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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하라
‘택시투어’를 이용해 대만을 여행하던 한국 학생들이 수면제가 든 음료를 마시고 대만 택시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15일 대만 쯔유(自由)시보에 따르면 제리택시투어 소속 택시기사 잔(詹·41)모 씨는 12일 오후 6시 20분경 대만 근교 유명 관광지 진과스(金瓜石)의 한 주차장에서 손님인 한국인 학생 3명에게 수면제를 탄 요구르트를 줬다. 하지만 대만 주재 한국대표부는 피해자의 전화를 받고도 "신고는 알아서 하라"고 답했다. - 동아일보
도울 길 있다
5일 특검팀이 확보한 안종범(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2015년 12월27일치 업무수첩에는 ‘(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을 도울 길이 생길 수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식 CJ 그룹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다섯 차례에 걸쳐 이재현 회장의 사면을 청탁했고, 결국 이재현 회장은 8·15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되었다.
씨제이는 지난해 1월 박근혜 정부가 역점 추진하던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 1조4000억원(경기 고양시 케이컬처밸리)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도 13억원을 출연했다. - 한겨레
최순실, 위안부 합의에도 개입했나
박근혜·최순실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2·28 한·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합의 등 외교안보 정책에 최순실(61·구속기소)씨 등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12·28 합의와 관련해 청와대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정부) 내부적인 협의를 거친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