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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거
박근혜씨가 지난 12일 저녁 7시 청와대에서 퇴거해 삼성동 사저로 들어갔다. 그는 사저 앞에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 - 중앙일보
D-57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 주 대선일을 확정해 공고한다. 각 정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규칙을 속속 확정하며 대선체제로 전환했다. 선거일은 5월 9일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 서울신문
3·11 후 6년
1만5천800여명이 사망하고 2천500여명이 실종된 동일본대지진이 11일로 발생 6년을 맞았다. 대피생활 중 건강이 악화돼 숨진 지진 관련 사망자 3천523명을 합치면 희생자는 2만2천명에 육박한다.
NHK가 최근 동일본대지진 당시 원전사고 피해를 본 1천4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1%가 "대지진에 의한 심신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답하는 등 지진에 따른 후유증은 현재진행형이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