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answer 항문압 측정 검사에서 항문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는?,항문열창(anal fissure) 복부대동맥(abdominal aorta) 에서 처음 분지(first branch) 되는 동맥은?,돌잘록창자동맥(ileocolic artery) "58세 남자가 대량 장절제 후 짧은창자증후군(short bowel syndrome) 으로 4개월 간 완전비경구 영양요법을 받고 있는 중이다. 채혈 후 피가 잘 멎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핍이 의심되는 것은? 혈색소 13.5 g/dL, 백혈구 4,500/mm^3, 혈소판 220,000/mm^3 알부민 3.7 g/dL, 총 빌리루빈 1.0 mg/d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ALP) 90 U/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22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 16 U/L, 프로트롬빈시간 30.5초 (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4.5초 (참고치, 26.3~39.4) ",트롬빈 "1세 남아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출생력은 정상이었다. 신체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담이 필요한 이상 소견은? 키 75.0 cm, 체중 7.0 kg, 머리둘레 46.0 cm, 맥박 100회/분, 호흡 28회/분",체중 "42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월경이 없어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얼굴에 열이 나고 불면증이 있었다. 2년 전 양쪽 난소기형종으로 양쪽 난소절제술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난포자극호르몬 45 IU/L (참고치, 5~20) 에스트라디올 <10 pg/mL (참고치, 10~200) ",에스트로겐 "식사행동, 성기능, 감정, 수면, 생체리듬, 면역기능 등을 주관하는 뇌 부위는?",편도(amygdala) "24개월 남아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출생체중은 3.1 kg으로 정상분만으로 태어났다. 특별히 앓거나 다친 병력은 없다. 머리둘레 48.8 cm (50~75백분위수) 이었고, 잘 뛰어다니며 연필을 쥐어주면 직선을 그렸다. 숟가락질을 하고 빨간색을 알았다. 말은 ‘엄마’, ‘아빠’ 정도 가능하였다. 진단은?",조대운동지연 정상 소아에서 키가 출생 시에 비해서 2배가 되는 나이는?,1세 "47세 은행간부가 자신의 전 재산은 물론, 친구와 가족들의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였다. 세계금융위기로 주가가 폭락하자 파산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자살을 하였다. 에밀 뒤르켕(Emile Durkheim) 의 어떤 사회적 범주의 자살에 해당하는가?",이기형 "47세 남자가 입에서 피가 나와 병원에 왔다. 전날 과음 후 몇 차례 토하고 잠이 들었다. 당일 아침 양치질 도중 기침을 하면서 선홍색 피를 10 mL 뱉었다. 피에는 거품이 섞여 있었다. 3년 전 폐결핵으로 치료받았다. 오른쪽 윗가슴에서 거품소리가 들렸다. 객혈이라고 판단할 가장 중요한 근거는?",선홍색 피 배꼽주위에 위치가 불명확한 복통을 초래할 수 있는 경우는?,급성이자염 "48세 남자가 1주일 동안 검은색 대변이 나와 병원에 왔다. 혈압 125/75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6회/분이었다. 대변 잠혈반응이 양성이어서 시행한 직장 손가락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검사는? 혈색소 9.2 g/dL, 백혈구 7,800/mm^3, 혈소판 240,000/mm^3 ",대장내시경 "팔로네증후로 심장 수술을 받았던 8세 남아가 10일 동안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2주 전에 이를 뽑았다. 새로운 수축기 심잡음이 복장뼈 왼쪽 아래 가장자리에서 들렸고 지라가 만져졌다. 소변검사에서 현미경적혈뇨가 있었다. 진단은?",류마티스열 "12세 여아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으로 진단받고, 항암화학요법 2일 째 소변양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치는? 혈색소 8.5 g/dL, 백혈구 185,000/mm^3, 혈소판 78,000/mm^3, 그물적혈구 0.8%, 칼슘 6.9 mg/dL (참고치, 8.8~10.8), 인 8.2 mg/dL (참고치, 3.8~6.5), 요산 15 mg/dL (참고치, <7), 나트륨 132 meq/L, 칼륨 6.1 meq/L, 염소 103 meq/L, 혈액요소질소 58 mg/dL, 크레아티닌 2.4 mg/dL, 젖산탈수소효소(LDH) 1,800 U/L",칼슘 투여 "33세 여자가 자궁목 조직생검에서 자궁목 상피내암종으로 진단받았다. 상피내암종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경구피임약 "18세 여자가 초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항문을 통한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있었으나 크기가 작았다. 혈액검사 및 영상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 갑상샘자극호르몬 2.8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2.3 ng/mL (참고치, <25) 난포자극호르몬 2.0 IU/L (참고치, 5~20) 황체형성호르몬 1.0 IU/L (참고치, 5~20) 에스트라디올 <10 pg/mL (참고치, 10~200) 안장자기공명영상 : 정상",프로게스테론 "산과력 0-0-1-0인 32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소량의 질출혈이 있어 병원에 왔다. 월경주기는 30일로 규칙적이었으며 마지막 월경시작일은 5주 전이었다. 소변 임신반응검사는 양성이었으며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및 자궁부속기에 태아주머니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청 베타사람융모 생식샘자극호르몬은 다음과 같다. 적합한 조치는? 첫 방문일 200 mIU/mL (참고치, <5) 첫 방문 2일 후 50 mIU/mL",복강경검사 "45세 여자가 1주일 전부터 줄넘기를 하면 소변이 샌다고 병원에 왔다.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가끔 배뇨 끝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 및 방광탈출은 없었다. 검사는?",방광경검사 "64세 여자가 잠들기 어려워서 병원에 왔다. 불면증은 3년 전부터 다리의 불편감과 함께 시작되었다. 다리 증상은 저녁이 되면 시작되고, 움직이면 나아지지만 가만히 있으면 심해진다고 하였다. 적합한 약제는?",레보도파 "20세 여자가 1주일 전 남자친구와 결별한 후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증상을 호소하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은 없었다. 이런 반응을 무엇이라고 하는가?",회피(avoidance) "11세 남아가 건강검진 중 간기능이상이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최근 감염의 병력은 없었고 간질환의 과거력도 없었다. 17세 형이 2년 전부터 손을 떨고 발음이 부정확하며, 보행 장애를 보였다. 신체비만지수(body mass index) 는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87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112 U/L, anti-HBs (+), anti-HCV(-), 포도당 98 mg/dL, 암모니아 50 μg/dL (참고치, 10~80), 크레아틴키나아제 110 U/L (참고치, 40~300), 세룰로플라스민 9 mg/dL (참고치, 20~46) ",갈락토오스혈증 "48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배가 불러 병원에 왔다. 숨이 차지도 가슴이 아프지도 않았다. 혈압 120/70 mmHg, 맥박 7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었다. 심음은 정상이었고 폐에서 거품소리는 들리지 않았으나, 복부는 팽만 되어 있었다. 혈액 및 복수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수 생성에 가장 중요한 물질은? 혈액 : 혈색소 10.5 g/dL, 백혈구 4,800/mm^3, 혈소판 70,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84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 96 U/L, 총 빌리루빈 1.3 mg/d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90 U/L, 알부민 2.8 g/dL, 혈액요소질소 14 mg/dL, 크레아티닌 1.0 mg/dL, 복수 : 백혈구 10/mm^3, 알부민 1.0 g/dL",알도스테론(aldosterone) 정상 12개월 영아의 신경학적 검사에서 볼 수 있는 반사는?,란다우(Landau) "만삭아로 태어난 생후 10주 남아가 얼굴이 약간 창백해 보여 병원에 왔다. 모유수유 중이며 수유량은 줄지 않았다. 건강상태는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빈혈의 원인은? 혈색소 9.8 g/dL, 적혈구용적률 31%, 백혈구 9,800/mm^3, 혈소판 248,000/mm^3, 평균적혈구용적 84 fl (참고치, 80~100) ",엽산 결핍 "임신 15주인 24세 초산녀가 산전 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매독혈청검사(VDRL) 에서 양성 (항체역가, 1:32) 이었다.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는 양성, 뇌척수액검사는 정상이었다. 치료는?",겐타마이신(gentamicin) "28세 남자가 수혈을 받기 시작한 30분 후 가슴과 배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였다. 숨이 차지는 않았다. 혈압 120/76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7.7℃이었다. 치료제는?",에피네프린 "47세 여자가 쓸개고름집(empyema) 으로 복강경 쓸개절제술을 받고 당일 저녁에 오심, 구토 및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였다. 혈압 125/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2℃이었다. 오른쪽 상복부의 경미한 압통이 관찰되었으나 반동압통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절한 조치는? 혈색소 12.8 g/dL, 백혈구 8,550/mm^3, 혈소판 194,000/mm^3, 총단백 6.2 g/dL, 알부민 4.0 g/dL, 총 빌리루빈 1.2 mg/d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ALP) 85 U/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4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 42 U/L ",위내시경 검사 "18개월 남아가 예방접종을 받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접종력은 다음과 같다. 접종해야 하는 것은? BCG 1회, B형간염 3회, 개량디티피(DTaP) 3회, 폴리오 3회, 수두 1회, 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MMR) 1회",폴리오 "한 지역사회의 흡연자 10,000명과 비흡연자 2,000명을 20년간 추적한 결과, 흡연자에서 400명, 비흡연자에서 20명의 암환자가 발생하였다. 이 지역사회 인구의 암 발생에 대한 흡연의 비교위험도는? (단, 이 기간 중 인구이동과 사망자는 없었다.) ",2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진폐증의 합병증으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폐공기증(emphysema) 대기오염 물질에서 대기 중 오존의 전구물질은?,아황산가스 임상시험에서 눈가림법(blind method) 을 채택하는 목적은?,교란변수 통제 "48세 남자가 호흡곤란과 마른기침으로 병원에 왔다. 환자는 18세부터 27세까지 선박 건조 및 수리 사업장에서 배관공으로 일하였으며, 28세 이후 현재까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결핵 등 다른 질병의 과거력은 없었고 흡연력도 없었다. 가슴 X선사진에서 가슴막 비후가 관찰되었다. 추정되는 원인물질은?",규소 "성층권을 날고 있는 여객기에서 문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유효의식시간(TUC, time of useful consciousness) 을 결정하는 요인은?",기압 "임신 중 약물복용과 선천성 심장기형 발생에 대한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한 결과, 예상과는 다르게 교차비(odds ratio) 가 0.6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할 바이어스는?",정보 바이어스 "존 스노우(John Snow) 는 1849∼1854년에 걸쳐 런던에서 유행하였던 콜레라의 원인에 대한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이용된 기술역학의 요소는?",시간(when) 전리방사선에 노출되는 근로자에게서 확률효과(stochastic effect) 로 발생하는 업무관련성 질병은?,모세혈관확장증 톨루엔 노출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생체내 대사산물은?,만델산 "셀로판 제조 공장에서 15년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두통과 현기증, 피로, 죽상동맥경화증, 말초신경장애, 망막병증 및 시야협착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다. 원인 물질은?",망간 "어떤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은 사망률은 낮추지만, 회복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치료법에 의한 이환지표의 변화로서 옳은 것은?",발생률 증가 역학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관찰자 간의 일치율이 높으면 신뢰도가 높다. "“현미섭취가 관상동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하기 위하여 코호트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현미섭취군에서 비섭취군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는 양의 상관관계, 현미섭취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가 혈압의 영향은 보정하지 않은 채 “현미섭취가 관상동맥질환 발생에 예방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낼 경우 발생하는 오류는?",정보 바이어스 카드뮴 중독을 확인하기 위한 생물학적 표지자는?,소변 코프로포르피린(coproporphyrin)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 산업재해 발생 현황으로 옳은 것은?,도수율과 강도율은 증가하고 있다. "52세 남자가 자살을 목적으로 농약을 마신 후 응급실에 실려 왔다. 환자는 저산소증이 진행하여 2일 후에 사망하였다. 부검 결과 폐섬유화가 확인되었다. 사망 기전은?",신경세포에서 양이온 급속흐름(cation flux) 의 방해 "잔칫집에 다녀온 사람들에게서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12명 발생하여 역학조사를 하였다. 환자들은 심한 구토와 설사를 하였고 고열이나 발진은 없었으며 음식 섭취 4시간 후부터 증상이 나타났다. 의심되는 원인은?",살모넬라 2010년 현재 우리나라 40대 이상 연령층의 가장 높은 사망원인은?,당뇨병 식품매개감염병 관리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병원소 제거 사망률의 연령보정 표준화 방법 중 직접법에 해당하는 내용은?,표준인구의 인구구성을 이용 "진료비 지불방법 중 지불단위가 가장 크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자 수의 변동과 같은 모든 위험을 의료제공자가 감수해야 하는 것은?",일당수가제 우리나라에서 효과적인 국민의료비 관리방안은?,건강보험 급여 확대 개인의 의료이용을 설명하는 변수 중 가장 중요한 것은?,문화적 요인 태아 사망과 생후 1주 이내의 신생아 사망을 함께 파악하려는 모자보건지표는?,모성사망비 우리나라에서 이차 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은?,보건지소 우리나라의 주요 보건의료정책 중 일차보건의료(primary health care) 와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의료전달체계 시행 각 병원에서 경쟁적으로 고가 의료장비를 설치할 때 보건의료자원의 평가 요소 중 감소하는 것은?,질적 수준 "자유기업형, 복지지향형 등과 같이 한 국가의 보건의료체계의 성격을 규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정부의 개입 정도 "52세 남자가 한쪽 눈을 감고 보면 괜찮으나 두 눈으로 보면 물체가 겹쳐 보여 병원에 왔다. 11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오른쪽 눈은 정면을 보려 해도 안구가 오른쪽 아래로 향하였으며 눈꺼풀이 처져 있었다. 동공크기는 양쪽이 같았고 동공반사는 정상이었다. 마비된 신경은?",도르래신경(trochlear nerve) "14세 여아가 친구와 다툰 후에 갑자기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맥박 100회/분, 호흡 52회/분, 체온 36.5℃이었다. 가슴청진에서 거품소리나 쌕쌕거림은 들리지 않았다. 가슴 X선사진은 정상 이었다. 동맥혈가스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염기 평형 장애는? pH 7.5, PaCO2 28 mmHg, PaO2 100 mmHg, HCO3- 20 meq/L ",대사산증 임신 36주인 26세 임신부가 바로 누워서 초음파검사를 받던 중 어지러움을 느꼈다. 적절한 처치는?,벤조디아제핀 투여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할 때 감염될 수 있는 병원체는?,황색포도알균 "78세 여자가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져 오른쪽 넙다리뼈에 골절을 당했다. 골절된 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은 지 8일 만에 폐동맥혈전색전증으로 사망하였다. 사망진단서에 기입할 사망의 종류는?",사고사 "25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다리가 부어 병원에 왔다. 체중이 6 kg 늘었다. 혈압 130/9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이었다. 폐와 심장 청진은 정상이었다. 혈액과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종의 원인은? 혈액 : 혈색소 12.0 g/dL, 알부민 2.0 g/dL, 크레아티닌 1.2 mg/dL, 소변 : 포도당(-), 단백질(4+) ",사이질정수압(interstitial hydrostatic pressure) 감소 "67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배가 아파 병원에 왔다. 통증은 배꼽 주위로 넓고 둔하게 지속되었다. 혈압 130/82 mmHg, 맥박 94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5℃이었다. 복부에 가벼운 압통과 이동둔탁음(shifting dullness) 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는? 혈색소 10.7 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90,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122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 58 U/L, 단백질 6.0 g/dL, 알부민 2.1 g/dL",복막천자 "45세 여자가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오래 걷거나 서있으면 통증이 나타났다. 증상은 오전보다 오후에 더 심하였다.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었으며, 발목 부근 피부에 갈색 색소 침착이 있었고, 종아리에서 늘어나고 구부러진 정맥들이 관찰되었다. 진단은?",림프부종 "35세 남자가 치핵 수술을 위해 입원하였다. 과거력에 특이 병력은 없었으며 복부 진찰 소견은 정상이었다. 검사 소견이다. 진단은? 알부민 4.5 g/dL, 총빌리루빈 2.8 mg/dL, 직접빌리루빈 0.5 mg/d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ALP) 80 U/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3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 25 U/L, 프로트롬빈시간 14.3초 (참고치, 12.7~15.4) ",간경화증 "45세 여자가 갑자기 발생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혈압 130/90 mmHg, 맥박 85회/분, 체온 36.5℃이었다. 1주 전 거대 자궁근종으로 복강경자궁절제술을 받았고 수술 중 심한 골반내 유착이 관찰되었다. 수술 중 손상 받았을 가능성이 가장 큰 부위는?",요관(ureter) "56세 여자가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Pap test) 에서 고등급편평상피내병터(HSIL, high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로 병원에 왔다. 6개월 전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처치는?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 : 고등급편평상피내병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 : 16번 양성 질확대경검사(colposcopy) : 전체 변형대가 잘 관찰됨 조준 생검결과 : 만성 자궁경부염",사람유두종바이러스검사 "50세 여자가 자궁근종으로 자궁절제술을 시행 받던 중 방광벽에 열상이 생겨 봉합술을 받고 폴리도뇨관을 삽입하였다. 1주일 후 소변 누출(leakage) 이 없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검사는?",방광조영술 "22세 남자가 정신 혼미와 전신 쇠약 때문에 병원에 왔다. 이 사람은 4년 전부터 알 수 없는 물질을 남용하였다고 하였다. 신경심리검사에서 기억력과 작업수행능력이 감소하였으며, 혈액검사에서 빈혈소견을 보였다. 남용 가능성이 높은 물질은?",대마초 "69세 남자가 갑자기 생긴 오른쪽 다리통증으로 왔다. 2년 전 승모판막치환술을 받았고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다. 오른쪽 다리는 차갑고 발톱 청색증이 있었다.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면 창백하게 변하면서 통증이 심해졌다. 오른쪽 오금동맥, 발등동맥, 뒤정강동맥 맥박은 만져지지 않았다. 진단은?",급성 요추간판탈출 "28세 미분만부가 소변임신반응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처음으로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임신 8주 크기였고 태아심장박동은 정상이었다. 정상 체형으로 다른 내과적 질환과 특이한 가족력은 없었다. 이 시기에 해야 할 검사는?",풍진항체검사 "33세 남자가 왼쪽 다리가 아파서 왔다. 약 1년 전부터 걸으면 종아리에 통증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가만히 있어도 통증을 느낀다고 하였다. 15년간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워왔으며 당뇨병, 고혈압은 없었다. 왼쪽 종아리는 오른쪽에 비해 가늘어져 있었고 차갑게 느껴졌다. 양쪽 넙다리동맥, 오금동맥 맥박은 잘 만져졌으나 왼쪽 발등동맥, 뒤정강동맥 맥박은 만져지지 않았다. 진단은?",결절동맥주위염(periarteritis nodosa) "58세 남자가 갑자기 숨이 차고 왼쪽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40갑 년의 흡연자로 3년 전부터 빨리 걸으면 숨이 차다고 하였다. 4일 전부터 기침, 가래가 있었고, 오늘 숨을 들이 쉴 때 갑자기 왼쪽 가슴이 아프면서 숨이 찼다. 혈압 140/9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9℃ 이었다. 왼쪽 가슴과 목을 만졌을 때 비빔소리(crepitus) 가 났고 왼쪽 폐에서 호흡음이 들리지 않았다. 진단은?",폐공기증(emphysema) "55세 여자가 교통사고로 인한 작은창자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 창상감염으로 세팔로스포린을 계속 사용하였으며, 수술 후 7일 경부터 물설사, 발열(38.3℃), 복통이 생겼다. 복부에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대변 잠혈검사 : 양성 대장내시경 검사 : 직장 점막 부종과 회백색 플라크(plaque) 가 관찰됨",암피실린 "48세 남자가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왔다. 도착 당시 호흡이 없고 맥박이 만져지지 않았다. 심폐소생술 및 세동제거기(defibrillator) 로 심장율동전환(cardioversion) 을 시행하였으나 반응이 없었다. 투여할 약제는?",에피네프린(epinephrine) 상처감염(wound infection) 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해야 하는 경우는?,대장내시경 "60세 남자가 정신분열병으로 진단받고 한 달 전부터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 을 복용 중이었다. 최근 들어 입이 마르고, 물체가 뿌옇게 보이고, 배뇨장애, 변비 등을 호소하였다. 이틀 전부터 갑자기 의식이 혼미해지고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해 응급실로 왔다. 이와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은?",세로토닌 "순환기내과를 전공한 내과 전문의가 병원을 개설하였다. 건강검진을 위해 구강내과를 전공한 치과의사를 두고 진료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었다. 이 병원에 표시할 수 있는 진료과목은?",한방내과 "내과개원의 ‘갑’은 45세 남자를 역류성식도염으로 2개월 동안 치료하였다. 타 지역의 의사 ‘을’이 해당 환자의 진료경과에 대한 소견을 송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의사 ‘갑’이 하여야 할 옳은 조치는?",관할 의사회 지부의 승인을 받아 송부 "광역시에서 개인 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의사가 부득이한 사유로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휴업하고자 한다. 진료기록부의 보관방법으로 옳은 것은?",휴업신고서와 함께 광역시장에게 넘김 병원에서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의 지정기준은?,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의사면허 취득이 가능한 사람은?,한정치산자 "혈액원에서 헌혈자로부터 혈액을 채혈하여 혈액의 적격 여부를 검사하였다. 헌혈자에게 통보하는 결과는?",당화혈색소검사 "의사 ‘갑’은 치과의사, 간호사 등으로 진료팀을 만들어 한 농촌지역의 경로당에서 그 지역 주민 다수를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계획하였다. 건강진단 실시 전에 취할 올바른 조치는?",3일 전까지 해당 지역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 "‘시’ 지역에 소재한 ‘○○가정의학과의원’이 디지털방사선촬영장치(digital radiography system) 를 설치운영하려고 할 때 누구에게 신고해야 하는가?",도지사 감염병 표본감시기관에 의한 표본감시의 대상이 되는 감염병은?,A형간염 요양병원에 입원 가능한 사람은?,활동성 결핵 환자 "의원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이사장과 대한의사협회장의 계약으로 정한다. 이 경우 계약기간은?",2년 "‘시’ 지역에서 단독으로 의원을 개설한 의사가 2개월 동안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그 기간 동안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담당하게 하려고 할 때 옳은 조치는?",의료기관 개설신고 사항의 변경신고서를 시장에게 제출 "의료기관이 최근에 구입한 고가의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를 광고하고자 한다.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그 내용을 광고할 수 있는 매체는?",인터넷신문 "5명의 전문의가 의료에 종사하는 척추전문병원에서 당해 의료기관에서 투약 또는 투약하기 위하여 교부하는 마약에 관한 기록을 작성, 비치 및 보존하는 사람은?",의료기관의 대표 약사 "향정신성의약품은 의료기관에서 원활한 조제를 목적으로 업무시간 중 조제대에 비치할 수 있다. 이 경우를 제외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의 보관은?",봉함증지로 봉함하여 냉암소에 보관 "응급의료기관이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그 비용을 받지 못하였다. 그 비용 가운데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는 금액에 대해 대불을 받고자 할 때 이를 청구하는 기관은?",응급의료정보센터장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갑’은 발열과 복통, 설사를 호소하여 병원에 입원한 18세의 남자를 A형간염으로 진단하고 이를 소속 의료기관의 장에게 보고하였다. 보고를 받은 의료기관의 장이 이를 보건소장에게 신고해야할 기한은?",5일 이내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정한 의사의 책임에 해당하는 것은?,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방안 수립과 교육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이 유행한 지역에서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여행을 마친 후 국내에 입국하였다. 증상은 없으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발생이 의심되어 건강상태를 감시하도록 할 때 최대 감시기간은?",6일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자의 사체를 검안한 의사 또는 의료기관은 이를 누구에게 신고 하여야 하는가?",관할 보건소장 "45세 남자가 2일 전부터 헛소리를 하여 응급실에 실려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8℃ 이었다. 환자는 큰 소리로 질문을 하면 대답은 하였으나 자꾸 자려고 하였다. 공막은 노랗고 간은 만져지지 않았으며 복부에 이동둔탁음(shifting dullness) 이 있었다. 퍼덕떨림(flapping tremor) 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혈색소 11.3 g/dL, 백혈구 4,500/mm^3, 혈소판 89,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2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30 U/L 총 빌리루빈 5.0 mg/dL, 알부민 2.5 g/d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70 U/L 프로트롬빈시간 16초(참고치, 12.7~15.4), 암모니아 150 μg/dL (참고치, 19~60) 크레아티닌 1.2 mg/dL, HBsAg(+), anti-HBs(-), anti-HCV(-) ",세포탁심(cefotaxime) "55세 남자가 300 mL 정도의 흑색변을 본 후 응급실로 왔다. 얼굴은 창백하였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 이었다. 코위관 삽입 후 세척에서 커피 찌꺼기 모양의 흡인물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행할 검사는? 혈색소 10.1 g/dL, 백혈구 8,500/mm^3, 혈소판 280,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28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35 U/L, 알부민 3.5 g/dL, 총 빌리루빈 1.0 mg/dL",상부위장관내시경 "50세 남자가 소화가 안 되어 병원에 왔다. 상부위장관내시경에서 위 날문방(antrum) 에 약 1 cm 크기의 편평한 융기터가 있었다. 조직검사결과는 고분화 샘암종이었다. 위벽 침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내시경초음파 "50세 남자가 오른쪽 윗배 불편감과 만성피로로 왔다. 혈압 140/80 mmHg, 맥박 60회/분, 호흡 12회/분, 체온 36.9℃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다음으로 시행할 검사는? 혈색소 11.9 g/dL, 백혈구 3,400/mm^3, 혈소판 107,000/mm^3, 알부민 3.5 g/dL, 총 빌리루빈 2.0 mg/d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52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58 U/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 278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87 U/L, HBsAg(+), anti-HBs(-), anti-HCV(-) 알파태아단백질 400 ng/mL (참고치, 0~8.5) ",역행쓸개이자관조영술 "70세 여자가 2일 전부터 몸살기운과 함께 식욕이 없어져서 병원에 왔다. 5년 전 건강검진에서 만성 C형간염이 있다고 들었으나,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받지 않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2회/분, 체온 37.9℃ 이었다. 복부에서 압통 및 반동압통은 있었으나 경직은 없었 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 혈색소 12 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150,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9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100 U/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 90 U/L (참고치, 33∼96), 총 빌리루빈 2.8 mg/dL, 알부민 3.5 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0/1.1 mg/dL, 알파태아단백질 10 ng/mL 복수 : 백혈구 750/mm^3 (중성구 50%), 적혈구 10/mm^3, 알부민 2.5 g/dL",간콩팥증후군 "29세 남자가 항문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하루 전 대변을 본 후 통증이 시작되었다. 항문피부선(anal verge) 외측에 팥알모양의 압통이 있는 단단한 덩이가 만져졌으며 열감은 없었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직장 안에 만져지는 덩이는 없었다. 진단은?",급성항문열창 "35세 남자가 3시간 전 갑자기 발생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왔다. 평소 공복 시 속쓰림이 있었으며 제산제를 먹으면 호전되었다고 하였다. 복부는 널빤지처럼 단단하였고, 압통 및 반동압통이 복부 전반에 있었다. 혈압 130/9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2℃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원인은? 혈색소 13.5 g/dL, 백혈구 18,500/mm^3, 혈소판 180,000/mm^3 총빌리루빈 1.3 mg/d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65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 45 U/L, 아밀라아제 140 U/L ",창자겹침증(intussusception) "67세 여자가 항문통증과 출혈로 왔다. 6개월 전부터 증상이 있었으나 치핵으로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자신도 모르게 대변이 속옷에 묻어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었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항문피부선(anal verge) 상방 3 cm에 궤양을 동반한 덩이가 만져졌으며, 잘 움직이지 않았다. 조직검사에서 샘암종으로 진단되었다.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 원격전이는 없었다. 치료는?",잘록창자 창냄술 "51세 남자가 건강검진 중 시행한 대장내시경검사에서 항문피부선(anal verge) 15 cm 상방에 4 cm 크기의 목없는 폴립(sessile polyp) 이 발견되었다. 조직검사에서 융모샘종(villous adenoma) 으로 진단되었다. 처치는?",항암화학요법 "생후 1달된 남아가 우유를 먹은 후 토해서 병원에 왔다. 구토는 1주일 전부터 생겨서 점점 심해졌다. 구토물은 담즙이 섞여있지 않았고, 토하고 난 후에도 다시 우유를 먹었다. 우상복부에 엄지손가락 크기의 덩이가 만져졌다. 진단은?",샘창자폐쇄(duodenal atresia) "10개월 여아가 2일 전부터 주기적으로 자지러지게 울며, 녹색의 구토물을 토하고 혈변이 있어 병원에 왔다. 피부 긴장도는 떨어져 있고 자극에 반응이 약했으나 발작적으로 보채기도 했다. 복막자극징후가 있었다. 복부초음파검사에서 상복부에 도넛모양의 덩이가 보였다. 치료는?",바륨정복술 "분유를 먹는 12개월 남아가 설사를 하였다. 전날부터 3회의 묽은 변을 보았으며, 열이나 구토 는 없었다. 아기의 활동성은 좋았고 피부 긴장도도 정상이었다. 체중 변화는 없었다. 조치는?",분유수유 "60세 남자가 공터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발견 당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혈압 110/80 mHg, 맥박 130회/분, 체온 42℃, 호흡 25회/분 이었다. 의식은 강한 자극을 주었을 때만 반응하는 정도였고 겨드랑과 샅굴부위에 땀은 없었다. 진단은?",열탈진(heat exhaustion) "65세 남자가 가슴막 삼출과 목림프절 전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되어 항암화학치료를 받았다.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적합한 것은?",통증 완화 "52세 여자가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조직검사 결과 침습관암종이었으며 종양의 크기는 1.0 cm 이었다. 전이 겨드랑림프절의 수는 4개였고,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는 모두 양성, Her-2/neu는 음성이었다. 불량한 예후를 시사 하는 인자는?",종양 크기 1.0 cm "38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왼쪽 다리가 부어서 병원에 왔다. 3개월 간 경구피임제를 복용하였다. 오른쪽 다리는 부종이 없었고 왼쪽은 정강뼈앞부종과 허벅지부종이 있었다. 하지동맥의 맥박은 정상이고 왼쪽 종아리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는?",폐관류스캔 "37세 남자가 2년 전부터 숨이 차고 다리가 부어서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100 회/분, 호흡 26회/분, 심장끝 박동은 가슴의 왼쪽 아래쪽에서 만져졌다. 목정맥은 복장뼈각으로부터 10 cm 상부에서 관찰되었고, 복부에서 간이 5 cm 정도 만져졌다. 거품소리(crackle) 가 양쪽 가슴 아래쪽에서 들렸다. 진단은?",폐심장증(cor pulmonale) "1세 남아가 7일 동안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항생제 치료를 받았으나 발열은 지속되었고, 4일 전부터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면서 손발이 부었다. 체온은 39℃이었고, 결막충혈과 딸기 모양의 혀, 입술이 빨개져 있었다. 양쪽 목림프절이 2 cm 크기로 커져 있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합병증을 알기 위한 검사 부위는? 혈액 : 혈색소 11 g/dL, 백혈구 13,000/mm^3, 혈소판 275,000/mm^3 적혈구침강속도 52 mm/시간 (참고치, 0~10), C-반응단백질 110 mg/L (참고치, <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55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60 U/L 소변 : 단백질 (1+), 적혈구 0~4/고배율시야, 백혈구 10~19/고배율시야",지라 "30세 남자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에 왔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뇌컴퓨터단층촬영에서 머리뼈 골절이나 뇌출혈의 소견은 없었다. 그러나 앉아 있으면 맑은 콧물이 계속 흐른다고 하였다. 적합한 처치는?",예방적 항생제 투여 "의식수준이 저하된 환자가 지속적으로 30회/분 이상의 과호흡이 있었다. 양쪽 동공의 크기가 같고 빛반사가 있으며 점처럼 작았다. 반복적으로 양쪽 눈이 빠르게 아래로 갔다가 천천히 위로 돌아오는 현상을 보였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병변의 위치는?",사이뇌(diencephalon) "15세 여아가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한 달에 3회 정도 두통이 있었다. 하던 일을 멈춰야 할 정도의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여 여러 시간 지속되었다. 두통은 주로 오른쪽 측두부에서 주기적으로 욱신거리는 양상이었고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었다. 밝은 빛이 머리를 더 아프게 하였다. 신경학 검사는 정상이었다. 진단은?",군발두통 "24세 남자가 숨이 차서 왔다. 2년 전부터 주로 가을에 숨이 찼다고 하였다. 5년 전부터 알레르기 비염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하였다. 피부바늘따끔검사에서 잡초꽃가루에 강한 양성반응을 보였다. 잡초꽃가루 기관지유발검사를 하였더니 15분 후에 1초간 강제날숨량이 25% 감소한 후 회복되었다. 6시간 후에 1초간 강제날숨량이 다시 43% 감소하였다. 이때 환자는 숨이 차고 쌕쌕거렸다. 6시간 후 발생한 증상을 억제할 수 있는 약제는?",테오필린 "27세 여자가 은백색 비늘(scale) 이 동반된 홍반 판(plaque) 이 무릎, 팔꿈치, 엉덩이, 머리에 생겨 병원에 왔다. 병터부위의 비늘을 제거하면 점출혈을 보였다. 진단은?",장미색잔비늘증 "56세 여자가 부어오르는 증상으로 왔다. 3년 전부터 수 차례 입술과 눈 주위, 손, 발 등에 특별한 원인없이 부종이 발생하였는데 눌러서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하였다. 치료를 하지 않아도 2∼3일 지나면 저절로 없어졌고, 병터는 가렵지 않았다고 하였다. 같은 증상의 가족력은 없었다. 진단에 필요한 선별 보체검사는?",C3 "68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숨쉴 때 목에서 소리가 나서 왔다. 급성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서 3주간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았다. 재활치료 후 2주 전에 퇴원하였다. 혈압 13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 이었다. 빗장뼈 옆에서 숨을 들이쉴 때 그렁거림(stridor) 이 있었다. 진단은?",기관협착 "75세 남자가 숨이 차서 왔다. 약 5년 전부터 숨이 차서 지역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었으며 최근 감기 증상이 있은 후 숨이 더 찼다고 하였다. 50갑·년의 흡연력이 있었다. 의식은 명료하였으며 술통가슴(barrel chest) 이 관찰되었으며, 호흡음은 양쪽 폐에서 약하게 청진되었다. 대기 중 동맥혈가스분석은 다음과 같다. 코안으로 분당 5 L의 산소를 투여하였으나 산소포화도가 87% 이었다. 치료는? pH 7.35, PaCO2 49 mmHg, PaO2 52 mmHg ",산소마스크 10 L/분 "27세 남자가 상담을 위해 왔다. 2주일 후 중부 아프리카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처방하여야 할 약제는?",클로로퀸(chloroquine) "22세 남자가 스키를 타다가 녹슨 철조망에 부딪혀 다발성 열상으로 왔다. 소아 때 예방접종은 모두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6세 때 파상풍 추가 예방접종을 받았다. 파상풍 예방을 위한 조치는?",하이드로코티손 "11개월 남아가 3일 간의 고열, 기침, 콧물로 병원에 왔다. 체온 39.5℃, 맥박 150회/분, 호흡 27회/분 이었다. 결막은 충혈되어 있었고, 작은어금니자리 근처 입안에 충혈된 점막으로 둘러싸인 회백색 모래알 크기의 작은 반점들이 관찰되었다. 2일 후부터 귀 뒤, 얼굴, 몸통, 넙다리의 순서로 반구진상 발진이 생겼다. 흔한 합병증은?",급성중이염 "14세 남아가 하루 전부터 귀밑이 붓고 통증이 심해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체온 37.8℃, 맥박 87회/분, 호흡 20회/분 이었다. 3일 전부터 열감과 피로를 느꼈다. 오른쪽 아래턱뼈 후방 경계와 꼭지돌기(mastoid process) 사이부터 앞쪽과 아래쪽으로 부어 있었다. 2일 후 왼쪽도 비슷하게 붓기 시작하였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혈색소 12.7 g/dL, 백혈구 7,500/mm^3 (중성구 24%, 림프구 67%), 혈소판 290,000/mm^3,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3), 아밀라아제 300 U/L (참고치, 30~100), 지질분해효소(lipase) 8 U/L (참고치, 3~32) ",진통제 "58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의식이 저하되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혈압 130/8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이었다. 의식은 혼동(confusion) 수준이었으며 사지 운동이나 감각에 이상소견은 없었다. 피부긴장도는 정상이며, 오목부종은 없었다. 가슴 X선사진에서 오른쪽 폐 덩이가 관찰되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 혈당 82 mg/dL, Na + 118 meq/L, K+ 3.5 meq/L, 혈장 오스몰농도 260 mOsm/kg H2O 코티솔 12.3 μg/dL (참고치, 5~25), 갑상샘자극호르몬 0.9 mIU/L (참고치, 0.34~4.25), 소변 : Na + 82 meq/L, 오스몰농도 430 mOsm/kg H2O",중추요붕증(central diabetes insipidus) "23세 남자가 지속적인 체중증가와 함께 고혈압이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6개월 동안 체중이 10 kg 증가하였다. 얼굴이 점차 둥글게 변하고 피부가 얇아진다고 하였다. 키 170 cm, 몸무게 90 kg 이었다. 혈압 160/100 mmHg, 붉은색 선조가 배에서 여러 줄 보였다. 호르몬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능한 진단은? 오전 8시 혈장 코티솔 35 μg/dL (참고치, 5~25), 혈장 부신겉질자극호르몬 80 pg/mL (참고치, 6~76), 저용량 덱사메타손 억제 후 오전 8시 혈장 코티솔 25 μg/dL, 고용량 덱사메타손 억제 후 오전 8시 혈장 코티솔 2 μg/dL,",의인쿠싱증후군 "58세 여자가 정기검진에서 혈청 칼슘이 높게 나와 병원에 왔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절한 조치는? 혈액 : 칼슘 10.6 mg/dL (참고치, 8.7~10.2), 인 2.3 mg/dL (참고치, 2.5~4.3), 총 단백질 7.2 g/dL, 알부민 4.5 g/dL, 크레아티닌 0.9 mg/dL, 부갑상샘호르몬 62 pg/mL (참고치, 8~51) 24시간 소변 : 칼슘 200 mg/day (참고치, <300) 골밀도 : 요추부 T 점수 -0.5 골스캔 : 정상 소견 목초음파 : 갑상샘 부위에 0.5 cm 크기의 덩이 관찰",티아지드(thiazide) "52세 여자가 멍이 쉽게 든다고 왔다. 5년 전부터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키 158 cm, 몸무게 68 kg 이고 얼굴이 둥글고 복부에 붉은 줄무늬가 여러 개 보였다. 복부컴퓨터 단층촬영결과 왼쪽부신에 2.5 cm 크기의 덩이가 발견되었다. 혈압 165/100 mmHg, 맥박 84회/분, 호흡 21회/분, 체온 36.7℃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강경 왼쪽부신절제술을 하려고 한다. 수술 전 후에 투여하여야 할 약제는? Na + 138 meq/L, K+ 4.1 meq/L 부신겉질자극호르몬 2 pg/mL (참고치, 6~76), 혈장 코티솔 56 μg/dL (참고치, 5~25) 혈장 알도스테론 8 ng/dL (참고치, 2~9), 혈장 레닌활성 1.5 ng/mL/시간 (참고치, 0.3~3.0) 24시간 소변 메타네프린 1.2 mg (참고치, <3)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43세 여자가 쓸개돌 때문에 복강경 쓸개절제술을 받을 예정이다. 5년 전 갑상샘 유두모양암종으로 전체갑상샘절제술을 받고 매일 갑상샘호르몬제를 복용 중이다. 갑상샘기능검사 소견이다. 처치는? T3 98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1.4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0.2 mIU/L (참고치, 0.34~4.25) ",특별한 조치 없이 수술 시행 "10세 남아가 키가 작아서 병원에 왔다. 키는 123 cm (3백분위수 미만) 이었고, 몸무게는 25 kg (5백분위수) 이었다. 환자 아버지의 키는 163 cm (3백분위수) 이었고, 어머니의 키는 153 cm (5백분위수) 이었다. 지난 1년간 키는 5 cm 자랐다. 뼈나이는 10세이었다. 진단은?",체질성장지연 "5개월 남아가 목을 가누지 못하여 병원에 왔다. 출생체중 3.5 kg으로 정상 분만하였다. 출생 후에 황달이 오래 지속되었고, 변비가 심하였다. 키는 58 cm, 몸무게 5.6 kg으로 모두 3백분위수 이하였다. 두꺼운 혀에 입을 벌리고 있었고, 눈꺼풀이 부어 있었다. 목과 팔다리가 짧고, 팔다리의 근긴장이 떨어져 있었다. 진단을 위한 혈액검사는?",암모니아 "40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몸이 심하게 부어 병원에 왔다. 평소보다 체중이 8 kg 증가하였고, 10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었다. 혈압은 150/90 mmHg 이었다. 양쪽 가슴 아래에서 수포음이 들렸으며,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pitting edema) 이 있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종에 가장 효과적인 이뇨제는? 혈액 :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5/3.0 mg/dL, 알부민 2.5 g/dL, K+ 5.0 meq/L 소변 : 단백질 3.1 g/day",티아지드(thiazide) "55세 남자가 몸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치료 받았다. 혈압 130/80 mmHg 이었고, 양측 다리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콩팥병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권장하는 식사는? 크레아티닌 2.4 mg/dL, 공복혈당 118 mg/dL, 알부민 3.0 g/dL, 칼슘 7.7 mg/dL, 인 4.8 mg/dL, Na +/K+ 139/4.8 meq/L ",고칼슘식 "6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몸이 붓고, 기침과 객혈이 있어서 응급실에 왔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8℃ 이었다. 가슴 전체에서 수포음이 들렸다. 소변양은 하루 500 mL 미만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4/2.4 mg/dL, 알부민 3.5 g/dL, 항핵항체(-), 항중성구세포질항체(+) 소변: 잠혈(3+), 단백질(2+),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적혈구원주(+) 24시간 소변: 단백질 0.9 g",최소변화콩팥병증(minimal change disease) "3개월 여아가 고열과 구토로 병원에 왔다. 체온은 39.2℃이며 혀는 말라 있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 혈색소 9.5 g/dL, 백혈구 19,500/mm^3, 혈소판 169,500/mm^3 C-반응단백질 120 mg/L (참고치, <3), 혈액요소질소 12 mg/dL, 크레아티닌 0.3 mg/dL, 소변 : 포도당 (-), 단백질 (-), 잠혈 (+), 아질산염 (+) 적혈구 5∼10/고배율시야, 백혈구 >100/고배율시야 β2 저분자글로불린 150 μg/mg creatinine (참고치, <0.3) 방광천자소변배양검사 : 그람음성균 10^2 CFU/mL 검출",요도염 "임신나이 42주, 출생체중 4.2 kg의 신생아가 난산으로 태어났다. 오른쪽 빗장뼈 골절과 오른쪽 위팔신경마비가 있었다. 생후 1일에 신경학적 검사를 하였을 때 나타나지 않는 반사는?",발두기(placing) "만삭 정상 신생아가 생후 6일에 황달로 병원에 왔다. 분유수유 중으로 잘 먹었다. 발열은 없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 혈색소 14.0 g/dL, 총 빌리루빈 9.0 mg/dL, 직접 빌리루빈 1.0 mg/dL,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3), 쿰즈검사 음성 혈액형 : 아기 Rh 양성 O형, 어머니 Rh 양성 A형",생리황달 "65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시작된 간헐적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이 7 mm로 두꺼워져 있었고 자궁내막생검에서 자궁내막암으로 진단되었다. 자궁절제술과 양쪽 난소 난관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에서 종양은 분화도 1이고 자궁내막에 국한되어 있었고, 다른 장기로의 침범은 없었다. 적절한 처치는?",프로게스테론 투여 "2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생선 냄새가 나는 질분비물이 흐른다고 병원에 왔다. 질분비물은 회색이었으며 젖은펴바른표본(wet smear) 검사에서 다수의 클루(clue) 세포가 관찰되었다. 치료는?",플루코나졸(fluconazole) "산과력 0-0-0-0인 28세 여자가 결혼 전 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었으며, 약간의 월경통이 있었고 월경량은 정상이었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자궁바닥(fundus) 에 5×4×4 cm 크기의 장막밑자궁근종이 관찰되었다. 처치는?",에스트로겐 "41세 여자가 월경량이 많고 월경통이 심하여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은 어른주먹크기 이상으로 커져 있었고, 자궁부속기에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골반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후벽이 전벽에 비하여 비대칭적으로 두꺼워져 있었으나 고음영이나 저음영 덩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진단은?",포상기태(hydatidiform mole) "오른쪽 대음순에 편평세포암이 있을 때, 암의 전이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 림프절은?",넙다리림프절(femoral lymph node) "28세 여자가 3주 전부터 아랫배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다가 1주 전부터 더 심해져 병원에 왔다. 혈압 130/80 mmHg, 맥박 95회/분, 체온 38.5℃ 이었다. 골반진찰에서 자궁은 정상 크기였고,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는 거위알 크기의 덩이가 만져졌다. 진단은?",난포낭종 "산과력 2-0-0-2인 40세 여자가 임신을 원하여 병원에 왔다. 남편은 5년 전 정관절제술을 받았고 1년 전 정관정관연결술을 받았으나 1개월 전 비뇨기과에서 정관폐쇄 판정을 받았다. 정액검사는 무정자증이었고 고환 조직검사는 정상이었다. 여자의 불임검사는 정상이었다. 처치는?",보조부화술(assisted hatching) 병기 설정 수술을 시행하여 병기 Ia로 판명된 난소암 중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한 종양은?,과립막세포종양(granulosa cell tumor) "임신 10주인 29세 초산녀가 질출혈과 아랫배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자궁목은 닫혀 있었고 소량의 출혈이 있었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의 크기와 심장박동은 정상이었고, 융모막밑공간에 3×2×2 cm의 에코발생덩이(echogenic mass) 가 보였다. 진단은?",계류유산 "임신 12주인 28세 초산녀가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2℃ 이었다. 골반검사에서 오른쪽 아랫배에 주먹만한 덩이가 만져지며 심한 압통을 호소하였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 임신으로 태아 심장박동 140회/분이었고,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10×8×8 cm 크기의 에코가 없는 덩이가 보였다. 적절한 처치는?",프로게스테론 투여 "임신 40주인 36세 미분만부가 진통이 있어 병원에 왔다. 자궁목 6 cm 확장, 100% 소실, 태아하강 0 상태에서 2시간 동안 분만 진행이 되지 않았다. 예측태아몸무게 3,000 g, 태아심장박동은 정상이었다. 기저 자궁수축긴장도는 정상이나, 자궁수축력은 약하였고, 수축력은 100 몬테비데오 단위(Montevideo unit) 이었다. 골반크기는 정상이었다. 진단은?",하강지연(protracted descent) "5세 남아가 말을 전혀 못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아 병원에 왔다. 아이는 20개월이 지나 걷기 시작했으며, 장난감 자동차를 일렬로 세워두고 누군가 만지면 울고, 반향언어증(echolalia) 을 보였다.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름을 불러도 쳐다보지 않았다. 진단은?",의사소통장애 "43세 여자가 예민해지고 지나치게 화를 자주 내서 병원에 왔다. 9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다. 사고 이후부터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집중력저하, 기억감퇴, 불면증 등을 호소하였으며, 감정조절이 되지 않고 충동적으로 변했다. 뇌자기공명영상에서 오른쪽 이마관자엽에 뇌연화증이 있다. 진단은?",보상신경증 "48세 여자가 우울증 치료를 위해 파록세틴(paroxetine) 을 6개월간 복용하였고, 우울증은 회복되었다. 의사가 약물의 감량을 권하였으나 임의로 약물을 중단하였고, 중단 후 이틀째부터 두통, 구역, 어지러움, 무기력감이 심해지고 다시 불안 증상이 발생되었다. 잠을 자도 선명하게 기억되는 꿈이 많아졌다고 한다. 현재 상태는?",항콜린작용 "12세 남아가 2개월 전부터 자기도 모르게 ‘으랏차차’라는 고함을 지르고, 팔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 병원에 왔다. 4년 전부터 눈을 깜빡거리거나 입맛 다시는 제스처를 보이는 등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였다. 적합한 약제는?",플루옥세틴(fluoxetine) "17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얼굴이 크고, 사각턱이어서 남들 보기 부끄럽다며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하루 종일 거울로 얼굴을 체크하는 것 때문에 병원에 왔다. 최근 6개월 동안 학교 성적도 많이 떨어졌고 우울해하며 학교에 가기도 싫다며 눈물을 흘렸다. 면담 시 여자의 얼굴은 약간 크긴 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진단은?",기분저하장애(dysthymic disorder) "전산전문가인 39세 독신남자가 회사와 집을 일정하게 오가며 사교적 모임에는 일체 참석하지 않았다. 학생 때부터 친구가 없었으며 감정 표현이 거의 없었다. 전산기술은 상당히 인정받고 있으나, 본인은 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 사람의 인격유형은?",분열성 "42세 여자가 5년 전부터 뒷목이 뻐근한 느낌과 양쪽 어깨 통증이 있어 병원에 왔다. 어깨 통증은 목으로 뻗치는 양상이었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악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통증이 지속되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고 하였다. 그동안 여러 번 검사를 받았지만 이상은 없었다고 하였다. 진단은?",통증장애 "36세 여자가 갑자기 발생한 죽을 것 같은 불안감, 두근거림, 어지러움,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왔다. 2개월 전 과음 후 처음 이런 증상을 경험하였으며, 20분 후 저절로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였다. 최근 들어 증상이 다시 나타날 것에 대한 불안이 심해지면서 이제는 가족 없이 외출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하였다. 신체진찰 결과는 정상이었다. 진단은?",범불안장애 "58세 남자를 정신치료 중인 분석가가 환자를 대할 때 수년 전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불편해진다고 하였다. 심지어 약속된 정신치료 시간이 다가오면 피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기 시작하였다. 이런 현상은?",전이(transference) "45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오른쪽 윗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최근 3개월 동안 비슷한 통증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고 하였다. 혈압 130/8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5℃ 이었다. 오른쪽 윗배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쓸개 내에 쓸개돌이 여러 개 발견되었고, 쓸개가 팽창되고 쓸개벽이 두꺼워져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혈색소 13 g/dL, 백혈구 13,000/mm^3 (중성구 75%), 혈소판 200,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6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70 U/L, 총 빌리루빈 2.5 mg/dL, 아밀라아제 70 U/L (참고치, 20~96), 리파제 35 U/L (참고치, 3~43) ",우르소데옥시콜산 투여 "55세 남자가 1주일 전부터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관상동맥조영술에서는 이상이 없었다.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에서 위식도이음부에 선모양 미란이 있었다. 다음 검사는?",식도내압검사 "56세 남자가 속이 쓰려 왔다. 1주 전부터 밥 먹고 2~3시간이 지나면 속이 쓰렸다고 하였다. 평소에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진통제를 먹지 않았다. 상부위장관내시경에서 샘창자팽대(duodenal bulb) 에 1 cm 크기의 둥근 궤양이 있었다. 검사는?",궤양 조직검사 "65세 남자가 한 달 전부터 어지러워서 왔다. 1년 전 흑색변으로 상부위장관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하였으나 이상이 없었다. 이 후 때때로 대변이 검게 나왔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5회/분 이었다. 상부위장관내시경과 대장내시경에서는 출혈 부위를 찾을 수 없었다. 혈액 및 대변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 혈액 : 혈색소 9.2 g/dL, 백혈구 9,300/mm^3, 혈소판 220,000/mm^3 혈액요소질소 28 mg/dL, 크레아티닌 0.8 mg/dL, 대변 : 잠혈검사 양성",혈관조영술 "46세 여자가 3일 전부터 피로감이 심하고 몸이 노래져서 병원에 왔다. 과거 10년 동안 하루 소주 1병을 마셔왔으며, 3일 전부터는 식사를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혈압 130/80 mmHg, 체온 36.5℃, 맥박 70회/분, 호흡 12회/분이었다. 공막은 노란색이었으며 간이 만져지고 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혈색소 11.9 g/dL, 백혈구 6,000/mm^3, 혈소판 79,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82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380 U/L 총 빌리루빈 16.0 mg/dL, 알부민 3.2 g/d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1,026 U/L 프로트롬빈시간 22초 (참고치, 12.7~15.4), 암모니아 80 μg/dL,(참고치, 19~60)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4/1.2 mg/dL, HBsAg(-), anti-HBs(+), anti-HCV(-) ",엔테카비어(entecavir) "23세 여자가 물설사로 왔다. 6개월 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아랫배가 아프고 배가 더부룩했다. 대변을 보고나면 통증은 호전되었다. 2일 전 스트레스를 받은 후 물설사가 5~6회로 심해졌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었다. 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이나 압통은 없었다. 치료는?",네오마이신(neomycin) "65세 남자가 실수로 성분을 알 수 없는 약물을 마시고 응급실에 왔다. 가슴이 답답하다고 한 후 자꾸만 자려고 하였다. 혈압 110/70 mmHg, 맥박 56회/분, 체온 36.4℃, 호흡 10회/분 이었다. 동공은 수축되어 있었고, 입 안에 침이 많이 고여 있었다. 처치 약물은?",아트로핀(atropine) "22세 남자가 더운 여름날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중 갑자기 힘을 잃고 쓰러져서 왔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땀을 심하게 흘렸다. 두통과 어지럼증, 팔다리근육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혈압 90/5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5℃이었다. 진단은?",열실신(heat syncope) "3세 남아가 아세트아미노펜을 과자로 알고 다량 복용하여 응급실로 왔다. 추적 관찰해야 할 검사는?",뇌파 "56세 남자가 2시간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으로 왔다. 3일 전에 1시간 동안 심한 가슴 통증이 있었다고 하였다. 혈압 80/60 mmHg, 맥박 130회/분이었다. 양쪽 가슴에서 거품소리(crackle) 가 들렸고, 복장뼈 왼쪽 아래에서 IV/VI도의 수축기 심잡음이 들렸다. 심전도(V1~V4) 에서 Q파가 보였다. 진단은?",폐색전증 "46세 여자가 왼쪽 팔에 생긴 통증과 이물감으로 왔다. 2주 전 충수절제술을 받았다고 하였다. 퇴원 후 정맥주사부위로부터 팔꿈치쪽으로 길게 발적, 발열과 압통이 있었다고 하였다. 왼쪽 팔에 발적과 발열은 없고 길다란 띠모양의 압통을 동반한 결절들이 만져졌다. 진단은?",깊은정맥혈전증 "1개월 남아가 예방접종을 받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수유는 정상적이었고 호흡곤란은 없었다. 진찰에서 복장뼈 왼쪽 위 가장자리에서 I~II/VI도의 짧은 수축중기 심잡음(midsystolic murmur) 이 들렸고, 제2심음은 정상이었다. 진단은?",폐동맥고혈압 "4세 남아가 예방접종을 받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신생아 때 심실사이막결손으로 진단받았으나 수술은 받지 않았다. 복장뼈 왼쪽 위 가장자리에서 IV/VI도의 범수축기잡음과 II/VI도의 확장기잡음이 들렸으며, 제2심음은 정상이었다. 가슴 X선사진과 심전도는 정상이었다. 진단은?",대동맥판역류 "3세 여아가 오른쪽 무릎과 발목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오른쪽 무릎과 발목이 아프고 부었으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였다. 2달 전부터 안과에서 홍채섬모체염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었다. 오른쪽 무릎관절이 부어있고, 무릎관절의 폄운동범위가 줄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색소 10.2 g/dL, 백혈구 13,500/mm^3, 혈소판 53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37 mm/시간(참고치, 0~10), C-반응단백질 26.5 mg/L (참고치, <3) 항사슬알균용혈소 (-), 류마티스인자 (-), 항핵항체 (+), 혈액배양검사 음성",일과성윤활막염 "72세 여자가 10분동안 왼쪽 눈이 잘 안보이고 오른쪽 팔다리의 마비가 있어서 왔다. 3일 전에도 같은 증상이 수 분 동안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고 할 때 진단에 가장 중요한 진찰은?",목부위 촉진 및 청진 "28세 여자가 7일 전부터 열이 나고 마른 기침이 점점 심해져서 왔다. 과거병력은 없었다.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이다. 기침을 하면 앞가슴이 아프고 불편하였다. 소량의 흰색가래가 있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4℃이었다. 왼쪽 가슴에서 거품소리가 들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백혈구 4,500/mm^3 (호중구 80%, 림프구 15%) 혈청 저온응집소(cold agglutinin) 1:128",반코마이신(vancomycin) "35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지속된 객혈로 왔다. 2년 전에 폐결핵으로 진단 받고 9개월간 항결핵제 치료를 받고 치료를 종료하였다. 1개월 전에는 피가 많이 나와 입원하여 기관지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았으나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피가 나왔다고 하였다. 가슴 X선사진에서 우상엽에 공동이 있었으나 2년 전 결핵치료 종료시점의 사진과 비교하여 변화는 없었다. 가래 항산막대균 펴바른표본검사는 음성이었다. 치료는?",일차결핵약 "32세 남자가 하루 수차례씩 묽은 대변을 봐서 왔다. 인도네시아 오지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2주간 지속되었다. 체중이 65 kg에서 60 kg으로 감소하였다. 점액변, 혈변은 없었다. 체온은 36.7℃ 이었다. 대변 백혈구검사는 음성이었다. 다음 검사는?",대장내시경검사 "64세 여자가 2일 전부터 갑자기 소변량이 줄어서 응급실에 왔다. 5일 전부터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었으며, 피곤하고 입맛이 없었다. 혈압 130/80 mmHg, 피부 긴장도는 정상이었다. 혈액 및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뇨관 삽입 후 소변이 50 mL 나왔다. 초음파에서 오른쪽 콩팥 크기는 5.7 cm이었고, 왼쪽 콩팥 크기는 12 cm로 심한 물콩팥증(hydronephrosis) 이 관찰되었다. 치료는? 혈액 :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6/5.0 mg/dL, Na + 140 meq/L 소변 : 잠혈(+), 단백질(±), 적혈구 3~4/고배율시야, 백혈구 3~4/고배율시야 크레아티닌 100 mg/dL, Na + 70 meq/L ",항생제 투여 "68세 남자가 붉은색 소변 때문에 병원에 왔다. 소변 볼 때 불편한 증상은 없었으며, 소변에서 핏덩어리가 보였다고 하였다. 40갑·년의 흡연자였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콩팥초음파와 정맥깔때기조영술(IVP) 에서는 이상이 없었다. 다음 검사는? 혈액 : 혈색소 13.1 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3/0.9 mg/dL, 전립샘특이항원 2.3 ng/mL (참고치, 0~4) 소변 : 잠혈(3+), 단백질(-),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콩팥생검 "64세 남자가 소변량이 줄어서 병원에 왔다. 3일전부터 발열, 오한이 있었고 식사를 잘하지 못하였다. 혈압은 110/50 mmHg 이었고, 피부 긴장도가 감소하였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인은? 혈액 :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8/2.8 mg/dL, Na + 150 meq/L 소변 : 잠혈(+), 단백질(±), 적혈구 3~4/고배율시야, 백혈구 0~2/고배율시야 크레아티닌 100 mg/dL, Na + 30 meq/L ",폐쇄요로병증(obstructive uropathy) "7세 여아가 1일 전부터 소변이 암갈색으로 변하여 병원에 왔다. 10일 전에 고열을 동반한 인두염으로 치료받았다. 소변이 줄었다고 하였다. 혈압 150/110 mmHg, 체온 36.5℃, 눈 주위가 부어 있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균은? 혈액 : 혈색소 12.3 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185,000/mm^3 C3 15 mg/dL (참고치, 77~195), 항사슬알균용혈소 O 230 Todd 단위 항중성구세포질항체 (-), 항핵항체 (-) 소변 :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 적혈구 원주 (+) ",대장균 "7세 남아가 1일 전부터 구토와 복통으로 병원에 왔다. 4개월 전부터 콩팥증후군으로 치료 중이었다. 열은 없었으며 손발은 차갑고 맥박은 빨랐다. 혈압 100/60 mmHg, 체온 36.7℃이었다. 배 진찰은 정상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 혈색소 17.5 g/dL, 백혈구 8,500/mm^3, 혈소판 280,000/mm^3, 적혈구용적률 55% 단백질 4.7 g/dL, 알부민 1.8 g/dL, 소변 : 백혈구 <1/고배율시야, 적혈구 1~4/고배율시야, 단백질 (4+), 포도당 (-) 단백질 3 g/24시간",소화성궤양 "임신나이 30주, 출생체중 1,400 g 신생아가 인공호흡기 치료 중이다. 생후 3일에 갑자기 호흡곤란, 청색증, 가슴뒤당김이 심해졌고, 산소포화도가 낮아졌다. 가슴 X선사진에서 오른쪽 가슴에서 공기음영이 증가하고, 가로막이 아래로 이동되고, 세로칸이 왼쪽으로 이동하였다. 진단은?",공기가슴증 "산과력 0-0-0-0인 38세 여자가 4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왼쪽 난소에 직경 10 cm 정도의 덩이가 발견되었다. 수술소견에서 양쪽 자궁부속기, 자궁, 직장은 서로 심하게 유착되어 있었고 오른쪽 난관은 완전 폐쇄되어 있었다. 왼쪽 난관난소절제술을 시 행하였고 병리조직검사 결과는 자궁내막증이었다. 임신을 위한 처치는?",체외수정시술 "47세 여자가 자궁목 조직생검에서 편평세포암으로 진단되어 병원에 왔다. 직장질두손진찰(bimanual rectovaginal examination) 및 자기공명영상촬영에서 오른쪽 자궁주위조직(parametrium) 으로 침범이 있어 임상병기 IIb로 진단되었다. 적절한 치료는?",근치자궁절제술(radical hysterectomy) "임신 41주인 34세 임신부가 3,800 g 남아를 흡입 분만하였다. 회복실에서 관찰하는 중에 오른쪽 외음부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골반검사에서 오른쪽 외음부절개(episiotomy) 부위에 레몬 크기의 압통이 있는 덩이가 만져졌다. 진단은?",샅굴탈장(inguinal hernia) "정기적인 산전진찰을 받아오던 32세 미분만부가 임신 40주 5일에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예측태아몸무게 3,300 g, 양수지수 12 cm, 태위는 두정위이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확장과 소실은 없었고, 단단하고, 후방에 위치하였으며, 태아하강도 -3, 골반크기는 정상이었다. 비수축검사는 반응성이었다. 처치는?",제왕절개분만 "리트겐 수기(Ritgen maneuver) 는 두정위 질분만의 태아 기본운동(cardinal movement) 중 어느 단계를 도와주기 위한 것인가?",하강(descent) "17세 여자가 심한 체중 감소로 병원에 왔다. 9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체중이 줄었고, 어느 순간부터 살찌는 것이 두려워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가끔 부모 몰래 밤중에 게걸스럽게 폭식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키 163 cm, 평소 55 kg인 체중이 9개월 만에 38 kg으로 감소하였다. 오른쪽 손등에 다친 것 같은 흉터가 있었다. 진단은?",신경성대식증 "37세 남자는 명문대학교 출신으로 주위 사람들이 끊임없이 자신의 학벌을 인식하도록 행동하며 특별대우를 받기를 기대했다. 직장에서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으면 화를 내며 자신을 시기한다고 생각했다. 동창 모임에서도 자신에 대해서만 쉴새 없이 이야기하며 남들이 인정해주기를 바랬다. 1년 전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후 너무 아이들에게만 헌신하고 자신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인격장애 유형은?",경계성 "3년간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전학 온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다. 전학 온 직후부터 4개월 동안 두통과 소화불량, 불안, 불면을 호소하면서 부모에게 짜증을 내고 학교에 가기 싫어하였으나, 요즘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 진단은?",신체화장애 "71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윗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8℃이었다. 황달이 있었으며, 명치부위에 압통이 있었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쓸개 안에 음향음영(acoustic shadow) 을 동반한 고에코가 여러 개 관찰되었다. 온쓸개관의 직경이 12 mm이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색소 16.5 g/dL, 백혈구 17,000/mm^3, 총 빌리루빈 2.8 mg/d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89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135 U/L 알부민 4.0 g/d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 43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230 U/L, 아밀라아제 600 U/L, 리파제 500 U/L ",급성쓸개염 "30세 여자가 1주 전부터 구역, 구토, 식욕저하로 기운이 없어 병원에 왔다. 임신 36주 째였다. 혈압 150/90 mmHg, 맥박 98회/분, 호흡 12회/분, 체온 36.9℃이었다. 공막 황달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혈액 :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60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700 U/L 총 빌리루빈 7 mg/dL, 직접 빌리루빈 5 mg/dL, 혈당 60 mg/dL, 프로트롬빈 시간 22초 (참고치, 12.7~15.4) 소변 : 단백질(1+) ",콜레스티라민 "19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생긴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왔다. 배변 횟수는 하루 3~4회였으며 체중은 5 kg 감소하였다. 키 158 cm, 몸무게 45 kg이었다. 얼굴은 창백하였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4 cm 길이의 세로축 궤양(longitudinal ulcer) 이 여러 개 있고 궤양사이의 점막은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색소 9.5 g/dL, 백혈구 9,300/mm^3, 혈소판 340,000/mm^3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35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30 U/L 알부민 2.8 g/dL, 총 빌리루빈 1.1 mg/dL, C-반응단백질 4.5 mg/L (참고치, <3) ",크론병 "62세 여자가 어지럼증으로 왔다. 4년 전 위암으로 대부분위절제술(subtotal gastrectomy) 을 받고 재발 없이 경과관찰 중이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원인은? 백혈구 6,800/mm^3, 혈색소 8.6 g/dL, 혈소판 420,000/mm^3, 적혈구용적률 23.5 평균적혈구용적(MCV) 70.8 fL, 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MCHC) 24.0 g/dL,",아연 결핍 "18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왔다. 우상복부 압통은 있었으나 반동압통은 없었다. 혈압 110/9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2℃이었다.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 간우엽 손상과 혈액복막강 (hemoperitoneum) 이 관찰되었으나 조영제가 간동맥 밖으로 유출되지는 않았다. 유리 공기(free air) 는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처치는? 백혈구 13,400/mm^3, 혈색소 7.0 g/dL, 혈소판 265,000/mm^3 총 빌리루빈 1.1 mg/dL, 직접 빌리루빈 0.8 mg/d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ALP) 120 U/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12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 137 U/L 아밀라아제 150 U/L ",피부경유 배액술 "47세 남자가 명치부 불편감으로 왔다. 2주 전 급성이자염으로 진단받고 치료 중 이었다.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 먼쪽이자에 5 cm의 낭성 덩이가 발견되었다. 혈압 115/7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7.2℃였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백혈구 7,500/mm^3, 혈색소 12.2 g/dL, 혈소판 184,000/mm^3 총단백 6.8 g/dL, 알부민 4.1 g/dL, 총 빌리루빈 1.6 mg/d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ALP) 70 U/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AST) 42 U/L 알라닌 아미노전달 효소(ALT) 38 U/L 아밀라아제 120 U/L ",피부경유 배농술 "14세 남아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일 전부터 소화불량과 명치불편감이 있다가 아침부터 통증이 우하복부로 옮겨 갔다. 우하복부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이다. 진단은? 혈액 : 백혈구 13,000/mm^3, 혈색소 11.0 g/dL, 혈소판 140,000/mm^3 소변 : 잠혈반응 (-), 단백질 (±), 백혈구 0~1/고배율시야, 적혈구 1~5/고배율시야",요관돌 "24세 남자가 호지킨 림프종으로 진단을 받았다. 지라절제와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접종하여야 할 백신은?",풍진 "32세 여자가 잇몸출혈이 반복된다고 왔다. 2년 전 부터 면역성저혈소판자반(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 으로 부신겉질 스테로이드 치료 중이었다. 달덩이 얼굴과 복부비만을 보였으며 피부는 얇고 자반이 여러 군데 보였다. 혈압 14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7℃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혈색소 13 g/dL, 백혈구 8,500/mm^3, 혈소판 28,000/mm^3 ",지라동맥색전술 "4세 남아가 갑자기 얼굴이 심하게 창백해지고 호흡이 곤란하여 응급실에 왔다. 유전공모양 적혈구증으로 진단받은 후 경과관찰 중이었고, 평소에 혈색소는 9.0~10.0 g/dL,로 유지되었다. 출혈은 없었다. 체온은 37.5℃이었으며, 지라는 왼쪽 갈비뼈 아래로 3 cm 만져졌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빈혈을 악화시킨 원인은? 혈색소 3.5 g/dL, 백혈구 12,500/mm^3 (중성구 23%, 림프구 72%), 혈소판 215,000/mm^3 그물적혈구 0.1%,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3) ",진균 감염 "62세 남자가 숨이 차서 왔다. 1년 전부터 운동을 할 때 숨이 차다고 느꼈다. 제1심음이 명확하게 들렸으며 복장뼈 오른쪽 두번째 갈비사이공간에서 Ⅲ/Ⅵ도의 수축기 심잡음이 들리고 목동맥쪽으로 전파되었다. 호흡이나 발살바(Valsalva) 조작에 따른 잡음 크기의 변화는 없었다. 진단은?",승모판역류 "36세 여자가 왼쪽 팔 통증으로 왔다. 6개월 전부터 왼쪽 팔로 물건을 들거나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하였고 쉬면 좋아졌다. 오른쪽 팔 혈압이 164/112 mmHg, 왼쪽 팔 혈압이 112/76 mmHg 이었다. 복부에서 혈관 잡음은 들리지 않았다. 진단은?",마르팡증후군(Marfan syndrome) "30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숨이 차서 응급실로 왔다. 누워있기 힘든 상태였다. 혈압 80/6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 30회/분이었다. 목정맥이 확장되어 있었고, 심음은 규칙적이었으나 매우 작게 들렸다. 호흡음은 정상이었다. 산소포화도는 87% 였다. 다음 검사는?",관상동맥조영술 "42세 여자가 3주 전부터 열이 나서 왔다. 혈압 144/56 mmHg, 맥박 104회/분, 체온 38.9℃ 이었다. 결막 출혈이 있었고 확장기 심잡음이 복장뼈 왼쪽 세번째 갈비사이공간에서 들렸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 백혈구 11,000/mm^3, 혈색소 8.2 g/dL, 혈소판 110,000/mm^3 소변 : 단백질 (2+), 백혈구 (-), 적혈구 (2+) ",심장점액종 "75세 남자가 심한 왼쪽 다리 부종과 통증으로 응급실로 왔다. 3주 전 왼쪽 엉덩관절치환술을 받았다. 혈압 130/80 mmHg 이었다. 왼쪽 다리 정강이에 오목부종이 있고 종아리를 만지면 아파했다. 적절한 조치는?",항응고요법 "19세 여자가 2일 전 야외활동 후 발생한 얼굴의 나비 모양 홍반과 손목 관절통으로 왔다. 관절통은 2개월 전부터 시작되었고, 양쪽 손목 관절의 부종과 압통이 있었다. 손 X선 검사에서 뼈와 연골의 이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검사결과이다. 치료는? 혈액 : 백혈구 3,400/mm^3, 혈소판 92,000/mm^3, 항핵항체 1:640, 류마티스 인자 56 IU/mL 적혈구 침강속도 42 mm/시간(참고치,<15), C-반응단백질 2.5 mg/L (참고치, <3) 항이중가닥 DNA 항체 (+), 항인지질 항체 (-) 소변 : 단백 (-), 적혈구 0~1/고배율시야",히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32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오른쪽 종아리가 아프고 부어서 왔다. 심한 통증을 동반한 구강 궤양이 1년에 4회 있었고, 2년 전 포도막염 치료를 받았다고 하였다. 아래팔에 0.9% 식염수 피내 주사 3일 후에 고름물집이 관찰되었다. 하지 영상검사에서 깊은정맥혈전증이 있었다. 진단은?",베흐체트병(Behçet s disease) "25세 남자가 의식소실로 왔다. 세 시간 전 친구들과 심한 몸싸움을 하다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쳤다고 한다. 잠깐 의식 소실이 있었으나 곧 회복하였다. 머리가 아프다고 쉬던 중 3~4차례 구토를 하고 다시 의식이 없어졌다. 왼쪽 두피가 부어있었으나 출혈은 없었다. 빛 반사는 있었으나 오른쪽 동공이 확장되어 있었다. 혈압 140/80 mmHg, 맥박 55회/분, 호흡 12회/분, 체온 36.8℃이었다. 검사는?",뇌혈관조영술 "2세 남아가 경련으로 병원에 왔다. 오른쪽 얼굴에 포도주색 반점(portwine nevus) 이 있었고, 혼자 걷지 못하였다. 경련은 왼쪽 팔다리 간대발작이었다. 뇌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오른쪽 관자뒤통수엽 부위에 석회화와 뇌피질 위축이 있었다. 진단은?",결절성경화증 "38세 남자가 쌕쌕거림과 호흡곤란 때문에 왔다. 일주일에 2회 정도 호흡곤란이 있지만 일상생활이나 수면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하였다. 기관지확장제반응검사에 양성이었다. 흡입 스테로이드와 흡입 속효성 베타2작용제를 처방하였다. 치료 후 천식의 조절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은?",혈액 호산구 수 "32세 여자가 코막힘 때문에 왔다. 4년 전부터 알레르기비염으로 콧물과 재채기가 있을 때만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했다고 하였다. 최근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였지만 일주일 내내 코가 막혀서 잠을 자기가 힘들다고 하였다. 추가 치료는?",스테로이드 코안 분무 "45세 여자가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입술이 붓고 숨이 차서 응급실로 왔다. 30분 전에 호두아이스크림과 빵을 먹은 후 발생하였다고 한다. 한달 전 커피와 호두 파이를 먹고 전신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치료받은 적이 있다고 하였다. 혈압 110/80 mmHg, 맥박 90회/분이었다. 청진에서 이상은 없었다. 원인을 찾는 검사는?",피부접촉검사(patch test) "48세 여자가 3일간의 기침, 호흡 곤란, 발열 및 전신 통증 때문에 왔다. 3년 전부터 여름마다 동일한 증상으로 입원한 병력이 있었다. 가슴X선 사진에서는 이상이 없었고, 가슴고해상컴퓨터 단층촬영에서는 젖빛유리(ground glass) 혼탁이 관찰되었다. 폐기능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강제폐활량 : 1.67 L (예측치의 62%), 1초간 강제날숨량 : 1.38 L (예측치의 59%) ",테오필린 "7세 남아가 기침으로 병원에 왔다. 천식으로 진단받았다. 증상은 1주에 3~4회 쌕쌕거리고, 1달에 3∼4회 야간기침을 했다. 학교생활에 지장은 없었다. 적합한 유지치료제는?",항히스타민제 "46세 여자가 5일 전부터 오른쪽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다고 병원에 왔다. 기침은 약간씩 하였으나 가래, 발열은 없었다고 하였다. 혈압 110/74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7℃이었다. 오른쪽 가슴의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 혈색소 13.5 g/dL, 백혈구 7,400/mm^3, 혈소판 350,000/mm^3, 단백질 6.8 g/dL, 젖산탈수소효소 250 U/L (참고치, 115~221) 가슴막액 : 백혈구 2,550/mm^3 (중성구 15%, 림프구 85%), 단백질 4.3 g/dL, 젖산탈수소효소 550 U/L, 아데노신탈아미노효소(ADA) 80 U/L ",결핵가슴막염 "88세 여자가 10분 전부터 숨을 못 쉬어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찹쌀떡을 먹다가 갑자기 숨이 막혔다고 한다. 의식이 혼미(stupor) 하고 청색증을 보였다. 후두경으로 보니 떡이 성대에 달라붙어 기관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처치는?",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이물제거 "42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종합병원 응급실에 왔다.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 간손상으로 인한 다량의 혈액복강(hemoperitoneum) 이 발견되어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수술 전 검사에서 항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항체(anti-HIV antibody) 양성이었다. 조치는?",에이즈 전문병원으로 이송 "67세 농부가 6일 전부터 열이 나고 어제부터 숨이 차서 왔다. 결막 충혈과 함께 물렁입천장 (soft palate) 과 겨드랑이에 점출혈이 있었다. 폐기저부에서 거품소리가 들렸고 양쪽 갈비척추각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 정맥혈 : 백혈구 18,200/mm^3, 혈소판 70,000/mm^3, 혈액요소질소 65 mg/dL, 크레아티닌 5.4 mg/dL, 동맥혈가스분석 : pH 7.2, PaO2 58 mmHg, PaCO2 28 mmHg, HCO3 - 14 meq/L 소변 : 단백질 (2+), 적혈구 (3+), 백혈구 (-) ",혈소판수혈 "50세 남자가 3일 전부터 발열과 오른쪽 눈의 시력이 떨어져서 왔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체온은 39℃이었다. 오른쪽 눈이 빨갛게 부어있고 압통이 있었으며 배의 상복부에 압통이 있었다. 초음파검사에서 간고름집이 의심되었다. 혈액배양검사에서 그람음성막대균이 자란다고 보고 받았다. 원인병원체는?",노카르디아종(Nocardiaspecies) "3세 남아가 발진으로 병원에 왔다. 4일 전부터 발열이 있다가 3일 전 머리덮개, 얼굴과 몸통에 발진이 생긴 다음 팔다리로 점차 퍼졌다. 몹시 가려워하며, 반점, 구진, 물집과 고름물집 등 여러 종류의 발진이 동시에 보였다. 격리기간은?",물집이 모두 딱지로 될 때까지 "11개월 남아가 2일 전부터 고열과 구토가 있어 병원에 왔다. 체온은 39.5℃이었고 많이 보챘으며 피부에 출혈점이 있었다. 뇌척수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기 경험적 치료는? 백혈구 1,200/mm^3 (중성구 95%), 단백질 210 mg/dL, 포도당 15 mg/dL, ",암피실린 + 겐타마이신 "52세 남자가 빈번하게 저혈당이 발생하여 왔다. 15년 전에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지속형 인슐린 (glargine) 으로 치료 중이라고 하였다. 4개월 전 1일 30단위 인슐린을 사용하다가 저혈당이 자주 발생해서 최근에는 16단위로 줄여서 치료 중이었다. 혈압 150/90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2회/분이었다.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는 원인은? 혈액 : 혈색소 10.2 g/dL, 백혈구 8,600/mm^3, 혈소판 250,000/mm^3 공복 혈당 75 mg/dL, 당화혈색소 6.8%, 혈액요소질소 32.0 mg/dL, 크레아티닌 2.5 mg/d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45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50 U/L, 총 콜레스테롤 275 mg/dL, 중성지방 160 mg/dL, 고밀도지단백질(HDL) 콜레스테롤 38 mg/dL, 소변 : 단백질 (3+), 포도당 (-) ",단백뇨 "46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몸이 붓고 기운이 없어 왔다. 2년 전에 갑상샘 결절을 진단받고 갑상샘절제술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 특별한 치료없이 지냈다고 한다. 목부위 왼쪽 아래 부위에 3 cm 정도 수술 자국이 있었고 오른쪽 갑상샘이 커져 있었다.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였으며, 정강뼈앞 부종이 있었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 갑상샘자극호르몬 24.5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0.6 ng/dL (참고치, 0.8~1.7) 총 콜레스테롤 250 mg/dL, 혈액요소질소 34 mg/dL, 크레아티닌 1.1 mg/dL",브로모크립틴 투여 "72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몸이 붓고 멍이 쉽게 들어서 왔다. 얼굴이 둥글고 피부가 얇아졌다고 한다. 10년 전부터 양쪽 무릎의 뼈관절염을 진단받고 통증이 심하여 관절강 내 주사치료를 자주 받았다. 혈압 135/60 mmHg 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 혈액 : Na + 134 meq/L, K+ 4.2 meq/L, 크레아티닌 0.8 mg/dL, 소변 : 단백질 (-) ",수분제한검사(water deprivation test) "43세 남자가 5년 전부터 이마와 턱이 나오고 손발이 커져 병원에 왔다. 75 g 포도당 부하 2시간 혈청 성장호르몬 농도는 40 ug/L (참고치, 0.5~17.0) 이었다. 안장(sella) 자기공명영상에서 뇌하수체 부위에 1.0 cm 크기의 덩이가 관찰되었다. 시야검사는 정상이었다. 치료는?",외부 방사선치료 "45세 여자가 선별검사로 시행한 유방촬영술에서 고도의 치밀유방 소견을 보여 추가 검진을 위해 왔다. 검사는?",컴퓨터단층촬영 "15세 여아가 졸음상태로 병원에 왔다. 한 달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았다고 하였다. 한 달 동안 4 kg의 체중 감소가 있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35회/분, 체온 36.5℃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 동맥혈가스분석 pH 7.2, HCO3 - 9 meq/L Na + 148 meq/L, K+ 3.1 meq/L, Cl- 121 meq/L 혈액요소질소 32 mg/dL, 크레아티닌 0.8 mg/dL, 포도당 450 mg/dL, 케톤 (+) 소변 : 포도당 (4+), 케톤 (3+) ",콩팥당뇨(renal glycosuria) "17세 남자가 소변색이 짙어지고 온몸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다가 2일 전에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였다. 혈압은 120/80 mmHg, 양쪽 허벅지가 부어 있었고 심한 압통이 있었다. 혈액 및 소변검사 결과이다. 다음 검사는? 혈액 : 혈액요소질소 13 mg/dL, 크레아티닌 1.1 mg/d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498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112 U/L 소변 : 잠혈 (3+), 단백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24시간 단백뇨 "22세 여자가 소변이 붉게 나와서 병원에 왔다. 3일 전에 열이 나고 목이 아팠다. 5년 전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 혈압 120/70 mmHg 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나쁜 예후와 관련되는 소견은? 혈액 : 혈색소 10.5 g/dL, 크레아티닌 0.9 mg/dL, C3 112 mg/dL (참고치, 83~177), C4 35 mg/dL (참고치, 16~47) IgA 457 mg/dL (참고치, 70~350) 소변 : 잠혈 (3+), 단백질 (3+),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24시간 소변 : 단백질 2.5 g",단백뇨 "62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몸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70 mmHg 이었고,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pitting edema) 이 있었다. 검사결과이다. 다음으로 해야 할 소변검사는? 혈액 : 혈색소 10.2 g/dL, 총단백질 10.2 g/dL, 알부민 3.8 g/dL, 혈액요소질소 18 mg/dL, 크레아티닌 1.6 mg/dL, 소변 : 잠혈 (1+), 단백질 (±), 적혈구 3~5/고배율시야 24시간 소변 : 단백질 4.8 g",적혈구형태이상검사 "55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몸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부종은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양상이었다. 혈압 120/80 mmHg 이었고,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pitting edema) 이 관찰되었다. 혈액 및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장내시경검사에서 대장암이 확인되었다. 진단은? 혈액 : 혈액요소질소 18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알부민 2.2 g/dL, 총 콜레스테롤 359 mg/dL, C3 142 mg/dL (참고치, 83~177), C4 41 mg/dL (참고치, 16~47) IgA 181 mg/dL (참고치, 70~350) 소변 : 잠혈 (-), 단백질 (4+) 24시간 소변 : 단백질 7.5 g",최소변화콩팥병증(minimal change disease) "62세 여자가 고열과 의식 저하로 응급실로 실려왔다. 혈압 70/40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8.3℃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액 치료와 이뇨제 투여 후에도 소변량은 시간당 10 mL 이하였다. 치료는? 혈액 : 혈액요소질소 95 mg/dL, 크레아티닌 3.5 mg/dL, Na +/K+ 132/5.0 meq/L 동맥혈가스분석 : pH 7.23, PaO2 78 mmHg, HCO3 - 12 meq/L ",혈액관류(hemoperfusion) "16세 남자가 수면 중 갑자기 발생한 왼쪽 고환의 통증으로 왔다. 욕지기와 구토를 하였다. 고환은 부어 있었으며 발적이 있었고 음낭 내 위쪽으로 약간 올라가 있었다. 고환을 들어올려도 통증은 줄어들지 않았다. 진단은?",고환꼬임(testicular torsion) "3세 여아가 배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덩이는 단단하고 배 가운데 선을 넘지 않았다.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오른쪽 콩팥에 괴사를 동반한 비균질 덩이가 있었고 정상 콩팥조직과 뚜렷한 경계를 보였다. 흔한 전이부위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골수검사 "오늘 출생한 남자아이가 정상적인 위치에 항문이 없고, 소변에 공기가 섞여 나왔다. 소변검사에서 편평상피세포가 관찰되었다. 치료는?",진단 개복술 "3세 남아가 다량의 검붉은 혈변으로 왔다. 혈변을 보일 때 복통은 없었다. 2주 전에도 많은 양의 혈변을 본 적이 있었다. 결막과 입안 점막은 창백하였고 복부는 부드럽고 압통은 없었다. 진단 검사는?",복부초음파 "생후 50일 남아가 황달로 왔다. 모유수유 중이고 발달은 정상이었으며, 대변은 회백색이었다. 간이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3 cm 정도 만져졌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89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93 U/L 총 빌리루빈 6.2 mg/dL, 직접 빌리루빈 4.5 mg/d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380 U/L (참고치, 12∼123) ",모유황달 "16세 여자가 월경량이 많다고 병원에 왔다. 2년 전 초경 이후 월경주기는 1~3개월로 불규칙하였다. 키 160 cm, 몸무게 50 kg, 혈압 110/70 mmHg, 맥박 80회/분이었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및 난소는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 혈색소 9.5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150,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3.5초 (참고치, 12.7~15.4)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32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35 U/L 갑상샘자극호르몬 2.8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1 ng/mL (참고치, <25) ",바소프레신 "산과력 3-0-0-3인 45세 여자가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병원에 왔다. 10개월 전부터 절박뇨 및 야간뇨가 있었다. 운동할 때와 기침을 할 때 소변이 새는 일은 없었다. 복용 중인 약물은 없고 수술을 받은 적도 없었다. 검사 소견은 다음과 같다. 진단은? 소변세균배양검사 : 음성 골반초음파검사 : 정상 배뇨 후 도뇨관을 이용하여 측정한 잔뇨량 : 40 mL 요역동학검사 : 방광근의 불수의적 수축 보임, 요 누수 없음",혼합성요실금(mixed incontinence) "15세 여자가 5시간 전 성폭행을 당하여 병원에 왔다. 성병 예방을 위해 투여해야 할 약제에 해당하는 것은?",포도필린(podophyllin) "임신 40주인 32세 다분만녀가 규칙적인 진통으로 병원에 왔다. 분만이 진행하여 자궁목 10 cm 확장, 태아하강 +1이었다가, 갑자기 태아 심장박동이 90회/분 이하로 감소하면서 회복하지 못하였고, 골반검사에서 태아선진부가 만져지지 않았다. 제왕절개 분만 과거력이 있었다. 진단은?",유착태반 "임신 37주인 29세 미분만부가 태동이 감소하여 병원에 왔다. 비수축검사는 반응성이고, 생물리학계수가 8점이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예측태아몸무게는 2,400 g (10백분위수, 2,540 g), 선진부는 두정부이고, 최대 양수주머니 수직깊이(largest single vertical pocket) 가 1.0 cm이었다. 처치는?",베타메타손 투여 "임신 11주인 32세 다분만녀가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 머리엉덩길이는 50 mm (11주 0일 크기) 이었고, 목덜미투명대(nuchal translucency) 가 6.0 mm [결정점(cut-off) : 3.0] 이었다. 적절한 처치는?",치료적 유산 "임신 26주에 임신성당뇨병으로 진단된 임신부의 혈장 포도당 농도가 공복 90 mg/dL, 식후 2시간 115 mg/dL, 이었다. 처치는?",식사요법 "45세 남자가 1개월 전 두부외상으로 입원하였다. 불안하고 잠을 못 잔다고 하여 디아제팜 20 mg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복용 후 이틀째부터 잠을 더 못자고 불안해하면서 쉽게 흥분하며 공격적 행동을 보였다. 이 상태는?",강화(reinforcement) "32세 여자가 기분 변화가 심해서 병원에 왔다. 20세 이후로 1주일 정도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가도 한동안은 의욕에 넘치고 자신감에 차기도 하는 등 기분 변화가 반복되는 양상이었으나 정도가 심하지 않아 직장생활은 계속하였다고 하였다. 진단은?",II형 양극성장애(bipolar II disorder) "35세 여자가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고 다리가 마비되어 응급실에 왔다. 자신의 외도 문제로 남편과 다투다가 갑자기 증상이 생겼다. 신경학적 진찰, 뇌자기공명영상, 뇌파검사는 정상이었다. 치료 계획은?",증상 직면 "9세 남아가 노력에 비해 부진한 성적 때문에 병원에 왔다. 아이의 지능지수는 86이었고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리고 자주 철자를 빼먹었다. 진단은?",정신지체 "40세 회사원이 2년 전부터 회사 사람들이 모두 짜고 나를 괴롭힌다. 그들이 모여 내 욕을 하는 소리가 집에서도 들린다.”며 병원에 왔다. 평소 환자는 의심이 많고, 직장에서도 사소한 일로 동료들과 자주 다투어 지속적으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보였다고 하였다. 면담에서 망상은 체계화되어 있었고, 정동은 둔화되지 않았으나, 의사를 경계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진단은?",양극성장애 "30세 가정주부가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흐느껴 울며, 정신 잃기를 반복하더니, 갑자기 “저승사자가 보인다. 다들 잡아가려 한다.”며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다가 응급실로 실려왔다. 평소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이었고 정신질환의 과거력은 없었다. 저승사자가 보이고 잡아가겠다고 하는 소리가 분명히 들린다며 안절부절 못하였고 신체검사는 정상이었다. 일주일만에 모든 증상이 소실되었고, 평상시 상태로 회복되었다. 진단은?",해리둔주 "41세 남자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해서 응급실로 왔다. 평소 술을 많이 마시던 그는 3일 전부터 건강검진을 위해 술을 끊었다. 2일 전부터 잠을 못자고 땀을 많이 흘리며, 몸에 벌레가 붙었다고 떼어내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병원에 오기 전에는 한 차례의 경련발작이 있었다. 우선 투여해야 할 약물은?",로라제팜(lorazepam) "24세 여자가 치과 치료 중 마취주사를 거부하였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예방주사를 맞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 쉬기가 곤란해지면서 죽을 것 같은 심한 공포감을 경험했다고 하였다. 이후로 주사를 맞으면 이러한 증상이 다시 올 것 같은 불안 때문에 한 번도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고 하였다. 진단은?",사회공포증 "11세 여아가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병원에 왔다. 집중을 요하는 수학공부를 싫어하고 가방챙기기, 숙제하기 등의 일상적인 활동을 자주 잊어버린다고 하였다. 상대방 말을 잘 듣지 않고, 시험 볼 때도 실수 때문에 많이 틀리고 작은 소리에도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고 하였다. 연필이나 노트 등을 자주 잃어버렸다. 진단은?",행동장애 "28세 여자가 대인관계 문제로 병원에 왔다. 평소 화려하고 노출이 심한 복장을 즐겨 입었다. 항상 타인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려 하며, 감정표현이 과장되고 극적이어서 타인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았다. 치료는?",행동치료 "68세 남자가 요추 추간판탈출로 전신마취 후에 수술을 받았다. 이틀 후부터 안절부절 못하며 밤에 잠을 자지 않고 횡설수설 하였다. 환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지남력장애를 보였다. 적합한 약제는?",도네페질(donepezil) "25세 남자가 2주 전부터 구역과 피로감으로 왔다. 공막에 황달이 있었으며, 갈비뼈 아래 압통을 동반한 간비대가 2횡지로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32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430 U/L 총 빌리루빈 3.4 mg/dL, 직접 빌리루빈 2.0 mg/dL, HBsAg (-), anti-HBs (-), anti-HBc IgM (+), anti-HAV IgG (+), anti-HCV (-) ",급성 B형 간염 "73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복부 불편감과 피부 가려움이 있어서 왔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3개월 사이에 6 kg 정도의 체중감소가 있었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이자 머리에 덩이가 있었으며, 온쓸개관의 확장과 간 속에 다양한 크기의 결절이 여러 개 관찰되었다. 치료는? 혈색소 12.5 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225,000/mm^3 총 빌리루빈 11.5 mg/dL, 직접 빌리루빈 8.0 mg/dL, 알부민 3.6 g/d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150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135 U/L 알칼리 인산분해요소 477 U/L (참고치, 33~96), CA 19-9 5,380 U/mL (참고치, <37) ",혈관색전술 "61세 남자가 심한 두통, 욕지기, 구토로 병원에 왔다. 8개월 전 위암으로 수술과 보조항암치료를 받았다. 목강직(neck stiffness) 이 관찰되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혈액 : 젖산탈수소효소 675 U/L (참고치, 115~220), 암배아항원(CEA) 313 ng/mL (참고치, <5) 뇌척수액 : 뇌압 30.5 cmH20 (참고치, 5~18), 색깔 맑은 무색, 포도당 59 mg/dL (참고치, 40~70) 단백질 39.0 mg/dL (참고치, 20~25), 적혈구 0, 백혈구 30 그람염색 (-), 항산막대균 (-), 먹물(India ink) 검경 (-) 세포 암배아항원 면역화학염색 (+) ",수막공간내(intrathecal)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주입 "70세 남자가 30분 전부터 갑자기 숨이 심하게 차서 왔다. 혈압 80/4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7℃이었다. 심한 발한과 창백을 보였고 목정맥은 확장되어 있었다. 제1심음이 들리지 않았고 심장끝에서 제3심음이 들리고 수축기 심잡음이 겨드랑이 쪽으로 전파 되었다. 거품소리(crackle) 가 가슴 전체에서 들렸다. 진단은?",심장눌림증 "65세 남자가 차에 치여 병원에 왔다. 의식은 명료하였다. 복부 팽만과 두덩뼈상부 왼쪽에 출혈반이 있었다. 아랫배에 압통이 있었다. 왼쪽 엉덩관절에 통증이 있었으며 움직이지 못했다. 왼쪽다리가 오른쪽에 비해 짧아 보였다. 혈압 90/50 mmHg, 맥박 115회/분, 호흡 21회/분, 체온 36.3℃이었다. 검사 결과이다. 적절한 제제는? 혈액 : 백혈구 10,000/mm^3, 혈색소 9.0 g/dL, 혈소판 160,000/mm^3 아밀라아제 30 U/L 소변 : 혈색소 (3+), 적혈구 200이상/고배율시야",3% 식염수 "12세 여아가 양쪽 넙다리와 양쪽 엉덩이 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주로 밤에 많이 아파서 잠에서 깨어나기도 하였으나 다음 날 아침에는 아프지 않았다고 하였다. 수일에서 수개월 간 아프지 않다가 다시 아프기도 하였다. 걸을 때 절뚝거리지 않았고, 양쪽 엉덩이 관절구축(contracture) 은 없었다. 진단은?",소아기피부근염 "생후 1개월 여아가 특이한 얼굴 모양으로 병원에 왔다. 얼굴은 둥글고 납작했고 두 눈 먼거리증이 보였으며 혀를 내밀고 있었다. 근력이 떨어져 있었고 짧고 덧살이 많은 목을 보였다. 복장뼈 왼쪽 아래 가장자리에서 III/VI도 크기의 범수축기 잡음이 들렸다. 손바닥에는 원숭이손금(simian crease) 이 있고 새끼손가락의 가운데 마디가 없었다. 염색체 핵형은?","47, XX, + 13" "60세 여자가 2시간 전부터 갑자기 심한 두통과 욕지기가 생기고, 오른쪽 눈이 아프고 잘 안 보인다며 응급실에 왔다. 오른쪽 결막은 충혈되어 있었고, 동공은 확대되어 있었으며 동공반사는 없었다. 왼쪽 눈과 그 외의 신경학적 진찰은 정상이었다. 의심되는 진단은?",황반변성 "24세 여자가 가끔 어지러워서 병원에 왔다. 어지럼증은 갑자기 나타나고 빙빙 도는 느낌으로 1~2시간 정도 지속되었다. 어지러우면 오른쪽 귀에 이명이 들리고 귀가 먹먹하고 꽉 찬 느낌이 있으며 청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하였다. 이전에도 몇 차례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 청력검사에서 오른쪽에 저음역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관찰되었다. 진단은?",돌발성 난청 "11세 남아가 갑자기 생긴 오른쪽 귀의 찌르는 듯한 심한 귀통증, 두통, 발열로 병원에 왔다. 체온은 38.8℃였다. 귓바퀴와 외이도는 정상이었다. 고막표면에 경미한 발적과 물집이 있었으나 고막천공이나 팽창은 없었다. 치료는?",해열진통제 투여 "50세 여자가 방사선조영제를 사용한 가슴컴퓨터단층촬영 직후 현기증이 나면서 전신 두드러기와 호흡곤란이 발생하였다. 혈압은 90/60 mmHg 이었다. 관여한 세포는?",단핵구 "8개월 된 남아가 피부발진이 있어 병원에 왔다. 주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엉덩이와 양쪽 넙다리 몸쪽부위에 경계가 명확한 타원형 구진과 융합된 홍반이 있었다. 작은 물집과 미란도 있었으나, 위성병터(satellite lesion) 는 없었다. 양쪽 샅굴 부위는 깨끗하였다. 치료는?",아목시실린 투여 "복합경구피임약을 매일 1정씩 자기 전에 복용하던 35세 여자가 어젯밤에 복용을 하지 않아 피임 상담을 위하여 병원에 왔다. 오늘 약 복용 방법은?",자기 전 1정 복용 "45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몸이 노래져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피부 가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약물 복용력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부초음파검사에서 덩이나 쓸개관 확장의 소견은 없었다. 필요한 검사는?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78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67 U/L 알칼리 인산분해효소 850 U/L, 총 빌리루빈 8.0 mg/dL, 직접 빌리루빈 5 mg/dL, 총 콜레스테롤 200 mg/dL, 중성지방 150 mg/dL, HBsAg (-), anti-HBs (+), anti-HCV (-) ",혈청 페리틴 "65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간우엽의 6 cm 덩이로 왔다.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 해면혈관종(cavernous hemangioma) 에 합당한 소견이 관찰되었다. 적합한 조치는?",간우엽절제 "8개월 남아가 6시간 전부터 울고 보채다가 오른쪽 샅굴부위에 단단한 덩이가 만져져 왔다. 아이를 진정시킨 후에 손으로 밀어넣으니 덩이가 사라졌다. 복통과 발열은 없었다. 복부촉진에서 배는 부드러웠다. 수술 시기는?",24~48시간 후 "55세 남자가 위내시경에서 위 날문방(antrum) 에 2.5 cm 크기의 위암이 발견되었다. 내시경 초음파에서 종양의 점막밑층 침범이 의심되었다.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 위 주변 림프절은 커져 있었으나 원격 전이 소견은 없었다. 치료는?",항암화학요법 "35세 여자가 뜨거운 물을 쏟아 오른쪽 넙다리 앞쪽에 화상을 입고 왔다. 화상부위에는 홍반과 물집이 있었으며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조치는?",가피절제술 "54세 남자가 벌초작업 중 말벌에 오른 손등을 쏘인 후 5시간 후에 병원에 왔다. 손등이 약간 부어있었고, 가렵지만 통증은 심하지 않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2℃이었다. 조치는?",항생제 투여 "45세 남자가 얼굴색이 붉어지고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목욕 후 가려움이 심하였다고 하였다. 지라가 만져졌다. 혈액검사 소견은 다음과 같다. JAK2 돌연변이가 관찰되었다. 진단은? 혈색소 18.0 g/dL, 적혈구용적률 62,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860,000/mm^3 ",이차적혈구증가증 "27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쉽게 멍이 들고 코피가 자주 나서 왔다. 결막은 창백하였고 지라가 만져졌으며 전신에 자색반이 있었다. 말초혈액펴바른표본 검사에서 아우어막대(Auer rod) 가 모여 있는 미성숙 백혈구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색소 8.7 g/dL, 백혈구 43,000/mm^3, 혈소판 15,000/mm^3 젖산탈수소효소 1,050 U/L (참고치, 115∼220) ",급성림프구백혈병 "47세 여자가 자살목적으로 쥐약을 먹고 응급실에 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혈색소 10.6 g/dL, 백혈구 10,500/mm^3, 혈소판 145,000/mm^3 프로트롬빈시간 24초 (INR 4.0), 활성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50초 (참고치, 26.3~39.4) 제7인자 24%, 제8인자 120%, 제9인자 6% ",동결침전제제 수혈 "72세 남자가 하지말초동맥질환으로 수술을 위해 입원하였다. 평소에 가슴 불편감이 있었다. 당뇨병과 천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양쪽 가슴에서 쌕쌕거림(wheezing) 이 날숨 때 들렸다. 심전도 하부 유도(II, III, aVF) 에서 ST절 하강소견이 보였다. 수술 전 심혈관 위험 평가를 위한 검사는?",심근효소(CK- MB) "50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다고 듣고 왔다.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은 154/88 mmHg 이었고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측정했을 때는 110/70 mmHg 이었다고 하였다. 다음 검사는?",운동부하심전도 "65세 남자가 갑작스런 복통과 복부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2년 전 3.5 cm 크기의 복부 대동맥류를 진단 받았다. 통증은 복부 중앙에서 등쪽으로 뻗쳤다. 혈압 100/50 mmHg, 맥박 11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4℃였다. 배꼽 왼쪽으로 박동을 가지는 직경 약 8 cm 크기의 덩이가 만져졌고 압통이 있었다. 적절한 조치는?",코일색전술 "6개월 여아가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임신나이 40주, 체중 3.3 kg (50백분위수), 키 50.5 cm (50~75백분위수) 로 태어났다. 혈압 85/45 mmHg, 맥박 120/분, 호흡 40/분, 체온 36.7℃, 산소포화도 98% 이고, 체중 5.9 kg (<3백분위수), 키 68 cm (50백분위수) 이다. 생후 1개월부터 젖병을 쉬어가면서 빨고, 식은땀을 많이 흘렸다. 들숨에 갈비사이공간이 뒤당겨지고 있었으며, 양쪽 넙다리동맥에서 도약맥박(bounding pulse) 이 만져졌다. 복장뼈 왼쪽 위 가장자리에서 III/VI도의 연속잡음이 들렸고, 제2심음의 폐성분은 약간 항진되어 있었다. 진단은?",동맥관열림증 "69세 남자가 몇 주 전부터 오른쪽 얼굴이 아파서 왔다.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하루에 몇 번씩 나타나서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라고 하며 양치질이나 면도같은 자극에 의해서도 종종 나타난다고 하였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얼굴의 감각 및 표정은 정상이었다. 진단은?",대상포진 "65세 여자가 최근 수 주간 식욕부진과 소화장애로 음식섭취를 제대로 못하여 입원하였다. 위십이지장내시경검사와 대장내시경검사를 위해 금식을 지시하였다. 5% 포도당 수액을 처방하고 이틀째 되는 날에 갑자기 의식이 저하되었다. 자극을 주면 깨어나 반응을 하였다. 양쪽 바깥쪽으로의 눈동자 움직임이 떨어지고 위아래로 눈떨림이 관찰되었다. 우선적으로 투여해야 할 약물은?",로라제팜 "49세 남자가 호흡곤란이 심해져서 응급실에 왔다. 3년 전 천식으로 진단받고 매일 속효성 베타2작용제만 흡입하였다고 하였다. 7일 전 감기에 걸린 후 호흡곤란이 점차 심해지면서 쌕쌕거리는 소리도 들렸다고 하였다. 어제는 속효성 베타2작용제를 30회 흡입했지만 호흡곤란이 호전되지 않았고,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숨이 찬다고 하였다. 혈압 150/9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 28회/분, 양쪽 폐에서 쌕쌕거림이 약하게 들렸다. 산소를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소포화도가 91% 이었다. 산소투여, 속효성 베타2작용제 분무투여와 함께 먼저 시행해야 할 조치는?",에피네프린 피하주사 "43세 남자가 피부발진으로 왔다. 시멘트 작업을 하고 나면 다음 날 접촉부위에 피부발진이 발생하고 진물이 난다고 하였다. 원인을 찾는 검사는?",피부접촉검사(patch test) "70세 여자가 4일 전부터 열이 나서 왔다. 소변이 갈색으로 바뀌고 명치부위가 아프다고 하였다. 혈압 70/5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8.3℃이었다. 공막에 황달이 있었고 오른쪽 상복부에 압통이 있었다. 우선 치료는?",에피네프린 "52세 남자가 정기검사에서 이상지질혈증이 발견되었다. 5년 전부터 제2형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약물치료 중이라고 하였다. 술은 거의 먹지 않으며 특별한 약물은 복용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키 168 cm, 몸무게 65 kg이었다. 혈압 128/76 mmHg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적으로 투여할 약제는? 공복혈당 98 mg/dL, 당화혈색소 6.9%, 크레아티닌 0.8 mg/dL, 총 콜레스테롤 180 mg/dL, 중성지방 290 mg/dL, 고밀도지단백질(HDL) 콜레스테롤 48 mg/dL",에제티미브 "68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쉽게 피곤해지고, 힘이 없어 병원에 왔다. 최근 농사일을 무리하게 한 후 회복이 안 된다고 하였다. 30년 전 막내 출산 후 젖이 나오지 않았고, 월경이 돌아오지 않았다. 양쪽 겨드랑 털이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사용해야 할 호르몬은? Na + 126 meq/L, K+ 3.8 meq/L, Cl- 88 meq/L 부신겉질자극호르몬 10.8 pg/mL (참고치, 6~76) 코티솔 1.08 ug/dL (참고치, 5~25) 갑상샘자극호르몬 1.85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0.73 ng/dL (참고치, 0.8~1.7) 난포자극호르몬 1.2 U/L (참고치, 18~153) ",바소프레신 "39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려 왔다. 이러한 증상은 간헐적으로 나타났으며, 누웠다가 일어나면 현기증과 두통 증상이 악화된다고 한다. 6개월간 5 kg의 체중 감소가 있었다. 특별한 약물 복용력은 없었으며, 월경주기는 정상이었다. 키 165 cm, 몸무게 58 kg 이었다. 혈압 190/130 mmHg, 맥박 110회/분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검사는? 혈액 : Na + 136 meq/L, K+ 4.8 meq/L 갑상샘자극호르몬 2.3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1.2 ng/dL (참고치, 0.8~1.7) 소변 : 단백질 (-), 포도당 (-) ",24시간 소변 메타네프린 "59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입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본다고 왔다. 키 155 cm, 몸무게 70 kg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약제는? 혈청: 공복혈당 220 mg/dL, 식후 2시간 혈당 280 mg/dL, 당화혈색소 8.1%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52 U/L,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60 U/L 크레아티닌 0.9 mg/dL, 소변: 포도당 (2+), 케톤 (-) ",메트포르민(metformin) "56세 여자가 왼쪽 갑상샘에 덩이가 있다고 병원에 왔다.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초음파 검사에서 경계가 명확한 저에코결절로 크기는 0.6 cm였다. 가는바늘흡인세포검사(FNA) 결과 콜로이드가 발견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 T3 82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1.4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3.4 mIU/L (참고치, 0.34~4.25) ",갑상샘절제술 "29세 여자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어 병원에 왔다. 3년 전과 1년 전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증상은 주로 성교 후에 발생하였고, 열이나 오한, 옆구리 통증은 없었다. 갈비척추각 압통도 없었다. 예방 조치는?",성교 후 배뇨 "56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당뇨병과 단백뇨가 발견되었다. 키 165 cm, 체중 85 kg, 혈압은 130/80 mmHg 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소변검사는? 혈액 : 공복혈당 165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총단백질 8.1 g/dL, 알부민 4.3 g/dL, 당화혈색소 7.5% 소변 : 잠혈 (-), 단백질 (±) ",나트륨/크레아티닌 비 "5세 남아가 만성 변비로 병원에 왔다. 유분증(encopresis) 은 없었으나 변을 보기 전 배가 풍선처럼 불러오고 식욕이 없었다. 변기에 앉아 애는 쓰지만 변을 보지 못해 자주 관장을 하였다. 직장 손가락 검사를 시행하니 변은 만져지지 않았고 다량의 가스가 나왔다. 항문직장압측정에서 직장이 팽창할 때 압력이 상승했다. 변비의 원인은?",뇌하수체저하증 "산과력 0-0-0-0인 35세 여자가 2년 동안 임신이 안되어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었으나 월경통이 심하였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정상이나 왼쪽 자궁부속기에 직경 5.5 cm,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직경 4.5 cm 크기의 균일한 저에코(low echo) 의 낭종이 관찰되었다. 혈청 암세포표면항원-125 (CA-125) 는 120 U/mL (참고치, <35) 이었다. 처치는?",난소낭종흡인술 "52세 폐경 여자가 골밀도 검사를 원하여 병원에 왔다. 요추 X선촬영에서 3번째 요추에 압박골절이 보이고 골밀도촬영(DXA) 에서 가장 낮은 T 점수는 4번째 요추에서 -3.0 이었다. 진단은?",골감소증 "31세 미분만부가 임신 30주까지는 혈압이 정상이었으나, 이후 혈압이 140/90~150/100 mmHg 이었고, 소변 단백질은 음성이었다. 임신 37주에 질분만 하였고, 분만 4주 후에는 혈압 120/80 mmHg, 소변 단백질은 음성이었다. 진단은?",전자간증(preeclampsia) "만삭 질분만한 28세 산모가 분만 4시간 후에 소변을 보지 못하였다. 골반검사에서 외음부와 산도에 혈종은 없었다. 폴리도뇨관을 삽입하여 24시간 동안 유지하였다. 이후 폴리도뇨관을 제거한 다음 4시간 후에도 소변을 보지 못하여 도뇨관을 다시 넣어 측정한 잔뇨가 400 mL이었다. 처치는?",아랫배 마사지 "30세 임신부가 질분만 후 3일째에 양쪽 유방이 화끈거리고 심한 통증이 있어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체온 38℃이었다. 양쪽 유방의 피부색은 정상이었으며, 매우 단단하고 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백혈구 8,000/mm^3,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3) ",유방낭종 "35세 다분만녀가 4,000 g인 남자아이를 정상 질분만하였다. 만출된 태반에 이상이 없었지만, 다량의 질출혈이 지속되었다. 복부 진찰에서 자궁 바닥(fundus) 이 배꼽 위 3 cm에서 물렁물렁하게 만져졌다. 진단은?",양수색전증 "임신 16주인 32세 미분만부가 모체 혈청을 이용한 사중표지물질검사(quadruple test) 에서 다운증후군 발생 위험도가 1:125[결정점(cut-off), 1:270]이었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 크기는 임신 16주에 해당하였다. 권장되는 처치는?",양수천자 "65세 여자가 기억력이 저하되어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방금 들은 이야기를 다시 물어보는 일이 점차 많아졌고 조그만 일에도 섭섭하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외모나 옷차림에도 무관심하고 멍해 보였으나, 자신은 문제가 전혀 없다고 했다. 계산력과 기억력의 뚜렷한 장애가 있고 운동기능은 정상이었다.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대뇌겉질위축 소견을 보였다. 진단은?",레비소체치매(dementia with Lewy body) "13세 여자가 팔을 깨무는 자해행동 때문에 병원에 왔다. 면담에서 정신연령은 3세 수준이었으며 이름과 나이를 묻는 질문에 겨우 대답하는 정도였다. 대소변을 가리는 것은 가능하고 부모님이 옆에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였다. 진단은?",경증정신지체 뚜렛(Tourette) 장애와 유전적으로 관련성이 높은 질환은?,자폐장애 "31세 여자가 불안과 초조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왔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문이 잘 잠겼나, 전등이 꺼졌나 계속 확인하는 증상이 지속되었다. 외출을 하면 화장실의 손잡이를 만지지 못하고, 오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손을 반복적으로 오래 씻었다. 약물치료와 함께 사용할 때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혐오치료(aversion therapy) "38세 여자가 불안과 불면을 호소하였다. 20대부터 사소한 일에도 늘 불안해하였다. 1년 전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딸에게 사고가 생기지 않을까 하루 종일 안절부절 못하고 집안일에도 집중할 수가 없었다고 하였다. 늘 긴장된 상태로 심장도 두근거리고 쉽게 피곤해지며, 남편에게도 자주 짜증을 내었다고 하였다. 진단은?",기분저하장애(dysthymic disorder) 남자의 샅굴탈장 수술에서 볼 수 있는 고환올림근(cremaster muscle) 은 복벽 어느 층에 해당하는가?,배가로근막(transversalis fascia) 75세 남자가 2주간 음식 섭취를 거의 못하고 10% 포도당 용액만을 주사받고 있었다. 탈모가심해지면서 피부에 작은 붉은 솟음(papule) 이 생겼다. 결핍이 의심되는 영양소는?,마그네슘 정상 태아혈액순환에서 산소포화도가 가장 높은 부위는?,배꼽동맥 제1극체(first polar body) 가 방출되어 수정이 가능한 단계의 난자는?,성숙난자 정액검사에서 모든 정자가 활동성이 전혀 없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는?,정자무력증 4세 남아가 행동 발달 평가를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ㆍ열 개의 단어를 말 할 수 있지만 물건 수를 셋까지 바르게 세지 못한다.ㆍ한 발로 뛸 수 있으나 줄넘기를 하지는 못한다.ㆍ원과 사각형은 보고 그릴 수 있으나 삼각형은 보고 그리지 못한다.ㆍ혼자 양치질과 세수를 하지만 옷을 입고 벗지는 못한다.,적응장애 "10세 여아가 음모가 나기 시작하여 병원에 왔다. 9세에 유방이 돌출하기 시작하고, 초경은 아직없었다. 유방 성적성숙도 3, 음모 성적성숙도 2였다. 뼈나이는 10세였다. 진단은?",정상사춘기 "12개월 남아가 발육이 늦어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38주에 출생체중 3,300 g으로 출생하였으며,모유수유와 이유식을 병행하고 있었다. 신체계측 및 진찰 결과이다. 이 아이의 정상 소견은?키 65.0 cm, 체중 7.5 kg, 머리둘레 40.0 cm, 젖니 6개, 앞숫구멍 크기 2.0 cm",체중 "65세 여자와 24세 남자가 30분 전 교통사고를 당하여 응급실에 실려왔다. 두 사람 모두 인공호흡기치료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병원에 쓸 수 있는 인공호흡기가 1대뿐이었고, 구급차로 20분 걸리는다른 병원에 있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파악되었다. 누가 본원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받고, 누구를 다른 병원으로 전원할지를 결정할 때 적용할 의료윤리 원칙은?",정의의 원칙 "임신 38주인 32세 미분만부가 규칙적인 진통이 있어 병원에 왔다. 7시간 후 자궁목 10 cm 확장,100% 소실, 태아아두하강도 -1이었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에서 자궁수축력은 280몬테비데오 단위(Montevideo unit) 로 충분하였다. 자궁목 완전 확장 4시간 후에도 태아하강이이루어지지 않았다. 처치는?",맥로버츠(McRoberts) 수기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감퇴하지 않고 평생동안 유지되는 인지기능은?,작업기억(working memory) 56세 남자가 1년 전에 쓸개길암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았다. 2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혈당강하제를복용 중이었다. 6달 전에 폐에 전이암이 여러 개 발견되어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였으나 반응을보이지 않고 폐전이가 계속 진행하여 중단하였다. 3달 전에 폐렴이 발생하여 입원치료를 받았다.1달 전에 폐렴에 의한 패혈증이 다시 발생하여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다.사망진단서에 선행사인의 발병일을 바르게 기재한 것은?,3달 전 "62세 남자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었다. 치료를 열심히 받다가 2주전부터 병원에 가지 않으려 하고, 말수도 줄고 혼자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면서 우는 일이 많아졌다.퀴블러-로스(Kübler-Ross) 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심리적 단계는?",분노 65세 남자가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년 전에 발생한 뇌경색증으로 오른쪽 반신불완전마비상태였다. 두덩뼈(pubic bone) 위쪽으로 둥글고 팽팽한 덩이가 만져졌고 타진에서 둔탁음이 들렸다.다음 조치는?,직장손가락검사 "24세 여자가 30분 전부터 숨이 차고 입 주변 감각이 둔해져서 응급실에 왔다. 지난 4년 사이에같은 증상이 2번 발생하였다. 혈압 140/90 mmHg, 맥박 104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8℃였고호흡음은 정상이었다. 가슴 X선 검사와 심전도 검사는 정상이었다. 동맥혈가스분석 결과는 다음과같았다. 검사를 진행하는 도중 증상이 호전되었다. 조치는?pH 7.5, PaCO2 25 mmHg, PaO2 100 mmHg ",항우울제 투여 "72세 남자가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오랫동안 걷거나 계단을 빨리 올라가면 오른쪽장딴지가쥐어짜는듯이아팠고,휴식하면곧없어졌다고하였다.오른쪽발목위팔지수(ankle-brachial index) 는 0.8, 왼쪽은 1.1이었다. 검사는?",허리뼈 X선 촬영 "54세 여자가 건강검진 후 혈액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고혈압으로치료를 받고 있었다. 술은 마시지 않았고 흡연도 하지 않았다. 키 156 cm, 몸무게 65 kg였다.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조치는?총콜레스테롤 215 mg/dL, 고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45 mg/dL, 중성지방 270 mg/dL",스타틴 투여 "36세 남자가 콩팥이식을 받은 후, 소변량이 줄어 경과 관찰 중 수술 후 3일 째 심한 호흡곤란과함께 의식이 흐려졌다. 심전도에서 P파가 소실되었고 광범위하게 불분명한 QRS (broad slurringof QRS) 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 조치는?백혈구 3,700/mm^3, 혈색소 10.0 g/dL, 혈소판 139,000/mm^3, Na +134 meq/L, K+7.0 meq/L ",글루콘산칼슘(calcium gluconate) 정맥주사 45세 남자가 식후 발생하는 가슴통증으로 왔다. 3년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과식을 하거나누운 자세에서 심해졌다고 하였다. 음식이나 물을 삼키는데는 이상이 없었다.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받았으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치료는?,날문근육절개술(pyloromyotomy) "20세 남자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응급실에 실려 왔다. 의식은 혼미하였으며 혈압 80/50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6회/min, 체온 36℃였다. 복부는 팽만되어 있었고, 복부에 찰과상이관찰되었다. 목정맥 확장은 없었고, 팔다리의 움직임은 정상이었다. 진단은?",신경성쇼크(neurogenic shock) "15세 남아가 2일 전부터 오른쪽 귀밑과 턱주위가 붓고 아파서 병원에 왔다. 3일 전에 발열, 구토와두통이 있었다. 체온은 37℃였고, 피부에 발진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12.5 g/dL, 백혈구 5,100/mm^3,혈소판 253,000/mm^3,C-반응단백질 5.2 mg/L (참고치, 0.4∼7.9), 아밀라아제 500 U/L (참고치, 30~100) ",홍역 "10세 남아가 걸을 수 없어서 병원에 왔다. 7일 전에 콧물과 기침이 있었다. 3일 전부터 양쪽다리에 힘이 없었고 1일 전부터 걷지를 못하게 되었다. 혈압 100/72 mmHg, 맥박 88회/분, 호흡24회/분이었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다리 감각은 정상이었다. 깊은힘줄반사는 없었다. 뇌척수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병터 부위는?백혈구 4/mm^3, 적혈구 0/mm^3, 단백질 120 mg/dL (참고치, 20~45), 포도당 70 mg/dL",말초신경 "6세 남아가 목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체온은 36.5℃였다. 림프절이 왼쪽 목에 0.5 × 0.8 cm크기로 2개, 오른쪽 목에 0.7 x 0.8 cm 크기로 1개 만져졌고 고정되어 있지 않았다. 표면에 홍반이나국소발열, 압통은 없었고 간지라비대는 없었다. 조치는?",절제술 "임신 35주인 38세 미분만부가 경련이 있어 병원에 왔다. 혈압 180/120 mmHg, 맥박 110회/분,호흡 30회/분, 체온 36.5℃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2.5 g/dL, 백혈구 8,500/mm^3, 혈소판 11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5 U/L 소변: 단백질 (3+), 포도당 (+) ",푸로세미드(furosemide) "35세 여자가 아랫배 통증과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왔다. 증상은 1일 전 성관계 후 갑자기시작되었다고하였다.월경은규칙적이었고,마지막월경시작일은3주전이었다.혈압80/60 mmHg, 맥박 120회/분, 체온 37.4℃였다. 아랫배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초음파 검사에서왼쪽 자궁부속기에 직경 4 cm 크기의 불규칙한 음영을 가진 낭종이 있었으며 골반에 다량의액체저류(fluid collection) 가 관찰되었다. 직장자궁오목천자술(culdocentesis) 에서 응고되지 않는신선혈(fresh blood) 이 흡인되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8.6 g/dL,백혈구 9,500/mm^3,혈소판 240,000/mm^3 소변: 임신반응검사 음성",급성골반염 "53세 여자가 1개월 동안 간헐적인 질출혈이 있어 병원에 왔다. 3년 전 폐경이 되었다고 하였다.1년 전 유방암으로 치료를 받았고, 현재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있었다. 골반초음파 검사에서자궁내막의 두께는 13 mm이며, 자궁부속기에 덩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적합한 처치는?",에스트로겐 투여 "산과력 2-0-4-2인 38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월경량이 줄고 기간도 하루 정도로 감소하여 병원에왔다. 월경 제 3일째 혈청 난포자극호르몬치는 정상범위였으며, 초음파검사로 배란기 및 분비기에측정한 자궁내막의 두께는 4~5 mm였다. 다음 검사는?",자궁내막생검 "27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욕지기와 구토가 있어 병원에 왔다. 월경은 28일로 규칙적이었고 마지막월경 시작일은 8주 전이었다. 구토는 하루에 수 차례 있었고, 음식냄새를 맡으면 심해졌다. 최근2주간 1 kg의 체중 감소가 있었다. 우선 시행할 검사는?",위내시경 다음 면담에 해당하는 정신상태검사 항목은?의사: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가 무슨 뜻일까요?환자: 저... 굴뚝에는 연기가 안 날 수 있다는 뜻이지요.의사: 그러면 고양이와 개의 공통점은 뭔가요?환자: 고양이와 개는... 네 발이 있어요.,판단 70세 남자가 수술 부위가 부어서 병원에 왔다. 3일 전 오른쪽 샅굴탈장으로 탈장교정술을 받았다고하였다. 수술 부위의 열감은 없었으나 멍이 음낭까지 있었으며 압통과 부종이 있었다. 진단은?,혈종(hematoma) "임신 30주인 32세 미분만부가 조기양막파수로 입원 중에 발열, 아랫배 통증이 발생하였다. 혈압110/80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8.5℃였다. 태아심박동은 180회/분이었다. 복부 및 골반진찰에서아랫배 압통이 있었고 반동압통은 없었으며, 악취가 나는 점액고름 질분비물이 보였다. 검사결과는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0.2 g/dL, 백혈구 23,000/mm^3, 혈소판 200,000/mm^3 C-반응단백질 12.5 mg/L (참고치, <10) 소변: 백혈구 0-1/고배율시야, 적혈구 0-1/고배율시야",충수염 "48세 남자가 피로하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20년 전에 수혈을 받은 후 간기능의 이상이 있었으나치료 후 좋아졌다는 말을 들은 뒤로는 검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였다. 혈압은 130/85 mmHg,맥박 88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0℃였다. 복부에 압통은 없었으나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간이2 cm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검사는?혈색소 11.5 g/dL, 백혈구 4,000/mm^3, 혈소판 100,000/mm^3 알부민 3.0 g/dL, 총빌리루빈 1.6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7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2 U/L,알칼리인산분해효소 160 U/L, 감마글루타밀펩티드분해효소 140 U/L,젖산탈수소효소 235 U/L (참고치, 115~221),HBsAg(-), anti-HBs(+), IgG anti-HBc(+), IgG anti-HAV(+), anti-HCV(+) ",IgM anti- HBc "15세 여아가 초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유방은 만져지지 않았다. 외반주(cubitus valgus) 와 목에덧살이 관찰되었다. 수축기 심잡음이 양쪽 어깨뼈 사이에서 들렸다. 키는 140 cm (3백분위수 미만),체중 43 kg (10백분위수) 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염색체 핵형은?황체형성호르몬 47 mIU/mL (참고치, 0.4~11.7) 난포자극호르몬 68 mIU/mL (참고치, 1~9.2) ","46,XX, 5p-" "35세 여자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응급실에 실려왔다. 출혈로 인해 적혈구 수혈을 받은 지 20분 후발열, 오한, 어지러움, 두근거림이 생겼다. 혈압 80/6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38.5℃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젖산탈수소효소 323 U/L (참고치, 115~221),총빌리루빈 3.5 mg/dL, 간접빌리루빈 2.4 mg/dL, 프로트롬빈시간 21.2초(참고치, 12.7~15.4),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51.0초(참고치, 26.3~39.4) ",이식편대숙주반응 "58세 남자가 직장암으로 저위전방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후 5일째 미음을 먹던 중 배액관으로악취가 나는 삼출액이 관찰되었다. 혈압 130/85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8℃였다.복부는 부드러웠으며, 왼쪽 아랫배에 경미한 압통이 있었으나 반동압통은 없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문합부 주위의 국소적 수액저류가 관찰되었다. 적합한 조치는?",스텐트삽입술 "37세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왔다. 병원 후송 중 혈압이 측정되지않아서, 앰뷸런스 안에서 기도삽관과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응급실 도착 후 심전도에서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이 관찰되었다. 치료는?",아트로핀 투여 "6개월 여아가 열이 있어 병원에 왔다. 하루 전 개량디티피(DTaP), 폴리오, B형 간염 예방접종을받았다. 콧물과 기침은 없었고, 약간 보채지만 먹는 양이 줄지 않았다. 체온 38.0℃, 호흡 30회/분이었다. 가슴청진에서 호흡음과 심음은 정상이었다. 적합한 처치는?",항생제 "역학 연구에 있어서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인과관계의 조건은?신체활동 부족이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여러 나라, 다양한 특성의 인구를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들에서 확인되었다. 또한 서로 다른 연구방법인 환자-대조군 연구와 코호트연구에서도 유사한 연관성이 관찰되었다.",일관성(consistency) "사고의 원인을 사람(man), 기계(machine), 매체(media), 관리(management) 등 네가지 요인으로설명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작업장의 사고 원인을 밝혀내는 데 유용한 이론은?",다수요인 이론 "삼염화페놀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사고로 유해물질이 대기로 배출된 후 인근 주민에게서 염소여드름(chloracne) 의 발생이 증가하였고 추후에 수행한 역학연구에서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암으로 인한사망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건강피해를 일으킨 원인물질은?",수은 질병발생의 생태학적 모형 중에서 역학적 삼각형(epidemiologic triangle) 으로 가장 잘 설명할 수있는 질환은?,고혈압 비행기를 이용하여 매달 2회 이상의 해외출장을 지속적으로 다니는 사람은 일반 인구집단에 비해어떤 종류의 방사선에 더 많이 노출되는가?,우주선 발암물질의 위해성을 관리할 때 초과발암 위해도가 일정 수준 이하면 어떤 역학적 방법으로도유의한 증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무시 가능한 위해정도(de minimis risk) 로 간주하기도 한다.무시 가능한 위해정도로 간주하기 시작하는 초과발암 위해도는?,만명 중 1명 약물의 잔류효과(carry-over effect) 에 따른 약물간 상호작용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휴약기간(washout period) 을 확보해야 하는 임상시험 설계 방법은?,블럭설계 감염시작 시점부터 균 배출이 가장 많은 시점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며 격리기간을 정하는 데이용하는 것은?,잠복기 질병 및 사망 양상의 역학적 변천 단계 중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 해당하는 것은?,대유행의 감소 시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실시하는 특수건강진단에서 2000년 이후 직업성질환 유소견자가 가장 많은질환은?,납 중독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5년에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내용으로옳은 것은?,주로 고소득 국가에서 발생한다. 건물에서 화재가 났을 때 많이 발생하는 유해가스로 미토콘드리아의 시토크롬산화효소에 작용하여산소이용을 방해함으로써 독성을 나타내는 것은?,아르신가스(arsine)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 에 의해 인체발암물질(group 1) 로 분류된 것은?,톨루엔 여름철에 기온이 높고 바람이 없는 날이 여러 날 지속되고 있을 때 특히 오후 시간에 농도가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오염 물질은?,미세먼지 역학연구에서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표는?,상관계수 "45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지속된 양쪽 발가락의 무감각 및 최근 발생한 발의 근력 약화 때문에병원에 왔다. 제화 공장에서 접착제를 15년간 취급하였던 직업력이 있어 질병과 업무와의 관련성이의심되었다. 업무 중 노출된 물질을 평가하고자 할 때, 검사해야 할 대사산물은?",마뇨산(hippuric acid)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근거한 우리나라 국민의 식습관과 영양 섭취의 현황으로 옳은것은?,모유 수유율이 높다. 진료비 지불방법과 그 특성을 연결한 것으로 옳은 것은?,포괄수가제 - 환례(case) 수를 줄이려는 유인이 강하다. "광의의 의료 개념으로 사용하는 보건의료의 구성요소는 의과학과 의료체계, 그리고 무엇인가?",사회보험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한 제도적 접근으로 옳은 설명은?,구조 측면에서 임상진료지침의 개발과 보급 우리나라 중앙보건행정조직의 소속기관에 해당하는 것은?,충청남도 복지환경국 국민의료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가 고려해야 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소득증가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는 자연스럽기 때문에 삼차 의료기관의 확대를 고려한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체계의 문제점은?,환자들이 이차 의료기관 이용을 선호하고 있다. "28세 여자가 식후에 속이 불편해서 병원에 왔다. 1년 전부터 1주에 한두 번씩 명치부위가 콕콕쑤시고 윗배가 더부룩했다. 음식물이 역류하거나 속이 쓰리지는 않았다. 혈압 110/70 mmHg, 맥박6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였다. 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이나 압통은 없었다. 식도위내시경검사결과는 정상이었다. 치료는?",테오필린(theophylline) "72세 남자가 1시간 전부터 배가 매우 아파서 응급실에 왔다. 30년 전 충수염 수술을 받았고, 2년 전에심방세동을 진단받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았다. 혈압 140/90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24회/분,체온 36.6℃였다. 장음은 들리지 않았다. 배는 부드러웠지만 배꼽 주위에 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적혈구 11.6 g/dL, 백혈구 10,780/mm^3 (중성구 68%), 혈소판 180,000/mm^3,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7/0.9 mg/dL, ",작은창자조영술 "30세 여자가 쉽게 피곤하고 오른쪽 윗배가 불편해서 병원에 왔다. 만성B형간염으로 2년 전부터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였다. 치료 반응은 좋았으나, 3개월 전 약제 복용을 자의로 중단하였다.간이 오른쪽 갈비 아래에서 두 손가락 너비로 만져졌으며 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같았다. 검사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0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40 U/L 총빌리루빈 1.5 mg/dL",anti- HBs "62세 남자가 1년 전부터 대변을 보기 어려워서 병원에 왔다. 변은 딱딱했고 가끔 손가락으로파내기도 하였다. 일주일에 두 차례 변을 보고, 아랫배에 힘을 많이 주어야 배변이 가능하여 오랫동안 화장실에 있었다고 하였다. 배변 전후 복통은 없었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항문근육긴장도가증가되어 있었다. 대장내시경은 정상이었다. 잘록창자통과시간검사에서 잘록창자통과시간은 지연되어있었고, 표지자들이 모두 골반 내에 남아 있었다. 진단은?",과민대장증후군 "50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배가 불러 병원에 왔다. 양쪽 옆구리가 팽창되어 있었으며 이동둔탁음이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백혈구 5,000/mm^3, 혈색소 13.0 g/dL, 혈소판 70,000/mm^3, 알부민 3.2 g/dL,복수: 백혈구 60/mm^3 (호중구 30%), 알부민 1.0 g/dL,아데노신탈아미노효소(ADA) 30 IU/L (참고치, <40) 소변: 백혈구 2/고배율시야, 적혈구 3/고배율시야, 단백질 (-) ",결핵복막염 "35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눈이 노래져 병원에 왔다. 손목 관절이 자주 아프고부었다고 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간조직검사에서는 문맥 주위에 림프구 침윤이관찰되었다. 적합한 치료제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5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00 U/L 총빌리루빈 1.5 mg/dL, 항핵항체 1:160 (참고치, <1:40), 균일한 염색(homogenous pattern) IgM anti-HAV(-), HBsAg(-), anti-HCV(-) ",우르소데옥시콜린산 "50세 남자가 2일 전부터 배가 아프고 열이 난다며 병원에 왔다. 10년 동안 거의 매일 소주 한 병이상 마셨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였고 공막에황달이 있었다. 장음은 들리지 않았고 양쪽 옆구리에 둔탁음과 이동둔탁음이 있었으며 복벽에전반적인 반동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초음파검사에서 간경화와 복수가관찰되었다. 다음으로 시행할 검사는?백혈구 15,000/mm^3, 혈소판 54,000/mm^3, 총빌리루빈 4.0 mg/dL, 알부민 2.7 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6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2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96 U/L , 감마글루타밀펩티드분해효소 620 U/L (참고치, 9~58) ",복수천자 "55세 여자가 피를 토해서 병원에 왔다. 전날 과식하고 속이 메스꺼워 구토를 여러 번 했다고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6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였다. 식도위내시경검사에서식도위연결부위에서 점막이 5 mm 정도 찢어져 있었고 노출된 혈관이나 출혈은 없었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12.7 g/dL, 적혈구용적률 45.8%, 백혈구 8,500/mm^3, 혈소판 225,000/mm^3 ",밴드묶음술(band ligation) 60세 남자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항문피부선(anal verge) 에서 10 cm 상방의 직장에 2 cm 크기의목없는 폴립이 발견되었다. 폴립절제술을 하기 위해 폴립 하부에 0.9% 식염수를 주입하였으나폴립이 들어 올려지지 않았다. 조직검사에서 샘암(adenocarcinoma) 이 진단되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원격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치료는?,항암화학요법 저수지에 빠진 6세 소아가 구조되었다. 의식은 없었으며 몸은 차고 입술은 파랬다. 호흡은 있었으나맥박은 약하게 만져졌다. 이 아이에게서 병태생리적 변화 중 세포손상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산혈증 "55세 남자가 어깨에 따끔거리면서 저린 듯한 통증이 심해져 응급실에 왔다. 비소세포폐암이어깨뼈에 전이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아 왔다. 2주 전부터 옥시코돈(oxycodone) 서방정 60 mg 하루2회, 아세트아미노펜 1,000 mg 하루 3회 복용하였으나 증상이 심해졌다. 옥시코돈을 더 많이 복용하였으나 효과는 없었다. 뼈 X선 사진에서 골절은 보이지 않았다. 적합한 약제는?",모르핀(morphine) 19개월 남아가 양쪽 눈의 돌출과 눈 주위 반상출혈로 병원에 왔다. 배의 왼쪽에서 중앙선을넘어 오른쪽까지 덩이가 만져졌다. 배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왼쪽 콩팥을 아래로 누르는 큰 덩이가보였다. 진단과 치료 경과 평가를 위한 검사는?,혈장 에피네프린 "모유를 먹는 13개월 여아가 창백하고 보채서 병원에 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트랜스페린 포화도(%) 는?혈색소 8.0 g/dL, 적혈구용적률 25%, 적혈구 2.2x10^6/mm^3, 그물적혈구 0.7%,철 40 ㎍/dL, 총철결합능 400 ㎍/dL, 페리틴 4.0 ng/mL,유리적혈구프로토포르피린 100 ㎍/dL",2 "57세 남자가 건강검진의 혈액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 왔다. 운동 중에 가슴통증이나호흡곤란은 없었다. 10년 전부터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흡연자였다.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은없었다. 키 170 cm, 몸무게 74 kg이었다. 공복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총콜레스테롤 270 mg/dL, 중성지방 250 mg/dL, 고밀도지질단백콜레스테롤 48 mg/dL, 혈당 113 mg/dL, 당화혈색소 6.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7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8 U/L ",니코틴산(nicotinic acid) "64세 남자가 1달 전부터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혈압 130/8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4회/분이었다. 목정맥이 늘어나 있었다. 청진에서 제3심음이 들렸고, 가슴 전체에서 거품소리가 들렸다.간비대와 양쪽 정강이의 오목부종이 있었다. 심초음파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장기 생존율을 높이는약제는?왼심실확장기말지름 6.8 cm (참고치, 4.2~5.9) 왼심실박출률 24% (참고치, ≥55) ",이뇨제 38세 남자가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3년 전 감염심내막염을 앓은 적이 있었다.페니실린 알레르기는 없다고 하였다. 예방적 조치는?,나프실린(nafcillin) "21세 남자가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넘어진 후 왼팔에 통증이 생겨서 병원에 왔다. 왼쪽 위팔의부종과 압통이 있었으며 엄지와 검지손가락 쪽 손등에 감각이 없었고, 왼쪽 손목처짐(wrist drop) 이있었다. 손상 받은 신경은?",노신경(radial nerve) "고혈압이 있는 70세 남자가 갑자기 발생한 오른쪽 반신마비와 의지상실증(abulia) 으로 응급실에왔다. 요실금이 있었다고 하였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오른쪽 팔의 근력은 4등급(grade Ⅳ), 오른쪽다리의 근력은 2등급(grade Ⅱ) 이었고, 깊은힘줄반사(deep tendon reflex) 는 오른쪽에서 모두 항진되어 있었다. 손상된 뇌혈관은?",왼쪽 앞대뇌동맥 "생후 7일 된 신생아가 전신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왔다. 2일 전부터 열이 있었다. 체온 38.5℃, 맥박110회/분, 호흡 65회/분이었다. 황달과 앞숫구멍의 팽창을 보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적합한 치료는?혈액: 혈색소 13.8 g/dL, 백혈구 25,000/mm^3 (중성구 92%), 혈소판 250,000/mm^3,총빌리루빈 7 mg/dL, 뇌척수액: 백혈구 187/mm^3 (중성구 88%, 단핵구 12%), 포도당 18 mg/dL, 단백질 128 mg/dL",암피실린 "7개월 남아가 하루에 수십 번씩 깜짝깜짝 놀라서 병원에 왔다. 목, 몸통, 사지의 수축은 짧게대칭적으로 수 분에 걸쳐 나타났다. 소리를 지르거나 팔을 뻗치기도 하였다. 눈을 맞추지 못하였고고개도 가누지 못했다. 뇌파에는 점두경련의뇌파(hypsarrhythmia) 가 보였다. 진단은?",영아연축 "67세 남자가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숨이 차고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실려 왔다. 퇴행관절염으로벌독(아피톡신) 관절강 내 주사를 2번째 맞고 10분이 지나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하였다. 5년 전 벌초를 하던 중 벌에 쏘인 후, 쏘인 부위에 두드러기가 발생했다고 하였다. 원인검사는?",피부접촉검사 "5개월 남아가 반복되는 피부 증상 때문에 병원에 왔다. 가려워서 얼굴을 심하게 부비며, 자주보챘다. 형이 천식을 앓고 있었다. 양쪽 뺨과 눈 주위에 홍반, 구진, 삼출물과 딱지 등이 있었고,귀의 피부가 두꺼워져 있었다. 진단은?",비늘증 4세 남아가 항문이 가려워서 병원에 왔다. 가려움은 주로 밤에 심했고 항문 주위에 국한되어있었다.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검사는?,알레르기 피부검사 "37세 여자가 열과 권태감 때문에 병원에 왔다. 증상은 1개월 전에 시작하였고, 피로감과 땀남,손떨림, 두근거림이 있었고, 체중도 2 kg 감소하였다. 혈압 110/80 mmHg, 맥박 110회/분, 체온37.5℃였다. 갑상샘은 전체적으로 커져 있었으며 심한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치료는?혈액: 갑상샘자극호르몬<0.01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3.01 ng/dL (참고치, 0.89~1.78), 항갑상샘과산화효소항체 음성, 항갑상샘자극호르몬(TSH) 수용체항체 음성 24시간 방사성요오드 섭취율: 0.9% (참고치, 5~20) ",메티마졸 "52세 여자가 체중 증가 때문에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무릎 관절통으로 약제를 복용하면서체중이 8 kg 증가하였다. 키 162 cm, 체중 70 kg, 혈압 150/90 mmHg, 맥박 73회/분이었다. 얼굴은둥글고 배가 나왔으나, 팔과 다리는 가늘었고 멍이 여러 군데 관찰되었다. 아침 8시 공복에 시행한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포도당 110 mg/dL, Na +136 meq/L, K+4.6 meq/L, 크레아티닌 1.0 mg/dL, 코티솔 1.2 ㎍/dL (참고치, 5~2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6.4 pg/mL (참고치, 6.0~76.0) 24시간 소변: 유리코티솔 10 ㎍ (참고치, 20~70) ",부신샘종 "25세 여자가 2일 전 발생한 심한 두통으로 병원에 왔다. 2주 전 질식분만하였으며, 당시 자궁출혈이 있어 수혈을 받았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5회/분, 체온 37.0℃였고, 시야검사는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자기공명영상사진에서 안장 부위에 출혈을 동반한3 cm 크기의 덩이가 관찰되었고 정상 뇌하수체는 왼쪽으로 밀려 있었다. 치료는?포도당 78 mg/dL, Na +132 meq/L, K+4.0 meq/L, 혈액요소질소 16.1 mg/dL, 크레아티닌 0.9 mg/dL",옥시토신 "24세 남자가 심한 전신쇠약감 때문에 병원에 왔다. 식욕이 감소되어 6개월 동안 체중이 6 kg감소하였고, 성욕도 감소되었다. 2년 전 군복무 중 출혈열콩팥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키 170 cm, 체중 60 kg, 혈압 110/75 mmHg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을 위해필요한 검사는?혈색소 10.0 g/dL, 공복혈당 68 mg/dL, 혈액요소질소 19.0 mg/dL, 크레아티닌 1.4 mg/dL, Na +125 meq/L, K+4.1 meq/L, 유리 T4 0.70 ng/dL (참고치, 0.89~1.78),갑상샘자극호르몬 1.02 mIU/L (참고치, 0.34~4.25) ",혈청 프로락틴 "54세 여자가 가슴통증 때문에 병원에 왔다. 어릴 적부터 항경련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1년 전다리 골절을 당한 이후 바깥출입은 거의 하지 않고 집안에서만 지냈다고 하였다. 입 주위가 가끔저렸고 손발에 경련이 자주 발생하였으며,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병인을 찾기 위해 필요한 검사는?혈액: 알부민 3.0 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250 U/L (참고치, 33~96) 칼슘 6.5 mg/dL (참고치, 8.7~10.2), 인 2.4 mg/dL (참고치, 2.5~4.3) 마그네슘 1.7 mg/dL (참고치, 1.5~2.3) 무손상(intact) 부갑상샘호르몬 98 pg/mL (참고치, 8~51) 24시간 소변: 칼슘 68 mg (참고치, <300) 뼈스캔: 갈비뼈에 골절이 의심되는 다수의 섭취 증가",24시간 소변 유리코티솔 "6세 남아가 키가 작아서 병원에 왔다. 키 104 cm (3백분위수 미만), 체중 14 kg (3백분위수미만) 이었다. 최근 1년 동안 키가 3 cm 컸다. 복부 비만이 있었으며, 음경 길이가 짧았다. 부모의키는 모두 50백분위수였다. 손목 X선 뼈나이는 4세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확진을위한 혈액검사는?유리 T4 1.32 ng/dL (참고치, 0.8~2.0),갑상샘자극호르몬 3.5 mIU/L (참고치, 0.6~6.3) ",운동 후 성장호르몬 농도 "75세 남자가 10분 이상 걸으면 오른쪽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여 병원에 왔다. 20년 전부터 당뇨병을앓고 있었다. 혈압 150/80 mmHg, 맥박 72/분이었다. 오른쪽 발등동맥이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리 말초동맥 컴퓨터단층촬영을 하기 전에 콩팥기능 악화를 예방하기위해 0.9% 식염수와 함께 투여할 약제는?크레아티닌 1.8 mg/dL, 총콜레스테롤 220 mg/dL, 공복혈당 158 mg/dL, 당화혈색소 7.4% ",메트포르민 "5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발열, 오한과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어 병원에 왔다. 언니가 말기콩팥병으로혈액투석을 받고 있었다. 혈압 150/90 mmHg, 체온 38.0℃였다. 복부에서 덩이가 만져졌으며, 왼쪽갈비척추각 압통이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3.4 g/dL, 백혈구 13,000/mm^3, 크레아티닌 1.3 mg/dL, 소변: 단백질 (2+), 적혈구 5~9/고배율시야, 백혈구 30~49/고배율시야 복부초음파: 양쪽 콩팥과 간에 다수의 낭종",반코마이신(vancomycin) "33세 남자가 온몸에 기운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8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식사량이감소하여 2일 전부터 자의로 인슐린을 맞지 않았다. 혈압 100/60 mmHg, 맥박 84회/분, 호흡18회/분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산-염기 상태는?동맥혈: pH 7.32, PCO2 30 mmHg, PO2 100 mmHg, HCO3- 15 meq/L 정맥혈: Na +142 meq/L, K+4.5 meq/L, Cl- 105 meq/L ",대사산증과 보상적 호흡성알칼리증 "24세 남자가 갑작스런 두통, 시력저하와 경련으로 응급실에 왔다. 반복되는 요로감염으로 10년 전에왼쪽 콩팥절제술을 받았다. 의식은 혼미하였고 혈압 230/150 mmHg, 맥박 98회/분이었다. 양쪽 다리에오목부종이 있었다. 안저검사에서 유두부종이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9.8 g/dL, 크레아티닌 3.0 mg/dL, Na +/K+138/4.0 meq/L 젖산탈수소효소 488 U/L (참고치, 115~220) 소변: 단백질 (2+), 적혈구 20~29/고배율시야, 적혈구원주 (+) ",라베탈롤(labetalol) 정맥주사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200 g인 신생아가 생후 24시간에 황달이 심해졌다. 모유를 잘 먹고있었고, 체온 37℃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신생아: 혈색소 10 g/dL, 백혈구 8,900/mm^3, 그물적혈구 10%,말초혈액펴바른표본 유핵적혈구 증가,C-반응단백질 5 mg/L (참고치, 0.8~11.2) 총빌리루빈 20.5 mg/dL, 직접빌리루빈 1.3 mg/dL, 혈액형 O, Rh 양성, 쿰즈반응 양성 엄마: 혈액형 A, Rh 음성",모유황달 32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성폭행을 당한 지 6일 만에 병원에 왔다.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적합한 조치는?,고용량 에스트로겐 "51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얼굴이 자주 화끈거리고 붉어지며 가슴이 두근거려 병원에 왔다. 6년전에 자궁근종으로 자궁절제술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갑상샘자극호르몬 3.25 mIU/L (참고치, 0.34~4.25) 난포자극호르몬 81.5 IU/L (참고치, 5~20) 에스트라디올 15.0 pg/mL (참고치, 10~200) ",테스토스테론 "55세 여자가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져 병원에 왔다. 6년 전 폐경되었다. 골반초음파 검사에서자궁은 위축되어 있었고,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직경 12 cm 크기의 고형성(solid) 덩이가 관찰되었다.처치는?",항생제 37세 산과력 1-0-0-1인 여자가 월경량이 많고 월경통이 심하여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자궁바닥에서 직경 8 cm인 덩이가 관찰되어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았다. 1주 후 병리조직검사에서평활근육종(leiomyosarcoma) 으로 진단되었다. 처치는?,프로게스테론 30세 산과력 1-0-0-1인 여자가 무월경 10주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 검사에서 정상 자궁내임신이확인되었다. 5개월 전 자궁내장치(intrauterine device) 를 시술받았으며 질경 검사에서 자궁내장치의실이 자궁목에서 보였다. 처치는?,독시사이클린 투여 "임신 9주인 32세 다분만부가 산전 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키 160 cm, 몸무게 90 kg이었다.이전 임신에서 임신당뇨병으로 진단받았다. 우선 시행할 검사는?",안저검사 임신 35주인 30세 미분만부가 3분 간격의 진통과 맑은 질분비물이 있어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자궁목 밖으로 태아의 발이 빠져나와 있었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는 정상이었다. 처치는?,베타메타손 임신 8주인 32세 다분만부가 1일 전부터 시작된 고열과 기침으로 병원에 왔다. 인플루엔자 신속항원반응검사 결과는 양성이었다. 처치는?,면역글로불린 "34세 여자가 3개월 전에 폐결핵으로 진단받고, 이소니아지드(isoniazid), 리팜핀(rifampin), 에탐부톨(ethambutol) 로 치료받던 중 월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정상 임신 8주로 진단되었다. 처치는?",현행치료 지속 "임신 42주 1일인 33세 미분만부가 산전 진찰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두정위였고, 예측태아몸무게 3,200 g, 양수지수 3 cm였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2 cm 확장, 90% 소실, 태아하강도 -2였다. 비수축검사는 반응성이었고 자궁수축은 없었다. 처치는?",프로게스테론 "17세 여자가 다이어트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문제로 부모와 계속 마찰이 생겨 입원하였다.1년 전부터 살을 뺀다며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았고 매일 격렬하게 운동에만 매달렸다. 저체중에도불구하고 체중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을 표현했으며 여전히 자신이 살이 쪄서 걱정이라고말했다. 5개월 전부터 생리가 없었다. 혈압 90/60 mmHg, 맥박 60회/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다음과 같았다. 우선적인 치료는?Na +135 meq/L, K+2.8 meq/L, 알부민 2.9 g/dL,",행동치료 7세 남자 아이가 2주 전부터 갑자기 눈을 깜빡거리고 “킁킁”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2달 전부터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눈 깜빡거림과 킁킁거림의발현과 관계있는 물질은?,코티솔 34세 여자가 2개월 전 강도에게 흉기로 위협을 당하고 폭행당했다. 이후 잠들기 어려웠고 심한악몽에 시달렸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렸고 평소보다 예민해졌다. 일에흥미를 잃었으며 사람 많은 곳을 피했다. 밑줄 친 증상과 관련 있는 물질은?,글루탐산염 "6세 여자 아이가 또래와 노는 것에 관심이 없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 때문에 병원에 왔다.진료실에서 아이는 손뼉을 치며 빙빙 돌고,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 출생체중이 3.2 kg이었고주산기 합병증은 없었다고 하며 5세경에 말을 시작했다고 한다.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에도 불안해하지 않았다. 좋은 예후를 시사하는 소견은?",분리불안 없음 "42세 여자가 면담 중에 어린 시절 부모가 오빠에게는 편파적으로 잘해주면서 자신에게는 중학교도가지 말고 집안일이나 하도록 했던 일을 말하면서 눈물도 흘리고, 부모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터뜨렸다. 이후 그녀는 불안이 경감되었다. 정신치료 기법은?",환기 "40세 여자가 길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욕을 하면서 얼굴을 때려, 경찰관이 병원에 데려왔다. 지저분한옷을 입고 있었으며, 자신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고 “라이오쇼, 이리미나도” 등 쉴 새 없이 알아듣기힘든 말만 하였다. 면담 도중 갑자기 멍하게 있거나 웃고 킬킬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진단은?",와해형 정신분열병 21세 여자와의 면담내용이다. 사고 장애의 유형은?환자: 3일 전부터 주변에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생겼어요……의사: 무슨 일 일까요?환자: ……(침묵) ……의사: 조금 전에 3일 전부터 좋지 않은 일이 있다고 하셨는데요.환자: 예? 제가 뭐라고 했죠?,사고두절(thought blocking) "26세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고 식욕 조절이 되지 않아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회사에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면, 퇴근 후 집에서 남은 밥이나 빵, 과자 등을 10분 만에 먹어치우는 일이 1주일에 2번 이상 점점 많아지게 되었고, 체중 증가 걱정 때문에 심하게 매일 5시간씩운동을 하였다. 키는 160 cm, 체중은 54 kg이다. 진단은?",양극성장애 병원급 의료기관의 장이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에게신청하여 의료기관의 평가를 받는 제도는?,의료기관 인증제 "의사 ‘갑’은 광역시에서 50병상의 정형외과 병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 병원에 가정의학과와 비뇨기과 진료과목을 추가하고, 입원실을 80병상으로 늘리면서 의료기관의 명칭까지 변경하고자 한다. 개설자가 해야하는 행정절차는?",의료기관 허가사항 변경신청서를 광역시장에 제출 ‘군’ 지역에서 개인의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의사 ‘갑’은 2주간 예정으로 해외 여행을 가려고한다. 그 기간에는 대신할 다른 의사를 구하지 않고 의료기관을 관리하지 않으나 돌아와 환자를계속 볼 생각이다. 이 경우 ‘갑’이 취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군수에게 휴업신고를 하여야 한다. 간암 말기로 입원했던 환자의 배우자가 의료기관을 찾아와 사망진단서 교부를 요구하였다. 환자는가망없는 퇴원(hopeless discharge) 을 하였으며 이후 36시간만에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때 진료를담당했던 의사가 해야 할 옳은 조치는?,가망없는 퇴원이라는 확인서를 작성해 준다. "의사 ‘갑’은 50병상의 병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의 연평균 1일 입원환자가 32명, 외래환자가 240명이라면 개설자가 지켜야 할 병원에 두는 의사의 정원은?",5명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정한 보건의료에 관한 국민의 의무에 해당하는 것은?,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A’병원의 의사 ‘갑’은 내원한 응급환자에 대해 ‘A’병원의 능력으로 적절한응급의료를 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응급의료정보센터의 협조를 얻어 그 환자를 ‘A’병원의구급차를 사용하여 인접지역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하였다. 이 경우 ‘A’병원은 구급차에 의한이송처치료를 누구에게 청구하는가?,응급의료정보센터장 의사 ‘갑’은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배우자가 있는 45세의 남자를 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인으로진단하였다. 이때 의사 ‘갑’이 행할 조치로 옳은 것은?,후천성면역결핍증대책위원회에 즉시 신고 치료보호기관에서 코데인 사용자의 중독 여부를 판별검사하여 중독자로 판명하였다. 이 중독자에 대해치료보호를 받게 할 때 그 최대 기간은?,3개월 "기초의학 교수인 의사 ‘갑’은 의사, 간호사 등으로 봉사팀을 만들어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이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계획하였다. 이 때 의사 ‘갑’이 해야 할 조치는?",해당지역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 검역감염병 환자의 격리기간은?,10일까지 의사가 될 수 있는 사람은?,대마 중독자 25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에 반드시 설치하여야 하는 진료과목은?,소아청소년과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일정 기간 동안 보험급여가 정지되는경우는?,병역법에 의한 현역병인 경우 ‘시’ 지역에서 정형외과 병원을 운영하는 홍길동 원장은 보관 중이던 프로포폴이 분실되었음을알았다. 누구에게 그 사유를 보고하여야 하는가?,관할 경찰서장 자궁난소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가 수혈을 받은 후 헌혈자로부터 양도받은 헌혈증서를 의료기관에제출하였다. 이 때 의료기관에서 수혈비용의 보상 청구는?,대한적십자사총재에게 청구 ‘갑’은 2013년 2월 의사면허증을 받았다. 의사 ‘갑’은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최초 면허를 받은 후부터 매 몇 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는가?,3년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정기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야 하는감염병은?,A형간염 "30세 남자가 아나필락시스 증상으로 종합병원 응급실에 왔다. 특이한 질병력이나 약물 복용력은없었고, 당일 오전 ‘A’내과에서 신증후군출혈열(HFRS)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하였다. 의사 ‘갑’은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진단하였다. 의사 ‘갑’이 해야 할 옳은 조치는?",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고 지역보건법에 의해 설치된 보건지소 시설에서 금연을 위한 조치로 옳은 것은?,시설을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구분하여 지정 "28세 여자가 1주 전부터 변을 자주 봐서 병원에 왔다. 6개월 전에 직장에 국한된 궤양결장염을진단받았다. 2주 전에 임신을 확인하였고, 자의로 약을 먹지 않았다. 평소보다 3회 더 배변하였고 반 이상이 묽은 혈변이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였다.배에서 압통은 없었다. 구불창자내시경에서 직장에 가벼운 미만성 발적과 출혈이 관찰되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0.6 g/dL, 백혈구 9,000/mm^3, 혈소판 314,000/mm^3 C-반응단백질 1.8 mg/L (참고치, <3), 거대세포바이러스 IgM 음성대변: 배양검사 음성, 클로스트리듐디피실레 독소 음성",겐시클로버(ganciclovir) "45세 남자가 5일 전부터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0℃였다.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었으며 복막자극징후는 없었다.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검사는?백혈구 1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65 U/L,알칼리인산분해효소 557 U/L (참고치, 33~96), 총빌리루빈 4.5 mg/dL, 직접빌리루빈 3.5 mg/dL, ",복부 X선 촬영 "47세 남자가 5개월 전부터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병원에 왔다. 고형식과 유동식 모두 걸려서물을 마셔야 음식물을 삼킬 수 있다고 하였다. 담배는 피지 않았다. 식도위내시경 검사에서 식도와위점막은 정상이었고, 식도조영술에서 중․상부 식도는 확장되었고 하부 식도가 새부리 모양으로좁아져 있었다. 검사는?",식도내압검사 "43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소변이 적갈색으로 변하여 병원에 왔다. 최근 한 달 동안 밥도 거르고술만 마셨다고 하였다. 공막은 황달이 있었고 간이 오른쪽 갈비 아래에 두 손가락 너비로 만져졌다.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치료는?혈색소 12.3 g/dL, 프로트롬빈시간(INR) 1.5 알부민 3.3 g/dL, 총빌리루빈 3.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5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30 U/L, 감마글루타밀펩티드분해효소 826 U/L ",글루코코르티코이드 "6개월 남아가 배가 부르고 물설사가 있어 병원에 왔다. 3주 전에 구토와 설사, 발열로 치료받았으나 물설사는 계속되었다. 일반 분유를 먹고 있었으며, 이유식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대변에 혈변이나 점액은 섞여 있지 않았다. 대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치료는?pH 4.0, 환원당 (2+), 백혈구 음성, 삼투압농도 증가",지사제 "35세 여자가 30분 전 빙초산을 마시고 응급실에 왔다. 혈압 140/90 mmHg, 맥박 95회/분, 호흡25회/분, 체온 36.7℃였다. 시큼한 냄새가 났고 입 안에서 발적이 관찰되었다. 필요한 조치는?",중화제 투여 25세 남자가 오른쪽 손등에 염산에 의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왔다. 조치는?,중화제 도포 67세 남자가 삼킴곤란(dysphagia) 때문에 병원에 왔다. 4개월 전부터 고형 음식을 삼키기가어려워졌고 현재는 물도 삼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6개월간 체중이 4 kg 줄었다. 30갑․년의 흡연력이있었다. 진단은?,역류식도염 "65세 남자가 2주 전부터 기운이 없어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정기검진 가슴 X선 사진에서 덩이가관찰되어 정밀검사를 권유받았다고 하였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었고 복용하는 약은 없었다.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였다. 의식은 명료하였다. 피부긴장도는정상이었고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소견은 없었다. 호흡음은 정상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처치는?혈액: 혈액요소질소 15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Na +126 meq/L, 오스몰농도 265 mosmol/kg H2O 갑상샘자극호르몬 2.5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1.3 ng/dL (참고치, 0.8~1.7) 소변: Na +90 meq/L, 오스몰농도 450 mosmol/kg H2O",0.9% 식염수 "68세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20년 동안 당뇨병을 앓았다. 결막은 창백하였고황달은 없었으며,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9.2 g/dL, 백혈구 5,500/mm^3, 혈소판 250,000/mm^3,평균적혈구용적 98 fL (참고치, 79~93.3), 그물적혈구 2%,크레아티닌 2.5 mg/dL, 철 55 ㎍/dL (참고치, 41~141),총철결합능 320 ㎍/dL (참고치, 251~406), 페리틴 150 ng/mL (참고치, 10~150) ",면역용혈빈혈 "25세 남자가 7일 전부터 피곤하고 쉽게 멍이 들어서 병원에 왔다. 입안 점막과 다리에 점출혈이있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8℃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같았다. 조치는?혈액: 혈색소 9.0 g/dL, 백혈구 125,000/mm^3 (중성구 18%, 림프구 25%, 단핵구 12%, 호산구 3%,호염기구 2%, 미성숙세포 40%), 혈소판 5,000/mm^3,프로트롬빈시간 13.7초(참고치, 12.7~15.4),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4.3초(참고치, 26.3~39.4),말초혈액펴바른표본: 아우어막대(Auer rod) 가 모여 있는 미성숙 백혈구",반코마이신 "25세 여자가 2주 전부터 다리에 점출혈이 생겨 병원에 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먼저 해야 할 조치는?혈액: 혈색소 13.5 g/dL, 백혈구 8,300/mm^3, 혈소판 12,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9 U/L,총빌리루빈 0.8 mg/dL, 혈액요소질소 18 mg/dL, 크레아티닌 0.7 mg/dL, 말초혈액펴바른표본: 백혈구 및 적혈구의 수와 모양 정상 복부초음파: 정상",다나졸(danazol) 35세 여자가 7일 전부터 오른쪽 무릎과 발목 관절이 아파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포도막염과반복 입안염으로 치료를 받아 왔다. 오른쪽 다리에 홍반을 동반한 결절이 있었다. 진단에 도움이되는 검사는?,피부접촉(patch) 검사 26세 여자가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에 왔다. 임신 8주째이었다. 치료는?,류코트리엔 조절제 "45세 남자가 5일 전부터 열이 나고 전날부터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2주 전 주말농장에 다녀왔다.혈압 100/8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0℃였다. 결막 충혈과 갈비척추각 압통이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정맥혈: 백혈구 23,000/mm^3, 혈소판 40,000/mm^3, 혈액요소질소 70 mg/dL, 크레아티닌 4.8 mg/dL, 동맥혈: pH 7.25, PaCO2 24 mmHg, PaO2 60 mmHg, HCO3- 13 meq/L 소변: 단백질 (3+), 적혈구 (2+), 백혈구 (-) ",츠츠가무시병 ○○고등학교 3학년 학생 7명이 3주간 하루에 10여 차례의 발작성 기침을 하였다. 기침을 하다가구토를 하기도 하였다. 같은 증상이 나타난 학생 2명이 4주 전에 치료 후 완치되었다. 진단은?,백일해 "32세 여자가 2일 전부터 목과 눈이 따갑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콧물과 기침이 있었다. 체온은38.5℃였다. 양쪽 눈에 눈곱이 끼고 결막은 충혈되어 있었다. 인두와 편도가 빨갛게 부어있었고삼출은 없었으며, 목에서 림프절이 만져졌다. 아들이 1주 전 여름캠프 갔다 온 후 비슷한 질환을앓은 적이 있었다. 원인병원체는?",아데노바이러스 "25세 남자가 한 달 전부터 목이 마르고 소변량이 많아져서 병원에 왔다.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최근 1개월 동안 체중이 7 kg 감소하였다. 키 172 cm, 체중 57 kg, 혈압 110/75 mmHg,맥박 89회/분이었으며 피부긴장도가 떨어져 있었다. 공복에 시행한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적합한 약제는?혈액: 포도당490 mg/dL, 당화혈색소 15.6%, Na +130 meq/L, K+4.2 meq/L,혈액요소질소 31.0 mg/dL, 크레아티닌 1.9 mg/dL, 소변: 단백질 (-), 포도당 (3+), 케톤 (2+) ",메트포르민 "28세 여자가 갑상샘저하증의 경과 관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1년 전 일차갑상샘저하증으로 진단받았고, 레보티록신(levothyroxine) 150 ㎍을 매일 공복에 복용하도록 처방받았다. 키 163 cm,체중 58 kg이었다. 갑상샘이 단단하게 만져졌다. 1주 전 시행한 갑상샘기능검사 결과는 다음과같았다. 적합한 조치는?유리 T4 1.4 ng/dL (참고치, 0.89~1.78), 갑상샘자극호르몬 12.0 mIU/L (참고치, 0.34~4.25) ",레보티록신 증량 "38세 남자가 건강검진으로 시행한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오른쪽 부신에 7 cm 크기의 덩이가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6회/분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24시간 소변 메타네프린 160 ㎍ (참고치, 30~350) 24시간 소변 유리코티솔 35 ㎍ (참고치, 20~70) 혈장알도스테론(ng/dL) /혈장레닌활성(ng/mL/h) 17 (참고치, < 30) ",고주파절제술 "60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기운이 없고 식사량이 감소하여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을앓고 있었다. 체중 60 kg, 혈압 150/80 mmHg, 맥박 72회/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식사와 같이 투여해야 할 약제는?크레아티닌 5.4 mg/dL, 알부민 4.0 g/dL,칼슘 8.7 mg/dL (참고치, 8.7~10.2), 인 5.8 mg/dL (참고치, 2.5~4.3) 무손상(intact) 부갑상샘호르몬 151 pg/mL (참고치, 8~51) ",칼시토닌 "54세 남자가 3달 전부터 몸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체중이 6 kg 증가하였다. 만성 B형간염을 앓고있었다. 혈압 140/80 mmHg,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크레아티닌 1.1 mg/dL, 총단백질 6.8 g/dL, 알부민 2.3 g/dL, 총콜레스테롤 352 mg/dL, 소변: 단백질 (3+), 적혈구 5~9/고배율시야, 단백질 3.8 g/24시간",미세변화콩팥병(minimal change disease) "4세 남아가 3일 전부터 오른쪽 발을 절뚝거려 병원에 왔다. 3개월 전부터 콩팥증후군으로프레드니솔론을 복용하고 있었다. 전신 부종, 복통, 구토는 없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90회/분이었다. 오른쪽 넓적다리는 차가웠고 만질 때 아파했다. 오른쪽 발톱의 모세혈관 순환재개시간(capillary refill time) 이 연장되었다. 진단은?",혈전증 "10세 남아가 학교신체검사에서 우연히 간 기능검사에 이상이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평소 건강하였다.각막 바깥 경계에 황갈색 고리가 보였고, 간비대가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치료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60 U/L IgM anti-HAV(-), anti-HBs(+), anti-HCV(-) 세룰로플라스민 3 mg/dL (참고치, 20~46) ",인터페론 "임신 나이 30주, 출생체중 1,300 g인 미숙아가 호흡곤란증후군으로 7일 동안 인공환기요법을받았다. 그 후 기관지폐형성이상으로 3주 동안 산소치료를 받았다. 생후 4주에 안과에 가서 병변유무를 확인해야 하는 부위는?",결막 "임신 나이 43주, 출생체중 4,000 g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출생 직후 질식이 되어서 심폐소생술을받았다. 생후 5분 상태는 다음과 같았다. 아프가점수는?ㆍ맥박: 60회/분ㆍ호흡: 느리고 불규칙함ㆍ근력: 늘어져 있음ㆍ자극에 대한 반응: 없음ㆍ피부 색깔: 몸통은 홍색이나 손발은 청색",2 "임신 8주에 혈압 140/90 mmHg 이었던 35세 다분만부가 임신 28주에 산전 진찰을 위해 병원에왔다. 혈압 170/11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0.5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20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5 U/L 소변: 단백질 (3+) ",헬프(HELLP) 증후군 알코올 문제로 치료 받고 있던 40세 남자가 길을 가던 중에 소주 회사 광고를 보고 갑자기 술을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현상은?,금단 6세 남자 아이가 말이 늦어 병원에 왔다.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눈 맞춤: 가능청각유발검사: 정상모방행동: 가능언어이해: 5세 수준언어표현: 4세 수준지능지수: 76,음성장애 "44세 여자가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응급실에 왔다. 4시간 전에 남편이 젊은 여자와 택시를타고 가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바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초지종을 따졌지만 남편은얼버무리면서 오히려 화를 심하게 냈다고 하였다. 10분 정도 통화를 하다가 남편이 먼저 전화를끊은 이후로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안과 검사를 포함한 신체검사, 뇌영상검사는 모두정상이었다. 진단은?",전환장애 27세 여자가 외출할 때마다 화려하게 꾸미고 자신이 대화 주제에서 빠지면 기분이 나빠지고과장된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과하게 친근감을 표시하며 크게슬프지 않은데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흐느껴 우는 모습을 보인다. 인격장애의 유형은?,연극성 "23세 남자가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화를 내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 직장생활 적응에 어려움이많아져 병원에 왔다. 자신도 공격적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강렬한 충동에의해 어쩔 수 없이 행동에 옮기게 된다고 하였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곧 후회나 자책감이 생긴다고하였다. 진단은?",행실장애 44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속이 쓰려서 병원에 왔다. 명치부위에 압통이 있었다. 상부위장관조영술결과에서 위몸통 작은굽이에 경계가 불명확한 2 cm 크기의 궤양이 관찰되었다. 검사는?,요소호기검사 "47세 남자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10년 전 만성B형간염을 진단 받았으나 항바이러스치료를 받은 적은 없다고 하였다. 복부초음파검사에서 간은 거친 에코상, 지라는 13 cm였으며복수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지금 상태에서 동반 가능성이 높은 소견은?백혈구 3,400/mm^3, 혈색소 14.2 g/dL, 혈소판 70,000/mm^3,총빌리루빈 1.0 mg/dL, 알부민 3.4 g/d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0 U/L,암모니아 50 ㎍/dL (참고치, 19~60), 크레아티닌 1.0 mg/dL, HBsAg(+), IgG anti-HBc(+), HBeAg(-), HBV DNA 20 IU/mL,알파태아단백질 26 ng/mL (참고치, 0~8.5) ",골다공증 "55세 남자가 붉은 변을 봤다고 응급실에 왔다.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은 120/76 mmHg,맥박 6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였다. 왼쪽 아랫배에 압통은 있었지만 반동압통은 없었다.구불창자내시경 검사에서 직장구불창자 접합부에 광범위 발적과 미란이 여러 개 관찰되었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12.5 g/dL, 백혈구 7,780/mm^3, 혈소판 210,000/mm^3,C-반응단백질 0.1 mg/L (참고치, <3) ",수액공급 42세 여자가 7일 전 급성 고름충수염으로 충수절제술을 받았다. 조직검사에서 충수의 기저 부위에2 cm 크기의 카르시노이드(carcinoid) 가 관찰되었다. 향후 치료는?,방사선치료 45세 남자가 항문주위의 분비물 때문에 병원에 왔다. 항문피부선(anal verge) 에서 2 cm 떨어진4시 방향에 바깥구멍(external opening) 으로 의심되는 작은 구멍이 있었다. 예상할 수 있는 안구멍(internal opening) 의 방향은?,4시 "62세 남자가 의식이 없어 응급실에 실려왔다. 혈압 100/80 mmHg, 맥박 48회/분, 호흡 25회/분,체온 37.1℃였다. 동공은 수축되어 있었고, 입 안에 침이 많이 고여 있었으며 피부는 축축하였다.양쪽 가슴청진에서 쌕쌕거림이 들렸다. 원인 물질은?",유기염소계 농약 38세 여자가 침습관암종으로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받았다. 종양의 크기는 3.5 cm였고 림프절전이는 없었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와 Her2/neu는 음성이었다. 적절한 보조 치료는?,방사선치료 "3세 남아가 양쪽 다리에 갑자기 여러 개의 출혈점이 생겨서 병원에 왔다. 10일 전 기침, 콧물을동반한 발열이 2일 동안 있었다.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적합한 치료는?혈색소 11.5 g/dL, 백혈구 9,800/mm^3 (중성구 42%, 림프구 50%), 혈소판 35,000/mm^3,프로트롬빈시간 10.9초(참고치, 10.6~11.4),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2초(참고치, 24~36),말초혈액펴바른표본: 정상 백혈구, 정상 적혈구, 혈소판 수 감소",전혈수혈 "57세 여자가 3달 전부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혈압 150/50 mmHg, 맥박90회/분이었다. 복장뼈 왼쪽 가장자리 제3갈비사이에서 확장기 심잡음이 들렸고, 상체를 앞으로기울여 숨을 내쉬게 한 후 심잡음이 더 커졌다. 심초음파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왼심실이완기말 지름 6.0 cm (참고치, 3.9~5.3) 왼심실박출률 45% (참고치, ≥55) ",대동맥판 대치술 "56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폐암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고있었다. 혈압 80/50 mmHg, 맥박 115회/분이었다. 들숨 때는 수축기혈압이 65 mmHg 까지 감소되었다. 목정맥은 늘어나 있었다. 심음은 희미하게 들렸다. 검사는?",탈륨심근스캔 52세 여자가 1주 전부터 왼쪽 장딴지가 붓고 아파서 병원에 왔다. 2년 전 폐경이 온 후 에스트로겐과프로게스테론을 복용하고 있었다. 가슴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었다. 검사는?,동맥경직도검사 "54세 남자가 병원 복도에서 가슴을 쥐어잡고 쓰러졌다. 몸을 흔들어 깨워보았으나 반응이 없었다.피부는 창백하였고, 호흡과 목동맥 박동은 없었다. 조치는?",30:2 심폐소생술 "43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양쪽 허벅지에 멍이 생겨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깊은정맥혈전증으로경구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투여해야 할 것은?혈색소 11 g/dL, 적혈구용적률 38%, 백혈구 5,400/mm^3, 혈소판 150,000/mm^3 프로트롬빈시간(INR) 6.0,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5초(참고치, 26.3~39.4) ",혈소판농축물 "45세 남자가 왼쪽 손가락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차가운 것에 왼손이 닿으면 손가락이 하얗게변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푸른색을 띠었다가 붉게 변한 다음 정상으로 돌아온다고하였다. 20년 간 석탄광부로 일했다고 하였다. 왼쪽 겨드랑동맥과 위팔동맥의 맥박은 잘 만져졌고알렌(Allen) 검사는 정상이었다. 적합한 약제는?",항혈소판제 "43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손가락이 붓고 통증, 뻣뻣함이 생겨 병원에 왔다. 양쪽 손목, 손허리손가락관절(metacarpophalangeal joint), 몸쪽 손가락 뼈사이관절(proximal interphalangeal joint) 의압통 관절수는 12개, 부종 관절수는 10개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질병 활성도 평가에좋은 혈액검사는?혈색소 11.5 g/dL, 백혈구 10,500/mm^3, 혈소판 53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80 mm/시간 (참고치, <20) ",아밀로이드A "2세 남아가 7일 동안 계속된 고열 때문에 병원에 왔다. 온 몸에 반구진 발진이 있었고, 양쪽결막은 충혈되어 있었다. 입술은 붉고 갈라져 있었으며 양손은 부어 있었고 BCG 접종 부위의발진이 뚜렷하였다. 면역글로불린 2 g/kg을 정맥주사하였으나 열이 계속 나서 다시 투여한 후2일 동안 지켜보았으나 발열이 계속 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치료는?혈색소 12.5 g/dL, 백혈구 29,000/mm^3 (중성구 85%, 림프구 12%), 혈소판 275,000/mm^3,C-반응단백질 140 mg/L (참고치, 0.8~11.2),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9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97 U/L ",페니실린 왼쪽 바깥귀길을 차가운 물로 자극할 때 정상인에게서 보이는 소견은?,오른쪽으로 눈이 편위되면서 왼쪽으로 눈떨림이 나타남 "6개월 남아가 출생 후부터 하지의 움직임이 없어 병원에 왔다. 개구리 다리 모양을 하고 누워 있었다.혀에 근섬유다발수축(fasciculation) 이 보였다. 다리에 자극을 주어도 움직임이 없었고, 깊은힘줄반사는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0 U/L,크레아틴키나아제 100 U/L (참고치, 5~130), 젖산탈수소효소 170 U/L (참고치, 170~580) ",중증근무력증 "23세 남자가 호흡곤란이 더 심해지고, 자주 발생해서 병원에 왔다. 전에는 간헐적으로 단기작용베타2작용제 흡입만으로도 천식이 잘 조절되었다고 하였다. 1주 전부터는 낮에도 2~3일은 숨이차고, 야간에도 호흡곤란을 2회 경험하였다고 하였다. 폐기능검사 결과 1초간강제날숨량은 예측치의80% 이었다. 추가 치료는?",경구 글루코코르티코이드 "54세 남자가 호흡곤란 때문에 병원에 왔다. 5년 전 폐렴을 앓은 적이 있었다. 가슴 X선검사에서오른쪽 폐중간엽에 기관지확장증이 관찰되었다. 가슴 전체에서 쌕쌕거림이 청진되었다. 검사 결과는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총면역글로불린 E 1,200 IU/mL (참고치, 1~87), 호산구 2,400/mm^3 아스페르길루스푸미가투스(Aspergillus fumigatus) 피부단자시험: 양성 폐기능검사: 강제폐활량 예측치의 70% 1초간강제날숨량 예측치의 50% 강제폐활량/1초간강제날숨량 예측치의 65% ",경구 항진균제 "생후 2일 된 남아가 출생 후부터 시작된 전신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왔다. 눈 사이의 거리가 멀고귓바퀴 모양이 이상하고, 아래턱이 작았다. 복장뼈 왼쪽 위 가장자리에서 수축기 심잡음이 들렸다.가슴 컴퓨터단층촬영에서 가슴샘이 보이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이상이 있는면역기능은?칼슘 5.4 mg/dL (참고치, 7.0~12.0), 인 9.4 mg/dL (참고치, 4.8~8.2) ",포식세포 72세 남자가 진행위암으로 개복 전체위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다음날 37.8℃의 발열과 호흡음감소가 발생하였다. 가슴 X선 사진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다. 적절한 조치는?,가슴관삽관 4세 남아가 결핵 환자와 접촉하여 병원에 왔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1주 전 활동성폐결핵으로 진단 받았다고 하였다. 투베르쿨린검사 결과 19 mm의 경화가 생겼고 주위에 발적이있었다.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적합한 조치는?,3개월 후 투베르쿨린검사 "35세 남자가 다리에 힘이 없다며 병원에 왔다. 5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았다. 칼슘통로차단제와앤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를 복용하였으나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았다. 키 165 cm, 체중 70 kg,혈압 160/120 mmHg 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필요한 검사는?혈액: Na +/K+/Cl- 140/3.0/105 meq/L, 크레아티닌 1.2 mg/dL, 소변: 칼륨 55 meq/24시간",혈청 부갑상샘호르몬 "35세 여자가 공복, 특히 새벽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배고픔, 두근거림과 땀남 때문에 병원에 왔다.음식을 섭취하면 이런 증상들은 약간 좋아졌다. 최근 1년 동안 체중이 3 kg 늘었다. 키 166 cm,체중 60 kg, 혈압 110/75 mmHg 이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시행한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원인은?포도당 42 mg/dL, 인슐린 21.5 μU/mL (참고치, 2~20),C-펩티드 3.8 ng/L (참고치, 0.8~3.5) ",알코올중독 "45세 남자가 갑상샘기능검사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5년 전 말기콩팥병을 진단받고 혈액투석을 받고 있었다. 갑상샘은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처치는?T3 70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0.95 ng/dL (참고치, 0.89~1.78), 갑상샘자극호르몬1.7 mIU/L (참고치, 0.34~4.25) ",프로필티오우라실 "20세 남자가 다리를 움직일 수 없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3개월 전부터 두근거림과 호흡곤란이가끔 있었고, 체중이 5 kg 감소하였다. 혈압 140/80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6.7℃였다.갑상샘은 전체적으로 커져 있었고 갑상샘 부위에서 잡음이 들렸다. 다리 감각은 정상이었고 발가락을움직일 수 있었으나, 다리를 들 수 없었다. 필요한 혈액검사는?",칼슘 "46세 여자가 체중이 줄고 손이 떨린다고 병원에 왔다. 체중은 3개월 간 5 kg 줄었다고 하였다.6개월 전 유두갑상샘암으로 전체 갑상샘절제술을 받고 티록신(L-thyroxine) 을 복용하고 있었다.혈압 120/80 mmHg, 맥박 102회/분, 체온 36.8℃였다. 갑상샘기능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유리 T4 2.5 ng/dL (참고치, 0.8~1.7) T3 128 ng/dL (참고치, 77~135)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34~4.25) ",루골용액 투여 "60세 여자가 기운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식사는 잘하는 편이었고, 호흡곤란은 없었다. 10년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키 158 cm, 체중 60 kg, 혈압 140/90 mmHg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9.1 g/dL, 평균적혈구용적 90 fL (참고치, 79~93.3) 백혈구 6,500/mm^3, 혈소판 227,000/mm^3 크레아티닌 2.8 mg/dL, 페리틴 380 ng/mL (참고치, 10~150) 철 40 ㎍/dL (참고치, 41~141), 총철결합능 180 ㎍/dL (참고치, 251~406) ",비타민 C "54세 남자가 1일 전부터 갑자기 팔다리가 저려서 병원에 왔다. 당뇨병,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때문에 답가지에 제시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50/80 mmHg, 맥박 72회/분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복용을 중단해야 할 것은?혈액: 크레아티닌 1.3 mg/dL, K+6.0 meq/L 소변: 단백질 (+) ",푸로세미드 "20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소변이 붉게 나와서 병원에 왔다. 2주 전에 심한 목감기를 앓았으며,두통과 전신 부종이 발생하였다. 혈압 150/90 mmHg 이었다. 양쪽 갈비척추각 압통이 있었고 양쪽다리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 25 mg/dL, 크레아티닌 1.8 mg/dL, 소변: 단백질 (2+),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5~9/고배율시야, 적혈구원주 (+) ",항핵항체 "24세 여자가 1주 전부터 몸이 붓고, 2일 전부터 기침과 객혈이 발생하여 응급실에 왔다. 소변양은하루 400 mL 미만이었다. 혈압 140/80 mmHg, 맥박 94/분, 호흡 24/분, 체온 36.6℃였다. 양쪽가슴청진에서 거품소리가 들렸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9.5 g/dL, 백혈구 3,200/mm^3, 혈소판 90,000/mm^3 크레아티닌 3.4 mg/dL, 알부민 2.9 g/dL, 총콜레스테롤 240 mg/dL, C3 28 mg/dL (참고치, 83~177), C4 14 mg/dL (참고치, 16~47) 소변: 단백질 (2+), 적혈구 20~29/고배율시야, 적혈구원주 (+) 24시간 단백질 1.1 g",미세변화콩팥병(minimal change disease) "8개월 여아가 4일 동안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체온 38.8℃, 맥박 90회/분, 호흡 35회/분이었다.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혈액: 혈색소 12.8 g/dL, 백혈구 22,800/mm^3 (중성구 68%, 림프구 22%), 혈소판 253,000/mm^3,C-반응단백질 32 mg/L (참고치, 0.8~11.2) 소변: 비중 1.015, pH 6.5, 아질산염 (+), 백혈구원주 양성, 백혈구 30~39/고배율시야",대장균 "9세 남아가 학교 신체검사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방과 후에 병원에 왔다. 눈 주위에 부종은없었다. 혈압 100/70 mmHg, 맥박 90회/분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확진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 12 mg/dL, 크레아티닌 0.7 mg/dL, 알부민 4.8 g/dL,소변: 적혈구 0~4/고배율시야, 백혈구 0~3/고배율시야, 단백질 (2+) ",콩팥생검 "12개월 남아가 예방접종을 받은 부위에 혈종이 생겼다. 생후 2개월에 쓸개길폐쇄증으로 카사이수술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치료는?혈색소 10.5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150,000/mm^3 프로트롬빈시간 20초(참고치, 10.1~12.0),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55초(참고치, 26~36),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0 U/L,단백질 6.5 g/dL, 알부민 4.0 g/dL,혈액요소질소 15 mg/dL, 크레아티닌 0.3 mg/dL",혈소판수혈 50세 여자가 3일 전부터 갑자기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며 병원에 왔다. 7년간 당뇨병으로치료를 받아 왔다. 틈새등(slit lamp) 검사에서 유리체에 작은 부유물이 보였으나 출혈은 없었다.망막은 정상이었다. 치료는?,동공확장제 점안 45세 남자가 오른쪽 눈이 갑자기 잘 보이지 않는다며 병원에 왔다. 오른쪽 눈의 직접빛반사는없었으나 간접빛반사는 정상이었다. 시야검사에서 오른쪽 눈 중심부에 시야결손이 관찰되었다. 진단은?,시신경염 5세 여아가 5일 전부터 왼쪽 귀가 들리지 않아 병원에 왔다. 귀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았다. 체온은36.5℃였다. 귀보개검사(otoscopy) 에서 고막은 광택이 없이 안쪽으로 함몰되었고 망치뼈 단돌기(short process of malleus) 가 돌출되어 있었으며 고실 안에 공기방울이 관찰되었다. 진단은?,삼출중이염 "49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월경주기가 불규칙하여 병원에 왔다. 6개월 전 간경화로 진단받았고, 2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인슐린치료 중이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은 임신 12주 크기였다.골반초음파 검사에서 자궁전벽과 후벽이 전반적으로 두꺼워져 있었고, 자궁 및 부속기에 덩이는관찰되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10.7 g/dL, 백혈구 7,000/mm^3, 혈소판 70,000/mm^3 ",에스트로겐 "22세 여자가 8시간 전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통증은 갑자기 쥐어짜는 듯하였으며 약해졌다가 심해지는 양상을 반복하였다. 혈압 120/70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6.5℃였다. 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직경 5 cm 크기의 덩이가 관찰되었으며 골반안 체액은없었다. 도플러검사에서 덩이 주위에 혈류가 감소된 소견을 보였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처치는?혈액: 혈색소 12.3 g/dL, 백혈구 8,400/mm^3 혈소판 320,000/mm^3 소변: 임신반응검사 음성",경구피임제 "73세 여자가 부인과 정기검진을 받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요실금, 빈뇨, 변비, 골반 불편감은없었다고 하였다. 골반검사에서 쳐진 자궁의 말단부가 처녀막면의 상방 3 cm에서 관찰되었다.처치는?",겔혼 페사리(Gelhorn pessary) "42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왼쪽 자궁부속기절제술을 받는 중에, 동결절편 병리조직검사에서난소의 장액샘암종(serous adenocarcinoma) 으로 판명되었다. 다음 처치는?",병기설정 수술 25세 여자가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를 하여 고등급 편평상피내병터(high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lesion) 로 나와 병원에 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검사에서 16번 양성으로 나왔다. 처치는?,6개월 후 사람유두종바이러스검사 "23세 미혼 여자가 6개월 동안 월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평소 월경은 1년에 3~4회 정도 있었다.키 162 cm, 몸무게는 73 kg이며 얼굴에 여드름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소변임신반응검사는 음성이었다. 처치는?갑상샘자극호르몬 3.45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24 ng/mL (참고치, <25) 황체형성호르몬 13.8 U/L (참고치, 5~20) 난포자극호르몬 5.5 U/L (참고치, 5~20) 에스트라디올 42.0 pg/mL (참고치, 10~200) 총테스토스테론 70.0 ng/dL (참고치, 15~75) ",에스트로겐 "임신 39주인 37세 다분만부가 분만 직후 다량의 질출혈이 있었다. 혈압 80/40 mmHg, 맥박130회/분, 호흡 25회/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먼저 투여해야 할 것은?혈색소 8.7 g/dL, 백혈구 9,000/mm^3, 혈소판 120,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1.2초 (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2.4초 (참고치, 26.3~39.4) 섬유소원(fibrinogen) 250 mg/dL (참고치, 233~496) ",하트만용액 "17세 남자가 한 달 전부터 예민해지면서 화를 잘 내고 싸움을 자주 하여 병원에 왔다. 평소보다말이 많아졌으며, 밤에도 잠을 자지 않고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였다. 정신상태검사에서 주의가산만했으며 사고비약을 보였다. 진단은?",양극성장애 10세 남자 아이가 4년 전부터 자주 어른들에게 화를 내고 말다툼을 하여 병원에 왔다. 평소집이나 학교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리고 자신이 잘못한 일에 다른 사람 탓을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단은?,행실장애 25세 남자가 낮 동안에 지나치게 졸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지는 일이 많아서 병원에왔다. 며칠 전에는 친구들과 큰소리로 웃다가 갑자기 힘이 빠져 주저앉은 적이 있다고 하였다. 잠이 들무렵 종종 헛것이 보인다고 하였다. 치료약물은?,모다피닐(modafinil) "65세 남자가 수년 전부터 기름진 변을 자주 본다고 병원에 왔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트림과냄새가 고약한 방귀가 잦다고 하였다. 25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았다. 키 175 cm, 몸무게 60 kg였다.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10 g/dL, 평균적혈구용적 123 fL (참고치, 79~93.3),백혈구 3,800/mm^3 (호산구 4.0%), 혈소판 135,000/mm^3, 알부민 3.8 g/dL,시아노코발라민 140 pg/mL (참고치, 279~996), 엽산 35 ng/mL (참고치, 5.4~18.0),혈청 면역글로불린 가벼운사슬: 불검출",젖당못견딤증(lactose intolerance) "50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오른쪽 윗배가 아프고 소변색이 진해져서 병원에 왔다. 통증은 3시간 이상지속되었다고 하였다. 2년 전에 쓸개돌 때문에 쓸개절제술을 받았다. 혈압은 130/80 mmHg, 맥박64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8°C였다. 공막에 황달이 있었으며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었다.복부초음파검사에서 간외쓸개관 지름이 13 mm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으로시행할 검사는?백혈구 12,000/mm^3, 혈색소 13.4 g/dL, 혈소판 220,000/mm^3,총빌리루빈 5.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92 U/L,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03 U/L, 아밀라아제 188 U/L (참고치, 20~96),암세포표면항원(CA) 19-9 53 U/mL (참고치, <37) ",내시경역행쓸개관이자조영술 "45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배가 불러와서 병원에 왔다. 10년 전 만성B형간염을 진단 받았다고하였다. 이동둔탁음이 있었고 명치부위에서 간이 딱딱하게 만져졌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치료는?혈액: 혈색소 9.2 g/dL, 백혈구 3,300/mm^3, 혈소판 53,000/mm^3 알부민 2.5 g/dL, 총빌리루빈 5.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63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210 U/L 프로트롬빈시간(INR) 2.5, 알파태아단백질 680 ng/mL (참고치, <8.5)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복수가 있었음. 오른쪽 간의 천장(dome) 과 꼬리엽(caudate lobe) 에 각각3 cm 크기의 덩이. 덩이는 모두 동맥기 조영증강과 문맥-지연기 조영감소를보임. 문맥 혈전은 없었음.",보존적 치료 28세 남자가 2달 전부터 속이 쓰리다고 병원에 왔다. 밥을 먹고 2시간 지나면 더 쓰리다고 하였다.축구선수로 발목 부상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식도위내시경검사에서샘창자팽대에 피떡이 덮인 궤양이 관찰되었다. 신속요소분해효소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치료는?,디피리다몰(dipyridamole) "생후 1개월 된 남아가 계속 토해서 병원에 왔다. 구토는 1주 전부터 시작됐으며 점점 심해졌다고하였다. 구토물은 우윳빛이었고, 토한 후에도 다시 우유를 먹으려고 하였다. 탈수가 심했으며 오른쪽윗배에 엄지손가락 크기의 덩이가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적으로 해야할 처치는?동맥혈: pH 7.54, PaCO2 43 mmHg, PaO2 80 mmHg, HCO3- 32 meq/L 정맥혈: Na +140 meq/L, K+3 meq/L, Cl- 88 meq/L ",수액공급과 전해질교정 "45세 남자가 다발성 복부장기 손상으로 응급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 장의 부종이 심해 어렵게복벽을 봉합하였다. 수술 후 10시간째 복부팽만이 더욱 심해져 배가 단단하게 만져지고 양쪽다리와 음낭에 부종과 함께 청색증이 관찰되었다. 3시간 전부터는 소변이 나오지 않았다. 혈압90/7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30회/분이었다. 중심정맥압은 18 cmH2O였고 방광 내 압력은48 cmH2O (참고치, 6.5~9.0) 였다. 조치는?",이뇨제 투여 "8개월 남아가 2일 전부터 샅굴(inguinal) 부위와 음낭에 걸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체온은38.8℃였고, 배가 불러 있었고 반동압통이 있었다. 덩이가 샅굴과 음낭에 걸쳐 만져지고 압통과피부색 변화가 있었다. 치료는?",얼음 찜질 65세 여자가 유기견에게 오른쪽 종아리를 물려서 왔다. 14시간 전에 물렸다고 하였다. 물린 부위에깊은 이빨 자국과 2 cm의 열상이 있었으며 부종과 약간의 혈종이 관찰되었다. 조치는?,0.9% 식염수 세척 후 일차봉합 "38세 남자가 양쪽 개방성 넙다리뼈 골절 때문에 병원에 왔다. 의식은 명료하지 않았고 혈압은측정되지 않았다. 젖산링거액 2 L를 주입하고 농축적혈구, 신선냉동혈장, 혈소판농축물을 각각 12팩(pack) 씩 수혈하여 지혈을 시행하였다. 치료 후 혈압은 110/75 mmHg, 맥박 105회/분, 체온36.2℃였다. 혈액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넙다리뼈 골절 수술 전에 수혈해야 할 것은?혈색소 10.8 g/dL, 적혈구용적률 31%, 백혈구 14,200/mm^3, 혈소판 102,000/mm^3 프로트롬빈시간 22초(참고치, 15.3~18.5),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8초(참고치, 26.2~39.4),섬유소원(fibrinogen) 55 mg/dL (참고치, 233~496) D-이량체(dimer) 0.5 ㎍/mL (참고치, 0.22~0.74) ",농축적혈구 "52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양쪽 다리가 부어서 병원에 왔다. 숨은 차지 않았다. 3주 전부터 고혈압으로칼슘통로차단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26/80 mmHg, 맥박 70회/분이었다. 가슴청진에서 심잡음과거품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양쪽 정강이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조치는?",베타차단제 추가 "30세 여자가 임신 14주에 다리가 부어 병원에 왔다. 양쪽 손가락 관절에 관절통과 압통이 있었다.입안 점막에는 궤양이 있었고 다리에는 원판형 발진이 있었다. 혈압은 120/80 mmHg 였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약제는?혈액: 알부민 2.7 g/dL, 크레아티닌 0.8 mg/dL, 항핵항체 양성(1:640) 항이중가닥DNA항체 150 IU/mL (참고치, <20), C3 35 mg/dL (참고치, 83~177) 소변: 단백질 (3+),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23세 남자가 허리가 아파 병원에 왔다. 통증은 4개월 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점차 심해지며,자고 일어난 후 특히 심하고 움직이면 호전되었다. 21세 동생이 2년 전 비슷한 증상으로 치료를받고 있었다. HLA-B27 유전자가 양성이었다. 허리와 골반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진단에 도움이되는 임상 소견은?",코곁굴염 "32세 여자가 1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재채기와 줄줄 흐르는 맑은 콧물 때문에 병원에왔다. 증상은 1주에 3일 정도 나타났으나,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다. 밤에 잠은 잘 잔다고 하였다.비경검사에서 점막이 약간 부어 있었으며 창백해 보였다. 치료는?",점액용해제 34세남자가폐렴으로세프트리악손주사를맞고갑자기호흡곤란이발생하면서쉰소리(hoarseness) 와 발성장애(dysphonia) 를 보였다. 진단은?,성대마비(vocal cord paralysis) "32세 여자가 발작적인 기침, 호흡곤란과 쌕쌕거림으로 병원에 왔다. 달리기를 하거나 찬 바람을쐬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1주에 2-3일 정도 야간에 발작적 기침과 기침 후 호흡곤란 때문에잠을 깬다고 하였다. 심전도와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폐기능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진단 검사는?강제폐활량 2.7 L (예측치의 85%), 1초간강제날숨량 1.3 L (예측치의 56%) ",운동유발검사 "50세 남자가 고열, 근육통, 호흡곤란과 기침 때문에 병원에 왔다. 축축한 지하실을 다녀온 지8시간 후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하였다. 가슴 X선 사진에서 미만성폐침윤이 관찰되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폐기능검사: 강제폐활량 예측치의 65%, 1초간강제날숨량 예측치의 60% 페니실륨(penicillium) 에 대한 혈청 침강항체 양성",회피요법 "10세 남아가 벌에 쏘인 후 숨을 쉬기 힘들어 응급실에 왔다. 처음에는 목소리가 변하며 코가막히고, 목과 가슴이 죄어드는 느낌이 있었다. 점점 숨을 쉬기가 더 힘들어진다고 하였다. 혈압70/50 mmHg, 맥박 115회/분, 호흡 40회/분, 체온 36.5℃였다. 우선 해야 하는 치료는?",아트로핀 "25세 남자가 당일부터 열이 났다. 급성백혈병으로 10일 전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혈압 120/80 mmHg,맥박 13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9.0℃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8 g/dL, 백혈구 700/mm^3 (중성구 30%, 림프구 60%), 혈소판 20,000/mm^3 ",암피실린(ampicillin) "58세 남자가 소변이 탁하다고 병원에 왔다. 신경성방광(neurogenic bladder) 때문에 폴리도뇨관을갖고 있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0℃였다. 두덩뼈 윗부분에압통은 없었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포도당 (-), 단백질 (+), 아질산염 (-),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3~5/고배율시야 배양: 칸디다알비칸스(Candida albicans) 100,000 집락형성단위(CFU) /mL",플루코나졸(fluconazole) 방광세척 33세 남자가 6일 전부터 열이 나고 목이 아파 병원에 왔다. 1개월 전 해외출장 중 성관계를 가진 적이있었다. 체온은 38.5℃였고 양쪽 목에서 통증이 없는 림프절이 여러 개 만져졌고 몸통에 구진성홍반발진이 관찰되었다.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에 대한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확진에필요한 검사는?효소면역분석법: 양성 웨스턴블롯: 미결정,HIV 웨스턴블롯 67세 남자가 항문 주위 통증과 분비물 때문에 병원에 왔다. 1주 전부터 항문주위에 통증이있었으나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하였다. 회음부에서 악취가 나는 고름과 삼출물이 흘러나왔고발적과 압통이 있었다. 발적 부위에서 비빔소리(crepitus) 가 들렸다. 30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고있었다. 치료는?,0.9% 식염수 세척 "45세 남자가 소변에 거품이 많다며 병원에 왔다. 3년 전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메트포르민을복용하고 있었다. 키 168 cm, 체중 75 kg, 혈압 134/90 mmHg 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다음으로 해야 할 검사는?혈액: 공복혈당 125 mg/dL, 당화혈색소 7.2%, 크레아티닌 1.0 mg/dL, 소변: 단백질 (-), 적혈구 (-), 백혈구 (-), 미세알부민 50 ㎍/mg 크레아티닌",콩팥초음파 "55세 남자가 얼굴 모양이 변했다며 병원에 왔다. 수 년 전 착용했던 반지와 신발이 지금은 작아서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다. 키 172 cm, 체중 77 kg, 혈압 140/90 mmHg 였다. 이마뼈와 턱이 돌출되었고 손가락이 굵었다. 적합한 선별검사는?",야간 혈청 성장호르몬 "40세 여자가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술을 받았다. 유방영상 보고자료(breast imaging reporting anddata system, BI-RADS) 범주 4로 판단되었다. 향후 조치는?",병터부위생검 47세 여자가 갑상샘 가는바늘흡인세포검사에서 유두갑상샘암종으로 진단받고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엽에 국한된 2.5 cm 크기의 덩이와 커져있는 중앙목림프절이 관찰되었다. 치료는?,오른갑상샘절제술 "53세 여자가 피로감과 식욕부진으로 병원에 왔다. 갈증이 심하여 물을 많이 마셨으며, 눈이 뻑뻑하다고 하였다. 복용하는 약제는 없었다. 혈압 120/70 mmHg, 맥박 84회/분이었다. 다리에 오목부종은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검사는?동맥혈: Na +140 meq/L, K+2.8 meq/L, Cl- 117 meq/L 정맥혈: pH 7.26, HCO3- 15 meq/L ",혈청 젖산 "76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아 응급실에 왔다. 식사는 잘 하는 편이었다. 혈압130/80 mmHg, 맥박 72회/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는?혈액요소질소 65.3 mg/dL, 크레아티닌 4.8 mg/dL, K+5.2 meq/L ",이뇨제 투여 5개월 남아가 왼쪽 음낭 내에 고환이 만져지지 않아서 병원에 왔다. 오른쪽 고환은 음낭 내에서정상적으로 만져졌으나 왼쪽 고환은 샅굴부위에서 만져졌다. 왼쪽 샅굴부위의 고환을 아래로당기니 음낭 내로 들어갔다가 잠시 후 다시 샅굴부위로 올라갔다. 치료는?,꼬임풀기(detorsion) "30세 산과력 0-0-3-0인 여자가 반복되는 유산 때문에 병원에 왔다. 3회 모두 10주 이전에 자연유산되었고 월경은 4주 간격으로 규칙적이었다. 골반초음파검사 및 자궁자궁관조영술은 정상이었다.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갑상샘자극호르몬 3.14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6 ng/mL (참고치, <25) 공복혈당 85 mg/dL, 루푸스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음성 항카디오리핀항체(anticardiolipin antibody) 음성 염색체: 남편 46,XY, 부인 45,XX,t(13:14) ",난소동결 "임신 18주인 35세 여자가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에서 비정형편평세포(atypical squamous cell) 소견,자궁목생검에서 자궁목상피내종양 1단계(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I) 로 진단되었다. 처치는?",자궁목긁어냄술 2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외음부가 가렵고 질분비물이 많아져 병원에 왔다. 골반진찰에서질 뒤천장(posterior fornix) 에 기포를 동반한 노란색 질분비물이 고여 있었고 자궁목은 반점이여러 개 있어 딸기처럼 보였다. 진단은?,임질(gonorrhea) "28세 산과력 0-0-2-0인 여자가 아랫배 불편감과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월경은 1~2개월간격으로 불규칙하였으며 마지막 월경 시작일은 6주 전이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0회/분,체온 36.7℃였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임신낭은 보이지 않았고, 자궁부속기에 덩이는관찰되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청: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450 mIU/mL (참고치, <5) 소변: 임신반응 양성",탐색개복술 "29세 산과력 0-0-2-0인 여자가 3일 전부터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맥박 90회/분, 체온 38.7℃였다. 아랫배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골반검사에서 노란색 질분비물이보였으며 자궁목을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자궁부속기에덩이는 보이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11.7 g/dL, 백혈구 16,000/mm^3, 혈소판 300,000/mm^3 C-반응단백질 5 mg/L (참고치, <3) ",글루코코르티코이드 "16세 여자가 초경이 없어 병원에 왔다. 키 150 cm, 몸무게 48 kg, 유방 및 음모 발달은 태너(Tanner) I기였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추가로 필요한검사는?갑상샘자극호르몬 2.65 mIU/L (참고치, 0.34~4.25) 황체형성호르몬 55.0 U/L (참고치, 5~20), 난포자극호르몬 74.5 IU/L (참고치, 5~20) 에스트라디올 11.0 pg/mL (참고치, 10~200) ",염색체검사 2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2년 동안 임신이 안 되어 병원에 왔다. 평소 월경은 28일 간격으로규칙적이었으며 월경통은 없었다. 마지막 월경 시작일은 21일 전이었다. 이 시기에 시행할 검사는?,혈청 난포자극호르몬 임신 16주인 32세 미분만부의 혈청 알파태아단백질(a-fetoprotein) 결과가 4.5 MoM (multiplesof median) 이었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의 크기는 임신주수에 합당하였다. 처치는?,혈청 알파태아단백질 재검사 "32세 다분만부가 임신 20주에 규칙적인 아랫배 통증과 맑은 질분비물이 있어 병원에 왔다. 임신14주에 자궁목원형결찰술을 받았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4 cm 확장, 100% 소실되었고 질 내에양수가 고여 있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예측태아몸무게는 350 g이었고 양수는 거의 없었다. 처치는?",프로게스테론 "임신 30주인 28세 미분만부가 복부팽만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80회/분이었다. 자궁바닥높이는 38 cm였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정위였고 태반은 자궁후벽에위치하였으며, 양수지수는 35 cm였다. 처치는?",수분제한 25세 남자가 지나가는 자동차의 경적소리를 듣고 갑자기 자신을 위협하는 신호로 받아들였다.이후 그는 정부에서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집안에 도청장치를 해놓았다며 불안해 했다. 밑줄 친부분에 해당하는 정신병리는?,가청사고(audible thought) 70세 여자가 1년 전부터 방금 들은 이야기를 쉽게 잊어버리고 장보기나 돈관리가 힘들어졌고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보인다고 병원에 왔다. 어떤 날에는 정신이 흐렸다가 어떤 날은 정신이맑았다고 하였다. 낮에 많이 졸립고 밤에 자다가 옆 사람을 때리기도 하였다. 뇌 자기공명영상촬영에서 전반적인 겉질위축 외에 이상은 없었다. 항정신병약물을 소량 복용한 후 몸이 심하게뻣뻣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진단은?,레비소체치매(dementia with Lewy body) "34세 여자가 자살을 시도하여 응급실에 왔다. 2개월 전부터 우울감과 무가치함을 보였고 하루종일 누워서 자살할 생각에 몰두했다고 하였다. 약간의 음료수를 마시는 것 외에는 식사를 거부하였다. 소변 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hCG) 검사는 양성이었고, 질초음파검사에서 임신 7주로판명되었다. 우선적인 치료는?",임신중절수술 55세 남자가 낮잠을 자주 자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병원에 왔다. 부인 말로는 잠을 잘 때 심하게코를 골며 숨을 쉬지 않는 현상이 수 차례 있었다고 하였다. 우선적인 치료는?,생체되먹임 "54세 남자가 불안해서 병원에 왔다. 1달 전 부정맥이 발견되었지만, 빈도가 적어서 걱정하지 말라는의사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심장질환에 걸린 것 같은 불안이 지속되었다고 하였다. 과거에도3년 정도 자신의 불편한 위장관증상이 암이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에 고생을 했다고 하였다. 진단은?",건강염려증 4세 남자 아이가 자다가 식은땀을 흘리고 소리를 지르며 깨어나는 문제로 병원에 왔다. 아이가밤중에 깨어났을 때 부모가 달랬으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흥분한 상태였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아침에는 밤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였다. 치료 약물은?,리스페리돈 4세 남자 아이가 또래와 어울리지 못해서 병원에 왔다. 키는 작고 마른 체형이었으며 위생상태가불량했다. 진료실에 있는 장난감을 보고도 무관심했고 표정도 멍했다. 아이가 치료자에게 관심을보여 이름을 부르자 곧 모르는 척 했다. 생후 2달에 엄마가 가출하여 노쇠한 할머니가 아이를키웠으나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였다. 진단은?,분리불안장애 "칼돌기(xiphoid process) 와 두덩결합(pubic symphysis) 사이에 수직으로 있으며, 양쪽 배 근육들의 널힘줄(aponeurosis) 이 교차하여 형성되는 복벽 구조물로 중간선절개(midline incision) 시 절개하는 부위는?",활꼴선(arcuate line) "60세 남자가 대장암 수술 후 장폐색으로 금식 중이다. 감염의 증거는 없었다. 키 170 cm, 체중 60 kg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이 사람에게 투여 중인 정맥영양 성분은 다음과 같았다. 과도한 것은?총수액량:2,070 mL(34.5 mL/kg/d) 총열량:2,070 kcal(34.5 kcal/kg/d) 포도당:446 g(7.4 g/kg/d, 1,518 kcal) 지방:40 g(0.7 g/kg/d, 360 kcal) 단백질:48 g(0.8 g/kg/d, 192 kcal) ",총열량 월경주기가 35일로 규칙적인 여자의 최종월경시작일이 9월 1일이었다. 예측되는 배란일은?,9월 15일 "27세 여자가 파넨슈틸절개(Pfannenstiel incision) 로 제왕절개술을 받은 다음 날 심한 아랫배 통증을 호소하였다. 혈압 100/70 mmHg , 맥박 90회/분, 체온 37.3℃였다. 수술 절개 부위에서 배꼽까지 반상출혈(ecchymosis) 이 있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복강과 자궁 안에 액체고임이나 덩이는 없었고, 수술 절개 부위와 배꼽 사이에 10 cm 크기의 근막밑 덩이가 관찰되었다. 손상이 의심되는 혈관은?",배꼽동맥(umbilical artery) 인간의 하루주기리듬(circadian rhythm) 을 주관하는 생물학적 시계인 하루주기조정자(circadian pacemaker) 가 위치하고 있는 부위는?,청색반점(locus ceruleus) "12개월 여아가 잘 자라지 않아서 병원에 왔다. 체중 7.8 kg (3백분위수 미만), 키 73 cm (5~10백분위수), 머리둘레 44 cm (10~25백분위수) 이었다. 임신 나이 40주에 체중 3,200 g으로 태어났다. 생후 1개월에 중간창자꼬임으로 장절제를 받았다. 분유를 먹고 있었고, 평소 대변량이 많고 고약한 냄새가 났다.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 g/dL, 백혈구 8,900/mm^3 포도당 88 mg/dL, 알부민 3.9 g/dL (참고치, 3.9~5.0), 단백질 6.2 g/dL (참고치, 6.1~7.9) 갑상샘자극호르몬 3.5 mIU/L (참고치, 0.5~6.5) 대변: 환원당 (+) ",당뇨병 "3세 남아가 영유아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발달 상태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치료는?∙ 숟가락질은 하며, 혼자 걸을 수는 있지만 뛰거나 한발로 서지는 못한다.∙ 손으로 양쪽 무릎을 짚고 손을 조금씩 허벅지로 옮기면서 일어선다. ∙ 원을 보고 그린다.∙ 혼자 윗옷을 입고, 손을 씻는다. ∙ 3단어 문장은 말할 수 있으나 4단어 문장은 못하며, 할 수 있는 단어가 60개 정도 된다.",운동치료 "18개월 남아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 입방체를 4개 쌓아올린다.∙ 크레파스로 종이에 이리저리 선을 그을 수 있으나, 삼각형은 못 그린다.∙ 서툴지만 뛸 수 있고, 한 손을 잡아 주면 층계를 오르나 한 발씩 번갈아 계단을 오르지는 못한다. ∙ 단어는 15개 정도 말 할 수 있고, 2단어 문장은 못 만든다.",언어발달지연 "72세 여자가 3개월 전에 뇌경색으로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다. 집중치료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없는 뇌손상 상태에서 최근 폐렴으로 환자 상태가 나빠져, 담당의사는 인공호흡기를 적용할지에 대해 가족과 상의하였다. 가족들은 평소 환자가 과도한 연명의료를 반대한다는 말을 여러 번 하였다고 진술하였다. 담당의사가 앞으로의 치료 방침을 결정할 때 평소 환자의 말을 고려해야 하는 근거가 되는 윤리 원칙은?",정의의 원칙 엄마가 아이의 장난감을 담요로 덮었다. 장난감이 시야에서 사라졌는데도 아이는 여전히 장난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는다. 발달개념은?,기본적신뢰(basic trust) 평소 부부 금실이 좋았던 70세 여자가 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첫 번째 기일에 자살하였다. 자살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은?,이타형 자살 "73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심한 기침이 있어서 왔다.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으면 기침이 갑자기 생긴다고 하였다. 2년 전 왼쪽 기관지에 발생한 폐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4℃였다. 왼쪽 가슴에서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었다. 진단은?",방사선식도염 "24세 여자가 더운 여름날 만원 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에 왔다. 쓰러진 후 바로 정신이 돌아왔다고 하였으며, 이전에도 3번 의식을 잃은 적이 있었다. 혈압 120/80 mmHg ,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6℃였다. 가슴청진에서 심잡음은 들리지 않았으며 호흡음도 정상이었다. 심초음파검사, 홀터검사 및 운동부하심전도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추가로 필요한 검사는?",머리기울임검사 "48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밤에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통증이 지속되었다. 욕지기가 있었다. 혈압 130/8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6℃였다. 오른쪽 아랫배에 가벼운 압통이 있었지만 반동압통은 없었다. 복부 X선 사진에서 오른쪽 아래에 원형의 석회화 음영이 보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백혈구 8,280/mm^3, 혈색소 12.5 g/dL, 혈소판 224,000/mm^3 소변: 적혈구 다수/고배율 시야",요관결석 "35세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응급실에 실려 왔다. 혈압 90/56 mmHg, 맥박 126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6℃였고, 우선 링거젖산용액 2 L를 정맥주사하였다. 수액공급이 충분한지를 판정하는데 적절한 지표는?",호흡수 "복강경 쓸개절제술을 위해 복강 내 이산화탄소 가스를 주입하고 수술을 시작하려던 중 갑자기 혈압이 90/60 mmHg , 맥박 40회/분으로 떨어졌다. 우선 조치는?",기계적 과다환기 65세 남자가 식후 30분 경에 발생하는 식은땀과 어지럼증을 동반한 복통 및 설사로 왔다. 1개월 전에 위암으로 대부분위절제술과 위빈창자연결술을 받았다. 증상은 급하게 먹거나 단 음식을 먹을 때 더 심하였다고 하였다. 진단은?,빠른비움증후군(dumping syndrome) "생후 1개월된 신생아가 피부가 노랗게 보여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200 g으로 태어나 모유를 먹고 있었다. 현재 체중은 4.6 kg으로 건강해 보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혈액: 혈색소 11 g/dL, 백혈구 15,000/mm^3, 혈소판 250,000/mm^3, 그물적혈구 2.5%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5 U/L 빌리루빈(총/직접) 10/1.3 mg/dL, 쿰즈검사(직접/간접) 음성/음성 말초혈액펴바른검사: 정상색소 정상모양 적혈구, 정상 백혈구 관찰",광선치료 "3세 여아가 머리가 아파서 응급실에 왔다. 3일 전부터 열이 나고 목이 아파 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았다. 1일 전부터 심한 두통이 발생하였으며 욕지기 없이 토하기 시작하였다. 체온 39.4℃, 목경직과 커니그(Kernig) 징후 양성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혈색소 13.4 g/dL, 백혈구 17,000/mm^3 (중성구 80% , 림프구 20% ) 나트륨 134 meq/L, 포도당 94 mg/dL, 칼슘 9.7 mg/dL, 뇌척수액: 압력 240 mmH2O, 백혈구 1,450/mm^3 (중성구 90% , 림프구 10% ) 단백질 212 mg/dL, 포도당 25 mg/dL",결핵수막염 14세 남아가 3개월 동안 복통과 설사가 있어 병원에 왔다. 하루 3~4회의 묽은 변을 보았고 소량의 혈변이 관찰되었다. 8 kg의 체중 감소가 있었다. 입안에 작은 궤양들이 있었다. 항문 주위에 고름 주머니가 관찰되었으며 압통이 있었다. 진단은?,결핵장염 "임신 10주인 32세 다분만부가 수두에 걸린 아이와 접촉한 직후에 병원에 왔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면역글로불린 G는 양성, 면역글로불린 M은 음성이었다. 처치는?",항바이러스제 "임신 8주인 28세 미분만부가 1주 전부터 시작된 욕지기와 구토로 병원에 왔다. 이틀 전부터는 소화가 안 되고 식사를 잘 못한다고 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3.0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27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3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8 U/L 갑상샘자극호르몬 0.8 mIU/L (참고치, 0.6~3.4) 소변: 포도당 (- ), 케톤 (2+ ) ",급성간염 "18세 여자가 아랫배의 덩이 및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초경은 없었으며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난소에 직경 15 cm 크기의 덩이가 관찰되었고 자궁과 왼쪽 난소는 정상이었다.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알파태아단백질(α-fetoprotein) 630 ng/mL (참고치, <8.5) 암세포표면항원(CA) -12515 U/mL (참고치, <37)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1 mIU/mL (참고치, <5) 암배아항원(CEA) 2 ng/mL (참고치, <5) 에스트라디올45 pg/mL (참고치, 10~200) ",점액종양(mucinous tumor) "18세 여자가 초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키 162 cm, 몸무게 48 kg, 유방발달은 태너(Tanner) Ⅳ기, 음모 발달은 태너 Ⅲ기였다. 골반검사에서 외음부는 정상이었으나 질은 2 cm 정도에서 막혀 있었고,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보이지 않았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동반 질환을 확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검사는?황체형성호르몬 8.3 mIU/mL (참고치, 5~20) 난포자극호르몬 6.8 mIU/mL (참고치, 5~20) 에스트라디올 96 pg/mL (참고치, 10~200) 염색체 핵형 46,XX",자궁난관조영술 32세 여자가 오른쪽 유방에 덩이가 만져져서 왔다. 6개월 전까지 수유를 하였다. 덩이는 둥글고 경계가 명확하였으며 쉽게 움직였다. 가는바늘흡인 시 진한 크림색 액체가 나왔다. 진단은?,유방암(breast cancer)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30세 여자가 산전진찰을 위하여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은 10주 전이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배아가 보이고 태아심박동이 확인되었다. 3주 전 시행한 초음파검사에서는 자궁 안에 임신낭과 난황낭은 보였으나 배아는 보이지 않았다. 임신 주수를 정하는 데 가장 정확한 지표는?,자궁바닥높이(fundal height) "78세 여자가 1주 전 주사를 맞은 후 엉덩이에 멍이 들어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심방세동과 뇌졸중으로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6℃였다. 주사를 맞은 엉덩이에 5 cm 크기의 혈종이 관찰되었다. 필요한 검사는?",프로트롬빈시간(prothrombin time) "3세 남아가 2일 전부터 발생한 고열과 기침 때문에 병원에 왔다. 체온 39.0℃, 호흡 28회/분, 맥박 100회/분이었다. 가슴청진에서 거품소리가 양쪽 폐에서 들렸다. 생후 10개월부터 폐렴으로 4회 입원 치료를 받았다. 중이염 재발이 잦았으나 위장염의 병력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치료는?혈액: 혈색소 10.5 g/dL, 백혈구 22,500/mm^3 (중성구 78%, 림프구 20%), 혈소판 280,000/mm^3 IgG 202 mg/dL (참고치, 345~1,236), IgM 15 mg/dL (참고치, 43~207) IgA 3 mg/dL (참고치, 14~159) 혈액형 B형에 대한 동종적혈구응집소(isohemagglutinin) 1 : 2 (참고치, 1 : 16 이상)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 4 mm 니트로블루테트라졸륨(nitroblue tetrazolium) 검사: 95% (참고치, >5%) ",골수이식 "24세 남자가 상부위장관 출혈로 응급실에 왔다. 전혈(whole blood) 수혈을 시작하자마자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차다고 하였다. 욕지기, 구토와 어지럼을 호소하였다. 혈압 60/40 mmHg ,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6℃였다. 수혈 중단과 함께 시행할 처치는?",에피네프린 피하주사 50세 남자가 대장암 수술 예정이다. 예방적 항생제는 수술 후 언제까지 투여하여야 하는가?,5일 "55세 남자가 콩팥이식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1일째 잘 나오던 소변이 갑자기 나오지 않았다. 혈압 13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먼저 시행할 조치는?혈색소 9.0 g/dL, 백혈구 11,500/mm^3, 혈소판 140,000/mm^3 혈액요소질소 70 mg/dL, 크레아티닌 4.5 mg/dL",고리작용 이뇨제 55세 남자가 가슴을 부여잡고 식은땀을 흘리며 응급실로 들어오다 쓰러졌다. 의식은 없었고 입술에는 청색증이 보였으며 외상은 없었다. 맥박은 만져지지 않았고 호흡음도 들리지 않았다. 우선 조치는?,가슴압박 13개월 남아가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생후 7개월까지는 접종을 다 받았으나 이후 잦은 감기 때문에 접종을 못하였다. 발육은 정상이었다. 시행해야 할 예방접종은?,BCG "47세 여자가 왼쪽 옆구리의 심한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1주 전 자궁근종과 왼쪽 난소낭종으로 자궁절제술 및 왼쪽 난관난소절제술을 받았다. 혈압 130/85 mmHg , 맥박 90회/분, 체온 36.5℃였다. 왼쪽 갈비척추각(costovertebral angle) 에 압통이 있었다. 배뇨통은 없었고, 배뇨량과 횟수는 정상이었다. 적절한 검사는?",방광조영술 어떤 연구에서 “최근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의 41% 는 흡연 때문에 발생한다.”라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해석을 할 때 이용하는 지표는?,발생률 2012년 현재 우리나라 사망통계에서 10년 전에 비해 사망원인 순위가 상승한 것은?,간질환 만성보균자 관리가 유행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매개감염병은?,장티푸스 "우리나라에서 2000년대 이후 요양 승인자가 크게 증가한 직업성질환으로 작업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작업공정, 작업량, 작업자세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것은?",소음성난청 참치나 상어와 같은 대형어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임신 중에 노출되면 태아에게 신경독성을 초래할 수 있는 물질은?,비소 다음 설명에 적합한 질병 발생 모형은? 농부가 가을철 수확기에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다 베인 상처를 통해 침입한 균에 의해 렙토스피라증에 걸렸다.,수레바퀴 모형(wheel model) 꽃게에 의한 카드뮴 중독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꽃게 속의 카드뮴 농도를 측정하고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꽃게를 먹는 빈도를 조사하였다. 위해성 평가의 어느 과정에 해당하는가?,위험성 확인 인년(person-year) 을 이용하여 이환지표를 구할 수 있는 연구방법은?,사례 연구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연구(nested case-control study) 는 여러 정보들을 질병발생 시점 이전에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바이어스는?,출판 바이어스 플라스틱 젖병을 사용하고 캔에 담긴 식품을 주로 먹는 영유아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은?,알킬페놀 모집단의 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경우 일정한 간격으로 표본을 추출하는 방법은?,계통 추출 "비특이적인 병감(malaise) 과 잇몸출혈을 호소하는 26세 여자의 혈액검사에서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 여자는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5년째 일하고 있었다. 작업관련성 평가를 위해 시행할 검사는?",소변 마뇨산(urine hippuric acid) 가구제조 공장에 근무하는 22세 여자가 기침과 호흡곤란을 호소하였다. 이 여자는 두 달 전부터 근무를 시작했는데 지난주에 처음으로 증상이 나타났고 주말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다시 증상이 악화되었다. 작업관련성 평가를 위해 시행해야 할 검사는?,가슴 컴퓨터단층촬영 오존경보가 발령되었을 때 천식으로 치료 중인 환자에게 오존 노출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적절한 권고는?,손 자주 씻기 두 지역사회의 사망률을 비교 평가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교육 수준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대조군을 선정할 때 짝짓기를 하는 이유는?,연구비용 절감 35세 남자가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수중 40 m에서 잠수를 하던 중 술에 취한 것처럼 황홀감에 빠져 제멋대로 행동을 하였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는?,압축공기에 질소 대신 헬륨을 사용한다. 방사선 노출원이 있는 작업장에서 방사성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내부피폭을 막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은?,작업장 근무 시간 단축 의료보험의 급여 확대로 인한 국민의료비 증가를 억제하는 방안은?,본인부담 수준 상향 조정 진료비 지불방법 중 환례(case) 수를 줄이려는 유인이 가장 강력한 것은?,인두제 우리나라 의약분업제도의 특성은?,임의분업 우리나라 보건의료사업 수행의 핵심 조직인 보건소를 설치하는 행정단위는?,시 ∙ 도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한 접근방안 중 상대적으로 변화의 여지가 적기 때문에 측정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특성을 가진 것은?,의료이용도 조사 보건의료체계의 목적은?,보건의료자원의 적절한 배치 인구노령화에 따라 세계보건기구가 제창한 국가보건정책 기조로서 노인보건의 목표는?,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수검률의 향상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정한 보건의료인의 책임에 해당하는 것은?,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의 협조 군' 지역의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농축혈소판을 수혈받은 환자에게서 수혈한 혈액제제로 인한 사망이 발생하였다. 의료기관의 장은 특정수혈부작용 발생사실을 확인한 날로부터 언제까지 관할 보건소장을 거쳐 도지사에게 신고하여야 하는가?,15일 이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를 위하여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2개 '면' 소재지에 각각 설치된 보건지소를 통합하여 1개의 통합보건지소로 설치하여 운영하고자 할 때 이를 설치 ∙ 운영 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가?,도지사 "후천성면역결핍증 검진 대상자가 보건소에 자신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밝히지 아니하고 익명으로 검사를 신청한 경우 의사 '갑'이 취할 조치 중 옳은 것은?",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도록 조치 의사가 될 수 있는 사람은?,응급의료를 방해하여 벌금 처분을 받은 자 의사 10명과 한의사 2명을 두고 있는 병원에서 표시할 수 있는 진료과목은?,여성의학과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국민의 건강상태, 식품섭취, 식생활조사 등 국민의 영양에 관한 조사는 정기적으로 몇 년마다 실시해야 하는가?",2년 코데인(codeine) 사용자에 대하여 중독 여부의 판별검사를 치료보호기관에서 받게 할 때 그 기간은?,1개월 이내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가 응급환자에 해당하지 않았으나 진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었다. 의사가 이 환자를 본인의 동의를 얻어 응급실이 아닌 의료시설에 진료를 의뢰하는 경우 이 환자에게 해야 할 조치는?,진료과목 추천 제2군감염병에 해당하는 것은?,인플루엔자 군' 지역에서 내과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의사 '갑'은 55세의 남자를 쯔쯔가무시증으로 진단하였다. 이때 감염병 발생 신고서는 누구에게 제출하는가?,군 예방위원 검역소장이 동남아시아 여행 후 귀국한 '군' 지역에 거주하는 내국인에 대해 콜레라 감염증이 의심되어 해당 거주지역의 군수에게 의심자의 건강상태를 감시하도록 요청하였다. 감시하는 동안 콜레라 의심자가 콜레라 의사환자로 확인된 경우 해야 할 조치는?,5일간 감시 의사 '갑'은 자신이 진료한 역류식도염 환자에게 처방전을 작성하여 내주었다. 환자가 요구할 경우 처방전에 적지 않아야 할 사항은?,의료기관의 명칭 요양병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의사 '갑'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은 후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의사 '갑'이 요양병원 진료내용과 인증 결과를 시내버스 차량의 외부 옆면에 광고하기 위해 미리 심의를 받으려 할 때 의료광고 심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관은?,국민건강보험공단 병원에서 업무시간 중 원활한 조제를 목적으로 페노바르비탈(phenobarbital) 을 조제대에 비치하여 사용하였다. 업무시간 이후 페노바르비탈의 보관방법은?,일반의약품과 함께 조제대에 그대로 비치 "의료기관이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요양급여비용의 지급을 최초로 청구하는 경우 당해 의료기관의 시설, 장비, 인력 등에 대한 요양기관 현황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관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사 '갑'은 임신 16주 임부의 양수검사를 하면서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였다. 임부의 가족이 태아의 성별을 알고자 하는 경우 '갑'이 취할 수 있는 합법적인 행동은?,아무 조건 없이 알려줌 의사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의과대학의 대학원 재학생 시' 지역에서 병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의사 '갑'은 최신형 컴퓨터단층촬영장치를 원내에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를 누구에게 신고하여야 하는가?,대한병원협회 회장 개인의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의사 '갑'은 임상병리사에게 자신이 진료한 환자의 가슴 X선 촬영을 하게 하였다. 이때 의사 '갑'이 받을 수 있는 조치는?,과태료 부과 "21세 여자가 1주 전부터 윗배가 아프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어려서 배가 아픈 적이 많았다고 하였다. 혈압 110/6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5°C였다. 공막에서 황달이 관찰되었고 오른쪽 윗배에 심한 압통이 있었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온쓸개관이 3 cm로 확장되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투여할 약제는?혈색소 12.2 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31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5 U/L 총빌리루빈 4.6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90 U/L 아밀라아제 320 U/L, 리파제 193 U/L, CA 19-9 84 U/mL (참고치, <37) ",세포탁심 "25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혈변을 보아서 병원에 왔다. 하루 3회 배변하였고 매주 1회 검붉은 점액변을 보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였다. 창자소리는 정상이었고 배는 부드러웠으며 압통은 없었다. 대장내시경에서 직장과 왼쪽잘록창자에 연속적으로 점막이 빨갛게 부어 혈관이 소실되어 있었으며 삼출물이 덮여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백혈구 7,800/mm^3, 혈색소 12.5 g/dL, 혈소판 33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3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4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89 U/L (참고치, 33~96) C-반응단백질 4.5 mg/L (참고치, <3) 구불잘록창자조직검사: 만성염증과 움고름집(crypt abscess) ",궤양잘록창자염 "26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평소에는 딱딱하고 콩알 같은 변을 보았으나 긴장하면 배가 아프고 수제비 같은 변을 본다고 하였다. 배가 아파서 잠을 깨는 일은 없었으며 복통은 배변 후 사라졌다고 하였다. 혈변과 체중감소는 없었다. 창자소리는 정상이었다. 복부는 부드럽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지만 배꼽주변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백혈구 6,300/mm^3, 혈색소 12.3 g/dL, 혈소판 183,000/mm^3 대변: 백혈구 음성, 잠혈 음성, 배양검사 음성",거짓막잘록창자염 "56세 남자가 5시간 전에 흑색변을 봐서 병원에 왔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6℃였다. 복부는 편평하고 부드러웠지만 명치부위에서 단단한 덩이가 만져졌다. 위내시경검사에서 경계가 불분명한 5 cm 크기의 침윤성 궤양이 위날문부에 있었고 노출된 혈관에 혈전이 붙어 있었다. 처치는?",내시경확장술 "45세 남자가 쉽게 피로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고 왔다. 20년 전에 정맥주사용 환각제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간이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손가락 2개 너비로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려고 한다. 치료기간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검사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4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93 U/L IgG anti-HAV(+), HBsAg(-), anti-HBs(+), anti-HCV(+), HCV RNA 2 × 10^5 IU/mL",HBV DNA "40세 남자가 3일 전 흑색변을 봤다고 병원에 왔다. 공복에 속이 쓰려 새벽에 깨기도 하였지만 식후에는 속쓰림이 없었다고 하였다. 명치부위 압통이 있었지만 복부에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3℃였다. 코위관 삽입 후 세척에서 혈액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백혈구 5,900/mm^3, 혈색소 12.1 g/dL, 혈소판 210,000/mm^3 평균적혈구용적 88 fL (참고치, 79~93.3) ",식도위내시경 "65세 남자가 항문주위에서 덩이가 만져지고 고름이 나와서 왔다. 같은 증세로 3년 전과 6개월 전 두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그 후로 변이 마려우면 오래 참지 못하고 가끔 속옷에 변을 지리기도 하였다. 항문 진찰에서 항문피부선에서 3 cm 떨어진 2시 방향에 바깥구멍이 있었으며 6시 방향으로 길게 샛길이 만져졌다. 치료는?",좌욕 "65세 남자가 쓸개돌로 복강경 쓸개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쓸개암이 발견되었고, 암은 쓸개벽의 근육층을 넘어 주변 결합조직(perimuscular connective tissue) 까지 침윤되어 있었다. 쓸개관 절제연에서는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 처치는?",방사선치료 "52세 여자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왔다. 혈압 90/60 mmHg, 맥박 46회/분, 호흡 27회/분, 체온 37.3℃였다. 의식은 없었으며 입안에 침이 많이 고여 있었고 동공은 수축되어 있었다. 양쪽 가슴 청진에서는 거품소리가 들렸고 팔다리 근육의 다발수축(fasciculation) 이 관찰되었다. 해독제를 여러 차례 투여 후, 해독제 투여를 중단해도 되는 지표는?",동공 확장 "45세 남자가 화재 현장에서 응급 후송되었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머리카락과 코털에 그을음이 있었다. 호흡곤란은 없었으며 가슴청진에서 쌕쌕거림이나 그렁거림은 없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였다. 조치는?",기관내삽관 "9세 남아가 오른쪽 장딴지를 독사에게 물려 응급실에 왔다. 자꾸 졸려하고, 물린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상처 주변에 부종이 심했다. 항뱀독소 주사와 함께 시행해야 할 처치는?",피부 절개 "45세 남자가 머리가 무겁다고 병원에 왔다. 30갑 ∙ 년의 흡연자였다. 얼굴색이 붉었고 호흡음은 정상이었으며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17.5 g/dL, 적혈구용적률 60% , 백혈구 7,000/mm^3, 혈소판 250,000/mm^3 적혈구형성인자 32 U/L (참고치, 4~27) ",아스피린 "55세 여자가 소변에 거품이 생겨서 왔다. 당뇨병이 있어 5년 전부터 혈당강하제를 쓰고 있었다. 혈압 150/9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크레아티닌 0.8 mg/dL,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 비 1,250 ㎍/mg (참고치, <30) ",알파차단제 "65세 여자가 오른쪽 넙다리부위 불편감과 오른쪽 다리의 부종으로 왔다. 2주 전 오른쪽 넙다리동맥(femoral artery) 을 통해 뇌동맥조영술을 받았다. 오른쪽 넙다리에 만져지는 덩이, 열감 및 화끈감은 없었으나 촉진 시 떨림(thrill) 이 있었으며 청진 시 잡음(bruit) 이 들렸다. 진단은?",구획증후군 35세 남자가 1년 전 시작된 허리와 엉덩이 통증으로 왔다. 통증은 아침에 심하였고 활동하면 호전되었으며 아침경직이 동반된다고 하였다. 발뒤꿈치는 부어 있었고 다리에 감각저하는 없었다. 통증으로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옆으로 구부리기를 어려워하였다. 최대 강제날숨과 최대 강제들숨 시 측정한 가슴둘레는 3.5 cm 차이가 났다. 진단은?,척추분리증 "30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쉽게 피곤해지고 손목과 손가락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왔다. 계단을 오를 때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통도 있다고 하였다. 4개월 전 간질 발작이 있었다. 양쪽 손목관절은 부어 있었으나 열감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백혈구 3,200/mm^3, 혈색소 10.1 g/dL, 혈소판 91,000/mm^3 적혈구침강속도 30 mm/시간(참고치, <20), C- 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3) 크레아틴키나아제 230 U/L (참고치, 40~300), 류마티스인자 40 IU/mL (참고치, <30) 항핵항체 양성(1 : 640) ",섬유근육통 "9세 남아가 다리와 궁둥이에 반점이 생겨 병원에 왔다. 반점은 2일 전에 발목부터 시작하여 허벅지와 궁둥이까지 퍼졌고, 처음에는 두드러기 모양으로 나타났다가 붉은 색 반점이 되었다. 배꼽주위 복통이 심하였고, 대변에 점액질의 피가 섞여 있었다. 양쪽 무릎과 발목이 아프고 부어서 잘 걷지 못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장기적인 예후에 중요한 것은?혈액: 혈색소 12.3 g/dL, 백혈구 6,500/mm^3, 혈소판 330,000/mm^3, 알부민 3.5 g/dL,혈액요소질소 13 mg/dL, 크레아티닌 0.6 mg/dL, C-반응단백질 20 mg/L (참고치, <3)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잠혈 (2+), 아질산염 (-) 적혈구 20~29/고배율시야, 백혈구 0/고배율시야 대변: 잠혈 (+) ",혈변 46세 남자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자주 넘어진다고 병원에 왔다.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데서 이와 같은 현상이 빈번하다고 하였다. 눈을 감았을 때는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으나 눈을 떴을 때는 균형을 비교적 잘 유지할 수 있었다. 관련있는 부위는?,안뜰핵(vestibular nucleus) "60세 남자가 손과 목소리의 떨림(tremor) 때문에 병원에 왔다. 손떨림은 양손에서 6 Hz 빈도로 보였다. 휴식을 취할 때는 떨림이 보이지 않았으나, 손을 앞으로 뻗을 때, 물컵을 들거나 글씨를 쓸 때 떨림을 보였다.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떨림이 좋아진다고 하였다. 아버지와 여동생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고 하였다. 손가락-코 검사 (finger-to-nose test) 에서 겨냥이상(dysmetria) 은 없었다. 진단은?",본태떨림(essential tremor) "56세 남자가 점점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가슴청진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가슴 X선 사진에서는 왼쪽 폐윗엽에 침윤이 있었고 중심부 기관지확장증이 의심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호산구 1,500/mm^3, 총 면역글로불린E 1,200 IU/mL (참고치, 10~179) 아스페르길루스 푸미가투스(Aspergillus fumigatus) 특이 면역글로불린E 항체 양성 폐기능검사: 강제폐활량 – 정상예측치의 75% , 1초간 강제날숨량 – 정상예측치의 60%",급성호산구폐렴 "25세 남자가 2년 동안 맑은 콧물, 눈과 코 가려움, 코막힘이 지속되어 병원에 왔다. 평소 피부를 가볍게 긁거나 스치는 경우 발적을 동반한 팽진(wheal) 이 생겼다. 원인물질을 알기 위한 검사는?",피부바늘따끔검사(skin prick test) "65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나고 전신에 발진에 생겨 병원에 왔다. 통풍으로 2주 전부터 알로퓨리놀을 복용하였다. 입안점막, 입술과 몸통에 융합된 홍반과 물집들이 관찰되었다. 체표면적의 50% 에서 표피가 박리되었다. 니콜스키(Nikolski) 징후 양성이었다. 진단은?",다형홍반(erythema multiforme) "32세 여자가 말라리아 예방약을 원하여 병원에 왔다. 2주 후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4박 5일 동안 태국 푸켓에 있는 휴양지에 머물며 해양스포츠를 즐길 예정이라고 한다. 예방약제는?",메플로퀸(mefloquine) 32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오른쪽 발등이 붓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난 후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상처가 생겼고 이후 발등까지 빨갛게 부어 누르면 아팠다고 하였다. 페니실린 쇼크의 병력이 있었다. 치료제는?,이미페넴(imipenem) "40세 남자가 1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두통으로 응급실에 왔다. 1개월 전 항우울제를 복용하면서 두통의 횟수와 강도가 심해졌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지럼도 자주 느꼈다고 하였다. 1개월 전 건강검진에서 심장비대와 고혈당이 발견되었다. 키 172 cm, 체중 68 kg, 혈압 150/110 mmHg , 맥박 105회/분이었다. 검사는?",글루카곤 유발시험검사 "24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소변을 자주 봐 병원에 왔다. 자는 동안에도 2~3회 소변을 보기 위해 깼고, 입이 말라 물을 하루 4 L 마셨다고 하였다. 잔뇨감이나 배뇨통은 없었다.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키 170 cm, 체중 64 kg, 혈압 110/80 mmHg, 체온 36.9℃였다. 혀와 입안 점막은 말라 있었다. 공복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포도당 96 mg/dL, 당화혈색소 5.6% Na +/K+/Cl- 145/4.2/108 meq/L ",소변 오스몰농도 "65세 여자가 1주 전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을 진단받고 혈당조절을 위해 병원에 왔다. 수년 전부터 울혈심장기능상실로 치료받고 있으며, 집안에서 걷기만 해도 호흡곤란이 있었다. 공복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적으로 고려할 혈당강하제는?포도당 226 mg/dL, 당화혈색소 9.2% 혈액요소질소 38.1 mg/dL, 크레아티닌 2.4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70 U/L ",메트포르민 "48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 병원에 왔다. 1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았으나 혈당강하제는 복용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당뇨병 치료를 받고 있었다. 키 161 cm, 체중 65 kg, 허리둘레 92 cm, 혈압 145/90 mmHg 이었다. 공복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증가하는 아포지질단백질은? 포도당 135 mg/dL, 당화혈색소 6.9%, 총콜레스테롤 203 mg/dL, 중성지방 325 mg/dL, 고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42 mg/dL, ",아포지질단백질 B- 100 62세 남자가 목에 덩이가 만져져서 왔다. 갑상샘 오른쪽엽에 2 cm 크기의 딱딱한 덩이가 만져졌으며 통증은 없었다. 가는바늘 흡인세포검사 결과 갑상샘유두암으로 진단되었다. 가슴 X선 사진에서 다발성 폐전이가 발견되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치료는?,항암화학요법 "1개월 남아가 얼굴이 노랗게 보여 병원에 왔다. 얼굴은 밝은 황색으로 보였으며, 옷을 벗기자마자 피부가 얼룩덜룩해졌다. 피부는 건조하며 두꺼웠다. 혀는 커서 잇몸 밖으로 튀어나와 보였다. 심잡음은 들리지 않았다. 아이는 모유를 먹고 있었다. 대변은 2일에 한 번씩 노랗게 보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처치는?아기: 총빌리루빈 8 mg/dL, 직접빌리루빈 0.8 mg/dL, C-반응단백질 1.1 mg/L (참고치, <3), 쿰즈검사(직접/간접) 음성/음성 유리 T4 0.7 ng/dL (참고치, 0.9~2.3), 갑상샘자극호르몬 16 mIU/L (참고치, 0.5~6.5) 혈액형 Rh 양성, O엄마: 혈액형 Rh 양성, A",교환수혈 "53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빈뇨와 잔뇨감이 있어 병원에 왔다. 하루 전에 혈뇨를 한 차례 보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체온 36.5℃였다. 양쪽 갈비척추각에 압통은 없었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잠혈 (1+), 단백질 (-), 적혈구 3~10/고배율시야, 백혈구 30~50/고배율시야",방광 세척 "64세 남자가 2일 전부터 갑자기 소변이 안 나오고 아랫배가 아파서 왔다. 평소 소변 줄기가 가늘고 소변주저(hesitancy) 가 있었다. 3일 전부터 콧물감기로 코 충혈제거제인 페닐에프린(phenylephrine) 이 포함된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얼굴과 다리에 부종이 있었고 아랫배에서 덩이가 만져졌다. 혈압 120/90 mmHg, 맥박 70회/분, 체온 36.5℃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 혈액: 혈색소 12.3 g/dL, 백혈구 13,7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52/4.3 mg/dL, Na +/K+ 135/5.9 meq/L 소변: 잠혈 (1+), 단백질 (-), 적혈구 2~3/고배율시야, 백혈구 1~2/고배율시야",푸로세미드 "37세 여자가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서 왔다. 혈압 120/80 mmHg , 맥박 78회/분, 체온 36.5℃였다. 오른쪽 갈비척추각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혈액: 혈색소 13.5 g/dL, 백혈구 12,68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0.8 mg/dL, 칼슘 8.9 mg/dL, 요산 6.5 mg/dL, 소변: 잠혈 (3+ ), 단백질 (- ),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1~3/고배율시야 정맥깔때기조영술: 오른쪽 요관 말단에 0.2 cm 크기의 결석과 오른쪽 콩팥에 가벼운 물콩팥증",체외충격파쇄석술 "53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온몸이 서서히 부어서 왔다. 혈압 145/95 mmHg 였다. 눈주위 부종과 양쪽 다리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2.3 g/dL, 백혈구 5,7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5/1.3 mg/dL, 총단백질 5.4 g/dL, 알부민 2.5 g/dL, 총콜레스테롤 350 mg/dL, 소변: 잠혈 (1+), 단백질 (4+), 적혈구 3~5/고배율시야 단백질 4.5 g/일 ",급성토리콩팥염 "68세 남자가 전신쇠약감으로 병원에 왔다. 35갑 ∙ 년의 흡연자로 6개월 전부터 폐암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6회/분이었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부종은 없었으며 피부긴장도는 정상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1.1 mg/dL, Na +/K+ 130/3.1 meq/L 삼투압 265 mOsm/kg H2O 소변: Na + 52 meq/L, 삼투압 465 mOsm/kg H2O",푸로세미드 "52세 남자가 수주 전부터 다리가 붓기 시작하여 왔다. 3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혈압은 120/80 mmHg 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3/2.8 mg/dL, Na + /K+ 132/5.5 meq/L 알부민 3.2 g/dL, 총콜레스테롤 220 mg/dL, 소변: 잠혈 (1+ ), 단백질 (2+ ), 적혈구 1~3/고배율시야 단백질 980 mg/일 안저: 면화반(cotton- wool patch), 점출혈",고혈압콩팥병증 "3세 여아가 발달이 늦어 병원에 왔다. 운동, 언어, 사회성 모두 저하되었다. 경련과 반복적 구토는 없었으나, 영아기에 울음소리가 이상했다고 하였다. 키, 체중, 머리둘레 모두 1백분위수 미만이었다. 얼굴은 둥글고, 양 눈 사이가 멀어 양쪽 눈동자가 몰려 보였다. 머리카락은 검은 색이었다. 적합한 검사는?",혈청 성장호르몬 "55세 여자가 3개월간의 간헐적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이 10 mm로 두꺼워져 있었고, 자궁내막생검에서 자궁내막모양샘암종(endometrioid adenocarcinoma) 으로 판명되었다. 전자궁절제술, 양쪽 난관난소절제술 및 골반내 림프절절제술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에서 종양은 분화도 1이었고 자궁목 기질 침범이 있었다.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적절한 처치는?",방사선치료 "37세 여자가 결혼 후 5년 동안 임신이 안 되어 병원에 왔다. 3년 전 딴곳임신으로 왼쪽 난관절제술을 받았고, 1년 전 골반염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길이 7 cm 정도의 관 모양 낭종이 있었다. 진단복강경검사에서 난관수종이 관찰되었으며, 주위 장기와 유착이 심하여 오른쪽 난관절제술을 받았다. 임신을 위한 처치는?",클로미펜 27세 여자가 외음부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왼쪽 소음순에 2 cm 크기의 궤양이 1개 관찰되었고 만지면 몹시 아파하였다. 병터의 그람염색에서 그람음성 막대균이 보였다. 진단은?,무른궤양(chancroid) "37세 산과력 2- 0- 1- 2인 여자가 한 달간 지속된 점상질출혈(vaginal spotting) 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에 월경통과 월경과다로 레보노게스트렐(levonorgestrel) 자궁내장치를 삽입받았고, 당시 자궁내막생검 결과는 정상이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및 자궁부속기는 정상이었고, 자궁내장치는 자궁안에서 관찰되었다. 적절한 치료는?",프로게스테론 "59세 여자가 외음부의 가려움증과 작열감 및 성교통으로 병원에 왔다. 외음부는 백색으로 위축되고 궤양이 있었으며, 항문 주위까지 퍼져 있었다. 조직생검 결과 과다각화증(hyperkeratosis) 이 있었으나 종양세포는 관찰되지 않았다. 적절한 치료는?",레이저치료 "24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오른쪽 아랫배에서 덩이가 만져져 병원에 왔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직경 12 cm의 오른쪽 자궁부속기 덩이가 관찰되었으나 자궁과 다른 장기에 이상은 없었다. 오른쪽 자궁부속기절제술을 받았으며 동결절편검사에서는 양성종양이었으나, 1주 후 병리조직검사에서 경계 장액종양(borderline serous tumor) 으로 진단되었다. 적절한 처치는?",방사선요법 "42세 산과력 2-0-1-2인 여자가 2주 전 시작된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평소 월경은 30일 간격으로 규칙적이었으며, 최종월경시작일은 4주 전이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2회/분, 체온 36.7℃였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및 자궁부속기는 정상이었다. 혈액 및 소변검사와 자궁내막생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혈색소 11.6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250,000/mm^3 소변임신반응: 음성 자궁내막: 부조화 증식기 자궁내막(disordered proliferative endometrium) ",자궁내막염 "25세 산과력 0-0-1-0인 여자가 2일 전 시작된 급박뇨와 요실금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두덩위(suprapubic) 압통이 있었고, 화농성의 질분비물이 관찰되었다. 적절한 검사는?",방광경검사 임신 20주인 33세 다분만부가 아랫배 불편감으로 병원에 왔다. 이전 임신은 22주에 조산되었다. 골반검사에서 양막이 지름 3 cm 정도로 자궁목 밖으로 밀려나와 있었고 니트라진검사는 음성이었다. 전자태아심박동- 자궁수축검사에서 자궁수축은 없었다. 처치는?,베타메타손 "8세 남아가 학교는 혼자서 다닐 수 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며, 낯선 장소에 가는 것을 거부하였다. 집에서는 동물과 관련된 책을 좋아해서 하루 종일 책만 읽었다. 묻는 질문에는 적절하게 대답했지만 억양과 운율이 이상했다. 발달력에서 1세 때 '엄마’라 불렀고 지능지수는 96이었다. 좋은 예후를 시사하는 소견은?",지능 "46세 여자가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하다'며 왔다. 4년 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별다른 이유 없이 이러한 느낌과 우울감, 불면 등이 반복되었다. 치료는?",미주신경자극 "30세 여자가 4시간 전에 아세트아미노펜 30알을 한꺼번에 먹었다고 응급실로 왔다. 혈압 125/75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4℃였다. 신체진찰에서 공막황달이나 간비대는 없었다. 응급실 도착 당시에 시행한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해독제를 투여한 뒤 치료 효과와 예후를 알아보는 데 필요한 검사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0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50 U/L, 알카리인산분해효소 15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100 U/L (참고치, 9~58), 총빌리루빈 1.5 mg/dL, 알부민 3.4 g/dL,",크레아티닌 "36세 남자가 10일 전부터 식후에 명치부위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 식도위내시경검사에서 위각에 1.5 cm 크기의 궤양이 있었는데, 궤양조직검사에서 만성위염과 헬리코박터가 관찰되어 헬리코박터살균치료를 받았다. 복부는 부드럽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는?",요소호기검사 "54세 남자가 갑자기 배가 아프고 불러와서 응급실로 왔다. 5년 전 만성 B형간염에 의한 간경화증을 진단받았다. 혈압 90/4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0℃였다. 식은땀을 흘리고 어지럽다고 하였다. 결막은 창백하였으며, 복부 팽창과 압통이 있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복수가 있었고, 왼쪽엽과 오른쪽엽에 각각 5 cm와 8 cm 크기의 덩이가 있었으며, 각 덩이들은 동맥기에 조영증강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7.0 g/d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부민 3.5 g/dL,알파태아단백질 870 ng/mL (참고치, 0~8.5) 복수: 백혈구 500/mm^3, 적혈구 225,000/mm^3, 알부민 3.3 g/dL (참고치, 3.5~5.5) ",간절제술 65세 남자가 1달 전부터 변을 볼 때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배변 후에도 복통은 호전되지 않았고 체중은 3 kg 줄었다. 복부는 부드럽고 왼쪽 아랫배에서 2 cm 크기의 단단한 덩이가 만져졌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고 혈변이 묻어나왔다. 검사는?,복부 초음파 "생후 3주 된 남아가 토해서 왔다. 구토는 5일 전부터 시작해서 점점 심해졌으며, 색깔은 우유빛이었다. 토하고 난 후에도 계속 먹으려 했다. 윗배에서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날문 근육의 두께가 5 mm였다. 치료는?",날문근육절개술(pyloromyotomy) "60세 남자가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체부 상부에 3 cm 크기의 궤양성 병터가 발견되어 왔다. 조직검사에서 고분화도의 위샘암종(gastric adenocarcinoma) 으로 진단되었다. 내시경초음파 및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고유근층 침범이 의심되었고, 주변 림프절이나 원격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는?",위쐐기절제술 "63세 남자가 3개월 간 6 kg의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 소화불량으로 왔다. 위내시경에서 위 체부 전체를 침범하는 덩이가 발견되었고, 조직검사에서 샘암종으로 진단되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복수가 있었고 대동맥 주변 림프절이 여러 개 커져 있었다. 치료는?",방사선치료 "65세 여자가 1주 전부터 멍이 잘 들어 병원에 왔다. 입안과 양다리에서 점출혈이 관찰되었고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2.5 g/dL, 백혈구 4,300/mm^3, 혈소판 7,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2.7초(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5.5초(참고치, 26.3~39.4) 말초혈액펴바른표본: 혈소판 수 감소, 백혈구 및 적혈구의 수와 모양 정상범위 골수: 거대핵세포(megakaryocyte) 수 증가",파종혈관내응고 "42세 여자가 1년 전 시작된 양쪽 손과 손목의 관절통으로 왔다. 아침경직이 2시간 지속되었다. 양쪽 손목과 손허리손가락(metacarpophalangeal) 관절에 부기와 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주된 병리(pathology) 는?류마티스인자 480 IU/mL (참고치, <30), 적혈구침강속도 68 mm/시간(참고치, <20) C-반응단백질 50 mg/L (참고치, <3) ",결정체(crystal) 침착 "3세 여아가 갑자기 오른팔을 움직이려 하지 않아 병원에 왔다. 오른팔을 들지 못하고, 오른손으로 물건을 잡지 못하였다. 오른쪽 팔꿈치를 구부리고 아래팔이 몸쪽으로 돌아가 있었다. 넘어지거나 부딪힌 적은 없었으나, 엄마가 아이의 손을 잡고 팔을 갑자기 당긴 적이 있다고 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색소 12.0 g/dL, 백혈구 5,800/mm^3, 혈소판 28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5 mm/시간(참고치, <15),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3) ",노뼈머리불완전탈구(subluxation of radial head) "65세 여자가 1주 전부터 시작된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왔다. 1년 전부터 오른쪽 귀에서 귀울림(tinnitus) 이 들렸고, 1주 전부터는 걸을 때 오른쪽으로 쏠리는 증세가 발생하였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안구운동장애는 없었고, 오른쪽 이마주름의 마비가 있었으며 입이 왼쪽으로 돌아갔다. 오른쪽 청력이 감소되었고, 롬버그(Romberg) 검사에서 오른쪽으로 넘어지려는 경향을 보였다. 병터 부위는?",중뇌(midbrain) "16세 여자가 간헐적 의식소실 때문에 병원에 왔다. 15세부터 한 달에 2~3번쯤 순간적으로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 주변이 낯선 느낌이 수초간 있은 후 곧 의식을 잃었다고 하였다. 주변 사람들에 의하면 앞을 멍하니 쳐다보면서 불러도 반응이 없고 입맛을 다시거나 무의미하게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행동을 수초 내지 1분 정도 보이고, 서서히 의식을 회복하는데 그 동안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가장 흔한 원인은?",모야모야(Moyamoya) 병 "33세 여자가 혈압이 높아 병원에 왔다. 2년 전 혈압이 높은 것을 알았지만 치료는 받지 않았다. 키 160 cm, 체중 52 kg, 혈압 150/110 mmHg, 맥박 80회/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약제는?Na +/K+/Cl 141/2.6/104 meq/L 칼륨 교정 후: 혈장 알도스테론 32 ng/dL (참고치, 2~9) 혈장 레닌활성 0.02 ng/mL/시간(참고치, 0.3~3.0) 0.9% 식염수 2 L 정맥주사 4시간 후 혈장 알도스테론 20 ng/dL",마이토테인(mitotane) "45세 남자가 당뇨병이 의심되어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피로감이 있었고, 체중이 3 kg 감소하였다. 키 175 cm, 체중 78 kg, 허리둘레 94 cm, 혈압 140/80 mmHg 이었다. 공복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혈액검사는?포도당 132 mg/dL, 당화혈색소 5.6% ",공복혈당 재검사 75세 여자가 1주 전부터 온몸이 아파 병원에 왔다. 피로감과 함께 계단 오르기도 힘들어졌다. 2년 전 관상동맥병을 진단받고 항혈소판제와 스타틴(HMG-CoA reductase inhibitor) 을 복용하고 있었다. 1개월 전부터는 칸디다질염으로 항진균제를 복용했다. 먼저 확인해야 할 혈액검사는?,젖산탈수소효소 48세 여자가 왼쪽 유방에 덩이가 만져져서 왔다. 3주 전 처음 만져졌다고 하며 크기는 1 cm였고 겨드랑이 림프절은 커져 있지 않았다. 유방촬영술에서 치밀유방 소견을 보였다. 중심부 바늘생검에서 비정형 유관증식증(atypical ductal hyperplasia) 으로 진단되었다. 조치는?,절제생검 "50세 여자가 왼쪽 유두 아래 덩이가 만져져서 왔다. 덩이는 2 cm 크기였으며 유방촬영술에서 덩이와 함께 유방 위쪽 대부분에 광범위한 군집성 미세석회화 침착이 관찰되었다. 조직검사에서 덩이는 침윤성 유방암, 미세석회화 부위는 관상피내암으로 진단되었다. 겨드랑이 림프절은 커져 있지 않았다. 치료는?",근치적 유방절제술 "55세 남자가 왼쪽 부신에 4 cm 크기의 덩이가 발견되어 왔다. 혈압 180/11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9℃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술 전 혈압조절을 위해 가장 먼저 투여해야 하는 약제는?혈청 코티솔 13 ㎍/dL (참고치, 5~25) 혈장 부신겉질자극호르몬 33.22 pg/mL (참고치, 6~76) 혈장 알도스테론 5 ng/dL (참고치, 2~9) 혈장 레닌활성 0.96 ng/mL/시간(참고치, 0.3~3.0) 24시간 소변 메타네프린 21.2 mg (참고치, <3) ",페녹시벤자민 "16세 여자가 점진적인 쇠약감, 간헐적인 보행곤란 및 다뇨가 발생하여 왔다. 구토는 없었고 이뇨제를 포함한 약물 복용력은 없었다. 혈압 110/70 mmHg 이었고 신경학적 진찰은 정상이었다. 콩팥 초음파에서 양쪽 콩팥이 커져 있었으나 물콩팥증(hydronephrosis) 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0/0.9 mg/dL, Na + /K+ /Cl- 142/2.5/100 meq/L, HCO3- 32 meq/L 혈장레닌활성 12.9 ng/mL/시간(참고치, 0.68~1.36) 소변: Na + /K+ /Cl- 110/50/50 meq/L",1형 콩팥요세관산증 "임신 나이 39주 신생아가 질분만으로 태어났다. 생후 30초째 심박 80회/분이었고, 호흡은 불규칙하였다. 손발에 청색증이 관찰되었다. 적합한 처치는?",양압환기 "42세 산과력 3-0-1-3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뜀뛰기를 할 때 소변이 샌다고 병원에 왔다. 요역동학검사에서 배뇨근의 수축 없이 방광내압이 요도폐쇄압을 넘어설 때 요누출이 발생하였고, 배뇨 후 잔뇨량은 정상이었다. 진단은?",절박요실금(urge incontinence) "18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월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초경은 13세에 있었고, 이후 매달 규칙적인 월경을 하였다. 1년 전에 마라톤 선수가 되었고, 훈련과 심한 스트레스로 3개월 동안 체중이 50 kg에서 42 kg으로 줄었다. 키는 164 cm, 유방과 음모의 발달은 정상이었다. 소변임신반응검사는 음성이며,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갑상샘자극호르몬 2.49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5.3 ng/mL (참고치, <20) 황체형성호르몬 1.5 mIU/mL (참고치, 5~20) 난포자극호르몬 2.0 mIU/mL (참고치, 5~20)",지연사춘기 "임신 10주인 28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2주 전부터 입덧이 심했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임신주수에 합당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갑상샘자극호르몬 0.1 mIU/L (참고치, 0.6~3.4) 유리 T4 1.2 ng/dL (참고치, 0.8~1.2) 갑상샘자극호르몬수용체항체 음성",메티마졸 임신 41주인 38세 다분만부가 질분만 중이다. 태아 머리가 질 밖으로 나온 후 어깨가 걸려 빠져나오지 않았다. 처치는?,모리세수기(Mauriceau maneuver) "30세 여자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은 5주 전이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임신낭이 확인되었다. 3회 연속 자연유산으로 4개월 전에 시행했던 검사는 다음과 같았고, 재검 결과 동일한 소견이 확인되었다. 저용량 아스피린과 함께 시행할 치료는?갑상샘자극호르몬 1.2 mIU/L (참고치, 0.6~3.4) 프로락틴 15 ng/mL (참고치, <20) 루푸스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 양성 항카디오리핀항체(anticardiolipin antibody) : 양성 부부 염색체: 정상 자궁난관조영술: 정상",레보티록신 "86세 무학력 남자가 3개월 전 친구가 사망하자, '나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자주하였고, 기억력이 떨어져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어 인지기능검사를 못하겠다고 했지만, 격려하여 검사를 마쳤다. 간이정신상태검사에서 25점이 나왔고, 우울, 불안, 정신운동 지연이 관찰되었다. 진단은?",범불안장애 "42세 남자가 비행기 착륙사고 당시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사고 이후 4개월이 넘도록 깜짝깜짝 놀라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냈다. 근무시간에 멍한 모습을 보였고, 추락하는 악몽을 자주 꾸었다. 최근 해외출장을 앞두고 더욱 불안해져서 출장을 포기하였다. 일차 치료약물은?",졸피뎀 "32세 드럼 연주자가 3개월 전부터 열심히 해 오던 연습도 점차 하기 싫어하며 게을러졌다. 동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좋아하던 TV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해도 감흥이 없어졌으며 체중이 증가했다. 그는 1년 전부터 습관성 물질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한 물질은?",코카인 "60세 여자가 3년 전부터 가사일에 관심이 없어지고, 평소와 다르게 짜증을 많이 내고 난폭해졌다. 1년 전부터 기억력이 떨어지고, 말수가 줄었고, 먹지도 못하는 것을 입에 넣기도 했다. 1개월 전부터 엉뚱한 소리를 하고, 문고리를 잡아뜯거나 손바닥을 문지르는 동작을 반복했다. 진단은?",알츠하이머치매(Alzheimer's dementia) "63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오른쪽 윗배가 아파서 왔다. 1주 전부터 소화가 안 되고 소변색이 붉어졌다고 하였다. 5년 전 쓸개돌을 진단받았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8/분, 호흡 16회/분, 체온 38.9℃였다. 공막에 황달이 있었으며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었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간외쓸개관 확장과 쓸개관 내에 후방 음향음영(acoustic shadow) 을 동반한 고에코 음영이 보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 백혈구 19,300/mm^3, 혈색소 14.3 g/dL,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2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45 U/L 총빌리루빈 7.5 mg/dL, 직접빌리루빈 4.3 mg/dL, 아밀라아제 88 U/L CA 19-9 68 U/mL (참고치, <37) ",쓸개절제술 "40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간기능검사 이상 때문에 왔다. 20년 전 간염보균자로 진단받았으며 어머니가 B형간염에 의한 간경화증으로 치료받는다고 하였다. 복부에서 간이나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백혈구 4,000/mm^3, 혈소판 20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8 U/L, HBsAg(+ ), anti- HBs(- ), IgG anti- HBc(+ ), IgM anti- HBc(- ) HBeAg(- ), anti- HBe(+ ), HBV DNA 100 IU/mL, 알파태아단백질 9 ng/mL (참고치, 0~9)",B형간염 예방접종 67세 남자가 항문통증과 출혈로 왔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항문피부선 5 cm 상방에 궤양을 동반한 덩이가 만져졌고 주변 조직에 고정되어 있었다. 조직검사에서 샘암종으로 진단되었다. 골반 자기공명영상촬영에서 덩이가 두덩곧창자근(puborectalis muscle) 에 침윤되어 있었으며 원격전이는 없었다. 치료는?,잘록창자창냄술 "53세 남자가 간 오른쪽엽에 3 cm의 덩이가 발견되어 왔다. B형 간염으로 치료받아 왔는데, 1년 전부터 복수가 생겨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나 잘 조절되지 않았다. 간성혼수로 두 차례 입원한 적 있었다. 혈액검사 소견은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혈색소 9.2 g/dL, 백혈구 2,300/mm^3, 혈소판 36,000/mm^3, 프로트롬빈시간 32초(참고치, 12.7~15.4) 총빌리루빈 3.6 mg/dL, 알부민 2.4 g/dL",항암화학요법 54세 남자가 12시간 전 성분을 알 수 없는 액체를 실수로 마시고 머리가 아파서 응급실에 왔다. 자꾸만 졸리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인다고 하였다. 동공은 확장된 상태로 고정되어 있었다. 원인은?,메탄올(methanol) "74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다리 힘이 빠져서 응급실에 왔다. 2주 전부터 누우면 악화되는 통증이 등쪽에 생겼고 3일 전부터는 소변보기가 어려워졌다고 하였다. 6개월 전 진행된 콩팥세포암종을 진단받았다. 의식은 명료하였으나, 젖꼭지 아래로 감각이 저하되었고 양쪽 다리 근력이 저하되었으며 무릎반사와 발목반사가 없었다. 먼저 시행할 조치는?",항암화학요법 "42세 여자가 유방암검진을 받았다. 과거 모유수유를 하였다. 유방 진찰에서 덩이는 없었고 겨드랑림프절도 만져지지 않았다. 유방촬영 결과는 유방영상 보고자료(breast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BI-RADS) 범주 1이었다. 향후 시행할 검사는?",2년 뒤 유방촬영 "58세 남자가 3시간 전부터 가슴통증을 호소하다가 5분 전에 쓰러져서 왔다. 5년 전부터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으로 약물치료를 받았다. 하루 한갑 씩 35년 간 담배를 피웠다. 의식은 혼미하였고 혈압은 70/40 mmHg , 심전도 모니터에서 나타난 맥박은 28회/분이었다. 우선 투여할 약제는?",도부타민 "48세 여자가 혈압이 높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 특별한 병력이나 가족력은 없었고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았다. 키 150 cm, 몸무게 70 kg, 혈압 136/86 mmHg, 맥박 64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였다. 가슴청진은 정상이었다. 조치는?",베타차단제 "78세 남자가 치과치료와 관련해 상담하러 병원에 왔다. 탈착형 보철기구를 부착하는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였다. 3년 전에 영구형 심장박동조율기를 삽입받았다. 혈압 130/80 mmHg, 맥박 74 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6℃였다. 시술 1시간 전 필요한 조치는?",암피실린 2 g 근육주사 "30세 여자가 2일 전부터 목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열과 목아픔, 기침, 가래는 없었고 몸무게 감소도 없었다. 양쪽 목에서 최대 1 cm 크기의 부드러운 림프절이 여러 개 만져졌고 압통은 없었다.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조치는?",경과 관찰 "25세 남자가 오른쪽 샅굴탈장으로 탈장꿰맴술을 받았다. 이 사람의 7일 째 수술부위 사진이다. 수술부위는 약간 부어 있었고 말랑말랑하였으며 열감이 느껴졌고, 누르니 매우 아파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8.2℃였다. 치료는?",상처 압박 "임신 8주인 30세 여자가 산전검사에서 갑상샘기능 이상이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심한 입덧 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다. 키 158 cm, 체중 56 kg이었다. 갑상샘이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 유리 T4 0.9 ng/dL (참고치, 0.8~1.2) 갑상샘자극호르몬 9.3 mIU/L (참고치, 0.6~3.4) ",레보티록신 "임신 11주인 28세 여자가 1개월 전 발생한 욕지기와 구토로 병원에 왔다. 체중도 4 kg 감소하였다. 키 162 cm, 체중 48 kg, 맥박 115회/분이었다. 갑상샘은 커져 있었으며 부드럽게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유리 T4 3.4 ng/dL (참고치, 0.8~1.2)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6~3.4) 갑상샘자극호르몬수용체항체 양성",루골(Lugol) 용액 "7세 남아가 두통 때문에 병원에 왔다. 두통은 6개월 전부터 시작하였고 점점 더 심해져 두통 때문에 잠을 깨는 경우가 많아졌다. 2개월 전부터 시력이 감소하였고, 최근에는 양 귀쪽 시야가 좁아졌다. 1달 전부터는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았다.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은 2 kg 감소하였고 키는 1 cm 증가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병터는?유리 T4 0.65 ng/dL (참고치, 0.8~2.0), 갑상샘자극호르몬 1.2 mIU/L (참고치, 0.6~6.3) 코티솔 3 ㎍/dL (참고치, 5~23), 부신겉질자극호르몬 12 pg/mL (참고치, 66~76) ",소뇌 "58세 여자가 무력감과 전신 근육통으로 왔다. 7년 간 혈액투석을 받으면서 알루미늄 함유 인결합제를 복용해 왔다. 혈압 160/100 mmHg, 맥박 72회/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72/6.2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295 U/L (참고치, 33~96) 칼슘 8.2 mg/dL (참고치, 8.7~10.2), 인 6.0 mg/dL (참고치, 2.5~4.3) 부갑상샘호르몬 85 pg/mL (참고치, 8~51) ",골연화증(osteomalacia) "18세 남자가 왼쪽 음낭이 붓고 아파서 왔다. 1주 전부터 볼거리(mumps) 로 치료받고 있었다. 왼쪽 음낭이 심하게 부어 있었고, 배뇨통(dysuria), 발열 및 오한이 동반되었다. 색도플러초음파(color Doppler ultrasonography) 검사에서 고환으로 가는 혈류는 약간 증가되어 있었다. 진단은?",물음낭종(hydrocele) "6세 남아가 2일 전부터 토하고 배가 아파 병원에 왔다. 3주 전부터 콩팥증후군으로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하고 있었다. 체온 38.5℃, 혈압 120/70 mmHg 이었다. 가슴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었고, 배 전체에 압통이 심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을 위한 다음 검사는?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32,000/mm^3, 혈소판 535,000/mm^3, 알부민 3.5 g/dL,혈액요소질소 15 mg/dL, 크레아티닌 0.5 mg/dL, C-반응단백질 20 mg/L (참고치, <3)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잠혈 (-), 아질산염 (-) 적혈구 1~4/고배율시야, 백혈구 <1/고배율시야",복부 초음파 "임신 나이 38주, 체중 2,600 g으로 신생아가 태어났다. 출생 시부터 코와 입에 거품과 분비물이 많았다. 처음 먹일 때부터 기침을 하고 입술이 파래졌으며 복부팽만이 있었다. 입안은 정상이었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검사는?",복부 초음파 "출생체중 3,200 g 신생아가 생후 12시간부터 황달이 있어 병원에 왔다. 광선치료를 받는 도중의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치료는?혈색소 11.5 g/dL,빌리루빈(총/직접) : 생후 18시간 12.0/1.0 mg/dL, 생후 24시간 27.0/1.3 mg/dL, 쿰즈검사(직접/간접) : 양성/양성말초혈액펴바른표본: 유핵적혈구 증가혈액형: 엄마 Rh 음성, A; 신생아 Rh 양성, O",페노바르비탈 3개월 된 남아가 눈물이 많이 고여서 병원에 왔다. 주로 왼눈에 눈물이 고이고 눈곱도 많이 낀다고 하였다. 눈구석 안쪽을 눌렀더니 점액고름분비물이 눈 안쪽 눈물점에서 역류하였다. 결막과 주위 피부는 정상이었다. 진단은?,눈물소관염(canaliculitis) 60세 남자가 물체가 겹쳐 보인다며 병원에 왔다. 오른눈을 가리면 겹보임이 사라지나 왼눈을 가렸을 때 겹보임이 생겼다. 돋보기를 가끔 사용하였는데 최근 오른눈으로 보았을 때 근거리가 잘 보여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안구운동 및 신경학적 진찰은 정상이었다. 원인은?,간헐외사시 "52세 남자가 새벽부터 갑자기 왼쪽 귀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병원에 왔다. 귀울림이 있었으나 어지럼은 없다고 하였다. 고막은 정상이었고 눈떨림은 없었다. 신경학적 진찰은 정상이었다. 청력검사 결과 500, 1,000, 2,000 Hz에서 60 dB 청력손실이 있었다. 치료는?",항바이러스제 50세 여자가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땀이 나며 잠을 편히 잘 수가 없어 병원에 왔다. 2년 전 왼쪽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을 받았고 1년 전부터 월경이 없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및 난소는 정상이었다. 적절한 치료는?,에스트로겐 "2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에서 비정형샘세포(atypical glandular cell) 로 나와 병원에 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검사에서 18번 양성으로 나왔으며, 질확대경 생검과 자궁목긁어냄술에서는 자궁목 제자리샘암종(adenocarcinoma in situ) 으로 판명되었다. 처치는?",냉동치료 "65세 여자가 2개월 전 시작된 복부팽만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덩이가 만져졌고,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왼쪽 자궁부속기에 10 cm 크기의 덩이가 보였다. 탐색개복술에서 왼쪽 자궁부속기에 덩이와 복막 결절이 있었다. 동결절편 결과는 난관암으로 판명되어 종양감축술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에서 바깥엉덩림프절(external iliac lymph node) 전이가 있었다. 적절한 처치는?",호르몬요법 "2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3개월 전 시작된 복부팽만과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졌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15 cm 크기의 덩이가 확인되었다. 오른쪽 난관난소절제술을 받았고 동결절편검사에서 과립막세포종(granulosa cell tumor) 으로 판명되어 병기설정술(staging operation) 을 받았다.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 수용체는 발현되지 않았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도 없었다. 처치는?",호르몬요법 "임신 39주인 35세 다분만부가 산전진찰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였다. 골반검사에서 태아는 두위였고, 자궁목 2 cm 확장, 80% 소실되었다. 비수축검사는 반응성이었고,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 포도당 (-), 단백질 (2+) ",이뇨제 "임신 40주인 36세 다분만부가 질분만 직후 갑자기 호흡곤란과 경련이 있은 후 의식을 잃었다. 혈압 70/40 mmHg , 맥박 100회/분, 호흡 35회/분, 체온 36.5℃였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혈색소 10.0 g/dL, 백혈구 9,000/mm^3, 혈소판: 80,000/mm^3 C- 반응단백질 1.0 mg/L (참고치, <3) 프로트롬빈시간: 16초(참고치, 9.6~12.9),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9초(참고치, 22.6~35.0) 섬유소원: 48 mg/dL (참고치, 301~696), D- 이량체: 4.0 ㎍/mL (참고치, 0.22~0.74) 소변: 포도당 (- ), 단백질 (- ) 맥박산소측정(pulse oximetry) : 산소포화도 70% ",패혈증 "45세 여자가 남편과 다툰 이후 갑자기 다리가 마비되어 걷지 못하였다. 신경학적 검사, 뇌영상검사, 혈액검사는 정상이었다. 신체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은 없었으나 6개월 전부터 우울장애로 치료받고 있었다. 평소 내성적이었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꺼려하여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많았다. 상속 받은 땅 문제로 1년 전부터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남편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환자에게 집안일도 시키지 않았고 평소와 다르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좋은 예후를 시사하는 소견은?",진행 중인 재판 "10세 남아가 학교에서 선생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산만하였으며, 친구들에게 자주 따돌림을 당하였다. 집에서는 부모에게 많이 의존적이었다.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기본적인 치료목표는?지능지수: 62 학령전기 발달력: 특이 사항 없음 뇌 자기공명영상: 정상",집중력 향상 12세 남아는 집에서 엄마 말을 안 듣고 숙제를 자주 빼먹었다. 학교에서는 집중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떠들어 수업에 방해가 되어 선생님의 권유로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음음' 소리를 내고 머리를 끄덕이고 얼굴을 씰룩거리는 증상이 있었다. 치료는?,디아제팜 16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집에서 독가스 냄새가 난다'고 해서 아버지가 병원에 데리고 왔다. 어머니가 3년 전부터 정신분열병으로 치료를 받아왔고 '이웃 사람이 환풍기를 통해 우리집에 독가스를 넣고 있다'는 망상이 있었다. 딸은 '독가스는 분명하지만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고 별로 화가 나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우선적인 치료는?,어머니와 함께 투약 "34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보호자 없이는 전혀 외출을 하지 못했다. 혼자서 외출할 때에 극심한 공포나 신체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무슨 일이 생기거나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해하였다. 진단은?",광장공포증 "75세 남자가 엉덩관절치환술을 받은 후 3일째부터 죽은 어머니가 옆에 와서 기다린다고 하였고 몸에 벌레가 기어다닌다며 벌레를 잡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잠을 자지 못했지만, 낮에는 증상이 좋아지기도 하였다. 면담에서 매우 혼란스러워 보였고 지남력장애를 보였다. 치료는?",수면환경을 위해 방을 어둡게 함 "42세 남자가 10년 간 매일 소주 2병씩 마셨고 음주로 인해 결근도 자주 하였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였고, 다음날에는 불안해지고 술 생각이 나서 다시 술을 마시게 되었다. 날트렉손 치료 시 기대효과는?",혐오조건화 36세 여자가 월경 때마다 백화점에서 쓸모 없는 물건을 반복적으로 훔쳤다. 훔치기 전에는 긴장이 고조되었고 훔칠 때 쾌감과 만족감을 느낀 이후 긴장이 완화되었다. 훔치고 나면 죄책감을 느낀 적이 많았다. 진단은?,정신분열병 "74세 남자가 6시간 전 반복적인 구토 후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6/68 mmHg, 맥박 102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8.5℃였다. 목이 부었고 만지면 비빔소리(crepitus) 가 들렸다.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이 감소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백혈구 13,800/mm^3 (중성구 85%), 혈색소 12.8 g/dL, 혈소판 246,000/mm^3 혈액요소질소 20 mg/dL, 크레아티닌 1.1 mg/dL",가슴절개술 "40세 남자가 2주 전부터 배가 아프고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 술을 많이 마신 후에 배가 심하게 아팠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64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0℃였다. 윗배와 배꼽에 걸쳐 압통을 동반한 덩이가 만져졌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내부에 에코가 없는 7 cm 크기의 덩이가 보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백혈구 12,000/mm^3, 혈색소 10.5 g/dL,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5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7 U/L, 총빌리루빈 2.3 mg/dL, 아밀라아제 620 U/L, 리파제 530 U/L, CA 19-9 25 U/mL (참고치, <37) ",쓸개암 "50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간기능검사 이상이 있어서 왔다. 15년 전부터 매주 3회 소주 1병씩 마셨다고 하였다. 가슴에 거미혈관종과 손바닥홍반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금주를 권고하면서 함께 투여할 약제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3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300 U/L (참고치, 8~73), 포도당 100 mg/dL, 총빌리루빈 1.0 mg/dL, 알부민 2.8 g/dL, Na + 135 meq/L, K+ 4.0 meq/L ",토코페롤 "23세 남자가 칼에 윗배를 찔려 왔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혈압 110/8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2℃였다. 상처는 지혈이 되어 있었으나 복부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처치는?",단순 상처봉합 "45세 여자가 소화불량으로 왔다. 위내시경은 정상 소견이었으나, 복부 초음파에서 쓸개에 0.6 cm 크기의 폴립과 쓸개돌이 관찰되었다. 처치는?",체외 충격파쇄석술 10세 남아가 아침부터 반복적인 구토가 있어 병원에 왔다. 미열과 함께 물설사도 동반되었다. 어제 저녁 함께 외식을 한 가족들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하였다. 원인 바이러스는?,노로바이러스 10세 남아가 이웃집에서 키우는 개(dog) 에 왼쪽 손을 물려서 왔다. 개의 광견병 예방 접종 여부가 불확실하여 10일간 개를 구금하여 관찰하였으나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이 남아의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는?,사람광견병면역글로불린(human rabies immune globulin) "72세 여자가 1주 전부터 기운이 없어 응급실에 왔다. 욕지기, 구토, 변비가 있었다. 유방암으로 1년 전 수술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크레아티닌 2.5 mg/dL, Na + 135 meq/L, K+ 4.2 meq/L 알부민 3.0 g/dL, 칼슘 12.0 mg/dL (참고치, 8.7~10.2), 인 2.1 mg/dL (참고치, 2.5~4.3) ",수분 제한 "27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숨이 차고 소변량이 줄었다며 응급실에 왔다. 악성림프종으로 3일 전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13.5 g/dL, 백혈구 7,500/mm^3, 혈소판 350,000/mm^3 크레아티닌 4.5 mg/dL, Na + 135 meq/L, K+ 6.2 meq/L, 칼슘 6.5 mg/dL, 인 8.5 mg/dL, 요산 12.5 mg/dL (참고치, 3.1~7.0), 젖산탈수소효소 1,300 U/L (참고치, 115~220) ",혈액투석 "15개월 남아가 창백하여 병원에 왔다. 아직 모유를 먹으며, 체온은 36.5℃였다. 목 덩이는 없었고, 간과 지라도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 후 가장 늦게 회복이 되는 것은?혈색소 8.5 g/dL, 백혈구 11,500/mm^3 (중성구 35%, 림프구 65%) 혈소판 650,000/mm^3, 그물적혈구 0.5%, 적혈구분포폭 25% 트랜스페린 포화도 5%, 페리틴 3 ng/mL (참고치, 7~140) 말초혈액펴바른검사: 저염색성의 작은적혈구, 다양한 모양의 적혈구, 정상 백혈구 관찰",저장 철 "56세 남자가 가슴이 아파서 왔다. 1년 전부터 등산 중 가슴 통증이 생겼는데 1주 전부터는 집안에서 움직일 때도 발생하였다. 통증은 가슴 가운데를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었고 10~15분 동안 지속되었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혈당강하제를 복용하였고, 하루 1갑 씩 35년 간 담배를 피웠다. 혈압 154/98 mmHg , 맥박 8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였다. 심전도와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검사는?",관상동맥조영술 74세 남자가 가슴이 아파서 왔다. 오른쪽 2번째 갈비사이 복장뼈 곁에서 수축기 동안 커졌다 작아지는 Ⅲ/Ⅵ도의 심잡음이 들렸다. 심잡음은 심장끝과 오른쪽 목부위에서도 청진되었고 호흡에 따른 강도 변화는 없었다. 진단은?,폐동맥판협착증 "19세 여자가 두달 전부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며 정신을 잃는다며 병원에 왔다. 오른팔 혈압 100/7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였다. 오른쪽 목동맥에서 잡음이 들렸고 왼쪽 노동맥(radial artery) 은 맥박이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는?",관상동맥조영술 "1세 남아가 1주일 동안 지속되는 발열 때문에 병원에 왔다. 체온 39.5℃, 맥박 130회/분, 호흡 30회/분이었다. 양쪽 결막은 충혈되고 부분적으로 출혈이 있었고, 입술은 붉고 갈라져 있었다. 왼쪽 목에서 지름 4 cm 정도의 림프절이 만져졌다. 몸통에 붉은색 발진이 있었으며, BCG 접종부위에 발적이 심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혈색소 11.7 g/dL, 백혈구 17,800/mm^3, 혈소판 28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70 mm/시간 (참고치, <15)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78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5 U/L C-반응단백질 110 mg/L (참고치, <3) 항사슬알균용혈소 O 80 Todd unit (참고치, <120~160) 말초혈액펴바른검사: 정상색소 정상모양 적혈구, 정상 백혈구 관찰",홍역 "60세 남자가 갑자기 발생한 오른쪽 반신마비, 오른쪽 팔다리의 감각저하, 언어상실증(aphasia) 으로 증상 발생 1시간만에 응급실에 왔다. 5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고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것 외에 특이 병력은 없었다. 당시 혈압 150/85 mmHg, 맥박 75/분, 체온 36.5℃였다. 바로 시행한 뇌 컴퓨터단층촬영 결과는 정상이었다. 심전도에서는 심방세동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혈액응고검사 및 일반화학검사는 정상이었다. 적합한 치료는?",심장박동기 삽입 25세 남자가 심한 두통과 얼굴부위 출혈로 왔다. 30분 전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다가 차와 부딪혔다고 하였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묻는 말에 대답을 하였다. 눈 주위에 반상출혈이 보였으며 코피는 멎었으나 맑은 콧물같은 것이 지속적으로 흘러 나왔다. 진단은?,코뼈골절 "10세 여아가 1개월 전부터 아침에는 정상이었으나 오후가 되면 눈이 저절로 감기고 다리에 힘이 없어진다고 병원에 왔다. 1분 동안 위를 바라보게 하니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고 하였고, 누운 자세로 머리를 들게 하니 수 초를 버티지 못하였다. 주먹을 쥐었다 폈다 반복시키자 손에 힘이 쉽게 빠졌다. 진단은?",근디스트로피 65세 남자가 목소리가 쉬어서 병원에 왔다. 천식으로 1달 전부터 고용량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흡입하고 있었다. 입안에 이상 소견은 없었다. 적절한 조치는?,국소 항진균제 21세 남자가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서 병원에 왔다. 심한 운동 후에만 증상이 가끔 나타난다고 하였다.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고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는 양성이었다. 치료는?,글루코코르티코이드 규칙적 흡입 "25세 여자가 식사 도중 두드러기가 생기고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실려 왔다. 5년 전 땅콩 아나필락시스를 진단받은 후부터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혈압 70/3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8회/분이었다. 치료 후 의식은 회복되었다.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는?",류코트리엔조절제 복용 "53세 남자가 3개월 간 지속된 기침으로 왔다. 소량의 가래와 기침이 있었다. 10년 전 폐결핵으로 6개월 간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았고, 5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혈압 140/82 mmHg , 맥박 80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7℃였다.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었다. 가래 항산막대균 펴바른표본검사는 음성이었으나 배양검사에서 양성이었다. 다음 검사는?",가래 세포검사 "57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났다. 2주 전 왼쪽 반신마비로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다. 기침, 가래, 설사는 없었다. 혈압 80/50 mmHg ,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8.3℃였다. 가슴청진에서 이상은 없었고 창자소리도 정상이었다. 오른쪽 빗장밑 중심정맥카테터 출구부위가 빨갛고 누르면 고름이 나왔다.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고,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중심정맥카테터 제거와 함께 투여할 항생제는? 혈액: 혈색소 11.0 g/dL, 백혈구 15,000/mm^3, 혈소판 160,000/mm^3 소변: 단백질 (1+ ), 적혈구 (1+ ), 백혈구 (- ), 아질산염 (- ) 고름 그람염색: 그람양성알균",세포탁심(cefotaxime) "45세 남자가 4일 전부터 소변이 탁해지고 열이 나 병원에 왔다. 척수손상 때문에 폴리도뇨관을 하고 있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8.5℃였다. 두덩뼈 윗부분과 갈비척추각에 압통이 있었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아질산염(-), 적혈구 10~19/고배율시야, 백혈구 30~39/고배율시야 배양: 엔테로코쿠스페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100,000 집락형성단위(CFU) /mL",암피실린(ampicillin) "8개월 남아가 잇몸과 입술에 궤양이 생겨 병원에 왔다. 2일 전에 미열과 잇몸에 수포성 발진이 생겼고, 입천장과 입술로 퍼졌다. 체온 37.5℃였고, 혀, 인두 후부, 잇몸에 궤양이 있었다. 발, 무릎, 사타구니, 손에 수포성 발진이 있었다. 진단은?",손발입병 "2세 여아가 발열과 눈 충혈로 병원에 왔다. 결막이 충혈되어 있고, 눈 주위에 황색 분비물과 인두 부위의 발적이 있었다. 목 림프절이 만져졌다. 원인은?",노로바이러스 "57세 여자가 혼미한 정신상태로 응급실에 왔다. 혼자 생활하고 있어 과거 병력은 알 수 없었다. 혈압 110/80 mmHg, 맥박 90회/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 포도당 33 mg/dL, 인슐린 68.1 mU/L (참고치, 2~20) C-펩티드 0.1 ng/mL (참고치, 0.5~2.0), 항인슐린항체 1.5% (참고치, <7) ",인슐린 투여 "24세 남자가 성기가 작아 병원에 왔다. 키 180 cm, 체중 74 kg이었다. 음경은 태너(Tanner) 단계 Ⅱ였고, 고환은 양쪽 모두 1 cm 크기로 만져졌으며, 양쪽 유방이 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테스토스테론 90 ng/dL (참고치, 270~1,070) 황체형성호르몬 32.5 mIU/mL (참고치, 2~12) ",칼만(Kallmann) 증후군 "62세 남자가 2달 전부터 자주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 왔다. 10년 동안 당뇨병을 앓았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70회/분이었다. 다리에 부종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정맥혈: Na +/K+/Cl- 140/6.9/116 meq/L 동맥혈: pH 7.3, PCO2 30 mmHg, PO2 80 mmHg, HCO3- 14 meq/L 소변: pH 7.2, Na +/K+/Cl- 40/30/40 meq/L ",2형 콩팥요세관산증 "38세 여자가 쉽게 피곤해진다고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혈압 130/80 mmHg 였고 다리에 부종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치료는? 혈액: 혈색소 9.0 g/dL, 평균적혈구용적 82 fL (참고치, 79~93.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6/1.6 mg/dL, Na +/K+ 140/5.2 meq/L 페리틴 10 ng/mL (참고치, 10~150) 철 20 ㎍/dL (참고치, 41~141), 총철결합능 410 ㎍/dL (참고치, 251~406) 소변: 잠혈 (1+), 단백질 (1+), 적혈구 10~30/고배율시야",철분제 "72세 남자가 기운이 없고 허리가 아파서 왔다. 혈압 130/85 mmHg 이었다. 결막이 창백하였고 양쪽 다리에서 오목부종이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검사는? 혈액: 혈색소 9.7 g/dL, 백혈구 3,800/mm^3, 혈소판 15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2/1.7 mg/dL, 총단백질/알부민 7.2/2.5 g/dL,소변: 잠혈 (3+ ), 단백질 (±), 적혈구 10~15/고배율 시야 단백질 4.2 g/일",방광경검사 "48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혈뇨가 발견되어 왔다. 15년 전부터 건강검진에서 혈뇨가 나온다는 말을 들었으나 소변이 붉게 나온 적은 없었다고 하였다. 아들도 혈뇨가 있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갈비척추각 압통은 없었다. 복부 초음파에서 콩팥 음영은 정상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0/0.8 mg/dL, 소변: 잠혈 (2+), 단백질 (-), 적혈구 20~29/고배율시야, 백혈구 1~2/고배율시야",다낭콩팥 "12세 남아가 소변이 자주 붉게 나와 병원에 왔다. 체중은 40 kg, 혈압은 100/70 mmHg 이었다. 배에서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고, 옆구리 압통과 정강뼈앞 오목부종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 g/dL, 백혈구 4,000/mm^3, 혈소판 245,000/mm^3, 단백질 6.5 g/dL, 알부민 4.0 g/dL,혈액요소질소 22 mg/dL, 크레아티닌 0.5 mg/dL, C3 85 mg/dL (참고치, 83~177) 소변: 비중 1.020, 포도당 (-), 단백질 (+), 잠혈 (3+), 아질산염 (-), 적혈구 원주 (+) 적혈구 30~50/고배율시야, 백혈구 <1/고배율시야 β2-저분자글로불린 0.1 ㎍/mg 크레아티닌 (참고치, <0.3) ",출혈방광염 "14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시작된 고열과 오한 때문에 병원에 왔다. 체온 39℃, 혈압 120/70 mmHg 였으며, 왼쪽 갈비척추각 부위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병변 부위를 확인하기 위한 다음 검사는? 혈액: 혈색소 12.5 g/dL, 백혈구 22,500/mm^3, 혈소판 155,000/mm^3 혈액요소질소 11 mg/dL, 크레아티닌 0.5 mg/dL, 적혈구침강속도 35 mm/시간, C- 반응단백질 85 mg/L (참고치, <3) 소변: 단백질 (- ), 포도당 (- ), 아질산염 (2+ ), 잠혈 (+ ), 적혈구 5~10/고배율시야 백혈구 >100/고배율시야, 백혈구원주 (+ )",정맥깔때기조영술 성폭력 피해자의 ABO 항원 분비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채취해야 할 검체는?,타액 34세 산과력 2- 0- 0- 2인 여자가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었으며 월경량도 정상이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은 정상 크기였고 압통은 없었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직경 5 cm의 단방낭(unilocular cyst) 이 관찰되었다. 적절한 처치는?,복강경검사 "29세 산과력 0-0-1-0인 여자가 간헐적인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의 두께는 13 mm, 자궁부속기에 덩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자궁내막생검 결과는 복합자궁내막증식증(complex endometrial hyperplasia) 이었다. 적절한 처치는?",타목시펜 "임신 26주인 35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 50 g-경구포도당부하검사 175 mg/dL, 소변: 포도당 (2+), 단백질 (-) ",100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임신 40주인 28세 다분만부가 3,500 g 남아를 질분만한 후 출혈이 계속되었다. 혈압 90/6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6.8℃였다. 골반진찰에서 자궁은 단단하게 만져졌고, 자궁목의 3시와 9시 방향에서 3 cm의 열상이 보였다. 처치는?",자궁목원형결찰술 "30세 산과력 2-0-3-2인 여자가 몸무게 3,200 g인 아이를 질분만한지 2주 후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였다. 골반검사에서 자궁은 단단하게 만져졌고, 자궁목은 정상이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내 5 × 4 cm의 고에코 덩이가 보였다. 진단은?",자궁목열상 "임신 22주인 28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단일융모막 쌍둥이였고, 한쪽 태아는 예측태아몸무게 350 g(<10백분위수), 양수 최대수직깊이 1 cm였다. 다른 쪽 태아는 예측태아몸무게 850 g(>90백분위수), 양수 최대수직깊이 10 cm, 복수와 가슴막삼출이 있었다. 처치는?",양수주입술(amnioinfusion) "21세 남자가 자기방 옷장에 브래지어, 여자팬티, 스타킹 등을 숨긴 것이 발견되어 어머니가 병원에 데리고 왔다. 면담에서 그는 일년 전부터 여자 속옷을 보면서 공상하거나 자위행위를 할 때에 성적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진단은?",노출증(exhibitionism) 19세 남자가 자위행위를 할 때마다 성적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덜기 위하여 자위행위 후 뜨거운 물과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여러 차례 손씻기를 반복하였다. 방어기제는?,취소(undoing) "52세 남자가 헬스장에서 운동 중 갑자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 병원에 왔다. 헬스장 가기 전부터 병원에 오기까지 50분간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집전화번호는 알고 있고, 의식은 명료하고 지남력은 정상이었다. 기억은 3시간 후에 완전히 회복되었다. 먼저 시행할 검사는?",신경인지검사 "34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의욕저하, 무기력감, 우울감이 심해져 병원에 왔다. 2년 전에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들뜨고, 잠이 줄어들고, 활동이 많아졌으나, 직장은 다녔다고 하고 이러한 증상은 5일만에 좋아졌다고 하였다. 일차 선택약물은?",발프로산 "42세 남자가 금연을 위해 니코틴부착포를 사용하였다. 금연을 시작한 후로 불안하고, 기분이 가라앉고, 자주 짜증이 나서 다시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하였다. 니코틴부착포와 같이 사용하면 좋은 약물은?",부프로피온 "도서관사서로 일하는 27세 여자는 어려서부터 수줍음이 많았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무서워 하였다. 그녀는 친구를 사귀고 싶었지만 자신이 못나서 친구들에게 버림받을 것 같은 걱정 때문에 어울리지 못했다. 적은 월급을 받더라도, 도서관 업무 중 편한 부서에서만 일을 하고, 낯선 대출자가 오면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 인격유형은?",분열성 25세 남자가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기 힘들다고 하였다.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면 온몸이 긴장되고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대변을 보는 곳에서 해결해 왔다고 하였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공공장소에 외출하기가 불편한 것 이외에 나머지 일상생활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비뇨기과 진료에서 이상소견은 없었다. 진단은?,범불안장애 "6세 남아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고 유치원에 가지 않으려고 하였다. 언어검사에서 '라디오'를 '아디오'로, '신발'을 '진발'로 말하지만, 언어표현과 이해는 아이의 연령에 적절한 수준이었다. 진단은?",정신지체 "18세 남자가 1년 전부터 친구들이 괜히 자신을 쳐다보고, 이유없이 왕따를 시키는 것 같다며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였다. 6개월 전부터 누군가 자기를 미행한다며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하였고, 검정색 자동차만 보면 무서워하면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3개월 전부터 몸에서 냄새가 나서 친구들이 비웃는다며 몸을 계속 반복적으로 씻었고, 사람들이 자신을 욕하는 소리가 들려서 괴롭다고 하였다. 진단은?",망상장애 간종양 때문에 갈비밑절개(subcostal incision) 로 수술 후 상처를 봉합하려고 한다. 절개창 탈장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복벽 구조물은?,배가로근막(transversalis fascia) "6개월 여아가 이유식 상담을 위하여 병원에 왔다. 아이의 이유식은 1일 전부터 시작하였고, 모유를 먹은 후 하루 중 오전 10시에 한번 주었다. 쌀을 미음으로 만들어 소금을 약간 넣어서 주었으나 혀로 밀어내어서 바로 중단하였고, 콩을 분말로 만들어 먹이려고 한다. 이유식 방법 중에서 옳은 것은?",모유 먹은 후에 주었다. 난소의 정상 배란주기에서 가장 나중에 만들어지는 것은?,난조세포(oogonium) "34세 산과력 0- 0- 3- 0인 여자가 주기적인 아랫배 통증과 무월경으로 병원에 왔다. 4개월 전 유산이 되어 자궁긁어냄술을 받은 후부터 월경이 없었고, 소변임신반응검사는 음성이었다. 프로게스테론 부하검사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부하검사에서 쇠퇴성 출혈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검사는? 난포자극호르몬8.5 mIU/mL (참고치, 3~26) 황체형성호르몬13.2 mIU/mL (참고치, 0.6~105.0) 에스트라디올76 pg/mL (참고치, 20~443) 갑상샘자극호르몬2.35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18 ng/mL (참고치, 1.9~25)",골밀도검사 "기억 및 신경세포의 사망과 관련이 있으며, 정신분열병과도 관련있는 흥분성 아미노산 신경전달물질은?",글라이신 "4세 남아가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에 출생체중 3,300 g, 키 50 cm로 태어났다. 키 91 cm, 체중 17 kg, 머리둘레 50 cm이었다. 치아 수는 20개이다. 성장 지연에 해당되는 것은?",체중 3세 남아가 발달 평가를 위하여 병원에 왔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층계를 오르지만 뛰지 못한다.• 혼자 옷을 입지만 벗지 못한다.• 원을 보고 그리지만 삼각형은 못 그린다.• 물건 수를 셋까지 세지만 열까지는 세지 못한다.,언어발달지연 "골육종 진단을 받은 16세 남자의 병세가 수술과 항암 치료에도 불구하고 점점 악화되었다. 담당 의사는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며 임종 과정에 접어들었음을 부모에게 설명하였다. 환자의 아버지는 심폐소생술을 받지 않겠다는 동의서에 서명하였지만, 어머니는 최후까지 생명 연장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의료진을 고발하겠다고 하였다. 적합한 조치는?",부모의 의견이 합치될 때까지 기다린다. "임신 38주인 28세 미분만부가 3,600 g 남아를 흡입분만하였다. 2시간 후 신생아의 오른쪽 두피에 부종이 관찰되었고, 뇌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오른쪽 마루뼈(parietal bone) 와 뼈막 사이에 혈종이 보였다. 진단은?",머리혈종(cephalohematoma) "아기와 엄마가 본능적으로 이루어 가는 신체적, 심리적 친밀 행동으로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서도 관찰되는 현상은?",애착(attachment) 에릭슨(E. Erikson) 의 정신사회발달단계에서 72세 노인이 목전에 다가온 죽음의 문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이 쓸모없고 무의미한 것으로 인식할 때 느끼게 되는 것은?,수치심 57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한다고 병원에 왔다. 삼키면 사레가 들리고 코로 음식물이 역류된다고 하였다. 3개월 전에 다리뇌(pons) 출혈이 생겨 치료를 받아 왔다고 하였다. 필요한 검사는?,가슴컴퓨터단층촬영 "34세 남자가 아침부터 물설사를 하여 병원에 왔다. 2일 전에 회사 송년회가 있었고 같이 참석했던 동료들 중에도 설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8℃였다. 대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미생물은? 백혈구: 음성잠혈: 음성",로타바이러스 "65세 남자가 광복절 오후에 공원에서 운동을 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왔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렸으며 온몸에 힘이 없다고 하였다. 혈압 90/60 mmHg , 맥박 10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5℃였다. 혀가 말라 있었고 피부는 땀이 많이 나서 축축하였다. 적합한 조치는?",해열제 정맥주사 "35세 남자가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구역과 구토가 있었다. 2일 전에는 배 전체에 통증이 있었으나 오늘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7.6℃이었다. 복부 진찰에서 장음은 정상이었다. 오른쪽 아랫배에 국한되어 압통과 반발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복통의 기전은? 혈액: 혈색소 14.3 g/dL, 백혈구 13,200/mm^3, 혈소판 307,000/mm^3, 소변: 적혈구 1~2/고배율시야, 백혈구 0/고배율시야",복막자극 65세 남자가 오른쪽 오금(popliteal area) 에 만져지는 덩이와 서서히 진행된 간헐절뚝거림(intermittent claudication) 으로 왔다. 덩이의 크기는 약 4 cm였고 박동은 만져졌으나 떨림(thrill) 은 없었다. 진단은?,동맥류 "12개월 남아가 2개월 전부터 잦은 설사로 병원에 왔다. 모유를 수시로 먹고, 이유식을 매일 3회 먹었다. 간식으로 과일 주스를 하루 200 mL씩 먹고 있다. 하루에 5~6회 대변을 보았다. 아침에는 양이 많은 변을 한 번 보았고, 오후에는 점액이 섞인 변을 소량씩 4~5회 보았다. 체중 증가는 정상이었다. 대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환원당 (-), 잠혈 (-), 백혈구 (-), 지방 (-) ",젖당불내성 "6주된 남아가 황달이 지속되어 병원에 왔다. 모유를 먹고 있었으며, 회색변을 보았다. 간 DISIDA 스캔에서 동위원소의 장내 배출이 없었으며,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간문맥 앞쪽에 삼각형 모양의 섬유화 덩이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13.5 g/dL, 적혈구용적률 40%, 그물적혈구 1% 총/직접 빌리루빈 11.0/9.2 mg/d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210 U/L (참고치, 12∼12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50/215 U/L ",온쓸개관낭 "7세 남아가 3일간 열이 있어 병원에 왔다. 체온 39.5℃였다. 목 안은 충혈되어 부어 있고, 혀는 붉은 딸기 모양이고 입 주위는 창백하였다. 사타구니에 붉은 선이 있고, 몸통에는 소름이 끼친 것 같은 발진이 있었다. 목 뒤에서 림프절이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13.5 g/dL, 백혈구 14,500/mm^3, 혈소판 35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35 mm/시간 (참고치, <10) 말초혈액펴바른표본: 띠중성구 8% , 림프구와 적혈구 모양은 정상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5 U/L",성홍열 22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2개월에 한 번씩 월경을 한다고 병원에 왔다. 이러한 월경을 무엇이라 하는가?,빈발월경(polymenorrhea) "62세 여자가 오른쪽 다리가 붓고 아파서 병원에 왔다. 2년 전 외음부암으로 광범위국소절제술(wide local excision) 과 오른쪽 샅고랑림프절절제술을 받았다. 6개월 전부터 오른쪽 허벅지가 굵어졌으며, 5일 전부터 정강이와 발등에 발적과 압통 및 열감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 시행할 처치는?혈색소 13.0 g/dL, 백혈구 15,000/mm^3, 혈소판 270,000/mm^3, C-반응단백질 21.0 mg/L (참고치, <10) D-이량체(D-dimer) 350 ng/mL (참고치, 220~740) ",항응고제 "29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1년 동안 월경이 없다고 병원에 왔다. 키 162 cm, 체중은 38 kg으로 1년 전에 비해 12 kg 감소되었다. 신경성식욕부진으로 식사를 거의 못했다고 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가능한 무월경의 원인은?난포자극호르몬2.3 mIU/mL (참고치, 3~26) 황체형성호르몬1.6 mIU/mL (참고치, 0.6~105.0) 에스트라디올6 pg/mL (참고치, 20~443) 갑상샘자극호르몬2.7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1.2 ng/dL (참고치, 0.8~1.7) 프로락틴12 ng/mL (참고치, 1.9~25) ",자궁내막유착증 "35세 산과력 1- 0- 1- 1인 여자가 피로, 두통, 복부팽만, 유방통증, 집중력 저하 및 불안감으로 병원에 왔다. 증상은 매달 월경 시작 1~2주 전에 시작되어 월경 시작과 동시에 사라진다고 하였다. 월경주기는 30일로 규칙적이었고 진찰과 복부초음파검사에서 특이 소견은 없었다. 진단은?",황체기결함(luteal phase defect) 생물리학계수(biophysical profile) 에서 만성 태아 저산소증을 반영하는 것은?,태아운동 "46세 여자가 최근에 점점 심해지는 피로감 때문에 병원에 왔다. 8개월 전 간기능검사에서 이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였다. 술은 마시지 않았고 약이나 건강보조식품도 복용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키 160 cm, 몸무게 52 kg이었다. 복부 진찰에서 간이나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추가로 시행할 검사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07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50 U/L 총 빌리루빈 2.3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2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100 U/L IgM anti-HAV(-), HBsAg(-), anti-HBs(+), IgG anti-HBc(+), anti-HCV(-) ",HBV DNA "혈색소 6.5 g/dL,인 39세 여자에게 적혈구 수혈을 시행하였다. 수혈 시작 1시간 후에 발열과 오한을 호소하였다. 과거에도 수혈을 받았을 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였다. 혈압 130/80 mmHg, 맥박 8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8.0℃이었다. 피부에 두드러기나 발진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총 빌리루빈 1.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7 U/L, 젖산탈수소효소 143 U/L (참고치, 115~220) 프로트롬빈시간 13.0초(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28.5초(참고치, 26.3~39.4) ",테오필린(theophylline) 이전에 심근경색을 앓았던 65세 남자가 수술 다음 날 병실에서 의식을 잃었다. 자극에 반응이 없고 목동맥 맥박이 만져지지 않았다. 심전도 모니터에서 심실세동이 관찰되었다. 응급구조 팀을 호출한 후 가슴압박을 하면서 세동제거를 한차례 시행했으나 심전도 변화는 없었다. 바로 시행해야 할 조치는?,중심정맥로 확보 "60세 남자가 하루 전에 간세포암으로 오른쪽 간절제술을 받았다. 혈압 120/80 mmHg ,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0℃였다.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은 감소되었으나 거품소리(rale) 나 쌕쌕거림(wheezing) 은 없었다. 복부는 부드러웠고 창상 부위에 심한 압통은 없었다. 복강 내 배액관에서 장액성 삼출액이 배액되고 있었고, 도뇨관에서는 맑은 소변이 나오고 있었다. 발열의 원인은?",무기폐 "63세 남자가 직장암 수술 후 24시간 동안 소변이 300 mL 나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3℃였다. 골반강 내 배액관으로는 장액성 액체가 200 mL 배액되었다. 도뇨관으로 0.9% 식염수를 주입하였을 때 저항 없이 주입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2.5 g/dL, 백혈구 13,800/mm^3, 혈소판 410,000 /mm^3, Na+/K+/Cl- 140/4.5/100 meq/L, 혈액요소질소 38 mg/dL, 크레아티닌 1.4 mg/dL, 소변: Na 10.0 meq/L, 크레아니틴 70 mg/dL, ",고리이뇨제 만성특발혈소판감소자색반병을 앓고 있는 12세 남아가 출혈이 조절되지 않아 지라절제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전에 필요한 예방접종은?,수두 감염병 전파경로 중 직접전파에 해당하는 것은?,오염 식수에 의한 콜레라 전파 감염병 관리를 위해 능동감시체계를 운영하면 수동감시체계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가?,인력이 적게 든다. 대기오염물질 중 미세먼지(PM10)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2.5 ㎛ 보다 작은 먼지가 더 유해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환자군은 대조군보다 질병 관련 요인을 특별히 잘 기억하여 연관성 정도가 참값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바이어스는?,기간차이 바이어스(length bias) 외적 타당도보다는 내적 타당도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연구 방법은?,단면연구 "다음에 해당하는 질병 발생 모형은? 심근경색증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 질병들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생활습관, 개인의 성격, 스트레스 및 사회 환경여건과 서로 얽혀 복잡한 작용 경로를 가지고 있다.",전인적 모형 스테인리스스틸 아크용접을 20년간 수행한 45세 남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에서 코중격의 연골부위에 천공이 발견되었다. 이 남자에게 직업성암 예방을 위해 감시가 필요한 장기는?,폐 2011년 서울의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산모들이 중증폐손상으로 사망하는 사례들이 발생하였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를 해 보니 전국적으로 유사한 증례들이 있었고 가습기 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폐손상의 원인은?,내독소 "50세 여자가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던 중 두통, 구토, 빠른맥,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였다. 이 여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은?",뇌경색 먹는 물 수질기준 항목으로서 과다하게 섭취하면 치아가 변색되는 반상치가 유발될 수 있고 골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은?,불소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50세 남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주위에서 달걀 썩는 냄새가 났다. 원인물질로 의심되는 것은?,암모니아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연구방법은?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 50만 명으로 구성된 코호트에서 1990~2010년까지 200명의 뇌종양 환자가 발생하였다.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그 해에 근무한 공무원 중 환자와 연령 및 성별로 짝지은 대조군을 동일 코호트에서 선정하여 뇌종양과 방사선 노출과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였다.,환자- 코호트 연구 임상시험 방법 중 교차설계에 대한 설명은?,비가역적으로 악화되는 질병에 주로 적용된다.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사망 양상은?,자살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다량의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발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암종은?,위암 급성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 인지도가 대중 매체 홍보로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발표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국가보건의료체계 하부구조의 어떤 구성요소에 해당하는가?,경제적 지원 서울 소재 대형 대학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은?,대형 대학병원 외래환자 본인부담금 인하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의료기술을 쉽게 도입할 수 있어서 의료제공자가 선호하는 진료비 지불방법은?,봉급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이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AIDS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현상을 설명하는 건강관련행태 모형은?,Suchman 모형 진료비 보상방식을 활용하여 국민의료비 증가에 대응하는 방법은?,경증 질환을 가진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할 경우 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을 높임 모성보건사업의 성과 평가에 사용하는 보건지표로서 국가별 출산력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것은?,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 “A” 의료서비스의 가격이 3배 높아졌으나 그 수요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A”에 해당하는 것은?,종합건강검진 의사 ‘갑’은 군 지역에 의원을 개설하려고 한다. 개설과 관련하여 옳은 것은?,‘의원’ 명칭 대신 ‘보건소’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배우자가 요양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출산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하는 것은?,임의급여 의사가 될 수 있는 사람은?,정보통신법의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자 의사 ‘갑’은 자신의 병원에서 보관 중이던 프로포폴이 분실되었음을 알았다. 사고마약류 발생보고는 그 사유가 발생한 것을 안 날부터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7일 구급차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건강진단을 위한 진료용 장비의 운반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정한 의사의 책임에 해당하는 것은?,국민건강 위해 요인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노력 "의사 ‘갑’은 자신의 병원 입구에 전광판을 설치하고, 최근 구입한 자기공명영상기기와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사실을 광고하려고 한다. 의사 ‘갑’이 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심의 신청 ‘군’ 지역에서 의원을 개설 ∙ 운영하고 있는 의사 '갑'은 15일 일정으로 외국에서 열리는 학회 연수교육에 참가하려고 한다. 그 기간 동안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하게 할 경우 의사 '갑'이 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별도의 조치 없이 다른 의사가 진료한다. 상해진단서를 작성할 때 일반 진단서에 비해 추가로 적어야 하는 사항은?,의료기관 소재지 의사의 의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의료기관에서 나오는 세탁물은 직접 처리하여야 한다. ‘시’ 지역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갑’은 자신의 병원에서 보관하던 페노바르비탈의 유효기간이 경과한 사실을 알았다. 이를 폐기하려는 경우 의사 ‘갑’이 해야 할 조치는?,도지사에게 사고 마약류 등의 폐기 신청서 제출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은?,재해 발생 때의 의료지원 사업 간헐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계속 그 발생을 감시하고 방역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는 감염병은?,비브리오패혈증 혈액원에서 헌혈자로부터 혈액을 채혈한 후 헌혈자에게 통보하는 검사 결과는?,적혈구용적률 해당 연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할 의사는?,2년차 공중보건의사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를 위하여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보건지소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자는?,보건복지부장관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갑’은 엠엠알(MMR) 예방접종 후 10일이 지난 아이에게 혈소판감소성자반증이 발생한 것으로 진단하였다. 의료기관의 장은 이를 누구에게 신고해야 하는가?,의료기관의 소재지 시 ∙ 도 방역관 검역소장이 국내에 입국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의심자를 감염병관리기관에 격리하였다. 이때 격리 기간은?,6일 의료기관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에 관한 익명 검진을 신청한 자의 검진 결과 신청인이 감염인으로 밝혀졌다. 옳은 조치는?,감염병관리위원회에 즉시 보고 의사 ‘갑’은 간호사로 하여금 환자의 복부초음파 검사를 하게 하였다. 이때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 ‘갑’에게 취할 수 있는 조치는?,1년의 범위에서 면허 정지 "50세 남자가 배가 아파서 응급실에 왔다. 15년 전 알코올간경화증으로 진단받았다. 체온은 38℃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하여 투여할 약제는?혈액: 백혈구 12,000/mm^3, 혈색소 12 g/dL, 혈소판 70,000/mm^3, 알부민 3.0 g/dL,복수: 백혈구 2,000/mm^3 (중성구 80%), 적혈구 10/mm^3, 알부민 1.8 g/dL,",락툴로오스(lactulose) "30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행동이 느려져서 병원에 왔다. 양손떨림, 말더듬증이 있다고 하였으며 균형을 못잡고 쓰러진다고 하였다. 간이 오른쪽 갈비 아래에서 손가락 세 마디 너비로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필요한 검사는?백혈구 3,500/mm^3, 혈색소 8 g/dL, 혈소판 200,000/mm^3, 그물적혈구수 10% 총 단백질 7.0 g/dL, 알부민 3.0 g/dL, 총 빌리루빈 3 mg/dL, 직접 빌리루빈 0.5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9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90 U/L 젖산탈수소효소 500 U/L (참고치, 115~221), 프로트롬빈시간 12.5초(참고치, 12.7~15.4) HBsAg(- ), anti- HBs(+ ), anti- HCV(- )",혈청 페리틴 27세 여자가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여 왔다. 평소 음식을 먹으면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었으며 자주 넘어온다고 하였다. 유동식과 고형식 모두 삼키기가 어려웠으며 발살바조작(Valsalva maneuver) 을 하면 호전되었다. 치료는?,라니티딘 "65세 남자가 잠을 못자고 안절부절해서 병원에 왔다. 최근 알코올간경화증으로 진단받고 복수 때문에 고리작용이뇨제를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2주 동안 6 kg가량 체중이 감소하였다. 혈압 10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었다. 이동탁음은 뚜렷하지 않았으며, 다리 오목부종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백혈구 5,000/mm^3, 혈색소 10.3 g/dL, 혈소판 7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0 U/L, 총 빌리루빈 3.5 mg/dL, 나트륨 130 meq/L, 칼륨 3.5 meq/L, 혈액요소질소 40 mg/dL, 크레아티닌 1.5 mg/dL",안정제 투여 "40세 남자가 식욕이 저하되고 쉽게 피곤하다고 병원에 왔다. 만성B형간염으로 5년 전부터 외래에서 관찰 중이다. 현재 금주 중이며 복용 중인 약제는 없었다. 마른 편이었으며, 오른쪽 갈비 아래에서 간이 3 cm 만져졌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0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총 빌리루빈 3 mg/dL, HBV DNA 5X10^9 IU/mL, HBeAg(-), anti-HBe(+) ",아데포버(adefovir) "35세 여자가 의식이 저하되어 병원에 왔다. 가족들은 사람을 잘 못 알아본다고 하였다. 최근 1개월 전부터 체중 감소를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00/60 mmHg , 맥박 11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5℃이었다. 손목관절을 뒤로 젖혔을 때 퍼덕떨림(flapping tremor) 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백혈구 8,000/mm^3, 혈색소 13.0 g/dL, 혈소판 15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90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000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0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110 U/L, 총 빌리루빈 30.0 mg/dL, 프로트롬빈시간(INR) 3.5 크레아티닌 2.0 mg/dL, 세룰로플라스민 25 mg/dL (참고치, 25~63)",윌슨병 "30세 남자가 체표면적 70% 의 화상으로 입원하였다. 입원 12일째 화상 부위와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였고, 코위관으로 출혈성 위액이 배액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7.2 g/dL, 백혈구 23,000/mm^3, 혈소판 3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5/1.0 mg/dL, 총 단백질 6.2 g/dL, 알부민 2.9 g/dL, 총 빌리루빈 1.8 g/dL,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7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0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23 U/L 프로트롬빈시간 20초(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56초(참고치, 26.3~39.4) 피브리노겐 150 mg/dL (참고치, 200~400), 혈청 피브린분해산물(FDP) 30 μg/mL (참고치, <10) ",급성 콩팥기능상실 "50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배가 부르고 다리가 부어서 병원에 왔다. 목정맥이 늘어나 있었고 v파가 뚜렷하였다. 가슴 청진에서 복장뼈 왼쪽 옆 다섯 번째 갈비사이에서 III/VI도의 온수축기 잡음(holosystolic murmur) 이 들렸고, 들숨 때 더 커졌다. 호흡음은 정상이었다. 간비대와 복수가 있었다.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었다. 진단은?",대동맥판협착증 "83세 남자가 3달 전부터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30년 전부터 혈압강하제를 복용하였다. 혈압은 116/64 mmHg, 맥박 86회/분이었다. 가슴 청진에서 복장뼈 오른쪽 옆 두 번째 갈비사이에서 III/VI도의 박출 수축기 잡음이 들렸고, 목동맥과 심장끝에서 수축기 잡음이 들렸다. 심전도와 가슴 X선 촬영에서 좌심실 비대가 있었다. 환자와 가족이 개흉 수술을 거부하였다. 치료는?",동맥관열림증 가리개(occluder) 삽입 35세 여자가 두드러기로 병원에 왔다. 땅콩을 먹고 20분 후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발생하였다. 과거에도 비슷한 병력이 있었다. 땅콩에 대한 피부바늘따끔검사(skin prick test) 는 양성이었다. 발생 기전은?,면역글로불린E 매개 "65세 여자가 걸으면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30년 전부터 버섯 재배 막사에서 일하였고 5년 전부터 호흡곤란과 마른 기침이 점차 심해졌다. 숨을 들이쉴 때 비빔거품소리가 청진되었고 호흡음은 감소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기전은?느타리버섯 침강항체: 양성 폐기능검사: 강제폐활량-예측치의 62%, 1초간 강제날숨량-예측치의 72% ",호산구와 비만세포 매개 "25세 남자가 라면을 먹고 20분 후에 숨이 차고, 어지럼증, 복통이 생겨서 응급실에 왔다. 혈압 80/5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 28회/분, 체온 36.5℃였다. 몸통에 두드러기가 관찰되었다. 진단은?",혈청병 40세 남자가 야외에서 벌에 쏘인 후 두드러기가 생기면서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에피네프린 근육주사 후 의식은 회복되었다. 혈청 말벌 특이면역글로불린E 양성이었다. 예방 조치는?,글루코코르티코이드 복용 36세 여자가 1주 전부터 팔과 다리가 가렵다고 병원에 왔다. 2주 전 폐결핵 진단을 받고 1차 항결핵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피부발진은 관찰되지 않았다. 처치는?,항결핵제 중단 50세 남자가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에 비소세포폐암종으로 진단받고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였고 식욕부진이나 체중 감소는 없었다. 1주 전 호흡곤란이 생겼고 대량의 가슴막삼출이 있어 흉강천자를 한 후 호전되었다. 오늘 찍은 가슴 X선 사진에 다시 대량의 가슴막삼출이 관찰되었다. 치료는?,가슴 방사선치료 "24세 남자가 갑자기 오른쪽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다고 왔다. 2개월 전 오른쪽 공기가슴증으로 가슴관 삽입치료를 받았다. 오른쪽 가슴타진에서 과다공명(hyperresonance) 이 들렸고, 청진에서 오른쪽 폐음은 들리지 않았다. 가슴 X선 사진에서 2개월 전 응급실에서 촬영한 사진과 비슷한 소견이 관찰되었다. 가장 적합한 치료는?",고압산소치료 45세 남자가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 국경 지역을 2주간 방문할 예정이다. 시골에 거주하면서 의료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적합한 말라리아 예방약은?,메플로퀸(mefloquine) 25세 남자가 4개월 전 태국에서 성 매매를 한 후 에이즈 감염이 걱정되어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시행한 HIV 효소면역분석(enzyme immunoassay) 검사는 음성이었다. 다음 조치는?,HIV 효소면역분석 재검사 "10세 남아가 발진으로 병원에 왔다. 7일 전에 발열과 두통이 있었고, 4일 전에 얼굴과 몸통에 홍반과 구진이 나타나면서 가려워하였다. 발진은 잔물집과 고름물집으로 변하였다. 특별한 병이나 먹는 약은 없었고, 발진이 있는 가족은 없었다. 체온은 37.5℃이었고, 얼굴과 몸통에 구진, 잔물집, 고름물집, 딱지 등의 여러 가지 모양의 발진이 있었다. 치료는?",아시클로버 "35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손과 발에 경련이 있어 병원에 왔다. 키 165 cm, 체중 55 kg, 혈압 120/80 mmHg 이었고, 크보스테크징후가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공복포도당 89 mg/dL, 칼슘 5.7 mg/dL, 인 6.5 mg/dL, 마그네슘 2.0 mg/dL (참고치, 1.5~2.3) 부갑상샘호르몬(iPTH) 12 pg/mL (참고치, 8~51), 25-히드록시비타민 D 15 ng/mL (참고치, 30~100) ",부갑상샘저하증 "35세 여자가 6개월 동안 월경이 없어 병원에 왔다. 1년 동안 체중이 10 kg 늘었다. 키 162 cm, 체중 75 kg, 혈압 140/80 mmHg 이었다. 얼굴에 여드름이 심했고, 피부가 얇았으며 팔과 다리 여러 곳에 멍이 있었고, 빗장위 지방덩이가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아침 8시) : 코티솔 32 μg/dL (참고치, 5~2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1.2 pg/mL (참고치, 6~76) 야간 1 mg 덱사메타손 투여 후 코티솔 28 μg/dL,24시간 소변: 유리 코티솔 345 μg (참고치, 20~70) ",카르시노이드증후군 "55세 남자가 1주일 전 검사한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높아 병원에 왔다. 어머니가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키 168 cm, 체중 78 kg, 혈압 140/95 mmHg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75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0분 97 mg/dL, 60분 250 mg/dL, 120분 190 mg/dL, 당화혈색소 6.1%",단독 공복혈당장애 "17세 남자가 키가 계속 커서 병원에 왔다. 최근 1년 동안 6 cm 자랐다고 하였다. 키 198 cm, 체중 92 kg이었고, 손과 발도 컸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더 이상 키가 크지 않도록 우선 투여해야 할 약제는?혈액: 인슐린유사성장인자-1 1,539 ng/mL (참고치, 193~731) 75 g 경구포도당부하 후 성장호르몬 15 ng/mL프로락틴 9.5 ng/mL (참고치, 2.5~17), 코티솔 16 μg/dL (참고치, 5~25) 유리 T4 1.1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1.24 mIU/L (참고치, 0.34~4.25) 테스토스테론 135 ng/dL (참고치, 270~1,070) 황체형성호르몬 0.9 mIU/mL (참고치, 2~12) 안장 자기공명영상촬영: 뇌하수체에 2.7 cm 크기 덩이",테스토스테론 "28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혈뇨가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옆구리 통증과 배뇨곤란은 없었다. 고등학생 때도 혈뇨가 나왔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이었고 갈비척추각 압통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0/0.7 mg/dL, 소변: 잠혈 (2+), 단백질 (-), 적혈구 3~5/고배율시야",콩팥생검 "5세 남아가 2일 전부터 토하고 설사를 하면서, 소변량이 줄어 병원에 왔다. 열은 없었고, 혈압은 정상이었지만, 맥박은 약하고 빨랐다. 의식은 약간 졸려 하며, 혀는 말라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2/0.9 mg/dL, Na+/K+/Cl- 142/4.5/100 meq/L 소변: 비중 1.035, 포도당 (- ), 단백질 (- ), 잠혈 (- ), 아질산염 (- )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 삼투질농도 600 mOsmol/kg H2O, Na+ 15 meq/L ",만니톨 "65세 여자가 갑자기 물체가 두 개로 보여서 병원에 왔다. 12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34/80 mmHg, 맥박 72회/분이었다. 왼쪽 눈꺼풀처짐이 있었으나, 양쪽 동공 및 동공빛반사는 정상이었다. 그 외의 신경학적 진찰은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뇌자기공명영상촬영 결과는 정상이었다. 치료는?혈액: 공복 포도당 320 mg/dL, 당화혈색소 13.6%, 크레아티닌 1.2 mg/dL, 소변: 단백질(2+) 안저: 양쪽 눈에서 다수의 면화반과 불꽃모양 출혈 관찰",앤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47세 남자가 갑자기 왼쪽 청력이 저하되어 병원에 왔다. 양쪽 고막은 정상이었고, 순음청력검사에서 왼쪽에 50 dB의 감각신경난청이 있었다. 귓물이나 통증은 없었고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다. 진단은?",돌발난청 35세 여자가 2일 전부터 갑자기 어지러워서 병원에 왔다. 하루에 수 차례 천장이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러움이 30분 정도 지속되고 욕지기와 구토를 했다고 하였다. 왼쪽 귀에 꽉찬 느낌과 귀울림이 있었다. 눈떨림이 있었으나 다른 신경학적 검사는 이상이 없었다. 청력검사에서 왼쪽에 저음역의 감각신경난청이 관찰되었다. 우선 투여할 약제는?,슈도에페드린 "19세 남자가 8일 전부터 양쪽 눈이 충혈되어 병원에 왔다. 하루 전부터는 통증이 심해지면서 눈부심이 생겼다. 눈물이 많이 나왔고, 귓바퀴앞 통증을 호소하였다. 진찰에서 압통을 동반한 귓바퀴앞 림프절이 만져졌다. 진단은?",유행각결막염 56세 여자가 눈꺼풀에 국한된 발진으로 병원에 왔다. 병터는 가려움을 동반하였다. 추정할 수 있는 원인물질은?,안경 "27세 산과력 0-0-1-0인 여자가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은 2개월 전이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임신 14주 크기였고, 자궁내에 벌집모양의 낭성구조물과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6 cm 크기의 다낭성(multicystic) 낭종, 왼쪽 자궁부속기에 7 cm 크기의 다낭성 낭종이 관찰되었다. 흡입긁어냄술(suction curettage) 후 완전포상기태로 진단되었다. 난소낭종의 처치는?",복강경검사 26세 여자가 성폭행을 당하였다고 경찰과 함께 병원에 왔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외상 부위 사진 촬영 6세 여아가 1주 전부터 가끔씩 질출혈이 있다고 병원에 왔다. 최근 자주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외음부에 냄새가 나는 노란색 분비물이 묻어 있었고 다른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외음부습진(vulvar eczema) 골반검사에서 자궁탈출이 관찰되었다. 탈출된 말단부가 처녀막 면의 상방 1 cm 이내일 때 탈출의 정도(stage) 는?,1기 65세 여자가 수년간 지속된 외음부 가려움증으로 병원에 왔다. 오른쪽 대음순에 궤양이 동반된 습진모양의 병터가 있었다. 조직생검에서 파제트병(Paget’s disease) 으로 진단되어 광범위국소절제술(wide local excision) 을 받았다. 동반된 샘암종(adenocarcinoma) 은 없었고 절제면에서도 병변이 관찰되지 않았다. 처치는?,샅고랑림프절절제술 자궁내막 생검에서 자궁내막모양 샘암종(endometrioid adenocarcinoma) 으로 진단되었다. 샘암종 발생의 위험인자는?,조기 성 경험 "55세 여자가 15일 전부터 질 입구가 가렵고 소량의 질출혈이 있어 병원에 왔다. 1년 전부터 성교통이 있었고 최근에는 빈뇨가 생겼다. 골반진찰에서 질점막이 위축되었고, 소변과 질분비물 검사 및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는 정상이었다. 치료는?",경구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전자간증이 있는 임신 38주 36세 다분만부가 질분만 후 다량의 질출혈이 계속되었다. 혈압 140/9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이었다. 자궁바닥은 배꼽 위에서 물렁물렁하게 만져졌고, 골반검사에서 자궁목과 질의 열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고음영의 덩이는 보이지 않았다. 처치는?",리토드린 "임신 32주인 38세 미분만부가 얼굴이 붓고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70/100 mmHg , 맥박 6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었다. 고혈압의 과거력은 없었고, 임신 20주 이전 혈압은 정상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9.5 g/dL, 백혈구 7,500/mm^3, 혈소판 7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50 U/L 젖산탈수소효소(lactate dehydrogenase) 1,000 U/L (참고치, 115~220) 소변: 단백질 (3+ )",만성고혈압(chronic hypertension) 임신 12주인 32세 미분만부가 왼쪽 다리가 붓고 아파서 병원에 왔다. 이중주사(Duplex) 초음파검사에서 혈전으로 확장된 넙다리정맥(femoral vein) 이 관찰되었다. 처치는?,와파린 "무월경 10주인 40세 다분만부가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머리엉덩길이는 임신 8주 크기였고, 태아 심박동이 없었다. 처치는?",저용량 아스피린 입원 중인 75세 여자가 2일 전부터 갑자기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묻는 말에 엉뚱하게 대답하였다. 집중하지 못하고 간단한 지시에 잘 따르지 못하였다. 이런 증상은 밤에만 나타났다. 진단은?,치매 70세 여자가 2년 전부터 서서히 기억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 기능이 떨어져서 병원에 왔다. 사물의 이름을 대지 못해 당황하였고 주의집중력이 저하되었다. 신경학적 이상 소견과 정신병적 증상 및 성격변화는 없었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점수는 18점이었다. 이 질환에서 나타나는 뇌 병리 소견은?,레비소체(Lewy body) "17세 여자가 아버지에게 심한 꾸지람을 들은 후 갑자기 생긴 하지마비로 병원에 왔다. 그녀는 증상에 대해서 별로 걱정이 없어 보였다. 깊은힘줄반사, 뇌컴퓨터단층촬영과 근전도검사는 정상이었다. 치료 기법은?",환기(ventilation) 초등학교 4학년 여아가 1개월 전부터 배가 아프다며 조퇴하고 학교에 가지 않으려 했다. 학교에서는 수시로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했다. 집에서는 잘 지내다가도 아빠가 오실 때면 안절부절 못하고 엄마와 함께 자려고 했다. 진단은?,분리불안장애 27세 여자가 남자들과 자주 경쟁적으로 다투어 직장 적응이 어려웠다. 평소에 옷차림과 말투가 남자 같았다. 관련된 발달단계는?,항문기(anal stage) 간질로 치료 중인 42세 남자가 금연을 원하였다. 수 차례 금연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적합한 약제는?,벤라팍신 "78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수 차례 대변에 피가 나와서 병원에 왔다. 왼쪽 아랫배 통증이 있다고 하였으며, 15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었다. 복부는 편평하였으며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는?",대장내시경 "30세 남자가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서 응급실에 실려 왔다.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혈압 70/50 mmHg, 맥박 130/분, 호흡 30회/분이었다. 양쪽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적으로 들렸으나, 심음은 감소되어 있었다. 가슴 X선 사진에서 폐음영은 정상이었으나, 심장비대 소견이 관찰되었다. 검사는?",혈청 심장트로포닌 27세 남자가 화재로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왔다. 오른쪽 팔 피부는 검은색으로 딱딱한 가죽 같은 느낌이었으며 주삿바늘로 자극하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였다. 근육의 손상은 없었다. 화상의 깊이는?,얕은 2도 "65세 남자가 왼쪽 옆구리 통증이 심해져서 응급실에 왔다. 1년 전 콩팥세포암종을 진단받았고 폐전이로 항암제를 투약 중이었다. 6개월 전부터 등뼈와 갈비뼈 전이암으로 진단받고 진통제를 투약 중이었다. 숫자통증등급(numeric rating scale) 은 9점이었고, 갈비뼈 X선 사진에서 골절은 보이지 않았다. 적합한 약제는?",디아제팜 주사 "45세 남자가 20분 전부터 가슴이 아파서 응급실에 왔다. 가슴 통증은 4개월 전부터 시작되었고, 빈도는 3~4일에 한 번, 지속 시간은 10분 내외였다. 주로 새벽에 발생하였고 술을 마신 다음 날 새벽에 더 심했다. 통증은 니트로글리세린을 혀밑에 넣은 직후에 없어졌다. 진단은?",위식도역류 "69세 여자가 사흘 전부터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2주일 전에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치료받았다. 가슴 가운데에 날카로운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었는데, 왼쪽 어깨로 뻗쳤다. 통증은 들숨 때와 누울 때 악화되었으며 앉아서 앞으로 수그리면 완화되었다. 혈압 100/60 mmHg , 맥박 98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3℃였다. 가슴에 압통은 없었다. 니트로글리세린을 혀밑에 넣어도 가슴 통증은 계속되었다. 진단은?",갈비연골염 42세 여자가 혈압이 높다고 해서 병원에 왔다. 진료실 혈압은 162/92 mmHg 였다. 2주일 후 진료실 혈압은 174/94 mmHg 였다. 진료실 밖에서 30분 안정하게 한 후 측정한 혈압은 136/82 mmHg 였다. 검사는?,가정혈압 측정 "7세 여아가 머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에 왔다. 오른팔의 혈압은 140/70 mmHg, 오른다리의 혈압은 80/60 mmHg 이었다. 가슴청진에서 2/6도의 짧은 수축기잡음이 복장뼈 왼쪽 가장자리에서 들렸다. 가슴 X선 사진에서 심장이 약간 커져 있었고, 심전도에서 왼심실비대를 보였다. 진단은?",대동맥축착 26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발생한 손목관절통으로 병원에 왔다. 뺨에 발진이 자주 발생했고 햇빛에 노출되면 발진이 심해졌다. 진찰에서 양쪽 손목이 부었고 압통이 있었다. 입 안에서 불규칙한 모양의 궤양이 관찰되었다. 선별 검사는?,항Ro항체 25세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오른쪽 넙다리뼈 몸통 골절이 의심되었다.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여야 할 처치는?,부목 고정 "67세 남자가 갑자기 생긴 사지마비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5년 전에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86회/분, 호흡 24회/분이었다. 사지를 전혀 움직이지 못했고, 말도 하지 못했다. 질문에는 눈동자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의사 표현을 하였다. 양쪽 동공 크기 및 동공빛반사는 정상이었다. 병터 위치는?",다리뇌(pons) "55세 남자가 어제부터 입이 돌아갔다며 병원에 왔다. 최근 감기 증상이 있었으며, 입이 잘 움직여지지 않고 식사하다 음식물을 흘린다고 하였다. 오른쪽 이마 주름이 잡히지 않았고, 입은 왼쪽으로 돌아가고, 오른쪽 눈이 잘 감기지 않았고, 오른쪽 귀가 먹먹하다고 하였다. 진단은?",왼쪽 벨마비 "21세 여자가 어제부터 다리가 마비되어 걸을 수 없게 되어 병원에 왔다. 1년 전 오른쪽 눈이 일주일 동안 잘 보이지 않았고, 오른쪽 손이 1달간 저린 적이 있었다. 안저검사에서 오른쪽 시신경 위축이 관찰되었다. 양측 하지 근력은 2등급(grade II), 깊은힘줄반사는 +++/+++ 이었고, 양발에서 바빈스키징후가 관찰되었다. 감각검사에서 배꼽 이하로 통각 및 진동각이 감소되었다. 진단은?",선천근육퇴행위축(congenital muscular dystrophy) "59세 여자가 2달 전부터 몸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호흡곤란은 없었으나 체중이 4 kg 증가하였다. 특별한 병력이나 복용 약물은 없었다. 혈압은 140/90 mmHg 이었고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이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크레아티닌 1.3 mg/dL, 알부민 2.5 g/dL, 항핵항체 (-) C3 34 mg/dL (참고치, 83~177), C4 18 mg/dL (참고치, 16~47) 소변: 잠혈 (3+), 단백질 (3+), 적혈구 30-49/고배율시야, 24시간 단백질 2.5 g",막증식토리콩팥염 "20세 여자가 하루 전부터 소변이 붉어져 병원에 왔다. 이틀 전 실내 자전거 운동(스피닝) 을 한 후 심한 허벅지 통증이 있었다. 소변량이 줄었다. 혈압 150/90 mmHg , 맥박 75회/분, 체온 36.5℃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예후 인자는?혈액: 혈색소 9.5 g/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5/1.2 mg/dL, Na + /K+ 140/2.8 meq/L 칼슘/인 10.9/5.5 mg/dL, 요산 5.6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28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98 U/L 소변: 잠혈 (3+ ), 단백질 (- ), 적혈구 0~2/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빈혈 "3세 여아가 발을 모으고 섰을 때, 무릎 사이가 벌어져 병원에 왔다. 1년 전보다 무릎 사이가 더 심하게 벌어졌다고 하였다. 뒤뚱거리며 걸었으며, 오래 걸으면 다리를 아파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칼슘 9.1 mg/dL (참고치, 8.8~10.8), 인 1.7 mg/dL (참고치, 3.8~6.5) 알칼리인산분해효소 820 U/L (참고치, 145~420) 부갑상샘호르몬 32 pg/mL (참고치, 8~51) 1,25-디히드록시비타민 D 70 nmol/L (참고치, 60~108) 소변: 인산 요세관재흡수율 50% ",부갑상샘저하증 "7세 여아가 반복되는 중이염으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2,200 g으로 출생하였다. 신생아 때 대동맥축착 교정수술을 받았다. 키는 3백분위수 미만, 체중은 5백분위수였다. 입천장활이 높고, 4번째 손허리뼈가 짧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 검사는?혈액: 혈색소 13.1 g/dL, 백혈구 8,300/mm^3, 혈소판 290,000/mm칼슘 9.2 mg/dL (참고치, 8.7~10.2), 인 4.5 mg/dL (참고치, 3.7~5.6) 소변: 단백질 (-), 적혈구 (2+), 아질산염 (-) 적혈구 20~29/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염색체핵형 "34세 산과력 1-0-3-1인 여자가 피임 상담을 위해 병원에 왔다. 월경주기는 35~40일로 불규칙하였고, 골반염으로 2개월 전 입원 치료를 받았다. 1년 전 인공판막대치술을 받고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가장 적절한 피임법은?",월경주기법 "28세 산과력 0- 0- 1- 0인 여자가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은 5주 전이었고, 혈압 100/70 mmHg , 맥박 6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 임신낭은 보이지 않았고,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단계로 시행해야 할 검사는?혈액: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900 mIU/mL (참고치, <5) 소변: 임신반응검사 양성",자궁긁어냄술 "13세 여자가 아랫배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초경은 없었다. 복부초음파검사에서 왼쪽 난소에 10 cm 크기의 덩이가 보였고, 자궁과 오른쪽 난소는 정상이었다. 종양표지자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알파태아단백질(α-fetoprotein) 750 ng/mL (참고치, <8.5) 암세포표면항원(CA) -125 21 U/mL (참고치, <37)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570 mIU/mL (참고치, <5) 암배아항원(CEA) 3 ng/mL (참고치, <5) ",이상종자세포종(dysgerminoma) "38세 산과력 1-0-0-1인 여자가 3개월간의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이 20 mm이었고, 자궁내막생검에서 유두모양장액암종(papillary serous carcinoma) 으로 진단되었다. 우선 시행할 처치는?",프로게스테론제제 "3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아랫배 덩이와 월경과다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에 8 cm 덩이가 보여 덩이절제술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에서 자궁내막간질육종(endometrial stromal sarcoma) 이었고, 10개의 고배율현미경시야(HPF) 에서 유사분열상(mitotic figure) 수가 20개 보였다. 치료는?",프로게스테론제제 "임신 30주인 28세 미분만부가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당뇨병 치료 중이며 혈당이 조절되지 않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6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이었다. 골반검사에서 태아는 둔위, 자궁목 2 cm 확장, 50% 소실, 하강도 -3이었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에서 태아심박동은 정상이었고, 4~5분 간격으로 자궁수축이 관찰되었다. 처치는?",니페디핀 "임신 40주인 25세 다분만부가 진통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골반진찰에서 자궁목 1 cm 확장, 30% 소실, 하강도 –3이었다. 진통은 계속되었으나 16시간 후에도 자궁목은 변화가 없었다. 진단은?",잠복기지연(prolonged latent phase) "29세 여자가 10일 전부터 평소에 안 하던 공부를 한다고 밤을 새우고, 이전과 다르게 직장 동료들과 자꾸 싸우고 쉽게 흥분하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AST) 1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ALT) 90 U/L ",발프로산 "30세 여자가 불안해서 병원에 왔다. 1주일 전 오토바이 사고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남자를 본 뒤 증상이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사고 장면이 자꾸 떠오르고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랐으며 운전하는 것을 피했다고 하였다. 또한 낯설게 느껴지는 경험과 멍하게 있는 순간이 자주 있었고, 흐르는 물이 핏물처럼 보여 손을 씻다가 뛰쳐나오기도 했다고 하였다. 진단은?",범불안장애 21세 남자의 정신연령이 7세 수준이었다. 지도 감독하에 봉투 만들기 등의 단순한 작업은 수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독립적인 일상생활은 불가능한 상태였다. 예상되는 지능지수는?,40 "42세 여자가 2달 전부터 시작된 피해망상과 환청으로 병원에 왔다. 1년 전부터 당뇨병과 뼈엉성증으로 치료 중이었다. 키 155 cm, 몸무게 85 kg이었다. 치료는?",퀘티아핀 "35세 남자가 샘창자궤양으로 진단받은 후 3제요법(오메프라졸, 클라리트로마이신, 아목시실린) 으로 2주간 헬리코박터필로리(H. pylori ) 제균치료를 하였다. 치료 종료 1개월 후 시행한 요소호기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조치는?",위내시경 재검 "35세 여자가 설사를 해서 병원에 왔다. 수년 전부터 유제품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하였다. 혈변이나 체중 감소는 없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8℃이었다. 설사의 기전은?",삼투설사 65세 남자가 위각(gastric angle) 부위의 조기위암으로 내시경점막밑절제술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종양 크기: 2 cm분화도: 중분화샘암종(moderately differentiated adenocarcinoma) 위벽침윤도: 점막밑층(submucosa) 림프관침범(lymphatic invasion) : 암세포 있음 절제면(resection margin) : 암세포 없음,보조화학요법 "50세 남자가 비만으로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였으나 체중감량에 실패하였다. 우울증 등 정신병 병력은 없었으며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였다. 2년 전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아 현재 인슐린 투여 중이다. 키 170 cm, 몸무게 125 kg이다. 당화혈색소는 11.2% 이다. 적절한 수술 방법은?",먼쪽위절제술 "4개월 여아가 4일 동안 물설사를 해서 병원에 왔다. 지속적인 보챔, 발열, 소변량 감소가 있었다. 몸무게 5.4 kg, 혈압 80/50 mmHg 이었다. 피부는 끈적끈적하였고, 긴장도는 떨어져 있었다. 초기 수액치료 중에 경련이 생겼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Na +/K+/Cl-/HCO3- 117/5.0/98/12 meq/L, 포도당 80 mg/dL, ",0.9% 식염수 "미끄럼틀 옆에 쓰러져 있는 7세가량의 남아를 발견하였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며, 팔다리가 축 처져 보였다. 머리덮개(scalp) 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첫 조치는?",다리 올리기 64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왼쪽 겨드랑에서 덩이가 만져져 병원에 왔다. 다른 증상은 없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발부위 확인을 위한 검사는?초음파: 2 cm 크기의 림프절 초음파유도 피부경유생검: 샘암종(adenocarcinoma),편도생검 "74세 남자가 두 달 전부터 50 m 정도만 걸어도 왼쪽 종아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15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3년 전부터는 협심증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은 136/90 mmHg 였다. 검사는?",발목- 위팔지수(ankle brachial index) "70세 남자에게서 호흡곤란과 왼쪽 다리 부종이 발생하였다. 3일 전 발생한 뇌출혈로 입원 중이었다. 이중주사(duplex) 초음파검사에서 왼쪽 다리 정맥 혈류가 관찰되지 않았고, 초음파 더듬자(probe) 압박 시 넙다리정맥이 눌리지 않았다. 조치는?",혈전용해요법 "6세 남아가 오른쪽 엉덩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4일 전 발열,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있었고, 1일 전 갑자기 다리를 절며, 오른쪽 엉덩관절이 아프다고 하였다. 움직이지 않고 쉬어도 통증은 좋아지지 않았다. 체온은 36.8℃이었다. 엉덩관절 부위의 열감은 없었으나 엉덩관절 운동 범위는 감소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11.9 g/dL, 백혈구 8,500/mm^3, 혈소판 324,000/mm^3, 적혈구침강속도 8 mm/시간 (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0.9 mg/L (참고치, <1.8) 항핵항체 음성",류마티스관절염 "48세 여자가 대화 중 갑자기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병원에 왔다. 수년 전부터 두통이 있었으며, 어제부터 두통이 갑자기 심해지면서 대화에 어려움이 느껴졌다고 하였다. 수개월 전에는 오른쪽 시야에 불빛이 보이다 1분 정도 의식이 소실된 적도 있었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오른쪽 시야결손이 있었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뇌파검사 "4세 남아가 점점 걷기가 서툴러져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200 g으로 질식분만으로 태어났다. 15개월에 혼자 걷기 시작하였으나, 4개월 전부터 점차 다리를 넓게 벌리고 허리를 흔들며 걷고, 자주 넘어졌다. 증상의 정도는 아침과 저녁에 차이가 없었다. 혼자 일어서기를 힘들어하며, 배를 내밀고 서 있었다. 장딴지 근육이 딱딱하고 비대해져 있었다. 진단은?",자율신경병증 "38세 여자가 3일 전부터 고열이 나고 기운이 없어서 응급실에 왔다. 2주 전부터 감염심내막염으로 페니실린을 투여받고 있었다. 몸통의 발진, 관절통이 있었다. 약제 중단 후 증상은 호전되었다. 진단은?",류마티스열 "45세 남자가 숨이 몹시 차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서 응급실에 왔다. 숨이 차서 말을 할 수 없었다. 6개월 전 천식으로 흡입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처방 받았으나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혈압 160/90 mmHg, 맥박 140회/분, 호흡 28회/분이었다.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이 잘 들리지 않았다. 검사는?",유도객담검사 40세 여자가 3일 전 해열진통제를 먹은 후 입술과 눈두덩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3개월 전에도 머리가 아파서 약을 먹고 두드러기가 발생한 병력이 있었다. 3년 전부터 만성두드러기로 치료 중이었다. 확진 검사는?,혈청 트립신분해효소(tryptase) "25세 남자가 가슴통증으로 응급실에 왔다.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진 후 숨쉴 때마다 가슴 통증이 심해진다고 하였다. 오른쪽 가슴 외측에 반상출혈(ecchymosis) 이 보였다. 청진 시 오른쪽 폐호흡음은 잘 들리지 않았고, 이동탁음(shifting dullness) 이 있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6.4℃였다. 조치는?",기관내삽관 "72세 남자가 뇌출혈로 중환자실 입원 중 열이 났다. 속목정맥 중심정맥관 삽입부에 발적과 부종이 있었다. 중심정맥관과 말초혈관에서 시행한 혈액배양 모두에서 메티실린내성 표피포도알균(Staphylococcus epidermidis) 이 자랐다. 반코마이신을 3일간 투여한 후에도 혈액배양에서 그람양성균이 검출되었고, 혈압 80/5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8회/분, 체온 38.1℃였다. 처치는?",히드로코르티손 투여 "23세 남자가 등산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왔다. 왼쪽 종아리에 약 5 cm의 피부 찢김이 있었고 더러운 흙과 나무껍질들이 지저분하게 묻어 있었다. 소아 때 예방접종은 모두 받았으며, 3년 전에 파상풍 추가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하였다. 파상풍 예방을 위한 조치는?",파상풍 항독소 "32세 여자가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이 부어 병원에 왔다. 증상은 2~3주 전부터 시작되었고, 체중도 1개월 동안 3 kg 빠졌다. 8개월 전 분만했으며, 모유수유 중이었다. 키 162 cm, 몸무게 50 kg, 혈압 125/75 mmHg, 맥박 115회/분이었다. 갑상샘이 미만성으로 커져 있었으나, 압통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T3 310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3.9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34~4.25) 항갑상샘과산화효소항체 양성, 항갑상샘자극호르몬(TSH) 수용체항체 양성",메티마졸 "65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여 병원에 왔다. 10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었다. 최근 자가혈당측정에서 공복혈당이 낮다고 하였다. 키 168 cm, 몸무게 75 kg, 혈압 140/95 mmHg 이었고,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는 기전은?혈액: 혈색소 9.8 g/dL, 공복혈당 75 mg/dL, 당화혈색소 6.4% , 혈액요소질소 62.0 mg/dL, 크레아티닌 4.8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0 U/L 총 콜레스테롤 280 mg/dL, 중성지방 180 mg/dL, 고밀도지질단백질(HDL) 콜레스테롤 38 mg/dL, 소변: 잠혈 (1), 단백질 (2), 포도당 (-)",콩팥에서 포도당 생성 감소 "35세 남자가 혈압이 높아 병원에 왔다. 1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았으나 치료는 받지 않았다. 키 172 cm, 몸무게 78 kg, 혈압 170/115 mmHg, 맥박 75회/분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혈액: Na + 142 meq/L, K+ 4.1 meq/L 혈장 알도스테론 42 ng/dL (참고치, 4~31), 혈장 레닌활성 0.2 ng/mL/시간(참고치, 0.3~3.0) 24시간 소변: 유리 코티솔 38 μg (참고치, 20~70), 유리 메타네프린 110 μg (참고치, 30~350) ",0.9% 식염수부하검사 "28세 남자가 3개월 동안 체중이 6 kg 빠져 병원에 왔다. 1년 전부터 피로가 심했고, 3개월 전부터는 식욕부진, 욕지기, 구토 등도 있었다. 키 175 cm, 몸무게 59 kg, 혈압 90/60 mmHg 이었다.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었으며, 잇몸과 손금에 과다색소침착이 있었다. 아침 8시에 채혈한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공복혈당 75 mg/dL, Na + 123 meq/L, K+ 5.9 meq/L 코티솔 2.1 μg/dL (참고치, 5~2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350 pg/mL (참고치, 6~76) 혈장 알도스테론 4.5 ng/dL (참고치, 4~31), 혈장 레닌활성 8.2 ng/mL/시간(참고치, 0.3~3.0) ",의인쿠싱증후군 "70세 여자가 대장절제술 후 2일째 어지럼증을 호소하였다. 10년 전부터 관절염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였다고 하였다. 혈압 85/65 mmHg , 맥박 105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8.7℃였다. 목정맥확장은 없었으며, 복부 진찰은 정상이었다. 0.9% 식염수 2 L 투여 후에도 혈압은 상승하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12.0 g/dL, 백혈구 10,700/mm^3, 혈소판 160,000/mm^3, Na + 126 meq/L, K+ 3.8 meq/L 포도당 60 mg/dL, 총 단백질 6.5 g/dL, 알부민 3.2 g/dL,동맥혈: pH 7.38, PaO2 78 mmHg , PaCO2 42 mmHg",3% 식염수 "14개월 남아가 영유아발달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39주, 출생체중 3,200 g으로 태어난 후, 모유를 12개월까지 먹었다. 이유식은 7개월부터 시작하였다. 키는 50백분위수, 체중은 70백분위수였다. 엄마 주위에서 사방을 혼자서 걸어다녔다. 엄마와 아빠란 말을 하고,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물건을 잡았다. 누나가 갑상샘호르몬합성장애로 갑상샘호르몬을 복용하고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유리 T4 1.2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2.4 mIU/L (참고치, 0.34~4.25) ",운동치료 "36세 여자가 다리를 움직일 수 없어 병원에 왔다. 쇠그렌증후군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눈이 건조하고 입이 마르는 증상이 있었다. 혈압은 120/80 mmHg 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Na + /K+ /Cl 140/2.2/115 meq/L 소변: 잠혈 (- ), 단백질 (- ), 포도당 (- ), Na + /K+ /Cl- 75/25/60 meq/L 동맥혈: pH 7.32, PaCO2 30 mmHg , PaO2 70 mmHg , HCO3- 15 meq/L ",정상음이온차이대사산증 "32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다리가 부어서 병원에 왔다. 부종은 오후에 더 심해졌으며 체중이 5 kg 늘었다. 1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약을 복용 중이었다. 혈압 140/80 mmHg, 맥박 72회/분이었고,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검사는?혈액: 크레아티닌 1.1 mg/dL, 알부민 2.3 g/dL, 총 콜레스테롤 348 mg/dL, 당화혈색소 6.1% 소변: 잠혈 (2+), 단백질 (3+), 적혈구 10~28/고배율시야, 백혈구 0~2/고배율시야, 24시간 단백질 3.8 g 안저검사: 정상",경과 관찰 "62세 여자가 2달 전부터 양쪽 다리가 저리고, 식욕이 떨어져서 병원에 왔다. 증상은 발바닥부터 시작하여 다리 쪽으로 진행하였고 밤에 더 심해졌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았고, 양쪽 다리에서 근력 저하가 있었다. 혈압 140/95 mmHg 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적합한 치료는?혈액: 공복혈당 86 mg/dL, 당화혈색소 5.6%, 크레아티닌 6.1 mg/dL, 칼슘/인 8.2/6.3 mg/dL, 소변: 잠혈 (1+), 단백질 (2+), 적혈구 5~9/고배율시야",저인산 식이 "63세 남자가 붉은색 소변이 나와서 병원에 왔다. 옆구리 통증이나 배뇨곤란은 없었으며, 소변에서 핏덩어리가 보였다. 40갑 ∙ 년의 흡연자이며 약물을 복용한 적은 없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이었다. 갈비척추각 압통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적합한 검사는?혈액: 혈색소 13 g/dL, 크레아티닌 0.9 mg/dL, 소변: 잠혈 (3+), 단백질 (±), 적혈구 >50/고배율시야, 백혈구 2~3/고배율시야",콩팥스캔 13세 남아가 왼쪽 음낭 덩이로 병원에 왔다. 선 자세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게 하면 왼쪽 음낭의 피부밑 혈관이 확장되었고 누우면 사라졌다. 진단은?,정액류(spermatocele) "3세 남아가 전신이 붓고, 소변량이 줄어서 병원에 왔다. 혈압은 90/55 mmHg 이었다. 눈 주위가 부어 있고, 옆구리 통증은 없으나,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액요소질소 15 mg/dL, 크레아티닌 0.7 mg/dL, 총 단백질/알부민 3.9/1.2 g/dL, 총 콜레스테롤 450 mg/dL, 항핵항체 음성,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1.8) 항사슬알균용혈소 O (ASO) 80 Todd 단위(참고치, 120~160) C3 105 mg/dL (참고치, 77~195), B형 간염 항원/항체 (-/+) 소변: 포도당 (-), 단백질 (4+), 잠혈 (-),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 24시간 소변: 단백질 2,500 mg",루푸스콩팥염 "48세 여자가 최근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땀이 많이 난다고 병원에 왔다. 1년 전 오른쪽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을 받았고 타목시펜을 계속 복용 중이었다. 6개월 전부터 월경이 없었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는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제는?갑상샘자극호르몬 3.6 mIU/L (참고치, 0.34~4.25) 난포자극호르몬 85 mIU/mL (참고치, 3~26) 에스트라디올 6 pg/mL (참고치, 20~443) ",가바펜틴 "52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아랫배 불쾌감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덩이가 만져졌고,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8 cm 크기의 덩이가 관찰되었다. 10년 전 자궁내막종으로 오른쪽 난소낭종절제술을 받았다. 탐색개복술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 덩이와 장간막 결절을 절제하였고, 동결절편검사에서 투명세포암으로 진단되어 세포감퇴수술(cytoreductive surgery) 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에서 장간막결절에 전이가 있었다. 치료는?",호르몬요법 56세 여자가 질분비물이 있어 병원에 왔다. 10년 전 자궁목 샘상피내암(adenocarcinoma in situ) 으로 자궁절제술을 받았다. 질확대경검사에서 질 상부에 1 cm의 백색 병터가 2개 관찰되었고 조직생검에서 질상피내종양(vaginal intraepithelial neoplasm) 3으로 진단되었다. 처치는?,포도필린(podophyllin) "임신 16주 산과력 0-0-0-0인 36세 미분만부가 사중검사(Quad test) 결과가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으로 나와서 병원에 왔다. 임신부의 혈액형은 Rh 음성, O형, 남편은 Rh 양성, O형이었다. 양수천자술을 시행하였다. 필요한 처치는?",프로게스테론제제 "임신 26주인 다분만부가 소량의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혈압 140/9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이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의 확장이나 소실은 없었고, 질출혈은 멈춰 있었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태반은 자궁바닥에 위치하였고, 태반과 자궁근층 사이에 3×3×1 cm의 저음영 덩이가 관찰되었다. 비수축검사 결과는 반응성이었고, 자궁수축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2.0 g/dL, 백혈구 7,000/mm^3, 혈소판 250,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3.5초(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3초(참고치, 26.3~39.4) 피브리노겐 330 mg/dL (참고치, 301~696) D-이량체(D-dimer) 600 ng/mL (참고치, 220~740) 소변: 단백질 (1+) ",2주 후 추적 검사 34세 주부가 남편과 다투다가 식칼로 자살을 시도했다. 그녀는 평소 충동적이며 변덕스럽다고 했다.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은?,히스타민 "29세 여자가 항상 피곤하다며 병원에 왔다. 자고 싶을 때는 잠들 수 없고, 명료하게 깨어 있어야 할 때는 졸리고 잠이 온다고 하였다. 대학병원 간호사로 잦은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었다. 치료는?",심부뇌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 38세 남자가 갑자기 생긴 심한 불안으로 응급실에 왔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답답하며 어지럽다고 했다. 이런 증상으로 최근 한 달동안 세 차례 응급실에 왔다. 매번 시행한 검사는 모두 정상이었지만 또 이런 증상이 생길까 봐 걱정하였다. 재발 방지를 위한 유지 치료는?,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34세 남자가 금연을 시작하였다. 이후로 주의집중이 되지 않고 불안하며 쉽게 짜증이 났다. 이런 증상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금연 후 시기는?,6~12시간 45세 남자가 명치 부위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년 전 헬리코박터필로리(H. pylori ) 음성 위궤양으로 진단받고 위산분비 억제제를 복용해 왔다. 위내시경검사에서 여러 개의 궤양이 있었으며 조직검사에서 악성세포는 관찰되지 않았다.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는 음성이었다. 필요한 혈액검사는?,가스트린 "50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숨이 차고 배가 불러서 병원에 왔다. 10년 전 만성C형간염에 의한 간경화증으로 진단받았다. 하루 전부터 소변이 나오지 않았다. 평소 복용 중인 약은 없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7℃였다. 복부진찰에서 압통이나 반발압통은 없었다. 알부민 정주 후에도 소변량은 늘어나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0 U/L, 총 빌리루빈 15 mg/dL, Na + 125 meq/L, 크레아티닌 2.7 mg/dL, 소변: 단백질 (-), Na + 4 meq/L,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도파민 지속 정주 "53세 남자가 반복되는 복통과 체중 감소로 병원에 왔다. 8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았고, 1년 전부터 설사와 기름이 뜨는 변을 본다고 하였다. 25년 동안 매일 소주 1~3병을 마셨다고 하였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이자의 석회화와 전반적으로 늘어난 이자관이 관찰되었다. 이 사람에게서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설사 "생후 5주된 남아가 토해서 병원에 왔다. 1주일 전부터 수유할 때마다 뿜는 듯한 구토 증상이 있었으며, 구토물은 먹었던 우유로 쓸개즙이 섞이지 않았다. 토한 후에도 아이는 계속 먹으려고 했으며 탈수가 심했다. 오른쪽 윗배에 대추 모양의 덩이가 만져졌다. 병터의 위치는?",위날문 "73세 남자가 구토를 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63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3℃였다. 입 안에 많은 침이 고여 있었고 피부는 축축하였으며, 근력 약화가 있었다. 양쪽 가슴 청진에서 쌕쌕거림(wheezing) 이 들렸다. 아트로핀 투여 후 분비물과 천명음이 줄었으나 근력 약화는 계속되었다. 치료는?",활성탄 투여 66세 남자가 한 시간 전에 뱀에 왼쪽 장딴지를 물려 병원에 왔다. 물린 부위는 깨끗하였으나 무릎 위까지 부종이 관찰되었다. 처치는?,부목고정 70세 여자가 6개월 전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을 진단받고 반복적으로 농축적혈구 수혈을 받고 있었다. 수혈 시 백혈구제거필터 사용으로 줄일 수 있는 부작용은?,혈액량과부하 "55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손관절 통증과 부종이 더 심해져서 병원에 왔다. 1년 전 류마티스관절염을 진단받았고, 메토트렉세이트(7.5 mg→15 mg/주), 술파살라진(2.0 g/일 ), 히드록시클로로퀸(400 mg/일 ) 복합요법으로 7개월째 치료 중이었다. 부종관절 수가 6개, 압통관절 수가 8개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손 X-선 사진에서 새로운 골미란이 관찰되었다. 치료는?혈색소 9.2 g/dL, 백혈구 8,700/mm^3, 혈소판 513,000/mm^3, 적혈구침강속도 78 mm/시간 (참고치, <20) C-반응단백질 25.7 mg/L (참고치, <10) ",콜히친 "1세 남아가 7일 동안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열은 38.5℃ 이상이었고, 해열제를 먹어도 잘 떨어지지 않았다. 양쪽 눈의 결막이 충혈되어 있었고, 입술은 붉고 갈라져 있었다. 양쪽 목에 2×2 cm 크기의 림프절이 만져졌고, 만지면 아파하였다. 손과 발은 부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2.9 g/dL, 백혈구 19,800/mm^3, 혈소판 275,000/mm^3 적혈구침강속도 115 mm/시간(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112 mg/L (참고치, <1.8)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77 U/L 소변: 비중 1.015, 포도당 (-), 단백질 (1+)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10~15/고배율시야",아시클로버 "1개월 여아의 머리가 한쪽으로 돌아가 있어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1주에 볼기분만으로 출생하였다. 앞숫구멍과 뒤숫구멍은 열려 있었고, 봉합선도 잘 만져졌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돌아가고, 턱은 왼쪽으로 향하였다. 오른쪽 목빗근에 단단한 덩이가 만져졌으나 만질 때 통증은 없었다. 팔다리는 잘 움직였다. 진단은?",근육기운목 "29세 여자가 갑자기 시작된 두통, 구토 및 배뇨장애로 병원에 왔다. 3주 전 정상 분만을 하였다. 평소 건강하였으며 화를 낼 줄 모르는 성격이었는데 쉽게 화를 냈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오른쪽 다리에 가벼운 근력 저하가 관찰되었다. 뇌 손상 부위는?",마루엽(parietal lobe) "2세 여아가 5일 전에 경련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전신경련이 3분간 있었으며, 39℃의 고열이 있었다고 하였다. 경련의 가족력은 없었고, 성장과 발달은 정상이었다. 현재 열은 없고 신경학적 검사는 정상이었다. 다음 조치는?",뇌파검사 "26세 남자가 5일 전부터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강화도에서 2년간 군 복무 후 3주 전 제대하였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은 39°C였다. 간과 지라가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혈색소 9.0 g/dL, 백혈구 3,200/mm^3, 혈소판 80,000/mm^3 혈액요소질소 40 mg/dL, 크레아티닌 1.5 mg/dL, 총 빌리루빈 4.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8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20 U/L ",골수생검 "37세 남자가 3일 전부터 물설사를 하였고 2일 전부터 열이 났다. 혈압 120/8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1℃였다. 왼쪽 아랫배에 압통이 있었다. 대변펴바른표본검사에서 백혈구가 다수 관찰되었다. 치료는?",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47세 여자가 건강검진 갑상샘초음파에서 1.2×0.9 cm의 저음영 결절이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간혹 두근거림이 있었다. 키 162 cm, 체중 56 kg, 혈압 120/85 mmHg , 맥박 102회/분이었다. 오른쪽 갑상샘 아랫부분에 1 cm 크기의 부드러운 덩이가 만져졌다. 먼저 해야 할 검사는?",혈청 갑상샘자극호르몬 "52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청 지질 수치가 높아 병원에 왔다. 1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고, 메트포르민을 복용하고 있었다. 하루 1갑씩 흡연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50세 무렵 심근경색증을 앓았다고 하였다. 키 173 cm, 체중 83 kg, 혈압 150/95 mmHg 이었고, 황색종은 없었다. 공복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포도당 112 mg/dL, 당화혈색소 6.8%, 총 콜레스테롤 208 mg/dL, 중성지방 305 mg/dL, 고밀도지질단백질(HDL) 콜레스테롤 32 mg/dL, ",콜레스테롤 흡수억제제 "48세 여자가 욕지기 및 구토와 함께 변비가 심해져서 병원에 왔다. 3년 전 유방암으로 수술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고 하였다. 전신뼈스캔에서 척추와 골반뼈에 다발성 전이 소견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해야 할 치료는?혈액요소질소 13 mg/dL, 크레아티닌 1.2 mg/dL, Na + 134 meq/L, K+ 4.1 meq/L 칼슘 11.5 mg/dL (참고치, 8.7~10.2), 인 3.5 mg/dL (참고치, 2.5~4.3) ",항암화학요법 "생후 7일 여아가 잠만 자려고 해서 병원에 왔다. 1일 전부터 잘 먹지 못하고, 비쓸개즙성 구토를 하였다. 소변은 진한 노란색이었고, 횟수와 양이 줄었다. 체온은 정상이었고, 혈압은 낮았으며, 맥박은 약하고 빨랐다. 앞숫구멍은 함몰되어 있었다. 피부와 잇몸이 검게 착색되어 있었다. 음핵은 커져 있으며, 샅굴부위에서 만져지는 덩어리는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나트륨 121 meq/L, 칼륨 7.5 meq/L, 포도당 43 mg/dL, 칼슘 9.3 mg/dL, 인 4.5 mg/dL, 총단백질 6.5 g/dL, 알부민 3.8 g/dL",염색체핵형 "13세 남아가 키가 작아 병원에 왔다. 키는 141.0 cm (3백분위수), 체중은 32.8 kg (3백분위수) 였다. 임신 나이 41주, 출생체중 3,400 g으로 출생하였으며, 신생아질식은 없었다. 1년 전 키는 135.3 cm (3백분위수) 였다. 고환은 2 mL, 음모는 성성숙도 I기였다. 아버지는 키가 173 cm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키가 컸다고 한다. 어머니는 키가 162 cm로, 초경이 중학교 1학년 때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유리 T4 1.1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1.2 mIU/L (참고치, 0.34~4.25)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206 ng/mL (참고치, 200~400) 뼈나이 11세",가족성저신장 "45세 남자가 혼수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자동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성분 미상의 약물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혈압 110/60 mmHg, 맥박 100회/분, 체온 38.0℃였다. 자가호흡이 없어 기계호흡을 시작하였고 동공빛반사는 없었다. 시간당 200 mL 이상의 소변이 나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0.7 mg/dL, Na +/K+ 160/3.8 meq/L 소변: 잠혈 (-), 단백질 (-), 포도당 (-) 삼투질농도 142 mOsmol/kg H2O 데스모프레신 피하주사 후 소변 삼투질농도: 525 mOsmol/kg H2O",원발다음증(primary polydipsia) "17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혈압 120/60 mmHg , 맥박 72회/분이었다.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은 관찰되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혈액: 크레아티닌 0.6 mg/dL, 알부민 4.3 g/dL,소변: 잠혈 (- ), 단백질 (2+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단백질 50 mg/dL, 크레아티닌 160 mg/dL",콩팥초음파검사 "20세 여자가 소변을 자주 보고 참지 못하여 병원에 왔다. 소변을 볼 때 양측 옆구리 통증이 있다고 하였다. 5세 때 요로감염에 의한 고열로 자주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혈압 110/70 mmHg, 체온 38.2℃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9/1.6 mg/dL, 소변: 단백질 (1+), 잠혈 (2+), 적혈구 5~10/고배율시야, 백혈구 10~20/고배율시야 콩팥초음파검사: 양쪽 물콩팥증",콩팥동맥조영술 "27세 여자가 열이 나고 다리에 반점이 생겨 병원에 왔다. 2주 전 급성 편도염으로 약을 복용하였다. 소변량은 줄지 않았다. 혈압 130/90 mmHg, 맥박 76회/분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5/2.5 mg/dL, 백혈구 13,000/mm^3 (호산구 20%) 항사슬알균용혈소O (ASO) 80 Todd (참고치, <120~160) C3 125 mg/dL (참고치, 83~177), C4 49 mg/dL (참고치, 16~47) 소변: 잠혈 (-), 단백질 (1+),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5~15/고배율시야",신속진행토리콩팥염 "65세 여자가 심한 두통으로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혈압강하제를 복용해 왔으며 6개월 전부터 다른 약을 추가했지만 혈압 조절이 안 되었다. 혈압 180/100 mmHg , 맥박 72회/분이었다. 명치 부위와 왼쪽 갈비척추각에서 수축기 잡음이 청진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2/1.5 mg/dL, Na + /K+ 142/2.9 meq/L 소변: 잠혈 (- ), 단백질 (2+ ), 적혈구 10~20/고배율시야",정맥깔때기조영술 "5세 남아가 3일 전부터 소변색이 진해져서 병원에 왔다. 1개월 전에 배와 무릎이 아프고 다리와 엉덩이에 검붉은 반점이 생겨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체온 37.5℃, 혈압 100/60 mmHg 이었다. 배와 옆구리에 누름통증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6,500/mm^3, 혈소판 15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0/0.9 mg/dL, 총 단백질 6.0 g/dL, 알부민 3.5 g/dL,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1.8) 항사슬알균용혈소O 60 Todd 단위(참고치, 120~160) C3 95 mg/dL (참고치, 77~195) 소변: 비중 1.015, 포도당 (-), 단백질 (1+), 아질산염 (-)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10~15/고배율시야 적혈구원주 (+) ",급성깔때기콩팥염 "3세 남아가 토하고 처져서 병원에 왔다. 2일 전부터 열이 나며 잘 먹지를 못하였다. 임신 나이 35주, 출생체중 2,900 g으로 출생하였다. 과거에도 열이 나면 심하게 토하면서 처져서, 수액치료를 자주 받았다. 소변과 땀 냄새가 특이하였다. 발달은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혼자 걷기: 20개월 숟가락 사용: 36개월 엄지와 집게손가락 끝으로 연필을 잡기: 18개월 10개 단어를 말하며, 두 단어를 붙여 말하기: 36개월",위내시경 41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3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병원에 왔다. 월경주기는 28일로 규칙적이었다. 자궁난관조영술과 남편의 정액검사는 정상이었다. 1년 전에 자궁강내정액주입술을 3회 시행하였으나 임신이 되지 않았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자궁강내정액주입술 "30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부인과 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고 월경량은 정상이었으며 월경통은 경미하였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4 cm 크기의 장막밑(subserosal) 근종과 각각 3 cm, 2 cm 크기의 벽내(intramural) 근종이 관찰되었다. 빈뇨와 변비는 없었다. 처치는?",자궁절제술 "2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아랫배 통증과 화농성 질분비물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마지막 성관계는 1주 전에 있었다. 혈압 130/8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4℃이었다. 신체진찰에서 갈비척추각압통은 없었고, 두덩위압통(suprapubic tenderness) 과 자궁목을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있었다. 골반 초음파검사에서 곧창자오목(cul-de-sac) 에 액체고임 외에 다른 소견은 없었다. 이 질환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원인균은?",질편모충(T. vaginalis) "임신 40주인 29세 미분만부가 진통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4 cm 확장, 100% 소실, 하강도 - 1이었다.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하였고, 경피산소포화도는 80% 이었다. 임신부에게서 심정지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였다. 태아심박동수는 90회/분이었다. 처치는?",옥시토신 "무월경 7주인 27세 미분만부가 소변 임신반응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이었다. 빈뇨나 배뇨통은 없었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심박동이 확인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2.8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300,000/mm^3 소변: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다수/고배율시야아 질산염(+) ",암피실린 "임신 41주인 37세 미분만부가 진통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산전진찰은 규칙적으로 받았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예측태아몸무게 3,500 g, 양수지수 2 cm, 태반은 자궁바닥에 위치하였다. 비수축검사 결과는 반응성이었고,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1 cm 확장, 30% 소실, 하강도 -3이었다. 처치는?",베타메타손 "9세 남아가 산만하다고 해서 병원에 왔다. 친구들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말도 지나치게 많아 친구가 적다고 했다. 면담에서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하고, 가만히 있지 못했다. 운동틱과 음성틱도 함께 보였다. 치료는?",발프로산 정신분열병으로 꾸준히 약물치료 중인 20세 남자가 피해망상이 재발하여 병원에 왔다. 어머니는 그를 지나치게 비난하고 매사에 과잉 간섭을 하며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했다. 관련있는 가족관계 이론은?,결혼왜곡(marital skew) "23세 여자가 자신의 주치의를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추켜세우며 따랐지만, 간호사에게는 ‘자격 미달’이라고 깎아내리며 언쟁을 벌였다. 관련된 방어기제는?",취소(undoing) 16세 남학생이 친구의 물건을 훔치고 폭력 행동을 자주 하여 병원에 왔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거짓말을 잘 하고 동물들을 괴롭혔으며 반복적인 결석과 가출을 했다. 진단은?,간헐폭발장애 "69세 여자가 기억저하와 의욕저하로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기억력이 서서히 떨어졌고, 1년 전부터는 움직임이 느려지고 잘 걷지 못했다고 하였다. 손떨림이 관찰되었고 몸은 경직되었으며 표정은 굳어 보였다. 환시는 없었다. 진단은?",레비소체치매 45세 남자가 3개월 전 운전을 하다가 트럭과 충돌하였다. 이후 사고가 나는 악몽을 자주 꾸고 트럭만 보면 사고 장면이 떠올라서 괴로워하였다. 차를 타는 것을 피했으며 짜증이 많아졌다. 사고 당시 의식 소실과 두부 외상은 없었다. 치료는?,리스페리돈 "37세 남자가 요추염좌로 2주째 입원 중이다. 입원 초부터 이웃집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괴로워하였고, 병실이 도청되고 있다고 하였다. 지난 10년간 매일 소주 2병을 마셨지만, 입원 후로는 전혀 마시지 못했다. 의식은 명료하고, 뇌 자기공명영상촬영은 정상이었다. 벤조디아제핀 투여 및 적절한 영양과 수액 공급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치료는?",라모트리진 68세 여자가 한 달 전부터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병원에 왔다. 이전과 달리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었고 모든 것이 귀찮고 피곤하다며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였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점수는 27점이었고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었다. 검사 중 조금만 어려워도 모른다고 포기하였으나 주의력과 집중력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었다. 치료는?,둘록세틴(duloxetine) "중복자궁을 가진 임신 34주인 28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6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동반기형 확인을 위해 시행한 콩팥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콩팥에 경한 물콩팥증이 있었다. 옆구리 통증, 배뇨통이나 빈뇨는 없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액: 혈색소 12.0 g/dL, 백혈구 8,500/mm^3 혈소판 230,000/mm^3, 혈액요소질소 17.0 mg/dL, 크레아티닌 0.6 mg/dL, 소변: 백혈구 0 ~ 1개/고배율시야 적혈구 0 ~ 1개/고배율시야",암피실린 "31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1년 전부터 월경이 없어 병원에 왔다. 2년 전 왼쪽 난소의 미성숙기형종으로 왼쪽 난관난소절제술과 6차례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처치는?난포자극호르몬 51.0 mIU/mL (참고치, 3 ~ 20) 황체형성호르몬 40.0 mIU/mL (참고치, 2 ~ 15) 에스트라디올 5.0 pg/mL (참고치, 20 ~ 145) ",에스트로겐 70세 남자가 위암으로 대부분위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후 4일째 갑자기 열이 나며 배가 아팠다. 왼쪽 윗배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남은 위가 조영이 잘 되지 않았다. 어느 혈관의 문제인가?,우위동맥(right gastric artery)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4,200 g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출생 7시간 후 처지면서 지터(jitter) 가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발병기전은?혈액: 칼슘 8.9 mg/dL (참고치, 9.0 ~ 10.6) 인 5.5 mg/dL (참고치, 4.8 ~ 8.2) Na +/K+/Cl- /HCO3- 138/4.3/101/23 meq/L 코티솔 26 μg/dL (참고치, 5 ~ 23) 포도당 30 mg/dL, 인슐린 12 μU/mL (참고치, 2 ~ 20) 암모니아 56 μg/dL (참고치, 19 ~ 60) 소변: 케톤 (-) ",지질분해 증가 "22세 남자가 2시간 전부터 눈동자가 위로 올라간다며 응급실에 왔다. 3개월 전부터 텔레비전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2일 전부터 입에 침이 많이 고이고,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웠다. 진찰 중에 발음이 어둔하였고,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이 현상과 관련된 부위는?",솔방울샘(pineal body) "15개월 남아가 발달평가를 위해 병원에 왔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처치는?• 5개 단어를 말한다.• 입방체를 2개 쌓아 올린다.• 혼자 걷고, 층계를 기어오르지만 혼자 내려오지 못한다.• 원하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나, 혼자 먹지는 못한다.",놀이요법 "12세 여아가 초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음모가 나기 시작하였고, 유방은 1년 전부터 돌출되었다. 유방 성적성숙도 3기, 음모 성적성숙도 2기, 뼈나이는 12세였다. 조치는?",갑상샘기능검사 14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월경통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왔다. 초경은 2년 전에 있었으며 월경주기는 1년 전부터 규칙적이었다. 골반검사에서 아랫배에 압통은 없었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는 정상이었다. 적절한 치료는?,브로모크립틴 "10세 여아가 지나치게 정리 정돈에 몰두하고, 학업과 친구관계를 소홀히 하여 병원에 왔다. 아이는 인형을 키 순서대로 정리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 누가 장난감의 순서를 바꿔 놓으면 매우 불안해한다고 한다. 엄마는 첫아이라 철저하게 양육했는데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답답해하였다. 이 아이의 문제와 관련된 프로이드의 정신성적 발달단계는?",남근기 "1년차 야간 당직 전공의가 새로 입원한 환자에 대해 보고하기 위해 3년차 당직 전공의를 만났다. 3년차 전공의에게서 술 냄새가 많이 났고, 횡설수설하였다. 1년차 당직 전공의가 해야 할 조치는?",3년차 당직 전공의에게 당직 근무를 다른 3년차 전공의와 바꾸도록 권유한다. "64세 남자가 의식이 흐려진 채로 발견되어 응급실에 실려왔다. 집안일로 속이 상해 식사를 하지 않고 3일 동안 매일 소주 4병을 마셨다고 하였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은 적은 없었고 평소 복용하는 약도 없다고 하였다. 의식은 혼미하였고 혈압 110/70 mmHg, 맥박 86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3℃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포도당 46 mg/dL, 인슐린 1.5 μU/mL (참고치, 2 ~ 20) ",간 글리코겐분해 억제 "47세 여자가 폐암 4기로 진단을 받고 완화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종교활동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재산을 고아원에 기부하려고 결심하였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정성을 하늘이 저버리지 않고 병을 완치해 줄 것으로 믿었다. 환자의 심리반응은?",분노 "69세 여자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헛소리를 하며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해 응급실에 실려 왔다. 3일 전부터 소변을 평소보다 자주 보았으며 전날에는 오한을 호소했다고 하였다. 의식은 혼미하였고 혈압 80/60 mmHg, 맥박 140회/분, 호흡 28회/분, 체온 38.9℃였다. 혈액배양검사 후 즉시 항생제를 투여하려 한다. 적합한 채혈 방법은?",동맥에서 1시간 간격으로 2쌍 시행 50세 여자가 위암으로 3일 후에 수술할 예정이다. 5년 전 심장 판막 수술을 받은 후 와파린을 복용 중이다. 와파린 중단 후 처치는?,비타민 K 정맥주사 "40세 여자가 급성쓸개염으로 복강경 쓸개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다음 날에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였다. 혈압 12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2℃였다. 오른쪽 윗배 압통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총단백질 6.5 g/dL, 알부민 3.8 g/dL, 총빌리루빈 1.1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1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8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90 U/L ",온쓸개관돌 "64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양쪽 발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50/9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양쪽 정강뼈앞오목부종이 있었다. 소변에서 확인해야 할 항목은?",알부민 "25세 여자가 대변을 보는 게 힘들다고 왔다. 6개월 전부터 매주 1 ~ 2번 대변을 보았으며 대변은 단단하고 양이 적다고 하였다. 4개월 전 받은 건강검진 결과 이상은 없었다. 체중을 줄이려고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었다. 키는 160 cm였고 체중은 56 kg이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6.6℃였다. 직장손가락검사 결과 압통은 없었고 덩이나 대변은 만져지지 않았다. 치료는?",아미트립틸린 45세 남자가 오른손에 상처가 나 응급실에 왔다. 부부싸움을 하던 중 부인이 입으로 오른쪽 손등을 물었다고 하였다. 상처는 4 cm 크기였고 피부가 일부 뜯겨 있었다. 적합한 경구 항생제는?,클린다마이신 65세 남자가 엉덩이가 조이듯이 아파서 왔다. 운동할 때 더 아팠으며 운동을 멈추면 5분 이내 통증이 완화되었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혈관은?,속엉덩동맥(internal iliac artery) "75세 남자가 온쓸개관암으로 이자샘창자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후 12일째까지 코위관으로 하루에 900 mL 이상의 위액이 배액되었다. 입안점막이 건조하였고 피부긴장도가 감소되어 있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8℃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필요한 수액은?혈액: 혈색소 12.8 g/dL, 백혈구 8,550/mm^3,혈소판 144,000/mm^3 Na +/K+/Cl- 132/2.4/88 meq/L 동맥혈: pH 7.56, PaO2 85 mmHg, PaCO2 50 mmHg HCO3- 36 meq/L 소변: Na +/K+/Cl- 2/5/6 meq/L ",3% 식염수 "2개월 남아가 반복되는 발열과 설사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400 g으로 건강하게 출생한 후, 폐렴과 세기관지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형이 생후 1개월에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혈압 70/50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8.5℃였다. 가슴청진에서 거품소리가 들리고, 심잡음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10.5 g/dL,백혈구 22,500/mm^3 (중성구 88%, 림프구 10%) 혈소판 185,000/mm^3 면역글로불린G < 5 mg/dL (참고치, 176 ~ 601) 면역글로불린M < 5 mg/dL (참고치, 17 ~ 105) 면역글로불린A < 1 mg/dL (참고치, 1.3 ~ 53) 림프구 분율: B 세포 99% (참고치, > 5) T 세포 1% (참고치, 60 ~ 87) ",분류불능형면역결핍증 "생후 24시간 된 신생아가 분유를 먹다가 팔다리를 반복적으로 움찔움찔하여 병원에 왔다. 구토는 없었고 계속 먹으려고 하였다. 팔다리를 손으로 잡아 보아도 움직임은 지속되었다. 피부에 모반은 없었고, 원시 반사는 정상적으로 유발되었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1,800 g으로 질분만으로 태어났으며, 엄마는 임신당뇨병이 있었다. 검사는?",나트륨 "11개월 여아가 열과 콧물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최근 4개월 동안 중이염, 감기, 잇몸염이 반복되었다고 하였다. 체온 38.1℃였다. 목구멍 진찰에서 발적이 관찰되었으나,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었고, 심잡음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발병기전은?혈액: 혈색소 12.8 g/dL, 백혈구 7,800/mm^3 (중성구 4%, 림프구 85%, 단핵구 6%), 혈소판 24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9 mm/시간(참고치, < 10) C-반응단백질 9 mg/L (참고치, < 10) 면역글로불린G 340 mg/dL (참고치, 172 ~ 1,069) 면역글로불린M 45 mg/dL (참고치, 41 ~ 173) 면역글로불린A 19 mg/dL (참고치, 11 ~ 106) 소변: 아질산염 (-), 잠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 ~ 2/고배율시야",세포면역결핍 "임신 40주인 36세 미분만부가 척수마취로 제왕절개술을 받았다. 수술 6시간 후에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 나서 심한 두통이 발생하였다. 수액공급과 체위변경에도 두통이 지속되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였다. 적절한 조치는?",에피네프린 "임신 7주인 31세 미분만부가 갑자기 아랫배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90/6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7.0℃였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7주 크기, 태아심박동은 160회/분이었다. 왼쪽 자궁부속기에 5 x 4 cm 크기의 혼합에코 덩이가 보였고, 복강에 다량의 액체가 고여 있었다. 오른쪽 자궁부속기는 정상이었다. 복강경 수술로 왼쪽 난소낭종파열을 확인하고, 왼쪽 난소낭종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필요한 처치는?",에스트로겐 "60세 여자가 열감과 전신피로감으로 병원에 왔다. 1개월 전 상피난소암으로 수술을 받았고 10일 전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9.3℃ 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처치는?혈색소 9.8 g/dL, 백혈구 1,500/mm^3 (중성구 30%, 림프구 58%, 호산구 1%) 혈소판 81,000/mm^3 C-반응단백질 70 mg/L (참고치, < 10) ",광범위항생제 "임신 38주인 33세 다분만부가 규칙적인 진통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8 cm 확장, 100% 소실, 하강도 0이었고, 태아의 코와 입이 만져졌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자궁수축은 3분마다 있었고, 태아심박동은 정상이었다. 처치는?",내태아회전술 "34세 남자가 성분을 알 수 없는 약물에 중독된 상태로 응급실에 왔다. 며칠 전부터 자동차 경적 소리나 거슬리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온 세상이 빨간색으로 보였으며, 자신이 붉은 세상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하였다. 정신병리는?",공감각 "20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산전진찰을 위해 처음으로 병원에 왔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였으며, 최종월경시작일은 17주 전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알파태아단백질 3.2 MoM (참고치, < 2.5) ",임신주수 재확인 "32세 남자가 과일칼에 배를 찔려서 왔다. 배꼽 옆에 칼자국이 있으며 출혈은 보이지 않았다. 복부 전반에 압통이 있으며, 손상 부위에 손가락을 넣어보니 복막이 열려 있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색소 13.1 g/dL, 백혈구 12,300/mm^3, 혈소판 256,000/mm^3 아밀라아제 530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7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2 U/L ",복막천자 69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걸을 때 오른쪽 종아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100 m 정도만 걸어도 아팠고 걸음을 멈추고 쉬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하였다. 30년 전부터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40갑∙ 년의 흡연력이 있었다. 혈압 140/90 mmHg 이었다. 양쪽 다리 진찰에서 감각은 정상이었고 다리위로올림검사(straight leg-raising test) 결과 허리와 다리에서 통증은 유발되지 않았다. 검사는?,발목위팔지수 "29세 남자가 양쪽 넓적다리가 아파서 응급실에 왔다. 전날 회사 체육대회에서 축구를 하였다고 하였다. 평소에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식사를 조절해왔다. 키 158 cm, 체중 73 kg이었다. 양쪽 넓적다리를 누르면 통증을 호소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정맥혈: 혈색소 11.8 g/dL, 혈당 156 mg/dL, 혈액요소질소 36 mg/dL, 크레아티닌 2.3 mg/dL, Na + 146 meq/L, K+ 5.7 meq/L 동맥혈: pH 7.45, PaCO2 45 mmHg, PaO2 92 mmHg HCO3- 30 meq/L 소변: 단백질 (+), 잠혈 (2+), 적혈구 1 ~ 2/고배율시야 백혈구 1 ~ 2/고배율시야",고단백 식사 "30세 남자가 잠을 못자고 초조해서 응급실에 왔다. 잦은 설사, 복부불편감 및 불면증으로 수 년간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출장으로 2일간 약을 복용하지 못했다. 이전에도 이 약을 중단한 뒤에 경련발작을 한 적이 있었다. 혈압 140/9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7℃였다. 정신상태검사에서 집중력과 단기기억력 저하를 보였다. 의심되는 약물은?",부스피론 15세 여자가 월경이 불규칙하여 병원에 왔다. 초경은 2년 전에 있었다. 이후 월경주기는 21일에서 45일 간격이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는 정상이었다. 적절한 처치는?,클로미펜 우리나라 산업재해보상보험에서는 사업주가 법을 위반하지 않았어도 업무상 질병이 발생하면 보상하도록 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산업재해보상보험의 운영 원리는?,사회보험방식 2014년 10월에 실시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행태 조사에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호흡기질환 유병률이 2.7배 더 높았다. 이 결과로부터 흡연과 호흡기질환의 인과적 관련성을 판단하고자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은?,일관성 전자부품 공장에서 세척업무를 수행하는 27세 남자가 입사 후 3개월 시점에 목에 덩이가 생겨 생검을 한 결과 비호지킨림프종으로 진단받아 산재요양 신청을 하였다. 역학조사 결과 벤젠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발암물질에 노출된 것이 확인되었으나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는 질병과 업무의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 이유로 타당한 것은?,근로자의 나이 최근 10년 동안 건강행태의 변화와 급성기 치료 수준 향상으로 발생률은 증가하고 사망률은 감소하는 질환이 있다. 이 기간 동안 질환의 유병률은?,감소 "역학 연구를 수행할 때 대상자에 대한 무작위 할당, 특정 변수에 대한 짝짓기나 층화분석을 통해 보정하고자 하는 바이어스는?",교란 바이어스(confounding bias) 고깃집에서 숯불 피우는 일을 매일 10시간씩 2주 동안 하던 46세 남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는?,소변 마뇨산 ‘A’ 중학교에서 학생 한 명이 인플루엔자에 걸린 후 3일 동안 30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이 경우의 전염력(communicability) 을 간접적으로 측정하고자 할 때 유용한 것은?,기간유병률 "합성피혁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40세 남자가 피로감과 복통으로 병원에 왔다. 휴식을 권고받고 2주간의 병가 후에 증상이 호전되었다. 최초 내원 시와 병가 후의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사에서 노출되었을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물질은?• 최초 내원 시 검사 결과: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18 U/L IgM anti-HAV (-), HBsAg (-), anti-HCV (-) • 2주 병가 후 검사 결과: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7 U/L ",노르말헥산 질병이환 여부와 관계없이 표본으로 추출한 대상자를 장기적으로 추적하여 시간에 따른 대상자의 특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이에 해당하는 역학 연구 방법은?,경향연구 현재 사슬알균 인후염의 공인된 치료제는 ‘A’ 항생제이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항생제 ‘B’가 개발되어 예비시험에서 항생제 ‘A’보다 효과가 좋다는 결과를 얻었다. 제3상 임상시험에서 새로운 항생제 ‘B’의 사슬알균 인후염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비교군에 대한 처치로 적절한 것은?,무(無) 치료 2015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에서는 가공육을 인체발암물질(Group 1) 로 선정하였다. Group 1으로 분류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는?,동물실험 소아 호흡기 감염병 중에는 증상 발현 초기에 환자를 격리해도 전파 차단 효과가 낮은 경우가 있다. 이 감염병의 특성은?,증상이 심각하다. "음주와 간경화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하였다. 음주자의 비율이 간경화군(100명) 에서는 40%, 대조군(200명) 에서는 30% 이었다. 교차비는?",÷(60× 만성질환 관리에서 삼차 예방을 통해 감소시키고자 하는 지표는?,유병률 고압 송전선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많이 노출되는 전자파의 종류는?,자외선 "발암물질을 사용하는 ‘A’ 사업장에서 암의 연령 표준화발생비를 구한 결과, 일반인구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해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건강근로자 효과 "사내 체육대회에서 달리기 시합에 참가한 30세 여자가 두통, 구역과 구토, 쇠약 등의 증상이 있어 응급실에 왔다. 체육대회 당시의 날씨는 기온 32℃, 습도 70% 이었다. 내원 당시 체온은 38.3℃였고 피부는 땀으로 축축한 상태였다. 적절한 처치는?",얼음 물 욕조에 몸을 담금 지불단위가 가장 작아 의료제공자가 선호하는 진료비 지불방법은?,총액예산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배치를 목표로 하여 의료전달체계를 도입하였다. 보건의료체계의 구성요소 중 이 목표와 관련 있는 것은?,조직화 급여를 받기 위해서 자산조사를 거치는 사회보장 방법은?,공공부조 우리나라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에서 여성의 경우 만 30세가 검진대상이 되는 암종은?,간암 보건복지부가 소관부처인 공공보건의료기관은?,보건의료원 의료기관에 대한 구조적 측면의 질개선 정책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민간조직이 주도하여 시행한 것은?,병원표준화 심사제도 금연을 위하여 개인 단위의 교육이나 상담 외에 금연파트너 만들기나 금연동호회 조성과 같이 개인 간 수준(interpersonal level) 의 행태변화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행태 이론(모형) 은?,범이론적 모형 "의사 ‘갑’은 ○○의원 운영 중 진료비 거짓 청구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어, ○○의원 폐쇄명령을 받았다. 이후 상황은?",형 집행 종료 후 ‘갑’이 계속 ○○의원에서 진료한다. 의료기관에서 모르핀을 저장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견고한 봉함 상자에 저장한다. 제1형 당뇨병환자 ‘갑’은 의사 ‘을’의 처방전에 따라 혈당검사에 사용하는 소모성 재료를 요양기관 외의 의료기기판매업소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환자 ‘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은?,요양급여 ○○병원에는 5명의 마약류취급의료업자가 종사하고 있다. ○○병원에서 마약류관리자가 될 수 있는 자는?,약사 ○○병원에서 후천면역결핍증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환자가 사망하였다면 담당의사는 누구에게 신고하여야 하는가?,관할 보건소장 감염병의 분류 중 옳은 것은?,"제2군 감염병 – 디프테리아,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의사가 환자에게 교부하는 처방전에 포함되는 사항 중 환자의 요구가 있을 경우 빼야 하는 것은?,질병분류기호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모두 소지한 자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개설하려는 경우, 옳은 것은?",나중에 취득한 면허로만 의원 또는 한의원을 개설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민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설치하고,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징수하고 있다. 그 대상은?",종합병원의 진료비 강원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병원은 환자 ‘갑’에게 응급의료를 제공하였으나 환자에게 진료비용을 받지 못하였다. ○○병원이 미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대상은?,국민건강보험공단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 유행하고 있는 홍콩지역을 여행한 후 공항을 통하여 입국한 ‘갑’은 감염병의 증상은 없으나, 환자와 접촉하여 발생이 의심된다. 검역소장이 격리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은?",6일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114명 가운데 19명이 설사와 복통, 발열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적절한 조치는?",담당의사는 세균성이질로 확진된 경우 지체 없이 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고한다. 다음 중 의료법에 합당하게 행동한 의료인은 누구인가?,의사 ‘을’은 임상병리사에게 가슴 X선 촬영을 하게 하였다. 내과 전문의 홍길동은 신도시에 ‘홍길동 내과의원’을 개원하면서 주변 아파트에 전단지 광고를 준비 중이다. 의료광고 심의를 받기 위한 내용으로 합당한 것은?,“홍길동 내과의원은 다른 내과의원보다 치료기간이 짧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원장 ‘갑’은 2014년 8월에 내과의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진료팀을 만들어 강원도 양양군으로 건강검진과 순회진료를 하려고 한다. 건강검진 등을 실시하기 전에 취할 조치는?",7일 전까지 양양군 보건소장에게 신고한다. "17세 남자 고등학생이 헌혈 가능 여부에 대해 상담하였다. 이틀 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하였다. 신체진찰 및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옳은 것은?체중 52 kg, 혈압 130/90 mmHg, 맥박 97회/분 체온 36.5℃, 혈색소 12.6 g/dL",맥박수 초과로 헌혈할 수 없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원장 ‘갑’은 시설의 수리를 위하여 2개월 동안 의료기관을 휴업하고자 한다. 누구에게 신고를 해야 하는가?,경기도지사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2016년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진주시에 거주하는 주민 ‘갑’이 해당 내용의 공개를 청구하였다. 가장 연관성이 높은 ‘갑’의 권리는?,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 산부인과전문의 ‘갑’은 12주차 임부의 낙태 요청에 따라 자궁긁어냄술을 하여 징역 4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확정되었다. ‘갑’의 면허는?,12개월간 면허가 정지된다. ‘가’ 병원 의사가 한 환자를 퇴행성관절염으로 진단하고 약물치료 하였다. ‘나’ 병원 의사가 그 환자의 진료 소견 등에 대한 송부를 요청하였다. ‘가’ 병원 의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요청받은 즉시 진료소견 등을 송부한다. "67세 여자가 2시간 전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3년 전 심방세동을 진단받았지만 치료하지 않았다. 혈압 80/60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6℃였다. 배는 팽만하였고 장음은 들리지 않았다. 배는 단단하였고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정맥혈: 백혈구 23,400/mm^3 (중성구 88%), 적혈구 10.8 g/dL, 혈소판 150,000/mm^3 동맥혈: pH 7.27, PaCO2 24 mmHg, PaO2 90 mmHg HCO3- 9 meq/L 복부 X선 사진: 장관벽 부종, 장관내 액체 고임",탐색개복술 "64세 남자가 1주 전부터 배가 불러서 왔다. 복부 진찰에서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으며, 이동둔탁음이 있었다. 3개월 동안 체중이 5 kg 줄었다고 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혈액: 단백질 6.0 g/dL, 알부민 3.5 g/dL,복수: 백혈구 2,000/mm^3 (중성구 5%, 림프구 90%, 단핵구 5%) 단백질 3.0 g/dL, 알부민 2.6 g/dL,아데노신탈아미노효소 65 U/L 가슴 X선 사진: 정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복강 내 다량의 복수, 장간막동맥 주위 여러 개의 1 cm 이하 림프절 비대",투베르쿨린 검사 "53세 남자가 3일 전부터 배가 부르고 숨이 차서 왔다. 6개월 전에 알코올간경화로 인한 복수로 진단받고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복수가 증가하여 15일 전부터 푸로세미드 160 mg, 스피로놀락톤 200 mg으로 증량하여 처방대로 복용해왔다. 저염식을 잘 지키고 있었다. 혈압 120/7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9℃였다. 복부 진찰에서 액파(fluid wave) 와 이동둔탁음이 있었으나 압통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액: 백혈구 3,000/mm^3, 혈색소 12.0 g/dL, 혈소판 65,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부민 2.8 g/dL,총빌리루빈 3.5 mg/dL, 프로트롬빈시간(INR) 1.5크레아티닌 1.1 mg/dL, Na + 120 meq/L K+ 5.1 meq/L, 암모니아 60 μg/dL,복수: 백혈구 100/mm^3 (중성구 10%), 알부민 1.0 g/dL",세포탁심 "35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묽은 변을 본다고 왔다. 4개월 전에 쓸개절제술을 받았다. 복통이나 혈변은 없었지만 하루 3회 무른 변을 본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6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였다. 복부 진찰은 정상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백혈구 4,000/mm^3, 혈색소 13.6 g/dL,혈소판 18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부민 3.0 g/dL, 총빌리루빈 1.2 mg/dL, 총콜레스테롤 213 mg/dL,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10) 대변: 백혈구 음성, 잠혈 음성, 배양검사 음성",퀴놀론계 항생제 "66세 남자가 3시간 전부터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이틀 전 생선매운탕을 먹었는데 생선뼈가 가슴에 걸린 느낌이 있어 억지로 뱉어 내었다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23회/분, 체온 37.2°C였다. 목과 앞가슴이 부었다.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이 감소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백혈구 12,500/mm^3 (중성구 77%), 혈색소 12.8 g/dL,혈소판 170,000/mm^3 혈액요소질소 22 mg/dL, 크레아티닌 1.0 mg/dL, 아밀라아제 157 U/L (참고치, 20 ~ 96) ",바륨 식도조영술 66세 남자가 체중이 감소되고 음료수 외에는 먹지 못해서 왔다. 위식도내시경 검사에서 위 날문(pylorus) 을 막고 있는 위암이 발견되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다발성 간전이가 보였다. 치료는?,쐐기절제술 45세 남자가 배가 아파서 왔다. 소화성 궤양 천공이 의심되어 개복술 중이다. 샘창자팽대(duodenal bulb) 앞벽에 0.5 cm 크기의 천공이 있었다. 치료는?,날문방절제술 "51세 여자가 위샘암종으로 먼쪽위절제 및 위빈창자연결술을 시행받았다. 생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 종양크기: 2×1 cm• 분화도: 중분화샘암종• 위벽침윤도: 점막밑층• 림프관침범: 암세포 있음• 정맥침범: 암세포 없음• 근위절제면: 암세포 없음, 3 cm• 원위절제면: 암세포 없음, 4 cm• 림프절전이: 없음(0/45) ",방사선치료 "22세 여자가 2시간 전에 수면제 20알을 한꺼번에 복용한 후 심한 욕지기와 구토가 있어 응급실에 왔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혈압 13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이었다. 산소를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피산소포화도는 98% 였다. 적합한 처치는?",강제이뇨 "64세 남자가 체중이 줄어서 왔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체중이 7 kg 줄었다고 한다. 30갑 ∙ 년의 흡연력이 있었다. 키 165 cm, 체중 55 kg이었다. 결막은 창백하였다. 왼쪽 빗장위 부위(supraclavicular area) 에서 단단하고 압통이 없으며 주변에 고정되어 있는 2 cm 크기의 림프절이 만져졌다. 조치는?",림프절생검 "65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소변볼 때마다 요도구가 아프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아서 왔다. 혈압 130/80 mmHg, 맥박 97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5℃였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전립샘 부위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항생제 치료 후 필요한 조치는?소변: 잠혈 (2+), 단백질 (+), 적혈구 5 ~ 9/고배율시야 백혈구 15 ~ 20/고배율시야 혈액: 총전립샘특이항원 7.5 ng/mL (참고치, < 4.0) ",전립샘 생검 "58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서 왔다. 류마티스관절염으로 10년 간 약물치료를 받아 왔다고 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색소 8.2 g/dL, 백혈구 9,500/mm^3, 혈소판 470,000/mm^3 평균적혈구용적 90 fL (참고치, 80 ~ 94), 그물적혈구 1.5% 철 45 μg/dL (참고치, 41 ~ 141) 총철결합능 270 μg/dL (참고치, 251 ~ 406) 페리틴 200 ng/mL (참고치, 10 ~ 150) ",만성병빈혈 "65세 여자가 두 달 전부터 입맛이 없어서 왔다. 재생불량빈혈로 2년 전부터 농축적혈구를 수혈받아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분, 호흡 24회/분, 체온 36.8℃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색소 7.2 g/dL, 백혈구 1,200/mm^3, 혈소판 27,000/mm^3 그물적혈구 0.5%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7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98 U/L 페리틴 1,050 ng/mL (참고치, 10 ~ 150) ",혈장교환 "50세 여자가 오른손의 손저림 증상으로 왔다. 손저림은 손바닥쪽 엄지, 검지, 중지가 심하였고, 낮보다 밤에 심해서 자주 깨서 손을 주무르고 흔들었다고 하였다. 심한 경우 팔목과 어깨까지 통증이 나타났다고 하였다. 손등을 마주대고 손목을 굽히면 증상이 더 심했다. 관련있는 말초신경은?",노신경(radial nerve) 56세 남자가 하루 전 발생한 오른쪽 반신마비로 왔다. 마비는 팔보다 다리가 더 심하였다. 주위에 관심이 없는 표정이었고 요실금이 있었다. 병터는?,이마엽(frontal lobe) "4세 여아가 오른쪽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여 병원에 왔다. 이전에도 심하게 울거나 보챌 때 두통이 있었고, 그때마다 일시적으로 오른쪽 다리가 마비되었다고 하였다. 오른쪽 다리의 근력이 떨어져 있고, 오른쪽 다리 깊은힘줄반사가 증가하였다. 양쪽 팔과 왼쪽 다리의 근력과 깊은힘줄반사는 정상이었다. 진단은?",모야모야병 "25세 여자가 매년 가을마다 반복되는 맑은 콧물, 재채기, 목안 가려움으로 왔다. 사과를 먹으면 입 주위가 가렵고 목안이 붓는 느낌이 든다고 하였다. 원인은?",곰팡이 38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숨이 차서 왔다. 6년 전부터 사과 과수원에서 일을 하고 있다. 작업이 끝나고 집에 가면 숨이 차고 코도 막힌다고 하였다. 가슴 청진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양쪽에서 들렸다. 폐기능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 강제폐활량: 정상예측치의 85% • 1초간 강제날숨량: 정상예측치의 70% • 폐확산능: 정상예측치의 80%,돼지풀 60세 여자가 1주일 전부터 입안에서 쓴맛이 난다고 왔다.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단받고 약을 사용한 후에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원인은?,코안 항콜린제 분무 "28세 여자가 과일샐러드를 먹고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실려 왔다. 이전에도 식사할 때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혈압 60/4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5℃ 이고, 전신 두드러기가 관찰되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는?",항히스타민제 복용 28세 여자가 3년 전부터 아침에 심해지는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왔다. 만성두드러기로 항히스타민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다. 눈 주위가 가려웠고 주로 봄과 가을에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면역치료를 하려고 한다. 치료를 위한 검사는?,피부접촉검사 "45세 여자가 급성 코곁굴염으로 세파클로르(cefaclor) 를 복용한 30분 후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왔다. 2년 전에도 감기약 복용 후 비슷한 증상이 발생했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였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진피내검사 "7세 남아가 3일 전부터 열이 나고,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체온은 39℃였다. 왼쪽 정강뼈 근위부에 압통과 피부 발적이 있었다. 통증 때문에 걷지 않으려고 하였다. 무릎, 정강뼈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균은?혈색소 12.7 g/dL, 백혈구 28,000/mm^3 (중성구 86%, 림프구 12%), 혈소판 42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80 mm/시간(참고치, < 10) C-반응단백질 87 mg/L (참고치, < 10) ",살모넬라균 "5세 남아가 하루 전부터 발열, 두통과 구토가 있어 병원에 왔다. 7일 전에 발열과 함께 손과 발에 수포가 나타났다가 호전되었다고 하였다. 목 경직이 있었고, 가슴과 배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혈액: 혈색소 11.2 g/dL, 백혈구 7,200/mm^3 (중성구 45%, 림프구 50%), 혈소판 240,000/mm^3 C-반응단백질 9 mg/L (참고치, < 10), 포도당 110 mg/dL, 뇌척수액: 백혈구 150/mm^3 (다형핵구 1%, 림프구 98%) 포도당 89 mg/dL, 단백질 20 mg/dL",폐렴알균 "임신 나이 32주, 출생체중 1,250 g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출생 직후 호흡곤란으로 환기치료를 받다가, 생후 이틀째부터는 기관내관을 제거하고 산소투여만으로 안정적인 자발호흡이 가능하였다. 구토는 없었고, 태변을 두 차례 보았다. 복부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었다. 적합한 모유 영양 방법은?",젖병으로 준다. "임신 나이 41주, 출생체중 3,900 g 여아가 질분만으로 태어났다. 손톱, 탯줄, 피부에 태변이 묻어 있었고, 호흡이 불규칙하며 늘어졌다. 심박수는 80회/분이었고,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었다. 처치는?",기도 내 태변 제거 "32세 산과력 1-0-0-1인 여자가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은 9주 전이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눈보라모양의 덩이가 관찰되었고 임신낭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처치는?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80,000 mIU/mL (참고치, < 5) ",자궁경조준생검(hysteroscopy- directed biopsy) 32세 산과력 1-0-0-1인 여자가 갑작스러운 아랫배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6 cm 크기의 낭성과 고형성분이 섞인 덩이가 관찰되었다. 응급 복강경수술에서 오른쪽 난소 덩이와 난관꼬임이 발견되었으며 조직 괴사는 없었다. 적절한 처치는?,낭종흡인(cyst aspiration) 46세 여자가 성교 후 질출혈과 질분비물로 병원에 왔다. 3년 전 자궁근종과 자궁목 제자리암종(carcinoma in situ) 으로 자궁절제술을 받았다. 질확대경검사에서 질상부에 1.5 cm의 타원형 흰색 병변이 3개 관찰되었고 조직생검에서 질상피내종양(vaginal intraepithelial neoplasia) 1로 진단되었다. 적절한 처치는?,에스트로겐크림 "2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아랫배 불편감과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은 6주 전이었고, 월경은 28일 간격으로 규칙적이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였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임신낭은 보이지 않았고, 자궁부속기에 덩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골반에 액체는 고여있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2일 전>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3,500 mIU/mL (참고치, < 5) <오늘>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3,900 mIU/mL (참고치, < 5) ",프로게스테론 "36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임신을 원하여 병원에 왔다. 월경은 1년에 1 ~ 2회로 불규칙하였다. 키 165 cm, 체중 47 kg이었다. 1년 전 체중은 58 kg이었으며, 최근까지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고 있었다. 내과질환이나 복용 약물은 없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는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처치는?갑상샘자극호르몬 2.2 mIU/mL (참고치, 0.34 ~ 4.25) 프로락틴8 ng/mL (참고치, < 20) 난포자극호르몬2.0 mIU/mL (참고치, 3 ~ 20) 황체형성호르몬3.0 mIU/mL (참고치, 5 ~ 20) 에스트라디올15 pg/mL (참고치, 10 ~ 200)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29세 산과력 0-0-1-0인 여자가 성교 후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에서 고등급 편평상피내병터(high-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로 나와 조직생검을 받고, 자궁경부 편평세포 제자리암종(carcinoma in situ) 으로 판명되어 원뿔절제술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에서 자궁경부 편평세포암으로 진단되었고 침윤 깊이는 2 mm, 넓이는 5 mm이었다. 수술절제면(resection margin) 과 림프-혈관공간(lymph-vascular space) 에서는 암세포가 관찰되지 않았다. 적절한 처치는?",단순자궁절제술 27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아랫배 통증과 질출혈로 병원에 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왼쪽 자궁부속기에 10 cm 크기의 고형 덩이가 있어 왼쪽 난관난소절제술을 받았다. 동결절편검사에서 미분화세포종(dysgerminoma) 으로 판명되어 병기결정술(staging operation) 을 받고 병기 1A로 진단되었다. 적절한 처치는?,프로게스테론 "28세 산과력 0-0-1-0인 여자가 복부 팽만과 불편감으로 병원에 왔다. 과배란유도주사를 맞고 자궁강내정액주입을 10일 전에 받았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양쪽 난소는 각각 8×9 cm, 7×8 cm 크기로 커져 있었고 여러 개의 낭종이 관찰되었다. 아랫배에서 다량의 복수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14.0 g/dL, 적혈구용적률 49%,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45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2/38 U/L 총단백질/알부민 6.8/2.6 g/dL, Na +/K+ 130/5.0 meq/L ",항생제투여 40세 여자가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자궁절제술과 골반내 림프절절제술을 받은 후 오른쪽 넓적다리 안쪽에 감각이 없고 오른쪽 무릎을 모을 수가 없었다. 손상이 의심되는 신경은?,볼기신경(gluteal nerve) 52세 여자가 오른쪽 외음부에 통증이 있는 덩이가 생겨 병원에 왔다. 오른쪽 바르톨린샘고름집(Bartholin’s gland abscess) 으로 여러 번 절개배농과 항생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외음부진찰에서 오른쪽 소음순과 처녀막 사이에 약 4 cm의 열감이 있는 덩이가 만져지고 압통이 있었다. 적절한 처치는?,에스트로겐 크림 "임신 39주인 37세 다분만부가 3,400 g 남아를 질분만 후 질출혈이 지속되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3년 전부터 기관지천식으로 약물치료 중이다. 복부검사에서 자궁바닥은 배꼽 위에서 물렁물렁하게 만져졌고, 골반검사에서 질과 자궁목의 열상은 없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고에코의 덩이는 없었다. 혈액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11.0 g/dL, 백혈구 9,800/mm^3, 혈소판 163,000/mm^3 ",리토드린 40세 여자와의 면담내용이다. 해당하는 정신병리는?의사: 집이 어딘가요?환자: 청담동입니다.의사: 누구와 함께 사시나요?환자: 청담동입니다.의사: 혼자 오셨나요?환자: 청담동입니다.,말비빔(word salad) "43세 여자가 4개월 전 교통사고로 친구가 죽는 것을 목격한 후부터 사고장면이 자주 떠오르고, 작은 소리에도 많이 놀라며, 차가 두려워서 외출을 하지 않으려 한다. 치료약물은?",올란자핀(olanzapine) 33세 여자가 오른손을 움직일 수 없다고 응급실에 왔다. 2시간 전 남편과 심하게 다투다가 갑자기 오른손 전체가 마비되었다고 한다. 1개월 전에도 시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다가 비슷한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고 하였다. 신경학적검사에서 이상 소견은 없었다. 주 치료 전략은?,긍정 "75세 남자가 3년 전부터 기억력이 떨어졌고, 최근에는 집을 찾아오지 못하고 옆집 사람도 알아보지 못했다. 6개월 전부터 자식들이 돈을 훔쳐간다고 의심하면서 자주 욕을 하였다. 선별검사는?",간이정신상태검사 "74세 남자가 2일 전부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오한이 나고 왼쪽 아랫배가 갑자기 아팠고 배변 후에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다. 혈압 120/7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8°C였다. 배는 부드러웠고 편평했다. 왼쪽 아랫배에 압통이 있었지만 반동압통은 없었다.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왼쪽 아랫배에 구불창자벽이 두꺼워져 있고 장간막에 2 cm 가량의 연조직농양(phlegmonous abcess) 이 보였다. 치료는?백혈구 13,500/mm^3 (중성구 83%), 혈색소 13.5 g/dL, 혈소판 210,000/mm^3, C-반응단백질 42 mg/L (참고치, <10) ",전방절제술 40세 남자가 간찢김에 의한 혈액복강으로 응급수술을 받는 중이다. 간샘창자 인대 부위를 압박하는 조작(Pringle’s maneuver) 을 했는데도 간에서 출혈이 계속되었다. 출혈의 원인이 되는 혈관은?,간문맥 "32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입맛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공막에 황달이 있었다. 복부에서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으며 압통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9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949 U/L, 총빌리루빈 4.0 mg/dL, 알부민 4.2 g/dL, 프로트롬빈 시간 13.2초(참고치, 12.7 ~ 15.4) IgG anti-HAV (+), IgM anti-HAV (-), HBsAg (+) anti-HBs (-), IgG anti-HBc (+), IgM anti-HBc (-) HBeAg (+), anti-HBe (-), HBV DNA 1x10^5 IU/mL anti-HCV (+), HCV RNA (-) ",만성B형간염 비활동성 "53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다고 해서 왔다. 혈압 154/92 mmHg, 맥박 7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4℃였다. 집에서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와 저녁 취침 전에 안정하고 측정한 5일 동안의 평균 혈압은 128/78 mmHg 였다. 조치는?",혈압강하제 "35세 남자가 1달 전부터 숨이 차서 왔다. 5년 전에 천식을 진단받고 속효성 베타2항진제를 필요할 때마다 흡입하였다고 하였다. 혈압 130/6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5℃였다. 코 폴립이 관찰되었고 가슴 청진에서 쌕쌕거림이 들렸다. 폐기능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강제폐활량: 1.87 L (정상 예측치의 80%) 1초간 강제날숨량: 1.38 L (정상 예측치의 73%) ",흡입 지속항콜린제 81세 산과력 4-0-0-4인 여자가 외음부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빈뇨와 아랫배 불편감이 있었다. 골반검사에서 탈출된 자궁의 말단부는 처녀막면 하방 1 cm에 위치하였다. 2년 전부터 뇌졸중과 울혈심장기능상실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 적절한 처치는?,케겔운동(Kegel excercise) "임신 36주인 30세 미분만부가 3시간 전부터 물처럼 맑은 질분비물이 흐른다고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4℃였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예측태아몸무게 2,500 g, 양수지수 11 cm이었고, 태반은 자궁바닥에 있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2 cm 확장, 50% 소실, 하강도는 -3이었고, 니트라진검사에서 시험지가 파란색으로 변하였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자궁수축은 2 ~ 3분 간격으로 관찰되었고, 태아심박동은 정상이었다. 처치는?",리토드린 "2세 남아가 혈변이 있어 병원에 왔다. 구토나 설사, 변비는 없었고, 검붉은 혈변을 많이 보았으나 복통은 없었다고 하였다. 1개월 전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고 하였다. 얼굴이 창백하였으나 전신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배는 부드럽고, 덩이가 만져지지 않았다. 뚜렷한 압통도 관찰되지 않았다. 진단은?",창자겹침증 "40세 남자가 30분 전 공업용 표백제를 200 mL 가량 마신 뒤에 심한 목구멍 통증을 호소하면서 응급실에 왔다. 매우 쉰 목소리로 말을 하였고, 식은땀을 흘렸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혈압 140/70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25회/분이었다. 산소를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피산소포화도는 94% 였다. 적합한 처치는?",구토유발 "49세 여자가 유방촬영술에서 광범위한 미세석회화가 보인다고 왔다. 상피내암으로 진단되어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생검에서 상피내암의 크기는 8 cm였고,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및 Her-2/neu는 양성이었다.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는 없었다. 조치는?",타목시펜 "3세 남아가 창백하여 병원에 왔다. 혈압은 110/75 mmHg, 체온은 37.8℃였다. 눈흰자위와 피부는 노랗고, 호흡음은 정상이었으며, 지라는 왼쪽 갈비뼈 아래로 4 cm 만져졌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8.8 g/dL, 백혈구 11,500/mm^3, 혈소판 105,000/mm^3 그물적혈구 8.5%, 적혈구분포폭 12% (참고치, 10 ∼ 15)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5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0 U/L 빌리루빈(총/직접) 6.5/0.5 mg/dL, 혈액형 A, Rh(+) 직접 쿰즈 검사 양성 말초혈액펴바른표본: 공모양적혈구 관찰, 유핵적혈구 관찰",농축적혈구 66세 남자가 양쪽 허벅지에 피멍이 들고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왔다. 깊은정맥혈전증으로 3개월 전부터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었다. 검사는?,트롬빈시간 "12개월 남아가 예방접종을 받은 자리에 멍이 커져 병원에 왔다. 접종을 받은 곳에 덩이가 만져졌고,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혈색소 11.5 g/dL, 백혈구 7,500/mm^3, 혈소판 130,000/mm^3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5 U/L 출혈시간 2분 30초, 프로트롬빈시간 11.5초(참고치, 12.7 ~ 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95초(참고치, 26.3 ~ 39.4) 항핵항체 (-), 항인지질항체 (-) ",혈소판감소 "9개월 여아가 경련을 하여 병원에 왔다. 발열이 있으면서 의식 없이 전신을 떨고 눈을 위로 치켜 뜨는 경련이 25분간 있었다. 경련의 가족력은 없었고, 성장과 발달은 정상이었다. 체온은 39℃였고, 신경학적 검사는 정상이었다. 첫 조치는?혈색소 13.0 g/dL,백혈구 19,300/mm^3 (중성구 75%, 림프구 25%) 혈소판 245,000/mm^3 C-반응단백질 81 mg/L (참고치, <10) ",경과 관찰 "62세 여자가 갑자기 발생한 인지기능 저하로 병원에 왔다.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지 못했고, 간단한 곱셈을 하지 못 하였다. 글을 읽지 못 하고 자신의 이름을 쓰지 못 하였다. 병터 부위는?",이마엽(frontal lobe) 55세 여자가 하루 전에 이웃집에서 키우던 개에게 왼쪽 허벅지를 물려서 왔다. 남해안에 살고 있다고 하였다. 이전에 개에게 광견병백신을 맞춘 적은 없었다. 물린 부위에 1 cm의 살찢김과 멍이 있었다. 조치는?,개를 10일 동안 관찰 "35세 여자가 6시간 전부터 5차례 물설사를 해서 왔다. 아랫배가 아팠고 세 번 구토를 했다. 3일 전 해수욕을 하고 근처 식당에서 남편과 함께 해산물을 먹었다. 남편도 오늘부터 설사를 하였다고 하였다. 혈압 120/6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7.2℃였다. 원인균은?",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 "63세 여자가 하루 전부터 열이 나서 왔다. 2년 전 쓸개돌을 진단받았다고 하였다.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있었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혈압 80/4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9℃였다. 공막에 황달이 있었고,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었다. 0.9% 식염수 1 L를 30분 간 투여한 후 혈압은 120/80 mmHg 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백혈구 23,000/mm^3, 혈색소 13.0 g/dL, 혈소판 160,000/mm^3 총빌리루빈 4.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7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90 U/L, 혈액요소질소 48 mg/dL, 크레아티닌 1.8 mg/dL",중증패혈증(severe sepsis) "18개월 여아가 결핵상담을 위해 병원에 왔다. 아버지가 1개월 전부터 활동성 결핵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아이는 건강해 보였고, 진찰 결과와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투베르쿨린검사 결과는 12 mm였다. 조치는?",1개월 후 가슴 X선 사진 "60세 남자가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2.0 cm 크기의 덩이가 왼쪽 부신에서 발견되어 왔다. 혈액과 소변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액(오전 8시) : Na + 137 meq/L, K+ 4.2 meq/L 부신겉질자극호르몬 13 pg/mL (참고치, 6~76) 코티솔 17 μg/dL (참고치, 5 ~ 25) 알도스테론 7 ng/dL (참고치, 4 ~ 31) 레닌활성 1.9 ng/mL/시간(참고치, 0.3 ~ 3.0) 24시간 소변: 메타네프린 75 μg (참고치, 30 ~ 350) ",방사선치료 "10세 여아가 키가 잘 자라지 않아서 병원에 왔다. 키는 130 cm (10백분위수), 체중 29 kg (25백분위수) 였다. 최근 1년 동안 4 cm 자랐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2,500 g으로 출생하였다. 6개월 전부터 피곤해서 낮잠을 자는 횟수가 늘었다고 하였다. 유방 성적성숙도는 1기였다. 아버지는 키가 166 cm, 어머니는 162 cm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초경을 하였다고 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Na +/K+/Cl- /HCO3- 138/4.3/104/23 meq/L 칼슘 9.2 mg/dL (참고치, 8.8 ~ 10.8) 인 5.1 mg/dL (참고치, 3.8 ~ 6.5) 알칼리인산분해효소 360 U/L (참고치, 145 ~ 420) 유리 T4 0.7 ng/dL (참고치, 0.8 ~ 1.7) 갑상샘자극호르몬 25 mIU/L (참고치, 0.34 ~ 4.25)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213 ng/mL (참고치, 200 ~ 400) 뼈나이: 9세",갑상샘저하증 "4세 남아가 몸이 붓고 소변량이 줄어 병원에 왔다. 혈압은 110/60 mmHg, 체온은 37.5℃였으며, 얼굴은 부어 보였고 배도 불러 있으나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정강뼈앞에 오목부종이 있었으며 고환도 부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2.5 g/dL, 백혈구 6,500/mm^3, 혈소판 18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0.5 mg/dL, 총단백질 3.0 g/dL, 알부민 1.8 g/dL,콜레스테롤 400 mg/dL, 항사슬알균용혈소 O 60 Todd 단위(참고치, 120 ~ 160) 항핵항체 (-), C3 95 mg/dL (참고치, 83 ~ 177) 소변: 포도당 (-), 단백질 (4+), 아질산염 (-), 잠혈 (-) 적혈구 0 ~ 1/고배율시야, 백혈구 0 ~ 1/고배율시야 24시간 소변: 단백질 8,500 mg",빈크리스틴 "5세 여아가 3일 전부터 머리를 심하게 아파하며 토하여 병원에 왔다. 7일 전 열감기로 치료를 받았고, 1일 전 소변이 검붉었다고 하였다. 혈압은 155/90 mmHg, 체온은 37.5℃였고, 얼굴은 약간 부어 보였다.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었으며, 옆구리 통증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0.5 g/dL, 백혈구 16,500/mm^3, 혈소판 15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0/1.1 mg/dL, 총단백질 5.0 g/dL, 알부민 3.0 g/dL, 항핵항체 (-) 항사슬알균용혈소 O 800 Todd 단위(참고치, 120 ~ 160) C3 15 mg/dL (참고치, 83 ~ 177) 소변: 포도당(-), 단백질 (+),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10 ~ 15/고배율시야",니페디핀 "5세 다운증후군 남아가 운동 상담을 위해 병원에 왔다. 체조, 구르기, 트램펄린을 시키려고 한다. 말하고 듣는 데 장애는 없으며, 걷기와 뛰기를 할 수 있었다. 생후 1개월부터 레보티록신을 먹고 있으며, 4세에 왼쪽 고막에 환기관을 삽입 받았다. 심장 기형은 없었다. 운동에 참여하기 전에 필요한 검사는?",폐기능검사 "16세 남자가 나이에 비해 어려 보여 병원에 왔다. 날씬한 체형으로 키에 비해 다리가 길어 보였다. 키 178 cm, 체중 60 kg였다. 고환 크기는 양쪽 모두 2 mL였고, 음경은 작았으며, 음모는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황체형성호르몬 48.5 mIU/mL (참고치, 2 ~ 12) 난포자극호르몬 24.5 mIU/mL (참고치, 2 ~ 12) 테스토스테론 168 ng/dL (참고치, 270 ~ 1,070) ",칼만증후군 "8개월 여아가 아침마다 처져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아침에 잘 깨지 못하고 놀지 않았다. 1개월 전부터 야간수유를 줄였다고 하였다. 사지는 가늘었으나, 얼굴은 통통하고, 복부는 팽만되어 있었다. 갈비뼈 아래로 간이 6 cm 만져졌으나,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포도당 4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7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8 U/L 총콜레스테롤 390 mg/dL, 중성지방 890 mg/dL, 요산 8.7 mg/dL (참고치, 1.7 ~ 5.8) 소변: 케톤 (3+) ",고인슐린혈증 "2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오른쪽 눈에 심한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최근 소프트콘택트렌즈를 계속 착용하였다고 했다. 시력은 0.3으로 떨어져 있었고, 각막 전체에 청록색 삼출물이 퍼져 있었다. 진단은?",홍채염 "36세 여자가 임신을 원하여 병원에 왔다. 최근 2년 동안 4회의 자연 유산이 있었다. 월경은 규칙적이었고, 혈액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안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고, 골반 자기공명영상에서 자궁바닥(fundus) 의 패임(notch) 은 없었다. 치료는?",인공정액주입(artificial insemination) 25세 여자가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많이 나서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오른쪽 난소에 발생한 6 cm 크기의 자궁내막종으로 난소낭종절제술을 받았다. 이후 재발방지를 위해 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작용제(GnRH agonist) 를 투여받고 있다. 적절한 치료는?,클로미펜 45세 여자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에서 고등급 편평상피내병터를 배제할 수 없는 비정형 편평세포(atypical squamous cell cannot exclude high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로 판명되었다. 적절한 조치는?,12개월 후 사람유두종바이러스검사 "52세 산과력 3-0-0-3인 여자가 소변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도달하기 전에 소변이 나와 병원에 왔다. 소변검사와 골반초음파검사는 정상이었고, 큐-팁 검사(Q-tip test) 는 10°였다. 요역동학검사에서 방광의 불수의적 수축이 있으면서 소변누출(leakage) 이 관찰되었다. 적절한 치료는?",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β- adrenergic blocker) "20세 여자가 월경이 없어 병원에 왔다. 초경은 없었고, 유방발달은 태너(Tanner) III기, 음모발달은 태너 I기였다. 양쪽 샅굴부위(inguinal area) 에 2 cm 크기의 말랑말랑한 덩이가 만져졌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는 보이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갑상샘자극호르몬1.8 mIU/L (참고치, 0.34 ~ 4.25) 프로락틴14 ng/mL (참고치, <20) 총테스토스테론890 ng/dL (참고치, 20 ~ 80) 염색체 검사46,XY",테스토스테론 50세 여자가 자궁내장치 제거를 위해 병원에 왔다. 10년 전에 피임을 위하여 구리자궁내장치를 시술받았다. 질경 검사에서 자궁내장치의 실이 관찰되지 않았다. 적절한 검사는?,자궁경검사 "임신 17주인 28세 미분만부가 1일 전 수두에 걸린 아이와 접촉한 후에 병원에 왔다. 과거에 수두를 앓은 적은 없었다. 발진, 발열이나 기침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수두대상포진(varicella-zoster) 면역글로불린 G: 음성",수두예방접종 "60세 남자가 이틀 전부터 잠을 못자고, 엉뚱한 소리를 해서 응급실에 왔다. 25년 동안 소주 3 ~ 4병을 매일 마셨는데, 4일 전부터는 배탈이 나서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였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였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양손을 심하게 떨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외상은 없었다. 일차 치료는?",로라제팜 25세 남자가 정신치료 중 긴장된 표정으로 의사에게 “선생님께서 저를 쳐다보실 때마다 괜히 혼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불편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의사가 “당신은 어렸을 때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경험한 감정을 이 자리에서도 자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사용한 치료기법은?,직면 35세 남자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마다 심한 불안을 느낀다고 왔다. 3일 후에 직장에서 중요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발표 전에 복용할 적절한 약물은?,퀘티아핀(quetiapine) "24세 여자가 세균에 오염될 것 같은 지나친 걱정 때문에 왔다. 외출할 때 장갑과 마스크를 꼭 끼고 다녀야 하며, 물건을 만지면 30분 이상 손을 씻어야 안심이 된다고 하였다. 약물 부작용을 걱정하여 약은 먹지 않겠다고 하고, 증상이 빨리 호전되기를 원한다. 적절한 치료는?",감각집중훈련 "42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자꾸 젖이 흘러나온다며 병원에 왔다. 성욕이 감소하였고, 3개월째 생리가 없었다. 국정원이 하늘에서 내려온 자신을 감시한다고 해서 6개월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필요한 검사는?",갑상샘기능검사 "45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잠을 못자고 우울해서 병원에 왔다. 지난 2개월 동안 체중이 5 kg 줄었다며 걱정하였다. 2년 전에 처음 우울증을 진단받고 며칠 약을 복용하였으나 식욕이 더 떨어져 중단했다고 한다. 다른 신체적 질환은 없었다. 정신상태검사에서 불면, 정신운동초조, 식욕저하, 집중력저하를 보였다. 치료약물은?",리스페리돈(risperidone) "38세 남자가 감정 기복으로 병원에 왔다. 5일 전부터 수면시간이 3시간으로 줄었지만 피곤하지 않고 기분이 좋아 평소보다 많은 일을 했다고 하였다. 2년 전에 주요우울장애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부인은 조용하던 남편이 말이 많아지고, 직장에서 실수가 많아졌다고 했다. 진단은?",순환기분장애 "12세 남아가 학교를 가지 않으려 하고, 따돌림을 당해서 병원에 왔다. 부모와는 간단한 대화를 하였으나, 의사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질문에 포함된 단어만 그대로 따라했다. 의사가 장난감을 건냈을 때 쳐다보지 않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했다. 어릴 때부터 말이 늦었고 혼자서 로봇만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지능지수는 78이었고, 청력은 정상이었다. 진단은?",지적장애 "27세 남자가 사소한 자극에도 화가 나고 우울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아래의 치료법은?환자: 오늘 운전하는데 옆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화가 났어요.의사: 그때 무엇이 마음속에 스쳐 지나갔나요?환자: 저 차 운전자가 나를 무시하는구나 생각했어요.의사: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많이 우울했겠네요. 그런데 그때 다르게 생각해 볼 수는 없을까요?환자: 글쎄요, 그 사람이 많이 바빴나 보다 생각할 수도 있겠죠.의사: 그렇게 바쁜 사람을 도왔다 생각하면 기분은 어떻게 달라질까요?환자: 그런 생각이 먼저 들면 기분은 한결 나아지겠네요.",인지치료 "50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불면증이 심해져 병원에 왔다. 부인이 외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부인에게 전화를 걸고 부인을 미행하였다고 한다. 직장생활이나 다른 대인관계에는 문제가 없었고, 정신질환의 병력도 없었다. 진단은?",망상장애(delusional disorder) "42세 남자가 충동조절의 어려움으로 병원에 왔다. 2년 전 머리를 심하게 다친 후, 성격이 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유치한 유머를 하고, 폭력적이며 무책임한 행동을 자주 보였다. 신경심리검사에서 주의력 저하와 작동기억의 손상이 있었다. 관련된 부위는?",마루엽(parietal lobe) "25세 남자가 간기능 이상으로 왔다. 황달이나 식욕저하는 없었다고 하였다. 3개월 전부터 발음이 또렷하지 않고, 길을 걷다가 자주 넘어진다고 하였다. 6개월 전 건강검진에서 간기능 수치가 높다고 들었다고 하였다. 혈압 100/70 mmHg, 맥박 80 회/분, 호흡 18 회/분, 체온 37.5℃였다. 간은 오른쪽 갈비아래에서 3 cm 정도로 만져졌다. 롬버그(Romberg) 검사는 양성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0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총빌리루빈 1.1 mg/dL, 세룰로플라스민 10 mg/dL (참고치, 18 ~ 35) IgG anti-HAV (+), HBsAg (-), anti-HBs (+), anti-HCV (-) ",틈새등 검사 "33세 남자가 1주 전에 만성C형간염을 진단받고 상담을 위해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족끼리 함께 사용해도 되는 생활용품은?anti-HCV (+), HCV RNA 2.0x10^6 IU/mL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60 U/L ",칫솔 "38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배가 부르고 열이 나서 왔다. 10년 전부터 궤양잘록창자염으로 술파살라진 치료를 받고 있었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5℃였다. 복부에 전반적인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다. 복부 X선 사진에서 가로잘록창자의 직경이 12 cm였다. 치료는?",글루코코티코이드 68세 남자가 10일 동안 대변을 보지 못해서 왔다. 이틀 전부터는 방귀도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복부에 전반적인 압통이 있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구불잘록창자에서 덩이가 관찰되고 가로잘록창자와 오름잘록창자에서 팽창이 관찰되었다. 대장내시경 스텐트 삽입술은 완전 막힘으로 실패하였다. 치료는?,배샅절제술 "48세 남자가 3일 전부터 배가 부르고 아파서 왔다. 간경화로 치료받고 있었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복부에 전반적인 압통이 있었다. 혈압 120/75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5°C였다. 혈액 및 복수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9.8 g/dL, 백혈구 13,500/mm^3, 혈소판 85,000/mm^3 총빌리루빈 3.4 mg/dL, 총단백질 5.6 g/dL,알부민 2.8 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9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38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325 U/L 복수: 백혈구 1,400/mm^3 (다형백혈구 80%) 총단백질 1.8 g/dL, 알부민 1.4 g/dL",응급개복술 "3세 여아가 배에서 덩이가 만져져 병원에 왔다. 2주간 미열이 있으면서, 설사가 지속되었다고 하였다. 체온은 37.8℃였고, 창백하였다. 오른쪽 배에서 덩이가 만져졌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8.5 g/dL, 백혈구 4,500/mm^3, 혈소판 88,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7 U/L 알파태아단백질 3 ng/mL (참고치, ≤8.5) C-반응단백질 10 mg/L (참고치, <10)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잠혈 (-)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 바닐릴만델산 850 mg/g 크레아티닌(참고치, <11) ",빌름스종양 "67세 여자가 무릎관절 대치술을 받으러 왔다. 2개월 전 심장동맥에 약물용출스텐트 삽입술을 받았고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을 포함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심음은 규칙적이었고 심잡음은 들리지 않았다. 조치는?",10개월 뒤로 수술 연기 "56세 여자가 2주 전부터 머리가 아파서 왔다. 한 달 전 고혈압을 진단받고 혈압강하제를 복용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4℃였다. 얼굴에 홍조가 있었고, 양쪽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었다. 원인 약제는?",티아지드(thiazide) "75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심잡음이 들린다고 해서 왔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혈압 120/7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가슴 청진에서 복장뼈 오른쪽 옆 두 번째 갈비 사이에서 3/6도의 수축기 잡음이 들렸고 왼쪽 목에서 수축기 잡음이 들렸다. 심초음파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대동맥판막 최고속도(Vmax) : 4.5 m/s (참고치, <2.0) 대동맥판막 평균압력차(ΔPmean) : 44 mmHg (참고치, <16) 대동맥판막 면적(AVA) : 0.8 cm2 (참고치, >2.0) 왼심실박출률: 42% (참고치, ≥55) ",매년 심초음파 검사 "76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어지러워서 왔다. 1주 전부터 설사를 했다고 한다. 15년 전부터 혈압강하제와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70/40 mmHg, 맥박 98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5.9℃였다. 피부는 차갑고 건조하였다. 호흡음은 깨끗하였다. 정강뼈앞 오목부종은 없었다. 치료는?",베타차단제 48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매독검사 이상이 발견되어 왔다. 매독으로 치료받은 적은 없었다고 한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신체진찰에서 성기궤양이나 피부발진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매독혈청검사(VDRL) : 양성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 양성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항체: 음성,반코마이신 임신 24주인 30세 여자가 인도네시아 시골에 2주 간 출장을 간다. 말라리아 예방약은?,클로로퀸(chloroquine) "46세 여자가 뇌 자기공명영상촬영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왔다. 월경은 매월 있었고, 복용 중인 약물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 프로락틴 45 ng/mL (참고치, 1.9 ∼ 25) 코티솔 18 μg/dL (참고치, 5 ∼ 25) 유리 T4 1.0 ng/dL (참고치, 0.8 ∼ 1.7) 갑상샘자극호르몬 5.12 mIU/L (참고치, 0.34 ∼ 4.25)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168 ng/mL (참고치, 94 ~ 252) 이중에너지X선흡수계측법(DXA) :허리뼈 L1-4 Z 점수 0.2, 넙다리뼈[목(neck) ] Z 점수 -0.1 뇌 자기공명영상촬영: 뇌하수체에 0.6 cm 크기의 덩이",도파민작용제 투여 "54세 여자가 자궁근종 수술을 위해 검사를 받던 중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왔다. 10년 전부터 시한증후군으로 히드로코티손과 레보티록신을 복용하고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포도당 95 mg/dL, Na +/K+/Cl- 140/4.2/108 meq/L T3 105 ng/dL (참고치, 77 ~ 135) 유리 T4 1.35 ng/dL (참고치, 0.8 ~ 1.7) 갑상샘자극호르몬 0.02 mIU/L (참고치, 0.34 ~ 4.25) 코티솔 2.3 μg/dL (참고치, 5 ~ 25) ",레보티록신 감량 "임신 6주인 30세 여자가 산전검사에서 요당이 검출되어 왔다. 키 165 cm, 몸무게 75 kg, 혈압 115/75 mmHg 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공복포도당 132 mg/dL, 당화혈색소 6.7%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케톤 (-) ",콩팥당뇨 "68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의식이 혼미해져 응급실에 실려 왔다. 1개월 전부터 기침과 함께 피 섞인 가래가 나왔다고 한다. 혈압 110/6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4 회/분, 체온 36.8℃였다. 피부긴장도는 정상이었고, 정강뼈앞 오목부종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포도당 101 mg/dL, Na + 112 meq/L, K+ 3.2 meq/L 삼투질농도 249 mOsmol/kg H2O 유리 T4 1.25 ng/dL (참고치, 0.8 ~ 1.7) 갑상샘자극호르몬 2.89 mIU/L (참고치, 0.34 ~ 4.25) 코티솔 21.2 μg/dL (참고치, 5 ~ 25) 소변: Na + 112 meq/L, 삼투질농도 540 mOsmol/kg H2O 가슴 X선 사진: 왼쪽 폐상엽에 5 cm 크기의 덩이",수분 제한 "70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의식이 나빠져 응급실로 실려 왔다. 1년 전 콩팥암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8℃였고, 입안점막은 말라 있었다. 혈액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포도당 102 mg/dL, 알부민 4.0 g/dL,혈액요소질소 40 mg/dL, 크레아티닌 1.9 mg/dL, Na + 136 meq/L, K+ 3.9 meq/L 칼슘 13.8 mg/dL (참고치, 8.7 ~ 10.2) 인 2.6 mg/dL (참고치, 2.5 ~ 4.3) 부갑상샘호르몬 9.2 pg/mL (참고치, 8 ~ 51) ",5% 포도당 "23세 여자가 몸무게가 한달 동안 5 kg 빠져 검사를 받던 중 당뇨병이 의심되어 왔다. 입이 마르고 소변도 자주 봤고 하였다. 키 162 cm, 몸무게 49 kg, 혈압 110/70 mmHg 였고, 입안점막은 말라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포도당 384 mg/dL, 당화혈색소 8.2% 혈액요소질소 32 mg/dL, 크레아티닌 1.4 mg/dL, C-펩티드 0.1 ng/mL (참고치, 0.8 ~ 3.5) 소변: 포도당 (3+), 단백질 (-), 케톤 (2+) ",메트포르민 "임신 9주인 28세 여자가 산전검사에서 갑상샘기능이상이 발견되어 왔다. 2주 전부터 심한 구토가 있었고, 몸무게가 2 kg 줄었다. 키 160 cm, 몸무게 48 kg, 혈압 120/60 mmHg, 맥박 120회/분이었다. 신체진찰에서 갑상샘은 커져 있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T3 325 ng/dL (참고치, 77 ~ 135) 유리 T4 3.10 ng/dL (참고치, 0.8 ~ 1.7)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1 ~ 2.5) ",방사성요오드섭취율 "임신 7주인 28세 여자가 갑상샘기능검사를 받기 위해 왔다. 5년 전 갑상샘저하증을 진단받고 레보티록신 0.1 mg을 매일 복용하고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T3 105 ng/dL (참고치, 77 ~ 135) 유리 T4 1.24 ng/dL (참고치, 0.8 ~ 1.7) 갑상샘자극호르몬 4.10 mIU/L (참고치, 0.1 ~ 2.5) ",레보티록신 증량 "38세 여자가 2일 전부터 갑자기 열이 나고 목이 아파서 왔다. 6주 전부터 갑상샘항진증으로 메티마졸을 복용하고 있다. 키 154 cm, 몸무게 46 kg, 혈압 110/7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9.5℃였다. 신체진찰에서 입안에 작은 궤양이 여러 개 있었고, 갑상샘은 광범위하게 커져 있었다. 검사는?",C- 반응단백질 "32세 여자가 오른쪽 유방에서 덩이가 만져져 왔다. 덩이의 크기는 2 cm였고 경계가 명확하고 잘 움직였다. 가는 바늘로 흡인하니 맑고 투명한 노란색의 액체가 나왔으며, 흡인 후에는 만져지지 않았다. 조치는?",중심부바늘생검 "65세 여자가 하루 전부터 토해서 왔다. 샘창자궤양으로 치료받고 있다. 혈압은 누운 자세에서 100/70 mmHg, 선 자세에서 80/50 mmHg 였다. 피부긴장도는 감소되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5/1.1 mg/dL, Na +/K+/Cl- 135/3.5/88 meq/L 동맥혈: pH 7.52, PCO2 50 mmHg PO2 85 mmHg, HCO3- 38 meq/L ",3% 식염수 "55세 여자가 소변검사 이상이 지속되어 왔다. 열이 나고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어 타 병원에서 2주 동안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6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5℃였다. 현재 옆구리 통증은 없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잠혈 (-), 단백질 (-), 적혈구 0 ~ 1/고배율시야 백혈구 10 ~ 20/고배율시야, 세균 (-) ",콩팥초음파검사 "64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왔다. 1주일 전부터 설사를 심하게 하였고 하루 전부터는 한 차례만 소변을 보았다고 하였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감별에 도움이 되는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2/2.0 mg/dL, Na +/K+/Cl- 138/4.3/98 meq/L 소변: 잠혈 (±), 단백질 (+), 적혈구 0 ~ 1/고배율시야 백혈구 0 ~ 1/고배율시야, 크레아티닌 100 mg/dL, Na + 8 meq/L ",소변 삼투질농도 "68세 여자가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져서 왔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혈압 130/80 mmHg, 맥박 73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영제를 이용한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을 하려고 한다. 촬영 전 조치는?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1.1 mg/dL, 요산 7.6 mg/dL, Na +/K+ 142/4.4 meq/L, 포도당 152 mg/dL, 당화혈색소 6.8% ",5% 포도당 "32세 여자가 하루 전부터 소변을 참지 못하고 자주 봐서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였다. 양쪽 갈비척추각 압통은 없었다. 카테터로 채취한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잠혈 (3+), 단백질 (±), 적혈구 10~30/고배율시야 백혈구 다수/고배율시야, 세균 다수/고배율시야",급성방광염(acute cystitis) "34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서 왔다. 통증은 오른쪽 옆구리에서 시작하여 두덩위 부위로 뻗친다고 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6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5℃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4.5 g/dL, 백혈구 8,2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8/0.7 mg/dL, 소변: 잠혈 (3+), 단백질 (-), 적혈구 10 ~ 30/고배율시야 백혈구 1 ~ 2/고배율시야",요관돌 "24세 남자가 2일 전부터 힘이 없어서 왔다. 2주 전 미세변화콩팥병증을 진단 받고, 글루코코티코이드와 이뇨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었다. 당시 혈청 크레아티닌은 0.8 mg/dL, 였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6.5℃였다. 정강뼈앞 오목부종은 없었고 피부긴장도는 감소되었으며, 양쪽 옆구리 통증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5.3 g/dL, 적혈구용적률 4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55/2.1 mg/dL, Na +/K+/Cl- 145/4.5/103 meq/L 소변: 잠혈 (-), 단백질 (+), 케톤 (+) 적혈구 0 ~ 1/고배율시야, 백혈구 0 ~ 1/고배율시야 Na + 5 meq/L ",콩팥정맥혈전증(renal vein thrombosis) "50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배가 아파서 왔다. 1년 전부터 복막투석을 하고 있었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98회/분,호흡 21회/분, 체온 38.5℃였다. 복부 전체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었고, 배액된 투석액은 탁하게 보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복강 내로 주입해야 할 항생제는?혈액: 혈색소 10.5 g/dL, 백혈구 15,5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10/12.5 mg/dL, Na +/K+/Cl- 140/5.5/109 meq/L 투석액: 펴바른표본염색 그람양성균 (+) ",세프타지딤 "34세 남자가 1달 전부터 머리가 아파서 왔다. 혈압 170/10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6.5°C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3.0 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8/2.2 mg/dL, Na +/K+/Cl- 136/5.4/110 meq/L, 요산 8.6 mg/dL, 총콜레스테롤 228 mg/dL, 소변: 잠혈 (2+), 단백질 (+), 적혈구 5 ~ 10/고배율시야",알로퓨리놀 투여 "17세 남자가 붉은색 소변이 나와서 왔다. 10일 전 목감기로 치료를 받았다고 하였다. 혈압 160/100 mmHg, 맥박 8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였다. 양쪽 다리에 중등도의 오목부종이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4/2.1 mg/dL, 항사슬알균용혈소 O (ASO) 450 IU/mL (참고치, 120~160) C3 56 mg/dL (참고치, 83 ~ 177) C4 35 mg/dL (참고치, 16 ~ 47) 소변: 잠혈 (3+), 단백질 (2+), 적혈구 10 ~ 30/고배율시야 백혈구 0 ~ 1/고배율시야",고리작용이뇨제 "54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왔다. 혈압 80/5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8°C였다. 의식은 혼미하였으며 넙다리뼈 골절이 의심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산염기상태는?혈액: 혈색소 6.9 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7.8/1.1 mg/dL, 동맥혈: pH 7.25, PCO2 30 mmHg, PO2 85 mmHg HCO3- 14 meq/L ",호흡산증 "임신 27주인 32세 미분만부가 아랫배가 아프고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0℃였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심박동이 보이지 않았고, 태반 뒤쪽으로 저에코 덩이가 관찰되었다. 골반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자궁목 2 cm 확장, 70% 소실, 하강도 -3이었고, 소량의 질출혈이 보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10.0 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130,000/mm^3 섬유소원 230 mg/dL (참고치, 291 ~ 538) D-이량체 1,200 ng/mL (참고치, 320 ~ 1,290) 프로트롬빈시간 13초(참고치, 9.5 ~ 13.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8초(참고치, 22.9 ~ 38.1) ",헤파린 "23세 여자가 사교성이 부족하다고 병원에 왔다. 한번 편해진 사람에게는 지나치게 매달리기도 하지만, 그 외 사람들로부터는 비판이나 거절을 당할까 염려가 되어 혼자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였다. 해당하는 인격장애는?",회피성(avoidant) 68세 여자가 척추관협착증 수술 2일 후부터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집에 가야 한다며 간호사에게 차비를 달라고 하였다. 병원을 시장이라고 하고 오늘이 1980년이라고 말하였으며 의사를 자기 남편이라고 소개하였다. 증상은 밤에 심해지고 낮에 다소 호전되었다. 치료는?,퀘티아핀 "18세 남자가 낮에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는 잠 때문에 수업을 들을 수 없다고 왔다. 대화 중 크게 웃다가 갑자기 주저앉은 적이 여러 번 있었고, 잘 때 자주 가위에 눌린다고 하였다. 검사는?",혈장 철 "21세 남자가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고 욕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응급실에 왔다. 유학 중에 잠시 귀국했고, 남몰래 습관적으로 약을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고 한다. 식사를 잘 하지 않고 잠을 잘 자지 않으면서도 활동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짜고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며 흥분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고 한다. 복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약물은?",디아제팜 "50세 남자가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왔다. 6개월 전부터 직장에서 오후가 되면 양쪽 뒷머리와 목이 뻣뻣해지면서 두통이 악화되고, 주말에 쉬면 호전된다고 하였다. 꼼꼼하고 경쟁적인 성격이고 평소 긴장감이 높다고 하였다. 치료는?",바이오피드백 전혈을 수혈받은 환자에게서 입원치료가 필요한 특정수혈부작용이 발생된 사실을 확인하였다. 당해 의료기관의 장이 취하여야 할 조치는?,질병관리본부장에게 지체 없이 신고 질병의 원인이 상해로 인한 경우 진단서 기재사항 이외에 상해진단서에 추가로 적어야 할 사항은?,발병 연월일 「지역보건법」에 따른 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에 포함하여야 할 내용은?,보건의료 시설 사항 검진을 목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에서 검사 결과 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이 의심되는 가검물을 발견하였다. 당해 검진기관은 누구에게 검사를 의뢰하여 확인검사를 받아야 하는가?,국립검역소장 ‘군’ 지역에 병원을 개설한 의사 ‘갑’이 병원의 명칭(이름) 을 변경하려고 할 때 필요한 조치는?,군수에게 신고사항 변경신고서 제출 의원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사장과 대한의사협회의 장의 계약으로 정한다. 요양급여비용의 산정을 위한 계약기간은?,2년 외과의원의 원장이 입원 중인 환자의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보관하던 향정신성의약품을 직접 투약하고자 할 때 필요한 조치는?,진료기록부에 기재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정한 의사의 책임에 해당하는 것은?,지역주민의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한 노력 의사 ‘갑’은 역류후두염 환자를 진료한 후 처방전을 발행하였다.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을 조제하는 약사가 처방전에 표시된 약제의 용량이 의심되어 전화로 의사 ‘갑’에게 이를 문의하였다. 의사 ‘갑’이 다른 환자를 처치 중인 경우 해야 하는 조치는?,환자의 처치를 마친 후 즉시 문의에 응함 종합병원이 갑상샘암과 전립샘암에 대해 다빈치로봇수술을 시행한다는 내용과 주차장 및 진료시간에 관한 내용을 담은 광고 전단을 배포하려고 한다. 이 의료기관이 전단을 배포하기 전에 취해야 할 조치는?,대한의사협회에 심의 신청 "생활관에 거주하는 23세 대학생이 미열, 두통, 얼굴의 홍반발진으로 내과의원에 왔다. 풍진으로 진단한 의사 ‘갑’이 취해야 할 조치는?",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고 표본감시 대상이 되는 감염병은?,간흡충증 병원의 흡연실 설치와 관련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건물 안에 흡연실을 설치할 수 있다. 의사 ‘갑’은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방문한 환자의 배에 지방분해주사를 시술하도록 임상병리사 ‘을’에게 지시하고 ‘을’은 이를 시행하였다. ‘갑’은 형사재판 결과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아 확정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 ‘갑’에게 내릴 수 있는 행정처분은?,면허 정지 ‘시’ 지역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갑’은 자신의 병원에서 보관 중이던 졸피뎀(zolpidem) 이 변질되었음을 알았다. 누구에게 사고 마약류 발생을 보고하여야 하는가?,질병관리본부장 ‘군’ 지역에서 의원을 개설한 의사 ‘갑’은 1년 동안의 해외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필요한 조치는?,의료기관 휴업 신고서를 군수에게 제출 의사 면허가 취소되는 사람은?,진료과목 표시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의사 해당 연도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사는?,응급의학과 4년차 전공의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받지 아니한 병원이 응급의료시설을 설치 ∙ 운영하려고 할 때 법령에 정한 시설, 인력 등을 갖춘 후 누구에게 신고해야 하는가?",시장 ∙ 군수 ∙ 구청장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이 유행하는 지역을 다니며 낙타와 접촉한 사람이 여행을 마친 후 입국하였다. 현재 증상은 없으나 거주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 사람의 건강상태를 감시하도록 요청할 때 최대 감시기간은?,6일 "13세 여아가 학교 건강 검진에서 간기능검사에 이상이 있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체온 36.5℃였고, 체질량지수가 95백분위수 이상이었다. 공막은 노랗지 않았고, 간은 만져지지 않았다. 배에 통증과 압통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빌리루빈(총/직접) 1/0.1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7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96 U/L 아밀라아제35 U/L (참고치, 19~76) 리파아제10 U/L (참고치, 4~29) 알칼리인산분해효소140 U/L (참고치, 93~386) HBsAg (-), anti-HBs (+) IgM anti-HAV (-), IgG anti-HAV (+) ",이자염 30세 남자가 2주 전부터 거의 하루 종일 잠을 자고 무기력하다며 병원에 왔다. 폭식을 하고 화를 잘 냈으며 성적인 행동을 제어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20대 초반부터 이런 증상이 주기적으로 있었다고 한다. 병터는?,꼬리핵(caudate nucleus) "대한의사협회가 윤리적 문제가 있는 회원을 징계하고, 회원들의 역량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것은 의료전문직의 어떤 특성 때문인가?",전문성 "25세 남자가 다른 사람과 말다툼 중 배를 칼에 찔려 응급실에 실려 왔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혈압 100/60 mmHg, 맥박 102회/분, 호흡 26회/분이었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관이 담당 의사에게 환자의 인적 정보를 요청하였다. 응급실 담당 의사의 대응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환자 동의를 얻은 후 정보 제공 "47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잠을 잘 수 없다며 병원에 왔다.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가 경기 악화로 실적이 감소하더니, 2개월 전부터는 적자폭이 더 커졌다고 했다. 자신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일이 하나도 없다며 무기력하다고 했다. 에릭슨(E. Erikson) 의 정신사회발달단계에서 해당하는 위기는?",수치심(shame) 72세 남자가 1주 전부터 호흡곤란이 심해진다며 병원에 왔다. 2년 동안 치료를 받아온 폐암이 악화되어 1개월 전부터 누워서 지내고 식사를 잘 못한다고 하였다. 환자는 사망 시까지 증상 완화만을 원하였다. 치료방침을 세우기 위한 조치는?,가족회의에서 치료방침 선택 "65세 남자가 수일 전부터 숨이 차다며 병원에 왔다. 40갑 ∙ 년의 흡연력이 있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4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4℃였다. 가슴 청진에서 양쪽 모두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었다. 동맥혈가스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저산소증의 기전은?대기 호흡: PaCO2 40 mmHg, PaO2 45 mmHg HCO3- 24 meq/L 코삽입관으로 산소 3 L/분 투여 후: PaCO2 40 mmHg PaO2 98 mmHg, HCO3- 24 meq/L ",폐확산능 장애 "23세 여자가 하루 전부터 열이 난다며 응급실에 왔다. 3일 전부터 소변을 평소보다 자주 보았으며 밤에도 두세 차례 소변을 보았다고 한다. 혈압 120/7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9.2℃였다. 왼쪽 갈비척추각에 압통이 있었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균은? 단백질 (+), 아질산염 (+), 적혈구 1~4/고배율시야 백혈구 30~39/고배율시야",임균(Neisseria gonorrhoeae) 55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며 병원에 왔다. 당뇨병으로 12년 전부터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오른쪽 눈의 움직임은 정상이었지만 왼쪽 눈은 눈동자가 바깥쪽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마비된 신경은?,얼굴신경(facial nerve) "38세 여자가 1주 전부터 기운이 없고 피로하다며 병원에 왔다. 체중조절을 위해서 1개월 전부터 음식을 먹고 난 후 억지로 토하기도 하였고 완하제(laxative) 와 티아지드계 이뇨제를 복용한다고 하였다. 혈압 110/8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혈장: 삼투질농도 300 mOsmol/kg H2O, K+ 2.4 meq/L HCO3- 16 meq/L, 음이온차이 10 meq/L 소변: 삼투질농도 900 mOsmol/kg H2O, K+ 10 meq/L ",완하제 "75세 여자가 전날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였다. 대장절제술을 받은 후 중심정맥관을 통해 3주 동안 완전비경구영양을 받고 있었다. 중심정맥관을 제거한 후에도 발열은 지속되었다. 혈액과 중심정맥관 끝부분 배양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합한 항생제는?균종: 황색포도알균감수성: ciprofloxacin, clindamycin, oxacillin, rifampin, tetracycline, vancomycin 내성: penicillin",세파졸린 "24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소변을 자주 본다며 병원에 왔다. 하루 10회 정도 소변을 보았고 밤에도 2~3차례 소변을 본다고 하였다. 최근 갈증을 자주 느꼈다고 하였다. 혈압 110/75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였다. 키 175 cm, 몸무게 65 kg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필요한 검사는?혈액: 공복포도당 90 mg/dL, 혈액요소질소 17 mg/dL, 크레아티닌 1.0 mg/dL, Na +/K+/Cl- 141/4.0/102 meq/L 삼투질농도 293 mOsmol/kg H2O24시간 소변: 양 5,600 mL, 비중 1.002 삼투질농도 84 mOsmol/kg H2O",복부 초음파검사 "45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윗배가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된다며 병원에 왔다. 3년 전에 이자 양성종양으로 지라보존 먼쪽이자절제술(spleen preserving distal pancreatectomy) 을 받았다. 위식도내시경검사에서 위바닥정맥류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바닥정맥류의 원인 혈관은?혈색소 12.3 g/dL, 백혈구 5,800/mm^3, 혈소판 156,000/mm^3 총단백질 6.2 g/dL, 알부민 3.1 g/dL,총빌리루빈 0.8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35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5 U/L ",지라정맥 "77세 남자가 오른쪽 샅굴 탈장꿰맴술을 받았다. 수술 12시간 뒤 안절부절못하고 아랫배에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졌으며 압통이 있었다. 소변은 보고 싶으나 소량만 나오며, 소변이 마렵다고 한다. 조치는?",이뇨제 "7일 된 신생아가 팔다리를 움찔움찔하거나 뻣뻣해져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600 g으로 태어났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지냈다고 하였다. 일반조제분유를 먹고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칼슘6.5 mg/dL (참고치, 9.0~10.9) 인10.5 mg/dL (참고치, 4.8~8.2) 마그네슘2.0 mg/dL (참고치, 1.6~2.6) 나트륨138 meq/L (참고치, 134~146) 칼륨5.1 meq/L (참고치, 3.0~7.0) 포도당80 mg/dL (참고치, 50~90) ",무유당분유 "21세 남자가 2주 전부터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며 병원에 왔다. 한 달 전에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와 가볍게 어깨를 부딪힌 후, 고발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괴롭다고 하였다. 이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정신병리는?",섬광회상(flashback) 5세 남아가 영유아건강검진을 받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아이는 다음과 같은 행동까지만 할 수 있었다. 진단은?• 혼자 옷을 벗는다.• 삼각형을 보고 그린다.• 한 발을 번갈아 들고 뛴다.• 물건 수를 셋까지 맞게 센다.,운동발달지연 67세 여자가 1년 반 전부터 식사 후 소화가 안 되고 윗배가 불편하다며 병원에 왔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쓸개는 수축되어(contracted) 있으나 쓸개돌은 발견되지 않았다. 위식도내시경 검사는 정상이었다. 쓸개절제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시행할 검사는?,피부간경유쓸개관조영술 58세 산과력 3-0-1-3인 여자가 요실금으로 병원에 왔다. 소변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이 나왔고 골반검사에서 자궁과 자궁부속기는 정상이었다. 검사소견은 다음과 같았다. 추가로 할 검사는?소변검사: 정상 소변배양검사: 음성 잔뇨검사: 50 mL Q tip 검사: 10도,혈청 크레아티닌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받은 2세 남아가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으로 맞던 도중에 갑자기 고열이 났다. 혈압 100/60 mmHg, 체온 39.3℃, 호흡 25회/분, 맥박 110회/분이었다. 고열에 대한 처치는?",항히스타민제 병용 "45세 여자가 아랫배 통증과 질 분비물로 병원에 왔다. 7일 전에 자궁근종과 오른쪽 난소 자궁내막종으로 자궁절제술과 낭종절제술을 받았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4℃였다. 아랫배에 압통은 있었으나 반동압통은 없었다. 골반검사에서 질봉합부위가 발적되었고 약간 벌어져 있으며 그 부위에 노란색 고름 분비물이 보였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곧창자오목(cul-de-sac) 에 소량의 액체가 고여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처치는?혈색소 11.7 g/dL, 백혈구 14,000/mm^3, 혈소판 250,000/mm^3 C-반응단백질 25 mg/L (참고치, <10) ",항생제 부정맥 환자 100명과 대조군 100명을 선정하여 커피를 마시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산출 가능한 연관성 지표는?,발생밀도 어떤 대기오염물질이 급격히 증가할 때 황사 경보를 발령하는가?,중금속 가구공장에서 페인트칠을 하는 40세 남자가 숨이 차고 가슴이 불편하다며 병원에 왔다. 최고날숨유속검사에서 작업 전보다 작업 후에 수치가 40% 감소했다. 원인 물질은?,나무분진 여름철 폭염이 지속될 때 이상고온과 상호작용하여 건강 피해를 심화시키는 대기오염물질은?,오존 좌석이 좁은 항공기 일반석에 오랫동안 앉아 있던 승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폐부종(pulmonary edema) "건물의 균열, 배수관이나 오수관의 연결부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어 폐암 발생의 위험을 높이는 물질은?",라듐 만성질환 관리에서 이차 예방에 해당하는 것은?,직장 점심식단 저지방식 제공 우리나라에서 직업성 암으로 인정받은 사례 가운데 가장 많은 암종은?,폐암 25년간 심해 잠수작업에 종사하다 5년 전 퇴역한 50세 남자에게서 발생 확률이 높은 질환은?,중이압착증(middle ear squeeze) "대상 질병에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 효과가 주관적으로 측정될 때, 임상시험에서 적용하는 비교군은?",과거비교군 "관찰된 연관성에 대한 인과관계를 판정하는 힐 기준(Hill’s criteria) 중 다음은 어떤 것에 해당하는가?한 지역사회에서 희귀한 질환이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역학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 결과, 환자 전체가 같은 회사에 근무하면서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된 직업력이 파악되었다. 이밖에 관련성을 인정할 만한 다른 요인들은 없었다.",특이성 경구피임제 복용과 유방암 발생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한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자가 경구피임제를 복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복용하는 여성의 정보를 상세하게 수집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과를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할 바이어스는?,확인 "우리나라에서 고혈압 관리를 위해 도입한 사업모형이다. 바람직한 보건의료가 갖추어야 할 특성 중에서 어떤 것을 개선하기 위함인가?고혈압 관리를 위하여 일차 의료기관이 진료한 환자를 등록시키고, 보건소가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심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삼차 의료기관의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치료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안전성 세계보건기구가 알마아타 선언을 1978년에 발표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일차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제정한 법은?,국민건강증진법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한 접근 방법 중 결과 평가에 해당하는 제도는?,전문평가기관의 환자만족도 평가 현재의 의료자원으로 의료서비스를 얼마나 산출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보건의료자원의 개발 정도를 평가하는 요소 중에서 어떤 것에 해당하는가?,효율성(efficiency) 진료비 지불방법 중에서 일정하게 정의한 환례(case) 별로 일정액을 보상하는 것은?,봉급제 "60세 남자가 4시간 전부터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서 왔다. 속이 더부룩해서 갑자기 구토를 강하게 여러 번 한 후에 가슴뼈 뒤쪽으로 뻐근하게 아팠다고 하였다. 혈압 120/70 mmHg, 맥박 96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0℃였다. 목 주변이 부었고 피부를 만지면 비빔소리가 났다. 가슴 청진에서 양쪽 가슴에 호흡음이 작게 들렸다. 진단은?",틈새탈장 "67세 남자가 4일 전부터 설사를 해서 왔다. 처음에는 식사 후에 3~4차례 물설사를 하다가 지금은 10여 차례 물설사를 하고 때때로 피도 묻어 나온다고 하였다. 혈압 124/80 mmHg, 맥박 88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5℃였다. 혀는 말라 있었고 복부 청진에서 장음이 증가되었다. 배는 부드러웠지만 배꼽주위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백혈구 13,350/mm^3, 혈색소 12.8 g/dL,혈소판 254,000/mm^3, 혈액요소질소 24.2 mg/dL, 크레아티닌 1.6 mg/dL, C-반응단백질 74 mg/L (참고치, <10) 대변: 백혈구 (3+) ",반코마이신 "47세 남자가 5일 전부터 얼굴이 노랗게 변해서 왔다. 15년간 매일 소주 1~2병을 마신다고 하였다. 15일 동안 식사는 거의 하지 않고 술만 마셨다고 하였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였다. 간이 오른쪽 갈비 아래에서 3 cm 너비로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백혈구 10,500/mm^3 (중성구 60%), 혈색소 11.0 g/dL,혈소판 11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8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70 U/L 총빌리루빈 17 mg/d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650 U/L 프로트롬빈시간 22초(참고치, 12.7~15.4) IgM anti-HAV (-), HBsAg (-), IgM anti-HBc (-) anti-HCV (-), 항핵항체 (-) ",옥트레오티드 "19세 남자가 입대 전 검진에서 B형간염이 있다고 왔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어머니가 만성B형간염을 앓고 있다고 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0 U/L IgG anti-HAV (+), IgM anti-HAV (-) HBsAg (+), anti-HBs (-) IgG anti-HBc (+), IgM anti-HBc (-) HBeAg (+), anti-HBe (-), HBV DNA 2.1x10^9 IU/mL",만성B형간염 급성악화 56세 남자가 배변 후 피가 나온다며 병원에 왔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항문연 5 cm 상방에 목 없는 폴립(sessile polyp) 이 발견되어 내시경 점막하절제술을 받았다. 조직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종양크기: 1.2×1 cm 분화도: 고분화샘암종 침윤도: 점막하층(점막근육으로부터 500 μm) 림프관침윤: 없음 절제면: 암세포 없음,하트만수술 "75세 남자가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환자가 사는 집이 매우 낡았으며, 연탄으로 난방을 하였다고 하였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7.0℃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동맥혈가스: pH 7.35, PaCO2 41 mmHg, PaO2 65 mmHg SaO2 93%,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 25% ",고압산소요법 "7세 남아가 과수원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동공은 축소되어 있었다. 입에서 마늘냄새가 나고, 침이 많이 나오고 있었다. 가슴청진에서 그렁거림이 들렸다. 바지에 소변과 대변이 지려있는 상태였다. 맥박은 50회/분이었다. 치료는?",활성탄 "65세 여자가 쉽게 피곤하고 왼쪽 배가 묵직하여 병원에 왔다. 결막은 창백하였고 황달은 없었다. 지라가 왼쪽 갈비뼈 아래 4 cm까지 만져졌다. 혈액검사소견은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색소 11.5 g/dL, 혈소판 744,000/mm^3 백혈구 47,000/mm^3 [중성구 25%, 림프구 10%, 단핵구 7%, 호산구 3%, 호염기구 5%, 늦골수세포(metamyelocyte) 15%, 골수세포(myelocyte) 20%, 전골수세포(promyelocyte) 10%), 모세포(blast) 5% ]백혈구알칼리인산분해효소 점수(LAP score) 5 (참고치, 15~130) ",리툭시맙(rituximab) 정맥주사 "70세 남자가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통증이 점점 심해졌다고 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을 위한 다음 검사는?혈색소 9.5 g/dL, 백혈구 4,500/mm^3, 혈소판 150,000/mm^3 총단백질 8.5 g/dL, 알부민 2.8 g/dL,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0/1.7 mg/dL",척추천자 "65세 남자가 구불결장암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5년 전 협심증으로 피부경유혈관경유관상동맥 풍선확장술을 받았다. 혈압 130/70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13회/분, 체온 36.4℃였다. 수술 전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 혈액: 혈색소 6.5 g/dL, 백혈구 4,500/mm^3 혈소판 250,000/mm^3, 혈당 110 m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4/0.8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5 U/d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0 U/dL, 알부민 4.0 g/dL,프로트롬빈시간 13초(참고치, 12.7~15.4) 활성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5초(참고치, 26.3~39.4) 소변: 단백질 (-), 혈액 (-), 포도당 (-) ",혈소판농축물 "56세 남자가 오늘 갑자기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며 병원에 왔다. 3일 전부터 왼쪽 눈 부위에 부기(swelling) 와 함께 통증이 있고 왼쪽 이마의 감각이 감소했다고 한다. 왼쪽 눈은 움직임 없이 고정되어 있고, 오른쪽 눈 운동은 정상이었다. 병터는?",구불정맥굴(sigmoid sinus) 25세 남자가 오늘 아침 직장에서 경련발작을 한 후 응급실에 실려 왔다. 수 년 전부터 항경련제를 복용했고 어제 밤샘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응급실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전신 발작이 있었다. 가장 먼저 투여할 약물은?,페니토인(phenytoin) 5세 남아가 자다가 이상 행동을 보여 병원에 왔다. 2달 전부터 자다가 새벽 1~2시경에 갑자기 깨어나 소리지르고 놀란 것처럼 보였다. 주위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 밤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진단은?,발작수면 "23세 남자가 해산물을 먹고 20분 후 전신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병원에 왔다. 입술이 붓고 설사를 하였으나, 숨이 차거나 어지럽지는 않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9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적절한 치료는?",항면역글로불린E항체 "50세 남자가 벌에 쏘인 후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실려 왔다. 혈압 70/4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 24회/분이었고 전신 두드러기가 관찰되었다. 에피네프린 근육 주사 후에 증상은 호전되었다. 야외활동이 많아서 벌독 특이면역치료를 계획하고 있다. 검사는?",피부바늘따끔검사 "5세 남아가 1일 전부터 열이 나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응급실에 왔다. 음식을 삼키지 못하고 침을 흘렸다. 체온은 39.8℃이었다. 가슴벽뒤당김이 있었고, 들숨시 그렁거림이 심했다. 후두경 검사에서 후두개가 부풀었고 붉은 빛으로 보였다. 치료는?",기관내삽관 "55세 남자가 치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30년 전 매독으로 페니실린 치료를 받았으며, 곧바로 결혼하였고 혼외 성관계는 없었다고 하였다. 신체진찰에서 성기궤양이나 피부발진은 없었다. 수술 전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조치는?• 매독혈청검사(VDRL) 양성 (역가 1 : 2) •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양성•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항체 음성",뇌척수액 검사 "8세 남아가 2일 동안의 물같은 설사와 복통으로 병원에 왔다. 최근 1주 동안 피부감염으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 체온 36.8℃, 호흡 25회/분, 맥박 90회/분이었다. 왼쪽 아랫배에 압통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1.5 g/dL,백혈구 15,500/mm^3 (중성구 72%, 림프구 20%) 혈소판 198,000/mm^3 적혈구침강속도 24 mm/시간(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50 mg/L (참고치, <10) 대변: 잠혈 (+), 백혈구 (+), 클로스트리듐디피실레 독소 B (+) ",암포테리신 정주 "4개월 남아가 BCG 접종상담을 위해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31주, 출생체중 1,100 g이었고,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1개월 동안 치료 받고 퇴원 후 BCG 접종을 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혈압 80/55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6.5℃이었다.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은 깨끗하였고, 심잡음은 없었다. BCG 접종은?",교정나이 1개월 내에 접종 "63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시행한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키 165 cm, 몸무게 78 kg, 혈압 130/80 mmHg, 맥박 86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7.2℃였다. 복용하는 약물이나 동반된 질환은 없다고 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포도당 98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Na +/K+/Cl- 138/4.6/98 meq/L 코티솔 9.6 μg/dL (참고치, 5~2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39 pg/mL (참고치, 6~76) 알도스테론 14.5 ng/dL (참고치, 4~31) 레닌활성 0.9 ng/mL/시간(참고치, 0.3~3.0) 메타네프린 24 pg/mL (참고치, <100) 디히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274 ng/dL (참고치, 180~1250)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오른쪽 부신 2 cm 덩이",일차알도스테론증 "임신 24주인 32세 여자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5년 전 갑상샘항진증을 진단받고 2년간 메티마졸을 복용했다고 하였다. 혈압 138/74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4℃였다. 갑상샘은 부드럽게 만져졌으며 압통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T3 195 ng/dL (참고치, 117~169) 유리 T4 0.9 ng/dL (참고치, 0.6~1.0) 갑상샘자극호르몬 0.5 mIU/L (참고치, 0.37~3.60) 갑상샘과산화효소항체 38 IU/L (참고치, <35) 갑상샘자극호르몬수용체항체 0.2 mIU/mL (참고치, ≤1.75) ",메티마졸 "50세 여자가 하루 전부터 시작된 심한 두통과 욕지기가 있어 응급실에 왔다. 2년 전에 뇌하수체샘종을 진단 받았으나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하였다. 혈압 86/45 mmHg, 맥박 114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36.2℃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장 먼저 투여할 약제는?혈색소 12.5 g/dL, 백혈구 7,000/mm^3 혈액요소질소 28 mg/dL, 크레아티닌 1.3 mg/dL, 포도당 72 mg/dL, Na +/K+/Cl- 128/3.4/91 meq/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8 U/L ",에스트로겐 "45세 남자가 1달 전부터 힘이 없어지고 몸이 붓는다며 병원에 왔다. 5년 전 그레이브스병으로 진단받고 메티마졸 10 mg 1일 2회 로 동일 용량을 현재까지 꾸준히 복용하였다고 하였다. 갑상샘은 대칭적으로 비대하고 압통은 없었으며 최근에 커졌다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64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6℃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 T3 54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0.5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24 mIU/L (참고치, 0.34~4.25) 갑상샘과산화효소항체 45 IU/L (참고치, <35) 갑상샘자극호르몬수용체항체 1.7 mIU/mL (참고치, ≤1.75) ",갑상샘저하증 "65세 남자가 의식이 소실된 채로 발견되어 응급실에 실려왔다. 혈압 11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0℃였다. 신경학적검사에서 혼미한 의식상태 외에는 이상소견이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능한 원인은?혈액요소질소 26 mg/dL, 크레아티닌 1.1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1 U/L 포도당 40 mg/dL, C-펩티드 0.3 ng/mL (참고치, 0.8~3.5) 인슐린 45 μU/mL (참고치, 2~20) 항인슐린항체 1.5% (참고치, <7) ",반응저혈당 "62세 남자가 다리가 마비되어 병원에 왔다. 1주일 전부터 다리에 힘이 점차로 빠져 계단을 오르기 힘들었다고 한다. 5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치료을 받고 있었다. 1달 전에 혈압조절이 잘되지 않아서 티아지드계 이뇨제를 추가 처방받았고 2 kg의 체중감소가 있었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6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C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산염기 평형상태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0.8 mg/dL, Na +/K+/Cl- 136/2.8/90 meq/L 동맥혈(대기호흡) : pH 7.46, PaCO2 45 mmHg PaO2 78 mmHg, HCO3- 32 meq/L ",대사산증 "5세 여아가 2일 전부터 선홍색의 소변이 나와서 병원에 왔다. 소변을 볼 때 아프다고 하였고, 배뇨 끝에 빨간 소변이 떨어졌다고 하였다. 혈압 100/60 mmHg, 체온 38.2℃이었다. 옆구리 타진 시 통증은 없으나, 배꼽 아래 부분을 누르면 아파했다. 다리에 오목부종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12,500/mm^3 혈소판 35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5/0.4 mg/dL, C-반응단백질 35 mg/L (참고치, <10) 항사슬알균용혈소 O 80 Todd 단위(참고치, 120~160) C3 125 mg/dL (참고치, 77~195) 소변: 비중 1.015, 포도당 (-), 단백질 (-), 아질산염 (-) 적혈구 >100/고배율시야, 백혈구 30~49/고배율시야 적혈구 원주 (-), 위상차 현미경에서 동형적혈구 95% 단회 칼슘/크레아티닌 0.15 mg/mg (참고치, ≤0.22) ",급성출혈방광염 "임신 나이 41주, 출생체중 4,300 g 신생아가 질분만으로 난산으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오른팔을 움직이지 않았다. 오른 빗장뼈에 융기가 있었고, 만졌을 때 마찰음이 있었다. 바로 누운 신생아의 머리를 30° 정도 들어 순간적으로 아래로 떨어뜨렸더니 왼팔은 쭉 뻗어 구부렸으나 오른팔은 움직이지 않았다. 치료는?",항생제 25세 남자 레슬링 선수가 운동 후 발생한 귀의 통증 때문에 병원에 왔다. 오른 귓바퀴의 삼각와(triangular fossa) 를 중심으로 약 2 cm 크기의 청적색 부종이 있었고 부종의 중앙부에서 파동(fluctuation) 이 관찰되었다. 치료는?,에피네프린 주입 34세 산과력 1-0-3-1인 여자가 임신이 안되어 병원에 왔다. 1년 전 계류유산으로 자궁긁어냄술을 받았고 10개월 전부터 월경량이 현저히 줄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 두께는 3 mm였다. 시행할 검사는?,자궁내막생검 "45세 산과력 3-0-0-3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월경량이 많고 월경통이 심하며 소변을 자주 본다고 병원에 왔다. 골반진찰에서 자궁은 임신 20주 크기였고 난소는 만져지지 않았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후벽이 전벽에 비하여 비대칭적으로 두꺼워져 있었으나 고음영이나 저음영 덩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6.5 g/dL, 적혈구용적률 23%, 백혈구 8,700/mm^3 혈소판 300,000/mm^3 ",에스트로겐 "32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임신이 안되어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었으며 평소 월경통과 골반통이 심하였다. 골반검사에서 자궁은 정상 크기였으나 오른쪽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압통이 있는 콩알 크기의 결절이 만져졌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난소에 직경 6 cm 크기의 균일한 저에코 낭종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와 불임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검사: 암항원(CA) -125 84 U/mL (참고치, <35) 자궁난관조영술: 양측난관폐쇄 정액검사: 정상",생식샘자극호르몬 58세 여자가 질출혈과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자궁경부에 약 4 cm의 덩이가 보였고 조직생검에서 침윤성 편평세포암으로 진단되었다. 직장질두손진찰(bimanual rectovaginal examination) 과 자기공명영상촬영 사진에서 오른쪽 자궁주위조직(parametrium) 침범과 오른쪽 물콩팥증이 확인되었다. 원격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는?,근치적 자궁절제술 "35세 산과력 1-0-0-1인 여자가 임신을 원해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고 월경량도 정상이었으며, 불임검사에서 특이소견은 없었다. 남편의 정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처치는?• 정액량 1.0 mL (참고치, ≥1.5) • 농도 11x10^6/mL (참고치, ≥15x10^6) • 운동성 20% (참고치, ≥32) • 정상형태정자 4% (참고치, ≥4) ",남편 혈청 테스토스테론 임신 30주인 28세 미분만부가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에서 고등급 편평상피내병터(high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로 병원에 왔다. 질확대경하 조직생검에서 자궁경부상피내종양(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2로 진단되었다. 처치는?,자궁경부긁어냄술 "55세 여자가 오른쪽 넓적다리가 부어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붓기 시작하였고 홍반과 통증은 없었다. 2년 전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자궁절제술과 골반림프절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골반컴퓨터단층촬영에서 재발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13.0 g/dL, 백혈구 7,000/mm^3 혈소판 270,000/mm^3 C-반응단백질 5.0 mg/L (참고치, <10) D-이량체(D-dimer) 350 ng/mL (참고치, 220~740) ",헤파린 "임신 38주인 31세 다분만부가 규칙적인 진통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자궁목 9 cm 확장, 100% 소실, 하강도 +2이었고, 태아의 머리와 함께 머리 바로 앞에서 손이 만져졌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자궁수축은 3분마다 있었고, 태아심박동은 정상이었다. 처치는?",리토드린 "임신 32주인 26세 미분만부가 하루 전부터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70/11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이었다. 혈액 및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었다. 황산마그네슘을 투여하던 중에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힘들다고 하였다. 양쪽 무릎관절의 깊은힘줄반사가 관찰되지 않았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10,500/mm^3 혈소판 12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5 U/L 혈액요소질소 16.0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소변: 단백질 (3+), 포도당 (-) ",디곡신 "임신 39주인 34세 다분만부가 규칙적으로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이었다. 골반검사에서 골반크기는 정상이었고, 자궁목 1 cm 확장, 20% 소실, 하강도 -3, 양막은 파열되지 않았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예측태아몸무게는 3,050 g, 양수지수는 12 cm이었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3~4분마다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있었고, 태아심박동은 정상이었다. 자궁수축은 계속되었지만, 18시간 이후에도 자궁목의 변화는 없었다. 처치는?",리토드린 "28세 여자가 1년 전부터 폭식과 구토를 자주 한다고 병원에 왔다. 화가 나거나 조금만 먹겠다고 다짐한 날에는 폭식이 더 심해졌고 자책감과 우울감이 생긴다고 하였다. 체중 증가를 두려워하였다. 키 165 cm, 몸무게 52 kg이었다. 식사에 대한 태도를 교정하기 위한 치료는?",생체되먹임 "27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구역과 설사가 심하고 등과 다리가 아프다고 응급실에 왔다. 폭행으로 구속된지 48시간이 지난 상태였다. 동공은 확대되어 있었으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고 하품을 계속하였다. 혈압 160/10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8.2℃이었다. 추정되는 원인 물질은?",필로폰 25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엉뚱한 말을 한다며 부모와 함께 병원에 왔다. 면담에서 직업에 대해 묻자 “예수님은 목수였어요. 나는 예수를 좋아해요. 예수도 나를 좋아해요. 나는 예수님의 오른팔입니다. 나도 목수입니다.”라고 답하였다. 정신병리는?,보속증(perseveration) 24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우울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입원하였다. 면담에서는 부산하고 기분이 들떠 보였으며 말이 많고 과시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면담 후에는 의욕이 없고 우울하다며 주로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진단은?,우울증 삽화 "55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식사할 때 사레가 들려서 왔다. 말을 하면 갑자기 콧소리가 났다. 밥과 국을 먹다가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한다고 하였다. 비흡연자였고 1개월 전에 시행한 검진에서 식도위내시경은 정상이라고 하였다. 혈압 140/90 mmHg, 맥박 6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였다. 혀와 입안에 이상은 없었다. 후두경 검사에서 성대의 움직임은 정상이었지만 후두부에 음식물이 남아 있었다. 검사는?",식도내시경초음파 62세 여자가 30년 동안 지속된 변비와 뒤무직(tenesmus) 으로 병원에 왔다. 4회의 자연 분만력이 있었다. 변을 볼 때 힘을 주어도 변이 잘 나오지 않아 손가락으로 회음부를 눌러주어야 대변을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직장질벽이 얇아져 있다. 변비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배변조영술 "65세 남자가 어지럽고 손발이 저리다며 병원에 왔다. 8년 전 위암으로 전체위절제술을 받았다. 결막은 창백하였고 황달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원인은?혈색소 7.1 g/dL, 백혈구 5,400/mm^3, 혈소판 148,000/mm^3 평균적혈구용적 110.4 fL (참고치, 80~94) 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 40.4 g/dL (참고치, 33~37) ",아연 결핍 "18개월 여아가 혈변이 있어 병원에 왔다. 붉은 피가 대변 표면에 묻어 있었다고 하였다. 배변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였고, 변은 굵고 단단하였다. 배변할 때 아파하였다. 항문열창과 항문 주위에 피부 돌출이 있었다. 치료는?",이부프로펜 "3개월 여아가 1주일 전부터 밤에만 몹시 보채서 병원에 왔다. 자지러지듯이 울면서 손은 꽉 쥐고 다리는 구부렸다고 하였다. 모유를 먹고 있었고, 구토와 설사, 혈변은 없었다. 체온은 36.5℃였으며, 배는 불러 있으나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치료는?",항생제 "24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왔다. 약간의 불안감과 어지러움을 호소하였다. 의식은 명료하였고 결막은 창백하였다. 혈압 100/75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0℃였다. 복부 팽만과 전반적인 압통이 있었으나 반동압통은 없었다. 경피 산소포화도는 98% 였다. 우선 취해야 할 조치는?",도뇨관삽입 43세 여자가 종합검진을 받으면서 자궁경부암의 선별검사를 원하였다. 조치는?,골반 초음파검사 "33세 여자가 치과치료와 관련해 상담하러 왔다. 선천심질환이 있으나 경과를 관찰하자고 어릴 때 들었다고 하였다. 페니실린 알레르기는 없었다. 혈압 118/70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였다. 가슴 청진에서 복장뼈 왼쪽 옆 세 번째 갈비사이에서 3/6도의 수축기 심잡음이 들렸다. 발치 1시간 전 필요한 조치는?",세파졸린 1 g 근육 주사 "10세 남아가 2개월 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2년 전에 왼쪽 엉덩관절이 아파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였다. 무릎 통증은 아침에 깰 때 통증수치평가척도 7점, 2시간 뒤에는 3점으로 감소한다고 하였다. 맥박 7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5℃였다. 오른쪽 무릎에만 부종과 압통이 있었다. 무릎관절 자기공명영상에서 윤활막비대와 윤활액증가 소견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11.5 g/dL, 백혈구 8,500/mm^3, 혈소판 488,000/mm^3 적혈구침강속도 46 mm/시간(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21 mg/L (참고치, <10) 류마티스인자 음성, 항핵항체 음성 HLA B27 양성 혈액 배양검사 음성",아자티오프린 60세 여자가 얼굴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통증은 6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왼쪽 뺨과 입 안에 수초간 발생하고 심할 때에는 송곳으로 찌르는 듯했다고 하였다. 통증은 말을 하거나 칫솔질할 때 잘 나타난다고 하였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적절한 치료는?,플루나리진(flunarizine) "4세 여아가 경련으로 병원에 왔다. 3일 전부터 눈주위 연조직염으로 치료 중이었고 구토가 있었다고 하였다. 의식은 저하되어 있고 누워 있으려고 하였다. 혈압 120/7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8.2℃이었다. 안저검사에서 시신경유두부종이 있었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깊은힘줄반사가 증가되었고, 바빈스키반사 양성이었다. 검사는?",근조직생검 "30세 여자가 설사로 병원에 왔다. 오늘 체육대회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고, 오후부터 구토, 복통, 설사가 났다고 하였다. 김밥을 같이 먹은 동료들도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하였다. 혈압 100/6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2℃였다. 원인균은?",살모넬라 "59세 여자가 갈증과 다뇨로 병원에 왔다. 키 160 cm, 몸무게 48 kg이었으며 2개월 전에 비해 체중이 10 kg 줄었다고 하였다. 혈압 138/69 mmHg, 맥박 8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7℃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포도당(공복) 350 mg/dL, 당화혈색소 11.5% 크레아티닌 1.1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2 U/L 소변: 포도당 (3+), 케톤 (+), 단백질 (-) ",메트포르민 "48세 여자가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며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종합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그동안 식사조절과 운동요법을 하였으나 개선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5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아 혈압강하제를 복용 중이다.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혈압 130/72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1℃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포도당(공복) 125 mg/dL, 당화혈색소 6.4% 크레아티닌 0.7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3 U/L 총콜레스테롤 210 mg/dL, 중성지방 420 mg/dL, 고밀도지질단백(HDL) 콜레스테롤 45 mg/dL",HMG- CoA 환원효소억제제 "68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일어설 때마다 2~3분간 어지럽다고 병원에 왔다. 양 발이 시리고 저리며 밤에 심해진다고 하였다. 20년 전에 당뇨병과 고혈압을 진단받고 인슐린과 앤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칼슘차단제를 복용 중이다. 혈당조절은 잘 되고 있는 편이며, 증식망막병으로 안과 진료 중이었다. 앉은 자세 혈압 118/69 mmHg, 기립 2분 후 혈압 84/55 mmHg, 맥박 8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9℃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2.9 g/dL, 백혈구 8,200/mm^3 혈액요소질소 36 mg/dL, 크레아티닌 1.7 mg/dL, 포도당 145 mg/dL, 당화혈색소 7.1%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메니에르병(Ménière’s disease) "4세 남아가 손과 발이 뻣뻣해져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29주, 출생체중 1,700 g으로 출생하였다. 뇌성마비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다. 경련 때문에 2년 전부터 페니토인을 복용한 후 경련은 없었다고 하였다. 2주일 전부터 입 주위가 떨리고, 손발이 간헐적으로 뻣뻣해졌다고 한다. 키는 100 cm (20백분위수), 체중 13 kg (3백분위수 미만) 이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검사는?알부민 4.2 g/dL,칼슘 7.1 mg/dL (참고치, 8.8~10.8) 인 2.4 mg/dL (참고치, 3.8~6.5)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200 U/L (참고치, 145~420) 마그네슘 2.1 mg/dL (참고치, 1.5~2.3) 부갑상샘호르몬(iPTH) 137 pg/mL (참고치, 8~51) ",소변 칼슘/크레아티닌 비 "45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수차례 구토를 하여 병원에 왔다.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심하게 어지러웠다고 하였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6℃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치료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5/1.2 mg/dL, Na +/K+/Cl- 136/3.0/87 meq/L 소변: 잠혈 (+), 단백질 (+), 적혈구 3~5/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 Na + 9 meq/L 동맥혈(대기호흡) : pH 7.5, PaCO2 46 mmHg PaO2 85 mmHg, HCO3- 36 meq/L ",글루콘산칼슘 "72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며 응급실에 왔다. 소변량도 줄었으며, 평소에 야간뇨와 잔뇨감이 심하였다고 한다. 혈압 90/50 mmHg, 맥박 100회/분, 체온 36.5℃였다. 도뇨관 삽입 직후에 800 mL의 소변이 배출되었고, 이후 시간당 300 mL 이상 소변이 나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수액은?혈청: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8/2.5 mg/dL, Na +/K+ 135/3.2 meq/L 소변: 잠혈 (1+), 단백질 (1+), 적혈구 3~5/고배율시야 Na + 30 meq/L ",5% 포도당 "32세 여자가 하루 전부터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임신 12주인 미분만부로 3일 전부터 빈뇨, 배뇨통, 오한, 왼쪽 옆구리통증이 발생하였다고 하였다. 혈압 110/60 mmHg, 맥박 82회/분, 체온 38.1°C였다. 왼쪽 갈비척추각 압통이 관찰되었다. 우선 선택해야 하는 항생제는?혈액: 혈색소 10.5 g/dL, 백혈구 12,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8/0.8 mg/dL, Na +/K+ 130/5.5 meq/L 소변: 잠혈 (-), 단백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20~29/고배율시야",겐타마이신 "50세 남자가 일주일 전부터 머리가 아프고 힘이 없다며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단백뇨가 있었으나 특별한 치료 없이 지냈다고 한다. 혈압 170/10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약제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5/2.6 mg/dL, Na +/K+ 135/4.2 meq/L 요산 8.6 mg/dL (참고치, 3.1~7.0) 총단백질/알부민 7.8/3.8 g/dL, 총콜레스테롤 228 mg/dL, 소변: 잠혈 (2+), 단백질 (2+),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단백질 2.1 g/일 ",알파차단제 "17세 남자가 숨이 찬다며 병원에 왔다. 6일 전 마라톤 후에 소변색이 짙어지면서 소변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한다. 혈압 150/10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36.5℃였다. 가슴 청진에서 양쪽 가슴에서 수포음이 들렸고 양쪽 다리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치료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12/9.6 mg/dL, Na +/K+ 138/6.9 meq/L 칼슘 8.0 mg/dL (참고치, 8.7~10.2) 인 6.5 mg/dL (참고치, 2.5~4.3) 요산 9.7 mg/dL (참고치, 3.1~7.0) 소변: 잠혈 (1+), 단백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티아지드 "35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서 왔다. 악성림프종으로 항암화학요법을 3일 전부터 받았다고 하였다. 혈압 140/9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콩팥기능 악화의 원인은?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60/2.5 mg/dL, Na +/K+/HCO3- 128/6.2/16 meq/L 혈색소 9.5 g/dL, 백혈구 1,500/mm^3 혈소판 70,000/mm^3, 칼슘 7.5 mg/dL (참고치, 8.7~10.2) 인 8.5 mg/dL (참고치, 2.5~4.3) 요산 15 mg/dL (참고치, 3.1~7.0) 젖산탈수소효소 400 U/L (참고치, 115~221) 소변: 잠혈 (-), 단백질 (1+), 적혈구 1~4/고배율시야 백혈구 3~5/고배율시야",요산염콩팥병증 "58세 여자가 소변양이 줄었다며 병원에 왔다. 3개월 전에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8 회/분, 체온 36.5℃였다. 양다리에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진단을 위해 해야 할 검사는?혈액: 혈색소 9.1 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5/3.5 mg/dL, Na +/K+ 132/5.2 meq/L 소변: 잠혈 (2+), 단백질 (1+),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5~10개/고배율시야",단백뇨 정량검사 "75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토한다며 병원에 왔다.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약물 치료 중이었다. 의식은 졸리운 상태(drowsiness) 였으며 피부 긴장도는 떨어져 있었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4℃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우선 시행할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2/1.8 mg/dL, Na +/K+/Cl- 125/2.8/84 meq/L 소변: 잠혈 (1+), 단백질 (-), 적혈구 1~3/고배율시야",혈청 지질 "35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나고 피부발진이 생겼다며 병원에 왔다. 종아리에 연조직염이 있어 1주 전부터 아세트아미노펜과 아목시실린을 복용 중이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5°C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처치는?혈액: 백혈구 10,500/mm^3 (중성구 45%, 호산구 15%)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7/1.7 mg/dL, C3 105 mg/dL (참고치, 83~177) C4 28 mg/dL (참고치, 16~47) 소변: 잠혈 (1+), 단백질 (1+), 적혈구 5~10/고배율시야 백혈구 10~20/고배율시야, 세균 (-) ",항히스타민제 투여 "21세 남자가 일주일 전부터 몸이 붓는다며 병원에 왔다. 일주일 동안 체중이 2 kg 늘었다고 한다. 혈압 135/85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5℃였다. 양다리에 가벼운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치료는?혈액: 백혈구 5,000/mm^3, 혈색소 10.5 g/dL,혈소판 17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7/1.0 mg/dL, 총콜레스테롤 300 mg/dL, 총단백질/알부민 5.8/2.8 g/dL,소변: 잠혈 (-), 단백질 (4+), 단백질 7 g/일 콩팥조직 광학현미경 검사: 정상 소견",철분제 "15세 남아가 하루 전부터 소변색이 붉어서 병원에 왔다. 2일 전에 심한 운동을 하였고, 저녁부터 양쪽 넙다리와 종아리가 걷지 못 할 정도로 아팠다고 하였다. 혈압은 110/60 mmHg, 체온은 36.5℃이었으며, 얼굴은 부어 보이지는 않았고, 옆구리 타진 시 통증은 없었다. 정강뼈앞에 오목부종은 없으나, 넙다리와 종아리를 만지면 아파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추가로 시행할 소변검사는?혈액: 혈색소 14.5 g/dL, 백혈구 5,500/mm^3, 혈소판 350,000/mm^3 그물적혈구 0.5%,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8/0.7 mg/dL, 소변: pH 7, 비중 1.025, 포도당 (-), 잠혈 (4+) 단백질 (-), 아질산염 (-), 적혈구 0~4/고배율시야 백혈구 0~2/고배율시야, 원주 (-) ",미오글로빈 "10세 여아가 키가 작아 병원에 왔다. 키 122 cm (3백분위수 미만), 체중 25 kg (10백분위수) 이었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2,700 g으로 출생하였다. 유방덩어리는 만져지지 않았으며 음모는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액: 유리 T4 0.83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8.5 mIU/L (참고치, 0.34~4.25)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206 ng/mL (참고치, 200~400) 황체형성호르몬 34.7 mIU/mL (참고치, 0.4~3.0) 난포자극호르몬 58.7 mIU/mL (참고치, <0.5) 에스트라디올 6.3 pg/mL (참고치, <16) 핵형: 45,X/46,XX 뼈나이 10세",성장호르몬 "62세 여자가 왼쪽 눈의 시력저하가 의심된다며 병원에 왔다. 이틀 전부터 왼쪽 눈앞이 번쩍거리고, 눈앞에 먼지 같은 물체가 보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왼쪽 눈으로는 안보인다고 하였다. 지금은 눈앞에 검은 장막이 쳐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였다. 진단에 꼭 필요한 검사는?",앞방각보개검사(gonioscopy) "23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외음부가 화끈거리고 가렵다고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치즈같은 흰색 질분비물이 많았고, 질벽 및 외음부 피부에서 부종 및 홍반이 관찰되었다. 질분비물에 수산화칼륨(KOH) 을 첨가하였을 때 색깔 및 냄새의 변화는 없었다. 치료는?",플루코나졸(fluconazole) 65세 산과력 4-0-1-4인 여자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못참겠다고 병원에 왔다. 8개월 전부터 야간뇨가 있었고 요실금은 없었다. 복용하고 있는 약물은 없었고 수술받은 적도 없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탈출증은 없었다. 골반초음파에서 자궁과 자궁부속기는 정상이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소변검사: 정상 소변배양검사: 음성 잔뇨량: 40 mL,알파아드레날린작용제 "2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어지럽다고 병원에 왔다. 월경은 3일 전에 시작되었고, 평소 월경량이 많고 월경통이 심하였다. 1년 전에 정맥혈전색전증으로 치료받았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근층에 12 cm 크기의 자궁근종이 의심되는 덩이가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색소 7.0 g/dL, 적혈구용적률 21%, 백혈구 9,000/mm^3 혈소판 450,000/mm^3 ",복합경구피임제 33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왼쪽 아랫배가 불편하고 왼쪽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자궁은 약간 커져 있었고 왼쪽 자궁부속기에 덩이가 만져졌으며 압통은 없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양쪽 난소는 정상으로 보였고 왼쪽 자궁부속기 부위에 13 cm 크기의 근종이 의심되는 덩이가 보였고 왼쪽 물콩팥증이 보였다. 처치는?,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작용제 "37세 산과력 1-0-1-1인 여자가 기침과 객혈로 병원에 왔다. 1년 전 포상기태로 흡인긁어냄술을 받았다. 골반초음파에서 자궁과 자궁부속기는 정상이었다. 가슴 X선 사진에서 경계가 분명한 결절들이 눈보라 모양으로 양쪽 폐에서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10.5 g/dL, 백혈구 6,000/mm^3, 혈소판 150,000/mm^3 혈청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150,000 mIU/mL",항암화학요법 "20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진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15 cm 크기의 덩이가 있어 오른쪽 난관난소절제술을 받았다. 동결절편검사에서 미성숙기형종(immature teratoma) 으로 판명되어 병기결정술(staging operation) 을 받고 병기 IA, 등급 3으로 진단되었다. 적절한 처치는?",프로게스테론 "임신 35주인 28세 미분만부가 2일 전부터 물 같은 질분비물이 나와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100회/분, 체온 38.2℃이었다. 자궁에 압통이 있었고, 골반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자궁목 2 cm 확장, 70% 소실, 하강도 -3이었다. 니트라진검사에서 파란색을 보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자궁수축은 없었고, 태아심박동은 정상이었다. 처치는?혈색소 11.0 g/dL, 백혈구 18,000/mm^3, 혈소판 250,000/mm^3 C-반응단백질 55.0 mg/L (참고치, <10) ",리토드린 쌍둥이를 임신한 임신 11주인 32세 다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한쪽 태아의 심박동이 없었다. 3주 전 초음파검사에서는 이상 소견이 없었다. 질출혈과 아랫배 통증은 없었다. 처치는?,헤파린 "임신 24주인 35세 미분만부가 왼쪽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5회/분, 체온 36.8℃이었다. 왼쪽 아랫배에 압통이 있었으나 반동압통은 없었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자궁수축은 없었고, 태아 심박동은 정상이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왼쪽 아래 자궁벽 안에 약 6 cm 크기의 근종이 의심되는 저에코 덩이가 관찰되었고 양쪽 난소는 정상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2.5 g/dL, 백혈구 10,000/mm^3 혈소판 150,000/mm^3 소변: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리토드린 60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잠을 자지 못해 병원에 왔다. 잠이 들만 하면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다리를 움직여야 해서 자주 깬다고 하였다. 기분이나 식욕에는 문제가 없었다.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은?,글라이신 "35세 여자가 1년 전 사망한 딸의 기일을 앞두고 우울감이 심해지고 잠을 못 자서 병원에 왔다. “사흘 후에 딸을 만나러 갈 거예요, 목을 맬 장소도 봐 두었어요.”라며 우울하고 멍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가족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며칠 잠만 잘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입원치료를 권유했으나 거부하였다. 우선적인 조치는?",수면제 처방 48세 여자가 1년 전부터 불안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병원에 왔다. 매사에 걱정이 지나치게 많고 긴장이 자주 되었는데 6개월 전 만성폐쇄폐질환이 악화되면서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 최근에는 잠을 자다가 몇 초간 숨을 안 쉴 때가 있다며 걱정하였다. 치료는?,디아제팜 16세 여자가 2년 전부터 머리카락을 자주 뽑아서 병원에 왔다. 성적과 공부에 대한 부담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였다. 머리카락을 뽑기 전에 긴장이 증가하고 머리카락을 뽑고 나면 후련해지고 긴장이 풀린다고 하였다. 치료는?,벨경보요법 "57세 남자가 이틀 전부터 온몸이 심하게 떨려 응급실에 왔다. 20년 동안 매일 소주 3병을 마셨으나, 4일 전부터 술을 마시지 못하여 초조하고, 속이 따갑고 답답하다고 했다. 수액세트를 보고 뱀이라고 하며 빼려하고 부인을 딸이라고 하면서 밤새 잠을 자지 않았다. 식은땀을 흘렸으며 아침 반찬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고 날짜와 시간을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치료는?",날트렉손 72세 남자가 “아들이 돈을 훔쳐간다.”며 화를 내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해서 응급실에 왔다. 5년 전부터 최근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물건 이름을 자주 잊었다고 하였다. 1년 전부터는 한 시간 전에 밥을 먹고도 굶었다며 다시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한다. 간이정신상태검사는 18점이었다. 뇌자기공명영상에서 대뇌피질위축 이외의 이상 소견은 없었다. 치료는?,디아제팜 "29세 여자가 건강상담을 위해 왔다. 5년 전에 눈썹문신을 했다고 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복부초음파 검사는 정상이었다. 처치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9 U/L 총빌리루빈 1.1 mg/dL, 알부민 4.3 g/dL,프로트롬빈시간 14초(참고치, 12.7~15.4) IgG anti-HAV (+), HBsAg (-), anti-HBs (-) IgG anti-HBc (-), anti-HCV (+), HCV RNA (-) ",B형간염 예방접종 "48세 남자가 3주 전부터 쉽게 피곤해서 왔다. 혈압 120/75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6℃였다. 공막에 황달이 있고 양쪽 손바닥에 홍반이 보였다. 복부 진찰에서는 이상이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0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74 U/L 총빌리루빈 3.9 mg/dL, 알부민 3.2 g/dL,프로트롬빈시간(INR) 1.4 IgG anti-HAV (+), IgM anti-HAV (-) HBsAg (+), anti-HBs (-) HBeAg (-), anti-HBe (+) HBV DNA 7.9x10^7IU/mL, anti-HCV (-) ",아데포버(adefovir) "63세 여자가 5일 전부터 설사를 해서 왔다. 하루 5 차례 물설사를 하지만 혈변은 없다고 하였다. 열이 나면서 온몸이 쑤시듯이 아팠다. 혈압 110/65 mmHg, 맥박 9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0℃였다. 복부 청진에서 장음은 증가되었고 전체적으로 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백혈구 2,990/mm^3 (중성구 34%) 혈색소 11.1 g/dL,혈소판 159,000/mm^3 혈액요소질소 19 mg/dL, 크레아티닌 1.1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74 U/L C-반응단백질 27.8 mg/dL (참고치, <10) 혈액배양검사 중간보고: 그람음성 막대균",페니실린 G "64세 여자가 6개월 전 건강검진에서 이자 머리에 2.8 cm 크기의 낭종이 발견되었다. 이자염의 과거력은 없었고 복부 진찰에서 이상소견은 없었다. 이번에 시행한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는 낭종이 3.5 cm이었고, 낭종 내 작은 벽결절(mural nodule) 이 있으며 이자관이 늘어나 있었다. 조치는?",낭절제술 "13세 여아가 자주 코피가 나서 병원에 왔다. 최근에 월경과다증으로 진료를 받았다고 하였다. 혈압은 110/60 mmHg, 체온은 37.5℃이었으며,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10.5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155,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1초(참고치, 10∼12)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85초(참고치, 26∼37) 출혈시간 9분(참고치, <4) 항핵항체 음성 말초혈액펴바른표본: 정상 백혈구, 정상 적혈구 정상 크기 혈소판",항혈소판항체 "32세 여자가 한 달 전부터 숨이 차서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4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였다. 가슴 청진에서 제1심음이 증가되어 있었으며, 심장끝에서 3/6도의 확장기 잡음이 들렸다. 양쪽 등쪽 아랫부분에서 거품소리가 들렸다. 심초음파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승모판막면적: 0.7 cm^2 (참고치, >2.0) 가벼운 승모판 석화화와 두꺼워짐좌심방 혈전이나 승모판역류 없음",승모판막치환술 "80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심잡음이 들린다고 해서 왔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20년 전부터 혈압강하제를 복용한다고 하였다. 혈압 140/5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였다. 가슴 청진에서 복장뼈 왼쪽 옆 세 번째 갈비사이에서 3/6도의 확장기 심잡음이 들렸다. 심초음파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왼심실확장기말 지름: 60 mm (참고치, 42~59) 왼심실수축기말 지름: 40 mm 왼심실박출률: 56% (참고치, ≥55) ",대동맥판막치환술 "36세 남자가 교통사고 후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응급실로 왔다. 오른쪽 정강뼈(tibia) 골절을 정복(reduction) 받고 석고부목고정을 받았다. 6시간 후 오른쪽 다리에 통증이 심해졌으며, 오른쪽 발등동맥의 맥박이 만져지지 않았다. 오른쪽 발등이 창백하고 발목을 신전(extension) 할 때 통증이 악화되었다. 조치는?",항생제 "80세 남자가 3일 전 아침에 자고 나니 갑자기 어지럽고 서있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한다며 병원에 왔다. 오른쪽 팔다리를 사용하는 것이 어색하였다. 왼쪽 얼굴의 온도와 통증 감각이 저하되었고 눈꺼풀처짐과 땀 분비 저하가 있었다. 쉰소리(hoarseness), 삼킴곤란, 눈떨림(nystagmus) 과 함께 오른쪽 팔다리 실조(ataxia) 를 보였다. 병터와 관련된 뇌혈관은?",앞대뇌동맥(anterior cerebral artery) "생후 2일 남아가 경련으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200 g으로 질분만으로 태어났다. 아래턱이 작았고, 입천장갈림증이 있었다. 복장뼈 왼쪽아래 가장자리에서 3/6도의 범수축기 심잡음이 들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검사는?혈색소 14.3 g/dL, 백혈구 9,800/mm^3, 혈소판 48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3 mm/시간(참고치, <10) 포도당 97 mg/dL, Na + 135 meq/L, K+ 3.9 meq/L 칼슘 5.8 mg/dL (참고치, 7.0~12.0) 인 10 mg/dL (참고치, 4.8~8.2) 마그네슘 1.8 mg/dL (참고치, 1.2~2.6) C-반응단백질 0.7 mg/L (참고치, <10) ",절대중성구수 "48세 여자가 건강검진을 받고 예방접종을 원하였다. 건강검진 결과는 정상이었고,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하였다. 추천할 백신은?",수막알균 "60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고름뇨가 발견되었다. 3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배뇨통과 빈뇨는 없었고 소변못참음도 없었다고 하였다. 혈압 13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0℃였다. 갈비척추각압통은 없었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단백질 (-), 아질산염 (+), 적혈구 1~4/고배율시야 백혈구 10~19/고배율시야 배양: 대장균 10^6 집락형성단위(CFU) /mL",아목시실린 "65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3일 전부터 기침을 하고 노란 가래가 나왔다. 혈압 70/4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9.0℃였다. 왼쪽 가슴 청진에서 거품소리가 들렸고 심음은 정상이었다. 항균제를 정맥주사 하고 0.9% 식염수 2 L를 한 시간 동안 투여한 후 측정한 혈압은 80/46 mmHg 였다. 적절한 조치는?",항트롬빈 "62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칼슘 수치가 높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혈압 125/75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6.8℃였다. 목 부위에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특별히 복용하는 약제는 없으며, 술이나 담배는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포도당 96 mg/dL, 알부민 4.1 g/dL,크레아티닌 0.8 mg/dL, 칼슘 10.8 mg/dL (참고치, 8.7~10.2) 인 2.4 mg/dL (참고치, 2.5~4.3) 부갑상샘호르몬(iPTH) 132 pg/mL (참고치, 8~51) 이중에너지X선흡수계측법(DXA) : 허리뼈 T-점수 -0.8 넙다리뼈 T-점수 -0.4",칼슘유사제 "37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려서 병원에 왔다. 앓고 있는 질병이나 복용 중인 약물은 없었다. 혈압 170/110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3℃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혈압 조절을 위한 치료는?혈액: Na +/K+/Cl- 142/4.4/106 meq/L 유리 T4 1.5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1.5 mIU/L (참고치, 0.34~4.25), 메타네프린 450 pg/mL (참고치, <100) 24시간 소변: 유리 코티솔 18 μg (참고치, 20~70) ",베타차단제 "45세 남자가 숨이 차다고 호소하였다. 5시간 전 갑상샘유두암으로 전체갑상샘절제술을 받았다. 수술부위가 부어올라 단단하였고 눌렀을 때 통증을 호소하였다. 혈압 140/7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9℃였다. 조치는?",기관절개술 55세 여자가 왼쪽 유방에 덩이가 만져진다며 병원에 왔다. 1달 전 넘어지면서 책상모서리에 왼쪽 유방을 부딪친 적이 있다고 하였다. 덩이는 단단하였고 경계가 명확하지 않았다. 압통은 없었다. 유방촬영에서 왼쪽 유방에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별 모양의 음영이 증가되었다. 진단은?,과오종(hamartoma) 45세 여자가 오른쪽 유방암으로 유방보존술을 받았다. 암의 크기는 1.5 cm였으며 겨드랑이림프절 전이는 없었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와 Her-2는 음성이었다. 항암화학요법 후 시행할 조치는?,난소절제술 "72세 여자가 전신 쇠약감으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였다. 피부의 긴장도는 정상이었고 부종도 없었다. 의식은 명료하였으며, 신경학적 이상은 없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치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0/2.2 mg/dL, Na +/K+ 125/3.4 meq/L 혈장 삼투질농도 240 mOsmol/kg H2O 소변: 잠혈 (-), 단백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Na + 52 meq/L ",티아지드 투여 "8일된 신생아가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300 g으로 출생하였다. 모유를 먹고 있으며, 토하지 않았고 노란변을 보았다. 움직임은 활발하였다. 노란 피부색은 얼굴에서만 관찰되었다. 간이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1 cm 만져졌으며,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신생아 대사이상 선별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재검결과가 나오기 전에 우선 시행할 치료는?신생아 갑상샘자극호르몬 8.8 mIU/L (참고치, 0.5~10) 신생아 17-히드록시프로게스테론 4.7 ng/mL (참고치, ≤6.0) 페닐알라닌 1.8 mg/dL (참고치, ≤2.3) 메티오닌 음성(참고치, 음성) 류신 3.6 mg/dL (참고치, <4.5) 갈락토오스 18 mg/dL (참고치, <11.0) ",옥수수전분 "5일된 신생아가 처지고 잠만 자려고 해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400 g으로 출생 후 모유를 먹고 있었다. 2일 전부터 시작된 구토가 점점 심해져, 먹는 양이 급격히 줄었다고 하였다. 자발적 움직임이 점점 줄어들었다고 한다. 혈압 80/50 mmHg, 맥박 140회/분, 호흡 50회/분, 체온 36.5℃이었다. 앞숫구멍이 팽창되어 있었으며, 동공은 확장되어 있었다.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5 g/dL, 백혈구 9,000/mm^3 혈소판 35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7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73 U/L 암모니아 860 μg/dL (참고치, 19~60) 프로트롬빈시간 13.2초(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5초(참고치, 26.3~39.4) 동맥혈(대기호흡) : pH 7.41, PaCO2 34 mmHg PaO2 97 mmHg, HCO3- 21 meq/L ",페니실라민 "생후 3일 된 신생아가 피부가 노래져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36주, 출생체중 2,300 g에 질분만으로 출생하였다. 모유를 먹고 있었으며, 하루에 서너번 노란변을 본다고 하였다. 움직임은 활발하였고, 간은 만져지지 않았다. 오른쪽 머리 마루부위에 말랑말랑한 덩이가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혈색소 17.2 g/dL, 적혈구용적률 48%, 그물적혈구 1.2% 쿰즈검사(직접/간접) 음성/음성혈액형: 어머니 B, Rh (+) / 아기 B, Rh (+) 빌리루빈(총/직접) 16.8/0.3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5 U/L (참고치, 30~100)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8 U/L (참고치, 6~50) C-반응단백질 0.5 mg/L (참고치, <10) 갑상샘자극호르몬 4.5 mIU/L (참고치, 0.7~27.0) ",교환수혈 "23세 남자가 양발에 심한 악취가 난다며 왔다. 평소 발에 땀이 많이 나며, 가끔 발바닥이 가렵거나 화끈거리기도 한다고 하였다.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이었다. 양 발바닥과 엄지 발가락에 분화구 같은 구멍이 있었다. 함몰된 부위의 각질을 채취하여 메틸렌블루염색을 하였더니 실 같은 모양의 균이 관찰되었다. 진단은?",간찰진(intertrigo) "45세 남자가 얼굴 홍반으로 왔다. 홍반은 주로 볼, 코, 이마에서 관찰되었고, 두피에서는 쌀겨 모양의 비듬이 관찰되었다. 눈썹에서 쉽게 벗겨지는 비늘과 홍반이 발견되었다. 홍반은 가렵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고 하였다. 팔과 다리에는 홍반이 없다. 진단은?",건성습진 "임신 38주인 25세 미분만부가 하루 전부터 얼굴과 손에 수포성 발진이 생겨 병원에 왔다. 수포액검사에서 수두로 진단되었다. 다음 날 질분만하였고, 신생아에게 이상소견은 없었다. 신생아에 대한 처치는?",암피실린 "28세 여자가 2개월 동안 월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4주 전 풍진 예방접종을 받았다. 소변 임신반응검사에서 양성이었고,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6주 크기였으며, 태아심박동이 관찰되었다. 처치는?",프로게스테론 "임신 6주인 35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위해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임신낭이 보였고, 태아심박동은 정상이었다. 2년 전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고 경구혈당강하제를 처방받았으나 3개월 전부터는 복용하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치는?공복 혈당 9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70 mg/dL, 당화혈색소 8.0% ",아카보스 30세 여자가 지하철에서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들어 응급실에 왔다. 임신 8주였으며 심전도 및 혈액검사에서 이상 소견은 없었다. 3개월 전부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비슷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 외출을 꺼렸다고 한다. 치료는?,습관반전훈련 "64세 남자가 3일 전부터 밤에 잠을 자지 않고 횡설수설했다. 5일 전에 넙다리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정신상태검사에서 대화에 집중하지 못했고,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금방 누가 왔다 갔는지 알지 못했다. 혈액검사 및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소견은 없었다. 치료는?",갈란타민 17세 여고생이 6개월 전부터 수업 시간에 집중하기 어렵고 안절부절못하며 학교에 가기 싫어하여 병원에 왔다. 유치원 때에도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여 지적을 많이 받았으며 초등학교 때는 과제를 끝마치지 못하고 자주 미루어 엄마와 갈등이 많았다. 현재도 시험을 볼 때 실수가 많고 사소한 자극에 화를 내고 눈치없이 끼어든다. 치료는?,발프로산 "40세 여자가 갑자기 오른손에 힘이 빠지고 어지럽다고 응급실에 왔다. 설 연휴에 시댁에 가지 않겠다고 남편과 언쟁 중 증상이 생겼다. 신경학적 진찰, 뇌 자기공명영상, 뇌파검사는 정상이었다. 과거에도 명절을 앞두고 이런 증상이 자주 있었다고 하였다. 면담 후 증상이 사라져 귀가를 권유했으나, 환자는 입원을 원하였다. 향후 치료 전략은?",입원 9세 남아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서 병원에 왔다. 의사와의 눈맞춤은 적절했으며 간단한 질문에는 대답했으나 복잡한 지시는 이해하지 못했다. 5세 동생과는 잘 놀지만 또래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한다. 지능지수는 62였다. 진단은?,정신지체 35세 남자가 성욕이 줄고 발기가 되지 않는다고 병원에 왔다. 무기력하고 우울하여 파록세틴을 3개월째 복용하고 있었다. 교체할 약물은?,벤라팍신 "42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혼잣말을 하고 불안하여 남편과 함께 병원에 왔다. “보이지 않는 사람이 내게 행동을 지시한다.”, “검은색 양복을 입은 사람이 나를 감시한다.”, “모든 사람이 내 생각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 1년 전부터 이상지질혈증으로 치료 중이었고, 양쪽 무릎 골관절염이 심하였다. 키 152 cm, 몸무게 80 kg이었다. 치료는?",올란자핀 "29세 여자가 1주일 전에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우울하다고 병원에 왔다. 남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려고 외모에 많은 신경을 썼고, 여러 남자와 사귀었지만 결혼 직전에 헤어지는 일이 잦았다고 하였다. 자신의 미모 때문에 여자들은 자신을 질투하지만 남자들은 자신의 매력을 알아주고 자상하게 대해 준다고 자랑하였다. 이 사람의 인격 발달과 관련된 시기는?",남근기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갑’은 소아에게 디티에이피(DTaP) 예방접종을 하였다. 예방접종 후 1시간 만에 소아가 호흡곤란으로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을 보여 응급조치를 시행한 후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다. ‘갑’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신고서를 누구에게 제출해야 하는가?,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위원회 「국민건강증진법」상 보건지소의 금연구역은?,환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군’ 지역에서 의원을 운영하던 의사 ‘갑’은 개인사정으로 의원을 폐업하고자 한다. 이때 ‘갑’은 보존하고 있는 진료기록부 등을 누구에게 이관하여야 하는가?,의사회 ‘군’ 지부장 57세 남자가 혼수상태로 권역외상센터에 실려왔다.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이 환자에게 기도확보 등의 응급처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사 ‘갑’은 판단하였으나 동행한 환자의 법정대리인으로부터 응급처치에 대한 동의를 얻지 못하였다. 이때 ‘갑’이 취하여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자신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응급의료를 행함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비용의 지급을 청구하였으나 일부 비용이 감액조정된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 처분에 이의가 있을 때 의료기관이 최초로 취할 수 있는 조치는?,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에 심판청구 내과의원을 개설한 의사 ‘갑’은 발열로 의원에 온 27세 환자를 A형간염환자로 진단하고 입원시켰다. 이때 ‘갑’이 취하여야 할 조치는?,7일 이내에 환자의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보건소장에게 감염병 발생 신고 의사 ‘갑’은 자신이 보관 중이던 디아제팜(diazepam) 을 상습 남용하여 중독자로 판명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 ‘갑’에게 취할 조치는?,면허취소 의사 ‘갑’은 의료기관 개설자가 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되어 의료행위를 하였다. 의사 ‘갑’이 받을 수 있는 행정 처분은?,과징금 혈액원이 27세 남자 헌혈자로부터 400밀리리터의 전혈을 채혈하였다. 혈액원이 그 혈액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사한 후 헌혈자에게 통보하여야 할 검사결과는?,적혈구용적률 의사가 임부를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性) 을 임부 및 그 가족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경우는?,임신 32주를 경과한 경우 "‘군’ 지역에 소재한 80병상의 ‘○○병원’이 증축하여 40병상을 추가하고, 안과 전문의를 영입하여 진료과목으로 안과를 추가하면서 ‘○○종합병원’으로 그 명칭도 변경하고자 한다. 개설자가 취하여야 할 조치는?",의료기관 개설 신고사항 변경신고서를 군수에게 제출 의료기관의 명칭과 진료과목을 표시하기에 장소가 좁아 원장 ‘갑’은 의료기관의 명칭 표시판에 진료과목을 함께 표시하려고 한다. 이 경우 진료과목을 표시하는 글자의 크기는 의료기관의 명칭을 표시하는 글자 크기의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4분의 3 이내 "내과의원을 개설한 의사 ‘갑’은 자신이 보관하던 디아제팜(diazepam), 페노바르비탈(phenobarbital) 등의 수량이 많아 재고관리가 곤란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때 ‘갑’이 취하여야 하는 조치는?",마약류 감시원 입회하에 폐기처분 회사원 ‘갑’은 최근 한 병원에서 위암으로 진단받았다. ‘갑’은 6개월 전 자신이 종합건강진단을 받은 병원에 그의 장인을 보내어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사진 사본과 위내시경 사진 사본을 요구하도록 하였다. 이때 해당 의료기관이 하는 조치로 옳은 것은?,‘갑’ 본인 또는 배우자의 친족관계 사실 확인을 거친 후 교부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인 ‘○○전자’의 사업주는 소속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하여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10병상 규모의 의료기관을 개설하려고 한다. 이 경우 의료기관 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전자건강의원 26세 여성 ‘A’가 갑자기 골반과 아랫배의 통증을 느껴 산부인과병원에 왔다. 의사 ‘갑’은 검사 결과 ‘A’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하고 즉시 관할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였다. ‘A’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를 진단한 ‘갑’이 취하여야 할 조치 중 옳은 것은?,‘A’를 권역감염병전문병원에 입원 의뢰 한 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인 의사 ‘갑’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지역보건법」상 그 지역을 관할하는 보건소장에게 이를 신고하지 않았을 때 ‘갑’이 받게 되는 벌칙은?,과징금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를 마치고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 ‘A’가 고열과 기침, 발열, 근육통 증상을 호소하였다. 그로 인하여 검역소장은 ‘A’를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감염 의사환자로 진단하고, ‘A’를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받은 종합병원에 격리했다. 이때 격리 기간은?",10일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정한 보건의료에 관한 국민의 의무에 해당하는 것은?,의료이용 실태조사에 참여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받은 병원의 병원장이, 입원한 마약 중독자의 중독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마약의 투약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였다. 마약을 투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는?",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 12세 여아가 미술시간에 그린 가족 그림이 이상한 것을 눈치 챈 담임선생님과 함께 병원에 왔다. 아이는 3년간 계부에게서 성기를 만지라는 강요를 당했고 이를 거부하면 폭력으로 집에서 쫓겨나는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어머니는 음주 문제로 직장을 수차례 옮겨 다니면서 딸과 계부의 상황을 알지 못했다. 아이에 대한 대처는?,대답에 대해 보상함 "24세 산과력 0-0-1-0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월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12세에 초경이 있었고, 그 이후 매달 규칙적으로 월경이 있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양쪽 난소는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절한 검사는?혈액: 갑상샘자극호르몬 3.2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20 ng/mL (참고치, 1.9~25) 황체형성호르몬 40 mIU/mL (참고치, 2.0~15) 난포자극호르몬 75 mIU/mL (참고치, 3.0~20) 에스트라디올 <5 pg/mL (참고치, 20~145) 소변: 임신반응검사 음성",안장자기공명영상 촬영 "남아가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으나 자신을 ‘나’라고 말하지 못한다. 숟가락질을 잘하지만 흉내내기 놀이를 못한다. 수평 직선을 흉내 내어 그리나 수직 직선을 보고 그리지는 못한다. 잘 뛰고, 한 번에 한 계단씩 층계를 오르내릴 수 있으나 한 발씩 번갈아 딛으며 계단을 오르지는 못한다. 이 아이의 발달은 몇 개월에 해당하는가?",18 "48개월 남아가 어린이집을 가지 않겠다고 하여 엄마와 함께 병원에 왔다. 어린이집에서 말을 잘 하지 않고 아이들과 어울려 지내지 못하지만 선생님이나 엄마 말은 알아듣고 잘 논다고 한다. 면담 평가결과 어머니와의 눈맞춤은 적절한 편이었으며, 언어이해는 45개월 수준, 언어표현은 30개월 수준, 지능지수는 86, 청력검사는 정상이었다. 진단은?",우울장애 "13개월 남아가 39.5℃의 열과 함께 경련이 있어 병원에 왔다. 전신 발작은 5분 만에 멈추었다. 임신 나이 38주, 출생체중 2,950 g으로 출생하였고, 3개월에 머리를 가누었고, 8개월에는 앉혀 놓으면 혼자 앉아 있었다. 현재는 혼자 걸을 수 있다. 경련의 가족력은 없었다. 검사는?",뇌파검사 "67세 여자가 농축적혈구 수혈을 받다가 수혈 시작 20분 후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가렵다고 호소하였다. 3년 전에 재생불량빈혈로 진단되어, 2~3개월마다 농축적혈구 수혈을 받아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7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이다. 치료는?",수혈을 중단하고 농축적혈구 감마선 조사 후 수혈 재개 "60세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왔다. 혈압 100/75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0℃이다. 복부에 압통이 있으며,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혈액복막이 관찰되어 농축적혈구 수혈을 받았다. 30분 후에 체온이 38.2℃로 올라가고, 오한이 생겼으나 몸에서 발진이나 두드러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투여한 농축적혈구와 환자의 ABO 혈액형은 일치한다. 처치는?",항히스타민 "임신 나이 34주의 신생아가 제왕절개술로 태어났다. 출생 직후에 잘 울고 움직여서 미리 준비해둔 복사 온열기에 눕히고 구강 분비물을 제거하였다. 생후 1분째 진찰에서, 호흡은 규칙적이고 잘 울었고, 활발히 움직였으며, 심박은 120회/분이었다. 몸통의 피부색은 분홍빛이었으나 손발이 파랬으며, 카테터를 콧속에 넣었을 때에 얼굴을 찡그렸다. 생후 1분의 아프가점수는?",6 "생후 24시간 된 신생아가 구토물에 피가 섞여 있어서 병원에 왔다. 분유를 먹고 있었고, 먹고 나서 한 번 토했으며, 소량의 선홍색 피가 관찰되었다고 한다. 아기는 임신 나이 39주, 출생체중 3,300 g, 질분만으로 태어났다. 아기는 활발하게 움직였고, 배는 부드럽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코위관을 통해 채취한 혈성위액을 알칼리 용액과 섞었더니 색깔이 노랗게 변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6.8 g/dL, 적혈구용적률 53%, 혈소판 188,000/mm^3 C-반응단백질 0.5 mg/L (참고치, <10) 프로트롬빈시간 15초(참고치, 10~16)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48초(참고치, 31~54) ",괴사창자염 "50세 산과력 2-0-2-2인 여자가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달아오르며 땀이 많이 난다고 병원에 왔다. 6개월 전에 자궁샘근육증과 난소, 골반의 자궁내막증으로 자궁절제술과 왼쪽 난소난관절제술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갑상샘자극호르몬 2.5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5.5 ng/mL (참고치, 1.9~25) 난포자극호르몬 35 mIU/mL (참고치, 3.0~20) 에스트라디올 <5 pg/mL (참고치, 20~145) ",프로게스테론 "69세 남자가 2개월 동안 체중이 2 kg 줄어 병원에 왔다. 키 162 cm, 몸무게 78 kg이다. 혈압 130/80 mmHg, 맥박 86회/분, 호흡 14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액요소질소 14 mg/dL, 크레아티닌 0.7 mg/dL, 75 g 포도당부하검사: 공복혈당 97 mg/dL, 2시간 혈당 156 mg/dL, 당화혈색소 6.2%, C-펩티드 1.9 ng/mL (참고치, 0.8~3.5)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3 U/L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케톤 (-) ",당뇨병 "45세 여자가 4개월 전부터 밥맛이 없고 체중이 58 kg에서 52 kg으로 줄었다며 병원에 왔다. 3년 전에 난소암 치료를 받은 후 경과를 관찰하는 중이라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3회/분, 체온 36.5℃이다. 전반적인 영양상태 파악을 위한 혈액검사는?",크레아티닌 "19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식사를 하지 않는다며 부모에 이끌려 병원에 왔다. 현재 키는 170 cm, 체중은 30 kg이고,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이 심하였다. 무월경이 6개월째 이어지고, 부종과 탈모가 나타나고 있다. 여자는 자신의 성격에 문제는 있지만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고, 오히려 자기 주장만 하고 다그치는 부모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선 시행할 치료는?",입원치료 "32세 여자가 최근 1년간 체중이 15 kg 늘어 병원에 왔다. 키 165 cm, 몸무게 70 kg, 혈압 150/100 mmHg 이다. 얼굴이 둥글고 여드름이 심했다. 배에서는 보라색의 넓은 줄들이 보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포도당 132 mg/dL, 크레아티닌 1.1 mg/dL, Na +/K+/Cl- 144/3.2/104 meq/L 1 mg 야간 덱사메타손억제검사 혈청 코티솔 12.0 μg/dL,부신겉질자극호르몬 2.2 pg/mL (참고치, 6.0~76.0) 소변: 24시간 유리 코티솔 526 μg (참고치, 20~70) ",안장 자기공명영상촬영 "경기도 ‘A’ 유치원에서 여러 명이 수두에 걸렸다. 역학조사 결과 한 명의 발단환자로부터 다른 원아들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대 잠복기간동안 이 유치원에서 발생한 수두 환자는 발단환자를 포함하여 총 14명이었다. 예방접종력에 대한 기록을 검토한 결과, 전체 31명의 원생 중 10명은 수두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수두 예방접종의 효과가 100% 라고 할 때, 수두의 2차 발병률은?",14/(31- "선별검사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선별검사를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의 평균 생존기간을 비교하였다. 선별검사를 받아 진단된 환자의 경우 실제로 늘어난 생존기간은?•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은 선별검사를 받은 사람이 20년이고, 선별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10년이었다.• 선별검사에 의해 진단이 빨라진 기간은 평균 6년이다.",6년 "다음 사례를 건강믿음모형에 적용해 볼 때 관련된 요인은?2017년 초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한 50대 중반 K 씨(중증 지방간의 과거 병력이 있음) 에게 6주간 보건교육을 하였다. 그 후 K 씨는 6개월 동안 금주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센터에서 지속 금주 여부를 추적관찰한 결과, K 씨가 11월부터 다시 음주를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음주 이유는 직장 동료 및 상사와의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가능성 요인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라남도 ‘H’군 보건소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주민의 의료이용 실태를 조사하였다. 다음과 같이 ‘H’군 보건의료서비스의 이용 변화와 관련이 깊은 요인은?• 그 기간에 ‘H’군의 인구구조는 큰 변화가 없다.• 2014년에 관할 지역 내에 대형종합병원이 설립되어 의사 수가 증가하였다.• 2015년 이후에 보건의료서비스 이용이 급증하였다.,공급자 요인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역학연구 방법은? 첫 임신이 늦은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역학연구가 2010년에 시행되었다. 연구자들은 1980년부터 2000년 사이에 ‘A’ 병원에서 난임으로 진료받은 여성들을 모집단으로 정하였다. 진료 시점의 호르몬 검사 결과에 따라 호르몬 이상군(노출군) 과 호르몬 정상군(비노출군) 으로 구분하여 두 집단의 유방암 발생 수준을 비교하였다.,임상시험 "일반적으로 일산화탄소는 급성심근경색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떤 단면연구 결과에서, 일산화탄소에 높은 수준으로 노출된 광부가 일반인보다 급성심근경색증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석 시 고려해야 할 바이어스는?",무응답 바이어스 "35세 남자가 메스꺼움, 어지러움, 그리고 시야 흐림 증상으로 병원에 왔다. 직업력을 물어보니 휴대전화 부품 제조회사에서 파견 근로자로 근무하면서 알루미늄 판을 깎아 휴대전화 버튼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같은 공정에서 일하는 동료도 시야 흐림 증상이 있다고 한다. 원인 물질은?",톨루엔 감염병 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결핵에 걸린 후 산재 승인을 받고 치료를 위해 6개월간 휴직하였다. 이 간호사는 산재보험에서 평균급여의 몇 % 를 휴업급여로 받을 수 있는가?,50%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여름날에 야외에서 농구를 하던 20세 남자가 두통, 구역, 혼동을 주증상으로 응급실에 왔다. 과다호흡이 있고 피부는 촉촉하며 심부체온은 38.5℃이다. 진단은?",열경련 40세 여자가 눈이 따갑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으로 병원에 왔다. 2주 전에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가구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였다. 원인 물질은?,일산화탄소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다.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계란을 자녀에게 계속 먹여도 좋은지 문의하였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해당 살충제 성분에 대한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하는가?,독성위험값(hazard quotient) "65세 남자가 이자암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환자는 의식은 명료하지만,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 가능성이 없고 점차 증상이 악화되었다.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을 위한 담당 의사의 합당한 조치는?",아들에게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은 후에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 "4개월 여아가 영유아검진을 위하여 병원에 왔다. 아직까지 기본예방접종을 전혀 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현대의학을 거부하는 특정 블로그 회원으로, 예방접종에 대해 강한 거부감이 있다. 담당 의사가 가장 우선시해야 할 윤리 원칙은?",공리의 원칙 어머니와 언니가 유방암 병력이 있는 45세 여자가 유방암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담당 의사에게 예방적 목적으로 유방을 전부 절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담당 의사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윤리 원칙은?,피검자에 대한 선행 "53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왔다며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월경이 나오지 않았으며, 6개월 전부터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한다. 간헐적으로 두통이 심하여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서 먹었으나 호전되지 않았다. 집에서 측정한 혈압은 대부분 정상이었지만 간헐적인 상승을 보였다고 한다. 혈압 165/10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4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 18 mg/dL, 크레아티닌 0.8 mg/dL, Na +/K+/Cl- 136/4.9/102 meq/L 유리 T4 1.3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0.9 mIU/L (참고치, 0.34~4.25) 난포자극호르몬 65 mIU/mL (참고치, 18.0~153.0) 에스트라디올 10 pg/mL (참고치, <59) 복부 초음파검사: 오른쪽 부신 4 cm의 덩이",저용량 덱사메타손억제검사 "5세 소아가 1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양쪽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심하게 뛰어논 날 밤에는 더 아파하며 잠에서 깨기도 하였다. 아프다는 부위를 주물러 주면 편안해하고, 다음 날 아침에 통증은 소실되고 잘 놀았다. 엉덩관절과 무릎 부위의 부종이나 홍반은 없다. 진단은?",일과성윤활막염 생후 1개월 된 남아가 1주일 전부터 토한다며 응급실로 왔다. 구토가 점점 심해졌고 구토물은 우유빛이었다. 아이는 토한 후에 더 먹으려고 하였다. 복부 팽만은 없으며 덩이도 만져지지 않았다. 복부 초음파 사진() 이다. 수분과 전해질 교정을 위해 칼륨과 함께 투여해야 할 수액은?,0.9% 식염수 "4세 남아가 혈변으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선홍색 혈변이 1주일에 2~3회씩 있었고, 양은 적었다. 혈변이 있을 때 복통이나 배변 통증은 없었고, 변비나 설사는 없었다. 진단은?",창자겹침증 "54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소변을 많이 보고 체중이 5 kg 줄었다고 병원에 왔다. 키 175 cm, 몸무게 85 kg이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2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약제는?혈액: 혈액요소질소 20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Na +/K+/Cl- 135/3.8/101 meq/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5 U/L, 공복혈당 167 mg/dL, 식후 2시간 혈당 260 mg/dL, 당화혈색소 7.2% C-펩티드 1.9 ng/mL (참고치, 0.8~3.5)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케톤 (-) ",지속형 인슐린 "45세 남자가 심한 두통 때문에 병원에 왔다. 두통은 4년 전부터 봄에만 발생한다. 새벽 2시에 왼쪽 눈 주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여 잠을 깨며, 눈 충혈과 함께 눈물과 콧물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 특히, 전날 술을 마신 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진단은?",군발두통 "27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소화가 잘 안 된다고 병원에 왔다. 소변색도 진해지고 욕지기가 나고 피로하다고 하였다. 40일 전 인도와 파키스탄을 여행하였다. 혈압 115/75 mmHg, 맥박 9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9℃이다. 공막에 황달이 보였다. 복부 진찰에서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으나 반동압통은 없다. 간이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2 cm 정도 만져졌다.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0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25 U/L, 총빌리루빈 3.8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9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50 U/L IgM anti-HAV (-), IgG anti-HAV (+), HBsAg (-) anti-HBs (+), anti-HCV (-), IgM anti-HDV (-) IgM anti-HEV (+) ",만성B형간염 "33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속이 쓰리다며 병원에 왔다. 식후에 명치부터 목까지 시큼하면서 기침이 나고 신트림이 난다고 하였다. 혈압 120/70 mmHg, 맥박 6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이다. 복부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었다. 압통은 없었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식도위내시경검사에서 식도 내강확장이나 액체고임은 없었다. 식도위이음부가 흐려졌으나 갈라진 점막(mucosal break) 은 없었다. 진단은?",식도협착 "58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가슴이 쓰리다며 병원에 왔다. 식사하고 한두 시간 후에 트림을 하면 신물이 올라오고 음식물을 토했다. 아침 식전에도 속이 쓰리고 욕지기를 한다고 하였다. 체중이 6 kg 줄었다고 하였다. 3년 전 식도위내시경검사에서 역류식도염이 있다고 들었다. 혈압 120/70 mmHg, 맥박 6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이다. 복부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었다. 명치에 압통이 있고 단단한 덩이가 만져졌다. 검사는?",식도내압검사 "30세 남자가 오른쪽 목에서 덩이가 만져진다며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체중이 줄고 땀이 많이 났다고 한다. 앞목 부위에서 2.0 cm의 덩이가 부드럽게 만져졌고 압통은 없으며 덩이는 잘 움직인다. 혈압 140/80 mmHg, 맥박 98회/분, 호흡 14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T3 280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2.7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34~4.25) ",123I- 갑상샘스캔 "36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앞목이 붓는다며 병원에 왔다. 3주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많이 난다고 하였다. 3개월 전에 3.5 kg 남아를 정상 분만하였으며 모유 수유는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혈압 135/80 mmHg, 맥박 114회/분, 호흡 18회/분이다. 갑상샘은 전체적으로 크게 만져지며 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T3 312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2.9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34~4.25) 갑상샘자극호르몬수용체항체 음성갑상샘과산화효소항체 120 IU/L (참고치, <35) 99mTc-갑상샘스캔: 섭취 감소",그레이브스병 "13개월 남아가 3일 전부터 구토와 설사를 하고 6시간 동안 소변을 보지 못해 병원에 왔다. 체중은 10 kg에서 9 kg으로 줄었다고 한다. 혈압은 95/65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5℃이다. 혀는 말라 있었고, 피부 긴장도는 떨어져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기 급속 수액요법으로 처음 투여해야 할 0.9% 식염수의 투여량(mL) 은?혈색소 10.5 g/dL, 백혈구 5,500/mm^3, 혈소판 158,000/mm^3 포도당 80 mg/dL, 혈액요소질소 23 mg/dL, 크레아티닌 0.4 mg/dL, Na +/K+/Cl- 130/4.0/100 meq/L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 pH 7.35, PaCO2 35 mmHg PaO2 95 mmHg HCO3- 15 meq/L ",100 "47세 남자가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힘들다며 병원에 왔다. 15년 전부터 매일 소주를 1병 정도 마시다가 2개월 전 직장에서 경고를 받은 후 지금까지 술은 전혀 마시지 않았다. 술을 끊은 직후 손이 떨리고 초조한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혈압 125/85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5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60 U/L ",플루옥세틴(fluoxetine) "4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계속 불안하다며 병원에 왔다. 어젯밤에는 불안해서 한숨도 못 잤다고 했다. 진료 중에도 계속 초조하다며 안절부절못했다. 이렇게 심한 불안은 평생 처음이라고 한다. 지난 1년 동안 잠을 자려고 알프라졸람과 트리아졸람을 복용해오다가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려고 4일 전부터 약을 중단했다고 한다. 혈압 150/9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우선적인 치료는?",디아제팜 "38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난다며 병원에 왔다.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구가 아프고 소변 보는 횟수도 평소보다 늘었다고 한다. 신혼부부로 임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혈압 120/7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1℃이다. 왼쪽 갈비척추각에 압통이 있었다.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제는?단백질 (+), 아질산염 (+), 적혈구 5~10/고배율시야 백혈구 10~19/고배율시야 임신반응: 양성",리팍시민 "20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난다며 병원에 왔다. 1주 전부터 소변이 자주 마려웠다고 한다. 왼쪽 옆구리 통증도 호소하였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1℃이다. 왼쪽 갈비척추각에 압통이 있었다. 원인을 확인하는 데 가장 적합한 소변 검체는?",배뇨 직전 포비돈- 요오드로 요도 입구를 소독 "21세 남자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경련발작 때문에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아침에 일어난 후 아무런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양쪽 팔다리와 몸통에 빠르고 짧은 순간적인 근육 수축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증상은 잠이 부족하거나, 술을 마신 다음 날 잘 나타난다고 하였다. 진단은?",청소년소발작뇌전증(juvenile absence epilepsy) 10세 여자가 아랫배에서 덩이가 만져진다며 병원에 왔다. 아랫배에 통증은 없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왼쪽 자궁부속기에 5 cm 크기의 단방 낭종(unilocular cyst) 이 보인다. 자궁과 오른쪽 자궁부속기는 정상이다. 처치는?,핵형분석(karyotyping) "임신 39주인 36세 미분만부가 질분만 6시간 후에도 소변을 보지 못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6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이다. 골반검사에서 질출혈은 많지 않고, 외음부에 혈종은 없다. 넬라톤카테터로 나온 소변량은 500 mL이다. 처치는?",항콜린제 "32세 다분만부가 질분만 후 3일째에 양쪽 유방이 아프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5℃이다. 양쪽 유방에 발적은 없으며, 유방이 단단하고 압통이 있다. 양쪽 갈비척추각의 압통은 없고, 골반검사에서 회음절개부위의 발적이나 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1.0g/dL, 백혈구 9,000/mm^3, 혈소판 230,000/mm^3 C-반응단백질 5 mg/L (참고치, <10) 소변: 백혈구 0~1/고배율시야, 적혈구 2~3/고배율시야",암피실린 "임신 30주인 29세 미분만부가 4시간 전부터 물 같은 질분비물이 나와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0회/분, 체온 36℃이다. 골반검사에서 질 안에 액체가 고여 있고, 니트라진 검사에서 시험지가 파란색으로 변했다. 자궁목은 닫혀 있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양수지수는 8 cm이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자궁수축은 없으며, 태아심박동은 정상이다. 처치는?",옥시토신 "임신 38주인 25세 미분만부가 초음파검사를 받던 중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워하면서 구역질을 하였다. 혈압 90/60 mmHg, 맥박 90회/분, 체온 36.5℃이다. 처치는?",헤파린 "31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식사량이 줄어서 병원에 왔다. 식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 부위가 아파서 식사를 자주 거른다고 하였다.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이 쓰리지는 않다고 하였다. 대학생 때도 비슷한 증상으로 몇 달 동안 약을 복용하였다고 하였다. 체중은 변화가 없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6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이다. 복부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었다. 압통은 없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식도위내시경검사는 정상이다. 치료는?",클라리트로마이신 "42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2일 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병원에 왔다. 2년 전 뇌졸중 치료를 받고, 예방 목적으로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다.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처치는?",복합경구피임제 "75세 남자가 혈압이 높아서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혈압이 높다는 말을 들었으나 혈압강하제를 복용하지는 않았다. 혈압 160/95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2℃이다. 청진에서 심음은 규칙적이고, 복장뼈 오른쪽 두 번째 갈비 사이공간에서 3/6도의 수축기 잡음이 들린다. 심초음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대동맥판막 최고혈류속도(Vmax) : 3.0 m/sec (참고치, <2.0) 대동맥판막 평균압력차(△Pmean) : 20 mmHg (참고치, <16) 대동맥판막 면적(AVA) : 1.2 cm2 (참고치, >2.0) 왼심실박출률: 60% (참고치, ≥55) 국소벽운동이상: 없음",칼슘통로차단제 "19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심잡음이 들린다고 해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가슴 청진에서 제2심음은 호흡에 관계없이 넓고 일정하게 분리되어 들리고, 복장뼈 왼쪽 옆 두 번째 갈비 사이에서 2/6도의 수축기 잡음이 들린다. 진단은?",동맥관열림증 "7세 여아가 학교신체검사에서 발견된 심잡음으로 병원에 왔다. 앉은 자세에서 복장뼈 왼쪽 위 가장자리에서 2/6도의 지속성 심잡음이 들렸고, 제2심음은 정상이었다. 고개를 돌리거나 누운 자세에서는 심잡음이 줄었다. 진단은?",심방사이막결손 40대 남자가 공항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옆에 있던 사람이 남자를 발견하고 흔들어 보았으나 남자는 반응이 없었고 숨을 쉬지 않았다. 가슴 압박을 시작하였으며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이 119를 호출한 후 입대입인공호흡을 한 번 하였다. 다음 조치는?,다리 올리기 "48세 여자가 2주 전부터 기운이 없다며 병원에 왔다. 작은 일에 짜증이 나고 쉽게 피로하다고 하였다. 8개월 전에 조기위암으로 대부분위절제술(Billroth II) 을 받았다. 혈압 120/7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이다. 2개월 전에 식도위내시경에서 재발병변은 없고 대장내시경검사는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백혈구 7,890/mm^3, 혈색소 8.9 g/dL, 혈소판 240,000/mm^3 평균적혈구용적(MCV) 72.1 fL (참고치, 79~93) 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MCHC) 23.4 g/dL (참고치, 32.3~35.9) 대변: 잠혈검사 음성",페리틴 "2세 남아가 키와 체중이 늘지 않는다고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31주, 출생체중 1,300 g으로 제왕절개술로 태어났고, 신생아 때에 괴사창자염으로 돌창자절제술을 받았다. 키는 75 cm (3백분위수 미만), 체중은 9.5 kg (3백분위수 미만) 이었다. 아이는 무기력하고 힘이 없어 보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핍된 영양소는?혈색소 8.2 g/dL, 평균적혈구용적 112 fL (참고치, 70~74) 그물적혈구 1%, 적혈구크기분포폭 21% (참고치, 10~15)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340,000/mm^3 ",아연 "56세 남자가 오른쪽 다리를 개에 물려 응급실에 왔다. 개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한다. 상처는 지름 3 cm 크기로 표피가 일부 뜯겨 있었고, 개의 침에 오염되어 있었다. 환자는 20년 동안 파상풍 백신을 맞은 적이 없다고 하여 응급실 담당의사는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하였다. 다음 조치는?",파상풍 백신 2회 접종 55세 산과력 5-0-1-5인 여자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요의를 못 참겠다고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와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자궁부속기는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소변세균배양검사: 음성배뇨 후 잔뇨량: 30 mL 요역동학검사: 방광근의 불수의수축이 관찰됨 수축 시 간헐적 요누출이 확인됨,복압요실금(stress incontinence) "40세 여자가 오른쪽 유두와 유륜주위 피부가 가렵고 피부에서 진물이 나온다고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피부 병터가 점점 넓어졌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9℃이다. 유두와 유륜주위에 피부홍반이 있다() . 유방과 겨드랑이에서 만져지는 덩이는 없다. 검사는?",피부접촉검사(patch test) "임신 나이 36주, 출생체중 1,700 g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출생 후 2시간 째부터 기면 상태를 보이면서 창백해졌다. 간헐적인 무호흡이 있었으며 울음 소리도 약하였고 팔의 떨림이 보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포도당 27 mg/dL, Na +/K+/Cl- 136/4.5/106 meq/dL 칼슘/마그네슘 9.1/2.2 mg/dL",10% 포도당액 "49세 남자가 2개월 전 말기 이자암으로 진단받고 매일 폭음을 한다. 며칠 전에는 유흥업소에서 무분별하게 성관계를 하고, 오늘은 도박장에서 종업원과 싸우고 환전소에 불을 질렀다. 임종 심리단계는?",분노 35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잠들기가 힘들다며 병원에 왔다. 6개월 전 아파트 윗집 부부가 싸우는 소리를 자기를 납치하려는 방법을 두고 다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후 윗집에서 의자 끄는 소리나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경고를 보낸다는 생각이 들어 잠을 못 잤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기 눈동자를 보면서 자기 생각을 조종하려 한다며 진료실에서도 색안경을 벗지 않았다. 정신병리는?,환청(auditory hallucination) "32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양쪽 유방에서 젖흐름이 있다며 병원에 왔다. 1년 전부터 월경이 나오지 않으며 복용 중인 약물은 없다고 한다. 임신을 원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액요소질소 14 mg/dL, 크레아티닌 0.8 mg/dL, 포도당 81 mg/dL, Na +/K+/Cl- 136/4.6/95 meq/L 유리 T4 0.94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2.2 mIU/L (참고치, 0.34~4.25) 코티솔 10.2 μg/dL (참고치, 5~2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7.9 pg/mL (참고치, 6~76) 프로락틴 170 ng/mL (참고치, 1.9~25.0) 황체형성호르몬 2.4 mIU/mL (참고치, 2.0~15.0)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243 ng/mL (참고치, 200~400) 안장 자기공명영상촬영: 0.9 cm 크기의 덩이",브로모크립틴 "29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20일 전부터 질출혈이 계속된다고 병원에 왔다. 내과적 질환이나 복용하는 약물은 없다. 월경은 1년에 2~3회 있었다. 키 160 cm, 몸무게 80 kg이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 두께는 20 mm이고, 자궁부속기에 덩이는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0.5 g/dL, 혈소판 150,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3초(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27초(참고치, 26.3~39.4) 갑상샘자극호르몬 2.5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25 ng/mL (참고치, 1.9~25) 소변: 임신반응검사 음성 자궁내막생검: 비정형성이 없는 단순 자궁내막증식증(simple hyperplasia without atypia) ",타목시펜 63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질출혈이 계속되어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과 질은 위축되어 있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는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은 두께가 10 mm이다. 처치는?,에스트로겐 "18세 남자가 이틀 전에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은 후 피가 멎지 않아서 병원에 왔다. 가족 중 어머니는 출혈경향으로 치료받은 적이 없었으나, 외삼촌이 32세에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5℃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2.0 g/dL, 백혈구 10,200/mm^3 (중성구 60%, 림프구 37%, 호산구 3%), 혈소판 200,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2초(참고치, 11.1~12.1)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57초(참고치, 21~33) ",7번응고인자결핍증 "70세 여자가 1주일 전부터 양치질을 하면 잇몸에서 피가 난다며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심장병을 앓아 와파린, 푸로세미드, 디곡신을 복용하고 있다. 특별히 다친 기억은 없는데, 팔다리에서 멍이 다수 발견되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2℃이다. 필요한 혈액검사는?",활성화응고시간 "70세 남자가 건강검진 매독혈청검사(VDRL) 에서 이상이 발견되었다. 1년 전에 같은 이상이 발견되어 벤자틴페니실린을 3회 근육주사로 맞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조치는?1년 전: VDRL 1 : 1 양성, TPHA (매독균혈구응집검사) 양성 현재: VDRL 1 : 2 양성, TPHA (매독균혈구응집검사) 양성",뇌척수액검사 "38세 남자가 4시간 전에 피를 토했다며 병원에 왔다. 메스꺼워 구토를 했더니 선홍색 피가 종이컵 두 컵 정도 나왔다고 하였다. 빈속에는 속이 쓰리고 식사를 자주 거른다고 한다.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고 안색이 창백해 보였다. 혈압 80/50 mmHg, 맥박 11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2℃이다. 복부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고 명치부위 압통이 있었다.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백혈구 3,900/mm^3, 혈색소 8.9 g/dL, 혈소판 94,000/mm^3 알부민 3.2 g/dL, 프로트롬빈시간(INR) 1.3",신선냉동혈장 수혈 "21세 남자가 양다리가 마비되어 새벽에 응급실에 왔다. 전날 저녁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고 하였다. 4개월 전에도 두 차례 양다리 마비가 있었으나 저절로 좋아졌다고 한다. 최근 4개월간 체중이 6 kg 감소되었다고 한다. 혈압 150/80 mmHg, 맥박 92회/분이다. 앞목이 부어 있으며 갑상샘 부위에서 잡음(bruit) 이 들렸다. 다리 감각은 정상이나 근력은 떨어져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액요소질소 14 mg/dL, 크레아티닌 1.1 mg/dL, Na +/K+/Cl- 139/3.0/102 meq/L, Ca/P 9.7/3.7 mg/dL, 포도당 115 mg/dL, 당화혈색소 6.1% 유리 T4 3.2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34~4.25) 크레아틴키나아제 150 U/L (참고치, 51~294) 미오글로빈 45 μg/L (참고치, 20~71) ",횡단척수염(transverse myelitis) "28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피로감이 심해진다고 응급실에 왔다. 소변을 자주 보며 야간에도 2~3번 소변을 본다고 하였다. 술을 자주 마시며, 복용 중인 약물은 없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0℃이다. 명치 끝에 압통이 있으나 만져지는 덩이는 없었다. 반동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3.5 g/dL, 백혈구 12,000/mm^3 혈액요소질소 36 mg/dL, 크레아티닌 1.7 mg/dL, Na +/K+/Cl- 130/3.8/94 meq/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9 U/L 아밀라아제 110 U/L (참고치, 20~96) 리파제 32 U/L (참고치, 3~43) 포도당 480 mg/dL, 당화혈색소 11.7% C-펩티드 0.4 ng/mL (참고치, 0.8~3.5) 혈장 삼투질농도 298 mOsmol/kg H2O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 pH 7.05, PCO2 14 mmHg PO2 85 mmHg, HCO3- 4 meq/L 소변: 포도당 (3+), 단백질 (+), 케톤 (3+) ",알코올케톤산증 "4세 남아가 혈변을 본다며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1주일에 1번 정도 변을 보고 나면 변기 안에 피가 가득하다고 하였다. 복통은 없다. 혈압 90/6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8℃이다. 항문열창은 없고 직장손가락검사에서 덩이도 만져지지 않았다. 배는 부드럽고 압통은 없다.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이상소견은 없다. 검사는?",항문압측정 "45세 여자가 3시간 전부터 배가 아파서 응급실로 왔다. 4년 전 건강검진에서 쓸개돌이 있다고 들었으나 증상이 없어 특별한 치료 없이 지냈다고 한다. 혈압 95/72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2℃이다.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으나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2.0 g/dL, 백혈구 22,000/mm^3, 혈소판 180,000/mm^3 총빌리루빈 7.3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360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5 U/L 아밀라아제 30 U/L, 리파제 42 U/L ",온쓸개관염 "38세 여자가 2일 전부터 누우면 가슴이 아프다며 응급실에 왔다. 2주 전부터 기침과 열감이 있었다. 가슴 통증은 목과 왼쪽 어깨까지 뻗치고, 앉거나 몸을 앞으로 수그리면 사라진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16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2℃이다. 목정맥이 늘어나 있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이 약하게 들린다. 수축기 혈압은 날숨 때 100 mmHg 이고 들숨 때 82 mmHg 까지 감소한다. 병터는?",심장막 "40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온몸이 노랗다고 병원에 왔다. 1주 전에 발열, 몸살, 전신 무력감이 있었다고 한다. 음주와 흡연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머니와 언니가 간경화증으로 치료 중이라고 한다. 혈압 110/6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의식은 졸린 상태로, 큰 소리로 부르면 눈을 떴다. 공막에 황달이 있다. 뇌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치료는?백혈구 3,500/mm^3, 혈색소 11.9 g/dL, 혈소판 44,000/mm^3 프로트롬빈시간(INR) 2.1, 총빌리루빈 10.6 mg/dL, 포도당 127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9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70 U/L,IgG anti-HAV (+), HBsAg (+), IgG anti-HBc (+), anti-HCV (-) ",락툴로오스(lactulose)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인 4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얼굴이 노래진다고 병원에 왔다. 혈압 118/82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2℃이다. 공막에 황달이 있으나 결막은 창백하지 않다. 오른쪽 윗배에 압통은 있으나 반동압통은 없다. 이동둔탁음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부 초음파검사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온쓸개관의 지름이 14 mm였고, 돌이나 덩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필요한 검사는?총빌리루빈 6.9 mg/dL, 직접빌리루빈 5.8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820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1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55 U/L ",간접쿰즈검사 "6개월 남아가 4시간 전부터 반복적으로 토해서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000 g으로 태어난 후 모유를 먹고 있으며, 7일 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토하고 나면 편해보였으나, 15분 정도 지나면 다시 울면서 보채다 토하는 것을 반복하였다. 혈압 80/55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6.5℃이다. 울지 않을 때 배는 부드럽게 만져졌으며, 팽만되어 있지 않았다. 간과 지라는 커져 있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노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검사는?",식도조영술 "11세 남아가 5주 전부터 배가 아파 병원에 왔다. 공복 시에 명치와 배꼽부위가 아프다고 하였다. 1주일 전부터 통증이 심해졌으며, 새벽에 배가 아파서 깬다. 소화는 잘 되지 않았으나, 구토, 설사, 변비는 없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6.5℃이다. 키와 체중은 각각 3백분위수였다. 배는 부드럽게 만져졌으며,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10.7 g/dL, 백혈구 8,900/mm^3, 혈소판 225,500/mm^3 ",식도내압검사 "28세 산과력 0-0-1-0인 여자가 배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은 7주 전이다. 혈압 70/40 mmHg, 맥박 150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0℃이다. 복부 전체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정상이고, 자궁 주변에 비균질성에코의 액체와 덩어리가 보이고,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3 cm 크기의 덩이가 보인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7.0g/dL, 백혈구 13,000/mm^3, 혈소판 110,000/mm^3 소변: 임신반응검사 양성",메토트렉세이트 22세 남자가 다른 사람들과 싸움을 벌여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평소와 달리 자신감이 커지고 기분이 들떴으며 산만했다고 한다. 3일 전부터는 잠을 안 자고 말을 많이 하며 밤마다 유흥비로 큰돈을 썼다고 했다. 1년 전에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 파록세틴을 복용하다가 3개월 전에 중단하였다. 치료는?,도네페질 69세 남자가 기억력이 떨어져서 가족과 함께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자기가 했던 말이나 약속을 잊어버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더 심해져 방금 했던 대화도 기억하지 못하거나 물건 이름을 생각해내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검사는?,단어연상검사(word association test) "28세 여자가 1시간 전부터 얼굴에 두드러기가 난다며 응급실에 왔다.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과 같이 풍선을 불던 중 입 주변이 가렵고 부으면서 얼굴과 목에 두드러기가 났다고 한다.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고 나면 손이 가렵고 붓는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9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혈색소 12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150,000/mm^3 호산구 500/mm^3 C-반응단백질 1 mg/L (참고치, <10) 혈청 총면역글로불린E항체 230 IU/mL (참고치, 1~87) ",피부생검(skin biopsy) "5세 남아가 1일 전부터 시작된 두통과 구토로 병원에 왔다. 체온은 38.2℃였다. 신경학적 이상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2.5 g/dL, 백혈구 8,500/mm^3 (중성구 40%, 림프구 60%), 혈소판 323,000/mm^3 C-반응단백질 2 mg/L (참고치, <10), 포도당 90 mg/dL, 뇌척수액: 백혈구 15/mm^3 (림프구 97%), 단백질 45 mg/dL, 포도당 60 mg/dL",아스피린 "8세 남아가 2일 전 잠을 자다가 경련발작을 일으켰다며 오늘 병원에 왔다. 오른쪽 팔이 경련하기 시작하고, 혀를 깨물고 입에 거품을 물며 온몸을 떨었다고 한다. 약 3개월 전부터 낮에 오른쪽 얼굴에 씰룩거리는 근육 수축이 발생하였고, 말하다 중단하는 증상이 5초 정도 지속되었다. 이 증상은 1주일에 1번 정도 피곤할 때 나타났다고 한다. 학교 성적은 좋고, 평소 아침에 머리가 아프다고 한 적이 많다고 한다. 신경학적 진찰 결과는 정상이다. 진단은?",소아소발작뇌전증(childhood absence epilepsy) "8개월 남아가 일주일 전부터 하루에 수십 번씩 절을 하는 모양으로 고개와 팔다리를 갑작스럽게 굽히는 증상이 생겼다. 주로 잠에서 깰 때와 잠이 들려고 할 때 자주 나타났다. 한번 시작하면 연속으로 나타났다. 팔과 등에 5개의 탈색모반이 있고, 심초음파검사에서 근종이 있었다. 치료는?",나트륨 "임신 14주인 36세 여자가 왼쪽 아랫배에서 덩이가 만져진다며 병원에 왔다. 덩이는 고정되어 있고, 아랫배 통증과 압통은 없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왼쪽 자궁부속기에 12 cm 크기의 고형 덩이가 보인다. 덩이에는 유두모양돌기가 있고 경계가 불규칙하다. 처치는?",치료적유산 "6세 남아가 5일 전부터 몸이 붓고 소변을 적게 본다고 병원에 왔다. 구토와 설사는 없었고, 체중이 2 kg 증가하였다고 한다. 혈압은 110/65 mmHg, 체온은 36.5℃이다. 얼굴은 부어 있었고, 청진에서 호흡음과 심음은 정상이었다. 배는 불러 있었으나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다. 옆구리 타진 시 통증은 없었으나,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추가로 시행할 소변검사는?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9,500/mm^3 혈소판 280,000/mm^3 C-반응단백질 5 mg/L (참고치, <10)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5 U/L 총단백질/알부민 5.0/1.8 g/dL,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8/0.4 mg/dL, 소변: 비중 1.030, 포도당 (-), 단백질 (4+), 아질산염 (-)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미세알부민 정량 "임신 40주인 35세 다분만부가 3,700 g 남아를 질분만한 후 옥시토신을 투여해도 질출혈이 계속되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9℃이다. 복부진찰에서 자궁바닥은 배꼽 위에서 물렁물렁하게 만져지고, 골반검사에서 질과 자궁목의 열상은 없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고에코 덩이는 없다. 처치는?",리토드린 "26세 여자가 남자들과 대화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할 때 심하게 불안하다며 병원에 왔다. 엄한 부모 밑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긴장감이 높았고, 5년 전 동아리에서 성추행을 당한 이후 이런 증상이 시작되었는데, 점점 심해져 최근에는 대중 음식점에서 식사할 때도 손이 떨려 창피하다고 한다. 3개월 후에는 취업을 위해 면접시험을 보아야 하는데, 이번에는 꼭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치료는?",가족치료 21세 여자가 2년 전부터 시험 공부를 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마는 습관이 생겼다며 병원에 왔다. 머리카락을 말지 않고 공부를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앞서 암기한 내용이 기억되지 않을 것 같아 계속 반복해 암기만 하여 진도가 늦다고 한다. 이런 행동이 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멈출 수가 없어 괴롭다고 한다. 치료는?,도네페질 "18세 남자가 성기가 작다며 병원에 왔다. 학교 성적은 반에서 중간 정도라고 한다. 냄새는 잘 맡는다고 하였다. 키는 182 cm, 몸무게 73 kg이며, 팔다리가 길어 보이고 양쪽 유방이 만져졌다. 왜소음경이 관찰되었고 고환은 2 mL 정도 크기로 단단하게 만져졌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유리 T4 1.1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1.8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1 ng/mL (참고치, 2.5~17) 총테스토스테론 212 ng/dL (참고치, 270~1,070) 황체형성호르몬 28 mIU/mL (참고치, 2.0~12.0) 난포자극호르몬 35 mIU/mL (참고치, 1.0~12.0) ",뇌하수체샘종 "15세 여자가 초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키 155 cm, 몸무게 47 kg, 유방과 음모의 발달은 모두 태너(Tanner) III기에 해당한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의 모양은 정상이고 크기는 작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2.2g/dL, 백혈구 8,800/mm^3, 혈소판 320,000/mm^3 갑상샘자극호르몬 2.6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1.2 ng/dL (참고치, 0.8~1.7) 프로락틴 15 ng/mL (참고치, 1.9~25.0) 황체형성호르몬 3.0 mIU/mL (참고치, 2.0~15.0) 난포자극호르몬 4.0 mIU/mL (참고치, 3.0~20.0) 에스트라디올 25 pg/mL (참고치, 20~145) 염색체핵형 46,XX 뼈나이: 14세",다나졸 "30세 임신 10주인 미분만부가 당뇨병에 대해 상담하기 위해 병원에 왔다. 키 150 cm, 몸무게 100 kg이다. 어머니가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다. 적절한 조치는?",식욕억제제 "14세 남자가 갑자기 양쪽 눈이 가렵고 충혈되었다며 병원에 왔다. 눈을 비빌 때 끈끈한 분비물이 나온다고 한다. 눈이 아프지는 않았고 눈부심도 없다. 눈물이 나고 눈을 제대로 감기가 어렵다고 한다. 체온은 36.3℃이다. 시력은 정상이나, 결막충혈과 결막부종이 관찰되었다. 눈꺼풀결막에 물집이나 유두비대는 없다. 진단은?",단순포진결막염(herpes simplex conjunctivitis) "23세 여자가 외음부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마지막 성관계를 한 것은 1주 전이다. 골반검사에서 오른쪽 소음순에 2 cm 크기의 통증이 심한 깊은 궤양이 한 개 있고, 경계는 불규칙하였다. 양쪽 샅고랑에서 압통이 있는 림프절이 만져졌다. 치료는?",아시클로버 "임신 10주인 30세 여자가 산전검사에서 매독혈청검사(VDRL) 결과, 양성으로 병원에 왔다. 이 여자는 2년 전에 매독으로 치료를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2년 전: 매독혈청 정량검사(항체역가 1 : 32)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양성 현 재: 매독혈청 정량검사(항체역가 1 : 2)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양성",벤자틴페니실린 G "생후 5일 된 신생아가 피부가 노랗게 보인다며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41주, 출생체중 3,500 g에 질분만으로 태어났다. 모유를 하루 5회 먹고 있으며, 잠을 자주 깨서 칭얼거리고 먹고 나서는 다시 잘 잔다고 한다. 대변은 노란색이다. 체중은 3,200 g, 체온은 36.8℃이고, 아기는 활발히 움직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총빌리루빈 11.7 mg/dL, 혈액형: 어머니 B, Rh (+) /아기 O, Rh (+) ",모유와 모유강화제를 함께 먹임 "생후 3일 된 신생아가 하루 전부터 보채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심박 170회/분, 호흡 55회/분, 체온 38.5℃이다. 간간이 호흡이 약하고 청색증이 관찰되었다. 아기는 임신 나이 35주, 출생체중 2,200 g에 질분만으로 태어났고, 산모는 분만하기 3일 전부터 양수가 조금씩 흘러나왔다고 한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3.5 g/dL, 백혈구 25,000/mm^3 (중성구 75%, 림프구 10%, 호산구 3%), 혈소판 16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36 mm/시간(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55 mg/L (참고치, <10) 혈액배양검사 중간결과: 그람 양성 알균",페니실린 G (penicillin G) "26세 여자가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 응급실로 왔다. 온몸이 가렵다고 하고 어지러워서 일어서지 못한다. 2년 전부터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면 두드러기가 돋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목이 붓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가슴이 답답했다고 한다. 혈압 100/75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9℃이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얼음조각검사(ice cube test) "45세 여자가 어지럼 때문에 병원에 왔다. 어지럼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갑자기 생겼으며, 주위가 빙빙 돌면서 천장이 돈다고 하였다. 욕지기와 구토가 있으나, 난청과 이명은 없다. 어지럼은 고개를 움직일 때 심하며, 전에 이렇게 어지러운 적은 없었다고 하였다. 두근거림이나 의식소실은 동반되지 않았다. 머리 외상이나 중이염을 앓은 적은 없다고 한다. 혈압 140/8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이다. 자발눈떨림은 없으며, 팔과 다리의 감각기능과 운동기능은 정상이다. 가슴청진에서 심박은 규칙적이고 심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진단은?",바깥림프샛길 "15개월 소아가 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을 접종하러 병원에 왔다. 천식으로 부데소니드 500 μg을 하루 2회, 1개월 동안 흡입 치료하고 있다. 접종 시기는?",부데소니드 치료 중단 후 즉시 "30세 남자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어 다른 병원에서 11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다가 전원되었다. 11개월 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약 20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심박은 회복되었으나 혼수상태는 변함이 없다. 6개월 전부터 자발호흡을 하였고, 혈압은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 후 스스로 자고 깨며, 자발적으로 눈을 깜박이나 의사소통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진단은?",뇌사(brain death) "65세 남자가 의식이 흐려진 채로 보호자에게 발견되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3개월 동안 체중이 8 kg 감소하였으며, 갈증이 심해서 물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혈압 94/60 mmHg, 맥박 114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36.5℃이다. 신경학적검사는 의식저하를 제외하고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슐린과 함께 우선적으로 투여할 것은?혈액: 혈색소 13.2 g/dL, 백혈구 13,000/mm^3 혈액요소질소 42 mg/dL, 크레아티닌 1.9 mg/dL, Na +/K+/Cl- 134/4.6/101 meq/L, Ca/P 9.5/1.9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4 U/L 포도당 890 mg/dL, C-펩티드 0.9ng/mL (참고치, 0.8~3.5)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 pH 7.35, PCO2 36 mmHg PO2 72 mmHg, HCO2- 22 meq/L 소변: 단백질 (-), 포도당 (4+), 케톤 (-) ",만니톨 정맥주사 "75세 여자가 폐렴 때문에 입원한 지 3일째 밤에 갑자기 방에 새가 날아다닌다며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잠을 자지 않았다. 정신상태검사에서 자기가 병실이 아니라 안방에 있다고 했으며, 담당 의사를 아들로 착각했다. 묻는 말에 횡설수설하면서 대답을 못 하기도 했다. 입원 전 두부외상이나 정신장애의 병력은 없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2℃이다. 치료는?",플루옥세틴(fluoxetine) "33세 여자가 자살을 기도하여 응급실에 왔다. 10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2년 전부터 통신사 콜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1년 전에도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다. 직장에서 회식 때만 술을 마셨고, 담배는 피우지 않았다. 이 사람의 가장 심각한 자살위험 요인은?",직업 "26세 여자가 밤마다 누군가 방에 들어와 자기를 성폭행하고 죽이려 해서 불안하다며 병원에 왔다. 2개월 전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후 이 증상이 시작되었다. 가벼운 사고라서 의식소실이나 외상은 없었지만, 상대 운전자와 법적 시비가 붙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진료 중에도 “죽인다, 죽어라”라는 말소리가 들린다고 하며, 어딘가 자기를 감시하는 카메라가 있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다. 진단은?",망상장애 "21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소변색이 붉다고 병원에 왔다. 3일 전에 몸살감기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였다. 소변에서 핏덩이는 보이지 않았다. 옆구리나 아랫배 통증은 없다. 2년 전에도 비슷한 증상이 이틀 동안 발생하였다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8℃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부 초음파검사 결과는 정상이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3.2 g/dL, 백혈구 8,5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0/0.8 mg/dL, C3 145 mg/dL (참고치, 83~177) C4 39 mg/dL (참고치, 16~47) 면역글로불린A 344 mg/dL (참고치, 70~350) 항사슬알균용혈소 O 155 Todd unit (참고치, <120~160) 소변: 잠혈 (4+), 단백질 (+),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5~9/고배율시야 적혈구형태이상 80%, 24시간 단백질 0.5 g",항생제 "45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반복적으로 숨이 찬다며 병원에 왔다. 제빵사로, 근무할 때는 증상이 악화되고 휴가 중에는 증상이 호전된다고 한다. 혈압 130/6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다. 가슴 X선 사진은 정상이다. 폐기능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는?강제폐활량 2.87 L (정상예측치의 90%) 1초간 강제날숨량 2.60 L (정상예측치의 83%) 메타콜린기관지유발검사 PC20 2.5 mg/mL (참고치, >16) ",가슴 컴퓨터단층촬영 "35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피로감이 심해진다고 병원에 왔다. 2년 전 둘째 아기를 출산하고 자궁출혈이 심해 수혈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출산 이후 모유가 나오지 않았고, 1년 전부터 월경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보충하여야 할 호르몬은?크레아티닌 0.7 mg/dL, Na +/K+/Cl- 130/4.3/94 meq/L 유리 T4 0.72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1.05 mIU/L (참고치, 0.34~4.25) 코티솔 2.9 μg/dL (참고치, 5~2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4.9 pg/mL (참고치, 6~76) 황체형성호르몬 0.20 mIU/mL (참고치, 2.0~15.0)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131.1 ng/mL (참고치, 69~200) 프로락틴 14 ng/mL (참고치, 1.9~25.0) ",에스트로겐 "22세 여자가 최근 4일 동안 피임약을 복용하지 못했다고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은 22일 전이고, 28일 동안 복용하는 복합경구피임제를 월경 1일째부터 매일 한 알씩 규칙적으로 복용해왔다. 계속 피임을 원하는 경우, 오늘부터 일주일간 콘돔을 추가로 사용하면서 복합경구피임제를 복용하는 방법은?",오늘 두 알 복용 후 계속 한 알씩 복용 "45세 남자가 겨울 등산 후 양쪽 발에 생긴 통증으로 응급실에 왔다. 혈압 125/65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2℃이다. 양쪽 발은 차가우며, 심하게 부어있고 발에는 물집이 있다. 먼저 시행할 조치는?",물집제거 "임신 36주인 34세 미분만부가 혈압이 높아서 병원에 왔다. 이틀 전부터 머리가 아프고, 윗배에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 2주 전 산전 진찰에서 혈압이 약간 높다고 들었다. 혈압 180/110 mmHg, 맥박 11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이다. 양쪽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다. 청진할 때 호흡음은 정상이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치료는?혈액: 혈색소 14.4g/dL, 백혈구 6,470/mm^3,혈소판 103,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0 U/L 총빌리루빈 0.7 m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3/1.1 mg/dL, Na +/K+/Cl- 132/4.2/105 meq/L 젖산탈수소효소 850 U/L (참고치, 180~430) 소변: 비중 1.007, 단백질 (2+), 포도당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단회뇨 단백질/크레아티닌 2,000 mg/g",앤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경구투여 "48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다고 해서 병원에 왔다. 혈압 150/95 mmHg, 맥박 78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8℃이다. 키 162 cm, 몸무게 56 kg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조치는?",가정혈압측정 "35세 남자가 2년 전부터 팔다리에 힘이 없고 항상 피곤하다며 병원에 왔다. 구토는 없고 이뇨제를 포함한 약물 복용력도 없다. 1년에 2회 정도 아침에 일어날 때 힘이 없어 누워있을 때가 있었다. 2~3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고, 밤에 자는 중에 2회 정도 일어나 소변을 본다. 혈압 100/8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콩팥 초음파 소견은 정상이다. 검사 소견은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3/0.9 mg/dL, Na +/K+/Cl- 140/2.6/98 meq/L Ca 9.5 mg/dL (참고치, 8.7~10.2) Mg 1.2 mg/dL (참고치, 1.5~2.3) 알도스테론 40 ng/dL (참고치, 4~31 기립) 레닌활성 10.5 ng/mL/hr (참고치, 0.3~3.0) 소변: pH 7.0, 비중 1.012, 잠혈 (-), 단백질 (-) 24시간 소변: 양 3,500 mL, K+ 80 meq Ca 20 mg (참고치, 25~300)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 pH 7.45, PaCO2 45 mmHg PaO2 90mmHg, HCO3- 30.0meq/L ",리들증후군(Liddle syndrome) "13세 남아가 2일 전부터 오른쪽 윗배가 아파 병원에 왔다. 3세부터 용혈빈혈로 추적 중이다. 최근 3개월 동안 비슷한 통증이 여러 번 있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8.5℃이다. 오른쪽 윗배에 압통과 반발압통이 있다. 지라가 왼쪽 갈비뼈 아래로 5 cm 만져졌다. 검사는?혈색소 10.1 g/dL, 백혈구 15,500/mm^3, 혈소판 155,000/mm^3 C-반응단백질 35 mg/L (참고치, <10) ",식도위내시경 "32세 여자가 3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남편이 사망한 후 죄책감이 심하여 병원에 왔다. 하루 종일 남편이 이 세상에 없다는 생각에 잠겨 일상 활동에 관심을 잃었고 집안일을 할 수 없다. 장례를 치른 후부터 “너 때문에 내가 죽었다.”라는 남편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남편이 아니라 본인이 죽었어야 했다고 말하고, 말과 행동이 눈에 띄게 느려져 있다. 진단은?",적응장애 "78세 여자가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다. 당뇨병으로 치료를 받아 왔다고 한다. 혈압 80/4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35회/분, 체온 39.3℃이다. 의식은 혼동상태였으며 가슴청진할 때 양쪽에서 거품소리가 들렸으나 심잡음은 들리지 않았다. 1시간 동안 0.9% 식염수 1 L 주입 후 혈압은 80/40 mmHg, 중심정맥압은 10 cmH2O이다. 항생제를 투여하기 시작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조치는?백혈구 21,500/mm^3, 혈색소 9.6 g/dL, 혈소판 101,000/mm^3 혈액요소질소 36 mg/dL, 크레아티닌 1.5 mg/dL, 혈당 356 mg/dL",면역글로불린 투여 "42세 남자가 운동을 하면 호흡곤란이 올까 염려된다며 병원에 왔다. 1년 전 운전 중에 갑자기 호흡곤란과 어지러움을 경험한 후 꾸준히 에스시탈로프람을 복용하였다고 한다.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기를 하면 다시 숨이 가빠질까 봐 두려운데, 이런 걱정이 지나치다는 것은 안다고 하였다. 최근에는 불안발작을 경험한 적이 없고 운전도 잘하며 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였다. 치료는?",참여모델링 75세 여자가 기억력이 저하되었다며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약속을 잊는 경우가 있었다. 최근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방금 했던 말도 기억하지 못해서 같은 질문을 반복하였다. 흥분을 잘하고 주변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주 다니던 아들 집도 제대로 못 찾아가고 옷차림에도 무관심해졌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고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는 17점이다. 치료는?,도네페질 "47세 남자가 10년 전부터 머리가 자주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양쪽 머리를 조이는 것 같이 아프고 아침에는 괜찮다가 출근 후 점점 심해지며 어깨 부위 근육통이 동반된다고 한다. 수차례 많은 검사를 받았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면담에서 자신은 직장 동료들과의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생길 때마다 통증이 생겼고 거의 매년 한 달 정도 병가로 쉬었는데, 이제는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대처는?",낮병원 입원 "5세 남아가 7일 전부터 왼쪽 목에서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최근 체중감소와 감기증상은 없었다. 혈압 110/60 mmHg, 체온 36.5℃이다. 덩이는 통증과 열감은 없으며, 1×1 cm 크기로 2개가 부드럽게 만져지며 잘 움직였다.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과 심음은 정상이며,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12.5g/dL, 백혈구 5,500/mm^3, 혈소판 158,000/mm^3 말초혈액펴바른표본: 정상 적혈구, 정상 백혈구C-반응단백질 3 mg/L (참고치, <10) 투베르쿨린 피부검사: 음성 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잠혈 (-)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 가슴 X선 사진: 정상 목 초음파: 1×1 cm의 경계가 선명한 2개의 림프절",목 덩이생검 "55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소변을 자주 보고, 잘 참을 수 없다며 병원에 왔다. 소변이 마려울 때는 화장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소변을 지린다고 한다. 소변을 참을 수 없을 때는 하루에 두 차례 정도이고 모든 활동이나 업무를 중단하고 화장실에 간다. 소변을 1시간마다 보나, 한 번 보는 소변량은 많지 않다. 하룻밤에 자다가 3차례 정도 일어나 소변을 본다. 걸을 때나 기침을 할 때 소변 누출은 없다. 혈압 130/8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2.3g/dL, 백혈구 5,360/mm^3,혈소판 212,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8/0.7 mg/dL, Na +/K+/Cl- 140/3.7/105 meq/L 소변: 비중 1.020, 잠혈 (-), 단백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 세포검사: 이상세포 (-) 잔뇨: 3 mL",급성방광염(acute cystitis) "9세 남아가 대변을 보는 게 힘들어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매주 한두 번 대변을 보았으며, 대변은 단단하고 양이 적었다. 최근에 쉽게 피곤해하며, 잠을 많이 자고 먹는 양도 줄었다고 한다. 6개월 동안 키가 1.5 cm 컸고, 체중은 3 kg 증가하였다. 피부는 건조하며 두껍고 만지면 차가우며, 머리카락은 거칠다. 배는 튀어 나와 보였으나,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고, 복부 청진에서 장음은 줄어들어 있다. 검사는?",복부 초음파 "76세 남자가 1년 전부터 보폭이 좁아졌다며 병원에 왔다. 9개월 전 파킨슨병이 의심되어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다고 한다. 6개월 전부터 요실금이 나타났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며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는 16점이다. 걷기 시작할 때 발바닥이 땅바닥에 붙은 듯 출발을 제대로 못한다. 걸을 때 보폭은 좁지만, 양다리의 근력 저하는 없다. 진단은?",척수소뇌실조증(spinocerebellar ataxia) 32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아랫배에서 덩이가 만져져 병원에 왔다. 평소 월경주기는 규칙적이고 월경량은 정상이며 월경통은 없다. 골반검사에서 자궁 앞쪽에 덩이가 만져지고 통증은 없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앞벽에 5 cm 크기의 장막하 자궁근종이 보이고 양쪽 자궁부속기는 정상이다. 처치는?,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작용제 "임신 8주인 37세 미분만부가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체외수정술로 임신이 되었다. 혈압 120/7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 태아는 8주 크기, 태아심박수는 180회/분이고,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8주 크기의 임신낭이 있으며 태아심박동이 보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색소 12.0 g/dL, 백혈구 10,000/mm^3, 혈소판 160,000/mm^3 ",프로게스테론 64세 남자가 3년 전부터 자다가 잠꼬대를 한다고 병원에 왔다. 꿈을 꾸면서 하는 말을 실제로 잠꼬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자는 배우자가 자주 깬다고 한다. 지난달에는 강도와 싸우는 꿈을 꾸다가 팔다리를 휘둘러 배우자가 맞기도 했다. 검사는?,근전도검사 "생후 3일 된 신생아가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신생아실에서 생후 이틀째 집으로 퇴원하였고, 산모와 같이 더운 방에서 함께 지냈다고 하였다. 심박 150회/분, 호흡 45회/분, 체온 38.0℃였다. 이불을 벗기고 시원한 곳에서 30분 후에 측정한 체온은 36.8℃이다. 잘 울고 활발해 보였다. 이마에 땀띠가 나있고 앞숫구멍이 약간 함몰되어 있었다. 피부는 분홍빛이고, 건조하지 않았다. 손발은 따뜻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7.5 g/dL, 백혈구 13,000/mm^3, 혈소판 18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5 mm/시간(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0.3 mg/L (참고치, <10) ",수막염 "45세 남자가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버스와 충돌한 후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혈압강하제와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다.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였다. 응급실 도착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혼미해졌다. 혈압 68/48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3℃이다. 목정맥이 확장되고 안전벨트를 맨 자리와 가슴에서 심한 멍이 관찰되었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이 잘 들리지 않았지만 호흡음은 이상이 없다. 진단은?",혈액기흉 24세 여자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늘 자신이 싫고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에 우울하다며 병원에 왔다. 집중이 안 되어 힘들었지만 직장생활은 지속하였다. 특별한 스트레스나 다른 증상은 없다고 한다. 진단은?,범불안장애 "76세 여자가 1시간 전부터 의식이 나빠져 병원에 왔다. 뇌경색으로 1년 전부터 거동이 불편하여 집에서 누워 지냈다고 한다. 혈압 85/55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9.2℃이다. 양쪽 동공은 수축되지 않았고, 빛반사 검사는 정상이다. 엉덩이 부위의 욕창에서 악취를 동반한 삼출물이 다량 나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4.6 g/dL, 백혈구 2,500/mm^3, 혈소판 70,000/mm^3 ",패혈증 9세 여아가 산만하다며 병원에 왔다. 1년 전 입학 때부터 수업시간에 자꾸 돌아다니고 앉아 있을 때도 꼼지락거리고 학업을 따라가지 못해 선생님에게 지적을 자주 받았다.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주변 상황에 참견도 하여 친구들에게 미움을 많이 받았다. 학교에서 지난 3개월간 눈을 심하게 깜빡거렸는데 10분 정도는 의식적으로 참을 수 있지만 이후에는 참기 어려워 깜빡임을 반복하였다고 한다. 지능지수는 78이다. 진단은?,뚜렛장애 "68세 남자가 의식이 저하되어 병원에 실려 왔다. 말기 식도암으로 진단받고 보존적 치료로 마약성진통제를 투여받고 있다. 혈압 90/6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12회/분, 체온 36.7℃이다. 움직임이 둔하고, 통증에 반응하지 않는다. 동공은 축소되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1.2 g/dL, 백혈구 8,5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3/1.0 mg/dL, Na +/K+/Cl- 140/4.0/103 meq/L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 pH 7.32, PaCO2 52 mmHg PaO2 58 mmHg, HCO3- 26 meq/L ",암모니아 "68세 남자가 숨이 차고 의식이 저하되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3일 전에 소주와 함께 농약을 먹었다고 한다. 당시 증세는 없었으나 점차로 입안이 헐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입 주위와 손이 청록색으로 변색되어 있다. 부르는 말이나 통증에 반응하지 않는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13회/분, 체온 36.5℃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인 약물은?혈액: 혈색소 10.0 g/dL, 백혈구 15,5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3/2.1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2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10 U/L, 총빌리루빈 2.4 mg/dL,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 pH 7.25, PaCO2 60 mmHg PaO2 48 mmHg, HCO3- 26 meq/L ",유기인계(organophosphates) "65세 남자가 1일 전에 복부대동맥류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경과 관찰 중이다. 동맥혈 채혈 부위에서 지속적인 출혈이 발생하였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1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8.0℃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팔다리 말단 부위의 청색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0.0 g/dL, 백혈구 12,500/mm^3, 혈소판 38,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6초(참고치, 12.7~15.4),활성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57초(참고치, 26.3~39.4) 항트롬빈 III 80 mg/dL (참고치, 22~39) 섬유소원 82 mg/dL (참고치, 200~400) D-이량체 450 ng/mL (참고치, 220~740) 섬유소분해산물 55 μg/mL (참고치 <10) ",농축적혈구 "3세 남아가 넘어진 후 다리에 멍이 점점 커져서 병원에 왔다. 평소 멍이 자주 드는 편이었다고 한다. 체온은 36.8℃이다. 결막은 약간 창백하였고, 목 덩이와 간,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허벅지와 종아리에 멍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10.5 g/dL, 백혈구 12,500/mm^3, 혈소판 380,000/mm^3 그물적혈구 1% 출혈시간 2분 30초 프로트롬빈시간 11.5초(참고치, 12.7~15.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90초(참고치, 26.3~39.4) 혼합검사: 정상 교정",항핵항체 "28세 남자가 3시간 전에 피를 토했다고 병원에 왔다. 회식에서 과음한 후에 자다가 속이 좋지 않아서 구토를 했는데 한 국자 정도의 검붉은 피를 토했다고 한다. 평소 복용하는 약은 없다. 혈압 110/6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2℃이다. 호흡음은 깨끗하고 배는 편평하고 부드러웠다. 코위관에서 선홍색 피가 흘러나왔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흑색변이나 혈변은 없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처치는?백혈구 6,370/mm^3, 혈색소 11.4 g/dL, 혈소판 239,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2 U/L,총빌리루빈 1.0 mg/dL, 알부민 3.9 g/dL,프로트롬빈시간(INR) 1.2 혈액요소질소 19.3 mg/dL, 크레아티닌 1.1 mg/dL, 아밀라아제 79 U/L, 리파제 31 U/L ",위장조영술 "60세 남자가 2시간 전에 벌초를 하다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뱀에게 물려서 응급실에 왔다. 혈압 120/9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7.0℃이다. 상처에서 뱀의 이빨자국이 관찰되었으며,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많이 부어있다. 항뱀독소를 투여하였으며, 6시간이 경과된 후에 오른쪽 손등이 더 심하게 부어서 오른쪽 손가락에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았다. 치료는?",광역학요법 "8세 남아가 학교검진 소변검사에서 결과 잠혈반응 양성으로 나와서 병원에 왔다. 아이는 평소 건강하였다. 아버지가 콩팥돌의 치료 병력이 있다고 한다. 아이의 혈압은 115/65 mmHg, 체온은 36.5℃이다. 타진 시 옆구리 통증과 정강뼈앞 오목부종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12.5g/dL, 백혈구 16,500/mm^3, 혈소판 15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8/0.5 mg/dL, 총단백질 6.5 g/dL, 알부민 3.8 g/dL,소변: 포도당 (-), 단백질 (-), 잠혈 (+), 아질산염 (-) 원주 (-), 백혈구 <5/고배율시야 적혈구 20~30/고배율시야(동형 적혈구 모양 95%) 세균배양: 음성",혈청 C3 "67세 여자가 항문 출혈로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축위염으로 진단받았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6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1℃이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만져지는 덩이는 없으나, 장갑에 선홍색의 피가 묻어 나왔다. 항문경 검사에서 3시, 11시 방향의 항문융기는 약간 부었으나 출혈 부위는 없다. 검사는?",대장내시경 "20세 여자가 1시간 전부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며 응급실에 왔다. 남자친구와 다툰 직후 증상이 생겼고, 손발이 저린 증상도 있다. 1년 동안 비슷한 증상이 두 번 있었다. 혈압 140/90 mmHg, 맥박 104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8℃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필요한 검사는?pH 7.51, PaCO2 28 mmHg, PaO2 100 mmHg, HCO3- 22 meq/L ",심초음파검사 "28세 남자가 직장에서 다툼이 지속되어 휴직을 하고 병원에 왔다. 감정기복에 따라 예민해지고, 이런 감정이 1~2일 정도 지속되다가 다시 만사가 귀찮고 기운이 없어지기가 반복된다고 한다. 대학생 때부터 우울했고, 우울감은 1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좋아지면 미뤄둔 일을 처리하고 친구를 자주 만나러 다니며 말을 많이 하고 농담도 잘했다고 한다. 진단은?",주요우울장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와 피부양자에 대하여 질병의 조기발견과 그에 따른 요양급여를 하기 위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의 대상, 횟수, 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옳은 것은?",직장가입자는 모두 2년마다 1회 건강검진을 받는다. 의사 ‘갑’은 자신이 처방전을 발급해 준 환자를 특정한 약국에 가도록 알선하였다. ‘갑’은 이 약국의 개설자로부터 환자 유치에 따른 보상을 받기로 담합하고 금전과 식음료를 제공받았다. 이때 ‘갑’에게 내릴 수 있는 행정처분은?,면허취소 보건복지부장관이 감염병 발생의 의과학적인 감시를 위하여 표본감시의 대상으로 정한 감염병은?,백일해 ‘시’ 지역의 50병상 병원에서 비뇨의학과 의사가 6개월간의 해외여행으로 진료를 할 수 없게 되어 원장은 진료과목인 비뇨의학과를 없애고자 한다. 원장이 해야 할 조치는?,관할 의사회 지부장에게 신고 의사 ‘갑’은 안마시술소의 여성종업원에게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에 관한 정기검진을 시행하였다. 검사 결과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어 확인 검사를 거친 후 감염인으로 진단하였다. ‘갑’이 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감염인에게 지역 내 요양시설에서 요양 및 치료를 받도록 권고 ‘시’ 지역에서 피부과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의사 ‘갑’은 6개월을 초과하는 기간 동안 국외 의학연수를 가고자 한다. ‘갑’이 취해야 할 조치는?,다른 조치 없이 의원 입구에 이 사실을 게시하고 휴업 의사 ‘갑’은 자신이 보관 중이던 디아제팜(diazepam) 을 상습적으로 남용하여 중독으로 판명되어 의사 면허가 취소되었다. 이후 ‘갑’은 치료보호를 받고 중독 증상이 소멸되었다. 이때 ‘갑’의 면허는?,치유 판정을 받은 후 2년 이후에 면허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시’ 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이 법령에서 정한 응급의료 시설 ∙인력 및 장비 등을 갖추어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을 받고자 한다. 필요한 조치는?,별도의 조치 없이 지역응급의료기관 설치 운영 ‘군’ 지역에서 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의사 ‘갑’은 자신이 운영하던 의원을 다른 의사에게 양도하려고 한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류도매업자에게 반품하고자 할 때 필요한 조치는?,군수에게 신고 병원에서 마약류관리자가 원활한 조제를 목적으로 페노바비탈을 업무 시간 중 조제대에 비치하였다. 업무 시간 이후 페노바비탈의 보관 방법은?,용기에 담아 봉함증지로 봉함하여 조제대에 보관 "병원을 개설하고 있는 의사 ‘갑’은 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미용사 등으로 구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남해에 위치한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 진료봉사를 계획하였다. ‘갑’이 이를 실시하기 전에 취해야 할 조치는?",7일 전까지 병원 소재지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 "병원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의사 ‘갑’은 진료기록부 사본, 진단서 등 환자로부터 징수하는 제증명수수료의 비용을 환자나 환자의 보호자가 볼 수 있게 게시하지 않았다. 이때 ‘갑’이 받게 되는 행정처분은?",영업정지 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의사 ‘갑’이 자신의 의원을 폐업하고 의사 ‘을’에게 양도하고자 한다. ‘갑’이 보존하고 있는 진료기록부의 처리 방법으로 옳은 것은?,관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이관 정형외과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의사 ‘갑’은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를 보험회사에 청구하였다. 보험회사가 ‘갑’에게 관계 진료기록의 열람을 요청할 때 ‘갑’이 행할 조치는?,환자의 동의서를 첨부하여 요청한 경우 열람에 응함 병원에서 봉직하고 있는 외과의사 ‘갑’은 수술 중 혈액이 부족한 환자에게 전혈 1단위를 수혈하였다. 환자는 수혈 부작용으로 사망하였다. 이를 확인한 해당 병원장이 지체 없이 취하여야 할 조치는?,환자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 내과의원 원장 ‘갑’은 발열로 의원에 온 29세 환자를 A형간염으로 진단하고 입원시켜 치료하였다. 치료를 받던 이 환자가 사망하였을 때 ‘갑’이 취하여야 할 조치는?,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 의사 ‘갑’은 수술하던 18세 여자 환자가 심정지에 이른 사실을 모른 채 쌍꺼풀과 코 수술을 하다가 응급처치가 늦어져 환자를 저산소뇌손상으로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종선고 받았다. 이때 ‘갑’의 면허는?,1년 이내 기간의 면허정지 「국민건강증진법」상 국민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성하는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재원은?,담배부담금 "61세 ‘갑’은 쿠웨이트에서 귀국할 때 인천공항 검역소 검역관에게 설사 증세와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신고하였다. 검역소장은 ‘갑’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사환자로 분류하고 가까운 감염병관리기관에 격리하고, 항공기 동승자의 거주지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동승자의 건강 상태를 감시하도록 요청하였다. 의사환자는 환자로 진단되었다. 이때 동승자에 대한 감시 기간은?",6일 「보건의료기본법」상 의사의 책임에 해당하는 것은?,"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관리사업 참여" "72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자주 가슴이 두근거리다가 수초 동안 의식을 잃는다며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라미프릴을 복용하고 있다. 혈압 130/78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박동은 불규칙하며 심잡음은 없다. 24시간 홀터검사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치는?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5/0.8 mg/dL, Na +/K+/Cl- 139/4.0/102 meq/L ",아데노신 "62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워서 병원에 왔다. 식도위내시경 검사에서 식도암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평소 몸무게가 60 kg이었으나 최근 2개월간 몸무게가 14 kg 감소하였고, 3주 전부터는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혈압 105/65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이다. 혀가 많이 말라 있고 다리도 부어 있다. 배에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다. 수술 전 영양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혈액 검사는?",콜레스테롤 "생후 1주 여아가 양쪽 유방에 덩이가 만져지고 투명한 질분비물이 나와서 병원에 왔다. 산모는 28세로, 산전진찰에서 특이소견은 없었다. 아기는 임신 나이 38주, 출생체중 3,200 g으로 질분만으로 태어났다. 수시로 모유를 먹었고 활발하게 움직였다. 검사는?",혈청 코티솔 "65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최근에 쉽게 멍이 든다고 하며 20년 전부터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으로 여러 약물을 복용 중이다. 혈압 140/9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이다. 얼굴이 둥글게 부어 있고, 배는 살이 튼 것 같이 군데군데 갈라져 있었다. 배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에서 이자암이 진단되어 이자샘창자절제술을 받을 예정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술 전에 반드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은?혈색소 12.2 g/dL, 백혈구 11,000/mm^3, 혈소판 170,000/mm^3 Na +/K+/Cl- 128/4.7/97 meq/L ",아스피린 "10개월 남아가 오늘 아침부터 발생한 콧물, 기침으로 병원에 왔다. 진료 대기 중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며 눈이 위쪽으로 향하고, 양쪽 팔다리가 뻣뻣해졌다. 체온 39.0℃, 맥박 145회/분이다. 아이를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며 산소를 공급하였다. 측정한 혈당은 75 mg/dL, 이다. 포도당을 포함한 수액과 해열제를 투여했지만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치료는?",로라제팜(lorazepam) "15개월 여아가 아직 걷지 못한다며 병원에 왔다. 임신 나이 29주, 출생체중 1,200 g으로 태어났다. ‘엄마’, ‘아빠’ 및 단어 3~4개를 말할 수 있다. 앉는 자세가 불안정하며, 배밀이할 때 양팔은 정상적이나 다리에 힘을 주지 못한다. 양쪽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이 위축되고, 근긴장도가 증가되어 겨드랑이를 잡고 들어올리니 하지가 뻣뻣하게 서로 교차된다. 무릎과 발목관절의 깊은힘줄반사 항진, 바빈스키반사 양성이다. 검사는?",근육생검 "2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9개월 전부터 월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와 골반초음파검사는 정상이다. 프로게스테론 200 mg 근육주사 후 쇠퇴성출혈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갑상샘자극호르몬 3.0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0 ng/mL (참고치, 1.9~25.0) 난포자극호르몬 60 mIU/mL (참고치, 3.0~20.0) 황체형성호르몬 30 mIU/mL (참고치, 2.0~15.0) 에스트라디올 15 pg/mL (참고치, 20~145) ",자궁내막유착증 "19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초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유방과 음모 발달은 태너(Tanner) IV기에 해당한다. 프로게스테론 200 mg 근육주사 후 쇠퇴성출혈은 없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보이지 않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갑상샘자극호르몬 3.0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0 ng/mL (참고치, 1.9~25.0) 난포자극호르몬 4.5 mIU/mL (참고치, 3.0~20.0) 황체형성호르몬 4.0 mIU/mL (참고치, 2.0~15.0) 에스트라디올 45 pg/mL (참고치, 20~145) 염색체핵형 46,XX",뮐러관무발생 "21세 여자가 폭식이 심하다며 병원에 왔다. 4개월 전부터는 월경이 없어졌고 폭식을 하며, 폭식 후에는 일부러 토하는 경우가 잦았다고 한다. 1년 전부터 아랫배가 튀어나와 살을 빼야 한다며 하루에 죽 한 공기만을 먹었고, 자주 몸무게를 측정하여 몸무게가 조금만 늘면 심한 운동을 하거나 변완하제를 먹어 다시 살을 뺐다고 한다. 키는 167 cm, 몸무게는 43 kg이다. 진단은?",전환장애 "58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몸무게가 7 kg 늘어서 병원에 왔다. 추위를 자주 느낀다고 한다. 6년 전 두경부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혈압 150/90 mmHg, 맥박 6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갑상샘은 만져지지 않으며, 얼굴이 붓고 전신 피부가 거칠게 만져진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Na +/K+/Cl- 132/4.5/108 meq/L T3 42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0.39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89.5 mIU/L (참고치, 0.34~4.25) ",루골용액 "임신 나이 39주, 출생체중 3,200 g 질분만으로 태어난 12개월 남아가 언어발달이 늦어 병원에 왔다. 출생 직후에 거대세포바이러스간염을 치료받았다. 머리둘레 45.9 cm (50백분위수), 몸무게 10 kg (50백분위수), 키 76 cm (25백분위수) 이다. 혼자서 걷고, 엄지와 검지로 작은 물건을 잡을 수 있다. 부모와 미소지으며 눈을 잘 맞추지만 엄마가 이름을 부를 때 반응하지 않았다. 옹알이는 할 수 있으나 의미 있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못하였다. 근력, 근긴장도, 깊은힘줄반사는 정상이다. 검사는?",청력검사 "56세 남자가 1주 전부터 배가 불러서 불편하다고 병원에 왔다. 2년 전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로 진단받았다. 혈압 124/82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2℃이다. 배는 팽만되어 있고, 압통과 반동압통은 없지만 이동둔탁음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치는?혈색소 11 g/dL, 백혈구 4,550/mm^3, 혈소판 80,000/mm^3 총단백질/알부민 5.3/2.4 g/dL,총빌리루빈 2.7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85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0 U/L ",변완하제 "임신 8주인 35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어른 주먹만한 덩이가 만져진다. 초음파검사에서 배아는 8주 크기, 배아심박동은 160회/분이고, 자궁앞벽에 7 cm, 5 cm 크기의 자궁근종으로 의심되는 저에코 덩이들이 보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색소 12.0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250,000/mm^3 C-반응단백질 4 mg/L (참고치, <10) ",이부프로펜 6세 남아가 고집을 부리고 머리를 벽에 자주 박아 병원에 왔다. 아이는 눈을 마주 보지 않고 또래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자주 손바닥을 들여다보고 수시로 박수를 치며 밥과 김 외에 다른 음식은 거의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계절이 바뀌어도 늘 장화를 신으려 하고 떼를 쓴다고 한다. 치료는?,졸피뎀 "35세 남자가 5개월 동안 몸무게가 5 kg 줄어서 병원에 왔다. 식사량은 크게 줄지 않았다고 한다. 키는 172 cm, 몸무게 106 kg이다. 혈압 130/80 mmHg, 맥박 86회/분, 호흡 14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공복 포도당 168 mg/dL, 식후 2시간 포도당 244 mg/dL, 당화혈색소 7.4%, 크레아티닌 0.8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3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5 U/L 소변: 포도당 (+), 케톤 (-) ",술포닐우레아 "30세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응급실에 왔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0℃이다. 배에 압통이 있다. 배 컴퓨터단층촬영에서 혈액복막이 관찰되어 농축적혈구 2 unit를 수혈받았다. 1시간 후에 체온이 38.5℃로 상승하였지만, 몸에 홍반과 두드러기는 없었다. 투여한 농축적혈구의 ABO 혈액형은 일치하였다. 진단은?",급성 용혈 반응 "47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열이 나서 응급실에 왔다. 10일 전에 위암으로 전체위절제술을 받았다고 한다. 혈압 90/4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38.9℃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은 감소되어 있고 윗배에 압통이 있지만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투여해야 할 수액은?혈색소 15.5 g/dL, 백혈구 14,500/mm^3, 혈소판 179,000/mm^3 Na +/K+/Cl- 130/3.5/110 meq/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5.0/1.9 mg/dL, ",3% 식염수 86세 남자가 길을 가다가 쓰러져서 119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왔다. 구급대원에 의하면 현장 도착 당시에 의식과 자발호흡이 없어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다고 한다. 병원에 도착하였을 때 자발호흡이 없었고 심정지 상태였다.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했음에도 심장박동은 돌아오지 않았고 사망하였다. 사망진단서에 작성할 직접사인은?,심폐정지 "35세 산과력 2-0-1-2인 여자가 열이 나고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30/7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3℃이다. 골반검사에서 화농성 질분비물이 보이고 자궁목 운동성 통증이 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직장자궁오목에 소량의 액체저류가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2.1 g/dL, 백혈구 21,000/mm^3, 혈소판 220,000/mm^3 C-반응단백질 95.7 mg/L (참고치, <10) ",클린다마이신+겐타마이신 그,위- 콩팥 단락 "50세 남자가 모든 손가락이 일주일에 서너 번 하얗게 되고 감각이 떨어졌다며 병원에 왔다. 지난 겨울부터 찬물에 손을 담그면 저린 증상이 생겼고, 여름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되었다. 지난 15년 동안 토목 현장에서 착암 작업을 했다. 관리 방안은?",손목 부목 착용 "임신 중 감기약 복용과 선천심장기형의 관련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환자-대조군연구를 수행하였다. 환자군에서 임신 중에 감기약을 복용하였다고 응답한 경우는 200명 중 50명이었으며 대조군에서는 200명 중 100명이었다. 감기약 복용의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 의무기록을 조회하였더니 임신 중에 감기약을 복용한 경우는 환자군 140명, 대조군 120명이었다. 고려해야 할 바이어스는?",선택적 회상 바이어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예방 방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국가별로 1인당 연간 콘돔 소비량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양성률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콘돔 소비량이 많은 국가일수록 HIV 양성률이 높았다. 이에 따라 콘돔 사용은 AIDS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결론을 도출하게 된 오류는?",제2형 오류(type II error) "37세 남자가 오른쪽 무릎관절이 심하게 아프고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며 병원에 왔다.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잠수기기를 이용하여 수심 약 50 m까지 잠수한 후 모선으로 복귀한 지 30여 분 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의식은 명료하고 혈압 120/7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6.5℃이다. 치료는?",수중 재가압 한 지역사회에서 호흡기감염병이 발생하였다. 이 질환의 기초감염재생산수는 5.0이다. 지역사회에서 이 호흡기감염병에 면역력을 가진 인구비율을 얼마 이상으로 증가시켜야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가?,50% "다음과 같은 역학 연구방법은?헬리코박터필로리 감염과 위암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10,000명을 등록하여 7년을 추적하였다. 추적기간에 30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였다. 대조군은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위암이 발생하지 않은 사람 중에서 환자와 성별, 추적기간을 짝지어 22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이들 250명에 대해 연구시점에서 채취한 혈액을 검사하였다.",패널연구 뇌암의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환자-대조군연구를 수행하려 한다. 이 연구방법을 선택한 근거는?,시간적 선후관계 명확 50세 남자가 배우자의 설득으로 금연 상담을 받기 위하여 동네 의원을 방문하였다. 직장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아 1년 안에 금연할 계획은 없다. 이때 의사의 상담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금연의 금단 증상 해소 방법 설명 1988년 7월 농어촌 지역 의료보험 실시를 앞두고 병원이 없는 군 지역 보건소의 진료 기능을 강화하여 입원 진료가 가능한 보건의료원을 설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바람직한 보건의료가 갖추어야 할 특성은?,적시성 "40세 여자가 1주 전부터 주로 오후에 기침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다며 병원에 왔다. 복사기, 레이저프린터 등의 사무기기가 많은 곳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폐청진에서 거품소리나 쌕쌕거림은 들리지 않는다. 원인은?",석면 "여름철에 45세 남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동료들에게 업혀 응급실에 왔다. 의식을 잃기 전까지 조선소의 선박 내에서 배관작업 중이었다. 피부는 건조하고, 혈압 90/60 mmHg, 맥박 116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41.5℃이다. 처치는?",승압제 투여 한 병원이 진료비 지불 제도 개편에 대비하여 급성충수염 환자의 입원일부터 퇴원일까지 간호사와 의사 등이 할 일을 미리 정한 진료 계획표(critical pathway) 를 개발하였다. 대비하려는 진료비 지불 제도는?,총액 계약제 보건의료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는?,의료기관 평가 실시 "아무런 증상이나 징후가 없는 60세 여자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하여 유방촬영을 받은 결과 양성 소견(positive) 이 나왔다. 유방암 유병률이 1%, 유방촬영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9%, 95% 일 때, 유방암일 확률은?",5% 의료의 질 평가를 위한 구조 측면의 접근 방안은?,복강경 수술의 적절성 평가 "우리나라는 2015년 5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처음으로 유입된 후 총 186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38명이 사망하는 공중보건위기를 경험하였다. 그 과정에서 방역 체계의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다음에 열거한 문제점과 관련한 국가 보건의료 체계의 구성 요소는?• 위기 시 대국민 의사소통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것• 공중보건위기 대응 거버넌스가 확립되어 있지 않았던 것• 정부 관계 기관 간 연계나 지방 자치 단체 간 역할의 혼란이 지속된 것",의료 자원 한 콜센터에서 직무스트레스로 우울장애가 생긴 근로자가 퇴직 또는 휴직하는 사례가 지난 6개월 동안 증가하였다.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관리자가 취할 수 있는 우울장애의 이차예방은?,우울증의 정기 선별검사 의사 ‘갑’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료 의사가 기억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증상으로 미루어 기질적 뇌질환을 의심하였다. 이 동료는 주 3회 외래 진료를 하면서 침습적 검사와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갑’이 취해야 할 조치는?,개인적인 문제이므로 무시 "75세 남자가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왔다. 수축기 혈압 50 mmHg, 이완기 혈압은 측정되지 않는다. 맥박 150회/분, 호흡 28회/분, 체온 36.2℃이다. 배꼽 주위에 박동성 덩이가 만져진다. 3개월 전에 복부대동맥류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심한 치매를 앓고 있는 부인을 돌볼 사람이 없어서 수술받기를 거부하였다. 외과의사는 복부대동맥류 파열로 진단하고 응급수술을 받지 않으면 사망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현재 연락이 되는 친척이나 친지는 없다. 조치는?",관할 경찰서에 신고 후 수술 시행 "42세 남자가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왔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간에 7 cm 크기의 저음영 덩이가 관찰되어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을 권고받았다. 담당의는 조영제 사용 동의서를 받으면서 수진자의 불안한 감정을 고려하여 ‘심장마비, 사망’ 등 매우 드문 부작용은 일부러 설명하지 않았다. 담당의가 어긴 원칙은?",정의 원칙 "50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오른쪽 다리가 부어서 병원에 왔다. 2년 전에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왼쪽 다리는 붓지 않았으며 체중에 변화는 없다고 한다. 혈압 124/74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4℃이다. 오른쪽 다리에 피부 발적은 없고, 두껍고 딱딱하며 손으로 눌러도 오목하게 들어가지 않는다. 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진단은?갑상샘자극호르몬 1.12 mIU/L (참고치, 0.34~4.25) ",림프부종 "65세 남자가 2일 전 갑자기 발생한 어지럼으로 병원에 왔다. 고혈압 치료 중이다. 혈압 170/11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5°C이다. 발음이 어둔하고, 오른쪽 얼굴과 왼쪽 팔다리에서 통각이 저하되어 있다. 오른쪽 얼굴에 땀이 나지 않고, 오른쪽 눈꺼풀은 처져 있고, 오른쪽 동공이 작아져 있다. 병터의 위치는?",왼쪽 숨뇌 "11세 여아가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이 저리며 어지럽다고 병원에 왔다. 학교생활 중에 비슷한 증상이 생긴 적이 3번 있었다. 맥박 90회/분, 호흡 35회/분, 혈압 110/70 mmHg, 체온 37.0℃, 피부경유산소포화도는 100% 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잡음은 들리지 않았고 호흡음은 정상이다. 신경학적 검사는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이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3.3 g/dL,백혈구 8,400/mm^3 (중성구 42%, 림프구 52%, 호산구 1%) 혈소판 28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2 mm/시간 (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0.2 mg/L (참고치, <10) 동맥혈가스: pH 7.55, PaCO2 15 mmHg (대기호흡) PaO2 102 mmHg, HCO3- 18 meq/L ",살부타몰 분무 "3세 여아가 1일 전에 선홍색 혈변을 보았다고 병원에 왔다. 평소 변비와 복통은 없었고, 혈변을 보았을 때에도 항문 통증은 없었다. 1개월 전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무른 정상 대변에 선홍색의 혈액이 소량 섞여 있고 점액은 없었다. 항문외부에 병터는 없다. 검사는?",소장혈관조영술 "임신 나이 40주, 출생체중 3,500 g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출생 당일에 피부가 노랗게 보여서 병원에 왔다. 모유를 먹고 있고 태변을 한 번 보았으며 잘 울었다. 생후 24시간째의 혈액검사 결과이다. 검사는?총빌리루빈 17.5 mg/dL, 직접빌리루빈 0.8 mg/dL, 혈액형: 어머니 A, Rh (-) /아기 O, Rh (+) ",99mTc- DISIDA 스캔 "임신 35주인 35세 미분만부가 아랫배가 아프고 물 같은 질분비물이 흘러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0℃이다. 니트라진검사 결과는 파란색이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3 cm 확장, 90% 소실, 하강도 -1이고, 자궁목 밖에서 태아의 발이 만져진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 결과이다. 처치는?",옥시토신 "임신 35주인 26세 미분만부가 2일 전부터 열이 나고 왼쪽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9.0℃이다. 복부 진찰에서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고 왼쪽 갈비척추각압통이 있다. 골반검사에서 태아 선진부는 두위, 자궁목은 닫혀 있다. 비수축검사 결과는 반응성이고 자궁수축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1.5g/dL, 백혈구 21,000/mm^3, 혈소판 320,000/mm^3 C-반응단백질 88.0 mg/L (참고치, <10) 소변: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다수/고배율시야",세파졸린 53세 남자가 쓸개관암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하였다. 자신의 질병 상태와 생존 가능성에 대해 아무런 감정없이 담담하고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방어기제는?,부정 "36세 남자가 5개월 전부터 초조하고 불안하다며 병원에 왔다. 당시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아래층 사람이 수시로 올라와 층간 소음 때문에 괴롭다고 항의를 하였다. 이후로 또 항의를 받을까 걱정되어 신경이 과민해지고 안절부절못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차라리 이사가는 것을 고민할 정도라고 한다. 진단은?",적응장애 "26세 여자가 5개월 전부터 무기력하고 우울하다며 병원에 왔다. 지난 3년 동안 공무원 시험 공부를 했으나 계속 떨어지고, 5개월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항상 비관적인 생각만 든다고 한다. 자신은 가치가 없는 인간이며, 세상의 그 누구도 자기를 좋아해 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어떤 희망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치료는?",작업치료 "31세 여자가 우울하다며 다량의 수면제로 자살을 기도하여 병원에 왔다.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하고 공허함을 많이 느꼈으며, 친구를 쉽게 사귀지만 조금이라도 갈등이 생기면 심하게 화를 내고 금방 헤어진다고 한다. 화날 때마다 충동적으로 자해와 자살 기도를 하였는데, 최근 횟수와 정도가 심해졌다고 한다. 치료는?",습관반전훈련 "68세 남자가 1일 전에 혈변을 봤다고 병원에 왔다. 왼쪽 아랫배가 아파서 변을 봤더니 선홍색 피가 묽은 변과 섞여 나왔다고 한다. 평소 식후 2~3시간이 지나면 배가 사르르 잠시 아프다가 좋아지고, 몸무게는 변함없다고 한다. 혈압 130/80 mmHg, 맥박 6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고, 왼쪽 아랫배에 압통이 있지만 덩이는 만져지지 않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13.2 g/dL, 백혈구 9,390/mm^3, 혈소판 159,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6.8/1.0 mg/dL, ",대장내시경검사 "30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젖이 흐른다고 병원에 왔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은 6주 전이었다. 2개월 전부터 샘창자궤양으로 라니티딘을 복용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포도당 78 mg/dL, 크레아티닌 0.8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5 U/L 유리 T4 0.9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4.3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95 ng/mL (참고치, 1.9~25) 소변: 임신반응검사 음성",성장호르몬 억제검사 "56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아침마다 피로하다며 병원에 왔다. 피로감은 아침에 일어날 때 제일 심하게 느끼고 새벽에 땀이 나면서 깬다고 한다. 당뇨병으로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다. 취침 전에 기저인슐린 24단위를 맞고 식전에 초속효성인슐린 5단위를 1일 3회 맞고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12.7 g/dL,아침 공복 포도당 182 mg/dL, 당화혈색소 7.9%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1/1.1 mg/dL, 알부민 3.8 g/dL,취침 전 혈당 144 mg/dL, ",갑상샘자극호르몬 "임신 42주인 33세 미분만부가 산전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왔다. 혈압 120/7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이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두위, 예측태아몸무게는 3,500 g (10백분위수 3,260 g), 양수지수는 2 cm이다. 비수축검사 결과는 반응성이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3 cm 확장, 70% 소실, 하강도 -1이다. 처치는?",옥시토신 "55세 여자가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을 받고 이상이 있다며 병원에 왔다. 유방암이나 난소암이 있는 가족은 없다고 한다. 생리 전 양쪽 유방이 붓고 아프지만 생리가 시작되면 괜찮아졌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이다. 양쪽 유방과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덩이는 없다. 유방촬영 검사에서 양쪽 유방의 대부분이 지방조직으로 보였고, 왼쪽 유방에 석회화 침착이 의심된다. 조치는?",확대 유방촬영 "72세 남자가 2일 전부터 하루 10회 이상의 물설사가 계속되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배가 아프고 입맛이 없어 며칠간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3℃이다. 혀에 백태가 끼어있고 표면이 갈라져 있다. 배는 부드럽고, 압통과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치는?혈색소 15.1 g/dL, 백혈구 11,200/mm^3, 혈소판 240,000/mm^3 Na +/K+/Cl- 129/3.2/105 meq/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7.0/1.8 mg/dL, ",해열제 "28세 남자가 2주 전부터 갑자기 잠을 자지 않는다고 병원에 왔다. 병원에 온 이유를 묻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나님이 이 병원으로 저를 인도하셨어요. 하나님은 위대하시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은 박지성인데, 월드컵 경기장 주변 땅값이 오른다길래 부동산에 갔는데, 돈이 필요해서 은행에 갔다가 커피를 마셨더니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진단은?",인위장애 "38세 여자가 혈압이 높다며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다. 혈압 182/116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5/1.1 mg/dL, Na +/K+ 138/3.5 meq/L 혈청 알도스테론 38 ng/dL (참고치, 4~31, upright) 혈장 레닌활성 12.0 ng/mL/hr (참고치, 0.3~3.0) 소변: 비중 1.015, 잠혈(-), 단백질(+) 적혈구 0~1/고배율 시야",목동맥 초음파검사 "37세 남자가 소변을 많이 본다며 병원에 왔다. 키 176 cm, 몸무게 92 kg이다. 혈압 115/75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2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공복 포도당 112 mg/dL, 식후 2시간 포도당 185 mg/dL, 당화혈색소 6.2%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6/0.8 mg/dL, Na +/K+/Cl- 135/4.3/105 meq/L 소변: 단백질 (-), 포도당 (+), 케톤 (-) ",티아졸리디네디온 "25세 여자가 수일간 지속된 두통으로 병원에 왔다. 며칠 전부터 발열, 오한이 있었고, 1일 전부터 두통이 심해졌고, 구토가 동반되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6℃이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경부강직이 있다. 뇌척수액검사와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뇌척수액: 압력 250 mmH2O 적혈구 0/mm^3, 백혈구 120/mm^3 (림프구 85%) 단백질 45 mg/dL, 포도당 65 mg/dL, 혈액: 혈당 110 mg/dL, ",암종수막염 "38세 여자가 5일 전부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된다며 병원에 왔다. 열감이 있고 기운이 없다고 한다. 10일 전에 감기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평소에 건강하였다고 한다. 혈압 110/8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2℃이다. 공막에 황달이 있다. 복부 진찰에서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간이 2 cm 정도 만져지고 압통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치는?혈색소 14 g/dL, 백혈구 10,100/mm^3, 혈소판 12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10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570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200 U/L, 총빌리루빈 3.0 mg/dL, 프로트롬빈시간(INR) 1.4IgM anti-HAV (+), HBsAg (-), IgM anti-HBc (-), anti-HCV (-) ",B형 간염 예방접종 "20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양쪽 귀가 가렵다며 병원에 왔다. 귀가 아프지는 않다고 한다. 1주일 전 귀에 구멍을 뚫어 귀걸이를 하였다. 혈압 100/7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양쪽 귀에 홍반, 부종을 동반한 습진 모양 병변이 관찰된다. 진단은?",은에 의한 접촉피부염 "25세 여자가 4주 전부터 피로가 심해져 병원에 왔다. 2주 전부터 계단을 올라갈 때 숨이 많이 차다고 한다. 태국인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5℃이다. 얼굴은 창백하고 공막이 노랬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8.2 g/dL, 백혈구 7,400/mm^3, 혈소판 340,000/mm^3 적혈구용적률 30%, 평균적혈구용적 70 fL (참고치, 80~94) 철 150 μg/dL (참고치, 41~141) 총철결합능 350 μg/dL (참고치, 251~406) 페리틴 200 ng/mL (참고치, 10~150) ",혈색소전기이동 "23세 남자가 의욕이 떨어진다며 병원에 왔다. 3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한 후 1개월 전 귀국했다고 한다. 유학 중 친구들과 함께 어떤 물질을 흡입한 적이 있다고 한다. 흡입 후 30분 정도 있으면 나른하고 편안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들었다고 하며, 흥분해서 공격적으로 행동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점점 의욕이 떨어지고, 모든 일에 무관심해지고 게을러져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먹기만 했다고 한다. 방학 때 한국에 들어와 2주 정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금단 현상은 없었으며, 다시 사용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도 없었다고 한다. 사용 물질은?",헤로인 32세 여자가 피임 상담을 받으러 병원에 왔다. 3주 전에 질분만하였고 다음 임신 전까지 피임하려고 한다. 현재 혼합수유를 하고 있다. 권장하는 피임법은?,에스트로겐 "21세 여자가 의식이 저하되어 병원에 왔다. 3일 전부터 욕지기와 설사가 있었다고 한다. 혈압 100/62 mmHg, 맥박 116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4℃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4.9 g/dL, 백혈구 16,500/mm^3 혈소판 27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91 U/L, 포도당 550 mg/dL, C-펩티드 0.1 ng/mL (참고치, 0.8~3.5) Na +/K+ 133/3.9 meq/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9/2.1 mg/dL, 혈장 삼투질농도 302 mOsmol/kg H2O 소변: 포도당 (4+) 단백질 (1+), 케톤 (3+) 동맥혈가스: pH 7.21, PCO2 19 mmHg (대기호흡) PO2 103 mmHg, HCO3- 6.0 meq/L ",3% 식염수 "24세 여자가 1시간 전부터 배가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고등학교 때부터 1~2개월에 1회씩 배가 쥐어짜는 듯이 아프고 수 시간 후 저절로 좋아진다고 한다. 5년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거나 음주 후에 배가 아프다고 한다. 1개월 전부터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복통이 생기면 며칠간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팔을 들기도 어렵다고 한다. 혈압 130/9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3℃이다. 급성 병색을 보이며 안절부절 하고 피부는 축축하다. 결막은 창백하지 않고 공막에 황달은 없다. 배 청진에서 장음이 감소하고, 배는 편평하고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4시간 소변 수집 항목은?혈액: 혈색소 11.5g/dL, 백혈구 9,500/mm^3, 혈소판 301,000/mm^3 총단백질 6.9 g/dL, 알부민 3.9 g/dL,총빌리루빈 0.7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8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77 U/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9/1.2 mg/dL, 요산 4.0 mg/dL, 아밀라아제 45 U/L, 리파제 20 U/L 프로트롬빈시간(INR) 1.1, 소변: 포도당 (-), 단백질(-) 적혈구 1~2/고배율시야, 백혈구 1~2/고배율시야 식도위내시경: 정상 복부초음파: 정상",메타네프린 "31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자궁흡입긁어냄술 결과는 완전포상기태이다. 혈청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검사는 다음과 같다. 가슴 X선사진과 가슴 컴퓨터단층촬영은 정상이다. 처치는?흡입긁어냄술 시행 전125,890 mIU/mL 1주 후 75,480 mIU/mL 2주 후 62,670 mIU/mL 3주 후 70,145 mIU/mL 4주 후 149,650 mIU/mL",프로게스테론 "48세 여자가 2주 전부터 피로하고 눈이 노래져서 병원에 왔다. 술이나 약물복용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3년 전에 갑상샘염을 앓은 적이 있다. 키 160 cm, 몸무게 57 kg이다. 혈압 130/85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이다. 공막에 황달이 있고 배에 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13.0 g/dL, 백혈구 7,900/mm^3, 혈소판 230,000/mm^3 총빌리루빈 4.0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90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68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590 U/L 프로트롬빈시간(INR) 1.2IgM anti-HAV (-), HBsAg (-) IgM anti-HBc (-), HCV RNA (-) 항핵항체 1 : 320면역글로불린G 2,510 mg/dL (참고치, 700~1,700) 항미토콘드리아항체 (-) ",간도플러초음파 "임신 나이 35주 신생아가 제왕절개술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잘 울지 못하고 늘어졌다. 기도 분비물을 제거하고, 발바닥을 가볍게 두드려 호흡을 자극하면서 코로 5 L/분의 산소를 흘려주었다. 이후에도 계속 호흡이 약하고 헐떡거렸고, 심박수는 70회/분이다. 처치는?",폐표면활성제 투여 "16세 남자가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과로한 다음날에는 아침 식사를 하다 팔을 움찔거리며 수저를 놓치거나, 물을 마시다 잔을 놓쳐 유리컵을 깨기도 하였다. 뇌파검사 중 시행한 광자극 때 팔 움찔거림이 관찰되었다. 치료는?",페니토인 "56세 남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동료들의 말에 따르면 다리를 개미에게 물린 직후 몹시 가려워하더니 점차 숨이 차고 창백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혈압 70/50 mmHg, 맥박 140회/분, 호흡 28회/분, 체온 36.9℃이다. 다리와 몸통에 두드러기 모양 발진이 있다. 첫 치료는?",도부타민 정맥주사 "33세 여자가 10시간 전부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주 전에 사랑니를 빼고 항생제를 복용하였다는데 1주 전부터 검붉은 젤리같은 변을 매일 수차례 보고 방귀가 잦다고 한다. 5년 전부터 피곤하면 점액이 섞인 포도잼같은 무른 변을 몇 번씩 보다가 멈추었다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0℃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이 들리지 않고, 배는 팽만하고 배 전체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9.8 g/dL, 백혈구 14,800/mm^3, 혈소판 435,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0.3/1.2 mg/dL, C-반응단백질 63.8 mg/L (참고치, <10) ",대장내시경검사 "18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피로감, 근육통, 인두통이 있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9.2℃이다. 인두 충혈, 구개편도 비대와 삼출이 있다. 양쪽 목림프절이 여러 개 만져지고 누를 때에 통증이 있다.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4.7 g/dL,백혈구 16,000/mm^3 (중성구 27%, 림프구 52%, 비정형림프구 13%) 혈소판 11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4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이종친화항체(heterophile antibody) 양성",아목시실린 24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소변을 볼 때 아파서 병원에 왔다. 1개월 전 외국 여행 중에 현지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고 3일 후부터 소변을 볼 때 아프고 고름이 나와서 현지에서 근육주사 치료를 1회 받고 나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1주 전부터 배뇨통이 다시 생겼고 속옷에 분비물이 묻는다고 한다. 성기를 눌렀을 때에 요도에서 투명한 분비물이 나왔다. 원인 미생물은?,대장균 "20세 남자가 1일 전부터 검은색 소변을 봐서 병원에 왔다. 5주 전 오른발에 고름딱지증(impetigo) 으로 2주 동안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3일 전부터 소변량이 평소보다 감소하였다. 혈압 140/9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양쪽 다리에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2.5g/dL, 백혈구 8,800/mm^3, 혈소판 42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0/1.8 mg/dL, Na +/K+/Cl- 138/4.5/102 meq/L 총단백질/알부민 6.2/3.4 g/dL,총콜레스테롤 210 mg/dL, C3 20 mg/dL (참고치, 83~177) C4 40 mg/dL (참고치, 16~47) 소변: 단백질 (2+), 잠혈 (4+)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백혈구 5~9/고배율시야 적혈구형태이상 80% ",고단백질식사 "58세 여자가 1주 전부터 기운이 없다며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다. 혈압 142/86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6.5℃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0g/dL, 백혈구 4,800/mm^3, 혈소판 19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0/2.5 mg/dL, Na +/K+/Cl- 138/6.5/115 meq/L 총단백질/알부민 8.0/4.0 g/dL, 포도당 150 mg/dL, 소변: pH 5.0, 비중 1.015, 단백질 (2+), 잠혈 (-) 동맥혈가스: pH 7.28, PaCO2 28 mmHg (대기호흡) PaO2 90 mmHg, HCO3- 13 meq/L ",당뇨병케톤산증 "50세 남자가 1시간 전 화재로 배와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에 왔다. 화상 부위가 심하게 아프지만, 숨쉬기는 괜찮다고 한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6.2℃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코와 입 안에 그을림은 없다. 배와 양쪽 다리 전체에 홍반과 물집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치는?혈색소 13.5 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235,000/mm^3 ",이뇨제 투여 "15개월 소아가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지금까지 권장 스케줄에 맞춰 접종을 받았다. 이전 예방접종 기록은 다음과 같다. 필요한 접종은?BCG 1회, B형 간염 3회, DTaP 3회, 폴리오 3회 폐구균 4회, Hib 4회, 수두 1회, MMR 1회 일본뇌염(생백신) 1회, A형 간염 1회",MMR "14세 여자가 초경이 없다며 병원에 왔다. 키 145 cm, 몸무게 38 kg이다. 유방과 음모 발달은 태너(Tanner) I기이다. 안장 자기공명영상은 정상이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의 모양은 정상이고 나이에 비해서 크기는 작다. 혈액검사 결과와 뼈나이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갑상샘자극호르몬 2.4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2 ng/mL (참고치, 1.9~25.0) 황체형성호르몬 4 mIU/mL (참고치, 2.0~15.0) 난포자극호르몬 3.5 mIU/mL (참고치, 3.0~20.0) 에스트라디올 15 pg/mL (참고치, 20~145) 염색체핵형 46,XX 뼈나이 11세",생식샘발생장애 35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오른쪽 외음부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골반진찰에서 외음부의 발적은 보이지 않고 질입구 7시 방향의 소음순 아래 부위에 1 cm 크기의 압통이 없는 낭종이 만져진다. 처치는?,세파졸린 "36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기분이 우울하다고 병원에 왔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재미있는 일이 없으며, 식욕은 늘고, 잠이 많아져 계속 하루 종일 누워있는 일이 많다고 한다. 3년 전에도 우울과 의욕저하 때문에 플루옥세틴을 복용했는데 당시에 기분이 심하게 들뜨고 말이 많아지고 부산해지며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겨 사람들이 자신을 숭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치료는?",부스피론 "42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소변이 계속 마려운 느낌은 있지만 잘 나오지 않고, 회음부에 통증이 있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혈압 140/9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8℃이다. 갈비척추각 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3.8g/dL, 백혈구 23,000/mm^3, 혈소판 200,000/mm^3 혈액요소질소 20 mg/dL, 크레아티닌 1.2 mg/dL, 소변: 단백질(+), 아질산염(+), 적혈구(+), 백혈구(3+) ",방광염 "67세 여자가 1일 전부터 열이 나고 온몸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인두통, 마른 기침, 두통이 함께 생겼다고 한다. 협심증과 당뇨병으로 치료를 받아 왔다고 한다. 설 명절에 감기에 걸린 손주를 돌보고 나서 2일 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고, 남편도 같은 증상으로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혈압 140/9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9℃이다. 목 림프절은 만져지지 않고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다. 치료는?",라이바비린 "58세 여자가 잠이 오지 않는다며 병원에 왔다. 8개월 전 남편과 크게 다툰 이후 잠을 못 자기 시작했지만, 현재는 부부 사이도 좋고 기분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부터 잠은 점점 더 오지 않고 잠이 들었다가도 금방 깬다고 한다. 푹 자고 싶다는 생각에 졸리지 않아도 저녁 8시부터 미리 누워 억지로 잠을 청하고, 새벽에 일찍 깨면 더 자려고 아침 8시까지 누워 있는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자는 시간은 4시간 정도인 것 같다고 한다. 침실의 온도와 밝기는 적당하며, 침실에서는 잠을 청하는 것 외의 활동은 하지 않았다. 코골이, 주간졸음, 취침 시 다리의 이상 감각은 없었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고, 카페인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치료는?",수면제한 56세 여자가 7개월 전부터 우울하고 불안하고 초조하다며 병원에 왔다. 다른 병원에서 에스시탈로프람과 알프라졸람을 복용하기 시작한 지 4일이 지났다고 한다. 약물 복용 후 별다른 부작용은 없고 불안과 초조는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분이 계속 우울하고 의욕이 없다고 걱정한다. 치료는?,부스피론 추가 30세 남자가 지나가는 사람을 폭행하여 경찰과 함께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비밀요원이 자신을 해칠 것 같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여 자주 시비를 걸었다. 병원에서도 의사에게 소리를 지르고 손에 잡히는 대로 물건을 집어던지고 발로 차려고 하였다. 우선적인 조치는?,약물 투여 "23세 여자가 코뼈가 한쪽으로 기울었다며 병원에 왔다. 어렸을 때 턱 교정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고, 2년 전에는 오른쪽 눈꺼풀이 처졌다며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여러 의사로부터 비중격은 정상적으로도 휘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안심하라는 설명을 들은 후, 자신의 생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자꾸 거울을 들여다보고 싶어 불편하다고 한다. 치료는?",부스피론 "73세 여자가 오늘 저녁부터 갑자기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횡설수설하며 대화가 되지 않았다. 허공에 손짓을 하거나 주삿바늘을 뽑으려고도 하였다. 1일 전 왼쪽 고관절치환술을 받은 이후 심한 통증으로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오늘 낮까지는 심한 통증을 호소했지만 가족과 대화는 잘했다고 한다. 혈압 140/9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9℃이다. 조치는?",가족들과 격리 "67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눈이 노래져서 응급실에 왔다. 평소에 과식을 하면 오른쪽 윗배가 불편하긴 했지만 1일 전부터는 심하게 배가 아팠다고 한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7℃이다. 공막에 황달이 있다. 오른쪽 윗배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지만 만져지는 덩이는 없다. 응급실에 도착하여 1시간이 지난 후에 의식이 흐려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1.2 g/dL, 백혈구 22,400/mm^3, 혈소판 96,100/mm^3 총빌리루빈 6.9 mg/dL, 직접빌리루빈 5.8 mg/dL, 알카리인산분해효소 820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1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55 U/L 아밀라아제 150 U/L, 리파제 78 U/L ",급성간염 "10세 남아가 급성백혈병으로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시작한 다음 날에 갑자기 소변량이 줄고 얼굴이 붓기 시작하였다. 혈압 110/70 mmHg, 체온 37.1℃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8.5 g/dL, 백혈구 75,000/mm^3, 혈소판 83,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0/1.3 mg/dL, Na +/K+ 131/4.5 meq/L 칼슘/인/마그네슘 8.5/6.5/1.4 mg/dL, 요산 9.0 mg/dL, ",수분 제한 "27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1일 전부터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월경은 규칙적이고, 마지막 월경 시작일은 6주 전이다. 1주 전 소변임신반응검사는 양성이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과 자궁부속기에 임신낭은 관찰되지 않고 직장자궁오목의 액체저류는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2일 전: 혈청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2,600 mIU/mL당일: 혈청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3,000 mIU/mL자궁긁어냄술: 융모막 없음",미소프로스톨 42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3일 전에 성폭행을 당한 후 질분비물과 아랫배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두덩위압통(suprapubic tenderness) 이 있고 자궁목을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있다. 2년 전부터 정맥혈전색전증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 피임을 위한 처치는?,에르고노빈 "48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변이 풀어지면서 배변 횟수가 늘고 배변 후에 통증은 좋아진다고 한다. 배가 아파서 잠을 깨지는 않는다고 한다. 2개월에 1번 정도 배변 후에 휴지에 붉은 피가 묻는다고 한다. 몸무게가 2 kg 늘었다고 한다. 혈압 120/78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2℃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고, 배는 부드럽고 덩이는 만져지지 않는다. 검사는?",대장내시경 "75세 여자가 2년 전부터 시작된 기억력 저하로 병원에 왔다. 간이정신상태검사 점수는 20점이다. 오래전 일은 잘 기억하고 있으나 최근 일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계산 능력은 확연히 떨어졌다고 한다. 언어능력, 수행능력, 공간지각력은 비교적 양호하다. 도네페질을 처방하였으나, 본인과 가족들은 일상생활에 조금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을 궁금해 한다. 치료는?",인지재활 "56세 남자가 1일 전부터 갑자기 걷지를 못해서 응급실에 왔다. 3일 전부터 오심과 구토로 거의 먹지 못했고, 20년간 거의 매일 마시던 술도 마시지 못했다고 한다. 혈압 130/9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9℃이다. 의사의 얼굴을 바로 주시하지 못하며 안구가 매우 빠르게 흔들렸다. 2년 전 암으로 죽은 부인이 어제 교통사고로 죽었다며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 치료는?",날트렉손 "74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소변색이 진해지고, 온몸이 가렵다며 병원에 왔다. 오른쪽 윗배도 불편하다고 한다. 2개월 동안 몸무게가 8 kg 줄었다고 한다. 혈압 140/9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6℃이다. 공막에 황달이 있다.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으나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11.2 g/dL, 백혈구 7,900/mm^3, 혈소판 23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8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29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430 U/L, 총빌리루빈 14.5 mg/dL, 직접빌리루빈 9.4 mg/dL, 프로트롬빈시간(INR) 1.4HBsAg (-), anti-HBs (+), anti-HCV (-) 암항원(CA) 19-9 840 U/mL",복강동맥조영술 "30세 여자가 혈압이 높다며 병원에 왔다. 현재 임신 26주로, 임신 전에는 혈압이 높지 않았고 20주부터 혈압이 높아졌다고 한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은 없다. 혈압 146/96 mmHg, 맥박 9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가정혈압 측정과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치는?가정혈압(mmHg) : 아침 137/86, 139/88 저녁 134/88, 131/83 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1.0/0.7 mg/dL, 소변: 단백질 (-), 백혈구 (-), 적혈구 (-) ",로살탄 "무월경 6주인 30세 미분만부가 소변임신반응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서 병원에 왔다. 초음파검사에서 머리엉덩길이는 6주 크기이고 배아심박동은 150회/분이다. 임신부는 Rh 음성이고, 남편은 Rh 양성이다. 조치는?",즉시 항D 면역글로불린 투여 "36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쉽게 피로하고 온몸이 부어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양쪽 손과 무릎의 관절이 아프다고 한다. 혈압 140/9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0℃이다. 얼굴과 목, 가슴 부위에 피부 발진이 있고, 양쪽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9.3 g/dL, 백혈구 2,800/mm^3, 혈소판 95,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0/1.3 mg/dL, 총단백질/알부민 5.0/1.9 g/dL, 총콜레스테롤 320 mg/dL, 요산 8.5 mg/dL (참고치, 2.5~5.6) C3 50 mg/dL (참고치, 83~177) C4 9 mg/dL (참고치, 16~47) 소변: 비중 1.025, 단백질 (4+) 적혈구 30~49/고배율시야, 백혈구 5~9/고배율시야단회뇨 단백질/크레아티닌 3,500 mg/g",급성요세관괴사(acute tubular necrosis) "49세 여자가 3일 전부터 눈이 노랗다며 병원에 왔다. 최근 식욕이 없고 구역질이 있으나 몸무게는 줄지 않았다고 한다. 1개월 전부터 산에서 구해 온 여러 가지 약초를 달여 먹는다고 한다. 술은 1개월에 1회 정도 마시고 가끔 두통약을 먹는다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이다. 공막에 황달이 있고 오른쪽 윗배에 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2.0 g/dL, 백혈구 4,700/mm^3, 혈소판 130,000/mm^3 총빌리루빈 3.7 mg/dL, 직접빌리루빈 1.9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94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05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3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57 U/L 프로트롬빈시간(INR) 1.5IgM anti-HAV (-), HBsAg (-), anti-HBs (+), anti-HCV (-) 항핵항체 (-), 항미토콘드리아항체 (-), 항평활근항체 (-) ",실리비닌(silibinin) "4세 소아가 갑작스러운 복통과 구토로 병원에 왔다. 10일 전부터 콩팥증후군으로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하고 있다. 혈압 110/70 mmHg, 체온 39.5℃이다. 배는 불러 있으며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다. 다리에 오목부종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0.5g/dL, 백혈구 20,500/mm^3, 혈소판 153,5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8/0.5 mg/dL, 총단백질 5.5 g/dL, 알부민 2.4 g/dL,C-반응단백질 65 mg/L (참고치, <10) 소변: 비중 1.030, 포도당 (-), 단백질 (2+)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복부초음파: 혼탁한 복수액 관찰",이미페넴 "11세 남아가 운동할 때 쉽게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생후 3개월 즈음에 대혈관판아래 심실사이막결손으로 진단받았으나 수술은 받지 않았다. 가슴 청진에서 복장뼈 왼쪽 위 가장자리에서 3/6도의 수축기 심잡음이 들리고, 복장뼈 오른쪽 위 가장자리에서 2/6도의 이완기 심잡음이 들린다. 진단은?",폐동맥판협착 "7세 남아가 2개월 전부터 매일 속옷에 대변을 묻힌다며 병원에 왔다. 1년 전부터 4~5일에 1회, 굵고 딱딱한 대변을 보아서 변기가 자주 막힌다고 한다. 대변을 보기 전 몸을 꼬면서 서서 배변하려고 하며, 집 이외의 장소에서는 배변을 하지 않는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항문 바로 위에서 딱딱한 대변이 만져졌다. 진단은?",기능성 변비 "3세 여아가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3개월 전부터 오른쪽 무릎이 뻣뻣하고, 아프고 부었다. 아침에 등과 엉덩관절까지 아파서 잘 일어나지 못하였다. 1주 전부터 눈에 통증이 있었고,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났다. 오른쪽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에 압통과 관절 운동제한이 있고, 다른 관절 이상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1.6 g/dL, 백혈구 9,800/mm^3, 혈소판 32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168 mm/시간 (참고치, <10)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8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2 U/L 크레아틴키나아제 27 U/L (참고치, 5~130) C-반응단백질 47 mg/L (참고치, <10) 항핵항체 양성, 류마티스인자 음성, HLA-B27 음성",쇠그렌증후군 "3세 남아가 1일 전부터 양쪽 다리에 멍이 여러 개 생겨서 병원에 왔다. 10일 전에 기침과 콧물을 동반한 발열이 3일 동안 있었다.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2.5 g/dL, 백혈구 5,800/mm^3, 혈소판 55,000/mm^3 프로트롬빈시간 10.9초(참고치, 10.6~11.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2초(참고치, 24~36) 말초혈액펴바른표본: 정상 백혈구, 정상 적혈구, 혈소판 수 감소",혈소판 수혈 "45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온몸이 노랗게 변해서 병원에 왔다. 5년 전 건강검진에서 쓸개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혈압 124/78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8℃이다. 공막이 노랗고, 결막은 창백하다. 지라가 왼쪽 갈비뼈 아래로 5 cm 정도로 만져진다. 배에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색소 8.5 g/dL, 백혈구 5,100/mm^3, 혈소판 150,000/mm^3 총빌리루빈 6.0 mg/dL, 간접빌리루빈 4.5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2 U/L ",단백질전기이동검사 "38세 여자가 목에 덩이가 만져진다며 병원에 왔다. 2주 전 감기 몸살을 앓고 나서부터 목 오른쪽에 덩이가 만져지고 목 부위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한다. 혈압 138/86 mmHg, 맥박 98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5℃이다. 목에 피부발적은 없었고, 덩이는 4 cm 정도이고 압통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백혈구 8,510/mm^3, 적혈구침강속도 100 mm/시간 (참고치, ≤20) T3 271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3.8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0.01 mIU/L (참고치, 0.34~4.25) ",99mTc- 갑상샘스캔 "46세 여자가 1시간 전에 집에서 앉아 있던 중 양쪽 주먹이 쥐어진 채로 펴지지 않고 양쪽 발도 굳어 펴지지 않아 응급실로 왔다. 구급차로 오는 도중 강직은 풀렸으나 사지에 힘이 없다고 한다. 혈압 150/90 mmHg, 맥박 81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4℃이다. 양 다리 깊은힘줄반사는 감소되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3.0g/dL, 백혈구 6,830/mm^3, 혈소판 282,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5/0.8 mg/dL, Na +/K+/Cl- 137/2.4/98 meq/L 알도스테론 37.4 ng/dL (참고치, <16, supine) 혈장레닌활성 0.2 ng/mL/hr (참고치, 0.3~3.0) 소변: pH 6.0, 비중 1.020, 단백질 (-), 잠혈 (-) 동맥혈가스:(대기호흡) pH 7.46, PaCO2 42 mmHg PaO2 95 mmHg, HCO3- 29 meq/L ",원위 콩팥요세관산증 "71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자주 본다며 병원에 왔다.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다고 한다. 혈압 140/8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8℃이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전립샘이 40 g 정도로 표면은 매끈하고 부드럽게 만져진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0/0.5 mg/dL, Na +/K+/Cl- 140/4.0/103 meq/L 전립샘특이항원 1.01 ng/mL (참고치, 0~4.0) 소변: 비중 1.015, 단백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탐술로신(tamsulosin) "62세 남자가 3일 전부터 기억력이 저하되어 병원에 왔다. 평소에 식사 대신 술을 즐겨 마셨다고 한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장소와 사람에 대한 지남력 저하, 비틀거리는 보행, 눈떨림 및 운동실조를 보였다. 정맥 투여 약제는?",티아민 "32세 남자가 망치질을 하다가 못에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왔다. 3년 전에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한다. 못은 녹슬지 않았고 깨끗하였다고 한다. 혈압 120/75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6℃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불안감과 두통은 없다. 왼쪽 엄지손가락 끝이 3 mm 정도 찢어져 있으며 상처 부위는 깨끗하고 출혈은 없다. 치료는?",단순상처소독 "12세 남아가 아몬드가 섞인 샐러드를 먹은 뒤에 숨이 차서 응급실에 왔다. 2년 전부터 견과류를 먹으면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면서 배가 아프고 숨이 찼다. 호흡 34회/분, 혈압 80/50 mmHg, 체온은 36.8℃이다. 응급처치를 한 후에 회복되었다. 항상 휴대해야 할 응급약은?",부데소니드 "42세 여자가 두통이 심하다며 병원에 왔다. 10년 전에 머리 전체를 누르는 듯한 통증이 시작된 후 소화불량, 어지러움, 피로감 등이 자주 나타났고, 여러 병원을 다니며 많은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 두통이 악화되어 어떤 일도 하기가 어렵고 계속 더 심해질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진단은?",전환장애 8세 여아가 의식이 자주 소실되어 병원에 왔다. 의식 소실은 일상생활 중에 전조 없이 발생하며 10초 정도 지속된다. 이후 곧 의식은 회복된다. 하루에 수차례 발생하나 의식 소실 때 쓰러지지는 않는다. 의식이 돌아온 후에는 졸거나 두통 없이 의식 소실 전에 하던 행동을 계속한다고 한다. 발달과 신체검사는 정상이다. 진료 중 증상유발에 효과적인 방법은?,빛 자극 "29세 여자가 간혹 기억이 끊어져 병원에 왔다. 3일 전부터 썩는 냄새가 하루에 몇 차례 나서 불안했고, 이때 정신이 흐려지면서 1분 이내로 기억이 끊어진다고 하였다.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숟가락으로 국을 휘젓거나 오른손으로 옷을 잡아 뜯고, 왼손은 주먹을 꼭 쥐고 있다고 한다. 병터의 위치는?",왼쪽 전두엽 "29세 여자가 숨쉬기가 힘들다며 병원에 왔다. 2개월 전 비행기 안에서 호흡곤란, 어지러움, 가슴 통증이 발생한 후 파록세틴을 꾸준히 복용하고 괜찮아졌다. 3일 전 버스 안에서 호흡곤란이 다시 시작된 것 같아 걱정을 하고 있다. 혈액검사와 심전도에서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복식 호흡 훈련을 자주 하고 파록세틴을 계속 복용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다음 주에 당장 해외 출장이 있어 비행기를 타야한다며 추가 약물을 요청하였다. 치료는?",벤라팍신 "임신 16주인 28세 미분만부가 1일 전부터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3℃이다. 남편이 1주 전에 독감에 걸렸다고 한다. 아침부터 기침이 나고 근육통이 심하다고 한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16주 크기이고, 태아심박동은 150회/분이다.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양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 음성",아시클로버 "임신 7주인 32세 다분만부가 산전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왔다. 임신당뇨병으로 인슐린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오늘 시행한 50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결과는 115 mg/dL, 이다. 조치는?",100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5개월 남아가 2일 전부터 소변을 본 기저귀가 붉어서 병원에 왔다. 체온은 39.5℃이다. 목 덩이와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으나 배를 만지면 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9.5g/dL, 백혈구 19,500/mm^3, 혈소판 180,000/mm^3 C-반응단백질 85 mg/L (참고치, <10) 소변: pH 7.2, 단백질 (-), 잠혈 (+), 아질산염 (+) 적혈구 30~50/고배율시야, 백혈구 다수/고배율시야 배양 중간 결과 – 그람음성 막대균",배뇨방광요도조영술 "35세 남자가 우울하다며 병원에 왔다. 평소에 일을 순서대로 진행하거나 끝내는 데 어려움이 있고, 약속이나 해야 할 일을 잊어버려서 곤란을 겪어 1개월 전에 3번째 직장을 잃었다.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업무를 피하거나 미루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손을 많이 만지작거리거나 발을 꼼지락거리고 항상 분주하였다. 어릴 때는 아주 활발하고 말이 많았다. 부모나 선생님에게 지적을 많이 당하고 자주 다치거나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치료는?",부스피론 "19세 남학생이 학교를 가지 않으려고 해서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친구들이 자기를 비웃고 더럽다고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자신도 친구들에게 같이 욕을 하여 학교에서 문제가 되자 등교를 거부하였다. 1년 전부터 자기에게 냄새가 난다며 혼자 있으려 하고, 엄마가 가짜인 것 같고 독을 탄 음식을 준다며 식사를 거부하였다. 어릴 때는 말이 늦게 트였지만 대소변도 시기에 맞게 가렸고 또래와 어울림도 적절하였다. 치료는?",벤라팍신 "50세 남자가 기억 장애로 병원에 왔다. 오늘 아침에 갑자기 “여보 여기가 어디지?”, “내가 왜 여기 있지?”라며 반복해 묻는 증상이 생겼다고 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없다. 장소에 대한 지남력 장애가 있으나 국소신경학적 이상은 없다. 기억력검사에서 5분 후 지연회상을 할 수 없다. 뇌 자기공명영상과 뇌파검사 결과는 정상이다. 검사를 받은 후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나, 증상이 있었던 동안의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 진단은?",측두엽뇌전증 "16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지난 주에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설사를 해서 금식을 하고 지사제를 복용하기도 했지만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입맛이 없고 배가 아파서 식사를 잘 못 하고 밤에 잠을 깨기도 하였다고 한다. 키 168 cm, 몸무게 50 kg이다. 혈압 116/74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고, 오른쪽 아랫배에 압통이 있지만 덩이는 만져지지 않는다. 항문 주변은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0.9 g/dL, 적혈구용적률 35% 백혈구 8,500/mm^3, 혈소판 38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70 mm/시간 (참고치, ≤15) 알부민 3.2 g/dL,C-반응단백질 14 mg/L (참고치, <10) 가슴 X선사진: 정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회맹판막주변 벽이 두껍고 회장 내강 두 군데 좁아짐 회장생검: 비치즈육아종, 만성염증",항결핵제 "63세 남자가 1시간 전부터 장소가 어디인지 모르고 화장실도 못 찾아간다며 응급실에 왔다. 20대부터 매일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셨다고 한다. 어제 직장 회식 후 오늘 아침에 검은색 변을 보았다고 한다. 혈압 100/7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의식은 졸리운 듯하고 통증에 반응하지만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 공막에 황달이 있다. 배는 부르고 이동둔탁음이 있다. 양쪽 정강뼈앞에 오목부종이 있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검은색 변이 보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0.3 g/dL, 백혈구 5,300/mm^3, 혈소판 91,000/mm^3 포도당 220 m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4.5/1.1 mg/dL, 총단백 5.4 g/dL, 알부민 2.4 g/dL,총빌리루빈 6.2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27 U/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39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1 U/L ",요독증 "15세 여자가 초경이 없어 병원에 왔다. 5년 전 두개인두종으로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키 155 cm, 몸무게 50 kg이다. 혈압 100/7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4회/분이다. 성성숙도에서 유방과 음모 발달은 태너(Tanner) I기이다. 냄새는 정상적으로 맡고, 지능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유리 T4 1.3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2.9 mIU/L (참고치, 0.34~4.25),황체형성호르몬 2.1 mIU/mL (참고치, 2~12) 난포자극호르몬 3.6 mIU/mL (참고치, 3~20) 에스트라디올 8 pg/mL (참고치, 10~200) 프로락틴 5 ng/mL (참고치, 1.9~25),인슐린유사성장인자-1 420 ng/mL (참고치, 130~700) 코티솔 8.9 μg/dL (참고치, 5~2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22 pg/mL (참고치, 6~76) ",복합뇌하수체자극검사 "8세 여아가 간헐적인 두통으로 병원에 왔다. 두통은 2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양쪽 관자부위에서 발생한다. 박동성으로 보통 3~4개월에 한 번 정도 발생하고, 2~3시간 이상 지속되나 자고나면 호전된다. 두통 때 욕지기와 구토가 동반된다. 뛰거나 계단을 오를 때 악화되고, 빛에 예민하다. 어머니도 두통이 잦아 프로프라놀롤로 예방치료를 받았다. 신경학적 진찰과 뇌 자기공명영상은 정상이다. 지금까지 투약 없이 지냈다. 치료는?",토피라메이트 예방치료 "6개월 남아가 의식혼탁으로 병원에 왔다. 2일 전부터 구토와 설사가 있었고 밤새 소변을 보지 못했다. 몸무게는 8 kg에서 7.1 kg으로 줄었다. 맥박 135회/분, 호흡 35회/분, 혈압 80/50 mmHg, 체온 38.5℃이다. 기면상태가 지속되고 경련이 발생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4.5 g/dL, 백혈구 15,500/mm^3, 혈소판 458,000/mm^3 포도당 80 mg/dL, 알부민 2.8 g/dL,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0/0.45 mg/dL, Na +/K+/Cl- 114/5.2/80 meq/L 칼슘 8.3 mg/dL (참고치, 8.7~10.2) ",0.45% 식염수 "24세 남자가 1개월 후에 남아메리카(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로 1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1년 전 인도 여행을 가기 전에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장티푸스, A형 간염(2회) 백신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출발 전 접종할 백신은?",콜레라 "50세 남자가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병원에 왔다. 평소 건강하였으나 소변검사 3일 전부터 콧물과 기침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혈압 110/8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7.3℃이다. 발등에 부종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13.2 g/dL, 백혈구 9,200/mm^3 혈소판 33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2/0.8 mg/dL, 총단백질/알부민 8.0/4.0 g/dL,소변: 비중 1.025, 단백질 (+), 잠혈 (+) 적혈구 3~5/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 단회뇨 단백질/크레아티닌 600 mg/g",콩팥초음파 "52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혈압이 높다고 병원에 왔다. 혈압 150/95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13.5g/dL, 백혈구 7,500/mm^3, 혈소판 38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0/1.4 mg/dL, Na +/K+/Cl- 138/4.0/100 meq/L 총단백질/알부민 7.5/3.6 g/dL,소변: 비중 1.015, 단백질 (2+), 잠혈 (2+) 적혈구 10~29/고배율시야, 24시간 단백질 2.0 g 콩팥초음파: 양쪽 신장 크기 11 cm",콩팥혈관도플러 "60세 남자가 아침에 불러도 일어나지 않아 응급실에 실려 왔다. 방 안에 가스버너가 켜진 채로 발견되었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4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9℃이다.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으나, 다리를 꼬집으면 다리를 움직이며 신음소리를 낸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15.2g/dL, 백혈구 25,300/mm^3, 혈소판 35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6/0.9 mg/dL, Na +/K+/Cl- 136/4.0/97 meq/L, 포도당 11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83 U/L 크레아틴키나아제 6,250 U/L (참고치, 51~294) 소변: 비중 1.015, 단백질 (-), 잠혈 (2+) 적혈구 0~1/고배율시야벤조디아제핀 (-), 바르비투르산염 (-) 동맥혈가스: pH 7.45, PaCO2 34.4 mmHg (대기호흡) PaO2 50.2 mmHg, HCO3- 23.5 meq/L SaO2 85.5% 뇌 컴퓨터단층촬영: 정상",혈액 메탄올 "28세 여자가 30분 전에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되어 응급실로 실려 왔다. 1개월 전 조현병으로 진단되어 치료 약제를 증량하고 있었다. 혈압 110/7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40.2℃이다.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으나 통증 자극에는 다리를 조금 움직인다. 사지의 근 긴장도가 증가되어 있다. 몸통과 사지에서 30분 간격으로 경직을 동반한 경련이 20초 정도 지속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0.5g/dL, 백혈구 15,500/mm^3, 혈소판 14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5/2.1 mg/dL, Na +/K+/Cl- 152/3.9/118 meq/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8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20 U/L 총빌리루빈 1.1 mg/dL, 크레아틴키나아제 82,300 U/L (참고치, 51~294) 소변: 비중 1.025, 단백질 (1+), 잠혈 (3+) 적혈구 0~1/고배율시야동맥혈가스: pH 7.50, PaCO2 26.0 mmHg (대기호흡) PaO2 57.2 mmHg, HCO3- 19.0 meq/L SaO2 90.2% 뇌 컴퓨터단층촬영: 정상",코카인중독(cocaine intoxication) "45세 여자가 2시간 전부터 숨이 차서 응급실에 왔다. 3시간 전에 머리가 아파서 아스피린을 복용했다고 한다. 10년 전 천식을 진단받고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장기작용 베타2작용제 복합제를 규칙적으로 흡입하고 있다. 응급실에 도착하기 직전까지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장기작용 베타2작용제 복합제를 추가로 흡입하고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를 계량흡입기(metered-dose inhaler) 로 4~5차례 흡입하였으나 증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혈압 138/90 mmHg, 호흡 26회/분, 맥박 110회/분, 체온 36.2℃이다. 가슴 청진에서 양쪽 폐에 쌕쌕소리가 들린다.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결과이다. 치료는?pH 7.35, PaCO2 44 mmHg, PaO2 68 mmHg, HCO3- 24 meq/L ",에피네프린 근육주사 "25세 여자가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통증은 반복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진다고 한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자궁부속기에 6 cm 크기의 혼합 음영 덩이가 보이고, 복부 X선사진에서 오른쪽 골반 덩이 부위에 석회음영이 보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2.0 g/dL, 백혈구 4,000/mm^3, 혈소판 150,000/mm^3 암항원(CA) 125 6 U/mL (참고치, <35) 암항원(CA) 19-9 9 U/mL (참고치, <37) 암배아항원(CEA) 0.5 ng/mL (참고치, <5) 알파태아단백질1.5 ng/mL (참고치, <8.5) ",난소 기형종 "33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오른쪽 외음부에 병터가 생겨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오른쪽 소음순에 통증이 없는 하나의 매끄러운 궤양이 관찰되고, 오른쪽 샅굴부위 림프절이 만져진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매독혈청검사(VDRL) 1 : 16 양성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양성",뇌척수액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58세 산과력 3-0-1-3인 여자가 기침을 심하게 하면 소변이 샌다며 병원에 왔다. 평소에는 소변이 새지 않고 빈뇨와 절박뇨도 없다고 한다. 골반검사에서 방광류가 없고 Q tip 검사는 25° 운동성을 보인다. 기침유발검사에서 소변 누출이 있다. 처치는?,항무스카린제 "3세 남아가 4개월 동안 설사를 하여 병원에 왔다. 하루에 3~4차례 묽은 변과 1~2차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섞인 정상 변을 번갈아 본다.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 주스, 어린이용 과즙 음료 등을 각각 하루 5컵 이상씩 마신다고 한다. 발달 지연은 없다. 맥박 98회/분, 호흡 26회/분, 혈압 92/58 mmHg, 체온 36.5℃이다. 키 95 cm (50백분위수), 몸무게 14.5 kg (50백분위수) 이다. 배는 불러 있지 않았고, 배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2.5 g/dL,백혈구 8,000/mm^3 (중성구 30%, 림프구 50%, 호산구 2%) 혈소판 265,000/mm^3 C-반응단백질 5 mg/L (참고치, <10)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0.2/0.46 mg/dL, Na +/K+/Cl- 136/4.6/100 meq/L 총단백질/알부민 6.9/4.6 g/dL, 총콜레스테롤 128 mg/dL, 삼투질농도 278 mOsm/kg H2O",항생제 "18세 여자가 2개월 동안 하루 2~3번 혈변을 본다며 병원에 왔다. 변을 보아도 배에 가스가 차면서 검붉은 변과 점액이 묻어 나왔다고 한다.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밤에도 혈변을 보았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은 정상이고, 배에 압통이나 덩이는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1.2g/dL, 백혈구 7,980/mm^3, 혈소판 225,000/mm^3 대변: 배양검사 음성 대장내시경: 직장부터 하행결장에 삼출물이 덮인 점막발적과 혈관모양 소실 직장생검: 움염(cryptitis) 과 움고름집이 동반된 만성 염증",아자티오프린 "9개월 남아가 3일 전부터 대변이 묽어져 병원에 왔다. 구토는 4일 전에 2회 있었으나 그 후에는 없었고, 사진과 같은 대변을 하루에 5회 누었다. 조금 보채고 평소보다 덜 먹는다고 한다. 소변으로 기저귀를 하루에 4~5개 사용하였다. 호흡 26회/분, 체온 37.6℃이다. 입술이 조금 말라있고 피부 긴장도가 약간 떨어져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2.9 g/dL,백혈구 11,800/mm^3 (중성구 40%, 림프구 48%, 호산구 1%) 혈소판 31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14 mm/시간 (참고치, <10) C-반응단백질 8 mg/L (참고치, <10) Na +/K+/Cl- 135/4.5/105 meq/L ",이온 음료 "26세 남자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다리가 마비되었다며 병원에 왔다. 전날 친구들과 농구 시합 후 저녁식사 때 술과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지난 4개월 동안 비슷한 증상이 3번 있었으나 저절로 호전되었다. 가족 중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한다. 혈압 138/89 mmHg, 맥박 11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2℃이다. 갑상샘이 부드럽게 만져지나 압통은 없고, 목 청진에서 잡음(bruit) 이 들린다. 다리 감각은 정상이고 다리 근력 2등급이며, 다리 깊은힘줄반사가 감소되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비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는?공복 포도당 100 mg/dL, 크레아티닌 0.7 mg/dL, Na +/K+/Cl- 144/2.4/109 meq/L, Ca++ 8.9 mg/dL, ",베타차단제 "60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어지럽다며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며, 40갑 ∙ 년의 흡연자이다. 3일 전 술을 많이 마신 후 자고 일어난 뒤 갑자기 어지럼이 생겼고, 하루 종일 지속되었으며, 걷기도 힘들다고 한다. 욕지기는 없었다. 의식은 명료하고, 혈압 130/76 mmHg, 맥박 88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2℃이다. 발꿈치와 발가락 끝을 맞붙이면서 일직선으로 걷게 하였을 때 자꾸 왼쪽으로 넘어지려 하였으며, 두 발을 모으고 서 있지 못하였다. 병터 위치는?",소뇌(cerebellum) ‘군’ 지역에 소재한 ‘A’ 병원이 관할지역 내 응급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받고자 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신청서는 누구에게 제출하여야 하는가?,도지사 환자를 진찰 또는 처치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 요양기관은?,보건지소 "의사 ‘갑’은 의원을 개설하면서 진료과목 표시판에 성형외과, 피부과, 비만클리닉, 피부미용을 표시하였다. 이 의료기관이 받을 수 있는 행정처분은?",벌금 의원을 개설한 의사 ‘갑’은 열흘 동안의 연수로 자신이 진료를 할 수 없어 안내문을 게시하고 휴업하였다. 진료 재개 후 학업 목적으로 다시 1개월 이상 휴업하려면 ‘갑’이 취해야 할 조치는?,간호사가 재진환자에게만 동일 처방전을 발행함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 ‘갑’은 미국에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6개월간 연수를 하였다. 그 기간 동안 휴업을 한 후 2019년 5월부터 다시 환자를 진료하였다. 2019년도 ‘갑’의 보수교육은?,보수교육 면제 대상 의사 ‘갑’은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로 진단되어 면허가 취소되었다. 이후 취소의 원인이 된 사유가 없어지고 개전의 정이 뚜렷하다고 인정되어 면허를 재교부받았다. ‘갑’이 취업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신고해야 할 시기는?,면허증을 재발급받은 날부터 매 2년이 되는 해 의사 ‘갑’은 ‘을’로 이름이 바뀌어 의사면허증을 재발급받으려고 한다. 면허 재발급 신청은 누구에게 하여야 하는가?,대한의사협회장 "의사는 진료기록부에 환자의 주된 증상, 진단 및 치료 내용 등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하여야 한다. 진료기록부 작성 ∙ 보존과 관련하여 옳은 것은?",한글로 기록하도록 노력하여야 함 의사 ‘갑'은 사체를 검안하였다. 사망자가 변사한 것으로 의심될 때에 의사 ‘갑’이 취할 조치는?,읍 ∙ 면 ∙ 동 사무소에 신고 의사 ‘갑’은 질병으로 의료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의사면허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어 면허가 취소되었다. 이 경우에 ‘갑’의 면허는?,취소된 날부터 1년이 지나면 재교부받을 수 있음 54세 남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이 폐암으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여 항암치료를 받다가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사망하였다. 의료기관은 감염인 사망 신고를 누구에게 해야 하는가?,질병관리본부장 "「지역보건법」에 따라 특별히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보건소가 없는 읍 ∙ 면 ∙ 동에 설치할 수 있는 기관은?",건강가정지원센터 콜레라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인도의 뭄바이 지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항공기 탑승객 가운데 한 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이 있다고 하였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은 항공기 동승자들 거주지역의 특별자치도지사 ∙ 시장 ∙ 군수 ∙ 구청장에게 동승자의 건강 상태를 감시하도록 요청하였다. 이때 최대 감시 기간은?,6일 "보건복지부장관이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보건의료 수요 및 이용 행태, 보건의료에 관한 인력 ∙ 시설 및 물자 등에 관해 실시하는 전국적인 조사는?",지역사회건강조사 "종합병원에 개설된 혈액원이 헌혈자에게서 채혈한 혈액을 검사한 결과, ALT가 150 U/L 이다. 혈액원이 이를 부적격혈액으로 판정하고 폐기처분하고자 할 때 폐기처분 전까지 이 부적격혈액을 처리해야 하는 방법은?",의료폐기물임을 표시하고 봉투형 용기에 담아 보관 병원장이 병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병원 건물 출입구와 계단 등 주요 위치에 병원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나타내는 표지판을 부착하려고 한다. 이 표지판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내용은?,위반 시 조치사항 ‘군’ 지역의 ‘A’ 내과의원에서 입원 환자에게 로라제팜(lorazepam) 0.5 mL 1 앰플을 수액과 혼합하여 정맥주사하려 준비하였으나 환자의 상태변화로 투여할 수 없게 되었다. 이를 보관하기 곤란하여 폐기하려 할 때 해야 할 조치는?,마약류도매업자에게 의료폐기물 처리를 위탁함 ‘A’ 성형외과의원 원장 ‘갑’은 향정신성의약품의 저장시설을 주 1회 점검하고 점검부를 작성 ∙ 비치하여 왔다. ‘갑’은 저장시설을 점검한 후 향정신성의약품 일부가 분실되었음을 확인하고 이를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였다. ‘갑’은 분실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의료기관 개설 신고 관청에 사고마약류 발생 보고를 하고자 한다. 이때 ‘갑’이 해당 서류를 발급받아야 할 기관은?,관할 보건소 "35세 남자가 발열, 피로, 근육통으로 의원에 왔다. 원장인 의사 ‘갑’은 이 사람을 A형간염으로 최종 진단하였다. ‘갑’이 해야 할 조치는?",환자 회사의 보건관리자에게 통지함 ‘군’ 지역의 ‘A’ 정형외과의원이 군수로부터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기관으로 위탁받았다. 의료기관이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예방접종 실시 기록 및 보고서는 누구에게 제출하여야 하는가?,시 ∙ 도 의사회 지부장 "생후 7일 남아가 피부색이 변해서 병원에 왔다. 하루 전부터 젖 빠는 힘이 떨어졌으며, 구토를 하였다. 소변은 진한 노란색이고, 횟수와 양이 줄었다. 맥박 170회/분, 호흡 35회/분, 체온 36.8℃이다. 얼굴부터 가슴까지 노랗고, 입술 주위 피부와 잇몸은 검게 착색되어 있다. 복부와 사지는 분홍색이다. 배 진찰에서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간이 1 cm 정도 만져지고, 지라는 만져지지 않는다. 양쪽 고환은 음낭에서 만져진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Na +/K+ 125/6.5 meq/L 총빌리루빈 8.5 mg/dL, 총단백질/알부민 7.5/3.8 g/dL,",갑상샘자극호르몬 "15개월 남아가 발작이 발생하여 병원에 왔다. 1일 전부터 수족구병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발작은 전신강직간대발작 형태로 한 차례, 1분 정도 있었다고 한다. 발달은 정상이나 3개월 전에도 발열이 있을 때 같은 형태의 발작이 있었다. 아버지와 누나가 열성경련 병력이 있다. 맥박 120회/분, 호흡 28회/분, 체온 38.5℃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목경직은 보이지 않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1.8 g/dL, 적혈구용적률 40% 백혈구 8,200/mm^3, 혈소판 25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8 mm/시간 C-반응단백질 4 mg/L (참고치, <10) 뇌척수액: 압력 130 mmH2O, 백혈구 2/mm^3 (단핵구 100%) 단백질 23 mg/dL, 포도당 73 mg/dL, (혈당 99 mg/dL) ",로라제팜 "26세 여자가 살을 빼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심하고 우울하여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나면 주체할 수 없이 많이 먹고, 먹은 뒤에는 후회를 하며 손가락을 입에 넣어 구토하기를 반복해 왔다. 끼니를 거를 때가 많고 이뇨제와 관장약도 자주 사용해 왔다. 체중 55 kg, 신장 160 cm이다. 진단은?",야식증후군 "27세 남자가 공사현장에서 추락하여 병원에 실려 왔다. 골반뼈 골절과 이로 인한 출혈이 확인되어 농축적혈구 수혈을 시작하였다. 20분 후에 갑자기 춥고 떨린다고 한다. 혈압 112/76mmHg, 맥박 10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8.8℃이다. 피부발진이나 가려움증은 없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진단은?",급성용혈수혈반응 "임신나이 35주 신생아가 응급제왕절개술로 태어났다. 복사난방기 아래에 눕히고 기도를 흡인하였고, 피부를 닦아 주면서 등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다음 단계의 평가는?",혈압 "48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2년 전부터 월경량이 많아지고 월경통이 심해서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에서 자궁은 임신 10주 크기로 커져 있다. 골반초음파검사 자궁 사진이다. 환자는 수술을 원하지 않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8.1 g/dL, 백혈구 8,400/mm^3, 혈소판 180,000/mm^3 소변: 임신반응검사 음성",에스트로겐 "36개월 남아가 말이 늦다며 병원에 왔다. 임신나이 39주, 출생체중 3,200 g으로 태어났으며 특별한 과거력은 없다. 엄마와 친밀한 행동을 보이고, 진찰자와도 눈을 마주치며 사회화 웃음을 보였다. 아는 단어를 말해 보라 하니 20개 정도의 단어를 말할 수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한국영유아발달선별검사(K-DST) : 운동력, 사회성, 인지영역은 또래수준발달, 언어영역은 심화평가권유언어검사: 표현언어연령 18개월 (표현언어발달지수 50, <1백분위수) 수용언어연령 31개월 (수용언어발달지수 86, 17백분위수) 인지검사: 지능지수 90, 적응기능, 사회성, 운동영역은 모두 정상 발달 중",자폐장애 "45세 남자가 다발성 복부장기 손상으로 응급 개복수술을 받았다. 장의 부종이 심해 어렵게 복벽을 봉합하였다. 수술 후 10시간째 복부팽만이 더욱 심해져 배가 단단해지고, 양쪽 다리와 음낭에 부종이 생겼고, 이와 함께 다리에서 청색증이 관찰되었다. 3시간 전부터는 소변이 나오지 않았다. 혈압 90/7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4℃이다. 중심정맥압은 18 cmH2O이고, 방광 내 압력은 48 cmH2O (참고치, 6.5~9.0) 이다. 조치는?",코위관삽입 "4세 남아가 불러도 눈을 마주치지 않아서 병원에 왔다. 태어나면서부터 보육원에서 자랐고 돌봐 주는 사람이 자주 바뀌었다. 낯선 사람과는 어떤 의사소통도 하지 않았고 무관심했다. 보육원 선생님이 말을 걸면 잠시 관심을 보이며 적절히 말을 했다가도 바로 자리를 피했다. 작은 키에 마른 체구로 감정표현이 없고 멍한 표정이었으며, 유별난 관심이나 반복 행동은 없다. 시선을 회피하고 옆에 놓인 장난감에도 관심이 없다. 진단은?",선택적함구증 "65세 남자가 운전 중 마주 오던 차와 충돌한 후 응급실에 왔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외상성 간파열이 관찰된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전에 수혈받을 때 온몸이 가렵고, 두드러기와 발진이 생겼다고 한다. 적절한 수혈제제는?혈색소 6.7 g/dL, 백혈구 9,700/mm^3, 혈소판 190,000/mm^3 ",농축적혈구 81세 여자가 넘어져 병원에 왔다. 파킨슨병으로 진단을 받았으나 치료는 못 받았고 배회하다가 자주 넘어졌다. 자녀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이나 보호기관에도 데려가지 않으며 부양을 서로 미루어서 혼자서 자신의 집에서 힘들게 살고 있다. 단순한 찰과상 외 큰 외상은 없다. 대처는?,외상이 없다면 학대는 배제한다. "코호트 연구에서 흡연 여부에 따른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연간 1,000명당) 은 흡연군 40.0, 비흡연군 20.0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전체 인구에서 흡연율은 45%, 비흡연율은 55% 이다. 이 지역사회에서 금연으로 관상동맥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수준(%) 은?",11 65세 남자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치료를 받고 퇴원을 준비 중이다.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고 30갑 ∙ 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운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담당 의사가 환자에게 권고하거나 시행한 것 중 질병의 자연사에 근거한 이차예방은?,금연 약물치료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조절 노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고혈압의 주요 합병증인 만성콩팥기능상실 발생에 따른 투석과 콩팥이식에 관한 동영상이 목표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 활용된 건강관련행태 모형은?,변화단계모형 "지역주민의 고혈압 합병증 검사율을 파악하고자 한다. 기존 조사에서 합병증 검사율은 성별과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지역주민 5,000명의 성별과 사회경제적 수준의 분포를 반영하여 그 비율대로 500명의 표본을 추출하려고 한다. 적절한 방법은?",집락추출 "제련소 인근 지역에서 수십 년간 거주한 주민들에게 단백뇨, 당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 콩팥질환, 폐섬유증, 폐기종 등이 집단발생하여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다. 원인 물질은?",망간 다음 내용의 시범사업을 실시하려고 한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진료비 지불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시범사업 지역 내 주민은 1년에 1회 일차진료의사를 선택하여 등록함• 일차진료의사가 등록된 주민의 일차의료를 책임짐• 전문의 진료와 병원 진료는 그 일차진료의사의 의뢰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음,일당수가제 35세 남자가 기침이 나고 숨이 차서 병원에 왔다. 주말에 쉬면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작업을 시작하면 증상이 악화된다고 한다. 악기공장에서 근무하며 우레탄 스프레이로 도장 작업을 한 지 1년이 되었다. 업무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폐포세척액검사 산업재해로 장해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에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는 비율은 40%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업재해 근로자의 업무 복귀율이 낮아지는 경우는?,재직기간이 길수록 대기오염의 관리방안으로 DPSEEA모형을 통한 단계적 조치를 활용하고 있다. 취약인구집단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단계에 해당하는 것은?,압력(pressure) ‘A’ 질환이 발생하면 1/2이 사망한다. 생존자 중 1/2은 치유되며 1/2은 재발하여 입원하고 있다. 이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 단면연구 설계에서 고려해야 할 바이어스는?,무응답 바이어스 신임 병원장이 병원경영분석을 해 보니 병상이용률은 높은 반면 병상회전율이 낮아 입원환자 1인당 일당 진료비가 적은 것을 알게 됐다. 수익 증대를 위해 줄여야 하는 것은?,병상이용률 "납이 함유된 페인트에 노출되는 것과 지적장애와의 연관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지적장애 어린이 1,000명과 정상지능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과거 납이 함유된 페인트가 칠해진 장난감에 노출된 여부를 조사하였다. 두 군 모두 사회경제적 수준이 중산층인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지적장애 어린이는 100명이 노출되었고, 정상지능 어린이는 5명이 노출되었다. 이 연구에 사용한 교란변수 통제 방법은?",짝짓기(matching) 시골 지역의 ‘A’ 초등학교는 교내에 간이상수도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최근 시행한 정기 수질검사 결과 비소가 안전기준치를 초과하였다. 학부모들은 교내 간이상수도 사용과 관련하여 건강영향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였다. 건강역학조사에서 생체 무기비소 측정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검체는?,소변 감염병 유행 시 원인균 추정에 활용되며 접촉자의 감염병 발현 가능 기간을 추정하여 검역 기간 선정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잠복기 휴대폰 부품공장에서 알루미늄 절삭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사용한 메탄올에 의해 시각장애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였다. 원인 물질은?,포름산 16세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2일 전부터 질분비물과 외음부 가려움이 있어 병원에 왔다. 질분비물 검사에서 임균이 확인되었다. 이 학생이 부모와 학교에는 이 사실을 절대로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함께 외래를 방문한 어머니는 이 환자의 병명과 치료계획을 알려 달라고 했다. 최선의 조치는?,환자의 동의가 없어도 부모에게 통보 5세 남아가 두통으로 아버지와 함께 응급실로 왔다. 몸의 여기저기에 심한 멍이 있다. 검사 결과에서 두개골 골절이 있으나 입원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 아버지는 아동 학대를 강하게 부인하며 나중에 외래로 다시 데려오겠다고 한다. 조치는?,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 "63세 남자가 다른 병원에서 진행성 위암을 진단받고 아들과 함께 외래에 왔다. 환자는 “이전 병원에서는 치료가 어렵다고 설명을 들었지만 이 병원에서는 완치가 가능하다는 확신이 듭니다. 책임은 내가 다 지겠습니다.”라며 무작정 수술만 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한다. 아버지가 없는 자리에서 아들이 “어차피 치료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버지가 저렇게 원하시니 수술장은 들어가되 흉내만 내고 나오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한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진료를 권고하였으나 환자와 아들은 거부한다. 조치는?",호스피스 의사에게 의뢰 "78세 남자가 1시간 전 회식 후 일어서다가 쓰러져 응급실로 왔다. 3년 전부터 혈압강하제를 복용 중이며, 1주 전부터 전립샘비대증으로 투약하기 시작하였다. 혈압 138/84 mmHg, 맥박 66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자세에 따른 혈압의 변동은 다음과 같다. 진단은?바로 누운 자세: 152/92 mmHg 앉은 자세:138/80 mmHg 일어선 후 1분:106/62 mmHg 일어선 후 3분:102/60 mmHg ",기립저혈압 "25세 남자가 4년 전부터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며 병원에 왔다. 피로하고 눈도 노랗게 변했다고 한다. 3년 전부터 발음이 조금씩 부정확해지고 가끔 음식을 삼키기 힘들 때도 있다. 동생이 간질환으로 치료 중이라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3℃이다. 의식은 명료하나 결막은 창백하고 공막에 황달이 보인다. 배는 편평하고 장음은 정상이며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9.0 g/dL, 백혈구 9,000/mm^3, 혈소판 210,000/mm^3 그물적혈구 3.2%, 프로트롬빈시간(INR) 1.1 젖산탈수소효소 420 U/L (참고치, 115~221) 직접쿰즈검사 (-), 알부민 3.5 g/dL, 총빌리루빈 3.2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5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134 U/L ATP7B 유전자 돌연변이 (+) ",데페록사민 "76세 남자가 6시간 전부터 의식이 흐려져서 병원에 왔다. 7일 전부터 음식 먹기가 어렵고 구역과 구토가 있었다고 한다. 1달 전부터 체중이 10 kg 줄고 소변을 자주 본다고 한다. 10년 전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후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이다. 혈압96/55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2℃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5.2g/dL, 백혈구 16,000/mm^3, 혈소판 24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82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91 U/L, 포도당 950 mg/dL, 당화혈색소 13.4%, C-펩티드 1.1 ng/mL (참고치, 0.8~3.5) Na +/K+ 133/3.6 meq/L 혈액요소질소 55 mg/dL, 크레아티닌 2.4 mg/dL, 삼투질농도 330 mOsmol/kg H2O (참고치, 275~295) 소변: 포도당 (4+) 단백질 (1+), 케톤 (1+) 동맥혈가스분석(대기호흡) : pH 7.31, PCO2 39 mmHg PO2 102 mmHg HCO3- 18.6 meq/L ",요독뇌병증 "생후 4주 여아가 얼굴이 계속 노랗게 보여서 병원에 왔다. 임신나이 39주, 출생체중은 3,100 g으로 태어났다. 현재 체중은 3,800 g이고, 피부는 약간 갈색을 띤 노란빛이며 간이 오른쪽 갈비뼈 아래 2 cm 정도 만져진다. 모유를 먹고 있고, 대변은 회백색이다. 검사는?",뇌 자기공명영상 "12세 남아가 몸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혈압 130/80 mmHg, 체온 36.5℃이다. 얼굴은 붓고 배도 불러 있으나 배에서 덩이는 만져지지 않는다.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고 음낭이 부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 결정을 위해 필요한 검사는?혈액: 혈색소 12.5g/dL, 백혈구 6,500/mm^3, 혈소판 180,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3/1.4 mg/dL, 총단백질 3.0 g/dL, 알부민 1.8 g/dL,총콜레스테롤 400 mg/dL, 항사슬알균용혈소 O 60 Todd 단위 (참고치, 120~160) 항핵항체 (-), C3 92 mg/dL (참고치, 83~177) 소변: 포도당 (-), 단백질 (4+), 아질산염 (-), 잠혈 (3+) 24시간 소변: 단백질 8,500 mg",배뇨방광요도조영 "52세 산과력 3-0-1-3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웃거나 재채기할 때 소변이 샌다고 병원에 왔다. 옷을 편하게 입어도 좋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골반검사에서 방광탈출이나 자궁탈출증은 없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자궁부속기는 정상이다. 요역동학검사에서 배뇨근의 수축 없이 방광내압이 요도폐쇄압을 넘을 때 소변이 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소변검사: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 소변배양검사: 음성잔뇨검사: 35 mLQ tip 검사: 40도",복압요실금 "33세 여자가 결혼 후 5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병원에 왔다. 3년 전 왼쪽 난관임신으로 왼쪽 난관절제술을 받았고, 골반의 자궁내막증이 함께 진단되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양쪽 난소는 정상이고 오른쪽 난관수종이 보인다. 혈액검사와 배우자의 정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난포자극호르몬 5.0 mIU/mL (참고치, 3.0~20.0) 황체형성호르몬 3.8 mIU/mL (참고치, 2.0~15.0) 에스트라디올 25 pg/mL (참고치, 20~145) 갑상샘자극호르몬 1.89 mIU/L (참고치, 0.34~4.25) 프로락틴 10.4 ng/mL (참고치, 1.9~25) 정액: 정액량 2.0 mL (참고치, ≥1.5) 정자수 5x10^6/mL (참고치, ≥15x10^6) 운동성 15% (참고치, ≥32) 정상형태정자 0.5% (참고치, ≥4) ",난관성형술 "17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1주 전부터 아랫배가 아파서 응급실에 왔다. 1일 전부터 통증이 심해졌다고 한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3회/분, 체온 39.2℃이다. 아랫배 전체에 압통과 반동압통이 있고, 골반검사에서 자궁경부를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있다. 복부골반초음파검사 결과 자궁 뒤에 약간의 액체저류가 있고 다른 이상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11.2g/dL, 백혈구 20,000/mm^3, 혈소판 180,000/mm^3 C-반응단백질 103.0 mg/L (참고치, <10) 소변: 임신반응검사 음성",입원 후 항생제 치료 "72세 여자가 2시간 전부터 계속 혈변을 본다고 응급실에 왔다. 어지럽다고 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 혈압 70/5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2℃이다. 피부는 창백하고 장음은 증가되어 들린다. 명치부위에 압통이 있지만 반동압통은 없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덩이는 만져지지 않고 붉은 피가 묻는다. 0.9% 식염수 1리터를 급속 정맥주사 한 후 혈압은 100/70 mmHg 이다. 검사는?",대장내시경 "25세 여자가 목에 덩이가 만져지는 것 같다며 병원에 왔다. 1년 전 언니가 갑상샘속질암으로 진단받았다고 한다. 혈압 117/75 mmHg, 맥박 87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7.0℃이다. 목에 만져지는 덩이는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목 초음파검사, 가슴과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결과는 정상이다. 조치는?T3 98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1.2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3.2 mIU/L (참고치, 0.34~4.25) 칼시토닌 600 pg/mL (참고치, 0~5.1) 암배아항원 14.3 ng/mL (참고치, <5.0) ",외부방사선치료 "42세 여자가 칼에 배를 찔려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7.5℃이다. 배 상처에 압통이 있으나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 사진과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이다. 조치는?혈색소 13.7 g/dL, 백혈구 6,000/mm^3, 혈소판 367,000/mm^3 ",복강세척술 "19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온몸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2주 전부터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1개월 전에 비해 체중이 10 kg 증가하였다고 한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이다. 눈주위 부종과 양쪽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다. 콩팥 초음파검사 사진은 정상이다. 콩팥조직검사에서 광학현미경 소견은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4.2g/dL, 백혈구 5,700/mm^3, 혈소판 247,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0/0.9 mg/dL, 총단백질/알부민 4.2/1.6 g/dL,소변: 단백 (4+), 잠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 24시간 단백질 12.3 g",시클로포스파미드 45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땀이 많이 나며 불면증이 지속되어 병원에 왔다. 6년 전 자궁근종으로 전자궁절제술을 받았다. 골반검사는 정상이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프로게스테론 "임신 8주인 28세 미분만부가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이다. 골반검사에서 질 안에 소량의 피가 고여 있고, 자궁목은 닫혀 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의 배아는 8주 크기, 배아심박동은 140회/분이다. 진단은?",절박유산 "54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심한 갈증과 다뇨, 식욕부진으로 병원에 왔다. 키 159 cm, 몸무게 58 kg이다. 혈압 140/85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6.7℃이다. 3년 전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후 메트포르민, 디펩티딜펩티드분해효소-IV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공복 포도당 110 mg/dL, 당화혈색소 7.4% 크레아티닌 0.9 mg/dL, 칼슘 13.2 mg/dL (참고치, 8.7~10.2) 인 1.7 mg/dL (참고치, 2.5~4.3) Na +/K+/Cl- 146/3.9/104 meq/L 삼투질농도 292 mOsmol/kg H2O (참고치, 275~295) 소변: 삼투질농도 402 mOsmol/kg H2O (참고치, 500~800) 포도당 (1+), 케톤 (-) ",티아지드 경구투여 "임신 11주인 37세 다분만부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볼 때 불편해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양쪽 갈비척추각 압통은 없다.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11주 크기이고 태아심박동은 145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2.5g/dL, 백혈구 13,000/mm^3, 혈소판 280,000/mm^3 소변: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백혈구 다수/고배율시야단백질 (-), 아질산염 (+) ",방광염 "38세 산과력 2-0-1-1인 여자가 피임을 위해 병원에 왔다. 평소 심한 월경통과 월경과다가 있다. 하루 한 갑 흡연을 한다. 골반초음파검사 결과는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색소 8.9 g/dL, 백혈구 7,000/mm^3, 혈소판 230,000/mm^3 ",피임용격막 "73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잇몸에 피가 나서 병원에 왔다. 2주 전 위창자간막동맥색전증으로 광범위한 소장절제술을 시행받았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다. 오른쪽 목의 중심정맥관 제거 부위에서 혈종이 관찰된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0.2 g/dL, 백혈구 15,680/mm^3, 혈소판 150,000/mm^3 프로트롬빈시간(INR) 2.64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35초 (참고치, 26.3~39.4)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4 U/L 알부민 2.7 g/dL, 총콜레스테롤 155 mg/dL, ",저분자량헤파린 "70세 여자가 기억력 저하로 병원에 왔다. 4년 전부터 기억력 저하가 시작되어 서서히 심해진다고 한다. 최근에는 집을 찾아오지 못하고 간단한 돈 계산도 틀린 적이 있다고 한다. 보행은 정상이고, 배뇨장애는 없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며 간이정신상태검사는 17점이다. 뇌 자기공명영상에서는 대뇌피질의 전반적인 위축이 보인다. 진단은?",경도인지장애 "12세 여아가 손과 발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6개월 전 양쪽 무릎과 발목이 붓고 아팠고, 2개월 전부터 양쪽 손가락과 팔목이 붓고 아프다고 한다. 자고 일어났을 때 관절을 움직이기 어렵다가 등교할 즈음에는 좀 더 잘 움직여진다고 한다. 혈압 100/6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36.3℃이다. 양쪽 무릎과 손목, 첫마디손가락사이관절이 붓고 아프며 오른 손목의 구축이 있다. 무릎, 손, 발목 X선사진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0.5 g/dL,백혈구 11,500/mm^3 (중성구 48%, 림프구 46%) 혈소판 470,000/mm^3 적혈구침강속도 85 mm/시간 C-반응단백질 24 mg/L (참고치, <10) 항핵항체 음성, 류마티스 인자 양성",류마티스관절염 "64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온몸이 붓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7일 전부터 왼쪽 다리의 연조직염으로 아목시실린-클라불라네이트를 복용 중이다. 혈압 135/80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7.8℃이다. 양쪽 정강뼈앞에 오목부종과 반구진발진(maculopapular rash) 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6g/dL, 백혈구 6,700/mm^3, 혈소판 196,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6/3.1 mg/dL, C3 85 mg/dL (참고치, 83~177) C4 22 mg/dL (참고치, 16~47) 소변: 단백질 (1+), 잠혈 (1+), 적혈구 2~4/고배율시야 백혈구 10~30/고배율시야 백혈구 원주 (+), 적혈구 원주 (-) 단회 단백질/크레아티닌 900 mg/g",급성요세관괴사 "27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에 4×4 cm 크기의 오른쪽 난소낭종이 발견되어 복합경구피임제를 복용 중이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난소에 9.5×9 cm 크기의 낭종이 보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암항원(CA) 125 23.0 U/mL (참고치, <35) 암항원(CA) 19-9 58.0 U/mL (참고치, <37) 암배아항원(CEA) 3.0 ng/mL (참고치, <5) 알파태아단백질6.0 ng/mL (참고치, <8.5) ",복합경구피임제 중단 32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6일 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병원에 왔다. 골반검사와 골반초음파검사는 정상이다. 임신 예방을 위한 처치는?,경구 레보노게스트렐 "45세 여자가 1일 전 콜라색 소변이 나와서 병원에 왔다. 1주 전에 배가 아팠고, 양쪽 종아리에 피부 병터가 생겼다. 혈압 130/85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8°C이다. 양쪽 갈비척추각 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12.7g/dL, 백혈구 7,700/mm^3, 혈소판 362,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3/0.9 mg/dL, 총단백질/알부민 7.5/4.2 g/dL, 총콜레스테롤 210 mg/dL, C3 108 mg/dL (참고치, 83~177) C4 35 mg/dL (참고치, 16~47) 소변: 비중 1.020, 단백질 (2+), 잠혈 (3+) 적혈구 다수/고배율시야, 이형적혈구 80% ",방광경검사 "28세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양 팔다리를 움직이기 힘들어 응급실에 실려 왔다. 3개월 전부터 갑상샘중독증으로 치료 중이다. 최근 신체활동이 많았으며, 어제 과음과 과식을 했다고 한다. 사지마비(MRC척도 2/5) 가 있고, 깊은힘줄반사는 감소되어 있다. 조음장애와 삼킴곤란은 없다. 진단은?",다발경화증 "30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항문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동성 친구와 항문성교를 한다고 하며,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검사는 받지 않았다고 한다. 직장손가락검사에서 항문관에 3 cm 크기의 덩이가 만져진다. 조직검사 결과는 편평세포암으로 나왔다. 치료는?",항바이러스제 "8세 남아가 음모가 보여 병원에 왔다. 음모 성성숙도 2기, 음경 성성숙도 2기, 고환은 각각 5 mL이다. 키 133.3 cm (85백분위수), 체중 27.5 kg (50백분위수) 이다. 부모의 키는 모두 25백분위수이다. 1년 전 키는 122.1 cm (50백분위수), 체중은 24.2 kg (50백분위수) 이었다. 최근 한약이나 영양제를 복용한 적은 없다. 뼈나이는 10세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유리 T4 1.3 ng/dL,갑상샘자극호르몬 2.9 mIU/L 17-히드록시프로게스테론 85 ng/dL (참고치, <139) 아침 9시 코티솔 10.2 μg/dL (참고치, 5~25) 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자극 전/자극 후 최고 농도 황체형성호르몬 1.7/6.7 mIU/mL 난포자극호르몬 2.3/7.8 mIU/mL",테스토스테론 37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우울하고 입맛이 없고 잠을 못 잔다며 병원에 왔다. 아무런 의욕이 없고 세상 만사가 모두 귀찮고 피곤하며 기운이 없어서 3주일 전에 직장도 그만두었다고 한다. 자기가 한심하고 멍청한 사람같이 느껴져 자주 눈물이 나고 앞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한다. 감별진단을 위해 확인할 병력은?,학업성적 "35세 여자가 두통으로 병원에 왔다. 두통은 5년 전부터 시작되어 평균 3달에 1회 발생한다. 왼쪽 앞머리에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이 심해서 약을 먹지 않으면 6~8시간 지속된다고 한다. 구역과 구토가 흔히 동반되며, 하던 일을 계속하면 두통이 심해지고, 자고 나면 좋아진다고 한다. 신경학적 진찰은 정상이다. 진단은?",군발두통 "40세 남자가 1주 전부터 눈이 노래진다며 병원에 왔다. 1개월 전 발목을 삐어 그동안 계속 진통제를 먹었다고 한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키 170 cm, 몸무게 62 kg이다. 혈압 110/8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7.3℃이다. 급성 병색을 보이고 공막에 황달이 있다. 오른쪽 윗배에 가벼운 압통은 있으나 반동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5.0 g/dL, 백혈구 11,000/mm^3, 혈소판 230,000/mm^3 프로트롬빈시간(INR) 1.4,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5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634 U/L, 알부민 3.5 g/dL,총빌리루빈 6.2 mg/d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22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280 U/L IgM anti-HAV (-), HBsAg (-), IgM anti-HBc (-), anti-HCV (-) 면역글로불린G 1,600 mg/dL (참고치, 700~1,700) 항핵항체(-), 항미토콘드리아항체 (-) ",지방간염 "21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혈변을 본다고 병원에 왔다. 하루 2번 정도 피가 묻은 묽은 변과 점액변을 본다고 한다. 키 176 cm 몸무게 62 kg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처방은?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10,500/mm^3 적혈구침강속도 12 mm/시간 (참고치, ≤15) 대장내시경: 항문피부선에서 10 cm까지 광범위 점막 부종과 삼출물, 혈관모양 소실조직검사: 만성염증, 움비틀림(crypt distortion) ",고칼로리식사 "69세 남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왔다. 1주일 전부터 논에서 장시간 제초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3시간 전부터 헛구역질을 하고 어지러워했다고 한다. 혈압 80/5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 25회/분, 체온 40.3℃이다. 혀가 말라 있고 피부는 건조하다. 진단은?",열경련 "35세 다분만부가 질분만 4일째에 양쪽 유방이 아프고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3℃이다. 양쪽 유방에 발적은 없으나 단단하고 압통이 있으며, 만져지는 덩이는 없다. 양쪽 갈비척추각에 압통은 없고, 골반검사에서 회음부 이상은 없다. 진단은?",유방낭종 "63세 여자가 담배를 끊고 싶다며 병원에 왔다. 1년 전 남편이 폐암으로 사망한 이후 울적하고 눈물이 자주 나며, 밥맛도 떨어지고,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으며,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한다. 이럴 때면 담배를 더욱 피우게 되어서 흡연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치료는?",미르타자핀 "27세 산과력 0-0-2-0인 여자가 성교 후 질출혈이 있어 병원에 왔다. 질확대경검사 조준생검에서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원뿔절제술을 받았다. 병리조직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자궁경부편평상피세포암: 침윤깊이 1 mm, 너비 5 mm 림프혈관강 침윤 음성절제면 음성",냉동요법 "44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약을 복용하고 30분 후 발진이 생겨 병원에 왔다. 몸이 조금 가렵고, 얼굴과 목 부위에 두드러기가 관찰되었으나 자연 소실되었다고 한다. 하루 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스텐트를 삽입하였고,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을 복용 중이다. 5년 전 허리통증으로 진통제 주사를 맞고 두드러기가 생겼다고 한다. 혈압 120/7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조치는?",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65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잇몸에서 피가 저절로 흘러내려 병원에 왔다. 8년 전에 간경화증으로 진단받았고, 2년 전부터 팔다리에 멍이 잘 든다고 한다. 혈압 100/7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23회/분, 체온 36.3℃이다. 양쪽 팔다리와 몸통에 멍이 여러 개 관찰된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되는 치료는?혈색소 9.8 g/dL, 백혈구 3,000/mm^3, 혈소판 80,000/mm^3 출혈시간 4분 (참고치, ≤7.1) 프로트롬빈시간 45초 (참고치, 12.7~15.4) 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70초 (참고치, 26.3~39.4)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8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40 U/L 총빌리루빈 5.0 mg/dL, ",비타민K 근육주사 "26세 남자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눈의 통증과 충혈 때문에 병원에 왔다. 2개월 전 성기에 궤양이 생겼지만 아프지 않았고, 치료를 받지 않았으나 저절로 사라졌다고 한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신속혈장레아긴(RPR) 역가1: 64 매독균혈구응집검사(TPHA) 양성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항체 음성",혈액배양 "20일 된 신생아가 갑자기 잘 먹지 않고, 끙끙거리며 앓는 소리를 내다가 처져 보여 병원에 왔다. 맥박 150회/분, 호흡 35회/분, 체온 38.2℃이다. 소변량이 감소하고, 자극에 반응이 없다. 앞숫구멍이 부풀고 박동을 보인다. 뇌척수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인은?백혈구 500/mm^3 (다핵구 90%, 림프구 10%) 포도당 10 mg/dL, (혈당 90 mg/dL, ) 단백질 160 mg/dL, 그람염색: 양성 알균",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14개월 소아가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평소 건강하고 영아 접종은 추천 일정에 따라 맞았고, 12개월 이후에는 2주 전에 A형 간염과 홍역-볼거리-풍진백신을 접종받았다고 한다. 예방접종 기록은 다음과 같다. 전신 상태는 양호하다. 추천 접종은?BCG 1회, B형 간염 3회, DTaP 3회, 폴리오 3회 폐렴알균단백결합백신 3회, b형 인플루엔자균 3회 A형 간염 1회, 홍역-볼거리-풍진백신 1회",수막알균백신 "28세 산과력 0-0-0-0인 여자가 2개월 동안 월경이 없어 병원에 왔다. 평소 월경주기는 불규칙하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이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의 임신낭 안에 배아가 있고 심박동이 보인다. 정확한 임신주수를 알기 위한 지표는?",임신낭크기 "23세 남자가 이웃과의 시비로 소란을 자주 일으켜서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고 쳐다본다며 외출을 꺼리면서 직장도 잃었다. 1년 전부터는 한마디 말도 없이 멍하니 서 있기도 하고, 잠도 안 자고 혼자 중얼거리다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기도 하였다. 면담 중에는 얼굴 표정이 굳어 있었고, 의사가 “어디가 불편하신가요?”라고 묻자 “어디가 불편하신가요?”라고 따라 말했다. 치료는?",올란자핀 "37세 여자가 잠을 자기 어렵다며 병원에 왔다. 가만히 누워 있으면 다리를 움직이거나 주무르고 싶은 충동을 참기 어렵고, 자려고 하면 다리에 간질거리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한다. 증상은 주로 정강이 부분에 있었으나, 가끔은 허벅지나 발바닥에도 있었다. 낮에 움직이고 있을 때는 증상이 전혀 없다고 한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1.1 g/dL, 백혈구 8,700/mm^3, 혈소판 230,000/mm^3 칼슘/인 9.2/3.7 mg/dL, 요산 4.1 mg/dL, 마그네슘 2.1 mg/dL (참고치, 1.5~2.3) 철 68 μg/dL (참고치, 41~141) 총철결합능 350 μg/dL (참고치, 251~406) 페리틴 8 ng/mL (참고치, 10~150) 갑상샘자극호르몬 2.25 mIU/L (참고치, 0.34~4.25) T3 90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1.3 ng/dL (참고치, 0.8~1.7) ",철분 제제 "53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다리가 붓는다며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혈압강하제, 혈당강하제 및 지질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다. 최근 1개월간 체중의 변동은 없다고 한다. 혈압 140/80 mmHg, 맥박 76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양쪽 정강뼈앞과 발목에 오목부종이 있다. 현재 복용하는 약제와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종의 원인은?복용약제: 니페디핀(nifedipine) 지속작용정 30 mg 1일 1회 카르베딜롤(carvedilol) 12.5 mg 1일 2회 메트포르민(metformin) 500 mg 1일 2회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 2 mg 1일 1회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10 mg 1일 1회 혈액: 혈색소 13.5 g/dL, 백혈구 7,800/mm^3 혈소판 216,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4/0.9 mg/dL, Na +/K+/Cl- 141/4.0/101 meq/L 소변: 단백질 (-), 잠혈 (-) ",메트포르민 "52세 남자가 6시간 전부터 가슴이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혈압 80/50 mmHg, 맥박 46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2℃이다. 표준 팔다리유도와 오른쪽 심장앞유도(right-sided precordial lead) 심전도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터는?크레아틴키나아제 MB 10.8 ng/mL (참고치, <5.5) 혈청 트로포닌 T 25 ng/L (참고치, <14) ",심장막 "50세 여자가 2주 전부터 반복적으로 눈 주위와 입술이 붓는다며 병원에 왔다. 간혹 배가 아프다고 한다. 별다른 가족력은 없다. 1개월 전부터 고혈압으로 앤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를 복용 중이다. 혈압 130/7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몸에 두드러기는 없다. 진단을 위한 조치는?",혈청 트립신분해효소 측정 "22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고 다리가 부어 병원에 왔다. 2세에 요로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 반복적으로 요로감염이 발생하였다. 혈압 160/110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9℃이다. 눈 주위에 부종이 있고, 양쪽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3 g/dL, 백혈구 8,300/mm^3 혈소판 368,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2/1.4 mg/dL, Na +/K+/Cl- 140/4.6/108 meq/L 총단백질/알부민 7.2/3.9 g/dL, 총콜레스테롤 268 mg/dL, C3 109 mg/dL (참고치, 83~177) C4 32 mg/dL (참고치, 16~47) 소변: 비중 1.020, 단백질 (3+), 잠혈 (1+) 적혈구 2~4/고배율시야, 24시간 단백질 2.7 g",막토리콩팥염 "52세 여자가 1개월 전부터 소량의 불규칙적인 질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3년 전 유방암으로 수술과 항암화학치료를 받았고 이후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있다. 골반검사에서 자궁경부에 미란은 없고,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 결과는 반응성세포변화이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두께는 7 mm이다. 자궁내막조직검사 결과는 정상이다. 조치는?",에스트로겐 "30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우울하고 살고 싶지 않다며 병원에 왔다. 잠도 못 자고 밥맛이 없으며 계속 피곤하다고 한다. 1년 전에는 기분이 들뜨고, 자신에게 무한한 능력이 있다면서 말수가 많아지고, 과소비와 충동적인 모습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치료는?",도네페질 "3세 남아가 2일 동안 열이 나서 응급실에 왔다. 심하게 보채고 끙끙거렸다. 18시간 동안 소변 배출이 한 번도 없다. 혈압 90/50 mmHg, 맥박 180회/분, 호흡 40회/분, 체온 39.2℃이다. 손과 발이 차고 파르스름하게 보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Na +/K+ 143/3.9 meq/L, 혈당 132 mg/dL, 동맥혈가스(대기호흡) : pH 7.32, PaCO2 27 mmHg PaO2 70 mmHg, HCO3- 15 meq/L 젖산(lactic acid) 52 mg/dL, (정상치, 7~14) ",5% 포도당 "30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복통은 없다. 평소 월경주기는 규칙적이고 월경량은 정상이며 월경통은 없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15 cm 크기의 다방성(multilocular) 혼합에코 덩이가 보인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암항원(CA) 125 256.8 U/mL (참고치, <35) 암항원(CA) 19-9 118.0 U/mL (참고치, <37) 암배아항원(CEA) 3.0 ng/mL (참고치, <5) 알파태아단백질5.0 ng/mL (참고치, <8.5) ",복합경구피임제 "42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은 8주 전이었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이다. 얼굴은 창백하고 배는 팽만되어 있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내막은 정상이고, 왼쪽 자궁부속기에 5×4 cm 혼합에코 덩이가 보이며 곧창자오목(cul-de-sac) 에 다량의 액체가 고여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혈액: 혈색소 8.5g/dL, 백혈구 12,000/mm^3, 혈소판 150,000/mm^3 베타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8,000 mIU/mL (참고치, <5) 소변: 임신반응검사 양성",메토트렉세이트 "58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왔다며 병원에 왔다. 30갑 ∙ 년의 흡연자이다. 허리둘레 108 cm이다. 혈압 136/84 mmHg, 맥박 76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9℃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총콜레스테롤 243 mg/dL, 중성지방 221 mg/dL,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38 mg/dL,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172 mg/dL, 공복 혈당 122 mg/dL, ",아스피린 "57세 여자가 갑자기 다리를 못 움직인다고 응급실에 왔다. 층간 소음 문제로 윗집과 서로 욕설까지 하면서 크게 다투던 도중 갑자기 다리가 마비되었다고 한다. 2년 전 남편과 말다툼을 한 뒤에도 다리가 마비되었지만, 별다른 치료 없이 다음 날 나아졌다고 한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질병은 없다. 신경학적 진찰 결과 정상이다. 혈액검사, 뇌파, 뇌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이상 소견은 없다. 조치는?",이차 이득 최대화 "14세 여아가 목 중앙에서 왼쪽으로 1 cm 떨어진 부위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최근 목소리가 쉬고 음식을 삼킬 때 불편감이 있다. 덩이는 크기 2×2 cm 크기로 단단하게 만져지고 압통은 없다. 왼쪽 목빗근부위에서 1.5 cm 크기의 림프절이 5개 만져진다. 혈압 110/6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T3 132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1.4 ng/dL (참고치, 0.8~1.7) 갑상샘자극호르몬 1.5 mIU/L (참고치, 0.34~4.25)",목 컴퓨터단층촬영 "임신 15주인 38세 미분만부가 유전상담을 위해 병원에 왔다. 3주 전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12주 크기, 목덜미투명대는 5.0 mm[결정점(cuf-off) : 3.0 mm]였다. 산모는 유전질환과 관련된 이상은 없다. 융모막융모생검과 염색체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융모막융모생검: 46, XY, inv(9) (p11q12) 산모: 46, XX, inv(9) (p11q12) 배우자: 46, XY",세포유리 태아DNA 검사 "임신 39주인 27세 다분만부가 규칙적으로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골반검사에서 자궁목 1 cm 확장, 50% 소실, 하강도 -3이다. 전자태아심박동-자궁수축감시검사에서 태아심박동은 정상이고, 진통은 4분 간격으로 있으나 15시간 동안 자궁목과 하강도의 변화가 없다. 진단은?",잠복기지연 70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병원에 왔다. 우울하고 의욕이 없으며 식욕도 떨어져 체중이 5 kg 줄었다. 밤에 잠도 잘 오지 않는다고 한다. 1년 전에도 기억력이 떨어지고 잠을 잘 못 자서 병원에 왔으며 그 당시 간이정신상태검사는 29점이었다. 2년 전부터 파킨슨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 시행한 간이정신상태검사는 27점이다. 치료는?,발프로산 "67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어지러워 병원에 왔다. 3개월 동안 체중이 5 kg 감소하였고, 오른쪽 아랫배에 덩이가 만져진다고 한다. 혈압 110/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이다. 결막은 창백하고, 오른쪽 아랫배에 어른 주먹만 한 덩이가 만져지나, 압통은 없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6.9 g/dL, 백혈구 8,700/mm^3, 혈소판 250,000/mm^3 총빌리루빈 0.7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6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4 U/L ",온쓸개관낭 38세 남자가 사는 게 허무하다며 병원에 왔다. 6개월 전 말기 위암으로 진단받은 후 보존적 항암치료 중이다. 암에 걸린 이후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 휴직을 해야 했고 치료비도 너무 많이 나와 더 이상 견디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거나 도울 수 없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임종 심리단계는?,분노 "15세 남자가 농구 경기 후에 오른쪽 무릎이 부어서 병원에 왔다. 6세 이후부터 간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하였으나, 2년 동안 치료와 검사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오른쪽 무릎 관절액 검사에서 혈성 관절액이 나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색소 11.5 g/dL, 백혈구 8,000/mm^3, 혈소판 105,000/mm^3 프로트롬빈시간 20초 (참고치, 10~12) 활성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40초 (참고치, 26~37) 출혈시간 2분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75/90 U/L 총빌리루빈 2.2 mg/dL, 총단백질 4.5 g/dL, 알부민 2.7 g/dL,세룰로플라스민 5 mg/dL (참고치, 20~46) ",면역글로불린 "27세 남자가 1개월 후 인도로 4주 동안 여행을 떠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다. 소아 기본예방접종을 모두 받았고 1주 전에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A형 간염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필요한 백신은?",장티푸스 "72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열이 나서 응급실에 왔다. 2년 전에 뇌경색을 앓은 후 반마비 상태로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배뇨 곤란으로 폴리도뇨관을 장기간 끼고 있었다고 한다. 혈압 80/5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8.9℃이다. 의식은 혼미하다.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1.0g/dL, 백혈구 20,500/mm^3, 혈소판 11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5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60 U/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45/1.7 mg/dL, 소변: 단백질 (1+), 아질산염 (+), 적혈구 5~10/고배율시야 백혈구 다수/고배율시야",반코마이신(vancomycin) "39세 남자가 30분 전에 전신경련이 발생하여 응급실에 왔다. 3일 전부터 발열, 두통과 구토가 있었다고 한다. 의식은 혼미 상태이고 목경축이 있다. 뇌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종양은 관찰되지 않았다. 뇌척수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압력 310 mmH2O백혈구 1,850/mm^3 (다형핵백혈구 84%, 림프구 16%) 단백질 250 mg/dL, 포도당 10 mg/dL, (혈당 105 mg/dL, ) ",암포테리신B "71세 남자가 걷기가 불편하다고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왼쪽부터 행동이 느려졌으며, 서서히 진행하여 지금은 몸 전체가 느려져 걷기가 불편하다고 한다. 얼굴 표정이 굳어져 있고, 움직임이 느리며, 종종걸음을 하며 넘어지려고 한다. 가만히 있을 때 손떨림이 있다. 치료는?",레보도파 "32세 남자가 전봇대에서 고압전기 작업 중 감전되어 병원에 왔다. 혈압 120/76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의식은 뚜렷하고 머리에 외상은 없다. 오른쪽 손바닥에 깊은 상처가 있고, 왼쪽 다리는 아주 검게 그을려 있으면서 단단하고 왼쪽 발등동맥의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다. 치료는?",혈전제거술 "34세 여자가 머리가 아프다고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가끔 머리가 아팠지만, 2개월 전부터 심해져서 1주일에 3~4번 정도 머리 주위로 띠를 두른 것처럼 아프다고 한다. 머리에 맥박이 뛰는 듯한 통증은 없었고, 메스껍거나 토할 것 같지는 않았다. 두통 발생 직전에 다른 증상은 없었다. 최근 실수하면 안 되는 업무를 맡아 과로를 했다고 한다. 두통은 오후에 더 심해진다. 머리와 어깨를 누르면 압통이 있다. 진단은?",군발두통 "33세 여자가 항뇌전증 약물치료를 의논하기 위해 병원에 왔다. 환자는 15세경부터 발생한 전신경련으로 발프로산을 복용 중이다. 최근 1년간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련은 없었으나, 피곤할 때면, 주로 아침에 식사 중 숟가락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화장을 할 때 팔이 움찔거리기도 한다고 한다. 환자는 6개월 후 임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치료는?",발프로산(valproic acid) 을 유지 "42세 산과력 2-0-0-2인 여자가 질출혈이 있어 병원에 왔다. 최종월경시작일이 5주 전이고, 소변 임신반응검사는 양성이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안에 임신 5주 크기의 임신낭이 보인다. 3개월 전에 심부정맥혈전증을 진단받아 와파린을 복용 중이다. 산모에 대한 처치는?",헤파린 병용 "74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설사를 한다고 병원에 왔다. 온몸이 쑤시고 쥐어짜듯이 배가 아프고 10회 이상 물설사를 한다고 한다. 2일 전에 목이 아파서 날달걀을 먹었다고 한다. 혈압 10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9.0℃이다. 장음이 증가되어 들린다. 배꼽 주위 압통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6.0 g/dL, 백혈구 4,590/mm^3 (중성구 84.1%, 림프구 9.8%), 혈소판 147,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7.9/1.5 mg/dL, C-반응단백질 174 mg/L (참고치, <10) 대변: 백혈구 음성, 잠혈검사 양성",반코마이신 "15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학교에 가지 않는다며 병원에 왔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하루에 2~3시간 이상 매일 온라인게임을 하였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 게임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 부모를 속이고 하굣길에 PC방에 들러 게임을 하다가 밤 10시가 되어야 귀가하였다. 귀가 후에 바로 잠자리에 들도록, 부모가 게임을 제지하면 화를 내며 안절부절못하고 게임을 계속 하려고 했다. 학교에서도 지각과 조퇴가 잦아지다가 1개월 전부터 아예 학교에 가지 않고 최근에는 방에서만 생활하였다. 산만하며 한 가지 일을 꾸준히 끝마치지는 못하지만 과잉행동은 없다. 진단은?",양극성장애 "29세 남자가 자살을 시도하여 응급실에 왔다. 2주일 전부터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일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 자살을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달에는 1주일 동안 직장에서 밤새 일을 하면서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고, 휴일에도 출근해 동료들의 일을 도와주었다. 업무로 바쁜 중에도 어릴 적 좋았던 기억들이 머릿속에서 계속 떠오른다며 고향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진단은?",적응장애 42세 남자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아내가 병원에 데리고 왔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점점 주량이 늘어났다. 8년 전 술을 마시고 공장에서 근무하던 것이 드러나 직장을 잃었다. 이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술은 더욱 늘어 매일 소주를 2병 이상 마셨다. 6년 전 술에 취해서 사람을 때려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2년 전 술 마시다 시비가 붙고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입원 중에도 밤에 나가 술을 마셨다. 1년 전부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도 오지 않고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교육 원칙은?,삶의 여러 어려움이 음주 때문에 생겼음을 설명한다. "70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5분 이상 걸으면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혈압 145/95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7℃이다. 오른쪽 발등동맥의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리 말초동맥 컴퓨터단층촬영 예정이다. 조치는?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6/1.8 mg/dL, Na +/K+/Cl- 140/5.3/106 meq/L 총콜레스테롤 250 mg/dL, 공복 혈당 158 mg/dL, 당화혈색소 8.1% ",글루콘산칼슘 주사 "43세 여자가 의식이 혼미하여 응급실에 실려 왔다. 8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었다. 최근 식사량이 감소하여 5일 전부터 인슐린을 맞지 않았다. 혈압 100/60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염기 상태는?혈액: 혈색소 12.2g/dL, 백혈구 6,700/mm^3, 혈소판 318,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2/1.4 mg/dL, 혈당 425 mg/dL, Na +/K+/Cl- 136/4.5/98 meq/L 동맥혈가스(대기호흡) : pH 7.30, PaCO2 29 mmHg PaO2 86 mmHg, HCO3- 14 meq/L ",비보상적 호흡산증 40세 남자가 불안하다며 병원에 왔다. 4개월 전 운전 중에 중앙선을 넘어 돌진하는 트럭을 피하다가 옆 건물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되었지만 다른 곳은 다치지 않았다. 그 후 사고 장면이 자꾸 떠올라 운전을 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는 것도 불안해서 지하철만 타고 다녔다. 거리에서 달리는 트럭을 보면 숨이 답답하고 불안해졌다. 물건이 떨어지거나 문이 닫히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교통사고가 나는 꿈을 계속 꾸고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일이 흔했다. 집중도 잘 되지 않고 짜증이 심해져 앞으로 제대로 살아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료는?,정서적 안정화 전에 노출치료를 시작한다. 26세 남자가 아버지를 때려 경찰과 함께 병원에 왔다. 6개월 전부터 다른 사람이 변장해서 아버지 행세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을 죽여야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소리가 들려 아버지를 때렸다. 심하게 초조해 보이며 주변을 경계했다. 자신의 말이 녹음되고 있다며 알아듣기 힘든 소리로 중얼거렸다. 이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치료는?,감각통합훈련 "70세 여자가 1년 전부터 물건을 잘 찾지 못하면서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 간다고 의심하여 병원에 왔다. 3개월 전부터는 조금 전에 만나고 온 사람이 누구인지 잘 기억하지 못하고, 방금 밥을 먹고도 식구들이 자신에게 밥을 주지 않는다며 화를 냈다고 한다. 의사가 연필을 가리키며 무엇이냐고 묻자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종이에 쓰는 그 거”라고 하였다. 간이정신상태검사는 15점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은 없다. 치료는?",암페타민 "86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걸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다며 병원에 왔다. 15년 전부터 혈압강하제와 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이다. 혈압 130/7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2℃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은 규칙적이고 복장뼈 오른쪽 두 번째 갈비사이 공간에서 3/6도의 수축기 심잡음이 들린다. 심초음파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대동맥판막 최고혈류속도(Vmax) : 5.0 m/sec (참고치, <2.0) 대동맥판막 평균압력차(△Pmean) : 42 mmHg (참고치, <16) 대동맥판막 면적(AVA) : 0.6 cm2 (참고치, >2.0) ",칼슘통로차단제 "60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식사 후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서 병원에 왔다. 술을 마시고 복통으로 수차례 입원했었다고 한다. 키 175 cm, 체중 55 kg이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2회/분, 체온 36.5℃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이 증가되어 들린다. 배꼽주위 압통이 있지만 덩이는 만져지지 않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5g/dL, 백혈구 6,000/mm^3, 혈소판 150,000/mm^3 알부민 3.5 g/dL, 총빌리루빈 1.0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40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105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73 U/L 아밀라아제 80 U/L (참고치, 20~96) 리파제 40 U/L (참고치, 3~43) 대변 엘라스타아제(fecal elastase) 40 μg/g (참고치, >200) ",소화궤양 "58세 남자가 8개월 전부터 피곤하다며 병원에 왔다. 10년 전 만성토리콩팥염에 의한 말기콩팥병으로 복막투석 중이다. 전신이 부어 보이고 갑상샘은 만져지지 않으며 압통은 없다. 공복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로의 원인은?포도당 78 mg/dL, Na +/K+ 138/4.3 meq/L 혈액요소질소 86 mg/dL, 크레아티닌 9.5 mg/dL, 칼슘 8.5 mg/dL (참고치, 8.7~10.2) 인 5.5 mg/dL (참고치, 2.5~4.3) 총단백질 6.8 g/dL, 알부민 3.6 g/dL,T3 58 ng/dL (참고치, 77~135) 유리 T4 1.32 ng/dL (참고치, 0.89~1.78) 갑상샘자극호르몬 3.2 mIU/L (참고치, 0.34~4.25) 갑상샘과산화효소 항체 20 IU/L (참고치, <35) 부신겉질자극호르몬 34 pg/mL (참고치, 6.0~76.0) 코티솔 10.5 μg/dL (참고치, 5~25) ",저혈당 "15세 여아가 잦은 두통으로 병원에 왔다. 두통은 1주일에 평균 3~4회 발생하며, 1~2시간 이상씩 지속되었다. 두통이 심하면 진통제로 조절해 왔으나 점차 효과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두통은 비박동성(non-throbbing) 으로 머리가 전반적으로 조여지고, 짓누르는 형태였다. 구역 또는 구토, 빛 공포증과 소리 공포증은 없고, 운동 시 악화되지 않았다. 두통은 오후에 더 심해지나 두통 때문에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는 않았다. 천식 치료 중이다. 신경학적 진찰은 정상이다. 뇌 자기공명영상은 정상이다. 두통 예방치료제는?",수마트립탄 "21세 여자가 공부를 하려고 해도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며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기말고사를 망친 이후 기분이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고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이후에 기분이 처지고 무기력해진다고 한다. 잠을 잘 자지 못했고, 밥맛이 없어 체중이 1개월 동안 5 kg 정도 줄었다. 1주일 전 자살 목적으로 수면제 10알을 한꺼번에 먹기도 하였다. 어릴 적부터 뇌전증이 있어 항경련제를 복용 중이며, 다른 정신과적 과거력은 없었다. 치료는?",부스피론 "41세 남자가 자신의 몸에 개미가 기어다닌다고 하며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해 보호자와 함께 응급실에 왔다. 20대 초반부터 거의 매일 소주 2~3병을 마셔 왔고, 3일 전부터 복통이 심해서 술을 마시지 못했다. 어젯밤부터 식은땀을 심하게 흘리고 불안해하며 자신의 몸에 개미가 기어다닌다고 하고 가족을 알아보지 못했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자발눈떨림과 운동실조는 없다. 진단은?",알코올금단섬망 "37세 여자가 숨쉬기 힘들다고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숨이 답답하고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두근거리면서 어지러워 곧 죽을 것 같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착륙 직후 증상은 사라졌고,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이상은 없었다. 그 이후 다시 숨이 막힐까 봐 걱정이 되어 비행기도 타지 않으려고 하고 혼자서 집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 치료는?",동기강화치료 "29세 남자가 혼수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실로 실려 왔다. 혈압 90/60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3회/분, 체온 36.8℃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인은?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56/2.6 mg/dL, Na +/K+/Cl- 142/4.8/103 meq/L 혈당 90 mg/dL, 삼투질농도 348 mOsmol/kg H2O동맥혈가스(대기호흡) : pH 7.15, PaCO2 25 mmHg PaO2 72 mmHg, HCO3- 8 meq/L 소변: 단백질 (1+), 잠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수산칼슘결정체(calcium oxalate crystal) (+) ",에탄올 "22세 여자가 복통과 구토로 응급실로 실려 왔다. 평소 소주를 2병씩 매일 마셨고, 6시간 전에 아세트아미노펜 한 통을 먹었다고 한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2℃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색소 11.2g/dL, 백혈구 8,700/mm^3, 혈소판 158,000/mm^3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9/0.6 mg/dL, 총빌리루빈 4.2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5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350 U/L 동맥혈가스(대기호흡) : pH 7.35, PaCO2 35 mmHg PaO2 68 mmHg, HCO3- 18 meq/L ",활성탄 "18세 여자가 초경이 없어서 병원에 왔다. 유방 발달은 태너(Tanner) I기, 음모 발달은 태너 III기이다. 외음부 모양은 정상이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자궁과 난소의 크기가 작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난포자극호르몬82 mIU/mL (참고치, 3.0~20.0) 황체형성호르몬35 mIU/mL (참고치, 2.0~15.0) 에스트라디올7 pg/mL (참고치, 20~145) 갑상샘자극호르몬3.1 mIU/L (참고치, 0.34~4.25) 17-수산화프로게스테론39 ng/dL (참고치, 15~290) 염색체검사46, XX",에스트로겐 "5개월 여아가 지속되는 설사로 병원에 왔다. 4주 전 발열, 구토와 설사가 생겨 장염으로 진단받았고, 3일 후 발열과 구토는 호전되었지만 설사는 지속된다고 한다. 배가 부르고 방귀가 많고 수분이 많은 대변을 하루 5~6차례 본다. 분유만 수유 중인데 분유를 묽게 먹으면 설사가 줄었다고 한다. 키 67 cm (75 백분위), 몸무게 7.1 kg (50 백분위) 이다. 혈압 90/65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32회/분, 체온 36.5℃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8,500/mm^3 (중성구 40%, 림프구 55%, 호산구 2%), 혈소판 230,000/mm^3 C-반응단백질 4 mg/L (참고치, <10) 대변잠혈 검사: 음성",이자부족증후군 "19세 여자가 양팔과 다리가 뻣뻣하다며 병원에 왔다. 증상은 8개월 전부터 서서히 시작되었고, 최근 2주 전부터는 힘만 주어도 팔다리가 뻣뻣해진다고 한다. 혈압은 팔의 경련으로 재지 못하였다. 팔다리 감각은 정상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요소질소 14 mg/dL, 크레아티닌 1.0 mg/dL, 알부민 4.0 g/dL, Na +/K+/Cl- 138/3.8/100 meq/L 칼슘 5.5 mg/dL (참고치, 8.7~10.2) 인 5.7 mg/dL (참고치, 2.5~4.3) 마그네슘 1.8 mg/dL (참고치, 1.6~2.6) ",부갑상샘호르몬 "58세 여자가 어제 저녁부터 왼쪽 눈과 머리가 심하게 아파 병원에 왔다. 불빛을 볼 때 무지개색 달무리가 보이고, 욕지기와 함께 여러 차례 토했다고 한다. 증상은 점점 심해졌고, 시력도 떨어졌다고 한다. 혈압 140/86 mmHg, 맥박 98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7.2℃이다. 의식은 명료하다. 왼쪽 눈에 결막충혈이 심하고, 각막부종도 있다. 왼쪽 눈의 동공은 확대되어 있고, 동공빛반사는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시력: 오른쪽 0.8, 왼쪽 0.1안압: 오른쪽 20 mmHg, 왼쪽 48 mmHg 틈새등(slit lamp) 검사: 양쪽 앞방 깊이 얕음",베타차단제 점안 "42세 남자가 어지러워 병원에 왔다. 오늘 아침에 갑자기 천장과 땅이 빙빙 돌며 어지러워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욕지기와 구토가 있고, 식은땀을 흘린다.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리고, 먹먹하면서 ‘삐’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2개월 전에도 비슷한 어지럼이 2시간 정도 있다가 자고 난 뒤에 좋아졌다고 한다. 머리 외상이나 중이염을 앓은 적은 없다. 혈압 140/80 mmHg, 맥박 92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이다. 오른쪽 눈에 자발눈떨림이 있다. 팔다리의 감각과 운동기능은 정상이다. 진단은?",메니에르병 "53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소변에 거품이 나온다고 병원에 왔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이다. 혈압 140/9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양쪽 정강뼈앞 오목부종이 있다. 안저검사에서 양쪽 눈에 미세동맥류와 망막출혈이 보인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혈액: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4/1.8 mg/dL, Na +/K+/Cl- 142/5.2/109 meq/L 총단백질/알부민 7.3/3.6 g/dL, 총콜레스테롤 245 mg/dL, 칼슘/인 8.9/4.0 mg/dL, 공복 혈당 141 mg/dL, 당화혈색소 7.2% 소변: 비중 1.020, 단백질 (3+), 잠혈 (-), 적혈구 0~1/고배율시야 단회 단백질/크레아티닌 3,500 mg/g",티아지드 "18세 남자가 수염이 나지 않는다고 병원에 왔다. 5년 전 백혈병으로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을 했으며 현재까지 재발은 없다고 한다. 키 172 cm, 체중 55 kg이다. 혈압 100/64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4℃이다. 수염, 액모, 음모는 관찰되지 않았고, 고환은 만져졌지만, 용적은 8 mL로 작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액: 갑상샘자극호르몬 1.2 mIU/L (참고치, 0.34~4.25) 유리 T4 0.5 ng/dL (참고치, 0.8~1.7) 부신겉질자극호르몬 2.5 pg/mL (참고치, 6~76) 코티솔 1.7 μg/dL (참고치, 5~25) 인슐린유사성장인자-1 80 ng/mL (참고치, 180~800) 황체형성호르몬 0.2 mIU/mL (참고치, 2~15) 난포자극호르몬 0.1 mIU/mL (참고치, 3~20) 총테스토스테론 30 ng/dL (참고치, 270~1,070) 유전자형 46, XY 정자 검사: 정자수 0/mL",칼만증후군 "42세 남자가 2시간 전부터 설사를 수차례 하여 병원에 왔다. 10시간 전에 말린 콩을 먹고 배 전체가 쥐어짜듯이 아프면서 설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구토는 하지 않는다. 혈압 11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이 증가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인 미생물은?혈액: 혈색소 14.7g/dL, 백혈구 6,600/mm^3, 혈소판 203,000/mm^3 대변: 백혈구 음성",살모넬라(Salmonella Enteritidis) "32세 남자가 7일 전부터 열이 난다며 병원에 왔다. 1개월 전 서해안으로 여행을 가서 날해산물과 조개젓을 먹었다고 한다. 기운이 없고 식욕부진, 욕지기가 있다고 한다. 어릴 때 기본예방접종은 모두 받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예방접종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8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3°C이다. 공막 황달과 오른쪽 윗배에 압통이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능성이 가장 큰 원인 미생물은?혈색소 13.8 g/dL, 백혈구 2,900/mm^3, 혈소판 80,000/mm^3 알칼리인산분해효소 380 U/L, 총빌리루빈 3.5 mg/dL,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8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450 U/L ",A형 간염바이러스 "68세 여자가 5년 전부터 배가 부르고 설사를 한다고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기름지고 무른 변을 더 자주 본다고 한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고 체중감소는 없었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6℃이다. 배 청진에서 장음은 증가되어 있고 배에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혈액: 혈색소 9.5 g/dL, 백혈구 4,700/mm^3, 혈소판 157,000/mm^3 평균적혈구용적 125 fL (참고치, 80~97) 비타민B12 135 pg/mL (참고치, 279~996) 엽산 35 ng/mL (참고치, 5.4~18.0) 대변: 지방 20 g/24시간 (참고치, <6) 위내시경: 만성위염 대장내시경: 정상복부 초음파: 지방간",수소날숨검사(hydrogen breath test) "22세 남자가 눈이 노랗다고 병원에 왔다. 3년 전부터 가끔씩 눈이 노래진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공막에 황달이 있다.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는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혈색소 14.8 g/dL, 백혈구 7,000/mm^3, 혈소판 260,000/mm^3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20 U/L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25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88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16 U/L 총빌리루빈 3.5 mg/dL, 직접빌리루빈 0.5 mg/dL, HBsAg (-), anti-HBs (+), anti-HCV (-) ",길버트증후군