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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차명 휴대폰으로 국정 수행해
박근혜 대통령이 차명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정호성(48ㆍ구속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19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통령과도 차명폰으로 연락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공식 지급하는 전화기 외에는 다른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지난 국회 긴급현안 질의에서 답한 바 있다. - 한국일보
미합중국 제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식 취임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20일(현지시간·취임선서 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 오전 워싱턴 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미국 제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외교부의 싱크탱크인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최근 ‘2017 국제정세전망’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한·미동맹은 견고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방위비분담금, 전시작전통제권, 확장억지전략 등의 세부 사안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세계일보
여성을 위한 일자리라면서
서울시가 33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6만개의 여성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대부분 사업이 '돌봄노동'에만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력 여성들의 경력단절 비율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여성 특화 일자리를 6만1268개 창출할 계획이다. 예산도 3319억원으로 대상별로 나눴을 때 가장 많다.
하지만 실상을 뜯어보면 일자리 창출 분야가 대부분 '돌봄 노동'으로 구성, 여성 일자리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없이 마련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실제로 직접 일자리 가운데 복지분야 일자리인 장애인 활동 지원(1754억5500만원)을 제외하면 △보조교사 보육도우미 인건비 지원(305억7500만원)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224억8300만원) △노인돌봄서비스 운영(162억6700만원) △아이돌보미 지원(136만6900만원) 등 돌봄노동이 주를 이룬다.
대졸 이상 고학력 여성 인재들의 직장 이탈율은 심각한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의 대졸 여성 고용률(2013년말 기준)은 62.3%로 최저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OECD 평균인 78.6%보다 16.3%포인트나 낮다. - 머니투데이
조윤선 문체부 장관, 블랙리스트 배후로 김기춘 전 실장 지목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피의자로 소환된 조 장관이 특검 조사에서 "김 전 실장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라고 시켰다"고 진술했다.
특검 소환 당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며 조사실로 향한 조 장관은 자신이 관여한 것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이 모든 게 청와대 '왕실장'인 김 전 실장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따랐을 뿐이라며 '공모' 의혹에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