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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극우 포함 초접전
프랑스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후보가 없이 4명의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하는 대혼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프랑스여론연구소(IFOP)와 피뒤시알(Fiducial)이 11일(현지 시각) 조사해 발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 오차 범위 ±2.2%포인트)에서 극우 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와 중도 신생 정당 '앙마르슈(En marche!·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표가 각각 24%와 23%의 지지율로 1~2위를 차지했다. 중도 우파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는 19%, 강경 좌파 장뤼크 멜랑숑 좌파당 대표는 18.5%를 기록했다.
프랑스에서는 여론조사 오차와 40%가 넘는 부동층을 고려하면 1차 투표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조선일보
의료계 종사자 유산 위험 월등히 높아
간호사와 의사, 방사선 치료사 등 보건의료업에 종사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산 위험도가 다른 직종 여성들에 비해 최대 33%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방사선과 의약품에의 과도한 노출, 직업 스트레스 등을 지목했다.
연구팀은 보건의료업 종사자들이 근무 중 방사선, 각종 의약품, 소독제 등의 물리화학적 유해인자에 꾸준히 노출될 뿐만 아니라 교대근무와 육체적 과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면서 결국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 연합뉴스
30년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34)가 징역 30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1·2심은 김씨의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하면서도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무작위 살인'을 인정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다만 1·2심은 "범행 경위와 수단, 진술 태도 등을 모두 종합할 때 정신질환으로 인해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결정 능력이 상실됐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나머지 주장은 인정하지 않았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