야마키 겐지(1995.03.22)''' - IKO1 제 6회 세계대회 우승.[* 2020년 현재 미국에서 가라테를 보급 중이다.] * '''프란시스코 필리오(1995.03.22)'''[* 야마키 겐지 다음날 실시. 그 이전에 브라질에서 100인조수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성공.] - IKO1 제 7회 세계대회 우승. * '''마리우스 쇼만'''(1996.3.23)''' - 남아공 출신. * '''카즈미 하지메(1999.03.13)''' - IKO1 제 6, 7회 세계대회 준우승. 현 카즈미 도장 관장. * '''클라우스 렉스(2002.12.12)''' - 스페인 출신. * '''나오미 알리(2004.7.4)''' - 호주 출신. * '''알투르 호바니시안(2009.05.29)''' - 아르메니아 출신. IKO1 제 9회 세계대회 3위. * '''주드 레이드(2011.10.22)''' - 호주 출신. * '''타리엘 니콜라시비리(2014.04.26)''' - 러시아 출신. IKO1 제 10회 세계대회 우승. * '''압둘라 타샤(2016.6.2)''' -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 '''태너 존슨(2017.9.30)''' - 미국 출신. * '''코케츠 타쿠마(2017.11.26)''' - 극진연합 제 3회 세계대회 우승. * '''다니엘 산체스(2018.3.10)''' - 스페인 출신 == 관련항목 == * [[극진공수도]] * [[최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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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참수 경쟁
[[분류:중일전쟁/사건사고]] [[분류:1937년/사건사고]] [[분류:1937년 범죄]] [[분류:제2차 세계 대전/전쟁범죄]] [[분류:일본군/사건사고]][[분류:학살]] [include(틀:일본군의 전쟁범죄)] [목차] == 개요 == [[파일:attachment/100인 참수 경쟁/test.jpg]] 왼쪽: 노다 츠요시, 오른쪽: 무카이 토시아키[* [[https://new.qq.com/omn/20171213/20171213A015DZ.html|출처]] ]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은 1937년, [[난징 대학살 사건]] 당시 [[일본 육군]]의 두 [[살인마|장교]]가 '''[[전쟁 범죄|전쟁포로와 민간인을 누가 더 많이 살해하는지]]'''를 겨룬 사건이다.[* 사건의 명칭은 100인 참수 경쟁이긴 하지만, 두 장교 다 100인 참살을 달성하고도 살인을 멈추지 않았고, 이후엔 150인 베기, 300인 베기 등의 정신 나간 짓거리를 계속 했다.] == 문제의 학살과 기사 == [[파일:attachment/100인 참수 경쟁.jpg]] [[일본 육군]] 무카이 토시아키(向井敏明) 소위와 노다 츠요시(野田毅) 소위[* 게다가 더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무카이 소위는 '''[[포병]] 소대장'''이었고 노다 소위는 '''대대의 [[부관]]'''이었다. 그러니까, '''최전선에서 백병전을 치루며 적군을 참수한 게 아니라 100% 포로나 민간인을 베었다는 것.''' 당연하지만 실전에는 나간 적도 없다.]가 [[일본도]](日本刀)로 누가 먼저 100인을 참수시키는지를 겨뤘다고 보도되었는데, 당시 신문에 게재된 100인 참수시합의 기사는 다음과 같았다. 몹시 잔인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읽기 전에 주의할 것. ><1937년 11월 30일자 [[마이니치 신문|도쿄 일일신문]] 조간 - 제 1보> > >(제목) 100인 참수경쟁! 양 소위, 빨리도 80명. > >창수(常熱), 우시(無錫)간의 40 km를 6일간에 답파한 ○○부대의 쾌속은 이것과 동일한 거리의 우시, 창저우(常州)구간을 3일만에 돌파했다. 이것은 신속, 쾌진격, 그 제일선에 선 카타키류(片桐)부대에 <백인참수경쟁>을 꾀한 2명의 청년장교가 있다. 우시 출발 후 재빠르게도 '''한 사람은 56명을 베었고, 한 사람은 50명을 베었다고 한다.''' 한 사람은 도야마 부대의 무카이 토시아키 소위(26세)- 야마구치 출신- >한 사람은 같은 부대의 노다 츠요시 소위(25세) - 가고시마 출신 - > >총검도(銃劍道) 3단의 무카이 소위가 허리에 찬 보도 <[[마고로쿠 카네모토|세키노 마고로쿠]]>를 휘두른다면 노다 소위는 무명검이지만 조상 대대로 내려온 보도라 말한다. 우시 출발 후 무카이 소위는 철로를 따라 16, 7 km를 따라 대이동하며 전진, 노다 소위는 철도노선 앞에서 전진하면서 일단 둘은 헤어졌다. 출발 다음날 노다 소위는 우시에서 80 km 떨어진 무명부락에서 적 토치카에 돌입해 4명을 베면서 선진의 이름을 떨쳤다. 이를 들은 무카이 소위는 분연히 야간에 부하들과 함께 '''적진'''[* 이 포인트가 중요한데, 기자도 차마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100명 먼저 죽이겠다는 경쟁이라고는 생각 못하고 적진에서 '''적군'''을 칼로 100명 죽이는 경쟁으로 알았던 것이다.]에 뛰어들어 55명을 베어넘겼다. 그 후 노다 소위는 횡림진에서 9명, 위관진에서 6명, 19일 창저우에서 6명, 합계 15명을 베었다. 무카이 소위는 그 후 창저우 역 부근에서 4명을 베고 기자가 역에 갔을 때 두 사람이 역전에 서 있는 광경과 마주쳤다. '''무카이 소위는 난징과 단양에서 백명을 넘게 베었다고 해서 노다의 패배였다.''' 무카이의 칼은 56명을 베었지만 날이 상한 곳이 한 군데도 없었다. 노다 소위는 두 놈이 달아나버려 베지 못했다고 하며 대신 고관을 처치했으니 내가 성적이 더 위가 아닌가 하고 단양까지 대기록을 세우겠다고 했다. ><1937년 12월 4일 도쿄 일일신문 조간[* 도쿄일일신문은 동명으로 조간지와 석간지 2종류가 있다. 조간이라 기재한 것은 동명의 석간지와 구분하기 위한 것. 참고로 이 신문은 현 일본의 3대 일간지가 되는 [[마이니치 신문]]의 전신이다] - 제 2보> > >제목) 급핀치로 활약, 100인 참수 경쟁의 경과 > >난징에 도착할 때까지 100인 참수 경쟁을 시작한 ○○부대의 급선봉 카타키류 부대와 도야마 부대의 두 청년 장교 무카이 토시아키, 노다 츠요시 소위는 창저우 출발한 뒤로 분전을 더하여 2일 오후 6시 단양에 입성하기까지 무카이 소위는 86명 참수하고, 노다 소위는 65명을 참수해 서로 호각인 대접전을 이루어냈다. 창저우에서 단양까지 10리 간에 전자는 30명, 후자는 40명 적을 참수했다는 것으로, 장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분전했다. 이번에는 두 용사가 함께 철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우진, 여성진, 능구진의 적진에 뛰어들어 적들을 베어넘겼다. 그 중에서 무카이 소위는 단양중 정문의 1차돌입을 결행했는데 노다 소위도 우측 손목에 경상을 입었지만 이 100인 참수 경쟁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기자 등이 단양 입성 후 숨을 돌릴 새도 없이 추격을 실행하는 도야마 부대를 쫓아갔지만 무카이 소위는 행군대열 속에서도 여유를 부리며 이야기하더라. 노다 녀석이 갑자기 따라와 놀랐다. 노다의 상처는 가벼워 염려하지 않았다. 능구진에서 벤 놈들의 뼈에도 나의 마고로쿠는 한 군데도 상한 곳이 없다, '''아직 1백 명, 2백 명을 더 벨 것이다. 기자가 심판관이 되어 주겠다 말하더라.''' ><1937년 12월 6일 도쿄 일일신문 조간 - 제 3보> >(제목) 89-78, 백인베기, 대접전/ 용장! 무카이, 노다 양 소위! > >남경을 둘러싼 100인 참수 경쟁을 시작한 두 청년 장교 무카이 토시아키, 노다 츠요시 소위는 무사히 입성했지만 최전선에 서서 분전했다. 입성 직전까지 전적은 무카이 소위가 89명, 노다 소위가 78명이었다. ><1937년 12월 13일 도쿄 일일신문 조간 - 제 4보> > >(제목) 백인 베기 '초기록' 무카이 106-105 노다 / 양 소위들은 연장전 > >난징에 도착할 때까지 100인 참수 경쟁이라는 특이한 경쟁을 시작한 이례적인 카타키류 부대의 용사 무카이 토시아키, 노다 츠요시. 두 소위는 10일간 자금산 공략전에서 106대 105라는 레코드를 작성한 뒤 10일 정오에 서로의 칼날을 지닌 일본도를 한 손에 쥐고 만났다. 노다 왈 '''"이봐, 난 105명인데 너는?" 무카이 왈 "난 106명이다!"''' 두 소위는 서로 웃더니 결국 어디까지 누가 먼저 100명을 베었는지 묻지 않기로 하고 '''"이건 비겼다. 하지만 150명은 어떤가?"''' 하여 일치단결해 10일 이내에 '''150명을 참수하기 시작했다.''' 11일 낮에 중산릉이 내려다보이는 자금산에서 패전병 사냥에 한창이던 무카이 소위가 100인 참수에서 무승부의 결말을 위해(중략)... 두 사람은 100명을 넘기면 원래 서로의 칼을 내기로 하였다더라...(사진 상 게재)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大阪毎日新聞) >(표제) 난징을 향한 상쾌한 목 베기 경쟁 >[[마고로쿠 카네모토|세키노 마고로쿠]](關의 孫六)은 56명을 베었고, 전래의 보도는 25명을 쓰러뜨리다. 카타기리 부대의 두 소위 >100인 참수를 계획한 청년장교 두 명이 있다. 이 경쟁은 무석(無錫, 우시)에서 출발할 때 시작되었는데, 한 사람은 이미 56명을 베고, 또 한 사람은 25명을 베었다고 한다. 한 사람은 무카이 도시아키(向井敏明) 소위(26)이고, 다른 한 사람은 같은 부대 노다 다케시(野田毅) 소위(25)였다. 이 두 사람은 무석입성과 시작된 주력전에서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난징에 도착할 때까지 100인 참수 경쟁을 하자고 얘기했다. 두 사람에게 "이 이야기가 신문기사로 나가면 '''신부 후보들이 많이 오겠네요'''"라고 했더니 80여 명을 벤 두 사람이 얼굴을 붉히며 쑥스러워했다. 더욱더 기가 막힌 내용은 나중에 500명 베기 약속까지 했다는 것. 참고로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나중에 사실을 알고 허탈해 하면서 '''"나는 총 든 군인만 죽인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냥 취재만 한 것이어서 전범재판에서도 증인으로만 출석했다. 연합국의 설명을 듣고 진심으로 허탈해했음을 보면 거짓이 아닐 공산이 크다. 당장 기사만 봐도 적진에 뛰어든다든지, [[벙커|토치카]]에 돌입한다든지, 야습을 한다든지, 고관을 베었다든지, 심지어 전투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던지 등 교전 중에 적군의 목을 베는 상황을 전제하고 쓴 글이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면 대단한 활약을 한 군인에 대한 찬양 정도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사 자체를 문제 삼기에는 애매하다. 그게 '''정말로 적군과 벌인 전투에서 쌓은 진짜 전과였다면.''' 문제는 실상은 포로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단순한 학살이었고 이걸로 경쟁까지 하는 희대의 미친 짓이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 당시 기자들은 전쟁터에서 실제로 같이 뛰어다니며 기사를 쓰기보다는 전투가 끝나고 일일이 병사들과 취재를 하면서 기사를 쓰는 방식이었기에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사건의 진상을 몰랐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위 말같이 총 든 군인만 죽인 줄 알았다고 말한 것을 보면 자신이 직접 가서 본 것이 아닌 그냥 취재하러 왔을 뿐이고, 직접 봤다면 이들이 토치카에서 뛰어가는 모습 같은 거나 이런 걸 세세하게 적었을텐데 그냥 몇 명이요, 베는 이야기만 서술한 것을 보면 진심으로 진상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당시 일본 제국은 언론통제와 탄압이 심각한 국가였다.] 다만 허탈해했다는 기자나 '충격적이었다'라는 반응은 당시대 일본인이 가지고 있던 통념과는 영 거리가 멀다. 당시 일본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은 지금처럼 근대적 인권이 자리잡지 않은 전근대적 문화에 지배되어있었고, 특히 전통적으로 인명경시풍조가 극심했던데다 파시즘 국가화된 일본의 경우 군인을 죽이든 민간인을 죽이든 그들은 그냥 '개돼지만도 못한 중국인'일 뿐이고, 중국인은 목을 베어 수급을 취하면 될 뿐이었다. 당장에 기사 내용에 '''신부 후보들이 많이 오겠네요'''라는 기자의 발언부터 당시 일본사회가 얼마나 전근대의 사무라이 무용담 시기의 사회 지적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했는지 보여준다. 따라서 전쟁도중 포로의 목을 벤다는 행위도 그들의 전근대적 풍습에 비춰볼때 배짱과 남자다움을 증명하는 호기로운 행동에 불과했으며, 일본 사회 또한 목을 베이는게 포로로 잡은 중국인인지 전투중의 적 전투병력 중국인인지 구분하지도 못할 뿐더러 구분할 이유조차 못 느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다만 추한 부분은 그렇게 전근대적 세계관에 다리를 걸치고 참수경쟁을 신나게 벌일때는 언제고, 전쟁에 패하자 인권 타령하며 구질구질하게 발악을 한 부분이다. 전근대식으로 남자다움을 증명하고 싶었더라면 최소한 근대법에 매달려 본인들 목숨 연명하겠다고 추하게 발버둥치지는 말아야 한다. 사무라이답게 배를 가르고 죽어야지. 참고로 일본은 심지어 그 러일전쟁을 치를 때까지만 해도 서양인들이 하는 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닥치고 따라하자는 마인드 때문에 포로에 대한 대우는 비교적 신사적이었다. 러시아군 포로에 대한 대우는 훗날 그 후배들이 한 것에 비하면 훨씬 나았고 러시아군에 사로잡힌 자군 포로들의 경우에도 군사기밀을 흘리거나 하는 등 특별한 잘못이 없으면 문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쇼와 이후에는 서구를 배격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문화적 경향이 강화되면서 오늘날 흔히 알려진 악명높은 포로학대가 빈번하게 된 것이다. 아 물론 이 신사적인 포로 대우도 어디까지나 자국인이나 서양인이 대상인 경우에나 한 것이고 중국군에 대해서는 중일전쟁 수준으로 일을 벌이지 않았다 할 뿐이지 충분히 19세기~20세기 초 기준으로 잔인하게 굴었다.[* 당장 도고 헤이하치로만 해도 청일전쟁 당시 고승호를 격침시키고 국제법 조문을 유리하게 해석해 영국인 선원만 구출하고 청군은 방치했다. 이것은 그나마 국제법에 근거했고 중국이 꼼수를 쓴 것이라고 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청일전쟁 과정에서 뤼순 요새를 점령한 후에는 중국인을 1000~60000명 가량 학살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 전쟁범죄가 된 이유 == 현대전에서 칼 들고 전장에서 적군 목베기를 한 사례가 여럿 있었다. [[잭 처칠]], [[구르카]] 등 여러 사례가 있었다. 대부분은 취급은 [[총기제일주의|무모하다는 평을 받을지언정]] 전쟁범죄자 취급은커녕 영웅 대접을 받았고 전후에도 용감한 군인으로 인정받았다.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적진 한복판에서 적군을 베고 용맹하게 싸우며 전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국제법상 전쟁범죄도 아니고, 단시간의 치열한 백병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발한 경우다. 적이 자신을 죽이는데 살기 위해선 적을 죽여야한다는 정당방위일 뿐이다. 따라서 차라리 위관급 장교 둘이 있지도 않은 공적을 부풀리려고 단순히 거짓말을 한 수준이었다면 평생 놀림감이 되었을지언정 '''이 항목이 만들어질 일은 없었다.''' 문제는 실상이 전쟁수행 능력이없던 민간인이나 포로에 대한 '''[[학살]]'''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기사로 보도된 내용 중 거짓인 부분이 '''죽인 사람의 수가 아니라, 죽이게 된 상황과 희생자의 신분'''이었다는 것이다. '''[[민간인]]이나 [[포로]]'''를 상대로 참수경쟁을 벌였다. 100인 참수 운운은 무력한 포로나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순수히 전투에서 적군을 상대로 100인 참수 '''경쟁'''을 했다 하더라도 국제법상 문제는 없으나 도의적으로 비난 받을 여지는 충분하다. 전투에서 칼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적군이라 하더라도 사람을 죽이는 일을 가지고 경쟁을 하며 희열을 느꼈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상기한 [[잭 처칠]]과 같은 인물들도 단지 신념에 의해서 총이 아닌 검을 들고 나라를 위해 싸웠을 뿐이지, 참수 경쟁을 벌이지는 않았다, 현대의 많은 군대에서 참수 경쟁 같은 짓을 하는 군인들은 [[사이코패스]] 취급을 받으며 기피 대상이 대기 십상이다.[* 대부분의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전쟁에서 적을 죽이는 것이지, 좋아서 적을 죽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포로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참수 경쟁을 한 것과 적군을 대상으로 참수 경쟁을 한 것에는 도의적으로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 처벌 == 사실 참수 경쟁에 가담한 자들은 한둘이 아니었지만 상술한 이유로 대부분은 전쟁영웅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민간인과 포로를 대상으로 참수경쟁을 벌인 이들은 소좌까지 진급하며 승승장구 하다가, 전쟁이 끝나면서 일본에 숨어살다가 [[GHQ]]의 지시를 받은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스가모 구치소를 거쳐 극동군사재판의 법정에 서게 된 무카이와 노다는 그렇게 사람 죽여대며 의기양양할 때는 언제고 그야말로 하얗게 질려서 100인 참수 경쟁은 신문기자들이 멋대로 지어낸 것이라고 주장[* 재판 자료에 무카이는 자신이 포병대장이라 후방에 머물려야 하고, 전쟁중에 다리에 부상을 입어 기사에 나오는 현장 중 몇 곳은 가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게 포로 참수를 못 할 이유는 못 됐고, 부상도 위증일 확률이 높다.]했지만, 증거는 차고 넘칠 정도로 많았고 용케 살아남은 증인들도 수천명에 달했다. 극동군사재판은 A형 전범만 다루기 때문에 이들은 B, C형 전범으로 분류되어 현지 재판을 받기로 하고 1947년 9월 2일에 난징의 국민당 정권으로 신병이 인도되었다. 그리고 무카이와 노다는 전쟁포로의 학살 및 민간인 살인이 인정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1948년 1월 28일에 난징의 우화대(雨花臺)에서 노다와 함께 [[총살형]]으로 다나카 군키치[* 민간인과 포로를 300명 이상 학살한 전범.]와 다니 히사오와 [[처형]]된다. ~~4인 총살 경쟁~~ [[파일:external/images.china.cn/000cf1bdd048123e7b4102.jpg]] (좌로부터) 무카이 소위, 노다 소위, 다나카 군기치 대위 [[파일:external/images.china.cn/000cf1bdd048123e7bce03.jpg]] [[파일:external/images.china.cn/000cf1bdd048123e7be504.jpg]] [[파일:external/images.china.cn/000cf1bdd048123e7cbc05.jpg]] [[파일:external/images.china.cn/000cf1bdd048123e7e4006.jpg]] [[파일:external/images.china.cn/000cf1bdd048123e809f07.jpg]] [[http://images.china.cn/attachement/jpg/site1004/20121221/000cf1bdd048123e80bc08.jpg|최후는 이렇게...(주의)]] [[난징 대학살]]의 책임자인 다니 히사오는 1947년 4월 26일 난징 교외에서 총살형으로 사형이 집행되었다. 이 자가 죽기 직전까지 구타를 당했다고 알려진 건 사실이 아니며 2차 대전 전범 가운데 구타를 당했다고 기록된 인물은 일본은 [[치치지마섬 식인 사건]] 주동자인 [[다치바나 요시오]]가 유일하고[* 일본어 위키백과에 보면 미군들의 증오의 대상이 되어 심각한 학대를 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심지어 같이 수감된 일본군 장성들에게도 저 놈은 신사에 자리가 없을 뿐더러 사람이 아니라서 때려도 된다는 이유로 흠씬 두들겨 맞았다.], 독일은 [[한스 프랑크]]가 유일하며 그는 확실히 미군들에게 '''Running the gauntlet''' [* 피해자가 두 줄로 나뉘어 선 가해자들 가운데를 달려가면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몽둥이로 구타하는 방식이다.]이라는 폭행을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두 명 모두 유서를 남겼는데 [[지랄하고 자빠졌네|민간인을 학살한 적은 전혀 없으며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라도 처형을 면해 달라고 탄원하는 내용]]이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양쪽 모두 '중국 만세'를 외치며 유서를 마무리짓고 있다.]] == 기타 == > 남경을 점령했을 당시 일군의 포악성은 극에 달한 느낌이었다. 기가 막힌 일은 사람 많이 죽이기 대회까지 개최했다. 그때 사람 죽이기 내기에서 어느 일병은 일본도로 단숨에 40여명의 무고한 중국인의 목을 베었다 하여 1등을 차지했다. > 당시 상해의 일본 신문과 라디오 방송에선 그 1등한 병사를 대대적으로 찬양하고 선전하느라 북새를 떨었으니 생각하면 그들의 정신은 도저히 성한 것이 아니라 볼 수 있었다. > ------- > - [[김홍일]] [[중장]]의 회고. 난징 함락 당시 그는 [[국민혁명군]] 군사위원회 소속 군수설계위원이었다. 자서전 《대륙의 분노》316~317p에서 발췌. 일본 극우들이 [[일본도]]-[[일본군도]]는 3명만 베도 날이 무디어지므로 이런 만행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일단 일본의 부사관과 병에게 지급되는 칼날의 경우 똥철을 대충 두드려 만든 저질 군도가 제법 많았다고 하기는 한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일반적인 일본군도가 아니라 조상에서 전해 내려오는 명검을 사용했다. 명검 [[마고로쿠 카네모토]]는 [[에도시대]]에 [[야마다 아사에몬]]이 직접 시체를 여러 번 베어가면서 최고등급 도검인 [[와자모노|사이죠오오와자모노]](最上大業物)로 분류한 물건이다. 그 외에도 장교용 군도는 장인들이 정성들여서 만들었기에 저질 군도일 가능성이 없다. 훗날 무카이의 딸과 노다의 아내, 손녀는 아주 뻔뻔하게도 아사히 신문과 마이니치 신문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우익단체들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대법원에까지 상고했지만 '''당연히''' 패소했다. 당시 원고 측 변론을 맡았던 [[변호인]]은 2016년 8월, 아베 정권에서 방위상 자리에 오른 [[이나다 도모미]]였으며, 당시 한국 언론에서도 극우파가 방위상이 됐다고 촉각을 세웠다. 그리고 동년 12월에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갔는데 일본 방위상으로서는 최초의 참배였다.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의 구 일본군 조연들 중 일부의 극중 성이 무카이와 노다이다. 아무래도 전술된 두 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무카이는 일부러 살인을 자행하지는 않으며 집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청년으로 나온다. 하지만 노다는 조선인들을 일부러 괴롭히는 악역으로 나온다. 두 사람은 당시 제16사단 제9연대 제3대대 소속이었다. 무카이는 당시 제3보병포소대 소대장 (소위)이었다. 노다는 당시 대대장 부관이었으며, 2차대전 중에는 특무기관[* 일본군 군사정보기관]요원으로서 친일 [[버마]]군을 지원하는 군사고문을 맡았다. 둘 다 패전시에 소좌까지 진급했다. 현대전에서 칼로 적을 공격한다는 것은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일이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은 전쟁 초기에는 [[나치 독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고, 중후기에는 [[미국]]으로부터 군수지원을 받은 적어도 장비가 근대화된 부대들도 있었다. --1945년 초 레도 공도 개통 이전에는 그 얼마 안 되는, 현대화 되었다는 X군과 Y군이 모조리 버마에 꼴아 박혀 있었던 게 함정이지만.-- 그러나 독일식으로 구성된 중국 최강 부대인 87사단에도 포병 대대가 없었을 정도로 막장이었다. 약 300개의 사단에서 포병 대대를 10%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중국군 전체를 통틀어 제20군단만이 1개의 야전 중포병 연대를 갖추고 있었다. 나머지는 자급자족[* 이러한 부대도 의외로 역설계를 통해 근대적 무기를 가지고 있기도 했다. ]으로 무장한 부대에 불과하였다. 당시 일본군들의 수기만 보아도 중국군의 독일식 장비가 더 우수하다는 평가가 적잖게 나온다. 중국군이 독일제나 미국제 화기로 무장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교전 중에 이들의 머리를 100명이나 벤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는 중세 시대[* 고려 말에도 왜장 [[아기발도]]가 창으로 고려군을 고전시키자, [[이지란]]이 멀리서 투구를 저격하고 [[이성계]]가 머리를 맞혀 죽였다.]에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도 중일전쟁중에 일본군이 백병전으로 높은 효과를 거두었던 것은 사실이다. 먼저 고성능 무기로 무장한 중국군이 대다수인 것도 아니었으며 약간의 개인화기 이점을 가진 것은 일본군이 압도적인 항공전력, 함포사격, 독가스, 중기관총을 동원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화력 우위를 만들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무엇보다 훈련도와 실전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기면에서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백병전에서 쉽게 무너지고 패잔병을 학살하는 모습이 자주 벌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이 사건은 몇십년 후, [[킬 팀|아프간에서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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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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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휴가
#redirect 백일 휴가
112.156.247.222,namubot
101
[목차] '''101''' = 26번째 [[소수(수론)|소수]] * 읽는 법: 백일 * 세는 법: 백하나 * [[한자]]: 百一 * [[로마 숫자]]: [[CI]] == 개요 == [[100]]보다 크고 [[102]]보다 작은 [[자연수]]. 26번째 [[소수(수론)|소수]]로, 앞 소수는 [[97]]이고 다음 소수는 쌍둥이 소수인 [[103]]이다. == 수학적 특징 == * 20번째 [[대칭수]]로, 앞 수는 [[99]], 다음 수는 [[111]]이다. * 101은 [[제곱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1]]^^2^^+[[10]]^^[[100|2]]^^ = [[1]]+[[100]]) * 연속하는 다섯 [[소수(수론)|소수]]의 합이다. ([[13]]+[[17]]+[[19]]+[[23]]+[[29]]) * 101에 11을 곱하면 1111이 된다.[* 마찬가지로 22를 곱하면 2222가 되고,33을 곱하면 3333이 된다.] == 날짜 == * [[연도]]: [[101년]], [[기원전 101년]] * [[1월 1일]], [[10월 1일]] == 과학 == [[멘델레븀]](Md)의 원자번호. == 교통 == === 101번 버스 === * [[공주 버스 101]] * [[광명 버스 101]] * [[구미 버스 101]] * [[광주 버스 선운101|광주 버스 101]] * [[나주 버스 100번대#s-2.2|나주 버스 101]] * --[[남양주 버스 101]]-- [* 현재 개통 준비중.] * [[대구 버스 101]] * [[대전 버스 101]] * --[[목포 버스 101]]-- [* 1번의 청계지선이였다. 2007년 개편으로 폐지] * [[부산 버스 101]] * [[서울 버스 101]] * [[성남 버스 101]] * [[순천 버스 101]] * [[아산 버스 101]] * [[안산 버스 101]] * [[용인 버스 101]] * [[익산 버스 101]] * [[울산 버스 101]] * [[제주 버스 101]] * [[창원 버스 101]] * [[청주 버스 101]] * [[포항 버스 101]] * [[전주 버스 101]] * [[부여 버스 101]] === 철도 === * [[역번호]][*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은 101번 역이 없고, [[설화명곡역|115]]번부터 시작한다.] * [[동두천역]]: [[수도권 전철 1호선]] * [[신평역]]: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소태역]]: [[광주 도시철도 1호선]] * [[판암역]]: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일본]]의 [[101계 전동차]] * 노선번호 * [[경부고속선]] === 도로 === * [[101번 국도]] (동음이의어) * [[일본 101번 국도]] * [[미국 101번 국도]] * [[중국 101번 국도]] == 군사/경찰 == * [[제101공수사단|제101공중강습사단]](제101공수사단): 1942년 만들어진 [[미국 육군]]의 사단급 부대 * [[제101보병여단]]: [[대한민국 육군]]의 여단급 부대로 2007년 없어짐 * [[101경비단]](101단): 대한민국 경찰의 [[청와대]] 경호 부대 * [[수출형 AK 시리즈#s-2.1.1|AK-101]]: 러시아의 자동 [[소총]] * [[AW-101]](구 EH-101): 영국과 이탈리아의 [[헬리콥터]] * [[FV101 스콜피온]]: 영국의 [[경전차]] * [[M101]]: 미국의 [[105mm 견인곡사포]]의 일종 == 문화재 == * [[대한민국의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 [[대한민국의 보물]] 제101호: 당진 안국사지 석탑 * [[대한민국의 사적]] 제101호: [[삼전도비|서울 삼전도비]]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01호: 대전 충청남도청 구 관사 1·2·5·6호와 부속창고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01호: 진도 고니류 도래지 == 음악 == * [[노래방]] 곡번호 * [[금영엔터테인먼트]][* 금영의 곡번호는 다른 회사들과 달리, [[1]]번이 아닌 101번부터 시작한다.]: [[남인수]] - 〈가거라 삼팔선〉 * [[TJ미디어]]: 윤일로 - 〈월남의 달밤〉 == 가상매체 == * [[볼트 101]]: 게임 [[폴아웃 3]]의 주인공이 살던 [[볼트(폴아웃 시리즈)|볼트]]. * [[No.101 S·H·Ark Knight]]/[[CNo.101 S·H·Dark Knight]]: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 [[101식 농차]]: 게임 [[KOF 시리즈]]의 필살기. * [[포켓몬스터]] [[붐볼]]의 전국도감 번호. === [[GUN X SWORD]]에 등장하는 [[갑주]] === 101은 일공일이 아니라 '원 오 원(ワンオーワン)'이라고 부른다. 정식명칭은 블러드 크레이들. 7화에 등장한 적 갑주인 골든 크레이들을 프로토타입으로 하는 [[갈고리 손톱의 남자]] 측의 양산형 갑주. 골든 크레이들은 [[간지]]폭풍의 황금빛 장갑에 [[단 오브 서즈데이]]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01은 그저 초록색의 형편없는 [[양산형]]. 파일럿도 AI다. 후반부에 반 일당이 [[갈고리 손톱의 남자]]의 기지로 쳐들어갔을 때 그야말로 우루루 산더미 같이 쏟아져나온다. 무장은 창과 방패. 창은 발사도 되고, 방패에는 미사일이 내장. 전반적으로 그거 말고는 별로 대단한 게 없는 [[야라레메카]]지만 역시 숫자가 숫자다 보니 대항하는 갑주가 3기 밖에 없는 주인공 일행을 상당히 몰아붙였다. 결국 손상은 거의 못 입혔지만 [[엘도라 소울]]과 [[브라우니]]를 동력 부족으로 다운시키기도. 결론적으로 호버 베이스의 발 묶기를 충실히 수행. 결말에 이르러서는 [[볼케인]]改의 융단폭격, 그리고 응급 보급 시스템으로 부활한 [[엘도라 소울]]과 사랑의 힘으로 재기동한 [[브라우니]]의 공격으로 '''단 한 기도 남지 않고 전부 파괴되었다.''' == 기타 == * [[TOEIC]] 시험에서 R/C가 시작되는 문항 번호다. * [[그 이름은 101]]: [[바벨 2세]]의 속편인 SF 만화 * [[타이베이 101]]: [[대만]]의 고층건물 * [[프로듀스 101]]: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 [[101-in-1 Games]]([[101 미니게임즈]]) : [[리투아니아]]의 모바일 게임 * [[101마리 달마시안]]: [[디즈니]] 사의 애니메이션. * [[101번째 프로포즈]]: 드라마 및 영화의 이름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리메이크 *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최근에 나온 카드들 중에 가장 간편하고 흉악한 몬스터. * 대부분 [[아파트]] 단지의 첫 동 수: 101[* 과거에는 A, 가, 1동 등의 문자를 사용했다.] * [[1대 100]]은 참가자가 총 101명이다. * [[복면가왕]] 17차 경연에서는 삼파전 관계로 101명이 판정단으로 나왔다. * [[자일대우상용차]][* 당시 사명은 새한자동차를 거쳐 대우자동차로 넘어온 과정을 가지고 있다.]에서 운행하였던 [[자일대우버스 BF|BF시리즈]]의 차종 중의 하나이다. === 특정 과목을 기초부터 배우는 것 === "원-오-원"이라 읽는다. 본래 미국에서 대학 간의 학부과정을 손쉽게 비교하기 위하여 주단위로 표준번호를 부여하는 체계에서 비롯했는데, 여기서 맨 앞번호는 난이도나 학위수준을, 뒤따르는 번호는 해당 전공분야 내의 주제나 단계를 나타낸다. 즉 101은 난이도 1 + 01 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말인즉 일반적으로 입문수업을 뜻하게 됐다. 예컨대 Art 101이라면 미술을 기초부터 배우는 것이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초보자들을 위해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설명을 비유적으로 101을 붙여서 말하기도 한다. 비슷한 용법으로 유명 가이드북 시리즈인 '바보들을 위한 ~'(~ for Dummies)이 있다. * [[프로듀스 101]]의 101도 이 개념을 따온 것이다. * [[커트 코베인]]의 유서에는 [[펑크 록]] 코스 101이라는 말이 나온다. * 영화 [[건축학개론#s-2|건축학개론]]의 영문 타이틀명 또한 깔끔하게 Architecture 101로, 개론 = 101이 됐다. === [[LG U+]] 고객센터 전화번호 101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LG U+)] [[분류:동음이의어/숫자]][[분류:소수(수론)]][[분류:대칭수]][[분류:제곱수의 합]][[분류:연속하는 다섯 이상의 소수의 합]][[분류:GUN X SWORD/등장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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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in-1 Games
[목차] || 발매 || YYYY.MM.DD || || 제작 || Nordcurrent || || 유통 || Nordcurrent || || 플랫폼 || [[닌텐도 DS]], [[iOS]], [[안드로이드(운영체제)]] || || 장르 || 복합([[미니게임]]) || ||<-2> [[http://www.nordcurrent.com/games/101-in-1games-ip.html|공식 페이지]] || == 개요 == [[리투아니아]]의 게임 제작사 Ivolgamus에서 갈라져 나온 Nordcurrent라는 회사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2012년 12월의 이것의 리메이크작 '101-in-1 Games HD'가 발매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닌텐도 DS]]로 '메가믹스(Megamix)'라는 부제를 달고 이식되었다. 이 항목은 [[구글 플레이]]에 기재된 한국명인 '101 미니게임즈'로도 들어올 수 있다. == 상세 ==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에 [[미니게임천국]] 시리즈가 있다면, [[유럽]]에는 이게 있다.''' 이름이 상징하듯 발매 당시에는 101개, 2015년은 '''144개'''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다. 101개라는 게임이 합쳐졌다고 해서 [[패미컴]]이 유행할 시절의 [[해적판]] 합본([[52가지 합팩]]을 비롯해 쓰레기인 [[액션 52]]에 이르기까지)과 별 다를 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실체는 의외로 상당히 다른 게임이다.[* 똥겜 목록 문서에는 이쪽 계열 작품인 101-in-1 Sports Megamix를 가리켜 '유저들 사이에서는 [[Action 52]]의 재림이라고 평가받는다.'라고 써놓은 적도 있었을 정도로 저평가된 적이 있다.] 게임의 종류가 다양한 것이야 기본이고, 각 게임들도 어느 정도 보장할만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클리어 시간은 짧을지언정 게임의 수가 많고 미니게임 시리즈 특유의 최종점수 경신도 여전하므로 미니게임 모음으로서의 본질도 잃지 않고 있는 게임. 한글화가 되었지만, 여느 한글화된 모바일 게임들처럼 번역의 질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하]]다. === 시스템 === 이 게임에서는 '''게임 점수가 곧 돈이다.''' 한 게임이 종료된 후에 그 게임에서 얻은 점수를 고스란히 돈으로 받는다. 그리고 얻은 돈은 다른 게임을 여는 데 쓴다. 게임 점수 이외에도 돈을 얻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 출석체크. 게임 실행 시 하루 한 번 5000포인트를 준다. 3일 연속 출석 시 15000포인트, 5일 연속 출석 시 25000포인트. * 한 게임에서 5회 실패하면 1000포인트를 준다. * 한 게임 클리어 시 추가 포인트를 1회 준다. * 도전과제를 달성한다. * 광고에서 나오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고 실행한다. * '''유료결제'''. 당연히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각 게임들은 각각의 클리어 상한선이 있으며, 그 점수를 충족하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추가 포인트를 1회 받을 수 있다. 여러 게임이 천차만별로 섞여 있는지라 사람에 따라 쉬운 게임이 있고 어려운 게임이 있을 수 있지만, 어느 게임이든 요령을 알고 [[근성]]으로 파내려가면 결국에는 클리어할 수 있다. 각 게임의 대부분은 시간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제한이 없는 게임의 경우 기회 수가 제한되어 있거나 기회 수가 제한되어 있지 않은 경우 클리어 상한선을 넘긴 점수 이후로는 얻는 포인트가 줄어들어서 무한 [[노가다]]는 헛짓이다. 한 게임을 여는 데 초반에는 3만 포인트에 불과하지만 얼마 안 가 20만 포인트를 넘어가서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후술할 게임들 중에서 돈 버는 효율이 좋은 게임들이 있으므로 중반부 가면 유료 결제나 어플 다운로드에 의지할 필요가 없으며, 한 달에 한 번(토요일 12:00 자정부터 72시간 정도) 포인트 유료결제 시 할인 행사를 해 주고, '''게임을 절반 포인트로 열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돈을 모아두었다가 절반 포인트 열기 시즌이 오면 그 때를 노려서 게임들을 왕창 열어도 된다. 주말 행사는 숨겨진 게임 구매 → 포인트 할인 → 숨겨진 게임 구매 → 절반 포인트 열기 → ... 순으로 이루어진다. 만일 숨겨진 게임을 모두 열었다면 2주 간격으로 포인트 할인 → 절반 포인트 열기가 반복된다. === 이식 및 후속작 === [[닌텐도 DS]]로 이식되었으며, 리마스터링 버전인 HD와 일종의 어레인지 버전인 '101 Anthology'도 출시되었다. 전자는 그래픽을 크게 일신하는 동시에 등장하는 게임들이 일부 변경되어 있으며, 후자는 게임의 순서를 재배치하고 난이도를 조정하였다. === 수록된 게임 일람 === ==== 1페이지 ==== 구입 가격 3만포인트. 클리어 상한선 4000포인트. *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 적들을 피하며 쏴서 맞히는 [[슈팅 게임]]. * 토네이도 하키(Tornado Hockey) : 테이블 하키. 퍽을 방어하며 상대에게 넣으면 된다. 골 1회 당 500점[* 2015년 이전에는 1000점이었다.]이 추가되고, 상대에게 1점을 내주면 500점이 깎인다. * 비둘기 폭탄(Bomber Pidgeon) : 동상으로 날아가는 비둘기들을 파괴한다. 한 번 클릭하면 깜빡이고, 두 번 클릭하면 없어진다. 3대의 비둘기를 놓치면 게임 종료. * 바운서(Bouncer) : 축구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말고 터치로 튕긴다. * 초밥(Sushi) : 왼쪽과 오른쪽에서 굴러오는 김초밥을 꼬챙이를 던져서 꽂는다. 한 번에 최대 4개까지 꽂을 수 있으며, 꽃은 수만큼의 콤보가 성립한다. * [[컬링]] * 스카이 헌터(Sky Hunter) : 우산 아래 달린 숫자를 쏘아맞힌다. 놓치지만 않으면 게임에서 질 일은 없다. 2015년 패치에는 방해 아이템 세 종류가 생겼는데, 나선으로 떨어지는 회오리와 값을 깎는 노란색 아이템, 그리고 폭탄이 생겼다. '''폭탄을 건드리면 모든 숫자들이 그대로 자유낙하하므로 절대 터치하지 말 것.''' * [[다트]] * 더티 골드(Dirty Gold)[* [[석유]]를 뜻하는 다른 말.] : 사다리타기. 땅 속에서 솟아오르는 석유가 어느 굴착기에 갈 지 굴착기를 선택한다. * 수족관(Aquarium) : '피하면서 먹기' 게임. 거품을 움직여서 다른 거품을 먹고, 물고기를 피해야 한다. 중간에 나오는 스펀지(철조각처럼 생겼지만 스펀지 맞다. HD 버전에서 확실화.)를 먹으면 점수는 없는 대신 작아진다. HD 버전에서는 거품이 해마로 바뀌었다. * 파리 먹기(Fly Eater) : 예측되는 지점을 향해 터치하면 개구리가 혀를 내밀어 나비를 잡아먹는다. * 디센트(Descent) : 글자 그대로, 내려오는 박쥐를 조종하여 과일이나 사탕을 먹고 돌을 피한다. ==== 2페이지 ==== 구입 가격 9만포인트. 클리어 상한선 5000포인트. * 크로스드 와이어(Crossed Wires) : 실뭉치를 이리저리 옮겨서 엉키는 부분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빨리 엉킨 부분을 풀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 뱀(Snakey) : [[스네이크]] 게임. * 다이아몬드 상자(Diamond Box) : 상자를 이리저리 돌려서 상자 안의 보석을 아래로 떨어뜨린다. * 도심 스카이다이빙(Urban Skydiving) : [[마천루]]에서 점프한 어떤 스카이다이버를 조종하고, 특정 시점에서 낙하산을 펴 안전하게 착지시켜야 한다. '''한 번이라도 낙하산 타이밍을 놓치면 점수가 0점으로 초기화되니 주의.''' 기회는 3번. * 쿠키(Cookies) : 식탁에 놓인 쿠키들 중 짝이 없는 쿠키를 접시에서 고른다. 한 번 잘못 고르면 다시 고를 때까지 2초 기다려야 하니 주의. Antholgy에서는 1페이지에 수록. * 폭탄 제거(Bombs Away) : 하늘에 나타나는 폭탄과 같은 모양의 폭탄을 고른다. 한 번 잘못 고르면 다시 고를 때까지 2초 기다려야 하니 주의. * 미사일(Missiles) : 미사일을 피하면 된다. [[참 쉽죠?]] 다만 미사일이 터졌을 때만 점수를 얻는다. * 세레나데(Serenade) : 세레나데를 부르는 남자를 조작하며 여자가 주는 꽃은 받고, 아저씨가 떨어뜨리는 잡동사니는 피해야 한다. 잡동사니에 맞으면 바로 게임이 종료되며, 여자보다는 아저씨가 훨씬 자주 나타나는지라 꽃은 못 먹고 제한시간이 다 돼서 실패하는 경우도 흔하다. * 사과 벌레(Apple Worm) : 벌레먹은 사과에 나타나는 벌레들 중 깜박이는 벌레를 터치하면 없어진다. * 로미오의 계획(Romeo's Plan) : [[웜즈]] 시리즈와 비슷하게 각도를 조정하고 힘을 조절하여 창틀에 있는 여자를 향해 남자를 날린다. * 컴퓨터 두뇌 싸움(Computer War) : 윗쪽에 나타나는 문양과 똑같은 문양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자물쇠가 나타나면 그 때는 열쇠를 골라줘야 한다. * 스피드 케이오스(Speed Chaos) : 차를 조작하며 주변에 달리는 다른 자동차를 피한다. ==== 3페이지 ==== 구입 가격 18만포인트. 클리어 상한선 8000포인트. * [[스도쿠]] 마스터(Sudo Master) : 빨리 판을 완료할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 샤프슈터(Sharpshooter) : 활을 조작하여 과녁을 정확하게 쏜다. * 탱크(Tanks) : 두 대의 탱크를 조작하며 상대편을 벽을 뚫고 상대편의 탱크를 먼저 파괴해야 한다. 움직이는 중에는 탱크는 공격하지 못한다. * 꽃덮개() : 개미취꽃의 꽃잎을 따서, 그 꽃잎의 색에 맞는 그릇으로 꽃잎을 옮긴다. 잘못 옮기면 50점 깎인다. * 엘리베이트 탈출(Elevator Escape) : 자유낙하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1층에 도착하기 직전에 가까운 층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탈출한다. 기회는 3번. * 침략(Invasion) : [[갤럭시안]]. * 컵 앤 다이(Cup and Die) : [[야바위]](1번 항목). * [[수리검|슈리켄]](Shuriken) : 표창을 드래그해서 던진다. * 라잇 아웃(Lights Out) : 공을 굴려서 위쪽의 전등들을 모두 끈다. * 해머 던지기(Hammer Throw) : [[올림픽]]에 등장하는 그 해머던지기. 실제 경기처럼 해머를 터치한 채 돌리다가 놓으면 된다. * 셔플 스톤(Shuffle Stone) : 4개의 돌을, 윗쪽의 표적에 근접하게 던진다. * 15 : 16조각 사각 퍼즐. ==== 4페이지 ==== 구입 가격 30만포인트. 클리어 상한선 10000포인트. * 클라우드 점퍼(Cloud Jumper) : 토끼를 움직이며 음식을 먹고 구름을 뛰어넘는다. * 랜드 앤 스카이(Land and Sky) : 위쪽 밤 화면에는 물방울을, 아래쪽 들판 화면에는 태양을 빠르게 옮겨놓는다. 컬링에서처럼 움직이는 물건에는 관성이 적용되니 주의. * 바구니(Baskets) : 각 색에 해당되는 둥지에 알을 던져놓는다. 생기는 알의 색이 무작위인데다 조금만 힘조절을 잘못해도 둥지에 들어가지 않는 일이 허다해 난이도가 높은 편. * 잠수함(Submarine) : 배와 섬을 피하면서 가능하면 멀리 간다. 오래 누르고 있으면 물 속으로 숨는다. * 메탈 롤러(Metal Roller) : 구슬을 굴려서 천장에서 내려오는 가시를 피해 공을 최대한 아래쪽으로 떨어뜨린다. 관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약간 어렵다. * 겨울 낚시(Winter Fishing) : 쓰레기를 피해 물고기에 바늘을 가져가 낚는다. 쓰레기를 한 번이라도 낚으면 게임이 종료된다. * 로켓 연료(Rocket Fuel) : 지속적으로 연료를 먹으면서 전진한다. 연료가 다 떨어지지 않는 한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고득점이 쉬운 게임. * 포스 필드(Force Field) : 3대의 발전기를 돌려서 포스필드를 유지한다. 포스필드가 해제되는 즉시 게임에 종료된다. * 드래곤 퍼즐(Dragon Puzzle) : 조각퍼즐. * 도형 이동() : 여러 개의 조각들이 어지러이 흩어져 있고, 그 조각에 맞는 구멍에다 조각을 가져다 놓는다. * 바다 괴수(Sea Monsters) : 대포의 힘을 조절하여 배로 오는 물고기들을 격침시킨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거북이 마라톤(Turtle Marathon) : 거북을 징검다리삼아 결승점까지 뛰어간다. 거북은 쉴새없이 화면 아래쪽으로 움직이므로, 점프 간격을 잘 계산하여 다음 거북으로 넘어가는 것이 핵심. ==== 5페이지 ==== 구입 가격 36만포인트. 클리어 상한선 12500포인트. * 농구(Basketball) : 공을 던져서 골대에 집어넣는다. 힘조절을 잘 하지 못하면 바로 뒷쪽으로 튕겨나가서 쉽지만은 않다. * 스페이스 메모리(Space Memory) : 로봇이 표시하는 색의 순서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따라한다. * 울퉁불퉁 도로() : 트랙터가 빠지지 않게 나타나는 구멍에 해당하는 조각을 땅에 끼워서 땅을 메운다. * 충치(Tooth Decay) : 칫솔을 움직여서 엄청나게 더러운 어린이의 이를 깨끗이 양치질한다. * 완벽한 그림() : 위의 그림대로 각 칸을 색칠한다. * 날아라 과일들() : 돌을 던져서 과일들을 먹는다. * 셔플러(Shuffler) : [[비쥬얼드]] 시리즈와 비슷한 3-Match 게임. 바를 끌어당겨서 3개 이상을 짝지어 사라지게 한다. * 금고 털이() : 계산식이 주어지고, 그 계산식의 답에 해당되는 숫자에 금고의 눈금을 놓는다. * 노트패드 파괴자(Notepad Destroyer) : [[배틀십]]. * 모자이크 매니아(Mosaic Madness) : 그림의 조각들을 좌우 반전시켜서 위의 그림을 완성한다. '''미니게임들 중 돈을 버는 효율이 매우 높은 게임'''으로, 운만 좋으면 시작하자마자 27000포인트가 들어오기도 하고, 5초 내로 3만 포인트를 얻는 것이 '''매우 쉽다.''' * 퍼즐 선물(Puzzle Gift) : [[액션 퍼즐 패밀리4]]의 '별다방 서빙하기'와 비슷한 게임으로, 위에 제시된 선물상자의 배열을 찾으면 된다. * 큐피드(Qupid) : 파란 새와 빨간 새를 각각 한 마리씩 쏴서 짝을 이루 줘야 한다. ==== 6페이지 ==== 구입 가격 42만포인트. 클리어 상한선 15000포인트. * 페널티 킥(Penalty Kick) : 공을 골키퍼를 피해서 골대에 넣으면 되는데, 골키퍼가 의외로 잘 막는지라 어렵다. * 크레이지 버거(Crazy Burger) : 손님들에게 햄버거를 전달한다. 비어 있는 레일이나 손님이 먹는 중에 햄버거를 전달하면 바로 게임이 종료된다. 보통은 손님이 한 번 먹고 사라지지만 두 번 먹어야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인플레이션(Inflation) : 하늘에서 떨어지는 동전을 튀기다가 바닥의 주머니에 집어넣는다. 동전에는 숫자가 쓰여 있으며 누를 때마다 1에서 4까지 수가 증가한다. 4인 상태에서 한 번 누르면 깜빡이기 시작하고,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누르면 동전이 없어진다. * 미스터 로켓(Mister Rocket) : 각도와 힘을 예측하여 다음 바위로 점프한다. 축척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다. * 브리지 오퍼레이터(Bridge Operator) : 차가 지나갈 때 다리에 해당되는 스위치를 조작하여 다리를 놓는다. * 소방관들(Firefighters) : 소방관을 트램펄린으로 튀겨서 반대편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구출한다. * 공 건지기() : 좌우에서 튀어나오는 공들을 크레인으로 낚는다. 같은 색을 연속으로 낚으면 점수가 낚은 횟수의 n배가 된다. * 게으른 일꾼들(Lazy Workers) : 망치는 피하고, 음식은 받는다. 망치를 한 개라도 받거나 음식을 하나라도 놓치면 바로 게임이 종료된다. * 메뚜기(Grasshopper) : 힘을 조절하여 연잎을 건너간다. * 중력 견뎌내기() : 힘과 발사 방향을 조절하여 우주선을 반대편 정거장까지 무사히 보낸다. 정거장 사이에는 크기가 다양한 운석이 있는데, 우주선은 운석의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중력의 크기는 운석의 크기에 비례한다. 운석에 부딪히면 당연히 기회를 잃는다. 기회는 5번. * 통나무 러너(Log Runner) : 위아래 버튼을 계속해서 눌러서 균형을 조절하며 최대한 버틴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탓에 기록에 욕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클리어 포인트 이후에는 그냥 과감히 물에 빠지는 편이 좋다. * 보물 잠수꾼(Tresure Diver) : 잠수부를 움직여서 보물을 찾아서 파낸다. 보물에 가까울수록 화면 중간 있는 녹색 기둥이 길어진다. 20000점으로 시작하며 한 번 움직일 때마다 500점씩 깎인다. ==== 7페이지 ==== ==== 8페이지 ==== ==== 9페이지 ==== ==== 10페이지 ==== ==== 11페이지 ==== ==== 숨겨진 게임 ==== 2주에 1번 주말에 살 수 있는 게임으로, 한 게임 당 '''백만 포인트'''나 되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클리어 상한선도 5만 포인트나 된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열린 게임 개수는 8개. * 프레퍼(Frapper) : [[땅따먹기]]와 비슷한 게임으로, 적을 피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선을 그어서 모든 땅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1회에 라이프는 셋. * 새총 소동(Slingshot Frenzy)[* 한국판에서는 버그가 생겨서 게임 이름이 '''[[러시아어]]'''로 나온다.] : 제목대로, 어딘가에서 튀어나오는 새, 돼지, 고양이를 새총을 당겨서 쏘면 된다.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 제목대로,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황야의 무법자를 터치하여 잡으면 된다. * 데들리 퐁(Deadly Pong) : [[좀비]]가 된 탁구 선수가 자신의 눈으로 혼자놀기 탁구를 한다. 눈알을 떨어뜨리지 말고 계속 튕기면 된다. * 오징어 어택(Squid Attack) : 차를 조작해서 땅 속에 살고 있는 거대한 벌레들을 피해 보석을 회수하면 된다. 점수가 높아질수록 벌레의 수가 많아져서 네 마리가 되는 35250점 이후부터는 어려워진다. * 아즈텍의 저주(Curse of Aztec) : 원판을 돌려서 위에 제시된 그림대로 맞히면 된다. 총 3문제로 숨겨진 게임들 중에서는 쉬운 편. * 스키 점프(Ski Jump) : 타이밍에 맞춰 점프만 하면 된다. 기회는 5번. * 가비지트론(Garbagetron) : 쓰레기차 옆에 나타나는 쓰레기통(녹색 원)을 쓰레기통에 드래그한다. 기회는 3번. 놓치거나 엉뚱한 것을 쓰레기차에 넣으면 기회가 줄어든다. [[분류:모바일 게임/숫자, 특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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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하이면과 [[동해면(고성)|동해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77번 국도]]를 보조하여 남해안을 따라가는 형태를 띄고 있다. == 노선 == 전 구간이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에 속해 있다. * [[자란만로]] 하이면 덕명리가 시점이다. 관광지로 고성공룡박물관이 있다. 하이면 월흥리 제전삼거리에서 [[77번 국도]] 접속도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77번 국도와 연결된다. * [[공룡로(고성)|공룡로]] * [[두포로]] * [[공룡로(고성)|공룡로]] 삼산면에서 갑자기 노선 번호가 77번에서 1010번으로 바뀐다(…). 이게 어찌된 영문이냐 하면 77번 국도는 삼산면과 [[통영시]] [[도산면(통영)|도산면]]을 잇는 [[http://goseong.newsk.kr/bbs/bbs.asp?exe=view&group_name=403&idx_num=2770|교량으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이 교량이 아직 개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8년에는 타당성 조사에서 [[http://blog.daum.net/newsline/14528895|15위]]로 밀려나는 등 정부에서 예산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 개설될지 기약도 없다. * [[신월로(고성)|신월로]] [[고성읍]] 신월리에서 [[14번 국도]]에 합류한다. 좌회전하자. * [[남해안대로]] 14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고성읍 송학리 송학삼거리에서 분기한다. * [[동해로]]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교차하나 연결되지 않는다. 동해면 양촌리에서 [[77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10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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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와 [[합천군]] 대양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도로현황조서에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구간이 1011번 지방도로 기입되어 있으나 명칭과 연결을 보아 [[907번 지방도]]로 기입해두었다. == 구간 ==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 [[함안군]]: 가야읍 - 법수면 * [[의령군]]: 정곡면 - 유곡면 - 궁류면 - 봉수면 * [[합천군]]: 대양면 === [[함안군]] === 가야읍내인 말산리에서 [[79번 국도]]와 분기하여 출발한 후, [[남해고속도로]] [[함안IC|함안 나들목]]을 지난 후, 법수면을 지나 의령군으로 연결된다. === [[의령군]] === 북동부의 정곡면, 유곡면, 궁류면을 지난 후, 봉수면에서 [[60번 지방도]]와 만난 후 중첩되다가, [[60번 지방도]]와 분리된 후,[* 60번 지방도 미개통 구간이 있다.] 합천군 대양면으로 연결된다. === [[합천군]] === 대양면내에서 [[33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11번 지방도]]
61.75.83.49,210.216.99.130,kbh4100,125.141.104.13,freedomkorea,dlfqp,211.193.16.202,kiwitree2,namubot,dtjrdangen
1013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과 [[의령군]] [[가례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으나 진주시의 일부 구간에 대해서 왕복 4차로 구간도 존재하고 있다. 진주시 대곡면의 일부 구간에서 지방도 제1007호선과 중첩된다. == 구간 == * [[진주시]] : 초전동 - 집현면 - 대곡면 * [[의령군]] : 화정면 - 칠곡면 - 대의면 - 가례면 === [[진주시]] === 초전동 금산교사거리에서 [[1009번 지방도]]와 분기하며 출발한다.[* 진주시 행정지도 참고] 이후, 대곡면내를 지나 의령군으로 연결된다. === [[의령군]] === 의령군 칠곡면내를 지나 자굴산을 돌아(쇠목재) 경상남도 학생교육원 근처 가례면 개승리에서 [[1037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13번 지방도]]
61.75.83.49,210.216.99.130,125.141.104.13,211.228.248.192,210.122.211.57,freedomkorea,asdfqwer1,dlfqp,211.193.16.202,nver_,namubot,hikineet,dtjrdangen,r:똥떡
1014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과 [[진주시]] 수곡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일부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거나 왕복 1차로 구간이다. == 노선 == === [[하동군]] === * 쌍계사길 화계면 용강삼거리에서 [[1023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처음부터 '''왕복 1차로''' 길로 되어 있다. 관광지로 쌍계사가 있다. 쌍계사까지만 왕복 1차로 포장이 되어 있고 그 이후는 '''개설되지 않았다'''. 상불재를 넘는 등산로가 있긴 하나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 * [[청학로(하동)|청학로]] 청암면 삼성궁매표소가 실질적인 시점이다. 관광지로 [[청학동마을|청학동]]이 있다. 청암면 묵계리에서 [[1047번 지방도]]와 만난다. 청암면 묵계리 장재기마을에서 [[1003번 지방도]]와 만난다. 아마 이정표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구간은 '''왕복 1차로 산길'''이기 때문이다. 입구에 '''버스 및 대형차 진입 금지'''라고 쓰여 있다. * 궁항길 '''비포장 도로에 시멘트만 깔아 놓은 험난한 고갯길'''을 올라가야 한다. 관광지로 봉화사가 있다. 고개를 넘으면 옥종면 궁항리에서 왕복 2차로 도로로 돌아온다. * [[돌고지로]] 옥종면 위태리 위태삼거리에서 [[59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59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회신삼거리에서 분기한다. * [[호계천로]] 옥종면 월횡리에서 [[1005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 [[옥단로]] 옥종면 미산삼거리에서 [[1005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 [[옥수로(경상남도)|옥수로]] === [[진주시]] === * [[옥수로(경상남도)|옥수로]] 수곡면사무소 앞에서 [[1001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14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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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사천시]] 선구동과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영현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 노선 == === [[사천시]] === * [[삼상로]] 동금동에서 [[3번 국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 [[삼상로]] 하이면 봉현리 봉현삼거리에서 [[1001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사천시와 고성군의 경계를 따라가다가 [[1001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 [[상정대로]] 상리면 척번정리에서 [[33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33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상리면 부포리 부포사거리에서 분기한다. * [[부포로(고성)|부포로]] 야트막한 고개가 하나 있다. 상리면과 영현면의 경계이다. 고개 정상에 대가면 갈천리 진입도로가 있다. 영현면 대법리 대촌삼거리에서 [[1009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16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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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과 장목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14번 국도]]와 함께 [[거제시]]의 주요 도로이다. 따라서 거제시 시내버스의 거의 전 노선과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가 1018번 지방도를 1mm라도 지나간다고 보면 된다. 능포발 일운면/동부행 일부노선만 이 도로를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이 도로의 비포장구간은 [[거제남서로]]의 홍포-여차 구간이며 이 비포장구간 때문에 [[거제시 시내버스]]가 홍포, 여차를 동시에 경유할 수 없고 양자택일로 경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참고로 이 구간을 이용하여 홍포→여차 방향으로 가는 경우 비포장구간 진입 직전의 도로 위에 '''"버스진입금지"'''와 '''"버스U턴"'''이라는 문구가 차례대로 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거제시 구간 == ||<:>이름 ||<:>진출방향 ||<:>접속도로 ||<:>비고 ||<:> 소재지|| ||오량교차로 ||고현, 통영 ||[[14번 국도]] ([[거제대로(거제)|거제대로]]) || ||<|2>사등면|| ||견내량 ||통영 ||[[거제대교]]|| || ||하둔사거리 ||산방산비원, 옥동 ||[[14번 국도]] ([[남해안대로]]) || ||<|2>하둔면|| ||법동삼거리 ||법동 ||[[법동어구로]] || || ||굿뉴스요양병원 ||사곡, 거제면 ||[[읍내로(거제)|읍내로]] || ||<|2>거제면|| ||동상사거리 ||사곡, 거제면 ||[[읍내로(거제)|읍내로]], 죽림길|| || ||동부농협 ||고현, 해금강 ||[[동부로(거제)|동부로]] || ||<|4>동부면|| ||오망천삼거리 ||율포, 노자산 ||[[율포로]]|| || ||가배리 ||가배리 || || || ||탑포사거리 ||동부, 쌍근 ||[[율포로]], [[남부해안로]] || || ||저구사거리 ||해금강, 저구, 매물도(유람선) ||[[14번 국도]] ([[거제대로(거제)|거제대로]]), [[남부해안로]] || ||<|6>남부면|| ||대포마을입구 ||대포 ||대포길 || || ||홍포마을 || || ||비포장구간 시점 || ||여차몽돌해수욕장 || || ||비포장구간 종점 || ||다포삼거리 ||저구 ||[[14번 국도]] ([[거제대로(거제)|거제대로]]) ||14번 국도와 중첩 || ||함목삼거리 ||거제해금강 ||[[해금강로]] || || ||학동삼거리 ||장승포, 지세포, 구조라 ||[[14번 국도]] ([[거제대로(거제)|거제대로]]) || ||<|3>동부면|| ||연담삼거리 ||동부, 둔덕 ||[[동부로(거제)|동부로]] || || ||구천삼거리 ||지세포, 구조라 ||[[북병산로]] || || ||삼거리 ||지세포, 구조라 ||[[반송재로]] || ||<|2>상문동|| ||상동IC ||사곡, 옥포 ||[[14번 국도]] ([[국도우회로]]) || || ||6번 교차로 ||사곡, 옥포 ||[[거제대로(거제)|거제대로]] || ||<|1>고현동|| ||연초삼거리 ||옥포, 장승포 ||[[거제대로(거제)|거제대로]] ||[[5번 국도]]와 중첩 ||<|3>연초면|| ||연초면사무소 ||옥포, 장승포 ||[[죽토로]] || || ||중리 ||명동, 율천 ||[[대금산로]] || || ||하청삼거리 ||소오비, 한내 ||[[연하해안로]] || ||<|2>하청면|| ||실전삼거리 ||칠천도 ||[[칠천로]] || || ||장동삼거리 ||외포, 대금산 ||[[옥포대첩로]] || ||<|4>장목면|| ||장목농협앞삼거리 ||부산광역시, 농소 ||[[거가대로]], [[거제북로]] || || ||황포 ||황포 ||~~[[5번 국도]]~~[* 이순신대교가 [[창원시]]까지 연결될 계획만 있다.] || || ||상유 ||농소 ||[[거제북로]] || || [[분류:1018번 지방도]]
61.75.83.49,sch12345,kogh91,210.216.99.130,125.141.104.13,boayou,211.228.248.192,freedomkorea,dn78,r:rafael0120,rafael0120,211.193.16.202,namubot,dtjrdangen,61.76.117.171
101경비단
[[분류:경찰공무원]][[분류:경찰기관]] ||<-2><tablebordercolor=#050483><tablewidth=40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bgcolor=#050483> '''{{{#fff {{{+1 101경비단}}}[br]101警備團[br]101 Presidential Police Security Corps (101PPSC)}}}'''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1 경비단.jpg|width=100%]]}}}|| ||<-2><:>[[파일:attachment/101PPSC.jpg|width=50%]] || ||<colbgcolor=#050483><colcolor=#fff> 상급기관 ||[[파일:서울지방경찰청.jpg|width=25]] [[서울경찰청]] || || 단장 ||[[총경]] 오부명 || || 링크 ||[[http://www.smpa.go.kr/101ppsc/|홈페이지]] || [목차] [clearfix] == 개요 == [[청와대]]를 경비하는 특수 경찰부대. [[서울경찰청]] 직할대로 인사 계통은 서울청이지만 [[대통령경호처/지원부대|지원부대]]라 [[대통령경호처]]가 작전 통제한다. 임무 특성상 [[보안]]에 대단히 민감한 곳이라 홍보자료, 정부출판물, 관련 법령, 국내 제도권 언론 보도 등 대중에게 공개된 정보라는 출처를 제시하지 않은 채 너무 상세한 내용을 추가하면 안 된다. --자칫 하다간 [[코렁탕]]을 시식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연혁 == || 연도 || 내용 || || 1949 || 경무대 경찰서 설치 || || 1960 || 경무대 경찰서 폐지, 서울특별시 경찰국 경비과 소속 특정지역 경찰관 파견대 설치 || || 1963 || 청와대 경호실로 이관 || || 1968 || 서울특별시 경찰국 청와대 경비대로 명칭 변경 || || 1976 || 101경비단으로 명칭 변경 || 1949년 창설된 [[경무대]][[경찰서]]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대통령경호실보다 역사가 조금 더 오래되었다.[* 경호실은 [[5.16 군사정변]] 이후 창설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議長) 경호대에 그 기원을 두고 1963년 12월 17일에 대통령경호실이 창설되었다.] == 명칭의 유래 == 2자리 숫자를 부대 명칭으로 쓰는 다른 [[대통령경호처/지원부대|대통령경호처 지원부대]]들과는 달리 3자리의 부대 명칭을 쓰고 있는데 경무대 경찰서 시절부터 군으로 따지면 [[장성급 장교|장성]]급인 [[경무관]]이 지휘관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었다. 101의 뜻은 국가원수 경호는 100%를 넘어 1% 더 완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후술할 이곳의 업무를 살펴보면 이름의 의미가 이해될 것이다. == 임무 == [[파일:attachment/organization-chart_101ppsc.gif]] 101 경비단은 청와대 경내의 경비, 방문객 안내, 작업자 감독을 담당한다. 청와대 외곽 지역은 [[202경비단]]이 담당한다. == 편제 == 단장은 [[총경]],[* 원래 [[경무관]]이 단장이고 총경은 부단장이었으나 [[노무현 정부]]부터 경무관 단장이 [[대통령경호실]] 파견 경찰부대를 통할하는 경호실 경찰관리관을 맡게 됨에 따라 현재는 총경이 단장이다.] 각 부단장은 [[경정(계급)|경정]], 각 과장은 [[경감(계급)|경감]] 또는 [[경위(계급)|경위]]가 보임되며 경비대는 1, 2, 3, 5대 총 4개대가 있고 각 경비대장은 [[경감(계급)|경감]]이 맡는다. == 직원 선발 == 일반 [[순경]]과는 별도로 1년에 2차례 선발 시험을 치른다. 남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여경은 아래 참조) 지원 자격 및 필기시험 과목은 일반 순경과 동일하나 신장 170cm 이상, 시력 좌/우 1.0 이상에 교정시력 불가로 안경이나 렌즈를 끼면 지원 자격이 안된다(시력교정수술자는 지원 가능). 필기 시험은 일반 경찰과 동일하며 필기 컷은 일반과 비슷하거나 체력이 우수한 자원들이 많이 지원하므로 2차 체력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격권에 들기 쉽다. 유의할 점은 101단은 [[서울지방경찰청]] 직할대이므로 서울청에서 시험을 주관하기 때문에 일반 경찰과는 달리 모든 시험 절차가 서울에서만 진행되므로 지방에 사는 수험생들은 '''각 시험 단계마다 서울로 와야 한다'''는 점이다. 1기수당 120명이 최종 선발된다. 최종 합격이 되면 일반 경찰과 같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하여 34주간 신임 순경 양성교육을 받는데 30~34주차 5주간은 경호교육이라 하여 101단 선배 기수들이 직접 교육관이 되어 내려와 101단 임무에 특화된 교육을 하게 된다.[* 2011년부터 신임 순경 양성교육이 기존 24주에서 34주로 연장됨. 주로 [[제식훈련]]과 체력훈련이 주가 되는데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출신도 고생할 정도로 빡세게 굴린다. 특히 101단의 제식은 일반적인 제식과는 다르며 [[의장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각이 딱딱 나오는데 전 경찰 제식의 모범이 되는 정도이다. 그렇게 각이 나오기까지 거치는 과정은 매우 혹독하다.] 이 경호교육 기간 동안은 순경 OOO기가 아닌 '''경호 OO기'''로 불린다. 경호교육 전에는 교육생들 사이에서 점호시간에 교관이 망치를 들고다니더란(그러니까 망치로 팬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경호 72기(2009년 8월 졸업)의 경호교육을 보안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압축 정리한 동영상이 있었는데, 요약하자면 군에서 가장 군기가 강한 부대와 비슷한 수준의 강도로 훈련을 받는것으로 나왔다. [[경위(계급)|경위]]는 근무 희망자 공모를 통한 외부 전입과 아래 설명할 특진으로 올라오는 경우 외에도 [[경찰대학]] 졸업생(병역의무 완료자 한정)이나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자 중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전입하며(남자 한정) 여기서 2년간 근무하면 임용 후 2년간 이수해야 하는 순환보직(지구대/파출소 6개월, 경찰서 경제팀 1년 6개월)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경감(계급)|경감]] 이상의 간부는 100% 외부 전입이며 [[경사(계급)|경사]] 이하의 단본부 요원도 외부 전입 인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드물고 상급자들이 경비대 근무 직원 중 눈에 드는 인원을 단본부 요원으로 뽑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경]]도 극소수를 선발하는데 중앙경찰학교 순경과정 교육생이나 일선 근무자 중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엄친딸]]급의 인원들을 뽑아오며 모두 경비대가 아닌 안내과 소속이 된다. 임무의 중요성과 전문성 때문에 [[경찰청 의무경찰|의경]]은 배치되지 않는다. == 근무 및 복지 == 단에 전입하면 사실상 군생활을 다시 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일정기간 전입교육을 이수한 후 4개 경비대에 배치되어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형태는 4개 경비대가 당직 - 비번 - 행사 - 교육 순으로 돌아가는데 당직 근무는 24시간 동안 2시간 경계 근무 4시간 휴식으로 돌아가며[* 휴식 시간은 4시간 다 쉬는 것은 아니며 다음 근무 준비 및 대기 시간 포함이다.] 행사 근무는 방문객 안내 및 작업자 감독 등이 포함되고 실제 근무는 그때그때 다르다. 교육일은 임무 수행에 필요한 각종 교육훈련을 하며 토, 일, 공휴일이 교육일인 경우는 휴무가 원칙이다. [[파일:Screenshot_2018-02-15-00-20-54.png]] 청와대 내부 경비뿐만 아니라 올림픽 등 국가적인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경우에도 경호지원을 맡는 듯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근무를 서는 모습이 [[대한민국 경찰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복장은 일반 경찰과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르며 상세한 복장들은 보안사항이지만 청와대 앞을 지나가다 보면 볼 수 있기는 하다(물론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개인화기는 [[리볼버|38구경 권총]]과 [[K2 소총]]을 쓰는데 전국 경찰에서 가장 먼저 K2를 도입한 곳이다. 101단원들의 사격 실력은 [[경찰특공대]]와 함께 전 경찰 중 최고 수준이다.~~측정시즌되면 독수리사격장 병사들 죽어나간다.~~ 심지어 수시로 무도 교육과 강도 높은 체력훈련도 받기 때문에 단원 대부분이 '''일반인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신체능력과 운동 능력을 보유했다.'''[* 물론 경찰관이 대부분 일반인을 상회하는 신체능력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곳은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중에서도 [[경찰특공대]]와 더불어 피지컬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곳이다.] 그만큼 국가원수의 신변 보호가 얼마나 막중한 임무인지 알 수 있다. 101경비단은 [[경찰특공대]], [[해양경찰특공대]]와 같은 대테러 경찰 특수부대는 아니지만, 이곳의 업무와 훈련 강도, 단원들의 능력은 거의 특수부대 못지 않다. 농담이 아닌 것이, 청와대 주변에서 군복무를 해 본 사람 중 운이 좋다면 101단원들의 근무나 훈련을 볼 기회가 드물게 있는데 보면 '멋있다...'보다는 '무섭다...(!)' 소리가 나올 지경이다. 해군병 출신이 [[해군 해난구조전대|SSU]] 혹은 [[해군 특수전전단|UDT]] 전사들의 훈련모습을 보면 느끼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무 중 경호업무와 관련 된 이야기 외 일절 하지 않으며 부동자세로 시야만 옮기는 모습도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 이들은 거의 경찰청 소속의 대통령 경호관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대통령을 지키는 참수리들'''이라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릴 정도로 대부분 엘리트 인재들이다.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군대]] 또는 [[준군사조직]] 중 기수빨이 가장 엄격한 조직이며 오로지 경호교육시 부여된 경호 기수만으로 선/후배를 따진다. 일반적으로 가장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는 [[해병대]]의 기수빨도 이 곳에서는 가뿐히 무시되며(해병대 기수가 선배라도 이 곳 기수가 후배면 후배이다.) 자신의 경호 기수가 밀리면 어떠한 경우에도 윗 기수에게 깍듯이 선배 대접을 해야 하는 정도. 그래도 군대는 아니다 보니 해병대 같은 데보다는 융통성이 있어서 나이 많은 후배 기수에게까지 말을 놓지는 않는다고 하며, 80년대 정도에만 해도 군대 뺨치는 내무 부조리가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근무 만료 후 일선에 나가서도 경호 기수끼리는 나름 끌어주고 밀어주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지방 거주자 등 집에서 출/퇴근이 불가능한 직원은 100% 다는 아니어도 관사(기혼자) 및 독신자 숙소가 지원되며 출/퇴근 버스도 운행된다. 숙소에는 식당, 헬스장, 목욕탕,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고 한다. 근무지가 근무지인 만큼 체력단련 시설 등은 매우 잘 되어있으며 직원들 간에 동아리 활동도 활발한데 특히 농구 동아리가 유명해서 경호처 지원부대 대항 농구대회는 물론 전국 규모 직장인 농구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직원 상조회도 잘 되어있고 직원이 결혼하게 되면 동료들이 예도를 지원하는데 신부가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2005년부터 단 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장 대학을 개설하여 단에서 직접 방송통신대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되었다.[* 출석수업도 영내에서 별도로 실시하며 기말고사도 101경비단 영내에서 시행하는데 시험장 공지 때 마다 101경비단은 일반인 선택 불가라고 공지 할 정도] 학과는 [[법학]]과만 있고, 2년에 한번씩 입학해서 매년 1,3 또는 2,4 학년만 운영되며, 다수의 직원들이 입학하며 졸업생도 배출했다. 단 내에서도 직원들에게 입학을 권장하는 편. == 특진 제도 == 101단의 특장점임과 동시에 경찰 수험생들이 101단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특진 제도이며 단 전입 후 빠르면 4년만에 [[경사(계급)|경사]]를, 6년 반만에 [[경위(계급)|경위]]를 달 수 있다. 특진 제도가 있는 이유는 중요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 보는 것이 맞으며 [[순경]]으로 단에 전입 후 2년간 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하면 [[경장(계급)|경장]]으로 특진하는데 예전에는 중도 전출 인원을 빼고 거의 100% 가까이 경장을 달아줬지만 요즘은 기수당 80% 정도가 경장을 단다고 한다. 그만큼 중도에 일선으로 나가는 인원이 늘어났다는 말. 경장 특진 후에는 2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며 2년 경과 후 근무평정, 개인 역량 및 상급자 의견 등을 따져서 기수당 30% 정도가 경사로 특진한다. 경사 특진 후에는 2년 반을 의무 근무해야 하는데 이 중에서 특출난 인재 2명 정도만이 경위(제대장 요원)로 특진하는 영광을 안게 되며 경위 특진 후에는 6개월을 의무 근무하고 일선으로 전출가게 된다. 특진을 해야만 계속 근무가 가능한 체제이기 때문에 특진하지 못하거나 승진시험을 거쳐 승진하게 되면 무조건 일선으로 나가야 하며 실제로 승진시험을 보는 인원도 별로 없다고 한다[* 순경 발령 후 1년이 지나면 경장 승진시험을 볼 수 있지만 실제 합격까지 3년 정도가 소요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특진 제도가 있는 101단에서는 굳이 승진시험에 목매달 이유가 없다. 단, 일선으로 나갈 생각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일선 전출시에는 서울청 소속이므로 대부분 서울청으로 발령되는데 경찰서 단위까지 지망이 가능하다고 하며 타 지방청으로 가는 경우는 지방청 단위까지만 지망 가능. 그 외에도 근무 중 사고를 치거나 품위에 위반되는 일을 저질렀을 경우는 계급과 근무 기간에 관계 없이 일선으로 발령낸다. 이렇게 101경비단에서 오래 근무하다 일선으로 전출가는 경우, 일선 경찰과 101단의 업무 특성이 완전히 상이하기 때문에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간부의 경우도 승진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총경]]은 101단장을 거치면 거의 [[경무관]]으로 올라간다. 역시 중요임무를 수행하는 부서의 위엄. == 사건사고 == * 경무대 경찰서 시절 [[곽영주]]가 서장이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명령에 의해 반란군의 일부로 참가, 1개 소대 경력이 총리공관으로 출동하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64176|총리공관 경호병력을 무장해제하는 데 가담한 일이 있다.]][[http://web.archive.org/web/2019081100351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64176|@]] * 고문으로 정말 유명한 [[이근안]]이 근무한 적이 있다. * 총기난사범 [[우범곤]]이 근무하다 정신적 문제로 전출당했다. * 1999년 5월 31일 경내 초소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나 1명이 사망한 일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42460|#]][[http://web.archive.org/web/20190811003517/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42460|@]] * 2005년 9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의 차가 경내로 들어가던 중 차단장비 오작동으로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1000/2005/09/002001000200509231826090.html|경미한 손상을 입은 일이 있다.]] 다행히 노건호는 부상도 입지 않았으며 차량 뒷 범퍼가 긁혔고, 당시 현장에서 근무하던 인원은 서울시내 경찰서로 전출되었다고 한다(...).[[http://web.archive.org/web/20190811003518/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1000/2005/09/002001000200509231826090.html|@]] * [[박근혜 정부]] 시기 단장이라도 [[최순실]] 같은 VIP를 못 알아보고 막으면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8233.html|좌천이었고]] [[최순실]]을 대통령 급으로 모셨던 것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http://web.archive.org/web/20191120091411/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8233.html|@]][*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55456&oid=015&aid=0003687258&ptype=052]][[http://web.archive.org/web/20190811003512/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55456&oid=015&aid=0003687258&ptype=052|@]]] * 2017년 1월 7일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2경찰경호대]]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 청와대 고위공직자의 인사 개입이 드러난 문서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808750&_REFERER=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query%3D%25EA%25B7%25B8%25EA%25B2%2583%25EC%259D%25B4%2B%25EC%2595%258C%25EA%25B3%25A0%25EC%258B%25B6%25EB%258B%25A4%26sm%3Dtop_sug.pre%26fbm%3D1%26acr%3D1%26acq%3Drmrj%26qdt%3D0%26ie%3Dutf8l|관련 기사]][[http://web.archive.org/web/20190811002021/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808750&_REFERER=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query%3D%25EA%25B7%25B8%25EA%25B2%2583%25EC%259D%25B4%2B%25EC%2595%258C%25EA%25B3%25A0%25EC%258B%25B6%25EB%258B%25A4%26sm%3Dtop_sug.pre%26fbm%3D1%26acr%3D1%26acq%3Drmrj%26qdt%3D0%26ie%3Dutf8l|@]] == 기타 == [youtube(kK7ZrQUQBNs)] 2018년 5월10일 경비대 근무교대식이 유튜브로 공개 되었는데, 일단 제식이 멋지다는 댓글은 거의 없다(...).--1분 14초에 나오는 장면을 주목하기 바란다[* 팔을 흔들며 행진하다 모두가 흔들기를 멈추는데 선두 방향의 한 명만 2회정도 더 흔들다가 눈치채고 황급히 내린다.]-- 평소 대외적으로 하는 근무교대식이 없다 급히 준비한 티가 너무 났는지, 이후 근무교대식을 공개 안 하고 있다. 경찰제식의 기준이라는 대원들이 공개 행사를 빙자한 사고를 친 격이다. ~~심지어 개인화기를 교대하는 미친 퍼포먼스까지.. [* 이런 식으로 하면 실제 개인화기로 침투한 적을 제압할 때 영점이 맞을리가 없다.] 보여주며 세계적인 비웃음거리로 [[유튜브]]에 탑재되었다.~~ 개인화기 관련하여 기존 근무자(철수 예정 근무자)가 총기보관함에 거치해놓은 개인화기를 새로이 근무 투입한 근무자가 출고하여 기존 근무자에게 인계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개인화기를 인계받은 기존 근무자는 근무를 철수하는 것이며 따라서 새로이 근무 투입한 근무자의 개인화기는 총기보관함에 있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개인화기를 교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개인화기가 상대방 것이 맞는지 상호 확인하고 인수인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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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계 전동차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px><tablebgcolor=#fff> [[일본국유철도|[[파일:JNR_logo.png|height=15]]]]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rowbgcolor=#fff> {{{#000 '''일본국유철도 {{{+1 101계 전동차}}}'''[br]{{{-1 JNR}}} 101 series[br]国鉄101系電車 (クモハ101形式電車)}}} ||}}} || ||<-3><width=100%> [[파일:external/www.uraken.net/101nanbu.jpg|width=100%]] || ||<-3><bgcolor=#fff> {{{#f2d01f ▲ [[난부선|{{{#f2d01f 난부선}}}]] 현역시절}}} || ||<-3><width=100%> [[파일:external/www.uraken.net/101.jpg|width=100%]] || ||<-3><bgcolor=#fff> {{{#dd6935 ▲ [[츄오 쾌속선|{{{#dd6935 츄오 쾌속선}}}]] 고별운행}}}[* 해당 편성은 [[철도박물관(일본)#s-2|JR 히가시니혼 철도박물관]]에 선두차 902호만 보존 중이다.] || ||<-3><width=100%> [[파일:external/www.uraken.net/101nanbu2.jpg|width=100%]] || ||<-3><bgcolor=#fff> 마지막까지 운행했던 난부 지선의 101계 || ||<-3><bgcolor=#ddd> '''차량 정보''' || ||<width=25%> '''용도''' ||<-2>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열차 형식''' ||<-2>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 || '''편성''' ||<-2> 2~10량 1편성 || || '''생산량''' ||<-2> 1535량 || || '''도입시기''' ||<-2> 1957~1969년 || || '''제작사''' ||<-2> [[가와사키 중공업]], 기샤세이죠[* 1972년 [[가와사키 중공업]]에 합병되었다.][br]긴키차량, 일본차량제조, 도큐차량제조 || || '''운행시기''' ||<-2> 1957년 12월~2003년 11월 28일 || ||<-3><bgcolor=#ddd,#212121> {{{#black,#e5e5e5 '''차량 제원'''}}}[br]{{{#!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tablewidth=100%> '''전장''' ||<-2> 20,000㎜ || || '''전폭''' ||<-2> 2,832㎜ || || '''전고''' ||<-2> 3,935㎜ || || '''궤간''' ||<-2> 1,067㎜ || || '''차중''' ||<-2> - || || '''사용전압''' ||<-2>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신호장비''' ||<-2> ATS-S[* 기본적으로 초기 ATS-S형 기반이나 당시 운행하였던 노선과 호환되는 신호장비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 || '''제어방식''' ||<-2> 저항제어, 직병렬조합 약계자제어 || || '''동력장치''' ||<-2> 직류직권전동기 || || '''기어비''' ||<-2> 84:15 || || '''제동방식''' ||<-2>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 ||<|2> '''최고속도''' ||<-1> 설계 ||<-1> 100㎞/h || ||<-1> 영업 ||<-1> 80㎞/h~100㎞/h 전후[br](투입 노선마다 차이가 있음) || || '''기동 가속도''' ||<-2> 3.2㎞/h/s(전체 동력차 편성)[br]2.0㎞/h/s(8M2T, 6M4T [[츄오선]]) || || '''상용 감속도''' ||<-2> 3.5㎞/h/s(전체 동력차 편성)[br]3.0㎞/h/s(4M3T) || || '''MT 비''' ||<-2> -M-T ||}}}}}} || [목차] ||<tablebordercolor=#dd6935><tablebgcolor=#ffffff,#191919> [youtube(afLpYBoB56I)] || ||<bgcolor=#dd6935> {{{#ffffff [[1991년|{{{#ffffff 1991년}}}]] 4월, [[오사카 순환선|{{{#ffffff 오사카 순환선}}}]] 고별운행 영상}}} || [clearfix] == 개요 == [[일본국유철도]] 초창기인 [[1950년대]] 말에 개발, 국철의 전성기 시절과 몰락을 같이 한 '신성능 전동차' 의 첫 스타트를 끊은 모델이자 [[103계 전동차]], [[신칸센 0계 전동차]], [[113계 전동차]] 다음으로 많은 1535량이 제작된 모델이다.[* 민영화 이후 모델까지 포함하면 [[E233계 전동차]]와 [[E231계 전동차]]가 101계 위에 있다.] 이 모델의 생산 연도가 1957~1969년이므로 1년에 거의 100량씩 찍어낸 것.[* 1964년 [[103계 전동차]]가 출시된 이후에도 한동안 부수차로 병행 생산되었다.] == 개발 배경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전후 회복, 1950년대 [[일본]]의 경제 성장에 힘입어 대도시의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이에 따라 교통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늘어나는 통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철에선 63(72)계, 70계, 80계 전동차를 개발했으며, 1950년대 중반엔 구형 전동차의 제조기술을 집대성하여 일명 '전금속차'인 72계 920번대, 80계 300번대, 70계 300번대를 개발했다. 그러나 이 전동차들은 기본적으로 30계부터 이어진 구형 전동차였으며, 구형 전동차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더 이상의 성능 향상과 유지비 절감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국철에선 여객 서비스 수준의 향상과 고성능 전동차의 투입을 통한 통근수요 충족 및 장래의 신칸센 투입용 고성능 전동차의 개발을 위해 기존 구형 전동차 설계사상에서 탈피해 여러 가지 신기술을 투입한 소위 '신성능 [[전동차]]' 라는 개념을 도입해 1950년대 중반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 '신성능 전동차' 의 첫 양산 차량으로 등장한 모델은 통근형-101계, 급행형-153계(등장 당시엔 91계), 특급형-151계(코다마로 유명한 그 열차이며 등장 당시엔 20계), 준급형 (닛코형)-157계(초기엔 22계로 기획됐으나, 차번개정 이후에 등장해 157계로 나왔다), 수학여행용-155계(등장 당시엔 82계)가 됐는데 그 중에서도 처음으로 나온 모델이 바로 통근형인 101계였다.[* 등장 초기엔 '''모하 90계'''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지만, [[1959년]] 157계 전동차가 나오기 직전에 실시된 차량번호 및 표기 방법의 개정에 의해 101계로 개칭됐다.] == 운행 투입 == 이렇게 '신성능 전동차' 의 첫 케이스가 된 101계는 [[1957년]] 처음으로 시제차가 제작돼 [[츄오 쾌속선]]에서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당시 10량 편성 모두를 '''모터카(M카)'''로 박아버리는 시험운행을 했는데, 열차의 전류 소모량이 너무 커서 낙후된 전력시설이나 가선에 무리가 많이 갔다. 그래서 M:T비를 8:2로 줄이고 1958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며 츄오선을 시작으로 [[야마노테선]],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소부선]], [[오사카 순환선]] 등 주요 대도시의 굵직한 노선들로 퍼져나갔으나, 동일한 MT비에선 기존에 쓰던 전동차보다도 가속력이 떨어져 역간거리가 짧고 가감속이 잦은 노선에선 질 낮은 성능을 보여줬다. 그렇다고 MT비를 줄이고 전류량을 늘려 성능을 올리려니 전동기의 열용량이 못 견디고, MT비를 늘리면 시험운행 때의 문제로 다시 돌아가버리니 이도저도 못하게 된 것. 결국 국철은 101계의 양산을 과감히 포기하고 [[103계 전동차|새로운 전동차]]의 개발에 들어갔다. 이렇게 설 자리를 잃게 된 101계는 [[케이힌토호쿠선]], [[츠루미선]] 등의 외곽노선으로 밀려났고, 일부 [[잉여]] 차량은 103계의 일부로 개조됐다. 한편 70년대 중반엔 냉방화 개조도 이뤄졌다. 신호장비의 경우 노선별로 P형 S형 D형 및 각 노선과 호환되는 신호장비가 사용되었다. 일본의 경우 시기,노선별로 사용된 신호체계 종류가 워낙 방대하여 이곳에서 서술하기엔 한계가 있다. 기타 신호장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ja.wikipedia.org/wiki/%E8%87%AA%E5%8B%95%E5%88%97%E8%BB%8A%E5%81%9C%E6%AD%A2%E8%A3%85%E7%BD%AE#ATS-S%E6%94%B9%E8%89%AF%E5%BD%A2_%EF%BC%88ATS-Sx%E5%BD%A2%EF%BC%89|이곳]]을 참고할것. == 퇴역 == [[1979년]]에 101계의 주력 노선이었던 [[츄오 쾌속선]]엔 [[201계 전동차]]가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101계의 퇴역이 시작됐다. [[1987년]] 민영화 당시엔 224량이 남아 있었고, 간사이 지방에선 1992년 최종 퇴역했다. 간토 지역에서도 [[난부지선|난부선 지선열차]]([[싯테역|싯테]]-[[하마카와사키역|하마카와사키]])용 6량만을 남겨두고 1992년 퇴역했다. 이후 원맨화 및 냉방개조를 하며 근근히 생존하다가 남은 6량도 2003년 11월까지 운행하고 퇴역했다. 101계는 1959년부터 생산된 차량이기에 이미 [[일본국유철도|국철]] 시대부터 차량의 노후화 등을 비롯한 이런저런 이유로 폐차되거나 차적에서 빠지는 차량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상태가 양호한 일부 101계는 우편화물 및 소화물 운반용으로 단량동차 형식의 145계 전동차로 새 형식명을 부여받고 마개조되어 소화물 운송 분야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만년 적자에 허덕이고 있던 국철이 좀 살아보겠답시고 이후 경영합리화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1986년 11월 다이어 개정 이후 소화물 운송마저 폐지됐고, 결국 할일이 없어진 101계 출신의 차량들은 대부분 폐차되거나 구내입환용 소운전기 혹은 보선차량으로 역할이 바뀌었다. 그런데 이 중 일부가 또다시 살아남아 국철 말기에 [[123계 전동차]]라는, 이미 한번 마개조된 차량에 또다시 마개조를 실시하는 기행을 저지르는 등 101계의 생명력은 꽤나 질겼다. 참고로 2014년 3월부로 [[치치부 철도]]에 팔려간 101계마저 폐차되면서 여객철도 방면에서의 101계는 형식소멸했지만, 이를 베이스로 마개조한 145계와 123계는 아직도 현역으로 장수만세를 외치고 있다. == 사철로 양도, 마침내 역사 속으로 == JR에선 전멸했지만, 일부 차량은 사철인 [[치치부 철도]]로 양도돼 그곳에서 국철 말기의 떡칠도장 및 자사 도색을 한 채로 운행됐다. 차량의 노후화 문제 등으로 인해 [[2013년]]까지 총 13편성 중 11대가 은퇴했다. 남은 2대는 [[2014년]] [[3월]]부로 모두 퇴역했다. 이로써 101계는 최초 모델이 등장하고 5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보존 === 쿠모하 101-902호 1량만 [[철도박물관(일본)#s-2|JR 히가시니혼 철도박물관]]내에 보존 중이다. == 기타 == *[[주식회사 관수금속|KATO]]에서 [[철도 모형]]화 되었다. [[https://www.katomodels.com/product/n/101kei|츄오선 세트]]와 [[https://www.katomodels.com/product/n/101kei_yellow|소부 완행선 세트]], [[https://www.katomodels.com/product/n/101kei_turumi|츠루미선 세트]], [[https://www.katomodels.com/product/n/010289|간사이 본선 세트]]로 출시. == 관련 문서 == *[[일본 철도 정보]]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일본국유철도]] *[[전동차]]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전동차]][[분류:1957년 출시]][[분류:1969년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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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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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달마시안
[include(틀: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장편 애니메이션)] ||<-5><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bgcolor=white><tablebordercolor=black> {{{#black '''{{{+2 101마리 달마시안}}}''' (1961)[br]''101 Dalmatians''}}} || ||<-5><bgcolor=white>{{{#!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1 dalmatians.jpg|width=100%]]}}} || ||<-5><bgcolor=white> '''[[디즈니|{{{#black 디즈니}}}]] {{{#black 장편 애니메이션}}}''' || ||<width=100px> [[잠자는 숲속의 공주(애니메이션)|잠자는 숲속의 공주]] ||<width=25px> → ||<width=100px> '''101마리 달마시안''' ||<width=25px> → ||<width=100px> [[아더왕의 검]] || ||<-2><bgcolor=white> '''감독''' ||<-3>볼프강 라이더맨[br]헤밀턴 러스크[br]클라이드 제로니미 || ||<-2><bgcolor=white> '''제작''' ||<-3>[[월트 디즈니]] || ||<-2><bgcolor=white> '''각본''' ||<-3>빌 피트 || ||<-2><bgcolor=white> '''출연''' ||<-3>로드 테일러[br]케이트 바우어 ,,외,, || ||<-2><bgcolor=white> '''음악''' ||<-3>조지 브런스 || ||<-2><bgcolor=white> '''장르''' ||<-3>[[애니메이션]], [[가족]], [[어드벤처]], [[코미디]] || ||<-2><bgcolor=white> '''개봉일''' ||<-3>[[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961년]] [[1월 25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969년]] [[1월 1일]]^^(재개봉)^^[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979년]] [[6월 7일]]^^(재개봉)^^[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985년]] [[12월 20일]]^^(재개봉)^^[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991년]] [[7월 12일]]^^(재개봉)^^ || ||<-2><bgcolor=white> '''상영 시간''' ||<-3>79분 || ||<-2><bgcolor=white> '''제작사''' ||<-3>[[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 || ||<-2><bgcolor=white> '''배급사''' ||<-3>[[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 || ||<-2><bgcolor=white> '''제작비''' ||<-3>$3,600,000 || ||<-2><bgcolor=white> '''북미 박스오피스''' ||<-3>$144,880,014 || ||<-2><bgcolor=white> '''월드 박스오피스''' ||<-3>$215,880,014 || [목차] == 개요 == 도디 스미스(Dodie Smith, 1896~1990)의 '101마리 개들의 대행진'을 원작으로 한[* 원작 제목은 The Hundred and One Dalmatians이며 이 소설은 속편인 The Starlight Barking이 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1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클라이드 지로니미, 볼프강 레이터맨, 해밀턴 루스케가 공동으로 맡았다. 1961년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9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으로 전작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흥행 실패로 대위기에 빠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숨통을 틔워준 작품이다. 360만 달러의 비교적 적은 예산을 들여 만들어 북미에서 57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후 재개봉 및 해외 흥행까지 2억 1500만 달러나 벌어들인 인기작. 그러나 정작 [[월트 디즈니]]는 본작의 확 바뀐 그림체 때문에 그동안 자신의 애니메이션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판타지]]적인 느낌'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그러한 이질적인 그림체를 채택한 본작의 미술 감독을 매우 미워했다. 디즈니는 사망하기 몇주 전에서야 마침내 그를 완전히 용서했다고. 한국에서의 비디오 출시 제목은 '101마리 강아지'. 실사영화와 OVA 속편도 나왔다. 그림체와 등장인물이 약간 다른 TV 방영판도 제작되었는데, 이 버전은 [[디즈니 만화동산]]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1_Dalmatians_II_Patch%27s_London_Adventure_cover.jpg]] 2003년에 브라이언 스미스, 짐 캄머러드를 감독으로 하여 속편도 제작되었다. 일본에서 하청제작되어 제작진에 일본인들이 많다. [[https://youtu.be/AQYntPtE2g8|1부]] [[https://youtu.be/DP_53cxTh8M|2부]] [[https://youtu.be/dLngpCWuHHM|초고화질 FULL]] == 예고편 == [youtube(admFI5TL4cc)] == 줄거리 == 달마시안 개 두마리인 퐁고와 퍼디를 키우는 두 신혼 부부 로져와 아니타. 어느날 그들의 한쌍의 달마시안 커플은 강아지 15마리를 낳고 그들의 점박이 무늬에 반한 크루엘라가 달마시안 개들을 훔쳐 모피로 만들려 하는데... == 등장인물/동물 == === 주인공 가족 === * 퐁고 15마리 강아지들의 아빠로 원래 로저의 개였다. 거의 노총각이 되려하는 자신의 주인인 로저를 솔로탈출 시켜 주기 위해서 밖에 지나가는 여인들과 그들의 애완견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던 중 자신과 똑같은 종인 달마시안 암컷인 페르디타와 그의 주인 아니타를 보고는 아주 비범한 꾀로 그들이 서로 눈이 맞아 맺어지게해서 결혼에 성공시키고 본인 역시 그녀의 개인 퍼디와 한쌍이 된다. 얼마후 퍼디와의 사이에서 15마리 강아지들을 얻지만 크루엘라가 사주한 재스퍼와 호라스가 강아지들을 훔쳐낸다. 당연히 주인들도 경찰에 신고하지만, 인간 경찰들이 큰 도움이 안 되자 퐁고는 자신과 퍼디가 직접 멍멍이 연락망으로 강아지들을 찾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그의 외침은 런던에 모든 개들에게 소식을 전달되고 멀리 시골까지 그 소식이 닿아 결국 강아지들이 잡혀간 곳을 알아내고 퍼디와 함께 자신의 아들딸들을 찾기위한 모험을 떠난다. 도중에 만난 수많은 개들과 동물들의 도움으로 그들은 크루엘라의 저택에서 모피코트로 만들어지기 위해 가죽이 벗겨질 위기에 처한 15마리에 자식들을 포함한 99마리에 달마시안 강아지들을 모두 구출하여 결국 진짜 말그대로 '''개''' 고생을 한후 무사히 런던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참고로 런던 뿐 아니라 여정 중간중간의 수많은 종들의 개들과도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인것 처럼 보이는걸로 봐서 정말 기가막히게 엄청난 인맥 아니 견맥이 있는 듯 하다.[* 멍멍이 연락망으로 알려졌고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개들이 도와줬을 수도 있다. 정황상 퐁고 부부와 강아지들이 런던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만나는 개들 간에도 수시로 연락이 오고가서 일종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했을수도.] 1편에서는 완벽한 주인공이지만, 2편이나 TV판에서는 거의 공기. 2편에서 등장할 땐 강아지 수를 잘 헤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국내판 성우는 [[김준(성우)|김준]]. * 페르디타[* 영어식 발음으로 하면 퍼디타에 가깝다.] 강아지들의 엄마. 애칭은 퍼디. 원래 아니타의 개로 주인이 로저와 결혼하게 되자 자신 역시 그의 개인 퐁고와 자연스럽게 맺어진다. 크루엘라가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자 우리 새끼들을 노리는 마녀라며 잔뜩 겁을 먹고, 결국 그녀의 우려는 현실이 된다. 남편과 함께 자식들을 구하러 험한 여정을 떠나고, 강아지들을 데리고 런던으로 돌아올 때 맨 앞에서 강아지들을 인도한다. 남편에 비해 유순하고 소심하여 다소 겁도 많지만 자신에 아이들을 켜내기 위해 호라스와 재스퍼를 물리칠때는 그럭저럭 잘 싸운다.[* 이전까지는 그다지 짖지도 않았고 계속 유순한 모습을 보이다, 새끼들을 보호하려는 본능의 모생애가 발동하여 결국 이빨을 드러내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페르디타가 확실히 짖는 모습은 1편 마지막에서나 처음으로 보인다.] 1편에서는 비중이 컸으나 2편이나 TV판에서는 공기화. 국내판 성우는 [[차명화(성우)|차명화]]이다. * 로저 래드클리프 퐁고의 주인이며 아니타의 남편. 하지만 퐁고는 [[주객전도|로저가 자기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퐁고만 그런 건 아니고 작중 개들 중 일부가 주인을 애완동물이라 칭한다.] 직업은 작곡가이지만, 실사영화판에서는 비디오 게임 제작자.[* 영화 제작 시기가 1990년대 말이라 [[IT]]산업 성장을 반영한 듯 하다. 당시 IT산업은 첨단 산업이라며 극찬하던 시기였다. [[닷컴 버블|하지만...]]] 성도 '래드클리프'가 아닌 다른 성이었다. TV판에서도 영화판과 같은 '디어리'란 성으로 등장하며 디어리 농장 소유주란 것 외에는 직업이 뭔지는 딱히 나오지 않았다. 크루엘라 드 빌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로 대 히트를 쳐서 나름 돈을 벌게 되었는지 퐁고와 페르디타가 99마리 강아지들을 이끌고 돌아오자 가족과 함께 이 101마리 달마시안을 데리고 시골로 내려가 농장을 차린다. --아마 자신이 작곡한 곡이 초대박을 쳐서 벌어들인 수입이 집 한채 구입할 정도의 엄청난 돈벼락이었나 보다--[* 어쩌면 강아지를 도둑맞은 사연이 알려저서 그에 대한 관심으로 곡도 많이 팔린듯하다.] 나중엔 작곡가 상을 수상받기도 한다. 실사 영화판에서는 본인이 제작한 달마시안을 이용한 게임이 큰 성공을 거두고 아예 시골에 본사를 차리게 된다.[* 참고로 처음 장면에서 로저가 개발한 게임을 옆에서 본 퐁고가 게임이 [[노잼]]이였는지 흔한 악당을 보고 하품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국내판 성우는 [[이규화]], 실사영화판은 [[유해무]]. 실사판 배우는 [[덤 앤 더머]]와 [[뉴스룸(드라마)|뉴스룸]]의 [[제프 다니엘스]]. * 아니타 래드클리프 페르티타의 주인이며 로저의 아내. 노총각인 로저를 걱정한 퐁고가 집안에서 길을 내려다보며 헌팅을 하다가 페르디타와 함께 산책하는 그녀를 발견하고, 퐁고가 로저를 끌고 그녀에게 들이댄 덕분에 로저와 결혼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크루엘라의 동창 친구지만, 실사영화판에서는 크루엘라 드 빌의 직원이었다가[* 공교롭게도 자신이 취미로 그린 점박이 코트가 크루엘라 드 빌의 선망을 받아 이후 불행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그가 그린 그림은 향후 경찰에 넘겨져 중요한 수사자료가 된다.] 자신의 강아지들을 팔지 않자 자신의 직장에서 파면됨은 물론 패션업계에서 더 이상 종사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남편인 로저를 따라 [[컴퓨터]] 등 [[IT]] 분야 쪽으로 전향한 듯 하며, 훗날 게임 제작업체의 고위급 관계자가 되었다 (부사장인지 비서인지는 불명). TV 애니메이션판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장편에서도 크루엘라의 부하직원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판 성우는 [[함수정]]. 실사판 배우는 [[리암 니슨]]의 처제 조엘리 리처드슨. * 유모 Nanny라고 하지만 작중 모습을 봤을 때는 가정부 할머니에 가깝다. 상당히 인자하고 친절한 할머니로 강아지들을 무척 귀여워하는데 재스퍼와 호라스는 그녀가 집을 지키고 있을때 쳐들어와 강아지들을 훔쳤고 모두가 행방불명이 되자 로저, 아니타보다 더 슬피 울었다. 심지어 꿈에서도 개들이 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 건장한 두남성을 상대로 혼자서 기죽지 않고 맞서는 것을 보면 상당히 겁이없고 대담한 성격인듯하다. 이후 강아지들이 무사히 돌아오자 무척 기뻐하며 새로 온 강아지들도 한 식구로 받아들인다. 속편에서는 재스퍼와 호라스가 다시 쳐들어왔을 때 [[라푼젤(디즈니 캐릭터)|프라이팬을 들고 전투력을 보이기도 하지만]], 끝내 둘에게 제압당해 우물 속에 갇힌다.(그리고 호라스는 그녀를 가둬놓고 죄책감을 느꼈는지 그냥 크루엘라랑 손절하고 감옥에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도 마지막 장면에 경찰들과 등장하는 것을 보면 무사히 구출된 듯. 국내판 성우는 [[김정희(성우)|김정희]][* 거위 루시, 암소 퀴니와 중복]. 실사판 배우는 [[조안 플로라이트]].[* 영화에서는 호호할머니지만 실제 배우는 작위까지 받은 명배우이다. 그리고 전설적인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의 후처이다.(전처는 [[비비안 리]].)] ==== 달마시안 새끼들 ==== 원래 퐁고와 페르디타가 낳은 강아지 15마리 + 재스퍼와 호라스가 여기저기서 사들인 달마시안 강아지 84마리를 합쳐 ~~어째든 그녀의 재산인데? 그럼 주인공들이 재산은닉 한거 아닌가?~~[*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으나, 속편 초중반부에 크루엘라는 집행유예를 당하고 재스퍼와 호라스는 감옥에 갇혀 있었던 것을 보면 원래 로저 부부의 소유인 강아지 15마리를 훔친 죄+크루엘라가 강아지를 모은 의도가 [[동물학대|그들을 죽여 가죽을 벗기려는 것]]이었다는 점 때문에 이들이 처벌됨과 동시에 강아지들이 순조롭게 로저 부부의 소유로 인정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작중 상황을 보면 로저 부부가 직접 강아지들을 훔친 게 아니라 강아지들이 도망쳐나온 것이기도 하고. 현재 유럽 상황을 봐서도 크루엘라 드빌은 최소 동물학대 혐의로 드빌 소유의 강아지들이 모두 몰수되고 동물 보호소로 가거나 다른 가정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 실사영화판에서는 로저 부부의 강아지를 찾아준 경찰이 나머지 강아지들은 실종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동물보호소로 갈 것이라고 말해 주고, 로저가 강아지들을 모두 입양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나온다. 실사영화판의 경우 크루엘라가 다른 강아지들도 납치한 것으로 설정한 듯.] 총 99마리가 되었다. 여기에 15마리 아이들의 엄마 아빠인 퐁고와 페르디타를 합쳐 101마리 달마시안. 그 중 나름 이름이 나오는 강아지들이 아래의 여섯이다. * 패치 한쪽 눈에 커다란 검은 반점이 있는 강아지로 모든 애들중 제일 구분이 쉽다.[* 그 반점 때문에 호라스가 자기한테 개기는 패치에게 까불면 남은 눈도 밤탱이로 만들어 버린다는 대사가 다소 백미다.] 그 때문에 '바탕과는 다른 부분', '덧대어진 천 조각'이라는 뜻의 패치(patch)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한국어로 치면 "점박이"정도 되는, 상당히 흔한 애완동물 이름이다.] 2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참고로 1편과 2편에서 번개(썬더볼트, Thunderbolt)라는 개[* 2편에서 번개 역할을 한 배우는, [[록키 호러 픽쳐 쇼]]의 브래드 역할을 맡았던 배리 보스트윅이다!]를 주인공으로 한 서부극을 모든 강아지들이 챙겨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녀석은 그 모든 화별 내용을 줄줄이 꿰고 있다.[* 작중에서 TV를 보다가 카펫을 물고 흔들면서 악당의 모래주머니를 물어뜯어버리겠다(더빙판에서는 묵사발을 만들어버리겠다)고 했다가 페르디타에게 혼난다. 덧붙여 저 표현을 알려준 건 퐁고인 듯하다(...). 정확히는, 패치가 그 말을 하는 것을 보고 페르디타가 "패치, 너 그런 말은 어디서 배운 거니? 엄마는 그런 말 안 하는데."라면서 퐁고를 쳐다보고 퐁고는 능청스레 웃는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훌륭한 덕후가 되었을 법하다. 게다가 2편에서는 이 덕력 덕분에 남매들을 모두 구한다! 사실상 강아지들의 맏형이라 봐도 무방하다. 한국판 성우는 [[송연희]][* 암소 프린세스와 중복]이다. * 페니 이름이 나온 강아지들 중 홍일점. 사실 TV 방영판에서 주인공 일당의 히로인격인 '캐드픽'이란 강아지가 있긴 하나 이 녀석은 본판 1, 2편엔 나오지를 않는 TV판 오리지널 캐릭터라 본판에 나온 주요 강아지만을 따지면 페니가 홍일점 맞다. * 럭키 모두들 태어나지 마자 바로 죽을 줄 알았으나 로저의 ~~심폐소생~~노력으로 다시 살아난 강아지. 그 때문에 '행운아'라는 뜻으로 럭키(lucky)라는 이름이 붙은 듯. 작중에서는 자의로든 아니든 자주 뒤처지면서 민쳬를 끼치기도 한다. TV보는걸 좋아하는지 집에서 TV를 볼 때 마지막까지 TV 앞에 있다 퐁고에게 끌려나갔고, 팁스 상사의 인도로 강아지들이 탈출할 땐 ~~겁을 상실했는지~~ 재스퍼와 호라스가 보고있는 TV 앞에서 떡하니 자리잡고 앉아 TV를 보고있다가 가린다며 호라스와 재스퍼가 뒤로 던졌는데(...), 팁스 상사가 그걸 받아 롤리가 통과하기 전에 럭키를 개구멍에 넣어 탈출시켰다. 이후 탈출할 때 빙판이나 눈밭에서 처지기도 하고, 마지막에 트럭에 탈 때 이 녀석에게 하필 눈덩이가 떨어지고 그 때문에 재가 완전히 지워지면서 크루엘라에게 들키고(지붕의 눈이 녹아 강아지들에게 떨어지면서 재가 점점이 지워지고 있었다. 이걸 본 크루엘라는 엄청나게 기막혀했지만 이미 몇 마리 뺀 강아지가 트럭에 모두 타 있었다) 이들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대신 이 녀석 덕분에 갑자기 래브라도로 변장한 강아지들이 래드클리프 가에 들이닥쳤을 때 가족들이 바로 알아보았다. TV 애니판에서는 롤리와 캐드픽, 그리고 농장 암탉인 스팟과 함께 주인공급이며 그 중에서도 리더격이다. * 롤리 이름 그대로 동글동글(rolly) 통통한 강아지. 생김대로 먹는 것을 밝히고 그냥 틈만내면 배고프다 칭얼댄다. 더빙판에선 먹보라 부른다. 목소리 때문에 암컷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일단 설정은 수컷으로 보이며, 아직 강아지이다 보니 성우가 변성기 전의 아이처럼 중성적 목소리로 표현한 듯. 작중 상당한 발암 캐릭터로 드 빌 저택에서 탈출할때부터 괜히 이녀석 하나 때문에 강아지들 전체가 위기에 빠진적이 몇번있다. 우선 개구멍으로 탈출할때 뚱뚱한 살 때문에 탈출이 늦어져 재스퍼가 강아지들이 달아난 것을 눈치채게 만들고, 계단위로 올라가 숨으려 할때 혼자 뒤처져 소리를 내어 재스퍼에게 위치를 들켰으며, 다시 내려와 숨을때도 또 혼자 뒤처져 딴길로 새려던 것을 팁스 상사가 꼬리를 붙잡아 데리고 오려다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발각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다리 밑에 숨었을때는 혼자 미끄러져 들킬 뻔했고 석탄가루를 묻히고 위장할때도 반만 묻힌채 나가려다 퐁고에게 제지당하기도 하였다. TV판에서는 럭키와 함께 주인공급 중 하나. * 페퍼 이름만 지나간 강아지. 크루엘라의 저택에서 탈출하여 새끼들과 재회했을때 이름을 부른다. * 프레클스 번개가 주인공인 서부극을 볼때 퐁고 위에 올라타는 얼굴에 점이 유난히 많은 녀석이다. 석탄 가루를 묻혀 위장할때 대화에서 이름이 나오며 집으로 모두 무사히 돌아온후 유모가 석탄가루를 털어내며 하나씩 이름을 부를때도 나온다. === 악당들 === * [[크루엘라 드 빌]] * 재스퍼 & 호라스 크루엘라와 부하. 본작의 서브 빌런이자 [[개그 캐릭터]]이며 형제지간이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몸집을 한 재스퍼가 형이며, 뚱뚱하고 땅딸막한 호라스가 동생.[* 그러나 더빙판에서는 두 사람과 관계를 동료 관계로 생각했는지 서로를 "자네"라 부른다. 물론 2편에서는 형제관계로 보았는지 출소했을 대 호라스가 "분명 엄마가 꺼내주셨을 거야!" 라고 감격하자 재스퍼는 "엄만 널 안 좋아하셨어" 라고 말한다.] 두 사람이 모두 좀도둑에 범죄자로, 크루엘라에게 고용되어 강아지들을 훔쳐오게 된다. 비록 악당이긴 해도 1편에서 서로 강아지들을 죽이기 싫다고 미루는 장면이나, 2편에서 유모 할머니를 우물에 가둬놓는 재스퍼에게 호라스가 "차라리 그냥 감옥에 다시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듯하다. 그리고 생각외로 호라스가 좀 더 똑똑한 듯하다. 호라스는 개들이 막 탈출했을 때는 개들이 발자국이 생기는 걸 피하기 위해 얼어붙은 강 위로 가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했고 래브라도의 도움을 받아 트럭에 탈 때는 그들이 변장한 게 아닐까 하고 추측했다. 물론 재스퍼가 만일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사람이지 개는 그럴 리 없다면서 호라스를 깠지만, 만약 한 번이라도 재스퍼가 호라스의 말을 들었다면 또 ~~개~~싸움판이 났을 것이다. 심지어 2편에서도 호라스가 강아지들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온 것처럼 속이고 몰래 지붕 위로 도망친 거 아닐까라고 추측하며 저 우스갯소리가 진담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재스퍼가 개들은 그럴리 없다며 또 무시했지만 이때는 크루엘라도 같이 있어서 크루엘라가 의심을 한 것인지 저 추측이 맞는지 다시 올라와봤고 마지막에 탈출하려던 패치를 잡으려고 하지만 패치가 크루엘라 얼굴 정면으로 떨어져서 크루엘라 일당이 넘어지고 탈출하는 운빨 보정이 붙어서 다행이었지 그런 게 없었다면 패치는 크루엘라 일당에게 잡힐 뻔했다. 속편의 엔딩 크레딧에 지나가는 후일담에서는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개과천선해 의류점을 차렸다는 신문기사가 나온다. 재스퍼 성우는 [[유동현]](1편)[* 콜리와 중복.], [[서문석]](2편), 호라스 성우는 [[유해무]](1편), [[이재명(성우)|이재명]](2편).[* 2편 더빙 당시 전임 성우들이 이민 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둘 다 성우가 교체되었다. 이후 호라스의 성우 [[유해무]]는 다시 성우계에 복귀하였다.] 실사 영화에서 재스퍼 역은 [[휴 로리]](!), 호라스 역은 [[아서 위즐리]]로 유명한 마크 윌리엄스. === 멍멍이 연락망 동물들 === 원문은 Twilight Bark이며 한국에선 멍멍이 연락망으로 번역하였다. 개들이 밤에 짖어대는 것으로 서로 연락하는 시스템으로 개가 아닌 다른 동물들은 직접 연락을 주고 받을수는 없지만 친분이 있는 개에게 간접적으로 전달받는 것은 가능하다. 퍼디나 암거위 루시의 말에 따르면 본래는 거의 가십 연락망 취급받는듯 하지만 퐁고는 이것을 이용해 강아지들을 찾아달라는 소식을 퍼뜨리는 것으로 보아 개들 세계의 SNS로 보면 될 듯하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비상시 경보를 울릴때는 짓는 방식이 다른듯하다. 연락망이 작동중일때는 거의 온 영국의 개들이 하룻밤 내내 짖어대는데 인간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한 민폐이다. 속편에서도 이 연락망이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역으로 붙잡혀간 강아지들이 도와달라고 낑낑거린 소리가 하수관 파이프로 새어나가면서 또다시 온 런던에 개소리가 울려퍼진다.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1편에선 퐁고가 신붓감으로 재 보던 지나가던 개들이 멍멍이 연락망 씬에서도 나왔다면,[* 우정출연인지 같은 디즈니 작품 중 하나인 [[레이디와 트램프]]에 나왔던 캐릭터들도 잠깐 등장했다.] 2편에선 번개의 새 사이드킥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개들이 연락망 씬에서 모습을 비춘다. 실사영화판에서도 이는 나왔지만 영화판에서는 동물들이 말할 수 있는 설정이 없어지다 보니. 정말 개 소리만 울려퍼진다(...). * 대니 햄스테드[* 런던의 부촌. 작중 묘사를 봐도 대니와 스코티가 사는 곳은 주인이 꽤나 부유한지 대저택이다.]의 [[그레이트 데인]]으로 퐁고가 연락망에 아이를 찾아달라는 소식을 퍼뜨렸을 때 가장 먼저 대답한 개. 그날 크루엘라의 저택에 강아지들이 있다는 것이 알려진후 퐁고에게 소식을 전한후 중간까지 길안내를 해준다. 성우는 [[박상일]][* 주인공이 결혼할 때 등장하는 신부와 중복.]. * 스코티 대니와 같이 생활하는 개로 대니가 처음 연락을 받았을때 무슨일이냐고 물어본 후 같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짖는다. * 레이디, 트램프, 자크, 페그, 불(?) [[레이디와 트램프]]에 등장한 개들로 멍멍이 연락망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자크는 대니에 이어 두번째로 연락을 받아 전달하며 페그는 애견샵에서 등장한다. 애견샵에는 불과 닮은 불독이 등장하지만 원작과 색이 다르다. 레이디와 트램프는 도심 밤거리에서 다른 개들과 같이 등장하지만 어둡기 때문에 자세히 봐야만 구분이 가능하다. 다만 레이디와 트램프의 배경은 미국이고, 101마리 달마시안은 영국임을 감안하면 동일견이라 보긴 힘들고 그냥 이스터 에그인듯 하다. * 프리시 종은 아프간 하운드. 초반 퐁고가 배우자를 탐색할때 가장 처음 보고 평가한 개로 일단 주인을 보고 아주 특이하다고 하지만 개를 보고는 자신의 배우자론 아니라며 까인다. 주인인 여성은 화가이며 퐁고가 공원에서 페르디타를 찾을때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멍멍이 연락망 씬에서 등장할 때는 앉아서 주인의 그림 모델을 하고 있다가, 연락망 소리를 듣자 주인의 이젤을 뒤엎고 달려가 자기집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짖는다. 주인이 들어오라며 목줄을 끌어 당겨도 반대편 창문으로 달려가 다시 소식을 전한다. * 코코 잿빛털의 스탠다드 푸들. 초반에 퐁고가 배우자를 탐색할때 첫인상은 미인이고 화려한듯 좋게 평가하지만 너무 사치스러워 보인다며 까인 개이다. 멍멍이 연락망 당시 주인과 차를 타고 가다가[* 주인이 꽤나 부유한지 제법 좋은 차다.] 차 위로 올라가 짖고 주인은 조용히 하라며 꾸짖는다. * 타우저, 루시 타우저 성우는 [[온영삼]][* 트럭 운전사와 중복.]. 시골 마을의 늙은 개와 암거위. 런던에서 강아지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을 대령 일행에게 전달한다. * 대령, 소대장, 팁스 상사 마구간에서 사는 동물 3마리로 각각 [[올드 잉글리쉬 쉽독]], 나이든 [[말(동물)|말]], [[고양이]]. 제9 근위창기병대 출신의 전직 육군소장 S.F. 스메들리의 집에서 사는 동물들이라서 그런지 군대식 체계를 유질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가장 젊고 고양이라 몸이 날쌘~~데다 짬이 가장 낮은~~ 팁스 상사는(더빙판에선 야옹이 상사) 드 빌 저택으로 숨어들어 거기에 있는 15마리에 강아지들이 런던에서 연락망으로 긴급전달된 강아지들이라는 걸 알아내 대령에게 보고한다. 그래서 그 대령이 그들에 위치를 타우저에게 알려 또다시 거꾸로 모든 개들의 외침을 거쳐 다시 퐁고 퍼디에게 극적으로 행방의 소식을 알려주도록 하며, 후에 강아지들이 퐁고와 퍼디가 도착할때까지 재스퍼, 호라스로 부터 끔살되지 않도록 하는 엄청난 대활약을 하여, 사실상 99마리에 강아지들을 구한 일등공신이다. 실사영화판에서도 등장하지만, 역시 말하는 설정이 없어지다 보니 동물들이 쇼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대령은 나이가 많아 귀가 어두운지 이따금 말이나 개 짖는 소리를 잘 못 알아듣는 모습도 보이지만 그래도 팁스 상사와 함께 현장에 뛰어드는 모습도 보인다. 소대장은 딱히 활약은 없지만, 발자국을 따라 강아지를 잡으러 마구간까지 온 재스퍼와 호라스를 뒷발질로 차서 날려버린다.[* 현실에선 최소 중상인데, 재스퍼와 호라스는 개그 캐릭터 보정인지 이후로도 멀쩡하게 돌아다닌다. ~~그러면서 또 험하게 구른다~~] 성우는 각각 [[정기항]], [[이봉준]][* 아래 래브라도와 중복], [[장광]]. * 콜리와 암소 4마리 강아지들을 구해낸 퐁고 가족이 눈보라를 뚫고 런던으로 돌아오던 중 자신들의 외양간을 빌려준 동물들. 강아지들이 배고파할때 소들이 자신들의 젖을 주기도 하며 그들을 아주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준다.[* 여기서 쉬기 전 강아지들은 물론이고 며칠 밤낮을 새워 북쪽으로 달려온 퐁고 부부도 탈진한 표정에 걸음걸이도 느렸는데 푹 쉬었는지 다음 날 딘스포드로 갈 때는 페르디타를 앞세워 몇 배는 빠르게 움직였다.] 암소들끼리 서로를 부르는 것을 보면 세마리의 이름은 각각 퀴니(Queenie), 더치스(Duchess), 프린세스(Princess)이다. 해외 디즈니 위키에서 나오는 나머지 하나는 카운테스(Countess). * 딘스포드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퐁고 가족에게 창고를 빌려준 개. 주인이 런던으로 짐을 실어가니 그 트럭에 강아지들을 태워 가라고도 해 준다. 그러나 크루엘라의 눈을 피해 그 차에 탈 길이 없어 고민하던 퐁고 가족은 온몸에 석탄가루를 묻혀 검은 래브라도로 위장하는 방법을 쓴다. === 후속 등장인물 === * 썬더볼트 2편에서 출연한 [[저먼 셰퍼드]]. 1편에선 TV화면으로만 등장한다. 더빙판에선 번개. 서부극을 다룬 영화[* 영칭 "Gambling Gophers of Gunfire Gulch." 번역하자면 "총잡이 도박꾼과의 땅거북 모험."]로 인해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개. 여성... 아니 암컷 개들에게도 인기가 엄청나다. 이에 제대로 자신감 넘쳐나던 순간, 자신의 사이드킥 역인 리틀 라이트닝이 "제작진들이 갑자기 영화에서 너를 '''제대로 사망화시키겠다고''' 했다"고 전해주자 충격을 먹고 그 파워풀했던 자신감이 레벨 폭락. 이에 어떻게든 살아남아야겠다고 고민하던 중 라이트닝이 슬쩍 충동질한 것에 넘어가 '현실에서 영웅적인 일을 하면 사람들이 나를 다시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촬영장을 빠져나가고, 그러던 중 패치를 만난다. 패치가 자기가 출연한 서부극의 활약을 줄줄이 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썬더볼트는 패치가 읊어대는 자신의 활약상을 힌트삼아 현실에서도 활약하려 하지만, TV와는 달리 그들이 하는 일은 인간들에게 갖가지 민폐만 끼친다. [[볼트(애니메이션)|내내 촬영장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카메라와 살다 보니 "내가 이렇게 활약하는데 왜 카메라맨들이 없지?"라고 의아해하는 것은 덤]].[* 디즈니의 또 다른 애니메이션인 <볼트>는 평생 촬영장에서 살아온 개가 촬영장 밖을 나와 모험을 겪는 내용이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 거기의 주인공 개 이름은 썬더'''볼트'''와 비슷한 '''볼트'''.] 이러고 있던 중, 새끼 달마시안들이 납치됐단 소식을 듣고 구하러 갔지만 운 없게도 같이 잡혀버린다. 지켜보고 있던 라이트닝에게 구해달라고 애원하지만, 라이트닝은 자긴 매번 제작진들에게도 암컷 개들에게도 차별받고 외면받았는데 이젠 네가 당할 차례라며 두고 떠나버린다. 좌절한 썬더볼트에게 패치는 TV에서 그랬던 것처럼 탈출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썬더볼트는 네가 본 TV 드라마는 가짜고 나는 그동안 연기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이런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꼈는지, 패치가 자기 힘으로 작전을 짜고 강아지들을 탈출시킬 때도 썬더볼트는 우리에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강아지들이 몽땅 탈출하는 데 성공하자 자신도 자신감을 회복했는지 우리에서 나오던 중, 크루엘라가 붙잡아 묶어놓은 화가 라스[* 속편 오리지널 등장인물. 점박이 무늬에 심취한 화가라 크루엘라가 자신을 위한 점박이 그림을 그려달라며 그를 붙잡지만, 그녀를 만족시킬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크루엘라는 다시 강아지들을 훔쳐 이 녀석들을 죽여서 완벽한 점무늬 그림을 만들자고 하지만 라스는 '''"내가 괴짜긴 해도 정신병자는 아니라고요!"'''라며 거부한다. 이 때문에 저 말을 듣고 열받은 크루엘라가 라스를 묶어놨던 것.]와 마주친다. 나중에 강아지들이 붙잡힐 위기에 처했을 때 라스의 차를 타고 나타난 것을 보면 썬더볼트가 라스를 구해주고, 라스가 썬더볼트를 거기까지 태워다준 모양. --썬더볼트를 태워주고 난 뒤 라스의 따봉이 압권이다.-- 이후 자신의 주특기인 연기 중 사망하는 연기를 리얼하게 해내 크루엘라 일행을 방해하고, 라이트닝도 속여넘긴다. 크루엘라 일행과 라이트닝이 격파된 후 명예도 되찾으며 해피엔딩. * 라이트닝 2편에서 출연한 [[웰시 코기]]. 썬더볼트의 사이드킥이지만 어째 듣보잡 취급이다. 속편에서 자기가 죽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받은 썬더볼트가 촬영장을 나가자, 주인공 없이 어떻게 촬영을 하냐며 멘붕한 감독에게 슬쩍 자기 사진을 보여서 주인공으로 발탁된다. 이젠 내 세상이라며 느긋하게 즐기고 있던 중, 썬더볼트의 팬인 암컷 개들이 '썬더볼트가 납치된 달마시안 강아지들을 구할 거래'라고 대화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급히 썬더볼트를 찾아낸다. 반가워하는 썬더볼트에겐 '난 네 사이드킥이니 소식 듣고 도와주러 왔다'고 하지만 속셈은 모두가 알다시피... 결국 썬더볼트가 잡혔을 때는 [[말 많은 악당|자신의 속셈을 다 털어내놓고는]] 도와달라는 썬더볼트를 외면하고 촬영장으로 돌아간다. 다음날 썬더볼트 대신 주인공으로 출연할 드라마의 첫 촬영을 하려는데, 크루엘라에게서 도망치려는 강아지들이 탄 버스가 촬영장으로 돌진해 촬영은 난장판이 되고 만다. 이후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는 결국 자신의 조작 혐의로 인해 체포되었고 후일담에 의하면 영화계에서 완전히 해고당한 듯하다. * 라스 2편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 점박이 무늬에 심취한 화가이며 우연히 자신의 작품을 보게 된 크루엘라가 자신을 위한 점박이 그림을 그려달라며 부탁하여 각종 그림을 그려주지만 그녀를 만족시킬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크루엘라는 다시 강아지들을 훔친 뒤 이 녀석들을 죽여서 완벽한 점무늬 그림을 만들자고 하지만 크루엘라를 돕는 새로운 악당일 거라고 몇몇 시청자들이 했던 예상과는 달리 납치된 강아지들을 귀여워하던 라스는 그 말을 듣고는 "내가 괴짜긴 해도 정신병자는 아니라고요!"라며 화를 내며 거부한다. 이 말을 듣고 열받은 크루엘라는 라스를 묶어놓고 마치 다트판처럼 라스를 절묘하게 비껴나가도록 일부러 안맞히며 나이프를 던지는 묘기를 선보여대던 바람에 협박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크루엘라의 악행을 지켜만 봐야될 처지가 되지만 이후 강아지들이 탈출하자 크루엘라 일당이 추격할 때 패치에 의해 풀려난 썬더볼트에게 구해져서 나중에 강아지들이 붙잡힐 위기에 처했을 때 썬더볼트를 차에 태워줘서 강아지들이 있는 곳에 데려다줬으며 상황이 종료된 뒤 출동한 경찰에게 크루엘라의 만행을 진술했다. 후일담에서는 패치가 탈출을 시도할 때 재스퍼와 호라스에게 페인트를 투척했던 것이 종이에 하나의 그림처럼 찍혀서 그것을 작품 전시회에 전시해서 전시회가 성공하고 천재 화가 라스라는 찬양을 받는 것으로 나오면서 크루엘라에게서 강아지들을 최대한 보호해주려던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격이 되었다. * 스팟 TV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로저 부부의 농장에 있는 어린 암탉. 어떤 에피소드에서 마법사에게 소원을 빌고 달마시안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개 보호소에게 잡혀가는 신세가 되었지만 3마리가 대신 잡혔고 구해주려고 열쇠구멍에 부리를 넣으려고 하지만 코가 되어서 열수 없었다. 다시 마법사가 나타나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자 다시 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어떤 수상한 닭[* 진짜 외계인이었다.]에게 달마시안 3마리가 외계인이 되었다고 속은 적이 있었지만 알고 보니 깜짝 파티 준비를 하려고 들어보내지 않았는 것을 깨달았다. * 캐드픽 TV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히로인격인 강아지. 다른 달마시안 강아지들이 보통 검은 눈인 것에 비해 이 녀석은 독특하게 [[벽안|파랑 눈]]으로 그려진다. 럭키 일당 중 머리 쓰는 포지션+귀여움 담당. 만화영화에서는 등장이 없는 강아지이지만, 디즈니 위키에 따르면 원작 소설에 등장한 강아지들 중에서 이름을 따 왔다고.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될 때는 럭키를 '오빠'라고 불렀다. 아니타가 크루엘라의 음모로 속았을때 아나타가 던진 반지를 줍고 아나타의 오토바이에 탄다.[* 로저와 아니타가 화해하기 위해서였지만..] * 스캐너 실사영화에서만 나오는 가죽장인으로 호랑이를 납치해 크루엘라에게 팔고 그녀에게 거금을 받고 강아지 가죽을 벗기려 하나 노견에게 당해서 기절하여 경찰서로 연행된다. 여담으로 어렸을때 개에게 목을 물려서 말을 못한다. 실사판 배우는 존 슈라프넬. == 관련 작품 == === 실사 영화 === [include(틀: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시리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One_hundred_and_one_dalmatians_ver2.jpg]] 실사영화 1편은 [[나홀로 집에]] 제작, 각본을 맡았던 존 휴즈가 각본을, 스티븐 헤렉이 감독을 맡았으며 1996년에 개봉했다. [[제프 다니엘스]], 조엘리 리차드슨,[* [[리암 니슨]]의 부인 나타샤 리차드슨의 동생이다.] [[글렌 클로즈]], [[휴 로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약 3백마리의 각종 개를 비롯, 모두 4백마리에 달하는 개와 돼지, 너구리, 쥐, 새, 말, 염소, 양 등 온갖 동물이 동원돼 2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봐도 대단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동물들이 연기하도록 철저한 훈련을 시켰다는 것이 더더욱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농장개가 달마시안 새끼들이 위험에 처했다는걸 다른 농장 동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담요 하나로 온갖 쇼를 하는모습(...).][* [[라쿤]]은 훈련이 힘들었는지 라쿤 파트에선 살짝 cg끼가 난다.] 특히 악녀 크루엘라 역을 맡은 [[글렌 클로즈]]는 원작을 능가하는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작품의 인기에 한몫했다. 7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3억 2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2000년에 후속편인 [[102마리 달마시안]]이 만들어졌다. 참고로 빌런송인 Cruella De Vil을 빌런인 크루엘라가 부르지 않는다(...). 음악가인 로저가 크루엘라를 놀리며 부른다. 그리고 동물 구조대와 개들은 원작과는 달리 말하는 설정이 없어졌다. --당연하지 그럼. 동물인데.--[* 사실 동물의 행동에 성우의 목소리를 합성으로 넣는 쉬운 방법도 있긴 하지만...] ~~머나먼 여정처럼 하면 됐을텐데...~~ 애초에 애니메이션도 '''사람말할 줄 아는''' 동물이 아니라 그들만의 언어를 편의상 풀어낸 것. 유일하게 앵무새[* 개들과 오래 살아서 자신도 개인줄 안다.]만이 말을 할 수 있다는게 전부. 원작의 멍멍이 연락망도 어느정도 재현되었는데 이 제보견들이 프랑스 개들이어서 주인공이 개들에게 불어도 할 줄 아냐고 놀라는 장면이 있다. 한국에선 상영 당시 서울관객 283,807명을 기록했으며, [[KBS2]]에서 더빙 방영된 바 있다. === 스핀오프 === * [[크루엘라(영화)]] 항목 참조. === [[101 달마시안 스트리트]] === * 2019년 디즈니 채널 신작으로 101마리 달마시안으로부터 60년후 퐁고와 페르디타의 후손들을 다루는 [[101 달마시안 스트리트]]라는 작품이 나왔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 여담 == 1961년 작품[* 이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5.16 군사정변]]이 일어났다!]이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몇년전인 1937년에 이미 올컬러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발표한 [[디즈니]]인 만큼, 총천연색 컬러이며, 작화 수준도 당시 셀 애니메이션의 한계 상 연필선이 등장하는 것을 감안해도 매우 높다. 대중에게 [[달마시안]]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작품이기도 하며, 귀엽고 인상적으로 디자인 된 [[개]]들과 [[강아지]]들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지, 현대까지도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디즈니 작품]] 중 가장 롱런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 2003년에 비디오용 속편이 나올 정도다. 제목은 '패치의 런던 대모험'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달마시안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남과 동시에 유럽에선 가장 많이 버려지는 유기견으로 뽑힌다. 달마시안은 꽤나 성격이 거칠고 원래 마차를 지키던 경호견으로 쓰여 왔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 보이는 귀여운 달마시안들과는 달리 현실에서 키우기 위해선 꽤나 각오해야 할 품종으로, 크기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작품과 현실과는 완전히 딴판인 달마시안을 겪게되는 가정집이 이를 보고선 무차별적으로 달마시안견종을 버리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이후 꼬마돼지 베이브에 나온 아기돼지를 귀엽다고 키우다가 돼지가 금새 크자 안 귀엽다고 버린다든지 영화 [[마스크]]에 나온 견종인 [[잭 러셀 테리어]]를 영화만 보고 귀엽다고 키우다가 그 악마견 능가하는 짓에 치를 떨고 내다버리는 경우처럼 이런 만행은 계속 이어지게 된다...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는 이 만화를 계기로 그림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화를 일일히 손으로 그리던 기존의 제작 기법을 대체해 [[복사기]]를 이용해 효율성을 높인 신기법이 적용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그렇긴 해도 달마시안에 그려진 점 때문에 검정 물감을 5톤 가까이나 들여야 했다고 한다. [[애니메이터]]들이 보면 경악하는 애니메이션인데 바로 점박이 무늬 때문이다. 저런 게 들어가면 움직일 때마다 손봐줘야 하는 양이 크게 늘어나서 디자인 할 때 잘 넣지 않는게 동그라미나 점 무늬다.[* [[레이디버그(애니메이션)|레이디버그]]도 이 문제 때문에 2D로 만들지 못 했다.] 동그라미 하나도 잘 안 넣는데 점박이 개가 떼로 몰려다니고 그게 거의 12~24 프레임으로 움직인다. 그걸 다 손으로 그려놨으니 이후 2D 애니메이터들의 기술력과 자본으론 절대 나오지 못할 애니메이션이다. 그래도 천하의 디즈니라도 힘들었는지 중간에 달마시안이 아닌 척 위장하려고 몸에 무늬를 없애는 위장을 하기도 한다. 좀 편하게 그리려는 연출인 것으로 보인다. [[분류: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분류:1961년 영화]][[분류:미국 애니메이션/숫자]][[분류:미국 영화]][[분류:월트 디즈니 픽처스]][[분류:개를 소재로 한 작품]][[분류:애완동물을 소재로 한 작품]][[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소설 원작 애니메이션]][[분류:퍼블릭 도메인/영화]][[분류:영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
121.144.131.171,jinjhhe507,118.127.244.186,223.62.202.22,118.127.244.150,zhskal2,168.188.65.153,218.144.139.107,121.187.181.218,sideout,211.212.134.94,175.113.116.84,1.251.17.121,qman,121.190.72.75,guylian,vanguard,123.215.63.10,seris1004,117.17.111.41,blumberg9944,112.160.78.220,121.140.17.104,naron,meika_hime,59.86.250.180,k91209a,61.79.225.189,phjdnd98,211.193.16.164,218.50.101.89,121.166.224.186,59.86.251.138,karasu,220.93.68.159,58.140.138.127,218.146.29.231,221.140.211.95,211.109.46.116,182.231.122.242,221.154.223.36,223.62.169.178,218.146.29.18,bmwmpower,twicefanonce1020,183.101.14.136,1.239.116.175,49.174.142.144,jungv2016,27.35.37.20,118.220.128.239,kiyak,r:바큇찡,220.89.15.22,58.124.13.37,kateiser,122.34.141.146,14.52.249.164,119.196.137.138,59.17.137.252,usbea0119,125.141.127.82,121.170.223.158,211.49.94.132,qhtjdw10,holyspirit,220.94.30.201,180.182.154.162,14.42.16.43,whdnwud,59.14.45.103,49.143.124.140,211.46.87.33,58.127.37.80,f5edba,175.223.17.145,221.140.255.96,110.13.166.192,118.34.233.221,121.147.81.224,58.235.48.194,cjbum90,125.185.128.213,122.128.179.137,jaeminl,59.86.255.134,222.233.98.145,223.62.173.130,124.63.4.23,223.62.234.217,59.86.254.233,205.250.49.193,210.223.240.184,114.203.19.70,sobreu,218.146.29.124,175.115.111.119,211.192.32.250,118.127.244.3,s65482,khj0925101,211.185.44.68,222.234.32.102,carameleon98,canismajoris,210.106.35.153,118.34.55.151,2404:7a80:d1e0:9100:1524:e315:f24c:be16,61.84.76.69,118.36.16.158,122.32.122.34,berados7,1.241.12.59,khjtim5,toobigtoofail,rafael0120,118.220.32.149,183.96.219.45,175.204.248.170,218.155.135.24,autoroader,gess,210.106.35.129,112.160.78.144,163.152.102.16,ernst,125.188.51.53,221.154.178.141,58.236.121.79,r:sd1566,namae0313,121.154.237.192,211.46.104.25,221.154.178.222,58.142.226.63,1.236.115.84,218.152.40.82,220.88.177.114,59.19.5.192,218.209.20.182,bladerunner,1.243.182.117,211.46.86.18,121.160.181.57,kalus,180.182.152.31,godshallcursejyp,180.70.208.200,210.181.48.38,kiwitree2,14.46.191.72,221.154.178.193,175.201.199.248,61.77.88.89,namubot,175.193.204.88,222.107.253.188,222.107.28.181,shadoweps,pbj19951010,jokorio,silvia0102,theminjoo,210.106.35.55,bhw2279,ssangmun2,119.70.164.36,silvergreen,59.26.150.102,klejyo,debris,110.47.79.248,61.78.181.133,omoknuni,61.78.108.59,218.238.234.52,nau3919,wjdwoghks37,128.134.144.164,222.112.45.157,r:nomuhyun_no,samduk,182.208.15.229,61.98.28.225,218.209.21.137,ckdjak123,116.123.155.191,kunmo8106,211.211.193.149,110.9.206.121
101번째 프로포즈
[목차] == [[후지 TV]]의 월요 드라마 == ||<table align=center><-2><:><table width=55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 {{{#white ''' 후지 TV 월요 드라마 ''' }}} [br] {{{#white {{{+2 '''101번째 프러포즈''' }}} (1991)}}}[br]{{{#white ''101回目のプロポーズ''}}}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bsfuji.tv/Km09940L.jpg|width=100%]]}}} || ||<width=27%><bgcolor=#000000> '''{{{#white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bgcolor=#000000> '''{{{#white 방송 기간}}}''' ||<(> [[1991년]] [[7월 1일]] ~ [[1991년]] [[9월 16일]] || ||<bgcolor=#000000> '''{{{#white 방송 횟수}}}''' ||<(> 12부작 || ||<bgcolor=#000000> '''{{{#white 채널}}}''' ||<(> [[후지 테레비|[[파일:후지 테레비 로고.svg|width=40&bgcolor=#ffffff]]]] || ||<bgcolor=#000000> '''{{{#white 감독}}}''' ||<(> 미즈노 미치오 || ||<bgcolor=#000000> '''{{{#white 극본}}}''' ||<(> [[노지마 신지]] || ||<bgcolor=#000000> '''{{{#white 음악}}}''' ||<(> 니시무라 유키에 || ||<bgcolor=#000000> '''{{{#white 제작}}}''' ||<(> [[후지 테레비]] || ||<bgcolor=#000000> '''{{{#white 출연}}}''' ||<(> 아사노 아츠코, [[타케다 테츠야]], [[에구치 요스케]], 타나카 리츠코, [[이시다 유리코]] 外 || ||<bgcolor=#000000> '''{{{#white 관련 사이트}}}''' ||<(> [[https://fod.fujitv.co.jp/s/genre/drama/ser4177/|공식 홈페이지]] || === 개요 === 1991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 각본가인 [[노지마 신지]]를 일약 스타덤에 올리며 1990년대 초반의 대표적인 [[트렌디 드라마]]로 자리매김 하였다. 방영 당시에는 어깨를 나란히 하던 다른 [[트렌디 드라마]]들이 잊혀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리메이크, 재평가 받으며 고전의 반열에 올라섰다. 방영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세월이 느껴지는 의상과 전화기(...) 정도를 제외하면 여전히 감동적으로 볼 수 있는 수작. 중간에 주인공이 트럭에 치일 뻔하고 여주인공에게 나는 쉽게 죽지 않는다고 울부짓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줄거리 === 별볼일 없는 중년남자인 호시노 타츠로는 99번의 중매를 실패하고, 100번째 선에서는 기분전환을 위해 나온 미모의 첼리스트 야부키 카오루를 만나게 된다. 다만, 카오루는 교통사고로 [[연인]]을 잃어 상처를 받은 상태였고, [[멜랑꼴리]]한 감정을 지니게 되는데, '''매화 운다'''. 그러나 타츠로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카오루의 마음을 이끌고 카오루도 어느 정도 마음을 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연인과 닮은 남자가 나타나는데... === 방영목록 및 시청률 === * '''{{{#red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blue,#6378ff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rowbgcolor=#000000><width=10%> {{{#ffffff '''회차'''}}} ||<width=17%> {{{#ffffff '''방영일자'''}}} ||<width=60%> {{{#ffffff '''부제'''}}} ||<width=15%> {{{#ffffff '''시청률'''}}} || || '''제1화''' || [[1991년]] [[7월 1일]] ||<bgcolor=#e5e5e5,#191919><:> {{{+1 '''운명의 맞선[br](運命のお見合い)'''}}}[br]● 연출: 미츠노 미치오(光野道夫) || 20.3% || || '''제2화''' || [[1991년]] [[7월 8일]] ||<bgcolor=#e5e5e5,#191919><:> {{{+1 '''일생에 한 번의 내기[br](一生に一度の賭け)'''}}}[br]● 연출: 미츠노 미치오(光野道夫) || 20.9% || || '''제3화''' || [[1991년]] [[7월 15일]] ||<bgcolor=#e5e5e5,#191919><:> {{{+1 '''제가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br](僕が幸せにします)'''}}}[br]● 연출: 이시자카 리에코(石坂理江子) || 19.9% || || '''제4화''' || [[1991년]] [[7월 22일]] ||<bgcolor=#e5e5e5,#191919><:> {{{+1 '''사랑이 움직일 때[br](愛が動く時)'''}}}[br]● 연출: 이시자카 리에코(石坂理江子) || 21.3% || || '''제5화''' || [[1991년]] [[7월 29일]] ||<bgcolor=#e5e5e5,#191919><:> {{{+1 '''사랑이 없는 결혼할 수 있습니까? [br](愛のない結婚できますか?)'''}}}[br]● 연출: 미츠노 미치오(光野道夫) || 21.2% || || '''제6화''' || [[1991년]] [[8월 5일]] ||<bgcolor=#e5e5e5,#191919><:> {{{+1 '''약혼[br](婚約)'''}}}[br]● 연출: 이시자카 리에코(石坂理江子) || 19.8% || || '''제7화''' || [[1991년]] [[8월 12일]] ||<bgcolor=#e5e5e5,#191919><:> {{{+1 '''설마 그 사람이[br](まさかあの人が)'''}}}[br]● 미츠노 미치오(光野道夫) || '''{{{#blue,#6378ff 18.9%}}}''' || || '''제8화''' || [[1991년]] [[8월 19일]] ||<bgcolor=#e5e5e5,#191919><:> {{{+1 '''슬픈 약혼 반지[br](悲しき婚約指輪)'''}}}[br]● 미츠노 미치오(光野道夫) || 23.3% || || '''제9화''' || [[1991년]] [[8월 26일]] ||<bgcolor=#e5e5e5,#191919><:> {{{+1 '''약혼자를 만회해라[br](婚約者を取り返せ)'''}}}[br]● 연출: 하야시 토오루(林徹) || 23.4% || || '''제10화''' || [[1991년]] [[9월 2일]] ||<bgcolor=#e5e5e5,#191919><:> {{{+1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br](僕はあきらめない)'''}}}[br]● 연출: 이시자카 리에코(石坂理江子) || 26.6% || || '''제11화''' || [[1991년]] [[9월 9일]] ||<bgcolor=#e5e5e5,#191919><:> {{{+1 '''사랑의 여신이여![br](愛の女神よ!)'''}}}[br]● 연출: 미츠노 미치오(光野道夫) || 30.5% || || '''제12화''' || [[1991년]] [[9월 16일]] ||<bgcolor=#e5e5e5,#191919><:> {{{+1 '''SAY YES'''}}}[br]● 연출: 미츠노 미치오(光野道夫) || '''{{{#red 36.7%}}}''' || ||<-4><rowbgcolor=#000000> {{{#ffffff '''해당 자료는 [[일본|{{{#ffffff 일본}}}]] [[간토|{{{#ffffff 간토}}}]] 지방 기준입니다.'''}}} || === 평가 === 이 작품은 작중 [[주인공]]인 호시노 테츠로 역을 맡은 [[타케다 테츠야]]의 공이 엄청 컸다고 봐야 한다. 이 배우는 소소한 장면 하나하나도 놓치 않고 시청자에게 어필함과 동시에 스토리라인을 이어가는 감동적인 장면 표현도 일품. 원래 카오루 역의 아사노 아츠코가 더 주목을 받는 위치였으나 그게 역전 된 상황. 원래 타케다 테츠야는 긴파치 선생이라는 확고한 캐릭터가 있었기에, 제작진과 시청자들 모두 타케다 테츠야가 [[게츠쿠]]에 등장하는 것에 의문을 품었고, 타케다 테츠야 자신 또한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때 '''"왜 조몬토기 같은 나 같은 남자를 아사노씨와 묶는 건지 의아했다"'''라고. 90년대 이후 평균 [[시청률]] 22위(23.6%), 역대 최고 시청률 14위(36.7%)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쓰인 [[차게 앤 아스카]]의 [[https://youtu.be/Q9qAyt0G-jM|SAY YES]]는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1991년 한해 2번째로 제일 많이 팔린 싱글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1991년에 이 SAY YES를 제치고 제일 많이 일본에서 팔렸던 싱글은 [[도쿄 러브스토리]]의 주제가 [[러브스토리는 갑자기]]였다. 하지만 SAY YES는 러브스토리는 갑자기와는 달리 1992년에도 꽤나 팔렸기 때문에 총 판매량 순위에서는 SAY YES가 러브스토리는 갑자기보다 높다.] 또한 드라마의 히트로 인해 드라마 중간에 타츠로가 카오루에게 외치는 대사 ‘나는 죽지 않습니다!( 僕は死にません!)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 드라마 백야행에서 극중 아역배우들이 이 대사를 패러디 한바 있다. 극중 시간배경은 역시 이 드라마가 한참 방영되던 93년도. 그리고 소설판 [[백야행]]에서는 마지막 부분에서 101번째 프로포즈의 주제가인 'Say Yes'가 길거리에서 흘러나온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참 이상한게 드라마에서 사사가키 형사 역할을 맡은 배우는 바로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주연을 맡았던 타케다 테츠야... 여러모로 서로 연관이 많다.] == [[SBS]]의 [[월화 드라마]] == [include(틀:SBS 월화 드라마(2006~2010))] ||<table align=center><-2><:><table width=550><table bordercolor=#F16E6E><bgcolor=#F16E6E><table bgcolor=#FFFFFF,#2D2F34> {{{#white ''' SBS 월화 미니시리즈 ''' }}} [br] {{{#white {{{+2 '''101번째 프러포즈''' }}} (2006)}}}[br]{{{#white ''The 101st Proposal''}}}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sbs.co.kr/vobos/upload/tv/etc/image_up/101_01_1280.jpg|width=100%]]}}} || ||<bgcolor=#F16E6E> '''{{{#white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bgcolor=#F16E6E> '''{{{#white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9:55~ || ||<bgcolor=#F16E6E> '''{{{#white 방송 기간}}}''' ||<(> [[2006년]] [[5월 29일]] ~ [[2006년]] [[7월 25일]] || ||<bgcolor=#F16E6E> '''{{{#white 방송 횟수}}}''' ||<(> 15부작[* 방영 기간이 [[2006 FIFA 월드컵 독일|월드컵]] 시즌이었던터라 자주 결방되었다.(그리고 이때는 [[대한민국]] 내에서 SBS가 모든 월드컵 경기를 단독중계 하던 때라 거의 모든 저녁 시간대 SBS 프로그램들이 --적어도 한번씩-- 결방했다.) 결국 시청률 저조와 맞물려 결방 분을 채우지 않고 [[조기종영]].] || ||<bgcolor=#F16E6E> '''{{{#white 채널}}}''' ||<(> [[SBS|[[파일:SBS 로고.svg|width=50]]]] || ||<bgcolor=#F16E6E> '''{{{#white 제작사}}}''' ||<(> [[JS픽쳐스]] || ||<bgcolor=#F16E6E> '''{{{#white 연출}}}''' ||<(> [[장태유]] || ||<bgcolor=#F16E6E> '''{{{#white 극본}}}''' ||<(> 윤영미 || ||<bgcolor=#F16E6E> '''{{{#white 출연}}}''' ||<(> [[이문식]], [[박선영(1976)|박선영]], [[송창의]] 外 || ||<bgcolor=#F16E6E> '''{{{#white 관련 사이트}}}''' ||<(> [[http://programs.sbs.co.kr/drama/101/|공식 홈페이지]] || === 개요 === [[2006년]]에 국내에서 다시 동명의 제목으로 [[이문식]], [[박선영(1976)|박선영]] 주연으로 [[리메이크]] 됐다. 2006년 [[5월 29일]] ~ 동년 [[7월 25일]]까지 방영. 당시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던 스타 여성 아나운서들의 인기에 힘입어 사회적으로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선망의 대상이 됨에 따라 원작의 첼리스트를 아나운서로 어레인지하였다. === 등장인물 === * [[이문식]] (박달재 역) * [[박선영(1976)|박선영]] (한수정 역) * [[송창의]] (서현준 역) * 정성환 (정우석 역) * [[조은숙]] (노정순 역) * [[홍수아]] (한금정 역) * [[이중문(배우)|이중문]] (박민재 역) * [[임현식]] (박창만 역) * [[최란]] (장은임 역) * [[김형자]] (염선자 역) * [[김지혜(코미디언)|김지혜]] (노채영 역) * [[정경호]] (오용필 역) * [[김종석(1976)|김종석]] (이성철 역) * [[윤영미]] (윤은영 역) * [[이준기]] (이준기 역)(특별출연)[* 이문식과의 인연으로, 자신의 역할인 톱스타로 1회에 출연.] === 스토리 === 평범한 소시민 노총각 달재([[이문식]])의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방영 내내 마니아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별히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순박한 소시민 노총각 목수가 미모와 지성을 고루 갖춘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진다는 순정만화적인 스토리였다. === 시청률 및 평가 === 그러나 한국 드라마는 신데렐라 드라마는 통해도, 남데렐라 드라마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고, 백프 ‘폐인’들의 [[조기종영]] 반대에도 불구하고 1회가 축소된 15회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하늘이시여]]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나 [[하늘이시여]]가 여러 차례의 연장을 거듭하여 [[연애시대(드라마)|연애시대]] 후속 [[월화 드라마]]로 바뀌었다. 당초 계획은 16부작이었으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 중계 때문에 수 차례 결방되었고 같은 시간대의 대히트 사극 <주몽> 에 밀려서 15부작으로 축소하여 조기종영되는 등 [[시청률]] 고전을 겪었다. 비록 평균 시청률은 6%~8%로 한자릿수에 머물렀지만, 매니아층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으나 ‘노총각의 사랑 만들기’란 주요 내용이 절반의 시청자였던 여성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무책임한 비난을 받았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작품성은 인정받은 [[드라마]]로서, [[네이버 영화]] 사이트에서의 드라마 평점은 2015년 6월 21일 기준 무려 9.74 라는 어마무시한 평점을 찍고 있다.[[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61338|링크]] 이 드라마를 시청한 매니아들의 평은 "조기 종영되어 너무너무 아쉽다는 평" 이다. 본작에 비해 여러가지 면이 아쉽다고 평가 절하받는 부분이 있으나, 본작 방영 15년 후의 리메이크 작품임을 생각했을때 서로서로 장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드라마의 평균적인 색깔은 일본 드라마를 한국적인 시선에서 재해석 했다는 느낌이다. 이를 테면 [[한국방송공사|KBS]]의 [[결혼 못하는 남자]]와 같은 색깔이라는 느낌. === OST === 이 드라마의 OST도 호평을 받아서, <Say yes>, <그대 눈속에> 등 곡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네이버 음악]] 사이트에서의 [[OST는 좋았다|OST 앨범 평점은 현재 무려 9.8 라는 어마무시한 평점을 찍고 있다]].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0259|링크]] 1. 내게도 사랑이 - 보이쳐(Voiture) 2. 그대 눈 속에 - Mose([[모세(가수)|모세]]) 3. Say Yes - [[루비스타|비스켓]] 4. ''''사랑해서 미안합니다''''(타이틀곡) - Mose(모세) 5. 숨은 그대 찾기 - 지혜 6. 내곁에 있어줘 - 가이즈 7. 소중한 사랑 - 이룸 8. 널 잊을수 있게 - [[이기찬]] 9. 달동네의 추억 (달재테마) 10. Memories (수정테마) 11. 내게도 사랑이 Inst. 12. 목수의 꿈 13. I Don't Know 14. 숨은 그대찾기 Inst. 15. Say Yes (piano Solo) 16. 너에게 17. 질주 18. 즐거운 상상 19. Say Yes (acustic Guitar) == 한국 영화 == [[파일:external/file.koreafilm.or.kr/tn_DPK04649A.jpg]] 1993년에 항목 1의 드라마를 동명으로 [[영화]]화한 작품. [[문성근]], [[김희애]]가 나왔다. 역시 이 작품에서도 문성근의 열연이 돋보였다. 내용과 설정도 일본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여담인데 당시 [[전여옥]]은 [[일본은 없다]]에서 이거 리메이크를 일본에 종속되는 문화 자폭행위라고 홀로 날뛰셨다...... 영화 흥행은 단일관 개봉 시절이라, 다음 상영영화인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공원]]에게 스크린을 내줘야했다.그래서 더 흥행할수 있음에도, 서울 관객 20만선에서 간판을 내렸다. 이는 현재로 치면 전국 관객 100만 이상이라는 수치로, 90년대초이면 한국영화로 중박을 날린셈이다. OST가 꽤 잘나갔고, 라종민이 부른 타이틀곡과 김희애가 부른 듀엣곡도 반응이 좋았다. {{{#!html <iframe width="704" height="430" src="https://www.youtube.com/embed/F_Cb_kdKK8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라종민이 부른 주제가 제목도 Say Yes == 중국 드라마 == [[파일:external/mimgnews.pstatic.net/image/117/2005/04/07/200504070902260100_1.jpg|align=center]] 2003년에 한중일합작으로 손흥, [[최지우]] 주연에 [[노지마 신지]]가 각본을 써서 일본에 방영되는, 정확히는 한,중,일 3국 합작으로 드라마가 방영되었으나, 이것은 큰 반향을 전혀 얻지 못하고 그만 철퇴를 맞아버렸다. == 중국 영화 == 2013년에 "101차 구혼" (Say Yes)란 제목으로 중국 남배우 황보와 타이완 여배우/모델 린즈링 주연으로 중국 영화도 나왔다. [각주] || 본 문서의 2015년 이전 기여 내역은 [[http://rigvedawiki.net/w/101번째 프로포즈?action=info|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류:동음이의어/숫자]] [[분류:후지 테레비 월요일 밤 9시 드라마]] [[분류:1991년 드라마]] [[분류:SBS 드라마]] [[분류:월화 드라마]] [[분류:2006년 드라마]] [[분류:해외 드라마 원작 드라마]] [[분류:포크 누락 문서]][[분류: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16.127.242.112,119.75.72.144,1.209.185.34,27.35.156.173,nahdgem885,topper1012,59.16.123.44,nobrino,web7605am,124.50.111.181,118.45.154.212,ikinujej,qingdingding,jjongwon,kinggodemperorwiki,tyak145,jmontana,124.59.34.198,nypdblue39,222.234.193.108,125.133.219.119,122.252.209.108,gusdnlee0102,qolonq,suwonstation,122.252.87.175,kirito,211.54.69.149,211.54.69.235,211.54.69.198,camasitra,tree71,parkpark90,gess,femmefatale,revlo,211.173.152.109,222.111.233.43,218.52.185.170,mls037,121.148.187.208,intel2001,119.67.226.198,124.63.159.130,namubot,118.221.101.119,118.223.102.254,kgbbank,220.126.155.216,urakawaminori,220.126.229.135,218.48.255.236,219.250.58.5,124.49.21.20,fixbath001,actanonverba,samduk,220.124.126.56,dongsig
101식 농차
[목차] == 개요 == 백일식 농차(百壹式 朧車[* [[오보로구루마]]. 일본 [[요괴]]의 이름이다.]) [[쿠사나기류 고무술]]의 2번째 필살기. 쿄의 대표 필살기인 [[100식 귀신태우기]]의 바로 다음 번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존재감이 강한 기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의외로 사용자는 적어서 [[KOF 시리즈]]에서는 [[쿠사나기 쿄]]와 [[쿄-1]], [[KUSANAGI]], 그리고 수제자 [[야부키 신고]]. 커맨드는 ←↓↙ + B or D(KOF 시리즈의 대부분) / →↓↘ + B or D(쿄-1) / ↓↙← + B or D(97, 98 신고) == 특징 == 연출은 몸을 돌리며 하늘을 향해 발길질을 2번 하고 마지막으로 회전하며 점프 강킥의 포즈로 내려 찍는 형태이며 주로 콤보용으로 쓰이지만 경우와 시리즈에 따라서는 [[대공기]]로 쓰이기도 한다. 빠른 발동 + 노멀 쿄에 보기드문 절륜한 풀히트 [[대미지]]와 훌륭한 판정, 멋진 연출에 그리고 시리즈를 불문하고 빗나가면 [[딜레이]]가 [[시망]]이라는 멋진 기술의 특성상 '''사나이의 기술'''이라고 불린다. 참고로 동작이 [[춘리]]의 [[천승각]]과 비슷하다. 다만 춘리의 천승각은 ↗↑방향으로 뛰어오르는 수직대공형 궤적인 반면 쿠사나기 쿄의 101식 농차는 →↗방향으로 뛰어오른다. 김갑환의 공사진, 킹의 토네이도 킥 96 이후 판과 비슷한데, 이 두 기술은 회전해서 연타로 히트하는 반면 농차는 풀히트시 퍽퍽쾅 3히트다. 똑같이 대공성능이 아니라 콤보 마무리용으로 쓰는 기술이라는 점. 차이라면 발 부분에 2D 도트 특유의 액션성을 위해 넣은 작붕이 존재하는 연타계인 것. 게임속에서는 첫 등장인 [[KOF 94]]와 [[KOF 95]]에서 볼 수 있었으며, [[KOF 96]]에서 삭제되었다가 [[KOF 97]], [[KOF 98]]에서 클래식 쿄의 부활과 함께 다시 볼 수 있게되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KOF 99]]에서는 쿄-1을 통해서, 그리고 [[KOF 02]], [[KOF 03]], [[KOF 2002 UM]]은 쿠사나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KOF XII]]에서는 과거 회귀라는 이상한 컨셉 덕분에 부활, [[KOF XIII]]에서는 노멀 쿄만 사용하며, 황독 스타일의 네스츠 쿄는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러시 쿄가 아닌 클래식 쿄에게만 붙어있는 기술로, 파동승룡 성향의 스탠다드형으로 설계되었던 쿄의 콤보 마무리 용으로 애용하는 기술. 일단 쿄와 신고밖에 쓰지 않는 기술이지만 미묘하게 시리즈마다, 사용하는 캐릭터마다 특성이 다르고 베리에이션이 꽤나 나뉘어져 있는 편이다. 이름에 붙는 숫자가 100이 넘어가는 쿄의 필살기중에 강, 약 모두 불이 안나가는 몇 안되는 필살기[* 99 역철은 약에서는 불이 안나간다. 그리고 910식 누에잡기도 반격을 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불이 안나간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에볼루션|KOF 99 에볼루션]]의 쿠사나기 쿄 SP 다크 버전은 농차 히트시 상대가 불탄다.]이다. 그 중 하나가 황물기 콤보에서 파생되고 독자적으로는 나가지 않는 백이십오식 칠뢰라는걸 감안하면 단독으로 나가는 필살기로는 [[R.E.D. KicK]]과 이 기술 밖에 없다.[* 근데 레드킥은 707식 팽이도살이란 이름이 있는 것을 쿄가 자기 멋대로 바꾼거라 오리지날 식 붙은거 중에는 유일하긴 하다. 사이슈의 기술까지 확장하면 110식 사차도 있다.] === 농차 활용법 === 이오리의 규화 1~2타를 가드한 뒤 쓰면 거리가 벌어져 있어도 농차의 긴 판정 때문에 맞힐 수 있다. 거리가 멀어서 3타까지는 안 맞고 2타까지 맞는다. 이오리의 규화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딜캣용으로 가능할 듯. 다운시켜놓고 잡기가 안 잡힐 정도의 중거리에서 기상하길 기다려 장풍 쏘는 패턴을 상대로 농차D를 쓰면 장풍을 뚫고 날아가며 상대에게 히트한다. 거리가 멀어서 3타까지는 안 맞고 2타까지 맞는다. 대공용으로 백식보다 좋을지도 모르지만, 지상에서는 앉아서 가만히 있는 건 물론이고 이오리의 앉아D 등 어지간한 기본기도 못 맞히고 혼자 승천해서 망한다. 상대가 [[안전 점프]]로 공격해올 때 이걸로 리버설했다간 큰일난다. 다이몬고로를 상대로 다운됐을 때, 다이몬고로가 →↓↘B/D 무적잡기를 쓸 때 이쪽에서 기상하면서 농차D를 쓰면, 무적시간 때문에 농차D가 다이몬고로의 몸을 그냥 지나쳐버려서 망한다. 각성야시로의 무적잡기도 마찬가지일 듯. 자신이 중앙, 상대가 벽에서 제자리점프를 하고 있을 때 백식으로는 짧아서 상대가 긴 기본기를 내밀지 않으면 못 맞히지만 농차로는 맞힐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공기로 쓰려면 여타의 대공기와는 달리 '''빗나가면 망한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하며 반드시 명중한다는 판단이 생길때만 사용해야 한다. == 바리에이션 == * 백일식 농차(百壱式 朧車) 94, 95에서는 강력한 데미지로 주로 콤보용으로 사용되었는데 헛쳤을때의 딜레이가 장난이 아니므로 [[지르기]]로는 금물. 97, 98에서는 클래식 쿄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데 97의 클래식 쿄는 기술이 94와 완전히 동일하게 딱 3개뿐이라([[100식 귀신태우기]], [[108식 어둠쫓기]], 그리고 농차) 안 쓰고 싶어도 쓸 수밖에 없으며 98에서는 95와 같이 75식개가 부활해서 더욱 애용된다[* 정식 명칭이 97의 클래식 쿄는 '''94 버전 쿄''', 98의 클래식 쿄는 '''95 버전 쿄'''다. 15주년 홈페이지에 서술되어있다.]. [[KOF 98 UM]]에서는 클래식 쿄의 약 농차 딜레이가 장난 아니게 줄었고 강 농차는 발동이 빨라져서 구석에서 [[칠십오식 개]]로 띄우고 약 농차 - 강 농차라는 콤보까지 가능하게 됐다. 사족으로 95 시절의 효과음도 추가. 이후로 99에서부터는 오리지널 쿄가 교복을 벗으면서 96부터 이어져온 [[R.E.D. KicK]]만을 애용하고 농차는 클론들에게 완전히 옮겨간다. 그나마 [[KOF XI]] 이후 신고, [[클론 쿄]]들은 미참하고 원조 쿄는 사용하지 않아서 영원히 최신작에서는 볼일 없었던 기술이 될듯 싶었지만 갑작스럽게 [[KOF XII]]에서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간다는 컨셉 아래 부활해버린다. 말 그대로 쿄의 모든 기술이 옛날 그대로 돌아간지라 사용 용법도 비슷. 아무튼 99에서는 [[쿄-1]]이 사용하는데 오리지날이 사용하는 98과 유사하지만 좀더 애용한다. 일단 쿄-1은 귀신 태우기가 없는데다가 앉아C(어퍼)까지 안 좋아서(리얼 쿄와는 다르게 누에잡기 모션인지라 느려터졌다.) 대공으로는 그야말로 [[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농차를 쓸 수밖에 없다]]. 물론 판정과 데미지도 충분히 대공기로 써줄 만큼 우월하다. 게다가 특수기인 흑물기([[114식 황물기|황물기]] 포즈의 특수기)로 인해 연속기에 넣어주기가 좀더 쉽고 마지막 찍어 차기의 강제 다운 이후에는 구석한정으로 어둠쫒기나 특수기 겹쳐 뚫기가 들어가 한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야말로 전천후로 사용되는 '''사나이의 필살기'''. 의외로 칠십오식 개가 대공 판정이 좋아서(약 칠오개는 빠른 발동속도, 강 칠오개가 상단 무적) 이것도 자주 쓰기는 하는데 역시 남자라면 농차다. 02UM에서는 약 농차에 무적시간이 주어져 대공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졌다. 물론 [[장거한]] 급의 앉은 키가 아니면 여전히 헛치기 때문에 [[리버설]]로 사용하려면 목숨 걸고 써야 한다. 02의 KUSANAGI는 주로 [[콤보]]용이며 02에서는 약 농차 - 귀신태우기[* 구석 공중콤보 한정. 보통 구석에서 칠오개로 띄우고 쓰는 기본패턴.]가 됐지만 03에서는 이런 거 없다. KOF 2002 UM에서는 칠오개로 띄우고 모드 켜고 강 귀신 태우기-약 농차 반복이 가능하지만 타이밍이 어려워서 쓰기 힘들다. [[파일:attachment/101식 농차/101식_농차.gif]] XIII에서는 노멀 쿄만 사용한다. 강으로 쓸시 데미지가 강력하고, 75식 개가 돌진 거리가 상당해 졌기 때문에 필드에서도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다만 필드에서 아주 가~끔 헛치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주력콤용으로 이번에 완전 용 된데다가 EX면 잡기가 되는 금월양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구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약 농차가 띄우기 성질이 있기 때문에, 구석에서 75식개로 띄우고 약농차 후 기 게이지가 없으면 강 농차가, 게이지가 넉넉하면 다시 약농차 후 슈캔 대사치를 비롯한 갖가지 초필살기가 들어간다. 네스츠 시절 쿄의 약 [[역철]] 정도의 성능[* 물론 2000~2002의 약 역철]이라고나 해야할까. 게이지가 만땅이면 75식개 - 약농차 - 약농차- 슈캔 [[대사치]] - 네오맥스 리 백이십일식 천총운 같은 무지막지한 콤보도 가능. EX로 쓸시 무적시간이 발생되고, 전진거리가 늘어나 필드에서 히트하지 않던 강 농차 피니쉬 콤보들이 히트하게 된다. [[CAPCOM VS SNK]] 시리즈에서는 1편 한정으로 Ex 버전 쿄가 사용한다.(2편에서는 Ex 버전 캐릭터가 없었다.) 물론 이 게임의 [[SNK]] 측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성능은 똥망. 확장판인 CVS PRO에서 개선되긴 했지만 발동 속도만 개선되고 그 좁아터진 판정은 여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만 했다. [[CVS2]]에서는 확실히 상향돼서 주력 콤보용으로 자리잡았는데, R.E.D킥과 같이 나와서 커맨드가 겹치는 걸 피하기 위해 농차의 커맨드가 →↓↘+K로 변경되었다. * 백일식 농차 미완성(百壱式 朧車 未完成) 신고가 첫 등장한 97부터 달고있는 기술. 다른 신고의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미완성이다. 특이한 것은 다른 기술들과 달리 불을 사용하는 기술이 아닌데도 미완성이라는 것인데 일반인 출신인 신고가 사용하기에 현 당주인 [[쿠사나기 사이슈]]의 지도까지 받았음에도 완성을 못했다. 애초에 강 농차 자체가 사용 방식만 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기술인데 공중에서 2연속 회전차기를 한 뒤 마지막에 360도 회전한 뒤 내려차야 한다. 설령 이런 과정을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도 마지막 동작직후 안정적인 착지가 매우 어렵다. 설령 제대로 해도 착지에선 신고처럼 엎어질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97, 98 신고에서 선보인 농차가 그나마 현실성 있는 편.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98 키면 나오는 How to play 화면에서부터 착지 실패를 하는 신고를 보면 균형감각이 영 좋지 않은 건 맞는 듯(...) 첫 등장을 한 97과 98에서는 한번에 공중에서 3단차기를 못해 한번씩 폴짝 폴짝 뛰면서 때리는데, 이렇게 하면서도 3연타가 다 들어간다. 때문에 이몸식 무늬가르기와 구봉린의 추가타로 애용된다. 폴짝폴짝 뛰어서 3번차는거로도 모자라 가끔씩은 마지막에 자세를 실패해서 꼬꾸라지기도 하는데[* 이 경우 막타 한정으로 가불.] 이 때에 머리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그리고 99에서는 드디어 농차가 익숙해진 모양인지 공중에서 돌려찰 수 있지만 여전히 미완성이라 고작 2번만 차고 내려오며 가끔씩 무리해서 마지막 찍어차기를 하려다가 바닥으로 꼬꾸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꼬꾸라지는 연출에 판정과 데미지가 있어서 저 것을 이용한 한방콤보도 존재한 적도 있다. 이 포즈가 개그스러워 신고가 자빠지면서 머리를 박고 죽는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O1RMI1eKR_A&feature=youtu.be&t=54s|개그]]가 편집/연출된 영상까지 존재. 전체적으로 원판이 워낙 좋은 기술이라 신고의 기술중에서는 판정도 데미지도 매우 강한 편인데 특히 약 농차는 귀신태우기를 대체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신고가 등장한 비교적 최신작인 2002 UM까지 그대로 유지됐다. 03, XI에서는 사라지고 리더 초필살기인 농화차가 대신 추가됐다. * 신고근제 나식 농화차(真吾謹製 オレ式 朧火車) 2003에서 추가된 리더 초필살기로 농차 강화판. 끝끝내 농차를 성공시키지 못한 신고의 아류 기술로,[* 신고가 농차를 완성시킬 가망이 없어 보이자, '어차피 완성시키지도 못할텐데 화력이라도 높여라'라면서 사이슈가 대안으로 제시한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한다.] 기를 2개나 소모하는 대신 공중에서 4번이나 걷어차며 드디어 쿄를 넘어섰다. 그러나 여전히 마지막 포즈는 자빠지지만 농차와는 다르게 무조건 자빠진다. 그러나 성능은 리더필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한방에 체력의 60%를 날려버리며 무늬가르기나 기타 다른 상황에서도 연속기로 간단하게 들어가서 언제나 한방으로 아껴둘 수 있는 기술이다. 원래의 농차처럼 판정도 매우 우수한 편. xi에서도 여전하며 마지막 발차기와 박치기는 무보정이고 특히 박치기가 절대판정+다운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점프강K-근C-굉부양-농화차의 콤보로 자력절명 콤보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냥 박치기까지 풀 히트 해도 90%의 체력이 그냥 없어지는데다 본래는 풀히트하기 힘들었지만 슈캔을 사용한 확정 루트가 밝혀진 뒤에도 무한 콤보가 금기시되던 시기에 사용할 수 있었던 콤보 루트다. == 기타 == [[파일:external/mrbreak.wo.to/052.jpg]] [[격투천왕]]에서는 101식 '''농거'''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잘 보면 車(차)를 '거'로 읽은 모양새이다. 브라이언의 [[대우주역량]]인 초살중전차 역시 초살중전'''거'''로 번역되었다. [[분류:더 킹 오브 파이터즈/기술]]
batsalcom,epsilixir,dlwlscjf333,203.230.0.43,222.114.11.58,hero600,121.151.54.197,222.97.47.28,59.23.213.117,113.10.32.59,119.198.193.73,220.149.33.43,61.75.83.77,lama,59.23.213.30,219.251.112.196,59.22.202.181,59.16.110.58,180.182.199.70,zug1010,39.118.208.87,112.148.124.182,220.149.33.42,kyoiori12,175.210.74.230,lkl0412,123.98.183.207,112.166.222.104,58.121.154.99,219.241.52.10,tigre17,61.82.173.226,124.50.50.171,147.46.180.210,sikjungdok,terrazergtoss,hblyy70289,123.199.43.54,r:cym852456,211.108.8.46,121.184.198.70,116.255.75.207,healing_wind,r:omega4504,210.104.250.1,fgh132415,r:terrazergtoss,121.174.11.102,222.97.47.11,rmqtlrcnd,midnightseosky,115.93.198.117,123.214.57.141,168.131.21.232,121.88.232.48,joso85,175.209.39.56,korhermit,121.131.117.226,etjs1,112.153.9.55,kiwitree2,namubot,211.57.153.90,r:dvd2014,dvd2018,r:jihs7507,1.177.228.199,211.171.36.8,huwieblusnow,211.222.118.11,121.130.15.48,218.156.213.152,116.255.75.182,175.195.150.113,113.10.12.11,116.42.6.29,r:franch122,112.148.124.197
1020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창원)|남산동]]과 [[김해시]] [[외동(김해)|외동]]을 잇는 [[경상남도]]의 ~~[[헬게이트]]~~[[지방도]]이다. 성주동~장유문화센터까지는 왕복 4차로, 장유문화센터부터의 구간은 왕복 6~8차로이다. 도로 구간 중 [[창원터널]] 구간에서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동시에 경상남도 최초의 [[유료도로]] 구간[* 고속도로 제외]으로 1994년 개통때부터 2010년까지 통행료를 징수하였다. 하지만 [[김두관]] [[경상남도지사]]의 취임에 따라 2011년 01월 01일 00시를 기해 전면 무료화가 실시되었다. [[부산광역시|부산]], [[장유(지역)|장유]]와 [[창원시|창원]]을 잇는 주요 통로이기 때문에 출퇴근길에는 [[헬게이트]]가 소환된다. 이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회도로가 [[1030번 지방도]]. == 구간 ==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 창원시 : [[창원대로]] * 김해시 : [[금관대로]], [[무계로]], [[장유로]], [[칠산로(김해)|칠산로]], [[전하로(김해)|전하로]] [[분류:1020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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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과 [[창녕군]] [[남지읍]] 고곡리를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다. [[통영시]]에서 미륵도를 한바퀴 돌고 [[통영대교]]를 지나 [[77번 국도]]와 [[79번 국도]]와 중첩되며 [[함안군]]을 가로질러 [[창녕군]] [[남지읍]]에 연결된다. == 구간 ==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통영시]] : 미수동 - 봉평동 - 산양읍 - 당동 - 인평동 - 무전동 - 도산면 - 광도면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계류면 - 동해면 [[창원시]] : 진전면 - 진북면 - (끊어짐) [[함안군]] : (끊어짐) - 여항면 - 함안면 - 산인면 - 대산면 - 칠서면 [[창녕군]]: 남지읍 === [[통영시]] === 미륵도 북쪽의 미수동에서 출발하여 산양읍일대를 돌며 섬을 한바퀴 순회한 후 통영대교를 지나 통영시 서쪽 해안가를 돌아서 도산면으로 연결된다. [[14번 국도]]와 중첩된 후 광도면에서 [[77번 국도]]와 중첩된다. ===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전 구간, [[77번 국도]]와 중첩되어 창원시 마산합포구로 연결된다. === [[창원시]]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북면으로 연결 된 후, [[79번 국도]]와 분기되기 전, 공사구간이 있다. === [[함안군]] === 함안군 남부의 여항면에서 중심지인 함안면, 가야읍을 지난 후, 대산면을 지나, 북부의 칠서산업단지로 진입한다. 이후, 낙동강에 있는 [[남지대교]]를 지나, 창녕군으로 진입하게 된다. === [[창녕군]] === 남지대교를 지나, 남지버스터미널을 지난 후, 남지읍 고곡리에서 [[1008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21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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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칠현리와 [[양산시]] 교동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다. [[남지읍]]부터 [[낙동강]] 북쪽을 따라서 계속 지나가는 도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구간 == [[창녕군]] : 남지읍 - 도천면 - 길곡면 - 부곡면 [[밀양시]] : 초동면 - 하남읍 - 상남면 - (끊어짐) - 삼랑진읍 [[양산시]] : 원동면 - 물금읍 - 교동 === [[창녕군]] === * 영아지길 아지리~용산리간 연결도로가 2021년 완공예정이다. * [[낙동로(창녕)|낙동로]] * [[동포로(창녕)|동포로]] * 동포옛길 * [[낙동로(창녕)|낙동로]] * [[구산학포로]] * [[초하로(밀양)|초하로]] === [[밀양시]] === * [[초하로(밀양)|초하로]] * [[수산중앙로]] * [[백산로(밀양)|백산로]] * [[명례로]] * [[삼랑진로]] * [[천태로(경상남도)|천태로]] === [[양산시]] === * [[천태로(경상남도)|천태로]] * [[원동로(양산)|원동로]] * [[가촌로]] * [[황산로(양산)|황산로]] [[분류:1022번 지방도]]
61.75.83.49,210.216.99.130,125.141.104.13,freedomkorea,220.95.75.179,nancykwon,r:nodeul,211.193.16.202,nver_,geumjeong,namubot,biscuit2,dtjrdangen,gkscnsrb
1023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와 [[함양군]] [[함양읍]]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관광도로의 성격이 짙다. 일부 구간은 [[지리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관계로 비포장이거나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등산로로 되어 있다. == 노선 == === [[하동군]] === * [[화개로]] 화개면 화개삼거리에서 [[19번 국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근처에 화개시외버스공용터미널과 [[화개장터]]가 있다. [[조영남]]의 노래로 유명한 바로 그 화개장터이다. 화개천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중앙분리대가 나오면서 벚나무 가로수가 마치 터널을 이루듯 늘어서 있다. 이 구간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181050|십리벚꽃길]]이라고 하는데, 특히 [[벚꽃]]이 피는 3~4월경에 그 아름다움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052703|절정을 이룬다]]. 화개면 용강삼거리에서 [[1014번 지방도]]와 만난다. 관광지로 쌍계사가 있다. * 벽소령길 화개면 대성리에서 길이 '''왕복 1차로 시멘트길'''로 좁아진다. 여기부터 삼정마을까지 왕복 1차로 시멘트길이 나 있다. 그러나 삼정마을부터 벽소령까지는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등산로이다. 지리산국립공원 관통 구간이기 때문에 벽소령 구간에 자동차 도로를 개설하자는 의견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로 지리산을 즐기고 싶다면 [[861번 지방도]]가 잘 포장되어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자. 벽소령은 해발 1,350m로 하동군과 함양군의 경계이다. 벽소령 정상 근처에 벽소령 대피소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0065939|우체통]]이 있다. 지방도가 지나가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지만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여담으로 자동차 도로가 개설된 가장 높은 지방도 고개는 [[414번 지방도]]의 만항재(해발 1,330m), [[국도]] 고개는 [[31번 국도]]의 [[운두령]](해발 1,089m)이다. === [[함양군]] === * [[마천삼정로]] '''폭이 좁은 왕복 1차로 비포장 구간'''이다. 이 구간을 차량으로 통행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말자. 산불조심 기간에는 출입을 통제한다. 마천면 삼정리 음정마을 부근에서 '''왕복 1차로 시멘트길'''로 바뀐다.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내려오면 '''왕복 1차로 아스팔트길'''로 바뀌고 조금 뒤 왕복 2차로 아스팔트길이 된다. 마천면 가흥리에서 [[60번 지방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60번 지방도와 중첩되다가 마천면 의탄리에서 분기한다. * 지리산가는길 오도재를 넘어야 한다. 벽소령과는 달리 잘 포장되어 있는 왕복 2차선 길이다. 오도재는 해발 773m로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이다. 고개 정상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112328|지리산제일문]]과 휴게소가 있다. 오도재를 넘으면 이번에는 지안치가 기다리고 있다. 지안치는 오도재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구불구불거리는 모습이 가히 예술적이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421764|자동차 광고에 등장]]하기도 한다. 지안치를 넘은 뒤에는 함양읍 구룡리에서 [[24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23번 지방도]]
freedomkorea,dn78,nancykwon,josef,biscuit,r:cbq,nver_,namubot,hikineet,dtjrdangen,gkscnsrb
1024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남해)|설천면]]과 [[창선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19번 국도]]와 함께 [[남해군]]의 주요 간선도로로 [[남해대교]]와 남해읍, 창선대교를 잇는 것이 특징이다. == 구간 == 설천면 - 고현면 - 서면 - 남면 - 이동면 - 삼동면 - 창선면 [[분류:1024번 지방도]]
61.75.83.49,210.216.99.130,125.141.104.13,210.122.211.57,freedomkorea,153.196.232.63,211.193.16.202,nver_,namubot,dtjrdangen
1026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과 [[합천군]] [[대양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 == 노선 == === [[산청군]] === * [[산수로(산청)|산수로]] [[산청읍]] 지리에서 [[3번 국도]] 및 [[60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 [[오동로(산청)|오동로]] 오부면 양촌리에서 [[3번 국도]]와 교차한다. 고개를 넘는다. 오부면과 차황면 사이에 고개가 있다. * [[신차로]] 차황면 실매리에서 [[59번 국도]]에 합류한다. 좌회전하자. 59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차황면 장박리에서 분기한다. * [[차황대병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882410|2009년 9월 28일 개통한 구간이다.]] 황매산터널. [[산청군]]과 [[합천군]]의 경계이다. === [[합천군]] === * [[차황대병로]] 대병면 하금리에서 [[1089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 [[서부로(합천)|서부로]] 대병면 양리삼거리에서 [[1089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 [[대병3산로]] '''왕복 1차로 길이다'''. 성리삼거리 직전에서 왕복 2차선으로 돌아온다. * [[황계폭포로]] 잠깐 왕복 2차로였다가 다시 '''왕복 1차로'''가 된다. 대병면 성리에서 왕복 2차로로 돌아오지만 또다서 '''왕복 1차로'''가 된다. 야트막한 오르막길이 나타나는데 용주면으로 넘어가는 순간 '''왕복 1차로 상태로 꼬불꼬불 까마득한 내리막 고갯길'''이 나타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두 지역 사이의 해발 고도 차이를 몸소 느낄 수 있다. 이후로도 한참 동안 왕복 1차로였다가 용주면 손목리에서 잠깐 왕복 2차선이 되고 다시 '''왕복 1차로'''가 된다. 용주면 성산리에서 왕복 2차로로 바뀌고 대양면 정양리에서 [[대야로(합천)|대야로]]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26번 지방도]]
58.232.175.215,freedomkorea,dn78,r:cbq,namubot,dtjrdangen,59.20.241.85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년 한국시리즈)] [목차] == 개요 == [[2012년]] [[10월 28일]] [[2012년 한국시리즈|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을 작성한 문서. 경기는 [[SK 와이번스|SK]]가 [[삼성 라이온즈|삼성]]을 스코어 8:12로 제압했는데 그 내용이 단순한 역전 경기의 차원을 넘다 못한 수준으로 가버렸다. 결국 10월 [[대첩(야구)|대첩]]으로는 [[넥센 히어로즈/2011년/10월/1일|1001 대첩]], [[KBO 준플레이오프/2012년/1차전|1008 대첩]]에 이어 3번째 대첩이 되었으며, 포스트시즌 사상 두 번째자 한국시리즈에선 최초로 나무위키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 쾌거(?)를 이루었다[* '막장 대첩'에 대한 정의가 없었던 과거에도 대첩급 경기는 있었다. 대표적으로 잠실이 활활 불타올랐던 [[2001년 한국시리즈]] 3, 4차전을 들 수 있다. 이 당시 4차전에서는 '''한국시리즈 한 이닝 최다득점 기록이 두 번이나 갈렸다'''. 결국 4차전은 [[2001년 한국시리즈/4차전|1025 대첩]]으로 후에 등재되었다.]. 이 때문에 낮에 길거리에서 TV를 보던 SK팬들이 압도적인 점수 차에 좌절했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이겨서 어리둥절해하는 등 재미있는 여담도 나왔다. 이러한 일은 삼성팬에게도 마찬가지. --그래도 삼성은 우승했으니 됐다.-- == 점수표 == ||<-30><table align=center><bgcolor=#ff0000><:>{{{#ffffff '''한국시리즈 3차전, 10.28(일), 14:01 ~ 17:35 (3시간 34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27,600명(매진)'''}}} || ||<rowbgcolor=#dcdcdc>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 삼성}}}]] || [[배영수]] || 0 || 0 || '''6''' || 0 || 1 || 0 || 0 || 0 || 1 ||<bgcolor=#dcdcdc> '''8''' || 8 || 3 || 5 || ||<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 SK}}}]] || [[데이브 부시|부시]] || 1 || 0 || 2 || 2 || 0 || '''6''' || 0 || 1 || - ||<bgcolor=#dcdcdc> '''12''' || 17 || 1 || 2 || ||<-17><table align=center><bgcolor=#ff0000> '''{{{#FFFFFF 주요 경기 기록}}}''' || ||<bgcolor=#ff6600><-2> '''{{{#FFF 결승타}}}''' ||<(><-15> 없음 || ||<bgcolor=#ff6600><-2> '''{{{#FFF 승리 투수}}}''' ||<(><-15> [[송은범]](2이닝 무실점 무자책) || ||<bgcolor=#ff6600><-2> '''{{{#FFF 패전 투수}}}''' ||<(><-15> [[안지만]](1이닝 4실점 4자책) || ||<bgcolor=#ff6600><-2> '''{{{#FFF 홀드 투수}}}''' ||<(><-15> [[심창민]](⅓이닝 무실점 무자책) || ||<bgcolor=#ff6600><-2> '''{{{#FFF 홈런}}}''' ||<(><-15> [[최형우]](3회 3점, [[채병용]])[br][[박진만]](4회 1점, [[차우찬]])[br][[김강민]](6회 3점, [[안지만]])[br][[이호준]](8회 1점, [[김건한]]) || ||<bgcolor=#ff6600><-2> '''{{{#FFF 시구자}}}''' ||<(><-15> [[정혜영#s-1|정혜영]], [[지누션|션]] || ||<bgcolor=#ff6600><-2> '''{{{#FFF 심판}}}''' ||<(><-15> [[최규순]], [[김풍기]], [[문승훈]], [[최수원]], [[나광남]], [[김병주]] || ||<-17><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 ||<rowbgcolor=#c0c0c0>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경기}}}''' || '''{{{#ffffff 승}}}''' || '''{{{#ffffff 패}}}''' || '''{{{#ffffff 세}}}''' || '''{{{#ffffff 이닝}}}''' || '''{{{#ffffff 타자}}}''' || '''{{{#ffffff 투구}}}'''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4사}}}''' || '''{{{#ffffff 홈런}}}''' || '''{{{#ffffff 삼진}}}''' || '''{{{#ffffff 실점}}}''' || '''{{{#ffffff 자책}}}''' || '''{{{#ffffff 평균자책}}}''' || ||<rowbgcolor=#ffffff> '''[[배영수]]''' || || 0 || 0 || 0 || 0 || 3 || 16 || 62 || 16 || 7 || 0 || 0 || 4 || 3 || 3 || 9.00 || ||<rowbgcolor=#ffffff> '''[[차우찬]]''' || || 0 || 0 || 0 || 0 || ⅔ || 4 || 11 || 4 || 2 || 0 || 1 || 0 || 2 || 1 || 13.50 || ||<rowbgcolor=#ffffff> '''[[심창민]]''' || '''{{{#green 홀}}}''' || 0 || 0 || 0 || 0 || ⅓ || 2 || 11 || 1 || 0 || 1 || 0 || 0 || 0 || 0 || 0.00 || ||<rowbgcolor=#ffffff> '''[[권혁]]''' || || 0 || 0 || 0 || 0 || 1 || 5 || 21 || 5 || 2 || 0 || 0 || 1 || 2 || 2 || 18.00 || ||<rowbgcolor=#ffffff> '''[[안지만]]''' || '''{{{#red 패}}}''' || 0 || 0 || 0 || 0 || 1 || 7 || 28 || 6 || 3 || 1 || 1 || 2 || 4 || 4 || 36.00 || ||<rowbgcolor=#ffffff> '''[[브라이언 고든|고든]]''' || || 0 || 0 || 0 || 0 || 1 || 4 || 12 || 4 || 1 || 0 || 0 || 0 || 0 || 0 || 0.00 || ||<rowbgcolor=#ffffff> '''[[김건한]]''' || || 0 || 0 || 0 || 0 || 1 || 5 || 13 || 5 || 2 || 0 || 1 || 0 || 1 || 1 || 9.00 || ||<-17><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투수기록}}}''' || ||<rowbgcolor=#ff7a00>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경기}}}''' || '''{{{#ffffff 승}}}''' || '''{{{#ffffff 패}}}''' || '''{{{#ffffff 세}}}''' || '''{{{#ffffff 이닝}}}''' || '''{{{#ffffff 타자}}}''' || '''{{{#ffffff 투구}}}'''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4사}}}''' || '''{{{#ffffff 홈런}}}''' || '''{{{#ffffff 삼진}}}''' || '''{{{#ffffff 실점}}}''' || '''{{{#ffffff 자책}}}''' || '''{{{#ffffff 평균자책}}}''' || ||<rowbgcolor=#ffffff> '''[[데이브 부시|부시]]''' || || 0 || 0 || 0 || 0 || 2 || 10 || 45 || 7 || 1 || 2 || 0 || 2 || 3 || 2 || 9.00 || ||<rowbgcolor=#ffffff> '''[[채병용]]''' || || 0 || 0 || 0 || 0 || ⅓ || 4 || 16 || 3 || 2 || 1 || 1 || 0 || 3 || 3 || 81.00 || ||<rowbgcolor=#ffffff> '''[[박정배]]''' || || 0 || 0 || 0 || 0 || 2⅓ || 11 || 25 || 9 || 2 || 2 || 0 || 0 || 1 || 1 || 3.86 || ||<rowbgcolor=#ffffff> '''[[송은범]]''' || '''{{{#blue 승}}}''' || 0 || 0 || 0 || 0 || 2 || 6 || 17 || 6 || 0 || 0 || 0 || 1 || 0 || 0 || 0.00 || ||<rowbgcolor=#ffffff> '''[[박희수]]''' || || 0 || 0 || 0 || 0 || 1⅓ || 5 || 20 || 5 || 1 || 0 || 0 || 3 || 0 || 0 || 0.00 || ||<rowbgcolor=#ffffff> '''[[정우람]]''' || || 0 || 0 || 0 || 0 || 1 || 5 || 9 || 5 || 2 || 0 || 0 || 0 || 1 || 1 || 0.00 || == 경기 진행 == 원래는 10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 이날, 같은 도시에서 할 예정이었던 프로농구 경기인 전자랜드-동부 전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실내라서 우천과 관계 없는건 함정~~]으로 28일에 개시되었다. 하지만 예고된 [[선발 투수]]는 변경되지 않았다. 이날 중계는 KBS2였으며 김현태 캐스터와 ~~삼용철~~[[이용철(야구)|이용철]] 해설의 중계로 방송되었다. 본래 [[SBS 인기가요]]도 결방하고 4차전을 생방하기로 되어 있었던 SBS는 울며 겨자 먹기로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재방송으로 긴급 편성. 이날 시구, 시타는 [[정혜영#s-1|정혜영]], [[지누션|션]]([[톰 션|?!]])[* 이 드립은[[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031n05178?mid=s1004&isq=3498|불암콩콩에서]] 잘 써먹었다.] 부부가 맡았다. 덤으로 원래 3차전 시구는 [[추신수]]였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44&aid=0000187531|반드시 SK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야 한다]]며 SK 프런트측이 억지를 부리다가 결국 불발되었다고 한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현역 선수가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상당히 민감한 문제다. 비록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에서 SK가 추신수를 지명하긴 했다만 당시 추신수는 엄연히 소속팀이 있는 현역 메이저리거였다. 추신수 측은 국대 유니폼까지는 괜찮다고 한발 양보했으나 SK는 끝까지 똥고집을 피웠다. ~~갱생의 여지가 없는 솩런트~~]. === 1회초 ~ 2회말 === 1회초 [[삼성 라이온즈|삼성]]은 1사 후 2번타자 [[정형식]]의 2루타로 1사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3번타자 [[이승엽]]이 삼진, 4번타자 [[박석민]]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선취 득점에 실패했다. 그리고 1회말 [[SK 와이번스|SK]]의 공격. 선두 타자이자 1번타자 [[정근우]]는 초구에 2루타를 때리고 2번타자 [[박재상]]의 우익수 뜬공 때 태그업하여 3루까지 갔다. 그리고 1사 3루에서 3번타자 [[최정]]이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SK가 선취점을 얻었다. ~~역시 근우 와이번스~~ 계속되는 1사 1루, 볼카운트 쓰리볼 원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삼성의 선발 투수 [[배영수]]가 4번타자 [[이호준#s-1|이호준]]을 상대로 5구째를 던졌는데, 이 공을 이호준이 헛스윙을 한 상황에서 으레 볼넷이 될 줄 알았던 모양인지 1루주자 최정이 2루로 스타트를 끊었다가 약간 멈칫하고 2루로 뛰는 기이한 행동을 하였고 포수 [[진갑용]]의 송구가 적절하게 2루로 가면서 최정이 2루 도루에 실패하는 듯하였다. 그런데 2루수 [[조동찬]]이 글러브로 완전히 공을 잡지 못하고 최정을 태그하는 바람에 공이 빠져버렸고 결국 최정은 도루에 성공했다. 이호준이 6구를 헛스윙하여 삼진으로 물러나 2사 2루가 된 상황에서, 배영수가 2루에 견제구를 던졌으나 이게 악송구가 되면서 2루주자 최정은 3루까지 갔고, SK는 2사 3루의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5번타자 [[박정권]]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결국 SK는 1회말에 1점만을 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2회초 삼성의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나고 SK의 2회말 공격. 1사 후 7번타자 [[조인성(야구)|조인성]], 8번타자 [[박진만]]이 연속 안타를 때려 SK가 1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9번타자 [[임훈]]이 삼진, 1번타자 [[정근우]]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SK가 추가 득점에 실패하였고, 스코어 0:1인 상태로 2회말까지 종료되었다. === 3회초,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 3회초 삼성의 공격. 선두 타자이자 8번타자인 [[진갑용]]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9번타자인 [[김상수(타자)|김상수]]가 희생번트를 댔는데, SK의 [[선발 투수]] [[데이브 부시]]가 김상수의 타구를 잡았으나 바로 앞에서 1루수 [[박정권]]이 엎드리는 바람에 스탭을 제대로 밟지 못한 상태에서 1루로 공을 던졌고, 이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서브프라임모기지 수비]]~~악송구가 되어 무사 2, 3루가 되었다. 그리고 1번타자 [[배영섭]]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여 삼성이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고, SK는 투수를 [[채병용]]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채병용은 첫 타자인 2번타자 [[정형식]]을 상대로 투스트라이크를 잡아놓고 볼넷을 허용하여 삼성이 밀어내기로 1점을 얻어내 동점을 만들었고, 무사 만루에서 3번타자 [[이승엽]]이 2타점 적시타, 1사 1, 3루에서 5번타자 [[최형우]]가 3점 홈런을 쳐서 삼성이 스코어를 6:1까지 만들었다. 결국 SK는 투수를 [[박정배]]로 바꿀 수밖에 없었고, 박정배는 첫 타자인 6번타자 [[박한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7번타자 [[조동찬]]과 8번타자 [[진갑용]]~~의 퇴근 본능 덕분에~~을 도합 공 3개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종료했다. 삼성은 3회초에, [[2012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의 3회말 6득점을 다시 한 번 재현하면서 스코어 6:1을 만들었고, 남은 불펜진의 역량을 감안하면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분위기인 듯했다.~~[[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 3회말, SK의 반격 시작 === 그러나 SK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확실히 우천 연기로 인해 타격감이 되살아났는지 SK 타자들은 곧바로 6점을 내준 다음 공격(3회말)에서 1사 후 3번타자 [[최정]]이 2루타로 진루한 후 2사 2루 상황에서 5번타자 [[박정권]]의 1타점 2루타와 6번타자 [[김강민]]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따라잡아 6:3 스코어를 만든다. === 4회말, 흔들리는 삼성 불펜 === 4회초 삼성의 공격이 네 타자로 끝나고 4회말 SK의 공격. 삼성은 이날 3이닝을 던지며 안타를 무려 9개나 허용한 [[배영수]]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1+1 계투 작전에 따라 [[차우찬]]을 다음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차우찬|차우르 봄바]]의 등장이 이 대첩의 서막을 알리게 되는데…'''. [[차우찬]]은 올라오자마자 공 두 개만에 '''8번타자 [[박진만]]에게 솔리런'''을 허용하여 스코어를 6:4로 만들었다. 차우찬은 9번타자 [[임훈]]은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1번타자 [[정근우]]에게 안타를 허용하는 등 영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였다. 차우찬이 1사 1루 상황에서 좌타자 2번타자 [[박재상]]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긴 했으나, 삼성 벤치는 3번타자 [[최정]] 타석에서 차우찬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 없을]] 거라고 보고 [[심창민]]으로 투수를 과감히 교체한다. [[심창민]]은 등판하자마자 볼 3개를 연속으로 꽂아넣으면서 불안하게 시작하였으나 이내 2스트라이크를 꽂아넣으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헌데 와중에 1루 주자인 [[정근우]]가 2루 도루를 시도하려고 하자 포수인 [[진갑용]]이 2루에 송구했는데 이 공이 뒤로 빠지면서 정근우는 3루로 진루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멘탈이 급격히 흔들린 심창민이 [[최정]]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4번타자 [[이호준]] 타석에서 폭투까지 저지르고 3루주자 정근우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스코어를 6:5로 만들었다. 그런데 스코어 6:5로 따라붙은 SK는 계속된 2사 2루의 찬스에서 이호준이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어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하였고, 심창민은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에 성공함과 동시에 [[홀드(야구)|홀드]]도 따냈다. === 5회, 삼성의 추가점과 소강상태 === 계속되는 SK의 추격이 부담되었던 삼성의 5회초 공격. 2사 후 6번타자 [[박한이]]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7번타자 [[조동찬]]이 1타점 2루타를 쳐서 삼성은 스코어 7:5로 도망가며 한숨을 돌렸고, SK는 스코어가 두 점차로 벌어지자 ~~송시구~~[[송은범]]을 마운드에 올렸다. 송은범이 종종 뜬금없이 송시구 모드를 펼치기도 했고 더욱이 2012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4이닝 3실점 2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전례가 있었기에 SK팬들은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지만, 송은범은 공 두 개만에 8번타자 [[진갑용]]을 투수 땅볼로 잡아내고 이닝을 종료했다. 5회말 삼성의 마운드에는 [[권혁]]이 올라왔고, 권혁이 2년 동안 포스트 시즌에서 망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5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자 삼성 팬들은 이날 경기를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 반면 SK 팬들은 도탄에 빠지고 말았다.~~경기는 다시 한번 삼성쪽으로 기울고~~ === 6회말, '''약속된 대첩의 시작''' === 6회초 삼성의 공격이 송시구 모드를 청산한 [[송은범]]에게 3자범퇴로 막히고 '''운명의 6회말'''. 5회말에 올라와서 ~~웬일로~~잘 막는가 했던 [[권혁]]이 선두 타자이자 8번타자인 [[박진만]]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대역전극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다음 타자이자 이날 무안타로 부진하던 9번타자 [[임훈]]이 3루쪽으로 번트를 댔는데 번트 코스를 대비하지 못한 권혁이 '''그대로 자빠지면서''' 내야 안타가 되었고, 순식간에 무사 1, 3루가 되었다. 삼성 벤치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 안 하겠다는 의지로 믿을맨 [[안지만]]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안지만이 상대한 첫 타자인 1번타자 [[정근우]]는 풀카운트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스코어는 7:6이 되었다. 그리고 2번타자 [[박재상]]이 투수 땅볼을 쳐 1루주자 정근우를 2루에서 잡아 일단 1사 1, 3루 상황이 되었고 다음 타자는 3번타자 [[최정]]이었다. [[최정]]이 친 공은 2루 베이스 왼쪽으로 빠르게 굴러가는 땅볼이 되었는데 김상수가 이 공을 다이빙으로 잡으면서 이대로 병살로 연결되나 싶었는데, '''문제는 김상수가 이 타구를 잘 잡고도 자신이 잡았는지 몰랐다는 것'''. 2루수 [[조동찬]]이 손가락으로 김상수가 타구를 잡은 것을 지적한 뒤에야 자신이 타구를 잡았다는 것을 안 김상수는 2루 베이스를 밟았지만 이미 1루 주자는 2루에서 세이프가 되었고, 김상수가 곧바로 1루로 던졌으나, '''이게 상대팀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이승엽]]의 앞에서 타구가 튀어 오르며 덕아웃으로 쏙 들어갔다. 1루 수비가 좋다는 이승엽이라도 처리하기 어려웠던 악송구.]!! 일단 3루주자 [[박진만]]은 홈에 들어왔고, 상대 덕아웃으로 타구가 들어가면 타자와 주자 모두 두 베이스씩 진루하는 규칙에 따라 2루에서 세이프된[* 송구 시점이 중요하다. [[이용철(야구)|이용철]] 해설도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다.] 박재상마저 홈으로 들어오면서 스코어 '''7:8'''로 SK가 단숨에 역전하고 말았다. 여기까지만 해도 삼성 입장에선 충분히 멘붕할 상황이었다. 그리고 [[안지만]]이 다음 타자이자 4번타자인 [[이호준#s-1|이호준]]을 삼구삼진 처리하면서 2사 2루가 되었고, 삼성 배터리는 5번타자 [[박정권]]을 고의4구로 거르며 [[김강민]]을 상대하기로 했는데, ~~[[김거김|거거짐]]~~ '''김강민이 [[피꺼솟]] 쓰리런 홈런을 때렸고''' 스코어는 '''7:11'''이 되었다. 삼성 벤치와 삼성팬들이 [[멘탈붕괴|멘붕]]으로 거품 물고 쓰러진 것은 당연지사. 그리고 '''SK는 6회말에 1이닝 6득점을 하면서 2차전 때 그리고 이번 경기에 당했던 3회 1이닝 6실점의 악몽을 고스란히 되돌려 주었다'''.~~그런데 6차전에서 SK는 삼성에게 4회 '''1이닝 6실점 피폭을 또 당해 버리고 말았다(…)'''~~ === 7회초 ~ 9회말, 쐐기를 박는 SK와 추격하지만 역부족인 삼성 === 7회초 삼성은 이미 [[멘탈붕괴|멘붕]]이 되었는지, [[송은범]]에 의해 두 타자, [[박희수]]에 의해 한 타자가 아웃되면서 삼자범퇴로 공격을 끝냈다. 7회말 삼성은 마운드에 [[브라이언 고든|고든]]을 올렸고, 고든은 SK의 공격을 네 타자로 끝냈다. 8회초 삼성은 2사 후 대수비로 나왔던 8번타자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박희수]]를 상대로 2루타를 쳤지만, ~~이날의 MVP~~ 9번타자 김상수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따라붙는 점수를 못 내고 말았다. 8회말 삼성의 투수는 [[김희걸]]로 교체되었는데, 1사 후 4번타자인 [[로또]] [[이호준#s-1|이호준]]마저 뒷수습을 하기 위해 올라온 김희걸을 상대로 솔로 '''또리런'''을 때려 ~~로또당첨~~ SK가 스코어를 7:12까지 벌려놓으면서 이 홈런은 사실상 경기를 끝내는 홈런이 되었다. 9회초 SK는 5점차로 앞섰음에도 컨디션 점검차 마운드에 [[정우람]]을 올렸고, 삼성은 2사 후 3번타자 [[이승엽]]의 2루타, 대수비로 나왔던 4번타자 [[신명철]]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스코어 8:12까지 쫓아왔지만 5번타자 [[최형우]]가 초구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어 9회초 공격이 끝나서 더 이상의 추격은 못 하고 충격의 대역전패를 당해버리고 말았다. 반면 SK는 타선 대폭발로 기분 좋은 대역전승을 거둬 향후 시리즈의 반격의 여지를 남겨놓은 점에서 이날 승리는 너무나 값졌다. === 경기 후 총평 === 양팀 타선과 투수진이 모두 폭발(…)하면서 좀처럼 보기 드문 대량득점 스코어를 만들어 냈고, 거기에 실책으로 인한 수비 집중력에서 삼성이 밀리면서 삼성이 완패한 경기였다. 평소 믿어왔던 필승조 [[중간계투]]들이 이날 심각한 불쇼를 보였다는 점에서 삼성에 너무나 아쉬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 특히 [[김상수(타자)|김상수]]의 실책 3개가 고스란히 득점과 연결된 점이 특히 문제였다. 이날 경기만 놓고 보자면, 평소의 삼성이라면 절대 저지르지 않는 덕아웃 송구라든가 [[박석민|공을 잡고도 알아채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실망스런 수비의 연속이었다. '''2012년 한화조차도 보여주지 않았고 고교야구에서도 보기 힘든''' 어처구니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3차전의 삼성은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멸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뭐라고 실드쳐줄 수도 없는, 실드치면 안 되는 수준의 경기. 이날 대첩의 '''[[진 주인공]]'''이었던 김상수는 당연하게도 삼성팬들에게 그야말로 미칠 듯이 까이고 욕먹고 나노 단위로 씹혔다. 반면 SK는 비록 거의 질 뻔했던 경기를 기적적으로 뒤집는 저력을 보여줘 대승을 거두긴 했으나 경기 내용도 그렇게 좋지 못했다. SK도 대량실점한 3회 수비에서 보듯이 실책을 저지르고 [[몸에 맞는 공]]을 3개나 허용하는 등 삼성 못지않게 멘붕 수비를 펼친 것도 사실이었다. 그나마 삼성 수비와 투수진이 더 무너졌는데다 ~~[[비(날씨)|정지훈]]의 가호를 받은~~SK 타자들의 타선 폭발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날 승부가 갈린 6회말까지, 양팀 감독의 [[선발 투수]] 이후의 투수 교체 타이밍[* [[삼성 라이온즈|삼성]]이 [[차우찬]], [[심창민]], [[권혁]], [[안지만]], [[SK 와이번스|SK]]가 [[채병용]], [[박정배]], [[송은범]].]이 제대로 들어맞은 경우는 SK의 박정배, 송은범 밖에 없었을 정도로 양팀 감독의 조공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양팀 감독의 누가 누가 못하나 싸움도 이날 경기가 [[대첩(야구)|대첩]]이 되는데 일조했다. 양팀 선발 4번타자였던 [[박석민]]과 [[이호준#s-1|이호준]]이 8회초까지 서로 4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었기에 양팀 4번타자가 안타 못 치고도 점수 많이 난 기이한 경기가 될 수도 있었으나, 이호준이 8회말에 ~~로또포~~뜬금포를 치면서 양팀 4번타자의 무안타는 실패하였다. 아무튼, 경기 내용을 종합하자면 가히 '''[[대첩(야구)|대첩]]에 끼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경기라 할 수 있다'''. [[KBO 준플레이오프/2012년/1차전|1008 대첩]]에 이은 포스트시즌 두번째 대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재미는 있지만 병맛쩌는 경기였다. 여담으로 양팀 모두 [[징크스#s-1|징크스]]가 계속되었다. SK의 경우엔 7번의 한국시리즈 중 3차전 전승 기록을, 삼성의 경우엔 포스트시즌에서 5번의 우천 순연 이후 열린 경기 전패 기록을 이어갔다. 이 [[대첩(야구)|대첩]]의 여파로 인해 삼성은 다음날인 4차전에서도 잔루 8개를 남기는 변비야구 끝에 스코어 1:4로 패배했지만 앞의 3차전, 4차전의 패배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5, 6차전을 내리 잡아내면서 한국시리즈에서 2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이 당시 [[리그베다 위키]]의 대첩 항목에 이 경기가 작성되면서 대첩 수가 1년 전인 2011년의 2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 관련 문서 == *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 * [[2012년 한국시리즈]] * [[SK 와이번스]] * [[삼성 라이온즈]] [[분류:KBO 리그/개별 문서가 있는 경기]][[분류:SK 와이번스/2012년]][[분류:삼성 라이온즈]]
222.114.11.58,203.236.27.249,121.161.227.26,elathuntak,r:theboys0507,alternative,210.216.107.94,59.24.200.109,222.121.126.97,175.117.25.61,121.128.147.45,219.250.82.82,wkchuchun,e080hsm,uranium235,121.188.237.99,119.149.170.14,albert_einstein,121.188.237.157,mkj3533,yul,r:psycode,49.143.113.80,125.137.117.142,39.121.255.214,119.196.52.226,121.128.147.231,203.226.222.211,182.172.63.130,kiwitree2,namubot,115.94.122.45,baesion0221,stryker,sing97,221.168.23.42,121.188.240.13,121.128.147.130,r:pet프로,163.152.81.33,r:bd992359,samduk,ndsdgsdsg,49.163.93.241,121.188.237.119,121.173.78.33,gkscnsrb,220.67.229.183
1029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과 [[의령군]] 정곡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 구간 == [[창원시]]: 진전면 [[함안군]]: 군북면 - 법수면 [[의령군]]: 정곡면 === [[창원시]] === * [[의산삼일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삼거리에서 출발한다. [[팔의사로]]에 과거 [[2번 국도]]가 지나갔는데 [[진마대로]]가 신설 개통하면서 직접 연결되지는 않는다. 함안군과의 경계에서 오곡재를 넘는다. 정상 부근 300m 정도는 비포장으로 되어있다. === [[함안군]] === * [[의산삼일로]] * [[함마대로]] * [[장백로(함안)|장백로]] 군북면과 법수면을 남북으로 관통한다. [[남해고속도로]] [[장지IC|장지 나들목]]과 연결된다. * 백산길 === [[의령군]] === 함안군 법수면과 의령군 정곡면을 연결하는 다리는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20번 국도]]와 만난다. [[분류:1029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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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완암동과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생곡동을 잇는 지방도. 총길이는 22.48km로, 전구간이 민자로 건설되는 [[고속화도로]]이다. 운영회사는 경남하이웨이. 2012년 2월 29일에 창원 성산구 성주동~김해 [[장유(지역)|장유동]] 구간이 최초로 임시개통되었다. 2단계 구간(완암IC - 율하IC)은 2013년 10월 12일에 개통되었다. [[http://www.changwon.go.kr/popup/popup_131002.html|#]] 이후 2015년 12월 5일 부산 강서구 생곡동 세산IC까지의 3단계 구간의 개통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전 구간이 [[남해안대로]]에 포함되며, [[남해안대로]] 동부구간 일대가 모두 [[1030번 지방도]]에 속한다. 이 도로를 운영하는 업체나 일부 이용자들은 창원-부산간 민자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 통과 구간 == 양곡IC([[2번 국도]])[* [[2번 국도]]와 직결되어 [[마창대교]]와 현동IC를 경유한다.] - 완암IC - 상복IC - 남지IC - 성주사IC - 불모산IC[* 부산 방향에서의 진출 불가] - '''창원TG''' - [[불모산터널]] - 상점IC[* 부산 방향에서의 진출과 창원 방향에서의 진입만 가능] - 율하IC - '''녹산TG''' - 미음IC[* 대충보면 평면교차로 같지만, 해당도로 구간이 교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입체교차로이다.(한방면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다.)] - 세산IC == 기타 == 임시개통 구간에 [[창원터널]]의 정체를 완화시켜줄 목적으로 개설된 불모산터널이 포함되어 있다. 개통 초기에는 무료로 운영되었으며, 이후 2013년 10월 2단계 구간 개통과 함께 유료로 전환, 30년간 유료로 운영중이다. 현행 요금은 소형 1000원, 중형 1500원, 대형 1900원이며 경차와 장애인 차량은 할인 혜택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3492531|#]][* 협약이 변경되어 2018년 4월 1일부로 통행료 [[https://news.v.daum.net/v/20180327075226967|인하]]] 톨게이트가 두 곳 있으므로, 소형 차량으로 전 구간 주행시는 편도 2000원이 된다. [[마창대교]]까지 이용하면 4500원. 김해 [[장유(지역)|장유]] 일대에서 진주, 통영 등지로 접근함에 있어 최단 루트이기도 하다. ~~물론 그만큼 소모되는 통행료는 무시하자~~ 성산구 구간은 성산구의 남부순환도로 역할을 하며, 성주동-장유 구간은 [[1020번 지방도]]의 교통량 분산이 목적이므로 1020번 지방도와 거의 나란히 달린다. [[자유로(경기도)|자유로]]-[[제2자유로]]와 비슷한 관계. [[분류:1030번 지방도]]
r:paing_yeo,hongsungheui,180.182.19.205,freedomkorea,39.116.74.142,dn78,122.252.87.175,121.176.31.183,ht_karass,112.185.37.206,biscuit1,1.176.10.20,125.128.142.5,kgs2411,203.212.121.154,r:silverhaus,119.196.52.226,218.154.168.110,freedom,211.211.75.145,121.153.37.74,kiwitree2,namubot,dtjrdangen,ghostdog,samduk,122.36.129.102,shj895
1034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과 [[창녕군]] 성산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거창군]]과 [[합천군]]을 오가는 [[24번 국도]]의 정체 시 우회도로 역할을 하며 합천군의 구간은 대부분 합천호를 끼고 도로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합천읍]]에서 율곡면의 구간은 [[24번 국도]]와 중복된다. == 구간 ==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합천]]군 : 봉산면([[24번 국도]]와 만난다.) - 합천읍 - 율곡면 - 쌍책면 - 덕곡면 [[창녕]]군 : 이방면 - 대합면([[5번 국도]]와 만난다.) - 성산면([[20번 국도]]와 만난다.) [[분류:1034번 지방도]]
61.75.83.49,125.141.104.13,freedomkorea,115.93.198.117,211.193.16.202,kiwitree2,namubot,dtjrdangen,electricalboy
103683호
[[분류:소설 캐릭터]] [목차] == 개요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소설)|개미 3부작]]에 등장하는 병정개미. 1편부터 한결같이 개미 이야기의 주역 자리를 꿰차고 있다. 다만, 이 개체에 대해서는 '''설명하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가 되므로''' 작품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나가면 좋다. 소설 개미에서 1, 2, 3부에서 거의 유일하게 주역으로 활동한 [[주인공]]이다. == 행적 == === 1부 === [include(틀:스포일러)] 원래는 클리푸니가 암개미 56호인 시절, [[바위 냄새가 나는 개미들]]에 관련된 음모를 조사하기 위해 끌어들인 '''[[지나가던]] 병정개미'''에 불과했다. 그러나 작중의 활약을 보면 가히 개미판 [[소드마스터]]. 무력만큼이나 지력도 출중하다. 심지어 개미 세계에서 [[마약]]만큼이나 절대적인 중독성을 자랑하는 화학물질인 로메슈제[* 딱정벌레 비슷하게 생긴 곤충인데, 진딧물처럼 분비물을 분비한다.] 분비물을 '''이용하기도 한다'''. === 2부 === 2부에서는 손가락[* 작중에서 개미들이 인간을 부르는 이름.]들을 정벌하기 위한 원정대의 사령관으로 출정했다가 창문에 부딪치고 청소차에 쓸려나가 대부분의 대부대가 전멸(...), 이후 우연찮게 멜리에스와 레티샤를 만나게 되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미레의 집에 가게 된다.]] 거기서 웰즈 선생이 남긴 설계도대로 만든 아서의 로제타 석을 통해 그들과 대화도 하고 텔레비전을 통해 인간의 문명에 대해서 아주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2부의 중반부터는 103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 무렵 103683호가 '''개미산으로 새를 격추'''한 사건이 있어 개미들 사이에서 존경심을 담아 부르게 된 경칭 겸 애칭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름 쓰기 귀찮아서 줄인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3부의 작중 언급에 따르면 그보다 더 이름이 긴, 3642451호라는 개미가 있었는데 동료들은 그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이름을 부르느라 헛되게 시간을 낭비]]했고 그가 사냥을 나갔다가 죽자 이름을 안불러도 된다면서 좋아했다고(...). 하지만 이상한 게 개미의 개체 수를 생각해 보면 103683호나 3642451호 같은 이름은 매우 흔해야 정상이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죽으면 그 이름을 회수해서 다시 쓰는 듯.] === 3부 === 3부에서는 '''벨로캉에 불을 전해주며'''[* 2부에 따르면 이 세계에서는 곤충들이 불을 사용하는 것을 곤충들 전체의 조약에 의해서 금지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 2부에서 손가락 원정대가 출정한 명분이 '''불을 사용한 손가락을 곤충의 이름으로 응징'''하기 위한 것. 1부가 끝날 무렵에 니콜이 수용되어 있던 고아원의 아이들이 [[벨로캉]]에 불을 지르는 테러를 감행한다. 이 아이들은 개미들이 니콜을 잡아먹었다고 믿고 있었다. 3부에서는 불을 사용하게 된 벨로캉을 난쟁이 개미를 중심으로 다른 곤충들이 연합해서 조지러 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불을 이용한 야습으로 주력부대인 난쟁이 개미들이 전멸, 퇴각한 뒤 다른 곤충들이 굴복하는 결말로 끝난다.] 손가락을 공격하는 원정대가 아니라 손가락과 '''교류를 요청하는''' 사절단의 사령관으로 출정. 하지만 역시 실패하며,[* 당시 피라미드를 진압하러온 경찰들이 헬기들을 동원하여 살충제를 살포하고 사절단 전원이 전멸한다(...).] 3부의 마지막에 인간만이 가진 정신 작용이라고 작중에서 언급되는 해학을 개미로서 깨닫게 되고, 이후엔 수명이 다 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모험 도중에 동료 병정개미들에게 인간 세계에 대한 생물학(...) 지식과 정보를 자주 설명해 주는데 그때마다 지식욕 왕성한 10호가 그 내용을 요약하여 페로몬으로 메모를 한다. 읽다 보면 중간중간에 나오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못지않은 유머 코드를 발견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섹드립]]에 통달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답게 개중에는 [[포르노]] 영화에 관한 설명도 해 주는데 그게 가관이다(...). >'''손가락들은 교미를 대단히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교미를 서툴게 하는 자들에게 본보기를 보여 주려고 가장 뛰어난 교미꾼들의 교접 광경을 찍는 것이다.'''[* 이후 다른 개미들에게 인간의 교미 후반부엔 [[오르가슴|암컷이 소리를 지른다]]고 알려 주었는데 이를 다른 개미들이 소리지르는 까닭을 교접 도중 성가시게 구는 포식자들을 쫒으려는 행동으로 오해한 탓에(...)개미들은 인간들이 소리를 질러서 포식자를 쫒는다고 알게 되었다(...).] 3부 작중에서는 병정개미로서 수명이 다한 103호가 말벌집으로[* 이 소설에서 말벌들의 세계는 개미들의 입장에서 미지의 초고대문명같은 존재로 묘사된다. 물론 공포의 존재이기도 하다.] 가서 로얄 제리를 먹고 성을 가지는 에피소드가 있다.[* 병정개미의 수명은 3년, 암개미의 수명은 15년. 암개미로 성을 가짐으로써 12년을 더 살 수 있게 되었다.][* '성전환'은 틀린 표현인 게, 병정개미는 (사실상)무성이다.] 이 에피소드가 3부의 개미 이야기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데, 여기서 암개미로 성전환을 한 103호는 2부에서 원정 길목에 있던 코르니게라 아카시아[* 속이 개미집처럼 생긴 아카시아 나무로, 개미와 공생 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에 자신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겠다며 병사들을 데리고 탈영한(...) 병정개미 24호와 재회한다. 개미들의 진보를 위한 개미 혁명을 주도하여 개미들에게 손가락들의 지식을 전파하고, 자신의 고향인 벨로캉을 화공으로 함락시킨 후 새로운 벨로캉을 건설한다. 새로운 벨로캉은 엄청난 진보를 이루며 일대 개미들 연방에 더해 다른 곤충 연방과 연맹을 맺을 정도가 된다. 그러다가 신을 믿는 개미들의 영향력이 강해지자 본거지를 급습해 제거하고, 인간과의 접촉을 위한 원정대를 꾸린다. 원정대 개미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인간에게 환영의 뜻을 표시하며 기어오르는 장면이 있다. 물론 인간이 개미의 페로몬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이 인간은 (경찰관이었다) 우르르 기어 올라오는 개미 떼에 의해 쇼크사. 이후 이 개미 사절단들은 막시밀리앵 리나르 [[경정(계급)|경정]]의 ~~억지~~요청에 의해 퐁텐블로 시의 법정에 서게 된 것. 법정에서 103호는 '''갑자기 두 발로 서더니 인간이 하는 선서를 따라 하는데,''' 법정에 모인 사람들은 이걸 보고 기절초풍, 이후 한 동안 조작이니 진짜라니 언론이 시끄러웠다. 이 재판에서 상대 검사가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몰아붙였으며, 결국 재판 도중 인간과 개미 사이 누가 더 지능이 뛰어난지 겨루게 된다. 재판이 휴정하던 도중 교미를 하자는 24호의 제안에 103호는 '''동료를 잃기 싫다는 이유로'''[* [[개미]]의 세계에서 수개미는 섹스 셔틀이 된 뒤 죽는 것이 당연한 순리이다. 그리고 이 세계관에서 개미들은 자아를 갖는 것을 '마음의 병'이라고 부르며 극히 혐오하기에 당연히 이런 순리도 의심하지 말아야 하나 103호는 그 순리를 거부해 버린 것이다. 소설 내의 103호의 생각으로도 '손가락의 로맨티시즘에 물들어 타락해 버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은 동료를 잃기가 싫었다고 나온다.] 거절하나, 사형 집행이 임박해서 자신들이 갇혀 있는 통 안에서 [[결혼비행]](...)~~[[성전환|TS!!]]~~을 하게 된다.[* 이 때 교미를 마친 24호의 사망 과정이 대박이다. '''[[오르가슴]][[복상사|을 견디지 못해]] [[폭사]]'''. 참고로 이 이전까지 24호는 자신들의 원정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쓰고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자신이 밝히기를, 자신은 작품마다 [[오너캐|자기 자신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꼭 한 명씩 넣는데, 개미 혁명에서는 24호가 그 캐릭터라고.] 재판 도중 퐁텐블로 숲을 [[소이탄]]으로 날려버리려는 막시밀리앵 리나르 경정의 음모를 '''혼자 분쇄'''.[* 막시밀리앵 경정이 개미 혁명을 일으킨 자들이 숨어있는 피라미드가 진압된 후 들어가보니 밑에 아주 작은 통로가 있었다. 내려가 보니 현대 문명을 이용하면서 살고 있는 (거의 미니어쳐 수준의 작은 도시였다. 개미들이 자동차를 타고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개미들을 보고 충격을 받아 퐁텐블로 숲을 날려버리려한다. 종국에는 추락하여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된 듯.] 당시 개미의 편에 있던 쥘리 팽송이 알려준 대로, 소이탄을 제어하는 컴퓨터의 전선을 끊어 버린다. 이 때 병정개미가 아닌 [[여왕개미]]로서 알 때문에 비대해진 몸을 버둥거리며 손가락과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의 공격을 피하면서 전선을 끊는 묘사가 압권.[* 이 때 103호가 인간들의 손가락을 부러워하는 대사가 나온다. 저들은 저런 유용한 부속지를 가져서 참 좋겠다면서.] 이후에는 위에 서술한 대로 개미로서 해학을 깨우치고, 그 뒤엔 수명이 다해 자연사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그녀의 후손으로 보이는 개미가 직립보행을 시작한 걸로 봐서 죽을 때까지 벨로캉의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힘쓴 듯.
210.123.104.218,magolor,182.211.151.60,211.109.238.210,221.138.58.150,211.246.69.97,cowtree,59.20.182.132,alfalfa,solentis,asdfjkl,211.228.248.192,61.245.233.140,r:mc바리반디,112.187.208.226,r:흠좀무,f15kslameagle,printemp,122.40.9.92,substitute,mahlerist,zksn,under77,218.232.193.29,handan99,ounbi5,tomaksalin,elysion,211.234.15.108,royalsaber,115.93.198.117,218.147.155.232,satellite,58.228.56.97,124.146.35.65,74.72.1.84,60.196.72.42,namubot,115.137.216.139,211.174.12.63,182.209.176.91,221.149.42.63,211.214.142.116,124.216.216.78,samduk,1.177.25.186
1036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을 잇는 지방도이다. 일부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다. == 노선 == === [[경상남도]] === ==== [[합천군]] ==== * 매안1길 * 매안청현길 '''왕복 1차로 콘크리트 마을길이다'''. 가야면 매안리에서 [[59번 국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 구 [[광주대구고속도로]] * [[가야산로(합천)|가야산로]] 야로면 구정리에서 [[1084번 지방도]]와 만난다. * [[미숭산로]] 고령군 쌍림면 반룡사까지는 '''개설되어 있지 않다'''. === [[경상북도]] === ==== [[고령군]] ==== * [[미숭로]] 쌍림면 고곡삼거리에서 [[26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36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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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개천면]]과 [[의령군]] [[궁류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일부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다. == 노선 == ===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 [[일사로]] 개천면 가천리에서 [[30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수리고개. 고성군과 진주시의 경계이다. === [[진주시]] === * [[일사로]] 일반성면 남산리 남산삼거리에서 좌회전 [[반성역]] 부근에서 [[경전선]]과 교차한다. * [[동부로(진주)|동부로]] 사봉면 무촌리에서 [[2번 국도]]와 교차한다. * [[사군로]] 사봉면 봉곡리 봉대교차로에서 [[1004번 지방도]]와 만난다. * [[지수로]] [[남해고속도로]]와 교차하며 [[지수IC]]를 통해 연결된다. === [[의령군]] === * [[지수로]] 화정면 화양리에서 [[1040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 화정로 화정면 화양리 화양삼거리에서 [[1040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 벽화로 * [[의령대로]] [[의령읍]] 서동리 남천사거리에서 [[20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20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서부삼거리에서 분기한다. * 의병로8길 * 의병로 * 가례로 가례면 개승리에서 [[1013번 지방도]]와 만난다. 가례면 양성리부터 궁류면 운계리까지는 '''개설되지 않았다'''. 비포장 임도가 있긴 한데 차량 통행이 힘들다. 궁류면 압곡리에서 [[1011번 지방도]]([[1041번 지방도]]와 중첩)와 만나며 종료될 예정이다. [[분류:1037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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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계 전동차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px><tablebgcolor=#fff,#191919> [[일본국유철도|[[파일:JNR_logo.png|height=15]]]]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000,#e5e5e5 '''일본국유철도 {{{+1 103계 전동차}}}'''[br]{{{-1 JNR}}} 103 series[br]国鉄103系電車}}} ||}}} || ||<-3><width=1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Chikuhiline-hakatabay-20051226.jpg|width=100%]] || ||<-3> {{{#ff0000 [[JR 큐슈|{{{#ff0000 JR 큐슈}}}]] 소속차량}}}[* 현재 [[후쿠오카시 지하철]] 직통열차는 전부 [[303계 전동차|303계]]와 [[305계 전동차|305계]]로 대차되어 6량으로 [[치쿠히선|저 구간]]을 달리는 모습은 볼 수 없다. 3량 편성은 지금도 절찬리에 운행중이다.] || ||<-2><width=5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NR_EC_Tc103-77.jpg|width=100%]] ||<width=50%> [[파일:103-KM02.jpg|width=100%]] || ||<-2><width=50%> {{{#f77321 ▲ JR 도카이 소속차량}}}[* [[츄오 본선|츄오사이선]](中央西線)에서 운행했던 쇼난색 차량이며, 해당 차량은 1999년에 [[313계 전동차]]로 전부 대차되었다.] || {{{#0072bc,#42b5ff ▲ JR 니시니혼 소속차량}}} [[짬뽕편성]][* 저 사진은 흔히 알려진대로 [[야마노테선]] 도색 차량이 끼어있는 게 아니라 [[야마토지선]]이나 [[나라선]] 등 나라 지구에서 쓰이던 103계 초기형 부수차이다.] || ||<-3><bgcolor=#ddd,#212121> '''차량 정보''' || ||<width=25%> '''용도''' ||<-2>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방식''' ||<-2>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 || '''편성''' ||<-2> 2~15량 1편성[* 한창 운용되던 시기에는 지방 로컬선(반탄선, 카라츠선 셔틀열차 등) 2~4량, 오사카환상선 8량, 후쿠오카 지하철 직통용 6량, 야마노테센 10량, 조반선 15량 등 다양하게 편성이 되었다.] || ||<|2> '''운행 노선''' || JR 서일본 || [[파일:JRW-D.png|width=15]] [[나라선|{{{#bd7c18 나라선}}}]][br][[와다미사키선|{{{#948f7f 와다미사키선}}}]](1편성)[br][[파일:JRW-J.png|width=15]] [[반탄선|{{{#b1184a,#e74e7f 반탄선}}}]][br][[파일:JRW-I.png|width=15]] [[카코가와선|{{{#00a585,#5affdf 카코가와선}}}]] || || JR 큐슈 || [[파일:JRK-JK.png|width=15]] [[치쿠히선|{{{#8b2a99,#c765d5 치쿠히선}}}]][br][[파일:JRK-JK.png|width=15]] [[카라츠선|{{{#8b2a99,#c765d5 카라츠선}}}]] || || '''도입시기''' ||<-2> 1963(시제차량)[br]1964~1984년 || || '''퇴역시기''' ||<-2> 1986년~현재 || || '''제작사''' ||<-2> 가와사키 중공업, 긴키차량,[br]히타치 제작소,[br]JR서일본 고토종합차량소 || || '''소유기관''' ||<|2><-2> [[JR 니시니혼|[[파일:JRnishi_logo.png|width=190]]]][br][[JR 큐슈|[[파일:JRkyushu_logo.png|width=150]]]] || || '''운영기관''' || ||<|2> '''차량기지''' || JR 서일본 || 스이타 종합차량소 나라 지소 (2편성 8량)[br]아보시 종합차량소 본소 (9편성 18량)[br]아보시 종합차량소 아카시 지소 (1편성 6량)[br]아보시 종합차량소 카코가와 파출소 (8편성 16량) || || JR 큐슈 || [[카라츠 차량센터]][br](5편성 15량) || ||<-3><bgcolor=#ddd,#212121> {{{#black,#e5e5e5 '''차량 제원'''}}}[br]{{{#!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tablewidth=100%> '''전장''' ||<-2> 20,000㎜ || || '''전폭''' ||<-2> 2,832㎜ || || '''전고''' ||<-2> 3,935㎜ || || '''궤간''' ||<-2> 1,067㎜ || || '''차중''' ||<-2> - || || '''대차''' ||<-2> DT33(선두차), TR201(중간차) || || '''사용전압''' ||<-2>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신호장비''' ||<-2> ATS-S[* 기본적으로 초기 ATS-S형 기반이나 당시 운행하였던 노선과 호환되는 신호장비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열차 한정으로 ATC-(n)형 장비도 탑재된 이력이 존재함.] || || '''제어방식''' ||<-2> 저항제어, 직병렬조합 약계자제어[br]버니어 제어[* 초다단 저항제어라고 하는 것으로, 기존의 저항제어에 비해 저항 단수를 매우 작은 단위로 늘려놓음으로써 저항제어 특유의 가속 시 차량의 울렁거림을 막아주는 제어방식이다.](지하철 입선차량) || || '''동력장치''' ||<-2> 직류직권전동기 || || '''기어비''' ||<-2> - || || '''제동방식''' ||<-2>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 ||<|2> '''최고속도''' || 설계 || 120㎞/h || || 영업 || 100~120㎞/h || || '''기동[br]가속도''' ||<-2> 2.0~3.3㎞/h/s || ||<|2> '''기동[br]감속도''' || 상용 || 3.5㎞/h/s || || 비상 || 4.5~5.0㎞/h/s ||}}}}}} || [목차] ||<width=480px> [youtube(DcuDWJf5p14)] || || [[JR 히가시니혼]]의 103계[* [[야마노테선]]에서 운행하던 차량으로, 영상에 나오는 103계는 고운전대 사양의 후기형이며, 저운전대 사양의 전기형은 이미 70년대에 다른노선으로 전출되었다.] || [clearfix] == 개요 == ||<width=480px>[[파일:Naraline103.jpg|width=100%]] || || 현재도 운행중인 [[JR 니시니혼]] [[나라선]]의 103계. [[2019년]] 현재는 대부분의 차량이 [[한와선]]에서 밀려나온 [[205계 전동차|205계]]로 대체되었다. || [[일본국유철도]] 초반기인 1960년대 초에 개발되어 국철의 리즈시절과 몰락을 함께 한 '신성능 전동차'의 기준이 된 모델이자 지금도 운행되고 있으며 별 일 없으면 최소한 일본 국내에 한해 간사이 지방 한정으로 극소수가 운행 중인 [[장수만세]] [[전동차]]. 일본 곳곳[* 다만 홋카이도로는 영업운전 목적으로 절대 보내지지 않았다. 아마 홋카이도 지방은 교류 전철화되었기 때문인 듯. 말년에 폐차 예정이던 8량이 충돌시험 목적으로 무화회송되긴 했으나 이것도 추측일 뿐 상세한 목적은 끝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은 로컬선이나 B급 간선, 각종 지선 등을 누비고 있었으며[* 다만 나고야는 1999년에[* 당시 JR 도카이에 소속된 103계는 모든 차량이 1960년대에 제작된 초기형이었다(...).], 도쿄는 2006년에 모두 대차되었다.]일부 초도편성은 벌써 철도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도 더 써먹기 위한 마개조차가 굴러다니는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오묘한 차량이다. 지금은 이런 마개조차 마저도 대부분 은퇴했고 현재 2~3량 단편성을 제외한 4량 편성 이상의 103계는 '''단 3편성'''만 남았다. 참고로 민영화 직후에는 무려 3436량에 달하는 차량이 재적하고 있었으나, 2019년 현재 '''[[JR 히가시니혼|돈일본]]'''과 '''도카이'''에서는 이미 '''완전히 절멸'''했고, '''[[JR 니시니혼|서일본]]'''에 '''54량''', '''[[JR 큐슈|큐슈]]'''에 '''15량'''만이 남아 있는데, 이것도 자꾸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짠돌이 '''서일본이 [[오사카 환상선]]에 투입시킬 목적으로 [[323계 전동차|신차]]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http://tetsudo-shimbun.com/article/topic/entry-263.html|는 사실이 공개되고]](일어), 2016년 하반기에 선행양산편성이 제작되어 본격 시운전에 들어가면서 환상선의 103계의 미래가 더 어두워졌다. 하지만 오사카환상선의 103계들(한와선에 들어가는 일부도)은 서일본의 극강 짠돌이 프로젝트인 "체질개선공사"(N40 연명공사) 를 받은 차량들이기 때문에 단번에 폐차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위험해지는 것은 체질개선공사도 받지 않았고 초창기 저운전대 사양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나라선]]의 103계들이 된다. 결국 오사카 환상선에 있는 103계 열차들이 [[http://news.livedoor.com/lite/article_detail/13544953/|폐차된다.]][[http://www.itrailnews.co.kr/news/article.html?no=29823|참고]] 2017년 10월 3일, 103계 LA4편성이 라스트런을 함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323계 전동차에 넘겨주고, 많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현역에서 은퇴했다. [[https://youtu.be/Nz-w7heeVEU|영상]] 게다가 이적 1순위로 여겨지던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히로시마 지구]]에도 [[227계 전동차|신차]]가 들어와 서서히 국철시대의 차량들을 몰아내고 있다. 이제 갈 만한 곳은 115계가 돌아다니는 오카야마 지구, 혹은 시모노세키 지구뿐. 그리고 나라선 마저도 한와선에서 밀려난 205계에 의해 대차되고 있다. 2019년 4월 기준 '''단 두편성'''만 남았다. 이제 103계를 보려면 [[반탄선]]이나 [[가코가와선]]에 가야할것이다. --그 마저도 체질개선공사를 한 '''대수선 차량'''이라는 게 함정-- 국내의 저항제어 전동차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1호선의 [[코레일 1000호대 전동차|저항제어]] [[서울메트로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전동차]]의 베이스 모델이 이 103계이고 실제로도 20m급 차체, 저항제어, 코일스프링 대차 등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 특히 초저항과 103계 1000번대는 행선판의 위치, 전면 창문의 모양 등 닮은 부분이 엄청 많다. 일부 편성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퇴출되었는데 여기서도 [[205계 전동차]] 등 또 다른 일본산 중고차들이 계속 들어와서 결국 퇴역했다. 그리고 차량 내부가 국내의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멜코 쵸퍼제어(구형 저항제어차량 포함) 전동차의 1~2기형[* 1기형은 1983년산, 2기형은 1989년산.]과 매우 흡사하다. 출입문 종이 다르고 내장 재교체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국과 차이가 있다. 그리고 에어컨 슈트락이 103계는 인버터 차량에 쓰이는 거고,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초저항 차량에 있었던 선풍기가 같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 큐슈에 있는 103계 1500번대 54량 중 [[후쿠오카시 지하철]] 입선용 6량편성은 2015년에 전량 [[305계 전동차]]로 교체 완료, 현재는 [[치쿠히선]] [[치쿠젠마에바루역]]-[[니시카라츠역]] 구간 3량편성 차량만 남아 있다. [[201계 전동차]]가 [[츄오 쾌속선]]의 상징이었다면, 이 103계는 사실상 [[오사카 순환선]]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한 때 201계와 103계가 모두 사이좋게 오사카 순환선을 달리고 있었지만, 오사카 순환선의 103계가 2017년 10월 3일부로 퇴역하면서 이제 오사카 순환선에 남아있는 국철형 차량은 201계 뿐이었으나 201계도 2019년 6월 퇴역하였다. 참고로 [[105계 전동차]] 4도어 차량도 사실은 103계 출신이다. 관통문만 공사하면 영락없는 105계다. 신호장비의 경우 노선별로 P형 S형 D형 및 각 노선과 호환되는 신호장비가 사용되었다. 일본의 경우 시기,노선별로 사용된 신호체계 종류가 워낙 방대하여 이곳에서 서술하기엔 한계가 있다. 기타 신호장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ja.wikipedia.org/wiki/%E8%87%AA%E5%8B%95%E5%88%97%E8%BB%8A%E5%81%9C%E6%AD%A2%E8%A3%85%E7%BD%AE#ATS-S%E6%94%B9%E8%89%AF%E5%BD%A2_%EF%BC%88ATS-Sx%E5%BD%A2%EF%BC%89|이곳]]을 참고할것. == 개발 배경 == 1957년부터 [[일본국유철도]]는 패전 이후부터 쭈욱 운용하고 있던 각종 고물 차량[* 고물차라는 이름도 아까운 것이, 이들은 사실상 부실차량에 가깝다. 철강이 부족하답시고 멀쩡한 차의 벽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나무벽을 만들어 놓는다거나, 아니면 아예 철강보다 나무가 훨씬 많이 들어간 전동차들도 있었다. 이건 그나마 양반인 것이, 차내에 전선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고, 이런 부실한 설비 덕분에 전기합선이 일어나 [[사쿠라기초 사고|전동차를 홀라당 태워먹기도 했다]].]을 대체하고, 보다 고성능의 전동차를 손에 넣기 위해 이른바 ''''신성능 전동차'''' 라는 계획 하에 몇 가지 신형 차량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101계 이후 국철 최후의 차량인 207계 900번대 전동차까지의 모든 국철 차량을 이 범주에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신형 통근형 전동차로써 개발되어 이후 신성능 전동차로써의 기반을 확립한 차량이 바로 [[101계 전동차]]이다. 등장 초기에는 '''[[모하 90계 전동차|모하 90계]]'''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1959년에 이 명명체계를 싸그리 바꿈으로써 '''[[101계 전동차]]'''라는 이름을 새롭게 부여받았다. 등장 당시에는 우수한 성능과 각종 신기술을 채택하여 획기적인 차량이라고 평가받았지만, 이 우수한 성능을 내기 위해 '''[[무리수|편성 내의 모든 차량을 모터카로, 즉 전 차량을 동력차화]]'''시키는, 성능 향상을 위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획기적인 방법이자 당시 실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리수를 저지르게 되어 전기 소모량이 어마어마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안 그래도 패전 이후 열악했던 송전 시스템이 버텨내질 못해서 카탈로그 상의 성능을 전혀 내지 못하고 있었다. 비싼 돈 들여가며 새 전동차 만들어 놨는데 설비가 버텨주질 못하자 또 다시 비싼 돈 들여가며 전기설비까지 뜯어고치기가 썩 내키지 않았던 국철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101계에 무동력차를 끼워넣었으나 이번에는 성능이 대폭 하락해버리고 만다.(...) 결국 내린 결론은 '''기초부터 다른 전동차를 만드는 것.''' 그래서 전기낭비의 주 원인이라고 불렸던 전 차량 동력차 구조에서 MT비율을 1:1로 맞추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무지막지한 가속도와 적당한 감속력을 추구하는 방식 대신, 적당한 가속도와 높은 감속력을 갖추어 통근형 노선과 같이 고밀도로 열차를 투입시켜야 하는 노선에서 좀 더 효율적인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선회하게 되며 덕분에 운영비 절감은 덤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설계 사상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웬만한 통근형 열차라면 모두 이러한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제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제작된 E233계 중 일부 형식은 상용최대 감속도가 5.0km/h/s라는 무지막지한 감속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카이도 신칸센]], [[산요 신칸센]][* 두 신칸센 노선의 건설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하지만 도카이도 신칸센을 지을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으나, 산요 신칸센과 뒤이어서 도호쿠 신칸센을 짓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국철의 재정은 바닥을 드러내게 된다.] [[신칸센 0계 전동차]][*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 전동차라는 타이틀이라도 갖고 있고, 일본인들의 정신적 자존심이기도 하다.], [[485계 전동차]][* 특급형 전동차 중에서는 가히 베스트셀러급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포함, 대량 양산되어 일본 전국을 운행했다.], [[115계 전동차]][* 113계를 기반으로 한 근교형 차량으로써, 485계와 마찬가지로 범용성 면에서 꽤나 짭짤한 재미를 본 차량이다.], [[205계 전동차]][* 가성비가 이전작인 201계보다 훨씬 뛰어났다.(...)]와 더불어 국철이 존속했던 1960년부터 1987년 간에 투자 대비 성과를 거둔 몇 안되는 혁신 중 하나다. 혁신이랍시고 만들어 놨더니 [[101계 전동차|'''당시 실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거나, 아예 의욕 부족과 지나친 보수적 성향으로 인해 기존 차량의 재탕에 지나지 않는다던지[* [[115계 전동차]], [[485계 전동차]] 기반의 차량을 상당히 재탕했기 때문에 이들 차량 간에는 서로 다른 계통인데도 불구하고 짬뽕편성을 만들어 다닌 사례가 있다. 그나마 이는 양반으로, 직류전용차량에 교류기기를 떼다 붙인 것만으로도 형식명이 바뀔 정도면 엄청난 호환성을 갖고 있는 셈이다.(...)], 의욕 과잉으로 [[201계 전동차|'''쓸데없이 비싼 차를 만들어 놓고''']] 돈이 모자라 다 교체 못했다고 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혁신이라도 재탕할 [[419계 전동차|'''돈조차도 없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혁신이랍시고 [[207계 900번대 전동차|'''뭐 좀 해보려고 하니 회사가 망했기 때문''']]이다.(...) == 운행 투입 == 시제차가 시범운행하고 있었던 [[야마노테선]]에 1964년 첫 양산형 편성이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많은 통근형 노선에 도입이 되어서 효율성을 입증할 무렵, [[조반선]]이나 [[JR 고베선|게이한신]] [[JR 교토선|완행선]]에 투입되는 것이 고려되었다. 이들 노선은 역간 거리가 길고 표정 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103계 설계 사상을 봤을 때 투입에는 부적절한 노선으로 보였다. 하지만 표준화를 중시한 탓에 그냥 103계가 이들 노선에 투입되었다. 하지만 고속 주행에서도 괜찮은 경제성을 보여서 103계가 엄청 나게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고속 운행시 전기 브레이크를 쓰면 주(主)전동기에 과전압이 걸려 보호 회로가 작동하는 일이 빈번해서 이부분에 대한 회로 수정이 있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A%B5%AD%EC%9C%A0%EC%B2%A0%EB%8F%84_103%EA%B3%84_%EC%A0%84%EB%8F%99%EC%B0%A8|한국어 위키백과 103계 전동차 문건]]에서 이것이 중요했던 사유를 기술하고있는데, 그도 그랬던것이 주(Main)전동기에 과전압이 걸려 보호회로가 작동하면 전기제동을 쓸수 없게되어 운전승무하는 기관사가 전차(電車) 고장난 줄 알고 중앙관제부서에 신고하는 일이 잦았고, 보호회로가 작동할때 제동충격이 폭발적으로 발생하여 승객시민들에도 안좋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후 기존의 기술에 안주한 나머지 신차를 찍어낼 의욕도, 능력도, 기술도 크게 모자랐던 [[일본국유철도|국철]] 말기 에는 그저 오래된 차는 버리고 같은 모델의 새 차를 찍어내 땜빵하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생산해 각 선구에 투입 및 운용해 노후 차량의 도태를 어찌어찌 막긴 했지만[* 이는 [[신칸센 0계 전동차]]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이쪽은 고속주행 철도차량의 특성상 103계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았다. 평균 교체주기가 '''13년'''이라니 말 다했지...], 최신 기술을 적용한 차량이 본격적으로 제작, 운행되기 시작한 [[JR그룹]]화 이후부터는 새차와 비교했을 때 성능 면에서 도저히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뒤처지고 말았다. 이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개발, 제작되었던 [[113계 전동차]]나 [[115계 전동차]]와 함께 서서히 주요 간선에서 밀려나기 시작하였고, 각 지역의 로컬선 등지에 2량의 1인승무 단량동차화 혹은 3~4량의 단편성화되어 운행하고 있다. 그나마 어느 정도 수요가 좀 나오는 [[한와선]]이나 [[오사카 환상선]] 등 어느 정도 간선 역할을 하는 노선에는 4량, 6량, 8량의 형태로 운행되고 있는데 이것마저도 [[JR 니시니혼]]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JR 히가시니혼]]의 구역에서는 이미 모습을 감춘 지 오래이다.[* 도쿄 근교에서는 '''도심 속의 로컬선'''이라고 일컬어지는 [[츠루미선]]이나 [[무사시노선]], [[죠반선]] 나리타지선 등지에서 그나마 몇 년 전까지 103계를 구경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205계 전동차]]의 개조차로 대차되었다. 게다가 E235계의 개발이 발표된 이상 수 년 이내로 E231계가 야마노테선에서 모두 축출될 것이 확실시된 현재에는 이 205계도 모두 쫓겨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국철 시기에 만들어졌어도 쵸퍼제어 차량이나 VVVF 개발 초기에 도입된 차량들은 이미 하나 둘씩 폐차되거나 이미 폐차가 완료되었지만, 저항제어 방식으로 제조된 차량은 VVVF나 쵸퍼제어 방식에 비해 유지비 대비 전력 효율은 형편없이 낮지만, 정비 및 유지관리에 그리 복잡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살아남아 일본 곳곳을 누비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2호선]],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3호선 초퍼차]]들이 대체되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1호선 저항차]]는 계속 운행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또한 현재까지 살아남은 것들은 모두 관리 상태가 좋은 103계이므로, 고물차라고 해서 차가 달리다가 부서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반쯤 농담으로 들리겠지만, 113/115계 마개조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에 이런 걱정이 '''실제로 있었다!'''] 상태가 나쁜 차들은 일찌감치 도태되었고 남아있는 차량 중에서 좋은 차들만을 골라 연명공사를 실시했기 때문. 이는 113계나 115계 등 다른 국철 시대의 구형 전동차도 마찬가지이다. == 구조 == === 차체 === 차체 구조는 [[101계 전동차]]와 같은 보통 강철이 채용되었다. 그 때문에 [[101계 전동차]]와는 전면 이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 또한 제조가 진행됨에 따라 개량이 계속되어 초기 제조 차량과 최종 증비 차량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다. === 주행 장치 === || [[파일:파일:103계 DT33형 대차.jpg.jpg]] || [[파일:103계 TR212형 대차.jpg]] || || DT33형 대차([[JR 니시니혼]]차) || TR212형 대차([[JR 니시니혼]]차) || * MT비(전동차와 부수차의 비율)1:1로 역간 거리가 짧은 통근 선구에서 운용될 것을 고려하여, 주전동기를 저회전수역의 토크 특성을 중시하여 정격 회전수를 낮추고 이것에 맞춘 전기자의 자기 용량을 키운 신설계의 MT55형(1시간 정격 출력 110kW, 375V, 330A, 1350rpm(85% 계자))으로 하였으며 85%의 계자로의 정격 속도를 36.5km/h로 설정해 전력 소비량을 억제한 경제차이다. 가속도는 4M4T로 2.0(6M4T에서는 2.3)km/h/s가 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또한 101계와 같이 중공축 평행카르단 구동방식이다. * 103계 시작차용으로서 DT21형의 파생 형식에서 쿠모야 791형용의 DT26의 베개 용수철을 코일 용수철로 되돌린 DT26C가 시험 제작되었다. 이 DT26C의 양산 형식이 DT33으로 주전동기의 MT55가 MT46계와 비교하여 자기 용량 확보나 저정격 회전수화를 목표로 만들었기 때문에 대직경화한 것에 맞춰 전동차의 차륜 직경은 통상의 860mm보다 큰 910mm, 전동차 대차의 축간 거리는 통상의 2100mm보다 넓은 2300mm로 만들어졌다. * 기어비는 15:91=1:6.07으로 설정되었으나 이것은 860mm의 차륜 직경으로 환산하면 1:5.73에 상당한다. 또한 브레이크 슈는 편압식이 되었다. TR201는 TR62를 베이스로 한 편압식 브레이크 슈로 한 TR62X를 양산화한 것으며 축거와 차륜 직경은 TR62와 변화가 없다. TR212는 이것을 재차 디스크 브레이크화한 것이다. === 101계와 차이점 === * 차륜 직경이 확대됨에 따라 지면으로부터의 높이가 약간 상승했다. * 고압인통선의 단축화 등을 목적으로 팬터그래프를 M'차에서 M차(쿠모하 103형, 모하 103형)로 이설했다. * 운전 중인 승무원이 궤도의 흐름에 의한 압박감을 느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대 창문을 상하 방향으로 약간 축소했다. *운전대 기기는 시인성을 중시한 계기판 배치, 조작성·피로 경감성을 고려하여 앞으로 기울여진 마스터 컨트롤러와 제동 핸들, 취급 용이성을 고려하여 제어대에 정리된 스위치, 피로 경감을 도모한 운전기사용 좌석 등 인체공학적 측면을 고려한 것으로 교체되었다. * 운전대 하부 정면 중앙에도 외기(外氣, 바깥 공기)구를 추가했다. * 주전동기 및 전동 발전기 냉각풍 도입구를 전동차의 차체 외측 막판부에 설치하였으며, 도어 포켓을 이용하여 차체 하부로 유입시키는 니가타식을 채용했다. * 정면 행선 표시기를 확대했다. *전동 공기압축기를 성능이 2배인 C2000형으로 교체, 탑재 차량을 쿠모하 102형·모하 102형으로 집약했다. 전동 발전기는 주저항기 냉각 송풍기 겸용형으로는 하지 못하고 독립시켜, 지하형을 제외한 초기비냉방차에는 용량 20kVA의 것을 M'(모하 102형)에 탑재했다. *도어 엔진을 변경하여 1대의 도어 엔진(TK4형)과 연동 벨트로 구성하였고 세이부 건설 쇼자와 공장이 세이부 451계 전동차용으로서 개발한 ST식 호폐장치를 채용했다. == 분류 == === 형식 === '''쿠모하 103형(Mc)''' 모하 103형 또는 쿠모하 103형과 유닛을 조성하는 제어 전동차로, 팬터그래프나 주제어기 등 주회로를 구성하는 기기군을 중심으로 탑재한다. 홀수 방향 전용. 신제조 차량은 제조 초기에 한정되었다. 103계는 편성의 반 이상이 전동차여야 하기 때문에 3량 또는 5량을 조성하는 경우에는 이 형식이 필요하다(제조 초년도: 1965년). '''쿠모하 102형(Mc')''' 모하 102형 또는 쿠모하 102형과 유닛을 구성하는 제어 전동차로, 전동 발전기나 공기 압축기 등 보조적인 기기를 중심으로 탑재한다. 짝수 방향 전용. 일본 국철은 차종이 증가하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1200번대의 5량 이외에 신제조 차량은 없다. 그러나 단편성화 시의 필요성으로 JR화 후에 일부의 모하 102형이 이것으로 개조된 것 외에 3000번대의 한쪽편 선두차는 이 형식이 되고 있다(제조 초년도: 1970년). '''모하 103형(M)''' 쿠모하 102형 또는 모하 102형과 유닛을 조성하는 전동차로 쿠모하 103형과 마찬가지로 팬터그래프와 주제어기를 탑재한다(제조 초년도: 1962년). '''모하 102형(M')''' 쿠모하 103형 또는 모하 103형과 유닛을 조성하는 전동차로, 쿠모하 102형과 마찬가지로 전동 발전기와 공기압축기를 탑재한다(제조 초년도: 1962년). '''쿠하 103형(Tc)''' 103계의 제어차. 75 - 91 및 선구의 사정으로 방향 전환한 차량을 제외한 0번대, 900번대, 1000번대, 1500번대는 차번이 홀수의 차량은 홀수 향해, 짝수의 차량은 짝수 방향의 선두에 연결된다(제조 초년도: 1962년). '''사하 103형(T)''' 운전대가 없는 부수차이다(제조 초년도: 1964년) == 차종 분류 == 103계 전동차의 경우 통근형 차량으로서 대량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에 제조 시기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여러가지 설계 변경으로 인한 번호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번호를 구분했다. 그 때문에 차번을 보면 대략적인 사양을 판별할 수 있다. 103계는 '''총 3,447량'''(신제조 차량만 집계, 타 형식에서 개조된 차량은 제외)이 생산되었다. === 0번대 === 1964년부터 1984년까지 제조된 103계의 기본 형식이다. 장기간에 걸쳐 대량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개량이 추가되었다(1982년에는 제조되지 않음). 제조 시기에 따라 나누어 해설한다. ==== 1964년~1967년 제조 차량 ==== * 최초의 대량생산차 그룹이다. [[야마노테선]] 운행을 시작으로 수도권 각 선구에 도입되었다. * 쿠모하 103-1~133, 모하 103-1~159, 모하 102-1~292, 쿠하 103-1~114·501~616, 사하 103-1~225가 이것에 해당하며, 시제편성에는 없었던 쿠모하 103형과 사하 103형이 추가되었다. * 야마노테선에 선행 투입되었던 시제차량은 후에 이 그룹에 맞추어 개조되었다. * 1967년 10월 이후에 제조된 [[1967년|쇼와 42년]]도 본예산차는 동시에 제작한 910번대와 마찬가지로 승객용 도어가 스테인리스제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전에 제조된 차량의 강철제 도어도 대부분 스테인리스제로 교환되었다. 또한 개조 공장·시기에 따라 창틀로 H고무를 사용한 타입[* [[초저항]], [[중저항]] 출입문과 같은 방식.]과 접철식[* 철 테두리로 고정시킨 방식]을 사용한 것이 있으며 병용된 차량도 있었다. ==== 1967년~1970년 제조 차량 ==== * 1967년에 '쇼와 42년도 본예산 추가 차량'으로서 [[조반선]], 그리고 '쇼와 42년도 제3차 채무 차량'으로서 [[한와선]] 등의 고속운전 중심의 노선에 투입되었고, 그 결과 103계의 사용 방법에 대한 불만이나 의문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한 그룹이다. * 쿠모하 103-134~155, 모하 103-160~278, 모하 102-293~433, 쿠하 103-115~177·617~638, 사하 103-226~305가 이에 해당한다. 쿠하 103형 0번대와 쿠하 103형 500번대는 이 그룹에서 제조가 중단되었다. * 고속운전에 대비하여 쿠하와 사하의 부수대차가 답면 브레이크를 채용한 TR201형에서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한 TR212형으로 변경되었다. * 1차 차량과 2차 차량의 선두차의 전조등은 101계와 같이 250W 백열등을 1개 설치하였지만, 1975년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544, 1977년에 오오이 공장에서 사고복구 공사를 마친 쿠하 103-4를 시작으로 197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조등]]을 2개로 설치하도록 개조되었다. 2000년 11월 6일에 폐차된 [[케이요 차량센터]]의 쿠하 103-562가 개조되지 않은 채 백열등인 상태로 남겨진 마지막 차량이었다. ==== 시작 냉방차(1970년 제조) ==== * 1959년의 메이테츠 5500계 전동차를 시작으로, 사철과 비교했을 때 냉방을 설치한 통근형 전동차가 등장한 것에 대응하여 사철과의 서비스 격차를 개선할 목적으로 시작 냉방 장치를 탑재한 차량으로 [[야마노테선]]에 10량 편성 1편이 시험 투입된 그룹이다. 냉방 방식의 비교·검토 때문에 다른 제작사가 제작한 3종의 시작 냉방 장치가 설치되어 냉방 전원용의 MG는 별도이며, 편성 양단의 쿠하 103형에 210kVA의 것이 각 1대씩 설치되어 각각 5량 급전으로 했다. * 편성은 쿠하 103-179-모하 103-279-모하 102-434(이상 미쓰비시 전기제 'AU75X형' 탑재)-사하 103-306-모하 103-280-모하 102-435-사하 103-307(이상 히타치 제작소제 'AU74X형' 탑재)-모하 103-281-모하 102-436-쿠하 103-178(이상 도시바제 'AU73X형' 탑재)가 되었다. 번호는 종래차의 속번이다. 이것들은 같은 냉방 장치를 탑재하는 차량으로도 각 차로 송풍 덕트의 개수, 실내 통풍구의 위치, 구조나 선풍기의 유무 등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덧붙여 냉방 장치의 형식의 뒤에 붙는 'X'는 '시작품'(eXperimental)을 의미한다. * AU73X형과 AU74X형은 1개의 냉방 장치의 내부에 3개의 소형 유닛 쿨러를 집약하였으며, AU75X형은 1개의 냉방 장치의 내부에 2개의 대형 유닛 쿨러를 집약하는 구조에 차이가 있어, 1유닛이 고장 났을 때 냉각 능력 저하가 적다는 점에서는 전 2자가 유리했지만, 제조·보수 비용 면에서는 AU75X형이 유리했다. 후에 도시바와 히타치 제작소도 2유닛 구성의 AU73X형 및 AU74X형을 제작했지만, 최종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AU75X형이 표준 기종으로서 선정되어 AU75X형을 기본으로 냉방 장치와 선풍기를 병용한 AU75계가 다음 해 이후 이들 3사에 의해 양산이 개시되었다. * 이 그룹은 냉방 탑재 외에도, 객실창이 제조 공정 수 저감과 기밀성 향상을 위해 외부 삽입식의 유닛 창문으로 변경되어 운전석 하부의 통풍구가 없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103계로서는 마지막으로 백열등식 전조등을 채용한 그룹이기도 하다. 본 그룹은 시험 종료 후 1978년에 양산 냉방차와 같은 사양으로 개조되었다. * 본 그룹부터 객실 좌석이 인간 공학적인 새로운 형태가 되어 등받이의 각도가 늘어난 것과 동시에 좌면도 낮고 깊이가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아울러 좌석 하부에 있는 객실 히터와 그 설치 방법도 개량되어 기존 7명분 중 중앙에 1기만 설치되어 있던 것이 U자형의 설치 폭의 넓은 타입을 비스듬하게 된 좌석 하축 포함부에 2기 설치하는 형태로 변경되어 난방 방사 면적을 늘리고 난방 능력을 강화했다. * 당초에는 상기의 편성으로서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배치되어 있었지만, [[야마노테선]]의 ATC화에 수반하여 [[1979년]] 이후로는 각 차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2000년]] [[4월 3일]] 당시 나라시노 전차구에 배치되어 있던 4량부터 폐차가 시작되어 [[2005년]] [[11월 22일]]에 당시 케이요 차량센터에 배치되어 있던 사하 103-307를 끝으로 모든 차량이 폐차가 되었다. ==== 1971년~1972년 제조차 ==== || [[파일:쿠하 103-184.jpg|width=600]] || || 쿠하 103-184 || * 발주했던 시점에는 위에서 서술했던 시작 냉방차가 시험 중이기 때문에 비냉방차로서 제조된 그룹이다. * 모하 103-282~330, 모하 102-437~486, 쿠하 103-180~212, 사하 103-308~323이 이것에 해당한다. * 객실 창을 유닛 섀시로, 선두차의 전조등을 신제조 시부터 1000번대·1200번대와 같은 쉴드 빔 2등으로 각각 변경하고, 또한 주제어기를 CS20A형에서 CS20D형으로 개량하는 등, 지금까지의 운용에서 드러난 문제의 대책을 강구할 수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1차 개량차'''[* 이 이후의 제조분은 'O차 개량차'라고 불리지 않는다]라고 불린다. 냉방을 탑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두차 운전석 하부의 통풍구는 다시 생겼다. * 냉방화에 즈음해서는 그룹 전차에 AU75계 냉방 장치는 탑재되어 있지는 않고, 경량인 집약 분산식 WAU102형(JR 서일본)이나 AU712형(JR 동일본)을 탑재한 차량도 존재한다. 현존 차량은 모두 후술의 [[1973년]] 제조차와 동일한 전면 형상이 되고 있다. * [[JR 교토선|케이한신]] [[JR 고베선|완행선]]에 편성 단위로 집중 투입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이 아카시 전차구에 신제 배치되어 있어 특히 선두차는 쿠하 103-188이 [[마츠도 차량센터]]에 신제 배치된 이외에는 모두 [[간사이]]에 배속 및 [[JR 서일본]]에 승계되었던 것도 특징이다. ==== 1973년 제조차 ==== * 전술의 시작 냉방차의 시험 결과를 근거로 해 1차 개량차를 기초로, 당초부터 냉방 장치를 표준 탑재[10]하여 제조된 그룹이다. * 모하 103-331~413·모하 102-487~569, 쿠하 103-213~268, 사하 103-324~359가 이것에 해당한다. 상술한 대로 냉방 장치로서는 AU75계가 채용되었지만, 이것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동 발전기는 모하 102형에 제어·보조 회로 겸용으로 하면서 냉방 전원으로 자차를 포함해 4량까지 급전 가능한 대용량품(160kVA)을 탑재하고, 일괄 급전하도록 변경되었다. 이것은 본 계열의 MT비가 최대에서도 1:1로, 편성중 4량에 1량은 반드시 모하 102형이 포함되는 것을 고려해 결정된 것이다. 이것에 아울러, 차체 2·4위 측[11]에도 전동 발전기용 냉각 풍도 입구를 설치했다. 실내에도 좌면 확장, 형광등 증설 등 거주성을 개선하였다. 선두차 전면 창문 하부의 통풍구는 다시 없어졌다. 후위 측면에 전동 행선지 표시기를 설치하고 그 아래의 측창은 하단 상승·상단 하강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이것과 더불어 전면의 행선지 표시기를 전동화하였고 위치도 약간 변경하였다. 이 행선 표시기와 냉방 제어반 때문에 운전실 뒤의 객실 중앙 창이 막혀있다. 객실 내 3위 처창 상부에는 배전반이 설치되어 그 아래의 처창 상단이 고정화되었다. 종단역에서의 회송에 의한 장시간 정차를 고려하여 냉난방 효과를 해치지 않도록 반폐회로[12]를 새로 설치했다. 당초 [[야마노테선]], [[츄오 쾌속선]] 및 [[오사카 순환선]]에 투입되었지만, 후술의 [[열차자동제어장치|ATC]]화와 관련해, 간토 배속의 선두차의 상당수는 1년이 채 안 된 동안에 [[1974년]] 신제조의 중간차와 조성하여 [[JR 교토선|케이한신]] [[JR 고베선|완행선]]에 전속하고 있다. 따라서 '저 운전대+신제조 시부터 쉴드 빔'의 형태의 차량은 간토 지구에서는 지극히 드물었다. [[츄오 쾌속선]]에 남은 선두차는 후에 [[츄오-소부 완행선]]에 전용되어 츠다누마 전차구에 전속했으며 그리고 일부의 차량은 리뉴얼 공사를 받아 [[센세키선]]에 전속했다. ==== 1974년~1981년 제조차 ==== || [[파일:쿠하 103-347.jpg|width=550]] || || 쿠하 103-347 ([[야마노테선]] [[유라쿠초역]], 1985년 3월 3일) || * 건널목 사고 대책이나 시인성 향상을 위해서 선두차가 고운전대 구조로 변경되어 창아래의 면이 늘어나 운전실 창 아래에는 스테인리스의 식대가 설치되는 등 전면 디자인이 크게 변화한 그룹이다. * 모하 103-414~786, 모하 102-570~899·2001~2043, 쿠하 103-269~499·701~800~850[13], 사하 103-360~503이 이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쿠하 103-797·799~808·810~815·817~844·846·848·850 이 ATC 비탑재로 제조되었다. 쿠하·사하의 제조는 이 제조분으로서 종료되었다. *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의 [[열차자동제어장치|ATC]]화 때문에 운전대 후부에 [[열차자동제어장치|ATC]] 장치(ATC-6형)의 설치 공간이 설치되어 해당 부분의 도어 포켓 창이 폐지되었다. 기구적으로는 운전대의 제동변이 ME40A형부터 ATC에 대응하여 비상 제외된 ME48형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 후에 [[츄오 쾌속선]]이나 [[후쿠치야마선]] 등의 ATC 비설치 선구에도 투입되어 해당 차량 중 쿠하 103형에 대해서는 ATC의 생략과 도어 포켓창의 부활, 구식 ME40형 제동 핸들 탑재 등 5차차 이전과의 절충 사양으로 제조되었다. * 이 그룹 이후 호쿠리쿠 터널 화재사고의 교훈으로 화재 대책이 강화되어 후술의 1000번대 등 지하철 입선차와 같은 A-A기준에 준거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통로문의 유리가 망입유리로 바뀌었으며 소화기 보관소가 1량 당 2곳이 되었다. 다만 지하선에서의 주행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면에 관통문은 설치되지 않았다. * [[1973년]] 제조차로 설치가 개시된 반폐회로는 사용되지 않은 채 본 계열의 도중(쿠하 103-317외 이후)부터 폐지되고 있다. ==== 1983년~1984년 제조차 ==== || [[파일:모하 102-2050.jpg|width=700]] || || 모하 102-2050 || * [[아카바네선]]의 10량화 및 [[야마노테선]] 수송 개선을 명목으로 새로 제작 되었다. * 모하 103-787~793, 모하 102-2044~2050의 합계 14량이 이것에 해당한다. * 이러한 차량은 5유닛(모하 103-787~791,모하 102-2044~2048)이 카나리아 색으로 [[사이쿄선]] 개통 전의 [[아카바네선]]용으로서 2유닛(모하 103-792·793,모하 102-2049·2050)이 카나리아 색으로 [[205계 전동차]] 투입 직전의 야마노테선용으로서 각각 이케부쿠로 전차구에 배속되었다. * [[201계 전동차]]의 제조가 시작된 뒤 재발주한 것이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1, 쿨러와 팬터그래프의 옆의 런 보드의 형상을 [[201계 전동차]]와 동일하게 제조 2, 각 창지지 고무를 흰색 H고무로부터 검은색 H고무로 변경 3, 측문 개구부 주위를 완전 용접화 * 그 후 카나리아 색 5유닛은 [[1985년]] 9월말의 [[사이쿄선]] 개통으로 인한 담당구소의 변경을 위해 [[카와고에 차량센터]]에 전속하여 그대로 사이쿄선으로 이동하였다. * [[JR그룹|JR]]화 후 [[205계 전동차]]의 도입에 따라 1988년도에 [[야마노테선]]용이었던 2유닛이, 1989년에 모하 103-791·모하 102-2048을 제외하고 4유닛이 각각 우라와 차량센터에, 1990년에 모하 103-791·모하 102-2048이 [[토요다 차량센터]]에 전속했다. * 1996년 3월의 [[하치코선]]의 전철화에 수반하여 [[사이타마 차량센터]]에 소속해 있던 모하 103-790·모하 102-2047는 1995년 12월에 3500번대로 개조되어 옛 터전인 [[카와고에 차량센터]]로 돌아왔다. * [[1996년]] 8월~9월에 3500번대로 개조된 유닛을 제외한 10량이 [[토요다 차량센터]]에 전속이 되어 여기서 그것을 제외한 12량이 갖추어졌지만 2002년에 모하 103-792·793으로 모하 102-2049·2050이 폐차되었다. 이 4량의 가동 기간은 폐차 전의 휴차기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론 17년 반이었다. * 게다가 [[2004년]]에 남은 8량이 [[케이요 차량센터]]에서 각 구소로의 전배속을 반복해 마지막에 JR 동일본의 103계 전폐 계획에 의해 [[2005년]] 신제조 차량으로 제작된 지 21년 만에 전 차량 폐차되었다. === 500번대 === [[파일:103계 500번대.jpg|width=650]] [[1965년]] [[케이힌토호쿠선]]에 103계가 투입되게 되었지만, 해당 노선에서는 당초에 기본 편성과 부속 편성을 나누어 운행이 실시될 계획이었으며 당시 차량 기지의 구내 유효장 등의 이유로 3+7(당초 2+6)의 분할 편성으로 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새롭게 홀수 방향 선두차 쿠모하 103형이 설계되고, 반대 쪽에는 쿠하 103형의 0번대 차량이 연결되었다. 그러나 쿠모하 103과 반대쪽에 있는 쿠하 103형은 기본적으로 짝수 방향으로 고정되어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쿠하 103형 0번대를 한쪽에만 배치해 짝수 방향 전용으로 만든 500번대가 설계되었다. 제조는 쿠모하 103형과 같이 [[1968년]]까지밖에 되지 않았다. 0번대 쿠하와의 외관 상의 차이는 전면 점퍼 마개 끝 부분의 유무이다. 617 이후의 편성에서는 대차가 디스크 브레이크인 TR212로 변경되었다. === 양산선행차 === 103계를 양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차이다 ==== 900번대 ==== [[파일:103계 모하 103-902.jpg|width=700]] 모하 103-902(1985년) 1963년에 [[야마노테선]]에 선행 시작차로서 새로 제조된 차량이다. 4량 편성 2편이 제조되었다. 당초에는 1~를 자칭하고 있었지만, 대량 생산차와는 대차의 구조가 다르고(전동 대차 DT26C형 부수 대차 TR62X형을 채용), 점퍼 마개(19심의 KE58형×2개)도 다르기에 혼결을 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인해 1964년 3월 31일자로 번호를 901~로 변경해 구분하였다. 제조 당시의 차량 번호는 카나리아 색 배경에 백색 문자로 쓰여 있었다. 말기에는 쿠하가 [[오메선]], [[이츠카이치선]], 모하가 [[사이쿄선]]으로 이동해 다른 대량생산차와 혼용되고 있었지만, 노후화로 인해 끝까지 냉방화되지 않고 [[1992년]]까지 전 차량 폐차되었다. 차번은 다음과 같다. 모하 103·102-1·2→모하 103·102-901·902 쿠하 103-1~4→쿠하 103-901~904 상기의 개번 때문에 쿠하 103-1~4·모하 103·102-1~2는 '2대'의 차량이다. ==== 910번대 ==== 공전 방지를 위해 1967년에 제어단수를 역행 55단, 브레이크 51단으로 큰 폭으로 늘린 초다단 버니어식 제어 방식의 시작차로 제조된 차량이다. 시험 제작된 CS30형 제어기를 탑재하는 모하 103-911~913, 이들과 유닛을 조성하기 위해서 인통선의 일부를 변경한 모하 102-911~913의 중간차, 모두 3유닛 6량이 제조되었다. 시험 결과 문제점을 개선하여 만든 양산형인 CS40형이 후술의 지하철 노선연장용 1000번대에 채용되었지만, 정밀한 버니어 기구는 제조 비용이 비싸고, 보수에도 시간이 드는 탓에 결국 1000번대·1200번대에 채용되는 데 그쳐 그 외의 증비차는 기존형의 CS20형인 채로 제조되었다. [[야마노테선]]이 10량 운행을 개시한 후 910번대는 1개의 편성에 집약되어 사용되고 있었지만, 해당 노선의 205계로의 대차로 인해 타 선구에 전출시킬 때 냉방 개조되어 냉방용 MG를 탑재한 모하 102-911· 913 이외에 붙는 전장 해제 후, 사하 103형 800번대로 개조되었다. 또한 이때 상대를 잃은 모하 102-911는 우라와 전차구에, 모하 102-913가 도요타 전차구에 전속되어 거의 같은 시기에 보전 공사가 시공되고 있던 양 구의 모하 103 비냉방차(모하 103-107, 모하 103-62)와 유닛을 다시 조성하고 모하 102-172, 62는 후술의 사하 103-800번대로 개조되었다. [[1994년]]에 913이, [[1995년]]에 911이 폐차되어 현재는 구분 번대가 소멸하였다. === 1000번대 === ||[[파일:103계 1000번대(치요다선 직통 당시).jpg|width=650]] || || 前 [[조반 완행선]],[[치요다선]] 차량 || || [[파일:조반 쾌속선 103계 1000번대.jpg|width=650]] || || 前 [[조반 쾌속선]] 차량 || || [[파일:103계 1000번대(도자이선 직통 당시).jpg|width=650]] || || 前 [[츄오-소부 완행선]],[[도쿄메트로 도자이선|도자이선]] 차량 || 1970년부터 10량 편성 16개 160량이 제조되어 마쓰도 전차구에 배치되었다. A-A기준에 준거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차체에는 불연·난연소재가 사용되고 있는 것 외에 주회로 휴즈박스는 차량 위에 옮겨져 선두차 전면에 관통문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치요다선]]용 ATC 기기를 탑재했기 때문에 승무원실 바로 옆의 도어 포켓 창은 없다. [[조반 완행선]],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에 직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접수번대이다. 지하철 직통용이라 전면에 관통문이 탑재되어 있다. 소음 방지를 위해 주저항기는 자연 통풍식이 채용되었다. 그러나 영단이 새로 제조한 초퍼제어차의 [[도쿄메트로 6000계 전동차]]보다 전력 소비량이 현저히 많은 것이나, 터널 내에서 저항기의 열 배출로 인해 터널 온도가 상승(물론 승강장이나 차내의 승객에게도 열풍이 전달된다)하는 문제 때문에 203계로 교체가 시작되었으며 이는 1986년 3월까지 완료되었다. . 잉여 차량 가운데 56량은 105계 전동차로 개조되어 [[나라선]]·[[사쿠라이선]]·[[와카야마선]]과 [[카베선]](히로시마 운전소)에 전속했다. 남은 차량은 [[조반 쾌속선]]과 나리타 선에 전용되어 후에 ATC 기기를 철거해 청록 1호 단색으로 도색되었다. 게다가 1990년에는 10량 편성 1편이 영단 [[도쿄메트로 도자이선]]용의 ATC-3형(색등식 신호용 ATC) 및 데드맨 장치 부착 마스터 컨트롤러 핸들을 설치하여 도색 변경을 실시한 다음 도자이 선 직통용(미타카 전차구)에 전용되었다 폐차는 2002년부터로 마쓰도 구의 차량은 조반 쾌속선의[[ E231계]] 0번대 투입으로 인해 마지막 차량이 2006년까지 살아남았으며, JR 동일본에서 마지막까지 103계가 운행했다. 미타카 구의 차량은 도자이 선 직통의 E231계 800번대의 투입에 의해 2003년 5월 30일에 각각 운행을 종료하여 전 차량 폐차되었다. === 1200번대 === [[파일:103계 1200번대.jpg]] [[츄오-소부 완행선]], [[도쿄메트로 도자이선]]에 투입하기 위해 신조된 접수번대로, [[301계 전동차]]의 증비차에 해당한다. 지하철 직통용이기 때문에 전면에 관통문이 달려있다. 국철의 재정난에 의해 지하철 노선 연장차의 제조 비용 절감을 위해 등장한 103계의 구분 번대. 1970년에 1편성(7량), 1972년과 1978년에 각각 2편성(28량)의 합계 5편성(35량)이 제조되었다 외관은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노선 연장용의 1000번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ATC 기기는 도자이 선의 WS-ATC에 대응하는 소형의 것이기 때문에 1000번대와는 달리 승무원실 바로 옆에 도어 포켓 창이 있다. 기기 배치도 [[301계 전동차]]에 맞추었기 때문에 축전지 탑재차 등에 차이가 있다 도장은 301계에 이미지를 맞추기 위해 라이트 그레이(회색 8호)에 노란 띠(노랑 5호)의 도장이 채택되었다. 다만 역의 방송이나 안내판 등에서는 도쿄메트로 5000계 전동차가 은빛이었던 일도 있어 '은색 전동차'라고 안내를 했었다. 물받이·창틀·통풍기 형상이나 좌석 치수는 다른 103계 전동차와 같아 대차의 용수철도 이와 같이 코일 용수철이다. 또한 지상형의 마이너 체인지에 맞추어 제2 편성 이후는 유닛 창문을 채용하여 좌석 치수도 301계와 동일하게 변경하였다. 마지막 1200번대가 된 K9 편성은 [[2003년]] [[7월 31일]]부로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에 폐차 회송되었다. 이것으로 103계 1200번대는 번대 구분이 소멸됐다. === 1500번대 === [[파일:103계 1500번대(구도색).jpg|width=640]] [youtube(62_e1BOUUtA)] [[카라츠선]], [[치쿠히선]],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에 투입하기 위해 신조된 접수번대다. 모든 차량이 6량 편성으로서 9편성 54량이 제조되었다. 다만 편성 번호는 3량씩으로 나뉘어 있어 고쿠라 공장에 회송할 때도 3량씩으로 분할된다. 후에 4편성이 선두차화 개조에 의해 2분할되어 3량화 되었으므로 현재는 13편성 54량이 되었다. 카라츠 철도 사업부 카라츠 운수센터 소속 제조 당시 [[조반 완행선]]용으로 [[203계 전동차]]가 제작되고 있었지만, [[치쿠히선]]은 [[치쿠젠마에바루역]] 서쪽의 역간 거리가 길고, 열차 밀도도 낮기 때문에 제동 빈도나 회생 부하의 면에서 [[초퍼제어]]차를 도입해도 에너지 절약 효과나 회생 제동력을 기대할 수 없어 경제성이 높은 103계 전동차를 일부 설계 변경 후 도입하였다. 기기 배치는 다른 지하철 직통차를 따르고 있지만, 주제어기는 0번대에서 넓게 사용되고 있는 CS20D형을 기본으로 자연 통풍식 주저항기를 사용하기 위해 수정한 CS20D-G3형을 탑재했다. 전동 발전기나 공기압축기에 대해서도 비용 삭감을 위해 급행형과 동일한 형식을 채용하고 있다. 차체나 내장은 [[201계 전동차]]를 기초로 하고 있어 본 계열에서 유일하게 처음 제작 시부터 도어 포켓 창이 없으며, 실내에 송풍이 라인데리어 방식이고 평천장이다. A-A기준 준거 때문에 선두 차량은 [[105계 전동차]]를 더 많이 닮은 전면 디자인을 채용했다 103계 차량을 직통운전에 투입하던 시절에는 6량 편성 차량을 주로 투입했으나, 3량 편성 차량을 병결하여 3+3 조합으로 투입시키기도 했다. 3량 편성은 한정 운용, 6량 편성은 303계 전동차 대체 편성으로 '''운용하기도 했다!'''. 직통처인 지하철 공항선 내에서의 [[1인 승무]]에는 대응하고 있지 않았고, 동선 내의 스크린 도어와의 연동도 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지하철선 내에서 운전했을 때에는 차장이 승차하여 도어 취급 시에는 차장 스위치 조작과 함께 [[스크린도어]] 개폐 리모콘을 수동으로 조작하고 있었다. 장시간 정차 시에 차내 보온 때문에 4도어 중 3곳을 닫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쿠하 103-1504는 [[1998년]] [[3월]]에 [[이마주쿠역]] 부근에서 강풍에 의해 탈선하여 파손되었으나 복구되었다 [[303계 전동차]], [[305계 전동차]]의 도입으로 지하철 직통용으로는 투입되지 않고 있으며, [[치쿠젠마에바루역]]과 [[니시카라츠역]] 사이에서만 운행되고 있다 === 2000번대, 2050번대 === [[1986년]] [[야마토지선]], [[한와선]]에 투입하기 위해서 [[101계 전동차]]를 개조된 접수번대. 1992년 폐차되었다. === 3000번대, 3500번대 === [[카와고에선]]과 [[하치코선]]의 전철화에 의해 투입된 접수번대이다. 그중 3000번대는 1970년대에 --고물--'''[[73계 전동차|72계 전동차]]'''를 차체만 103계 처럼 마개조[* 물론 구동음은 예전 72계 그대로였다(...).]하여 [[센세키선]]에서 운행했고 85년경 폐차된 [[101계 전동차]]의 하부기기를 장착하여(...) 정식으로 103계로 개조편입했고 3500번대(동일본)는 기존 케이요선에서 굴러다니던 4량을 차출해 반자동문 개조 등을 거쳐 투입되었다..[* 무려 2005년에야 퇴역했다] 1999년 [[반탄선]],[[카코가와선]] 전철화에 의해 일부 103계 중간차를 개조하서 운행하는 차도 103계 3500/3550번대이다. == 현역으로 운행하는 곳 == 2020년 1월 기준으로 아직도 탈 수 있는 구간은 다음과 같다. 이미 동일본 지역에서는 전멸되었고 얼마전까지 자주 볼 수 있었던 [[한와선]], [[야마토지선]], [[오사카 순환선]] 등에서도 퇴출 당해 더 이상 탈 수 있는 노선이 남아있지 않다. 이 마저도 신차의--[[205계 전동차|똥차]]-- 도입으로 인해 103계의 입지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이제 식빵형 전두부를 가진 103계를 보려면 [[반탄선]]밖에 안 남는다. ~~식빵형 전두부는 간사이에 몰려있다..~~ * [[JR 니시니혼]] * [[나라선]][* 현재 '''딱 2편성만 남아있으며,''' 이마저도 한와선 출신 205계가 추가로 넘어오면 퇴역할 예정이였지만, 남아있는 2편성 모두 리뉴얼이 진행중에 있어 몇 년 더 굴릴 예정이다.] * [[와다미사키선]][* 1편성 뿐이다.][* 그러나 와다미사키선 고정 편성은 이거 하나만 있기 때문에 잡기는 쉬우며,제일 원형에 가깝다] * [[반탄선]][* 현재 잡기 제일 쉬운 노선이다] * [[카코가와선]][*A 식빵형 전두부가 아니다] * [[JR 큐슈]] * [[치쿠히선]][*A] * [[카라츠선]][*A] == 여담 == * 기본 8량 편성에 4M 4T편성으로 MT비는 1:1이다. 지금은 전폐된 10량 편성 차량(1000번대, 1200)의 경우 [[도쿄메트로]]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치요다선]], [[도쿄메트로 도자이선|도자이선]]에 입선하는 관계로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8M 2T편성이다. 큐슈 소속 1500번대의 경우 3량 편성은 2M 1T, 6량 편성은 4M 2T. * 초기에 103계가 개발된 직후 한창 제조되던 시기에는 저운전대 차량으로 제조되었으나, 이후 사고시나 운전사의 시야 확보 등에 유리한 고운전대 방식으로 제조하는 것으로 방침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저운전대 차량과 고운전대 차량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113계/115계 등 초창기 신기술 전동차들은 애초부터 밥통형 운전대를 채용하고 있었던 특급형 전동차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러한 설계 변경의 영향을 받았으며, 운전석 유리창이 차량의 중간부에 가깝게 위치히면 저운전대 차량, 천장에 가깝게 위치하면 고운전대 차량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저운전대 차량은 내구연한 만료로 폐차되었으나, 2017년 12월 현재에도 저운전대 현역차량이 아직 [[나라선]]이나 쿠사츠선등 지선급 선구에서 운행하고 있다. 저운전대 차량은 외형상 101계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http://blogs.yahoo.co.jp/hk_hs_fun_hanharufun/32535206.html|출처]].오히려 고운전대 103계는 현재 모두 씨가 말랐다. * 많이 쏟아져나온 만큼 돌아다니는 환경도 천차만별이라 세부 모델 가지치기, 파생형까지 감안하면 그 규모가 꽤 된다. 몇 가지 예를 들면, 핵심 기기들이 대부분 동일하게 구성된 기술적 파생형으로는 [[301계 전동차]]가 있는데 이는 지하철 입선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이다. 근데 굳이 이런 모델을 따로 만들지 않더라도 [[JR 큐슈|큐슈]]에서는 103계 1500번대라고 해서 앞에 관통문 달아놓고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지하철 구간]]을 30년 가까이 잘만 헤집고 다녔으며, 도쿄에도 현재는 전차량 폐차된 103계 1200번대와 1000번대라고 해서 관통문 달린 차량이 [[도쿄메트로 도자이선|지하철 구간]]을 달리기도 했다. 이러한 제조 방식은 분명 각 선구별로 특화된 방식의 차량을 투입하기 때문에 해당 선구의 실정에 맞춰서 운용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투입될 환경에 따라 새 모델을 만들어서 넣거나 개조를 하는 등의 삽질을 반복해야 했고, 그 결과로 파편화[* 모델이 한 가지 종류로 통일되거나, 어느 정도의 통일성을 가지지 않고 수십 가지의 종류로 가지치기 되는 것. 선택이나 운용의 폭이 넓어지긴 하지만 사후지원이나 정비, 유지 등이 매우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다.]가 심해지게 되어 나중에는 같은 103계인데도 불구하고 모델이 달라서 정작 같은 103계끼리 병결조차도 할 수 없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한술 더 떠서 나중에는 다른 국철형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101계 부수차량을 개조해서 103계 편성에 끼워넣는 [[짬뽕편성]]도 선보였다. 물론 103계라고 예외는 없어서 103계를 기반으로 한 근교형 단편성 전동차인 [[105계 전동차|105계]]가 나오고 나서 일부 차량이 105계에 끼워넣기 되었다. * 일부 차량은 신기술 시험 목적으로 개조되기도 했는데 국철은 보수성과 짠돌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1974년에 쵸퍼제어 시험을 목적으로 동력객차 1량을 개조하여 [[네기시선]]에서 굴려본 적이 있고, 동일본과 도카이 역시 1990년대 초반에 동력객차 1량씩 VVVF화 개조를 한 이력이 있는데 '''동일본은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직접 모터 구동방식이라고 하는 DDM방식 및 영구자석전동기 개조까지 실시한 이력이 있다.'''[* 해당 차량은 당시 케이요선에서 굴러다니던 케요 304편성중 모하 103-502로 당시 기술시험차였던 AC@Train에 들어간 VVVF+DDM 제어방식을 토대로 2002년 5월에 개조되었고 2003년 12월에 폐차되었다고 한다. [[http://www.2427junction.com/keiyo103ddm.html|이곳]]에 개조 당시의 사진과 구동음 등의 자료가 남아있다] 물론 실험 결과나 [[가성비]]가 좋지 않았는지 이미 존재하는 차량에 대해 추진장치를 교체하는 것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사실 추진장치 교체는 당시에는 전동차 한대 새로 뽑는 것과 비슷한 가격이기 때문에 타 회사에서도 웬만해서는 거의 손 대지 않는 부분이다. 요즘이야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개조지만...], 새로이 양산하려고 했던 [[E331계 전동차|차량]]에 적용하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저것도 얼마 못 가 폐차. * 그러나 [[JR 니시니혼]]에서는 이런 호화판 개조도 필요없다는 듯 추진장치는 그대로 둔 채 40년 사용 기준의 체질개선 N40, 30년 사용 기준의 N30과 같은 대수선 공사를 시행하기도 했는데 간사이 지방에서 측창이 2단 분할된 통유리가 되었다거나 운전대 창문이나 객차 측창의 창틀이 은색으로 되어있다거나 내장재가 삐까번쩍하는 등의 103계를 봤다면 이러한 공사를 받은 차량이다. 심지어 [[카코가와선]]이나 [[반탄선]]에 투입되는 103계들은 도색이며 내장이며 싹 갈아치워서 거의 새차 느낌으로 달리고 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세월의 흔적은 다양한 래핑으로 가려가면서. 하지만 누가 짠돌이 [[JR 니시니혼]] 아니랄까봐, [[나라선]]에는 '''2019년 2월에도 선풍기가 달린 103계가 달리고 있다!!''' 교토역 나라선 승강장에서 보통열차로 운행중이다. 바로 옆 승강장에 정차중이던 미야코지 쾌속과 심히 비교되었다 카더라. 하지만 미야코지쾌속도 역시 103계 전동차가 종종 투입중이다. * 2018년 3월 16일 [[한와선|하고로모선]]에서도 103계 전동차가 퇴역했고 225계 5100번대 전동차가 4량 편성으로 다닌다고 한다. [[나라선]]에서도 이제 205계 1000번대의 전입으로 서서히 물러나는 걸 보면 조만간 서일본에서도 103계가 다닐 수 있는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 듯 하다...가 2020년 12월 08일, 나라선의 NS409편성이 재 리뉴얼 후 영업운전에 투입하면서 이 얘기는 옛말이 되어버렸다(!!!!!)[* 현재 야마토지선, 칸죠선, 한와선, 하고로모선, 오사카히가시선에서도 영업 운용이 종료되었고 나라선에서도 두 편성밖에 남지 않았다.][* NS407편성은 아직까지 리뉴얼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해당 차량도 리뉴얼이 예정되어 있다.] * 1번차는 퇴역 후 선두부 차량 1대가 JR 니시니혼에서 운영하는 교토 철도박물관에 정태보존중이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 철도 정보/철도차량 관련 정보]] * [[일본국유철도]] * [[전동차]] [각주]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전동차]][[분류:1964년 출시]][[분류:1984년 단종]]
61.77.74.27,nicobellic,121.173.10.227,swakkaso,qweqwe1,grafiker,halfling,r:mykim5902,seowl0324,39.117.158.23,119.201.63.82,soy06109,175.116.67.59,124.51.235.27,minc7186,175.119.80.152,119.201.63.17,hancheol,39.7.48.129,211.224.72.49,219.240.154.199,cosmos1804,112.153.199.67,39.112.41.105,u__u,222.101.56.204,edxyug5731,hyphen,113.131.96.231,175.223.36.81,alfalfa,121.157.84.14,182.215.85.241,s_train,hibm98,218.158.52.227,112.170.132.109,125.180.146.246,39.7.24.44,121.152.211.24,119.201.63.195,dwchamchi,tu44,203.233.199.153,119.201.63.252,116.121.65.160,hanzomon,clearsky,114.203.105.85,uranium235,geoteve,211.44.171.72,rlagksmf6266,61.83.192.198,itxsancheon,113.131.99.82,leuchten,211.252.53.153,219.254.3.86,r:ironnokana,yul,under_foot,khj0925101,ww11,124.53.249.99,27.253.251.5,180.134.244.136,220.126.162.40,gracejuney,ariaontheplanetes,biscuit,mechartist,210.117.118.251,r:nozomu_yui,118.33.42.204,221.162.204.72,125.242.245.156,221.138.208.143,115.137.12.190,hanlebyull,emilia605g,ernst,218.51.131.177,114.203.105.247,124.28.11.14,61.37.162.69,113.131.119.136,49.175.169.59,222.118.141.10,211.202.239.35,wlshr95,119.201.63.164,59.16.122.158,119.201.63.15,kiwitree2,220.88.226.171,alsuitsum,211.34.167.201,namubot,dbwls3732,heroberie,175.144.198.13,211.253.60.18,dojonghyun05,58.121.154.25,121.176.73.232,121.130.15.48,175.197.189.136,211.224.72.105,cocapepper,221.146.11.131,kth681386,ntseedne12,211.178.52.89,58.143.253.10,kongstory,119.201.63.14,r:rnu12,samduk,kamome,121.168.110.146,58.231.176.194,abcdefghi032,gkscnsrb,220.123.151.24,makjangtan
1040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과 [[함안군]] 칠북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 일부 구간은 개통되지 않았다. == 노선 == === [[진주시]] === 공식적인 시점은 대곡면 월아리이다. 여기서 [[1013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하도록 되어 있으나 대곡면 덕곡리까지 '''도로가 없다'''. 실질적으로는 대곡면 덕곡리에서 [[1007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 [[마진한실로]] 가다보면 길이 갑자기 '''왕복 1차로로 좁아진다'''. 그리고 어느 마을과 골짜기로 향하더니 '''길이 끊긴다'''. 여기서 의령군 화정면까지 미개통 상태이다. === [[의령군]] === * [[화정로(의령)|화정로]] 화정면 덕교삼거리에서 [[1013번 지방도]]와 만나며 다시 출발한다. 화정면 화양리에서 [[1037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화정면 화양리 화양삼거리에서 [[1037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 [[남강로(의령)|남강로]] 의령읍 정암리에서 [[79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 [[함안군]] === 함안군 구간은 '''상당수 구간이 개설되어 있지 않다'''. 비단 이 지방도뿐만 아니라 상당수 지방도들(심지어 [[60번 지방도|국지도]]까지도!)이 다닥다닥 끊겨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 [[정주로(함안)|정주로]] 군북면 월촌리에서 [[79번 국도]]로부터 분기하여 출발할 예정이다. * [[장백로(함안)|장백로]] 법수면 백산리에서 [[1029번 지방도]]와 만날 예정이다. 1029번 지방도 역시 끊겨 있다. 법수면 주물리에서 [[1011번 지방도]]와 합류할 예정이다. 대산면 윤내리에서 [[1011번 지방도]]와 분기할 예정이다. 대산면 구혜리에서 [[1041번 지방도]]와 교차할 예정이다. * [[구암로(함안)|구암로]] 대산면 장암리에서 [[60번 지방도]]에 합류할 예정이다. 60번 지방도 역시 끊겨 있다. 60번 지방도와 중첩되다가 대산면 부목삼거리에서 [[1021번 지방도]]로 갈아탄다. 칠서면 계내리 이룡삼거리에서 [[1021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 [[삼칠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교차하나 연결되지 않는다. 이룡리 이룡교차로에서 [[5번 국도]]와 교차한다. 칠북면사무소 앞에서 [[60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40번 지방도]]
210.122.211.57,freedomkorea,153.196.232.63,r:cbq,nver_,namubot,211.57.153.90,dtjrdangen
1041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창원)|북면]] 화천리와 [[합천군]] [[가회면]] 도탄리를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함안군]] 칠원읍의 일부 구간이 왕복 4차로이며 잔여 구간의 대부분은 왕복 2차로이다. 쌍백면에서 가회면 사이 구간은 미포장도로이다. [[2020년]] [[10월 8일]]에 기존의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가 기점이었던 것이 [[창원시]] [[의창구]] [[북면(창원)|북면]] 화천리로 변경되면서 13.3km가 연장되었다.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contentsSid=3651&fn=%EA%B2%BD%EC%83%81%EB%82%A8%EB%8F%84+%EA%B3%A0%EC%8B%9C+%EC%A0%9C2020-478%ED%98%B8.hwp|해당 고시]]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contentsSid=3651&fn=%EB%85%B8%EC%84%A0%EC%A1%B0%EC%A0%95%ED%98%84%ED%99%A9.pdf|노선도]] == 구간 == [[창원시]] [[의창구]] : 북면 [[함안군]] : 칠원읍 - 칠서면 - 대산면 [[의령군]] : 지정면 - 유곡면 - 궁류면 [[합천군]] : 쌍백면 - 가회면 === [[창원시]] [[의창구]] === * [[무동로]] * [[운무로]] === [[함안군]] === * [[운무로]] * [[원서로]] 칠원읍내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하로 통과한다. * [[함의로]] 칠서면 회산리를 거쳐 대산면으로 연결된다. 남강을 건너 의령군 지정면으로 연결된다. === [[의령군]] === * [[함의로]] 지정면에서 계속 북서쪽으로 올라간다. * [[의합대로]] [[20번 국도]]와 잠시 중첩된다. * [[청정로(의령)|청정로]] 유곡면사무소를 지나 신촌리에서 [[1011번 지방도]]와 중첩된다. 궁류면 압곡리까지 중첩된 후 분기하여 쌍백면내로 이동한다. === [[합천군]] === * [[청정로(의령)|청정로]] 쌍백면 평구리의 평구2교 앞에서 평구3길로 진입한다. * [[쌍백중앙로]] * 하안삼리길 평구삼거리에서 진입한다. 이후 죽전리, 삼리까지 계속 들어가면 도로가 포장되어 있지 않다. * 산두길 고개를 넘어 가회면 월계리로 진입한다.[[http://map.daum.net/?panoid=14176190&pan=158.6&tilt=2.0&zoom=3&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q=%EA%B2%BD%EB%82%A8+%ED%95%A9%EC%B2%9C%EA%B5%B0+%EA%B0%80%ED%9A%8C%EB%A9%B4+%EC%9B%94%EA%B3%84%EB%A6%AC+%EC%82%B0+36&urlX=743875&urlY=553456&urlLevel=3|다음 로드뷰]] 가회면에 진입하여 산두길로 연결된 후 산두마을에 이르면 다시 포장된 구간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도탄리로 연결된 후 [[1089번 지방도]]를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41번 지방도]]
211.220.162.156,61.75.83.49,116.47.106.80,125.141.104.13,211.228.248.192,210.122.211.57,freedomkorea,dlfqp,211.193.16.202,kiwitree2,namubot,211.57.153.90,dtjrdangen
1042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와 [[봉황동(김해)|봉황동]]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 구간 ==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 설창사거리에서 [[14번 국도]]와 분기하여 출발한 후 [[남해고속도로]] [[진례IC|진례 나들목]],[[남해고속도로제3지선]] [[남진례IC|남진례 나들목]]을 거쳐 [[냉정JC|냉정 분기점]] 주변을 지난 후, 주촌면에서 다시 [[14번 국도]]와 만난 후 김해시내로 진입하여 봉황교 앞에서 다시 [[14번 국도]]와 만난 뒤 다리를 건너고 종료된다. == 도로명 == [[서부로(김해)|서부로]]-[[선천로]]-[[분성로]] [[분류:1042번 지방도]]
61.75.83.49,125.141.104.13,210.122.211.57,freedomkorea,dlfqp,211.193.16.202,rwkim1221,kiwitree2,namubot,211.57.153.90,dtjrdangen
1047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정동리와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를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 삼산봉터널을 통하여 [[하동군]] 삼성궁에서 [[지리산]] 중산리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터널을 통과하는 버스는 없다. 안습. == 구간 ==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하동]]군: 청암면 [[산청]]군: 시천면([[20번 국도]]와 만난다.) 하동군 악양면 등촌리~청암면 청학동마을 입구 간의 회남재도로는 현재 개설 중이다. 하동군 구간은 '''산중턱까지만 도로가 나 있고 돌연 길이 끊겨 있는데''' 전형적인 [[티스푼 공사]] 구간으로 12년 동안 찔끔찔끔 공사하다가 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몇 년 동안 방치되어 있는 상태라 [[http://blog.naver.com/hdnews9001?Redirect=Log&logNo=130032179617|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다행히 왕복 1차선 비포장 길이 있어서 회남재를 넘을 수는 있다. [[분류:1047번 지방도]]
관리자,61.75.83.49,omega4504,bkh99000,125.141.104.13,203.237.181.187,freedomkorea,46.55.254.11,chouette,rafael0120,r:cbq,115.93.198.117,haanow,rhapsodj,211.193.16.202,nver_,namubot,221.139.118.50,111.168.203.26,dtjrdangen,wodud98
1049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과 [[진주시]] [[명석면]]을 연결하는 경상남도의 [[지방도]]. == 노선 == === [[사천시]] === * [[내축로]] 축동면 탑리삼거리에서 [[1002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 [[진주시]] === * [[내축로]] 내동면에서 [[2번 국도]]와 교차한다. * [[호반로(진주)|호반로]] 진양호 옆을 따라간다. 진수대교 대평교 대관교. [[진주시]]와 [[산청군]]의 경계이다. === [[산청군]] === * [[호반로(진주)|호반로]] 단성면 관정리에서 우회전 * [[목화로(산청)|목화로]] 단성면 사월리에서 [[20번 국도]]와 교차한다. * [[성철로]]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교차하지만 연결되지 않는다. 연결은 20번 국도의 [[단성IC]]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진다. === [[진주시]] === * [[성철로]] 명석면 외율리 외율교차로에서 [[3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분류:1049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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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대거
[[파일: 105대거.jpg]] [목차] [[기동전사 건담 SEED]] MSV에 등장한 [[지구연합]]의 양산형 [[모빌슈트]]이다. == 상세 == 형식번호는 GAT-01A1이며, [[스트라이크 건담]]의 정통 양산형이다. 스트라이크와 [[스트라이크 대거]]의 중간에 위치하는 MS로 [[우주세기]]의 [[RX-81 지라인]]의 포지션에 해당한다.[* 단, 지라인과 달리 105 대거는 스트라이크 대거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설정을 보면 스트라이크 대거란 명칭도 원래는 이쪽의 것이었지만 전황이 극박해 염가형으로 양산한게 스트라이크 대거다. 그리고 시작기 정도로 멈춘 지라인과 달리 소수 양산되었다는 점도 차이점.] 원형인 스트라이크와 비교하면 [[PS장갑]] 및 일부 센서류가 생략되었을 뿐, 기체 성능 자체는 비슷하며, [[스트라이커 팩]]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 콕핏을 위시한 바이탈 에이리어에 내열 융제 젤 DPX-M30을 사용하여 제작한 [[라미네이트 장갑]]을 사용하여 제한적이지만 빔 병기에 대한 방어력이 상승했다. 이는 이 기체가 스트라이크 건담보다 나은 유일한 점이면서 생산 단가를 올린 주범이기도 하다.[* 그리고 후속기인 대거L과 윈덤에선 이 라미네이트 장갑이 생략되었다. C.E. 73년부터는 MS에 사용되는 라미네이트 장갑정도는 뚫을 수 있는 빔 라이플은 '''민간에도''' 넘치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저 두 기체는 105대거의 성능에 스트라이크 대거의 생산성을 양립하는데 성공했다.] 때문에 전쟁 중 총 생산 수는 프로토 타입 2기와 테스트기 1기를 포함하여 23기에 머물렀고 스트라이크 대거라는 이름도 이후에 양산된 염가형에게 물려주고 대신 스트라이크의 양산형이라는 의미로 105 대거라는 이름을 받았다. 종전 후에는 블록 7까지의 개수와 일부 파츠 교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조금씩이나마 양산되었다. 파생기로는 [[슬로터 대거]]가 있다. 생산된 기체는 에이스 파일럿들을 중심으로 지급되었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기체라면 '월하의 광견'이라는 별명이 붙은 모건 슈발리에 대위의 105 건바렐 대거.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2회차 특전으로 105 대거와 건바렐 대거를 구입할 수 있다. 105대거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MS고 건바렐 대거가 쓸만하다. === 무장 === * 40mm 근접 자동 방어 기관포 '이겔슈테른 II' x 2문 헤드 유닛 좌우에 각 1문씩 탑재된 CIWS로 GAT-X 시리즈 및 아크엔젤등에 장비된 75mm 이겔슈테른의 후속작이다. FCS(Fire Control System)의 개량으로 완전 자동 제어가 가능해졌고, 구경은 줄어들었으나 탄환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위력은 큰 차이가 없으면서 장탄량이 크게 증가했다. * ES01 빔 사벨 x 2자루 스트라이크 대거도 사용하는 빔 사벨로서 현모델은 4세대에 해당되는 블록 35F인데 개량점이 매우 미미하여 형식 번호는 바뀌지 않았다. 스트라이커 팩 장비를 위해 수납 장소가 양 사이드 스커트로 변경되었다. * 12.5mm 대인 기관포 발등부 슬릿 내부에 탑재된 50구경(12.5mm) 대보병용 기관포로, 모빌슈트에 당당히 대인용 화기가 장비된 것은 지구연합과 자프트, 오브군을 모두 통틀어도 최초다. 지구연합군이 GAT-X에 장비한 이겔슈테른은 대보병 사격도 가능하나 일단 주목적은 CIWS이기에 정말 드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인도적 차원에서 비판이 끊이질 않는 모빌슈트의 모빌슈트용 무장을 이용한 대인 살상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면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았고 본편과 외전 모두에서 등장하지도 않지만 C.E 세계관에는 보병용 파워드슈트가 엄연히 존재한다. 스타게이저에서도 지구군이 우주복에 개량을 가한 특수전투복을 투입하는 만큼 쓸 일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이며 파워드슈트를 입은 보병을 상대할 용도라면 적절한 무장이다. * GAU8M2 52mm 기관포 포드 105 대거에게 최초로 보급된 휴대 무장으로, 본래는 GAT-333 레이더 제식 사양의 옵션 부익 파일런에 장비하는 무장이다. M703 57mm 빔 라이플이 양산되어 배치되기 전까지 주무장으로 사용되다가 빔 라이플의 생산 기술이 확립되자 GAU8M2의 생산 라인은 MX703G 빔 라이플의 생산 라인으로 변경되었다. 두 총기는 외관은 동일하지만 내부 구조는 실탄 병기와 빔 병기로 전혀 다른 것이 특징. * MX703G 빔 라이플 지구연합군의 병기 개편 가이드 라인 71D에 의해 개발이 시작된 빔 병기로, 빔 병기와 실탄 병기를 하나의 플랫폼을 공용하여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외관은 GAU8M2 52mm 기관포 포드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내부 구조는 실탄 병기와 빔 병기로 전혀 다르다. 후기형 105대거부터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이후 [[슬로터 대거]]가 주로 사용했다. 이외에도 후기형 레이더 건담 제식사양도 PS장갑 기체에 대응하기 위해 이 라이플을 사용하였다. * M703 57mm 빔 라이플 스트라이크 대거가 사용한 빔 라이플로서 GAU8M2와 MX703G와 하부를 제외하면 완전 동일하기에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는지가 의문이다. * M703k 빔 카빈 C.E. 73년들어 배치된 소형 빔 라이플로 M703 57mm 빔 라이플을 카빈 형태로 줄인 것으로서 핸드건과 핸드건 수준의 빔 건을 제외하면 지구연합군/자프트군/오브군/민간을 통틀어 가장 작은 사이즈의 빔 라이플이다. 크기가 줄어든 만큼 사정거리가 줄어든 것이 단점. 데스티니에서 대거 L이 사용하는 주무장이며 후반의 헤븐즈 베이스 공략전에서는 헤븐즈 베이스 소속 105 대거도 장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MX703G 빔 라이플이 원래는 시범 제작을 목적으로 한 무기였다는 점과 생각보다 빔 카빈의 보급이 빨랐기에 105 대거 중에서는 MX703G 빔 라이플보다 빔 카빈을 장비한 기체들이 많았었다. === 작중 활약 === 원작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FINAL PLUS-선택된 미래'에서 메사이어의 잔해가 나오는 장면에서 잔해가 된 기체 1대가 나오는게 전부이며 MSV에서 건배럴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모건의 건배럴 대거가 가장 많이 등장한다. 105 대거 : 데스티니 아스트레이에서 대서양 연합의 남미 침공 당시 전선 배치가 시작된 [[대거L]]의 지휘관 기로 런처 / 소드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한 기체들이 등장하여 신/구세대 대거끼리 총칼을 주고 받았다. 105 대거 + 스트라이커팩 : 데스티니 코믹스에서는 시작부에서 키라 vs 크루제의 대결 직전 제네시스를 막기 위해 모건이 탑승한 건배럴 대거를 필두로 소드/런처 대거들이 제네시스를 파괴하기 위해 적진에 침투하지만 화기 운용 시험형 게이츠 개량형 1대에게 발목이 묶여 부하들은 전멸, 건배럴 대거도 팔 하나가 날아간 상태로 고전 중이었으나 결국 제네시스의 발사를 막지 못하고 포격에 휘말려 대파된다. 데스티니 38화 헤븐즈 베이스 공방전 당시 런처와 제트팩을 장착한 기체들이 등장한다. 제트팩을 장착한 105 대거들은 대거 L의 빔 라이플을 휴대한 것이 특징. X아스트레이에서는 건배럴 대거에 탄 모건이 기지를 습격한 [[카나드 펄스]]의 [[하이페리온 건담]]을 공격했다. 건배럴로 알뮤레 류미엘의 틈새(방어막을 유지하는 부분)을 '''핀포인트'''로 공격하는 기막힌 솜씨도 보여주지만 카나드의 조종센스에 간발의 차이로 실패하고, 관광탈 뻔하다가 프레아의 개입으로 겨우 이탈. 데스티니 아스트레이에서는 '''사진기자''' 제스 리블이 탄 MS한테 찌그러지고, 간만에 다시 등장한 모건은 위성 궤도에서 남미를 폭격한다는 거짓 정보에 낚인 에드를 건배럴 스트라이커에 묶어 기체째로 대기권으로 추락시켰다. 그러나 에드는 데브리를 방패삼아 무사히 귀환, 거기에 그 당시 에드가 탔던 제식 레이더는 對 MS전이 아닌 對 요새 사양 무장을 탑재하고 있었다. 그나마 활약한 게 이거 뿐인데 전과는 0. 이걸로도 모자랐는지 반다이는 MG 스트라이크+I.W.S.P. 메뉴얼에서 [[스웬 칼 바얀]]이 탑승한 스트라이크 IWSP한테 썰리고 터지는 신세로 만들어버렸다. 스웬이 출동한곳은 실질적으로 지구연합의 주도권을 가진 대서양연방에 계속 반발하는 유라시아 연방 내부의 반란 다발 지역이었는데 스웬에게 공격받아 전멸한 105 대거 부대가 반란군인지는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즉 작중에서 105 대거의 활약은 105는 듣보잡이고 에이스가 탑승한 건배럴 대거마저 잉여라인에 포함되는 수준.[* 다만, 극중에서 안습한 모습을 보여서 그럴뿐이지 더욱 제대로 된 파일럿이 이 기체를 다룬다면 좋은 기체가 될 수도 있기는 하다. 105 대거 계열은 PS장갑이 장비되지 않았다는 것 등의 단점이 있기는 하나 장점으로는 베이스가 된 스트라이크와는 다르게 기본 무장으로 PS장갑에 무효화되는 실체 무장인 아머 슈나이더가 아닌 빔사벨이 추가되어서 더욱 효율성이 좋을 수도 있는 것이다.[* 스트라이크의 빔 라이플과 실드는 슈베르트 게벨이나 아그니 사용시 방해가 되기 때문에 두고 나가는 거지 스트라이커 팩 장비 여부와는 상관 없는 옵션 무장이다. 모형화에서도 엘 스트라이커 팩이 없을 지언정 실드와 빔 라이플은 항상 포함이라 EG 등급에서도 빔 라이플과 실드는 동봉이다.] 빔 사벨이 기본 무장이 되었다는 장점이 부각되는 것은 런처 스트라이커,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건배럴 스트라이커 등 팩에 기본적으로 빔 계열 접근전 무장이 없는 스트라이커 팩과 iwsp처럼 PS장갑이 없는 기체에는 기본 화력이 세기는 하지만 실탄 계열이라서 PS장갑을 상대하기에는 고전하는 팩에서 더욱 부각된다.(원본인 스트라이크 건담은 iwsp의 단점 때문에 PS장갑을 장비한 기체와 대전하게 되면 빔 라이플과 믿을만한 접근전 무장으로 보기에는 리치 문제가 있는 빔 부메랑으로만 대처해야 되는 단점이 있다.) 만일 보정이 덜한 조연이 아닌 주인공 세력측의 조연이거나 주연급 등장인물이 이 기체를 조종했었다면 활약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완벽하게 무시당하...다가 2012년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 등장했다. 기체 특수 능력으로는 라미네이트 장갑, 제트 스트라이커를 고정 장비하고 나오지만 기이하게도 무기 중에 미사일이 없으며 H.P.S도 없어서 갈아끼울수도 없다. 무기 구성이나 성능은 평범한 양산형. === 모형화 === * HG 2004년 9월 HG SEED MSV 카테고리의 6번째 키트로 1500엔에 105 대거+건배럴이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기준으로 꽤 고품질에 속했으며, 2019년 기준으로도 색분할만 미흡하지 전반적인 품질은 봐줄만하다. 건배럴 스트라이커 때문에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장점. 건배럴 유닛 자체는 분리가 가능하지만 말 그대로 분리만 가능해서 유선으로 연결된 모습의 재현은 불가능하다. 또 이걸 HGCE 스트라이크 건담에 줄 수도 있으며 다른 스트라이커 팩도 호환이 가능하다. Ex) 에일 스트라이커, 런처 스트라이커, 소드 스트라이커 등등. 약간의 설계 미스때문에 다리는 이중 관절임에도 90도로 꺾이는것이 한계다. 이는 별도의 개조 없이 허벅지를 거꾸로 조립하면 가동성이 대폭 개선 된다. 다만 약간 어색해 보이는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아니면 부록으로 나온 관절 개선 키트를 이용하던가. HGCE [[대거L]]이 발매가 확정되어서 105 대거나 스트라이크 대거도 HGCE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각종 게임에서 ==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 ==== 105 대거 ==== [youtube(oRzeaEzWUFY?list=PLpCKFnOPpTJFJHsp4I_tQ05RirySqlZS9)] * 속성 : 근거리형 * 랭크 : C * 무장 * 1. 빔 사벨 2도류 * 2. 빔 라이플 * 3. 이겔슈테른 * 4. 난무형 필살기 * 스킬 : 노련한 인파이터, 라미네이트 장갑 * 설명 : A랭크 기체에 풀아머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 듀얼 건담이 묵찌빠 놀이하고 있던 시절, 즉 SD건담 캡슐파이터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초창기에는 무한칼콤의 영향으로 한번 달라붙으면 역상성 건탱크고 B랭이고 계속 칼질을 두들겨 맞다가 죽을 수밖에 없던 흉악한 C랭크 묵기체였다. 하지만 무한칼콤이 패치된 지금은 그럭저럭 쓸만한 칼질에 빔 라이플을 가진 일반적인 근거리형 묵기체일 뿐이다. 원작의 듣보잡스러운 비중에 비하면 나름 쓸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이제와서 존재의미는 그저 아래에 서술된 건배럴 대거의 키유닛, 혹은 다른 조합식의 재료. 쌍칼에 범위를 넓혀주는 패치를 비롯해서 몇번의 상향패치를 받았으나 오버스팩시대인 지금에서는 데미지가 좀 딸리긴 한다. 다만 2015년 현재에서도 ABC방에서 이 기체가 등장하면 방의 장거리Only빔 기체는(바체, V대쉬, 빠힐링기)는 기체를 집어넣어야 할 정도로 토나오는 기체이다. 오죽하면 기동형 105대거가 백신없이 12랩방어형 압사랑 정면 맞짱떠도 이긴다. * 획득 방법 - 캡슐머신 1번(1200포인트), 23번(1600포인트), 34번(1600포인트)/ 포스 임펄스 조합식 퀘 한정 - 임펄스 건담으로 무작위 미션 노멀모드 5회 클리어 데스티니 건담 조합식 퀘 한정 - 포스임펄스 건담으로 일반대전 10회 ==== 건배럴 대거 ==== {{{#!html <embed src="http://img.gundam.netmarble.net/img/swf/unitinfo/15028.swf" "filter:alpha(opacity=50)"> }}} * 속성 - 원거리형 * 랭크 - CS * 무장 구성 * 무기 1 - 빔 사벨 * 무기 2 - 빔 라이플 * 무기 3 - 유선식 건배럴 * 스킬 구성 * 스킬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스킬 목록#s-3.12|고성능OS (C랭크)]] → 고성능 OS 개량형(2011년 11월 17일자 패치로 변경) * 스킬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스킬 목록/전용 스킬#s-3|라미네이트 장갑]] * 스킬3   전탄 발사형 필살기 * 설명 C랭크 유일의 판넬기체. 월면기지 파괴 연속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조합식으로 만들 수 있는 기체로, 초창기에는 '''건배럴을 가장 잘 쓰는 방법 : 조합식 갈고 재료 유닛이나 키워서 써라'''[* 중반까지 C랭 최강자 소리를 들었던 묵볼이 재료로 갈려 들어갔으며, 본 퀘스트 추가 당시에는 조합식 삭제 때 일괄 800포인트를 주던 시절이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매우 좋지 못했지만 몇 차례의 판넬 기체 집단 상향으로 C랭방 강캐로까지 평가 받았다. 판넬강화는 없지만 고성능OS로 벌충 가능하다. B랭급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버링이라 이속도 빠르다. 빔 사벨과 빔 라이플은 평범. 다만 건배럴 사출 후엔 빔 라이플만이 밥줄이므로 종종 딸각대는 건 어쩔수 없다. 적당히 아껴서 쓰자. 그리고, 고성능 OS 뜨면 건배럴 지속타임보다 리로드가 더 빨라져서 리로드가 다 찼음에도 적기에 붙어있는 건배럴로 인해 건배럴 사출이 불가능하니(...), 건배럴 붙인 적을 후딱 처리해서 다시 건배럴을 날리는 식으로 운용할 것. 대격변 이후는 대대적인 판넬 평준화로 인해 다시 약해졌다. * 획득 방법 - 조합(조합식은 퀘스트 보상) 재료 : 105 대거(레벨 7), 스트라이크 대거(이하 루키), 볼 K형 ==== 105 대거(CU) ==== * 속성 : 근거리형 * 랭크 : CU * 무장 * 1. 빔 사벨 2도류 * 2. 빔 라이플 * 3. 이겔슈테른 * 4. 난무형 필살기 * 스킬 : 라미네이트 장갑, 노련한 인파이터 * 설명 : 2010년 3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CU유닛. 기존 105대거의 스킬 배치 위치를 바꿨다. 1번이 라미네이트, 2번이 노련한 인파이터. 방어력이 낮아진 대신 공격력이 올랐다. * 획득 방법 - 캡슐머신 47호에서 등장. 1600포인트 === [[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 === * 획득 조건 - SEED 스토리 지구연합군 초반부 클리어시 자동 습득 * 무장 - [[스트라이크 건담]]과 똑같이 에일/소드/런쳐로 구성되어 있다. 차이점이라면 소드 105대거는 앵커가 보조무기인 것에 비해 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주 무장이다. ==== 성능 및 평가 ==== 사병기 중에서도 꽤나 돌출된 성능을 자랑한다. 튜닝 한계가 다른 기체들보다 높게 측정되는 변형 및 환장 가능 기체들의 이점을 제대로 보는 기체. 주된 플레이 스타일은 기체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 때는 런쳐 팩으로 환장하여 벽 관통기능이 있는 저격빔으로 사병 기체들을 격추시키다가 에일 팩으로 환장하여 높은 기동성과 실드기능을 의지해 적의 본진에 돌입한 뒤 소드 팩으로 환장하여 에이스 기체를 앵커와 격투로 단시간에 격추시키는, 기본적으로는 스트라이크 건담과 같은 전법이 요구되는 기체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페이즈 시프트가 없고 성능이 하향된 스트라이크 건담의 하위호환이지만, SP 게이지의 회복이 더 빠르고 재출격 회수가 더 높기 때문에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오리지널인 스트라이크 건담보다 더 선호되기도 한다. 또한 가장 큰 장점으로 이 기체는 원본인 스트라이크 건담처럼 튜닝 한계치가 높아 사용하는 빈도가 낮은 환장 팩의 튜닝 포인트를 다른 팩에 모조리 몰아 줄수도 있어, 플레이어의 실력만 따라준다면 소드 팩의 앵커와 대함도에 모든 포인트를 몰아넣어 에이스 기체든 네임드 기체든 모두 앵커로 끌어와 부스트 격투와 SP어택으로 삽시간에 끝장을 내는 정신나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기체에는 낮은 내구력과 페이즈 시프트의 부재라는 단점이 존재하기에 적 에이스 기의 SP어택을 잘못 스치기만 해도 바로 격추당한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실력이 붙은 플레이어들은 재출격수 하나를 보고 이 기체를 유지하기보다는 결국 미션에서 고랭크를 따서 얻은 레이더 건담이나 프리덤 건담같은 고급 기체로 눈을 돌린다. [[분류:비우주세기/모빌슈트]][[분류: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등장 메카닉]][[분류: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유닛]]
batsalcom,121.136.48.132,dlwlscjf333,118.34.160.132,24.213.201.195,49.165.194.151,gommgn,guylian,1.230.186.2,r:eunjong905,novastn,220.120.57.235,sevi,illi,1.239.126.11,203.247.28.68,1.251.105.182,106.242.23.196,122.40.9.176,58.140.54.219,great_red,coin,lliilili,118.43.105.56,jongseo2002,110.46.31.93,222.233.98.145,124.80.94.206,211.60.66.61,121.150.119.233,183.102.213.150,110.46.42.195,115.161.176.214,180.189.83.42,220.80.92.88,203.229.114.181,1.251.105.139,r:rayel,114.199.59.107,112.148.167.232,121.164.153.54,222.104.59.213,219.251.202.224,r:weissblut,123.254.218.7,175.195.204.157,210.178.101.170,namubot,222.117.148.37,hyjacking,183.104.85.82,124.49.205.148,123.254.226.144,221.164.143.36,59.3.101.11,210.178.101.200
1051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와 [[양산시]] [[어곡동]]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배내사거리를 기준으로 [[고례로]]와 [[어실로]]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시]] [[단장면]]에서 단장천과 밀양호를 끼고 도는 것이 특징이다. == 구간 == === [[양산시]] === * [[어실로]] * [[고례로]] === [[밀양시]] === * [[고례로]] [[단장면]] 고례리에서 밀양댐을 지나고 범도리에 위치한 아불삼거리에서 [[1077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 사건사고 == 실제로 버스와 관련된 큰 사고가 몇 번 일어났다. * [[2008년 양산 버스 추락 사고]] * [[2011년 양산 버스 추락 사고]] [[분류:1051번 지방도]]
59.22.123.184,관리자,61.75.83.49,dana0301,cowtree,125.141.104.13,phj1073,ssirba950,freedomkorea,2605:6001:eb58:6c00:dd76:c62d:bb56:d6c4,zola808,itxsancheon,unofficialnamuimgserver,115.22.31.139,rafael0120,chocotree_forest,gradient,hemsg115,183.104.202.219,doenitz,area1,rhapsodj,satellite,211.193.16.202,tigre12,183.104.182.7,geumjeong,kiwitree2,116.38.184.150,namubot,hikineet,211.57.153.90,daday,rkawk623,dtjrdangen,1.252.171.239,rockrollwith,samduk,aquagio04,59.21.82.214
105mm
[목차] == 로얄 오드넌스 L7 105mm == [[파일:105mm.jpg]]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 사에서 개발한 105mm 52구경장 [[강선포]]로 20세기의 가장 성공적인 서방권 전차 주포이다. 1세대 ~ 3.5세대 MBT는 물론 경전차 등의 여러 전차나 장갑차 등에서 운용하고 있는 주포로 아래와 같은 바리에이션들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열 오드넌스 L7]] 문서를 참고. === 바리에이션 === * L7 : 양산형 이전의 프로토타입이다. * L7A1 : 표준 양산형[* 영국은 냉전기부터 제식 채용된 병기의 양산형엔 기본적으로 A1을 붙였다.]으로 [[센추리온 전차]]와 [[빅커스 MBT]]의 주포로 채용되었다. * L7A3 : 약실이 안에서 포탑 천장에 닫지 않도록 L7A1의 약실 크기가 축소되었다. [[레오파르트1]]와 [[74식 전차]], 독일군의 [[M48 패튼]](M48A2의 현대화 개수형 "M48A2GA2")의 주포에도 채용되었다. * M68(A1) : 미국에서 [[M60 패튼]]의 주포로 채용하기 위해 M68 105mm 강선포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써멀자켓을 추가하는 등의 개량을 통해 M68A1이 등장했다. [[M60 패튼]] 이외에도 [[메르카바 전차]](메르카바 Mk.4 이전)와 [[M1 에이브람스]](M1A1 이전)의 주포, [[M48 패튼]]의 개량(M48A5)에도 사용되었다. * M68A1E4 :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파생형 M1128 MGS에 채용된 주포. 자동장전장치와 결합이 가능하다. * KM68A1 : M68A1 105mm 52구경장 강선포의 국내 면허 생산형으로 현재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되는 포. 상당수가 1980년대 말에 생산된 물건이라 포신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M48 패튼|M48A5K]]와 [[K-1 전차]]의 [[주포]]로 채용되었다. * 79/81/83식 : 오스트리아제 L7 주포 라이센스형을 중국에서 복제해서 만든 주포로 [[59식 전차]], [[69/79식 전차]], [[88식 전차]]에 장착하였다. * FM K.4 Modelo 1L : 아르헨티나 면허 생산형 * Denel GT-7 : 남아공 면허 생산형으로 [[올리판트 전차]] 주포다. == 견인포의 105mm 구경 == 105mm는 [[견인포]]의 구경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가장 많이 사용되던 견인포 구경이었다. 해당 탄종은 견인포 중 경량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에는 위력과 사거리면에서 [[155mm 견인곡사포]]에, 즉응성에서 [[120mm 박격포]]에 밀려서 도태되고 있다. 해당 탄을 사용하는 견인 곡사포는 [[105mm 견인곡사포]] 참조. === 운용 탄종 ===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munitions/105.htm|출처]] * M1 최초로 이용된 탄종으로, 흔한 [[고폭탄]]이다. * M84 색이 있는 종류와 없는 종류(흰색)으로 나뉘는 [[연막탄]]이다. M84B1이라는 변종이 있으며, 이쪽은 심리전을 위해 전단을 살포하는 탄종. 기존 연막탄에 연막제만 빼고 그 공간에 전단지를 쑤셔넣은 간단한 구성이다. * M314 [[조명탄]]으로, 45만 촉광의 밝기에 1분동안 타오른다. * M327 [[점착유탄]], 고폭플라스틱 탄종이다. 표적에 들러붙은후 폭발하는 특수탄종. 여기에 예광탄인 HEP-T탄도 있다. * M395 경고 사격와 연습용인 [[공포탄]]. * M413, M444 Cargo Cartridge. M444는 M39라는 자탄을 수납해 살포할 수 있다. * M546 APER-T, 대인예광탄. 8천여개의 플레셰트를 탑재한다. * M548, M913, M927 로켓 추진 보조탄(RAP). 사거리 증진을 위해 로켓 추진이 가능하다. * M629 [[CS]]를 살포할 수 있는 특수 가스탄종. * M662 HEAT-T. 대전차고폭예광탄. * M760 [[고폭탄]]. * M915, M916 DPICM이라는 이중목적탄을 사용하는 포탄. * M60 [[미 육군]]에서 이용된 화학탄 발사 탄종으로, [[백린탄]] 탄종인 WP와 [[겨자 가스]]를 발사하기 위해 개발된 탄종인 D와 정제 [[겨자 가스]]를 발사하는 탄종인 HD가 있다. * M360 [[미 육군]]에서 이용된 탄종으로 GB, 그러니까 [[사린]](!!!)가스를 발사하기 위해 개발된 탄종이다. [[분류:탄환]]
mandegi1004,zzang02jy,reddevils,green4865,110.47.151.17,pa40521,1.246.85.185,144.59.250.107,owb101,1.251.99.3,121.130.104.114,mskim71,119.203.41.150,14.36.164.210,r:a,daze3819,namubot,ysh0318,125.134.23.28,rgc83
105mm 견인곡사포
* 105mm 포의 탄종은 [[105mm]] 참조. 105mm howitzer. [목차] == 미국 == === [[M3 105mm 경곡사포|M3 경량포]] === [[파일:attachment/800px-M3_105mm_Howitzer.jpg|width=600]] 1943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6.25 전쟁)''' 때 쓰인 공수부대용 경곡사포[* 여담으로 M3 경량포는 한국군에도 공여가 되어 6.25 전쟁 초기에 사용하여 [[춘천-홍천 전투|전과]]를 세운 곡사포이다. 다만 한국군에 공여된 M3 105mm 곡사포는 6.25 전쟁 개전당시 한국군 포병의 유일하게 T-34에게 유효판정을 띄울 수 있는 대전차 화포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짧은 사정거리 등 능력부족으로 인해 북한군 포병의 사거리 안에서 사격해야 하므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북한군의 T-34/85 전차를 막기 위해 무리하게 대전차포로 사용되다가 격파되기도 했다.]로 자세한 건 [[M3 105mm 경곡사포|해당 문서]] 참조. ===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M2 / M101 계열]] === [[파일:attachment/M101A1_105mm.jpg|width=600]] 1925년에 시제(프로토타입)이 등장하며 이걸 개량한 최초 생산분이 1934년에 M2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2차 세계대전 ~ 베트남전 시기'''까지의 미군의 주력 화포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국군은 6.25 전쟁 중에 공여를 받기도 하고 휴전이 된 이후 1970년대에는 역설계를 성공하고 이후 면허생산을 하여 그 결과 2018년 현재도 운용 중이고 이후 [[K105HT]]로 개수하여 더 사용될 예정인 화포이다.] 자세한건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해당 문서]] 참조. === [[M102 견인곡사포|M102]] === [[파일:attachment/M102105mmgun.jpg|width=600]] '''[[베트남 전쟁]]시기 이후 사용 중'''인 미군의 105mm 견인포이다. 다만 '''미 육군의 경우 2004년의 이라크 전쟁 중에 17문이 사용된 것을 끝으로 현재 미 육군에서는 일부 주방위군의 훈련용으로 사용중'''이며 상당수의 견인곡사포는 동일 구경의 '''[[M119 견인곡사포]]로 전량 대체. ''' 하지만 미공군의 [[AC-130]]용 주포로는 여전히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건 [[M102 견인곡사포|M102 곡사포]] 문서로. === 호크아이 === [[파일:external/www.armyrecognition.com/Hawkeye_AM_General_lightweigh_howitzer_105mm_AUSA_2016_association_US_army_exhibition_Wasington_DC_640_001.jpg|width=600]] AM제네럴에서 개발한 [[험비]] 기반 105mm 차륜형 자주포. 사거리 20km 급 105mm [[저반동포|저반동 곡사포]]를 험비에 장착한 자주포로 위의 M102와 차이점은 차체에 포각 발톱을 내장하고 반동을 땅으로 보낸 방식(아파트 이사할 때 부르는 사다리차처럼)으로 억제한 것으로 포 자체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 따로 설치작업이 필요없어 기존 견인포보다 빠르게 방열하고 이탈이 가능하다. 다만 즉응탄은 8~12발 이내고 지속적인 작전을 위해서는 탄약운반차가 따로 필요하다. 공수가능한 것이 장점. [[파일:external/i.ytimg.com/maxresdefault.jpg]] 차체만 버텨준다면 [[테크니컬]]에도 장착이 가능한 흉악한 놈이다. == 한국 == === [[KH178 105mm 곡사포|KH178]] === [[파일:attachment/KH178.jpg|width=600]] 1970년대 국방과학연구소는 KH-178이라는 곡사포를 개발하여 1개 대대만 배치된 곡사포이다. 자세한 건 [[KH178 105mm 곡사포|해당 문서]] 참조. == 이탈리아 == === [[Cannone da 105/28]] ===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됐다. 해당 문서 참조. === Mod 56 === [[파일:attachment/Mod56105mmgun.jpg|width=600]] '''OTO Melara 105 mm M56''' (M56) [[함포]]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오토멜라라(OTO-Melara)에서 만든 105mm [[산포]](L'obice da montagna / Mountain Gun)다. 작고, 1.2톤의 가벼운 중량에 12개의 파트로 나눠지기 때문에 산악에서 운송하기 편리하다. 여차하면 차량이 아닌 가축 등을 이용해서 부품들을 이동시킬 수 있을 정도. 그럼에도 전체적인 성능은 M101에 근접한 수준이다. 이탈리아제지만, 포탄은 미제와 같은 것을 사용한다. 특수한 목적의 포지만, 꽤 많은 나라에서 쓰였다. == 영국 == === L118 ([[M119 견인곡사포|M119]]) === [[파일:attachment/M119105mmlightgun.jpg|width=600]] '''Gun, 105mm, field, L118''' (L118 light gun) [[155mm 견인곡사포#s-2.1|FH70]]가 군비감축으로 인해 퇴역하면서 1975년 개발한 영국산 신형 105mm 포인 'L118'로 대체하여 쓰기로 하였다.[* 원래는 FH70와 함께 사용하였다.] L118을 [[NATO]] 표준탄에 맞춰 소폭 개량한 L119가 '''미군에 채용되어 현재 사용 중'''인 105mm 견인포. 자세한건 [[M119 견인곡사포|M119 곡사포]] 문서로. == 남아프리카공화국 == === G7 === [[파일:attachment/g7howitzer.jpg]]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데넬(DLS: Denel Land Systems)에서 개발한 최신형의 화포다.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최신 탄인 V-LAP(Velocity-enhanced Long-Range Artillery Projectile)을 사용하는 경우 사정거리는 무려 32km에 달한다. [[파일:Lav-III_Stryker_T7_105mm_wheeled_sel-propelled_artillery_howitzer_Denel_South_Africa_African_Defence_Industry_004 (1).jpg]] 여담이지만 [[LAV-III]] 즉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포탑형으로 탑재된 적이 있다. == 독일 == === [[10,5cm leFH 18]] ===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됐다. 해당 문서 참조. == 프랑스 == === 슈나이더 1913년식 105mm 곡사포 === 1,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됐다. == 스페인 == === 레이노사 105/26 곡사포 === == 일본 == === [[91식 10cm 곡사포]] === 역시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 === [[92식 10cm 캐논포]] === 역시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 == 관련 문서 == * [[122mm]] * [[152mm]] * [[155mm 견인곡사포]] [[분류:곡사포]][[분류:지상 병기/세계 대전]][[분류:지상 병기/현대전]]
71.184.190.40,121.127.157.174,73.181.150.189,121.141.110.141,121.144.157.127,r:steinhof,115.126.214.213,211.207.73.114,221.160.217.210,114.129.105.173,14.39.171.149,124.243.13.16,mandegi1004,125.149.99.254,128.134.64.221,go3,175.125.77.35,58.236.251.234,211.220.67.205,112.155.174.129,h503503,59.0.179.32,210.222.94.209,r:fedaykin,180.70.79.40,61.106.77.188,r:changhun,118.91.123.210,ziemniak,117.123.100.12,183.97.102.230,121.141.110.40,r:jhs1942,175.121.170.76,125.142.87.191,110.12.30.69,211.36.146.227,61.105.197.11,solkoze,222.235.121.115,221.139.94.2,59.3.85.64,1.226.237.192,1.226.232.148,pa40521,1.226.237.213,r:dongmin0914,110.11.235.54,110.35.2.166,112.151.1.179,125.130.119.148,169.232.171.215,118.39.186.74,like2187900,39.116.33.219,175.125.176.27,219.248.33.3,118.220.182.146,ffedit,219.182.134.33,218.232.193.29,112.161.198.180,r:morshyla,121.141.110.221,182.224.42.98,112.161.198.228,bk503,121.141.110.187,1.226.237.121,black358,58.234.14.167,121.130.104.114,mechartist,121.141.110.243,182.172.164.77,112.159.148.218,r:pabsoman,210.204.245.252,218.237.169.12,1.226.237.136,118.45.49.245,116.127.147.118,67.87.44.51,125.134.255.173,1.226.237.210,yitct14,222.118.141.10,39.7.57.72,58.228.56.97,61.78.116.126,yhd035,1.241.35.122,138.68.50.132,39.120.123.82,58.120.207.142,redunion,125.138.51.134,kiwitree2,121.166.28.232,211.223.25.41,namubot,114.108.102.74,121.141.110.117,r:msnkim,58.234.238.101,223.45.79.67,125.142.87.172,211.112.116.126,106.245.12.163,211.114.22.90,112.137.178.65,r:ddy1456,119.67.80.186,220.80.180.201,211.201.173.92,220.71.152.134,49.142.51.109,50.125.71.243,61.253.196.32,112.169.168.188,125.135.27.211,175.125.100.110,139.194.25.132,182.228.243.215,msb2956,rgc83,221.154.178.218,125.187.23.46,211.238.166.106
K105A1 자주포
[include(틀:대한민국 육군의 자주포)] ||<tablewidth=500><table align=right> [[파일:attachment/uploadfile/20110923004844.jpg|width=100%]] || ||<:>{{{#!folding [ 제원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000000> {{{#ffffff 105mm 차륜형 자주포(괄호는 기존 견인포와 비교) }}} || ||<#dcdcdc>전투중량||19톤|| ||크기||7.79m x 2.5?m x 3.??m[br](전장 x 전폭 x 전고)|| ||<#dcdcdc>운용인원||5명(4명 감소)[* 포 운영 인원 3명, 운전병 1명, 기관총 사수 1명]|| ||사거리||최대 11.3km / 최소 1.1km|| ||<#dcdcdc>발사속도||최대 10발/분, 지속 3발/분|| ||격발장치||수동/자동|| ||<#dcdcdc>탄 적재량||60발|| ||포방열 소요시간||차량 정지 후 30초|| ||<#dcdcdc>정확도||±1.0 밀(2배 정확)|| ||초탄발사||1분(4분 감소)|| ||<#dcdcdc>이동준비||30초(9분 30초 감소)|| ||차대||[[K-711|K721 5톤 신형제독차량]]|| ||<#dcdcdc>주무장||[[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 ||부무장||[[K6 중기관총]]|| ||<#dcdcdc>방어력||[[5.56×45mm NATO]]탄 방호 / 파편 방호||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 육군]] [[보병]]에서 운용하는 차륜형 [[자주포]]. == 상세 == 2009년 삼성테크윈이 방사청에 제안한 차량탑재형 구경 105mm 자주포가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에 채택되어 2010년부터 삼성테크윈 주도로 개발했으며, 2011년 시제품 완성 후 시험평가를 거쳐 2014~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명이 105밀리 곡사포 성능개량사업으로 공식적으로 진행이 되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6월 28일 방위사업청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한국군 제식장비로 인가되었다. 그리고 2017 [[ADEX]]에서 현대 위아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신규생산한 포신을 사용했다고 한다.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기존 105mm 곡사포]]들은 상태가 좋은 건 치장처리 하고, 나쁜 것은 폐기처분 했다. 실물을 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포신 외 포 구성품은 기존 것을 유용했다고 한다. 2017 지상군페스티벌에서 해당 장비를 담당하던 간부에게도 확인했다. 포신은 새것이고 나머지는 기존 구성품을 썼다고. 견인포에서도 포신은 소모품이다. 허나 DX KOREA 2018에서 업체 관계자가 한 말에 따르면 기존 105mm 곡사포의 포신의 상태가 좋아 재활용한다고 하였으므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이후 2018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양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5_0000410569&cID=10301&pID=10300|#]] 이후 2018년부터는 약 850대가 전력화될 예정이다. 일단 2018년 8월부터 12대 양산.[[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819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개발 목적으로는 포병에서 도태하는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105mm 견인곡사포]]를 차량탑재형 자주포로 개조하여 기존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는 한국판 [[http://www.army-guide.com/eng/product1939.html|MOBAT]][* 이런 종류는 수십 년 전부터 여러 국가에서 개발되어 왔었다. 이 사업이 알려졌을 때 비교대상으로 한국 내 매니아 커뮤니티에 많이 퍼진 게 네덜란드의 RDM Technology BV 社의 [[http://www.army-guide.com/eng/product1939.html|MOBAT]]이라 이런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 외 155mm 자주포를 받지 못하는 부대의 105mm견인포를 대체해 대포병사격 생존성과 지원화력으로서의 기동성을 높인다. 이 용도는 최종적으로는 모두 155mm 궤도형/차량형 자주포로 대체되고 K105A1은 후방/예비군 부대로 넘기게 된다는 듯. 다만 이 사업(2009 ~ 2014년 시기)이 시작됐을 때는 K9 자주포의 증산계획이 진행 중인 상황이었고, 대대적인 편제 변화가 예고되기 전이었다.]이다. 기존에는 K105HT 등으로 명칭을 부르다가 K105A1으로 제식 명칭을 부여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VGS1OK1OH|#]] == 특징 == *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105mm 견인포]]를 상당부분 대체하면서 자주화한다. * 기존 보병의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한다. * 운용인원이 3명으로 감소한다. 총 인원은 5명이나 포 운용 자체는 운전병과 기관총 경계를 제외하고 3명 이하로 가능하다. 별도 탄약운반차량의 필요성이 줄어든다. * 유선단말기로 조작할 수 있는 사통장비가 있어 사격제원을 입력하면 자동 방열된다. * [[K6 중기관총]]이 장착되었다. * k721 5톤 제독차 신품을 차대로 사용한다.(기존에는 2.5톤 트럭에 견인) * 기존 곡사포 중 양품을 재활용(신품에 가깝게 재생)했다. "포신까지 신품이다"라는 썰은 사실 무근이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S1OK1OH|서울경제]] [[https://www.hanwha-defense.co.kr/kor/products/firearms-system-105mm.do|한화디펜스 공식홈페이지]] * 사격 시 적재함이 좌우로 확장된다.[* 전방향사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운용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360도 선회가 아니다.''' 좌우 180도, xkm120 시스템은 좌우 200도이다.] 흔히 이삿짐 나를 때 보는 트럭 적재함 같은 느낌. * 또한 [[사다리차]]처럼 유압식 아우트리거를 지면으로 내려 차체가 덜 흔들리게 고정[* 쉽게 비유하면 스타의 [[시즈탱크]]가 시즈할 때 차체 양 옆으로 지지대가 나와 고정하는 것과 같다.]시킬 수 있어 가신-말뚝작업이 불필요하다. == 연혁 == * 2009년 [[http://www.dtaq.re.kr/major-actd.do|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 공모 [[http://uicf.kangwon.ac.kr/~uicf/bbs/download.php?bo_table=4_2_1_1&wr_id=7665&no=0|.]]에 삼성테크윈이 제안한 "차량탑재형 구경 105mm 자주포" 선정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2202019922601003|.]] * 2010년 삼성테크윈 개발시작 정부의 전력소요검증위원회에서 120mm 자주박격포 대신 이 물건 도입을 권고하는 등 정식 채용이 확실시되는 듯 했다. 그러나 120mm 자주박격포와의 경합으로 인해 양산가능성은 확실치 않다. * 2011년 9월 22일 시제1호기 공개 [[http://maniagoon.tistory.com/601?viewbar|.]] * 2012년 실용성평가 진행 * 2013년 5월 22일 군 전력화 기념행사에서 방위사업청 소속의 시제 차량이 전시되었다. * 2013년 10월 30일 850여 문이 전력화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1대당 가격은 6억 원[[http://www.koreadefence.net/bbs_detail.php?bbs_num=21534&tb=board_notice&b_category=&id=&pg=1|자주국방네트워크]] 그렇다고 포방부가 120mm 자주박격포를 포기하진 않았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3&aid=0005527621&cid=950203&ntype=COMPONENT|뉴스 링크]] * 2014년 1월판 밀리터리 잡지 기사에 의하면, 기존에 나돌았던 850문 생산 운운은 삼성테크윈 관계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한다. 관변에서 양산 사실이 직접 확인되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다는 뜻이다. * 2014년 3월 들어 정리된 바로는 105mm 자주포가 보병 쪽으로, 120mm 박격포는 기계화 쪽으로 사업이 진행 중임이 확인되었다. [[http://blog.naver.com/unmp/70186706233|해당 내용]] * 2014년 4월 28일 제7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105mm 곡사포 성능개량 사업추진 기본전략 의결. 차량 탑재형 105mm 곡사포 개발이 확정되었다. * 2014년 6월 18일 노후차량문제로 105mm자주포사업이 중단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61811021956339|아시아경제]] 방사청은 이를 오보로 확인하였다[[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634&boardSeq=O_21083&titleId=null&id=dapa_kr_040300000000&column=null&search=|DAPA]] * 2014 11월 20일 1차 도입분 855문 입찰계획공고 기사가 세계일보에 나왔다.[[http://m.segye.com/content/html/2014/11/20/20141120004414.html|•]] * 2014년 11월 말 삼성테크윈을 포함한 [[삼성그룹]] 산하 모든 방위산업 부문이 [[한화그룹]]에 매각되면서 삼성그룹은 방위산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되었다. * 2015년 1월 개발업체 입찰공고 3월 제안서 평가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626&boardSeq=O_22170&id=dapa_kr_040200000000|.DAPA]] * 2015년 10월 제인스디펜스에 따르면 ADEX 2015 취재 기사로 [[한화테크윈]]이 "105mm 차륜형 자주포 양산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http://www.janes.com/article/55399/adex-2015-hanwha-techwin-confirms-105-mm-sp-gun-ready-for-mass-production|2017년부터 배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5년 11월 12일 헤럴드경제기사 : 105mm자주포의 양산채비는 끝났으며 이르면 2017년 전력화 전망[[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51113000446#cb|#]] * 2016년 국방전자조달에 EVO-105 양산 예산 산정 용역연구가 올라왔다. 즉 양산예산 견적을 내고 2017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 2017년 6월 28일 [[방위사업청]]에서 최종적으로 105mm 자주곡사포 개발(사업명 : 105mm 곡사포 성능개량)이 완료되었음을 발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036496|기사]] 2018년부터 양산에 착수하여 우리 군 일선부대에 전력화될 전망이다. * 2018년 8월 12대부터 양산 예정이다. 업체에 직접 문의한 내용이라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819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2018년 9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대량양산하는 것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5_0000410569&cID=10301&pID=10300|#]] * 2020년 9월 25일 72주년 국군의날 행사에 예포로 참가하였다.[[https://blog.naver.com/hansabal98/222099191604|#]] == 도입 배경 == [[한화테크윈]]은 K9 양산종료 이후 우리 군의 신규화포 수요가 없자 구형화포개량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게 되는데, 그중 포병에서 도태되는 105mm 견인포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2009년 신개념기술시범사업에 '''차량탑재형 구경 105mm 자주포''' 안을 제안한 것이 채택되어, 2010년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0년엔 이미 120mm [[자주박격포]]의 시제품이 완성된 상태였던 관계로 인해, 두 화포 모두 노후 [[4.2인치 박격포]] 대체를 목표로 함에 따라 갈등 내지는 영역조정이 불가피했다. 그 결과 105mm자주포는 '''"보병부대 4.2인치 박격포 대체용"'''으로 2018년부터 전력화, 120mm 자주박격포는 '''"기계화부대 4.2인치 박격포 대체용"'''으로 2019년부터 전력화하게 되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0912225917605|.]] * '''"105mm 과다 재고탄"''' 포병화포가 155mm로 단일화되면서 포병에서 도태되는 105mm견인포의 포탄 재고가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209000972&ctg1=07&ctg2=00&subctg1=07&subctg2=00&cid=0101010700000|340만 발]]에 달하자 이에 대한 활용방안이 105mm 자주포 개발타당성의 근거가 되었다. 다만, 105mm 재고탄 대부분이 WASA탄으로서 공짜나 다름없는 헐값에 넘겨받은 노후탄이라 성능유지를 위한 재생비용이 120mm 포탄 신규도입비용과 대등하다는 신인균의 분석이 있었다. * '''"아프간 전훈"'''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의 기본화력은 120mm 박격포였으며, 155mm 곡사포가 증원하고 있었으나, 155mm는 도로망이 불비한 산악작전기지로의 운송이 어렵고, 발사속도가 느려 충분한 화력을 제공치 못했다. 이에 미 산악사단과 공수사단은 편제된 [[105mm 견인곡사포#s-4.1|M119 105mm 견인포]]를 헬기를 이용해 전진기지로 공중수송하여 사용해보니, 155mm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빠른 발사속도는 경무장한 게릴라를 근거리 전투에서 제압하는 데 큰 위력을 발휘했다. 이에 아프가니스탄과 유사한 한국 산악지형에서 105mm의 활용방안이라는 측면에서 '실용성평가단계'에 있던 105mm 자주포 개발에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소의 오해와 곡해가 있었다. 아프칸 전훈에 등장하는 미 산악사단과 공수사단은 국군에서는 2019년 신규창설되는 신속대응사단에 해당하는 부대로 미군이나 국군이나 포병화포의 구경이 155mm로 일원화된 상황에서 105mm가 편제된 것 자체가 일반적인 부대가 아닌데, 국군은 일반부대에 대한 105mm 편제의 근거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105mm는 자주포가 아닌 견인포로서 아프칸전에서의 성과의 핵심은 105mm 견인포의 공중수송이었는 데 반해, 우리가 도입하려는 105mm 자주포는 '''헬기에 의한 공중수송이 불가능하다 ''' 참고로 미군에서 120mm박격포와 105mm견인포는 상호보완관계인 데 반해, 국군에서는 상호경쟁관계인 점은 아이러니이다. 미해병대의 경우 155mm 포대조차 120mm 박격포 중대로 전환해서 2011년 1월 29일 10해병연대 2해병대대 소속 f중대를 아프간에 배치한 후, 26meu 8해병연대 3대대 상륙팀을 화력지원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국내도 둘 다 도입하기로 했으니 비슷하게 가는 셈. 그리고 애초에 미군은 120밀리 박격포도 자주화하지 않고 분해운반하는 기본형과, 견인포처럼 바퀴달아 소형전술차량이 끌거나 공수하는 견인형을 모두 도입해 혼용했다. 자동화한 차량화모델만 운용하는 국군이 특이한 케이스다. * '''"105mm, 155mm 견인포 퇴역 계획"''' 출생자감소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 전망에 따라, 편제당 현장운용인원이 많이 필요한 견인포부대를 점차 해체해 자주화할 계획이 세워졌다. 그런데, 현역부대에 견인포운용하는 병력이 없어진 몇 년 후에는 예비군부대도 견인포를 운용할 수 있는 인원이 없게 된다. 예비군에게까지 주력자주포를 줄 여유는 없기에, K105A1이 그들을 위한 화력이 되어야 한다. 한편 155mm 차륜형 개발은 아직 첫삽을 뜨지 않았지만, 위와 같은 예비군부대편제소요와 함께, 군복무기간 단축, 육군위주의 병력감축으로 더욱 심해지고 있는 인원부족과, 기 배치 중인 K105A1의 155mm대비 화력과 유효사거리부족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될 듯. == [[K105A1 자주포/논란|논란과 분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K105A1 자주포/논란)] == 120mm 자주박격포와 비교 == ||<tablealign=center> 비교 || '''105mm자주곡사포'''[* 정확히는 기존에 사용한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 체계를 포신을 신품으로 교체하면서 차륜형 자주포로 개조했다.] || '''120mm자주박격포''' || || '''탑재차량''' || 차륜형 트럭 || 궤도형장갑차 || || '''방열''' || 자동 || 자동 || || '''비산범위''' || 155mm의 80% || 105mm의 1.5~2배 || || '''탄위력''' || 각주 참고[*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에서도 언급하지만 어마어마한 폭음과 함께 포 반경 2~3m에 충격파 때문에 먼지기둥이 5m 내외로 솟아오른다.] || 105mm 곡사포 포탄의 2.6배[* 105mm와 파편중량분포 비교시 차이가 거의 없고, 파편 속도가 평균 500m/s 이상 빠르다. 155mm m107의 평균 파편속도인 1500m/s 보다 빠른 1700m/s대로 마하 5 정도다. 살상면적은 105mm m1 HE 지표 폭발시 살상면적 415㎡, 120mm 강선 박격포 pr-14 고폭탄 살상면적 819㎡, 2m 공중폭발 시 105mm m1 650㎡, 120mm 강선박격포 pr-14 고폭탄 1117㎡ 같은 포탄 낙하각 기준. 120mm 박격포탄 파편의 질량이 이전 각주처럼 정말 작았다면 아무리 폭속이 빨라도 공기저항으로 빠르게 운동에너지를 잃어버려 155mm 고폭탄 이상의 살상면적을 얻을 수 없다.] || || '''탄종''' || 구형재고탄 || 신형탄 개발 || || '''사거리''' || 11km(고폭탄)[* 11km(고폭탄)의 경우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에서 운용한 기준이다. [[KH178 105mm 곡사포]]에서 운용할 경우 고폭탄의 경우 14.7km의 사거리이며 로켓보조추진탄(RAP)과 장약8호를 운용할 경우 최대 18km 수준의 사거리를 갖춘다.] || 8km(고폭탄) / 12km(RAP) || || '''운용인원''' || 5명 || 5명 || || '''운용제대''' || 보병부대 || 기계화부대 || || '''제작사''' || 한화테크윈 || S&T중공업 || || '''전력화''' || 2018년[* 2017년 개발 완료[[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036496|#]], 2018년 8월부터 12대 양산이 되면서 전력화되기가 시작[[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819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 되고 9월 초순 공식적으로 방위산업추진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5_0000410569&cID=10301&pID=10300|#]]] || 2019년 || || '''생산량''' || 1차 855문 || ? || || '''계약금액''' || ?[* 1문당 개조비용 6억 원 추정[[http://www.koreadefence.net/bbs_detail.php?bbs_num=21534&tb=board_notice&b_category=&id=&pg=1|#]]] || 약 217억 원 || 120mm 자주박격포의 포체계는 2008년부터 [[현대위아]]와 S&T중공업이 개발, 2014년 3월 S&T중공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동년 6월 217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두산DST의 궤도장갑차에 장착하여 2019년 전력화될 전망이다. 4.2인치 박격포 대체를 박격포와 곡사포로 이원화함으로써 교육훈련과 군수지원체계의 이원화를 초래하고 있다. 105mm 곡사포는 결국 도태될 체계인데, 이럴 바에는 차라리 빨리 120mm 박격포 체계로 갈아타서 화끈한 화력의 정밀 운용으로 소수정예화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언젠가는 120mm 박격포 체계로 가야하는 현실이 [[화력덕후]] 육군의 고민이다. 다만 120mm 박격포가 비록 강선포라지만, 곡사포인 105mm가 포구속도가 빨라 정확하다. 실제로는 군이 도입하려고 하는 강선박격포는 105mm 대비 살상범위 격차가 76m vs 25m 차이다. '''6밀''' 오차각 차이인데, 사거리 10km라고 전제해도 m101 견인포 오차범위 5밀조차 커버가 된다. 애시당초 장전시 탄 중량은 둘이 비슷한데, 탄 위력은 한쪽만 155mm급이다. 120mm는 포탄 용적이 있고 해외에서도 운용하므로 유도포탄 등 신형 포탄을 도입하기 쉽다. 그러나 값이 비싸서 곡사포의 사거리연장탄 이상으로 많이 도입되기는 어렵다.[* 사거리 연장을 해도 105mm의 2배 화력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관건은 국산화가 될 것이다. 주력이자 용적이 큰 155mm용 유도포탄 신관을 싸게 양산하게 되면 120mm와 105mm용 신관도 생산하기 쉬울 것이다. 어차피 유도포탄만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시점에 가서 105mm든 120mm든 일반탄 재고가 있는 것이 문제가 되진 않는다.] 이후 현역군이 자주포병화하면 그 몇 년 후에는 예비군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 체계도 기동화될 예비군용으로 돌리게 것이다.[* 본래 이 사업이 제안되었을 때 나온 이야기 중 하나기도 하다.] 현역병력이 줄어드는데 제대한 자주포병에게는 자주포를 운용하게 해야 한다. [[https://milidom.net/freeboard/706404|알려진]] [[https://milidom.net/freeboard/893515|내용으로]] 보면 105mm 견인포병대는 전방은 궤도형 자주포, 후방/예비군부대는 차륜형 자주포로 바뀌는 듯. 이후 K105A1 차륜형 자주포는 2018년 8월부터 12대 양산이 되면서 전력화되기가 시작[[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819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 되고 9월 초순 공식적으로 방위산업추진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5_0000410569&cID=10301&pID=10300|#]] == 전망 ==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105mm 자주포와 [[한화디펜스 120mm 자주박격포]] 둘다 도입한다. 105mm 차륜형은 보병사단의 연대지원화포로 기존 K242 및 BV206(K-532) M30 박격포 탑재버전, 4.2인치 KM30 및 M30 박격포 전부, 105mm 견인포 일부를 대체하며 궤도식인 120mm 자주박격포의 경우 기계화사단 기갑여단 등 기계화된 부대에 배치하는 것으로 결정난 듯하다. 이후 보병연대의 4.2"는 없애지 않고 보병대대로 내려보낸다는 발표도 있었다. 2017년 6월 공개된 차기보병사단 계획에서 보병연대를 보병여단으로 개편하면서 보병여단 예하 포병대[* 포병대장이 소령 보직이라는 것으로 보아 감편된 포병대대 수준일 듯하다.]에 105mm 차륜형을 배치하여 북한군의 연포군처럼 보병여단장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화력이 되고 4.2인치는 보병대대 화력으로 내려가기로 거의 결정되었다. 군에서는 견인포 운용병이 점차 없어질 것이며 예비군용으로 이 자주포와 같이 [[KH179 155mm 곡사포|155mm KH179 견인 곡사포]]와 [[K-911|K-911 10톤 트럭]]을 이용 --합체-- 155mm 차륜형 자주포 개발 계획이 있다한다.[* 소문에는 후방의 향토사단들 대상으로 계획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느나 현재시점에서 보면 낭설로 보임. 전방에도 멀쩡한 포병대대들이 해체되고 부족분은 천무다련장으로 채우고 있고 딱히 개발비를 들여 차량화할 의미가 없음. ]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0년대 말 즈음에는 병력의 대부분이 [[소련군]]처럼 소수의 특수부대와 산악화보병을 제외하고는 차량화, 자동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8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대량양산하는 것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5_0000410569&cID=10301&pID=10300|#]] == 관련 문서 == * [[대한민국 국군/장비]] == 둘러보기 == [include(틀:현대전/한국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각주] [[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대한민국 국군/자주포]]
221.147.5.8,61.82.173.241,183.96.159.52,210.123.113.32,121.141.167.105,r:acidboy,14.50.6.181,73.181.150.189,trainticket,58.143.30.152,218.150.35.154,218.158.66.102,lusiyan,chaotic_blue,116.43.7.47,59.14.116.12,batterios,179.154.154.125,59.0.154.122,125.143.29.10,1.220.135.157,221.160.217.210,211.117.190.197,freeinni,119.202.202.32,114.129.105.173,mandegi1004,220.92.124.182,1.242.197.63,ujb2017,125.149.99.254,113.131.170.40,121.128.218.21,117.111.14.224,203.244.219.4,61.75.83.77,go3,211.43.2.46,211.220.67.205,1.230.221.235,donerkebap,42.82.234.242,61.33.5.54,112.163.40.124,r:ㅇㄹ,124.5.219.77,175.223.61.40,59.8.70.93,vibis,kfx2025,58.122.73.204,210.222.94.209,223.62.203.111,fpdlej1126,112.150.58.10,r:sksqkqh,59.3.236.167,cmcc,lohengrin86,221.167.93.147,61.75.174.99,r:arinse01,220.79.58.250,112.163.68.121,58.140.225.36,beretta38,59.25.221.93,112.185.11.42,125.146.215.224,168.115.219.75,61.99.200.56,121.148.17.95,222.235.129.62,121.181.1.77,119.193.121.137,112.217.45.156,110.11.176.13,e080hsm,222.238.241.23,lkl0412,112.167.225.242,61.74.205.168,211.34.158.92,180.68.234.67,1.221.83.237,pa40521,bedoolgy,130.34.95.49,sungackja,125.177.128.31,125.172.76.96,175.252.204.84,117.110.23.106,218.148.79.17,218.101.237.36,218.235.238.112,gold_paradise,39.116.215.183,59.25.221.87,58.76.166.118,cosyappeal,kaval,222.111.22.78,121.169.48.231,218.146.32.4,66.249.82.136,kai518,bighungryjames,owb101,210.57.236.210,59.7.79.75,183.101.97.172,211.229.81.212,59.14.85.51,221.158.76.20,210.178.7.146,211.237.255.153,218.150.35.125,1.225.69.13,125.146.251.166,whitebrg,112.161.198.180,lopey,121.140.156.51,220.80.241.224,49.142.43.90,mrsloane,211.229.96.80,125.142.87.13,121.129.244.154,1.226.237.230,mechartist,adolfwilhelm,crave,purzo,221.160.217.152,221.141.183.91,125.188.74.121,steelbaron,118.38.140.109,119.201.190.20,flandrescalet,220.89.223.49,kwaedonanma,211.202.111.154,121.142.183.174,210.204.245.252,121.101.255.220,lionstail,58.238.12.118,121.88.169.87,121.184.7.54,71.170.23.233,39.7.24.81,121.141.110.18,218.239.222.32,115.20.128.250,211.227.52.226,112.161.198.172,m4a3e8,182.212.251.177,125.184.17.222,59.17.206.241,nano6562,183.101.151.49,220.77.166.208,korhermit,1.216.239.227,134.84.102.244,121.166.28.232,218.155.241.223,59.25.220.248,wheksrl,175.213.116.129,namubot,175.223.57.249,poke_world,th0410,222.120.215.230,218.52.101.84,182.226.42.18,112.148.243.46,175.125.223.93,120.50.75.70,121.141.110.175,59.25.220.227,119.67.80.186,116.124.77.167,r:chemcrack,kkhz93,lsh,pasgt,110.70.53.49,175.197.61.47,58.77.200.7,1.226.237.143,175.199.101.141,183.109.104.146,49.142.51.109,221.162.158.207,222.100.222.233,183.96.78.129,121.181.1.54,r:nomuhyun_no,219.251.253.137,samduk,210.220.244.129,39.115.186.105,98.243.8.121,112.185.157.37,125.240.70.135,49.163.93.241,14.43.234.120,r:live1102,121.141.110.245,drake,61.81.86.28
105계 전동차
||<-3><tablealign=right><tablewidth=380px><tablebgcolor=#fff> [[일본국유철도|[[파일:JNR_logo.png|height=15]]]]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rowbgcolor=#fff> {{{#000 '''일본국유철도 {{{+1 105계 전동차}}}'''[br]{{{-1 JNR}}} 105 series[br]国鉄105系電車}}} ||}}} || ||<-3><width=100%>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29303973427716324114_s-IMG_5722_20101223024213.jpg|width=100%]] || ||<-3><bgcolor=#ddd> '''차량 정보''' || ||<width=25%> '''열차형식''' ||<-2>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 근교형 [[전동차]] || || '''구동방식''' ||<-2>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 || '''편성''' ||<-2> 2량 1편성, --4량 1편성-- [* 0번대 신조차량은 중간차 유닛 (모하 105형,사하 105형) 이 있어 오카야마 지구에서는 4량 1편성으로 돌아다닌 전적이 있다, 민영화 후에 중간차는 선두차 (쿠하,쿠모하 105형)개조되어 2량 1편성으로 재조정했다.] || || '''도입시기''' ||<-2> 1981~1987년[br](개조차까지 포함) || || '''제작사''' ||<-2> 도큐차량제조, 긴키차량,[br]히타치 제작소 || || '''소유기관''' ||<|2><-2> [[JR 니시니혼|[[파일:JRnishi_logo.png|width=190]]]] || || '''운영기관''' || ||<|4> '''차량기지''' ||<-2> 스이타 종합차량소 히네노 지소 신자이케 파출소(24편성 48량) || ||<-2> 오카야마 검차구 (7편성 14량) || ||<-2> 시모노세키 종합차량소 히로시마 지소[br](6편성 12량) || ||<-2> 시모노세키 종합차량소 본소[br](11편성 22량) || ||<-3><bgcolor=#ddd> '''차량 제원''' || || '''전장''' ||<-2> 20,000㎜ || || '''전폭''' ||<-2> 2,832㎜ || || '''전고''' ||<-2> 3,935㎜ || || '''궤간''' ||<-2> 1,067㎜ || || '''차중''' ||<-2> - || || '''사용전압''' ||<-2>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신호장비''' ||<-2> ATS-SW[* 현재 운행되고 있는 차량만 해당하며 이전 세대 차량의 경우 ATS-S형을 기반으로 하여 각 노선에 맞는 신호장비를 탑재하였다.] || || '''제어방식''' ||<-2> 저항제어, 직병렬조합 약계자제어 || || '''동력장치''' ||<-2> 직류직권전동기 || || '''기어비''' ||<-2> 91:15 || || '''제동방식''' ||<-2>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 ||<|2> '''최고속도''' ||<-2> 설계: 100㎞/h || ||<-2> 영업: 100㎞/h || || '''기동가속도''' ||<-2> 2.0㎞/h/s || || '''감속도''' ||<-2> 3.5km/h/s[* 비상제동의 경우 5.0km/h/s] || || '''전동차 비''' ||<-2> 1M1T[* 1M 방식이라 부르기도 한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국유철도]]가 1981년부터 지방 로컬 전철화 선구에서 운영되고 있던 구형 전동차들을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생산한 103계를 기반으로 한 통근,근교형 전동차이다. 국철 민영화 이후에는 [[JR 히가시니혼]]에 4량[* [[센세키선]] 투입분. 이마저도 오리지널이 아니라 103계 편성편입 및 개조차량이다.](…)과 [[JR 니시니혼]]에 121량이 각각 승계되었으나 히가시니혼 소속 차량은 이미 1998년에 퇴역하고 훈련차로 재분류되어 한동안 차량기지에서 썩고 있었지만 2008년에는 이것마저 폐차되어 이제는 문헌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차량이 되었다. --어차피 그쪽은 원형인 [[103계 전동차]]는 고사하고 한참뒤에 나온 E231계도 밥그릇 뺏기고 있다...-- (…) 하지만 니시니혼 소속 차량은 온갖 개량공사와 연명공사를 받아가며 2014년 현재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여전히 운행하고 있다.(…) --역시 짠돌이-- 이 차 이전의 국철 차량은 로컬선 출입을 위해 2량 등 단편성 짝수 형태로 개조하게 될 경우 죽었다 깨어나도 전차량 동력차 구조로 운영할 수밖에 없어, 안그래도 사람도 없는 노선에 전기만 낭비하게 되는 꼴이었다. 하지만 본 차량으로 넘어오면서 2량 편성의 단편성 차량을 짜더라도 1량의 동력(제어)객차만으로도 운행할 수 있도록 1M 방식을 채용하였고 덕분에 로컬선 운용에 있어서 상당한 재미를 보게 된다.[* 이전에는 141계나 143계 등의 선례가 있지만, 이들은 화물용으로 쓰이는 수하물차이지 여객용 전동차가 아니었고 [[113계 전동차|113계]]/[[115계 전동차|115계]] 기반의 기술을 채용했기에 로컬선 운행에 있어 그다지 적합한 형태는 아니었다. 근데 요즘은 얘네들도 못하는 거 없이 다 한다.(...)] 2019년 9월 30일에 [[와카야마선]] 투입용 SW014, SW005, SP001편성이 운용종료(퇴역)하였다. == 특징 == 로컬선 운용 상황에 맞게 가감속 성능을 당시의 표준 통근형 전동차인 103계에 준하게 맞추었는데 이 과정에서 사실상 [[103계 전동차|103계]]의 아종이라도 봐도 좋을 정도로 103계와 설계면에서 유사한 점을 많이 갖게 된다. 대차와 주전동기는 103계에서도 사용된 DT33 시리즈와 MT55 시리즈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어장치 역시 103계에서 사용된 CS51 시리즈를 로컬선 성능에 맞게끔 개량한 것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웬만한 기기들은 모두 동력객차에 몰아넣는 등의 설계를 통해 간단한 입환 작업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기술적 유사관계로 인해 차량 노화 및 운용상의 문제로 일찌감치 퇴역조치가 내려진 103계 중에서 일부 차량들이 105계로 편입되었고, 이때 편입된 차들은 4비차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어떤 차량은 관통문이 달려 있고, 어떤 차량은 103계 형태의 전두부를 갖고 있는 것도 외관상 특징이라면 특징. 종합하자면, 1M 제어방식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해 꽤나 재미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이 차 이후 로컬선을 운행하는 단편성 열차에는 계속 이 방식이 이어져 일본의 로컬선용 단편성 철도차량 기술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다. 온갖 문제와 더불어 매우 보수적인 마인드로 점철된 국철 아래에서 만들어졌지만 나름 이름값은 제대로 한 차량인 셈. == 형식 == 뭔가 형식명이 자질구레하게 나누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모두 한통속이나 마찬가지로, 국철 시대에 신조된 차량은 기본적으로 0번대를 달고 나왔지만 이후 잉여가 된 103계를 마구잡이로 편성편입하면서 형식명의 절대적 기준이 희미해져 버렸다. '''유일한 구분법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4비차인지 3비차인지를 살펴보는 것 뿐'''으로, 4비차라면 얄짤없이 103계 출신이고 3비차는 애초부터 105계로 신조된 것이다. * 세부 형식명에는 기본적으로 신조차인 0번대, 100번대, 500번대, 550번대, 600번대가 있지만 0번대 신조차를 제외하고는[* 0번대에도 103계 출신의 편성편입된 차량이 있다.] 차량의 성능이나 투입 선구를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105계로 편성편입되기 이전의 '''출신 성분'''(…)이 그 기준이 된다. --[[김씨 조선|김씨 왕조]]도 아니고 이건 뭐-- == 미래 == [[JR 니시니혼]]이 현재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에 투입하고 있는 신형 [[227계 전동차]]를 어반 네트워크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키세이 본선]]에 투입해 105계와 117계 전동차를 전부 대체할 예정이라고한다. [* 2019년 가을로 예정되어있다고 전해진다.]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1981년 출시]][[분류:1987년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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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 사건
{{{+1 105人事件}}} ||[[파일:attachment/341-1.jpg]]|| || 연행되는 105인 사건 관계자. [[http://arim.pe.kr/7history/text/chap7-1-2.htm|출처]] || [목차] == 개요 == 1911년 [[조선총독부]]가 민족 해방 운동 탄압 목적으로 [[신민회]] 회원 105명을 집단으로 대거 체포한 사건. 별칭으로 '[[안명근]] 사건' 또는 '안악사건' 이라고도 한다. 1910년 [[독립운동가]] [[안명근]]이 서간도에 무관 학교를 설립할 목적으로 자금 모집 활동을 하던 중, 자금을 내어주지 않던 부호를 권총으로 위협하며 질책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안명근은 밀고당하여 [[일본제국 경찰]]에 붙잡히게 된다. 마침 [[황해도]] 지역의 [[독립운동]]을 말살하고자 예의주시하던 조선 총독부는 이 사건을 당시 총독으로 새롭게 부임한 [[데라우치 마사다케]]의 암살을 위한 군자금 모집 사건으로 확대 및 날조하여 관련자 160여명을 잡아들이게 된다. 이 일련의 사건을 두고 '안악사건'이라고 한다. 일제는 고문과 거짓 자백 강요 등을 통하여 [[데라우치 마사다케|데라우치]] 암살 미수 사건의 배후로 [[신민회]] 회원과 [[평안도]] 주재(駐在) [[개신교]]인들을 지목하여 애초 600명을 검거했으나 증거 불충분인 이들을 제외하고 128명을 기소한다. 1심에서 유죄 판결받은 이가 총 105명이라 [[105인 사건]]으로 불린다. == 상세 == === 사건의 발단 === 일각에 의하면 당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8대 교구장이었던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 [[귀스타브 샤를 마리 뮈텔]] [[주교]]가 아카시(明石)[* 주한 [[일본군]] 헌병대 사령관 겸 [[조선총독부]] 경무 총감]를 찾아가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이 총독의 암살을 계획하고 있다는 제보를 하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뮈텔 주교가 써 왔다는 일기장 문서에도 이 같은 사실이 상황적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명근]] 야고보는 사촌 형인 [[안중근]] 토마스와 마찬가지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는데, 당시 사촌 형과도 친했다는 [[프랑스인]] [[니콜라 빌렘]](한국명 홍석구) 신부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 총독을 암살하겠다는 의사를 알린 것이 발단이었으며, 이를 듣게 된 빌렘 신부가 상급자인 뮈텔 주교를 찾아가 그에게 직접 보고하여, 결국에는 뮈텔이 총독부를 찾아가 그 사실을 그대로 보고하였던 것이다. 당시의 종현 성당([[명동성당]])은 일본인들이 명동 성당의 일부 부지를 침범함으로 인해 [[진고개]](충무로 2가)로 넘어가는 통로가 막혀 있었고, 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4년 동안(1906년 ~ 1910년)의 재판에서 모두 패소하며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던 시기에 명동 성당의 [[귀스타브 샤를 마리 뮈텔|뮈텔]] 주교는 [[니콜라 빌렘]] 신부로부터 온 비밀 편지를 아카시 장군에게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을 밀고하였고, 그에 대한 대가로 명동 성당의 부지 문제를 협의하고 즉각 해결하였다.[[http://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1554| ]] 이 점에 있어서는 [[한국 천주교]]의 엄청난 흑역사로 간주되어 교회 관계자들은 언급하길 꺼리는 부분이다. 실제로 1995년 김상중이 주연한 [[김구|백범 김구]] 전기 드라마에서 이 부분이 묘사되자 일부 천주교인들은 방송사에 대해 상당한 비난을 퍼부었고, 동 방송사에서 방영된 [[105인 사건]] 다큐멘터리도 이같은 반응을 얻었다.--역사왜곡시도-- 흔히 알려진 대로 정말 [[고해성사]] 과정에서 들은 것을 신부와 주교가 까발린 거라면, 이건 한국인 시각에서 [[인간 쓰레기|인간 쓰레기들]]일 뿐만 아니라 천주교의 시각에서도 [[인간 쓰레기]]들이다. [[사제(성직자)|사제]]로서 고해성사의 비밀을 까발리는 건 어마어마한 대죄이기 때문이다.[* [[안명근]] 야고보의 고해가 미래에 일어날 죄에 대해 고해한 것이기 때문에 비밀 유지의 대상이 되는 합당한 고해가 아니므로 [[고해성사]]의 비밀 유지 원칙을 어긴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것은 지극히 교회적인 변명이자 치졸한 말장난일 뿐이다. 죄의 성립 시점(時點) 여부를 떠나서 고해성사는 외적 행위의 성립으로 발생한 사건 뿐만 아니라 내적(잠재적) 마음의 부정한 작용까지도 고해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으며, 고해[[사제(성직자)|사제]]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고해성사에서 신부(성직자)에게는 무엇보다도 신자를 훈도(薰陶)할 역할적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억압 받는 한국 민족이 진정으로 해방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알량한 이익을 위해 걷어찬 [[뮈텔]] 주교의 이러한 처사는 매우 잘못된 행동으로 비판을 면할 수 없다. [[한국 천주교]]가 민족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반민족 행위를 한 것이다. === 사건의 과정 === 애초 [[일본 제국|일제]]는 신민회 간부 및 회원을 포함해 [[평안도]] 주재 기독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총 600명을 검거했으며, 이들로부터 거짓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온갖 악독한 고문을 가하였고 그 중 대표적인 주범 기소된 128명을 기소했다. === 체포된 인물 및 인사 === 이 사건에서 체포된 대표적인 인물로는 [[신민회]] 간부인 [[윤치호]], [[양기탁]], [[이동휘]], [[유동열]]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외에도 백범 [[김구]], [[김홍량]] 등도 포함되었다. 암살 사건 조사를 핑계로 대거 체포한 인사들은 대부분 [[개신교]]인이었는데 기소된 105인 사건 때 드러난 경찰 기록에 따르면, 기소자 123명 가운데 [[장로회|장로교인]]이 96명, [[감리회|감리교인]]이 6명, [[천도교|천도교인]]이 2명, [[천주교|천주교인]]이 2명이었다고 한다. 한편 [[이승훈(1864)]]은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던 중에 검문 중이던 [[일본제국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승만]]은 당시 [[미국인]] 선교사들의 지원 하에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같은 출신인 [[김규식]]은 [[만주]]에 인삼 장사를 한다는 사유로 [[몽골]]로 피신했다가 후에 [[중국]]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하게 된다. [[이승훈(1864)]], 양기탁, 이갑, 유동열, 이동휘, [[이동녕]], [[전덕기]], [[김구]], [[김규식]], [[이승만]]은 모두 개신교인이었다. [[윤치호]]는 후에 [[일본 제국|일제]]의 압박으로 결국에는 친일파로 변신하여 [[총독부]]로부터 작위를 받게 되었지만, 1945년 해방이 되자 친일파로 지목을 받았고, 이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드러누웠다가 그대로 병사했다.[* 워낙 갑자기 사망했기 때문에 해방 이후부터 권총 자살 의혹이 돌았으나, 유족들의 말에 의하면 평소에도 지병이 있었다고 한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북의 시인]]에서는 등장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암살 의혹도 제기하기는 한다.] 백범의 동지였던 [[김홍량]]은 가석방 후 1920년대 중반부터 적극적 친일파로 변절했다. == 영향 == 105인 사건은 데라우치 총독 암살 미수 사건을 빌미로 꾸며진 [[일본 제국|일제]]의 자작극으로도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신민회]]가 공식 해산되고 105명이 집단으로 체포 및 투옥되어 고생을 치러야만 했던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사건 당시 공식적으로는 총독 암살 미수 사건이라는 큰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 결과 체포된 105명 중 99명이 무죄 석방되고 윤치호·양기탁·[[안태국]]·이승훈 등에게 징역 5년 ~ 6년의 판결을 내렸으며 그나마 대부분 형 만기 이전에 석방되었다. 사건 자체가 자작극이라서 일제로서도 막 나가기가 곤란했고, 변호인들도 이러한 약점을 노려서 집요하게 무죄를 주장했기 때문이다.[* 당시 피고들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들은 일본과 조선에서 변호 능력으로 유명한 변호사들이었다.] 물론 사건 과정에서 고문 등으로 인한 인사들의 고통은 결코 적지 않았겠지만...... [[야구]]를 전파한 것으로 유명한 [[필립 질레트]]가 [[영국]] 에딘버러 국제 기독교 선교 협의회에 "이 사건은 일제가 날조한 사건입니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일제가 이 사실을 알게되자 1913년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YMCA]]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한 후 조선으로 돌아오려던 그를 [[조선총독부]]가 방해, 두 번 다시 한국땅을 밟지 못하게 되었다. [[이승만]]은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서 "105인 사건은 일본이 기독교를 탄압하는 증거"라고 조선 문제에 개입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승전국인 [[일본]]의 식민지 따윈 안중에도 없던 [[미국]]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그 외에도 그는 미국의 각지를 돌며 "일본이 이렇게 조선의 기독교인들을 탄압하는데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하며 미국이 기독교 국가임을 활용해 일본의 기독교 탄압을 알려 여론을 움직이려 노력했다. 105인 사건에 대한 "한국교회핍박"이라는 책도 썼다. 그러나 [[영국]]령이었던 [[홍콩]]의 언론에는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홍콩 그리스도인들은[* [[홍콩]]은 기독교인이 상당수로 [[성공회]]의 동아시아 총관구가 있는 곳이다. [[중국인]] 최초 [[목사]]인 량파를 기념하는 량파 기념 교회도 홍콩에 있다.] 일제를 비판했다. 결국 영국 본토에까지 알려져 언론을 타고 일제는 스타일을 구겼다. 그리고 같은 [[영연방]]인 [[캐나다]]와 [[호주]] 등에도 사건이 보도되었다. == 미디어 == 사건의 중요성 때문에 웬만한 어린이용 역사 만화(...) 등에서 사실적으로 고문 장면들이 묘사되는 사건이다. [[유인촌]]이 주연한 KBS 드라마 역사는 흐른다에서는 원작대로 주인공 이규직이 여기 연루된 걸로 그리고 있다. [[김상중]]이 주연한 KBS 백범 김구 드라마나 김진태가 주연한 백범일지에서도 상당히 잔인한 고문 장면이 묘사돼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분류:일제강점기/사건사고]] [[분류:1911년/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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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번 지방도
--[[77번 국도]] [[터널]]버전-- --애초에 번호부터가 10'''77'''--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양산)|동면]] 여락리[* 양산시 행정지도 참고]에서 [[밀양시]] [[상동면(밀양)|상동면]] 금산리를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 구간 == [[양산시]] : 동면 - 다방동 - 북부동 - 교동 - 유산동 - 어곡동 - (끊김) - 원동면 - (끊김) [[밀양시]] : 단장면 - 산내면 - (끊김) - 상동면 === [[양산시]][* 양산시 행정지도 참고] === 동면 여락리에 있는 [[중앙대로(부산)|중앙대로]] 여락고가교 밑에서 분기하며 시작한다. 이후 [[여락송정로]]와 [[노포사송로]]를 따라 양산시내로 진입한다. 진입하여 다방교앞사거리 - 중앙사거리를 거쳐 양산종합운동장 인근에서 [[35번 국도]]와 교차한다. 영대교를 지나서 [[1022번 지방도]]와 연결되고 50번교차로에서 [[어실로]]를 따라 산길로 진입한다. 이후 [[어곡동]]에서 [[1051번 지방도]]와 직결되며 도로가 끊겨 있다. 어곡동에서 끊긴 도로는 매봉산을 넘어서 [[원동면(양산)|원동면]] 내포리 수암사 인근에서 다시 출발한다. 여기서 [[늘밭로]]를 따라 내려와서 [[69번 지방도]]([[원동로(양산)|원동로]])와 만나며 북쪽으로 중첩된다. 잠시 중첩된 후 어영교 인근에서 다시 분리되어 어영길을 따라 산길로 올라간다. 또 다시 영포리 어영마을에서 도로가 끊긴다. === [[밀양시]][* 밀양시 행정지도 참고] === 끊겼던 도로는 금오산 너머의 [[밀양시]] [[단장면]] 국전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단장면 범도리에서 [[1051번 지방도]]([[고례로]])를 분기하고 산내면 남영리에서 [[24번 국도]]와 연결된다. 서쪽으로 이동하여 가인교차로에서 분기된 후 산내면내를 지나 산내면 용전리 오치2소류지 인근에서 다시 길이 끊긴다. 이후 상동면 신곡리에서 다시 시작하여 동창천, 밀양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다가 금산리 신곡삼거리에서 [[25번 국도]], [[58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 도로명 == [[여락송정로]]-[[노포사송로]]-[[중앙로(양산)|중앙로]]-[[삼일로(양산)|삼일로]]-[[충렬로(양산)|충렬로]]-[[어실로]]-[[늘밭로]]-[[원동로(양산)|원동로]]-어영길-(미개통)-[[국전로]]-[[표충로]]-[[도래재로]]-[[밀양대로]]-[[산내로(밀양)|산내로]]-[[봉의로(밀양)|봉의로]]-봉의1길-봉의3길-봉의3안길-산내용전1길-(미개통)-[[상동로(밀양)|상동로]] [[분류:1077번 지방도]]
61.75.83.49,121.158.195.98,125.141.104.13,211.228.248.192,freedomkorea,222.102.171.97,biscuit,rhapsodj,dlfqp,211.193.16.202,nver_,namubot,211.57.153.90,biscuit2,dtjrdangen,218.238.23.109
107계 전동차
[[파일:Joshin_107kei.jpg]] 사진 속의 차량은 [[료모선]]에서 운용되었던 107계로, 현재는 [[조신 전철]]로 팔려나가 [[조신선]]에서 운행중이다. [목차] == 사양 == || 열차 형식 || 도시,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사용 전압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영업 최고 속도 || 100km/h || || 설계 최고 속도 || 100km/h || || 기동 가속도 || 1.7km/h/s || || 감속도 || 상용 3.5km/h/s, 비상 5.okm/h/s || || 신호 방식 || ATS-Sn, ATS-P || || 제작 회사 || JR 히가시니혼 [[오미야역(사이타마)|오미야]](大宮) 공장[* 현재 오미야 차량센터][br]오오이(大井) 공장[* 현재 도쿄 종합차량센터][br][[오후나역|오후나]](大船) 공장[* 현재 가마쿠라 차량센터][br][[니츠역|니이츠]](新津) 공장[* 현재 니츠차량제작소][br][[나가노역|나가노]](長野) 공장[* 현재 폐차장으로 유명한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br][[코리야마역(후쿠시마)|코리야마]](郡山) 공장[* 현 코리야마 차량센터] || || 도입 연도 || 1988~1991 || || 제어 방식 || 저항제어, 직병렬조합 약계자제어 || || 주전동기 || MT54 || || 주전동기출력 || 120kw x 4 || || 기어비 || 5:60 (84:15) || || 동력 장치 || 직류직권전동기 || || 제동 방식 ||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억속제동 포함] || || 편성 대수 || 2량, 1M1T || || 편성 출력 || 480kW || == 개요 == '''되살아난 국철의 망령''' ~~도대체 105계와의 차이점이 뭐죠?~~ [[1987년]] [[일본국유철도]]가 분할민영화된 이후, 1988년에 [[JR 히가시니혼]]에서 개발하여 1991년까지 생산한 단편성 로컬선 투입용 근교형 전동차이며 비슷한 컨셉으로는 한랭지 사양의 [[719계 전동차]]와 같은 것들이 있고 그 생산시기도 비슷하다. 1991년까지 총 27편성이 생산되었다. 생산시기와 개발주체는 [[JR 히가시니혼]]으로 되어 있지만 계속 보다 보면 아래 관련 문서들 중 '''[[일본국유철도]]가 있는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닛코선]], [[료모선]] 등 키타칸토 지역에는 여기저기에서 급행형 전동차로써 사용되다가, 이후 조금씩 급행형 전동차와 근교형 전동차가 통합 과정을 밟으면서 더 이상 쓸 곳이 없어지게 되자 이 지역까지 좌천되어 굴러들어온 똥차인 [[165계 전동차]]가 보통열차로써 굴러다니고 있었다. 이들 차량의 노령화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원판이 급행형 열차로 쓰이던 물건인지라 한 면당 문짝이 두개밖에 없어 혼잡시간대의 승하차 지연 문제가 늘 발생한데다가[* 문짝이 적으면 적은 만큼 혼잡한 시간대에 운용하면 승하차지연을 일으킨다. 간단하게 말해 러시아워 시간대의 1호선에 누리로 열차를 투입한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최소편성단위가 3량인지라 시간대에 따라 수요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로컬선에서는 항상 과공급 문제가 지적되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적된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개발해 낸 차량이 바로 107계 전동차이다. [[105계 전동차|105계]]에서 시도되어 상당한 성공을 거둔 1M1T 방식의 단편성 3비차 근교형 전동차를 개발 컨셉으로 잡고 수요가 늘어나는 시간대에는 4량, 6량으로 병결운전을 하는 것으로 이에 대처할 수 있게 하였으나… 본 차량은 먼 훗날 히가시니혼의 모습인 심심하면 새 금형에 새로운 차를 뽑아내는 '''JR 돈일본이라는 이미지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차량'''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새로 개발해 낸 차량이 전혀 아니었다.''' 그 진실은 바로... == 실상 == 이 차는 사실 '''165계에서 차체만 바꿔쓴 마개조 차량'''이었던 것이다.(…) 비슷한 예로는 [[도부 6050계 전동차]], [[도부 200계 전동차]], 국철 413계, 717계 전동차 등이 있다. 당시 히가시니혼은 개발 및 신조비용 절감, 기술 획득을 위해 165계를 폐차하면서 생긴 주전동기와 대차, 보조전원장치 등의 핵심기기류를 본 차량에 재활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동가속도 향상, 롱시트 채용 실내 인테리어 등의 일부 사양이 재조정되었으며 새롭게 제작된 차체에는 국철이 지겹도록 저질렀던 전두부 형상 우려먹기처럼 105계의 전두부와 비슷한 구조를 채용해 버렸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본 차량에 사용할 새로운 차체의 제작은 전문 차량 제작업체가 아니라 히가시니혼이 보유한 자체 중검수 기지에서 뚝딱 해치워버렸고, 물론 시기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 차량에 사용된 부품들 대부분이 당시 국철형 차량에 사용되고 있던 국철형 규격품이었다고 한다.(…) 이는 결국 [[115계 전동차|115계]]나 165계 등 국철형 차량과도 기술적으로 완벽히 호환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지어 이들과 병결운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본 차량의 탄생과정은 국철이 저질렀던 마개조 차량 제작과정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던 것.(…) '''어떻게 보면 과거 국철의 망령을 다시 끄집어낸 셈'''이었다. 이런 점들로 인해 본 차량은 철도 동호인을 비롯해서 '''비공식적으로는 165계의 마개조차로 취급'''하고 있지만, 히가시니혼 측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신조차량이라고 --억지 주장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일상(만화)]]에 나오는 전동차가 이 107계다. 일상이 방영될때인 2011년 까지만해도 107계와 115계가 판을 치고 있었으나,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재래선 차량 대이동에 따라 치바와 [[도카이도 본선]]에서 쫒겨나간 211계가 들어오게 되었고, 결국 2017년에 107계는 전부 료모선에서 퇴출되었다. == 형식 == * 0번대 : [[닛코선]]용으로 2013년에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 100번대 : 다카사키 권역의 로컬선([[조에츠선]], [[신에츠 본선]], [[아가츠마선]], [[료모선]])에 투입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운용이 종료되고[* 료모선에서 2017년 10월 7일에 운행을 종료하고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 폐차되었다. [[https://response.jp/article/2017/07/28/297977.html|기사]] 6편성 12량만 [[조신 전철]]에 매각되었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 철도 정보/철도차량 관련 정보]] * [[일본국유철도]] * [[JR 히가시니혼]] * [[전동차]] [각주]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1988년 출시]][[분류:1991년 단종]]
qweqwe1,seowl0324,119.201.63.17,222.234.234.184,119.201.63.60,edxyug5731,wikiman,121.157.84.14,112.170.132.109,119.201.63.195,hanzomon,clearsky,e080hsm,rlagksmf6266,210.117.118.251,boba7561,hanlebyull,211.202.232.119,namubot,119.201.63.120,biscuit2,cocapepper,218.48.135.236,58.143.253.10,1.240.172.130,makjangtan
108
[목차] '''108''' = [[2]]^^[[4|2]]^^×[[3]]^^[[27|3]]^^ * 읽는 법: 백팔 * 세는 법: 백여덟 * 한자: 百八 * 로마 숫자: CVIII == 개요 == [[107]]보다 크고 [[109]]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4|2]]^^×[[3]]^^[[27|3]]^^이다. == 수학적 성질 == * 약수는 [[1]], [[2]], [[3]], [[4]], [[6]], [[9]], [[12]], [[18]], [[27]], [[36]], [[54]], 108로 총 12개이며, 이들의 합은 [[280]](>[[216]]=[[2]]×108)이므로 108은 [[과잉수]]다. * 35번째 [[하샤드 수]]로, 앞 수는 [[102]], 다음 수는 [[109]]이다. * 제곱수는 11664이다. == 수학 == * 정[[오각형]]의 한 내각은 108°이다. == 날짜 == * [[연도]]: [[108년]], [[기원전 108년]] * [[1월 8일]], [[10월 8일]] == 과학 == * [[하슘]](Hs)의 원자번호. == 교통 == === 108번 버스 === * [[서울 버스 108]] * [[고양 버스 108]] * [[공주 버스 108]] * [[대전 버스 108]] * [[목포 버스 108]] * [[부산 버스 108]] * [[울산 버스 108]] * [[익산 버스 108]] * [[창원 버스 108]] * [[포항 버스 108]] * [[나주 버스 100번대#s-2.7|나주 버스 108]] * [[전주 버스 108]] === 철도 === * [[역번호]] -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은 108번 역이 없고, [[설화명곡역|115]]번부터 시작한다. * [[녹양역]]: [[수도권 전철 1호선]] * [[동대신역]]: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돌고개역]]: [[광주 도시철도 1호선]] * [[오룡역]]: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도로 === * [[일본 국도 108]] == 문화재 == * [[대한민국의 국보]] 제108호: 계유명삼존천불비상 * [[대한민국의 보물]] 제108호: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 * [[대한민국의 사적]] 제108호: 산청 목면시배 유지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08호: 구 [[홍천군]]청 == 기타 == * [[108번뇌]] - 여기에 관련되어 [[요괴]]나 [[유령]] 등에 108 관련 설정이 붙는 경우가 많다. 불교에서 행하는 108배도 여기서 파생. 백팔배를 할 때 읊는 ‘백팔대참회문’도 있다. * 관련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수호전]]에 나오는 마성 및 그들이 현세에 강림한 형태인 호걸들의 숫자도 108이다. * [[그대 마음속의 108요괴]] * [[머털도사와 108요괴]] * [[포켓몬스터]]의 [[화강돌]] * [[도라에몽]]의 108 - 도구 이름이 108이다. 딱히 번뇌랑은 관련 없으나 이 108의 스위치를 누른 사람은 108가지의 재앙을 받게된다고 한다. [[노진구]]가 이걸 누르고 생고생을 엄청 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등장하는 [[괴인]], [[로이뮤드]]는 총 108체가 있다. 엄밀히 따지면 108+1. [[로이뮤드|항목]] 참조. * [[무기]] 관련 * [[볼트 108]] - [[폴아웃 시리즈]]의 [[볼트(폴아웃 시리즈)|볼트 중 하나]]. * [[MK 108]]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국방군|독일군]]이 사용한 항공기용 30mm [[기관포]]. * [[P.108]]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이탈리아군]]이 사용한 [[폭격기]]. *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36을 '수량이 많다'는 의미로 사용했으며, [[72]]는 36의 갑절으로서 역시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두 숫자를 더한 108 역시 '수량이 매우 많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36천강 72지살]]로, [[수호전]]에 등장하는 천강지살 108호걸도 여기에서 유래했다. * [[야구공]]의 실밥은 108개다. * 2015년까지 통산 우승 기록이 2회였던 [[시카고 컵스]]가 [[2016년 월드 시리즈|통산 3회 우승]]을 기록하기까지 [[염소의 저주|1908년 이후 무려 108년]]이 걸렸다. * [[KOF 시리즈]]의 108식 기술들 * [[108식 어둠쫓기]] * [[리 108식 대사치]] * [[리 108식 팔주배]] * [[포켓몬스터]] [[내루미]]의 [[전국도감]] 번호. * 영화 [[108: 잠들 수 없는 시간]] * 가챠 라이프의 라이프 모드에서 만나게 될 NPC는 108명이다. [[분류:과잉수]][[분류:하샤드 수]]
211.216.171.177,118.34.83.188,175.124.19.82,124.54.218.202,guylian,58.127.107.180,integrity0630,jjikkses,i__l,211.54.69.249,mitama,qwerty7321,shidabari,dkdml2704,121.148.115.88,175.253.88.247,2001:e60:106f:e89:c86f:82f6:115e:7a98,175.197.80.127,221.146.225.51,hakuhaku,rhapsodj,180.182.228.109,124.56.59.192,119.192.48.135,heburu,123.212.228.63,jooyoungs84,namubot,r:guylian,aden1126,lgh2321,1.251.249.18,222.112.45.157,skyline_1,124.61.206.182,dankook15
1080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과 [[밀양시]] [[내일동]][* [[http://www.miryang.go.kr/popup/map_pop/map12.php|밀양시 행정지도]] 참고.]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 구간 == * [[창녕군]]: 이방면 - 대합면 - 대지면 - 창녕읍 - 장마면 - 계성면 - 창녕읍 - (끊어짐) * [[밀양시]]: (끊어짐) - 무안면 - 부북면 - 내이동 - 삼문동 === [[창녕군]] === 이방면사무소 인근에서 [[67번 지방도]]와 분기하며 출발한다. 이후 창녕군 북부의 대지면, 창녕읍, 장마면, 계성면 등을 연결하며, [[5번 국도]], [[20번 국도]]와 연결한다. 이후, 화앙산과 영취산 사이 옥천리로 진입하고 도로가 끊긴다. === [[밀양시]] === 무안면부터 도로가 다시 연결된다. [[30번 지방도]]와 잠시 중첩된 후 밀양시내로 연결되어 [[밀양대로]]와 만나는 식량과학원사거리에서 종료된다. [[분류:1080번 지방도]]
61.75.83.49,210.216.99.130,125.141.104.13,210.122.211.57,freedomkorea,211.33.98.107,211.193.16.202,nver_,namubot,111.168.203.26,dtjrdangen
1084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과 [[합천군]] 율곡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대부분의 구간이 [[광주대구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하게 노선이 이어져 있다. 때문에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우회도로로 활용되기도 한다. 사실 어떤 구간은 광주대구고속도로 옛 구간인 [[88올림픽고속도로]]였다. 이설되어서 지방도가 된 것이다. == 구간 == [[하림대로]]-[[고운로(함양)|고운로]]-수동1길-[[수남로(경상남도)|수남로]]-[[강남로(거창)|강남로]]-[[거창대로]]-[[거열로]]-[[가조가야로]]-[[가야시장로]]-[[가야산로(합천)|가야산로]] === [[함양군]] === 운림리에서 [[1001번 지방도]]와 분기하며 출발한다. [[24번 국도]]와 연결된 후 [[광주대구고속도로]] [[함양IC|함양 나들목]]으로 연결된다. 이후 [[수동면(함양)|수동면]]에서 [[3번 국도]]와 연결된다. === [[거창군]] === 수동면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나란히 거창읍으로 연결된다. 이후 가조면에서 잠시 [[1099번 지방도]]와 중첩되고 [[59번 국도]]와 중첩된다. === [[합천군]] === 가야면 황산리에서 [[59번 국도]]와 나눠진다. 이후 야로면으로 이동한 후 [[26번 국도]]와 연결된다. 여기서부터 율곡면 와리까지는 미개통 구간이다. [[분류:1084번 지방도]]
14.56.70.221,61.75.83.49,210.216.99.130,125.141.104.13,freedomkorea,58.236.219.64,59.31.92.53,tripleh147,211.193.16.202,geumjeong,kiwitree2,namubot,dtjrdangen,samduk,218.233.27.144
1089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 구간 == [[경상남도]] 외의 타 [[도(행정구역)|도]]를 두 곳이나 경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창군]] 신원면에서는 [[59번 국도]]와, [[합천군]] 가회면에서 [[산청군]] 신등면의 구간에서는 [[60번 지방도]] 중첩된다. [[거창군]] [[거창읍]] 구간만 왕복 4차로로 나머지 구간은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 [[산청군]] : 신등면 * [[합천군]] : 가회면 - 대병면 - 봉산면 * [[거창군]] : 신원면 - 남상면 - 거창읍([[광주대구고속도로]]([[거창IC]]), [[24번 국도]]와 만난다.) - 주상면([[3번 국도]]와 만난다.) - 고제면([[37번 국도]]와 만난다.) * [[무주군]]([[전라북도]]) : 무풍면([[30번 국도]]와 만난다.) * [[김천시]]([[경상북도]]) : 부항면 [[분류:1089번 지방도]]
61.75.83.49,125.141.104.13,58.232.175.215,freedomkorea,dn78,115.93.198.117,211.193.16.202,geumjeong,kiwitree2,namubot,dtjrdangen
108계단 40단 컴보
[[파일:40단콤보.gif]] >'''"나의 40단 컴보는 자비심이 없다. 40번의 필살 공격중 한번만 가격 돼도 넌 끝장이지."''' [목차] == 개요 == [[김성모]]의 학원폭력만화 [[럭키짱]], [[돌아온 럭키짱]]에 등장하는 강건마의 '''[[필살기]]'''. 흔히 '108계단 40단 컴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강건마 108계단''' / '''40단 컴보'''라는 별개의 명칭을 가진 서로 다른 기술이었다. 다만 인터넷 유행어가 될 때 어느 시점부터 하나로 합쳐져 유포되었고 이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본 문서의 제목 또한 유행어로써의 용례를 고려하여 작성하였으나, 기본적으로는 [[전사독]]과의 싸움에서 사용된 40단 컴보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사족으로, '강건마 108계단'은 실제로 작중에서 사용된 기술이 아니다. 작품 초반에 잠깐 언급된 게 전부다. == 상세 == 그 전까지 강건마의 주무기로 사용된 기술인 '''3단 컴보'''를 능가하며 한 방만 맞아도 끝장인 공격을 40방이나 연속해서 날리는 자비심 없는 필살기다. [[강건마]]가 [[전사독]]과 싸울 때 사용했다. 당시 유행하던 아케이드 게임 [[철권 시리즈]]의 [[10단 콤보]] 시스템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실제 럭키짱 중에서 김화백이 철권을 즐긴다는 단서가 발견되었다. 유의할 점은 '콤보'가 아니라 '''컴보'''라고 써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오타로 놀릴건 아닌게 [[콤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만화가 나올 당시엔 영어 발음 교육이 한국 내에 제대로 크게 전파가 안 된 시절이라 그런것도 있다. 영어 발음상 콤보가 아니라 컴보라고 들리기도 한 탓도 많고. 그래서 구글에 "격투게임 컴보"라고 치면 아직도 구시대 아재들은 컴보로 적기도 한다. 발동하면 1단에 1~2페이지를 사용하며 정말로 40번을 치기 때문에 한 권의 절반 정도를 꼬박 잡아먹는 강렬한 필살기다. 그 실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8단을 치며 몇 권씩 잡아먹었다는 루머와는 달리 40타를 치고, 그나마도 상대가 피해도 그대로 집계하는 데다가, 아무 대사도 없이 40단 컴보만 계속 시전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실제 만화에서 강건마가 전사독을 상대로 맞고 쓰러지고 중간에 리타이어까지 하면서도 [[근성]]으로 일어나며 33단까지 컴보를 날려 단행본 책의 반을 잡아먹은 것은 사실이다. 108계단은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 현존하는 계단으로, 이러한 이름은 강건마가 본래 부산사람인 것에서 유래한 것 같다[* 불교에서도 [[108번뇌|번뇌의 108계단]] 운운하는 등 꽤 유명한 용어다. 광주의 [[조선대학교]]에도 '''동일한 이름의 108계단이 존재한다.''' [[한양대학교]], [[고양시]]의 행주산성도 마찬가지. 그리고 [[남부터미널역]]의 승강장에서 터미널과 접한 5번 출구까지 올라가기까지 계단이 정확히 108개이다.]. 그런데 왜인지 콤보인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끊겼다가 다시 이어도, 상대가 피해도 '''히트수는 올라가는 기술이다.'''[* 12단→13단을 날리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철권에서 흔히 쓰이는 콤보채용방식을 썼기 때문이다. 그리고 왠지 '''완!, 투!, 쓰리!...9단!''' 같은 식으로 2개국어로 히트수를 센다. 에이트=8단을 세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강건마가 [[영어]]로 8을 뭐라고 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잠시 고민하다가 슬쩍 9단으로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108계단 40단 컴보/108combo1.jpg]] [[파일:attachment/108계단 40단 컴보/108combo2.jpg]] 컴보를 셀 때 순서가 자기 맘대로인 것도 포인트.--7단까지는 영어로 하다가 8단을 건너뛴 후 9단으로 넘어간다.-- 또한 해당 짤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33단까지만 치고 말았다. 마지막에 대사도 33단으로 스리슬쩍 바뀌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 그 외 == [[디시인사이드]]의 근성갤에서는 "108계단 놀이"라는 것이 성행하고 있는데, 댓글을 1, 2, 3… 순으로 달아가며 108까지 가는 식. 이 놀이에서는 스마트폰 스크린샷 사진버전도 존재하기도 한다. 30단에서 나온 '''¡¡[[호옹이]]''' 역시 명대사이다. [[돌아온 럭키짱]]에서도 [[강건마(돌아온 럭키짱)|강건마]]가 범차를 상대로 3단 콤보, 27단 콤보가 먹히지 않자 비장의 카드로 꺼내든다. 그러나 범차에게 '''10점 만점에 [[1점]]'''이라고 평가받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이후 범차에게 두들겨 맞다가 근성으로 일어난 강건마에게 범차가 두들겨 맞으면서 끝. 310화에서도 한기공의 '체인'을 상대로 108계단 30단 콤보를 시전했지만 [[지대호(돌아온 럭키짱)|지대호]]가 말려서 10단으로 끝냈다. 그리고 뜬금없이 [[학교폭력]]을 없애자는 지대호의 말로 만화가 끝나버렸다.--지금까지 한 건 뭔데-- == 유사 사례 == * [[아이리스(소설)|아이리스]]의 주인공 [[아이언스 히로]]는 이걸 [[빅장]]과 결합시켜 '''빅장 40단 컴보'''라는 변종 기술을 쓴다. * [[무한도전/2015년|무한도전 환영식편]]에서 '''난닝구 40단 콤보'''로 패러디했다. [[돌아온 럭키짱|돌아온 명수짱]]으로 확인사살. == 관련 문서 == * [[호옹이]] * [[럭키짱]] [[분류:김성모 작품]][[분류:짤방/만화]][[분류:유행어]]
sideout,reper,y2jin,zcxe2001,175.203.223.158,lybio,58.141.204.156,kaysei,archross,suto,116.42.244.54,1.246.8.167,alexkotae,alfalfa,reddevils,1.236.233.74,61.79.247.14,isaac_newton,112.148.203.53,namsan,211.206.236.78,110.47.92.193,e080hsm,ehddiehddi,121.147.44.108,zzzu,gneiss,team56th,rtyuio123456,220.73.54.249,yeolban,nd42,113.199.12.197,sikjungdok,211.215.156.247,112.175.15.141,redness,rkdxkfwkd,1.241.51.7,mechartist,182.209.2.246,211.170.79.100,kirby10347,starlake,221.150.93.157,bergamot,210.219.150.5,pminamizu,atdt01410,ankun,cyranodcd,kiwitree2,namubot,116.122.26.204,c7wwsn7jc,114.204.150.66,markann,220.118.188.140,train999,221.140.180.93,222.112.45.157,49.1.53.143,125.186.244.111
108번뇌
[목차] ==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이 가지는 108가지 번뇌 ==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해석은 중생의 [[안구|눈]], [[귀]], [[코]], [[혀]], [[몸]], [[마음]]의 감각기관이 사물을 접할 때 좋다, 싫다, 그저 그렇다의 세가지가 서로 같지 않아서 괴로워하며 또한 괴로움, 즐거움,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것과 관련이 되어 6x3=18에 다시 18을 더해서 36이 된다. 거기에 36개의 번뇌가 과거, 현재, 미래를 가지기 때문에 36x3=108이 됐다고 한다. 쉽게 말해,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늘 느끼게 되는 108가지의 느낌을 의미한다. 실제 인간의 [[번뇌]]가 108가지라기보다는 그만큼 많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듯 하다. [[불교]]에서는 108개의 알로 [[염주]]를 만들어 돌리면서 [[삼보]]를 생각하면 108번뇌를 끊을 수 있다고 말하며 혹은 본래적 자신의 마음인 일심의 회복을 강조하기도 한다. 비단 염주 뿐만 아니라 종종 절에서 행하는 특수한 기도법인 '108배' 또한 바로 이 108가지 번뇌를 순환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다. 기도라는 게 은근히 고통스러운 행위이고 따라서 108개의 번뇌를 해소하려면 기도를 108번 올려서 그 고통으로 108개의 번뇌가 가져다주는 고통을 상쇄한다.[* 불교가 본디 인도에서 유래하였고, 인도의 토착종교(주로 힌두교)들이 대부분 몸의 고행을 통해 더욱 높은 경지로 올라가는 것을 추구한다(같은 맥락에서, 고생 꽤나 하는 하급 [[카스트]]들은 현세에서 고생한 만큼 내세에서 더 좋은 삶을 누린다는 사상이 있다.)는 것을 살펴보면 왜 고통으로 고통을 가감하려는 이런 행위가 생겨났는지를 알 수 있다.] 뭐 이런 개념으로 보면 된다. 서브컬쳐에선 종종 애용되는 개념이기도 한데, 서브컬쳐의 생산지로 유명한 [[일본]]이 불교의 영향력이 큰 곳이다보니 그만큼 불교의 아이템들이 꽤나 친숙해서 창작물에 간간히 쓰다보니 108번뇌 또한 사용빈도가 꽤 된다. 실제 아이돌 그룹 [[번뇌걸즈]]라던가... [[포켓몬스터]] 중에서 도감 설명으로 미루어 [[화강돌]]의 모티브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다만 [[사천왕]]이나 [[삼신기]] 마냥 하나하나 끼워맞추기엔 숫자가 너무 많다보니 대충 숫자만 채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의 [[제야의 종]] 행사 때도 타종을 108번이나 하는데, 이때 마지막 종은 새해 자정 정각에 맞추어 친다. 그리고 [[머털도사]]와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108요괴들도 이 108번뇌에서 따왔다. 과거 게임잡지에서 소개된 머털도사 게임 공략페이지 중 세계관 소개에서 설명하길 이 108번뇌를 창조한 건 인간을 창조한 신들 중 하나라고 한다. 과거 성신과 마신이 누가 더 뛰어난지 승부하려고 힘을 합쳐 인간을 창조했는데, 자신들이 만든 인간들이 성신의 빛의 힘과 마신의 어둠의 힘 중 무엇을 선택하는지로 우열을 가리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두 힘을 합쳐 절대힘이란 걸 발명해놨고 이런 인간들에게 위협을 느낀 두 신은 인간을 견제하기 위해 족쇄를 채워 인간의 가능성을 제한했다고 한다. 성신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나눠서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었고 마신은 108번뇌를 인간들에게 내렸다고 하니 이 108요괴는 그 근원이 인간의 창조주 중 한명인 마신에게서 기원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 주적인 [[로이뮤드]]의 수가 108대라는 점을 들어 108번뇌도 포함된 것 같다. 파생형으로 128근본번뇌가 있다. ==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의 초선의원 108명을 비꼬아 일컫던 말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당시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탄핵]] 역풍에 힘입어 대승하며 152명의 거대[[여당]]이 되었다.[* 하지만 당시 여론을 생각하면 대승이라고 여기기도 어렵다. 당시 추측엔 155석에서 180석. 최대는 200석까지도 전망하고 있었으며, 한나라당은 50석에서 120석으로 예상되었는데[[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3400000/2004/04/003400000200404152108001.html|#]][[http://weekly1.chosun.com/wdata/html/news/200404/20040414000025.html|##]], 정동영의 60대 이상은 투표를 안해도 된단 망언이나 수도권 및 강성지역에서 세력이 공고했던 한나라당의 수성, 거대여당 집권에 대한 반발이 있었기에 열린우리당은 예상보다 못한 승리를, 한나라당은 예상외의 선전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 중 초선의원들이 무려 108명에 달했고, 이들 중엔 [[386세대]] [[운동권]] 출신이거나 노동계 출신들이 많았다. 이들은 당선 이후 초선답게(?) 기존의 의원들과는 달리 튀는 행보를 이어갔다. 당론과 배치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가 하면, 토론에서 자기 의견만 내세우다 날밤새우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이들의 안티측에선 이들을 가리켜서 열린우리당의 골칫거리라는 의미에서 108번뇌라는 비아냥스런 별칭을 붙이게 되었다.(...) ~~하필 숫자가 딱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비아냥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게, 이때엔 국회선진화법도 없어서 과반수의 머릿수로 법안을 밀어붙여도 다 됐을 여당임에도 의원들이 개인 플레이를 벌이며 제멋대로 놀아나느라 121석밖에 없던 한나라당에게 끌려다니며 법안 하나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며 국정동력을 상실해버렸기 때문이다. 자기들 딴에는 진영 논리에 휩쓸리지 않는, 참신하고 양심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라고 자평했을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악수가 되었다. 결국 이 108번뇌 의원들 중 상당수가 그 다음인 18대 총선에서 낙선했고, 재선에 성공한 의원들은 자기들이 비판하던 선배의원들이 하던 방식대로 지역구를 관리해서 재선하기도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들을 부르던 또다른 별칭으로 탄핵역풍의 수혜자란 의미에서 [[탄돌이]]라는 표현도 있었다. === 108번뇌에 속하는 인물 === * [[최재천(정치인)|최재천]] - [[서울특별시]] [[성동구]] 갑 * [[김형주]] -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 * [[이화영]] - [[서울특별시]] [[중랑구]] 갑 * [[최규식(1953)|최규식]] - [[서울특별시]] [[강북구]] 을 * [[정봉주]] - [[서울특별시]] [[노원구]] 갑 * [[우원식]] - [[서울특별시]] [[노원구]] 을 * [[우상호]]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갑 * [[노웅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 * [[정청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을 * [[김낙순]] - [[서울특별시]] [[양천구]] 을 * [[노현송]] -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을 * [[이인영(정치인)|이인영]]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 [[이목희]] - [[서울특별시]] [[금천구]] * [[전병헌]] - [[서울특별시]] [[동작구]] 갑 * [[이계안]]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 [[유기홍]] - [[서울특별시]] [[관악구]] 갑 * [[이근식]] - [[서울특별시]] [[송파구]] 병 * [[이상경(1964)|이상경]] - [[서울특별시]] [[강동구]] 을 * [[한광원]] - [[인천광역시]] [[중구(인천광역시)|중구]], [[동구(인천)|동구]], [[옹진군(인천)|옹진군]] * [[유필우]]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남구]] 갑 * [[문병호]] -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 [[신학용]] - [[인천광역시]] [[계양구]] 갑 * [[김교흥]] - [[인천광역시]] [[서구(인천)|서구]], [[강화군]] 갑 * [[심재덕]]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 [[이기우(1966)|이기우]]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 [[김진표(정치인)|김진표]]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 [[김태년]]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 [[이상락]]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2004년 12월 10일 당선무효] * [[강성종]] - [[경기도]] [[의정부시]] 을 * [[김기석]]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갑[* 2005년 8월 19일 의원직 상실] * [[이원영(1954)|이원영]] - [[경기도]] [[광명시]] 갑 * [[우제항]] - [[경기도]] [[평택시]] 갑 * [[정성호(정치인)|정성호]] -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 * [[장경수]]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 [[임종인]]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 [[제종길]]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 * [[최성]]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을 * [[윤호중]] - [[경기도]] [[구리시]] * [[최재성(정치인)|최재성]] - [[경기도]] [[남양주시]] 갑 * [[박기춘]] - [[경기도]] [[남양주시]] 을 * [[안민석]] - [[경기도]] [[오산시]] * [[안병엽]] - [[경기도]] [[화성시]][* 2006년 11월 10일 의원직 상실] * [[백원우]] - [[경기도]] [[시흥시]] 갑 * [[조정식(정치인)|조정식]] - [[경기도]] [[시흥시]] 을 * [[문학진]] - [[경기도]] [[하남시]] * [[우제창]] - [[경기도]] [[용인시]] 갑 * [[김선미]] - [[경기도]] [[안성시]] * [[이철우(1960.08)|이철우]] -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 2005년 3월 25일 의원직 상실] * [[조경태]] -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 [[강길부]] - [[울산광역시]] [[울주군]] * [[김맹곤]] - [[경상남도]] [[김해시]] 갑[* 2005년 3월 25일 의원직 상실] * [[최철국]] - [[경상남도]] [[김해시]] 을 * [[양형일]] - [[광주광역시]] [[동구(광주)|동구]] * [[염동연]] - [[광주광역시]] [[서구(광주)|서구]] 갑 * [[지병문]] - [[광주광역시]] [[남구(광주)|남구]] * [[강기정]] - [[광주광역시]] [[북구(광주)|북구]] 갑 * [[김동철]]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주승용]] - [[전라남도]] [[여수시]] 을 * [[서갑원]] - [[전라남도]] [[순천시]] * [[우윤근]] - [[전라남도]] [[광양시]], [[구례군]] * [[신중식]] - [[전라남도]] [[고흥군]], [[보성군]] * [[이영호(1959)|이영호]] - [[전라남도]] [[강진군]], [[완도군]] * [[이광철]]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을 * [[채수찬]]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 [[한병도]] - [[전라북도]] [[익산시]] 갑 * [[최규성]] - [[전라북도]] [[김제시]], [[완주군]] * [[김춘진]]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 [[선병렬]] - [[대전광역시]] [[동구(대전)|동구]] * [[권선택]] - [[대전광역시]] [[중구(대전)|중구]] * [[구논회]] - [[대전광역시]] [[서구(대전)|서구]] 을[* 2006년 11월 5일 별세] * [[이상민(1958)|이상민]] - [[대전광역시]] [[유성구]] * [[양승조]] - [[충청남도]] [[천안시]] 갑 * [[박상돈(정치인)|박상돈]] - [[충청남도]] [[천안시]] 을 * [[오시덕]] - [[충청남도]] [[공주시]], [[연기군]][* 2005년 1월 27일 의원직 상실] * [[복기왕]] - [[충청남도]] [[아산시]][* 2005년 3월 10일 의원직 상실] * [[오제세]]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 [[노영민]]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을 * [[이시종]] - [[충청북도]] [[충주시]] * [[서재관]] -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 [[변재일]] - [[충청북도]] [[청원군]] * [[김종률]] - [[충청북도]]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 [[이광재]] - [[강원도]] [[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 [[강창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제주군 갑 * [[김우남]]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제주군 을 * [[김재윤(정치인)|김재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제주군 * [[장향숙]] - [[비례대표]] * [[홍창선]] - [[비례대표]] * [[김명자]] - [[비례대표]] * [[김혁규(정치인)|김혁규]] - [[비례대표]][* 탈당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 * [[이경숙(1953)|이경숙]] - [[비례대표]] * [[박찬석(정치인)|박찬석]] - [[비례대표]] * [[홍미영]] - [[비례대표]] * [[조성태]] - [[비례대표]] * [[박영선]] - [[비례대표]] * [[정의용]] - [[비례대표]] * [[김현미]] - [[비례대표]] * [[박명광]] - [[비례대표]] * [[김영주(1955)|김영주]] - [[비례대표]] * [[조성래]] - [[비례대표]] * [[강혜숙]] - [[비례대표]] * [[정덕구]] - [[비례대표]][* 2007년 2월 1일 의원직 사퇴] * [[이은영(1952)|이은영]] - [[비례대표]] * [[민병두]] - [[비례대표]] * [[윤원호]] - [[비례대표]] * [[박홍수]] - [[비례대표]][* 2005년 1월 6일 입각으로 인한 의원직 사퇴] * [[유승희(정치인)|유승희]] - [[비례대표]] * [[장복심]] - [[비례대표]] * [[김재홍(1950)|김재홍]] - [[비례대표]] 이상 108명의 의원들이 소위 말하는 108번뇌였는데 지역구 의원 85명, 비례대표 의원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비례대표 김혁규 의원은 임기 중 탈당하여 의원직을 상실, 정덕구 의원은 의원직 사퇴, 박홍수 의원 역시 입각으로 인해 의원직을 사퇴했으나 그 자리를 [[서혜석]], [[신명]], [[김영대(정치인)|김영대]]가 승계하여 108명의 숫자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17대 대선]] 전에 [[열린우리당]]이 여러차례 이합집산을 거치며 [[대통합민주신당]]이 된 후 역대급으로 대참패를 당하면서 정권을 빼앗겼고 그 직후에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으로 재편해 치른 [[18대 총선]]마저도 대참패를 기록했다. 이 때 이 108번뇌 중에서 무려 '''73명'''이 낙선하거나 아예 공천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게 된다. 18대 총선에서 살아남은 108번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박영선]]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 [[전병헌]] - [[서울특별시]] [[동작구]] 갑 * [[신학용]] - [[인천광역시]] [[계양구]] 갑 * [[김진표(정치인)|김진표]]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 [[최재성(정치인)|최재성]] - [[경기도]] [[남양주시]] 갑 * [[박기춘]] - [[경기도]] [[남양주시]] 을 * [[안민석]] - [[경기도]] [[오산시]] * [[백원우]] - [[경기도]] [[시흥시]] 갑 * [[조정식(정치인)|조정식]] - [[경기도]] [[시흥시]] 을 * [[문학진]] - [[경기도]] [[하남시]] * [[우제창]]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조경태]] -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 [[최철국]] - [[경상남도]] [[김해시]] 을[* 2010년 12월 9일 의원직 상실] * [[강길부]] - [[울산광역시]] [[울주군]] * [[강기정]] - [[광주광역시]] [[북구(광주)|북구]] 갑 * [[김동철]]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주승용]] - [[전라남도]] [[여수시]] 을 * [[서갑원]] - [[전라남도]] [[순천시]] * [[우윤근]] - [[전라남도]] [[광양시]] * [[최규성]] - [[전라북도]] [[김제시]], [[완주군]] * [[김춘진]]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 [[권선택]] - [[대전광역시]] [[중구(대전)|중구]] * [[이상민(1958)|이상민]] - [[대전광역시]] [[유성구]][*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낙천된 뒤 [[자유선진당]] 당적으로 당선.] * [[양승조]] - [[충청남도]] [[천안시]] 갑 * [[오제세]]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 [[노영민]]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을 * [[이시종]] - [[충청북도]] [[충주시]] * [[변재일]] - [[충청북도]] [[청원군]] * [[김종률]] - [[충청북도]]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2009년 9월 24일 의원직 상실] * [[이광재]] - [[강원도]] [[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 [[강창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갑 * [[김우남]]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을 * [[김재윤(정치인)|김재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 중에서 강길부는 2007년에 열린우리당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탈당하여 [[한나라당]]으로 전향해 버렸고 권선택과 [[이상민(1958)|이상민]] 또한 [[자유선진당]]으로 전향해 버렸다. 그리하여 108번뇌 중에서 단 33명 만이 18대 국회에 살아남았고 이 중 30명 만이 [[민주당(2008년)|민주당]]에 잔류하게 된 것이다. 18대 국회를 거치면서 108번뇌들은 사실상 거의 대부분이 정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일부는 아예 지자체장으로 전향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19대 총선]]에서 일부가 다시 등장하게 된다. 19대 국회에 남은 108번뇌들은 다음과 같다. * [[민병두]]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 [[유승희(정치인)|유승희]] - [[서울특별시]] [[성북구 갑]] * [[우원식]] - [[서울특별시]] [[노원구 을]] * [[우상호]]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갑]] * [[노웅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 * [[정청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을]] * [[이인영(정치인)|이인영]]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 [[박영선]]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 [[이목희]] - [[서울특별시]] [[금천구]] * [[김영주(1955)|김영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 [[전병헌]] - [[서울특별시]] [[동작구 갑]] * [[유기홍]] - [[서울특별시]] [[관악구 갑]] * [[문병호]] -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 [[김태년]]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 [[정성호(정치인)|정성호]] -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 * [[윤호중]] - [[경기도]] [[구리시]] * [[최재성(정치인)|최재성]] - [[경기도]] [[남양주시]] 갑 * [[박기춘]] - [[경기도]] [[남양주시]] 을 * [[안민석]] - [[경기도]] [[오산시]] * [[조정식(정치인)|조정식]] - [[경기도]] [[시흥시]] 을 * [[조경태]] -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 [[강길부]] - [[울산광역시]] [[울주군]] * [[강기정]] - [[광주광역시]] [[북구(광주)|북구]] 갑 * [[김동철]] - [[광주광역시]] [[광산구]] 갑 * [[주승용]] - [[전라남도]] [[여수시]] 을 * [[우윤근]] - [[전라남도]] [[광양시]], [[구례군]] * [[최규성]] - [[전라북도]] [[김제시]], [[완주군]] * [[김춘진]]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 [[이상민(1958)|이상민]] - [[대전광역시]] [[유성구]] * [[양승조]] - [[충청남도]] [[천안시]] 갑 * [[오제세]]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 [[노영민]]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을 * [[변재일]] - [[충청북도]] [[청원군]] * [[강창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갑 * [[김우남]]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을 * [[김재윤(정치인)|김재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2015년 11월 12일 의원직 상실] 18대 총선 때 떨어졌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서 총 47명이 19대 국회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이 19대 국회에 살아남은 108번뇌 중에서 강길부는 이미 지난 국회부터 한나라당으로 전향한지 오래였고 2015년 연말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 갈라지면서 [[문병호]], [[김동철]], [[주승용]] 등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 가버렸고 [[조경태]] 또한 [[새누리당]]으로 전향해 버렸다. 그런데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김종인]]이 컷오프 칼바람을 일으키는 바람에 이 47명의 잔류파들이 대거 낙천되는 사태를 낳았다. 그 결과 20대 총선에 살아남은 108번뇌들은 [[민병두]], [[유승희(정치인)|유승희]], [[우원식]], [[우상호]], [[노웅래]], [[이인영(정치인)|이인영]], [[박영선]], [[김영주(1955)|김영주]], [[김진표(정치인)|김진표]], [[김태년]], [[김현미]], [[윤호중]], [[안민석]], [[조정식(정치인)|조정식]], [[정성호(정치인)|정성호]], [[오제세]], [[변재일]], [[이상민(1958)|이상민]], [[양승조]], [[김동철]], [[주승용]], [[조경태]], [[강길부]], [[강창일]], --[[최재성(정치인)|최재성]][* 20대 총선에는 불출마했고,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지역구를 옮겨 [[송파구 을|서울 송파을]]에 출마해 의회에 복귀했다.]--까지 단 24명 뿐이다. 그리고 이 25명 중에서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해 있는 인원은 단 21명 뿐이다. 이 중 [[21대 총선]]에서 살아남은 인물들은 20대에서도 살아남았던 14명에 21대에서 컴백한 5명을 합쳐 19명이다. * [[우원식]] - 서울 [[노원구 을]] (4선) * [[우상호]] - 서울 [[서대문구 갑]] (4선) * [[노웅래]] - 서울 [[마포구 갑]] (4선) * [[정청래]] - 서울 [[마포구 을]] (3선)[* 20대 총선에서는 [[김종인]](...)에 의해 컷오프되고, 21대 총선에서 다시 공천을 받아 의회에 복귀.] * [[이인영(정치인)|이인영]] - 서울 [[구로구 갑]] (4선) * [[김영주(1955)|김영주]] - 서울 [[영등포구 갑]] (4선) * [[유기홍]] - 서울 [[관악구 갑]] (3선)[*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김성식(1958)|김성식]] 의원에 밀려 낙선했지만 21대 총선에서 설욕하며 의회 복귀.] * [[김교흥]] - 인천 [[서구 갑(인천)|서구 갑]] (재선)[* 17대 당시의 지역구 이름은 서구·강화군 갑. 18대부터 20대까지 [[이학재]] 의원에게 '''3연패'''를 당했으나 21대 총선에서 드디어 설욕하고 '''12년 만'''에 의회복귀.] * [[김진표(정치인)|김진표]] - 경기 [[수원시 무]] ('''5선''')[* 내리 5선이다.][* 다만 19대 임기 도중 의원직을 사퇴하고 [[6회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가 [[남경필]]과 겨루었던 적이 있다. 이 선거에서 낙선하며 [[20대 총선]] 전까지 2년 남짓 동안은 백수였고, 20대부터는 본인 원래 지역구인 [[수원시 정]]([[영통구]])를 떠나 [[권선구]]와 [[영통구]]가 반반 섞인 신설지역구 [[수원시 무]]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 [[김태년]] - 경기 [[성남시 수정구]] (4선) * [[윤호중]] - 경기 [[구리시(선거구)|구리시]] (4선) * [[안민석]] - 경기 [[오산시(선거구)|오산시]] ('''5선''')[* 내리 5선이다.] * [[조정식(정치인)|조정식]] - 경기 [[시흥시 을]] ('''5선''')[* 내리 5선이다.] * [[정성호(정치인)|정성호]] - 경기 [[양주시(선거구)|양주시]] (4선)[* 17, 19대 지역구는 양주시·[[동두천시]]였으나 20대부터 양주 단독선거구로 분리.] * [[이광재]] - 강원 [[원주시 갑]] (3선)[* 18대에서도 살아남았지만 도중에 의원직을 던지고 [[5회 지방선거]]에 나가 [[강원도지사]]에 당선. 이후 [[박연차 게이트]] 건으로 당선무효되고 피선거권이 상실되었으나 2019년 12월 '''특별사면'''됨에 따라 공민권을 회복하고 [[21대 총선]]에 나와 10년 만에 의회복귀. 17-18대 당시 지역구는 고향인 [[평창군]]을 포함하는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복합선거구였다.] * [[변재일]] - 충북 [[청주시 청원구]] ('''5선''')[* 내리 5선이다.][* 19대까지는 구 [[청원군]]이 지역구였다.] * [[이상민(1958)|이상민]] - 대전 [[유성구 을]] ('''5선''')[* 내리 5선이다.][* 19대까지는 [[유성구]] 전체가 지역구였으나 20대부터는 분구된 유성 을로 출마. 특이사항으로 18대에는 [[자유선진당]] 당적으로 당선되었으며, [[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에 복당해 공천을 받고 당선.] * [[한병도]] - 전북 [[익산시 을]] (재선)[* 17대 당시 지역구는 [[익산시 갑]]. 18대 및 20대에서는 [[이춘석]] 의원에게 경선에서 밀려 낙천되었고, 20대부터 [[익산시 을]]로 지역구를 옮겨 재수 끝에 21대에서 당선되며 '''12년 만'''에 의회복귀.] * [[조경태]] - 부산 [[사하구 을]] ('''5선''')[* 내리 5선이다.][* 다만 알다시피 [[20대 총선]] 직전에 '''[[새누리당]]으로 이적'''함에 따라 지금은 보수정당([[미래통합당]]) 소속.] 20대 총선에서 살아남은 108번뇌 중 21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108번뇌들의 행방은 다음과 같다. * [[민병두]] - 컷오프 * [[유승희(정치인)|유승희]] - 경선 패배 *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입각함[* 입각 당시부터 불출마를 결단하고 입각.]에 따라 불출마[* 21대에도 나와서 당선되었다면 내리 5선이었을 것이다.] * [[최재성(정치인)|최재성]] - [[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에게 밀려 낙선. * [[김현미]] - [[국토교통부장관]] 직을 내려놓지 않음[* 21대 출마의지가 강했지만 [[고양시 정|지역구]] 여론도 그렇고 본인 후임 장관을 찾지 못함에 따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불출마. 박영선과는 케이스가 미묘하게 다르다.]에 따라 불출마. * [[오제세]] - 컷오프 * [[양승조]] - 20대 임기 도중에 의원직을 사퇴하고 [[7회 지방선거]]에 나가 [[충청남도지사]]에 당선. * [[김동철]] - 민주당 [[이용빈]] 의원에게 밀려 낙선. * [[주승용]] - 불출마 * [[강길부]] - 불출마 * [[강창일]] - 불출마 결론적으로 그 당시 108번뇌들 중 단 1번의 낙선 없이 21대 국회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김진표(정치인)|김진표]], [[변재일]], [[이상민(1958)|이상민]], [[조정식(정치인)|조정식]], [[안민석]], [[조경태]]까지 단 6명이다. 이 중 조경태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그 5명 중 이상민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단 1번도 당적을 바꾸지도 않았다. [[분류:불교]] [[분류:참여정부]][[분류:동음이의어/숫자]]
61.99.17.4,tcfc2349,59.25.156.80,hong10910,kane5250,211.246.70.96,omo,ops153,atapax,h503503,119.196.53.219,39.118.168.242,222.236.143.228,usbea0119,106.247.65.171,cjbum90,211.225.211.17,yeolban,175.206.40.209,dkdml2704,121.190.28.9,1.243.95.119,asdfqwer1,juljin,ac8253,jeong1234,chsdlee,mrcho15,w__w,r:terrazergtoss,fermigap,218.156.136.156,rla44,220.85.6.40,car9803,adrien2541,gildong7,nver_,namubot,gocks7,jhson0989,x__x,180.70.127.90,samduk,121.150.116.214
108식 어둠쫓기
[목차] == 설명 == 百八式 闇払い [[KOF 시리즈의 기술]] 중 하나. 쿠사나기 가문과 야사카니(야가미) 가문의 필살기. [[쿠사나기류 고무술]]에 존재하는 [[장풍]]이다. 사용자는 [[쿠사나기 쿄]], [[쿠사나기 사이슈]], [[야가미 이오리]], [[쿠사나기 쿄-1]], [[KUSANAGI]]. 화염을 지면에 흩뿌려서 흩뿌려진 화염이 지면을 타고 상대를 향해 날아가 공격하는 기술. 쿠사나기 가문과 야사카니(야가미) 가문의 상징격인 필살기로 화염 분출과 타격기가 혼합된 대부분의 쿠사나기/야가미류 고무술과는 달리[* 때문에 신고가 타격기 부분을 비슷하게나마 쓸 수 있는 것이다.] 순수하게 화염 분출만을 응용한 기술이라 보통 평범한 사람인 [[야부키 신고]]는 '''유사한 기술이나마 절대 쓸 수 없다.''' 커맨드는 ↓↘→ + A or C(KOF 시리즈의 대부분) / ↓↙← + A or C([[KOF XI]] 노멀 쿄 한정) [[파워 웨이브]] 계열의 지면 [[장풍]]. 지면 장풍인지라 피격 판정 범위가 작은 관계로 구를 필요도 없이 소점프만 해도 피할수 있다. 점프력이 딸리는 [[친 겐사이]]나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도 가볍게 피할수 있다. 대신 슬라이딩 등 상단무적 기술로 회피하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일부 시리즈에서는 딜레이까지 상당히 적었기 때문에 무조건 대접이 나쁘다고는 보기 힘들다. 다만 [[파워 웨이브]]보다 성능이 좋았는데 파워 웨이브는 손으로 땅을 찍어가며 쏘는 장풍인지라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에서 딜레이가 큰 반면 이 기술은 마치 [[열풍권]]처럼 서서 팔 한 번 휘젓는 것[* 이오리가 쓰는 모션이 해당. 쿄와 사이슈는 손 만이 아닌 나머지 상체도 움직이기에 딜레이가 이오리보다는 큰 편. 특히 자기 스타일로 바꿨다는 쿄의 모션이 더 그렇다.]만으로 장풍이 나가기 때문에 딜레이가 훨씬 적다. 카구라류(구 야타류) 고무술 중 똑같은 번호의 108활은 장풍반사기인데 모션이 지면으로 내리 꽂는 모션인 것을 보면 108식 어둠쫓기의 카운터로 발달한 기술로 보인다. 이 외에도 카구라류와 쿠사나기류/야가미류는 대비되는 기술들이 여럿 있다. == 게임상 및 각 시전자별 설명 == === 쿠사나기 쿄 === ||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kyo98-projectile.gif]] || [[KOF 98]] 당시 클래식 쿄의 어둠쫓기 || || [[파일:attachment/108식 어둠쫓기/kyo_c22.gif|width=300]] || [[KOF XI]] 당시 쿄의 어둠 쫓기 || || [[파일:attachment/108식 어둠쫓기/02.gif|width=500]] || [[KOF XII]], [[KOF XIII]]의 쿄의 어둠 쫓기 || 시전 대사는 쿠라에!(먹어라!) 후에 [[115식 독물기]] 대사로 재사용 된다. 13 노멀 쿄의 EX 버전은 '''우리야!''' 하는 기합이다. 첫 사용자는 94에서 첫 등장한 쿠사나기 쿄. 이 때는 입지도 별것 아니었다. [[호황권]] 같은 공중 장풍보다 높이가 낮아 [[파동승룡]]에 필요한 견제성도 떨어지고 발동 속도도 그저 그렇고 딜레이도 긴 편이라 막 지르기엔 부족했다. 그래도 쿄에게 존재하던 유일한 장풍이었기에 '''나름대로''' 견제 및 [[깔아두기]]용으로 쓰였다. 이후에 쿄가 [[게닛츠]]에게 떡실신당한 96부터 어둠쫓기 대신에 [[114식 황물기]]와 [[115식 독물기]]를 가지고 나와서 없어졌다.[* 하지만 이는 게임적 변경이며 설정상으로는 어둠쫓기도 황물기 독물기도 전부 다 숙지하고 있다. 사실 96 일본팀 스토리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게닛츠에게 떡실신 당한 쿄가 수련한 것은 무식 뿐이다. 단지 일본팀 스토리에서 신기술을 들고 나온다는 암시를 줘놓고는 정작 원래 나왔어야 할 무식이 급하게 발매하느라 더미 데이터화가 되어버리면서 뒷사정을 몰랐던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그 신기술이 황물기, 독물기 시리즈로 보이게 되어 버렸다는 게 문제.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기존의 기술이 안 통하는 강적을 넘어서기 위해서 훨씬 더 윗단계의 기술을 배우는게 맞지, 별로 단수차이 크게 안 나는 기술을 배워오는 건 말이 안되는데 의외로 그걸 생각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강적을 꺾기 위해 격투 스타일의 변화를 주려고 황물기와 독물기를 주력기로 들고 나온 것이므로, 쿄 본인의 노력에는 상위 단계의 기술은 물론 일반 기술 운용 측면의 변화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되지만.] 다만, 97의 94쿄와 98의 95쿄의 경우 여전히 어둠쫓기를 사용 가능. 특히 98의 95쿄의 것은 살짝 느리지만 딜레이가 적었고 98UM FE에선 극소의 딜레이를 자랑, 강 장풍을 보고 뛰어넘으면 바로 대공기에 격추당한다. 오리지널 98에서도 딜레이는 엄청나게 적은 편이었고. 또한 이오리 것에 비하면야 대장풍 판정이 작아서 97의 94쿄는 [[각성 셸미]]가 깔아두는 ''' 무월의 뇌운과 구운의 채찍을 완전히 무시하고 아래를 뚫고 지나가서''' 각셸 최고의 하드카운터가 되었다(...).[* 이 때문에 각성 오로치팀과 대결시 2번째로 등장하는 각성 셸미전은 거리를 최대한 벌린 후 약 어둠쫓기를 써주면 CPU는 구운의 채찍으로 상쇄하려 하는데 이게 하필 구운의 채찍과 상쇄되지 않고 밑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계속 카운터로 얻어맞게하여 스턴시킨 후, MAX 대사치 한방 날리면 매우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외 [[야마자키 류지]]의 배로 갚기에도 상쇄/반사되지 않는다. SNK가 이를 의식했는지 결국 98에서는 모두 수정되었다.[* 쉽게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장풍 대 캐릭터와 장풍 대 장풍은 별개의 판정이 작용한다. 후자가 작다고 전자도 무조건 작은 건 아니다.] 게다가 일반 장풍으로는 [[레오나 하이데른]] 같이 대쉬 높이가 낮은 캐릭터에게는 속수무책이었지만 이 기술은 지면장풍이라서 그런 캐릭터의 대쉬도 잡아낸다. XI에서 간만에 어나더 쿄나 클론 쿄 등이 아닌 오리지널 쿄에게 어둠쫓기가 부활하지만 커맨드는 황독물기와 겹치는지라 ↓↙← + A or C로 변경되었다. 아무튼 덕분에 시리즈 유일한 황독물기와 어둠쫓기를 동시에 보유한 쿄가 되었다. 다만 발동 속도와 딜레이가 98 이전보다 떨어졌다. 그리고 [[KOF XII]]와 [[KOF XIII]]에서 쿄가 다시 94 ~ 95 시절로 회귀한 덕에 원래의 커맨드로 등장. 성능은 여타 다른 장풍 캐릭들의 장풍과 비슷하다. 문제는 단지 쿄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멀리서 깔짝대다가 갑자기 금월 양으로 달려 온다던가 러쉬를 한다던가 하는 패턴은 쿄를 상대하는 다른 캐릭에게 짜증을 일으킨다. EX필살기로 사용시 발동속도가 빨라지고, 어둠쫓기의 탄속이 빨라지고, 왕장풍 판정이 되면서 다른 보통 장풍에 대한 관통력이 생기고 강제다운 성능도 생긴다. 다만 EX [[100식 귀신태우기|귀신태우기]]와 EX [[212식 금월|금월 양]]에 좀더 많이 게이지를 투자하기 때문에 자주 보기는 힘든 편. === 야가미 이오리 === || [[파일:attachment/108식 어둠쫓기/iori_c06.gif|width=400]] || XI까지의 이오리의 어둠 쫓기 || || [[파일:attachment/108식 어둠쫓기/03.gif|width=400]] || XIII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의 어둠 쫓기 || 대사는 도시타!(왜 그러냐!) [[불고자]] 이오리에 경우 104식 누에치기가 대사를 공유한다.[* 여담으로 격투게임 프로게이머인 [[토키도]]의 "とんでキックからのどうしたぁ!"의 どうしたぁ!가 이 어둠쫓기다.] 쿠사나기 일가와는 정 반대로 오로치의 힘 때문에 보라색 불꽃을 날리는데, 성능은... 전성기 시리즈에서는 '''발동속도와 탄속이 엄청 빠르다.''' 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강조할 정도로 빠르냐면, 약발-약손-어둠쫓기의 콤보도 가능할 정도. 또한 상기한 대로 크기도 엄청 컸기에 타 장풍보다 회피하기도 힘든 편.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여러 기술에서 모션이 응용되었다. 강화판인 팔주배는 물론이거니와 [[금 1211식 팔치녀|팔치녀]]에도 어둠쫓기 모션이 들어가고, 어둠 삭히기도 어둠쫓기 모션을 사용했다. 95에서는 쿄의 어둠쫓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고, 96에서는 약버전은 시전 동작이 빠른 대신 탄속이 느리고 강버전은 탄속이 빠른 대신 시전 동작이 느렸다. 참고로 96에서는 [[친 겐사이]]가 [[망월취]]로 악명을 떨쳤는데 그 망월취 때려잡는 기계가 바로 이 어둠쫓기였다. 그러다가 97부터는 약강 상관없이 발동속도와 탄속이 전 캐릭터중 최고로 빨라졌다. 기습으로 쓰면 '''안 보여서 맞는다'''. 폭주 이오리의 어둠쫓기는 더욱 빠르기 때문에 97에서 악명을 떨쳤던 베니마루의 진공편수구의 그 짧은 딜레이조차 캐치 가능. 게다가 딜레이도 엄청나게 적은데 니가와로 악명을 떨치던 [[시이 켄수]]의 [[초구탄]]보다도 적었으니 말 다 했다. 이보다 딜레이가 짧은 장풍은 끝까지 나가지 않는 장풍인 [[죠 히가시]]의 [[허리케인 어퍼]]나 94버전 쿠사나기 쿄의 어둠쫓기[* 강버전 한정]밖에 없다. --근데 따지고보면 얘도 어둠쫓기(...)-- 게다가 경우에 따라 점프 착지 순간에 맞으면 팔치녀가 추가타로 들어간다. [[파일:98 이오리 108식 어둠쫓기.png]] 전성기 시절의 그의 어둠쫓기는 저게 지면 장풍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하였다. --더블열풍권?-- 위위의 판정 박스는 98이오리의 어둠쫓기인데 저 빨강 박스 크기를 보자... 그야말로 미친 높이다. 때문에 소점프로 넘을때 타이밍 실수하면 맞는게 일상이다. 그 크고 아름다운 지면 장풍인 [[열풍권]]과 맞먹는 수준이다. 보통은 빠른 발동 속도로 기습용으로 내지르거나 압박할때 기본기 캔슬에서 가드를 굳히려고 할 때 쓴다. 그러다 01에서 성능이 대폭 약화되었다가 이후부터는 평범한 성능이다. 02에서는 시이 켄수의 후선퇴로도 넘어가진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다운공격이 가능해졌다. 이후 XIII 콘솔판에 등장한 [[야가미 이오리|불을 되찾은 이오리]]도 당연히 어둠쫓기를 재장착했는데, 역시 탄속이 장난 아니다. 얼마나 빠른가 하면 전성기 시절의 [[크로스 커터]]와 맞먹는 탄속으로 [[하이데른]]이 아닌 이상 장풍이 나오는 걸 보고 맞장풍이나 반사기를 쓰면 그냥 맞을 정도(...). 결국 이오리를 상대로 맞장풍을 하려면 반 박자 빠르게 '예측'하는 수밖엔 없는데 문제는 EX 버전 어둠쫓기는 왕장풍 판정인데다 [[팔주배]]와 같은 효과를 낸다(...). 보고 맞장풍을 하면 딜캣당하는데 반박자 빨리 맞장풍을 쓰려 해도 이오리가 반의 반박자만큼 빨리 EX 어둠쫓기를 써주면... ~~팔주배를 처음부터 이렇게 활용하지 그랬냐~~ EX 어둠쫓기는 팔주배처럼 맞으면 경직이 걸리고 그 동안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데미지도 높지 않은게 보정치만 높여준다... 그니까 빈틈을 노리고 맞춘 후 규화로 적절히 추가타를 넣는 용도로는 좋지만 콤보 연계용으로는 영 좋지 않다. XIV에서는 EX 버전이 96 기스의 더블 열풍권처럼 근거리 2타로 바뀌었다. 즉 [[#s-2.2.1|아래의 황천쫓기]]로 바뀐 것. 은근히 스토리 상으로 꽤나 많이 등장하는 기술 중 하나인데. 96에서도 자신에게 접근해 온 [[매츄어]]와 [[바이스(KOF)|바이스]]를 향해 냅다 날렸고, 97에서도 꿈 속에서 다가온 매츄어와 바이스를 향해 날렸다. 다만 날리는 족족 피하거나 그냥 관통해버려셔 별 타격은 없지만. 이 외에도 CVS 시리즈에서 [[베가]]와의 라이벌 모션으로 근처에서 얼쩡대는 베가에게 날리는데 역시 베가가 피한다. --인사 대신인가보다-- 여담이지만 [[철권 7]]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중 하나인 [[엘리자(철권)|엘리자]]의 오른손으로 사용하는 다크웨이브가 이 기술하고 비슷한 느낌이 있다. 양쪽 모두 기술을 쓰면 어두운 보라색 파동이 바닥을 따라가고 모션이 둘다 오른손을 뒤로 젖혀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 식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오리의 모션에는 '던진다'는 느낌이 강하고 엘리자의 모션은 '굴린다'는 느낌이다.~~애초에 이미 [[열풍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109식 황천쫓기(黄泉払い) ==== [[KOF MI]] 시리즈 한정으로 가지고 있는 바리에이션. 쉽게 생각해 리 1207식 어둠삭히기의 처음 두 불꽃공격이라 보면 된다. 근접형 장풍이라 그런지 [[료 사카자키]]의 [[호황권]]처럼 근접하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맥임 자체가 마이너해서 있는지조차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가 KOF XIV에서 EX 어둠쫓기로 재등장. 히트시 그로기 다운을 하며, 추가타가 가능하다. 무겐에서는 의외로 많은 이오리가 이를 장착하고 나오는데 원작과는 달리 어둠쫓기를 더블 스트라이크처럼 두번 던지게 변했다.--이 정도면 더블 열풍권의 불꽃 버전-- === [[쿠사나기 사이슈]] === || [[파일:attachment/108식 어둠쫓기/saisyu_c05.gif]] || || 사이슈의 어둠 쫓기 || 시전 대사는 "치레이!(흩어져라!)" 시전 모션이 쿄와는 다르지만[* 정확히는 허리가 돌아가는 각도의 차이 뿐 같은 동작이다. 잘 보면 쿄의 것도 사이슈의 것도 1P 기준으로 왼손을 오른쪽 어깨 위로 올린 후 허리를 돌리면서 팔을 바깥으로 강하게 휘둘러서 화염을 분출하는 동일한 자세다.] 그 외의 차이는 별로 없다. 다만 95 당시에는 [[SNK 보스 신드롬]]의 영향으로 이것을 깔고 빵빵한 [[무적시간]]에 판정도 우수한 [[100식 귀신태우기]]로 [[니가와]] 하기 충분했다. 카드 파이터즈에서 사이슈가 해당 능력으로 등장(▲)시 상대에게 직접 대미지 200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에 가일, 사나다 코지로가 있는 경우 무효.]. 네오지오 포켓 버전 한정 === 그 외 캐릭터들 === 99의 쿄-1의 어둠쫓기는 전 캐릭터중 '''발동속도가 최고로 느린 장풍'''. 견제용으로는 절대 써먹을 수 없고 깔아두기용으로 써야할 성능. 다만 오리지널에게도 없는 절대판정이 붙은 덕에 '''다운공격이 가능해서''' 상대가 낙법하지 못하고 다운되면 추가타로 쓰인다. 이 특성은 02UM에서도 동일. [[KUSANAGI]]의 어둠쫓기는 95쿄의 것과 동일하지만 쿄의 어둠쫓기보다는 다소 발동이나 탄속이 빠른 느낌. KOF 시리즈 외에는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 [[메탈슬러그 3]] 미션 2, [[메탈슬러그 4]] 미션 4에 등장하는 [[메탈슬러그 시리즈/적#s-4.3|좀비 타르만]]이 쿄가 어둠쫓기를 시전 할 때의 대사로 좀비액을 플레이어 한테 날린다. == 리 108식 == 여담이지만 이 기술은 쿠사나기 쪽과 야가미 쪽에서 각각 이 기술의 어레인지 버전인 리 식을 가지고 있다. 바로 쿠사나기의 '''[[리 108식 대사치]]'''와 야사카니의 '''[[리 108식 팔주배]]'''가 그 것. 재미있게도 이 두 기술은 1,800년 전 오로치를 퇴치한 기술이었다. 당시 야사카니의 당주가 팔주배로 오로치를 붙잡아두고 쿠사나기의 당주가 대사치로 오로치를 후려쳐 퇴치한 것. 그러나 '오리지널 108식이 그저 그런' 리 108식 대사치는 그냥저냥 쓸만한, --[[무식]]이나 [[182식]]이 없는 시리즈에서는-- 잘 쓰이는 편인 기술인데 비해 '오리지널 108식이 좋은' 리 108식 팔주배는 발동도 느리고 판정도 구리고 무적시간 따위는 당연히 없는, 2003부터는 대미지도 사라진 쓰레기 기술. 퍼포콤에서도 쓰기 힘들다. 이오리로 상대방 3번캐릭 스턴냈는데 기가 썩어날 때에나 쓴다. 그나마 XIII에서 어둠쫓기의 EX기로 바뀌면서 활용도가 생겼지만. 아무래도 좋지만 원래 기술의 개량형인 리 식이라는 설정을 살려서... 둘 다 기술 모션은 원본의 모션을 우려먹었다(...). 쿄의 대사치는 어둠쫓기의 모션은 원본 그대로 쓰고 불꽃만 바꾼 것이고, 이오리의 팔주배는 어둠쫓기의 모션도 원본 그대로 쓰고 심지어 불꽃도 똑같다. 다만 예외적으로 사이슈의 대사치는 사이슈의 어둠쫓기 모션과는 다른 오리지널 모션. [[분류:더 킹 오브 파이터즈/기술]]
batsalcom,epsilixir,dlwlscjf333,203.230.0.43,222.114.11.58,218.154.228.62,211.219.203.203,bigsale,hero600,222.97.47.28,tomriddeljr,118.36.192.59,222.238.3.62,58.141.212.147,183.105.103.249,14.50.187.32,220.149.33.43,1.251.140.153,210.103.83.29,omega4504,mist2027,211.44.201.40,211.246.78.118,tzmytzb,xiyuanlang,121.161.23.246,42.82.108.68,50.9.178.24,220.149.33.42,kyoiori12,175.210.74.230,221.144.230.35,124.63.183.241,218.235.25.3,r:lybio,116.255.79.23,harp,124.50.50.171,106.242.119.236,220.149.33.135,terrazergtoss,91.42.83.23,hblyy70289,123.199.43.54,r:cym852456,210.103.83.39,180.182.200.238,zsl123,222.108.73.38,121.184.198.70,124.195.241.198,r:omega4504,121.174.11.102,ernst,222.97.47.11,116.255.66.174,58.227.202.93,midnightseosky,36.38.122.186,58.141.97.12,59.22.201.38,121.162.78.5,182.209.66.48,izumiaco1,59.5.43.132,211.245.144.37,220.118.159.54,joso85,wingkino,bader,119.207.63.221,namubot,r:dvd2014,dvd2018,59.22.159.114,shadoweps,kiwitree,huwieblusnow,namaz,211.222.118.11,211.222.118.35,wh0622,wks1991,116.255.75.182,58.125.246.138,172.218.158.204,91.42.84.157,210.104.250.41,poppop,sugyeom749,1.224.25.197,211.212.146.197,61.75.217.34,210.178.101.200
1099번 지방도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연결하는 [[경상남도]]의 [[지방도]]. [[거창군]] 가북면 - 웅양면 구간은 단절되어 있다. == 구간 ==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 [[거창군]] : 남하면([[24번 국도]]와 만난다.) - 가조면([[광주대구고속도로]]([[가조IC]])와 만난다.) - 가북면 - 주상면 - (끊어짐) - 웅양면([[3번 국도]]와 만난다.) * [[김천시]] : 대덕면([[3번 국도]]와 만난다.) [[분류:1099번 지방도]]
61.75.83.49,125.141.104.13,58.232.175.215,freedomkorea,tripleh147,115.93.198.117,satellite,211.193.16.202,geumjeong,namubot,115.137.216.139,dtjrdangen
10cm
[include(틀: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아티스트)] [[https://www.youtube.com/channel/UCRmShE13u8THvf_ptRVktR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4]]]] [목차] == 개요 == [[한국]]의 [[인디밴드]]. 공식적으로 십센치로 읽는다. 절대 십센티나 십센티미터가 아니다. 현재 멤버는 권정열(보컬&젬베) 혼자 하는 1인 밴드다. 원래는 윤철종(기타&코러스)과 2인조 밴드였으나, 2017년 7월 4일 윤철종이 탈퇴하여 권정열 1인 밴드가 되었다.[* 사실 윤철종이 [[대마초]]를 피운 것 때문에 탈퇴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후 윤철종은 대마초를 2차례 피운 혐의로 피의자가 되어 조사를 받다 일체 범행을 자백한 끝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권정열은 1983년 3월 1일생이며, 전 멤버 윤철종은 1982년 4월 23일생이다. 키는 권정열 170cm[* 이후 1cm가 자랐다고 주장하나, 윤철종은 살이 찐 거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을 본 사람들 중 윤철종이 180cm 정도 되는 것은 맞지만, 권정열은 170cm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가수한테 키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 윤철종 180cm. 그래서 밴드이름이 십센치라고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밝힌 바 있다. '''두 멤버의 키 차이가 10cm'''라서 밴드명이 그렇게 됐다는 믿거나말거나성 웃픈 고백.하지만 실제론 8cm 정도 차이난다고 말함.[* 따라서 [[최자]]의 경우처럼 그곳의 크기를 의미한다는 항간의 소문이 맞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싸이월드에 있는 10cm 클럽에서 운영하는 트위터가 있었지만, 2010년 7월부터 동결상태였다가 사라졌다. 윤철종의 트위터[[http://twitter.com/#!/yooncjoy|#]]도 2013년 4월부터 동결상태다. 권정열은 트위터를 했지만 계정이 사라졌다.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보자. 이 밴드를 더 많이 알고 싶은 팬들은 [[http://music.bugs.co.kr/holic/interview/5474?page=1&sort=new|벅스]]와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10620|네이버]]에서 한 인터뷰를 참조해도 좋다. 참고로 이 문서는 저 두 인터뷰의 내용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 멤버 == 권정열, ~~윤철종~~ === [[권정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권정열)] == 전 멤버 == === 윤철종 === ||<#eee> '''이름''' ||<(> 윤철종 || ||<#eee> '''출생''' ||<(> [[1982년]] [[4월 23일]] ([age(1982-04-23)]세), [[경상북도]] [[구미시]] || ||<#eee> '''소속그룹''' ||<(> 10cm || ||<#eee> '''소속사'''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eee> '''포지션''' ||<(> [[기타]], [[코러스]] || ||<#eee> '''신체''' ||<(> '''180cm''' || ||<#eee> '''학력''' ||<(> 현일고 - [[대구예술대학교|대구예술대]] 실용음악 || == 데뷔 전 == 권정열과 윤철종 둘 다 [[구미시]] 출신인데, 구미 [[현일고등학교]] 밴드부 매드펄스 시절부터 알던 사이였다.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어찌어찌 인연이 닿아 밴드 '해령'에서도 같이 활동하게 되었다.[* 그때 권정열은 그대로 보컬이었지만 윤철종은 베이스를 맡았다.] 그런데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이 둘도 그때 같이 군대 갔다 왔다] 밴드가 해체되자, 둘은 '''색다른 밴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 [[서울특별시|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와보니 연습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홍대거리]] 길바닥에 주저앉아 연습을 하니 사람도 몰리고 돈도 벌어 '어? 이거 괜찮은데?' 싶어 알바도 다 끊고 --[[버스킹]]-- 길거리 연습에만 몰두했다고 한다.[* 권정열의 성량이 웬만한 앰프를 쓴거보다 커서, 멀리서도 들리는 목소리를 찾아 사람들이 모여들곤 했다.] 그렇게 '''6개월'''을 길거리에서 보내다 보니 겨울이 됐는데, 추운 날씨를 피해 그들이 눈길을 돌린 곳은 [[홍대거리/공연장|라이브 클럽]]이었다. 연주를 하려면 팀 이름이 필요하다길래 대강 '''10cm'''[* 두 사람의 키 차이에서 따 왔다.]로 짓고 활동을 했다. 근데 그 이름으로 유명해지다 보니 바꿀 수도 없고 여차저차 하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 활동 ==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xNTD_8m5Y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2010년 3월 28일 자체제작해 발매한 [[EP]]앨범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냥 보통의 홍대 인디밴드가 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 후 2010년 5월 민트 페이퍼 프로젝트 3집 앨범 <Life>의 수록곡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로 참여. 이 곡이 그럭저럭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다가, 2010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10cm)|아메리카노]]''''가 제대로 대박을 터뜨려서[* 2010년 [[GMF]]에서는 관중들이 이 곡을 [[떼창]]했다.] 여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열광하는 가수로 급부상하게 된다.[* 사실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앨범화가 되지 않은 노래들이 많다. '''녹음하기 귀찮아서.'''] 이때 아메리카노로 [[뮤직뱅크]] 최고 순위 7위에 든 적도 있다. [[파일:10cm.jpg]] 10cm의 위엄. 2011년 2월 15일에 드디어 팬들이 안달이 나게 기다린 1집 '1.0'을 발매. 일주일만에 판매량이 1만장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그러다가 [[여성가족부]]의 태클로 1집 메인곡인 <그게 아니고>가 유해매체로 판정되었으며 여가부가 제시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신던''' 네 모습이..." - '''여자가 남자 집에서 양말을 갈아신을 일이 뭐가 있나?''' 2) "책상서랍을 치우다 네가 먹던 '''감기약'''을 보고 환절기마다 아프던..." - 감기약이 '''[[마약|다른 약물]]'''을 연상시키게 한다. 3) "늦은 밤 내내 못 자고 '''술이나 마시며''' 운 게 아니고" - '술'이 들어갔으므로.[* 사실 이때만 해도 술, 담배가 가사에 들어간 노래는 싸그리 청유물을 먹이는 관행이 있었다.] 이 때문에 아무리 인기가 많고 노래 좋다는 사람이 많아도 '''돈 내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성인들밖에 없고, 주요 고객인 청소년들은 사고 싶어도 노래를 살 수가 없게 되었다. 더 웃긴 건, 앨범 수록곡인 'Kingstar'[* 뒤집으면 '스타킹'이다. 본격 다리 [[페티시]] 노래]는 '''유해매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은 뒤바뀌어 Kingstar가 유해매체다. 2011년 8월 22일 '아메리카노' 역시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위원회 결정으로 유해매체로 판정됐다. 담배 피고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는 가사나 여친과 싸우고 바람 피운다는 내용에 제재를 가했다. 2017년 7월 4일 소속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에 따르면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고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후부턴 권정열의 1인 체제로 10cm가 유지된다고 한다. 이후 윤철종은 19일 소속사와의 연락에서 본인이 대마초를 흡연했던 문제로 인해 권정열과 소속사에 해가 갈 것을 염려하여 급하게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http://m.huffpost.com/kr/entry/17520376#cb|링크]] 이후 소속사는 10cm를 권정열 1인 팀으로 변경하여 9월 1일 4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 [[10cm/음반 목록|음반 목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0cm/음반 목록)] == 방송 출연 == 가수들이 TV에 나와서 어떻게든 자기 곡을 홍보하려고 하는 마당에, 지상파 출연이 [[음악여행 라라라]], [[유희열의 스케치북]]정도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구사하게 된 특이한 케이스. 심지어 그들의 노래는 CF에 삽입된 적도 없다. 아메리카노로 커피 CF에 도전하겠다고는 하지만... 결국 [[빙그레(기업)|빙그레]] 커피음료 '아카페라'의 CF 곡으로 삽입되며 [[하지원]]과 함께 모델로 출연했다. 2011년 5월 7일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나왔으며 이 때 [[박명수]]가 윤철종을 보고 매니저냐고 말해 윤철종은 가만히 있다가 해골마크 먹었다. 지못미. 윤철종은 그 외에도 미묘한 리액션[* 대부분 피곤한 리액션. 그러나 유일하게 바다를 볼때면 생기발랄한 헤벌쭉 미소와 함께 피곤을 떨쳐내어 은근한 웃음포인트를 제공했다!!]으로 인해 [[http://www.instiz.net/bbs/list.php?id=clip&no=41616|플레이어]]도 나왔으니 감상해보자. 은근히 웃기다. 그 외에도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너에게 닿기를]]의 오프닝([[http://www.youtube.com/watch?v=gf4zbmvJc8I|라이브 버전]])을 불렀는데, 원곡과의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본인들 말로는 이렇게 높은 싱크로율은 '''얻어 걸린''' 거라고 한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 [[옥상달빛]]과 함께 수요일 고정코너 '라이벌 열전 The Winner Takes It All'에 출연했다. ~~라디오 천국이 종영한지 3년이 더 지나서야 과거형으로 수정됐다.~~ 인터넷 라디오 채널 [[캐스퍼 뮤직 TV|캐스퍼 라디오]]에서 소란의 고영배와 함께 매주 화요일 밤 9시 '십란한 밤'을 진행한다. == 사건사고/논란 == [include(틀:사건사고)] === 윤철종 [[대마초]] 흡연 === 2017년 7월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7&no=482632|‘10cm 탈퇴‘ 윤철종,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전 멤버 윤철종(35)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에 송치됐다. 윤철종은 2016년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모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579936|前10cm 윤철종 "대마초 흡연 깊이 반성, 죗값 달게 받겠다"]] 10cm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 멤버 윤철종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11월 9일 부산지방법원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76614|선고했다.]] == 기타 == ##멤버의 문서를 따로따로 만들지 않는 이상, 기타 소소한 사항들은 여기다 적어주세요. * 윤철종은 썩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은 아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JnHBRfpHUE|#]] 저건 장난이고 --한마↗히히히히힣-- 그럭저럭 부른다. 라이브에서 해령 당시의 노래인 '오해가'를 불렀을 땐 멀쩡하게 불렀다.[[http://www.youtube.com/watch?v=JOw7JqbEpuA|#]] * [[유튜브]] 10cm 반말 인터뷰에서 윤철종은 사실 음색깡패라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2pawxWviFao|#]](3분45초) 선우정아 - 츤데레(feat.윤철종 of 10cm * 일부 [[국카스텐]] 팬들은 10cm를 슈가팝 쓰레기로 부르기도 한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과거에 권정열이 국카스텐과 같은 대기실을 쓸 때 "하현우가 우릴 보고 너희같은 슈가팝 쓰레기 하는 놈들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다"라고 할까봐 걱정했다는 글을 올려서 나온 별명이다. 2011년 7월 9일 국카스텐의 단독공연 게스트 무대에 섰을 당시 실제 권정열이 했던 말이다. * 둘 다 [[구미시]] 출신이긴 한데 발음은 상당히 다르게 한다. 예를 들어 <Kingstar>'를 들어보면 권정열은 "그대'예'" 정도로 발음하나, 윤철종은 "오! 그녀'에'" 에 가까운 발음을 보여준다. * 노래하는 스타일도 상당히, 아니 하늘과 땅 차이로 엄청 다르다. 권정열은 쉽게 알 수 있듯이 기교 섞인 --햬이얰--고음을 주로 애용하나, 윤철종은 코러스를 넣을 때 가성으로 (주로) 높고 또박또박하게 발음한다. 그나마 가끔 솔로로 부를 때는 기교따윈 없는, 담백하다 못해 정신이 멍해지는 저음을 선호한다. <Beautiful Moon>을 들어보면 그 둘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 사람이 두 명인지라 다양한 악기를 쓸 수 없다는 게 나름대로 단점. 윤철종은 기타+코러스+발에 [[탬버린]](!)에다가 권정열은 [[젬베]]+노래+노래 안 할 땐 [[카주]]를 쓰는 등 나름대로 노력한다. * 2011년 8월 25일, 윤철종이 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차를 타게 되었다. [[http://yfrog.com/hs445iqrj|트위터]] 시승 평은 '''"무섭다."''' * 윤철종은 권정열을 '꿘따'라고 부른다. * 10cm를 영상으로 담았던 프로젝트팀 [[http://recandplay.net/|렉앤플레이]]가 [[노르웨이]]의 인디 포크 듀오 Kings of Convenience의 내한공연을 촬영한다고 트위터에 올린 것을 10cm 트위터 계정(@10centimeter)이 수동으로 [[http://twitter.com/#!/10centimeter/status/11440544060|리트윗]]하였으나 이는 렉앤플레이의 만우절 낚시였고 10cm 트위터 계정은 조용했다…[* 사실 인과관계는 없다.] * [[데이브레이크]]는 단독공연에서 '아메리카노'를 패러디해 [[http://www.youtube.com/watch?v=0GbPry8Z7GU|육센치의 암내가 나요]]를 불렀다. * 권정열이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열애중이란 것이 밝혀졌으며, 2014년 6월 14일 부로 권정열과 김윤주는 부부가 되었다. --룸메이트라는 루머도 있다-- * 레이블 없이 활동해오다 드디어 레이블에 소속되었다. 아내인 김윤주가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로.~~본격 처가살이~~ * 윤철종은 2017년 1월에 결혼하여 같은 해 6월 말쯤 아이를 낳아 아빠가 되었다. 또한 탈퇴 후 측근과도 연락을 하지 않은 걸로 보이나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4집을 검색해보면 윤철종도 저작권자로 등록되어 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55680|#]] [[분류:1인 밴드]][[분류: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분류:구미시 출신 인물]][[분류:어쿠스틱 밴드]][[분류:1983년 출생]][[분류:2010년 데뷔]][[분류:연세대학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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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m 기관단총
[각주]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폴아웃 4에서는 [[10mm 권총]]이 개조에 따라 기관권총이 되는지라 10mm 서브 머신건이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총기는 사용탄환만 같을 뿐 생김새부터 완전히 다른 총기라 누락된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꽤 많았고 폴아웃 4 MOD로 만들어졌다.이후 폴아웃 76에서 다시 등장한다. [목차] == [[폴아웃]], [[폴아웃2]] == [[파일:10mm SMG.png]] H&K MP9 10mm 서브 머신건의 스펙 ||공격력: 5 - 12 공격 유형과 소모 AP: 단발(5), 조준 단발(6), 연발(6) 피해 유형: 일반 사거리: 25(단발), 20(연발) 요구 힘: 4 무게: 7 파운드 사용 탄환과 장탄수: 30 x 10mm 가격: $1000 연사량: 10|| >''H&K MP9 submachinegun (10mm variant). A medium-sized SMG, capable of both single shot and burst.'' > >''H&K MP9 기관단총의 10mm 바리에이션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기관단총으로, 단발 사격과 연사 모두 가능합니다.''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평범한 기관단총의 모습을 하고있고, 모든 서브 머신건 중에서 가장 위력이 약하다. 하지만 그래도 위력 및 사거리가 같은 탄환을 사용하는 [[10mm 권총]]과 동일하면서 장탄수가 더 많기 때문에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피스톨을 쓸 바에야 이걸 쓰는게 낫다. 사실 여러번 플레이 해본 고수가 아니라면 이 무기를 꽤 오래 사용하게 될 것이다. 파이프 소총이나 10mm 권총만큼은 아니어도, 이 녀석도 꽤 구하기 쉬운 편이고 초반에 자주 나오는 10mm 총알을 쓰는데다 무엇보다 모든 무기 중에 가장 먼저 손에 넣을 수 있는 연사(burst) 가능 무기라는 점이 메리트다. 단발이야 10mm 권총 그 자체지만, 근거리에서 연사를 하면 비명소리와 함께 적의 사지가 갈리는 통쾌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반대로 방어구도 안 걸치고 이걸 든 적들에게 함부로 다가갔다간 역으로 주인공이 육편으로 산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니 주의. 그나마 1에서는 드물지만, 2에서는 노상강도들이나 노예상인들이 툭하면 이걸 들고 다니므로 극초반에 [[술릭]]과 사이좋게 연사에 맞아 골로 가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 [[폴아웃 3]] ==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10mm_SMG.png]] ||풀 내구도 공격력 : 7 치명타 추가 공격력 : 7 연사력 : 10 치명타 확률 배수 : 1 무게 : 5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 10mm [[V.A.T.S.]] 소모 AP : 20 산탄도 : 1.5 내구도 : 25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시드니의 10mm "울트라" SMG]] 가격 : 330|| 모델은 UMP 이전에 MP5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하려다 취소된 독일제 기관단총 모델인 H&K SMG-2. [[폴아웃 3]]에서도 기관단총의 모습을 하고 있다. 권총 손잡이 위에 셀렉터가 2개나 달려있는데 색을 보면 손잡이 앞쪽은 안전, 뒷부분은 연사-점사-단발로 보인다. 하나로 통합되지 않은 이유는 [[톰슨 기관단총]]과 같이 고전적인 기관단총들중 일부는 연발-단발 조정간과 안전장치 조정간 별도로 설정되었기 때문. 그러나 베데스다도 이건 좀 아니었다고 봤는지 폴아웃 76에 등장하는 10mm 기관단총은 셀렉터를 빼버렸다. 단발 데미지는 일반 10mm 권총보다도 떨어지지만, 30발의 넉넉한 탄창과 높은 연사속도가 장점인 무기. 초중반에 레이더들이 자주 들고 다니는 무기로, 후반으로 갈수록 은근히 잘 안 보이는 무기 중 하나. 뭐 그래도 심심치 않게 얻을 수 있다. 사실상 DLC를 깔고 [[레버액션 소총(폴아웃 시리즈)|레버액션 소총]]을 얻지 않는 이상 10mm 무기의 주력은 이것. [[시드니의 10mm "울트라" SMG]]라는 유니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이쪽은 더 많은 장탄수와 10mm 권총과 같아진 단발 데미지가 장점. == [[폴아웃: 뉴 베가스]] ==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10mm_SMG.png]] ||풀 내구도 공격력 : 19 치명타 추가 공격력 : 19 연사력 : 9발/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9배[* 백분율 환산시 11.1%] 무게 : 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x 10mm (+10) [[V.A.T.S.]] 소모 AP : 22 내구도 : 500 산탄도 : 2.2 (-1) 수리 가능 아이템 : [[10mm 기관단총]]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권총류 요구 힘 : 5 요구 스킬 : 화기 50 가격 : 2370 캡 가능한 개조 : 연장 탄창 (장탄수 +10) 반동 조정기 (산탄도 -1)|| 폴아웃 : 뉴 베가스 에서는 [[사냥용 소총(폴아웃 시리즈)|사냥용 소총]]과 함께 자주 나오면서 가격도 상당하기 때문에 배달부의 지갑을 묵직하게 만들어 줄 고마운 물건이다. 심지어 상인이 영세하다면 가격을 감당 못할정도. 기본 기관단총인 9mm 기관단총보다 발사속도는 조금 떨어졌지만 한단계 더 강력한 위력을 선보인다. 하지만 초반부터 모을수 있는 9mm 탄과는 달리 10mm 탄은 등장 시점도 수량도 애매하다. 데미지가 낮고 AP탄이 없는 기관단총 특성상 금방 이빨이 안박히기 시작한다는 점과 맞물려 써먹을만한 구간이 짧다. 약한 적을 정리하는데는 쓸만하지만 방어구를 갖춘 인간형 적 등을 상대하게 되면 위력이 급감한다. 보통 자칼 갱들에게서 처음 뜯어낼 수 있으며 시저의 군단 십인대장들이 들고 나오기도 한다. 또한 프리사이드에 도착하면 킹의 갱단원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볼트 34]]에서 한무더기 주워올수도 있다. 유니크 버전으로는 [[Gun Runners' Arsenal]]로 추가된 [[슬리피타임]]이 있다. 화력이 강화되었으며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다. 안그래도 큰 총에 소음기까지 달린 걸 어디 숨겨들어가는지는 모르겠으나 [[폴아웃: 뉴 베가스/은닉 무기|고급 은닉 무기]]로서 유일한 은닉 가능 자동화기다. 보통 무기를 압수하는 장소는 군단 캠프를 제외하면 다들 방어구를 입지 않기때문에 HP탄과 함께라면 누구라도 암살할 수 있다. == [[폴아웃 76]] == [[파일:FO76_10mmSMG.png|width=600]] || 스폰 레벨 || 10 / 20 / 30 / 40 / 50 || || 종류 || 경화기 || || 공격력 || 17 / 19 / 23 / 28 / 34 || || 연사력 || 91 || || 사거리 || 84 || || 정확도 || 50 || || 무게 || 3 || || 가격 || 57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x 10mm || 폴아웃4에도 등장하지 않았지만, 76에 등장한다. 디자인은 전작들의 10mm 기관단총과 거의 동일한 외형이다. 자동소총류로 등록되어 있지만 단발개조가 불가능한 대신 안정적인 반동과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보는 무기이다. 연사력이 빠른 만큼 맹렬한, 이중사격, 폭발탄 등의 옵션과 시너지가 좋지만 기계식 조준기 말고는 조준기 개조품목이 없는 등 개조폭이 좁아서 두루 쓰이지는 못하는 편. 풀개조를 하면 MP5와 UMP를 섞은듯한 미래스러운 무기가 된다. [[분류:폴아웃 시리즈/아이템]][[분류:폴아웃 1/무기]][[분류:폴아웃 3/무기]] [[분류:폴아웃: 뉴 베가스/무기]] [[분류:폴아웃 76/무기]]
222.237.29.18,112.144.19.172,ragnaroc,219.248.51.93,121.159.63.140,202.246.252.97,219.248.56.97,203.253.39.60,wrvjx0154,183.96.166.109,59.24.179.231,124.51.139.40,r:general9753,114.204.110.249,118.47.125.180,125.61.83.21,121.162.199.86,james8451,duckoutboy,ojm9608,116.42.94.242,67.87.44.51,makasan,1.64.166.132,vhr8dpseld,abu_al_juva,125.183.19.160,joong1122554,r:ar,satellite,110.76.73.97,203.223.96.51,pinheadlarry,58.148.56.11,180.66.214.248,kiwitree2,1.244.83.140,namubot,th0410,kiwitree,59.28.151.81,koo8644,r:aqula125,yoosw1,219.251.228.43
10mm 권총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현실의 10 mm 권총탄, rd1=10 mm AUTO)] [[폴아웃 시리즈]]의 기본적인 원거리 화기. [목차] == [[폴아웃]], [[폴아웃 2]], 콜트 6520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Fo1_10mm_Pistol.png]] {{{+1 "Colt 6520" 10mm Pistol}}} || 무기 분류 || 소형 화기, 권총 프레임, 한손 조작 || || 공격력 || 5 - 12 || || 공격 유형과 소모 AP || 단발(5), 조준 단발(6) || || 피해 유형 || 일반 || || 사거리 || 25 || || 요구 힘 || 3 || || 무게 || 4 파운드 ||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 10mm || || 가격 || $250 || >''A Colt 6520 10mm autoloading pistol. Each pull of the trigger will automatically reload the firearm until the magazine is empty. Single shot only, using the powerful 10mm round.'' > >''콜트 6520 10mm 자동권총입니다.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탄창이 다 비워질 때까지 탄환이 자동으로 장전되는 구조로, 단발 사격만을 지원하며, 강력한 10mm 탄환을 사용합니다.'' [[파이프 라이플]]을 제외하면 가장 약한 소형 화기로 등장. 소형 화기를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는 이 정도는 들어줘야 자기 방어를 할 구실을 갖췄다고 보면 된다. 위력이 높진 않으나 초반을 위협하는 전갈이나 겍코들을 상대할때에는 그 값을 톡톡히 발휘하는 무기. [[폴아웃 1]]에서는 태그 스킬과 무관하게 처음부터 소지한채 시작하며, [[폴아웃 2]]에서는 [[클라마스]]의 상인이 판매하고 있으며, 클라마스 쥐 소굴 깊숙한 곳에 한정이 떨어져 있기도 하다. 꽤나 흔한 무기지만 값이 제법 나가는 편이라 초반에 레이더들(칸이나 2의 메츠거 갱단 등)을 털고 나오는 것들을 팔면 제법 짭짤하다. 모델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손잡이 쪽에 [[리볼버]]의 실린더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리볼버로 오해하기 쉬우나, 무기 설명문에서도 볼 수 있듯 엄연한 자동권총이다. 모티브인 하드 보일드에 등장하는 권총도 실린더가 총열 아래에 있고 슬라이드가 움직이면서 탄피가 배출되는 요상한 리볼버다. [[파일:Classic_10mm_pistol.png]] 후에 폴아웃 4 [[크리에이션 클럽]] 컨텐츠 중 하나인 Tunnel Snakes Rule!에서 '클래식 10mm 피스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역시 탄창을 사용하는 자동권총의 모습을 하고 있다. == [[폴아웃 3]], N99 10mm 피스톨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10mm_pistol_%28Gamebryo%29.png|version=5858dcdda36cd8dc7fbdc43d8f621ed1]]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10mm_pistol_blown_up.png|version=631247ab9d575bfc0b4277228de2201d]] 폴아웃3에서는 BB탄 트레이닝을 제외하면 사실상 주인공이 최초로 획득하게되는 원거리 무기다. 10mm 권총의 성능 ||풀 내구도 공격력 : 9 치명타 추가 공격력 : 9 연사력 : 5.999989 치명타 확률 배수 : 1 무게 : 3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 10mm [[V.A.T.S.]] 소모 AP : 17 산탄도 : 0.5 내구도 : 15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소음 10mm 권총, [[어텀 대령의 10mm 권총]] 가격 : 225|| 소음 10mm 권총의 성능 ||풀 내구도 공격력 : 8 치명타 추가 공격력 : 5 연사력 : 5.999989 치명타 확률 배수 : 2 무게 : 3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 10mm [[V.A.T.S.]] 소모 AP : 21 산탄도 : 0.5 내구도 : 8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10mm 권총, [[어텀 대령의 10mm 권총]] 가격 : 250|| 설정상 제식 명칭은 N99. 이전 제식 권총인 N80을 제치고 2051년 첫 군용 제식 권총으로 선정된 물건으로, 아무리 험하게 굴려도 잘 작동되는(진흙을 잔뜩 뒤집어써도 잘 작동될 정도) 신뢰성을 인정받은 물건이라고 한다. 군용 제식으로도 채용되었고, 민간 수요도 많았던지라, 대전쟁 후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무기라고 한다. 이름을 보다시피, 클래식 시리즈의 10mm 피스톨인 콜트 6520과는 다른 물건이다. 실제 디자인도 차이가 있다. 슬라이드 윗부분 등을 보면 [[IMI Desert Eagle|데저트 이글]]의 디자인을 일부 따오긴 했는데 써보면 그저 별 특징없는 느낌의 기본 권총. 다만 권총을 사용하는 몹들은 보통 10mm보다 [[.32 피스톨]]을 더 선호하는듯 싶다. 소음기를 단 버전도 있다. 은신 특화에 적용된만큼 10mm보다 미세하게 약하다. 은신 시 약한 적 대충 죽일 때는 그럭저럭 유용할지도?[* 소화기를 높게 찍었다면 스닉 + 크리 데미지를 통해서 하급 [[슈퍼 뮤턴트]] 정도까지 충분히 상대가능.] 게다가 소리가 작아서 대놓고 여러발 쏜다고 해도 민감한 적이나 고난이도 세팅이 아닌한 노출레벨이 '위험'까지 갈 위험도 적다.[* 노출 레벨은 은신-탐지-주의-위험 네 단계로, 은신은 아무에게도 노출이 안 된 상태, 노출됨은 누군가에게 노출은 되었지만 그 누군가가 당신을 적대하지 않을 때, 주의는 적이 당신의 기척을 어렴풋이 눈치채서 경계중일 때, 위험은 적이 당신의 존재를 파악하고 공격하려 할 때이다. 다만 [[중국 스텔스 아머]]를 입었다는 전제 아래.] 고유 변형으로는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엔클레이브]]의 고위급 인물인 [[어거스투스 어텀|어텀 대령]]이 소지한 [[어텀 대령의 10mm 권총]]이 있다. 노멀과의 성능차가 월등하게 강력하지만 연사력이 개판이라서 GECK으로 뜯어고치지 않는 한 평범한 수준. 오리지널에서는 얻기 위해서는 약간의 꼼수를 써야 한다.[* [[제퍼슨 기념관]]에 엔클레이브가 처음으로 쳐들어와서 아버지가 방사성 물질을 풀어 어텀 대령과 함께 자살할 때, 어텀 대령의 시신을 보고서 F키를 눌러 3인칭 시점으로 바꾸고 문에 딱 붙어서 요래조래 시점을 돌리다보면 어텀 대령의 시신을 뒤질 수 있다. 비슷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시신도 루팅 가능하다.] MOD에 따라 .44 구경 회전권총처럼 조준경이 부착된 모델도 있으며, WMK에서는 레이저 사이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풀 내구도 공격력 : 22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2 연사력 : 2.75/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무게 : 3 pound 내구도 : 80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4)x 10mm [[V.A.T.S.]] 소모 AP : 17 산탄도 : 0.5, 최소 0.8 (-0.4)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요구 힘 : 4 요구 스킬 : 25 가격 : 750 캡 가능한 개조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00px-10mm_pistol_extended_mags.png|version=fcef98957346ae16bc70db82f7a4832b]] 10mm 피스톨 확장 탄창(장탄수 +4)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320px-10mm_pistol_lasersight.png|version=024b81d17600d72d00430a56224d9bf7]] 10mm 피스톨 레이저 조준기(산탄도 0.4 감소)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320px-10mm_pistol_silencer.png|version=0d5d1a7e027b72a56975d68d8cd6438f]] 10mm 피스톨 소음기||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10mm_pistol_with_laser_sight%2C_extended_mag_and_silencer.png|version=c4a31cf39c9dd953d032e6eba012eca3]] 풀업시 폴아웃3에 비해 크게 상향되었다. 위력도 초반에는 상당히 강력하고, 가격 또한 초반 무기중 상당히 비싼 편이다. 무게도 가벼워서 클래식 때처럼 모아다 팔면 꽤나 짭짤하다. 주로 자칼이나 바이퍼 레이더들이 가지고 나온다.[* 아니면 굿스프링스 수원지 근처의 뒷산중 겍코가 많이 다니는곳에 올라가다보면 탄약상자와 해골 그리고 탁자가 있는곳이 있다 거기서 한정을 확정적으로 주울수있다.] 다만 [[Jsawyer.esp]]를 설치했다면 이거보다 더 비싼 5.56권총을 가지고 나와 수표로서의 입지는 좀 약해진다. 성능은 9mm 권총이나 .357 리볼버보다는 높은 티어다. 하지만 '''강화탄이 전부 할로우 포인트 계열''' 이라 금방 묻혀버린다. 장점이라면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며 카지노에 숨겨들어갈 수 있다는 점 정도? --이 큰걸 잘도 숨겨들어간다-- 디자인 상 총의 가늠쇠가 너무 굵어 정확한 사격이 어려울 때가 있는데[* 폴아웃 3에서는 가늠자 조준(ADS)을 지원하지 않았었고, ADS가 구현된 뉴 베가스에선 폴아웃 3의 10mm 피스톨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이럴땐 설정에서 True Iron Sights 항목을 꺼두면 조준선 주변의 시야가 넓게 확보된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Weathered10mmFNV2.png|version=2cfe0205a0cd9e934802ad3f130c8ed5]] 유니크(?) 무기로는 낡은 10mm 권총이 있다. 예약구매 특전 팩 중 [[Courier's Stash|Classic Pack]]을 마운트하면 딸려오는데, 설정상으로는 [[볼트 거주자]]가 [[볼트(폴아웃 시리즈)|볼트]] 밖으로 나오면서 들고나온 유서깊은 권총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닳아서 그런 듯 반들반들 윤이 나며, 낡았다는 말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성능은 좋은편. 내구도 110, 풀 내구시 공격력은 24/24. 그 외는 모두 같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바로 인벤토리에 들어오기 때문에 초반부를 헤쳐나가는 용도로 아주 강력한 무기. 게다가 유니크 주제에 일반판처럼 개조도 된다. 개조를 해도 기능은 유지되면서 외형이 전혀 변화가 없다. 다만 Jsawyer.esp를 설치했다면 개조가 막혀버리고 노박 근방에서나 얻게돼서 그리 쓸만하진 않은편. 이 녀석은 카지노에 숨기고 들어갈 수 없다. == [[폴아웃 4]] == || || 기본 개조 시 || 반자동 최대 개조 시[* 리시버는 Advanced, 나머지는 가장 마지막 항목 개조 시.] || 자동 최대 개조 시[* 모두 마지막 항목 개조 시. 물론 자동 개조에 리콘 사이트를 다는 것은 이상하겠으나..] || || 공격력 || 18 || 31 || 22 ||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 10 mm ||<:><-2>24 × 10 mm || || 연사력 || 46 || 84 || 127 || || 사거리 || 83 || 89 || 77 || || 정확도 || 60 || 78 || 77 || || 무게 || 3.5 pound || 7.1 pound || 7.3 pound[* 두 개조 사이의 무게 차이는 0.1인데, 실제 개조 후에 0.2만큼 차이나는 것을 보아 소숫점에서 반올림한 것으로 보인다.] || || 가치 || 50 || 223 || 225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allout4_10mm_pistol.png]] 폴아웃 1, 2 및 FPS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던 외형과 달라젔다. 이는 총기 개조의 도입으로 기존에 달려있던 부착물들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인데,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fallout/images/b/ba/10mm_long_barrel.png/revision/latest?cb=20170116033238|배럴과 그립 개조를 하면]] 예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 [[파일:fallout4_start_10mm.jpg|width=100%]] || ||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발견하는 총기다. 아래 하늘색 상자는 총탄. || 은신저격 원샷킬이나 사기 옵션에 집착하는 유저들에게 구리다고 매도당하지만, 실은 은신빌드 한정으로 '''엄청나게 유용한 부무장'''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볼트 111을 '''탈출하는 극초반부터 얻는다'''. --바퀴벌레를 멀리서도 잡을 수 있게 배려한 것-- '''2.''' 10mm 자체가 매우 흔한 탄종이라 상점 구매는 물론 적에게서 루팅해도 넉넉히 쓸 수 있다. 레이더 상대로 미친듯이 주워먹을 수 있는 .38탄 만큼는 아니지만 이쪽도 총알 모자랄 걱정은 없다. 10mm 탄을 먹는 총은 어차피 10mm 피스톨 하나뿐이므로 더더욱 부담이 없어진다. '''3.''' 바닐라 환경에서 소음기 개조가 붙는 '''권총'''은 10mm 아니면 인도자 아니면 파이프 시리즈뿐인데[* 다만 이것은 폴아웃 4의 무기 가짓수가 적기 때문이다. 파이프 시리즈는 라이플과 겸용하는 무기군이니 순수한 의미에서의 실탄식 권총은 .44 리볼버와 10mm 피스톨, 이렇게 두 개밖에 없다.] 당연하지만 10mm 쪽이 조작성[* 특히 파이프 무기는 조준기가 매우 구리다.]이나 데미지 양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인도자 같은 경우 10mm보다 깡뎀이 높지만 팩션 스토리 중간 보상이라 바로 얻을 수 없고 옵션 자체가 고정되어 있어 캐릭터 빌드가 다소 제한될 수는 있다. 그래도 매우 강력하다. 또 10mm는 전설옵션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해지며 인도자 이상의 데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4.''' 투자 대비 효율이 높다. 권총 강화 퍽에 데미지 개조도 다 찍을시 적절한 샷빨만 따라준다면 근거리에서 논스닉으로 BOS 팔라딘의 헬멧을 부수고 죽일수 있다. 10mm 피스톨에 부무장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권총 강화 퍽을 찍어줄 필요가 없다. 기본 스펙에 소음기+개조빨을 더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스닉 데미지 관련인 닌자(은신 데미지 증가)와 샌드맨(소음무기 데미지 증가)을 찍으면 사람 머리 따위는 한방에 터트려버릴 데미지가 뽑힌다. 그리고 닌자와 샌드맨은 은신 빌드라면 애당초 찍는것이 기본이다. 남아도는 포인트는 다른 쪽에 찍어주면 된다. 만일 자동화기 퍽에 투자하기로 했다면 10mm 피스톨도 자동개조를 해서 퍽 효과를 받을수 있어서 훌륭한 초반 부무장이 되준다. 다시 말해 무기 자체가 매우 경제적이다. '''5.''' 가볍다. 잡동사니 루팅이 중요해진 폴아웃 4에서 이는 중요하다. 이렇듯 [[랫슬레이어]]의 재림이라 해도 좋을 만큼 편리한 무기다. AI 강화의 대가로 유연하고 강력해진 은신플레이어 힘입어, 캐릭터 성장과 무기 강화가 끝나면 적들 사이나 주변을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딱총질로 갈아버릴 수 있다. 다만 개조 이후에도 평균적인 데미지가 낮은건 어쩔수 없기 때문에 비은신 빌드라면 별로 쓸만한게 못된다. 적들의 레벨이 어느정도 올랐다 싶으면 레이저 라이플이나 플라즈마 라이플을 권총형으로 들고다니자. 아니면 권총 퍽을 찍어서 핸드캐논으로 만들어버리던가. 적당히 3레벨만 찍고 고위력 총몸만 달아줘도 발당 데미지가 50을 웃돈다. 유니크 무기로는 [[벙커 힐]]의 상인 뎁(Deb)이 판매하는 황무지인의 친구(Wastelander's Frined)가 있다. 전설옵은 사지에 50%데미지를 더 주는 Crippling 효과. 동종 무기는 아니지만 레일로드의 캐링턴 프로토타입 회수 퀘스트에서 얻게 되는 [[발터 PP|인도자(Deliverer)]]역시 10mm탄을 사용한다. V.A.T.S Enhanced 옵션에 연사속도 증가 등 은신딱총질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레벨에 무관하게 소음기가 붙어서 나온다.''' 이게 최고의 장점. 저격에 집착하는 빌드가 빌빌댈 때 근접은신 빌드는 이거 들고 어지간한 것들은 콕콕 쏴죽일 수 있다. === 개조 목록 === * 리시버 (Receiver) || 이름 || 공격력 || 연사력 || 사거리 || 정확도 || 무게 || [[폴아웃 4/Perk#s-1.5.3|총기광]] 랭크 || || Light Frame Receiver || -1 || 0 || 0 || 0 || -1.6 ||<:><|5> || || Heavy Frame Receiver || +1 || 0 || 0 || 0 || +1.4 || || Calibrated Receiver || 0[* 치명타 공격력 증가.] || 0 || 0 || +1 || +0.2 || || Hardened Receiver || +4 || 0 || 0 || 0 || +0.4 || || Automatic Receiver || -4 || +81(127) || -12 || -12 || +0.5 || || Armor Piercing Automatic Receiver || -4 || +81 || -10 || -12 || +0.6||<:><|4>1 || || Hair Trigger Receiver || 0 || +23 || 0 || -4 || 0 || || Powerful Receiver || +9 || 0 || 0 || 0 || +0.6 || || Hardened Automatic Receiver || 0 || +81 || -12 || -12 || +0.8 || || Rapid Automatic Receiver || -4 || +104(150) || -12 || -12 || +0.8 ||<:><|5>2 || || Calibrated Powerful Receiver || +9[* 치명타 공격력 증가.] || 0 || 0 || +1 || +1.0 || || Hardened Piercing Receiver || 0 || +81 || -10 || -12 || +1.1 || || Advanced Receiver || +13 || +23 || 0 || -4 || +1.3 || || Powerful Automatic Receiver || +4 || +81 || -12 || -12 || +1.4 || Calibrated 계열은 치명타 공격력 계수를 높여주며, 증가분은 더 고급 개조일수록 높다. Hair Trigger 개조는 총 자체를 반자동으로 유지하면서 공격속도만을 올리는 개조이고 Armor Piercing 개조는 [[폴아웃 4/대미지 공식|방어력 무시 계수]]가 붙는다. * 배럴 (Barrel) || 이름 || 사거리 || 정확도 || 무게 || 효과 || 랭크 || || Long Barrel || +36 || +1 || +0.7 || 매우 낮은 비조준 정확도, 반동 작음 || || || Long Light Barrel || +36 || +2 || 0 || 낮은 비조준 정확도, 반동 작음 ||<:>1 || || Long Ported Barrel || +36 || +2 || +0.7 || 반동 매우 작음 ||<:><|2> 2 || || Long Light Ported Barrel || +36 || +3 || 0 || 높은 비조준 정확도, 반동 매우 작음 || * 손잡이 (Grip) || 이름 || 정확도 || 무게 || 효과 || 랭크 || || Comfort Grip || +5 || +0.1 || 높은 비조준 정확도, 반동 작음 || || || Sharpshooter's Grip || +7 || +0.2 || 높은 비조준 정확도, 반동 매우 작음 ||<:>1 || 소총이나 저격총류로 변환 가능한 파이프 시리즈와 달리 스톡 손잡이가 없고 그립 손잡이만 있다. * 탄창 (Magazine) || 이름 || 무게 || 효과 || 랭크 || || Large Magazine || +0.3 || 탄창 ×2 (24발), 재장전 속도 감소 ||<:><|2> 1 || || Quick Eject Mag || +0.5 || 재장전 속도 증가 || || Large Quick Eject Mag || +0.8 || 탄창 ×2 (24발), 재장전 속도 증가 ||<:> 2 || * 조준 장치 (Sights) || 이름 || 정확도 || 무게 || [[폴아웃 4/Perk#s-1.5.3|총기광]] 랭크 || [[폴아웃 4/Perk#s-1.5.6|과학]] 랭크 || || Glow Sights || +1 || 0 ||<|3> ||<|3> || || Reflex Sight(Circle) ||<|2> +7 ||<|2>+0.2 || || Reflex Sight(Dot) || || Recon Scope || +9 || +1.0 ||<:>2 ||<:>1 || 리콘 사이트를 달 수 있으나, 라이플처럼 고배율이 되는 것이 아니라 2배율 이하의 저배율이다. 10mm 피스톨의 리플렉스 사이트는 어설트 라이플의 그것처럼 두꺼운데다 비주얼 리코일에 영향을 받아 난사하면 사이트가 조준을 가로막기 때문에 이걸로 개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이는 직접 조준해서 쏠 때의 이야기이고, [[V.A.T.S.]] 올인이라면 무조건 리플렉스다. * 총구 (Muzzle) || 이름 || 사거리 || 정확도 || 무게 || 효과 || 랭크 || || Compensator || -12 || +6 || +0.6 || 반동이 작아진다. ||<:><|2>3 || || Muzzle Brake || -18 || +7 || +0.6 || 반동이 극히 작아진다. || || Suppressor || -30 || +5 || +0.7 || 소음기 효과. 반동이 극히 작아진다. ||<:><|1>4 || === 기타 === 보기보다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개조에 따라서 파워아머 팔뚝만한 사이즈로 불어난다. 10mm탄을 사용하는 다른 무기로는 유니크인 Deliverer가 있다. 받을 때부터 공격속도가 2배에 소음기가 달려 있으며 데미지도 높고 Vats 사용시 Ap 사용량 25% 감소 옵션이 달려있어서 최고의 무기 중 하나라는 평이다. == [[폴아웃 76]] == [[파일:FO76_10mmPistol.png]] || 스폰 레벨 || 5/15/25/35/45 || || 종류 || 경화기 || || 공격력 || 15/?/?/24/? || || 연사력 || 43 || || 사거리 || 84 || || 정확도 || 60 || || 무게 || 3 || || 가격 || -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x 10mm || 전작에서 기본 부품이 몇개 바뀌어서 생김새가 달라졌다. 76에서 나올때 무기를 쥐어주지않아서 볼트에서 나온뒤 스코치드가 들고있는 파이프 계열총을 먼저 만날 확률이 높아 그렇게 쓰이진 않는다. === 개조 목록 === * 외형 || 이름 || 비고 || || 기본 외형 || 기본 || || 핫 로드 샤크 || [[폴아웃 76 - 핵겨울/보상|핵겨울 보상]] || == 이야깃거리 == 클래식 폴아웃의 콜트 6520의 디자인 모티브는 "하드보일드(Hard Boiled)"라는 코믹북에 나오는 권총에서 따온것이다.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fallout/images/4/46/Hard_boiled.jpg/revision/latest?cb=20090725022024|이미지]] 10mm 탄이라는 것이 별로 쓰이지 않는 탄이다보니 폴아웃 시리즈에서 창작해낸 가상의 탄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엄연히 [[10mm AUTO|실존하는 탄]]이다. 일반적인 자동권총용 탄(9mm 파라벨럼같은)보다는 장약의 양이 많고 일반적인 리볼버용 매그넘탄보다는 장약의 양이 적어서, 오토매틱과 리볼버의 중간에 위치한 탄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하다. 폴아웃 4의 10mm 피스톨에다가 Long Ported Barrel 이나 Long Light Ported Barrel 을 달면 모습이 폴아웃 3의 10mm 피스톨과 똑같이 생겼다. [[분류:폴아웃 시리즈/아이템]] [[분류:폴아웃 1/무기]] [[분류:폴아웃 2/무기]] [[분류:폴아웃 3/무기]] [[분류:폴아웃: 뉴 베가스/무기]] [[분류:폴아웃 4/무기]] [[분류:폴아웃 76/무기]]
222.237.29.18,werdna,r:acdui,110.47.13.193,1.240.238.48,58.232.229.29,219.248.51.93,175.201.253.208,karmaa2913,skain,112.159.43.90,swordsman23,119.196.41.50,175.205.51.205,wrvjx0154,183.96.166.109,118.128.109.201,118.139.205.107,175.215.2.35,lumpensolker,110.76.67.133,1.242.124.119,211.224.145.251,180.66.214.201,yolol,112.172.237.87,64.206.141.46,121.138.171.175,210.106.202.107,116.124.211.228,14.45.190.128,1.244.10.90,183.100.31.32,haasstommm,116.122.43.41,121.134.46.104,112.186.134.34,14.45.190.1,222.108.4.6,211.229.158.175,r:perody,219.248.51.26,arlecamille,121.129.93.126,110.13.185.65,168.188.74.213,zentain,yikiho,rexmunsan,kmk3654,211.229.158.174,221.145.172.36,freehongkong12,118.42.100.18,r:terrazergtoss,1.242.70.114,211.192.114.67,14.45.28.173,openid0110,39.115.9.59,14.36.164.210,abu_al_juva,182.228.226.2,125.183.19.160,220.122.11.10,r:ar,gyesu,59.17.206.241,203.223.96.51,1.232.63.132,pinheadlarry,222.233.197.68,180.66.214.248,183.98.34.216,kiwitree2,121.179.135.179,1.244.83.140,namubot,th0410,kiwitree,115.40.128.98,183.102.172.55,sunny010818,125.134.255.170,218.144.186.142,cp_fro5t_,219.251.228.43,poppop,kobraking,r:franch122,1.240.243.16,116.39.225.175
매직 더 개더링 Tenth Edition
[include(틀: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TenthEditionLogo.jpg]] [목차] == 개요 == Tenth Edition [[TCG]] 《[[매직 더 개더링]]》의 10번째 기본판. 보통 10판이라 부른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번역명은 '''코어세트 10판'''. == 구성물 변화 == 카드 장수가 383장으로 [[매직 더 개더링 5판|5th Edition]] 이후로 350장이 넘는 기본판이며 기본판으로는 처음으로 전설적 카드가 등장한다. 각 색깔에 전설적 생물이 2개씩 돌아오며 마법물체 [[Legacy Weapon]]까지 합해서 등장하는 전설적 지속물은 총 11장. 11장의 카드는 투표를 통해 어떤 카드가 들어갈지 결정됐으며, 기본대지를 비롯해 몇몇 카드들의 일러스트와 플레이버 텍스트도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한 면에는 토큰이나 게임 설명이 한 면에는 광고가 적혀있는 광고지가 부스터팩에 하나씩 들어가게 된다. == 카드 외형 == 베타판 이후로 재판만되는 세트는 모두 화이트 보더로 낸다는 기존 방침을 버리고 10번째 기본판의 출시와 15주년을 기념해서 간만에 기본판이 블랙보더로 나온다. 세트 심볼은 기존처럼 숫자 "10"을 사용할 것이냐 십주년을 맞이하여 [[로마 숫자]] "X"를 두고 투표를 시행해 X가 선택되었다. == 포일 == 8판 이후 기본 판에 reminder text가 들어가게 되면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 [[플레이버 텍스트]]를 넣을 공간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이번 판에는 '''포일에만''' reminder text를 없애게 된다. 몇몇 카드에는 거기에 더해 플레이버 텍스트를 넣은 카드들이 존재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인기 있는 카드들, 특히 [[Time Stop]]의 경우 가격이 장난 아닌편. == 룰 변경 == 룰 변경은 없었다. 다만 [[Lorwyn]]에 있을 Grand Creature Type Update에 앞서 전설적 생물들과 마법물체 생물들은 원래 없는 생물 유형을 받고 많은 카드들은 인간 유형을 추가로 받게 되는 [[에라타]] 작업이 이때 일어났다. 그리고 '군주'(Lord)가 생물 유형에서 제외되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확장판]]
121.140.42.241,guylian,110.15.131.33,112.185.197.88,mtg,beneda9000,ertai,120.143.170.149,metan,r:mtg,namubot,147.46.174.40,39.7.18.51,59.17.206.215,122.36.132.42
10年桜
'''10년 벚꽃''' {{{#gray {{{-2 (쥬우넨 자쿠라)}}}}}} [include(틀:AKB48/음반)] ||<-5><table bordercolor=#F576A3><:><tablewidth=100%><#F576A3> '''[[AKB48|{{{#white AKB48}}}]]{{{#white 의 싱글}}}''' || ||<#FFFFFF><width=30%><:> [[大声ダイヤモンド|{{{#F576A3 大声ダイヤモンド}}}]][br](2008) ||<#FFFFFF><:> {{{+1 →}}} ||<#FFFFFF><width=40%><:> {{{#96B5E4 '''10年桜'''}}}[br](2009) ||<#FFFFFF><:> {{{+1 →}}} ||<#FFFFFF><width=30%><:> [[涙サプライズ!|{{{#A66689 涙サプライズ!}}}]][br](2009) || ||<:><-2><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6B5E4><table 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ACFED, #96B5E4)" '''{{{#fff 11th Single}}}''' '''{{{#ffffff 마에다 아츠코와 마츠이 쥬리나의 W센터 싱글 ‘2019년,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 '''{{{#fff 10年桜 }}}'''}}} }}}|| ||<-2><rowbgcolor=#96B5E4> {{{#FFFFFF '''아티스트 사진'''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KB_11th_ARTIST.jpg|width=100%]]}}} || ||<-1><#96B5E4> '''{{{#fff 통상반}}}''' ||||<-1><#96B5E4> '''{{{#fff 극장반}}}''' || ||<width=50%><rowbg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KB48_10年桜_통상반.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KB10SAKU2.jpg|width=100%]]}}} || [목차] == 개요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6B5E4><width=100%><rowbgcolor=#ffffff> '''2019년,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 * 2009년 3월 4일에 발매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의 열한 번째 싱글이다. * 2019년 3월 4일에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 수록곡 == ||<-3><tablebgcolor=#fff><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6B5E4><#96B5E4> {{{#fff {{{+2 '''10年桜'''}}}}}} || ||<width=10%><#96B5E4> ||<width=30%><#96B5E4> {{{#FFF '''통상반'''}}} ||<width=30%><#96B5E4> {{{#FFF '''극장반'''}}} || ||<-3><#96B5E4> '''{{{#FFF CD}}}''' || || 1 ||<-2> '''{{{#96B5E4 10年桜}}}'''[br]{{{-1 10년 벚꽂}}} || || 2 ||<-2> 桜色の空の下で[br]{{{-1 벚꽃색 하늘 아래서}}} || || 3 ||<-2> 10年桜[br]{{{-1 (Off Vocal)}}} || || 4 ||<-2> 桜色の空の下で[br]{{{-1 (Off Vocal)}}} || ||<-3><#96B5E4> '''{{{#FFF DVD}}}''' || || 1 || 10年桜[br]{{{-1 (Music Video)}}} ||<|4><bgcolor=#DCDDDC>|| || 2 ||<-1> Making of <10年桜> || || 3 ||<-1> 特典映像1 永久保存版「キスして」映像[* 특전영상 1 영구보존판 「키스해줘」 영상] || || 4 ||<-1> 特典映像2 SKE48 楽屋盗撮映像[* 특전영상 2 SKE48 대기실 도촬 영상] || === 10年桜 / 선발 === ||<-6><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96B5E4><#96B5E4> {{{#FFF {{{+1 '''선발멤버'''[* 굵은 글씨는 극장반 자켓에 들어간 프론트 멤버 10명이다.]}}}}}} || ||<-6> {{{#!wiki style="background-color:#96B5E4;; border-radius : 5px ; margin : 1px ; display:inline-block ; color :#fff; font-style: normal ; width:45px ; text-align: center" 센터}}} [[마에다 아츠코]], [[마츠이 쥬리나]] || ||<|2><#F390B0> '''{{{#fff 팀 A}}}''' || '''[[이타노 토모미]]''' || '''[[오오시마 마이]]''' || [[키타하라 리에]] || '''[[코지마 하루나]]''' || '''[[시노다 마리코]]''' || || '''[[타카하시 미나미]]''' || [[후지에 레이나]] || '''[[마에다 아츠코]]''' || [[미네기시 미나미]] || [[미야자키 미호]] || ||<#F390B0> '''{{{#fff 팀 K}}}''' || '''[[오오시마 유코]]''' || '''[[오노 에레나]]''' || [[카사이 토모미]] || [[쿠라모치 아스카]] || [[미야자와 사에]] || ||<#F390B0> '''{{{#fff 팀 B}}}''' || [[카시와기 유키]] || [[사시하라 리노]] || '''[[와타나베 마유]]''' || || || ||<#F8B600> '''{{{#fff SKE48}}}'''[* 당시 SKE48는 아직 팀이 없었다.] || '''[[마츠이 쥬리나]]''' || [[마츠이 레나]] || || || || ||<-6><#96B5E4> {{{#ffffff IN / OUT }}} || ||<rowbgcolor=#ffffff><-1> {{{#0100FF IN}}} ||<-5>{{{-1 후지에, 쿠라모치, 마츠이레}}} || ||<rowbgcolor=#ffffff><-1> {{{#FF0000 OUT}}} ||<-5>{{{-1 사토유, 아키모토, 카와사키}}} || * 굵은 글씨는 극장반 자켓에 들어간 프론트 멤버 10명. 그렇지만 음악 방송에는 12명이서 나갔다. 포지션상으로는 프론트 10명과 카시와기, 마츠이 레나가 상위 12명이고 [[뮤직 스테이션]]에는 프론트 10명과 카시와기, 미야자와가 출연하였다. * <[[桜の花びらたち]]>에 이어서 졸업을 주제로 한 노래다. * 이 곡의 의미는 "'앞으로 힘든 고난이 있고 삶의 굴곡이 있을지라도, 지금의 이 추억을 가슴에 안고 10년 뒤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AKB48 10주년 이벤트 등으로 그것이 구체화되었다. ==== 뮤직 비디오 ==== ||<table width=100%><table bgcolor=white><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6B5E4><bgcolor=#96B5E4> {{{#ffffff '''10年桜'''}}} || || [youtube(iyn5uirg2j8,width=100%)] || * 뮤비에서 [[타카하시 미나미]]의 이름이 '사쿠라'라는 설정이다. * 뮤직비디오가 매우 의미심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버스를 내리는 것 = 사망이라는 해석이 정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2015년에 나온 <[[Green Flash]]>의 타입 H에 수록된 <大人列車>의 MV가 <10年桜>의 MV와 이어진다고 한다. === 桜色の空の下で === ||<-6><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96B5E4><#96B5E4> {{{#FFF {{{+1 '''선발멤버'''}}}}}} || ||<-6> {{{#!wiki style="background-color:#96B5E4;; border-radius : 5px ; margin : 1px ; display:inline-block ; color :#fff; font-style: normal ; width:45px ; text-align: center" 센터}}} [[마에다 아츠코]] || ||<|2><#F390B0> '''{{{#fff 팀 A}}}''' || 이타노 토모미 || 오오시마 마이 || 키타하라 리에 || 코지마 하루나 || 시노다 마리코 || || 타카하시 미나미 || 후지에 레이나 || 마에다 아츠코 || 미네기시 미나미 || 미야자키 미호 || ||<#F390B0> '''{{{#fff 팀 K}}}''' || 오오시마 유코 || 오노 에레나 || 카사이 토모미 || 쿠라모치 아스카 || 미야자와 사에 || ||<#F390B0> '''{{{#fff 팀 B}}}''' || 카시와기 유키 || 사시하라 리노 || 와타나베 마유 || || || ||<#F8B600> '''{{{#fff SKE48}}}''' || 마츠이 쥬리나 || 마츠이 레나 || || || || * <10年桜>의 선발 멤버와 동일. == 특전 == * 통상반 * 전국 악수회 참가권 또는 선물 응모권 * 극장반 * 악수회 참가권 * 생사진 랜덤 1장 (팀 A / K / B / 연구생 / SKE48) == 10주년 == * 2019년 3월 4일에 '''발매 10주년'''을 맞으면서 '''2019년,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캐치 카피에 맞게 당시 선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커버 패러디가 만들어지고 있다. || [[파일:쥬우넨10.jpg|width=100%]] || [[파일:쥬넨10.jpg|width=100%]] || * 2019년 3월 5일 방영되는 [[AKBINGO!]]에서 10年桜 무대를 선보인다. 센터는 당시 선발 멤버들 중 한 명이었던 [[미야자키 미호]]. * 이날 [[마에다 아츠코]]가 첫째 남자아이 출산을 발표하였다. --겹경사-- * 당시 선발이던 몇몇 멤버들이 10年桜 10주년을 기념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https://twitter.com/chan__31/status/1102232648812904449?s=21|미네기시 미나미]], [[https://twitter.com/JURINA38G/status/1102456101600018433?s=19|마츠이 쥬리나]], [[https://mobile.twitter.com/Yukiriiiin__K/status/1102580149273288704|카시와기 유키]] == 여담 == * <[[スカート、ひらり]]> 이후 3년 만에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였다. 3년 전에 출연했던 건 아키모토의 후광을 입고 홍보차 출연했던 것이라, 실질적인 첫 출연은 이 곡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모른다. * <10年桜>는 현재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있는 <[[神曲たち]]>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 MV에서는 10년 뒤의 [[오오시마 유코]]가 임신을 하고 [[마에다 아츠코]]와 만나는데, 실제 2019년에는 아츠코가 [[카츠지 료]]와 결혼해 아이를 임신하여 반대의 상황이 되었다. 아츠코의 아들은 '''이 싱글이 발매된지 정확히 10년 1일 뒤인 2019년 3월 5일에 태어났다.''' * 2020년 기준 [[미네기시 미나미]][* 미네기시는 2019년 12월 8일 극장 공연에서 졸업을 발표, 2020년도에 졸업 예정이다.], [[카시와기 유키]], [[미야자키 미호]], [[마츠이 쥬리나]] 총 '''4명'''이 남아있고, 미네기시 졸업 이후에는 3기생 [[카시와기 유키]], 5기생 [[미야자키 미호]], 그리고 SKE 1기생 [[마츠이 쥬리나]] 이렇게 셋이 남게 된다. 하지만 [[마츠이 쥬리나]]도 2020년 10월 4일에 졸업 공연을 끝으로 졸업 예정이다. 즉 2021년에만 카시와기랑 미야자키만 남을 가능성이 높다. * 극장판 CD에서 당시 멤버들이 작성한 10년 뒤의 꿈을 볼 수 있다. [[파일:D0yb-etUYAA9RJp_jpeg.jpg|width=400]] == [[리플렉 비트 시리즈]] 수록 == [youtube(H_lybWgR0oM)] HARD 패턴 플레이 영상 |||||||||||||| [[리플렉 비트 시리즈|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2><:> 173 || {{{#green BASIC}}} || {{{#orange MEDIUM}}} || {{{#red HARD}}} || || {{{#green 2}}} || {{{#orange 4}}} || {{{#red 7}}} || || 오브젝트 || {{{#green 106}}} || {{{#orange 200}}} || {{{#red 297}}} || || 수록버전 ||||||<#ff1af8> [[리플렉 비트]] || * [[리듬 게임]] 쪽에서는 [[리플렉 비트 시리즈]] 초대작에 커버보컬 버전으로 수록되었다가 [[리플렉 비트 콜레트|콜레트]] 가동과 함께 삭제. [[BEMANI|BEMANI 시리즈]]에서 AKB48의 곡이 최초로 수록된 사례이다. 나중에 모바일판에서 부활했다. [[분류:2009년 싱글]][[분류:AKB48/디스코그래피]][[분류:리플렉 비트의 수록곡]][[분류:제목이 일본어인 문서]]
1.230.10.100,nacho,garlicpie,sj20988,220.81.120.247,121.139.93.252,kbh4100,211.202.71.20,219.255.26.242,112.152.243.228,r:junsa104,175.205.216.214,proseuche,lapi777,e080hsm,samsunge,cvzxz414,kim6015,abc,hell_world_autoedit,112.172.251.245,sarify,tuguge,ghang9976,control_tower,aichandaisuki,121.188.176.116,1.244.174.16,118.36.92.20,121.139.94.12,angus,211.195.91.23,59.6.222.56,39.115.230.222,altogether_,1.230.12.13,melonjuice,hatsan,rhapsodj,asia,thechaser,119.197.163.40,nokang1,121.189.79.112,kiwitree2,namubot,planer48,aden1126,kiwitree,118.223.11.130,urakawaminori,61.105.140.146,222.107.201.6,gogogo584,trany_zero,g1nh1riti
10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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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3.57.156,namubot
10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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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빛나는 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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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계명
#redirect 십계명
metan,218.235.61.211,namubot
10년 바주카
[목차] == 개요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나오는 특수 아이템. 초반에는 "타임머신탄"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아마 [[필살탄]]과 더불어 리본을 대표하는 아이템이 아닐까한다.이 바주카포에 맞은 사람은 10년 후의 자신과 서로 뒤바뀌게 되며, 그 지속시간은 5분이다. 보비노 패밀리에서 개발한 병기로 이래봬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미래편|미래편]]에서는 [[필살탄]]처럼 전설상의 병기로 치부되고 있다.여러가지 의미로 리본 과학기술의 최고봉. == 상세 == [[람보(가정교사 히트맨 리본)|람보]]가 소유하고 있으며, 상황이 조금만 불리하게 돌아간다 싶으면 냅다 사용해버리는 바람에 10년 후의 람보가 심심찮게 소환된다. 하지만 별로 상황이 달라지진 않는다[*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바리아편|바리아편]]에서 소환된 20년 후의 람보는 제외... 라지만 이쪽도 시간제한 때문에 성과가 없다.(...)]. 10년 바주카로 소환된 10년 후의 람보는 사실 모두 같은 람보가 아니다.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은 [[패럴렐 월드]]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고, 패럴렐 월드로 펼쳐진 미래는 한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10년 바주카는 모든 패럴렐 월드의 모든 람보 중의 하나를 랜덤으로 데려올 뿐. 작중에서도 람보가 직접 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년 후의 람보의 경우, 백란에 의해 단 하나를 제외한 모든 패러렐 월드가 멸망했기 때문에 어느 쪽에서 왔어도 씁쓸한 인생. 참고로 20년 후의 람보는 미래편 이후에 나오긴 커녕 바리아전에서만 한번 나와서 미래편 이후에 또 등장하면 어떻게 될 지 불명.~~이 작가님 의도적으로 맥거핀 너무 많이 만들어~~ 미래편의 사건이 일어나게 된 근본.여담으로 츠나 일행이 미래로 날려갔을 때 한정으로 "9년 10개월 바주카"가 되었다. 이는 [[뱌쿠란]] 때문에 [[트리니세테]]의 파워 밸런스가 무너져 시공이 왜곡되었기 때문인데,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미래편이 벌어지는 무대는 사실상 10년 후가 아니라 9년 10개월 후다. == 기타 == * 바주카 없이 바주카탄에만 맞아도 효과는 다르지 않다. * 원작에서는 람보가 자신한테 바주카를 겨누고 발사하는 식으로 사용했지만, 애니판에서는 자기 머리에 바주카를 겨누는건 그랬는지 직접 바주카 안에 들어가서 실로 방아쇠를 당겨 발사하는 식으로 각색되었다.[* 애니판에서 츠나 일행이 미래로 날아가는 장면은 탄에 맞는 장면 그대로.] * 10년 후가 소환된 채로 다시 한번 사용하면 20년 후가 소환된다.[* 10년 후의 자신과 '뒤바뀌는' 것이니까 10년 후에 가 있는 원래 시대의 자신이 되돌아와야 할 것 같지만 아무튼 작중에서 나온 결과는 20년 후다.] 하지만 여전히 제한시간은 바뀌지않고 10년 후가 소환된 시점에서부터 5분이다. * 바주카포가 고장나면 정신은 그대로인데 몸만 작아져버린다거나 현재와 10년 후의 정신이 서로 뒤바뀐다거나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 보면 알겠지만 어린시절의 람보와 [[이핀]] 한정으로 [[모에선|모에탄]]이 된다. 몬스터같던 2등신들이 선남선녀로 탈바꿈한다. * 동인계에서는 그야말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고장나서 10년 전이 소환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분류: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220.92.106.198,220.79.200.29,1.253.215.60,snsk20,113.60.138.28,2002:e38:2285::e38:2285,r:rayel,115.93.198.117,175.198.32.182,satellite,kiwitree2,namubot,starlight_neon,gocks7,heartmaxgay
10년 여름 카핀탑 이벤트
[목차] == 개요 == 온라인 TCG [[판타지 마스터즈]]의 2010년 여름 대박 부스터 이벤트. 이벤트 시작일은 2010년 6월 23일. 그래서 7월 28일까지 앞 시리즈의 치카 시리즈와 특수 쥬얼리를 속성별로 발매 시켰다. 28일 정기 점검후 총 14명의 카핀탑 마법사들을 모두 발매하기 위해 기존 7개의 치카 시리즈를 더이상 획득하지 못하게 하고 또 다른 7개의 치카 시리즈를 발매 하게 된다. 그래서 기존에 치카 시리즈와 첫번째 쥬얼리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보통 300만SP이상의 가격에 트레이드를 걸고서 구하고 있다. 후발 치카시리즈와 쥬얼리 아이템들 역시 2010년 9월 29일 대박 부스터 메이져 아이템이 모두 당첨된 관계로 더이상 획득이 불가능하다.[* 단, 쥬얼리 아이템들의 경우 카핀 탈리스만 이벤트가 종료되는 10월 13일까지 획득 가능하다...지극히 낮은 확률로] == 특징 == 크게 치카시리즈, 특수 쥬얼리 아이템, 페르시리즈로 나눌수 있으며 페르시리즈의 경우 치카시리즈+특수 쥬얼리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획득하는 방법을 취하게 된다. 그리고 페르시리즈의 경우 섀도우능력이라는 특수한 능력을 부여 할수 있게 되는데 크게 "상태이상형", "소환소울 감소형", "소각장 소환형"으로 나뉜다. 단 섀도우 능력을 부여하게 되면 트레이드가 불가능하게 된다. 먼저 발매된 페르 시리즈들의 경우 일명 커똥이라 불리는 전야 유닛들에 대한 대비책이 되지 못했지만, 후발 페르 시리즈들의 경우 AP1이상으로 공격시 자신의 유지비만큼 적 유닛 전체 공/방/체 감소라는 공격 특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대지덱과 듀얼하여 [[알리바이]]를 사용해 말도 안되는 능력을 보여준다. 거기에 보너스로 섀도우 능력까지 곁들어지고 거기에 1차 업그레이드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웬만한 덱들에 1장이상은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2010년 11월. 판마가 대대적인 3주 연속 리콜을 단행하였다. 1주째와 2주째 각각 밸런스를 파괴하는 몇몇 S랭크들[* 시체수집가S, 설원경비대장S 등] 및 언커먼등등을 리콜후 인첸트의 유지비 추가, 그리고 안쓰이던 과거 카드들의 대거 상향[* 히어로슬라이, 플레어윈드 등], 마지막 3주차에는 카핀탑 카드들의 섀도우스킬과 전야카드등이 리콜되었다. 기존 소각장 5장 랜덤 소각후 랜덤으로 유닛or마법한장을 소환 한다는 것이 밸런스 파괴를 초래한다고 하여 소각장 5장 랜덤 소각+아군핸드카드1소각후 소각장 유닛or마법 소환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기존 소각장소환형 섀도우스킬을 타 스킬들로 변경가능케 하는 페이지를 추가하게 되었다. [[분류:판타지 마스터즈]]
211.234.197.144,211.252.203.35,58.180.67.3,1.251.99.3,220.81.217.159,115.93.198.117,1.216.6.137,roota,namubot
10년 후
||<-2><tablebordercolor=#878787><tablealign=right> [[파일:external/img.tvreport.co.kr/20141019_1413724597_78840200_1.jpg|width=300]] || || '''코너명''' || 10년 후 || || '''시작''' || [[2014년]] [[10월 5일]] || || '''종료''' || [[2015년]] [[3월 22일]] || || '''출연진''' || [[허안나]], [[정윤호(코미디언)|정윤호]], [[오기환]], [[김현기(1985)|김현기]], [[권재관]] || || '''유행어''' || 돈 갚아! 애 때리지 말어!(권재관)[* [[2015년]] [[3월 1일]] 방송에서 허안나도 시전했으며, 동년 [[3월 8일]] 방송에서는 아들 정윤호도 시전했다.] [br] 우리 엄마 때리지 말아요!! (정윤호) [br] 나 여기서 돈 받을 때 까지[br]한 발짝도 못 움직여!(권재관) [br]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br]한 발짝도 못 움직여! 알겠어?(권재관) [br] 아줌마? 돈 갚아야지? 어떻게 사람을[br]10년째 매일 오게 만들어? (권재관)[br] 벌써 10년이 지났네?(허안나) || [목차] [clearfix] == 소개 == [[개그콘서트]]에서 [[2014년]] [[10월 5일]]부터 [[2015년]] [[3월 22일]]까지 방영했던 코너. 채무관계와 [[사채]]업을 풍자하는 코너. 조폭처럼 굴던 사채업자가 10년 후에는 정들어서 은근히 일을 도와주는 게 --[[츤데레]]--[* 츤데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버지 포지션이 된다. 배달을 나간다거나 수학여행비를 --던져-- 준다거나... 한국의 흔한 [[츤데레]]와 [[욕데레]], 그 모습이다!] 개그 포인트. 더불어 친구로 나오는 오기환과 김현기가 무언가를 하다가 10년 후에도 계속 그 짓을 반복하는 것과,[* 막판에는 권재관의 패가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아이를 낳는 아내의 남편으로 나온다.] 배경에 [[2000년]]대에 유행했던 것이 걸려 있다가, 10년 후 [[2010년]]대에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바뀌는 깨알같은 개그도 있다. 가령 [[최민식]]의 [[올드보이]] → [[명량]] 등. 달력의 [[2004년]] 중 "04"가 무심히 툭 떨어지는 장면에서도 웃음이 터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상당히 정치 풍자적인 면도 많다. 10년 후로 배경이 바뀔 때 분장을 대놓고 보여주는 것이 웃음포인트 중 하나. 허안나가 파운데이션으로 흰머리를 표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등장인물들의 의상이 실시간으로 변한다. 10년 후로 배경이 바뀌면 지나가는 단역들이 진기명기쇼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3월 29일]]에 [[권재관]]이 SNS로 10년후의 종영을 선언했다. >아줌마 아줌마 돈 빌렸어요? 이 말이 하고싶은 밤 입니다. 죄송합니다. #권재관 #개콘 #10년후 #끝 2020년 3월 7일, 1회성으로 '10년 후 2020'을 방송하였다.[* 그러나 [[권재관]]을 제외한 10년 후에 출연했던 고정 개그맨들은 출연하지 않았으며 대부분 [[코미디빅리그]]로 옮겨갔다.] 거기서 '비둘기 마술단'과 같은 세계관인 게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두근두근(개그콘서트)|두근두근]]과도 패턴이 비슷하다. 권재관이 [[이문재#s-1]] 포지션, 허안나가 [[장효인]] 포지션, 정윤호가 [[박소영(개그우먼)|박소영]] 포지션이다. == 등장인물 == === 고정 === ==== [[허안나]] ====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다. 사채업자 권재관에게 온갖 협박을 받았으나, 10년 후엔 철이 없는 아들 때문에 항상 속을 썩고 있으며 사채업자에게 적응을 하여 오히려 은근히 도움을 받는 것도 모자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기도 한다. 코너 초반에는 권재관이 허안나에게 던지는 마음이 있다는 암시를 담은 멘트나 행동으로 코너가 마무리 되곤 했는데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반대의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권재관이 허안나가 믹서기를 돌리는 절묘한 타이밍에 고백을 했는데 그걸 못들은 척 넘겨 권재관을 보낸 뒤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 라며 본심을 드러낸다든지 식으로...pc방에서 자신이 조폭이라는게 손님들에게 들키자 기죽은채로 권재관이 떠난 후에 하는 대사도 일품이다. 병원 편에서는 의사가 돈을 대신 갚아주자[* 사실 사심이다] 권재관은 당연히 갔고[* 사채업자인 자신보다 고소득층인 의사가 더욱 옆에 있으면 좋을테네] 그 후에 권재관의 빈자리를 느낀다거나[* 의사가 돈을 갚아주자 오히려 의사에게 화를 냈고 돈을 받은 권재관이 미련없이 떠나자 어디가냐며 붙잡으려 했다. ]... 정이 많이 든 모양. 24화 산부인과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것을 보아 돈을 모두 갚은 것으로 판단된다. 법적으로 돈을 모두 갚은 적은 2번으로 편의점 편에서 권재관이 대납해준 것과 병원에서 의사가 대납해준 것. 금액이 도대체 어느정도이기에 10년이나 자영업을 하며 망하지 않을 정도의 가게를 하는 허안나가 못갚는건지는 불명. 편의점 편에서 임우일이 10년만에 갚은 걸 가지고 생각보다 빨리갚았다는걸 보아(권재관이 몰래 내 줬다. ) 매우 큰 금액이거나 조기상환이 안될 정도의 이자를 물리는듯. ||<-4><rowbgcolor=#ffcc33><tablebordercolor=#ffcc33><tablewidth=100%> '''{{{#04529c 허안나의 일터}}}''' || ||<rowbgcolor=#2e8b57><width=10%> '''{{{#ffacac 회차}}}''' ||<width=18%> '''{{{#ffacac 방송일}}}''' ||<width=18%> '''{{{#ffacac 장소}}}''' ||<width=58%> '''{{{#ffacac 10년 전, 10년 후}}}''' || || '''1[br][[https://www.youtube.com/watch?v=s9mbqgf90ZE|765회]]''' || 2014년 10월 5일 || 국밥집 || 20년 → 30년 전통국밥집 || || '''2[br][[https://www.youtube.com/watch?v=DpT86bmNC_4|766회]]''' || 2014년 [[10월 12일]] || 미용실 || [[2004년]] → 2014년 10월 || || '''3[br]767회''' || 2014년 [[10월 19일]] || 생선가게 || 2004년 → 2014년 10월 불조심의 달 || || '''4[br][[https://www.youtube.com/watch?v=9s0FJIuoBhI|768회]]''' || 2014년 [[10월 26일]] || 분식집[* 작중에 갑자기 포장마차라고 칭했다.] || GOD 2004년 10월 → '''EXO''' 2014년 10월 || || '''5[br][[https://www.youtube.com/watch?v=eUUkkul4wdg|769회]]''' || 2014년 [[11월 9일]] || 옷가게 || 올드보이 → 명량[* 주연은 둘 다 [[최민식]]이다.] || || '''6[br][[https://www.youtube.com/watch?v=o4NU0HOdAdw|770회]]''' || 2014년 [[11월 16일]] || 빵집 || 2004년 내 집마련 '''점점''' 어려워진다. → 2014년 내 집마련 '''{{{#red 아예}}}''' 어려워진다. || || '''7[br]771회''' || 2014년 [[11월 23일]] || 문방구 || 집으로 때 유승호 → 전역 직전 유승호 || || '''8[br]772회''' || 2014년 [[11월 30일]] || 호프&치킨집 || 2004년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고이즈미]] 총리 망언 → 2014년 일본 [[아베 신조|아베]] 총리 '''또''' 망언 다케시마는 일본영토 || || '''9[br][[https://www.youtube.com/watch?v=t_Mj5g9HgKc|773회]]''' || 2014년 [[12월 7일]] || 고기집 || 2004년 담뱃값 500원 인상. 서민 등골 휘어... → 2014년 담뱃값 2,000원 인상. '''서민 등골 {{{#red 아예 부러져...}}}''' || || '''10[br]774회[br][*겹치기1 [[코미디빅리그]]의 [[코미디빅리그/2013-2014#s-2.40|캐스]][[코미디빅리그/2014-2015#s-2.32|팅]]과 겹친다.]''' || 2014년 [[12월 14일]] || 만화방 || 2004년 {{{#blue 최고}}}의 재테크는 금. 금테크 해야 부자된다 → 2014년 '''{{{#red 최악}}}'''의 재테크는 금. 금값 최고 하락세 || || '''11[br][[https://www.youtube.com/watch?v=zdZF_XxkVRE|775회]]''' || 2014년 [[12월 21일]] || 전집 || 2004년 바람둥이 [[이휘재]] 예능계 강타! → 2014년 '''쌍둥이 아빠''' [[이휘재]] 예능계 강타! || || '''12[br]776회''' || 2014년 [[12월 28일]] || 포장마차 ||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04년 수능]], 작년보다 쉬워져 혼란! → [[2015학년도 수능|2014년 수능]] 작년보다 '''더 쉬워져 {{{#red 대혼란!!!}}}''' || || '''13[br][[https://www.youtube.com/watch?v=fPOpF1u-jfg|777회]]''' || 2015년 [[1월 4일]] || 편의점[* 이번에는 가게를 차리지는 않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 2005년 유민상, 올해는 꼭! 여자친구 만나고 싶어... → 2015년 유민상, 올해는 꼭! [[유장프|결혼상대 만나고 싶어...]] || || '''14[br]778회''' || 2015년 [[1월 11일]] || 커피숍 || 2005년 새해! 건강 때문에 금연! → 2015년 새해! '''담뱃값''' 때문에 금연! || || '''15[br][[https://youtu.be/B8LW-9nWZFg|779회]]''' || 2015년 [[1월 18일]] || 회사[* 회사의 청소부 역할이었다.] || 2005년 휘발유값! {{{#red 최고가}}} 1,400원 돌파! → 2015년 휘발유값! '''{{{#blue 최저가}}}''' 1,400원 돌파! || || '''16[br]780회[br][*겹치기2 [[개그콘서트|같은 프로그램에서]]의 [[이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과 겹친다.]''' || 2015년 [[1월 25일]] || 병원[* 간병인 역할이었다.] || 2005년 대한민국 만세 6회 연속! 월드컵 진출 확정! → 2015년 대한민국 만세 '''[[하나카드|00카드]] CF 확정!''' || || '''17[br]781회''' || 2015년 [[2월 1일]] || 화장품가게 || 2월 1일부터는 나오지 않음. || || '''18[br]782회''' || 2015년 [[2월 8일]] || 밥차 || || || '''19[br][[https://www.youtube.com/watch?v=eS51bLmWXCs|783회]]''' || 2015년 [[2월 15일]] || PC방 || || || '''20[br]784회''' || 2015년 [[2월 22일]] || 피아노학원 || || || '''21[br]785회''' || 2015년 [[3월 1일]] || 사진관 || || || '''22[br]786회''' || 2015년 [[3월 8일]] || 과일 노점 || || || '''23[br]787회''' || 2015년 [[3월 15일]] || 이삿짐센터[* 편의점에 이어 허안나가 차린 가게가 아닌 곳] ||[* 유튜브 공개가 비교적 최근인 2020년 크큭티비가 처음인지라 유튜브로 정주행한 사람들도 이 에피소드 존재는 모르는 사람도 많다. ] || || '''24[br]788회[br][*겹치기3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모란봉 홈쇼핑]]과 겹친다.]''' || 2015년 [[3월 22일]] || 산부인과 간호사 || || ==== [[권재관]] ==== ~~개그콘서트 대표 [[츤데레]].~~ 사채업자. 과거에 허안나에게 --화풀이로-- 온갖 협박을 했지만, 10년 후에는 허안나와 정이 들어서 친근함 섞인 목소리로 협박을 하면서 허안나를 도와준다(...). ~~돈 받으러 간 사람이 돈을 내고 있다~~ 보면 알지만 심각한 [[츤데레]]이다. 허안나와 아들이 뭘 달라고 눈치를 주면 화를 잔뜩 내다가 무심한 척 선물을 해 주거나[* 바로 주는 것이 아니라 가게안에 떨어뜨려놓거나 숨겨놓고 일을 하다가 찾게 끔 해놓는다.] 주변사람들이 허안나와 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관련있는 말을 하면 그걸 부정하는 척 하면서 이것저것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10년 전에는 권재관이 유치원생 아들을 때렸지만 10년 후에는 허안나가 아들을 때리니까 권재관이 "애 때리지 말어!"라며 되려 윽박지르며 말리는 것이 아이러니. 그런데 아들이 갖고 싶은 게 있을 때 모자가 권재관을 빤히 보는 걸 보면 은근히 호구 같기도. 10년 후의 시점에서 고등학생인 아들에게 열심히 공부/운동해서 훌륭한 사람이 돼서 돈 갚으라는 말도 한다. 재등장하는 임우일의 발언을 보면 10년간 허안나를 감싸면서 보스에게 불신을 받고 있으며, 부하인 임우일도 권재관을 은근히 무시하는 등 조직 내에서 큰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듯하다. 마지막에는 허안나에게 시크하게 마음을 담은 말을 하고 사라진다. 4화 이후부터는 허안나의 가게가 없어지거나 없어지게 될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물품[* 예로 본인의 통장이나 본인의 집 열쇠.]을 주거나, 허안나를 도와주려다가 본인이 위기에 처하는 결말이 나오기도 한다. 초기엔 보스에게 관리구역을 분할받는등 인정받는 모습을 보였으나 회가 갈수록 마무리가 비참해진다... 다만 출신이 출신이라 그런지 무력 관련에서는 최강취급.[* 무려 액션 배우 두명을 손짓 한번으로 날려버린 편도 있다. 다만, 그건 그 액션 배우들이 쓸데없이 본업에 충실해서 과잉으로 날아간 탓도 있다. 아파트 과일 트럭에서는 부녀회장에게 완력으로 밀리는 모습도 보였는데 권재관을 힘으로 제압한 유일한 인물. ] 12월 7일 방송분 에서는 허안나가 자기 조직에 끌려가자 무력행사를 하기 위해 떠나면서 마무리 되기도 한다. --"아저씨 어디가요!!" '''"니네 엄마 데리러"'''-- ==== [[정윤호(코미디언)|정윤호]] ==== 허안나의 아들. 10년 전에는 유치원생이었지만[* 1월 11일 방송분부터는 10년 전의 유치원생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10년 후에만 등장한다.], 10년이 지나서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공부는 그다지 잘 못해서 항상 허안나의 속을 썩인다. 엄마 허안나에게 항상 뭔가를 사달라고 투정을 부린다. --애 때리지 말어!! 그리고 권재관이 다 사준다.--[* 정윤호가 갖고싶은 물건을 가게안에 숨겨놓거나 떨어뜨리고 정윤호가 찾게끔 해놓고 찾았을 때 OO해서 돈 갚아라고 한다.][* 12월 21일 방송분에서는 권재관한테는 형님이고 큰형님 한테는 부하로 추정되는 [[중간보스]] [[김지호(코미디언)]]가 권재관을 10년째 --등신--같이 돈을 못받았다는 이유로 두들겨패고 마지막엔 쪽파 같은 것으로 권재관을 후리친다. 그리고 마지막에 "염색약 다 깨졌네.." 라고 하고 허안나가 갖고 싶어 했던 머리삔을 꺼내며 "그래도.. 다행히 이건 안깨졌네.." 라고 하며 끝난다.] 은근히 권재관을 사실상 아버지로 인정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13화부터 [[권재관]]이 [[아빠]]라고 불러주길 원하며 빙 돌려 말하지만[* 예시 : 아로 시작해서 지로 끝나는 3글자, --아! 알러지(..)!--] 못 알아듣고 다른 호칭(형님, 두목)으로 부른다. ==== [[오기환]], [[김현기(1985)|김현기]] ==== 친구[* 15회는 회사가 배경이라 대리와 사원 역할로 나왔다.]로 나오는데, 10년째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예를 들어, 둘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지는 쪽이 뿅망치를 맞는것인데, 10년이 지나도 그걸 계속하는 등... 이들의 행동을 보면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격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페브리즈를 뿌리다가 10년 뒤에 아예 흠뻑 젖어버린다거나(...), 새치를 뽑아주다가 10년 뒤에 반 대머리가 된다거나(...)] [[1월 25일]]에서는 미등장했고, [[2월 1일]] 방송분에는 권재관의 부하로 캐릭터를 바꾸었다. 김현기가 권재관한테 뭔짓을해서 맞는것은 포인트.[* 예를 들어 뭔갈 씹으며 침이나 수박씨 같은것을 뱉거나 손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며 가오를 잡는데 이걸 실수로 권재관한테 뱉거나 때려서 뚜들겨 맞는다.] [[3월 22일]]에는 다른 주변인물로 나왔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2월 8일]], [[2월 15일]] 방송분에는 편집자가 편집을 잘못해 이름이 바껴버리는 경우가 있다.[* 오기환 → 김현기, 김현기 → 오기환.][* 그뿐만이 아니다. 2014년 여름에 방영한 웃찾사의 코너인 '짜이호'에서도 이름이 바껴버리는 오류가 있었다. ([[이호찬]] → 박준호, 박준호 → 이호찬) [[https://programs.sbs.co.kr/enter/smilepeople/clip/3506/22000109515|여기를 참고]]. --[[SBS]] [[웃찾사]]가 먼저네!--] 이 두사람은 27기다 ==== [[최재원(코미디언)|최재원]] → [[임우일]] ==== 권재관의 부하 역. 2화부터 임우일로 교체되었다. 권재관에게 허안나의 식당 정보와 채무 사실을 알려준다.[* 임 : 여깁니다 형님. 권 : 여기 뭐하는 데냐? 임 : 저 아줌마가 ?년 or ?개월 동안 돈을 안갚습니다 형님.] 그리고 후반에 등장해 채무에 관한 말을 내놓는다. [[11월 16일]]부터는 소속 세력 조폭들을 끌고 나오는 일이 많아졌다.[* 정진영, 윤한민, 김정훈, 최재원 등.] [[2월 1일]]부터 하차하였다. [[2015년]] [[3월 8일]] 방송에서 오랜만에 출연. 다만 이 때는 [[고집불통]]의 경비원으로 분장했으며 한때 권재관 밑에 있다 경비원이 되었다는 배경이 언급 되었다. 10년째 동네 아줌마 한명에게 돈을 못 뜯는 권재관을 자기 상관이지만 은근 무시하는 모습이 나오며 대들지만 병원 편에서 의사가 돈을 다 갚아주어 자신이 설 자리가 없어져 미련없이 떠나는 권재관에게 동정 섞인 표정을 하며 형님 소주나 한잔 하시죠 라는 말을 하는 등 꽤 눈치도 있다. ==== 큰형님(?) ==== 권재관이 두목으로 모시고 있는 사람, 작중 언급만 나왔다. === 주변 인물 및 특별출연 === 말 그대로 주변 인물들. 10년 전에는 권재관의 행패에 말려서 같이 피보고 쫓겨나는 입장이었으나 10년 후에도 똑같은 행동을 했다가 권재관에게 이런저런 칭찬이나 츳코미 등을 받는다. 이들의 행동에 대한 허안나와 권재관의 반응이나 이들이 펼치는 진기명기도 깨알같은 포인트. 잘 보면 알겠지만, 많은 엑스트라들을 소수의 멤버[* 소수라고 하지만, 일일이 다 세 보면 무려 45명이며, 1인당 평균 2.6회 출연.]로 돌려막기하고 있다.(...) ||<tablebordercolor=#2e8b57><rowbgcolor=#2e8b57><tablewidth=100%><width=9%> '''{{{#ffacac 회차}}}''' ||<width=18%> '''{{{#ffacac 방송일}}}''' ||<width=26%> '''{{{#ffacac 출연한 비고정 출연자}}}''' ||<width=65%> '''{{{#ffacac 역할}}}''' || || '''1[br]765회''' || 2014년 10월 5일 || 없음 || 없음 || || '''2[br]766회''' || 2014년 [[10월 12일]] || [[정지민]] || 미용실 손님 || || '''3[br]767회''' || 2014년 [[10월 19일]] || [[조승희#s-3]][br][[김병선]] || 생선가게 손님[br]배달부 || || '''4[br]768회''' || 2014년 [[10월 26일]] || [[박소라(코미디언)|박소라]], [[홍나영]][br][[박소영(개그우먼)|박소영]][br][[곽범]][br][[김정훈(개그맨)|김정훈]][br][[윤한민]] || 10년 전엔 고등학생, 10년 후엔 평사원 손님 [br]스토킹 피해자[br]박소영 남편[br]가스배달부[br]단속 알리는 노점상 || || '''5[br]769회''' || 2014년 [[11월 9일]] || [[박소라(코미디언)|박소라]][br][[홍예슬]][br][[박소영(개그우먼)|박소영]][br][[곽범]] || 옷가게 점장[br]옷가게 손님[br]일본인 손님[br]옷가게 주인 || || '''6[br]770회''' || 2014년 [[11월 16일]] || [[허민(코미디언)|허민]][br][[류근일(코미디언)|류근일]][br][[김정훈(개그맨)|김정훈]], [[정진영(코미디언)|정진영]] || 빵집 손님[br]기름배달부[br]임우일 똘마니 || || '''7[br]771회''' || 2014년 [[11월 23일]] || [[황신영]][br]철민, 민석, 은지, 달봉 || 문방구 손님 || || '''8[br]772회''' || 2014년 [[11월 30일]] || [[정진영(코미디언)|정진영]][br][[이성동]], [[조승희#s-3]][br][[류근일(코미디언)|류근일]][br][[박성호(1989)|박성호]][br][[김정훈(개그맨)|김정훈]] || 술 취한 손님[br]평범한 커플 손님[br]맥주 배달부[br]대리운전기사[br]파인애플 판매 하면서 민폐끼치는 사람 || || '''9[br]773회''' || 2014년 [[12월 7일]] || [[박성호(1989)|박성호]], [[박소라(코미디언)|박소라]][br][[이상호(코미디언)|이상호]][br][[윤한민]], [[장윤석(코미디언)|장윤석]] || 고기집 손님[br]옆 가게 주인[br]임우일 똘마니 || || '''10[br]774회[br][*겹치기1 [[코미디빅리그]]의 [[코미디빅리그/2013-2014#s-2.40|캐스]][[코미디빅리그/2014-2015#s-2.32|팅]]과 겹친다]''' || 2014년 [[12월 14일]] || 홍예슬[br][[정진영(코미디언)|정진영]][br] [[장윤석(코미디언)|장윤석]][br][[김정훈(개그맨)|김정훈]][br][[신종령]] || 일반 손님[br]지능이 좀 모자라는 손님[br]스포일러 손님.[br]자장면 배달부[br]--싸움을 잘 하는-- 임우일의 부하 || || '''11[br]775회''' || 2014년 [[12월 21일]] || [[김태원(개그맨)|김태원]], [[김정훈(개그맨)|김정훈]][br][[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br][[김수영(코미디언)|김수영]] || 전집 손님[* 김태원이 술에 취해서 욱 우웁! 이라고 토를하려고 하자 권재관이 '''에에 가게에 전 부치치 말어!'''라고 했다.][br]권재관 세력 조폭[br]10년 후 이아인 || || '''12[br]776회''' || 2014년 [[12월 28일]] || [[홍나영]], [[김정훈(개그맨)|김정훈]][br][[류근일(코미디언)|류근일]][br][[장유환]], [[신종령]], [[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 [[송병철]][br][[이성동]], [[최재원(코미디언)|최재원]], [[정진영(코미디언)|정진영]] || 가게 손님 A, B[* 10년 전엔 홍나영은 고등학생, 김정훈은 할아버지. 10년 후엔 홍나영은 평사원, 김정훈은 할아버지 그대로.][* 물론 10년 뒤에 할아버지는 당뇨 때문에 요구르트를 끊었다고, 배드민턴으로 요구르트를 토스한다.][br]신문배달부[* 10년 전에는 그냥 내려서 토스트를 받았지만 10년 뒤엔 신문과 토스트를 서로 던지고 캐치한다.][br]상대 세력 조폭들[* 장유환과 신종령이 허안나에게 자리세를 받으러 왔다 권재관에게 두드려 맞고 쫓겨나자 조직원들을 불러왔다. ~~그 와중에 배신 때리고 상대 세력으로 옮겨간 김지호 [[지못미]].~~][br]권재관 소속 세력 조폭들 || || '''13[br]777회''' || 2015년 [[1월 4일]] || [[김경아(코미디언)|김경아]][* 10년 후에는 권씨 보려고 매일 온다며 욕 하는 것도 멋있다고 추파를 던지는데, 김경아는 권재관의 실제 아내다.(...)], [[홍나영]][br][[이성동]], [[김정훈(개그맨)|김정훈]][br][[송준근]] || 편의점 손님[* 김경아는 아줌마, 홍나영은 어린이.][br]편의점 사장, 택배배달부[br]~~그 맛있다는~~허니버터칩 구매손님[* 등장할때 007가방을 들고 거래를 허니버터칩과 거래를 했다. ~~무슨 악역인줄.....~~ ~~허안나:아니 한사람한테 두개를 주면 어떡해!~~] || || '''14[br]778회''' || 2015년 [[1월 11일]] || [[홍나영]],[[조승희#s-3]][br][[류근일(코미디언)|류근일]][br][[성현주]][br][[조수연]][br][[김태원(개그맨)|김태원]] || 10년 전엔 고등학생, 10년 후엔 회사원인 커피숍 손님 [br]커피숍 손님 [br] 10년 전엔 남자친구 있는 사람, 10년 후엔 남편 있는 커피숍 손님[br]시럽을 많이 먹으려고 민폐를 부리는 손님[br]쿠폰으로 공짜커피를 먹는 손님[* 권재관이 다른 세력 깡패인 줄 알고 갈궜으나 알고 보니 그냥 살 좀 많이 찐 정상인 손님...인 줄 알았으나 '''어찌나 커피를 많이 마셨는지 쿠폰을 약 1백장 가까이 모아왔다.''' 권재관 曰 : 이거 다 주면 우리 가게 망해 가 임마!] || || '''15[br]779회''' || 2015년 [[1월 18일]] || [[홍나영]], [[송왕호]], [[신윤승]][br][[이성동]][br] [[김태원(개그맨)|김태원]][br][[김정훈(개그맨)|김정훈]][br][[조수연(코미디언)|조수연]], [[이원구]][br][[장유환]] || 사원 A, B, C[br]10년 전엔 신입사원, 10년 후엔 부장[br]10년 전엔 부장, 10년 후엔 임원[br]10년 전엔 면접 보러 온 사람, 10년 후엔 신입사원 [[장그래|방그래]].[* [[미생(드라마)|미생]]의 [[장그래]]패러디이며 [[미생물(드라마)|미생물]]의 [[장수원]]이 아니다.][br]청소부 A, B[br]면접 보러 온 사람 || || '''16[br]780회[br][*겹치기2 [[개그콘서트|같은 프로그램]]에서의 [[이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과 겹친다]''' || 2015년 1월 25일 || [[김회경]], 김니나[br][[송왕호]], [[김재욱(코미디언)|김재욱]], [[김성원(코미디언)|김성원]][br][[조승희#s-3]], [[홍나영]][br][[김정훈(개그맨)|김정훈]] || 환자 A, 간호사[br]의사 A, B, C[br]환자 B, 환자 B 보호자[br]환자 C || || '''17[br]781회''' || 2015년 [[2월 1일]] || [[조승희#s-3]][br] [[송왕호]][br] [[이원구]][br] [[이예림(1990)|이예림]][br][[박은영(개그우먼)|박은영]], [[안소미]] || 샘플 받는 손님[br] 10년 전 주름개선 화장품 찾는 손님, 10년 후 두피마사지 받는 손님, 송왕호의 친구 및 피부마사지 받는 손님, 유기농 화장품 찾는 손님[br]나레이터 모델 A, B || || '''18[br]782회''' || 2015년 [[2월 8일]] || [[김희원(코미디언)|김희원]], [[김정훈(개그맨)|김정훈]][br][[안일권]], [[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br][[김태원(개그맨)|김태원]][br][[조수연]] || 여배우, 남배우[br]액션배우 A, B[br]감독[br]여배우 매니저 || || '''19[br]783회''' || 2015년 [[2월 15일]] || [[조수연(코미디언)|조수연]][br] [[정해철]], [[이종훈(코미디언)|이종훈]][br][[김태원(개그맨)|김태원]][br][[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 || PC방 BJ 손님[* 닉네임은 쪼꼬미,10년 전 권재관이 듣고 쪼꼬미가 아닌 큼직이라며 꺼지라고 했다.][br]게임하는 손님[br]건달A[* PC방에 찾아온 김지호와 [[현피]]를 뜨려 한다. 참고로 게임상의 닉네임은 '''핑크공주'''][br]건달B[* 김태원과 현피를 뜨러 PC방에 찾아온다. 게임상의 닉네임은 '''신길동 얼음겅듀'''] || || '''20[br]784회''' || 2015년 [[2월 22일]] || [[최재원(코미디언)|최재원]], [[조승희#s-3]][br][[김건모]][br]김지호 || 피아노학원생[br]10년 후 김민석(아역배우)[br]권재관 세력 조폭 || || '''21[br]785회''' || 2015년 [[3월 1일]] || [[류근일(코미디언)|류근일]], [[박소영(개그우먼)|박소영]][br][[조승희#s-3]][br][[정재형]], [[황신영]][br][[조수연(코미디언)|조수연]] || 10년 전 영정사진 찍으러, 10년 후 제주도사진 찍으러 온 노부부 손님[br]졸업사진 찍으러 가는 손님[br]아기사진 찍으러 온 손님[br]사진 찾으러 온 손님 || || '''22[br]786회''' || 2015년 [[3월 8일]] || [[정지민]], [[황신영]], [[조수연(코미디언)|조수연]][br][[박은영(개그우먼)|박은영]][br][[이성동]], [[김정훈(개그맨)|김정훈]][br][[임우일]] || 동네 아줌마[br]동네 할머니[br]상대 건달[br][[고집불통|아파트 경비원]][* 과거에 권재관 밑에서 일하던 건달이 이 아파트의 경비원이 되었다는 설정이었으며, 고집불통에서의 본인의 역할을 그대로 하였다.] || || '''23[br]787회''' || 2015년 [[3월 15일]] || [[김정훈(개그맨)|김정훈]], 정승빈, [[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br][[정지민]][br]김니나 || 이삿집센터 직원 [br]손님[br]공인중개사 || || '''24[br]788회[br][*겹치기3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모란봉 홈쇼핑]]과 겹친다]''' || 2015년 [[3월 22일]] || [[이현정(코미디언)|이현정]], [[김현기(1985)|김현기]][* 김현기와 오기환은 원래 출연진이다.][br][[최재원(코미디언)|최재원]][br][[오기환]], [[정지민]][br][[조수연]][br][[정재형(코미디언)|정재형]], [[박소영(개그우먼)|박소영]][br][[조승희#s-3]] || 부부A[br]꽃배달부[br]부부B[br]아이출산한 여자[br]부부C[br]아줌마[* 이현정이 임산부 역할로 등장하는데 임산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수다떠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분말실에서 들어갔다 출산하고 나올때도 애낳고 오는 중이라며 멀쩡히 팔팔한모습으로도 전화잡으며 수다 떠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아무리 어떤 임산부가 말많고 수다스러워도 분말실까지 가서 전화 잡으며 출산하고 수다떠는 모습은 절대로 있을리 없다. 어디까지나 장르가 개그, 코미디지만 실제로 임산부가 분말실에 들어가면 휴대폰 반입금지는 물론 임산부가 출산후에 몸이 만신창이로 힘들어 한 상태였기에 저렇게 팔팔하게 나오는 모습은 절대로 없다. ] || == 여담 == [[2014년]] [[11월 23일]] 방송분의 10년 전 파트에서 [[2004년]]이 배경인데 [[2002년]] 작인 영화 <[[집으로...]]>의 포스터가 등장하였다. 사실상 [[고증 오류]]. 이 방송분에는 당시 전역을 앞두고 있던 [[유승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2004년]]에 제작된 망작 영화 돈텔파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2월 14일]] 방송분에서는 [[인터스텔라]] 패러디가 나왔는데 스포일러성 내용이었다(…). [[2014년]] [[12월 21일]] 방송분의 연주곡은 캐롤이었다. [[2014년]] [[12월 28일]]의 10년 전 파트에서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드립이 나왔다. --할아버'''님아, 그 강 건너게 해드릴까?'''-- [[2015년]] [[2월 22일]] 방송분에는 [[김건모]]가 출연했다. 친분이 있는 권재관 덕에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의외의 [[인맥]]에 대하여 권재관과는 [[RC카]] 동호회를 통하여 친해졌다고... 동시에 김건모가 [[개그콘서트]]의 열혈 팬이라고 한다. --정작 한때는 개콘빠들이 죽도록 미워하던 [[미우새]]의 고정이었던 것은 함정.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현재는 정반대라고 한다]].--[* 하필 [[토요일]]로 시간대를 변경하고 나서 미우새를 하차했다.] [[2020년]] [[3월 7일]] 스페셜 방영분에서는 '''10년 후 2020'''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허안나 대신 [[김하영(배우)|김하영]]이 출연했으며, 아들 역할의 정윤호 대신 이정인이 유치원생 딸로 출연했다. 그리고 권재관의 부하들로 [[비둘기 마술단]](이성동, [[배정근]])의 멤버들이 등장했고, [[김경아(코미디언)|김경아]]와 [[윤형빈]]이 주변인으로 나왔다. [[분류:2015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
frypen013,1.233.233.39,211.115.246.232,112.159.134.111,121.168.170.132,jaewook0415,118.34.83.188,220.85.75.11,119.64.39.34,180.68.220.42,119.207.83.151,223.62.188.68,211.54.69.179,121.183.110.13,221.160.89.118,182.224.94.194,112.167.244.3,211.115.243.56,1.251.19.133,hoon345,211.178.131.89,203.227.124.93,younghun040522,27.115.131.98,121.176.73.173,hoyoung0450,59.2.218.205,211.36.146.94,fred6758,r:chirho,221.158.111.250,118.35.96.204,211.104.174.191,180.71.224.125,run0908,180.182.173.183,gurwnschlrh123,175.223.15.171,180.70.44.50,175.124.185.250,39.113.204.192,starfruits1357,58.127.107.180,125.134.8.250,rlaghdwns5858,211.253.154.195,182.221.223.95,usbea0119,223.62.204.12,14.39.201.151,211.118.55.252,114.29.100.146,58.126.78.114,112.160.68.65,218.147.159.139,211.54.69.159,211.54.69.249,203.227.124.143,118.44.208.245,58.121.170.59,sohwi0907,49.142.212.68,beforesunrising,222.235.121.164,sam414880,121.165.15.213,124.216.16.53,albert_einstein,110.12.74.117,118.46.198.70,momotaroq,36.38.3.27,itsok,211.206.173.77,211.241.59.150,203.246.73.78,211.54.69.235,r:y2jin,223.62.212.54,112.157.143.38,222.237.100.140,112.186.18.195,180.224.80.210,jsstory1026,223.62.162.64,yul,114.206.255.214,121.155.174.249,specialisy,180.224.10.251,211.198.151.93,223.62.204.74,121.183.42.249,203.229.80.100,cho775720,182.228.210.132,180.224.101.49,122.128.194.195,122.32.122.34,180.66.182.200,kra1226,14.39.151.60,mrsloane,119.206.154.102,r:wnstlr1060,1.217.116.124,bluebear_645,203.227.138.222,211.243.103.68,121.173.30.40,223.62.212.46,222.236.127.36,1.246.111.147,211.172.214.86,223.62.178.19,223.62.204.38,175.207.138.48,175.115.253.21,58.141.204.131,125.57.179.154,121.153.187.13,203.227.138.27,121.189.88.39,59.8.45.41,182.209.169.40,203.227.138.99,222.235.121.159,125.177.118.18,yuzukiyukari,211.59.212.194,harrypotterstory,shi4589,r:dangun,182.215.225.52,asia,221.138.199.62,58.230.240.150,182.211.104.163,59.19.24.123,182.213.130.236,203.227.138.220,kiwitree2,namubot,182.226.157.103,chip8lue,211.104.174.157,dhdjudidiishssh,218.156.12.128,116.122.152.107,211.107.77.85,27.35.89.60,pbj19951010,ensol,125.183.28.141,27.232.24.188,223.62.212.32,lgh2321,sing97,ssangmun2,211.54.69.217,wks1991,222.112.45.157,203.246.73.88,samduk,112.148.52.220,112.150.74.218,180.66.1.172,112.150.35.177,27.35.89.39,110.12.74.29,112.164.207.63,121.134.141.242
10년 후의 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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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Include(틀:나이)] [목차] == 개요 == 소년기(小年期) 혹은 10대(十代), 10세[* [[초등학교]] [[4학년]]]에서 19세[* [[대학교]] [[1학년]]]까지를 일컫는 말이다. 비슷한 표현은 [[청소년]]이다. 다만 10세~12세는 어린이로 분류되고 19세는 성인으로 분류된다. 청소년 기본법에서는 청소년의 기준을 9세에서 24세로 분류고 있으나[* 대개 초3부터 대학생까지] 보통 12세와 13세를 기준으로 그 위면 [[청소년]], 그 아래면 [[어린이]]로 분류한다.[* 12세가 어린이인 이유는 초6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1도 어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 법에 따르면,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는 웹사이트 가입은 14세부터 가능하다. 또한 [[교통카드]] 청소년 요금도 13세부터 낸다.][* 형사미성년자 기준도 14세 미만이다.] 18세와 19세도 숫자로는 10대이지만 [[성인]]이라는 인식이 세다. 물론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한국은 19세만 성인으로 인정해주고 18세는 미성년자로 간주한다.] 대학 학번으로 치면 이들은 19[* 조기입학, 조기졸업 포함.]~31학번[* 재수생 포함.]이 된다. [[사춘기]]를 맞아 성(性)에 처음으로 눈을 뜨거나 자립심이 커지면서 혼란이 커지는 탓에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불린다. 자립심의 성장으로 부모에서 벗어나려 대립을 하기도 하고 사회적 불만을 품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각한 경우 잘못된 길로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웬만하면 무사히 이 시기를 넘기고 정상적인 성인으로 성장한다. 여기서 잘못된 방향으로 성장하면 [[비행청소년]]이나 성인이 되어서도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가장 사고칠 위험이 높은것도 이 세대이다. 이해가 안간다면 [[학교폭력]]이 나 [[집단 괴롭힘]]이 왜 중, 고등 학교에서(특히 중학교)높은 빈도로 나타나는지 생각해보자. 물론 한 번 제대로 사고치면 회생이 불가능한 사회생활에 비해 학창시절에는 관대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환경적 영향도 있다.][* [[성인]]에 비해서는 무슨 일을 저지르고 죄책감이 들거나 무엇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피드백 기능,타인에 말이나 행동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여러모로 위험한 세대이며 최근들어 나날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어른들이 흔히 생각하는 교화나 훈계같은건 '''절대''' 효과가 없다.] Teenager를 10대라 해석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확하진 않다. Teenager는 10대 전체가 아닌 13세부터 19세까지를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들 나이에는 '''teen'''이 들어가 teenager라 부른다. Thir'''teen'''부터 Nine'''teen'''까지다. 한국으로 치면 중고생. 다만 19세는 대학교 1학년이라 의미가 약간 모호하다. [[2021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1년]]생~생일이 지난 [[2011년]]생이 이 연령대에 포함된다. 초졸, 중졸, 고졸 학력자들의 연령대가 최소 10대이다. == 10대의 삶 == 보통 학교에 다니고 있으나, 일부는 조기졸업을 하거나 도중에 자퇴하여 [[검정고시]]라는 루트를 선택한다. 또한 학업에 의한 스트레스가 매우 크며, [[집단괴롭힘]]에 가장 쉽게 노출되고, 심하면 비행 청소년이 되거나, 범죄에 빠질 수 있다. 중요한 건 10대와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내느냐다. 어느정도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역시 부모님이나 보호자 어른들의 보살핌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 법적으로는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을 제외하면 [[술]]이나 [[담배]]를 비롯한 일부 상품을 판매하는 것[* 법적으로는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이 전면 금지되어 있지만 비행 청소년들은 이를 어기고 술이나 담배를 구매하여 흡연이나 음주를 해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 경우는 보통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남의 것으로 술, 담배를 사는데, 이렇게 구매하고 난 뒤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해서 점주를 엿먹이는 이들도 자주 목격된다! 이게 은근히 악랄한게 점주는 미성년자에게 술과 담배를 제공한 죄로 처벌받는데 본인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아무 처벌도 받지 않는다.[* [[성인]]의 경우 작은 실수 하나로도 호적에 빨간줄 그이는 수가 있을 정도로 엄격한데 비해, 청소년의 경우 살인 등 어지간한 중범죄가 아닌 이상 보호처분으로 가볍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꼭 비행청소년이 아니라도 호기심에 한번씩 술정도는 입에 대보는 학생들도 많다. [[미국]]은 10대의 음주가 전면 금지되어 있다.[* 20세도 안된다. 21세부터 흡연.공영도박.음주 가능.][* 정확히는 주마다 다르지만 만 19세 이상부터 섭취자체는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인 사람이 같이 존재할경우 만 19세도 섭취는 가능하다.] 성인에 비해서 교육에 대한 비중이 높은 세대이며 성인이 될 때까지는 의무적으로 초등교육과 중학교 교육을 받아야 한다.[* 70대 이상인 노년층 중에는 이조차도 못 받은 사람이 있는데, 대부분이 여자였다. 당시에는 '여자가 글을 알면 시집 가서 시댁 흉 본다'는 속설이 있었기 때문.] 예외는 난치병으로 취학면제를 받은 경우뿐이다. 또한 [[교복]] 착용이 의무화된 세대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과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중고등학생은 교복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12세~18세에 교복을 입는다. 이 때문에 [[전학]]을 가면 교복을 새로 맞추어야 한다.[* 다만 중학교 졸업 무렵은 제외] 다만 2020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교복 자유화가 시작되는 학교도 있다.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므로 진학하지 않아도 법적인 제재는 없으나, 고등학교 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회적인 시선에서 매우 불리해지므로 99%의 학생들이 진학한다. 하지만 10대라고 해서 전부 [[학생]]인 것은 아니고 고등학교를 미진학했거나 중퇴한 사람,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도 존재한다. 사회 및 문화에서는 비중이 적거나 제한이 있는 세대로 18~19세 이상 등급판정을 받은 영상물이나 서적 등을 제외한 문화시설 및 영상물 관람이 가능하다. 그러나 생일이 지난 [[고3]][* 18세. 건국 초기에는 21세였던 것이 3공화국 때 20세로, [[2005년]]에 19세로 낮아진 이후 [[2019년]]에 18세로 낮아졌다.]은 [[미성년자]]이지만 선거가 가능하다.[* 물론 [[여호와의 증인]] 신도는 현세의 모든 정부를 사탄의 산물로 간주하는 종교적인 이유로 투표가 금지된다.] 18세 미만은 일부 실무 자격증이나 자동차 운전면허증 발급이 제한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는 주마다 다르지만 14~17세[* [[뉴저지]] 주만 17세. 나머지 주는 14~16세.]에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15세가 되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나 19세 이상 성인업소를 포함한 일부 업소 출입이나 고용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 또한 [[청소년보호법]] 및 [[아청법]] 적용대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들 법안상의 보호대상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 정치 성향 == 본래는 18~19세 또한 20대처럼 정치혐오 무당층이나 정치 무관심층이 많을 것으로 보였지만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전체 연령대중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의 지지가 가장 낮으며 동시에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지지율이 전 세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남녀 둘 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 지역구 투표의 경우에서도 18세 유권자는 [[더불어민주당]]vs[[미래통합당]]의 양자구도에서 미래통합당에 대한 득표율은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3040세대 못지 않게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수정당의 정서가 이들과 맞아 떨어지지 않았으며 최근들어 신좌파적 분위기 및 [[풀뿌리 민주주의]] 성향을 가진 진보적 유권자들이 많은 세대이기 때문에 20대와 달리 앞으로도 보수세가 강해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문재인 정부]]의 행보 및 범 범진보 진영의 18세 유권자의 투표권 확대 등으로 다른 정당을 지지하게 될 수도 있다. 미국에서 18~19세 유권자들은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한다. == 나이에 따른 생활상 == 나무위키에서는 규정에 따라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 받침에 의한 초/중/후반 구분은 [[20대]] 문서 참고. === 10대 초반(10~13세) === 초등 4학년~중학 1학년이 대부분이다. 영어로는 '''Pre-teen'''.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이라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유년기]]를 벗어나 [[소년]]기에 접어드는 시기. 2차 성징이 이 시기에 시작하기 때문에 신체 변화가 발생한다. 또한 이 시기가 거의 끝날 때 중학교에 입학한다. 2차 성징이 일어나[* 거의 10세~14세, 즉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무렵에 일어난다.][* [[성조숙증]] 환자들은 7세 후반~9세(즉 초등학교 [[2학년]]~[[3학년]] 무렵)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전에는 없었던 [[음모]]와 겨드랑이 털이 생기며 여학생들의 가슴이 커지고 [[초경]]을 겪는 것도 이 시기이다.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11~14세[*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무렵에 [[변성기]]가 찾아와서 날카롭고 째진 어린이 특유의 목소리가 점차 탁한 저음으로 변하고 성기가 발달하기 시작한다. 남학생 한정으로 턱과 코에는 수염이 자라며, 남녀 모두 성욕이 증가한다. 10대 초반 말기인 13세는 청소년에 해당된다. 대학 학번으로 치면 26~30학번이 해당된다. 즉,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7년생~생일이 지난 2011년생이다. 초등학교 5학년에서 새로 등장하는 교과목은 실과이다. 일본에서는 이 때 영어도 배운다. === 10대 중반(14~16세) === 중학 2학년~고등 1학년이 대부분이다. 이 시기에는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대부분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들의 시기로 '''질풍노도'''([[疾]][[風]][[怒]][[導]])라는 낱말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다. 사춘기가 진행 중이어서 지적 능력은 발전하나 자기 통제 능력은 아직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10대 초반)보다 더 지능적이고 무섭다. [[중2병]]도 이 시기에 많이 발병하며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됨과 동시에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은 시기. 대학 학번으로 치면 23~26학번이며, 즉,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4년생~생일이 지난 2007년생이다. === 10대 후반(17~19세) === 고등 2학년~대학 2학년[* 군필 남성과, 재수생은 1학년까지 10대이다. 한편 삼수 이상생이나 바로 고졸 후 바로 군대에 갔다면 대학교 1학년도 20대이다.]이 대부분이다. 이 나이대는 대부분 고등학교 2학년~대학교 1학년에 해당한다.[* 참고로 [[보디빌딩]] 시작한것은 남자 고등부부터 시작한 것이다.][* 이유는 남자는 대학교 2학년이면 보통 군대에 가며, 여성이나 군대를 아직 가지 않거나 면제된 남학생들도 보통 대학교 2학년 재학 중에 20대가 된다. 게다가 재수생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춘기가 막바지에 다르거나 끝난 상태여서 정신적으로 어느 정도 성숙해있는 편이라 10대 중반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진중한 편이다. 또한 체격이나 신장 역시 [[성인]]과 비교해봐도 거의 차이가 없다. 그렇기에 상당수 국가에서 성인으로 인정해주는 세대.[* 대다수 국가에서는 18세가 되면 성인으로 인정해준다. 그러나 한국은 19세가, 일본은 20세(2022년 4월 1일부턴 대부분의 국가와 같은 18세.)가 되어야 성인이 될 수 있다. 단, 성인물이나 대다수 유흥업소는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18세)가 되면 가능하다. 그 외 쿠바나 베트남은 16세부터, 인도네시아나 이란 등은 15세부터 법적인 성인으로 간주된다.] 대학 학번으로 치면 20~23학번이다. 즉,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1년생~생일이 지난 2004년생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고3]]을 겪는다.[* 다만 모든 사람이 고3을 겪지는 않는데 [[과학고등학교]]에서는 지금은 그 수가 적어졌지만 2014년 이전에는 고2 때 조기졸업하고 학종을 통해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많았으며,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 학력을 따는 학생도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다.] ==== 10대 최후반(18~19세) ==== 18~19세는 [[청소년]]기를 벗어나 성년을 맞이하는 시기. 고등학교는 보통 18세에 졸업한다. 이 시기에 들어서 성년식이라는 [[성인]]이 되었다는 것에 축하하기 위한 의식을 치른다. 또한, [[미성년자|이전]]에는 접해보지도 못한 [[술]], [[담배]], [[자동차]] 운전[* 18세 이상 면허 취득자만 가능. [[미국]] 등지는 더 일찍 딸 수 있다. 단적으로,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운전면허 취득 가능 연령은 16세이다.], 이외에도 [[포르노]] 등 [[성인]]이 되어야만 합법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을 처음으로 접하고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냥 20대 초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기성세대보다 적은 인구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출산율)] 저출산으로 인해 [[http://27.101.213.4/index.jsp#|10대 미만을 제외한 다른 세대보다 인구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 [[2019년]] 12월 기준 대한민국 10대(즉 2000년대생)의 인구수는 고작 496만 명에 불과하다.] 한국판 침묵의 세대가 될 수도 있는 세대다. [[분류:나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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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vs 70대 지하철 난투극 사건
#redirect 지하철 난투극
1.224.76.84,namubot
10대 닥터
[include(틀:닥터(닥터 후)의 생애)] ||<-2><tablewidth=440><tablealign=right> '''{{{+1 10대 닥터}}}''' || ||<-2> [[파일:10th Doctor.jpg|width=100%]] || || '''배우''' || [[데이비드 테넌트]] || || '''성우''' || [[한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유동균(성우)|유동균]], '''[[김승준(성우)|김승준]]'''[* 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막 재생성했을 때 대사를 [[유동균(성우)|유동균]]이 맡았고, 이후 2005년 크리스마스 스폐셜 "크리스마스 침공"부터는 김승준이 맡았다.] [br]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세키 토시히코]][br][[독일|[[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필리프 브라머(Philipp Brammer)[* [[데이비드 테넌트]]의 전담 성우. 등산 중 추락사로 2014년 7월 사망하였다.][br][[프랑스|[[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다비드 마네(David Manet)[* [[9대 닥터]]와 성우가 같다.][br][[스페인|[[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20]]]] 다비드 로블레스(David Robles)[br][[멕시코|[[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20]]]] 구스타보 다르데스(Gustavo Dardés)[* 시즌 2 한정. 시즌 3부터 성우가 바뀐 것으로 보인다.], 에드왈드 피네다(Edward Pineda)[* 인터넷에는 남미 스페인어 더빙 성우가 다음 두 명으로 나와있다.][br][[브라질|[[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20]]]] 마르코 아우렐리오 캄포스(Marco Aurélio Campos)[br][[이탈리아|[[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 크리스티안 이안산테(Christian Iansante)[* BBC 드라마 [[셜록(드라마)|셜록]]의 존 왓슨의 성우이기도 하다.][* 뉴 시즌 1 마지막화에서 연기한 성우는 난니 발디니(Nanni Baldini)로, 후에 [[11대 닥터]]를 연기하게 된다.] || || '''출연 기간''' ||<-3> [[닥터후/뉴 시즌 1#s-1.13|The Parting of the Ways]] (2005) [br] 뉴 시리즈 [[닥터후/뉴 시즌 2|2]][[닥터후/뉴 시즌 3|~]][[닥터후/뉴 시즌 4|4]] (2006~2008) [br] [[닥터후/2008-2010년 스페셜|뉴 시리즈 4 스페셜]] (2008~2010) [br] [[닥터후/뉴 시즌 7#s-3.8|The Name of the Doctor]] (2013) [br] [[The Day of The Doctor]] (2013) [br] [[닥터후/뉴 시즌 9#s-3.5|The Girl Who Died]][* [[12대 닥터]]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2015) || || '''TV 컴패니언''' || [[로즈 타일러]] [br] [[캡틴 잭 하크니스]] [br] [[미키 스미스]] [br] [[마사 존스]] [br] [[도나 노블]] [br] [[윌프레드 모트]] || || '''코믹스 컴패니언''' || 개비 곤잘레즈, 신디 우 || [youtube(F2ZX42jK_s8)] 10대 닥터의 테마곡[* 제목은 〈The Doctor's Theme Series 4〉. 이 곡은 [[9대 닥터]]의 테마곡 〈BAD WOLF〉를 약간 편곡한 작품이다. 이후 닥터들의 테마곡도 다 비슷한 이유는, 전부 이것을 변주해서 만든 곡들이기 때문이라고.] [목차] == 소개 == ||[[파일:10th console.jpg|width=100%&align=center]]|| || 10대 닥터의 타디스 콘솔룸.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abb67b74db4be4fe616a90a16ab9ab9d.jpg]] [* Doctor Who: Legacy에서의 모습] || [youtube(MEsgKyriyQQ)] || [youtube(XY2pFZniOAs)] || || 10대 닥터의 첫번째 오프닝 || 10대 닥터의 두번째 오프닝 || [[닥터 후]]의 [[주인공]] [[닥터(닥터후)|닥터]]의 11~12번째[*스포일러1 10대인데도 11번째 생애인 것은 [[전쟁의 닥터]] 때문이다. 또한 [[닥터의 손]] 건으로 [[재생성]]을 회피한 것 때문에 12번째 생애도 포함된다. 그러나 [[닥터의 손]] 사건과 무관하게 닥터 본인의 [[인격]]와 [[자아]]만큼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으므로 새로운 생애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생애. [[9대 닥터]]까지는 닥터들이 컴패니언들보다 연상이라 대체적으로 '이끌어주는 어른' 같은 느낌이었지만[* 물론 [[4대 닥터]]나 [[5대 닥터]]처럼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었다.], 10대는 그보다는 '비슷한 눈높이를 가진 친구나 연인'에 가까운 이미지로 변화하였다. 9대만 해도 마지막에 가서야 [[로즈 타일러|로즈]]와 [[키스]]했지만 10대는 뉴 시즌 2~4 내내 로즈와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였는데, 배우의 외견이 젊다보니 그게 크게 어색하지 않았다. 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부터 출연하지만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 건 [[닥터후/뉴 시즌 2|뉴 시즌 2]]부터. 뉴 시즌에서 가장 오랫동안 닥터로 활동했고[*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 시즌 3개(뉴 시즌 2 ~ 4), 스페셜 에피소드 8개에 나왔다.] 여기에 잘생긴 배우 얼굴과 매력적인 캐릭터 성격이 엮여서인지 인기는 클래식 시즌까지 합쳐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http://news.bbc.co.uk/2/hi/entertainment/6211584.stm|'2006년 닥터후 매거진의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닥터'로 뽑혔으며, [[http://www.digitalspy.com/tv/doctor-who/news/a44588/tennants-doc-voted-coolest-tv-character/|'2007년 라디오 타임즈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멋진 TV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http://www.bbc.co.uk/news/entertainment-arts-24955294|'2013년 라디오 타임즈 설문조사']], [[http://www.digitalspy.com/tv/doctor-who/news/a513680/doctor-who-who-is-digital-spy-readers-favourite-ever-doctor/|'2013년 디지털 스파이 설문조사']], [[http://www.doctorwhotv.co.uk/your-ultimate-doctor-revealed-56042.htm|'2013년 닥터후TV 공식 홈페이지 설문조사']] 등[* 이 외에도 영국의 메이저 신문사 [[데일리 텔레그래프|더 텔레그라프]]에서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닥터후 매거진]]에서 후비안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도 전부 1위 자리를 휩쓸었다. --ㅎㄷㄷ--]의 여러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닥터' 자리를 휩쓸었다. 그 이후에도 [[http://www.doctorwhotv.co.uk/who-is-your-doctor-the-results-69309.htm|'2014년 닥터후TV 공식 홈페이지 설문조사']], [[http://www.digitalspy.com/tv/doctor-who/news/a669017/david-tennant-beats-matt-smith-and-peter-capaldi-to-be-voted-best-ever-doctor-who-in-poll-of-16000-fans/|'2015년 디지털 스파이 설문조사']] 등의 결과를 보면, 아직까지도 닥터후 뉴 시즌, 클래식 시즌을 통틀어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인기 있는 닥터'''라는 걸 실감할 수 있다. 그 인기는 [[http://www.radiotimes.com/news/tv/2018-01-06/doctor-who-ranked/|연말연시를 기념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2018년 현재까지 독보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10대 닥터를 위해 헌정된 팬메이드 영상으로, 10대 닥터를 만난 사람들이 그를 바라보는 시각을 잘 나타내고 있다. [youtube(cdup8opD8Vc)] == 성향 == 클래식 시즌의 닥터들과 비교하자면, '유쾌하고 가장 인기 있었던 닥터'라는 점에서는 [[4대 닥터]]를, '잘생기고 따뜻한 성격의 닥터'라는 점에서는 [[5대 닥터]]를 연상시키는 닥터다. 성격에 관해서는, 말 그대로 ''''그는 화염이자 얼음이며, 그리고 분노입니다(like Fire and Ice and Rage)''''[* 뉴 시즌 3 에피소드 9에서 10대 닥터를 묘사하는 대사로, 많은 팬들이 10대의 성격을 이 한 줄로 요약한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평소에는 시도 때도 없이 쫑알쫑알 말을 해대며 온갖 상황을 즐기는 낙천적이고 즉흥적인[*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보게 되면 "아름답다"라던가 "기쁘다"고 환호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확실히 호기심 많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격임을 잘 알 수 있다. 다만 이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의심을 받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뉴 시즌 4 에피소드 10 "[[Midnight]]". 공포에 사로잡힌 승객들은 닥터가 이 지옥같은 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를 문제의 원인으로 오판하고, 이 때문에 닥터는 진짜 찍소리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을 뻔한다.] 모습을 보여주지만, 화를 낼 때는 작품 내의 어느 누구보다도 사나워지며 박력 넘치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것이 뉴 시즌 2 에피소드 7 "Idiot's Lantern"이다. [[와이어(닥터후)|어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닥터는 한 가정집의 아들과 아내를 면담하게 되는데, 이를 탐탁하게 여긴 완전 국수주의적이고 가부장적이며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는 집주인이 닥터의 조사를 막으려고 횡포를 부린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잘 참아넘기던 닥터가 남자의 횡포를 못 참고 마침내 완전히 일그러진 표정으로 '''"그리고 난-안-듣고-있소!!!!!!!(and I'M-NOT-LI-STEN-ING!!!!!!!!!)"'''라며 폭발하는 장면이 압권. 그 모습에 그 아비란 인간은 완전히 쫄아버린다.] 사람이 된다. 그리고 가끔 정말로 깊이 분노하면 주변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상당히 무섭고 잔혹해진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것이 뉴 시즌 3 에피소드 9 "[[피의 가족|The Family of Blood]]".]. 또 위기 상황에서는 판단력과 상황 대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에피소드마다 사건이 갑자기 발생할 때면, 초반에는 "What...WHAT?!"이라며 상당히 당황한 듯 허둥대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머리가 팽팽 돌아가기 시작하면 "Yes! No! Yes! No!"를 반복하며 폭풍처럼 빠른 말들을 쏟아내다가 결국엔 해결책이나 진상을 알아낸다. 지구인의 발전과 진화에 대해 그 누구보다 흥미와 관심을 기울이는 닥터.[* 일례로 뉴 시즌 3 에피소드 11 "[[유토피아]](Utopia)"에서는 100조년 후의 우주에도 인류가 존재하는 것을 보고 감탄한다.] 인류가 창조해낸 수많은 문화를 접할 때마다 항상 감탄을 금치 못하고 사랑스러워 한다. 마치 자식의 성장을 지켜보는 어버이 같은 느낌. 이 때 반드시 언급하는 대사가 '''"BRILLIANT!".''' 그야말로 [[사람]]을 사랑한 닥터로서 휴머니스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시간 전쟁|최후의 시간대전]]의 영향으로 [[9대 닥터]]가 내면에 지독한 상처를 품고 있었듯, 10대 닥터 역시도 깊은 슬픔과 고통에 시달린다.[*스포일러2 10대 닥터는 [[시간 전쟁]] 종전의 진상, 즉 [[The Day of The Doctor]]의 결말을 알 수 없었기에 [[9대 닥터]]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저지른 과오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외계인인 닥터답게 [[4차원]]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만, 사람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특히 '고독함'을 많이 보인다. 역대 닥터 중 가장 외로움이 많이 드러난 닥터. 언제나 밝고 명랑한 척하며 자신은 '괜찮다'고 얘기하지만 계속되는 불행으로 더욱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10대 닥터는 ''''가장 인간적인 닥터''''라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비로운 모습도 보여주기에, 혹자는 10대 닥터가 인간적이기보다는 마치 신 같다고 하기도 한다.[* 만약 정말 인간적이라면 자신을 죽이려했던 존재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 자비로움이 인간보다는 신과 같다는 것이다. 또 인간들을 보며 대견스러워하는 모습도 자식을 바라보는 어버이, 사람을 바라보는 신에 가깝기도 하다. 작중 행적에서 가끔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신 같다고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마스터]]도, 자신의 고향인 갈리프레이를 멸망시켜 [[9대 닥터|고문까지 할 정도로 증오했던]] 종족 [[달렉]]에게조차도 용서와 기회의 손길을 내밀기 때문이다. ~~9대 닥터 : 뭐?!~~ 하지만 '''두 번의 자비는 베풀지 않는 냉정함[* 이는 10대 닥터의 첫 에피소드인 2005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Christmas Invasion"에서부터 상당히 두드러진다.]과, 그 자비의 손길을 뿌리쳤을 때의 무서운 응징'''[* 대표적으로 뉴 시즌 3 에피소드 9 "[[피의 가족|The Family of Blood]]". 컴패니언이 있을 때는 비교적 이런 면이 덜해지지만, 혼자 여행을 다닐때는 이러한 면이 더 부각된다.]을 보면, 마냥 상냥하고 용서를 베푸는 존재라고 볼 수도 없다. 그리고, 뉴시즌2 1화에서 보듯이 10대 닥터는 "자애"를 가진 닥터라고 할 수가 있는데, 뉴시즌2 1화에서는 비록 실험용 생쥐로 태어난 사람이었지만, 생명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닥터는 이 화에서 병자에게 공감을 하고 "평생을 혼자 갖혀있었으니 얼마나 타인의 온기가 그리워겠냐며" 치유돼서 나오는 병자를 안아주는 모습까지 나온다. 뉴시즌1에 나왔던 카산드라 또한 뉴시즌2에서도 등장했었는데, [[9대 닥터]]가 카산드라에게 모든 것은 끝난다라는 말과 함께 죽는 것을 방조한 것과는 다르게, 10대는 "뭐한거야? 다 죽인거야?"라는 카산드라의 말에 "그건 그 쪽 방식이고, 난 닥터야. 치유를 하지"라는 대사를 함으로써, 10대가 치유사적인 면모를 지녔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카산드라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재생성]]한 직후부터 함께 한 [[로즈 타일러]]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도 그럴게, 로즈 타일러가 10대 닥터에게 미친 영향은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아예 10대 닥터의 성격 형성에 크게 관여했을 정도. 실제로 [[9대 닥터]]는 [[달렉]]이 등장할 때 매우 극렬한 증오심을 보여주며 달렉을 고문할 정도였는데, 10대 닥터는 달렉에게도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미는 순화된 태도를 보인다. 10대 스스로도 이를 로즈 덕분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니 말 다한 셈. 어떤 팬들은 10대 닥터가 9대 닥터가 '''로즈를 구하는 과정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10대와 로즈가 애틋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마치 각인효과와도 같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9대 닥터와 로즈의 관계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9대 닥터]] 항목 참조 바람. 게다가, 카산드라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확실히 [[9대 닥터]]보다 순화되었다고 볼 수가 있는데, [[9대 닥터]]인 경우 [[시간 전쟁]] 직후의 닥터라서 그런지, 도와달라는 카산드라의 말을 무시하면서 모든 것은 끝난다며 그냥 죽게 놔둔 반면, 10대는 카산드라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로즈와 작별한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도나 노블]]의 첫등장 에피소드 2006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Runaway Bride"에서는, 키 큰 남자와 함께 춤추고 있는 금발 여자를 보고 로즈 타일러를 연상하면서 우울해한다. 또 로즈 이후의 컴페니언 [[마사 존스]]와 함께 여행을 다닌 뉴 시즌 3에서는 늘상 '로즈라면 알았을 텐데', '로즈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하면서 마사에게 상처 줄 정도로(...) 대놓고 그리워한다. 이처럼 로즈를 마음 깊이 사랑했지만, 자신은 늙지도 죽지도 않고 [[재생성]]을 하는 [[타임로드]]라 인간인 그녀와 함께하면 상처만을 줄 거라는 사실에 끝까지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후 뉴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 "Journey's End"에서는 결국 본인이 로즈를 위해 [[닥터의 손]]을 그녀와 이어주고, 닥터 자신은 홀로 쓸쓸하게 떠난다. 10대 닥터가 된 이후로 어째 정을 주는 여자들은 다 '금발'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닥터와 뭔가 썸씽이 있었거나 있을 뻔했던 로즈 타일러, [[마담 드 퐁파두르#s-2|르넷(마담 드 퐁파두르)]], 아스트리드는 모두 금발이다. 이 셋은 모두 닥터와 키스[* 흥미롭게도 이 셋 모두 무방비 상태의 닥터에게 달려들어 일방적으로 키스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로즈는 [[카산드라(닥터후)|카산드라]]에게 빙의당해서였고, 르넷은 어렸던 자신을 구해주고 사라졌던 오랜 친구가 너무도 반가워서, 아스트리드는 사고현장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혼자 어디론가 가는 닥터를 두 번 다시 못볼까봐 한 거였지만. --그렇다고 왜 굳이...?-- 물론 이 중 이후 쌍방향적인 [[닥터의 손|정식 키스를 하게 된 건]] 로즈 혼자 성공.]를 했다. [[재생성]] 후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는데, 그럼에도 정신을 되찾자마자 [[시코락스#s-2]]의 우두머리와 펼친 검술 대결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사실 이 때는 [[재생성]]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팔다리 하나쯤은 쉽게 희생하면서 덤빌 수 있었다.] 강한 인상을 풍겼...으나 그 뒤로 육체적인 활약은 거의 보기 힘들다.[* 다만 2008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Next Doctor"에서는 벽걸이 장식용 해적칼로 [[사이버맨]]을 지체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12대 닥터]]도 숟가락으로 로빈후드를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걸 생각해보면, 닥터가 검술의 달인일수도.] 또한 자기가 '''잘생겼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있다! 뉴 시즌 4 에피소드 7 "The Unicorn And The Wasp"에서는 도나가 자신이 눈독들이던 남자가 [[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괜찮은 남자들은 어쩜 다 게이일까?"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듣고 있던 닥터가 지나가는 말로 '''"아님 타임로드이거나."'''라고 대꾸해버린다(...). 또 해당 시즌 에피소드 10 "[[Midnight]]"에선 정체모를 존재에게 몸을 빼앗긴 스카이 실베스트리가 사람들의 말을 자꾸 따라하자, 이에 닥터는 그녀에게 아무 말이나 던지며 그녀를 시험해보는데, 이때 던진 말 중 하나가 '''"닥터는 정말 잘생겼어요. 예, 맞아요. 감사합니다."'''였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본인이 '''확실히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뉴 시즌 2 에피소드 6 "The Age of Steel"에서 사업가 존 루믹에게 내가 이 방에 없었더라면 당신을 천재라고 불렀을텐데라며 칭찬아닌 칭찬을 한다거나 뉴 시즌 4 에피소드 5 "The Poison Sky"에서는 천재소년 라티건과 대화하면서 자신이 그보다 더 똑똑하기 때문에 천재들이 주변에서 받는 시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잘 안다며 라티건의 심리를 파고든다. 또 역시 해당 시즌 에피소드 10 "[[Midnight]]"에서는 승객들과 말싸움을 하면서 '내가 이중에서 제일 똑똑하니까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틀린말은 아니지만-- 승객들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버려 욕을 잔뜩 먹는데, 이 때문에 어쩌다보니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밝은 면의 이면에는, '다른 닥터들에 비하면 '''살기 위해 여행하는 게 아니라 마치 자살하려고 위험을 찾아다니는 사람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자기애가 밑바닥을 달리는 모습이 있다. 이는 컴패니언들을 다 떠나보내고 혼자 여행할 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뉴 시즌 4 에피소드 11 "Turn Left"에서 로즈가 뉴 시즌 2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Runaway Bride" 에피소드의 사건을 언급할 때의 대사나, 뉴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Next Doctor"에서 닥터와 잭슨 레이크의 대화다. >로즈 : 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템스 강 아래에서 죽었죠. 하지만 원래는 당신이 그 때 거기 있었어야 했어요. >'''그는 자신을 멈출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게 당신이었어요.''' >당신은 그를 떠나게 했고 그의 목숨을 살렸지요. > - 뉴 시즌 4 에피소드 11 "[[도나의 세계|좌회전하라(Turn Left)]]" 中 뉴 시즌 2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 언급 >닥터 : 그리고 알다시피, 나는 손타란의 공기를 재조정해야만 해. >마사 : 저들을 태워버린다는거군요. >도나 : '''(닥터가) {{{+2 자살하러 간다는 소리잖아!}}}''' >마사 : 그냥 그 물건만 위로 보내버려요. 놓고 오는건 얼마 안걸릴텐데... >닥터 : 안돼. >도나 : 왜 안 되는 거죠? >닥터 : 전 저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만 해요. > - 뉴 시즌 4 에피소드 5 "중독된 하늘(The Poison Sky)" >닥터 : 쉽네요! 제가 컴퓨터에 연결될 수만 있다면 그녀가 제 메모리 공간을 빌릴 수 있을거에요. >리버송 : 아니, 어려워요. '''그러면 당신은 완전히 죽게 돼요!''' >닥터 : 그래, 비판하는거야 쉽겠죠. >리버송 : '''그 방법은 당신의 심장 2개를 모두 태워버릴거에요. 재생성도 할 수 없을거라고요!''' >닥터 : '''죽지 않으려고 노력해 볼게요. 이게 제 주특기라니까요.''' > ...(중략. 리버송이 닥터를 쓰러트리고 본인을 컴퓨터에 연결시킨다.)... >닥터 : 이건 장난이 아니에요. 당장 멈춰요! (그 방법은) 당신을 죽이고 말거에요. 저는 살아남을 수 있지만 당신은 아니라고요!! >리버송 : '''당신은 살아남을 수 없어요. 나도 마찬가지구요.''' > - 뉴 시즌 4 에피소드 9 "죽은 자들의 숲(Forest of the Dead)" >마사 : 당신은 언제나 죽을 준비가 되어있죠. > 아까 그곳에서 당신이 드디어 살아갈만한 이유[* 닥터에게 유일한 '가족'이 될 수 있었던 [[제니(닥터후)|제니]]를 의미. 하지만 제니는 결국 닥터의 눈앞에서 사망하였고, 이후 되살아나긴 하지만 닥터가 이미 떠난 후여서 닥터는 제니가 죽었다고 알고 있다.]를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 - 뉴 시즌 4 에피소드 6 "닥터의 딸(The Doctor's Daughter)" >닥터 : 아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공원 쪽으로 가세요. >잭슨 : 당신은 어쩌고요? >닥터 : 저걸 막아야죠. >잭슨 : 당신과 함께 가겠소! >닥터 : 잭슨, 당신에게는 아들이 있잖아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잖습니까.''' >잭슨 : '''하지만 당신은요?''' >닥터 : '''....''' >잭슨 : (한숨) 신이 당신을 구하시길, 닥터 > - 뉴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 "다음 닥터(The Next Doctor)" --짠내폭발-- == 나이 == 로즈에게 자신의 나이가 900살이라고 말했으며, 본인 말로는 900~907살이라고 한다. 그러나 정확히 나이를 계산해보면, 1136살이던 9대 닥터에서 1년도 안되어 재생성 했으니 사실은 '''1136~1143살'''이다. 일단 [[6대 닥터]]가 900살, [[7대 닥터]]는 본인이 953살, 8대 닥터는 본인이 1000살이라고 언급했다는 점과, 뉴 시즌 1 에피소드 9~10 "[[The Empty Child|공허한 아이]]" 2부작 에피소드에서 9대 닥터가 '900년간 여행을 했다'라고 말했으며, 이후 뉴 시즌 7 에피소드 10에서도 [[11대 닥터]]가 '900년 동안 타디스를 사용했다'라고 말했다는 점이 그 근거다. 원래 클래식 시즌에서 언급된 바로는, 수리점에 쳐박혀있던 타임로드 범죄자 소유의 타디스를 훔친 것이 닥터가 236살 때라는 설정이었니, 로즈를 만났을 때 9대 닥터의 나이는 최소한 1136살이 되는 셈이다. 9대 닥터가 로즈와 함께 여행을 다닌지 1년도 안되어 재생성 했으니 10대 닥터의 삶은 1136살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닥터의 나이가 정확히 어떻게 되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10대 닥터가 '''7년밖에 안되는 짧은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이로써 10대 닥터는 현재까지 '''가장 짧은 생애를 산 닥터'''라고 한다.[* 닥터후 뉴 시즌 1에서의 언급과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로 인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쟁의 닥터]]는 [[시간 전쟁]] 종전 직후 바로 [[9대 닥터]]로 재생성했기 때문에, 9대 닥터의 수명은 100년 가량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로써 10대 닥터는 역대급으로 가장 일찍 단명한 닥터가 되어버렸다. --[[눈물 좀 닦고|다른 인격들은 적어도 100년씩은 살았는데 혼자 7년(...)]]-- ] 11대 닥터가 907~1500살 이상의 삶을 산 것과 더욱 비교되는 면이며, 이후 행적들을 보면 가장 [[불행]]한 삶을 산 닥터인지라 죽음을 그렇게 피하려 한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 후비안들은 10대 닥터의 짧은 수명이 그 삶의 '''불행함과 최후의 애절함을 더했다'''고 평가한다. == 트레이드 마크 == ||[[파일:external/img.dailymail.co.uk/TennantANNAN_468x382.jpg]]||[[파일:external/4.bp.blogspot.com/blue20.png|width=230]]|| 갈색 줄무늬(왼쪽 사진) 또는 파란색 정장(오른쪽 사진)[* 갈색 줄무늬 쪽이 좀더 메이저하다. 앞에 나온 이미지들만 봐도 전부 갈색 줄무늬 정장 차림.]과 긴 갈색 코트[* 극중에서는 시대를 풍미한 여성 뮤지션 [[재니스 조플린]]한테 받은 거라고 한다. 게임 컨트롤러 만한 크기의 물건을 주머니에 넣어도 티가 안 나는데 도나가 그걸 보고 "그게 어떻게 거기 들어가요?!" 하니까 닥터 왈 "글쎄요, [[타디스|안이 밖보다 넓은가보죠]]!" 이 코트에 대해서는 작품 외적인 일화가 있는데, 데이비드 테넌트가 닥터후 제작진에게 10대 닥터 역을 제안받았을 때 OK라는 대답으로 "긴 코트를 입고 싶다."고 한 것에서 착안되었다고 한다. 시중에서 파는 코트가 아니라, 닥터후 담당 의상 디자이너가 소파가죽으로 직접 제작한 거라고.]에 컨버스 운동화 차림.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고 멋지게 소화한다. 역대 닥터 중에서 패션 센스가 (정상적인 의미에서) 가장 뛰어난 닥터. 가끔씩 [[안경]]을 쓰는데 이는 시력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5대 닥터]]에 대한 일종의 오마쥬라고. 시즌 2 에피소드 12, 13에서는 3D 적청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이것도 또한 10대 닥터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가 되었다.[* 비교하자면 11대 닥터의 페즈 정도의 위치.] 여러 닥터가 그려져 있는 팬아트에서 10대 닥터는 십중팔구 이 안경을 쓰고 있을 정도. 또한 알록달록하거나 무늬가 복잡한 넥타이를 맨다. [[11대 닥터|나비 넥타이]]한 모습은 턱시도를 입었을 때 외에는 없다. 구레나룻도 있는데 이것은 [[4대 닥터]]에 대한 일종의 오마쥬로, 10대 닥터의 코디를 하면서 붙인 것이다.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에게는 원래 저런 구레나룻이 없다. 9대에서 10대로 재생성을 한 직후의 삭제 장면을 보면 구레나룻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 "Brilliant!" 외에 또 다른 [[입버릇]]은 '''"하!(HAH!)".''' 흥분이 절정에 치닫으면 자기도 모르게 문장 뒤에 내뱉는 어미이다. 그래서 보통 둘을 붙여서 '''"BRILLIANT! HAH!"''''를 많이 외친다. '''"알론지(Allons-y)"'''라는 말도 꽤 사용한다. "Brilliant"만큼 자주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Allons-y"라는 말을 더 임팩트 있게 쓴 장면이 많다보니 이제는 10대를 상징하는 구호로 자리잡았다. 불어로 'Let's Go!'라는 뜻. [[http://www.youtube.com/watch?v=3IlJFNMAJ-k|마법의 단어라고 한다.]] 시즌 2 에피소드 12 "Army of Ghosts"에서 [[토치우드(기관)#s-2.1|토치우드 1]]이 있는 카나리 워프로 타디스를 타고 갈 때 처음 이 단어를 썼는데, 어감이 좋다며 계속 써야겠다고 말한다. 그리곤 '알론조'란 사람이 있으면 이 단어와 함께 쓰면 좋겠다며 시도 때도 없이 알론조란 사람 있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 2006년 크리스마스 특집편 "Voyage of the Damned"에서 드디어 '알론조(Alonso)'라는 인물을 만나자 기쁨에 찬 어조로 외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endscreen&v=VuogEwWS8O8&NR=1|알론지 알론조!]] 한국에서는 의외로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상징구호로 '''"어서 뛰어요!"'''[* 상황에 따라서는 반말. "뛰어!"]를 꼽는다고 한다. 이 대사는 더빙판 한정 명대사로, 대적하기 힘든 적이 공격해오면 거의 항상 나오는 말이다. 김승준의 능글맞은 더빙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어 각광받은 대사. [[9대 닥터]]와 더불어 [[바나나]]를 좋아한다. 하지만 [[배(과일)|배]]는 싫어한다고(...). [[파일:external/1.bp.blogspot.com/RTD06.jpg]] [[파일:10대닥터2.jpg]] 레이저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최대한 노화시키면 슬림한 [[눈깔괴물]]이 된다. == 극중의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2005년]] [[닥터후/뉴 시즌 1|뉴 시즌 1]] 에피소드 13 "The Parting of the Ways"를 시작으로 [[2010년]] [[닥터후/2008-2010년 스페셜|신년 스페셜]] [[시간의 종말|The End of Time]]까지 등장했으며, 각 시리즈마다 [[로즈 타일러]] / [[마사 존스]] / [[도나 노블]]과 동행했다. 다음은 10대 닥터 시절의 시즌 목록. * [[닥터후/뉴 시즌 2]] * [[닥터후/뉴 시즌 3]] * [[닥터후/뉴 시즌 4]] * [[닥터후/2008-2010년 스페셜|닥터후/뉴 시즌 4 스페셜]] 그 동안 그(와 그의 컴페니언)가 해온 각 시즌별 파이널 업적들[* 각 에피소드의 업적들까지 쓰면 너무 많으므로 생략.]만 열거해보면 * 로즈 타일러와 함께 [[창조의 궤]]에 있던 [[달렉]]과, 어부지리로 건너온 [[사이버맨]]들을 [[보이드(닥터후)|보이드]] 안에 가둬버림. * [[해롤드 색슨]]의 지배에 억압받던 [[지구]]를 해방. * 달렉에게 납치된 지구를 비롯한 27개 행성들을 제자리에 복구하고 [[메두사 폭포]]에서 '[[현실]] [[폭탄]]'의 폭발을 막아 [[우주]]를 구함.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들에서 그가 한 일들은 다음과 같다. * 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을 조종하는 시코락스의 대장과 결투를 벌여 이기고 지구를 구함. * 지구에 자신의 새끼들을 부화시키려는 [[라크너스]] 여왕의 알을 모두 수장시킴. * 지구에 타이타닉 호를 추락시키려던 [[맥스 캐프리콘]]의 계획을 막음. * [[19세기]][* 더 정확히 말하자면 1851년.]로 건너가 지구를 [[사이버맨]]화시키려고 한 [[사이버맨]]들의 계획을 막음. 다음은 부활절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한 일. * 지구를 먹어치우려고 한 강철피부의 [[외계인]]들을 [[웜홀]]을 닫아서 막음. 소설판에선 [[엘리자베스 1세]]와 썸씽이 있었다고 한다. [[2009년]]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The End of Time]]" 파트 1에서 그 내용이 대충 나왔는데, '''여왕과 결혼한 뒤 튀었다!''' 더 이상 여왕이 [[처녀]]가 아니라고 하는데(...).[* 다만 진짜 할 거 다한 건 아니고, '''결혼을 했다는 의미'''로 처녀가 아니라고 한 것. 이는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를 통해 알 수 있다.] 뉴 시즌 3 에피소드 2 "The Shakespeare Code"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닥터를 보자마자 "저 놈의 목을 베어라!"라고 하며 역정을 낸 게 이것 때문이었다.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에선 한참 젊은 날의 엘리자베스 1세를 꼬시던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같이 백마를 타거나 풀밭에 누워서 음식 먹여주기 등 온갖 닭살 돋는 행위는 다한다. '''근데 사실 [[자이곤]] 잡으려고 그랬다는 게 함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이곤을 가려내기 위해 청혼을 해보는데, 이에 닥터에게 반한 여왕이 순순히 청혼을 받아들이자, 이게 바로 당신이 여왕이 아니라 [[자이곤]]이라는 증거라며 멀쩡한 여왕 폐하를 혀에서 독뿜는 외계인이라고 우기는 왕실 역사상 전대미문의 최고존엄 모독을 일삼는다. --여왕 폐하가 닥터한테 반해서 제대로 맛이 가 있어서 다행이지(...)-- 또 이후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기계로 [[토끼]]를 쫓아가다가, 이 토끼를 자이곤으로 여기고 폼잡으려는데... 그만둔다. 그 후에는 자이곤이 둔갑하여 둘이 된 여왕 폐하 둘 모두와 [[11대 닥터|미래의 자신]]이 보는 앞에서 어색한 모습으로 키스 당한다(...). 다시 말해 둘 중 하나는 필시 혀에서 독뿜는 자이곤이란 거. 이후 앞에서 멀쩡한 엘리자베스 1세에게 청혼을 한 실수로 결국 [[결혼]]식을 치르게 되는데, 이 때 결혼식 하객이 [[클라라 오스왈드|클라라]]와 [[전쟁의 닥터|과거의 자신]], 그리고 [[11대 닥터|미래의 자신]].[*스포일러3 10대 닥터를 기준으로 시간을 맞춰보면 좀 복잡한 결과가 나온다. 과거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모두 만난 [[닥터의 날]] 사건은 10대 닥터의 머릿속에는 제대로 기억되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2010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End of Time]]"의 시작에서 '방금 막 실수로 엘리자베스 1세가 더이상 처녀 여왕이 아니게 만들었다'고 횡설수설하는 순간이 바로 [[The Day of The Doctor|자신을 포함한 13명의 닥터가 갈리프레이를 동결하고 숨겨서 구한 행복했던 기억]]을 '이제 막 완전히 잊어버리는 타이밍'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혹은 [[닥터의 날]] 사건 종결 후 혼인사실을 알게 되는지도] Red Nose Day의 자선방송 스페셜 단편 에피소드 "Time Crash"에서는 --장인어른-- [[5대 닥터]]와 만났다.[* 여기서 5대 닥터였던 [[피터 데이비슨]]이 직접 연기를 했는데, 묘하게도 이후에 생각해보면, 이 미니 에피소드에서 닥터가 의도치 않게 미래의 닥터를 만난 것처럼, 닥터였던 데이비슨이 미래의 닥터인 미래의 사위를 만난 재미있는 해프닝이 되었다. ~~나중에 이 에피소드 보면서 기분이 어땠을까~~] 이 때 5대 닥터는 10대 닥터를 자기의 [[팬]]으로 착각한다. 이에 10대 닥터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5대를 보며 이때의 자신이 가장 좋았다고 웃는다.[* 이는 데이비드 테넌트의 빠심에서 비롯된 대사라고 한다. 사실 10대 닥터와 5대 닥터를 비교해보면 부드러운 성격이나 매너있는 태도 등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10대 닥터의 안경 역시도 5대에 대한 오마쥬라고 하니.] 그러면서도 10대는 5대에게 도대체 왜 답답하게 [[소닉 스크루드라이버]][[이중인격|를 잘 안 쓰고 옷에 멍청한 셀러리를 붙이고 다니냐며 놀리고,]] [[다중인격|이에 5대는 10대를 보고 '말라깽이 멍청이'라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딴지를 거는 태도를 깐다]]. 아래는 그 영상. [youtube(CVaCC2Y5560)] ---- 안 그래도 짧은 삶을 살았건만, 10대는 '''역대 닥터 중 자신과 엮인 사람이 죽는 걸 가장 많이 지켜본 닥터'''[* [[http://www.radiotimes.com/news/2016-04-27/which-doctor-who-series-has-the-most-deaths|실제 연구 기사로까지 나왔다!]] --역시 덕중덕은 양덕-- 한 시즌 당 사상자가 약 80명으로, 10대의 그 짧은 삶 동안 10대가 지켜본 죽음의 수는 (정확히 닥터가 인지한 사람들만 세도) 239명이라고 한다. 근데 이게 무려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죽은 사람들은 포함하지 않은 숫자'''라고.]인데다가, 컴패니언과의 관계[* [[로즈 타일러]]의 경우는 뉴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자신과 함께 보이드를 열다가 [[평행우주]]에 떨어져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고, [[마사 존스]]의 경우에는 닥터와의 만남 이후 그녀의 가족 모두가 마스터에 의해 심하게 굴려지는 혹독한 기억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마사 본인은 [[의사]]의 꿈을 접고 [[UNIT]]에서 --군바리로-- 일하게 되었다. [[도나 노블]]의 경우는 그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완강히 기억삭제를 거부하는 그녀를 붙잡고 닥터 스스로 자신과 관련된 그녀의 모든 기억을 지워야 했다.] 때문에 정신적으로 심하게 고생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뉴 시즌 4 파이널 이후로는 더 이상 그 누구도 잃고 싶지 않다며 컴패니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에 자신의 고삐를 잡아줄 사람이 곁에 없어지자 서서히 선을 넘기 시작한다. 뉴 시즌 4 에피소드 2 "The Fires of Pompeii"에서만 해도 '폼페이가 묻히는 것은 시간상으로 고정된 역사이기 때문에 개입하지 않겠다'며 고정된 역사에는 철저히 개입하지 않고자 하였지만, 컴패니언도 잃은채 곁의 모든 사람들이 죽어가는 걸 막을 수 없었던 200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선 '''"난 뭐든지 할 수 있단 말이야!!"'''라면서 서서히 분노하는 기미를 보이더니, 나중에는 모든 것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어 모든 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려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뉴 시즌 4 스페셜 에피소드 "[[The Waters of Mars]]"에서는 '''마침내 시간선에 대한 타임로드의 중립성을 깨고, 자신은 마지막 타임로드이니까 시간의 법칙 따위 안 지키겠다며 폭주'''한다.[* 사실 앞에서 언급한 뉴 시즌 4 에피소드 2의 폼페이 사건 때도 본래라면 화산 폭발로 죽었어야 할 사람들을 조금 구하긴 했지만, 이 때는 도나가 조금이라도 좋으니 저들을 구해달라고 사정했기 때문에 고정된 역사를 건들이지 않는 선에서 4인 가족 하나만 구한 것이기 때문에, "The Waters of Mars" 에피소드 때의 '난 이제 마지막 타임로드니까 시간법칙 따위 좆까'라며 폭주한 것과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물론 그 전에도 본래대로라면 3선을 해서 영국의 황금기를 이끄는 역사를 만들어야 하는 [[해리엇 존스]]가 시코락스 함선을 폭파시킨 것 때문에, 분노한 닥터가 그녀를 나머지 임기 도중 실각하게 만들어 역사를 바꾸었지만[* 그 인과응보가 시즌 3의 결과였다. 마스터가 수상이 되어 막장을 만들었고, 결과적으로는 닥터가 바로잡았나 싶었지만... '''결국 이 인과응보는 10대 닥터의 마지막 "[[The End of Time]]"과도 관련되어 닥터를 재생성하게 만드는 사건의 단초 역할을 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죽어야만 되는 사람을 살려서 우주의 역사 전체를 뒤엎는 결과를 만들겠다는 결정과 수상이 임기 도중 실각하게 만드는 것은 정도(定道)의 범주를 벗어난 정도에서 차이가 있다. 이 때 아주 익숙한 '''[[마스터(닥터후)|Obey…]]'''란 단어가… [include(틀:스포일러)] == 최후 == 2010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2부작 에피소드 "[[The End of Time]]"에서 마스터의 음모를 막으려다가 '불멸의 문'에 숨어있던 타임로드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때의 타임로드들은 [[시간 전쟁]] 말기의 광기에 미쳐버렸는지, 우주를 멸망시켜 타임로드의 정신만이 남게 하려는 [[라실론]][* 아마도 그에게서 도움을 얻으려던 타임로드들에 의해 [[부활]]한 듯 하다.]의 작전에 환호하며 현실우주로 불타는 갈레프레이를 전송시키려한다. 하지만 그들이 귀환하면 [[과거]]의 [[괴물]]들[* '''달렉,''' 스카로 데그레데이션스, 트레베스티 무리, 나이트메어 차일드 등]도 돌아와 지구 뿐만 아니라 모든 시간의 모든 우주가 다시 끔찍한 시간 전쟁에 휘말리기 때문에, 닥터는 '''눈물을 머금고 결국 사랑하는 고향행성을 다시 종말의 시간으로 돌려보낸다.''' 이에 [[라실론]]은 분노해서[* 라실론의 옆에는 타임로드들의 --이 미친-- 결정에 반기를 든 두 명의 --정상적인-- 타임로드/레이디가 [[우는 천사]]들처럼 눈을 가리고 서 있었는데, 이 중 한 명이 닥터의 [[어머니]]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닥터를 공격하려 하나, 다른 누구도 아닌 마스터가 자신을 이용하려든 타임로드들에게 복수라면서 라실론에게 덤빈다. 이미 부상을 입을대로 입었던 닥터는 잠깐 기절하는데, 이후 정신을 차리자 마스터와 타임로드들은 전부 사라져 있었다. 닥터는 이번 사건으로 죽을줄 알았던 자신이 살았다고 기뻐하지만, '''그 순간 예언에 나온 '4번의 노크소리'[* 4번씩 4번 친다(...). --너무한거 아냐-- 그러고 보니 마스터도 드럼통을 두들길 때 4번씩 4번 쳤다.]가 들린다.''' 닥터의 죽음을 가져올 4번의 노크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마스터의 머릿속에 울리는 북소리'나 '타임로드의 심장박동'이 아니라, 방사능이 도는 방 안에 갇혀버린 도나의 할아버지 [[윌프레드 모트]]의 노크소리였던 것. 닥터는 갈등하지만 결국 윌프레드를 구하기 위해 방 안에 들어가 넘치는 방사능 에너지를 모두 흡수한다.[* 이때 닥터의 반응을 보면, 닥터는 방사능의 양이 재생성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양으로 예상했던 듯 하다.] 이후 재생성이 시작되었다는 증거로 얼굴을 비롯해 온몸에 나있던 상처들이 아물기 시작한다. 이후 닥터는 [[타디스]]를 타고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순서대로 나열하면 [[마사 존스]]와 [[미키 스미스]] 부부, [[루크 스미스]]와 [[사라 제인 스미스]] 모자, [[캡틴 잭 하크니스]], 뉴 시즌 3 에피소드 9 "The Family of Blood"에서 만난 잔 레드펀의 손녀, [[윌프레드 모트]], 자신(정확히는 [[9대 닥터]])을 만나기 이전인 2005년 [[1월 1일]]의 [[로즈 타일러]] 순으로 찾아가 멀리서 작별인사를 한다. 참고로 이후 [[사라 제인 어드벤처]]에서 [[조 그랜트]]를 포함한 역대 모든 컴패니언을 모두 방문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대 왈, "내가 마지막으로 죽어가고 있었을 때, 난 너희들 모두를 지켜봤어. 한 명도 빠짐 없이. 그리고 너희가 너무나 자랑스러웠어."]을 일일이 만나고 난 뒤 [[11대 닥터]]로 [[재생성]]한다.[* 재생성은 분명 방사능을 흡수한 직후부터 시작되었으나, 자신의 컴패니언들을 마지막으로 보고 가려고 최대한으로 억누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언에 나왔던 닥터의 죽음은 '[[타임로드]]'로서의 죽음이 아닌 '10대 닥터의 [[재생성]] 주기'의 끝을 의미했던 것. 그럼에도 닥터가 이 재생성을 썩 달가워하지 않았던건, 일단 한 번 재생성 하면 본인이 "닥터"라는 사실과 기억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바뀌므로 [[해리성 정체감 장애|자신의 다음 인격체는 당연히 본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자기자신에게는 타인으로 느껴지기 때문]]인 듯하다.[* 재생성을 하면 외모, 성격을 비롯한 모든 것이 다 바뀌기 때문에, 닥터로서도 정체성 혼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이는 10대 닥터, 11대 닥터, 12대 닥터 모두가 이제 막 재생성을 마치고 처음 시작하는 에피소드에서 잘 볼 수 있다. 첫 에피소드의 통과의례는 항상 본인 스스로에게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나?' 등의 질문을 던지며 서서히 인격을 형성해 나갈 정도이니... 또 재생성은 닥터 자신 뿐만아니라 주변 동료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게 좋은 쪽으로 달라지면 다행이지만 컴패니언들과의 관계가 틀어질 확률도 굉장히 높다. 서로를 아끼는 친구였던 [[9대 닥터]]와 로즈 타일러의 관계가 10대 닥터에 와서는 자연스럽게 연인 분위기로 흘러간 것을 결과가 좋은 예. 그러나 그마저도 사실은 로즈가 바로 앞에서 [[9대 닥터]]가 [[재생성]]하는 모습을 지켜봤기 때문에 관계가 깨지지 않았던 거지, [[재생성]]을 한 다음 닥터를 받아들이는 심정은 컴패니언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눈 앞에서 재생성을 지켜본 컴패니언들이 다음 닥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적응하기까지의 심정은 로즈 외에도 [[클라라 오스왈드]]의 [[12대 닥터|예시]]로 잘 알 수 있다.] 이 때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캐릭터|유언]]이 바로 '''"[[http://www.youtube.com/watch?v=sVEY5AL5zzk|I Don't Want To Go]]".'''[* KBS2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난 가고 싶지 않아.", FOX 채널 방영판에서는 "난 떠나고 싶지 않아.". KBS2에서 방영한 [[The Day of The Doctor]]에서는 이와 같은 대사였지만, 더빙에서는 "난 거긴 싫거든."으로 나온다. 똑같이 했어도 어색하진 않을 텐데. ~~쳐죽일 캐백수~~ 나중에 뉴 시즌 10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재생성이 시작돼 12대 닥터가 이 대사를 외친다.] 이 장면에서 수많은 팬들이 눈물을 뽑았다.[* 아직도 많은 후비안들이 10대 닥터의 재생성 장면을 심적으로 가장 다시보기 힘든 장면으로 손꼽는다. 결코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된 [[로즈 타일러|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찾아가 인사를 건네는, '''그것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하는 상태로 한다고''' 생각해보자. [[9대 닥터|자신]]을 만나기 전의 로즈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인사를 건내고 타디스에 돌아온 닥터는 홀로 [[재생성]]을 한다.] 이렇다보니 [[http://watchmojo.com/video/id/12004/|'가장 슬픈 TV 사별 10 장면']]에 꼽히기도 할 정도. 당시 10대 닥터의 재생성 장면을 보고 몇 주간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후비안들도 많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어떻게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냐는 질문에는 동서양의 팬덤을 막론하고 많은 팬들이 이렇게 대답한다. '''그 슬픔은 잊지 못하고 가슴에 묻고 가는 거라고.'''][* 그런데 영국에서 열린 닥터후 전시회에서는 9대, 10대 닥터의 타디스 내부를 전시하면서 한쪽에서 이 장면을 반복재생하고 있었다. ~~이건 10대 닥터 팬들을 두 번 죽이는 거야!~~] 여하튼 이 장면에서 삽입된 SoundTrack이 <[[http://www.youtube.com/watch?v=IAeu7_jRySA|Vale Decem(10번째여 잘 가거라)]]>.[* 참고로, 노래 제목은 라틴어다.] 작곡가 Murray Gold가 10대 닥터에게 헌정하는 [[진혼곡|레퀴엠]]으로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 이 재생성 장면은 총 4번의 테이크를 거쳤다고 한다. 4번째 테이크는 지금의 장면보다 더 슬픔에 가득 찬 모습이었는데, 데이비드 테넌트와 제작진들이 닥터의 캐릭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감정이 통제된 3번째 테이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qWM7l9SAipg|#]][* 혹자는 10대 닥터의 재생성 씬에서 타디스 내부를 박살낼 정도로 막대한 재생성 에너지가 분출되는 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지며 흡사 절규와 절망에 친 비명소리 같아서 더 슬프고 안타깝다고도 한다. 물론 10대 닥터의 삶 자체가 역대 닥터들을 통틀어 가장 짧은 삶을 살았으며 여러 불행을 겪었다는 점에서 이렇게 느끼는게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어쨌든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이미 재생성 바로 직전 씬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슬픔을 선사해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재생성 규모는 크되 지나친 감정 과잉으로까지 비춰지진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여튼 단순히 '외모와 성격만 바뀐다'고 생각했던 재생성에 ''''인격의 죽음'과 비슷한 의미를 부여한 첫번째 재생성'''이라는 의의가 있다. 이를 계기로 시청자들이 재생성을 좀 더 진지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11대 닥터|다음 닥터]] 역의 [[맷 스미스|배우]]가 갖게 되는 부담이 많아져서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 [[불행]]한 행적 == [[후비안]]들은 이렇게 10대 닥터가 다른 닥터들과는 달리 재생성에 특별히 비통한 모습을 보인 건 이유가 있다고 여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ngland_drama&no=1295831&exception_mode=recommend&page=266|#참고글]] ##https://archive.is/JuqnK ~~참고글을 지나치게 많이 참고한 느낌이 드는 건 절대 착각이 아니다~~ 우선 '''단명했다.''' [[3대 닥터]]와 [[전쟁의 닥터]], [[9대 닥터]]를 제외한 다른 닥터들[* 올닥(특히 최소 450년 이상 [[재생성]]을 하지 않고 살았던 [[1대 닥터]])은 말할 것도 없고 뉴닥만 비교해보아도 10대가 얼마나 어이없게 단명했는지 확연히 알 수 있다. 예컨대 [[11대 닥터]]는 현재 시점에서 역대 닥터들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살아간 닥터이고, [[전쟁의 닥터]] 또한 막 [[재생성]]을 한 모습이 젊은이의 모습이었던 걸 생각하면 [[11대 닥터]]와 비슷할 정도로 장수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또 [[12대 닥터]]인 경우에는 고백 다이얼에서 45억년 세월동안 "한 모습"으로 계속 존재했으며, 고백 다이얼에서의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12대 닥터가 아내인 [[리버송]]과 함께 24년동안 함께 있었던 것을 보면 순수한 생물체로서의 수명으로 10대 닥터와 비교해도 10대 닥터에 비해 훨씬 오랫동안 살았다고 할 수 있으며, 뉴시즌 10 1화에서 빌이 다니던 대학에 있는 청소부 아주머니가 자신(청소부 아주머니)는 모습이 크게 바뀌는 동안 [[12대 닥터]]는 그대로라고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수십년 이상은 있었다고 볼 수가 있다.]이 확실히 100년 이상은 살았지만 그는 10년도 채 안 되어 6-7년이라는 세월밖에 살지 못하고 재생성했다. 사실 말이 재생성 6-7년이지 사실 편법으로 재생성으로 모습이 변하는걸 피한적도 있어서 원래대로라면 그것조차 못살았을거다. 예외일 수도 있는 셋도 따지고 보면 [[전쟁의 닥터]]는 사명을 다했으니 떠날때가 되었다고 여겼으므로 여한이 없었고[* 게다가 이쪽은 그 오래 산 [[11대 닥터]]와 비슷할 정도로 장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타임로드들은 노화가 엄청나게 느리게 진행되는데, 전쟁의 닥터는 처음 재생성 했을때 당시 '''청년의 모습'''이었기 때문. [[11대 닥터]]가 트렌잘로어에서 30대의 모습에서 60대의 모습으로 노화할 당시 '''300년'''이나 걸렸던 것을 참고해 계산해보면, 전쟁의 닥터는 사실 엄청나게 오래 살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장수 만세--], [[9대 닥터]]는 로즈와 만나기 전 혼자서 오랜 시간 여행을 다닌 적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단명한 것은 아니라고 추정된다.[* [[전쟁의 닥터]]가 [[시간 전쟁]]이 종전된 직후 바로 [[재생성]]했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9대 역시도 대략 100년 정도 살았다고 추측된다고. 당장 [[9대 닥터]]가 [[로즈 타일러]]를 만나기 전에도 한참 여행하고 다녔다는 걸 보면[* 뉴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도 [[로즈 타일러]]를 만나기 전의 [[9대 닥터]] 본인의 행적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 [[시간 전쟁]]의 종전 직후와 [[로즈 타일러]]를 만나기 전까지의 꽤 긴 시간 텀이 생긴다는 걸 알 수 있다. [[9대 닥터]]가 역대 닥터들 중에서도 방영기간이 가장 짧은 닥터여서 헷갈릴 수 있으나, 적어도 10대 닥터처럼 역대 닥터들 중에서 가장 짧은 생애를 가진 닥터는 아닌 셈이다.] [[3대 닥터]] 역시도 7년보다는 길게 산 것은 물론[* [[2대 닥터]]가 [[3대 닥터]]로 강제 [[재생성]]을 할 당시의 나이는 743세였으며, [[3대 닥터]]가 The Three Doctors 시점에서는 747세인데, 이를 통하여 [[3대 닥터]]는 최소한 10여년 이상은 살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갑작스레 비명횡사한 사고가 일어나 [[재생성]]이 오히려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비통해 할 여유도 없고 이유도 없었다. 하지만 10대 닥터인 경우에는 [[비극|원치않은 재생성을 운명에 의해 강요당한 케이스]]여서 더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거기다가 [[닥터후/뉴 시즌 4|뉴 시즌 4]]부터는 '''본인의 [[사망 플래그| 사망 예언]]이 여행 중간중간 계속 던져저서''' 심리적인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었다. 뉴 시즌 4 스페셜 에피소드 "[[화성의 물|The Waters of Mars]]"에서 우드 시그마[* 10대 닥터의 죽음을 처음으로 예언한 존재. 10대 닥터가 이제 막 도나와 여행을 시작하는데 뉴 시즌 4 에피소드 3화에서 죽음을 예고했다.]의 등장에 패닉할 정도의 반응이 그 심리적 불안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게다가, 10대 닥터는 시즌 4 에피소드 3 우드의 행성에서 '''너무 이른 시점에서부터 죽음, 즉 [[재생성]]이 예고된 상태였는데, 이것은 올닥과 뉴닥 전체를 통틀어 자신의 죽음이 이른 시기에 예언이 된 것은 10대 닥터가 최초였다.''' 예전 닥터들은 전부 [[재생성]]이 빠르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진행되었고, 대다수의 경우는 이미 죽어가고 있어서 [[재생성]]이 반가운 처지라고 할 정도로 어쩔 수 없는 경우(특히 [[3대 닥터]]. [[3대 닥터]]는 [[재생성]]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였던 반면, '''10대 닥터는자신의 죽음 자체가 너무 일찍부터 예고되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았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해보아라. 누군가가 쌩쌩히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너는 곧 죽는다"라고 하면은 기분이 어떻겠는가? 그걸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어떠한 느낌이 들까? 당연히죽고 싶지 않을 것이다. 생각할수록 거부할 수 밖에 없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10대 닥터가 [[11대 닥터]]로써의 [[재생성]]이 직접적으로 예언된 시즌 4 에피소드 3과 시즌 4 스폐셜 죽음의 행성이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은 닥터의 죽음이 아닌, [[재생성]]이 예언이 된 것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10대 닥터는 아마도 [[재생성]]이 아닌 완전한 죽음을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11대 닥터]]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시간의 종말]] 편에서 윌프레드 모트와의 10대 닥터와의 대화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설사, 완전한 죽음이 아니더라도 [[어빙 브랙시아텔]]처럼 매번 같은 외모와 인격으로써의 [[재생성]]이 아닌 일반적으로 [[재생성]]을 하게 되면은 지금까지 살았던 [[인격]]과 [[자아]]는 죽고 새로운 [[인격]]과 [[자아]]로 대체된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10대 닥터 입장에서는 [[재생성]] 역시 죽음과 동일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다만, 이러한 언급 자체가 후비안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놀란 것은 아닌데, [[9대 닥터]] 또한 [[재생성]]을 할때 로즈에게 "내가 변할 거라는 것을 의미하거든...난 널 다시 볼 수 없겠지. 이 모습으로 말이야."라고 [[로즈 타일러]]에게 작별인사를 할때 비슷한 식으로 말했다. 게다가, 멀티 닥터 에피소드를 보면은 닥터 자신도 [[재생성]]을 하게 되면은 [[인격]]이 완전히 바뀐다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인격 입장에서는 [[재생성]]을 한다라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할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하자면은, 10대 닥터가 생각하고 있던 것은 월프와의 대화에서도 나오듯이 '''완전한 죽음이지 [[재생성]]이 아닐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당장 [[시간의 종말]] 편에서 10대 닥터 본인이 [[11대 닥터]]로써 [[재생성]]을 하게 된 원인인 [[방사능]]은, '''원래대로라면은 [[재생성]]이 불가능할 정도의 치사량이었다.'''], 그래서 더욱더 반감이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10대 닥터는 역대 닥터들 중 최초로 인격이 태어나는 순간, 즉 [[재생성]]부터 엄청나 고통을 겪었다. 다들 알다시피 9대에서 10대로 넘어가는 재생성이 잘못되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10대는 그 어떠한 닥터들보다도 [[재생성]]에 대한 반감이 컸을 것인데, 시작부터 함께한 생생한 고통을 느꼈을 것이기 때문. 거기에, 시즌 4 에피소드 12,13에서 [[재생성]]을 할 뻔했던 것을 생각을 해보면 더욱더 그 고통을 잘 알 수 밖에 없을 것이기에, 거부반응이 더 심할 수 밖에 없다. 컴패니언들의 최후도 전부 좋지 않아 죄책감과 책임감의 정도가 굉장히 심했다. 다른 닥터들의 컴패니언들은 [[해피 엔딩|여행 도중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깨달아서 스스로 그 곳에 남거나 안전하게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던 경우]]가 대부분이였지만, 10대 닥터의 컴패니언들을 돌아보면... * 로즈 타일러 - [[피터의 세계]]에 떨어져 다시는 닥터를 만날 수 없게 됨.[* 물론 닥터 대신 [[닥터의 손]]과 함께 하게 되었지만.] * 마사 존스 - '일어나지 않은 1년'의 후유증으로 피폐해진 가족들을 돌볼 겸, 닥터는 로즈의 그림자에 얽매여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은 겸 하여 자신의 의지로 타디스에서 내린 뒤론 의사가 되려던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UNIT에 들어가 군인이 됨. * 도나 노블 - 닥터 도나의 후유증으로 인해 닥터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서, 닥터와 함께 한 모든 여행을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고, 닥터 역시도 더는 만날 수 없게 됨.[* 만난다고 해도 기억을 못할 뿐만 아니라, 기억을 하게 되면 인간의 몸으로 타임로드의 정신을 견디지 못하고 머리가 불타버려(...) 죽게 된다고 한다.] '''...전부 끝이 좋지 않다. 거기에다 당시 아내라는 걸 깨달았던 [[리버송]]까지 자기 눈 앞에서 그대로 사망.''' 그야말로 닥터에게는 돌아갈 곳도 없고 기댈 곳도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위안인 건 원래 다들 죽을 운명인데 닥터가 안간힘을 다해서 그래도 각자 나름대로 몸 성히 잘 살고 있다는거 정도?[* 로즈는 사탄에게서 죽을 운명이 예언되었지만 평행우주에서 살아있고, 마사는 마스터가 진짜 죽이려고 했지만 살해당하지 않았으며, 도나는 달렉 칸이 죽을 운명을 예언하였고 닥터 도나의 후유증으로 죽을 뻔 했지만 닥터가 기억을 봉인하여 살아있다. 리버송 역시 육신은 죽었지만 도서관의 컴퓨터 저장장치 안에서 정신만은 살아있게 되었다.] 그리고 10대가 만난 컴패니언은 아니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함께 뜻을 같이 했던, 자신을 도와주었던 동료들이 거의 다 죽는(...) 불행을 몰고 다녀서[*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역대 닥터 중 가장 많은 죽음을 지켜본 닥터가 10대라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ngland_drama&no=1580654&page=1|#]]] 더욱더 외로운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결국 뉴 시즌 4 스페셜 에피소드 "Planet of the Dead"에서는, 원래 같으면 컴패니언 제의를 하고 다니던 닥터가 오히려 '더 이상 잃는 아픔을 겪고 싶지 않다'며 들어온 컴패니언 제의를 거절할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듯 가까운 사람들을 잃는 것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과 상실감 때문에 닥터는 다른 이들에게 거리를 두어 더욱더 자기자신을 외롭게 하였다. 거기다 컴패니언들과 리버송, 그리고 자신의 '''최후엔 항상 운명이 관여'''하고 있었다. 10대 닥터는 이에 저항하여 [* "[[The End of Time]]" 에피소드 막판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 것처럼 보이자 아직 안 죽었다고 환호한 것도 운명에 저항하여 승리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은, 시즌 4 스폐셜 화성의 물에서 닥터가 분노를 드러낸 것도 따지고 보면은 정해진 운명에 대한 분노였다. 자신의 삶 전체가 이미 정해진 운명으로 인해 고통스러우면서도 피폐하겨자 갔는데, 더 이상 휘둘리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컴패니언들과 리버송은 죽음의 운명에서 조금 빗겨가게 했지만, 자신의 최후에 대한 운명을 막는 것은 결국 실패했다. 이를 가장 뼈저리게 느끼며 자신의 무력함에 좌절하는 것이 바로 "[[화성의 물|The Waters of Mars]]" 에피소드와 "[[The End of Time|EOT]]" 마지막. 특히, [[시간의 종말]] 편에서 "나는 분명히 아직 살아있어!"라고 말하면서 잠깐이나마 기뻐했으나, 4박자의 노크소리에 얼굴이 굳어지고, 방사능 실에 들어가기 전에 오열한 것도 죽음에 대한 공포라기 보다는, 정해진 운명에 대한 항거였다. 위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평행우주로 간 로즈, 도나의 기억을 지운 것, 리버송을 도서관 중엉처리기계에 보냄으로써 죽음으로부터 살린 것도 전부 "정해진 운명"에 굴복 하지 않고 끝까지 항거한 결과라고 할 수가 있다. 어쩌보면은, 화성의 물의 제목, 즉 "Wars of the Master"의 아나그램이 내포한 의미는 '''다가오는 죽음과 정해진 운명과의 결전까지 모든 것이 시간의 종말 에피소드의 복선이라고 할 수가 있다.''' 또 타임로드들이 전부 멸망한 상황에서 남은 동족이라곤 [[마스터(닥터후)|여태껏 치고 박던 사악한 또라이]] 하나뿐이었는데, 그마저도 결국은 함께 하자는 자신의 손을 뿌리치고 자기 눈 앞에서 죽는다.[* 물론 이후 다시 부활(...)하지만. "[[The End of Time]]"에서 타임로드들과 함께 다시 [[시간 전쟁]] 속으로 전송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이때의 닥터는 마스터가 살아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거기에다 재생성 직전 마지막으로 한 일이 '현실우주로 전송중인 동족 [[타임로드]]들과 고향 행성 [[갈리프레이]]를 다시 [[시간 전쟁]] 때로 되돌려 보내면서 그들을 [[확인사살]] 해버린 것'[* 해당 에피소드 [[The End of Time|EOT]]에서 라실론의 대사가 인상적이다. "네 삶이 다하기 전 마지막으로 행하는 일이 [[살인]]이라..."]이었으니... '''결국 자신의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 [[시간 전쟁]]에서 동족들을 모두 죽이는 선택을 한 것.]을 어쩔 수 없이 또다시 자신의 손으로 되풀이한 셈이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스포일러4 물론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에서 과거와 미래가 바뀌지만, 10대 본인은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그걸 기억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 또 이 시점에서는 [[11대 닥터|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었다고도 볼 수 있으니... 어찌되었든 50주년 스페셜로 인해 10대 닥터는 본인이 갈리프레이를 구원하였음에도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기는 커녕, '''느끼지 않아도 되는 죄책감에 시달려서 인생을 망친 꼴이 되어버렸다'''.] 또 마지막에 지켜보는 컴패니언 하나도 없이 쓸쓸하게 홀로 재생성을 했으니, 그의 이런 삶을 돌아보면 그가 "가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것이 이해가 가게 된다고 봐야 한다. 여기에서, 10대 닥터가 말한 "나는 가고 싶지 않아"라는 것에 대해 어떠한 후비안들은 10대 닥터가 다른 닥터들에게 비해 자기애가 강했다고 말을 했으며, 이 때문에 더 살고 싶어한 의지가 강했다고 하나, '''이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오해 중 하나다.''' 10대 닥터의 에피소드를 보다보면은 작가들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10대의 삶에 대한 자세는 자기애와 정반대, 즉 자기애개 밑바닥을 달리는 닥터 중 하나다. 그래서 웃음으로 치장하고 다니는 걸지도 모른다. 어건 컴패니언들이 떠나고 혼자 여행할 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시즌 2 크리스마스 스폐셜 도망간 신부 편과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폐셜인 다음 닥터다. 이에 대해, 몇몇 이들은 왜 가고 싶지 않아 했으며, 죽음을 피하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자기애가 아닌 책임감'''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다보면은 떡밥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시즌 3 에피소드 12 종말의 북소리 편에서 닥터는 자신을 도망자라고 설명을 하며, 시즌 4 에피소드 13 여행의 끝 편에서 [[데브로스]]는 10대 닥터를 '''상황에 맞게 해석하자면, '무수히 많은 희생 위에 서서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남자'로 해석할 수가 옜겠지.'''라고 닥터에게 말했다. 물론, 닥터는 비겁한 도망자는 아니다. 언제나 불의에 참지 못하고 용감하게 싸우며 사람들을 구해온 인물이 닥터다. 하지만 닥터는 온갖 죽음과 상실을 경험해왔으며, 그 고통 속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기에 몸부림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도망'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저 앉고 싶으나, 계속 걸어나갈 수 밖에 없는 그러한 길처럼 말이다. 데브로스가 말한 건 닥터가 이렇게 느끼는 상처를 건드린 것으로, 데브로스가 닥터의 영혼이 밝혀진다라던가 닥터에게 너 자신을 보여줬다고 한 건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고통 속에서 닥터는 어떻게 견딜 수 있었으며, 무엇이 닥터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궁금할 텐데, 그것은 [[시간의 종말]] 편에서 월프의 4번의 노크 소리 때문에 자신에게 닥친 죽음 앞에서 "난 이것보다 더 많은 걸 하며 살아가야 하는데"라고 말을 하는데, '''결국 10대 닥터를 살아가게 한 원동력은 바로 고독함 속에서 꽃폈던 우정과 사랑인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책임감이었을 것이다.''' 그러한 책임감의 무게로 인해 그를 고통스럽게 했으나, 반대로 동시에 살아갈 이유를 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래서 가고 싶지 않다고 얘기한 것일 수도 있다. 즉,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가버리면은 안되는데...'''라고 말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은 결론적으로 10대 닥터의 [[재생성]]은 러셀에 의해 멋지게 그려진 완성된 작품이자, 10대 닥터는 가장 인간적이었으나 가장 닥터다운 닥터였으며, 그 감정선의 디테일을 그 정도로 묘사할 수가 있었던 것도 테넌트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가장 슬프고 고독했으나, 운명에 맞서 용감한 10대 닥터의 아름다운 [[재생성]] 피날레는 비난이 아닌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볼 수가 있다. == 이후 언급 == 시즌 5 에피소드 1 "The Eleventh Hour" 에서 [[아트락시]]가 보여준 닥터들의 모습 중 하나로 나왔다. 추후 스티븐 모팻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시즌 5 구상 단계만 해도 [[데이비드 테넌트]]가 아직 하차 결정을 내리기 전이었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 1화는 순전히 10대 닥터를 생각하고 썼던 각본을 상당 부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썼던 거라고 한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피쉬 핑거와 커스터드'. 그리고 이제 막 재생성을 한 11대의 입에서 재생성 에너지로 된 덩어리가 나오는데, 10대 또한 침대에서 누워 수면상태라 되자마자 몸으로부터 재생성 에너지 덩어리가 우주 밖까지 나갔다. 에피소드 11 "The Lodger" 에서는 [[11대 닥터]]가 [[크레이그 오웬|크레이그]]에게 상황을 이해시키려고 박치기를 하면서 보여준 회상씬에 나온다. 시즌 6 에피소드 4 에서는 9~10대 닥터의 타디스 조종실이 등장한다. 타디스가 정리도 할 겸 보관해놓았다고(...).[* 무려 30여 개나 된다고 한다. 아직 생성되지 않은 콘솔룸 포함해서.] 당시 타디스를 점령하고 있던 집에 의해 삭제되었다. 에피소드 6 에서는 플래시 닥터가 닥터의 기억들을 되짚어 갈 때 "안녕, 나는 닥터야"라고 말하는 목소리로만 나온다. 그리고, 뉴시즌6 에피소드 13에서 10대 닥터가 리버송에게 했던 "시간은 다시 쓰일 수 있다"라는 대사가 나왔다. 시즌 7 에피소드 12에선 11대 닥터가 사이버 플래너가 막 머릿속에 들어갔을 때, 머릿속에서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 다른 닥터들과 함께 얼굴이 나온다. 게다가 역대 닥터들 중 유일하게 [[재생성]] 장면도 같이 나온다.[* 닥터가 사이버 플래너를 머릿속에서 제거하기 위해 재생성을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그 예시를 보여준 것.] 에피소드 13 에서는 닥터의 타임라인이 열리면서 역대 닥터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Voyage of the Dammed" 의 "난 닥터고, 캐스터보러스 성좌의 갈리프레이에서 왔다" 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코믹스인 망자의 손에서는 [[전쟁의 닥터]]를 포함한 11명의 역대 닥터들의 인격과 함께 등장했다.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Time of the Doctor" 에서는 11대 닥터가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자기가 10대 닥터였을 때 두 번 [[재생성]]했다는 식으로 언급하고 지나간다. 시즌8 1화에서 이제 막 [[재생성]]을 한 [[12대 닥터]]가 일시적인 기억상실로 인해 횡설수설을 하다가, 갑자기 픽 쓰러졌는데, 10대 닥터 또한 [[재생성]]을 한 직후에 한참동안 탈진상태가 되는 것과 동시에 쓰러진 적이 있다. 그리고, 시즌8 2회에서 [[러스티]]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러스티가 "나는 달렉에 대한 너의 증오가 보인다. 그것은 좋은 것이다!"라고 하는 장면에서 어느 한 행성이 폭파하는 게 나오는데, 이것은 시즌4에서 나왔던 크루시블이 폭파되는 장면이다. 시즌 9 에피소드 1에서는 [[데브로스]]와 [[12대 닥터]]가 한 번 더 조우하는 장면에서[* [[데브로스]]가 어린 시절에 [[12대 닥터]]를 만났었기 때문. 즉, 순서상으로 따지면 역대 닥터들 중 에서 데브로스를 만난 닥터가 [[12대 닥터]]인 셈.],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나온 "그 모든 것을 보고도, 그 많은 것을 잃고도..[* 원문 : After all this time, everything we saw, everything we lost... I have only one thing to say to you. Bye!]"라고 말하는 목소리로 잠깐 나온다. 또한 중요하게 언급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에피소드 5 에서 [[12대 닥터]]가 왜 하필 자신이 이 얼굴로 재생성 했는지 깨닫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즌 4 에피소드 2의 폼페이에서 [[피터 카팔디|카이킬리우스]]를 구해주는 회상씬으로 등장한다. 시즌 9 에피소드 7 에서도 [[11대 닥터]]와 함께 회상 장면[* 이때는 50주년 에피소드 "[[닥터의 날|The Day of the Doctor]]" 장면을 재활용했다.]으로 잠깐 등장. 시즌 10 에피소드 1 에선 대학 교수가 된 1[[2대 닥터]]의 사무실에 역대 닥터들의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가 꽂혀있는데, 10대 닥터의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가 꽂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후기 에피소드로 가면서 10대 닥터 시절을 환기하는 듯한 대사가 종종 나온다. 예를 들어 에피소드 12 에서 [[존 심]]이 분한 [[마스터]]까지 나오면서 10대 닥터 시절에 대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였고, 12대 닥터 또한 마스터 보고 [[시간의 종말]] 때 의 일을 언급한다. 또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12대 닥터가 사이버맨과 맞서면서 시즌 2 에피소드 13 에서의 "카나리 워프!" 대사를 차용하는 것과, [[재생성]]으로 접어들면서 10대 닥터의 유언 격 대사인 "I don't want to go"를 외최면서 10대 닥터 시절에 대한 오마쥬를 넣었다. 2017년 크리스마스 스폐셜에서는 닥터가 그동안 살아온 기억이 담긴 비눗방울을 통해 잠깐이나마 등장한다. 시즌 4 스폐셜 에피소드 "The Waters of Mars"의 장면이 나오며 "모두 다 죽었어요"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 12대 닥터가 [[1대 닥터]]에게 자신이 미래의 자신임을 공개하는 장면에서의 행동과 대사 "Snap"[* 참고로 이 "Snap"은 10대 닥터가 5대 닥터를 만나서 한 말임과 동시에 [[리버 송]]이 10대 닥터에게 드라이버를 주면서 말한 대사이기도 하다.]도, 10대 닥터가 [[5대 닥터]]와 만났던 미니 스페셜 에피소드 "Time Crash"에서의 행동과 유사하다. 그 후 [[12대 닥터]]가 진짜로 [[13대 닥터]]로 [[재생성]]하기 전, 자신에게 당부하는 마지막 말 중에 한 "Never, ever eat pears" 라는 대사도 뉴 시즌 3의 [[피의 가족]] 에피소드에서 10대 닥터가 마사에게 남긴 당부 영상에 나오는 대사이며, [[12대 닥터]]가 [[13대 닥터]]로 [[재생성]]하기 전에 했었던 대사 중에 "Never be cruel, Never be cowardly"가 있는데, 이것은 50주년 스페셜에서 10대 닥터가 모멘트가 보여주는 [[시간 전쟁]] 당시의 [[타임로드]] 종족이 겪는 참상이 담긴 환영을 [[11대 닥터]]와 [[전쟁의 닥터]]와 함께 보면서 말했던 대사다. 이윽고 재생성을 한 [[13대 닥터]]의 첫 대사가 10대 닥터가 자주 말하던 '''Brilliant!''' 이다. 화면적 색감 구성과 [[데이비드 테넌트]] 특유의 환한 웃음 표정을 닮은 듯한 [[조디 휘태커]]의 연기까지 덧붙여서, 이미 10대 닥터가 떠난지 10년이 다 되가는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오마쥬를 드러내놓고 넣었다는 점 하나로 일각에서는 [[크리스 칩널]] 체제의 닥터후가 10대 닥터와 [[러셀 T. 데이비스]] 시절의 닥터후 감성으로 되돌아갈 것 이라는 예고의 의미가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덧붙여 최근 인터뷰에서 조디 휘태커가 데이비드 테넌트의 닥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3대 닥터]] 문서 참조. ~~하지만 현실은...~~ 뉴시즌11 1화에서 [[13대 닥터]]가 [[재생성]] 후유증으로 수면상태가 되었는데, 10대 닥터 또한 [[9대 닥터]]에서 막 [[재생성]]을 한 직후에 한참동안 탈진으로 인한 수면 상태가 되어있었다. 뉴시즌12 트레일러 중에 [[13대 닥터]]가 턱시도를 하고 있는데, 10대 닥터 또한 뉴시즌2에서 [[신 사이버맨이 존재하던 평행세계]]에서 턱시도 차림을 하고 있었다. 참고로 본작은 아니지만, [[닥터후]]의 스핀오프 작인 [[사라 제인 어드벤처]]에서도 시즌 4 에피소드 5에서 클라이드 렝어가 잠깐 언급하면서 사라 제인 어드벤처 시즌 3 에피소드 5 ~ 6에서의 일[* 트릭스터의 계략으로 인한 사라 제인의 결혼식 소동 때 10대 닥터가 잠시 참조 출연했다.]이 회상씬으로 나타난다. 그 다음화인 에피소드 6에서는 사라제인이 [[11대 닥터]]에게 재생성 할 때 많이 아팠냐고 물으면서 또 잠깐 언급된다. == 명대사 및 캐치프레이즈 == >{{{+2 '''Allons-y!'''}}} >{{{+1 '''알롱지!'''[* [[영어]]가 아니라 [[프랑스어]]로 Let's go 정도의 의미다. 시즌3 국내 더빙판 번역에서는 전부 "어서 가요!" 등으로 의역되었다. 나중에 나온 시즌에선 알롱지라고 나오긴 했지만, 손에 꼽을 정도.]}}} >{{{+1 '''Brilliant! Huh!'''}}} >'''정말 멋져요! 하!''' >{{{+1 '''There's no such thing as an ordinary human.'''}}} >'''평범한 사람 같은 건 없어.''' >{{{+1 '''What...... What?!'''}}} >'''뭐야....... 뭐야 이건?!'''[* "Well..."과 함께 많이 쓰는 말버릇.] 이외에는 [[10대 닥터/대화집]] 참조. == 그 외 == 2005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Christmas Invasion"에서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주인공인 [[아서 덴트]]에 대해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닥터 왈, "잠옷 입은 사람치곤 꽤 괜찮았지? 아서 덴트처럼 말이야. 그 친구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KBS 더빙판에서는 "드라마 주인공 같지?"라고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영화판의 아서 덴트 성우는 다름아닌 [[11대 닥터|다음 생애]]를 연기하는 [[김일(성우)|김일]].] 뉴 시즌 3에서 닥터가 셰익스피어에게 마사의 고향이라고 말한 프리도니아는 원래 닥터가 나온 학교 '프리도니안 아카데미'다. 다른 닥터들이라면 당장 재생성으로 돌입했을 사건[* 노화(1대), 중독 (3대, 5대), 높은 곳에서 추락 (4대)]을 겪고도 끄덕없이 살아남는 것을 보면, 앞서 말한 단명했다는 사실과는 별개로 은근히 불사신이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여러가지 의미로 수명이라던가 죽음에 대한 문제들에 많이 얽힌 닥터이기도 하다. 뉴 시즌 2 에피소드 5 "Rise of the Cybermen"에서는 [[피터의 세계]]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자신의 수명 10년을 소모한다. 또 10대 닥터는 '''간접적인 죽음을 4번이나 경험'''[* 뉴 시즌 3 에피소드 9 "The Family of Blood"에서는 인간으로서, 뉴 시즌 4 에피소드 11 "Turn Left"에서는 [[도나의 세계|대체시간대]]에서 재생성도 못하고 죽었고, 뉴 시즌 4 에피소드 12 "The Stolen Earth"에서는 달렉에게 공격받는 바람에 재생성했고, 2010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End of Time]]"에서는 그 최후를 맞는다.]한 독특한 경력(...)이 있는데, 이 때문에 다른 닥터들보다 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컸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뉴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 13 "Journey's End"에서 완전히 재생성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닥터의 손]]에 재생성 에너지를 흘려보낸 것 역시도 실질적으로는 [[재생성]]을 한 번 한 것으로 카운트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분명히 13번의 [[재생성]]을 모조리 소모한 상태인 [[11대 닥터]]가 12번째 생애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닥터의 손에 [[재생성]] 에너지를 들이부을 때 10대 닥터 본인의 외모와 인격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재생성]]을 했기 때문이다. [[11대 닥터]]의 말에 의하면 10대 당시에는 [[자아비판|겉멋이 한참 들었을 때라]] 재생성을 하여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했다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정확하게 그 당시 상황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토록 그리워했던 [[로즈 타일러|로즈]]를 다시 만난지 몇 초도 안 된 상황'''에서, 또 다시 재생성해서 어색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게 닥터입장에서는 죽을 만큼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완전히 재생성하는 것을 회피한 것.[* 이는 10대 닥터가 이후 2010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End of Time]]"에서 재생성하기 직전에 찾아간 사람이 '자신과 만나기 전의 로즈'였다는 사실을 봐도 알 수 있다.] 주변에 아무도 없이 외롭게 [[재생성]]한 몇 안 되는 닥터이기도 하다. == 작품 외적 요소 == [[9대 닥터]]가 닥터후 뉴 시즌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닥터로 인정받듯, 10대 닥터는 '''닥터후 역사상 제2의 황금기를 이끈 닥터'''로 평가받는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아카데미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BAFTA)'의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식을 휩쓸고 다닐 정도였고,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내셔널 텔레비전 어워드(NTA)'의 최고 드라마 부문과 남우주연상을 완전히 독차지하는 등 상당한 영예를 누린다. 또한 2006년에는 SFX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영국 SF 드라마'에 선정되며, 2007년에는 그 인기에 힘입어 [[토치우드]], [[사라제인 어드벤처]] 등 여러 [[스핀오프]] 시리즈를 탄생시키는 등 여러모로 닥터후의 [[프랜차이즈]]화에 큰 공을 세운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atest?cb=20110120235252.jpg]] 이렇듯 [[영국]] 내 시청률과 인기도 장난이 아니었지만, 이에 국제 불법 다운로드 문제도 워낙 커져서, BBC가 이에 대한 대대적인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했다고. 또 '''닥터후 뉴 시즌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여러나라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것도 10대 닥터 시대(2006~2010)부터 '''라고 한다.[[http://gallifreybase.com/w/index.php/New_Series|#]] 2008년부터는 [[토치우드]]를 필두로 [[닥터후]]도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하여, 2009년서부터는 [[코믹콘|코믹콘(Comic-Con)]]에 닥터후 패널이 따로 진행될 정도로 미국 내 팬덤 입지를 다지게 되는 등 많은 성공을 거둔다. '''여러모로 닥터후 TV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존재.''' 이에 더불어 세계 3대 클래식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The Proms에서 작곡가 머리 골드의 [[닥터후]] OST 콘서트를 포함시키게 된 것도 바로 10대 닥터 때부터'''이다. 그 첫 번째 콘서트가 2008년 7월 27일에 열렸는데, 이를 기념하며 만들어진 특별 미니 에피소드가 "Music of the Spheres"[* 콘서트가 열린 시기가 [[닥터후/뉴 시즌 4|뉴 시즌 4]]가 끝난지 며칠 안 된 시점이어서, 이 에피소드 자체도 닥터의 작중 행적 상 뉴 시즌 4와 [[닥터후/2008-2010년 스페셜|2008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사이에 위치한다.]다. 아래는 해당 콘서트 영상 전체. 드라마 속의 괴물들이 직접 나와서 관객 사이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당시에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한다. [youtube(vtU-L7bgsr0)] ---- 여튼 이러한 인기 덕분에 당시의 여러가지 쇼 프로그램에도 특집방송이나 패러디로 많이 나오는데, 이와 관련된 상당히 웃긴 영상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영국의 유명 퀴즈 프로그램 "Weakest Link"에서는 10대 닥터 역의 [[데이비드 테넌트]][* 이 때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닥터는 925살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배우 개그]]로 테넌트 본인이 진짜 닥터인 척하면서 농담한 것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자. 닥터의 정확한 나이는 위의 '나이' 항목을 참조 바람.]뿐만 아니라 다수의 컴패니언이 참가한 '[[https://www.youtube.com/watch?v=Y628xnEm7LI|닥터후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영국 Pop 뮤직 코미디쇼인 "Never Mind the Buzzcocks"에서는 [[도나 노블]] 역의 캐서린 테이트, [[윌프레드 모트]] 역의 버나드 크리빈스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 때 테넌트의 개그 센스가 돋보인다. 아래는 해당 영상. [youtube(LYVbpCX-2cE)] >"똑똑."(Knock, knock) >"누구세요?"(Who's there?) >"닥터요."(Doctor) >"닥터 누구요?"('''Doctor Who?''') >"정답(Correct)."(…) 또 도나 노블을 연기한 캐서린 테이트의 코미디 코너[* 캐서린은 원래 영국의 유명한 개그우먼이다.]에 특별출연 한 적도 있다. 이때 캐서린은 유명한 문제아 '로렌 쿠퍼'로, 그리고 데이비드 테넌트는 '스코틀랜드 출신 영어 선생'을 연기하는데, 로렌 쿠퍼가 자꾸 '스코틀랜드 억양 때문에 영어(English)를 가르치기에는 부적합하다, 혹시 닥터후 아니냐, 빌리 파이퍼 좋아하냐(...)' 등의 어이없는 질문으로 수없을 방해하며 선생을 골탕먹이는 개그를 보여준다. 결국 선생님이 완전히 빡치면서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이 포인트.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로 로렌을 [[로즈 타일러]] 피규어(...)로 바꾸어버리며 하는 말[* '''"A rose by any other name would smell as sweet."'''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명대사다. 직역하면 '장미는 그 이름이 장미가 아니더라도 향기롭기는 매한가지이다'로, 원래는 '중요한 것은 이름이 아니라 실체이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여기서 저 대사를 닥터가 로즈 타일러 피규어를 바라보며 말했다는 걸 감안하여, 여기서의 rose를 [[로즈 타일러|Rose]]로 해석하면, 본래의 뜻과 정반대의 의미로 해석된다. 즉, 의역하면 ''''로즈는 어떤 형태의 로즈든 모두 다 사랑스럽다''''. --다 좋은데 왜 눈물이--]이 인상적이다. 직접 보도록 하자. [youtube(TmiOp8QqACI)] 그 외에도 테넌트가 Friday Night Project에서는 여장을 하고 닥터의 '''컴패니언''' 역으로 나온다던지[* [[데이비드 테넌트]]의 TV 데뷔가 여장 술집 종업원이었다는 것과 관련된 [[배우 개그]]라고(...). ~~더 쩌는 건 이 영상에 타임로드가 아닌 게이로드가 나온다는 사실이다~~ 깨알 셀프디스가 웃긴다. 여장 컴패니언인 테넌트가 닥터에게 "당신이 [[데이비드 테넌트|그 길다랗고 말라빠진 스코티쉬 남정네]]보다 훨씬 나아요"라고 말한다. [[http://youtu.be/r4dUQgIaXGg|#영상보기]]], 정치풍자 코너에서 재생성한(...) [[토니 블레어]] 역으로 등장하여 패러디 개그[* 10대 닥터가 막 재생성하여 처음한 대사를 본인이 직접(!) 패러디하여 [[토니 블레어]]의 '신'노동당 정책을 풍자한다. 노동당의 장기집권 명분을 역설하던 블레어가 테넌트로 재생성하자마자 하는 말이 "신노동당이라니, 그거 이상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oyexKUSKFW0|#영상보기]] 정치적으로 [[노동당(영국)|노동당]]을 지지하는 테넌트가 이 패러디를 해서 더 절묘했다고.]를 치는 등 다양한 닥터후 개그의 단골이기도 하다. 또 각종 애니메이션에도 관련 패러디나 카메오로 은근히 나오는데, Postman Pat 극장판에서는 잠깐동안 [[달렉]]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또 [[패밀리 가이]]에서는 '닥터'로 나오긴 하는데 작중 프로그램 이름이 "닥터뿡(Doctor Who Farted?)"([[https://www.youtube.com/watch?v=rB_VUVUA_QI&feature=youtu.be|#1분 4초부터]]). 이 외에도 여러 유명한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으니 정주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도 극중에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다보니 '닥사노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데이비드 테넌트]]가 실제로 젊은 [[카사노바]]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또 이 작품을 계기로 [[러셀 T. 데이비스]]가 테넌트를 닥터 감으로 눈여겨보게 되었다고. 10대 닥터와 로즈 타일러 관계 못지 않게 테넌트와 [[빌리 파이퍼]]는 사이가 좋은 걸로 유명한데, 테넌트에게 'David Ten-inch'[* 정확히 뭘 계기로 그런 별명을 지어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좆|검열삭제]]가 10인치(...)여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는 루머가 있다. 이 때문에 이와 관련된 유머로는 "[[타디스|It's bigger on the inside]]"와, "[[타임로드|닥터는 심장이 두 개니까]] 그것도 5인치씩 두 개인거?"라는 농담이 제일 유명하다. --그런건 안 유명해도 되는데--]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도 빌리라고 한다. 또 [[http://media-cache-ak0.pinimg.com/originals/03/28/76/03287635d8ffb172605b22ad88638a85.jpg|명대사 티셔츠를 본인이 입은 사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역시도 빌리가 사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둘은 연인관계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 결혼도 서로 다른 사람과 했다. 이 때문에 둘은 연인처럼 다정한 남사친&여사친 관계로도 유명하다. 또 극중의 닥터 못지 않게 닥터 역의 [[데이비드 테넌트]] 역시도 뭔가 [[닥터후]]와 관련되어 타이미와이미 한 인연을 가진걸로 유명한데, [[https://s-media-cache-ak0.pinimg.com/564x/6b/c1/3f/6bc13f95ad21b49bb79f3aaafb4bb1d1.jpg|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어렸을 때부터 [[후비안|닥터후의 팬]]이었던 테넌트는 3살 때 [[3대 닥터|3대]] [[존 퍼트위|닥터]]가 [[4대 닥터|4대]] [[톰 베이커|닥터]]로 재생성하는 모습을 보고 닥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연기자의 길을 가기 시작하는데, 결국 중간에 명맥이 끊겼던 닥터후의 뉴 시즌를 성공시킨 닥터가 되어 [[덕업일치|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받고]], 그 와중에 극중 [[제니(닥터후)|닥터의 딸]] 역을 맡은 [[5대 닥터|닥]][[피터 데이비슨|터]]의 딸과 사랑에 빠져서 이렇게 자신의 딸을 낳게 된다. --위블리 와블리 타이미 와이미한 족보-- 극중에서의 10대 닥터의 마지막 대사는 "I don't wanna go"였지만, 실제로 [[데이비드 테넌트]]가 닥터로서 한 마지막 대사는 [[사라 제인 어드벤처]]에 출연했을 때의 "You two, with me, spit spot!(너희 둘, 나랑 같이, 빨리빨리!)" 대사라고 한다. 또 10대 닥터의 마지막 장면은 재생성 씬이지만, 실제로 테넌트가 닥터로서 찍은 마지막 장면은 와이어 액션 씬이었다고. 2013년에 닥터후 50주년을 맞아 방송되는 [[The Day of The Doctor|50주년 스페셜]]에 [[로즈 타일러]] 역의 빌리 파이퍼와 같이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닥터의 손]]으로 나올 것이냐, 아니면 10대 닥터로 나올 것이냐 문제로 분분한 추측이 일었는데, 3월 30일 닥터후 매거진을 통해 '''10대 닥터'''역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로써 일단 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멀티 닥터 에피소드는 이루어진 셈이다. 4월 2일에는 리딩을 끝마치고 [[맷 스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닥터후 계정을 통해 올라왔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23일,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에서 떠난지 약 4년 만에 다시 돌아와 팬들을 감동케 하였다.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서 모든 닥터들이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갈 때, 마지막으로 [[11대 닥터|미래의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데, 이 때 10대 닥터의 마지막 대사 'I don't want to go(난 가고 싶지 않아)'[* 다만 여기서는 문맥상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가는 것이 싫다'는 게 아니라, 미래의 [[트렌잘로어]]로 가는 것에 대해 11대 닥터에게 '든든한 네가 내 미래니 안심이 된다. 나도 거기 가는거 싫으니까 화이팅'이라는 의미에서 해당 대사를 언급한 것이다. ~~어차피 그 대사의 중점은 팬들에 대한 서비스 측면이 좀 더 크겠지만.~~]가 다시 한 번 나온다. 메이킹 영상을 보면 오랜만에 만난 [[데이비드 테넌트]]와 [[빌리 파이퍼]]가 탁자 위에 앉아 서로 장난치는 훈훈한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테넌트는 당시의 복장이 아직도 맞아서 만족 중인데 빌리는 몸이 좀 불었는지 다른 복장으로 교체하였다고. 자신의 새로운 복장에 대해 어떠냐고 묻는 빌리에게 테넌트는 "멋져 보이는데. (레깅스의) 구멍들 네가 낸 거야? 되게 귀여워"라며 화답한다. 그 후 2013년에는 ''''가장 다양한 작품에 많이 나온 닥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http://1.bp.blogspot.com/-uHRuGfc1OV0/UHWc2Gx4NtI/AAAAAAAAF_I/0lSjWf_6RgU/s1600/bookrec.jpg|#사진]] 《닥터후》 오디오 북, TV 프로그램, DVD와 소설 등 각종 매체에 공식적으로 등장한 것만 쳐도 340회 이상이라고 한다. [[포켓몬스터]] 등장인물 [[핸섬(포켓몬스터)|핸섬]]의 옷차림[* 물론 수트에 컨버스화를 신은 10대 닥터와는 달리 핸섬은 구두를 신고 있긴 하지만.]을 비롯한 전반적인 외모가 10대 닥터와 상당히 비슷해서([[http://cheezburger.com/2934830336|#비교 이미지]]), 10대 닥터에 대한 오마쥬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또 둘 다 본명이 아닌 코드명으로만 자신을 소개한다는 점, 닥터가 시공간의 여러 지점을 여행하면서 지구를 지킨 것과 비교했을 때 4세대 시리즈는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각각 시간과 공간의 신격인 존재인 점,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에서 가지고 있는 포켓몬 삐딱구리의 색채가 [[타디스]]와 흡사한 점 등([[http://doctorwho.livejournal.com/7401450.html|#세부 설명]]), 여러가지로 모종의 연관성이 보이는 것 같기도. 마찬가지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이라는 애니메이션에도 [[타임 터너(Friendship is Magic)|10대 닥터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포니]]가 있다. 때문에 팬들도 별명 삼아 그 포니를 닥터라고 부르며, 해당 제작사인 하즈브로 사도 이에 수긍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게다가 이 포니의 목소리를 닥터후 한국어 더빙판에서 '''10대 닥터를 담당했던 [[김승준(성우)|김승준]]이 담당'''하여[* 김승준 성우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마이 리틀 포니]]의 한국어 더빙판 연출을 맡고 있는 [[심정희]] PD와 부부 사이이다.] 화제가 되었다. --어쩌면 노린걸지도-- 조금은 생뚱맞지만 2014년 12월 30일, '[[펑크]]의 대모'라고 불리는 미국의 펑크 록 뮤지션이자 시인인 '''[[패티 스미스]]가 68번째 생일을 맞이해 연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Qbd6ITlpHA0|Distant Fingers]]"를 [[데이비드 테넌트]]에게 헌사하였다'''. 그러면서 관객들에게 "나도 내가 나이 든 줄은 알고 있지만 난 많은 걸 알고 있지. 널 기다리고 있어, 데이비드 테넌트. 너처럼 닥터를 연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너와 그 스크류 드라이버라면 난 그 로봇들과 기쁘게 마주할 자신이 있어. (I know I'm an older woman but I know so many things. I'm waiting for you, David Tennant. Because no-one plays Doctor Who like you. I would gladly face all those robots with your screwdriver.)"라고 말했다고. [[http://tennantnews.blogspot.kr/2014/12/rock-icon-patti-smith-dedicates-song-to.html|#]] 참고로 노래 자체는 1976년에 발매된 앨범 《Radio Ethiopia》에 수록된 곡이므로 2005년에 닥터후가 리부트 되기 29년 전에 발표된 건데, 정말 가사가 상당히 10대 닥터를 연상시켜서[* 말 그대로 현실 삶에 지쳐서 '그리운' 외계인인 당신이 다시 돌아와 자기를 하늘 높이 별들로 데려가길 바라는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뭔가 진짜 닥터후 내용이다. 특히 "Feel, see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your blue lights]] are flashing"이라던가 후렴부의 "You and [[닥터의 손|your alien arms]]" 부분은 정말 딱 10대 닥터(...).] 팬들 모두 위블리 워블리 타이미 와이미한 경험을 했다는 후문이(...). --뭐지 진짜 ㅎㄷㄷ-- 10대 닥터역을 맡은 배우인 데이비드 테넌트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바티 크라우치 2세]]를 연기한 경력이 있다. 이때문에 해리포터와 닥터후를 엮는 크로스 오버물이나 배우개그를 이용한 10대 닥터 관련 개드립들도 넘쳐난다. [각주] [[분류:닥터후/등장 외계인]][[분류:닥터(닥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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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닥터/대화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10대 닥터)] [include(틀:닥터후/뉴 시즌)] [목차] === 개요 === [[10대 닥터]]의 명대사[* 10대 닥터와 관련되어 유명한 대사도 포함함.]를 모아놓은 문서. 10대의 영문 대본은 [[http://www.chakoteya.net/DoctorWho/episodes10.html|여기서 확인 할 수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 [[닥터후/뉴 시즌 1|뉴 시즌 1]] === ==== 에피소드 13: 이별(The Parting of the Ways) ==== >Hello, ok...ah.um...New teeth...That's weird. So where was I? '''Oh that's right, Barcelona!'''[* 참고로, [[10대 닥터]]가 말하는 바르셀로나는, [[10대 닥터]]로 [[재생성]]하기 전에 [[9대 닥터]] 본인이 [[로즈 타일러]]에게 말했었던 행성 바르셀로나로, 이는 [[10대 닥터]]가 [[9대 닥터]]가 말했던 것을 언급하는 것이다. 즉, 순서상으로 [[9대 닥터]]와 관련된 것이 처음으로 언급된 셈.] >(안녕! 아, 저... 음... 새 치아라, 좀 이상하네. 그래서, 무슨 말 하던 중이었더라? '''아, 맞다! 바르셀로나!''') === 2005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크리스마스 침공(The Christmas Invasion) === >But doesn't that just sum up Christmas? You go through all those presents, and right at the end, tucked away at the bottom, there's always one stupid old satsuma. Who wants satsuma? >(근데 이게 크리스마스를 잘 요약하는 것 같지 않아? 그 많은 선물을 다 풀고 나서 맨 나중에, 맨 밑바닥에는 언제나 멍청하고 고리타분한 귤이 하나 있는거야. 누가 귤을 먹고 싶겠냐구?) > >{{{#grey ''-- 시코락스가 다시 일어서서 칼을 잡고 닥터를 뒤에서 공격한다''}}} > >{{{+1 '''No second chances. I'm that sort of a man.'''}}} >('''두 번째 기회는 없다. 난 그런 사람이야.''') >__The Doctor__: I gave them the wrong warning. '''I should have told them to run as fast as they can, run and hide, because the monsters are comming - the human race!''' >(닥터: 내가 그들에게 잘못된 경고를 줬네요. '''최대한 빨리 달아나라고 했어야 하는데. 달아나 숨어라, 인류라는 괴물이 오니까! 라고 말이죠.''') >__Harriet Jones__: Those are the people I represent. I did it on their behalf. >(해리엇: 그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이 저입니다. 저는 인류를 대신해서 그런 것 뿐이에요.) >__The Doctor__: Then I should have stopped you. >(닥터: 그럼 내가 당신을 막았어야 하는건데.) >__Harriet Jones__: What does that make you, Doctor? Another alien threat? >(해리엇: 그럼 당신은 뭐가 되는거죠, 닥터? 또 다른 외계인 위협?) >__The Doctor__: '''Don't challenge me, Harriet Jones! 'Cause I'm a completely new man! I could bring down your government with a single word!''' >(닥터: '''나에게 도전하지 마시오, 해리엇 존스. 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니까. 난 당신 정부를 말 한 마디로 끌어내릴 수 있어.''') >__Harriet Jones__: You're the most remarkable man I've ever met. But I don't think you're quite capable of that. >(해리엇: 당신은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경이로운 자이지만, 그건 불가능할 거요.) >__The Doctor__: No, you're right. Not a single word, just six. >(닥터: 예, 당신이 맞아요. 한 마디가 아니라 여섯 단어.) >__Harriet Jones__: I don't think so. >(해리엇: 안 될걸요.) >__The Doctor__: Six words. >(닥터: 여섯 단어.) >__Harriet Jones__: Stop it! >(해리엇: 그만 둬요!) >__The Doctor__: Six. >(닥터: 여섯.) > >{{{#grey ''-- 해리엇 뒤에 있는 보좌관 알렉스에게 가까이 다가가 작게 속삭인다''}}} > >__The Doctor__: {{{+1 '''Don't you think she looks tired?'''}}} >(닥터: '''수상이 조금 피곤해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소?''') === [[닥터후/뉴 시즌 2|뉴 시즌 2]] === ==== 에피소드 1: 새로운 지구(New Earth) ==== >__Novice Hame__: That's all they are - flesh. >(해임 수련 수녀: 저들은 그냥 육체에 불과해요.) >__The Doctor__: These people are alive. >(닥터: 이 사람들은 살아있소.) >__Novice Hame__: But think of those humans out there, healthy and happy because of us! >(해임 수련 수녀: 하지만 저 밖의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우리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잖아요!) >__The Doctor__: '''If they live because of this, then life is worthless.''' >(닥터: '''이런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면[* 맥락을 고려해서 좀 더 정확히 의역하면: "이런 희생 위에 살아가는 삶이라면"] 그 삶은 가치가 없어.''') >__Novice Hame__: But who are you to decide that? >(해임 수련 수녀: 당신이 누군데 그걸 결정하죠?) >__The Doctor__: I'm the Doctor. '''And if you don't like it, and if you want to take it to a higher authority, then there isn't one. It stops with me!''' >(닥터: 난 닥터요. '''내 말이 고까워서 더 높은 권위에 기대고 싶겠지만 불가능해. 그건 내 선에서 끝나니까!''') ==== 에피소드 2: 이빨과 발톱(Tooth and Claw) ==== >You want weapons? We're in a library. '''Books! Best weapons in the world.''' This room's the greatest arsenal we could have. Arm yourself! >(무기가 필요합니까? 우린 지금 서재에 있어요. '''책!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기죠.''' 이 방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고인 셈입니다. 그럼 이제 무장하세요!) >__Queen Victoria__: Since the husband's death, I find myself more of a taste for supernatural fiction. >(빅토리아 여왕: 남편의 죽음 이후로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었지요.) >__The Doctor__: You must miss him. >(닥터: 그분을 그리워 하시군요.) >__Queen Victoria__: Very much. Oh completely. And that's the charm of a ghost story, isn't it? Not the scares and chills that's just for children, but the hope of some contect with the great beyond. We all want some message from that place. It's the creator's greatest mystery that we're not allowed such consolation. The dead stay silent, and we must wait. >(빅토리아 여왕: 무척이나. 완전히. 겁나고 무서운건 아이들한테나 그렇지만, 혹여나 저승과 접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_ 그게 유령 이야기의 매력이지요. 그렇지 않소? 우리 모두가 그곳으로부터의 전언을 바라니까요. 창조주에게 갖는 가장 거대한 의문은, 어찌하여 우리에겐 그런 위로가 허락되지 않는가요.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우린 기다려야 할 뿐이니.) > >{{{#grey ''중략''}}} > >__The Doctor__: Your majesty, you said last night about recieving no message from the great beyond. I think your husband cut that diamond to save your life. He's protecting you even now, mum. From beyond the grave. >(닥터: 지난 밤 폐하께선 저승으로부터의 전언에 대해 말씀하셨죠. 그 어떠한 것도 죽은 이에게서는 전해들을 수 없다고요. 하지만 제 생각엔, 전하의 남편께선 전하를 구하려고 그 다이아몬드를 깎은 것 같습니다. 그분은 아직도 전하를 보호하고 계신 거예요. 무덤 저편에서도.) ==== 에피소드 3: 천재들의 학교(School Reunion) ==== >__The Doctor__: I don't age. I regenerate. But humans decay... You wither and you die. Imagine watching that happen to someone that you... [breaks off] >(닥터: 난 나이를 먹지 않아. 재생성을 하지. 하지만 인간은 쇠락해... 시들고, 죽지. 그걸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걸 상상해봐. 그것도 네가 사[* 원문의 경우, 'someone that you love'의 '''love''' 부분의 말을 흐린 것이므로 의역함.]...[말꼬리를 흐림]) >__Rose__: What, Doctor? >(로즈: 뭔데, 닥터?) >__The Doctor__: You can spend the rest of your life with me, but I can't spend the rest of mine with you. I have to live on. Alone. That's the curse of the Time Lords. >(닥터: 넌 네 여생을 나랑 같이 보낼 수 있어. 하지만 난 너와 함께 내 여생을 보낼 수 없지. 그저 계속 살아가는 거야. 혼자서. 그게 타임로드의 저주야.) >__The Doctor__: Goodbye. Old friend. >(닥터: 잘가. 옛 친구) >__K-9__: Goodbye. Master >(K-9: 잘가십쇼 주인님) >__The Doctor__: You're good dog >(닥터: 넌 좋은 개야) >__K-9__: Affirmative >(K-9: 긍정) ==== 에피소드 4: 벽난로 안의 소녀(The girl in the fireplace) ==== >__The Doctor__: Don't worry Reinette, it's just a nightmare. Everyone has nightmares. Even monsters from under the bed have nightmares, don't you, monster? >(닥터: 걱정마, 르넷. 이건 그저 악몽일 뿐이야. 악몽은 누구나 꾸니까. 심지어 침대 밑의 괴물한테도 악몽이 있다구, 그렇지 않나 괴물?) >__Reinette__: What do monsters have nightmares about? >(르넷: 괴물은 무슨 악몽을 꾸는데요?) >__The Doctor__: {{{+1 Me!}}} Ha! >(닥터: '''나!''' 하!) ==== 에피소드 6: 강철시대(The Age of Steel) ==== >The human race! For such an intelligent lot you aren't half susceptible. '''Give anyone a chance to take control and you submit! Sometimes I think you like it. Easy life.''' >(인간들이란! 그렇게 영리한 무리인데도 말야, 또 이렇게 잘 걸려들 수가 없어. '''누구든 통제할 기회를 주고 너희는 또 그냥 복속해버리지. 가끔은 너희들이 그걸 좋아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쉬운 인생이니까.''') ==== 에피소드 7: 바보상자(The Idiot's Lantern) ==== >__Eddie Connolly__: [To his wife] Get it done! Do it now! >(코놀리 씨: [아내에게 소리지르며] 어서 하라구! 당장 해!) >__The Doctor__: Hold on a minute. You’ve got two hands, Mr. Connolly. Two big hands. Why is it your wife’s job? >(닥터: 잠깐만요. 코놀리 씨, 당신도 양손이 있잖습니까. 두 큰 손이요. 근데 왜 그게 부인 일입니까?) >__Eddie Connolly__: It’s housework, innit? >(코놀리 씨: 글쎄, 이건 집안일 아뇨?) >__The Doctor__: And that’s a woman’s job? >(닥터: 그래서 그건 여자만 해야 할 일이라는 겁니까?) >__Eddie Connolly__: Of course it is. >(코놀리 씨: 물론이오.) >__The Doctor__: Mr. Connolly, what gender is the Queen? >(닥터: 코놀리씨, [[엘리자베스 2세|여왕 폐하]]의 성별이 무엇이죠?) >__Eddie Connolly__: She’s a female. >(코놀리 씨: 여성이죠.) >__The Doctor__: Then are you suggesting the Queen does the housework? >(닥터: 그럼 지금 여왕이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요?) >__Eddie Connolly__: No! Not at all! >(코놀리 씨: 아뇨! 절대 아니오!) >__The Doctor__: '''Then get busy!''' >(닥터: '''그럼 바쁘게 움직이세요!''') >__Eddie Connolly__: I am talking! >(코놀리 씨: 내가 지금 말하는 중이잖소!) >__The Doctor__: {{{+1 And I’M NOT LI-STEN-ING!!!!!!!!!!!!!}}} >(닥터: '''그리고 난 안 듣고 있소!''') >__The Doctor__: [Looking into Rose's face - gone] They did what? >(닥터: [얼굴이 사라진 로즈를 보며] 그들이 어떻게 했다고요?) >__D.I. Bishop__: I'm sorry? >(비숍 경감: 뭐라구요?) >__The Doctor__: They left her where? >(닥터: 로즈를 어디다 놔뒀다고?) >__D.I. Bishop__: Just in the street. >(비숍 경감: 그냥 길거리에요.) >__The Doctor__: In the street. They left her in the street. They took her face and chucked her out and left her in the street. And as a result, that makes things... simple. Very very simple. Do you know why? >(닥터: 길거리에. 길거리에 놔뒀다고. 로즈 얼굴을 빼앗고는 밖으로 내던져서 길거리에 놔뒀단거지. 그 결과 일이... 간단해졌어. 아주 아주 간단해졌죠. 왜 그런지 아시오?) >__D.I. Bishop__: No. >(비숍 경감: 아뇨.) >__The Doctor__: Because now, Detective Inspector Bishop, '''there is no power on this earth that can stop me!''' Come on! >(닥터: 왜냐하면 말이요, 비숍 경감. '''이제 이 지구 상에 그 어떤 힘도 날 막을 수 없기 때문이오!''' 갑시다!) ==== 에피소드 9: 악마라는 이름으로(The Satan Pit) ==== >__Ida__: [talking about faith] What about you? >(아이다: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신은 어때요?) >__The Doctor__: I… believe, I believe I haven’t seen everything, I don’t know. It’s funny, isn’t it? The things you make up — the rules. If that thing had said it came from beyond the universe I’d believe it, but before the universe..? Impossible. Doesn’t fit in my rule. '''Still, that’s why I keep travelling. To be proved wrong.''' Thank you Ida. >(닥터: 나는... 나는 내가 아직 모든 걸 본 것이 아니란 걸 믿어요. 잘 모르겠네요. 웃기지 않나요? 스스로 만드는 규칙들 말이에요. 만약 그것[* [[악마(닥터후)|악마]]]이 이 우주 너머에서 왔다고 했다면 전 믿었을테죠. 하지만 우주 이전이라고? 그건 불가능하죠. 내 규칙에 안 들어맞으니까. '''그래도, 그게 내가 계속 여행하는 이유일 겁니다.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고.''' 고마워요, 아이다.) >__Ida__: Don’t go! >(아이다: 가지 마세요!) >__The Doctor__: If they get back in touch… if you talk to Rose, just tell her … tell her… [breaks off] '''Oh, she knows.''' >(닥터: 다시 연락이 되거든... 로즈하고 얘기하게 되면 전해 주세요... 이 말을 전해요... [말을 삼키며] '''오, 그녀는 이미 아는 걸.'''[* 닥터가 처음으로 로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려다가 못한 장면]) >But I’ve seen a lot of this Universe. I’ve seen fake gods and bad gods and demi-gods and would-be gods. And out of all that, out of that whole pantheon, '''if I believe in one thing — just one thing — {{{+1 I believe in her.}}}''' >(하지만 난 우주에서 아주 많은 걸 봤어. 가짜 신, 나쁜 신, 반신에, 되다만 신 등 모두 다 봤지만, [[신|만신전]] 전부를 통틀어서 '''내가 만일 믿는 게 있다면, 단 하나 — 단 하나 뿐이야. {{{+1 난 로즈를 믿어.}}}''') ==== 에피소드 13: 최후 심판의 날(Doomsday) ==== >__The Doctor__: [Looking into Dalek Sec's eye] Sealed inside your casing. Not feeling anything, ever. From birth to death, you're locked inside the cold metal cage. Completely alone. That explains your voice. No wonder you scream. >(닥터: [달렉 섹의 눈을 들여다보며] 너희들은 너희 틀 속에 밀폐되어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지. 절대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너흰 차가운 금속 우리에 갇혀서 말야. 완전히 혼자인체로. 그걸로 네 목소리가 설명되는군. 비명을 질러대도 놀랍지 않아.) >__Dalek Sec__: The Doctor will open the ark! >(달렉 섹: 닥터는 궤를 열 것이다.) >__The Doctor__: Ohohohohaha, The Doctor will not! >(닥터: 오호호, 닥터는 안 그럴 건데!) >__Dalek Sec__: You have no way of resisting! >(달렉 섹: 너는 저항할 방법이 없다.) >__The Doctor__: Well, you've got me that. Although, there is always this. >(닥터: 글쎄, 그건 맞았네. 하지만, 언제나 이게 있지.) >__Dalek Sec__: A sonic probe? >(달렉 섹: 소닉 기구?) >__The Doctor__: That's screwdriver! >(닥터: 그것도 스크루드라이버인 걸로!) >__Dalek Sec__: It is harmless. >(달렉 섹: 그것은 무해하다.) >__The Doctor__: Oh, yes. Harmless is just the word! That's why I like it! Doesn't kill, doesn't wound, doesn't maim. But I'll tell you what it does do. '''It is very good at opening doors.''' >(닥터: 오, 그래. 무해하다는게 딱 맞는 말이지. 그래서 내가 [[소닉 스크루드라이버|이걸]] 좋아하는거야! 죽이지도 않아, 상처 입히지도 않아, 불구로 만들지도 않지. 하지만 이게 뭘 하는지 알려줄게. '''이건 정말로 문 따는 데에 좋아.''') >__Rose__: Where are you? >(로즈: 너 어디 있어?) >__The Doctor__: Inside the TARDIS. There's one tiny little gap in the universe left, just about to close. And it takes a lot of power to send this projection. I'm in orbit around a supernova. >(닥터: 타디스 안에. 우주에 아주 작은 틈이 하나 남아 있어. 이제 막 닫히려는 참이야. 그리고 이 영상을 보내는데 엄청난 동력이 들어서, 초신성 주변을 돌고 있는 중이지.) > >{{{#grey ''-- 문득 멈추고 힘겹게 웃으며''}}} > >__The Doctor__: {{{+1 I'm burning up a sun just to say good bye.}}} >(닥터: '''난 너와의 작별 인사를 위해 태양 하나를 소모하고 있는거야.'''[* 원문은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로맨틱한 구절이라서 상당히 유명한 대사인데, 한글로 번역하는 순간 그 묘한 어감이 누락된다. 의역을 해서 원문이 주는 느낌과 최대한 가깝게 뜻을 덧붙이자면: ''''오로지 너만을 위해, 너에게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를 하기 위해 태양을 바치고 있어''''.]) >__The Doctor__: You're dead, officially, back home. So many people died that day and you'd gone missing. You're on the list of the dead. Here you are, living a life day after day. The one adventure I can never have. >(닥터: 넌 죽었어. 고향에서 공식적으로는. 그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 너는 실종되었고. 넌 사망자 명단에 올랐어. 하지만 넌 여기 있지. 매일 매일 일상을 살면서. 내가 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모험이겠지.) >__Rose__: [crying] Am I ever going to see you again? >(로즈: [울면서] 널 다시 만날 날이 올까?) >__The Doctor__: You can't. >(닥터: 아니.) >__Rose__: What are you going to do? >(로즈: 넌 이제 어떻게 할 건데?) >__The Doctor__: I've got the TARDIS. Same old life. The last of the Time Lords. >(닥터: 나한테는 타디스가 있으니까. 똑같은 일상이겠지. 마지막 타임로드로.) >__Rose__: On your own? >(로즈: 혼자서?) >{{{#grey ''-- 끄덕이는 닥터''}}} >__Rose__: '''I... I love you.''' >(로즈: '''나...널 사랑해.''') >__The Doctor__: '''Quite right, too...''' >(닥터: '''그래도 좋지.'''[* "Quite right too"는 "전적으로 그래"라며 동의하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더빙판에선 울먹이는 목소리로 '''"기분 괜찮은데?"'''라고 한다.]) >'''And I suppose, if it's my last chance to say it... Rose Tyler —''' >('''그리고 아마도, 이게 내가 말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 로즈 타일러 —''') > >{{{#grey ''-- 닥터의 홀로그램이 사라지고 로즈는 오열한다. 타디스 안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닥터.''}}} --왜 항상 끝까지 말하질 못해-- --사랑하면서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니-- --짠내폭발-- === 2006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크리스마스의 신부(The Runaway Bride) === >__The Doctor__: Listen to me, you’ve got to jump! >(닥터: 내 말을 들어요, 그 차에서 당장 뛰어내려야 해요!) >__Donna__: I’m not jumping on a motorway! >(도나: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어떻게 뛰라고요!) >__The Doctor__: Whatever that thing is, it needs you. And whatever it needs you for, it’s not good. Now come on! >(닥터: 저게 무엇이든지 간에, 저건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이든 간에 당신을 원한다면, 그건 좋지 않은 거라구요! 그러니 이제 어서 뛰어요!) >__Donna__: I’m in my wedding dress! >(도나: 난 웨딩드레스 입고 있다구요!) >__The Doctor__: '''Yes! You look lovely! Come on!''' >(닥터: '''그래, 사랑스러워 보이네! 어서요!''') >__Donna__: I can’t do it. >(도나: 못하겠어요!) >__The Doctor__: Trust me. >(닥터: 날 믿어요.) >__Donna__: '''Is that what you said to her? Your friend? The one you lost? Did she trust you?''' >(도나: '''그녀에게도 이렇게 말했었나요? 당신 친구말예요. 잃어버렸다던. 그 사람도 당신을 믿었나요?''') >__The Doctor__: [with teary eyes] Yes, she did. And she is not dead. She is SO alive. Now jump! >(닥터: [글썽이는 눈으로] 그래요, 그랬죠. 그리고 그녀는 안 죽었어요. 아주 잘 살고 있죠. 그러니 이제 뛰어요!) >__Donna__: Am I ever gonna see you again? >(도나: 내가 다시 당신을 볼 수 있을까요?) >__The Doctor__: If I'm lucky. >(닥터: 내가 운이 좋으면.) >__Donna__: Just... promise me one thing. Find somebody. >(도나: 그냥... 하나만 약속해줘요. 누군가를 찾으세요.) >__The Doctor__: I don't need anyone. >(닥터: 난 아무도 필요없어요.) >__Donna__: Yes you do. '''Because sometimes, I think you need someone to stop you.''' >(도나: 아뇨, 필요해요. '''왜냐하면 이따금... 당신을 멈출만한 누군가가 필요하니까요.''') >__The Doctor__: Yeah. ...Thanks than Donna. Good luck. And just... be magnificent. >(닥터: 그렇네요. ...고마워요, 도나. 그럼 행운을 빌어요. 그리고 한 가지... 위대해지세요.) >__Donna__: I think I will, yeah. [mumbles] Doctor. >(도나: 그럴거예요. [머뭇거리다가] 닥터.) >__The Doctor__: [opening the TARDIS door] Oh, what is it now? >(닥터: [타디스 문을 다시 열며] 오, 이번엔 또 뭔가요?) >__Donna__: That friend of yours, what was her name? >(도나: 당신 친구말이에요. 이름이 뭐였죠?) >__The Doctor__: [choked and broken tone] {{{+1 Her name was Rose.}}} >(닥터: [목메여 갈라지는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은 로즈였어요.''') === [[닥터후/뉴 시즌 3|뉴 시즌 3]] === ==== 에피소드 1: 스미스 씨, 마사 존스를 만나다(Smith and Jones) ==== >__The Doctor__: All I need to do is expel it. If I concentrate, shift the radiation... out my body into one spot... inside my left shoe. Here we go. Here we go. Easy does it. >(닥터: 이제 이걸[* 흡수한 방사선을] 몸밖으로 쫓아내기만 하면 돼요. 집중하면, 방사선을 옮겨서... 내 몸에서 내보내기 위해 한 곳으로... 말하자면 내 왼쪽 신발로. 간다, 간다, 쉽네!) >{{{#grey ''-- 방방 뛰면서 왼쪽 발을 흔드는 닥터''}}} >__The Doctor__: Out! Out! Ow, ow, ow. Ow. ow, ow, ah! Hah, hah, itches! Itches! Itches! Itches! Oh, ooh, hold on... >(닥터: 나가, 나가, 나가, 나가! 나가, 나가, 나가, 아, 하, 하, 가려워, 가려워, 가려워, 가려워! 오오, 어디 보자...) >{{{#grey ''-- 신발 한 짝을 벗어서 쓰레기 통에 ~~경쾌하게~~ 쳐넣는다''}}} >__The Doctor__: Done! >(닥터: 됐다!) >__Martha__: You're completely mad. >(마사: 당신 완전히 미쳤군요.) >__The Doctor__: You're right. I look daft with one shoe. >(닥터: 당신이 옳아요. 신발 하나만 신으면 얼간이 같아 보이지.) >{{{#grey ''-- 나머지 신발도 벗어서 같은 쓰레기 통에 버린다''}}} >__The Doctor__: '''Barefoot on the moon!'''[* 이 대사는 사실 oo(u:) 발음을 잘 못하는 [[데이비드 테넌트]]를 놀리기 위해 쓰였다고 한다. 저 발음을 하면 스코틀랜드 발음이 새어나온다고(...).] >(닥터: '''달에서 맨발이라!''') ==== 에피소드 2: 셰익스피어 코드(The Shakespeare Code) ==== >__Lilith(The witch)__: It’s curious. Her name has less impact. She’s somehow out of her time. That's for you too, Sir Doctor. Fascinating. There is no name. '''Why would a man hide his title in such despair?''' Oh, but look. '''There's still one word that'd devour the days.''' >(마녀: 이상한 일이군. 이름의 위력이 덜하네. 저 여자는 어찌된 영문인지 자기 시대를 벗어나 있어.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군 닥터 경... 흥미로운데. 이름이 없어. '''어째서 그토록 절망에 가득히 자기 이름을 숨기려 하지?''' 오, 하지만 봐! '''당신의 마음을 비통으로 찢어버릴만한 단어가 아직 하나 남아있군.''') >__The Doctor__: The naming won't work on me. >(닥터: 이름 부르기는 나한테 효과가 없을거요.) >__Lilith__: But your heart grows cold. The north wind blows and carries down the distant... Rose? >(마녀: 하지만 당신의 심장이 차가워지는 걸[* 'heart grows cold'는 '외로워진다'로도 해석 가능하다.]. 북풍이 불어와 끌어내리지... 머나먼... 로즈를.) >__The Doctor__: Oooh, big mistake! '''Because that name keeps me fighting!''' >(닥터: 오, 넌 큰 실수를 저지른거야! '''그 이름은 날 계속 싸우게 하니까!''') >{{{#grey ''-- 닥터를 바라보며 도움을 청하는 셰익스피어''}}} >__The Doctor__: Uh... >(닥터: 어...) >{{{#grey ''-- 아무것도 안 떠오른 듯 마사를 보는 닥터''}}} >__Martha__: Expelliarmus! >(마사: [[해리 포터 시리즈|익스펠리아르무스!]]) >__The Doctor__: Expelliarmus! >(닥터: 엑스펠리아르무스!) >__Shakespeare__: 'Expelliarmus'! >(셰익스피어: '엑스펠리아르무스'! ) >__The Doctor__: Good old J.K.! >(닥터: [[J. K. 롤링]] 참 괜찮단 말이야!)[* 참고로 [[데이비드 테넌트]]는 닥터 역을 맡기 전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영화판에서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 역을 맡은 바 있다(...).][* 더빙판은 '''"역시 롤링은 대단해!"(...)'''][* 위험한 기술이 아닌 무장해제인 점에서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 닥터에게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어울리는 기술]]이다.] ==== 에피소드 3: 출구 없는 고속도로(Gridlock) ==== >__The drug seller__: Tell you what, buy some 'Happy Happy'! Then you'd be smiling my love! >(마약 상인: 좋은 제안이 있어요. '행복 행복'을 좀 사시는 게 어때요? 그럼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__The Doctor__: Word of advice. All of you! Cash up, close down, and pack your bags. >(닥터: 충고 하나 하지. 당신들 모두! 돈 계산하고, 문 닫고 가방을 꾸리시오.) >__The drug seller__: Why's that then? >(마약 상인: 왜 그래야 되는데요?) >__The Doctor__: Because as soon as I found her alive and well - and I will find her alive and well - then I'm coming back. '''And this street is closing. Tonight!''' >(닥터: 왜냐하면 내가 안전하게 살아있는 마사를 찾자마자 - 물론 나는 반드시 안전하게 살아있는 그녀를 찾아낼거고 - 그리고 나서는 돌아올 거거든. '''이 거리는 문을 닫게 될 거요. 오늘밤 당장!''') >__Martha__: He said, "last of your kind". What does that mean? >(마사: 그가 그랬죠, '당신 종족의 마지막'이라고. 무슨 뜻이죠?) >__The Doctor__: It really doesn't matter. >(닥터: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__Martha__: You don't talk. You never say! Why not? >(마사: 당신은 대화를 안해요. 절대 말을 안한다고요! 왜 안하는 거예요?) > >{{{#grey ''-- 도시 전체가 성가 'Abide With Me(함께 하소서)'를 합창하기 시작한다.''}}} >{{{#green ''# ..falls the eventide...#''}}} >{{{#green ''(# ..황혼이 드리울 때..#)''}}} > >__Martha__: It's the city. They're singing. >(마사: 도시예요. 그들이 노래를 하고 있어요.) > >{{{#green ''# ..the darkness deepens... Lord with me abide...when other helpers fail and comforts flee...#''}}} >{{{#green ''(# ..어둠이 깊어지고.. 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다른 도움이 실패하고 평안함이 사라졌을 때...#)''}}} > >__The Doctor__: ...I lied to you, ''''cause I liked it. I could pretend, just for a bit, I could imagine they were still alive... underneath that burnt orange sky.''' I'm not just a Time Lord, I'm the last of the Time Lords. The Face of Boe was wrong. There's no one else. >(닥터: ...내가 당신한테 거짓말을 했어요. '''그러고 싶었으니까. 아주 잠깐 동안이라도, 아직 그 사람들이 살아있는척 할 수 있었으니까. 주황빛으로 불타는 하늘[* 'burnt orange sky'를 직역하면 '짙은 주홍빛 하늘'이지만, 본문은 '노을이 타는 듯한' 느낌을 주려고 일부러 의역한 것.] 아래... 그들이 살아있다고 상상할 수 있었으니까.''' 나는 그냥 타임로드가 아니에요. 마지막 타임로드죠. 보의 얼굴이 틀린 거예요. 이제 나말곤 아무도 없어요.) >__Martha__: What happened? >(마사: 무슨 일이 있었어요?) >__The Doctor__: ...There was a war. A Time War. The Last Great Time War. My people fought a race called the Daleks... for the sake of all creation. And they lost. We lost. Everyone lost. '''They're all gone now. My family. My friends. Even that sky.''' ...Oh, you should have seen it, that old planet! The second sun would rise in the south, and the mountains would shine. The leaves on the trees were silver. When they caught the light, every morning it looked like a forest on fire. When the Autumn came, the breeze blew though the branches singing like a song... >(닥터: …전쟁이 있었어요. 시간 전쟁, 마지막 대 시간 전쟁. 내 동족들은 달렉이라고 하는 종족과 싸웠어요. 만물을 위해서... 하지만 거기서 졌지요. 우리가 졌어요. 다들 졌죠. '''그리고 이젠 모두가 사라졌어요. 내 가족, 친구들, 심지어 그 하늘마저도.''' ...아, 당신이 봤어야 했는데. 그 행성을... 두 번째 태양이 남쪽에서 떠오르면, 산들이 빛나곤 했지요. 나뭇잎들은 은색이었구요. 매일 아침 빛을 받으면 숲은 마치 불이 난 것처럼 보였어요. 가을이 올 때면 산들바람이 나무가지들 사이로 노래처럼 불어오곤 했지요...) ==== 에피소드 5: 달렉의 진화(Evolution of the Daleks) ==== >Dalek Caan... Your entire species has been wiped out. And now the Cult of Skaro has been eradicated. Leaving only you. '''Right now you’re facing the only man in the universe who might show you some compassion.''' ‘Cause I’ve just seen one genocide. I won’t cause another. '''Caan. Let me help you.''' >([[달렉 칸]]... 네 종족 전체가 몰살당했어. 그리고 이젠 스카로 교단도 근절되었지. 너 혼자만 남은 거야. '''지금 넌 이 우주에서 너에게 동정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과 마주하고 있다고.''' 왜냐하면 난 방금 인종학살을 하나 봤거든. 또다른 학살은 하지 않겠어. '''칸. 내가 널 돕게 해줘.''') >Lazlo, just you hold on! There's been too many deaths today, way too many people have died. Brand new creatures, wise old men and age old enemies. And I'm telling you, I'm telling you right now. '''I am NOT having ONE more dead. You got that? NO ONE!''' Tallulah, out of the way. '''The Doctor is in!''' >(래즐로, 조금만 참아요! 오늘은 너무나 많은 죽음이 있었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새 생명체들과 현명한 늙은이와 내 오랜 적들이 죽었지. 감히 말하건데, 내가 지금 말하건데, '''나는 절대로 또 한 명이 더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어요. 알아들어요? 더 이상은 안 된다고!''' 탈룰라, 비키세요. '''닥터가 왔으니까!'''[* 본문은 'The Doctor'와 'The doctor' - 이 두 가지 의미 다 쓰였다고 볼 수 있다. 즉, '(자신을 지칭하는) 닥터가 왔다'와 '의사가 (진료를 위해) 왔다'의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된 것.]) ==== 에피소드 6: 죽음을 거부한 남자(Experiment of Lazarus) ==== >__Lazarus[* '라자러스'라는 이름 자체가 '예수에 의해 '''죽음에서 되살아난''' 성서 속 인물 나사로'의 모티프를 차용했음을 암시한다.]__: I find that nothing's ever exactly like you expect. There's always something to surprise you. "Between the idea and the reality, between the motion and the act..." >(라자러스 교수: 그 어떤것도 정확히 기대한 대로 되는 건 없어. 언제나 놀랄 일이 있지. "이상과 현실 사이에, 동작과 행위 사이에...") >__The Doctor__: "...falls the shadow."[* 미국계 영국 시인 엘리어트(T.S. Eliot)의 시 <공허한 인간(The Hollow Men)>의 유명 구절.] >(닥터: "...그림자는 진다.") >__Lazarus__: So the mysterious Doctor knows his Eliot. I'm impressed. >(라자러스 교수: 그래, 수수께끼의 닥터께서는 엘리어트를 아시는군. 인상적인걸.) >__The Doctor__: Wouldn't have thought you'd have time for poetry, Lazarus, what with you being so busy defying the laws of nature and everything. >(닥터: 시를 읊을 여유도 있었군, 라자러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느라 바쁜 줄 알았는데 말이야.) >__Lazarus__: You're right, Doctor. One lifetime's been too short for me to do everything I'd like. How much more I'll get done in two, or three, or four. >(라자러스 교수: 당신이 맞아, 닥터. 하고 싶은 걸 다 하기엔 일생(一生)은 너무 짧지. 두 번, 세 번 아니 네 번의 일생으로는 얼마나 더 많이 이룰 수 있을까.) >__The Doctor__: It doesn't work like that. '''Some people live more in twenty years than others do in eighty. {{{+1 It's not the time that matters, it's the person.}}}''' >(닥터: 그렇지 않아. '''어떤 사람은 20년 동안 다른 사람의 80년보다 더 많은 걸 해내지. {{{+1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람이오.}}}''') >__Lazarus__: But if it's the right person, what a gift that would be. >(라자러스 교수: 하지만 그에 적절한 사람이라면, 그 얼마나 축복일까.) >__The Doctor__: Or what a curse. Look at what you've done to yourself. >(닥터: 아니면 저주일까. 당신 자신한테 한 짓을 보시오.) >__Lazarus__: Who are you to judge me? >(라자러스 교수: 당신이 뭔데 날 판단하는 거지?) >__Lazarus__: It’s no good, Doctor. You can’t stop me. >(라자러스 교수: 소용없어, 닥터. 당신은 날 막을 수 없어.) >__The Doctor__: Is that the same arrogance you had when you swore nothing had gone wrong with your device? >(닥터: 당신 장치가 잘못된 게 없다고 단언하던 것과 같은 건방이요?) >__Lazarus__: The arrogance is yours. You can’t stand in the way of progress. >(라자러스 교수: 건방진 건 당신이지. 당신은 진보를 방해할 수 없어.) >__The Doctor__: '''You call feeding on innocent people progress?''' You’re delusional! >(닥터: '''당신한테는 죄없는 사람을 먹이로 삼는게 진보인가?''' 망상이 심하군!) >__Lazarus__: '''It is a necessary sacrifice.''' >(라자러스 교수: '''필요한 희생이다.''') >__The Doctor__: '''That’s not your decision to make.''' >(닥터: '''그건 당신이 결정할 게 아니야.''') >__Martha__: He seems so… human again. He’s kind of pitiful. >(마사: 이 사람은 정말... 다시 사람 같네요. 좀 딱해요.) >__The Doctor__: Eliot saw that too. '''“This is the way the world ends. Not with a bang but a whimper.”''' >(닥터: 엘리어트도 그렇게 보았죠. '''"이것이 세상이 끝나는 방식이다. 쾅하는 굉음이 아니라 훌쩍이는 흐느낌과 함께."''') >__The Doctor__: What about the other people who died? >(닥터: 죽은 다른 사람들은 어떡하고?) >__Lazarus__: They were nothing. I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라자러스 교수: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난 역사의 진로를 바꿨다고!) >__The Doctor__: Any of them might have done too. '''You think history is only made with equations?''' >(닥터: 그 사람들 중 누군가도 해냈을지 모르는 일이야. '''당신은 역사가 공식만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나?''') >__The Doctor__: '''Facing death is part of being human.''' You can’t change that. >(닥터: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 그게 인간이라는거야.''' 당신은 그걸 바꿀 수 없어.) >__Lazarus__: '''No, Doctor! Avoiding death. That’s being human.''' It’s our strongest impulse. To cling to life with every fiber of being. I’m only doing what everyone before me has tried to do. I’ve simply been more… successful. >(라자러스 교수: '''아니, 닥터! 죽음을 회피하는 것, 그게 인간이란 것이지.''' 그건 우리가 가진 가장 강한 본능이야. 모든 것을 걸고 삶에 매달리는 것. 나는 내 이전의 모든 사람이 시도했던 일을 한 것이라고. 그저 좀 더... 성공적이었을 뿐이다.) >__The Doctor__: Look at yourself! You’re mutating. You’ve no control over it. You call that a success? >(닥터: 자기자신을 좀 봐! 당신은 변하고 있어. 그걸 전혀 통제하지도 못하고 있잖나. 이걸 성공이라고 부르는건가?) >__Lazarus__: I call it progress. I’m more now than I was. More than just an ordinary human. >(라자러스 교수: 진보라고 해두지. 난 이전보다 월등한 존재가 되었어. 그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고.) >__The Doctor__: {{{+3 '''There’s no such thing as an ordinary human.'''}}} >(닥터: {{{+1 '''평범한 사람 같은건 없어.'''}}}) >__Lazarus__: You're so sentimental Doctor. Maybe you are older than you look. >(라자러스 교수: 꽤나 감상적이군, 닥터. 아마 보기보단 나이가 든 모양이야.) >__The Doctor__: I’m old enough to know that a longer life isn’t always a better one. '''In the end, you just get tired. Tired of the struggle. Tired of losing everyone that matters to you. Tired of watching... everything turn to dust.''' If you live long enough, Lazarus, '''the only certainty left is that you’ll end up alone.''' >(닥터: 더 긴 인생이 늘 더 나은게 아니라는 걸 알 만큼은 나이를 먹었지. '''결국은, 그저 지쳐버리니까. 투쟁에 지치고[* 여기서 'struggle'을 '투쟁'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 상으로 보면 ''''소중한 걸 잃지 않기 위해 버둥거리지만 결국 잃고 마는 것에 지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자신에게 소중한 모든 이들을 잃는 것에 지치고, 모든게... 먼지로 변하는 걸 지켜보는 것에도 지쳐버려.''' 당신이 충분히 오래 산다면 말이오, 라자러스. '''단 한가지 분명한 건, 당신 혼자만 남는다는 거야.''') >__Lazarus__: That’s a price worth paying. >(라자러스 교수: 기꺼이 지불할 만한 대가군.) >__The Doctor__: Is it? >(닥터: 그럴까?) ==== 에피소드 7: 42분 동안(42) ==== >'''Humans! You grab whatever is nearest and bleed it dry.''' You should have scanned! >'''인간들! 가까이 있는 건 모조리 가져다가 그 피를 말려버리지.''' 당신들은 확인했어야 했어! ==== 에피소드 8: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Human Nature) ==== >__John Smith__: Mankind doesn't need warfare and bloodshed to prove itself. Everyday life can provide honor and valor. Let's hope that from now on this country can find its heroes in smaller places. In the most ordinary of deeds. >(존 스미스: 인류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전쟁과 학살을 할 필요가 없어요. 하루하루의 삶도 충분히 명예와 용기를 가져다 줄 수 있으니까요. 이 나라가 자국의 영웅들을 좀더 일상적인 곳에서부터 찾을 수 있기를 지금부터 희망해 봅시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행동들로부터요.) ==== 에피소드 9: 전쟁의 그림자(The Family of Blood) ==== >__John Smith__: I'm not... [tearful] ...I'm John Smith. That's all I want to be, John Smith. With his life... and his job... and his love. Why can't I be John Smith? Isn't he a good man? >(존 스미스: 난 아냐... [눈물 가득히] ...난 존 스미스라고. 내가 되고 싶은 건 존 스미스일 뿐이야... 인생도 온전히, 직업도 그대로... 사랑도 온전히... 왜 난 존 스미스이면 안돼? 착한 남자 아니야?) >__Joan Redfern__: Yes, he is... >(레드펀 간호사: 네, 그래요.) >__John Smith__: Why can't I stay? >(존 스미스: 왜 그냥 이대로 있으면 안 되죠?) >__Martha Jones__: ...But we need the Doctor. >(마사: ...하지만 우린 닥터가 필요해요.) >__John Smith__: Who am I then? Nothing...? I'm just a story? >(존 스미스: 난 누구죠, 그럼? 존재하지 않는 사람? 난 이야기일 뿐인거야?) >__Tim Latimer__: '''{{{+1 He's like fire and ice and rage.}}} He's like the night and the storm and the heart of the sun.''' >(팀 라티머: '''그는 불꽃이자 얼음, 그리고 분노입니다. 그는 밤 같기도 하고, 폭풍이기도, 또는 태양의 심장 같기도 하지요.''') >__John Smith__: Stop it. >(존 스미스: 그만둬.) >__Tim Latimer__: '''He's ancient and forever. He burns at the centre of time and can see the turn of the universe.''' >(팀 라티머: '''그는 오래되었지만 동시에 영원해요. 그는 시간의 중심에서 타오르며 우주의 변화를 볼 수도 있어요.''') >__John Smith__: Stop it, I said stop it! >(존 스미스: 그만해, 그만하라고!) >__Tim Latimer__: '''And... he's wonderful.''' >(팀 라티머: '''그리고...그는 경이로워요.''') [* '''[[닥터(닥터후)|닥터]]를, 특히 [[10대 닥터]]를 가장 잘 묘사했다고 평가받는 대표적인 명대사.''' 10대 닥터의 명대사는 아니지만, 관련 명대사 이므로 이곳에 서술함.] >{{{#grey ''-- 존 스미스와 조앤 레드펀 간호사가 함께 [[카멜레온 와치]]에 손을 얹자, 그들의 미래에 대한 환상이 펼쳐진다''}}} > >__John Smith__: They are all safe, aren't they? The children, the grandchildren... Everyone safe? >(존 스미스: 모두 잘 있지요? 애들이랑, 손녀 손자들... 다들 잘 있나요?) >__Joan Redfern__: Everyone safe. And they all send their love, John. >(레드펀 간호사: 모두 잘 있어요. 모두들 당신께 사랑을 전해달래요, 존.) >__John Smith__: Well then... it's time. Thank-you. >(존 스미스: 됐어요 그럼... 이제 됐지. 고마워요.) > >{{{#grey ''-- 존 스미스가 노환으로 죽는 장면을 끝으로, 환상이 사라진다''}}} > >__John Smith__: Did you see? >(존 스미스: 보셨어요?) >__Joan Redfern__: The timelord has such adventures. '''But he could never have a life like that.''' >(레드펀 간호사: 타임로드들은 굉장한 모험을 하는군요. '''하지만 그는 절대 이런 삶을 살 수 없겠죠.''') >__John Smith__: '''And yet I could.''' >(존 스미스: '''하지만 전 할 수 있잖아요.''') >__The Doctor__: Oh, I think the explanation might be you'd been fooled by a simple olfactory misdirection, a little bit like ventriloquism of the nose. It's an elementary trick in certain parts of the galaxy. But it has gotta be said: I don't like the look of that hydrokinometer. It seems to be indicating you've got energy feeding back all the way through the retro-stabilisers feeding back into the primary heat converter. 'Cause if there's one thing you shouldn't have done, you shouldn't have let me press all those buttons. '''But, in fairness, I will give you one word of advice — RUN!''' >(닥터: 오, 설명이란 걸 하자면 말이야 - 너희들은 단순한 후각계 방향혼돈에 완전히 속은 것이거든. 코에 있어서의 복화술 같은 거라고 할까나. 우주의 몇몇 지역에서는 매우 기초적인 속임수 기술이야. 그리고 이건 꼭 말해야겠는데, 이 유체동력기 상태가 엄청 맘에 안 들걸랑. 이게 나타내는건 지금 댁들이 에너지를 거꾸로 역행-안정장치에 넣고 있는 걸 의미하는데, 이 장치는 주요 열 변환기에 연결되어 있거든. 댁들은 날 막아야 했어, 내가 저 버튼을 누르게 두질 말았어야지. '''하지만 공평하게 말이야, 조언 하나만 해줄게 — 뛰어!''') >__Son of Mine__: He never raised his voice. That was the worst thing. '''The fury of the Time Lord.''' And then we discovered why — why this Doctor, who had fought with gods and demons, why he had run away from us and hidden — '''he was being kind.''' >([[피의 가족|아들]]: 그는 결코 언성을 높이지 않았다. 바로 그게 최악이었다. '''타임로드의 분노.''' 그제서야 우리는 깨닫게 되었다 — 왜 닥터가, 신들과도 악마들과도 맞서 싸웠던 그가, 우리로부터 달아나 숨어있었는지를 — '''그는 자비를 베푼 것이었다.''') > >{{{#grey ''중략''}}} > >We wanted to live forever. '''So The Doctor made sure we did.''' >(우리는 영원히 살고 싶었다.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그래서 닥터는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 [[닥터(닥터후)|닥터]]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특히 '자비로운 닥터'로 유명한 [[10대 닥터]]가 반대로 얼마나 무자비했는지를 거론할 때 반드시 나오는 대표적인 케이스. 덕분에 많은 후비안들에게 '잔혹성'으로 손꼽히는 명대사다. 고로 10대 닥터 본인의 대사는 아니지만 10대 닥터 관련 명대사로 이 문서에 기록하도록 한다.] ==== 에피소드 10: 눈 감으면 죽는다(Blink) ==== >'''People assume that time is a strict progression of cause to effect, but, actually, from a non-linear, non-subjective viewpoint, it's more like a big ball of {{{+1 wibbly-wobbly... timey-wimey}}}... stuff.''' >(사람들은 시간이 철저히 인과법칙에 따른 진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비선형적이고 비주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건 좀 더 '''위블리 워블리, 타이미 와이미'''한 큰 공 같은 거에요.) [* 이 문장이 바로 그 유명한 [[https://www.youtube.com/watch?v=cwdbLu_x0gY&feature=youtu.be&t=0m48s|타이미와이미 장면]]이다. 그리고 이 대사는 이후 [[홈스턱|]]의 Arisen Anew에도 나온다. --본격 시간갖고 장난치는 매체의 크로스오버--] >I don't know what stopped you talking but I can guess. They're coming. The angels are coming for you, but listen! Your life could depend on this. '''Don't blink. Don't even blink. Blink and you're dead. They are fast, faster than you could believe. Don't turn your back, don't look away, and {{{+1 Don't Blink!}}} Good luck.''' >(왜 얘기를 멈춘건진 모르겠지만 감이 옵니다. 놈들이 오고 있어요. [[우는 천사|천사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어요. 잘 들어요! 이건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눈 감지 말아요. 깜빡이지도 말아요. 눈을 감으면 죽습니다.놈들은 보기보다 훨씬 빨라요. 돌아서서도 안 되고, 눈을 떼서도 안 돼요. 그리고 {{{+1 눈 감지 말아요!}}}''' 행운이 있길. [* '''어쩌면 닥터후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이다.''' 후비안이 아닌 일반인들도 알 정도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닥터가 비디오를 통해 남긴 마지막 메시지의 일부이자, 에피소드 [[https://www.youtube.com/watch?v=9U3ampthDdk|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다.] ==== 에피소드 13: 타임로드의 최후[* 잘못 번역된 제목이다. 'Last of the Time Lord'''s''''는 정확하게는 ''''최후의 타임로드''''를 의미하기 때문.](Last of the Time Lords) ==== >__The Master__: Stop this right now. Stop this! I order you to stop! >(마스터: 이거 당장 멈춰. 멈추라고! 멈추라고 명령하잖아!) > >{{{#grey ''-- 전세계의 사람들이 '닥터'를 되내이고, 텔레파시 필드를 통해 생각의 힘이 닥터에게 전해진다''}}} > >__The Doctor__: {{{+1 '''One thing you can't do — stop them thinking.'''}}} >(닥터: '''네가 할 수 없는 단 한가지야 — {{{+1 사람들의 생각만큼은 절대로 멈출 수 없어.}}}''') >You wouldn't listen. 'Cause you know what I'm going to say... {{{+1 I forgive you.}}} >(넌 절대 듣지 않는구나. 너도 이제 내가 뭐라고 할지 알겠지.. '''난 너를 용서해.''') >__The Master__: Dying in your arms. Happy now? >(마스터: 네 품안에서 죽어가네. 이제 행복해?) >__The Doctor__: You're not dying, don't be stupid. It's only a bullet. Just regenerate. >(닥터: 넌 죽는게 아니잖아, 이러지 말라고. 그저 총알일 뿐이야. 재생성 해. >__The Master__: No. >(마스터: 싫어.) >__The Doctor__: One little bullet, come on. >(닥터: 그냥 총알이라고. 얼른.) >__The Master__: I guess you don't know me so well. I refuse. >(마스터: 너도 날 잘 모른 모양이야. 난 거절한다.) >__The Doctor__: Regenerate. Just regenerate. Please. Please! Just regenerate! Come on! >(닥터: 재생성해. 재생성 하라고. 부탁이야. 그냥 재생성 해, 제발!!) >__The Master__: And spend the rest of my life imprisoned with you? >(마스터: 그리고 너에게 갇혀서 나의 남은 여생을 보내라구?) >__The Doctor__: [crying] But you've got to. Come on. It can't end like this. You and me, all the things we've done. Axons, remember the Axons? And the Daleks? '''We're the only two left. I have no one else. RENEGERATE!''' >(닥터: [울면서] 하지만 해야한다고. 얼른.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랑 나랑, 우리가 했던 걸 생각해봐! 액손들, 기억나지 액손들? 달렉들도 기억나? '''우리 두 명이 남은 전부야. 이제 아무도 없단 말야. 재생성해!''') >__The Master__: [weakly] How about that? I win... Will it stop, Doctor? The drumming... Will it stop? >(마스터: [잦아드는 목소리로] 이런건 어때? 내가 이긴거야... 이제 멈추게 될까, 닥터? 북소리들 말이야... 멈추는 걸까?) > >{{{#grey ''-- 마스터가 죽고 닥터는 비통에 차 울부짖는다''}}} === 200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저주 받은 자들의 항해(Voyage of the Damned) === >__Rickston__: Hang on a minute. Who put you in charge? And who the hell are you, anyway? >(릭스턴: 이봐, 잠깐만!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그리고 도대체 당신은 누구지?) >__The Doctor__: '''I'm the Doctor. I'm a Time Lord. I'm from the planet Gallifrey in the constellation of Kasterborous. I'm nine hundred and three years old, and I'm the man who's gonna save your lives and all six billion people on the planet below. You got a problem with that?''' >(닥터: '''난 닥터입니다. 난 타임로드고, 캐스터보로우스 성운의 갈리프레이 행성에서 왔습니다. 난 903살이고요, 당신들의 생명을 구하고 저 밑 행성의 60억 명도 구할 사람입니다. 뭐 불만 있으신지요?''') >__Rickston__: [stunned] No. >(릭스턴: [얼빠진 얼굴로] 아뇨.) >__The Doctor__: In that case... allons-y! >(닥터: 그렇다면... 갑시다!) >__The Doctor__: What's your first name? >(닥터: 당신 이름은 뭡니까?) >__Midshipman Frame__: A-Alonso. >(프레임 해군생도: 아,알롱조예요.) >__The Doctor__: You're kidding me! >(닥터: 농담이죠?) >__Midshipman Frame__: What? >(프레임 해군생도: 예?) >__The Doctor__: There's something else I've always wanted to say. {{{+1 Allons-y, Alonso!}}} >(닥터: 그것만큼이나 말하고 싶었던 단어가 없거든요![* 알롱지와 알롱조가 어감이 좋다며 같이 부르면 좋겠다고 말하곤 했다. 한때는 "혹시 여기 알롱조란 사람있어요?"라고 군중들에 물어볼 정도.] '''알롱지(갑시다), 알롱조!''') >{{{#grey ''-- 시스템이 손상되어 아스트리드를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닥터''}}} >__The Doctor__: I can do this! I can do it! >(닥터: 난 할 수 있다구요! 할 수 있다고!) >__Mr. Copper__: Doctor... Let her go. >(코퍼 씨: 닥터... 그녀를 놔 줘요.) >__The Doctor__: [with fury] '''{{{+1 I CAN DO ANYTHING!!!}}}''' >(닥터: [분노하며]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단 말이야!!!'''[*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에 대해 슬퍼하는 걸 넘어서서 분노로 바뀐 시점. 이는 이후 [[닥터후/2008-2010년 스페셜|시즌 4 스페셜]] <[[화성의 물|The Waters of Mars]]>에서 극대화 되는 분노와 광기의 복선이 된다.]) === [[닥터후/뉴 시즌 4|뉴 시즌 4]] === ==== 에피소드 2: 폼페이와 볼케이노(The Fires of Pompeii) ==== >__Donna__: You can't just leave them! >(도나: 저들을 그냥 여기에 둘 순 없어!) >__The Doctor__: Don't you think I've done enough? History's back in place and everyone dies. >(닥터: 나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직전 장면에서 지구의 미래를 살리기 위해 닥터는 폼페이의 멸망을 선택했다. 망설이는 닥터의 옆에서 도나가 닥터의 선택을 긍정하며 함께 버튼을 눌러주었기 때문에, 맥락 상 '더이상 나한테 뭘 바라는 거야' 식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역사는 제자리로 돌아가고 모두가 죽는거야.) >__Donna__: You've got to go back! Doctor, I am telling you, take this thing back! >(도나: 돌아가야 된다구! 닥터, 말하는데, 이거 당장 그자리로 돌려놔!) > >{{{#grey ''-- 닥터가 타디스 컨트롤을 당기자 덜컹거리는 타디스''}}} > >__Donna__: It's not fair... >(도나: 이건 불공평하잖아...) >__The Doctor__: No... it's not. >(닥터: 그래... 불공평하지.) >__Donna__: [crying] ...But your own planet, it burned. >(도나: [울면서] 하지만 당신의 행성... 거기도 불타서 사라졌잖아.) >__The Doctor__: That's just it. Don't you see, Donna? Can't you understand? '''If I could go back and save them, then I would, but I can't!''' >(닥터: 그런거야. 모르겠어, 도나? 이해할 수 없는거야? '''만약 내가 돌아가서 그들을[* 여기서 닥터가 지칭하는 '그들'이 '폼페이의 시민들'인지 '[[타임로드|자신의 동족들]]'인지가 모호해진다는 것이 이 대사의 압권이다. 상황맥락으로는 전자인데, 심리맥락으로는 후자이기 때문.] 구할 수 있다면, 몇 번이라도 그러겠지! 하지만 그렇게 못해.''') > >{{{#grey ''-- 무언갈 회상하듯 말을 멈추는 닥터''}}} > >__The Doctor__: I can never go back. I can't. I just can't. I can't... >(닥터: 난 절대 돌아갈 수 없어. 돌아갈 수 없다고, 없어...) >__Donna__: Just someone... Please. '''Not the whole town. Just save someone.''' >(도나: 그럼 한 명이라도... 부탁이야. '''마을 전체가 아니라도 좋아. 그냥 한 명이라도.''') > > >{{{#grey ''중략''}}} > > >__The Doctor__: {{{+2 '''Come with me.'''}}} >(닥터: {{{+1 '''함께 갑시다.'''}}}) [* 이 때 이 일은 훗날 [[닥터(닥터후)|닥터]]가 [[12대 닥터|미래의 얼굴]]을 갖게 된 원인이자, '''[[10대 닥터|닥터]]가 [[12대 닥터|닥터]]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된다.''' 이 떡밥은 무려 '''7년''' 만인 시즌 9 5화에서 회수된다.] ==== 에피소드 3: 우드의 행성(Planet of The Ood) ==== >{{{#grey ''-- 인류가 우주를 가로질러 항성간 제국을 형성하는 지도를 보고''}}} >__Donna__: But look at us. We're everywhere. Is that good or bad though? '''Are we like explorers, or more like a virus?''' >(도나: 우릴 좀 봐, 정말 어디에나 있네. 이건 좋은거야 나쁜거야? '''우린 탐험가 같은걸까 아니면 좀 더 바이러스 같은걸까?''') >__The Doctor__: '''Sometimes I wonder.''' >(닥터: '''때때론 나도 그게 의문이야.''') >__Donna__: A great big empire, built on slavery... >(도나: 노예들로 이루어진 위대한 제국이라...) >__The Doctor__: It's not so different from your time. >(닥터: 그건 네가 살던 시대랑 별로 다르지 않아.) >__Donna__: Oi! I haven't got slaves! >(도나: 어이! 나 노예는 없다구!) >__The Doctor__: '''Who d'you think made your clothes?''' >(닥터: '''그럼 니 옷은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해?''') >__The Doctor__: It's the song of captivity. >(닥터: 이건 억압받는 이들의 노래야.) >__Donna__: Let me hear it. >(도나: 듣게 해줘.) >__The Doctor__: Face me. Open your mind... that's it. Hear it, Donna. Hear the music. >(닥터:날 마주봐. 마음을 열어... 그거야. 들어봐, 도나. 노래를 들어봐.) > >__Donna__: [Crying] Take it away. I can't bear it... >(도나: [눈물을 흘리며] 다시 가져가. 견딜 수가 없어...) > >{{{#grey ''-- 닥터가 도나의 머리에 손대자 더이상 노래는 들리지 않는다''}}} > >__Donna__: I'm sorry. >(도나: 미안해.) >__The Doctor__: It's okay. >(닥터: 괜찮아.) >__Donna__: '''But you can still hear it.''' >(도나: '''하지만 너한텐 아직도 들리는 거잖아.''') >__The Doctor__: '''All the time...''' >(닥터: '''언제나...''') >__Donna__: It's weird... but... being with you, '''I can't tell what's right and what's wrong anymore.''' >(도나: 이상해... 너랑 같이 있으면... '''난 이제 뭐가 옳고 그른건지 더이상 모르겠어.''') >__The Doctor__: '''It's better that way. People who know for certain tend to be like Mr. Halpen.''' >(닥터: '''그 편이 나아. 그걸 확실히 아는 사람들은 [[흑백논리|핼]][[선민사상|픈]] [[교만|씨]] 같은 경우가 많으니까.''') ==== 에피소드 5: 중독된 하늘(The Poison Sky) ==== >__Donna__: You'll kill your self! >(도나: 너도 죽게 될거라고!) >__Martha__: Just send that thing up on its own! I don't know, put it on a delay. >(마사: 그냥 그것만 보내요! 예약전송으로 하면 되잖아요.) >__The Doctor__: I can't. >(닥터: 그럴 수 없어.) >__Donna__: Why not? >(도나: 왜?) >__The Doctor__: '''I've got to give them a choice.''' >(닥터: '''난 그들에게 선택권을 줘야만 해.''') ==== 에피소드 6: 닥터의 딸(The Doctor's Daughter) ==== >__The Doctor__: Call me old fashioned, but if you really wanted peace, couldn't you just stop fighting? >(닥터: 구식이라고 불러도 좋아요. 근데 당신들이 정말 평화를 원한다면, 그냥 싸우는걸 멈추면 안 돼요?) >__General Cobb__: Only when we have the Source. It will give us the power to erase every stinking Hath off the face of this planet. >(콥 대령: 우리가 원천만 가지고 있다면야. 그건 우리에게 저 더러운 해스들을 행성에서 말살시켜 버릴 수 있도록 하는 힘을 줄 테니까.) >__The Doctor__: Hang on, a second ago it was peace in our time and now you're talking about genocide! >(닥터: 잠깐, 잠깐만. 몇 초 전만 해도 평화를 운운하더니 이젠 학살을 하겠다고 말하는거요?) >__General Cobb__: For us, that means the same thing! >(콥 대령: 우리한텐 그 말이 그 말이야!) >__The Doctor__: Then you need to get yourself a better dictionary. '''When you do, look up 'genocide'. You'll see a little picture of me there and the caption'll read 'over my dead body'!''' >(닥터: 그렇다면 사전 하나 새로 장만하는게 좋겠네요. '''거기서 '학살'이란 단어를 찾아보도록 하세요. 쪼그만 내 사진이랑 주석에 이렇게 써있을 테니까 - "나부터 죽이고 해"!''') >__The Doctor__: Where are you going? >(닥터: 어디 가는거야?) >__Jenny__: I can hold them up. >(제니: 그들을 막아야죠.) >__The Doctor__: No. We don't need anymore dead. >(닥터: 그만둬. 더 이상의 죽음은 필요없으니까.) >__Jenny__: But it's them or us. >(제니: 하지만 그들이 아니면 우리가 죽는다구요.) >__The Doctor__: It doesn't mean you have to kill them. >(닥터: 꼭 죽여야 되는건 아니잖아.) >__Jenny__: I'm trying to save your life! >(제니: 난 당신의 목숨을 살리려는 거라구요!) >__The Doctor__: Listen to me. The killing... after a while, it infects you. And once it does, you'll never get rid of it. >(닥터: 내말을 들어봐. 살인은... 얼마 안 가서 널 물들여. 그리고 한번 그렇게 되면, 넌 절대로 그걸 없앨 수 없게 돼.) >__Jenny__: But we don't have a choice. >(제니: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걸요.) >__The Doctor__: {{{+1 '''We always have a choice.'''}}} >(닥터: {{{+1 '''우리에겐 언제나 선택권이 있어.'''}}}) >{{{#grey ''-- 분노한 닥터가 콥 대령에게 다가가 그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댄다. 잠시 뒤, 총을 거꾸로 잡아서 건내는 닥터.''}}} >I never would. Have you got that? '''I NEVER WOULD.''' When you start this new world, this world of Human and Hath, remember that. '''Make the foundation of this society a man who never would!''' >(난 절대 쏘지 않을거야. 알아들어? '''난 절대 쏘지 않을거라고.''' 당신들이 이 새로운 세상을 시작할 때, 이 인간과 해스의 세상 말이야, 반드시 기억해! '''이 사회의 초석을 절대 (총/폭력을) 쓰지 않을 사람으로 만들어라!''') ==== 에피스드 7: 유니콘과 말벌(The Unicorn and the Wasp) ==== >Plenty of people write detective stories, but your's are the best. Why? Why are you so good, Agatha Christie? Because you understand. You’ve lived. You’ve fallen, you’ve had your heart broken. You know about people. Their passions, their hope, despair and anger. All of those tiny huge things that can turn the most ordinary person into a killer. Just think, Agatha. '''If anyone can solve this, it’s you.''' >(수많은 사람들이 추리소설을 쓰지만, 그 중에도 당신이 최고죠. 왜일까? 왜 그렇게 잘쓰는 걸까요, 아가사 크리스티? 당신은 이해하기 때문이에요. 당신은 인생을 살며 추락도 해보았고,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경험도 해봤지. 당신은 사람에 대해 잘 아는거야. 그들의 열정, 희망, 절망과 분노를. 평범한 인간을 살인자로 만들수 있는 작지만 거대한 그 모든 것들을 알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봐요, 아가사. '''누군가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 에피스드 9: 죽은 자들의 숲(Forest of the Dead) ==== >Thing about me is that I'm stupid. I talk too much, always rambling on, this gabbling wouldn't stop for anything. Wanna know the only reason I'm still alive? '''Always stay near the door!''' >(내가 좀 그래 - 멍청하지. 말을 너무 많이해, 언제나 주절거리고, 이 놈의 입은 도통 멈추질 않는단 말이야. 그런데도 어떻게 아직까지도 살아있는지 궁금하지 않아? '''난 언제나 문 근처에 서 있거든!''') >__Vashta Nerada__: These are our forests, they are our meat. >([[배쉬타 너라다]]: 이곳은 우리의 숲이다. 그들은 우리의 음식이다.) >{{{#grey ''-- 닥터를 공격하기 위해 그림자가 퍼져나간다''}}} >__The Doctor__: Don't play games with me. You just killed someone I liked and that is not a safe place to stand! '''I'm the Doctor and you're in the biggest Library in the universe. Look me up.''' >(닥터: 나랑 게임하려 들지마. 넌 방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죽였어. 별로 안전한 상황은 아니라고. '''나는 닥터이고 넌 우주에서 가장 큰 도서관에 있지. 날 찾아봐.''') >{{{#grey ''-- 머뭇거리다가 퇴각하는 배쉬타 너라다''}}} >__Vashta Nerada__: You have one day. >(배쉬타 너라다: 하루 주겠다.) >__The Doctor__: You can let me do this! >(닥터: 내가 대신 하게 내버려둬요!) >__River Song__: If you die here, it'll mean I've never met you. >([[리버 송]]: 당신이 여기서 죽게되면, 나는 영원히 당신을 못 만나는 게 돼요.) >__The Doctor__: {{{+1 '''Time can be rewritten!'''}}} >(닥터: '''시간은 다시 쓰일 수 있어요!''') >__River Song__: {{{+1 '''Not those times. Not one line! Don't you dare!'''}}} ...It's OK. It's OK, it's not over for you. You'll see me again. You've got all of that to come. '''You and me, time and space. You watch us run!''' >(리버 송: '''그 시간들은 안돼요. 단 하나라도 안돼요. 감히 다시 쓰려하지 말아요!''' ... 괜찮아요, 괜찮아. 당신에겐 이게 끝이 아니에요, 날 다시 볼테니까. 당신한텐 아직 그 모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과 나, 시간과 공간. 당신은 우리가 달리는 걸 지켜보죠.''') >__The Doctor__: River, you know my name. You whispered my name in my ear! [fighting back his tears] There's only one reason I would ever tell anyone my name. There's only one time I could... >(닥터: 리버, 당신은 내 이름을 알아요. 내 귀에 속삭였잖아요. [눈물을 참으며] 누군가에게 내 이름을 말해줄 만한 이유는 딱 한가지 밖에 없다구요. 그걸 말해줄 수 있는건 단 한 순간 뿐이에요...) > >{{{#grey ''-- 카운트다운이 0이 되고 리버는 닥터를 보며 부드럽게 웃는다''}}} > >__River Song__: Hush, now... '''Spoilers!''' >(리버 송: 자...이제 조용히 하세요. '''스포일러니까!''') [* 즉, '''닥터는 이미 이때부터 리버 송이 자신의 아내라는 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촬영 당시에도 [[스티븐 모팻]]이 [[데이비드 테넌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닥터후 크루에게도 알려준 사실이라서 그닥 비밀은 아니었다고 한다. 심지어 그 당시 공개된 닥터후 컨피덴셜이나 제작노트 영상 등을 봐도 다 나와있던 사실이라(...).] >__Donna__: What about you? You alright? >(도나: 넌 좀 어때? 괜찮아?) >__The Doctor__: '''Oh, I’m always alright.''' >(닥터: '''난 언제나 괜찮아.''') >__Donna__: Is "All right" special time-lord code for... '''not really all right at all'''? >(도나: 그 "괜찮다"는거... 타임로드 암호로 "'''사실은 정말 안 괜찮다'''"는 걸 뜻하는 거야?) >__The Doctor__: Why? >(닥터: 왜?) >__Donna__: '''Because I'm alright too.''' >(도나: '''나도 괜찮거든.''') >__River Song__: [Voice-over] When you run with the Doctor, it feels like it'll never end. But however hard you try you can't run forever. Everybody knows that everybody dies and nobody knows it like the Doctor. But I do think that all the skies of all the worlds might just turn dark if he ever, for one moment, accepts it. >(리버 송: [보이스오버로] 닥터와 함께 달릴 때면, 그건 마치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든, 우린 영원히 달릴 수 없다. 누구나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닥터처럼 그것을 알고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만약 그가 단 한순간이라도 그 사실을 인정한다면, 어쩌면 모든 세계의 모든 하늘이 어두워질지도 모른다.) > >{{{#grey ''-- 황급히 돌아와 리버 송의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를 집어드는 닥터''}}} > >__The Doctor__: Why? Why would I give her my screwdriver? Why would I do that? The thing is, future me had years to think about it. All those years to think of a way to save her, and what he did was give her a screwdriver! Why would I do that?! [peels back a panel to reveal a set of green lights like on the suits] '''Oh, oh, oh! Look at that! I'm very good!''' >(닥터: 왜? 왜 내가 그녀에게 내 스크루드라이버를 줬을까? 왜 굳이 말이야. 미래의 나는 이걸 몇 년씩이나 생각해봤을 텐데. 그 많은 시간동안 그녀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을텐데, 내가 한건 스크류드라이버를 준거였어! 왜 그랬을까? [리버의 소닉 스크루드라이버에 세이브 장치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 '''오, 오, 오! 이것 봐! 난 아주 똑똑하잖아!''') >__Donna__: What have you done? >(도나: 뭘 한거야?) >__The Doctor__: '''Saved her!''' >(닥터: '''그녀를 저장했어![* 의역하면 '''"구했어!"'''. 리버송을 메인 컴퓨터에 데이터화시켜 그녀가 죽는 것을 막았다는걸 의미하는 절묘한 중의적 표현이다.]''') > >{{{#grey ''-- 스크루드라이버에 저장된 리버의 의식과 함께 달리며''}}} > >__The Doctor__: Stay with me! You can do it! Stay with me! Come on!! '''You and me, one last run!''' >(닥터: 나랑 함께 있어요! 당신은 할 수 있어! 가지 말아요! 하는거야! '''당신과 나, 마지막으로 한 번 달리는 거예요!''') ==== 에피스드 10: 미드나이트(Midnight) ==== >What are you amount to? Murder? ''''Cause this is where you decide - you decide who you are.''' Could you actually murder her? Any of you? Really? Or are you better than that. >(도대체 뭘 하려고 하는거죠? 살인? '''왜냐면 여기서 결정되는 것이거든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당신들이 결정하는 거라구요.''' 그녀를 정말 살해할 수 있나요? 당신들 누구라도? 정말? 아니면 그것보단 나은 사람인가요.) >__The Doctor__: The hostess... '''What was her name?''' >(닥터: 그 승무원... '''이름이 뭐였나요?''') >{{{#grey ''-- 모두들 침묵한다''}}} >__Professor Hobbes__: I don't know. >(홉스 교수: 모르겠네요.) ==== 에피스드 13: 여행의 끝(Journey's End) ==== >__Dalek Caan__: The Doctor's soul is revealed. [laughs sinisterly] See him! See the heart of him! >(달렉 칸: 닥터의 영혼이 드러났다. [미친듯이 웃으며] 그를 봐! 그의 진정한 모습을 봐!) >__Davros__: The man who abhors violence, never carrying a gun. But this is the truth, Doctor. '''You take ordinary people and you fashion them into weapons.''' Behold your Children of Time transformed into murderers! '''I made the Daleks, Doctor. You made this.''' >(데브로스: 폭력을 혐오하는 남자. 절대 총을 가지고 다니지 않지. 하지만 이게 진실이야, 닥터. '''넌 평범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무기로 만들어버린다.''' 너의 시간의 아이들이 살인자로 변한 모습을 보아라! '''난 달렉을 만들었지만, 닥터. 넌 이걸 만들었어.''') >__The Doctor__: They're trying to help. >(닥터: 그들은 도우려고 하는 것뿐이야.) >__Davros__: Already I have seen them sacrifice today for their beloved Doctor. >(데브로스: 난 이미 오늘 그들이 사랑하는 닥터를 위해 한 희생을 보았다.) >{{{#grey ''-- 중략''}}} >__Davros__: How many more? Just think! {{{+1 How many have died in your name?}}} >(데브로스: 얼마나 더 있나? 생각해봐라. '''얼마나 많은 이들이 너의 이름 아래 죽어갔는가?''') > >{{{#grey ''-- 수많은 이들의 죽음이 회상 장면으로 지나간다''}}} > >__Davros__: '''The Doctor. The man who keeps running, never looking back because he dare not, out of shame.''' This is my final victory, Doctor. I have shown you... yourself. >(데브로스: '''닥터. 수치스러움에 감히 뒤 돌아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계속 달리는 남자.''' 이게 나의 마지막 승리다, 닥터. 난 너에게... 너 자신을 보여주었다.) >__The Doctor__: '''Davros, come with me! I promise I can save you!''' >(닥터: '''데브로스, 나와 같이 가자! 널 구하겠다고 약속할께!''') >__Davros__: Never forget, Doctor, you did this! I name you forever! '''You are the destroyer of worlds!''' >(데브로스: 절대 잊지 마라, 닥터! 네가 이 짓을 저지른거다! 널 영원히 이렇게 불러주지! '''넌 이 세계의 파괴자야!''') >__The Doctor__: He distroyed the Daleks. He committed genocide. He's too dangerous to be left on his own. >(닥터: 그는 달렉들을 파괴했어. 종족학살을 자행했다고. 혼자 남겨두기엔 너무 위험한 녀석이야.) >__Meta-Crisis Doctor__: But you made me. >([[닥터의 손|손닥]]: 하지만 네가 날 만들었잖아.) >__The Doctor__: Exactly. You were born in battle. Full of blood and anger and revenge... [to Rose] '''Remind you of someone? That’s me, when we first met.''' And you made me better. Now you can do the same for him. >(닥터: 그래. 넌 전투 속에서 태어났지. 피와 분노, 그리고 복수로 가득차서 말이야... [로즈에게] '''누군가가 기억나지 않아? 그래, 바로 나야.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의 나.'''[* 여기서 [[10대 닥터]]가 말하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의 나"는 [[로즈 타일러]]가 처음으로 만났을 때의 닥터, 즉 [[9대 닥터]]를 가리킨다. 실제로, [[9대 닥터]]는 역대 뉴시즌 닥터들과 비교해보아도 [[시간 전쟁]] 직후의 닥터라서 그 어떠한 역대 닥터들보다도 [[달렉]]에 대한 분노와 자신, [[시간 전쟁]] 마지막 날에 [[갈리프레이]]와 [[타임로드]]를 문자 그대로 '''멸종시켜버렸던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전쟁을 향한 증오감이 특히나 심한 편이었다. 당장, 뉴시즌1 6화에서 '''당시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힘을 잃어 아무것도 못하는 외로운 [[달렉]]을 그저 [[달렉]]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전기고문으로 죽일려고 한 것은 물론, [[달렉]]이 살려달라고 말을 함에도 [[달렉]]이라는 이유로 무시했으며, [[로즈 타일러]]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 거죠?"라고 말하기 전까지 변화한 그 외로운 달렉을 들고 온 [[총]]으로 쏴 죽이려고 했었다. 게다가, [[9대 닥터]]가 평소의 닥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갑자기 욱하고, 어둡고 무자비한 성향을 드러낸 바가 있다. 그리고, [[10대 닥터]]는 처음 [[로즈 타일러]]를 만났을 때의 자신, 즉 학살자이자 분노로 가득차 있던 냉소적인 [[9대 닥터]]로써의 모습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고, 되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리고, 멸종시켜버렸던 것으로 알고 있었던과 당시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것으로 적혀있는 이유는 [[The Day of The Doctor]]와 [[시간 전쟁]]의 [[갈리프레이]]와 [[타임로드]] 종족의 멸망에 대한 [[스포일러]]다.]네가 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었지. 이제 그에게도 같은 걸 해줄 수 있을거야.) >__Rose__: But he’s not you. >(로즈: 하지만 그는 당신이 아닌걸요.) >__The Doctor__: '''He needs you. That’s very me.''' >(닥터: '''그는 널 필요로 해. 그건 정말 나다운 거지.''') >__Meta-Crisis Doctor__: I’ve only got one life, Rose Tyler. I could spend it with you. If you want. >(손닥: 난 인생이 하나뿐이야, 로즈 타일러. 너와 함께 보낼 수 있어. 네가 원한다면.) >__Rose__: You'll grow old at the same time with me? >(로즈: 나랑 같이 늙어 갈 수 있는 거예요?) >__Meta-Crisis Doctor__: '''Together.''' >(손닥: 그래, '''함께'''.) >__Donna__: I was gonna be with you. Forever. >(도나: 너랑 같이 있을 거였어. 영원히.) >__The Doctor__: I know... >(닥터: 알아...) >__Donna__: [gulping down her tears] Rest of my life. Traveling. In the TARDIS. The Doctor Donna. Oh, oh my god, I can’t go back. Don’t make me go back. Doctor, please! Please don’t make me go back! >(도나: [눈물을 삼키며] 남은 여생을. 여행하면서. 타디스 안의 닥터 도나. 오, 제발 부탁이야, 난 돌아갈 수 없어. 돌려보내지 마. 닥터, 제발! 돌아가게 하지 말아줘! >__The Doctor__: Donna. Oh, Donna Noble. I am so sorry. '''But we had the best of times. The best... Goodbye.''' >(닥터: 도나. 오, 도나 노블. 나도 정말 미안해. '''그래도 우린 최고의 시간을 보냈잖아. 최고의 시간을... 안녕.''') >{{{#grey ''-- 윌프레드가 도나의 집 현관문을 열자 밖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__The Doctor__: Ah. You'll have quite a bit of this, atmospheric disturbance. '''Still, it'll pass. Everything does...''' Bye then, Wilfred. >(닥터: 아. 종종 이럴거예요 - 대기 불안정.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겠죠. 모든게 다 그렇듯이...''' 그럼 잘있어요, 윌프레드.) >__Wilfred Mott__: Oh, Doctor... what about you now? Who've you got? I mean... all those friends of yours... >(윌프레드: 닥터... 당신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 누구 같이 있을 사람 있나요? 그러니까... 당신의 그 많은 친구들은...) >__The Doctor__: ...They've all got someone else. Still, that's fine. I'm fine. >(닥터: ...모두 다른 사람과 함께 하고 있죠. 그래도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__Wilfred Mott__: I'll watch out for you, sir. >(윌프레드: 그럼 내가 당신을 지켜보리다.) >__The Doctor__: You can't ever tell her! >(닥터: 도나에겐 절대 말하면 안돼요!) >__Wilfred Mott__: No, no, no... '''But, every night, Doctor ...when it gets dark, and the stars come out, I'll look up... on her behalf. I'll look up at the sky... and think of you.''' >(윌프레드: 그럼요. 말 안해요. ...'''그래도 매일 밤 닥터... 하늘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나기 시작하면, 올려다 보리다... 그 애를 대신해서. 하늘을 바라볼게요... 그리고 당신을 떠올리겠소.''') >__The Doctor__: Thank you. >(닥터: 고마워요.) === [[닥터후/2008-2010년 스페셜|뉴 시즌 4 스페셜]] === ==== 2008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두 명의 닥터(The Next Doctor) ==== >__The Doctor__: Take them south, go to the parkland! >(닥터: 그들을 남쪽으로 데려가요. 공원지로 가세요!) >__Jackson Lake__: Where are you going? >(잭슨: 당신은 어딜 가려고요?) >__The Doctor__: To stop that thing. >(닥터: 저걸 막아야죠.) >__Jackson Lake__: Then I shall be with you! >(잭슨: 그럼 저도 당신과 함께 하겠소!) >__The Doctor__: Jackson, you've got your son. '''You've got a reason to live.''' >(닥터: 잭슨 씨, 당신에게는 아들이 있잖아요. '''당신에겐 살아야 할 이유가 있잖습니까.''') >__Jackson Lake__: '''And you haven't?''' >(잭슨: '''그럼 당신은 없나요?''') >__The Doctor__: '''...''' >(닥터: '''...''') >__Jackson Lake__: [sigh] God save you, Doctor. >(잭슨: [한숨] 신이 당신을 구하시길, 닥터.)[* [[10대 닥터]]가 역대 닥터들과 비교해보아도 얼마나 자기애가 없는지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이다.] >__The Doctor__: Miss Hartigan! I'm offering you a choice! You might have the most remarkable mind this world has ever seen. Strong enough to control the Cyberman themselves! >(닥터: 하티건 부인! 난 당신에게 선택권을 주고 있어요! 당신은 이 세상이 생긴 이래 가장 뛰어난 정신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사이버맨 자체를 통제할 정도로 강하단 말이에요!) >__Hartigan/Cyberking__: I don't need you to sanction me. >(하티건/사이버킹: 짐은 그대의 인정 따윈 필요없다.) >__The Doctor__: No. But such a mind deserves to live. The Cyberman came to this world using a dimension volt. I can use that device to find you a home! With no people to convert, but a new world, where you can live out your mechanical life in peace! >(닥터: 그래요. 하지만 그런 정신은 살아남아야 해요. 사이버맨은 차원 볼트를 사용해서 이 세계로 왔지요. 난 그 장치로 당신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줄 수 있어요! 아무도 개조되진 않겠지만, 새로운 세계를요. 당신들의 기계적인 삶[* 사이버맨이니까 한 일종의 말장난.]을 마음껏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곳이요!) >__Hartigan/Cyberking__ I have the world below and it is abundant with so many minds ready to become extensions of me. Why would I leave this place? >(하티건/사이버킹: 짐은 이 세계를 손에 넣었고, 이곳은 너무나도 많은 정신으로 풍족하지. 짐의 정신을 확장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갖춰져있어. 왜 짐이 이곳을 떠나겠나?) >__The Doctor__: Because if you don’t, I’ll have to stop you. >(닥터: 그야 당신이 그러지 않겠다면, 내가 당신을 멈춰야 하니까.) >__Hartigan/Cyberking__ What do you make of me, sir? An idiot? >(하티건/사이버킹: 그대는 짐을 어떻게 생각하나? 머저리?) >__The Doctor__: '''{{{+1 No. The question is, what do you make of me?}}}''' >(닥터: '''아니. 질문은 이거야, 당신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거지?'''[* 'What do you make of me'는 통상적인 뜻인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앞뒤의 맥락 상 '넌 나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었다'라는 의미의 'You make me into this'를 의문형으로 상대에게 묻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__Hartigan/Cyberking__ Destroy him! >(하티건/사이버킹: 그를 파괴하라!) >__The Doctor__: '''You make me into this.''' >(닥터: '''당신이 날 이렇게 (하도록) 만든거야.'''[* 해석하자면 "당신이 자초한거야."]) >__Hartigan/Cyberking__: Then I have made you a failure. Your weapons are useless, sir. >(하티건/사이버킹: 그럼 짐이 그대를 실패하게 만든 것 같군. 그대의 무기는 쓸모없다.) >__The Doctor__: I wasn’t trying to kill you. All I did was break the cyber-connection. Leaving your mind open. Open, I think, for the first time in far too many years. So you can see. Just look at yourself. Look at what you’ve done. I’m sorry, Miss Hartigan. But look at what you’ve become. '''I’m so sorry.''' >(닥터: 난 당신을 죽이려 한 게 아니야. 내가 한 건 그저 사이버-연결을 끊었을 뿐이지. 당신의 정신을 열어둔 채. 내 생각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처음으로 열린 것 같네.[* 즉, 의역하면 "그동안 정신을 닫고 살았네."] 그럼 이제 당신도 볼 수 있겠군. 그냥 당신 자신을 좀 봐요. 당신이 도대체 스스로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보세요. 미안합니다, 하티건 부인. 하지만 당신이 어떻게 되었는지 봐요. '''나도 정말 미안합니다.''') >__Jackson Lake__: Tell me one thing. All those facts and figures I saw of the Doctor’s life, you were never alone. All those bright and shining companions. But not anymore? >(잭슨: 제게 한가지만 말해줘요. 닥터의 삶에서 제가 본 그 모든 정보와 인물들을 보면, 당신은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어요. 그 많던 빛나고 반짝이는 동행자들. 그런데 이제 더이상은 아닌가요?) >__The Doctor__: No. >(닥터: 네.) >__Jackson Lake__: Might I ask why not? >(잭슨: 저 왜 아닌지 물어봐도?) >__The Doctor__: They leave. Because they should or they find someone else. And some of them... some of them forget me. '''...I suppose in the end... they break my heart.''' >(닥터: 그들은 떠났어요. 그래야 했으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찾았으니까. 또 몇몇은... 몇몇은 날 잊었지요. '''...내 생각엔 결국... 그들이 내 마음을 부수더라고요.''') ==== 2009년 부활절 스페셜: 죽음의 행성(Planet of the Dead) ==== >__Christina__: Right then, off we go! Come on, Doctor. Show me the stars. >(크리스티나: 그제 좋아요, 우리 이제 출발하죠! 어서요, 닥터. 제게 별들을 보여주세요.) >__The Doctor__: No. >(닥터: 싫어요.) >__Christina__: What? >(크리스티나: 네?) >__The Doctor__: I said "No". >(닥터: 싫다고요.) > >{{{#grey ''중략''}}} > >__Christina__: ...Why not? >(크리스티나: ...왜 안 되나요?) >__The Doctor__: People have traveled with me and I've lost them... '''lost them all. Never again.''' >(닥터: 난 전에 사람들과 같이 여행했고 그들을 잃었어요. '''전부 다. 다신 그럴 수 없어요.''')[* [[10대 닥터]]가 정신적으로 꽤나 피폐해졌는지를 조금이나마 보여주는 대사. 이 때문에 많은 팬들은 만약 [[10대 닥터]]가 크리스티나를 자신의 컴패니언으로 받아들였다면 불행한 최후를 맞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표출하였다. 이후 컨피덴셜 코멘터리 영상에서 작가들 또한 닥터가 크리스티나와 함께 했다면 심정적으로 나았을 것이라고 평했다.] ==== 2009년 가을 스페셜: [[The Waters of Mars|화성의 물(The Waters of Mars)]] ==== >I'm sorry... '''I'm sorry with all of my hearts.''' But it's one of those very rare times that I've got no choice. '''It's been an honour.''' >(미안해요... '''저도 정말 가슴깊이 유감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정말 드문 순간 중 하나라서요. '''영광이었습니다.''') >__Adelaide__: Tell me what happens. >(캡틴 아들레이드: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건지 말해요.) >__The Doctor__: I don't know. >(닥터: 저도 모릅니다.) >__Adelaide__: Yes you do. Now tell me. >(캡틴 아들레이드: 아니 당신 아시잖아요. 내게 당장 말해요.) >__The Doctor__: You should be with the others. >(닥터: 팀원들을 도와야죠... ) >__Adelaide__: Tell me! >(캡틴 아들레이드: 내게 말하라고요!) >__The Doctor__: ... >(닥터: ... ) >__Adelaide__: I could ramp up the pressure in that airlock and crush you. >(캡틴 아들레이드: 난 그 에어록에 압력을 증가시켜서 당신을 압사시킬 수 있어요.) >__The Doctor__: Exept you won't. You could have shot Andy Stone, but you didn't. I loved you for that. >(닥터: 하지만 당신은 그러지 않을 테죠. 당신은 앤디 스톤을 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으셨잖아요. 당신의 그런 점이 좋았습니다.) >{{{#grey ''-- 말을 잇지 못하는 닥터''}}} >__The Doctor__: Imagine... Imagine you knew something. Imagine you found yourself somewhere. I don't know, Pompeii. '''Imagine you were in Pompeii. And you tried to save them. But in doing so, you make it happen. Everything I do... just makes it happen.''' >(닥터: 상상해 봐요... 당신이 무언가를 알고 있었다고. 그리고 어딘가에 있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글쎄, 예컨데 폼페이. '''폼페이에 있었다고 상상해 봐요. 당신은 그들을 구하려 하구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당신은 '그 사건'을 만들게 되죠.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사건을 만듭니다.''') >__Adelaide__: I won't die. I will not. >(캡틴 아들레이드: 난 죽지 않을거야. 절대 안 죽어.) >__The Doctor__: But your death creates the future. >(닥터: 하지만 당신의 죽음이 미래를 창조해요.) >__Adelaide__: Help me. Why won't you help, Doctor? If you all know this, why can't you change it? >(캡틴 아들레이드: 날 도와줘요. 왜 날 돕지 않는거죠, 닥터? 당신이 이걸 다 안다면, 왜 바꾸려 하지 않는 거예요?) >__The Doctor__: I can't. >(닥터: 그럴 수 없으니까요.) >__Adelaide__: Why can't you find a way? >(캡틴 아들레이드: 왜 방법을 찾으려 하지 않죠?) >__The Doctor__: I can't... Sorry, but I can't. Sometimes I can, sometimes I do. Most times, I can save someone or anyone. But not you. >(닥터: 못해요, 죄송하지만 할 수 없어요. 어떤 때는 가능해요. 어떤 때는 하죠. 대부분의 시간에는, 누군가를 구할 수 있지요. 또는 누군가들을요. 하지만 당신은 아니에요.) > >{{{#grey ''중략''}}} > >__Adelaide__: You die here too. >(캡틴 아들레이드: 그럼 당신도 여기서 죽어.) >__The Doctor__: No. >(닥터: 아뇨.) >__Adelaide__: What's gonna save you? >(캡틴 아들레이드: 무엇이 당신을 구할건데?) >__The Doctor__: '''Captain Adelaide Brook.''' >(닥터: '''캡틴 아들레이드 브룩 당신.''') >__Adelaide__: [releases the airlock] ...Damn you. >(캡틴 아들레이드: [에어록을 풀며] ...망할 자식.) >__Adelaide__: But you said we die. For the future. For the human race! >(캡틴 아들레이드: 하지만 당신이 우린 죽는다고 그랬잖아. 미래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__The Doctor__: Yes, because there are laws. There are laws of time. Once upon a time there were people in charge of those laws but they died. They all died. Do you know who that leaves? ME! It's taken me all these years to realize that '''the laws of time are mine and {{{+2 THEY WILL OBEY ME!}}}''' >(닥터: 그래요, 법칙이 있기 때문이죠. 시간의 법칙이 있어요. 아주 오래 전, 그 법칙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있었죠. 하지만 모두가 죽었어요. 전부 다 죽었죠. 이제 남은게 누군지 알아요? 나예요!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하지만 이제 시간의 법칙은 제껍니다. {{{+1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복종해야만 해!}}}''') >{{{+1 We're not just fighting the Flood, we're fighting Time itself! '''And I'm gonna win!'''}}} >(우린 그냥 홍수에 대항하는 게 아니에요. 우린 시간에 맞서 싸우는 거라구요. '''그리고 난 승리하고 말 거야!''') >__Adelaide__: You can’t know that! And if my family changes the whole of history could change. The future of the human race. '''No one should have that much power.''' >(아들레이드: 당신도 모르는 거잖아! 게다가 만약 내 가족이 변한다면 역사 전체가 바뀔 수도 있는 거군. 인류의 미래가. '''누구도 그 정도의 권능을 가져선 안 돼.''') >__The Doctor__: '''Tough.''' >(닥터: '''어쩌라고.'''[* 여기서의 'Tough'는 단어 자체의 뜻으로 해석하기보다 ''''마음에 안들어도 별 수 없다'의 'Tough''''의 의미로 번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예컨데 'You don't like it? Then tough!'라는 문장에서도 'tough'를 굳센, 강한, 질긴 등의 단어적인 의미로 해석하지 않고, '넌 싫다고? 그럼 어쩔건데!'와 같이 해석하는 것처럼.]) >__Adelaide__: You should have left us there. >(아들레이드: 당신은 우릴 그냥 거기 냅뒀어야 했어.) >__The Doctor__: Adelaide, I’ve done this sort of thing before. In small ways, saved some little people. But never someone as important as you. Oh, I’m good. >(닥터: 아들레이드, 난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을 한 적 있어. 소소하게, 그냥 하찮은 인간을 구한 거지만. 당신같이 중요한 사람을 구한 적은 없었는데 말야. 오, 난 대단해.) >__Adelaide__: '''Little people?''' What, like Mia and Yuri? '''Who decides they’re so unimportant? You?''' >(아들레이드: '''하찮은 인간?''' 뭐, 미아나 유리 같은? '''누구 맘대로 그들이 중요치 않다고 결정하는데? 당신?''') >__The Doctor__: For a long time I thought I was just a survivor, but I’m not. '''I’m the winner. That’s who I am. The Time Lord Victorious.''' >(닥터: 오랫동안 난 내가 그저 생존자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어. '''난 승리자야. 그게 나야. 타임로드의 승리자.''') >__Adelaide__: And there’s no one to stop you. >(아들레이드: 그리고 당신을 막을자는 없다는 건가.) >__The Doctor__: No. >(닥터: 그래.) >__Adelaide__: '''This is wrong, Doctor. I don’t care who you are. The Time Lord Victorious is wrong!''' >(아들레이드: '''이건 잘못됐어, 닥터. 난 당신이 누구든지 상관 안 해. 타임로드의 승리자 같은 건 잘못됐어!''') >{{{#grey ''-- 아들레이드가 집에 들어가 자살하고, 닥터는 역사가 바뀌지 않았음을 깨달으며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다. 멀리서 우드 시그마의 형상이 나타난다.''}}} > >'''I've gone too far. Is this it? My death? Is it time?''' >('''내가 도를 지나쳤어. 이걸로 끝인거야? 난 죽는건가? 때가 된거야?''') ==== 2010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End of Time|시간의 종말(The End of Time)]] 파트 1 ==== >__The Doctor__: I'm going to die. >(닥터: 저 죽을 거에요.) >__Wilfred__: Well, so am I one day. >(윌프레드: 글쎄, 나도 언젠간 죽겠지.) >__The Doctor__: Don't you dare! >(닥터: 그런 말씀 마세요!) >__Wilfred__: Alright, I'll try not to. >(윌프레드: 알겠네, 내 안 하도록 해 볼게.) >__The Doctor__: But I was told. "He will knock four times". That was the prophecy. Knock four times and then... >(닥터: 다만 누가 그러더군요. "그가 4번을 두드릴 것이다". 그건 예언이었죠. 4번 두드리고 나면...) >__Wilfred__: Yeah, but I thought, when I saw you before, your people could change like your whole body... >(윌프레드: 그래, 근데 내 기억엔, 그 전에 내가 자네를 만났을 때에, 당신네들은 바뀐다면서, 그 온 몸이 바뀐다 했던가...) >__The Doctor__: I can still die. If I'm killed before regeneration, then I'm dead. Even then, even if I change, it feels like dying. '''Everything I am dies. Some new man goes sauntering away... and I'm dead.''' >(닥터: 그래도 난 죽을 수 있어요. 내가 재생성하기 전에 죽어버리면, 난 죽는거죠. 게다가, 내가 바뀐다고 해도, 그 과정은 마치 죽는 것 같이 느껴져요. '''나란 모든 것이 죽는거죠. 그 후엔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지만... 그럼 '나'란 존재는 죽은 거예요.''') ==== 2010년 신년 스페셜: [[The End of Time|시간의 종말(The End of Time)]] 파트 2 ==== >__The Master__: Tell me, where’s your TARDIS? >(마스터: 말해봐, 네 타디스는 어딨지?) >__The Doctor__: You could be so wonderful. >(닥터: 정말 대단할텐데.) >__The Master__: Where is it? >(마스터: 어딨냐고?) >__The Doctor__: You’re a genius. You’re stone cold brilliant, you are. I swear, you really are. But you could be so much more. You could be beautiful. With a mind like that, we could travel the stars. It would be my honour. '''‘Cause you don’t need to own the universe. Just see it. To have the privilege of seeing the whole of time and space — that’s ownership enough.''' >(닥터: 넌 천재야. 넌 정말 놀라울 정도로 훌륭해, 너란 존재는. 맹세컨데 이건 진심이야. 하지만 넌 더 완벽해 질 수 있을텐데.[* "you could do so much more"은 같은 에피소드 후반에서 죽음과 맞닥뜨린 10대 닥터가 한탄하며 다시 말한다. 이번에는 마스터가 아닌 본인이 할 일이 너무 많이 남았다며.] 더더욱 눈부신 존재가 될 수 있을거야. 그런 정신의 소유자와 함께 여행할 수만 있다면, 정말 영광이겠다.[* 이 대사 역시 결국 본인을 희생하여 윌프레드를 구하기로 결정하고 그것이 영광이라며 10대 닥터가 재사용한다.] '''우주는 소유할 필요없어. 그저 바라보는거야. 그 모든 시간과 공간을 지켜볼 수 있는 특권 -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__The Master__: Would it stop then? The noise in my head? >(마스터: 그럼 멈출까? 내 머릿 속의 소리가?) >__The Doctor__: I can help. >(닥터: 내가 도와줄게.) >__The Master__: Don’t know what I’d be without that noise. >(마스터: 이 소리가 없어지면 난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__The Doctor__: '''Wonder what I’d be without you.''' >(닥터: '''나도 너 없인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__The Master__: Yeah. >(마스터: 그러게.) >__Wilfred__: Nine hundred years. We must look like insects to you. >(윌프레드: 900년이라. 자네한테는 우리가 벌레 같겠구만.) >__The Doctor__: {{{+1 '''I think you look like giants.'''}}} >(닥터: '''전 당신들이 거인 같아 보이는 걸요...''') >__Wilfred__: The Master is gonna kill you. >(윌프레드: 마스터가 자네를 죽일걸세.) >__The Doctor__: Yeah... >(닥터: 네... ) >__Wilfred__: Then kill him first. >(윌프레드: 그렇다면 자네가 그를 먼저 죽이게나.) >__The Doctor__: That’s how The Master started. It’s not like I’m an innocent. I’ve taken lives. I got worse — I got clever. Manipulated people into taking their own. ...'''Sometimes I think a Time Lord lives too long.''' [he looks at the gun] ...I can’t. I just can’t. >(닥터: 마스터도 그렇게 시작했죠. 내가 결백해서 그러겠다는 게 아니에요. 저도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죠. 더 나빠져서, 더 영악해져서는... 사람들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종용했어요.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타임로드의 삶은 너무 길다고.''' [윌프레드가 건네는 총을 보고] ...전 못해요. 못하겠어요.) >__Addams__: This is my ship and you’re not moving it. Step away from the wheel! >([[빈보치|애덤스]]: 이건 내 우주선이니까 건드리지마. 당장 조종석에서 나오라고!) >__The Doctor__: There’s an old Earth saying, Captain. '''A phrase of great power and wisdom, and consolation to the soul in times of need.''' >(닥터: 지구에는 아주 오래된 말이 있어, 선장. '''위대한 힘과 지혜를 상징하고, 필요할 때에 영혼에 위안을 주는 말.''') >__Addams__: What’s that then? >(애덤스: 하...그게 뭔데?) >__The Doctor__: {{{+1 '''Allons-y!'''}}} >(닥터: '''알롱지!'''[* [[10대 닥터]]의 마지막 Allons-y.]) >__The Doctor__: Okay, right then. I will. ‘Cause you had to go in there, didn’t you? You had to go and get stuck! Oh yes! '''‘Cause that’s who you are, Wilfred. You were always this… waiting for me all this time.''' >(닥터: 알았어요. 갈게요. 꼭 거기 들어가셔야만 했던거죠? 거기에 들어가서 갇혀야만 했던 거야, 그래! '''왜냐면 그게 아저씨 역할이니까요, 윌프레드. 항상 이걸 위해 존재했던거야... 살아오는 내내 나를 기다리면서.''') >__Wilfred__: No really. Just leave me. I’m an old man, Doctor. I’ve had my time. >(윌프레드: 진짜, 나 두고 가도 되는데. 내가 몇 살이오, 닥터. 살아봤자 얼마를 더 살겠어.) >__The Doctor__: Well exactly! Look at you. Not remotely important! But me? I could do so much more! So much more! '''But this is what I get. My reward? {{{+1 Well it’s not fair!}}}''' >(닥터: 네, 말 한번 잘하셨어요. 아저씨는 조금도 중요한 사람이 아니에요![* 이걸 직설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건 [[반어법]]이다.''' 일단 윌프레드는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결정된 역사]]'이기 때문에, 시간의 법칙 상으로도 (화성의 물 에피소드에서도 나왔듯이) 중요한 인물이 맞다. 그리고 윌프레드는 닥터가 죄책감을 갖고 있는 [[도나 노블|도나]]의 할아버지이자, 닥터가 이 에피소드에서도 "당신이 내 아버지였다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했을 정도로 정신적인 버팀목 역할을 해준 인물이다. '''즉, 윌프레드는 객관적으로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닥터 자신에게 감정적으로도 중요한 인물이었던 것.''' 그렇게 [[아이러니|'''구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죽기 싫어하는 자신을 '''죽음으로 내모는 장본인'''이 되고 한다는 소리가 '날 두고 가시오'니까]] 닥터가 빡쳐서 비난조로 한 말인 셈이다.][* 물론 이 때 윌프레드도 닥터의 진심을 몰랐기에 상처 받은 표정으로 움찔한다.] 그런데 난? 난 이것보다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데! 훨씬 더 많은 걸! '''하지만 이게 내가 얻은 거야. 내 업보라고? {{{+1 이건 불공평하잖아!}}}''') > >{{{#grey ''-- 정적''}}} > >__The Doctor__: '''Oh… lived too long.''' >(닥터: '''오... 너무 오래 살았어.''') >__Wilfred__: No. No no please don’t. No no! Please don’t! Please! >(윌프레드: 안돼, 안돼, 안돼, 제발, 제발 그러지마. 그러지마, 제발, 그만둬, 그러지 말라고!) >__The Doctor__: '''Wilfred. It’s my honor.''' >(닥터: '''윌프레드. 저에겐 영광입니다.''') >{{{#grey ''-- 2005년 새해. 재생성 직전 닥터는 자신을 만나기 전의 로즈를 찾아가 그녀를 멀리서 지켜본다. 신음소리가 들리자 닥터쪽을 돌아보는 로즈''}}} >__Rose__: You alright, mate? >(로즈: 괜찮으세요?) >__The Doctor__: Yeah.. >(닥터: 네.. ) >__Rose__: Too much to drink? >(로즈: 과음하셨어요?) >__The Doctor__: Something like that... >(닥터: 뭐 그런 거죠... ) >__Rose__: Maybe it's time you went home. >(로즈: 집으로 돌아가실 시간이네요.) >__The Doctor__: Yeah.. >(닥터: 예... ) >__Rose__: Anyway, Happy New Year! >(로즈: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The Doctor__: And you.. >(닥터: 그쪽도요.. ) >{{{#grey ''-- 로즈가 돌아서서 집으로 가려하자''}}} >__The Doctor__: What year is this?... >(닥터: 올해가 몇 년도인가요?... ) >__Rose__: Blimey, how much did you had? >(로즈: 세상에, 얼마나 과음하신거예요?) >__The Doctor__: Well.. >(닥터: 글쎄.. ) >__Rose__: 2005 January the 1st. >(로즈: [[2005년]] [[1월 1일]]이잖아요.) >__The Doctor__: 2005... Tell you what. '''I bet you'll gonna have a really great year.''' >(닥터: 2005년이라... 있지요. '''제 장담컨대 [[2005년|올해]]는 당신에게 [[닥터후/뉴 시즌 1|아주 멋진 해]]가 될거에요.''')[* 이때의 [[로즈 타일러]]는 아직 [[9대 닥터]]와 만나기 전의 로즈이므로.] >__Rose__: Yeah? >(로즈: 그래요?) >{{{#grey ''-- 닥터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__Rose__: [with a warm smile] '''See you.''' >(로즈: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또 봐요.'''[* 'See you'는 '안녕히'라는 작별인사이기도 하다.])[* 로즈와 닥터의 이 인사는 극중에서 실제로도 '''둘의 첫 인사이자 마지막 인사'''이기 때문에, 작가진이 정말 신경을 써서 절묘하게 쓴 대사임을 알 수 있다. [[10대 닥터]] 본인이 자신의 최후에 다시 [[로즈 타일러]]를 만났는데 2005년의 로즈 타일러는 자신을 알고 있는 로즈가 아닌 자신, 더 정확히는 [[9대 닥터]]를 만나기 전의 로즈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번역하면 원문의 느낌을 전달하기 힘들다는게 아쉬운 점.] >{{{+4 '''I don't wanna go...'''}}} >('''난 가고 싶지 않아...[* 의역하면 "죽고 싶지 않아".]''')[* '''10대 닥터의 마지막 대사'''이자 유언. [[The Day of The Doctor]]에서 11대 닥터와 헤어지기 직전에도 이 대사를 쳤으며 후에 시즌 10 마지막화에서 12대 닥터도 재생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이 대사를 외치며 [[10대 닥터]]를 [[오마쥬]] 했다.] [[분류:닥터(닥터후)]]
1.233.233.39,221.162.177.240,222.236.105.131,enosh,junsik1223,125.178.22.186,112.152.64.135,115.140.48.110,175.214.164.3,211.52.218.91,1.11.181.80,61.102.78.57,61.105.34.27,118.223.198.199,211.40.124.62,116.124.108.19,180.71.224.125,59.17.225.224,121.167.61.32,211.49.94.132,121.180.144.53,qjsldflwmsw,grunde,e080hsm,121.64.224.104,terminal0505,61.99.5.19,raphaeli00,colored_desire,211.50.35.3,125.178.86.82,115.140.48.23,cosmic,49.175.98.61,175.195.177.212,180.65.63.134,frozenelsa,70.27.185.41,1.233.126.188,namubot,175.114.245.14,180.66.132.115,lshee213,203.243.15.3,skiljun,121.125.234.100,1.245.152.10,49.163.93.241,210.176.55.252,220.86.235.39,1.236.104.138
10대 미만
[include(틀:나이)] [목차] == 개요 == > 여기 적혀 있는 나이들은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세는나이가 아니므로 읽을 때 주의하자. 유년기(幼年期), 0~6세의 영유아, 6~9세의 어린이[* 초등학교 1~3학년만 해당, 초등학교 4학년은 3월생 이후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한정이며,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제외한다. 이들은 10대 초반이다.]를 나타내는 말이다. 인생 경험이 매우 적고 어리지만 앞으로의 세상을 이끌어 나가게 될 주역으로, [[부모님]]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세대다. 시골에서는 보기 드물며 도시에서도 줄어들고 있고, 인구는 420만명 정도지만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2012년]] 흑룡띠인 학생들이 4학년(만 10대)이 되는 [[2022년]]부터는 이 연령층 인구가 더 줄어들 것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이 연령대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세종특별자치시]] 하나뿐일 정도.] [[2021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1년]]생부터 이에 해당된다. 일부 조기입학생은 29학번이 될 수 있으나 대체로 아무리 빨라도 30학번이다. [[한국]]에서는 출산율이 낮아져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세대이다. == 생태 == 보통 2세까지의 일은 모른다. 대부분은 3~4세 정도부터의 일을 기억한다. 3세 이전에 타 지역으로 올라온 사람이 자신이 태어난 지역에 대한 기억이 없거나[* [[아기]] 때 [[이민]]을 간 사람들도 자신이 태어난 나라와 언어에 대한 기억이 없다.], [[1940년대]] 초중반기 출생([[1942년]]생 ~ [[1945년]]생)들이 자신의 일본식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은 아주 어린 나이에 [[창씨개명]]이 된 상태로 [[출생신고]]가 되었다.] 출생 이후부터 약 2세까지는 [[부모]]의 적극적인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빠르면 18개월, 늦어도 3~4세에는 [[기저귀]]를 떼기 시작한다.[* 보통 기저귀를 떼기에 가장 좋은 계절로 [[여름]]을 꼽는다.] 또한, 3세~6세까진 [[유치원]]에 다니며[* [[1970년대]] 이전에는 시골에 살던 아이들의 경우 유치원에 다니지 못하거나, 오랜 시간 원정 통학을 해야 했다. 전자는 [[장수군]], [[울릉군]], [[보은군]] 등이 해당되며 후자는 [[경산시|경산군]], [[부천시|부천군]], [[완주군]] 등 비교적 도시와의 교통편이 충실한 지역이 해당됐다. 예외로 서울에서도 외곽인 [[풍납동]], [[가락동(서울)|가락동]], [[방화동]] 등은 도시 지역인데 여기에 들어갔다.] 유치원 마지막해 6세 무렵에[* 11, 12월생은 5세, 세는나이 7세 하반기] 취학이 결정되어 초등학생과 12년 학창시절이 시작되는 단초를 마련한뒤 이듬해 6세~7세에 초등학교에 들어가[* 일부 [[난치병]] 환자는 제외. 이들은 취학면제 처분을 받는다.] 12년 학창시절이 시작하고 이 시대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보낸다.[* 70대 이상인 노년층에서는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고, 특히 여자들이 그랬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상대방과의 대화, 의사소통 등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을 익히게 된다. 하지만 일부 [[아스퍼거 증후군|아이들은 사회생활의 기본을 배우기 어렵다.]][* 어렸을 때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지 못하면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집단따돌림]]을 당하기 쉽다. 어렸을 때부터 왕따를 당해왔던 사람은 대인관계가 힘들다.] 다만,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들은 이 나이대부터 노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소말리아]] 같은 나라에서는 10대도 안 된 아이들이 [[소년병]]으로 징집되기도 한다. 독일 등지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이전에 [[알파벳]]과 [[숫자]]를 가르치지 못하게 되어 있어 6세에 알파벳과 숫자를 처음 배우게 된다. 이 시기에 배우는 과목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이며 3학년에서는 영어가 생기고 통합교과는 사회, 도덕, 과학, 체육, 음악, 미술 6과목으로 찢어진다. 연령대 중에서도 가장 어리다 보니 호기심이 발동하거나 장난기가 너무 많아 문제인 세대이기도 하고 따라서 사고에도 매우 쉽게 노출되는 세대라 보호자의 관리와 철저한 감시가 필요한 세대이기도 하다. 성인에 비해서 안전사고 사망률 등이 매우 높은 편으로, 너무 어리고 두뇌감각이 덜 발달된 시기인지라, 보호자의 도움이 없으면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때문에 [[민폐]]를 일으킬 가장 높은 연령대이다 . 0~6세의 경우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노인층을 제외한 다른 연령층보다 사망률이 높으며 쉽게 사고를 치는 연령대 이기도 한데, 이는 호기심이 너무 많은지라 이것저것 손을 대다가 사고를 일으켜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어른들이 없는 집안에 아이들만 놔둔다면 이놈들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도 모른다.[* 특히 [[10대]]나 [[20대]]들은 이 아이들때문에 [[피꺼솟]]하는일이 잦다.] 아기나 유치원생의 경우 서랍장에 올라가거나 블라인드 끈 매달아놓은 채 놀고 심지어 자석 등 장난감을 먹거나 하고 난간에 막 올라가는 등의 일을 한다. 또, 어리고 순수해서 [[10대]], [[20대]]가 상대하기 어렵다. 보통 초등학교 3~4학년만 되어도 [[이성]]의 아기들과 말을 섞지 않고 싶고, 아예 아기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데[* 특히 초등학교 3~4학년만 되어도 미취학 아동들 대부분,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대부분 초1까지 아기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이때 그 어린이들이 "오빠! 뭐해?" 이런 식으로 물으며 하는 일을 꼬치꼬치 캐 묻고, 눈치도 아직 적은 편이다. 또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존재감이 없는 연령대라 경제적 이익은 보호자[* [[부모님]] 등.]들이 대신 챙겨가는 편이고 홀로 생활하기에는 너무 어린 시기라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한 시기이다. 부모가 모두 유고사망하거나 각종 부재 등으로 고아가 된 경우 주로 보육원 등 보호시설에 맡겨진다. 또, 경우에 따라 새로운 보호자에게서 [[입양]]되는 대상이기도 하다. 대체로 유치원~초1 초반까지는 혼자서 걸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유치원 등 갈때 부모님이랑 항상 같이 다닌다. 그리고 대부분 네발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키차이가 적다. == 양육 관련 == 그러나 이들은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데 양육을 하는 부모 처지에서는 비용부터가 많이 들며 요즘같이 맞벌이 부부가 대세인 시대에는 부모가 직접 아이를 양육할 여유가 없으므로 어린이집이나 보육원에 아이를 대신 돌볼 기관에 아이를 맡겨야 하나, 그 기관들 조차도 현재에는 양육환경이 열악하고 아동학대 등 온갖 아동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아이를 대신 양육할 사람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내 소중한 자식이 온갖 학대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불안감을 가진 부모도 많다. 이렇듯 아이 하나 낳아 키우는 데에도 돈은 많이 들고 아이가 온갖 범죄에 시달려 살뿐더러 한국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가 증가했다. 이전에도 이러한 양육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2015년]] 1월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통해서 그간 밝혀지지 않은 열악한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2019년]] 9월[* 2019년 당시 최초 경험자는 2012년생이다.]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 이하의 아이들에게 아동수당을 월 10만원씩 준다. == 정치 성향 == 따지는 것자체가 의미가 없다. 정치 성향은 아주 일러야 초등학교 4~6학년에 가서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 정치 개념 자체를 알리가 만무하다. 굳이 따져도 부모의 영향이 매우 크다. == 관련 문서 == * [[신생아]] * [[영아]] * [[유아]] * [[아기]] * [[유치원생]] * [[어린이]] * [[초등학생]] [[분류:나이대]]
49.165.248.101,bee,119.204.27.167,49.181.133.137,221.151.129.73,125.134.249.32,r:leia0207,seowl0324,61.85.59.143,desana1261,hhlbbcnofn,119.207.156.151,211.207.24.146,210.219.155.244,222.99.103.199,123.98.198.42,under78,road_otaku,59.86.233.194,223.62.202.88,make0605,112.158.141.177,baksing923,djgmgdjgmgdkgoggog,180.224.237.249,1.236.233.74,1.240.140.237,218.39.17.155,pesllki1508,earth,exodus0408,110.44.192.142,jhp0148,220.92.199.64,r:xeron,39.117.77.49,58.76.239.172,norael,124.56.209.39,1.240.6.251,inwook28,keil26yk,deadshot,1.251.126.128,59.187.199.10,substitute,klj22751,cnsgid123,vernunft,under77,124.50.107.221,seeya2006,59.27.161.207,61.100.107.202,114.204.122.243,godlee2017,110.47.249.30,121.157.72.216,gobchangstew,jennively0821,statue,xeonn,219.249.127.39,222.112.191.24,203.227.138.27,yee1234,spade402,yoel91,frozenelsa,14.202.91.229,118.34.88.136,121.174.159.207,58.237.150.25,sporcho21,112.218.249.3,ppvor000,karuamiruku,heburu,121.128.109.131,kiwitree2,175.119.246.102,namubot,fyves,123.213.194.87,fasfasfas,ngh038604,r:tongtongtta,175.112.39.211,123.98.204.137,121.188.240.13,59.187.197.242,camper,176.10.112.40,222.112.45.157,hansae2002,121.182.152.148,samduk,125.208.227.68,27.35.89.39,r:ruby6551,dankook15,221.163.128.41
10대 전용 화장품
[include(틀:화장품)] [목차] == 개요 및 역사 == 10대 청소년(틴에이저)들을 주수요층으로 잡고 생산한 [[화장품]]들을 이르는 말.[* 2012.06.06 구글 검색결과 "10대 화장품" 77만 건, "10대 전용 화장품" 11만 4천 건, "청소년 전용 화장품" 27300건, "청소년 화장품" 13600건, "10대용 화장품" 7600건, "청소년용 화장품" 2300건. 다만 "10대 화장품"은 '어떤 기준에 의해 선정된 10대(大) 화장품'으로 오해할 수 있어 "10대 전용 화장품"으로 문서명을 정했다.] 하지만 10대 청소년들의 피부에 맞춰 개발된 제품들이니 자신의 피부에 맞는다면 쓰고 안 맞는다면 다른 화장품을 쓰자. 사실 어느 화장품이든 마찬가지다. [[http://princecosmetics.tistory.com/entry/%EC%B5%9C%EC%B4%88%EC%9D%98-%ED%8B%B4%EC%97%90%EC%9D%B4%EC%A0%80-%ED%99%94%EC%9E%A5%ED%92%88-%EC%8B%9C%EC%84%B8%EC%9D%B4%EB%8F%84-%ED%8B%B4%EC%A6%88-1960%EB%85%84|여기]]에 의하면 10대를 주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의 화장품은 일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資生堂)'에서 만든 '틴즈'라고 한다.[* 1960년 출시. 당시 광고모델은 현역으로 활동중인 [[요시나가 사유리]]이다.] 그리고 1990년대에 미국 [[존슨앤드존슨]](Johnson and Johnson)사가 [[클린 앤 클리어|클린앤드클리어]](Clean & Clear)사를 인수하면서 트러블 케어 제품을 내놓게 되었고, 전세계의 10대 연령층에게 많이 알려져 쓰이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 말에도 10대를 위한 화장품이 나와 인기를 높여 가곤 했으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58364|#]])[* 대표적으로 클린&클리어(존슨&존슨)--찰지구나--, [[송혜교]]가 광고한 'A솔루션'(애경), [[한지민]]의 무명시절을 볼 수 있던 '에퓨'(CJ)가 이 시절을 대표하던 10대 전용 화장품이었다.] 10대 전용 화장품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된 건 2000년대의 일로 보인다.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시장이 [[레드 오션|포화 상태]]에 이르게 되자 [[블루 오션]]인 성인 남성과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게 된 것. 대도시화 및 [[아토피]] 등의 영향으로 청소년들의 피부 상태가 나빠지고, 청소년들이 피부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많이 관대해진 것도 그 이유로 보인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어른들은 청소년들이 화장품을 쓰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시각이 많으며, 학교 선생님들은 말할 것도 없다. == 특징 == 성인용 화장품에 비해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몸에 나쁜 성분을 많이 배제했다는 점을 마케팅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화장품을 사 모으려면 부모님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부모님들을 안심시키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서이다. 화장품 용기의 외형이나 그림 등을 귀엽게 만드는 경우도 꽤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분홍색, 하늘색 톤의 색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화장품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도 소녀풍으로 디자인하며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10대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뽑아서 운영하기도 한다. 이들은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 화장품을 홍보하고, 친구나 주변 여학생들에게 화장품 견본(샘플)을 나눠 주면서 그들을 화장품 소비층으로 끌어들인다. 유명 아이돌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마케팅에 힘쓰기도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034640|관련기사]] == 10대 전용 화장품 브랜드 ==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였다. 10대 청소년 서포터즈를 뽑는 브랜드는 ★ 표시. * [[나나스비]] ([[LG생활건강]])★ * [[디어미]][* 홈페이지 브랜드 라인업에 빠진 걸로 보아 생산중단 된 것으로 파악된다.] ([[토니모리]]) * [[아크네스]] ([[멘소래담]])★ * [[야다]]★[* 여기는 일반인 청소년을 야다 모델로 뽑기도 했다.] * [[에이솔루션]] ([[애경]])[* 어른들을 위한 '에이솔루션 어덜트'를 따로 만들고 있다.] * [[클린 앤 클리어]] ([[존슨앤드존슨]])★ * [[티엔]] ([[유한킴벌리]])★ * [[틴:클리어]] ([[아모레 퍼시픽]]) * [[포퓨]] == 논란 == 10대 화장에 대하여 찬성/반대의 [[https://www.tributton.com/index.jsp?uc=1&fc=318|논란]]도 있다. [[분류:화장품]]
lamborghini01,59.11.182.80,rqme20,118.223.61.218,1.226.196.117,112.152.118.37,14.50.188.23,210.182.133.3,222.233.145.130,hellostair,116.122.45.12,r:toktoki94,namubot,hikineet,1.231.47.42,r:철방구
10루타
{{{+1 Tenbagger }}} [youtube(ZcLm3bQ-ZbQ)] [[피터 린치]]가 말하는 10루타 종목 찾기 [목차] == 개요 == 주가가 10배이상 오른 종목. 이른바 개미들의 꿈. 이 단어를 만든 사람은 [[피터 린치]]다. [[주식시장]]에서 1루타라고 하면 100% 상승, 2루타라고 하면 200% 상승 이런 식으로 쓰는데, 이런 용법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어서 엄청난 상승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기업 내외부적인 요인이 호전되어 급등하기도 한다. == 상세 == [[워렌 버핏]]이나 [[존 템플턴]] 경도 10루타 종목을 굉장히 많이 찾아냈기 때문에 세계적인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 주가가 10배 올랐다고 실적이 10배 오른 종목들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저평가 해소나 고평가 돌입, 괄목할만한 실적의 증가가 동시에 발생해야 1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 서양의 [[기술적 분석]]가 Thomas Bulkowski가 연구한 10루타종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91%의 종목들이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77%의 종목이 '''소형주'''였다. 77%의 종목이 장기부채를 갖고 있었다. 55%의 종목이 5달러이하의 저가주에서 출발했지만 1달러('''동전주''')이하의 종목은 2%뿐이었다. 53%의 종목이 PSR 1.5이하였다. 51%의 종목이 [[ROE]] 12%이하였다. 절반의 종목이 [[PBR]] 1.5이하였다. 순이익과 관련된 [[PER]], [[ROE]]같은 지표는 10루타종목을 발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10루타 종목이 적자이거나 미미한 순이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PER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PER 지표가 2루타종목을 찾는데에는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첫해에 가장 많이 오른다. 반도체업종에서 가장 많은 10루타종목이 나왔으며 건설업종, 인터넷업종순으로 10루타종목이 많았다. || ...위 모든 항목이 종합된 주식은 95%가 [[개잡주]]라는걸 생각하면 역시 세상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걸 깨닫게 해준다. [[분류:주식]]
222.120.245.92,183.107.131.197,59.187.226.59,198.7.62.204,119.193.18.140,59.7.56.51,1.224.28.37,satellite,115.179.78.63,kiwitree2,namubot,50.31.252.75,114.203.76.8
10마리의 뱀
[include(틀:카게로우 프로젝트/등장인물)] ||<tablealign=center><bgcolor=#00d8ff><tablewidth=65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d8ff> '''{{{#fff 10마리의 뱀&소유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10마리의 뱀)] [Include(틀:10마리의 뱀의 소유자들)] }}} || [목차] == 개요 == '''10匹の蛇''' [[카게로우 프로젝트]]에 나오는 설정. [[메두사]]인 [[아자미(카게로우 프로젝트)|아자미]]의 머리카락에 깃든 10마리의 뱀을 일컫는다. 모든 뱀은 특정한 능력을 가지고, 능력에 따라 '눈을 ○○하는 뱀'이라는 이름을 가진다.[* 단, 이레귤러인 [[눈이 맑아지는 뱀]]과 [[눈에 새기는 뱀|???]]는 ~하는(~を)의 방식이 아니다.] 그리고 10마리 모두의 힘을 합치면 끝나지 않는 루프 세계를 창조해낼 수 있다. 이것이 작중의 '''아지랑이 데이즈'''이다. 능력의 발동조건은 각 뱀들마다 따로 있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능력이 폭주하게 되며, 능력의 해지 조건은 전부 공통적으로 '''자기 스스로의 존재를 자각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11화, [[메카쿠시티 액터즈/에피소드 가이드#s-12|12화]]에 따르면 뱀들은 소유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본능같은 것을 가졌다. 소원을 이루어 준 후에는 뱀의 자의식을 잃게 되는데, 이탓에 [[눈이 맑아지는 뱀|자아를 가진 뱀]]은 본능을 거역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자아를 지키는 방법으로, [[아우터 사이언스]]를 일으켜 세계를 루프시키는 것이었다. 사실 자아를 가지고 있는 건 눈이 맑아지는 뱀만이 아닐 수도 있다. 소설에서는 눈을 뜨는 뱀과 눈을 속이는 뱀, 눈을 깨우는 뱀도 각각 타카네와 카노, 하루카에게 말하는 부분도 있고(물론 아자미일수도 있다) 눈에 새기는 뱀도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피소드 가이드#s-11|11화]]에서 신타로에게 아야노의 목소리로 말했다. 다른 뱀들도 아예 자아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새기는 뱀의 경우는 이레귤러로 [[타테야마 아야노|진짜 사람]]의 목숨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자아가 존재한다. === 조건 === 작중에서는 이 10마리의 뱀이 전부 흩어져서 각각의 등장인물들에게 깃들어 있으며, 뱀이 깃드는 조건과 가상세계, 즉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하는 조건이 따로 있다. 작품 내에서 설명된 규칙은 다음과 같다. * 8월 15일에 사망할 것.[* 아자미의 명령으로, 이날 죽은 시온과 마리를 되살리기 위해 명령한 것인데, 이렇게 애매하게 말하다보니, 그 이후의 8월 15일에 사망한 사람들도 되살아나게 되었다. 정확히는 불러온 후에 여왕뱀을 넘겨줬다. 철회 명령을 내릴 수 없었을지도.] * 생전에 해당되는 뱀의 능력을 간절히 바랄 것.[* 생전의 콤플렉스를 뱀의 능력이 채워주는 구도로. 예를 들어 세토는 친구인 강아지와 대화하고 싶다고 빌어 생각을 읽는 능력인 훔치는 뱀을 얻었다.] * 두 명이서 들어가야한다. 단, 세 번째 조건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점이 많은데, 메카쿠시티 레코즈 북클릿에 따르면 분명히 저런 설정이 명시되어 있으나 아야노의 경우 혼자서 들어갔기 때문에 설정과 모순된다. 하루카와 타카네의 경우 '간섭'이라는 다른 표현을 사용하여 예외적일지 모르지만. 두 명이서 들어가지 않으면 나오지 못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출처 분명. [[메카쿠시티 액터즈]] 최종화에 따르면 뱀이 깃들어 있으면 나오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야노는 눈이 맑아지는 뱀의 계획을 막기 위해 일부러 뱀 하나를 가지고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고, 신타로는 태초의 루프 시작에서 각성한 마리에게 다른 뱀을 받았었다.] 2명이 들어가야 한다는 세 번째 조건이, 들어가는 것은 한명한명씩 따로 들어간다 해도, 가상세계 내부에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라면, 한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일단 신타로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본편 스토리 중에 죽은 적이 없다.[* 로스타임 메모리등, 이전의 루프에서는 자살을 하거나, [[검은 코노하]]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있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소설과 코믹스의 세계에선 기억을 되찾을때 까진 죽은적이 없다.][* 11화에서 [[로스타임 메모리|침대에 놓여진 붉은 가위]]등으로 미루어보아, 8화에서 능력을 자각하고 아야노를 구하기 위해 아지랑이 데이즈로 자살로써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신타로가 아야노를 구하려고 아지랑이 데이즈에 들어가기 위해 자살을 할때, 신타로가 빠져나온 후 목숨을 대신할 뱀을 가진 상태니까, 가상세계에 들어가면 소중한 누군가, 아야노가 있으므로 빠져나오는 것이 OK. 아야노는 자살 후에 눈을 거는 뱀을 얻었지만, 3번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빠져나올 수 없었다가, 소중한 누군가인 신타로가 들어오게 되면서 조건성립, 함께 빠져나오게 되었다라는 게 된다. 애초에, 아야노의 목적이 눈이 맑아지는 뱀의 손이 뻗치지 않는곳으로 뱀 하나를 가지고 들어가 훼방놓자는 것이였는데, 뱀을 가진 사람은 문이 열리는 날엔 몇 번이고 드나들 수가 있다는 조건이라면 이야기가 안 된다. == 10마리의 뱀 == === [[눈을 숨기는 뱀]] === [[눈을 숨기는 뱀]] 참조. === [[눈을 훔치는 뱀]] === [[눈을 훔치는 뱀]] 참조. === [[눈을 속이는 뱀]] === [[눈을 속이는 뱀]] 참조. === [[눈을 빼앗는 뱀]] === [[눈을 빼앗는 뱀]] 참조. === [[눈을 뜨는 뱀|눈을 뜨는 뱀&눈을 깨우는 뱀]](2마리)[* 같은 의미의 다른 한자로 2종류가 있다. 한마리가 둘로 나눠진 것은 아니다.] === [[눈을 뜨는 뱀]] 참조. === [[눈을 응시하는 뱀]] === [[눈을 응시하는 뱀]] 참조. === [[눈이 맑아지는 뱀]] === 目が冴える蛇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전 소유자는 [[타테야마 켄지로]], 현 소유자는 [[아사히나 히요리]].[* 코믹스에서는 [[아마미야 히비야|스포일러]]] 눈이 맑아지는 뱀의 능력은 너무 이질적이라 '''사용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한다.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뱀 자체가 자의식을 가지며 깃들어버린 상대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내 팬덤에서 부르기는 일명 '''[[눈맑뱀]]''' 혹은 '''사에루'''[* '눈이 맑아지는 뱀'의 맑아지다를 일본어로 바꾸면 사에루(冴える)가 된다.] 팬덤에선 켄지로가 아야카와 함께 아이들이 가진 눈의 힘을 제거하는 연구를 한 걸로 짐작해서, 켄지로의 생전 소원을 '아이들 눈의 능력을 푸는 방법을 알고 싶어'로 가정, 눈이 맑아지는 능력은 '''다른 뱀의 능력을 봉쇄하는 능력'''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만화 18화에서 [[검은 코노하]]가 키도의 눈을 숨기는 능력을 무시하고 메카쿠시단을 본 이유는 어쩌면 눈이 맑아지는 뱀 스스로가 10마리 중 하나이므로 자신과 똑같은 뱀들의 능력을 꿰뚫어 본 것 뿐이고 다른 능력이 있을지 모른다. 메카쿠시티 액터즈 11화 달맞이 리사이틀에서 「소원을 이루어주는」능력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주인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건 모든 뱀의 특성이고, 자아를 갖춘 맑아지는 뱀이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걸지도 모른다.] 아자미와 마리, 켄지로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루어주기 힘들다거나 불가능한 소원을 빈다거나 하면 거부하는게 아니라 주변인물 모두는 물론 '''소원을 빈 사람 자신까지도 파멸시키는''' 최악의 방향으로 소원을 이루어주려 한다. 소원을 이뤄 줄 길이 없자, 모든것을 처음으로 되돌리는데, 이 루프가 자신의 자아를 유지하기 위한[* 소원이 이루어지면 소멸해버린다. 코노하의 소원이 성립하자 히요리에게 깃든 채 자아가 소멸해버린 듯] 눈이 맑아지는 뱀의 목적이였던것. 일단 명목상으로는 소원을 이룰 길을 찾아야해서 하루카와 타카네를 상대로 실험을 하고, 히요리와 함께 히비야를 불러들여 '죽은 아내를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뱀을 모은것. 정확히 어느 시기에 넘겨진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애니판에서는 메카쿠시단이 눈이 맑아지는 뱀의 아지트로 모여 뱀을 만난 후, 애니판의 루프 이전의 이야기를 들은 후이다.], 눈이 맑아지는 뱀은 켄지로가 아닌 [[코노하(카게로우 프로젝트)|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 자세한 행적은 [[쿠로하|스포일러 주의]]를 참조. 최후에는 켄지로가 아야카와 함께 아지랑이 데이즈 내부로 들어가버리자, 새로운 숙주(코노하)의 소원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했지만, 코노하의 소원은 히요리를 구해주는 것. 이였기 때문에 결국엔 히요리의 생명을 대체하게되며, 자아를 잃고 막을 내리게 되는 것으로 추측중. 여타 매체에선 켄지로와 코노하를 숙주로 삼았지만, 코믹스에서의 2회차 루트에선 [[아사히나 히요리]]를 숙주로 삼는다. 그러나 다시 대반전으로 2회차에서의 진짜 숙주는 '''[[아마미야 히비야|히요리가 아니였다.]]''' === [[눈을 거는 뱀|눈을 거는 (돌보는) 뱀]] === [[눈을 거는 뱀]] 참조. === [[눈을 합치는 뱀]] === [[눈을 합치는 뱀]] 참조. == 기타 == === [[눈을 마주치는 뱀]] === [[눈을 마주치는 뱀]] 참조. === [[눈에 새기는 뱀]] === [[눈에 새기는 뱀]] 참조. [[분류:카게로우 프로젝트]]
219.248.130.107,59.24.120.139,1.247.54.216,116.121.81.68,39.121.220.231,125.186.125.15,59.4.17.14,r:coral3318,115.40.180.53,211.201.94.167,121.131.206.35,210.178.50.185,175.211.210.51,116.123.202.168,leehayoungfhl,221.149.42.99,121.124.86.17,175.197.158.146,223.62.190.79,110.9.239.226,121.175.155.232,210.103.124.227,218.239.112.206,r:salamnoon,175.126.92.20,alfalfa,lalala09,yangis1019,123.98.206.192,180.224.22.242,39.118.158.148,121.152.233.80,noir,124.49.113.90,182.209.236.126,118.221.250.170,truthfinder,223.62.178.23,180.70.9.102,fluffybunny,211.114.22.131,153.211.131.188,115.21.23.82,183.102.92.125,14.53.111.2,electronic,61.47.203.39,211.199.33.73,wrice50505,203.226.208.116,rkdgus918,reviseandadd,r:ccarbing,116.127.248.176,119.67.27.24,r:dreamcatcher,121.55.80.113,r:마르코프체인,121.143.105.184,27.124.163.0,110.35.209.174,r:kj9872,183.78.234.126,r:bifrostwiki,1.243.203.97,199.48.230.176,bergamot,223.62.222.35,qsxqoniyi,203.226.208.34,211.203.9.4,rabbicat,satellite,211.255.183.11,114.207.224.122,39.118.158.87,61.108.184.2,110.35.198.134,182.226.217.127,namubot,203.226.207.41,rod2613,kiwitree,211.59.87.85,salamnoon,gocks7,115.140.214.157,182.225.64.203,hglee0303,krusader,118.33.27.19,39.120.199.191,211.186.176.32,1.241.28.95
10만볼트
[목차] == 기본 정보 == ||<-8><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bb917><tablewidth=7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7세대 10만볼트 1-1.png|width=100%]][br][[파일:7세대 10만볼트 2-1.png|width=100%]] || ||<-3><rowbgcolor=#fbb917> {{{#ffffff 기술 이름}}} || {{{#ffffff 타입}}} || {{{#ffffff 분류}}} || {{{#ffffff 위력}}} || {{{#ffffff 명중}}} || {{{#ffffff PP}}} || ||<#000000> {{{#ffffff 한국어}}} ||<#000000> {{{#ffffff 일본어}}} ||<#000000> {{{#ffffff 영어}}} ||<rowbgcolor=#ffffff,#191919><|2> [include(틀:전기타입)] ||<|2> [include(틀:포켓몬스터특수기)] ||<|2> 90[* 5세대까지는 95] ||<|2> 100 ||<|2> 15 || ||<rowbgcolor=#ffffff,#191919> 10만볼트 || 10まんボルト || Thunderbolt || ||<-3><rowbgcolor=#fbb917> {{{#ffffff 기술 효과}}} |||| {{{#ffffff 특수 분류}}} |||| {{{#ffffff 부가 효과}}} || {{{#ffffff 확률}}} || ||<-3><rowbgcolor=#ffffff,#191919> - ||<-2> - ||<-2> 마비 || 10 || ||<-8><color=#373a3c><bgcolor=#fbb917> [[Z기술|{{{#ffffff Z기술}}}]] {{{#ffffff 효과}}} || ||<-8> [[스파킹기가볼트]], 위력: 175[br][[라이트닝서프라이드]], 위력: 175[* 알로라 [[리전 폼]] [[라이츄]] 전용기.][br][[1000만볼트]], 위력: 195[* [[한지우|지우]][[피카츄(한지우)|피카츄]] 전용기.] || >'''강한 전격을 상대에게 날려서 공격한다.'''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로 1세대와 3세대 이후 [[기술머신]] 24번[* 2세대에서는 24번 기술머신이 [[용의숨결]]이었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36번.]이다. [[삼색 빔]] 중 하나로 적절한 위력에 명중률 100%라는 안정성을 갖춘 최고의 전기 타입 기술 중 하나다.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와 [[냉동빔#s-2]]과는 타입과 부가 효과를 제외하고 성능이 거의[* 냉동빔만 PP가 10이다. 스토리에서는 은근히 체감이 크다.] 동일하다. 국내에서는 저 세 기술을 "원소기"라고 부른다. 5세대까지는 위력이 95였으나, 6세대로 오면서 90으로 너프당했다. 견제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특수계 포켓몬들은 거의 대부분이 채용하는 편. 특히 대부분의 에스퍼나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배울 수 있다. 전기 타입 최강기라고 볼 수 있는 [[번개(포켓몬스터)|번개]], [[전자포]]는 명중률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마비 확률 보정을 받은 [[방전]]이나 비팟이나 복안 [[전툴라]]의 번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기 타입 최고의 기술'''로 취급받는다.[* 다만, 초전설전에서는 잔비 혹은 시작의바다 특성을 가진 [[가이오가]]를 저격하기 위해 [[번개(포켓몬스터)|번개]]를 더 자주 채용한다.]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피카츄]] 일족[* 피카츄 버전부터. RGB 당시엔 해당 레벨에 [[스피드스타]]를 배웠다.], [[에레키블]], [[저리더프|저리릴]],[* 비진화인 저리어, 최종진화인 저리더프 상태에선 자력으로 배울 수 없다.] [[메더]], [[제크로무]], [[전수목]] 뿐이나, 기술머신이 있기 때문에 범용성도 굉장히 높다. 알로라 [[리전 폼]] [[라이츄]]의 전용 [[Z기술]]인 [[라이트닝서프라이드]]나 [[한지우|지우]][[피카츄(한지우)|피카츄]]의 전용 [[Z기술]]인 [[1000만볼트]]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 애니메이션 == TV 애니메이션 한국 더빙판에선 어째서인지 10배로 강화된 '''[[100만 볼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가장 유력한 설은 [[씹|발음]]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나, [[포켓몬스터 THE ORIGIN]] 국내 더빙 때는 10만볼트라고 제대로 번역되어 나왔다. [[피카츄(한지우)|지우의 피카츄]]의 대표적인 기술로 기술을 시전하는 장면은 포켓몬스터 무인편 2화부터 나왔으며 1화에서 아직 한지우랑 사이가 가까워지지 않았을때 천둥번개의 날씨일 때 번개가 피카츄에게 날라오고 처음으로 전격 [[번개(포켓몬스터)|번개]]를 시전한 뒤 포켓몬 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나머지 피카츄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로켓단에게 시전하였다. 다른 설로는 한국에서 포켓몬스터를 처음 방영할 당시, 오래가는 건전지란 키워드로 유명해진 [[에너자이저]][* [[https://www.youtube.com/watch?v=voBHIcFV_60|백만돌이 CF광고]] 당시 상당히 유명해서, 팔굽혀펴기 백만 개 이야기가 꽤나 유행했었다.]에서 따온 것, 10만이란 숫자가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100만볼트로 뻥튀기되었다는 설이 있다. 게임에서도 제대로 10만볼트로 번역되어 등장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판 기준으로 10만볼트는 1세대 당시 최대 7글자로 만들어낸 기술인데(10まんボルト), 숫자 10을 쓰지 않고 히라가나식으로 풀어서 쓰면 じゅうまん이 된다. 이는 '''충만'''하다는 뜻과 동음이의어가 될 수 있으나, 한국어에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TV판에서는 주로 '''[[로켓단 삼인방]]이 피카츄에게 마무리로 이 기술을 맞고 하늘 저편으로 날아가는 건 [[클리셰]]로 작용한다. 아니 그 수준을 넘어 거의 레전드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제는 피카츄와는 뗄 수 없는 기술이 되어버렸다. DP에서는 지우가 100만볼트야 말로 나랑 피카츄가 시합 전 기합을 넣는 것이라고 설명할 정도다. 가끔씩 아주 약하게 공격을 하라고 지시할 때 100만볼트가 아니라 100볼트로 공격하라는 개그를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1세대에서 피카츄는 자력으로 10만볼트를 배울 수 없으며, 그럼에도 애니메이션에서 계속 상징 기술로 써 온 덕에 애니메이션을 베이스로 한 피카츄 버전부터 26렙에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게 되었다. [[포켓몬스터 XY&Z]] 일어판 오프닝에서 '100만 볼트'라는 코러스 가사가 나온다. == 스핀오프 작품에서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더욱 상향되어, 전기 타입 기술 중 유일한[*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전격파]]와 [[파라볼라차지]]가 주변 공격이 되었기에 유일의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8방향 동시공격 기술이 되었다. 마비 효과도 그대로에, [[충전]]과 연결해 상시 두 배의 화력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명중률도 높아서 몬스터 하우스 등에 걸렸을 때 위기탈출용으로 적합하며, 기술머신도 있으므로, 방전을 비롯한 방 전체판정기를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에게 가르쳐주면 좋다. [[분류:포켓몬스터/전기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
220.85.165.147,dlwlscjf333,211.38.25.43,211.246.77.175,210.205.237.126,cokcok7,kmc030314,116.121.75.81,guylian,59.23.213.117,pong1234,r:drskulk,r:m.k,182.227.76.186,c8c8c84321,182.212.45.67,175.193.162.25,175.118.245.26,prayer33,fire9211,118.33.55.164,211.237.81.229,taegyungoh,125.129.238.69,114.201.130.143,chase,znfhrns,sasameki,116.42.125.113,starfruits1357,desenve,112.172.119.38,218.38.212.59,123.213.210.11,218.233.131.125,121.162.221.120,great_red,1.177.131.20,110.14.76.142,e080hsm,lkl0412,175.223.52.115,123.212.62.33,suwonstation,fluffybunny,neetjik,122.35.209.87,36.38.121.236,223.33.184.67,211.114.22.72,1.249.127.47,125.191.199.219,keroro725,36.39.42.16,facefaceface,61.75.144.72,14.35.143.193,211.186.135.131,125.176.147.191,blaine,211.58.239.40,220.89.28.43,119.64.16.155,61.72.133.231,1.217.149.22,119.64.16.156,ejun126,180.65.102.224,albert,211.36.148.86,221.154.178.37,114.206.59.189,222.112.25.241,115.93.198.117,122.35.6.118,121.191.200.90,121.186.216.212,211.46.137.135,14.52.59.177,entropy5555,221.150.130.137,ssm05006,39.7.29.176,110.70.45.82,weedgee,125.181.158.71,59.7.181.225,checkmaker,220.125.174.253,180.71.186.140,101.235.139.149,1.243.250.60,kiwitree2,125.179.249.14,namubot,180.70.127.228,61.75.27.205,125.186.245.36,bakartz,lmisdreavus,pbj19951010,115.136.238.220,eei113,59.7.181.245,r:ddy1456,182.212.4.170,122.32.148.38,221.149.42.63,bbizzyal,116.123.248.135,granzyot,wks1991,222.112.45.157,211.109.101.81,39.119.94.159,211.205.34.168,byhsjatr9err,39.119.240.23,125.180.169.208
10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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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9.62.21,namubot
10번 구역의 라비니아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tablewidth=100%><height=30px> '''영어판 명칭''' || '''Lavinia of the Tenth''' ||<width=223px><|6>[[파일:Lavinia of the Tenth.jpg]]|| ||<height=30px> '''한글판 명칭''' || '''10번 구역의 라비니아''' || ||<height=30px> '''마나비용'''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0000ff)" {{{#000000 {3}{W}{U} }}}}}}|| ||<height=30px>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병사 || ||||적색으로부터의 보호[br][br]10번 구역의 라비니아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가 조종하고 전환마나비용이 4 이하이며 대지가 아닌 각 지속물을 억류한다.''(당신의 다음 턴이 될 때까지 그 지속물들은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없으며, 그 지속물들의 활성화능력은 활성화될 수 없다.)''|| ||<height=30px> '''공격력/방어력''' || 4/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워터마크''' || || 용의 미로 || 레어 || 아조리우스 || [[아조리우스 평의회]]의 챔피언 라비니아답게, 억류를 들고 나왔다. 다만 적색 보호에 마나비용 4 이하만 억류라는건 어그로를 때려 잡으라는 이야기인데, 보통 4턴째에 라비니아를 깔 여유가 아조리우스에게 있다면 [[최고 판결|이미 어그로는 그냥 그 게임 진거고]], 미드레인지는 4발비가 넘는 생물이 많아서 애매하다. 리밋에서나 활약할 생물. [[커맨더]]에서도 전환마나 비용 4이하기 때문에 토큰 덱 상대가 아닌 이상 활약할 여지가 없다. 타이니 리더에 나올 정도의 발비였다면 해당 포맷 최강이었겠지만 3발비라면 이미 사기에 가깝기 때문에 의미없는 이야기. 디자인 단계에서의 능력은 원래는 모든 생물이었지만 [[커맨더]]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이놈을 커맨더로 하고 [[Venser, the Sojourner]] 등으로 나갔다 왔다를 반복하니까 영원히 상대방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해서 약화시킨 것. 덕분에 되려 커맨더에서 무쓸모한 카드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Brago, King Eternal]] 덱에서나 용병으로 써먹는 정도. 이 캐릭터를 만든 사람은 Brady Dommermuth로 모티브는 [[레 미제라블]]의 [[자베르]]. 정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고 한다. 자베르와는 다르게 헷갈리지 않는 것이 특징. ~~하지만 4발비 이하 약한 놈만 족치지~~ 이걸 디자인 할 때는 상관없었으나 나올 때쯤 레 미제라블 영화가 나오면서 상당히 묘해진 케이스. 훗날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아조리우스 이탈자, 라비니아]]란 2마나 생물로 다시 등장한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
110.8.25.253,14.52.91.73,ertai,183.91.251.130,110.15.131.55,210.205.169.100,satellite,kiwitree2,namubot,121.166.245.174
10번 국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본의 국도, rd1=일본 10번 국도)] [Include(틀:북한 지역의 국도)] [목차] == 개요 == 국도 제10호선. [[대한민국]]의 [[국도]]이지만 지도에만 존재하는 국도이다. 전 구간이 [[북한]] 소속이며, [[압록강]]과 [[두만강]]을 따라가는 것이 특징. 명목상 대한민국의 최북단 국도이다. 정식 명칭은 '''국도 제10호선 신의주~온성선'''이다. 정작 기점은 [[평안북도]] [[용천군]] 부라면 다사도로 [[신의주시]]는 경유지이다. 아마 통행이 가능해진다면 한반도 통틀어서 최고의 [[근성열차|근성노선]]이 될 듯하다. ~~일단 겨울에 [[헬게이트]] 확정~~ == 경유지 및 노선 == [[http://www.ngii.go.kr/geography/map_korea.do?code=3|대한민국 전도]]를 근거로 하여 추정하였다. × : 통행 불가[* 당연한 것이겠지만, 현재는 전구간 통행 불가능하다.] || [[평안북도]] [[신의주시]] || [[1번 국도]] → || || × || || || [[의주군]] (의주읍) || [[64번 국도]] → || || × || || || [[삭주군]] (삭주읍) || [[61번 국도]] → || || × || || || [[창성군]] || || || × || || || [[벽동군]] || || || × || 조골령 || || ([[자강도]] [[우시군]]) || || || × || || || [[초산군]] (초산읍) || [[3번 국도]] → || || × || || || [[위원군]] || || || × || || || ([[만포시]]) || [* [[강계시]]방면 [[78번 국도]]가 있었으나 폐선.] || || × || || || [[자성군]] || [[5번 국도]] → || || × || || || 자성군 중강진 ([[중강군]]) || || || × || || || 후창군([[량강도]] [[김형직군]]) || || || × || || || [[함경남도]] [[삼수군]] 신갈파진 ([[량강도]] [[김정숙군]]) || || || × || || || [[삼수군]] || || || × || || || [[혜산시]] || [[9번 국도]] → || || × || || || 혜산군 보천보 ([[보천군]]) || || || × || || || [[함경북도]] [[무산군]] 삼지연 ([[량강도]] [[삼지연시]]) || || || × || || || 무산군 대홍단 ([[대홍단군]]) || || || × || || || [[함경북도]] 무산군 (무산읍) || [[81번 국도]] → || || × || || || [[회령시]] || [[83번 국도]] ↗, [[91번 국도]] →, [[81번 국도]] ↘ || || × || || || [[종성군]] ([[온성군]] 종성) || || || × || || || [[온성군]] (온성읍) || ↑ [[7번 국도]], [[83번 국도]] → || [[분류:한국의 국도]]
simple1111,r:chirho,canarian,phj1073,183.91.204.29,dnlapdlem04,mutalisk123,biscuit,fermigap,59.30.146.249,115.93.198.117,1.251.99.62,rhapsodj,rsj0606,namubot,akb4869,r:철방구,samduk
10번 부산광역시도
[Include(틀:부산광역시도)] ------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gcolor=#2131AA><bgcolor=#2131AA> {{{#fff {{{+1 '''10번 부산광역시도'''}}}}}} || ||<width=100> {{{#fff '''기 점'''}}} ||<bgcolor=#fff>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송정동(강서구)|송정동]] 창원시계 || || {{{#fff '''종 점'''}}} ||<bgcolor=#fff> [[부산광역시]] [[중구(부산)|중구]] [[대창동2가]] 영주교차로 || || {{{#fff '''연 장'''}}} ||<bgcolor=#fff> 20.8km || || {{{#fff '''도로명'''}}} ||<bgcolor=#fff> [[낙동남로]], [[낙동대로(부산)|낙동대로]], [[대영로]] || || {{{#fff '''경유지'''}}} ||<bgcolor=#fff> [[강서구(부산)|강서구]] [[송정동(강서구)|송정동]], [[녹산동]], [[명지동(부산)|명지동]] [br] [[사하구]] [[하단동]], [[당리동]], [[괴정동(부산)|괴정동]] [br] [[서구(부산)|서구]] [[서대신동2가]], [[동대신동1가]], [[동대신동2가]] [br] [[중구(부산)|중구]] [[영주동(부산)|영주동]], [[대창동2가]] || [목차] == 개요 ==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송정동(강서구)|송정동]] 창원시계에서 출발하여 [[중구(부산)|중구]] [[대창동2가]] 영주교차로에서 끝나는 [[부산광역시도]]. == 구간 == * [[창원시]]계 ~ [[하단역|하단교차로]] : [[낙동남로]] * [[하단역|하단교차로]] ~ [[서대신역|서대신사거리]] : [[낙동대로(부산)|낙동대로]] * [[서대신역|서대신사거리]] ~ 영주교차로 : [[대영로]] == 지선 == === 1001번 부산광역시도 === * [[생곡로]] === 1002번 부산광역시도 === * [[하신중앙로]] === 1003번 부산광역시도 === * [[장평로(부산)|장평로]] === 1004번 부산광역시도 === * [[망양로(부산)|망양로]] * [[자유평화로]] === 1005번 부산광역시도 === * [[대티터널로]] [[분류:부산광역시도]]
58.239.49.5,관리자,diiage19,cb1810,175.200.69.196,maya1129,freedomkorea,zola808,hommefatale3,yul,jongleur,canismajoris,113.216.157.16,218.146.138.102,119.201.190.20,fermigap,namubot,rkawk623,203.226.206.43,noops
10번 타자
[목차] == 개요 == 1982년부터 학생과학 지에 연재한 [[허영만]]의 [[야구만화]].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격상 명랑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중심에 놓여있다. == 줄거리 == 중학교 야구부를 소재로 사회적 잉여들이 노력을 통해 발전하는 이야기. 체력도 약하고 잔머리만 굴리던 [[이강토]]가 당구에서 힌트를 얻어 뛰어난 타격(깎아치기 등등) 무기로 승승장구하자 후보선수(그래서 10번타자)인 오사발은 벌목장에 처박혀 매진하던 도끼질에서 힌트를 얻어 무서운 파워의 슬러거로 떠오르는 이야기가 기본. 이제 좀 상위타자, 스타로 대접받나 했는데 문제는 다른 선수들도 모두 두 사람을 본받아 야구랑 상관없는 특훈을 하러 가버린 것. 작살로 물고기잡이, 엘리베이터에 뛰어들기, 연탄나르기, 야구연습장 알바, 유리알 꿰기 등등 야구랑 무슨 상관이 있는 지도 모르겠는 특훈들을 하고 대회전에 모인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특기를 야구대회에서 기가 막히게 살려나간다. 단행본으로 두권정도 깔끔한 분량이지만 완성도가 당시 기준으로 괜찮았다. [[분류:야구 만화]]
210.123.104.218,39.116.74.142,fluffybunny,223.62.189.166,1.251.21.24,115.93.198.117,221.165.151.52,namubot
10분 동안에
{{{#!HTML <iframe src="https://player.vimeo.com/video/13242802" width="500" height="375" frameborder="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iframe> <p><a href="https://vimeo.com/13242802">Ten Minutes [High Quality]</a> from <a href="https://vimeo.com/user3394461">Mehmet Basak</a> on <a href="https://vimeo.com">Vimeo</a>.</p>}}} 10 minuta 아메드 이마모빅(Ahmed Imamovic) 감독의 2002년작 [[단편영화]]. 제목 그대로 런닝 타임도 10분이다. [[보스니아 내전]]을 소재로 한다. 두 시점으로 나뉘어서 보여주는데 이탈리아 파트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이 10분동안 필름 한 장을 현상하는 장면을, 보스니아 파트에서는 그 10분 동안에 보스니아에서 시가전이 벌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보스니아 파트는 한 소년이 주인공인데 물을 배급받으러 잠시 나왔다가 그 사이 폭격이 일어나고 포화를 뚫고 집으로 겨우 돌아왔는데 엄마는 죽고 갓난아기인 동생이 우는 소리를 들으며 끝이 난다. 누군가는 [[이탈리아|평화로운 곳]]에서 한가롭게 일상을 보내는 그 10분 사이에 누군가는 [[보스니아|전쟁터]]에서 모든 것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수작. 특히 보스니아 부분은 [[롱테이크]]로 촬영해 현장감이 돋보인다. [[블러디 선데이]]나 [[칠드런 오브 맨]]을 연상케 한다. 짜임새가 좋은 단편이라 여기저기서 소개되었다. 2003년 그리스 데살로키니 국제영화제, 2003년 유러피언 영화아카데미, 2003년 독일 드레스덴 국제단편영화제, 2003년 술로베니아 사라예보 영화제 등. 국내에서는 KBS 독립영화관을 통해 2004년 6월 26일 소개되었다. [[분류:2002년 영화]] [[분류:단편영화]]
119.203.13.63,blackj0221,220.123.6.76,satellite,grayfeather,nuerburgring,msb2956
10세기
[include(틀:세기)] ||<-13><tablealign=center><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8세기]]}}} ||<-3> {{{-2 [[9세기]]}}} ||<bgcolor=#a9a9a9> {{{#000000 '''10세기'''}}} ||<-3> {{{-2 [[11세기]]}}} ||<-3> {{{-2 [[1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기원전]]}}} ||<bgcolor=#2f4f4f> [[제1천년기|{{{#ffd700 '''제1천년기'''}}}]] ||<-6> {{{-2 [[제2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력기원|서기]] ||<:>901년~1000년 || ||<:>[[단군기원|단기]] ||<:>3234년~3333년|| ||<:> [[불멸기원|불기]] ||<:>1445년~1544년 || ||<:> [[황기]] ||<:>1561년~1660년 || ||<:>[[이슬람력]] ||<:>288년 ~ 391년 || ||<:>[[갑자|간지]] ||<:>[[경신]]년~[[경자]]년 || ||<:>[[일본]] ||<:>엔기 원년~조호 2년 || ||<:>[[히브리력]] ||<:>4661년 ~ 4761년 || ||<:>[[당나라|당]] ||<:>천복 원년~X || ||<:>[[북송]] ||<:>X~함평 3년 || ||<:>[[요나라|요]] ||<:>X~통화 18년 || ||<:>[[신라]] ||<:>[[효공왕]] 5년~X || ||<:>[[발해]] ||<:>[[대위해]] 7년~X || ||<:>[[후고구려]] ||<:>[[궁예]] 원년~X || ||<:>[[후백제]] ||<:>정개 원년~X || ||<:>[[고려]] ||<:>X~[[목종(고려)|목종]] 3년 || [목차] == 개요 == 10세기는 서력으로 901년부터 1000년까지이다. == 세계 == === [[아시아]] === 한국에서는 이 시기 초반에 [[통일신라]] 말기의 호족 할거가 [[태봉]]과 [[후백제]]의 건국으로 정돈되어 [[후삼국시대]]가 개막되고, 왕건이 태봉국의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여 왕이 되었다. [[고려]]는 이 시기에 [[후백제]]와 [[신라]]를 흡수, 후삼국을 통일하고 [[우산국]]과 [[탐라국]]을 복속시켰다. [[발해]]는 요의 침입으로 멸망하였다. 중후반부에는 [[고려]]의 형성기와 말엽에는 [[요나라|요]]의 [[고려]] 침입이 시작되었다. 중국에서는 전반기에는 [[당나라|당]]이 쇠퇴하다 멸망하고 후량과 거란국(요)이 건국되어 [[오대십국시대]]를 열었다. 후반기에는 송이 건국되어 중국을 재통일했다. === [[유럽]] === [[마자르족]]이 유럽을 휩쓸었으나 [[레히펠트 전투]]에서 패하여 헝가리 초원에 정착하였고 그 공로로 [[오토 1세]]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였다. (독일 1제국의 성립) 한편 [[동로마 제국]]은 [[로마노스 1세]], [[니케포루스 2세]], [[요안니스 1세]], [[바실리우스 2세]] 등 우수한 군사적 재능을 갖춘 황제들이 대거 등장, 주변국들을 군사적으로 압도하며 중세 로마제국 최고의 전성기를 이루게 된다. === [[아랍]] === 아랍 세계에서는 [[파티마 왕조]]가 [[카이로]]에 입성, 부와이흐 왕조가 바그다드에 입성하며 [[시아파]]의 전성기와 이슬람 판 전국시대가 열렸다. 이란에서는 [[사만 왕조]]와 [[가즈니 왕조]] 하에서 이란 르네상스가 촉진되었다. === 주요 사건 === * [[901년]] - [[궁예]]가 [[고려]]를 건국. * [[902년]] - [[남조(왕국)|남조]] 멸망. [[후우마이야 왕조]], 마요르카 섬 점령. [[동로마제국]], 타오르미나를 상실하며 시칠리아 완전 상실. * [[904년]] - [[궁예]]가 국호를 [[고려(동음이의어)#s-1.6|고려]]에서 [[마진#s-2|마진]]으로 변경하다. * [[905년]] - [[아바스 왕조]]가 [[툴룬 왕조]]를 멸망시키고 레반트와 이집트에 대한 지배권을 되찾았다. * [[906년]] - [[마자르족]]이 슬로바키아를 정복. * '''[[907년]]''' - [[태조(요)|야율아보기]]가 거란을 통합하고 [[요나라|요]] 건국, [[당나라|당]] 멸망, [[오대십국시대|오대십국]] 개막. * [[909년]] - [[파티마 왕조]]가 건국되어 [[아글라브 왕조]]가 멸망하였다. * [[910년]] - 갈리시아 왕국이 [[아스투리아스 왕국]]으로부터 독립. * [[911년]] - [[궁예]]가 국호를 [[마진#s-2|마진]]에서 [[태봉]]으로 변경하다. * [[912년]] - 신라 [[효공왕]] 사망, 신라 [[신덕왕]] 즉위. * [[913년]] - [[아스투리아스 왕국]]이 수도를 레온으로 옮기고 [[레온 왕국]]이 되었다. * [[916년]] - [[태조(요)|야율아보기]] [[요나라]] 초대 황제 즉위. * [[917년]] - 신라 [[신덕왕]] 사망, 신라 [[경명왕]] 즉위. * '''[[918년]]''' - [[태조(고려)|왕건]]의 [[고려]] 왕조 성립, [[태봉]] 멸망. * [[920년]] - [[후백제]]가 [[신라]]의 [[대야성]]을 함락시켰다. * [[923년]] - [[후량]]이 [[후당]]에 의해 멸망하였다. [[카스티야 왕국]]이 [[후우마이야 왕조]]를 몰아내고 [[마드리드]] 근방까지 진출하였다. * [[924년]] - [[신라]] 경명왕 사망, 신라 [[경애왕]] 즉위. [[마자르족]]이 [[이탈리아 왕국(신성 로마 제국)|이탈리아 왕국]]의 수도 파비아를 불태움. [[1차 불가리아 제국]]이 세르비아 점령. * '''[[926년]]''' - [[거란]], [[발해]]의 [[상경용천부]] 함락, 발해 멸망. 발해 유민의 저항을 무마하려고 [[동란국]]을 건국한다. [[후발해]] 건국 * [[927년]] - [[견훤]]이 [[신라]]의 수도 [[금성]]을 습격, [[경애왕]] [[시해]], [[경순왕]] 즉위, 요나라 [[태종(요)|요태종]] 즉위, [[제1차 불가리아 제국]]의 차르 시메온 사망 * [[929년]] - 갈리시아 왕국이 [[레온 왕국]]에 병합됨. * [[930년]] - [[우산국]] 고려 귀속. [[고창 전투]]에서 [[고려]]가 후백제군을 격파. * [[931년]] - [[후우마이야 왕조]]가 세우타와 탕헤르 일대를 점령하고 지브롤터 해협의 통제권을 얻음. * [[935년]] - [[신라]] [[경순왕]]이 [[고려]]에 투항하여 [[신라]] [[멸망]], [[견신검|신검]] 즉위. [[이흐시드 왕조]] 성립. * '''[[936년]]''' - [[일리천 전투]], [[후백제]] 멸망, 고려 삼국 통일, [[동란국]]이 [[요나라]]에 합병됨, [[후당]] 멸망. * [[938년]] - 탐라 45대왕 [[자견왕]][* 탐라국의 마지막 군주] 항복함으로써 [[탐라국]] 합병과 탐라 성주직 시작, [[정안국]] 건국 * [[939년]] - [[레온 왕국]]이 후우마이야 왕조의 영토였던 [[마드리드]] 일대를 점령하였다. * [[940년]] - [[후우마이야 왕조]]가 마드리드를 수복하였다. * [[941년]] -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9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발발. * [[942년]] - [[만부교 사건]] 발생. * [[943년]] - [[키예프 공국]]이 아제르바이잔 일대를 침공. * [[945년]] - [[왕규의 난]]이 일어남. * [[947년]] - [[요나라]]의 공격으로 [[후진]]이 멸망하고 [[후한(오대십국시대)|후한]]이 세워짐. * [[951년]] - [[후한(오대십국시대)|후한]]이 무너지고 [[후주]] 건국. * '''[[955년]]''' - [[레히펠트 전투]]에서 [[오토 1세]]의 군대에게 [[마자르족]]이 패배, 마자르족의 서유럽 진출 좌절. [[레온 왕국]]이 일시적으로 [[리스본]] 점령. * [[956년]] - [[고려]] [[노비안검법]] 실시 * [[957년]] - [[키예프 공국]]에서 처음으로 기독교 도입. * [[958년]] - [[고려]] [[과거제]] 실시 * [[960년]] - [[태조(송)|조광윤]]이 [[북송|송]] 건국. * [[961년]] - [[동로마 제국]], [[크레타]] 탈환 * '''[[962년]]''' - [[오토 1세]]가 동프랑크 왕국을 계승하여 [[신성 로마 제국]]을 세움. [[동로마 제국]]군이 [[알레포]] 점령. * [[963년]] - [[아토스 산]]에 최초의 수도원(Great Lavra) 설립 * [[965년]] - [[동로마 제국]], [[키프로스]] 수복 * '''[[969년]]''' - [[파티마 왕조]], [[이흐시드 왕조]]를 멸망시키고 이집트 정복. * [[973년]] - [[파티마 왕조]]가 수도를 [[카이로]]로 옮겼다. * [[974년]] - [[후우마이야 왕조]]가 [[이드리스 왕조]]를 멸망시키고 [[페스]] 일대를 점령. * [[975년]] - 고려 [[경종(고려)|경종]] 즉위, [[동로마 제국]]의 황제 [[요안니스 1세]], [[팔레스타인]]으로 원정하여 [[예루살렘]] 인근까지 진출. [[남당]] 패망. * '''[[976년]]''' - [[바실리오스 2세]]가 [[동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였다. 코르도바 대모스크가 완공되었다. * [[978년]] - [[알 하지브 알 만수르]]의 [[후우마이야 왕조]] 군대가 [[나바라 왕국]]의 수도 팜플로나를 습격해 약탈하였다. [[오월]]이 패망하였다. * [[979년]] - 후우마이야 왕조군이 [[레온 왕국]]의 수도 레온을 포위하였다. * [[981년]] - 루에다 전투 등 여러 전투에서 참패한 레온 왕국은 [[후우마이야 왕조]]에 조공을 바치게 되었다. * [[982년]] - [[후우마이야 왕조]]군이 레온을 포위한뒤 연공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받고 철수했다. [[갈리시아|갈리시아 왕국]]이 [[레온 왕국]]에서 재독립했다. * [[983년]] - 고려, 전주목 설치 * [[985년]] - [[알 하지브 알 만수르]]의 후우마이야 왕조 군대가 바르셀로나를 대대적으로 공격해 약탈했다. * [[986년]] - [[정안국]] 멸망 * '''[[987년]]''' - [[위그 카페]]가 프랑스의 왕으로 즉위하여 [[프랑스 왕국]]이 건국되었다. [[알 하지브 알 만수르]]의 후우마이야 군대가 [[코임브라]]를 공격해 수복하였다. * [[988년]] - 블라디미르 1세가 크림 반도를 점령하고, 그리스 정교를 받아들임. [[알 하지브 알 만수르]]의 후우마이야군이 [[레온]]을 점령하고 파괴하였다. * [[992년]] - [[고려]] 국자감 설치. [[카라한 왕조]], [[사만 왕조]]로부터 [[페르가나]] 점령. * [[993년]] - [[여요전쟁]] 발발. / [[촐라 제국]]군이 스리랑카의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수도 아누라다푸라를 함락, 파괴하였다. * [[995년]] - 올야국 건국 * [[996년]] - 올야국 멸망 * [[997년]] - 고려 [[목종(고려)|목종]] 즉위 * [[998년]] - [[후우마이야 왕조]]가 모로코를 공격해 페스를 점령. * [[999년]] - [[카라한 왕조]]가 [[사만 왕조]]를 멸망시켰다. 노르만 인이 남부 이탈리아에 도착하였다. * '''[[1000년]]''' - [[헝가리 왕국]] 건국. [[동로마 제국]]이 [[1차 불가리아 제국]]을 격파하고 불가리아 동부 점령. [[베네치아 공화국]]이 아드리아 해 일대의 제해권 장악. === 10세기에 들어가는 해 === * [[901년]] - [[902년]] - [[903년]] - [[904년]] - [[905년]] - [[906년]] - [[907년]] - [[908년]] - [[909년]] - [[910년]] * [[911년]] - [[912년]] - [[913년]] - [[914년]] - [[915년]] - [[916년]] - [[917년]] - [[918년]] - [[919년]] - [[920년]] * [[921년]] - [[922년]] - [[923년]] - [[924년]] - [[925년]] - [[926년]] - [[927년]] - [[928년]] - [[929년]] - [[930년]] * [[931년]] - [[932년]] - [[933년]] - [[934년]] - [[935년]] - [[936년]] - [[937년]] - [[938년]] - [[939년]] - [[940년]] * [[941년]] - [[942년]] - [[943년]] - [[944년]] - [[945년]] - [[946년]] - [[947년]] - [[948년]] - [[949년]] - [[950년]] * [[951년]] - [[952년]] - [[953년]] - [[954년]] [[955년]] - [[956년]] - [[957년]] - [[958년]] - [[959년]] - [[960년]] * [[961년]] - [[962년]] - [[963년]] - [[964년]] [[965년]] - [[966년]] - [[967년]] - [[968년]] - [[969년]] - [[970년]] * [[971년]] - [[972년]] - [[973년]] - [[974년]] - [[975년]] - [[976년]] - [[977년]] - [[978년]] - [[979년]] - [[980년]] * [[981년]] - [[982년]] - [[983년]] - [[984년]] - [[985년]] - [[986년]] - [[987년]] - [[988년]] - [[989년]] - [[990년]] * [[991년]] - [[992년]] - [[993년]] - [[994년]] - [[995년]] - [[996년]] - [[997년]] - [[998년]] - [[999년]] - [[1000년]] [각주] [[분류:10세기]]
222.120.77.229,star9001,r:sky_nintendo,again2002,125.178.64.15,wotomy,captaina,peter1227,49.167.143.181,ggim6915,175.200.176.163,61.72.230.113,175.197.2.153,61.72.230.109,woodookee,112.172.92.26,goth,118.243.75.92,39.120.152.106,14.45.45.8,berryshuu,oreunseong236,rpg7,lennonmccartney,211.54.69.235,211.228.248.151,lr11,14.138.91.250,mechartist,blackbee2,mtg0517,shilla0415,yoel91,silla318,211.231.158.4,ititconstantinople,211.207.119.84,namubot,ppvor0k,220.116.145.125,kiwitree,101.235.241.219,krotonsocialistrepublic,dngchl,175.112.39.211,112.172.92.148,211.198.109.126,xy20131017,kwaengmin,samduk,222.108.126.140
10식 보행전차
[목차] == 개요 == [[마법소녀 프리티☆벨]]에 등장하는 병기. 간단히 말해서 [[로봇보행병기]]로 동군의 기술자들의 저력이자 자랑. 강력한 마력포와 최상급 방어장벽을 지닌 강력한 병기다. == 특징 == [[파일:attachment/b0040388_4caad69186688.jpg]] >이 녀석도…강하다고요? 최강의 방어장벽이나 마술병기가 있으니까요. >그치만…그거 엄청나게 연비가 나빠요 전차라면 그 이상의 방어력을 장갑으로 간단히 낼수 있어요. >피탄면적이 넓으니까 방어장벽의 발동회수도 전개면적도 크고 집중포화당하면 그것만으로 완전히 마력이 다 떨어지고 달려도 느리고 날아도 느린데 뭘해도 연비는 최악이고 섬세하고 뭘해도 어딘가에서 쓸데없는게 나오고 이제 더이상 쓸이유가 없다고 해야하나…진짜 거대로봇이란게 필요없다는게 만들고 나서 완전히 증명돼서 예산이 줄어도 말도 못하고…. > -BY [[지로 스즈키]]   분명히 강하지만, 그 기술을 응용한 다른 병기들이 더 강하기에, 기술개발을 위한 소수생산에 그칠뿐, 실제 양산은 하지않으며, 생산된 보행전차도 일반공개되어 일반인이 탑승 체험을 해 보는 등, 사실상 놀이기구 취급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루라는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대상을 노 코스트로 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일반공개된 이 보행전차를 양산. 수백~천단위의 보행전차를 해마족에게 건네 전력으로 써먹었다. 그리고 그 모두가 [[순살]](...) 두번째 루라가 활동할때도 카피엔드 페이스트로 써먹었는데, 당연히 압도당하지만, 왠 천재 파일럿이 하나 있어서 무쌍난무한 끝에 이타콰와 동귀어진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루라 왈 '[[한스 울리히 루델]]과 동류'. == 기타 == 여담으로 이런 비효율의 덩어리인 물건의 개발과 생산이 이뤄진 이유는 '''싼값에 기술자들을 부려먹으려고.'''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거대로봇 만들고싶어'를 노래하는 바보인, 하지만 천재적인 기술자들에게 [[열정페이|'''최소한의 예산'''을 배정하고, '신기술이 안나오면 프로젝트 정지'라는 협박(...)을 해서 수많은 기술자들이 '프로젝트를 계속 하기 위해' 신기술을 계속 뽑아내게 하는 것]]이 그 목적. 실제로 동군의 11식 전차나 11식 전투기는 10식 보행전차를 개발하는 도중에 나온 신기술들이 한가득 들어갔다. 즉 동군의 군사기술 개발과정은 이렇다. 일단 전차나 전투기가 있다→ 비효율적인 인형병기를 전차나 전투기와 동급 이상으로 싸울 수 있게 신기술을 개발한다 → 그렇게 태어난 신기술을 전차나 전투기에 적용한 신식병기를 만든다 → 이후 그 신식병기의 성능에 대응한 인형병기를...이후 무한반복. 로봇물 매니아 여러분은 앞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11식 보행전차의 강함을 기대해보자. 12식 전차,전투기를 위한 기술셔틀이라는 태생을 뒤집을 순 없겠지만(...) [[분류:마법소녀 프리티☆벨]]
115.86.151.169,175.193.21.111,gommgn,211.213.59.73,silaco,frogauto,58.140.54.219,he5881,121.132.51.183,211.179.117.197,110.13.154.173,183.90.155.131,1.215.126.68,110.163.133.24,115.93.198.117,femi_jy_82,kiwitree2,namubot,1.252.188.215,r:franch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