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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찐이빵

국찐이빵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점점 한개 두개씩 새로운 종류의 빵이 추가되었고

국찐이빵

최종적으로 17종류의 빵이 나온것으로 추정됨.

국찐이빵

1. 깨비 도너츠 ㅡ건드리지 마란 마랴!

국찐이빵

2. 토끼 슈크림빵ㅡ토끼 너 따라오지 마란 마랴!

국찐이빵

​ 이 빵의 포장지에는 토끼 머리띠를 하고 있는 국진이가 인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국찐이빵

빵 한가운데에 건포도가 한개 박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

국찐이빵

3. 러브 카스테라ㅡ사랑해요~난 너뿐이란 마랴!

국찐이빵

노란색 하트모양의 빵1개에 가운데엔 분홍색 딸기크림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국찐이빵

지금 나오는 삼립 보름달과 거의 맛이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찐이빵

4. 한입롤 케잌ㅡ한입에 국찐이가 들어간다

국찐이빵

빨간 딸기크림이 들어있었습니다.

국찐이빵

5. 작아 진 꿀호떡ㅡ요고요고 - 그렇게 찾던 호 - 호 - 호떡 !

국찐이빵

​자전거를 타고 있던 국진이와 강아지가 포장지에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국찐이빵

빵은 5개가 들어있었던것 같네요.

국찐이빵

6.딸기 크림 스틱ㅡ요거 훔쳐먹고 요모양 됐어요.

국찐이빵

줄무늬 티(하얀색,분홍색--약간 죄수복같은 스타일?)를 입고 있는 국진이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국찐이빵

7. 쵸코쵸코ㅡ여보세요~쵸코쵸코가 다 팔렸다

국찐이빵

전화를 걸고 있는 국찐이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국찐이빵

8. 밀크스틱ㅡ어라?한 봉지에 빵이 네개나?

국찐이빵

9. 요구르트샌드ㅡ오~마이갓!빵에 요구르트가!

국찐이빵

10. 메론빵ㅡ이거하다 떨어뜨리면 망신이예요!

국찐이빵

11. 초코케잌ㅡ맛있으니까 노래가 다 나오네~!

국찐이빵

12.메론과 딸기랑ㅡ어무이~메론을 먹을까 딸기를 먹을까요?

국찐이빵

13. 꽈배기 형제ㅡ내 꽈배기 먹으면 가만 안두겠어!

국찐이빵

여기는 꽈배기 빵이 2개 들어있었네요.

국찐이빵

14.초코칩 소보루ㅡ딩가 딩가 리듬에 맞춰 초코칩 소보루와 함께 딩가~딩가~

국찐이빵

멕시코 사람들의 전통의상을 입은 국진이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국찐이빵

15. 웃는 딸기빵ㅡ씨익 웃어봐~몸도 맘도 튼튼해진다구!

국찐이빵

17.무지개 크림빵ㅡ푸른 꿈을 무지개에 가득 싣고서 두둥실 두리~둥실

니나(로얄 크라운)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니나(로얄 크라운)

기본 공격 적중 시 '강화 프라이팬' 효과를 받아 6초 동안 물리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최대 3중첩) 최대 중첩 시 3초 동안 물리 공격력이 60% 이동 속도가 60% 증가하며 '강화 프라이팬 효과가 사라집니다.

니나(로얄 크라운)

이속 증가 효과는 시간에 따라 감소합니다.

니나(로얄 크라운)

프라이팬을 힘껏 휘둘러 전방의 적을 뒤로 밀어냅니다.

니나(로얄 크라운)

대상 지점에 디저트를 소환합니다.

니나(로얄 크라운)

디저트는 4초 동안 유지되며 주위 적의 이동 속도를 50% 만큼 공격 속도를 30/35/40/45/50% 만큼 감소시킵니다.

니나(로얄 크라운)

환상적인 요리를 소환해 주위 적들을 2.5초 동안 매혹시킵니다.

니나(로얄 크라운)

매혹당한 대상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요리 주위로 끌려옵니다.

혜선옹주

조선 태종의 후궁. 보천(甫川)의 기생 출신으로 가무를 잘하여서 태종의 총애를 얻어 후궁이 되었다.

혜선옹주

고려 때와 마찬가지로 조선 초기에는 기생 출신이라도 얼마든지 후궁이 될 수 있었다.

혜선옹주

그러나 태종 이후에는 기생 출신 후궁은 찾아볼 수 없다.

혜선옹주

혜순옹주는 본래 기생 출신으로 가무에 재능이 뛰어나 궁중에서도 항상 부르는 기생이었다.

혜선옹주

이런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았는지 스캔들을 일으켰는데, 1407년(태종 7) 가희아 때문에 군사까지 동원해 싸우는 큰일이 벌어졌다.

혜선옹주

대호군 황상이 먼저 그녀를 기생첩으로 삼았다.

혜선옹주

그러자 총제 김우는 기병과 보병을 동원해 황상의 집을 포위하고 집안에 들어가 가희아를 빼앗으려고 계획했다.

혜선옹주

그러나 집안에서 가희아를 찾을 수 없었다.

혜선옹주

다음날 다시 가희아를 빼앗으려고 시도했는데, 황상도 이 소식을 듣고 군사 20여명을 데리고 김우의 군사들과 서로 싸우게 한 것이다.

혜선옹주

단지 여자 한 사람 때문에 관리들끼리 군사를 동원해 싸우는 일이 벌어진 셈. 태종은 황상은 파직하고, 가희아에게는 곤장 80대를 치게 하고, 김우는 공신이라는 이유로 일단 처벌하지 않았다.

혜선옹주

그런데 이 '가희아'라는 이름이 몇 년이 지나 다시 《태종실록》에서 등장한다. 1413년(태종 13) 태종은 한성부 관리들이 쓰는 의막을 가희아에게 하사하였고, 이듬해에는 가희아를 혜선옹주로 책봉하였다.

혜선옹주

소(疏) 가운데 말한바 김우와 다툰 첩이란 바로 창기(娼妓) 가이(加伊)이니, 그는 뒤에 태종이 노래를 잘한다 하여 궁중에 들이어 총애한 바 있고 드디어 옹주(翁主)로 봉하였는데, 그것을 말하여 ‘더러운 이름이 중외에 자자하게 들리어 식자들이 수치스럽게 여겼다.’ 하여, 신하로서 휘피(諱避)해야 할 의리에 어김이 있다 하여 이러한 명이 있게 된 것이다.

혜선옹주

이와 같은 기록을 보면 황상과 김우가 다툰 기생 가희아가 태종의 후궁 혜선옹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혜선옹주

최종 승자는 태종이었다

혜선옹주

한편, 1415년(태종 15)에 혜선옹주는 뇌물을 받았다는 구설수에 오르는 일도 있었다.

혜선옹주

전 황주목사 염치용이 노비 소송에서 패하자 민무회를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할 말과 못 할 말을 가리지 못한 것이다.

혜선옹주

염치용이 한 말은 자신의 부리는 종 서철 등이 큰 부자인데, 혜선옹주와 영의정 하륜에게 뇌물을 주어 태종에게 좋은 말을 하게 하여 내섬시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혜선옹주

이 말을 민무회가 충녕대군에게 전하고, 충녕대군은 다시 아버지 태종에게 전하면서 태종이 크게 화를 냈다. "그럼 내가 대신과 시첩의 말을 듣고 부당하게 처리했다는 말이냐"고 하면서 근거없는 말을 옮기고 다닌 염치용, 민무회 등을 하옥시켰다.

아즈사 아이자와

라이트 노벨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아즈사 아이자와

일본에서 그저 일에만 치여살다 죽은 게 한스러워 다른 거 다 필요없으니 불로불사만을 원한 특이한 전생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 분명 큰 사건에 휘말려 다시 일에만 치여사는 인생을 보낼까봐

아즈사 아이자와

그저 불로불사 하나만 가지고 이세계에 오게 된다.

아즈사 아이자와

여기저기서 구원을 요청하거나, 나라의 고위직에 올라가서 일에 쌓인다거나.

아즈사 아이자와

직업이 마녀이기 때문에 약초 관련으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을 만들며 인근 마을과 교류하며 "고원의 마녀"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지만, 본인은 어디까지나 비전투직인 마녀인 데다 느긋한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원하기 때문에 이런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다.

아즈사 아이자와

유일한 전투라고는 집이 있는 언덕과 마을 사이를 오가는 길에 나오는 슬라임 정도뿐인지라 언제까지나 이렇게 느긋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호기심에 아즈사의 스테이터스를 물어본 길드 접수원 아가씨 덕분에 현재의 능력치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것이 또 소문이 난 덕에 원치 않는 방문자들이 끊이질 았았으나, 아즈사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라이카를 상대로 이겨가지고 원치 않는 방문자들은 오지 않게됐다.

아즈사 아이자와

어딘가의 대머리의 훈련은 타당한 것이었다.

아즈사 아이자와

신경 안 쓰던 사이에 '획득 경험치 증가'라는 특수능력이 붙어버렸고, 최약체 슬라임이긴 하지만 300년간 매일 평균 50마리 전후를 잡아왔기에 경험치 양이 어마어마하다.

아즈사 아이자와

평균 획득 경험치 2500인 드래곤 4380마리를 잡은 것과 동등한 수치라고.

아즈사 아이자와

그래도 이 강함은 마족들을 포함한 인간 내에서나 통하는 강함이다.

아즈사 아이자와

닌탄과의 전투에서 아즈사를 전생시켜준 메가메가신이 골드 덕 스탬프 카드를 채워서 증정해서 신의 축복을 받은 아즈사는 한계를 돌파해서 스테이터스가 대폭 상승했다.

아즈사 아이자와

메가메가와 닌탄의 전투를 눈으로 쫓는 게 고작인 수준이었지만, 힘을 받은 뒤에는 닌탄을 순식간에 제압했다.

아즈사 아이자와

덕분에 어지간한 신보다도 강하게 되었다.

아즈사 아이자와

무기를 뺏고 입을 막아서 기절시키는 방식으로...

아즈사 아이자와

기본적으로 현재의 생활을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외부의 일과는 극력 접촉을 꺼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인 데다 자기 사람이 다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일에 끌려들어가는 중. 이세계 생활 초기에는 공격 관련 능력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슬라임 한 마리 잡는데도 한참을 투닥거려야 했지만 현재는 슬라임 따위는 딱밤 한방에 분쇄해 버리고, 펀치 한 방에 드래곤을 쓰러트리는 힘과 충분한 마력, 거기에 마법창조라는 사기급 스킬까지 가지고 있어서 마법 관련으론 거의 만능에 가까운 상태.

아즈사 아이자와

다만 마법 창조 스킬이 있다고 해도 원하는 마법을 아무렇게나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즈사 아이자와

해당 마법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해야하며, 본인이 원리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해야 만들 수 있다.

아즈사 아이자와

현재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점차 '가족'으로 대하게 되고, 가족을 해하려 하는 적이 나타나면 평소 성격이나 방침과는 다르게 먼저 공격하기도 할 만큼 가족을 소중히 대한다.

아즈사 아이자와

특히 파르파와 샤르샤 두 딸이 관련되면 폭주하기도.

아즈사 아이자와

300년간 한번도 연애를 한 적이 없다.

아즈사 아이자와

불로불사라서 상대방이 먼저 죽는다든가 하는 게 싫어서라고. 가슴 크기에 콤플렉스가 있으며, 네이밍 센스가 슬라임 수준이다.

순혜옹주

조선 태종의 후궁. 아버지는 조선 개국에 참여한 개국공신으로 태조가 위화도 회군을 할 때 같이 하였고, 1차 왕자의 난에서는 태종을 도왔던 화산부원군 장사길이며, 어머니는 그의 기생첩 복덕이다.

순혜옹주

장사길의 아버지 장열은 본래 의주지방의 토호로 장사길에게 만호 자리를 물려주었다.

순혜옹주

그 덕분에 장사길이 이성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순혜옹주

1412년(태종 12) 순혜옹주로 책봉되었다.

순혜옹주

당시 기록에서는 장씨를 가리켜 "일찍이 후궁으로 들어와 있었다"고 썼는데, 아버지 장사길이 개국공신인 까닭로 특별한 간택없이 후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순혜옹주

다만, 장사길의 본처도 아니고 기생첩의 자식이었고, 슬하에 자녀가 없었으므로 궁주나 빈(嬪)으로 품계가 오르진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